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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섹션의 뉴스

IT/과학 > 모바일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1년 연간 매출 16조7486억원, 영업이익 1조3872억원, 순이익 2조419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SKT는 MNO, IPTV, T커머스 등 전 사업 영역의 고른 성장을 통해 전년 대비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1%, 11.1% 성장했다. 순이익은 SK하이닉스의 지분법 이익으로 전년 대비 61.2% 증가한 2조4190억원이다. ◇5G 누적 고객 1000만 명 돌파… SKB IPTV 순증 1위, SK스토아도 고속 성장 SKT는 2022년 1월 5G 누적 고객 10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이동통신사업 리더십을 공고히 했다. 2021년 연간 별도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3.0% 성장한 12조1028억원, 영업이익은 8.9% 증가한 1조1143억원을 기록했다. SK브로드밴드는 전년 대비 9.0% 증가한 4조492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9.4% 증가한 2756억원을 기록했다. SK브로드밴드는 2021년 2분기부터 3분기 연속 IPTV 가입자 순증 1위를 달성했다. SK스토아도 T커머스 시장(TV를 통한 상거래)에서 매출 기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SK스토아는 2021년 총 상품 판매액(GMV·Gross Merchandise Volume) 1.3조원을 기록하며, 2018년 이후 연평균 48%의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5대 사업군 중심으로 업(業) 재정의해 혁신 가속하고 주주친화경영 지속 추진 AI&Digital 서비스 컴퍼니로의 전환을 선언한 SKT는 올해를 SKT 2.0시대의 원년이자 미래 10년을 준비하는 해로 삼는다. SKT는 탄탄한 실적을 바탕으로 △유무선 통신 △미디어 사업 △Enterprise 사업 △AIVERSE △Connected intelligence 등 5대 사업군을 중심으로 업(業)을 재정의해 미래 성장을 가속하는 것과 동시에 주주친화경영 기조도 유지한다. 유무선 통신 사업은 5G 리더십을 기반으로 SK브로드밴드와의 시너지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미디어 사업은 유료방송 가입자 증가에 따른 플랫폼 경쟁력을 콘텐츠, T커머스, 광고 사업의 영역으로 확장시킬 예정이다. Enterprise 사업은 데이터센터의 규모 확대와 글로벌 진출, 5G MEC 기술을 활용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디지털 인프라 사업 고도화에 나선다. 이와 함께 SKT는 B2B 영역에서도 AI를 중심으로 스마트팩토리 사업 확장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AIVERSE (AI와 Universe의 합성어) 사업은 ‘T우주’와 ‘이프랜드(ifland)’의 혁신과 함께 AI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T우주는 출시 4개월 만에 총 상품 판매액(GMV·Gross Merchandise Volume) 3500억원을 달성하고 11번가 내 해외 직구 거래액이 3배 증가하는 등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특히 T우주는 20~40대 가입자가 70%를 차지하는 등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가입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앞으로 SKT는 아마존 상품 확대, 공유·선물 기능 등을 추가해 고객 편의성을 지속해서 개선할 계획이다. MAU (월간 실사용자 수) 110만을 돌파한 이프랜드는 다양한 기업·기관으로부터 1500회 이상의 제휴 요청을 받으며 큰 관심을 받았다. 앞으로 외부 파트너가 참여 가능한 개방형 플랫폼과 자체 경제 시스템 등을 도입하고 글로벌 진출을 추진해 성장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SKT는 UAM, 자율주행차, 로봇 등 미래 디바이스를 연결하는 Connected intelligence 사업을 통해 미래 혁신을 가속하고 향후 10년 성장 동력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KT는 UAM 사업에서 조비(Joby) 등 강력한 글로벌 업체와 초협력을 추진하고 정부 실증 사업에 참여하는 등 UAM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또한 SKT는 탄탄한 재무 성과를 바탕으로 주주친화경영 기조도 이어간다. SKT는 ‘EBITDA (법인세 이자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CapEx (설비 투자)’의 30~40% 수준을 배당재원으로 설정해 배당의 투명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지난해 2분기 말부터 시행한 분기배당도 지속한다. 유영상 SKT CEO는 “2021년에는 MNO 사업과 함께 IPTV, T커머스 등 모든 사업 분야에서 고른 성장을 지속했다”며 “올해에는 5대 사업군을 중심으로 업을 재정의해 성장과 혁신을 가속하고 주주 가치를 높여 2025년 매출 23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김원화 ]

뉴스등록일 : 2022-02-09 / 뉴스공유일 :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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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증권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엔솔)이 해외 배터리 공장에 공격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IPO를 통해 확보한 10조원 이상의 자금을 해외공장에 투자해 2025년까지 배터리 생산능력을 400기가와트시까지 늘릴 예정이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편집부 ]

뉴스등록일 : 2022-02-08 / 뉴스공유일 :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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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게임

  슈퍼셀(Supercell)의 클래시 오브 클랜(Clash of Clans) 개발진이 개발한 우주 배경의 대규모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전투 전략 게임 ‘갤럭시 블리츠(Galaxy Blitz)’가 2022년 2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개발진은 갤럭시 블리츠가 토큰을 활용해 차세대 엔터테인먼트형 게임과 애플리케이션을 뒷받침하는 게임파이(GameFi) 산업에 새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의 기사에 따르면 갤럭시 블리츠는 투자 라운드를 통해 총 1000만달러가 넘는 재원을 조달했다. 이는 게임의 금융 생태계 및 기능성 확대에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먼 미래가 배경인 갤럭시 블리츠에서 플레이어들은 고도로 진화한 4대 인간 종족 중 하나가 돼 땅과 우주를 놓고 겨루게 된다. 갤럭시 블리츠는 전투를 지양하는 평화주의자를 위해 매혹적인 설화와 줄거리, 배경을 전 세계에 걸쳐 제공하는 다양한 PVE 활동도 지원한다. 클레멘트(Clement) 갤럭시 블리츠 공동설립자는 “갤럭시 블리츠 출시를 앞두고 우리는 상당히 고무돼 있으며 지금까지 마련한 재원 수준에 크게 만족하고 있다”며 “혁신으로 무장한 팀의 일원이자 엔터테인먼트와 기술의 일선에 선 게임파이 산업의 구성원이 돼 무한한 영광”이라고 말했다.   또한 “사용자들에게 최고의 게임·메타버스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2022년 2분기 갤럭시 블리츠 출시는 그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게임파이가 블록체인 업계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는 가운데 콘플럭스 파운데이션(Conflux Foundation)과 아이오텍스 파운데이션(IoTex Foundation),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마트 앤 앰플리오 캐피털(Bitmart & Amplio Capital), 바이비트(Bybit), 게이트닷아이오(Gate.io), 엘뱅크(Lbank), 런치패드(launchpad) 플랫폼 엔진스타터(EnjinStarter), NFTb, 유명 유튜버 문칼(MoonCarl) 등 여러 분야에 걸친 많은 파트너들이 갤럭시 블리츠에 1000만달러를 투자했다. 2021년 한 해, 광고에 힘입어 메타버스(metaverse)는 미래의 디지털 현실로 부상했다. 갤럭시 블리츠는 게임파이가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체를 쇄신할 핵심축이 돼 이러한 미래를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했다. 갤럭시 블리츠는 이렇듯 떠오르는 게임파이 트렌드를 NFT와 결합해 사용자가 성장하는 생태계의 일원이 되고 이를 발전시키는 데 역할을 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갤럭시 블리츠는 주로 북유럽에서 활동하는 개발자 70%와 디자이너 20%, 마케팅·관리 직원 10%로 팀을 꾸렸다. 슈퍼셀에서 클래시 오브 클랜, 붐 비치(Boom Beach) 개발에 참여했던 직원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갤럭시 블리츠는 추후 가상현실(VR)을 게임에 접목할 계획이다. 현재 시행 중인 게임파이 프로젝트는 대부분 클래식 영농, 타워 방어, 블라인드 박스 게임을 상대적으로 단순하게 리마스터링하는 데 그치고 있지만 갤럭시 블리츠 팀은 다양한 게임플레이의 가치와 재미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갤럭시 블리츠는 사용자가 흠뻑 빠질 수 있는 재미있는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VR 기술이 좀 더 발전하면 플레이어들이 진정으로 다른 세계를 모험할 수 있고 실제로 게임 속에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는 질 높은 몰입형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 블리츠는 우선 모바일 사용자에게 이런 경험을 제공하고, 추후 PC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개발 중인 갤럭시 블리츠 생태계 디지털 경제는 게임 플레이와 병행돼 플레이어에게 인센티브 보상을 제공하는 한편 신규 사용자들이 게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끌 예정이다. 게임 내 경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토크노믹스(tokenomics) 개요 및 생태계 네이티브 토큰인 MIT의 유용성과 함께 백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갤럭시 블리츠 팀은 기능성에 더해 탄소 배출권을 구입하고 목적 지향적 조직을 꾀하는 등 환경 보호에 열정적인 다른 팀들과 협력해 토큰의 탄소 중립(carbon neutral)을 달성한다는 비전을 여러 차례 공유하기도 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안정민 ]

뉴스등록일 : 2022-02-08 / 뉴스공유일 :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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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증권

  LG엔솔(LG에너지솔루션)을 떼어낸 LG화학의 주가가 10일 모처럼 기지개를 폈다. LG화학은 10일 상승세를 이어가며 하루만에 5만원 넘게 올랐다.   LG화학은 LG엔솔 분사이후 고전을 면치 못했으나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신학철 부회장이 직접 나서 2030년 60조 매출 목표를 발표하면서 코스피 시장에서 4거래일만에 급등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LG화학은 전일 대비 5만1000원(8.36%) 오른 66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조정희 ]

뉴스등록일 : 2022-02-10 / 뉴스공유일 :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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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증권

    효성그룹이 지난해(2021년) 매출액 21조2천804억원, 영업이익 2조7천702억원(전년대비 매출액 42.3%, 영업이익 410.2% 증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효성티앤씨(KOSPI/298020)는 단일사업체로 분할된 이후 최초로 연간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1조원을 넘어서는 실적을 기록했다.   효성첨단소재(KOSPI/298050) 역시 지주사 분할 이후 최대 실적이다.   정유·화학 업종인 효성화학(KOSPI/298000)은 적자 전환으로 부진했다.   그룹지주사인 효성(KOSPI/004800)은 지난해 연간 매출 3조5천389억원, 영업이익 6천40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6.3%, 367.2% 증가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조정희 ]

뉴스등록일 : 2022-02-10 / 뉴스공유일 :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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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증권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엔솔)이 14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이달 말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 예정인 LG에너지솔루션의 공모가는 30만 원으로 확정됐다. 주당 희망공모가액(25만7000원~30만 원)의 최상단이다.   수요예측에는 국내 기관 1536곳, 해외 기관 452곳 등 총 1988개 기관이 참여했다. 경쟁률은 ‘2023 대 1’을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KOSPI) 기업공개(IPO) 수요예측 역사상 최고 경쟁률이다.       전체 주문 규모는 1경(1조의 1만배)5203조 원이다.    LG에너지솔루션의 최종 공모 주식수는 4250만 주, 총 공모 규모는 12조7500억원이다. 상장 후 시가 총액은 확정 공모가(30만 원) 기준 70조2000억 원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달 18일과 19일 이틀 동안 공모주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금융투자, KB증권,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신영증권, 하나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을 통해 청약이 가능하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박윤정 ]

뉴스등록일 : 2022-01-14 / 뉴스공유일 :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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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효성티앤씨의 페트병 리사이클 섬유 ‘리젠(regenR)’이 프리미엄 셔츠 브랜드 ‘닥스셔츠’와 만나 친환경 넥타이로 재탄생했다.   효성티앤씨는 10일 ㈜트라이본즈의 프리미엄 남성 패션 브랜드 닥스셔츠에 친환경 섬유 ‘리젠’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최근 스포츠웨어에 이어 남성 패션시장에서도 환경보호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구매하는 ‘그린슈머(그린+컨슈머)’가 증가하자, 효성티앤씨는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국내 남성복 리딩 브랜드 닥스셔츠와 협업을 추진했다.   효성티앤씨는 닥스셔츠에 리사이클 섬유 리젠으로 만든 원단을 공급했다. 닥스셔츠는 이를 사용해 친환경 넥타이 컬렉션 ‘닥스 러브 페트(DAKS LOVE P.E.T.)를 출시했다.   닥스셔츠는 지난 7일부터 총 11종의 친환경 넥타이 컬렉션을 자사 온라인 몰에서 선보이고 있다. 넥타이 1개 당 약 1.8개의 투명 페트병이 사용된 이 제품은 셔츠를 즐겨 입는 남성 고객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효성티앤씨는 2000년대 초부터 친환경을 최우선 경영목표로 정하고 재활용 섬유 개발을 계속해 2008년 페트병에서 추출한 폴리에스터 리젠을 개발했다.   2020년부터는 서울시 등 지자체와 협업해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섬유 ‘리젠서울’, ‘리젠제주’, ‘리젠오션’을 생산하고,  이를 의류 및 가방으로 제작해 국내 친환경 패션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효성티앤씨는 향후 지자체 및 패션브랜드들과의 다양한 협업을 확대해 재활용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국내 대표 친환경 섬유인 리젠의 브랜드 파워를 높여나갈 계획이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이세림 ]

뉴스등록일 : 2022-02-10 / 뉴스공유일 :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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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국내 최대 염색가공기 전문업체인 일성기계공업(주)(대표 김재영)가 지난 10일 김천공단에  새로 마련한 신축공장의 준공식을 갖고 글로벌 강소기업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염색가공기 역량강화와 사업다각화을 위해 새로 마련한 신축공장은 대지 66,115㎡(2만평), 건물 13,223㎡(4천평) 규모로 지어졌는데 오는 7월 2차로 건물 13,223㎡(4천평) 규모의 공장을 추가로 건립하게 된다.   또한, 내년에도 13,223㎡(4천평) 규모의 공장 건립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 공장까지 완공되면 3개 생산 라인을 구축하게 된다.    김천공단의 신규 공장이 차례로 완공 될 경우 일성기계의 신규먹거리 사업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1차 13,223㎡(4천평) 규모로 완공된 신축 공장에는 첨단 레이저절단기 등 최신 자동화설비는 물론 도장라인과 클린룸 등이 갖춰져 있다.   현재 이 공장에서는 텐터기 위주로 조립이 이뤄지고 있는데 점차 염색가공기 전부를 일괄 생산할 계획이다.   일성기계 김재영 대표는 "김천공장에 약 600억을 투자해 3개동 생산라인을 구축하게 돼 기쁘다"며, " 이 신축 공장의 최신 설비를 통해 평광필름을 비롯해 필름텐타, 2차전지, 건축자재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 공급할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구동찬 ]

뉴스등록일 : 2022-02-11 / 뉴스공유일 :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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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철원(Cheorwon, 鐵原)은 강원도 북서부에 있는 군(郡)으로 한반도의 배꼽으로 불릴만큼 국토 정중앙에 위치한다.   이곳에 북동쪽에서 남서쪽으로 길게 계곡 사이를 관통해 한탄강이 흘러간다. 한탄강을 중심으로 북서부 평야지역과 남동부 산지로 크게 양분된다.   한탄강을 따라 현무암층(신생대 제4기 홍적세에 구조선을 따라 열하분출)이 기존 하곡 위를 흘러내려 형성된 용암대지가 있다.    이곳에 인공적으로 주상절리길(하늘길 잔도)이 놓였다. 2021년 11월 18일 개통됐다.    잔도(棧道)로 불리는 이 주상절리길은 주로 배수로 덮개로 쓰이는 스틸그레이팅(Steel grating)으로 제작돼 바닥이 훤히 내려다 보인다.    총 길이는 3.6㎞, 교량이 13개(태봉대교, 은하수교 등), 전망쉼터 10곳, 스카이전망대 3곳(한탄강 스카이전망대, 순담 스카이전망대, 드르니 스카이전망대)이 있다. 입장 시간과 입장료가 정해져 있다.    봄, 여름, 가을에 래프팅 명소로도 정평이 나 있는 한탄강 주변은 주상절리 등 지질학적 자산이 풍부해 2020년 7월 유네스코(UNESCO)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다.   주변 주요관광지로 노동당사, 백마고지, 철의 삼각지, 삼부연폭포, 직탕폭포, 승일교, 송대소, 고석정(임꺽정의 전설이 담긴 곳), 도피안사 등이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안정민 ]

뉴스등록일 : 2022-02-13 / 뉴스공유일 :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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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증권

    HMM은 영업이익 7조3775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잠정실적 공시 HMM의 2021년 매출은 13조7941억원으로 전년 대비(6조4133억원) 7조3809억원(11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조3775억원으로 전년 대비(9808억원) 6조3967억원 개선되면서 창사 이래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당기순이익 역시 5조3262억원으로 전년 대비(1240억원) 5조2022억원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 달성했다. 코로나19(COVID-19)와 미국 항만 적체가 지속하면서 아시아~미주 노선 운임 상승과 유럽 및 기타 지역 등 전 노선의 운임이 상승하는 등 시황이 크게 개선됐다. 특히 4분기는 전통적으로 컨테이너 부문의 계절적 비수기지만 아시아~미주 노선의 물동량 증가와 연말 시즌, 블랙프라이데이 및 2022년 춘절에 대비한 밀어내기 물동량이 증가하면서 컨테이너 운임 종합지수(SCFI)가 2020년 12월 말 기준 2129p에서 2021년 12월 말 기준 5046p로 큰 폭 상승했다. 또한 HMM의 지속적인 원가절감 노력과 정부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세계 최대 2만4000TEU급 컨테이너선 12척 등 초대형 선박 20척 투입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향후 전망 HMM은 올해 상반기도 코로나19(COVID-19) 및 오미크론 확산, 미-중 갈등 등에 따른 글로벌 교역 환경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HMM은 현재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에서 건조 중인 1만3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12척이 2024년 상반기에 인도 완료할 예정이며, 안정적인 추가 화물 확보 노력과 내부 역량 강화 그리고 영업 체질 개선을 통한 수익성 개선에 주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HMM은 우량화주 확보, 운영 효율 증대 및 비용 절감 노력을 통해 글로벌 선사 수준의 경쟁력을 갖춰나가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방침이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조정희 ]

뉴스등록일 : 2022-02-15 / 뉴스공유일 :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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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증권

    계양전기[012200]에서 회사 직원의 245억원 횡령 혐의가 발생해 주식거래가 정지 됐다.   코스피 상장사 계양전기는 자사 재무팀 직원 김모씨를 횡령(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고 공시했다.   계양전기(대표 임영환)는 전동공구(그라인더,드릴,커팅머신),자동차용 D.C모터,엔진 제조업체이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조정희 ]

뉴스등록일 : 2022-02-16 / 뉴스공유일 :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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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증권

'1300억 조세 포탈' 혐의를 받았던 LIG그룹 구본상 회장과 구본엽 전 LIG건설 부사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   LIG그룹은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1300억원대 세금을 포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구본상 LIG그룹 회장과 구본엽 전 LIG건설 부사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고 공시했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편집부 ]

뉴스등록일 : 2022-02-15 / 뉴스공유일 :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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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증권

아시아나항공, 지난해 영업익 4565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 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매출이 4조1104억원, 영업이익 456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김원화 ]

뉴스등록일 : 2022-02-15 / 뉴스공유일 :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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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증권

  국내 섬유패션 업종의 상당수 기업들이 전문 경영인 보다는 가족 승계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조사한 자료(도표 참조)에 따르면 섬유업종의 대기업 및 중견기업들은 3세 경영체제로 대부분 전환 됐다.   섬유기업에 비해 연륜이 짧은 패션기업들도 최근 몇년간 2세 경영체제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섬유기업의 경우 효성그룹, 코오롱그룹, 성안, 일신방직 등이 일찌감치 3세 경영체제를 굳혔고 최근에는 DI동일(구 동일방직)이 3세 경영체제로 전환 됐다.    섬유기업에 비해 연륜이 짧은 패션기업들도 최근 2세 경영 체제로의 전환이 늘고 있다.    최근에 2세 체제로 전환했거나 경영권 승계를 서두르고 있는 패션기업은 영원무역(영원무역홀딩스)을 비롯해 신원, 휠라홀딩스, F&F, 세정, 패션그룹 형지, 해피랜드F&C, 태진인터내셔날, 대현 등이다.   패션그룹 형지는 올해 1월 자녀 둘(최준호, 최혜원)에게 계열사 2개의 대표를 맡겼다.    삼성물산(구 제일모직)은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둘째딸인 이서현 사장이 패션사업부 사장을 맡았으나 패션사업이 고전을 겪자 경영에서 퇴진한 바 있다.   코오롱과 LF도 이웅렬 전 회장과 구본걸 회장(주식지분 19%로 실질적 경영지배자이지만 이사회 의장직만 유지)이 경영일선에서는 물러나 있다.   태광산업도 이호진 전 회장(이임용 창업주의 삼남)이 자금횡령, 배임으로 구속돼 형을 산 후 경영일선에서 퇴진했다.   이들 기업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가족 승계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인 기업이 있는 반면 부모 세대에 비해 추락한 기업들도 있어 가업 승계의 경우 장, 단점이 공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박윤정 ]

뉴스등록일 : 2022-02-14 / 뉴스공유일 :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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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코로나19 대확산세에도 불구하고 20대 대통령 선거에 뛰어던 여, 야 후보들이 본격적인 유세전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기호1번)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날 0시부터 부산항에서 수출 운항 선박 근무자들을 만난 것을 시작으로 경부선을 따라 이동하며 대구, 대전에서 차례로 유세를 펼쳤다.   첫 유세지역인 부산 부전역에서 50분간 연설했고, 대구 동성로와 대전 으능정이 거리에서도 각각 30분간 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재명 후보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지원 사격도 잇따랐다.   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인 이낙연 전 대표는 광주, 정세균 전 총리는 전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대구 등 자신의 연고지에서 이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기호2번)는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뒤 청계광장에서 도심 유세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어 경부선을 따라 대전, 대구를 거쳐 부산을 종착지로 삼아 유세를 이어갔다.   청계광장 유세 출정식에는 선대본부와 당 지도부 인사들이 총출동해 윤 후보의 지지 연설을 펼쳤다.    윤 후보는 대전에서는 "충청의 아들"을 내세우며 행정 수도 완성 등을 약속했고, 대구에서는 경선 경쟁자였던 홍준표 의원과 손잡고 정권교체 메시지를 부각시켰다.   이준석 대표는 청계광장 유세 후 부산으로 내려가 소형 상용차 '라보'를 타고 아파트 단지, 전통시장, 대학가, 대형마트 등을 누비며 윤 후보 지지를 요청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이날 오전 8시30분 대구 반월당역에서 출근길 유세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한 이후 경북 구미로 이동해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 지지를 호소했다.   구미에 이어 오후에는 김천, 안동, 영주 등 대구경북 지역 5곳을 돌며 첫날 유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유세 차량에서 선거원 2명이 사망하면서 유세를 전면 중단하고 비상체제로 전환했다.   이날 새벽 4시40분 용산역에서 시민들에게 인사하며 공식 일정을 시작한 심상정 후보는 이후 전북 전주시로 이동, 본선 출정식을 연 뒤 시장과 노조 간담회장을 돌며 지지를 요청했다.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는 첫초심으로 돌아간다는 취지로 어린시절 거주했던 서울 성동구 청계천 판자촌 터에서 첫 공식 거리유세를 시작했다.   광화문 거리인사로 유세를 시작한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통령 후보는 국립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삼성서울병원 출정 신고, 남부터미널 유세, 서울시청앞 출정식, 청량리역 유세, 강남역 유세를 진행했다.      한편 이번 20대 대통령 선거에는 이들 후보들 외에도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표, 김재연 진보당 대표 등 총14명이 등록해 치열한 유세전에 돌입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편집부 ]

뉴스등록일 : 2022-02-15 / 뉴스공유일 :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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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증권

퓨런티어, 공모주 청약 결과 경쟁률 2683대 1을 보이며 청약 증거금 8조493억원 몰려 흥행에 성공했다.   퓨런티어는 자율주행차 센싱카메라 공정장비 전문기업이다.    퓨런티어가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 투자자 공모청약에도 흥행에 성공함에 따라 23일 주식 상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조정희 ]

뉴스등록일 : 2022-02-16 / 뉴스공유일 :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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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2003년 3월  홍콩(홍콩 인터스토프 참관차 방문)에서 나는 마스크 쓴 사람들을 피해 다녔다. 사스(당시 홍콩 괴질)가 홍콩에서 막 창궐하던 시점이였다.    태어나 성장할 때 까지 아주 심한 감기외에 거의 마스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마스크 쓴 사람은 병을 옮기는 환자라고 여겼다.    그래서 2003년 홍콩에서도 '마스크=환자' 라는 공식이 뇌리속에 고정화 돼 있었다.    나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코로나 이전까지 아마 같은 생각을 갖고 있지 않았을까 싶다.   사스가 창궐하던 당시 우리 정부도 사스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었다.    홍콩에 나와 있는 국민들에게 질병정보를 주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도 방역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다.   오히려 '마스크 쓴 사람 근처에 가지 말라'는 우리 나름대로의 빗나간 상식만 갖고 있었다. 그런 엉터리 상식을 갖고 홍콩의 뒷골목(재래시장)과 번화가를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은 채 돌아 다녔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당시 홍콩에는 사스와 함께 홍콩독감, 일반감기도 광범위하게 퍼져 있었다. 어느것이 사스인지 독감인지, 일반감기인지 전문가들도 구별할 수 없었을 것이다.   입국할 때 나는 감기기운이 돌았지만 공항 어디에도 입국자를 개별 체크하는 시스템이 없었다.    입국장 앞에 소독약을 뿌린 매트를 깔고 발열 체크를 하는 카메라가 놓여 있었는데 대부분 건성건성 지나갔다.   귀국후 홍콩의 사스 창궐 뉴스를 보며 바로 자가격리에 들어 갔고 마스크를 끼고 동네 병원을 찾았다.   그때 나는 진료실에 들어가지 않고 문 앞에서 "홍콩에 갔다 왔는데 사스 같다"고 말했다.   의사는 대수롭지 않다는듯 웃으며 빨리 들어오라(헛소리 하지말고 진료나 받으라는 투로)고 한 뒤 이렇게 말했다.   "마스크나 벗어 보세요. 아~ 하고 입벌려 보세요. 저기 누워 보세요. 주사 한대 맞고 약 타 가세요."   항상 자신의 의술이 최고인냥 자신만만하던 그 의사는 아무런 검사도 하지 않은 채 내게  '헛소리 그만 하고 집에 가서 약먹고 쉬세요'라고 하는 것 같았다.   안도의 한숨을 내쉬긴 했으나 집에 돌아와 격리 한 채 치료를 했다. 당시 홍콩감기는 근 한달가량 괴롭히다 사라졌지만 그때 그 감기는 내게 사스만큼이나 강렬했다.   수년 뒤 신종플루, 메르스가 지나가고 최근 코로나 사태가 또 터지면서 우연히 동네 병원을 찾아갈 기회가 생겼다.   이제는 그 병원도 아예 문 밖에 "호흡기 증세가 있는 분들은 들어오지 마시고 지정병원으로 가세요" 라는 안내문이 크게 걸려 있었다.   코로나 초기 마스크를 놓고 헛소리가 난무했지만 이제 사람들은 대부분 마스크를 하고 있다.    오히려 마스크를 안한 사람이 보이면 피해가는 게 상식이 됐다.    지금의 지식으로 과거를 회상해 보면 그때 떠들었던 전문가들의 분석은 상당부분 헛소리가 된다.   홍콩 괴질이 사스로, 중동 낙타질병(당시 낙타와 연관된 사업들은 다 망했다)이 메르스로, 중국 우한괴질이 코르나19가 됐다. 코로나19는 다시 델타로, 오미크론으로 변이를 거듭하고 있다.    이제 "오미크론=감기"로 돌변하고 있다.   코로나19 초기 대구에서 확진자 몇천명이 나오자 '대구를 봉쇄해야 한다'고 야단 떨던 사람들이 이제 수만명이 나와도 '방역을 해제해야 한다'며 다른 소리를 하고 있다.    지금 국내와 지구촌은 오미크론 대확산, 대통령 선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놓고 여기저기서 헛소리들이 난무하고 있다.    내일 일을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아마 그래서 사람들은 점쟁이(무속인)를 찾아가는가 보다.  그러나 무속인이나 종교인(신부, 승려, 목사 등)이나 그들도 헛소리를 하기는 마찬가지다.   정확한 정보 없이 얕은 지식으로 떠들어 대는 헛소리로 인해 고통받은 사람들이 너무 많다.    헛소리에 현혹되지 않을 깊은 지식과 침착함이 요구되지만 나 역시 그렇지 못하다.    헛소리에 속고, 똑같이 헛소리만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조영준의 오늘생각에서...)  ■ SNS:▶홈▶트위터▶페이스▶블로그▶인스타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편집부 ]

뉴스등록일 : 2022-02-13 / 뉴스공유일 :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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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한국거래소(코스피)는 LG에너지솔루션이 신규상장 특례편입 기준을 충족해 코스피200지수에 편입하고 동원F&B를 제외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조정희 ]

뉴스등록일 : 2022-02-23 / 뉴스공유일 :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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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섬유소재 비즈니스 전시회인 ‘2022 대구국제섬유박람회, 프리뷰 인 대구(이하 PID)’가 3월 2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됐다.   이번 PID는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온·오프 하이브리드 전시회로 진행된다.   글로벌 경기 회복과 수출 재도약을 위한 ‘위드코로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짐에 따라 국내외 300여 개 사가 참가하는 현장 중심의 행사로서 그동안 위축됐던 오프라인 비즈니스 활동을 단계적으로 되살린다는 방침이다.   코로나19 확산과 지속 과정에서 경험한 온라인 전시의 필요성을 고려해 온라인 쇼룸형 비즈니스 플랫폼(PID ONLINE SOURCING)을 사전 오픈해 직접 참관이 어려운 해외바이어를 비롯해 디지털 환경에 적응 중인 국내외 참가업체와 바이어들에게 강화된 비대면 비즈니스 정보와 마케팅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2022 PID’는 ‘지속가능한 섬유의 미래 가치’를 주제로 향후 섬유패션산업이 지향해야 할 가치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   최근 글로벌 기업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에 동참해 국내 대형 소재기업들이 폐 페트병 재활용 소재, 생분해성 섬유, 탄소 및 그래핀 섬유, 원착사 및 천연염색 등 탄소중립형 친환경, 바이오 소재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신규 아이템을 선보였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그 시장성과 성장성이 확인된 보건안전 및 개인위생 분야의 신소재들을 비롯해 인공지능(AI), 로봇 등을 활용하는 패턴디자인, 스마트 공정 및 팩토리 등 미래 섬유산업을 주도할 첨단 기술, 이종산업 간의 시스템적 융합 아이디어까지, 대폭 확장된 전시 콘텐츠를 대거 선보였다.        이번 PID는 코로나19로 급변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해 온라인 수출상담회가 진행된다. 3일간 전시기간 동안 참가업체나 해외바이어의 입국 불가 시에는 중국, 일본, 베트남 등 해외 거점지역에 참가업체의 쇼룸을 설치해 대구 전시장과 현지 간의 실시간 매칭 화상상담회를 개최한다.   그 밖의 미국, 유럽, 중동, 아시아 권역의 주요 바이어들과도 온라인 매칭 상담회도 열린다.   한편 PID 개막에 맞춰 2022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과 2022 도론버론 GFC-아시아가 동시 개최된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박상태 ]

뉴스등록일 : 2022-03-02 / 뉴스공유일 :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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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자동차

    쌍용자동차는 25일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과의 투자계약 내용을 반영한 회생계획안을 서울회생법원에 제출했으며, 서울회생법원은 28일 회생계획안 심리 및 결의를 위한 관계인집회를 2022년 4월 1일 오후 3시에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회생계획안의 주요 내용은 인수자인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의 인수대금 3049억원을 변제 재원으로 한 채무 변제 계획과 인수자의 지분율 보장을 위한 주주의 권리변경 방안이다. 회생계획안에 의하면 회생담보권(약 2320억원) 및 조세채권(약 558억원)은 관계 법령 및 청산가치 보장을 위해 전액 변제하고, 회생채권(약 5470억원)의 1.75%는 현금 변제하고 98.25%는 출자전환을 하게 된다. 또한 지배주주인 마힌드라 보유 주식은 액면가 5000원의 보통주 10주를 1주로 병합하고, 출자전환 회생채권액에 대해 5000원당 1주로 신주를 발행한 후 신주를 포함한 모든 주식을 보통주 23주를 1주로 재병합한다. 인수대금에 대해서는 1주당 액면가 및 발행가액 5000원의 신주를 발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인수인은 약 91%의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다만 쌍용자동차는 올해 제출한 회생계획안이 최종적인 것은 아니며, 인수인 및 이해관계인들과 채권 변제율 제고 방안 등을 협의해 관계인집회 직전에 제출하는 회생계획안 수정안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박민희 ]

뉴스등록일 : 2022-03-01 / 뉴스공유일 :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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