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뉴스

전체섹션 BEST

섹션별 인기공유뉴스를 확인하세요.

61
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초소방학교 부지에 시니어 타운이 조성되고,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후문주차장에는 어린이 특화 복합문화시설이 들어설 전망이다. 서울시는 이달 11일 `2025년 대상지 공모형 민간투자사업(이하 민관동행사업)` 공모를 내고 오는 21일까지 참가 등록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의 제안으로 전국 최초 도입된 민관동행사업은 시가 공개한 저이용 시유지에 민간의 창의성과 자본을 결합해 시 재정 부담 없이 사회기반시설을 공급하는 사업 방식이다. 이번 공모는 생활SOC 중심 수익형 민자사업(BTO)으로, 시유지 등 저이용 공공자원을 시민 편익 중심의 복합 거점으로 전환하는 내용이다. 대상지는 지난 9월 사전 공개한 서초소방학교 부지(서초구 서초동)와 어린이대공원 후문주차장(광진구 능동) 총 2곳이며, 대상지별 세부 지침에 따른 사회기반시설 및 부대ㆍ부속시설 제안도 가능하다. 시는 서초소방학교 부지에 시니어주택을 공급해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고, 어린이대공원 후문주차장에는 어린이 특화 복합문화시설을 공급해 육아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서초구 서초소방학교ㆍ우면119안전센터 일원은 중산층 시니어타운으로 탈바꿈한다. 경사 지형과 우면산 숲 경관을 고려한 친환경 배치, 굴토 최소화, 보행 약자 중심의 동선 계획, 인접 요양ㆍ배수지 시설과의 기능 연계 등으로 생태ㆍ안전ㆍ접근성을 함께 확보할 예정이다. 400가구 이상 규모의 고품질 노인복지주택을 중심으로 여가ㆍ돌봄 등 공공시설을 혼합 배치해 생애주기별 주거ㆍ돌봄 수요에 대응한다. 우면119안전센터는 부지 안에 재배치해 공공청사 기능을 유지한다.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후문주차장 일원은 주차 시설을 품은 어린이 특화 복합문화시설로 재편한다. 공원 내 편익 시설로서 공영주차장 400면 이상을 기본으로 하되, 어린이 특화 문화복합시설(5000㎡ 이상)을 도입해 육아를 지원한다. 후문 숲은 `숲속 놀이터` 개념으로 보행 접근성 강화, 인접 주거지와의 경관 조화, 후문 광장 연계 등으로 사계절 이용 가능한 실내외 복합형 공공공간으로 구현한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사회와 개발이익을 공유하는 `지역상생리츠(REITs)` 방식도 제안받아 시민ㆍ민간ㆍ공공이 함께하는 민간투자사업의 선도적인 모델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달 11일 시 설계공모 누리집에 대상지별 세부 지침을 공개하고, 17일 공모 내용과 대상지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연다. 시는 공모 과정을 거쳐 2026년 2월 우수제안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자는 시와 협의해 구체적인 사업계획(안)을 작성하고, 이를 제안서로 제출하면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민간투자법)」에 따른 `최초제안자` 자격을 부여받는다. 서울시 관계자는 "저이용 시유지를 매각하지 않고 민관동행사업을 통해 민간의 창의와 활력을 살려 재정 부담 없이 정책시설을 확충하고, 지역사회와 개발이익을 공유하는 지속가능한 모델을 구현하겠다"라며 "중산층 시니어주택과 어린이ㆍ가족 친화 시설 등 시민 체감형 인프라를 속도감 있게 확충해 도시의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11-11 · 뉴스공유일 : 2025-11-11 · 배포회수 : 7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62
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는 이달 11일 오전 건설회관에서 `성장과 신뢰의 10년, 100년 미래를 그리다`를 슬로건으로 `제10회 부동산산업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국민의 주거 안정과 부동산 서비스 기술 혁신 등 부동산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3명에게 국토부 장관 표창(35명), 국회 공로장(3명), 표창장(5명)을 수여한다. 국토부 장관 표창을 받는 이정주 동우씨엠건설 대표이사는 도시형생활주택 등 소형 주거 공급을 통해 1~3인 가구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며 입주민을 위한 `세이버스 서비스`를 통해 하자보수ㆍ민원ㆍ비상 출동 등 원스톱 고객지원 체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성진 HL리츠운용 대표이사는 리스크관리와 준법 감시를 고도화해 안정적 운용 기반을 마련해 투명경영, 공공성 강화 등 부동산 금융 발전에 기여했다. 국회의장 공로장은 문주현 엠디엠그룹 회장, 국회부의장 공로장은 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이사와 오강택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이사가 수상하고, 시 전영수 주무관 등 5인이 국토교통위원장 표창장을 받는다. 기념식과 연계해 그간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발굴한 유망한 새싹기업(스타트업) 등 13개사는 홍보부스를 마련해 부동산 혁신 기술 홍보에 나선다. 오후에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부동산서비스산업 진흥계획 1.0에서 2.0으로`를 주제 발제가 이뤄지고, 장희순 강원대학교 교수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부동산서비스산업 진흥을 위한 업권별 과제에 대한 정책제언과 토론이 이어진다. 김윤덕 장관은 영상 축사를 통해 국민의 안정적 주거환경 조성을 책임지고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켜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반으로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부동산서비스 환경 조성을 위해 업계에서도 과감한 혁신을 시도해 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11-11 · 뉴스공유일 : 2025-11-11 · 배포회수 : 7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63
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는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를 위한 입법추진지원단을 구성ㆍ운영에 들어갔다고 이달 10일 밝혔다. 그간 도는 `주도성, 전향성, 지역 중심` 등 3대 원칙에 따라 반환 미군 공여구역 개발 활성화를 위한 4가지 정책 방향으로 재정 지원, 규제 완화, 기반 시설 확충,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반환 시기 불투명, 막대한 재원 필요 등의 이유로 도만의 지원으로는 한계가 있어, 근본적인 정책 변화와 관련 법령 개정 또는 새로운 법률 제정이 병행돼야 한다고 보고 입법추진지원단을 가동하게 됐다. 앞서 김동연 도지사는 지난 10월 16일 진행된 동두천시 민생경제 현장투어 중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현장 간담회에서 입법추진지원단 구성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입법추진지원단은 도 관계자, 시ㆍ군 담당자, 관련 법 교수ㆍ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됐다. 매월 정례 회의와 필요 시 수시 회의를 열어 유기적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지자체ㆍ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정부와 국회에 법제도 제ㆍ개정을 적극 건의할 방침이다. 장기미반환 공여구역에 대한 실질적 보상, 지역별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개발이 가능하도록 법적 근거도 마련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문제는 국가안보를 위해 지난 70여 년간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온 지역에 대한 특별한 보상 차원에서 추진하는 사안"이라며 "입법추진지원단 운영을 통해 제도적 미비점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장기미반환 공여구역에 대한 보상ㆍ지원과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전환점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11-11 · 뉴스공유일 : 2025-11-11 · 배포회수 : 7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64
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는 동절기 대비 철도건설공사 현장 안전 관리 실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이달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이달 11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도가 시행 중인 도봉산~옥정선 3개 공구와 옥정~포천선 3개 공구를 대상으로 순차 실시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강설ㆍ한파 대응계획의 적정성 ▲가설구조물 및 주요 시설물의 안전성 ▲동결ㆍ결빙 대비 품질 관리 ▲비상대응ㆍ안전교육 이행 여부 등이다. 토목ㆍ건축 시설물 관리 실태 점검과 함께 화재 위험 최소화를 위한 소방ㆍ전기 분야 안전상태 점검도 병행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는 구조ㆍ토질ㆍ시공ㆍ품질안전 분야 도 철도건설 기술자문위원, 도 지하안전지킴이, 기술지원기술인, 도 공사관리관이 합동으로 참여한다. 점검 결과 미흡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기 개선 과제는 기한 내 이행을 완료토록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겨울철 공사현장의 위험을 선제적으로 관리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고 공사 품질 확보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11-11 · 뉴스공유일 : 2025-11-11 · 배포회수 : 7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65
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원에서 추진 중인 `GH Biz&고양` 지식산업센터 건립 공사에 본격 착수했다고 이달 11일 밝혔다. `GH Biz&고양`은 고양 일산동구 멱절길 227(장항동) 일원 연면적 약 20만 ㎡를 대상으로 짓는 지하 6층~지상 40층 규모의 복합시설로, 산업시설, 업무시설, 지원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함께 들어선다. 업무시설에는 2019년 체결된 도 공공기관 북부이전 협약에 따라 경기관광공사, 경기문화재단,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등 도 산하 3개 기관이 입주할 예정이다. 특히 친환경ㆍ입주기업 중심ㆍ주민친화형 요소를 고루 갖춘 미래형 공간으로 계획됐다. 태양광 발전 설비 약 1.5MW 구축 등 제로에너지건축물(4등급 예비인증)로 설계됐으며, 다양한 규모의 기업 입주를 위한 모듈형 공간과 대회의실ㆍ공용회의공간 등의 기업 인프라와 함께 360도 조망이 가능한 40층 전망휴게공간 등을 갖춘다. 입주 근로자용 기숙사ㆍ어린이집 등도 도입된다. 이곳은 입지 여건도 우수한 편이다. 고양방송영상밸리, 일산테크노밸리, K-컬처밸리, 킨텍스 전시장 등 고양시 주요 개발지 중심에 위치해 산업 간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GTX-A 킨텍스역에서 서울역까지 30분 내외 이동이 가능하고 킨텍스IC를 통한 자유로ㆍ강변북로ㆍ올림픽대로 등 주요 교통 접근성이 탁월하다. GH는 2026년 말부터 단계별로 분양하고, 2029년 말 준공과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공은 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이 맡는다. `GH Biz&고양`은 기존의 `경기고양 기업성장센터`에서 명칭과 브랜드를 새롭게 정비한 사업이다. GH는 지난해 2월 공공지식산업센터 통합브랜드인 `기회비즈 GH Biz&`을 수립하고, 고양ㆍ광교ㆍ광주 등에서 추진 중인 공공지산에 이를 적용해 일관된 정체성과 브랜드가치를 강화해오고 있다. 김용진 GH 사장은 "`GH Biz&고양`을 일산테크노밸리 등 인근 개발사업과 함께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11-11 · 뉴스공유일 : 2025-11-11 · 배포회수 : 7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66
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서초구 방배13구역 재건축사업이 중요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10일 방배13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현승ㆍ이하 조합)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정비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8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다음 달(12월) 1일 오후 5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공공지원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기준」 제10조에 위배되지 않은 업체 ▲현설에 참여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서초구 방배동 541-2 일대 13만151.02㎡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28.87%, 용적률 215.95%를 적용한 지하 6층에서 지상 2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2개동 222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60㎡ 이하 911가구 ▲60㎡ 초과~85㎡ 이하 950가구 ▲85㎡ 초과~115㎡ 이하 117가구 ▲115㎡ 초과 250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ㆍ4호선 환승역인 사당역과 2호선 방배역 사이에 있는 `더블 역세권`으로 교육시설로는 이수초, 방현초, 이수중, 동덕여자고, 백석예술대 등이 있다. 여기에 방배근린공원, 이수동산, 방배체육공원, 매봉재산, 서리풀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방배13구역은 2016년 7월 조합설립인가, 2017년 9월 사업시행인가, 2018년 9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11-11 · 뉴스공유일 : 2025-11-11 · 배포회수 : 7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67
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이달 13~14일 용산구 용산역 중앙 로비에서 `용산 서울 코어(Yongsan Seoul Core)` 브랜드데이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의 미래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거점으로 개발 추진 중인 용산국제업무지구의 브랜드 `용산 서울 코어`의 비전과 정체성을 알리고 향후 사업 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해 11월 28일 용산정비창 일대를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으로 지정ㆍ고시했다. 이달 말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구역 지정 1년 만인 오는 27일 착공식을 연다. 이번 행사는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 착공을 앞두고 시민과 만나는 첫 소통의 장으로, 용산국제업무지구가 서울의 미래 성장축이자 세계적인 글로벌 비즈니스의 중심지로 도약해 나감을 알리는 자리라는데 의미가 있다. 시와 코레일은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BI(Brand Identity)를 개발했으며, 이를 반영해 제작한 홍보영상을 본 행사를 통해 공개한다. 시민참여 이벤트를 통해 기념품도 증정한다. 행사기간 동안 용산역 로비에서는 용산정비창 부지 및 개발사업 추진 과정부터 사업의 비전, 미래상을 알리는 팝업 전시도 마련된다. 시는 공식 누리집과 유튜브 계정 등 온라인 채널을 개설해 투자자ㆍ글로벌기업을 대상으로 개발전략을 홍보하고, 시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데이는 `용산 서울 코어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라며 "서울의 도시 경쟁력은 물론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을 상징하는 공간으로서 용산국제업무지구가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11-11 · 뉴스공유일 : 2025-11-11 · 배포회수 : 7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68
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이달 21일부터 재개발ㆍ재건축 등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임원이 되면 6개월 안에 12시간 이상의 조합 운영 및 윤리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는 이와 같은 내용의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개정안이 이달 1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ㆍ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지난 5월 의결ㆍ공포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조합 임원 등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의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했다. 교육은 조합 임원 등이 조합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제도, 회계ㆍ세무, 직무와 관련된 소양과 윤리에 관한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이달 21일 이후 조합 임원 등으로 선임(연임 포함) 또는 선정되는 경우, 그 직으로 선임ㆍ연임ㆍ선정된 날부터 6개월 내 12시간 이상 교육을 받아야 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100만~2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교육 대상은 추진위원장 및 감사, 조합 임원, 전문조합관리인 등 조합 임원이다. 교육은 집합 또는 온라인 교육 방식으로 한국부동산원과 관할 지자체(광역ㆍ기초)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2026년 상반기 중 첫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의 세부적인 일정과 장소 등은 추후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이번 교육을 통해 조합 임원 등이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윤리의식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국토부 관계자는 "조합 임원 등은 조합의 방향성과 운영 효율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해당 교육을 통해 도시정비사업이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11-12 · 뉴스공유일 : 2025-11-12 · 배포회수 : 7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69
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부산광역시는 해양수산부(장관 정재수ㆍ이하 해수부) 부산 이전을 앞두고 지난 9~10월 부동산 공인중개사사무소 특별 합동 지도ㆍ점검 실시한 결과 「공인중개사법」 위반 의심 사례 4건을 적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수부 이전 임시 청사 예정지인 동구를 비롯해 인근 지역과 학군지ㆍ대단지 아파트 등 주거 선호 지역을 중심으로 전월세 담합 우려가 있는 주요 구ㆍ군의 부동산중개업소 66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특별사법경찰과, 토지정보과, 구ㆍ군 유관 부서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불시 현장단속을 통해 게시의무사항(중개소등록증ㆍ사업자등록증ㆍ자격증ㆍ공제증서ㆍ보수요율표), 등록인장 사용 여부, 소속 공인중개사ㆍ중개보조원 고용 신고 여부, 계약서, 확인ㆍ설명서 내용 등을 확인했다. 점검 결과, 대부분의 공인중개사사무소가 「공인중개사법」을 준수하고 있었으며, 전월세 담합 행위나 허위 매물 중개 등 중대한 위법 사례는 발견됐지 않았다. 다만, 일부 사무소에서 공인중개사사무소 등록증 대여 등 무자격자 중개 행위가 의심되는 사례 2건을 적발해 시 특법사법경찰이 수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사무소 등록증 등 게시 의무 이행 미흡으로 적발된 사례 2건은 현지 시정ㆍ계도 조치했다. 또한 시는 해수부 직원의 안정적인 주거 정착을 위해 부동산 관련 불법 행위 예방에 적극 협조를 각 공인중개사사무소에 당부했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합동점검은 해수부 이전을 앞두고 부동산시장 질서 교란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려는 조치"라며 "앞으로도 구ㆍ군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해수부 직원의 안정적인 부산 정착을 지원하고 시민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불법 중개 행위 등 「공인중개사법」 위반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수사를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11-12 · 뉴스공유일 : 2025-11-12 · 배포회수 : 7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70
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울산광역시는 공공주택 통합 브랜드로 `유홈(U home)`을 개발했다고 이달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공공주택이 서민 주거 안정의 핵심 역할을 해왔지만, 경직된 이미지로 인해 시민과 거리감이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시는 통합 브랜드 도입을 통해 공공주택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시민들이 체감하는 주거 품질과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유홈은 울산(Ulsan)과 집(Home)을 조합한 이름으로, `울산에는 당신의 집이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단순한 주거 공간 제공을 넘어 울산 시민들의 일상을 보듬는 따뜻한 공공주택을 지향한다는 울산시의 철학을 반영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새 브랜드는 시와 울산도시공사가 공급하는 청년ㆍ신혼부부ㆍ고령자 대상 신규 공공주택 단지에 적용되며, 유홈 명칭과 통합 디자인 체계를 통해 공공주택의 정체성과 통일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유홈은 단순한 이름 변경이 아니라 울산의 지역 특색을 반영한 새로운 주거 문화의 출발점"이라며 "모두가 안정적이고 품격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공공주택의 가치를 높여가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11-12 · 뉴스공유일 : 2025-11-12 · 배포회수 : 7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71
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울산광역시는 지난 9월 발표된 예비타당성조사 결과에 따라 추진이 지연되고 있는 율현구역 도시개발사업을 울산도시공사 단독 시행 방식으로 신속히 재추진하겠다고 이달 12일 밝혔다. 율현구역 도시개발사업은 울주군 청량읍 율리 일원 68만7335㎡ 부지에 총 사업비 4500억 원을 투입해 도시농촌복합형 행복타운을 조성하는 내용으로, 울산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ㆍ신축을 포함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20년 8월 울산시ㆍ울주군ㆍ한국토지주택공사(LH)ㆍ울산도시공사 간 협약을 통해 확정됐다. 시는 조속한 사업 시행을 위해 2022년 9월 개발제한구역(GB) 해제 및 도시개발구역 지정 제안, 2023년 9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요청, 지난해 1월 도시관리계획 변경 신청 등의 행정 절차를 예비타당성조사와 병행해 추진해 왔다. 그러나 지난 9월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예비타당성조사 결과에 따라 사업자인 LH의 사업 추진에 제동이 걸렸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율현지구 도시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경제성 분석 지표인 B/C(비용 대비 편익)값이 0.37, 정책성 평가(AHP) 값이 0.336으로 모두 기준치를 밑돈 것. 이에 LH의 사업 참여가 불가능해지자, 시는 LH 대신 울산도시공사 단독 시행 방식으로 변경해 사업을 재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에는 ▲법적ㆍ행정 절차 상당 부분 진행 ▲도시개발구역 지정 제안 수용 등 개발 여건 조성 ▲유관 기관과의 협약 체결 및 이행 ▲지역 주민들의 높은 기대와 요구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됐다. 시는 사업재무성이 충분히 확보될 경우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을 직접 시행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향후 예비타당성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존 사업계획을 재검토하고, 사업 추진의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동시에 추진에 따른 소요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안을 추가 검토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율현구역 도시개발사업은 울주군청사 주변 행정 기능 강화, 배후 주거지 조성, 농수산물 유통ㆍ가공ㆍ물류 산업 기반 마련 등 다양한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라며 "사업의 중요성을 고려해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11-12 · 뉴스공유일 : 2025-11-12 · 배포회수 : 7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72
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동주택 관리현장의 실질적인 지원 강화를 위해 `공동주택 온라인 기술자문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LH는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공동주택 운영ㆍ관리를 지원하고자 2020년부터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내외부 도장공사 ▲승강기 교체공사 ▲배관 교체공사 ▲옥상 방수공사 등 장기수선공사 4개 분야에서 온라인 기술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 확대 개편을 통해 ▲지하주차장(바닥) 도장공사 ▲아스팔트 콘크리트 포장공사 ▲보도블록 포장공사 ▲변압기(수배전반) 교체공사 ▲영상정보처리기기 교체공사 ▲급수펌프 교체공사 등 6개 분야를 추가해 총 10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지원센터 누리집에 접속해 단지 정보와 간단한 시설물 정보를 입력하면 되며, 주요 장기수선공사의 추정공사비, 공사시방서, 유의사항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LH 관계자는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것은 물론, 디지털 전환(DX)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공동주택 관리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11-13 · 뉴스공유일 : 2025-11-13 · 배포회수 : 7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73
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부동산원은 금융투자협회와 이달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도시정비사업 공공과 민간의 조화 그리고 정책과제`를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신탁ㆍ공공 방식의 정비사업 추진 경과와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탁 방식 도시정비사업 개요 및 성과 ▲신탁 방식 사업시행자의 역량 등 발전 방향 ▲정부 대책 발표와 공공재개발 전망 ▲경기도 공공재개발사업의 특징 및 활성화 방안 ▲조합 시행 방식 도시정비사업의 장ㆍ단점 및 공공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이달 16일까지 한국부동산원 누리집을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이번 학술 세미나를 통해 그간의 도시정비사업 성과를 돌아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부동산시장 정상화와 도시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과 논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11-13 · 뉴스공유일 : 2025-11-13 · 배포회수 : 7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74
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도화4구역 재개발사업이 이달 관리처분계획 변경을 마무리했다. 이달 1일 미추홀구는 도화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진구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정비사업비 변경 등이다. 이 사업은 인천 미추홀구 염전로239번길 20(도화동) 일대 3만5981.3㎡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3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66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A㎡ 19가구 ▲39B㎡ 19가구 ▲59A㎡ 130가구 ▲59B㎡ 15가구 ▲74A㎡ 88가구 ▲74B㎡ 18가구 ▲84A㎡ 218가구 ▲84B㎡ 114가구 ▲84C㎡ 18가구 ▲123㎡ 21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도화역이 약 1㎞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은 서화초등학교, 선인중학교, 화도진중학교, 인천비즈니스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인천의료원 등이 있어 무난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도화4구역은 2009년 6월 조합설립인가​, 2011년 10월 사업시행인가, 2022년 6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11-13 · 뉴스공유일 : 2025-11-13 · 배포회수 : 7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75
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전광역시 문창동2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이달 13일 문창동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하태연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12월) 11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50억 원을 입찰마감 1일 전까지 전액 현금으로 조합이 지정한 계좌에 납부한 업체 ▲사업참여제안서 및 제반서류를 입찰마감 일시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해당 사업은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대전 중구 문창로50번길 27(문창동) 일원 8만5151㎡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30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문창초, 대흥초, 보운초, 대전중ㆍ고, 대전여고 등 우수한 학교들이 인접해 있고, 구역 근처에 문창시장, 인동시장, 파이터즈파크ㆍ한화생명볼파크 및 하나로마트 등 체육ㆍ생활편의시설 등이 밀집해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11-13 · 뉴스공유일 : 2025-11-13 · 배포회수 : 7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76
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주안미도아파트(이하 주안미도)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최근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이달 3일 미추홀구는 주안미도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종애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에 따라 지난달(10월) 30일 인가하고, 동법 시행규칙 제10조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천 미추홀구 주염로 34(주안동) 일대 7716.3㎡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20.22%, 용적률 249.53%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26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0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114가구 ▲76A㎡ 50가구 ▲76B㎡ 41가구 등이다. 이곳은 인천 지하철 2호선 주안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주안북초, 석정초, 석정중, 인천남고, 석정여자고, 성산효대학원대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행정복지센터와 홈플러스, CGV, 병원, 은행 등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양호하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11-13 · 뉴스공유일 : 2025-11-13 · 배포회수 : 7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77
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금천구 시흥동 922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 절차에 진입했다. 이달 12일 시흥동 922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지순ㆍ이하 조합)은 감정평가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20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금천구 독산로8길 9(시흥동) 일대 7639.2㎡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공동주택 24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이 가까운 곳으로 교육환경도 우수해 문백초, 시흥초, 문일중, 문일고, 금천고, 국립전통예술고 등이 근거리에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안양천이 흐르고, 오미생태공원 등도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11-13 · 뉴스공유일 : 2025-11-13 · 배포회수 : 7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78
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삼덕진주아파트(이하 삼덕진주)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이달 10일 미추홀구는 삼덕진주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손경훈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에 따라 지난 7일 인가하고,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2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사업시행기간 변경 ▲공사비 증가 반영 등 정비사업비 및 관리처분계획 변경 등이다. 이 사업은 인천 미추홀구 석정로 452(주안동) 일대 4253.2㎡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29.12%, 용적률 249.988%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1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40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9A㎡ 54가구 ▲50A㎡ 16가구 ▲58A㎡ 70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ㆍ인천 지하철 2호선 주안역과 1호선 간석역이 중간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석정초, 석정중, 인천남고, 석정여고 등이 있다. 한편, 삼덕진주는 2020년 10월 조합설립인가, 2022년 8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11-13 · 뉴스공유일 : 2025-11-13 · 배포회수 : 7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79
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는 2025년도 제2회 건축사 자격시험 합격예정자를 이달 14일 오전 9시 국토부 및 대한건축사협회 누리집에 공고했다. 이번 시험(올해 9월 20일)에는 총 7716명이 응시해 전회 응시자(2025년도 제1회ㆍ7412명)보다 304명이 늘었다. 합격예정자는 526명으로 전회(617명)보다 91명 감소했고, 합격률도 6.8%로 전회(8.1%)보다 줄었다. 합격예정자는 경력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이달 21일 오후 6시까지 대한건축사협회에 직접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으로 보내야 한다. 과목별 시험성적은 대한건축사협회 누리집에서 이달 28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합격예정자에 대한 경력 등 서류심사를 거친 후 국토부와 대한건축사협회 누리집을 통해 다음 달(12월) 29일 발표한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11-14 · 뉴스공유일 : 2025-11-14 · 배포회수 : 7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80
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김윤덕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장관은 이달 13일 오전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은 서울 주택시장의 안정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국토부-서울시 간 협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점에 양 기관장이 뜻을 모아 성사됐다. 김 장관은 "도시정비사업,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등 도심 주택 공급의 속도를 제고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행정 절차를 빠르게 처리할 방법을 모색해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서울시의 건의사항에 대해 "시장에 미치는 영향 등을 면밀히 분석하면서 제도 개선을 검토해 나가겠다"라고 답했다. 아울러 "서울 도심 내 기존에 주택 공급을 계획했으나 사업 추진이 지연 또는 중단된 유휴ㆍ공유지에 대해서도 사업 주체, 방식 변경 등을 통한 공급 물량 확대 가능 여부를 다시 한번 꼼꼼히 살펴봐달라"고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김 장관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양 기관 간 주택 공급 관련 협력 논의를 더욱 활성화해 나가자"고 제안했고, 오 시장은 "실무자 간 소통뿐 아니라 장관님과 저도 자주 만나자"라고 화답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11-14 · 뉴스공유일 : 2025-11-14 · 배포회수 : 7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1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