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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북한

광주광역시는 광주다운 남북교류협력 사업추진을 위한 ‘가을이 왔다, 북한예술단 광주 초청’,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북한선수단 참가 제안’을 위해 2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조명균 통일부장관과의 면담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조명균 통일부장관은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북한선수단 참가문제에 대해 지난 평양정상회담에서 문체부장관과 함께 북측관계자와 논의를 진행하였고 이번 10.4.선언 기념행사 평양방문 기간 중에도 북측에 건의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0월중 개최 예정인 평양예술단의 ‘가을이 왔다’ 답방공연은 지방에서도 1~2회 개최하는 방안을 북측에 제안하였고 이번 평양방문 기간 중 광주광역시의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북측에 전달하고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다. 그동안 광주시는 ‘가을이 왔다’ 북한예술단 광주개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북한선수단, 응원단 참가를 위해 정부 유관부처, 정치계, 종교계, 북측 실무자회의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여 왔다. 앞으로 광주시는 북측과 문화예술교류 정례화 개최를 통한 남북 도시간 교류기반 구축방안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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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0-04 / 뉴스공유일 :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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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북한

左衝右突(좌충우돌)식의 김정은국방위원장 언행 국민의 한 사람으로 문재인정부가 昨今(작금)에 급속도로 추진하고 있는 남북대화 통로를 바라보면서 북한 땅과 김정은국방위원장에 대한 소통과 외교력에 疑訝(의아)해 지는 게 참으로 많다. 북한하면 우선 이질감이 掩襲(엄습)해 오고 뭔가 외딴나라 사람들로 여겨져 왔던 게 사실이다. 물론 박정희 군사정권 시절부터 이후락 중앙정보부장이 방북하여 그 시절만 해도 순진하게도 통일이라는 단어에 기대가 있었고 희망이 부풀었으며 제 7광구에서 유전이 개발되어 대한민국이 석유생산국이 된다고 새빨간 거짓으로 속였던 기억이 아스란히 남아있다. 일약 산유국의 꿈으로 온통 국민들로 하여금 여론을 들끓게하여 한없이 꿈속같이 헤매고 현실보다 다른 것들로 마냥 뜬구름 잡듯 뭔가 기대이상으로 부풀기도 했다. 그 시절만큼은 군사정권이 국민을 언론을 이용해 갖고 놀기도(?) 좋았던 시절이다. 이후 정권이 바뀌면서 각 정권마다 북한과 긴밀하게 접근을 안 한때는 거의 없었다. 다만 김대중 노무현 정권에서 進一步(진일보)하여 더더욱 긴밀하게 북측과 접촉을 하고 직접 대통령이 방북해 금방이라도 통일이 될듯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그러다가 박근혜정권에서 개성공단이 막히고 급속도로 경색국면에 빠진 것도 사실이다. 물론 다 아는 사실이지만 국정농락이라는 틀 속에서 한나라의 대통령이 대통령직을 성실히 수행하지 못하고 탄핵 속에서 감옥에 가 있고 그녀를 따랐던 수많은 정, 재계 인사들이 지금까지도 자유롭지 못한 현실 속에서 이 나라가 더 큰 경제적 고통을 받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여기서 上王(상왕)을 찾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으로부터도 어쨌다는 그래서 따르는 참모들마져도 말 많은 MB정권에 대해서는 아예 언급을 피하고 지나가고 싶다. 아무튼 김정은위원장의 거침없는 화법이 그의 여동생인 김여정과 함께 그녀의 오지랖 넓은 부부장의 직책에 의한 돌출행동이라든지 평창올림픽에 와 여러 행동거지를 가지고도 民草(민초)들은 많은 말을 재생산해 내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물론 김정은과 김여정의 일거수일투족은 여과 없이 매스컴에 보여지는 그대로이 시대에서 가장 큰 화두가 되고 있다. 或者(혹자)는 저렇게까지 나가는 형국이라 한다면 이미 북한은 미국에 완전히 백기를 든게 아닌가 싶을 정도라고도 압벙어애 올린다. 왜냐면 言語(언어)란 조금만 분석을 통해 살펴본다면 그게 여실히 증명이 되고 남는다고 강조해 말한다. 그런데 참으로 희안한 것은 김정은위원장을 만난 정, 관, 재계 여러 유명인사들은 한결같이 김 위원장의 솔직하고 대담한 話法(화법)만 보이는 대로 피상적으로 이야기하고 만다. 하지만 언어속에서 속된 말로 빼도 박도 못하는 言行(언행)이 적나라하게 들춰지고 있는 건 아닌가라고 먼저 의구심을 갖고 말을 해 왔던 혹자의 지적과 지금까지 공식석상에서 김 위원장이 했던 말을 근거로 현실의 세계정세에 따른 북한 실정에 맞춰 빠른 판단으로 그 해결책을 유비무한의 자세로 모색해 보고 찾아보자는 것이다. 제아무리 군부와 북한 전체를 장악했다 한들 우리는 소위 말해 년식(나이)에서 그 답을 찾아볼 수도 있지 않겠는가?! 一面識(일면식)도 없고 북한을 가본 적이 없기에 딱 찍어 낼 순 없으나 아마 一角(일각)에서는 귀신같이 파악을 하고 그 정보를 잘 활용하여 국익에 보탬이되고져 물밑으로 작업이 있을 수 있을 거라고도 유추해 본다. 오롯이 자신의 충성심 강한 이들로 인의 장막에 둘러 쌓여있고 제아무리 유럽파로 선진국에서 유학을 했다 한들 감출 수 없는 게 년식(나이)에 따른 언어요, 화법이기 ‹š문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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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북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남북정상회담 이후 발표한 ‘9월 평양 공동선언’을 200만 도민과 함께 적극 환영하고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9월 평양 공동선언’ 지지 논평을 내고 “공동선언이 차질없이 이행돼 한반도 평화와 공존시대가 하루빨리 다가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독일 통일의 예에서 보듯이 자치단체 간 교류는 지역 주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넓히는 방법으로, 통일에 기여하는 바가 크므로 필요하면 자치단체 간 자매결연에 적극 나서겠다”며 “도는 그동안 경색된 남북관계로 중단됐던 평양 빵공장 건립사업 등을 재개하고, 특히 전남이 한반도의 최남단이라는 이점을 살려 국도1호선 양 끝점인 목포-신의주 간 남북평화 스포츠 교류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또 “도는 민선 7기 들어 남북교류 전담부서를 신설, 백신 지원사업 등 23개 남북교류협력 사업을 발굴했고, 현재 34억 원인 남북교류협력기금도 2021년까지 50억 원으로 확대 조성할 계획”이라며 “중․장기적으로는 식량문제 해결을 위한 농업기술 교류와 산림 분야, 희귀광물자원 분야의 교류 협력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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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9-19 / 뉴스공유일 : 201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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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북한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호남신성장포럼(상임대표 정소앙)과 공동으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오영식 사장을 초청해 5일 오후3시30분 광주교육과학연구원에서 평화통일 공개특강을 개최한다.   한국철도공사 오영식 사장 초청, 남북철도 연결 의미와 과제 특강 강연자인 오영식 사장은 3선(16․17․19대) 국회의원으로 올해 2월 한국철도공사 사장으로 부임했으며, 남북철도 연결 사업의 의미와 전망에 대해 주무기관장으로서 혜안과 전문가적 고견을 청중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직선3대 교육감 주요 공약사업으로 남북교육교류 및 평화통일교육 강화를 채택했으며, 남북철도 연결사업이 본격화되면 평화통일 수학여행 추진의 교두보가 확보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교육청 장휘국 교육감은 “남북의 철길을 이어 대륙으로 연결하는 것은 민족사의 굴곡을 극복하고 희망의 새 역사를 쓰는 일이다”며 “이번 강연이 한반도 평화와 공동 번영을 위한 남북교류의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평화통일에 대한 의지를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특강을 계기로 한국철도공사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DMZ평화체험학습 등 평화통일교육 프로그램 확대 운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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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북한

천정배 의원(민주평화당, 광주 서구을)이 「남북합의서 체결·비준 절차 등에 관한 기본법」을 29일 발의했다. 이번 제정안은 남북합의서의 체결과 비준의 전 과정에서 국민과 국회의 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여 국회의 비준 동의권을 실질화 하는 법안이다.     지난 4월 남북정상이 합의한 ‘판문점 선언’은 남북관계의 큰 전환점을 마련하였고, 6월 북미정상회담에서 이를 재확인하면서 한반도 평화 정착과 비핵화의 큰 이정표가 되었다. 그러나 여야의 입장차로 판문점 선언은 국회의 비준·동의 절차를 밟지 못하고 있다.     현재 남북합의서의 체결·비준과 관련하여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이 일부 규율하고 있으나 그 내용이 간단한 절차와 권한을 정한 것에 불과하다. 이로 인해 국민과 국회가 남북합의서의 체결 및 비준 과정을 구체적으로 알 수 없고, 자신들의 의견을 반영하기도 어려워 정파적인 갈등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에 이번 법안은 남북합의에 대한 국민의 의견 제출권을 보장하고, 중대한 재정적 부담을 지우는 남북합의서의 경우 공청회 개최를 의무화하여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했다. 또한 비준 동의를 요청한 남북합의서가 국민생활에 중대한 영향을 주거나 과도한 사회적 비용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갈등영향분석서 제출을 의무화하여 남남갈등을 최소화하고자 하였다.     천 의원은 “서독과 동독 사이에 1972년에 체결된 동서독기본조약의 법적 구속력이 집권당이 바뀌어도 존중되면서, 일관된 통일정책을 추진할 수 있었다”면서, “남북합의서의 체결·비준 과정에서 국회와 국민 참여를 법제화하여 남북 간 합의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정권과 무관하게 일관된 정책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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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8-30 / 뉴스공유일 : 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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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북한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지난 24일 '남북교육회의' 추진 발표와 함께, 올해 하반기 중 학생·교직원 대상 'DMZ 평화체험'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휘국 교육감은 8월14일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도종환 문체부장관, 10개 시·도교육청 교육감들과 함께 판문점과 파주 캠프그리브스, 남북정상회담 회담장, '보도다리' 등을 방문한 바 있다. 장 교육감은 이날 방문에서 DMZ 평화청소년단'과 평화관광과 평화교육에 대해서 토론하고 옛 미군 주둔시설에 설치된 예술품들도 둘러봤다. 장 교육감은 당시 방문에서 "'평화, 새로운 시대'의 시작은 남북교육교류와 평화·통일교육으로 꽃피울 것이다"며 "DMZ를 넘어 평양, 개성, 금강산, 백두산으로 수학여행을 가고, 남북학생들이 체육·문화·예술 교류를 하는 때가 곧 오리라 기대하면서 'DMZ 평화 체험학습'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장 교육감은 이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시대, 우리 아이들을 통일한국의 주역으로 키우겠다"고 강조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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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8-27 / 뉴스공유일 : 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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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북한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21일 북한주민접촉에 관한 통일부 승인을 거쳐 24일 북측 대남교류기구에 남북교육교류협력사업 제안을 담은 교육감 서신과 사업계획서를 전달했다.   서신엔 오는 11월3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전후로 ‘평양시 인민위원회 교육처’에 ‘일제강점기 항일학생운동에 관한 남북교육회의’ 공동 개최 및 교육교류협력방안 논의를 위한 만남을 제안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광주학생독립운동은 일제에 저항한 대표적인 민족운동으로 광주에서 시작해 평양, 개성, 함흥, 원산 등 한반도 전역의 학교로 확산됐으며, 북한에선 광주학생운동 평양시 보고회라는 기념행사를 개최해 그 역사와 정신을 계승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시교육청은 서신을 북측 대남교류기구인 민족화해협의회와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에 이메일을 통해 전달했으며, 추후 중국에서 관계자와 직접 접촉도 시도할 예정이다.   또한 북측 답신에 따라 일정, 규모, 방식 등 세부사항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정부 및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이번 남북교육회의를 89주년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을 위한 중심 사업으로 채택해 추진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장휘국 교육감은 “남북 교육계가 일제강점기 학생항일운동의 역사를 공유하고, 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면 민족 동질성은 더욱 회복될 것이다”며 “이번 제안을 계기로 광주시교육청은 남북한 교육 발전과 평화통일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교류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평화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해 올해 하반기 중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남북정상회담이 이뤄진 평화의 집 등 판문점 일대에서 DMZ 평화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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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8-25 / 뉴스공유일 : 2018-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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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성명자료실

2018년 7월 4일(수) 판문점에서 개최된 ‘4․27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남북산림협력 분과회담 개최와 양측 합의 사항에 대해 210만 산주와 70만 조합원이 함께하는 산림조합은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의 뜻을 밝힌다.      남북산림협력은 단순한 남북간 협력의 차원을 넘어 우리 민족의 미래이다. 한반도 산림녹화는 끊어진 한반도 생태계 복원과 안중근 의사를 비롯한 수많은 독립지사들께서 그리워하신 ‘제일강산’을 회복하는 것이며, 사람과 기술이 만나 미래를 만들어가는 민족협력의 상징적 모델이다.  사람과 기술이 만나는 민족 협력의 상징 모델로 추진하자 산림복구는 장기간의 시간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무엇보다 지속가능성을 고려하여야 한다. 이에 우리는 북한 산림전문가들이 수립한 산림복구 계획을 존중하며, 그동안 쌓아온 북측의 경험과 노하우는 한반도산림녹화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밝힌다.   산림조합은 지난 반세기동안 대한민국 산림녹화를 위해 달려왔다. 그리고 이제 평화의 새 시대를 맞아 산림조합은 한반도산림녹화를 위해 달려 나갈 준비가 되어있다. 대한민국 산림녹화 성공의 기술과 경험이 북한의 산림기술자들과 만나 푸른 한반도를 만들어 나갈 것이며 함께 심어갈 한 그루의 나무는 통일의 숲을 만들 것이다.   산림조합은 한반도산림녹화를 위한 북한 산림의 실질적 복원에 성공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는 것을 거듭 강조한다. 또한 복원된 숲과 산림이 북한 주민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산림조합이 보유한 모든 역량을 투입할 것을 천명한다.     남북이 처음 통일에 대한 원칙을 확인한 날 (1972년 7월 4일)과 같은 2018년 7월 4일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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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7-05 / 뉴스공유일 : 201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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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방/외교

지난 11일 송갑석 더불어 민주당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한반도의 평화의 시작을 알리는 역사적인 북미회담에 대한 소견을 밝혔다   송 후보는 “문재인 정부 집권 1년 만에 한반도의 운명을 전쟁에서 평화로 바꾸어 냈다. 이제 금강산으로 향하는 뱃길이 멀지 않아 다시 열릴 것이며, 개성공단도 부활 할 것이며, 이산가족은 만나게 될 것이다. 1950년 6월 25일 시작된 전쟁이 68년 만에 끝나는 종전선언을 눈앞에 두고 있다. 위대하고 용감했던 김대중 노무현 두 대통령이 떠오르며, 온몸으로 휴전선 철책에 저항했던 문익환 목사님이 그리워진다.”고 말했다.   특히, “최루탄과 폭력진압에 맞서며 수배와 구속도 두려워하지 않고 전대협에서 내세웠던 ‘가자 북으로! 오라 남으로! 만나자 판문점에서’라는 구호를 외친 한 대학생이 30년 만에 본격적인 통일의 시대를 이끌어 갈 국회의원이 되고자 시민 앞에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며 “광주시민들과 서구갑 유권자들의 압도적 지지로 당선된다면 광주정신으로 통일 시대를 이끌어 갈 가장 광주다운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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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6-12 / 뉴스공유일 : 201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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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방/외교

27일,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광주서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문재인 정부의 평화 행보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5대 통일 정책>을 발표했다.   이날 송갑석 후보가 발표한 5대 정책은 ▲판문점선언 이행으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 이행 ▲인도적 차원의 초국경 방역, 방재(홍수) 사업 추진 ▲남북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 등 인도적 문제 해결 ▲광주전남 핵심산업과 연관된 경제협력 프로젝트 추진 등이다.   송갑석 후보는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뛰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국회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며 “광주의 유일한 여당 국회의원 후보로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정책비전을 선보여, 시민여러분의 선택을 받고 국회에서 적극적으로 평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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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5-28 / 뉴스공유일 : 201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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