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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와 교육부가 스포츠 분야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대한축구협회(이하 KFA) 정몽규 회장, 교육부 유은혜 장관 등이 참석했다.
KFA는 교육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축구선수뿐 아니라 분석, 트레이너, 기록, 행정, 홍보, 마케팅 등 스포츠 특히, 축구 산업 분야 전반에 대한 진로체험 기회 제공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KFA가 2014년부터 5년 넘게 진행해온 스포츠 진로 탐색 프로그램 `Dream KFA`가 교육부로부터 인정을 받아 여러 스포츠 기관에 공유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몽규 회장은 "Dream KFA는 협회 직원이 일일강사로 직접 나서 본인의 업무를 설명하고 학생들과 소통하는 행사로 참여했던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지금껏 `Dream KFA`를 통해 축적된 협회의 전문성과 노하우가 다양한 스포츠 기관에 공유돼 대한민국의 스포츠 산업이 진일보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KFA는 앞으로도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포함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1-13 · 뉴스공유일 : 2019-11-13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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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하 기증원)이 이달 8일과 11일 각각 전북현대와 FC서울 클럽하우스를 방문, 선수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명나눔, 장기-조직기증`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연맹과 기증원, 질병관리본부가 올 시즌 펼치고 있는 `2019 K리그 생명나눔캠페인-다시 뛰는 심장으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K리그 구성원들이 장기-조직기증에 앞장서고, 나아가 K리그를 통해 우리 사회의 생명나눔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교육이 끝난 뒤 전북과 서울의 일부 선수들은 기증 희망에 등록해 팬들의 관심과 성원을 받는 K리그 선수로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교육에 참석한 한 선수는 "평소에 가지고 있던 장기-조직기증에 대한 선입견에서 조금은 벗어날 수 있었다"며 "선수들도 아킬레스건, 인대 등을 다쳤을 때 조직기증자로부터 이식을 받는 만큼 K리그 선수로서 올바른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구단 순회교육과 더불어 연맹은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K리그 생명나눔대사` 김병지를 모델로 한 공익광고 전광판 송출, 경기장 현장 홍보 활동 등 생명나눔캠페인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그 결과 생명나눔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개선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K리그 선수들과 관중을 합쳐 약 300명 이상이 장기-조직기증 희망에 동참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1-12 · 뉴스공유일 : 2019-11-12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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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라힘 스털링이 조 고메즈와과 또 충돌을 빚어 몬테네그로와의 2020 유로 예선에서 제외될 예정이다.
잉글랜드 FA는 스털링과 고메즈가 충돌한 후 공식 채널을 통해 "스털링을 목요일 (몬테네그로전) 경기에 출전시키지 않을 것을 밝힌다"고 12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 메일 등에 따르면 두 선수는 전날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신경전을 벌였다. 지난 시즌부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두고 경쟁을 벌여온 리버풀과 맨시티 간의 여파로 스털링은 고메즈와 함께 잉글랜드 대표팀에 합류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충돌해 갈등을 빚어왔다.
이후 스털링이 고메즈와 잉글랜드 대표팀 동료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면서 사건이 마무리됐지만,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스털링을 몬테네그로전에 출전시키지 않기로 결정했다"면서 "우리 대표팀의 장점 중 하나는 구단에서의 라이벌 의식을 대표팀과 분리할 수 있었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스털링은 자신의 SNS를 통해 "고메즈와 나는 대화를 나눠서 왜 이런 일들이 벌어졌는지 알아봤다. 우리는 감정이 격해지는 스포츠를 하고 있었다"면서 "우리는 (그 다툼이) 5~10초 사이에 벌어진 일이었을 뿐임을 이해했다. 이제 앞으로 다가오는 경기에 집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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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하나원큐 K리그2 2019` 36라운드를 끝마친 K리그2가 플레이오프(이하 PO) 대진을 확정했다.
K리그2 3, 4위 간 대결인 `K리그2 준PO`는 이달 23일 오후 3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창단 후 처음으로 PO진출에 성공한 3위 안양과 막판 5연승으로 4위를 차지한 부천의 대결이다. 안양은 올 시즌 부천을 상대로 2무 2패의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홈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새 역사를 쓰겠다는 각오다.
준PO에서 승리한 팀은 오는 30일 오후 2시 부산구덕운동장에서 `K리그2 PO`을 치른다. 부산은 올해 안양에 1승 2무 1패, 부천에 2승 2무의 성적을 거뒀다. 이 대결의 승리 팀은 K리그1 11위 팀과 `승강PO`에서 만나 승격과 강등을 두고 격돌한다.
K리그2 준PO와 PO는 상위팀 홈구장에서 열리며, 단판 승부로 무승부일 경우 상위팀이 승리한다.
`승강PO`는 오는 12월 5일 오후 7시 K리그2 플레이오프 승자팀 홈 경기장에서 1차전을 갖고, 8일 오후 2시 K리그1 11위 팀 홈경기장에서 2차전이 실시된다.
총 두 차례 맞대결에서 승리 수가 많은 팀이 승리하며 승리 수가 같은 경우 2경기 합산 득실차, 원정다득점, 연장전(전/후반15분), 승부차기 순으로 승리 팀을 결정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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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세계 최초 히말라야 8000m급 16좌 완등에 성공한 엄홍길(59세) 대장이 `2019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에 선정됐다.
지난 10월 30일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올림픽문화센터에서 제10차 스포츠영웅 선정위원회(위원장 이종세)를 개최하고, 최종 후보자 3명(엄홍길, 전이경, 故조오련)을 대상으로 심의한 결과 엄홍길 대장을 2019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으로 최종 선정했다.
대한체육회는 체육단체, 출입기자,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후보자를 추천받아 체육인단 및 추천 기자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를 결정한 바 있으며, 선정위원회 및 평가 기자단의 정성평가(70%)와 국민 지지도 조사(30%)를 통해 올해의 스포츠영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위원회는 엄홍길 대장이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도전 정신으로 인간의 한계를 극복한 점과 그의 인생철학이 체육계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성장 동력으로 이어지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엄홍길 대장은 1988년 에베레스트 등정, 2001년 인류 역사상 9번째 히말라야 8000m급 14좌 완등에 이어 2004년 얄룽캉봉(8505m), 2007년 로체샤르(8400m)에 올라 세계 최초로 16좌를 완등했다.
한편 2019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선정에 따른 헌액식은 오는 26일 15시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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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윤양배)가 안전한 스포츠 활동 환경 조성 및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0월 31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체결했다.
대한체육회는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함께 선수촌 내 시설물에 대한 안전성 점검 및 진단을 실시하는 등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대한체육회는 대한산업안전협회로부터 안전관리에 관한 기술을 지원받고 대한산업안전협회는 체육회 및 협력업체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근로자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도 공동 실시하기로 협의했다.
최근 정부에서는 `공공기관 안전강화 대책` 수립해 `공공기관의 안전관리에 관한 지침`을 제정하는 등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강화를 강조하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공공기관 안전 관련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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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시ㆍ군지회 및 클럽ㆍ교실 운영단체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장애인 생활체육 우수사례 시상식`을 지난 8일 화성푸르미르호텔에서 개최했다.
올해 경기도 보조금을 받은 단체를 대상으로 장애인 생활체육 우수사례 공모 접수, 우수사례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 수상단체를 선정했다. 장애인생활체육클럽 3개소, 장애인생활체육교실 5개소,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교실 4개소, 클럽ㆍ교실 통합부문 우수 운영 시ㆍ군 5개소 총17개소를 우수운영단체로 선정했다.
클럽부문 최우수상은 파주시 재능기부형 파크골프클럽, 우수상은 화성시 코리요골프클럽, 장려상은 성남시 장애인재활산악클럽이 수상했고, 교실부문 최우수상은 성남시 늘찬생활체육교실, 우수상은 광주시 품안의 집 보치아교실 및 의정부시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 볼링교실, 장려상은 시흥시 성인장애인평생교육 슐런교실 및 화성시 웰빙요가교실이 수상했다.
그리고 지도자교실 부문 최우수상은 안양시 최정옥 지도자가, 우수상은 파주시 김진주 지도자 및 성남시 강창균 지도자, 안양시 임수정 지도자가 수상했다.
또한 클럽ㆍ교실 통합부문 우수운영 시ㆍ군은 1위가 성남시, 2위가 광주시, 3위가 의정부시, 4위가 파주시, 5위가 시흥시가 수상했다.
장애인생활체육지원사업의 다양한 운영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기존 운영단체에는 개선 및 보완점을, 신규 단체에는 운영방안을 마련하고 더 나아가 대외적으로는 장애인 생활체육의 중장기적 운영 모델을 발굴하는 기초가 됐다는 평이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오완석 사무처장은"장애인 생활체육 저변화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고 계시는 여러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장애인 생활체육지원사업의 소외지역이 없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1-11 · 뉴스공유일 : 2019-11-11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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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프로야구단(대표이사 유태열)이 쿠바 출신 외국인 투수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Odrisamer Despaigneㆍ32)를 영입했다.
11일 KT wiz에 따르면 데스파이네는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45만 달러, 인센티브 최대 15만 달러를 포함한 총액 90만 달러에 KT와 계약했다.
신장 183cm, 몸무게 89kg의 데스파이네는 평균 140km 후반의 포심 페스트볼을 포함해 싱커, 커터,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는 우완 투수이다.
2005년 쿠바 내셔널 시리즈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데스파이네는 2013년까지 9시즌 동안 쿠바리그를 대표하는 투수로 자리매김했고, 2013년 WBC 쿠바 국가대표 에이스로도 활약했다. 2014년 메이저리그 샌디에고 파드레스로 이적하며 본격적으로 미국 무대에 진출해 볼티모어, 마이애미, LA 에인절스 등을 거치며 6시즌 동안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메이저리그 6시즌 통산 109경기, 363이닝 13승 26패 224탈삼진, 평균자책점 5.11을 거뒀다. 지난 시즌에는 신시네티 레즈와 시카고 화이트삭스 산하 트리플 A팀에서 주로 활약하며 24경기 8승 6패 124탈삼진, 평균자책점 3.47을 기록했다.
이숭용 kt wiz 단장은 "데스파이네는 타자들이 상대하기 까다로운 베테랑 투수"라며 "포심 페스트볼을 포함해 싱커,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를 결정구로 사용할 뿐만 아니라 미국 리그에서 이닝 소화 및 경기 운영 능력이 검증됐기 때문에, 내년 시즌 팀 선발진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1-11 · 뉴스공유일 : 2019-11-11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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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상남도체육회(회장 김경수)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2019 청소년스포츠한마당축제를 개최했다.
거창군 일원에서 올해 처음 열린 스포츠한마당은 볼링, 축구, 탁구, 3대3 농구 등 4개 종목에서 국가대표를 꿈꾸는 학생선수와 운동을 즐기는 일반학생 등 도내 초ㆍ중ㆍ고 학생선수와 일반학생 약 1000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선수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학교운동부, 스포츠클럽 등 학교와 소속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자유롭게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대회에 앞서 경남체육회 구오진 사무처장은 "정부의 스포츠 활성화 정책 흐름과 함께 학교체육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학생들이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면서 "학생선수와 일반학생들 간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공부하면서 함께 어울려 운동하는 문화를 정착하고자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스포츠한마당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남체육회, 거창군체육회, 회원종목단체가 공동 주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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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제29차 이사회를 지난 7일 서울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지방체육회장 선거 지원 선거공정위원회 설치, 2024 동계유스올림픽 국내 유치 계획 등을 의결했다.
먼저 이번 이사회에서는 지방체육회 회장선거관리규정 표준안 및 Q&A 자료집 등 지방체육회장 선거와 관련 대한체육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항들을 공유하는 한편, 지방체육회장 선거 지원을 위한 선거공정위원회 설치를 결정했다.
선거공정위원회는 선거 자문기구로서 선거와 관련한 각종 이의 제기를 재검토하고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며 선거, 법률, 행정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이사회는 2024년 제4회 동계유스올림픽대회 국내 유치 계획을 의결했다. 동 대회의 개최도시는 12월 IOC 집행위원회의 심의ㆍ의결을 거친 후, 2020년 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스위스 로잔에서 열리는 제135차 IOC 총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체육회는 이사회 회의 진행에 앞서 스포츠인권 홍보 동영상을 상영하는 등 대한체육회 임원을 대상으로 스포츠인권 인식 제고 교육을 진행했다. 체육회는 스포츠인권 환경 개선을 위해, 향후 각종 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회원종목단체, 시도체육회 임직원까지 캠페인 대상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1-11 · 뉴스공유일 : 2019-11-11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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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종영 · http://edaynews.com
- 국제규격 경영풀, 국제스포츠대회 기념관 등 연면적 1만2000㎡ 3층 규모
- 자치구 통해 29일까지 후보지 접수…정량·정성평가, 감점심사 통해 부지선정
- 이용섭 시장 “공정한 입지 선정…대한민국 수영의 메카로 만들 것”
광주광역시가 지난 8일 한국수영진흥센터 부지선정 절차에 돌입하며 국제수영 허브(HUB)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한국수영진흥센터는 지난 7월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치른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념 유산 사업의 하나로, 국제규격의 50m 경영풀, 국제스포츠대회 기념관, 각종 편의시설 등을 갖춘 연면적 1만2000㎡, 3층 규모로 설립된다.
수영진흥센터는 꿈나무 아카데미 운영, 전국 규모 수영선수권대회 개최, 맞춤형 시민 수영교육 등을 통해 학교․생활․엘리트 수영을 연계하고,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선순환하는 수영 생태계를 조성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광주시는 수영진흥센터를 조속히 설립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부지를 선정하고 2020년 설계를 완료할 예정이며, 2021년 착공을 거쳐 2023년 준공 및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주시는 수영진흥센터 활성화와 수영 저변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접근성이 좋은 지역에 대해 자치구로부터 다양한 후보지를 신청받아 최적의 입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부지선정 절차는 자치구가 오는 29일까지 후보지를 제출하면, 광역 생활권, 접근성 등 체육계,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마련한 평가기준에 따라 정량평가를 실시하고,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후보지 현장방문과 정성평가 등을 거친 후 종합평점이 가장 높은 후보지를 설립 부지로 선정하게 된다.
특히, 자치구간 과열 유치 경쟁을 예방하기 위해 서명운동, 유치결의 등 단체행동이나 현수막, 차량 등 기구시설물을 이용한 유치 홍보 행위 등에 대해 감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용섭 시장은 “한국수영진흥센터가 건립되면 광주는 박태환 같은 세계적 스타를 길러내는 요람이 될 것이다”며 “공정하게 입지를 선정하고, 조속히 설립을 완료해 대한민국 수영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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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토트넘이 손흥민의 멀티골에 힘입어 츠르베나 즈베즈다에 대승을 거뒀다.
토트넘은 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라이코 미티히 경기장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츠르베나 즈베즈다를 4-0으로 완파했다.
이날 에버턴전 여파를 딛고 선발로 나선 손흥민은 활발한 움직임으로 왼쪽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맹공을 펼치는 토트넘 공격의 중심이 됐다.
토트넘이 1-0으로 앞선 가운데 손흥민은 후반 12분에 이어 후반 16분 추가골까지 넣어 122-123호골에 도달했다. 차범근 전 감독이 보유했던 한국인 유럽프로축구 최다 골 기록(121골)을 경신해 손흥민은 통산 123호골을 보이며 전설을 넘어섰다는 전문가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달(10월) 2일 바이에른 뮌헨과의 2차전과 그달 23일 즈베즈다와의 3차전에서 골을 터뜨렸고, 이번 멀티골로 챔피언스리그 득점 랭킹에서도 공동 3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1-07 · 뉴스공유일 : 2019-11-07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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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종영 · http://edaynews.com
제22회 영광군 생활체육한마당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영광스포티움을 비롯한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영광군체육회(회장 김준성)가 주최하고 각 종목별협회가 주관한 이번 한마당은 게이트볼을 포함한 16개 종목에 약 2천여 명의 생활체육동호인들이 참가하여 경쟁과 화합 속에서 결속을 다질 예정이다.
군민들의 체력을 증진하고 명랑하고 밝은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영광군 생활체육한마당은 생활체육을 좋아하는 군민 누구나 각 종목별 협회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대회 첫날인 8일에는 검도, 배구, 배드민턴, 테니스 종목 등이 열리며 둘째날 9일에는 게이트볼, 궁도, 농구, 수영, 축구 등이 열려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체육회장인 김준성 영광군수는 “국민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모든 군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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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영국 스포츠 전문 채널인 스카이 스포츠(SKY SPORTS)의 이달 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의 에버턴전 퇴장에 따른 3경기 출전 정지 징계가 철회됐다.
따라서 손흥민은 오는 7일 오전 5시(한국시간) `2019-20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츠르베나 즈베즈다를 상대로 조별리그 4차전 원정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됐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도 SNS를 통해 "에버턴과의 프리미어리그에서 퇴장을 당한 손흥민에게 내려진 3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철회한다"고 알렸다.
손흥민은 지난 에버턴과의 경기 후반에서 상대 미드필더 고메스를 향한 백태클을 시도했고, 이후 고메스는 오리에와 충돌하며 발목이 골절되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이에 FA는 손흥민을 즉각 퇴장시키고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지만, 토트넘 구단이 손흥민의 태클에 악의가 없었다며 즉각 항소했고 결국 FA가 이를 받아들였다.
토트넘이 공식 SNS에 공개한 훈련 영상에서 손흥민은 동료들과 밝은 모습으로 훈련을 소화했고, 포체티노 감독도 공식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의 상태가 안정됐고 컨디션이 좋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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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강 · http://edaynews.com
강진스포츠클럽이 지난 11월1일 부터 3일까지 3일간 개최된 ‘제4회 전국스포츠클럽 교류대회’에 참가해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었다.
이번 전국대회에서 대도시 다수의 출전자들과 경쟁을 펼쳐 생활체조 댄스스포츠 일반부 2위에 입상하였으며 수영종목에서는 도암초등학교 6학년 임채영 학생이 개인접영 1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을 냈다.
올해 설립된 강진스포츠클럽은 1년도 채 되지 않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현재 400여 명의 정회원이 가입되어 있다. 특히 댄스스포츠와 수영종목에 대한 군민들의 참여도가 높다.
대회에 참가한 회원들은 앞으로 강진스포츠클럽의 발전을 위해 공연이나 대회에 적극 참여하여 강진의 생활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강진스포츠클럽 김명남 회장은 “내년 전국스포츠교류대회에서는 테니스, 탁구 종목도 출전할 계획이다. 향후 1년 동안 종목지도와 활성화를 위하여 우수지도자와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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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토트넘 핫스퍼와 에버턴의 경기 중 손흥민의 백태클로 넘어진 안드레 고메스가 서지 오리에와의 충돌 후 발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4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은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19~2020년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 도중 안드레 고메스를 향해 백태클을 시도했다. 고메스가 넘어지면서 오리에와 충돌했고, 이 사고로 고메스는 발목이 완전히 돌아가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고메스의 발목 상태를 확인한 손흥민은 머리와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며 충격에 빠진 듯한 반응을 보였고, 주심에게 레드카드를 받고 눈물을 흘리며 퇴장했다. 손흥민은 경기가 모두 끝난 뒤 라커룸에서도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에버튼의 주장 시무스 콜먼을 비롯한 몇몇 선수들이 경기가 끝난 뒤 손흥민을 찾아가 위로를 건넸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콜먼과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며 "라커룸에 와서 손흥민을 위로해줬고 그 덕분에 그가 많이 진정된 상태"라며 감사를 표했다.
마르코 실바 에버턴 감독 또한 "손흥민을 개인적으로 아는 건 아니지만, 그가 의도를 갖고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걸 100% 확신한다"고 말했다.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도 A매치에 출전할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손흥민을 만나게 되면 직접 대화하고 위로할 생각"이라며 "다만 손흥민의 경기 출전을 조절해 줄 생각은 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무엇보다 안타까운 것은 고메스의 부상"이라며 "고메스가 빨리 회복해 좋은 모습으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경기 후 에버턴은 구단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고메스는 오른쪽 발목 골절 부상 진단을 받았다. 오는 5일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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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오늘(4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벤투 감독은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의 경기에 임할 23명의 대표팀 명단을 공개했다. 가용 가능한 선수들을 모두 호출하며 같은 날 새벽에 일어난 사고에 대해서도 안타까움을 표했다.
우선적으로 벤투 감독은 "지금 가장 안타까운 사실은 고메스가 부상을 당했다는 것"이라며, "공교롭게도 나와 같은 포르투갈 국적의 선수다. 국적을 떠나 어떤 선수가 부상을 당했다 해도 안타까운 상황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고메스가 빨리 복귀하기를 바랄 뿐"이라고 전했다.
이어 "매우 큰 사고였지만 내가 아는 손흥민은 절대 악의적인 태클을 할 선수가 아니다. (그런 마음을 품는다는 것조차) 상상할 수 없는 선수"라고 말했다. 또한 고메스의 빠른 쾌유와 회복을 당부하며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아울러 "손흥민도 많이 괴롭고 힘들겠지만 잘 극복하고 추후의 경기에 임해줬으면 좋겠다. 우리도 최대한 도와주겠다. 그러나 이 순간 가장 바라는 부분은 고메스의 쾌유다"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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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9 전국 중등 축구리그 꿈자람 페스티벌이 오는 11월 경남 창녕에서 열린다.
중등리그 꿈자람 페스티벌은 2017년을 끝으로 중등리그 왕중왕전이 폐지되면서 선수들의 경기 감각 유지와 리그 참여에 대한 동기 유발을 하기 위해 마련한 대회다. 왕중왕전을 발전적으로 계승한 형태다.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 15일부터 17일까지 경상남도 창녕에서 열리며 중등리그 26개 권역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56개 팀이 참가한다.
지난 30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 조추첨을 통해 꿈자람 페스티벌 대진이 완성됐다. 56개 팀은 1주차(오는 11월 8~10일) 조별리그, 2주차(11월 15~17일) 스플릿리그를 치른다. 먼저 1주차 조별리그에서는 4개 팀 씩 14개 조로 나뉘어 팀당 3경기 씩 벌인다. 조별리그 결과에 따라 각 조 1ㆍ2위는 상위스플릿, 각 조 3ㆍ4위는 하위스플릿으로 편성된다.
2주차 스플릿리그도 1주차 조별리그와 마찬가지로 팀당 3경기 씩 한다. 다만 1주차 조별리그의 각 조 1ㆍ2위를 차지한 28개 팀끼리 7개 조를 이루고, 각 조 3ㆍ4위를 차지한 28개 팀끼리 나머지 7개 조에 편성된다. 이렇게 되면 2주에 걸쳐 모든 팀이 팀당 6경기 씩 동일하게 치르게 된다.
중등리그 꿈자람 페스티벌은 따로 우승팀을 가리지 않는다. 상위스플릿 각 조별 1위 팀은 우승 트로피가 아닌 상패를 받게 되며 모든 참가 팀은 참가증을 받는다. 경기 승패보다는 참가 본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는 KFA의 의지가 반영됐다. 전 경기 11인제 축구로 진행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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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9 K5리그 챔피언십이 오는 11월 16일부터 대전에서 열린다.
KFA의 생활축구리그인 K5, K6, K7리그 중 가장 상위 리그인 K5리그는 올해 첫 출범했다. 전국 11개 리그에서 67개 팀이 참가해 경쟁했고, 각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11개 팀이 모여 왕중왕을 가리는 것이 이번 챔피언십이다.
서울 권역 우승팀 벽산플레이어스와 인천 권역 송월FC, 경기 권역 덕계축구회(양주), 강원 권역 하늘FC(원주), 충북 권역 SMC엔지니어링(청주), 대전ㆍ충남ㆍ세종 권역 위너스타(대전), 전북 권역 파랑새FC(전주), 대구ㆍ경북 권역 가람FC(안동), 울산 권역 동울산FC, 부산ㆍ경남 권역 재믹스FC(김해)가 이번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마지막 참가팀이 될 광주ㆍ전남 1위 팀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지난 30일 오후 축구회관에서 진행된 조 추첨에 따라 A조(3팀), B조(2팀), C조(3팀), D조(3팀) 등 총 4개 조가 편성됐고, 이들은 오는 11월 16일 대전에서 조별리그(B조는 단판승부)를 펼친다. 각 조 1위 팀은 4강에 진출해 같은 달 1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대전한밭종합운동장에서 준결승전을 치르며, 결승전 역시 오는 11월 23일 오후 2시에 대전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조별리그는 전후반 각 35분씩 70분 경기이며, 승점제로 순위를 결정한다. 승점이 같을 경우에는 페어플레이 점수, 승자승, 골득실, 다득점, 추첨 순으로 결정한다. 준결승전은 전후반 각 40분씩 80분 경기(연장전 20분 후 승부차기), 결승전은 전후반 각 45분씩 90분 경기(연장전 30분 후 승부차기)로 진행된다. 준결승전부터 결승전까지 총 세 경기는 STN이 중계할 예정이다.
생활축구 최강팀을 가리는 대회인 만큼 우수한 성적을 내는 팀에 돌아가는 혜택도 크다. 우승팀에는 트로피와 메달, 상금 500만 원이 주어지고, 현재 추진 중인 아시아 국가 생활축구팀과의 해외 교류전 참가 우선권도 돌아간다. 준우승팀에는 메달과 상금 300만 원, 공동 3위를 차지한 두 팀에는 메달과 상금 200만 원이 주어진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0-31 · 뉴스공유일 : 2019-10-3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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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오는 11월 1일부터 8일까지 중국 쓰촨성 러산시에서 개최되는 `제12회 한ㆍ중청소년스포츠교류`에 79명의 한국선수단을 파견한다.
이번 한ㆍ중청소년스포츠교류 선수단 파견은 지난 7월 전북 전주시에서 진행했던 초청 교류에 이어 진행되며, 아시아 스포츠의 주역인 한국과 중국 선수단 총 159명이 다시 한 번 경기력 향상 및 상호 친선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양국 청소년 선수들은 일주일 간 종목별 합동 훈련 및 친선경기를 치를 뿐만 아니라, 낙산대불과 곽말약 고택 관람, 문묘 및 성인례 체험 등 중국 현지 역사ㆍ문화 탐방을 통해 양국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친목을 다진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ㆍ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후원하는 한ㆍ중청소년스포츠교류는 2008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제3회 교류 사업부터는 매년 양국 간 초청ㆍ파견 형식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다양한 국제 스포츠 교류를 통해 한국과 중국 청소년 선수들이 경기력을 향상하고 양국 간 문화 및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여 상호 유대를 강화해나가기를 기대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0-31 · 뉴스공유일 : 2019-10-3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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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가 2020년 FA 자격 선수 명단을 31일 공시했다.
2020년 FA 자격 선수는 두산 장원준, 오재원, 키움 오주원, 이지영, SK 박정배, 나주환, 김강민, LG진해수, 송은범, 장원삼, 오지환, NC 김태군, 박석민, KT 유한준, KIA 김선빈, 안치홍, 삼성 손주인, 한화 윤규진, 정우람, 김태균, 이성열, 롯데 고효준, 손승락, 전준우 등 총 24명이다.
이 중 처음 FA 자격을 얻은 선수는 11명, 재자격 선수는 10명, 이미 FA 자격은 취득했지만 FA 승인 신청을 하지 않고 자격을 유지한 선수가 3명이다.
구단별로는 LG와 한화가 4명으로 가장 많고, SK와 롯데가 각각 3명, 두산, 키움, NC, KIA는 각 2명씩이다. KT와 삼성은 각각 1명이다.
FA 자격은 타자의 경우 당해 정규시즌 총 경기 수의 3분의 2이상 출전, 투수는 규정투구횟수(정규시즌 총 경기수X1이닝)의 2/3이상을 투구한 시즌이 9시즌에 도달한 경우 취득할 수 있다. 정규시즌 현역선수 등록일수가 145일 이상(단, 2005년까지는 150일)인 경우에도 한 시즌으로 인정된다.
단, 2006년 정규시즌 이후 최초로 현역선수로 등록한 선수에 대해서는 1군 등록일수로만 FA 자격 년수를 산출한다. 또한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선수(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4년간 대학선수로 등록된 선수)는 위 조건이 8시즌에 도달하면 FA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2020년 FA 자격 선수는 공시 후 2일 이내인 오는 11월 2일까지 KBO에 FA 권리 행사의 승인을 신청해야 하며, KBO는 신청 마감 다음 날인 3일 FA 권리를 행사한 선수들을 FA 승인 선수로 공시할 예정이다.
FA 승인 선수는 공시 다음날인 오는 11월 4일부터 모든 구단(해외 구단 포함)과 선수계약을 위한 교섭이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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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신평강 · http://edaynews.com
강진군이 지난 25일부터 26일 이틀 동안 자매도시인 부산 금정구와 경기도 남양주시 공직자를 초청하여 3개 시군 친선체육대회를 강진군 일원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친선 체육대회는 강진군 직장 체육동호회를 비롯해 부산 금정구 및 경기 남양주시 직원들 약 15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부산 금정구에서는 축구와 테니스 동호회원이, 경기 남양주에서는 탁구와 축구 동호회원이 방문하여 경기를 펼쳤다.
특히 체육동호인들은 대회 전날 미리 도착하여 영랑생가, 사의재 및 강진만 생태공원에 들러 갈대숲과 코스모스 길을 거닐며 견생전을 감상하는 등 축제 현장을 둘러보았다.
강진군은 양 자매도시와 20여 년 간 각별한 인연을 유지하고 있다. 부산 금정구는 1998년 동서화합 영호남 교류의 일환으로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상호 도시 간 방문을 통해 굳건한 교류를 다지고 있다. 특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진군협의회와 부산 금정구협의회는 서로 격년제 방문을 하며 두터운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경기 남양주시는 ‘다산’이라는 공통점을 토대로 1999년에 자매결연을 체결한 뒤 상호 도시 간 축제 등 행사개최 시 상호 참여를 통해 우호관계를 다지고 있다.
이승옥 군수는 “강진군은 양 자매도시와 20여 년 간 각별한 인연을 유지해오고 있는데, 자매도시 공직자 간의 상호 교류 및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친선경기 뿐 만 아니라 다양한 교류 활동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산 금정구 단장인 김훈 국장은 “이번 3개 시군 친선체육대회는 서로 친목을 다지며 함께한 뜻 깊은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강진의 아름다운 갈대밭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며, “인심 좋고 경치 좋은 강진의 갈대축제 기간에 꼭 가족들과 함께 다시 방문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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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파울루 벤투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오는 12월에 개최될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대회를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벤투 감독은 30일 오전 10시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2019 EAFF E-1 챔피언십 킥오프` 기자회견에서 "우리 대표팀이 이 대회에서 큰 족적을 남긴 것으로 안다"며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박용수 EAFF 사무총장, 홍명보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 및 대회운영본부장, 파울루 벤투 한국 남자대표팀 감독, 콜린 벨 한국 여자대표팀 감독이 참가했다.
한국은 동아시안컵 대회에서 2003년, 2008년, 2015년, 2017년 총 4회의 우승 전적이 있으며, 2013년 이후 6년 만에 이번 대회의 개최국이 됐다.
벤투 감독은 "2003년부터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이 대회에서 한국은 총 4번이나 우승했다. 그리고 최근 2연패 중이기 때문에 팬들의 기대치가 얼마나 높은지 잘 안다"며 "우리는 어느 대회에 나가든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프로다운 자세로 임하겠다"고 전했다.
또 그는 한일전에 대해 "그 어느 경기보다 치열한 라이벌전이라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한일전은 우리 팀의 대회 마지막 경기인데, 첫 두 경기를 잘 치르고 마지막 경기까지 잘 준비해서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얻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E-1 챔피언십은 오는 12월 10일부터 18일까지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과 구독운동장에서 진행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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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R(reserve)리그 2019 남부권역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9일 오후 3시 송라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된 R리그 2019 18R 홈경기에서 지난해 우승팀인 대전을 2:0으로 꺾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포항을 비롯해 대구, 경남, 대전, 울산, 전북, 부산까지 총 7개의 팀으로 구성된 R리그 남부권역에서는 올해 각 팀 별로 18경기를 치르게 된다. 포항은 이 날 대전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17경기에서 11승 4무 2패 승점 37점을 얻었다. 현재 2위에 랭크된 대구는 15경기에서 승점 27점에 그친 상황이다. 대구가 남은 3경기를 전승하고 포항이 남은 전북 원정경기에서 패하더라도 순위가 뒤바뀔 수 없다.
포항은 17경기를 치르는 동안 26득점 16실점의 기록으로 리그 최소실점의 탄탄한 수비력을 보여줬다.
중앙 수비수로 활약하며 최소실점 기록을 이끈 이상수는 "모든 선수들이 1군에서 보여주지 못했지만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같은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했다고 생각한다"며 "그 노력이 우승이라는 결과로 나타나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9 FIFA U-17 월드컵 대표선수에 7명이 선발될 정도로 체계적인 유스 시스템을 통해 `화수분 축구`를 보여주고 있는 포항은 프로팀에서도 잠재력 있는 선수들이 R리그를 통해 기량을 발전시키고 성장함으로써 최종적으로는 `K리그1`에서 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해 R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송민규가 올해 K리그1에서 선발로 꾸준히 나서며 활약하고 있는 것이 좋은 예이다.
한편, 포항은 오는 11월 3일 오후 2시 포항스틸야드에서 강원을 상대로 올 시즌 K리그1 마지막 홈경기를 치르게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0-30 · 뉴스공유일 : 2019-10-3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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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이재명)가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의 도움을 받아 다종목에 활용할 수 있는 스포츠 휠체어를 도내 장애인 전용 체육시설에 보급하기로 해 관심을 모은다.
전국 장애인 체육시설 65개소 170대를 보급하며 경기도에는 4개 기관(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 성남시한마음복지관, 안양시수리장애인복지관, 시흥시어울림국민체육센터) 총 7대를 지원받았다.
특히 장애인 생활체육 필수 요소인 스포츠용 휠체어는 종목에 따라 5~600만 원까지 육박하는 높은 가격 때문에 장애인 당사자는 물론 장애인 체육시설조차 구입하기에는 부담이 매우 컸다.
이번 스포츠용 휠체어 보급 사업은 기획재정부의 국민 참여예산으로 지원되는 사업으로서 생활체육에 국민의 직접적인 제안이 반영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스포츠용 휠체어 보급사업이 점진적으로 관내 장애인 체육시설을 포함한 모든 체육시설까지 보급돼 장애인이 생활체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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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제4회 전국스포츠클럽교류대회`를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경북 포항시에서 실시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97개 공공스포츠클럽의 운영자 및 회원 약 4000명이 한자리에 모여 10개 종목(농구, 배드민턴, 수영, 축구, 탁구, 테니스, 생활체조, 스쿼시, 바둑, 택견)에서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전국스포츠클럽교류대회`는 공공스포츠클럽 회원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장으로 2016년 전주에서 열린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네 번째 개최된다.
올해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상북도, 포항시의 후원으로 개최되며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개최지인 포항시(시장 이강덕)에서 주관한다.
공공스포츠클럽은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국민이 저렴한 비용으로 스포츠를 접할 수 있도록 대한체육회가 2013년부터 시작한 체육시설 중심의 지역 기반 스포츠클럽이다. 공공스포츠클럽에서는 유아, 청소년, 성인, 노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지역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하고 전문 지도자의 도움을 받아 높은 수준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전국 17개 시ㆍ도에서 97개 스포츠클럽이 운영 중이며, 스포츠클럽 선수반 2203명 중 약 40%가 전문선수 등록인(892명)으로 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숨겨진 재능을 발굴하고 선수로 활약하는 사례도 꾸준히 증가하는 등 공공스포츠클럽은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공공스포츠클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국민 모두가 스포츠를 즐기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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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사단법인 학교체육진흥연구회(회장 황수연)가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9일 올림픽문화센터에서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학교체육 관련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교체육과 학생(청소년)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앞으로 양 기관은 학교체육 진흥을 위해 유기적으로 정보를 교류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현재 추진 중인 방과 후 스포츠 프로그램, 학교스포츠클럽대회 개최, 청소년체육활동 지원 등 학교체육 관련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학교체육진흥연구회는 학교체육의 이론과 실제를 체계적으로 연구해 학교 현장에서 각종 청소년 스포츠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 기관은 학교체육 관련 지속적인 사업 수행과 연구를 통해 청소년의 건강을 증진하고 우수 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나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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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는 지난 28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더플레이어스 C.C에서 ‘2019 따사모&굿네이버스가 함께하는 자선골프대회’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따사모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연예인과 프로골퍼 등 총 180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따사모 회원들과 참가자들은 자선골프대회 중 애장품 경매, 나눔 캠페인 등을 진행해 기금을 조성했으며, 이렇게 모인 1천만 원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 학대피해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심리치료비 사업과, 저소득가정 여아를 지원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자선골프대회에 참여한 따사모 대표 류시원, 이본은 “국내 어려운 아동들을 돕고 싶은 마음에 따사모 회원들과 함께 모여 자선골프대회를 준비하게 되었다”라며, “처음 진행한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와주시고 좋은 뜻에 동참해주셔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성주 굿네이버스 나눔마케팅본부장은 “국내에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따사모와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주신 기금은 학대피해아동과 저소득가정 여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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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9 제9회 AJ배 전국 직장인 야구대회`가 지난 2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막을 올렸다.
AJ배 직장인 야구대회는 2011년 시작된 국내 최초의 직장인 야구대회로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이번 대회는 이달 15일까지 참가를 신청한 102개의 직장인 야구팀 가운데 추첨으로 선발된 32개팀이 참가하며, 오는 11월 24일까지 주경기장인 목동야구장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회를 진행해 최종 우승팀을 뽑는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상금 300만 원과 우승컵, 메달, 우승티셔츠와 모자 등이 수여되며 준우승팀은 상금 100만 원과 준우승컵, 메달을 받게 된다.
또한 감독상, 최우수선수상, 우수선수상, 홈런상, 타격상, 타점상 등 다양한 부문별 개인상도 마련돼 있다.
AJ는 직장인 야구팀에 대한 지원 및 직장인 야구의 계승, 발전을 위한 목적으로 매년 대회를 개최해 왔다. 올해 대회도 최고의 기량을 가진 직장인 야구팀들이 서로 자웅을 겨루며, 뜨거운 열기의 가을야구축제가 될 것으로 자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9 제9회 AJ배 전국 직장인 야구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0-29 · 뉴스공유일 : 2019-10-29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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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 상주농협하나로마트와 광고 후원 협약을 체결해 관심을 모은다.
지난 22일 오후 3시 상주농협 본점에서 상주상무 신봉철 대표이사와 상주농협 김도연 조합장 그리고 양사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협약식이 진행됐다.
상주농협하나로마트는 농식품 전문 유통기업으로써 안전하고 신선한 고품질의 농수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민 삶의 질 향상`의 공동 목표의 뜻을 모아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광고 후원 협약을 통해 상주농협하나로마트는 일정 금액의 후원금을 지원한다. 이에 상주상무는 경기장 내 난간 펜스 광고와 구단 공식 홈페이지 배너 광고를 비롯해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상주농협하나로마트를 지원한다.
신봉철 대표이사는 "오랜 파트너인 상주농협하나로마트와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상주시의 발전과 시민들을 위해 서로 적극 협조해 발전해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0-29 · 뉴스공유일 : 2019-10-29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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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횡성에서 개최된 `2019 KFA 키즈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 행사는 어린 선수들이 승패를 떠나 축구의 즐거움을 느끼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준비됐다. 특히 미하엘 뮐러 KFA 기술발전위원장의 제언으로 변형경기(골대 4개 운영)와 스몰 사이드 게임(4~6인제)등이 처음으로 행사에 도입됐다.
경기 외에도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즐거움을 더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중간 휴식시간을 활용해 슈팅존, 축구공 볼링, 트램폴린,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에게는 페스티벌을 기념하는 인증서와 메달, 에코백 등 기념품도 제공됐다. 대표팀 유니폼 및 축구공 등 다양한 경품행사도 행사에 활기를 더했다.
행사 종료 후, 참가자들로부터 반응도 다양했다. 어린 선수들은 다양한 형태의 축구 경기와 이벤트로 즐거워했다. 참가자들의 설문 결과, 차후 대회 참가에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한편, 대회운영실 김종윤 실장은 "키즈 페스티벌은 축구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계획한 행사"라며 "참가자 모두가 축구를 더욱 사랑하게 되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더 개선된 모습으로 어린 선수들에게 찾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0-29 · 뉴스공유일 : 2019-10-29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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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2세 이하 남자축구대표팀(감독 김학범)이 오는 11월 UAE에서 열리는 `2019 두바이컵` 친선대회에 참가한다.
다음 달(11월) 13일부터 일주일간 개최되는 이 대회에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UAE, 이라크, 우즈베키스탄 등 총 6개국의 U-22 대표팀이 참가한다. 팀 별로 4경기씩 치르며, 1~3위 팀에게 트로피를 시상한다. 우승팀은 승점, 승자승 등의 순으로 결정하며 득점상, 골키퍼상, MVP 등 개인상도 시상한다.
대표팀은 오는 11월 13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15일 바레인, 17일 이라크, 19일 UAE와 각각 경기를 펼친다. 내년 AFC 본선 같은 조 상대와 대진 편성하지 않는 대회 방식에 따라 우즈베키스탄과는 경기를 하지 않는다. 대표팀의 모든 경기는 오후 8시 45분(한국 시간)에 킥오프되며 중계는 추후 결정된다.
한편, 김학범 감독은 "참가팀 모두가 AFC 챔피언십 본선 참가를 확정한 팀들이고 우리 경쟁력을 냉철히 시험해볼 수 있는 기회"라며 "중동팀과의 경기들을 통해 본선 대비 실전 경험을 쌓고 전술과 선수들을 점검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0-29 · 뉴스공유일 : 2019-10-29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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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회장 박원순)와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안경호)가 장애인스포츠교류 활성화 업무협약을 지난 19일 서울시장애인체육회에서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조향현 수석부회장과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 안경호 회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와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 간 상호교류를 통해 양 기관 장애인스포츠교류 활성화를 증진시키고 장애인스포츠인들의 경기력 향상을 발전시키고자 마련된 자리다.
주요 내용으로 ▲양 기관 시설자원 및 상호교류를 통한 장애인스포츠교류 활성화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공동운영 및 정보교류 ▲장애인체육 홍보와 저변확대를 위한 각종 대회와 사업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협력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임찬규 사무처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 장애인체육 발전과 유대관계가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 서울장애인체육이 재미 장애인스포츠 단체들과 많은 도움을 주고받으며 상호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0-28 · 뉴스공유일 : 2019-10-28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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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IA타이거즈가 전체 코칭스태프 개편을 지난 23일 완료했다.
KIA는 이날 윌리엄스 신임 감독과 함께 새 감독의 야구 철학과 방향성을 공유해 더 강한 팀을 만들며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해 최선을 다할 1, 2군 등 25명의 코칭스태프를 확정했다.
새로 영입된 코치는 8명으로 송지만, 최희섭, 진갑용 이현곤, 서동욱, 윤해진, 나성용, 이인행 코치 등이다. 송지만, 최희섭 코치는 각각 오른쪽 타격과 왼쪽 타격을 맡아 지도할 계획이며 진갑용 코치는 강한 안방을 구축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특히 KIA는 외부 코치 영입과 더불어 내부 코치 자원 육성에도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에 따라 서동욱과 윤해진, 이인행 코치가 지도자의 길로 들어서게 됐다. 나성용 코치는 올해까지 경찰청 야구단 배터리 코치로 활동했었다.
KIA 관계자는 "투수 파트는 유지하면서 타격 부문에 좌, 우 코치를 별도로 운영하며 전문성을 강화했다. 또한 2군도 투수와 타격 코치를 각각 2명씩 둬 선수 육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면서 "무엇보다 신임 감독의 야구 지향점에 맞춰 선수들을 이끌 수 있는 역량과 리더십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0-28 · 뉴스공유일 : 2019-10-28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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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오는 12월 12일부터 21일까지 이탈리아 발텔리나(Valtellina)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9 동계 데플림픽 결단식이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 대강당에서 지난 23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노태강 차관을 비롯해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 한국농아인스포츠연맹 이종학 회장, 최종길 선수단장 및 선수단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6개 종목에 27개국 1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우리나라는 4개 종목 50명의 선수단(선수 16, 경기임원 8, 수어통역 7, 본부임원 14, 지원단 5)이 출전한다.
문화체육관광부 노태강 차관은 "묵묵히 땀흘려온 선수들의 노력이 이번 데플림픽에서 결실을 맺고 선수단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 역시 "우리 선수단은 하계 데플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왔으며, 이제는 동계 데플림픽에서 대한민국 농아인스포츠의 저력을 보여줄 것을 기대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한편, 동계 데플림픽은 1949년 오스트리아 제펠트에서 최초로 열렸으며 하계 데플림픽과 마찬가지로 4년마다 개최된다. 우리나라는 2015년 러시아 한티만시스크에서 개최된 제17회 대회 첫 참가 이후 두 번째 출전이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스노보드, 알파인스키, 컬링, 크로스컨트리 스키 종목에 출전하며 컬링에서 메달 획득을 목표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0-28 · 뉴스공유일 : 2019-10-28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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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이달 25일부터 진주시 일원에서 열린 제30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3일간의 열전 끝에 지난 27일 막을 내렸다.
350만 경남도민의 화합 대축전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18개 시ㆍ군 선수단 약 1만970명이 참가해 28개 종목(정식25, 시범3)에서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기량을 맘껏 뽐내고 선의의 경쟁을 통한 우정을 다졌다.
특히 30주년을 맞이한 이번 대축전은 대회 첫날 개인별 체력측정 및 맞춤형 운동 처방을 제공하는 `국민체력인증센터`를 비롯해 NC다이노스ㆍ경남FC 팬사인회, 국화전시회, 스포츠체험페스티벌, 진주특산품 전시판매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주목을 끌었다.
박성호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폐회식에서 "지난 3일 동안 대축전을 통해 우리 경남의 단합된 힘과 역동적인 생활체육의 위상을 볼 수 있었다"며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통해 우수한 전문선수가 배출되고 다시 생활체육지도자로 활동하는 시스템이 점차 정착되도록 경남도에서도 많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재민 진주시 부시장은 환송사에서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을 바탕으로 그동안 갈고 딱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모두가 승자가 되고 하나가 되는 대축전 역사상 최대 참여, 최고의 대축전이었다"며 "진주를 찾아주신 경남 생활체육 동호인과 대축전 개최에 힘써주신 모든 관계자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개회식에서 가장 인상적인 입장식을 선보인 시ㆍ군에 주어지는 최우수상에는 시부에 밀양시, 군부에 거창군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우수상은 시부에 사천시, 군부에 의령군이 차지했으며 장려상은 시부에 창원시ㆍ통영시, 군부에 고성군ㆍ산청군, 모범상은 시부에 김해시ㆍ양산시, 군부에 함안군ㆍ합천군, 화합상은 창녕군ㆍ하동군ㆍ함양군, 스포츠7330상에는 시부 거제시, 군부 남해군이 차지했다.
또한 개최지 진주시, 경남테니스협회와 경남합기도협회는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축전 경기결과 일반부 시부는 진주시가 국학기공,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보디빌딩 등 9개 종목에서 군부는 고성군이 배구, 볼링, 육상 등 5개 종목에서 탁월한 기량을 과시하며 종목우승을 차지했으며, 어르신부(시부)는 진주시가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탁구에서, 또 군부는 함안군이 국학기공, 궁도, 그라운드골프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마지막 날인 어제(27일) 오후 4시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폐회식에서 승패를 떠나 우정을 나눴던 시ㆍ군 선수단은 내년 제31회 대축전 개최지인 거제시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0-28 · 뉴스공유일 : 2019-10-28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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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강연은 · http://edaynews.com
영암군민속씨름단은 15일부터 19일까지 경남 창녕군에서 열린 2019 창녕장사씨름대회에 참가하여 최정만이 금강장사에 등극한데 이어 오창록이 한라장사에 오르며 두체급 장사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먼저 최정만 장사는 17일 금강장사결정전에서 황재원(태안군청) 선수를 3-1로 물리치고 우승하여 2013년 설날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영월대회까지 9승이라는 아홉수를 끊어내고 통산 10번째 우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이어 다음날 한라급에 참가한 오창록 장사는 준결승에서 박동환(부산갈매기)선수를 비디오판독 끝에 극적으로 승리했다. 특히 이경기는 1㎝차이로 승부가 갈리는 명승부로 허리샅바를 끝까지 활용하는고급기술을 선보이며 결승에 진출했다.
한라장사결정전에서는 올해 영암추석장사대회에서 한라장사에 등극한박정진(경기광주시청)선수를 파워와 유연함을 앞세워 3-0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한라장사에 올랐다.
이로써 영암군민속씨름단은 10월에만 제100회 전국체전 2체급 금메달 획득에 이어 창녕대회 2체급 장사에 등극하는 등 2017년 창단이래 민속대회10회, 민속리그 7회 총17회 장사에 등극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씨름단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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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미국 프로농구(NBA) 경기 도중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관중들의 시위가 벌여졌다.
BBC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브루클린 네츠와 토론토 랩터스와의 경기에서 관중 수십 명이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시위를 벌였다.
시위단은 `인권은 여기서나 저기서나 모두 중요하다`는 피켓을 들고 `홍콩과 함께 싸우겠다`, `티베트에 자유를`이라고 써진 티셔츠를 입기도 했다. 그 중 시위자 두 명은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을 희화화하는 의미로 디즈니 만화 캐릭터 `곰돌이 푸` 옷을 입으며 항의의 뜻을 전했다.
이날 시위는 영화제작자 앤드루 덩컨이 입장권 300장을 구입해 홍콩 민주화 활동가들에게 나눠주면서 기획했다. 일부는 경기 중 구호를 외치다가 퇴장을 당했다.
앞서 지난 4일 휴스턴 로키츠의 대릴 모레이 단장이 자신의 트위터에 `자유를 위한 싸움, 홍콩을 지지한다`는 내용의 사진을 게재했다가 논란이 커지자 삭제했다. 이로 인해 휴스턴에 뛰었던 중국 야오밍이 회장으로 있는 중국농구협회, 중국 스폰서 업체, 중국 관영방송인 중국중앙방송(CCTV)등이 휴스턴과 협력 중단을 선언했고, NBA 경기 중계가 중단되면서 NBA 용품에 대한 불매운동까지 벌어졌다.
이후 지난 7일 NBA 애덤 실버 총재가 사과의 뜻을 밝혔으나 미국 정치권에서는 NBA의 사과가 과하다는 비판이 일었다. 당시 척 슈머 상원의원(민주당)은 "NBA가 중국에 사과한 것은 공산당 독재정권을 지지하는 행위와 다름없다"고 지적했으며,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공화당)도 "NBA는 중국시장을 위해, 언론 자유를 행사한 한 미국 국민에게 벌을 줬다"고 비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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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ㆍ이하 연맹)이 `2019 K리그 아카데미-GM(General Manager) 과정` 2차를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광화문 신라스테이에서 개최했다.
K리그 전 구단 사무국장 및 선임급 팀장 등이 참석한 이번 과정에서는 ▲Technical Director의 역할 및 중요성 ▲e스포츠와 프로스포츠 상생방안 ▲해외구단의 경기장 활용 사례를 주제로 하는 강의와 경영 효율화, 경기력 향상, 관중 증대 등 K리그 현안에 대해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카데미 첫날은 김판곤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강사로 나서 Technical Director의 해외구단 도입 사례, 전후 효과를 비교하고 한국 축구 실정에 맞는 Technical Director 도입에 관해 설명했다.
이튿날에는 박성희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가 e스포츠 성공사례를 통한 시사점을 도출했다. 이후, J리그 가시마 앤틀러스에서 초청한 스즈키 히데키 마케팅 디렉터가 가시마 구단의 경기장 활용 사례와 지정 관리자 사업제도를 소개하는 시간을 끝으로 이번 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연맹은 2013년부터 K리그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직급별, 분야별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K리그 아카데미` 사업을 지속 시행해오고 있다. 연맹은 이번 GM과정을 포함, 총 13개의 과정을 운영해 K리그 구성원들의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0-17 · 뉴스공유일 : 2019-10-17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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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울산이 최근 흥미로운 경기력으로 올 시즌 처음 `팬 테이스티(FAN-TASTY)팀`에 선정됐다.
축구데이터 분석업체인 인스텟(Instat)의 자료를 토대로,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올해 9월에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전 경기에 대한 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 그 결과, 울산이 `인스텟 지수(Instat Index)` 249점으로 1위를 차지해 9월 한 달 동안 가장 재미있는 경기를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
`인스텟 지수`는 인스텟이 세계 여러 리그들에 공통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선수평가지표로, 각 선수들의 포지션에 따라 12개 내지 14개의 항목의 평가점수들이 계산되며 해당 리그와 경기의 난이도를 추가적으로 고려해 산출된다.
울산은 9월에 치른 5경기에서 경기당 ▲유효슈팅 5.6회 ▲공격기회 창출 6회 ▲키패스 시도 20회 중 11회 성공과 같은 항목에서 1위를 차지해 득점이 기대되는 장면을 가장 많이 만들어 냈다.
그 밖에도 경기당 ▲패널티 에어리어내 슈팅 8회 및 패스 시도 33회 ▲공중볼 경합 성공률 55% ▲인터셉트 47회 ▲크로스 시도 11회로 경기에 박진감을 실어주는 부문에서도 상위권에 머물렀다.
이러한 지표가 증명하듯 울산은 9월 경기에서 무패행진을 달렸고, 현재 리그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다. 울산의 뒤를 이어 서울(246점), 전북, 포항(각 244점), 강원, 수원(각 239점) 등이 9월 한 달간 `팬 테이스티`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0-17 · 뉴스공유일 : 2019-10-17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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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리그1 12개 클럽과 K리그2 8개 클럽이 2020 AFC챔피언스리그(이하 ACL) 참가 기본 조건인 `AFC 클럽대회 라이선스`를 취득해 관심을 모은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ㆍ이하 연맹)은 2020시즌 K리그와 ACL 대회참가자격 부여를 심의하는 클럽자격심의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K리그1 12개 클럽(강원ㆍ경남ㆍ대구ㆍ상주ㆍ서울ㆍ성남ㆍ수원ㆍ울산ㆍ인천ㆍ전북ㆍ제주ㆍ포항)과 K리그2 8개 클럽(광주ㆍ대전ㆍ부천ㆍ서울이랜드ㆍ수원FCㆍ안산ㆍ안양ㆍ전남) 등 총 20개 클럽이 AFC 클럽대회 라이선스(AFC Club Competitions Licence)를 취득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AFC 클럽대회 라이선스를 취득한 클럽은 하나원큐 K리그1 2019와 KEB하나은행 FA컵 최종 성적에 따라 내년도 ACL 출전이 가능하다. 단, 군팀은 AFC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할 수 없다는 AFC의 정책에 따라 군 팀인 상주상무는 AFC 클럽대회 라이선스를 보유하더라도 ACL에는 출전할 수 없다.
나머지 부산, 아산 2개 팀 역시 2020시즌 K리그 출전이 가능한 K리그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단 , 아산의 경우 차기 이사회까지 시민구단으로 전환을 완료하는 것을 조건으로 라이선스 취득이 승인됐다. 이로써 이번 시즌 K리그에 참가중인 모든 팀이 내년 시즌 K리그 참가를 위한 라이선스 취득을 완료했다.
`클럽자격심의위원회`는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AFC 클럽대회 라이선스 취득을 위한 각종 자료들을 제출받았으며, 스포츠ㆍ기반시설ㆍ인사 및 행정ㆍ법률ㆍ재무 등 5개 분야에 걸친 서류심사와 실사를 이달 8일 완료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0-17 · 뉴스공유일 : 2019-10-17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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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제1회 ANOC 월드비치대회 개회식 및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회(ANOC) 총회 일정으로 카타르 도하를 방문 중인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지난 15일(현지시각) 페레 미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사무부총장과 면담을 갖고 각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기흥 회장은 IOC에 2024 동계유스올림픽 유치 희망에 대한 의사를 표명하고 11월 중 스위스 로잔에 있는 IOC 본부를 방문해 향후 절차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또한 이 회장과 페레 미로 사무부총장은 지난 9월 러시아에서 개최된 동방경제포럼에서의 면담에 이어 2020 도쿄하계올림픽과 관련한 후쿠시마 방사능 안전성, 독도 표기, 욱일기 사용 등 각종 문제에 대해서도 재논의 했다.
이 회장의 문제 제기에 대해 페레 미로 사무부총장은 "IOC도 충분히 해당 사항을 인지하고 있고, 지난 9월 한국 대사관에서도 IOC 본부를 방문해 동 건에 대해 충분히 논의 한 바 있다"며 "IOC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도쿄하계올림픽조직위 등과 협력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면담 후, 이기흥 회장은 2020 도쿄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스케이트보드 경기장을 찾아 월드비치대회 대한민국 선수 대표로 출전한 한재진(충남중) 선수의 경기를 참관하고 격려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0-17 · 뉴스공유일 : 2019-10-17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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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지아니 인판티노(49ㆍ스위스)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16일(한국시간) 북한 평양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북한의 월드컵 예선전 대결을 관전한 후 실망감을 드러냈다.
FIFA 누리집에 따르면 인판티노 회장은 이날 평양 김일성 경기장에서 열린 남북 2022 카타르 월드컵 예선전을 관람한 후 "역사적인 경기에 경기장이 꽉 찰 것으로 기대했지만 관중이 한 명도 오지 않아 실망스러웠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관중이 없는 경기뿐 아니라, 경기 생중계, 비자 발급, 외신 기자들의 접근권 등에 관해서도 놀라웠다고 지적하면서 "우리에겐 언론과 표현의 자유가 당연히 가장 중요한 문제"라며 "한편으론 한순간에 우리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다면 순진한 일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우리는 북한 협회에 해당 문제들을 제기했으며 축구가 북한과 세계 다른 나라들에 긍정적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여 강조했다.
한편, 남북 2022 카타르 월드컵 예선전은 무승부로 종료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0-16 · 뉴스공유일 : 2019-10-16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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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야구 국가대표팀(감독 윤영환 감독)이 대만 타이중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29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예선 2번째 경기에서 파키스탄을 12대1로 꺾으며 7회 콜드게임 승을 거뒀다.
한국은 1회초 안타와 2루타를 허용하며 희생플라이로 먼저 파키스탄에 선취점을 내줬다. 하지만 1회말 2번 박재경(영남대)의 우월 3루타와 보크로 득점에 성공하며 곧바로 동점을 만들었다.
2회말에는 볼넷과 상대실책, 8번타자 최태성(홍익대)의 좌중간 2루타와 3번 양찬열(단국대)의 희생플라이, 5번 김민석(영남대)의 내야안타로 4점을 득점하며 점수차이를 벌려갔다.
5회말 1사 이후 최태성이 우월 2루타로 포문을 열자, 2사 2루부터 1번타자 황성빈(경남대), 박재경, 양찬열까지 연속 3안타가 터졌고 타자가 일순하며 순식간에 7점을 뽑아냈다.
이날 한국은 선발 박동현(건국대)이 5이닝 5피안타 1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최준용(경남고), 성재헌(연세대)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대표팀은 16일 오후 1시(한국시간) 같은 장소에서 필리핀과 예선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0-16 · 뉴스공유일 : 2019-10-16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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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IA타이거즈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입장권 판매 대행업체 선정 공개 입찰에 나섰다.
이번 입찰은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타이거즈 홈경기의 입장권 온ㆍ오프라인 판매 대행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것으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KIA타이거즈 입장권 판매 업무를 낙찰 받은 업체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운영권을 행사할 수 있다.
입찰공고는 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입찰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입찰서류 접수는 이달 31일 오후 6시(당일 등기 접수분까지 한함)까지 KIA타이거즈 마케팅팀으로 하면 된다.
한편, KIA는 사업제안서 적격업체를 대상으로 운영계획, 사업수행 능력, 입찰금액 평가를 실시한 뒤 최고득점자를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할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0-16 · 뉴스공유일 : 2019-10-16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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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
장애인스포츠 최대 축제,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어제(15일) 18시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대단원의 막이 열렸다.
서울시민과 장애인체육 가족 약 1만 명이 환호한 가운데,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 대회에 이어 다시 한 번 장애인체전을 찾았다.
또한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박원순 시장,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마지드 라세드 APC(아시아 패럴림픽위원회) 위원장 등도 참석했다.
10월 15일은 시각장애인의 권리보장을 위해 지정된 `흰지팡이의 날`로 김정숙 여사는 시각장애인 선수를 안내하며 입장했다. 특히, 수어(手語)로 인사를 하며 시작한 격려사에서는 "장애인 체육활동은 도전과 극복으로 누릴 수 있는 감동의 드라마가 아니라, 당연하게 누리는 일상이 돼야 한다"고 장애인스포츠에 대한 공감과 애정을 전했다.
▲김정숙 여사 수어 인사
"틀리지 않습니다. 우리는 다릅니다. 못하는 게 아닙니다. 자신만의 방식대로 하는 것입니다"
김 여사는 "정부는 장애인들이 가까운 곳에서 언제든지 체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장애인체육시설을 건립하고 있으며, 장애인체육 활동은 도전과 극복으로 누릴 수 있는 감동의 드라마가 아니라 당연하게 누리는 일상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도 "이번 대회가 우리나라 장애인체육의 발전사를 되돌아보고, 장애인스포츠가 널리 알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선수단의 활약상을 통해 대한민국 장애인체육이 세계 속으로 뻗어나갈 것"이라고 개회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인천 대회부터 첫 시ㆍ도별 순회 개최를 시작한 이래 서울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대회이다. 8978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이며, 카누ㆍ트라이애슬론(선수부), 쇼다운ㆍ슐런(동호인부) 4개 종목이 전시종목으로 신설돼 8년 만에 개최 종목이 확대됐다. 1981년 5개 종목으로 출발해 서울 패럴림픽이 열린 1988년에는 18개 종목, 39회를 맞는 서울 대회에서는 역대 최다 30개 종목이 개최된다.
대회 첫날인 지난 15일 종합순위는 경기도가 4만6171.92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고, 개최지인 서울이 3만9597.68점으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충북 3만1832.20점, 부산이 3만45.20점으로 그 뒤를 잇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0-16 · 뉴스공유일 : 2019-10-16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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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프로야구단(대표이사 유태열)이 오는 18일부터 11월 22일까지 36일간 대만 가오슝에서 2019 마무리캠프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마무리캠프는 젊은 선수들의 기량 점검과 향상, 유망주 발굴을 통해 팀 전체 전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
또한 푸방, 통일 등 대만 프로팀과의 8~9차례 연습경기로 선수들의 실제 장단점을 파악하고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강철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 12명이 선수들을 지도하고 올 시즌 1군에서 활약했던 젊은 선수들과 퓨처스에서 뛰었던 기대주, 군 제대 선수 등 선수 29명이 캠프에 참가한다. 박경수, 황재균 등 고참급 선수들과 FA를 앞둔 유한준을 포함해 회복ㆍ재활이 필요한 선수들은 제외됐다.
kt wiz 이숭용 단장은 "내년 시즌을 시작하는 `출발선`이라는 각오로 1.5군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비롯해 전 포지션에 걸쳐 강한 백업 선수 육성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수단은 오는 18일 오후 4시 40분 아시아나 항공편(OZ 137)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가오슝으로 출국한다.
한편, kt wiz는 2019 시즌까지 롯데에서 작전-주루 코치를 맡았던 최만호 코치를 영입했으며 최 코치는 마무리캠프에 참여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0-16 · 뉴스공유일 : 2019-10-16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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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상남도 선수단이 지난 10일 폐막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47개 종목 1746명이 참가해 4위에 올랐다.
경남은 핸드볼 남자일반부 두산이 사전경기에서 획득한 첫 금메달을 시작으로 금메달 59개, 은메달 61개, 동메달 82개를 획득하는 등 종합득점 4만109점의 성적을 거둬 1위 서울특별시, 2위 경기도, 3위 경상북도에 이어 종합 4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2관왕도 대거 쏟아졌다. 육상 여자일반부 김민지(엘에스지), 사격 일반부 이영식(창원시청), 카누 여자일반부 김국주(경남체육회), 철인3종 남자일반부 김지환(통영시청)과 여자일반부 박예진(통영시청), 근대5종 여자일반부 한송이ㆍ최주혜ㆍ김선진(경남체육회), 탁구 여자대학부 정은순(창원대) 등 10명은 2관왕을 차지했다.
특히 역도 남자일반부 인상67kg급에서 한명목(경남도청)은 종전 146kg 보다 1kg 더 무거운 147kg으로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사격 이영식은 2관왕에 이어 트랩(개인)에서 43점을 획득하며 대회신기록을 세웠으며, 사격 트랩(단체)에서 351점을 기록한 송국휘ㆍ엄지원ㆍ이영식ㆍ류한열(창원시청)도 대회신기록을 작성했다.
또한 사격 트랩(개인)에서 118점을 획득한 엄지원(창원시청)과 양궁 30m에서 358점을 쏜 황재민(창원대)은 대회타이를 기록했다.
무엇보다 카누의 간판 김국주(경남체육회)는 K1-200m에서 대회 7연패, 소프트볼(경남체육회)은 6연패라는 대기록을 이어갔다. 철인3종, 산악(공동)은 종목별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철인3종은 금4, 은2, 동1 총득점 1654점, 산악은 금1개 총득점 376점으로 각각 종목 우승에 올라 경남이 종합 4위를 하는데 기여했다.
고등부 선수들도 투혼을 발휘해 금 13개, 은 26개, 동 28개를 획득했다. 대회 둘째날 역도 73kg급 박형오(경남체고2)는 인상 130kg, 합계 291kg으로 2관왕, 용상에서는 161kg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는 17개 시도와 18개 해외동포 선수단 등 약 3만 명의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으며, 내년 제101회 전국체전은 경북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0-15 · 뉴스공유일 : 2019-10-15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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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를 비롯해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체육 단체가 제57회 `체육의 날`을 맞이해 `사람을 위한 스포츠, 건강한 삶의 행복`이라는 표어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앞서 이달 13일 대한체육회와 서울특별시 주관으로 마라톤 행사가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렸다. 15일에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주관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 올림픽 공원에서 달리고 쓰레기를 줍는 행사가 진행된다. 이어서 ▲케이리그 2 경기(19ㆍ20일) 관람료를 구단 지정좌석에 한해 50% 할인 또는 1+1로 증정하는 행사 ▲공단 소유 스포츠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행사 ▲골프장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 등도 이어진다.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는 체육의 날 당일에 체력 측정에 참여하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100회 전국체전에 이어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이달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특별시에서 열린다. 대한장애인체육회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비롯해 특수교육학생 스포츠클럽 한마당 등 다양한 체육행사를 진행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프로스포츠를 관람할 수 있는 행사를 추진하고 프로축구연맹은 오는 25일과 26일, 도서산간 지역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축구 교실을 연다.
체육의 날을 맞이해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공정하고 도전적인 대한민국 스포츠 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하는 행사도 마련된다.
문체부는 국민체육진흥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유공자를 발굴ㆍ포상하기 위해 체육의 날에 `제57회 대한민국 체육상` 시상식과 `2019년 체육발전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개최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국민들이 생활체육에 참여한 경우, 1인당 의료비가 약 36만5000원 절감되고 건강수명이 확대되는 등의 효과를 확인했다"며 "올해 체육의 날이 국민들의 생활체육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체육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체육시설 확대와 지도자 확대 배치, 대상별ㆍ연령별 체육활동 지원 등 관련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0-15 · 뉴스공유일 : 2019-10-15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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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대한장애인체육회, 서울특별시ㆍ서울시교육청ㆍ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함께 하는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이달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열린다.
선수부(27종목)와 동호인부(18종목)로 나눠 총 30개의 종목을 운영하는 이번 대회에는 절단 및 기타 장애, 시각장애, 지적장애, 청각장애, 뇌성마비장애 선수 등 선수단 8978명(선수 6025명, 임원 및 관계자 2953명)이 17개 시도에서 참가한다.
서울특별시 내 총 12개 구와 타 7개 시도의 34개 경기장에서 대회가 펼쳐지며 카누와 트라이애슬론은 이달 8일, 농구(지적)와 휠체어럭비, 사이클(트랙) 등 8개 종목은 13일과 14일에 사전 경기를 진행했다.
1981년에 시작한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그동안 우리나라 장애인 엘리트체육선수들이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최고의 무대로서 국내 장애인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장애인체육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격려를 이끌어냈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다 인원인 8978명이 참가하고, 해외동포선수단도 4개 종목(골프, 역도, 볼링, 수영)에 총 23명(선수 6명, 관계자 17명)이 참가한다. 또한 전시종목으로 카누, 트라이애슬론, 슐런, 쇼다운 등 4개 종목이 신설돼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우수한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으로 기량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선수들의 모습은 우리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참가한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고 공정한 경기, 꿈, 열정, 노력과 같은 스포츠의 소중한 가치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회 개회식과 일부 경기는 한국방송 2채널(KBS 2TV)에서 녹화 방송된다. 경기 일정과 결과는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회 관련 이야기와 뉴스 등은 대한장애인체육회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등 누리소통망(SNS)에서 만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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