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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국연합학력평(학평)가 총주관청인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 출제한 2025학년도 6월 고1 전국연합학력평(학평)가 영어 영역 정답 및 해설 유출 정황에 대한 언론보도와 관련해 17개 시·도교육청 공동으로 관련자에 대한 신속하고 엄정한 조치를 위해 수사의뢰를 추진하기로 했다.
서울교육청에 따르면 학평은 서울·부산·인천·경기 등 4개 교육청은 번갈아가며 출제(3월, 서울, 5월 경기, 6월 부산, 7월, 9월 인천, 10월 서울 및 경기, 예산은 17개 시·도교육청 부담)하고 있으며 서울교육청은 총주관청으로서 기본계획 수립 및 시·도교육청 간 협의·조정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까지 유출경로(SNS 단체 대화방 구성, 유포자 신원 등)에 대한 사실관계가 파악되지 않은 상황으로 17개 시·도교육청은 해당 사건을 경찰에 수사 요청하여 관련자 조치 및 재발 방지 대책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후 수사 결과에 따라 관련자에 대한 조치 등 관할 교육청에서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해당 사안이 재발하지 않도록 문·답지, 정답 및 해설 관리 와 보안 등 제도적인 보완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필요한 조치를 검토할 계획이다.
서울교육청은 “17개 시·도교육청은 해당 사안이 엄정하게 처리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향후 전국연합학력평가가 공정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6월 1일 치러진 ‘학평’의 모습이다.
ⓒ 에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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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5-06-06 · 뉴스공유일 : 2025-06-06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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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뿌리연대, 제주도민과 함께 ‘플라스틱 생산 감축’ 촉구
- “거대한 쓰레기장 된 제주바다, 새 정부 외면 말라”
- 21대 대통령 상징 인물에 오염된 해양생물인형 건네
▲ 6월 5일 환경의날을 맞아 플뿌리연대가 제주도민들과 함께 새 정부에 오염된 해양생물인형을 건네며 플라스틱 생산 감축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플뿌리연대 제공
2025 세계 환경의 날 기념행사가 열리는 5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 플라스틱으로 오염된 해양생물들이 등장했다. 제주에 살고 있는 청년 어부, 해녀, 어린이, 제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단체를 비롯해 플라스틱 문제를 뿌리뽑는 연대(이하 플뿌리연대) 활동가 등이 새 정부에 플라스틱 오염 악순환을 끊어낼 생산 감축을 촉구하며 벌인 퍼포먼스다.
2025 세계 환경의 날 행사 주제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이다. 이번 기자회견은 정부가 석유화학산업계의 손해를 우려하여 생산 감축을 외면하는동안 쓰레기 바다로 고통받고 있는 제주도민과 플뿌리연대가 함께 했다.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근본적 해결책은 생산 감축이지만, 정부는 20년 넘게 관리 중심의 대응 방식만 고집하고 있다. 증가하는 플라스틱 생산량과 소비량, 쏟아지는 폐기물로 인한 생태계 전반의 오염 정도는 이제 생산 감축 없이는 되돌리기 힘든 지점에 이르렀다.
김정도 제주 청년 어부는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살고자 제주로 이주했으나, 어업은 어획이 아니라 플라스틱 쓰레기를 건져올리는 일이 되어 버렸다”며, 언제까지 수거 중심의 임시처방만을 반복할 것인지 한탄하며, 플라스틱 생산 감축을 국가 아젠다로 명확히 선언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어서 이유정 제주 해녀는 “말없는 바다를 대신하여 더 이상 침묵하지 않기로 했다”며 하루에 몇시간 씩 바다에서 물질을 하며 몇십배의 미세플라스틱에 노출되어 있는 이들은 “쓰레기는 단지 보기 싫은 문제가 아니라 우리 해녀에겐 생명을 위협하는 존재”라고 토로했다. 1초마다 트럭 한 대 분량의 플라스틱이 바다로 흘러들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만들지 않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제주 종달초 3학년 최하민은 “어린이가 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다”며 플라스틱 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플로깅을 하고 다회용기를 사용해도 “어른들이 플라스틱을 덜 만들고, 덜 사용하는 방법을 찾지 않으면, 우리의 미래는 정말 위험해질 수 있다”고 해결의 주체인 어른에 책임을 물었다. 제주의 맑은 바다에서 친구들과 수영을 하고, 모래놀이를 하고 싶다면서, 오늘 자신의 발언으로 한 사람의 어른이라도 행동하게 될 것을 기대했다.
마지막으로 국제 환경단체 BFFP(Break Free From Plastic)의 East Asia and Southeast Asia Network Organizer Faye Ferre는 이번 세계 환경의 날과 관련해 “모두가 플라스틱 오염 종식에 역할을 해야 함을 상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몇 주 뒤 열리는 INC-5.2가 플라스틱 오염 문제 대응을 구조적으로 바꿀 드문 기회인만큼, 다가오는 8월 제네바에서 한국 정부가 생산 감축이라는 실질적인 해결책을 지지할 것을 요구했다.
플뿌리연대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우리나라의 플라스틱 원재료 생산능력은 전 세계 4위에 달하지만 환경 문제를 고려한 생산 감축 등 정부 차원의 노력은 발조차 떼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들은 작년 우리나라가 5차 플라스틱 협약 개최국이었던 점을 상기하며, “정부가 근본적인 해결 방안인 생산 감축을 도외시하면서 그 피해는 고스란히 자연과 공존하며 하루하루 생계를 이어가는 국민과 자라나는 아이들이 받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소각 매립되지 않은 많은 양의 플라스틱 폐기물은 수계로 이동해 해양 쓰레기 중 플라스틱류가 80%를 차지한 가운데, 전 세계 강, 해안, 해수면, 심해, 극지 해빙을 포함한 수계 전역에서 플라스틱이 발견되고 있다”며 “이미 강에는 미세플라스틱 1억 900만톤, 바다에는 3000만 톤이 축적되어 있다”고 말했다. “플라스틱으로 인해 심화되는 생태계 파괴의 끝에는 사람이 있다”고 강조하면서 “환경오염, 생태계 파괴, 국민 건강권 침해 등 생산감축 없는 정책이 야기하는 문제들보다 생산감축 자체가 야기할 대기업 중심 석유화학산업계의 손해를 더 우선하는 행태를 그만 멈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회를 맡은 김선아 녹색연합 활동가는 “두달 여 앞으로 다가온 유엔 플라스틱 오염 대응을 위한 제 5.2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5.2)는 협약문이 성안되는 마지막 회의”라며, 플라스틱 협약의 최종 협상에서 정부가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서 플라스틱 생산감축을 위한 역할을 해낼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기자회견은 장관급 라운드 테이블이 열리기 30분 전 시작되었고, 플뿌리연대 소속 활동가들과 제주도민, 그리고 제주에서 활동하는 녹색연합 전문기구 해양시민과학센터 파란이 함께 했다.
[기자회견문]
“공존을 위한 마지막 골든타임”플뿌리연대, 플라스틱 생산감축 촉구 기자회견
<기자회견 개요>
제목 : “공존을 위한 마지막 골든타임” 플뿌리연대, 플라스틱 생산감축 촉구 기자회견
일시 : 2025. 06. 05.(목) 08:30
장소 : 제주 ICC 앞 https://naver.me/5ixLOWph
주최 : 플뿌리연대
프로그램
- 사회 : 김선아(녹색연합, 플뿌리연대 활동가)
- 발언1. 김정도(제주도민, 어부)
- 발언2. 이유정(제주도민, 해녀)
- 발언3. 최하민(제주도민, 종달초3)
- 발언4. Faye Ferrer(BFFP, 플뿌리연대 활동가) *번역본 제공
- 기자회견문 낭독. 박정음(서울환경연합, 플뿌리연대 활동가)
- 퍼포먼스. 제21대 대통령으로 상징되는 인물(플뿌리연대 활동가 1인)에 발언자 4인이 플라스틱으로 오염된 해양생물인형을 차례로 전달하며 문제 해결 촉구
“공존을 위한 마지막 골든타임” 플뿌리연대, 플라스틱 생산 감축 촉구 기자회견
2025년 6월 5일, 오늘은 국제사회가 지구 환경보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세계환경의날이자 유엔 플라스틱 오염 대응을 위한 국제협약의 제5.2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5.2)를 딱 두 달 앞둔 날이다. 플라스틱 문제를 뿌리 뽑는 연대(이하 플뿌리연대)는 오늘 개최되는 세계 환경의 날 행사 주제인 플라스틱 오염 종식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새로 출발하는 정부가 플라스틱 생산 감축이라는 국제사회의 책임을 다할 것을 촉구한다.
지난 20년간 국내 플라스틱 오염 문제 대응은 이미 발생한 플라스틱 폐기물을 사후 처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왔다. 정부가 생산감축 필요성을 알지 못해서가 아니다. 환경오염, 생태계 파괴, 국민 건강권 침해 등의 문제들보다 오히려 생산감축 자체가 야기할 대기업 중심 석유화학산업계의 손해를 더 우선했기 때문이다. 정부가 기업의 이익을 우선으로 고려하며 플라스틱 생산 감축을 외면하는 동안 자연과 공존하며 하루를 살아내는 국민들의 고통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이곳 유엔 세계 환경의날 행사가 이루어지는 제주도도 플라스틱 오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제 어부가 건져 올린 그물에는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이 더 많이 잡히고, 가쁜 숨을 참고 매일 수면 위로 몇 번씩 들어 올리는 해녀의 손에는 해산물이 아닌 각종 플라스틱 쓰레기가 쥐어져 있다. 쓰레기 바다의 참상을 마주하며 이들은 매일 좌절한다. 바다가 살아야 우리가 산다는 이들의 간절한 외침이 더 이상 외면되어서는 안 된다.
플라스틱 오염은 비단 자연환경에서 생업 활동을 하는 이들의 문제만은 아니다. 수계 전역에서 발견되는 많은 플라스틱은 이를 먹이로 착각한 해양생물의 체내에 쌓이고 먹이사슬 형태로 우리 몸속에 축적된 채 건강을 위협한다. 플라스틱은 원료 추출 단계부터, 생산, 소비, 폐기되는 생애 전 주기에서 유해화학물질들을 배출하며 대기, 토양, 수계 등의 생태계 전반이 오염되고 있는 문제는 주지의 사실이다.
광범위하고,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플라스틱 폐기물 관리 중심의 안일한 대처에서 벗어나, 플라스틱 원료 생산 대국으로서 한국 정부의 책임 있는 역할이 요구된다. 정부는 지난해 부산에서 열린 5차 회의에서 플라스틱 생산감축을 위한 구속력 있는 목표와 책임 있는 이행 계획이 담긴 규제를 마련하고 협약을 이끌었어야 했지만, 이를 방기했다.
새로운 정부가 출범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탈 플라스틱 정책을 펼치겠다고 공약으로 발표한 바 있다. 탈 플라스틱 정책의 국제 플라스틱 협상이 지연되지 않도록 생산 감축이 포함된 성공적 협약을 위해 앞서야 한다. 플라스틱 오염 문제 해결은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 전 지구적 과제로서, 지난 과오를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 생산감축이 포함된 공식 문서를 도출시킴으로써,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플라스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생산 감축’이라는 본질적 해법으로의 전환, 그 마지막 적기를 놓치지 않길 촉구한다.
그린피스 기후변화청년단체GEYK 노동환경건강연구소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녹색연합
동아시아바다공동체오션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 서울환경연합 알맹상점 여성환경연대
자원순환사회연대 자원순환시민센터 환경운동연합 BFFP GAIA REL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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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 구조 혁신, 공공·민간 소비 확대 등 6대 정책 방향 제안
인천에서 사회적기업 제품을 쉽게 찾기 어려운 현실로 인해 지역경제의 선순환 효과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인천광역시의회 신영희 의원(국․옹진)은 5일 열린 ‘제302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회적기업 제품의 지역 내 소비와 선순환 생태계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영희 의원은 “현장에서 ‘사회적기업 제품이 좋은 것은 알지만 어디서 살 수 있는지 모르겠다’는 목소리가 많다”며 “도심과 도서․외곽지역 간 기업 수와 기회 격차, 공공기관의 낮은 구매율, 유통 플랫폼 접근성 부족 등 구조적 한계가 인천 사회적경제 활성화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2024년 인천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인천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은 2016년 532개에서 올해 1천211개로 증가했지만, 옹진군(44개), 강화군(79개) 등 외곽·도서지역은 소외된 상황이다.
공공기관의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율 역시 6.58%로 전국 평균(8.9%)보다 낮은 수준이다.
신 의원은 “서울과 경기 등은 사회적경제 제품 구매 목표제, 민간 쇼핑몰 연계, 임팩트 펀드 등 다양한 정책을 이미 도입해 실적을 내고 있다”며 “인천 역시 보다 적극적이고 구조적인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신 의원은 인천 사회적경제 생태계의 근본적 개선을 위해 ▶유통 구조 혁신 ▶지역기부 플랫폼 진입 장벽 완화 ▶공공 및 민간 소비 확대 ▶시민 참여형 가치소비 확산 ▶지역 간 격차 해소 맞춤 지원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조성 등 6대 정책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안했다.
신 의원은 “분산된 유통 플랫폼을 ‘인천형 통합브랜드’로 일원화하고, 민간 온라인몰과의 연계도 강화해야 한다”며 “사회적기업 상품이 고향사랑기부제 등 각종 플랫폼에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행정 절차를 간소화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또 “공공기관뿐 아니라 민간기업, 학교, 병원 등에서도 사회적기업 제품 소비가 확산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CSR) 연계, 인센티브 등 실질적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시민들이 사회적기업 제품을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i-가치나눔’ 사업을 고도화하고, 시민 참여형 가치소비 캠페인, 청년 마케터 육성, 사회적기업 체험 꾸러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또한 “도서와 외곽지역에는 중간 지원조직을 둬 출장 컨설팅, 맞춤형 교육, 판로 지원 등 현장 밀착형 지원을 강화함해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해야 한다”고 했다.
이와 함께 그는 “민간 중심의 금융 및 세제 지원 확대와 ‘사회적경제특구’ 지정 등 실질적인 육성 정책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신영희 의원은 “사회적기업 제품 소비는 단순한 구매가 아니라 지역의 일자리와 공동체, 그리고 미래에 투자하는 일”이라며 “인천에 사회적경제 선순환 생태계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와 시민 모두의 실질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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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이 9년 연속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군은 4일 발표된 해양수산부의 ‘2026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 개발 사업’ 신규지구 선정 결과 태안군 안기2리권역이 선정됨에 따라 총 사업비 62억 원 및 시군역량강화 사업비 2억 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뒀다고 밝혔다.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은 어촌지역의 정주여건 개선 및 소득기반 확충을 위해 복지시설과 수익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은 어촌지역 발전을 위해 기초생활 기반시설 확충이 필요하다고 보고 공모 신청에 나섰으며, 이번 선정으로 2018년 이후 누적 14개소 선정의 성과를 거두게 됐다.
군은 내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국비 43억 4000만 원 포함 총 사업비 62억 원을 들여 ‘안기2리권역 행복한 삶터 조성 사업’을 추진,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프로그램실과 공유주방, 체육실, 귀어인 숙소 등이 포함된 어울림센터(368㎡) 조성 △바다품 쉼터(120㎡) 조성 △가로등·CCTV(각 8개소) 설치 등 생활기반 조성에 힘쓰고,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주민교육 △컨설팅 △소규모 공동체 사업 지원 등의 시책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지역 맞춤형 역량강화에 앞장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라며 “주민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 마을 공동사업과 주민사업 간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 등을 이뤄낼 수 있도록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은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채석포권역(2018) △해녀마을(2018) △몽산포권역(2019) △영목마을(2019) △파도리권역(2020) △청산권역(2021) △창기7리(2021) △호포권역(2022) △어은돌권역(2023) △장곡4리(2023) △마금3리(2024) △누동2리(2024) △사창·당산권역(2025) △안기2리권역(2026) 등 14개소가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에 선정돼 총 757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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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5일 안전치안 점검 회의를 열어 안전 시스템 점검에 나선 가운데, 태안군도 같은날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 주재로 군민 안전 확보를 위한 긴급 안전점검 회의를 갖고 각 부서별 재난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대통령이 5일 중앙부처 관계자와 시·도지사 및 시·군·구 단체장과의 화상회의를 통해 여름철 풍수해와 폭염, 수상안전, 식품안전 등 각 분야별 차질 없는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군은 폭염 대비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보호대책 추진 △공사장 등 현장 근로자 안전관리 강화 △농림·축산·어업 피해 예방대책 추진 등 3대 취약분야에 대한 집중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도열병 등 농작물 병해충 방제대책과 육상양식장 고수온 관리 등 농수산 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예방대책을 살피고, 오는 7월 5일 개장하는 해수욕장 운영 관련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한 대책을 모색했다.
이밖에도, 군은 태풍과 호우 등에 대비한 시설물 점검과 안전진단에 철저를 기하고 위험요인을 사전 발굴해 제거키로 하는 등 정부 기조에 발맞춰 재난 관련 물 샐 틈 없는 대응체계를 확립해 ‘안전 태안’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회의를 주재한 가세로 군수는 “예방이 가능한데도 이를 놓쳐 재난을 야기하는 일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각종 재해와 재난에 대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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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안양시 안양8동삼아연립주변지구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지난 2일 안양8동삼아연립주변지구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0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7월) 1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 및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에 참석하고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3년 이내 도시정비사업 계약해지 이력이 없는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안양 만안구 성결대학로46번길 37-1(안양동) 일대 9568.4㎡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1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명학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명학초, 신안초, 신안중, 신성고, 성문고 등이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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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 바쁘게 흘러가는 한주, 쏟아지는 뉴스 홍수 속에서 무엇부터 찾아봐야 할지 막막할 독자분들을 위해 아유경제 인사이트팀에서는 매주 금요일마다 알아두면 좋을 핵심 이슈 10개를 정리해 보고자 한다.
■ `역대 최다 득표` 이재명 정부 출범
제21대 대선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역대 최다 득표`를 기록하며 당선됐다. 지난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최종 득표율은 49.42%로 과반을 얻지는 못했지만, 득표수 1728만 표로 역대 대선 최다 득표수를 기록했다. 이는 제20대 대선 윤석열 전 대통령이 얻은 최다 득표 기록(48.56%ㆍ1639만4815표)을 뛰어넘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전국 17개 시ㆍ도 중 11곳에서 승리를 거뒀다. 서울시 25개 구 중 강남 3구(강남ㆍ서초ㆍ송파)와 용산구를 제외한 21곳에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앞섰으며, 접전이 예상됐던 경기도에서도 김 후보보다 131만6528표를 더 얻으며 승리했다. 광주ㆍ전남ㆍ전북 등 호남권에서는 80% 이상 득표율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으며, `캐스팅 보트`로 통하는 충청권에서도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또 보수의 텃밭으로 불리는 부산ㆍ울산 등에서 `마의 40%` 벽을 넘으며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번 대선은 궐위에 따라 치러진 선거로서, 선관위가 당선인으로 이재명 대통령을 공식 확정한 이달 4일 오전 6시 21분을 기해 이 대통령의 임기가 공식 개시됐다. 이로써 대통령직 인수 과정 없이 곧바로 업무를 시작하게 됐으며, 오는 7월 17일에는 제헌절 기념식과 병행해 임명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 강남ㆍ송파 재건축 14곳 토허제 재지정
서울시가 강남ㆍ송파 주요 재건축 아파트 단지 14곳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 시는 지난 4일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 강남ㆍ송파구 재건축 추진 아파트 14곳을 2026년 6월 22일까지 1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한다고 이달 5일 밝혔다. 해당 단지들은 지난 3월 이미 토지거래허가제도 대상으로 지정됐던 곳으로, 이달 22일 만료를 앞둔 상황이었다. 이에 시는 개발 기대감에 따른 투기 수요 유입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자 만료 기간을 1년 연장하는 이번 조치를 하게 됐다. 대상 지역은 ▲대치동 개포우성1ㆍ2차(8만8760.6㎡), 선경(7만8636.2㎡), 미도(19만5080.4㎡), 쌍용1차(4만7659㎡), 쌍용2차(2만4484.4㎡), 우성1차(2만9874.0㎡), 은마(24만3552.6㎡) ▲삼성ㆍ청담동 진흥(5만1035.5㎡), 현대1차(7004.1㎡) ▲잠실주공5단지(35만3077㎡), 우성1ㆍ2ㆍ3차(12만354㎡), 우성4차(3만1631㎡), 아시아선수촌(15만8424.8㎡) 등 14개 단지다(면적 1.43㎢). 아울러 시는 지난 4월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11개 구역(면적 0.85㎢)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가가 급격히 상승하거나 투기적인 거래가 성행하는 지역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 또는 재지정할 것"이라며 "주택시장 동향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분석을 통해 부동산 투기를 철저히 방지하고 실수요자 유입을 유도해 안전한 부동산시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3단계 DSRㆍ토허제` 풍선효과…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3년 만 최고치"
3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을 앞두고 `주택담보대출 막차 수요`가 몰리며 서울 아파트 가격이 상승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경매시장에서도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이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덩달아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3일 경ㆍ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5월) 경매에 나온 서울 아파트 총 252가구 중 114가구가 낙찰됐으며, 낙찰가율은 2022년 6월(110%) 이후 2년 1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인 97.7%를 기록했다. 낙찰가율은 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을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경매는 감정가 대비 낮은 가격에 거래돼 낙찰가율이 낮은 경우가 많지만, 수요가 몰리면 입찰자들이 더 높은 가격을 써내기 때문에 낙찰가율이 오른다. 특히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강남 3구에서는 감정가보다 높은 가격에 낙찰된 물건이 잇달아 나오기도 했다. 지난 5월 경매가 진행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전용면적 197㎡)`는 감정가(72억 원) 대비 20억 원이 높은 93억7000만 원(낙찰가율 130.1%)에 낙찰됐고, `강남구 삼성동 힐스테이트 2단지(41㎡)`는 감정가(16억 원) 대비 4억 원 높은 20억6000만 원(낙찰가율 128.5%)에 손바뀜됐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이라도 경매로 매입하면 실거주 의무 등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점을 노리고 투자 수요가 몰렸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주현 지지옥션 전문위원은 "최근 서울 아파트의 경매 동향을 보면 토지거래허가구역 주변 지역으로 수요가 확산하고 있다"며 "대출 한도 축소, 금리 인하, 공급 부족 문제 등을 고려한 실수요자들이 움직이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코스피 2800선 돌파 `강세장` 진입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자마자 코스피가 연일 불기둥을 세우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과정에서 `코스피 5000시대`를 열겠다고 대대적으로 천명해온 만큼,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임기 첫날이었던 지난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장중 전거래일 종가(2698.97) 대비 72.06포인트(2.67%) 오른 2771.03을 기록했다. 주요 수급 주체인 외국인ㆍ기관도 현ㆍ선물시장에서 동반 매집에 나서며 강세장에 베팅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외국인은 현물시장에서 6700억 원가량을, 선물시장에서는 9100억 원어치를 사들였다. 통상적으로 전 저점 대비 20%가 넘으며 기술적 강세장에 진입한 것으로 간주하는데, 자금 유입이 활발해짐에 따라 전 저점인 2284.72(4월 9일) 대비 20%를 훌쩍 넘겼다. 임기 둘째 날인 5일에도 코스피지수는 강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10시 55분께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54.6포인트(1.97%) 오른 2825.44를 기록했다. 코스피지수가 장중 2800선을 넘어선 것은 2024년 7월 19일 이후 321일 만이다. 한편, 증권가에서는 투자자 유입을 위한 `수혜주 찾기`에 분주해졌다. 이에 증권ㆍ신재생에너지ㆍAIㆍ건설ㆍ지역화폐ㆍ건설주ㆍ사회간접자본(SOC) 관련 종목들이 이 대통령 관련 수혜주로 꼽히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대선 이후 수혜주 투자 시 투자자들의 기대가 주가에 이미 선반영한 점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설태현 DB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선 이후에는 공약 중 실제로 정책으로 채택돼 예산과 법령으로 집행되는지를 신속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AI, 건설, 유통 등 여야가 공통으로 강조했던 분야는 정책 실행 가능성이 커 우선 주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대법, `불법 대북 송금` 이화영 징역 7년 8개월 확정
쌍방울 그룹에서 수억 원의 뇌물을 받고 800만 달러 대북 송금에 공모한 혐의를 받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징역 7년 8개월의 형이 최종 확정됐다. 이 전 부지사는 2018년 7월~2022년 7월 쌍방울 그룹으로부터 약 3억3400만 원의 정치자금과 뇌물을 수수하고, 쌍방울이 도지사 방북 비용(300만 달러)과 북한 스마트팜사업 비용(500만 달러) 등 총 800만 달러를 북한 측에 보내도록 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후 1심에서는 이 전 부지사의 혐의를 대부분 유죄로 인정해 총 징역 9년 6개월을 선고했다. 하지만 2심에서는 유죄 판단을 유지하면서도 형량은 총 징역 7년 8개월로 감형했고, 대법원은 이러한 2심의 판결을 확정했다. 이달 5일 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특가법)」상 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부지사에 대해 총 징역 7년 8개월(특가법상 뇌물 및 「외국환거래법」위반 등 징역 7년ㆍ「정치자금법」위반 징역 8개월), 벌금 2억5000만 원, 추징금 3억2595만 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또 공범으로 기소된 방용철 쌍방울 그룹 부회장에 대해서도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원심 판단에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해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법리를 오해하는 등으로 판결에 영향을 미친 잘못이 없다"며 이 전 부지사와 검사 측의 쌍방 상고를 모두 기각했다.
■ `5호선 방화` 60대 구속
지하철 5호선 열차에 불을 지른 60대 남성이 구속됐다. 지난 2일 서울남부지법 이영광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현존전차방화치상 혐의를 받는 60대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도망할 염려가 있고 재범 위험성이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이어 "공공 안전에 현저한 위험과 심각한 피해가 초래된 점 등에 비춰 범죄가 중대하고, 납득할 수 없는 동기로 사전에 범행 도구 등을 준비한 점 등에 비춰 재범 위험성도 있다"고 구속 판단 이유를 설명했다. A씨는 지난달(5월) 31일 오전 8시 43분께 여의나루역~마포역 터널 구간을 달리던 열차 안에 휘발유를 뿌린 뒤 옷가지에 불을 붙이는 방식으로 방화한 혐의를 받는다. 화재로 인해 A씨를 비롯한 23명이 병원에 이송됐고 129명이 현장에서 처치를 받았다. 범행 이후 긴급체포된 A씨는 조사 과정에서 "이혼 소송 결과에 불만이 있어 불을 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방당국이 재산 피해액을 추산한 결과 이번 사건으로 약 3억3000만 원의 손해가 발생했다. 지하철 1량이 일부 소실됐으며, 지하철 2량에서는 그을음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서울교통공사는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및 구상권 청구 등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 일가족 살해 40대 가장 "1억6000만 원 빚져서" 진술
가족을 태운 승용차를 몰고 바다로 돌진해 아내와 고등학생 아들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가장 B씨가 "빚 때문에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5월) 30일 B씨는 가족에게 "여행을 가자"며 전남 무안군의 한 숙박시설에서 하룻밤을 묵은 뒤, 다음날 진도로 향하던 중 가족들에게 "영양제"라며 수면제가 든 음료를 건넸다. 이후 지난 1일 가족이 잠들자 차량을 몰고 진도항 방파제로 돌진했으나, 차량이 바다에 빠지자 그는 혼자 탈출해 광주광역시로 도주했다. 그로부터 44시간 만에 B씨는 광주 서구 양동시장 인근 거리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이후 있었던 경찰 조사에서 B씨는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다액 채무와 아내의 건강 문제 등 생활고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건설현장 일용직이었던 B씨는 "건설사에서 임금을 받지 못해 1억6000만 원 상당의 빚이 있었고, 조울증을 앓던 아내를 돌보느라 직장 생활에 문제가 생기면서 생계를 감당할 수 없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한편, 경찰은 B씨가 범행 동기로 주장하는 이유 외에도 보험금 수령 목적 살인의 가능성은 없는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 중국 `희토류 수출 통제` 계속되자… 자동차업계 비상
미국의 관세 부과에 맞서 중국이 두 달째 희토류 수출 통제를 풀지 않고 있자 자동차 제조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3일(현지시각 기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달(5월) 9일 미국 자동차혁신연합(AAI)은 "희토류 공급 부족으로 미국 내 공장 가동을 멈출 수 있다"는 내용의 비공개 서한을 미국 정부에 전달했다. AAI는 "희토류 등에 대한 공급이 막히면 자동변속기, 모터, 센서, 안전띠, 스피커, 조명, 카메라 등 핵심 부품 생산에 차질이 생길 것"이라며 "심각한 경우 생산량 감축 또는 차량 조립 라인 중단까지 필요할 수 있다"고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희토류는 자동차 산업을 비롯한 여러 첨단산업(반도체ㆍ의료ㆍ로봇 등)에 쓰이는 핵심 광물 중 하나인데, 중국이 전 세계 매장량의 70%를 채굴하고 채굴된 희토류의 90%를 가공한다. 하지만 지난 4월 중국 정부가 희토류 7종에 대해 특별 수출 허가를 받도록 한 뒤 여전히 그 규제를 풀지 않고 있자 전 세계 희토류 공급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이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이 미국과의 `관세 휴전` 합의를 위반했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지난달(5월) 12일 미국과 중국은 제네바에서 서로에게 경쟁적으로 부과한 관세 대부분을 철회하고 이를 90일간 유예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하지만 중국이 희토류 수출 통제 조치는 여전히 풀지 않자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비난의 글을 올렸다. 그러자 중국은 반대로 미국이 중국의 반도체 칩 수출을 막고, 중국 유학생의 비자를 취소한 점을 문제 삼으며 반박했다.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정치국원 겸임) 겸 외교부장은 데이비드 퍼듀 신임 주중 미국 대사를 만난 자리에서 "미국은 중국에 다가와 중미 관계를 정상 궤도로 되돌리기 위한 필요조건을 갖춰야 한다"며 "근거 없는 이유로 부정적 조치를 하며 중국의 권익을 훼손하는 것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 머스크 "트럼프 감세 법안 역겹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 정부의 감세 정책을 맹렬히 비난했다. 지난 3일(현지시각 기준) 머스크는 자신의 엑스(Xㆍ옛 트위터) 계정에 감세 법안의 의회 통과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취지의 게시글을 잇달아 올렸다. 그는 "이 엄청나고 터무니없으며 낭비로 가득 찬 의회 예산안은 역겹고 혐오스러운 것"이라며 "예산안에 표를 던진 자들은 부끄러워해야 한다. 당신들은 스스로 잘못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법안 찬성 하원 의원들을 비난했다. 이후 또 다른 게시글을 통해 미국의 재정적자 현황을 공유하며 "감세안은 미국 시민들에게 감당할 수 없는 빚 부담을 지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감세 법안에 반대표를 던졌던 공화당 소속 마이크 리 상원의원(유타)과 랜드 폴 상원의원(켄터키) 등은 머스크에 동조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그러자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랜드 폴은 감세 법안에 대해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며 "그는 모든 것에 반대표를 던지는 것을 좋아하고 그것이 좋은 정치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머스크에 동조한 랜드 폴 상원의원을 비판하는 글을 게시했다. 한편,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The One Big Beautiful BilㆍBBB)`으로 불리는 해당 법안은 ▲개인 소득세율 인하 ▲법인세 최고세율 인하 ▲표준소득공제ㆍ자녀세액공제 확대 연장 등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다.
■ 서현진, 26억 원 전세사기 당해… `깡통주택` 경매 신청
배우 서현진이 전세사기 피해를 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2일 뉴스피릿은 "서현진이 전세로 입주한 주택의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 지난 4월 직접 경매를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대법원 법원경매정보와 등기부등본 등에 따르면 서현진은 2020년 4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고급빌라에 대해 25억 원 전세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2년 뒤인 2022년 3월에는 보증금을 올려 26억2500만 원으로 재계약한 바 있다. 그러나 2024년 4월 계약이 만료됐음에도 집주인 측이 전세금을 반환하지 않자 같은 해 9월 임차권 등기를 마치고 법원에 경매를 신청했다. 이후 지난 4월 서울중앙지법은 강제경매 개시 결정을 내렸다. 강제경매는 채권자가 소송을 통해 법원에서 채무 금액이 있다는 판결을 받아낸 뒤 채무자의 재산을 경매신청하는 것이다. 하지만 해당 부동산이 이른바 `깡통주택`으로 분류되며 낙찰자가 나타날지는 미지수인 상황이다. 낙찰자는 낙찰금에 더해 선순위 임차인인 서현진의 전세보증금까지 지급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해당 빌라의 현재 최저 입찰가가 22억9890만 원임에도 전세보증금까지 고려하면 새 집주인은 총 49억 원으로 빌라를 취득하게 되는 것이다. 한편, 해당 빌라에 대한 경매는 오는 1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다. 서현진이 전세보증금을 전액 회수하기 위해서는 낙찰자가 26억 원 이상을 써내야 하는데, 업계 전문가들은 "현재 부동산시장을 보면 그럴 가능성은 작다"며 "서현진에게 일부 손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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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서초구 서초진흥아파트(이하 서초진흥) 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 도전에 나섰다.
지난 2일 서초진흥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정비기반시설 설계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3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이 사업은 서초구 서초대로 385(서초동) 일원 4만194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5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85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 강남역이 약 421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서초초등학교, 서일중학교, 서운중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노브랜드, 이마트에브리데이, 강남세브란스 등이 있어 무난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한편, 서초진흥은 2020년 3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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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제주도 제주시 노형세기1차아파트(이하 노형세기1차)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향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이달 4일 제주시는 노형세기1차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현윤식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 규정에 따라 오는 19일까지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이 사업은 제주시 수덕5길 2(노형동) 외 1필지 일대 3007.9㎡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56.87%, 용적률 391.47%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11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개동 10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양호한 곳으로 월랑초, 신광초, 백록초, 노형초, 제주서중, 남녕고 등이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노형오거리를 중심으로 대형마트와 CGV, 병원 등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잘 갖추고 있다.
한편, 노형세기1차는 2022년 8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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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하고 압도적인 핑거스타일 기타
제목: 루카 스트리칸뇰리 첫 내한공연 / 부제: High Voltage Tour
일정: 2025.7.4(금) 7:30PM
장소: 푸르지오 아트홀 (을지로 4가)
출연: 루카 스트리칸뇰리
예매: 인터파크, 네이버예약
문의: 0507-1370-6160
주최 주관: 재즈브릿지컴퍼니
후원: 주한이탈리아문화원, 어쿠스틱기타앤뮤직, 푸르지오아트홀
우리 시대의 가장 독창적인 기타리스트의 첫 내한
인터넷 누적 조회수 2억뷰를 돌파하고 현존하는 가장 독창적인 기타리스트로 인정받는 루카 스트리칸뇰리는 전 세계 유수의 언론들이 입을 모아 “경이롭다”고 표현하는 기타의 마법사이다. 그가 직접 발명한 리버스 트리플 넥 기타와 리버스 슬라이드 넥을 연주하는 그의 창의적인 연주 스타일은, 어쿠스틱기타의 현대적인 진화에도 기여하며 핑거스타일 기타 연주의 혁신으로 평가받는다.
라이브로 접하는 그의 연주는 마치 고전압의 짜릿한 전기 충격을 받는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하기에, 올해 3월부터 시작된 그의 솔로 투어는 “High Voltage Tour” 라는 부제를 달았고, 3개 대륙의 8개 국가, 67개 도시를 아우르는 이번 투어는 이미 유럽 전역과 미국을 거쳐 현재 아시아 투어를 진행중에 있다. 중국과 홍콩, 일본, 대만 등을 투어 하는 이번 아시아 투어는 7월까지 진행되며, 드디어 한국에서는 서울 첫 내한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짜릿하고 화려한 불금을 선사할 예정이다.
십대시절부터 주목받던 혁신적인 기타 테크닉
10세때부터 클래식 기타를 배우며 이탈리아의 콘서바토리에서 음악교육을 받았던 루카 스트리칸뇰리는 "Cittá di Lissone"기타 경연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며 어릴 적부터 클래식 기타 연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십대시절 핑거스타일 기타의 매력을 발견하고 유튜브를 끝없이 시청하며 핑거스타일 연주 테크닉을 배웠던 그는 제7회 “Festival Internazionale Della Chitarra di Fiuggi” 어쿠스틱 기타 경연대회에서 100점 만점으로 우승하며, 이탈리아 밴드 New Trolls의 오프닝 공연을 하는 등 일찍부터 커리어를 만들어갔다.
자신만의 테크닉과 스타일을 찾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그는 연주 초기에는 바이올린 활을 사용하기도 하고, 여러 기타를 동시에 연주하거나, 이색적인 튜닝을 하거나 변형된 카포를 사용하며 일종의 시행착오를 거쳐가며 자신의 테크닉을 완성하였고 핑거스타일 장르에 있어 그 누구보다 독보적이고 혁신적인 기타 연주자뿐만 아니라 ‘발명가’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넥이 3개인 기타를 자유자재로 연주하는 그의 연주를 보는 것 만으로 충분히 압도적인 감동을 선사하는 그에 대해 일간지 Vancouver Sun은 “그의 폭넓은 비 전통적인 테크닉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평가하였다.
SNS의 센세이션이 되는 그의 마법 같은 연주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핑거스타일 음반 레이블인 Candyrat 레이블에서 그가 편곡한 “최후의 모히칸” 영화음악을 소개하면서 그는 단숨에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게 되었고, 이어서 발매한 그의 데뷔앨범에 수록된 “Thunderstruck”이 1,4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입소문을 타면서 전 세계에서 연주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오픈 하자마자 10만명의 팔로어를 모았던 그는 현재 80만명이 넘는 구독자가 있으며 SNS에서의 인기와 영향력을 바탕으로 월드투어와 음반 작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그는 소규모 공연장에서부터 필하모닉홀이나 공연예술센터 같은 곳에서의 매진공연은 물론, 텔아비브의 노키아 아레나 같은 대형 공연장에서도 공연하며 연간 100회 이상의 공연을 소화하고 있다.
기타 연주를 좋아하고 핑거스타일 기타에 관심이 있는 관객들과 기타 애호가들에게는 우리시대의 “가장 비범한 기타리스트 중 한명”(Daily Sabah)으로 평가받는 그의 마법과 같은 연주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찾아온다.
언론 리뷰
“압도적이다” – Guitar World
“경이롭다” – La Repubblica
“절대적으로 최고 중 하나” – NME
“미친듯한 기타 테크닉의 마법” – Acoustic Magazine
“혁신적이다” – Shanghai Daily
“최고의 어쿠스틱 기타리스트 중 하나” – Frankfurter Allegemeine
“비범한 기교를 지닌 어쿠스틱 마법사” – Guitar Player
“가장 비범한 기타리스트 중 하나” – Daily Sabah
“그의 폭넓은 비 전통적인 테크닉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 Vancouver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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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5-06-05 · 뉴스공유일 : 2025-06-06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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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전북 전주시 하가구역 재개발사업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이주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전주시는 하가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홍성덕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8조제2항에 따라 지난달(5월) 29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3조 규정에 의거 이를 그달 30일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전주 덕진구 하가2길 21(덕진동2가) 일원 11만3271㎡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22.24%, 용적률 226.66%를 적용한 지하 4층에서 지상 1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7개동 198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9㎡ 52가구 ▲39A㎡ 57가구 ▲59A㎡ 130가구 ▲59T1㎡ 3가구 ▲59T2㎡ 5가구 ▲78㎡ 101가구 ▲84A㎡ 673가구 ▲84A1㎡ 175가구 ▲84B㎡ 442가구 ▲84B1㎡ 22가구 ▲117A㎡ 30가구 ▲117A1㎡ 54가구 ▲117A2㎡ 44가구 ▲117B㎡ 149가구 ▲129A㎡ 20가구 ▲P126TA㎡ 2가구 ▲P127TB㎡ 6가구 ▲P126DA㎡ 4가구 ▲P127DB㎡ 16가구 ▲G129TA㎡ 2가구 ▲G129TB㎡ 2가구 등이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무난한 곳으로 덕일초, 덕일중, 덕진중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원광대병원과 대형마트, 은행 등도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한편, 하가구역은 2020년 6월 조합설립인가, 2023년 1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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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5-06-05 · 뉴스공유일 : 2025-06-05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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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6일(금)부터 8일(일)까지, 총 3일간 개최되는 ‘제13회 무주산골영화제’(2025.6.6.–6.8.)가 백은하 배우연구소와 함께 완성한 도서 《넥스트 액터 최현욱》을 영화제 개막일인 6월 6일(금)에 정식 출간한다.
“그냥, 연기라는 행위가 다 재미있어요“ – 배우 최현욱
배우 최현욱의 인터뷰 & 촬영 비하인드 등 최현욱의 모든 순간이 담긴
도서 《넥스트 액터 최현욱》 6월 6일(금) 온/오프라인 서점 출간!
[도서 《넥스트 액터 최현욱》 | 출처: 무주산골영화제]
도서 《넥스트 액터》 시리즈는 무주산골영화제와 백은하 배우연구소가 공동 기획한 <넥스트 액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배우 박정민, 고아성, 안재홍, 전여빈, 변요한, 고민시가 차례로 출간되어 국내 영화 팬들에게 애장서로 추천받아왔다.
일곱 번째 시리즈 《넥스트 액터 최현욱》은 소년과 청년의 경계에 선 캐릭터들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현재 ‘청춘의 아이콘’으로 손꼽히는 배우 최현욱의 학창 시절부터 현재까지 모든 이야기를 담아내 더욱 뜻깊다. <약한영웅> 시리즈, 시즌 2> 등 여러 작품 속 캐릭터를 통해 선보였던 최현욱의 다채로운 얼굴들을 백은하 소장의 심도 있는 해설과 함께 살펴볼 수 있으며, 최현욱이 각 작품에 몰입하는 과정은 물론 촬영 비하인드와 연기에 대한 솔직 담백한 이야기도 숨김없이 담겨있다.
배우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백은하 배우연구소’의 백은하 소장은 “연기의 본질이 정지보다 흐름에 있다면, 최현욱의 존재감은 움직이는 순간에 가장 선명해진다.”라고 설명하며 “에너지와 돌파력으로 무장한 젊은 배우들이 무서운 속도로 등장하고 있는 현재, 최현욱 배우의 지난 6년간의 밀도 있는 궤적은 흥미로운 케이스 스터디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처럼 최현욱의 반짝이는 모든 순간들을 담은 도서 《넥스트 액터 최현욱》은 오는 6월 6일(금), ‘제13회 무주산골영화제’에서 처음 만날 수 있으며, 영화제 기간 동안 일반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서도 구매 가능하다.
한편 넥스트 액터와 관련해 6월 6일(금) <넥스트 액터 : 최현욱> 야외토크, <약한영웅 Class 1>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 도서 출간 기념 사인회 등 넥스트 액터를 집중 조명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영화제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제13회 무주산골영화제’는 오는 6월 6일(금)부터 8일(일)까지 총 3일간 무주군 일대에서 열리며 전체 상영작 및 프로그램의 상세한 정보는 무주산골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넥스트 액터 NEXT ACTOR는 한국영화를 이끌어갈 차세대 배우를 집중 조명하는 시리즈입니다. 무주산골영화제와 백은하 배우연구소가 공동 기획한 넥스트 액터는 대배우의 단단한 업적을 고찰하고 집대성하는 완성형의 기록이 아니라 새로운 배우의 유연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담아내는 열린 작업입니다. 넥스트 액터는 매년 한국영화의 다음 반세기를 이끌어갈 새로운 배우의 이름을 더해 시리즈로 이어집니다. 배우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애장서, 배우를 꿈꾸는 사람들의 필독서, 배우를 탐구하는 사람들의 교과서로 자리잡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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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양천구 목2동 232 일대(재개발)에 지상 최고 22층 공동주택 586가구가 들어선다.
최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4일 열린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목2동 232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 가결했다.
목2동 232 일대 재개발사업은 양천구 목동중앙본로18가길 16(목2동) 일원 2만2315㎡를 대상으로 정비계획에 따라 이곳에 지상 최고 22층 아파트 8개동 586가구(공공주택 88가구 포함) 규모의 주거 단지를 조성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노후한 단독ㆍ다세대주택이 혼재돼 있고, 도로가 좁고 막다른 골목이 많아 보행환경이 열악한 주거지다. 불법 주정차 문제도 심각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했다.
목2동은 공항대로 및 도시철도 9호선(염창역ㆍ등촌역)이 인접해 차량 및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하고 남측으로는 목동신시가지가 인접해 교육ㆍ생활 환경도 좋은 편이다. 용왕산, 매봉산 등 자연환경과 반경 500m 내 4개의 초ㆍ중학교도 자리 잡고 있다.
시는 2022년 12월 이곳을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한 뒤, 1년 6개월 만에 지난해 7월 마련한 가이드라인을 반영해 정비계획을 수립ㆍ확정했다. `2030 도시ㆍ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라 사업성 보정계수 1.71을 적용, 허용 용적률을 기존 220%에서 230%로 완화해 사업성을 개선했다.
아울러 표고 차이가 15m에 달하는 분지 형태로 동서간 보행이 단절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형에 순응한 단지와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했다. 지형 레벨을 활용한 저층부 공간은 주민공동이용시설과 커뮤니티시설로 구성한다. 인근 용왕산근린공원과 연결되는 열린 보행네트워크을 조성해 접근성도 높인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계획으로 노후 주택지를 정비하고 도시 경관과 지형을 고려한 양질의 주택 공급을 확대하겠다"며 "앞으로 목동 일대 도시 경관은 물론 주거의 질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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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경력 '트레이너들의 트레이너'가 말하는 올바른 걷기법
"발의 각도 1도만 바꾸면 인생 각도가 바뀐다" 핵심 메시지 전달
이론과 현장을 겸비한 최고 전문가의 실무형 교육
경희대학교 스포츠의학 박사이자 진핏메디컬PT 대표인 김진 박사가 5월 31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경기둘레길 자원활동가 4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 강좌를 진행했다. 미국스포츠의학회(NASM) 공인 마스터 트레이너 자격을 보유한 김진 대표는 25년간 퍼스널 트레이닝 분야에서 활동하며 '트레이너들의 트레이너'로 불리는 최고 권위자다.
15년간 1,000명 이상의 트레이너를 양성해온 김 대표는 이날 강좌에서 "장거리 걷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이라며, "단순히 많이 걷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자세와 걷기 방법을 통해 건강을 지키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거북목, 휜 다리, 자세 비대칭 등 교정운동 분야에서 독보적인 전문성을 인정받아온 김 대표는 참석자들의 연령대와 활동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했다.
총 길이 860km의 경기둘레길은 평화누리길, 숲길, 물길, 갯길 등 4개 권역 60개 코스로 구성된 대규모 걷기 여행길이다. 3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자원활동가들이 정기적으로 이 길을 점검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장기간 안전한 걷기법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 필수적이다.
김진 대표는 14년 이상 진핏메디컬PT 센터를 운영하며 축적한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성 근골격계 기능 장애와 자세 교정을 통한 통증 개선"에 특화된 실용적 솔루션을 제공했다. 특히 이날 강의에서는 "걷기 자세, 발의 각도 1도만 바꾸면 인생 각도가 바뀐다"는 핵심 메시지를 전하며 참석자들의 집중을 이끌었다.
김진 대표는 "발을 딛을 때 바깥쪽으로 딛도록 의식적으로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직접 시연을 통해 올바른 발디딤 방법을 지도했다. "단순 체중 감량이나 근육 증가를 넘어 통증의 근본 원인을 찾아 개선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예방적 접근이 중요하다"라며, "특히 중장년층의 경우 무릎과 허리, 발목에 힘을 주는 과학적 걷기법을 반드시 익혀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김진 대표는 한국공항공사, 강서구보건소, 국민은행, 한화생명 등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바른 걷기와 자세 교정 강의를 진행해온 풍부한 현장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다수의 연예인들이 개인 PT를 받을 정도로 업계 내에서 신뢰받는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NASM 교정운동학을 적용한 비대면 온라인 트레이닝 효과 검증 연구를 주도하는 등 이론과 실무를 완벽하게 겸비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학문적 깊이와 현장 적용력을 모두 갖춘 교육이야말로 진정한 가치를 창출한다"라며, "오늘 참석한 자원활동가분들이 배운 내용을 즉시 둘레길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에 중점을 둔 커리큘럼을 구성했다"라고 밝혔다.
김진 대표가 운영하는 진핏메디컬PT는 최근 국제웰에이징협회와 협력하여 중장년층 웰에이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으며, 통증 관리 및 재활 전문 운동센터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경기둘레길 자원활동가분들처럼 적극적으로 건강관리에 참여하는 분들이야말로 성공적인 웰에이징의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건강 솔루션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강좌에 참석한 경기둘레길 자원활동가 서은영 씨는 "걷기가 몸에 좋다고는 하지만 오래 걸으면 몸이 피곤하고 무리가 간다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오래도록 건강하게 걸을 수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뜻깊은 강의였습니다. 선물로 받은 마사지 볼을 활용해 더 건강해지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한국의 길과문화 박성민 팀장은 "평소에 걷기가 다양한 운동을 즐겨하는데 허리와 어깨에 통증이 있었습니다. 오늘 열정적이고 핵심적인 부분들을 집어주시는 강의를 듣고 통증해결에 실마리를 찾은 느낌이고, 생활속에서 바른자세로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팁들을 많이 얻고 갑니다"라며 높은 만족도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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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5-06-05 · 뉴스공유일 : 2025-06-05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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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겨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이달 5일 코엑스 1층 B2홀에서 열린 `2025 강남구 행복 일자리 박람회`에 참석했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대규모 취업 행사로, 채용과 진로 탐색을 원하는 구직자들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기업과 중견기업 등 80개 기업과 한국무역협회, 코엑스, 고용노동부 등 10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현장 면접과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복진경 부의장ㆍ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ㆍ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ㆍ전인수ㆍ손민기 의원이 참석해 각 부스들을 직접 둘러보고, 현장을 찾은 구직자들을 격려했다.
복진경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구직자 여러분들이 자신에게 꼭 맞는 일자리를 찾고, 기업은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강남구의회는 실질적인 취업률 제고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람회가 끝난 후에도 참여하지 못한 구직자들을 위해 온라인 채용관을 운영해 지속적으로 취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운영사무국으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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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5-06-05 · 뉴스공유일 : 2025-06-05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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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인근 내자ㆍ필운구역 제2-1지구(이하 내자ㆍ필운구역 2-1지구)가 녹지품은 지상 26층 높이의 주상복합건물로 재개발된다. 공공청사인 사직동주민센터도 신축ㆍ이전한다.
서울시는 이달 4일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와 같은 내용의 `내자ㆍ필운구역 2-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내자ㆍ필운구역 2-1지구 재개발사업은 종로구 사직로12길 19-12(내자동) 일원 1만3285.34㎡를 대상으로 연면적 약 8만2900㎡ 규모의 지하 4층~지상 26층 공동주택 2개동 199가구(장기전세주택 8가구 포함), 오피스텔 1개동 186실과 근린생활시설, 공공청사(사직동주민센터)로 복합 개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과 근접해 교통 접근성 등 입지 조건이 우수하나 노후ㆍ불량 건축물이 밀집돼 환경 개선과 도시기능 회복이 필요한 지역이었다. 내자ㆍ필운구역 2-1지구는 2011년 5월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으로 최초 결정된 바 있으며, 서울경찰청과 중국문화원과 맞닿아 있고 반경 500m 내에 주요 역사문화자원인 경복궁, 사직단, 경희궁 등이 위치해 있다.
시는 정비계획 변경(안)을 통해 용적률 431%, 높이 85m 이하로 건축밀도를 결정하고, 대상지에 사직동주민센터를 신축 이전키로 했다. 용도지역이 사직로변으로 노선형 상업지역과 그 외 제3종일반주거지역이 혼재돼 있었으나 준주거지역으로 모두 일원화했다. 또한 대상지 인근에 경복궁 등 주변의 주요 역사문화자원이 인접한 점을 고려해 사직로변 최고 높이(85m) 범위 내에서 높이를 관리하도록 했다.
주민센터는 지역 내 생활거점기능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ㆍ여가 활동을 지원하도록 할 계획이다.
지상에 상시 개방되는 약 4750㎡ 녹지를 확보해 도심 내 휴식 공간도 마련한다. 북악산~경복궁~대상지~성곡미술관~경희궁을 연결하는 통경축과 함께 개방형 녹지를 조성해 주요 역사문화자원의 거점을 연결하는 경관과 녹지축을 확보할 예정이다. 개방형 녹지는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계획해 공공청사와 저층부 상가의 가로 활성화를 유도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계획 변경 결정으로 서울 도심에서 역사와 문화, 상업, 주거, 녹지생태가 어우러지는 복합 공간 조성으로 직주근접 실현을 통해 도심공동화 방지와 활력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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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균 대표 개발 혁신 기법으로 관리받은 일본팀, 한중일 친선경기서 압도적 3연승
지난해 12월 첫 시술 후 재요청…경기 전 컨디션 조절로 15-0 대승 기록
중의사 출신 전문가의 과학적 접근, 국내외 스포츠계 주목
지난 5월 31일 경기도 안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중일 여자 라크로스 친선경기에서 K-REPOS 교정기법의 놀라운 효과가 재차 입증됐다. 지난해 12월 일본에서 백석균 대표의 K-REPOS 교정기법을 처음 시술받아 좋은 성과를 얻었던 일본 도쿄대학교(DOKKYO University) 팀이 이번에는 한국 원정길에 올라 경기 전 다시 한 번 백석균 대표의 시술을 받았다. 그 결과 출전 3경기 모두에서 완승을 거두며 K-REPOS 교정기법의 지속적이고 압도적인 효과를 선보였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4개 팀 중 일본 도쿄대는 한국 대학연합팀과의 경기에서 15-0이라는 경이적인 점수차로 승리하며 K-REPOS 교정기법의 효과를 극명하게 보여줬다. 홍콩 HPPP 팀과 한국 서울 진도스 팀과의 경기에서도 연속 승리를 거두며 완벽한 경기 운영력을 과시했다.
K-REPOS 교정기법은 아르테힐링센터 백석균 대표가 창시한 혁신적인 신체 균형 치료법이다. 발 신경을 기본으로 평소 사용하지 않았던 근육과 비활성화된 신경을 자극해 활성화시키는 것이 핵심 원리다. 이 기법은 신체 불균형을 교정해 통증을 완화하고 운동 능력을 극대화하는 비수술적 치료법으로, 특히 스포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부상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중국 연변대학교 의학원을 졸업한 중의사 출신인 백석균 대표는 신경세포 보호 및 인지기능 개선 관련 특허까지 보유한 스포츠 의학 분야의 권위자다. 그는 K-REPOS 교정기법 개발 공로로 2024년 UN Cultural Awards 스포츠지도자 대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지난해 12월 일본 도쿄에서 여자 라크로스 선수들을 대상으로 K-REPOS 교정기법을 처음 적용했을 때부터 시술 전후 신체 상태가 크게 향상됐을 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자신감 증진과 수면의 질 개선 등 심리적 효과도 확인됐다. 이러한 긍정적 경험을 바탕으로 도쿄대 팀은 이번 한국 원정에서도 경기 전 백석균 대표의 시술을 다시 요청했고, 그 결과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실전에서 K-REPOS 기법의 효과를 재입증했다.
"지난해 12월 일본에서 처음 우리 선수들을 관리했을 때부터 매우 좋은 결과를 얻고 있어 만족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힌 백석균 대표는 "이번 한국 원정에서도 경기 전 시술을 통해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왔다"라며, "앞으로 국내 대표 선수들도 관리해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백석균 대표는 "건강한 삶은 작은 일상의 실천에서 시작된다"라며, "K-REPOS 교정기법을 통해 선수들이 자신의 몸과 더 가까워지고, 숨겨진 잠재력을 깨울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백석균 대표는 일본, 베트남, 미국 등 해외에서 스포츠 봉사 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한국 스포츠 의학의 위상을 국제적으로 알리고 있다. 이번 한중일 친선경기에서의 성과는 K-REPOS 교정기법이 단순한 치료법을 넘어 선수들의 경기력을 혁신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게임 체인저임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국내에서는 아직 대중적이지 않은 라크로스 종목이지만, 이번 경기를 통해 K-REPOS 교정기법의 효과가 입증되면서 국내 스포츠계에서도 이 혁신 기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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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이 개과천선, 천지개벽, 환골탈태했어요. 글로벌아트플랫폼으로요. 여기를 통해서 우물에서 나오세요. 세계로 나가는 길 외에 다른 방도가 있나요? (6월2일 론칭)
"韩国摄影电视台改过自新,开天辟地,脱胎换骨。 全球艺术平台。 通过这里从井里出来。 除了走向世界的路,还有别的办法吗? (6月2日上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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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2025년 6월 1주(지난 2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보합(0%)을 기록했다. 수도권과 서울은 상승폭 확대, 지방은 하락폭 축소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일부 단지에서 거래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재건축 추진 단지 및 신축ㆍ대단지 등 주요 선호 단지 중심으로 매수 문의 꾸준하고 상승 거래 체결되는 등 서울 전체 상승폭 확대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05%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19%로 전주(0.16%) 대비 상승세를 키운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마포구(0.3%)는 공덕ㆍ염리동 주요 단지 위주로, 용산구(0.29%)는 이촌ㆍ문배동 위주로, 성동구(0.26%)는 행당ㆍ응봉동 위주로, 광진구(0.15%)는 광장ㆍ구의동 위주로, 서대문구(0.11%)는 북아현ㆍ남가좌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의 경우 송파구(0.5%)는 신천ㆍ잠실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서초구(0.42%)는 반포ㆍ잠원동 주요 단지 위주로, 강남구(0.4%)는 압구정ㆍ대치동 위주로, 양천구(0.32%)는 목동ㆍ신정동 위주로, 강동구(0.32%)는 명일ㆍ고덕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광역시(-0.05%)에서 연수구(-0.12%)는 공급 물량 영향 있는 연수ㆍ송도동 위주로, 서구(-0.07%)는 가정ㆍ마전동 위주로, 중구(-0.05%)는 운서동 위주로, 계양구(-0.03%)는 효성ㆍ병방동 구축 위주로, 남동구(-0.03%)는 만수ㆍ간석동 구축 위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0.04%)은 시ㆍ도별로 부산(-0.05%), 대전(-0.08%), 대구(-0.06%), 충남(-0.02%), 충북(0.01%), 강원(-0.01%), 광주(-0.06%), 울산(0.01%), 세종(0.07%), 전남(-0.09%), 전북(0.01%), 경남(-0.03%), 경북(-0.08%), 제주(-0.04%)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은 전주(0.01%) 대비 보합을 기록했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06%)은 전주 동일한 상승세를 보인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일부 입주 물량 영향 있는 지역 등에서 전세가격 하락했으나, 학군지 및 교통여건 양호한 지역 등을 위주로 임차 수요 꾸준하고 상승 계약 체결되며 서울 전체 상승 지속했다고 분석했다.
서울에서 광진구(0.09%)는 광장ㆍ구의동 학군지 위주로, 용산구(0.07%)는 이촌ㆍ이태원동 위주로, 노원구(0.06%)는 중계ㆍ하계동 위주로, 마포구(0.05%)는 염리ㆍ아현동 위주로, 중랑구(0.04%)는 신내ㆍ망우동 역세권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을 보면 서초구(-0.02%)는 잠원ㆍ반포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송파구(0.19%)는 신천ㆍ문정동 교통여건 양호 단지 위주로, 강동구(0.14%)는 고덕ㆍ상일동 주요 단지 위주로, 양천구(0.1%)는 신정ㆍ목동 위주로, 강남구(0.08%)는 압구정ㆍ개포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05%)의 경우 남동구(0.04%)는 구월ㆍ만수동 위주로, 계양구(0.03%)는 작전ㆍ병방동 역세권 위주로 상승했으나, 서구(-0.18%)는 청라ㆍ마전동 위주로, 연수구(-0.11%)는 입주 물량 영향 있는 송도ㆍ동춘동 위주로, 부평구(-0.02%)는 삼산ㆍ부개동 구축 위주로 하락했다.
경기(0.01%)에서 광명시(-0.26%)는 입주 물량 영향 있는 철산ㆍ하안동 위주로, 평택시(-0.11%)는 비전동ㆍ안중읍 위주로 하락했으나, 과천시(0.43%)는 도시정비사업 추진 중인 중앙ㆍ원문동 위주로, 광주시(0.22%)는 주거환경 양호한 태전ㆍ고산동 위주로, 안양 동안구(0.16%)는 호계ㆍ비산동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01%)은 시ㆍ도별로 부산(0.03%), 대전(-0.05%), 대구(-0.02%), 충남(-0.04%), 충북(0%), 강원(-0.05%), 광주(-0.02%), 울산(0.04%), 세종(0.03%), 전남(-0.02%), 전북(-0.02%), 경남(-0.01%), 경북(0.01%), 제주(-0.05%) 등의 결과를 보였다. 세종은 고운ㆍ새롬ㆍ보람동 준신축 위주로 상승하며, 세종 전체 상승세 지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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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는 `오산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고시했다고 이달 5일 밝혔다.
오산 운암뜰사업은 2021년 민간의 과도한 개발이익을 방지하기 위한 「도시개발법」 개정으로 인해 사업 추진이 중단된 바 있다. 그러나 2023년 7월 개정법의 시행을 3년 유예한 법 재개정을 계기로 사업 추진이 재개됐고, 도는 즉각 관련 절차에 돌입해 국토교통부 협의,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통과, 민ㆍ관 협약 체결 등 일련의 과정을 속도감 있게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약 18만 평의 부지에 약 4000가구의 공동주택과 도시지원시설, 복합상업시설 등이 집적된 융ㆍ복합 도시를 조성하는 내용이다. 사업비는 약 7044억 원 규모에 이른다. 특히 오산시의 자족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오산 운암뜰 AI시티사업은 법 개정이라는 어려운 외부 여건 속에서도 도와 오산시의 협력과 민ㆍ관 소통을 통해 극복한 대표 사례"라며 "향후 계획의 단계별 시행도 주민 불편 없이 신속하고 공정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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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에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첨단 분야 교육ㆍ연구 시설이 신축된다.
서울시는 이달 4일 열린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 내 혁신성장시설(뉴홍익) 등을 위한 도시계획시설(학교) 세부시설조성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마포구 와우산로 94(상수동) 일원 혁신성장시설은 서울시의 `대학 도시계획 혁신` 정책에 따라 용적률을 1.2배 완화받아 지하 5층~지상 9층 연면적 약 14만9000㎡ 규모로 조성된다. 홍익대는 이곳에 첨단 분야(AIㆍ클라우드 등) 교육ㆍ연구 기반과 산ㆍ학ㆍ연 협력시설 등을 확충해 미래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정문과 건축물 일부 철거해 외부에서 캠퍼스로 진입하는 보행동선을 재구성해 접근성과 개방성을 높이고, 정문 주변에 서울형 키즈카페(281㎡), 어린이박물관(495㎡), 주민 체육시설(412㎡) 등 주민편의시설을 배치한다.
홍익대 예술 분야의 특성을 살려 실내외 갤러리형 공간을 마련해 대학교 소장품을 전시하는 등 캠퍼스를 찾는 시민 누구나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휴식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뉴홍익은 2023년 국제지명설계공모때 당선된 OMA 렘 콜하스가 설계한 건축물이다. 이용률이 낮은 운동장 부지를 활용해 보행자 중심의 열린 광장과 도심 속 녹지공간 `홍익숲`을 조성한다.
2026년 착공해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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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이달 4일 열린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보광동~반포동 간 전기공급설비(송전선로) 결정(안)`에 대해 원안 가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대상지는 반포대교 일대로 한강을 가로지르는 가공송전선로로 인해 도시미관이 저해되고 있었으나, 송전선로 지중화를 전제로 수립된 한남5구역 재정비촉진사업 추진이 본격화되면서 정비사업조합 측에서 송전선로 지중화사업을 제안했다.
본 송전선로 지중화사업은 한강 하부에 새로운 송전선로를 설치하고 기존 송전선로(철탑 4개소)를 철거하는 내용이다.
서울시는 그간 송전선로로 저해된 한강변 도시미관 개선과 함께 낙뢰, 자연재해 등 외부 영향을 최소화해 송전선로 결함 가능성이 낮아져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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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광명시 광명2R구역 재개발사업이 관리처분계획의 변경을 완료했다.
광명시는 광명2R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지현숙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제1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3조 규정에 의거 지난 5월 21일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광명시 사성로 23-18(광명동) 일대 16만2616.1㎡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17.39%, 용적률 280.08%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6개동 334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6㎡ 483가구 ▲59A㎡ 907가구 ▲59B㎡ 592가구 ▲72A㎡ 57가구 ▲72B㎡ 55가구 ▲84A㎡ 487가구 ▲84B㎡ 478가구 ▲84C㎡ 148가구 ▲102A㎡ 68가구 ▲102B㎡ 69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개봉역이 약 1㎞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단지 주변에 광명동초등학교, 광명북중학교, 광명북고등학교 등이 있어 좋은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인근에 이마트, 이랜드리테일, 구로성심병원 등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무난하다.
한편, 광명2R구역은 2012년 3월 조합설립인가, 2016년 10월 사업시행인가, 2018년 11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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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국중등교사노동조합(위원장 원주현, 이하 중등교사노조)은 4일 중·고등학교교사 1만9천5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77.8%가 학생 또는 학부모에게 개인 휴대전화번호를 공개하고 있으며 87.3%는 공식 민원 대응시스템이 없어 어쩔 수 없이 개인 휴대전화 번호를 공개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답했다. 교사 개인의 휴대전화를 공개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및 학교 민원 대응 시스템에 대한 생각은 다음 다섯 가지 주제로 분석됐다.
중등교사노조는 “최근 발생한 제주 모 중학교 교사의 사망 사건은, 교사의 휴대전화가 사적 민원 창구로 전락한 현실을 극단적으로 보여주었다”면서 “출석 여부를 확인하거나 단순한 행정 연락조차 교사의 개인 연락처를 통해 이뤄져야 하는 구조 속에서 교사는 혼자서 모든 비난을 감당하며 고립됐고 결국 극단적인 선택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이어 “또한 출결 확인 업무 역시 같은 구조적 한계를 보여준다”며 “고교학점제 운영으로 인해 교과 교사가 출석을 입력하지만 결석 사유(인정, 질병, 미인정 등)는 결국 담임이 확인해야 하며 이 역시 대부분 개인번호를 통한 연락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히고 “이처럼 공적 시스템의 부재로 인해 사적 부담이 전가되는 구조가 전면 개선되어야 한다는 현장 목소리가 높다”고 덧붙였다.
중등교사노조는 ▲공식 민원 대응 시스템 구축 ▲가정과 학교 간 연락 수단의 공공화 ▲출결 시스템 개선 ▲교사 개인번호 공개 금지 및 보호조치 마련 등을 요구했다.
중등교사노조는 “교육당국은 학교 단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공식 민원 접수·처리 시스템을 마하고 민원은 반드시 공적 절차를 통해서만 접수·처리되도록 하라”면서 “학부모·학생과의 연락은 공용 메신저 및 행정 시스템을 통해서만 가능하도록 명확히 규정하라”고 요구하고 “NEIS 또는 연계된 앱에 학부모·학생이 직접 결석 사유와 증빙자료를 입력할 수 있게 하고, 교과교사도 이를 확인·판단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하라”고 밝혔다.
또한 “교사의 개인번호 공개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이를 위한 개인정보 보호 고시를 교육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동으로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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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과 불계공졸 정태춘은 우리 시대의 뛰어난 싱어송라이터로 거리에서, 광장에서, 그리고 <불후의 명곡> 무대에서 한 시대를 같 은 하늘 아래 살아가는 사람들의 가슴을 울린 가수이다. 지난 세월 나는 답사를 다닐 때면 정태춘의 <북한강에서> 와 그의 아내 박은옥의 <회상>을 카세트 테이프에 담아 달리는 버스 안에서 들으며 시대의 아픔과 고뇌를 같이 하 였다. 그의 노래에는 짙은 서정과 사려 깊은 서사가 하나로 되어 있다는 것이 중요한 특징이고 매력이고 자랑이라 고 할 수 있다. 10여 년 전 그가 홀연히 내게 붓글씨 작업을 보여주었을 때 정태춘의 운율이 마침내 시각적 이미지 로 재현된 것이라고 생각했다. 정태춘은 모든 것을 독학으로 홀로 이룬 것이지만 언제나 마음의 은사는 있었다. 시 는 신경림, 정신은 백기완 선생을 사숙(私塾)하였는데 글씨에서는 추사 김정희의 조형 정신에 의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추사는 말했다. 내 마음을 다했으면 ‘잘 되고 못 되고를 따지지 않는다.’ 정태춘의 붓글씨에는 그런 ‘불 계공졸(不計工拙)’의 미학이 있다.
-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 전 문화재청장)
토포하우스 제 1, 2, 3 전시실
2025. 06. 04. (수) - 06. 15. (일)
郑泰春是我们这个时代杰出的唱作人,虽然他是自学成才,遵循“不计工拙”的美学,在街头、广场乃至《不朽的名曲》的舞台上,打动了与他生活在同一片天空下的人民的心。过去我在进行田野考察时,总会在行驶的巴士上,播放他和妻子朴恩玉的卡带,聆听《在北汉江上》和《回想》,共同感受那个时代的痛苦与苦闷。
他的歌曲充满深沉的抒情性与深思熟虑的叙事,这是他的重要特征,也是魅力与骄傲。十多年前,他突然向我展示了他的书法作品,我当时就想,这正是郑泰春韵律的视觉再现。他虽然全靠自学成才,但心中一直有精神上的恩师。他尊敬诗人申庚林、精神导师白基玩;在书法上,则可看出他依托于秋史金正喜的造型精神。秋史曾说:“只要尽了心意,便不论工拙。”郑泰春的书法正体现了这种“不计工拙”的美学。
—— 柳弘润(明知大学特聘教授 / 前文化财厅厅长)Self-taught and adhering to the aesthetic of bulgyegongjol (“not measuring skill or clumsiness”), Jeong Tae-chun is one of the outstanding singer-songwriters of our time. In the streets, public squares, and on the stage of Immortal Songs, he moved the hearts of those who lived under the same sky in this era. Over the years, whenever I went on field trips, I would listen to Jeong Tae-chun’s By the Bukhan River and his wife Park Eun-ok’s Reminiscence on cassette tapes in a moving bus, sharing in the pain and agony of the times.
His songs are marked by deep lyricism and thoughtful narrative — that’s his charm, his strength, and his pride. About ten years ago, he suddenly showed me his calligraphy work, and I thought: Jeong Tae-chun’s rhythm had finally been visually reborn. Though all his accomplishments were self-taught, he always had mentors in spirit. He admired the poet Shin Kyung-rim and the activist Baek Ki-wan, while in calligraphy, he leaned on the formative spirit of Chusa Kim Jeong-hui. Chusa once said, “If you’ve poured your heart into it, don’t judge whether it’s good or bad.” Jeong Tae-chun’s calligraphy embodies this bulgyegongjol aesthetic.
— Yoo Hong-jun (Distinguished Professor at Myongji University / Former Administrator of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한편
정태춘 박은옥의 새 콘서트 투어 <나의 시, 나의 노래> 6월에 시작
5월에 정태춘 박은옥 12집 앨범 <집중호우 사이>가 발매됨.
6월에 정태춘 박은옥의 새 콘서트 투어 <나의 시, 나의 노래> 시작. (5월 부산과 대구, 6월 <울산>과 <서울>, 이어서 하반기 계속) 정태춘 노래시집 <집중호우 사이>와 붓글 모음 <노래여, 노래여> 출간 이 전체를 <2025’ 정태춘 박은옥 문학 프로젝트>로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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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전국학비노조)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정성국 의원(국민의힘)이 대표로 ‘학교급식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현행 제12조(위생・안전관리)를 제12조(위생・식품 안전관리)로 개정하고 현행 조문 중 ‘안전관리’를 ‘식품 안전관리’로 개정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전국학비노조는 “이는 기존 영양교사의 직무에서 급식실 전반의 안전관리 업무와 그에 따른 책임을 배제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면서 “현재 학교 급식실에서는 산업안전보건법상 보호를 받아야 할 현업업무종사자인 영양사, 영양교사, 조리사, 조리실무사에게 학교 급식실 전반의 안전과 보건에 대한 업무와 그에 따른 책임과 의무가 전가되고 있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사용자는 산업재해 예방과 급식 노동자의 안전 및 보건을 유지・증진해야 할 산업안전보건법상 사용자(교육청)의 의무와 책임을 교육공무직과 교사에게 떠넘기고 있는 것”이라고 규정하고 “이것은 산업재해를 당한 피해자에게 산업재해를 왜 예방하지 못했고 왜 산업재해를 당했냐며 책임을 묻고 처벌하겠다는 말”이라고 에돌렸다.
또한 “사용자는 산업재해 예방과 급식 노동자의 안전 및 보건을 유지·증진해야 할 산업안전보건법상 의무와 책임을 교육공무직과 교사에게 떠넘기고 있다”며 “전국학비노조는 개정안 발의와 별도로 산업안전보건법의 목적과 취지를 위배하고 무차별적으로 안전보건 관련 업무와 책임을 현업업무종사자에게 떠넘기는 교육청의 전가 행위 중단과 위법 행위에 대한 국회의 점검을 요구하며 관련 법제도 개선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따라서 전학비노조는 이번 개정안 발의 이전에 산업안전보건법의 목적과 취지를 위배하고 무차별적으로 안전보건 관련 업무와 책임을 현업업무종사자에게 떠넘기는 교육청의 전가 행위 중단과 교육청의 위법 행위에 대한 국회의 점검을 요구하며 관련한 법제도 개선을 요구한다”고 밝히고 “이번 개정안으로 인해 직무에 대한 법적 근거가 없는 교육공무직원에게 안전·보건에 대한 전반 업무와 책임이 전가될 것이 분명하며 때문에 이번 ‘학교급식법 일부개정안’에 반대하며 철회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전국학비노조는 끝으로 “이번 개정안으로 인해 직무에 대한 법적 근거가 없는 교육공무직원에게 안전·보건에 대한 전반 업무와 책임이 전가될 것이 분명하다”면서 “이에 전국학비노조는 이번 ‘학교급식법 일부개정안’에 반대하며 철회를 촉구한다”고 5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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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안양시 호계온천주변지구 재개발사업이 관리처분계획 변경을 매듭지었다.
안양시는 지난 5월 22일 호계온천주변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구준회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제1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3조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 사업은 안양 동안구 호계동 915 일대 3만9751.1㎡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19.49%, 용적률 299.28%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3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0개동 101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164가구 ▲59A㎡ 381가구 ▲59B㎡ 35가구 ▲74A㎡ 58가구 ▲74B㎡ 55가구 ▲84㎡ 318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 범계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으로 교육시설은 호계초등학교, 부림중학교, 평촌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롯데마트, 한림대성심병원 등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호계온천주변지구는 2014년 10월 조합설립인가, 2019년 3월 사업시행인가, 2020년 3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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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지난 4일 양재천 영동4교 하부 둔치에 위치한 벼농사 학습장에서 열린 `양재천 전통 모내기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양재천 꼬마농부 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유아와 초등학생,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친환경 농촌 체험이다. 참가자들은 미꾸라지와 우렁이를 활용한 전통 농법으로 모를 심으며, 농작물 재배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심은 벼는 가을에 수확해 지역 사회복지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복진경 부의장ㆍ이동호 운영위원장ㆍ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ㆍ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ㆍ김광심ㆍ윤석민ㆍ황영각ㆍ이성수ㆍ김형곤ㆍ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직접 친환경 농법을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복진경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흙을 만지고 땀을 흘리는 과정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몸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강남구의회는 어린이들이 자연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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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강남구와 송파구의 재건축 아파트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됐다.
서울시는 이달 4일 열린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강남ㆍ송파구 재건축 추진 아파트 14곳을 2026년 6월 22일까지 1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키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들 지역에 대한 기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기간이 오는 22일 종료됨에 따라 이를 1년 연장키로 한 것이다.
대상 지역은 강남구 대치동ㆍ삼성동ㆍ청담동 10개 단지와 송파구 잠실동 4개 단지 총 14개 단지로 면적은 1.43㎢에 달한다. 대치개포우성1ㆍ2차, 선경, 미도, 쌍용1ㆍ2차, 우성1차, 은마아파트와 삼성ㆍ청담진흥, 청담현대1차, 잠실주공5단지, 잠실우성1~4차, 아시아선수촌 등이 포함됐다.
또한 시는 지난 4월 28일 2차 후보지 선정위원회에서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11개 구역(0.85㎢)도 새롭게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들 지역은 오는 17일부터 2026년 8월 30일까지 규제를 받게 된다.
대상지는 ▲금천구 독산동 380 일대 ▲등포구 신길동 3922 일대 ▲용산구 청파동1가 97-35 일대 ▲양천구 신정동 922 일대 ▲은평구 응암동 675 일대 ▲관악구 신림동 610-200 일대 ▲관악구 신림동 119-1 일대 ▲도봉구 쌍문동 26 일대 ▲성북구 장위동 219-90 일대 ▲장위동 224-12 일대 ▲정릉동 710-81 일대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 주거지역 6㎡, 상업지역 15㎡를 초과하는 토지 지분에 대한 소유권이나 지상권 이전ㆍ설정 계약 시 해당 구청장의 허가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주택시장 동향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분석을 통해 부동산 투기에 대한 철저한 방지와 실수요자의 유입으로 안전한 부동산시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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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가 공사계약 특수조건을 개정해 `건설공사 50% 직접 시공 의무화` 규제 철폐에 대한 후속 조치를 마쳤다.
서울시는 주계약자 관리 방식에 의한 공동계약 시 주계약자가 해당 공종을 모두 직접 시공해야 하는 `서울시 공사계약 특수조건`을 개정했다고 이달 5일 밝혔다.
서울시 공사계약 특수조건은 공사계약 관리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2002년 1월 서울시 예규로 제정, 시가 발주하는 건설공사 계약체결 시 첨부해야 할 문서로 계약문서의 효력을 갖는다.
이번 개정은 시가 지난 2월 발표한 규제철폐안 13호인 `건설공사 50% 직접 시공 의무화 방안 폐지`에 따른 후속 조치다. 해당 규제는 시와 투자ㆍ출연기관에서 발주한 공사의 50%는 원도급자가 직접 시공토록 하는 내용이다.
시는 주계약자 관리 방식 등 입찰참여방식 확대를 통해 종합건설-전문전설 간 컨소시엄을 유도하고 상호 협력 생산구조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번 개정으로 향후 시가 발주하는 건설공사에서 주계약자 관리 방식에 의한 건설공사 추진 시 주계약자 분담 부분은 직접 시공할지 또는 하도급을 줄지 선택할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개정을 통해 종합건설-전문건설 간 컨소시엄이 확대돼 상호 간 본연의 역할에 따른 책임 시공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건설산업 규제철폐와 건설산업의 혁신과 변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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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미술협회 제25대 기호1번 이사장 후보를 인사동에서 우연히 만나 즉흥적 유튜브 숏폼 인터뷰를 진행했다. 유명가수 정태춘 박은옥의 붓글전 노래여, 노래여의 기자간담회에서 취재하고 나오면서였다. 침체된 대한민국 예술계에 혁신적인 바람을 일으키기 위하여 고군분투하는 그의 에너지에 호감을 느꼈기 때문이다.
在仁寺洞偶然遇到了韩国美术协会第25届1号理事长候选人,进行了即兴的YouTube短视频采访。 这是在著名歌手郑泰春、朴恩玉的毛笔书展《歌曲啊,歌唱啊》的记者见面会上采访后出现的。 因为他对为在停滞的大韩民国艺术界掀起革新风潮而孤军奋战的能量产生了好感。
Art Association, No. 1, in Insa-dong and conducted an impromptu YouTube short-form interview. It was a calligraphy of famous singer Jung Tae-chun and Park Eun-ok, who covered and came out at a press conference of Songyeo. This is because he felt favored by his energy struggling to create an innovative wind in the stagnant Korean art world.
인사하다 打招呼 Greet.
https://youtube.com/shorts/ImAjWgvoI9g?si=UpLrOAihjN6SIYVd
미술계를 혁신하다. 革新美术界。revolutionize the art world.
https://youtube.com/shorts/HVvPuq7rjJM?si=DSpSq6VJjZWiIAUy
세계화를 추진하다. 推进全球化 promote globalization.
https://youtube.com/shorts/HVvPuq7rjJM?si=lUIMuZGD3JC5ik9G
**************
한국사진방송이 개과천선, 천지개벽, 환골탈태했어요. 글로벌아트플랫폼으로요. 여기를 통해서 우물에서 나오세요. 세계로 나가는 길 외에 다른 방도가 있나요? (6월2일 론칭)
"韩国摄影电视台改过自新,开天辟地,脱胎换骨。 全球艺术平台。 通过这里从井里出来。 除了走向世界的路,还有别的办法吗? (6月2日上市)
Korea Photo Broadcasting Corporation has released the Gaegwacheonseon, Cheonji Gaebyeok, and Hwalgol. With a global art platform. Get out of the well through here. Is there any other way besides the way out to the world? (launched on June 2)
#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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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가 주요 개발사업에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지역상생리츠(REITs)` 도입을 추진한다.
시는 이달 4일 용산구 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주요 사업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개발이익을 공유하는 방식의 시민 참여 모델인 지역상생리츠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츠는 다수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하고 이익을 나눠주는 부동산투자회사다. 기존 리츠는 전체 주식의 30% 이상을 지역과 관계없이 불특정 다수에게 공모하는 방식으로, 개발이익이 지역 주민보다는 외부 투자자에게 분산되는 한계가 있었다.
지역상생리츠는 기존 리츠와 달리 국토교통부 장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해당 지역 주민에게 우선 공모할 수 있어, 지역 내 개발이익이 시민에게 직접 환원될 수 있도록 한 점이 핵심이다.
시는 지난 5월 「부동산투자회사법」 개정으로 법적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서울도시주택공사(SH)와 서울투자운용주식회사(AMC) 등과 협력해 지역 주민이 안정적으로 투자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첫 적용 대상으로는 검토 중인 곳은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지로 조성 중인 용산국제업무지구다. 시는 용산국제업무지구 내 SH가 직접 개발하는 B9부지(예정)를 대상으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사업의 성과와 이익을 함께 나누는 `시민 동행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외에도 시가 직접 개발하거나 매각을 추진 중인 공공부지, 저이용 공공부지를 활용한 민관협력사업 등 다양한 개발사업에서 지역상생리츠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특히 주민 반대로 설치나 운영이 어려웠던 지역 필요시설과 공공자산 수익사업 등에 지역상생리츠 적용을 다각도로 모색 중이다.
시 여건에 맞는 제도적 기반도 마련한다. 민간사업의 경우 규제보다는 공공기여율 완화, 신속한 인ㆍ허가 처리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유도 방안을 검토해 민간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투자자 보호장치 강화, 투명한 정보 공개, 안정적인 수익 배당 등 신뢰성있는 투자환경을 구축해 나간다.
다만, 지역상생리츠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단계적으로 도입을 추진한다. 올해 하반기 사업타당성 분석을 거쳐 시범사업을 선정하고, 2026년 지역상생리츠 공모 지침 마련과 사업자 공모를 진행해 2027년부터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시범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서울 전역으로 확산 가능한 맞춤형 모델도 함께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소액 투자자도 상업용 부동산에 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부동산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증권형 토큰(STO)으로 발행하는 부동산 디지털 자산화 방안을 함께 추진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역상생리츠는 일부 소수에게만 집중됐던 개발이익을 시민과 공유의 영역으로 전환하는 새로운 시도"라며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을 다양한 개발사업 분야까지 확장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동행 개발의 시작`을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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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송월주택 재개발사업이 주요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4일 송월주택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선우광유ㆍ이하 조합)은 법무사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2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같은 달 17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인천 중구 송월로 1-10(송월동1가) 일대 2만7338㎡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6개동 70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수인분당선과 1호선 환승역인 인천역이 인근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송월초등학교, 인선여자고등학교, 제물포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인천기독병원 등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2011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송월구역은 2020년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 AU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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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일(월)부터 6월 15일(일)까지, 토론토의 배더스트 갤러리(918 Bathurst Gallery)에서 <한국의 색채와 혼: 단청 展>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2024–2025 ‘한-캐 문화예술교류의 해’를 마무리하는 행사로, 인사동 무우수 갤러리와 OIS Art of Canada가 공동 주최한다.
2025年6月2日(星期一)至6月15日(星期日),**《韩国的色彩与灵魂:丹青 展》将在加拿大多伦多的巴瑟斯特画廊(918 Bathurst Gallery)**举办。
本次展览作为2024–2025“韩加文化艺术交流年”闭幕活动的一部分,由首尔仁寺洞的无忧树画廊与加拿大的OIS艺术机构联合主办。
“丹青”是韩国传统建筑装饰艺术的代表,融合了丰富的色彩和精致的图案,不仅具有装饰功能,更蕴含着对自然、宇宙与精神世界的理解。本次展览将呈现传统丹青技艺与当代艺术表达的融合,带领观众深入体验韩国传统艺术的独特魅力。
展览现场将提供中文与英文导览资料与说明,方便来自不同文化背景的观众更好地欣赏与理解韩国的传统艺术
From Monday, June 2 to Sunday, June 15, 2025, the special exhibition “The Colours and Soul of Korea, DANCHEONG” will be held at 918 Bathurst Gallery in Toronto.
This exhibition serves as the culminating event of the 2024–2025 Korea–Canada Year of Cultural Exchange. It is jointly organized by Moowsoo Gallery, located in Insadong, Seoul, and OIS Art of Canada.
The exhibition focuses on Dancheong, the traditional Korean decorative coloring used on wooden architecture. Far beyond simple ornamentation, Dancheong embodies deep cultural meaning, including philosophy, spirituality, and harmony with nature. Visitors will experience both traditional Dancheong artworks and contemporary reinterpretations, showcasing the beauty and evolution of this unique art form.
Multilingual materials in English and Chinese will be available to ensure accessibility for a diverse, international audience.
단청은 한국 전통 목조 건축물에 채색되는 대표적인 장식예술로, 건축물의 보호 기능은 물론 종교적 상징성과 왕실의 권위를 드러내는 요소다. 이번 전시에서는 김선용, 문활람, 박일선, 서칠교, 이돈아, 이영희, 이재윤, 조혜영, 빠키, 황두현, 황대곤 등 한국 전통 단청 장인들과 더불어 현대 작가 총 12인이 참여하여, 단청의 전통적 형식뿐만 아니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에는 단청을 중심으로 조각, 벽화, 사진 등 다양한 매체의 작품들이 함께 전시된다. 전통 단청부터 현대적인 표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6월 6일(금)에는 오타와 주캐나다한국문화원에서 단청 체험 워크숍도 진행될 예정이다.
무우수갤러리와 OIS Art of Canada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한국의 색채와 혼: 단청 展>은 한국과 캐나다 양국 간 예술적 협력과 상호 이해를 상징하는 뜻깊은 프로젝트로, 오는 8월에는 프랑스 파리에서도 이어질 예정이다. 본 전시는 단청 문화를 해외에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첫 시도로서 그 의미가 크다.
2025년 6월 2일부터 6월 15일까지 토론토 배더스트 갤러리에서 열리는 무우수갤러리와 OIS Art of Canada 공동 주최의 <한국의 색채와 혼: 단청 展>을 통해, 한국 전통예술의 정수인 단청의 아름다움이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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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력파 사진가 이수연 작가가 자신만의 예술을 구축하는 길을 책 “사진가를 위한 실전 포트폴리오”를 펴냈다. 이 책은 막막했던 사진의 방향을 잡아주는 창작 실전서이다. 서점에서 주문하면 되고 직접 작가에게 연락해도 책을 받아볼 수 있다.
010-3363-8187 이수연
* 实力派摄影家李秀妍作家出版了《为摄影家的实战投资组合》一书。 这本书是给迷茫的照片指明方向的创作实战书。 在书店订购即可,直接联系作家也能收到书。* Author Lee Soo-yeon, a talented photographer, published a book, "A Practical Portfolio for Photographers," on the way to build her own art. This book is a creative practice book that directs the direction of a picture that has been lost. You can order from the bookstore and receive the book by contacting the author direc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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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30점을 가지고 개인전을 합니다.
기간:6.7-6.13
속초 문화화관 전시실 입니다.
울산바위15점
꽃환상 15점
2m10cm 대형 메인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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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LG트윈스는 2025년 5월 31일 (토)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잠실야구장에서 ‘2025 제 6회 LG트윈스 엘린이 가족 사생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회원들에게 야구장을 더욱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총 180명의 LG트윈스 엘린이 회원과 가족 등 약 540명이 참가했다.
엘지구단=사진제공
올해 사생대회 주제는 ‘엘린이의 꿈’으로, 참가 어린이들은 LG트윈스와 관련된 자유로운 상상을 도화지 위에 담아내며 본인의 꿈을 표현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도화지, 피크닉 매트, 박스 테이블, 팔찌, 타투 스티커 등으로 구성된 기념품이 제공되었으며, 가족들과 함께 그라운드에 앉아 그림을 그리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엘지구단=사진제공
수상작은 내부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6월 13일 (금) LG트윈스 공식 홈페이지 공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수상자 시상식은 6월 28일 (토) LG트윈스 홈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진행되며, 최우수상 수상자(LG상·럭키상)에게는 시구, 시타 기회와 함께 홈경기 프리미엄석 초청 혜택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우수상(트윈스상·스타상) 및 특별상 수상자들에게는 티켓링크 상품권(20만원 상당)이 제공될 예정이다.
엘지구단=사진제공
LG트윈스 관계자는 “엘린이와 가족들이 야구장을 배경으로 마음껏 상상력을 펼칠 수 있었던 특별한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 6회 엘린이 가족 사생대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LG트윈스SNS(www.Instagram.com/lgtwinsbaseballclub)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국사진방송=장호진기자]#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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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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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원장인 국민의힘 성일종(3선, 충남 서산‧태안) 국회의원은 4일 “서산시 운산면에 위치한 서산공업고등학교가 교육부가 발표한 ‘2025년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최종 선정 대상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국회와 서산시, 충남도교육청, 서산공고, 지역 기업체(한화토탈에너지스, HD현대오일뱅크 등)가 긴밀히 협력해온 결과다.
앞서 성 의원은 지난 4월 21일, 관계 기관들과 협약형 특성화고 전환을 위한 공식 업무협약을 주도하며 교육부 공모 선정에 힘을 실어왔던 바 있다.
이에 대해 성 의원은 “일반적으로 국회의원은 이런 업무협약에 참여하지 않지만, 지역 기업과 서산공업고등학교를 연결해 지역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가교 역할에 앞장섰다”고 말했다.
서산공고는 2026학년도부터 자동차과(1학급), 정밀기계과(2학급), 화학공업과)(3학급)으로 구성된 총 6개 학급(125명)을 중심으로 지역 주력 산업에 최적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학교 환경개선, 실습 장비 확충, 교원 역량 강화 등에 총 90억 원(교육부 45억, 충남도교육청 40억, 서산시 5억)이 투입될 예정이다.
성 의원은 이에 대해 “서산공고의 협약형 특성화고 전환이 확정된 것은 지역 전체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청년 산업 인재의 지역 정착과 지속 가능한 지방시대를 여는 결정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성 의원은 “지역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지역 학교에서 길러내는 구조가 정착되면,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떠나는 악순환을 끊고 지역 정주율을 높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중앙정부 차원의 예산 확보와 제도적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저작권자©한국사진방송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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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천안 케이(K)-컬처박람회가 국제적으로 영향력 있는 주요 한류 행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4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2025 천안 케이(K)-컬처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케이(K)-컬처박람회가 세계박람회로 성장하고 천안이 케이(K)-컬처의 중심 무대로 자리매김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사를 통해 김 지사는 “케이-팝(K-POP)과 케이-푸드(K-Food)부터 드라마와 웹툰, 화장품까지 이제 한류는 전 세계 사람들의 일상에 스며들어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라면서 “세계가 주목하는 한류 문화의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이번 박람회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날 케이(K)-컬처가 세계인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는 것을 보면 가슴이 뿌듯하다”라며 “충남은 역사·문화를 결합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하고 창작 생태계 조성, 인재 육성 등을 통해 케이(K)-컬처의 지속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와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시·도의장 및 시·도의원, 도민 등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박람회 개막식은 홍보 영상 상영, 개막 퍼포먼스, 축하공연 및 주제공연, 레이저쇼·드론쇼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천안문화재단과 천안시, 독립기념관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글로벌 케이(K)-컬처, 세계 속에 꽃 피우다’를 주제로 오는 8일까지 천안 독립기념관 일원에서 5일간 첨단 기술과 융합된 혁신 콘텐츠와 전통·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케이(K)-컬처 오프닝 갈라 및 글로벌 아티스트 콘서트 △케이(K)-콘텐츠 전시관 △문화산업 콘퍼런스 및 포럼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체험관 및 인공지능(AI) 크리에이티브 존 △글로벌 푸드·라이프 스타일 페스티벌 △천안삼거리 역사 문화 투어 등이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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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성북구 동선2구역 재개발사업이 중요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2일 동선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손장근ㆍ이하 조합)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0일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같은 달 23일 오전 10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에 의거 정비업자로 등록된 업체 ▲현설에 참여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성북구 동소문로29길 11(동선동4가) 일원 1만5608.2㎡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1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8개동 33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24가구 ▲39㎡ 1가구 ▲46㎡ 24가구 ▲51㎡ 8가구 ▲59T㎡ 20가구 ▲59A㎡ 110가구 ▲84A㎡ 38가구 ▲84B㎡ 33가구 ▲84C㎡ 76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역이 도보 8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매원초등학교, 정덕초등학교, 고명중학교, 개운중학교, 고명경영고등학교 등이 주변에 있어 좋은 학군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현대백화점, 매화공원, 안암병원, 서울대학병원 등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동선2구역은 2012년 5월 조합설립인가, 2014년 2월 사업시행인가, 2019년 6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 AU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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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이달 4일 강남탄천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2회 강남 시니어 파크골프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노인회 강남구지회 파크골프위원회에서 주최·주관하고 강남구가 후원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파크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65세 이상 어르신 160명이 선수로 출전해 열띤 경합을 펼쳤다.
대회에는 복진경 부의장ㆍ이동호 운영위원장ㆍ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ㆍ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ㆍ김광심ㆍ윤석민ㆍ황영각ㆍ이성수ㆍ김형곤ㆍ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복진경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이번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노후를 위한 활력을 충전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의회는 어르신들이 파크골프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기며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니어 파크골프대회에 대한 어르신들의 높은 관심과 수요를 반영해 올해부터는 상ㆍ하반기 연 2회에 걸쳐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AU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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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양천구 신월동 144-20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권 주인을 가리기 위한 일정을 이어간다.
이달 2일 신월동 144-20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미자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0일 오전 10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고,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7월) 1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항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2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하고 이에 의거해 입찰서 작성 및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양천구 남부순환로53길 7(신월동) 일원 1만1486.9㎡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13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6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화곡역, 2ㆍ5호선 까치산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교육시설로는 월정초, 신원초, 양원초, 양서중, 광영고, 광영여고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 AU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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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강동구 암사동 대명아파트(이하 암사대명) 가로주택정비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지난 5월 27일 암사대명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종성ㆍ이하 조합)은 중도금 대출 업무를 담당할 금융기관을 선정하기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0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제안서평가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이 사업은 강동구 고덕로25길 13-11(암사동) 일원 3238㎡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1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개동 9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명일역ㆍ8호선 암사역이 버스로 10분 거리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명일초, 선사초, 강일중, 신암중, 선사고, 강동구립암사도서관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선사어린이공원, 암사어린이공원, 볕우물어린이공원, 솜다래근린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한편, 암사대명은 2020년 4월 조합설립인가, 2023년 6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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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역곡동 46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향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이달 2일 부천시는 역곡동 46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상열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6항 규정에 따라 같은 달 16일까지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천시 지봉로 34(역곡동) 외 27필지 일원 7903.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6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38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역곡역이 가까운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역곡초등학교, 부천동초등학교, 부안초등학교, 부천동여자중학교, 부천동중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조공시장, 역곡상상시장, 소사본동행정복지센터, CGV, 부천시립역곡도서관, 홈플러스 등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이 외에도 역곡공원, 원미공원, 원미산 등 녹지공간도 인근에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 AU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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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용인시 김량장동 342-5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지난 5월 28일 용인시는 김량장동 342-5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안재춘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1항 및 제5항,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2항 규정에 따라 인가ㆍ고시했다(관리처분계획 포함).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용인 처인구 금령로72번길 20(김량장동) 일원 714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40.59%, 용적률 596.8%를 적용한 지하 4층에서 지상 3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77가구, 오피스텔 6실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30가구 ▲63㎡ 25가구 ▲76㎡ 28가구 ▲84㎡ 194가구 등이다.
한편, 김량장동 342-5 일원은 2021년 11월 조합설립인가, 2024년 6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 AU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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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고강동 한솔빌라 외(이하 고강78-1한솔빌라) 가로주택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향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이달 2일 부천시는 고강78-1한솔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문향자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6항 규정에 따라 오는 16일까지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이 사업은 부천시 고강로 78-1(고강동) 외 5필지 일대 1819.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1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5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무난한 곳으로 주변에 수주초, 수주중, 수주고 등이 있다. 여기에 수주근린공원, 고강선사유적공원, 수명산 등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고강78-1한솔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은 2023년 2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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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이천시 청자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이달 2일 청자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0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7월) 1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하는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하고 소정의 서류를 제출한 업체 ▲입찰참여안내서에 따른 면허 등의 자격을 갖추고 입찰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이천시 향교로31번길 3(창전동) 일대 5984.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1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개동 15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전체 조합원 수는 77명으로 파악됐다.
이곳은 이천종합터미널과 경강선 이천역이 각각 도보 20분, 버스 20분 거리에 있다. 교육시설로는 이천초, 안흥초, 설봉중, 이천중, 이천양정여자고, 이천고, 이천제일고 등이 2km 반경 내 학군을 형성하고 있다. 더불어 주변에 망현산, 아리산, 부악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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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4~5일 전북미래교육연구원에서 ‘2025 전북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장애학생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미래 진로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되는 이 행사는 정보경진대회, e스포츠대회, 에듀테크 체험 등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도내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에서 선발된 89명의 학생이 총 20개 종목에 참가해 개인과 팀의 기량을 뽐낸다.
e스포츠 분야에서는 △모두의 마블 △닌텐도 스위치 배구 △FC 온라인 경기 등 8개 종목이 진행되며 정보경진 분야에서는 △아래한글 △파워포인트 △로봇코딩 △스마트 검색 등 12개 종목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AI 화가가 된다면’(국립특수교육원), 코딩 로봇 체험, AR·VR 기반 체육 콘텐츠 ‘디딤’, AI‧SW 체험관, 마술 체험 등 학생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도 운영돼 참가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그동안 특수교육지원센터 및 특수학교에 실감형 콘텐츠실, 미래형 기자재 등을 구축해 장애학생의 정보 접근성과 진로 탐색을 적극 지원해 왔다.
FC 온라인 종목에 참가한 전북푸른학교 1학년 송 모 학생은 “대회를 준비하며 친구들과 팀워크를 맞추는 게 힘이 들었지만, 오늘 경기를 통해 실력이 늘었다는 걸 느껴서 뿌듯했다”며 “전국대회에도 나가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도교육청 김윤범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통해 디지털 역량과 사회성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교육이 지속될 수 있도록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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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라남도 전목포혜인여자중학교(교장 나윤성)는 지난 5월 29일, 전교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한마음으로 참여한 가운데 ‘제10회 Give-美 바자회 및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행사의 시작은 2014년 세월호 실종자 가족을 돕기 위해 출발한 학생들의 작은 마음이었다고 한다.
그 마음은 해를 거듭하며 자라나, 어느덧 10년의 시간을 품은 학교 대표 전통이 되었다. 나눔의 손길이 모여 만든 이 축제는 해마다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이는 ‘작은 기적’이 돼 주고 있다.
학생들과 교직원은 생활 속에서 아껴둔 물품을 기증하고, 각 학급은 정성스럽게 부스를 꾸려 손님을 맞았으며 마음이 깃든 물건들은 또 다른 손에 전해지며 새로운 의미를 얻었다. 학부모들은 손수 마련한 음식으로 정을 나눴고 이웃 학교인 덕인중·덕인고 학생들도 체험 부스를 열어 나눔의 손길에 동참하며 행사에 활기를 더해 주었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 약 1,000여만원은 굿네이버스 국내 여아 지원과 목포 태화모자원 등 지역 복지기관에 전액 전달될 예정이다.
바자회에 처음으로 참여한 1학년 한 학생은 “내가 고른 물건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게 정말 기뻤다”며 밝게 웃었고 또 다른 학생은 “기부하면서 즐길 수 있다는 게 인상 깊었고, 친구 어머님들이 부지런히 음식 준비하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뭉클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같은 날 열린 음악회에서는 학생들의 합창과 악기 연주가 어우러져 무대를 채웠다. 서로 다른 음색이 조화를 이루며 만들어낸 선율은 나눔의 의미를 음악으로 승화시키며 잔잔한 울림을 남겼다.
나윤성 교장은 “이번 바자회는 학생들이 서로를 돌아보고, 함께 살아가는 삶을 배우는 진정한 교육의 장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학교로 계속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학생들의 작은 손길에서 시작된 나눔은 열 번째 봄을 지나, 또 한 번 많은 이들의 마음을 환히 밝혀주었다”며 “그것이 바로 교육의 힘이며, 공동체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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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폐회 중인 이달 4일 운영위원회(위원장 이동호)를 열어 오는 10일부터 25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328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기로 의결했다.
특히 이번 정례회 기간에는 ▲2024회계연도 결산승인안 ▲2024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ㆍ승인할 예정이다.
이번 정례회 주요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이달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을 처리하고, 운영위원회 회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어서 11일부터 16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를 진행한다.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거친 ▲2024회계연도 결산승인안 ▲2024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종합심사하고 같은 달 25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노애자 의원 등 11인)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회의규칙」 일부 개정안(윤석민 의원 등 9인)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및 피해 직원 보호ㆍ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진경 의원 등 5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안)(김형대 의원 등 7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안전보안관 운영 조례(안)(노애자 의원 등 12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아빠 육아휴직장려금 지급 조례(안)(우종혁 의원 등 7인) 등을 포함해 총 6건의 의원발의 안건이 심사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4회계연도 결산승인안 ▲2024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승인안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외 13건의 안건을 포함해 총 19건의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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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 이천시가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농업 창업ㆍ주택 구입 자금을 지원한다.
최근 이천시는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농업 및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주는 `귀농 농업 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을 시행, 이달 4일부터 19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 대상자는 ▲농촌지역 이주 직전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지속해 거주한 자 ▲시 농촌지역 전입일로부터 만 5년이 지나지 않은 만 65세 이하(세대주를 포함한 세대원 중 1인만) ▲최근 5년 이내 영농경험이 없는 재촌비농업인 또는 당해 연도 시 농촌지역으로 전입 예정인 귀농 희망자 등의 요건을 모두 충족한 자다.
사업 내용은 귀농 농업 창업 자금 및 주택 구입 자금 지원을 주요 골자로 한다. 지원 규모는 ▲귀농 농업 창업 자금(농지 구입, 농기계 구입 등 영농기반 마련)은 가구당 최대 3억 원 ▲주택 구입 자금(농촌지역의 주거 공간 마련) 가구당 최대 7500만 원이다.
아울러 이차 보전사업으로써 금융 지원도 시행한다.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으로, 고정금리(연 2%)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이 가능하다. 대출 기한은 융자 추천 당해 연도 12월 31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일반공고` 또는 `농업진흥과 농업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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