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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2019년 FA 자격 선수 명단을 공시했다. 2019년 FA 자격 선수는 SK 이재원, 최정, 두산 장원준, 양의지, 한화 송광민, 이용규, 최진행, 넥센 이보근, 김민성, KIA 임창용, 삼성 윤성환, 장원삼, 김상수, 손주인, 박한이, 롯데 노경은, 이명우, LG 박용택, KT 금민철, 박경수, 박기혁, NC 모창민 등 총 22명이다. 이 중에서 처음 FA 자격을 얻은 선수는 12명, 재자격 선수는 8명, 이미 FA 자격은 취득했지만 FA 승인 신청을 하지 않고 자격을 유지한 선수가 2명이다. 구단별로는 삼성이 5명으로 가장 많고, 한화, KT가 각각 3명, SK, 두산, 넥센, 롯데는 각각 2명이다. KIA와 LG, NC는 각각 1명이다. FA 자격은 타자의 경우 당해 정규시즌 총 경기수의 3분의 2이상 출전, 투수는 규정투구횟수(정규시즌 총 경기수 × 1이닝)의 2/3이상을 투구한 시즌이 9시즌에 도달한 경우 취득할 수 있다. 정규시즌 현역선수 등록일수가 145일 이상(단 2005년까지는 150일)인 경우에도 한 시즌으로 인정된다. 단, 2006년 정규시즌 이후 최초로 현역선수로 등록한 선수에 대해서는 1군 등록일수로만 FA 자격 년수를 산출한다. 또한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선수(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4년간 대학선수로 등록된 선수)는 위 조건이 8시즌에 도달하면 FA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2019년 FA 권리 행사 승인 신청은 마감됐다. FA 승인 선수는 모든 구단(해외 구단 포함)과 선수계약을 위한 교섭이 가능하다. 한편 KBO는 구단과 선수 간 계약 과정에서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면계약을 금지하고, 2019 시즌부터 FA를 포함한 모든 KBO 리그 선수는 구단과 계약 시 계약금과 연봉에 해당되지 않는 특약에 따른 보수를 의무적으로 계약서에 기재해 제출하도록 했다. KBO는 이면계약 금지 규정 위반 시 구단에게 다음 연도 1차 지명권 박탈과 함께 제재금 10억 원을 부과하고, 선수에게는 1년간 참가활동정지의 제재를 부과하기로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1-26 · 뉴스공유일 : 2018-11-26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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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 KBO 윈터미팅(이하 윈터미팅)`이 그랜드힐튼서울 컨벤션센터(서대문구 연희로 353)에서 오는 29일과 30일 이틀간 개최된다. 올 한해 KBO 리그를 돌아보고 리그 성장을 논의하기 위해 매 시즌 종료 후 열리는 윈터미팅은 KBO 리그의 정책과 제도 개선, 마케팅 방안 등 리그 활성화를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하고 KBO 리그의 성장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다. 2001년 KBO와 구단 실무진의 회의로 시작된 윈터미팅은 지난 2015년부터 여러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야구팬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확대됐다. 이달 29일 첫날에는 공개 프로그램인 KBO 리그 발전 포럼이 개최된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리그 발전 포럼은 미국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사업 부문을 총괄하는 앤드류 밀러 총괄부사장의 기조연설로 시작된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전략기획ㆍ사업분석 부문 수석부사장을 거쳐 2016년부터 토론토 구단에 재임하고 있는 앤드류 밀러 총괄부사장은 `Innovating through Data and Insights`를 주제로 구단 운영 전반에 걸친 데이터 활용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미국 디트로이트 소재 설계회사 ROSSETTI의 경기장 설계 전문 건축가인 정성훈 이사가 `Field of Dreams`를 주제로 세션이 진행된다. 정성훈 이사는 현대 야구산업에서 가치를 만들어내는 진정한 경험(Authentic Experiences) 제공의 중요성과 팬, 매출, 운영 등에 기반한 경기장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오후에는 분야 별로 6개의 공개 세션이 열린다. 김대희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박사가 진행하는 `FA 제도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비롯해, 연대성 아이티컨버전스랩 대표의 `스포츠와 디지털 콘텐츠 마케팅`, 김석주 스포츠산업경영학회 이사의 `KBO 리그 시즌권 판매 확대 및 암표 시장 정화 방안`, 장정선 엔씨소프트 NLP 센터장의 `야구에서의 AI 기술 활용`, 한덕현 중앙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청소년 운동 선수의 심리 관리`, 장원철 서울대 통계학과 교수(한국야구학회장)의 `빅데이터와 프로야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발제자와 패널로 참여해 리그 성장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예정이다. 오는 29일 공개 포럼 참석을 원하는 야구팬은 KBO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당일 현장에서 본인 확인 후 출입증을 수령해 세션에 참여할 수 있다. 다음 날인 30일에는 KBO 사무국과 10개 구단의 프런트가 참가해 경기운영, 마케팅, 홍보, 관리, 재무, 육성, 클린베이스볼, 스카우트 파트 등으로 나뉘어 각 부문별 안건에 대해 비공개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1-26 · 뉴스공유일 : 2018-11-26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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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강한빛 · http://edaynews.com
영암군민속씨름단이 대한씨름협회 주최하고 안동시체육회, 안동시씨름협회에서 주관한 2018천하장사씨름대축제에서 한라장사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11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경북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2018천하장사씨름대축제에서 영암군민속씨름단의 오창록 선수가 11월 23일 열린 한라장사결정전에서 승리, 한라장사에 등극하면서 다시한번 씨름강군으로서 영암군의 명성을 드높였다.   오창록 선수는 탁월한 실력을 바탕으로 역동적이고 화려한 씨름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이를 통해 영암의 특산품‘달마지쌀’을 시청자들의 뇌리에 각인시키는 등 홍보대사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였다.   영암군 민속씨름단은 창단이후 이번 대회까지 총 9명의 장사를 배출하며 씨름판의 절대강자로 자리잡고 있다. 김기태 감독은 “그동안 보내주신 영암군민들과 팬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여 영암군의 이름을 더욱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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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2018 아시아 윈터 베이스볼(AWB)에 경찰 야구단 및 KBO 리그 유망주 28명으로 구성된 연합팀을 파견한다. 내일(24일)부터 대만에서 열리는 아시아 윈터 베이스볼은 대만 프로야구 사무국(이하 CPBL)의 주관으로 아시아 각국 야구 유망주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리그로 오는 12월 16일까지 대만에서 개최된다. 아시아 윈터 베이스볼은 지난 2013년 처음 시작된 이후 2014년을 제외하고 올해로 5회째며, KBO연합팀은 2013년 초대 챔피언에 오른바 있다. 올해 참가팀은 KBO 연합팀을 비롯해 CPBL 1팀, NPB 2팀, 일본실업리그 1팀 등 총 5개 팀이며, KBO 연합팀의 지휘봉은 경찰야구단 유승안 감독이 잡는다. 타이중 인터컨티넨탈 구장과 도류 구장에서 거행되는 이번 리그는 팀 당 정규리그 총 16경기를 펼치며, 상위 4개 팀이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된다. 플레이오프를 통해 1위(홈)-4위, 2위(홈)-3위 팀 간 경기를 치르며, 2승을 선점하는 팀이 결승에 진출한다. 1, 2위 팀에게는 1승의 어드밴티지가 부여되며, 3, 4위 팀은 2승을 거둬야만 결승 진출이 가능하다. 최종 순위는 결승전 단판과 플레이오프 패전 팀들간의 단판 승부로 결정된다. 아시아 윈터 베이스볼에 참가하는 선수단은 오늘(21일) 출국해 모든 일정을 마친 뒤 12월 17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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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2018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최종후보자에 대한 국민지지도 조사를 실시한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10월 17일부터 11월 8일까지 자체적인 심의 절차를 거쳐 최종후보자 6명을 선정했다. 최종후보자 6명은 `프로레슬링의 선구자` 故김일(프로레슬링), `한국 양궁의 원조 신궁` 김진호(양궁), `세계 최초 히말라야 16좌 완등` 엄홍길(산악), `손기정 일장기 말살 사건의 주역` 故이길용(스포츠 공헌자), `아시아의 물개` 故조오련(수영), `바르셀로나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육상) 등이다. 2018년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은 선정위원회 및 심사기자단의 정성평가(70%)와 국민지지도 조사(30%)를 거쳐 최종 선정하며, 선정된 자는 대한체육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다. 이번 실시하는 국민지지도 조사는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대한체육회 홈페이지 팝업창 또는 2018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선정 투표창을 통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체육회는 지지도 조사에 참여한 국민 중 100명을 추첨해 음료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2011년부터 매년 스포츠를 통해 선수 및 청소년의 롤 모델이 되고, 대한민국의 국위를 선양해 국민들에게 큰 기쁨과 희망을 안겨준 체육인을 스포츠영웅으로 선정하고 있다. 역대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선정자는 2011년 故손기정(육상), 故김성집(역도), 2013년 故서윤복(육상), 2014년 故민관식(스포츠행정), 장창선(레슬링), 2015년 양정모(레슬링), 박신자(농구), 故김운용(스포츠행정), 2016년 김연아(피겨스케이팅), 2017년 차범근(축구) 전 국가대표 감독 등 10명으로, 대한체육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1-15 · 뉴스공유일 : 2018-11-15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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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포항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학교야 축구하자!` 라는 제목 아래, 지난달(10월) 23일 항구초등학교에서 시작한 올 하반기 축구 클리닉은 이달 5일 대도ㆍ대흥ㆍ창포중학교를 거쳐 14일 장성ㆍ상대ㆍ양덕ㆍ장흥초등학교로 이어졌다. 지역 청소년에게 `하는 축구`의 즐거움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포항 선수단이 직접 나선 스킨십 활동을 통해 `보는 축구`에도 관심을 가지도록 유도하고자 했다. 일정에 따라 각 학교를 방문한 포항 선수단은 일일 코치로 나서 기본적인 스트레칭부터 볼터치, 패스와 슈팅 등 축구의 기본기를 알려주고 간단한 경기도 함께 즐겼다. 축구 클리닉을 마친 후 이어진 사인회는 클리닉에 참석하지 않은 청소년까지 모두 함께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갔다. 그 중에서도 학교스포츠클럽 축구대회 남초부 전국대회에 출전하는 양덕초 학생들에게는 프로선수만의 원포인트 레슨을 통해 대회를 앞두고 자신감도 크게 키워줬다. 이번 축구 클리닉은 포항스틸러스와 포항교육지원청이 학교체육지역협의체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은 결과물이다. 특히 양덕초 축구 클리닉에는 박용선 경북도의원, 김상민 포항시의원, 배상신 포항시의원도 함께 자리해 선수단을 격려하였다. 배상신 포항시의원은 "지역 사회에 봉사하는 포항 선수단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경기장뿐만 아니라 포항 곳곳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포항스틸러스가 되길 바란다"고 응원을 전했다. `학교야 축구하자!` 축구 클리닉은 15일 포항제철중학교까지 총 9개 초ㆍ중학교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선수들이 청소년과 함께 하는 동안 지도자들은 동호인과 호흡했다. 포항제철중학교 운동장에서는 최순호 감독을 비롯한 포항 프로·유소년 지도자들이 지역 동호회인 독수리축구클럽, 포스코축구동호회 선발팀와 친선 경기를 가졌다. 프로ㆍ유소년 지도자들과 지역 동호회의 친선 경기는 최순호 감독 부임 이후 2017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활동이다. 한편, 포항 선수단은 오는 25일 홈경기에서 전북을 상대로 승리를 얻기 위해 송라클럽하우스에서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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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올림픽파크텔 3층 회의실에서 `제3기 대한체육회 대학생 명예기자단 수료식`을 지난 14일 개최했다. 지난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대학생 명예기자 15명은 7개월 동안 국민들에게 `스포츠7330캠페인`을 알리고 대한민국 체육 현장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다. 명예기자단은 전국의 생활체육 현장부터 전국체육대회까지 곳곳의 스포츠 현장을 취재해 현장감 있는 콘텐츠를 생산했다. 특히 영상콘텐츠와 카드뉴스 등 SNS 채널에 최적화된 재미있고 재기발랄한 콘텐츠로 팔로워들에게 체육 현장을 전달해, 대한체육회와 스포츠7330캠페인을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수료식에는 7개월 동안 꾸준하게 활동을 해온 15명의 명예기자들이 참여했으며, 15명 전원이 개인 과제와 조별 과제, 현장 취재, 소통지수 등 다양한 수료 기준을 충족해 수료증을 받게 됐다. 이 중 활동실적이 뛰어난 5명의 우수명예기자는 소정의 시상품도 함께 수여받았다. 최우수명예기자로 선정된 박지수(22, 순천향대 미디어콘텐츠학과) 명예기자는 "대한체육회 명예기자단 활동을 통해 일상이 건강하게 변해가고 콘텐츠 제작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내면과 외면을 단단하게 해준 대한체육회 제3기 명예기자단 활동과 함께 대학 생활의 마지막을 보낼 수 있어서 더 의미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보다 전문적이고 스포츠 현장에 밀접한 기사를 생산하기 위해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명예기자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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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10월 한 달간 가장 재미있는 경기를 펼친 팀으로 K리그1 울산현대가 선정돼 관심을 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ㆍ이하 연맹)이 10월에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전 경기를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을 실시한 결과, 울산은 파이널써드(공격 1/3지역) 패스성공 1위(113.7회), 크로스성공률 1위(31%), 골득실 1위(+3), 평균APT 2위(32분 39초) 등 다양한 공격지표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10월의 `팬 테이스티 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울산은 지난 8월과 9월에 이어 3회 연속으로 `팬 테이스티 팀`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울산은 10월에 치른 3경기에서 2승 1무(32라운드 전북전 2:2 무승부, 33라운드 강원전 2:0 승리, 34라운드 경남전 1:0 승리)를 거두며 내년도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확보의 발판을 만들기도 했다. 연맹은 지난 시즌부터 K리그 전 경기를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을 진행하여 다양한 경기력 관련 지표들을 도출하고 있다. 이러한 지표들을 바탕으로 매월 가장 공격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들을 펼친 팀을 `팬 테이스티팀`으로 선정한다. 한편, 연맹이 제공하는 K리그 전 경기 분석 데이터는 `K리그 데이터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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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종영 · http://edaynews.com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13일 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데뷔 11년 만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박성국 프로골퍼와 가족, 종목단체 관계자 등을 초청하여 격려했다.   박성국 프로는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경남 김해 정산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최종라운드에서 3차 연장전 끝에 천금같은 파세이브에 성공해 감격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우승상금 2억 원을 거머쥐었다.   2007년 프로에 데뷔한 박성국(30, 영광읍 무령리)은 그 해 에이스저축은행 몽베르오픈에서 생애 첫 승의 기회를 잡았으나 연장에서 아쉽게 우승을 내준 뒤 무관의 한을 끊어내지 못했다.   김준성 군수는 격려자리에서 “한국프로골프협회에서 주관한 권위 있는 대회에서 우승한 박성국 프로는 6만 군민의 위상을 높여준 영광의 자랑이다”며 “그 동안 흘린 땀방울이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며 더욱더 멋진 승부를 펼쳐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올 시즌 정규 대회를 마친 박성국은 이벤트 초청경기 등에 나서며, 내년 시즌 준비를 위해 체력과 퍼트에 중점을 두고 훈련에 들어갈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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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오늘(14일)부터 이달 16일까지 대한체육회 태릉선수촌에서 `제30기 KSOC 올림픽아카데미 정규과정`을 개최한다. 올림피즘 보급을 위한 이번 올림픽아카데미 정규과정에는 체육단체 직원, 대학생, 일반인 등 110여명이 참가해 `올림픽 유산과 올림픽 운동`을 주제로 교육을 받는다. 최근 성공적으로 개최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유산과 관련한 강의를 비롯해, 올림픽 운동의 국내 확산을 위한 전문 강사 특강과 참가자 분임 토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교육과정은 하웅용 한국체육대학교 교수의 `올림픽의 역사와 올림피즘` 특강에 이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국민에게 감동을 선사한 신소정 전 국가대표 선수가 여자아이스하키 최초 올림픽출전 경험과 영광의 순간들을 함께 나눈다. 또한, 평창동계올림픽 유산, 롤모델로서 올림픽 운동선수, 올림피즘 확산을 위한 KSOC의 역할 등 올림픽과 관련된 다양한 강연이 진행되며, 체육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대한체육회는 올림픽운동의 확산을 위해 KSOC 올림픽아카데미 성적 우수자에게 그리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올림픽아카데미(IOA)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1-14 · 뉴스공유일 : 2018-11-14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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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유나이티드 15세 이하 유소년 클럽인 광성중학교가 4년 연속으로 인천 권역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인천 광성중(감독 우성용)은 `2018 대교눈높이 전국중등축구리그` 인천권역에서 20전 전승이라는 압도적인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15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4년 연속 권역리그 우승의 쾌거다. 올해 권역리그에서 인천 광성중은 전승 행진을 기록하는 한편 공수의 완벽한 조화를 토대로 짜임새 있는 축구를 선보였다. 99득점 10실점의 압도적인 결과물이 인천 중등 축구의 최강자임을 증명해준 결과물이다. `캡틴` 김태형이 13득점을 기록한 가운데 이현석(12득점)과 지유환(11득점) 등이 그 뒤를 이으며 올 시즌 막강 화력의 중심에 섰다. 또한 김세훈(9도움)과 신동욱(8도움) 등이 특급 도우미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인천 광성중은 우승 트로피와 함께 개인상 부문도 점령했다. 먼저 최우수선수상은 김태형이 차지했고 GK상과 수비상은 각각 김동우와 지유환이 수상했다. 그리고 최우수지도상은 최승주 골키퍼 코치가 수상했다. 우성용 감독은 "지난해에는 전승 우승을 이루지 못해 못내 아쉬웠던 기억이 있는데 올해는 목표를 이뤄서 기쁘다"며 "우리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등 모두에게 올 한해 정말 고생했다고 전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체계적인 유소년 시스템으로 정평이 난 인천 구단은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우영을 비롯해 김진야, 김보섭, 이정빈, 임은수, 최범경(이상 인천), 이승우(베로나)등을 배출해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1-14 · 뉴스공유일 : 2018-11-14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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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시상식`이 오는 19일 오후 2시 르메르디앙 서울 강남구 역삼동 다빈치볼룸에서 개최된다. 2018 KBO MVP 및 신인상 투표는 정규시즌 종료 후 15일과 16일 이틀간 올 시즌 KBO 리그를 취재한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언론사와 각 지역 언론사의 취재기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총 11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KBO MVP는 특정 후보 없이 규정이닝 또는 규정타석을 채운 선수이거나 개인 타이틀 부문별 순위 10위 이내의 모든 선수가 대상이 됐다. 신인상 후보는 KBO 표창규정 제7조 KBO 신인상 자격 요건에 따라 2018년에 입단했거나 처음 등록한 선수를 비롯해 올 시즌을 제외한 최근 5년 이내(2013년 이후 입단 및 등록 기준)의 선수 가운데 누적 기록이 투수는 30이닝, 타자는 60타석을 넘지 않는 모든 선수를 대상으로 했다. 단, 해외 프로야구 기구에 소속되었던 선수는 후보에서 제외됐다. 투표는 MVP의 경우 1위부터 5위(1위 8점, 2위 4점, 3위 3점, 2위 2점, 5위 1점)까지, 신인상은 1위부터 3위(1위 5점, 2위 3점, 3위 1점)까지 투표인단 자율로 순위를 정해 투표했으며, 선수 개인별로 득표한 점수를 합산해 최고 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수상자로 선정된다. 만약 2명 이상의 선수가 동일한 최고 점수를 획득한 경우에는 1위 표를 더 많이 받은 선수가 최종 수상자로 결정된다.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MVP로 선정된 선수에게는 트로피와 3300만 원 상당의 K7 차량이 부상으로 주어지고, 신인상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된다. 대망의 주인공은 19일 무대 위에서 공개된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2018 KBO 리그와 퓨처스리그의 투수 및 타자 부문별 1위 선수와 우수 심판위원상도 함께 시상한다. KBO 리그 부문별 1위 선수 및 우수 심판위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되며, 퓨처스리그 부문별 1위 선수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만 원이 주어진다. 2018 KBO 시상식은 KBO 홈페이지와 KBO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야구팬들도 생생한 시상식 현장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입장권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KBO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200명(1인 2매)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며, 시상식 당일 오전 11시부터 현장에서 본인 확인 후 배부 받을 수 있다. 현장 질서 유지와 팬 안전을 위해 입장권 신청 완료 시 입장번호가 자동으로 부여되며, 1시 50분부터 번호 순서대로 입장할 수 있다. 시상식에 앞서 열리는 팬사인회는 입장권 신청자 중 50명을 추첨해 참여권을 증정하며, 1인 2매씩 총 100명이 참여할 수 있다. 팬사인회 참여 당첨자는 이달 16일 오후 5시에 KBO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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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명문 골프장인 `핀크스 골프클럽`이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월드 골프 어워드(WGA, World Golf Awards)`에서 2016년에 이어 2018년에도 `한국 베스트 골프 코스`로 또다시 선정됐다. 이 상은 볼륨버그, 뉴욕타임즈 등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큰 언론 매체가 참여해 공신력이 높고, 월 스트리트 저널에서 여행 업계의 오스카상이라고 지칭하는 월드 트래블 어워드(World Travel Awards)의 골프부분 시상으로 전 세계 100여개 골프 여행 업계 전문가 집단과 방문자의 투표로 선정된다. 시상식은 지난 3일 스페인의 `라 망가 클럽 리조트`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월드 골프 어워드의 집행위원장인 크리스 프로스트(Chris Frost)는 "핀크스 골프클럽의 골프 코스는 한국 최고이자 글로벌 골프 업계의 선두 주자임을 입증할 만큼 매우 매력적"이라며 "앞으로도 한국 최고의 명성을 유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1999년에 개장한 핀크스 골프클럽은 세계적인 골프코스 설계자인 `테오도어 로빈슨`(코스)과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준`(클럽하우스)이 설계했다. 자연 친화적인 아름다운 풍광이 특징이다. 국내에선 최초로 미국 지와 영국 지에 2005년 세계 100대 골프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세계 100대 골프 리조트 중 `가장 이국적인(Exotic) 골프리조트 20`, 골프매거진 `한국 10대 코스`, 골프다이제스트 `대한민국 베스트 코스` 등으로도 선정됐다. 국ㆍ내외 다수 수상으로 전통 있는 명문 클럽으로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이 골프장은 유로피안 대회인 발레타인 챔피언십, SK텔레콤 오픈, KLPGA 레이디스클래식 등 저명한 국내외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도 했다. 참고로 2018년도 KOREA`s Best Golf Course 후보 9곳은 안양컨트리클럽, 블랙스톤, 가평베네스트, 잭니클라우스, 나인브릿지, 파인비치, 핀크스, SKY72, 우정힐스 등이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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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이하 챔피언스트로피)`이 오는 23일부터 사흘간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 CC에서 개최된다. 오렌지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정문국)가 4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하는 챔피언스트로피는 세계 최정상급 기량의 한국 여자 프로골퍼들이 총출동하는 국내 대표 골프대회다. 2018년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해외파 13명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국내파 13명 등 총 2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선수로는 박인비를 비롯해 박성현, 유소연, 지은희 등이 나서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표로는 오지현, 이정은6, 최혜진, 이소영 등이 참가해 2017년에 이어 또 한 번의 우승에 도전한다. 오렌지라이프는 대회 공식 개막에 앞서 이를 축하하는 다양한 행사를 전개한다. 이달 22일에는 VIP고객을 초청해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프로암대회`를 개최한다. 한 해 동안 오렌지라이프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오렌지라이프 VIP고객들은 국내 정상급 골퍼와 조를 이뤄 특별한 라운딩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챔피언스트로피 출전선수와 국내 골프 꿈나무가 함께하는 `오렌지멘토링`도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오렌지멘토링은 스포츠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멘토를 만나 전문적인 지도와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오렌지라이프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2018년에는 골프 선수를 꿈꾸는 아동 및 청소년 20여명을 초대해 프로선수와의 일대일 코칭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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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최순호 감독과 내년에도 함께 한다. 내년도 AFC 챔피언스 리그(이하 ACL) 진출권 확보를 위한 막바지 경쟁에서 최순호 감독을 중심으로 한 포항 선수단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최순호 감독은 포항이 강등 위기에 놓였던 2016년 10월, 12년 만에 포항으로 돌아와 최종순위 9위로 K리그1 잔류를 이끌어냈다. 2017시즌은 비록 상위 스플릿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공격적인 축구로 시즌 다득점 2위(64골)와 최소 무승부(7무)를 만들며 최종순위 7위를 기록했다. 올해는 3년 만에 상위 스플릿에 진출하며 1차 목표를 달성, 이어서 ACL 진출권 확보를 노리고 있다. 선수단 관리에 있어서도 최순호 감독은 매월 1회 이상의 북미팅을 비롯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소통활동을 통해 선수들과 교감하는 아버지 리더십을 보여줬다. 또한 사회공헌활동에도 항상 솔선수범해 선수단과 사무국 전원이 함께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년간 유소년 지도자들과 협의를 통해 연령별 카테고리를 재정립하고 훈련 프로그램 매뉴얼을 보완하는 등 포항 선수구성의 근간인 유스 시스템을 정비했다. 이에 포항스틸러스는 최순호 감독을 믿고 협의를 통해 클럽하우스를 비롯한 훈련 환경을 보완함으로써 선수들의 성장을 이끌어내는 등 축구명가 부활을 함께 하기로 했다. 최순호 감독은 "저를 믿고 포항 선수단을 다시 한 번 맡겨준 구단에 감사를 표한다"며 "전통의 명가, 포항을 재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재계약과 관련한 세부적인 계약조건은 상호합의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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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중국 하남성 낙양시에서 개최되는 `제11회 한ㆍ중 청소년스포츠교류`에 배드민턴, 탁구, 농구 등 3종목 79명의 한국 선수단을 파견했다. 지난 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한ㆍ중 청소년스포츠교류는 아시아 스포츠의 주역인 한국과 중국 청소년들의 스포츠 교류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난 7월 대전광역시에서 진행했던 초청 교류의 후속으로, 지난 교류에 참가했던 배드민턴, 탁구, 농구 3종목의 한ㆍ중 청소년 선수들이 하남성 낙양시에서 모이게 된다. 선수들은 일주일 간 합동훈련 및 친선경기를 치르며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역사ㆍ문화 탐방, 파트너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양국 간 이해의 폭을 넓히는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후원하는 한ㆍ중 청소년스포츠교류는 한국과 중국의 중학생 선수들에게 국제교류 기회를 부여해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 두 나라의 스포츠 문화 및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여 유대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08년 제1회 교류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한 이후 제3회 교류부터 매년 양국 간 초청ㆍ파견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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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신평강 · http://edaynews.com
2018 대교눈높이 후반기 전국 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이 오는 11월 17일부터 25일까지 강진군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 축구협회와 강진군 주관으로 진행되는 고등부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자리다.     전국에서 선발된 32개 팀 15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전반기 우승팀인 울산현대고를 비롯 전국 고등 축구 강호들이 강진에서 축구왕에 도전한다.     경기방식은 단판 토너먼트로 동점일 경우 연장전과 승부차기로 진행되며 8강전까지는 연장전 없이 승부차기에 돌입하고 4강전부터 연장전 승부가 도입된다.   김영기 강진군 스포츠사업단장은 “대회의 성공개최와 선수단을 위한 숙박, 교통 등 각종 편의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함은 물론 축구 메카 강진을 전국에 알리는 홍보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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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이달 1일부터 5일까지 중국 강소성에서 개최되는 제18회 한ㆍ중생활체육교류에 선수단을 파견한다. 유길호 단장(75, 대한체육회 생활체육위원회 부위원장)을 대표로 한 5종목(배드민턴, 탁구, 테니스, 볼링, 농구) 56명의 동호인 선수단은 민간스포츠사절단으로 중국 강소성을 방문한다. 이번 교류는 오는 1일 오후 6시 중국 강소성 난징그랜드호텔에서 중화전국체육총회가 주최하는 환영연을 시작으로, 종목별 대회(2일~3일) 출전, 강소성 문화 탐방 및 환송연(4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한ㆍ중생활체육국제교류 사업은 200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8회를 맞이했으며 매년 양국 선수단의 상호 초청ㆍ파견의 형태로 진행된다. 지난 4월에 제주도에서 개최된 초청 교류 행사에서도 한중 양국 참가 동호인들이 스포츠 정신을 배우며 상호 친선을 다지는 귀중한 시간을 보낸 바 있다. 대한체육회는 생활체육국제교류 사업을 통해 민간차원의 국제 우호를 증진하고 지역ㆍ종목 간 교류를 정례화해, 다양한 체육 정보 교환 및 국내 생활체육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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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심판의 공정성 제고 및 자질 함양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일부터 오는 3일까지 2박 3일 동안 부산 소재 코모도호텔에서 제35기 클린심판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제35기 클린심판아카데미는 27개 회원종목단체 소속 국제ㆍ국내 1~3급 심판 10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심판교육과정으로, 총 10개 과목의 강의, 토론 등으로 알차게 구성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주제별 토론을 비롯해 ▲좋은 심판의 조건과 판정 ▲심판의 윤리 의식 ▲스포츠 심판의 심리 및 스트레스 관리 ▲갈등조정 커뮤니케이션 ▲스포츠 선수의 이해 ▲스포츠 손상 관리 및 예방 ▲스포츠 리더십과 공정심판의 길 ▲스포츠 심판의 인권 등 다양한 강의가 준비돼 있다. 대한체육회는 심판 부정과 비리를 없애고 심판 개인의 도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클린심판아카데미를 개설해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동 프로그램이 심판 특성화 및 개인 역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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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리그가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ㆍ이하 연맹)은 지난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모나코 Grimaldi Forum에서 열리는 '스포텔 모나코(SPORTEL MONACO)'에 참가했다. 스포텔 모나코(SPORTEL MONACO)는 전 세계에서 약 1000개 업체, 3000명의 스포츠 산업 관계자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포츠미디어 전시회다. 연맹은 지난 3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스포텔 아시아(SPORTEL ASIA)`에 참여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첫발을 내딛었다. 연맹은 스포텔 모나코를 통해 K리그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세계의 다양한 미디어/컨텐츠 서비스 업체와 교류하며 K리그의 산업적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또한, 연맹은 스포텔 모나코에 참여한 기타 스포츠 단체를 통해 스포츠 산업의 세계적 동향을 파악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해외 프로축구리그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미국 최고의 프로스포츠인 NFL 등과 함께 전시 부스를 설치한 K리그는 스포텔 아시아에 이어 스포텔 모나코 참여를 계기로 글로벌 사업과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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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천FC1995가 팀의 새로운 감독으로 송선호(52)를 선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감독 선임 절차는 비공개로 이뤄졌으며 내ㆍ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감독추천위원회」에서 복수의 신임 감독 후보자 추천에 이어 지난 10월 30일 개최된 부천FC1995 이사회에서 최종적으로 송선호를 신임 감독으로 확정지었다. 송선호 신임 감독은 2015년 5월부터 부천FC1995의 감독 대행으로 팀을 이끌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 리그 5위의 성적을 거두며 공을 인정받아 2016년 정식 감독으로 부임했다. 2016년에는 K리그2(챌린지) 3위를 기록. 구단 최초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FA컵에서는 포항스틸러스, 전북현대와 같은 강팀을 차례로 격파하며 4강에 진출함으로써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송선호 부천FC1995 신임 감독은 "확실한 동기부여를 통해 선수단 전체가 신뢰로 하나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경기장에서는 강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지지 않는 팀, 상대가 결코 만만하게 보지 않은 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부천FC1995는 구단 최초로 감독추천위원회 및 이사회를 거쳐 신임 감독 선임을 진행함으로써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거친 구단으로 모범 사례를 남겼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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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포항스틸러스 최순호 감독의 지도를 직접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벌써 5번째 시즌을 맞이한 축구 트레이닝 캠프 `유 아 스틸러스(YOU ARE STEELERS)`다. 포항은 오는 12월 7일부터 9일까지 포항스틸러스 선수들이 머물고 훈련받는 공간인 송라 클럽하우스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축구 트레이닝 캠프 `유 아 스틸러스 5`를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2박 3일 동안 클럽하우스를 비롯한 시설과 식단 등 프로선수단과 동일한 환경 속에서 선수들의 생활을 직접 체험한다. 또한 프로선수에 준하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훈련을 통해 참가자 개인의 축구 기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도 갖는다. 훈련에 더해 개인별 신체 관리를 위해 스트레칭과 마사지 등 재활훈련에 대한 교육과 체험도 이뤄진다. 또한 자체 청백전을 통한 개인기량 점검, 초청팀 상대 최종경기를 통한 객관적인 실력향상도 확인해 볼 수 있다. 지난 2016년 시작돼 매 시즌 축구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유 아 스틸러스`는 올해 3년차를 맞이해 보다 높은 완성도와 만족도를 제공하고자 포항스틸러스 최순호 감독이 직접 지도를 맡을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캠프 고유의 디자인이 적용된 유니폼을 비롯해 동계 패딩 조끼, 캠프 수료 기념 메달이 주어진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0-31 · 뉴스공유일 : 2018-10-31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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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ㆍ이하 연맹)은 2019시즌 클럽의 우선지명 선수 명단을 발표해 관심을 끌고 있다. 먼저 K리그1(1부리그) 12개 팀은 총 87명의 유망주를 지명했다. 울산과 인천이 가장 많은 10명을 지명한데 이어 수원삼성, 전남, 제주, 포항(각 9명), FC서울, 전북(각 8명), 강원(7명), 대구, 상주(각 3명), 경남(2명)이 각각 우선지명 선수 명단을 제출했다. K리그2(2부리그)에서는 총 9개 팀에서 47명을 우선지명 선수로 지명했다. 광주가 8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전, 부산, 성남이 각 7명, 부천, 수원FC(각 5명), 서울이랜드, 안양(각 3명), 안산이 2명을 지명했다. 올해 우선지명을 받은 134명의 선수 중 내년 K리그 무대에 바로 진출하는 선수는 총 15명이다. 김주성, 백종범, 이인규, 이학선, 전우람(이상 FC서울), 서진수, 이동률(이상 제주), 김찬, 이수빈(이상 포항), 김태환, 박지민(이상 수원), 박정인(울산) 등이 고교 졸업 후 바로 프로 무대를 밟는다. 2016시즌부터 신인은 우선지명과 자유선발을 통해 각 구단에 입단하게 된다. K리그 구단 산하 유소년 클럽 출신 신인선수는 클럽 우선지명으로 해당 구단에 입단하는 것이 원칙이다. 구단은 클럽 우선지명 선수에게 계약금을 지급할 수 있고, 계약금 최고 1억5000만 원, 계약기간 5년, 기본급 3600만 원으로 계약할 수 있다. 계약급 미지급 선수는 계약기간 3~5년, 기본급 2000만 원~3600만 원이다. 한편, 우선지명 되지 않은 선수는 10월부터 자율적으로 소속 클럽을 포함한 모든 프로클럽과 입단 협의를 할 수 있다. 우선지명 선수를 제외하고 2016시즌부터 입단하는 모든 신인선수들은 자유선발로 선발한다. 각 구단은 S등급(계약금-최고 1억5000만 원, 기본급-3600만 원, 계약기간-5년) 3명을 자유선발 할 수 있고, 계약금을 지급하지 않는 A등급(기본급-2400~3600만 원, 계약기간-3~5년), B등급(기본급-2000만 원, 계약기간-1년) 선수를 무제한으로 영입할 수 있다. 한편, 프로클럽이 특별한 사유 없이 우선지명선수의 입단을 지연할 경우, 우선지명의 효력은 3년(우선지명일 익년 1월 1일부터)으로 한다. 해당 기간이 경과하면 우선지명의 효력은 자동 소멸된다. 단, 4년제 대학교 휴학기간, 실업 및 해외 프로/아마리그 등록 기간, 군대 기간은 3년의 효력 기간에서 제외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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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과천시가 주최한 `2018 과천 드론레이싱 월드컵`이 관문체육공원에서 지난 2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인 드론과 영상과학기술의 대중화를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드론을 배워보고 영상과학기술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됐다. 특히 `아빠와 함께 드론만들기`는 초중생들이 직접 드론을 조립하고 조종해 보면서 드론에 대한 원리를 이해할 수 있어 가장 인기가 높았던 프로그램이었다. 그 외에도 가족ㆍ친구ㆍ연인 단위의 관람객들이 VR AR 등 영상과학 융복합 프로그램, 드론콘텐츠 전시 등의 체험에 참여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화려한 엘이디 조명으로 장식된 경기장에서 야간경기로 치러진 `2018 과천 드론레이싱 월드컵`에서는 국내외 최강 드론 레이싱 선수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알렉스(미국)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강창현, 이상훈 선수가 각각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디펜딩 챔피언으로 우승이 점쳐졌던 김민찬 선수는 결승에서 대기시간 초과로 실격 처리돼 아쉽게 4위로 기록됐다. 이날 아빠와 함께 드론만들기에 참가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전문가의 설명으로 드론의 원리를 배우고 아빠와 함께 강사들의 도움을 받으며 드론을 만들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4차산업혁명과 드론`을 주제로 진행된 컨퍼런스에서는 드론이 4차산업혁명의 주역이 되는 배경과 4차산업혁명이 가져올 미래생활 혁명에 대한 전문가들의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이어지는 대중적인 드론 컨퍼런스가 열렸다. 과천시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는 시민들이 `드론이 열어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올바로 이해할 수 있는 행사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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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소연 기자] 내달 3일부터 4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내 어린이 전용 연식야구장에서 `2018 어린이 홈런왕 가족 야구대회`가 개최된다. 대회를 주최하는 서울특별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지난 2010년부터 잠실종합운동장내 어린이 연식야구장을 조성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홈런왕 야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주말을 활용해 약 400여 명의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이 야구 이론부터 송구 및 포구, 스윙 및 번트, 팀 대항 경기 등 실기에 이르는 과정을 전문강사의 수업을 통해 익히고 있다. 이번 가족야구대회는 수강생과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 한마당 축제로 진행된다. 수강생이 속한 반별로 친선대회를 치르며, 승패와 상관없이 모두에게 메달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수강생 가족 가운데 아빠의 구속을 측정하는 `아빠는 시구왕` 행사, 점핑볼(Jumping ball)을 활용한 `엄마는 홈런왕`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수강생 포함 약 1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한국연식야구연맹에서 대회 진행과 가족 이벤트 게임 등을 진행한다. 사업소 박영준 소장은 "야구교실 수강생들과 가족들이 함께 하는 가족야구대회를 통해 수강생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며 "또한 금번 가족야구대회가 수강생들의 건강증진과 상호간 우정을 돈독히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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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가 장애인선수들의 은퇴를 대비해 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동으로 인해 학업과 자기계발 기회가 부족해 은퇴 시 진로 및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선수들에게 경력개발의 기회제공을 위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취업지원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11월 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2월 27일까지 체육인지원센터 교육장(송파구 문정 법조타운 소재)에서 실시되며, 교육프로그램은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상위 희망직종인 체육전문가(지도자)와 체육행정가 양성과정 2개 과정으로 운영되고, 교육을 이수한 참가자들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체육전문가양성교육은 평일 저녁반(매주 월, 수)과 주말반 2개 반으로, 체육행정가 양성교육은 평일 저녁반(매주 화,목) 1개 반으로 운영되며, 체육전문가교육 38명, 체육행정가교육 14명 등 총 49명(3명이 2개 과정 중복신청)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시각과 청각장애 선수들에게는 교육 참여에 불편함이 없도록 점자교재 및 음성문자변환시스템 등 특수교육기자재가 제공되고, 교육과정 내 장애인체육 특성을 반영한 특수체육에 대한 이해가 포함돼 있다.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4월에 `체육인지원센터`내 은퇴선수지원팀을 구성했고, 진로상담과 취업지원 프로그램개발 등 장애인선수들의 은퇴 대비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향후 장애인선수들의 진로 및 취업지원을 위한 실태조사를 통해 선수들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사업과 지원대상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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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대표 김병근)이 `KNN아마추어 여자골프 월드투어 퍼시픽링스배 in 교토`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13일부터 17일까지 퍼시픽링스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투어는 국내최초 국적 여객선인 `팬스타 크루즈호`를 타고 떠나는 합리적 가격의 럭셔리 골프투어 대회다. 특히 경기가 펼쳐지는 교토 레이크 포레스트 리조트는 교토 3대 명문 골프장으로, 호텔과 골프 그리고 온천이 한 곳에서 즐길 수 있어 명성이 자자하다. 3박 5일 동안 펼쳐지는 이번 투어는 주로 크루즈 일정, 대회 참가 및 오사카 관광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13일 승선해 휴식을 가진 후 14일 쿄토 레이크 포레스트에 도착, 연습라운딩 일정에 참여한다. 이후 15일, 16일 양일 간 본경기를 치르고 경기가 마무리되면 오사카 시내 관광 및 쇼핑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크루즈 내에서 펼쳐진다. 25세 이상(학생선수제외) 여자 아마추어 골퍼 선착순 100명만 신청 가능하다. 경기방식은 18홀 스트로크와 신페리오 두 종목으로 이틀 간의 점수를 합산한다. 참가비용은 90만 원(VAT 포함)이며 승선료, 숙박비, 식사비, 그린피, 캐디피, 카트료 등 제반경비 일체가 포함된 가격이다. 선착순 35명에게는 오션뷰 룸을 제공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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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도 지적 농구팀이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경기도 지적 농구팀은 경기 나흘째인 지난 28일 군산배드민턴종합경기장에서 충남과 결승전에서 만났다. 2013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서울에 진 후 5년 만에 우승이다. 경기도 지적 농구팀은 올해 전 경기에서 90점 이상 득점하며 체력뿐만 아니라 전술에서도 앞서는 뛰어난 경기를 보여주었다. 이번 대회에서 지적 농구 감독을 맡은 전대진(성남시 한마음복지관)은 "한 선수 한 선수 모두 제 자리에서 제 몫을 다해줬다. 전국체전을 위해 일본에 있는 All Kyushu팀을 비롯해 비장애인 농구동호회랑 수차례 연습 경기를 했다"며 "선수들은 한계를 뛰어넘는 열정과 의지로 단단한 팀워크를 만들었고 그것이 우승으로 이어진 것 같다. 아낌없이 지원해준 경기도장애인농구협회(회장 정기영)와 선수들을 보내주신 각 기관에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경기도 지적 농구 선수들은 성남시 한마음복지관(관장 허영미) 7명, 군포시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광석) 1명, 수원시 장애인부모회(회장 박혜경) 1명, 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센터장 이석산) 3명, 평택 동방학교(교장 서종만) 2명이 모여 한 팀으로 출전했다. 한편 한마음복지관은 성남시가 건립하고 사회복지법인 분당우리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장애인복지 및 문화공간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복지재단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장애인에게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전문기관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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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ㆍ도에서 총 8596명(선수 5907명 임원 및 관계자 2689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대회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남자 10km 마라톤 T53/54에서 유병훈(46세, 경북장애인체육회)이 21분 16초로 금메달을 획득해 5관왕에 올랐으며, 지난대회에 이어 2번째 5관왕에 등극했다. 팀 종목인 골볼은 여자는 서울, 남자는 전남이 우승했다. 휠체어럭비는 인천, 휠체어농구는 서울이 우승했다. 종합우승은 경기도(22만3376.64점), 2위는 충청북도(15만9878.48점), 3위는 서울특별시(15만6079.20점)가 차지했다. 이어 개최지인 전라북도(14만2983.92점)는 4위를 했다. 지난 대회 2위였던 경기도는 다시 1위를 탈환했다. 대회 둘째 날부터 마지막 날인 오늘까지 전북일원의 경기장 곳곳에 비가 오락가락 내렸다. 그러나 꺼지지 않는 성화의 불꽃처럼 참가 선수단의 열정도 활활 타올랐다. 3관왕 이상 다관왕을 선수부 100명과 동호인부 29명이 달성했으며, 217개의 신기록도 쏟아졌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MVP)상은 수영에서 6관왕을 차지한 정사랑(23세, 충북장애인체육회)가 수상했다. 정사랑은 희귀병인 길랑바레증후군으로 하반신에 장애를 갖게 되었다. 병원에서 수치료를 받으며 수영을 접하게 되었고, 수영에 재미를 느껴 2014년 선수로 입문해 2015년 35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2관왕, 37회 대회에서 4관왕을 휩쓴 수영의 숨은 인재다. 정사랑은 "운동할 때는 힘들어 울더라도, 시합 끝나고는 웃자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훈련했다. 예상하지 못한 MVP를 받게 돼 너무 영광이다. 더욱 발전해 멋진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회 MVP에게는 시상금 300만 원, 최우수동호인은 100만 원, 신인선수 100만 원, 지도자 2명에게는 각각 50만 원씩이 주어졌다. 또한 이번 대회는 다채로운 시상도 이뤄졌다. 하나은행 후원금 1000만 원으로 마련된 「하나은행 장학금」은 우수ㆍ신인선수 5명에게 각 200만 원씩 지급, 첫 해외 재미동포 선수단이 준비한 「재미선수단 격려금」 200만 원은 신인선수에게, 아이스하키 패럴림픽 동메달리스트 한민수 선수는 신인선수에게 200만 원의 「훈련지원금」을 후원했다. `비상하라 천년전북, 하나되라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새로운 천 년을 맞이하는 전라북도에서 맞이한 이번 대회는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물자는 의미에서 대회 사상 최초로 전국체육대회 성화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화를 함께 봉송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화를 점화했다. 뿐만 아니라 멀리 미국에서 해외동포 선수단이 함께 참여하는 등 화합과 번영의 대회로 개최됐다. 전라북도와 주 개최지인 익산시에서 시도선수단 숙박 및 경기장 경사로 설치, 실내외 장애인 화장실 완비, 휠체어 관람석 확보, 장애인주차구역 확충 등을 통해 장애물이 없는 무장애 공간으로 성공적인 대회가 됐다. 또한, 21년 만에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한 대한민국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보여준 장애인체육의 관심과, 장애인체육홍보 및 장애인스포츠 체험으로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낸 KPC하우스를 통해 앞으로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장애인체육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 질 것으로 기대된다. 폐회식은 지난 29일 오후 4시, 익산 실내체육관에서 선수단 및 주요 내빈 500명과 익산시만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우리 또 다시`라는 주제로 펼쳐진 폐회식 공식행사는 성적발표 및 시상, 대회기 강하 및 차기 개최지 전달, 성화소화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차기 대회는 서울에서 개최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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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마지드 알리 알 만수리 에미리트 매사냥자 클럽(Emirates Falconers` Club) 사무총장이 독일 밤베르크에서 지난 22일 열린 국제 매사냥 및 먹이조류 보존협회(IAF) 총회 마지막 회의에서 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는 아랍에미리트가 인류 유산과 매사냥 및 지속 가능한 사냥을 보존하려는 값진 노력의 결과로 얻은 새로운 성과이다. 과거 아랍에미리트는 매사냥 역사 상 가장 중요한 성과 중 하나를 주도해 2010년에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재 대표 목록에 등재됐다. 국제 매사냥 및 먹이조류 보존협회(IAF)는 세계 90여 개국의 115개 매사냥 클럽 및 관련 기관들이 매사냥 기술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현재 전 세계 회원이 7만여 명이다. 마지드 알리 알 만수리 사무총장은 아랍에미리트를 대표해 IAF의 회장으로 선출된 데 대해 기쁨을 표시하면서 "아랍에미리트가 IAF의 지도부에 오른 것은 아랍에미리트가 이 분야에서 수십 년 동안 쌓은 업적을 인정 받은 것으로서 셰이크 자이드 빈 술탄 알 나흐얀(초대 대통령)의 탄생 100주년을 맞는 올해 IAF의 회장이 돼 그 중요성이 더욱 크다"며 "그의 비전에 따라 1976년에 세계 매사냥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매사냥의 미래를 논의한 사실에 비춰 아랍에미리트가 이번에 IAF의 지도부를 맡게 된 것은 세계 최초의 매사냥자이자 가장 중요한 환경주의자 중 하나인 셰이크 자이드 전 대통령의 노력의 연장이라 할 수 있다. 그의 비전은 그 후에 자연 보호주의자들이 지속가능한 사냥이라고 정의한 수준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마지드 알리 알 만수리 사무총장은 아랍에미리트의 셰이크 칼리파 빈 자예드 알 나흐얀 대통령과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부다비 왕세자 겸 아랍에미리트 3군 부총사령관의 다양한 분야의 유산, 특히 아랍 매사냥 문화의 보호를 뒷받침하는 전폭적인 지원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또 그는 셰이크 함단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알 다프라 지역(Al Dhafra Region) 대표 통치자 겸 에미리트 매사냥자 클럽 회장이 그 클럽이 설립된 이래 단체가 발전하고 실적을 쌓을 수 있도록 지도하고 관심을 기울인 데 대해서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그는 IAF의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담당 부회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이 지역을 위한 IAF의 전략을 마련했으며 에미리트 매사냥자 클럽의 창립 회원 겸 사무총장으로서 1600여 마리의 매를 성공적으로 자연으로 방생한 셰이크 자이드 프로그램(Sheikh Zayed Program)의 추진에 기여했다. 또 그는 아부다비 매병원을 설립하고 후바라(Houbara, 작은 들기러기의 일종)의 개체를 증가시키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그는 2008년 GCC(걸프협력회의)에서 `최고 환경인물상`을 수상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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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LG전자와 한국여자야구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2018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가 진행 중이다. 지난 20일 경기도 이천 소재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개막식에는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 이충학 부사장, 한국여자야구연맹 한택근 회장, 이천시 생활체육회 윤두진 수석부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여성 스포츠 스타인 남현희(펜싱), 윤미진(양궁)과 `국민타자` 이승엽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는 11월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총 39개 팀 830여 명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인다. 경기는 챔프리그와 퓨처리그로 나눠 열린다. LG전자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한국 여자야구의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선수들과 주요 참석자들이 소망을 적은 엽서를 소망나무에 다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개막경기에서는 지난해 우승팀 `후라`와 `블랙펄스`가 명승부를 펼쳤다. 경기결과 `블랙펄스`가 7대0으로 승리했다. 올해로 6회를 맞는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자야구 리그다. LG전자는 국내 여자야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12년부터 한국여자연맹과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한편,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 주요 경기는 MBC 스포츠플러스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0-29 · 뉴스공유일 : 2018-10-29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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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는 이천훈련원에서 `2018 KPC 개발도상국 초청 장애인스포츠 개발캠프(이하 장애인스포츠 개발캠프)`를 개최한다. 기간은 오늘(9일)부터 다음 달(11월) 6일까지다. 이번 장애인스포츠 개발캠프에는 대한민국, 에콰도르, 기니, 우간다, 카보베르데 등 총 14개국에서 52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3개 종목(탁구, 수영, 양궁) 장애인스포츠 아카데미와 한국 문화체험 및 친교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장애인스포츠 개발캠프는 올해로 4회째 개최되는 행사로, 지난 2015년 대한장애인체육회 창립 10주년을 맞아 `Now Dream, Tomorrow Paralympian`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발도상국 장애청소년선수의 경기력 향상 및 국가 간 장애인스포츠 교류를 활성화 하고자 시작됐다. 첫 개최 이래, 매년 다양한 국가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연례행사로 도약했으며, 대한민국 장애인스포츠의 위상 강화, 나아가 패럴림픽 무브먼트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는 부탄, 피지, 우간다 등 6개 국가가 처음으로 참가하며, 에콰도르와 스리랑카가 4회 연속 참가한다. 캠프에 참가하는 에콰도르의 디에고 수영 코치는 "지난 3년 간 에콰도르에서 11명의 선수단이 캠프에 참가해 우수한 지도자로부터 다양한 기술 및 지도법을 전수받았다. 이번에 에콰도르 지도자를 대표해 캠프에 참가하는 기회를 얻어 매우 기쁘고, 한국의 우수한 경기력을 직접 보고 배워 에콰도르에서도 보다 많은 선수들이 패럴림픽에 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캠프에서 운영되는 스포츠 아카데미는 국가대표 감독 및 코치, 전임지도자 등 전문 지도자의 지도아래 5일 간 집중 훈련을 실시해 선수단 경기력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참가한 선수단은 훈련 외에도 경복궁과 서울스카이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한국 문화체험과 태권도 교실, 다도체험 등 다양한 친교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우정을 다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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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남은 18일 전라북도 익산시 일원에서 폐막된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32,708점을 획득(금메달 50․은메달 46․동메달 77개, 시범 금 2․은 3․동 4개 포함)하며 종합10위를 차지했다. 이는 2009년(90회), 2010년(91회) 2년 연속 종합10위를 차지한데 이어 8년만에 가장 좋은 성적이다. 제99회 전국체육대회 7일 열전 폐막…3만2,708득점(금 50․은 46․동 77개) 분전으로 목표(12위) 초과달성 특히, 전남은 2016년 역대 최하위인 종합14위(97체전), 2017년 종합13위 등 최근의 부진을 단숨에 만회함과 동시에 이번 대회 목표했던 종합12위를 무려 2단계이나 뛰어오른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양했다. 당구(2위), 축구․볼링․궁도(3위), 요트․스쿼시(4위), 롤러․사격․산악(5위) 등 상위랭크 상승세 주도. 사격 김준홍(KB국민은행)․김유연(장흥군청), 역도 신 비․신 록(이상 고흥고) 형제가 대회신기록을 수립했고, 신 비․신 록 형제는 3관왕까지, 핀수영 김보경(전남체육회)․볼링 김태정(전남과학대)은 2관왕, 핀수영 권혁민(전남체육회)․정구 김동훈(순천시청)은 4연패, 자전거 김민오(강진군청)․핀수영 김보경․역도 신 비는 3연패를, 역도 신 비․육상 박서진(목포시청)은 2연패를, 레슬링 나홍길(전남체고)은 체급을 바꿔 전국체육대회 2연속 우승의 이색기록 주인공이 됐다. 또한 전남기술과학고는 남자 배드민턴이 2008년 89체전 이후 10년만에 단체전 정상에, 여고 펜싱(사브르)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2009년 창단한 목포시청 축구는 97체전 3위, 98체전 8강에 이어 팀 창단 이후 전국체전을 비롯한 전국규모대회에서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준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대회 마지막날인 18일 전남은 한국전력 럭비가 포스코건설(경북)을 19-7로 이기고 2연패를 달성하며 전남선수단의‘다득점 효자팀’으로 자리매김했다. 송지혁(한국체대)은 레슬링 남대부 그레꼬로만형 82kg급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시․도별 성적을 보면, 경기도(68,055점)가 종합1위로 17연패를 달성한 가운데, 중․하위권 경쟁 시․도 경쟁은 9위가 강원(35,121점), 10위 전남(32,708점), 11위 대구(32,612점), 12위 부산(32,005점), 13위 대전(30,646점), 14위 광주(28,429점) 순으로 랭크됐다. 2위는 서울(50,360점), 3위는 개최지 전북(49,751점), 4위는 경북(45,096점), 5위는 경남(42,032점), 6위는 충남(37,791점), 7위는 인천(37,557점), 8위는 충북(35,812점), 9위는 강원(35,121점), 15위는 울산(17,642점), 16위는 제주(11,513점), 17위는 세종(5,361점)이 각각 차지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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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이달 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한국시리즈` 시구자를 공모한다. KBO는 이번 공모를 통해 야구팬들에게 직접 한국시리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며, 특별한 사연을 가진 야구팬의 시구 참여로 KBO 한국시리즈에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KBO는 지난 2013년에도 한국시리즈 시구자 공모를 진행해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프로야구 선수의 꿈을 접었던 아마추어 야구선수 출신 유정민 씨를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자로 선정한 바 있다. 한국시리즈 시구 참여를 원하는 야구팬들은 KBO 홈페이지의 해당 이벤트 게시판에 KBO 리그와 관련된 특별한 사연과 함께 한국시리즈에서 반드시 시구를 해야 하는 특별한 이유를 남기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30일 참여 경기 일자와 함께 개별 안내될 계획이다.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한국시리즈` 시구자 공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KBO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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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2018 볼보트럭 골프 챌린지(Volvo Trucks Golf Challenge 2018)`를 지난 17일 개최했다.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떼제베 컨트리클럽에서 맞이한 `제9회 볼보트럭 골프 챌린지`는 볼보트럭코리아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고객 만족 프로그램으로, VIP 고객을 비롯한 주요 파트너사 및 딜러사 등 총 68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17개 팀으로 나뉘어서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특히 볼보트럭코리아의 각 지역별 본부장 및 본사 직원이 고객 및 파트너사들과 함께 한 팀으로 구성돼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뛰어난 집중력으로 남다른 퍼팅을 선보였던 이연호 신해건설 대표는 우수한 성적으로 1위의 영광을 거머쥐면서 내년 볼보트럭 골프 챌린지 세계대회에 출전권을 획득했다. 또한 박종견 우주로지스 대표는 메달리스트 상을 수상했으며, 이 외의 훌륭한 실력을 자랑한 고객들에게는 다파상, 다버디상, 행운상 등 이 주어졌다. 우승을 차지한 이연호 대표는 "골프라는 스포츠를 매개체로 나와 같은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분들을 만나게 되고, 평소 즐기던 스포츠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뻤다. 볼보트럭코리아의 세심한 고객 프로그램으로 좋은 경험을 했는데, 한국 대표로 볼보의 고향 스웨덴을 방문하게 되어 무척 설렌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볼보트럭에게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준 고객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볼보트럭 골프 챌린지 행사가 좋은 반응을 얻어 기쁘다. 9년째 개최하고 있는 이번 골프대회와 같은 행사는 고객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이기에 개인적으로도 늘 좋은 기억으로 남는다"며 "앞으로도 볼보트럭코리아는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소통할 수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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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이 지난 14일 해단했다.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대한민국 선수단은 307명(선수202명, 임원105명)이 17개 종목에 참가해 금53, 은45, 동46개 총144개를 획득해 종합 2위를 수성했다. 이날 해단식에 참석한 이명호 회장은 "이번 대회결과는 선수단의 노력과 집념으로 이뤄낸 승리였다. 대한민국 선수단이 자랑스럽다. 그동안 국민여러분과 현지교민들이 보여준 사랑과 응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4년 후 열릴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 더욱 향상된 기량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선수단을 이끌었던 전민식 단장은 "우리 선수들이 보여준 감동의 드라마는 피땀 흘린 노력의 성과라는 것을 대한민국 그리고 아시아의 모든 사람들이 알 것이다. 영원히 잊지 못할 행복을 만들어준 대한민국 선수단과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APC 선수위원장으로 당선된 이정민 위원도 참석해 "가장 낮은 자세로 늘 선수들과 함께 장애인스포츠 발전을 고민하는 선수위원장이 되겠다"며 선수단과 함께했다. 남북 공동입장 기수였던 휠체어펜싱 김선미(29ㆍ온에이블) 선수가 선수단을 대표해 전민식 선수단장에게 43개국 뱃지로 제작된 표구액자를 선물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로써, 막을 내린 대회에 참가한 대한민국 선수단은 4차례에 거쳐 귀국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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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이기흥 회장)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스포츠영웅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 2018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은 선수 및 스포츠 공헌자(스포츠행정가, 스포츠언론인, 스포츠외교가 등)로서 ▲ 스포츠 분야의 탁월한 업적으로 국위선양 및 한국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자 ▲ 모든 스포츠인들의 귀감이 되고 국민들의 존경을 받는 훌륭한 스포츠인 ▲ 청소년 및 현역선수들의 역할 모델 기여도가 높은 자 ▲ 선수는 공식 은퇴일 기준 10년이 경과한 인사, 스포츠 공헌자는 20년 이상 스포츠계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인사(다만, 만 60세 이전에 사망한 인사는 예외) 등의 자격을 가진 인사가 대상이다.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후보자 추천은 스포츠영웅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1일 18시까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한체육회는 추천에 참여한 국민들 중 추첨을 통해 음료 기프티콘을 지급하고, 명예의 전당 헌액식 초청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일반 국민이 추천한 후보자 중 체육인단 및 추천기자단로부터 2차 추천을 받아 최종 후보자를 결정하고, 선정위원회 및 심사기자단의 정성평가, 국민지지도 정량평가 합산결과를 고려하여 2018년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이 최종적으로 선정된다. 대한체육회는 스포츠를 통해 선수 및 청소년들의 롤 모델이 되고 대한민국의 국위를 선양하여 국민들에게 큰 기쁨과 희망을 안겨준 인사 중 대국민 추천을 받아 2011년부터 스포츠영웅을 선정하고 있다. 역대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선정자는 2011년 故 손기정(육상), 故 김성집(역도) 2013년 故 서윤복(육상), 2014년 故 민관식(스포츠행정), 장창선(레슬링) 2015년 양정모(레슬링), 박신자(농구), 故 김운용(스포츠행정) 2016년 김연아(피겨스케이팅) 2017년 차범근(축구) 전 국가대표 감독이 각각 스포츠영웅으로 선정돼 대한체육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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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5400명이 넘는 사이클 선수와 동호인들이 연례 사이클 대회인 홍콩 사이클로톤에 지난 14일 참가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본 행사는 해외 사이클 분야에서는 놓치지 말아야 할 이벤트로 꼽힌다. 국제사이클연맹(UCI) 소속 WorldTour 팀 11개와 Pro Continental 팀 3개, 그리고 홍콩 국가대표팀은 Hammer Hong Kong에서 자웅을 겨뤘다. Hammer Hong Kong은 국제 선수권 대회인 Hammer Series의 일환으로 아시아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열린 UCI Asia Tour Class 1.1 Road Race다. 지난 5월 노르웨이에서 시작된 Hammer Series 2018은 6월에 네덜란드를 거쳐 이번에 홍콩에서 결승전이 열렸다. 대회에서는 미첼튼-스캇(Mitchelton-Scott)팀이 결승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Hammer Series Winner 2018 우승을 차지했다. 행사 초반에는 홍콩을 비롯 전세계 곳곳에서 몰려든 수 천명의 아마추어 사이클리스트들이 50km와 30km 코스를 달렸다. 이들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홍콩의 스카이라인 아래 다양한 풍경들을 지나 홍콩의 랜드마크인 칭마대교등 빅토리아하버와 도심 속을 질주하며 환상적인 경관을 만끽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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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넥센과 한화의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가 이달 17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경기는 오는 19일부터 시작한다.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준플레이오프 1, 2, 5차전은 오늘(17일) 오후 2시에 예매가 시작되고,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3, 4차전은 18일 오후 2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준플레이오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준플레이오프`를 검색하여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인터파크와 ARS,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지정석도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며, 경기 당일 현장에서 관련 자격 서류 확인 후 발권할 수 있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진행되며,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KBO는 지난해 출시한 KBO RESALE 앱을 운영한다. KBO RESALE 앱은 KBO 관련 티켓의 불공정한 거래와 온ㆍ오프라인에서의 비정상적인 재판매 과정을 차단하기 위해 기획 됐으며, 2차 티켓 시장의 공정성과 안전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포스트시즌 기간 동안 KBO RESALE 앱을 통한 거래는 해당 경기의 예매 오픈일 다음 날부터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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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남자 U-19 축구대표팀이 오는 18일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2018 AFC U-19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지난 대회 우승팀 일본을 비롯, 16개팀이 참가하는 AFC U-19 챔피언십에서 한국은 C조에 속해 호주(19일), 요르단(22일), 베트남(25일)과 조별리그를 치른다. 4개조의 상위 2팀이 8강 토너먼트에 올라가며 대회 4위까지 내년 폴란드에서 개최되는 2019 FIFA U-20 월드컵 출전권이 주어진다. 1959년 시작돼 2년마다 열리는 AFC U-19 챔피언십에서 한국은 지난 2012년 대회를 비롯해 총 지금까지 열두번의 우승(공동우승 4회 포함)을 차지해 역대 최다 우승국이다. 하지만 지난 2014년과 2016년 대회에서는 연속으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아픔을 맛보았다. 지난 9월 25일부터 목포와 창원에서 훈련을 해온 19세 대표팀 엔트리에는 주장 황태현(안산 그리너스)을 비롯해, 에이스인 조영욱(FC 서울), 전세진(수원 삼성), 엄원상(아주대)이 이름을 올렸다. 해외파인 골키퍼 최민수(독일 함부르크 SV)와 김현우(크로아티아 디나모 자그레브)는 자카르타 현지에서 합류 예정이다. 이강인(스페인 발렌시아), 정우영(독일 바이에른 뮌헨) 등 일부 유럽 진출 선수들은 소속팀에서 차출을 허락하지 않아 이번 대회에는 참가하지 못한다. 정정용 감독은 "작년 국내에서 개최되었던 U-19 챔피언십 예선부터 조직력을 다지며 준비해왔다"며 "지난 9월 16세 동생들도 내년 FIFA U-17 월드컵 진출권을 따낸 만큼 우리 팀도 반드시 U-20 월드컵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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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성남시 한마음복지관(관장 허영미)이 일본 큐슈지역을 대표하는 발달장애인 농구팀 ALL KYUSHU 팀과 `2018년 한ㆍ일 교류 농구 교환회`를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가졌다. 이번 교류회 일정 동안 성남시 장애인체육회 주최로 열린 `제3회 성남시장배 지적장애인 어울림농구대회`에 동반 출전했다. 경기가 끝난 후 일본 ALL KYUSHU 팀의 야마모토 감독은 "6개월 전 1차 교류회 당시 후쿠오카에서 경기를 할 때보다 실력과 체력이 향상됐다"며 "6개월 후에 다시 만나 경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이민희 선수는 "일본 ALL KYUSHU 팀을 세 번째 만나는데 처음에는 말을 꺼내기도 어려웠다"며 "경기 자체에 대한 두려움도 컸다. 선수들과 대화를 하고 싶어 일본어도 공부하고 훈련도 더욱 열심히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은 올해 4월, 2박 3일의 일정으로 일본 ALL KYUSHU팀과 1차 교류회를 가진 후 6개월 만에 한국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 경기영상은 유투브 `정피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0-17 · 뉴스공유일 : 2018-10-17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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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제56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과 `2018년 체육발전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지난 15일 진행했다. 수상자는 대한민국체육상 8명, 훈포장 44명(청룡장 7명, 맹호장 7명, 거상장 9명, 백마장 8명, 기린장 4명, 체육포장 9명) 등, 총 52명이다. 대한민국체육상은 체육인들을 격려하는 체육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서, 1963년 제정 이래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와 지도자, 체육 진흥 및 연구 발전에 공적이 있는 자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대한민국체육상 수상자는 ▲경기상-강원도청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 ▲지도상-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 이용 총감독 ▲연구상-경북대학교 임수원 교수 ▲진흥상-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 ▲극복상-2018 평창장애인동계올림픽 장애인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한민수 주장 ▲특수체육상-대구광역시 장애인체육회 곽동주 사무처장 ▲심판상-아시아배구연맹 김건태 심판위원장 ▲체육인의 장한 어버이상-서울특별시 수영연맹 소속 김지현 선수의 어머니 송은주 여사 등, 8명이다. 대한민국체육상 수상자에게는 상과 함께 1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특별상인 `체육인의 장한 어버이상` 수상자는 문체부 장관의 감사패와 함께 소정의 시상품을 받았다. 체육발전유공 정부포상은 그동안 체육 발전을 위해 공헌한 선수와 지도자에게 수여됐다. 지난 6월부터 후보자 추천과 공적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국제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선수와 지도자의 성적을 누적 점수로 환산해 훈격별 기준에 따라 포상했다. 올해 수상자는 ▲청룡장-태권도 이대훈 선수 등 7명 ▲맹호장-핸드볼 최임정 선수 등 7명 ▲거상장-유도 조준호 선수 등 9명 ▲백마장-테니스 황명희 선수 등 8명 ▲기린장-배구 김철용 감독 등 4명 ▲포장-아이스하키 박우철 선수 등 9명으로, 총 44명이다. 특히 올해 4월에 숙환으로 별세한 고(故) 이준구 사범이 재미대한태권도협회와 주워싱턴한국문화원의 추천을 받아 청룡장을 받았다. 이 사범은 1956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미주권역에 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를 처음으로 널리 알리고, 태권도를 기반으로 이민 1세대가 미국사회에 정착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시상식에는 이 사범의 친조카 이민용 씨가 참석했다. `체육의 날(이달 15일)`은 국민의 체육 참여를 장려하고 체육을 보급하기 위해 1962년 「국민체육진흥법」에 의해 제정됐으며, 올해로 56번째를 맞이한다. 정부는 매년 `체육의 날`을 기념해 체육계 발전에 기여한 체육인을 발굴ㆍ포상함으로써 체육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체육 진흥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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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스포츠7330(일주일에 세 번 이상, 하루 30분 운동) 캠페인을 위한 캐릭터 `달리(Dalli)`를 소개했다. 대한체육회 캐릭터 `달리`는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다람쥐`를 의인화한 것으로, 활동적이고 영리하며 전투적인 성향을 가진 다람쥐를 통해 스포츠의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특성을 내포하여 체육의 이미지를 친근하게 표현했다. 아울러 달리의 친근한 이미지를 부각시켜 일상생활에서 국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 16종을 개발했으며, 지난 15일부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대한체육회와 함께하는 스포츠7330`을 친구로 추가하면, 90일간 사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이 선착순 무료로 지급된다. 이모티콘은 개인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지만 상업적 활용은 금지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받아 이렇게 탄생된 `달리`는 시도 및 시군구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의 각종 대회 및 지역행사시 `스포츠7330` 캠페인을 적극 알릴뿐 만아니라 대한체육회의 미션인 `스포츠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달릴 예정이다. 다람쥐는 먹이를 땅에 묻는 행동특성을 통해 땅에 묻혀진 도토리가 싹을 띄우고 숲을 조성하게 돼 숲의 모태로도 불린다. 대한체육회에서는 이를 생활체육 저변을 대폭 확대(숲)시켜 더 많은 국민들이 더 많은 종목의 스포츠에 관심을 갖게 함으로써 엘리트 스포츠의 활성화와 영역확대(열매)라는 성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하는 목표와도 연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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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회장 김응용), 명지전문대학이 함께 하는 `제10기 야구심판 양성과정`이 다음 달 23일 개강한다. 명지전문대학에서 개강하는 이번 야구심판 양성과정은 매주 금ㆍ토ㆍ일요일 수업으로 10주간 총 160시간의 교육이 이뤄지는 일반과정과 5주간 총 64시간 교육의 전문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일반과정은 만 19세 이상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전문과정은 일반과정 기수료자 또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및 산하기관(한국리틀야구연맹, 한국여자야구연맹, 한국연식야구연맹 등) 소속 심판 중 단체장 승인을 받은 자, 기타 사회인(동호인) 야구리그에서 5년 이상의 심판경력을 갖춘 자가 대상이다. 모집인원은 일반과정 140명, 전문 과정 40명으로 수료자 전원에게는 KBO,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명지전문대학 공동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일반과정 수료자 중 성적 우수자에 한하여 KBO 및 KBSA 심판 채용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결격 사유가 없는 자에 한함) 입학원서는 명지전문대학 평생교육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기타 구비서류와 함께 등기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23일 오후 4시까지로 마감 당일 도착 분까지만 유효하며, 방문 및 이메일 접수는 불가하다. 합격자 발표는 서류심사 후 이달 24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명지전문대학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와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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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제8회 2018 대한민국SNS대상`에서 비영리 및 기타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지난 11일 수상했다. 대한체육회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해 생활체육부터 전문체육, 학교체육, 공공스포츠클럽에 이르기까지 스포츠와 관련된 다채로운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SNS 간 상호 호환성을 높이고자 대한체육회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연계해 홍보효과를 높였다. 또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콘텐츠의 주제를 다양화했을 뿐 아니라, 인포그래픽ㆍ웹툰ㆍ동영상콘텐츠 등 재미있는 콘텐츠를 적절히 사용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2018년은 평창동계올림픽,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등 굵직한 국제종합대회가 많았던 한 해로, SNS를 통해 국가대표 선수들의 활약상을 전달하며 많은 호응을 받기도 했다. 특히 중계권 문제로 TV 시청이 불가능했던 비인기 종목 선수들의 활약상을 사진으로 전달한 것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대한체육회는 `대한체육회 대학생 명예기자단 3기`를 운영해여 일상 속에서 즐기기 좋은 생활스포츠를 직접 체험하고 소개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단순히 사진과 글로 이뤄진 리뷰형 콘텐츠의 틀을 벗어나, 카드뉴스ㆍ영상콘텐츠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활용해 국민들에게 쉽고 재밌게 다가갈 수 있는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다.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은 "국민과 가장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인 SNS를 통해 대한민국이 더 건강하고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의 이야기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8 제8회 대한민국SNS대상`은 헤럴드경제와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며 공공기관과 기업의 SNS를 객관적인 평가 지표와 전문가 평가, 네티즌 투표를 통해 한 해 동안 SNS를 가장 잘 활용하는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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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드림세이브(Dream Save)`의 올해 두 번째 주인공인 차 모군 가정에 1400만 원 후원이 결정됐다. KBO(총재 정운찬)와 대한적십자사(회장 박경서)가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드림세이브의 두 번째 도움의 손길을 받게 된 차 모 군은 한부모 가정으로 어머니가 19살 때 부터 희귀ㆍ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어 경제활동이 불가능한 상태로 많은 부채를 안고 있다. 여기에 외할머니까지 모시고 있는 상황이라 의료비와 생계비, 교육비 등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KBO 정규시즌에 기록되는 1세이브에 20만 원씩 적립해 목표 금액을 후원하는 드림세이브는 차 모군의 가정을 위해 지난 8월 14일부터 70세이브 달성을 목표로 진행해왔다. 하지만 정규시즌 종료일인 지난 14일까지 59세이브가 기록돼 70세이브가 달성되지 못했으나, KBO와 대한적십자사는 애초 목표했던 후원 금액인 1400만 원을 차 모군의 가정에 전달하기로 했다. 드림세이브는 "세이브가 아이들의 소중한 꿈을 지킨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2015년과 2017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시즌을 맞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8시즌 드림세이브는 후반기부터 시작됐으며,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살고 있는 11살의 오 모 어린이에게 첫 번째 목표 금액인 1000만원(50세이브)을 지원한 바 있다. 한편, 차 모 군의 가정을 돕기 위한 후원은 개별적으로도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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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지역사회 제휴 프로그램 `포항스틸러스 파트너스`를 실시한다. 소상공인과 구단의 상생 발전을 위한 포항스틸러스 파트너스는,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축구단과의 제휴를 통한 차별화된 마케팅 창구를 제공해 신규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하고, 구단은 소상공인 업장을 활용한 홍보를 진행해 지역민과의 접점을 강화하는 상호 동반 성장 제휴 프로그램이다. 포항스틸러스 파트너스에 가입하는 소상공인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포항스틸러스 홈 경기장인 스틸야드 북문광장에 통합 광고 구좌가 제공되고 가맹점을 알리는 공식 현판이 부착되며 홍보 포스터 및 액자도 주어진다. 또한 포항스틸러스 홈 경기당 30매씩 30% 할인권을 제공해 고객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포항스틸러스 파트너스 가입조건은 일반석 시즌티켓 30만 원 상당을 구입하고 매장 외부 현수막 거치장소 1곳 및 매장 내부 포스터 부착장소 제공이다. 다가올 2019년도 시즌 동안 진행될 포항스틸러스 파트너스에 가입을 희망하는 지역 소상공인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파트너스 메뉴에서 가입신청서를 작성하거나 포항스틸러스 마케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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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정규시즌 최고의 선수를 선정하는 KBO MVP와 신인상 투표가 15일부터 16일까지 실시된다.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언론사와 각 지역 언론사의 KBO 리그 취재기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8 KBO MVP 및 신인상 투표는 투표인단 자율로 순위를 정해 MVP 5명, 신인상은 3명에게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MVP 후보는 규정이닝 또는 규정타석을 채운 선수이거나 개인 타이틀 부문별 순위 10위 이내의 모든 선수가 대상이다. 신인상은 KBO 표창규정 제7조 KBO 신인상 자격 요건에 따라 2018년에 입단했거나 처음 등록한 선수를 비롯해, 올 시즌을 제외한 최근 5년 이내(2013년 이후 입단 및 등록 기준)의 선수 가운데 누적 기록이 투수는 30이닝, 타자는 60타석을 넘지 않는 모든 선수가 대상이 된다. 단, 해외 프로야구 기구에 소속되었던 선수는 제외된다. 투표인단은 개별 발송된 이메일과 문자를 통해 투표 페이지에 접속한 뒤 MVP는 1위부터 5위까지, 신인상은 1위부터 3위까지 순위를 정해 투표하면 된다. MVP는 순위 별로 1위에게 8점이 부여되고 2위부터 5위까지는 순차적으로 4, 3, 2, 1점이 주어진다. 신인상은 1위 5점, 2위 3점, 3위는 1점의 점수를 얻게 되며, 선수 별로 받은 점수를 합산해 최고 점수를 얻은 선수가 MVP와 신인상의 주인공으로 선정된다. 만약 동일한 최고 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2명 이상일 경우에는 1위 표를 더 많이 받은 선수가 최종 수상자로 결정된다. 수상자는 오는 11월 19일 열릴 예정인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시상식 당일 무대 위에서 공개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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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가 3년 연속으로 800만 관중을 돌파해 화제다. 지난 13일 기준으로 잠실, 문학, 대구, 광주, 대전 5개 구장에 총 9만3567명의 관중이 입장해 800만 관중을 넘어섰다. 구단 별 관중 현황을 살펴보면, 한화는 지난해 대비 홈 관중수가 24% 증가해 10개 구단 중 가장 큰 증가율을 기록했다. 한화는 올 시즌 20차례 매진(청주 3차례 포함)을 기록한데 이어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70만 관중을 돌파했으며, 경기 당 평균 관중이 1만 명(최종 1만196명)을 넘어선 것도 한화로서는 올해가 처음이다. 한화의 11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로 올 가을까지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는 팬들로 가득 찰 것으로 예상된다. 올 시즌 두산은 10년 연속, LG는 9년 연속 100만 관중을 돌파한 데 이어 SK까지 3개 구단이 100만 관중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9월 25일 일찌감치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 지은 두산은 지난해 대비 홈 관중수가 2% 증가했다. 플레이오프 직행이 확정된 SK는 106만9929명을 기록했던 2012년 이후 구단 역사상 2번째로 100만 관중을 넘어섰으며, 지난해 대비 16% 증가한 103만7211명을 기록했다. 또한, 시즌 막바지까지 이어진 치열한 순위 싸움에 가세했던 삼성은 마지막 경기를 매진을 장식하며, 홈 관중 75만2310명으로 지난해 대비 7%가 올랐다. 반면, NC는 올 시즌 홈 관중이 17% 감소해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지난 10월 7일 팬들로 꽉 찬 마산구장에서의 마지막 홈경기를 끝으로 2019년 새로운 구장에서 보여줄 NC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는 오는 16일부터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넥센과 KIA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으로 2018 KBO 포스트시즌이 개막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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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생활체육 `스포츠7330` UCCㆍ사진 공모전」 수상작이 결정됐다. 대한체육회는 스포츠 7330(일주일에 세 번 이상, 하루 30분 운동) 캠페인 참여 확산을 위해 `운동은 우리들의 친구! 스포츠7330!`이라는 주제로 지난 6월 18일부터 9월 14일까지 공모를 실시했으며, 총 568편(사진 502편, UCC 66편)이 최종 응모됐다. 응모작품은 1차, 2차 심사를 거쳤으며, 지난 9월 27일 관련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위원장 정철의 한국체육언론인회 부회장)에서 최종 수상작을 가려냈다. 생활체육의 다양한 소재로 구성된 총 568편의 응모작 중 일반부 UCC부문 「실천해요, 7330!」(최병민)을 비롯해, 사진부문 「정상을 향하여」(김택수)가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수상자에게는 대한체육회 회장상과 함께 상금(UCC 200만 원, 사진 100만 원)이 수여된다. 그 외 금상 2편(UCC 100만 원, 사진 50만 원), 은상 4편(UCC 2명 각 50만 원, 사진 2명 각 25만 원), 동상 13편(UCC 5명, 사진 8명)과 어린이ㆍ청소년부 및 입선작 및 17편 등 총 46편을 선정해 대한체육회 회장상과 함께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념품을 부상으로 수여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14시 올림픽파크텔 3층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수상작품은 각종 생활체육대회 및 온라인을 통해 국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0-12 · 뉴스공유일 : 2018-10-12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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