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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인천광역시는 지난 28일 `지구단위계획 정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 활성화를 위한 지구단위계획을 완화와 도시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한 관리 방안을 마련한다고 전했다.
이번 용역에서는 월미구역 등 57개 구역을 대상으로 여건 변화 등으로 불합리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정비할 계획이다.
지구단위계획은 토지 이용을 합리화하고 양호한 환경을 확보하며, 그 지역을 체계적ㆍ계획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수립하는 도시관리계획을 말하며, 기반시설의 배치와 규모, 건축물의 용도에 관한 계획 등이 포함된다.
먼저 시는 이번 용역으로 월미구역의 건축물 높이 규제 완화와 지역 활성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현재 월미구역은 인천항 해상교통관제센터의 월미 레이더사이트 관제 영향 범위를 고려해 건축물 높이가 22m~50m로 제한돼 있다. 그러나 해경부두에 레이더사이트가 새로 설치됨에 따라 고도지구 높이 50m 이하 범위 내 완화를 검토할 계획이다.
특히 제물포르네상스 마스터플랜과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개관과 연계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전면공지 관리 방안을 수립한다.
전면공지는 건축한계선 지정으로 대지 안에 확보되는 공지로, 이 구역에는 보행에 지장을 주는 일체의 시설물을 설치할 수 없다.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영업장과 연접한 외부 장소를 영업장으로 사용하려는 경우, 신고한 후 사용할 수 있지만 지구단위계획으로 허용하지 않을 경우 옥외영업은 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시는 보행환경, 가로경관 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가로 활성화 기준에 부합하는 전면공지에서는 옥외영업이 가능하도록 지구단위계획을 정비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시는 도시형생활주택, 물류창고 등 도시문제를 발생시키는 건축물에 대한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도시형생활주택은 도시지역에 건설하는 300가구 미만의 국민주택 규모에 해당하는 주택으로, 소규모 가구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도입됐다. 인천시는 약 4만 가구가 공급됐으나, 주차난, 주거환경 악화 등 다양한 도시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다.
또 전자상거래 활성화 등으로 인천지역 내 물류창고 건립이 증가하고 있지만, 일부 지역에 물류창고가 밀집하면서 교통ㆍ환경ㆍ소음 문제로 인한 주민 민원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도시형생활주택, 대형물류창고 현황을 조사하고 주변 지역에 미치는 영향 등을 분석해 건축물 용도 및 규모 제한 등 입지기준을 마련해 난립을 막는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역 활성화를 위한 규제 완화와 도시형생활주택, 대형물류창고로 인한 각종 도시 문제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고, 앞으로도 불합리한 규제 개선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인천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 설명회,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2025년 10월까지 고시를 목표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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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인천광역시는 지난해 7월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에 적격성조사를 의뢰한 `중봉터널 민간투자사업`이 타당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인천시 북부권역 숙원사업인 `중봉터널 민간투자사업`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조사 결과 해당 사업은 비용 대비 편익으로 산출되는 경제성(B/C)이 1.2로 나타났다. 비용 대비 편익(B/C)이 1 이상이면 사업의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중봉터널은 시의 핵심사업인 `북부권 종합발전계획`의 선도사업으로, 서구 경서동 경서삼거리~왕길동 검단2교차로를 연결하는 총 연장 4.57㎞ㆍ왕복 4차로의 자동차전용도로다. 경인 아라뱃길과 수도권매립지 지하를 관통하는 대심도터널로 건설되며, 전체 사업비는 3551억 원, 공사기간은 5년이다.
서구 경서동과 왕길동의 단절구간을 연결해 송도와 검단을 잇는 인천시 간선도로망 남북2축 완성으로 미추홀구 원도심에서 서구 검단까지 약 13분이 단축되며, 심각한 정체가 발생하고 있는 봉수대로와 서곶로의 교통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또한 검단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한 다수의 산업단지에서 발생되는 교통량에 대한 새로운 대안 경로를 제공해 화물 수요 대응 및 물류비용 절감 효과도 예상된다.
시는 오는 6월 적격성 조사가 최종 마무리되면 전략환경영향평가, 민간투자 사업자 선정을 위한 제3자 제안공고, 실시협약 체결 및 실시계획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2027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중봉터널은 인천시 북부권역 발전뿐 아니라 2026년 7월 시행하는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서구와 검단구를 직결하는 필수 노선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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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31일 `수도권 100가구 이상 신축 매입임대 공사비 연동형 건물 매입기준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4월 진행된 주택매입 사업설명회의 연장선으로, 수도권 100가구 이상 신축 매입임대주택을 대상으로 새롭게 시범 적용되는 매입가격 산정 기준 등을 상세히 설명하는 자리이다.
지난 1월 정부가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 방안`에 따라 LH는 민간의 사업 참여 확대 및 매입임대주택 품질 향상을 위해 `공사비 연동형 매입가격 산정 방식`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공사비 연동형 산정방식은 그간 감정평가(토지+건물)를 통해 매입가격을 산정하던 것에서 벗어나, 골조부터 마감재까지 실제 건물의 설계 품질에 따라 적정 건물 공사비를 책정하는 방식이다. 건물 공사비는 설계 변경 및 물가연동에 따른 공사비 증감 등이 반영되며, 공신력 있는 외부 원가계산기관에서 각 사업 단계별 설계도서를 기준으로 산정 및 검증할 계획이다.
LH는 지난 23일부터 LH청약플러스에 수도권 100가구 이상 신축 매입임대주택을 대상으로 건물 공사비 연동형 산정 방식을 적용하는 공고를 진행하고 있다.
설명회는 ▲공사비 연동형 매입가격 산정 방안 ▲외부 기관 공사비 검증방안 ▲2024년 설계ㆍ시공 가이드 라인 주요 사항 소개 및 Q&A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LH는 설명회에서 이달 개정된 `설계ㆍ시공 가이드라인`에 대해 상세히 소개한다. 가이드라인은 LH가 매입임대주택의 품질확보를 위해 민간 사업자에게 건축 예정(또는 건축중)인 주택의 설계ㆍ시공 시 준수하도록 제시하는 기준이다.
한편, LH는 우량 매입임대주택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사업자 금융 지원 등 다양한 신축 매입임대사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 LH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협업해 30가구 이상 신축 매입임대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자에게 매월 공정률에 따라 저렴한 금리로 대출금을 지원하는 PF 보증을 마련했다. 아울러 오는 6월 중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협업해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의 사업성 분석 지원을 위한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경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되며, 참석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LH 매입임대사업처로 문의하면 된다.
LH는 물가 상승 등 공사비 변동 요인이 고려된 합리적 매입가격을 제시함으로써 고품질 매입임대주택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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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2023년도 자체감사활동 실적에 대한 감사원의 심사 결과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광역시ㆍ도 도시개발공사 12개 기관 중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GH는 자체 감사기구의 인프라 개선 및 내부 통제 강화 노력에 대한 기관 차원의 관심과 의지 분야에서 고득점을 획득했으며, 우수한 감사시스템 및 감사 역량이 확보됐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감사원은 자체감사기구 활동 내실화를 위해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자체감사활동(기관 차원의 관심과 의지ㆍ자체감사기구의 구성과 인력 수준ㆍ자체감사활동 성과)을 심사하고, 그 결과를 기관에 통지하고 있다.
GH 관계자는 "그동안 자체감사 업무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로 보고,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일하는 여건 조성, 리스크 사전예방, 청렴한 공직기강 확립으로 도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일등 공기업이 될 것"을 약속했다.
한편, GH는 다음 달(6월) 17일부터 오는 7월 4일까지 청년 및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청년형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형 매입임대주택은 청년층 주거 안정 정책을 위한 주택으로 다가구ㆍ오피스텔 등 기존주택을 매입,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에 무주택 청년에게 공급한다.
이번 공고는 경기 고양, 광명, 김포, 남양주, 수원, 시흥, 안산, 안성, 안양, 오산, 용인, 의정부, 파주, 평택, 화성 등 도 내 15개 시에 있는 청년형 매입임대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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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차고지 상부에 공공주택이 건설되는 첫 사례가 탄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장지동에 있는 버스차고지를 입체적으로 복합 개발해 공공주택 658가구가 공급된다. 2025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 2028년 완공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 28일 제3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장지차고지 입체화사업 주택건설사업 계획(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송파구 충민로6길 61-29(장지동) 일대 13만4137㎡의 대상지는 장지천과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사이에 위치한 장지공영차고지로 입체화사업을 통해 차고지 시설 노후화, 주차공간 부족, 전기버스 보급 문제를 해결하고 신혼부부 등을 위한 공공주택을 공급해 서울시 주거 안정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심의를 통과한 사업계획(안)에는 연면적 13만4460.91㎡를 대상으로 지하 2층~지상 25층 공동주택 658가구 및 버스공영차고지, 입주민과 지역주민 생활 편의를 위한 수영장, 근린생활시설 등이 담겼다.
특히 `장지공영차고지 입체화사업`은 공공주택 혁신을 위한 입체복합사업으로 ▲도시공간대개조 ▲365일 어디가든 서울가든 ▲매력 서울 창의적 디자인 ▲여유로운 고품격 임대주택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커뮤니티ㆍ생활SOC 시설 등 5건의 혁신방안을 도입했다.
우선 기존 나대지로 있던 공영차고지를 현대화함에 따라서 차고지 버스로 인한 소음, 분진, 매연, 빛공해 등을 차단해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미래 에너지 변화에 대응한 안전한 전기버스 도입과 근로자 근무환경도 개선할 수 있게 됐다.
공원 조성 부지가 한정적인 서울에 융합적인 공간 활용을 위해 차고지 상부에 녹지를 조성해서 주변 근린공원 및 장지천과 연결되는 그린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휴식공간 제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주택 아파트 단지는 내 집앞 마당, 공용테라스 등을 도입해 기존의 성냥갑 아파트를 탈피한 다채로운 입면을 계획했다. 또한, 옥상정원, 그린테라스, 커뮤니티 아트리움 등을 조성해 자연과 어우러진 주택 단지로 매력적인 임대주택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공주택 전용면적의 경우 31ㆍ41ㆍ51ㆍ56ㆍ59㎡로 기존대비 1.5배 확대하고, 층고 상향 등을 통해 쾌적한 주거공간을 확보할 예정이며, 세대별 빌트인 에어컨ㆍ다양한 수납공간 등을 마련해 최신 주택 트렌드를 반영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또한, 단지 내 작은도서관, 개방형 공용공간 등 풍부한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해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와 만족도를 높일 예정으로 임대주택 인식 개선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공공주택, 공원 외에도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위한 수영장, 문화강좌 및 다목적실 등을 조성해 입주민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관악구 옛 금천경찰서가 있던 부지는 276가구 규모의 공공주택 단지로 탈바꿈된다.
관악구 신림동 544 일대 3만8556.9㎡를 대상으로 한 해당 사업계획(안) 주요 내용은 연면적 3만8556.9㎡ㆍ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 공공주택 및 관악문화플라자가 함께 들어서는 복합사업으로, 청년 및 신혼부부 등에 공공주택(통합공공임대 및 장기전세주택) 276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서울시 임대주택 혁신방안에 따른 품질혁신을 위해 공공주택 전용면적을 31ㆍ46ㆍ57㎡로 구성해 각 가구별 다양한 생활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주거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 세탁방, 공유주방, 경로당 등 다양한 가구의 소통과 교류를 위한 공유공간도 확충해 입주민들의 주거편의와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지역주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시립도서관을 조성해 지역 커뮤니티 시설이자 남부순환로변의 `문화적 랜드마크`로 활용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열린 공간과 목조 데크를 활용한 동선 설계를 통해 기존 북측 거주 지역에서 자연스럽게 지역주민들이 유입될 수 있게 함으로써 지역의 거실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하고자 한다.
또한, 지역주민들이 필요한 공공시설로 공영주차장을 꾸준히 요구하고 있어, 지하 1층 여유 주차면을 공영주차장(40면)으로 확보해 지역 내 주차난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악문화플라자 및 공공주택 복합화사업은 2025년 하반기 착공해 2028년 내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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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 성북구(청장 이승로)는 원활한 도시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6월부터 `성북구 찾아가는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에 관심이 있는 구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별도의 신청 절차는 없다.
아카데미는 총 3회차이며, 시간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먼저, 1회차는 오는 6월 13일 석관동주민센터 4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김진욱 예지한건축사사무소 대표가 모아주택ㆍ모아타운의 기본 이해 및 추진 절차를 주제로 강의한다. 대상 지역은 석관동 모아타운(석관동 334-69 일원ㆍ석관동 261-22 일원ㆍ석관동 124-42 일원)이다.
2회차는 오는 6월 27일 종암제일교회에서 열린다. 허경원 예시건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의 기본 이해 및 추진 절차 등 도시정비사업 관련 강의를 진행한다. 대상 지역은 월곡ㆍ종암 생활권으로, 돈암1동, 월곡1ㆍ2동, 종암동이 해당된다.
3회차는 올해 7월 11일 정릉중앙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며, 강사와 강의 주제는 2회차와 동일하다. 대상 지역은 정릉동 898-16 일대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다.
성북구 관계자는 "원활한 도시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별 맞춤형 제도를 안내하기 위해 도시정비사업 아카데미를 개최하게 됐다"며 관심 있는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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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대구광역시 대학로(이하 대구대학로) 재개발사업이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을 위한 공람을 진행한다.
지난 27일 북구는 대구대학로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에 대한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5조제1항 및 동법 시행령 13조제1항ㆍ2항에 따라 공람을 진행한다고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구는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6월) 26일까지 북구 건축주택과에서 공람을 진행하며, 의견 있는 자는 공람 장소에 제출하면 된다.
이 사업은 대구 북구 연암로2길 37-1(산격동) 일원 5만1428.1㎡를 대상으로 지상 27층 이하 규모의 공동주택 81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한편, 이곳은 산격초, 신암초, 경진초, 침산초, 침산중, 대구공업고, 경북대 등이 2km 내 학군을 형성하고 있고 주변에 대구산격청사, 산격4동행정복지센터, 꽃보라동산 등과 함께 강이 흘러 행정시설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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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사직2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직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형길ㆍ이하 조합)은 지난 28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2개 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삼성물산 ▲동원개발 등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6월 18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및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에 참석해 입찰서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입찰보증금 250억 원을 입찰마감 1일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부산 동래구 여고로91번길 28-7(사직동) 일대 4만774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36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952가구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교대역이 가까운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여고초등학교, 남문초등학교, 이사벨중학교, 여명중학교, 이사벨고등학교 등이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5-29 · 뉴스공유일 : 2024-05-29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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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부천원종 혜원연립ㆍ방배아파트(이하 부천원종 혜원연립ㆍ방배)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이달 사업시행인가를 득했다.
최근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부천시는 이달 13일 부천원종 혜원연립ㆍ방배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한길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1항 및 제5항,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2항 규정에 따라 이를 고시했다(관리처분계획 포함).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천시 성오로78번길 46(원종동) 외 2필지 4841.4㎡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34.45%, 용적률 249.73%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13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2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6A㎡ 12가구 ▲56B㎡ 11가구 ▲68㎡ 55가구 ▲71㎡ 1가구 ▲82㎡ 49가구 등이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우수한 곳으로 원종초등학교, 여월초등학교, 도당초등학교, 까치울중학교, 여월중학교 등이 인근에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가마골어린이공원, 원종어린이공원, 여월체육공원, 은데미근린공원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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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문현3구역 재개발사업이 중요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28일 문현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심영숙ㆍ이하 조합)은 정비기반시설공사 감리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6월 4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그달 11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이 사업은 부산 남구 고동골로69번길 110-3(문현동) 일원 13만9489㎡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공동주택 247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2호선 국제금융센터ㆍ부산은행역이 인근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문현초등학교, 성동중학교, 배정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메가마트, 이마트, 좋은문화병원 등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문현3구역은 2015년 12월 조합설립인가, 2020년 12월 사업시행인가, 2022년 6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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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성북구 장위11-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이달 28일 장위11-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성년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6월 5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같은 달 26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및 「주택법」 제7조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1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하거나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제출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포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성북구 화랑로19가길 13-12(장위동) 일대 5186.23㎡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3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과 상월곡역이 인접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장위초, 월곡초, 월곡중, 서울예술종합학교, 동덕여대 등이 있다. 여기에 오동공원과 천장산 등이 인접한 곳에 위치해 있어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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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경기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분당신도시의 선도지구 선정과 관련해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분당신도시 선도지구 민관 합동 TF 추진단`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의 `1기 신도시 선도지구 표준평가기준` 등에 따른 `성남시 선도지구 공모지침`에 관해 논의했다.
회의에는 민관 합동 TF 추진단장인 부시장을 비롯해 재개발ㆍ재건축 추진단장, 관련 부서, 국토부 총괄기획가(MP), 한국토지주택공사(LH) 미래도시지원센터 및 재개발ㆍ재건축 추진 지원단 민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노후계획도시를 `광역적ㆍ체계적`으로 정비하겠다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1기 신도시 특별법)」 제정 취지에 맞춰, 선도지구를 지정해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정부 정책에 따라 선도지구 평가 항목의 배점과 세부 평가 기준 관련해 논의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회의에서 논의된 전문가 자문 사항을 바탕으로 실무적으로 검토해 분당신도시 여건이 반영된 합리적인 공모 지침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추가 자문이 필요한 경우 2차 회의를 소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성남시는 오는 6월 25일 시 홈페이지에 분당신도시 선도지구 공모를 공고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주민들이 동의서 및 제반 서류를 준비해 올해 9월 제안서를 접수하면 시는 10월 중에 평가 및 국토부 협의를 거쳐 11월께 선도지구를 최종 선정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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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기 군포시 산본1동1지구(재개발)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협력 업체 선정 일정에 돌입한다.
지난 27일 산본1동1지구 재개발의 사업시행자 한국자산신탁은 환경영향평가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입찰지침서로 대신하며 다음 달(6월) 3일 오후 2시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전자입찰서 제출) 및 정비위 사무실(관련 서류 제출)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이어 오후 3시 입찰서를 개봉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입찰공고일 현재 「환경영향평가법」 제54조 및 동법 시행령 제68조에 의한 환경영향평가업 등록을 마친 업체 ▲입찰공고일 현재 당좌 거래 정지ㆍ청산ㆍ합병ㆍ매각 등 정리 절차 중 또는 계획 중인 사업자거나, 부도ㆍ화의ㆍ워크아웃(대상 또는 진행 중인 업체) 또는 법정관리(신청 중 포함) 중에 있지 않은 업체 ▲입찰공고일 현재 국세ㆍ지방세 체납사실이 없고, 공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처분 사실이 없는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군포시 고산로732번길 23(산본동) 일대 8만4398.9㎡를 대상으로 지하 4층에서 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202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는 계획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4호선 금정역이 인접해 있고 교육시설로는 곡란초, 관모초, 곡란중, 산본고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아울러 주변에 행정복지센터, 우체국, 병원, 약국, 은행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한편, 산본1동1지구 재개발사업은 앞서 지난해 11월 26일 시공자선정총회를 통해 `현대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한 바 있다. 현대건설이 단지명으로 `힐스테이트금정역센트럴`를 제안함에 따라 군포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건설을 향해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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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전광역시 문화동8구역 재개발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27일 문화동8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희경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분양대행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다음 달(6월) 3일 오후 1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대전 중구 문화동 435-42 일원 10만770.8㎡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3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9개동 174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대전 지하철 1호선 서대전네거리역이 인근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동문초등학교, 글꽃중학교, 대성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코스트코, 충남대병원 등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문화동8구역은 2017년 6월 조합설립인가, 2021년 2월 사업시행인가, 2022년 5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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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기 용신시 수지초입마을아파트(이하 수지초입마을) 리모델링사업이 주요 협력 업체 재선정에 나섰다.
지난 28일 수지초입마을 리모델링주택조합(이하 조합)은 법무사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입찰공고로 대신하며 다음 달(6월) 13일 낮 1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관련 법령(법무사 등)에 따른 자격을 갖춘 업체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대한법무사협회에 등록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컨소시엄 구성은 불가하다.
선정 및 계약에 관해서는 적격심사기준에 의해 이사회 및 대의원회에서 낙찰자 선정과 계약이 이뤄지며, 재입찰공고에 따라 3개 사 미만일 경우 입찰시간 이후 적격심사기준에 의해 선정 및 계약이 진행된다.
이 사업은 용인 수지구 문인로 59(풍덕천동) 일원 5만9900.2㎡를 대상으로 기존 최고 15층 규모의 1620가구에서 지하 4층에서 지상 19층 규모의 공동주택 1713가구로 리모델링할 예정이다.
한편, 이곳은 신분당선 동천역이 버스로 10분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풍덕초, 손곡초, 수지중, 손곡중, 수지고 등이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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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하남시 동아아파트주변지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최근 사업시행인가를 득했다.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하남시는 이달 7일 동아아파트주변지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안광진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1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29조제5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 사업은 하남시 하남대로784번안길 35(신창동) 일원 3694㎡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31.4%, 용적률 249.99%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1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개동 11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9㎡ 6가구 ▲59A㎡ 94가구 ▲59B㎡ 10가구 등이다. 이 중 40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하남시청역이 가까운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신장초, 신평초ㆍ중, 남한중, 신장고 등이 있다. 여기에 하남시청과 사회복지관, 복지센터, 대형마트 등이 인근에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잘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단지 주변에 덕풍천이 흐르고, 신평 어린이공원과 유니온파크 등도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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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지난 28일 논현2동 문화센터 7층 강당에서 열린 `2024 바르게살기운동 강남구협의회 회장 이ㆍ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ㆍ전인수 부의장ㆍ한윤수 운영위원장ㆍ복진경 행정재경위원장ㆍ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ㆍ이향숙ㆍ윤석민ㆍ안지연ㆍ이도희ㆍ박다미ㆍ강을석ㆍ이성수ㆍ김형곤ㆍ김진경ㆍ손민기ㆍ이동호ㆍ노애자 의원이 참석했으며, 선임장 및 인준장 수여ㆍ회기이양ㆍ김현율 전임회장의 이임사 및 명노동 신임회장의 취임사 등의 순서로 행사가 진행됐다.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탁월한 지도력과 헌신적인 봉사로 지역발전과 협의회 활성화에 힘써주신 김현율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새롭게 선출되신 명노동 회장님께서 앞으로 바르게살기운동 강남구협의회의를 힘차게 이끌어 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강남구협의회는 진실ㆍ질서ㆍ화합의 이념으로 불법 마약류 및 전단지 근절을 위한 캠페인ㆍ제로웨이스트 캠페인 실시 등 안전하고 깨끗한 강남을 만들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해왔으며, 시대적 변화에 부응하는 다양한 활동과 봉사를 추진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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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현대아파트(이하 장안현대) 재건축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될 전망이다.
이달 28일 장안현대 재건축 조합(조합장 김수규)은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건설사 참여 부족으로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이사회 등을 거쳐 수의계약 방식 전환을 결정했으며, 다음 달(6월) 4일 시공자 입찰공고를 재차 낼 예정이다.
이 사업은 동대문구 한천로 224(장안동) 일원 2만5244㎡를 대상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7개동 746가구 및 판매시설 등을 짓는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1호선ㆍ경의중앙선 환승역인 회기역이 버스로 15분 거리(도보 포함)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배봉초, 휘봉초, 진동중, 휘경여자중, 휘경공업고, 휘봉고 등 학군을 형성하고 있다. 더불어 주변에 배봉산, 배봉산둘레길, 중랑천제3체육공원 등과 함께 중랑천이 흘러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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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거제2구역 재개발사업이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최근 유관 업계에 따르면 연제구는 이달 22일 거제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상호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제1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 사업은 부산 연제구 아시아드대로 39(거제동) 일대 23만8588.9㎡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4개동 447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3호선 종합운동장역과 동해선 경전철역 거제해맞이역이 인근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창신초등학교, 거성중학교, 거제여자중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거제시장 등이 인접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거제2구역은 2006년 6월 조합설립인가, 2008년 12월 사업시행인가, 2016년 5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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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강원 원주시 학성동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주요 협력 업체 선정 계획을 다시 공개했다.
이달 28일 학성동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정석ㆍ이하 조합)은 변호사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재입찰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입찰지침서(조합 사무실에 직접 방문해 수령)로 대신하며 다음 달(6월) 4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이어 오후 5시 입찰서를 개봉한다.
제출 방법은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를 통해 입찰가격을 투찰하고, 입찰서 및 관련 서류는 밀봉해 조합 사무실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법률사무소ㆍ법무법인ㆍ법무 조합 등에 포함된 변호사 ▲입찰자 본인 또는 대리인이 입찰지침서를 직접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업무 범위는 법률자문ㆍ매도청구 및 명도소송(관련 가처분 신청) 등이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원주시 원일로 197(학성동) 외 67필지 일대 9258.43㎡를 대상으로 지하 7층에서 지상 39층 규모의 공동주택 646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양호한 곳으로 단지 주변에 중앙초, 학성중, 북원여고,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등이 있다. 여기에 행정복지센터와 우체국, 병원, 은행 등이 인접해 생활 인프라 역시 무난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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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송파구 가락현대7차아파트(이하 가락현대7차)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첫 시작을 알렸다.
이달 28일 가락현대7차 가로주택정비 사업시행자 KB부동산신탁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KB부동산신탁은 다음 달(6월) 5일 오후 3시 단지 인근 삼전빌딩 3층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올해 7월 5일 오전 10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따른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의한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에 참석해 발주자가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마감 전까지 입찰보증금 10억 원을 현금 납부 또는 이행보증증권(단 이행보증증권 제출 시 낙찰자는 시공자 선정 전체회의일로부터 14일 이내 현금으로 전환할 것)으로 제출한 업체 ▲입찰서를 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컨소시엄 구성은 불가하다.
이 사업은 송파구 오금로44가길 27(가락동) 일대 2971㎡를 대상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 26층 규모의 공동주택 2개동 11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이 도보 5분 이내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고 교육시설로는 가동초, 가주초, 개롱초, 보인중, 송파중, 보인고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더불어 단지 주변에 오금공원, 개미동산, 체육동산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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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시는 저신용 청년이 고금리 대출에 의존하지 않도록 `긴급생활안정자금 대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고물가ㆍ고금리 등으로 개인 회생 신청하는 청년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시는 이달 28일 신한은행-신용회복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2012년부터 `긴급생활안정자금 대출` 지원을 위해 우리은행ㆍ신용회복위원회와 협력해 왔으나 신한은행이 시금고 은행에 지정, 우리은행과의 협약이 종료됨에 따라 신한은행ㆍ신용회복위원회와 협약을 새롭게 추진했다.
`긴급생활안정자금 대출`은 2026년까지 매년 40억 원씩, 총 120억 원 규모로 지원될 예정으로 2년여 간 약 4000명에게 지원될 전망이다.
신한은행이 신용회복위원회에 사업비 120억 원을 지급하고 신용회복위원회는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대상자를 선발, 대출을 실행한다. 신한은행이 사업비를 지원할 때 발생하는 이자는 시가 납부한다.
이번 협약으로 채무조정ㆍ개인 회생자 중 성실 상환자 또는 채무 완제자인 만 19~39세 서울 거주 청년은 생활비ㆍ의료비ㆍ고금리 대출 상환 등에 필요한 `긴급생활안정자금`으로 최대 1500만 원을 대출받을 수 있게 됐다.
▲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 확정 후 6개월 이상 성실 상환자이거나 최근 3년 이내 완제한 자 ▲개인 회생 인가 후 12개월 이상 성실 상환했거나 최근 3년 이내 완제한 청년이 대상이다.
금리는 연 3%로, 시중은행의 저신용자 대상 대출 금리(최저 연 4.57%)에 비해 약 1.5배, 연 14%가 넘는 카드론 대출 금리와 비교하면 약 5배에 가까울 정도로 낮은 수준이다.
저신용 청년을 위한 `긴급생활안정자금 대출`은 오는 7월 1일부터 신청 가능하며 신용회복위원회 콜센터를 통해 신청 자격 등을 상담한 후, 가까운 신용회복위원회 지부를 방문하면 된다.
한편, 서울회생법원의 `2023년 개인회생 사건 통계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20대 개인 회생 신청은 3278건(16.9%)으로, 2022년 2255건(15.2%) 대비 45.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대는 변동 폭이 크지는 않았으나, 20~30대 `개인 회생 신청 건수`를 합하면 2022년 6913건(전체 연령의 46.6%)→2023년 9171건(47.3%)으로 33% 가량 증가했다. 이는 전 연령 개인 회생 신청건수 증가량(약 31%)을 웃도는 수치다.
서울시는 이번 협약으로 대출금 규모가 대폭 확대되면서 더 많은 저신용 청년에게 `금융 안정 울타리`를 만들어 줄 수 있게 됐다고 보고, 앞으로도 청년 정책을 다각적으로 발굴,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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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 성동구(청장 정원오)가 `성동형 1인 가구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관내 비영리 법인ㆍ단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1월까지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1인 가구 지원 공모사업은 올해 2~3월 공고 및 접수, 사업설명회, 심사 등 공모 절차를 거쳐 지난 4월 최종 14개 단체 15개 사업이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공모사업은 ▲중장년 1인 가구 정리수납, 마을과 함께 출동! ▲ 성동구 1인 가구를 위한 `관계 형성 스포츠 프로젝트` ▲저소득 독거노인 대상 주거환경개선 `스마트 그린홈 프로젝트` ▲1인 가구 노인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지원사업` 등으로, 1인 가구를 위한 안전, 주거, 건강, 문화ㆍ여가, 중장년 특화 등의 분야에서 맞춤형 사업이 운영된다.
성동구 1인 가구는 2024년 5월 기준 5만9250가구(전체의 44.4%)로, 전체 가구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성동구는 1인 가구의 다양한 욕구와 필요를 반영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하기 위해 2022년부터 공모사업을 시행해 1인 가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6개 단체에서 참여해 청년, 중장년, 노년층 등 다양한 연령대의 1인 가구를 위한 18개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또한 구는 공모사업 외에도 성동구 1인 가구 지원센터에서 1인 가구가 균형적이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신체 건강 증진, 마음 건강 회복, 관계 건강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이다. 오는 6월 10일부터는 1인 가구 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서 하반기 프로그램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일부 프로그램은 수시로 신청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더불어 1인 가구 정책과 일상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한 생활안내서 책자 등의 홍보물을 제작해 동 주민센터와 1인 가구 지원센터, 청년센터 등 유관 기관에 비치하고, 성동구로 이사 오는 1인 가구 전입자 등에 배부해 정보 습득의 한계로 혜택받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없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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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단지 환경조성 통합 공모사업` 중 `활력있고 아름다운거리 조성 플러스 사업` 부문에 응모해 2건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착공된 지 20년 이상된 노후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와 산업단지 내 특화 디자인 도입 및 근로자 쉼터, 녹지 조성 등 산업단지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표를 두고 추진됐다.
시는 이번 공모에서 `울산ㆍ미포국가산업단지 활력있고 아름다운거리 조성 플러스 사업`과 `매곡일반산업단지 활력있고 아름다운거리 조성 플러스 사업`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국비 40억 원을 확보하고 `활력있고 아름다운거리` 조성에 나선다.
울산ㆍ미포국가산업단지의 경우 국비 20억 원 뿐만 아니라 지난 3월 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SK이노베이션이 `꿀잼도시 울산, 산업경관 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투자하기로 한 금액과 시비 등을 합쳐 약 5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1962년 울산ㆍ미포 특정공업지구 지정을 디자인 동기로 정하고 상표를 선정했으며 디자인관문, 미디어아트 LED 조형예술품, 예술디자인 사진촬영구역, 보행로 정비, 예술 담장 등을 설치한다.
매곡일반산업단지는 국비 20억 원과 시비를 합쳐 총 3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청년과 문화를 담은 모빌리티 선도 산단`을 조성한다.
통행이 불편한 보도와 공원의 낡은 시설물을 정비하고, 주차장과 공터를 활용해서 휴게시설과 만남의 광장을 조성해서 근로자가 휴식을 취하고 문화ㆍ예술행사를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다. 또한 특화디자인을 접목한 상징물을 설치해 회색빛의 산업단지 이미지를 개선한다.
아울러 그동안 방치됐던 하천변 녹지구역에 산업단지와 주거지를 연결하는 산책로를 조성해 근로자가 산단 외부에 조성된 공원과 친수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시민들에게 변화된 매곡산업단지를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울산시는 두 사업 모두 올해 하반기까지 디자인 및 설계를 완료하고 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가 2026년 완료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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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대구광역시는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과 주택건설사업에 대한 통합 심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통합 심의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추진하는 재개발ㆍ재건축사업, 「주택법」에 따라 추진하는 주택사업의 사업 승인 시 거쳐야 하는 개별적인 심의들을 동시에 추진해 심의하는 것으로, 통합 심의는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사업 기간을 단축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시는 이번 통합 심의를 통한 행정 절차 간소화로 건축주 또는 조합이 경제적ㆍ시간적ㆍ행정적 부담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 승인과 관련한 심의에는 건축심의, 경관심의, 교통영향평가, 환경영향평가, 교육환경평가, 도시관리계획 등이 있다. 그동안에는 순차적인 심의 추진으로 통상 2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됐으나, 건축ㆍ경관ㆍ교통ㆍ교육 등 심의를 통합 시행하게 되면 심의 기간이 1년 이상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으로 재개발ㆍ재건축사업은 건축, 경관, 교통, 환경, 교육, 도시관리계획 심의를 통합해 시행하고, 주택사업은 건축, 경관, 교통, 도시관리계획 심의를 통합해 시행하게 된다.
시는 통합 심의 추진을 위해 통합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시행 준비를 완료했다. 도시정비사업은 현재 통합 심의를 시행 중에 있으며, 주택사업은 법령이 시행되는 올해 7월부터 시행 예정이다.
심의 절차는 사업시행자가 사업시행인가 및 사업승인권자에게 통합 심의를 신청하면 시에서 개최ㆍ운영하게 된다.
대구시는 기존에 사업 승인을 받기 위해 개별 법령에 따라 거쳐야 하는 심의가 많았으나 이번 통합 심의 시행으로 시민들의 경제적ㆍ시간적ㆍ행정적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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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지난 24일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와 `내부 통제 강화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내부 통제ㆍ내부감사 역량을 강화하고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추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내부통제ㆍ내부감사 관련 정보교환 ▲반부패ㆍ청렴 관련 우수 사례 공유와 업무컨설팅 ▲감사인 파견 등 감사활동 지원 ▲합동 회의ㆍ교육 등 상호협력을 통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예정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양 기관의 내부 통제ㆍ내부 감사 전반에 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감사 역량을 강화하고 청렴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앞서 강원랜드는 지난 21일 한국조폐공사와 `내부통제체계 고도화와 반부패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주요 내부 통제 정책을 공유한다. 아울러 전문 분야 컨설팅, 상호 인력 교류 등 감사업무 전반을 놓고 서로 힘을 합치기로 했다. 반부패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캠페인 등의 부패 위험성 감소 활동도 함께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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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이달 28일 강남스포츠문화센터 대체육관에서 열린`제1회 강남구청장배 어울림 한궁대회`에 참석했다.
강남구장애인체육회에서 주최하고 강남구장애인한궁연맹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140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휠체어ㆍ스탠딩ㆍ시각ㆍ지적 등 4개 유형의 세부 종목으로 나눠 경기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한윤수 운영위원장ㆍ복진경 행정재경위원장ㆍ김광심ㆍ윤석민ㆍ안지연ㆍ이도희ㆍ박다미ㆍ강을석ㆍ김진경ㆍ이동호ㆍ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이해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마련되길 바란다"라며 "의회에서는 장애인의 복지증진은 물론 장애인을 위한 생활체육 시설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궁은 전통놀이인 투호와 궁도, 서양의 양궁과 다트의 장점을 살려 우리나라에서 만든 생활체육종목으로 장애인ㆍ비장애인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다. 안전한 자석식 한궁핀을 점수가 자동 합산되는 한궁 보드판(1~10점)에 투구한 후 양손 합산 점수를 비교해 승패를 가린다. 강남구는 장애인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체육활동을 위한 환경을 제공하고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을 지원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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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시의회 김용일 의원(국민의힘ㆍ서대문구4)은 지난 22일 청년들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임대차계약 확인사항` 특강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특강을 진행하게 된 김 의원은 이날 강의에서 전세사기 현황 분석, 전ㆍ월세 계약 전ㆍ후 절차와 전세사기 관련 현행 제도의 개선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강의를 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세부적으로 전월세 임대차계약 진행 시 ▲등기사항 전부증명서와 건축물대장 보는 법 ▲계약서 내용 확인 방법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전ㆍ월세 계약 등 청년ㆍ사회초년생이 이해하기 쉬운 실질적인 피해 예방법 위주로 강의를 진행했다.
그는 전세사기 피해 현황에 대해 ▲ 주요 피해자가 30대 이하 연령층 ▲전세보증금 2억 원 미만이 대부분 차지 ▲피해 주택의 유형은 다가구 주택 및 오피스텔이 가장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받기 위한 요건 중 `임대인의 전세사기 고의성 입증`이 어려워 많은 임차인이 피해자로 인정받지 못하는 현실을 강조하며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의 개정 필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전세사기에 연루된 공인중개사를 처벌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앞으로 전세사기와 관련해 임차인의 권리 보호를 강화하는 제도적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특강을 마무리하며 "전ㆍ월세 계약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의심되는 사항이 있다면 가급적 계약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의 전ㆍ월세 계약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전세사기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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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인천광역시는 `지하시설물 모바일 현장지원 시스템`을 도입해 오는 6월 3일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상수도, 하수도, 전기, 난방, 가스, 통신, 송유관 등 7대 지하시설물 뿐만 아니라 도로, 공원 등 다양한 도시 기반 시설물을 현장에서 모바일 단말기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시는 2015년부터 도시기반 시설물 관리시스템을 통해 지하시설물을 관리해 왔으나, 사무실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현장 업무 시 종이 도면을 출력해 나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또 종이 도면은 공개 제한 자료로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고, 실시간 정보 조회, 편집, 공유 등의 여러 제약이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시는 인천도시공사와 2022년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긴밀히 협력해 구축 비용을 절감했을 뿐만 아니라, 최신 공간 정보 기술을 적용한 모바일 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장에서도 효율적으로 지하시설물을 관리ㆍ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모바일 현장지원 시스템은 보안이 설정된 단말기로 현장에서 지하시설물의 위치(도면), 속성 정보, 공사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시설물 현장 조사 시 현장사진을 바로 업로드할 수도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지하시설물 3D 입체 단면도를 제공해 현장에서 직관적이고 정확한 분석이 가능하며, 위치 정보가 포함된 행정 정보를 지도로 시각화해 현장 업무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인천시는 이번 모바일 현장지원 시스템 도입으로 현장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스마트한 지하 공간 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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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경기도는 올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추진하는 아파트 보안 자율점검 지원사업의 선도 지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공동주택 서버 해킹 방지를 위한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 보안점검 및 교육 등을 추진한다.
최근 아파트에는 월패드뿐만 아니라 현관 도어록, 커튼, 조명, 가스밸브, 침입감지 등 인터넷과 연결돼 외부에서 제어 가능한 장치가 늘어감에 따라 관리 소홀로 인한 홈네트워크 해킹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도는 2021년 단지 서버가 해킹돼 월패드를 통해 불법 촬영된 가구 사생활 영상이 유출되는 사고 발생 이후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가 설치된 아파트를 대상으로 관리실태에 대한 표본조사를 실시했다. 이후 확인된 문제점에 대한 대책으로 지능형 홈네트워크 유지관리 표준 업무지침서를 제작 도내 전 공동주택에 배포하고, 11건의 제도 개선 사항을 건의하는 등 아파트 보안 문제에 선도적으로 대응했다.
이후에도 공동주택 홈네트워크 보안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 결과, 도는 아파트 보안 자율점검 지원사업 선도 지역으로 선정됐다.
아파트 보안 자율점검 지원사업은 아파트에 설치된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의 해킹 예방을 위해 아파트 스스로가 점검하고 문제점을 조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도 지역에는 보안점검, 교육 등을 무료로 우선 지원받게 된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상반기 중 공지할 계획이다.
도는 아파트 보안점검 지원사업과 연계해 공동주택 기술자문단을 활용, 무료 기술자문을 제공해서 보다 많은 도민들이 보안점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동주택 기술자문단은 공동주택 유지보수 시 공사운영의 투명성 및 품질 향상을 위해 2014년에 선도적으로 도입한 정책으로 이를 통해 아파트 보안 자율점검 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는 단지가 없도록 꼼꼼히 챙길 예정이다.
한편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앞으로 관리 주체는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의 유지ㆍ관리에 관한 사항을 규약과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고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이에 도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와 긴밀히 협력해 지능형 홈네크워크 설비에 대한 관리 주체의 기본지식 함양, 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편성하기로 했다. 교육은 오는 7월 3일부터 15일까지 도를 6개 권역으로 나눠 6차례 걸쳐 진행되며 KISA의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홈네트워크 설치, 이용 증가에 따라 홈네트워크 해킹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 등 보안사고 예방을 위해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 설치 및 기술기준」을 개정ㆍ시행한 바 있으나 개정 고시 시행일 이전 기축 아파트는 적용되지 않아 입주민 사생활 보호 문제에 대한 불안은 여전히 남아 있었다.
경기도 관계자는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의 해킹 예방을 위해서는 주기적인 점검을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도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공동주택 주거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5-28 · 뉴스공유일 : 2024-05-28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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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 중랑구 면목본동과 강서구 화곡동 등 총 8개소가 모아타운으로 추진된다.
서울시는 지난 27일 열린 제7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중랑구 면목본동 일대 모아타운`을 비롯해 `양천구 목동 756-1 일대 모아주택` 등 총 8건의 통합 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안건은 ▲중랑구 면목본동 297-28 일대 모아타운 ▲강서구 화곡동 817 일대 모아주택 ▲양천구 목동 756-1 일대 모아주택 ▲모아타운 1호인 `강북구 번동 모아주택의 임대주택 비율 변경(안)` 이며, `중랑구 면목3ㆍ8동 44-6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은 사도 지분쪼개기 투기 행위 근절을 위한 재검토가 필요해 금번 심의에서 보류됐다.
면목본동 297-28 일대는 앞으로 모아주택 5개소가 추진돼 총 1381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은 ▲용도지역 상향(제2종→제3종일반주거지역) ▲정비기반시설 개선계획(도로 확폭ㆍ공원 신설) ▲모아주택 사업추진계획 및 디자인 가이드라인 등을 구상해 점진적 모아주택 사업 추진을 통한 노후 저층 주거지의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계획을 담고 있다.
특히, 연접한 모아타운(면목동 63-1) 및 정비구역(면목동 69-14 신속통합기획) 계획과 연계해 겸재로54길 확폭, 상봉로1길ㆍ면목로66길 확폭 및 외부 간선도로(용마산로ㆍ겸재로) 연결 방안 수립을 통해 통행 여건과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광역적인 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소공원을 신설해 지하철 7호선 면목역 인근 등 지역에 부족한 휴식 및 여가 공간을 확보하고 주요 생활가로인 겸재로54길ㆍ면목로66길은 지역 내 부족한 생활서비스 시설(도서관 등 공동이용시설)들이 배치될 수 있도록 가로활성화시설 구간으로 설정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제공한다.
화곡동 817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모아주택)은 강서구 등촌로13바길 21(화곡동) 일대 5535.3㎡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3개동 지하 4층~지상 11층 규모로 ▲제2종일반주거지역 내 층수 완화 ▲임대주택 건설에 따른 용적률 완화 ▲대지 안의 공지 기준 등 건축규제 완화를 적용해 2028년까지 15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목동 756-1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모아주택)은 양천구 목동중앙로5가길 25(목동) 일대 3811㎡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 앞으로 공동주택 1개동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로 ▲제2종일반주거지역 내 층수 완화(7층 이하→15층) ▲임대주택 건설에 따른 용적률 완화 ▲대지 안의 공지 기준의 건축규제 완화를 적용해 2027년까지 159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번동 429-114 일대 모아타운 내 1~5구역 모아주택의 세입자 손실보상에 따른 임대주택 비율을 완화하는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이 통과됐다. 서울시는 주거약자와의 동행 일환으로 이주 갈등 해소 및 세입자 보호를 위해 모아타운 내에서 추진되는 모아주택(가로주택정비형)에 대해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토지보상법)」 규정을 적용, 세입자 손실보상을 해 줄 수 있도록 2022년 10월 「서울특별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으며, 강북구 번동 모아타운 내 모아주택 5개소를 첫 사례로 적용하고, 세입자 손실보상에 따른 임대주택을 완화해 주기로 했다.
이에 대해 세입자 총 844명 중 조합설립인가일 3개월 전부터 거주 주거세입자 또는 조합설립인가일 전부터 사업시행인가일까지 영업손실보상 대상에 해당되는 세입자 487명에 대해 약 72억의 손실보상금을 지급하고, 이에 해당되는 임대주택 총 38가구를 줄여 일반분양을 할 수 있도록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변경했다.
5개의 모아주택의 소유자 및 세입자 총 93%로 이주 완료됐으며, 이주가 완료되는 올해 8월 중 착공해서 2026년 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중랑구 면목3ㆍ8동 44-6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은 사도 지분쪼개기 필지에 대한 대책 등을 마련하도록 심의에서 보류됐다. 해당 지역에는 사도 1필지를 1개 업체가 매입해 8명에게 지분을 쪼개 거래된 필지가 위치하고 있어 모아타운 내 사도 지분거래 투기 행위 근절을 위해 개발이익이 발생하지 않게 관리계획 수립(안)을 보완하도록 조건을 부여했다.
모아타운은 구역 전체를 전면 정비하는 재개발과 달리 최대한 기존 도로를 유지하면서 사업구역을 정할 수 있으므로 사도 지분거래가 있는 필지는 사업시행구역에서 제척 또는 도시계획시설로 결정해 매도청구시 도로매입비 상승으로 현금청산자에게 개발이익이 돌아가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시는 사도 지분 쪼개기 투기 근절을 위해 다른 모아타운 대상지에서도 사도 지분거래 필지가 있는 곳은 관리계획 수립 과정에서 현금청산을 노린 개발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히 조치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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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이하 소규모주택정비법) 」 제19조제1항 및 제2항에 따라 사업시행자로 지정ㆍ고시된 지정개발자가 그 이후 토지 신탁 요건을 갖추지 못하게 되더라도 그 사유만으로 해당 지정ㆍ고시 효력이 상실되지는 않는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최근 법제처는 민원인이 소규모주택정비법 제19조제1항에서는 시장ㆍ군수 등은 가로주택정비ㆍ소규모재건축ㆍ소규모재개발(이하 가로주택정비사업 등)의 조합 설립을 위해 동법 제23조에 따른 조합 설립 동의 요건 이상에 해당하는 자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요건을 갖춘 신탁업자(이하 지정개발자)를 사업시행자 지정에 동의할 때는 지정개발자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해 해당 사업을 시행하게 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고, 그 위임에 따라 마련된 동법 시행령 제17조 및 동법 제19조제1항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요건을 갖춘 신탁업자란 사업시행구역 면적의 3분의 1 이상의 토지를 신탁받은 신탁업자를 말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는 한편, 동법 제19조제2항 전단에서는 같은 조 제1항에 따라 지정개발자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할 경우에는 14일 이상 주민 공람을 거쳐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시행구역 등을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공보에 고시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는바, 소규모주택정비법 제19조제1항 및 제2항에 따라 사업시행자로 지정ㆍ고시된 지정개발자가 이후 토지 신탁 요건을 갖추지 못하게 된 경우, 그 사유만으로 해당 지정ㆍ고시된 효력이 상실되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회답했다.
해석 이유로 법제처는 "먼저 소규모주택정비법 제19제1항에서는 시장ㆍ군수 등은 가로주택정비사업 등의 조합 설립을 위해 동법 제23조에 따라 조합 설립 동의 요건 이상에 해당하는 자가 토지 신탁 요건을 갖춘 지정개발자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하는 것에 동의하면 지정개발자를 해당 사업을 시행하게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사업시행자 지정의 법적 성격은 소규모주택정비법이 정하는 바에 따라 지정개발자에게 가로주택정비사업 등을 시행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처분이라 할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소규모주택정비법령에서 지정개발자가 갖춰야 하는 토지 신탁 요건을 사업시행자 지정 요건의 하나로 규정하고 있을 뿐, 해당 요건 등을 갖춘 지정개발자를 사업시행자로 지정ㆍ고시한 후에 사업시행자가 토지 신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게 됐을 때 해당 지정ㆍ고시의 효력이 상실되도록 하는 규정을 두고 있지 않다"라고 짚었다.
계속해서 "「행정기본법」 제15조 본문에서 처분은 권한 있는 기관이 취소 또는 철회하거나, 기간 경과 등으로 소멸하기 전까지는 유효한 것으로 통용된다고 규정하고 있고, 동법 제19조제1항에서 행정청은 `적법한 처분`에 대해 법령 등의 변경이나, 사정 변경으로 처분을 더는 존속시킬 필요가 없게 된 경우(제2호), 중대한 공익을 위해 필요한 경우(제3호) 등에는 그 처분의 `전부` 또는 `일부`를 장래를 향해 `철회`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라며 "소규모주택정비법 제19조에 따라 사업시행자 지정 요건을 갖춘 신탁업자에 대해 적법한 사업시행자 지정ㆍ고시가 있고 난 후, 해당 사업시행자가 사업시행구역의 일부 토지에 대한 신탁계약 해지 등 사정 변경에 따라 토지 신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게 된 경우, 「행정기본법」 제19조제1항제2호 또는 제3호에 따른 사업시행자 지정 처분을 존속시킬 필요가 없게 된 `사정 변경` 또는 `중대한 공익상`의 필요로 하는 별도의 행정행위로써 사업시행자 지정을 장래를 향해 철회할 수 있음은 별론으로 하고, 그러한 사정 변경만으로는 명문 근거 없이 종전 지정ㆍ고시의 효력이 상실되는 것은 아니라고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법제처는 "아울러 소규모주택정비법 제19조제1항에서 `신탁업자가 가로주택정비사업 등의 사업시행자로 지정되기 위한 요건으로 토지 신탁 요건 외에 조합 설립 동의 요건 이상에 해당하는 자의 동의`를 받을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 동법 제25조제1항제2호 및 제56조제1항에 따라 준용되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36조 및 그 위임에 의거 마련된 동법 시행령 제33조제2항제1호에 따르면 `지정개발자의 사업시행자 지정에 대한 동의의 철회 또는 반대 의사 표시는 해당 동의에 따른 인허가 등을 신청하기 전`까지만 할 수 있다"라며 "이는 사업시행자 지정 신청 후 일부 토지등소유자의 일방적인 동의 철회에 따라 사업의 시행이 무산됨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고, 사업 시행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할 것이므로 이러한 관련 규정의 취지에 비춰 볼 때, 사업시행자 지정 후 신탁계약 해지 등에 따라 토지 신탁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해서 사업시행자 지정ㆍ고시의 효력이 당연히 상실된다고 보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점도 이 사안을 해석할 때 고려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법제처는 "소규모주택정비법 제19조제1항 및 제2항에 따라 사업시행자로 지정ㆍ고시된 지정개발자가 그 지정ㆍ고시가 있고 난 후 토지 신탁 요건을 갖추지 못하게 됐다고 하더라도 그 사유만으로 해당 사업시행자 지정ㆍ고시의 효력이 상실되지는 않는다"라고 결론 내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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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CJ대한통운 용인물류센터, BYC 완주물류센터가 2024년 제1호 스마트물류센터로 인증된다.
스마트물류센터인증제도는 첨단ㆍ자동화된 시설, 장비 및 시스템을 도입해 효율성ㆍ안전성ㆍ친환경을 갖춘 물류센터를 국가가 스마트물류센터로 인증하는 제도이다. 2021년 7월 도입 이후 이번 인증까지 총 45개소를 인증했다.
스마트물류센터로 인증받으면 건축 또는 첨단ㆍ자동화 장비 구입에 필요한 비용의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그간 인증 받은 45개 스마트물류센터는 총 9318억 원 규모의 대출에 대해 일부 이자를 지원받고 있다.
이번에 1등급 인증을 받은 CJ대한통운 용인물류센터는 3개 온도대역(상온ㆍ냉장ㆍ냉동)으로 구성돼 다양한 고객사의 입고부터 출고까지 책임지는 대표적인 풀필먼트(물류 전문업체가 입고ㆍ보관ㆍ포장ㆍ배송ㆍ재고관리 등의 물류 모든 과정을 담당하는 방식) 물류센터이다. 로봇 등의 자동화 설비와 디지털트윈을 기반으로 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해 효율적인 운영관리가 가능한 환경을 구축했다.
BYC 완주물류센터는 자동화 물류시스템을 통해 보관ㆍ분류ㆍ출고를 일원화해서 전국을 대상으로 기업-기업 간, 기업-소비자 간 주문을 처리할 수 있다.
해외공장에서 생산돼 수입된 물품을 재포장ㆍ유통하는 BYC 주문 특성에 따라 인력 소모와 업무강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GTP 기반의 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다. GTP는 작업자가 출고할 상품을 직접 가지러 가지 않아도 상품이 작업위치로 옮겨지는 자동화 시스템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스마트물류센터인증제도에 대한 업계의 관심 및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스마트물류센터 확산 등을 통해 물류산업이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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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이 시행된 지 약 1년이 지난 시점에 정부는 유관 부처 합동으로 `전세사기 피해자 주거안정 지원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먼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피해자의 우선매수권을 양도받아 피해주택을 경매를 통해 매입한 후 그 주택을 공공임대로 피해자에게 장기 제공한다.
경매 과정에서 정상 매입가보다 낮은 낙찰가로 매입한 차익(LH 감정가-경매 낙찰가)을 활용해 피해자에게 추가 임대료 부담 없이 살던 집에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피해자가 이후에도 계속 거주를 희망하면 시세 대비 50~70% 할인된 저렴한 비용으로 추가로 거주할 수 있다. 임대료를 지원하고 남은 경매차익은 피해자의 공공임대주택 퇴거 시 지급해 보증금 손해를 최대한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방안으로 피해자는 살던 주택에서 추가 임대료 부담 없이 보증금 피해까지 회복할 수 있어 많은 신청 수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그간 매입 대상에서 제외되었던 위반건축물, 신탁사기 주택 등도 요건을 완화해 매입함으로써 빈틈없는 피해자 주거 지원이 이뤄지도록 한다. 위반건축물의 경우 입주자 안전에 문제가 없으면 이행강제금 부과를 면제하는 등 한시적 양성화 조치를 하고, 위반 사항은 수선을 통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그간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신탁사기 피해자에 대해서도 LH가 신탁물건의 공개매각에 참여하고, 매입 시 남는 공매차익을 활용해 피해자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다가구주택은 피해자 전원의 동의로 공공이 경매에 참여해 매입하고, 남은 경매차익을 피해액 비율대로 안분해 지원함으로써 피해자는 보증금 피해를 회복할 수 있다. 선순위 임차인이 거주 중인 피해주택의 경우 경매 시 보증금을 전액 돌려줘야 하므로 제3자의 경매 참여가 저조해 피해자 본인의 낙찰이 불가피했으나, 이제는 공공이 보증금을 인수하지 않는 조건으로 매입하고 경매차익을 활용해 지원할 수 있도록 한다. 경ㆍ공매 종료, 안전 문제 등으로 피해주택을 매입하기 어려운 피해자에게는 대체 공공임대 주택에 무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후에도 계속 거주를 희망하면 시세의 50~70% 할인된 저렴한 비용으로 추가로 거주할 수 있게 한다.
아울러, 전세사기 피해자 전용 정책대출의 요건을 완화해 금리 부담을 낮춰 준다. 피해자로 결정되면 임대차계약 종료 이전에도 임차권등기 없이 기존 전세대출의 대환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기존 다른 버팀목전세대출 이용자도 피해자 전용 버팀목전세대출로 대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때 피해주택 유형 중 오피스텔이 많은 점을 고려해 전세사기 피해자 보금자리론 지원 대상에 주거용 오피스텔을 추가한다. 또 디딤돌대출의 경우 최우선변제금 공제 없이 경락자금의 100%까지 대출이 이뤄지도록 개선한다. 피해자가 불가피하게 피해주택을 낙찰받는 경우에 디딤돌대출의 생애 최초 혜택이 소멸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애 최초 혜택을 이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임대차계약 과정에서 임차주택에 대한 임차인들의 정보접근성을 강화하고, 공인중개사의 손해배상 책임도 강화함으로써 예기치 못한 전세사기 피해로부터 임차인을 든든하게 보호한다. 안심전세앱을 활용해 임대인의 주택 보유 건수ㆍ보증사고 이력 등을 종합한 위험도 지표를 제공하고, 다가구주택 임대차계약을 체결하려는 임차인은 임대인 동의 없이도 확정일자 정보를 열람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특히 임대인 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수시로 개최해 보증금을 상습 미반환한 이력이 있는 악성 임대인 명단도 최대한 공개한다. 공인중개사의 전세사기 예방 책임 강화를 위해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에 임대차계약 체결 관련 주요 정보를 확인해 설명했음을 별도로 기록하도록 하고, 중개사고 발생 시 조속한 손해배상을 위해 공제금 지급 절차도 간소화할 계획이다.
정부는 각계각층의 의견수렴을 거쳐 이날 발표한 지원 방안을 보완ㆍ발전시켜 나가고, 특별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법 개정 이전에도 LH 등 공공주택사업자가 경매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피해주택을 매입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위해 우선매수권을 LH 등에 양도한 피해자들은 공공임대주택 입주와 경매차익을 활용한 지원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국회 및 유관 기관과 적극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박상우 장관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의 신속한 집행을 강조하며, 정부안을 중심으로 여ㆍ야의 긴밀한 협의와 각계각층의 의견 수렴을 통해 전세사기 피해자의 주거안정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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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의정부시 가능동 풍전빌라(이하 가능풍전빌라)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향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의정부시는 이달 13일 가능풍전빌라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재민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6조 및 동법 시행령 제49조에 따라 공람한다고 공고했다(관리처분계획 포함).
이 사업은 의정부시 비우로20번길 32(가능동) 일원 6730㎡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1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개동 15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녹양역과 가능역 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버들개초, 가능초, 녹양중, 의정부고, 의정부광동고, 경기북과학고, 의정부여고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단지 주변에 의정부종합운동장, 장미어린이공원, 해오름근린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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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구리시 수택1지구 재건축사업이 최근 관리처분계획의 변경을 완료했다.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구리시는 이달 13일 수택1지구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원상덕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제1항 규정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3조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 사업은 구리시 경춘로276번길 34(수택동) 일원 3만253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21.69%, 용적률 249.46%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7개동 56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경의중앙선 구리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인장초등학교, 구리중학교, 인창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롯데백화점, 롯데아울렛, 구리농수산물시장, 한양대구리병원 등이 인접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수택1지구는 2007년 12월 조합설립인가, 2008년 12월 사업시행인가, 2019년 10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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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동작구 사당5구역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이달 27일 사당5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강성수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다음 달(6월) 4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올해 7월 22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10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현설 이후 7일 이내 입찰참여확약서를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동작구 사당로16길 117(사당동) 일원 2만26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1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2개동 51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60㎡ 이하 393가구 ▲60㎡ 초과~85㎡ 이하 117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이 약 600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남사초등학교, 남성중학교, 경문고등학교 등이 있어 좋은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편의시설로는 이마트, 홈플러스, 강남고려성모병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양호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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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안산시 고잔연립9구역 재건축사업이 최근 관리처분계획의 변경을 완료했다.
유관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안산시는 이달 23일 고잔연립9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현미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제1항 규정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3조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 사업은 안산 단원구 고잔동 648 일원 2만752.6㎡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4개동 47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3㎡ 100가구 ▲59㎡ 144가구 ▲74A㎡ 107가구 ▲74B㎡ 81가구 ▲84A㎡ 20가구 ▲84B㎡ 20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과 수인분당선 환승역인 중앙역이 인접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덕성초등학교, 성포중학교, 경안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뉴코아, 롯데백화점, 고대안산병원 등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고잔연립9구역은 2017년 6월 조합설립인가, 2020년 4월 사업시행인가, 2021년 6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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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정안ㆍ고려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향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부천시는 이달 20일 정안ㆍ고려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곽선미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6항에 따라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천 오정구 성지로112번길 20(고강동) 외 14필지 일대 2570.4㎡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13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82가구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한편, 이곳은 인천 지하철 서해선 원종역이 1㎞ 거리에 있고 경인고속도로와 인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여기에 교육시설로는 수주초등학교ㆍ중학교ㆍ고등학교, 오정초등학교가 있다.
이 외에도 단지 인근에 고강선사유적공원, 수주근린공원, 모네정원 등이 있어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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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서초구 잠원동 강변아파트(이하 잠원강변) 리모델링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매듭지었다. 이곳은 향후 `오직 하나의 행복함ㆍ풍요로움`이란 새 아파트 건립을 향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잠원강변 리모델링주택조합(조합장 김선욱ㆍ이하 조합)은 지난 25일 단지 인근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조합원 과반수 참여로 성원을 이뤘으며, 총회에 상정된 9개 안건(▲조합 규약 개정 ▲사업비 예산 변경 ▲조합 기 수행업무 추인 ▲조합원 후원금 반환 ▲시공자 선정 ▲시공자 공사도급 가계약 및 금전소비대차 계약 체결 대의원회 위임 ▲입찰보증금 대여금 전환 및 사용 승인 ▲조합 임원 보궐 선임 인준 ▲임시총회 참석비 지급)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특히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시공자 결정을 위한 안건은 우선협상대상자 `삼성물산`이 조합원들의 높은 지지를 받아 이곳 시공권을 획득했다. 앞서 삼성물산은 조합의 제1~2차 현장설명회에 모두 단독 참석했고, 이에 따라 2023년 12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바 있다.
삼성물산은 이곳 시공권 획득을 위해 레미안만의 디자인 및 커뮤니티시설 등 특화설계를 선보이며 조합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시공자 측은 새 단지명으로 오직 하나를 뜻하는 `ONE`과 행복함, 풍요로움을 의미하는 `Felice`의 합성어인 `래미안신반포원펠리체(ONEFELICE)`를 제안했다.
시공자가 결정됨에 따라 이 사업은 서초구 잠원로 166-17(잠원동) 일원 1만3351.2㎡를 대상으로 현재 지상 최고 15층 공동주택 4개동 360가구에서 지하 6층에서 지상 20층 규모의 공동주택 4개동 389가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시공자는 `래미안신반포원펠리체` 외관에 한강 물결을 모티브로 한 `커튼월룩`과 `경관조명`을 적용하며, 상층부는 3개동 옥상을 연결해 270m 길이의 `스카이데크 옥상정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더해 최상층에는 스카이라운지가 들어서며 한강과 도심 조망이 가능하면서도 휴식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단지 내 프리미엄 ▲골프연습장 ▲프라이빗 시네마 등을 설치하고, 고급 커뮤니티를 통해 입주민들의 스포츠 및 문화생활을 증진을 도모한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리모델링은 잠재적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사업 유형"이라며 "래미안이 갖춘 브랜드 파워와 기술력으로 잠원강변 리모델링사업을 성공시킬 것"이라고 힘있게 말했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3호선ㆍ신분당선 환승역인 신사역과 3호선 잠원역이 도보권에 있는 더블 역세권으로 교통환경이 우수하고 교육시설로는 신동초, 반원초, 신동중, 경원중 등이 있다. 더불어 주변에 잠원한강공원ㆍ여름캠핑장, 그라스정원, 반포한강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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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송파구 방이동 한양3차아파트(이하 방이한양3차) 재건축사업이 최근 사업시행인가를 획득하며 향후 사업에 속도가 불을 전망이다.
송파구는 방이한양3차 재건축 조합(조합장 양재호)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에 대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에 의거 지난 14일 인가했다고 이달 23일 이를 고시했다.
이 사업은 송파구 양재대로 1089(방이동) 일대 2만80.7㎡를 대상으로 건폐율 25.03%, 용적률 299.805%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33층 규모의 공동주택 6개동 507가구(임대 77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 시행기간은 사업시행인가일로부터 90개월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 120가구(임대 54가구 포함) ▲74㎡ 44가구(임대 17가구 포함) ▲84㎡ 170가구(임대 6가구 포함) ▲102㎡ 68가구 ▲112㎡ 70가구 ▲125㎡ 33가구 ▲156㎡ 2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3ㆍ5호선 환승역인 오금역과 5호선 방이역 사이에 있는 더블 역세권이며 버스 노선이 많아 대중교통이 편리하다. 이에 더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로 진입이 쉽다.
아울러 신가초, 오금초ㆍ중ㆍ고, 오주중, 석촌중, 세륜중, 보인고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뛰어나며 오금공원, 옷말공원, 송이공원, 가락근린공원, 올림픽공원, 성내천 등이 가까워 풍부한 녹지공간을 누릴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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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금천구 청기와훼미리 가로주택정비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을 향한 도전에 나섰다.
이달 27일 청기와훼미리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광국ㆍ이하 조합)은 매도청구 및 명도소송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6월 7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이 사업은 금천구 시흥대로38길 27(시흥동) 일대 8415.59㎡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83가구(임대 74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한편,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대규모 철거 없이 도로나 기반시설 등은 유지하면서 노후 저층주거지에 공동주택을 신축할 수 있는 소규모 정비사업이다. 일반 재건축과 달리 정비구역 지정이나 추진위 구성, 조합 설립 같은 절차를 생략할 경우 사업기간이 평균 약 2~3년(재건축 평균 약 8년)으로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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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성북구 길음5재정비촉진구역(이하 길음5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에 다시 나섰다.
최근 유관 업계에 따르면 길음5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우태영ㆍ이하 조합)은 이달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조합은 이달 30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올해 7월 16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100억 원을 입찰마감 1일전까지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시공자 입찰참여의향서를 제출하고, 조합이 배부한 입찰유의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성북구 정릉로29길 18(정릉동) 일대 3만6333.9㎡를 대상으로 조합은 이곳에 지하 6층에서 지상 3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80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우이신설선 정릉역이 도보 6분 거리, 지하철 4호선 길음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숭덕초등학교, 미아초등학교, 고명중학교, 길음중학교, 계성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현대백화점, 이마트, 고려대안암병원 등이 있어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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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인천광역시 석남동 473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협력 업체 선정 일정을 게시했다.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석남동 473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종하ㆍ이하 조합)은 이달 23일 감정평가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번 입찰을 위해 조합은 오는 31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업체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6월) 10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접수는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통해 입찰서 제출 후 입찰 관련 서류는 조합 사무실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입찰공고일 현재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 제29조에 따라 한국감정평가사협회에서 발주한 감정평가 용역을 수행하는 데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현설에 참석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인천 서구 가석로 306-1(석남동) 일대 5318.6㎡를 대상으로 건폐율 36.96%, 용적률 248.54%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 규모의 공동주택 197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7호선과 인천 지하철 2호선 석남역을 도보권에 두고 있는 더블 역세권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석남초, 천마초, 가석초, 신현초, 신석초, 가정고 등이 가까워 교육환경도 우수하고 행정복지센터와 거북시장, 정서진 중앙시장, 은행, 병원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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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용산구 신용산역북측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도시정비형ㆍ재개발)이 시공자 선정 3차 도전에 나섰다.
이달 27일 신용산역북측1구역 도시환경정비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유관 업계에 따르면 앞서 조합은 지난 24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해 롯데건설이 단독 참석함에 따라 유찰되면서 재입찰공고를 냈다.
재입찰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다음 달(6월) 4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설을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올해 7월 26일 오후 2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등의 자격을 갖춰야 한다.
또한, ▲입찰보증금 150억 원을 입찰마감일 3일 전(오는 7월 23일) 오후 6시까지 현금 75억 원과 이행보증보험증권(보증기간 180일 이상) 75억 원으로 납부 및 제출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시공자 홍보활동지침 및 준수서약서ㆍ이행각서` 등을 제출한 업체 ▲조합이 배부한 입찰안내서 수령 및 현설 참석 후 7일 이내(오는 6월 11일 오후 2시)에 `시공자 입찰참여의향서`를 제출한 업체 ▲마감 전까지 입찰서류를 제출한 업체(나라장터를 통한 전자입찰 포함) 등이어야 한다. 컨소시엄 구성은 불가하다.
이 사업은 용산구 한강대로49길 14(한강로2가동) 일대 1만3963.1㎡를 대상으로 건폐율 47.15%, 용적률 785.38%를 적용한 지하 7층부터 지상 38층 규모의 공동주택 2개동 324가구 및 업무(1개동)ㆍ판매ㆍ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다. 3.3㎡당 공사비는 950만 원이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4ㆍ6호선 환승역 삼각지역, 1호선ㆍ경의중앙선 환승역인 용산역 등에 둘러싸인 트리플 역세권과 함께 한강대교가 가까워 교통환경이 우수하고 교육시설로는 용산초, 남정초, 한강초, 용강중, 용산철도고 등이 2km 반경 내로 학군이 형성돼 있다.
한편, 롯데건설은 신용산역북측1구역 현설에 지속적으로 참석하며 꾸준한 관심을 나타낸 가운데 향후 입찰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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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N 페스티벌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레이스카(왼쪽부터 아반떼 N1 컵카, IONIQ 5 eN1 컵카, 아반떼 N2 컵카)
현대자동차는 5월 11일(토)부터 12일(일)까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소재)에서 국내 최대 규모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 2024 ‘현대 N 페스티벌(Hyundai N Festival)’ 2라운드에 ‘eN1 클래스’를 처음 개최한다.
원메이크 레이스는 단일 차종에 의한 레이스를 뜻한다. 2라운드에 처음 개최되는 ‘eN1 클래스’에는 고성능 전기차 IONIQ 5 N 기반 국내 최초 원메이크 EV 레이스 카 ‘IONIQ 5 eN1 컵카(Cup car)’가 출전한다.
안전과 경량화를 최우선으로 설계된 ‘IONIQ 5 eN1 컵카’는 전용 레이스 파츠(부품)를 적용해 더 빠른 코너링 스피드와 안정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공력 성능을 강화한 외관과 증폭된 NAS+(N Active Sound Plus)를 통해 각 팀들의 개성 있는 가상 엔진 사운드를 제공해 관객들에게 EV 원메이크 레이스만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가상 기어 변속인 N e-Shift를 실제 레이스에 활용 가능하게 해 경기에 재미를 더한다는 계획이다.
‘IONIQ 5 eN1 컵카’ 총 6대가 출전해 토너먼트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라운드는 2024년 TCR 이태리 1라운드 우승자 박준의 선수(22년 N1 클래스 챔피언), 2024년 뉘르24시 내구레이스에 출전하는 김규민 선수(23년 N1 클래스 챔피언), 2023년 뉘르24시 내구레이스에 출전했던 박준성 선수(22년 N1 클래스 준우승) 등 현대 N 페스티벌 출신으로 해외에서도 활약하는 국내 정상급 드라이버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N Vision 74, WRC 랠리카 전시 외 서킷 택시, 레이싱 시뮬레이터, 어린이 교통 체험, 푸드 트럭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이벤트들이 운영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틸 바텐베르크(Till Wartenberg) N브랜드&모터스포츠 사업부장은 “2024 현대 N 페스티벌 2라운드에서 한국 모터스포츠 최초로 전기차 원메이크 레이스가 진행된다”며 “다양한 변화를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발전을 통해 전기차 시대 흐름에 맞춰 모터스포츠 대중화 정착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유튜브, 네이버TV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한 ‘현대 N 페스티벌’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해 현장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고객들도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현대 N 페스티벌’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현대 N 월드와이드 홈페이지를 비롯해 현대 N 페스티벌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4 ‘현대 N 페스티벌’은 10월까지 총 11라운드로 N 컵(스프린트 레이스) 6라운드, N TT(타임 트라이얼) 5라운드로 분리 운영될 예정이다. 스프린트 레이스는 기존 ‘아반떼 N 컵(프로급, N1 Class)’, ‘아반떼 N 컵(아마추어급, N2 Class)’ 외 전기차 클래스인 ‘eN1 클래스’가 신규로 추가됐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4-05-10 · 뉴스공유일 : 2024-05-28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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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면화협회는 오는 6월 3일(월)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1시30분까지 더프라자 호텔 서울 2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지속 가능성 미국 코튼 포럼을 개최한다.
지속 가능성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최원정 코튼 카운실 인터내셔널 한국대표가 지속가능성 미국 코튼 포럼 2024 프로그램 소개를 시작으로 마크 드리스 주한 미국대사관 노무 공사 참사관의 축하사에 이어 본격적인 포럼 행사가 진행된다.
포럼 행사는 라즈반 오엔시아 코튼 카운실 인터내셔널 아시아 담당 이사의 코튼 카운실 인터내셔널 신사업 소개에 이어 네이선 리드 미국 면화업체 농부가 미국 코튼의 지속가능성 농법을 소개하고, 리즈 허쉬필드 그린 이쉬 대표가 미국 브랜드 및 리테일러의 지속가능성, 추적가능성, 순환 경제에 대한 현재의 시각을 발표한다.
이어 리벤 베래스트 COTTON USA 솔루션스 프로그램 컨설턴트가 COTTON USA 순환 경제 연구자료를 발표하고 제인 싱어 인사이드 패션 수석 편집장이 글로벌 브랜드 및 리테일러의 지속가능성 소싱 패턴의 변동 시대의 한국 텍스타일 제조업체에 온 전략적 사업 기회에 대해 설명한다.
기존에 개최해 온 코튼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미국 면화 수요업체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극대화하기 위해 코로나 이후 진행해온 온라인 및 온/오프 병행 개최에서 벗어나 100%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4-05-10 · 뉴스공유일 : 2024-05-28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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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저널TV-youtube.com/shorts/XAe-o-fjT7c
미국면화협회(Cotton Council International:CCI)는 오는 6월 3일(월)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1시30분까지 더프라자 호텔 서울 2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지속 가능성 미국 코튼 포럼(U.S. Cotton Sustainability Forum Korea 2024)을 개최한다.
지속 가능성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성 미국 코튼 포럼 2024 프로그램 소개(최원정 코튼 카운실 인터내셔널 한국대표)를 시작으로 마크 드리스 주한 미국대사관 노무 공사 참사관의 축하사에 이어 본격적인 포럼 행사가 진행된다.
포럼 행사는 코튼 카운실 인터내셔널 신사업 소개(라즈반 오엔시아 코튼 카운실 인터내셔널 아시아 담당 이사)에 이어 미국 코튼의 지속가능성 농법 소개(네이선 리드 미국 면화업체 농부), 미국 브랜드 및 리테일러의 지속가능성, 추적가능성, 순환 경제에 대한 현재의 시각(리즈 허쉬필드 그린-이쉬 대표), COTTON USA 순환 경제 연구(리벤 베래스트 COTTON USA 솔루션스 프로그램 컨설턴트), 글로벌 브랜드 및 리테일러의 지속가능성 소싱 패턴의 변동 시대의 한국 텍스타일 제조업체에 온 전략적 사업 기회(제인 싱어 인사이드 패션 수석 편집장)순으로 진행된다.
기존에 개최해 온 코튼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미국 면화 수요업체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극대화하기 위해 코로나 이후 진행해온 온라인 및 온/오프 병행 개최에서 벗어나 100% 오프라인(현장 세미나)으로 진행된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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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더 기아 EV3 티저
기아가 전기차 대중화를 선도할 ‘더 기아 EV3(The Kia EV3, 이하 EV3)’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7일(화) 최초로 공개했다.
EV3는 2021년 기아 첫 E-GMP 기반 전기차 EV6와 2023년 대형 전동화 플래그십 SUV인 EV9에 이은 기아의 세 번째 전용 전기차 모델로, 전기차의 대중화를 이끌고 EV 라인업을 확장하며 전동화 모빌리티 시대의 새로운 고객 경험을 선사할 소형 SUV EV이다.
EV3는 기아 고유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에 기반해 강인하고 기하학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며 독창적인 느낌을 전달한다.
전면부는 미래지향적 느낌의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수직형 헤드램프가 견고하고 대담한 인상을 보여준다. 측면부는 낮고 길게 뻗어나간 역동적인 루프 라인이 차체와 조화를 이루며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연출한다.
후면부는 볼륨감 있는 테일게이트 디자인이 넓은 공간감을 자아내는 동시에 바람이 뻗어나가는 듯한 형상의 테일램프가 역동성을 더한다.
또한 기아는 티저 이미지와 함께 공개한 티저 영상을 통해 EV3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요소가 강조된 감각적인 실루엣을 공개했다.
한편 기아는 지난해 ‘기아 EV DAY’에서 EV3 콘셉트카를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기아는 이달 23일 EV3의 디자인을 포함한 세부 상품 정보를 온라인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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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4-05-07 · 뉴스공유일 : 2024-05-28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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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E 2024 LG화학 부스
LG화학이 북미 최대 플라스틱 박람회인 ‘NPE 2024’에 참가해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화학은 6일부터 5일간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Orlando)에서 열리는 NPE 2024에 참가해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제품(The sustainable and innovative solutions)’ 테마로 친환경·고부가 제품을 선보인다.
NPE 2024는 미국 플라스틱 협회(The Plastic)가 주최하는 북미 최대 플라스틱 전시회로 중국 차이나플라스(CPS), 독일 K show와 함께 3대 화학 산업 전시회로 평가된다.
LG화학은 국내 기업 중 최대 규모인 334㎡(101평) 부스에 60여 종이 넘는 제품을 전시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6개의 전용 회의실과 비즈니스 라운지를 운영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부스 내 2개의 ‘LETZero 존’ 운영해 북미 친환경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LG화학의 친환경 제품은 전체 제품의 40% 이상으로 구성됐다.
제품이 전시되는 부스에는 △생분해 플라스틱, 바이오 원료 소재 등을 전시한 ‘LETZero존’ △EV 배터리 및 충전 소재 등을 전시한 ‘Mobility 존’ △이산화탄소로 만든 플라스틱과 친환경 발효 공정으로 만든 소재 등을 전시한 ‘Living 존’을 운영한다.
최근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친환경 규제를 강화하고 친환경 플라스틱 시대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북미 각 주에서 생산 및 사용되는 모든 일회용 패키징 및 식기류에 재활용 또는 퇴비화가 가능하도록 규제를 강화하는 등 친환경 시장이 활발하게 성장하고 있다.
LG화학 노국래 석유화학사업본부장은 “NPE 2024는 북미 시장에서 LG화학의 친환경 고부가 전략제품을 알리는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G화학은 미국 오하이오주에 ABS 컴파운드 공장과 CS센터(Customer Service Center)를 설립해 운영하는 등 북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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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4-05-07 · 뉴스공유일 : 2024-05-28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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