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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9월 14일 군수실에서 ㈜티에스비 최대진 대표와 ㈜해피팩아세아 임은미 대표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체적인 사업계획과 행·재정적 지원조건 등을 상호 합의하는 96억원 규모의 투자협약(MOA)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을 체결한 ㈜티에스비는 현재 경기도 화성시에서 삼성전자 휴대폰 부품을 납품하는 기업으로 대마산단 내 6,711㎡(2,000평) 부지에 총 65억원을 투자하여 PVC 펠럿을 생산하는 공장을 신설투자하고 97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또한 ㈜해피팩아세아는 대마산단 내 3,306㎡(1,000평) 부지에 총 31억원을 투자하여 15명을 고용하게 된다. 주로 건강패치를 생산하는데 전국 다이소 1,400여곳과 ㈜백제약품으로부터 납품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오늘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들이 조기에 안착해서 고속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면서, “최근 투자기업이 줄을 이어 대마산업단지의 미래가치도 조만간 크게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군 관계자는 “기업의 투자야말로 불확실한 경제를 타개하는 최고의 대안이며 더욱 공격적인 투자유치로 금년말까지 대마산업단지 분양률을 80%까지 크게 끌어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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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9-15 / 뉴스공유일 : 201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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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사고

대구시는 9월 15일 올해 첫 번째로 일본뇌염 환자가 확인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환자는 대구시에 거주하는 70대 여자환자로, 지난 8월 22일 발열 증세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이후 의식저하 등 증상으로 입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 의식불명 상태다.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있는 매개모기에 물린 사람의 95%는 무증상 이거나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극히 드물게* 바이러스에 의해 치명적인 급성신경계 증상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급성신경계 증상으로 입원한 환자 중에 20~30%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매년 일본뇌염 유행예측 조사를 실시해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의 밀도가 높거나, 채집된 모기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분리된 경우,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한 경우 등에 경보**를 발령하고 있으며, 올해는 일본뇌염 매개모기 최초 발견에 따른 일본뇌염 주의보를 4월 4일 발령하였고, 6월 29일 매개모기 증가에 따른 경보를 발령한 바 있다. 일본뇌염 환자발생은 지난해의 경우 8월30일 최초 발생하였다. 일본뇌염 환자가 최초 발생함에 따라 대구시는 하절기 방역소독 기간을 연장 실시하는 등 방역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동물축사 및 물 웅덩이 등 작은빨간집모기 서식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방역소독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10월 하순까지는 각종 질병매개 모기의 활동이 활발한 시기라고 밝히며, 야외활동및 가정에서 아래와 같은 모기 회피요령을 숙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대구시 백윤자 보건건강과장은 “매개모기 유충의 서식지가 될 수 있는 집주변의 웅덩이, 인공 용기(양동이, 화분 등), 막힌 배수로 등 고인 물이 없도록 해 모기 방제에 협조해 줄 것과 고열, 두통, 구토, 지각이상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도록 권고하고, 가정에서나 야외활동 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시민들에게 특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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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9-16 / 뉴스공유일 : 2017-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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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경제 > 생활경제

영농벤처 평창사람들(대표 나경희)은 추석 명절을 맞아 강원도 평창 700고지 청정지역에서 재배해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식감과 감칠맛이 뛰어난 프리미엄 '평창사람들 표고버섯 웰빙 선물세트' 2종을 온라인 쇼핑몰과 오픈마켓, 자체 유통망을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한 추석선물세트는 '생표고 선물세트' 2종과 '건표고 선물세트' 5종 등 7종이다. '생표고 선물세트'는 평창사람들이 자랑하는 특상품 생표고버섯으로 구성돼 있어 추석 명절에 사랑하는 가족과 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데 안성맞춤이다. 평창 생표고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씹는 맛과 향이 뛰어나 대형 백화점과 유명식당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가격은 1kg 세트 2만5천원, 2kg 세트 5만원.   '건표고 선물세트'는 건통표고버섯 동고(80g)와 목이버섯(80g), 건표고버섯 슬라이스(90g)로 구성된 '세트1호'와, 건통표고버섯 화고(100g)와 목이버섯(90g), 건표고버섯 슬라이스(90g) '세트2호', 표고버섯 가루(100g) 2통 '세트3호', 표고버섯 가루(100g)와 목이버섯 가루(200g) '세트4호', 표고버섯 차(20t) 4팩 '세트5호' 등 5종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세트1호 4만원, 세트2호 5만원, 세트3호 2만5천원, 세트4호 3만5천원, 세트5호 3만원.   표고버섯은 중국·동남아의 풀버섯, 유럽·미국의 양송이버섯과 함께 세계 3대 재배버섯으로 인기가 높은 대표 식용버섯이다. 말릴수록 깊은 향이 나며, 갓의 종류에 따라 화고, 동고, 향고, 향신 등으로 나뉜다. 단백질과 당질, 콜린, 퓨린과 각종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몸에 좋은 베타글루칸의 일종인 렌티난과 에리타데닌이 다량 함유돼 있어 대표적인 웰빙식품으로 손꼽힌다.   목이버섯은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비타민D도 다량 함유돼 있어, 다이어트를 고민중이거나 변비로 애먹는 여성들이 많이 애용하는 웰빙식품이다.   '평창사람들'은 기업고객과 기존 고객들을 대상으로 9월초부터 표고버섯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실시한 결과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18일부터 온라인을 통한 주문판매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평창사람들 추석 선물세트'는 평창사람들 공식 쇼핑몰(pcsaram.com)에서 구매 가능하며, G마켓, 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나경희 평창사람들 대표는 "표고버섯은 베타글루칸과 각종 아미노산이 풍부해 꾸준히 섭취하면 면역력 향상과 항암작용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건강식품"이라며 "추석을 맞이해 사랑하는 가족과 은인들께 평창 700고지 청정지역에서 직접 재배한 표고버섯 선물세트를 선물해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평창사람들'은 지난 2010년 설립된 영농벤처 기업으로, 평창군 용평면 소재 대단위 '노아농장'을 통해 고품질 표고버섯과 목이버섯 등 다양한 양질의 특용 농작물을 직접 생산중이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평창지역 농산물을 가공한 다양한 친환경 안심 식자재 개발에도 발벗고 나선 착한 영농벤처기업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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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9-19 / 뉴스공유일 : 201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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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경제 > 생활경제

나주지역 친환경 농업분야의 새 전기를 마련할 나주시 광역친환경농업단지가 준공을 마쳤다.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19일, 오후 2시 공산면 남창리 소재 광역친환경 농업단지에서 준공식을 갖고, 지역 친환경 농업 활성화를 위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총 사업비 41억 원, 1년여 공사 기간을 거친 광역친환경 농업단지는 공산면 남창리 412번지 일원 14,973㎡ 부지에 건립됐으며, 벼 공동 육묘장(1,080㎡), 벼 건조저장시설(665㎡), 벼 보관시설(663㎡), 벼 가공 및 도정시설(999㎡) 등을 갖췄다.   지역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구축과 친환경 학교급식의 원활한 추진을 통해 농가소득증대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한편, 친환경 인증면적 확대 등 친환경농업 기반 확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친환경 농업 활성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구조를 정착시키고 친환경농업의 규모화와 집적화를 통해 시장 교섭력을 확보, 농업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저비용 고효율의 유통구조 전환을 통해 농업인 중심의 친환경농산물의 생산조절 및 판매 가능해져, 지역 농업 환경의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광역친환경 농업단지 준공을 계기로 나주시가 대한민국 친환경 농산물 생산의 전진기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설립 과정에 있어 어려운 일도 있었지만, 한 마음 한 뜻을 모아 슬기롭게 대처했던 주민들이 있었기에 준공을 마칠 수 있었다.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축하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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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9-20 / 뉴스공유일 : 20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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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경제 > 생활경제

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순천시는 오는 26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전남테크노파크 1층(본원 지식벤처동)에서 ‘2017 율촌·해룡산단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전남경영자총협회 주관이며 신규채용 70명을 목표로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뿐만 아니라 취업 취약계층인 40세 이상 중장년,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와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는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및 구인·구직상담을 운영하여 현장 맞춤형 컨설팅과 1:1 채용면접을 통해 개인과 기업의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할 계획이다. 율촌·해룡산단에 소재한 ㈜GSDK, ㈜이맥스아이엔시, ㈜나라판넬, ㈜썬테크 등 18개 업체가 직접 참가하며, 순천·여수·광양 인근 지역 50개 업체가 간접 참가하여 각 산업현장에 필요한 인재 발굴에 나선다. 일자리박람회 참여자의 편의를 위해 율촌·해룡산단 통근버스를 박람회 당일 셔틀버스로 무료 운행한다. 순천역에서 출발(12:30,13:00,13:30,14:00)해 순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앞 오병원을 경유하여 박람회장에 도착하는 노선으로, 행사종료 후에도 15:30,16:30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귀가할 수 있다. 조충훈 시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가 전남동부권 일자리 창출의 신호탄이 되길 바라며, 구직자는 희망하는 일자리를 찾고 기업은 훌륭한 인재를 찾아 모두가 상생하는 자리가 되도록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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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9-22 / 뉴스공유일 : 20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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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의료종사자 중 결핵환자를 검진․치료․진단하는 의료인과 의료기사의 잠복결핵감염검진 상당수의 종사자들이 잠복결핵 양성자로 판명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도자 의원(국민의당)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5대 병원 의료기관 종사자 잠복결핵검진 추진 중간결과’ 연세대학교세브란스병원의 검진인원 중 28.14%(591명)가 잠복결핵감염 양성자로 조사됐다.   또한 나머지 병원의 잠복결핵감염 양성자는 서울대학교병원 20.96%(114명), 삼성서울병원 14.25%(527명), 서울아산병원 13.98%(279명) 등이었고,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은 현재 자체 검진 중으로 12월 완료 예정으로 조사됐다.   잠복결핵감염은 몸 속에 들어온 결핵균이 활동하지 않아 결핵이 발병하지 않은 상태이지만 약 10%정도가 결핵으로 발병한다는 임상학적 보고가 있다.   이에 정부는 작년 8월부터 의료기관 등 집단시설의 종사자에 대한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 검진을 의무적으로 실시하도록 했다. 하지만 시행 1년이 경과한 현재까지도 대상인원과 대상시설 수도 파악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도자 의원은 “환자를 상대하는 의료인들의 잠복결핵감염은 일반인들의 감염보다 더 주의깊게 관리돼야 하지만 아직 실태파악도 안되고 있다”며 “검진 대상기관의 장에게만 맡겨놓을 것이 아니라 정부가 책임지고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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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9-22 / 뉴스공유일 : 20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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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경제 > 기업

전라남도는 21일 2017 화순국제백신포럼장에서 ㈜보령바이오파마, ㈜셀리드, 아이진㈜ 등 국내 유망 제약기업과 백신산업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백신 원액 제조, 제품 개발, 화순백신산업특구에 공장 설치 및 운영 등에 대한 것으로, 앞으로 긴밀하게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보령바이오파마는 성인용 파상풍 백신으로 지난해 900억 이상 매출을 올린 중견 백신 전문기업이다. 2016년 서울 성모병원과 손잡고 면역세포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에 착수하는 등 활발한 백신 연구개발을 펼치고 있다.   ㈜셀리드는 인유두종바이러스 면역항암제, 자궁경부암 면역항암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최근 독자적 항암면역치료백신(BVAC)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혀 백신산업계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이진㈜은 2015년 코스닥에 상장된 유망기업이다. 결핵백신, 대상포진백신을 개발 중이며, 앞으로 국내 백신연구의 새로운 변화를 줄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협약 체결로 화순백신산업특구에는 기존의 전남생물의약연구센터, 화순전남대병원에 이어 국내 백신제약기업이 가세함에 따라 연구와 기술력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는 “전라남도와 화순백신산업특구는 연구, 개발, 임상실험, 생산까지 백신 관련 전 과정이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국내 유일한 곳”이라며 “화순 생물의약클러스터에 투자를 바라는 기업․연구기관의 연구․개발․생산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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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9-22 / 뉴스공유일 : 20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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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의 제72차 유엔총회 기조연설 사진, 청와대 제공】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북한의 잇따른 핵·미사일 도발로 촉발된 북핵위기가  유엔차원에서 최고 수준의 제재와 압박으로 북한을 대화 테이블로 끌어내고자 노력을 하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8일(이하 미국 동부시간)부터 3박 5일간 일정으로 미국 뉴욕을 방문한 문 대통령이 한국시간 기준 21일 밤 10시 45분경 제72차 유엔총회 기조 연설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유엔 총회 기조연설의 4대 핵심주제는 평화, 촛불, 사람, 평창 등 네가지로 요약 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맨 먼저  ‘평화’를 가장 핵심메시지로 강조하였다. 평화는 대통령의 삶의 소명이자 역사적 책무라고 하면서, 온전한 일상이 보장되는 평화를 누릴 국민의 권리를 강조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북한이 평화의 길로 나올 것을 촉구하고, 자칫 긴장이 격화되거나 우발적인 군사충돌로 평화가 파괴되는 일이 없도록,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해야 할 필요성도 지적했다. 둘째, 촛불혁명의 의미를 강조하면서, 이는 세계 민주주의에도 새로운 희망을 보여주는 것으로서, 이러한 정신에 기초하여 국제사회의 당면한 문제 해결에서도 선도적 역할을 해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셋째, ‘사람을 근본으로’라는 이번 유엔 총회의 주제 맥락에서, ‘사람이 먼저’라는 새 정부의 국정철학과 ‘사람 중심’ 경제 정책을 설명하고,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에 맞춘 개도국 대상 개발 지원 정책 방향을 천명하였다. 네 번째로 마지막 주제는 ‘평창’이었다. 평창 이후에 2020년 동경, 2022년 북경으로 동북아에서 올림픽이 이어지게 되는데, 이러한 올림픽 릴레이를 동북아의 평화와 경제협력 증진의 계기로 만드는데 유엔과 세계 각국이 동참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정와대는 브리핑에서 “결론적으로, 금번 총회 연설은 우리 정부와 문재인 대통령의 가치와 지향점을 대통령 취임 이후 우리 대외정책 맥락에서 가장 포괄적으로 천명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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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9-22 / 뉴스공유일 : 20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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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방/외교

한국의 최첨단 군사자산의 획득과 개발 지원 한반도 美전략자산 순환배치 확대 합의 【 문재인·트럼프 뉴욕에서 한·미 정상회담사진, 청와대 제공】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뉴욕 롯데 팰리스 호텔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개최하였다.   한·미 정상은 뉴욕에서 회담을 갖고,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이 초래한 심각하고 고조되고 있는 위협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양 대통령은 9월3일 제6차 핵실험 및 최근 일본 상공을 통과한 두 차례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포함한 북한의 지속되는 도발에 대해 가장 강력한 어조로 규탄하였다.   양 정상은 유엔 안보리 결의 2371호 및 2375호의 충실하고 철저한 이행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또한, 양 정상은 북한의 위협적인 행동을 억제하고 비핵화를 향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북한에 대한 최고 강도의 압박과 제재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였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북한의 비핵화를 평화적인 방법으로 추진한다는 양국 공동의 목표를 재확인하였다.   양 정상은 북한에 대해 압도적인 군사력의 우위를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데 공감하고, 한국의 최첨단 군사자산의 획득과 개발 등을 통해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유지·강화하기로 하였다.   또한, 양 정상은 한국과 주변지역에 미국 전략자산의 순환배치를 확대하기로 합의하였다.   양 정상은 트럼프 대통령이 11월 한국을 방문하는 계기에 긴밀한 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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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세계시민상 수상 소감으로 1980년 5․18민주화운동의 의미와 가치를 언급해 화제다.  “가장 평범한 사람들 가장 평범한 상식 지키려 목숨 건 숭고한 실천” 문 대통령은 지난 19일 오후(뉴욕 현지시간) 뉴욕 인트레피드 해양항공우주박물관에서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총재로부터 ‘애틀랜틱 카운슬’이 주관하는 ‘세계시민상을 수상했다  문 대통령은 수상 소감을 통해 “1980년 5월, 대한민국 남쪽의 도시 광주에서 한국 민주주의 역사에 전환점을 만든 시민항쟁이 일어났고 많은 희생이 있었다”고 소개하고 “가장 평범한 사람들이 가장 평범한 상식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었다. 그것은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지키려는 숭고한 실천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한국 민주주의의 용기와 결단은 목숨이 오가는 상황에서도 절제력을 잃지 않는 성숙함으로도 빛났다”면서 “시민들은 부상자들의 치료를 위해 줄을 서서 헌혈을 했고, 주먹밥을 만들어 너나없이 나누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한국의 민주주의에서 이 시민항쟁이 갖는 의미는 각별하다”고 평가한 뒤 “국민들은 희생자를 추모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은폐된 진실을 밝히고, 광주시민들의 용기와 결단을 민주주의 역사에 확고히 새기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의 이 같은 수상 소감과 관련,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대통령이 세계시민상 수상 자리에서 광주의 숭고한 역사를 한국 민주주의의 시작이자 중심 가치로 평가하며 강조한 것은 매우 뜻 깊고 감격스러운 일이다”면서 “5‧18의 진실 규명과 더불어 광주의 역사를 바로 세우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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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도자 의원(국민의당)은 N사 P크림 광고의 허위․과장 광고 여부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의뢰했고, 식약처로부터 해당 제품의 광고 내용이 허위․과장 광고에 해당된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동안 N사는 P크림이 미국 내에서는 의약품에 가까운 제품이지만 국내에서는 화장품으로 허가받은 제품이라며, 미국 메이저리그 출신의 유명 스포츠 스타를 앞세워 피로 예방 및 완화, 근육․관절통의 예방 및 치료, 통증완화 효과 등에 효과가 있다고 홍보해왔다.   최도자 의원이 입수한 식약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피로, 관절통, 통증, 염증 등의 질병 치료․경감․예방 등의 효과가 있는 의약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다’고 위반사유가 적시돼 있다.   식약처는 P크림을 제조판매하는 N사에 대하여 화장품법의 표시․광고 위반에 따른 별도의 행정처분을 내리겠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최도자 의원은 “N사의 P크림은 홈쇼핑과 인터넷사이트에서 의약품과 같은 효과를 홍보하며 소비자를 유인해왔다”며 “화장품 허위․과장 광고는 소비자를 우롱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모니터링 강화해서 근절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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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당 간사 황주홍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 농협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82개소 농협 하나로마트가 수입 농산물을 취급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8월 3일, 전국농민회총연맹이 ‘농협 하나로마트의 수입 농산물 취급 중지’ 공개서한을 농협중앙회에 보낸 후, 자체적으로 전국 지역본부를 통해 수입 농산물 철수 현장지도까지 실시한 후의 조사결과로, 농협 하나로마트의 수입 농산물 판매가 여전히 계속될 것이란 우려를 낳고 있다는 것.   현재 농협중앙회는 ‘수입 농산물 판매금지 기준’에 따라 전체 농협판매장을 대상으로 수입 농산물을 일체 판매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수입 농산물 판매에 대한 단속과 처벌을 주관해야할 농협중앙회는 최근 3년간 어떠한 단속과 처벌도 지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농협의 ‘경제 통합 시스템’상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수입 농산물은 전혀 판매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수입 농산물을 판매하는 하나로마트가 수입 농산물에 부여된 코드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농협 하나로유통 관계자는 밝혔다.   황 의원은 “우리 농산물의 판매·유통을 활성화하여 우리 농민과 국민의 이익을 도모해야할 농협이 수입 농산물 판매를 방조하고 있고, 공식적인 수입 농산물 판매 여부를 파악도 못하는 실정”이라며, “국정감사를 통해 농협중앙회의 수입 농산물 취급에 대한 안일한 행태를 지적하여, 우리 농민의 이익과 국산 농산물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농협의 농산물 전문 인터넷 쇼핑몰인 농협a마켓은 수입 농산물 판매에 대해, 2012년 국정감사 지적 후, 그 해 하반기부터 수입 농산물 취급을 중단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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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통신/뉴미디어

광주광역시는 26일 한국전력공사, 기상청, 도로교통공단 등 17개 기관과 빅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자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밝혔다.  ※ 협약기관 : 광주광역시, 한국전력공사, 기상청, 전력거래소, 도로교통공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데이터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전KDN, 한전KPS, 엔코어 협약식에는 김종식 광주시 경제부시장과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 등 18명이 참석해 신사업모델 공동 추진 및 공공 빅데이터 확산사업 상호 협력, 빅데이터 상호 제공, 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한 전략 개발 등 분야에서 다자간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광주시는 이들 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빅데이터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하고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빅데이터 공동 활용을 촉진하며, 한국전력공사의 전력데이터를 활용해 시민생활과 밀접한 빅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올해는 한국전력공사와 업무 협업을 통해 전력데이터와 행정데이터를 결합해 소상공인 및 의료시설의 영업/非영업시간 패턴분석과 예측으로 실시간 영업정보 알림서비스를 하고, 사회안전망 정보 분석으로 도시취약지 예측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노약자, 여성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한 보행 및 범죄 예방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광주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빅데이터  정책서비스를 발굴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내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협약 기관들과 협력해 시너지를 창출토록 힘쓰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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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2017년 추석을 맞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자녀가정 지원과 사회복지시설 위문등 함께하는 사회를 위한 전사적 지원활동을 펼친다.   산림조합의 사회적 책임활동은 숲을 이루는 나무를 키우듯 국가를 이루는 아이들을 함께 돌본다는 의미를 살려 다자녀가정 지원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으며 민간 및 공기업 중 가장 많은 출산 장려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 임산부 및 육아를 위한 여성직원 탄력근무제도 시행    - 출산 장려를 위한 지원금지급과 다자녀 양육 직원 포상   다자녀가정 지원을 위해 9월 26일(화) 서울 송파구 다자녀 가정을 방문한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은 “함께 키운 숲을 모두가 함께 누리듯 우리 사회도 다자녀 가정에만 양육의 책임을 지울게 아니라 국민 모두가 다자녀가정에 좀 더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며 다자녀가정을 응원하였다.   산림조합은 평소 다자녀 가정 결연과 지원 사업, 사회복지시설 위문 활동, 겨울철 땔감 나누기, 청소와 빨래봉사, 헌혈 등 협동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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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인터넷/SNS

전라남도가 30일부터 시작되는 10일 간의 추석 황금연휴에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전남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축제와 함께 주요 관광지 등에서 자유롭게 와이파이를 이용하도록 63개소에 무선 중계기 등 정보통신시설을 구축했다.   사업 대상지는 주요 관광지, 야영·캠핑장과 여객선터미널, 도시공원 등이다. 22개 시군에 적게는 1개소에서 많게는 6개소까지 고르게 설치됐다. 이곳 와이파이가 구축된 관광지는 관광안내표지판과 안내소, 매표소 등에 부착된 와이파이 엠블럼(스티커)으로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관광지 와이파이는 스마트폰·태블릿·노트북 등 휴대용 단말기의 무선인터넷 설정에서 관광지명 또는 지역명의 ID를 선택하면 이동통신사와 관계 없이 개인이 소유한 통신기기에서 무료로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다.   전라남도는 올해 목포 외달도와, 여수 거문도, 가고 싶은 섬으로 지정돼 많은 관광객이 찾는 출렁다리와 해상체험시설로는 전국에서 가장 긴 약 1km 길이의 짚트랙이 있는 강진 가우도, 작은 미술관이 있어 정겨운 고흥 연홍도 등 63개소를 시작으로, 2019년까지 총 170개소에 사업비 약 30억 원을 들여 무선 중계기 등 정보통신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문금주 전라남도 기획조정실장은 “무선인터넷은 남녀노소 구분 없이 누구나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전남의 관광지에서 관광객들이 통신요금 부담 없이 맘껏 무료 와이파이를 수도권에서처럼 이용하도록 정보통신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남을 찾는 관광객에게 최상의 정보통신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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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더불어민주당 서형수 의원(경남 양산을, 환경노동위원회)은 지난 달 9월 29일 “환경정의5법”(『환경정책기본법』,『지속가능발전법』, 『환경영향평가법』, 『환경오염피해 배상책임 및 구제에 관한 법률』, 『국토기본법』)을 대표발의 하였다.   본 법률안은 국민의 헌법적 권리를 ‘환경정의’의 형태로 구현하고, 이를 종합입법으로 담은 최초의 시도라고 할 수 있다는 것. 우리 헌법은  국민의 환경권을 기본권으로 규정해서 보장할 것을 천명하고 있다. 헌법 제35조 제1항은 “모든 국민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를 가지며, 국가와 국민은 환경보전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고 제2항에서는 “환경권의 내용과 행사에 관하여는 법률로 정한다”고 부연하고 있다. 국민의 환경권은 사회적 기본권이자 구체적 권리로서,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 국가는 환경정보를 국민들에게 보다 투명하게 알려야 하고, 환경정책의 수립과 집행과정에 대한 참여를 보장해야 하며, 환경의 보전 및 개발에 따른 부담이나 혜택에 대한 평가를 수행해야 한다. 그러나 기후변화와 더불어 개발에 따른 새로운 환경 위협요인이 점증하고 있고 국민들의 환경에 대한 의식과 감수성은 날로 높아지고 있는데 반해, 이러한 권리보장에 대한 법적 근거는 미비하였다. 금년 3월 OECD 환경성과평가(Environmental Performance Review :EPR)에서 국내 환경법에 환경정의(Environmental Justice) 조항을 도입함으로써 세내간, 세내 내, 계층 간 불평등을 완화시킬 조건을 마련할 것을 우리 정부에 권고한 바 있다. 이에, 서형수의원은 “환경정의5법”을 입안하여 ▲환경·국토정책을 수립함에 있어 취약계층에 대한 영향을 고려할 수 있도록 법률에 근거규정을 마련하고, ▲환경정보접근권 및 정책결정 과정에 참여할 권리의 명시, ▲환경오염으로 인한 피해를 구제받을 수 있는 권리에 대한 근거규정을 법안에 담았다. 또한 법률에 ‘환경정의’의 개념을 추가하고 국가환경종합계획에 환경정의의 실현 및 전망에 대한 사항을 반영하도록 함으로써 환경정책을 입안하는데 있어 환경정의 이념을 보다 적극적으로 고려하도록 했다. 본 개정안은 지난 8월 31일 국회 공청회를 통해 관계부처 및 전문가, 시민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최종적으로 성안되었다.  서형수의원은 “본 패키지법률안은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실현하고자 하는 문재인정부에서 국민의 삶에 구체적인 편익을 높이는 방향으로 환경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본 법안은 강병원, 권미혁, 김해영, 민홍철, 박재호, 박정, 박홍근, 신용현, 신창현, 송옥주, 이용득, 이정미, 전재수, 최인호, 한정애의원이 공동발의 하였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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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지난달 30일 전남 강진군 작천면 들판에 마련된 ‘제3회 강진 작천 황금들 메뚜기축제’ 장을 찾은 가족들이 누렇게 익은 벼이삭을 옮겨 다니는 메뚜기를 잡아보는 즐거운 체험을 하고 있다. 강진 작천 황금들 메뚜기축제는 친환경유기농을 실천하고 있는 작천면 들판에서 자란 메뚜기잡기와 수확 철을 맞은 고구마, 땅콩 캐기 등 다양한 가을들판의 추억을 만끽할 수 있는 자연체험축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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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당 간사 황주홍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사의 징계 현황은 ‘15년 20명, ’16년 44명, ‘17년(8월 기준) 70명으로 2년 사이 3.5배가 늘어났고, 최근 3년간 총 134명의 징계 현황 중 4급 이상 고위공직자는 114명으로 전체의 8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징계 처분명으로 분류하면 자금의 부당 및 편법 집행, 부적정 자금 계상 등 자금 관련 징계가 총 68건으로 나타났고, 뇌물수수나 횡령으로 인한 징계는 21건으로 나타났다. 특히 뇌물수수나 횡령의 경우 90% 이상이 4급 이상에서 발생해 고위공직자의 청렴도가 심각함을 드러냈다.   황 의원은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라는 옛 속담이 생각난다”라며 “고위공직자의 청렴도가 바닥에 떨어져 있는 한국농어촌공사는 철저한 대책과 계획을 수립하여 윗물을 깨끗이 해야 할 것”이라고 밝힌 후 “자체감사의 수준을 높이고, 직원 청렴도 교육 강화, 비리발생 사례 공유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청렴성을 높이고, 국민의 혈세가 들어가는 공사 자금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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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나주시는 고병원성 AI 등 가축전염병 확산 차단을 위해 축산차량을 전문적으로 세척·소독하는 ‘축산차량 소독센터’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2일, 나주시에 따르면 그동안 축산차량 소독을 위한 임시 소독시설을 운영해 왔으나, 보다 체계적인 방역 시스템 구축을 위해 이달부터 오리도축장 밀집지역인 동수동에 차량 세척·소독실, 대인소독실을 비롯한 소독필증 자동발급 등 최신시스템을 갖춘 축산차량 소독센터를 전남 최초로 운영한다.   특히 이는 올해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가축 전염병 확산의 사전 차단을 위한 AI 발생상황별 긴급조치 사항의 ‘심각’단계에 준하는 현장방역 조치계획으로 AI반복발생 등 위험지역에 속하는 나주시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이달 1일부터 거점소독시설 및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나주시는 이번 전남 최초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통해 겨울철에도 상온 소독으로 방역효과를 높이는 등 방역의 기본인 축산차량 소독에 철저를 기해 고병원성 AI가 재발하지 않도록 만전을 다할 방침이다. 이재영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2일, 동수동 축산차량 소독센터 방문   한편, 강인규 나주시장은 2일 동수동 축산차량 소독센터를 방문한 이재영 전남도 권한대행과 함께 축산차량 방역 추진 상황 및 시설을 점검하고 센터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올 한 해는 잦은 AI발생 등으로 축산 관계자들의 마음고생이 많은 한 해였다. 또한 방역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관계자분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전남 최초의 최신 방역 시스템 구축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면밀한 방역 작업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추석 연휴와 오는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해 AI가 재발되지 않도록 방역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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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추석 연휴를 맞아 소방관을 격려하고자 지난 1일 서울 용산소방서를 찾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 대한 비판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뿐 아니라 종편방송까지 연이어 쏟아내고 있다. 일부에선 가짜뉴스라고도 말하고 20여년간 소방공무원직에 몸담은 국민의당 구로을지구당위원장이 급기야 적극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왜 이럴까?! 가장 큰 원인은 리더쉽의 부재이다. 서로 엊박자가 나고 있다고도 말한다. 그게 의전문제로 까지 말이 번지고 조그마한 마찰이 큰 동력으로 작용한 원인의 작용이라고도 말한다. 누군들 사리사욕이 없겠는가마는 지도자로서 그걸 얼마만큼 절제하고 국민을 위해서 항상 시기와 장소를 잘 선택해 타이밍을 맞추느냐가 관건이다. 그런데도 지금도 안철수대표의 리더쉽의 한게에 대해 자주 거론이된다. 던질 때 던지고 말할 때 말하고 나설자리와 앉을자리를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고도 말하고 얼굴에서 풍기는 유약성을 지적하며 장군은 장군의 인상이 있으며 학자는 학자의 인다고 말한다. 얼굴에서 풍기는 인상은 결코 감출 수 없는 것으로 결국은 마음의 결단력과 직결된다. 그 대표적인 실질적인 예가 안 대표가 데리고 들어온 이준서와 이유미를 말할 때 '우리가 법적 책임까지는 묻지 않아도 도의적 책임, 정치적 책임 이렇게 얘기를 하는 것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선을 다 그으면서 무한책임이라고 얘기를 해버리면 무한책임이 아니고 지금 이미 유한책임이 돼버렸지 않느냐? 그러니까 어폐가 발생한 사과를 국민들이 100% 신뢰해 주기는 어렵다. 그래서 이건 좀 패착이 많이 들어있는 사과다'라고 이준서 구속 당시 사과에 대한 지적이다. ' 또, 지난 대선과정이나 대선후를 돌이켜 보며 국민들에게 불안을 줬던 후보가 안철수 국민의 당 대표라고 서슴지 않고 말하는 것을 우회적으로 필요없는 사적인 질문과 허술한 안보관으로 몰아 집중 공략했던 것을 상기해 볼 필요가 있다. 인간이란 처음 만나는 대인관계에서도 인상에서 나오는 성품과 언어에서 작용하는 화술을 가지고 그 사람 됨됨이를 평가하는 말이 '척 보면 안다'이댜. 아니면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라는 말이 있다. 어찌하여 고매하고 학식으로 풍부하고 우리나라 선두주자로 컴퓨터 백신계의 지존인 안철수 대표가 어울리지도 않은 정치를 하면서 국민들에게 도마위에 올라 이토록 국민적 불안을 끼치는지를 모르겠다.  안 대표하면 아이티업계에서도 충분하게 더 능력을 발휘하여 우리나라를 위해 더 애국하고 국익을 더 가져오게 할 훌륭한 사람인데 하필이면 아수라장 판이라는 정치판에 뛰어 들어 제 값을 못 받고 제 값을 못 하여 국민들에게 무수하게 지탄을 받는지를 모르겠다. 그런다고 안 대표가 호언장담했던 그렇게도 대표직 출마 당위성으로 말했던 지지율이 안 대표의 생각대로 국민의 당 지지율이, 아니면 안 대표의 지지율이 본인이 생각했던 것 처럼 상승했다고 보는가?!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정치인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결코 아니다!!! 그런 정치인들로 부터 받은 국민의 고통은 가혹했다. 박정희시대의 서슬퍼런 독재와 1980년 군부독재를 5.18을 말하지 않아도 그런 시대를 살아본 국민이라면 너무나도 잘 알 것이다. 한없이 착하게 보이고 순진미가 넘치고 누가보더라도 후덕하게 잘생기고 좋은 인상을 가진사람이 정치를 잘 하리라는 보장은 없다. 어쩌면 나약한 군주가 보여준 역사를 스터디해 떠올려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후진국일수록 '전공이 비전공되고 비전공이 전공'이 되는 케이스가 많다. 우리는 정치마져도 '비전공자가 전공자되어 정치를 한다'고 나서는 이런 정치판은 앞으로 그 누구도 나설 수 없는 정치풍토를 조성해야할 것이다. 정말 국민의 당을 보면 나름 훌륭한 정치인들이 많은데도 왜 이렇게 같고 비슷한 사람들끼리 소통이 안 되고 뭉쳐지지 않는지를 알다가도 모르겠다. 이웃끼리는 싸울수록 삶이 피곤해지기 때문에 '이웃사촌'이라고 칭하며 더 친하게 지내는 논리가 있음에도 말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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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10-06 / 뉴스공유일 : 201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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