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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6만 강원도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이 관람했으며 외신의 뜨거운 취재 열기를 모은 `파이어 아트 페스타 2018`이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대회 개막을 맞아 시즌 2를 연다.
세계인들의 도전과 화합의 축제,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대회가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대회의 불꽃을 이어받아 총 10일간 평창과 강릉, 정선을 오가며 경쟁과 화합의 드라마를 써내려 갈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1988년 서울 패럴림픽 이후 30년 만에 펼쳐지는 최초의 동계 패럴림픽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평창 동계 올림픽 대회의 5대 목표 중 하나인 `문화올림픽`도 패럴림픽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연장선에 돌입한다. 대표적인 문화올림픽 메인 프로젝트인 `파이어 아트 페스타 2018(FIRE ART FESTA 2018)` 역시 강릉 경포 해변에서 전시를 이어간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신의 작품이 `불멸`이기를 추구하는 예술가들과는 달리 버닝(불에 태워 완전 연소, burning)을 통해 새로운 문화 창조를 시도하는 획기적인 기획으로 반향을 일으켰다. `패럴림픽 아트 페스타 2018`이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달고 또 한 번 관람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파이어 아트 페스타 2018`은 대한민국 작가와 미국, 중국, 일본, 네덜란드, 러시아, 호주, 대만 등 아티스트의 파이어 아트 전시와 파이어 퍼포먼스 공연으로 진행됐다. 패럴림픽 시즌2에는 경포 해변의 혹한마저도 뜨거운 열정으로 녹이며 대규모 설치 작업을 했던 34명의 예술가들이 만든 23 작품에 다발킴, 금보성, So-Pa(消波 소;파) 팀의 프로세스 아트 프로젝트 `ㅅ + ㅅ`, 임지빈 설치 미술가의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가 합류하며 25 작품이 전시된다.
So-Pa 팀은 테트라포드 형태의 화려한 색감과 함께 한글 ㅅ(시옷)과 한자 人(사람 인) 형상이 거대한 희망이라는 의미로 장애인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임지빈 설치 미술가의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는 6m의 흑과 백의 곰이 서로 껴안고 있는 형상으로 패럴림픽을 맞아 장애인과 함께하자는 평등과 화합의 메시지를 담았다. 그리고 김화진 금속공예가가 진행하는 말풍선 브로치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가즈아~ 패럴림픽 파이어 아트 페스타`, 발달장애인 기자단이 만드는 포토뉴스와 축제 스케치 영상 제작 홍보, 네들란드 작가 해롤드 브리(Harold de Bree)의 핀란드식 사우나 체험, `아는 만큼 보인다` 행사 도슨트 운영 등이 진행된다.
작품을 불태워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진정한 환경 예술제는 경포 해변이 선사하는 천혜의 경관을 배경으로 국내외 예술가들의 독창적인 작품들이 조화를 이룬다. 전시장(해변)과 마주하고 있는 바다의 위엄에 대적하려는 듯 작품들의 규모가 상당하다. 버닝 퍼포먼스를 통해 진정한 완성이 이뤄지는 작품들이기에 애초에 친환경 소재로만 만들어졌다. 짚과 나무, 철 등 태움을 통해 오롯이 자연의 품으로 귀환할 작품들은 경포 해변의 하늘과 바다, 모래사장을 온전히 전시장의 지붕과 벽, 바닥으로 활용한다. 전시장도, 작품도 완벽하게 자연 그 자체인 셈이다.
파이어 아트의 궁극적인 목표는 작가의 분신인 작품을 불태우며 작품이 가진 여정을 완성한다는 데 있다. 불멸의 작품을 남기고 싶은 예술가들의 욕망에 반전 메시지를 던지는 이 축제는 작품을 자연으로 돌려보낸다는 의미에서 자연과 예술의 조화를 추구하며 시대정신을 담은 새로운 화두를 던진다. 단순 전시를 넘어 지상 최후의 명품이라는 미술품이 불길 속에서 사라지거나 새롭게 태어나는 작품들이다. 거대한 불길이 작품을 완성하거나, 불 속에서 새로운 조형물이 잉태되거나, 완전 연소로 자연으로 귀환한다. 자연으로 회귀하는 과정, 그 자체가 파이어 아트의 대의이기도 하다.
미국 NBC, 영국 가디언즈 등 외신들이 먼저 알아본 축제의 진가는 `창조적 파괴`로 올림픽과 코리아의 정체성, 시대정신을 담았기 때문이다. 국제올림픽위원회의 방송사인 OBS, 세계 4대 통신사 중 하나인 영국의 로이터(Reuters) 통신, 미국 뉴스방송국 CNN, 중국 중앙방송 CCTV, 시사주간지 TIME, 미국의 유일한 전국 일간신문 USA Today, 독일 공영방송 ZDF, 캐나다 최대 민영 방송사 Global news 등 수많은 해외 언론 방송들이 취재해 한국의 문화예술과 강원도, 강릉시를 전 세계에 홍보했다.
경포 해변을 배경으로 5m 이상의 대규모 조형물들이 해변에 자리 잡자 지역 주민들은 물론 관광객, 국내외 언론들이 일제히 시선을 모았다. 바다로 옮겨진 미술관, 거기에 버닝(태움)을 준비하는 기상천외한 파이어 아트는 외국 언론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미국 NBC 방송은 "황홀한 화재가 15분 후 해변에 전시된 예술 작품 3점을 불태워 버렸다"고 보도하며, 버닝 퍼포먼스 현장을 위트 있게 중계했다. 관람객 중에는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히딩크 감독과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북한 응원단도 포함됐다. 특히 북한 응원단은 첫 나들이를 경포해변의 전시 현장을 찾아 흥미로운 관람을 이어갔다.
예술 축제 안내 및 작품 버닝 등의 일정은 `문화올림픽`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강릉 `파이어 아트 페스타 2018`은 강원도 강릉과 삼척을 배경으로 하는 삼국유사의 향가 에서 모티브를 얻어 `헌화가(獻火歌)`라는 부제를 달았다.
정월 대보름이면 생솔가지 등을 쌓아 올린 무더기에 불을 지르는 달집 태우기가 그랬듯 우리의 전통 문화 속에서 불은 모든 부정과 사악을 사르는 정화의 상징이다. 또 불은 인류의 역사를 바꿔준 신의 선물이며 꺼지지 않는 도전 정신이기도 하다. 올림픽 기간에는 내내 성화가 함께한다. 30년 만에 다시 한 번 올림픽 성화가 대한민국에서 피어올랐다. 파이어 아트 페스타의 불씨는 2018 평창 올림픽과 패럴림픽 성공 기원의 상징인 셈이다.
파이어 아트 페스타 2018을 이끄는 김형석 예술감독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대회의 `문화 국가대표`가 미완의 축제로 끝날지, 아니면 성화(聖火)처럼 장엄하게 불타오를지 `패럴림픽 파이어 아트 페스타 2018`의 폐막식을 기대해 달라"고 관심을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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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ㆍ이하 문체부)가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 한국관광공사(사장 직무대행 강옥희,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지난 10일 오후 1시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 코리아하우스(이하 코리아하우스)가 개관됐다.
이번 개관식에는 문체부 노태강 제2차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이희범 위원장 등 주요 내빈과 선수단, 스포츠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강릉 아이스아레나와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 아이스하키경기장 등이 인접한 올림픽파크 안에 조성되는 코리아하우스는 평창 동계패럴림픽 기간 동안 운영되며, 한국홍보관 및 메달리스트 기자회견장(1층), 기자 송고실, 방송 스튜디오 및 경기영상 분석실(2층), 선수단 휴게라운지 및 사무실(3층)로 이뤄진다.
1층 한국홍보관에는 한국관광 홍보물을 전시하는 `한국관광 360°`와 케이팝(K-POP) 등 한류와 전통문화 등을 주제로 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전시와 공연 시설 등은 장애인들의 이용 편의를 고려해 이동 동선과 높이를 조정했다.
다목적홀에서는 패럴림픽에 대한 관람객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휠체어 컬링, 아이스슬레지 하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와 비보잉 넌버벌(말하지 않는)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이 열린다.
또한 대한민국 선수단 경기 일정과 메달 현황을 알려주는 코너를 마련하고 메달리스트 기자회견도 진행할 예정이다.
2층에는 경기영상 분석실, 기자 송고실 및 휴게라운지, 방송 스튜디오 등을 마련해 패럴림픽 경기를 인터넷으로 송출할 계획이다. 한국 선수들은 2층~3층 선수단 편의공간에서 경기영상을 분석하거나 마사지를 받을 수 있고 바에서 음료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노태강 차관은 "코리아하우스는 한국 선수단의 경기력을 지원하는 본거지이자 한국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홍보관으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코리아하우스를 통해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한편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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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프로야구가 오는 13일 본격적인 정규 시즌 돌입에 앞서 시범경기를 개막한다.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시범경기가 오는 3월 13일 오후 1시 사직(L-롯), 광주(두-K), 수원(삼-kt), 대전(넥-한), 마산(S-N) 5개 구장에서 일제히 시작한다.
10개 구단이 각 팀 별로 4개 팀과 2차전씩 8경기를 치르는 2018 KBO 시범경기는 13일(화)부터 21일(수)까지 9일간, 총 40경기가 펼쳐진다.
3월 24일(토) 정규시즌 개막에 앞서 열리는 시범경기는 구단들이 스프링캠프의 훈련 성과를 점검하고 팀 전력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하기 위한 무대다. 시범경기는 육성선수를 포함해 엔트리 등록 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나 출장이 가능하다. 외국인선수도 한 경기에 3명 모두 출전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경기당 평균 43.5명의 선수가 시범경기 그라운드에 나섰다.
이처럼 폭넓은 출전 기회가 주어지는 시범경기는 깜짝 스타가 탄생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2017년 시범경기에서는 KIA 한승혁이 구속 150km를 훌쩍 넘는 속구를 던지며 큰 화제에 올랐으며, 신인이었던 넥센 이정후는 12경기에 나서 33타수 15안타 타율 0.455를 기록해 정규시즌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그러나 "시범경기는 시범경기일 뿐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시범경기로 정규시즌의 판도를 예측하기란 쉽지 않다. 전후기리그(1982~1988년)와 양대리그(1999~2000년)를 제외하고 1989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27차례의 시범경기에서 5개 구단(1992년 롯데, 1993년 해태, 1998년 현대, 2002년 삼성, 2007년 SK)만이 시범경기 1위 후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확률로 보면 18.5%에 불과하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시범경기 게임수가 줄어 예측이 더 어려워졌다.
`명불허전` SK 김광현, LG 김현수, 넥센 박병호, kt 황재균 등 돌아온 스타 선수들과 스프링캠프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루키` 두산 곽빈, 롯데 한동희, 삼성 양창섭, kt 강백호 등 찾아온 기회를 확실히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시범경기, 반가운 봄야구 개막이 임박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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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도가 주최하고 한국예술위원회와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패럴림픽 파이어 아트 페스타 2018-아트 토크 콘서트`가 오는 14일 15시 30분 강원도 강릉시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 `한송`(리셉션동 1층)에서 진행된다.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는 지상 최후의 명품인 미술품을 왜 불태우려는지, 시대정신을 담고 불길이 그리는 그림, 불태워야 완성되는 예술에 대한 궁금증을 푸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도전과 화합을 의미하는 올림픽 성화(聖火)와 정화를 상징하는 한국 전통문화 속 불(火)을 접목한 파이어 아트 페스타가 갖는 예술사적 의미와 미학적 가치 그리고 강원도의 레거시에 대해 논의한다.
`패럴림픽 파이어 아트 페스타 2018-아트 토크 콘서트`의 시작은 김태욱 평창 문화올림픽 총감독과 김형석 파이어 아트 페스타(FAF2018) 예술감독이 담당한다. 강원도의 자연 이미지와 스토리에서 받은 영감으로 시작된 이번 아트 페스티벌의 기획 개요와 전시 영상 등을 소개한다.
이어서 박영택(경기대 교수), 최태만(국민대 교수) 미술평론가가 파이어 아트 페스타가 이 시대에 던지는 메시지에 대해 각각 발제한다. 박영택 교수는 `생명의 주기를 닮고자 하는 작품-소멸과 사라짐의 매혹`이라는 제목으로 현대조각의 역할 속에서 불 조각 축제가 가진 미학적 가치를 찾는다. 그는 특정 공간에 서식하다 사라지는 설치미술이라면 `무엇`이기보다는 `왜` 거기에 있어야 하는지에 대해 집중해야 한다고 말한다.
더불어 이 시대의 조각은 `가변적이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변화해 가는 재료`를 선호하는 추세며 작가들은 `생명의 주기처럼 소멸하는 작품을 만들고 싶어한다`고 밝힌다. 그런 점에서 자연을 배경으로 작품을 만날 수 있는 파이어 아트 페스타는 `실시간 속에서 경험을 이끌어 내며 어떤 구속이나 제약도 받지 않고 삶과 예술 간의 새로운 관계를 모색하는 시도`이기에 예술적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발제 이후에는 패럴림픽 파이어 아트 페스타 2018에 참가한 `문화 국가대표` 버닝맨들의 참여 감회와 혹한기의 제작 과정, 자신들의 작품 세계에 대한 설명을 이어갈 계획이다. 작품 `소통의 분화구`를 통해 시간 따라 변하는 자연을 재해석한 최옥영(강릉 원주대 교수) 조각가, 역사와 현실 그리고 미래에 대한 질문을 던진 작품 `위대한 광초`의 중국 작가 쿠이 시안지(Cui XianJi), 작품 `싱그러운 폭죽`의 버닝을 통해 불과 작품이 이루는 격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한 김선두(중앙대 교수) 작가가 함께한다. 작가들과의 만남 이후에는 아트토크 콘서트에 참여한 관객들과 다수의 평론가, 작가들이 서로의 의견을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자유 토론 시간도 갖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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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신평강 · http://edaynews.com
대한사이클연맹이 주관하고 전라남도와 강진군이 후원하는 제65회 3․1절 기념 강진투어 전국 도로사이클대회가 지난 10일 2018 전국 마스터즈대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3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강진군 일원 도로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남여 개인도로, 크리테리움 등 총 12부문의 경기가 펼쳐졌다.
단체종합우승은 1위 국민체육진흥공단(남자일반부), 서울시청(여자일반부), 가평고등학교(남자고등부), 전북체육고등학교(여자고등부)가 차지하였으며, 개인종합은 장경구 음성군청(남자일반부), 이주미 국민체육진흥공단(여자일반부), 박주영 가평고등학교(남자고등부), 김나연 전북체육고등학교(여자고등부)가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기간 동안 현장에서 행사를 총지휘한 대한사이클연맹 김석호 전무이사는 “동계훈련부터 시작하여 대회 종료 시까지 도로변 곳곳에서 사이클 선수들의 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한 차량 통제에 적극적인 협력을 아끼지 않은 강진군 교통경찰(연인원 282명)과 군청 공무원(연인원 480명), 강진의용소방대연합회(130명), 강진자원봉사회(연인원 35명)의 헌신적인 봉사로 성공적인 대회를 마칠 수 있게 되었다”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까지 대회관계자와 사이클 가족을 따뜻하고 친절하게 맞이해 주신 강진 군민들에게 감사하며, 최적의 도로를 갖춘 강진군에서 내년에도 다시 만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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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3일 오후 서구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KEB하나은행 K리그2 광주FC와 FC안양의 홈 개막전에 참석해 광주FC 선수단을 격려한 뒤 이은방 시의회의장, 장휘국 시교육감, 정원주 광주FC 대표이사 등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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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강원FC가 선수단 구성을 완료하며 성공적인 새 시즌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강원FC는 2018 시즌을 앞두고 모두 25명의 선수들을 영입했다. 용병 2명과 국내 프로선수 10명, 신인선수 12명이 영입돼 스쿼드가 한 층 깊어졌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이근호와 정조국 등 스타 선수들을 영입한 데 이어 올 시즌에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재능의 선수들을 적극 영입하며 조용했던 겨울 이적시장에 활기를 돌게 했다. 특히, 지난 시즌 계약이 만료됐지만 부상을 입고 재활 중이던 한국영까지 재영입하면서 선수들의 신뢰를 얻는 구단으로 거듭나고 있다.
새로 영입된 용병 2명은 세르비아산 `고공폭격기` 우로스 제리치와 호주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맥고완이다. 두 선수 모두 팀 전력 상승을 가져올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용병들이다.
제리치는 정통 타겟형 스트라이커로 강원FC에 새로운 공격 옵션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1월부터 시작된 동계 전지훈련기간 가진 평가전에서 이미 4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맥고완은 정통 센터백 역할과 함께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가능해 멀티 플레이 자원으로 올 시즌 맹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터프한 수비력에 넓은 시야로 상대 공격을 쉽게 차단하고 수비수들과 미드필더들의 연계플레이를 매끄럽게 만드는데 강점이 있다.
즉시 전력감으로 팀에 큰 보탬이 될 국내 프로선수들도 알짜배기들로 영입했다.
골키퍼에는 제주 유나이티드 수문장이었던 김호준과 임대생 신분으로 강원FC의 1부 리그 승격에 혁혁한 공을 세운 수원삼성의 함석민이 영입돼 이범영과 함께 든든하게 골문을 책임진다. 부산 아이파크의 정석화, 성남FC의 김영신도 올 시즌 강원FC의 유니폼을 입고 미드필더진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살림꾼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유용한 자원들이다. 또 각급 청소년 국가대표를 두루 거치며 재능을 인정받아 온 서명원과 남승우는 프로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위해 독한 각오로 훈련 중이다. 이밖에도 포천시민구단의 박정수, 대전코레일의 이민수ㆍ이재관, 일본 J2리그 사누키의 이태호가 영입됐다.
신인선수 부문에는 그야말로 강원FC의 백년대계를 책임질 전도유망한 선수들이 대거 포진했다.
미드필더진에는 `2017 FIFA U-20 월드컵`에 참가해 우루과이전 환상적인 시저스킥으로 골을 터뜨리며 주목받았던 강지훈이 눈길을 끈다.
수비진에는 보인고 출신으로 올해 만 19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피지컬을 앞세워 청소년 국가대표에 선발, 대형 센터백 재목으로 평가받고 있는 이재익이 강원FC 수비진의 미래로 촉망받고 있다. 지난해 아시아대학선발로 남다른 스피드를 자랑한 풀백 이호인과 `2017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최준혁이 호시탐탐 선발자리를 노리고 있다.
또 박창준과 김경우, 김지현, 정성현, 김수혁, 이현식, 홍지윤 등 대학무대에서 모두 가능성을 인정받은 다양한 선수들이 프로무대에 서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 중이다.
올 시즌을 앞두고 활기찬 겨울 이적 시장을 보내며 다양한 옵션의 선수단 구성을 마친 강원FC. 선수 활용 폭을 늘려 매경기 예측할 수 없는 흥미로운 전술을 선보일 강원FC의 축구가 더욱 기대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2-28 · 뉴스공유일 : 2018-02-28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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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이랜드 FC가 팬들과 함께 교감하며 2018시즌을 힘차게 출발했다.
지난 24일 서울 이랜드 FC는 서울 삼성로에 위치한 SAC 아트홀에서 출정식을 겸한 2018 퍼스트터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280석의 관람석이 팬, 유소년, 귀빈들로 가득 차며 성황리에 마쳤다.
2018 퍼스트터치에서 서울 이랜드 FC는 `팬 프렌들리 구단`이 되겠다는 창단 이념을 되새겼다. 이와 함께 구단 캐치프레이즈 `하이파이브`를 알리며 올 시즌 팬들과 자주 손뼉을 맞대겠다는 강한 의지를 전했다. 특히 행사의 규모를 떠나 팬들과 함께 소통하고 만날 수 있는 시간을 꾸준히 기획해 팬 프렌들리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올 시즌 시작과 함께 서울 이랜드 FC는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지기 위해 노력 중이다. 첫 시작은 지난 달 6일 열린 2018년도 신인선수 입단식이다. 구단 창단 이래 처음으로 진행한 신인선수 입단식에는 약 50명의 팬이 찾아와 선수들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뿐만 아니라 2018시즌 구단 상품 출시 정보를 제공하며 팬들과 구단의 계획을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지난 10일부터 1박 2일간 경주에서 2018 팸투어를 진행했다. 4년차를 맞이한 팸투어는 서울 이랜드 FC의 대표 팬 프렌들리 프로그램으로 약 20명의 팬들이 경주를 찾았다. 이날 팬들은 창원시청과의 연습경기를 관람한 뒤, 선수들과 함께 저녁식사와 레크레이션을 진행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더불어 서울 이랜드 FC는 연습경기에서 무려 5골을 넣고 시원하게 승리를 거두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서울 이랜드 FC는 많은 팬들이 구단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우선 행사 참가자들 대상으로 구단 상품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팬 프로모션을 강화했다.
또한 이번 퍼스트터치 행사 당시 서프라이즈로 진행된 이상기의 은퇴식과 같은 스페셜 이벤트를 꾸준히 기획, 팬들에게 행사 기대감과 참가의 가치를 전할 예정이다.
서울 이랜드 FC 주장 김영광은 "팬이 있기에 우리가 존재한다. 선수들 역시 팬들과 시간을 함께하며 많은 힘을 얻는다. 서울 이랜드 FC 선수들 모두 구단의 팬 프렌들리 방향성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고, 크게 공감한다. 올 시즌에는 팬 여러분들과 더 자주 만나고, 호흡해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 이랜드 FC는 오는 3월 4일 수원FC와의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2018시즌 대장정에 돌입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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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리그의 인천유나이티드가 코스타리카 국가대표 출신 측면 공격수 아길라르(26)를 임대 영입하며 새 시즌을 기분 좋게 맞이했다.
인천 구단은 지난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천이 마지막 남은 외국인 쿼터를 활용해 코스타리카 출신 공격수 아길라르를 임대 영입했다"며 "인천은 아길라르의 합류를 통해 공격 전술 다변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단하게 된 아길라르는 코스타리카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다.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세트피스 전담 키커로 활약했을 정도로 날카로운 왼발 킥을 자랑한다. 여기에 공격적인 패싱 능력도 겸비했다.
지난 2011년 CS 에레디아노(코스타리카 1부) 입단을 통해 프로 무대에 입문한 아길라르는 2013년부터 2014년까지 클럽 자카테펙(멕시코 1부)에서 임대 생활을 한 뒤 최근까지 다시 CS 에레디아노에서 활약했다.
그밖에 코스타리카 국가대표로서 A매치 12경기에 출전하는 등 2018 러시아 월드컵 출전을 바라보고 있다.
지난해 득점력 부족에 아쉬움을 겪었던 인천은 올 시즌 아길라르의 영입을 통해 공격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천은 아길라르가 지닌 공격적인 재능을 극대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아길라르는 "인천에 입단하게 돼 행복하다. 올 시즌 인천에서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올 시즌 인천의 좋은 성적을 기대해주시고, 팬들이 많은 응원을 보내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메디컬 체크 등 입단 절차를 마친 아길라르는 등번호 10번을 배정받고 K리그 데뷔를 준비하게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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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에서 아시아 최초로 스피드스케이팅 1500m에서 메달을 획득한 김민석 선수가 뜻 깊은 상을 수상하며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28일(수) 오전 10시 30분부터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2017년 대한민국 체육계에 현저한 공을 세워 한국체육 발전에 크게 기여한 체육인들에게 수여하는 `제64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선정된 수상 부문은 체육대상, 경기, 지도, 심판, 생활체육, 학교체육, 공로, 연구 총 8개 부문으로 130명 10팀이 선정됐었다.
영예의 체육대상에는 2017년도 제8회 삿포로동계아시아경기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종목에서 금메달 2개(1500m, 팀추월)와 동메달 1개(매스스타트)를 획득한 김민석(19ㆍ성남시청) 선수가 선정됐다. 김민석 선수는 이번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에서 아시아 최초로 스피드스케이팅 1500m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등 맹활약을 하며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차세대 대표주자로 거듭났다.
각 부문별 최우수상은 ▲경기 부문 남자 부문에 역도 원정식(28ㆍ울산시청) 선수, 여자 부문에는 수영 안세현(23ㆍ경남SK텔레콤) 선수가 선정됐고 ▲지도 부문에는 태권도 전문희(한성고등학교) 감독 ▲심판 부문에는 레슬링 김오현(대한레슬링협회) 국제심판 ▲생활체육 부문에는 최만집(강릉시수중핀수영협회) 회장 ▲학교체육 부문에는 심완보(비봉고등학교) 교장 ▲공로 부문에는 최만규(아시아볼링연맹) 부회장, 정신성(대전 근대5종연맹) 회장이 각각 선정됐다.
대한체육회는 1954년 이래 대한체육회 체육상을 제정해 매년 체육인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이뤄오고 있다. 이를 통해 스포츠 선진국으로서 위상 강화는 물론, 국민과 함께하는 대한체육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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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스위스 국가 홍보관인 스위스 하우스 코리아 2018(이하 스위스 하우스 코리아)이 지난 2월 7일 공식 개관 이후 2월 25일까지 10만 명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운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평창 용평리조트 네이션스빌리지에 위치한 스위스 하우스 코리아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간 운영되는 국가 홍보관 중 유일하게 일반인들에게 무료로 개방됐으며, 스위스의 다양한 음식과 문화, 그리고 기술력과 자연환경자산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들을 마련해 방문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하우스 외부에 설치된 아프레(Après) 스키 스낵바를 비롯해 실내 레스토랑에서는 2만 명 이상의 방문객들에게 치즈, 뮬드와인 등 스위스를 대표하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스위스 하우스 코리아는 운영 기간 동안에 약 2.4톤의 치즈, 5000개의 소시지, 6000잔의 맥주와 1800잔의 와인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특히 운영 기간 동안 실내 레스토랑을 방문한 고객들이 가장 즐겨 찾은 메뉴는 퐁듀(Fondue), 라클렛 치즈(Raclette), 게쉬닛첼테스(Z?ri Gschn?tzlets)로 밝혀졌으며, 테이크아웃 형태로 즐기는 메뉴들을 제공했던 외부 아프레(Après) 스키 스낵바에서는 라클렛치즈(Raclette), 브라트부르스트(Bratwurst), 뢰스티(R?sti)가 인기 메뉴로 꼽혔다. 음료 중에는 스위스 특산 맥주와 겨울에 어울리는 글루바인(Gl?hwein)이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한 동계올림픽 강국인 만큼 하우스 외부에 스케이트링크장과 스키렌탈샵, 스키 및 스노보드 교실 등을 갖춰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도 했다. 하우스 한 쪽에 마련된 스케이트링크장에서는 방문객들에게 아이스하키, 컬링 등을 직접 체험해볼 기회를 제공했으며, 스키렌탈샵은 스위스의 혁신이 담긴 특별한 스키 장비를 대여했다.
평창올림픽 경기를 생중계로 관람할 수 있는 야외 대형 스크린뿐만 아니라 장애인 선수들이 로봇 기술의 도움을 받아 역량을 기루는 `사이배슬론(CYBATHLON)` 관련 기술 체험 행사, 스위스 뮤지션들의 라이브 공연 등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됐다. 특히 스위스 하우스 코리아의 마스코트인 하이디(Heidi)가 현장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방문객들과 총 1500회 이상의 인증사진을 촬영해 작은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스위스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기간인 오는 3월 9일부터 3월 18일까지 독일, 오스트리아와 함께 선수들을 위한 공간인 `알펜하우스(Alpenhaus)`를 운영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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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무선통신 및 컴퓨팅 장비 분야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가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 등을 통해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이며 브랜드 정신인 `불가능을 가능케 하라(Do What You Can`t)'를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팬들에게 전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올림픽을 위해 평창, 강릉, 인천공항 등 총 9개의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를 운영했다. 개관 이후 25일까지 누적 43만 명이 방문하는 등 최신 기술과 즐거움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꼭 가봐야 할 명소`로 사랑받았다.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는 `갤럭시 노트 8`을 비롯한 총 2157개의 삼성전자 최신 제품으로 구성됐다.
총 16만 명의 쇼케이스 방문객이 가상현실(VR) 플랫폼을 체험했다. 특히 강릉 올림픽 파크에 위치한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의 `VR 우주 미션: 인류의 달 탐사`는 달의 중력을 실현한 4D 가상현실로, 일반인들이 경험하기 어려운 우주 여행을 가상현실로 실현해 주목받았다. 스켈레톤, 스노보드 등 동계올림픽 종목 가상현실 체험존 역시 많은 체험객들에게 실제와 같은 스릴과 재미로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 밖에도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에서 15만개의 삼성 올림픽 핀을 방문한 팬들에게 제공했으며 `2018 평창 삼성 핀 챌린지`에 핀 컬렉션을 완성한 선착순 10인에게 `갤럭시 노트8 올림픽 에디션`을 지급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4000여 대 `갤럭시 노트8 올림픽 에디션`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제공해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들이 올림픽의 감동의 순간을 담아내고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전 진행된 성화 봉송에 1500명을 선정해 전 세계에 희망과 열정을 전파하기도 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POCOG)와 협력해 경기 기록, 선수 정보, 메달 순위, 올림픽 관련 뉴스 등 경기 관련 소식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2018 평창 공식 앱`을 공개했으며 전 세계 총 128만여 명의 올림픽 팬들이 다운로드했다.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이영희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와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올림픽의 경험을 드리고자 노력했다"며 "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해 인간을 향한 기술 발전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전자는 3월 9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도 공식 후원하며 `삼성 패럴림픽 쇼케이스`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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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FC안양이 2018 Fan`s Day를 지난 24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FC안양은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는 FC안양 이필운 구단주를 비롯해 안양시의회 김대영 의장, 임은주 단장, 고정운 감독과 선수단 전원이 참여했다.
내빈소개로 시작한 이번 행사는 FC안양의 U12 안양초, U12, U15 비산FC, U18 안양공고가 함께 했다. FC안양의 앰블럼을 달고 뛰는 유스-프로 선수단이 한 자리에 모였기에 그 의미가 컸고, 특히 유소년 학부모들이 많이 참석했다
FC안양은 2018 시즌 선수단 소개에 이어 최근 많은 관심을 끌었던 올 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주현재, 최재훈, 전수현, 양동원 등이 유니폼을 직접 입고 팬들 앞에 섰다.
2부 순서로는 토크 콘서트가 진행됐다. 첫 강연자로 나선 FC안양 최재훈은 본인이 축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슬럼프를 이겨냈던 경험, U23 국가대표 경험 등을 살려 안양의 유스 선수들을 향한 강한 메시지를 던졌다. 이어 강연자로 나선 DF 김대욱은 축구를 계속 하기 위해 계속 됐던 본인의 도전에 대해 토크를 펼쳤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에는 유소년 학부모들의 열정 가득한 질문에 임은주 단장과 고정은 감독이 번갈아 유소년 축구의 중요성과 미래에 대한 교감을 학부모들과 나누는 좋은 시간도 가졌다.
FC안양 임은주 단장은 "2018년 시즌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감사하게도 쌍용자동차와 메인스폰서 계약도하고 리더스 코스메틱과 조르단 칫솔 등 적지 않은 서브 스폰서까지 유니폼에 함께 한다. 후원사와 시민들의 연간회원권 구매도 순항을 하며 흥이 나는 개막전을 준비하고 있다.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시즌이 시작하기 전부터 구단에 좋은 뉴스가 매우 많고 최선을 다해 건강한 100년구단으로 성장시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FC안양 고정운 감독은 "오늘 팬들과의 만남이 너무나도 좋았다. 앞으로 유소년들의 성장과 프로 형들과의 스킨쉽을 위해 오늘 같은 시간이 더 많아야 할 것 같다"며 "너무 뜻 깊은 시간이었고 안양의 모든 유소년들에게 자랑스러운 FC안양이 되도록 책임감 있는 경기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FC안양은 오는 3월 3일(토) 오후 3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와 2018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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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이번 시즌 K리그에 데뷔하는 신인 선수들의 첫 공식행사인 `2018 K리그 아카데미 신인선수과정`이 지난 26일 월요일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렸다.
K리그 20개 구단(군경팀 상주, 아산 제외) 소속 165명의 신인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과정은 ▲K리그에 첫 발을 내딛는 선수들이 갖춰야 할 프로선수로서의 기본 소양과 덕목 ▲K리그 구성원으로서 인지해야 할 다양한 사항들에 대한 교육으로 구성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ㆍ이하 연맹) 허정무 부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프로가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은 팬들의 존재를 인식하는 것"이라며 "선수 생활 중 도움이 필요할 때는 언제라도 연맹을 찾아달라"는 당부도 전했다.
본 교육은 ▲K리그의 구성 및 시스템에 대한 소개(연맹 박성균 팀장) ▲프로선수의 재무관리(삼성생명 박노식 지점장) ▲프로선수의 인터뷰 스킬(MBC SPORTS+ 정순주 아내운서, JTBC3 FOX SPORTS 이유경 아나운서) ▲팬 만족을 위한 CS교육(현영민 전 선수) ▲팀워크 활동의 순서로 이어졌다. 특히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현영민 선수는 후배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축구팬들과의 만남과 소통을 중시하는 선수들이 되면 좋겠다"며 팬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 전후로는 `포토백월 이벤트`와 `우리만의 시상식`이 진행됐다.
`포토백월 이벤트`에서는 교육 시작 전 미리 도착한 선수들이 백월 앞에 서서 인터뷰를 갖고 사진을 촬영하는 경험을 가졌다.
`우리만의 시상식`에서는 `베스트 드레서/포토상(경남FC)`, 전체 교육시간과 레크리에이션 시간에 가장 활발하게 참여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MVP(수원삼성 최정훈)`, `공로상(부천FC 정택훈)`, `영플레이어상(수원삼성 전세진)` 등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이번 과정에 참여한 송범근 선수(전북)는 "인터뷰 기회도 가져보고 현영민 선수와의 만남도 뜻 깊었다"며 내년 신인선수들도 이와 같은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영욱 선수(서울) 역시 "프로데뷔를 앞두고 신인선수 모두가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자리에 참석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훌륭한 선수가 되기 위한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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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클래식)의 개막 라운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 시즌 K리그1은 지난 겨울 이적 시장에서 있었던 여러 건의 대형 이적과 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진출팀들의 선전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특히 다른 팀들에 앞서 삼일절에 홈 개막전을 치르는 전북과 제주, 수원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놓고 팬들을 기다린다.
오는 3월 1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과 울산의 공식 개막전에는 신인 걸그룹 "마이달링"이 하프타임 공연을 펼친다. `마이달링`은 `여러분의 달링, 나만의 달링, 행복한 동반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하별, 나예, 서라, 단미 4명의 소녀들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이다.
수원과 전남의 맞대결이 펼쳐지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는 수원의 주장 염기훈 선수의 통산 100도움 달성을 기원하는 SNS 이벤트와 중앙광장 현장 투표 이벤트가 진행된다. 현재 통산 99도움을 기록 중인 염기훈의 100번째 도움을 받아 골을 넣는 선수를 맞추는 팬에게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같은 날 오후 4시 제주와 서울이 만나는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리빙라이프 씨리얼 세트` 1200개가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제공된다. 경기장 밖에서는 제주도 내 뮤지션들의 `바람콘서트`가 진행되며, `리얼 오렌지 걸스`의 치어리딩 공연도 펼쳐진다. 현대자동차에서 출시한 산타페 신형모델 등 신차 전시 이벤트도 열린다.
한편, 올 시즌 K리그는 주간경기의 킥오프 시간을 2시와 4시로 분산해 K리그 경기의 노출 시간을 늘렸다.
또한 기존에 K리그를 중계하던 KBS, KBS N SPORTS, MBC SPORTS+2, SPOTV2, SPOTV+에 더해, 스포츠전문채널인 MBC SPORTS+와 SPOTV가 중계에 참여함으로써 더욱 다양한 채널을 통해 K리그를 즐길 수 있게 된다.
3월 1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전북 대 울산 경기는 KBS1, 수원 대 전남의 경기는 SPOTV+, 오후 4시에 열리는 제주 대 서울의 경기는 MBC SPORTS+와 제주MBC에서 생중계되며, 전 경기는 네이버와 다음, 아프리카TV 등 온라인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2-26 · 뉴스공유일 : 2018-02-26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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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지난 22일 헝가리 쇼트트랙 대표팀이 금메달을 획득한 데에는 실용성이 우수한 유니폼이 그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됐다.
헝가리 대표팀은 남자 쇼트트랙 계주에서 올림픽 신기록(6분 31초 971)으로 첫 금메달을 가져가는 이변을 일으켰다.
헝가리 쇼트트랙 대표팀은 현재 전재수 코치의 지도를 받고 있는 등 한국과의 인연이 깊다.
쇼트트랙은 스피드 스케이트와 같이 속도를 겨루는 종목이다. 찰나의 순간에 승부의 결과가 바뀌는 바람에 선수들은 0.01초라도 기록을 단축시키기 위해 유니폼 결정에 매우 신중하다.
헝가리 국가대표팀은 몇 차례의 유니폼 테스트를 거쳐 네덜란드 유니폼에서 한국 유니폼으로 교체, 지난해 1월부터 애플라인드가 헝가리 쇼트트랙 국가대표의 유니폼을 제작, 후원하고 있다.
스케이트 날에 선수가 다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안감에 방탄 소재를 써서 부상의 위험을 감소시켜 주는 것은 물론 미세한 움직임에도 근육의 떨림을 잡아주고 허벅지 등 힘이 필요한 부위에 집중적인 압력을 가할 수 있는 컴프레션 기능,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한 일체형 디자인 등 기능성 스포츠웨어 애플라인드의 기술력을 집약했다.
헝가리 국가대표의 기량에도 변화가 있었다. 헝가리 윙크남인 산도르 류 샤오린은 지난해 서울 세계선수권 500m에서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거머쥐었다. 올해 월드컵에선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를 따내며 1000m 1위, 500m 2위의 성적을 거뒀다.
애플라인드 김윤수 대표는 "보통 빙상 유니폼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네덜란드에서 제작한 제품을 선호한다. 토종 기술력으로 제작한 우리 나라 브랜드 빙상 유니폼을 외국 국가대표가 선택한 것은 처음이다"며 "현재 영국 등 유럽에서 스포츠 의류 제작 러브콜이 들어오고 있으며, 헝가리 실업팀에서는 이미 유니폼 추가 주문을 마쳤다"고 밝혔다.
한편 애플라인드는 세계빙상연맹(ISU) 운영위원 약 120명의 패딩 재킷도 제작 후원했다. ISU에 글로벌 브랜드인 일본 제품이 지속적으로 후원됐으나 애플라인드가 3여년 간의 노력 끝에 우리나라 브랜드의 제품을 ISU 공식 유니폼으로 후원하게 됐다.
또한 애플라인드는 봅슬레이, 스켈레톤, 스피드 스케이팅, 알파인스키, 스노우보드 전주자복도 제작하며 국내 기술력을 더 높일 수 있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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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온 국민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2018평창 동계올림픽이 지난 25일 폐막함에 따라 대한민국 선수단도 해단식을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함께 2월 26일(월) 오전 11시 30분 강릉 올림픽선수촌 국기광장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한다.
선수단 해단식에는 문체부 도종환 장관을 비롯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김지용 선수단장과 선수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 개식사(대한체육회장), 격려사(문체부 장관), 답사(선수단장), ▲ 대한민국 선수단 성적 보고, ▲ 단기 반환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동계올림픽에서는 어떤 대회보다 더 많은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아와 선수들을 응원해주셨다"면서 "남북 공동 입장과 단일팀 구성 등 남북협력사업도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특히 이번 대회를 계기로 스켈레톤과 컬링 등 다양한 동계종목이 국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라고 대회의 주요 성과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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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종영 · http://edaynews.com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내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본격적인 한반도 평화시대를 열 것이다”고 천명했다.
윤 시장은 평창올림픽이 폐막함에 따라 26일 오전 시청광장 국기게양대에 게양했던 평창동계올림픽기와 한반도기 하강식을 갖고 ‘평창에서 광주로’라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윤 시장은 “평창에 쏠렸던 지구촌 가족들의 눈이 이제 광주로 향한다”면서 “광주를 통해 대한민국을 보고, 광주를 통해 사람이 중심되는 진정한 평화의 가치를 깨닫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평창올림픽 기간 힘차게 펄럭였던 이 한반도기가 2019년 여름 광주에서 다시 올려지기를 희망한다”면서 “이를 위해 범 정부적 관심과 국민의 열광과 환호 속에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윤 시장은 이를 위해 “앞으로 남은 500여 일간 광주세계수영대회를 소중한 가족을 맞이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광주시는 이날 내린 한반도기를 광주수영대회에서 남북평화의 다짐과 상징으로 삼기 위해 광주시청 1층 광주수영대회 홍보관에 전시·보관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 IOC 위원 자격으로 참여한 국제수영연맹(FINA) 홀리오 마글리오네 회장은 지난 9일 평창에서 윤장현 시장을 만나 “평창올림픽에서 조성된 한반도 평화의 기운이 수영대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FINA와 광주가 긴밀하게 협력하고 연대하길 희망한다”며 “전방위적 노력으로 북한 선수단의 대회 참가도 반드시 성사시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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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 정운찬 총재가 지난 22일(한국시간) 미국 LA에서 피터 오말리 전 LA다저스 구단주와 만나 KBO 리그 전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정운찬 총재는 KBO 박찬호 국제홍보위원과 함께 피터 오말리 전 구단주의 사무실을 방문해 오랜 기간 메이저리그에서 구단주로 지내며 야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해외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경험 등을 전해 듣고, 한국야구의 세계 시장 진출 노력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통한 KBO 리그의 산업화에 대한 계획을 알리며 조언을 구했다.
오말리 전 구단주는 여러 대화 중 특히 정 총재의 KBO 리그 산업화 의지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적극 지지한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이에 앞서 정운찬 총재는 LA를 연고로 하는 신생 메이저리그 사커 리그(MLS) 구단인 LA FC의 신축구장(Banc of California Stadium) 현장을 둘러보며 미국의 경기장 인프라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미국에서 SK, NC, LG, kt, 넥센 등 5개구단 캠프를 순회하고 지난 23일 오전 귀국한 정운찬 총재는 오는 28일 다시 일본으로 출국해 미야자키, 오키나와에서 훈련 중인 KIA, 두산, 롯데, 한화, 삼성의 캠프를 방문함으로써 KBO 리그 10개 구단 현장 점검을 모두 마친다.
또한 정운찬 총재는 3월 3일에는 일본 NPB 사이토 아츠시 커미셔너, 대만 CPBL 우즈양 커미셔너, 호주 ABL 캠 베일 CEO와 회동을 갖고 야구 발전과 각 국 리그 간 협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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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 정운찬 총재가 지난 20일과 21일(한국시간) 이틀 간 미국 애리조나에서 훈련 중인 LG, kt, NC의 스프링캠프를 차례로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경기 스피드업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운찬 총재는 20일(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인근 캐멜백랜치에 있는 LA 다저스 캠프에서 류현진 선수와 스탠 캐스턴 CEO, 앤드류 프리드먼 야구운영부문 사장을 만나 올 시즌 LA 다저스와 류현진 선수의 선전을 기원했다.
캐스턴 CEO는 정 총재의 캠프 방문에 감사를 표하며, LA 다저스를 비롯한 많은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높은 수준의 KBO 리그 선수들에게 관심을 갖고 있음을 강조하고 2018 KBO 리그가 성공적인 시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정 총재는 파파고 컴플렉스에서 훈련 중인 LG 캠프를 찾아 류중일 감독과 선수단을 격려했다. 정 총재는 류중일 감독, 유지현 수석코치와 올 시즌 KBO 리그 운영과 경기 스피드업, 클린 베이스볼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LG 선수들의 청백전을 관람했다.
이 날 오후에는 박찬호 KBO 국제홍보위원과 함께 MLB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훈련 장소인 피오리아 스포츠 컴플렉스를 방문해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마이너리그팀 홍성흔 코치를 비롯해 론 파울러 회장, 에이 제이 프렐러 야구운영부문 사장과 만났다.
정 총재는 샌디에이고 구단이 갖춘 선수 재활과 부상 예방, 치료 등을 위한 첨단 시설들을 둘러보고 샌디에이고의 선수단 운영과 스카우트를 위해 사용하고 있는 데이터 활용 기법 및 사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정 총재는 이 날 저녁 박찬호 KBO 국제홍보위원과 추신수, 류현진 선수와 자리를 갖고 메이저리그 선수로서 느끼는 KBO 리그에 대한 견해를 전해 들으며, 향후 KBO 리그의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21일(수)에는 투싼 키노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훈련 중인 kt를 방문해 김진욱 감독과 선수단의 준비 상황을 살펴봤다. 정 총재는 KBO 리그의 막내 구단인 kt의 성장이 리그 발전과 900만 관중 달성에 큰 역할을 할 것임을 강조하며 선수들에게 특히 클린 베이스볼 실천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 총재는 마지막으로 투싼 리드파크에서 훈련 중인 NC의 스프링캠프를 찾아 김경문 감독과 선수단을 격려하고 구단 자체 청백전을 관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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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전북현대가 오는 24일 오후 2시 전라북도청 대공연장에서 2018 시즌 시작을 알리는 출정식을 갖는다.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기분 좋은 2연승을 거두며 K리그1 과 ACL, FA컵 등 트레블에 도전하는 전북현대는 이날 팬들과 함께 본격적인 우승 사냥에 나선다.
이날 출정식 1부에서는 선수단 출사표와 신입선수 소개, 우승기원 퍼포먼스 등이 진행되며 2부 행사에서는 신인선수들의 댄스타임과 레크리에이션, 팬 사인회, 포토타임 등이 펼쳐진다.
특히 올 시즌 영입된 아드리아노, 티아고, 홍정호, 손준호, 임선영과 송범근을 비롯한 신인선수들이 팬들과 만나는 첫 시간인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장 신형민 선수는 "기분 좋게 연승을 거두고 팬들을 만날 수 있게 돼 더욱 기분이 좋다"며 "올 시즌 3관왕 달성을 노리고 있는 만큼 팬들과 함께 힘찬 출발을 시작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팬 사인회와 포토타임은 선착순 300명에 한해 당일 12시부터 1층 로비에서 손목밴드를 지급 받아 참여가 가능하며, 본 행사장은 오후 1시부터 입장 할 수 있다.
또 2018 시즌권 판매도 실시해 현장에서 카드와 현금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지정좌석제에 따라 자신의 좌석을 직접 고를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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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리그의 울산현대가 2018시즌 개막을 앞두고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울산은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울산대학교 아산 스포츠센터 내 체육관에서 `2018 울산현대축구단 출정식 및 팬즈데이`를 개최해 2018년 시즌 우승을 다짐하고 선수단과 팬의 화합 자리를 마련한다.
울산은 지난해는 시즌 준비 중 AFC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 갑작스럽게 출전하게 됨에 따라 행사를 개최하지 못했지만 매년 시즌 개막을 앞두고 출정식&팬즈데이를 개최해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왔다.
이날 행사에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선 모집한 팬 250명을 비롯해 선수단 등 총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본 행사 전 열리는 식전행사에서는 치어포토존, 2018시즌 유니폼 전시, 응원트리 만들기 등 이벤트가 열리며 2018시즌권을 비롯한 구단 물품 구입 및 어린이회원, 축구교실 가입 등도 가능하다.
선수단과 함께하는 본 행사는 1ㆍ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 출정식은 선수 입장과 소개를 시작으로 주요 내빈 인사 및 김도훈 감독, 선수 등의 출사표를 듣고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한다. 이어 열리는 2부 팬즈데이는 팀 줄넘기, OX퀴즈 등 팬들과 선수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편, 참가 신청은 오늘(23일) 구단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서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2-23 · 뉴스공유일 : 2018-02-2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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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평창 동계올림픽이 폐막을 앞둔 가운데 올림픽 출전을 위해 고생한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ㆍ이하 문체부)가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함께 오는 24일 코리아하우스(강릉 올림픽파크 내)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선수단의 밤` 행사에는 문체부 도종환 장관을 비롯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김지용 선수단장과 선수단, 공식 후원사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선수단 올림픽 주요장면 영상 상영, 개식사(대한체육회장), 격려사(문체부 장관), 답사(선수단장),기념품 증정(선수 대표, 후원사 대표)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 뒤에는 축하공연과 만찬(스탠딩 뷔페)이 이어진다.
문체부 관계자는 "`선수단의 밤`은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간 동안 고생했던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뒤풀이`와 같은 행사"라며 "참석자들이 축하와 위로를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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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는 지난 19일(월) 박준상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대표이사가 선임됨에 따라 이장석 대표이사는 모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며, 향후 박준상 신임 대표이사 사장이 KBO 이사직을 포함 각종 대내외적 활동 등 구단 경영 전면에 나설 예정이다.
박준상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1972년 서울 태생으로 미국 더 낙스(The Knox School) 고등학교 졸업 후 뉴욕대학교(New York University)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했다. 이후 대우 국제금융팀, 안랩 기획팀장, 아서디리틀 코리아 지사장을 거쳐 넥센 히어로즈 부사장으로 재임 중에 있었다.
박준상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부사장 재임기간 동안 경영 인프라 구축, 영업마케팅 역량 강화 등 구단 내 경영 쇄신을 위해 힘써 왔다.
그는 "앞으로 구단이 직면한 상황을 안정적으로 대처하고 팬, 스폰서, 관계사들과의 신뢰 회복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구단의 지속적인 경영성과 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2-22 · 뉴스공유일 : 2018-02-22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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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평창동계올림픽대회가 대회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인 대회운영과 만족스러운 흥행으로 "역시, 실망시키지 않았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대회를 찾은 관중들까지 만족하게 만드는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해 완벽한 대회 운영에 일조하고 있다.
평창올림픽대회의 5대 목표(경제ㆍ문화ㆍ평화ㆍ환경ㆍICT) 중 하나인 ICT 올림픽이라는 테마 아래 첨단 ICT기술을 경기중계 및 대회운영에 많이 활용하고 있으며, 관중들에게도 몸소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ICT 올림픽을 구현하고 있다.
그 중, 라이브사이트 파트너(한국콘텐츠진흥원, 후원사)들이 운영하는 VR콘텐츠 역시 평창과 강릉 라이브사이트에서 상시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경기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찾는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다.
먼저, 평창라이브사이트는 메달수여식이 벌어지는 메달플라자 메인무대 바로 앞에 30m x 30m의 대형 텐트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융복합콘텐츠전시관이 꾸려져 있다. 유명 K-POP가수들의 홀로그램콘서트와 함께 동계스포츠 5종을 VR로 체험 할 수 있는 VR체험존이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다.
동계올림픽을 맞아 동계스포츠 5종을 VR콘텐츠로 생생하게 체험 할 수 있으며, 각각 VR 스피드스케이팅, VR 바이애슬론, VR 봅슬레이, VR 알파인스키, VR 스키점핑으로 구성돼 있다. 워낙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아 늘 대기열이 길지만 VR 체험을 위한 관람객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즐겁게 순서를 기다리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강릉라이브사이트 역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VR Attraction Zone이 존재한다. 역시 다양한 동계스포츠 체험을 할 수 있는 VR 기기가 운영되고 있으며, 오전 10시 개장과 동시에 대기열이 수십 미터 밖까지 길게 늘어설 정도로 그 인기가 대단하다.
VR 체험을 통해 동계스포츠를 간접적으로 경험한 관람객들은 "새롭고 짜릿한 경험이었다", "봅슬레이와 스키점핑 체험을 했는데 진짜 선수들이 느끼는 체감도가 이런 것인가 궁금하기도 했다", "긴 대기열을 기다려 체험했는데 기다린 보람이 있는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라이브사이트 후원사 홍보관 역시 주력 콘텐츠로 VR체험을 내세울 만큼 라이브사이트에서의 VR은 필수이자 핵심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관람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동계스포츠를 체험하고, 자사의 제품이나 브랜드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훌륭한 매개체로의 역할을 다 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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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노로 바이러스`로 어려운 상황을 겪었던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민간안전요원들이 업무에 복귀하면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에 따르면 민간안전요원으로 용평 알파인경기장에서 근무하는 권순모(용인대 경찰행정학과 3년)씨는 지난 14일, 복사한 차량 출입증을 제시하고 진입하려던 국제스키연맹 외국인 종사자들을 적발했다.
또, 이에 앞선 12일엔 평창선수촌 근무자인 윤한솔(용인대 경찰행정학과 4년)씨는 독일 바이애슬론 선수가 무단 반입하려던 실탄 35발을 X-Ray 검색과정에서 발견하면서 회수 조치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특히, 강릉선수촌으로 위조한 AD카드를 제시하고 들어가려던 스페인 인을 적발, 경찰에 인계한 최예진(관동대 경찰행정학과 4년)씨 등 4명의 안전요원은 조직위와 안전기관으로부터 포상을 받기도 했다.
이처럼 이들 민간안전요원 2,400여 명은 당초 민간경비회사에 고용돼 대회 보안업무를 담당키로 했지만, 일부 인력이 이달 초 발생한 `노로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이면서 업무 배제를 비롯한 전체 사기가 크게 떨어졌다.
해당 민간경비회사 관계자는 "실제 `대회 보안`이 아닌 `노로 뉴스`의 주 취재대상이 되면서, 민간안전요원들의 역할과 그들이 가지고 있는 올림픽에 대한 열정에 대해서는 누구도 관심을 갖지 않았다"며 안타까워했다.
그는 특히 "일부 현장에서는 대회 종사자를 비롯한 관람객들이 보안 검색을 받는 과정에서, `SECURITY`가 새겨진 복장만 보고도 "손대지 말라" "내가 알아서 하겠다"며 안전요원들을 마치 노로 바이러스 확진자 처럼 대하는 시선과 말투에 여성 민간안전요원들이 눈물을 흘리는 일도 많았다"고 말했다.
노로 바이러스로 인한 상황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자, 이들 민간안전요원들은 본인이 원할 경우 자진퇴사도 가능했지만, `모두가 명예롭게 대회를 마치고 싶다`는 의지를 회사 측에 전달했고, 회사 역시 이들과 끝까지 함께 하기로 했다.
업무에 복귀한 한 민간안전요원은 "여러 가지 악조건으로 인한 시련이 있었지만, 올림픽에 대한 열정과 보안업무에 대한 자부심으로 끝까지 임무를 완수하겠다. 이를 통해 대회 안전에 기여를 했다는 명예심을 꼭 지키고 싶다."며 굳은 의지를 표현했다.
조직위 안전관실 관계자는 "민간안전요원들은 추운날씨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각 경기장과 대회 시설의 보안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며 "평창 동계올림픽을 찾는 모든 분들이 이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평창 동계올림픽 민간안전요원 노로 바이러스 확진자 111명 중 17일 현재 3명만 격리 치료 중이며, 이들도 완치 되는대로 현장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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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Olympic Winter Games PyeongChang 2018) 시청자들은 미국 루지(USA Luge) 팀과 다우케미칼(The Dow Chemical Company, 이하 다우)의 기술 협업의 힘을 실감했다.
미국 루지 팀은 그들의 기술팀과 공식기술협력사(Official Technical Partner)인 다우가 제작한 썰매를 사용해 세계 각국의 올림픽 선수들과 경쟁했다. 이 두 조직은 2007년부터 협업해왔으며 트랙에서 탁월한 썰매 성능을 위해 과학, 공학 및 기술을 통합하고 있다.
다우는 우수한 루지 썰매 개발을 위해 물리학 지식 및 첨단 공학 툴을 응용한다. 예를 들어 다우 엔지니어들은 선수와 썰매에 작용하는 다양한 형태의 힘 사이에서 일어나는 상호작용을 이해하기 위해 컴퓨터 기반 모델을 통해 트랙 역학에 대한 통찰을 수집한다. 첨단 제조기술 및 테스트 역량을 활용해 다우는 새로운 디자인의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내부 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검증한다. 유망한 아이디어의 경우 변경사항의 이점을 실제로 평가할 수 있는 미국 루지 선수들이 트랙에서 직접 테스트하기도 한다.
고디 쉬어(Gordy Sheer) 미국 루지 마케팅 및 스폰서십 이사는 "다우는 썰매 연구개발, 설계 및 제조까지 전과정을 변화시킴으로써 미국 루지 팀의 썰매를 지속적으로 혁신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루이 A. 베가(Louis A. Vega) 다우 올림픽 및 스포츠 솔루션(Olympic & Sports Solutions) 부사장은 "특별한 솔루션을 완성하려면 특별한 팀과 팀워크가 필요하다"며 "다우의 오랜 역사와 재료과학에 대한 심도 있는 전문성이 혁신을 위한 우리의 열정과 혼합돼 미국 루지 팀이 뛰어난 성과와 획기적인 주행을 달성하도록 지원한다. 우리는 협력을 통해 설계 가능성의 한계를 뛰어넘는 데 도움을 주고 그 보답으로 광범위한 솔루션 포트폴리오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얻을 수 있었다. 이 파트너십과 팀원들의 성과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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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오늘(21일) 오전 10시 KBO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불법 인터넷 도박을 한 투수 안승민(한화)과 김병승(전 한화)에 대해 심의하고, 엄중한 징계를 결정했다.
상벌위원회(위원장 최원현)는 2015년 불법 인터넷 도박 혐의로 법원으로부터 벌금 400만 원의 판결을 받은 안승민에게 야구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 3호에 의거 30경기 출장 정지의 제재를 부과했다. 안승민은 현재 한화 육성선수로 1군 등록이 불가능한 신분이므로 출장 정지는 퓨처스리그 개막 경기부터 적용되며, 시범경기에도 출장할 수 없으나 출장 정지 경기수에서 시범경기는 제외된다.
2014년 당시 NC 군보류 선수 신분으로 불법 인터넷 도박을 하고 2017년 한화에서 방출된 김병승에게도 동일한 조항을 근거로 30경기 출장 정지의 제재를 부과했다. 김병승은 현재 자유계약 신분인 관계로 출장 정지는 선수 등록 시점부터 적용된다. 김병승은 법원으로부터 100만 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KBO는 앞으로 유사한 사례의 재발을 막고, 리그 최우선 과제인 클린베이스볼 실현을 위해 선수들의 비도덕적 행위를 전례에 비춰 더욱 강력하게 처벌할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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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성남FC가 팬들과 함께하는 출정식을 통해 2018시즌 출발을 알린다.
성남은 오는 24일 오후 5시부터 분당 AK플라자(서현역 위치) 1층 시계탑 광장에서 2018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출정식을 진행한다. 오픈형 공간으로 성남FC를 응원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해 선수단과 함께하는 출정식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출정식에는 선수단이 모두 참여해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선수단 인사, 기념사진 촬영,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 등이 준비돼 있으며 팬 사인회 역시 열린다. 올 시즌 선수단 개편을 통해 팀에 많은 변화가 있었던 만큼 이번 출정식에서 팬들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팬 밀착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올 시즌 성남을 이끄는 남기일 감독은 "이번 출정식이 많은 성남FC 팬 여러분들과 성남시민들을 만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 팬들과 공식적으로 만나는 첫 번째 자리인 만큼 선수들도 설레고 있다. 많이 오셔서 선수단에게 큰 힘을 주시고 즐거운 시간 함께 만들었으면 좋겠다."며 팬들과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달 20일 일본 2차 전지훈련을 마치고 귀국하는 선수단은 국내에서 훈련을 가진 뒤 3월 3일 부산과의 원정 개막전을 준비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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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ㆍ이하 문체부)는 스포츠산업에 대한 정보 제공의 일환으로 스포츠산업 사업체 수, 매출액, 종사자 수 등을 조사한 `2017 스포츠산업실태조사(2016년 기준)` 결과를 발표했다.
스포츠산업의 전반적인 규모는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사업체 수는 9만5387개로 전년 대비 2.1%, ▲ 매출액은 68조4320억 원으로 전년 대비 5.0%, ▲ 종사자 수는 39만8000명으로 전년 대비 3.9% 증가했다.
매출 증가로 인한 고용 창출 효과는 스포츠용품업이 이끌어
스포츠산업 업종별 조사결과에 따르면 ▲ 사업체 수는 스포츠용품업이 3만5859개(전년 대비 3.7% 증가), 스포츠 시설업이 3만4223개(전년 대비 0.6% 감소), 스포츠 서비스업이 2만5304개(전년 대비 3.9% 증가)였다. ▲ 매출액은 스포츠용품업 33조5470억 원(전년 대비 2.9% 증가), 스포츠 서비스업 17조6840억 원(전년 대비 8.4% 증가), 스포츠 시설업 17조2010억 원(전년 대비 6.1% 증가), ▲ 종사자 수는 스포츠 시설업 16만6000여 명(전년 대비 3.1% 증가), 스포츠용품업 13만7000여 명(전년 대비 5.4% 증가), 스포츠 서비스업 9만5000여 명(전년 대비 3.3% 증가)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매출액 증가율 대비 종사자 수 증가율을 통해 볼 때 스포츠용품업이 타 업종에 비해 매출 증가로 인한 고용 창출 효과가 2배 이상 큰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산업 사업체 중 45%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
스포츠산업의 지역별 조사결과에 따르면 ▲ 사업체 수는 경기 2만1932개, 서울 1만8852개, 부산 6804개 순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사업체 중 47.4%(4만5275개)가 수도권(서울ㆍ경기ㆍ인천)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 매출액은 서울 21조4370억 원, 경기 16조3880억 원, 부산 6조4080억 원 순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매출액 중 59.4%(40조6840억 원)가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 종사자 수는 서울 약 7만9000 명, 경기 약 7만3000 명, 부산 약 2만9000 명 순으로 나타났으며, 수도권은 전체 종사자 수의 43.9%(약 17만4000 명)를 차지했다.
국가승인통계 제113021호 `2017 스포츠산업실태조사(2016년 기준)`는 2017년 9월부터 11월까지 스포츠시설ㆍ용품ㆍ서비스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면접 및 전자우편 조사를 통해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0.82%포인트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지난 조사와 달리 ▲ 지역별(17개 시도) 조사결과를 추가했으며, ▲ 통계이용자의 혼동을 줄이기 위해 신분류ㆍ구분류체계*의 혼용을 없애고 신분류체계로 표기를 일원화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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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오늘(21일)부터 2018년 KBO의 영상 콘텐츠 강화를 위해 공식 영상을 제작할 업체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
KBO는 충분한 자체 영상 콘텐츠를 확보하고 각종 KBO 리그 홍보 영상물을 제작하기 위해 이번 입찰을 기획했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기획, 시나리오, 촬영, 편집, 납품, 사후관리 등 2018 시즌 영상 제작에 필요한 일체의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낙찰된 업체는 정규시즌 개막홍보 영상과 감사영상, 주간 하이라이트 영상, 월간 MVP 영상 등을 제작하게 되며 KBO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 올스타전, 아시안게임, 포스트시즌, 시상식, 골든글러브 시상식 등 각종 KBO 관련 행사 영상을 제작하게 된다.
입찰 자격은 영상제작 운영 경력 3년 이상의 사업자이어야 하며, 최근 3년 내 5000만 원(VAT포함) 이상의 영상제작 실적과 국세 및 지방세 체납이 없는 업체여야 한다.
입찰에 필요한 제출 서류 목록과 양식, 기타 자세한 내용은 KBO 홈페이지 내 NOTICE 게시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입찰의 서류접수 기간은 금일부터 2월 27일(화)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KBO 내 접수처로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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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제64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수상자에 경기, 지도, 생활체육, 공로 등 4개 부문에서 우리도 소속 지도자 및 선수 등 5명이 선정됐다.
대한체육회 체육상은 대한민국을 빛내고 국위를 선양하거나 체육발전을 위해 창의적이고 헌신적인 노력으로 공적을 세운 체육인들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대한체육회는 체육인의 사기진작과 체육 진흥에 기여하기 위해 1954년부터 매년 시행해 오고 있다.
이번 수상자로 선정된 유공자는 순천시우슈협회 서희주 선수(경기 부문 우수상), 여수공고 김기수 씨름부장(지도부문 장려상), 전남체육회 박영미 이사(생활체육 부문 장려상), 보성군청 역도팀 김용철 감독(생활체육부문 장려상), 순천시댄스스포츠연맹 김영희 회장(공로 부문 장려상) 이다.
김홍식 전남체육회장 직무대행은 “수상자로 선정된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수상의 영예는 전남 체육의 발전을 위해 그 동안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신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오는 28일 10시 30분에 서울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개최되며 수상자에게는 대한체육회장 표창과 부상이 수여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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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20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에 고양시청 소속 김아랑 선수가 메달사냥에 나섰다.
이날 김아랑 선수는 1000m 예선 통과와 더불어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관중들로부터 응원의 박수를 받았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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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월드와이드 올림픽 파트너인 프록터 앤 갬블(Procter&Gamble, 이하 P&G)(뉴욕증권거래소: PG)이 2018평창 동계올림픽(Olympic Winter Games PyeongChang 2018)의 일환으로 양성 평등에 관한 토론회를 지난 13일 주최했다.
P&G의 수상 사업인 `땡큐맘(Thank You, Mom)` 캠페인의 가장 최근 행사로 `편견을 넘는 사랑(Love Over Bias)`이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여자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한 자신들의 활동을 소개했다. 이들은 토론을 통해 자신들의 어머니의 역할, 다른 여성들이 보내준 도움이 되는 조언과 지원, 그리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전 세계적 양성 평등 운동이 미래 여자 운동 선수들에게 주는 영향에 대한 바람 등을 밝혔다.
올림픽 메달리스트이고 최초의 여성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집행이사회 부위원장이며 열렬한 스포츠의 양성 평등 옹호자인 아니타 디프란츠(Anita DeFrantz)가 개막 연설을 했으며, 토론 참가자들은 아래와 같다.
ㆍ미셸 콴(Michelle Kwan) - 올림픽 메달리스트이자 세계 선수권 보유자이며 가장 상을 많이 받은 미국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 현재 스포츠와 직업 여성을 위해 전세계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ㆍ엘라나 메이어스 테일러(Elana Meyers Taylor) - 최초로 4인 봅슬레이 혼성팀의 여자 선수로 참가해 스포츠의 고정 관념을 깬 2012년 및 2014년 올림픽 메달리스트이다.
ㆍ바흘레다 추루시(Katarzyna Bachleda-Curuś) - 폴란드의 스피드 스케이팅 기록 보유자로 다섯 번째 참가한 동계 올림픽에서 메달을 두 번 획득한 두 딸의 어머니이다.
ㆍ저스틴 뒤프르 라퐁트 및 클로이 뒤프르 라퐁트(Justine & Chloe Dufour-Lapointe) - 2014 소치 동계올림픽(Olympic Winter Games Sochi 2014)에서 메달을 획득한 캐나다 모굴 스키 선수들이다. 저스틴 뒤프르 라퐁트는 이번 평창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엘라나 메이어스 테일러는 "여자 선수로 뛸 때는 매우 신나는 시간이었다"며 "스포츠는 물론 정치, 연예, 사업 등 전세계 문화의 모든 부문에서 믿기 어려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나는 혼성 봅슬레이 경기에서 여자 선수로 뛰면서 겪은 모든 역경을 극복하도록 도와준 어머니를 포함한 훌륭한 여성 멘토들이 있어서 매우 운이 좋았다. 내가 무엇을 할 수 없을 때 마다 어머니가 자기라면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나 자신의 한계를 정하지 않아야 한다고 항상 믿어 왔으며 그러한 자세가 다른 여성들이 자신의 잠재능력을 정의하는 데 정신적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스틴 뒤프르 라퐁트는 "P&G와 협력해 오늘 `편견을 넘는 사랑` 캠페인을 지원하고 양성 평등에 관한 토론회에 참가하여 자랑스럽다"며 "나는 나의 자매들과 강인하고 용기를 북돋아 주는 어머니를 포함한 여성들의 지원과 조언이 없었다면 이 자리에 나올 수 없었을 것이다. 우리는 다 함께 여자 선수들이 미래를 헤쳐나가도록 도울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이 토론회에서는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메달리스인 이상화 선수가 출연한 P&G 코리아의 `땡큐맘` 비디오와 자기 자녀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이 자녀의 잠재 능력을 알고 지원하는 첫 번째이며 가장 훌륭한 지지자인 어머니의 역할을 기리는 `편견을 넘는 사랑` 영화를 상영했다. 이 영화는 사람들이 편견과 그것이 인간의 잠재능력을 제한하는 영향 및 우리가 화합을 이룰 수 있게 하는 공통 선으로부터 갈라놓는 것들을 극복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논의하게 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상영했다.
P&G의 필 던컨(Phil Duncan) 글로벌 디자인 책임자(Global Design Officer)는 "P&G는 모든 사람이 편견에서부터 자유롭고 동등한 대표성과 의사표시 자격 및 기회를 가진 더 살기 좋은 세계를 만들기를 열망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은 성 편견과 같이 중요한 사항에 대한 논의를 촉발시키려는 전사적 노력의 일환이다. 이 캠페인은 아리엘(Ariel)의 `부담을 공유해요(Share the Load)`, 올웨이즈(Always)의 `소녀 같이(Like a Girl)`, SK-II의 `매리지 마켓 테이크오버(Marriage Market Takeover)`, 시크릿(Secret)의 `숙녀방 스트레스 실험(Ladies` Room Stress Test)` 등 다른 캠페인과 함께 P&G가 오래 동안 지속하고 있는 행사"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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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우수 학생선수 육성을 구단 핵심가치로 삼고 있는 성남FC 유소년팀의 7명의 선수가 대한축구협회가 시상하는 인재상을 수상했다.
지난 8일 발표된 2017년도 전국 초중고 인재상 수상자 23명 중 7명(성남 U15-1명, U12-6명/U15 승급대상자-3명 포함)이 이름을 올리며 K리그 구단 유스 중 가장 많은 수상자를 배출했다. 성남 U15팀 소속 김민석 선수와 U12에서 활약하고 올해 U15로 승급된 김현민, 이도현 선수, U12 김영우 선수가 인재상의 영예를 안았다.
학업과 운동 두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성취하고 학생선수의 모범이 되는 인원에게 수여되는 인재상은 대한축구협회가 시상하는 특별상 중 하나로 `공부하는 운동선수`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U15팀의 주축 수비수로 활약한 김민석 선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재상을 2년 연속으로 수상하게 됐으며 지난 시즌 대부분의 경기에 출전하며 우수선수로서 성장가능성과 우수한 학업 성적을 거두며 학업과 운동에서 출중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U12팀 소속 김현민, 이도현 선수는 지난해 말 왕중왕전에 출전해 U12팀이 성남 유소년 팀 최초 8강 진출이라는 성과를 올리는데 일조하며 올해부터 U15팀에 승급되어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공개테스트로 선발된 U12 김영우 선수 역시 우수한 학업성적을 바탕으로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석훈 대표이사는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우수 학생선수를 육성하고자 하는 구단의 유소년 육성 철학을 잘 구현해준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표한다"며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보내며,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성남의 미래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수상은 그동안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유소년 엘리트 선수들의 조기전문화 문화를 타계하고자 하는 성남만의 유소년 육성철학이 반영된 결과로 의미가 크다. 성남은 앞으로도 재능 있는 유소년 선수 발굴을 위해 성남만의 체계적인 교육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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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리그2 (챌린지) 부산아이파크가 외국인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2018 시즌 준비에 여념이 없는 부산아이파크는 지난 14일(수) 오전 강서구청 내 클럽하우스에서 최만희 부산아이파크 대표이사, 나이젤 부산대학교 교수(Nigel Callinan)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부산아이파크의 외국인 팬 베이스 확대를 목적으로 외국인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체결됐다.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4만6000여명의 외국인 팬들을 대상으로 부산아이파크 관련 소식을 전할 소셜네트워크 (Social Network Service) 채널 운영, 외국인 관계 기관 방문, 시즌권 영업 지원 및 클럽하우스 네트워킹 파티 등 행사를 지원하고 홈 경기 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자원 봉사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최만희 부산아이파크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제 2의 도시인 부산은 다양한 국적의 축구팬들이 존재한다. 이들을 위해 좀 더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체계적으로 소통할 필요성을 느꼈다"면서 "이번 협약식을 통해 외국인들이 부산아이파크에 좀 더 친근하고 쉽게 다가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이젤 부산대학교 교수는 "소셜네트워킹서비스를 활용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외국인 팬 저변뿐만 아니라 한국 팬들의 저변까지 넓힐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부산아이파크와 외국인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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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샤자이브 트렁크왈라가 국제 소카 연맹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가입 신청서를 제출한 10개국 및 25개 회원국의 대표 52명이 국제 소카 연맹(International Socca Federation, 이하 ISF)의 창립 총회에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5, 6, 7, 8인제 축구를 위한 글로벌 연맹의 창립에 대해 모두 찬사를 보냈다. 앞으로 이 연맹은 전 세계 21억 명의 스몰 사이드 축구 선수들을 대표하고자 한다.
국제 소카 연맹의 부회장으로 선출된 샤자이브 트렁크왈라(Shahzaib Trunkwala)는 "나는 소카 스포츠를 발전시키기 위해 남아시아와 중동, 걸프 지역의 몇몇 나라들을 방문했다"며 "이는 2018년 10월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개최될 소카 월드컵(Socca World Cup)을 보다 폭넓게 준비하기 위한 작업의 일환이었다"고 말했다.
타노스 파파도풀로스(Thanos Papadopoulos)는 국제 소카 연맹의 목적이 불우하지만 재능 있는 사람들을 이 아름다운 게임으로 이끄는 것이라고 밝혔다.
창립 총회는 2019년에 유럽 챔피언십 컵(European Champions Cup)을 포함한 다수의 국제 및 지역 토너먼트 경기를 국제 소카 연맹의 주관으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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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강진원 · http://edaynews.com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2018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우리나라 이상화(15조), 김민선(9조), 김현영(10조)가 출전하여 메달사냥에 나섰다. 출전선수는 16개조 32명이 출전하여 단 1회의 기록 경기로 성적을 가렸다.
18일 이상화는 18일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37초33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경기결과는 일본의 고다이라나오 1위(36초94) 금메달, 한국의 이상화 2위(37초33) 은메달, 체고 캐롤리나 에르노바3위(37초34) 동메달이며, 비록 메달을 받지 못했지만 이상화 선수의 뒤를 이을 한국 김현영 38초25로 12위, 한국 김민선 38초 53으로 16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세계적인 빙속여제 이상화 선수는 2010년 밴쿠버 올림픽 금메달, 2014년 소치 올림픽 금메달, 2018년 평창 올림픽 은메달로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12년 동안 3회 연속 동계올림픽에 출전하여 메달 획득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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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광주체육고등학교 크로스컨트리와 컬링 선수 등 광주 6개 학교 학생 476명들은 대표팀 경기 등을 관람하며 응원에 나서는 한편 스키 캠프 등 체험학습에도 참여했다.
평창에서 응원 겸 체험학습을 진행하는 학교는 광주체육고, 첨단고, 송광중, 광주동명중, 하백초, 광주교대부설초 등으로 각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참가를 결정했으며 교대부설초를 마지막으로 2월20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2017(98회), 2018(99회) 전국 동계체육대회에 컬링 광주대표로 참여한 체육고 이재원 학생선수(3)는 평창에서 느낀 소감이 남달랐다.
이재원 선수 주 종목은 볼링으로 컬링은 복수 종목으로 연습하고 있다. 2017년엔 볼링부 선수 3명과 복싱부 선수 1명, 2018년 1월엔 볼링부 2명과 복싱부 2명이 컬링팀을 만들어 동계체전에 출전했다.
올해 시합은 특히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컬링을 주 종목으로 하는 경상남도 대표팀과 맞붙어 1세트를 1:0으로 승리했다. “복싱부 친구의 활약이 있었어요” 이재원 선수의 귀띔이다. 이후 2세트 4:0, 3세트 3:0으로 연달아 패했지만 주 종목 팀을 상대로 한 첫 세트 승리는 잊을 수 없다고 했다.
동계종목에서 볼링과 가장 비슷한 종목이 컬링이다. 이재원 선수의 목표는 볼링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것이지만 컬링으로도 동계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했다.
복싱부가 컬링팀에 합류하게 된 이유도 알려줬다. “복싱의 몸 밸런스나 자세 잡는 것이 컬링에 도움 되는 부분이 있다”며 “그리고 해당 친구가 민첩성도 좋았다. 경남팀과 1세트를 이길 때도 도움이 컸다”고 답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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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숙 · http://edaynews.com
과천시 평창 동계올림픽 시민응원단 140명은 14일 스웨덴과 스위스 여자 아이스하키 경기가 열린 관동하키센터와 컬링 남자예선이 펼쳐진 강릉 컬링센터를 찾아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들을 응원했다.
과천시와 과천시체육회는 지난해 11월부터 과천시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 과천시민 응원단’에 참여할 시민들을 모집했으며, 일반시민, 소외계층, 체육유망 유소년 등 총 207명으로 응원단을 구성했다.
한편, 과천시는 오는 3월 9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평창 동계 패럴림픽에 대해서도 시민응원단을 별도 구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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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남체육회는 김홍식 회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집행부 임원, 원로체육인, 분과위원, 도청과 회원종목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은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막된 직후인 2월 10일부터 11일까지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국가 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전남체육회 소속 국가대표 바이애슬론 귀화 선수 프롤리나 안나와 압바꾸모바 예카테리나가 활약하고 있는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경기장과 강릉 올림픽파크 강릉컬링센터를 찾아 대한민국 선수들과 지도자들을 적극 격려하고 열띤 응원을 펼쳤다.
또한, 김홍식 전남체육회장 직무대행은 대한민국 선수단 본부를 방문하여 전충렬 대한민국 선수단 부단장을 비롯한 본부 임원단을 만나 “평창 올림픽을 준비하느라 수고가 많았다.”며,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였다.
한편, 전남은 지난 9일부터 올림픽 폐막인 25일까지 22개 시․군에서 약 3,500여명이 경기장을 찾아 응원 릴레이를 펼치며, 특히 전남 소속 선수 참가 출전 종목인 스키(스노보드) 경기를 13일과 22일에 걸쳐 선수단을 격려할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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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고양시가 전 세계인의 평화 축제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함께한다.
시는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평창 현지에 홍보부스를 설치,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체험·이벤트를 제공하며 고양시의 스포츠산업, 꽃박람회 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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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렬 · http://edaynews.com
울진군은 2월 3일(토) ∼ 4일(일) 이틀간 국민체육센터와 울진 군민체육관에서 2018 울진군 현정화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를 개최한다.
전국의 내노라하는 탁구동호인 1,100여명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루는 이번 대회는 전국 오픈과 지역 오픈으로 나누어 개인단식, 복식, 단체전으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울진국민체육센터 준공에 따른 개장기념으로 개최되며 88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 현정화 한국마사회 탁구감독과 현국가대표 얼짱 서효원 선수가 팬사인회를 진행할 계획이어서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울진군 체육진흥사업소(소장 권재환)는 “경기장 시설정비, 교통안내, 위생업소 점검 등으로 선수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며 “각종 스포츠시설확충 및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각종 대회 유치로 울진군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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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원 · http://edaynews.com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선수단장 김지용)은 오늘(24일) 15시 서울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결단식을 갖고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이 전 세계에 올림픽운동의 가치를 전하는 평화올림픽이 되기를 기원하며 대회 개최지인 평창으로 향한다.
평창동계올림픽에 7개 종목 15개 세부종목 218명이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의 대회 출전 성적 목표는 평창올림픽에서 대회 개최국의 이점을 활용해 금메달 8개 포함 총 20개의 메달을 획득해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4위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지난해 10월 31일 제시한바 있으며, 평창 메달 유망종목으로 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 봅슬레이·스켈레톤으로 전망하고 있다.
오늘 결단식을 시작으로 대회 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선수단 본단은 2월 5일 평창으로 출발할 예정이다.
이번 결단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와 국회 주요인사 및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회원종목단체장, 시도체육회장 등 체육계 인사들이 선수단 격려를 위해 함께하는 가운데, 김지용 선수단장(국민대 이사장)을 포함한 선수 146명, 임원 62명, 지원인력 10명, 총218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결단식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인사말, 이낙연 국무총리의 격려사, 유성엽 국회교문위원장의 축사, 김지용 선수단장 답사, 선수단 및 임원 소개, 스피드 스케이팅 모태범 선수와 프리스타일 스키 서정화 선수의 선수단 선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김지용 선수단장에게 선수단기수여, 목도리 전달 세리머니 등으로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4위의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며 국민들의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결단식 말미에는 축하공연으로 이어졌으며 식후에는 선수단을 대상으로 선수촌 생활 안내 및 반도핑, 마케팅 교육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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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체육회는 지난 19일(금) 2018 시군체육회 상임부회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시·군체육회 상임부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018년도 전남체육회 운영 방향과 생활체육진흥사업 현황, 2018년 주요 사업 추진 설명 및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동계훈련 적극 유치 등 전남체육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전남체육회는 스포츠 복지를 통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비전으로 전남체육의 새로운 도약, 선진체육 행정구현을 목표로 경기력 강화, 대회 운영 효율성, 생활체육 활성화, 체육 행정·시설 지원 선진화, 사회공익 사업 등을 추진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1도민 1운동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여 생활체육 배가 운동으로 전개시켜 2018 전남어린이생활체육대축전,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등 참여기회를 확대시킴으로써 생활체육 수혜자를 늘려 동호인 등록률을 증가 시키며,
2018년도 주요 사업 추진 설명과 함께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쳐 전남도내 전국 동계 훈련 팀을 적극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학교체육 선수 조기 발굴 육성 등 전남체육 진흥을 위해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전남 체육인 모두의 염원을 담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결의다짐도 진행했다.
한편, 김홍식 전남체육회장 직무대행은 “시․군체육회 상임부회장들의 고견을 통해, 추후 전남체육 운영 방안에 적극 검토하여 반영할 계획이며, 전남체육회와 시군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정기적인 간담회를 갖고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균등하게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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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숙 · http://edaynews.com
2018년 1월부터 클레이 사격팀 운영을 시작한 대구시설공단(이사장 김호경)은 22일 오전 11시 대구사격장에서 권영진 시장 및 체육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개최한다.
이번 클레이 사격 실업팀 창단은 권총과 공기권총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던 대구시 사격 실업팀에 클레이사격을 추가해 대구시 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사격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클레이 사격팀 선수단은 경남대학교 사격감독을 역임하고 2017 클레이사격 국가대표 감독 출신인 조현진 감독(58)과 국가대표선수 4명으로 구성된다.
김호경 이사장은 “사격종목 중 클레이사격은 지역 내 동호인은 많은데 비해 실업팀이 없어 안타까웠다. 클레이사격팀 창단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대구사격장을 활용한 선수육성과 사격스포츠 대중화에 힘쓰겠으며, 사격팀을 훌륭하게 육성, 발전시켜 대구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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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5일 오후 시청 3층 접견실에서 박진섭 광주FC 신임 감독, 코칭스태프, 광주FC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정민곤 광주광역시 문화관광체육실장, 유경렬 광주FC 수석코치, 정원주 광주FC 대표이사,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박진섭 광주FC 감독, 기영옥 광주FC 단장, 주용국 광주FC 골키퍼코치, 조성용 광주FC 필드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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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이뉴스 · http://edaynews.com
제11회 전국새해알몸마라톤대회가 1월 7일(일) 오전 9시 30분부터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새해 소망을 담아 한해를 힘차게 열자는 의미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8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하며, 이날 오전 9시 30분 두류 야구장에서 개회식을 가지고 두류공원 주변 구간을 달릴 예정이다.
매년 첫 번째 일요일에 개최되는 전국새해알몸라톤대회는 2008년에 창설되어 회를 거듭할수록 참가하는 동호인들이 늘어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회는 5km, 10km코스를 청년부, 장년부로 구분하여 진행하고 여자는 자유복장, 남자는 반드시 상의를 벗고 참가해야 한다.
대회구간은 두류야구장을 출발해 2.28기념탑을 지나 두류공원 네거리~문화예술회관 입구~두리봉 삼거리~대성사 삼거리~두류테니스장 입구~구.아리랑호텔 네거리를 거쳐 2.28기념탑으로 돌아오는 5km 코스를 순환하는 코스다.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품 및 메달, 기록증이 제공되고, 참가 부문별로 1위 30만원, 2위 20만원, 3위 1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추위를 녹일 수 있도록 떡국과 막걸리, 김치찌개 등 먹거리를 제공하고, 추첨에 따라 경품을 지급하는 등 훈훈한 뒷풀이 마당도 펼쳐진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시민들이 알몸으로 화끈하게 새해를 힘차게 맞이하길 바라는 뜻에서 매년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참가자들이 무사히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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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윤장현, 이하 조직위)는 3일 한국예술종합학교 윤정섭 명예교수를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폐회식과 2019광주세계수영마스터즈선수권대회 개․폐회식의 총감독으로 위촉했다.
조직위는 그간 총감독 선정을 위해 기획·연출, 연극, 음악, 뮤지컬, 미디어 등 각계 분야의 전문가 등으로 총감독추천위원회를 구성, 운영하였다.
총감독추천위원회는 국제행사 기획 및 연출 능력, 역량 등에 중점을 두고 14명의 후보자를 선별했으며, 열띤 논의와 검증을 통해 최종적으로 2명을 총감독 후보자로 압축하고 이들을 조직위원장에게 추천했다.
이 중에서 조직위원장은 국제행사 기획·연출 경력과 다양한 무대경험이 많은 윤정섭 교수를 총감독으로 선임, 위촉하였다.
윤정섭 총감독은 서울대 미대(美大)를 졸업하고, 1978년부터 17년 간 문화방송 무대디자이너로 일했고 한국 TV디자이너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윤 교수는 연극, 텔레비전, 각종 이벤트의 무대디자인과 애니메이션 디자인, CF 아트디렉터, 연출 등 다방면에서 활동해왔다. 또한, 1989년 연극 「사의 찬미」로 미술상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백상예술대상, 청룡영화상 기술상, 한국뮤지컬대상 무대미술상 등 많은 상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무거운 물, 옷굿-살 등 연극 연출과 얼음강, 터미널 등 무용 연출 작품이 있다.
윤정섭 총감독은 "207개국 15,000여명 이상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스포츠행사인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개․폐회식 총감독으로 선임돼 큰 책임감을 느끼며, 광주의 특성이 잘 드러나는 성공적인 개․폐막식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윤장현 조직위원장은 “윤정섭 총감독은 88서울올림픽과 대전EXPO, 2002FIFA 월드컵 등 매머드 국제행사의 풍부한 연출 경험과 탁월한 무대 능력을 지니신 분으로, 지구촌의 수영 동호인들에게 잊혀지지 않을 꿈과 열정의 무대를 만들고, 한국의 문화와 광주의 브랜드 가치를 전 세계에 가장 역동적으로 보여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DIVE INTO PEACE(평화의 물결속으로)’라는 슬로건으로 2019년 7월 12일부터 7월 28일까지 17일간, 2019광주세계수영마스터즈선수권대회는 2019년 7월 29일부터 8월 11일까지 14일간 남부대수영장 등에서 펼쳐진다.
뉴스등록일 : 2018-01-03 · 뉴스공유일 : 2018-01-03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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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강한빛 · http://edaynews.com
구례군은 광의면 출신인 김보경 국가대표 축구선수가 저소득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 7월 구례군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보경 선수는 2009년 베오그라드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후 2010년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및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동메달 수상 그리고 2013년에는 아시안 풋볼 어워즈에서 동남아시아 올해의 선수상을 받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또한, 지난 2010년 일본에서 프로에 데뷔해 활동했으며, 이후 유럽과 K리그, 그리고 올해 2017년 6월에 다시 일본 J1(1부리그) 가시와 레이솔팀으로 이적해서 활약하고 있다.
서기동 구례군수는 “우리 군의 자랑인 김보경 선수가 축구 실력만 특출난 것이 아니라 착실한 인성까지 겸비하여 고향인 구례까지도 훈훈한 기운이 넘치는 것 같다”며,“김보경 선수의 훈훈한 인성을 닮은 후배들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보경 축구선수의 기탁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구례군장학회, 구례북초등학교 축구단에 각각 1천만 원씩 전달할 예정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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