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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의 미래교육캠프가 제1호 공약인 ‘학력 향상’ 부문의 구체적인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밝혔다.
임 예비후보 미래교육캠프는 “2025년 책임 학년(초3, 중1)의 학기 말 기초학력 미도달 향상률이 61.19%를 기록하며 기초학력 미도달 학생 10명 중 6명을 해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초학력향상 학교맞춤선택제’와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임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임 예비후보는 학년 초 에듀테크 기반 기초학력 진단을 실시하고, 각 학교 상황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운영하는 맞춤형 정책을 추진해 왔다. 현재 경기도 내 초·중학교 2,050교 중 87.66%인 1,797교가 학생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두드림학교’를 운영하며 기초학력 보장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다중학습안전망의 일환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 선도학교 200교 △학습지원튜터(수업 내 658교, 학교 안 340교) △학습도약 계절학기 1,117교를 지원했다. 기초학력지원센터를 신설해 성과관리를 체계화하고 전문교원 125명을 양성하기도 했다.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의 현장 도입 역시 안정적으로 이루어졌다. 하이러닝은 학생의 학습 수준과 진로에 따른 맞춤형 진단 및 콘텐츠를 추천하고 교사에게는 AI 서·논술 문항 생성 및 평가 시스템 등 수업 설계 기능을 지원한다.
2025년 10월 31일 기준, 도내 학생 97만 9,994명과 교사 9만 4,815명이 이를 활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네스코 35개국 교육 관계자들이 미래 교육 모델로 연구하는 등 국제적인 관심도 받고 있다.
임태희 예비후보는 “제1공약인 ‘학력 향상’을 추진한 결과, 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인 지표 개선이 나타나고 있다”며 “학부모님들이 아이들의 학력 걱정을 덜 수 있도록, AI 맞춤 교육과 종합학습관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경기미래교육을 완성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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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가파르게 오르는 가계의 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교육물가 확실히 잡겠다’를 공약으로 1일 발표했다. 그 첫걸음은 학부모들의 체감도가 가장 높은 ‘과한 교복비 지출’의 철폐다.
임 교육감 측에 따르면 2025년 기준 도내 교복 착용 중·고등학교의 79.2%(932교)는 정장형 교복과 편한 교복을 조합해 운영하는 혼용 형태를 채택하고 있다. 이는 학교 현장에서도 이미 획일적인 정장형 교복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더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교복으로 변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여전히 활용도가 낮은 품목에 지원금이 쓰이거나, 실생활에 필요한 품목을 추가로 구매해야 한다는 학부모 부담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실제 기존 40만 원 상당의 ‘교복 현물 지급’ 방식에 대해서도 학생·도민 평균 28%가 ‘비싼 가격’을 문제점으로 지적하는 등 정책 체감도에 한계가 있었다.
임 예비후보는 “학교 교육공동체가 복장 운영 방식을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자율교복’ 정책을 확대해 불필요한 교복비 지출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각 학교가 학생과 학부모와 협의해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기존의 경직된 조례와 ‘현물 지급 원칙’을 과감히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학교 규정상 교복·생활복·체육복 등 단체복을 운영하지 않는 학교에는 학생 1인당 40만 원의 일상복 구입비를 지원해, 실질적인 가계 물가 안정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임 예비후보는 교육감 현직 시절 학교 현장을 방문하며 확인한 ‘자율과 소통의 힘’을 정책 확산의 근거로 들었다.
고양시의 정발고등학교 관계자는 “학생·교사의 80%, 학부모 과반의 지지로 단체복 없는 ‘완전 자유복장’을 도입했다”면서 “불필요한 브랜드 경쟁 우려 등은 학생 스스로 만든 ‘약속’으로 해결했으며 교사들은 교복 지도 대신 교육과정에 온전히 에너지를 쏟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화성시의 동탄중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BTS에서 영감을 받아 직접 브랜딩한 후드집업과 맨투맨(DTMS)을 비정장형 교복(편한교복)으로 채택했다”고 설명하고 “교육청 지원을 통해 학부모 비용 부담은 0원으로 줄였고 세탁이 편한 실용성 덕분에 학교 구성원 78%의 압도적 지지를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임 예비후보는 “조례 등 행정적 제약이 학교 현장의 긍정적이고 자율적인 변화를 가로막아서는 안 된다”면서 “학교가 자율적으로 결정하면 교육청이 정책과 예산으로 확실히 뒷받침하는 것이 경기미래교육 자율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수요자 맞춤형 자율교복 정책으로 학부모님의 지갑을 지키고 교육물가를 반드시 잡겠다”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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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조전혁 전 국회의원이 서울특별시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에 등록했다. 그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무너진 공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한 마지막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2년간 서울교육을 이끌어온 진보교육은 이념과 실험에 치우친 나머지 학교 현장을 혼란에 빠뜨리고, 공교육의 본질을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그 결과는 학력 저하, 교권 붕괴, 교육의 정치화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지난 2024년 10월 보궐선거로 당선된 정근식 교육감에 대해서는 “당선 이후 전국교육감 직무 능력평가에서 매번 꼴찌권을 기록하는 등 무능 그 자체였다”고 평가하고 “서울교육을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난 12년의 실패에 대해 분명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책임 없는 변화는 또 다른 실패를 낳을 뿐”이라고 에돌렸다.
또한 “진보교육의 대안세력인 보수진영이 분열된 상태로는 결코 서울교육을 바로 세울 수 없다”면서 “교육을 살리기 위한 연대와 단합의 중심에 서겠다”고 밝히고 “저 조전혁이 그 단합의 마중물이 되겠다”며 “반드시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를 이루어 서울교육을 망친 세력을 심판하고, 썩어버린 서울 교육의 환부를 도려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끝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되찾는 싸움에 모든 것을 걸겠다”고 강조하고 “서울교육을 다시 정상의 궤도로 올려놓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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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교육감선거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예비후보들을 릴레이로 인터뷰해 게재하며 다음은 5월 1일 진행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와의 인터뷰다-편집자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지난 4년간 대한민국 교육의 3분의 1일 차지하고 있는 경기도교육청을 ‘경기미래교육’으로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임태희 예비후보는 1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교육의 중심을 ‘학교’에 두고, 오로지 ‘학생의 미래’를 위한 4년이었다”고 강조하고 “1섹터인 학교, 2섹터인 경기공유학교, 3섹터인 경기온라인학교가 유기적으로 결합하며 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는 공교육의 확장을 위해 정책을 펼쳐왔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이제 양적인 확대를 넘어 질적인 향상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포럼, 하버드 대학교 강연 등에서 주목받은 AI 디지털 기술을 교육에 적극적으로 도입한 다양한 정책은 지속적인 학습과 개발을 통해 완성도를 꾸준히 이뤄가야 할 시기”라고 밝히고 “남은 과제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대입제도 개편을 마무리짓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2025년 1월 시도교육청 최초로 대입제도 개편안을 제안했다”고 상기시키고 “수능과 내신에서 절대평가 확대, 서‧논술형 평가 강화, 수능과 정시의 통합전형 방식 등의 2032 대학입시 제도 개편 방안을 담고 있다”며 “이후 시도교육감협의회와 대학교육협의회 제안 설명과 정책연구를 마쳤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새 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해 올해까지는 제도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면서 “이는 단순히 평가 방식을 바꾸자는 것이 아니라 학교 교육을 정상화하자는 요구”라고 강조하고 “교육은 성장과 관계의 과정이고 배움의 여정”이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임 예비후보는 “교실은 학생이 스스로 탐구하고 협력하며 배움을 설계하는 공간이어야 한다”며 “교육의 본질은 결국 사람을 키우는 일이며 학생이 배움의 주체로 서고, 교사가 그 성장을 지원하며,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할 때 비로소 교육이 본질로 돌아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시도교육감회의, 전국대학총장회의, 교육부, 국가교육위원회 이 4개 당사자의 실무협의체가 구성이 돼서 이 작업에 지금 착수를 하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하고 “이 문제 만큼은 꼭 빠른 시일 내에 가시적 방안을 도출해서 교육 현장의 대학 입시로 인한 공교육의 왜곡, 교육 현장의 왜곡 현상을 바로 잡는 것이 이번에 출마하는 저의 가장 핵심적인 명분”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향후 4년은 새로운 출발이 아니라 경기미래교육이라는 공교육 체제를 완성해 가는 단계”라면서 “학교 현장에서 이미 시작된 변화를 대입 제도 개편과 현장 중심 정책으로 뒷받침해 흔들림 없는 구조로 만드는 것, 그리고 경기교육이 대한민국 공교육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도록 하는 것, 그것이 앞으로 완성해 나가야 할 가장 중요한 책무”라고 역설했다.
오는 6월 선거에 출마한 것에 대해 “우리 교육이 학생들의 미래에 오롯이 중점을 두어야 하며 교육은 학생 미래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밝히고 “그동안 의사결정을 할때나 정책 수립을 할 때, 학생들이 우리 정책에 중심에 있었나, 하는 것이 기본적인 물음으로 늘 질문하는 것이었다”면서 “이 정책이 학생을 위해 생각하는 것이었나, 더 좋은 방법은 없나, 항상 의사결정을 할 때 저는 항상 그렇게 해왔다”고 상기했다.
그러면서 그는 “학생들이 정치로부터, 교육이 정치로부터 벗어나는 ‘탈 정치화’다. 스스로도 임기 중에 정치적으로 접근하지 않기 때문에 의회와의 관계에서도 당을 떠나 여러 가지 합의점을 찾을 수 있었다고 본다”고 덧붙이고 “우리 교육의 탈정치화는 앞으로도 지속돼야 한다”며 “교육을 정치의 영향력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고 늘 생각하고 있다”고 소신을 밝혔다.
아울러 “학생들은 교육을 통해 기본과 기초를 다지고,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해야 하는데 정치와 관련된 논쟁 속으로들어가거나, 아니면 어떤 정치적인 쟁점에 휩쓸리거나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학생들을 늘 중심에 두고 학생은 미래에 중점을 둔다는 차원에서의 ‘탈 정치화’는 맥락을 같이 한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또한 “학들이 유·초·중·를 지나 대학입시가 가까워질수록 공교육이 왜곡되고, 교육과 교육 현장이 왜곡되고, 모든 것이 대학입에만 초점이 맞추어지는 바람직하지 못한 현상이 계속돼 왔다”고 주장하고 “대학입시를 고치지 않고서는 이 상황이 바뀌기는 어렵다”면서 “학생들이 살아갈 미래를 준비하는 관점에서 보더라도 지금의 대학 제도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나가기 어려운 제도라고 본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도 빠른 시일 내에 고쳐야 한다고 계속 주장해오고 그에 대한 여러 가지 구체적 대안을 준비해왔다”며 “이를 마무리 짓겠다”고 다짐했다.
본지에서 진행한 ‘전국15명 교육감들의 특수교육은 일곱색깔 무지게(관련기사)’릴레이 인터뷰에서 ‘장애학생은 경기미래교육의 동반자 이자 자양분’이라고 밝힌 것에 대해 “특수교육은 단순한 시혜적 배려가 아니며 우리 아이들이 가지는 ‘당연한 권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와 교육청이 책임져야 할 무거운 과제”라고 밝히고 “아직 교육 현장에 존재하는 아이들과 가족, 그리고 선생님들이 감내해야 할 문턱을 계속 없애 나갈 것”이라며 “현장을 찾을 때마다 가슴 먹먹하게 하는 것은, 멍든 팔을 뒤로 숨긴 채 수업을 하시는 특수교사 선생님들의 헌신이었다”고 회상했다.
또한 “돌발 행동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으면서도 아이들이 세상과 소통하려는 고 방식이라면서 그 손을 놓지 않고 계신다”고 전하고 “우리 아이가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행여나 선생님과 다른 친구들에게 피해를 줄까 봐 늘 ‘죄인’처럼 고개 숙이시던 부모님들의 모습도 잊을 수 없다”면서 “임기 중에 ‘경기특수교육 활성화 3개년 계획’을 세웠고, 매년 약 500억 원이라는 특별재원을 투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단순한 일회성 처방이 아니며 특수교사 대폭 증원을 통한 과밀학급 해소, 방학 중 돌봄 공백 최소화, 미래형 에듀테크 교육 도입, 그리고 체계적인 행동중재를 지원할 ‘특수교육원’설립까지, 현장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나가고 있다”고 덧붙이고 “지난 3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5개 년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며 “처음 시작할 때의 그 간절했던 초심을 가슴에 새기며, 남은 과제들도 흔들림 없는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장애학생이 일반학생과 같은 선상에서 성장하며 학생의 장애가 걸림돌 되지 않고 원하는 직업과 진로를 연결해 자립·자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특수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고 장애학생도 행복하고 교사도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특수교육의 새로운 길을 열어가겠다”고 주장했다.
또한 “교육의 본질은 모든 학생을 삶의 주인으로 키우는 것”이라고 경기도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강조하고 “경기교육은 ‘자율, 균형, 미래’의 3대 정책 기조를 바탕으로 ‘기본 인성과 기초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정책 추진과 학생 중심 교육 실현에 중점을 두었다”면서 “인성・시민교육을 강화하고 교직원의 교육 활동 보호와 교육공동체 상호존중 학교 문화 조성에도 힘써 왔다”고 부연했다.
여기에 “인성교육은 변하지 않는 중요한 가치라 생각한다”며 “학교, 가정, 지역 사회 모두 관심을 기울여 함께 참여해야 하며 성장단계별 인성 교육, 단체 체육 프로그램, 학부모 연수, 가족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행되고 있다”고 설명하고 “학생의 꿈 실현을 위해 학교를 중심으로 공교육의 외연을 학교 밖과 디지털 공간으로 확장했으며 학교 안팎과 지역사회 교육자원을 연계하는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 경기공유학교’를 도내 모든 시군에서 운영해 다양한 배움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공유학교와 경기온라인학교에 대해 그는 “사교육비를 경감하고 공정하고 공평한 교육혁신을 위한 AI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도 개발했다”고 상기시키고 “학생 개별 학습 진단, 교사의 수업 설계, 평가, 피드백, 학생부 기록까지 가능한 종합 교수-학습 도구이며 AI 서・논술형 평가시스템까지 탑재해 평가 전형 방식도 개선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의 교육철학에 대해 “교육은 한 개인을 성장시키고, 사회를 변하게 하며, 나아가 국가를 발전시킨다”며 “교육은 대한민국의 현재를 넘어 다음 세대, 그 다음 세대의 미래를 준비하는 국가의 중심 과제”라고 강조하고 “배움은 교과서를 넘어 삶과 연결돼야 하고, 삶은 다시 사회와 국가로 연결된다”고 내다보고 “교육정책은 교육의 중심을 학생과 학교에 두고 ‘자율·균형·미래’의 가치가 수업·평가·학교 운영 전반에서 실현되도록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풀어 설명했다.
그러면서 재선이 된다면 △오직 학생의 미래에 집중하겠다 △교육 현장의 탈정치화를 이뤄내겠다 △대입개혁을 완성하겠다 등의 푯대를 설명하고 “우리 학생들을 위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미래교육을 이어갈 것”이라고 다짐하며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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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교육감선거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예비후보들을 릴레이로 인터뷰해 게재하며 다음은 5월 1일 진행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와의 인터뷰에서 그가 △4교육의 중심을 ‘학교’에 두고, 오로지 ‘학생의 미래’를 위한 4년 △향후 4년은 새로운 출발이 아닌 경기미래교육을 완성해 가는 것 △남은 과제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대입제도 개편을 마무리짓는 것 △특수교육은 단순한 시혜적 배려가 아닌 똑같이 누려야 할 권리 등의 4대 청사진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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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교육감선거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예비후보들을 릴레이로 인터뷰해 게재하며 다음은 여섯 번째로 출연한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선거의 이정선 예비후보가 2일 광주광역시 서구의 선거사무소에서 자신의 교육철학에 대해 “저는 실용적 합리주의라고 표현을 하고 싶다”면서 “진보주의와 실용주의를 표방한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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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교육감선거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예비후보들을 릴레이로 인터뷰해 게재하고 있으며 다음은 여섯 번째로 출전한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선거의 이정선 예비후보가 2일 광주 서구 선거사무실에서 자신의 슬로건에 대해 “제가 정한 슬로건의 첫 번째가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것”이라면서 “이 슬로건은 장애, 비장애, 잘 사는집 아이나 못 사는집아이, 다문화 아이 등등의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고 정성을 다해 보살핀다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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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교육감선거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예비후보들을 릴레이로 인터뷰해 보도하고 있으며 다음은 여섯 번째로 출전한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선거의 이정선 예비후보가 2일 광주 서구 선거사무실에서 “아이들에게 저희는 ‘바다를 그리워’하게 하자는 것을 가르치고 있다”면서 “‘바다를 그리워하게 하자’는 뜻은 물고기를 잡아주는 것도 아니고 잡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도 아닌 아이들이 스스로 하고 싶은 생각이 들도록 하자는 취지”라고 자신의 교육비젼에 대해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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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교육감선거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예비후보들을 릴레이로 인터뷰해 보도하고 있으며 다음은 일곱 번째로 출전한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선거의 김대중 예비후보가 2일 김대중센터역의 선거사무실에서 “전남광주특별시통합과 통합시교육청은 역사적으로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던 일”이라면서 “세계의교육의 패러다임이 대전환으로 바뀌고 있고 그래서 특히 전남교육청은 경우는 대전환을 4년 동안 추진을 했었다”고 설명하고 “그래서 그 변화를 추진해온 제가 통합특별시교육감으로 적임자가 아닌가 싶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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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교육감선거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예비후보들을 릴레이로 인터뷰해 보도하고 있으며 다음은 일곱 번째로 출전한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선거의 김대중 예비후보가 2일 김대중센터역의 선거사무실에서 “전남광주가 (통합특별시를)제일 먼저 하게 됐고 가장 모범적으로 만들어야 된다”면서 “통합특별시교육감으로서는 준비돼 있고 또 그걸 할 수 있는 모든 면에서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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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교육감선거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예비후보들을 릴레이로 인터뷰해 보도하고 있으며 다음은 일곱 번째로 출전한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선거의 김대중 예비후보가 2일 김대중센터역의 선거사무실에서 “지금 우리나라의 특수교육을 좀 더 진전시킬 수 있는 기회”라면서 “특수교육원을 설립해 전남광주의 통합교육이 대한민국 특수교육을 선도 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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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2일 “다가오는 2학기에도 흔들림 없는 교권 보호에 나설 것”이라며 “교육 현장을 멍들게 하는 악성 민원에는 교육감이 직접 나서 고발하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임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이번 공약은 임 예비후보가 2022년 교육감 취임 이후부터 최우선 과제로 삼아온 ‘교권 보호’의 연장선이다.
임 예비후보는 재임 기간 중 교육활동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교사의 인격을 짓밟는 악성 민원과 폭력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 교육감 명의로 총 14건의 형사고발을 했다.
과거에는 무분별한 고소나 악성 민원이 발생하면 교사 개인이 홀로 법적 분쟁과 극심한 스트레스를 감당해야 했다. 하지만 임 예비후보는 ‘악성 민원은 선생님 개인이 아닌 기관(교육청)이 중심이 되어 대응하고, 필요한 경우 교육감이 직접 나서겠다’는 원칙을 세우고 이를 실행에 옮겼다.
임 예비후보는 “의정부 호원초등학교의 공동 대응 사례를 경기도 모든 학교의 시스템으로 안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호원초에서는 학부모의 무리한 요구가 발생하자, 교장·교감, 교육청 안심콜 ‘탁(TAC)’ 자문 변호사, 교육지원청 민원대응팀으로 구성된 ‘교권보호 드림팀’이 즉각 방패로 나섰다.
단호한 기관의 공동 대응 앞에 학부모의 부당한 민원도 멈췄다. 과거 큰 아픔을 겪었던 학교는 촘촘한 교권 보호 시스템 작동을 통해 불과 2년 만에 선생님들의 ‘관내 1지망 학교’로 거듭났다.
임 예비후보는 2학기에도 이러한 기조를 흔들림 없이 밀고 나가겠다고 선언했언하고 악성 민원을 ‘공교육의 뿌리를 흔드는 행위’로 규정했다. 현장에서 사명감으로 일하는 선생이 의지를 잃거나 부당한 공격에 무너지면 결국 그 피해는 우리 아이들에게 돌아간다는 것이다.
임 예비후보는 “더 이상 홀로 감당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제가 선생님의 보호자가 되겠다”면서 “기관의 악성 민원 대응 시스템과 법률 지원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 교사들이 안심하고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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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김대중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가 2일 국립5·18민주묘지광장에서 열린 ‘5·18 마라톤 대회’에 참여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5·18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 후보는 지난해 11월 23일 목포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약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제96주년 학생독립운동기념 제38회 전라남도교육감배 마라톤대회·2025 김대중 마라톤대회’에를 성료시킨바 있다.
당시 김대중 교육감은 “오늘의 한 걸음 한 걸음에는 학생독립운동의 용기와 김대중 전 대통령의 평화 정신이 깃들어 있다”며 “스포츠는 전남교육이 지향하는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실천하는 가장 건강한 방법”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학생과 도민이 함께 만드는 열린 교육축제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었다.
다시 김 예비후보는 2일 오전 일찍 대회장을 찾아,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밀착 소통을 이어갔다. 특히, 현장을 직접 돌며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교육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청취했다.
이어 시민들과 소통하며 “80년 5월 광주 정신은 오늘날, K-민주주의를 꽃 피운 출발점”이라면서 올바른 교육을 통한 ‘기억과 계승’의 중요성을 함께 나눴다.
이날 행사장에는 지역 각계 인사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민주·인권·연대의 가치를 공유했으며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의 장이 펼쳐졌다.
김 예비후보는 “5·18 정신은 오늘의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근간이자, 미래로 이어가야 할 가치”라며 “호남의 역사와 정체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 전당’을 건립해, 시민들과 함께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5·18 마라톤대회’는 5·18 민주화운동 46주년을 맞아 5·18기념재단이 주최하고 전남매일이 주관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국립5·18민주묘지 광장에서 출발해 5·18 사적지를 중심으로 달리며 오월의 의미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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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는 3일 어린이날을 맞아 ‘더 행복한 대구아이들’공약을 발표했다.
강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강 예비후보는 마음교육 강화, 학생맞춤통합지원, 공정한 생애 첫걸음 교육,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조성, 영유아 체험 및 특수교육 기회 확대를 통해 ‘365일 아이 행복 교육도시 대구’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먼저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마음교육’정책을 강조했다. 학교 내 ▲‘마음쉼표’휴식 공간 조성 ▲마음신호등과 마음약국 운영 ▲마음건강지원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 상태를 상시적으로 살피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학생들의 ▲심리·정서·학습 통합지원을 위해 상담, 진로, 보건, 교과전문가가 협력하는 지원체계를 마련해 배움에서 소외되는 아이들이 없도록 돕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학교를 보다 안전한 배움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정책도 제시했다. 흡연·마약·도박 등 중독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디지털 쉼표·디톡스 프로그램 운영으로 스마트기기 과의존을 예방할 방침이다.
아울러 학교폭력 행동중재전문가를 육성해 학생 간 갈등을 교육적으로 해결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복안이다.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원도 강화된다. 이를 위해 ▲학교급별 급식비를 탄력적으로 지원해 성장 단계에 맞는 영양을 보장 ▲급식환경 개선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식생활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아교육진흥원 북부캠퍼스 개원으로 북부권을 포함한 모든 지역에서 유아들의 균등한 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등 체험중심 교육 인프라를 확충 계획도 제시했다.
또한 특수학교 신설과 특수학급 확대를 통해 특수교육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사회연대형 일자리 창출을 통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자립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강 예비후보는 “어린이 날,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선물은 안전한 곳에서 건강하게 마음껏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이라며 “어린이날이 하루의 기념일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존중받고 자신의 결대로 온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와 가정이 함께 하는 교육문화를 만들어 365일 아이가 행복한 대구교육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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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교육감선거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예비후보들을 릴레이로 인터뷰해 게재하며 다음은 5월 2일 진행한 이정선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와의 인터뷰다-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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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5일 전남·광주 행정통합특별법 등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위상을 부여하고 국가의 재정 지원과 교육자치 등에 대한 특례를 부여받게 됐다.
이에 대해 이정선 예비후보는 “전남과 광주의 경계를 허물어 대한민국 최고의 기본교육 특별시를 만드는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면서 “단순히 두 조직이 합쳐지는 것을 넘어 우리 지역의 백년대계를 새로 쓰는 발걸음으로서, 우선 광주의 정교한 대입 진학 시스템과 전남의 풍부한 생태·문화 자원을 통합 운영해 거주지에 상관없이 누구나 최고 수준의 교육을 누리는 실력의 상향 평준화를 이뤄내겠다”고 서두를 열었다.
또한 “이는 우리 아이들이 지역의 인프라를 한계 없이 누리며 대한민국 어디 내놔도 뒤처지지 않는 실력을 갖추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또한 지역 산업과 연계한 교육 체계를 강화해 우리 아이들이 타지로 떠나지 않고 지역의 주인으로 정착하는 정주형 교육 생태계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하고 “통합을 통해 확보되는 약 8조 원 규모의 거대 예산은 행정 효율화를 통해 절감된 비용까지 더해 학교 현장과 학생 복지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소규모 학교를 작지만 강한 명문고로 육성하고 최첨단 교육 환경을 구축해 전남광주를 전국에서 가장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 1번지이자 대한민국 교육의 수도로 반드시 도약시키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지난 4년 간 진행했던 광주교육청의 특수교육 및 성과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에 재선이 된다면 어떤 변화를 기대할 수 있는지에 대해 그는 “지난 4년은 장애 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자립 기반을 다지는 데 모든 역량을 쏟은 시간이었다”고 회상하고 “특히 선운2지구에 선예학교를 성공적으로 개교하며 특수교육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했고 전국 최초로 은혜학교에 수소버스를 지원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행정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어 “특수학교 방학 프로그램을 교육청 직영으로 전환해 돌봄의 질을 높였으며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전문 간호 인력을 배치하고 장애 학생 실내악단 창단 등 맞춤형 복지를 실천했다”면서 “또한 광주선광학교 학교기업 운영과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를 통해 최고의 복지는 취업이라는 신념을 실무 중심의 교육 성과로 증명해왔다”고 부연했다.
또한 “이제 전남광주 통합 시대를 맞아, 장애가 배움의 장벽이 되지 않고 취업이 희망이 되는 기본교육특별시를 완성하겠다”며 “그 핵심으로 전남광주 특수교육원을 설립해 진단부터 교육, 취업, 자립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지원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겠으며 또한 특수 특성화고를 설립해 장애 특성에 맞춘 고도화된 직업 교육을 실시하고 지자체 및 지역 기업과 연계한 정주형 자립 생태계를 조성해 우리 아이들이 고향에서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본지에서 진행한 ‘전국15명 교육감들의 특수교육은 일곱색깔 무지개(관련기사)’릴레이 인터뷰에서 ‘빛고을 장애특수교육은 광주교육청의 핵심철학’이라고 밝힌 것에 대해 그는 “재선이 된다면 저는 장애 학생에게 최고의 복지는 취업이라는 확고한 신념 아래, 아이들의 당당한 홀로서기를 위한 직업 교육과 학부모님의 돌봄 부담을 덜어드리는 교육 행정을 최우선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선 특수 특성화고 설립과 전남광주 특수교육원 구축을 통해 학령기부터 졸업 후 자립까지 책임지는 전문적인 직업 교육 시스템을 완성하고, 지자체 및 지역 기업과 연계한 맞춤형 일자리를 확대해 우리 아이들이 일하는 기쁨을 누리는 정주형 자립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이와 함께 현재 광주에서 거둔 성과인 특수학교 방학 프로그램 직영 체제를 더욱 내실화하고 통합특별시 전역으로 확대해 방학 중에도 공백 없는 촘촘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장애 학생 가족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전국 최고의 특수교육 환경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전국 175개의 교육지원청 교육장들의 선출 방식을 교육감 임명제가 아닌 국민직선제로 선출제로 하는 것에 대해 그는 “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선출 방식을 국민직선제로 전환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교육자치의 실현과 민주성 강화라는 측면에서 기본적으로 찬성하는 입장”이라면서 “현재의 교육감 임명제는 행정의 통일성과 추진력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한 명의 교육감에게 과도한 권한이 집중될 우려가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교육장을 주민들이 직접 선출하게 된다면 기초 단위의 교육 현안이 보다 세밀하게 반영되고 지역 특색에 맞는 풀뿌리 교육자치가 더욱 내실 있게 구현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도 “다만 교육장 직선제는 선거 비용의 부담이나 교육 현장의 정치 과잉과 같은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공존하는 만큼 당장 시행하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따라서 제도 도입에 앞서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수렴하고 예상되는 문제점들을 면밀히 분석하는 등 철저한 준비 과정이 선행돼야 한다”고 선을 긋고 “제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으로 당선된다면, 직선제로 가는 소중한 첫걸음으로서 교육장 공모제를 적극 시행하겠다”면서 “역량 있는 인사를 공정하게 발탁하는 공모제를 통해 임용의 투명성을 높이고 교육자치의 본질을 살리는 실질적인 변화를 차근차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에 따르면 교육 철학은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에 깊은 뿌리를 두고 있다.
교육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과정을 넘어, 아이들이 저마다 가진 고유한 빛깔을 발견하고 그 잠재력을 현실의 실력으로 꽃피울 수 있도록 돕는 진정한 희망의 사다리가 돼야 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여기서 한발 더 들어간 이 예비후보는 “이러한 철학은 모든 아이에게 똑같은 운동화를 주는 기회의 평등을 넘어, 발이 아픈 아이에게는 더 편한 신발을, 걸음이 느린 아이에게는 더 많은 시간을 내어주는 결과의 평등으로 이어진다”며 “부모의 경제력이나 거주 지역이 아이의 실력을 결정하는 불평등한 구조를 깨기 위해, 저는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농산어촌과 소외 지역에 예산과 우수 교원을 집중 배치하는 역차별적 투자를 단행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를 통해 전남광주 어디서나 누구나 수준 높은 교육을 받는 상향 평준화를 반드시 이루어내겠다”고 천명하고 “또한 우리 아이들이 학교 문을 나섰을 때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공교육의 최종 책임이라고 믿으며 저는 직업이 최고의 복지라는 믿음을 실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장애학생에게 최고의 복지는 취업이라고 생각해 장애학생을 위한 특수 특성화고를 설립해 특수교육이 취업으로 연결되도록 하겠다”면서 “더불어 지역 전략 산업을 연계한 마이스터고 육성을 통해 배움이 곧 취업으로, 취업이 지역 내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이 모든 변화의 답은 언제나 교실 현장에 있기에 저는 교육감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권위주의를 내려놓고 학생과 학부모,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의 시작이 되는 시민 협치의 시대를 열었다”고 상기시키고 “앞으로도 현장의 고충을 가장 빠르게 해결하는 찾아가는 책임 행정을 통해, 교육 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길에 저의 40년 교육 경험과 지식을 다 쏟아부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예비후보는 끝으로 “우리는 교육통합이라는 거대한 길 위에 서 있다”면서 “이 길은 단순히 두 지역의 행정이 합쳐지는 길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가는 기회의 길이 돼야 한다”고 제시하고 “많은 이들이 통합을 말하지만, 거대해진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그 안에서 발생할 복잡한 갈등을 조정하며 실질적인 교육 성과를 낼 수 있는 사람은 오직 검증된 교육전문가뿐”이라고 단언했다.
이어 “저는 40년 교육 인생 동안 늘 현장에서 답을 찾았고, 4년 연속 공약 평가 최우수 등급이라는 결과로 그 진정성을 증명해 왔다”며 “저는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의 초대 교육감이 돼 실력 있는 공교육, 차별 없는 복지, 지역과 공존하는 교육을 반드시 실천하겠으며 부모의 경제력이나 가정환경, 사는 지역 등이 배움의 장벽이 되지 않는 전남광주, 이곳에서 태어나 공부한 것이 자랑이 되고 자부심이 되는 교육을 만들겠다”고 강조하고 한표를 호소하며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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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4일 “다문화, 특수교육 대상 학생 등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공교육 책임교육 체계’를 완성하겠다”고 밝히고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KLS)’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본지에서는 지난 4월 14일 전국에서도 특수교육에 대해 남다른 족적을 남긴 것에 대해 “대한민국 특수교육 완성에 종지부를 찍는 임태희 교육감(관련기사)”이라는 제목으로 경기교육에서의 특수교육을 종합 보도한바 있다.
임 예비후보측에 따르면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경기미래교육’이라는 기조 아래, 지난 임기 동안 다져온 정책적 기반을 고도화해 경기교육 내 사각지대를 완전히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임 예비후보는 특수교육 현장의 근본적인 변화를 강조했다. “특수교육은 단순한 시혜적 배려가 아닌 우리 아이들이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라면서 “매년 약 500억 원의 특별재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 ‘경기특수교육 활성화 3개년 계획(2024~2026)’의 성과를 더욱 확산하겠다”고 약속했다.
임 예비후보 미래교육캠프는 경기교육이 경기특수교육 활성화 3개년 계획을 통해 △특수교사 대폭 증원을 통한 과밀학급 해소 △방학 중 돌봄 공백 최소화 △미래형 스마트 특수교육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2026년 3월 개원한 ‘특수교육원’을 통해 조기 발견부터 진단·평가, 부모 교육, 행동 중재, 진로·직업교육까지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임 예비후보는 “수업 중 상처를 입으면서도 아이들의 손을 놓지 않는 선생님들의 헌신과 행여나 피해를 줄까 늘 고개 숙이시던 부모님들의 마음을 잊지 않고 있다”면서 “지난 3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특수교육 5개년 계획을 준비해 흔들림 없는 결실을 맺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선생님은 안전하게 가르치고, 부모님은 절망에 빠지지 않으며, 학생들은 자신만의 특기로 자립하고 자활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조금 느린 학생도, 조금 다른 학생도 소외되는 경우가 없도록 사각지대 없는 경기미래교육을 완성짓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 내 다문화학생은 약 5만 7,000명으로, 전국 다문화학생의 약 30%를 차지하는 전국 최다 규모다. 임 예비후보는 이들이 공교육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체계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경기도교육청은 다문화특별학급 플러스 및 온라인 과정 시범 운영을 통해 학교 적응을 돕고 있다. 임 예비후보는 여기서 더 나아가 경기안산국제학교 설립 등을 추진해 글로벌 수준의 다문화교육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경기교육의 대표 다문화 정책인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KLS)’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며 임 예비후보는 “단순한 한국어 집중지원을 넘어 학업 중단 예방과 강점 기반 진로·진학 지도까지 성장 단계별 밀착 지원을 하겠다”면서 “시공간 제약 없이 학습 가능한 ‘KLS 3섹터’ 모델을 바탕으로, 국내외 학생의 한국어 학습 기회를 넓히고 한국어를 매개로 세계 여러 나라 학생들과의 문화교류 경험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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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어린이 72%가 AI를 사용하고, 40% 가까이는 스마트기기 사용을 멈추기가 어렵다는 답과 이러한 디지털 과의존의 원인을 어린이 스스로는 ‘놀 시간과 공간의 부족’에서 찾으며 쉬는 시간과 현장체험학습과 같은 놀 시간과 경험의 시간을 확보해 줄 것을 요구하고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위원장 박영환)은 어린이날 104주년을 맞아 어린이들의 스마트폰·AI 이용 실태와 인식, 정보 리터러시, 디지털 과의존 실태와 어린이가 바라는 정책을 파악하기 위해 전국 초등학생 4·5·6학년 2,80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전교조에 따르면 초등 고학년 절반 스마트기기 하루 2시간 이상 사용하고 통제의 어려움 호소하고 있다.
방과후 하루 스마트기기 사용 시간이 ‘2시간 이상’인 어린이는 전체의 49.2%로 절반에 육박했다. 특히 6학년의 16.5%는 하루 4시간을 초과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혼자 시간을 보내는 어린이의 4시간 이상 사용 비율(16.52%)이 부모와 함께 있는 어린이(9.71%)보다 1.7배 높아 돌봄 공백이 디지털 과의존으로 이어짐을 보여주었다.
스마트기기를 멈추기 어려웠던 경험이 ‘자주 있다’ 또는 ‘가끔 있다’고 답한 비율은 전체 41.0%에 달했다. 어린이 10명 중 4명이 스마트기기 사용을 스스로 멈추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스마트기기 과사용으로 인해 '너무 오래 사용하게 됨'(21.1%), '공부에 집중 안 됨'(16.8%) 등의 불편을 호소했다.
ChatGPT, 제미나이 등 생성형 AI를 사용한다는 응답은 72.0%에 달했으며 6학년은 84.1%가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용도로는 ‘궁금한 것 물어보기(41.2%)’와 ‘공부·숙제 도움받기(10.5%)’를 꼽았다.
AI 사용 시 가장 우려하는 점은 ‘틀린 답이나 이상한 답을 알려줄까 봐(31.0%)’, ‘믿어도 되는지 헷갈림’(25.7%)으로 나타나 정보 신뢰성에 대한 불안을 안고 있었다. 하지만 온라인 정보의 진위가 헷갈릴 때 ‘주변 어른에게 묻는다(30.3%)’거나 ‘댓글/반응을 본다(22.7%)’는 의존적 태도가 높았고, 출처를 찾아보는 능동적 검증은 21.2%에 불과해 디지털리터러시 교육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스마트폰·인터넷·AI 과의존을 걱정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33.1%로, 어린이 3명 중 1명이 문제를 인식하고 있었다. 학년별로 4학년 24.9%, 5학년 32.4%, 6학년 38.9%로 학년이 높아질수록 걱정 경험 비율이 꾸준히 증가했다. 6학년은 4학년보다 14.0%p 높아, 실제 사용 시간 증가와 자기인식이 비례하는 경향을 뚜렷이 보여준다.
디지털 문제 해결에 가장 도움이 되는 존재로 ‘부모·보호자’(75.9%)를 꼽아, 가정의 역할이 핵심으로 나타났다.
사회가 먼저 해야 할 일로는 ‘휴대전화 사용 규칙 마련’(52.9%), ‘개인정보 보호 강화’(42.5%), ‘AI·인터넷 올바른 사용 교육’(34.1%)이 제시됐다.
어린이들이 건강한 성장을 위해 어른들에게 가장 바라는 것은 ‘쉬는 시간과 놀이 시간 보장(42.4%)’과 ‘공부 부담 줄이기(42.0%)’였다.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환경’(34.8%), ‘충분한 수면 보장’(30.1%) 역시 주요 요구로 나타났다. 서술형 자유 응답의 절반 이상이 “충분히 쉬고 놀 시간이 필요하다”, “학원 끝나고 집에 오면 10시 30분, 숙제하면 12시라 쉴 새가 없다”며 일상의 고통을 호소했다. 수학여행·체험학습·운동회 등 학교 행사의 부활을 요청하는 목소리도 두드러졌다.
주목할 점은 디지털 과의존의 원인을 어린이 스스로 ‘놀 시간과 공간의 부족’에서 찾았다는 것이다. “핸드폰을 하는 건 놀거리가 부족한 것이니 놀 시간을 늘려달라”는 응답에서 보듯, 스마트기기 과의존은 단순한 습관이 아닌 공부 과부하와 놀이 환경 부족에서 비롯된 구조적 문제였다.
전교조는 이번 조사 결과는 디지털 기술 확산 속에서 어린이의 삶이 구조적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교육용 AI 사용 등 국가 단위 기준 제도화 ▲학교-가정 연계 스마트기기 사용 규칙 표준안 개발 ▲어린이 대상 플랫폼 개인정보 보호 강화 ▲방과 후 자유 놀이 시간 보장 제도화 ▲선행학습 규제 및 학원 시간 제한 등 사교육 완화 정책 ▲접근 문턱을 낮춘 어린이 상담 인프라 확충 등을 요구했다.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전교조는 “어린이들이 진정 원하는 것은 거창한 이벤트가 아니라 자고, 놀고, 쉴 수 있는 일상의 기본권”이라며 “디지털 기기에 잠식되고 과도한 학업에 억눌린 아이들에게 진짜 놀이와 쉼을 돌려주기 위한 사회적 차원의 변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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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교육감선거에서 경기도 교육감 후보로 출마선언 했던 유은혜 예비후보가 장고의 고심 끝에 4일 “저는 이번 경기교육감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그러나 ‘경기교육혁신연대’라는 틀도, 단일화 과정도 실패했다는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 없다”고 짚고 “금지왜 있던 집단적 대리 등록, 대리 납부라는 심각한 정황은 서둘러 덮어버리고, 선관위원장이 수사의뢰를 하고도 즉각적인 결과 승복만 강요하는 것은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폭력”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내일은 어린이날이며 교육감이란 누구인가”라고 물음표를 남기고 “알을 깨고 세계로 나아가려는 아이들에게 등대가 되어주는 사람이며 교육감 선거라는 것은 무엇인가”라면서 “쟁이 불가피하다 하더라도 진흙탕 속 이전투구가 아니라 빛의 범주에서 치러지는 대화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더욱이 세상은, 교육은 이미 새로운 시간으로 진입했다”고 예단했다.
또한 “길을 잃어버린 공교육 앞에서 저는 조금 다른 접근을 하고 싶었다”고 전하고 “학생도 교직원도 학부모도 먼저 숨부터 쉬게 하자, AI와 함께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우선 ‘숨쉬는 학교’를 만들어 주고 싶다는 저의 소망은 오랜 시간 경험과 성찰을 통해 얻은 진심이었다”며 “이 간절한 바람으로 교육의 현장을 바꾸는 역할에 나서겠다고, 쉽지 않은 결심을 했던 만큼 제 실천의 자세와 태도는 더 단호하고 분명하게 낡은 관성과 결별해야 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민주 진보라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무책임하게 진행돼 온 관행적 구조와도 싸워야 했으나 그렇게 하지 못했다”면서 “제 소명과 책무를 다하지 못한 것을 뼈아프게 반성한다”고 자책하고 “교육의 현장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곳곳에서 오로지 아이들 삶을 중심에 두고 최선을 다해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도 “그러나 ‘경기교육혁신연대’라는 틀도, 단일화 과정도 실패했다는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 없다”고 짚고 “금지왜 있던 집단적 대리 등록, 대리 납부라는 심각한 정황은 서둘러 덮어버리고, 선관위원장이 수사의뢰를 하고도 즉각적인 결과 승복만 강요하는 것은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폭력”이라고 규정했다.
또한 “공정과 정의는 무너지고 훼손된 절차적 정당성에 아무도 책임지지 않으며, 원칙과 약속을 지킨 사람들이 조롱받는 현실은 참으로 견디기 어려웠다”고 상기하고 “교육감은 아이들 앞에 당당하게 정직과 책임을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며 “때문에 안민석 후보와 캠프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다”면서도 “스스로 가슴에 손을 얹고 판단할 일”이라고 충고했다.
이어 “저 유은혜의 진심을 믿고 끝까지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평생 갚지 못할 빚을 졌다”며 “무어라 드릴 말씀이 없고 부족한 제게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 여기서 멈추면 안된다는 질책도 가슴 깊이 새기며 살겠다”고 밝히고 “숨쉬는 학교와 교육이 희망이 되는 세상을 위한 진심을 담아 어떤 일이든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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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이정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의 대통합 용광로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가 공식 출범했으며 여타 선대위보다 뜨거운 선거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이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이 예비후보는 4일 선거사무소에서 단일화에 합류한 김해룡, 고두갑 전 예비후보를 각각 상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명장 수여식에는 이 예비후보를 비롯해, 김해룡 상임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고두갑 상임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최승식 남부대학교 교수와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임명은 단일화에 합의한 각 후보 간 정책 연대와 공동 선거 대응을 위한 협력 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앞서 이정선, 김해룡, 고두갑 세 후보는 지난달 30일 공동 기자회견에서 전남·광주 교육의 발전을 위해 단일화하기로 합의했으며 이후 여론조사 100% 방식으로 실시된 조사 결과 이 후보를 단일 후보로 확정했다.
당시 세 후보는 분열된 힘으로는 교육의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며, 더 나은 교육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단일화를 가치 통합 과정으로 설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단일화는 새로운 출발이며, 선대위 출범은 통합의 실질적 시작”이라며 “세 후보의 경험과 역량을 모아 전남·광주 교육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어 “원팀 정신을 바탕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정책을 추진하겠다”면서 “기초학력 책임, 교육격차 해소, 미래교육 완성을 통해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이번 선대위 출범을 계기로 ‘상생 원팀’ 체제를 본격 가동하고 교육 복지 확대와 실력 회복을 핵심 과제로 선거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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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경기도교육감선거에서 유은혜 예비후보가 4일 출마 포기선언을 하면서 민주진보 단일후보인 안민석 예비후보와 임태희 예비후보가 진검승부를 펼치게 됐다.
이로써 5번의 국회의원으로 지냈고 교육감선거에서도 정치인들의 지지와 협치를 이끌어 내고 있는 정치교육감과 지난 4년간 ‘경기미래교육’으로 경기도교육청을 이끌면서 자신을 ‘미래교육감’이라고 자처하고 있는 임 예비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게 된 것.
4일 유 예비후보의 불출마 선언에 대해 안 예비후보는 “어려운 결정을 해주신 유은혜 전 장관님께 감사하다”면서 “이번 결정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과 무게가 있었을지 헤아리며 유 장관님의 결단을 무겁게 받아안겠다”고 밝히고 “유은혜 전 장관님이 주신 비판 말씀 역시 깊이 새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진보단일화를 하기 전에 안 예비후보는 유 예비후보에 대해 유 후보가 장관으로 있을 당시 진행했던 교육행정들을 맹비난했었다.
그러나 4일에는 ‘유 장관님’으로 호칭을 바꿔 “유 장관님의 교육에 대한 진심과 애정을 알기에, 교육개혁의 철학과 비전을 존경하기에, 지난 마음을 푸시고 함께 해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면서 “무너진 경기교육을 다시 세우고 숨쉬는 학교를 만들겠다는, 유 장관님의 가치와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경기교육의 미래를 결정짓는 6월 3일까지 이제 한달 남았다”며 “경기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로서, 박효진, 성기선, 유은혜 후보님과 함께 반드시 승리해 경기도민께 보답하겠다”고 밝히고 “경기교육대전환! 안민석이 경기도민과 함께 반드시 해내겠다”고 전했다.
지난 4월 28일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는 선거전에 뛰어든 임태희 예비후보의 경우 차원이 다르다.
현역 프리미엄에 25개 교육지원청의 교육장들을 임명한 임 예비후보는 지난 5월 1일 본지에서 진행하는 전국 시·도교육감 예비후보 릴레이인터뷰의 다섯 번째 주자로 나서 △교육의 중심을 ‘학교’에 두고, 오로지 ‘학생의 미래’를 위한 4년 △향후 4년은 새로운 출발이 아닌 경기미래교육을 완성해 가는 것 △남은 과제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대입제도 개편을 마무리짓는 것 △특수교육은 단순한 시혜적 배려가 아닌 똑같이 누려야 할 권리 등의 입장을 밝혔었다.
임 예비후보는 특히 “교육의 중심을 ‘학교’에 두고, 오로지 ‘학생의 미래’를 위한 4년이었다”고 강조하고 “1섹터인 학교, 2섹터인 경기공유학교, 3섹터인 경기온라인학교가 유기적으로 결합하며 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는 공교육의 확장을 위해 정책을 펼쳐왔다”고 설명했었다.
또한 “이제 양적인 확대를 넘어 질적인 향상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포럼, 하버드 대학교 강연 등에서 주목받은 AI 디지털 기술을 교육에 적극적으로 도입한 다양한 정책은 지속적인 학습과 개발을 통해 완성도를 꾸준히 이뤄가야 할 시기”라고 밝히고 “남은 과제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대입제도 개편을 마무리짓는 것”이라고 강조했었다.
그러면서 그는 “2025년 1월 시도교육청 최초로 대입제도 개편안을 제안했다”고 상기시키고 “수능과 내신에서 절대평가 확대, 서논술형 평가 강화, 수능과 정시의 통합전형 방식 등의 2032 대학입시 제도 개편 방안을 담고 있다”며 “이후 시도교육감협의회와 대학교육협의회 제안 설명과 정책연구를 마쳤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도 논의 중”이라고 말했었다.
이어 “향후 4년은 새로운 출발이 아니라 경기미래교육이라는 공교육 체제를 완성해 가는 단계”라면서 “학교 현장에서 이미 시작된 변화를 대입 제도 개편과 현장 중심 정책으로 뒷받침해 흔들림 없는 구조로 만드는 것, 그리고 경기교육이 대한민국 공교육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도록 하는 것, 그것이 앞으로 완성해 나가야 할 가장 중요한 책무”라고 역설했었다.
학생들이 정치로부터, 교육이 정치로부터 벗어나는 ‘탈 정치화’하는 정책에 대해 “스스로도 임기 중에 정치적으로 접근하지 않기 때문에 의회와의 관계에서도 당을 떠나 여러 가지 합의점을 찾을 수 있었다고 본다”고 덧붙이고 “우리 교육의 탈정치화는 앞으로도 지속돼야 한다”며 “교육을 정치의 영향력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고 늘 생각하고 있다”고 소신을 밝혔었다.
그는 특히 특수교육에 대해 “국가와 교육청이 책임져야 할 무거운 과제”라고 밝히고 “아직 교육 현장에 존재하는 아이들과 가족, 그리고 선생님들이 감내해야 할 문턱을 계속 없애 나갈 것”이라며 “현장을 찾을 때마다 가슴 먹먹하게 하는 것은, 멍든 팔을 뒤로 숨긴 채 수업을 하시는 특수교사 선생님들의 헌신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돌발 행동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으면서도 아이들이 세상과 소통하려는 고 방식이라면서 그 손을 놓지 않고 계신다”고 전하고 “우리 아이가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행여나 선생님과 다른 친구들에게 피해를 줄까 봐 늘 ‘죄인’처럼 고개 숙이시던 부모님들의 모습도 잊을 수 없다”면서 “임기 중에 ‘경기특수교육 활성화 3개년 계획’을 세웠고, 매년 약 500억 원이라는 특별재원을 투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단순한 일회성 처방이 아니며 특수교사 대폭 증원을 통한 과밀학급 해소, 방학 중 돌봄 공백 최소화, 미래형 에듀테크 교육 도입, 그리고 체계적인 행동중재를 지원할 ‘특수교육원’설립까지, 현장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나가고 있다”고 덧붙이고 “지난 3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5개 년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며 “처음 시작할 때의 그 간절했던 초심을 가슴에 새기며, 남은 과제들도 흔들림 없는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기에 “장애학생이 일반학생과 같은 선상에서 성장하며 학생의 장애가 걸림돌 되지 않고 원하는 직업과 진로를 연결해 자립·자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특수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고 장애학생도 행복하고 교사도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특수교육의 새로운 길을 열어가겠다”고 주장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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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6-05-04 · 뉴스공유일 : 2026-05-0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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