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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창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창욱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국내 철도 관련 정보를 쉽게 검색할 수 있는 `한국철도통계` 홈페이지를 구축했다. 최근 코레일은 한국철도통계 홈페이지에서 지역 간 철도, 광역철도, 도시철도 등 전국 21개 철도기관의 경영 현황, 역 개수 및 영업거리, 시설ㆍ전기ㆍ차량 현황 등을 찾아볼 수 있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철도 데이터를 기관별ㆍ주제별로 검색할 수 있도록 ▲주제별 통계 ▲주요 지표 ▲통계정보 ▲통계연보 등으로 메뉴를 구성했다. 또 메인화면에 `한눈에 보는 철도통계`를 배치해 주요 수치와 그래프를 바로 볼 수 있도록 구현했다. 또한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과 국토교통부 철도산업정보센터(KRIC)에서 제공하는 통계정보를 더 쉽게 검색ㆍ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영업거리, 승차인원 등의 수치를 기관별로 세분화하고, 여러 형태의 차트로 자동변환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이와 함께 코레일은 통계자료와 홈페이지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통계입력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 기관별 자료를 취합하던 방식을 개선해 일원화된 시스템에 입력할 수 있도록 하고, 자동합산ㆍ오류점검 등의 기능을 추가해 정보의 신뢰성을 높였다. 코레일 측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통계자료 관리로 신뢰성을 높이고 국민들이 보다 쉽게 철도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보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5-03-19 · 뉴스공유일 : 2025-03-19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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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창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창욱 기자] 집주인이 전세금을 제때 돌려주지 않아 발생하는 전세보증사고가 1년 만에 68%가량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이달 18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1~2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사고액은 2981억 원으로 전년 동기(9416억 원) 대비 약 68% 감소했다. 전세보증사고 규모는 2021년 5790억 원에서 2022년 1조1726억 원, 2023년 4조3347억 원으로 불어난 뒤 2024년 4조4896억 원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한 바 있다. 집값 상승에 따라 전셋값 역시 고점이던 2021년 전후로 맺어진 전세계약 만기가 2023~2024년에 집중됐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후 집값 하락에 전셋값이 낮아지면서 전세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집주인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국 주택 전세가격지수는 2022년 2월 103.25에서 올해 2월 93.64로 하락했다. 다만 올해 1~2월 HUG가 집주인 대신 세입자에게 돌려준 돈은 5418억 원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1% 감소하는 데 그쳤다. 이는 하반기 발생한 보증사고에 따른 전세금 지급이 이어진 데 따른 것이라는 게 HUG 측의 설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5-03-19 · 뉴스공유일 : 2025-03-19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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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공사비 4369억 원 규모의 강원 원주시 단계주공아파트(이하 단계주공) 재건축사업이 최근 시공권 결정을 마무리했다. 유관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단계주공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지난 15일 단지 인근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조합원 과반수 440명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으며 현대산업개발이 87.7%(386표)라는 높은 지지율로 이곳의 시공권을 획득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현대산업개발이 이번 마수걸이 수주를 시작으로 도시정비업계에서 큰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2024년 도시정비사업 분야에서 1조3300억 원의 수주고를 기록한 바 있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자사를 믿고 시공자로 선택해주신 모든 조합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보여주신 믿음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아이파크만의 안전ㆍ품질 기술 및 인공지능(AI)ㆍ디지털 전환(DX) 등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원주 지역을 대표하는 최고의 명품 단지를 선보이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향후 이곳의 단지명은 `원주아이파크`로 알려졌다. 시공자 측은 단계동의 유래에 착안해 봉우리ㆍ계곡ㆍ모래ㆍ물을 표현하는 독창적인 외관 디자인을 갖출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치악산의 사계를 담은 ▲중앙잔디광장 ▲수공간 ▲산책로 ▲테마정원 등 조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원주시 서원대로 205(단계동) 일대 8만5410㎡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5개동 1560가구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좋은 교육환경을 갖춘 곳으로 북원초등학교, 평원중학교, 원주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롯데마트, AK프라자, 원주세브란스병원 등에 있어 주거환경이 무난하다. 단계주공 재건축은 2017년 2월 사업시행인가, 2023년 11월 10일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한편, 현대산업개발은 공사비 4196억 원 규모의 부산광역시 광안4구역(재개발) 수주를 비롯해 서울에서 ▲용산구 정비창전면 제1구역(재개발ㆍ9550억 원) ▲노원구 상계주공5단지(재건축ㆍ3772억 원) 등의 시공권에 관심을 둔 것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5-03-18 · 뉴스공유일 : 2025-03-18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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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강북구 미아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8일 미아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감정평가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24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강북구 도봉로45길 84-19(미아동) 일대 9489.3㎡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68가구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과 삼양역, 지하철 4호선 미아역이 가까운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화계초, 미양초, 삼양초, 미양고, 신일고, 국제무역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주민센터, 청소년 문화정보도서관, 대지시장, 수유전통시장, 병원, 은행 등이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5-03-18 · 뉴스공유일 : 2025-03-18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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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전남이 일하는 청년 400명을 대상으로 최대 240만 원까지 주거비를 지원한다. 전남은 청년의 주거비 부담 완화 및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을 시행, 오는 28일까지 신청자 400명을 모집할 방침이라고 이달 1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생애 1회에 한해 월 20만 원씩 최대 12개월간 주거비를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도내 거주하는 청년(1980~2007년 출생자) 노동자 또는 사업자로 ▲전세 5000만 원 이상 또는 월세 60만 원 이하에 거주 중인 무주택자 ▲도에서 최근 6개월 동안 3개월 이상 근무(고용 형태 불문) 또는 사업체 운영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신청일 기준 도에 주소지를 둔 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 기간은 이달 28일까지로 주소지 관할 읍ㆍ면ㆍ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는 자격 요건 및 중복 지원 여부 등 확인 절차를 거쳐 오는 4월 중 확정될 예정이다. 전남 관계자는 "주거비 지원이 사회에 진출한 청년의 경제적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주거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세대가 안정적으로 자립할 환경을 조성해 청년이 머무는 전남을 만들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은 청년이 지역에서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청년과 도가 공동 적립 통장을 개설해 자산 형성을 도와주는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사업`도 오는 4월께 시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5-03-18 · 뉴스공유일 : 2025-03-18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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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대전광역시가 `건축물 설계기준`을 새롭게 마련하고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대전시는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 및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해 기존의 `지하층 건축 기준`을 대폭 확대ㆍ보완한 「대전광역시 건축물 설계기준」 개정안을 마련했으며, 공지 이후 인ㆍ허가 및 심의를 신청하는 사업부터 새롭게 개정된 기준을 적용할 방침이라고 지난 15일 밝혔다. 앞서 시에서는 지난 5년간 숙박시설에서만 37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2022년에는 대형 아울렛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인해 수명의 사상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이에 시는 숙박시설의 스프링클러 및 피난시설 설치 기준 강화를 위해 소방청과 법령 개정을 협의하고 지하층 건축 기준을 마련하는 등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왔다. 이어 이번에는 건축물 설계기준을 새롭게 도입했으며,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건축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숙박시설 스프링클러 설치 권고 ▲전기차 화재 확산 방지 대책 ▲지하층 거실 설치 기준 ▲범죄 예방을 위한 시설물 배치 기준 제시 등의 내용을 추가했다. 시는 이번 기준을 건축위원회 심의 시 우선 적용하고 심의 대상이 아닌 건축물에도 적극적인 적용을 권장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개정을 통해 건축위원회 심의 시 반복적으로 거론되는 사항을 정리해 건축허가 및 심의 절차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설계기준을 반영하고 반영 여부 목록을 제출하는 사업의 경우에는 사전자문 절차를 생략할 수 있도록 해 행정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설계기준 적용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보완을 통해 건축물의 안전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개정으로 기존의 `건축물 사용자 안전 확보를 위한 지하층 건축 기준`은 폐지되고 공지 이후 인허가 및 심의를 신청하는 사업부터는 새롭게 개정된 기준이 적용된다. 새로운 건축물 설계기준은 대전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5-03-18 · 뉴스공유일 : 2025-03-18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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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창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창욱 기자] 충북 청주시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접수를 진행한다. 이달 18일 청주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46만6150필지의 지가 열람ㆍ의견제출 접수를 이달 21일부터 다음 달(4월) 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시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소재지 구청 민원지적과(토지관리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지가 열람 뒤 토지소유자 등 의견이 있으면 의견서를 구청 민원지적과에 제출하거나 시 홈페이지에서 운영하고 있는 개별공시지가 열람 서비스를 통해 오는 4월 9일까지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접수된 토지는 토지의 특성,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등을 재확인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를 통지하고 다음 달(4월) 30일 결정ㆍ공시한다. 청주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지방세,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기준이 된다"며 "직접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24시간 인터넷으로 열람과 의견제출을 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5-03-18 · 뉴스공유일 : 2025-03-18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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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파주시 금촌2동제2지구 재개발사업이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위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지난 13일 파주시는 금촌2동제2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황유성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6조 및 동법 시행령 제49조 규정에 따라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사업시행기간 연장 등이다. 이 사업은 파주시 금촌동 337-15 일원 3만5772㎡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055가구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경의중앙선 금촌역이 500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금촌초등학교, 문산중학교, 문산제일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파주병원 등이 있어 무난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한편, 금촌2동제2지구는 2010년 7월 조합설립인가, 2018년 7월 사업시행인가, 2020년 4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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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대전광역시가 공사감독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건설공사 감독공무원 안전 관리 역량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 13일 대형 토목, 건축 현장 등을 담당하는 감독공무원의 안전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안전사고 예방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안전 관리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건설 관련 법령 및 안전기준 ▲사고 사례 분석 ▲공사 현장에서의 안전의식 고취 ▲실질적인 사고 예방 방안 등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대전시 관계자는 "감독공무원의 안전 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각종 안전 제도의 현장 이행력을 높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교육과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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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서초구 강남원효성빌라 재건축사업이 시공권 결정 도전에 나섰다. 지난 17일 강남원효성빌라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5일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올해 5월 9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입찰보증금 150억 원을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하는 시공자 선정계획서를 수령하고 소정의 서류를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서초구 사평대로20길 76(반포동) 외 6필지 일원 2만4729㎡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0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이 838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서울잠원초등학교, 방배중학교, 서초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롯데슈퍼프레시, 자연주의 등이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5-03-18 · 뉴스공유일 : 2025-03-18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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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 용인시가 공동주택 관리 및 법령 관련 질의응답 사례를 데이터베이스(DB)화했다. 용인시는 최근 공동주택 관련해 ▲단지 내 공사 추진 절차 ▲입주자와 관리 주체 간 이견 해결 방법 ▲관련 법령 문의 등 시민 문의가 증가함에 따라 이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답변이 완료된 민원 1220건의 DB화를 진행, 키워드로 검색하면 관련 질문을 찾아볼 수 있는 시스템을 시 홈페이지에 구축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어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공동주택 입주자나 관리자의 궁금증이 해소되고 유사 사례에의 적용도 가능해지는 등 분쟁 해결 및 주택의 효율적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시가 새로 구축한 공동주택 관련 질의응답 데이터베이스가 공동주택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관련 법령의 이해를 돕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동주택과 관련된 문의가 있는 시민은 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분야별 정보-도시-주택/건축-공동주택 관리 질의 사례집 게시판으로 들어가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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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창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창욱 기자] 국토교통부가 스타에스엠리츠에 영업정지 2개월 처분을 내렸다. 이달 18일 스타에스엠리츠는 이달 17일부터 5월 16일까지 영업정지 2개월 처분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 회사의 자산 신규 취득, 개발, 임대차 및 전대차, 자금 대출 등이 금지된다. 스타에스엠리츠는 2016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회사다. 주요 투자자산은 서울 금천구 독산동과 경기 화성시 동탄에 소재한 호텔 2곳이다. 스타에스엠리츠는 현직 임원이 30억8000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지난달 주식거래가 정지됐고, 이를 계기로 국토부가 특별검사에 나섰다. 검사 결과 현직 임원이 자본잠식 상태에 놓인 회사 채권에 105억 원을 투자했고, 해당 회사는 현직 임원의 가족에게 투자받은 돈을 대여해줘 리츠에 손실을 끼친 사실이 드러났다. 문제의 임원은 가족에게 사무실, 의전 차량, 수행비서 등 2억 원 상당의 편익을 제공하고 회사 자금을 무단으로 운용토록 하기도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업무정지를 하지 않으면 위법 행위를 하면서 자산을 추가로 유출할 가능성이 있어 이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를 했다"며 "조사 중인 다른 혐의가 있어 추가 처분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스타에스엠리츠는 업무 정지 처분을 받아도 기존 보유자산에 대한 임대료 수취, 주주 배당, 임직원 급여 지급 같은 통상적 업무는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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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창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창욱 기자] 아이에스동서가 비과세 배당을 도입하기로 했다. 이달 18일 아이에스동서는 비과세 배당을 도입하기 위해 오는 27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자본준비금 감소의 건을 결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과세 배당은 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해 주주들에게 배당으로 지급하는 `감액 배당(자본 감액 배당)`을 뜻한다. 통상 상장사가 투자자들에게 지급하는 배당은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이익인 이익잉여금이 재원이지만, 비과세 배당은 주식발행초과금, 감자차익, 기타 자본거래 등 자본거래로 발생한 잉여금이 재원이다. 자본준비금을 감액한 자금을 재원으로 배당금을 받는 주주는 지방세 포함 배당소득세 15.4%를 부담하지 않아 일반 현금배당과는 다른 세제 혜택을 받는다. 안건이 통과되면 자본준비금이 이익잉여금으로 전입돼 배당 재원이 확대된다. 이는 2025년 회계연도 결산배당부터 주주들이 비과세로 배당을 받을 수 있도록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도입됐다. 가령 아이에스동서가 개인투자자에게 1000원을 배당금으로 지급하면 원천징수 세액 15.4%가 공제되지만 이번 비과세 배당으로 투자자는 온전히 1000원을 수령할 수 있다. 아이에스동서가 확보한 자본준비금은 1850억 원이다. 이를 통해 주당 1000원씩 매년 배당을 실시할 경우 향후 6년간 주주들은 배당소득세 없이 배당금을 수령할 수 있다. 아이에스동서가 지난달(2월) 이사회에서 결의한 2024년 회계연도 기준 주당 배당금은 1000원, 배당금 총액은 297억 원 규모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주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했다"며 "이번 정책을 통해 장기적인 주주가치 제고와 안정적인 배당 정책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5-03-18 · 뉴스공유일 : 2025-03-18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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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가 민간개발사업 현금 기부채납을 활용해 기반시설을 확충한다. 최근 서울시는 이달 11일 열린 `공공시설등 설치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통해 공공기여금을 활용해 공공시설을 확충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장기미집행사업인 암사역사공원 조성에 229억5000만 원, 광운대역~월계로 간 도로개설사업에 93억7000만 원을 각각 투입키로 했다. 암사역사공원 조성사업은 연내 기본계획 수립과 토지 보상을 완료 후, 2027년까지 단계별로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공원에는 선사마을 숲, 암사가든센터, 빗살광장 등이 들어선다. 광운대역 월계로 간 도로개설사업은 연내 토지보상을 완료하고 착공해 2026년 사업을 마칠 예정이다. 광운대역 주변지역 개발사업 등에 따른 교통량 증가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기존엔 개발사업으로 인한 공공기여가 해당 지구단위계획구역 내로 제한되면서 공공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사용되는데 제약이 있었다. 그러나 2021년 7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국토계획법)」 개정에 따라 해당 지구단위계획 구역 안의 공공시설 등이 충분히 확보된 경우 현금납부를 허용해 공공시설이 필요한 곳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두 사업에는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과 광운대역 물류부지 개발사업에서 발생한 기부채납 현금을 활용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시는 현금 기부채납을 통해 공공시설을 보다 체계적으로 조성해 균형발전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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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DL이앤씨가 인도네시아 수력발전소 건설사업에 참여한다. DL이앤씨는 이달 14일 한국중부발전이 대주주로 참여한 특수목적법인 PT. 시보르파 에코 파워와 1500만 달러(약 220억 원)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PT. 시보르파 에코 파워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북동부 빌라강에 114㎿ 규모의 시보르파 수력발전소를 건설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됐다. 발전소가 완공되면 1년간 현지 인구 약 100만 명이 사용 가능한 전력이 생산될 전망이다. DL이앤씨는 2030년 8월까지 발주처를 대신해 설계ㆍ시공 등을 총체적으로 관리하는 CM을 맡았다. CM은 프로젝트 경험과 프로세스에 대한 높은 이해를 요구하는 기술집약적 업역으로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이 사실상 독점하고 있던 분야다. DL이앤씨는 입찰 당시 뛰어난 대안설계 능력과 인도네시아 내 다수의 시공 실적이 이번 수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발주처가 도수로(導水路)를 지하터널로 계획했으나 수마트라섬은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해 굴착이 어려워, 지하터널을 개수로로 변경해 시공성이나 공기ㆍ원가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대안을 제시했다. 1990년대 수력발전사업 시작한 DL이앤씨는 인도네시아에서 다수의 시공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달 말 인도네시아에서 세 번째로 큰 `카리안댐`을 준공 예정이고, 2022년에는 인도네시아 최초의 양수발전소 `어퍼 치소칸 수력발전소`를 착공한 바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그동안 중동ㆍ동남아시아 등에서 수력발전소 공사를 진행하며 축적한 기술력이 수주 성공에 영향을 미쳤다"며 "미국ㆍ유럽 등 선진국 업체들이 독식해 온 사업관리형 CM시장에 진출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라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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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광진구는 최근 자신의 성향에 맞는 부동산 중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공인중개사 MBTI(성격 유형) 기반 매칭시스템`을 구축ㆍ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해 청춘대로 축제에서 전월세 안심상담센터 방문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70%의 응답자가 공인중개사의 MBTI 정보가 중개 상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진구지회를 대상으로 진행한 사업간담회에서 관내 공인중개사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구는 MBTI를 기반으로 중개업소와 고객이 소통하고 신뢰를 형성하고자 하는 선호를 반영해 맞춤형 중개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했다. 89개 공인중개사사무소가 사무소 명칭, 연락처, 성격유형검사 결과 등을 공개하는 홍보에 동의하고 매칭 서비스에 참여했다. 스마트서울맵의 도시생활지도에 접속해 `광진구`를 검색하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공인중개사사무소를 찾아 간편하게 상담을 예약할 수 있다. 이후 광진구 누리집의 통합지도서비스에도 해당 시스템을 구축하고, 참여 공인중개사사무소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구는 건국대와 세종대 등 대학들이 밀집해 젊은 층의 비율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홍보를 진행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경호 청장은 "이번 맞춤형 중개시스템 도입으로 구민들이 부동산 중개 서비스를 더욱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생활 속 다채로운 사업을 발굴해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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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부동산원은 국토교통부와 이달 25일 본사 대강당에서 조합 관계자와 도시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소통하는 정비사업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주택 공급 확대 방안 후속 조치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입법예고가 추진됨에 따라 도시정비사업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정책 방향과 이를 지원하는 `미래도시지원센터` 역할, 새로운 초기 자금 융자 상품을 소개하기 위한 자리다. 또한 최근 주택 경기 둔화와 거래 위축 속에서 도시정비사업 정책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며,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도시정비사업의 활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한국부동산원은 이달 25일 대구광역시에 이서 26일에는 광주광역시, 27일에는 대전광역시에서도 주민설명회를 잇달아 개최한다. 한국부동산원과 국토교통부는 이번 설명회를 포함해 앞으로도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공유하는 자리를 지속해 마련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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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이 소폭 오르며 2달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민간아파트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격(공급면적 기준ㆍ이하 ㎡당 평균 분양가격)은 올해 2월 말 기준 576만3000원으로 집계됐다. 전월(575만 원) 대비 0.21% 상승하고 전년 동월(536만6000원) 보다 7.38% 올랐다. HUG가 발표한 월별 분양가격은 공표 직전 12개월 동안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분양사업장 평균 분양가격을 의미한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5대 광역시ㆍ세종시는 상승했으나 기타 지방은 하락했다. 올해 2월 말 서울 민간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당 1339만6000원으로 전월(1335만 원)보다 0.34% 상승했다. 전년 동월(1145만7000원)과 비교하면 16.92% 올랐다. 서울 아파트 분양가격은 2024년 11월 1428만 원으로 역대 최고점을 기록한 후 같은 해 12월 1333만7000원으로 하락했다. 그러나 올해 1월 다시 반등한 뒤 2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서울ㆍ경기ㆍ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민간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는 853만1000원으로 전월(851만4000원)보다 0.2%, 전년 동월(775만7000원)보다 9.98% 각각 상승했다. 5대 광역시ㆍ세종시는 592만2000원으로 전월(587만1000원) 대비 0.86% 올랐고 전년 동월(557만3000원) 대비 6.25% 상승했다. 기타 지방은 460만5000원으로 전월(462만3000원)보다 0.4% 내렸으나 전년 동월(436만7000원)보다 5.45% 올랐다. 올해 2월 전국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2986가구로 전년 동월(1만9272가구) 대비 85% 하락했다. 같은 달 수도권 신규분양가구수는 총 29가구, 5대 광역시ㆍ세종시는 총 801가구, 기타 지방은 2156가구가 신규 분양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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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최근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설립을 마치고 사업시행인가를 준비 중인 사업 주체에 초기 자금을 최대 50억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합 초기 자금 보증은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8ㆍ8 부동산 대책`의 후속 조치로, 대상은 올해 신설된 주택도시기금의 조합 초기 자금 융자 이용 사업장이다. HUG는 조합이 기금을 통해 사업 초기에 필요한 용역비, 조합 운영비 등의 용도로 융자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인 50억 원까지 보증을 제공한다. 특히 도시정비사업의 공공성, 안정성 등을 심사해 평점이 높은 사업에 대해서는 보증료율을 최대 0.05%p까지 할인해 주는 우대항목을 마련해, 우량한 사업장은 더욱 저렴하게 보증을 이용할 수 있다. 유병태 사장은 "이번 조합 초기자금 보증을 도입해 재개발ㆍ재건축 조합의 더욱 신속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도시정비사업을 통한 도심 내 주택 공급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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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이달 17일 경기 연천군에 건설 중인 `연천BIX(Business&Industry Complex)` 내 산업시설 용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산업시설 용지는 총 7필지다. 식료품 제조업이 대상이다. 공급가격은 필지별로 최소 9억7429만3000원에서 최대 22억7249만9000원이다. 조성원가는 3.3㎡당 84만3809원으로 인근 산업단지 대비 저렴하고, 각종 투자 인센티브, 중소기업 정책자금 및 보증지원, 국세ㆍ지방세 감면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GH와 연천군이 조성하는 연천BIX는 연천군 연천읍 통현리 273-4 일원에 60만 ㎡ 규모로 조성되는 산업단지로 전철 1호선, 수도권제2외곽순환도로, 구리~세종 고속도로 등 우수한 광역교통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유네스코가 인증한 생물권 보전지역, 세계지질공원 등 임진강, 한탄강이 세로축과 가로축을 이룬 풍부한 수계자원을 갖춰 `그린바이오산업 클러스터`로서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이달 27일~28일 이틀간 접수하고, 연천군의 심사를 거쳐 오는 4월 14일 입주대상자를 선정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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