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생활/문화

건의 공유뉴스가 있습니다.

생활/문화 > 책

  렛츠북이 장시정 대사의 외교안보 에세이 ‘아직, 역사는 끝나지 않았다’를 출간했다. 중국, 러시아, 북한이라는 전체주의 국가들과 이들과 대립하는 미국, 일본 사이에 둘러싸인 작은 땅 한국은 이제껏 ‘그네(swing) 외교’를 하기에 바빴다. 하지만 현재 국제 관계를 보면, 많은 외교 전문가가 예고했듯 그네 외교의 결과로 양쪽 모두의 외면을 받는 상황에 치달은 듯하다. 북한의 무인기는 한국 하늘 위를 날아다니고, 코로나 확진 방지를 위한 중국인 출입국 제한에 대해 비자 중단이라는 중국의 보복이 가해지고 있다. 그렇다고 대응에 힘을 실어 줄 동맹국과 관계가 두터운 것도 아니기에 치욕적인 국제 사건이 연달아 일어나도 어떤 제스처도 취하지 못하는 것이 한국 외교의 현주소다. 각 나라의 역사가 이어지는 지점에는 ‘외교적 선택’이 있다. 국가 경제, 안보가 위태롭고 더는 피할 곳이 없어 보인다면 여러 외교적 선택의 지혜를 살펴봐야 한다. 휘둘림과 수치를 겪게 했던 지난 한국 외교의 잔상을 놓고 벌이는 탁상공론은 인제 그만 접어두고, 주체성을 가진 민주주의 국가로서의 외교적 태도를 분명히 할 수 있는 외교 모델을 찾아야 한다. 저자 장시정 대사는 그 외교 모델로 독일을 지목한다. 독일은 한국에 적용 가능한 국가 시스템을 갖췄을 뿐 아니라 ‘소독일주의’로 독일제국의 통일을 이룩한 비스마르크의 통일 정책과 그네 외교를 벗어나 서방과의 관계 강화에 힘쓴 아데나워 총리의 서방 정책으로 우리에게 교훈을 남긴다. 또 공의를 유지할 수 있도록 운용되는 독일 정당과 정치 체제는 국민에게 신뢰를 잃은 한국 정치가 무거운 마음으로 고민하고, 개혁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경제가 중요하다지만, 외교안보가 더욱 중요하고, 경제든 외교안보든 국내 정치가 잘되지 않으면 모두 허사다. 이 책은 36년 경력 외교관인 장시정 대사가 외교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펼쳐놓은 자유대한민국의 외교안보에 대한 단상과 제언을 담았다. 그가 만난 수백명의 독일 전문가와 지성인들의 혜안을 직접 인용해 함께 수록한 것이 이 책의 장점이기도 하다.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장시정 대사가 말하는 외교 모델의 근거를 확인하길 바라며, 국내외 외교안보 이슈들에 대한 통섭적 안목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 ◇ 저자 소개 장시정 저자는 서울대학교에서 학사, 석사를 마쳤고 1981년 외무고시를 거쳐 지난 36년간 외교 일선에 몸담았다. 주 카타르 대사와 주 함부르크 총영사를 역임했다. 수차에 걸친 독일어권 근무 중 독일의 정치, 경제, 사회에 걸쳐 나타나는 모델적 제도와 현상에 관심을 두고 관찰했고 2017년 9월 ‘한국 외교관이 만난 독일모델’을 저술했다. 해당 저서는 2018년 상반기 세종도서 교양부문, 사회과학 분야에 선정됐다. 그간 독일과 국내 대학, 중·고교, 협회, 연구소 등에서 ‘독일과 한국 경제’ 등을 주제로 수십 차례에 걸쳐 강연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고방실 ]

뉴스등록일 : 2023-01-28 / 뉴스공유일 : 2023-02-02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한국전자문학작가 인명사전 (2023년판) http://dsb.kr/ebooks2/ecatalog5.php?Dir=146URYEXN5WC (http://인물.kr)      여기에 시인, 수필가, 소설가, 동시인, 동화작가, 희곡작가 등 한국문학방송에서 전자책을 출간한 340여 작가들의 프로필을 담습니다.   이 중에는 단 1종의 전자책을 출간한 작가도 있고 80여 종이나 되는 많은 전자책을 출간한 작가도 있습니다. 모두 우수한 작가들이라고 평가됩니다.   한국문학방송이 2007년 7월에 출범하였고,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전자책 출간 사업을 시작한 이래 2023년 1월 현재까지 1,600여 종에 이르는 전자책을 출간하였습니다. 그 중 500여 종은 후속으로 종이책으로도 출간하였습니다. 출간된 모든 책은 교보문고를 비롯해 국내 대부분의 서점과 구글에서 판매 중에 있습니다.   도서 판매 실적의 80%를 해당 도서 작가에게 인세로 지급하며, 매월 1회 정산합니다.   전자문학작가(전자책을 출간한 작가)들을 독자들과 문화계 그리고 일반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 <발간사>         - 차    례 -  발간사  사용 방법  수록 작가 한국문학방송 유관 정보 [수록 작가] 가람 강명진 강옥희 강인숙 강정수 강제실 강지혜 강한희 강호인 고경자 고산지 고선자 고순옥 고창표 고창희 고천석 곽상철 곽순조 곽연수 구순자 구양근 구자운 권영소 권오정 권창순 금사랑 김경자 김경희 김계식 김관형 김광수 김국이 김규화 김근이 김기산 김기수 김기진 김달호 김대식 김명숙 김병환 김복희 김사빈 김상원 김상희 김석규 석진(김석진) 김성열 김성조 김소해 김수창 김숙경 김순녀 김승섭 김안로 김여울 김연하 김영섭 김영월 김용만 김용필 김은자(usa) 김은자(초연) 김인태 김정조 김종길 김종보 김종상 김종선 김주관 김주선 김지향 김진수 김진항 김진환 김창민 김창수 김창현 김철기 김춘경 김태수 김삼식 김태헌 김태희 김학 김한석 김행숙 김현용 김형애 김형출 김혜영 김홍락 김후곤 김흥열 나광호 나석중 나창호 남을선 남진원 노유섭 노중하 류금선 류일석 류준식 류창섭 맹숙영 문경자 문재학 문태성 민다선 민문자 민봉기 민수식 박근수 박덕규 박명환 박문자 박병문 박봉환 박선자 박성락 박순옥 박순철 박승자 박얼서 박영래 박용신 박인애 박인혜 박일동 박종길 박종문 박찬현 박창호 박희자 방경희 방우달 배수자 배학기 백남렬 변영희 서성혜 서정호 설동필 성종화 성환구 설대명 손용상 손정애 송귀영 송병훈 송봉현 송석인 송재철 신보현 신승희 신종현 신주원 신혜경 신호현 심의섭 심재기 심재칠 안은순 안재동 안정애 안종관 안행덕 안형식 양봉선 양승본 엄기원 엄원용 여정건 염시열 예시원 예원호 오금자 오길순 오낙율 옥창열 위맹량 유순예 유현상 유혜자 윤명석 윤이현 윤재천 윤정옥 윤준경 윤진원 윤행원 이경구 이규석 이금례 이기은 이길옥 이대우 이덕상 이명림 이미선 이병두 이상윤 이상조 이상진 이선숙 이성남 이성이 이승 이승원 이아영 이애옥 이양우 이영구 이영례 이영숙 이영지 이옥천 이용부 이월성 이윤상 이은집 이일환 이자야 이재식 이재천 이정님 이정님 이정승 이정이 이정화 이종신 이진우 이찬용 이창원(법성) 이철우 이태순 이학순 이해숙 이향아 이혜복 이혜우 이국화 이효녕 이흥우 이희정 임선자 임선희 임성일 임춘식 장대연 장동석 장성자 장순혁 장일홍 장희자 전덕기 전민정 전산우 전성규 전성희 전홍구 정명숙 정목일 정민시 정병경 정선규 정송전 정영숙 정지윤 정태운 정태호 정해옥 정해철 정호완 조남명 조선윤 조성설 조성원 조성 조숙 조육현 조윤주 조윤현 조은길 조은재 조진태 조춘숙 조환국 주채혁 채영선 천동암 천향미 최광윤 최남용 최대락 최동현 최두환 최면열 최병구 최선 최옥순국정 최용현 최원철 최원현 최이인 최인찬 최정숙 최정순 최진연 최태석 최태준 최택만 최해필 추일명 쾨펠연숙 표연분 피덕희 하옥이 하지연 하태수 한금산 한명희 한병옥 한봉전 한석산 한승관 한화숙 함미자 허용회 홍갑선 홍당무 홍사권 홍윤표 홍회정 황숙 황장진 (비매품)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23-01-25 / 뉴스공유일 : 2023-02-06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0

생활/문화 > 건강정보

항암효과와 당뇨에 좋은 하늘타리     하늘타리의 잎은 심장병에도 효과가 있다. 다년생 초본식물 중 꿀풀과 하고초를 이삭이 반 정도 시드는 여름에 채집하여 햇빛에 말려 잎, 꽃 또는 전초(잎, 줄기, 꽃, 뿌리 등)를 약재로 사용한다.   한방과 의료계에서 귀중한 약물로 취급하는 하늘타리는 흔히들 하늘수박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하늘다래, 과루, 천선지루라는 이명을 쓰기도 한다. 자생지는 낮은 산기슭에서 찾을 수가 있고 따뜻한 중남부지역과 제주도에서 볼 수가 있는 식물이다.   큰 특징은 줄기가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를 감으면서 위로 타고 올라가고 뿌리는 고구마와 같은 알뿌리가 형성되어 있다. 열매는 둥글고 수박이나 참외처럼 생겼으며, 노랗게 익고 종자는 다갈색이다.   하늘타리는 기관지 질환과 항암작용, 가슴통증, 혈관질환 등에 효능이 있고 열매와 뿌리 잎까지 전초를 사용하는 귀중한 약초다. 한방에서 열매를 괄루실, 뿌리는 천화분(괄루근), 씨앗은 괄루인으로 부르는데 부위마다 여러가지 효능으로 쓰인다. 그러면 하늘타리 효능 부작용 먹는법에 대해 알아본다. 하늘타리, 잎은 손바닥 모양에 수박 잎처럼 깊게 갈라진다. ‘동의보감’에 적힌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과루근(瓜蔞根, 하늘타리 뿌리) 성질은 차고[冷] 맛은 쓰며[苦] 독이 없다. 소갈로 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면서 그득한 것을 낫게 하며, 장위 속에 오래된 열과 8가지 황달로 몸과 얼굴이 누렇고 입술과 입 안이 마르는 것을 낫게 한다.   소장을 잘 통하게 하며 고름을 빨아내고 종독(腫毒)을 삭게 한다. 월경을 잘하게 한다. 그 뿌리가 여러 해 되어 땅속 깊이 들어간 것이 좋다. 음력 2월 또는 8월에 뿌리를 캐어 겉껍질을 긁어 버리고 햇볕에 30일 동안 말려 쓴다. 몸의 독소를 배출한다.   뿌리를 먹을 때는 술로 담가 먹는 것이 좋은데 담금주는 반드시 30도가 넘는 담금주를 써야 한다.   - 과루실(瓜蔞實, 하늘타리 열매) 성질은 차고[冷] 맛은 쓰며[苦] 독이 없다. 흉비(胸痺)를 낫게 하며 심(心)과 폐를 눅여 주고[潤] 손과 얼굴에 주름이 진 것을 없게 한다. 숨이 찬 것, 결흉(結胸), 담(痰)이 있는 기침을 낫게 한다. 열매는 노란색이 되었을 때 말려서 15-30g정도를 달여서 복용하거나 짜서 즙으로 먹어도 된다. 폐가 좋지 않은 분에게 좋다.   - 과루인(瓜蔞仁, 하늘타리 씨) 성질은 축축하고[潤] 맛은 달다[甘]. 폐를 보하고 눅여 주며[潤] 기를 내린다. 그러므로 이 약은 기침을 낫게 하는데 주요한 약이다. 열매가 익어 붉고 누른색으로 될 때 따서 씨를 받아 닦은 다음 껍질과 기름을 버리고 쓴다. 기관지염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하늘타리 효능 약용 약용 부위는 열매와 뿌리, 잎까지 모든 부분을 긴요한 약재로 사용하고 담을 없애는 데 있어 최고의 명약으로 통하고 성미는 달면서 쓰고 차가우며 작용 부위는 대장과 위, 폐에 작용한다.   한방에서 십 중구 담이라는 말이 있는데 즉 10가지 병 중에서 9가지가 담병이라는 뜻으로 모든 병의 원인을 일으키게 된다. 현대의학에서 담은 근막동통 증후군의 원인으로 보고 있으며,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거나 소화가 안 될 때 그 독소가 빠지지 않아서 마치 가래처럼 몸 안의 진액이 뭉친 것을 말한다.   인체는 척추 부근으로 오장육부와 연결된 혈자리가 존재하는데 담음이 계속 체내에 머무는 상태에서 돌아다니면 염증과 통증, 소화장애, 비만, 두통 등의 다양한 증상이 따르게 된다.   담이란 말은 서양의학에서 찾아볼 수가 없는 개념이라 외국인들은 잘 이해하지를 못하는데 이런 모든 담을 빠른시간 안에 치료할 수가 있는 게 바로 하늘수박이다. 그리고 이런 각종 질병들이 쌓이고 심한 경우에는 중풍까지 유발할 수가 있고 위와 장이 굳어져 온몸이 아프게 되는 증상을 뿌리 뽑는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게 된다.   또한 머리가 어지럽거나 현기증이 심하고 갑자기 혼절하는 증상도 담 때문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은 한의학적으로 수십 가지가 넘기도 한다. 그래서 하늘수박은 이런 담을 치료하는 신약으로 통하지만 이 하늘타리가 어디에 쓰이는 약인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호흡장애와 가슴통증 동의보감에서 하늘타리 뿌리는 소갈로 열이 나고 명치와 가슴 부위가 답답하면서 그득한 것을 낫게 한다고 되어 있다. 그리고 장과 위 속에 오래된 열과 8가지 황달로 몸과 얼굴이 누렇게 되고 입술과 입 안이 마르는 것을 낫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흉비(가슴이 답답하고 더부룩한 증상)를 낫게 하고 심과 폐를 윤택하게 해서 얼굴이 퉁퉁 붓거나 숨이 차고 아파서 반듯이 눕지 못하는 병증에 사용한다. 이런 경우에 하늘타리 과루근과 과루실을 사용하면 흉비를 고칠 수가 있고 기침과 가래, 천식과 함께 대부분 빠르게 완치를 할 수가 있다.   이 흉비를 현대의학에서는 협심증이나 관상동맥성 심장질환 또는 이와 유사한 병으로 생각하고 있다. 임상실험에도 밝혔듯이 격렬한 가슴통증과 숨쉬기 어려운 호흡 증상을 호소할 때 효과가 매우 좋았다는 보고가 있기도 했다.   이때 증상에 따라서는 다른 약재를 배합해서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중 과루실이 주된 역할을 하게 되고 한약재인 황련과 박하를 혼합해서 먹으면 특효를 볼 수가 있다.   하늘타리 과루실은 각종 실험과 여러 사례를 통해서 그 효과가 너무 탁월해 하루나 이틀 만에 병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기도 했다. 그래서 한약은 효과가 더디다는 속설과는 달리 그 신속한 치료효과에 환자도 놀라고 의사도 깜짝 놀랐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하다.   그리고 식도에 염증을 유발하는 역류성 식도염과 위장장애에 과루실이 큰 위력을 발휘하게 되는데 진통 소염제, 소화제 등은 약으로 쓰면 오히려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런 염증성 질환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하늘타리 열매를 사용하시면 좋은 효과를 볼 수가 있다.   치료 사례로는 고혈압으로 수십 년 동안 양약을 복용한 환자가 있었는데 이분은 조금만 움직여도 심장이 심하게 두근거리고 숨이 차올라서 일상생활을 하기 매우 어려웠지만, 과루실을 사용해 몰라보게 호전이 된 경우가 있기도 했다.   또한 다른 분은 늑골 부위가 아주 심하게 굳어 있고 살짝 눌러도 통증이 심하면 식도염까지 진단받는 환자가 있었는데 과루실이 들어간 처방으로 이런 증상들이 깨끗이 없어지고 몸이 이전보다 몰라보게 좋아지기도 했다.     강력한 항암작용 임상실험에서 하늘타리 추출물은 폐암과 후두암, 복수암 등의 암을 억제하는 작용이 매우 우수함이 인정이 되기도 했다. 특히 암세포 및 에이즈를 유발하는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 등의 복제와 증식을 억제하고 암뿐만 아니라 항염증과 면역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논문자료에는 하늘타리에서 얻어진 트라이콘샌틴이란 화학물질이 에이즈를 억제한다는 사실이 소개된 바가 있기도 했다. 그래서 하늘이 내려준 자비의 자연자원으로 잠재적 가치가 무궁무진함을 시사한 바 있기도 했다.   또한 하늘수박 전초 추출물은 시험관내에서 복수암세포를 살해하는 효과를 확인할 수가 있었고 뿌리는 상피 세포 암종과 간암세포를 억제하기도 했다. 이 중에서 암세포 괴사율은 90%가 넘기도 했으며 특히 자궁 경부암과 유방암 등에 효과가 매우 좋았으며 유선암과 식도암에도 강력한 항암작용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리고 뿌리 분만 유발효과는 임상보고에서 147차례를 대상으로 응용했더니 성공률이 무려 93.2% 에 달했다고 보고가 되기도 했다. 이밖에도 지혈작용(월경과다, 생리불순, 혈뇨)과 혈관질환(콜레스테롤, 심근경색, 혈관성 질환) 개선 요로감염, 폐결핵, 당뇨, 콩팥염 등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었다.     하늘타리 먹는법 약용방법 하늘타리 씨는 가을이나 겨울에 열매가 완전히 누렇게 익었을 때 채취해서 물에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려 사용한다. 뿌리는 고구마처럼 생겼는데 사철 수시로 캐내어 겉껍질을 벗긴 다음에 잘게 썰어서 햇볕에 말려 사용하면 된다.   천화분은 10그램 내외로 물 1리터를 붓고 물이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여 30분간 뭉근하게 달이시면 되고 과루실은 5~7그램 을 사용하시면 된다.   그리고 유리용기에 담아서 냉장 보관해 두었다가 하루 100ml씩 2~3회씩 응용하면 각종 병증을 고칠 수가 있고 산제나 환제로 만들어서 복용해도 된다. 당뇨와 고혈압에는 과루실과 송담을 함께 끓이면 되고 관절염과 골다공증에는 토복령을 배합하면 빠른 치료효과를 볼 수가 있다.     하늘타리 부작용 주의사항 하늘타리는 특별한 독성이 거의 없어 부작용에 대한 보고는 없지만 성질이 차고 쓴편이어서 평소 몸이 냉하거나 수족냉증이 심한사람이 복용하면 설사와 소화불량 등을 일으킬 수가 있다.   또한 소화력이 약한 사람도 복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고 임산부는 자궁수축으로 인한 유산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복용을 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하늘타리 종자인 과루인(하늘타리 씨앗)은 사상의학에서 소양인의 약재로 분류하고 있으니 이점을 참고하기 바란다.   여름철, 집이나 밭 경계로 둘러친 돌담에서, 흰머리를 바람개비처럼 풀어헤친 것 같은 하늘타리 꽃을 심심찮게 만날 수 있다. 꽃 모양이 빙빙 돌며 타서 없어지는 불꽃놀이 같기도 하다. 어떤 이는 해파리를 닮았다고도 한다.   노랑하늘타리, 담쟁이덩굴 잎처럼 얕게 갈라진다. 하늘타리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 흔히 자라는 박과의 덩굴성식물이다. 하늘타리·과루등·하늘수박·천선지루라고도 한다. 하늘타리 외에 노랑하늘타리가 있다. 담쟁이덩굴처럼 담장을 타거나 다른 나무를 감고 올라가 자란다. 하늘타리 잎은 손바닥 모양에 수박 잎처럼 깊게 갈라진다. 반면 노랑하늘타리 잎은 담쟁이덩굴 잎처럼 얕게 갈라진다.   7~8월에 하얀색에 가까운 노랑꽃을 피운다. 호박꽃처럼 암꽃과 수꽃이 따로 있다. 가을에는 참외처럼 생겼으나 참외보다는 좀 작은 7~10cm 내외의 열매를 주렁주렁 매단다. 노랑하늘타리 열매가 노란색인데 비해 하늘타리 열매는 오렌지색에 가깝다. 아무도 손대지 않으니 그 해가 지나 이듬해까지도 달려있는 경우가 많다. 하늘타리는 칡뿌리처럼 생긴 뿌리 외에도 열매와 씨를 전부 약으로 쓴다.   노랑하늘타리 열매, 하늘타리는 오렌지색에 가깝다. 북한 '동의학사전’에도, 하늘타리가 폐를 튼튼하게 하고 담을 삭이며 단단한 것을 흩어지게 하고 대변을 잘 통하게 하며, 약리실험에서 항암효과가 있다고 적고 있다. 특히 뿌리는 이외에도 부스럼을 낫게 하고 고름을 빼내며, 달거리를 통하게 하고 황달을 낫게 한다고 한다. 중국에서 펴낸 ‘항암본초’에는, 하늘타리를 유방암, 피부암, 식도암에 이용하는데, 특히 유방암에 하늘타리 열매가 좋은 효과를 나타내었다고 한다.   하늘타리를 활용한 민간요법   (糖尿) 재료 : 두부 1모, 미꾸라지 3-4마리, 천화분(하늘타리 뿌리) 20g 1) 두부를 알멎은 크기로 자른다. 2) 자른 두부와 미꾸라지, 천화분을 넣고 물을 충분히 넣어 약한 불에 달인다. 3) 격월로 장기간 하루에 두 번 복용 콩은 췌장 기능을 보강하는데 큰 효과가 있는데 두부는 95%의 높은 소화율을 보이는 좋은 콩제품이므로 당뇨에 좋다. 미꾸라지는 소화기능을 도우며 갈증을 푸는데 유효하다. 천화분은 동의보감에서 이르는 소갈증의 최고의 약재다. 따라서 이 약두부탕은 소갈 해소에 탁월하다.   당뇨(糖尿)에는 천화분(하늘타리 뿌리) 생것을 잘게 썰은 것을 냉수에 담그어 두면서 1일 1회 물을 갈아 준다. 5일간 이렇게 하면 노란 물이 나오질 않는데 , 이 때 건져 햇볕에 잘 말려 가루를 만든 후 갈근(칡뿌리 말린 가루)을 같이 섞어서 먹는다. 천화분 : 갈근 = 6 : 2의 비율로 하여 1일 2화 밥 수저로 한 술씩 냉수로 3개월 간 복용하면 치료가 된다.(당뇨, 기침천식, 자궁경부암, 항암작용에 탁월한 효능이 있음)   다음 방법으로는 뿌리를 끼끗이 씻어 겉 껍질을 벗긴 다음 썰거나 쪼개서 햇볕에 말려서 하루에 8g정도를 물 1되(2L)를 넣고 반으로 줄어 들도록 끓인 다음 수시로 음용하면 좋다. 가루를 내어 1회 2g씩 물과 함께 복용하면 좋다. 술로 담가 먹어도 좋다. 효소를 만들어 먹어도 좋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고방실 ]

뉴스등록일 : 2023-01-24 / 뉴스공유일 : 2023-02-02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생활/문화 > 문학 > 칼럼

  국가유공자는 순국선열, 애국지사, 전몰군경, 전상군경, 순직군경, 공상군경, 무공·보국수훈자(保國受勳者), 6·25전쟁 참전 재일학도의용군인, 4·19혁명 사망자, 4·19혁명 상이자, 순직공무원, 공상공무원, 국가사회발전 특별공로순직자, 국가사회발전 특별공로상이자, 국가사회발전 특별공로자에 관한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1조 목적에서 국가를 위하여 희생하거나 공헌한 자를 국가유공자라고 정의한다.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추앙은 당연한 국민의 책무인 것이다. 국가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법률로 정하여 추진하기에 국가유공자심사는 당연히 까다롭다고 할 것이다.     국가유공자 보훈심사는 1단계 '공상 요건 심사'와 2단계 '상이등급 신체검사'로 진행되고 있으며, 실무적으로는 총 36단계의 보훈심사 절차로 진행이 된다. ​보훈심사를 진행하여 국가에서 신청인들에게 보훈연금과 혜택을 주는 제도이므로 매우 엄격하게 심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세계 어느 나라에서고 국가유공자로 지정된 사람들의 명단이 공개되는 것이 바로 본인들의 명예이고 보은으로, 대체로는 사건 당시 그들이 몸담고 있던 기관이나 고장의 명소에 이름이 새겨지는 것을 영광으로 안다.     이에 반해 이름 밝히기를 거부하는 사람은 유공자 처우를 안 받으면 될 것이며, 이러한 유공자 명단과 연유 공개 원칙은 모든 국가유공자로 특별대우를 받고 있는 모든 집단과 개인들에게 모두 해당되는 이야기다. 신분을 밝히지 않는 사람에게 특별대우를 하는 것은 위헌일 소지가 다분하다.   민주화운동이 일어나면서 참여했던 이들의 희생으로 자유민주주의가 정립되고 영광스러운 조국의 앞날을 밝히고자 노력했던 노고는 국가유공자로 인정되고 그 이름은 당당하게 알려졌다.   그러나 특이하게도 5.18 유공자 자격심사를 보훈처가 아닌 광주의 한 위원회에 위임되어 있고, 사건 당사자들인 유공자 명단은 비공개로 되어있는 것은 참으로 아이러니하며, 포괄적인 5.18 유공자 보상의 내용 중에는 각종 공기관 취업이나 입학시험에서 5~10%의 가산점을 주는 조항도 포함되어 있음이 널리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고 이질감까지 형성하기에 이르렀다.     민주주의란 무엇이고 누가 진정한 민주화 투사들의 혼령을 모독하고 헌법 정신을 부정하는 것인가, 참여민주주의가 확산되면서 우리는 이성보다는 격정, 멀고 긴 안목의 국민적, 국가적 이익 관리보다는 코앞에 아른거리는 작은 금전적 이익이나 권력의 유혹에 사로잡혀 보다 큰 가치들이 훼손되는 것을 방치하지 않았는가 반성해 볼 일이다.   국가유공자 심사와 예우에 관한 업무는 당연히 국가보훈처의 소임이다. 왜 특별한 경우를 만들고 명단 공개를 꺼리는 것인지, 그리고 국가유공자의 수는 세월이 흐르면서 그 수가 줄어들어야 하는데 특정 정파에 따라 특정 기간에 국가유공자가 갑자기 늘어났는데 그 이유는 당사자들만 알고 있엉 하는 것인가. 진정한 국가유공자들마저 그 숭고한 희생이 퇴색되고 있음은 국가유공자를 모독하는 일이 아닌가를 모두가 생각해 보아야 할 일이다.   특정 유공자집단에서는 가짜 유공자가 적발되거나 신고되는 사례가 있다 하니 참으로 서글픈 심정으로 말을 잇지 못하겠다. 존경과 추앙을 받아야 하는 국가유공자의 심사와 보훈에 관한 사항은 국가보훈처로 일원화해야 함이 맞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3-01-23 / 뉴스공유일 : 2023-02-02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눈꽃 여행   한복순·유학균·안정선 시조집 - 안곡문학 12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의 생명은 하나가 아니다. 시의 생명은 시인이 쓸 때 탄생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읽을 때 태어난다. 읽을 때마다 거듭해서 태어난다. 마치 매일 뜨는 달이 같은 달이면서 같은 달이 아니듯, 매일 읽는 같은 시도 같은 시가 아니다. 이것이 바로 시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된다. 시는 언어로 되어 있다. 물론 언어 그대로 우리에게 들어오는 것은 아니다. 시를 읽는 과정은 일종의 변신이다. 기호는 이미지로, 이미지는 다시 정서로 변화해서 우리에게 스며든다. 스며들 곳이 있으면 스며들고, 그렇지 않으면 사라진다. 이런 의미에서 세상 사람들이 시인이 쓴 작품을 재해석하고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여, 독자들의 삶에 조금이라도 순수하고 아름다운 희망과 꿈을 주었으면 한다.    그 고된 여정을 이겨내고 보람의 결실을 맺은 우리 안곡문학연구회에서 부족한 점이 많지만 우리 회원 몇 분들의 작품집 『눈꽃여행』출간을 환영하면서 우리 문단의 선후배님들의 많은 격려와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 <머리말>        - 차    례 -  들어가는 말  제1부  한복순 민조시  겨울 나목 1  겨울 나목 2  겨울 나목 3  보리 새싹 1  보리 새싹 2  청보리  조락의 계절  갈바람 1  갈바람 2  눈바람 1  눈바람 2  빨랫줄 1  빨랫줄 2  겨울 가로등 1  겨울 가로등 2  요술 눈꽃송이  솜사탕  대봉감 1  대봉감 2  대봉감 3  쇠 난로 1  쇠 난로 2  쇠 난로 3  털모자  털장갑  털목도리  어머니와 털실  화롯불 1  화롯불 2  화롯불 3  제2부  유학균 민조시 단풍 1   단풍 2  주흘산   홍시   낙엽   인생   아내의 여행   서리  빈집  고인돌   동행 1   동행 2   동행 3   편백나무 1   편백나무 2   편백나무 2   선   녹슨 문고리   꽃 1   꽃 2   꽃 3   담쟁이 1   담쟁이 2   아침   얼굴   완벽한 하루   나이   마음의 문   월드컵   첫눈  제3부  안정선 민조시 사철나무  빈집  고목  고향의 소리  달팽이  겨울 논  김장  아침  풍경소리  치자꽃  사랑의 열매  바자회  안개  소나무  일몰  산수유  석촌호수  고인돌  겨우살이  채석강  오후  갈대  민들레 홀씨  시  담쟁이  손주바보  뒤란  짚동가리  마음의 문  의지  [2023.01.25 발행. 10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23-01-21 / 뉴스공유일 : 2023-02-06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0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위대한 유산 훈민정음의 비밀  최두환 논문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세종실록』의 「훈민정음」으로 조선의 지리적 강역을 찾아본다.   이것이 가능할까?   이 『훈민정음』을 한글학자의 눈으로 본 것이 아니라, 역사학자의 눈으로 본 것이다. 다른 분야의 학자가 보면 또 어떻게 될까? 하나의 주제 『훈민정음』이므로 그 해석은 같아야 옳다.   『월인석보』 속의 「세종어제훈민정음」에서 거듭 밝혀 놓은 글이 있다. 그것은 누구나 듣고 보았던 “國之語音 異乎中國”이요, “나·랏:말ᄊᆞ·미 中듀ᇰ國·귁·에달·아”로 새겨진 말이다. 이 말을 좀 더 확실하게 입증하는 연결고리는 『훈민정음』「해례」에 새로 만든 언문諺文이라는 정음正音에서 “어디를 가더라도 통하지 않는 곳이 없고[無所往而不達] 들리는 대로 다 쓸 수 있다[皆可得而書矣]”라고 한 말이 있다. 이것은 지구의 어디에서든 무슨 소리이든 적지 못할 것이 없다는 뜻이다. (중략)   이 『훈민정음』을 제대로 알아내기 위하여 『龍飛御天歌』『월인석보』와 방종현이 「원본 훈민정음의 발견」을 투고한 『조선일보』와 헐버트가 투고한 『The Korea Review』「훈민정음」과 『동국정운』『홍무정운』『홍무정운역훈』『고금운회거요』『사성통해』『강희자전』『어정규장전운』『전운옥편』 등 운서의 원문을 확인하여 살펴보았다. 『훈민정음』을 연구한 논문과 해석한 책은 세간에 많다. 그렇다고 『훈민정음』 첫마디 “나·랏:말ᄊᆞ·미 中듀ᇰ國·귁·에 달·아”를 너무 쉽게 보지 말라! 누구도 이 한마디의 올바른 해석은 없었다. 이 한마디에는 천하가 달려있고, 조선의 바탕이 깔려있기에 토씨 하나에 전쟁을 선포하였다. 『훈민정음』의 이 첫마디가 『산해경』과 맥을 같이하는 첫 단추의 역할을 하며, 『환단고기』의 터전의 핵심을 명백하게 입증해주는 사북[vital point]이 되기 때문이다.   단추 하나 어긋나게 잘못 끼워놓고, 찢어진 청바지 입고서 그걸 ‘멋진 개성’이라느니, ‘유행’으로 만들려 하지 말라! 교묘한 식민사관의 덫에 걸려 언제까지 우물 안에서 우물물만 보면서 그 하늘만 쳐다볼 것인가? 넓디넓은 세상 다 잃어버렸잖은가? 이 우물 안에서 다투지도 싸우지도 말라! 촛불이 떼 지어 많이 켜진다 하여 어둠이 밝아지리라 생각지 말라! 세상은 드넓고 하늘은 드높다. 하나의 맥으로 이어진 『산해경』『환단고기』『훈민정음』, 이것이 한국의 뿌리 조선이며, 위대한 유산이다. 뿌리를 알아야 해야 할 일이 많아지고, 진정으로 값진 일을 하게 되어 보람을 느낄 수 있다. 현재 중국의 동북공정은 이것으로써 단호히 무력화시킬 수 있다.   그 뿌리의 마지막 하나가 『훈민정음』이다. 그래서 『훈민정음』 창제의 체계를 확대하여 「해례본」의 전문에 『증보문헌비고』의 「훈민정음 서문」을 먼저 싣고, 숙종의 「훈민정음 후서」를 함께 부록에 실음으로써 『훈민정음』 체계를 드디어 완성하였으며, 호머 헐버트의 『The Korea Review』에 실린 『훈민정음』을 함께 실음으로써 『훈민정음』의 가치 평가를 드높이고자 하였다. 그리고 『훈민정음』(간송본)의 발견 당시에 『조선일보』(1940.7.30.~8.4.)에 실렸고, 이를 누구나 보았을 방종현의 「원본 훈민정음의 발견」 전문을 띄어쓰기 고려하지 않고 그 원문 전체를 찾아서 실었다.   이제 『훈민정음』 창제의 뜻을 살려 세계화에 맞도록 옛 글자를 활용하여 “한글맞춤법”을 미래지향적으로 고쳐 표기하면 이것만으로도 화양번신花樣飜新(독창적 양식을 새롭게 창출) 되어 세상이 놀랄 것이다. 끝으로『훈민정음』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반드시 일독을 권한다. ­― < 머리말>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 ‘훈민정음’에서 조선의 강역을 찾다  일러두기  Ⅰ. 서론 : 『훈민정음』의 정체성을 생각하며  Ⅱ. 『훈민정음』「언해본」의 진실게임      1. 『훈민정음』「해례본」의 진실       2. 『세종실록』「훈민정음」의 진실      3. 『훈민정음해례』「상주본」에 대한 생각  Ⅲ. 『훈민정음』의 참과 거짓      1. 원본과 이본의 존재      2. 『龍飛御天歌』에서 보이는 진실의 이면      3. 『동국정운』 체제의 모순  Ⅳ. 『훈민정음』의 구조와 창제의 원칙      1. 『훈민정음』 창제에 따른 상소의 본질      2. 「제자해」의 구조적 모순      3. 『훈민정음』 의 창제의 원칙      4. 현재 중국과 한국의 한자 발음이 다른 까닭  Ⅴ. 결론 : 『훈민정음』에서 조선강역을 지구전반구로   부록  1. 『훈민정음해례』 편역 / 최두환  2. 原本 訓民正音의 發見 / 방종현  3. 호머 B. 헐버트의 『The Korea Review』에 기고한 「훈민정음」  4. 훈민정음 바로 쓰기 : 한글맞춤법(안)  참고문헌    [2023.01.25 발행. 44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23-01-21 / 뉴스공유일 : 2023-02-06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0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꽃과 바람의 노래   권오정 한영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꽃이 좋아 / 꽃을 그렸습니다 //  바람이 좋아 / 바람을 노래했습니다 // 꽃바람 / 언덕에 올라 / 꽃이 되었습니다 // 꽃 살림 차려놓고 / 꽃 노래 부르며 / 꽃 같은 無我之境으로 살다가 // 사는 것 시들해지면 / 꽃 편지 써야지 // 사랑하느라 고달프다고 / 받기보다 하느라 고달프다고 / 꽃을... // 창조주께서 / 가장 싫어하는 사람은 / 사랑이 아까운 사람 /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 노래하는 사람 // 다음으로 좋아하는 사람은 / 그림 그리는 사람 / 더욱 좋아하는 사람은 / 노래하고 그리는 사람 // 다시 돌아오지 못할 멀어져간 날들 / 오늘 허허함에 어찌할 바를 모르는 / 그대 가슴에 // 지금 선 자리에 // 한순간 / 마음속의 갈잎 피리 소리로 남아 / 울고 싶은 시인이 있습니다. ― <서시>            - 차    례 - 序詩 _ 헛소리 Nonsense   1부 꽃인가 바람인가 Is It Flower or Wind  꽃신 Flower Shoes  꽃이여! Oh, My Dear Flower!  너 때문에 Because of You  목련 Magnolia  봄은! Spring is!  사랑은 그대에게 Love for You  솔바람 소리 The Sound of Breeze in Pine Trees  자운영 미소 The Smile of Astragalus Sinicus  꽃과 나 Flower and Me  꽃 청산 언덕에 올라  On the Green Hill Covered with Flowers 꽃 피고 잎 지는 날  When Flowers Bloom and Leaves Fall 무심천에 바람 불면 When the Wind Blows in the River Mushimchon 별들의 꿈 The Dream of the Stars  숲속의 사계 Four Seasons in the Forest  이 궁벽한 산기슭에 At This Foothill  / 46 잠자리, 그 아름다운 비상 Dragonfly, the Beautiful Flying 초원의 밤 The Night in the Prairie  가을이 나를 두고 Autumn Quits Me  갈대와 억새 The Reed and Silver Grass  낙화 The Falling of Flowers  소리 The Sound  유년의 고향 Hometown in My Childhood  파도 The Wave  홀로 지는 꽃 The Flower Falling Alone  공허 The Vanity  바다, 그 태고의 소리 The Sea, the Sound of Ancient Times 바람의 노래 The Song of the Wind  2부 천상별곡 Heavenly Song 봄이 오는 소리 The Sound of Spring is Coming  꽃불!! Flower Fire!!  복사꽃 흩날리면 Peach Blossoming  나 가고 나면~ When I'm Gone~  한 송이 꽃처럼 Like a Flower  그림과 시 Pictures and Poetry  네 피를 마시며 Drinking your blood  시인을 위하여~ For the Poet~  고엽 The Fallen leaves  꽃차 한 잔의 추억 Memories of a Cup of Flowers Tea  황홀한 침묵 A Ecstatic Silence  사랑을!! Love is!! 자작나무 숲속에서 In the Birch Forest  차 한 잔을 마시며~ Drinking a Cup of Tea  흔적 The Trace  3부 봄과 나비 Spring and Butterflies  쪽빛 바다 Indigo Sea  참꽃 피어 서럽네 Azaleas are Sad When they bloom 오월이 오면 When May comes  꿈 길 Dream Way  오늘이 내 마지막 날이라면 If today is my last day  엄마의 숲 My Mother's Forest  바람아! Wind!  홀홀히 가오신 님아! The lonely gone, My dear!  바람의 친구 My Friend of the Wind  달맞이꽃 드레스 Evening primrose dress  참꽃 피어 서럽네  [2023.01.10 발행. 13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23-01-21 / 뉴스공유일 : 2023-02-06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0

생활/문화 > 도로/교통

  대한항공이 2023년 하계 스케줄이 시작되는 3월 말부터 유럽 주요 도시 4곳의 운항을 재개한다. 3월 말 인천~프라하, 인천~취리히를 시작으로 4월 말 인천~이스탄불, 인천~마드리드 노선을 각각 주 3회 운항한다. 2020년 3월 코로나19 영향으로 운항을 중단한 후 약 3년 만에 이루어지는 복항이다. 먼저 인천~프라하 노선은 3월 27일부터 월·수·금 주 3회 운항을 재개한다. 인천공항을 오후 12시 45분 출발해 프라하에 오후 4시 55분에 도착하며, 복편은 현지시간 오후 6시 50분 출발해 인천공항에는 다음날 오전 11시 50분 도착한다. 인천~취리히 노선은 3월 28일부터 화·목·토 주 3회 운항을 재개한다. 오후 12시 2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5시 30분 취리히에 도착하며, 복편은 현지에서 오후 7시 30분 출발해 인천공항에는 다음날 오후 1시 35분에 도착한다. 인천~이스탄불 노선은 4월 24일부터 월·수·금 주 3회 운항할 예정이다. 오후 1시 4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7시 40분 이스탄불에 도착하며, 복편은 오후 9시 20분 현지를 출발해 다음날 오후 1시 25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인천~마드리드 노선은 4월 25일부터 화·목·일 3회 운항하며, 인천공항을 오전 11시 35분 출발해 마드리드에 오후 6시에 도착한다. 복편은 현지시간 오후 8시 마드리드를 출발해 다음날 오후 3시 55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이번 대한항공이 운항을 재개하는 유럽의 도시들은 한국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대표적인 문화 관광 도시들이다. 체코의 수도 프라하는 동유럽의 대표 관광지로 많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보존되어 있어 중세시대를 여행하는 느낌을 만끽할 수 있다. 지난해 취항한 헝가리 부다페스트, 복항한 오스트리아 비엔나와 연계해 더욱 편리한 스케줄로 동유럽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스위스 최대 도시이자 항공, 철도, 도로 등 모든 교통의 중심지인 취리히는 스위스 알프스 여행 코스의 관문으로 불린다. 스위스를 상징하는 알프스 4대 최고봉인 마테호른, 융프라우요흐, 쉴트호른, 몽블랑을 찾는 수백만의 전 세계 여행객들로 늘 붐비는 곳이다. 유럽과 아시아를 이어주는 대표 여행지 튀르키예는 아야 소피아를 품고있는 수도 이스탄불뿐만 아니라 카파도키아, 파묵칼레, 안탈리아 등의 관광지와 휴양지도 유명하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주 1회 이스탄불 부정기편 운항에 이어 정기편 운항을 재개하며 증가하는 튀르키예 여행 수요를 뒷받침할 예정이다.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는 각종 음식점, 카페와 쇼핑몰이 인접해 있고 돈키호테의 배경이 되는 도시 톨레도 당일치기와 명문 축구클럽 레알 마드리드 구장 투어 등 볼거리도 풍부해 대표적인 관광도시로 손꼽힌다. 지난해 운항을 재개한 바르셀로나와 연계해 최상의 스페인 여행에 도전할 수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올해 본격적인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증가하는 해외여행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여객 서비스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고방실 ]

뉴스등록일 : 2023-01-21 / 뉴스공유일 : 2023-02-02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생활/문화 > 자동차

  현대자동차는 18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코나의 론칭 이벤트를 진행하며, 차급을 초월한 SUV의 새로운 탄생을 알렸다. 코나는 2017년 6월 첫 출시한 이래 5년 만에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 2세대 신형 모델로 △전기차를 연상시키는 미래지향적 디자인 △대폭 개선된 넓고 스마트한 실내 공간 △EV,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N라인에 이르는 다양한 라인업 △차급을 뛰어넘는 최고 수준의 상품 경쟁력 등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장재훈 사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차급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상품성을 갖춘 디 올 뉴 코나를 통해 시장의 판도를 깨는 한 단계 높은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고객들의 삶에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코나를 통해 기존 소형 SUV 시장의 판도를 깨고 한 단계 높은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시장을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코나만의 독창적인 미학을 계승하면서도 더욱 강인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구현 현대차는 독창적인 기존 코나의 디자인을 이어받으면서도 더욱 강인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구현을 위해 전기차 모델을 먼저 디자인한 후 이를 내연기관 모델에 입히는 새로운 방식을 적용했다. 매끈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전면 상단부는 ‘끊김없이 연결된 수평형 LED 램프(Seamless Horizon Lamp)’와 조화를 이뤄 마치 미래에서 온 자동차의 인상을 갖췄다. 수평형 LED 램프는 포지셔닝 램프와 주간 주행등(DRL)을 단절감 없이 하나의 라인으로 통합해 점등 시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해주는 현대차의 차세대 시그니처 라이팅 디자인이다. 더욱이 라디에이터 그릴 위치에 입체감 있게 자리 잡은 삼각형 가니시와 스키드플레이트는 하이테크한 이미지 위에 코나의 강인하고 다부진 인상을 강조해준다. 측면의 바디 캐릭터라인은 스포일러까지 이어지는 벨트라인과 함께 코나의 날렵한 인상을 극대화하고, 동급 최초로 적용된 19인치 휠은 역동적 조형미의 스포크 디자인으로 스포티한 멋을 더해준다. 후면부는 전면의 수평형 램프와 디자인 일체감을 강조한 테일램프 적용으로 미래지향적인 통일감을 완성했으며, 장식 요소를 최소화하고 미려한 곡선을 살려 정제된 고급스러움과 시각적인 안정감을 안겨준다. ◇ 고객의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포용하는 넓고 스마트한 실내 공간 코나는 고객의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포용할 수 있는 넓고 스마트한 실내 공간을 갖췄다. 코나의 실내는 수평형 레이아웃이 선사하는 안정감 위에 운전자 중심의 설계를 바탕으로 안락하고 편리한 공간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변속 조작계의 이동으로 정돈된 오픈형 콘솔은 깔끔한 실내 이미지를 구현해줌과 동시에 수납 실용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기존 모델 대비 약 30% 이상 증대된 동급 최고 수준의 723리터(SAE 기준) 화물 공간은 2열 시트백 풀폴딩 기능과 함께 차박이나 캠핑 등 아웃도어 활용성은 물론 적재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기존 대비 각각 145mm, 60mm 늘어난 전장(4350mm)과 휠베이스(2660mm)를 기반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2열 레그룸과 숄더룸을 갖춤으로써 동승객의 편안한 이동 경험을 보장한다. 이 밖에도 △12.3인치 클러스터와 12.3인치 내비게이션이 통합된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전자식 변속 레버(컬럼타입)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등 동급 최초로 적용된 기능들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고급스러움과 함께 탑승객의 편의성을 책임진다. ◇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편의사양으로 차급 뛰어넘는 이동 경험과 안전성 선사 현대차는 코나에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는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해 기존 소형 SUV에서 느낄 수 없었던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확보했다. 주요 기능 항시 업데이트 가능한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SDV)’ 구현을 목표로 △차량을 항상 최신 사양으로 유지할 수 있는 무선(OTA, Over-the-Air)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 △빌트인 캠 2 △카페이와 연동해 실물 카드 없이도 결제가 가능한 e hi-pass(e 하이패스) 기능 등을 동급 최초로 적용했다. 이를 포함해 △차량 키가 없어도 운전이 가능한 디지털 키 2 터치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미세먼지 센서 연계 공기청정 기능 등 다채로운 첨단 편의사양이 적용된다. 코나는 3세대 플랫폼을 적용해 정·측·후면 충돌 시 충돌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분산하고 고강성 차체 구현을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충돌 안전성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MCB)를 적용해 혹시 모를 사고에서도 탑승객을 지켜준다. 이와 함께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량/보행자/자전거)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 △차로 유지 보조(LFA) △전방/후방 주차 거리 경고(PDW)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했다. 아울러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항차) △측방 주차 거리 경고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안전구간/곡선로)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 등 최신 운전자 보조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적용해 차급을 뛰어넘는 안전 및 편의성을 제공한다. ◇ 도심형 SUV에 걸맞은 편안한 승차감과 차별화된 주행감성 제공 코나는 고객의 폭넓은 선택권을 위해 △가솔린 1.6 터보 △가솔린 2.0 △가솔린 1.6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선보인다. 가솔린 1.6 터보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최고출력 198마력, 최대토크 27.0kgf·m, 복합연비 13km/ℓ의 효율적인 성능을 완성했으며, 가솔린 2.0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IVT 변속기와 함께 최고출력 149마력, 최대토크 18.3kgf·m, 복합연비 13.6km/ℓ를 달성했다(17인치 타이어 기준). 가솔린 1.6 하이브리드 모델은 6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조합해 최고출력 105마력(시스템 합산출력: 141마력), 최대토크 14.7kgf·m(시스템 합산토크: 27. 0kgf·m), 복합연비 19.8km/ℓ를 구현해 연비 경쟁력을 극대화했다(현대차 연구소 측정치 기준). 또한 전·후 서스펜션의 최적 설계로 역동적인 주행 상황에서도 정교하면서도 경쾌한 거동을 가능하게 해주고, 동시에 길어진 휠베이스와 함께 고속주행에서의 안정적인 주행성능도 확보했다. 여기에 윈드쉴드 이중 접합 차음유리와 흡음 타이어(19인치), 플로어 카페트 언더 패드 적용 등 다양한 부위에 흡차음재를 적용해 기존 코나와는 차원이 다른 동급 최고 수준의 정숙성도 놓치지 않았다. 이어 기존 코나 대비 △언더커버 범위를 증대하고 △외장형 액티브 에어플랩(AAF) △디자인과 공력의 균형을 맞춘 리어 스포일러와 사이드 가니시 △테일·콤비램프 박리트랩 등 세심한 공력 설계로 안정감 있는 고속주행 성능과 효율적인 연비를 달성할 수 있었다. ◇ 소형 SUV의 한 단계 높은 기준을 제시하는 ‘룰 브레이커(Rule Breaker)’ 현대차는 코나 론칭 시점에 맞춰 소형 SUV의 한 단계 높은 기준을 제시하는 룰 브레이커(Rule Breaker)를 주제로 론칭 캠페인을 실시한다. 현대차는 18일(수)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그레이, 우원재 등 아티스트의 공연과 함께 디 올 뉴 코나의 매력적인 디자인과 차별화된 상품성을 자유롭게 느낄 수 있는 파티 형식의 론칭 이벤트 ‘코나 론칭 나잇(KONA Launching Night)’을 진행한다. 이어 보다 많은 고객이 실차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설 명절 연휴 기간인 1월 19일부터 24일까지 신세계 센트럴시티에서 팝업 형태의 전시공간을 준비한다. 코나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1.6 터보 모델 △모던 2537만원 △프리미엄 2759만원 △인스퍼레이션 3097만원이며, 가솔린 2.0 모델 △모던 2468만원 △프리미엄 2690만원 △인스퍼레이션 3029만원, 하이브리드 모델 △모던 3119만원 △프리미엄 3297만원 △인스퍼레이션 3611만원부터 시작된다(개별소비세 3.5% 기준, 하이브리드 모델은 세제 혜택 적용 전 가격으로,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 완료 시점 이후 가격 공개 예정). 현대자동차는 디 올 뉴 코나가 가장 미래지향적이고 차별화되는 도심형 SUV로 사회 초년생뿐만 아니라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영 패밀리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만족시킬 차라며, 코나를 선택한 모든 고객이 일상에서 진일보한 차량 경험을 실제로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설 연휴 이후부터 내연기관 모델의 출고를 시작하고, 하이브리드 모델은 인증이 완료되는 시점에 고객 인도가 이뤄질 예정이다. 코나 전기차 모델은 3월 중 상세 상품정보를 공개하고 2023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올해 2분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고방실 ]

뉴스등록일 : 2023-01-21 / 뉴스공유일 : 2023-02-02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생활/문화 > 건강정보

고혈압, 당뇨, 항암작용이 탁월한 송담       송담은 소나무에 기생해서 자라나는 담쟁이덩굴을 말한다. 일반적인 담쟁이덩굴은 별다른 약효가 없다. 하지만 소나무에 붙어서 자란 담쟁이덩굴은 소나무의 좋은 영양 성분을 빨아들이면서 자라나므로 약효가 좋다.   특히나 오랫동안 동안 자라서 굵어진 송담이 약용으로 쓰이게 된다. 못해도 10년은 넘어야지만 약용으로 활용하기에 좋다. 따뜻한 성질을 가진 송담은 특히나 당뇨와 고혈압,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송담 효능 1. 기관지 개선 송담은 기침과 천식으로 기침을 수시로 하시는 분들에게 효과가 있다. 송담을 계속해서 드시면 탄닌과 페르펜 성분 때문에 기관지 질환을 개선 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   2. 항암 작용 송담에는 이소플라본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에 암세포의 발생을 예방하고 증식을 제한하는 효능이 있다. 소나무 송진을 영양분으로 자라기도 학 으로 인해 송진이 갖고 있는 피톤치드가 많은 양으로 포함되어 있으므로 신체를 살균해주고 암세포를 줄이고 암을 예방하는 항암 작용을 한다.   3. 항산화 작용 송담에는 리그닌, 타닌 등 탁월한 항산화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런 성분들이 몸 속에 활성산소를 제한하면서 세포를 지켜주고, 그 덕분에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노화를 막아주고 면역력을 강하게 해주고, 심지어 항암 작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4. 관절염 개선 송담의 항산화 성분들이 신체 여기저기 부위의 염증 감소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송담을 우린 물을 계속해서 마셔주면 항염 작용을 통해 관절의 염증을 줄여주고 통증도 개선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송담 효능 통하여 관절염을 예방하고 관절건강을 지킬 수 있다.   5. 면역력 증진 송담 효능은 면역력을 증진하는 효과가 훌륭하다고 알려져 있어요. 많은 양의 비타민C 성분은 신체에 영양을 제공하고 튼튼하고 건강한 몸을 가지게 도와주는데 면역력이 증진되면서 뛰어난 항균 항바이러스 효과를 보여서 독감과 같은 여러가지 질병들을 예방할 수 있게 생성시킨다.       6. 당뇨 개선 송담에는 이소플라본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요.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는 것을 제한하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몸속의 혈당 수치를 제어하고 당뇨병 증상 완화에도 도움이 되는 식물로 알려져 있다. 특히나 이소플라본이라 하는 성분은 송담의 줄기 부분에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어 줄기 부분을 섭취하시면 당뇨병 개선에 효과를 볼 수 있다.   7. 노화 방지 송담에는 탁월한 항산화 성분 이라고 알려져 있는 리그닌 및 탄닌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이 성분은 몸속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며, 세포 재생에 도움을 주어 노화를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특히나 다량 함유되어 있는 항산화 성분들은 피부 건강에도 도움을 주어 피부염이나 갖가지 피부트러블 증상을 개선하는 데에도 효과적 이다.   8. 혈액순환 개선 혈관에 좋지 않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액 순환을 돕고 노폐물 배출과 고혈압 등의 완화에도 효과가 좋다.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게 되면 어혈이 생기면서 피가 뭉쳐 여기저기 가지 심혈관 질환이 병이 발생할 수 있는데 어혈을 해소해주는 효능이 있다.   9. 염증 개선 송담은 소나무와 유사한 항균작용을 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몸속의 유해한 염증을 없애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그리고 염증으로 인한 부종 증상이나 관절에 염증이 발생해서 나타나는 관절염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피부 염증을 포함한 피부트러블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10. 뼈 건강 송담으로 우려낸 물을 계속해서 마시면 골다공증과 같은 뼈 질환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골밀도가 떨어져 나타나는 질환인 골다공증 환자는 송담을 가까이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송담 음용법 송담 복용법 송담은 껍질에 독성이 약간 있으므로 껍질을 제거하고 드시는 것이 좋고 주로 섭취방법은 차로 끓여서 먹거나 술로 담아서 먹는 방법이 있다.   송담차 물 1.5~2.5ℓ에 건조한 송담 30g을 넣고 끓여주다가 물이 끓기 시작하게 되면 약한 불로 줄여 40분 정도 더 달여준다. 이렇게 만든 송담 차를 하루에 1~2잔씩 마셔주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뜨거운 상태에서 마시는 것보다는 차게 먹거나 미지근하게 먹는 것이 좋다. 이렇게 차로 끓여낸 송담 복용법은 하루 세번 식사 후 물처럼 한 잔씩 마시는 것이 좋다.   송담주 뿌리와 줄기를 깨끗이 씻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어 5일간 햇볕에 건조한다. 깨끗이 씻은 병에 30도 이상 소주 1.8리터와 송담 100g을 용기에 같이 넣어 밀봉해주고 서늘한 곳에 6개월 숙성시켜준다. 진한 붉은빛이 되었을 때 소주잔으로 한 잔씩 섭취하게되면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안금자 ]

뉴스등록일 : 2023-01-19 / 뉴스공유일 : 2023-02-02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선택한 뉴스공유받기
21222324252627282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