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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대회 오픈워터 수영이 시작된 9일 여수엑스포해양공원 오픈워터경기장.   이날은 3일에 걸쳐 진행되는 오픈워터 수영경기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그룹들(55~85세 이상)의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는 나이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초반부터 치열했다. 가장 젊은 축에 속한 남자 55-59세 경기는 3명의 선수가 초반부터 선두권을 형성하더니 끝까지 엎치락뒤치락하며 손에 땀을 쥐는 경기를 보여줬다. 금메달의 행방은 1초도 안되는 찰나의 시간 차로 갈렸다. 독일의 프루퍼트 미카엘 선수(56)가 37분30.1초로 호주의 데 미스트리 존 선수(58)와 거의 동일한 시간에 들어오자 관중석에서는 환호가 터져나왔다. 전광판에 뜬 시간차는 불과 0.4초차. 이어 6초 차이로 3등으로 들어온 페루의 페레즈 아르날도(58) 선수까지 합류하자 이들 세 명은 함께 얼싸안으며 서로 멋진 선의의 경쟁을 펼친 것을 자축했다. 관람석에서도 연이어 결승선을 통과하는 선수들에게 박수와 함성을 보내며 역영을 펼친 선수들을 축하했다. 특히 이날의 백미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주를 해낸 70세 이상 그룹들이 결승선을 통과할 때였다. 하나 둘 거의 모든 선수가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마지막 남은 3명의 선수는 여전히 수평선 멀리에서 역영을 펼치고 있었다. 관중들과 이미 도착한 선수들은 누구도 자리를 뜨지 않고 선수들의 완주를 기원했다. 한참의 시간이 지난 후 오픈워터수영 참가자 중 우리나라 최고령인 조정수(71·여) 선수가 들어오자 관중석과 끝까지 기다리던 선수들은 큰 환호성을 보냈다. 이어 비록 제일 늦게 들어왔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한 완주를 해낸 브라질의 쉐퍼 줄리아(73·여) 선수가 들어오자 모든 관람객과 선수가 박수로 환영했다. 쉐퍼 줄리아 선수는 “힘이 들었지만 끝까지 완주 해내겠다는 생각으로 헤엄쳤다”며 “마지막 피니쉬라인을 통과했을 때의 기쁨은 어디서도 느끼지 못할 느낌이다”고 소감을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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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이성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청소년야구국가대표팀이 세계 정상 탈환을 향해 출정식을 개최한다. 이달 30일부터 기장군에서 개최되는 제29회 WBSC 기장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에 참가하는 한국 청소년야구국가대표팀이 16일 오후 4시 기장군청 9층 대회의실에서 첫 소집을 겸한 출정식을 갖는다. 이번 출정식에는 2020 KBO 리그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을 받은 소형준(유신고-KT 위즈 지명), 이민호(휘문고-LG 트윈스 지명), 박주홍(장충고-키움 히어로즈 지명), 이주엽(성남고-두산 베어스 지명), 오원석(야탑고-SK 와이번스 지명), 최준용(경남고-롯데 자이언츠 지명)을 비롯한 선수 20명과 이성열 감독, 손경호(수석 및 타격), 석수철(야수 및 수비), 안병원(투수) 코치 등 선수단 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출정식에서는 2019 청소년야구국가대표선수단 이종훈 단장과 이성열 감독, 그리고 주장 박시원(광주제일고 3) 등이 선수단을 대표해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청소년대회를 위해 위촉된 이승엽 홍보대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이승엽 홍보대사가 직접 후배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하며 선수단에 힘을 불어넣어 줄 예정이다. 김응용 회장은 "국내에서 최고 권위의 청소년선수권대회가 개최되는 만큼 별도의 소집행사를 통해 대표팀에게 멋진 자리를 마련해 주고 싶었다"며 "오늘 첫 발을 내딛는 선수단에게 좋은 기운이 쏟아져 국내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꼭 세계 정상을 정복해 국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싶다"고 밝혔다. 출정식을 가진 뒤 대표팀은 이달 17일부터 본격적인 강화훈련에 돌입한다. 대표팀은 2008년 캐나다 애드먼튼 대회 이후 11년 만에 정상 탈환을 목표로 강화훈련을 통해 팀 전력을 극대화한 후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통산 5회 우승에 빛나는 한국은 호주, 중국, 캐나다, 네덜란드, 니카라과와 함께 A조에 편성됐으며, 30일 19시 기장 현대차 드림 볼파크 메인구장에서 네덜란드와 예선라운드 첫 경기를 치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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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2019년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사업설명회`를 지난 6일 경기도체육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시ㆍ군장애인체육회 및 동두천시체육회, 도내 가맹경기단체 70여 명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대회 취지를 시작으로 참가신청 방법, 경기요강 설명 등을 진행했다. 도내 장애ㆍ비장애 생활체육동호인의 어울림 환경 조성을 위한 대회로 오는 9월 5일부터 9월 6일까지 2일간 수원시 일원(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등)에서 게이트볼, 탁구, 배드민턴 총 3종목이 펼쳐진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오완석 사무처장은 "경기도의 체육기관(경기도장애인체육회ㆍ경기도체육회) 첫 협력사업인만큼 의미가 크다"며 "장애인 및 비장애인이 스포츠로 하나되는 감동적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참가자격은 도내 장애ㆍ비장애 생활체육동호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 참조, 각 시ㆍ군지회 및 동두천시체육회로 문의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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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2019 2차 K리그 아카데미-PR과정을 지난 6일과 7일, 한국생산성본부에서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구단 홍보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미디어 관계관리, 구단별, 상황별 적합한 홍보 전략 그리고 팬 소통과 공감을 위한 홍보 전략 수립이 메인 주제였다. 아카데미 첫날은 골닷컴 서호정 기자가 `K리그, 잘 통하고 있습니까?`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서호정 기자는 "매주 상대 팀과 교류하고, 매일 팬들과 대화하는 K리그에서 정보, 컨텐츠의 상호 소통이 중요하다"라며 K리그 내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튿날인 7일 진행된 특강에서는 네이버 김민규 매니저가 `뉴미디어 채널에서 축구컨텐츠의 이해와 활용`을 다뤘다. 그 밖에 참석자들은 '페르소나 기법'을 활용해 미디어와의 관계관리, 팬들과 소통 및 공감을 위한 홍보 전략을 수립했다. 또한, 조별실습을 통해 각 구단에서 활용하고 있는 홍보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PR과정을 포함해 연맹은 K리그 내ㆍ외부 구성원을 대상으로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K리그 아카데미` 사업을 지속 시행해오고 있다. 크게 경영진 교육과정(CEO, 감독, GM), 실무진 교육과정(마케팅, PR, 회계, 지자체), 미래 인재 교육과정(유소년 지도자, K리그 선수, 신인선수, 축구산업)으로 나눠져 있으며, 올해 처음 선보이는 외국인, 은퇴선수 과정을 포함해 총 13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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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오는 11일 오후 8시 하나원큐 K리그 2019 25라운드 홈경기(포항스틸야드)에서 전북을 상대한다. 포항은 이날 홈경기에 `쿨 썸머 페스티벌`이라는 제목 아래 스틸야드를 찾아준 관중들이 무더위를 날려버리고 `축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시원한 이벤트와 선물을 준비했다. 홈경기마다 `퐝퐝스퀘어`로 변하는 북문광장에서는 얼음과 물을 활용한 시원한 게임 이벤트가 펼쳐진다. 얼음판 위에서 맨발로 가장 오래 버티는 사람을 뽑는 얼음왕 선발대회, 워터풀에서 시원하게 즐기는 림보대결과 닭싸움, 2인 1조 물풍선 터트리기, 아이스크림 빨리 먹기, 수박씨 멀리 뱉기 등 다양한 게임이 준비됐다. 종목별 1등에게는 2019 시즌 포항스틸러스 유니폼, 2등에게는 쇠돌이 피케티셔츠, 3등에게는 미니언즈 쿠션이 상품으로 주어진다. 얼음과 물을 활용한 이벤트기에 참여하고자 하는 팬은 필요에 따라 갈아입을 옷과 수건을 준비하길 권장한다. 오후 6시 15분부터 경기시작 20분전인 7시 40분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나 날씨를 비롯한 현장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다. 이벤트 진행과 동시에 관중들의 더위를 쫓아줄 음료와 제품도 `COOL하게 쏜다`. 구단에서는 아이스크림 500개와 칭따오맥주 1000잔을, 이마트에서는 얼음생수 2000병을, 신한카드에서는 부채 1500개를 준비했다. 북문광장 부스에서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 시작 전에는 구단 공식 마스코트 쇠돌이와 쇠순이가 관중석으로 스틸건 경품을 `COOL하게 쏜다`. 스틸러스 액자 10개와 칭따오 맥주 20박스, 제나벨 썬크림 5개가 선물로 준비되었다. 또한 포항 선수들은 2019 시즌 포항 공식 사인볼 40개를 관중석으로 직접 차 줄 예정이다. 하프타임에는 포항 G댄스팀 50명이 그라운드를 가득 채우는 `COOL한 썸머댄스`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선수단 워밍업 종료 후에는 지난 4일 수원과의 경기에서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전을 달성한 최영준과 K리그1 100경기 출전을 달성한 허용준에게 기념패가 전달 될 예정이다. 최영준과 허용준이 각각 출전 기록을 달성했던 수원전에서 포항은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90분 내내 중원에서부터 상대를 압도하며 공격을 펼쳐 2: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연패를 끊어냈을 뿐만 아니라, 멀티골과 무실점을 기록하는 등 내용면에서도 준수했다. 또한 `포항의 막내형` 이수빈이 1득점 1도움으로 데뷔골과 데뷔도움을 기록했고, 완델손 역시 1득점 1도움으로 공격본능을 보여줬다. 현재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전북을 상대로 포항이 승리를 가져올 경우, 타팀의 결과에 따라 단숨에 6위권까지도 진입이 가능해진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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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마이애미 FC(Miami FC)가 이달 3일 저녁 뉴욕주 롱아일랜드의 미첼 애슬레틱 콤플렉스에서 치러진 내셔널 프리미어 사커 리그(이하 NPSL) 내셔널 챔피언십에서 뉴욕 코스모스(New York Cosmos)를 3대 1로 격파하며 승리했다. 첫 두 골의 주인공은 딜런 마레스(Dylan Mares)로 마이애미 팀은 줄곧 경기를 주도하다 숀 친(Shawn Chin)의 마지막 골로 로코 코미소(Rocco Commisso)가 소유한 뉴욕 팀을 이기고 승리를 확정했다. 이번 우승은 창단 4년 역사에서 8번째 트로피이며 폴 달글리시(Paul Dalglish) 감독이 지휘한 두 시즌 동안 6번째 이룩한 우승이다. 그는 "이 타이틀을 다시 얻기 위해 NPSL 여정의 마지막 단계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을 더없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렇게 멋진 팀의 감독이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NPSL내셔널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으로 `맨 오브 더 매치(Man of the match)`에 선정된 마레스는 볼 점유를 빠르게 변경한 후 두 골을 득점했다. 그는 "한번 받기도 어려운 상을 두 번이나 받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기쁘다. 우리는 또 한 번의 우승을 위해 열심히 뛰었고 올해 우리가 상대했던 팀 중 최고의 팀을 상대로 정말 힘든 경기를 펼쳤다"고 말했다. 후반전이 끝나갈 무렵 코스모스 팀이 대거 전진하자 숀 친이 골에서 40야드나 떨어져 있는 코스모스팀 골키퍼 폴 블랑셰(Paul Blanchette)를 공략했다. 잠시 후 종료 휘슬이 울렸고 마이애미 FC는 NPSL 역사상 최초의 2년 연속 내셔널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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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19 국제자전거대회`가 오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접경지역 일원에서 `평화, 그리고 화해ㆍ협력, 새 시대를 달린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행정안전부와 인천광역시, 경기도, 강원도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외 청소년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 청소년 도로사이클대회`와 대한자전거연맹에 등록된 동호인 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마스터즈 도로사이클대회` 그리고 일반인들이 참가하는 `인제 동호인 자전거투어` 3개 대회가 함께 개최된다. `국제 청소년 도로사이클대회`는 국제사이클연맹(UCI)이 공인하는 아시아 유일의 청소년 자전거 대회로 강원도 고성(통일전망대)에서 출발하여 인제-화천-연천-김포, 강화(고인돌체육관)까지 5일간(8.31~9.3) 510Km 구간에서 진행된다, `마스터즈 도로사이클대회`는 3일간(8.31~9.1) 고성에서 연천까지 320km 구간에서 개최되고, `인제 동호인 자전거 대회`는 강원도 인재 일원에서 1일차(8.31) 강원도 시ㆍ군 대항 단체전과 2일차(9.1) 전국 동호인 개인전이 각각 펼쳐진다.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19 국제자전거대회`는 접경지역의 발전과 한반도 평화 증진 및 자전거 이용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6년부터 개최해 올해 네 번째를 맞이하게 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파주 통일대교에서 군내면 점원교차로까지 왕복 8km 민통선 구간이 새롭게 추가돼 분단의 현장을 체감하고, 평화를 더욱 염원하며 질주하는 대회가 될 것이다. 또한 대회구간 코스를 31km(`18년 479km, `19년 510km) 연장해 대회의 난이도를 높였으며, 일반인이 참가하는 동호인 대회를 인제에서 개최되는 `강원도배 전국 자전거 대회`와 연계해 2일간 개최함으로써 자전거인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행정안전부 김현기 지방자치분권실장은 "비무장지대(DMZ) 지역은 더 이상 분단의 상징이 아닌 평화와 화해ㆍ협력의 랜드마크가 되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전 세계에 평화를 상징하는 국제적 자전거 대회로 거듭나고, 접경지역 이해의 제고와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19 국제자전거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와 대한자전거연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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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야구단(대표이사 유태열)이 오는 13일부터 8월 `kt wiz Fan`s Magic Day` 주인공 공모에 나선다. Fan`s Magic Day는 kt wiz 팬들 중 야구를 통한 감동적이고 행복한 사연을 선정하고 특별 시구와 선수들과의 사진촬영 등의 기회를 부여하는 팬 행사이다. `여름아 부탁해`라는 주제로 진행된 7월 `Fan`s Magic Day` 사연 공모에는, 경남 창원에 거주하는 kt wiz 열혈팬인 정지원(12)양이 주인공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전국 9개 구장 kt wiz 원정 응원 투어를 마쳤고 방학 때 위즈 파크 워터 페스티벌에서 시원한 피서를 하고 싶다는 사연을 보낸 정양은 7월 30일 KT 위즈 파크에서 승리 기념 시구를 했다. 8월 `Fan`s Magic Day`에 응모하고자 하는 팬은 13일부터 16일까지 `위즈 파크 승리 요정은 나다!`라는 주제의 사연을 구단 메일로 보내면 참가할 수 있다. 이번 주제는 홈경기에서 좋은 성적으로 내고 있는 kt wiz를 응원하며 기억에 남는 승리 순간들과 승리를 위한 나만의 응원 방법을 자랑하면 된다. 20일에 주인공으로 선정된 팬은 오는 29일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시구를 하고 경기 후 수훈 선수 시상자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오는 10일, 11일 한화와의 주말 홈경기에도 `2019 KT 5G 워터 페스티벌-수원 해수욕장`이 계속 이어지며 한 여름 무더위를 식혀 줄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먼저 10일에는 SBS `영재발굴단` 프로그램에 출연해 트로트 신동으로 유명해진 정동원(13)군이, 11일에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 출연했던 최연소 어린이 씨름왕 정선우(11)군이 시구자로 나선다. 각각 다른 분야에서 신동으로 불리며 세상을 놀라게 한 두 어린이는 시구 후 야구 관람과 워터 페스티벌도 함께 즐길 예정이다. 또한 10일 경기가 끝난 후에는 에버랜드 밤밤클럽팀과 kt wiz 응원단이 팬들과 함께 하는 물총 놀이 파티가 열려 주말 밤의 흥겨운 추억을 남기게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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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7월 MVP에 두산 린드블럼이 선정돼 관심을 모은다. 2019 KBO 리그 월간 MVP는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SOL(쏠)`에서 진행한 팬 투표 결과를 각각 50% 비율로 합산한 총점으로 최종 선정된다. 투표 결과 린드블럼은 기자단 투표(29표 중 9표)와 팬 투표(6만1493표 중 3만6270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총점 41.01점으로 KBO가 수여하는 월간 MVP에 처음 선정됐다. 린드블럼은 7월 한 달간 총 4경기에 출전해 4승 전승을 거두며 전체 투수 중 최다 승을 거뒀다. 24이닝을 투구하며 27탈삼진을 기록해 2위에 올랐고, 삼진/볼넷 비율(9.00) 1위, 9이닝당 삼진(10.13) 2위, 9이닝당 볼넷(1.13) 3위 등 팀의 제1 선발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전반기 최고의 활약을 선보인 린드블럼은 역대 8번째로 KBO 리그에서 7월까지 16승 이상을 올린 투수로 기록됐다. 가장 최근 기록은 1999년 현대 정민태(16승)로 린드블럼은 무려 20년 만에 대기록을 달성했다. 린드블럼은 7일 기준 KBO 리그 다승(17승), 평균자책점(1.90), 탈삼진(139), 승률(0.944) 등 총 4개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어 투수 4관왕 수상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2017년 KIA 헥터 이후로 역대 5번째 외국인 선수 20승 달성에도 도전한다. 7월 MVP에 선정된 린드블럼에게는 상금 200만 원과 함께 60만 원 상당의 신한은행 골드바가 부상으로 주어질 예정이며, 시상은 이달 9일 잠실에서 열릴 KT와의 경기에 앞서 신한은행 김성우 부행장이 시상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8-08 · 뉴스공유일 : 2019-08-08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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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한국 수구팀 아론PS와 서울WP의 경기가 한창인 7일 남부대학교 국제시립수영장에서 볼 수 있었던 이색적인 장면이다. 주인공은 서울WP팀의 션 뮬러(Sean Muller·34) 선수였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에 국적도 여전히 남아공인 선수가 한국팀에 소속돼 경기를 펼칠 수 있었던 것은 이 대회가 각국 수영동호회의 축제인 마스터즈대회라는 특성상 국가 제한이 따로 없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션 뮬러 선수는 동호회 활동을 하다 그대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사례다. 13세부터 수구를 시작해 남아공 주니어 국가대표까지 했던 션 선수는 10년 전 우리나라에 왔다. 이곳에서 한국인 아내를 만나 결혼한 션 선수는 지난 6월 문득 수구가 그리워져 한국 수구동호회를 찾게 됐고, 서울WP팀에서 수구를 다시 시작하게 됐다.  그러다 서울WP팀이 광주마스터즈대회에 참가를 결정하고 선수를 모으자 션 선수도 참가를 결심하게 된다. 불과 한 달여 만에 일어난 일이다. 션 뮬러 선수처럼 나라는 다르지만, 자신이 살고 있는 나라의 동호회에 가입해 참가한 선수들은 이번 마스터즈대회에서 꽤 찾아볼 수 있다.  이번 대회 최고령자인 아마노 토시코(93)선수도 이런 경우다. 일본 국적의 일본인이지만 멕시코 동호회에 활동하며 이번 마스터즈 대회에는 멕시코 동호회 자격으로 출전했다.  한국 수구팀 올팍WP에도 브라질에서 서울대로 유학을 와 수구 동호회를 하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브라질 국적의 선수가 있다.  특히 수구처럼 개인으로 출전하지 못하고 팀으로 출전하는 경우엔 대회에 출전하려 동호회에 문의가 오는 경우도 있다. 실제 올팍WP팀은 대회 전부터 외국인들로부터 팀으로 합류하고 싶다는 연락을 자주 받기도 했다.  이렇게 합류한 외국인 선수들의 대회에 임하는 마음가짐은 오히려 더 진지하다. 션 뮬러 선수는 “대회가 열리는 줄도 모르고 있다가 마스터즈 대회가 있다고 해 다시 한번 어렸을 때의 투지가 떠올랐다”며 “어떻게든 팀에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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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FA컵 4강 대진이 완성돼 관심을 모은다. `2019 KEB하나은행 FA CUP` 4강 및 결승 대진추첨식이 7일 오후 축구회관에서 열렸다. 이 날 대진추첨식에는 4강에 나서는 수원삼성, 상주상무, 대전코레일, 화성FC 팀 관계자들과 KFA 조병득 부회장, 원창호 심판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대표로 인사말을 한 조병득 부회장은 "4강에 함께 할 네 팀 모두에게 축하를 전한다. 이번 4강전부터 홈&어웨이로 진행되는데 새롭게 진행되는 만큼 뜻 있는 경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추첨은 KFA가 먼저 팀 추첨을 한 뒤 참가팀 관계자가 대진 추첨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대전코레일과 상주상무, 화성FC와 수원삼성의 맞대결로 확정됐다. 4강전과 결승전은 모두 홈&어웨이로 진행된다. 4강 1차전은 오는 9월 18일, 2차전은 10월 2일에 열린다. 결승 대진은 자연스레 각 경기 승자의 맞대결로 열린다. 결승 1차전은 11월 6일, 2차전은 11월 10일이다. 내셔널리그의 강호 대전코레일은 올해 FA컵에서 `프로팀 킬러`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3라운드에서 전주대를 꺾고 올라온 코레일은 32강전에서 울산현대를 만나 2-0으로 이겼고, 16강에서 서울이랜드FC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강원FC와의 8강전에서도 2-0으로 이겼다. 프로팀을 연달아 꺾고 올라온 만큼 자신감도 충만하다. 상주상무는 승부차기 접전이 많았다. 성남FC와의 32강전에서는 연장전까지 0-0으로 팽팽히 맞서다 승부차기에서 10-9로 이겼고, 이어진 제주유나이티드와의 16강전에서는 1-1로 연장전을 끝낸 뒤 승부차기에서 13-12로 이겼다. 8강에서는 내셔널리그 창원시청과 격돌해 2-1로 승리했다. 화성FC는 올해 FA컵을 수놓은 화제의 팀이다. K3리그 팀으로는 최초로 4강에 올랐다. 2라운드에서 목포기독병원, 3라운드에서 안산그리너스를 연달아 꺾고 올라온 화성은 32강전에서 같은 K3리그 팀인 양평FC를 5-2로 대파하고, 내셔널리그 팀인 천안시청과의 16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했다. `김종부 더비`로 잘 알려진 경남FC와의 8강전에서는 유리한 흐름 끝에 2-1로 이기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K3리그 팀이지만 프로 출신 선수들이 대거 포진한 만큼 잘 준비해 4강전에서도 다시 한 번 기적을 쓰겠다는 각오다. 김학철 감독은 조추첨 직후 "우리는 제일 낮은 리그에 있는 팀이다. 도전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 현재 팀 내 부상자들이 있어 걱정이지만 이 선수들을 잘 체크하고, 기존에 있는 선수들도 잘 준비시켜 4강전을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2002년, 2009년, 2010년, 2016년 FA컵을 제패하며 포항스틸러스와 함께 FA컵 공동 최다 우승을 기록 중인 수원삼성은 올해 반드시 FA컵 우승을 차지해 단독으로 최다 우승의 영광을 안겠다는 각오다. 수원은 포항과의 32강전에서 1-0으로 이기고 광주FC와의 16강전에서 3-0으로 완승했지만 내셔널리그 경주한수원과의 8강전 맞대결에서는 승부차기 끝에 진땀승을 거뒀다. 주력 선수를 투입하며 FA컵에 총력전을 기울인 수원이 화성과의 맞대결에서는 어떤 카드를 들고 나올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이번 FA컵 4강전부터는 비디오판독시스템(VAR)이 도입돼 판정의 질을 높일 예정이다. K리그와 달리 리그에서 VAR을 사용하지 않은 대전코레일과 화성FC는 사전 테스트를 통해 VAR 시행의 적합한 환경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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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러시아 여자배구 대표팀 코치가 2020년 도쿄올림픽 세계예선 한국전 승리 후 `눈 찢기` 행위로 동양인 비하 세리머니를 보였다. 이달 5일(한국시간) 러시아 칼리닌그라드에서 열린 올림픽 세계예선 E조 3차전에서 2:3으로 역전승을 거둔 러시아 대표팀 세르지오 부사토(53) 수석코치가 `눈 찢기` 행위를 보이며 웃었다. `눈 찢기`는 유럽에서 동양인을 비하하는 대표적인 조롱행위로 알려져 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접한 대한민국배구협회는 러시아에 항의 서한을 발송할 예정이다. 러시아 스포츠 매체 스포르트 24는 `눈 찢기` 행위를 보도하면서 "부사토 수석코치가 기쁨을 감추지 않고 눈을 작게 만드는 동작으로 그의 감정을 표출했다"고 설명할 뿐 지적ㆍ비판의 내용을 담지 않았다. `눈 찢기` 행위는 국제축구연맹(FIFA)이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등에서 금지하고 있지만, 국제배구연맹(FIVB)은 해당 행위를 금지하는 조항을 두지 않았다. 그러나 대한민국배구협회는 FIVB와 러시아배구협회에 항의 서한을 발송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구협회 관계자는 "부사토 코치의 인종차별 행위를 확인했다"라며 "그런 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차원에서 공식 항의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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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와 우신고등학교(교장 김현일)가 야구부 창단 학교 지원 협약을 지난 6일 KBO 야구회관에서 체결해 관심으로 모은다. 이번 협약으로 KBO는 우신고등학교 야구부에 올해부터 3년간 야구 용품 및 훈련 시설과 지도자 인건비 보조금 등으로 총 3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KBO는 아마야구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야구부를 새롭게 창단하는 고등학교에 3년간 3억 원,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경우 5년간 각각 6000만 원과 2억2000만 원을 지원해 왔다. 그 결과, 고등학교 26개(우신고 포함), 중학교 23개, 초등학교 6개의 야구부가 창단되는 결실을 맺을 수 있었으며, 올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 등록된 고등학교 수는 한국 야구 사상 최초로 80개가 됐다. KBO는 향후에도 리그의 근간이 되는 아마 야구 활성화에 적극 매진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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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프로야구 LG트윈스의 외인 투수 켈리가 7월 `신한 MY CAR 월간 투수상`을 수상해 관심을 모은다. 신한은행이 후원하는 `신한 MY CAR 월간 투수상`은 매월 규정 이닝 이상을 소화한 투수 중 평균자책점이 가장 낮은 투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켈리는 7월 한 달간 평균자책점 1.09를 기록해 2위 KIA 양현종(1.38)을 제치고 월간 투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켈리는 지난 7월 총 4경기에 출장해 3승 1패를 기록했고, 24 2/3이닝을 투구하는 동안 자책점은 단 3점만을 내줘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3승을 거둔 모든 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6이닝 3실점 이하)로 상대 타선을 잠재웠으며, 개인 10승 고지에도 오르며 LG 외인 원투펀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7월 `신한 MY CAR 월간 투수상`을 수상하게 된 켈리에게는 상금 200만 원과 60만 원 상당의 신한은행 골드바가 수여되며, 시상은 오는 13일 잠실 키움전에 앞서 신한은행 강동본부 이상수 본부장이 시상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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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종영 · http://edaynews.com
마스터즈수영대회에는 어떤 규정이 적용될까. 기량이 뛰어난 엘리트 선수들이 출전하는 선수권대회와는 달리 마스터즈에는 안전과 대회성격 등을 고려해 별도의 규정들이 적용된다. 그 가운데 이색 규정을 살펴본다. 경영에서 개인경기는 25세부터 필요한 나이까지 5년 단위로 연령 그룹을 추가한다. 즉 25~29, 30~34, 35~39 등이다.  - 계영은 팀원 나이를 합산해 정한다. 참고로 마스터즈 경기와 관련해 경기 개최 연도의 12월31일을 기준으로 선수의 실제 나이가 산정된다.  - 혼자 수영하는 선수 없이 레인이 찰 수 있도록 연령그룹 및 성별을 섞을 수 있다.  - 경영의 연령 그룹별 및 성별 마스터즈 세계 신기록은 신청서의 조항에 따라 100분의 1초 단위까지 인정되고 유지된다. 자동계측장비로 측정되거나 자동계측장비가 오작동 할 경우 반자동계측장비로 측정된 기록만 인정된다.  마스터즈 세계신기록 등록신청은 경기 종료일부터 60일 이내에 해당 선수가 FINA 공식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해야 한다. 오픈워터수영은 5km까지로 제한한다. 풀장 수온은 경기 시작 전 30분 이내에 측정돼야 하며 최소 18도, 최대 31도이어야 한다. 수온 측정은 코스 중간지점까지 접근해 40cm 깊이의 수온을 확인한다. 마스터즈 다이빙의 경우 10m 플랫폼에서는 다리 입수만 허용되고 연기 난이도는 2.0을 초과할 수 없다. 싱크로나이즈드 다이빙에서 어느 한 선수가 50세 이상일 경우 10m 플렛폼 다이빙은 다리입수로 제한된다. 수구는 팀의 최연소 선수의 나이로 팀의 연령그룹이 결정된다. 팀의 최연소 선수 나이보다 많은 연장자 선수의 나이에 대한 제한은 없다. 연령 그룹은 30세부터 3년 간격으로 나눠진다. 아티스틱 수영에서 듀엣은 선수들의 평균 나이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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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2019 전국초등교원체육연수(이하 체육연수)`를 이달 6일부터 9일 태릉선수촌에서 개최한다. 체육연수는 초등교원의 체육과목 지도력 향상을 통해, 체육수업 현장에서 학생들이 보다 재미있고 다양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17개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초등교원 60여 명이 연수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체육연수는 이론 강의 6시간, 실기 24시간 등 총 30시간 동안 진행되며, 초등학교 수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실기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했다. 먼저, 이론 수업은 `바른 인성을 가진 창의ㆍ융합형 인재 기르는 체육 이야기,` `세계 체육수업 기상도와 변화 물결,` `운동상해 대처 방법` 등 3가지 주제의 강의가 준비돼 있다. 실기 수업에서는 핸드볼ㆍ체조ㆍ육상ㆍ배드민턴 지도법, 힐링체육, 스파크 프로그램 등을 직접 실습해볼 수 있으며, 특히 전 국가대표 핸드볼 선수 출신인 임오경 감독이 핸드볼 지도법 강사로 참가해 체육연수 프로그램에 생동감과 현장감을 더욱 높여줄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서울특별시교육청으로부터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 받아 1992년부터 매년 `전국초등교원체육연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100여 명의 이수자를 배출하는 등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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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응용ㆍKBSA, 이하 `협회`)와 포항시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9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배명고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5일 포항야구장에서 막을 내린 결승전에서 배명고는 전주고를 상대로 접전 끝에 최종 스코어 6:3으로 승리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1963년 창단한 배명고는 최근 2017년 청룡기 우승에 이후 2년 만에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다. 선취점은 전주고의 몫이었다. 3회초 1사 1번 강민구가 사구로 출루하고, 도루와 폭투로 2사 3루 찬스를 만들자 4번 최인기가 좌전 적시타를 쳐내며 1:0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배명고도 3회말 2사 후에 3번 심영균과 4번 권동욱의 연속 사구로 만들어낸 2사 1,2루 기회를 놓치지 않고 5번 장예준이 우중간 적시타로 주자를 불러들이며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이후 양 팀 투수들의 호투 속에 경기는 소강상태에 들어갔으며, 승부의 추는 결국 7회에 기울어졌다. 배명고는 7회말 9번 목진혁이 볼넷으로 출루하자 1번 이규민이 우월 3루타를 쳐내며 2:1로 앞서나갔다. 무사 3루에서 흔들리던 전주고 박재민은 폭투로 한 점을 더 내주었다. 계속되는 7회말 공격에서 배명고는 2번 이성준의 볼넷으로 출루하자 3번 심영균이 좌월 2루타로 주자를 불러들였고, 4번 권동욱도 좌전 적시타를 터트리며 4점 차로 달아났다. 이후 전주고는 폭투와 수비실책이 연거푸 허용하며 배명고에 한 점을 더 헌납했다. 전주고도 곧바로 반격을 했다. 8회초 9번 송종호가 볼넷을 골라 출루하자 1번 강민구가 우익수 키를 넘기는 3루타를 터트리며 추격했다. 하지만 전주고는 1사 3루에 올라온 배명고 노재원에게 연속 삼진을 당하며 결국 한 점을 추격하는데 그쳤다. 전주고는 9회초에도 2사 이후 볼넷과 내야안타, 좌전안타로 만든 2사 만루의 찬스에서 1번 강민구가 3루쪽으로 번트를 대어 내야안타를 만들어 내며 한 점을 추격했지만, 계속되는 2사 만루에서 2번 이혜민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며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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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 사회공헌재단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이하 KFA축구나눔재단)이 지난해 태풍 피해를 입은 북마리아나 제도의 축구 인프라 복구를 위한 지원에 나서 관심을 모은다. KFA축구나눔재단(이사장 이갑진)은 지난 2일 사이판 섬으로 잘 알려진 북마리아나 제도의 축구 인프라 복구를 위한 지원금 1만5000달러를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갑진 재단 이사장과 제리 탄 북마리아나 제도 축구협회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지원금 전달은 지난해 태풍 `위투`로 큰 피해를 입은 북마리아나 제도의 축구 인프라 복구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갑진 KFA축구나눔재단 이사장은 "태풍으로 인해 발생한 북마리아나 제도의 축구 인프라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 축구를 통해 주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지원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국가들에 축구를 통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FA축구나눔재단은 대한축구협회의 축구를 통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문화 사업과 함께 축구계와 팬, 기업, 공공기관 등의 기부와 후원을 통해 모인 후원금과 물품을 국내외 지원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지원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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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스톰게인(StormGain)이 영국 프리미어 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Newcastle UnitedㆍNUFC)의 공식 후원사가 돼 관심을 모은다. 스톰게인 브랜드는 2019~2020년 뉴캐슬 유나이티드 셔츠에 노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유럽, 남미, 아시아의 NUFC 팬들은 스톰게인이 제공하는 기회에 대해 알고 스톰게인의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스톰게인은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NUFC의 경기와 훈련 참관뿐 아니라 가장 좋아하는 선수와 함께 공을 차고 사인 티셔츠를 받을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한다. 알렉스 앨타우센(Alex Althausen) 스톰게인 CEO는 "NUFC 같은 선도적 축구팀과 제휴하게 돼 기쁘다. 우리는 암호화폐와 주류 스포츠의 협업이 피할 수 없는 흐름이라고 생각하며, 따라서 스톰게인이 블록체인 커뮤니티와 주류 스포츠의 결합을 선도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일 애이치슨(Dale Aitchison) NUFC 상업 총괄은 "스톰게인을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새 공식 파트너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며 "우리는 새 상업 기회를 통해 구단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늘 힘쓰고 있으며 이번에 또 한 번 중요한 제휴 관계를 맺게 됐다. 스톰게인은 팬들에게 돈으로 살 수 없는 귀중한 기회와 경험을 선사할 것이며 우리는 스톰게인과 함께 일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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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북 포항시에서 개최된 2019 K리그 U-15 & 14 챔피언십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K리그 U-15 & 14 챔피언십에는 K리그 22개 구단의 24개 유스팀이 참가했다. 지난 7월 23일부터 이달 3일까지 중학생 선수들의 열정이 포항을 달궜다. K리그 유스팀이 참가하는 고등부 챔피언십은 지난 2015년부터 진행됐으며, 중등부 챔피언십은 이번이 두 번째다. 최종전 중 가장 관심을 모은 경기는 지난 2일 열린 A조 1위 매탄중(수원삼성 U-15)과 B조 1위 현대중(울산현대 U-15)의 맞대결이었다. 전반전을 득점 없이 마친 양 팀은 후반전에 더욱 치열하게 맞붙었다. 매탄중이 후반 2분 문형진, 후반 8분 이성호의 골로 점수 차를 벌렸으나 현대중도 곧장 반격했다. 후반전 교체 출전한 신정훈이 후반 14분과 23분에 연속골을 기록했다. 경기는 2-2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한편, 이번 대회는 운영 방식이 대폭 바뀌었다.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리거나 순위를 매기는 과정을 과감히 뺐다. 24개 팀이 6개 팀씩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렀고, U-15 팀들은 순위별로 최종전을 치렀다. 각 팀 당 6경기씩 소화한 셈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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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2019 KBO 윈터미팅` 행사 대행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개 입찰을 실시해 관심을 모은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되는 업체는 오는 11월 개최되는 리그 발전 포럼인 `2019 KBO 윈터미팅` 행사의 운영계획수립, 제작물 및 자료집 제작, 행사 준비 및 진행과 기타 제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진행되는 본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에 고지된 입찰공고를 토대로 제안서를 작성한 후 필요 서류를 첨부해 오는 9월 9일 낮 12시까지 KBO 미래전략파트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우편, 이메일, 팩스로는 접수가 불가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나라장터 공개 입찰공고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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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스포츠커리어 컨설턴트 양성 교육`을 이달 3일부터 오는 9월 7일까지 주말 기간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실시한다. 스포츠커리어 컨설턴트는 운동선수에게 실현 가능한 최적의 커리어 맵을 그려주는 개인 맞춤형 경력 컨설턴트(직업 상담사)로서, 스포츠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는 직업이다. 이번 교육은 선수 경력 3년 이상인 은퇴선수들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스포츠 진로 상담 관련 기초 및 심화 과정 강의, 현장실습 등을 포함해 총 60시간의 단계별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스포츠커리어 컨설턴트의 역할과 전망 ▲커리어 컨설팅 업무 기초 ▲진로 목표 설정법 ▲커리어 정보 수집법 등이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현직 전문가 및 선배로부터 멘토링도 받을 수 있으며, 교육 과정 수료생 중 우수자로 선발되면 현장 체험과 인턴십의 기회도 가질 수 있다. 대한체육회는 은퇴선수들이 선수 특수성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스포츠 커리어 컨설팅 관련 전문성을 더해 후배 선수들의 진로 전환에 중요한 안내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운동선수의 성공적인 진로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선수 경력을 활용할 수 있는 직업을 선정해 전문 역량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운동선수의 경력을 활용할 수 있는 직업 분야를 발굴하고 그에 맞는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ㆍ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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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EAFF(동아시아축구연맹)가 `EAFF U-15 여자축구 페스티벌`을 이달 5일부터 10일까지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개최한다. `EAFF U-15 여자축구 페스티벌`은 2년을 주기로 개최되며, 2017년 대회는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됐다. 올해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대만, 괌, 홍콩, 일본, 몽골, 북마리아나제도 등 EAFF 10개 회원국 중 8개국이 참가한다. 대회 방식은 4개팀씩 2개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진행하고 순위에 따라 2경기씩 추가로 경기를 갖는다. 저연령 대회로 취지에 맞게 별도의 우승팀을 가리지 않는다. 한편, 한국 U-15 여자대표팀은 A조에 포함돼 이달 5일 대만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중국(6일), 일본(7일)과 차례로 대결한다. U-15 여자대표팀에는 엄민경(울산현대청운중), 변혜진(강원하슬라중), 전유경(포항항도중) 등 U-16 여자대표팀 선수가 다수 포함돼 오는 9월 태국에서 열리는 AFC U-16 여자챔피언십을 앞두고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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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마스터즈세계수영선수권대회(이하 ’마스터즈 대회‘)가 열리는 기간,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비해 만반의 대책이 마련된다.   2019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위원장, 이용섭 이하 ‘조직위’)는 4일 오전, 남부대 종합상황실에서 조영택 사무총장 주재 하에 마스터즈 대회 기간 폭염 대책 회의를 진행했다. 우선, 광주시와 조직위는 선수권대회에 설치한 경기장 차양막, 관람객 폭염쉼터, 쿨링포그 등 폭염 저감시설과 각 경기장별로 냉방시설을 계속 운영한다.  남부대와 염주체육관, 여수엑스포해양공원에는 시원한 안개가 뿜어져 나오는 쿨링포그가 1,160m 설치되어 있고, 쿨링존 3곳과 대형쉼터 4곳, 그늘막 138곳, 이동식 냉풍기, 파라솔 등이 운영된다.  또, 폭염대책반을 운영해 경기장 주변에 두 시간 간격으로 1일 4회 살수차를 운행하여 거리의 온도를 낮추고 노약자 등 폭염에 취약한 시민들을 위해 1일 8명의 의사와 85명의 의료 인력을 비상 구급차와 항상 대기시킬 계획이다.  경기풀은 적정 수온인 25~28도 유지를 위해 물을 계속 순환시켜 선수들의 원활한 경기운영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마스터즈 대회 특성상 600여 회 진행되는 경기시상식을 실내인 메인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으로 변경해 시상을 기다리는 선수들의 더위도 식혀줄 예정이다.  관람객과 선수들에게는 각 경기장별로 출입구에 얼음 생수 1일 1만병을 비치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부채 4만개와 타올 2만 4천개, 종이모자 4만 5천개를 공급한다.  조직위 조영택 사무총장은 “‘선수권대회’의 성공은 관람객들을 위한 폭염대책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이 큰 밑거름이 되었다”며, “마스터즈 대회는 광주를 찾는 외국인 손님이 더욱 많을 뿐만 아니라 노약자 선수가 많은 만큼 폭염대책을 더욱 강화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직위는 선수권대회와 달리 마스터즈 선수들이 개별로 움직이기 때문에 AD카드 수령과 각종 문의사항이 많아 기존 선수촌 종합안내센터외에 등록인증센터에 안내센터를 추가 설치하였다.  또, 선수촌을 제외하고 많은 외국인들이 호텔과 게스트하우스 등 개별 숙박을 할 것으로 예상돼 경기장 접근성 강화를 위해 남부대 주경기장내에 택시 승강장 설치와 선수촌과 본부호텔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매 30분 간격으로 운행할 계획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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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강대의 · http://edaynews.com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폐회 이후 1주일간의 전환기를 거쳐 5일부터는 2019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가 시작된다. 국제수영연맹(FINA)에 의해 같은 해 같은 장소에서 치러지는 대회이지만 두 대회의 성격은 판이하게 다르다.  먼저 선수권대회는 그야말로 엘리트 선수들의 대회다. 해당 종목별로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최고의 자리를 놓고 겨루는 반면, 마스터즈대회는 각국 수영 동호인들이 경기를 하면서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는 일종의 축제 성격의 대회다.  이런 본질적 차이 때문에 대회 참가자격 및 운영에서도 많은 차이가 따른다. 우선 참가자격은 선수권대회가 회원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가하지만 마스터즈대회는 25세 이상 동호인(수구는 30세 이상)으로 국제수영연맹 회원국 동호회원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선수권은 경영, 다이빙, 수구, 아티스틱수영, 하이다이빙, 오픈워터수영 등 6 종목 76개 세부종목으로 치러진 반면, 마스터즈대회에서는 하이다이빙이 제외된 5개 종목 59개 세부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경기시간은 선수권이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였으나, 마스터즈는 오전 8시에 시작해 오후 6시에 종료된다.  마스터즈대회는 경기장 출입도 선수권대회에 비해 훨씬 자유롭다. ○ 우선 선수권대회는 관람료를 받았지만 마스터즈는 무료이다. 보안검색을 하지 않고, 반입물품도 제한이 없다. 선수권대회에서 차량을 통제했던 남부대 측면 출입구를 마스터즈대회에서는 개방한다. 다만 정문은 계속 통제할 방침이다.  선수촌 운영도 달라진다. 선수권대회에서는 선수, 임원은 이용료가 무료였지만 마스터즈대회에서는 호텔형식으로 운영해 1인1박 기준으로 8만~19만2000원의 사용료를 받는다. 여기에는 2만원 상당의 뷔페식 조식이 포함됐다.  선수촌 식당 또한 마스터즈대회에서는 6000원~2만원 가격의 단품메뉴 26종이 판매된다. 주류도 판매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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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이하 KFA)는 여자축구대표팀이 오는 10월 4일 오전 9시, 7일 오전 3시(한국시간)에 각각 미국 샬럿과 시카고에서 올해 여자월드컵 우승팀 미국과 친선경기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대표팀은 올해 12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EAFF E-1 챔피언십과 여자축구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을 목표로 내년 2월에 열리는 올림픽 예선(개최장소 미정)에 대비하기 위해 친선경기 상대를 물색해왔다. 상대는 자국 내에서 아일랜드, 포르투갈 등을 상대로 `빅토리 투어`를 진행 중인 미국으로 최종 결정됐다. 우리가 상대할 미국은 올해 개최된 프랑스 대회를 포함해 4차례나 여자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여자축구 강팀이다. 2015년 이후 FIFA랭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고 이번 여자월드컵 골든볼과 골든부트를 동시 수상한 매건 라피노와 A매치 169경기 출전한 알렉스 모건 등이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FIFA 랭킹 20위의 한국은 미국과 1997년 첫 대결 이후 11번 맞붙어 2번 비기고 9번 패하며 아직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우리 팀에게는 쉽지 않은 미국 원정 2연전이 되겠지만 윤덕여 감독에 이어 새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팀의 주축 공격수 이금민이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로 이적하는 등 대표팀 안의 변화들이 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KFA는 미국과의 친선경기 한 달 전인 이달 말까지 여자대표팀 감독 인선을 마무리하고 9월 말께 미국 친선 2연전을 위해 파주NFC에 팀을 소집해 개최지인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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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14회 경기도 장애인 풋살대회`를 앞두고 이달 1일부터 9월 25일까지 참가팀 모집에 나선다. 경기도 장애인 풋살대회는 도내 장애인의 사회참여 증진 및 장애인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04년부터 시작됐으며, 14년 동안 321팀 5700여 명의 참가자가 이 대회에서 뛰어난 풋살 기량을 선보였다. 참가 대상은 18세 이상의 지적 및 자폐성 장애인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도내 장애인 풋살팀이며, 참가신청서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리그 방식의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8개 팀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예선과 본선 모두는 수원월드컵경기장 인조경기장2에서 대회 당일에 실시된다. 대회 시상은 ▲우승(부상 50만 원) ▲준우승(부상 30만 원) ▲3위(부상 10만 원) ▲4위(부상 10만 원) ▲특별상(페어플레이팀/상장) ▲우수선수상(MVP/경기도지사상) ▲야신상(우수골키퍼/경기도의회 의장상)을 선정해 수여될 예정이다. 누림센터는 "이 대회를 통해 장애인 선수 개인과 팀의 기량이 증대되고, 더 나아가 도내 장애인체육활동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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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이기흥 회장)는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2019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후보자 추천 접수를 시작한다.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은 스포츠를 통해 선수 및 청소년들의 롤 모델이 되고 대한민국의 국위를 선양해 국민들에게 큰 기쁨과 희망을 안겨준 선수 또는 스포츠 공헌자(스포츠행정가, 스포츠언론인, 스포츠외교가 등)다. 후보 자격으로는 ▲스포츠 분야의 탁월한 업적으로 국위선양 및 한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자 ▲모든 스포츠인들의 귀감이 되고 국민들의 존경을 받는 훌륭한 스포츠인 ▲청소년 및 현역선수들의 역할 모델 기여도가 높은 자 ▲선수는 공식 은퇴일 기준 10년이 경과한 인사, 스포츠 공헌자는 20년 이상 스포츠계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인사(만 60세 이전에 사망한 인사는 예외) 등이어야 한다. 2019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후보자 추천은 관련 홈페이지에서 오는 30일 18시까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중 2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음료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2011년부터 대국민 추천을 받아 스포츠영웅을 선정해 오고 있으며, 스포츠영웅은 대한체육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다. 역대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선정자는 ▲2011년 故손기정(육상), 故김성집(역도) ▲2013년 故서윤복(육상), ▲2014년 故민관식(스포츠행정), 장창선(레슬링) ▲2015년 양정모(레슬링), 박신자(농구), 故김운용(스포츠행정) ▲2016년 김연아(피겨스케이팅) ▲2017년 차범근(축구) ▲2018년 故김일(프로레슬링), 김진호(양궁)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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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올해 7월 MVP 후보를 2일 확정했다. 이번 MVP 후보는 투수 두산 린드블럼, LG 켈리, 타자 키움 샌즈, NC 박석민, KT 오태곤 등 총 5명으로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SOL(쏠)`에서 실시하는 팬 투표를 합산한 점수로 최종 선정된다.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전반기를 마무리했던 두산 린드블럼은 올스타전 이후 후반기 첫 등판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7월 한 달간 총 4경기에 출전해 4승 전승을 거두며 전체 투수 중 최다승을 거뒀다. 24이닝 동안 27탈삼진으로 탈삼진 부문 2위에 올랐고, 삼진/볼넷 비율(9.00) 1위, 9이닝 당 삼진(10.13) 2위, 9이닝 당 볼넷(1.13) 3위 등 올 시즌 최고 선발투수다운 면모를 보였다. LG 켈리는 7월 총 4경기에 등판해 3승 1패를 기록했다. 7월에 3승을 보태며 10승 고지를 넘어선 켈리는 총 24 2/3이닝을 투구하는 동안 자책점 단 3점으로 상대 타선을 막아 평균자책점 1.09를 기록, 해당 부문 1위에 올랐다. 또한 승리를 거둔 모든 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6이닝 3실점 이하)를 기록하며 호투했다. 타자 후보에 오른 키움 샌즈는 7월 한 달 간 시원한 장타력을 뽐내며 장타율 1위(0.758)에 올랐다. 득점 부문에서도 19득점으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7월 6개의 홈런을 쏘아 올리며 1일 기준 시즌 21홈런을 기록 중인 샌즈는 홈런 단독 선두인 SK 로맥(23홈런)을 맹추격하며 본격적인 홈런 경쟁에 불을 붙였다. NC 박석민은 7월 한 달간 최고의 타격감을 선보였다. 7월 마지막 경기였던 31일 두산을 상대로 만루홈런을 터트리며 7월의 마지막에 방점을 찍은 박석민은 홈런 부문 단독 1위(7홈런)와 타점 1위(26타점)에 올랐다. 특히 찬스에 강한 모습을 보이며 득점권 안타 1위(11안타)로 해결사의 면모를 과시했다. KT 오태곤은 타자 후보 중 유일하게 4할 타율을 넘어섰다. 총 62타수 25안타 타율 0.403으로 규정타석을 기록한 전체 타자 중 가장 높은 타율을 기록했다. 득점 부문에서도 공동 2위(18득점)에 오르며 팀의 중위권 순위 경쟁에 큰 힘을 보탰다. `신한SOL(쏠)`에서 실시하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7월 MVP 팬 투표는 이달 2일부터 6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신한은행에서는 투표 종료 후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마이신한포인트를 비롯해 야구 예매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KBO 월간 MVP로 선정된 선수에게는 상금 200만 원과 함께 60만 원 상당의 신한은행 골드바가 부상으로 주어지며,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MVP 선수의 출신 중학교에 해당 선수 명의로 100만 원의 기부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기자단 투표와 팬 투표를 합산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7월 MVP는 오는 8일 발표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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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이달 1일부터 19일까지 `2019년 전통스포츠 보급 사업` 공모를 실시해 관심을 모은다. 공모 대상은 전통스포츠(전통체육, 민속전통놀이 등 포함)와 전통무예 등 2개 분야이며, 공모신청이 가능한 단체는 대한체육회 시도체육회 및 회원종목단체, 전통 종목과 관련된 민간단체 등이다. 올해 10월부터 2020년 3월까지 개최 예정인 전통스포츠 및 전통무예 관련 대회, 보급 교실(강습) 사업, 박람회 등 전통스포츠 활성화 목적에 부합하는 사업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대한체육회는 신청 단체를 대상으로 '1차 요건심사` 및 `2차 사업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며, 회원종목단체 및 시도체육회는 사업별 최대 1억5000만 원, 민간단체는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전통스포츠 보급 사업 공모 접수는 e-나라도움 시스템을 통해서만 신청 가능하며, 공모에 대한 보다 상세 내용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체육회는 국민들의 전통종목 참여 기회 확대 및 전통종목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해 2009년부터 전통스포츠와 관련된 다양한 체육활동 행사를 지원해오고 있으며, 2018년도에는 제17회 전국청소년무예왕선발대회, 2018 전국 청소년 특공무술 무예제전 등 18개 단체 19개 사업이 지원을 받아 개최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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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이탈리아 프로축구 구단 유벤투스 측이 `호날두 노쇼`에 대한 한국프로축구연맹의 항의에 반박했다. 3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안드레아 아넬리 유벤투스 회장은 프로연맹 권오갑 총재 앞으로 보낸 서한에서 "팬들을 무시하는 무책임하고 거만한 행동이라는 (권오갑) 회장님의 항의를 받아들이기 어렵다"라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단 한 선수를 제외하고 모든 선수가 경기에 나왔다"라고 항변했다. 이어 "호날두의 경우 중국 난징 경기를 뛴 후 서울에서 경기를 갖기까지 시간 차가 48시간에 불과해 근육에 피로가 쌓였고 의료진의 조언에 따라 의무적으로 쉬어야 하는 상황이었다"라며 "유벤투스의 그 누구도 K-리그, 대한축구협회 또는 아시아축구연맹에 오명을 안겨주길 원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 시작이 1시간 지연된 데 대해 "유벤투스는 (경기 당일) 오후 4시 30분에 호텔에 도착했고, 휴식을 취하거나 사전 준비 운동을 할 시간도 없었다"라며 "유벤투스 버스에 경찰 에스코트가 제공되지 않은 상황에서 차가 막혀 코치가 거의 2시간가량 오가지도 못하는 상황이었다. 이런 일은 우리 경험상 전 세계에서 한 번도 일어난 적이 없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관해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후안무치함에 매우 큰 실망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연맹은 "이번 사태의 핵심은 유벤투스가 계약사항으로 호날두의 45분 이상 출전을 보장했음에도 실제로는 단 1분도 출전하지 않은 점에 있다"라며 "그러나 이번 답신에는 이에 대한 사과는 단 한 마디도 포함되지 않았고, 일언반구의 설명도 없었다"라고 반박했다. 이어 "만약 호날두가 경기를 뛸 수 없는 상태였다면 출전선수 명단에 호날두를 교체선수로 포함시키고 벤치에 앉힌 것은 명백한 기만행위"라며 "계약 전 미팅 당시 유벤투스 관계자는 `수많은 해외투어 경험이 있고, 여러 이동 경로를 확보하고 있으니 비행기 연착 등으로 인한 경기 지연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자신했다"라고도 지적했다. 유벤투스는 1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싱가포르, 중국, 한국 등 아시아 투어가 성공적이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싱가포르 5만443명, 난징 4만8646명, 서울 6만6000명이 모였다는 내용을 게재했지만 `호날두 노쇼` 사태에 대한 한국팬들의 항의 내용은 글에 포함되지 않았다. 한편, 크리스티아 호날두(34)는 앞서 지난달(7월) 26일 팀 K리그와의 친선경기에서 근육 피로를 이유로 45분 이상 출전한다는 계약을 어겼지만 이탈리아로 돌아가자마자 SNS를 통해 러닝머신에서 운동한 사진을 올려 한국팬들의 비난을 받았다. SNS에 올라간 한국팬들의 항의글은 삭제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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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야구단(대표이사 유태열)이 제1회 kt wiz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내가 만든 위즈TV`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이달 1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진행되며 kt wiz 팬들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드라마, 다큐멘터리, 패러디, 뮤직비디오,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형태의 영상을 포함하며 개인은 물론 팀으로도 응모할 수 있다. `KT 위즈 파크에서 만난 최고의 즐거움`과 `kt wiz 연고지 수원을 소개합니다`라는 두 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되고, 5분 이내로 제작된 영상(MP4 파일 형식)을 KT 구단 메일로 보내면 된다. 영상 우수작은 오는 9월 3일부터 11일까지 구단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에 게재돼 결선의 과정을 거치며 12일 최종 당선작을 발표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20시즌 KT 위즈 파크 중앙지정석 시즌권과 선수 유니폼, 모자, 싸인볼 등의 부상을 증정하고 수상작은 경기 전 위즈 파크 전광판에 상영될 예정이다. 또한 최우수상 2팀과 우수상 3팀에게도 글러브, 유니폼, 팬북패키지 등의 부상을 전달한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와 공식 어플리케이션 위잽(wizzap)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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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IA타이거즈가 카카오톡 이모티콘 `호야` 24종 패키지를 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KIA타이거즈 마스코트인 `호랑이`와 `야구 덕후`의 초성을 따 이름 지은 `호야`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위해 새로 개발한 캐릭터로, 열렬히 응원하는 타이거즈 팬의 모습을 귀엽게 표현했다. `호야` 이모티콘은 카카오톡 앱(APP) 이모티콘숍에서 `KIA타이거즈`, `호야` 등으로 검색하면 손쉽게 찾을 수 있다. 한 번 구매하면 기간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카카오톡뿐 아니라 다음 카페와 댓글,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 뮤직, 카카오 TV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KIA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계정을 통해 홈경기 프리뷰와 선발 투수 및 선발 라인업, 경기 결과 등 경기 정보와 각종 이벤트 소식을 제공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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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함께 하는 `2019 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가 오는 3일 개막한다. `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는 기업들이 야구선수 출신을 적극 채용해 은퇴 이후에도 직장생활과 야구활동을 병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직장 내 야구 활성화를 위해 KBO가 지난 2014년부터 개최,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직장인 야구대회다. 전국 16개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4개 리그(북부 A, 북부 B, 남부 A, 남부 B)로 나눠 예선을 거쳐 리그별 상위 2팀씩 8강전에 진출하게 되며, 8강전부터는 토너먼트 경기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는 이달 3일 시흥 월곶 에코피아 야구장과 이천 고담 야구장에서 북부 A, B리그의 예선전을 시작으로 31일까지 한 달간 매주 토, 일요일에 거행된다. 지난해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한 메티스 야구단은 2연패에 도전한다.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세아베스틸과 공동 3위에 오른 덴소코리아 및 대전도시공사도 다시 한번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대회의 참가선수는 지난해보다 41명이 늘어난 총 289명이 등록했고, 그중 야구선수 출신은 총 106명으로 지난해보다 19명이 늘었다. 지난해 우승팀인 메티스 팀은 15명의 선수 출신자를 등록해 최다 선수 출신 팀으로 이번 대회에 나선다. 이들 중 프로야구 선수 출신은 17명으로 역대 최다 인원이 참가한다. 윤경영(전 한화이글스, 대전도시공사), 문용민(전 한화이글스, 세아베스틸), 안현준(전 KT위즈, 메티스) 등이 출전해 보다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KBO는 참가 선수단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만수 KBO 육성위원회 부위원장과 이종열, 차명주 육성위원 등이 예선 리그가 펼쳐지는 각 구장에서 선수단을 대상으로 `야구 클리닉`을 진행해 야구 관련 질의응답 및 원포인트레슨이 실시돼 참가선수들이 수준 높은 야구 코칭을 받을 수 있다. 2019 KBO 챌린저스 직장인대회의 총상금은 3050만 원으로 우승팀에는 트로피와 1500만 원, 준우승팀은 트로피와 800만 원, 공동 3위팀은 각 300만 원씩 상금이 주어지며, 개인상으로는 최우수투수상, 최우수타자상, 감투상을 선정해 각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그리고 8강 진출팀부터는 대회 모자와 함께 매 경기 50만 원의 출전비가 지급된다. 남부 A, B리그 예선전은 이달 10일과 11일 대구시민운동장야구장과 광주무등경기장야구장 에서 각각 펼쳐지며, 8강전과 4강전은 17일과 18일 충주야구장에서, 대망의 결승전은 31일 오전 오전 11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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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제27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 대회가 올해 9월 1일 오전 8시 잠실종합운동장~성남 일대에서 열린다.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는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로부터 공인을 받은 국제대회다. 2013년도에는 세계신기록과 불과 38초 차이로 대회신기록과 아시아신기록을 갱신하기도 했다. 또한 이번 대회의 특별 순서로 대한민국 공군의 `블랙이글스`가 화려한 에어쇼를 펼칠 예정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오는 9월 1일 개최되는 `제27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는 18개국 휠체어마라톤 선수 등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풀코스(42.195㎞), 하프코스(21.0975㎞), 5㎞(경쟁부문), 5km(어울림부문) 종목으로 진행된다. 또 휠체어와 함께 핸드사이클이 하프코스(21.0975㎞) 구간을 함께 달리게 된다. 대회 참가 접수는 다음달(8월) 9일 마감된다. 특히 5Km어울림 종목의 경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뛰는 조화와 어울림의 레이스로 국내외 많은 참가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종목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제27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 조직위원회는 장애인 선수들의 도전과 극복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함께 비장애인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축제를 만들어 가겠다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더 자세한 정보는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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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전북 출신 미드필더 최영준을 임대 영입했다. 등번호는 14번이며 계약기간은 6개월이다. 2011년 경남에서 데뷔한 최영준은 안산 경찰청 군복무 기간을 제외하고 2018년까지 경남에서만 164경기에 출전하며 강등과 승격을 모두 경험한 베테랑 미드필더다. 2018 시즌 경남 2위 돌풍의 중심에 있던 최영준은 그 해 K리그1 베스트 일레븐 미드필더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비록 올시즌 전북에서는 부상 등의 여파로 7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강한 체력과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수비 진영에서 태클과 가로채기를 비롯해 공격 전개를 위한 볼키핑과 패스에서도 수준급 역량을 보여주는 최영준의 합류는 포항의 공수 안정화에 큰 역할을 해 주리라 기대 받고 있다. 기존 주전 미드필더인 이수빈과 정재용에 최영준까지 합류하게 됨으로써 포항은 보다 두터워진 스쿼드로 안정적인 중원 운용이 가능하게 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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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상주상무프로축구단과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 업무 협약을 지난 25일 상주상무프로축구단 대표이사실에서 진행했다. 협약식은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정하선 센터장과 상주상무 신봉철 대표이사 그리고 양 측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상주상무는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 경상북도자원봉사원증 소지자에게 상주상무 홈경기 당일 티켓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소지자는 일반석과 가변석에 한해 2000원 할인받을 수 있다.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상주상무의 홈경기 일정을 비롯한 구단의 다양한 소식을 자원봉사자들에게 안내한다. 신봉철 대표이사는 "우리 구단은 축구를 통해 시민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하고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이웃에게 베풂과 따뜻한 사랑으로 사회를 위해 힘써주시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서로 신의를 가지고 상호 발전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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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주)파마리서치 프로덕트` 제약회사가 의료물품 기증식을 지난 30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개최했다. 이번 기증식에는 신치용 선수촌장 및 안원준 파마리서치프로덕트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비타민 주사제, 상처재생연고 등 의약품 및 의료기기를 전달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안원준 대표는 "국가대표 선수들은 부상의 위험에 항상 노출돼 있지만 스테로이드 등 약물 사용에 대한 제한 등 여러 어려움이 있다"며 "이번에 기증하는 제품들이 선수들의 안전하고 빠른 치료와 컨디션 회복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신치용 선수촌장은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이번 의료 물품들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통해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식에서는 의약품 `리쥬비넥스주`, `리안점안액`과 의료기기 `콘쥬란` 등 1억5000만 원 상당의 물품이 기부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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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키움 박병호가 역대 3번째로 6년 연속 20홈런 달성에 단 2개만을 남겨두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KBO 리그에서 최다 연속 시즌 20홈런은 삼성 이승엽이 1997년부터 2012년(2004~2011 해외진출)까지 달성한 8시즌이다. 그 뒤를 이어 최형우가 2013년부터 2018년까지 6시즌 연속으로 2번째 기록을 달성했다. 2005년 LG에 입단한 박병호는 2005년 6월 2일 무등 KIA전에서 솔로 홈런을 터트리며 개인 첫 홈런을 신고했다. 넥센으로 팀을 옮긴 2011년부터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기 시작한 박병호는 KBO 리그 대표 거포로 자리 잡으며, 2012년 이후 지난해까지(2016~2017년 해외진출) 5년 연속 30홈런을 기록 중이다. 특히 박병호는 2014년 52홈런으로 처음 50홈런 고지를 넘어서며 2003년 삼성 이승엽과 현대 심정수 이후 11년 만에 대기록을 작성했다. KBO 리그에서 한 시즌 50홈런을 넘긴 선수는 이승엽(1999년, 2003년), 심정수(2003년), 박병호(2014~2015년) 단 3명에 불과하다. KBO 리그 슬러거 계보를 잇고 있는 박병호는 홈런과 관련된 각종 기록들을 추가로 달성했다. 박병호는 역대 최초로 2014년부터 2018년까지(2016~2017 해외진출) 3년 연속 40홈런을 기록했다. 2014년에는 9월 4일 목동에서 NC를 상대로 KBO 리그 한 경기 최다 홈런 타이기록인 4홈런을 터트리기도 했다. 박병호는 지난 30일 기준 개인통산 271홈런을 기록 중으로 역대 13번째 300홈런을 넘어 KBO 리그 홈런왕 이승엽의 467홈런에 도전할 유력한 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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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강대의 · http://edaynews.com
이용섭 대회 조직위원장 겸 광주광역시장은 30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2019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 준비상황 보고회’를 주재하고 “마스터즈대회는 무엇보다 무결점 안전한 대회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조직위원회와 시 본청 관련 실·국장들이 모두 참석해 부서별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보고했다. 먼저 시와 조직위원회는 대회기간 남부대와 염주체육관 일원에 후원사 및 지역기관·단체 홍보관, 체험존, 푸드존, 특설무대 등 마켓스트리트를 지속 운영한다.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자원봉사자 1303명, 시민서포터즈 5000여명, 지원요원 291명, 단기요원 37명 등 6800여명의 인력이 투입되며 긴급 소요인력 지원 및 운영인력 후생지원을 위해 인력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  남부대 3개소, 염주체육관 및 여수에 각 1개소 등 총 5개소에 입장관리센터가 운영되나 무료입장 및 자유관람으로 입장권은 판매하지 않으며 관람객 현황 집계 및 입장안내 등의 역할을 한다.  또한 국제수영연맹 관계자 및 참가 선수들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선수촌과 경기장 간에 버스, 승합차 등 105대, 인력 120명을 투입한다.  인천공항과 버스터미널, 광주송정역 등에도 안내데스크를 운영해 수송서비스를 안내하고 버스터미널과 광주송정역에서 남부대까지, 선수촌에서 남부대까지 무료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마스터즈대회 선수촌은 8월1일부터 21일까지 21일간 17개동 1274세대를 운영하며, 객실과 선수촌 식당은 유상으로 운영된다.  메인프레스센터도 대회기간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열며 선수권대회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언론지원단도 계속 운영된다. 마스터즈대회는 8월5일부터 시작되지만 참가선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경영경기(8월12일)에 앞서 8월11일 오후 7시30분 남부대 우정의 동산에서 ‘플레잉 워터’(Playing Water)를 주제로 펼쳐지며 폐회식은 18일 오후 7시30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빛의 축제’를 주제로 펼쳐진다.  한편 광주세계마스터즈 수영대회는 8월5일부터 18일까지 14일간 열리며, 세계 84개국에서 6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고 경기엔트리는 1만1000여 명에 이른다. 이용섭 조직위원장 겸 광주시장은 “마스터즈대회는 엄격한 기록을 기준으로 치열하게 경쟁하는 선수권대회와는 달리 수영 자체를 즐기는 동호인의 축제로 치러지는 만큼 마스터즈대회 성격에 맞게 운영 및 지원체계를 전면 재정비해주기 바란다”며 “아울러 참가자들이 경기를 즐기면서도 광주의 멋과 맛과 흥을 즐길 수 있도록 관련 실국에서는 시티투어, 국악 상설공연, 5‧18사적지 관광 등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행사를 차질 없이 준비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마스터즈대회는 입장권 없이 누구나 입장할 수 있으므로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성원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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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LG트윈스 좌완 투수 차우찬이 개인통산 100승 달성에 단 1승만을 남겨두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역대 KBO 리그에서 100승을 달성한 선수는 1987년 김시진(삼)을 시작으로 지난해 니퍼트(KT)까지 총 30명으로 차우찬이 달성할 경우 31번째 선수가 된다. 2006년 삼성에 입단한 차우찬은 같은 해 4월 9일 시민 롯데전에서 데뷔전을 치른 뒤, 2009년 4월 11일 무등 KIA전에 구원 투수로 출장해 첫 승을 올렸다. 이후 차우찬은 2010년, 2011년과 2013년, 2015년부터 2018년까지 7시즌동안 두 자릿수 승리를 기록하며 KBO 대표 좌완투수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2015년에는 본인 한 시즌 최다승인 13승을 기록하며 KBO 리그 승리 부문 7위에 올랐다. 올 시즌 19경기에 출전해 7승을 달리고 있는 차우찬은 통산 13번째 5년 연속 10승에도 도전한다. KBO는 차우찬이 100승을 달성할 경우 표창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7-30 · 뉴스공유일 : 2019-07-3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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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문화체육자원봉사 매칭시스템 `나도 문화품앗e 홍보 릴레이`에 첫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나도 문화품앗e 홍보 릴레이`는 한 달에 한 명씩 사회 각계각층 유명인사가 직접 문화품앗e에 가입하고 활용 홍보에 앞장서는 캠페인으로, 유승민 위원은 직접 문화품앗e 회원으로 가입하며 릴레이의 시작을 알렸다. 유승민 위원은 "선진국일수록 자원봉사 문화가 발달해 있다. 개인적으로 스포츠 선진국을 많이 다니는데, 체육 분야는 더욱 자원봉사가 중요하다. 올림픽, 월드컵, 유명 프로대회 등 다양한 스포츠 행사에서 자원봉사는 없어서는 안 될 사항이 됐다. 외형적으로 크게 발전한 한국 스포츠가 자원봉사 문화 등을 통해 질적으로도 성숙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 위원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남자 탁구 단식 금메달리스트로 현재 대한체육회 이사, 제24대 대한탁구협회 회장직 등을 역임하며 국내ㆍ외 체육발전을 위해 활동 중이다. 한편, 문화품앗e는 문화체육자원봉사 수요-공급 매칭시스템으로 문화ㆍ체육 분야의 시설 및 단체 등은 봉사자를 모집ㆍ관리할 수 있으며 개인 및 생활체육동호인들은 봉사자로서 자신에게 맞는 다양한 문화ㆍ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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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문화체육관광부, 시도체육회, 회원종목단체 클린스포츠 업무 담당자 등과 함께 `스포츠인권 보호 활동을 위한 체육단체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9일에 올림픽파크텔 4층 베를린홀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최근 체육계의 각종 (성)폭력 및 비위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도체육회ㆍ회원종목단체와 협력해 선수ㆍ지도자ㆍ심판ㆍ학부모ㆍ체육관계자 등에게 스포츠인권 보호를 위한 교육 및 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이번 회의에서는 대한체육회에서 시행 중인 스포츠인권 보호 활동을 안내하고, 스포츠 (성)폭력 예방 및 대처를 위해 2015년도에 제작해 배포했던 스포츠인권 가이던스와 스포츠인권 교육을 위한 표준교안 등의 내용을 설명한 후, 이를 최근 체육계 실정에 맞게 고도화하기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시도체육회 및 회원종목단체 클린스포츠 담당자의 업무 매뉴얼 제작을 위해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스포츠인권 보호 활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대한체육회는 교육부ㆍ문화체육관광부와 업무 협의를 통해 교육계 징계 결과에 따라 체육계에서도 징계 조치가 이뤄지도록 협업해 학교운동부 비위행위자에 대한 분리 조치를 금년도 2월부터 적극 이행하고 있다. 아울러 시도체육회 및 회원종목단체의 조사 및 지도 감독 강화 등을 통해 스포츠인권 사각지대를 제로화한다는 방침을 관계자들에게 전달했다. 대한체육회는 스포츠인권 가이던스(3종 : 선수ㆍ지도자ㆍ학부모), 표준교안, 클린스포츠 담당자 업무매뉴얼 등을 다음 달(8월) 중 완료해 배포할 예정이며, 건전한 스포츠 환경 구축과 대국민 신뢰성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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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IA타이거즈가 휴가철을 앞두고 어린이를 위한 물놀이장을 연다. KIA는 오는 8월 3~4일 NC전을 시작으로 6~7일 LG전, 8~9일 한화전까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6경기 동안 `2019금호타이어 핫 서머 페스티벌(Hot summer festival)`을 개최한다. 2014년부터 금호타이어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핫 서머 페스티벌`은 야구를 보며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게 핵심이다. KIA와 금호타이어는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좌측 외야 샌드파크에 미니 수영장과 물 미끄럼틀을 설치한다. 미니 수영장은 가로 12m 세로 6m 규모이며, 물 미끄럼틀은 높이 4m, 길이 8m 크기다. 우측 외야 샌드파크에는 야자수와 선베드, 네온사인 포토존이 갖춰진 `바캉스존`이 설치된다. 물놀이장은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오후 8시30분(주말 경기 8시)까지 운영되며, 어린이(유치원생~초등학생) 팬만 이용할 수 있다. 혼잡이 예상돼 `30명-25분-1회` 방식으로 순환 이용할 수 있으며, 물놀이장 주변에는 탈의실과 진행요원(구조요원 자격증 소지)이 배치된다. 3~4일 NC전에선 3루측 내야 응원석에 4대의 워터캐논이 설치돼 득점과 안타가 나오는 순간마다 20m 높이의 시원한 물 대포를 쏘아 올릴 예정이다. 또 8월 8일 한화전에선 중앙출입구 앞에서 기아자동차 K7 프리미어와 셀토스가 전시되며, 금호타이어 전속 레이싱 모델과 함께 하는 포토타임 이벤트도 마련된다. 더불어 핫 서머 페스티벌 기간 동안 K9석, K7석, K5석, 외야석에 대해 3000원 할인이 적용(성인 및 청소년 / 현장판매 한정)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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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6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제59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체전 준비에 돌입했다.   제59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조직위원 147명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및 결의문 낭독, 제59회 전남체전 준비상황 보고와 안건심의·의결이 진행되었다.   김준성 대회 조직위원장은 인사말씀에서 “2020년 영광군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가 전 군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조직위원회의 활발한 활동을 당부하며 군에서도 종목별 경기장의 정비와 기반시설 조성 등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년 전남체전이 종료될 때까지 운영될 조직위원회는 영광군 체육회장인 김준성 군수를 위원장으로 국회위원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을 고문으로 조광섭 체육회상임부회장 등 체전을 직접 지원하는 기관·사회단체장을 부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14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다.   아울러 대회 조직위원회는 정례회의와 임시회의 등을 개최하고 대회 분위기 조성과 군민 참여를 유도하는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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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는 29일 오전 수영대회 선수촌에서 시민서포터즈와 광주국제우호친선협회, 광주기독교교단협회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국, 타이완 등 36개국 190여명의 선수단을 대상으로 환송식을 개최했다. 시민서포터즈는 각국 나라 선수들과 사진을 함께 찍으며 작별의 순간을 소중한 추억으로 남겼고, 선수들은 버스에 타기 전 우리나라 전통 사물놀이에 맞춰 춤을 추며 작별의 아쉬움을 달랬다. 또 시민들은 선수들을 태운 버스가 지나는 길을 따라 길게 도열해 환송 플래카드와 각 나라의 손국기를 흔들며 열렬히 배웅했다. 선수들은 떠나가는 버스안에서 손을 흔들며 화답하는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수영대회 기간 동안 시민서포터즈는 선수단 환영·환송, 경기장 응원, 선수단 관광·쇼핑 안내 등 민간외교 활동을 전개해 전 세계에 국제도시 광주의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광주시는 8월에 개최되는 전 세계 수영동호인들의 축제인 마스터즈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시민 서포터즈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경기장 응원, 관광·쇼핑 안내 등의 활동을 통해 대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참가 선수들에게 광주의 멋과 맛을 알릴 예정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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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제26차 이사회를 개최해 관심을 모았다. 지난 24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 벨로드롬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번 이사회에서는 한국e스포츠협회 등 4개 단체 가입 승인, 대한컬링경기연맹 관리단체 지정 해제 등을 의결했다. 우선 이사회는 대한주짓수회와 대한크라쉬연맹을 준회원단체로 한시적 가입 승인(2022년 12월까지 한시적 가입)하고, 한국e스포츠협회, 대한파워보트연맹 등 2개 단체는 인정단체로 가입 승인을 의결했다. 또한, 신임 회장을 선출하는 등 조직 운영 정상화 기반이 마련된 대한컬링경기연맹을 관리단체에서 해제했다. 아울러 가입탈퇴규정에 동계 올림픽 종목의 특수성을 고려한 정회원단체 가입 예외 조항 신설, 문화체육관광부ㆍ기획재정부ㆍ국민권익위원회 등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인사 규정 개정 등 총 7개의 규정을 개정하고 인권경영 규정도 의결을 통해 제정했다. 한편,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경기장 배정과 관련해 수영 종목의 올림픽공원 내 수영장 개최가 불가함에 따라, 서울시에서 제출한 시설ㆍ교통ㆍ숙박 등 현장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김천실내수영장을 대체 경기장으로 승인할 것을 의결했다. 또한, 이사회에서는 지방체육회장 선출 방식 변경과 관련해 대한체육회의 추진 경과 및 검토내역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를 반영한 시ㆍ도체육회 규정 및 선거관리규정 표준(안)은 차기 이사회에서 의결하는 것으로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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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야구단(대표이사 유태열)이 이달 30일부터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홈 3연전에 특별 시구 행사를 마련해 관심을 모은다. 먼저 30일에는 7월 `kt wiz Fan`s magic day` 사연의 주인공인 정지원(14)양의 열렬 응원 스토리 시구가 이어진다. `kt wiz Fan`s magic day`는 kt wiz 팬들 중 야구를 통한 감동적이고 행복한 사연을 선정해 특별 시구와 선수들과의 사진촬영, 구장투어 등의 기회를 부여하는 팬 행사이다. 특히 7월은 `여름아 부탁해!`라는 주제로, 피서철을 맞이해 위즈 파크에서 야구를 관전하며 가족, 친구, 연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사연을 공모했으며 그 주인공으로 정지원양이 선정됐다. 경남 창원에 거주하는 정양은 퓨처스 시절인 2014년 초대 kt wiz 어린이 회원이며, 올해 5월 광주 챔피언스 필드 원정 응원까지 전국 9개 구장 kt wiz 원정 응원 투어를 마친 열혈팬이다. 이번 여름 방학 때 수원에 여행 올 예정인데, 거리가 멀어 이전까지 참여하지 못했던 위즈 파크 워터 페스티벌에서 시원한 피서를 하고 싶다는 사연을 보냈다. 정양은 이날 평소에 좋아하던 선수인 김민, 로하스와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그라운드 투어도 할 예정이다. 또한 3연전의 마지막 날인 다음 달(8월) 1일에는 kt wiz 연고지 수원의 야구 명문인 유신고의 전국대회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유신고 데이` 행사가 열린다. 유신고는 올해 전국 고교야구대회인 황금사자기와 청룡기 두 대회를 연속으로 우승하며 수원 시민들의 큰 성원을 받은 바 있다. 이날 유신고 학생과 학부모 1000명을 초대해 단체 응원을 펼치고 세계 청소년 야구대회 감독으로 선임된 유신고 이성열 감독이 우승 기념 시구를 할 예정이다. 또한 유신고 출신인 유한준의 2000루타 기록 달성 KBO 시상식도 경기 전에 진행된다. 한편, 이번 3연전에도 `2019 KT 5G 워터 페스티벌-수원 해수욕장`이 계속 이어져 한 여름 무더위를 식혀 줄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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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가 국가대표팀 기술위원회를 개최, `2019 WBSC 프리미어12` 1차 예비 엔트리 명단을 지난 22일 확정했다. 인원 제한이 없는 이번 예비 명단은 투수 43명, 포수 6명, 1루수 6명, 2루수 5명, 3루수 5명, 유격수 6명, 외야수 19명 등 총 90명이 선발됐다. 이번 예비 엔트리는 올 시즌 성적을 바탕으로 국제대회 경험과 젊은 선수들에 대한 동기 부여 등을 고려했으며, 오는 9월 45명의 예비 엔트리 선발을 위한 전력 점검 차원에서 폭넓게 선발하게 됐다. 이날 회의에는 김시진 기술위원장과 최원호, 이종열, 박재홍, 마해영, 김진섭 기술위원이 참석했다. KBO는 오는 9월 3일 WBSC에 프리미어12 예비 엔트리 45명의 명단을 제출할 예정이다. 한편, 대표팀 김경문 감독과 김평호 전력분석총괄코치, 이종열 코치 및 전력분석팀은 이달 27일부터 팬아메리카 대회가 열리는 페루 리마로 출국해 우리나라와 같은 조에 포함된 쿠바, 캐나다를 비롯해 프리미어12 참가국인 도미니카, 푸에르토리코 등의 전력분석을 진행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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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가 심판위원회 공정성과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심판 운영 개선안을 발표했다. 올 시즌 후반기부터 적용한다. 판정의 정확성을 높이고, 리그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KBO가 심판 통합 관리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KBO는 먼저 심판 승강제를 더욱 강화한다. 매년 시즌 종료 후 실시되는 고과평가를 통해 매년 최하위 1명을 퓨처스리그로 강등시키기로 하고, 2년 연속 최하위 5명(현행 2년 연속 최하위 3명 포함 시 퓨처스리그 강등)에 포함될 경우에도 퓨처스리그로 강등시키기로 했다. 평가는 경기운영위원 등의 인적 평가 60%, 스트라이크존의 일관성, 판정 번복 등을 기준으로 한 데이터 평가 40%였던 비율을 각각 40:60으로 변경, 데이터 평가에 보다 높은 배점을 주기로 했다. 강화된 심판 승강제는 내년부터 적용되며, 퓨처스리그 강등에 따른 연봉 감액도 추가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KBO 심판으로서 리그의 품위를 손상시키는 행위를 하거나 빈번한 오심으로 제재를 받은 경우에도 퓨처스리그 강등 및 감액 대상이 된다. 또한 비디오판독센터에 배정된 심판이 오독을 할 경우에 고과평가 감점을 강화하고, 매년 고과평가 결과에 따라 상위 20위에 포함되지 못하는 심판의 경우 해당 연도 포스트시즌 경기에 배정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심판 조직은 내년부터 현행 5개팀에서 6개팀으로 확대해 심판 별 판정 능력 차이 등의 문제점을 최소화해 심판 자질을 상향 평준화 할 방침이다. 기존 3심제로 운영되던 퓨처스리그도 전 경기 4심제로 바뀐다. KBO 리그 심판 6개팀 확대와 퓨처스리그 심판 4심제로 심판 포메이션에 대한 기술적 숙련도와 적응력 향상으로 KBO 리그에 즉각 투입될 수 있는 심판 양성의 효과가 기대된다.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교육을 위해 퓨처스리그 심판육성위원도 2명에서 3명으로 늘려 심판 육성에 힘쓰기로 했다. 심판에 대한 KBO의 교육과 지원도 강화된다. 연 2회 이상 실시하는 심판 교육에서는 MLB 심판수퍼바이저 등 해외 심판 전문가를 초빙해 교육을 체계화 할 계획이다. 더불어 시즌 개막 전 야구규칙과 리그규정의 정확한 숙지를 위해 심판들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실시하고, 테스트 결과는 고과평가에 반영된다. 또한 KBO는 심판들의 기술 향상을 위한 국제심판회의나 MLB 심판 미팅 참가, 심판학교 파견 등에도 적극 지원하고, 심리 상담 등을 통한 치료와 멘탈 강화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KBO는 앞으로도 심판의 보다 정확한 판정을 통해 공정하고 원활한 경기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7-29 · 뉴스공유일 : 2019-07-29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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