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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이용섭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이 28일 오후 남부대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폐막식에서 폐회선언 직전에 대회기를 흔들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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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이낙연 국무총리와 이용섭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훌리오 마글리오네 FINA 회장 등 내빈들이 28일 오후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예술극장에서 열린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폐막 문화공연에 참석해 즐거워 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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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이낙연 국무총리와 이용섭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이 28일 오후 광산구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을 방문해 시민서포터즈들과 함께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경기를 관람하며 활짝 웃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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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2019광주세계수영대회가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국제수영연맹(FINA)과 관계자, 선수단, 언론인, 대한민국 국민들과 150만 광주시민 등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용섭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겸 광주광역시장이 28일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폐막 기자회견을 갖고 “국제수영연맹(FINA)과 대회 참가 선수단이 이번 대회를 ‘역대 가장 성공한 대회’라고 평가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위원장은 먼저 이번 대회의 성과와 의미를 설명했다. - 이 위원장은 “194개국에서 7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연일 신기록을 쏟아내며 세계 수영 역사를 새로 썼다”며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불꽃경쟁을 펼치고 신예들이 돌풍을 일으키며 세계신기록 8개, 대회신기록 15개, 한국신기록 4개(27일 기준‧28일 결승 결과 미반영)를 세웠다”고 대회를 종합했다.
또한, 이 위원장은 이번 대회가 ‘저비용 고효율 국제대회’의 성공모델을 완성했다고 평가했다. - 어느 대회보다도 적은 예산으로 치러졌지만 첨단 시설과 효율적인 운영으로 사후 시설관리 및 활용문제나 지자체의 재정 부담 등 ‘부작용’이 없는 완벽한 대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개회식에 참석하시고 김정숙 여사께서 1박 2일 동안 광주에 머물며 관람했으며, 정부와 전국 지자체가 대회 흥행에 힘을 보태주셨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번 대회는 삼향(三鄕) 광주를 세계에 알렸다고 평가했다. 수영경기만큼 광주만의 맛과 멋을 즐기는 프로그램이 큰 인기였고, 대회기간 내내 다양한 문화행사와 축제가 열렸다고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후원으로 진행된 선수단 문화체험관광은 의향 광주의 정의로움, 예향 광주의 전통문화예술, 미향 광주의 맛깔스러운 음식을 세계인들에게 알리는 기회가 됐다”며 “또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이정표를 세운 5·18사적지의 외국인 방문이 계속 이어지면서 민주·인권·평화의 광주정신을 전 세계에 널리 알렸다”고 자평했다.
이어 8월 5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마스터즈대회도 역대 최고로 치르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경험을 바탕으로 마스터즈대회 성격에 맞게 자원봉사자와 시민서포터즈 역할을 재정비 하는 등 운영 체계를 전면 재조정해 참가자들이 경기를 즐기면서도 광주의 멋과 맛을 즐기는 대회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 위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성과를 기반으로 ‘수영도시 광주’를 위한 레거시 사업에 대한 비전도 제시했다.
수영 인프라 구축과 수영인구 저변확대를 통해 엘리트 선수 육성, 수영 지도자 양성, 수영의 대중화, 생존수영 확대에 광주가 앞장서겠다며 정부와 협력해 한국수영진흥센터(가칭)을 건립하고 내년부터 수영스타 등용문이 될 수 있는 광주수영선수권대회(가칭), 수영동호인들을 위한 광주수영마스터즈대회(가칭) 개최를 적극 검토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 위원장은 대한민국과 광주를 세계인이 다시 찾아주길 부탁했다.
이 위원장은 “이번 수영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세계 5대 메가 스포츠 대회를 모두 개최한 4번째 나라가 됐다”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도와준 국제수영연맹(FINA) 훌리오 마글리오네 회장과 코넬 마르쿨레스쿠 사무총장, 관계자에게 거듭 감사의 말을 전했다.
끝으로 이 위원장은 “광주를 찾아주신 세계 수영가족 여러분이 광주에서 함께 한 시간을 오랫동안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고 대한민국 광주에서 또다시 만나뵙길 기원한다”고 끝맺었다.
한편, FINA 훌리오 마그리오네 회장은 28일 폐막 기자회견에서 이번 2019광주FINA세계수영대회를 다음과 같이 성공적인 대회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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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빛 · http://edaynews.com
7월 19일부터 25일까지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열린 2019 아시아 카뎃 태권도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한 광주체육중학교(교장 임수준) 태권도부 2학년 김지연, 김가현 선수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4월25일 강원도 철원에서 열린 아시아카뎃 대표 선발전에서 여중부 미들급과 라이트 미들급 대표로 선발되었던 김지연, 김가현 선수는 나란히 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체급별 우승을 차지하면서 내심 아시아 카뎃 대회에서의 금메달 사냥을 기대했지만 아시아 무대의 높은 벽을 실감하면서 은메달, 동메달에 그쳤다.
김가현 선수는 7월23일 열린 여중부 라이트미들급 8강전에서 카자흐스탄 선수를 상대로 32:6으로 여유 있게 승리하였으나 준결승에서 이란선수를 만나 42:28로 패하면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지연 선수는 24일 열린 여중부 미들급 8강전에서 대만선수를 17:8로, 준결승에서 팔레스타인 선수를 27:2로 가볍게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지만 이란선수에게 21:8로 패하면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요르단에 20명의 겨루기 대표선수를 파견한 우리나라는 여자부 금1개, 은5개, 동1개로 이란에 이어 종합 준우승을 차지하였으며, 남자부도 금3, 동2개로 역시 이란에 이어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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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이용섭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겸 광주광역시장이 25일 오후 광산구 남부대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주경기장을 방문한 다미르 쿠셴 주한 크로아티아 대사를 접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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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이용섭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겸 광주광역시장이 25일 오후 광산구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을 방문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송갑석 국회의원과 함께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여자 평영200m 준결승에 출전한 한국대표팀 백수연 선수를 응원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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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중국의 수영 선수 쑨양이 광주세계수도권 대회 자유형 200m의 금메달을 얻으며 2연패를 이뤘다.
쑨양은 지난 23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남부대 시립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국제수영연맹(FINA) 광주 세계 수영 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 44초 93의 기록을 세웠다. 1위로 터치 패드를 찍은 다나스 랍시스(리투아니아)가 부정처리로 실격 처리되며 쑨양이 금메달을 얻게 됐다.
이어 일본의 마쓰모토 가쓰히로가 은메달을 차지했고, 러시아의 마르틴 말류틴과 영국의 던컨 스콧이 동반 동메달을 땄다. 그런데 이후 시상식에서 마틴 말류틴과 던컨 스콧이 도핑 의혹을 받고 있는 쑨양의 악수 요청을 거절하며 이른바 `쑨양 패싱` 사태가 일어났다.
스콧은 격양된 쑨양이 "너는 패배자이고 나는 승자"라고 하는 말에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무시했다. 이후 BBC 인터뷰에서 "쑨양이 우리 종목을 무시하는데 왜 우리가 쑨양을 존중해야 하나"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쑨양은 2014년 도핑 테스트에서 양성반응을 받고 3개월 자격정지의 솜방망이 처벌을 받았다. 지난해 9월에는 도핑 테스트 당시 혈액이 담긴 샘플을 망치로 훼손해 테스트를 방해하고 회피했다.
한편, FINA는 스콧과 쑨양에게 경고 조치하며 "두 선수는 시상대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해 FINA 규정 C.12.1.3.에 따라 해당 징계를 내렸다"고 지난 23일 발표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7-24 · 뉴스공유일 : 2019-07-24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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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최고 인기종목 하 이다이빙이 22일 오전 11:30분 조선대학교 하이다이빙 경기장에서 시작된다.
수영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하이다이빙은 남녀 각각 1개씩의 금메달이 걸려있으며 남자 23명, 여자 14명으로 총 출전 선수는 37명이다. 22일 오전 11:30분부터 여자 1‧2라운드 경기가 첫 경기로 진행되며, 오후 2시에는 남자 1‧2라운드 경기가 펼쳐진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번에 조선대 하이다이빙 경기장을 최초로 설치하면서 역 사상 처음으로 광주의 도시전경과 무등산을 배경으로 하이다이빙 경기가 펼 쳐진다.
하이다이빙의 체공시간은 단 3초로 남자는 27m, 여자는 20m 높이에서 뛰 어 내린다. 선수들이 안전하게 입수할 수 있도록 다이빙 플랫폼 아래에는 지름 17m 깊이 6m의 수조가 마련돼 있다.
하지만, 선수들은 수조의 6m의 물보다 바닥이 직접 보이기 때문에 실제 체 감 높이는 30m가 넘는다. 또 안전한 착지를 위해 수조에 물거품을 일으켜 위치를 표시해주고 사고 대비를 위해 수중 다이버들과 응급차가 대기해 있다.
하이다이빙 선수들은 경기를 위해 고도의 체력과 담력을 겸비해야 하며 안전을 위해 반드시 발로 입수해야 한다. 선수들은 물구나무서서 뛰어내리고 슈퍼맨처럼 망토를 두르거나 새처럼 창공을 나는 모습으로 다이빙하기도 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낸다.
하이다이빙은 높이와 스피드, 모험심을 경험할 수 있는 익스트림 스포츠로 보는 관객들도 대리 만족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선수들은 모두 4라운드까지 모두 4번씩 연기를 펼치며 총 7명의 심판이 최 하점 2개와 최고점 2개를 뺀 3개점수를 합쳐 우승자를 선정한다.
지금까지 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열린 하이다이빙 6번의 경기 중 연 속으로 우승한 선수는 단 한명도 없다. 그만큼 각 대회의 환경이 틀리고 고 정된 자세가 똑같이 나오기 힘들다는 의미다.
조직위 관계자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하이다이빙 대회가 관람객 들에게 시원한 긴장감을 선사할 것이다”며 “아직 국내 선수는 한명도 없지 만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하이다이빙 경기도 점차 퍼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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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 9일째인 20일 종목별 경기가 열린 남부대 수영장과 염주체육관에는 휴일을 맞아 관중이 몰려 세계적 수준의 경기를 관람하며 환호했다.
관람객들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에 환호하며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응원을 보냈다.
이날 3220석 규모의 남부대 수구 경기장에는 2개 경기에 총 4578명의 관람객이 입장했다. 가족 단위 관객들이 많았고, 친구 혹은 동료들과 어울려 찾은 경우도 많았다.
특히 이날 오전 열린 한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여자팀 경기에서는 이번 대회에서 많은 화제를 뿌리고 있는 한국 수구팀을 응원하는 관객들이 몰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긴 줄을지어 입장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다이빙 혼성 3m 싱크로 스프링보드 결승전이 펼쳐진 남부대 주경기장에도 다이빙경기장 쪽 양측 관중석이 가득 찼다.
특히 오후 4시 전후에는 관객들이 한꺼번에 밀리면서 줄을 지어 입장하기도 했다.
한국의 김지욱·김수지가 출전해 더욱 관심을 끌었던 이날 경기에서 관람객들은 각국 선수들의 고난도 점프에 탄성을 내질렀다. 아티스틱 수영이 펼쳐진 염주체육관에도 많은 관중들이 찾아 선수들의 예술성 높은 연기에 매료됐다.
한국여자 수구경기 관람한 위미환(경기도 안성·47) 씨는 “한국 수구 선수들의 경기가 화제가 돼서 주말에 시간을 내 광주를 찾았다”며 “경기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박진감 넘치고 흥미진진해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아티스틱 수영장을 찾은 이명숙 씨(광주·50)는 “스포츠라기 보다는 오히려 예술공연을 감상하는 느낌이 더 강했다”면서 “광주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아티스틱 수영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최 덕분에 감상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21일 수영의 꽃으로 불리는 경영과 22일 이번 대회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끌었던 하이다이빙이 시작 관객들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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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풍암고등학교 펜싱부는 7월 12~18일 경상북도 김천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7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펜싱선수권 대회”에서 단체종목(남) 우승과 개인 종목(남) 3위(2명)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의 결과는 2010년 창단 이래 전국대회 첫 우승이며 단일대회 출전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확보한 경기로서 열악한 환경에서 이뤄낸 값진 결과다.
광주광역시의 펜싱 육성 3종목 플러레, 사브르, 에뻬 중 사브르와 에뻬 종목에서는 그동안 많은 스타선수와 풍성한 성적을 거두었다. 그러나 플러레 종목은 광주에서 불모지나 다름없었다.
플러레 종목 지도자는 없었고 육성하는 학교도 전무했으며 관심과 지원도 전혀 없었다. 그러던 중 2010년에 처음으로 풍암고에 플러레팀이 창단되었다.
그동안 이렇다 할 성과가 없었으나, 작년부터 서서히 전국대회에서 입상소식을 전하더니 올해는 드디어 전국대회 우승이라는 쾌거를 거두었다. 풍암고교 졸업예정인 3학년 선수들의 경우는 벌써부터 한체대, 부산외대 등 유명 펜싱종목 육성대학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중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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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이용섭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겸 광주광역시장이 19일 오후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FINA 갈라’에서 마그리오네 FINA회장으로 부터 FINA 대회 공로자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 받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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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하 ‘조직위’)는 19일 오후 태풍 ‘다나스’가 영향을 끼칠 것을 대비해 대회 분야별 대책 마련에 나섰다.
태풍 ‘다나스’는 19일 오후부터 광주‧여수권에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을 동반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20일 새벽부터 늦은 오후까지 본격적인 영향권에 들것으로 보인다.
이에 조직위는 21일 태풍이 지나갈 때까지 열리는 오픈워터수영과 수구, 하이다이빙 등 경기와 각종 시설에 대해 만반의 대책을 세우고 있다.
우선, 경기운영 대책으로 오늘(19일) 오전 8시부터 열리기로 했던 여수 오픈워터수영 25km 경기는 기술위원회에서 오전 5시까지 회의를 거쳐 진행하기로 결정, 경기가 시작되었다.
또 22일 첫 경기가 시작되는 하이다이빙은 19일 현재 연습중인 선수들에 대해 기술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예정대로 연습을 진행한다.
야외 경기인 수구는 천막 등이 가려져 있지만 천둥, 번개 등 기상상황이 발생할 경우, 기술위원장과 심판이 협의하여 경기를 중단시킬 예정이다. 경기안전 분야에서도 각 경기장별로 경찰, 소방, 민간안전 요원 등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집중 점검을 계속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비에 영향을 많이 받는 전광판의 경우는 바닥에 내려 고정시키는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오픈워터의 경우 예인선을 대기시켜 전광판을 피항 시킬 준비를 마쳤다.
관람객들의 호응이 뜨거웠던 각종 문화행사들도 모두 취소시키고, 20일은 일기상황에 따라 행사여부를 결정한다. 경기장 시설의 경우 강한 태풍이 들어설 경우 태풍 내습 3시간 전에 주변에 설치된 몽골텐트를 철거할 계획이며 각종 배수로도 물이 넘치지 않도록 계속 점검할 예정이다.
선수촌 역시 아치탑 등 고정케이블을 보강하고 강풍에 영향을 받는 각종 환경장식물에 대해 일시 철거를 준비 중이다. 또, 아파트 각 세대별로 창문 담힘을 점검하고 지하주차장 침수대비 차수벽을 설치한다.
한편, 조직위는 태풍의 영향으로 취소되는 경기가 있을 경우, 취소 즉시 전 구매자에게 안내 문자를 보내고 대회 홈페이지에 공지하며, 취소된 경기에 한해 입장권을 환불 조치할 계획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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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응용)가 제29회 WBSC 기장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 청소년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와 선수를 확정했다.
협회는 지난 17일 경기력향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각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투수 10명, 포수 2명, 내야수 5명, 외야수 3명]를 선발해 최종 엔트리 20명을 확정했다. 아울러, 최종 엔트리와 별도로 부상 및 컨디션 저하 선수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각 포지션별로 예비 엔트리도 구성해 대회 직전까지 선수들을 면밀히 파악해 최상의 선수단을 구성해 대회에 참가할 계획이다.
2020 KBO 리그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을 받은 이주엽(성남고-두산 베어스 지명), 오원석(야탑고-SK 와이번스 지명), 이민호(휘문고-LG 트윈스 지명), 소형준(유신고-KT 위즈 지명), 최준용(경남고-롯데 자이언츠 지명), 박주홍(장충고-키움 히어로즈 지명)이 대표팀 유니폼을 입게 됐으며, 2학년 선수 2명[이승현(상원고), 장재영(덕수고)]도 대표팀에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협회는 올해 5월 경기력향상위원회 회의에서 유신고 이성열 감독을 2019년도 청소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발했으며, 이번 회의에서 이성열 감독을 보좌해 선수단을 지도할 각 분야별 코치로 대구고 손경호 감독(수석 겸 타격코치), 군산상고 석수철 감독(야수/수비코치), 원주고 안병원 감독(투수코치)을 각각 선임했다.
한편, 협회는 2008년 캐나다 애드먼튼 대회 이후 11년 만에 정상 탈환을 목표로 다음 달(8월) 중순께 선수단을 소집해 강화훈련을 진행하고 팀 전력을 극대화한 후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통산 5회 우승에 빛나는 한국은 호주, 중국, 캐나다, 네덜란드, 니카라과와 함께 A조에 편성됐으며, 8월 30일 19시 기장 현대차 드림 볼파크 메인구장에서 네덜란드와 예선라운드 첫 경기를 치른다.
한편 대회는 올해 8월 30일부터 9월 8일까지 기장군 현대차 드림 볼파크에서 개최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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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생활체육 축제의 장인 `어르신체육활동지원 종목별 대회 및 페스티벌`을 개최해 관심을 모은다.
이번 대회는 이달 17일 남양주 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어르신검도교실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우슈, 볼링, 테니스, 체조 등 총 16개 종목의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어르신체육활동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3~11월 동안 전국 각지의 약 600개 복지관, 노인교실 등에서 종목별 생활체육교실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동 강습회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보다 능동적인 강습에 참여하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종목별 대회 및 페스티벌을 연 1회 개최한다.
어르신체육활동지원사업은 대한체육회와 각 종목별 회원종목단체의 주최ㆍ주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종목별로 약 300~700명의 어르신들이 종목별 대회 및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앞으로도 여가 형태별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 마련을 위해 노력해나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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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에서 북한과 만난다.
이는 지난 17일(현지시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아시아축구연맹(AFC) 하우스에서 진행된 조 추첨 결과이다. 한국은 H조에서 북한과 함께 배정됐다. H조에 배정된 국가는 5개국으로 한국, 북한, 레바논, 투르크메니스탄, 스리랑카이다.
한국은 오는 9월 10일부터 경기를 시작한다. 경기 일정은 9월 10일 투르크메니스탄(원정)을 시작으로, 10월 10일 스리랑카(홈), 10월 15일 북한(원정), 11월 14일 레바논(원정), 2020년 3월 26일 투르크메니스탄(홈), 2020년 3월 31일 스리랑카(원정), 2020년 6월 4일 북한(홈), 2020년 6월 9일 레바논(홈)까지 8차전으로 배치됐다.
앞서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3차 예선과 최종예선 당시에는 북한이 평양에서 경기를 진행하기를 꺼려해 중국 상하이로 장소를 대체했었다.
하지만 이번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남북대결 원정 경기에 관해 축구협회 관계자는 "대표팀 지원팀 판단으로는 북한 원정경기도 정상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전했다.
아시아축구연맹 AFC 관계자도 "현재로선 스케줄대로 진행될 것으로 안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1990년 10월 11일 한국과의 친선경기 이후 무려 29년 만에 북한 평양에서 경기가 개최될 가능성이 높아져 주목을 받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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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올스타전에서 팬 사인회 및 퍼펙트피처, 슈퍼레이스 등 주요 행사에 참가할 선수들이 확정됐다.
이달 19일 올스타 프라이데이는 오후 5시부터 퓨처스 올스타 팬 사인회로 공식 행사를 시작한다. 퓨처스 팬 사인회는 남부와 북부 리그 두 그룹으로 진행되며, 남부리그는 상무 조수행, 롯데 최하늘, KIA 오선우, KT 박준혁, 삼성 공민규, NC 신민혁이, 북부리그는 고양 김주형, SK 최준우, LG 백승현, 두산 이유찬, 한화 변우혁, 경찰 김호령이 참석한다.
20일 오후 2시 50분부터는 KBO 리그 최고의 별들이 총 출동하는 올스타 팬 사인회가 진행된다. 올스타 팬 투표 최다 득표자인 LG 김현수를 포함한 총 30명의 선수가 세 그룹으로 나뉘어 팬 사인회와 포토타임 등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팬 사인회에는 사전에 개별 통보된 당첨자만 참석이 가능하다. 퓨처스 팬 사인회 당첨자는 19일 오후 2시부터, KBO 올스타 팬 사인회 당첨자는 20일 오후 1시부터 KBO 접수처에서 본인 확인 후 참여권 수령이 가능하다.
20일에는 팬 사인회에 이어 오후 4시부터는 박진감 넘치는 `슈퍼레이스`가 펼쳐진다. 슈퍼레이스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팬들과 선수, 구단 마스코트들이 한 팀을 이뤄 6개의 장애물 코스를 통과하는 경주 이벤트로 올해 신설됐다. 드림 올스타에서는 SK 고종욱-하재훈, 두산 류지혁-박세혁, 삼성 김상수-이학주, 롯데 장시환-나종덕, KT 정성곤-알칸타라가 출전하고, 나눔 올스타에서는 한화 정은원-호잉, 키움 샌즈-이정후, KIA 한승택-박찬호, LG 고우석-정우영, NC 박민우-루친스키가 레이스에 나선다. 토너먼트제로 진행되는 슈퍼레이스는 준준결승전 3경기(1조: 두산, 키움, LG / 2조: SK, 한화 KT / 3조: KIA, 삼성, 롯데 / NC는 준결승 자동진출)를 시작으로 준결승전 2경기와 결승전이 이어서 펼쳐진다.
오후 슈퍼레이스 종료 후에는 선수들의 제구력을 겨루는 퍼펙트피처 이벤트가 진행된다. 각 선수 당 10개의 공을 던져 총 9개의 배트(흰색 일반 배트 7개-1점, 빨간색 스페셜 배트 2개-2점)를 쓰러뜨리는 방식으로, 다득점 순으로 우승자와 준우승자를 가린다. 퍼펙트피처에는 드림 올스타에서 SK 김태훈, 두산 린드블럼, 삼성 강민호, 롯데 민병헌, KT 이대은이 출전하고, 한화 최재훈, 키움 요키시, KIA 하준영, LG 김현수, NC 원종현이 나눔 올스타 대표로 나선다.
올스타전의 하이라이트 `인터파크 홈런레이스`는 19일 퓨처스 올스타전 종료 후 예선전을 치른 뒤, 드림과 나눔 올스타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 선수가 결승에 올라 20일 올스타전 5회말 종료 후 홈런 대결을 펼친다. 홈런레이스에는 드림 올스타의 SK 최정, 로맥, 두산 페르난데스, KT 로하스, 나눔 올스타의 한화 호잉, 키움 샌즈, 김하성, LG 이형종 등 총 8명의 선수가 거포 경쟁에 나선다.
한편, KBO는 야구 팬들의 창원NC파크 방문 편의를 위해 올스타전이 열리는 20일에 한해 기존 NC에서 운행 중인 셔틀버스와 동일한 노선(창원/김해/진주)의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셔틀버스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BO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7-18 · 뉴스공유일 : 2019-07-18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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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이달 18일과 오는 8월 3일 이틀에 걸쳐 중국 둔황과 수베이현 지역 청소년들을 야구장으로 초청해 관심을 모은다.
이번 초청 행사는 사단법인 한중문화우호협회에서 진행하는 한중 민간교류사업의 일환으로, 한국과 중국 청소년들의 문화 교류와 체험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호를 증진하며 양국의 미래를 튼실히 다지는 밑거름을 만들고자 기획됐다.
1차 방한단은 중국 둔황 지역 청소년 12명과 인솔자 7명이 18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과 키움 경기를 관람하고, 2차 방한단은 중국 수베이현 지역 청소년 24명과 인솔자 5명이 내달 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KT와 키움 경기를 관람한다.
평소 야구를 많이 접해보지 못한 중국 청소년들은 이번 초청을 통해 고척스카이돔의 시설을 둘러보고 경기 관람과 함께 야구장의 먹거리 문화, 특색 있는 응원 문화 등을 접하며 한국 야구에 대한 새로운 경험과 잊지 못할 추억의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7-18 · 뉴스공유일 : 2019-07-18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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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중국 3대 혁명 음악가인 정율성 선생 선양사업을 통해 중국측과 한‧중 청소년 여름문화 캠프를 진행 중인 가운데 이번 캠프에 참가한 중국측 관계자 50여명이 스포츠를 통한 우애를 돈독히 하기 위해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경기장을 찾는다.
18일 남구에 따르면 중국 청두지역 초등학생 35명을 비롯해 청두시 고위 공직자, 청두방송국및 합창단 관계자 등 50여명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다이빙 준결승 및 결승전이 열리는 남부대 경기장을 방문, 대회에 출전한 자국 선수 응원을 위해 광주시민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이들은 또 경기가 끝난 뒤 열리는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기념 축하 공연을 관람하며 한국의 대중문화를 배우고, 직접 무대에 올라 우리나라 서정민요인 아리랑과 동요 곰 세 마리 등을 합창하며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성공 개최도 기원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지난 2003년부터 정율성 선생 선양사업이 계기가 돼 중국 청두시쪽 청소년들과 꾸준한 문화교류 활동을 펼쳐왔는데, 때마침 광주에서 큰 규모의 국제스포츠 대회가 열려 양국의 청소년들이 문화교류를 넘어 스포츠로도 우애를 다진게 됐다”고 밝혔다.
이밖에 한‧중 청소년 여름문화 캠프에 참가 중인 중국측 관계자들은 지난 16일 입국해 청와대를 방문한 뒤 방탄소년단 관련 투어 체험에 나선 바 있다. 이들은 오는 21일까지 광주와 전남에 머물면서 빛고을공예창착촌 및 아시아문화전당, 여수엑스포 등지에서 문화탐방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남구 관내 청소년 40명은 지난 2018년 8월 중국 청두시 관계자들의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해 쓰촨성 일대에서 중국의 문화와 예술을 배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바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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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이용섭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겸 광주광역시장이 18일 오후 광산구 남부대학교 수구경기장에서 열리는 수구경기을 관전하기 위해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함께 남자 수구경기를 관전 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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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총재 정운찬)는 `KBO 리그 경쟁력 향상을 위한 우수 선수 육성 시스템 연구 및 개발 컨설팅 용역`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에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운영되는 본 컨설팅 용역은 KBO 리그의 미래 경쟁력 향상을 위해 한국 유소년 야구 시스템 현실을 점검하고 종목과 상관없이 국내외 우수 유소년 선수 육성 프로그램 사례를 연구해, 한국 야구 실정에 맞는 유소년 우수 선수 육성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함이다.
입찰은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에서 진행되며, 접수기간은 이달 17일부터 오는 8월 26일 오후 3시까지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나라장터에서 제안요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필요서류를 첨부해 KBO 육성팀으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나라장터의 공개 입찰공고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7-17 · 뉴스공유일 : 2019-07-17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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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이달 19일과 20일 창원NC파크에서 개최되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올스타전` 홈런레이스 출전 선수가 확정됐다.
드림 올스타(SK, 두산, 삼성, 롯데, KT)와 나눔 올스타(한화, 키움, KIA, LG, NC)의 맞대결로 펼쳐지는 이번 홈런레이스에는 드림 올스타에서 SK 최정과 로맥, 두산 페르난데스, KT 로하스가 출전하고, 나눔 올스타에서는 한화 호잉, 키움 김하성과 샌즈, LG 이형종이 대표로 나선다.
홈런레이스 예선전은 오는 19일 퓨처스 올스타전 종료 후 7아웃으로 치러지며, 드림과 나눔 각 팀에서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한 선수가 결승에 진출해 맞대결을 펼친다. 결승전은 다음 날인 20일 올스타전 경기 5회말 종료 후 10아웃으로 거행된다.
홈런레이스 우승 선수에게는 상금 500만 원과 트로피, 부상으로 LG 트롬 스타일러가 수여된다. 준우승 선수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예선과 결승을 통틀어 최장 거리 홈런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LG 공기청정기가 증정된다.
이번 홈런레이스는 이달 16일 기준 21홈런으로 홈런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최정과 1개 차 2위 로맥의 집안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 10경기에서 3개의 홈런을 치며 19홈런으로 3위에 올라있는 샌즈도 눈에 띈다.
또한 2년 연속 홈런레이스에 나서는 지난해 준우승자 호잉과 첫 홈런레이스에 도전하는 김하성, 로하스까지 현재 홈런 10위 이내 선수 중 6명의 선수가 출전해 어느 때보다 뜨거운 홈런레이스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1993년부터 시작된 KBO 올스타전 홈런레이스에서는 양준혁(삼성,LG)과 박재홍(현대,SK), 김태균(한화)이 각각 3차례씩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2019년 홈런레이스의 새로운 주인공은 창원NC파크에서 가려진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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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강대의 · http://edaynews.com
우하람(21·국민체육진흥공단)이 4년 만에 세계수영선수권대회 3m 스프링보드 준결승에 진출했다.
우하람은 17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국제수영연맹(FINA)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3m 스프링보드 예선에서 6차 시기 합계 457.70점으로 3위에 올랐다.
예선에는 총 57명의 선수가 출전했고, 상위 18명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2015년 러시아 카잔 대회 3m 스프링보드에서 결승에 올라 7위를 차지했던 그는 이번 대회에서 또 한 번 결승 진출을 노린다.
12명의 결승 진출자에게는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권이 주어진다. 우하람은 2017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대회 때는 이 종목 예선에서 기권했다.
당시 예선에서 그는 미리 제출한 기술을 수행하지 않고 한 바퀴를 덜 비트는 실수를 범했다. 심판진이 이를 알아채지 못해 예선 13위에 올랐지만, 우하람은 깨끗이 준결승 출전을 포기했다.
우하람은 1차 시기와 2차 시기에서 깔끔한 연기로 각각 81.60점과 73.10점을 받아 중간 순위 2위에 올랐다.
3차 시기에서 실수가 나왔다. 풀을 보고 뛰어 몸을 완전히 구부린 채 무릎을 잡는 턱 자세로 4바퀴 반을 도는 난도 3.8의 어려운 동작을 연기한 그는 입수 과정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57.00점을 받았다. 중간 순위는 8위로 떨어졌다.
그러나 이어진 4차 시기에서 앞으로 뛰어 턱 자세로 뒤로 3바퀴 반을 도는 연기를 훌륭하게 수행해 89.25점을 받았고, 순위를 5위까지 회복됐다. 5차 시기에서 69.00점을 받은 그는 6차 시기에서 난도 3.9의 동작을 깔끔히 해내 87.75점을 받았다. 최종 순위는 3위까지 뛰어올랐다.
김영택(18·경기체고)은 6차 시기 합계 356.65점으로 33위에 그쳐 준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1차 시기 후 20위에 자리했던 김영택은 2차 시기 도약 과정에서 보드 뒤쪽을 밟는 실수로 순위가 46위로 떨어졌다.
이후 남은 시기에서는 무난한 연기를 펼쳤지만, 2차에서 잃은 점수를 만회하기엔 부족했다. 예선 1위는 499.15점을 기록한 셰쓰이(중국)가 차지했다. 2위는 잭 로어(영국·485.50점)에게 돌아갔다. 준결승전은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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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오픈워터 대표팀 반선재(25·광주시체육회)는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국제대회 오픈워터 경기를 이틀 연속 치르게 된 소감을 묻는 말에 "문제없다"며 활짝 웃었다.
그는 17일 전남 여수엑스포해양공원 오픈워터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수영연맹(FINA)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오픈워터 여자 5㎞ 경기를 마친 뒤 "오늘 모든 힘을 쏟아부었지만 괜찮다"라며 "남은 시간 동안 회복을 잘해서 내일 열리는 혼성 단체전에서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오픈워터는 바다, 강 같은 야외에서 5㎞ 이상 장거리를 수십 명의 선수가 경쟁하는 '극한 종목'이다. 거센 물살과 바람, 다른 선수와 몸싸움 등 많은 장애물과 싸워야 한다.
오픈워터 불모지인 한국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최초로 오픈워터 대표팀을 선발했다. 이 중 반선재는 유일하게 이틀 연속 실전 경기에 출전한다. 경험이 부족한 반선재로선 부담스러운 일정이다.
그러나 반선재는 "오늘 경기를 위해 수분 보충을 충실히 했고, 지구력 위주의 체력 훈련을 열심히 했다"며 "오늘 완영에 성공해 뿌듯하다"고 말했다. 반선재는 1시간04 분26초90의 기록으로 출전 선수 54명 중 46위를 차지했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이정민(23·안양시청)은 "심한 몸싸움이 벌어져 많이 당황했다"며 "다음엔 다른 코스의 종목도 도전해보고 싶다. 한국 오픈워터의 저변이 넓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정민은 1시간04분47초00로 48위에 자리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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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 스포츠혁신위원회(위원장 문경란ㆍ이하 혁신위)는 `스포츠 복지사회 실현을 위한 스포츠클럽 활성화 권고(5차)`를 17일 발표했다.
혁신위는 그간 ▲스포츠 성폭력 등 인권침해 대응 시스템 전면 혁신(1차) ▲학생선수의 학습권 보장 및 일반학생의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학교스포츠 정상화 방안(2차) ▲보편적 인권으로서의 스포츠 및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국가적 전략 및 실행방안 마련(3차)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스포츠기본법` 제정(4차) 등을 주문한 바 있다.
이번 5차 권고에서는 혁신위가 제안하는 새로운 스포츠 체계(패러다임)인 `모두를 위한 스포츠(Sport for All)` 원칙을 실현하고 모든 사람의 `스포츠권(the right to sports)`을 보장하며 엘리트스포츠와 생활스포츠, 학교스포츠가 유기적 선순환을 이루게 하는 구심점으로서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혁신위는 진정한 스포츠복지를 이루기 위해서는 계층과 지역에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나 `일상`에서 스포츠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하고,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일생` 동안 스포츠 활동이 연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편적 스포츠 향유가 부족한 우리나라에서 `스포츠클럽`이 유아기, 아동ㆍ청소년기, 성년기, 노년기의 모든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구심점 역할을 해야 한다고 보았다.
또한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인구 감소율이 가장 빠른 나라로, 현재와 같은 선수 수급 방식은 지속되기 힘들 것이라고 봤는데, `스포츠클럽`에서 일반학생과 선수학생의 구분 없이 재능과 소질을 발휘하다가 특정 시점에 직업 선수로 전환하는 대안적 방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혁신위는 `스포츠클럽`이 고령화와 1인 가구 비율의 급증과 같은 사회 변화 속에서, 지역 공동체의 사회 관계망 형성ㆍ발전에 기여하는 매개체로서의 역할도 해야 한다고 봤다.
특히 혁신위는 우리나라 스포츠클럽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독일, 일본, 북유럽 등 해외 선진국들의 스포츠클럽 운영 사례를 살펴보았다. ▲자원봉사 문화와 비경쟁적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스포츠클럽 11만 개를 운영하고 있는 독일 ▲생활스포츠 중심의 종합형 지역스포츠클럽 모델을 정착시킨 일본 ▲스포츠클럽이 민주주의와 복지사회 프로그램의 기반이 되고 있는 북유럽 등의 사례를 분석해 해외 선진국의 스포츠클럽 활성화 요인과 우리나라에의 시사점을 도출했다.
혁신위는 2000년대 이후 우리나라에서도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다양한 노력들이 전개됐지만, 정부 재정 지원에 대한 의존성, 법ㆍ제도적 근거 부족 등으로 스포츠클럽 발전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자생성,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성공적인 정착에 한계가 있다고 언급했다.
혁신위는 스포츠클럽이 모든 시민들이 자유롭고 평등하게 다양한 스포츠와 신체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요한 공간으로서, 앞으로 스포츠클럽을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활성화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생활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엘리트스포츠의 활로 개척, 스포츠 복지사회 구현을 할 수 있도록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해야 할 4대 과제를 권고했다.
혁신위는 기존 스포츠클럽 정책이 대부분 일정 기간 `사업`으로 인식됨에 따라 지역 사회 현장에 뿌리내린 대안적 제도로 정착되지 못했음을 지적하며, 스포츠클럽이 지속적인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에는 제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스포츠클럽 등록제(일정 요건을 갖춘 동호회가 지자체에 등록하게 하고, 시설ㆍ지도자ㆍ프로그램 및 대회 참가 등 지원) 도입 ▲종목별ㆍ수준별 스포츠클럽 대회 개최 지원 ▲클럽 예산은 회비를 기본으로 하되 중앙ㆍ지방정부가 보충 지원 ▲중앙정부는 5년마다 계획 수립, 지자체는 실행계획을 수립할 것 등을 권고했다.
혁신위는 2차 권고 등을 통해 학교운동부 중심 엘리트 선수 육성체계의 폐쇄성과 학습권ㆍ인권 침해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지적했는데, 앞으로 학교운동부와 스포츠클럽 간의 연계를 강화해 선수 양성 시스템을 전환할 필요가 있고, 스포츠클럽이 중심적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를 위해 ▲스포츠클럽 소속의 우수 선수 잠재력 개발 지원 ▲학교운동부와 스포츠클럽 연계 방안 마련 ▲등록스포츠클럽 대상 순환코치 제도 시행 등을 권고했다.
아울러 혁신위는 일본 등 해외 사례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스포츠클럽의 활발한 설립ㆍ운영을 지원하는 체계적 입법 조치가 해당 국가의 스포츠클럽 제도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정부와 국회에는 `스포츠클럽 육성법(기본계획 수립, 스포츠클럽 등록, 스포츠지도자 배치, 공공체육시설 위탁관리 등 내용)` 제정 ▲지방자치단체에는 `스포츠클럽에 관한 조례(지역체육회 역할, 스포츠클럽 출연, 공공체육시설 이용 등 내용)` 제정을 권고했다.
혁신위는 스포츠클럽의 원활한 운영과 활성화를 위해서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시설, 정보, 지도자 연결(매칭) 등에 관한 행정적 지원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구체적으로, ▲공공체육시설을 스포츠클럽이 적절히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체계 확립 ▲학습권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스포츠클럽이 학교체육시설을 사용하거나 위탁 운영할 수 있도록 체계 확립 ▲스포츠시설 대규모 확충 ▲스포츠클럽 등록, 정보 제공 및 회원 간 소통, 지도자 연결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통합지원기반(플랫폼) 구축 등을 권고했다.
문체부, 교육부 등 관계 기관은 혁신위의 권고가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근거 규정 마련, 세부 계획 수립 등 필요한 절차를 추진할 방침이다. 국회에 발의돼 있는 `스포츠클럽 육성법` 제정을 국회와 협의해 조속히 추진하고, 제정법을 근거로 스포츠클럽 육성계획 수립, 스포츠클럽 등록제 등 관련 사업ㆍ정책을 차질 없이 시행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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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와 10개 구단이 소방관 후원 캠페인 `B TOGETHER 119`를 실시한다.
B TOGETHER 119는 위험한 재난 현장의 최전선에서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소방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야구팬들과 함께 전하고, 소방관 복지를 후원하는 KBO 리그 캠페인으로 올 시즌 후반기부터 시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소방관들의 희생과 노고가 보다 많은 이들에게 알려져야 한다는 취지에 전 구단이 동참하며 기획됐다.
KBO와 10개 구단은 순직ㆍ공상 소방관 가족 장학금과 투병 소방관 치료 등을 후원하기 위해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정규시즌 후반기 입장 관람객 한 명 당 119원을 적립해, 올 시즌 종료 후 소방 선진화와 사회공익 증진을 위해 설립된 공법단체인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를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모금 총액은 2018년 후반기 기간 관람객 수(291만9583명) 기준으로 약 3억 원에서 3억5000만 원으로 예상된다.
다가오는 올스타전과 정규시즌에 소방관 감사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달 20일 창원NC파크에서 개최되는 2019 KBO 올스타전에서는 6회 말 종료 후 소방관 대표 5명과 함께 `B TOGETHER 119` 캠페인을 발표하고, 이후 1이닝 간 헌정의 의미를 담아 전 선수단이 소방관을 상징하는 주황색 기념 모자를 착용할 예정이다.
또한 이 날 전국 소방관 및 가족 300명이 초청돼 119블록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장외 잔디광장에서는 유아들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물소화기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KBO와 10개 구단은 정규시즌 후반기 8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를 소방관 감사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동안 각 구단의 초청 행사로 소방관 무료 단체 관람 및 시구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KBO는 이번 캠페인을 비롯해 앞으로 야구를 통한 사회 각계각층에서의 나눔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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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응용)는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8일까지 열리는 제29회 WBSC 기장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를 위한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평소 스포츠를 좋아하고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야구도시 부산 기장군에서 개최하는 대회인 만큼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모집기간은 이달 15일부터 31일 자정까지 17일간이며, 서류 및 면접심사를 진행한 뒤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원봉사자 지원서는 협회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분야는 대회 기간 동안 모든 동선에서 선수단 안내 및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는 팀 매니저, 경기 진행 업무를 지원하는 볼/배트 보이/걸, 대회 일정을 안내하고 ID카드 발급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행사장 및 미디어 라운지 운영 등 총 7개 분야에서 다양한 임무를 맡게 될 예정이다.
또한 최종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유니폼 등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고 대회 종료 후 기장군을 통해 자원봉사 실적 확인서 발급이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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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IA타이거즈 구단 후원업체인 Kysco(키스코)가 올해 6월 `이달의 감독상`에 투수 차명진과 포수 한승택을 선정해 지난 14일 시상식을 가졌다.
차명진은 지난 6월 중 3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14이닝 동안 8개의 탈삼진을 솎아내며 평균자책점 2.57 2승을 거뒀다. 특히 묵직한 직구와 날카로운 변화구로 상대 타자들과 정면 승부를 펼치며 5선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승택의 경우 17경기에 출전 48타수 9안타 2타점 3득점 타율 0.188를 기록했다. 특히 `안방마님`으로서 안정적인 투수 리드로 팀 마운드 안정을 도모하는 데 기여했다.
이날 시상은 Kysco 김원범 대표가 했고, 상금은 50만 원이다.
한편, 선수단의 팀워크 향상과 팬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15시즌부터 시상하고 있는 `이달의 감독상`은 매달 팀을 위해 희생하며 묵묵하게 공헌한 선수(투수/야수 각 1명)에게 돌아가며, 의류 브랜드 Kysco가 후원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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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OB축구회가 기존에 종로구 축구회관에 있던 사무실을 용산구 효창운동장으로 이전하며 현판식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한국OB축구회는 지난 15일 효창운동장에서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최길수 한국OB축구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지회장, 원로들이 참석했으며 정몽규 회장, 홍명보 전무 등 KFA 임직원, 허정무 프로축구연맹 부총재와 각 연맹단체 회장까지 총 60여 명이 자리를 빛냈다.
정몽규 KFA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OB축구회가 한국 축구의 위대한 유산이자 성지인 효창운동장에 자리 잡은 것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번 U-20 월드컵 준우승을 비롯해 지금껏 한국축구가 이룩한 성과들은 모두 OB축구회를 이끄는 원로와 수많은 선배 축구인들의 희생과 열정에서 비롯됐다는 점을 언제나 잊지 않고 있다"며 "과거 어려운 환경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한국 축구의 길을 개척한 원로 축구인 여러분의 노력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효창운동장은 1960년 개장 직후 열린 경평 OB전과 아시안컵을 시작으로 각종 국제대회가 치러지며 수십 년 간 국민들과 함께한 장소다. 이에 한국OB축구회는 효창운동장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더 나은 미래를 도모하는 차원에서 사무실 이전을 결정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7-16 · 뉴스공유일 : 2019-07-16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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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리그의 포항스틸러스가 지역 내 초중고 여자축구부에 울릉심층수 생수 150박스를 전달하고 격려하는 등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달 8일 오전, 포항스틸러스 장영복 단장과 수비수 하창래, 미드필더 이진현은 포항시축구협회 오염만 회장과 함께 상대초등학교를 방문했다.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포항스틸러스를 후원하고 있는 울릉심층수는 포항스틸러스와 함께 울릉도 앞바다 청정해역 심해에서 생산된 해양심층수 `청아라` 50박스를 상대초등학교 여자축구부에 전달했다.
김소연 상대초등학교 여자축구부 코치는 "관심도 적고 여건이 어려운 여자축구부에 포항스틸러스가 이런 도움을 줘서 여자축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감사를 표했다.
포항스틸러스 이진현은 "지역의 축구선수를 지원해주게 돼 뜻 깊고 이런 지원이 자주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여자축구가 많은 관심을 받지 못하는 것 같다.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켜봐준다면 한국에서도 좋은 선수들이 많이 배출되리라 믿는다"고 격려를 전했다.
또한 포항은 같은 날 항도중학교,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 여자축구부에도 `청아라` 생수 50박스를 각각 지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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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은 15일 오후 남부대학교 MPC 내 미디어라운지에서 국내·외 미디어 300여명을 대상으로 '미디어 웰컴행사'를 개최했다.
이용섭 조직위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대회상황을 실시간으로 지구촌 곳곳에 전파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고 앞으로도 대회성공을 위한 미디어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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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오는 7월 28일까지 2만 명에 가까운 광주 학생들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체험학습으로 관람한다.
학생들은 세계적 행사를 눈으로 직접 보며 국제적 시각과 함께 광주정신과 도전정신을 함께 배우고 있다. 일부 학생들은 “진로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거 같다”고 말하며 스포츠 산업분야에 대한 꿈을 드러냈다.
대회 기간 동안 광주에선 89개교 1만 8336명, 전남에선 53개교 4528명이 수영대회장을 관람을 예약했다.
특히 16일에는 광주 학생 4959명이 대거 경기장을 찾아 다이빙, 수구, 아티스틱 경기를 관람했다.
광주광역시교육청 장휘국 교육감은 이날 남부대학교 수구장에서 열린 2019 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한국:러시아’의 여자 수구 경기를 교육청 직원 100여 명, 전자공업고등학교와 첨단중학교 등 학생・교직원 1200여 명과 함께 관람했다.
이날 경기에서 교육청 직원 및 학생들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박진감 넘친 경기를 보며 열띤 응원을 펼쳤다.
1:30으로 러시아에게 패했으나 여자 수구 사상 첫 골을 넣은 ‘각본 없는 드라마’ 수구 경기를 관람하며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준 우리나라 여자 수구선수들에게 아낌없는 갈채와 찬사를 보냈다.
수준 높은 경기를 보여주며 페어플레이를 해준 러시아 선수들에게도 힘찬 격려의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시교육청은 이번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28일까지 광주에서 펼쳐지는 다이빙 등 모든 종목에 대해 학생 현장체험학습용 경기관람 입장권을 예매했다. 학생들이 관람을 위해 이용한 버스만 380대에 달한다.
이 외에도 더 많은 홍보와 안내를 통해 학생, 학부모들이 참여해 수영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광주시 및 조직위와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관람을 통해 학생들이 실패에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열정과 끈기를 갖고 열심히 생활할 수 있는 계기기 되었으면 한다”며 “친절과 질서 있는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이번 대회에 참여한 선수단에게 의향・예향・미향의 도시 광주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슬로건인 ‘평화의 물결 속으로’처럼 남・북 화해 무드가 무르익어 평화통일과 세계평화에 이르는 계기가 되기를 염원한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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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와 서울특별시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서울시는 전국 단일 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은 2만여 매의 대회 입장권을 구매했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대회 개막 후에 1만8000여명의 서울시민들이 단체 관람을 하며 대회에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
특히 서울시는 15~16일을 ‘서울의 날’로 정하고 남부대 마켓스트리트에서 홍보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설무대에서 다양한 공연행사를 개최해 서울시 홍보는 물론 대회 분위기 조성에 톡톡히 한 몫을 하고 있다.
15일 서울의 날 행사에서는 마치 공연장에서 즐기듯이 거리에서 환상적인 뮤지컬을 선보이는 ‘바리칸토’의 거리뮤지컬, 60개국 세계 곳곳을 마술과 함께 다녀온 마술사가 보여주는 마술이야기 ‘매직 트래블’, 재즈클럽이나 거리에서 버스킹 활동을 하며 마음을 울리는 음악을 들려주는 ‘antique moon’의 공연 등이 펼쳐졌다.
또 16일에는 신현희, 스윗소로우, 10cm 등 한 여름밤의 달콤한 꿈을 꾸는 듯한 감미로운 목소리의 실력파 가수들이 총 출동해 수준 높은 공연을 참가 선수 및 광주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시는 수영대회 기간인 12일 경기도를 시작으로 8월18일까지 각 ‘시·도의 날’을 운영 중으로 17~18일 강원도, 19~20일 부산시, 22~23일 대구시 등이 행사를 진행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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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가 이달 19일 창원NC파크에서 개최되는 2019 KBO 퓨처스 올스타전 출전선수 명단을 발표해 관심을 모은다.
이달 KBO 올스타전(20일) 전날 개최되는 퓨처스 올스타전은 남부리그 올스타(상무, 롯데, KIA, KT, 삼성, NC)와 북부리그 올스타(고양, SK, LG, 두산, 한화, 경찰)대표로 각각 24명씩 모두 48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올 시즌 기준으로 입단 5년차 이하인 2014년 이후 입단한 선수들에 한해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출전선수 명단에 있는 선수가 1군에 등록되더라도 퓨처스 올스타전 출전은 가능하다.
상무 야구단의 박치왕 감독이 이끄는 남부리그 올스타(1루 덕아웃, 선공)는 김정인, 이정훈, 도태훈, 조수행(이상 상무), 최하늘, 정보근, 고승민, 김민수(이상 롯데), 강이준, 장지수, 오정환, 오선우(이상 KIA), 최건, 이정현, 안치영, 박준혁(이상 KT), 이병헌, 안도원, 공민규, 이태훈(이상 삼성), 배민서, 신민혁, 김철호, 최승민(이상 NC)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맞서 고양 스펜서(키움) 감독이 지휘하는 북부리그 올스타(3루 덕아웃, 후공)에는 양기현, 김주형, 변상권, 김준연(이상 고양), 이원준, 전경원, 최준우, 채현우(이상 SK), 강정현, 김의준, 백승현, 홍창기(이상 LG), 박신지, 박유연, 이유찬, 김대한(이상 두산), 김이환, 박주홍, 허관회, 노시환(이상 한화), 조병욱, 한승지, 김주현, 김호령(이상 경찰)이 출전한다.
남부리그에서는 상무 김정인 선수가 눈에 띈다. 김정인은 이달 11일 기준, 2019 KBO 퓨처스리그 13경기에 출전해 8승(다승 1위)과 1.85의 평균자책점(평균자책점 2위)을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북부리그에서는 2019 KBO 신인 드래프트 상위라운드 지명선수가 대거 출전한다. 그 중 두산 김대한은 1차, 한화 노시환은 2차 1라운드 3순위로 KBO 리그와 퓨처스 리그를 오가며 팬들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상무 조수행(26도루 / 2위), KT 이정현(7세이브 / 3위) 등 퓨처스리그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퓨처스 올스타전을 빛낼 예정이다.
KBO 퓨처스 올스타전은 KBO 리그 스타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다. 2007년 초대 퓨처스 올스타전 MVP의 주인공인 롯데 채태인을 비롯해 롯데 전준우(2008년), 한화 하주석(2015년) 등은 KBO 퓨처스 올스타전이 낳은 스타들이며, 현재 KBO 리그에서 맹활약 중이다. 특히, 롯데 전준우는 퓨처스 올스타전(2008년)과 KBO 올스타전(2013년) MVP를 모두 차지한 유일한 선수이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2019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KBO 리그 스타가 탄생할지 기대해 볼만하다.
한편, KBO 퓨처스 올스타전 입장권은 인터파크 티켓예매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 고객센터,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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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9 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이달 15일 기장 현대차 드림 볼파크에서 개막했다.
초등부는 지난해 리그별 우승팀인 서울 갈산초, 경남 마산무학초, 충북 석교초, 광주 송정동초를 포함해 협회 등록 80팀이, 리틀부는 전국 129팀으로, 총 209팀 4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초등부 리그[4개 리그(임랑해변, 일광해변, 홍연폭포, 장전구곡)]는 이달 15일부터 22일까지, 리틀부[5개 리그(달음산, 소학대, 오랑대, 시랑대, 불광산)]는 24일부터 31일까지 각 리그별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앞서 열린 2019 전국여자야구대회는 20팀이 참가해 지난 6일과 7일 경기를 통해 4강 진출팀(서울 나인빅스, 서울 CMS, 대구 아레스, 전남 고흥 리더스)이 확정됐으며, 오는 14일 9시 30분, 결승전을 치른 후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응용ㆍKBSA)와 기장군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각 리그별 우승팀을 가리며, 연령별 대회로 2007년 이후 출생자만 출전이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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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제18회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다음 대회 개최지인 일본 후쿠오카 조직위원회가 광주를 방문해 경기장 등 주요시설을 둘러봤다.
이리에 요시마사 단장을 중심으로 9명으로 구성된 2021후쿠오카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대회준비단은 14일 남부대 시립국제경기장을 찾았다. 준비단은 2~3일간 광주에 머물며 주요시설들을 둘러볼 예정이다.
준비단은 MPC(Main Press Center)를 찾아 미디어라운지와 기자회견장, 믹스드존 등의 부대시설과 구성·동선, 경기장 내외부와 관람석, 선수대기실 등 경기장 시설을 영상과 사진을 찍으며 꼼꼼히 살펴봤다.
특히 준비단은 기존 경기장을 그대로 이용하면서 MPC 등 부대시설의 많은 부분을 임시로 설치해 이용하는 것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준비단은 “가설해 설치한 부분과 기존 경기장이 조화를 이룬 점이 인상깊다”며 “저비용 고효율이라는 대회 취지에 부합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준비단은 “경기장을 둘러보니 광주수영대회가 성공할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며 “대회성공의 열기가 2021후쿠오카대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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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2019 FINA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광주 경찰도 일조하고 있다.
15일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수영대회 개최 현장에서 광주 경찰의 활약이 잇따라 선수단과 외국인 방문객들의 칭찬이 연일 보고되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3시께 광주 광산구 수영대회 선수촌 인근에서 러시아 선수단 임원진 3명이 헤매고 있었다.
이를 발견한 경찰 교통전담부대원이 다가가 사정을 묻자 'Flower house (꽃집)'라는 말만 서툰 영어로 반복했다.
이에 출전선수에게 줄 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챈 교통경찰은 순찰차에 이들을 태워 주말 문을 연 꽃집을 찾아 꽃다발을 살 수 있게 돕고, 선수촌까지 데려다줬다.
러시아 선수단 임원진은 "한국 경찰의 친절함에 정말 놀랐다"고 말했다. 13일에는 경기관람을 위해 광주를 찾은 브라질에서 온 관광객들이 경찰 도움을 받았다.
주 경기장인 남부대에서 택시를 잡아타려던 브라질 관광객 4명은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 택시를 잡아타지 못하고 헤매고 있었다.
관광을 위해 전주로 가야 하는데, 버스 출발 시각이 임박했음에도 택시를 못 타고 있다는 사정을 들은 경찰은 스마트폰 앱으로 콜택시를 불러 터미널로 안전하게 이동하게 도왔다.
이들도 택시에 올라타며 'Awesome Korea Police'를 외쳤고, 이를 목격한 주변 외국인 관광객들도 박수를 쳤다. 지난 13일 오전 2시 30분께에는 광주 남구에서 실종 신고된 러시아 문화사절단 단원도 경찰이 찾았다.
단원 1명이 숙소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은 실종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을 수색해 모 대학교 내 정자에 만취해 자고 있던 러시아 문화사절단 단원을 찾아내 신고자에게 칭찬을 받았다.
선수단과 관광객의 분실물을 찾아주는 사례도 잇따랐다.
12일에는 개막식장으로 이동하며 택시에 가방을 놓고 내린 미국인 관광객의 신고로 짐을 신속히 찾아줘 "대한민국 경찰 넘버원"이라는 말을 들었다.
11일에도 택시에 휴대전화를 놓고 내린 미국 수영 코치의 휴대전화를 찾아 줬고, 8일에는 인천공항에 훈련 용품 가방을 놓고 온 브라질 다이빙 선수가 도움을 받았다.
한편 광주 경찰은 지난 14일 오전 11시께 광주 남부대 수구 경기장에서 뉴질랜드 여자 수구 선수들의 신체를 촬영한 혐의로 일본인 관광객을 붙잡기도 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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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9 제30회 나폴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참가한 대한민국 선수단(단장 김동민)이 금메달 17개, 은메달 17개, 동메달 16개 총 메달 50개로 118개국 중 종합 5위를 차지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태권도, 펜싱, 양궁에서 강세를 보였다. 특히 태권도 종목은 품새에서 강완진(남자 개인, 남자 단체), 오창현(남자 단체, 혼성 페어), 황예빈(여자 단체, 혼성 페어) 등 3명의 선수가 2관왕을 달성하고, 겨루기에서도 김유진(여자 -57kg), 강민우(남자 -80kg) 선수가 금메달을 추가하며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켰다.
펜싱에서는 오상욱 선수가 사브르 남자 개인 및 단체전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에 올랐고, 에페에서도 유니버시아드대회 사상 처음으로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로 역대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사상 최고 성적(금 3개)을 달성했다.
아울러 양궁에서는 강채영 선수가 리커브 여자 단체 및 개인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수상해 2관왕을 기록했고, 컴파운드 여자 단체전(김윤희, 소채원), 리커브 남자 개인전(이우석)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양궁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이 밖에도 대한민국 선수단은 기초종목인 육상, 수영, 체조 등에서도 분전했다. 특히, 수영 종목 남자 혼계영 부문에서는 메달권에는 진입하지 못했으나, 종전 한국 신기록에서 0.9초를 단축하며 10년 만에 한국 신기록을 달성했다.
한편, 2019 제30회 나폴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는 이달 3일에 개막해 118개국에서 6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대한체육회는 이번 대회에 13개 종목에서 270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선수단은 오늘(15일) 오후 3시 35분 AZ1270편으로 현지에서 출발, 로마를 경유해 이달 16일 KE932편으로 귀국, 오후 3시 50분 인천공항에 도착해 여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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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올스타전의 시상 계획을 확정해 관심을 모은다.
이달 20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KBO 올스타전에서 최고의 별로 선정되는 MVP 선수에게는 기아자동차에서 후원하는 `K7 프리미어` 차량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기아자동차는 2009년 포르테 쿱부터 지난해 `더 뉴 K5`까지 10년 연속 올스타전 MVP에게 부상으로 자동차를 후원해왔다.
올스타전 승리 팀에게는 3000만 원의 상금이 전달되며, 승리감독상과 우수투수상, 우수타자상 수상자에게는 모두 300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또한 올해부터 신설된 베스트 퍼포먼스상은 경기 중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쇼맨십을 보여준 선수에게 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올스타전의 또 다른 볼거리인 이벤트 게임에도 총 1350만 원의 상금이 걸려있다.
KBO 리그 최고의 홈런타자들이 참가하는 `인터파크 홈런레이스`에서는 최종 우승하는 선수에게 상금 500만 원과 함께 인터파크에서 후원하는 LG 트롬스타일러가 주어진다. 준우승 선수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이 시상된다. 최장 비거리를 기록한 선수에게는 인터파크 후원으로 LG 공기청정기가 주어진다.
총 10번 공을 던져 배트를 가장 많이 맞추는 `신한은행 MY CAR 퍼펙트피처` 우승 선수에게는 상금 300만 원과 준우승 선수에게는 100만 원이 수여된다. 올 시즌 신설된 장애물 통과 경주 이벤트인 `슈퍼레이스` 우승팀은 350만 원을 획득하게 된다.
19일 올스타 프라이데이에 펼쳐지는 KBO 퓨처스 올스타전의 승리팀에는 5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MVP에게는 상금 200만 원과 트로피가 전달된다. 또한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는 선수에게 수여하는 우수투수상, 우수타자상, 감투상 수상자는 각각 상금 100만 원과 트로피를 받게 된다.
한편, KBO는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는 선발된 횟수에 따라 올스타 모자에 별(★) 패치와 선정 횟수가 부착돼 지급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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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조은비(24·인천시청)와 문나윤(22·제주도청)이 다이빙 여자 10m 싱크로나이즈드 플랫폼에서 10위를 차지했다.
조은비·문나윤 조는 14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수영세계선수권대회 다이빙 여자 10m 싱크로나이즈드 플랫폼 결승에서 5차 시기 합계 261.12점을 올렸다.
결승에 나선 12개 팀 중 니콜레타 무스칼루·안토니아 파벨(루마니아, 260.82점), 크리스티나 바센·티나 푼젤(독일, 258.30점), 두 팀을 제쳤다. 조은비·문나윤 조는 의무적으로 소화하는 난도 2.0의 1, 2차 시기를 무난하게 소화했다. 2차 시기가 끝난 뒤 중간 순위는 6위였다.
하지만 난도를 높인 3차 시기에 순위가 뚝 떨어졌다.
조은비·문나윤 조는 양 다리를 쭉 편 채 상체를 굽혀서 두 팔로 다리를 잡는 파이크 동작으로 두 바퀴 반을 돈 3차 시기에서 59.64점에 그쳐 11위로 떨어졌다.
4차 시기에서는 풀을 등 뒤로 한 채 뛰는 백워드 자세로 시작해 파이크 동작으로 두 바퀴 반을 도는 동작으로 64.38점을 얻어 9위로 도약했다. 5차 시기에서는 45.90점을 얻어 10위로 한 계단 내려오며 경기를 끝냈다.
조은비와 문나윤은 6일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린 2019 하계유니버시아드 여자 10m 싱크나이즈드 플랫폼 경기에서 동메달을 땄다. 세계선수권을 앞두고 체력적인 부담을 각오하며 '경험'을 얻는 데 주력했다.
14일 오전 열린 예선에서 12위로 막차를 타 결승전에 오른 둘은 결승에서 순위를 두 단계 끌어올려 톱 10에 진입했다.
이 종목 예선에서는 뤼웨이·장자치(중국)가 345.24점을 얻어 우승했다. 중국은 이날까지 나온 다이빙 금메달 5개를 모두 휩쓸었다. 2위는 312.72점의 렁민위·팜 판델레라(말레이시아), 3위는 사만사 브롬버그·카트리나 영(미국, 304.86점)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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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가 대한체육회 공모 사업인 한·중, 한·일 청소년 스포츠 교류 대회를 연달아 유치했다.
광주광역시는 2020년에 열리는 한·중 청소년 스포츠 교류와 2021년 한·일 청소년 하계 스포츠 교류 대회 개최지로 광주가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국제 청소년 스포츠 교류 선정으로 시는 대한체육회로부터 4억5000만원의 기금 예산을 확보했다.
2020년 한·중 청소년 스포츠 교류는 농구, 탁구, 배드민턴 등 3개 종목에 중학생 160여 명이 참가하게 된다. 7월에는 광주시 일원에서 종목별 합동 훈련과 친선 경기가 치러지며, 11월에는 중국에서 교류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한·일 청소년 하계 스포츠 교류는 2021년 8월 열리며 축구, 배구, 농구, 탁구, 배드민턴 등 5개 종목에서 양국 선수단 44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2022년 8월에는 일본에서 개최되는 교류대회를 통해 훈련과 친선경기 등 스포츠 교류는 물론, 문화체험을 통한 화합의 시간도 갖게 된다.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와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추진해온 광주시는 이번 대회 유치를 통해 국제스포츠 도시로 한걸음 도약하게 될 전망이다.
박향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연초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국비 지원에 이어 대한체육회 주관 한·중, 한·일 스포츠 교류대회의 잇따른 유치로 광주가 국제 스포츠 교류의 중심지라는 것이 입증됐다"며 "성공개최를 위해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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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이용섭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겸 광주광역시장(오른쪽 첫번째)이 13일 오후 광산구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여자 1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5차 시기 합계 257.20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한 김수지 선수에게 메달을 수여한 뒤 훌리오 마글리오네 국제수영연맹(FINA) 회장과 박수를 치며 축하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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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물의 장막이 펼쳐진다. 광주 어린이들이 가져온 세계 각국의 물이 5·18민주광장 분수대에서 평화로 ‘하나’가 되어 빛의 분수가 솟아오른다.
12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회식에서 빛과 물이 연출된 장면 하나하나가 나올 때마다 관람석에서는 탄성이 터져나왔다.
이날 개회식 공연의 백미는 ‘물의 장막’이었다. 물의 장막이 음악에 맞춰 물의 춤을 출 때마다 개회식장은 바닷속 신비로운 분위기를 그대로 나타내며 무대 공연자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개회식 공연을 바라보는 시민들과 세계 각국에서 광주를 찾은 관람객들은 연출 하나하나에 눈을 떼지 못했다. 특히 화려한 조명에 감각적인 비트, 시원한 랩이 불꽃과 함께하는 공연이 이어진 후 광주에서 시작한 평화의 빛이 모여 모든 생명을 품은 무등산이 되는 연출에 시민들은 ‘민주·평화도시 광주’의 자부심을 한껏 표시했다.
시민 송기호씨(42)는 “민주도시 광주가 세계평화에 앞장선다는 이야기를 알기 쉽게 풀어낸 것 같다”며 “세계대회에 걸맞는 개회식 무대인 것 같아 광주 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집이나 식당 등에서 TV로 개회식을 지켜본 시민들도 화려하고 감각적인 연출, 표현력에 호평 일색이었다. 김아람씨(32·여)는 “5·18민주광장 분수대가 화면에 나오고 빛이 솟아 오를 때 나도 모르게 감탄이 나왔다”며 “무대를 준비한 광주시 관계자와 공연자들에게 정말 고생많았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광주시민들은 수천여명이 개회식장을 찾을 정도로 열정적이었지만 별다른 사건·사고가 한 건도 없을 정도로 질서를 지키며 전 세계에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줬다. ○ 주요 귀빈들도 개회식 마무리 축하공연 등 2시간여에 걸친 행사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키며 관심 있게 지켜봤다.
윤정섭 개폐회식 총감독은 “이번 개회식의 3대 키워드는 수영대회를 상징하는 물, 민주·인권·평화 정신, 광주의 문화·예술로 세계에서 모인 물이 광주의 빛과 만나 환경 오염 등 지구가 겪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이번 대회는 광주시민이 만들어가는 대회로 개회식에서 보여주신 성숙한 시민·참여의식을 대회기간에도 맘껏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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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제18회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12일 오후 8시20분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열고 1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FINA 훌리오 마글리오네 회장의 입장으로 시작된 개회식은 5.18 민주광장 분수대에 세계 각국의 물이 하나가 되는 ‘합수식’으로 시작되어 3부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 개최도시 시장인 이용섭 조직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빛의 도시 광주’에 전 세계의 물이 모였다”면서 “민주‧인권‧평화의 도시 광주에서 만나 하나가 된 물들은 거대한 평화의 빛과 물결이 되어 세계 곳곳으로 퍼져나가 정치와 이념의 장벽을 뛰어넘어 세계를 하나로 묶어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국제수영연맹(FINA) 훌리오 마글리오네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수영연맹 관계자들은 대한민국 광주, 이 역동적인 도시에서 12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18회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기억에 남을만한 2주를 보낼 준비가 되어 있다”면서 “우리 선수들은 6개 종목에서 멋진 활약을 펼쳐 전 세계에 기쁨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광주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는 기록적인 숫자의 각국 수영 연맹이 참가해 멋진 경쟁을 보여줄 것이다”며 “이 훌륭한 광주 경기장은 흥미로운 경쟁을 위한 영광스러운 자리가 되어, 수영의 인기를 전 세계에 선보일 것이다”고 자신했다.
또 “참가자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지원과 적극적인 참여, 전문성 을 보여주신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 대한민국 정부와 광주광역시, 대한수 영연맹, 광주세계수영대회 조직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광주는 FINA의 가장 멋진 수영축제의 개최국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뜨거운 개회식의 열기 속에 문재인 대통령이 제18회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공식적인 개회를 선언함으로써 개회식은 절정에 달했다. 이어 ‘물의 환희’라는 주제로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축하공연은 국내 정상급 예술인이 총망라해 세계인의 축제답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송순섭 명창과 국악 퓨전밴드 재비의 구성진 가락은 남도는 물론 한국의 멋과 풍류를 지구촌 곳곳에 널리 알리는 계기로 작용했다.
또, 세계적인 디바 소향의 무대가 펼쳐지는 등 우리의 전통가락과 K-POP 인기그룹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나와 풍성함을 더해줬다. 이번 개회식은 장소가 실내라는 공간적 특성을 살려 다양한 영상 및 입체효과로 물의 파노라마를 연출됐다.
15m 높이 아쿠아그래피, 360도 대형영상 등 첨단 무대 기법을 동원해 남도의 풍류와 멋을 형상화했다. 이번 대회는 194개국 선수단 7,459명에 선수만 2,538명이 참가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대회 시작 전부터 대회의 성공 가능성을 높였다.
한편, 개회식 전부터 이번 대회의 첫 경기가 시작됐다. 오전 11시 남부대 주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다이빙 1m 스프링보드 경기에서 우하람 선수가 6차시기 합계 349.10점을 얻어 예선 3위로 결선에 진출하게 됐다. 또 여자 스프링 보드 1m에 출전한 김수지 선수도 5차시기 합계 238.95점을 받아 8위에 올라 결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염주체육관에서 열린 아티스틱 수영은 솔로 테크니컬에 이리영 선수가 출전했으나 아쉽게 15위로 결선 진출을 놓쳤고, 듀엣 테크니컬에 다시 이리영 선수와 백서영 선수가 출전했으나 31위를 기록해 예선에 그치는 아쉬움을 남겼다.
13일에는 오전 8시 우리나라 백승호, 조재후 선수가 출전하는 오픈워터수영 남자 5km 경기에서 첫 메달이 나온다. 또 다이빙에서 권하림 선수가 혼성 10m 플랫폼 싱크로의 첫 메달에 도전하며 아티스틱수영도 이날 1개의 금빛 메달이 수여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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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후 광산구 광주여대 시립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개회 선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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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창립 99주년 기념식 및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선출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1일 롯데호텔 서울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 기념식에는 정세균ㆍ김부겸ㆍ박지원ㆍ이동섭ㆍ안상수 국회의원,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김정행 대한체육회 명예회장, 김정길ㆍ박용성 전 대한체육회장, 서상기ㆍ이강두ㆍ최일홍 전 국민생활체육회장 등 역대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해 회원종목단체장, 시도체육회 부회장 등 체육인 약 10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김승호 사무총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김진호 스포츠영웅의 조선체육회 창립취지서 낭독, 이기흥 회장의 기념사순으로 진행됐으며 체육 선구자들의 업적을 기리고 단결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체육유공자 18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대한체육회 모범직원 10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아울러 지난 6월 26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134차 IOC 회의에서 신임 IOC위원으로 선출된 이기흥 회장의 축하행사가 이어지며 대한체육회 직원 대표의 축하 꽃다발 전달,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국무총리의 축전 및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의 축하영상 전달을 비롯해 노태강 차관의 축사, 축하 케이크 커팅식 등이 진행됐다.
이기흥 회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99년 동안 대한민국을 세계에 자랑할 만한 스포츠강국으로 이끄는 데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모든 체육 가족, 정부 관계자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한체육회장이자 IOC위원으로서 대한민국 체육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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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공공스포츠클럽 종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를 지난 8일 공식 오픈했다.
공공스포츠클럽은 지역의 체육시설을 거점으로 다계층ㆍ다연령대의 회원에게 다종목ㆍ다수준 프로그램을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는 지역기반 스포츠클럽(비영리법인)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추진하고 있다.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집 근처 스포츠클럽에서 저렴한 회비로 우수한 지도자에게 운동을 배우며 커뮤니티 활동영위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금년 총 97개, 2022년까지 전국 시ㆍ군ㆍ구 1개씩 228개의 스포츠클럽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새롭게 개설된 종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에서는 공공스포츠클럽 사업안내는 물론, 전국 공공스포츠클럽 현황 등 각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메인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공공스포츠클럽 개별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으며 위치 기반을 통한 가까운 스포츠클럽 검색, 지역 내 스포츠클럽 및 운영 종목 검색도 가능하다.
각 개별 스포츠클럽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새 소식과 사진, 동영상 등은 종합정보시스템 메인홈페이지의 커뮤니티 게시판에 자동 연동으로 업데이트돼 각 클럽에서 진행되는 행사나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공공스포츠클럽 종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 오픈으로 PC나 모바일을 통해 수시로 스포츠클럽 소식을 확인하고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게 됨으로써, 공공스포츠클럽이 국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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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강 · http://edaynews.com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전라남도 교육청 주최로‘제26회 전라남도 교육감기 시·군 대항 수영대회’가 개최되었다.
이 대회에 강진스포츠클럽 수영 선수반인 도암초등학교 임채영 학생이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도암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임채영 학생은 이번 대회에서 접영 50m 1위, 배영 50m 2위를 기록하였다. 임채영 학생은 이번 대회 수상 실적 외에도 소년체전 선발전에 참가하여 관내에서 유일하게 예선에 통과한 바 있다.
수영대회 관계자는 “앞으로 체력관리와 꾸준한 훈련이 병행 된다면 강진을 대표하는 더 좋은 실력을 갖춘 선수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명남 강진스포츠클럽 회장은 “임채영 학생과 같은 선수가 보다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스포츠 인재 배출 가능성을 열어두고 강진군을 위해 활약해 줄 수 있는 어린 선수들에게 적극 지원해 나가야 한다”고 말하였다.
한편 강진스포츠클럽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추진되고 있으며‘모든 국민이 스포츠를 즐기는 활기찬 나라를 만들자’는 취지로 설립된 단체이다.
현재 도암초등학교와 스포츠교육지원업무협약을 맺고 있으며 수영 전문 지도사를 전담 코치로 파견하여 강진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매일 도암초등학교 학생들을 훈련·지도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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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12일 오후 8시20분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치러지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회식은 이번 대회의 백미로 꼽힌다.
개회식은 ‘평화의 물결 속으로(DIVE INTO PEACE)’라는 슬로건 아래 지구촌 미래를 향한 ‘생명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한다. 5·18민주광장과 광주여대 체육관을 이원 중계해 생동감을 더한다.
특히 세계 각국에서 가져온 물이 5·18민주광장 분수대에서 하나가 되는 ‘합수식’은 인간의 욕망으로 오염된 죽음의 물을 ‘광주의 빛’으로 치유하고, 이를 다시 순환시켜 온갖 생명이 되살아나는 인류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개회식의 관전 포인트다.
개회식 주제는 ‘빛의 분수’. 아시아 민주화 성지인 5·18민주광장 분수대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광주의 어린이들이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가져온 물을 분수대에 부어 하나가 된 물이 높이 솟구쳐 오르는 장면이 연출된다. 공간은 다시 개회식장으로 바뀌고 관객들 앞에는 바닷속 장면이 펼쳐진다. 인간과 물 속 생명이 어우러지고 문명의 발전에 따라 인간은 풍요로워지지만 바다는 신음한다.
이 순간 ‘광주의 빛’이 비쳐진 바다는 다시 정화되고 많은 생명이 되살아난다. 개회식 장소가 실내라는 공간적 특성을 살려 다양한 영상 및 입체효과로 물의 파노라마로 연출한다.
15m 높이 아쿠아그래피, 360도 대형 영상 등 첨단 무대 기법을 동원해 남도의 풍류와 멋을 형상화한다. 출연진 역시 쟁쟁하다. 송순섭 명창과 국악 퓨전밴드 재비가 나와 전통가락을 노래한다.
또 ‘임을 위한 행진곡’의 작곡가 김종률, 세계적 디바 소향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풍성함을 더해준다. 윤정섭 개폐회식 총감독은 “이번 개회식의 3대 키워드는 수영대회를 상징하는 물, 민주·인권·평화 정신, 광주의 문화·예술로 정리된다”면서 “프로그램은 세계에서 모인 물이 광주의 빛과 만나 환경 오염 등 지구가 겪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번 대회는 시민이 만들어가는 대회로 시민참여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개회식 또한 시민들에게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다는 자부심을 심어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개회식장 입장은 공연 시작 3시간 전인 오후 5시 30분부터 허용된다.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인근 공무원교육원과 하남 중앙초등학교 등 모두 6개소에서 주차장을 개방한다.
개회식 관람권 소지자는 시내버스 및 도시철도(임시 통행권 교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오후 5시부터 광주송정역과 버스터미널 등지에서 셔틀버스 3개 노선이 운행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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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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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광주전남지역 산림조합협의회(회장 박진옥[완도군 산림조합장])는 2019년 7월 8일(월)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를 방문,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입장권(2천만 원 상당)을 구매하고 대회 조직위원장인 이용섭 광주시장에게 입장권 구매증서를 전달하였다.
이번 입장권 구매는 국토의 63%인 산림을 푸르게 가꾸며 국민의 삶과 문화, 경제의 공공자원으로 숲을 키우고 있는 산림조합이 8만5천여 광주전남 조합원과 함께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를 응원하고, 대회 기간 조합원들의 대회장 방문으로 광주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준비되었다.
구매증서 전달식에는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박진옥 광주전남지역 산림조합협의회장(완도군산림조합장), 한민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 노한섭 광주광역시산림조합장, 정용재 영광군산림조합장, 김영일 장성군산림조합장, 허용범 진도군산림조합장이 함께 참석하였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광주전남 시·도민이 함께하는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를 전국 산림조합 조합원과 임직원이 응원한다.”라고 말하고 "평화롭고 더불어 행복한 대회개최와 성공을 기원하며 오는 10월 11일(금) 전라남도 장흥군에서 개최 예정인 "2019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에도 지역민의 큰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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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7-08 · 뉴스공유일 : 2019-07-08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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