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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글로벌경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16일 오후 서울 더플라자호텔 5층 비즈니스센터에서 양신신 총재를 만나 광주시와 초위그룹간 협력방안을 논의했으며 이 자리에는 문국현 뉴패러다임 인스티튜트 회장이 함께 했다. 광주, 전기차 연관산업서 중국 등 세계 각국 관심지역 떠올라 양신신 총재는 “광주가 가고자 하는 친환경자동차산업, 에너지신산업, 스마트시티에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광주시와의 기술적․창업적 협력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또 “전기자동차 부문에서 가능한 부문부터 상호 투자와 협력을 기대한다”면서 “광주에 R&D센터를 설립할 생각도 있다”고 밝혔다. 양신신 총재는 “광주의 세방전지와도 기술과 생산을 함께 하자는데 의견을 접근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사드갈등 국면에서도 광주시가 중국과 친해지기 정책을 펼치면서 칭화대와 자동차포럼을 여는 등 교류․협력을 지속시키는 것을 보고 감명을 받았다”고 밝히고 “한중간 문제들이 해결돼가는 상황에서 광주와 전향적 협력관계를 맺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으며 더불어 “광주를 찾아 분야별 협력방안을 더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윤 시장은 “광주는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자동차를 조립했고, 기아차와 284개사에 이르는 부품 협력업체들이 입지한 자동차 도시이다”면서 “친환경자동차와 에너지, 문화콘텐츠산업 등 3대 밸리를 미래를 열어갈 핵심사업으로 야심차게 준비해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오늘 만남을 계기로 초위그룹과 광주가 친환경자동차산업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네트워킹을 이어가길 원한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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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사회 > 지역

전라남도·화순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포프리가 17일 화순군 능주면 화순식품단지에서 친환경 식품 가공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는 투자자 ㈜포프리 김회수 대표, 구충곤 화순군수, 우기종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전남도의회 문행주 도의원, 강순팔 화순군의회 의장, 기관단체장 및 군민 등 2천여명이 참석했다.   화순식품단지에 조성될 친환경 식품 가공공장은 8만 4,257㎡의 부지에 총사업비 1천억원을 투자하게 된다. 1단계는 245억원을 투자해 두부, 계란, 콩나물, 쌀 등의 가공공장을 2019년까지, 2단계로 300억원을 투자해 제빵, 커피, 푸딩 등의 가공공장을 2022년까지 조성하게 된다.   3단계로 455억원을 들여 영화관, 수영장, 미술관, 게스트하우스, 음식점, 로컬푸드 판매장 등을 2024년까지 갖추게 된다.   이 시설이 완공되면 지역주민 560여 명이 새 일자리를 갖게 돼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실현에 기여하게 되며 문화와 여가가 더해진 6차 산업의 대표적인 성공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김회수(주) 포프리 대표는 “포프리의 새로운 시작의 터, 화순 나우 포프리에서 세계 최고의 친환경식품 대표기업으로 재도약 하겠다”며 “총 1천억원을 투자해 지역과 공존하며 6차 산업의 선두기업으로 지역의 일원이 되어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기종 정무부지사는 “올해 살충제 계란 파동으로 친환경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포프리는 더욱 주목받고 있다” 며 “전남에 투자하는 ㈜포프리가 성공할 수 있도록 화순군과 함께 행정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이번 식품단지 투자를 통해 포프리는 산업과 문화, 관광이 융・복합된 6차산업단지의 허브로, 화순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 며 “포프리에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살기좋은 명품화순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프리는 2000년도에 설립돼 광주에 본사를 둔 친환경 식품 가공기업으로 이번 공장이 완공되면 본사와 공장을 모두 화순으로 이전하게 된다.   또한 지난해 매출액은 416억원으로 2015년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났으며, 460여명이 근무하는 중견기업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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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11-17 / 뉴스공유일 : 20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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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정치 > 정치일반

정부가 홍보하고 있는 특수활동비의 감축 규모 약 20%가 실제로는 10% 내외 순감축에 불과하고 나머지 10% 내외는 유사한 성격의 특정업무경비나 업무추진비로 항목을 변경하여 증액시킨 것으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밝혀졌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민의당 간사인 황주홍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은 어제) 예결특위 예산안조정소위원회(구 계수조정소위)의 법무부와 검찰 및 감사원 감액심사에서 “20%. 그리고 아까 검찰과 마찬가지로 10%는 순감하고 나머지 10%를 특정업무경비라든가 업무추진비나 이걸로 한 것 아니에요?”라고 질의하자, 특정업무경비 집행실태를 조사하여 예산 감축을 주도했던 감사원 사무총장이 “예, 맞습니다.”라고 답변을 하였다.   최근 정부는 박근혜 정부 때 국정원에서 특수활동비를 마치 개인 호주머니에 들어 있는 돈처럼 청와대 등에 있는 정권의 실세들에게 정기적으로 상납한 것이 드러나자 특수활동비 감축 규모가 약 20% 내외라고 치적을 홍보하고 있다.   그러나 황주홍 의원은 “특수활동비가 적폐의 하나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이른바 권력기관들의 특수활동비를 20% 줄였다고 치적을 홍보하는 것은 진실대로 홍보하지 않고 국민의 눈을 속이는 새로운 적폐에 불과하다”고 날을 세웠다.   이어 황 의원은 “권력기관들에게 똑같이 일률적으로 특수활동비의 10%를 비목전환(다른 비용항목으로 변경)을 통해 업무추진비, 특정업무경비 등의 예산으로 증액시킴으로써 실제적으로는 10% 내외 줄여놓고 20% 줄인 것처럼 국민에게 눈속임한 것이다.”고 강조했다.   황 의원은 “정부는 이에 대해 국민과 언론 앞에 이 실상을 진실되게 공개하고 특수활동비 20% 삭감 대국민 약속을 지키든지 아니면 특수활동비 삭감의 규모가 10%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지금도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공표해야 할 것이다.”라고 목청을 높였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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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세계 > 아시아/호주

일본을 순방 중인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는 20일 야마구치 요시노리(山口祥義) 사가현지사와 자매결연 체결 등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협의하고, 사가현의 수산물 6차 산업화 현장을 둘러봤다.   이 권한대행은 이날 야마구치 지사와의 회담에서 지난 10월 전남에서 개최된 전남 국제 수묵 프레비엔날레에 수묵화가 9명이 참여토록 협조해준 것과,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에 사가현이 참여한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권한대행은 또 그동안 두 지역의 활발한 교류 성과를 바탕으로 2016년 합의한 자매결연 체결에 관해 야마구치 지사와 원칙적인 의견을 같이 하고, 구체적 시기와 방안에 대해서는 실무 차원에서 협의토록 하기로 논의했다.   이 권한대행은 이어 김 가공 공장인 산노리 주식회사와, 수산물 직판장인 마에우미를 방문해 연구개발, 품질관리 등 운영 현황을 살피고 전남 김 산업과의 인적․기술적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전라남도와 사가현은 1992년 한일해협연안 시도현지사회의를 계기로 교류를 시작, 1996년부터 총 31명(전남 16․사가 15)의 공무원 상호 파견을 통해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해왔다. 지난 2011년 1월 우호교류 협정 체결을 하면서 청소년 및 스포츠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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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생활/문화 > 책

광주시 북구 의회사무국장으로 재직 중인 김영헌(金寧憲, 57세)씨가 최근 광주 지역 산(山)의 유래와 현황 및 등산·산책로 등을 총망라한 ‘광주의 산’(도서출판 심미안 刊, 589쪽)을 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책은 김 국장이 지난 15년여간 광주에 위치한 산에 대한 각종 자료수집과 직접 답사를 통해 정리한 노작으로 산 이름의 유래에서부터 지리, 산자락 자연마을, 역사, 문화, 특성, 스토리 등은 물론 앞·뒷산의 등산·산책로까지 표기한 전국에서도 보기 드문 책이다.   특히 ‘삼국사기’, ‘고려사’, ‘(신증)동국여지승람’, ‘광주읍지’ 등의 옛 지리지를 비롯해 고지도와 현대지도 및 ‘한국지명총람’ 등 총 34권에서 230개의 산 이름을 하나하나 찾아 산을 중심으로 광주의 역사와 문화 등을 정리해 교육자료뿐만아니라 연구서로서도 그 가치가 매우 높다.   책의 구성은 산경표(山徑表) 개념에 따라 총론은 광주의 산을 총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한 총론과 제1장 호남정맥 ‘무등산권’, 제2장 ‘무등산 지맥 서·남·북구권’, 제3장 광산구 ‘어등·용진·복룡산권’으로 이뤄졌다.   제1장 무등산권은 무등산의 이름 유래와 옛 지리지 기록들에서부터 중봉에서 정상권, 제2수원지권, 증심사권, 지산유원지권, 제4수원지권, 원효사권, 시가문화권으로 나눠 정리됐다.   제2장과 제3장은 무등산권 이외 산의 규모와 지명도, 도로개설로 단절된 곳, 등산·산책로 조성 여부 등을 감안하여 하나 또는 두개 이상의 산과 봉우리를 묶어 대표적인 54개를 뽑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아울러 현장답사시 촬영한 사진 359장과 고지도와 현대지도 41장, 고서와 초상화 30장, 등산·산책 안내지도 54장 등 총 484장의 컬러사진도 함께 실어 이해를 돕는다.   또한 책 말미에는 광주 산에 대한 관리방안과 주요자원에 대한 문화재 지정 필요성 및 시민들의 자발적인 보전 운동 등 10가지 제언도 함께 담았다.   김영헌 사무국장은 “15년 전 북구 산책로를 연구하면서 광주 전체 산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자료를 모아 편찬하게 됐다”며 “산을 통해 광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를 중심으로 향토문화를 연구해 김 국장은 ‘생태문화네트워크 조성연구(산책로를 중심으로, 2003년)’, ‘광주 북구 문화자원 총람(2014년)’ 편찬에 주도적으로 참여했으며, ‘충효동 왕버들(천연기념물)’과 ‘환벽당(명승)’의 국가지정문화재 승격 지정 및 ‘취가정’과 ‘용전들노래’ 광주시 문화재 지정에도 크게 기여했다. 주요 저서로는 ‘광주오치(2003년)’, ‘김덕령 평전(2006년)’, ‘광주 운암(2010년)’, ‘권율과 전라도사람들(2012년)’이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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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11-21 / 뉴스공유일 : 201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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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정치 > 정치일반

4급 이상 관리자급 공무원 승진에 있어서 여성공무원이 승진 정원의 최소비율을 충족할 수 있도록 성 평등 관련 인사규정 조항을 신설하는 조치가 마련될 예정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의원(재선,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은 4급 이상 고위관리직 공무원 승진 시 여성공무원이 승진정원의 최소비율이 되도록 관련 규정을 신설하는 「국가공무원법」개정안을 발의했다고 22일 밝혔다.   2017년「인사혁신통계연보」에 따르면 행정부의 일반직 여성공무원은 전체 공무원 1,021,402명 중 463,517명으로 약 45.4%에 해당되나, 중간 간부직에 해당하는 4급 여성 공무원은 1,144명으로 전체 4급 공무원의 약 12.3%에 불과하다.   아울러 3급은 82명(6.65), 1~2급은 4명(4.7%), 고위 공무원단은 52명(4.95) 등 직급이 올라갈수록 여성공무원의 비율은 점차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법은 실질적인 양성 평등을 구현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정책을 실시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하여 「균형인사지침」을 통하여 양성평등채용목표제를 실시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여성 승진을 가로막는 보이지 않는 장벽을 뜻하는 ‘유리천장지수’에서 OECD 회원국 중 최하위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여성의 고위직 진출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황주홍 의원은 “전체 여성공무원 중 행정부의 4급 이상 관리자급 여성공무원은 전체 공무원의 약 11%에 불과하여 고위・중간관리직과 하위직간의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나 여성공무원 승진에 대한 사기가 저하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황 의원은 “정부는 특정 성별의 승진임용자가 각 직급별 전체 승진임용자의 일정비율 이상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는 적극적인 양성평등 실현 조치를 마련하고 공직사회의 실질적인 성평등을 실현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입법취지를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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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11-22 / 뉴스공유일 : 20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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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사회 > 교육

한국청소년인권센터(강병연 이사장)은 2018학년도 수학능력 시험이 끝난 후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수험생들의 음주 예방과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위로․격려하기 위하여 수능이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 보호 구호제창, 청소년 보호 가두 캠페인 및 홍보물 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였다.   동구 충장로, 서구 상무지구, 북구 전남대 후문, 광산구 첨단지구에서 실시되는 캠페인에는 시, 자치구, 교육청, 경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400여명이 참여해 청소년과 업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예방활동을 하였다.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정책관 황인숙)은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와 밤 10시 이후의 PC방·노래연습장·게임오락실 등 청소년 출입금지 홍보와 특히,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의 음주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내년 2월까지 집중 실시 예정이며,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을 위해 청소년보호법 관련 유해업소 신고·고발 내용이 담긴 홍보 전단지 배포 등을 통해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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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11-23 / 뉴스공유일 : 20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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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세계 > 아시아/호주

중국을 방문 중인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는 24일 산시성 리화(麗華)호텔에서 러우양성 성장과 ‘자매결연 협정’을 맺고 교류협력을 위한 고위급 회담을 했다.   협정에 따라 전라남도와 산시성은 호혜평등의 원칙을 바탕으로 경제무역, 에너지, 농업, 환경보호, 과학기술, 문화, 교육, 관광 등의 분야에서 다각적인 교류협력에 나서게 된다. 또한 상시 연락체계를 유지해 상호 관심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전라남도와 산시성은 지난 2007년 광양제철이 산시성의 마그네슘을 수입한 것이 인연이 돼 우호교류를 체결했다. 지난해 7월 이후 우리나라와 중국 간 사드 갈등이 지속된 상황에서도 전라남도는 ‘자치단체 간 국제교류는 중단하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끈질긴 외교노력을 기울인 결과 이날 자매결연을 맺게 됐다.   자매결연 체결식 후 이어진 고위급 회담에서는 우호교류 10년간의 교류 성과 사진전을 돌아보며, 각 분야의 실질적 교류협력과 성과에 대해 만족을 표하고, 앞으로 상호협력과 우호교류를 더욱 확대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재영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올해는 한중수교 25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또한 두 나라 간 사드 갈등이 합의된 시점에서 자매결연을 맺게 돼 의미가 남다른 만큼 전라남도와 산시성이 한중 우호 교류관계를 진전시키고 발전시키는데 좋은 모델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산시성은 중국 내륙에 위치한 중화민족의 발생지 가운데 하나인 황하강이 19개 도시 954Km를 관통하는 지역이다. 유구한 역사와 풍부한 역사문화유산을 자랑하고 있어 ‘중국 고대문화 박물관’, ‘중화문명의 요람’이란 별칭이 있다. 인구는 3천600만 명이다. 중국 내 석탄 매장량 1위 지역이고, 마그네슘 등 다른 지하자원도 풍부하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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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11-24 / 뉴스공유일 : 20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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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28일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은 천일염의 인증기준을 합리적으로 개선하는‘소금산업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 천일염 인증제는 우수천일염인증, 생산방식천일염인증, 친환경천일염인증 등의 3종으로 세분화되어 있지만 인증기준이 엄격하여 인증 천일염 생산자가 거의 없을 정도로 제도 활성화에 부진을 겪고 있다. 이 의원이 발의한 ‘소금산업진흥법’ 개정안은 3종으로 세분화 되어 있는 인증 기준을 1종으로 통합하여 천일염 인증제 활성화를 촉진 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그 밖에 소금산업진흥심의회의 벌칙 적용 시 공무원으로 의제하는 조항을 신설하여 심의회 위원의 책임성과 도덕성을 강화하였다. 따라서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소금산업진흥심의회의 책임성이 강화되고 인증 제도가 개선됨으로써 천일염 산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개호 의원은 “천일염 인증은 2014년 7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지만, 2015년 12월 2일 전남 신안군 소재 염전 1개소(신의도 6형제 소금밭)가 우수천일염인증을 취득한 이후 높은 인증기준으로 인해 추가 등록이 없는 실정으로 소금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개선이 시급하다”며 “인증기준을 합리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법안 통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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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인터넷/SNS

전라남도와 (재)녹색에너지연구원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의 ‘2017년 제2차 에너지기술개발사업’ 공모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팩토리 에너지절감 솔루션 개발’ 사업이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팩토리 에너지절감 솔루션 개발’ 과제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전후방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 공장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다른 산업에 비해 에너지 다소비 업종인 철강기업의 에너지 비용 절감, 작업 공정 개선 등을 통해 생산 기업의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실증 대상 기업은 광양상공회의소로부터 추천받아 3개 사를 선정했다. 대상 기업의 생산시설에 신재생에너지와 조업 환경을 융합해 빅데이터 및 사물인터넷(IoT) 기반 저비용 맞춤형의 스마트에너지 컨설팅 솔루션을 개발하고 실증을 적용한다.   전남지역 기업인 (주)엘시스가 주관하고, (재)녹색에너지연구원, 순천대학교 등 4개 기관이 참여해, 12월 협약을 시작으로 2020년 11월까지 3년 사업으로 진행된다.   ㈜엘시스는 철강공장의 스마트 에너지 절감 TOC(Theory of Constraints) 플랫폼 설계와 개발을 추진하고, (재)녹색에너지연구원은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 절감 인프라를 구축한다. ㈜티라유텍은 조업 패턴을 예측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하며, ㈜아텍에너지는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 성능 검증 기술을 개발한다. 송승헌 녹색에너지연구원 기업육성실장은 “이 사업은 철강 제조 분야에 적합한 스마트 에너지 절감․관리 기술을 개발, 전남지역 철강산업의 구조적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에너지신산업을 창출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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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가슴 따뜻한 정치 구현’을 주창해 온 이개호 의원이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쟁과 주목받기용 발언보다는, 배려와 겸손, 합리적 대안 제시를 통해 ‘국민이 바라는 정치’를 구현하기 위한 노력이 평가를 받은 것.   ‘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와 ‘국회선플정치위원회’(공동위원장 심재권, 신상진, 유성엽, 정운천, 노회찬 국회의원)는 지난 1일 ‘제5회 국회의원 아름다운말 선플상’ 수상자로 이개호 의원 등 33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 고교·대학생 국회 발언록 분석 후 아름다운 언어 사용 실천 의원 선발 운동본부는 수상자 선정과 관련 “고등학생 및 대학생 237명으로 구성된 ‘전국 청소년 선플SNS 기자단’ 대표들이 지난 9월부터 2개월 간, 국회 회의록 시스템을 분석해 아름다운 언어 사용을 실천하는 국회의원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인터넷 상의 악플을 추방하자는 선플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선플운동’에는 국내 7천여 학교와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20대 국회의원 299명 중 99%인 296명이 선플운동에 동참하는 서명을 마쳤다.   이 의원은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엄정하게 시시비비를 가리되 정쟁유발과 이목집중을 위한 정치성 발언보다는 ▲누구와도 소통할 수 있는 진정성 ▲어떤 말도 귀 기울 줄 아는 겸손함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배려심을 통해 ‘새로운 정치’, ‘가슴 따뜻한 정치’를 구현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의원은 “지역발전과 함께 새로운 정치를 구현하겠다는 지역민과의 약속은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가치이며 국회에서 행하는 발언은 그 구체적 표현”이라며 “한 순간의 이익과 관심에 매몰되는 구태보다는 가장 신사적이고, 합리적이며, 따뜻한 정치를 펼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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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노동

부천시는 지난 4일 여성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엄마손 프로젝트-워킹맘 가사지원서비스’ 지속추진을 위해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등 5개 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엄마손 프로젝트–워킹맘 가사지원서비스’는 부천시, 부천여성청소년재단과 가사관리사 협력기관인 부천YWCA 돌봄과살림, 부천여성인력개발센터, ㈜우렁각시 매직케어, ㈜희망나눔 등 6개 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사업이다. 워킹맘의 생활안정과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시작했다.   지난해 행정자치부 주관 ‘저출산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장관상(장려상)과 특별교부세 1억원을 받았으며, 올해는 성과관리(BSC) 정성평가 저출산 우수사례분야에서 경기도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내년부터는 ‘아기환영부천’ 정책에 맞추어 3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을 우선 선정하고 신청 대상자를 만12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가정으로 조정한다. 또 이용료를 월 5천원에서 1만원으로 현실화해 협력기관의 부담을 낮추고 서비스 품질을 높일 예정이다.   최원분 여성청소년과장은“워킹맘 가사지원서비스는 협력기관의 도움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업으로, 관련 기관과의 협력이 잘되는 부천의 특성을 반영한 여성친화도시 대표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워킹맘들이 계속해서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부천, 일하는 여성들이 행복한 부천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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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최근 우리나라에 지진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15일 포항시 인근에서 리히터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포항은 물론 다른 지역에서도 여진을 느낄 정도로 전국적으로 지진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급기야 16일 예정이었던 수능을 일주일 연기하는 사태까지 이르게 됐습니다.   우리는 러시아의 체르노빌 원전사고,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사고 같은 충격적이고 엄청난 대형 원전사고를 잘 알고 있습니다. 체르노빌 원전사고가 일어난 지 31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그 주변지역은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일본 해역 근처에서 잡힌 생선을 사먹는데 망설이고 있습니다.   원전사고, 이제는 남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나라도 현재 원전 24기를 운전 중이며 최근 발생한 지진 등을 감안한다면 결코 원전사고로부터 자유롭다고 볼 수 없을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까지 원자력발전에 의존하던 에너지정책을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으로 바꿔 적극 육성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혹시 발생할지도 모를 원전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로 일자리 창출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저는 이 발표를 적극 환영하며 오래전부터 구상한 4개의 정책을 제안해봅니다.   첫째, 전북 고창에서 전남 진도에 이르는 해상에 풍력발전을 구축하자는 것입니다. 이곳의 해양풍력 잠재 발전량은 서울의 전력소비량과 맞먹는 우리나라 ‘풍력발전의 밭’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전기를 육상으로 송전하는 비용을 사업자가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초기비용 부담이 많아 일반사업자들이 투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처럼 국가나 한전에서 송전시설을 건설하고 이용료를 받는다면 많은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둘째, 가정에서 신재생에너지 생산시설을 갖춰 전기를 생산토록 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이렇게 생산된 전기는 가정에서 먼저 쓰고 남은 전기를 한전에서 구매해주면 많은 가정들이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동참하게 될 것입니다.   셋째, 주민들이 공동으로 법인회사를 만들어 신재생에너지 생산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국가에서 금융을 우선 제공해주고 홍보를 통해 적극 장려할 것을 제안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신에너지원을 개발해야 합니다. 태양, 바람, 조류 및 조력, 바이오(미세조류 포함), 온도차, 소금 이용방법 등을 더 연구해 효율을 높이고, 피크시간 외에 생산되는 전기를 저장할 연료전지의 혁명을 주도해야 합니다.   위의 4가지 정책들이 실현된다면 우리는 더 안전한 환경에서 소득의 향상을 이룰 수 있으며 풍요로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농어촌의 인구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 ‘묻지마 식 귀농·귀촌’으로는 농어촌의 인구감소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 인구감소를 막기 위한 최우선 충족요건은 바로 일자리입니다. 농어촌이 가지고 있는 신에너지자원을 적극 활용하면 정부의 신에너지정책의 목표 달성에도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입니다. 새로운 소득원의 창출로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새로운 농어촌을 만들어가기 위해 우리 함께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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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국민의당 전남도당 사무처장으로 김상봉 전 중앙당 조직국장이 새로 부임했다. 이번 인사는 중앙당과 시‧도당 소통확대를 위한 중앙당 당직자 순환배치 결정에 의한 것으로 지난 10월말 내정된 인사로 김상봉 전 조직국장은 11일부터 전남도당 사무처장 업무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전남도당은 공동 사무처장 체제로 운영되는데 기존의 남기호 처장은 정무를, 김상봉 처장은 당무업무를 맡게 된다.  신임 김처장은 전남 나주출신으로 동신대학교 총학생회장, 제8대 전남도의원 등을 역임했으며 김처장은 “2018 지방선거 승리와 전남에서부터 다당제 가치의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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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더불어민주당 서형수 의원(경남 양산을, 환경노동위원회)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국회의원연구단체 ‘미래산업과 좋은일자리 포럼(공동대표 더불어민주당 서형수, 정의당 노회찬 의원)’이 오늘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고용의 질 지표체계 구축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정부는 지난 12월 12일 제4차 일자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일자리 질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고용안정, 일과 생활의 균형 등 7개 차원, 17개 지표로 고용의 질 지표체계안을 마련하여 2018년 관계부처와 외부전문가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합의를 도출할 것을 계획하고 발표했지만, 아직 개발단계이기 ‹š문에 구체적인 내용은 설명되지 않았다.   이번 토론회는 “고용의 질 지표체계”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통계청 통계개발원이 직접 그간의 개발과정과 현재까지 개발된 지표체계안의 세부내용 및 산출방식 등을 처음으로 공개하고 각계의 관계자와 전문가 및 국민들과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서, 한국의 상황에 보다 적합한 “고용의 질 지표체계” 구축을 위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회의 사회는 한국노동사회연구소 김유선 선임연구위원이 맡았고, “고용의 질 지표체계” 구축안 개발 실무책임을 맡고 있는 통계개발원 정책지표연구실 최바울 실장이 직접 주제발표를 했으며, 한국노동연구원 김정우 사업체패널팀장, 이창근 민주노총 정책실장, 장인숙 한국노총 고용정책국장, 이상철 한국경총 사회정책본부장, 일자리위원회 최기성 연구위원, 고용노동부 정경훈 고용정책총괄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서형수 의원은 “정확한 고용노동 통계는 정부 정책의 기초이자 상호신뢰의 기반”이라며 “이번 고용의 질 지표체계 구축은 과거 고용률 70% 달성과 같이 양적인 목표 중심의 정책을 극복하고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정책 평가기준을 스스로 제시한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서 의원과 함께 미래산업과 좋은일자리 포럼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노회찬 의원과 같은 포럼의 회원인 김종훈 의원, 홍익표 의원 등이 함께 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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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12-14 / 뉴스공유일 : 201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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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 아시아/호주

◇ 한 ⁕ 중 ⁕ 일 드림(Dream) 관광 코스를 개발해야 하는 이유 17일 현재 영광내산서원에서는 강항기념관 타당성 용역조사를 긍정적으로 마친 상태이며 문화재청 자유학기제사업으로 상사화축제와 함께 영광지역 문화, 교육관광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앞으로 펼쳐질 시대는 동아시아 삼국이 세계를 이끌어 가는 시대로 한-중-일 교류 차원의 작은 조각배에서부터 국제 크루즈여행 탐사 길을 개발해 버스투어와 크루즈투어가 혼용이 된 전남지역의 문화관광사업을 활성화시키기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   당시 왜국의 후지와라 세이카가 至聖(지성) 수은 강항선생을 만나 필담을 통해 알아보고는 깜짝 놀라 큰 절을 하며 제자를 간청한 역사적 사건과 같이 포로 신분이었지만 이미 至聖(지성)이었던 수은 강항선생은 전남지역으로 활동영역과 유적지를 개발해 볼 경제적 필요가 있다.      또, 수은 강항선생의 포로 행적기를 따라 영광앞바다와 순천앞바다, 순천에서 대마도여행길, 대마도에서 에이메 현까지의 포로 행적 길을 작은 배와 범선(돛단배) 그리고 크루즈여행길로 개발시켜 탐방객들에게 산 체험의 장으로 활용하고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도록 하면서 지역 관광활성화 차원으로 나아간다면 지역 특산물 판매까지 더불어 1석 3조의 효과를 가져 오도록 해야 한다. 이외에도, 광주 전남지역에는 표해록의 최부선생 유적지뿐 아니라 나주 정렬사 건재 김천일장군 사당과 성역화 되어 가고 있는 화순의 한국유교의 시발점인 주자묘와 한국유교의 본산인 광주향교가 전라도 정명 천년을 맞이하면서 충효사상으로 선비정신을 도도히 이어가며 변함없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일본인들이 450여년 만에 至聖으로 모시는 수은 강항선생 유적지가 산재해 있는 영광지역을 넘어 담양, 구례, 광양, 순천, 장성, 보성, 무안 화설당으로 이어지는 ‘한 ⁕ 중 ⁕ 일 드림(Dream)관광 코스개발’로 이어지게 된다면 이 지역의 문화관광 발전은 물론 우리나라의 경제의 원동력으로 호남에서 먼저 출발하게 될 것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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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12-17 / 뉴스공유일 : 2017-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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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방송/TV

2017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두유소개팅이 싱글녀 3천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연예인에 대해 물었다.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김주혁은 불의의 사고로 숨졌지만 팬들의 마음 속에 살아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배우 김주혁은 <광식이동생광태>와 <공조>등의 영화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다.         2위는 공유가 차지했다. 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도깨비 공유는 올 해 크리스마스에도 여심을 자극하는 츤데레로 등극했다.3위는 현빈이 차지했다. 최근 영화 <꾼>과 김주혁과 함께 출연한 <공조>에서 활약하며 존재감을 과시한 현빈이 3위에 올랐다.         4위를 차지한 정우성은 올 연말을 <강철비>로 올 연말 대작대열에 합류했다.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잘생김을 과시하는 정우성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5위 마동석이 그 뒤를 이었다. 마동석은 올 해의 히트작 <범죄도시>에서 강력한 카리스마의 형사로 출연해 영화판을 뒤흔들었다. 크리스마스 때 마동석의 애교를 보고 싶다는 반응이 있을 정도로 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크리스마스때 함께 보내고 싶은 남자 연예인과 데이트하고 싶은 곳으로는 10m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는 명동이 1위로 꼽혔다. 2위 홍대, 3위 이태원, 4위 강남, 5위 종로순으로 나타났다.         빅데이터 분석기는 내가 호감을 표현한 사람들을 분석하며 진화해 나간다. 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 안에는 ‘소개팅 전에 알고 싶은 100가지 질문’이란 책이 내장 돼있다. 현재 브런치에서 연애칼럼니스트로 활동중인 도미닉 작가의 저서로 소개팅 상대의 연애관, 경제관, 직업관 등 서로의 생각을 맞춰볼 수 있게 디자인 돼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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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18일 저녁 7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천정배 의원실과 비례민주주의연대, 우리미래가 공동으로 <청년이 말한다. 선거제도 개혁과 권력구조 개헌, 누가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를 주최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선거제도 개혁과 개헌 추진의 방향을 논의했다.    국민의당 정치혁신위원장을 맡고 있는 천정배 전 국민의당 대표(국회의원, 광주 서구을)는 “청년들의 삶이 어렵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기 어려운 것은 우리 사회에 뿌리 깊은 승자독식 구도 때문이며, 이를 바로잡기 위한 핵심은 개헌과 선거제도 개혁”이라고 강조했다.    천 전 대표는 “과거 박정희·전두환 등 쿠데타 세력은 헌법도 정지시키고 국회도 해산시켰지만, 작년 말 광장의 촛불혁명은 그토록 거셌음에도 결국 법과 제도를 바꾸지는 못했다”라고 지적하며, “결국 세상을 바꾸는 것은 법과 제도로, 국민들의 바른 생각을 국회가 앞장서서 법과 제도로 만드는 것이 나라를 바로세우기 위한 근본”이라고 주장했다.    천 전 대표는 “현재 한국의 선거제도와 헌법상의 권력구조는 한마디로 승자독식 구조”라고  요약하면서, ‘이러한 승자독식의 정치로 인해 일부 극소수의 사람들이 부와 권력을 거의 다 독차지하게 되어 경쟁에서 패배한 많은 사람들을 절망 상태에 빠뜨리고 있다“면서, ”이들을 우선적으로 바로잡아야만 재벌개혁이나 국정원 개혁, 교육 개혁 등 다른 부문의 개혁 과제도 이행해 나갈 수 있다”고 역설했다.   한편, 원혜영 국회 정치개혁특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개헌과 선거제도 개혁의 불씨가 사그러 들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면서도, “선거제도 개혁과 개헌운동을 하는 Œ은 청년들로 인해 다시 희망과 용기를 얻었다”며 격려했다. 또한 원 위원장은 “나라를 나라답게, 의회를 의회답게 하라는 것”이 촛불혁명의 가장 핵심적인 두 과제라고 지적하면서, “민의를 반영하는 의회를 구성하기 위한 선거제도 개혁이 시민에게 주어진 중요한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발제를 맡은 청년들은 ▲ 청년과 청소년의 목소리를 담는 개헌 (김영웅), ▲ 청년주도의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선거법 개혁(김푸른, 이성윤), ▲ 표현의 자유를 가로막는 공직선거법 개정(배경민) ▲ 20-30대 청년의 독정치세력화를 통한 정치개혁(최시은) ▲ 선거제도 개혁과 개헌의 동시추진(허승규) 등 헌법과 선거제도 개혁 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청년 및 고교 정치동아리 학생들은 자유토론을 통해  ▲ 18세 청년 투표권 부여, ▲ 청소년 정당가입 연령 하향, ▲ 청소년 선거 등 정치교육 활성화, ▲ 교육감 선거 청소년 선거권 부여, ▲정치자금법 기탁금 하향 등 진입장벽 해소 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활발히 제시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원혜영 국회정치개혁특위위원장, 국민의당 김태일 제2창당위원장, 송기석 의원, 김관영 의원, 정의당 윤소하 의원, 민중당 김종훈 의원, 하승수 비례민주주의연대 공동대표, 최태욱 한림대 정치경영연구소 소장 등이 참석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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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이 21일 국립심혈관센터 설립 근거 마련을 위한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했다. 최근 심뇌혈관질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국가에서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진료, 재활 및 연구 등을 위해 전국 11개 권역 대학병원을 ‘심뇌혈관질환센터’로 지정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 심뇌혈관질환의 전문적인 연구와 국가 차원의 통합관리 도모 그러나 이들 11개 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를 총괄할 국가 기관이 없어 정책의 효율적인 시행과 체계적인 운영이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심뇌혈관질환에 관한 전문적인 연구와 국가 차원의 통합관리를 수행할 국립심혈관센터 설립을 추진하려는 것이다.   최근 뇌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문재인 정부는 국립심혈관센터 설립을 100대 국정과제로 확정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추진해 가고 있다. 이개호 의원은 “심뇌혈관 질환은 암에 이어 국내 사망 원인 2위를 차지하고 있고, 예고 없이 발병하고 순식간에 생명을 앗아간다고 해서 ‘침묵의 살인자’라고도 불린다”며, “문재인정부 100대 국정과제인 국립심혈관센터를 설립하여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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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더불어민주당 서형수 의원(경남 양산을, 환경노동위원회)이 12월 26일(화) 협동조합연합회의 활성화를 위한 ‘협동조합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연합회 활성화는 협동조합의 자생적 성장ㆍ발전의 기초   협동조합은 주로 경제적 약자인 소비자, 소생산자, 노동자 등이 사회경제적 지위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한 조직으로서 일반적으로 소규모로 존재하기 때문에 다양한 연합을 통해 규모의 경제와 범위의 경제를 실현한다.   서형수 의원은 본 개정안을 통해 협동조합연합회의 회원자격을 협동조합뿐만 아니라 다른 협동조합연합회에게도 인정하여 다양한 협동조합연합회의 설립근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 의원은 “협동조합연합회는 공동 구매ㆍ판매 등 직접사업뿐만 아니라 회원조직에 대한 지도, 교육 등 간접사업을 수행하는 매우 중요한 주체”라고 말하고, “이번 개정안을 통해 다양한 협동조합연합회를 활성화함으로써 협동조합의 자생적인 성장ㆍ발전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본 법안은 서형수 의원 외 강병원, 김경수, 김경협, 문진국, 박정, 박찬대, 신창현, 위성곤, 윤호중, 이용득, 장석춘, 진영, 최인호, 홍영표 의원(가나다순) 등 총 15인이 공동발의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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