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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강원지부는 29일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을 업무상 배임, 원산지표시법, 식품의생법 위반 혐의 등으로 춘천경찰서에 고발장 접수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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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강은희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 겸 대구광역시교육감은 28일 북구 지역 산불 확산에 따라 피해지역을 찾아 현장 상황을 실시간 확인하며 긴급 대응 방안들을 마련하고 29일 아침 6시부터 산불로 인한 피해지역 교육 현장을 순회 점검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먼저 긴급 휴교 조치 된 ▲서변초 ▲성북초 ▲서변중 등 3개 학교를 방문해 산불 상황과 시설 영향, 학습 환경 등을 점검했다. 이어 주민 대피 시설로 활용 중인 팔달초, 매천초, 동변중 등 주민 대피 시설을 찾아 학생 이동 경로 및 주민들의 시설 이용 실태를 비롯해 정상적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준비 상황을 살폈다. 강 교육감은 “현재 산불 진화율이 85%가 넘어가고 있다고 한다”면서 “밤새 산불 진화를 위해 애써주신 소방당국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데 교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교육청은 지난 28일 산불 확산에 따라 11개 학교 시설을 주민 대피 시설로 서변초 조야분교장을 산불대응 지휘본부로 제공해 ▲수련활동 학생 긴급 이송 ▲주민 대피 시설 운영 ▲긴급 학사 일정 운영 지시 ▲야간 당직 비상연락망 가동 등 신속한 조치를 취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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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라남도 고흥동초등학교(교장 김종심)는 지난 5일 식목일,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4월 지구사랑 행사를 개최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행사의 시작은 지난 3월에 실시한 전교학생회의에서 한 학생의 분리수거에 관한 질문에서부터였다. 학생들이 스스로 환경 보호의 심각성과 문제를 깨닫고 행사를 추진해보기로 의견을 모은 것이라고 한다. 행사는 4월 14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환경 보호 영상을 본 뒤 떠오르는 생각으로 4행시를 짓는 활동과, 버려지는 폐박스를 이용해 직접 피켓을 만들고 캠페인에 참여하는 활동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학교 관계자는 “특히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캠페인 활동이 큰 인기를 끌었다”면서 “푸른 지구를 위해 친구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면 좋을까 함께 고민하며 환경 보호의미와 필요성을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행사를 진행하며 전교학생회 담당 교사는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였다”며 “학생들이 준비부터 진행까지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에서 환경 보호에 대한 큰 책임감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행사를 마치며 전교학생회장 남지원 학생은 “4월인데도 캠페인을 하면서 날씨가 더워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느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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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6일 인천대공원에서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과 생태 시민 양성을 위한 ‘푸른인천글쓰기대회’를 개최했다. 인천교육청이 후원하고 경인일보와 가천문화재단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2003년부터 매년 4월 인천대공원에서 열리는 환경 글짓기대회다. 참가 학생들은 시, 산문, 수기 분야에서 작품을 발표했으며, 우수작품 시상식은 오는 6월 5일 인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 참가 학생은 “환경의 소중함을 생각하고 공존의 세상을 표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생태 전환 행동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과학기술 발전과 경제성장이 우리 삶의 질을 향상시킨 것은 분명하지만, 동시에 기후 위기와 지구온난화라는 심각한 문제에도 직면해 있다”며 “학생들이 생태 전환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주제로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이번 대회는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시교육청은 공감, 연대, 실천의 생태 전환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생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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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지난 28일 오후 3시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외부 변호인단 위촉식’을 갖고 교권 침해 대응 강화를 위한 법률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섰으며 변호인단은 상·하반기 각각 30명을 위촉하여 총 60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위촉된 외부 변호인단은 교육활동보호 법률지원단으로 활동하며 △교육활동 침해 사안 및 소송 등에 관한 법률상담 및 선임 지원 △악성 민원 및 분쟁조정에 관한 법률상담 및 지원 △무고한 아동학대 관련 검․경찰 등 수사기관 조사 및 형사소송 대응 등을 지원한다. 위촉된 자들 중 일부는 교육지원청별 법률지원단으로도 활동한다. 교육지원청 법률지원비 예산도 새롭게 편성해 교육지원청 차원의 교권침해 법률지원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올해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교원보호공제 보장 내역도 확대됐다. 과실로 인한 경우 유죄판결에도 법률지원비가 지원되고, 기존에 교권보호위원회 침해교원에만 지원하던 치료비와 심리정서지원비가 학교장 의견서만으로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또 교육활동 관련 소송의 증인 혹은 참고인 출석 시에도 변호사 선임비 50만원이 지원된다. 교육활동 침해행위 등으로 인한 재산상 피해 회복 비용도 기존의 사고당 100만원에서 물품당 100만원 한도로 확대됐다. 김석준 교육감은“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는 학생의 성장과 교육의 질을 보장하는 필수적인 장치”라며 “앞으로도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체계를 강화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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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 김포시가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선제적 점검에 나섰다. 지난 28일 김포시는 대형 건설현장 인근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반침하(싱클홀)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조치는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지반침하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바탕으로 시민의 불안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고 전했다. 점검은 대규모 굴착 작업이 진행 중인 아파트 공사장을 중심으로 주변 도로, 지하매설물, 인근 건축물의 안정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규모 굴착을 수반하는 공사에 따른 ▲지반침하 가능성 ▲지하수 유출 여부 ▲배수체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사고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했다. 김병수 시장은 "도시의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앞으로도 대형 공사장과 인근 지역에 대한 안전점검을 지속하고 위험 요소를 조기에 차단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김포시 관계자는 "건설현장의 특성과 지역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이상 징후를 발견하면 즉시 시에 신고해 주시기 바라며 안전한 김포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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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 김포시가 시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최근 김포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ㆍ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 기간인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5월) 29일까지 `감정평가업자 상담(예약)제`를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의 재산세, 취득세, 양도소득세 등 각종 세금과 부담금 산정의 핵심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지표다. 이에 시는 토지등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 공시지가 산정 과정에서 느끼는 궁금증과 불편함을 해소하고 보다 정확하고 공정한 지가 산정을 위해 이번 상담제를 마련했다. 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지정한 개별공시지가 검증 담당 감정평가업자가 직접 상담에 참여해 시민들이 공시지가 산정 과정과 결과에 대해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더불어 상담을 통해 접수된 의견은 향후 공시지가 산정 및 검증 과정에 반영하는 등으로 공시지가 산정에 대한 신뢰도 및 지가 산정의 공정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상담은 시 토지정보과로 사전에 예약 후 시청에 방문해 받을 수 있다. 방문이 어려울 경우에는 유선 상담도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지가조사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감정평가업자 상담제를 통해 시민들이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재산권 행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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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 의정부시가 미니태양광 설치 비용을 지원받을 가구를 선착순 모집한다. 의정부시는 친환경 에너지 확산 및 시민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해 올해 12월까지 `2025년 아파트RE100(미니태양광) 지원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이달 2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의 쪽마루(베란다) 난간 또는 옥상에 1천W 이하의 미니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가구에 설치비의 80%를 지원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설치 후 매월 최대 1만 원~2만 원의 전기 요금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관내 공동ㆍ단독주택의 소유자 및 임차인이다. 단, 공동주택은 공동주택 관리규약에 따라 관리사무소의 동의를 받아야 하며, 다세대주택 옥상에 설치하는 경우에는 전체 소유자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사업 선정자는 설치비용의 80%를 지원받으며, 용량에 따라 19만 원에서 40만 원의 자부담금을 부담하게 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시 누리집 고시ㆍ공고란에 게시된 `2025년 의정부시 아파트RE100(미니태양광) 지원사업 신청자모집공고`를 통해 참여기업과 직접 상담 후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시는 올해 445W기준 약 63가구를 선착순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예산 소진 시 모집을 마감할 방침이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미니태양광 보급은 시민이 직접 에너지를 생산하고 사용하는 에너지 전환의 시작"이라며 "작은 쪽마루(베란다) 하나가 지구를 지키는 첫걸음이 될 수 있는 만큼 많은 시민이 이번 기회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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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이달 28일 경기 양주시와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는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물류) 2필지를 신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용지 면적은 16만9700㎡로 입주 가능 업종은 창고ㆍ운송 관련 서비스업이다. 공급가격은 추정 조성원가(3.3㎡당 199만7000원)이며, 필지별로 각각 513억1275만4000원과 512억522만1000원이다. 대금은 5년까지 6개월 간격으로 분할 납부할 수 있으며, 토지사용시기는 2027년 12월이다. 분양신청은 오는 5월 8일~9일 접수하며, 양주시의 입주 심사를 거쳐 5월 21일 입주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는 양주시 은현면과 남면 일원에 99만2361㎡ 규모로 조성된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서양주IC(개통 완료), 서울~양주 고속도로(예정)와 인접해 인천공항 및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좋으며 물류ㆍ교통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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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부동산원은 최근 주택청약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주택청약 종합안내서 `주택청약의 모든 것` 개정판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주택청약의 모든 것 2025년~2026년 개정판은 지난 3월 개정된 주요 청약제도부터 공급 유형별 신청 자격, 당첨자 선정 방법, 자주 묻는 질문 및 유의사항까지 총망라한 주택청약 종합안내서다. 개정판은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됐으며, 신혼부부 특별공급 물량 확대 및 무주택 요건 완화, 신혼부부 특별공급 내 신생아 우선공급 비율 상향, 공공주택 신생아 우선공급 신설, 혼인ㆍ출산 특례, 청약통장 전환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개편된 청약제도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서두에 주요 청약제도 개정 내용을 요약한 `한눈에 모아보기`와 독자 스스로 자격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공급 신청 유형별 `신청 자격 점검표`가 실려 있다. 청약신청자가 실수하거나 혼동하기 쉬운 내용은 별도의 `팁(TIP)` 상자로 추가 설명돼 있다. `QR 바로가기`를 통해 `청약Home` 누리집에 접속하면 보다 자세한 설명도 볼 수 있다.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은 "이번 개정판은 정부의 저출산 후속 대책에 따라 신설된 청약제도를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다"며 "국민들이 변경된 청약제도를 정확하게 이해해 내 집 마련의 기회 확대와 부적격 당첨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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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올해 3월 전국 미분양 주택이 소폭 감소했으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전월보다 5.9% 늘며 2013년 8월(2만6453가구) 이후 11년 7개월 만에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최근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가 발표한 2025년 3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3월) 전국 미분양 주택은 총 6만8920가구로 전월(7만61가구) 대비 1.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 미분양 주택은 지난 2월에 이어 2개월 연속 감소했다. 수도권은 1만6528가구로 전월(1만7600가구)보다 6.1%, 지방은 5만2392가구로 전월(5만2461가구)보다 0.1% 각각 줄었다. 반면 전국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2만5117가구로 전월(2만3722가구)보다 5.9% 늘었다. 2023년 8월 이후 20개월 연속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수도권은 4574가구로 전월(4543가구)보다 0.7% 증가하는 데 그쳤으나 지방은 2만543가구로 전월(1만9179가구)보다 7.1% 늘었다. 올해 3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전월보다 증가했으나 전월세 거래량은 감소했다. 지난 3월 전국 주택 매매거래는 6만7259건으로 전월(5만698건)과 비교해 32.7%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3만5556건으로 전월(2만4026건) 대비 48%, 지방은 3만1703건으로 전월(2만6672건) 대비 18.9% 각각 늘었다. 특히 아파트 거래량이 크게 늘었다. 지난달(3월) 아파트 거래량은 5만3460건으로 전월(3만9925건)과 비교해 33.9% 증가했으며, 서울의 경우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이슈로 인해 전월(4743건)보다 97.1% 많은 9349건을 기록하며 증가세를 이끌었다. 비아파트는 1만3799건으로 전월(1만773건) 대비 28.1% 증가했다. 임대차신고제 자료와 확정일자 신고자료를 합산한 지난 3월 전월세 거래(신고일 기준)는 23만9044건으로 전월(27만8238건)보다 14.1% 감소했다. 이 가운데 전세거래량은 전월 대비 5.4% 감소한 9만7513건, 월세거래량(보증부월세ㆍ반전세 등 포함)은 19.2% 감소한 14만1531건으로 파악됐다. 올해 3월 주택 공급 성향지표인 인ㆍ허가, 착공, 분양은 늘었으나 준공은 줄었다. 인ㆍ허가는 3만1033가구로 전월(1만2503가구) 대비 148.2% 증가했으며 전년 동월(2만5836가구) 대비 20.1% 늘었다. 착공은 1만3774가구로 전월(1만69가구) 대비 36.8%, 전년 동월(1만1290가구) 대비 36.8% 각각 증가했다. 분양(승인)은 8646가구로 전월(5385가구) 대비 60.6% 증가했고 전년 동월(2764가구) 대비로도 212.8% 늘었다. 준공은 2만6124가구 전월(3만6184가구)보다 27.8% 감소했으며 전년 동월(4만9651가구)보다 47.4% 줄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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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남양주시 도곡2구역 재개발사업이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남양주시는 도곡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현민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제1항에 따라 지난 15일 인가하고, 동법 제50조제7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 규정에 의거 같은 달 17일 이를 고시했다. 이 사업은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931-5 일원 4만1968㎡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26.11%, 용적률 241.97%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2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2개동 90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81가구 ▲45㎡ 221가구 ▲59㎡ 345가구 ▲75㎡ 132가구 ▲84㎡ 129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경의중앙선이 도심역이 150m 이내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도심초등학교, 덕소중학교, 덕소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롯데마트, 강동경희대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도곡2구역은 2010년 10월 조합설립인가, 2018년 5월 사업시행인가, 2019년 12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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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강서구 화곡동 1130-7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중요 사업 파트너를 맞이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화곡동 1130-7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지난 25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2개 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일성건설 ▲건영 등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5월 26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 사업은 강서구 화곡로58길 92(화곡동) 일대 8943㎡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1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9호선 등촌역이 가까운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등서초, 등촌초, 백석중, 등촌중, 영일고 등이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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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심곡본동 643-1 일원B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지난 23일 심곡본동 643-1 일원B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진구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30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오는 5월 20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3억8000만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보증증권으로 제출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입찰등록 마감까지 조합이 정한 소정의 입찰서류 등을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도 가능하다. 한편, 이 사업은 부천시 경인로216번길 105(심곡본동) 일대 3571.9㎡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용적률 249.46%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9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부천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부천남초등학교, 부천남중학교, 정명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성주산, 거마산, 부천둘레길탐방2코스 등이 있어 친환경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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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국민의힘 고동진 의원(서울 강남구병)은 이달 2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AI 인재 양성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AI 인재양성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국민의힘 `AI 3대강국 도약 특별위원회` 컴퓨팅인프라 소위원장인 고동진 의원과 인재양성 소위원장인 김은혜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민의힘 `AI 3대강국 도약 특별위원회`이 주관해 추진된다. AI 기술은 전 산업 분야에서 필수적인 핵심 기술로써 국가 경제성장과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가 돼가고 있는 만큼, 미국ㆍ중국ㆍ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국은 AI 인재양성을 위해 국가 차원의 재정투입을 확대하고, 우수인력의 자국 유치를 위해 영주권 제도를 개선하는 등 다양한 방안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AI 인재양성을 위해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국내 기업들의 AI 인력난은 심각한 수준이며, 특히 우리나라의 AI 인재 유출 규모가 세계 3위에 달하면서 국가 미래 성장 동력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 이에 이번 토론회에서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 이노베이션 센터장이 `AI전쟁 2.0시대 대한민국을 위한 AI인재확보전략`라는 주제로, 박준범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디지털인재양성단장이 `국가전략자산 AI핵심인재 육성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제에 나서며, 윤성로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교수가 좌장을, 조원영 SW정책연구소 SW기반정책ㆍ인재연구실장, 이지형 AI대학원협의회 회장, 정혜연 LG AI연구원 아카데미 팀장, 박연정 한국SW산업협회 전무, 이주희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국장, 황규철 과기정통부 SW정책국장이 지정토론을 맡아 AI인재양성을 위한 정책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토론회를 주최한 고동진 의원은 "대한민국의 국가경쟁력을 좌지우지할 AI의 발전을 위해 인재양성과 우수 인재 유치는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 요소 중의 하나이다"면서, "해외사례를 고찰해보고 지금 우리나라가 놓치고 있는 부분을 짚어보는 동시에 어떤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지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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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이도희)는 제326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28일 강남구립 행복요양병원과 강남 힐링 숲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행복요양병원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대모산 구룡터널 옆 개포동 638-5 일대에서 진행 중인 힐링 숲 조성사업(1단계)의 추진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방문에는 경제도시위원회 이도희 위원장ㆍ김광심 부위원장ㆍ이향숙ㆍ복진경ㆍ박다미ㆍ이동호ㆍ손민기 의원이 함께했으며, 강남구립 행복요양병원 및 힐링 숲 조성 사업 관계자들로부터 시설 운영 현황과 사업 공정률, 세부 운영 계획 등을 청취한 뒤 시설과 조성 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도희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단순 서류 검토를 넘어 현장을 중심으로 한 의정활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행복요양병원이 체계적인 의료시스템을 갖춰 구민이 신뢰할 수 있는 환자 중심 병원으로 운영되고, 힐링 숲 조성사업을 통해 구민들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4년 설립한 강남구립 행복요양병원은 연 면적 1만8607㎡에 71실 300병상 규모로 내과, 신경과, 외과,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한방내과, 한방신경정신과, 한방재활의학과, 침구과 등 9개 진료과를 운영 중이다. 구는 올해 서울효천의료재단을 새로운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하고, 운영 체계 정비에 착수했다. 특히 올해 연말 준공을 목표로 약 20억 원을 투입해 전체 입원자의 64%를 차지하는 치매 환자 치료 여건 개선에 나선다. 기존 5층 일반병동(62병상)을 치매전문병동(53병상)으로 전환하고, 노인성 질환 및 치매 환자를 위한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과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강남 힐링 숲 조성사업은 무분별한 경작으로 훼손된 수림을 복원해 자연과 어우러진 여가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계절 초목을 감상할 수 있는 정원 ▲자연 소재와 지형을 활용한 어린이 숲속 모험 놀이터 ▲숲속 문화 공연 무대 ▲맨발 산책로 ▲전망대 등 복합 힐링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구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개포동 104-1 일대(일원터널 인근 2만5000㎡)에서 `강남 힐링 숲 조성사업(2단계)`도 추진할 예정이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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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지난 25일 오후 4시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와 청렴인재 양성 및 교육현장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체결은 17개 시·도교육청 중 부산교육청이 최초로 교육현장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실질적 협력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초·중·고 학생 대상 청렴교육 제도개선 과제 발굴 ▲초·중·고 학생 대상 청렴교육 콘텐츠 개발 및 활용 ▲교육 재정 운용의 건전성 제고를 위한 부정수급 예방 및 관리 강화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적극적 개선 노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교로 찾아가는 도전! 청렴 골든벨’,‘열려라! 청렴학교’,‘청백리 서포터즈’ 활동 등을 중심으로 자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청렴 활동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청렴을 일상에서 체험하고,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는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청렴한 사회는 교육에서 시작된다”며, “미래세대인 학생들이 스스로 청렴의 가치를 체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학교현장에서의 자율적 청렴교육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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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8일 남부청사에서 공직자의 청렴 리더십 강화와 청렴 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2025년 ‘미래로 나아가는 경기교육, 오늘의 청렴에서 시작합니다’를 청사진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본청과 산하 기관 소속 4급(상당) 이상 130명, 본청 소속 5급(상당) 이상 140명 등 총 27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주요 순서는 ▲임태희 교육감의 청렴의 말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특강 등으로 진행했다. 임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민원인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공직자가 일에 대해 빠르고 정확하게 서비스하는 것”이라면서 “그러려면 업무에 대해 완벽하게 잘 파악하고 ‘내 일’의 주인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러분이 업무를 명료하게 처리하려고 노력한 결과 지난해에 종합청렴도가 2등급으로 상향됐다”며 “민원인에게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한다면 더 높은 성과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교육청 모든 직원은 더 빠른 행정서비스, 확실한 행정서비스 실천에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면서 “절대로 안 되는 것은 끝까지(하지 않고), 되는 일은 처음부터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이명순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 부위원장은 ‘고위공직자의 청렴 리더십’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미래세대를 위해 공정하고 청렴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고위공직자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종합청렴도 우수 등급 정착을 통한 경기미래교육 선도’를 목표로 모든 구성원이 공감하고 현장이 체감하는 현장형 청렴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에는 ▲저 연차 공직자와의 청렴 정책 소통 ‘청렴 주니어보드’ 운영 ▲행정기관 최초 갑질 지수 측정 ‘갑질 온도계’ 도입 ▲제1회 청렴 조직문화 우수사례 경진대회 등 교육 현장 구성원이 함께하는 다양한 청렴 정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지난해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하며 2002년 청렴도 평가 시작 이후 최고 등급을 기록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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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강원도지부에 따르면 최근 불법 선거운동과 사전 뇌물수수로 재판 중인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은 △최측근인 전 대변인 A씨, 기소와 직위해제 3년만에 통일교육원에 수상한 파견 △명절 선물인 B씨 ‘봄날기획’ 식품은 시 문구만 있는 불법 식품과 급조한 사업자등록 △강원 12만 명 학생들과 학부모님들, 모든 교육계와 국민이 분노한다! 당장 사퇴하라 등의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강경숙 의원, 강원 시민, 노동단체 61개 28일 오전 11시2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실에서 먼저 강경숙 의원은 “저는 오늘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신경호 교육감 재판 관련 ‘특혜 인사와 수의계약 의혹’에 대해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면서 “먼저 신경호 교육감은 전례 없는 신뢰 위기와 공정성 훼손에 직면해 있음을 경고하면서 시작하겠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현직 교육감의 불법 선거운동 및 뇌물수수 혐의 관련 재판이 2년 4개월째 진행 중”이라고 주장하고 “임기의 80%의 시간을 재판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그런데 해당 재판의 핵심 피고인과 증인들에게 강원도교육청의 인사와 예산이 지원되는 정황이 드러났으며 이는 우연한 행정 실수가 아닌, 교육감 개인의 재판 방어를 위한 조직적 개입으로 의심되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규정했다. 전교조 엄태영 실장은 A씨와 관련 해 “2022년 6월, 신경호 교육감 당선 후 대변인을 했던 A씨는 선거 전후, ‘불법 선거 사조직을 운영한 혐의’로 함께 기소됐고, 직위해제 됐다”면서 “그런데 햇수로 3년이 흘러 2024년 9월에 A씨는 갑자기 도교육청 직속기관인 ‘통일교육원’에 이례적으로 파견 복직됐다”고 강조하고 “‘통일교육원장’은 철원교육장이 겸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런데 A씨는 S사립고 소속 수학교사로 통일교육과는 무관한 사람”이라고 주장하고 “신경호 교육감의 강원교육청 대변인을 했던 고위직이고 재판에 기소돼 직위해제 된 사람”이라며 “어떻게 3년 만에 파견을 갈 수 있었는지 교육청과 연수원은 강원도민과 국민 앞에 반드시 해명해야 할 것”라고 쌍심지를 켰다. 엄 실장은 여기서 한발 더 들어가 “수상한 점은 더 있으며 통일교육원에서는 2024년 8월 27일 처음 파견요청 공문을 보냈는데 수상하게도 하루 뒤인 8월 28일에는 ‘필요 시 학기 또는 학년 단위 연장’이라고 수정해 다시 공문을 보냈다”고 설명하고 “A씨가 속한 S사립고는 8월 29일 학교장이 제청하고 8월 30일 이사회를 통과시켰으며 교육청 인성생활교육과와 중등교육과는 이례적이고 신속한 절차로 파견 정리를 해주었다”며 “교육감의 지시없이 할 수 없는 일들”이라고 규정했다. 김현찬 강원협의회 회장은 “더욱 심각한 인물은 신경호 교육감의 재판 핵심 증인인 B씨”라면서 “B씨는 신경호 교육감의 강원교육청과 수의계약 의혹을 받고 있는 ‘봄날기획’ 업체 대표이기도 하다”고 폭로하고 “문제는 강원도교육청이 2024년 설과 추석 명절에 이 업체와 총 2천510만원 규모의 수의계약을 체결했다는 사실”이라며 “그런데 이상한 점은 해당 업체가 유통기한과 원산지 표시 등 너무나 기본적인 표시 의무조차 누락된 제품을 납품했다는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회장은 “4조 2천억원 대 세금을 쓰는 강원교육청, 그리고 15만 명의 학생분들과 학부모님들이 계시는 강원교육청”이라고 전하고 “1만6천 교원분들과 1만7천 직원분들이 땀과 노고로 공직에 임하고 있는 거대 공공기관”이라며 “깨끗해야 할 공공기관이 검증되지도 않은 업체에 수의계약을 하고 스티커 달랑 하나 붙어 있는 물품을 교육청 직원들에게 돌렸다”고 에돌려 비난하고 신 교육감의 해명을 요구했다. 김수미 지부장은 “점입가경이 아닐 수 없으며 결국 이러한 정황은 신경호 교육감의 강원도교육청 예산을 통해 A씨와 B씨, 증인들에게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고 재판에 유리한 구조를 만드려는 의혹이 매우 큰 상태”라고 밝히고 “강원교육청 예산을 통해 교육감 재판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증인에게 특혜를 제공한 행위는 ‘업무상 배임’에 해당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 지부장은 특히 “유통기한·원산지 표시조차 없는 식품을 납품했다는 점에서 해당 계약은 단순한 납품 거래가 아니라 공직자의 이해충돌과 사법 개입 가능성이 짙은 사건으로 엄중한 수사가 필요하다”면서 “신경호 교육감의 재판은 기소 후 2년 4개월이 지나도록 1심 판결조차 이뤄지지 않은 이례적인 상황”이라고 덧붙이고 “피고인 본인의 반복된 불출석뿐만 아니라 핵심 증인인 B씨는 수개월째 법정에 출석하지 않고 있으며 명백한 재판 지연”이라고 규정했다. 아울러 “그런데 증인 B씨는 강원도교육청으로부터 수의계약을 통해 경제적 이익을 제공 받았다”며 “핵심 피고인 A씨는 강원도교육청 직속기관으로 복직 중”이라고 설명하고 “이는 신경호 교육감이 자신의 재판을 유리하게 끌고 가기 위해 조직적으로 증인을 회유하거나 협조를 유도했을 가능성을 제기할 수 있는 대목”이라고 주장했다. 최고봉 지부장은 신경호 교육감은 △재판 연루 인사에 대한 인사·예산 개입 여부와 배임 의혹에 대해 도민과 국민 앞에 직접 해명하라 △A씨의 통일교육원 파견과 ‘봄날기획’ 수의계약 전 과정을 즉각 투명하게 공개하라 △교육부·감사원·검경은 식품위생법, 원산지표시법, 공공계약법 위반 여부뿐만 아니라 업무상 배임과 사법 방해 의혹에 대해 신속하고도 철저히 수사하라 등을 요구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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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노애자 의원(국민의힘)은 강남구 양재천 수변문화쉼터사업(가칭)과 관련해 과도한 행사 운영비 편성과 무분별한 민간 위탁 방식에 대해 지적했다. 지난 25일 열린 제326회 임시회 행정안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수변문화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으며, 강남구가 양재천 수변문화쉼터 관리 및 운영을 강남문화재단에 위탁하겠다는 계획을 두고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양재천 수변쉼터사업은 구민의 문화생활 향상과 하천 이용자의 편의 증진을 목표로, 강남구 강남구 양재천동자전거길 355(개포동) 일대에 별도의 쉼터를 설치하고 운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노애자 의원은 회의에서 소관 부서인 치수과를 대상으로 "수변쉼터가 카페인지 공연장인지 묻자 부서에서는 `카페`라고 답했지만, 비용추계서를 보면 6개월간 음악·문화 공연비만 1억900만 원이 편성돼 있다"라며 "이를 연간으로 환산하면 약 2억 원 이상의 예산이 공연비로 사용되는 셈인데, 이는 구 직영으로 운영하겠다는 당초 취지나 카페라는 본래 기능과 거리가 있다"라고 비판했다. 이어서 그는 "강남구는 이미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행복콘서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공연 단체 및 동아리에 대해 매년 평가를 통해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기회와 장소만 제공된다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할 수 있는 단체가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회 공연비를 별도로 편성하고 유사한 항목의 예산까지 중복 책정하는 것은 불필요한 낭비"라고 날카롭게 지적했다. 또한 노 의원은 "카페 운영을 통해 창출될 예상 수익보다 음악ㆍ문화 공연비 지출이 더 많은 구조가 과연 지속 가능한 공공서비스 제공에 부합하는지 의문"이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또한, 노 의원은 수변쉼터사업의 운영 방식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강남구는 이미 힐링센터를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음에도 비슷한 성격의 수변쉼터만 문화재단에 위탁하는 것은 행정의 일관성을 해치는 것이며, 공공성 훼손으로도 비춰질 수 있다"면서 "운영과 관리는 재단에 맡기면서 수입은 부서가 관리하는 방식은 매우 부적절하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노 의원은 "양재천 수변쉼터 설치를 통한 구민의 문화 및 건강생활 증진이라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효율적인 예산 편성과 체계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운영 방식과 예산안 편성에 대해 보다 철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불필요한 예산 및 행정력 낭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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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 성남시 삼남아파트 소규재건축사업이 준공인가를 받아 공사를 완료했다. 성남시는 삼남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조합(조합장 황연희)에 대해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이하 소규모주택정비법)」 제39조 및 동법 시행령 제36조에 따라 지난 21일 준공인가 및 공사의 완료를 고시했다. 이 사업은 시에서 처음으로 시행된 소규모재건축사업으로, 소규모주택정비법에 따라 정비기반시설이 양호한 지역에서 소규모로 공동주택을 재건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은 성남 중원구 둔촌대로217번길 11(하대원동) 일원 2670.4㎡를 대상으로 지하 2층~지상 13층 아파트 2개동 117가구 등을 조성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8호선ㆍ수인분당선 모란역과 8호선 수진역이 가까운 곳으로 교육시설은 대하초등학교, 성남중학교, 동광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중원구청, 성남소방서, 성남종합운동장, 대원공원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양호하다. 해당 단지는 1986년 105가구로 지어졌으나, 노후화로 인한 주거 불편이 지속되면서 2019년 조합이 설립됐다. 이후 2021년 사업시행인가를 받고 2022년 착공에 돌입해 조합 설립 6년 만인 지난 21일 공사를 마무리했다. 신상진 시장은 "이번 준공은 소규모재건축사업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 많은 지역이 쾌적한 주거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규모재건축은 ▲사업시행구역 면적이 1만 ㎡ 미만 ▲노후ㆍ불량 건축물이 전체 건축물 수의 60% 이상 ▲기존 주택 가구수가 200가구 미만인 소규모 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관리처분인가를 별도로 거치지 않고 사업시행인가 시 함께 제출할 수 있어 절차가 간소화되고 대규모 단지에 비해 사업을 보다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4-28 · 뉴스공유일 : 2025-04-28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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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 의정부시가 2025년 1월 1일 기준한 개별공시지가를 공시할 방침이다. 최근 의정부시는 오는 30일 관내 5만687필지 및 의견이 제출된 6필지에 대한 2025년 개별공시지가를 결정ㆍ공시하며, 다음 달(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확인 및 이의신청은 시 토지정보과를 방문하거나 시 누리집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할 수 있다. 시는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 지가 적정 여부를 재검토하고 감정평가법인 등의 검증 및 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뒤 올해 6월 26일까지 최종 조정된 개별공시지가를 공시할 예정이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조세 및 부담금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중요하다"며 "토지등소유자께서는 반드시 지가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기한 내 이의신청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앞서 이달 22일 `2025년 제2회 의정부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통해 개별공시지가 심의ㆍ의결을 진행했다. 그 결과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1.66% 소폭 상승한 모습을 보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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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대전광역시가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최근 대전시는 무주택 임차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전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 중인 `보증료 지원사업`의 지원 한도를 기존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원 확대는 `국토교통부 사업지침` 개정에 따른 것이다. 이로써 올해 3월 31일 이후 보증에 가입한 자는 최대 40만 원까지 보증료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2025년 3월 30일 이전 보증 가입자는 기존과 동일하게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 지원 대상은 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무주택 임차인으로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ㆍ한국주택금융공사(HF)ㆍSGI서울보증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자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 ▲연소득 청년 5000만 원, 청년 외 6000만 원, 신혼부부 7500만 원 이하인 경우 등에 해당한다. 다만 ▲주택 소유자(분양권ㆍ입주권 포함) ▲외국인 및 국내 비거주 재외국민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 ▲보증료를 지원받은 후 동일 자치구에서 2년 이내 재신청하는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청년(만 18~39세) 및 신혼부부(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의 경우 납부한 보증료 전액(최대 40만 원)이며, 청년 외 일반 대상자는 보증료의 90%(최대 40만 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지원 신청은 `정부24` 및 `HUG 안심전세포털`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정부24 `국토교통부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보증료 지원 확대 조치는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실질적 보호 장치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주거권을 지키기 위해 세심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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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대전광역시가 시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관내 공인중개사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했다. 지난 25일 시는 시청 대강당에서 지역 공인중개사 400여 명을 대상으로 `공인중개사 연수교육과 연계한 부동산 전세사기 피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인중개사법」에 따라 2년마다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법정 연수 교육의 일환으로, 2023년에 법정 교육을 이수한 개업 및 소속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에는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전세사기 피해피해 예방 교육도 병행했다. 강의자로는 서용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시회장과 조병문 교수(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나섰으며, 이들은 ▲공인중개사의 직업윤리와 전세사기 예방 역할 ▲계약 시 확인 사항 및 피해 사례 유형 ▲개정 부동산 법령의 주요 내용 등 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전세피해지원센터 설치 및 관련 조례 제정 등 실질적인 지원과 예방대책을 꾸준히 마련해 왔다"며 "올바른 부동산 거래문화 정착과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공인중개사 여러분께서도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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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대우건설은 경기 군포시 군포1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이달 28일 밝혔다. 올해 첫 도시정비사업 수주다. 군포1구역 재개발 사업시행자인 대한토지신탁은 지난 27일 구역 인근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조합원 과반수 참여로 성원을 이뤘으며 조합원들의 선택으로 대우건설이 이곳 시공권을 품에 안았다. 이 사업은 경기도 군포시 군포로 585번길 17(당동) 일원 4만602.1㎡를 대상으로 지하 4층~지상 29층 공동주택 10개동 932가구 등을 신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전체 공사비는 2981억 원으로 파악됐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군포역이 도보 15분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군포양정초, 군포중, 금정중, 군포고 등이 있다. 대우건설은 단지명을 `군포푸르지오브리베뉴`로 제안했다. 랜드마크 설계와 자연과 어우러진 외관 디자인을 적용해 지역 내 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단지 내 중앙광장, 워터가든, 숲 산책로인 `포레스트 워크` 등 푸르지오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는 조경공간을 조성하고, 그리너리 카페, 골프장, 탁구장, 시니어클럽, 독서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한다. 대우건설이 군포시 재개발사업 중 중 시공자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향후 인근 재개발 사업지 추가 수주를 위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관계자는 "올해 군포1구역 재개발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시공자 선정을 추진 중인 서울 용산구 청파1구역 재개발, 서초구 강남원효성빌라 재건축, 강남구 개포우성7단지 재건축 등의 수주를 위해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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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장기ㆍ고정금리ㆍ분할상환 주택 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올해 5월 금리를 동결한다. 이에 `아낌e-보금자리론` 기준으로 연 3.65(10년)~3.95%(50년)가 적용된다. 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사회적배려층(장애인ㆍ한부모 가정 등), 전세사기피해자 등이 추가 우대금리(최대 1%p)를 적용받을 경우, 최저 연 2.65(10년)~2.95%(50년) 금리가 적용된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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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단독주택ㆍ준주거ㆍ숙박시설 용지 총 13필지를 공급한다고 이달 28일 밝혔다. 전체 면적은 8447.3㎡, 공급금액은 약 379억 원으로 필지별 공급 예정가격은 단독주택용지는 3.3㎡당 1018~1277만 원, 준주거용지는 3.3㎡당 1525~1541만 원, 숙박시설용지는 3.3㎡당 1726만 원이다. 단독주택과 준주거 용지는 2년 유이자 분할납부이고, 숙박시설용지는 5년 무이자 분할납부로 공급된다. 공급 방법은 단독주택(주거)용지는 추첨 방식, 단독주택(점포)ㆍ준주거ㆍ숙박시설용지는 경쟁입찰 방식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지하철 경강선 경기광주역 반경 700m 안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고 주변 아파트단지 약 2000가구와 인접해 있어 풍부한 배후 수요를 갖추고 있다. 해당 지구 남쪽에는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2단계) 등이 예정돼 있어 역세권지구 확장으로 인한 잠재력도 높은 편이다. 신청 접수와 공급대상자 결정은 GH 토지청약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추첨 방식으로 공급하는 필지는 오는 5월 8일 신청접수ㆍ당첨자 결정, 5월 12~13일 계약 체결한다. 경쟁입찰방식에 의하는 필지는 다음 달(5월) 13일 입ㆍ개찰과 낙찰자 결정, 그달 15~16일 계약을 체결한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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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올해 5월 첫? 주는 전국 12개 단지에서 6712가구(일반분양 3567)가구)가 분양을 개시한다. 최근 부동산R114에 따르면 5월 첫째 주는 전국 12개 단지에서 6712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서울 중구 황학동 `청계노르웨이숲`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시티오씨엘7단지` ▲경기 의왕시 고천동 `제일풍경채의왕고천(본청약)` 등 12곳에서 청약이 진행된다. 본보기 집은 수원시 이목동 `북수원이목지구디에트르더리체Ⅱ` 1곳이 문을 연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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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가 경기 화성시 고주1지구 등 30개 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최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이달 24일 열린 지적재조사위원회에서 올해 지적재조사 대상 75개 가운데 30개 지구를 사업지구로 지정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종이 지적을 최신의 측량 기술로 재조사해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고 토지의 경계를 명확히 하는 내용이다. 이웃 간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도로와 접하지 않는 맹지의 경우 도로를 확보해 토지 활용 가치를 높이는 등 재산권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이번에 지적재조사 대상에 오른 지역은 13개 시(화성ㆍ평택ㆍ시흥ㆍ파주ㆍ김포ㆍ의정부ㆍ경기 광주ㆍ양주ㆍ이천ㆍ안성ㆍ포천ㆍ여주ㆍ구리시) 내 30개 지구 총 6038필지로 면적은 421만1231㎡ 규모다. 올해 미지정된 45개 지구는 수원시 등 구를 둔 대도시 의 지적재조사위원회(24개 지구)와 경기도 지적재조사위원회(21개 지구) 심의를 거쳐 오는 8월까지 모든 사업지구 지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200필지 미만의 소규모 사업지구를 대상으로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에서 전담해 중점관리지구로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2012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시작한 뒤 현재까지 전체 지적재조사 사업대상 2004개 중 약 40%에 해당하는 780개를 착수(완료 포함)했으며, 2030년 사업 완료를 목표로 국고보조금 확보에 힘쓰고 있다. 또한 책임수행기관제도 운영, 국책사업과의 협업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적재조사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민들이 지적재조사사업을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고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마을안길 조성 등 여러 개발사업들과의 협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지적재조사사업의 조속한 완료를 위해 국고보조금 확보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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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인천광역시가 검단연장선 적기 개통을 위해 두팔을 걷었다. 이달 28일 인천시는 인천도시철도 1호선 계양역과 검단신도시를 연결하는 `인천도시철도1호선 검단연장선 건설사업` 관련, 유관 기관과 협의를 마치고 국토교통부에 기본계획 변경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변경된 기본계획에는 ▲전체 사업비 조정 ▲정거장 위치 이동 ▲연장 노선 길이 변경 등이 반영됐다. 우선 사업 물량 변동 및 최근 물가상승 등을 반영해 전체 사업비가 기존 7277억 원에서 623억 원이 증가한 7900억 원으로 조정됐다. 또 인천도시철도 2호선과의 최단거리 환승을 위해 103정거장(검단호수공원역)의 위치를 이동했다. 더불어 철도 근로자의 시야 확보를 위한 종점부 선형 직선화를 반영, 연장 노선 길이를 기존 6.900㎞에서 6.825㎞로 변경했다. 한편, 검단연장선은 2019년 12월 착공해 지난달(3월) 시설물 검증 시험을 완료했다. 현재는 영업 시운전이 진행 중으로, 시는 열차 운행의 안정성 및 시민 이용 편의성을 철저히 검증하고 있다. 이번 기본계획 변경이 완료되면 철도종합시험운행 결과 보고 및 철도 안전체계 변경 승인 절차를 거쳐 본격적인 개통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검단연장선이 개통되면 총 3개의 정거장이 추가로 운영되며, 검단신도시는 물론 계양, 부평, 주안, 송도국제도시까지 인천 전역을 아우르는 효율적인 대중교통망이 구축될 전망이다. 특히 검단신도시에서 계양역까지의 이동시간이 기존 약 20분에서 약 8분으로 약 12분 단축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공항철도 및 서울지하철 7호선을 통한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도시철도건설본부와 긴밀히 협력해 검단연장선이 차질 없이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개통에 맞춰 교통체계를 사전에 면밀히 점검하고 노선 및 환승체계도 체계적으로 정비해 시민들께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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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이달 27일 무주택 시민을 대상으로 전월세보증금을 최대 6000만 원까지 무이자로 지원하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1차 입주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시민이 직접 찾은 민간임대주택(보증금 4억9000만 원 이하)에 대해 서울시가 보증금의 30%(최대 6000만 원)를 무이자로 최장 10년간 지원하는 공공임대주택제도다. 보증금이 1억5000만 원 이하일 경우에는 보증금의 50%(최대 4500만 원)를 지원한다. 이번 모집에서는 일반공급 3600가구, 신혼부부 특별공급 200가구, 세대통합 특별공급 200가구로 총 4000가구를 공급한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미리내집`과 연계해 입주대상자를 모집한다. 미리내집 연계형 장기안심주택은 이번 공고 200가구를 포함해 올해 총 500가구가 공급 예정이다. 그간 단일 소득기준으로 인해 탈락했던 맞벌이 신혼부부를 위한 별도 소득 기준도 신설했다. 세대 월평균 소득에서 외벌이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평균 소득의 120% 이하, 맞벌이는 180% 이하로 완화했다. 또한 장기안심주택에 거주 중 자녀를 출산한 가구(임신 포함)는 재계약 체결 시 소득ㆍ자산 심사를 생략하기로 했다. 다만, 무주택 요건은 심사한다. 장기안심주택 지원 대상 주택 규모는 기존 `1인 가구 전용면적 60㎡ 이하ㆍ2인 이상 가구 85㎡ 이하`에서 `가구원수 무관 전용면적 85㎡ 이하`로 기준을 통일했다. 입주자모집공고는 이달 28일부터 서울주택도시공사(SH)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입주 대상자는 올해 7월 31일 발표 예정이다. 대상자는 권리분석심사 후 2026년 7월 30일까지 1년간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지원 대상 주택은 건축물대장상 ▲단독ㆍ다가구주택 ▲상가주택 ▲다세대ㆍ연립주택 ▲아파트 ▲주거용 오피스텔 등이다. 대상자는 장기안심주택에 거주하면서 미리내집 청약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버팀목 대출 조건을 충족할 경우 전월세 보증금 자기부담금에 대해 추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장기안심주택은 지난 10여 년간 무주택 시민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꾸준히 추진해온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미리내집과 연계하는 등 시민에게 신뢰받는 주거 사다리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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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최근 강동구 고덕온빛채 등 354가구의 행복주택 입주자(서울리츠 행복주택 포함)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입주자모집공고는 이달 25일 SH 누리집에 게시했다. 행복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의 60~80% 금액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대학생ㆍ청년은 10년,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는 14년, 고령자는 20년까지 각각 거주할 수 있다. 이번에는 고덕온빛채 행복주택 포함 재공급 단지만 공급하며, 잔여 공가 192가구, 예비 입주자 162가구가 대상이다. 주택의 면적별 평균 보증금ㆍ임대료는 ▲전용면적 29㎡ 이하 보증금 7645만 원ㆍ임대료 29만 원 ▲전용면적 39㎡ 이하 보증금 1억2981만 원ㆍ임대료 49만 원 ▲전용면적 43㎡ 이하 보증금 1억7760만 원ㆍ임대료 64만 원이다. 기존 행복주택 입주자도 동일 공급 대상(계층)으로 다른 행복주택에 자유롭게 재청약할 수 있으며, 행복주택별 거주 기간을 모두 합산해 공급 대상별 최대 거주 기간 제한을 받는다.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서 전년도 도시 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 평균 소득의 100% 이하, 세대 총 자산은 3억3700만 원 이하, 세대 보유 자동차 가액은 3803만 원 이하인 자가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모집부터 우선공급 대상자 선정 시 2세 미만의 자녀가 있는 신청자를 우선 선정한다. 2세 미만의 자녀가 있는 신청자 우선 선정은 우선공급 대상자 선정 시에만 적용하며, 2세 미만의 자녀가 있는 우선공급 신청자의 수가 서류 심사 대상자와 당첨자 수를 초과할 경우, 무작위 추첨을 진행한다. 청약 접수는 오는 5월 7일~9일까지 SH 인터넷 청약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인터넷 청약이 어려운 고령자나 장애인에 한해 다음 달(5월) 9일 SH 방문 청약도 가능하다. 서류심사 대상자는 올해 5월 19일, 당첨자는 8월 29일 각각 발표하며 입주는 10월부터 할 수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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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 고양시가 미니태양광 설치 비용을 지원받을 가구를 모집한다. 최근 고양시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의 민간 보급을 활성화하고자 `2025년 고양시 미니태양광 지원사업`을 시행, 이달 24일부터 참여가구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베란다 난간 또는 옥상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전기 생산ㆍ소비를 돕는 것으로, 시내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 거주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앞선 2024년 시는 해당 사업을 통해 총 56가구에 41kW를 지원한 바 있다. 이어 올해도 미니태양광 설치를 희망하는 가구에 미니태양광 설치 비용 일부를 선착순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선정자는 설치비용의 80%(도비 40%ㆍ시비 4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태양광 모듈 출력 향상에 따라 가구당 최대 지원 용량은 1kW이다. 단, 공동주택의 경우에는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에 따라 관리 주체의 동의서를 제출해야 참여가 가능하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시 누리집 고시ㆍ공고란에 게시된 `2025년 고양시 미니태양광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공급 제품의 보급 가격 및 용량 등을 검토ㆍ결정한 후 참여기업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고양시 관계자는 "저탄소, 분산형 에너지 설비인 미니태양광이 널리 보급되면 탄소중립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에너지 보급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속 가능한 신재생에너지 선도도시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신청자 모집에 앞서 국가표준(KS) 인증제품 사용 여부, 설치 방법 및 풍압 등에 대한 시험성적서, 시공 실적 등 검토를 통해 2개 기업을 참여기업으로 선정한 바 있다. 참여기업은 `경기도 미니태양광 설비 시공 기준`에 따라 시설을 설치한 후 5년간 무상 하자 보수를 이행하게 될 방침이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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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강동구 천호동 532-2 일대 재개발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22일 천호동 532-2 일대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근원ㆍ이하 조합)은 감정평가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5월 8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가능하다. 이 사업은 강동구 구천면로30길 5-14(천호동) 일대 2만4620㎡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58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과 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 5호선 강동역 등이 인접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천일초, 강동초, 천일중 등이 있다. 특히 주변 재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이라 향후 지역 전체의 프리미엄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며, 현재 천호대로를 중심으로 한 도시계획과도 맞물려있어 잠재적 가치가 더 뛰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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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대경주택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최근 사업시행인가를 득했다. 부천시는 대경주택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영호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1항, 제5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2항 규정에 따라 이달 9일 인가하고 같은 달 14일 이를 고시했다(관리처분계획 포함). 이 사업은 부천 오정구 고강로56번길 53(원종동) 외 1필지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41.65%, 용적률 229.98%를 적용한 지하 1층에서 지상 11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개동 54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3A㎡ 2가구 ▲53B㎡ 1가구 ▲55㎡ 10가구 ▲57㎡ 10가구 ▲59A㎡ 18가구 ▲59B㎡ 4가구 등이다. 이곳은 인천 지하철 서해선 원종역이 가까운 곳으로 단지 주변에 부천제일시장, 고강제일시장, 이마트24, 파리바게트. 우리은행, 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한 상업시설 및 편의시설들이 있어 생활 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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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반여3-1구역 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 도전에 나섰다. 이달 22일 반여3-1구역 재건축 조합(조합장 조권형ㆍ이하 조합)은 명도 소송 등을 위한 변호사 및 조합 자문변호사 선정 관련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30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이 사업은 부산 해운대구 선수촌로21번길 31(반여동) 외 11필지 일대 4만876㎡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20.39%, 용적률 286.18%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7개동 81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58가구 ▲74㎡ 66가구 ▲84㎡ 456가구 ▲99㎡ 197가구 ▲105㎡ 1가구 ▲118㎡ 1가구 ▲131㎡ 4가구 ▲140㎡ 3가구 등이다. 이곳은 동해선 부산원동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무정초, 송수초, 장산초, 신재초, 장산중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탑마트 등이 있어 무난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2010년 6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반여3-1구역은 2020년 2월 21일 조합설립인가, 2024년 4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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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아파트(이하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개포우성7차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마종혁ㆍ이하 조합)은 지난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9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올해 6월 19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30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하고 조합이 배부하는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강남구 개포로110길 15(일원동) 일대 4만8983.6㎡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5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12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3호선 대청역과 수인분당선 대모산입구역이 인접한 더블 역세권으로 교육시설로는 일원초, 영희초, 양전초, 중동중, 개원중, 중동고 등이 있다. 아울러 주변에 삼성서울병원, 수서경찰서, 강남우체국, 대모산, 양재천, 마루공원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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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천호성 전주교육대학교 교수는 지난 26일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을 초청해 교육 119좌담회를 개최했으며 천 교수는 ‘탄핵 이후 우리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며 교육현장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좌담회는 전북미래교육연구소와 여러 교육시민단체들이 약 3시간 동안 250여명의 교직원과 학부모, 예비교사들에게 탄핵 이후 우리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전주교대 김서종홀(교육문화관)에서 열린 ‘교육119 좌담회’는 ‘탄핵 이후 다시 세우는 공교육’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발제를 통해 교육자치의 확립과 교사의 정치적 기본권 보장을 강조했다. 또 민주진보전북교육감 단일후보였던 천호성 전주교대 교수는 “‘생존’이라는 시대정신의 구현을 위해 지역을 살리는 교육을 지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전북혁신교육네트워크 등 참여단체들도 토론을 통해 공동통학구역 확대 등 학생수 감소에 대한 현실적 해결방안을 제안하기도 했으며 일제고사식 총괄평가 때문에 나타나는 수업의 본질 이탈 문제, 교육청의 행정이 학교지원이라는 본연의 기능에서 벗어나 ‘지시’가 되고 있는 문제 등 현장에서 느끼는 다양한 문제들이 개선돼야 함이 강조됐다. 발제자인 최 교육감과 천 교수가 함께 진행한 토크콘서트에서도 학교의 자율성 보장 방안, 사교육과 공교육의 격차 해소 방안, 학습부진학생 지도 방안 등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들에 참여자들도 크게 공감하는 모습이었다고 한다. 이번 좌담회는 교육·학부모·시민·사회의 연대를 통한 현장 중심 교육정책의 발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행사 관계자는 “교육현장의 문제를 개선하고 회복적 교육정책을 만들어 가는 의미 있는 토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교육 119좌담회를 분기별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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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산하 세종안전체험교육원(원장 고혜정)은 어린이날을 맞아 ‘2025 어린이날 가족 초청 안전체험교육’ 행사를 지난 4월 26일에 개최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안전체험교육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스스로를 지키는 세종 어린이’를 주제로 유아(5세 이상)와 초등학생 가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주요 행사 내용은 ▲4D 안전 체험(교통, 지진) ▲화재 대피 및 소화기 사용법 ▲항공 및 선박 사고 체험 ▲풍수해 대비 체험 ▲신변안전 교육 등이다. 또한, 행사는 어린이들을 위한 풍선장식 포토존, 오페라 음악회 및 버블쇼 공연과 체험형 장애물 에어바운스 놀이터 운영으로 안전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즐길거리도 제공하여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과 호응을 얻었다. 특히 행사장 전역에 전문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철저한 안전 관리를 실시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아이들과 보호자 동행으로 간편한 복장과 운동화 착용 등 사전 안내된 유의 사항을 철저히 지키면서 안전하게 진행되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고 가정 내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 체험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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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서울 마포구(청장 박강수)가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 참여 가구를 모집한다. 최근 마포구는 노후 저층 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 안심집수리 보조사업`을 추진, 다음 달(5월) 2일까지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은 10년 이상의 저층 주택 중 ▲중위소득 이하인 주거 취약가구 거주 주택 ▲반지하 주택 ▲불법 건축물 기준이 해소된 옥탑방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 20년 이상 된 저층주택 등이다. 주거 취약가구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 장애인, 다자녀 가족, 한부모가족, 다문화 가족 등이 포함된다. 지원 항목은 성능 개선 공사(단열ㆍ방수ㆍ창호 설비 공사 등), 편의시설 공사(내부 단차 제거ㆍ안전 손잡이 설치 등), 안전시설 공사 등이다. 공사 비용은 대상별로 다르게 지원된다. ▲주거 취약가구 거주 주택은 공사비 80%(최대 1200만 원) ▲반지하 주택은 공사비 50%(최대 600만 원) ▲옥탑방 및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 주택은 공사비 50%(최대 1200만 원)까지 보조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가구는 신청서, 건축물대장, 공사 견적서, 공사 전 사진 등 필요 서류를 지참해 구 주택상생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이후 구는 지원 가구 검토, 사전 현장조사, 서울시 심의 등을 거쳐 최종 보조금 지급 대상자를 결정할 방침이다. 단, 보조금은 집수리 목적 외에는 사용 금지된다. 또한 세입자가 있는 주택은 공사 착수 신고 시 4년간 임대료를 동결하고 거주기간을 보장한다는 내용의 `임차료 상생협약서`를 제출해야 한다. 박강수 청장은 "집은 단순한 공간이 아닌 삶의 안식처이자 일상의 온기를 지켜주는 소중한 장소다"며 "이번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사하는 따뜻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포구는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 된 저층주택을 대상으로 공사비의 80%(최대 6000만 원)까지 융자를 지원하는 `안심 집수리 융자지원사업`도 시행하고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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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서울 종로구(청장 정문헌)가 구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위반 건축물 구제에 나선다. 최근 종로구는 이달부터 `위반 건축물 합법화사업`을 추진, 인ㆍ허가 절차 누락 등에 따라 위반 건축물로 규정된 건축물에 합법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구는 관내 위반 건축물의 용적률ㆍ건폐율 등을 확인하고 합법화 가능성이 있는 380건(286개소)을 선별한 상태로, 건축물대장ㆍ관련 법규ㆍ조례 등을 검토하고 있다. 이후 서면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구 건축사회와 현장조사를 진행해 합법화가 가능한 건축물을 최종 발굴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6월 내로 ▲합법화 내용 ▲합법화를 위해 필요한 절차 ▲합법화 지원 등을 상세히 담은 공문을 건축주에게 발송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구는 생업으로 바쁘거나 합법화할 방법을 알지 못해 건축물을 그대로 방치했던 구민들의 재산권 안정화 및 건축물 안정성 증대 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종로구 관계자는 "단순 인허가 절차 누락 등에 해당하는 위법 건물의 소유주에게 법의 테두리 안으로 들어오는 기회를 열어주고자 한다"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면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받아볼 수 있도록 타 지자체에도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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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서울 강북구(청장 이순희)가 2025년 1월 1일 기준한 개별공시지가를 공시할 방침이다. 최근 강북구는 오는 30일 관내 3만8995필지에 대한 2025년 개별공시지가를 결정ㆍ공시하며, 다음 달(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결정ㆍ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구 부동산정보과 또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자는 방문, 인터넷, 우편, 팩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구는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의 결정가격 적정 여부를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업자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올해 6월 25일까지 그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강북구 관계자는 "이번에 결정ㆍ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ㆍ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 등의 부과 기준이 되는 중요한 사항"이라며 "알 권리 및 재산권 보호를 위해 공시된 가격의 적정 여부를 기간 내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강북구는 개별공시지가 관련 민원 해소 및 주민 소통을 위해 구민이 원하는 시간에 담당 공무원과 감정평가업자가 함께 현장을 동행해 상담하는 `지가동행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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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괴안3D구역 재개발사업이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향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이달 28일 부천시는 괴안3D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권명철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6조제1항 규정에 따라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천시 괴안동 201 일원 3만8322.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6개동 75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6㎡ 46가구 ▲41㎡ 46가구 ▲59A㎡ 396가구 ▲59B㎡ 135가구 ▲74㎡ 70가구 ▲84A㎡ 33가구 ▲84B㎡ 33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온수역이 가까운 곳으로 교육시설은 동곡초등학교, 역곡중학교, 역곡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부천성모병원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무난하다. 한편, 괴안3D구역은 2011년 4월 조합설립인가, 2018년 11월 사업시행인가, 2019년 11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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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범천1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을 이어간다. 지난 21일 범천1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9일 오전 10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5월) 21일 오전 10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50억 원을 입찰마감 1일전까지 전액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여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제안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입찰참여확약서를 현설 개최 후 7일 이내에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부산진구 범일로153번길 17(범천동) 일원 9158.96㎡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34.37%, 용적률 861.19%를 적용한 지하 5층에서 지상 4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504가구, 오피스텔 114실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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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서초구 방배동 성뒤마을이 신혼부부를 위한 `미리내집` 등을 포함해 90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이달 24일 열린 제2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서초 성뒤마을 공공주택지구 A1단지 주택건설사업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성뒤마을 공공주택지구 A1단지 주택건설사업은 서초구 방배동 565-2 일대 3만350㎡를 대상으로 지하 2층~지상 20층 공동주택 900가구를 공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신혼부부를 위한 `미리내집` 327가구, 분양 272가구를 포함한다. 주택은 동별로 다양한 평면과 평형(전용면적 31㎡ㆍ36㎡ㆍ51㎡ㆍ59㎡)으로 구성하고 임대와 분양을 혼합해 소셜믹스를 적용한다. 대상지는 우면산 도시자연공원 인근으로 무허가 건축물이 밀집하고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경관 훼손과 화재ㆍ산사태 위험으로 인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곳이다. 시는 단지 설계 단계부터 원지형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단지 내 15개 조경 마당과 어린이 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을 연계한 7개의 정원을 조성해 우면산과 함께하는 `정원도시`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보행통로와 통경축을 중심으로 개방감을 확보하고, 각 동 저층부에 피트니스, 도서관, 커뮤니티카페, 어린이집, 경로당 등 커뮤니티시설을 정원과 연계해 배치한다. 단지 외곽 가로변에는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지역과의 소통도 강화한다. 시는 올해 상반기 주택건설사업계획 변경 승인을 거쳐 2026년 상반기 착공, 2027년 입주자모집공고, 2029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심의 통과로 성뒤마을 공공주택지구 A1단지 주택건설사업계획이 본격적인 개발 궤도에 올라섰다"며 "우면산 자락의 훼손된 지역이 자연 친화적인 주택 단지로 탈바꿈해 주거 안정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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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송파구 가락동 일대에 공동주택 1240가구 규모의 대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이달 24일 열린 제2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송파창의혁신 공공주택 건설사업(1ㆍ2단지) 사업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송파창의혁신 공공주택사업은 송파구 가락동 162 일대 2개 용지 4만7440.2㎡(1단지 5966.5㎡ㆍ2단지 4만1473.7㎡)를 대상으로 지하 3층~지상 22층 공동주택 16개동 1240가구(1단지 2개동 241가구ㆍ2단지 14개동 999가구) 등을 공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신혼부부를 위한 `미리내집`도 포함하는 해당 사업은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0㎡ㆍ59㎡ㆍ84㎡로 구성되며, 동별로 다양한 평면 타입을 도입한다. 이 사업은 2023년 2월 `서울 도시ㆍ건축 디자인혁신` 공공 분야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창의적인 디자인과 주거 품질 향상을 통해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주거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내외부를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를 확장해 개방감을 높이고 저층부에는 주민편의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한다.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공유식당, 돌봄센터, 어린이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갖추고 정원과 연계할 계획이다. 복합문화시설 중심의 지역 소통 공간을 조성해 입주민뿐 아니라 지역 주민의 편의성도 높인다. 이번 사업은 서울도시주택공사(SH)가 시행한다. 시는 올해 주택건설사업계획 변경 승인ㆍ착공을 거쳐 2028년 하반기 준공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기존의 닫혀 있던 공간이 품격있는 공동주택 단지로 조성돼 주변 지역으로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한다"며 "최근 주택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철저하게 공정 관리해 주택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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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가 강서구 화곡2동 일대 노후 주택 밀집 지역을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 최근 서울시는 이달 24일 열린 제3차 도시재생위원회에서 `화곡2동 456-17 일대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지정 결정(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서울시의 주택성능개선구역은 총 166개소가 됐다. 강서구 등촌로13바길 116(화곡2동) 일원 21만3315㎡의 대상지는 지상 4층 이하의 저층 주택이 밀집해 있으며,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된 노후 주택이 전체 건축물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이다.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으로 지정되면 안심집수리 보조사업의 집수리 보조금과 융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보조금 심의를 통해 지원 대상자로 결정되는 경우 공사비 50% 이내, 취약가구는 80% 이내, 최대 1200만 원까지 보조금을 받는다. 융자금은 공사비용의 80% 이내, 최대 6000만 원까지 연 0.7%의 금리로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신규로 지정된 구역에서 집수리 지원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개발이 어려운 지역을 적극 발굴,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으로 지정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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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는 2025년도 제1회 건축사 자격시험 합격예정자를 이달 25일 오전 9시 국토부와 대한건축사협회 누리집에 공고했다. 지난 3월 8일 치러진 이번 시험에는 총 7607명이 응시했다. 직전 시험보다 195명이 늘었다. 합격 예정자는 617명으로 전회(589명)보다 28명 늘었고 합격률도 8.1%로 전회(7.9%)보다 소폭 올랐다. 과목별 시험점수는 대한건축사협회 누리집에서 오는 5월 9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 합격 예정자는 경력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오는 5월 2일까지 대한건축사협회에 직접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으로 보내야 한다. 최종합격자는 경력 등 서류심사 이후 국토부와 대한건축사협회 누리집에서 오는 6월 18일 발표한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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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군포시 금정3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이달 21일 금정3구역 재개발의 사업시행자인 코리아신탁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코리아신탁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정비사업위원회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5월) 20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50억 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사업시행자가 배부한 입찰지침서에 따라 정해진 기한 내에 입찰에 참여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군포시 당산로116번길 8(금정동) 일대 3만1194.1㎡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70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과 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 1호선 군포역이 가까운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양정초, 금정초, 금정중, 군포중, 군포고 등이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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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6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시에 있는 유라시아국립대에서 카자흐스탄 과학고등교육부, 유라시아국립대학교와 업무협약(MOU)를 맺었다. 이날 임 교육감은 “다문화 학생이라고 편견을 갖지 않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경기교육의 다문화 정책 방향”이라며 “개방적인 교육 협력으로 우리 학생들이 살아갈 미래는 지금 보다 더 나아질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파트너로써 첫 걸음을 시작하자”고 당부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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