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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바람 빛깔을 찾아서  최대락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고요하고 깊어가는 밤  베란다 창문 사이로 밝은 불빛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별들의 속삭임이 마치 수많은 시어들과 행간 사이를 시름하고 있는 나의 마음을 잠시 숨 돌 릴 여유를 주는 듯 창가에 기대 선 채로 별똥별이 떨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지나간 추억을 회상하며 따뜻한 커피 한잔을 마시고  서재에 꽂혀있는 시 집들을 한 권 한 권 번갈아 가며 펼쳐보고 있노라니 이 책마다 작가의 고뇌를 알 수가 있었습니다.   가을날 바람에 나뒹구는 나뭇잎을 보면 괜히 숙연한 마음이 드는 것은  왠지 쓸쓸하고 허전한 생각이 들고  나무가 애처로워 바람이 불면 그 낙엽은 어디론가 떠나가야 할 운명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땅에 떨어진 뒤에도 홀로서서 된서리를 맞아가며  비가 오나 눈이오나 온갖 풍파를 만나도 그 자리에서 오로지 봄이 오면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새 싹의 잉태를 위해 기꺼이 희생하는 낙엽처럼 내 인생에 있어서 올바른  희생이 있었는지 잠시 뒤돌아보았습니다.   내 삶도 봄과 여름과 가을과 겨울이 두루 거쳐 가야 만이 나에게도  생기가 돌고 새 옷으로 갈아    입고 다시 꽃이 필 날이 찾아오리라 회상하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겠습니다. ― 최대락,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강바람에 실려 가뭄 낚기  가을걷이  가을비 속에서  가을 향사곡  간이역  갈대  갈무리  강바람에 실려  겨울바람  겨울이 지나가는 길목  고사리 손  고요 속에 자유  관계  국화꽃  기나긴 기다림  제2부 메아리 기차여행  꽃  꽃게  꿈 속  나를 따라온 그림자  나를 찾아온 어둠  내 안에서의 행복  늦가을 단풍  다시 뉴스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당신을 사랑하고 싶어요  돌아오지 않는 기다림  따가운 눈총  딸 마중  마니산 정상  머물고 싶었던 순간  메아리  목마른 눈물  제3부 바람 빛깔을 찾아서 못 다한 이야기  문수산 정상에서  물방울이 목 줄기에 감길 때  물보라  바람 빛깔을 찾아서  바람의 심술  밤공기  백지 답안지  병실  보름달  봄 그리고 풀잎  봄 방울  봄 소리처럼  봄이 오는 소리  부메랑  북녘 땅을 바라보며   비와 나  사람 사는 냄새  제4부 아기 감나무 사랑아  사랑의 색깔  산다는 것  새벽길  생일 달력  세상 발걸음      세월의 무게  소음   수은등  숭어  쉬 쉬 쉬  시계  아기 감나무   아름다운 당신  아름다운 희망  아지랑이   아침이 오면  제5부 어제 내린 가랑비 아카시아 꽃  야간 청계천 공원에서  얄팍한 상술  어제 내린 가랑비  엘니뇨현상  여름 밤  연꽃  예쁜 밤톨이  웨딩 사진  인생길  잃어버린 발자국  작은 인형 집  재촉하는 바람처럼  진풍경  진도 세월호 침몰 참사  진짜? 웬일이니, 정말, 헐  찔레꽃  제6부 친구 같은 아내 찬바람  초록빛 당신  초롱불  초승달  친구 같은 아내    팽목항에서   하얀 꽃가루  하얀 편지  한여름 밤  한여름 밤의 세레나데  항구에서  허무  홀로 남는 시간  화원에서  황태덕장  회상  [2016.07.01 발행. 11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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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위태로운 길  김진수 소설집 / 한국문학방송 刊   지금의 세상은 '선' 과 '악'이 뒤섞여  혼란스럽다. 그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 모두는 삶의 길을 바르게 인식해야 하겠다.   나는 이 책에 실은 작품을 통하여 독자들의 '삶의 가치 제고'는 물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구축에 기여코자 했다. 먼저 독자들에게 다음 나의 졸시 를 올려 드린다.   < 어디선가 들려오는 소리 >   내 몸의 노쇠함도  마음의 서글픔도/ 깊어가지만/ 세월에 감사하라 하네// 무엇에나 한마디/ 끼어들려 하지 말고/ 가로채려 하거나 거부하려 하지 말고/ 비난 하지도 말라 하네// 남을 내 뜻대로만/ 듣게,  말하게,  행동케/ 아집 부리려 하지 말고/ 지배하려 하지 말라하네// 남의 부, 권력, 지위, 명예/ 부러워함도 시새워함도/ 욕심 부림도 없이// 지금의 나의 삶에 감사하라 하네// 세상사 모든 것/ 보고도, 듣고도, 알고도/ 바보인양 침묵하며 살다가/ 삶이 끝나가는 날/ 모든 사람에게,  이 세상에게/ 감사의 정 남기며 떠날 수 있도록 살라하네 ― 큰길 김진수,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1. 단편소설     □ 위태로운 길  2. 엽편소설    □ 돈의 노예       □ 학형님들       □ 친정어머니 상석       □ 착각      □ 글 쓰는 행복       □ 착한 나의 동생   작가연보  [2016.07.01 발행. 10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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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나비의 꿈을 기다리며  이효녕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를 한 편 한 편 써내려가면서 내가 가슴에 넣으려는 여러 공간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안겨 있다는 느낌이 들어 이를 토대로 시어의 집을 짓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는 그 느낌을 다르게 표현하지만, 사실은 중간마다 시어를 모아 너무 깊게 생각할 때 순간 변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시를 써 나가다 보면 아무도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의 오래된 추억을 이입시켜 나가기 마련이기에 지난 일들이 무언가 마음 위로 그림자로 떠올라 아련하게 비침으로써 상상할 수 없는 사물이 머릿속 가까이 나타나기도 하는 등, 내가 쓴 시는 추억이 원류로 존재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무엇보다 과거는 우리에게 아름다운 추억도 되지만, 때로는 무거운 짐이 되기도 하고, 거기에 덩달아 매달린 지독한 슬픔이거나 환희가 넘치는 기쁨, 그 모든 것이 한꺼번에 우러나 가슴속에서 전율합니다.    이렇게 추억의 갈피에서 이미지를 조금씩 꺼내 열여덟 번째 시집 ‘나비의 꿈을 기다리며’를 여러분 곁에 부끄러운 마음으로 어딘가 숨어서 살며시 놓고 마음을 잠재웁니다.    하지만, 보다 많은 분들이 저의 시를 읽으셔서 서정의 원류가 되는 마음으로 곱게 물들기를 기원드립니다.    ― 서정(瑞靖) 이효녕, 책머리글 <시인의 말> 중에서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내 가슴으로 부르는 노래 내 가슴으로 부르는 노래  남이섬 청솔모  그림자 · 1    그림자 · 2  백두산 하얀 천지(天池)  장백폭포(長白瀑布) 아래서  새들의 새끼가 있는 풍경  봄이 오기까지  봄이 오면서  봄의 여음  눈 속에 피는 매화  어라연의 노래  간이역  호명산에서 보낸 간    석류  강가에서  두루미 한 마리  어느 별에게 묻는다  벽을 오르는 담쟁이  수련의 잎사귀  도라지꽃     제2부 밤마다 꽃을 피우며 밤마다 꽃을 피우며  이슬방울  송충이 한 마리  봄비의 추억  거실에서 피는 꽃  비 오는 역전에 핀 코스모스  빈 의자  고향 꿈  오지 않는 사람을 기다리며  게와 밀물  어느 밤  내 잠들기 전  그대의 별이 되어  기러기 한 마리  그대를 더 가까이  내 마음의 간이역  사랑론  마음의 시간     제3부 그대가 꽃으로 피어나고 있습니다 그대가 꽃으로 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움에 대해  내 마음의 노래  그리운 것들은  사랑이 사막인들  빗속으로 보낸 편지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기다리는 사람  별이 가득한 밤  한 사람을 사랑하면서  도시의 달  그리움  서곡序曲  하얀 추억이 오는 시간  그리움을 마시고 싶은 날  색즉시공色卽是空     제4부 나비의 꿈을 기다리며 나비의 꿈을 기다리며  산수유 꽃잎 편지  그림자  그대 목소리  비 내리는 산사  산길을 걸으며  별이 뜨는 시간  마지막 열애  인생살이  새벽이슬  매화꽃 아래서  여유餘裕  저녁이 오기까지  추억을 만드는 사람  별들이 뜰 무렵이면  밤비  겨울 별  철새는 떠나고  기다리는 편지  바람의 언어  그리움은 눈으로 내리고  그리운 것들은  기다리는 시간     제5부 가을 편지 가을 편지  가을 부근  가을이면 누군가 만나고 싶다  가을 이별  낙엽의 시간 따라  가을에 오는 그리움  내 인생의 가을  낙엽처럼 떠나는  가을나무 아래서  가을에 핀 라일락꽃  국화  가을 상념  귀뚜라미로 울 때  낙엽에게  가을바람 앞에서  낙엽 위에 쓰는 편지  들국화처럼  내 마음의 귀뚜라미 한 마리  [2016.07.01 발행. 13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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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권금장 그 찻집  김사빈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설악산을 내려오다가 찻집에 들렸다. 30년 전 이민 가기 전에 들렸던 그 산장이 있나 찾아보고 싶었다. 조금 돌아가니 권금장 그 때 그 집이 있다. 반가워서 문을 열고 들어서니 그 때 사람이 아닌 낫선 사람이다.  그 때 그분들은 50줄에 넘었을 것 같은데 30년이 지났으니 팔십이 넘을 것, 은퇴 하였을까, 아니면 다른 분이 운영하나, 궁금하였다.    나지막한 나무 탁자 앞에 앉아서 녹차를 시키었다. 바람이 몹시 불어서 춥기도 하여 몸을 녹이고 싶었다. 벽을 쳐다보니 나무 기둥에 편지들이 빼곡 꼽혀있다. 전에도 편지들이 있었나 생각이 잠겼다. 주인이 바뀌었나요. 하고 물었다. 그 때는 오두막집이라고 생각하였는데요, 주인장이 아니 그 때도 이집이었는데요 말한다.   주인만 바뀌었나 보군요. 우리 형님이 하다가 형님이 연세가 많아서 은퇴하고 내가 맡아서 합니다, 말한다.   진열대를 쳐다보니 1962년부터 2005년까지 기록한 폴더가 보인다. 나는 그것을 보면서 방명록 인가요, 아니요, 손님이 한마디씩 적어 놓고 간 글이지요. 기둥 쇠고리에 잔뜩 걸려 있는 메모지를 가리킨다. 나도 한마디 적고 싶다고 하니 메모지를 준다.   녹차를 하나 시켜 놓고/ 탁자를 마주 하니/ 파랗게 울어 나는 30년 세월/ 그리움이다/ 이민가지 전 다녀 갈 적에는/ 새파란 청년이 허연 머리/ 초로가 되어 맞이하네./ 하산하려 하니/ 벽에 조롱조롱 달린 사연들이/ 자꾸 붙잡네.   시 한 수 적어 놓고 내려 왔다. 또 언제 올 것인지 잘 있어라 하고 아듀 했다.   이 집은 영리 목적이 아니라 이산에 오르는 사람들의 보호 목적으로 박정희 정권 때 세워진 산장이라고 말한다. 따뜻한 차에, 주인장 후덕한 인심에 넉넉히 몸을 녹이고 내려오는 발걸음이 가볍다. 언제 또 오게 될는지, 그리움이 자박 자박 따라 온다. ― 김사빈,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권금장 그 찻집 권금장 그 찻집  만남의 장  외도로 가는 길   한려수도   보성 녹차 밭  고향 나들이  남근  신라의 숨결 앞에서  제2부 오죽헌에서 오죽헌에서  오죽헌 다도 앞에  잉태  인장 박물관 앞에서  조지훈 시비 앞에서   미당 선생님  최명희 혼불을 보다  코스모스 길  기왓장 지나는 소리  이효석문학관에서  메밀꽃이 필 무렵  목월 시비 앞에서  산책로를 따라  제3부 그 고운 이름들 구천동 이름들   칠봉산에서  부남에서 만난 친구  언니네 집  영동여자고등학교가 군청이 되었다  군용열차  청계천다리에서  단풍  홍석우는  노란 장판 깐 여인숙   파고다공원에서는  제4부 꽃길이었으면 님이 걸어간 꽃길이  통일전망대에서  청와대에서   국정원에서  유람선을 타고  경복궁에는  전쟁념관에서  춘향이 남원   아침을 열며  강변에 앉아   고국을 떠나며  제5부 해녀의 일생 해남   해녀  해녀는 바다 속에서 살아간다  진주에서  강릉 바닷가 멸치  제6부 알라스카 저녁놀  수줍은 그대    노을의 분기점   달빛  곰이 나온다는 알라스카  Ma Hal Kita  시나브로  마주 앉아  기타를 치는 소녀  [2016.07.01 발행. 9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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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작심의 언덕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詩의 싹은 자아의 작심에서 비롯된다.   詩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고 도처의 주변에, 내 마음속에 가까이 잠재하고 있다.   詩는 깨워 주지 않으면 스스로 일어나서 날 데려가세요. 하고 달려들지 않는다.   詩는 고독을 먹고, 슬픔을 삼키고, 지천에 뒹굴다가 천대 받는 대서 피는 꽃이 향기가 더 짙다.   나는 생명이란 詩에서 "떨어져서 질 때까지 퍼덕이는 것" 이라고&#160;게재한 적이 있다.   그렇다. 인생은 퍼덕이는 것이다.   살다보면 삶이 힘든 난관에서도 지혜를 캐내 잘 다스리면 그리 어렵지 않을 일도 성깔 부리고 자존심 새우다 보면 더 얽히고 그르치는 수가 왕왕 있다.   모든 집은 기초가 잘 다듬어져 하나하나 조적해야 후회 없는 집을 지을 수가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일 것이다.   장인이 보검을 만들기 위해 팔이 휘도록 풀무질을 해야 하고 마룻대 위 달군 쇳덩이를 단금질치고 담금질하는 피땀을 흘리지 않고는 보검을 생산할 수 없다. 라는 철칙을 알면서도 나는 늘 편하고 유리한 쪽만 기웃거리며 내 앞에 큰 떡을 놓으려는 양심의 가책은 나를 욕보이게 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하나도 둘도 타협하고 살펴 지혜의 지렛대를 창출할 수 있는 작심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언제나 어디서나 작심의 언덕에서 서광을 짊어지고 오르는 튼튼한 일꾼이고 싶다.   ― 이옥천,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인생이란 퍼덕임이다 흙탕 밟은 기억  여명길 쫓아  아름다운 마무리  올곧은 길  한 해를 둘러보며  완도집  눈보라 치던 날  그런 사람  지렛대의 힘  서리꽃의 열매  안경  환기  세우와 싹  숲은 피안처  참는 나무들  정도 가는 길  백설 친구  행복한 꿈  어느 시집의 표지  어둠속의 그림자  제2부 더 푸른 작심이 향목을 지킨다 몽촌의 함성  작심의 언덕  독수리의 서리꽃  행복한 고송  가려 밟자  휜 노송  팽이  빛과 그늘  결단  흔적  솔 씨 집념  석공의 한(汗)  밴쿠버의 한(汗)  대보름의 미소  민족의 혼불이여  놀던 길  광나루 공원 길  춘설의 깨우침  심신을 굽는다  선두자의 일  제3부 달구지 들어갈 수 있는 집 신작로 길가 집  탈출  거인의 삶  짧은 하루  생일 반추하며  보랏빛 놀  양식 찾아  맛난 음식  지지 않는 달  행화  천안호 꽃이여  중지당 향목 옹  노동심  열쇠 달인  이 육신  재회  가슴의 꽃이여  앵화 수놓는 길  이 어리석은 자여  행복의 요소  / 73 제4부 시끄러운 길이 탄탄한 길이다 탄탄한 길  보물 한 점  뿌리와 가지  온기의 덕목  규탄한다  무언의 사랑  쓰린 관심  아동 병실 단상  수상택시  남산 타워  좁혀야 잘 보인다  뗏목  노다지는 어디  애화 한 송이  보배 친구  고독교 건너며  목단장 집고  감사 2  돌 자갈길  뒤로 삼보  제5부 할머니 용안 망종의 추억  유리 그릇  잘 사는 삶  내 작은 뜰  추억의 달구지  동행할 친구  감사 3  나의 명상  부질없는 일  부토 향기  비누의 바람  언문  밤꽃 피던 날  꽃을 찾는다  남산의 상흔  땀이 지은 무늬  숙명인 것을  바람꽃  어머니 자화상  야산 찾는다  [2016.06.27 발행. 11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6-06-26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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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한국 장수 기업 경영 스토리  최택만 경제풍월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한국경제가 다른 나라에 비해서 짧은 시간 안에 고도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사업보국(事業報國)의 일념으로 기업을 가꿔 온 기업가와 헌신적인 근로자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들 기업가는 독특한 경영이론과 기법을 창안했으며 한국의 기업풍토에 적합한 비즈니스 모델과 경영이론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어느 기업은 인재제일주의를, 다른 기업은 생산의 혁신을,  또 다른 기업은 인화모델을 각각 창안해 냈다. 현재 대한민국이 경제 강국으로 부상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이들 기업인의 도전과 혁신적인 창업 정신이 아니었으면 불가능했을지도 모른다.   청업 120주년을 맞은 두산그룹은 창업주의 '상인정신'과 '형제경영'으로 장수기업의 뿌리가 되고 있다. 창업보다는 수성(守城) 어려운데도 4대가 가업을 굳건히 이어오고 있다. 롯데그룹은 외국인에 대해서 배타성이 강한 일본에서 껌으로 대박을 터뜨리면서 재벌로 성장했다. 한진그룹은 트럭 한 대로 사업을 시작하고 한 우물을 판 결과  '수송의 거목'으로 우뚝 솟았다. 효성그룹은 삼성그룹과 동업(同業)으로 시작해서 대성한 기업이다 흔히 동업하면 망한다는 기업풍토에서 동업으로 굴지의 대기업의 기틀을 마련했다.   금호그룹은 택시 2대로, 그것도 창업주가 46세의 나이에 기업(起嶪)하여 글로벌 종합 물류 그룹업으로 몸집을 키웠다. 코오롱그룹은 미싱 여섯대로 의류를 만들기 시작, 오늘날 재계 32위 대기업이 되었다. 동부그룹은 창업주가 20대에 종합 건설업 면허를 발급받을 정도로 집념과 열정을 불태운 결과 한때 재계  6위에 올라서기도 했다. 대림그룹은 건설재판매업을 시작하여 국내 건설회사의 대명사로 성장했다. 동양그룹 식료품 도매상으로 업계에 들어서 금융업에까지 경영을 다각화한 기업이다.   이들 기업의 창업은 한편의 감동 드라마이다. 필자가 이들 기업의 성공 스토리를 기술하기로 한 것은 유례없는 취업난으로  절망하고 있는 젊은이들과 정년퇴직한 세대들이 창업을 하는데 미력하나마 용기와 열정을 불어 넣기 위해서이다. 젊은이들 사이에 오직하면 조선 또는 흙수저라는 조어가 나돌고 있을까.? 젊은이들에게 '힘내세요" 라는 말은 들리지 않는다고 한다. 젊은이들은 우리 기성세대가 이들에게 무언가 조그만한 도움이 되는 조언이라도 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한국 장수(長壽)기업 경영 스토리를 집필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 한국문학방송 안재동 주필님에게 심심한 사의(謝意)드린다.. 또 난삽한 글을 다듬어준 내자(內子} 전봉숙에게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다. 또한 미진한 책을 읽어주신 독자님에게 무한한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 최택만, <머리말>                     - 차    례 -  서문  ■ 두산그룹 창업 120주년 대장정   * 3대 종로 거상 중 유일한 장수기업  * 창업주의 상인정신과 가업정신 DNA  * 박승직 상점 경영혁신과 동양맥주 인수경영  * 장남 박용곤의 형제 경영과 차남의 반란  * 3남 박용성, 5남 박용만 상의 회장 계승  * 두산가의 장수기업 뿌리와 원류  ■  일본에서 창업한&#160;롯데그룹  * 단돈 83엔 들고 일본으로 건너간 가출소년  * 일본인 아내와 재혼  * '왕자의 난'  * 재벌개혁의 합리적인 방안  * 절친했던 신격호·정주영 회장  ■ 글로벌 종합 물류기업인 한진그룹  * 대 이은 ‘국격 높이기’  * 평생 신념 ‘인재경영’  * ‘평생교육·평생직장’ 실천  ■  동업으로 시작한&#160;효성그룹  * 새로운 성공신화를 만들다  * 40여 개국 글로벌 경영 체제  ■  여객 운송업체로 출발한 금호그룹  * 집념의 사나이로 거듭나  * 옷 벗고 꿈 찾아 나서  * 금호그룹의 기틀 마련  * 지주회사 ‘금호실업’ 설립  * 형제가 키워낸 그룹  ■  미래 성장기반 구축에 힘쓴 코오롱그룹  * 중국 현지 생산체제 구축  * 노사 상생문화 확립이 성장의 밑거름  * 화합 이끌자&#160;거래물량 증가  ■  중동특수로 한때 재계 6위였던 동부그룹  * 오나시스 자서전 읽고 창업 결심  * 디즈니랜드 밴치마킹  * 건설업체 건설로 꿈 키워  * 중동진출로 한때 재계 6위  * 동부를 그룹화  ■  한국 건설업계의 대명사 대림그룹  * 1939년 부림상회로 출발  * 대림의 시대를 맞이하다  * ‘정직·성실·신용’ 강조  ■  한때 재계&#160;5위에서 몰락위기를 맞은&#160;동양그룹  * 빚더미 회사 다시 일으켜  * 위기를 기회로… 4차 공장 증설  * 박정희 대통령과 첫 면담…근대화 열변  * 한때 재계순위 5위에서 몰락  [2016.06.27 발행. 10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6-06-25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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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의 복음 전사  김정조 목회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P 목사님께   목사님, 지금도 산골에서 손수 교회를 짓고 장애인들을 모아 함께 농사지어서 된장, 고추장, 간장 만들고 양봉하며 지역 사회의 행복을 위해 봉사하시면서 살고 계십니까? 언젠가 목사님께서 하셨던 말씀이 지금도 내 귓가에 쟁쟁하게 들립니다.   “교회라는 곳에 가면 즐겁고 행복해야 합니다. 싸움 박질 구경이나 하고 불안하고 부담스러우면 불행한 교회입니다. 그런 교회만 보다가 싫어서 아예 산골로 들어왔지요. 생각을 많이 하는 것 보다 한 가지라도 의미 있는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복음 전도는 할 수 만 있다면 육체노동과 함께 병행해야 참다운 복음 적 행복감을 느끼는 겁니다” 라고 하셨던 말씀을 되새길 때마다 목사님이 부럽고 존경 스럽습니다.    우연히 오늘 저는 내 서재에서 목사님과 같은 복음 전도 정신을 가지신 우리 신학 원 교수 목사님, Luther M. Dorr 교수님의 저서 <이중 직업 목회자, The Bivocational Pastor>라는 책을 뽑아들고 읽다가 목사님 생각이 나서 내 나름대로 내용을 간추려 전하니 한번 읽어봐 주십시오. 산골에 계신 목사님께 큰 위로와 용기를 드릴 것 같습니다.   그럼 목사님, 부디 건강하시고 해마다 농사가 잘 되어서 풍성한 수확과 행복을 거두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靑陽 김정조, <서문> 중에서    - 차    례 -  서문  1. 변종복음  2. 목회자의 세속 직업은 비성서적인가?     가. 서론     나. 본론       (1) 구약시대와 선지자들       (2) 신약시대와 바울의 이중직업 목회활동           A. 데살로니까에서의 사도 바울                 B. 고린도에서의 사도 바울                 C. 에베소에서의 사도 바울       (3) 현대 목회와 이중직업 성직자의 재출현          A. 경제적인 위협 때문이다           B. 전도의 필요성 때문이다          C. 개인적인 복음전도 소명과 성취를 위하여     다. 결론  3. 참 종교와 그 자리     가. 참 종교란?     나. 참 종교의 자리  [2016.06.27 발행. 10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6-06-24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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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미국 뉴욕의 대표급 라디오방송국 '케이라디오(KRADIO : AM1660)의 문학 프로그램 '김은자의 <詩쿵>'을 소개합니다.  오늘 들으시는 방송은 '소주병과 달빛 찻잔'이 주제입니다. 매주 토요일 30분간 방송되는 고정 프로그램으로, 미국 뉴욕 표준시 오전 11시 30부터 방송됩니다. ★ 방송듣기(클릭) http://www.am1660.com/kradio/board.php?bo_table=cinema&wr_id=12  
뉴스등록일 : 2016-06-23 · 뉴스공유일 : 2016-10-26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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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대표급 라디오방송국 '케이라디오(KRADIO : AM1660)의 문학 프로그램 '김은자의 <詩쿵>'을 소개합니다.  오늘 들으시는 방송은 '도종환, 시인으로 만나다'가 주제입니다. 매주 토요일 30분간 방송되는 고정 프로그램으로, 미국 뉴욕 표준시 오전 11시 30부터 방송됩니다. ★ 방송듣기(클릭) http://www.am1660.com/kradio/board.php?bo_table=cinema&wr_id=11  
뉴스등록일 : 2016-06-23 · 뉴스공유일 : 2016-10-26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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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뉴욕일보 2016.06.22(수) 版 [시와 인생] 송찬호 詩 <우물이 있던 자리> / 김은자 해설
뉴스등록일 : 2016-06-22 · 뉴스공유일 : 2016-10-27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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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문인정보
안무월 · http://dsb.kr
김연하 시인 △《문예사조》 詩 등단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 한국가곡작사가협회 이사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전자저술상, 국가유공포장 외 다수 수상  △시집 『깨어나는 산』, 『세월은 흘러도』, 『인생유정』 외 다수  △시조집 『그리움은 강물처럼』 △시노래 『노래시집』 △수필집 『아름다운 인생』
뉴스등록일 : 2016-06-17 · 뉴스공유일 : 2018-06-1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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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물을 위한 기도   DSB앤솔러지 제58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문인글방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58집으로, 시인 21의 시 42편, 수필가 2인의 수필 2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관형 시인] 나 자신을 알라 세탁기  [김사빈 시인] 시간이 멈췄다 뚝 길  [김소해 시인] 효도 자갈치 아줌마  [김지수 시인] 주인 잃은 우산 어느 시인의 독백  [김철기 시인] 이즈음엔 시간을 되돌려  [나광호 시인] 어머니 향기 산촌의 밤  [민문자 시인] 명사산 낙타 붕어 낚시  [박연희 시인] 살아가는 동안 하얀 그리움  [박인애 시인] 사진을 찍는 이유 시인의 독백  [박인혜 시인] 풀잎 빗방울  [박찬현 시인] 아카시아꽃 비요일  [성종화 시인] 백목련 초여름의 풍경  [손용상 시인] 천사여, 고향을 보라 윤회(輪廻)  [안재식 시인] 시는 바람을 이식(移植)하다  [오낙율 시인] 물을 위한 기도 소쩍새 · 2  [이병두 시인] 어머니 마음 감자  [전홍구 시인] 그림자 가지나무  [조성설 시인] 가구 동백꽃  [최두환 시인] 벚꽃눈을 보셨나요  군항제의 일요일에  [최옥순국정 시인] 빈병 당신 곁에 머문 시인  [허용회 시인] 내 편 이 생의 꽃은 언제 핀단가       - 수필 - [손희 수필가] 뿌리  [이규석 수필가] 감정은 흔적을 지운다      [2016.06.15 발행. 10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뉴스등록일 : 2016-06-15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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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그리움의 거리  나석중 디카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디카시는 어려운 것 같은데 어렵지 않고 쉬운 것 같은데 쉽지 않은 데서 재미있다.   안중으로 들어온 풍경을 건성으로 보지 않았다. 그들의 입술에서 나오는 참말을 재빠르게 적었을 뿐이다. 일촉즉발의 영감에 단도직입으로 썼다고 할까?   누구나 눈 뜨고 귀 기울이면 온갖 풍경의 몸짓과 사물의 언어를 전광석화로 받아 적으며 즐거움을 얻을 수 있으리라 믿는다. ― 나석중,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살아야 꽃을 보지 견고한 삶  팔려가는 몸  공기뿌리  그림자  탁발  노랑어리연꽃이 피었습니다  좀작살나무  제비꽃  수목장(樹木葬)  마라토너  자족(自足)  바코드  낙화  해킹  살아야 꽃을 보지  전등사(傳燈寺)  팔자(八字)  흰 몸  혈서   소풍  뻔뻔하다  개안(開眼)  맨드라미  제2부 하늘 지네  장마철  공생(共生)  하늘  먹는 꽃  색즉시공(色卽是空)  아기는 다 효자다  소멸을 향하여  돈방석  메롱  향념(向念)  꽃무릇  징검나무  감옥  그곳에 가면  사람을 찾습니다  아주 오래된 사유  길  따뜻한 모자  이심전심  이 남자  노을  사랑  제3부 심판 짜장면사무소   아름다운 노년  학수고대  돌아오지 않는 새  추억은 외롭다  새들의 싸인(sign)   벌로  촛불기도  바람맞는 생  일기  재생(再生)  양심저울  심판  속새  누린내풀  복수초(福壽草)  나물 캐는 여인들  자화상  호박씨  투병(鬪病)  적(積)  활량나물 꽃   당신은 미워요  제4부 그리움의 거리 빈집  속없다  족적(足跡)   살찐 토끼는 행복한가?  연가(戀歌)  이명(耳鳴)  낮달  타래난초  살얼음  당신은 소식이 없네  백목련 그늘 아래  동백을 사랑한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그리움의 거리  고통에게  할(喝)!  그리운 골동  슬픈 꽃  동반자  부동산도 바람을 타고 싶다  봄날은 간다  탄생  벼랑의 삶  제5부 사람을 찾습니다 박쥐나무 꽃  곁방살이 하면서도  성자  저 구름을 믿지 않는다  희망  여름날의 꿈  서울의 야고  붉은 끈  나무는 아픈가?  처음 보는 개가 나를 알아보았다  말의 무덤  속절없다  우선 첫술을 들고 보자  생도(生道)  눈꽃  먼지버섯  소망은 어디에  점자책  이상한, 그러나 새로운  빵점  봄 마중  후회  [2016.06.10 발행. 12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6-06-10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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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동 · http://dsb.kr
미국 뉴욕의 대표급 라디오방송국 '케이라디오(KRADIO : AM1660)의 문학 프로그램 '김은자의 <詩쿵>'을 소개합니다.  오늘 들으시는 방송은 '거룩한 식사'가 주제입니다. 매주 토요일 30분간 방송되는 고정 프로그램으로, 미국 뉴욕 표준시 오전 11시 30부터 방송됩니다. ★ 방송듣기(클릭) http://www.am1660.com/kradio/board.php?bo_table=cinema&wr_id=10  
뉴스등록일 : 2016-06-10 · 뉴스공유일 : 2016-10-26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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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 미국 뉴욕일보 2016.06.18(수) 版 [시와 인생] 정희경 詩 <갑자기> / 김은자 해설
뉴스등록일 : 2016-06-08 · 뉴스공유일 : 2016-10-27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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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미국 뉴욕의 대표급 라디오방송국 '케이라디오(KRADIO : AM1660)의 문학 프로그램 '김은자의 <詩쿵>'을 소개합니다.  오늘 들으시는 방송은 '단추를 채우면서'가 주제입니다. 매주 토요일 30분간 방송되는 고정 프로그램으로, 미국 뉴욕 표준시 오전 11시 30부터 방송됩니다. ★ 방송듣기(클릭) http://www.am1660.com/kradio/board.php?bo_table=cinema&wr_id=9  
뉴스등록일 : 2016-06-04 · 뉴스공유일 : 2016-10-26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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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아름다운 서정가곡 태극기  민문자 칼럼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월요칼럼을 쓰기 시작한지도 벌써 얼마인가    문학의 집·구로에서 <스피치와 시낭송> 강의가 끝나고도 우리 카페 ‘구마루 무지개’ 회원들을 위해서 계속 써오는 월요칼럼을 모아 두 번째 칼럼으로 내놓게 되었습니다.   현대는 세계의 글로벌화로 매일매일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를 안방에서 모두 바라보는 시대입니다.   세계각국의 뉴스를 보다보면 비록 분단의 아픔을 겪고 있지만 자유경제와 민주주의를 채택하고 있는 우리 대한민국에 살고 있음이 여간 행복한 것이 아니란걸 느낍니다.   아프리카와 중동지역과 유럽에서 연일 일어나는 조국 탈출의 행렬과 테러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불행한 삶을 살고 있는지 일곱살 어린나이로 6·25를 겪은 감회가 새롭습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새삼 우리나라의 상징 태극기가 더욱 귀하고 소중하다는걸 느낍니다.   그런데 전쟁을 겪지 않은 일부 젊은 세대는 태극기의 소중함을 잘 모르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마침 지난해에 ‘아름다운 서정가곡 태극기’가 탄생했습니다. 우리나라 방방곡곡에 울려퍼져서 모든 국민이 하나로 뭉치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민문자 작시, 박이제 작곡  태극기를 소개합니다(126 페이지 참고). ― 소정 민문자,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계획과 실천 계획과 실천   신년  설날 유감  감기  겨울 방학  건강하게 즐겁게 삽시다  반성문   대장 청소   걸레  신통방통   제2부 소통 소통   자기소개  솔선수범   이사  이웃  손님  고정관념  염치  어린 날의 추억   크리스마스  제3부 문화예술의 매력 문화예술의 매력   신춘 음악회  취미생활  캘리그라피  마지막 강의 마지막 인사  품격 있는 생활  길  산책  여행  애국가  아름다운 서정가곡 태극기   제4부 백화점 백화점   구멍가게   먹는 물  김장김치  부엌  쌀  비빔밥  빵  옷  가방  신발  제5부 거울 거울  시계  자동차  세탁기  텔레비전  얼굴  손   인형  화장실  하늘  [2016.05.31 발행. 20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6-06-01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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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바다를 팔아요  한금산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돌아오지 않는 것/ 그것이 어디 시간뿐이랴/ 겨울이 가며 봄이 온다지만/ 그 봄이 어디 지나간 봄이던가?/ 떠난 사람을 기다리기보다는/ 차라리 잊어버리는 것이 현명할지 모른다는/ 차가운 생각이 들 때/ 겨울 바다를 찾기보다/ 그 자리에 정지해 있고 싶은 마음/ 이 순간이/ 진정한 그리움이고/ 작지만 아주 큰 사랑이 되리라// 뒷모습을 지켜봐야 하는 슬픔보다/ 몰려오는 파도에 마주 서/ 소리 질러보고 싶은 날/ 깊은 마음의 바닥까지/ 말갛게 씻어내고 싶다 ― 한금산, 시인의 말(책머리글) <소리 질러보고 싶은 날>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겨울 바다를 팔아요 두레박  무연고 무덤  청자조각    늙은 나무   지는 꽃잎    도인   부자니까  시린 밤  요실금   델구 가  결실    사진   잠  겨울이 왔을 때   바람의 방향  풀꽃만도  연  겨울 바다를 팔아요  메뚜기  바위  제2부 고드랫돌 사랑초   꽃무릇  물소리를 따라간 사람   그네  달 밝은 밤이 되면   솔밭 길을 걸으며    창  그 사람   신음소리    단 한 번만  강촌 건너     석등   보름달  징검다리 돌  목어 2  그리움을 아는 사람    눈 내리는 밤   제3부 바다 냄새 여름   물새   이슬   파도     고라니    산 밑 집   가을도 간다  여울물 속 조약돌아   한여름  내 밭  달빛 아래   낙엽 밟기  겨울 해변에서    들꽃은    풀꽃   낙엽  파도야  능선과 마주 서면  풀꽃 2  바다 냄새  제4부 외나무다리 청류도   외나무다리  새벽을 기다리는 꿈     땡볕    해킹   먼 길  거위 이야기   혀  내 집이어야 한다  고추   묻지 마라   물이 마르면   떠나온 고향   화분  칼국수 먹는 날  호박   연탄    염전  도둑님  노을 지는 언덕에서  발문 | 한금산 시의 미학적 구조와 사상성 _ 김우종  [2016.06.01 발행. 13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6-06-01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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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대표급 라디오방송국 '케이라디오(KRADIO : AM1660)의 문학 프로그램 '김은자의 <詩쿵>'을 소개합니다.  오늘 들으시는 방송은 '집을 나간 아내에게'가 주제입니다. 매주 토요일 30분간 방송되는 고정 프로그램으로, 미국 뉴욕 표준시 오전 11시 30부터 방송됩니다. ★ 방송듣기(클릭) http://www.am1660.com/kradio/board.php?bo_table=cinema&wr_id=7  
뉴스등록일 : 2016-05-30 · 뉴스공유일 : 2016-10-26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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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사계  김연하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백두대간은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우리의 땅 골간을 이루는 산줄기이며 그 길이는 1,800 킬로미터에 이릅니다.   백두대간의 머리가 되는 백두산 천지에서부터 가슴 저리도록 아름다운 지리산까지 계절이 뚜렷한 금수강산입니다. 봄여름 가을 겨울로 변해가는 순서대로 글을 썼습니다.   식물들의 싹이 돋고 철쭉꽃이 아름다운 봉화산, 계곡이 장대한 청옥산과 두타산,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석간수가 흐르는 설악산, 새 모양으로 조화롭게 이루어진 조령산, 숲이 아름다운 오대산, 단풍이 황홀한 내장산,  만이천봉우리로 둘러싸여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내는 금강산과 백두산등 수많은 생명들이 오고가는 통로이며 기후와 언어, 삶과 문화를 구분 짓는 산줄기로 십여 년 동안 잠을 설치고 사진 촬영한 경험과 등산 기록을 근거하여 각 산과 계곡, 강줄기의 특징들을 살려서 이 시를 쓰게 되었습니다.   제1부는 얼어붙은 영산의 봄이 은은하고 애틋한 향기를 뿜으며 대지를 깨우는 봄꽃들을 시로 엮고, 제2부는 산허리에 초록빛으로 물들고 가슴 벅차도록 다가오는 솔향기에 새롭게 마음을 깨우는 산과 계곡, 강에 대한 시를 썼으며. 제3부는 폭염 속에 우거진 수목, 비비새가 즐겁게 노래 부르고 두런거리며 흐르는 물소리가 세상 번뇌를 씻어 내리는 여름산과 계곡, 강에 대한 시를 실었습니다.   제4부는 강한 햇살에 몸을 뒤척이던 나뭇잎들이 울긋불긋 단장하고 날개를 펄럭이며 춤추는 가을 산에 대하여 시를 쓰고. 제5부는 계곡과 암릉岩稜, 봉우리마다 태초의 신비를 간직한 채 천길만길 흘러내리는 비단길을 비류飛流하며 쏟아져 내리는 폭포와 계곡마다 선계비경仙界秘境에 싸인 가을과 밤하늘에 관한 詩를 썼으며.   제6부는 은빛 반짝이는 설원 속에 산봉우리가 병풍처럼 펼쳐진 채 눈의 바다가 장관을 이루고 눈빛으로 신비롭게 반짝이는 눈꽃과 겨울 산을 詩로 썼습니다.   마지막으로 본 시집을 읽으시는 독자의 공감을 기대합니다. ― 김연하, 책머리글 <다섯 번째 시집을 내면서>      - 차    례 - 다섯 번째 시집을 내면서  서시    제1부 지리산의 봄 지리산의 봄  봄 마중  홍매화   산수유 꽃  봄 산에 오르면  만항재 야생화   동백꽃  산 벚꽃  복사꽃  영취산 진달래  철쭉꽃  송화  아카시야 꽃  제2부 청산에 올라 청산에 올라  백두대간  천불동 계곡  속리산 계곡에서  오대산 숲길  두타산 쌍폭포  회롱포  지리산 둘레길  왕버들  임진강  발달재 사랑  조령산  설악 옥려폭포  제3부 여름 설악산 여름 산  여름 설악산  무릉계곡  비선대  백담사 계곡  황악산  한강 연가  추풍령  백두산 천지  금강산  이끼 계곡  원추리 꽃 누리  환선동굴  제4부 내장산 단풍 가을이 오면  내장산 단풍  피아골 단풍  금강산 단풍  공룡 능선  산 노을  억새꽃  대승폭포  단풍연가  대청봉  구름바다  가을 백사장  대미산 초승달  제5부 금강산 구룡폭포 금강산 구룡폭포  대둔산 가을  별이 뜨는 밤  쑥부쟁이  대관령에서  동강 어라연  선자령  금강송  삼도봉  하늘 재에 든달  해금강  소나무 숲길  너와집  제6부 겨울 백두산 겨울 백두산  대둔산 눈꽃  진부령  자작나무 숲  겨울 설악산  눈길을 걸으며  한계령  태백산 주목  석병산 노송  겨울나무  고목  태백산 일출  지리산 낙조  [2016.06.01 발행. 9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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