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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섹션의 뉴스

사회 > 식품/의료

    통계청 '2022년 1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올해 1분기 가계소득 10.1% 상승해 역대 최대 증가폭을 보였다.   이 자료에 따르면 근로소득이 전체 소득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가계 소득은 첫 300만원을 돌파했다.   평균 가계지출은 349만 6천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다.   소비지출(4.7%), 비소비지출(10.5%)은 모두 증가했다.    음식 숙박(13.9%), 교육(13.5%), 보건(7.5%) 등 대부분 비목에서 증가 했으며, 가정용품 가사서비스(-10.4%), 주류 담배(-0.6%)만 감소 (단위: %, 전년동분기대비) 했다.   가계수지의 경우 처분가능소득은 386만원으로 전년 동분기대비 10.0%, 흑자액은 132만 9천원으로 21.7% 각각 증가했으며, 평균소비성향은 65.6%로 전년 동분기대비 3.3%p 하락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편집부 ]

뉴스등록일 : 2022-05-20 / 뉴스공유일 : 202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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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패션/뷰티

  문화인(영화, 음악, 영상, 전시, 무용, 아트, 건축, 사진, IT)과 패션인(패션모델, 패션디자이너, 패션 스타일리스트,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을 한데 묶은 협회((사)한국패션모델예술협회/KOFMAA/Korea Fashion Model Arts Association)가 출범한다.    이 협회는 오는 6월 14일 발대식(오후 4시, 삼성동 섬유센터 3층)을 갖고 모델 교육자 겸 패션쇼 연출가로 활동해온 정소미 더모델즈 대표를 회장으로 추대할 예정이다.    한국 패션산업과 문화 예술 활동의 저변확대와 사회적 활동을 위해 출범하는 한국패션모델예술협회는 문화제육관광부로부터 설립허가도 받았다.   협회는 패션 문화예술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모델을 통한 사회봉사에 이바지 하며 모델 상호간 친목과 국제 교류 및 후진 양성, 한국패션산업 발전 및 문화 예술 진홍을 도모할 목적으로 설립됐다.   협회는 주로 패션모델, 패션 디자이너, 패션 예술인, 패션 매니지먼트 등 패션 라이프 스타일 영역 종사자와 미술, 무용, 건축, 음악 등 문화 예술 관계자들과 함께 패션산업 융합과 가치향상을 추구해 나갈 방침이다.   정소미 한국패션모델예술협회 초대회장은 "저는 1980년대부터 프로 모델 교육자, 패션쇼 연출가로 패션모델, 패션디자이너, 패션인들과 오랜 기간 동고동락하면서 늘 한가지 숙제를 안고 있었다"며, "이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회를 결성하게 됐다."고 설립 배경을 밝혔다.   정 회장은 "패션은 오로지 옷만이 아니라 의상 제작에서 컬렉션 발표까지 각각의 라이프스타일 분야(영화/음악/영상/전시/무용/아트/건축/사진/IT 등)와 접목해야 한다. 따라서 이들과 패션인들을 하나로 결집시킬수 있는 단체가 필요 했다. 특히 패션이 시대가 요구하는 종합예술의 중요한 매개체로 발전하고 있는 것을 느끼면서 ‘패션인들의 종합적인 패션 아트 문화를 세상 속에 어떻게 전달을 해야 하는가 고민하다 패션의 새로운 미래와 발전을 위해 협회를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박윤정 ]

뉴스등록일 : 2022-05-12 / 뉴스공유일 : 202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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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과학 일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대국민 명칭공모전을 거쳐 우리나라 최초 달 탐사선의 새로운 이름으로 “다누리”를 선정하고, 5월 23일(월)에 “달 탐사선 명칭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다누리“는 순 우리말인 ‘달’과 누리다의 ‘누리’가 더해진 이름으로, 달을 남김없이 모두 누리고 오길 바라는 마음과 최초의 달 탐사가 성공적이길 기원하는 의미가 담겼다.   이번 명칭공모전은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됐다. 올해 1월 26일부터 2월 28일까지 실시한 명칭공모에는 총 62,719건이 접수 되어, ‘18년 ‘누리호’ 명칭공모전 응모건수(10,287건) 대비 6배 이상의 참여가 이루어졌다.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는 심사 과정에서도 여러 전문가들에 더불어(1차·2차 심사, 확대 전문가평가), 1,000명의 국민들이 국민선호도조사를 통해 참여했다.   공모전 대상작으로 선정된 “다누리”는 우리나라의 우주탐사 시작을 알리는 달 탐사선의 공식명칭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다누리를 제안한 대상 수상자는 한국과학기술원 신소재공학과에서 박사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하태현 씨이다.   그는 공모전 당선 소감으로 “탄소중립과 같은 지구적 문제 해결을 연구하고 있지만 늘 우주에 대한 흥미를 느껴와 우리나라 달 탐사선 이름 짓는 일에 참여했다.”며 “생각지 못하게 명칭으로 선정돼 기쁘고, 이번 달 탐사가 우리나라 과학기술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시상식은 과기정통부 고서곤 연구개발정책실장, 항우연 이상률 원장, 공모전 수상자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항우연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대상 수상자인 하태현 씨는 과기정통부 장관상이 수여됐으며, 향후 미국에서 진행하는 다누리 달 탐사선 발사에 참관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우수상 및 장려상 수상자 4명에게는 항우연 원장상과 상금(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이 수여됐다.   현재 다누리 달 탐사선은 올해 8월 발사를 위해 마지막 우주환경 시험을 완료하고, 발사장 이송을 위한 최종 마무리작업을 진행 중이다.   발사 후에는 미 항공우주국(NASA)와 협력하에 지구에서 달로 약 4.5개월간의 항행을 하여, ’22.12월에 달 상공 100km 위의 원 궤도로 진입할 계획이다.   이후 다누리 달 탐사선은 달 궤도상에서 1년간(‘23.1월~‘23.12월) 6개의 탑재체(카메라, 측정기, 센서 등의 관측을 할 수 있는 장비를 의미하며, 다누리 달 탐사선에는 고해상도카메라, 자기장측정기 등 6개의 탑재체가 실려있음)로 달 관측 및 과학기술 임무(달 착륙 후보지 탐색, 달 과학연구(자기장, 방사선 관측 등), 우주인터넷 기술 검증)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고서곤 연구개발정책실장은 “역사적인 달 탐사선의 이름을 지어주기 위해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국민들의 관심과 열정을 하나로 모아 우리나라 달 탐사선이 성공적인 임무를 수행하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우주 강국을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김원화 ]

뉴스등록일 : 2022-05-23 / 뉴스공유일 :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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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음식/맛집

    -레드브릿지(Redbridge):경기 파주시 광탄면 기산로 329(파주시 기산리 449-1)1층 레스토랑, 2,3층 베이커리/070-8880-5555. -마장호수 인근에 지어진 베이커리(2,3층), 레스토랑(1층)으로 숲과 호수(출렁다리)를 내려다 보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호수와 출렁다리가 한눈에 들어오는 창가 테이블들은 인기가 높아 주말에는 앉기가 어렵다.  -주차:마장호수 제2주차장으로 출렁다리 주차장과 동일하다. 주말에는 복잡함으로 인근 다른 주차장을 이용하고 걸어서 가야 한다. 와이파이는 제공되지만 잘 안된다. -메뉴:아메리카노(6,800원), 단팥빵 (2,500원), 크루아상(4,000원), 소금앙버터(2,800원).

http://www.todayf.kr [ repoter : 안정민 ]

뉴스등록일 : 2022-05-27 / 뉴스공유일 :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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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연예가화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글로벌 앰베서더 아이유와 함께한 반팔티 화보를 공개했다.    ‘Relax for Next Creativity’를 콘셉트로 한 뉴발란스의 이번 반팔티 화보는 게임이 끝난 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다음을 창의적으로 구상하는 아이유의 모습을 담았다.    아이유는 뉴발란스의 빅로고 반팔티부터 일러스트 반팔티까지 다양한 티셔츠를 활용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화보 속 아이유는 여름 대표 아이템이자 캐주얼하면서도 격식있는 PK 반팔 티셔츠에 데님을 활용해 특유의 멋스러움을 살린 여름 스타일을 연출했다.        뉴발란스 로고에 트로피컬 무드를 더한 NB 로고 반팔티에 롱스커트로 화사하고 발랄한 느낌을 더해줬으며, 특히 Ivy Boy 작가 Aaron Chang과 함께 한 콜라보 일러스트 반팔티로 편안하면서도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뉴발란스 관계자는 “이번 아이유의 화보에는 출시와 동시에 반응이 뜨거웠던 아이비 콜라보 반팔티가 포함되는 등 개인 취향별로 다양한 티셔츠룩을 만날 수 있다”면서 “올여름은 뉴발란스 반팔티와 함께 시원하고 멋스럽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뉴발란스는 5월 27일 금요일 11시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뉴발란스 반팔티 기획전을 오픈하고, 아이유와 함께 한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박윤정 ]

뉴스등록일 : 2022-05-27 / 뉴스공유일 :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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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패션/뷰티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이 22S/S 시즌 ‘더 투어리스트: 에어쿠론’ 캠페인을 진행한다.   쿠론의 ‘더 투어리스트’ 캠페인은 ‘여행의 판타지’를 테마로 한 화보 및 캡슐 컬렉션 론칭을 통해 시즌별 트렌드 상품을 제안하고 있다.    22S/S 시즌에는 ‘더 투어리스트: 에어쿠론(THE TOURIST: AIR COURONNE)’을 콘셉트로, 공항을 배경으로 바캉스 시즌 여행을 떠나는 설렘과 기쁨을 캠페인에 담았다.      ‘더 투어리스트’ 컬렉션을 통해 공개된 화보 속 신민아는 이륙을 준비하는 공항 게이트를 비롯, 기내 다양한 상황 속에서 쿠론의 캡슐 컬렉션 가방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하고 유니크한 룩을 완성했다.   쿠론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 회복과 동시에 여름휴가 시즌과 맞물려 6월부터 본격적인 여행을 계획하는 분위기”라며 “쿠론의 다채로운 가방 라인업을 통해 올 여름 멋진 바캉스 룩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한인숙 ]

뉴스등록일 : 2022-06-08 / 뉴스공유일 :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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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패션/뷰티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박윤정 기자]코로나19가 불붙인 골프 인기가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필드 위 편안한 움직임을 돕고 스타일까지 살리는 골프 전용 언더웨어가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휠라 언더웨어(FILA UNDERWEAR)는 골프 전용 언더웨어 '골프핏(GOLF FIT) 컬렉션'을 출시했다.    격렬한 골프 동작에 최적화한 패턴 설계로 편안하면서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갖춘 남녀 언더웨어로 구성됐다.    휠라 브랜드 고유의 스타일과 기능성이 조화를 이룬 퍼포먼스 전용 언더웨어로 일상부터 필드까지 아우르는 언더웨어 라이프를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골프핏 컬렉션은 최적의 퍼포먼스는 물론 스타일리시한 골프웨어 핏까지 고려한 설계가 돋보이는 여성용 브래지어와 드로즈, 남성용 드로즈로 구성됐다. 여성용 브래지어는 상체 움직임이 많은 운동 특성을 고려, 올이 풀리지 않는 특수 프리컷 원단의 사이드 밴드가 부유방을, U자형 와이드 날개가 등 부분을 충분히 감싸 파워풀한 스윙 동작에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노와이어에 저중심형 풀컵 몰드를 사용한 브래지어 컵으로 가슴 부위 압박을 줄였으며, 몰드 안쪽에는 메시(mesh) 소재를 더해 통기성을 높였다. 컵과 날개 전체는 소취 기능을 갖춘 크레오라 프레시 소재를 사용해 산뜻한 착용감을 오래 유지하도록 했다. 원단과 원단 사이를 접착해 봉제선을 최소화한 심리스 퓨징 기법으로 속옷 라인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으며, 몰드에 설계한 흡습속건 기능의 아쿠아X 소재 크로스 헴패널은 격렬한 상체 동작에도 가슴을 안정감있게 잡아준다.    여성용 드로즈 역시 겉옷에 속옷 라인이 드러나지 않도록 심리스 퓨징 기법으로 만들어졌다. 부드러운 촉감에 소취 기능을 갖춘 크레오라 프레시 원사 나일론으로 제작돼 한여름을 포함, 사계절 내내 입기 좋다. 다리 부분이 닿는 드로즈 헴라인에는 매끄러운 라인의 프리컷 기법을 적용, 편안한 착용감과 동시에 옷맵시를 매끈하게 살려준다. 여성용 브래지어와 드로즈는 라이트베이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남성용 드로즈는 몸에 닿는 모든 부위마다 기능성 소재를 적용했다. 땀이 많이 차는 중심부는 홀(hole) 디자인으로 통기성을 높였으며, 밑바대와 속단, 뒷면 절개 부분은 에어로쿨 메시 소재로 흡습속건 기능을 배가했다. 골프공 표면을 연상케하는 기하학 디자인의 허리 아웃밴드도 흡한속건과 냉감 기능이 뛰어난 바이오맥스 소재를 사용했다. 허벅지를 덮는 길이 덕에 말려 올라가지 않아 골프 등 스포츠 중에는 물론 직장인, 학생 등 오래 앉아있거나 많은 활동량으로 허벅지 안쪽 마찰이 불편한 이들에게도 적합하다. 화이트, 라이트베이지, 블랙 등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휠라 언더웨어의 '골프핏 컬렉션'은 휠라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전국 휠라 언더웨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휠라 언더웨어 관계자는 "골퍼들의 쾌적한 라운딩을 위해 더위 등 외부환경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퍼포먼스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골프 전용 언더웨어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편안한 착용감은 기본, 기능성과 패션성까지 두루 갖춘 골프핏 컬렉션과 함께 안팎으로 상쾌하고 스타일리시한 골프 패션을 완성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박윤정 ]

뉴스등록일 : 2022-06-10 / 뉴스공유일 :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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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에이프레임(A. FRAME):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가향길 20-1(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가진리 278)/033-681-1229. -고성 가진해변(백사장 규모 4,000여평)에 세워진 카페로 통창과 루프탑에서 넓은 동해 바다를 바라 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다. 1층 벽면에 서핑보드로 치장한 인테리어가 특색있다. 과거에는 철책(군사보호구역)이 있던 곳을 개방해 확 터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메뉴:에스프레소(6,500원),아메리카노(6,500원), 각종 베이커리류.

http://www.todayf.kr [ repoter : 편집부 ]

뉴스등록일 : 2022-06-11 / 뉴스공유일 :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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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음식/맛집

    -청초수물회:강원 속초시 엑스포로 12-36(조양동 1555-1)/0507-1425-5051. -속초시 청초호 인근에 있는 물회, 섭국(홍합국) 전문점으로 싱싱한 해산물이 많이 들어가 맛있는 집으로 정평이 나 있다.   맛집으로 유명하다 보니 휴일에는 자리가 없어 오래 기다려야 한다. 테이블에 앉으면 청초호가 한눈에 내려다 보여 전망이 좋은 곳이다.  -메뉴:일반물회(1인분: 17,000원), 섭국(1인분:13,000원), 해전물회(1인분:25,000원, 2인분:45,000원), 성게알비빔밥(1인분:17,000원)/ 포장가능/전국택배가능, 속초시 배달가능.

http://www.todayf.kr [ repoter : 안정민 ]

뉴스등록일 : 2022-06-11 / 뉴스공유일 :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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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증권

  일신방직(대표 김정수)이 지난 2020년 매각(2020년 07월 23일 계약 체결)한 광주공장(광주광역시 북구 임동 100-1외 33필지/14만여㎡)의 부지 매각 대금(잔금 2천8백70억원) 지급일이 또 다시 8월 31일로 연기됐다.    일신방직은 2020년 매각 계약시 휴먼스홀딩스제1차피에프브이(부동산개발기업)로부터 계약금 318억9천만원을 받았으며 잔금(2천8백70억원)을 2021년 11월 30일자로 받기로 체결 했으나 5월 31일로 연기된바 있는데 다시 최근 이 일정이 8월로 연기됐다. 일신방직과 함께 전방의 부지 매각 대금도 같은 일자로 연기됐다.    이로써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 전방 공장(16만여㎡)과 일신방직 공장 부지(14만여㎡)를 매각해 이곳을 개발하려던 계획에도 큰 차질이 불가피해졌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이세림 ]

뉴스등록일 : 2022-06-07 / 뉴스공유일 :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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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검찰에 불려갔다.  장관 시절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산업부 산하 공기업 단체장들(13개 기관)에게 사퇴를 종용한 혐의다. 법원은 '물적 증거가 명확해 증거 인멸 소지가 없다'며 구속은 기각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이어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며 불어 닥쳤던 적폐청산(積弊淸算)의 기억들이 다시 떠오른다.    5년 전  정부 산하 공기업과  일부 산업계 단체장들이 적폐청산을 이유로 임기와 상관없이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들 단체장들은 법적으로 임기가 보장돼 있었지만 지켜지지 않았다.    필자의 지인 중 한 공기업 단체장은 사퇴 종용에 반발해 지루한 법적 투쟁을 벌였다.    오랜 법적공방 끝에 승소 했지만 문재인 정권 내내 원래 자리로 돌아가지 못했다.    그는 이 문제로 인해 자산을 탕진하고 속앓이를 했으며 그로인해 마음에 병도 얻었다.    이 단체장 처럼 사퇴 종용에 반발해 법적 투쟁을 벌인 이들이 있는가하면 임기를 많이 남겨 둔 채 정치권 압력에 굴복해 물러난 단체장들도 있었다.    누가 더 치열한 삶을 살았는지, 누가 더 옳았는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다.   정권이 바뀌면 '전임 정권에서 임명한 낙하산 단체장들은 모두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법적인 규정을 만들었다면 왈가왈부할 사안이 아니였을 것이다.   지난시절 여러번 정권이 바뀌면서 논란을 거듭했지만 규정은 만들지 않은 채 '관례'라는 잣대만 갖다 됐다.    문재인 정권 시절 여당 정치인들은 적폐청산을 이유로 단체장들을 물갈이 했고 이에 맞서 야당 측 정치인들은 강압적이고 정치 보복적인 행태임을 지적했다.   5년이 지난 지금, 여,야가 바뀐 정치인들은 서로 진영을 바꿔  상대방이 했던 목소리를 똑같이 흉내 내고 있다.    정부 산하 굵직한 공기업 뿐만 아니라 산업계의 단체장 역시 업계의 의견은 무시된 채 '관례'라는 미명 아래 친여 인사들로 물갈이가 단행됐다.    다른 산업계는 잘 모르겠지만 섬유패션업계는 정치권의 입김이 작용해 낙하산으로 내려오는 단체장들이 이제 거의 없다.    과거 한국섬유산업연합회(섬산련)와 대한방직협회(방협), 한국화학섬유협회(화섬협회), 한국패션산업협회(패션협회) 등 굵직한 단체들이 모두 정치 바람을 타고 낙하산 인사들이 내려 왔지만 이제는 한국화학섬유협회만 남기고 모두 업계내 인사들이 단체장을 맡고 있다.   오랫동안 정부와 갈등을 빚으며 섬유패션업계가 힘겹게 쟁취한 결실이다.    아직 섬산련과 일부 단체 및 연구원 등에 산업부 퇴직 인사들 자리가 조금 남아 있긴 하지만 정치권 바람을 탈 만큼 큰 영향력 있는 자리는 아니다.    따라서 문재인 정권 출범 때 정치 바람을 타고 내려온 낙하산 인사는 한국화학섬유협회 한곳 뿐이였다.    한국화학섬유협회는 박근혜 정부 때도 정치권 입김을 타고 군 장성 출신(박승훈 전임 회장)이 회장을 맡았는데 문재인 정권 때는 임기가 남아있는 그를 밀어내고 대통령의 친구(김국진 현 회장)가 회장을 맡았다.   두 협회장 모두 인품이 있고 자기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췄을지 모르지만 화학섬유 분야는 전혀 모르는 인사들이였다. 과거 협회장들도 대부분 그랬다.   대기업들이 포진한 한국화학섬유협회만 이런 낙하산 단체장 임명 관례를 지켜오고 있다.    그러다 보니 정치권의 영향력 아래 낙하산 인사가 지속되고 있고 그런 연유로 정권이 바뀔 때 마다 업계 의견은 물론 보장된 임기까지 무시된 채 협회장들이 바뀌고 있다.    윤석열 정부에서 그런 '관례'가 다시 반복돼 적용될 지도 모른다. ​ 그러나 이제 업계 스스로 그런 굴레에서 벗어나기를 기대한다. ​ 이번에는 적폐청산(積弊淸算)이 아니라 낙하산 협회장 청산을 화학섬유업계 스스로 해야 할 때이다. [조영준 섬유패션 칼럼리스트](이 칼럼은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에도 게재 됐습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편집부 ]

뉴스등록일 : 2022-06-16 / 뉴스공유일 : 202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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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경상북도는 17일 도청에서 민선8기 경상북도 투자유치특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투자유치 100조원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투자유치특별위원회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희범 전 산업부 장관,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 이순우 전 우리은행장이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또 삼성·LG·포스코 등 대기업 임원 출신과 기업CEO, 금융전문가, 언론인, 교수, 유관기관 등 29명의 위촉직 위원(공동위원장 포함)과 당연직 위원을 포함해 총 3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황중하 경북도 투자유치실장은 투자유치 100조원 달성을 위한 추진전략 보고에서 ▷앵커 대기업 유치를 통한 투자 파급효과 극대화 ▷강소 밴더기업 유치 통한 권역별 밸류체인 구축 ▷신속 투자 가능한 산업단지 개발 및 제공 ▷전국 최고 수준 혜택 제공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조기건설 및 대구경북 500만 광역경제권 형성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어진 자유토의에서 투자유치특별위 위원들은 “새 정부가 기업의 비수도권 투자 촉진정책과 규제혁신을 통한 기업 위주의 성장 정책을 강조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놓여 있다”며 “10대 주요 대기업이 향후 1000조원 이상의 투자계획을 발표한 만큼, 경북이 매력적인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 유망 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위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회답했다. 이희범·구윤철·이순우 공동위원장은 “경북도가 기업 유치에 사활을 걸고 출범한 투자유치특별위원회의 위원장 직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도와 투자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위원회 차원에서 힘을 모아 의미 있는 여정을 함께하자”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민선8기 시작 전에 위원회를 출범하는 것은 기업 유치가 청년 일자리와 지방경제에 직결돼 있는 만큼 하루라도 빨리 대응하기 위한 절박함이 담겨있다”며, “기업유치 100조원이라는 담대한 목표를 달성해 지방시대를 강조하는 새 정부 정책기조를 선도하고 지역을 기회의 땅으로 만들어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조성하는데 뜻을 함께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경상북도 투자유치특별위원회는 투자유치 자문과 유망기업 발굴을 위한 자문기구로서 4년 전인 민선7기 시작과 함께 최초로 구성돼 기업 네트워킹과 자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위원회는 공동위원장에 산업 전반에 정통하고 국정운영 경험이 있는 인사를 위촉하고, 기업 맞춤형 투자유치 전략 수립을 위해 대기업 CEO·임원 출신 등 기업 전문가 중심으로 위촉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앞으로 이들은 도의 투자유치 자문, 기업 현장 방문, 기업인 네트워킹 등을 통해 투자유치 100조원 달성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편집부 ]

뉴스등록일 : 2022-06-18 / 뉴스공유일 : 202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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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과학 일반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발사가 또 잠정 연기됐다. 이유는 1단 로켓의 산화제 탱크의 센서 문제로 연기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항공우주  연구원(원장 이상률, 이하 항우연)은 누리호에 대한 발사 전 점검을 실시하던 중 센서 이상이 발견됨에 따라 16일 발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15일 발사체종합조립동을 떠나 발사대로 이송된 누리호는 기립 및 전기적 체결 후 각 단별로 센서 점검을 실시했으며 1단부 산화제탱크의 레벨 센서 신호 점검 과정 중 이상이 감지됐다.    레벨 센서는 산화제탱크 내의 산화제 충전 수위를 측정하는 센서이다.   현재 항우연 연구진들이 레벨 센서 이상에 대한 원인 분석을 진행하고 있으며, 누리호를 이송해 상세한 점검 분석을 통해 조치가 완료된 이후 발사관리위원회를 통해 발사일을 정할 예정이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안정민 ]

뉴스등록일 : 2022-06-15 / 뉴스공유일 : 202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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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글로벌경제

한화시스템 오버에어 UAM 기체 버터플라이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신현우)와 함께 내년 3분기 UAM 무인 시제기 비행을 목표로 공동투자에 나선다. 한화시스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아나 소재 UAM (Urban Air Mobility·도심항공교통) 기술 선도기업 오버에어(Overair)가 진행한 총 1억1500만달러(한화 약 1479억원) 규모의 시리즈B(스타트업의 두 번째 단계 자금조달) 투자에 참여한다. 양사는 오버에어가 발행한 컨버터블 노트(Convertible Note·오픈형 전환사채) 취득을 14일 공시했다. 한화시스템은 2019년부터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오버에어의 시리즈A에 2500만 달러를 투자해 에어택시 기체 ‘버터플라이(Butterfly)’의 공동개발사로 협업 중이다. 지난해 8월에는 시리즈B에 선행해 3000만달러 투자를 집행한 바 있다. 한화시스템 2500만달러 시리즈A 지분 투자는 2019년 당시 환율로 한화 298억원, 3000만달러 컨버터블 노트 취득은 2021년 8월 당시 환율로 346억5000만원이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시리즈B 투자에 5000만 달러(한화 약 643억원)를 진행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새롭게 참여해 6500만달러(한화 약 836억원)를 투자한다. 국내 최초로 UAM 시장에 뛰어든 한화시스템은 고도화된 항공전자 및 ICT 기술력을 바탕으로, 오버에어의 세계적인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eVTOL) 역량을 접목해 기체 개발·버티포트[2]·교통관리 서비스 등 국내·외 UAM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UAM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발돋움한다는 전략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40여 년간 항공우주 엔진 전문기업으로 쌓아온 기술력을 토대로, 미래 모빌리티 기술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누리호·KF-21 등 다양한 항공우주 엔진 및 구동 분야의 풍부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UAM 파워트레인(power train·동력전달장치)’ 사업을 이끌며 성장해 간다는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오버에어 측과 UAM 기체의 엔진 역할을 하는 ‘배터리 기반의 전기추진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장거리 및 다인승 등 다변화될 UAM 기체에 맞춰 가스터빈이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전기 배터리와 결합한 ‘미래형 하이브리드 전기추진체계’ 개발과 공급을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실제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항공용 파워트레인(power train·동력전달장치) 핵심 구성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올 1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하는 ‘UAM 연료전지 경량화 기술개발’ 과제를 수주하며 UAM용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개발에 착수한 바 있다. 한화시스템은 오버에어와 함께 2023년 상반기에는 실물 크기의 무인 시제기 제작을 앞두고 있다. 무인 시제기의 자체 비행시험을 통해 항행 관련 기술 검증이 완료되면, 2024년과 2025년에 걸쳐 국토부 주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 챌린지(K-UAM GC)’ 참가와 미국 연방항공청(FAA) 인증을 위한 실증비행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한화시스템은 또한 현재 도심 상공의 항행·관제 솔루션, 교통체계 연동 시스템 등 에어 모빌리티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4월 국토부 과제 ‘UAM 가상 운용환경 조성 및 통합검증 기술 개발’과 ‘저밀도 UAM 교통관리용 CNSi[3] 활용체계 검증 기술 개발’ 등 두 건을 수주했다. 이에 UAM 환경 시뮬레이션을 통해 UAM 교통관리 핵심기술 및 시스템 검증에 착수하고, UAM 운항에 필요한 항행·관제 인프라(CNSi) 통제 시스템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오버에어는 5월 27일(현지 시각)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UAM 실증 테스트(AAM National Campaign) 참여사로 발탁됐다. 앞으로 NASA 주관의 UAM 항로 설계·교통관리 시스템·인프라 개발 및 정보교환 활동에 합류한다. 또한 오버에어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시가 주도하는 도시교통체계 개선 협의체 ‘UML (Urban Movement Labs)’에도 합류하며, UAM 상용화 속도를 높일 연구와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 오버에어는 한화그룹의 항공우주 사업을 대표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을 사업화 파트너로서 선정하며, 양사가 보유한 항행 센서·레이다·파워트레인 등의 기술이 UAM 개발 전 영역에서 시너지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K-UAM 로드맵을 통해 2040년 세계 에어모빌리티 시장을 약 730조원으로 추산했다. 미국의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시장 성장성을 이보다 크게 산정해, 2040년까지 글로벌 UAM 시장이 1조5000억달러(한화 약 1929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이화경 ]

뉴스등록일 : 2022-06-15 / 뉴스공유일 : 202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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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과학 일반

  경북대 전자공학부 김대현 교수팀이 차세대 반도체 물질인 고전자이동도 인듐갈륨비소 기반의 다중가교채널 트랜지스터(Multi-Bridge Channel Field-Effect-Transistor, MBCFET) 전자소자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기존 실리콘 기반이 아닌 신소재인  인듐갈륨비소 기반의 반도체 소자 개발로, 국내 실리콘 기반 반도체 대기업인 삼성과 SK하이닉스 시스템 반도체의 미래 기술에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 결과는 6월 16일(미국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서 열린 ‘VLSI 심포지엄(SYMPOSIUM ON VLSI TECHNOLOGY & CIRCUITS)’에서 공개됐다. VLSI 학회는 세계 3대 반도체 학회 중 하나로, 매년 미국과 일본에서 번갈아가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다중가교채널 트랜지스터는 핀펫(Fin Field-Effect-Transistor, FinFET)의 뒤를 이을 차세대 트랜지스터 소자 구조로 각광받고 있다. 여러 층의 채널이 수직방향으로 적층된 3차원 형태의 소자로, 트랜지스터의 성능과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   하지만 복잡한 구조를 구현하기 위한 기술적 난이도가 높아 다중가교채널 트랜지스터 관련 연구는 대부분 삼성전자, TSMC, IBM, 인텔과 같은 글로벌 대기업들에 의해 주도되어 왔다.    김대현 교수팀은 반도체 제조 중견기업인 ㈜큐에스아이, 한국나노기술원 연구진과의 공동 연구로 반도체 에피, 공정 및 집적화 등의 모든 과정을 순수 국내 기술로 인듐갈륨비소 기반의 다중가교채널 트랜지스터를 세계 최초 개발했다. 연구팀은 실제 제품에 적용할 경우 기존 실리콘 소자 대비 최소 5배 빠른 속도를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연구책임자인 김대현 교수는 “현재 실리콘 기반 반도체 소자 집적 공정은 지속적으로 미세화되고는 있지만, 이후 폭발적인 증가가 예상되는 데이터 처리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공정의 미세화와 더불어 소자의 3차원 집적화 및 고성능 고효율의 화합물 반도체 신소재 도입 등의 혁신적인 해결책이 필수적이다.”라며, “이번 연구는 새로운 구조와 신소재를 도입한 다중가교채널 트랜지스터 소자가 실제로 충분히 경쟁력 있는 성능을 가지고 있음을 입증했으며, 관련된 화합물 반도체 일괄 공정을 100% 국내 순수 기술로 달성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연구에서 얻은 재성장 기반의 집적화 공정 기술은 현재 ㈜큐에스아이와 공동개발 중인 차세대 통신용 반도체소자 개발에서 새로운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과 삼성전자에서 지원하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정승은 ]

뉴스등록일 : 2022-06-20 / 뉴스공유일 :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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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청와대

  윤석열 대통령과 추경호 경제부총리 등이 공기업과 공공기관에 대한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촉구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공공기관 혁신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다. 공공기관 평가를 엄격하게 하고 방만하게 운영돼 온 부분은 과감하게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서 열린 국무회의에서도 “공공기관 부채가 5년 간 급증해 작년 말 기준 583조원에 이르고 있다. 부채 급증에도 지난 5년간 조직과 인력이 크게 늘었다”며 "부실 공기업의 고연봉 임원진들은 스스로 받던 대우를 반납하고, 복지제도도 축소하고 불필요한 자산도 매각 하는 등 구조조정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앞서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공공기관들의 파티는 끝났다. 지난 5년 동안 공공기관 숫자가 늘고 규모가 커졌지만 부실이 급증했다”고 지적하면서 공기업과 공공기관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강도 높은 구조조정 드라이브를 예고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이세림 ]

뉴스등록일 : 2022-06-21 / 뉴스공유일 :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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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글로벌경제

한국섬유개발연구원(약칭 섬개연)과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약칭 대경섬산련)는 6월 대구경북지역 섬유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섬유 경기동향 설문조사 결과와 5월 지역 섬유산업 수출 관련 통계자료를 분석해 발표했다.   대구경북지역의 5월 섬유 수출은 섬유직물 수출증가 및 터키, 미국, 중국 등으로의 수출증가에 힘입어 전년동월 대비 9.4% 증가한 2억7천4백4십만달러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섬유원료 4천5백6십만달러, 섬유직물 1억4천5백8십만달러, 섬유제품 1천8백6십만달러를 수출해, 전년동월 대비 각각 3.8%, 21.5%, 2.2% 증가한 반면, 섬유사는 6천4백4십만달러를 수출하여 전년동월 대비 6.2%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의 주요 수출품목인 폴리에스터 직물과 니트는 전년동월 대비 각각 30.1%, 22.0% 증가한 5천2십만달러, 2천3백9십만달러를 수출했으며,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5월과 비교하면 폴리에스터 직물은 10.6% 감소한 반면, 니트는 0.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국별 섬유 수출을 살펴보면 전년동월 대비 미국(4.5%), 중국(7.6%), 터키(19.5%) 등 많은 국가에서 증가한 반면 일본(7.9%) 등에서는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경북지역 섬유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5월~6월 체감경기 종합지수(BSI)는 경기침체로 인한 오더 감소와 원가상승 등의 요인으로 전월 대비 하락해 89.9로 조사됐으며, 7월~8월도 경기침체 및 계절적 비수기 진입에 따른 오더 감소, 원가상승 등의 요인으로 하락 전망세를 보여 ‘21년 7월~8월 이후 최저인 84.8로 조사됐다.   대구경북지역 5~6월 매출 관련 체감지수는 전월 대비 하락하여 내수 86.1, 수출 88.1로 조사되었으며, 7~8월도 각각 86.1, 87.4로 하락 전망된다.   섬개연에 따르면 지역 원사업체는 국제 원유가격의 가파른 상승세로 인한 원료가격 인상 및 그동안의 적자 누적으로 원사가격을 인상했으며, 원사 수급 불안정으로 생산량도 20%~30% 감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원료가격이 안정되지 않으면 원사가격 인상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역의 제직업체는 올해들어 코로나19의 진정세에 따라 지난 4월까지는 경기 회복세를 보였으나 5~6월 들어서는 계절적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오더 감소 및 원가상승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섬개연 관계자는 “올해 지역 섬유업체 경기는 코로나19의 진정세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으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글로벌 인플레이션 불안 및 원가 부담 증가 등의 요인으로 악화되고 있으며 이러한 분위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구동찬 ]

뉴스등록일 : 2022-06-24 / 뉴스공유일 :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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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경북도는 민선 8기 첫 경북도 경제부지사에 이달희(60) 전 경북도 정무실장을 내정했다.    이달희 신임 경제부지사 내정자는 대구 출신으로 경북대 정외과를 졸업했다. 경북대 정책정보대학원 석사, 일반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민선7기 경북도 정무실장을 맡아 중앙정부와 도의회, 정당, 사회단체 등 업무를 총괄하면서 굵직한 도정현안을 원만하게 해결한 바 있다.   이에 앞서 국회 정책연구위원, 여의도연구원 아카데미 소장 및 수석전문위원, 새누리당 경북도당 및 대구시당 사무처장 등을 거쳤다.    경북도는 지방화 시대를 강조하는 새 정부 정책기조에 맞춰 민선8기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이끌겠다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뜻을 잘 보좌할 적임자로 평가하고 있다.   이달희 내정자는 임용절차를 거친 뒤 내달 1일자로 취임할 예정이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편집부 ]

뉴스등록일 : 2022-06-18 / 뉴스공유일 :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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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IT 일반

‘24Gbps GDDR6 D램   삼성전자가 업계 최고 속도인 ‘24Gbps GDDR6 (Graphics Double Data Rate)[1] D램’을 개발했다. 삼성전자 24Gbps GDDR6 D램은 EUV(극자외선) 노광 장비를 활용한 3세대 10나노급(1z)[2] 공정을 기반으로 한 16Gb 제품이다. 24Gbps GDDR6 D램은 하이케이 메탈 게이트(High-K Metal Gate, HKMG)[3] 기술도 적용돼, 기존 18Gbps GDDR6 D램보다 약 30% 이상 동작 속도가 향상됐다.   특히 삼성전자는 국제 반도체 표준화 기구 JEDEC[4]의 표준 규격에 맞춰 GDDR6 D램을 개발해, 인공지능(AI)/그래픽 가속기 업체들이 쉽게 채용할 수 있도록 호환성을 확보하면서도 업계 최고 속도를 구현했다. 24Gbps GDDR6 D램을 프리미엄급 그래픽 카드에 탑재할 경우, 최대 초당 1.1TB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이는 풀 HD급 영화 275편을 1초 만에 처리할 수 있는 속도다. 삼성전자는 저전력 동적 전압 기술(DVS)을 적용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20% 이상 향상된 전력 효율을 제공하는 솔루션도 마련했다. 특히 동작 전압[5]을 기존 1.35V보다 낮은 1.1V까지 지원, 노트북 사용자들의 배터리 사용 시간이 매우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 최고 수준의 속도와 전력 효율을 확보한 24Gbps GDDR6 D램은 PC, 노트북, 게임 콘솔 등 우수한 그래픽 성능이 요구되는 분야에서 더 차별화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 또 앞으로 차세대 고성능 컴퓨팅(HPC),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상품기획팀 이동기 부사장은 “24Gbps GDDR6 D램은 이달 주요 고객사의 차세대 시스템에 탑재돼 검증이 시작될 예정”이라며 “삼성전자는 대용량 처리가 요구되는 컴퓨팅 시장 수요에 맞춰 제품을 제때 상용화하고, 이를 통해 차세대 그래픽 D램 시장을 꾸준히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성능 그래픽 D램 시장은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이 예상되며, 삼성전자는 그래픽 D램 시장에서 차별화한 솔루션으로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박민희 ]

뉴스등록일 : 2022-07-14 / 뉴스공유일 :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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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 미국/중남미

  억만장자이자 테슬라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를 위해 제안한 440억 달러(57조원) 가량의 계약을 파기 한다고 선언했다. 머스크 측은 "트위터의 가짜계정 현황을 못 믿겠다"며 계약 파기의 이유를 들었다.   이에 대해 트위터측은 머스크의 계약 파기는 상도의상 있을 수 없는 일이다며 법정 공방을 예고했다.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가격은 주당 54.20달러지만 현재 트위터 주가가 36.81달러에 불과해 인수가를 낮추기 위한 전략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편집부 ]

뉴스등록일 : 2022-07-10 / 뉴스공유일 :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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