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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는 이천훈련원에서 `2018 KPC 개발도상국 초청 장애인스포츠 개발캠프(이하 장애인스포츠 개발캠프)`를 개최한다. 기간은 오늘(9일)부터 다음 달(11월) 6일까지다. 이번 장애인스포츠 개발캠프에는 대한민국, 에콰도르, 기니, 우간다, 카보베르데 등 총 14개국에서 52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3개 종목(탁구, 수영, 양궁) 장애인스포츠 아카데미와 한국 문화체험 및 친교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장애인스포츠 개발캠프는 올해로 4회째 개최되는 행사로, 지난 2015년 대한장애인체육회 창립 10주년을 맞아 `Now Dream, Tomorrow Paralympian`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발도상국 장애청소년선수의 경기력 향상 및 국가 간 장애인스포츠 교류를 활성화 하고자 시작됐다. 첫 개최 이래, 매년 다양한 국가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연례행사로 도약했으며, 대한민국 장애인스포츠의 위상 강화, 나아가 패럴림픽 무브먼트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는 부탄, 피지, 우간다 등 6개 국가가 처음으로 참가하며, 에콰도르와 스리랑카가 4회 연속 참가한다. 캠프에 참가하는 에콰도르의 디에고 수영 코치는 "지난 3년 간 에콰도르에서 11명의 선수단이 캠프에 참가해 우수한 지도자로부터 다양한 기술 및 지도법을 전수받았다. 이번에 에콰도르 지도자를 대표해 캠프에 참가하는 기회를 얻어 매우 기쁘고, 한국의 우수한 경기력을 직접 보고 배워 에콰도르에서도 보다 많은 선수들이 패럴림픽에 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캠프에서 운영되는 스포츠 아카데미는 국가대표 감독 및 코치, 전임지도자 등 전문 지도자의 지도아래 5일 간 집중 훈련을 실시해 선수단 경기력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참가한 선수단은 훈련 외에도 경복궁과 서울스카이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한국 문화체험과 태권도 교실, 다도체험 등 다양한 친교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우정을 다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0-29 · 뉴스공유일 : 2018-10-29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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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남은 18일 전라북도 익산시 일원에서 폐막된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32,708점을 획득(금메달 50․은메달 46․동메달 77개, 시범 금 2․은 3․동 4개 포함)하며 종합10위를 차지했다. 이는 2009년(90회), 2010년(91회) 2년 연속 종합10위를 차지한데 이어 8년만에 가장 좋은 성적이다. 제99회 전국체육대회 7일 열전 폐막…3만2,708득점(금 50․은 46․동 77개) 분전으로 목표(12위) 초과달성 특히, 전남은 2016년 역대 최하위인 종합14위(97체전), 2017년 종합13위 등 최근의 부진을 단숨에 만회함과 동시에 이번 대회 목표했던 종합12위를 무려 2단계이나 뛰어오른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양했다. 당구(2위), 축구․볼링․궁도(3위), 요트․스쿼시(4위), 롤러․사격․산악(5위) 등 상위랭크 상승세 주도. 사격 김준홍(KB국민은행)․김유연(장흥군청), 역도 신 비․신 록(이상 고흥고) 형제가 대회신기록을 수립했고, 신 비․신 록 형제는 3관왕까지, 핀수영 김보경(전남체육회)․볼링 김태정(전남과학대)은 2관왕, 핀수영 권혁민(전남체육회)․정구 김동훈(순천시청)은 4연패, 자전거 김민오(강진군청)․핀수영 김보경․역도 신 비는 3연패를, 역도 신 비․육상 박서진(목포시청)은 2연패를, 레슬링 나홍길(전남체고)은 체급을 바꿔 전국체육대회 2연속 우승의 이색기록 주인공이 됐다. 또한 전남기술과학고는 남자 배드민턴이 2008년 89체전 이후 10년만에 단체전 정상에, 여고 펜싱(사브르)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2009년 창단한 목포시청 축구는 97체전 3위, 98체전 8강에 이어 팀 창단 이후 전국체전을 비롯한 전국규모대회에서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준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대회 마지막날인 18일 전남은 한국전력 럭비가 포스코건설(경북)을 19-7로 이기고 2연패를 달성하며 전남선수단의‘다득점 효자팀’으로 자리매김했다. 송지혁(한국체대)은 레슬링 남대부 그레꼬로만형 82kg급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시․도별 성적을 보면, 경기도(68,055점)가 종합1위로 17연패를 달성한 가운데, 중․하위권 경쟁 시․도 경쟁은 9위가 강원(35,121점), 10위 전남(32,708점), 11위 대구(32,612점), 12위 부산(32,005점), 13위 대전(30,646점), 14위 광주(28,429점) 순으로 랭크됐다. 2위는 서울(50,360점), 3위는 개최지 전북(49,751점), 4위는 경북(45,096점), 5위는 경남(42,032점), 6위는 충남(37,791점), 7위는 인천(37,557점), 8위는 충북(35,812점), 9위는 강원(35,121점), 15위는 울산(17,642점), 16위는 제주(11,513점), 17위는 세종(5,361점)이 각각 차지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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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이달 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한국시리즈` 시구자를 공모한다. KBO는 이번 공모를 통해 야구팬들에게 직접 한국시리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며, 특별한 사연을 가진 야구팬의 시구 참여로 KBO 한국시리즈에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KBO는 지난 2013년에도 한국시리즈 시구자 공모를 진행해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프로야구 선수의 꿈을 접었던 아마추어 야구선수 출신 유정민 씨를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자로 선정한 바 있다. 한국시리즈 시구 참여를 원하는 야구팬들은 KBO 홈페이지의 해당 이벤트 게시판에 KBO 리그와 관련된 특별한 사연과 함께 한국시리즈에서 반드시 시구를 해야 하는 특별한 이유를 남기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30일 참여 경기 일자와 함께 개별 안내될 계획이다.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한국시리즈` 시구자 공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KBO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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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2018 볼보트럭 골프 챌린지(Volvo Trucks Golf Challenge 2018)`를 지난 17일 개최했다.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떼제베 컨트리클럽에서 맞이한 `제9회 볼보트럭 골프 챌린지`는 볼보트럭코리아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고객 만족 프로그램으로, VIP 고객을 비롯한 주요 파트너사 및 딜러사 등 총 68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17개 팀으로 나뉘어서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특히 볼보트럭코리아의 각 지역별 본부장 및 본사 직원이 고객 및 파트너사들과 함께 한 팀으로 구성돼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뛰어난 집중력으로 남다른 퍼팅을 선보였던 이연호 신해건설 대표는 우수한 성적으로 1위의 영광을 거머쥐면서 내년 볼보트럭 골프 챌린지 세계대회에 출전권을 획득했다. 또한 박종견 우주로지스 대표는 메달리스트 상을 수상했으며, 이 외의 훌륭한 실력을 자랑한 고객들에게는 다파상, 다버디상, 행운상 등 이 주어졌다. 우승을 차지한 이연호 대표는 "골프라는 스포츠를 매개체로 나와 같은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분들을 만나게 되고, 평소 즐기던 스포츠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뻤다. 볼보트럭코리아의 세심한 고객 프로그램으로 좋은 경험을 했는데, 한국 대표로 볼보의 고향 스웨덴을 방문하게 되어 무척 설렌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볼보트럭에게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준 고객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볼보트럭 골프 챌린지 행사가 좋은 반응을 얻어 기쁘다. 9년째 개최하고 있는 이번 골프대회와 같은 행사는 고객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이기에 개인적으로도 늘 좋은 기억으로 남는다"며 "앞으로도 볼보트럭코리아는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소통할 수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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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이 지난 14일 해단했다.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대한민국 선수단은 307명(선수202명, 임원105명)이 17개 종목에 참가해 금53, 은45, 동46개 총144개를 획득해 종합 2위를 수성했다. 이날 해단식에 참석한 이명호 회장은 "이번 대회결과는 선수단의 노력과 집념으로 이뤄낸 승리였다. 대한민국 선수단이 자랑스럽다. 그동안 국민여러분과 현지교민들이 보여준 사랑과 응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4년 후 열릴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 더욱 향상된 기량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선수단을 이끌었던 전민식 단장은 "우리 선수들이 보여준 감동의 드라마는 피땀 흘린 노력의 성과라는 것을 대한민국 그리고 아시아의 모든 사람들이 알 것이다. 영원히 잊지 못할 행복을 만들어준 대한민국 선수단과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APC 선수위원장으로 당선된 이정민 위원도 참석해 "가장 낮은 자세로 늘 선수들과 함께 장애인스포츠 발전을 고민하는 선수위원장이 되겠다"며 선수단과 함께했다. 남북 공동입장 기수였던 휠체어펜싱 김선미(29ㆍ온에이블) 선수가 선수단을 대표해 전민식 선수단장에게 43개국 뱃지로 제작된 표구액자를 선물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로써, 막을 내린 대회에 참가한 대한민국 선수단은 4차례에 거쳐 귀국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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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이기흥 회장)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스포츠영웅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 2018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은 선수 및 스포츠 공헌자(스포츠행정가, 스포츠언론인, 스포츠외교가 등)로서 ▲ 스포츠 분야의 탁월한 업적으로 국위선양 및 한국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자 ▲ 모든 스포츠인들의 귀감이 되고 국민들의 존경을 받는 훌륭한 스포츠인 ▲ 청소년 및 현역선수들의 역할 모델 기여도가 높은 자 ▲ 선수는 공식 은퇴일 기준 10년이 경과한 인사, 스포츠 공헌자는 20년 이상 스포츠계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인사(다만, 만 60세 이전에 사망한 인사는 예외) 등의 자격을 가진 인사가 대상이다.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후보자 추천은 스포츠영웅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1일 18시까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한체육회는 추천에 참여한 국민들 중 추첨을 통해 음료 기프티콘을 지급하고, 명예의 전당 헌액식 초청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일반 국민이 추천한 후보자 중 체육인단 및 추천기자단로부터 2차 추천을 받아 최종 후보자를 결정하고, 선정위원회 및 심사기자단의 정성평가, 국민지지도 정량평가 합산결과를 고려하여 2018년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이 최종적으로 선정된다. 대한체육회는 스포츠를 통해 선수 및 청소년들의 롤 모델이 되고 대한민국의 국위를 선양하여 국민들에게 큰 기쁨과 희망을 안겨준 인사 중 대국민 추천을 받아 2011년부터 스포츠영웅을 선정하고 있다. 역대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선정자는 2011년 故 손기정(육상), 故 김성집(역도) 2013년 故 서윤복(육상), 2014년 故 민관식(스포츠행정), 장창선(레슬링) 2015년 양정모(레슬링), 박신자(농구), 故 김운용(스포츠행정) 2016년 김연아(피겨스케이팅) 2017년 차범근(축구) 전 국가대표 감독이 각각 스포츠영웅으로 선정돼 대한체육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0-18 · 뉴스공유일 : 2018-10-18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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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5400명이 넘는 사이클 선수와 동호인들이 연례 사이클 대회인 홍콩 사이클로톤에 지난 14일 참가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본 행사는 해외 사이클 분야에서는 놓치지 말아야 할 이벤트로 꼽힌다. 국제사이클연맹(UCI) 소속 WorldTour 팀 11개와 Pro Continental 팀 3개, 그리고 홍콩 국가대표팀은 Hammer Hong Kong에서 자웅을 겨뤘다. Hammer Hong Kong은 국제 선수권 대회인 Hammer Series의 일환으로 아시아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열린 UCI Asia Tour Class 1.1 Road Race다. 지난 5월 노르웨이에서 시작된 Hammer Series 2018은 6월에 네덜란드를 거쳐 이번에 홍콩에서 결승전이 열렸다. 대회에서는 미첼튼-스캇(Mitchelton-Scott)팀이 결승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Hammer Series Winner 2018 우승을 차지했다. 행사 초반에는 홍콩을 비롯 전세계 곳곳에서 몰려든 수 천명의 아마추어 사이클리스트들이 50km와 30km 코스를 달렸다. 이들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홍콩의 스카이라인 아래 다양한 풍경들을 지나 홍콩의 랜드마크인 칭마대교등 빅토리아하버와 도심 속을 질주하며 환상적인 경관을 만끽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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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넥센과 한화의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가 이달 17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경기는 오는 19일부터 시작한다.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준플레이오프 1, 2, 5차전은 오늘(17일) 오후 2시에 예매가 시작되고,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3, 4차전은 18일 오후 2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준플레이오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준플레이오프`를 검색하여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인터파크와 ARS,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지정석도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며, 경기 당일 현장에서 관련 자격 서류 확인 후 발권할 수 있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진행되며,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KBO는 지난해 출시한 KBO RESALE 앱을 운영한다. KBO RESALE 앱은 KBO 관련 티켓의 불공정한 거래와 온ㆍ오프라인에서의 비정상적인 재판매 과정을 차단하기 위해 기획 됐으며, 2차 티켓 시장의 공정성과 안전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포스트시즌 기간 동안 KBO RESALE 앱을 통한 거래는 해당 경기의 예매 오픈일 다음 날부터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0-17 · 뉴스공유일 : 2018-10-17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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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남자 U-19 축구대표팀이 오는 18일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2018 AFC U-19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지난 대회 우승팀 일본을 비롯, 16개팀이 참가하는 AFC U-19 챔피언십에서 한국은 C조에 속해 호주(19일), 요르단(22일), 베트남(25일)과 조별리그를 치른다. 4개조의 상위 2팀이 8강 토너먼트에 올라가며 대회 4위까지 내년 폴란드에서 개최되는 2019 FIFA U-20 월드컵 출전권이 주어진다. 1959년 시작돼 2년마다 열리는 AFC U-19 챔피언십에서 한국은 지난 2012년 대회를 비롯해 총 지금까지 열두번의 우승(공동우승 4회 포함)을 차지해 역대 최다 우승국이다. 하지만 지난 2014년과 2016년 대회에서는 연속으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아픔을 맛보았다. 지난 9월 25일부터 목포와 창원에서 훈련을 해온 19세 대표팀 엔트리에는 주장 황태현(안산 그리너스)을 비롯해, 에이스인 조영욱(FC 서울), 전세진(수원 삼성), 엄원상(아주대)이 이름을 올렸다. 해외파인 골키퍼 최민수(독일 함부르크 SV)와 김현우(크로아티아 디나모 자그레브)는 자카르타 현지에서 합류 예정이다. 이강인(스페인 발렌시아), 정우영(독일 바이에른 뮌헨) 등 일부 유럽 진출 선수들은 소속팀에서 차출을 허락하지 않아 이번 대회에는 참가하지 못한다. 정정용 감독은 "작년 국내에서 개최되었던 U-19 챔피언십 예선부터 조직력을 다지며 준비해왔다"며 "지난 9월 16세 동생들도 내년 FIFA U-17 월드컵 진출권을 따낸 만큼 우리 팀도 반드시 U-20 월드컵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0-17 · 뉴스공유일 : 2018-10-17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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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성남시 한마음복지관(관장 허영미)이 일본 큐슈지역을 대표하는 발달장애인 농구팀 ALL KYUSHU 팀과 `2018년 한ㆍ일 교류 농구 교환회`를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가졌다. 이번 교류회 일정 동안 성남시 장애인체육회 주최로 열린 `제3회 성남시장배 지적장애인 어울림농구대회`에 동반 출전했다. 경기가 끝난 후 일본 ALL KYUSHU 팀의 야마모토 감독은 "6개월 전 1차 교류회 당시 후쿠오카에서 경기를 할 때보다 실력과 체력이 향상됐다"며 "6개월 후에 다시 만나 경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이민희 선수는 "일본 ALL KYUSHU 팀을 세 번째 만나는데 처음에는 말을 꺼내기도 어려웠다"며 "경기 자체에 대한 두려움도 컸다. 선수들과 대화를 하고 싶어 일본어도 공부하고 훈련도 더욱 열심히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은 올해 4월, 2박 3일의 일정으로 일본 ALL KYUSHU팀과 1차 교류회를 가진 후 6개월 만에 한국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 경기영상은 유투브 `정피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0-17 · 뉴스공유일 : 2018-10-17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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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제56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과 `2018년 체육발전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지난 15일 진행했다. 수상자는 대한민국체육상 8명, 훈포장 44명(청룡장 7명, 맹호장 7명, 거상장 9명, 백마장 8명, 기린장 4명, 체육포장 9명) 등, 총 52명이다. 대한민국체육상은 체육인들을 격려하는 체육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서, 1963년 제정 이래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와 지도자, 체육 진흥 및 연구 발전에 공적이 있는 자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대한민국체육상 수상자는 ▲경기상-강원도청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 ▲지도상-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 이용 총감독 ▲연구상-경북대학교 임수원 교수 ▲진흥상-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 ▲극복상-2018 평창장애인동계올림픽 장애인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한민수 주장 ▲특수체육상-대구광역시 장애인체육회 곽동주 사무처장 ▲심판상-아시아배구연맹 김건태 심판위원장 ▲체육인의 장한 어버이상-서울특별시 수영연맹 소속 김지현 선수의 어머니 송은주 여사 등, 8명이다. 대한민국체육상 수상자에게는 상과 함께 1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특별상인 `체육인의 장한 어버이상` 수상자는 문체부 장관의 감사패와 함께 소정의 시상품을 받았다. 체육발전유공 정부포상은 그동안 체육 발전을 위해 공헌한 선수와 지도자에게 수여됐다. 지난 6월부터 후보자 추천과 공적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국제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선수와 지도자의 성적을 누적 점수로 환산해 훈격별 기준에 따라 포상했다. 올해 수상자는 ▲청룡장-태권도 이대훈 선수 등 7명 ▲맹호장-핸드볼 최임정 선수 등 7명 ▲거상장-유도 조준호 선수 등 9명 ▲백마장-테니스 황명희 선수 등 8명 ▲기린장-배구 김철용 감독 등 4명 ▲포장-아이스하키 박우철 선수 등 9명으로, 총 44명이다. 특히 올해 4월에 숙환으로 별세한 고(故) 이준구 사범이 재미대한태권도협회와 주워싱턴한국문화원의 추천을 받아 청룡장을 받았다. 이 사범은 1956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미주권역에 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를 처음으로 널리 알리고, 태권도를 기반으로 이민 1세대가 미국사회에 정착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시상식에는 이 사범의 친조카 이민용 씨가 참석했다. `체육의 날(이달 15일)`은 국민의 체육 참여를 장려하고 체육을 보급하기 위해 1962년 「국민체육진흥법」에 의해 제정됐으며, 올해로 56번째를 맞이한다. 정부는 매년 `체육의 날`을 기념해 체육계 발전에 기여한 체육인을 발굴ㆍ포상함으로써 체육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체육 진흥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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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스포츠7330(일주일에 세 번 이상, 하루 30분 운동) 캠페인을 위한 캐릭터 `달리(Dalli)`를 소개했다. 대한체육회 캐릭터 `달리`는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다람쥐`를 의인화한 것으로, 활동적이고 영리하며 전투적인 성향을 가진 다람쥐를 통해 스포츠의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특성을 내포하여 체육의 이미지를 친근하게 표현했다. 아울러 달리의 친근한 이미지를 부각시켜 일상생활에서 국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 16종을 개발했으며, 지난 15일부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대한체육회와 함께하는 스포츠7330`을 친구로 추가하면, 90일간 사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이 선착순 무료로 지급된다. 이모티콘은 개인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지만 상업적 활용은 금지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받아 이렇게 탄생된 `달리`는 시도 및 시군구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의 각종 대회 및 지역행사시 `스포츠7330` 캠페인을 적극 알릴뿐 만아니라 대한체육회의 미션인 `스포츠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달릴 예정이다. 다람쥐는 먹이를 땅에 묻는 행동특성을 통해 땅에 묻혀진 도토리가 싹을 띄우고 숲을 조성하게 돼 숲의 모태로도 불린다. 대한체육회에서는 이를 생활체육 저변을 대폭 확대(숲)시켜 더 많은 국민들이 더 많은 종목의 스포츠에 관심을 갖게 함으로써 엘리트 스포츠의 활성화와 영역확대(열매)라는 성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하는 목표와도 연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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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회장 김응용), 명지전문대학이 함께 하는 `제10기 야구심판 양성과정`이 다음 달 23일 개강한다. 명지전문대학에서 개강하는 이번 야구심판 양성과정은 매주 금ㆍ토ㆍ일요일 수업으로 10주간 총 160시간의 교육이 이뤄지는 일반과정과 5주간 총 64시간 교육의 전문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일반과정은 만 19세 이상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전문과정은 일반과정 기수료자 또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및 산하기관(한국리틀야구연맹, 한국여자야구연맹, 한국연식야구연맹 등) 소속 심판 중 단체장 승인을 받은 자, 기타 사회인(동호인) 야구리그에서 5년 이상의 심판경력을 갖춘 자가 대상이다. 모집인원은 일반과정 140명, 전문 과정 40명으로 수료자 전원에게는 KBO,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명지전문대학 공동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일반과정 수료자 중 성적 우수자에 한하여 KBO 및 KBSA 심판 채용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결격 사유가 없는 자에 한함) 입학원서는 명지전문대학 평생교육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기타 구비서류와 함께 등기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23일 오후 4시까지로 마감 당일 도착 분까지만 유효하며, 방문 및 이메일 접수는 불가하다. 합격자 발표는 서류심사 후 이달 24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명지전문대학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와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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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제8회 2018 대한민국SNS대상`에서 비영리 및 기타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지난 11일 수상했다. 대한체육회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해 생활체육부터 전문체육, 학교체육, 공공스포츠클럽에 이르기까지 스포츠와 관련된 다채로운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SNS 간 상호 호환성을 높이고자 대한체육회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연계해 홍보효과를 높였다. 또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콘텐츠의 주제를 다양화했을 뿐 아니라, 인포그래픽ㆍ웹툰ㆍ동영상콘텐츠 등 재미있는 콘텐츠를 적절히 사용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2018년은 평창동계올림픽,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등 굵직한 국제종합대회가 많았던 한 해로, SNS를 통해 국가대표 선수들의 활약상을 전달하며 많은 호응을 받기도 했다. 특히 중계권 문제로 TV 시청이 불가능했던 비인기 종목 선수들의 활약상을 사진으로 전달한 것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대한체육회는 `대한체육회 대학생 명예기자단 3기`를 운영해여 일상 속에서 즐기기 좋은 생활스포츠를 직접 체험하고 소개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단순히 사진과 글로 이뤄진 리뷰형 콘텐츠의 틀을 벗어나, 카드뉴스ㆍ영상콘텐츠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활용해 국민들에게 쉽고 재밌게 다가갈 수 있는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다.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은 "국민과 가장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인 SNS를 통해 대한민국이 더 건강하고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의 이야기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8 제8회 대한민국SNS대상`은 헤럴드경제와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며 공공기관과 기업의 SNS를 객관적인 평가 지표와 전문가 평가, 네티즌 투표를 통해 한 해 동안 SNS를 가장 잘 활용하는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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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드림세이브(Dream Save)`의 올해 두 번째 주인공인 차 모군 가정에 1400만 원 후원이 결정됐다. KBO(총재 정운찬)와 대한적십자사(회장 박경서)가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드림세이브의 두 번째 도움의 손길을 받게 된 차 모 군은 한부모 가정으로 어머니가 19살 때 부터 희귀ㆍ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어 경제활동이 불가능한 상태로 많은 부채를 안고 있다. 여기에 외할머니까지 모시고 있는 상황이라 의료비와 생계비, 교육비 등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KBO 정규시즌에 기록되는 1세이브에 20만 원씩 적립해 목표 금액을 후원하는 드림세이브는 차 모군의 가정을 위해 지난 8월 14일부터 70세이브 달성을 목표로 진행해왔다. 하지만 정규시즌 종료일인 지난 14일까지 59세이브가 기록돼 70세이브가 달성되지 못했으나, KBO와 대한적십자사는 애초 목표했던 후원 금액인 1400만 원을 차 모군의 가정에 전달하기로 했다. 드림세이브는 "세이브가 아이들의 소중한 꿈을 지킨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2015년과 2017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시즌을 맞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8시즌 드림세이브는 후반기부터 시작됐으며,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살고 있는 11살의 오 모 어린이에게 첫 번째 목표 금액인 1000만원(50세이브)을 지원한 바 있다. 한편, 차 모 군의 가정을 돕기 위한 후원은 개별적으로도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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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지역사회 제휴 프로그램 `포항스틸러스 파트너스`를 실시한다. 소상공인과 구단의 상생 발전을 위한 포항스틸러스 파트너스는,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축구단과의 제휴를 통한 차별화된 마케팅 창구를 제공해 신규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하고, 구단은 소상공인 업장을 활용한 홍보를 진행해 지역민과의 접점을 강화하는 상호 동반 성장 제휴 프로그램이다. 포항스틸러스 파트너스에 가입하는 소상공인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포항스틸러스 홈 경기장인 스틸야드 북문광장에 통합 광고 구좌가 제공되고 가맹점을 알리는 공식 현판이 부착되며 홍보 포스터 및 액자도 주어진다. 또한 포항스틸러스 홈 경기당 30매씩 30% 할인권을 제공해 고객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포항스틸러스 파트너스 가입조건은 일반석 시즌티켓 30만 원 상당을 구입하고 매장 외부 현수막 거치장소 1곳 및 매장 내부 포스터 부착장소 제공이다. 다가올 2019년도 시즌 동안 진행될 포항스틸러스 파트너스에 가입을 희망하는 지역 소상공인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파트너스 메뉴에서 가입신청서를 작성하거나 포항스틸러스 마케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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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정규시즌 최고의 선수를 선정하는 KBO MVP와 신인상 투표가 15일부터 16일까지 실시된다.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언론사와 각 지역 언론사의 KBO 리그 취재기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8 KBO MVP 및 신인상 투표는 투표인단 자율로 순위를 정해 MVP 5명, 신인상은 3명에게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MVP 후보는 규정이닝 또는 규정타석을 채운 선수이거나 개인 타이틀 부문별 순위 10위 이내의 모든 선수가 대상이다. 신인상은 KBO 표창규정 제7조 KBO 신인상 자격 요건에 따라 2018년에 입단했거나 처음 등록한 선수를 비롯해, 올 시즌을 제외한 최근 5년 이내(2013년 이후 입단 및 등록 기준)의 선수 가운데 누적 기록이 투수는 30이닝, 타자는 60타석을 넘지 않는 모든 선수가 대상이 된다. 단, 해외 프로야구 기구에 소속되었던 선수는 제외된다. 투표인단은 개별 발송된 이메일과 문자를 통해 투표 페이지에 접속한 뒤 MVP는 1위부터 5위까지, 신인상은 1위부터 3위까지 순위를 정해 투표하면 된다. MVP는 순위 별로 1위에게 8점이 부여되고 2위부터 5위까지는 순차적으로 4, 3, 2, 1점이 주어진다. 신인상은 1위 5점, 2위 3점, 3위는 1점의 점수를 얻게 되며, 선수 별로 받은 점수를 합산해 최고 점수를 얻은 선수가 MVP와 신인상의 주인공으로 선정된다. 만약 동일한 최고 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2명 이상일 경우에는 1위 표를 더 많이 받은 선수가 최종 수상자로 결정된다. 수상자는 오는 11월 19일 열릴 예정인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시상식 당일 무대 위에서 공개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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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가 3년 연속으로 800만 관중을 돌파해 화제다. 지난 13일 기준으로 잠실, 문학, 대구, 광주, 대전 5개 구장에 총 9만3567명의 관중이 입장해 800만 관중을 넘어섰다. 구단 별 관중 현황을 살펴보면, 한화는 지난해 대비 홈 관중수가 24% 증가해 10개 구단 중 가장 큰 증가율을 기록했다. 한화는 올 시즌 20차례 매진(청주 3차례 포함)을 기록한데 이어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70만 관중을 돌파했으며, 경기 당 평균 관중이 1만 명(최종 1만196명)을 넘어선 것도 한화로서는 올해가 처음이다. 한화의 11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로 올 가을까지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는 팬들로 가득 찰 것으로 예상된다. 올 시즌 두산은 10년 연속, LG는 9년 연속 100만 관중을 돌파한 데 이어 SK까지 3개 구단이 100만 관중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9월 25일 일찌감치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 지은 두산은 지난해 대비 홈 관중수가 2% 증가했다. 플레이오프 직행이 확정된 SK는 106만9929명을 기록했던 2012년 이후 구단 역사상 2번째로 100만 관중을 넘어섰으며, 지난해 대비 16% 증가한 103만7211명을 기록했다. 또한, 시즌 막바지까지 이어진 치열한 순위 싸움에 가세했던 삼성은 마지막 경기를 매진을 장식하며, 홈 관중 75만2310명으로 지난해 대비 7%가 올랐다. 반면, NC는 올 시즌 홈 관중이 17% 감소해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지난 10월 7일 팬들로 꽉 찬 마산구장에서의 마지막 홈경기를 끝으로 2019년 새로운 구장에서 보여줄 NC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는 오는 16일부터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넥센과 KIA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으로 2018 KBO 포스트시즌이 개막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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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생활체육 `스포츠7330` UCCㆍ사진 공모전」 수상작이 결정됐다. 대한체육회는 스포츠 7330(일주일에 세 번 이상, 하루 30분 운동) 캠페인 참여 확산을 위해 `운동은 우리들의 친구! 스포츠7330!`이라는 주제로 지난 6월 18일부터 9월 14일까지 공모를 실시했으며, 총 568편(사진 502편, UCC 66편)이 최종 응모됐다. 응모작품은 1차, 2차 심사를 거쳤으며, 지난 9월 27일 관련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위원장 정철의 한국체육언론인회 부회장)에서 최종 수상작을 가려냈다. 생활체육의 다양한 소재로 구성된 총 568편의 응모작 중 일반부 UCC부문 「실천해요, 7330!」(최병민)을 비롯해, 사진부문 「정상을 향하여」(김택수)가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수상자에게는 대한체육회 회장상과 함께 상금(UCC 200만 원, 사진 100만 원)이 수여된다. 그 외 금상 2편(UCC 100만 원, 사진 50만 원), 은상 4편(UCC 2명 각 50만 원, 사진 2명 각 25만 원), 동상 13편(UCC 5명, 사진 8명)과 어린이ㆍ청소년부 및 입선작 및 17편 등 총 46편을 선정해 대한체육회 회장상과 함께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념품을 부상으로 수여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14시 올림픽파크텔 3층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수상작품은 각종 생활체육대회 및 온라인을 통해 국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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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민과 함께하는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2018년 정규직 신입직원 채용을 실시한다. 스포츠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유능하고 역량 있는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이번 채용은 오는 10일부터 원서 접수를 시작했으며, 같은 달 24일에 마감한다. 채용분야는 일반직 7급 3개 분야(행정 일반, 환경안전, 건축ㆍ안전), 전문기술직 7급 2개 분야(기계, 물리치료)로 나눠지며 채용인원은 총 8명이다. 필수자격증 등 채용분야별 응시자격은 세부 채용 분야별로 다르며,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18년 대한체육회 신입직원 채용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을 기반으로 진행하며, 채용 과정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블라인드 채용을 도입해 입사지원서 작성 시 학력, 성별, 연령, 출신지역 등을 작성하지 않도록 했다. 채용절차는 원서접수, 필기시험, 면접(1차 및 2차), 최종합격자 발표, 교육, 훈련 및 임용 순으로 진행된다. 응시원서 접수는 온라인(대한체육회 채용 홈페이지)을 통해 가능하며, 채용공고 등 자세한 사항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 채용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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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강백호가 22년간 깨지지 않고 있는 신인 시즌 최다 기록인 30홈런에 도전하고 있어 야구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강백호는 지난 9월 15일 상대 선발 삼성 백정현에게 솔로 홈런을 기록하며 1994년 LG 김재현이 세운 고졸 신인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한 데 이어, 10월 9일과 10일 2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시즌 29홈런을 기록했다. 신인 시즌 최다 홈런 타이기록에 1개 차, 신기록에는 2개 차로 다가서며 22년만의 신기록 작성을 기대케 했다. 1996년 현대 박재홍이 기록한 뒤 22년간 깨지지 않고 있다. 2018년 3월 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KIA와 KT의 리그 개막전에서 강백호는 8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첫 타석에서 2018 KBO 리그 1호 홈런을 터뜨렸다. 당시 나이는 18세 7개월 23일로 최연소 시즌 1호 홈런은 물론 고졸 신인 선수 최초로 데뷔 첫 타석 홈런을 기록하는 등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며 `강백호`란 이름을 팬들에게 확실히 각인시켰다. 3월 7경기에서 4개의 홈런을 몰아치며 홈런포를 가동한 강백호는 6월과 7월에 각각 5개의 홈런을 쳐냈으며, 9월에 6홈런으로 가장 많은 홈런포를 기록했다. 올 시즌 전 구단 상대 홈런을 기록한 강백호는 롯데를 상대로 7개의 홈런을 쳐내며 가장 많은 홈런을 빼앗았다. 구장별로는 홈구장인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최다인 15홈런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강백호는 `고졸 신인 최초` 3연타석 홈런, 한 시즌 2차례의 1회말 선두타자 초구 홈런 등 다양한 홈런 기록을 만들어 내며 KBO 리그의 새로운 거포 탄생을 알렸다. KT의 남은 2경기에서 강백호가 KBO 홈런 기록의 역사를 다시 쓸지 관심이 모아진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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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지난 11일 청주 마이크로병원(의료법인 송암의료재단 대표자 민지홍)과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동시에 대한체육회 소속의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와 임직원들의 신속한 응급환자 이송 및 수지접합 등 부상, 상해에 대한 치료 지원을 위해 청주 마이크로병원을 대한체육회 선수촌 협력병원으로 지정했다. 의료협약 체결식은 지난 11일 오전 11시에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행정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청주 마이크로 병원은 앞으로 1년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에 대한 처치 및 이송, 훈련 중 부상 또는 상해에 대한 신속한 치료 지원 등의 의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국가대표 선수단은 청주 마이크로 병원에서 일반 외래 진료를 받거나 입원 시 신속한 접수 절차 진행, 건강관리 강의 제공 등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게 된다. 국가대표 선수들 진료 시 해당 자료는 대한체육회 의료진과 공유될 예정이다.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1시간 내외의 근거리에 있는 수지접합 전문병원인 청주 마이크로병원과의 이번 의료협약 체결을 통해, 대한체육회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보다 신속한 응급 치료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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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 기간인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전라북도 일원에서 `운동선수 진로교육 및 은퇴선수 지원 사업` 홍보를 펼친다. 체육회는 익산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종목별 경기장을 방문해 참가선수, 지도자, 체육관계자,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사업 홍보 리플렛을 배포하고 사업별 인지도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홍보 활동은 보다 많은 현역 및 은퇴선수들이 해당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취업지원 서비스 및 운동선수 진로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현장에서 신청을 받고, 진로 및 취업 상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대한체육회는 은퇴선수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은퇴선수 지원 사업을 지난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현역 운동선수들에게는 진로와 직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선수 출신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진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체육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현역 운동선수 및 은퇴선수들의 진로 선택과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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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경기 일정을 최종 확정했다. 포스트시즌의 첫 경기인 정규시즌 4위팀과 5위팀이 맞붙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오는 16일 시작한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최대 2경기 가운데 4위팀이 1승 또는 1무승부를 기록할 경우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5위팀은 2승을 기록해야만 준플레이오프 진출이 가능하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모두 4위팀 구장에서 거행된다. 정규시즌 3위팀과 와일드카드 결정전의 승리 팀이 겨루는 준플레이오프는 오는 19일부터 3선승제로 펼쳐지며 1, 2, 5차전은 3위팀, 3, 4차전은 와일드카드 결정전 승리팀의 홈구장에서 개최된다. 정규시즌 2위팀과 준플레이오프 승리팀 간 대결인 플레이오프는 이달 27일부터 3선승제로 한국시리즈 진출 구단을 가린다. 1, 2, 5차전은 2위팀, 3, 4차전은 준플레이오프 승리팀의 홈 구장에서 열린다. 2018 KBO 정규시즌 우승팀인 두산 베어스와 플레이오프 승리팀이 맞붙는 대망의 한국시리즈는 다음 달인 11월 4일 잠실구장에서 막을 올린다. 한국시리즈는 4선승제로 진행되며, 1, 2, 6, 7차전은 두산 베어스의 홈구장인 잠실구장에서, 3, 4, 5차전은 플레이오프 승리팀의 홈 구장에서 개최된다. 포스트시즌 경기가 우천 등으로 연기될 경우 다음 날로 순연되며, 와일드카드 결정전과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 사이에는 반드시 최소 하루의 이동일을 둔다. 단, 경기가 밀리더라도 정해진 일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때에는 예정된 일정대로 경기가 거행된다. 포스트시즌 연장전은 15회까지이며, 와일드카드 결정전의 경우 15회초 종료 시점에서 4위팀의 진출이 확정될 경우 15회말은 거행하지 않는다. 5위팀이 앞선 상황에서 4위팀이 15회말 공격 중 동점 또는 역전이 되는 경우 아웃카운트와 관계없이 경기는 종료된다. 경기가 무승부로 끝날 경우 해당 경기는 각 시리즈 별 최종전이 끝난 후 무승부가 발생한 구장에서 이동일 없이 연전으로 치러진다. 한 시리즈에서 2경기 이상 무승부가 나올 경우에는 하루의 이동일을 두고 연전으로 개최된다. 포스트시즌 경기 개시 시간은 평일 오후 6시 30분, 토ㆍ일요일 및 공휴일은 오후 2시이며, 입장권 예매와 중계 일정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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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KFA)가 우루과이, 파나마전에 팬들을 대상으로 `Thank You KFAN`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1월 호주 원정경기 관람권부터 손흥민 실착 제품, KFA 각종 공식 상품까지 총 1만7623개의 선물을 증정한다. 먼저, 11월 대표팀의 호주 브리즈번 원정 경기 관람 상품권을 준비했다. 우루과이, 파나마전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당일 현장 추첨을 통해 경기별 1명씩을 선정해 11월 17일 호주, 20일 우즈베키스탄전을 관람할 수 있는 항공권과 숙박권, 경기 티켓을 증정한다. 당첨자에게는 호주 현지 선수단 숙소에서 선수들과 기념 촬영할 수 있는 특전도 부여한다. 경기장에 일찍 입장한 관객들에게 나눠줄 KFA 공식 상품들도 대거 준비했다. KFA 축구화 가방 300개, 대표팀 사인볼 1500개, 휴대용 방석 800개, 경기 포스터 1만5000개를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특히 공식 포스터 1만5000개는 벤투 감독과 선수 사인 포스터로 제작돼 팬들에게 의미 있는 기념품이 될 전망이다. 선물은 각 게이트별로 선착순으로 나눠주며, 입장은 두 경기 모두 당일 오후 5시부터 가능하다. 또한, 축구팬들을 위한 `얼리버드 퀴즈 이벤트`도 기획했다. 경기 시작 두 시간 전인 오후 6시부터 1시간동안 대표팀 관련 퀴즈를 실시해 정답을 맞힌 팬들에게 선물을 준다. KFA 마스코트인 `백호인형`과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때 손흥민이 신었던 실내화가 상품으로 주어진다. 그 외 응원 데시벨 측정, 플래시 응원 등 팬들이 축구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오는 12일 우루과이 전에서 경기장을 가득 메운 6만4000여 관중과 함께 실시하는 카드 섹션도 볼거리다. 그동안 `붉은악마` 응원석을 중심으로 카드섹션을 진행한 적은 있어도 모든 관중이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정섭 KFA 마케팅팀 팀장은 "연속 매진 사례를 기록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축구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특히 선수 입장 시 실시하는 카드섹션은 모든 관중이 참여해야 의미가 있는 만큼 일찌감치 경기장을 찾아 응원도 하고, 상품 혜택과 함께 여유롭게 경기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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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IA 타이거즈가 오는 1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롯데 전에서 2018시즌 홈 최종전과 동시에 팬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올 시즌 변함없는 사랑으로 KIA 타이거즈를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동시에 내년 시즌 더 좋은 모습을 약속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구단의 미래가 될 2019년 신인 선수들이 첫인사를 한다. KIA는 신인 선수들과 부모를 초청해 시구ㆍ시포 행사를 열 계획이다. 2019년 신인 부모들이 시구자로 나서고, 신인 선수들은 부모님의 공을 받는 시포자로 나설 예정이다. 가수로 데뷔한 KIA타이거즈 응원단 치어리더 김맑음 씨의 특별 공연과 응원단의 감사 공연도 펼쳐진다. 경기 도중에는 올 시즌을 돌아보는 영상이 상영되고, 팬과 함께 하는 플래시 응원으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를 수놓을 예정이다. 경기가 끝난 뒤 선수단 전체가 그라운드로 나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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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제99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가 오는 12일 오후 6시, 전북 익산종합경기장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ㆍ이하 문체부)가 후원하고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주최하는 전국체전은 대한민국 스포츠의 살아있는 역사이자 소중한 유산으로서, 1920년의 `전조선야구대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우리 민족의 자긍심 고취와 화합에 큰 역할을 해 왔다. 전라도 개도(開道) 천 년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비상하라 천년전북, 하나 되라 대한민국`이라는 구호 아래, 전국 17개 시도와 해외동포, 이북 5도민 등 2만 5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선의의 경쟁을 벌인다. 전라북도 14개 시군의 73개 경기장에서 47개 종목[정식 46개, 시범 1개(택견)의 경기가 열린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한반도에 새로운 `평화의 봄`을 열고 전 세계에 감동을 주었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개최되는 국내 최대의 종합 스포츠 축제로서, 지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대회 등 국제대회의 메달리스트들도 대거 출전하여 세계 최고의 경기력을 다시 한 번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의 종목별 경기 일정, 장소 등의 자세한 정보는 `전국체육대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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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임신기, 출산기, 육아기, 갱년기와 같은 생애주기별 여성 맞춤형 스포츠 교실을 운영한다. 여성체육활동지원 사업(미채움 프로젝트)은 전국 9개 시ㆍ도 66개소(서울, 부산, 인천, 광주, 울산, 세종, 경기, 전북, 전남)에서 시행 중이다. 여성체육활동지원 사업은 임신, 출산, 육아 등의 환경적 요소로 인해 생활체육 취약계층에 해당하는 전 연령대의 여성을 대상으로 맞춤형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2017년부터 시작된 동 사업은 매년 9~11월 3개월 동안 진행되며, 전국의 건강가정지원센터 및 육아종합지원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동 사업을 통해 여성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체조 프로그램을 개발 및 보급하여 여성들의 스포츠 활동 및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매년 8월 중 개소별로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를 모집하며, 등록 정원이 미달된 경우 개소별 추가 모집도 가능하다. 대한체육회는 누구나 즐기는 스포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며, 스포츠를 통한 건전한 여가생활을 어디서나 누구든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동 사업 외에도 생활체육활동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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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운동선수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운동선수 진로교육`을 운영한다. 훈련 중심의 학교생활로 진로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수들을 위한 해당 교육 프로그램은 선수들에게 경력 개발의 필요성 인식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진로 목표를 설정하고 필요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진로교육은 2016년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는 총 89개 고등학교 3000여명의 학생들이 교육을 수료할 예정이다. 전국에 운동부가 있는 고등학교는 `찾아가는 운동선수 진로교육`을 신청할 수 있으며, 2시간씩 6회 총 12시간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시간은 학교 사정에 따라 조정 가능하다. 교육내용은 운동선수 경력개발의 중요성, 스포츠 분야 관련 자격증 소개 및 준비 방법, 직업정보 제공 등 총 6강으로 구성된다. 강사는 은퇴선수 출신으로 전문인력 강사양성 워크숍에서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선발됐으며, 올해는 30명이 활동하고 있다. 10월에는 여의도고 축구부(10월 15일) 등 13개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진로 탐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역 선수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멘토와의 경험 사례 공유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수들의 진로탐색을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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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9월 MVP에 SK 한동민이 선정됐다.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SOL(쏠)`에서 진행한 팬 투표를 각각 50%의 비율로 합산한 결과, 한동민은 총점 38.11점을 획득해 26.08점을 얻은 두산 이용찬을 제치고 개인통산 처음으로 KBO 월간 MVP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동민은 기자단 투표와 팬 투표에서 모두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기자단 투표에서는 총 30표 중 10표(33.3%)를 획득했고, 팬 투표에서도 40%를 넘어서는 28,136표(42.88%)의 지지를 받았다. 한편, 두산 이용찬은 승리 공동 1위, 탈삼진 4위 등 준수한 활약을 펼쳤지만 기자단 투표(8표-26.7%)와 팬 투표(1만6722표-25.49%)에서 모두 2위에 그쳐 아쉽게 수상 기회를 놓쳤다. 지난 9월 한 달 간 24경기에 출장해 무려 12홈런을 기록하며 전체 타자 중 최다 홈런을 기록한 한동민은 장타율(0.777) 2위, 안타(32), 타점(26) 모두 공동 5위에 오르는 등 팀의 중심타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한 한동민은 팀 타선을 이끄는 동시에 SK 구단 최초 좌타자 40홈런 돌파 및 최다 타점 타이기록(2017년 최정-113타점)까지 세우며 본인의 커리어하이 시즌은 물론 팀의 기념비적인 기록들을 작성하고 있다. 한동민의 9월 MVP 시상식은 오는 1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LG와 SK의 경기에 앞서 진행될 예정이며, 시상은 신한은행 안효열 상무가 할 예정이다. 9월 MVP인 한동민에게는 상금 200만 원과 부상으로 60만 원 상당의 신한은행 골드바가 증정되며,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한동민의 출신교인 대천중학교에 선수 명의로 100만 원 상당의 기부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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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ㆍ이하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3일 `체육인지원센터`를 서울 송파구 문정법조타운 내 H비지니스파크 3층에 개소했다. 체육인지원센터는 장애인선수 권익보호와 진로상담 및 취업지원 업무 등 장애인선수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총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체육인을 위한 통합적 지원기능을 하는 허브역할을 수행한다. 아울러 선수위원회 사무국도 체육인지원센터로 이전해 체육인지원센터와 협조체제를 구축해 간담회 개최 등 보다 다양한 사업 활동을 전개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문체부 및 장애인체육회 임직원, 가맹단체 회장, 시ㆍ도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장애인선수위원회 위원, 후원사 등 장애인체육 관계자 1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인지원센터 개소 경과보고에 이어 현판 제막식, 센터 내 시설투어, 전ㆍ현직 장애인선수들이 함께한 좌담회가 개최됐다. 특히 좌담회를 통해 장애인선수들의 권익향상과 은퇴선수 지원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수렴됐다. 수렴된 의견은 체육인지원센터의 향후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은 "체육인지원센터가 장애인체육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제2의 인생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9-27 · 뉴스공유일 : 2018-09-27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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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지난 20일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제19차 이사회를 개최하며 대한빙상경기연맹을 관리단체로 지정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지난 2일 폐막한 자카르타ㆍ팔렘방아시아경기대회 파견결과와 오는 10월 12일부터 7일간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 개최 계획 등을 보고했다. 특히 지난 이사회에서 심의유보된 대한빙상경기연맹의 관리단체 지정 여부의 건이 심의안건으로 재상정돼 관리단체로 지정하는 것으로 의결됐다. 이외에도 현재 회장 직무대행자와 집행부 임원의 공석으로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한 대한승마협회와 자체적 정상운영이 어려운 대한보디빌딩협회를 관리단체로 지정하는 안건이 심의ㆍ의결됐다. 관리단체로 지정된 종목단체는 대한체육회가 관리위원회 위원을 구성해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게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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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드론레이싱협회는 드론레이싱 국가대표 김민찬 선수와 강창현 선수, 전제형 선수가 터키에서 열린 월드드론컵(World Drone Cup) 드론레이싱대회에서 각각 우승과 3위, 6위를 차지했다.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월드드론컵은 전 세계 26개국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드론 파일럿이 64명이 참가한 대회로써 터키 국영항공사와 터키정부가 주최 및 주관한 대회이다. 김민찬 선수의 라이벌인 알렉스 베노버 선수와 2016 세계드론 챔피언 션 테일러 선수가 참가해 치열한 경기가 치러졌다. 김민찬 선수는 예선에서 최고기록을 경신하며 예선 1위를 기록했지만 본선에서 드론의 공중추돌, 조종 불능, 드론 영상기술 문제로 몇 번의 위기를 겪었다. 하지만 위기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해 한 경기를 제외하고 모든 경기를 1위로 마쳤다. 강창현 선수는 결승전에서 오심으로 4위로 판정됐으나, 순위가 정정돼 3위를 차지하게 됐다. 또 한 명의 국가대표 전제형 선수는 아쉽게 8강전 탈락으로 6위의 기록으로 경기를 끝마쳤다. 월드드론컵의 결승전에는 푸앗 옥타이 터키 부통령이 직접 참관하고 월드드론컵을 우승한 김민찬 선수를 직접 격려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찬 선수는 이번 우승으로 미화 1만5000불을 획득했으며, 강창현 선수는 미화 5000불의 상금을 획득했다. 이로써 대한민국 대표팀은 1위, 3위, 6위를 차지하며 드론 강국의 위상을 또 한 번 전 세계에 알리게 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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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 정운찬 총재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KSBA(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김응용 회장과 회동했다. 정운찬 총재와 김응용 회장은 한국야구의 전반적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최근 합의한 `KBO-KBSA 한국야구미래협의회`와 관련해 프로와 아마가 각 5명씩 추천해 총 10명으로 인적 구성을 마치고, 10월 안에 `KBO-KBSA 한국야구미래협의회`를 출범시키기로 했다. 한국야구미래협의회는 국가대표 운영시스템 구축, 경기력 향상 및 부정방지 대책 수립, 야구 교육 및 저변 확대, 프로 아마 상벌 및 제재에 관한 필요 업무의 일원화 등 한국야구의 시급한 과제에 대해 깊게 연구, 토의하는 과정을 거쳐 불공정한 시스템 개선과 미래 발전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KBO와 KSBA는 앞으로 긴밀한 협조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한국야구가 도약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 자리에는 김용철 한국실업야구연맹 추진위원회 위원장이 함께 해 실업야구 준비 과정을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9-27 · 뉴스공유일 : 2018-09-27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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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지난 20일 오후 3시 서울 올림픽파크텔 아테네홀에서 `2018 부에노스아이레스하계청소년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이번 결단식에는 대한체육회 전충렬 사무총장을 비롯해 문체부 체육협력관, 김성조 대한체육회 부회장, 김영채 대한체육회 부회장과 30여명의 대한민국 선수단이 참가했다. 결단식은 주요내빈 인사말씀, 참가선수단 소개, 단기 수여, 선수 인터뷰 등을 비롯해 결단식 종료 후에는 생활 및 의무교육 등 선수단 교육을 실시했다. 오는 10월 6일에 개막하는 2018 부에노스하계청소년올림픽에는 206여 개국 46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32개 종목 241개의 금메달을 두고 기량을 겨룬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14개 종목 52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며, 청소년 선수들은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올림픽 가치를 배우는 뜻 깊은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주요 선수로는 차세대 체조 기대주로 눈길을 모은 이윤서 선수와 양궁 중등부 국내 종합랭킹 1위로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이 기대되는 손예령 선수, 지난 4월 세계유소년펜싱선수권대회 여자 에페 동메달을 획득한 임태희 선수 등이 있다. 대한체육회는 "청소년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향후 2020 도쿄하계올림픽에서 우리 국민들에게 희망과 벅찬 감동을 안겨줄 우수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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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 KBO 퓨처스리그가 6개월간 펼쳐진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12개 팀이 북부(경찰, SK, 화성, 고양, LG, 두산)와 남부(상무, KIA, KT, 한화, 삼성, 롯데) 2개 리그로 나뉘어 총 570경기가 거행된 2018 KBO 퓨처스리그는 북부리그에서 경찰 야구단이 55승 32패 8무 승률 0.632로 1위에 오르며 2011년 이후 8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남부리그는 상무 야구단이 51승 35패 10무 승률 0.593으로 2012년 이후 7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각 리그 별로 시상하는 개인 타이틀도 대부분 우승팀인 경찰과 상무 선수들의 차지다. 특히 북부리그는 투수 2개 부문, 타자 3개 부문 등 전 부문을 경찰 야구단이 선수들이 휩쓸었다. 북부리그에서는 경찰 박준표가 평균자책점 2.37과 12승으로 투수 부문 2관왕에 올랐고, 타자 부문에서는 경찰 임지열이 타율 0.380, 79타점으로 타율상과 타점상(공동), 경찰 이성규가 31홈런, 79타점으로 홈런상과 타점상(공동) 등 각각 2관왕을 차지했다. 남부리그 투수 부문에서는 KIA 전상현이 평균자책점 3.06, 13승으로 활약하며 2관왕에 올랐다. 시상 부문은 아니지만 117탈삼진을 기록한 전상현은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유일하게 100탈삼진을 돌파한 투수가 됐다. 타자 부문은 상무 문상철이 22홈런, 78타점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홈런과 타점 부문 2관왕을 차지했고, 상무 김민혁은 0.353으로 타율상을 수상하게 됐다. KBO 퓨처스리그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KBO 포스트시즌 종료 후 개최되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시상식에서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KBO는 퓨처스리그 활성화를 위해 올 시즌 더욱 박차를 가했다. 지난해 처음 시행한 후 팬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퓨처스 서머리그를 지난해 72경기에서 1차 72경기, 2차 48경기 등 총 120경기로 대폭 확대했다. 폭염이 지속되는 혹서기에 야간에 경기를 치르는 서머리그를 운영해 선수단의 건강을 보호하고 KBO 리그 적응력 향상을 도모했다. 또한 이 기간 30경기를 춘천, 군산, 부산 기장군 등 연고 외 지역 중립구장에서 개최해 평소 야구를 접할 기회가 없던 팬들에게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시즌 중 퓨처스리그 인공지능(AI) 로봇기자 `케이봇(KBOT)`을 도입해 7월 후반기부터 전 경기 결과 기사를 KBO 홈페이지, 공식 SNS에 게재해 퓨처스리그 경기 정보와 선수들의 활약을 발빠르게 전해 야구팬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KBO는 앞으로도 퓨처스리그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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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가 637경기 만에 700만 관중을 넘어섰다. 지난 19일 경기가 열린 잠실, 대구, 수원, 고척, 마산 5개 구장에 3만2129명이 운집하며 총 관중 701만6703명을 기록했다. KBO 정규시즌 700만 관중은 2012년 처음 달성된 이후 2015년과 2016년, 2017년에 이어 통산 5번째이며, 2015년 이후 4년 연속이다. 지난해 동일 경기수 대비 총 관중은 약 4%가 감소했고,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1418명에서 1만1015명으로 줄어든 상태다. 하지만 4위 넥센과 7위 삼성의 게임차가 6경기 밖에 나지 않아 가을야구를 향한 중위권 순위싸움이 치열하다. 이러한 승부는 시즌 막바지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팬들의 응원과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0개 구단 중 최다 관중을 기록 중인 LG는 올 시즌 99만9758명이 입장해 9년 연속 100만 관중 달성이 유력하고, 가장 큰 관중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거포 군단 SK는 지난해 대비 무려 22% 증가한 84만8111명이 입장해 2012년 이후 6년 만에 100만 관중 달성에 도전한다. 그 뒤를 이어 11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한화는 19%의 증가율을 보이며 두 자릿수 관중 증가율을 나타냈다. 삼성과 두산은 각각 4%, 1%씩 관중이 증가했다.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정규시즌은 이제 전체 720경기 중 83경기를 남겨둔 채 막바지 뜨거운 순위경쟁을 펼치며 가을야구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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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와 경주시(시장 주낙영),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회장 김응용)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8 U-15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가 지난 19일 경상북도 경주에서 성공리에 폐막했다.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진행된 2018 U-15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는 중등부 105개팀이 참가한 전국 최대 규모의 유소년 야구 축제로, 이번 대회에서는 광주 충장중학교(문무리그), 충남 공주중학교(법흥리그), 수원북중학교(진흥리그), 서울 잠신중학교(무열리그)가 각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각 리그 우승팀과 준우승팀, 공동 3위팀에는 트로피와 메달과 함께 시합구와 배트, 장비가방 등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KBO는 유소년 야구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유소년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경주시 역시 대회 유치를 위해 2014년 KBO 및 KBSA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주시 손곡동 일대에 경주베이스볼파크를 조성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 유치와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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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현대청운중과 현대고가 `2018 추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현대청운중은 지난 14일 오전 11시 화천생체주경기장에서 열린 오주중과의 결승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전반 13분 곽로영, 전반 29분 윤민지, 후반 8분 박민지가 골을 기록했다. 지난 6월 여왕기 우승 이후 또 한 번의 우승이다. 이번 대회 6경기에서 26득점 1실점의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친 현대청운중은 결승전에서도 다득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자축했다. 두 번째 골을 넣은 윤민지는 대회 11골로 포항항도중 박수정과 함께 개인 득점 1위에 올랐다. 이어 같은 장소에서 열린 고등부 결승전에서는 현대고가 동산정산고를 4-1로 꺾었다. 현대고는 전반 36분 동산정산고 장유빈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전에 네 골을 몰아치며 역전승했다. 강지우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고, 송보람이 한 골을 넣었다. 현대고는 춘계연맹전, 여왕기, 여자선수권에 이어 추계연맹전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고등부 최강임을 다시금 증명했다. 이번 대회 5경기에서는 16득점 1실점을 기록했다. 한편 대학부에서는 고려대가 남궁예지의 결승골에 힘입어 한양여대를 1-0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초등부 수달그룹에서는 가림초, 초등부 산천어그룹에서는 신하초가 정상에 올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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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김민(단체 국가대표), 김민주(단체 국가대표), 김채율(단체 국가대표), 양현진(단체 국가대표) 선수 등이 우수한 경기력 향상을 위해 특수 제작된 거미그물망 머레이크를 후원받는다. 이들은 주식회사 세이의 소속선수들로 전속 선수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그 첫 번째 무대로 제36회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에 특수소제로 제작된 머레이크를 입고 세계대회에 출전한다. 또한 세이는 리듬체조 선수들의 국위선양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개최된 제36회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리듬체조 개인, 단체선수 전원에게 특수제작 된 머레이크를 모든 선수에게 지원했다. 머레이크의 이용욱 대표는 "모든 선수들이 특수기술이 집약된 의류인 머레이크를 입고 하나의 마음으로 대한민국을 빛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식회사 세이의 이용국 대표 역시 "응원도 중요하지만 리듬체조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최고로 발휘할 수 있도록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많은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돼 지원을 시작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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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가 「지도자ㆍ선수ㆍ체육동호인 등록규정」 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지난 12일 올림픽파크텔 4층 아테네홀 개최된 이번 공청회에서는 해당 규정의 개정 방향 및 필요성 등에 대해 논의함과 동시에 전문선수, 동호인선수, 종합편의 각 그룹별 발제와 체육관계자 간 상호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대한체육회 「지도자ㆍ선수ㆍ체육동호인 등록규정」은 회원종목단체 선수 및 지도자 등록 등에 관한 절차와 기준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이 규정에 따라 해당 회원종목단체는 「지도자ㆍ선수ㆍ체육동호인 등록규정」을 정해 운영하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해당 규정 개정을 위해 ▲2017년 10월 개정초안 마련 ▲2017년 11월부터 2018년 4월까지 회원종목단체, 시도체육회, 시도교육청, 학교운동부 등의 의견조회 ▲2018년 7월부터 8월까지 `등록규정개정TF`에서 4차 회의를 통해 개정안을 마련 등의 절차를 진행해왔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체육유관단체를 포함해 선수, 지도자, 심판, 스포츠클럽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지도자ㆍ선수ㆍ체육동호인등록규정」 개정을 공론화하고 의견수렴을 거친 후 최종 개정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9-19 · 뉴스공유일 : 2018-09-19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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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가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정규시즌 잔여경기 일정을 지난 17일 확정했다. 이번에 편성된 잔여경기는 지난 16일까지 우천 등으로 순연된 33경기이며, 오는 10월 2일부터 13일까지 치러진다. 9월 18일부터 우천 등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될 경우 발표된 일정의 예비일로 우선 편성된다. 예비일이 없을 경우, 9월 30일까지는 더블헤더를 실시하지 않으며 취소된 경기는 10월 1일 이후 1)동일 대진 두 번째 날 더블헤더, 2)동일 대진 싱글경기 더블헤더, 3)추후편성 순으로 재편성된다. 10월 1일 이후 취소되는 경기의 예비일이 없을 경우에는 1)다음 날 더블헤더, 2)동일 대진 두 번째 날 더블헤더, 3)동일 대진 싱글경기 더블헤더 순으로 편성되며, 동일 대진이 없을 경우 추후 편성된다. 단, 10월 1일 이후 팀의 연전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주일 기준으로 더블헤더를 포함해 최대 7연전까지만 가능하다. 더블헤더 제1경기의 시작 시간은 평일과 토요일 15:00, 일요일 및 공휴일은 14:00이며, 제2경기는 제1경기 종료 20분 뒤에 시작된다. 더블헤더 제1경기는 연장전 없이 9회까지만 거행되며, 이틀 연속 더블헤더는 실시하지 않는다. 만약 우천 등으로 연기되는 경기가 포스트시즌 진출 팀과 관계없는 대진일 경우에는 포스트시즌의 이동일에도 경기를 거행할 수 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과 관계없는 팀 간의 경기가 우천 등으로 연기될 경우에는 정규시즌 최종일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개막일 사이의 이동일에 경기를 거행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9-19 · 뉴스공유일 : 2018-09-19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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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가 700만 관중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 17일을 기준으로 627경기에 695만4513명(경기당 평균 1만1092명)의 관중이 입장한 2018 KBO 리그는 700만 관중까지 4만5487명을 남겨뒀다. KBO 정규시즌 700만 관중은 2012년 처음 달성된 이후 2015년과 2016년, 2017년에 이어 통산 5번째이며, 2015년 이후 4년 연속이다. 현재 지난해 동일 경기수 대비 총 관중은 3% 가량 감소했고,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1432명에서 1만1092명으로 줄어든 상태다. 하지만 4위 넥센과 7위 삼성의 게임차가 5경기 밖에 나지 않아 가을야구를 향한 중위권의 치열한 순위 싸움이 시즌 막바지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팬들의 응원과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0개 구단 중 최다 관중을 기록 중인 LG는 지난해 대비 1% 증가한 97만8531명이 입장해 9년 연속 100만 관중을 눈앞에 두고 있고, 가장 큰 관중 증가율을 보인 구단은 거포 군단 SK로 지난해 대비 무려 22% 증가한 84만8111명이 입장해 2012년 이후 6년 만에 100만 관중 달성에 도전한다. 그 뒤를 이어 11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한화는 19%의 증가율을 보이며 두 자릿수 관중 증가율을 나타냈다. 삼성과 두산은 각각 4%, 1%씩 관중이 증가했다.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정규시즌은 막바지 뜨거운 순위경쟁을 펼치며 가을야구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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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꾸준함의 대명사` 삼성 박한이가 개인통산 3000루타 달성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주를 기준으로 2991루타를 기록해 3000루타에 9루타 밖에 남지 않았다. KBO 리그에서 3000루타를 달성한 선수는 2002년 장종훈(한화) 이후 총 13명이 있었다. 박한이가 3000루타 고지를 넘어설 경우 역대 14번째이자 삼성 소속으로는 2005년 양준혁, 2013년 이승엽에 이어 3번째 선수가 된다. 2001년 삼성에 입단한 박한이는 그 해 개막전인 4월 5일 시민 한화전에 선발 출장해 첫 타석에서 안타를 터트리며 KBO 리그 첫 루타를 기록했다. 데뷔 첫 해부터 187루타로 세 자릿수 루타를 기록한 이후 2016년까지 16년 연속 세 자릿수 루타를 기록하며 KBO 리그 `꾸준함의 대명사`가 됐다. 박한이는 2012년 5월 20일 목동 넥센전에서 2,000루타, 2015년 4월 11일 시민 KIA전에서 2,500루타를 기록했으며, 본인의 한 경기 최다 루타는 2003년 6월 3일 시민 KIA전 외 3차례 기록한 9루타다. 한 시즌 최다 루타는 2003년 기록한 242루타다. 데뷔 이후 줄곧 삼성에서만 뛰고 있는 박한이는 지난 2016년 양준혁과 함께 KBO 리그 역대 최다인 16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를 기록하는 등 삼성의 레전드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KBO는 박한이가 3000루타를 달성할 경우 표창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9-19 · 뉴스공유일 : 2018-09-19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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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2회 한ㆍ일ㆍ중 스포츠장관회의`에 참석했다. 한ㆍ일ㆍ중 3국에서는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2020년 도쿄 하계 올림픽,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2년 간격으로 연달아 열린다. 한ㆍ일ㆍ중 스포츠장관회의는 이를 계기로 3국 간 스포츠 분야에서의 협력과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016년 한국 평창에서 처음으로 개최됐다. 제2회 한ㆍ일ㆍ중 스포츠장관회의는 지난 제1회 회의에서 서명한 `평창 선언`에 따라 올해 일본에서 개최됐으며, 3국 스포츠 장관인 도종환 문체부 장관과 일본 하야시 요시마사(林 芳正) 문부과학대신, 중국 가오 즈단(高志丹) 국가체육총국 부국장이 회의에 참석했다. 한ㆍ일ㆍ중 3국은 이번 회의에서 `평창 선언`의 목적과 국가 간 합의사항에 다시 한 번 공감하면서 `평창 선언`의 구체적 실행계획인 `도쿄행동계획(Tokyo Action Plan)`을 채택했다. 앞으로 3국은 `도쿄행동계획(Tokyo Action Plan)`을 바탕으로 체육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와 신뢰를 구축하고, 스포츠를 통한 동아시아 국가들의 평화적 공존과 사회 발전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3국은 여성,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다양한 계층의 인적 교류와 협력은 물론 동계스포츠와 생활체육 분야에서의 교류를 확대하고, 체육 지도자 간 교류도 늘려나간다. 또한 한ㆍ일ㆍ중에서 개최되는 국제경기에 대한 3국 선수들의 참여를 장려해 3국 도시 간의 스포츠 교류프로그램도 활성화한다. 대한민국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의 지식과 기술을 2020 도쿄 하계 올림픽 조직위원회와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조직위원회에 공유한다. 3국은 모두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World Anti-Doping Agency) 이사국으로서 국제 도핑검사관들 간의 교류를 확대하고, 교육과 모범사례 등도 공유하기로 협의했다. 3국은 제3회 한ㆍ일ㆍ중 스포츠장관회의를 2020년에 중국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매년 3국 간 과장급회의를 통해 `도쿄행동계획(Tokyo Action Plan)` 의 이행 현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스포츠장관회의에 앞서 지난 12일 3국은 한중, 한일, 일중 양자회담을 개최했다. 한중 및 한일 양자회담에서 양국은 2020 도쿄 하계올림픽 및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준비상황과 전망 등을 논의했다. 한국은 일본과 중국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의 풍부한 경험과 기술을 가진 평창조직위원회 직원들의 채용을 확대하고, 평창올림픽 경기장 등 시설을 적극 활용해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한국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남북 선수단이 공동으로 입장하고 사상 최초 남북 단일팀을 구성한 데 이어,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아경기대회에서 남북단일팀이 금 1개, 은 1개, 동 2개의 좋은 성적을 거둔 점을 설명했다. 그리고 남북 공동출전의 성과가 2020 도쿄 하계올림픽과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중국과 일본 측의 지지와 협조를 요청했다. 문체부는 2020 도쿄 하계올림픽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ㆍ폐회식에서 남북 선수단 공동입장을 이어나가며, 체육계와 선수단의 의견수렴을 통해 남북 단일팀 종목을 선정하고 구성하는 등,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체부는 단일팀 이외의 출전 종목에서도 남북 선수들이 남북이 보유한 체육시설을 활용해 합동으로 훈련하고, 친선경기 등을 통해 남북 선수단의 경기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한국은 일본과 중국 측에 동북아 3국의 스포츠를 통한 화합과 발전 및 상호 유대 강화를 위한 대표적 협력 사업으로서, 2030년 또는 2034년 남북중일 월드컵을 공동으로 개최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이와 함께, 남과 북이 가까운 시기에 올림픽을 공동으로 유치하는 방안도 소개하면서 양국의 지지와 협조를 당부했다. 도종환 장관은 "육체의 가장 빛나는 최고의 상태를 보여주는 게 올림픽이고, 육체의 가장 참혹한 파괴의 상태를 보여주는 게 전쟁"이라며, 전쟁을 멈추고 평화로 나아가자는 데서 시작된 올림픽의 가치를 2018평창에서 2020도쿄, 2022베이징으로 이어나갈 것을 강조했다. 또한 한국과 일본, 중국 3국이 화해와 협력, 평화와 공존이라는 스포츠의 더욱 큰 가치를 실현해 나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주도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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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IA타이거즈 투수 임창용이 한ㆍ미ㆍ일 프로야구 리그 통산 1000경기 출장 대기록이 머지않아 화제다. 임창용은 이달 17일 기준으로 KBO리그 755경기, 일본 프로야구(NPB) 238경기, 미국 프로야구(MLB) 6경기 등 한국과 일본, 미국 통산 999경기에 나섰다. 오늘(18일) 대구 삼성전에 선발투수로 등판하는 임창용은 이 경기에서 한ㆍ미ㆍ일 1000경기 출장 기록을 쓰게 된다. 이상훈(전 LG), 구대성, 박찬호(이상 전 한화) 등이 한ㆍ미ㆍ일 프로야구를 모두 경험하긴 했지만, 1000경기 출장의 금자탑을 쌓은 건 임창용이 처음이다. 광주 진흥중-진흥고를 졸업하고 1995년 해태에 입단한 임창용은 1998년 12월 삼성으로 트레이드 됐으며, 일본과 미국 등을 거쳐 지난 2016년 KIA타이거즈로 복귀했다. 올 시즌 1군 무대에 오른 선수 가운데 최고령인 임창용은 한ㆍ미ㆍ일 프로야구에서 모두 인상적인 기록을 남겼다. 특히 선발과 중간, 마무리 보직을 모두 경험하며 각종 기록을 새로 썼다. KBO리그에서만 18시즌을 뛴 임창용은 1698이닝을 던져, 128승 85패 258세이브 19홀드 1448탈삼진 평균자책점 3.44를 기록 중이다. 22세이던 1998년 34세이브를 기록하며 최연소 구원왕에 오르는 등 3차례(98년, 04년, 15년)나 세이브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최연소 100세이브(23세 10개월 10일), KBO 최초 3년 연속(1998~2000) 30세이브 기록도 달성했다. 1999년에는 평균자책점 2.14를 기록하며 이 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KBO리그 최고령 세이브 기록(42세 3일)도 가지고 있다. 2008년부터 일본 프로야구(NPB)에 진출한 임창용은 야쿠르트 스왈로스에서 5시즌 동안 238경기 233이닝 11승 13패 128세이브 173탈삼진 평균자책점 2.09을 기록했다. 2009시즌엔 개막 후 33경기(33.2이닝) 동안 무자책 행진을 이어가며 `미스터 제로`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2013년엔 미국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해 시카고컵스 소속으로 6경기 5이닝 5탈삼진 평균자책점 5.40의 기록을 남겼다.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14번째 한국 선수이자, 최고령의 기록을 세웠다. 임창용은 국가대표팀에서도 활약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동메달, 방콕(1998년), 부산(2002년), 인천(2014년) 아시안게임 금메달, 2009년 WBC 준우승 등 한국 프로야구의 쾌거엔 항상 임창용이 있었다. 임창용은 "1000경기에 출장할 수 있었던 건 그 동안 믿고 기용해주신 감독님 및 코칭스태프와 동료ㆍ선후배, 팬이 있어 가능했다"면서 "경기에 나갈 수 있는 것에 감사하고, 최대한 즐기면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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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화 권혁이 개인 통산 7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역대 KBO 리그에서 700경기 이상 출장한 투수는 2007년 SK 조웅천부터 2017년 한화 정우람까지 총 10명으로 권혁은 이번 달성으로 통산 11번째, 한화 소속으로는 송신영과 정우람에 이어 3번째 선수가 됐다. 2002년 삼성에 입단한 권혁은 같은 해 10월 14일 시민 KIA전에서 마운드에 올라 KBO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팀의 주축 불펜 투수로 활약한 권혁은 2007년부터 2013년까지 7년 연속 40경기 이상 출장한바 있으며, 2009년부터 2013년까지는 역대 12번째로 5년 연속 50경기 출장을 기록하기도 했다. 2014년 8월 15일 문학 SK전에서 500경기, 2016년 4월 23일 잠실 두산전에서 600경기 출장을 달성한 권혁은 KBO 리그 최초로 6년 연속 두 자릿수 홀드(2007년~2012년)를 올리며 KBO 리그 대표 불펜 투수로 자리매김해 왔다. 본인의 한 시즌 최다 경기 출장은 한화로 둥지를 옮긴 2015년 팀 내 최다 경기에 등판하며 기록한 78경기다. 권혁은 개인통산 700경기 중 선발로 14경기, 마무리로 146경기, 중간계투로 540경기에 출장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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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상주상무를 군복무를 마친 김도형을 전격 영입하며 전력 강화에 나섰다. 김도형은 상주상무 입대 후 원 소속 구단이었던 충주 험멜이 해체돼 자유계약 신분으로 포항과 계약했다. 드리블을 활용한 돌파와 적극적인 공간침투가 강점인 김도형은 동료를 활용한 연계플레이에도 능하다. 특히 공격수로서 가장 큰 미덕이라 할 수 있는 해결능력도 탁월하다. 올 시즌 K리그1 21경기를 기준으로 4득점 3도움을 기록하는 등 상주 팀 내에서 제 몫을 다하고 있다. 김도형은 지난 6일부터 포항 선수단 훈련에 합류했다. 여름 이적시장은 문을 닫았지만 소속 구단이 없는 선수가 군 복무를 마친 경우, 공식 등록기간이 아니어도 2주 내로 선수로 등록하게 되면 출전이 가능한 규정에 따라 김도형은 올 시즌 잔여 경기에 문제없이 출전할 수 있다. 하반기 포항에 가세해 힘을 불어넣어주고 있는 이석현, 김지민에 이어 김도형은 또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포항에서 김도형은 등번호 13번을 달고 뛰게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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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스포츠클럽 붐 조성과 지역주민의 체육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공공스포츠클럽 스타 서포터즈`를 운영한다. 스타 서포터즈는 국가대표 출신 메달리스트, 운동 지도가 가능한 연예인 등 총 4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8월부터 2019년 말까지(17개월) 전국 71개 공공스포츠클럽을 방문해 클럽 회원 및 지역 주민을 지도한다. 서포터즈 활동은 17개월 동안 총 80회 진행될 예정이다. 공공스포츠클럽 스타 서포터즈가 지도하는 종목은 농구, 배구, 배드민턴, 야구, 축구뿐만 아니라 핸드볼, 펜싱, 아이스하키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종목도 포함해 총 21개 종목으로 다양하다. 스타 서포터즈로는 박찬숙, 조성원, 김택훈(농구), 강만수, 한유미(배구), 하태권, 임방언, 황지만(배드민턴), 진선유(스케이트), 마해영, 박명환(야구), 조준호(유도), 현정화, 양영자(탁구), 손태진(태권도), 최병철(펜싱), 최현호(핸드볼) 등 유명 메달리스트 출신 선수와 운동지도가 가능한 연예인 이동준(태권도), 이정용, 김영호(헬스) 등이 참여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2013년부터 전국 시ㆍ군ㆍ구 단위에 공공스포츠클럽을 육성해 국민의 생애주기별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고 은퇴선수 일자리 창출 및 우수선수 발굴을 위한 등 선진형 스포츠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스타 서포터즈 활동으로 체육 활동에 대한 국민적 참여를 이끌고, 스포츠클럽 붐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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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지난 14일 오후 4시 서울올림픽파크텔(송파구 방이동)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ㆍ청렴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오후 4시 서울올림픽파크텔(송파구 방이동)에서 열린 교육에 참석한 이기흥 회장을 비롯한 200여 명의 직원들은 "청탁금지법 사례를 곁들여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호평을 했으며, 공정한 체육계를 만들기 위해 체육인 스스로부터 당당해야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강의는 한국기업윤리경영연구소 대표인 차희연 강사가 "심리학으로 배우는 청렴"이라는 주제로 실시했으며, 체육계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윤리적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심리학적 차원에서 설명했다. 이날 교육은, 2018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직후 병역 특례 문제가 사회적인 이슈로 대두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다. 교육에 앞서 이기흥 회장은 "체육계가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병역 특례 제도의 개선을 포함하여 체육계 전반에 공정성과 투명성을 더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70여개의 회원종목단체와 17개 지회, 228개 시군구체육회 등 방대한 조직을 대상으로 반부패ㆍ청렴활동을 다각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공익신고자ㆍ부패신고자 비밀보장을 위한 내규를 개정했으며, 일상감사시행세칙과 임직원행동강령 등을 현실에 맞게 보완했다. 공공기관 해외출장 지원실태 점검 결과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제도적인 정비도 계속 해나갈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9-17 · 뉴스공유일 : 2018-09-17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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