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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섹션의 뉴스

경제 > 부동산

  서울시가 35층 규제를 8년 만에 없애기로 했다. 또한 서울~영등포간 지상철도의 지하화도 추진한다. 서울시는 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안’을 발표했다. 이는 국토계획법에 따른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2040년까지 서울시가 추진할 도시계획 지침이 된다.   그동안 층수 규제로 사업이 지연되던 재건축 사업에 속도가 붙고 성냥갑 아파트로 둘러싸였다고 지적받았던 한강변에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서 스카이라인의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35층 규제는  2014년 박원순 서울시장 시절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통해 제3종 일반주거지역은 35층 이하로 제한하는 규제가 생겼다. 한강 바로앞 15층 제한은 그대로 유지 됐다.   층수제한 등 각종 규제완화가 예고되면서 서울 이촌과 압구정, 여의도, 성수, 반포, 잠원 등 주요 지역 재건축 사업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반면 집값 상승을 자극 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김원화 ]

뉴스등록일 : 2022-03-03 / 뉴스공유일 :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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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음식/맛집

-란이식당:경남 사천시 삼천포대교로 310/0507-1320-4346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편집부 ]

뉴스등록일 : 2022-03-10 / 뉴스공유일 :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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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증권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편집부 ]

뉴스등록일 : 2022-03-10 / 뉴스공유일 :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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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증권

  LG화학의 주가가 곤두박질 치며 주식가격이 50만원 이하로 하락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LG화학 주가는 10일 기준 전 거래일 보다 6500원(1.29%) 떨어진 49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1일 현재가는 더 떨어져 47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주당 가격은 2020년 6월 코로나 팬데믹이 한참 유행할 때 수준으로 급락했다.   증권업계에서는 지수에 편입되는 LG에너지솔루션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 자회사인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한 지난 1월 27일 이후 일시 상승세를 탔던 주가는 지난 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하락세를 타기 시작해 곤두박질 쳤다.   지난달 중순과 비교하면 시가총액 10조원 가량이 증발됐다.   시가총액 상위 기업 중 LG화학만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LG화학 자회사인 LG에너지솔루션의 주가도 주식 상장시 가격(종가기준 505,000원)에 비해 급락한 상태다.    전기차 배터리사업을 분할(물적분할)한 전략으로 인해 두 기업이 모두 진흙탕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편 LG화학의 주가가 곤두박질 치면서 LG에너지솔루션 물적분할에 대한 비판이 다시 도마위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이 물적분할 규제 강화를 공약한 만큼 제도에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편집부 ]

뉴스등록일 : 2022-03-11 / 뉴스공유일 :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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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패션/뷰티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국내 유일의 소모직물(梳毛織物:양복지 원단) 사업을 66년 만에 중단하기로 결정해 논란이 일고 있다.    삼성물산 직물사업(구 제일모직 구미공장)은 삼성 창업주인 고(故) 이병철 회장이 1956년 제일모직을 세우면서 양복지 원단을 생산한 삼성그룹의 모태 사업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오는 11월 말 삼성SDI와 공장 임대차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에 맞춰 경북 구미 공장의 운영을 중단할 방침이다.   삼성물산이 이 사업을 중단하기로 한 것은 그동안 누적돼온 적자 때문이다. 회사 측은 2018년 이후 4년간 누적 적자가 8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현재 이곳에서 근무하는 직원 90여명과 협력업체(20여곳, 종사자 400여명 추산)에 사업장 폐쇄를 일방적으로 통보한 것으로 알려져 이들이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 결정 변경을 촉구하는 청원을 올리는 등 반발하고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박윤정 ]

뉴스등록일 : 2022-03-16 / 뉴스공유일 :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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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장호 구미시장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16일 구미 송정동 선거사무실(구미 송정대로 50 2층)에서 구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구미는 성장과 쇠퇴의 갈림길에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해 있다. 구미 인근에 통합신공항이 들어오기 때문에 지금이 중요한 시기이다. 지금부터 잘 대비하면 위기의 구미를 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위기의 구미를 희망의 구미로 만들기 위해 공직생활 7년을 남기고 출마를 결심했다."며 "구미시민이 키운 김장호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구미를 확 바꾸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역설했다.   김장호 예비후보자는 구미 시청에서 첫 사무관 보직을 시작으로 지방과 중앙을 두루 거치며 경제 예산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대통령비서실 행정자치비서관실 행정관(2017년)과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지원국장(2018년)을 거치며 다양한 행정 경험을 쌓았다.   경북도 기획조정실장 시절에는 공항과 연계된 배후도시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며 대구경북통합신공항추진지원 반장을 맡아 신공항 추진에도 기여했다.   김 후보는 “구미가 통합신공항의 수혜를 받기 위해서는 교통인프라 확충과 국제도시 배후도시로서의 준비를 신속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도시의 힘은 결국 사람이 답이다. 모든 사업들은 결국 인재를 끌어오는 일부터 시작돼야 한다."며, " 구미 시장이 되면 지역의 대학과 기업, 시민들을 하나로 결집시켜 구미 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KTX구미역정차,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반도체 융합부품 혁신생태계 구축·전기전자 시제품제작 전용단지 조성 등 기업 구미 유치 확대, 구미시 예산 3조원 시대 조기개막, 골목상권 활성화, 금오산 낙동강 활용 관광자원 개발, 농축분야 예산 대폭 확대, 청년·신혼부부 주거자금 지원 확대, 안심동네 조성 확대, 도심 재개발/재건축 적극 지원, 강동지역 고등학교 유치, 박정희 대통령 숭모관 추진 및 지역독립운동가 선양사업 활성화 등 구미 발전 공약을 제시했다.   한편 김장호 예비후보는 오는 3월 25일 오후 2시 구미 송정동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구미시장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정승은 ]

뉴스등록일 : 2022-03-16 / 뉴스공유일 :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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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증권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3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LG생활건강 2위 아모레퍼시픽 3위 현대바이오, 4위 한국콜마, 5위 코스맥스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022년 2월 18일부터 2022년 3월 18일까지의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7,387,721개를 분석한 결과다. .   이번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2022년 3월 화장품 상장기업 30위 브랜드평판 순위는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현대바이오, 한국콜마, 코스맥스, 아모레G, 클리오, 토니모리, 애경산업, 바른손, 코리아나, 현대바이오랜드, 잇츠한불, 선진뷰티사이언스, 라파스, 한국화장품, 제닉, 제이준코스메틱, 올리패스, 아이패밀리에스씨, 스킨앤스킨, 컬러레이, 에이블씨엔씨, 코스메카코리아, 리더스코스메틱, 잉글우드랩, 코스나인, 네오팜, 브이티지엠피, 한국화장품제조 순이였다.     화장품 상장기업 1위를 기록한 LG생활건강 ( 대표 차석용 ) 브랜드는 참여지수 396,305 미디어지수 438,116 소통지수 329,519 커뮤니티지수 1,185,796 시장지수 1,518,264 사회공헌지수 144,02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012,027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4,652,582와 비교하면 13.77% 하락했다.    2위, 아모레퍼시픽 ( 대표 서경배, 안세홍, 이동순 ) 브랜드는 참여지수 825,909 미디어지수 591,430 소통지수 584,539 커뮤니티지수 663,890 시장지수 1,039,727 사회공헌지수 160,41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865,906으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4,584,208과 비교하면 15.67% 하락했다.    3위, 현대바이오 ( 대표 오상기 ) 브랜드는 참여지수 923,323 미디어지수 551,873 소통지수 171,423 커뮤니티지수 553,211 시장지수 135,466 사회공헌지수 124,32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59,619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4,140,505와 비교하면 40.60% 하락했다.   4위, 한국콜마 ( 대표 안병준 ) 브랜드는 참여지수 346,122 미디어지수 275,244 소통지수 349,640 커뮤니티지수 620,453 시장지수 110,546 사회공헌지수 21,59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23,600으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863,495와 비교하면 99.61% 상승했다.    5위, 코스맥스 ( 대표 이병만, 심상배 ) 브랜드는 참여지수 256,074 미디어지수 201,359 소통지수 186,882 커뮤니티지수 415,794 시장지수 102,258 사회공헌지수 19,14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81,508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102,815과 비교하면 7.14%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3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LG생활건강 ( 대표 차석용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LG생활건강 브랜드는 2001년 4월 주식회사 LG화학에서 분할 신설돼 동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으며, 화장품 및 생활용품, 음료 등을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한다. 궁중 브랜드 '후', 천연발효 브랜드 '숨', 피부과학 브랜드 '오휘', 허브 브랜드 '빌리프'와 같은 경쟁력 있는 럭셔리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종속회사인 코카콜라음료(주)는 비알콜성음료를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2022년 3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 2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7,108,079개와 비교하면 1.03%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0.89% 상승, 브랜드이슈 0.33% 하락, 브랜드소통 2.13% 하락, 브랜드확산 9.47% 상승, 브랜드시장 9.77% 하락, 브랜드공헌 6.74% 상승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이화경 ]

뉴스등록일 : 2022-03-18 / 뉴스공유일 :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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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스타웨이하동은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에 위치한 전망대이다. 섬진강 수면으로부터 150m 상공 위에 20m 높이의 별모양을 모티브로 세워졌다. 이곳 전망대 안에는 카페도 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하동 평사리(박경리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이 된 마을) 들판의 넓고 아름다운 풍경과 섬진강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스타웨이하동 스카이워크: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섬진강대로 3358-110(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1163-1)/055-884-7410.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안정민 ]

뉴스등록일 : 2022-03-18 / 뉴스공유일 :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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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음식/맛집

  지난해 커피 원두(로스팅 제품, 커피 껍질과 커피를 함유한 커피 대용물 포함) 수입액이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커피 원두 수입액은 전년보다 24.2% 증가한 9억1천648만달러( 1조488억원)로 집계돼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커피 수입액을 국가별로 살펴보면 스위스가 1억3천12만달러로 가장 많았고 이어 콜롬비아(1억2천815만달러), 브라질(1억1천568만달러), 미국(1억1217만달러), 에티오피아(7천565만달러), 베트남(6천228만달러) 등의 순이었다.   또 커피음료점(2021년기준 8만3천여개)도 4년 만에 두배 가까이로 증가해 편의점(4만8천여개)보다 70% 이상 많았고, PC방(9천200여개)과 비교해도 약 9배 많은 수준을 보였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안정민 ]

뉴스등록일 : 2022-03-22 / 뉴스공유일 :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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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 아시아/호주

  승객( 123명)과 승무원(9명) 등 132명이 탑승한 중국 동방항공 소속 보잉 737 여객기가 21일 오후 중국 남부 광시(廣西)장족자치구의 우저우 텅현지역 산에 추락했다.   사고 비행기는 이날 오후 1시 10분 윈난성 쿤밍을 출발해 광둥성 광저우로 가던 동방항공 MU 5735편으로 추락과 함께 폭발해 산에 불이 난 것으로 전해졌다.   구급대가 현장에 접근했으며 사상자 현황은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이 비행기에 외국인 탑승객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안정민 ]

뉴스등록일 : 2022-03-22 / 뉴스공유일 :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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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금융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새 한국은행 총재 후보로 이창용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 담당 국장을 지명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밝혔다.   이 후보자는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아시아개발은행(ADB) 수석이코노미스트 등을 거친 경제·금융전문가로, 국내·국제경제 및 금융·통화 이론과 정책, 실무를 겸비하고 있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지난 8년 동안 우리나라의 통화신용정책을 진두지휘한 현 이주열 한은 총재는 이달 말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다.   한편, 이번 한은 총재 지명에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렬 대통령 당선인 사이에 교감 여부를 놓고 엇갈린 주장(청와대:협의했다, 당선인:협의 없었다)이 나오고 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이세림 ]

뉴스등록일 : 2022-03-23 / 뉴스공유일 :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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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패션/뷰티

    '부산패션비즈센터 개관식'이 3월 22일 오전 10시 30분, 부산 동구 범일동에 소재한 부산패션비즈센터 1층에서 부산시 관계자. 섬유패션 관련 단체, 기업, 학계 종사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부산광역시와 수탁운영자인 (사)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다이텍연구원(부산섬유소재진흥센터)이 주관한 이날 개관식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 시장, 안병길 국회의원, 신상해 부산시의회 의장, 김문기 기획재경위원회 의원,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박만영 회장(콜핑 회장), 다이텍연구원 부산섬유소재진흥센터 홍성무 원장, 패션그룹 형지 최병오 회장(부산섬유패션정책포럼 상임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개관한 ‘부산패션비즈센터’는 부산지역의 섬유패션산업 관련 기업지원시설로서 총사업비 300여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7,677m2,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건축됐으며 기업 임대사무실, 교육장, 스튜디오, 쇼룸, 패션쇼장 등이 갖춰져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편집부 ]

뉴스등록일 : 2022-03-23 / 뉴스공유일 :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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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도로/교통

  ‘대구산업선’ 기본계획이 24일(목) 국토교통부령으로 확정ㆍ고시돼 설계ㆍ시공 등 후속 절차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대구산업선은 서대구역부터 서재ㆍ세천지구, 달성군청, 달성1차산단, 테크노폴리스, 대구 국가산단 등을 잇는 총연장 36km의 철도사업으로 국비 1조 4,595억원이 투자된다. 2019년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로 선정된 이후 국토교통부에서 기본계획 용역, 기획재정부 총사업비 협의 등을 거쳐 이번에 기본계획을 확정하게 됐다.   대구산업선을 통해 설화명곡역에서 대구도시철도 1호선, 계명대역에서 2호선 환승이 가능해져 대구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특히, 대구산업선 출발점인 서대구역이 올해 3월 31일 개통되어 달성군 주민들은 KTXㆍSRT를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한 ‘대구산업선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의 분석에 따르면 대구산업선의 생산유발효과는 2조6천억이며 고용유발효과는 1만9천명에 육박하는 등 대구산업선 사업이 달성군은 물론 대구 지역경제에 커다란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관련 추경호 국회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성군)은 “대구산업선 건설로 달성군에 밀집된 산업단지와 서대구역, 대구도시철도 1ㆍ2호선과 환승 체계가 갖춰져 지역주민들의 대중교통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한편, 대구 미래먹거리 산업의 중심인 달성군 내 산업단지 활성화가 가속화될 것이다."며,"특히, 8개 역 중 6개가 달성군에 집중돼 설치되고,  2019년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선정 당시에는 계획돼 있지 않던 서재ㆍ세천지구에 추가로 역이 설치된다”고 말했다.   추 의원은 “이번에 대구산업선 기본계획이 확정된 만큼 달성군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착공 등 후속 절차도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등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 특히 실시설계 등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주민편의 개선과 지역발전을 위한 최적의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계속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추 의원은 지난 3월 16일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을 면담하면서 기본ㆍ실시설계와 공사 업체를 따로 선정하는 방식 보다 설계와 공사를 하나의 업체가 진행하는 턴키(Turn key) 방식 등을 통해 사업기간을 단축하는 방안을 요청한바 있다.   추 의원은 “대구산업선 기본계획 확정 소식을 환영하면서, 신속한 사업추진에 대한 다짐과 함께 수도권 쏠림, 지방 소멸 위기 가운데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 활력을 높이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공약으로 발표한 지방권 철도사업도 정부, 소관 의원실과 협력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정승은 ]

뉴스등록일 : 2022-03-24 / 뉴스공유일 : 202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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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김장호(53·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25일 오후 2시 구미 송정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구미시장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지금 구미는 인구감소, 기업이탈, 예산정체 등으로 저성장의 위기에 처해 있다."며, "예산·경제 전문가인 제가 구미시장이 되면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구미를 구해 내겠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인구 기준 10만 명 밖에 차이 나지 않는 포항시와 예산을 비교하니 10년 전까지만 해도 1천 500억 원 차이가 났으나 10년 만에 1조 5천억 원 차이로 벌어졌다. 지난 20년간 김천, 상주 등 인근 지역을 봤을 때 철도,고속도로 등 인프라가 지속적으로 확충된 방면 구미는 크게 개선된 것이 없다."며, "지난 4년간 구미에 대규모 국책 프로젝트 유치도 없었고 오히려 인근 자치단체에 빼앗기기까지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구미가 주저앉으면 대한민국이 주저앉는 것과 같다. 지난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이루었듯 그 열망을 이어가 더불어민주당에 빼앗긴 구미시장을 반드시 탈환해 구미를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상훈(대구 서구), 홍석준(대구 달서갑) 국회의원을 비롯해 석동현 공정희망연대 변호사, 김재철 전 MBC 사장, 김락환 한국장애인단체연합회 회장, 권기만 구미시을 수석 부위원장, 서훈 전 국회의원(김장호 후보 장인) 등 김 후보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또한 김성수, 김용판 국회의원과 박찬종 전 국회의원 등이 축하 영상을 보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정승은 ]

뉴스등록일 : 2022-03-25 / 뉴스공유일 : 202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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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글로벌경제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대구=구동찬 기자]대구경북지역 2월 섬유 수출이 오미크론(코로나)의 확산세에도 불구하고, 섬유류의 수요 증가로 인한 아세안·중국 등 주요국 수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20.1% 증가한 것으로 집계(한국섬유개발연구원 자료)됐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집계해 업계에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2월 섬유 수출은 전년 대비 기저효과의 영향으로 한 248.4백만달러(전년 동월 대비 20.1% 증가)를 기록했고, 2022년 수출누계(1~2월)도 524.1백만달러(전년동기 대비 26.9% 증가)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보면 섬유원료 43.4백만달러, 섬유사 60.6백만달러, 섬유직물 125.2백만달러 그리고 섬유제품은 19.2백만달러를 수출해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2.5%, 25.3%, 20.6%, 19.3%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의 주요 수출품목인 폴리에스터 직물과 니트의 경우도 전년 동월 대비 각각 48.4%, 49.6% 증가된 39.2백만달러, 21.7백만달러를 수출했으나,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20년 2월 대비 폴리에스터 직물은 23.4%, 니트는 4.1%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섬개연 관계자는 “지역 섬유업체의 수출은 오미크론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섬유류 수요 증가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지역 업체의 주 생산품인 섬유 직물의 수출은 예년 수준을 밑돌고 있다.”며, “우크라이나 사태의 여파로 에너지 가격 및 환율의 가파른 상승에 따른 원자재 가격 인상으로 인해 지역 업체들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고 말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구동찬 ]

뉴스등록일 : 2022-03-25 / 뉴스공유일 : 202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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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도로/교통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3월 31일 신설되는 서대구역 고속철도(KTX)와 행신역 강릉선(KTX-이음)의 승차권 예매를 25일부터 시작했다.   31일 개통하는 서대구역은 개통과 동시에 KTX가 주중 26회, 주말 28회 정차하게 된다.    KTX의 운임은 일반실 기준 서울~서대구 4만2300원으로 서울~동대구(서대구 경유) 4만3100원 보다 800원 저렴하다.   또한 코레일은 오는 31일부터 행신역 수요증가를 고려해 강릉선 KTX-이음의 행신역 착발열차를 신설했다.   서울역에서 착발하는 강릉선 KTX 이음 중 2회를 행신역까지 연장 운행하는 것이다.    행신역 강릉선 개통으로 일산, 파주 등 경기북부 지역의 강원도 관광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이화경 ]

뉴스등록일 : 2022-03-28 / 뉴스공유일 : 20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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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대구염색공단(이사장 김이진 )이 석탄 확보가 어려워지면서 발전소 가동 중단 등 초유의 사태에 직면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지 한달이 넘어서면서 전 세계 석탄값이 폭등 해  대구염색공단이 사상 유례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다.    대구염색공단은 현재 6월까지 사용할 석탄만 확보한 상태여서 추가로 석탄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LNG보일러(200톤짜리 보조 보일러)만 가동해 스팀을 생산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여기저기서 석탄을 어렵게 확보한다 하더라도 문제는 석탄값이다.    석탄을 인상가에 구매 할 경우 스팀값이 너무 비싸지기 때문에 선뜻 구매를 못하고 있다.   현재 국제가에 석탄을 구매할 경우 공단의 스팀 가동은 가능하지만 스팀값은 톤당 12만원대까지 치솟을 전망이다.   공단에 석탄을 공급하는 성신양회는 지난 8일 1차 석탄 입찰에서 톤당 272달러(CIF 기준)에 7만톤을 낙찰받았으나 2차 입찰에서는 가격이 너무 높아 아예 입찰자체를 포기했다. 한일인터내셔널은 톤당 480달러를 제시했지만 유찰됐다.   작년 석탄 구매가격 톤당 86달러와 비교하면 거의 600% 정도 인상된 가격이어서 구매자체가 불가능하다는게 공단 관계자의 설명이다.   따라서 대구염색공단은 석탄 구매가 불가능 할 경우를 대비해 비상계획을 수립하고 있는데 6월까지 석탄소비 후 추가 석탄확보가 안 될 경우 LNG보일러 1기만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이럴경우 공단은 주 3부제가 불가피해 진다.   공단이 주3부제 가동에 들어갈 경우 입주 염색업체들은 물론 직물 등 대구경북 섬유산지의 연관 업체들이 줄파산에 직면할수 있어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공단 염색업체들은 주3부제 가동과 스팀값 톤당 10만원선은 도저히 감당할수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업체들은 공장가동을 잠정중단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적자누적 업체들의 경우 줄도산도 예상된다.   공단 염색업체들이 휴업 또는 도산할 경우 직물업체들도 임가공이 전면 중단 돼 수출마비와 도산까지 도미도 처름 이어질 것이 뻔해 대구경북 섬유산지가 절체절명의 기로에 봉착할 수도 있다. 만약 석탄 확보가 안돼 공단이 LNG보일러만 가동하게 되면 입주 염색업체들의 스팀 사용량은 40%(주간에 시간당 500톤 정도 스팀 사용) 정도 밖에  되지 않아 업체들은 주3부제로 가야 한다.   현재로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빠른 시일내 해결되고 석탄값의 국제시세가 하향 안정화 되기를 기다리는 방법밖에 다른 돌파구가 없는 상태여서 입주업체들은 대외 정세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와관련 공단내  중견  염색업체인 S사 K사장은 "작년에 스팀값 톤당 17,000원 할때는 스팀비중이 매출의 10%정도였는데 4월 스팀값이 톤당 68,000원 으로 인상되면서 40%까지 높아졌다. 가공료 일부 인상으로는 도저히 적자를 감당할 수 없고 또 최악의 경우 스팀값이 10만원이  넘을 수도 있다고 하니 어떻게 해야할지 앞이 캄캄하다"며 절망감을 감추지 못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구동찬 ]

뉴스등록일 : 2022-03-28 / 뉴스공유일 : 20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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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강원도 묵호항에 가면 논골담길이 있다. 묵호항이 쇠퇴하자 2011년부터 논골의 담길에 벽화를 그려 새로운 볼거리를 조성해 생긴 시골길이다. 논골1길(현재와 과거), 논골2길(기억과 희망), 논골3길(묵호의 과거)로 나눠져 있다.(강원 동해시 논골1길 2/묵호진동 2-294/033-530-2231)   논골담길을 따라 언덕길을 올라가면 바람의 언덕이 나온다. 바람의 언덕에는 카페와 포토존이 있는데 여기서 내려다 보면 묵호항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곳에는 묵호 어머니상(논골 만복이네 가족과 반달을 형상화)도 세워져 있다.(강원도 동해시 논골1길 22-7/강원도 동해시 묵호진동 2-341)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안정민 ]

뉴스등록일 : 2022-03-26 / 뉴스공유일 : 20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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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전 세계 코로나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다 북한까지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도발로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어 국내외 정세가 어수선하다.   이런 와중에 우리나라는 5월 10일 제 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함께 새로운 정부 출범을 앞두고 있어 새 정부의 새로운 정책 변화에 기대를 거는 사람들이 많다.    지난 3월 10일 우리나라 경제와 산업계를 대표하는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주요경제인 단체장들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기업들이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제 활성화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윤 당선인은 지난 3월 21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경제 6단체장과의 회동에서 “기업의 성장이 곧 국가 경제의 성장” 이라고 강조하면서 “기업을 옥죄는 다양한 규제를 풀어 민간기업에 활력을 불어 넣고 이를 통해 경제성장을 도모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새 정부의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은 과학정책 토론회에서 우리나라가 과학기술 선진국으로 도약하고 성장 발전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 중심의 국정운영을 최우선시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안 위원장은 대한민국을 과학중심국가, 세계 5대 경제 강국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최소한 5개 분야 초격차(超隔差:독보적 기술력으로 경쟁사와 격차를 크게 벌림,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절대적 기술우위)기술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 초격차 기술을 빠른 시일내에 확보 한다면, 과학기술 선진국인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도 최근 연설에서 ‘기술패권을 지닌 국가가 세계를 지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칭화대 화공학과 출신인 중국 시진핑 주석도 '모든 인력과 자원을 쏟아 부어 과학기술을 확보하겠다'고 선언한 뒤 과학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북한 역시 미사일 무력시위를 이어가면서 김정은 위원장이 '과학'이라는 말을 자주 입에 올리고 있다.   안철수 위원장은 우리나라도 이 치열한 국제경쟁에서 살아남고 성장 발전하기 위해서는 남들이 쫓아오지 못하는 초격차 기술을 최소한 5개 이상 확보해야 할 것이라고 역설하면서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국가 컨트롤 타워로서 과학기술 부총리와  대통령 직속 과학기술 수석비서관을 둬야한다고 강조했다.    필자는 섬유 중소기업 생산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생산기술인의 한사람으로 그 누구보다도 과학 기술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다.    섬유산업은 고도의 과학적인 사고와 기술을 요하는 산업분야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역대 정부가 섬유산업을 사양산업으로 간주하고 외면했기 때문에 섬유산업의 생산현장은 설비, 기술, 생산인력, 생산관리시스템, 연구인력 등 모든 면에서 참으로 취약한 상황으로 밀리게 됐다.    안타깝게도 지금은 우리나라보다 한참 후진국이였던 중국에도 섬유분야의 생산기술 경쟁력이 밀리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의 숙련 기술자와 연구 인력들이 중국 기업에 재취업해 중요 기술을 전수 해 주고 국가 차원에서 지켜야 하는 기술들을 고스란히 넘겨 준 것은 이미 오래전 일이다.    이런 사태는 과학기술을 중요시 하지 않은 우리나라 내부의 정책적 실수였다. 기업들도 경영이 어려워지면 연구소 인력을 최우선적으로 감축하는 등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간과해 왔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   제20대 새 정부는 안 위원장이 뜻하는 바와 같이 정부가 과학기술 중심의 국정 운영을 통해 새로운 초격차 기술을 개발하고 이렇게 개발된 기술을 잘 지켜나가도록 정책적인 지원이 있어야 하겠다.    우리나라 섬유산업도 지금까지 쌓아온 기술에다 초격차 과학기술을 더해 수준 높은 제품을 생산해 낼 수 있도록 뒷받침 해 준다면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 이라고 확신한다.     미국은 기술혁신(innovation/이노베이션), 독일은 숙련기술정책(도재교육), 일본은 지적재산입국(知的財産立國), 중국은 과교흥국(科敎興國)을 국가기본정책으로 정하고 과학기술을 육성하고 있듯 우리나라도 모든 산업의 중심축을 과학기술 향상에 두고 추진해 나가야 할 때 이다.    지금까지 추진했던 수출입국(輸出立國)을 통해 가난을 떨치고 성장 발전해 왔지만 이제부터는 좀 더 차원을 높여 과학산업입국(科學産業立國)과 같은 슬로건을 내 걸고, 과학기술선진국으로 도약 발전 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   이제 우리나라도 국가적인 차원에서 제20대 새 정부와 함께 모든 국민들이 과학적인 사고를 일상 생활로 확대하고,  젊고 유능한 과학자들이 더 많이 양성될 수 있는 토양이 만들어지길 기대해 보고 싶다.[김중희 섬유칼럼니스트/(주)동진 기술고문]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편집부 ]

뉴스등록일 : 2022-03-30 / 뉴스공유일 :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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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 유럽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협상이 급진전하는 분위기다.   터키에서 열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5차 평화협상에서 양국이 모두 만족할 만한 진전이 이뤄진 졌다는 반응을 보였다.   당초 이틀로 잡은 회담은 5차 협상 4시간 만에 종결됐으며 협상 이후 양국에서 정상회담이 거론될 정도로 이견이 좁혀지고 있다.   러시아는 키이우 등에서 군사활동을 대폭 축소하고 있다.   알렉산드르 포민 러시아 국방차관은 "상호 신뢰 증진과 향후 협상 여건 조성을 위해 키이우와 체르니히우에서의 군사활동을 대폭 축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우크라이나는 중립국화(나토 가입 안하고 EU에만 가입)를 받아들이고 외국 군사기지를 유치하지 않는 대신 안보 보장국(캐나다, 터키, 이스라엘 등)이 나토처럼 유사시 자동개입하는 안보 보장 방식을 제안했다.   또한 2014년 러시아가 무력으로 병합한 크림반도 문제에 대해서는 향후 15년간 크림반도의 지위에 대해 러시아와 협의한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국은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이 장악한 돈바스 지역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블라디미르 메딘스키 러시아 협상단장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건설적 회담이었다. 우리는 명확한 형태로 협정에 담길 우크라이나의 제안을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다비드 하라하미야 우크라이나 협상단장 :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가능할 정도로 충분히 논의했다. 정상회담에 관한 우크라이나의 제안을 보냈으니 답변을 기다릴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 러시아의 군사활동 자제는 고무적인 현상 이지만 지켜볼 것" 이라고 짧은 반응을 보였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안정민 ]

뉴스등록일 : 2022-03-30 / 뉴스공유일 :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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