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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ㅇㅇ빌라 202호에서 화재가 발생해 6세와 7세 어린이 2명이 숨졌다.
3월 15일 오후 4시경 불이나 4시11분에 119에 신고됐고, 배방119안전센타에서 구급차가 출동해 어린 아이 형제를 구조해 후송했으나, 6살 어린이는 이미 숨진 상태였고, 7살 어린이는 40여시간만에 숨지는등 어린이 2명이 모두 숨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있다.
배방119안전센터는 출동 지령을 받고 구급차와 펌프차를 출동시켰으나, 불과 1.2Km 거리를, 구급차는 7분이 걸렸고 펌프차는 15분 이상 걸려 도착했다.
배방119안전센터 구급차와 펌프차, 그리고 모종119안전센터 구조대차가 동시에 출동지령을 받고 출동해, 배방 구급차는 7분 만에 도착했고, 15분후 모종 119안전센터 구조대차와 배방119안전센타 펌프차가 도착했다.
약 1.2Km 거리에서 7분이나 걸리는 거북이 출동이 어린 생명을 지키지 못했다는 주민들의 아우성과 함께 멀리 모종119안전센터에서 출동한 구조대차보다 늦게 도착한 배방119안전센터의 펌프차도 문제라는 지적이다.
아산 소방서 관계자는 “네비게이션에 의존한 출동에 문제가 있다. 처음 화재 신고자의 신고에 따라 위치를 파악해 출동하는데,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기 어렵다.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화재 진압 과정을 지켜본 주민은 “화재 현장에 신속히 출동하라고 지역별로 119안전센타를 운영하는데 코앞에서 7분씩 걸리는 출동을 하려면 뭐하러 지역 센타를 운영하느냐? ‘사람이 희망’이라는 도지사의 행정이 이런 것이냐? 앰브런스가 좀 더 빨리 왔으면 어린 생명을 살렸을 것이다”라며 목소리를 키웠다.
한편, 소방 행정의 시스템적 문제도 지적됐다.
우선 배방119안전센타의 차량 출입구가 신속한 출동을 방해하고 있다. 출동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읍사무소 사거리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는 180도 급커브를 돌아야 하기 때문에 대형 소방차들이 신속하게 출동하기엔 무리가 있다. 배방119 안전센타의 출입구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그리고 읍사무소 사거리 신호등의 조작을 배방119안전센타에서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다.
두 번째 소방공무원들의 관할 구역 지리 익히기도 문제다. 네비게이션에 의지한 출동이 이번 사태를 키웠다. 우체국 집배원들이 도로명 주소 익히기 대회를 하듯 소방공무원들도 관할 지역 지리 익히기에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또한, 소방공무원들의 잦은 인사 이동으로 지리 파악이 어려워 출동의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것으로 지적됐다.
어린 두 생명을 앗아간 이번 화재의 원인을 정확히 밝히고, 화재 출동 및 진압 과정에 미흡한 점은 없었는지 정확한 진단과 함께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이 절실하다.
뉴스등록일 : 2014-03-17 · 뉴스공유일 : 2014-03-20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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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민·관 협동 사업의 일환으로 유통식품의 안전관리를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사업의 중점 활동사항은 부정·불량식품 판매,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식품 보관의 위생적 취급, 어린이 정서 저해 식품 판매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게 된다.
감시원의 임기는 2년으로 임기가 만료된 감시원을 정비하여 신규 24명, 재위촉 21명 등 전체 75명에 대해 위촉 및 현장교육을 실시하여 본격적인 감시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작년 활동상황은 87회에 걸쳐 연인원 995명이 6,845개소를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수거검사는 시민소비식품 1,583건, 과자류, 빙과류 등 어린이기호식품 293건을 실시하였다.
시 관계자는 점검결과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위반 정도에 따라 가벼운 사항은 현지 시정 조치하고 기타 위반 사항은 행정처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등록일 : 2014-03-20 · 뉴스공유일 : 2014-03-20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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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부시장 김송일)는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사회의 일원으로서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결혼이주여성 역량강화를 위한 개인 맞춤형 교육을 추진한다.
결혼이민자 검정고시반을 개설하여 한국 학력취득을 지원하고,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연계하여 영어전문강사를 양성하며, 보육교사 자격증반, 헤어미용 자격증반, 피부미용반 등 운영하여 공인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지역 섬유산업 인력수요에 필요한 재봉기능인 양성 교육, 정보화 교육, 펠트공예인 양성과정도 실시한다.
또한 미술적 재능과 예술 감각이 돋보이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3월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네일아트반을 개설하여 전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네일아트 기본과 손마사지 방법, 미용기구 사용법 등 강좌를 진행한다.
한편, 사회문화 교육사업으로 3월 25일부터 3주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1시부터 영유아기 자녀가 있는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밤미음, 수수매추미음, 감자와 새우를 활용한 진밥 등 이유식 만들기 과정을 진행한다.
이숙이 여성가족과장은 “결혼이주여성들의 각자가 지니고 있는 개인역량을 이끌어내고 실력을 키우는 교육 과정을 통해, 한국사회에서 소외받지 않고 안정적인 경제생활을 유지하며 이 지역사회에서 꼭 필요한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등록일 : 2014-03-12 · 뉴스공유일 : 2014-03-21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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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버스’가 지역주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문화 향유 활동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신나는 예술버스’는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예술버스를 이용하여 전통시장이나 오지지역 등 문화 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서 문화예술을 공연하는 것으로 2007년도부터 지역간 문화시설 격차 해소를 위해 타 시도에서는 없는 전라북도만의 특수시책이다.
신나는 예술버스의 주민의 호응도가 좋은 것은 해당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 중 지역여건 및 축제 성격에 맞게 선호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맞춤형 공연을 실시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해에 실시한 ‘신나는 예술버스’ 공연은 72회 공연에 무려 5만 8천여명의 주민들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되어 해가 갈수록 주민의 인기와 호응도로 문화사각 지대 해소에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
신나는 예술버스 공연은 시군으로부터 문화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지역 축제 또는 전통시장 등 주로 오지 지역민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공연신청을 받는 바, 금년도 신나는 예술버스는 총 67회에 걸쳐 공연할 계획으로 1회 공연에 4개의 공연팀이 출연하여 국악, 무용, 음악, 마술, 가요, 비보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올해의 공연은 13개시군 67개소에서 공연이 펼쳐지며 상반기에는 37개소에서 공연할 할 계획이며 첫공연은 4.1일 정읍소성면에서 공연을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도는 3.14일 사업시행 기획사, 프로그램업체 27개사 등에 공연단체 위촉장을 수여하고 올해의 사업계획을 설명하는 등 공연준비를 위한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갖어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라북도는 신나는 예술버스 공연이 소외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문화나눔에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역 주민들의 호응도가 좋음으로 인하여, 공연 신청에 따른 경합도 치열하다 보니, 공연지역 선정에 있어 군 지역 우선원칙과 , 군 지역 중에서도 동부권 지역을, 장애인․여성시설, 그리고 다문화 가족과 노인 관련 행사 등에 우선 배정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뉴스등록일 : 2014-03-13 · 뉴스공유일 : 2014-03-21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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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교류재단은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관내 학교의 국제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홈스테이 협력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홈스테이 협력학교’란, 인천국제교류재단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외국인 상시 홈스테이·홈비지트 사업과 관련하여 해외 단체수학여행단 등 대규모 홈스테이 수요가 있을 때 재단과 협력하여 학교방문 교류, 홈스테이 제공학생 모집 등을 추진하게 된다.
학교는 외국학생들과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외국어 실력도 늘리고, 외국학교를 접할 수 있는 국제교류의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특히 지속적인 교류를 희망하는 경우에는 자매결연 등도 추진할 수 있다.
인천국제교류재단은 ‘홈스테이 협력학교’에 참여하는 학교에 대해 국제교류 사업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다문화이해교육 강사파견, 국제교류사업 코디네이터 등 학교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등록일 : 2014-03-18 · 뉴스공유일 : 2014-03-21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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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지난 2010년부터 공무원의 외국어 능력을 높이고, 다문화 결혼이주 여성에게는 일자리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u-language 학습 동아리’를 운영한 결과, 지난해 말까지 공직자 478명과 다문화 결혼이주 여성 8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공무원들이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 대비해 다문화 결혼이주 여성에게 외국어를 배우는 ‘u-language 학습 동아리’가 지방자치단체와 다문화 가정 간 상생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
‘u-language 학습 동아리’는 2010년 안전행정부의 창의․실용 제도개선 분야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광주시의 창조행정 사례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시청 공무원들이 외국어를 공부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외국어 강사에는 광주에 거주하는 다문화 결혼 이주 여성이 선발됐다.
올해는 24일부터 12월12일까지 36주간 영어․중국어․일본어 등에 16명의 원어민 강사와 시청 공무원 16개팀 9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u-language 학습동아리를 통해 익힌 외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성공적 개최에 공무원들이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등록일 : 2014-03-20 · 뉴스공유일 : 2014-03-21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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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 하이원리조트는 13일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에서 공부하고 있는 폐광지역 4개시군내 중고생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하이원 멘토링 꿈 장학' 신청을 내달 3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하이원 멘토링 꿈 장학제도'는 하이원리조트가 지난 2008년부터 삼성장학재단과 함께 폐광지역 저소득층가정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지원과 함께 교사와 학생과의 결연을 통해 학생의 성장을 지원 관리하는 멘토링 장학제도다.
장학생으로 선정이 되는 학생들은 12개월 동안 중학생 15만원, 고등학생 20만원의 장학금과 각급 학교 선생님의 멘토링을 받게 되고 한해 동안 지원기준을 충족하는 학생에 한해 재신청을 받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신청은 삼성장학재단홈페이지(www.sdream.or.kr)에서 학생과 멘토가 함께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고 관련 증빙서류를 4월3일까지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결과는 5월 중순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하이원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폐광지역 중고교생 1503명에게 34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으며, 2011년부터는 폐광지역 출신 대학생까지 대상범위를 확대실시하고 있다.
뉴스등록일 : 2014-03-13 · 뉴스공유일 : 2014-03-21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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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 보건소는 선천성 난청의 조기발견과 치료를 위해 의료수급권자 및 최저 생계비 200% 이하 가정의 신생아를 대상으로 청각선별검사 무료 쿠폰을 지원한다.
선천성 난청은 출생 직후 기기를 활용한 선별검사로 확인이 가능하며 출생 직후 조기에 발견해 보청기 착용, 인공와우이식 등 재활치료를 하면 정상에 가까운 언어와 사회성 발달을 기대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출산예정일 3개월 전부터 출생 후 2~3일 이내 발급하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4인 가족 직장 가입자의 경우 건강보험료 본인 부담금이 9만7856원 이하인 경우 신청 가능하다.
대상자는 등본, 건강보험카드, 이전 달 건강보험료 납입증명서, 산모수첩 등을 준비해 보건소에 신청하면 청각검사 지정 의료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검사 쿠폰을 발급 받을 수 있다.
뉴스등록일 : 2014-03-17 · 뉴스공유일 : 2014-03-21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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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복지사각지대를 메우기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
도는 21일 복지사각지대 제보시스템을 재정비하고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도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읍·면·동별 1명씩 총 550명의 으뜸(무한)돌보미를 위촉하고 교육을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으뜸도우미는 무한돌보미 중 지도력과 책임감, 봉사정신을 겸비한자로서 시장·군수가 추천해 도지사가 위촉하는 것으로 다른 무한돌보미를 조직적으로 이끄는 역할을 한다.
이번 행사는 무한돌보미 확대 계획에 따라 신규 으뜸도우미에게 역할 교육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체계 특강, 시·군 대표 1인씩 도지사 위촉 순으로 진행된다.
도 무한돌봄사업은 2008년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총 87천여가구 952억원을 지원했으며, 지난해 2월부터는 저소득 밀집지역을 직집 방문하는 도·시군 합동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운영해 첫 해에 1만3000여가구를 방문, 5500가구에 대해 83억원 상당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
특히 최근 생활고나 질병 등으로 삶을 포기하는 사례가 잇따르게 발생하자 경기도는 복지사각지대가 여전히 상존해 있다고 판단, 지난 4일 '복지사각지대 해소 종합대책' 발표와 관계기관 합동대책회의(3월7일), 시군 담당과장 회의(3월12일), 유관기관과 MOU 체결(3월20일) 등 연이은 대책 마련으로 타 광역자치단체 보다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의왕에 거주하는 으뜸돌보미 김 모(여, 43)씨는 “송파구 세모녀 사건과 같은 사안이 우리 도에서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사례라 생각하고 세심히 주위를 살피도록 하겠다”고 위촉 소감을 밝혔으며, 구리 무한돌봄센터에 근무하는 관계 공무원은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무한돌보미와 함께 위기가정에 대해 구석구석 적극 발굴하고, 무한돌봄 등 제도지원은 물론 사례관리를 통해 민간복지서비스와도 연계해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김문환 무한돌봄센터장은 "2009년에 위촉한 1만2000여명의 무한돌보미가 이달 말까지 2만5000명으로 확대 한 후 위촉할 계획"이라며 "한전·도시가스 등 관계기관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통장·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무한돌보미까지 합세 한다면 복지사각지대 계신 많은 분들을 발굴해 내는 큰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등록일 : 2014-03-21 · 뉴스공유일 : 2014-03-21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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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올해 저소득층과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해 전세임대주택 590호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경기도와 LH와의 협의를 통해 기존주택 전세임대 500호와 신혼부부 전세임대 90호를 배정받았으며,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입주대상자 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은 입주자모집 공고일(2014.2.26.) 현재 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로, 기초생활보장 대상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정이 신청대상 1순위에 해당된다. 1순위가 미달될 경우 2순위 모집을 재공고한다.
또한 신혼부부 신청대상은 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로 혼인 5년 이내의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50% 이하에 해당하는 신혼(재혼)부부이다.
대상 주택은 국민주택규모(전용 85㎡, 1인가구의 경우 전용 50㎡) 이하 주택으로 제한되며, 최초 임대기간은 2년에 9회까지 재계약이 가능해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지원한도액은 7500만원이며 임대보증금은 지원한도 전세금의 5%, 월임대료는 전세금 지원금의 연 2% 이자를 입주대상자가 부담하면 된다.
신청자는 주민등록등본, 신분증, 가점이 부여되는 관련서류(해당시), 혼인관계 증명서 등의 서류를 구비해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이 되면 시에서 입주대상자 자격을 검토ㆍ선정하여 LH로 통보하고, LH로부터 결정을 통보받은 대상자가 입주를 원하는 주택을 물색하면 LH가 주택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여 저렴하게 재임대하게 된다. 입주대상자 신청결과는 접수일부터 약 2개월 후 한국토지주택공사 지역본부별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입주대상자에게 개별통보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세임대사업 신청자격에 해당되는 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정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세임대사업은 전세임대주택 입주대상자가 지원한도액 범위 내에서 지원대상주택을 결정하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해당주택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저소득계층 주거안정화 사업이다.
신청 및 입주자 선정 문의: 수원시 주택건축과(228-3401) 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
계약체결 및 입주관련 문의: LH 콜센터(1600-1004, www.lh.or.kr) 또는 전월세지원센터(1577-3399, jeonse.lh.or.kr)
뉴스등록일 : 2014-03-05 · 뉴스공유일 : 2014-03-21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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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완산구 해바라기봉사단(회장 박미숙)은 지난 4일부터 5일 이틀간 관내 몸이 불편한 장애인, 쪽방 세대, 독거노인 등 140세대를 위해 봄햇살 속에 신바람 나는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해바라기봉사단 회원 200여명은 새봄을 맞이하여 재료를 직접 전통시장에서 구입하고, 손수 재료를 다듬어 정성스럽게 조리한 봄 배추김치와 돼지고추장불고기를 마련하여 각 세대에 전달하였다.
지난달에 이어 회원들은 각 세대에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몸이 불편한 장애인 및 독거 노인분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말벗을 해드리는 등 꼼꼼히 안부를 챙기는 것도 잊지 않았다.
박미숙 회장은 “아직 날씨가 조금 쌀쌀한데 활력을 되찾아주고 봄 입맛을 돋아주는 배추김치와 돼지고추장불고기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소망을 전했다.
한편, 완산구 해바라기봉사단은 매월 저소득 소외계층 밑반찬 전달과 저소득 어르신 영양중식 나눔 및 소외 이웃 명절음식 및 김장김치 나눔 봉사 등을 하는 지역사회 대표 자원봉사단체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든든한 지원자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뉴스등록일 : 2014-03-05 · 뉴스공유일 : 2014-03-21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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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저소득 한부모 가족 자립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도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저소득 한부모 가족 7800여 명의 생활 안정과 복지증진 사업에 지난해보다 5억5200만원이 증가한 74억2700만원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저소득 한부모 가족 생활안정 사업을 세부적으로 보면 ▲아동 양육비 28억4300만원 ▲교육비 3억4600만원 ▲청소년 한부모 자립지원 7200만원 ▲저소득 한부모 가족 생활안정 지원 20억1000만원 등이다.
도는 저소득 한부모 가족의 만 12세 미만 아동에게는 월 7만원의 양육비를 지원하고 조손가족 및 25세 이상 미혼 한부모 가족의 5세 이하 아동에게는 도 자체사업으로 월 5만원의 추가 양육비를 별도 지원한다.
또 저소득 한부모 가족의 초·중·고교생에게는 연 20만원에서 45만원까지 학용품비를 지원하고 고교생에게는 입학금과 수업료 전액, 대학교 신입생은 입학금과 등록금을 지원해 자녀의 자립기반을 지원해준다.
도는 가구당 연 30만원씩 월동비와 최저생계비 150% 이하 가구의 만 24세 이하 청소년 한부모에게는 아동양육비와 자립활동 촉진수당, 검정고시 비용 등 학비도 지원한다.
이외에도 경제적 지원이 긴급하게 필요한 미혼모·부자에게 임신·출산 등 초기 위기에 대처할 수 있도록 연 70만원 범위 내에서 병원비와 생필품을 지원하고 생애 주기별 교육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저소득 한부모 가족복지시설 입소자에 대해서는 정신치료를 위한 상담 프로그램 운영과 2년 이상 입소했다 퇴소하는 한부모 가족에게는 200만원의 자립정착금도 지원한다.
(외)할머니·(외)할아버지와 (외)손자·(외)손녀가 함께 지내는 조손가족에게는 세대간 격차를 줄여주기 위한 조손가족 문화 아카데미와 조손가족 캠프 지원 등 세대공감 희망 나누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도 관계자는 “한부모 가족은 경제적 어려움과 문화적 소외가 큰 것으로 나타나 생계비 및 양육비 지원 외에도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며 “앞으로 저소득 한부모 가족이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도록 새로운 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등록일 : 2014-03-06 · 뉴스공유일 : 2014-03-21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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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저소득층 생계 안정 등을 위해 추진하는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등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이 도내 22개 시군 553개 사업장에서 3월부터 일제히 시작된다고 6일 밝혔다. 사업 규모는 116억 원으로 2천200여 명이 참여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실업대책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정보화사업, 서비스 지원 및 환경 정화사업 등 4개 분야로 나눠 추진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을 위해 △지역 특산물 상품화 등 지역 특화자원 활용 6개 사업 △폐자원 재활용, 지역 탐방로 조성 등 지역 인프라 개선형 7개 사업 △취약계층 집 수리,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등 생활 안정 지원형 3개 유형 16개 사업으로 진행된다.
특히 정보화사업 등 청년 등이 참여할 수 있는 대상 사업을 적극 발굴해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일자리가 최고의 행복’이라는 사회적 기본 인식에 따라 직접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재정 지원 일자리사업(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을 통해 실업대책, 저소득층 생계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역 특성을 고려한 생산적이고 지속적인 일자리사업을 적극 발굴해 취업 연계를 통해 민간 일자리로 고용을 확대키로 했다.
나정수 전남도 일자리창출과장은 “전남의 현재 고용률은 66%(OECD 기준)로, 2017년까지 고용률 70% 목표 달성을 위해 청년인턴사업(12억 원) 등의 일자리는 물론 투자유치, 창업 지원 등을 통해 일자리 4만 5천 개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등록일 : 2014-03-06 · 뉴스공유일 : 2014-03-21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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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저소득층의 목돈 마련을 위한 자산형성지원사업인 희망키움통장Ⅰ․희망키움통장Ⅱ․내일키움통장의 2014년 신규 참여자 본격 모집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올해는 근로빈곤층의 수급자 진입을 사전에 예방하고 중산층으로의 진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차상위층까지 자산형성지원 사업 확대했다.
이에 따라 도내 22개 시군에서 1천90가구(희망키움통장Ⅰ 310․희망키움통장Ⅱ 600․내일키움통장 180)를 신규 모집할 예정이다.
희망키움통장Ⅰ은 3, 6, 9월 분기별로 3회 모집하고, 내일키움통장은 3~10월 매월 1회 모집하며, 희망키움통장Ⅱ는 올 하반기(7월)부터 모집한다.
이 중 희망키움통장Ⅰ은 일반 시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기초수급가구가 자립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입가구가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고 3년 이내 탈수급하는 경우, 정부지원금과 함께 적립해 4인 가구 기준 평균 1천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액은 주택 구입이나 임대, 본인․자녀의 교육, 창업 자금 등 자립․자활에 필요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약 1만 8천 가구가 가입해 자립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정부는 대상자에게 상담, 재무교육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탈수급 시 2년간 교육․의료급여를 지원한다.
희망키움통장은 최저생계비의 60% 이상의 근로 소득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가입을 희망하는 기초생활수급가구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경우 2013년부터 새로 도입된 ‘내일키움통장’에 가입할 수 있다. 내일키움통장은 자활사업 참여자가 자산 형성을 통해 자립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자활근로사업단의 수익금 등을 활용해 매칭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자에게는 내일키움장려금과 내일키움수익금을 지원해 3년 이내 취업․창업 시 최대 1천300만 원을 지원한다.
내일키움통장 가입을 희망하는 경우, 소속 지역자활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올해부터 차상위층까지 자산형성지원 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희망키움통장Ⅱ 가입자를 7월부터 모집한다. 가입가구가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고 3년간 통장 유지 시, 정부지원금과 함께 적립해 평균 7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액은 주택 구입이나 임대, 본인․자녀의 교육, 창업 자금 등 자립․자활에 필요한 용도에 사용할 수 있다. 가입 대상자는 기초생활 비수급 가구로 최정생계비 120% 이하, 및 근로․사업소득이 최저생계비의 90% 이상인 가구이며, 가입을 희망하는 차상위층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양수 전남도 사회복지과장은 “한 번도 저축을 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저축하며 희망을 키워가고 있다”며 “더 많은 저소득 근로빈곤층이 희망키움통장과 내일키움통장을 통해 자립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자 모집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뉴스등록일 : 2014-03-10 · 뉴스공유일 : 2014-03-21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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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지원으로 강원 춘천시의 저소득층에게 틀니 지원이 이뤄진다.
11일 춘천시에 따르면 의료취약계층 구강건강 지원단체인 스마일재단은 저소득층 어른에게 1인당 최대 300만원까지 보철치료비를 지원한다.
대상은 만 25~55세 이하이고 남아 있는 이가 14개 이하인 기초수급자이다. 기존에 지원받은 사람은 제외다.
신청은 28일까지 스마일재단 홈페이지(www.smilefund.ore)에서 신청서류를 내려 받아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스마일재단(02-757-2835).
뉴스등록일 : 2014-03-11 · 뉴스공유일 : 2014-03-21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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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도내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생활장학금 31억7100만 원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 저소득층 청소년은 4139명이며, 연간 지원액은 중학생 60만 원, 고등학생 90만 원이다. 지원액은 상하반기로 나눠 각각 4월과 9월에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초·중등교육법'에 따른 학력인정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도내에 주민등록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자녀, 자활청소년, 실직자 자녀, 근로청소년, 다문화가정·북한이탈주민 청소년 등이다.
지원 희망자는 다음달 4일까지 거주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시·군에서 심사를 거쳐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생활장학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주민등록지 시군 청소년 업무(사회복지) 담당부서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문의하거나 경기도청 홈페이지(www.gg.go.kr실국바로가기→여성가족국→아동청소년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생활장학금은 복권기금으로 지원하며, 복권기금을 통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광역자치단체는 경기도가 유일하다.
도는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 동안 모두 245억6400만 원을 복권기금으로 지원받아 도내 저소득 청소년 3만5357명에게 생활장학금을 지원해왔다.
한편 도는 지난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자녀, 실직자 가정 자녀, 자활·근로청소년 및 청소년지도위원,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의용소방대원 자녀 등 모두 5644명에게 46억여 원의 생활장학금과 학업장학금을 지원했다.
뉴스등록일 : 2014-03-12 · 뉴스공유일 : 2014-03-21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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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ANT뉴스 이경재 · http://www.antimes.kr
주말인 22일 서울광장 등 도심에서 노동계·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가 예정돼 있어 교통체증이 우려된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후 2시부터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양대 노총 공공부문 조합원 2만여명이 참여하는 결의대회가 서울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어 오후 4시부터는 민주수호운동본부 2500여명이 서울역을 출발해 숭례문~한국은행~을지로입구~시청을 지나 청계광장까지 1개 차로를 이용해 행진을 벌인다.
경찰은 집회가 진행되는 동안 통일로(독립문역~서울역), 한강대로(서울역~삼각지역), 남대문로(숭례문~한국은행~을지로입구~광교), 을지로(시청~을지로5가), 우정국로(안국동~광교) 및 을지로 입구와 시청 주변에 극심한 교통 체증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경찰은 교통경찰 등 360여명을 배치해 교통관리를 실시하고, 행진 구간에 주변 교차로에 우회안내 입간판 53개를 설치하는 한편, 문자전광판을 활용해 교통정체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파하기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도심을 찾는 시민들은 가급적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부득이 도심권으로 차량 운행 시 사직로·새문안로·율곡로·퇴계로 등 원거리에서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등록일 : 2014-03-21 · 뉴스공유일 : 2014-03-21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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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
ANT뉴스 이경재 · http://www.antimes.kr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15일 오전 6시47분경에 정지된 월성 3호기에 대해 정지원인과 재발방지대책의 적절성을 확인하고 21일 재가동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원안위는 이번 원전 정지 원인 조사 결과, 원자로 내부의 출력을 부분적으로 조절하는 액체영역제어계통의 수위제어카드가 손상되면서 원자로 안전장치가 작동해 원자로가 정지된 것으로확인됐다고 전했다.
14개의 격실로 구성된 액체영역제어계통의 1개 격실 수위제어카드 손상으로 경수가 비정상적으로 유입, 그 영향으로 인접한 격실의 경수 수위가 감소함에 따라 국부적으로 출력이 상승해 원자로 정지 신호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원안위는 이번 사건의 재발방지를 위해 손상된 카드를 신규카드로 교체하고 같은 종류의 제어카드 14개에 대한 건전성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뉴스등록일 : 2014-03-21 · 뉴스공유일 : 2014-03-21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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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내는 복실이다
정선규 시집 / 한국문학방송 刊
살자, 그리고 꿈을 꾸고 찾아가서 문을 두드리며 구하고 찾고 이루는 삶을 살자. 이 시대를 생각하며 내 이웃을 생각하는 영으로 살자. 육체가 아닌 영으로 살자. 내 자신과의 싸움에서 날마다 이기며 살자. 사람을 생각하지 말고 형질을 생각하며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마음의 시절을 따라 과실을 맺는 영광을 위해 살자. 이 시대를 사랑으로 투영하는 작가의 양심과 절개를 가지고 살자. 오늘도 나는 존재의 이유를 찾는다.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다고 세상에 존재하는 나를 먼저 발견해야 뭔가 삶의 목적에 이끌려갈 듯한 마음의 서정이 불타오른다. 내가 오늘 있기에 내일 또한, 내가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에 꿈을 맡긴다. 하루 첫눈을 떴을 때 치밀하게 밀려들어오는 말 한마디 있잖아. 네가 있고 내가 있잖아. 우리는 하나야. 마음과 정신에 이르는 합일을 내 안에 품는다. 세상과 사랑이 하나 되는 일에 도전하고자 떠난다.
― 정선규,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젊은 날 믿음의 초상
영주 서천에서
내 영혼의 심부름
젊은 날 믿음의 초상
영혼 없는 육체의 향기
뱀의 테러
살아가는 날들
제2부 내 육체 안 가시의 꿈
내 육체 안 가시의 꿈
사색의 향낭
국민의 자태
내 아내는 ‘복실’이다
세월의 편지
일상의 밖에서
제3부 꽃 머리맡에서
꿈과 현실 속에서
꽃 머리맡에서
침묵
당신은 내 마음 알까?
생각하는 영
남영동 1985년 정신
제4부 비를 외우는 나무
누나! 미안해
도와주세요
잠도 없는 밤으로 쓰는 편지
신의 경치?
삼봉(三峰)
산다는 것
비를 외우는 나무
[2014.03.17 발행. 21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4-03-17 · 뉴스공유일 : 2014-03-2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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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말을 건다
장영숙 에세이집 / 문학관books 刊
불혹의 끝자락에 운명처럼 조우하여 늦깎이로 겁 없이 뛰어든 문학의 세계.
그리고 어느 새 하늘의 이치를 안다는 지천명을 훌쩍 넘긴 나이.
되돌아보니, 치열하게 살아온 지난 내 삶의 면면들이 모두 한결 같이 한 편의 수필처럼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팔 남매의 종갓집 맏며느리로, 가부장적이고 깐깐하기 이를 데 없는 한 남자의 아내로, 그리고 두 아이의 엄마로, 게다가 미래 꿈나무들의 교육을 책임진 교육자로 1인 多역을 살아내느라 앞만 보고 숨 가쁘게 달려 온 삶이었습니다.
그러는 사이 삶에 겨워 돌보지 못한 내 마음밭은 날이 갈수록 메말라 갔습니다. 주변의 돌, 나무, 꽃, 삼라만상, 그 어느 것도 허虛해진 마음속을 채워주진 못했습니다. 그때 가뭄 끝에 내리는 단비를 만나듯 수필을 만났습니다. 수필은 아무것도 품을 수 없어 잡초조차 자랄 수 없는 황무지가 돼버린 삭막한 내 마음밭 깊숙한 곳까지 단비가 되어 촉촉이 스며 들었습니다.
묵정밭처럼 오래도록 버려졌던 빛바랜 꿈이 단비를 머금고 서서히 발아하기 시작, 조금씩 자라나 파랗게 싹을 퇴우고 꽃을 피우더니 세찬 비바람 다 견뎌내고 드디어 첫 열매를 맺었습니다.
더러 군데군데 흠집투성이의 볼품없는 열매지만 첫 수확이기에 더없이 의미 깊고 감격스럽습니다. 소박하지만 첫 수확의 기쁨을 함께 누리고자 합니다.
슬플 때나 기쁠 때나 혹은 외로울 때나 틈틈이 써온 진솔한 내 삶의 이야기를 선별하여 감히 '에세이'란 이름표를 붙여 세상에 내놓습니다.
이제 시작이기에 과한 욕심은 부리지 않았습니다. 그저 한 편 한 편 진심을 담았습니다. 다소 설익어 거친 필력일지라도 '첫 작품'이라는 말로 위안 삼으려 합니다. 활자화된 소소한 내 일상들이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신 듯 가슴에 온기를, 행복을, 그리고 보통사람들의 삶의 향기를 느끼게 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기꺼이 족하겠습니다.
― 장영숙, 책머리글 <책을 내면서> 중에서
작품소재를 문학적으로 승화시키지 못했을 때는 한계에 부딪치게 되지만, 장영숙의 작품은 소재마다 가공과정이 잘 이뤄지고 있어 정서적인 면으로도 안정을 취하며 신비적 이미지까지 더해주고 있다.
단순히 지난 시간을 기록하거나 회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문학성을 추구하는 작가로서 문학적 작품이 되기 위해 비상을 도모하는 실력을 발휘한다.
감수성의 차이에서 작가의 예술성과 성품이 드러나고 있다. 감수성이 메마르면 살아있어도 사는 게 아님을 느끼게 한다. ‘세상의 모든 것은 경이롭다’고 느낄 수 있어야 함을 가르쳐 주고 있어, 정신적 젊음과 육체적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까지 제시해 주고 있다.
작품마다 감성의 응집체와 철학이 녹아있어 문장이 생동감 있게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 윤재천(전 중앙대 교수. 한국수필학회장), 해설 <감수성의 미학, 삶을 해부하며 작품에 몰입하는> 중에서
- 차 례 -
책을 내면서
제1장 얼굴반찬이 그립다
몸이 말을 건다
낙화암에 꽃비 내리고
얼굴반찬이 그립다
다시래기
웃어보소
장바구니에 담아온 행복
가슴에 피는 꽃
화려한 일탈
커피 한 잔
누가 내 밥을 가져가나
제2장 노래하는 벤치
갈치 한 토막
절구는 어디로 사라졌을까
花草는 나에게
노래하는 벤치
하모니카 할아버지
몸을 낮추고, 눈을 크게 뜨고
돌 다방 이야기
못난이 항아리
덤 & 손덤
만남, 그 특별하고 아름다운
제3장 四거리와 思거리 사이에서
사랑草 꽃피는 까닭은
소나기 마을에서 그려보는 첫사랑
가슴으로 부르는 노래
四거리와 思거리 사이에서
둥지 밖 세상을 꿈꾸다
찰떡궁합 K여사와 L여사
하회탈, 꽃을 피우다
반짇고리
삼성산 메아리
제4장 대박을 꿈꾸다
그래도 국방부 시계는 돌아간다
농담 한마디 때문에
대박을 꿈꾸다
하루를 저당 잡힌 남자
할미꽃 왕국에 봄이 오다
낙엽이 전해준 가을편지
내 마음은 호수요
맞지 않는 옷
마음에 새긴 흔적
제5장 그해 2월은 잔인했다
흉몽 홀릭
나의 살던 고향은
그해 2월은 잔인했다
학의천의 가을
천 년의 숨결, 가슴에 품다
어머니의 눈물
雨요일, 대공원에서
세밑 단상斷想
제6장 짧은 글 긴 여운
- 아포리즘 수필 그리고
두통
고향집이 늙어간다
봄은 숲에서 온다
목소리를 돌려주오
시골 아낙
잃어버린 기억 저 너머
독백
바람의 입맞춤
퍼즐 맞추기
비, 그리고 능소화
꿈꾸는 어름사니
수릿날 풍경
연병장 통신
바람 부는 날 억새밭에는
해설 | 감수성의 미학, 삶을 해부하며 작품에 몰입하는_윤재천
[2014.01.25 발행. 296쪽. 정가 12,000원]
뉴스등록일 : 2014-03-19 · 뉴스공유일 : 2014-03-2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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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착각의 시학] 2014년 봄호
문학의 숲에서 만난 사람의 향기 | 윤보영 시인을 찾아서_김도연
해외문학 읽기④ | 발저의 라디오 방송극과 '추'_김종대
신춘 특집
한 시인의 안타까운 민족 배반_오양호
― 〈선구자〉의 시인 윤해영의 만주에서의 친일 창작활동
한국의 화제작가
잡초와 생명 외 1편_안재진 수필가
이 봄에 자목련 외 2편_김희경 시인
서평의 눈 | 빛과 존재들의 향기_황광수 — 손필영 시집 『타이하르 출로』
신춘 신작시 | 고로쇠 물 외 4편_조동래
문학으로 읽는 경제(4) | 패배자敗北者의 무대_박지연
봄 시 마당
이른 봄 외 1편_김년균
아침에 떠나는바다 외 1편_김창완
그럴수 있나 외 1편_오만환
시심詩心 외 1편_유승우
손잡이 외 1편_윤옥
관계 외 1편_이봉교
찌그러진 가방 외 1편_이성이
낙원동 노숙자 외 1편_이옥녀
별이 흐르는 밤 외 1편_장재흥
낙지 볶음 외 1편_최창일
겨울밤 외 1편_하택례
봄수필 마당
어머니의 손_고소혜
참된 인간관계라는 것_한영희
이 계절의 동화 | 솔미와 양말 인형 말랑이_이현자
시인이 쓰는 역사 인물소설(2) | 이애미 주논개_고두영
문학과 술 이야기(2) | 고전古典에 나타난 주도酒道_권순악
신예얼굴 | [수필] 유리이야기 외 1편_전청희
계간비평 | 시와 수필평_이정미
한국대표시론 다시 읽기(4) | 단편 서사시의 길로_김팔봉―우리 시의 양식 문제에 대하여
[2014.03.10 발행. 231쪽. 정가 12,000원]
뉴스등록일 : 2014-03-19 · 뉴스공유일 : 2014-03-2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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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대한문학] 2014년 봄호
시가 있는 풍경 | 빛_진헌성
사색의 뜨락 | 봄비가 오신다_한분옥
그림과 그림 이야기 | 자작나무 숲에 떠오른 얼굴, 백두산_김종
권두에세이 | 마음씻기_정주환
회장 칼럼 | 내가 사랑하는 수필은_김학
시 그리고 삶 | 연분_이경우
세상의 향기
이미애_아름다움의 통로
이양선_아웃사이더
임청자_길 위의 인문학 강의를 들으면서
작가 노트 | 새벽달이 아버지를_구순자
작가 탐방 | 세상 사는 지혜가 가득한 대우시인을 찾아서
15매 자서전 | 내려놓는 삶_권정순
나의 어머니 | 그 5월의 기억_김영남
신작 특집
문두흥_민들레 외 5
[문두흥의 작품세계] 김길웅
시
김봉희_어느 날, 내가 외 1
김창석_홍매 외 1
안순옥_눈 내리는 날 3 외 1
양치중_알몸의 백목련 외 1
이강흥_헛소문 외 1
정순영_봄맞이 외 1
최만산_그림자로서 외 1
허문정_강 외 1
홍경임_봄 속으로 외 1
생명 수필(45) | 황토배기 소금_임동옥
우리가족 이야기
오늘, 그리고 또 오늘_소묘란
귀한 손님_이형숙
추억 속의 사진 한 장 | 그때 그 열정을_김인영
세상 사는 이야기 | 어른이 없다_류경희
이것만은 알고 쓰자 | 수필의 3요소와 문장_김한호
수필
고윤자_반환점
김영옥_어미의 마음
마용록_어머니와 아내
성홍근_나는 성공할 수 있을까
송복련_부부 싸움
신길우_휘주 민가가 지닌 뜻
신일수_밤하늘의 별
심형찬_콩밭 매는 풋내기 일꾼
안홍엽_청마거리에서
윤효숙_무엇이 내 마음을 그곳으로 달려가게 하는가
이강용_서명본
이남희_세월 깁는 밤에
이동섭_50년 동안 착각
이순형_하느님의 가위
이현수_매생이와 굴
조흥제_친구 딸의 당부
최송정_기다림의 역설
한인자_거거미
황경자_뻘의 머리카락
홍종우_상실
대한문학 신인문학상
[시]
김여종_마음속 길 외 2
[수필]
김덕남_가을과 사랑에 빠진 여자 외 1
김효순_수국 외 1
문경근_나의 달 타령 외 1
문선경_가시 외 1
육심표_마늘을 심고 외 1
정정애_쇳대 외 1
제주에서 띄우는 편지 | 제주에 오백 년 이야기가 흐른다_김길옹
캘리포니아에서 온 편지 | Green Thumb_강효순
비평이 있는 신작시 | 원시적 투명성과 정서의 깊은 맛_채수영
계간평 | [시] 향기 농사_전숙
수필평론 | 수필에 대한 독자적 관심_부명제
[2014.02.26 발행. 271쪽. 정가 1만원]
뉴스등록일 : 2014-03-19 · 뉴스공유일 : 2014-03-2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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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지구문학] 2014년 봄호
권두시 | 양영길_휘파람새 노래 있였내
특집 • 릴레이 수필 • 그때 그 시절 | 이광복_절망을 희망으로
특별기획 • 우리 시대의 대표시를 찾아
양왕용_갈라지는 바다
[선자의 평] 이유식_젊은 날 고뇌와 욕망, 추상화적 수법의 형상화
신작시 연재
임병전_하얀 냉이꽃 외 1편
장동수_운명의 만남과 이별 외 1편
기행수필 연재 | 김기명_케냐와 마사이 마라 사파리
추모특집 | 진을주 시인 3주기
[시]
김시철_살아생전 우리는
추영수_영일대 물 나울
이수화_옥골선풍사
김유신_0.14 봄의 求道
박추보_故 紫回 선생 추모시
이지영_학의 신사
유양휴_몸으로 쓴 詩
정찬우_송죽의 기상
신민수_누구는 그랬다지요
금동원_그리워지다
허순행_다시 진을주 선생님께
[수필]
김태호_영원한 시선
김건중_그립고 그리운 선생님
홍재숙_태산 같은 큰 어른
김예태_사진을 보다
[평론]
김정오_진을주 선생님께 올리는 열한 번째 글월
신작시
함홍근_과거는 가라 외 1편
진동규_다시 내리기 시작하는 눈 외 1편
홍석하_수묵산수화 외 1편
정신재_탈북 여성 동행기 외 1편
윤명철_청마해
이종숙_소중한 선물 하나 외 1편
표성수_여성, 그 위대함의 메타포여 외 1편
최전엽_흙밥 외 1편
이명숙현_터놓고 이야기
정용채_배추꽃 외 1편
김영_겨울 싹 외 1편
신유하_봄을 기다리는 마음 외 1편
신은미_병상일기
신인상 당선시
김순덕_인동꽃 외 2편
이명래_은방울꽃 외 2편
정예신작시조 6인 특선
김승규_동심이제 외 2편
김창완_어두워지는 세상에서 외 2편
오영빈_전깃불 추억 외 2편
이희선_결들의 경문 외 2편
이인숙_콩을 까면서 외 2편
지종찬_해오라기 외 2편
신인상 당선시조 | 나목 외 2편
신작수필
도창회_인생 예찬
김학_한 끼 식사를 할 때마다
민영희_대왕생 6, 꽃비 내리다
라기채_글벗
문상기_오징어 사랑법과 고슴도치 사랑법
김순신_가짜 하객
문영진_월출산 산행 그리고 송광사
이오순_꿈처럼
신인호_노을 속을 날으는 새들
윤범식_추억 만들기
최미려_갖고 싶은 것이 무엇입니까?
조재완_조카의 결혼식
신춘몽_아버지의 노래 행복들 하십니까?
박근수_봄의 향기
이영옥_어느 항구에서
원도길_대만초
단편소설
양창국_기도원 건축
정다운_핫싼 가는 길
계간평
[시] 이혜선_삶의 진정성을 일깨우는 시
[소설] 호병탁_실직한 지식인의 ‘연애’에 대한 구조적 관찰
[수필] 최원현_읽혀지는 수필
[2014.03.01 발행. 272쪽. 정가 1만원]
뉴스등록일 : 2014-03-19 · 뉴스공유일 : 2014-03-2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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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청옥문학] 2014년 봄호
이 계절의 추천작품 | 명은애_외로움이 깊어지는 시간
권두사 | 최경식
속간축사 | 김창식
추천작품 | 통적 보혜스님_백의 관음
초대작품
[시]
김순자_봄, 그리고 봄
봄비를 맞으며 / 도봉스님
백승록_한 해를 보내면서
신용기_새해 북소리 둥둥둥
안화준_오륙도
이길옥_섬진강의 봄
이은숙_겨울 만가
이재익_정령송精靈松
조성순_글을 쓰고 싶다
해연_남아 있는 어깨
잔설殘雪_홍수희
[수필]
김천혜_시낭송의 문제점
김창식_무욕의 세계
[시조]
박중선_봄꽃(철쭉), 봄소식
양원식_죽정이가 아름답게, 이름이 꽃이네, 지는 꽃이 꽃이네
[동화]
손순이_꽃무지개 마을
[민조시]
유일열_어떤 봉투, 말단 공무원, 참외 고추, 반딧불, 벚꽃이 지는 날, 목걸이,
장마, 마누라, 갯마을
평론 | 임종성_미세한 시선과 감수성의 파장
기획특집•특집대담 | 보혜스님 편
신작시
강명식_미러의 봄날, 강경포구에서
강복임_사랑, 못난이 호떡
강혜정_밤의 환상, 낙엽
권귀하_봄이 오는 길, 봄나물
김선보_가을 속으로, 슬픈 포장마차
김정숙_자송리好松里 그 섬에는 돌을 위한 에스키스
김호열_갯내음 풍기는 바닷가에서, 수평선 바라보며
김현명_둥구나무, 내 고향 증약
명은애_가을 이야기, 감기몸살
문영길_석화구이, 안개 1, 2, 3
민경문_신진대사와 레인을 맞추기 위해
민수호_눈目에 숨은 아버지 사랑, 추모공원 경과보고
박선옥_청마는 달린다, 제라늄
박영목_모정, 두가지 노을
박연희_살아가는 것은, 보고 싶다
송다인_당신의 구두, 바래봉 철쭉 군락지
엄경덕_몽상夢想, 비애悲哀
오란자_그리움, 봄맞이
운산스님_나의 봄은 겨울
유동환_가신 님 그리고 가야할 길, 설중매
유진숙_그대와 나, 차 한 잔의 마음을 담아서
이상정_해돋이 풍경, 새해 소망
이석락_어며님의 것은 모두 좋은 것이다, 염병 중의 염병
이용철_겨울 풍경, 낮 열한 시
이주영_무지개, 바람이 분다
임영순_어느 한 날, 손잡아 줄 사람
임종성_고인돌, 주전자 속의 生
정광일_버려지는 것들의 슬픔, 우유부단, 자리다툼
최경식_처음, 소쇄원 겨울
최순해_환절기의 몸부림, 이 좋은
최진만_독도가 위험하다 1, 2
홍원표_가마솥과 장작불, 촛불
신작수필
강동환_김해 굴암산 산행기
권기원_우리사회 외래어의 변화 소고-최근에 돌아가는 세상 이야기를 보고 들으며
김형진_눈물도 병이런가
민경문_자살방지 대책에 즈음하여
박선옥_서율공주 첫돌 잔치 날
송다인_그대에게 다가가는 디딤돌
이규형_백두산과 천지연
최경식_익산에 다녀오면서
신작소설 | 권우상_실패한 소설가
제15기 신인문학상
오영자_아침이 오는 소리, 생명의 저력, 산 벚꽃
진두현_화, 해녀를 본다, 분노를 순산하다, 목적이 수단을 잡아먹다
김수경_고향의 흙냄새
오용길_자유가 행복이다
유진숙_엄마의 병상 일기
[2014.03.10 발행. 264쪽. 정가 12,000원]
뉴스등록일 : 2014-03-19 · 뉴스공유일 : 2014-03-2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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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월간 [문학광장] 2014년 3/4월호
권두언 | 곽기영_새해아침 기원(2014)
초대시
김유권_어머니의 강 외 2편
유담_봄비 외 2편
한만수_바다로 가는 기차 외 2편
이달의 시인
김영종_봄을 포장 합니다 외 4편
오양임_댓잎의 소리 외 4편
신작시
강욱규_대출 찌라시 명함 외 1편
고재철_숨바꼭질 외 1편
김민경_나의 길, 나의 시계 외 1편
김선희_첫 눈 외 1편
김옥자_내가 물이라면 외 1편
박재옥_부석사 무량수전
신칠성_보릿고개 외 1편
신현정_침 외 1편
예시원_나뭇잎도 아픔이 있다 외 1편
육심희_가창오리 외 1편
이문형_그리운 봄날 외 1편
이석기_피리칸사스(Pvracantha) 외 1편
이완근_그대에게 외 1편
이윤_그대는 내 인의 모(母) 외 1편
이타린_비상구 외 1편
(시조)정해철_상봉 외 1편
조정미_어머니와 김장하던 날
천혜경_새벽 바다 외 1편
최경순_아직 눈은 쌓여 있는데 외 1편
최선민_냅둬 외 1편
표천길_자주목련 외 1편
한병진_인연 외 1편
신작동시
구본철_내 고향 호명면 황지리 백골 외 1편
한다은_눈시람 가족 외 1편
신작수필
김관훈_서점에서
이진이_아메리카노
최호동_소통?? 말본새가 문제야!
신인문희상
[시]
김길전_꽃무릇 외 2편
육종대_도시의 새 외 2편
이영자_2013년 여름의 보고서 외 2편
정민경_무(無) 1 외 2편
최종만_눈 오는 날엔 1 외 2편
[소설]
조정아_마블링
나의 문학관 | 민기준
나의 문학관 2 | 조철수_시인이 노래하는 만병통치문학
양영길의 문학이야기 | 연재
오현월의 시 읽기 | 김소월편
집중탐구 | 화제의 책 『금강』 저자 한만수
쉬어가는 페이지_편집부
문학광장 이모저모_편집부
[2014.03.01 발행. 237쪽. 정가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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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월간 [수필시대] 2014년 3/4월호
권두시 | 새벽 江강_이옥희
권두 칼럼 | 東海표기_성기조
권두 에세이 | 동메달의 기쁨을 누리고 있는가_유혜자
기획특집 1 • 수필의 창 | 한국수필의 내일을 향한 제언_김천혜
기획특집 2 | 수필평론
현대수필에 나타난 타나토스적 양상_윤지영
고동주의 수필세계_강의석
기획특집 3 | 수필로 쓰는 이야기
작은 천사 이야기_김상분
반세기의 우정여행_김달호
숲 속의 아파트_구양근
어느 화가의 이야기_박영희
절대고독_우희춘
기획특집 4 | 이달의 화제 작가-고경실
물은 흐르고 흐를 뿐이다
지천에 흐드러진 제비꽃 당신
戒盈杯계영배의 지혜
꽃비 내리는 사바세계
커피향 속의 추억들
고경실 엿보기
기획특집 5 | 초대수필
우리를 슬프게 한 일들_김순규
멀리까지 오세요_이난호
기획특집 6 | 문학동인회 탐방
〈글사냥 문학회〉 연혁 및 소개
어머니의 기저귀_황봉학
내 생애 두 번째 졸업_김동희
소년 마이클_김정순
친정 아버지_문청함
그 겨울의 여행_엄정옥
어머니_이경희
한라산 백록담 완주_정종렬
기획특집 7 | 수필로 쓰는 나의 문단 등단기(19)
등단작 〈취운정 마담에게〉 이야기_김원길
잊을 수 없는그때 그 꿈_조규영
기획특집 8 • 수필로 쓰는 자서전(11) | 다시 서울로_김중위
기획특집 9 • 테마가 있는 수필 | 봄바람에게 거금을 날리고_강규인
기획특집 10 • 남·북한의 언어는 어떻게 다른가 | 사투리 탐방_성낙수
기획연재 1 • 이 한 편의 수필 | 밥_오정순
기획연재 2 | 기행수필 연재
Time Square_이일호
YVR, 헤어짐의 아쉬움_이원배
라인강에서 띄우는 편지 2_서정희
기획연재 3 | 장르별 수필 읽기
비발디의 사계-여름_조영숙
프로와 아마추어_남금선
띠 아모(Ti Amo)_김가영
기획연재 4 | 기행수필 연재
13대조 일신당과 講學강학의 벗들_이유식
잡학에 능했던 부자 2대
기획연재 5 • 탐라에 새겨진 인문의 향기(1) | 군자의 상징, 산지천 지주암_백종진
시와 수필의 만남
베르나르 랑베르와 레치암의 시_박해수
언론인과 국가관_오남식
신작수필 6인선
순천만 짱뚱어_박정자
시집가는 딸에게_박진수
여름 휴가_변광옥
까 만 봉지_신민정
빨강머리 그녀_천미경
게난 어떵?_한영자
작고수필가의 다시 읽고 싶은 수필-류달영 편
되살아난 기쁨
여의묘
한국 고전수필 감상(24) | 육송정 이야기_신개
고동주의 세상이야기(10) | 생명 같은 시간_고동주
이희의 수필세계(10) | 머리에서 가슴까지_이희
민요 에세이(9) | 짝사랑과 군밤_정선모
기행수필 연재 1 | 파리 마레지구, 그리고 끌로드 모네의 지베르니_이은경
기행수필 연재 2 | 인도성지 순례기_임완숙
기행수필 연재 3 | 알래스카를 더 아름답게 하는 마음_신상범
세계의 명수필(48) | 꿈꾸는 인생_마르셀 푸르스트
《수필시대》를 열기 위한 3·4월호 총평 | 사회적 발언과 작가의 주변정리_성기조
제55회 신인 당선작
몽고정_김정식
아름다운 장례식_남궁명
[2014.03.01 발행. 295쪽. 정가 1만원]
뉴스등록일 : 2014-03-20 · 뉴스공유일 : 2014-03-2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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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수필문학] 2014년 3월호
권두화보•디카에세이⑷) | 진달래꽃_김학순
권두시 | 동백 외 1편_최창주
권두수필 | 만세, 함성이 터지던 3월_이웅재
특집 I • 공동제 | 봄, 생명의 신비
봄비_하길남
제비꽃과 함성_유헤자
봄의 사나이_김용철
움이 트는 이 계절에_곽흥렬
새봄은 온다_음춘야
봄 때문에_신건자
아! 매화_정순인
기획연재•수필로 쓰는 인생론(1) |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_이병수
작가의 고향(124)•경북 울진 | 망향부_주종덕
나의 식도락(40) | 김치찌개_최찬희
내가 그린 나의 자화상(24) \ 모개 같은 내 얼굴_하창식
월평 | 정언명령(定言命令)과 수필에서의 메시지_이삼헌
한국현대명수필 100인선 후보작(9)
법당을 이고 앉은 여인_오경자
고장 안 난 벽시계_허학수
설악산 지게꾼_신규수
순대와 피아노_최원현
가슴은 비어있고_김의순
사랑(Love Chain)_이진이
틈_김형애
이 달의 新作隨筆 21人選
엄 마의 따뜻한 사랑_이방수
낙엽 따라 걸으며_장정식
천 년의 달빛_이순수
페트라의 시크협곡을 지나며_유기섭
그 때밀이 같은 사람_리철훈
파도에 실린 염원_박순철
구석에 숨고 싶다_장희자
봉사, 그 아름다운 이름으로_김종화
환경오염_한정규
상상 너머, 그 어딘가에_이순형
우리의 사랑 김연아, 아디오스_김상분
한 줌의 흙이 되기보다는 …_조정숙
대왕의 비원(悲願)과 애국혼_권성업
황혼의 찬가_장봉천
신나는 올림픽_고영문
빗속을 걸으며_이영혜
시간도둑_임지택
웃고 있는 고구마_정하성
나무를 태우면서_김창현
왕의 비원 (悲願)과 애국혼_정연우
못해 본 일들_강정희
5매 에세이
원준연(20)_후지시마(藤島) 선생
조한순(11)_피겨왕의 얼굴
새 연재 | 서울의 유적을 찾아서·1-감고당(感古堂)_정기용
초회 추천
최상필_잊혀진 기억
신성범_기러기 아빠
기획연재(完) | 하기식_미래의 연변
일본수필 | 에쿠니 가오리_여행지의 아침 / 김하영 譯
콩트수필 연재•내 삶의 길에 부르는 노래(65) |빈 통_이자야
[2014.03.05 발행. 165쪽. 정가 11,000원]
뉴스등록일 : 2014-03-20 · 뉴스공유일 : 2014-03-2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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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문예시대] 2014년 봄호
시가 있는 고향 | 박지헌_봄 I 외 1 편
사색의 창가에서 | 박홍길_반월성의 달빛
발행인 칼럼 | 배상호_마지막 죽음에 이르는 말
문예포커스 | 문인호_섭리 외 10편
미니시집시리즈
박두길_그해 겨울 외 9편
서태수_폭포 외 9편
이 계절의 시인
안행덕_항해 외 4편
이성호_거문산 외 4편
이 계절의 수필가
손수영_느릅나무
정영일_탱고, 탱고여 나를 가두라
읽고 싶은 동화 | 강추애_고슴도치의 첫사랑
근하신년 | 배병휴, 성낙구, 배계선, 박두길, 신현득, 정경수
문예갤러리 | 오세효_봄
시특집 | 신현득_동북공정 저 ’거짓'을 쏘아라 외 10편
제15회 문예시대 작가상 수상 근작시 | 시부문 조헌호_내 사랑과 나의 시詩 외 4편
제9회 가람문학상 수상 근작시 | 시부문 육은실_맑은 날 외 4편
이 계절의 신작 시·시조
강준철_갈아타기 외 1편
강효삼(중국 조선족 시인)_다시 찾은 그 자리 외 1 편
김인태_낙화 외 1편
김혜영_삶의 나이테 외 1편
박연규_어머니의 일기예보 외 1편
배계선_무지개 외 1편
변채호_해월정에 올라 외 1편
심성보_각설이 외 2편
오기환_벚꽃의 낙화 외 1편
윤인숙_그대에게 머물고 싶어 외 1편
이봉도_봄 외 1편
이성림_청산도 외 1편
이용문_해넘이 외 1편
이재기_새해맞이 외 1편
조성순_청국장 외 1편
차달숙_먼 곳 외 1편
황병준_산山 외 1편
이 계절의 신작 수필
고승호_순천방면 문학기행
김종세_시련과 역경율 통한 승화
박명균_운동은 의무다
신영수_사람의 등급
장혜주_비밀
최영옥_또 한 번의 이별
신인문학상 당선
[시]
김선미_코스모스 외 4편
백명조_항아리 외 4편
이석란_당신에게 외 4편
이선화_7월이 오면 외 4편
이준우_단풍 외 4편
[수필]
남말선_꿈 이야기 외 1편
[소설]
김두수_10년만 젊었어도
[2014.03.08 발행. 237쪽. 정가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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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문학관] 2014년 봄호
프롤로그 | 한 장의 사진 속으로_김송희(시인)
기획특집 | 현대문학의 재발견 VIII
― ‘시인 노천명·박용철, 소설가 계용묵·김내성' 편
문학과 삶의 공간
문학평론가 김화영 - 필기 도구와 글쓰기 / 사진: 오정석
함께 가보는 문학관
즐거움과 배움이 공존하는 곳, 「한국근대문학관」_임은정 (「한국근대문학관」 학예사)
원전으로 읽는 한국 근·현대 대표작품
『신생활』에 수록된 염상섭의 「묘지」에 대하여
― 검열과 개작, 그리고 「만세전」_이종호(동국대 한국문학연구소 연구원)
기증자료 소개
함께 나누는 문학의 향기 - 현대문학관 기증자료 소개
····에게
모던 경성과 욕망에 충실한 여자의 탄생
― 방인근 『방랑의 가인』의 ‘강화숙'_이영미(대중문화평론가)
한국현대문학관 소식 | 문학전문박물관 등록 및 행사 안내
[2014.02.28 발행. 36쪽. 비매품]
뉴스등록일 : 2014-03-20 · 뉴스공유일 : 2014-03-2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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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선수필] 2014년 봄호
권두에세이 | 수필을 쓰며 얻는 깨달음_발행인 정목일
2014 봄수필 40선
제1부 그들의 하루
김학_호치민의 3꿍 정신
김정화_하얀 낙타
엄현옥_그런 수필이었으면
송혜영_대죄大罪
이방헌_어머니는 명의
김길영_군식구
장경환_틀 밖의 세상
최보금_자심반조
안유환_마지막 남은 "마당’
안경덕_주홍 의자의 꿈
한후남_측석側席
박정희_15개의 창은 한 그림이다
박재완_중년中年
강은슬_그들의 하루
제2부 물음표를 달았다
오덕렬_항꾸네 갑시다
이종전_위험한 동거
추선희_파란 무기
유영자_길표 운동화
선정은_무임승차
이강촌_갈랑이의 긴 외출
민혜_모던타임즈
이여헌_합장合掌 아닌 포옹을
권중대_부富한 자들아 들으라
김진식_화두의 묘미
이경은_꿈속의 책상
권영호_물음표를 달았다
최종희_철새의 꿈
제3부 행복에 대하여
정목일_금동반가사유상
김광영_서까래
박종숙_점 하나 의미
이혜숙(신이혜숙)_날아라, 새
김은주_인연섭수
김창균_스마트폰
남명모_호미 한 자루
신성애_미용실 소묘
김국자_난대서숙蘭臺書塾
이원찬_죽기 전에 죽은 개미
전민_싸락눈 내리던 계절
정갑수_행복에 관하여
이방주_노각
선수필 열린 마당
선수필 신인문학상(2014년 상반기)
정민아_영치 달래기
김순덕_한 달간의 행복한 도전
조광제의 철학아카데미(5)•예술과 감각의 세계 | 제5편 하이데거의 《예술작품의 근원》
우리 민속 비춰보기(8) | 세시풍속 그리고 향토신앙 <8월>_서촌
역사기행(19)•고성(강원도)편 | 금강산 자락에서 평화통일을 기원하다_담원
[2014.03.15 발행. 241쪽. 정가 9천원]
뉴스등록일 : 2014-03-20 · 뉴스공유일 : 2014-03-2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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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시학] 제4집
권두언 | 가르치려 하지 말고 대화를 하자_하수현(포항시인협회 대표)
경북시학 초대시
어떤 우화·6 외 1편_김송배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가벼운 것들이 위로 간다 외 1편_김주완(한국문인협회 이사)
포항 시문학의 향연
해파리의장례 외 6편_하수현
겨울 산사 외 4편_권정선
달팽이, 사막을 건너 외 4편_박재우
꽃들도 시가 있어야 산다 외 4편_천기수
친절한 홍길동 외 4편_김영신
폐선의 봄 외 6편_김미옥
벤자민 한 그루 외 4편_이원식
오래된 열매 외 4편_조미숙
아다다의 딸들 외 4편_김근열
동빈내항의 겨울밤 외 1편_이재영
회원 특집 | 김영신의 시세계
별 다방의 아침 외 9편_김영신
시집 속의 수필
찔레꽃_권덕출
아름다운 연(緣)으로 살면_정필중
경북의 시인들
겨울숲에서 1 외 1편_주영욱
아, 동백_권숙월
석양(夕陽) 외 1편_차영호
소광리 가는 길 외 1편_김만수
풍경(風磬)소리 외 1편_조신호
김 목수의 수건 외 1편_정구찬
다도 1 외 1편_최삼영
저물녘, 나루끝 네거리에서 외 1편_김성찬
끓는 물의 무게는 외 1편_박인숙
나무의 악보 외 1편_추영희
회색 고물상 외 1편_서영칠
길 외 1편_윤이산
[2013.12.01 발행. 138쪽. 정가 8천원]
뉴스등록일 : 2014-03-20 · 뉴스공유일 : 2014-03-2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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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B e-Book Herald' [한국문학뉴스] 제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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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3-22 · 뉴스공유일 : 2014-03-2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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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호병 전)아산고등학교 총동문회장이 아산시 제4선거구(배방.탕정)에서 새누리당 도의원으로 출마를 선언하고 공천 신청 및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그는 1965년 탕정에서 태어나 초중고등학교를 아산에서 마치고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했다.
이어 육군에서 병역을 마치고 건설회사에서 실무를 익힌 후 건설업을 직접 운영하기도 했다.
초등학교및 고등학교 동문회에서 봉사하며 대인관계를 넓히고, 배드민턴과 축구등 동호회, 자율방범대, 라이온스클럽, 향교장의등 활동을 통해 소통의 폭을 넓혔다.
그리고, 전)제18대대통령선거 박근혜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직능총괄본부 한류문화진흥특별본부 전략특보, 전)제18대대통령선거 박근혜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직능총괄본부 아산시 위원장등 정당 활동도 지속적으로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채호병 예비후보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할 것이며, 대한민국의 변화의 중심이 충청도가 될 수 있도록 하며, 행정부와 소통하여 발전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 무신불립의 정신으로 도민들과 창의적으로 함께 하면서, 현 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봉사 하겠다”고 밝혔다.
채호병 예비후보는, 아산시의회 3선의원과 의장 경력을 내세우며 새누리당 도의원 예비후보로 활동중인 이한욱 배방읍 주민자치위원장과 공천 경쟁을 벌여야 한다.
한편, 4월 하순경 최종 공천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여 이한욱 예비후보와 채호병 예비후보간 예선전이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뉴스등록일 : 2014-03-21 · 뉴스공유일 : 2014-03-2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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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상 충남도의원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이 3월 22일 오후 4시 배방읍 공수리 삼영프라자 4층 선거 사무실에서 열렸다.
박수현 국회의원은 “지금은 민주당이 어렵고 힘이 들지만, 우리가 가는 길이 민주당의 가치와 철학이 정의롭다고 확신한다”고 격려했고
김선화 아산시당협 위원장은 “원칙과 상식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데 윤지상 후보가 잘 할 것” 이라고 말했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변화의 핵심이 배방이다. 충청의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선봉장이 윤지상이다. 변화하는 신도시에 걸맞는 사람이 윤지상이다. 윤지상은 반드시 이길 것이다” 라고 격려했다.
노광현 온양감리교회 목사는 “아름다운 도전과 변화가 되길 바라며, 모두에게 축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지상 예비후보는 “아산은 외형적인 성장에서 벗어나 사회적 인프라 구축과 문화 생활을 누리는 명품 문화 도시로 바꾸고, 수도권과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 교육을 뒷받침해야 한다. 배방과 탕정이 아산의 새로운 중심으로 발전될 것이다. 주민과의 약속을 지켜 새 정치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수현 민주당 충남도당 위원장, 복기왕 아산시장, 김선화 아산시당협위원장, 도당 관계자, 이광열 도의원과 아산시의원, 여러 예비후보자들와 지지자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뉴스등록일 : 2014-03-22 · 뉴스공유일 : 2014-03-24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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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정면 주민자치회(회장 한종태)와 인천광역시 연수구 연수2동 주민자치회(회장 윤미희)가 자매결연을 맺었다.
3월 21일 11시 탕정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오원근 탕정면장과 강삼수 연수2동장을 비롯해 양 주민자치회 위원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연식이 있었다.
한종태 탕정면 주민자치회장은 “상호 업무 교류를 통해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전국 제일의 주민자치회를 만들자”고 인사했고,
윤미희 연수2동 주민자치회장은 “탕정면이 연수구와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생각해 자매 결연지로 탕정면을 선택했다. 정보교환과 네트워킹을 통해 발전 방법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번 자매 결연이 주민자치회가 발전하는데 디딤돌 역할이 되길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이어 강삼수 연수2동장은 “자매 결연하게 된 것에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각 지역의 정보교류와 협력을 통해 서로 발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고,
오원근 면장은 “지역 경제 교류는 물론 문화와 예술, 인적 물적 자원의 교류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매결연 협약 내용은 ▲지역 특산품 및 농산물 직거래 추진 ▲행정분야의 우수시책및 성공사례 교환과 지원 ▲각종 재해시 양 자치단체간 장비 인력등 협조 지원 ▲각종 행사및 축제 상호 참관 등이다.
뉴스등록일 : 2014-03-22 · 뉴스공유일 : 2014-03-2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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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인심만큼이나 부드럽고 유연한 산세를 자랑하는 명산 광덕산과 망경산을 두루 안을 수 있는 능선이 한눈에 펼쳐지는 길 옆 숲에 펜션과 찜질방을 접목시킨 아산지역 또 하나의 힐링 명소가 탄생했다.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조만간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곳은 다름 아닌 지난 2월 하순 문을 연 ‘구들한증막’
배방읍 수철리 산 32-4에 자리한 ‘구들한증막’은 사찰 불승정사 가는 길로 들어서면 그 자태를 드러낸다. 면적은 자그마치 3만3천㎡에 이른다.
봄에는 산등성이에 철쭉 등 풍성한 들꽃이, 여름에는 짙푸른 녹음이, 가을에는 오색단풍이, 겨울에는 은백색의 풍광이 어우러지는 이곳에서의 하룻밤은 며칠 동안의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곳의 특징은 민박의 가정적 분위기를 물씬 풍기면서도 호텔의 편의성을 갖춘 고급 숙박 시설에 찜질방까지 갖추고 있다. 벌써부터 여행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가족, 연인 등과 함께 가보고 싶은 이달의 가볼만 한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펜션은 18평, 16평, 14평 세 가지 크기로 마련됐으며, 방마다 찜질방이 달려있다.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찜질을 원할 때는 70평에 달하는 대중구들한증막을 이용할 수도 있다.
-또 하나의 자랑거리는 100% 친환경시공-
이 업소의 특징 중 또 하나의 자랑거리는 100% 친환경시공에 있다. 찜질방 바닥은 황토와 게르마늄석, 참숯을 섞어 80센티미터 높이로 깔았고, 벽은 목문석으로 치장했으며, 아궁이에 불을 지피는 전통방식을 택했다.
여기서 목문석이란 돌에 나무 나이테와 같은 무늬가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이 돌을 담근 물로 목욕을 하거나 섭취하면 원활한 신진대사는 물론 혈액순환을 촉진해 체내에 누적된 독성물질을 배출한다고 알려져 있다.
-소나무 숲과 마르지 않는 계곡에 체육시설까지-
밖으로 눈을 돌리면 자그마한 언덕에 소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다. 찾는 이의 발걸음을 저절로 붙잡을 것 같은 분위기다. 또 사계절 물이 마르지 않는 작은 계곡과 물웅덩이는 우리의 어린 시절을 떠오르게 하면서 추억 속으로 안내한다. 이곳저곳 거닐다 출출할 때면 입구 오른편의 작은 식당으로 향하면 맛이 일품인 만경산 곰탕이 손님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이곳엔 단체나 가족단위의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족구장도 마련돼 있다. 여기에 조만간 당구장과 탁구장도 갖출 계획이란다.
이토록 멋들어진 곳에 뿌리를 내린 김상련(68) 대표는 “여기에 오기까지 6년여의 세월이 흘렀다. 오랫동안 고민하면서 상상 속의 꿈을 위해 짓고 허물기를 수없이 반복했다”고 소회했다.
김 대표는 원래 스테레오카세트를 제작 판매하는 전자회사를 운영한 기업가 출신이다. 그러던 중 1997년 IMF 위기가 찾아오자 평생을 일구어오던 사업을 접고 고통의 세월을 보내기도 했다.
그가 육체의 피로∙고민∙괴로움 등을 달랠 수 있는 힐링을 생각한 것도 이 무렵. ‘구들한증막’의 탄생은 이렇게 이뤄졌다.
김 대표는 “사업이 정상궤도를 달릴 때 어린이집을 잠시 후원한 적이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그동안 잊고 지냈던 일을 다시 찾을 계획이다.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뉴스등록일 : 2014-03-23 · 뉴스공유일 : 2014-03-24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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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짚풀연구회는 김종만(72․아산시모종동) 교육강사가 자신의 짚풀공예 작품을 하나로 모은 작품집 ‘김종만의 짚풀세상’을 발간했다고 3월24일 밝혔다.
이 도록에는 등잔, 채반, 겹항아리, 찻상 등 전통작품과 와인잔, 가방, 아기고래 등 현대작품을 포함한 40여 종의 짚풀공예품을 직접 제작하여 수록했다.
여기에 김종만 강사가 직접 체험교육 활동을 한 자료사진과 더불어 수상자료도 함께 수록하고 있다.
특히 김종만 강사는 특유의 야무진 솜씨를 잘 표현한 향로, 소나무분재, 거북이보석함, 등잔걸이, 장구 등 30여 점의 짚풀공예 창작품을 선보여 주목을 끈다.
무엇보다도 김 강사의 작품세계는 현대적인 요소를 가미한 창작품 하나하나에 스토리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단순한 공예의 의미를 뛰어 넘는 새로운 예술세계의 표현력에 높은 점수를 준다.
짚풀공예는 산과 들에서 자라는 볏짚과 풀을 재료로 하여 꼬고 엮고 땋아서 작은 소품부터 인테리어용품까지 원하는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서민들의 예술공예라는 점을 감안할 때 이번 도록작품집은 앞으로 짚풀공예를 연구하는 참고자료로서의 가치도 충분히 지닐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종만 강사는 “재료를 다듬고 새끼를 꼬고 엮기를 반복하는 긴 시간과의 싸움에서 완성되는 가는 작품에 희열을 느꼈으며, 이러한 기쁨을 혼자보다는 함께 여럿이 느껴보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도록을 발간하게 됐다”면서 “부족함이 많지만 우리나라 서민들의 혼이 담긴 짚풀공예를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만 강사는 어린시절부터 부모님들께서 만들어 쓰던 짚풀공예품을 어깨너머로 보고 배우기 시작하여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전문교육을 받고 풀짚공예 체험학습교사라는 자격증을 취득했다.
그동안 그는 여러 작품들을 각종 공모전에 출품하여 은상, 동상, 장려상을, 2013년 제1회 대한민국온궁미술대전 공예부문 입선과 2013년 제1회 전국 짚공예품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우리짚풀연구회 짚풀공예 체험교육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우리짚풀연구회 관계자는 "그동안 전국에서 짚풀공예를 한다는 사람들은 많지만 다양한 솜씨를 발휘하는 사람은 극소수일뿐 아니라 기능 전승에서도 위기를 맞고 있는 시기에 이번 작품집 발간은 짚풀공예를 배우고자하는 사람들에게 튼튼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등록일 : 2014-03-23 · 뉴스공유일 : 2014-03-2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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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발생한 공수리 빌라 화재로 두 어린 생명이 하늘나라로 갔다.
6살 어린이는 불이난 날 숨졌고, 7살 어린이는 중환자실에서 사투를 벌이다 채 이틀을 넘기지 못하고 우리곁을 떠났다.
가정 형편이 너무 어려워 병원비는 고사하고 장례비로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다.
이때, 배방읍 복지팀 김민숙 팀장은 긴급하게 시청에 보고해 긴급구호금을 지원했고, 배방의용소방대 김세환 대장, 여성대 장옥순 대장과 남녀 대원들, 그리고 배방적십자봉사회 최병옥 회장과 회원들이 어려움을 함께 했다.
또한, 배방장례식장 지수현 대표는 딱한 소식을 전해 듣고 모든 비용을 무료로 장례를 도왔다.
병원 중환자실에서 시작해 장례식장에 이어 화장장과 봉안당까지 동행하며 위로하고 함께 슬픔을 나눈 모든이들의 봉사가 참 아름답다.
이웃의 어려움을 위로하며 끝까지 함께한 여러 사람들의 훈훈한 이야기가, 봄소식과 함께 우리의 마음을 달래주고 있다.
봉사에 동참한 봉사자들에게는 깊은 경의를, 유가족에게는 심심한 조의를 전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뉴스등록일 : 2014-03-20 · 뉴스공유일 : 2014-03-2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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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4일 창림된 풀담문화공동체 협동조합이 지역사회에 문화공동체를 꿈꾸며 복합문화공간 풀담이라는 카페를 열었다.
복합문화공간 풀담은 지역 공동체를 꿈꾸며 출발해 각자의 재능을 발견하고 서로 배우고 가르치며 내 아이를 함께 키워 나가기 위한 실험적인 시도가 가능한 공간을 꿈꾸고 있다.
혼자는 재능이 하나지만 열 명이 모이면 열 개 또는 그 이상의 재능이 발현되리라 본다. 새로운 일자리도 발견하고 문화공간 풀담에서의 다양한 활동이 매개체가 되어 너울가지(남과 잘 사귀는 솜씨)를 발휘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 안에서 다양한 동아리 모임도 준비되어 있다. 동아리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해서 유익한 정보를 나누는 장소로 거듭나고자 한다.
풀담은 아산시 배방읍 배방로187번길 24-6 형지빌 1층 (북수리 원룰촌)에 있다.
울림공간인 힐링 테이블
매주 목,금 3시~5시 코칭전문가와 함께하는 자리는 대화법, 고민상담 등을 할 수 있고 사랑방처럼 누구든지 함께 하면서 사는 얘기를 풀고 담다보면 힐링을 맛 볼 수 있다.
‘영화 보러 풀담 가자’
월 1회씩 청소년들과 어른들을 위해 선정한 좋은 영화들을 볼 예정이다. 영화에 대한 설명 및 배경지식 등 영화를 제대로 보기 위한 정보는 공유할 수 있다.
‘별 헤는 밤, 글 헤는 밤’
2014년 6,9,12월 총 4회에 걸쳐 밤을 세워가며 책을 읽고 보는 부엉이 도서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가족단위여도 좋고 아이들과 함께여도 좋다.
솜씨공방에서는
바느질 강좌, 천연 화장품 만들기, 천연 비누 만들기 등 직접 체험하고, 저렴한 가격에 구입 할 수도 있다. 문화공간 풀담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고, 열린 공간으로서의 카페다.
건강한 먹거리 차림도 준비하고 있다.
- 차 : 공정무역 유기농 커피, 꽃차
- 안전한 재료로 만든 우리밀 빵 : 베이글, 토스트
- 인절미와플 , 브런치
뉴스등록일 : 2014-03-28 · 뉴스공유일 : 2014-03-29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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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북수초등학교(교장 김상열) 학교교육과정 설명회가 3월 26일 오후 2시 강당에서 열렸다.
김상열 교장은 “아산북수교육이 더욱 발전하도록 쉽고 재미있게 탐구하는 교육과 학부모와 함께하는 인성교육으로, 꿈을 키우고 끼를 표출하여 진로 및 소질을 계발하는 진로 탐색 동아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 학교 교육은 가정의 발판위에서 이루어 진다. 자녀가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건전하게 성장하도록 대화를 통해 보살펴 주길 바라며, 방과후 학교 운영에 학생들의 의견을 존중해서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 우리 자녀의 참모습은 내가 보는 모습이 아니고 주위에서 보는 모습이 참모습이다. 물고기를 잡아주는 부모보다는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학부모가 돼 주길바란다”고 인사했다.
이어서 ▲청렴교육 ▲학교교육과정 ▲학칙, 학교폭력예방 ▲방과후 학교 운영 ▲교육실습운영 ▲불법찬조금 근절등의 학부모 연수가 있었고
담임선생님과 면담및 학급임원 선출과 총 학부모회 조직등이 있었다.
뉴스등록일 : 2014-03-27 · 뉴스공유일 : 2014-03-29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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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일 오전 10시 개회된 아산시의회 제170회 임시회는 의안 처리등 일사천리로 진행되다가, 김응규 의장의 도의원 출마로 공석이 된 의장 보궐 선거을 놓고 민주당 의원이 전원 퇴장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의장 보궐 선거 직전 안장헌 의원은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마지막 의회 일정인 의장단 선거를 앞두고 의사 진행 발언을 하게 된 심정이 그리 밝지는 못하다”면서, “시민들이 6대 의회 전반기에 민주당을 다수당으로 만들어 줬으나, 시민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전반기 의장단이 구성됐다. 그 과정에서 후반기에 대한 약속과 제안을 받았으나, 후반기 또한 같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조철기 의원이 의장단 선출 방식 개선 방안으로 발의한 회의 규칙 일부 개정 규칙안이 부결된 것”을 지적했다. “의원의 권리는 소중하게 생각하나, (여당의) 계획된 시나리오의 들러리를 설 수는 없어 의장단 선출에 불참하겠다”며 퇴장했다.
안장헌 의원의 퇴장후 민주당 의원들이 함께 퇴장해 본 회의장에 새누리당 의원들 7명만 남게 됐다.
이때 김진구 의원은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의장 선출이 파행된 상태에서 보궐선거는 적절하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30만 아산시민께 죄송스럽다. 조철기 의원이 발의한 조례에 대해서는 내용면에서 부족한 사안이 있어 추후 보완 제출되면 적절한 조례라고 생각한다. 의장선출은 민주당 의원들과 상의해서 빠른 시일 내에 임시회를 열어 진행하자”며 의장 보궐 선거를 연기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참석 의원들이 동의하면서, 아산시의회 의장 보궐 선거는 다음 임시회로 연기됐다.
한편, 조철기 민주당 의원이 시의회 의장단 선출 방식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면서 회의 규칙 일부 개정 규칙안을 제출했으나 의회운영위원회 (이기애 ‧ 심상복 ‧ 김진구 ‧ 여운영 ‧ 전남수의원)에서 부결됐다.
지난 19일 열렸던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시기상의 문제점 ▲등록 절차로 인한 번거로움 ▲당내 사전 조율로 효과 의문 ▲차기(7대) 의회 의원들의 문제라는 점등을 들어 부결처리 했다.
규칙안을 발의했던 조철기 의원은 “명분도 없이 부결시키고, 7대 의회로 넘기는 태도는 무책임한 것”이라며, “해 보지도 않고 안 될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6대 의회가 이 문제로 시작부터 불협화음을 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한 것인데, 안타깝다”고 말했다.
의장단 구성시 민주당 의원들이 전원 퇴장하는 반발을 불러온 교황선출방식은, 수적 열세인 민주당 의원들이 전·후반기 모두 의장단에 단 한명도 진입하지 못했다.
조기행 의원의 사퇴와 김응규 의장의 사퇴에 이어 윤금이 의원이 사퇴하게 되면, 아산시 의회의 의원수는 새누리당 6명 민주당5명으로 줄어드는데 윤금이 의원의 사퇴가 늦어져 여야 의원수가 각 6명으로 동수가 되면 곧 있을 임시회 의장 보궐선거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수적 우세를 내세우는 여당과 집단 퇴장이라는 강수를 선택한 야당의 평행선 달리기를 지켜본 시민들은 ‘시의회 불용론’까지 거론하며 시의원들의 행동을 강하게 비판했다.
뉴스등록일 : 2014-03-25 · 뉴스공유일 : 2014-03-29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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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으로 띄우는 말, 또는 춤
경남시인협회 사화집 / 경남시인협회 刊
진주남강유등축제를 기념하는 세 번째 사화집 《등으로 띄우는 말, 또는 춤》을 낸다. 진주남강유등축제에서 경남시인협회는 ‘유등과 함께 하는 시인들’ 행사를 세 번째 개최하면서 사화집을 내는데 올해는 세미나와 등시전燈詩展을 개최하고 뮤지컬 ‘유등’을 관람하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알려진 대로 이 축제는 우리나라 대표축제로 발돋움했고 캐나다까지 수출하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는 데 이르렀다는 바, 여기에 시인들이 시심의 등불을 함께 켜들어 등이 갖는 역사와 설화적 흐름에 한 굽이를 이루었으니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하겠다.
올해는 이웃에서 시인들이 협찬하는 마음으로 달려와 여기 시심 한 줄씩 소감을 보태주고 갔다. 거제시문학회 회원들과 영남문인회 회원들이 그들이다. 편집에서 특집으로 묶어 우정의 일단을 표시하고자 한다. 실린 시들은 내년도 유등축제의 시등전 자료가 될 것이다. 앞으로 경남 시협과 타지에서 관람하러 오는 시인들이 늘어나서 시심의 외연이 넓혀 졌으면 한다. 유등은 흐르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시작품에서 영원한 별빛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사화집을 묶는 의미이다.
― 강희근(경남시인협회장), <유등과 함께하는 시인들>
- 차 례 -
첫 번째 | 유등 노래
강희근_유등
권우용_잠시, 우리도
김무영_流燈
김병수_의암에 피는 꽃
김연희_유등의 가슴마다
김철민_유등축제
박우담_유등
서인숙_강의 전설
양곡_뮤지컬 ‘유등’
오하룡_지금 논개께서
이동재_유등流登아 유등아
이미화_유등
이서린_강 건너 당신
이용호_소망등
이월춘_시월의 노을
전병철_하나의 마음
정삼희_남강 유등
정이경_‘유등’을 보았다
진형란_유등 춤
천융희_논개, 당신
최양호_유등•3
최영효_바둑론
한수남_첫사랑
홍종기_유등 반 세기
두 번째 | 초대시-거제시문학회
양재성_유등
김현길_진주 유등
김용호_유등 맞이
김성희_유등
김유수_유등축제
문득련_유등
심옥배_유등
유명자_유등
이덕자_유등
이덕재_시월이 오면
이은희_유등
최미애_유등
최정미_유등
세 번째 | 초대시-영남문인회
양호진_남강의 적바림
김선민_그곳에 가면
김수구_유등축제와 마주한 날
박금자_남강 유등축제
박찬구_유등, 별보다 아름답다
양일진_남강혼魂불
채진영_천 년의 사랑
최광호_남강 유등
홍정희_논개가 아닌 우리
[2012.12.30 발행. 119쪽. 비매품(진주시 관광진흥기금으로 제작)]
(만든곳 도서출판 경남)
뉴스등록일 : 2014-04-03 · 뉴스공유일 : 2014-04-05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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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문학] 2014년 4월호
권두언 | 권용태_이 땅에 시가 흐르게 하자
시
김광림 김용언 김동환 고두영 권영남 신정숙 임인숙 신장련 김기연 민수영 이도영 김수린 이성일 전경란 손계숙 정구조 정규화 강려후 손익삼 신은숙 한승민 박영숙 채환석 손우석 강명미 이용수 김건환 이용부 이용호 이진선 손상호 신동호 문정권 전대홍 허태기 안점심 전옥기 조영갑
시조
제갈태일 김석철 김인숙 임영석 박부산 문혜관 정영도 이종기 이재옥
희곡 | 임찬순_송사
동시
강현호 박행신 조재성 박현진 심홍섭 이진선 정현자
동화
김현우 양점열 김윤숙
제4회 이설주문학상 수상자 발표
[수상자] 이근배
[심사평/ 대표작/ 수상소감/ 연보]
소설
손영목_붉은병꽃
조효근_60년 만의 하루
최광윤_첫사랑
채은_겨울, 저녁 7시
오석영_거시기
수필
김상태 박진희 장관주 심현숙 박미카엘라 정명숙 김현봉 김유민 김철규 남태승 남호탁 우동휘 진정래 민혜옥 박준수 이용택
특강 | 정종명_시골 초동에서 서울 문단까지
평론 | 조진기_위기의 문학과 새로운 지평
월평
[시] 나호열 / [시조] 김복근 / [소설] 손정모 / [수필] 박양근
[동시] 남진원 / [동화] 김영훈
[2014.04.01 발행. 367쪽. 정가 15,000원]
뉴스등록일 : 2014-04-03 · 뉴스공유일 : 2014-04-05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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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한국산문] 2014년 4월호
권두시 | 김주대_웃음을 끌고 가는
권두 에세이 | 권지예_낡은 것이 아름답다
신작 에세이
박석구_그리운 이
권동진_불편한 그림
정충영_해향
박윤정_짧아서 아름다운 또 한 가지
노정애_그의 메일이 그리워지는 날
김혜용_234번 그리고 120번
의학칼럼 | 김태임__마음의 감기 우울증
지구촌 나그네 | 한지황_소통의 장 그랜드 바자르에 가다
이주헌의 명화산책 | 상징
박상률의 글밭 이야기 밭 | 그냥 산다
김창식의 문화 감성터치 | 사자 vs 호랑이
특집 1 | 윤오영수필문학상 수상자의 작품세계
기획부_서문
최민자_외로움이 사는 곳
최민자_길
최민자_거미
[심사평]
특집 2 | 재미수필문학가협회 대표작가 신작수필
[서문] 기획부_수필을 향한 그 뜨거운 열정
성민희_봄날의 기억
성영라_우리는 지금 아이다호로 간다⑵
이주희_선물도 철들어야
지희선_하얀 민들레
한영_임시직
여준영_주차장 나무
나의 대표작 | 조광현_제1 수술실
신작 에세이
오정주_유혹하는 아라비카
차복인_꽃처럼 활짝 웃다
이신애_죽이는 여자의 변명
김영환_벚꽃봉오리를 보노라면
박래순_중동에서 걸려온 전화
김옥남_대관령 마루
임정화_다나에
강혜란_심장이 아프다
한국산문 제96회 수필공모 당선작
김아네스_카나리아가 운다
김광수_비 내리는 킹스턴 거리에서
제13회 한미수필문학상 대상수상작 | 윤석민_너의 목소리
이달의 수필 읽기 | 수필, 왜 쓰는가에 대한 물음의 답이어야
[2014.04.01 발행. 167쪽. 정가 3천원]
뉴스등록일 : 2014-04-03 · 뉴스공유일 : 2014-04-05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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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5주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eBook 합산]
3월 5주간 종합+ebook 베스트셀러
순위
도서명
저자명
출판사명
순위변동
분야
1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정여울
홍익출판사
-
여행
2
원피스. 73: 드레스로자 SOP 작전
Eiichiro Oda
대원씨아이
진입
만화
3
1cm(일 센티) 첫 번째 이야기
김은주
허밍버드
-
시/에세이
4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하트우드 1)(양장본 HardCover)
케이트 디카밀로
비룡소
↓ 2
소설
5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왜 기본에 집중할까
도쓰카 다카마사
비즈니스북스
↓ 1
자기계발
6
미 비포 유(Me Before You)
조조 모예스
살림
↓ 1
소설
7
감정수업(강신주의)
강신주
민음사
-
인문
8
어떤 하루
신준모
프롬북스
↑ 1
시/에세이
9
여덟 단어
박웅현
북하우스
↑ 2
인문
10
제3인류. 4(양장본 HardCover)
베르나르 베르베르
열린책들
↓ 4
소설
11
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메디치미디어
↑ 11
인문
12
겨울 왕국 무비 스토리북(Disney)(디즈니 무비스토리북)(양장본 HardCover)
예림아이 편집부
예림아이
↓ 2
유아
13
완전변태
이외수
해냄출판사
진입
소설
14
난쟁이 피터
호아킴 데 포사다
마시멜로
↑ 2
시/에세이
15
1cm+ 일 센티 플러스
김은주
허밍버드
↓ 7
시/에세이
16
살아 있는 뜨거움
김미경
21세기북스
↓ 1
시/에세이
17
겨울 왕국(Disney)(디즈니 무비 클로즈업 4)
디즈니
꿈꾸는달팽이
↓ 4
아동
18
1만 시간의 법칙(양장본 HardCover)
이상훈
위즈덤하우스
↓ 6
자기계발
19
정글만리. 1(양장본 HardCover)
조정래
해냄출판사
-
소설
20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배르벨 바르데츠키
걷는나무
↑ 4
인문
21
하버드의 생각수업
후쿠하라 마사히로
엔트리
↑ 15
자기계발
22
해커스 토익 보카(인덱스포함)(증보판)
David Cho
해커스어학연구소
↓ 1
외국어
23
잡담이 능력이다(30초 만에 어색함이 사라지는)
사이토 다카시
위즈덤하우스
↓ 5
자기계발
24
쿠키런 어드벤처. 2: 베이징
송도수
서울문화사
진입
아동
25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혜민 스님
쌤앤파커스
↑ 5
시/에세이
26
우아한 거짓말(양장본 HardCover)
김려령
창비
↓ 6
소설
27
느리게 더 느리게
장샤오헝
다연
↓ 4
자기계발
28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2014)
유효상
알에이치코리아
진입
취미/스포츠
29
총 균 쇠
재레드 다이아몬드
문학사상
↓ 2
역사/문화
30
열혈강호. 63
전극진
대원씨아이
진입
만화
31
유엔미래보고서 2040
박영숙
교보문고
↓ 5
경제/경영
32
나를 지켜낸다는 것
팡차오후이
위즈덤하우스
↑ 2
자기계발
33
내가 알고 있는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칼 필레머
토네이도
↑ 6
자기계발
34
그래도 사랑
정현주
중앙북스
↓ 9
시/에세이
35
명탐정 코난. 82
Aoyama Gosho
서울문화사
진입
만화
36
개포동 김갑수씨의 사정(양장본 HardCover)
허지웅
아우름
↓ 19
소설
37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히가시노 게이고
현대문학
-
소설
38
Frozen(겨울왕국)(CD1장포함)(영화로 읽는 영어원서 31)
Sarah Nathan
롱테일북스
↓ 10
외국어
39
4주 해독다이어트
박용우
비타북스
↑ 118
건강
40
내일도 출근하는 딸에게
유인경
위즈덤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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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한국동서문학] 2014년 봄호
특집 1
[한국동서문학문화상수상자•평론]
김호웅_조선족 소설에 나타난 ‘한국형상’과 그 문화사적 의미
[ 한국동서문학문화상 당선자•수필 ]
김호웅_아름다운 노래는 세월의 언덕을 넘어
특집 II
우리말이 지닌 원형심상의 신비 | 오탁번_젖동냥과 술래
시
성선경_봄, 대화 외 1
이향지_라이락을 심을까 외 1
최정례_여행 외 1
이화은_그믐 외 1
맹문제_사십구재 외 1
함순례_인디언 이름처럼 외 1
박남희_바람의 관棺 외 1
손택수_발레리나 외 1
조말선_motel empty 3 외 1
한창옥_비밀 외 1
길상호_발등 외 1
김박은경_문진하는 오후 외 1
심수향_바다라는 이름으로 외 1
천수호_느린 우체통 외 1
박지웅_뫼비우스, 꿈의 대화 외 1
이초우_섬 외 1
김정숙_말줄임표 외 1
손수진_파란 신발 외 1
이희원_마늘쫑 외 1
권동지_내가 당신을 여쭙듯이 외 1
김광도_무심無心 외 1
서동균_죽녹원 외 1
성명남_자목련 필 무렵 외 1
한명원_고래통신지국 외 1
강현숙_클라이맥스, 꽃 외 1
시조
허일_新大東輿地圖 외 1
최연근_허수아비 외 1
김영재_강릉 소식 외 1
문무학_뿐 외 1
김소해_그늘이 물든 소리 외 1
박옥위_땅콩 생각 외 1
김광순_붉은 목도장 외 1
전연희_종달새에 부쳐 외 1
박권숙_이어도 외 1
김삼환_겨울 묵객 외 1
이진숙_산山의 잉태 외 1
김차순_2월, 아바르타임 외
이용식_은장도의 말 외 1
정형석_금강은 외 1
강정숙_세렝게티 외 1
손영희_정자리·3 외 1
이원식_무량한보시布施 외 1
천성수_깊은 새벽에 외 1
박성민_시인의 말 외 1
구애영_알 외 1
백점례_겨울 담채 외 1
이희숙_첫눈 내리는 날 외 1
이광_양동마을 외 1
배우식_벽은 벽이 아니다 외 1
김진수_진달래 외 1
수필
이원우_‘스승’ / 草•老• 兵
한원준_콩나물 비빔밥
송복련_거미줄에 걸린 문장
이미경_마당
아동문학
[동시]
이묘신_넌 누구니? 외 1
이옥근_신기한 기계 외 1
[동화]
오미경_자유인의 정체를 밝혀라!
예술 들여다보기 | 권자미_숙명, 어쩌지 못할 渦流
東西해양
[시] 동길산_밤바다 등불 외 1
[동화] 김미희_오빠와 하모니카
[해양과 문학] 박서영_마산 어시장과 문화
[칼럼] 서영상_정약전과 자산어보
명사들의 문학샘-내게 감명을 준 책 한 권 | 송철호_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1946년 출간)
東西 난상토론 | 대구수필동인 이월회-목성균의 『세한도』
의학칼럼-性 이야기 | 김재영_지략만큼 뛰어났던 조조의 방중술
소설 | 차노휘_루어
[2014.03.01 발행. 299쪽. 정가 12,000원]
뉴스등록일 : 2014-04-03 · 뉴스공유일 : 2014-04-05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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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방송은 김은자 시인을 4월 3일자로 아나운서로 위촉했다. 이로써 김 시인은 한국문학방송의 첫 공식 아나운서가 되는 기록을 갖게 됐다.
이에 앞서 한국문학방송은 지난 3월 20일자로 김은자 시인을 자매 매체인 한국문학신문 편집위원으로 위촉한 바 있다.
김은자 아나운서는 앞으로 한국문학방송의 특별기획 프로그램이자 간판 프로그램이 될 「DSB 문학포레스트(Literature Forest) - 김은자의 블루스튜디오(Blue Studio)」 진행을 맡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매 회 김은자 아나운서가 선정한 한 편의 시에 직접 작품해설을 곁들이면서 김 아나운서의 철학과 담론을 함께 들려 주므로써 문단은 물론 일반 시청자들에게도 '무료한 세상을 쓰다듬는 신선한 바람'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과거 등단 시점으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쌓아온 시 창작과 단평(短評: 뉴욕일보 시칼럼 연재 등) 관련 내공과 오랜 방송활동(뉴욕 라디오코리아 방송 등) 경험으로 미루어 프로그램의 질적 우수성도 널리 인정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은자 아나운서는 서울 출생으로 숙명여대를 졸업하였고 시 전문지 《시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1982년에 도미하여 현재 뉴저지에 거주하고 있으며 미주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기도 했다. 또한 영화진흥공사 시나리오 공모 당선과 환태평양 영화제 최우수 시나리오상 수상 등 시나리오 부문에서도 괄목할 만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밖에도 재외동포문학상(시) 대상, 윤동주 해외동포문학상, 미주동포문학상 등 굵직한 상을 여럿 수상하였으며 특히 미국에서 오랜 기간 방송활동을 한 결과 《뉴욕 라디오코리아》 방송으로부터 '뉴욕 라디오코리아 방송인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 뉴욕일보에 시칼럼('시와 인생')을 연재 중이며, 저서로 시집 『외발 노루의 춤』, 『붉은 작업실』, 산문집으로 슬픔은 발끝부터 물들어 온다』 등이 있다.
뉴스등록일 : 2014-04-03 · 뉴스공유일 : 2014-04-05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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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월간 [서정문학] 2014년 3/4월호
권두칼럼 | 이훈식_봄의 길목에 서서
이달의 시인 | 조종현_날틀(여객기) 外 4편
이달의 작가 | 이종수_여인들의 수다 外 1편
신작시·시조
강태옥_우리 정원 外 2편
고경자_겨울아침 外 2편
권오섭_친구 外 2편
김경현_폐허를 사랑함은 外 2편
김길언_봄 外 2편
김성희_구명 난 세월 外 2편
김역석_연탄재 外 2퀸
김현희_약속 外 2편
김호천_집을 짓다 外2편
문성철_가난한 날의 치유 外 2편
문순의_외계인이 아니라 외괴인 죽이기 外 2]
박규원_계절 外 2편
박성순_어느 날 바닷가 外 1편
박은석_골목길 外 2편
박일소_그대를 왜 사랑했을까 外 2편
박지숙_겨울 강가에 서면 12 外 2편
방극률_쌍학리 산속 새집들 外 2편
방민선_남대문 시장 外 2편
변순화_생물가에 사랑이 外 2편
서원희_친구 外 2편
안영호_이런 사랑을 하자 外 2편
안옥희_산자는 먹어야 한다 外 2편
이경준_달에는 토끼가 산다 外2편
이복규_나무 안 강 外 1편
이사철_다도해 外 2편
이원홍_우체통 外 2편
임세훈_한 편의 시가 태동하기까지 外 2편
조주행_게임이론 外 2편
조해_갈대의 독백 外 2편
진기만_나그네 가는 길 外 2편
차영미_스크린19 外 2편
채희남_내 마음도 그렇습니다 外 2편
최기영_눈이 내려서 外 2편
한문석_봄과 함께 살란다 外 2편
신작동시 | 이재성_꽃바람 外 2편
신작수필
박세련_결혼, 그 너무도 현실적인 미래에 대해
원정현_비 내리는 길상사를 거닐다
윤송석_아버지의 마지막 여행
이동희_TV를 고자
홍경석_결혼 33년차 우리 부부 이야기
신작동화 | 이루다_흐린 후 맑음
신작소설 | 박응보_을(乙)을 위하여
신인문학상
[시]
김지섭_바람, 잊었다는 언질 外 2편
서덕순_어머니의 일룩 外 2편
이호직_어떤 날에 문득 外 2편
홍명숙_몽당 마음 外 2편
[2014.03.20 발행. 253쪽. 정가 1만원]
뉴스등록일 : 2014-04-03 · 뉴스공유일 : 2014-04-05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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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유언장
이미선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언제나 봄이 되면 봄꽃으로 눈이 황홀해집니다. 긴 추위를 견디고 고통 속에서 예쁘게 피어나는 꽃들이 찬란하게 보입니다.
첫 번째 수필집에 이어 다시 두 번째 수필집을 쑥스러운 마음으로 세상에 내놓습니다. 이렇게 부끄러운 글을 세상에 보여도 될지 무척 망설이다가 새 봄을 맞이하여 용기를 냈습니다.
늘 저에게 첫사랑처럼 다가오는 ‘수필’ 을 변함없이 사랑하면서, 앞으로 계속 저의 부족한 인격을 더욱 수양해서 좋은 수필을 창작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제 수필을 읽는 독자가 한 분이라도 있다면 그게 행복입니다. 독자들에게 한없이 부족한 수필을 드립니다. 수필집을 발행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이미선, <작가의 말>
이미선 수필가의 작품들에서는 참맛이 나는데, 자신의 삶과 주변에서 일어난 일상의 이야기들을 아주 진솔하고도 담백한 맛으로 표현하고 있기에 그렇다.
마치 잘 차려진 한정식의 정갈한 음식인 듯 그녀의 작품들에는 차진 오곡밥에 풋풋한 나물의 향이 담뿍 배어있다.
이미선 수필가의 수필은 간결하니 읽기 쉽고 담백하면서 정감 있고 개성이 있어 감동을 주는 서두와 전개와 결말이 참으로 잘 어우러진 출중한 문장 구조로 되어 있다.
오늘날의 수필이 물 흐르듯 자유로운 형식으로 쓴다고 하지만 문장 구조의 격식은 차려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측면에서 볼 때, 이미선 수필가가 쓴 수필의 문장 구조는 수필의 격과 품위를 두루 갖추고 있어 한층 더 숙성한 생동감을 주고 있다.
수필 문장 구조의 원칙이 살아있는 질감 좋은 작품들은 세월이 한참 지난 후에도 친근감을 주게 마련이다. 거두절미하고 가장 좋은 수필이라 함은 <필자와 독자의 혼연일치감>으로 은은한 향취와 더불어 깊은 여운을 주는 글이라 하겠다.
이번 수필집은 이미선 수필가가 직접 보고 느끼고 만지고 행한 삶의 이야기들을 적절히 잘 안배하여 독자 제현을 찾아가는 두 번째 수필집이다. 수필의 문학적 격과 예술적 품위가 한층 더 돋보이는 작품들이 신선함을 준다.
― 김재권(시인, 칼럼니스트), <추천사> 중에서
- 차 례 -
작가의 말
추천사
제1부 어머니 산소에서
화암동굴과 장릉을 다녀와서
갑오년에도 희망의 꽃이 피어나길
장손며느리의 추억
가을 나들이
어머니 산소에서
부부 여행
제2부 그리운 선생님
평생 교육의 행복
그리운 선생님
어떤 사별
죽음에 대하여
우리에게 꿈을 심어준 오바마
책은 아이들의 벗
제3부 늘 푸른 인생
새우 사랑
시집살이
늘 푸른 인생
이웃 부부의 희망
내 마음에 보석 같은 사람
제4부 가상 유언장
마음의 평화
양평 여행
가상 유언장
결혼은 행복의 요리를 만들어가는 것
김장하던 날
눈 수술 후
[2014.03.11 발행. 10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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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돌이 이야기
이미선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언제나 봄이 되면 봄꽃으로 눈이 황홀해집니다. 긴 추위를 견디고 고통 속에서 예쁘게 피어나는 꽃들이 찬란하게 보입니다.
첫 번째 수필집에 이어 다시 두 번째 수필집을 쑥스러운 마음으로 세상에 내놓습니다. 이렇게 부끄러운 글을 세상에 보여도 될지 무척 망설이다가 새 봄을 맞이하여 용기를 냈습니다.
늘 저에게 첫사랑처럼 다가오는 ‘수필’ 을 변함없이 사랑하면서, 앞으로 계속 저의 부족한 인격을 더욱 수양해서 좋은 수필을 창작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제 수필을 읽는 독자가 한 분이라도 있다면 그게 행복입니다. 독자들에게 한없이 부족한 수필을 드립니다. 수필집을 발행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이미선, <작가의 말>
이미선 수필가의 작품들에서는 참맛이 나는데, 자신의 삶과 주변에서 일어난 일상의 이야기들을 아주 진솔하고도 담백한 맛으로 표현하고 있기에 그렇다.
마치 잘 차려진 한정식의 정갈한 음식인 듯 그녀의 작품들에는 차진 오곡밥에 풋풋한 나물의 향이 담뿍 배어있다.
이미선 수필가의 수필은 간결하니 읽기 쉽고 담백하면서 정감 있고 개성이 있어 감동을 주는 서두와 전개와 결말이 참으로 잘 어우러진 출중한 문장 구조로 되어 있다.
오늘날의 수필이 물 흐르듯 자유로운 형식으로 쓴다고 하지만 문장 구조의 격식은 차려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측면에서 볼 때, 이미선 수필가가 쓴 수필의 문장 구조는 수필의 격과 품위를 두루 갖추고 있어 한층 더 숙성한 생동감을 주고 있다.
수필 문장 구조의 원칙이 살아있는 질감 좋은 작품들은 세월이 한참 지난 후에도 친근감을 주게 마련이다. 거두절미하고 가장 좋은 수필이라 함은 <필자와 독자의 혼연일치감>으로 은은한 향취와 더불어 깊은 여운을 주는 글이라 하겠다.
이번 수필집은 이미선 수필가가 직접 보고 느끼고 만지고 행한 삶의 이야기들을 적절히 잘 안배하여 독자 제현을 찾아가는 두 번째 수필집이다. 수필의 문학적 격과 예술적 품위가 한층 더 돋보이는 작품들이 신선함을 준다.
― 김재권(시인, 칼럼니스트), <추천사> 중에서
- 차 례 -
작가의 말
추천사
제1부 사라 이야기
정암사와 대덕산 산딸기
전원의 나날
가을과 추석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
시장에서 맛보는 행복
사라 이야기
제2부 어비리의 여름
장화의 추억
어비리의 여름
내 생애 잊을 수 없는 사람
시 낭송의 아름다운 세계
사랑하는 아버님
노을 같은 사랑
제3부 첫사랑처럼 설레는 꿈
작은 오빠
용인에 꿈을 심으며
마을 느티나무
사모곡
사랑의 구속
첫사랑처럼 설레는 꿈
제4부 인터넷 카페의 애환
길
하모니카 소리
꿈과 희망
인터넷 카페의 애환
미돌이 이야기
봄의 축복
[2014.03.11 발행. 104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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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4-04 · 뉴스공유일 : 2014-04-05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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