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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식품/의료
김종원 · http://medicalnews24.com
한양의대를 마치고1995년 정형외과 전문의원을 발판으로 2002년 병원 개원하여 지금까지 지역의료발전 및 환자의 진료에 역할을 다하고 있는 전주한양병원이 최근에 외국인 환자를 위한 국제진료지원소를 열어 지역에 있는 다문화 가정 진료 지원 및 외국인노동자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정형외과,내과,가정의학과,마취통증과,종합검진 등 전문의 진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의 지역 특성상 순수한 외국인 관광객보다는 동남아시아나 극동 러시아 등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힘든 일을 하러 온 외국인노동자들이 많은 편입니다. 또한 주변에 농촌이 많아 국제결혼을 통한 다문화 가정도 많아 특별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곳이기도 합니다. 최근에 극동러시아에 있는 우즈베키스탄인 한분이 불의의 추락 사고로 인해 척추가 골절되는 중상을 당하였으나 형편이 어려워 당장 수술을 받기에는 금전적인 문제로 큰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당장 수술을 받지 않으면 하지 마비 및 신경마비 등의 심각한 2차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 MRI영상에서 보이는 제1요추 방출성 압박골절상태의 우즈베키스탄 환자의 척추영상> 다행히 전주한양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원장 김기열과 주변 지인분들의 도움으로 치료비 걱정 없이 척추수술을 하게 되었고 수술은 집도의로 척추 및 관절 수술 경력 20년이 넘는 전주한양병원 김기열 원장이 직접 실시하여 4시간이 넘는 대수술 끝에 무사히 마쳤습니다.   < 수술 집도중인 전주한양병원 원장 김기열>    < 우즈베키스탄 환자의 제1요추 방출성 압박골절에 실시한 척추수술 및 골이식술 방사선 영상> 현재 우즈베키스탄 환자분은 대단히 만족해 하고 있으며 무사히 호전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수술 후 호전 중인 우즈베키스탄인 환자분의 병실> 앞으로도 전주한양병원은 지역 의료발전과 내국인 진료는 물론 외국인 환자의 진료에 최선을 다하며 전라북도에서 추진중인 외국인 환자유치발전계획에 소임을 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메디컬 뉴스 24 의학전문 수석 기자 김종원-
뉴스등록일 : 2013-12-28 · 뉴스공유일 : 2014-03-11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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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필녀  김한석 장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응애애!”                                        필녀는 은은한 메아리를 듣는 순간 이 세상에서 제일 크고 밝은 아기 소리를 듣고 있었다. 필녀가 퍼뜩 아기를 안아 들이며 가슴 밑에 눕히고 가위와 긴 아기탯줄을 바깥쪽으로 가름하여 만졌다. 힘이 들었다. 산이 바위를 안아 올리는 힘을 필녀는 잃지 않으려 했다. 탯줄을 끊고 매듭을 지어 놓았다. 아까부터 한 사람이 방안으로 들어왔다. 필녀가 아는 농사아비 남자였다. 만수는 여자의 순산 광경을 보고 당황하지는 않았다. 집에서도 이런 일은 노모가 잘 해주었지만 그 중 한 자식은 손수 탯줄을 끊은 경험도 있었다. 만수는 혼자 가만 있지는 않았다. 열 엿새 달이 환한 초저녁이다. 만수는 우선 주인집을 깨웠다. 필녀의 산실은 곧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금방 목욕물도 데워서 들여왔다. 아무도 만수를 의심하지 않았다.   “고치는 아니가.”   필녀는 사람들의 말을 알아듣지 못했다. 옆에 안겨주는 아이를 필녀는 다시 안으며 깊은 미소를 띄며 밝은 얼굴을 짓는다. 봉례가 태어나는 날이었다. 필녀는 봉례를 혼자 힘으로 낳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천지신명이 다 고마웠다. 부모님 생각이 나고 조상님네가 앞을 인도했다. 남편이라도 곧 뛰어올 것 같이 마음을 추슬렀다. 언제 이렇게 모였는지 이웃 사람들의 산후 수발이 감격스러웠다. 필녀는 누운 채 포근하게 아기를 붙안으며 세찬 이슬을 또 한 번 눈에 지었다. ― 김한석, <프롤로그> 중에서     - 차    례 - 프롤로그 | 필녀의 첫 아이 ― 남북이산 1세대 1. 함께 걸으며 2. 집 3. 할머니 4. 첫 아이 5. 씨앗 6. 가족과 연인        7. 두 아이 8. 갈매기 9. 환자 10. 어머니 11. 이산가족    12. 허상(虛像)          13. 우정 14. 연인들… [2014.03.12 발행. 24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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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김한석 소설가 △경남 거제 출생(1936) △≪시조문학≫ 시조(’77), ≪농민문학(한맥문학)≫ 소설(’93), ≪월간문학≫ 수필(’03) 등단 △거제문인협회장 역임(’95-97’) △효당문학상, 경남예술공로상 수상 △시조집 『민들레 꽃』
뉴스등록일 : 2014-03-10 · 뉴스공유일 : 2014-03-13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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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죽고자 하면 살리라 (충무공 명언록) 최두환 지음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지난날 충무공은 영광스런 승전에도 불구하고, 모함과 구속과 고문 그리고 백의종군의 분노를 참아내고, 부하들의 전사의 안타까움과 더불어 막내아들에 이어 모친의 죽음까지 겹친 슬픔을 인내하면서 ‘어서 죽느니만 못하다’고 한탄까지도 했지만, 그 불우했던 현실에서도 최선을 다하면서 끝내는 조선의 국난을 극복해낸 영웅이 되었다.   아무리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죽을 생각이 있으면 살아갈 길을 찾아야 하고, 죽을힘이 있으면 앞으로 살아갈 꿈을 키워야 한다. 그래서 죽기를 각오하고 최선을 다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충무공이 남겼다. 여기에 우리는 꿋꿋해져야 하고, 진정한 용기를 가져야 한다. 이제 충무공의 문헌에서 찾은 명언 88가지를 통하여 우리는 충무공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고, 고난을 이겨내는 마음을 다잡아줄 수 있는 용기까지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아무리 씩씩한 천리마가 명마일지라도 채찍이 없으면 달리지 않는다. 달리지 않는 천리마는 조랑말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조랑말일지라도 작은 채찍 하나로써 힘차게 달리고 달려 결승점에 이르거나, 싸움에서 적군 하나라도 없앨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할 것이며, 크게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작은 책『죽고자 하면 살리라』가 바로 그런 채찍이 되기를 바란다. ― 최두환 <베리줄을 다잡아 매며> 중에서        - 차    례 -  추천의 글_최영희  추천사_류삼남  머리말_최두환  베리줄을 다잡아 매며_최두환  일러두기  ㅇ 대장부로 세상에 나서  ㅇ 규정은 고칠 수 없다  ㅇ 출세로 가는 길  ㅇ 사또! 지금 어디로 가시나이까  ㅇ 이 오동나무는 나라의 물건이오  ㅇ 성姓이 같은 까닭에  ㅇ 이 화살통 하나로  ㅇ 죽고 사는 것은 천명인데  ㅇ 의리가 없어서야  ㅇ 내가 차라리 죄인이 될지라도  ㅇ 수군을 따를 만한 것이 없습니다  ㅇ 제 한 몸 살찔 일하랴  ㅇ 멀리 적선을 살피고 즉시 보고하라  ㅇ 빈틈없는 경계로  ㅇ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ㅇ 임의로 경계를 넘을 수야  ㅇ 나가 싸우다 죽는 수밖에  ㅇ 삼가 구원하러 출전하는 일은  ㅇ 한 번 죽을 것을 기약  ㅇ 가위 의사義士들이다  ㅇ 군법이 있거늘  ㅇ 가벼이 움직이지 말라!  ㅇ 해전으로써 죽음을 결단하고  ㅇ 사살만 하라  ㅇ 바다에 맹세하니 어룡이 감동  ㅇ 적의 탄환이 왼편의 어깨를 맞히고 뚫었으나  ㅇ 한 번 승첩하였다 하여  ㅇ 삼가 적을 무찌른 일을  ㅇ 별도로 거북함을 만들다  ㅇ 짐짓 진형을 해체하고  ㅇ 꾀어내어 쳐부수라  ㅇ 학익진을 펴라  ㅇ 이 몸이 있는 한  ㅇ 수군을 거느리고 달려오라  ㅇ 공격할 때는 바로 지금  ㅇ 오직 그대 죽음에 마음 아픈 까닭은  ㅇ 수군과 육군이 함께 진격해야만  ㅇ 업신여기면 패한다  ㅇ 끝끝내 쫓아가서  ㅇ 병든 군사를 간호하고  ㅇ 달빛은 배에 가득차고  ㅇ 국가는 위급한데  ㅇ 백전백승을 기약  ㅇ 놀라고 비통함을 이길 길 없다  ㅇ 나라를 근심함에 있어  ㅇ 바다 위 달빛은 밝은데  ㅇ 호남은 나라의 울타리  ㅇ 이것이 해전의 쉬운 점이다  ㅇ 정철총통을 만들었으니  ㅇ 백성들에게 주어 배메기 하게 하면  ㅇ 군량이 우선  ㅇ 편전 쏘는 것으로 대신하자  ㅇ 해변 사람을 수군으로 해야  ㅇ 기회를 엿보아 무찔러야  ㅇ 임금을 속이다니  ㅇ 승패의 결단 순간은 호흡 사이에  ㅇ 왜놈들이 진치고 있는 곳이 모두 우리 땅이다  ㅇ 왜적과는 같은 하늘 아래서 살지 않기로 맹세  ㅇ 석 자 칼로 하늘에 맹세하니  ㅇ 전선 운용이 어려워  ㅇ 주린 백성을 구제하면서  ㅇ 휴가 중이라 하여  ㅇ 남쪽에 와 사생결단 같이 하였오  ㅇ 한바다에 가을빛 저물었는데  ㅇ 한산섬 달 밝은 밤에  ㅇ 죽음으로써 원수를 갚자  ㅇ 이 역시 운수다  ㅇ 나라는 허둥지둥 어지럽건만  ㅇ 장수의 직책을 띤 몸으로  ㅇ 나라 바로 잡을 인재가 없으니  ㅇ 쓸개가 있다면 자결하라  ㅇ 밤 깊도록 뛰놀게 한 것은  ㅇ 백성의 피로를 풀어 주어야  ㅇ 나라에는 충성하고, 어버이에겐 효도하려 했건만  ㅇ 저 하늘이 내 사정을  ㅇ 요새의 길목  ㅇ 미더운 것은 오직 수군뿐  ㅇ 왜적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조선 수군  ㅇ 아직도 전선 12척이 있다  ㅇ 눈을 붙이지 못하여 눈병까지  ㅇ 코피를 한 되 남짓 흘려  ㅇ 죽고자 하면 살리라  ㅇ 도망간다고 살 것 같으냐  ㅇ 내가 강이라면 피로써 울고  ㅇ 우리의 승첩은 대감의 공적  ㅇ 대장으로서 화친 할 수 없다  ㅇ 이 원수를 무찌른다면  ㅇ 내 죽었단 말 내지 마라  ㅇ 죄 없음을 굽어 살피소서신구차  참고문헌  [2014.03.12 발행. 31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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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If I were a frog  (개구리라면)  이덕상 영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Poetry is language. That is a sign or symbol or mark./ It may contain thought or ideas, but it is not ideas or thinking./ It may express all the range of human emotion. / But if its language is not vital, fresh and surprising,/ those emotions will be blurred and ineffectual./ Poetr is vital, fresh, and surprising language./ Stale language will be ineffective./ Commonplace language will have no impact./ Without a vital language,/ the basic devices of the poet will be nothing.// Symbols come together to create meaning and existence./ In such a process, the poet writes poetry./ How will the readers take such a phenomenon?/ They say that poetry is dead./ For what shall the poet live?// He must find the oxygen/ which may or may not exist in the unknown world./ The soul that exists in nature and the soul of a human/ must come together to create a new being.// Natural phenomenon, human, science, and all other things/ change over a single night./ The poet must lay his heart to people,/ and throw the image on the earth and the space./ I just wish that my unfinished poem/ will turn into peace and happiness. ― 이덕상 DEOKSANG LEE, 책머리글 <(작가의 말) Poet's acknowledgments>       - 차 례 Contents - 1. Have drawn a piece of wettish grief   2. Suddenly in deep grief 3. Spring which must come  4. Only the heart of clock   5. Flower flame 6. As always 7. Call me rube 8. Oh, ah, you are 9. As sawing loneliness 10. With the scattered souls  11. Sitting in the dark  12. Writes the name of the star 13. Lamplight called homesickness   14. Go out into the night   15. Inside you       16. I love  17. If I were a frog  18. Sitting in the autumn 19. Taking her leave 20. Really want to see  21. Time stopped 22. Love which has become rain 23. When do I seep ?  24. Have nowhere to lean on 25. Tears are streaming down 26. Only the empty sky without you 27. What are you doing alone ? 28. It's not my love 29. Cuddling a doll  30. Live long with you 31. Please go by treading down tightly  32. With the flowers 33. While being in the valley 34. The leaky house 35. I have nothing 36. Flowingly goes into 37. To live is 38. Do you know? 39. A stream of wet tears 40. A fine spring day is gone  41. You and me   42. Language in itself  43. The spirit of poetry 44. Remaining to be alone  45. Should pick up the writing brush called a meeting  46. You're myself  47. Are writhing    48. The tears which stars are shedding   49. Spring wind sits in the breasts   50. Became sad as sadness 51. Live as a dull rube  [2014.03.07 발행. 6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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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그대 고마워라  최선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그 시절 진실을 부정하고 삶을 포기하듯 살아왔으나 신성한 말들을 마음속에서 뿜어내던 그때부터 산다는 것이 최고의 선물임을 알았다. 세상 헛된 것 잡으려고 달려가던 고단함을 뒤로하고 끝없는 욕망을 비워 가볍고 가난한 육과 영이 되고 싶다.  ― 최선(崔宣),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최 선(崔 宣)  여는 글|김창동  축사|이장호  덧붙이는 글|우한용  제1부 그대에게 당신이 던진 한 마디 말  그대는 아는가?  / 그대여  대화할 때  노트르담  그대 고마워라  그대 얼굴  먼저 나눔  힘든 당신  어둠의 그림자  제자리를 찾아  쌍봉낙타   초원의 별  제2부 사색의 창 거제도  빙산의 일각  생명  성공한 사람들  인생의 지름길  영원한 위로  죽음의 고통  어떻게 사느냐  인생의 뿌리  흙으로 가는 인생  정도(正道)  참회  사명  잘려 나간 빈자리  무모한 도전  ‘김우수 氏’의 감사  싸가지 없는 연탄  깨진 연탄  돌아가는 인생  제3부 가족 할머니  다복한 설  행복한 가정  소중한 당신  가족  부모사랑  겨울 밤  겨울 상촌(桑村)  게르(Ger)  껌 딱지  나비 노인(老人)  제4부 자연의 숨소리 해금강  이 땅의 안식처  자연과 당신   감사의 인생 길  얼음 파티  주인의 행복  웃음의 향기  외로운 강가  동해의 지킴이, 독도  해송(海松)  야인 별장  느티나무 사랑  여름 날  기쁨  제5부 희망을 꽃 피우며 평화의 세계  소망의 에너지  까치  캠퍼스 창공  나무의 희망  뿌리 깊은 소나무  반듯한 기독일보  한 겨레, 민족(民族)의 가슴  희망 가득  제6부 동심 꼬마 나그네  등굣길  어린이날  소년의 행복  어린 송아지  해설 | 최선(崔宣)의 시의 세계_김송배  [2014.03.14 발행. 144쪽. 정가 5천원(전자책)]
뉴스등록일 : 2014-03-14 · 뉴스공유일 : 2014-03-13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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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최선(崔宣) 시인 △美 Oral Roberts University 대학원, 총신대 대학원, 안양대 대학원 졸업  △≪문학저널≫ 시·수필 등단 △한국문인협회, 한국작가회의 회원 △Asia Life University 교수 역임. 심곡제일교회 담임 목사 △문학저널창작문학상(시) 대상 △시집 『그대 고마워라』 △수필집 『희망, 아름다운 세상』 △종교서 『기독교 집단 상담』 외 다수
뉴스등록일 : 2014-03-13 · 뉴스공유일 : 2014-03-13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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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ANT뉴스 이경재 · http://www.antimes.kr
생동하는 봄, 초·중·고생들의 파릇파릇한 끼를 발산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아지트'가 매주 토요일마다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전국 시도별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와 함께 이달부터 매주 토요일 전국 각 지역에서 700여 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꿈다락은 '내 꿈의 아지트'라는 뜻으로서 예술이 펼치는 상상, 놀이가 주는 즐거움 등을 함축한 의미로 지어졌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초·중·고교 학생들과 가족이 미술, 음악, 역사, 연극, 영화, 건축, 문학, 미디어,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감상할 수 있는 예술 교육프로그램이다. 지난 2012년부터 휴무 토요일을 활용해 아동·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학교 밖' 문화예술 체험과 감상 기회를 확대, 제공하고자 시작됐다. 지난해에는 전국적으로 620여 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연인원 5만여 명이 참여한 바 있다. 각 지역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진행하는 토요 문화학교 프로그램은 전국의 박물관, 미술관, 문화원, 문예회관 등 문화예술기관과 단체에서 주관한다. 진흥원은 전문가 컨설팅 및 모니터링을 통해 프로그램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 및 가족은 원하는 프로그램의 운영·주관 기관으로 신청을 하면 되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이 운영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홈페이지(http://toyo.art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차로 이달부터 481개 프로그램이 시작되며, 4월부터 나머지 프로그램이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경우 주관 기관이 학부모에게 실비의 10% 범위에서 참가비를 받을 수 있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자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문체부 관계자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의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우리 아동·청소년들이 자신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끼와 열정을 펼쳐나가는 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또래와 가족 구성원 간의 건강한 소통과 화합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뉴스등록일 : 2014-03-13 · 뉴스공유일 : 2014-03-13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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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ANT뉴스 이경재 · http://www.antimes.kr
올해 벚꽃 개화 시기는 평년보다 2~3일, 지난해에 비해서는 5일 정도 늦을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기상청은 2월 기온(평균 2.5℃)이 평년보다 1.4℃ 높았으나, 벚꽃의 개화시기에 크게 영향을 주는 3월 기온이 상순(평균 3.4℃)에는 평년보다 0.4℃ 낮았고, 중순과 하순에는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돼 개화시기는 평년보다 2~3일 늦을 것으로 전망했다. 벚꽃은 오는 27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4월1일~12일, 중부지방은 4월7일~11일,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및 산간지방은 4월10일 이후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벚꽃의 절정 시기는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다. 서귀포에서 4월3일, 남부지방에서 4월 8일~19일, 중부지방에서 4월14일~18일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서울 여의도 윤중로는 4월8일에 개화해 15일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벚꽃은 기온 변동이 심한 3월 말부터 4월 초 사이에 주로 개화하므로 개화시기도 매년 차이가 크며, 개화 예상시기는 평균 ±2일의 오차를 가진다. 주요 군락단지의 벚꽃, 철쭉, 유채의 개화가 진행되는 상황은 기상청 홈페이지(날씨→관측자료→계절관측자료→봄꽃개화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등록일 : 2014-03-13 · 뉴스공유일 : 2014-03-13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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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ANT뉴스 이옥주 · http://www.antimes.kr
금원산생태수목원이 우리나라 희귀·특산식물 보존 및 복원의 거점기지로 활용되게 된다. 13일 산림청 및 국립수목원 주관으로 ‘금원산생태수목원 희귀·특산식물 전시 보존원’을 개원하고 13일부터 14일까지는 ‘2014년 산림식물종 보존을 위한 국·공립수목원 협업 현지 워크숍’을 개최했다. 개원식과 워크숍에는 산림청, 국립수목원, 공립수목원, 대학, 연구소 등 20개 기관 80여 명의 산림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기후변화 취약종 및 희귀·특산식물 모니터링, 시민단체와 함께 수행한 희귀식물 분포조사 등 공동연구 성과를 점검하고 생물다양성협약(CBD)의 지구식물보전전략(GSPC, Global Strategy for Plant Conservation) 이행을 위한 국·공립수목원의 역할을 논의됐다. 이번에 개원한 희귀·특산식물 전시 보존원은 1500㎡ 규모로, 여기에는 고산식물의 다양한 생육환경 여건에 맞게 암석원, 습지원, 계류 등을 만들어 경남지역에 자생하는 분비나무, 미선나무, 산작약, 산개나리 등 80여 종이 식재되어 있다. 이곳은 금원산생태수목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여러 가지 주제원 중 하나로 일반인들에게 현장 교육의 공간으로 제공된다. 아울러 기후변화에 취약한 고산식물, 생육한계 식물, 희귀식물 등의 산림식물종을 대상으로 환경적응 및 복원을 통한 식물다양성의 안정적 보전기반으로 활용되게 된다.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 김종익 소장은 “2011년 6월 개원한 금원산생태수목원은 고산암석원, 만병초원, 양치식물원 등 고산식물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원을 갖추고 있는 전국 유일의 고산전문수목원이다”라며, “이러한 기반시설과 이번에 개원한 희귀·특산식물 전시 보존원을 활용하여 유전자원 보전복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등록일 : 2014-03-14 · 뉴스공유일 : 2014-03-14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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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ANT뉴스 김은경 · http://www.antimes.kr
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가 한 차원 높은 고객서비스 제공을 통한 도시철도 이용고객의 만족도를 향상을 위해 고객만족경영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고객만족경영을 위해 공사는 고객서비스본부장을 단장으로 간부사원 14명으로 구성된 ‘고객서비스실천단’을 구성하고, 13일(목) 16시 본사 4층 영상회의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고객서비스실천단은 앞으로 매주 합동으로 시설 및 친절서비스 모니터링 활동을 실시하며, 모니터링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이나 개선사항들은 즉시 업무에 반영토록 할 계획이다. 또한 3월에는 33명의 시민모니터들을 활용한 고객만족도조사를 실시하여 열차운행, 환승 및 편의시설, 친절응대 등을 중점점검하고 고객 불편사항을 파악해 적극 개선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공사는 불만 제로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가 있는 사원을 선발하여 보상을 강화하고 그동안 제기된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분석하여 ‘핵심불만 타겟10’을 선정, 불만 제로화를 통한 고객서비스 향상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공사는 다양한 테마역 조성, 고객 초청 영화시사회 개최, 작은 미술관 조성, 시민이 만드는 공연 및 전시회 지원 등 각종 문화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인천아시안 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원, 2015 세계 책의 도시 인천 지원, 인천시 카쉐어링 제도 등 정책 홍보도 강화해 정보와 볼거리가 있는 인천도시철도를 만들어 가기로 했다. 오홍식 사장은 “많은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2013년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국가고객만족도에서 인천교통공사는 전국 7개 도시철도기관 중 2위를 달성했다.”며, 올해에는 고객만족경영에 더욱 노력하여 서비스 1위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등록일 : 2014-03-14 · 뉴스공유일 : 2014-03-1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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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맛집
ANT뉴스 김은경 · http://www.antimes.kr
전라남도가 친환경농업의 메카로 우뚝 선 가운데 올해 친환경농업 실천 분위기 쇄신으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저비용 유기농업의 안정적 발전 및 정착을 통해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14일까지 이틀간 보성 다비치콘도에서 전남친환경농업인연합회 회원 및 시군 관계공무원 등 전문가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영농이 시작되기 전에 마음을 다잡아 친환경농업을 차질 없이 육성할 것을 다짐하는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선 친환경농업단지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 농자재 공급의 투명성 확보 방안,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한 인증관리 대책 등 주제별 토론를 거쳐 최선의 대안을 모색했다. 특히 시군별 수범사례 소개와 함께 ‘친환경농산물 인증심사 절차 및 요령’에 대해 박원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품질관리과장이 강의하고, 현영수 환경농업연합회 부회장이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친환경농산물 생산과 유통’ 주제강연을 했다. 올해 친환경농업 육성 10년차에 접어든 전남도에서는 연초부터 시군 자체교육, 전문위탁교육 지속 실시로 농업인 자율 실천의지 및 책임감을 강화해왔다. 오는 21일에는 농업인과 공직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기농 성공 혁신대회’를 개최하고, 3월 하순부터는 권역별 순회교육을 실시, 친환경농업을 안정적으로 발전․정착시켜나갈 계획이다. 위삼섭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농산물 시장 개방 확대와 안전한 농산물에 대한 소비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친환경농업의 안정적 발전․정착을 위해서는 소비자로부터 신뢰가 선행돼야 한다”며 “농업인 스스로가 자율적으로 실천하겠다는 의지와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생명식품 생산에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남도는 지난 2004년부터 농업․농촌․농업인을 아우르는 3농 정책을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농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친환경농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병해충 과다 발생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유기농․무농약 인증 면적이 6만 7천798㏊로 전국 11만 9천㏊의 57%를 점유했다. 이에 따라 인증 면적은 2004년 대비 48배(유기농 16배․무농약 62배), 농가 수는 43배 늘었으며 수도권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을 50% 이상 선점하는 등 명실상부한 친환경농업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뉴스등록일 : 2014-03-14 · 뉴스공유일 : 2014-03-14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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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ANT뉴스 정하늘 · http://www.antimes.kr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176(황금동)에 소재한 대구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아동극 공연이 개최 된다. 공연 일정은 3월 24일부터 28일까지 매일 11:00, 12:30,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번 작품은 우리나라 전래극인 ‘해와 달이 된 오누이’이다. 기획 의도는 우리 아이들에게 예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우리나라전래동화에 대한 재미와 교훈을 일깨워 주고, 이 작품을 연령대에 맞게 재구성하여 아름답고 행복한 공연으로 제작하였다. 매일 2회, 5일간 총 6,000여 명의 우리 어린이들이 이번 공연을 관람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공연 관람을 위한 참가대상은 대구광역시 어린이집연합회에서 추천을 받은 어린이집 원생이다. 아동극 공연은 이번 공연 외에도 올해 7월, 11월에 걸쳐 지역 유치원생과 소외계층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계속하여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별 자세한 내용은 대구광역시 어린이회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확인 또는 전화(☎ 053-760-0608)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시 이성현 어린이회관장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주기 위해 아동극은 물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각종 체험프로그램, ‘제22회 대구광역시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어린이날 큰잔치’ 등 여러 다채로운 문예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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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ANT뉴스 김은경 · http://www.antimes.kr
인천시립박물관에서는 어린이를 자녀를 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학습 프로그램 <아름다운 내 방 꾸미기, 우리 가족 박물관 가는 날>를 운영하고 있다. 내 방을 아름답게 꾸미고, 어린 학생들의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소품을 만들어 보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매월 넷째 주 토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2014년 3월 프로그램은 “우리 가족 메신저, 코르크클레이 메모판 만들기”이며, 3월 22일 10~12시, 13~15시 2회에 걸쳐 박물관 해넘이방에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4년 도란도란 우리 가족의 메신저가 되는 메모판을 온 가족이 함께 만들어보는 즐거운 시간을 갖고자 기획됐다. 회당 15팀의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재료비 8,000원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3월 17일(월) 09시 ~ 3월 19일(수) 18시까지 인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incheon.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전시교육부(☎440-673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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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ANT뉴스 김은경 · http://www.antimes.kr
인천시는 오는 3월 28일부터 3월 30일까지 3일간 인천송도컨벤시아 전시관에서 ‘인천그린뷰티박람회’를 처음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고부가가치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인 뷰티산업을 육성시키고 화장품 제조업소와 서비스업체간 연계를 통해 산업을 활성화해 뷰티인천이라는 이미지를 제고하고,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계기로 최근 해외 한류붐과 더불어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뷰티산업을 인천의 메카로 활성화하고자 기획됐다.  ‘역동하는 뷰티 인천(Dynamic Beauty Incheon)’을 주제로 하고, ‘두근!! 두근!! Incheon Beauty’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뷰티박람회는 남동공단에 밀집되어 있는 132개의 화장품 제조업체와 6,500여명의 뷰티서비스 산업·스타·휴식 등을 연계해 웰빙산업으로 육성하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차별성(Difference), 교육의 장(Education), 소통과 교류(Communication)을 콘셉트로 뷰티를 통한 흥미로움과 일상의 탈피를 체험하고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뿐만 아니라, 뷰티도시 인천의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함께 학술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크게 공연을 비롯해 전시, 경연, 참여체험으로 구분되며, 각 분야별로 다양한 보고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먼저, 무대공연으로는 행사 첫날인 3월 28일 개막식과 함께 두드림 타악공연과 자연과 함께 숨쉬는 인천 뷰티쇼, 전통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뷰티쇼와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쇼, 세계적인 SS뷰티헤어쇼가 진행된다. 전시관에서는 주제관, 화장품관, 미용기기관, 뷰티마켓관, 에스테틱관, 병의원·의료관, 아카데미관 등 다양한 뷰티관련 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뷰티산업관이 운영된다. 또한, 글로벌 수준의 우수한 뷰티 스타일리스트 등 뷰티인력의 발굴육성을 위한 경연대회가 열려 헤어, 메이크업, 피부, 네일 등 4개 분야에 800여명의 선수들이 기량을 겨룰 계획이다. 참여 체험프로그램으로는 네일아트, 바디페인팅(얼굴), 천연화장품 만들기, 향초만들기 등 다양한 뷰티 체험 코너를 운영한다. 또한, 한국뷰티미용산업의 경쟁력 강화방안 등 산업, 원료, 서비스분야 등 3개 분야에 대한 학술행사가 청운대학교, 인천대학교RIS사업단, 재능대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뷰티박람회는 화장품, 미용품 등 제조업과 이·미용 서비스 산업을 연계한 일자리 창출과 성장 동반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아름다움을 창조하기 위한 뷰티·의료 등 다채로운 테마 체험의 장을 마련해 박람회를 관람하는 방문객들에게 미에 대한 소비욕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뷰티박람회를 통해 시민들이 뷰티에 대한 기존의 생각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의 원동력을 일으킬 수 있는 활력소로 인식이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뷰티산업의 기술 및 산업성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등록일 : 2014-03-14 · 뉴스공유일 : 2014-03-14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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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ANT뉴스 김은경 · http://www.antimes.kr
인천시는 3월 14일 영종도 하늘문화센터에서 「유네스코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 성공적 개최 및 「책읽는 도시 인천」분위기 조성을 위한 “시민과 함께하는 가족사랑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북-콘서트에는 영종지역 문학동아리 등 400여 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책읽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기획된 북-콘서트는 지난 1월 혜민스님, 2월 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로 시사만화가 박재동 화백을 초청해 책을 주제로 저자 강의 및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했다. 박재동 화백은 “아버지의 일기장”이라는 책을 가지고 우리들의 아버지, 그리고 가족사랑에 대해 생각하게 하고 참석자 모두의 마음속에 그리움을 새길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줬다. 이날 북-콘서트는 박재동 화백의 강의와 함께 독서동아리 등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공연과 시낭송회 등이 어우러져 진행됐다. 또한, 참가자들이 공연 관람비 대신 접수한 도서를 병영도서관에 기증하는 도서 기증식 및 읽은 책을 주민들이 서로 읽도록 권장하는 독서릴레이 행사도 함께 열려 시민들의 도서기증을 유도하고 참여하는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의 분위기 확산을 위한 행사가 됐다. 인천시는 「유네스코 2015 세계 책의 수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시민을 대상으로 책 읽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는 것은 물론, 출판·인쇄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 추진 등 세계 책의 수도로서 교육·문화도시를 구현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도시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뉴스등록일 : 2014-03-14 · 뉴스공유일 : 2014-03-1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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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청와대
ANT뉴스 이경재 · http://www.antimes.kr
박근혜 대통령이 이달 하순 네덜란드와 독일을 잇따라 방문한다. 지난 1월 인도·스위스 방문에 이은 올해 두 번째 해외순방이다. 청와대는 14일 박 대통령이 오는 23~25일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네덜란드를 방문하고 이어 25~28일 독일을 국빈방문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오는 24~25일 네덜란드에서 헤이그에서 개최되는 제3차 핵안보정상회의(Nuclear Security Summit)에 참석해 전세계 핵테러 위협감소를 위해 국제사회가 이뤄온 성과를 점검하고, 핵안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국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핵안보정상회의는 전세계 53개국 정상 및 4개 국제기구(UN·IAEA·EU·인터폴) 대표들이 참석하는 안보분야 최대 다자정상회의다. 1차 회의는 2010년 워싱턴에서, 2차 회의는 2012년 서울에서 열린 바 있다. 특히 박 대통령은 24일 개막세션에서 전임 의장국 정상 자격으로 마크 루터(Mark Rutte) 네덜란드 총리,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등과 함께 모두연설에 나설 예정이다. 25일 오후까지 진행될 정상 토의 세션에서는 핵안보 분야에서 우리가 취한 실질적 기여 조치와 공약들을 발표하고 핵안보정상회의의 2016년 이후 미래에 대해서도 각국 정상들과 의견을 나눈다. 또한 루터 네덜란드 총리와의 정상회담도 갖고 양국간 호혜적 실질협력 확대 방안과 주요 지역 및 글로벌 이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빌렘-알렉산더(Willem-Alexandre) 네덜란드 국왕이 주최하는 오찬에도 참석한다. 이어 요아힘 빌헬름 가욱(Joachim Wilhelm Gauck) 대통령의 초청에 따른 독일 국빈방문에서는 가욱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오찬을 갖는다. 같은 여성지도자로서 각별한 친분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앙겔라 메르켈(Angela Merkel) 총리와도 지난해 9월에 이어 두 번째 정상회담 및 만찬을 갖는다. 박 대통령은 독일 지도자들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교역·투자 증진 ▲산업·중소기업·과학·직업교육·문화 등의 양국간 실질협력 증진방안과 ▲통일협력 ▲북핵문제를 비롯한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또 베를린 방문 기간 중 독일 통일 관련 인사들을 접견하고 한·독 경제인 간담회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특히 박 대통령은 베를린 방문에 이어 우리나라 대통령으로는 최초로 구동독지역의 대표적 경제중심 도시이자 과학기술 도시인 드레스덴(작센주 주도)을 방문해 작센주 총리와 만찬을 갖고 현지의 대표적인 학술·연구기관을 방문한다. 우리 기업 및 동포들이 많은 프랑크푸르트(헤센주 주도)도 방문해 동포간담회를 갖고 헤센주 총리 주최 만찬도 예정돼 있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의 독일 국빈방문은 EU의 핵심국가이자 유럽 최대의 경제대국인 독일과 130여년에 이르는 우호협력관계를 보다 확대·심화시키고 우리의 통일기반 조성을 위해 독일의 통일과 통합 경험을 공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등록일 : 2014-03-14 · 뉴스공유일 : 2014-03-14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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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ANT뉴스 이경재 · http://www.antimes.kr
산과 들에는 봄의 향연이 한창이다. 봄의 3대 전령사인 복수초, 변산바람꽃, 노루귀 등을 시작으로 온갖 식물들이 꽃망울을 터드리며 상춘객들을 유혹한다. 경기도는 14일 도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봄철 나들이를 할 수 있도록 수목원 등 산림휴양시설을 정비하는 한편 안내책자 발간, 숲해설가 배치 등 손님맞이 준비를 마치고 가볼만한 곳을 추천했다. 우리나라에서 봄철 나들이 장소로는 뭐니 뭐니 해도 나무와 꽃들의 집합소인 수목원을 빼놓을 수 없다. 도내에는 도립 물향기수목원을 비롯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14개 수목원이 곳곳에 있어 당일 나들이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주말여행 등 좀 더 여유 있는 나들이를 하고 싶다면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는 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휴양림은 자연경관이 수려한 곳에 위치해 머무르는 것 자체로 봄에 기운을 만끽할 수가 있으며 도내에는 강씨봉 자연휴양림을 비롯해 13개가 있다. 또한 도내에는 348개의 산에 924개 구간, 총연장 약 3000㎞의 등산코스가 개설돼 있으며, 곳곳에 숨어 있던 자연자산에는 전설 등을 담은 스토리텔링 안내판 234개가 설치돼 자연을 감상하고 이야기꽃을 피우며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경기도에서는 도민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산림휴양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길 등 다양한 정보를 담은 '경기도에서 가볼만한 수목원·식물원', '경기도 27대 명산', '이야기가 있는 경기도' 등의 홍보책자를 제작해 공공도서관 등에 비치했다. 현장 곳곳에는 숲해설가, 숲생태관리인 등 산림서비스도우미 112명을 배치해 해설, 안내 등 방문객의 휴양활동을 돕고 있다. 도는 산림 내에서 휴양·힐링·교육·운동 등이 가능한 산림복지증진을 정책목표로 정하고 현재 치유의숲, 산림목재체험장, 잣향기푸른숲,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유아숲체험원, 산림교육센터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산림휴양시설 등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봄 뿐만 아니라 연중 나들이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등록일 : 2014-03-14 · 뉴스공유일 : 2014-03-14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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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ANT뉴스 김은경 · http://www.antimes.kr
전라남도는 13일 도청에서 1억 원 이상 고소득 농어가와 농수산특성화 고교생 멘토링제 체계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관계관 간담회를 가졌다. 농수산 특성화 고교생 멘토링제는 농수산 관련 고교 졸업생과 청년층이 수도권을 선호하고 농어업 분야 일자리 기피 등으로 인해 외국인 노동자를 공급하는 등 농수산 분야의 인력난이 심각하다는 점에 착안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내 1억 원 이상 고소득 농어가를 농수산 특성화 고교생의 멘토로 지정해 농어촌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전남도는 지난해 2월 멘토링제 선포식을 개최하고 8개 분야 50개 팀 292명을 구성했다. 지금까지 농어가 탐방, 현장체험학습 등에 농수산특성화고교생 242명이 참여해 고소득 노하우 등 선진 농어업을 전수받는 성과를 이뤘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고소득 농어가 대표, 교육청, 시군 공무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현장체험학습을 당일에서 1박2일 등으로 연장하는 방안, 농어번기에 일손돕기체험, 멘토 업종에 맞는 멘티 선발, 타 지역의 멘토 농어가 방문 필요 의견 등 다양한 멘토링제 체계화 방안이 제시됐다. 정순주 전남도 경제과학국장은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해 반영해나갈 계획”이라며 “멘토링제를 보다 체계화해 고소득 농어가와 농수산 특성화 고교생들 모두에게 서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고, 농수산 특성화 고교생들의 의식 개선을 유도해 창업과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등록일 : 2014-03-13 · 뉴스공유일 : 2014-03-14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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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ANT뉴스 김원태 · http://www.antimes.kr
여성가족부는 우리 사회의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국민들의 다문화 이해와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이달중 ‘다문화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같이'만큼 큰 에너지는 없습니다'를 주제로 '다문화, 같이 갈수록 대한민국의 희망 에너지도 더 커집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다문화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 면을 알리고 우리의 가족으로, 이웃으로 함께 어울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한다. 구체적으로 다문화가족을 대하는 생활 속 우리의 모습과 편견 없이 어울리는 아이들의 모습을 대비하여 우리가 나아가야 할 모습을 제안하는 동영상을 표출하고 페이스북 릴레이 캠페인도 실시한다. 동영상에는 배우 안성기씨가 내레이션에 참여했으며 대중적이고 전달력이 높은 TV, 극장, 인터넷, 전광판 등 대중매체를 통해 표출한다. 또한 인터넷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gotogetherwith)을 개설해 다문화 가족을 응원하고 메시지를 전하는 국민 참여 릴레이 선언 캠페인도 실시한다. 릴레이 선언 캠페인에는 2013년 가요계 최고 대세 ‘엑소’와 가수 인순이· 윤미래 등도 함께하며 응원 메시지를 전한다. 아울러 다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으로 국민들이 다문화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더불어 ‘같이 만큼 큰 에너지는 없습니다’ 라는 캠페인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정부, 금융, 포털사이트, 통신사 및 시민사회 단체 등으로 구축된 ‘여성·청소년·가족관련 대국민 캠페인 추진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조윤선 장관은 “다문화가 약점이 아닌 강점이 될 수 있도록 차이를 보듬고 사회가 울타리가 되어 ‘같이 가자’는 캠페인에 국민배우에서부터 아이돌 스타까지 동참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정부는 앞으로 모두 같은 우리 가족으로 다문화 정책과 제도를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등록일 : 2013-09-10 · 뉴스공유일 : 2014-03-14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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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윤주성 · http://www.antimes.kr
경기도 안산시와 태국노동부가 주최하는 태국 설날 축제인  "2013 쏭끄란"  이 안산시 화랑유원지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4월14일(일)에 열린다. 쏭끄란은 떨어져 살던 가족이 새해를 맞아 한 집에 모여 불상과 집을 물로 청소하는 태국 설날로, 현재는 지난해의 액을 씻으라는 의미로 서로 물을 뿌리고 축복하는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 잡았다. "2013 쏭끄란 축제"  는 화랑유원지에서 태국 방콕의 쏭끄란을 느낄 수 있도록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 화려한 전통퍼레이드, 태국예술대학에 재학 중인 공연단의 내한공연은 물론이고, 태국의 국민배우인 니티차이(남)와 마나싸난(여)의 사회로 풍성한 공연과 축수식 등의 체험행사로 진행된다. 김철민 안산시장은 “우리시는 안산 스마트허브에 근무하는 태국근로자의 향수를 달래고 시민이 안산에서 태국문화의 진수를 느끼도록 2007년부터 쏭끄란을 개최해 왔다”고 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2013 쏭끄란 축제"  를 즐기는 내·외국인 모두가 태국 문화를 통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등록일 : 2013-03-23 · 뉴스공유일 : 2014-03-14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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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는 오는 4월 10일 신도림동 대성디큐브시티 쉐라톤 호텔에서 「전국 다문화 도시 협의회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는 안산시 등 전국 24개 지방자치단체가 모여 다문화사회의 여러 현안을 공동으로 해결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2012년 11월전국 최대의 다문화도시인 안산시의 제안으로 창립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1월 안산에서 개최된 창립총회로 다져진 기반 위에서 정부의 다문화관련 각 부처와 지방자지단체별 각각의 정책을 공유하고「다문화와의 공생」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정책제안 등 하나로 모아지는 다문화정책의 구심점을 잡는 기초를 마련한다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급속히 증가하는 이주민들에 대한 중앙정부의 각부처가 다양한 정책을 쏟아내고 있으나, 각종 정책을 수행하는 지자체와의 다소 괴리가 있어, 다문화를 몸소 체험하고 있는 각 지역 다문화 도시들 간의 다문화에 대한 정책을 공유하고 추진하고자 첫 번째 정기회의를 다문화도시협의회부회장 도시인 구로구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첫 정기회의에서는 올 한 해 협의회 운영을 위한 세부사업을 심의하고  협의내용은 회장도시인 안산시가 개최하고자 하는 다문화 국제 심포지엄,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홈페이지 제작, 외국인근로자 자녀에 대한 보육 지원 등의 정책적인 사안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1차 정기회의를 시작으로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가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면 다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시책들이 실현되어 다문화공생 환경이 순조롭게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등록일 : 2013-04-05 · 뉴스공유일 : 2014-03-1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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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행복나눔센터는 2013년 4월 7일에 경기 사회 복지 공동 모금회가 지원하는 ‘다문화 친선 축구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다문화 친선 축구 대회는 다문화 네트워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서 진행되었으며, 다문화 가족팀과 외국인 근로자 2팀을 비롯한 단원경찰서와 상록경찰서 등 총 7팀이 참여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외국인 근로자 50여명을 비롯한 80여명의 지역 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성준모 안산 시의원은 격려사를 통하여 “이번 다문화 친선 축구를 통하여 서로 협력하여 화합의 장을 이루어 더불어 살아가는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자”고 전했다. 이 날 다문화 친선 축구 경기를 통하여 지역 사회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과 지역 사회 기관의 교류를 활성화시켜 서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며 서로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행사 후원으로는 삼천리 도시가스와 단원 병원 의료 지원팀이 나와서 아낌없는 수고를 해주었다
뉴스등록일 : 2013-04-08 · 뉴스공유일 : 2014-03-1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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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회장 김철민 안산시장)는 10일 전국 24개 도시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구로구에서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24개 도시가 모여 다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11월 구성하고 안산시를 회장도시로 선정했다.  이날 총회는 다문화 국제 심포지엄 개최 건 및 중앙과 지방 간 업무협의회 설립, 외국인근로자 자녀에 대한 보육지원, 외국인근로자시설 국비지원 등 정책적 사항에 대해 협의회 참가도시의 의견을 모아「구로 정책제안서」를 채택했다.  김철민 회장은 “다문화와 관련한 공통된 문제점과 함께 지자체가 진정 필요한 정책을 논의하고 강구하여 최선의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다”며 “회원도시가 합심하여 행복한 다문화도시의 문을 여는 하나의 열쇠를 만들어 희망찬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하자”고 했다.  협의회 회장도시인 안산시는 이번 정기회의에서 의결된 주요 사안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간 적정한 역할 분배 등을 통해 다문화 정책의 구심점을 잡는 기초를 마련하고 <다문화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방법을 협의회 실무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등록일 : 2013-04-12 · 뉴스공유일 : 2014-03-1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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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와 태국노동부가 주최한 태국 설날축제 '2013 쏭끄란'이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지난 14일 4,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쏭끄란은 떨어져 살던 가족이 새해를 맞아 한 집에 모여 불상과 집을 물로 청소하는 태국 설날로 현재는 지난해의 액을 씻으라는 의미로 서로 물을 뿌리고 축복하는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 잡았고, 안산시와 태국노동부는 2007년부터 쏭끄란을 개최해 왔다.   봄을 시샘하는 강한 바람에도 불구하고 '2013 쏭끄란 축제'를 찾은 4,000여명의 태국근로자와 시민들은 태국 현지 음식과 화려한 전통퍼레이드, 태국 예술대학의 초청공연과 쏭끄란 미인대회 등 풍성한 내용을 통해 화랑유원지에서 태국 현지의 쏭끄란을 느낄 수 있었다.   김철민 안산시장은  “쏭끄란은 안산을 빛낼 10대 축제이고 다문화 선진도시 안산을 상징하는 봄철 대표 다문화축제인 만큼 앞으로도 안산스마트허브에 근무하는 태국근로자의 향수를 달래고 시민이 안산에서 태국문화의 진수를 느끼도록 더욱 육성 발전시키겠다 ”라고 밝혔다.  
뉴스등록일 : 2013-04-17 · 뉴스공유일 : 2014-03-1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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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외국인주민센터와 안산운전면허시험장은 지난 19일 외국인주민센터 3층 문화의 집에서 외국인 주민의 운전면허 취득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고 상호협력 협약을 맺었다.   운전면허 학과시험은 현재 베트남어, 태국어, 몽골어 등 총 10개 외국어를 제공하고 있어 외국인주민의 경우 본인이 언어를 선택하여 시험을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외국인 주민센터는 그동안 외국인주민을 위해 자국어로 학과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중국어반, 베트남반 등을 매 학기 열어왔다.  지난해에는 84명이 교육을 받았으며 수업 마지막 날에는 외국인주민센터에서 인솔하여 함께 시험을 본 결과 50명이 넘는 학생이 학과시험에 합격했다.    안산운전면허시험장은 매월 한번씩 토요일에도 문을 열어 평일에는 시간을 내기 힘든 이들도 시험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은 많은 인파가 몰려 대기시간이 매우 긴 편이다. 안산운전면허시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험 당일에 외국인주민들이 대기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주고, 시험응시요령을 알려주는 등 최대한 협조하기로 했다.   전복희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외국인주민의 운전면허 취득은 구직에서뿐 아니라 한국사회 적응에 기본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외국인주민이 운전면허를 많이 취득할 수 있도록 관련기관에서 적극적으로 돕자”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주민센터와 안산면허시험장 두 기관은 외국인주민의 면허취득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뉴스등록일 : 2013-04-23 · 뉴스공유일 : 2014-03-1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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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는 오는 5월 4일부터 시작하는 외국인주민 교육 신청자를 대상으로 지난 4월 28일 두 차례에 걸쳐 사전평가를 실시했다.  이날 150명이 넘는 교육 신청자가 시험에 응시했다. 지난 1월, 1기 교육 사전평가 때도 작년보다 50명이 증가한 130명 정도가 신청했다.  이번 사전평가는 교육생들이 알맞은 수준의 과정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테스트하기 위한 것으로 시험 결과에 따라 반 배정을 받게 된다.  현재 안산시 외국인주민센터에서 진행중인 교육은 한국어교육과 직업능력개발교육으로 나뉜다.  한국어교육으로 한국어능력시험(TOPIK) 대비반이 초급, 중급, 고급 등으로 단계별로 나누어져 있으며 직업능력개발교육으로 운전면허, 컴퓨터, 제과제빵 등이 있다.  특히 이번 기수부터는 관광통역안내사 대비반이 직업능력개발교육으로 개설되면서 신청자가 많이 몰렸다.  시 외국인 교육 담당자는 “공부하고자 하는 외국인주민이 부쩍 늘고 있다. 일을 있는 사람이 많아 주말에 공부하기를 대부분 원하는데 강의실이 없어 다 못 받아 줄 정도다”라고 밝혔다.  외국인주민센터는 최근 강의실을 두 개 더 증설했지만, 그럼에도 모두 수용하지 못할 정도로 주말반 교육 신청자들이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  
뉴스등록일 : 2013-04-30 · 뉴스공유일 : 2014-03-1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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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안산시는 ‘제5회 안산시 외국인대상’ 수상자로 외국인근로자 부문에 아궁 위다얀토((AGUNG WIDAYANTO.27)씨와 결혼이민자 부문에 다까기 게이꼬 (Takagi Keiko.51.여)씨를 선정했다.  외국인근로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아궁 위다얀토씨는 의자, 행거 등을 도금하는 니켈, 크롬 도금업체인 ㈜경진금속에서 생산직사원으로 근무하면서 탁월한 리더쉽과 동료애로 직원들과 화합을 유도하고, 장기 숙련된 기술자로 주임이라는 직책을 맡아 수행할 정도로 책임감이 강하고 정확한 업무숙지로 기계오작동으로 인한 생산 제품 불량률 ZERO화 및 생산성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글로벌 자원봉사대 및 인도네시아 ICC요원으로 활동하며 다문화마을 특구 거리 청소를 비롯 다양한 환경캠페인 등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회사발전 및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됐다.  결혼이민자 부문의 다까기 게이꼬씨는 1993년 결혼한 결혼이민자 가정으로 슬하에 4명의 자녀를 두고, 매사에 긍정적인 성격으로 모범적인 가정을 이루고 있으며, 외국인근로자들의 정서함양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각종 문화행사와 국제행사등에 적극 참여하고 있고 특히 사할린 고향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목욕봉사와 청소 등 다수의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다문화가정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현재는 요양보호사로 활동하면서 어르신들의 손발이 되어 사랑과 정성으로 효를 실천하는 등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정착과 다문화 공동체 활성화에 솔선하여 사회통합에 기여했다.  '안산시 외국인 대상'은 전국 제일의 다문화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안산시가 대한민국의 발전과 사회통합에 기여한 외국인근로자와 결혼이민자를 발굴하여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높이고자 제정했다.  지난해에 이어 다섯 번째 주인공으로 전국 시상·군수·구청장의 추천을 받은 9명의 후보자 중 공적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5월 19일 제6회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있으며 상패와 시상금 각 3백만원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뉴스등록일 : 2013-05-02 · 뉴스공유일 : 2014-03-14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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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법무부장관은 2일 오전 안산 외국인주민센터를 방문하여 결혼이민자 자원봉사자, 사회통합프로그램 강사와 학생, 다문화 법질서 위원 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황 장관은 이민자들이 참여하고 있는 사회통합프로그램(한국어와 한국사회 이해과정) 교육에 대해서 불편함이나 개선할 점이 없는지 의견을 듣고, 이민자들에게 한국어 등을 잘 배워서 우리  사회에서 꼭 꿈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안산시 원곡다문화파출소를 방문하여 일선현장에서 애쓰는 경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다문화특구 거리를 관계자와 함께 둘러보며 국익에 영향을  미치는 이민정책의 수립에 있어서 충분히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중요하고, 그 시행과정에서 중앙부처와 지자체의 협업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황교안 장관은 이번 방문에서 얻은 소중한 현장의 이야기들을   정책수립에 반영하도록 할 계획이며, 법무부에서 하고 있는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좀 더 다양화하고 운영기관 확대하는 등 교육 접근성을 향상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뉴스등록일 : 2013-05-02 · 뉴스공유일 : 2014-03-1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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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철민 안산시장은 3일 안산글로벌다문화센터를 찾아 현장간부회의를 하고, 지역민과 융화하는 다문화정책을 확대해 나갈 뜻을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지역 시의원과 다문화민관협의체 위원을 비롯하여 안산교육지원청 관계자들도 자리해 다문화가정 지원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보고에 나선 외국인주민센터 소장은 안산에 거주하는 7800백여 명의 결혼이주민을 비롯한 다문화가족들의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수준별 한국어 교육, 다문화 통합교육, 전문직업훈련 교육 등 결혼이주자 교육사업과 가족상담, 나눔 봉사단 운영,  다문화 인식개선 행사 등 정착 지원사업 , 다문화 자녀 언어발달 교육 등 지역사회 통합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의 참석자들은 글로벌다문화센터가 다문화 영역과 지역민을 통합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고 특히, 다문화 아동과 청소년들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시에 건의했다.  회의를 주관한 김철민 시장은 “앞으로는 지원 위주의 다문화정책에서 지역민과 다문화가 함께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정책이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회장 도시로써 정부 차원의 다문화 제도 개선과 예산 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건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산글로벌다문화센터는 전국 최초로 다문화가정과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안산시에 건립된 시설로, 지난 3월부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글로벌아동센터가 입주해 운영 중이다.
뉴스등록일 : 2013-05-03 · 뉴스공유일 : 2014-03-1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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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유즈노사할린스크시 예술단이 2일부터 5일까지 안산국제거리극 축제에 맞춰 안산시를 공식 방문했다.  시의 초청으로 방문한 예술단은 2013 안산국제거리극축제 2회의 프린지 공연 참여와 개막공연에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하고, 국제교류 도시 간 교류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예술단의 뜻깊은 방문을 위해 경기안산항공전을 관람하고 대부 바다향기테마파크와 단원미술관 개관 전시회를 관람하는 등 한국과 안산시의 문화·경제를 알 수 있는 의미있는 일정을 추진했다.  김철민 시장은 예술단을 접견하는 자리에서 “이번 방문으로 도시 간 더욱 긴밀한 동반자 관계가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제 교류협력의 중요한 파트너로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와 유즈노사할린스크시는 2003년 우호협력을 맺었으며, 2011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매년 상호교류를 통해 안정적인 협력관계를 만들고 있다.  
뉴스등록일 : 2013-05-03 · 뉴스공유일 : 2014-03-1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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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는 5월 19일, 제6회 세계인의 날 기념 및 안산글로벌다문화센터(단원구 화랑로 26)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필리핀대사 등 7개국 외교사절, 시의회의장, 도의회의원, 시의회의원, 민간단체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고, 안산글로벌다문화센터의 개관을 축하하는 성대한 행사로 진행되었다.  식전행사로 안산시립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타악그룹 ‘진명’의 대북공연이 웅장하게 울려 퍼졌고, 기념행사로 권오달 행정국장의 경과보고와 김철민 안산시장의 축사, 시상식(외국인대상 2명, 외국인주민 지원 표창 4명, 감사패 5개업체)등의 기념행사가 진행되었다.   식후 축하공연으로 지구촌합창단 공연, 세계태권도아카데미 시범공연, 버나재담 등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안산글로벌다문화센터 개관 테이프 커팅과 시설라운딩으로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  안산글로벌다문화센터는 다문화가족의 생애발달 주기에 맞춰 초기 적응부터 자녀 양육, 사회적 자립역량 강화 등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립 된 전국 최초 다문화가족 종합복지시설이다.  연면적 4,097.67 평방미터의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총사업비 75억7천1백만원으로 국비 50%인 37억8천5백, 도비 15%인 11억3천6백(15%), 시비 30%인 26억5천만원(30%)의 국,도비 지원사업으로 건립되었다.  2011년 9월에 착공하여 2013년 3월 14일 건물을 준공하고, 현재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We start 글로벌아동센터가 입주하여 운영되고 있다.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결혼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개인·가족상담, 방문서비스교육, 한국어교육, 통·번역서비스, 결혼이민자 대상 취업교육을 중점적으로 운영하며, 안산 We Start 글로벌아동센터에서는 12세이하 다문화아동과 18세이하 중도입국청소년을 대상으로 복지·교육·보건 등 통합적 맞춤형 사례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안산글로벌다문화센터 1층에 위치한 누리카페는 국가별 영화 상영과 전시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세계문화를 소개하고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지역사회 통합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컴퓨터교육, 디지털교육, 피부미용교육, 금융사랑방버스, BMW모바일주니어캠퍼스 등 일반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처럼, 안산글로벌다문화센터를 통해 다문화가족은 성숙한 안산시민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며, 지역사회는 다문화 감수성이 확대되고 인식이 전환됨으로써 온전한 사회통합이 이루어질 것을 기대하며, 그 간 외국인지원 시책 추진에 선도적 역할을 해왔던 안산시가 글로벌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뉴스등록일 : 2013-05-20 · 뉴스공유일 : 2014-03-1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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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차량등록사업소는 다문화 대표도시 안산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차량등록 안내를 위한 홍보물을 제작․배포하여 외국인 실생활에 유용한 차량등록 정보를 제공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영어, 중국어, 한국어 3개 국어 번역본으로 제작된 안내문은 외국인 등록 관련 업무처리가 빈번한 관공서에 배포하여 외국인 등록 등 업무처리와 병행 안내됨으로 정보부족으로 인한 자동차 미등록 사례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석승일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안산시는 외국인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레 만날 수 있는 다문화특구이다. 가끔 정보부족에 따른 미신고 사례로 과태료 승강이를 벌이는 외국인을 볼 때면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안내를 받지 못했다는 말이 과태료를 변제해줄 근거가 되지 못해 어쩔 수 없이 부과는 하지만, 멀리 타국생활의 첫걸음이 될지도 모르는 우리 사업소 방문이 긍정적이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홍보물은 차량등록방법, 수출입말소 방법 등을 영어, 중국어, 한국어 3개국어로 번역으로 제작하여 외국인 거소신고, 귀화신고 등 외국인 등록 관련 업무처리가 빈번한 관공서에 6월 13일부터 배포하여 안내될 예정이다.  세계 74개국 5만 8천여 명의 외국인이 사는 다문화 특구 안산시는 다문화 가정이 우리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시정의 각 분야에 다문화 시책을 접목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뉴스등록일 : 2013-06-14 · 뉴스공유일 : 2014-03-14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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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성 · http://www.antimes.kr
 안산시 단원구는 “저소득 다문화 가정 자녀와 함께하는 공직자 희망나눔 실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외모에 대한 정체성 혼란과 언어발달 저하, 학습 미진 등으로 같은 또래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받기 쉬운 경제적으로 가정 형편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 자녀에게 조금이나마 용기와 희망을 주고자 하는 사업으로 단원구 공직자 75명이 참여하여 매달 일정금액을 10명에게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18일에는 김철민 시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철민 안산시장은 다문화 가정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하였으며,  “단원구 공직자들이 뜻을 모아 다문화 가정 돕기 공직자 희망나눔 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고무적으로 생각하며 이러한 사업이 안산시 전 공직자에게 전파되어 안산시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뿐만 아니라 소외된 모든 분께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는 6월 22일에는 대부도 소재 바다향기 테마파크, 누에섬 전망대, 어촌민속박물관을 관람하고 동주염전에서 천일염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손수 체험할  계획이며 12월에는 다문화 가족 자녀와 함께 눈썰매장 체험을 계획하고 있다.  
뉴스등록일 : 2013-06-20 · 뉴스공유일 : 2014-03-1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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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윤주성 · http://www.antimes.kr
 안산시 외국인주민센터는 안산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매월 1회 총4회에 걸쳐 “손에 잡히는 다문화”라는 주제로  "다문화 이해강좌"를 실시했다.  한양대 글로벌 다문화연구원의 김윤영 박사를 비롯하여 박준규 교수와 글로벌다문화 연구위원들이 대거 참여해 원곡동 다문화특구를 중심으로 현장미션을 통한 다문화이해교육을 진행함으로써 다문화에 대하여 폭넓게 이해하고 접근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문화시설과 정책에 대하여 알아보고, 다문화와 다문화주의의 개념을 이해한 다음 원곡동 투어를 진행하여 그 동안 막연하게 바라보았던 원곡동과 이주민들의 삶을 좀 더 가까이에서 이해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공무원들이 온 몸으로 원곡동을 누비며, 미션을 수행하고, 원곡동의 주요현상과 문제점들을 몸소 체험함으로써 체득하는 생생한 교육으로, 교육에 참여한 공무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투어를 마친 다음에는 한양대글로벌 다문화연구위원으로 활동 중인 유일상, 주수인 선생님으로부터 원곡동마을이야기라는 주제로 원곡동의 시대적 가치와 잠재력을 통해 발전 대안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 시간에는 다문화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외국의 선진 다문화 정책의 사례를 통하여 급변하는 다문화 시대 우리공무원들이 가져야 하는 마인드와 역할을 제시했다.  전복희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으로서 다문화사회에 대한 정책과 대응이 중요한 과제로 대두됨에 따라 보다 개방적인 사고를 가지고 외국인주민과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정책이 마련되기를 희망한다”며 “아울러 급변하는 다문화사회를 맞이하여 다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대를 통해 외국인주민과 더불어 상생할 수 있도록, 다문화 사회에 걸 맞는  내실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뉴스등록일 : 2013-06-25 · 뉴스공유일 : 2014-03-1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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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윤주성 · http://www.antimes.kr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6월 22일 관내 다문화가족을 초청해 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초청 가족을 대상으로 어촌민속박물관, 누에섬 등대전망대, 바다향기 테마파크를 견학하고 동주염전을 방문해 아이들이 직접 소금을 만드는 체험을 가졌다.  특히, 아이들은 누에섬 등대전망대를 견학하기 위해 부모님과 함께 썰물 때 열린 바닷길을 걸어가며 신기했으며, 동주염전에서 소금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소금을 직접 만들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부모는 “아이들과 함께 내가 살고 있는 내 고장을 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의미가 있고, 아이들도 재미있어 해서 너무 좋았다”며, “이번 문화체험을 계기로 안산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황하준 구청장은 “그 동안 신규 공직자들 위주로 내 고장을 알리기 위해 단원투어를 실시하였으나, 앞으로는 시민들이 내가 살고 있는 단원구를 보다 잘 알 수 있도록 단원투어를 확대할 계획이며, 그 시발점으로 다문화가족을 초청하게 되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안산시민으로서 하나의 공동체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산시는 전국을 대표하는 다문화 도시로서 이번 행사와 같은 단원구의 노력이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행복한 구민 활기찬 단원」이라는 구정을 실현해 나가고 있는 단원구의 향후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뉴스등록일 : 2013-06-25 · 뉴스공유일 : 2014-03-1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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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윤주성 · http://www.antimes.kr
지난 7월 6일 상록구 소재 감골체육관과 구룡체육관에서 제3회 샘골교회배 어머니배구대회가 열렸다.  이날은 동별 어머니 배구단 12개팀이 출전하여 뜨거운 열전을 펼쳤다. 특히 시합중에 긴장감과 득․실점을 했을때의 파이팅은 프로선수 못지않게 대단했다.  원곡본동 어머니배구단은 내국인과 다문화가족으로 이루어진 13명의 어머니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주 화․목요일 오전에 관산체육관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힘차게 뛰어오르고 엎어지면서 배구공에 열정을 쏟고 있다.  특히 김난임 회장과 이현미 총무는 다문화가족 어머니들에게 한국 음식 만들기, 올바른 자녀교육법 등의 한국생활의 빠른 정착과 안정을 후원하는 훌륭한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이번 대회에 유니폼을 후원해 주고 대회를 관람하신 강재구 달콤한 닭강정 대표는 “프로선수 못지않은 원곡본동 어머니배구단의 열정에 놀랐고, 앞으로도 어머니배구단의 발전을 위하여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어머니 배구단 회원 중 한 분은 “ 중국에서 배구를 했었지만 한국에 오면서 중단하게 되어 무료하게 지내던 중 원곡본동 어머니배구단으로 활동을 하게 되면서 삶의 활력을 되찾고 한국생활에 빠르게 적응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김왕수동장과 김난임 회장에게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김왕수 동장은 “어머니배구단의 발전을 위하여 후원해 주는 많은 분께 감사드리며, 특히 다문화로 이루어진 원곡본동 어머니배구단의 회원 상호간의 멘티와 멘토활동을 통하여 더욱 화합하는 모습이 아름답고, 나아가 어머니 배구를 통하여 국가간의 상호협력할 수 있는 계기로 이어지기를 바란다” 고 포부를 밝혔다.    원곡본동 어머니배구단은 주민자치센터에서 수시로 회원을 모집(문의전화 031-481-6454)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 적극적인 후원과 회원간의 화합 및 협동으로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뉴스등록일 : 2013-07-08 · 뉴스공유일 : 2014-03-1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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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윤주성 · http://www.antimes.kr
안산시 감골도서관 성포분관에서는 다문화 시대를 살고 있는 시민들에게 다른 나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다문화 이해마당 “앉아서 세계속으로”를 올해 1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7월 20일(토)에는 동남아시아 인도차이나 반도에 위치한, 베트남에 대한 소개와 체험을 진행했다.  베트남의 전통문화, 풍습, 전통음식 등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전통의상인 아오자이 입어보기, 전통모자인 논 라 써보기 등 다양한 체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또한 그 나라에서 즐겨먹는 음식인 꼬이 꾸 운(월남쌈), 채 더우(녹두 코코넛 죽), 빤 팻(떡), 코코넛 과자 등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다문화 이해마당은 1월 중국을 시작으로, 2월 우즈베키스탄, 3월 엘살바도르, 4월 네팔, 5월 캄보디아, 6월 콩고민주공화국 등 한 달에 한 번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문화를 많은 시민들이 체험하고 있으며 8월에는 일본에 대해 알아보고 체험할 예정이다.  
뉴스등록일 : 2013-07-22 · 뉴스공유일 : 2014-03-1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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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ANT뉴스 박영애 · http://www.antimes.kr
수원시는 1일 시청 대강당에서 공직자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자스민 국회의원을 초빙해 ‘다문화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가족이 보편화된 시대에 발맞춰 정책을 집행하는 공무원의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필리핀 태생으로 대한민국에 귀화해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자스민 의원이 ‘다문화의 힘’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다문화공연 및 다문화 물품전시 등이 함께 열렸다. 이 의원은 강연에서 “다문화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돌아보고 ‘다름’은 ‘틀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 것이 진정한 사회통합의 밑거름”이라며 “특히 시민과 가까운 곳에서 정책을 집행하는 공직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공직자는 “다문화사회에서 최일선 공직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느꼈다”며 “빠른 시일 내에 다문화가족에 대한 편견이 바로잡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등록일 : 2013-08-01 · 뉴스공유일 : 2014-03-1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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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임세원 · http://www.antimes.kr
▲ 성매매 의혹을 받고 있는 원곡동 다방에 대해 경찰과 행정당국이 집중 단속을 벌이자 손님들의 발길이 뚝 끊긴 원곡동 거리. 전국 최대의 다문화거리로 명성을 얻은 경기 안산시 원곡동 '국경없는거리'가 모 방송사 보도이후 이미지 추락에 직격탄을 맞았다. 모 방송사는 지난 22일 원곡동 다문화거리 일대에서 성업중인 다방에 종사하는 일부 외국인 여성들이 성매매에 나서고 있어 성매매촌으로 전락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31일 오후 6시 안산시 원곡동 다문화거리에서 영업중인 모 다방. 이 일대에서 영업중인 70여개의 다방들은 이 시각이면 손님들로 북적고 있을 시각이지만 다방안 테이블은 텅텅 비어 있고 주민 혼자 가게를 지키고 있었다. 빈 다방을 지키고 있던 A다방 주인은 "방송 보도 이후 손님들이 뚝 끊기고 나서 일하던 종업원들도 모두 나오지 않는다"며 "일부 그런 가게 때문에 모두 피해가 크다"고 하소연 했다. 그는 "보도후 벌써 경찰, 시청에서 3번이나 단속을 나왔다"면서 "손님들이 종업원들과 은밀히 이뤄지는 일을 누군들 막을수 있겠냐"고 항변했다. 이번에 보도된 다방종업원들은 대부분 중국에서 여행비자로 들어온 불법체류자들로 다방에서 정식으로 고용한 것이 아니며 업주들이 필요할때마다 일당 5만~6만원을 주고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 다방 업주는 "중국 여성들을 고용해 영업하는 업주는 소수에 달한다"며 "정상적으로 내국인 종업원들이 동네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면서 영업하는 것이 보편적인데 이렇게 오해가 확대돼 안타깝다"고 말했다.     ▲ 원곡동 국경없는 마을 로데오 거리. 안산이주민센터 박천응 소장은 "다방, 도박장, 노래방 등이 번성하면서 외국인들의 욕망의 창구로 전락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들이 갈곳이 없다보니 음성적인 문제들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또 "건전한 여가문화 인프라가 없다보니 자연히 그런곳으로 몰려들어 탈선이나 낭비 등 각종 문제점들이 생겨날 수 밖에 없다"며 "건전한 여가문화조성을 위해 이주민공동체마을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산시는 방송보도 이후 이미지 쇄신에 들어갔다. 시는 경찰과 함께 다방과 노래방에 대해 불법 여종업원 고용, 티켓영업을 집중 단속하고 있다. 경찰도 경기지방청과 합동으로 수시로 업소 단속에 들어가 불법행위를 뿌리 뽑겠다는 각오로 대대적인 순찰활동을 벌이고 있다. 안산시는 2005년부터 원곡동 '국경없는 마을'에 대해 관광특구를 지정하고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시설을 갖춘다는 계획을 수립, 그동안 간판정비사업, 차없는 로데오거리 조성사업 등에 200억 원을 투자했다. 시는 구 원곡동사무소를 ‘외국인주민센터’로 이름을 바꿔 다양한 외국인정책을 펼치고 있다.   매주 일요일에는 원곡보건소에서 외국인 무료진료를 실시, 전국에서 무료진료를 받기위해 수 백명의 외국인들이 몰려오고 있다. 안산시는 원곡동 다문화거리가 건전한 외국인들의 휴식처로 거듭날 수 있도록 불법. 퇴폐업 소 근절을 위해 강력한 행정력을 집행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뉴스등록일 : 2013-02-04 · 뉴스공유일 : 2014-03-1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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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김지현 · http://www.antimes.kr
  안산시 외국인주민센터는 지난 23일 운전면허학과시험 중국어대비반을 수료한 외국인주민들이 안산운전면허시험장을 찾았다.  그 동안 자국어로 운전면허시험 교육을 받은 수강생들이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다. 이날 총 7명이 응시하여 5명이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운전면허 학과시험은 현재 베트남어, 태국어, 몽골어 등 총 10개 국어로 제공하고 있어 외국인은 본인이 언어를 선택하여 시험을 볼 수가 있다. 그리고 접수 당일 교통안전교육부터 신체검사, 학과시험 응시 및 결과 확인까지 가능하다.  안산운전면허시험장의 경우 매달 한번씩 토요일에도 문을 열어 근로자와 같이 평일에 시간을 내기 힘든 사람도 시험을 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안산운전면허시험장 직원의 도움도 받아 학과시험 전 시험 보는 요령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시험을 보고 난 후 기능시험 체험차량을 통해 기능시험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 기능시험은 아직 자국어로 지원하지 않고 있어서 외국에서 운전을 능숙히 하다온 사람도 말뜻을 이해 못해서 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번이 두 번째인 도전자 중국인 채국철(31)씨는 마우스 사용법이 익숙하지 못해 학과 시험에서 답에 체크하는 방법을 찾으며 허둥대다가 이번에도 시험을 망쳤다. 외국인 중에는 컴퓨터에 익숙하지 못한 경우가 많은 편이다. 이런 점에 착안하여 외국인주민센터는 현재 진행 중인 컴퓨터교육과 연계하는 방법을 강구하는 한편 기능시험 중 한국어로 나오는 멘트들을 자국어로 설명하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다음 달에는 운전면허 학과시험 베트남어반이 시작된다.
뉴스등록일 : 2013-03-01 · 뉴스공유일 : 2014-03-14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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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계간 [스토리문학] 2014년 봄호 메인스토리 | 문학의 섬세성으로 여권신장에 앞장서온 여장부-오경자 수필가  신작특집 홍재운_카멜레온 문장 외 4편 이덕주_비밀의 서랍 속 페르소나{홍재운의 근작시를 중심으로)  신작시 김순진_뾰족한 시 외 1편 권정남_겨울 비선대에서 외 1편  이인원_근황 외 1편 박정자_하얀 붓 외 1편  권재효_황홀한 불꽃에 대한 추억 외 1편  허정분_각본에 없었다 외 1편  김인태_일출 외 1편  박준영_삐딱 외 1편  김난주_통유리에 비치는 풍경 한 점 외 1편  김시운_흑마늘 외 1편  김상경_김상경 안개, 여자, 자유로 외 1편  박가월_터미널 외 1편  윤일균_꽃밥 외 1편 최명선_푸른 아버지 외 1편 김은자_비록에서 비롯된 슬픔 외 1편 오세환_흔적 외 1편 김영숙_바닥론 외 1편 김석윤_오늘에야 외 1편 오현주_턱 외 1편 이범용_길 외 1편 김상만_전국노래자랑 외 1편 전정_그들은, 송신 중 외 1편 신작시조 전일희_독감 박방희_진지함은 지진을 일으킨다 외 1편 진순분_ 21세기 고독을 부르다 외 1편 정현숙_복수초 한미자_사랑방식 외 1편 박지현_귀여리 속으로 외 1편 박희정_신명난 수선 외 1편 정진상_그날 그 철쭉 얼굴 외 1편  임연혁_늦가을 소양호 외 1편  김숙경_봄동 외 1편  박해성_붕어빵에는 붕어가 없다 외 1편  조한일_우산을 위하여 외 1편  이양순_이어도의 아침  조규연_력시장 외 1편  시읽기 권순진_가 읽은 좋은 현대시(31회) 임영석_미래를 개척하는 시인(32회)-이은봉  채천수_채천수의 명품시조 찾아 읽기(19회)-박시교, 황성진  신인상 당선시 권영춘_금동미륵보살 반가사유상 외 2편  오세열_가이산, 그 책갈피마다 외 2편  이바른_카페 세바 외 2편  2013년 제3회 스토리문학상 수상작 심사평 [대상수상작 단편소설부문] 안휘_치와와 실종되다  [우수상 시부문] 김필영_누가 꽁치를 표절했나  [우수상 수필부문] 김창배_수건의 미학  신작 동화 | 이정순_하늘이 보낸 보배  신작수필  박승희_어머니의 호박사랑  서달희_잠자듯 떠나신 아버지  한혜정_실버타운  유경희_장미와 삼겹살  신인상 당선수필 | 김영수_여보 나 여기 와 있어  추모특집 | 한국 번역문학의 별이 지다-김회진 영문학자  문학회 탐방 | 서울법대 문우회 최종고 주광일 박수중 김광로 김영수 윤경희 윤석분 황선태 이석희 이동진 윤종필 손해목 이동하 새로나온 책  [325쪽. 정가 13,000원]
뉴스등록일 : 2014-03-14 · 뉴스공유일 : 2014-03-15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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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슬픔은 발끝부터 물들어 온다   미열이 있었음을 고백한다. 그 미열로 지금도 나는 앓는 중이다. 외딴 섬에서의 모국어는 냉정하고 고독하다. 슬픔이 발끝부터 물들어 오는 날이면 전이는 시작된다. ― 김은자, 책머리글 <작가의 말> 1부 짧게 나를 스치고 간 새들 똥  별  징  껌  침  숲  문  늪  봄 2부 오래된 문을 밀고 들어가며 늦가을에서 초겨울까지  스가보로의 추억  엄마의 강  오빠가 없는 사이 오, 세난도! 숭례문의 마지막 인사 잃어버린 첼로  아름다운 만남  시간여행  너무 짧은 소설 Grand Fathers Autumn Leaves 3부 혼자 닦는 법 블랙 아웃  안경을 쓰며 칼 갈아주는 남자  가난한 것들의 숭배  고요히 아닌 것처럼 앓는다  은은예찬 관조와 오해를 위한 이중주  피아노(P)와 포르테(F) 상처의 귀환  사람이다  빅토와 제르미노  퀼트 4부 발 삔 자리 거미  사각의 계절에  농사짓는 마음  꽃의 눈물  황금 아웃사이더  하산하여라 효孝 그, 불변의 클래식  약속에 대하여 역린에 대한 크로키  아버지 5부 편지속의 먼지들 산타루치아 베네치아 할슈타드 그림엽서  파타야의 밤  음영에 대하여 아름다운 본능  다시 영선이 아를, 어둠 속에 풀어낸 태양빛  서울 그 사랑의 연습  블루 샌프란시스코  알로하, 빛나고 큰 집 6부 이상한 유추 손手  발足  젖의 행방  입술 눈과 코와 입의 트라이앵글  갈비뼈, 24개의 스트링  자궁, 현란하고도 쓸쓸한 집  무릎의 어휘  속눈썹, 나뭇잎 소리를 듣다 [2014.01.28 초판발행. 246쪽. 정가 15,000원]
뉴스등록일 : 2014-03-14 · 뉴스공유일 : 2014-03-15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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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월간 [수필과비평] 2014년 3월호 갤러리에세이 | 그림·글 진동규_네 향으로 피어나게 권두수필 | 김상태_산천으로 돌아가신 아버지 나의 대표작 | 이종전_국사봉의 산자고 촌감단상 김영_나 어떡해 편성희_달팽이의 길 인연 | 최옥영_되돌아온 우편물 수필의 전범을 찾아서(20) | 오양호 《수필기행8집》의 수필문학적 성격과 문학사의 자리·1 세상 마주보기  고유진_지니어스로사이 김광영_두기라니 김정길_베트남 소녀 ‘투안’에게 송명옥_주례가 될 여선생 송차식_수레바퀴처럼 안영환_야학선생, 시인 양희용_동생의 뒷모습 우광미_지판 이선화_슬픈 황혼 이원찬_한고조 피귀자_배추 절이기 제149호 신인상 당선작 김재근_배려와 고통  오세길_망우초忘憂草  최정인_무거운 빵 환경에세이⑨ | 정연희_봄눈 지상에서 길 찾기 김나현_고도 아틀란티카  김정읍_김치 신능자_큰시누이의 숨비소리  이상은_라면을 먹으며  이애현_원본대조필  진운강_목련꽃 필 때면  최영애_또 다른 내 삶의 저자  허열웅_석모도의 노을 집중조명③ | 김시헌 [인터뷰] 최정숙_존재에 대한 철학적 탐색, 수필계의 대부  [작품론•김시헌의 수필세계] 신재기_수필과 철학一김시헌의 수필 세계에 관해 작가  [작가 스케치•내가 아는 김시헌 선생] 견일영_청순한 인품의 선비, 다사로운 수필 다시 읽는 이달의 문제작 김지헌_천의 표장을 품은 우주ᅳ여자, 자궁, 어머니  김재희_다시 여성으로  형효순_위층 노랫소리 작품론 | 송명희_여성의 경험, 여성적 글쓰기 테마수필 | 여행 이야기-여행, 인생은 여행이다 류인석_동백꽃 봄나들이  이명진_디아 띄우기 신규_잊혀 가는 것들  장기오_귀거래사 유병근_수필나들이의 틈새에서  최영임_갈대숲에서 윤석희_스타리 모스트가 되어  최장순_나의 세 번째 여행 수필학 연재② | 유인순_수필의 발견·2-수필작법 방향으로 수필가가 감동한 명수필⑩ | 김애양_삶을 풀어쓴 글-박문하의 〈잃어버린 동화> 기획연재•드라마 비평⑧ | 김미영_미혹을 허하라-〈네 이웃의 아내〉 사색의 창  강이숙_한 줄기 빛(등대) 김이경_열 개의 태양 김행숙_겨울 나무들 남홍숙_쉼  민병옥_지킴이 나무 박세경_달아 달아 밝은 달아 신숙영_비비추 이현실_솔베이지의 노래 정곤_오래된 속 조남숙_청소기가 필요하지 않은 것들 평론 | 강외석_도끼글의 가능성-윤지영의 수필 세계 월평 | 유한근_인간에 대한 이해는 연민으로부터 [2014.03.01 발행. 322쪽. 정가 1만원]
뉴스등록일 : 2014-03-15 · 뉴스공유일 : 2014-03-15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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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슬픔은 발끝부터 물들어 온다 (영상)   김은자 산문집  
뉴스등록일 : 2014-03-15 · 뉴스공유일 : 2014-03-15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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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운동장  한금산 동시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고사리 작은 손이 자라면/ 위대한 손이 되고/ 아주 조그만 꽃씨가 자라면/ 예쁜 꽃을 피우고/ 여린 새싹 자라면/ 한아름 큰 나무가 된다.// 큰 것은 작은 것이고 작은 것은 큰 것이다.// 작은 것을 들여다보고/ 큰 것을 생각한다.// 그러다 그 생각들을/ 여기 모아 보았다./ 아주 크게 자랄 것을 믿으면서…… ―한금산, 책머리글 <조그만 세상과 큰 세상>          - 차    례 - 머리말 | 조그만 세상과 큰 세상 제1부 돌멩이 버스 미루나무 돌멩이 버스 양철 필통 바위나리 화병 오월이 온다 풍선 냇가 아가와 달력 마루닦기 제2부 방학교실 빈 교실 개학하던 날 풀밭에 누워 첫 눈 모래밭 나를 사는 사람은 봄길 강원도에는 방학교실 아카시아 제3부 종소리 가을 밤 구름 돌팔매해바라기 3 종소리 나뭇잎 비밀 아침 길 낙엽은 이슬비 내리는 길 제4부 고드름 나뭇잎 2 가을 소리 한나절 바다 선생님 손은 고드름 다듬이 소리 냇가 저수지 바람 제5부 허수아비 부채춤 산새 줄기 따라 올라 가면 눈 온 아침 허수아비 봄의 소리 이슬비 장승 교장선생님 제6부 우체통이 있는 골목 땅아 땅아 한나절 아무래도 이상한 사진 약 산 위에서 해바라기 4 정말일까? 왜 안 된다고만 우체통이 있는 골목 바람 이야기 제7부 옥수수 눈이 오면 까치소리 금강 다리 옥수수 산골학교 여름방학 물새 낙엽은 떨어져서 옥수수 2 다람쥐 운동장 잘 잤다 엄마는 통역사 제사 [2014.03.15 발행. 10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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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인생의 길  김관형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인생은 텅 빈 공간에 둥지 틀고/ 사람을  우러러  정을 나눕니다/ 열정 불살라 신나는 삶 지으며/ 고른 뜻 섞어 보람 일굽니다// 곤한 세월 야윈 넋 의지 돋우며/ 낮은 곳 마음 깔아 보듬습니다/ 땀 적신 이룸 주린 곳에 풀면서/ 욕심내려 장한 꿈 엮습니다// 희붐 트는 새 알음 햇꼴 솜씨로/ 참 기술 다잡아  낙원 꾸밉니다/ 새날 이는  눈부신 터전 만들어/ 풍성한 누리 행복 이룹니다 ― 권두시 <인생의 길>   인생이 한세월 곤한 누리에 벌거숭이 나그네로 와서 잠시 머물며 장한 꿈을 사람답게 올바로 여물려 미래의 터전에 내려놓고 빈 마음으로 아름답게 고향 찾아가는 바램을 담아 여기 <인생의 길>의 시 한 편을 정중히 지어 올려놓습니다. ― 김관형, 책머리글 중에서      - 차    례 - 권두시  제1장 애작 명시 제1부 바램 희망찬 마루  인생의 향기  태양  바램  날빛  꿈  녹음 짙은 젊음  마음의 세계  건국의 동학  가을 인생  인생의 몸짓  심술 없는 바램  진실  낙화  옥중의 글벗이여  밝은 마음  허물을 벗어라  옹찬 이룸  새 날을 열며  알밤  또 한걸음 지워진 추억  숨은 향기  미소  희붐 트는 날빛   젊음이여  어둠속의 빛  설날  세월의 운명  인생의 섭리  행복한 미소  외길 인생  날개  겨울나무  그리움   사랑의 불꽃  임은 아니 오고  제2부 누리 으뜸 인생  못 다한 정  그리운 옛 고향  정겨운 고향  가을 나그네  폭포  민망한 황혼  어긋난 핑계  탈  내일이 없는 생명  웃음의 곳으로  바람이 분다  인생의 신호등  고향으로 가는 단풍  꿈의 양지  불가능의 조롱  마음이란  나의 동반자 아파트  삶의 흔적은  신성한 넋  실망이 부르거든  핑게의 사슬  거울 속 인생의 모습  비운의 꽃  모과  맺고 끊는 지혜  외나무다리  영근 알새  지나간 날들  작은 미소  잔디 길  독수리  아내의 숨결  제3부 기술 청·백자  연적  괭이  명인  자화상  창조 슬기  노을이 질 때면  앞날을 당기는 지혜  낙엽을 밟으며  위대한 꿈  장한 울림  제2장 뜨는 명시 제1부 일반시여명  순국선열  어머니  아침햇살  희망찬 보람  허심  연인의 얼굴  정소리  관성의 꿈  서화  제2부 기술시 맷돌  시계  숨쉬는 컴퓨터  전구  호미   쟁기  백김치  발명  발명 슬기  서시  [2014.03.15 발행. 14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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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황토  DSB앤솔러지 제31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문인글방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31집으로, 시인 23인의 시 46편, 수필가 5인의 수필 5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관형 시인] 건국의 동학 발명문화 열어  [김지향 시인] 어떤 날의 꿈 살 빼기  [김철기 시인] 숨 통 열리다 내 보여야  [남진원 시인] 복사꽃 봄날 새 잎  [맹숙영 시인] 손금에서 길을 찾다 죽은 시간을 위한 꽃상여  [민문자 시인] 물 한 잔 조사(弔辭)  [박승자 시인] 월출산(月出山) 궤도 월출산(月出山)  [박인혜 시인] 창가에서 널 생각하면 왜 비가 내릴까 [박일동 시인] 기(氣) 사월이면  [성종화 시인] 나목의 독백(獨白) 산 1  [심의표 시인] 새봄을 맞으며 4 월을 맞으면서  [안재식 시인] 풀, 풀꽃은 어머니의 하늘  [오낙율 시인] 황토 물방울  [이영지 시인] 눈 발자국 물레방아 돌고  [이옥천 시인] 봄 마중 간다 소요산의 봄  [이청리 시인] 갈매기들이 사람의 집을 짓네 고향집으로 부를 수 없는  [전민정 시인] 그리움 1 물이 그리는 자리  [정해철 시인] 슬픈 사랑 너를 만난 것이 아픔이라면 [조성설 시인] 연수리에 오시면 옛 친구여 오라  [최두환 시인] 제비꽃, 열없는 사랑 나팔꽃  [쾨펠연숙 시인] 후회 입학 하던 날  [허용회 시인] 12월의 유흥가 스케치 취동(吹動)  [홍윤표 시인] 봄이 오는 길목 두루미가 날고 있다  - 수    필 - [김사빈 수필가] 곱게 늙어 간다는 것은  [박봉환 수필가] 동상이몽(同床異夢)의 남북통일론  [손용상 수필가] ‘도도 새’와 ‘청어’ 이야기  [이규석 수필가] 너! 죽고 싶니  [이미선 수필가] 사계절의 작은 행복   [2014.03.15 발행. 126쪽. 정가 5천원]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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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시낭송
안무월 · http://dsb.kr
한국창작문학낭송협회(회장 심의표)가 주관한 ‘봄맞이 시낭송의 밤’ 행사가 지난 3월 15일(토) 오후 4시부터 서울 한일장(종로 3가 소재)에서 개최됐다. 제1부는 황동상 부회장의 사회로, 제2부는 박광덕 사무처장의 사회로 각각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회원 시집 출판(황동상 부회장, 하영 지도위원, 고선자 홍보국장) 기념식과 본회 임원들에 대한 추대장 수여식도 함께 했다. 문단 원로 김우종 교수가 참석해 축사를 전했으며 시종일관 활기 넘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시낭송이 진행됐다. 시낭송 무대에 오른 문인은 고선자(김포), 곽광택(은평), 김광진(송파), 김경희(구로), 김숙려(용인), 김병렬(강동), 김종분(강동), 김우종(동작), 김진태(시흥), 마영임(광진), 민승희(광주), 박광덕(구로), 박일동(금천), 박일소(노원), 백덕순(강서), 서성택(서대문), 심의표(금천), 유성임(구로), 윤현숙(종로), 임관영(서대문), 임승현(은평), 조철수(인천), 장윤우(강서), 장현경(광진), 정진수(영등포), 정창희(노원), 조양호(송파), 최열곤(용산), 하영(송파), 허선주(노원), 홍성훈(종로), 황주영(안양), 황동상(구로) 등 34인이었다. 현장에 참석치 못한 권순악(고양), 김향림(광명), 문현준(양천), 서기원(금천), 송봉현(강남), 여명옥(구로), 오희창(양천), 이영순(서대문), 이혜우(광진), 조성순 시인 등 10인은 낭송작품을 보내왔다. 한국창작문학낭송협회는 수도권 구·군급의 각 지역에서 한두 명씩 추대된 문인을 회원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지역별로 고른 분포를 이루고 있다.
뉴스등록일 : 2014-03-16 · 뉴스공유일 : 2014-03-16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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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사고
생생신문 ·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ㅇㅇ빌라 202호에서 화재가 발생해 6세와 7세 어린이 2명이 숨졌다.   3월 15일 오후 4시경 불이나 4시11분에 119에 신고됐고, 배방119안전센타에서 구급차가 출동해 어린 아이 형제를 구조해 후송했으나, 6살 어린이는 이미 숨진 상태였고, 7살 어린이는 40여시간만에 숨지는등 어린이 2명이 모두 숨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있다.   배방119안전센터는 출동 지령을 받고 구급차와 펌프차를 출동시켰으나, 불과 1.2Km 거리를, 구급차는 7분이 걸렸고 펌프차는 15분 이상 걸려 도착했다.   배방119안전센터 구급차와 펌프차, 그리고 모종119안전센터 구조대차가 동시에 출동지령을 받고 출동해, 배방 구급차는 7분 만에 도착했고, 15분후 모종 119안전센터 구조대차와 배방119안전센타 펌프차가 도착했다.   약 1.2Km 거리에서 7분이나 걸리는 거북이 출동이 어린 생명을 지키지 못했다는 주민들의 아우성과 함께 멀리 모종119안전센터에서 출동한 구조대차보다 늦게 도착한 배방119안전센터의 펌프차도 문제라는 지적이다.   아산 소방서 관계자는 “네비게이션에 의존한 출동에 문제가 있다. 처음 화재 신고자의 신고에 따라 위치를 파악해 출동하는데,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기 어렵다.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화재 진압 과정을 지켜본 주민은 “화재 현장에 신속히 출동하라고 지역별로 119안전센타를 운영하는데 코앞에서 7분씩 걸리는 출동을 하려면 뭐하러 지역 센타를 운영하느냐? ‘사람이 희망’이라는 안희정 도지사의 행정이 이런 것이냐? 앰브런스가 좀 더 빨리 왔으면 어린 생명을 살렸을 것이다”라며 목소리를 키웠다.   한편, 소방 행정의 시스템적 문제도 지적됐다.   우선 배방119안전센타의 차량 출입구가 신속한 출동을 방해하고 있다. 출동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읍사무소 사거리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는 180도 급커브를 돌아야 하기 때문에 대형 소방차들이 신속하게 출동하기엔 무리가 있다. 배방119 안전센타의 출입구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그리고 읍사무소 사거리 신호등의 조작을 배방119안전센타에서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다.   두 번째 소방공무원들의 관할 구역 지리 익히기도 문제다. 네비게이션에 의지한 출동이 이번 사태를 키웠다. 우체국 집배원들이 도로명 주소 익히기 대회를 하듯 소방공무원들도 관할 지역 지리 익히기에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또한, 소방공무원들의 잦은 인사 이동으로 지리 파악이 어려워 출동의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것으로 지적됐다.   어린 두 생명을 앗아간 이번 화재의 원인을 정확히 밝히고, 화재 출동 및 진압 과정에 미흡한 점은 없었는지 정확한 진단과 함께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이 절실하다.    
뉴스등록일 : 2014-03-17 · 뉴스공유일 : 2014-03-18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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