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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명장3구역 재건축사업이 중요 파트너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명장3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홍기수ㆍ이하 조합)은 지난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9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오는 2월 23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50억 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입찰등록 마감일까지 조합이 정한 소정의 입찰서류를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해당 사업은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동래구 반송로273번길 2(명장동) 1만6775.8㎡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49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4호선 명장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명장초, 안락초, 동신중, 학산여자중, 학산여자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망월산동래사적공원, 동래읍성지북문광장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1-26 · 뉴스공유일 : 2026-01-26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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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강남구 대치쌍용1차 재건축사업의 중요 파트너 선정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대치쌍용1차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세진ㆍ이하 조합)은 지난 22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4개 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삼성물산 ▲대방건설 ▲쌍용건설 ▲진흥기업 등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3월 10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 사업은 강남구 영동대로 210(대치동) 일대 4만7261㎡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4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6개동 99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는 역세권으로 분당선 대모산입구역도 800m 거리에 있으며 교육시설로는 대현초등학교, 개원중학교, 휘문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코엑스몰, 삼성서울병원 등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잘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양재천과 탄천 등이 접해 있어 수변 공원 활용도가 높아 쾌적한 주거환경을 영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대치쌍용1차는 1983년 준공돼 올해로 42년 된 지상 최고 15층 공동주택 5개동 630가구 규모의 노후 아파트다. 2013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후 2016년 1월 조합설립인가. 2018년 10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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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지난해 전국 지가는 2.25%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서울과 경기는 전국 평균치를 웃돌았으나 나머지 지역은 미치지 못했다. 최근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와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5년 연간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지가는 2.25% 상승했으며, 상승 폭은 전년(2.15%) 대비 0.1%p, 2023년(0.82%) 대비 1.43%p 확대됐다. 전국 지가는 2023년 3월(0.008%) 상승 전환한 후 34개월 연속 상승했으며 지난해 7월부터 연속 상승 폭이 커졌다. 수도권(2.77%→3.08%)은 전년 지가변동률보다 높아졌으나 지방권(1.1%→0.82%)은 낮아졌다. 전국 17개 시ㆍ도 가운데 서울(4.02%)과 경기(2.32%)은 전국 평균(2.25%)을 웃돌았다. 전국 252개 시ㆍ군ㆍ구 가운데 44곳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강남구(6.18%)가 가장 높았고 용산구(6.15%), 서초구(5.19%) 등이 뒤를 이었다. 전체 시ㆍ군ㆍ구 중 200곳이 0%~2.4% 변동률을 보인 가운데 수도권이 지방보다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인구감소지역인 89개 시ㆍ군ㆍ구의 지가변동률은 0.63%로 비대상지역(2.39%) 보다 낮았다. 용도지역 및 이용상황별로는 도시지역 내 상업지역(2.62%)과 상업용(2.59%)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지난해 4분기 지가변동률은 0.61%로, 직전 분기(0.58%) 대비 0.03%p, 전년 동기(0.56%) 대비 0.05%p 각각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해 전체토지(건축물 부속토지 포함) 거래량은 약 183만1000필지(1110㎢)로 전년 대비 2.4%(4만4000필지) 줄었다. 2023년 대비로는 0.3%(6000필지) 늘었다. 건축물 부속토지를 제외한 순수토지 거래량은 약 60만2000필지(1007.9㎢)로 전년 대비 8.8%(5만8000필지), 2023년 대비 15.2%(10만8000필지) 각각 줄었다. 전체 토지 거래량은 전년과 비교해 서울(17.4%), 울산(11.1%) 등 4개 시ㆍ도에서 증가하고 13개 시ㆍ도에서 감소했다. 순수토지 거래량은 광주(12.9%), 서울(12.2%) 등 3개 시ㆍ도에서 증가하고 14개 시ㆍ도에서 감소했다. 용도지역별로는 개발제한구역(49.4%)ㆍ주거(5.6%)ㆍ상업(2.9%), 지목별로는 기타(1.9%)ㆍ대(0.2%), 건물용도별로는 주거용(3.6%) 등이 증가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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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는 지난해 공사현장 자재에 대한 총 789건의 품질시험을 실시해 부실시공 예방과 자재 품질 확보에 기여했다고 이달 27일 밝혔다. 품질시험은 경기도건설본부 품질시험실이 진행했다. 품질시험실은 1976년 지방정부 최초의 국ㆍ공립 시험기관으로 설립돼 현재 138종의 품질시험을 수행 중이며, 현장반입 자재 등 시공 과정에 필요한 시험을 건설공사 안전 관리 종합정보망(CSI)를 통해 시험대행 의뢰를 받고 있다. 가드레일 수평지지력시험 등 시험 종목 확대를 위해 첨단 디지털 장비를 도입하고 노후 장비도를 교체하는 등 시험 공신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 789건의 품질시험을 통해 약 4억 원 규모의 수수료 수입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국지도 82호선 갈천~가수 도로확장공사 등 도내 17개 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품질 관리 현장 확인 컨설팅`을 운영하며 레미콘ㆍ아스콘 등 반입 자재의 품질 적합 여부를 직접 확인했다. 발주 도로공사 현장에서는 총 36회의 현장 컨설팅을 실시해 물성시험ㆍ다짐도ㆍ도로안전시설물 등시공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품질 저하 요인을 사전 점검했다. 부적합 자재의 현장 반입 금지 및 불량 자재 폐기 확약서 작성, 다짐도 부적합 경우의 재다짐 실시 등 확인된 지적 사항은 현장별 즉각적인 조치와 보완을 통해 모두 개선 완료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품질 관리와 선제적 컨설팅을 통해 부실시공을 예방하고, 안전하고 견실한 건설현장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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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남 창원시 신월3구역 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 절차에 돌입했다. 이달 26일 신월3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석희열ㆍ이하 조합)은 이주비 및 사업비 조달 업무를 담당할 금융기관을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2월 2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제안서평가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이 사업은 창원 성산구 창이대로564번길 1(신월동) 일원 5만9147.8㎡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11.16%, 용적률 149.71%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7개동 70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A㎡ 146가구 ▲59B㎡ 50가구 ▲75A㎡ 96가구 ▲75B㎡ 96가구 ▲84A㎡ 121가구 ▲84B㎡ 97가구 ▲106A㎡ 47가구 ▲106B㎡ 46가구 ▲145㎡ 2가구 등이다. 이곳은 KTX 창원중앙역이 인근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토월초등학교, 신월중학교, 토월중학교, 창원신월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등이 인접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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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남은 설 명절을 앞두고 겨울철 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공사 대금 체불 방지를 위해 오는 2월 10일까지 건설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이달 26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도내 공공발주 건설현장 793곳이다. 이 중 주요 대형 건설현장 20곳은 도와 시ㆍ군이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나머지 현장은 도ㆍ시ㆍ군 발주부서에서 자체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내용은 ▲건설근로자 한랭질환 예방 수칙 준수 여부 ▲추락사고와 가시설물 등의 붕괴 방지를 위한 관리 적정 여부 ▲난방기 사용 등 화재ㆍ폭발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 관리의 적정성 ▲동절기 시공계획 및 품질관리 적정성 ▲비상연락체계 구축 ▲공사 대금 체불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하고,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현장은 공사 중지 후 보수ㆍ보강 등 조치할 계획이다. 체불된 공사 대금은 명절 전 지급 될 수 있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도는 이미 배포한 한랭질환 예방 가이드, 동절기 건설현장 안전보건 매뉴얼, 동절기 건설공사 유의사항에 대한 자료가 민간 현장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관련 협회를 통한 홍보 활용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경남 관계자는 "이번 특별점검은 건설근로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하고 임금 체불 걱정 없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라며 "안전한 건설환경을 조성하고 건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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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광명13차아파트(이하 광명13차)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중요 파트너 선정 도전에 나섰다. 광명13차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기숙ㆍ이하 조합)은 지난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31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2월) 20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 및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중 토목건축업면허를 보유한 업체 ▲최근 3년간 정비사업에서 계약해지 이력이 2건을 넘지 않는 업체 ▲최근 3년간 건설현장에서 사망 등으로 「산업안전보건법」 또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대재해가 발생한 사례가 없는 업체 ▲법정관리 또는 기업회생절차를 진행했거나, 해당 기업을 인수ㆍ합병한 이력이 없는 업체 ▲입찰보증금 3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하는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부평구 후정동로 68(삼산동) 일대 5808㎡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8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인천 지하철 1호선 갈산역과 작전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후정초, 삼산초, 서운초, 부일중, 서운중, 서운고 등이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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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안양시 안양역세권지구 재개발사업이 최근 관리처분계획 변경을 완료했다. 안양시는 안양역세권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종구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제1항에 따라 이달 20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3조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안양 만안구 안양로372번길 21-9(안양2동) 일원 2만7384.6㎡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33.08% 이하, 용적률 434.7% 이하를 적용한 지하 4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8개동 85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48가구 ▲43A㎡ 319가구 ▲43B㎡ 52가구 ▲59A㎡ 114가구 ▲59B㎡ 110가구 ▲72A㎡ 101가구 ▲72B㎡ 25가구 ▲84㎡ 84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안양역이 가까운 곳으로 교육시설은 만안초등학교, 근명중학교, 신성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롯데백화점, 이마트, 안양샘병원 등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안양역세권지구는 2016년 12월 조합설립인가, 2020년 2월 사업시행인가, 2021년 9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1-28 · 뉴스공유일 : 2026-01-28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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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동광세화맨션 소규모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27일 동광세화맨션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외준ㆍ이하 조합)은 정비기반시설(진입교량 및 도로) 설치 공사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2월 4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금정구 중앙대로 2000-24(남산동) 일대 499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개동 12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남산역이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교육시설로는 남산초, 금정중, 남산고, 부산과학고, 부산외대 남산동캠퍼스 등이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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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대진빌라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사업시행계획 변경을 위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이달 20일 부천시는 대진빌라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신수철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6항에 따라 오는 2월 4일까지 공람한다고 공고했다(관리처분계획 포함). 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1가구 추가 ▲보육시설 삭제 ▲부대시설 변경 및 전기차 위치 변경 ▲정비사업비 및 분양수입 추산액 변경 등으로 인한 비례율 변경 등이다. 이 사업은 부천시 마니로 29(심곡본동) 일원 7464.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1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7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중동역이 가까운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도원초등학교, 성주초등학교, 부천남중학교, 부천고등학교, 부천공업고등학교, 정명고등학교, 경기경영고등학교가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성주어린이공원, 도원어린이공원, 정명어린이공원, 송내공원 등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1-28 · 뉴스공유일 : 2026-01-28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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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가 `10ㆍ15 부동산 대책` 이후 각종 규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시정비사업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나섰다. 오세훈 시장은 이달 28일 신정4구역(재건축)과 신정동 1152 일대(재개발)를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정비구역 지정 이후 관리처분ㆍ착공까지 시가 책임지는 공공 역할 강화 방침을 밝혔다. 오 시장은 "정비구역 지정, 계획 수립은 물론, 관리처분, 이주, 착공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단계까지 시가 책임지고 챙기겠다"며 "신정4구역 재건축은 안정적으로 착공까지 이어지도록 지원하고, 신정동 1152 일대 재개발 같은 초기 사업지도 불확실성을 해소해 정상 궤도에 올려놓겠다"라고 밝혔다. 신정4구역 재건축사업은 양천구 중앙로45길 27-19(신정동) 일원 8만2071.7㎡를 대상으로 지하 5층~지상 23층 공동주택 171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오는 4월 이주를 거쳐 2027년 착공 예정이다. 해당 사업지는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이 약 300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남명초등학교, 신남중학교, 신서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홈플러스, 홍익병원, 계남제1근린공원, 장수공원 등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우수하다. 이곳은 신속통합기획 2.0과 인ㆍ허가 절차 병행을 통해 사업 속도를 높였으며, 2024년 7월 사업시행인가 후 불과 1년 2개월 만에 관리처분인가를 마쳤다. 하지만 정부의 6ㆍ27 대출 규제와 10ㆍ15 부동산 대책으로 이주비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올해 4월로 예정된 이주 일정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조합과 주민들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신정동 1152 일대 재개발사업은 양천구 중앙로25길 17(신정동) 일대 4만4082.8㎡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95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남명초, 양명초, 신남초, 장수초, 신서중, 신남중, 백암고, 금옥여자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계남제1근린공원, 계남근린공원, 양천구신트리공원, 매봉산이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신정동 1152 일대 재개발은 2012년 정비구역 지정 이후 낮은 사업성으로 10여 년간 개발이 중단됐으나, 신속통합기획으로 사업이 재개됐다. 시는 용도지역을 제1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용적률을 202%에서 250%까지 상향해 사업성을 개선했다. 그러나 이곳 역시 관리처분 이후 조합원 지위양도 제한, 이주비 대출 규제 등으로 인해 사업이 다시 지연되지 않을까 하는 주민의 불안감이 확산하는 상황이다. 시는 이주를 앞둔 신정4구역 재건축은 3년 내 단기착공 물량 확대 1호 사업지로 선정, 이주ㆍ해체ㆍ총회 등 착공 전 조합 업무 특별지원을 통해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정동 1152 일대 재개발에는 사업성보정계수를 적용해 일반분양 가구를 약 40가구 늘려 조합원 분담금 경감을 지원하고, 통합 심의 등 신속 행정 지원을 통해 사업 추진 동력을 높일 방침이다. 오 시장은 "정부 정책 변화로 인한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시가 할 수 있는 모든 범위의 추가 지원을 검토해 사업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정부는 더 이상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를 외면하지 말고, 지역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획일적인 규제로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완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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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기 신도시를 비롯한 주요 사업 추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총 4193억 원 규모의 공사ㆍ용역을 발주한다고 이달 28일 밝혔다. 물량은 총 305건으로, 공사 53건(2407억 원), 용역 252건(1773억 원)이다. 공사 부문은 ▲킨텍스로 입체교차로 개선사업 건설공사(611억 원) ▲안산장상 공공주택지구 지구외도로(접속시설) 건설공사(300억 원) ▲ 남양주왕숙 시도20호선 확장공사(225억 원) 등 3기 신도시 기반시설 공사가 주요 대상이다. 용역 부문 주요 발주 대상은 건설ㆍ부지조성 공사에 대한 건설사업관리용역으로 ▲광명학온 S1~S3블록 감독권한대행 등(335억 원) ▲남양주왕숙 부지조성공사(5공구) 외 감독권한대행 등(149억 원) ▲과천과천 부지조성공사(2공구) 감독권한대행 등(130억 원) 등 3기 신도시 물량에 집중된다. 김용진 GH 사장은 "관련 조례와 법령에 따라 지역 제한 입찰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를 돕겠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세한 연간 발주계획은 GH 누리집 내 `정보공개-입찰정보-발주계획`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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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주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본공사에 착수했다. 최근 현대건설은 이달 27일(현지시각)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 민간기업과 공기업, 정책펀드 등으로 구성된 `팀 코리아`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북서쪽 지점 콘초 카운티에 350MW 설비용량의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ㆍ운영하는 프로젝트다. 사업 면적은 1173만5537㎡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면적의 약 4배, 축구장 약 1653개에 해당하며, 사업비는 총 7500억 원을 투입한다. 개발단계부터 참여해온 현대건설은 지분투자, 기술검토, 태양광 모듈 공급을 담당한다. 시공은 현지 건설사인 프리모리스가, 운영은 한국중부발전이 각각 맡는다. 2023년 프로젝트 펀드 투자계약 및 사업권 인수계약 체결에 이어 2024년 현지 전력망 운영을 위한 각종 인ㆍ허가와 실사를 마쳤고, 지난해 금융조달을 완료하고 지반조사, 상세설계 등 사전 공정까지 완료했다. 이번 착공식을 계기로 태양광 트래커와 고압설비, 태양광 모듈 등을 구축하는 본공사에 착수한다. 2027년 7월 준공 및 상업운전 개시 예정이다. 준공 후에는 35년간 연간 약 926GWh의 전력을 생산한다. 이는 월평균 300kWh를 사용하는 4인 가구 기준 약 26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생산한 전력은 VPPA(가상전력구매계약) 형태로 스타벅스, 워크데이등 글로벌 기업에 판매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이 북미 신재생에너지시장에 본격 진출했음을 알리는 대표적 프로젝트"라며 "개발ㆍ금융ㆍ건설ㆍ운영을 아우르는 에너지사업 전반의 역량을 근간으로 대형 원전, 소형모듈원전(SMR), 태양광 등 미래 에너지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글로벌 선진시장에서의 사업 경쟁력 또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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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이달 27일 논현2동주민센터 7층 대강당에서 열린 `강남구 재향군인회 이ㆍ취임식 및 신년 안보결의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호국정신 함양 등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강남구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행사에는 이호귀 의장ㆍ복진경 부의장ㆍ이동호 운영위원장ㆍ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ㆍ김형대 의원ㆍ전인수 의원ㆍ한윤수 의원ㆍ윤석민 의원ㆍ황영각 의원ㆍ김형곤 의원ㆍ손민기 의원ㆍ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강남구 재향군인회 회원들과 함께 안보 의식 강화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재향군인회 여러분의 봉사와 헌신으로 우리 나라와 지역을 지킬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안보 의식 고취와 애국심 함양, 튼튼한 공동체 구축을 위해 늘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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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우종혁 의원이 좌장을 맡은 `민선 8기 강남구 청년정책 성과평가 간담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는 강남구 청년정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청년정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강남구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강남청년네트워크 위원, 청년단체 대표 등 다양한 청년정책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특히 현재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은 물론, 대학생으로 학업에 매진 중인 청년당사자 안서준 패널 등이 참석해 지난 4년간 추진된 청년정책의 주요 성과와 한계를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발제를 맡은 염희옥 동국대학교 외래교수는 "`강남청년네트워크`와 같은 청년 당사자성이 반영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활성화돼야 한다"며 "강남구 청년정책이 지원을 넘어 기회의 사다리가 되기 위해서는 적극적이고 세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하수영 Fun&뻔 마음수선소 소장도 "청년정책이 분절적으로 단편적으로 운영될 것이 아니라 세대 연속성있는 정책 수립이 필요하다"며 "2040 청년세대가 모두 어우러질 수 있는 합리적 지원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목소리 높였다. 총평에 나선 우종혁 의원은 "청년이 강남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주체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행정 중심이 아니라 청년의 관점에서 정책을 설계하는 구조 전환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간담회가 청년과 행정이 함께 정책의 방향성을 그려나가는 실질적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정책 제안과 의견들은 향후 강남구 청년정책 기본계획 및 관련 조례 개정 논의 과정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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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대우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신이문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최근 신이문역세권 재개발 사업시행자인 대신자산신탁은 지난달(1월) 3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시공권 부여에 관한 토지등소유자 등의 투표 결과 대우건설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시공자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 해당 사업은 동대문구 신이문로24길 31(이문동) 일원 3만9717.8㎡를 대상으로 지하 4층~지상 40층 공동주택 7개동 1200가구(임대 115가구ㆍ장기전세 247가구 포함)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신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공사 금액은 약 5292억 원 규모다. 대상지는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과 인접한 초역세권 입지로, 신이문로16길과 이문로42길 등 주변 도로 확장이 예정돼 있어 교통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동부간선도로 접근성도 우수해 서울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아울러 인근에 경희대와 한국외국어대를 비롯해 중랑천, 경희의료원 등이 위치해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며, 청량근린공원, 의릉, 도서관 등 문화ㆍ휴식 시설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지하보도 신설로 단지 인근 이문초등학교까지 안전한 통학 동선도 확보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푸르지오아페르타`라는 단지명을 제안했다. 단지명은 `열다`라는 뜻의 라틴어 `아페르타(APERTA)`를 통해 신이문역세권이 이문을 넘어 서울 동북권의 미래를 여는 프리미엄의 관문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의미를 담았다. 단지 특화를 위해 대우건설은 지상 40층 높이에서 중랑천과 도시 야경을 파노라마 뷰로 볼 수 있는 스카이 커뮤니티인 `스카이 파빌리온`을 조성한다. 단지 중앙에는 7개의 테마로 구성된 약 1000평 규모의 광장을 배치할 예정이다. 혁신적인 단지 배치로 넓은 공간을 확보하고 인근 천장산과 중랑천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열린 주거환경을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축적된 인ㆍ허가 경험과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라며 "업계를 선도하는 최정상의 시공 역량을 통해 신이문역세권을 도시의 경계를 넘어 삶의 지평을 넓히는 압도적인 변화의 중심이자 진정한 프리미엄 랜드마크로 완성하겠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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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두산건설은 지난 1월 30일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와 홍은1구역 공공재개발의 공동사업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달 2일 밝혔다. 홍은1구역 공공재개발사업은 서대문구 세검정로1길 11-4(홍은동) 일대 1만1571㎡를 대상으로 지하 4층~지상 34층 3개동 344가구 규모 아파트 및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2008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으나 장기간 사업 정체로 2016년 재정비촉진구역이 해제됐던 지역이다. 이후 공공재개발을 추진하면서 사업이 본격화됐다. 최근 정부는 공공 주도의 재개발사업에 용적률 상향과 높이 제한 완화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공급 확대에 힘쓰고 있다. 홍은1구역 공공재개발은 정부의 제도적 지원을 바탕으로 사업성을 확보한 대표적인 사업장이다. 공공재개발 인센티브를 통해 법적상한용적률이 완화돼 지상 최고 34층 규모로 건축이 가능해졌다. 여기에 두산건설이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한 외관 특화 설계를 적용해 단지 완성도를 높였다. 외벽에 브랜드 패턴을 적용하고 경관 조명과 유리 난간 등 외관 특화 요소를 반영해 주변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두산건설은 공공 주도의 사업환경이 확대되는 점을 고려해, 전사 차원의 `공공사업 TFT`를 운영하며 공공사업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해당 TFT에서는 사업 부서를 비롯해 설계, 견적 등 주요 지원 부서가 함께 참여해 사업 초기 검토부터 실행ㆍ관리까지 단계별 업무를 통합 지원한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공공재개발과 서울 도심복합사업의 선두 주자로서 앞으로도 공공사업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홍은1구역이 공공재개발의 새로운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그동안 준비해 온 특화 설계와 시공 노하우를 총동원해 입주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주거 단지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이 도보 11분 거리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이마트, NC백화점, 하늘소공원, 동신병원, 세란병원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아울러 홍제초등학교, 홍은중학교, 연북중학교, 한성과학고등학교, 명지고등학교, 가재울고등학교 등 학군이 뛰어나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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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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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부산광역시는 지난해 설계의 경제성 등 검토(VEㆍValue Engineering)를 통해 340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건설공사 설계 품질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이달 3일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해 부산반다비체육센터 건립사업 등 공공시설 건설공사 설계 27건을 대상으로 설계의 경제성 등을 검토해 총공사비 7084억 원 대비 340억 원(약 4.8%)의 예산을 절감했다. 또 각종 공공시설 공사에 대한 체계적인 기능 분석과 대안 검토를 통해 총 1149건의 아이디어를 채택해 설계에 반영했다. 시는 설계의 경제성 등 검토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제도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고자 지난해 8월 `부산시 설계의 경제성 등 검토(VE) 검토위원` 공개 모집을 통해 기존 17개 분야 200명에서 250명으로 확대 위촉했으며,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교육 이수를 지원하는 등 운영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설계의 경제성 등 검토(VE)는 공사비 100억 원 이상의 건설사업에 대해 최소의 생애주기비용으로 최상의 가치를 확보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로 검토조직을 구성하고, 설계 내용에 대한 경제성과 현장 적용의 타당성을 기능ㆍ대안별로 검토하는 기법이다. 시는 지난 20년간 설계의 경제성 검토를 통해 총 5697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으며 공공 시설물의 품질ㆍ기능 향상과 안전 확보에도 기여했다. 박형준 시장은 "올해 부산시는 북구 신청사 건립사업을 비롯해 40여 건의 건설공사에 대해 설계의 경제성 등 검토를 시행할 예정"이라며 "제도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예산 낭비 요인을 미리 방지하고 시민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시설물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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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성동구 성수동 옛 삼표레미콘 부지가 모든 행정적 절차를 마치고 `글로벌 미래업무지구`로 발돋움하기 위한 사업 실행에 들어간다. 최근 서울시는 성동구 성수동1가 683 일원 `서울숲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삼표레미콘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을 오는 5일 결정 고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1977년부터 약 45년간 삼표레미콘 성수 공장으로 운영됐던 곳이나, 2017년 시-구-삼표산업-현대제철 간의 업무협약을 통해 기존 시설 철거에 합의한 후 2022년 철거를 완료했다. 이후 시와 사업자가 사전협상을 통해 마련한 개발계획이 지난해 11월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에 이어 주민 재열람공고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 이 사업은 동구 고산자로 71(성수동1가) 일원 2만8106.7㎡를 대상으로 지하 9층~지상 79층 규모 업무ㆍ주거ㆍ상업 기능이 융합된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내용이다. 성수 지역 업무기능 강화를 위한 업무시설 의무 비율이 35% 이상 적용되고 직주근접을 실현할 주거시설(40% 이하), 상업ㆍ문화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사전협상으로 확보한 공공기여 약 6054억 원은 지역 교통 문제 해결, 기반시설 확충을 비롯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연면적 5만3000㎡ 규모 `유니콘 창업허브`를 조성에 투입한다. 이를 통해 성수동을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완성한다는 게 시의 구상이다. 특히 시는 공공시설 설치비용 약 2300억 원을 지역의 오랜 숙원이었던 동부간선도로 용비교 램프 신설, 성수대교 북단 램프 신설, 응봉교 보행교 신설 등 지역 여건 개선에 활용할 예정이다. 서울숲과 부지를 연결하는 입체 보행데크를 설치하고, 지상부에는 시민에게 상시 개방되는 대규모 녹지와 광장을 조성해 서울숲의 녹지축과 이어지도록 한다. 레미콘공장으로 이용됐던 부지는 연내 토지 정화 작업을 우선 진행하고, 신속한 건축심의와 인ㆍ허가 절차를 거쳐 이르면 오는 연말 착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날 오전 오세훈 시장은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주문했다. 오 시장은 "소음, 분진, 교통 체증 등 주민 고통과 번번이 무산된 사업 계획으로 장기간 표류해 온 삼표레미콘 부지가 사전협상제도라는 돌파구를 만나 `윈-윈-윈(Win-Win-Win)`, 기업ㆍ행정ㆍ시민 모두가 이기는 해답을 찾고 `글로벌 미래업무지구`로 거듭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성수동뿐 아니라 사전협상제도를 도시 곳곳의 낡은 거점을 미래 성장의 무대로 바꾸는 `게임체인저`로 활용, 서울 전역의 도시 혁신으로 확장시키기 위해 끝까지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사전협상은 민간 사업자가 5000㎡ 이상 부지를 개발할 때 민간과 공공이 함께 도시계획 타당성, 공공기여 방안 등을 조율하는 제도다. 2009년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시작했으며 삼표레미콘 부지가 첫 대상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2-03 · 뉴스공유일 : 2026-02-03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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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 안산시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스마트도시 계획` 최종 승인을 받아 본격적인 조성에 나선다. 최근 안산시는 이달 2일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과 안산시 스마트도시 계획에 대한 승인 결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시가 그간 추진해 온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안산시 중ㆍ장기 스마트도시 추진 방향과 핵심 전략을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시는 2024년 5월 용역 착수 이후 전문가 자문단, 시민 설문조사, 시민 리빙랩 운영 등 다양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지난해 12월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해 국토교통부에 승인을 요청했으며, 지난 1월 최종적으로 승인받았다. 이번에 승인된 스마트도시계획은 데이터ㆍ환경ㆍ산업 분야의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시민 중심의 스마트서비스를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목표는 ▲시민 중심 체감형 스마트서비스 확대 ▲디지털 기반 스마트도시 행정 고도화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그린 스마트도시 조성 등이다. 시는 이번 계획을 신길2, 장상, 의왕ㆍ군포ㆍ안산 등 3기 신도시 조성사업과 경기경제자유구역, 초지역세권 개발 등 주요 도시개발사업과 연계해 추진함으로써 도시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시장은 "3기 신도시 조성 및 경기경제자유구역, 초지역세권 등 주요 개발 사업 과정에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를 구현해 나갈 것"이라며 "교통ㆍ환경ㆍ안전ㆍ복지 분야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살기 좋은 안산을 조성해 나가는 데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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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는 지난해 공공건설지원센터가 총 284건의 공공건설ㆍ건축 사업계획 사전검토와 자문을 수행했다고 이달 3일 밝혔다. 2020년 설립된 도 공공건설지원센터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 위탁 운영 중인 기관으로 도내 공공건설ㆍ건축사업의 품질 확보를 위한 사전검토ㆍ자문, 발주기관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등을 수행한다. 지난해 ▲ 공공건설ㆍ건축 사전검토 및 자문 284건 수행 ▲법정 처리기간(30일) 대비 평균 7.8일 단축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 개최 ▲찾아가는 공공기관 홍보 10회 ▲건축기획 대행 4건 추진 등의 활동을 했다. 사전검토 서비스를 받은 176개 기관 중 설문조사에 응한 120명의 응답자 가운데 91.5%가 `사업 추진에 도움이 됐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검토 의견이 사업계획에 40% 이상 반영됐다`는 응답은 75.8%로 나타났다. 사전검토ㆍ자문은 공공건설ㆍ건축사업의 사업 물량, 사업 기간, 재원 조달 등의 적절성을 검토해 합리적인 사업계획을 유도하고 품질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다. 공공건설ㆍ건축사업 실무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에는 총 101명이 참여해 4.54점(5점 만점)의 만족도를 보였다. 이와 함께 수요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10회 운영하며 현장 수요에 따른 맞춤형 지원도 병행했다. 건축기획 지원사업은 총 4건을 추진해 2건을 완료했다. 완료 사업은 용인서부소방서 건립(도 소방재난본부)과 남양주 정약용펀빌리지 조성(남양주시)이다. 도는 기획 단계에서 전문기관의 지원을 통해 사업 추진의 절차적 내실화와 공사 품질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도 공공건설지원센터의 사전검토ㆍ자문은 공공건설ㆍ건축사업을 추진하는 도내 공공기관 담당자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도 공공건설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 대상, 방법,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 공공건설지원센터는 도내 공공건설ㆍ건축사업의 설계 전 기획 단계에서 전문성 확보와 효율적인 사업계획 수립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 사전검토 수행 사업 현장 모니터링 등 사후관리까지 역할을 확대해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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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동부건설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06억 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해 매출액은 1조7586억원으로 전년 대비 4.2% 증가했고, 2024년 영업손실 969억 원에서 흑자로 전화돼 1575억 원 수준의 실적 개선이 이뤄졌다. 당기순이익 역시 706억 원으로 전년 순손실 1075억 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원가율은 80% 후반대까지 개선됐다. 부채 비율은 약 197%로 전년 말 264%보다 약 67%p 낮아졌다. 지난해 신규 수주액은 4조3000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올렸다. 올해는 이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과 종합심사낙찰 공공공사, 모아타운을 중심으로 한 도시정비사업, 산업설비ㆍ플랜트 분야에서 매출 확대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지난해는 영업이익 회복과 부채비율 하락을 통해 경영 체질개선 성과가 수치로 확인된 해"라며 "앞으로도 재무 안정성을 기반으로 선별 수주와 내실 경영을 지속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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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최근 제기된 경기 성남시 상대원2구역 재개발사업과 관련한 `1억 원 수수 의혹`에 대해 상대원2구역 재개발 조합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상대원2구역 재개발 조합은 법무법인을 통해 본보에 전달한 공식 입장문에서 "일부 매체와 온라인상에서 제기되고 있는 1억 원 수수 의혹은 객관적 근거가 없는 허위 주장"이라며 "사실일 수 없을 뿐 아니라 있어서도 안 될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조합 측은 이어 "해당 의혹은 조합과 조합원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사안"이라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민ㆍ형사상 법적 대응 등 가능한 모든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본보는 관련 보도("착공 눈앞인데" 성남 상대원2구역 재개발, 조합장 `1억 원 뇌물 수수 의혹` 고발 파문 http://www.areyou.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383 / 상대원2구역 재개발, 강제집행비용 수십억 관련 기소 의견 검찰 송치! 파장 커질 듯 http://www.areyou.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451) 이후,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상대원2구역 재개발 조합 및 조합장에게 공식 질의서를 발송하고, 인터뷰를 요청한 바 있다. 조합은 이에 대해 "1억 원 수수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해당 주장은 근거 없는 추측에 불과하다"는 취지의 의견을 법무법인을 통해 회신했다. 본보는 현재 상대원2구역 재개발 조합과 조합장 측에 추가 질의서 및 인터뷰 요청을 진행 중이며, 향후 조합 측의 추가 답변이나 공식 입장이 도착할 경우, 해당 의견을 그대로 반영해 후속 기사로 보도할 방침이다. 한편 상대원2구역 재개발 조합은 "도시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모든 절차는 관련 법령과 규정에 따라 투명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조합원과 지역사회에 불필요한 혼란을 야기하는 허위 주장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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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최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둘러싼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부동산시장의 불확실성이 다시 한번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의 관련 발언을 계기로 제도 종료 가능성이 현실화된 가운데, 한시적으로 이어져 온 유예 조치가 이제는 연장되지 않을 수 있다는 신호가 잇따르자 시장 전반의 셈법도 복잡해지는 모습이다.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 상승세와 거래 위축이 동시에 나타나는 상황에서, 이번 세제 변화가 매물 출회로 이어질지, 아니면 또 다른 `매물 잠김`을 불러올지를 두고 다양한 해석이 엇갈리고 있다. 이에 본보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제도의 의미와 유예 종료 배경, 시장 반응과 향후 예측을 차례로 짚어봤다. 李 대통령 "연장은 없다…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5월 9일 만료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와 관련해 견해를 밝혔다. 이 대통령은 연장이 아닌 `만료 혹은 폐지`를 천명하면서 그간 한시적으로 이어져 온 유예 조치가 이번에는 그대로 종료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매년 연장 여부를 둘러싸고 반복돼 온 정책 불확실성에 대해 대통령이 직접 선을 그으면서, 시장에서는 사실상 종료 수순에 들어갔다는 해석이 나온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는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 도입된 제도로, 조정대상지역 내에서 주택을 2가구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가 주택을 매도할 경우 기본세율에 가산되는 20~30%p의 중과세율을 한시적으로 적용하지 않는 방식이다. 매물 출회를 유도해 거래를 활성화하겠다는 취지로 도입돼 이후 매년 1년씩 연장됐다. 지난달(1월) 23일 이 대통령은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다주택은 물론 비거주 1주택이라 할지라도 주거 목적이 아닌 투자ㆍ투기용 주택에 대해 장기보유를 이유로 세금 감면을 해주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며 해당 제도에 대한 인식을 드러냈다. 여기에 장기보유특별공제 제도에 대해서도 "매물을 막고 투기를 부추기는 구조"라고 지적함과 동시에 즉각적인 제도 개편보다는 사회적 토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 대통령은 나흘 뒤인 그달 27일 국무회의에서 "부동산의 과도한 팽창은 거품을 키워 성장 잠재력과 사회 안정까지 훼손하는 만큼 오는 5월 9일로 종료 시점을 못 박은 정책인 만큼 흔들림 없이 추진해야 한다"며 "(정책 변경을 기대한 일부 시장 반응에 대해서) "부당한 공격이다"라고 지적했다. 업계 전문가는 "이미 정부가 준비 중인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양도세 중과 유예 연장 관련 문구가 빠지면서 정책 방향은 어느 정도 예견됐다"며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 상승세가 다시 뚜렷해진 상황에서 다주택자 세제 완화를 계속 가져갈 명분이 약해졌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 대통령은 이달 3일 개최한 제4차 국무회의에서도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에 따른 보완책과 민생 현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그는 부동산 문제 관련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원칙`을 재확인하며 "부동산 문제는 사회 발전을 가로막는 암적인 문제"라며 정책의 신뢰와 안정성 확보를 강력히 주문했다. 매물 출회 기대 속 관망 심리 정부, 한시적 완충 장치로 속도 조절 이날 김윤덕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장관은 강남 3구 및 용산의 매물이 올해 1월 대비 약 11.74% 증가했다고 보고하며 "정상화로 가는 첫 신호"라고 자평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달 4일 핵심 부지(서울 강남구 삼성동 서울의료원) 시찰에 나선 김 장관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와 관련, 서울 등 수도권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국토부 차원에서는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도 폐지나 토지거래허가구역 조정 문제에 대해 논의된 바가 전혀 없다"라고 덧붙였다. 이런 상황에서 시장 내에서는 정책 실효성을 두고는 회의적인 시각도 적지 않다. 제도 취지대로라면 세 부담을 피하려는 다주택자 매물이 5월 이전 일정 부분 시장에 나와 거래가 숨통을 틔울 수 있지만, 이것이 거래 회복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라는 의견이다. 특히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제도 특성상 지방소득세까지 포함하면 3주택 이상 보유자는 양도차익의 최대 80% 이상을 세금으로 내야 해 매도 물량이 나올 수도 있지만, 가격을 크게 낮추지 않으면 거래가 성사되기 어려운 구조이기도 하다. 매도 대신 증여나 가족 간 이전 등 우회 전략이 늘어날 수 있다고 우려하는 이유다. 이미 다주택자 중과세 유예 종료를 예상한 움직임도 감지된다. 규제 강화를 염두에 두고 `똘똘한 한 채`만 남기고 나머지를 정리하거나, 자녀에게 증여하는 방식으로 대응한 사례가 적지 않다. 최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지역 집합건물(아파트ㆍ빌라) 증여 건수는 2024년 6549건에서 2025년 8491건으로 29.7% 증가했다. 현장에서도 지역별 온도 차가 감지된다. 강남 3구와 용산 등 상급지에서는 세금 부담보다 향후 가격 상승 기대가 더 크다는 인식이 여전히 강하다. 유관 업계 관계자들은 이른바 `똘똘한 한 채` 선호가 굳어지면서, 다주택자들이 외곽 주택을 정리하고 핵심 입지 주택만 남기는 전략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한다. 반면,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덜한 서울 외곽이나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는 매도 관련 문의가 늘고 호가를 조정하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다만 고강도 대출 규제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등으로 거래 자체가 위축된 상황이어서, 급매물이 실제 거래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라는 평가가 나온다. 부동산 전문가는 "고강도 대출 규제와 거래 위축 속에서는 급매물이 나오더라도 거래 성사 가능성이 크지 않다"며 "과거 양도세 중과 시행 때처럼 매물 잠김이 재현될 수 있어 단기 효과보다 중장기 흐름을 봐야 한다"고 분석했다. 일단 정부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에 따른 시장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정 부분 `매도 여유기간`을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며 정책 속도 조절에 나선 모습이다. 제도 종료 원칙은 유지하되, 거래 현실을 고려해 한시적 완충 장치를 두겠다는 취지다. 제4차 국무회의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중과세 면제 연장을 반복하면 정책 신뢰성 훼손되는 만큼 상황을 고려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기존 조정지역은 3개월, 신규 조정지역은 6개월의 잔금ㆍ등기 유예하는 것이 좋겠다"고 방안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은 "그동안 연장해오며 정부가 잘못된 기대를 준 책임이 있는 만큼 이번에 한해서 계약한 건은 인정하자"면서 "기존 조정지역은 오는 8월 9일까지, 신규 조정지역은 11월 9일까지 잔금이나 등기를 마치는 거래에 한해 중과세를 면제하겠다"고 화답했다. 다수 전문가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가 일부 매물 출회로 이어질 수는 있겠지만, 각종 규제와 거래 불확실성으로 시장 흐름을 바꿀 만큼의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유예 종료 이후에는 매도 시점을 놓고 계산이 한층 복잡해지면서, 지역과 입지에 따라 매물을 내놓는 곳과 버티는 곳이 엇갈리는 등 지역 간 양극화가 더욱 두드러질 수 있다는 분석이 이어졌다. 한편, 전세가격 상승 및 `전세의 월세화` 가속화 등 무주택자들의 주거비 부담 폭등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다주택자 매물 출회 ▲부동산 시세차익 공공환수 등의 양도세 중과 효과 이면에는 임대차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있을 것"이라며 "가족 단위로 거주 가능한 전세매물이 줄어들 가능성이 큰데 이는 공공임대나 기업형임대로 모두 대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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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의정부시 가능동 풍전빌라(이하 가능풍전빌라)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중요 파트너 선정 도전에 나섰다. 가능풍전빌라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재민ㆍ이하 조합)은 지난 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1일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오는 3월 4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5억 원을 다음 달(3월) 3일 오후 5시까지 납부하거나 이행보증보험증권을 제출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다. 이 사업은 의정부시 비우로20번길 32(가능동) 일원 6730㎡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1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개동 15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A㎡ 120가구 ▲59B㎡ 4가구 ▲74㎡ 11가구 ▲84㎡ 23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녹양역과 가능역 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버들개초, 가능초, 녹양중, 의정부고, 의정부광동고, 경기북과학고, 의정부여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의정부종합운동장, 장미어린이공원, 해오름근린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한편, 가능풍전빌라는 2021년 8월 26일 조합설립인가, 2024년 8월 14일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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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구광역시 칠성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 도전에 나섰다. 이달 2일 칠성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병규ㆍ이하)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0일 오후 1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에 의거 정비업자로 등록돼 있는 업체 ▲「정비사업의 계약업무처리기준」 제12조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는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북구 칠성시장로 15-1(칠성동1가) 일원 3434.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5층에서 지상 4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64가구, 오피스텔 43실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대구 지하철 1호선 칠성시장역이 단지와 인접한 초역세권으로 대구옥산초등학교, 경명여자중학교, 경명여자고등학교 등도 가까워 좋은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동성로로데오거리, 경북대학교병원, 홈플러스가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무난하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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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전광역시 홍도동 시영아파트(이하 홍도시영)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찾기 도전에 나섰다. 이달 2일 홍도시영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병무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0일 오전 10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3월) 6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따른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10억 원을 오는 3월 5일 오후 4시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해당 사업은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대전 동구 대전로1002번길 24-4(홍도동) 일대 6744.3㎡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6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무난한 곳으로 동산초, 현암초, 성남초, 동도초, 오정중, 대전생활과학고, 한남대 등이 가깝다. 여기에 인근에 대전천과 대동천, 중촌시민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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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영등포구 지하철 1호선 대방역 일대 장기전세주택사업을 통해 지상 최고 40층 공동주택 592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이달 4일 열린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영등포구 신길동 1343 일대 `여의대방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1호선 대방역에 인접한 노후 저층 주거지로 면적은 1만4923㎡이다. 도로 등 기반시설이 부족한 대상지 일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하기 위해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 운영기준」에 따라 공동주택과 장기전세주택을 공급한다. 이 사업은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1길 6(신길동) 일원 1만2539㎡를 대상으로 지하 4층~지상 최고 40층(최고 높이 120m 이하) 공동주택 6개동 592가구(장기전세주택 176가구ㆍ재개발 의무임대 35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대상지 서측(8m)과 동측(10m)에 도로를 신설하고, 남측 도로인 여의대방로61길은 도로 폭을 기존 6m에서 10m로 넓히는 등 노들로와 여의대방로에서 대상지로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혼잡한 대방역 일대 교통체계를 개편한다. 여의대방로61길과 노들로변 보행공간을 조성하고 대상지 동측(대방역 인근)과 서측(한국제과학교 앞)에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보행체계를 개선하고 가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여의대방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 결정으로 인해 대방역 인근 지역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양질의 장기전세주택 공급을 통한 서민 주거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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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1960년부터 제조업의 중심 역할을 수행해 온 서울 서남권의 노후 공업지역이 첨단 기술과 일자리, 주거와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미래 신산업 거점으로 전환된다. 최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4일 열린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2040 서울 공업지역 기본계획(안)`을 원안 가결했다. 2040 서울 공업지역 기본계획은 시가 2024년 발표한 `서남권 대개조`의 후속 실행계획이자 노후 공업지역이 집중된 서남권을 중심으로 준공업지역을 미래 지향적 신산업 거점으로 재편하고 서울 전역 공업지역의 중장기 관리 방향을 제시하는 법정 최상위 계획이다.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공업지역 유형별 관리 방향 설정 ▲권역별 미래전략산업 육성 ▲공업지역정비구역 지정 기준 등을 담아 공업지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신산업 공간 조성을 촉진하는 균형발전 전략을 담고 있다. 기본계획에 따라 시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공업지역을 유형별로 구분하고, 공업지역정비사업과 2024년 11월 발표한 `준공업지역 제도 개선 방안`에 따른 산업ㆍ주거복합형 지구단위계획 등 정비 방식을 연계 적용해 공업지역을 종합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ㆍ운영할 계획이다. 또 인공지능(AI), 생명공학기술(BT), 로봇, 정보기술(IT), 정보통신기술(ICT), 모빌리티, 빅데이터, 우주 8개 첨단기술 분야를 미래전략산업으로 선정하고, 산업단지ㆍ개발진흥지구와 연계해 권역별 준공업지역의 산업 육성 방향을 설정했다. 권역별로 가양ㆍ양평권역은 김포공항ㆍ마곡산업단지와 연계해 BT, 모빌리티(UAM), ICT 기반 첨단 신산업을 육성한다. 구로ㆍ금천ㆍ영등포권역은 G밸리와 경인축 산업 기반을 활용해 로봇, ICT, 우주 관련 첨단 제조산업을 키울 계획이다. 성수권역은 수 IT개발진흥지구와 연계한 ICT, AI, 빅데이터 기반 신산업 육성을 추진한다. 시는 기본계획 확정과 함께 침체된 공업지역을 신산업 중심의 복합공간으로 재편하기 위한 산업혁신구역제도를 본격 가동한다. 산업혁신구역은 대규모 공장과 공공시설 이전부지, 공업지역 내 미개발부지 등을 대상으로 산업ㆍ주거ㆍ문화 기능이 융합된 복합 거점 공간을 조성하는 공업지역 정비 제도다. 시는 산업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가용 총연면적의 50% 이상을 산업 시설로 확보하도록 하되, 건물의 밀도와 용도 등은 위원회 심의를 거쳐 탄력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미래전략산업 용도를 일정 비율 이상 도입하는 경우, 신산업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도 부여한다. 시는 앞으로 시범사업 후보지를 공모해 산업혁신구역을 단계적으로 조성하고, 제도의 효과를 검증한 뒤 서울 전역의 공업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남권 대개조 발표 이후, 서울의 노후 공업지역을 미래 신산업 거점으로 전환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며 "이번 기본계획 확정을 계기로 공업지역을 산업ㆍ주거ㆍ문화가 공존하는 복합혁신공간으로 재편해, 서울의 산업 경쟁력과 도시 활력을 동시에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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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DL이앤씨가 산을 깍지 않고 수직으로 굴착한믄 최첨단 장비인 `RBM(Raise Boring Machine)`을 활용한 터널 굴착 실적을 확보했다. 이달 4일 DL이앤씨는 부산광역시 부산항 신항 북측 컨테이너부두 2단계 항만배후단지 조성 공사에서 RBM을 활용해 욕망산을 수직으로 관통하는 터널 굴착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굴착에 착수한 지 7개월 만이다. 공사는 욕망산을 제거해 발생한 석재를 부산항 신항과 진해신항 매립에 활용하는 사업으로, 2034년 준공이 목표다. 2006년 부산항 신항 개항 이후 단일 공사 기준 최대 규모다. 이를 위해선 아파트 지상 43층 높이의 산봉우리를 굴착해 120m의 수직터널을 만들어야 한다. 이 수직터널은 석재가 이동하는 통로 역할을 한다. DL이앤씨는 EPC(설계ㆍ조달ㆍ시공) 방식으로 공사를 수행했다. 지하 100m 이상 대심도 수직터널 공사인 만큼 정밀한 시공 능력과 현장 관리 역량이 동시에 요구됐다는 게 DL이앤씨의 설명이다. DL이앤씨는 RBM 공법을 발주처인 부산항만공사(BPA)에 제안해 작업 현장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RBM은 수십여 개 칼날이 장착된 헤드를 회전시켜 암반을 뚫는 대형 장비다. 땅을 위에서 파서 들어가는 기존 방식과는 달리 지하 120m에 지름 0.3m의 구멍을 뚫은 뒤, 그 속에 RBM을 집어넣고 아래에서 위로 회전시켜 굴착하는 공법이다. 이때 생긴 구멍을 통해 굴착된 석재를 지하로 배출할 수 있어 석재를 퍼올리는 후공정을 생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공사 과정에서 추락 사고 위험을 낮추고, 공사 기간도 기존 대비 30% 단축했다. 최근 양수발전소,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등 대심도 인프라 건설이 잇따르면서 RBM 공법 활용도는 점점 높아지는 추세다. DL이앤씨는 RBM 공법과 관련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최근 5년간 시공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앞서 2011년 준공한 예천양수발전소에 해당 공법을 적용해 고도의 현장 판단력과 전문성을 검증받은 바 있다. 박상신 대표는 "영동양수발전소, GTX-A 등 다수의 수직터널 공사를 통해 축적한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공의 기계화와 기술의 첨단화를 선도하고 있다"며 "RBM 공법을 통해 양수발전 분야에서도 `초격차 기술 리더십`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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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대우건설은 이달 4일 현재 입찰이 진행되고 있는 가덕도신공항 부지 조성 공사 입찰을 앞두고 최종 시공 컨소시엄으로 선정될 경우 공사 수행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회사 측은 "일부에서 우려하는 연약 지반의 초고난도 공사라는 점은 회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경험을 통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대우건설은 해상 공항인 가덕도신공항 부지 조성 공사는 기본적으로 항만 공사와 성격이 같다는 점을 강조했다. 지난 2년간 시공능력평가에서 토목 분야 연속 1위를 기록했고, 특히 항만 공사 분야에서는 3년 연속 1위라는 압도적인 경험과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해상공사에 남다른 기술경쟁력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현재 해외에서 시공 중인 이라크 알포 신항만 공사를 예를 들며 방파제, 컨테이너터미널 안벽공사, 접속도로 등 초연약 지반을 매립하며 건설되는 곳임에도 부등침하(지반이 비대칭으로 가라앉는 현상)를 성공적으로 제어하며 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라크 현지의 연약 지반 특성에 적합한 여러 공법과 지반의 미세한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읽어내는 정밀 계측 시스템, 실제 데이터를 분석해 미래의 거동을 미리 내다보는 역해석 기술 등을 도입해 보이지 않는 땅속의 위험 요소를 우수하게 관리했다고 덧붙였다. 대우건설은 부산~거제간연결도로(거가대로) 공사를 진행하면서 가덕도부터 저도까지 세계 최장 규모의 침매 터널 시공 경험이 있다는 점도 내세웠다. 개통 15년이 넘은 거가대로는 국내 최초의 해저 침매터널로 시공됐으나 부등 침하나 누수, 결로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고,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어려운 대형 해상공사의 성공작으로 자리매김했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부산 신항 서측 컨테이너 부두, 진해 신항 남측 방파 호안, 진해 신항 투기장 호안 공사, 동해 신항 광석 부두 현장 등도 수행한 다양한 경험이 있다고 강조했다. 대우건설은 가덕도신공한 부지 조성 공사 입찰을 준비하며 이미 사업부지의 지반 조사를 마쳤고, 연약 지반 처리를 위한 대안 공법도 발굴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대우건설은 연약지반처리 대안공법으로 매립공법 변경 및 준설치환 공법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립공법을 변경하는 이유에 대해 "해상조건에서의 작업여건으로 돼있는 기존 설계안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시공 사례가 상대적으로 많고 연약지반의 개량 품질도 우수한 육상화 시공 방법을 발굴해 부등침하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준설치환 공법은 기존 설계안의 지반침하 방지가 가장 중요한 활주로 구간의 연약지반을 아예 걷어내 버리고 단단한 사석과 토사를 매립해 지반의 구성 자체를 바꾸는 방식이다. 이 공법은 대우건설이 거가대로의 침매터널 구간에서 적용했던 방법으로 활주로의 잔류침하 가능성조차도 원천적으로 배제시키는 방법으로 고려되고 있다. 대우건설은 이와 같은 대안 공법들의 장ㆍ단점을 분석하고 외부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최적의 방안을 적용한 설계안을 도출하고, 이 과정을 컨소시엄 참여사들에게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공사 수행 역량과 관련해서는 공구 분할을 통한 동시 시공과 인력ㆍ장비 수급 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토목 기술자 1000여 명을 보유하고 있고 이들 상당수가 해상 항만 공사 경험이 있으며, 공사가 시작되면 106개월의 안정적 일감이 예상돼 인력과 장비 조달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현재 가덕도신공항의 초고난이도 공사에 대한 과도한 우려로 일부 건설사들이 컨소시엄에서 이탈하는 경우도 나타나지만, 대우건설은 오히려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책사업을 책임감 있게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가덕도 앞 바다에서 대형 해상공사를 이미 성공적으로 시공했고, 이라크 알포 신항만 건설공사를 비롯해 연약지반에서 건설되는 항만 공사에 대한 경험이 누구보다 많은 해상 토목 분야 1위 건설 기업"이라며 "입찰 절차가 마무리돼 컨소시엄이 시공사업자로 선정되면, 수많은 경험과 실증을 바탕으로 한 기술경쟁력을 통해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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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윤석민 의원(국민의힘 재선, 개포1ㆍ2ㆍ4동)이 2026년 의정 활동을 본격적인 실행 단계로 전환하며, 지난해 완성한 `강남 미래 100년`의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바탕으로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무적 성과를 도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윤 의원은 2025년을 "강남의 미래 전략을 구조화하고 제도적 기반을 다진 원년"으로 정의하며, 2026년은 이를 정책 현장에서 증명하는 `실천의 해`가 될 것임을 강조했다. ■ 보훈 대상 대폭 확대… "국가유공자 예우, 강남구가 끝까지 책임" 윤 의원은 지난 의정활동 기간 동안의 가장 보람 있었던 성과로 `보훈복지 조례 3건`의 대표발의 및 통과를 꼽았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구민들이 본인의 수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주요 내용에 따르면 보훈보상 대상이 재해 사망 및 부상 군경ㆍ공무원까지 확대됐으며, 보훈 예우 수당 월 10만 원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명절 및 보훈의 달에는 각 5만 원, 80세 이상 보훈대상자에게는 생일 축하금 10만 원이 지급된다. 또한 ▲배우자 예우 강화 : 참전유공자 사망 시 배우자에게 보훈복지 수당 월 10만원을 신설 지급하며, 사망일시금과 사망위로금(30만원)의 중복 지급 근거도 마련돼 보훈 가족의 생활 안정을 돕는다. ■ 2026년 3대 핵심 실천 과제: 건강ㆍ힐링ㆍ문화 선도도시 윤 의원은 2026년 강남구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기 위한 3가지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했다. 첫째, `강남형 생활 문화ㆍ체육 생태계 구축`이다. 아이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을 확충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고도화한다. 둘째, `구룡산ㆍ대모산 치유와 힐링 명소화`를 추진한다. 친환경 치유와 힐링 숲 조성과 걷기 인프라를 개선해 글로벌 웰니스 관광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셋째, `양재천ㆍ달터공원 문화ㆍ건강 복합공간화`다. 양재천 수변 문화센터를 중심으로 예술, 환경 프로그램을 확대해 `건강도시 강남`의 모델을 완성한다. ■ 정책 전문가로서의 도약… "설계도 완성, 이제는 결과로 보답" 특히 윤 의원은 의원연구단체 `강남비전 100` 활동과 강남미래전략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연구보고서 및 전자책을 출간하는 등 전문적인 정책 역량을 쌓아왔으며, "지난해 강남의 100년 미래를 위한 제도화의 기반을 닦았다면, 올해는 그 결실이 구민의 일상에 닿게 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윤 의원은 "다가오는 설 명절, 강남구민 모두가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넉넉한 시간을 보내시길 기원한다"며, "희망찬 2026년에도 구민의 목소리를 강남의 미래를 만드는 가장 강력한 힘으로 삼아, 세계가 주목하는 선도도시 강남을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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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화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배우 김유림이 제3회 웬연극페스티벌 여우주연상을 받는다. 그는 공식 선정작 `낙원`에 주연으로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김유림은 "훌륭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이 작품과 함께하게 돼 행복한데 수상까지 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배우 김유림은 `굿바디`, `보이체크`, `덕해옹주`, `정의봉` 등에서 주연으로 활동하며 연극무대에서 관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스크린을 통해서도 실력파 배우로서 강인한 인상을 주고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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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화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배우 윤시연이 제3회 웬연극페스티벌 신인상을 받는다. 주최 측은 매년 신인배우를 발굴해서 시상을 하고 있으며, 배우 윤시연의 다양한 매력과 성장가능성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윤시연은 "신인상을 수상하게 돼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좋은 배우로 성장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배우 윤시연은 2024 미스유니버스코리아 출신으로 시원한 이목구비로 광고계에서 주목받아 왔으며,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오블리주`에 출연하는 등 향후 활동에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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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국내 「고용보험법」 최대 사건 수행 실적을 보유한 노무법인 권리 이관수 노무사가 모성보호급여 부정 수급 등에 대해 온라인을 통한 자진신고 캠패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정수급자에 대해서는 지급된 모성보호급여를 반환토록 하고, 최대 5배 범위에서 추가 징수하며 형사처벌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자진신고는 고용24 홈페이지 또는 거주지 관할 지방고용노동관서 유선·방문 접수가 가능하며, 자진신고를 하는 경우에는 추가징수금은 면제이며, 사업주 공모형이 아닐 시에는 형사처벌에 대해서도 면제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관수 노무사는 인터뷰에서 "부정 수급 조사가 시작되거나 내사가 착수되면 자진신고는 불가하며 가급적 자진신고를 통해 행정처분과 형사처분을 최소화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관수 노무사는 제15회 공인노무사 전국 최연소합격을 했으며, 한국공인노무사회 이사, 서경대 연구교수, 한국사회보장법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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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이관수 노무사 · http://www.areyou.co.kr
1. 산재 판단의 출발점은 질병명이 아니다 산업재해 승인 여부를 좌우하는 핵심은 진단서에 기재된 상병명이 아니다. 공단의 판단 구조를 살펴보면, 상병은 언제나 출발점에 불과하다. 실제로 승인과 불승인을 가르는 결정적 요소는 해당 상병이 어떠한 업무로 인해 발생했는지에 대한 설명, 즉 업무 내용의 구체성과 설득력이다. 같은 회전근개 파열, 같은 요추 추간판 탈출증이라 하더라도 어떤 사건은 승인되고, 다른 사건은 불승인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2. 불승인 결정서에 반복되는 한 문장 산재 불승인 결정서를 살펴보면 유사한 문장이 반복된다. "업무와 상병 사이의 상당인과관계를 인정하기 어렵다" 이 문장은 곧 업무 설명이 추상적이거나 충분히 입증되지 않았다는 의미이다. 단순히 "무거운 물건을 들었다", "반복 작업을 했다"라는 표현만으로는 부족하다. 공단은 업무의 빈도, 강도, 지속기간, 작업 자세, 사용 도구, 작업환경 등을 종합해 신체 부담의 정도를 판단한다. 이러한 요소가 빠진 업무 설명은 대부분 불승인으로 이어진다. 3. `오래 일했다`는 설명만으로는 부족하다 근속기간이 길다는 사실만으로 산업재해가 인정되지는 않는다. "20년 넘게 같은 일을 해왔다"라는 진술은 업무의 누적성을 설명하는 보조 요소에 불과하다. 그 기간에 어떠한 방식으로, 어느 정도의 신체 부담이 반복됐는지가 구체적으로 설명되지 않는다면 실질적인 입증으로 보기 어렵다. 공단은 근속연수가 아니라 업무 강도와 반복성의 실체를 중점적으로 판단한다. 장기간 근무했더라도 업무 내용이 구체화되지 않으면 인과관계는 쉽게 인정되지 않는다. 4. 승인 사례의 공통점은 `장면이 그려지는 설명`이다 승인된 사건들의 재해경위서를 살펴보면 분명한 공통점이 있다. 내용을 읽는 순간 작업 장면이 자연스럽게 그려진다는 점이다. 작업의 순서, 작업 속도, 주로 사용하는 신체 부위, 반복 횟수, 작업 중 불가피한 자세 변화까지 구체적으로 서술돼있다. 이러한 설명은 단순한 주장에 그치지 않고, 의학적 소견과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 상당인과관계를 뒷받침하는 핵심 근거로 작용한다. 5. 의학적 소견보다 먼저 검토되는 것은 `업무 구조`이다 많은 신청인이 의사의 소견서에 기대를 걸고 있다. 물론 의학적 소견은 중요하다. 그러나 실제 산재 심사 과정에서는 업무 구조에 대한 설명이 먼저 검토된다. 업무 내용이 구체적으로 설명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아무리 업무 관련성을 언급한 의학적 소견이 제출되더라도 그 효력이 제한될 수밖에 없다. 반대로 업무 부담이 명확히 드러난 경우, 비교적 간결한 의학적 소견만으로도 승인으로 이어지는 사례를 적지 않게 확인할 수 있다. 6. 산재는 결국 `설명의 문제`이다 산업재해 인정 여부는 질병의 중대성이나 고통의 크기로 결정되지 않는다. 산재는 철저히 업무와 상병 사이의 인과관계를 어떻게 설명하고 입증하느냐의 문제다. 같은 질병이라도 결과가 달라지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상병을 강조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업무를 정확히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산업재해 신청에서 가장 첫 번째이자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2-09 · 뉴스공유일 : 2026-02-09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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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이달 10일 연천군의회(의장 김미경)를 방문해 지방의회간 우호 증진 및 공동발전을 위한 친선교류 강화를 논의했다. 친선결연 협약식은 연천군 임시회 본회의가 종료한 후 진행했으며 이호귀 의장ㆍ복진경 부의장ㆍ이동호 운영위원장ㆍ손민기 의원이 참석해 친선결연 논의 및 상호 협력 추진을 위한 차담회를 진행하며 문화시설 등을 시찰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류 추진, 기관 간 협력 활동을 통한 정보교환 및 상호발전 방안 협의, 기관 간 공동이익을 위한 분야별 협력 추구, 그 밖에 상호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이 논의됐다. 이호귀 의장은 답사를 통해 "연천군이 지역 발전과 생태 보호에 힘써온 노력에 진심 어린 존경을 표한다"라며,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 간 상생의 모범을 만들기 위해 연천군의회와 더욱 긴밀히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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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윤석민 의원(윤리특별위원장, 국민희힘 재선, 개포1ㆍ2ㆍ4동)은 유권자 권익 보호와 책임 있는 의정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26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은 선거 공약 이행과 주민 소통, 자치입법 활동 등 유권자의 권익 향상을 위해 헌신한 선출직 공직자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윤 의원은 제9대 강남구의회에서 5분 자유 발언 등을 통해 총 36건의 정책 제안을 이어오며, 생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개포동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부지 제안, 대모산 산불 자동 감지 센서 설치 등 재난 예방 대책, 세곡ㆍ자곡ㆍ개포 일대 대중교통 노선 개선 제안 등이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자치입법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신설과 보훈보상 대상자 지원 근거를 마련했으며, 「강남구 생활임금조례」 개정을 통해 공공부문 하급직 근로자의 처우 개선에도 기여했다. 윤 의원은 수상과 관련해 "유권자 여러분의 평가로 받은 상인 만큼 무게감 있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작은 목소리를 놓치지 않고, 구민의 삶으로 이어지는 정책을 만들어가는 데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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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이달 27일 열린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3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332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달 2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주요 업무보고 및 안건 심사를 실시했고, 심사된 안건들은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됐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 개정안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 개정안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입법ㆍ법률고문 운영 조례」 일부 개정안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안(황영각 의원 등 6인)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윤석민 의원 등 13인) 등 5건의 운영위원회 안건과 구청에서 제출한 3건의 안건을 포함해 총 8건이 원안 가결됐다.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사무기구 사무분장 규칙」 일부 개정안(김형곤 의원 등 5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황영각 의원 등 9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생활주변 위험수목 처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동호 의원 등 13인) 등 4건의 의원 발의 안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3건의 안건을 포함해 7건이 수정 가결되며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 총 16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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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이동호 의원이 대표발의 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생활주변 위험수목 처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이달 27일 강남구의회 제332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강남구는 생활권 내 위험수목에 대한 행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게 됐다. 최근 강풍ㆍ집중호우 등 기상 이변과 병충해 등으로 생활권 인근 수목의 전도ㆍ낙하 위험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강남구에서도 가로수 등 생활권 수목과 관련한 민원과 관리 필요성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나, 생활권 내 사유지에 있는 위험수목의 경우 지자체가 행정적ㆍ재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명확한 기준과 절차가 충분히 마련돼 있지 않아 정비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이동호 의원은 생활권 내 위험수목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이번 조례를 발의했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강남구는 주택가 등 생활권 인근에서 재난 피해가 발생했거나 우려되는 수목을 `생활주변 위험수목`으로 정하고, 지원계획을 수립ㆍ시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특히 생활권 내 고사목 및 전도ㆍ가지 낙하 우려가 있는 수목 등은 소유자의 신청을 받아 현장 확인을 거쳐 예산 범위 내에서 제거ㆍ가지치기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 대상은 어린이ㆍ어르신 시설, 단독주택 및 소규모 공동주택 등 사유지에 위치한 위험수목이며, 세부 지원계획은 추후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조례 제정은 생활권 위험수목에 대한 지원 기준을 명확히 하고,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갖추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호 의원은 "생활주변의 위험수목으로 인한 구민 피해가 없도록, 사후 대응이 아닌 예방 중심의 안전 행정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활 속 위험요소 전반을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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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우종혁 의원(국민의힘, 삼성1ㆍ2동ㆍ대치2동)이 대표발의 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가족돌봄 청소년ㆍ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33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번 조례는 질병이나 장애 등을 가진 가족을 돌보느라 학업과 취업 등 미래 설계에 어려움을 겪는 `가족돌봄 청소년ㆍ청년(영 케어러)`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조례는 고령ㆍ질병ㆍ장애 등으로 돌봄 부담을 떠안고 있는 9세 이상 39세 이하 청소년ㆍ청년을 발굴하고, 이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동안 가족돌봄 청소년ㆍ청년은 기존 복지제도 내에서 개별 사안별 지원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아, 종합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주요 내용으로는 ▲구청장의 책무 규정 ▲5년 단위 기본계획 수립 ▲실태조사 실시 ▲가사ㆍ돌봄 서비스 지원 ▲주거 및 생활 안정 지원 ▲상담 및 심리ㆍ정서 지원 ▲교육ㆍ직업훈련 및 취업 지원 ▲문화ㆍ체육 및 의료 지원 등 맞춤형 지원사업 추진 근거 마련이 포함됐다. 특히 오는 3월 시행 예정인 「가족돌봄 등 위기아동ㆍ청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맞춰 자치구 차원의 실행 체계를 선제적으로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우종혁 의원은 "가족 돌봄으로 인해 학업이나 꿈을 포기하는 청소년과 청년이 더 이상 발생해서는 안 된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숨은 돌봄자들`을 적극 발굴하고, 돌봄 부담이 개인의 희생으로 남지 않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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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윤석민 의원(국민의힘ㆍ재선, 개포1ㆍ2ㆍ4동)은 이달 27일 제33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낮춘 `강남형 행복출발! 공공예식장` 프로젝트 추진을 제안했다. 윤 의원은 최근 결혼식 비용과 장소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스스로 자립하려는 청년, 다문화가정, 장애인, 탈북민 등의 민원을 언급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 강남에서만큼은 경제적 이유로 인생의 소중한 출발이 좌절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강남구민회관, 문화예술 공연장, 체육시설, 동주민센터 다목적 공간 등 이미 보유한 공공시설을 유연하게 활용한다면 별도의 대규모 건립 없이도 공공예식 공간을 마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윤 의원은 구체적인 실행 방향으로 ▲사회적 배려계층을 우선 대상으로 하고 스스로 자립하려는 청년 부부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 ▲구립시설 대관료 감면과 기본 음향ㆍ조명 지원 등을 포함한 최소 비용 예식 모델 구축 ▲사회적기업 및 지역 소상공인과 협업한 합리적 비용의 공공 스몰웨딩 모델 마련 등을 제시했다. 끝으로 윤 의원은 "결혼은 개인의 선택이지만 공동체의 축복이기도 하다"며, "행정이 공간을 열어주고 문턱을 낮추는 작은 실천을 통해 `강남이 시작이 존중받고, 축복받는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길 바란다"고 집행부의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다음은 윤 의원의 자유 발언 전문. 존경하는 강남구민 여러분, 이호귀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조성명 구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개포동 출신 윤석민 의원입니다. 최근 저는 결혼식 비용과 장소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 도움받지 않고 스스로 자립하려는 청년들과 다문화가족, 탈북민 등의 민원을 접했습니다. 이에 우리 강남구가 경제적 장벽 없는 `강남형 행복출발 공공예식장`을 선도적으로 추진할 것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오늘날 결혼은 축복의 자리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적지 않은 경제적 부담을 동반하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특히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계층과 경제적으로 여유가 크지 않은 스스로 자립하려는 청년 부부에게 예식 비용은 분명한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 강남에서만큼은 경제적 이유로 인생의 소중한 출발을 포기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미 충분한 공공 자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남구민회관, 문화예술 공연장, 체육시설, 각 동 주민센터의 다목적 공간 등 구립 시설은 시간대에 따라 유연한 활용이 가능합니다. 새로운 건물을 짓지 않더라도 기존 공공시설을 효율적으로 활용한다면 추가적인 대규모 건립비 없이도 공공예식 공간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이미 유사한 정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서울특별시는 공공시설과 한옥, 공원 등을 활용한 공공예식장을 운영하며 비용 부담을 낮춘 간소 결혼 모델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남시 역시 시청 등 공공시설을 활용한 작은 결혼식을 통해 청년과 취약계층의 출발을 돕고 있습니다. 해외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미국 뉴욕(New York City)는 시청(City Hall)에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시민 결혼식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본 삿포로시와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또한 공공시설을 활용해 비교적 낮은 비용의 예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결혼이 개인의 선택이면서도 공동체의 축복이라는 점을 행정이 함께 인정하고 있는 사례입니다. 이처럼 결혼의 시작을 공공이 응원하는 정책은 결코 낯선 시도가 아닙니다. 이제 강남이 그 변화에 답할 차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늘, 그 구체적인 실행 방안으로 `강남형 행복출발! 공공예식장 프로젝트`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지원 대상의 폭을 합리적으로 설정해야 합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계층을 우선 대상으로 하되, 스스로 자립하려는 청년 부부까지 단계적으로 검토할 수 있을 것입니다. 둘째,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해야 합니다. 구립 시설 대관료 감면 또는 면제, 기본 음향·조명 지원 등을 포함한 최소 비용 예식 모델을 구축해야 합니다. 또한 사회적 기업 및 지역 소상공인과 협업하여 합리적인 비용의 `공공 스몰 웨딩` 모델을 마련할 필요가 있습니다. 셋째, 강남의 품격을 담아야 합니다. 과도한 비용 경쟁이 아니라, 간소하지만 의미 있고 품격 있는 예식을 통해 강남이 청년의 출발을 함께하는 도시라는 메시지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결혼식은 단순한 행사가 아닙니다. 가족과 공동체 앞에서 새로운 삶을 약속하는 자리입니다. 경제적 이유로 그 시작이 미뤄지거나 포기되어서는 안 됩니다. 행정이 할 수 있는 일은 거창하지 않아도 됩니다. 공공이 공간을 열어주고, 제도가 문을 낮추는 것만으로도 누군가의 인생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제 강남이 그 변화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시작이 존중받는 도시, 강남이 먼저 하겠습니다. 집행부의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드립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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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관악구는 최근 신림5구역과 신림8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이 지난달(2월) 26일 서울시 고시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정비계획(안)이 수정 가결된 지 2개월 만이다. 관악구 관계자는 "이번 정비구역 지정으로 공동주택 총 6230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경사 지형 개선과 녹지축 연계, 통학ㆍ교통 환경 정비 등 종합적인 지역 주거 여건 개선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림5구역(신림동 412 일대)은 신림선 서원역 인근 역세권에 위치한 구릉지 형태의 주거지다. 신림초와 인접해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북측 도림천과 남측 삼성산(건우봉)이 맞닿아 자연ㆍ여가여건이 뛰어난 곳이다. 그러나 주택의 약 74%가 노후화되고 동일 생활권 안에서도 고저차가 최대 60m에 달할 정도로 매무 크고 접근성이 떨어져 불편이 컸다. 신림5구역 재개발사업은 관악구 문성로 250(신림동) 일원 16만9069㎡를 대상으로 지상 최고 34층 공동주택 총 3973가구(공공주택 624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은 내용을 골자로 한다. 단지 안에 공공보행통로와 진입광장을 배치하고, 인근의 신림초 통학로인 문성로30길 일대 보행 환경을 정비해 거주자의 보행 안전과 생활 편의성을 높인다. 또한 어린이공원 등 인프라를 확충하고 기존의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재배치를 통해 주거환경을 최적화한다는 계획이다. 신림8구역(신림동 650 일대)은 난곡동 일대 관악산 자락에 형성된 경사지 주거지로, 표고차가 60m 이상이며 협소한 도로와 노후 주택이 밀집돼 있다. 2011년 단독주택 재건축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으나, 사업 여건 악화와 주민 갈등으로 2014년 정비예정구역 해제 이후 12년 만에 정비계획이 확정됐다. 신림8구역 재개발사업은 관악구 난곡로24라길 11-2(신림동) 일원 10만3912㎡를 대상으로 지상 최고 33층 공동주택 2257가구(공공주택 340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용도지역을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종상향하고 `2030 도시ㆍ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의 사업성 보정계수를 적용해 사업 여건이 개선됐다. 진출ㆍ입 우회도로 신설과 난곡로26길 확폭을 통해 난곡로 일대 교통 혼잡을 해소하며 주민의 이동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단지 내 공공보행통로는 남북 방향으로 배치하고, 경관축은 동서 방향으로 확보해 열린 도시 경관을 조성한다. 박준희 청장은 "이번 정비구역 지정 고시로 장기간 정체돼 있던 신림권역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관악의 남부 생활권 주거 벨트 재편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들이 빠른 시일 내 더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구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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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지난해 모아주택ㆍ모아타운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모아타운 10곳 총 46개 구역에서 시범 운영한 `찾아가는 현장 공정촉진회의` 대상지를 올해 3배로 확대한다고 이달 9일 밝혔다. 현장 공정촉진회의는 지난해 8월 발표한 모아주택 활성화 방안의 핵심 실행 과제로, 시가 자치구에 찾아가 공정 지연 요인을 진단해 해결책을 제시하는 행정 지원 프로그램이다. 시는 이달 6일 마포구 성산동을 시작으로 오는 5월 22일까지 15개 자치구 모아타운 31곳 내 총 128개 사업구역에 대한 현장 공정촉진회의를 진행한다. 회의와 자문을 통해 공정 지연을 막고 갈등을 중재하는 등 사업 병목을 해소해 사업 기간을 기존 11년에서 9년으로 단축하는 게 목표다. 회의는 시를 비롯해 자치구 관계자, 조합장 등 주민대표, 법률ㆍ회계ㆍ감정평가ㆍ도시ㆍ건축 분야 전문가 참여로 이뤄진다. 각 현장의 쟁점에 맞춰 분야별 전문가들이 자문을 제공하는 원스톱 해결 시스템을 가동한다. 주요 자문 내용은 ▲단계별 일정 점검, 인ㆍ허가 병행 절차 발굴 등 공정 촉진 ▲주민 애로사항 청취, 규제 완화 안내 등 현장 소통 ▲구역 간 갈등 중재 및 건축협정 조정 등이다. 시는 회의 과정에서 도출된 과제 중 즉시 처리가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조치하고, 검토가 필요한 중ㆍ장기 과제는 별도 관리하는 한편 후속 점검을 통해 조치 이행 여부를 지속 확인할 예정이다. 필요한 경우에는 추가 회의도 연다. 실제 지난해 11~12월 1차 시범운영으로 성북ㆍ금천ㆍ중랑구 등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현장 공정촉진회의`에서는 공정 지연 요인이 현장에서 확인돼 즉각적인 개선 성과로 이어졌다. 성북구 석관동은 회의를 통해 조합설립동의율 제고를 위한 공공지원 방안을 마련했으며, 금천구 시흥동은 `10ㆍ15 부동산 대책`에 따른 이주비 대출한도 축소로 인한 주민 부담 해소를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업비 융자 지원 등 방안을 안내했다. 중랑구 면목동은 새로 도입된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방안을 현장 전문가가 직접 자문해 주민 우려를 해소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사업 병목은 결국 지연으로 이어져 또 다른 갈등을 야기하게 되는 만큼 시가 적극적으로 나서 문제를 진단하고 풀어주기 위해 공정촉진회의를 확대키로 했다"며 "모아주택사업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전문가 맞춤 자문, 행정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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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2009년 최초 도입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제도`로 확보한 공공기여 규모가 누적 10조 원을 넘어섰다고 이달 8일 밝혔다. 사전협상제도는 5000㎡ 이상 대규모 부지를 개발할 때, 민간과 공공이 협상을 통해 도시계획을 변경하고 개발이익의 일부를 공공기여로 환수하는 제도다. 특혜 시비에 휘말릴 수 있다는 우려로 대규모 부지 개발에 미온적이었던 행정을 개선할 대책으로 도입됐다. 시는 사전협상제도를 통해 확보한 공공기여를 `강북전성시대`의 마중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사전협상제도가 비활성화된 권역의 규제를 완화하고 공공기여 현금 비중 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사전협상제도 비활성화 권역의 공공 기여율을 최대 50% 이내에서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게 하고 조례 범위 내에서 비주거 비율도 완화할 수 있게끔 개선한다. 또 기존에는 단일 소유자에 한정됐던 사전협상대상자 요건을 `다수 소유`까지 확대하고 협상조정협의회를 통해 제도를 보다 유연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실제 상대적으로 사업성 높은 도심ㆍ동남권역은 현재까지 이뤄진 사전협상 총 25곳 중 16곳(64%)이 집중돼 있으며, 공공기여 규모도 전체의 74%를 차지하는 등 지역 간 격차가 뚜렷한 상황이다. 제도 개선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시는 상반기 중으로 비활성화 권역에 대한 선도 사업을 `공모 방식`으로 진행, 공모에 선정되면 사전협상 대상지 선정 요건을 완화해 주고 공공기여 부담을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등 초기 진입장벽을 낮춰줄 방침이다. 사전컨설팅부터 협상, 심의까지 빠르게 진행하는 패스트트랙을 적용해 사업 속도도 높인다. 준공 이후 관리 주체가 분산되며 발생하는 공유지 사유화, 공공보행통로 폐쇄 등의 문제를 해소하고자 `사전협상형 타운매니지먼트`를 제도화하는 등 사전협상 이후 실질적인 실행ㆍ운영 품질을 담보하기 위한 지역관리 방안도 마련한다. 외국인 관광 수요 증가,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응해 부족한 숙박 및 시니어 인프라를 사전협상 방식으로 확충한다. 관광숙박시설을 도입하면 지구단위계획 수립 기준을 준용해 용적률을 최대 1.3배까지 완화해 주고, 관광숙박ㆍ노인복지시설 도입 비율에 따라 공공기여율을 증가용적률의 6/10에서 최대 4/10까지 차등 완화한다. 시는 지난 3월 발표한 `다시, 강북전성시대 2.0`에 담겼던 공공기여 현금 비중 확대를 본격화한다. 동남권 등 기반시설이 충분한 지역은 필수 시설을 제외한 기부채납을 최소화하고, 현금 공공기여를 기존 30%에서 최대 70% 수준까지 늘려 강북 지역으로 재투자할 방침이다. 현재 기준 확보된 공공기여 중 현금은 약 2조5000억 원(25%), 도로ㆍ건축물ㆍ시설 개선 등 기부채납 형식의 설치 제공은 약 7조5000억 원(75%)을 차지한다. 사전협상제도는 25개 사업지 중 준공 3개소, 착공 2개소, 결정고시 7개소, 협상 완료 6개소, 협상 진행 중 3개소, 대상지 선정 4개소가 단계별로 순항 중이다. 동서울터미널 입체복합개발, 서울숲 삼표레미콘 부지 개발은 도시관리계획 결정고시가 마무리돼 연내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올해 초 사전협상에 들어간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부지는 도시ㆍ건축ㆍ교통 등 분야별 검토 과정을 병행하며 협상조정협의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서초 롯데칠성, 동여의도 주차장부지, LG전자연구소, 옛 노량진수산시장 등도 협상을 앞두고 있다. 시에 따르면 서울고속버스터미널ㆍ롯데칠성ㆍLG전자연구소 등 핵심 대상지의 현금 공공기여가 확대되면 2037년까지 연평균 약 1600억 원 규모의 재원을 확보할 수 있다. 확보된 재원은 도로ㆍ공원ㆍ대중교통 등 기반시설, 생활SOC 확충에 우선 투입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재원 확보ㆍ규제 혁신 운영체계를 아우르는 이번 사전협상제도 손질을 통해 강ㆍ남북 균형발전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고 추진 중인 사업에도 가속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공ㆍ민간ㆍ주민이 다 함께 윈-윈-윈하는 사전협상제도를 계속해서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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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이달 17일 운영위원회(위원장 이동호) 회의를 열고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333회 임시회를 개회하기로 의결했다. 이달 2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안건을 심사하고, 심사된 안건들은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안건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박다미 의원 등 7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지원 조례(안)(이동호 의원 등 14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중소기업 육성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김광심 의원 등 12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건전한 부동산 중개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안)(한윤수 의원 등 13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인공지능 및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이향숙 의원 등 7인) 등 5건과 집행부 제출 안건 8건을 포함해 총 13건의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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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이달 24일 서소문별관 대회의실에서 `공공기여, 도시의 미래를 심다`를 주제로 `2026 도시공간정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서울시가 2015년 도입한 공공기여 수요ㆍ공급통합관리제도 운영 10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대희 시 도시공간본부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서울 공공기여제도의 도입 배경과 변화 과정을 설명하고, 변화하는 사회환경 속에서 공공기여의 역할과 발전 발향을 제시했다. 공공기여는 도시계획 변경이나 용적률 상향 등 개발 규제 완화를 통해 발생하는 `계획이득`을 사회에 환원하는 정책 수단이다. 2000년 `도시계획법{현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국토계획법)」}`에 관련 규정이 신설되며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시는 2015년부터 도시계획 수립 과정에서 공공기여제도를 도입ㆍ운영해 왔다. 지난해 말 기준 서울 전역에 124개 시설이 공급됐다. 공공기여는 초기에는 도로ㆍ공원 등 기반 시설 위주로 공급이 이뤄졌으나 최근에는 건축물 형태의 공공시설과 현금 기여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인구구조 변화, 기후위기, 첨단기술 발전 등 사회 변화에 대응하고, 도시 전반의 균형발전을 지원하는 정책 수단으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안 본부장은 "공공기여는 특정 개발지역을 넘어 도시 전체의 가치로 확장돼야 한다"며 "시민 수요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주제 발표에서 김지엽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는 공공기여와 기부채납 등 유사 개념이 혼재돼 사용되면서 제도 운영 과정에서 혼선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각 용어의 법적 의미와 적용 범위를 명확히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기부채납은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에 따라 공유재산을 무상으로 이전하는 법적 개념인 반면, 공공기여는 도시관리계획 변경에 따른 계획이득을 환수하기 위한 정책 수단으로 성격이 다르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무상귀속, 순부담, 계획이득 등의 개념도 혼재돼 사용되고 있는 만큼, 제도 운영의 명확성과 일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공기여 관련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법적 기반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맹다미 서울연구원 미래공간 연구실장은 서울 시내 공공기여 시설의 공급 현황과 효과를 분석해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분석 결과, 공공기여를 통해 공공 부문 이익 비중이 확대되고 사회복지시설, 체육시설 등 생활밀착형 시설 공급이 확대되면서 도시 활력 제고와 공간적 형평성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부 시설은 이용률이 낮거나 지역 수요와의 연계성이 부족한 것으로 확인된 만큼, 공공기여 시설 데이터베이스(DB) 구축 고도화, 공급 단계 검증 체계 마련, 사후 관리 강화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패널토론에서는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광구 서울시 도시계획과장, 김중은 도시재생ㆍ정비연구센터장, 이동관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 최자령 이지스자산운용 전략리서치실장이 참여해 공공기여제도의 발전 방향과 정책적 과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공공기여가 단순한 개발 부담금이 아니라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정책수단으로 자리잡아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공공기여는 민간 개발과 도시 공공성이 조화를 이루도록 하는 중요한 정책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시설을 균형있게 공급하고 공공기여제도가 도시발전에 보다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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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와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이달 25일 오후 건설회관에서 `2026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건설기술 발전에 공헌한 건설기술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건설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건설기술 확산을 위해 건설기술인 스스로 변화와 혁신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축사 영상 메시지로 전달하고, 김윤덕 장관, 손명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건설 관련 단체장을 비롯해 유공포상 수상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2명에게 정부포상(12명)과 국토부 장관 표창(30명)을 수여한다. 금탑산업훈장은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교통센터, KTX 용산ㆍ오송역사 등 주요 철도 역사 등 주요 시설물을 설계해 건설기술 발전에 공헌한 서진철 에이치케이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가 받는다. 산업포장은 유광산 유광토건 대표이사와 이상학 동일기술공사 대표이사에게, 대통령 표창은 이지영 한국도로공사 센터장 등 4명에게 수여된다. 국무총리 표창과 장관 표창은 조태희 프로몰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등 35명이 받는다. 식전 행사로는 `스마트 건설혁신` 주제의 세미나를 열고 건설산업의 미래 비전과 기술변화 방향을 공유한다. 스마트건설 분야 전문가인 김정렬 인하대 건축학부 교수가 `건설로봇ㆍ인공지능(AI) 기술동향과 건설 혁신 방안`을, 박종원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이 `로봇을 활용한 건설현장 혁신 기술`을 주제로 발표하며, 최신 로봇기술 흐름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공유할 예정이다. 김윤덕 장관은 "앞으로 첨단 기술과 시스템이 현장 안전을 뒷받침하는 시대가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를 위해 스마트 건설기술 확산과 기술 혁신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정부는 혁신 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실증 기회를 넓히고 해외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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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와 함께 이달 24일 서울 강남구 SETEC 컨벤션센터에서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시즌2 찾아가는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9ㆍ7 부동산 대책` 관련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시즌2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사업 참여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서울 동남권ㆍ서남권 지역 주민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LH는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시즌2 주요 내용 및 신규 후보지 공모 안내 ▲선도지구 우수사례(신길2) ▲공공정비사업 사전컨설팅제도 등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이달 31일에는 서울 서북권ㆍ동북권ㆍ도심권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석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가능하다. 국토부 관계자는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은 민간 도시정비사업 요건보다 훨씬 완화되고 높은 인센티브로 사업성을 보완해 도심 내 주택을 신속히 공급하는 핵심 수단"이라며 "신규 후보지 선정 이후 후속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연내 예정지구 지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LH 관계자는 "이번 정책설명회가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시즌2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사업 참여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주민의 목소리를 세심히 듣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규 후보지 공모는 2023년 이후 3년 만에 추진되는 것으로 국토부는 오는 5월 8일까지 접수를 받아 6월 중 최종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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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가 도내 시ㆍ군 공무원들의 공공건축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2026년 찾아가는 맞춤형 실무자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이달 24일 밝혔다. GH는 이달 11일 군포시를 시작으로 17일 수원시, 24일 시흥시에서 릴레이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는 각 지자체의 시설 공사, 도서관 정책, 건축기획 담당 실무자들이 참석해 현장 중심의 전문 지식을 습득하는 기회를 가졌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사전검토제도의 필요성 ▲도 공공건설지원센터 활용법 ▲사전검토 신청서 작성 가이드 등이다. 특히 부지 선정 적정성부터 규모 계획, 에너지 효율화 등 지속 가능한 공공건축 기획을 위한 필수 고려 사항을 상세히 다뤄 실질적인 사업 추진 역량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이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각 지자체가 추진 중인 현안 사업에 대한 맞춤형 자문을 병행한 점이 돋보였다. 수원시 교육에서는 지자체별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도형 건축허브` 구축 필요성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추진 예정인 선경도서관 증축과 개보수 공사와 관련해 건축기획 의뢰 절차에 대한 즉석 컨설팅을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향후 GH는 도 출자출연기관, 도 소방재난본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공공건축의 전문화와 내실화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도내 시ㆍ군 실무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도 공공건축의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민 중심의 공간 복지 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공공건축 지원 시스템을 운영하고, 실무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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