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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2019년 제약ㆍ바이오산업 기술고도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바이오기업 4곳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제약ㆍ바이오산업 기술고도화 지원사업`은 경기도 제약ㆍ바이오산업 육성과 중소기업의 기술 향상을 위한 사업이다. 대학의 기초기술을 바탕으로 경과원 바이오센터가 보유한 첨단장비와 전문 인력을 활용해 기업의 기술애로를 해결하고 기술력을 강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가대상은 신약개발 또는 바이오 제품개발을 위해 연구개발을 진행 중인 경기도 바이오 기업으로 본사, 연구소 또는 제조시설 중 1개 이상이 경기도에 있어야 한다. 지원 분야는 유효물질 발굴부터 제품화까지 제약ㆍ바이오 모든 분야다. 선정된 기업은 올해 말까지 기업이 수행하는 연구 과제에 대해 대학과 관련 연구소가 함께 연구를 하게 되며, 과제당 1억 원의 연구비도 지원받는다. 김기준 경과원장은 "바이오센터를 기반으로 대학과 기업 현장간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조성해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바이오헬스산업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5-22 · 뉴스공유일 : 2019-05-22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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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통일부는 통일ㆍ북한 관련 특강 및 강좌 개설 지원 사업의 2019년도 2학기 지원 대학으로 29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통일ㆍ북한 관련 특강 및 강좌 개설 지원 사업은 대학생들에게 통일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통일부가 2016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 통일부는 2016년 2학기부터 작년까지 총 48개 대학에서 138개 특강 또는 강좌를 통해 2만5000여 명의 대학생들에게 통일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 1학기에는 23개 대학을 선정한데 이어, 2학기에는 29개 대학을 선정함에 따라 총 52개의 특강 또는 강좌를 통해 총 1만여 명의 대학생들이 통일교육을 받을 전망이다. 통일부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 총 39개 대학에서 45개의 특강 또는 강좌를 신청했으며, 이중 심사를 통해 29개 대학(특강 12, 강좌 17)이 선정됐다. 이번 심사에서는 참신하고 다양한 주제로 전문성을 갖춘 강사진을 구성하고, 참여ㆍ소통형 수업 방식 등을 채택해 대학생들의 평화ㆍ통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자 한 대학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통일부는 통일교육을 보다 확산한다는 차원에서 신규 신청 대학과 교육대학(사범대학), 비수도권 지역 대학 등에 가점을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통일부 관계자는 "학생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면서 교육 대상을 확대하는 데에도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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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카드형 `경기지역화폐`를 경기도내 농협(중앙회) 어디에서나 구매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는 농협은행과 협약을 통해 지난 17일부터 도내 116개 농협은행 점포에서 카드형 경기지역화폐 판매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동안 카드형 경기지역화폐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만 구입이 가능했다. 구매를 희망하는 사람은 사용을 원하는 해당 시ㆍ군의 농협은행(중앙회)를 방문하면 된다. 신분증으로 본인 확인 후, 원하는 금액을 충전하는 식으로 카드형 지역화폐를 구입할 수 있다. 지류형 지역화폐는 기존처럼 제휴 농협중앙회 또는 단위농협에서 신분증 제시 후 구매하면 된다. 시ㆍ군별 현장판매처와 구매한도, 인센티브 지급 여부는 경기지역화폐 홈페이지 또는 시ㆍ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향후 경기도는 농협은행은 물론, 지역 단위농협까지 카드형 지역화폐의 현장판매장소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박승삼 경기도 소상공인과장은 "이번 현장 판매 확대를 통해 카드형 경기지역화폐 사용이 더욱 탄력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위한 도민들의 많은 구매와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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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은 봄철 고온으로 볏과 작물에 피해를 주는 멸강나방 발생 시기도 빨라질 것으로 예상돼 피해가 우려된다고 22일 밝혔다. 멸강나방은 주로 중국에서 우리나라 서해안으로 먼저 날아든다. 지난해에는 5월 29일부터 6월 5일까지 가장 많이 발견됐다. 농진청에 따르면 올해 3월 하순부터 5월 상순까지 서해안 일대에 성페로몬트랩을 설치하고 조사했더니 멸강나방 어른벌레(성충)는 지난해 대비 5.2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멸강나방 애벌레는 벼나 옥수수, 수수류, 목초 등 볏과 작물의 잎과 줄기를 갉아먹는데, 식욕이 왕성해 피해 규모가 크다. 또한 기온이 25℃ 안팎인 5월 하순~7월 하순에 알을 깨고 나온다. 올해 5월과 6월은 지난해보다 강수량이 적고 평균 기온이 높다는 예측에 따라 애벌레 수도 늘어날 전망이다. 멸강나방은 알에서 깬 지 10일이 지나면 쉽게 죽지 않기 때문에 발견 즉시 방제해야 한다. 김경규 농진청장은 "올해 봄철 온도가 높아 멸강나방 발생이 빨라질 전망이어서 재배지를 자주 살피고 발견 즉시 방제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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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가 문화콘텐츠분야 창업지원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인 `문화창업플래너` 6기 교육생을 오는 6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문화창업플래너`는 문화콘텐츠분야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 대상 1:1 밀착형 창업지원 전문가로, 아이디어 발굴부터 비즈니스 모델 개발, 파트너십 연계 등 창업에 필요한 요소를 지원하고 문제를 진단, 코칭하고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경기도는 지난해까지 모두 154명(1기 43명, 2기 29명, 3기 27명, 4기 28명, 5기 27명)을 선발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들은 주로 스타트업 컨설턴트, 멘토, 액셀러레이터 등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문화콘텐츠분야 창업지원 전문가 활동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류, 면접, 다면평가를 거쳐 37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인원은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약 4개월간 오프라인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생은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콘텐츠산업에 대한 이해와 아이디어 발굴부터 스타트업 발굴, 시장규모 추정, 자금조달 등 문화콘텐츠분야 창업지원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기를 수 있다. 실습과정을 통해 스타트업의 문제를 진단하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래닝 프로젝트 등 실무역량을 높일 수 있다. 안치권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현재 154명의 문화창업플래너가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이 업계에서 전문가로 인정받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문화콘텐츠분야 창업지원 전문가를 꿈꾸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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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산림청은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맞이해 나무와 숲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을 올바로 알고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숲문화 축제 `자연휴양림 30주년 기념 휴문화 한마당 및 숲교육 어울림 행사`를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 시민의 숲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6주년을 맞은 `숲교육 어울림` 행사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의 `제8회 휴문화 한마당` 행사를 통합한 국내 최대 숲문화 축제로, 각기 다른 매력의 전국 20여 휴양림과 30여 숲단체가 참가한다. 26일까지 3일간 펼쳐지는 이번 숲문화 축제는 양재 시민의 숲 일원을 `쉬어가는 숲`, `어울리는 숲`, `뛰어노는 숲`, `숲해설 경진대회장` 등 4색4숲 구역으로 나눠, 전국 20여 휴양림과 30여 숲단체가 참여한 숲홍보관과 체험관 등 이색 테마섹션을 운영해 서울 도심에서 산림의 소중함과 숲의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게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숲문화축제의 일환으로 `제13회 전국 산림교육전문가 숲교육 경연대회`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오는 24일부터 3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양재 시민의 숲에서 진행된다. 액티비티 체험 사전접수와 숲축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행사 홈페이지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휴어울림페스티벌2019`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이번 축제는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기념해 국민들에게 그동안 숨은 숲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가족과 사랑하는 연인, 친구와 함께 축제에 참여해 숲이 주는 다양한 혜택을 체험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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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는 안양, 군포, 하남, 파주, 가평 등 도내 5개 전통시장 내 음식점 등 식품취급업소 125개소를 대상으로 `2019 깔끔 음식업소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깔끔 음식업소 만들기 사업`은 영업장 규모가 작고 노후화된 전통시장 내 식품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한 뒤 위생시설을 맞춤형으로 개선할 수 있는 사업비를 지원함으로써 위생수준 향상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올해 `깔끔 음식업소 만들기 사업`에 참여하는 시장은 ▲안양 관양시장 ▲군포 산본시장 ▲하남 덕풍시장 ▲파주 문산 자유시장 ▲가평 잣고을 시장 등 5곳이다. 총 사업비는 도비 2억8000만 원으로 ▲전통시장 개선사업 컨설팅 ▲전통시장 위생시설 개선지원 사업 등 총 2개 분야에 걸쳐 지원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22일 `시장별 현장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125개 식품취급업소에 대한 컨설팅(1ㆍ2차)을 통해 `업소별 현장진단`을 실시, 위생시설 개선에 필요한 비용에 대한 맞춤형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내 식품취급업소 영업자 및 종사자의 위생관리 의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관리 등 식품위생에 관한 현장교육도 병행 실시할 방침이다. 경기도 식품안전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 내 식품위생업소의 환경개선을 통한 골목상권 활성화는 물론 종사자의 위생의식 제고 및 습관화가 식품안전성 확보에 직결된다는 인식을 갖게 할 것"이라며 "전통시장의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가 회복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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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소방청은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제3회 대한민국 소방과학ㆍ기술 경연대회` 참가신청을 오는 6월 5일부터 10월 2일까지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이 대회는 화재예방 분야에 우수 인력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화재 예방에 관한 인식과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2017년 신설됐다. 대회 진행은 모바일 예선과 현장 본선과 결선의 3단계로 진행되고, 참가부문은 ▲정부부문(소방공무원)과 ▲민간부문 2개 분야(전문, 일반)이다. 참가자격은 정부부문의 경우 재직 소방공무원, 민간부문의 경우 전문분야는 선임된 소방안전관리ㆍ보조자, 일반분야는 소방안전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선임된 소방안전관리ㆍ보조자 및 소방시설업 등록인력 제외)과 대학의 소방관련학과 학생이다. 3개 분야별 최종우승자에게는 행정안전부장관상과 더불어 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는 등 총 32명에게 2500만 원의 상금이 시상된다. 모바일을 활용해 참가할 수 있으며 진행자와 참여자가 영상을 보면서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다. 본선 및 결선은 오프라인 현장 경연으로 진행되는데 챌린지라운드 및 각종 경품행사를 병행해 관객들이 참여하는 기회도 있다. 예선은 총 3회 실시돼 분야별 상대평가로 진행되고, 본선 및 결선은 모바일 예선통과자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6일 더케이아트홀(서울 서초구)에서 현장 경연을 실시한다. 경연대회 참가 신청은 한국소방안전원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을 하면 된다. 최병일 소방청 소방정책국장은 "대회의 진행 방식이 다른 경연대회와는 달리 특색 있게 진행된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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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서울시가 남산 예장자락 2만2833㎡의 원형을 회복해 도심공원으로 종합재생하는 `남산 예장자락 재생사업`을 본격화한다. 서울시는 2016년 사업부지 내 TBS교통방송과 남산 제2청사 건물을 철거한 데 이어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구조물인 `남산1호입구지하차도`도 오는 6월 초 철거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완공은 2020년 하반기가 목표다. `남산 예장자락 재생사업`은 조선시대 군사들의 무예훈련장(예장)이 있던 곳이지만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옛 모습을 잃은 남산 예장자락을 시민들을 위한 공원(1만6373㎡)과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한 지하 주차장(1만6992㎡, 관광버스 39면, 장애인 2면)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원은 진입광장, 경관광장, 샛자락 쉼터, 공원 중앙을 가로지르는 보행로인 `나무의 길(가칭)`과 근대사 건물 관련 유구를 재현한 공간 등이 조성된다. 남산을 상징하는 300여 주의 소나무와 1300여 주의 교목 등이 식재된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남산1호입구지하차도 철거를 위해 남산1호입구지하차도와 명동성당ㆍ충무로에서 남산케이블카 방향으로 접근하는 도로를 오는 23일 오전 12시부터 전면 폐쇄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는 남산1호입구지하차도 이용 시민들을 위해 지난 14일 남산케이블카→퇴계로, 남산케이블카→삼일대로→남산1호터널 도로를 폐쇄하고, 남산케이블카→소방재난본부 앞 도로를 이용하는 도로를 신설했다. 오는 23일부터 기존 `남산1호입구지하차도`를 이용하던 운전자는 신설된 퇴계로 지하차도 옆길 확장도로를 통해 `퇴계로2가 교차로`에서 우회전, 삼일대로 확장도로를 이용하면 남산1호터널로 진입 가능하다. 또 자동차로 명동성당ㆍ충무로에서 남산케이블카 방향으로 이동하는 운전자는 삼일대로에 신설된 램프(우측차선)를 통해 소방재난본부 앞 신설도로를 이용해 남산케이블카 방향으로 이동하면 된다. 한제현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남산 예장자락은 일제 강점기 때 훼손된 이후 한 세기 넘게 고립돼 있던 억압ㆍ폐쇄ㆍ권위의 공간이었다. 이번 남산1호입구지하차도 철거 공사로 남산 예장자락 사업이 본격화돼 공원과 지하 버스주차장이 만들어지면 이 일대가 개방ㆍ자유ㆍ시민의 공간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며 "공사로 인한 통행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남산1호입구지하차도 이용 시민들은 신설한 우회도로를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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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메이커스 판로 확대를 위해 `2019 메이커스 유통 및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 참여기업을 오는 6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메이커스(Makers)는 제조 중심의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현실로 구현하는 기술혁신형 스타트업을 의미한다. `2019 메이커스 유통 및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 사업은 이미 상용화된 제품을 갖고 있고, 유통과 판매를 해본 경험이 있는 창업 7년 미만의 제조-콘텐츠 융ㆍ복합 기반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경기도는 평가를 통해 총 20개 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에 선정되면 1단계로 기업의 유통판로 역량을 진단받게 되며 그 결과를 토대로 시장조사, 고객 분석, 가격관리, 마케팅, 유통 물류 유통ㆍ판로 등 2단계 기업별 맞춤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컨설팅 후 경기도는 20개 사 가운데 우수기업 10개 사를 선정, 유통ㆍ판로개척에 필요한 홍보ㆍ마케팅 비용을 기업 당 최대 500만 원까지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가 서부 경기문화창조허브 입주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사업 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 중에 70%가 유통과 판로개척에 대한 지원을 꼽을 만큼 가장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나타났다. 도는 이러한 의견을 반영해 올해 처음 유통 및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 사업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안치권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제품 경쟁력은 가지고 있지만 유통ㆍ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메이커스들이 전문 멘토와의 차별화된 컨설팅을 통해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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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시는 2019년 세대균형 프로젝트 `청년의 상식으로 미래사회를 디자인하다`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세대균형 프로젝트는 청년세대의 과소대표성을 완화하고 미래지향적 의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문제해결에 대한 새로운 모델 발굴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프로젝트 공모과제 `10대 미래대응과제`는 19~39세 서울청년시민 3268명을 대상으로 한 `2019년 서울청년 정책수요도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됐다. 이번 세대균형 프로젝트 참여자 공모는 대표자가 청년(만19~39세ㆍ공모게시일 기준)인 서울시 소재 법인, 단체(영리ㆍ비영리 무관) 또는 개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이달 20일부터 오는 6월 5일까지 진행되며, 우리은행 보조금관리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분야는 2개 유형으로 구분되며, 유형1은 최대 3000만 원, 유형2는 최대 1억 원 이내의 지원금을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선정된 법인, 단체 또는 개인에 대해 전문 컨설팅, 사회적 자원 연계, 온ㆍ오프라인 홍보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오는 23일 오후 6시에 서울 NPO지원센터 1층 `품다`에서 2019년 세대균형 프로젝트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 목적 및 지원 분야, 규모 등에 대한 안내와 함께 참석자의 궁금증에 대해 답변하는 질의응답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김영경 서울시 청년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세대의 요구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우리사회의 미래대응력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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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은 2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사흘간 필리핀 국제미작연구소(IRRI)에서 `벼 기술 이전 체계 훈련`의 성과 평가를 위한 워크숍을 연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교육생 27명이 참가해 훈련 기간 동안 배운 기술을 본국에 적용한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훈련의 성과는 평가 전문기관에서 맡는다. 평가 결과는 농진청의 벼 국제훈련 프로그램 개선에 적용된다. 또한 우수 사례는 참가국의 인적 역량 향상의 필요성을 알리고 동기를 부여하는 데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2002년 시작된 벼 기술이전체계 훈련은 농진청의 통일벼 개발과 보급, 국제미작연구소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운영하는 공동 훈련이다. 지난해까지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개발도상국가에서 299명의 훈련생이 참가했다. 이지원 농진청 기술협력국장은 "국제훈련을 통해 농진청만의 앞선 농업기술을 공유하고 국제기구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개발도상국 연구자들의 역량 강화는 물론, 식량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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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오는 22일 `격변하는 항공시장, 우리 항공산업이 나아갈 방향과 정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항공ㆍ도시계획ㆍ관광ㆍ공항개발ㆍ금융ㆍ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산업계ㆍ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월 29일 착수한 제3차 항공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과제를 발굴하고, 향후 5년간 정책비젼과 전략 마련을 위한 각계각층의 아이디어 수렴의 일환이다. 간담회는 1, 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에서는 국제항공 네트워크 전략의 패러다임(Hub&Spoke, Point to Point) 변화에 대응한 정책방향, 2부에서는 LCC 성장 등 환경변화속 국내 항공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1회 회의를 시작으로 최근 환경 변화와 이슈를 반영한 총 10개 테마에 대해 오는 8월까지 9회에 걸쳐 학계ㆍ업계ㆍ지자체 등 분야별로 간담회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국토부는 테마별 관계자와 전문가 그룹, 국민참여단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한 후, 오는 12월말까지 제3차 항공정책기본계획을 수립해 확정 고시한다는 방침이다. 어명소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아무리 좋은 비전, 좋은 전략이라도 국민이 원하는 바가 아니라면 의미가 없을 것"이라며 "항공분야 뿐만 아니라 연관되는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의견들을 많이 듣고 함께 고민해서 다음 5년의 나침반 역할을 할 수 있는 항공정책기본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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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산림청은 오는 25일 서울 양재 시민의숲 윤봉길 기념관에서 `제2회 산림치유 프로그램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치유의 숲 방문자와 산림치유 프로그램 참여자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국민 수요에 대응하고 참여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산림치유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이며, 참가자는 프로그램 대상지와 대상자를 직접 선정, 조사해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된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은 서류심사(50%)와 발표심사(50%) 점수를 합산해 최우수, 우수, 장려 등 모두 6점을 선정한다. 심사 결과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100만 원, 우수는 70만 원, 장려는 30만 원 등 상장과 상금이 주어진다. 다만, 기존에 개발됐거나 운영 중인 프로그램, 혹은 기존 프로그램과 유사성이 높은 프로그램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이번 대회는 누구나 참관할 수 있으며, 수상작은 자료집으로 제작되어 배부될 계획이다. 이용권 산림청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이번 대회는 산림치유지도사들이 자유롭게 역량을 겨루고 소통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우수 프로그램을 개발해 양질의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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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올 연말까지 경기도에 총 16개소의 수소충전소가 구축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정부 1차 추경에 수소충전소 4곳 설치를 위한 사업비 180억 원(기존예산 30억 원ㆍ총예산 210억 원)이 추가 확보되고, 환경부가 진행한 `수소충전소 설치 민간자본보조사업` 공모에서 고양(2곳), 수원, 화성, 성남 등 도내 5곳이 사업대상자로 최종 확정되는 등 올 연말까지 수소충전소 9곳을 추가 구축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도에는 지난 4월 개장한 안성휴게소 상ㆍ하행, 여주휴게소 등 3개소와 오는 6월 준공을 앞둔 하남드림휴게소, 평택시와 부천시가 각각 자체적으로 설치하고 있는 3개소(평택2곳, 부천1곳) 등 이미 설치가 완료됐거나 현재 추진 중인 7개소를 포함, 총 16개소의 수소충전소가 들어서게 된다. 경기도는 이번에 확보한 추가경정 예산을 활용해 ▲수원 ▲화성 ▲안성 ▲남양주 등 4곳에 수소충전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경우, 경기도에는 ▲안성 3개소 ▲수원 2개소 ▲고양 2개소 ▲화성 2개소 ▲평택 2개소 ▲성남 1개소 ▲부천 1개소 ▲남양주 1개소 ▲하남 1개소 ▲여주 1개소 등 총 16곳의 수소충전소가 들어서게 된다. 이와 함께 수소연료전지차 600대도 보급된다. 경기도는 이번 정부 1차 추경에 수소연료전지차 400대 보급을 위한 예산 202억6250만 원(당초예산 6억5000만 원ㆍ총예산 209억1250만 원)을 추가 확보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에는 당초 보급 예정이었던 200대와 이번 추경예산을 통한 400대 등 총 600대의 수소연료전지차가 보급될 예정이다. 김건 경기도 환경국장은 "정부의 친환경수소차 보급정책에 적극 부응해 친환경차 타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하루빨리 수소차 인프라가 확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기도가 울산, 경남, 광주 등 타 지자체보다 후발주자로 나서긴 했지만 타 시도에 비해 많은 인구, 자동차등록대수, LPG 및 CNG 충전소 등 유리한 여건을 잘 활용하면 훨씬 빠른 성장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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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울산광역시가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관련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2019년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울산시가 주관하고 울산상공회의소 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사업을 맡은 이 공모전은 오는 6월 15일까지 만 18살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나 기관ㆍ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울산지역 청년실업 해소방안 ▲위기업종 퇴직자 지원시책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방안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 ▲창업지원 시책 등 시민들이 느끼고 공감하는 일자리 창출 정책이나 아이디어 등이다. 공모 안은 울산상의 2층에 있는 인적자원개발위원회 고용혁신추진단에 제출하면 된다. 울산시는 실현 가능성, 창의성, 지역 연계성,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서류 심사와 발표 평가를 거쳐 6건을 수상작으로 선정하고, 우수제안은 파급 효과와 실현 가능성을 고려해 중앙정부의 일자리 창출 사업 공모 신청 등 일자리 창출 시책 추진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수상작 가운데 대상은 200만 원, 최우수상 150만 원, 우수상(2건) 100만 원, 장려상(2건) 50만 원 등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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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기상청은 기상기후 빅데이터의 활용을 촉진하고 우수인재 발굴 및 취업ㆍ창업 연계를 지원하는 `2019 날씨 빅데이터 경진대회(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경진대회는 처음으로 민간에서 보유한 유통자료(데이터)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민간-공공 데이터 결합을 촉진하는 유통 분야가 새롭게 추가됐다. 대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사람은 대회 누리집을 방문해 오는 6월 26일까지 참가 신청을 한 후, 7월 22일까지 공모작을 제출하면 된다. 참가 신청 기간 후에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단의 온ㆍ오프라인 상담(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1차 심사(서면)를 통해 선발된 본선 진출작은 오는 7월 말 발표하며, 8월 8일 2차 심사(발표)를 통해 총 12팀(2개 분야, 각 6팀)을 선발해 시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대회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기업 직무실습(인턴십) 기회 제공, 청년 창업자금 우대 등 후속 지원을 강화한다. 기상기업의 직무실습(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빅데이터 관련 기업의 일자리 매칭 프로그램인 `빅매칭캠프`에 수상자들을 추천해 민간기업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 또한 수상자들이 창업을 원할 경우 청년창업 자금 지원을 우대한다. 이번 대회는 환경부 등 5개 기관 후원하에, 민간기업은 다음소프트가 사회관계망서비스 자료(소셜 데이터), GS리테일은 대회용으로 가공된 유통자료(GS25, 랄라블라)를 제공해 추진된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기상청과 두 민간기업 간 대회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종석 기상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요소인 빅데이터의 활용을 촉진하고, 공공-민간 협업을 통한 기상 분야의 새로운 서비스 발굴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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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산림청은 건전한 등산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2019년 대한민국 화첩산행 100 작품 공모전`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여행전문 매체인 트래블아이가 주관하고 산림청이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산림청 지정 100대 명산 완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등산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공모 분야는 사진, 글(에세이ㆍ수기ㆍ시), 그림, 동영상 등이다. 접수 방법은 트래블아이 누리집에서 소개하는 4~5개의 산 중 하나를 선택해 출품작을 신청서와 함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매월 개인 5명, 단체 1팀(5명 이상)을 선정해 아웃도어 업체에서 등산용품을 제공한다. 이번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트래블아이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공모는 산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만큼 일반 국민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참가해 100대 명산을 등산하는 기회를 갖고 신록의 아름다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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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는 세계인의 날(5월 20일) 및 5월 다문화 주간을 맞아 지난 18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제10회 전국 다문화가족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대회는 결혼이민자의 `한국어 말하기 대회`와 다문화가족 자녀가 한국어와 부모 나라의 언어로 말하는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로 나눠 진행됐다. 본선에는 작년 대회보다 2배 높은 경쟁률로 예선을 통과한 전국 25명의 다문화가족들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이날 대회에선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이중 언어 말하기 대회가 먼저 진행돼 중국, 베트남, 러시아, 일본 등 다문화가정 자녀 15명이 한국어와 부모나라 언어로 자유롭게 1분 30초씩 발표했다. 이어 결혼이민자들의 한국어 말하기대회에서는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어로 2분 30초씩 발표했다. 그 결과 한국어 분야는 경기 군포시 레이나 한나 따스따까 정이 `한국 가족관계를 통해 효를 배우지요`를 주제로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이중언어 분야는 화성시 이강민 학생이 `농구교실 경험`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각 1명, 우수상ㆍ장려상은 각 2명, 입상은 이중 언어 10명, 한국어 5명이 선정됐다. 이연희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한국생활에 대한 이해와 공감ㆍ소통의 장이되고, 한국생활에 잊히지 않는 추억이 되길 바라며, 다문화 가족의 한국어 소통능력을 향상시키고 이중언어 교육을 통한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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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는 건축인이 해외 설계사무소 또는 연구기관에서 선진 설계기법을 배워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체재비 등을 지원하는 넥스트 프리츠커 프로젝트(이하 NPP사업) 사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프리츠커(Pritzker)상은 건축설계분야 노벨상으로 불리는 국제건축상으로 1979년부터 전세계 건축가를 대상으로 시상한다. 총 43명 시상자 중 아시아에서는 중국 1명, 인도 1명, 일본 8명이 수상했으며 우리나라는 아직 수상자가 없다. 참가대상은 국내 및 해외 건축학과 졸업예정자 또는 졸업 후 3년 이내인 자, 건축사 자격을 취득한지 3년 이내인 청년건축사로서 모집기간은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이다. 응모 희망자는 접수기간 만료일까지 해외 유수의 건축설계사무소 또는 연구기관의 연수자로 확 정을 받은 후, 연수계획서와 포트폴리오를 작성해 제출하면, 1차(서면), 2차(심층면접) 심사 를 거쳐 오는 8월 중 약 30여 명의 최종 연수자가 선발된다. 연수기간은 최소 3개월부터 최장 12개월까지 가능하며(필요시 연장가능), 연수자에게는 왕복항공료, 비자발급비, 사전교육비, 체재비 등을 1인당 3000만 원 이내에서 실비 또는 정액으로 지원한다. 연수를 마친 참가자들은 연수실적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매년 우수 연수자를 선발해 시상 등도 할 계획이다. 아울러 건축 관련 협회ㆍ단체 등에서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참여를 통해 건축설계 전문가로서 사회에 재능기부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의 시행을 맡은 손봉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장은 "잠재력이 풍부한 우수 인재를 공정하게 선발해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번 사업이 우수한 성과를 거둬 우리나라가 건축설계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응모요령 등은 NPP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마감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김상문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건축은 한 국가의 문화를 대표하는 중요한 척도로서, 우리나라도 프리츠커상을 수상할 수 있는 세계적인 건축가를 배출하기 위해 정부차원에서 적극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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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지난 17일 국방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해 수입부품 국산화 개발업체의 생산원가를 합리적으로 보장 할 수 있도록 `국산화부품 수입가격 적용 매뉴얼`을 개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국산화부품 수입가격 적용`은 국내 업체가 수입부품을 국산화한 경우 국내 생산원가를 산정하지 않고 종전 외국 업체에게 지급하던 수입가격을 일정기간 동안 개발업체에게 그대로 지급함으로써 부품국산화를 장려하는 제도다. 지금까지는 국내 업체가 수입부품 국산화를 위한 개발비를 정부로부터 지원받았을 경우 이 지원금을 수입가격에서 차감한 후 나머지 금액만을 지급했다. 이로 인해 부품국산화 장려를 위한 정부지원금의 취지가 반감되고 국내 업체들의 개발동기 유인이 크지 않았다고 방사청은 설명했다. 이에 방사청은 수입부품 국산화에 대한 지원 확대를 위해 국산화 부품 가격결정시 정부지원금을 별도로 차감하지 않고 수입가격을 100% 인정할 수 있도록 매뉴얼에 명시했다. 이 경우 수입가격이 1억 원인 부품을 정부가 2000만 원을 지원해 국산품 개발에 성공한 경우 정부가 해당 부품을 구입할 때 기존에는 지원금 2000만 원을 차감한 8000만 원만 인정하던 것을 이제는 수입가격인 1억 원을 그대로 인정해주게 된다. 또한 원자재 가격의 급격한 인상 등의 사유로 국내 업체의 생산원가가 수입가격 보다 오히려 높은 경우도 발생할 수 있는데, 이 경우 개발업체의 손실을 막기 위해 원가산정 등의 방법으로 업체의 생산원가를 보장할 수 있도록 했다. 김상모 방사청 원가회계검증단장은 "이번 매뉴얼 개정은 부품 국산화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중소 업체의 적정 원가를 보장해 국내 업체의 부품국산화 참여를 독려하고 나아가 기술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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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고용노동부(이하 고용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소셜 벤처를 발굴하고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일부터 오는 7월 15일까지 `2019년 소셜 벤처 경연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이 대회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소셜 벤처 경연대회다. 이번 대회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분야(청소년, 대학생 부문)와 창업 연계 분야(일반 창업, 글로벌 성장 부문) 등 총 4개 부문으로 구분해 참가자를 모집하며, 3단계로 심사(예선→권역대회→전국대회)해 우수한 아이디어를 선발하고 총 2억 원 규모의 상금과 국무총리상, 고용부 장관상 등을 준다. 고용부는 이번 대회가 지역에서도 소셜 벤처 아이디어 발굴과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장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연계 하고 관련 포상을 새로 만들어 권역대회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우리은행, 한국국제협력단, 한국도로공사 등 대기업과 공공 기관의 후원을 늘려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예선 및 권역대회를 통과한 참가자에게는 맞춤형 상담 및 교육, 캠프 등의 과정을 통해 아이디어의 수준을 높이고 창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창업 연계 분야(일반 창업, 글로벌 성장)에서 수상한 팀에게는 실제 사회적기업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창업 자금, 창업 공간, 상담(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가 육성 사업`에 참가할 수 있는 특전을 주고, 임팩트 투자사와 공공 자원 등과의 연계를 지원해 사회적경제기업으로 한 단계 더 다가설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송홍석 고용부 통합고용정책국장은 "지난 10여 년 동안 발굴된 우수한 소셜 벤처들이 우리 사회 곳곳을 따뜻하게 성장시키고 있다"며 "소셜 벤처 경연대회가 혁신적인 소셜 벤처들의 참여를 활성화해 사회적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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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센터가 `2019년 경기도 연구장비 공동활용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연구장비 공동활용사업`은 경기도내 연구기관과 대학이 보유한 첨단 연구장비를 도내 기업들의 제품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장비 사용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올해 39개 주관기관의 1500여 개 연구 장비를 활용해 도내 중소기업 59개 품목 제품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영세기업, 중ㆍ소기업, 영농법인으로 본사나 연구소, 공장 중 1개가 경기도에 있으면 된다. 해당 사업은 경기도 예산 1억4000만 원이 투입되며 신청기업에게 장비사용료의 70%,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용인시, 시흥시, 안산시가 사업에 참여해 해당 시에 있는 중소기업에게 장비사용료를 최대 8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등록된 연구장비는 경기도 연구개발장비 공동활용사업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사용 가능한 장비를 검색한 뒤, 사용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장비사용료 견적서(주관기관 문의)와 제품개발 및 장비활용 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과학기술과 연구지원팀이나 경기경제과학원 인프라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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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인 최도자 의원은‘보육현안 및 보육환경개선을 위한 법률개정 방안모색 정책토론회’를 5월 21일(화)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김용희 회장)와 영유아·보육인 권리수호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재오)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휴게시간특례 신설과 보육비용 산정 최저기준 신설 등 보육환경개선을 위한 법률개정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어린이집에서는 보육교직원의 배치기준과 보육의 특성상 획일적으로 휴게시간을 사용할 수 없는 한계가 있어 어린이집에 맞는 휴게시간 부여에 대한 검토가 요구되고 있다. 현행 보육료는 무상보육을 실행하기에는 부족해 표준보육비용 이상으로 보육료 지원기준을 법률에 명시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이번 토론회는 김종필 행복나눔보육연구소장의 발제 후 보육교직원, 국회 입법조사처, 보건복지부 등 보육현장 종사자와 관계부처에서 토론자로 참석하여 심도있는 토론과 함께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회를 주최한 최도자 의원은 “정부는 어린이집에서 무상보육을 무리 없이 수행하도록 적정한 보육료를 지원하고, 보육교직원들이 아이들 보육에만 전념하도록 국가책임보육을 실현해야한다”라며 “토론회를 통해 휴게시간특례 신설과 보육비용 산정 최저기준 신설 등 보육환경개선을 위한 법률개정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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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황주홍 국회 농해수위원장(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은 지난 5월 17일, 18세 미만 자녀 3명(농어촌은 2명) 이상을 양육하고 있는 다자녀가정이 양육을 목적으로 승용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개별소비세와 취득세 등 세금을 면제하도록 하는 「조세특례제한법」(이하 조특법), 「지방세특례제한법」(이하 지특법)을 대표발의했다.   2018년도 대한민국 합계출산율은 사상 최초로 1 이하로 떨어진 0.98을 기록했다. 또한 한국고용정보원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6월 기준, 농촌지역으로 분류되는 읍(邑)·면(面)은 전국 1,407곳 중 1,097곳(78.0%)이 인구소멸위험지역으로 나타나, 전국 2,056곳 중 297곳(14.4%)만 인구소멸위험지역으로 나타난 동(洞)과 5.4배 수준의 차이를 보였다.   다시 말해 현재 대부분의 농촌지역은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로 인해 지역 공동체가 붕괴될 수도 있는 매우 심각한 수준에 놓여 있는 상황이다.   현재 지특법에는 3명 이상의 미성년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을 다자녀양육자로 정의하고 있으며 다자녀양육자가 양육을 목적으로 승용차를 구매할 경우 부과되는 취득세를 면제하고 있다. 반면 조특법에는 다자녀양육자에 대한 정의는 물론 과세특례 규정이 전무한 실정이다.   이번 개정안에는 지특법에서 ‘3명 이상의 미성년 자녀를 양육하는 자’를 뜻하는‘다자녀양육자’에 대한 정의를 ‘3명(농어촌 지역의 경우 2명) 이상의 미성년 자녀를 양육하는 자’로 개정하여 양육목적 의 자동차 구매시 취득세 납부면제 대상을 농어촌 지역에서 2명 이상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까지 확대했다.   또한 조특법에도 같은 내용의 다자녀양육자 정의규정을 신설하고, 그동안 다자녀양육자가 양육목적으로 자동차를 구매할 경우에도 납부해야 했던 국세인 개별소비세를 면제하는 내용을 추가했다.   황주홍 의원은 “다자녀양육가정에 대한 세금감면 등 전폭적인 지원이 시급하다. 이를 통해 농어촌 지역 인구이탈 방지와 인구유입 장려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향후 다자녀양육가정 등록제를 도입해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는 등 추가적인 농어촌 인구감소 방지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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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강대의 · http://edaynews.com
'5·18 진상규명! 역사왜곡 처벌법 제정! 망언의원 퇴출! 범국민대회'가 시민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8일 오후 금남로에서 열렸다.   시민들과 함께 범국민대회에 참여한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5·18과 민주화의 역사적 진실과 정의는 아무리 부정·왜곡·폄훼해도 변하지 않는다"며 "'국가 차원의 5·18진상조사, 5·18민주화운동 왜곡·모독·망언 3인 국회의원 퇴출, 5·18역사왜곡처벌법 제정'이 하루빨리 이루어져야 한다"고 소리 높여 외쳤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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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강대의 · http://edaynews.com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 주요내빈들이 18일 오전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거행된 '제39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묘역으로 들어서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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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강대의 · http://edaynews.com
천정배 의원(민주평화당, 광주 서구을)이 "미국이 가진 정보를 제공해주면 5.18 진상규명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다음달에 트럼프 대통령이 방한해서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함께 한다. 그때 문재인 대통령께서 직접 이야기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천정배 의원은 17일 광주MBC 라디오 '황동현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제가 외교통일위원이기도 해서 정부를 상대로, 미국에 정식 요구를 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정부 답변도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미국과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천정배 의원은 "5.18 당시에 미국 정보요원으로 광주에서 활동하던 김용장씨가 증언도 했지만 미국이 가지고 있는 여러 기밀문서들이 시간이 많이 지났기 때문에 기밀이 해제되기도 하고 이제는 공개해서 줄 수 있는 상황이라고 본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용장 씨는 1980년 5월 당시 미 육군 501 정보그룹 소속 군사정보 전문가로 광주 공군기지에서 근무했으며, 전두환 당시 보안사령관이 80년 5월21일 헬기를 타고 광주를 방문해 사살명령을 내렸다는 증언을 한 바 있다.  아울러 천정배 의원은 "(1980년)5월27일 새벽, 도청에 있었던 그 순간을 좀 더 생각하고 이번 5.18부터 기려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두려움을 이겨내고 목숨을 걸고 맞섰던 분들이 있었다. 민주세력이 불의한 세력에 끝까지 굴하지 않고 목숨까지 희생했다. 이것이 5.18정신의 정수, 최고봉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황교안 대표의 광주 방문 논란과 관련해 천 의원은 "한마디로 전두환 쿠데타 세력의 후예라는 것에서 전혀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 상태에서 광주에 오는 것은 광주시민들의 상처에 소금 뿌리는 것이다"라며 "최소한 망언 3인방의 제명 의지를 확실히 밝힌다던가, 아니면 진상조사 위원 2명을 오늘에라도 추천을 하고 온다던가, 그런 조치를 하고 광주를 와야지, 이대로 기념식에 참석한다면 하면 그야말로 광주 정신을 다시 죽이려고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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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종영 · http://edaynews.com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8일 오후 동구 금남로 일원에서 열린 ‘제39주년 5·18민중항쟁 범국민대회’에 참석해 ‘역사외곡 5·18진상규명 처벌법제정’을 다함께 외치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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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강대의 · http://edaynews.com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7일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출범과 ‘5‧18 역사왜곡 처벌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김 지사는 이날 5‧18 민주화운동 39년을 맞아 입장문을 통해 “아직도 5‧18 민주화운동의 진상 규명을 방해하고, 역사를 왜곡하며 폄훼하는 자들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입장문에서 “자유와 정의, 민주주의와 인권을 지키기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오월 영령께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하고, 명복을 빈다”며 “39년 전 광주에서 시작된 5‧18 민주화운동은 5월 21일 전남 곳곳으로 확산돼 28일까지 계속되면서, 신군부 세력의 무자비한 폭력에도 굴하지 않고 광주시민과 전남도민은 정의와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목숨을 걸고 함께 맞섰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5월 영령의 숭고한 정신은 6월 민주항쟁과 뜨거웠던 촛불혁명으로 이어져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했다”며 “이 땅의 민주주의는 광주‧전남의 수많은 민주열사와 애국 시·도민이 민주주의의 성전에 바친 피와 땀과 눈물의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김 지사는 “5‧18 학살 명령자와 헬기 사격, 보안사의 공작음모, 시신 암매장 등 진상을 낱낱이 밝혀내기 위해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를 하루 빨리 출범시켜야 한다”며 “5‧18 민주화운동에 관해 망언하는 세력을 처벌하기 위한 ‘5‧18 역사왜곡 처벌 특별법’도 조속히 제정돼야 하고, 이를 위해 전라남도는 정치권과 도민의 힘을 모아 끝까지 싸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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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김종영 · http://edaynews.com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6일 김준성 군수, 문덕형 자문단장 및 자문위원, 실과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층 소회의실에서 2019년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우리 군 출신인 ‘고용부 서울강남고용노동지청 김영기 지청장, ㈜SBS콘텐츠허브 김영섭 대표이사, 한국GA금융서비스 신효근 대표이사’가 신임위원으로 위촉되었고 영광군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등 4건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자문이 이루어졌다.   회의에 앞서 국내 최대 영농형 풍력단지인 백수읍, 염산면 일원을 둘러보고 ㈜영광풍력발전을 방문하여 영광군 풍력발전 현황에 대해 설명을 받고 영광 신재생에너지 실증단지 구축을 위해 정부정책 기조에 발맞춘 군 차원의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문덕형 자문단장은 “미래를 대비해 준비하고 발전하고 있는 고향소식에 흐뭇하다.”며 “자문단도 지역발전에 초석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준성 군수는 “타지에 계신 위원님들이 늘 웃음 지을 수 있도록 국․도비 등 외부 재원 확보에 적극 매진하겠다.”며 자문단의 애정 어린 관심과 지속적인 조언을 부탁하였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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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최다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6-4생활권 해밀리 마을 명칭을 `올목마을`에서 법정동 명칭과 동일한 `해밀마을`로 변경한다고 17일 밝혔다. 세종시에 따르면 생활권별 마을명칭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2012년 초 공동체 문화형성을 유도하고 아파트 브랜드명을 외벽에 표기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법정동 명칭과는 별도로 제정했다. 이에 따라 세종시 내에서는 총 23개의 생활권별 마을명칭이 제정됐으며, 이미 입주한 14개 생활권에서 제정된 마을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앞서 6-4생활권 해밀리 마을은 이 지역 전래명칭인 `아랫갱이들, 올목고개, 텃논, 해지개` 중에서 조음의 효율성을 고려해 오리목처럼 생긴 고개로 중요하고 좁은 곳을 뜻하는 올목마을로 정해졌다. 하지만 입주예정자들 사이에서 `올목마을`이 발음하기 어렵고 부정적인 느낌을 준다는 의견이 제기돼, 시는 마을명칭 변경을 위한 의견수렴 절차에 착수했다. 시는 입주예정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엔 입주예정자 3100명 가운데 2561명이 참여했으며, 무효 응답자를 제외한 유효참여자 중 1983명(98.5%)이 마을명칭을 해밀마을로 통합 변경하는 방안에 찬성했다. 세종시 관계자는 "이번 마을명칭 변경은 시민들이 스스로 제안하고 통합된 의견을 모은 진정한 `시민주권 세종시 행정수도 세종` 구현의 사례"라며 "내년 9월 입주를 앞둔 해밀마을의 원활한 주택 공급을 위해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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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제24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17일부터 오는 7월 16일까지 두 달간 `동해ㆍ독도 표기 고지도 디지털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디지털사진전은 17세기 이후 우리나라 해양영토를 기록한 세계 각국의 자료를 국민들이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국립해양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8개 국가의 고지도 103점(서양권 70점ㆍ동양권 33점)이 전용 누리집을 통해 전시된다. 전용 누리집에서는 오는 6월 16일까지 방문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사진전 소문내기, 방명록 댓글달기 등)도 진행한다. 이상철 해수부 디지털소통팀장은 "세계의 고지도를 보면 동해 바다를 동해(Oriental Sea)나 한국해(Sea of Korea)로 표기한 경우가 많다. 이는 세계사적으로도 우리나라를 명확히 인식하고 있었고, `동해`라는 지명이 널리 사용되고 있었음을 증명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국민들이 우리나라 해양영토에 대한 자료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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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은 핵심 정책을 국민이 눈높이에 맞게 직접 다시 설계하는 `2019 정부혁신 국민디자인단`을 17일부터 2개월 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진청은 지난 3월 국민이 참여한 과제선정협의회에서 5개 과제(▲청소년 농업문맹 퇴치 프로그램 만들기 ▲쉬워진 NCPMS, 클릭 한번으로 충분해요! ▲쌀의 팔팔한 변신, 미(米)라클 ▲약초산업 활성화를 위한 생활 속 소비확대 ▲축산물 가공기술 보급으로 농촌융복합 산업화 지원)를 선정했으며, 이달 초 국민과 공무원이 함께 정책을 개발하기 위한 과제별 국민디자인단을 꾸렸다. 정부혁신 정책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과정을 통해 농진청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확산과 확산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민ㆍ관, 기관 간 협업형 국민디자인 과제로 정책의 상승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아울러 토론을 통한 문제점 분석과 현장 검증을 통한 발전 방안 마련으로 소통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상재 농진청 기획조정관은 "정책 수요자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새로운 농업정책을 만들고 실현함으로써 `국민생활 체감형 공공서비스혁신`을 이끌겠다"며 "국민의 정책 기대 수준을 반영해 국민이 주인인 정부혁신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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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하남ㆍ별내선 복선전철 건설공사 현장에서 우기철 집중 호우에 대비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우기대비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적정 여부 ▲집중호우 시 비상대피계획 ▲비상발전기ㆍ양수기 등 장비, 자재 확보상태 ▲안전관리조직, 안전관리계획서 작성 및 관리실태 적정 여부 ▲교통처리 및 보행안전시설 설치 시행 여부 ▲지반 및 절토부 침하, 굴착사면 유실 여부 ▲가시설 구조물에 대한 자체 및 정기안전점검 시행 여부 등이다. 점검 대상은 경기도가 직접 시행중인 하남선(2ㆍ3ㆍ4ㆍ5공구)ㆍ별내선(3ㆍ4ㆍ5ㆍ6공구) 복선전철 건설공사 8개 현장이다. 홍지선 경기도 철도국장은 "지하철 공사 특성상 지하에서 작업이 이뤄지기 때문에 집중호우가 오면 침수로 인한 지하작업자의 안전사고 위험이 크다"면서 "점검을 통해 사고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우기 이전에 모두 조치해 사고를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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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5‧18민주화운동 39주년을 맞아 16일 성명을 발표하고 5·18민주화운동의 온전한 진실규명과 왜곡방지특별법 제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시민들께 39주년 기념식 당일 예정된 극우성향 단체의 광주 집회에 이성적 판단과 절제된 언행으로 의연하게 대처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 시장은 “부당한 국가권력에 맞섰던 평범한 사람들의 위대한 항쟁은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이끈 자랑스러운 역사가 되었다”면서 “고난의 시간을 지나 국가가, 전 세계가 5‧18민주화운동을 인정했고, 민주‧인권‧평화의 광주정신은 인류의 보편적 가치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그러나 “‘5‧18은 계획된 시나리오였다’ ‘시신들을 불태웠다’ ‘헬기사격을 목격했고, 내가 그 총에 맞았다’ 등등 해외에서, 기자회견장에서, 5‧18현장에서, 법정에서 39년 만에 침묵을 깬 증언들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이는 아직도 밝혀야 할 진실이 많다는 점을, 5‧18이 미완의 역사라는 점을 증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순한 세력들은 여전히 오월 역사를 왜곡하고 뒤틀면서 이념갈등과 지역감정의 정치적 도구로 이용하고 있다”고 개탄했다.   이 시장은 “온전한 5‧18진상규명만이 답이고 정부의 강력한 의지 속에 초당적 협력을 통해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하루 빨리 출범하여야 하며, 역사왜곡처벌특별법도 반드시 제정돼야 한다”고 촉구하고 “이것이 전제되지 않고서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광주 방문은 결코 환영받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5·18 기념일 당일에 광주에서 오월의 역사를 부정하고 폄훼하는 집회가 열리는 것은 39년 역사상 처음 있는 일로써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면서 “5·18 망언자들을 두둔하고, 진상규명조사위원회 구성 자체를 의도적으로 지연시키고, 특별법 제정을 방해하는 자유한국당의 황교안 대표와 지도부에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더불어 “6·25 이후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낸 5·18의 아픈 역사를 이용해서 정치적 이득을 보려는 패륜정치는 종식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시장은 “이럴 때일수록 우리 시민들이 감정에 동요되지 않아야 하며, 물리적 충돌을 통해 반 5·18정서를 부추기고 지지 세력을 결집하려는 의도에 결코 휘말려서는 안된다”면서 “이성적 판단과 절제된 언행으로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자”고 호소했다. 이 시장은 “분열과 갈등을 뛰어넘어 국민통합으로, 배타성을 뛰어넘어 상대를 안아내는 포용성으로, 울분과 분노를 뛰어넘어 5‧18을 승리와 희망의 역사로 세워나가자”고 강조하고, “5·18 진상규명과 특별법 제정은 역사적 흐름으로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 자유한국당이 역사적 흐름에 동참하도록 깨어있는 민주시민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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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는 김영록 도지사가 15일 박상기 법무부장관을 만나 도민 인권이 기본이 되는 전남 행복시대 건설을 위해 ‘스마일센터’ 전남지역 설립을 강력히 요청, 적극적인 검토 약속을 받았다.   ‘스마일센터’는 정부의 국정과제로 추진되는 범죄 피해 트라우마 통합지원기관이다. 법무부가 지난 2010년부터 강력범죄 피해자와 그 가족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각 지역별로 설립, 전문적 심리치료서비스를 하고 있다. 현재 서울, 부산, 광주, 충북 등 전국 14개소에서 운영되고 있다.   센터에서는 정신과 진료, 심리치료뿐만 아니라, 법률 지원 및 임시 거주지 무상 제공 등을 통해 범죄 피해자가 하루 빨리 정상적 일상생활로 복귀하도록 심리적․법률적․경제적으로 지원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전남지역의 경우 스마일센터가 없어 지난 2013년 설립된 ‘광주 스마일센터’를 활용하고 있다. 지리적 접근성이 떨어져 현장 방문 등을 통한 신속한 심리 지원 및 모니터링 서비스에 한계가 있다.   김영록 도지사는 이날 면담에서 “전남은 범죄 예방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섬과 산간지역이 많은 반면, 강력 범죄 피해자를 보호하고 치유할 정부 전담기관이 없다”며 “전남지역 범죄 피해자들의 인권 보호와 조속한 사회 복귀를 위해 빠른 시일 내 ‘전남 스마일센터’가 설립되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김 지사는 이에 앞서 지난 8일에도 문화체육관광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만나 도정 현안을 설명하고,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앞으로도 수시로 중앙부처를 방문해 민선7기 도정 발전을 위한 국비 예산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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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행정안전부에서 자치단체의 행정기구 설치를 기준 범위 내에서 자율화 할 수 있도록 함에 따라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 정부에서 추진하는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등 국정과제에 따른 대민행정에 필요한 인력을 확충하고, 민선 7기 주요 공약사업 추진 및 유사 업무간 연계 강화, 조직의 효율적인 운영으로 생산성과 인력 운영의 건전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남구는 14일 “민선 7기 구정비전인 ‘활기찬 경제도시, 행복한 복지남구’를 실현하고, 신규 행정수요에 대처할 탄력적이고 효율적인 조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한다”고 밝혔다. 4급 행정기구인 문화교육행정국과 행정 수요가 많은 세무와 교통, 복지 관련 분야의 5개과가 신설된다. 새로 생긴 과로는 지방세 환경 변화에 따른 세무업무 강화를 위해 기존 세무과에서 세무2과가 분과되며, 정부에서 추진 중인 지적재조사 특별법 시행으로 지적업무가 증가해 토지정보과로 별도로 마련된다. 또 고령정책과와 교통지도과, 건강증진과가 신설된다. 국정과제 수행과 민선 7기 공약사업 추진을 위해 14개팀도 새롭게 꾸려진다.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기업 유치와 원스톱 지원을 위한 기업유치팀을 비롯해 소식지 제작 및 SNS 홍보 전담을 위한 미디어팀, 지방소득세 독립세 전환을 준비하기 위한 지방소득세팀, 계약업무의 정확성을 위해 계약팀, 복지관련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위한 7979센터팀 등이다. 남구 관계자는 “효율적인 조직을 만들기 위해 조직 구성원 및 노동조합과 함께 조직개편 과정을 숙의해서 준비해 왔다. 특히 부서별 업무량과 인력의 적정성 등을 파악해 신규 조직을 늘린 만큼 앞으로도 일 잘하는 남구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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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강대의 · http://edaynews.com
경찰청 인권침해사건 진상조사위원회(이하 “조사위”)는 14일 故염호석 전국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양산분회장 사건에 대한 조사 결과와 권고 내용을 발표했다. 조사위는 정보경찰이 故염호석 노조원의 유지에 따라 노동조합에 위임되었던 장례절차를 가족장으로 번복하는 과정에 개입하고, 시신을 서울의료원에서 부산시 동래구 소재 병원으로 운구하는 과정에 경찰력을 투입해 노조원과 충돌하여 저항하는 노조원들을 체포한 사실, 밀양화장장에서 고인을 화장한 후 유골 인도과정에서 항의하는 모친과 삼성노조원에 대한 경찰력을 행사한 사실을 확인하고, 정보경찰이 노조원의 장례절차에 적극적으로 개입한 것에 대해 경찰관 직무범위 및 경찰법상 객관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심사하였다. 그러나 2014.5.18. 서울의료원 장례식장에 대한 경찰력 투입 기획에 있어 경찰청 정보국 노정팀의 역할, 정보경찰과 삼성의 공모, 경찰청 본청에서 지방청, 일선 경찰서에 이르는 의사연락 과정 등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부분이 여전히 남아 있다. 또한 권고조치와 관련해서도 △ 위법이 확인된 관련자들이 여러 명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에 대한 직접적인 수사권고가 없는 점, △ 위법한 경찰력 투입의 피해자인 형사 처벌된 노동조합원들에 대한 사과 조치가 없는 점, △ 경찰의 노동사건 정보활동에 대한 축소가 권고에 명시되지 않은 점 등 핵심적인 조치들을 누락하고 있어 사안의 중대성에도 불구하고 사건을 졸속 마무리하고자 하는 것이 아닌지 의문이 든다. 특히 일부 언론보도와 의원실에서 파악한 바에 따르면, 조사위는 사건 당시의 정보보고서가 남아있다는 사실은 확인했으나, 정작 진상조사 과정에서 실제 해당 보고서의 내용을 직접 열람하여 조사하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청의 비협조로 핵심자료에 대한 접근이 제한된 것은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故 염호석 분회장의 고향인 경남 양산출신의 국회의원으로서 이번 사건의 부실한 조사결과와 미흡한 권고조치에 실망과 개탄을 금치 못하며, 경찰청이 해당 사건을 졸속종결하지 말고 전체에 대한 전면 수사에 착수할 것을 촉구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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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강대의 · http://edaynews.com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4일 오후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전두환 씨의 5·18 사격 명령설을 주장한 김용장 전 미 육군 501정보단 요원을 면담하고 격려 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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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설명회`를 14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중앙행정기관, 국책연구기관, 세종시청, 교육청, 세종시 산하기관 등 세종시에 소재한 공공기관 소속 공공구매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는 공공구매제도에 대한 이해를 위한 공공구매제도 교육이 실시됐으며, 2부에서는 지역 내 기술개발제품 등 생산기업 6개사의 제품설명회가 진행됐다. 특히 제품설명회에는 베스트㈜, ㈜스타빌엔지니어링, ㈜크리에이티브넷, ㈜한국전자파연구소, 흥덕산업㈜, 경도기술산업㈜ 등 6개사가 자사의 제품을 소개하고 구매를 당부했다. 세종시는 설명회에 이어 지역생산 공공조달제품 홍보를 위해 `중소기업 공공조달제품 홍보 책자`를 제작해 ▲지역 내 중앙행정기관 ▲국책연구기관 ▲교육청 ▲경찰서 등 100여 곳에 배부할 계획이다. 세종시 관계자는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제도 활성화를 통해 기업의 제품 경쟁력이 향상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창업기업과 공공기관 첫걸음 기업의 판로 지원을 위해 도입된 시범구매 제도에 대해 많은 관심과 구매를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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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최다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부산광역시(시장 오거돈)는 바이오항노화 원천기술 연구개발과 기업지원으로 기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바이오항노화산업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 14일 부산시는 부산테크노파크, 사업자로 선정된 동의대학교 스마트의료산업센터와 협업해 시비 3억 원으로 오는 12월까지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는 부산지역 항노화기업과 함께 게임형태 콘텐츠가 포함된 체감형 항노화 헬스케어 사이클을 개발하는 연구ㆍ개발(R&D) 사업과 지역 내 관련 기업에 대한 제품ㆍ디자인 업그레이드, 전시회 참가,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또한, 바이오항노화산업 포럼과 기술교류회를 개최하는 등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바이오항노화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오는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벡스코에서 `제7회 부산안티에이징엑스포` 개최와 함께 제품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융합형 바이오항노화산업을 육성해 부산시 항노화분야 기술 및 기업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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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최다은 기자] 울산광역시가 지원하는 지역 창업기업 8개 사가 프랑스와 독일에서 개최되는 `유-스타(U-STAR)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유-스타(U-STAR)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올해 초 대상기업을 선발하고 세계적 스타트업 육성기관인 오렌지팹 등과 협업해 기업역량을 종합진단, 스타트업 기업 육성을 실시해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이번 행사에 300여 명의 글로벌 파트너와 투자자가 초청되며 조선해양분야 디지털 트윈 웹 플랫폼을 개발하는 `주식회사 팀솔루션` 등 5개 사가 투자 유치와 함께 비즈니스 창출 기회를 갖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잘란트주 자브루켄에서 개최되는 `울산-잘란트 스타트업 피치 페스티벌`에는 스마트 육아 사물 인터넷(IoT) 제품을 개발하는 `리틀원 주식회사` 등 3개 사가 참가해 독일 현지 스타트업과의 기업 설명회(IR), 투자 유치, 특강 등을 수행하게 된다. 기업들은 지역 창업 지원기관ㆍ대학들의 창업보육 및 지원사업 등을 통해 성장하는 세계 진출을 희망하는 초기 창업 기업들이다. 본 행사기간에 울산테크노파크와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프랑스의 액셀러레이터인 크리에이티브 밸리와 독일의 잘란트주정부와 스타트업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아울러, 창업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투자 연계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유-스타(U-STAR) 세계적 새싹기업 육성기관 프로그램을 통해 울산 창업기업의 세계 진출 기회 확대와 투자유치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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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최다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유망 중소기업의 지원을 위해 마련되는 `2019 하반기 경기도 대형유통망 구매상담회`에 참가할 중소기업을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 13일 도는 자력으로 국내 유통망 확보가 어려운 중소기업에게 유통대기업 구매담당자들과의 1:1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제공해 판로확대를 지원하는 데 목적을 뒀다고 설명했다. 앞서 도는 올해 상반기 개최한 상담회를 통해 433건의 상담과 191억 원 상당의 계약추진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 하반기 상담회의 모집규모는 90개사 내외로 생활용품, 가전, 식품, 이미용품, 문구 및 완구 등 대형유통망(온ㆍ오프라인)에 입점 가능한 품목을 취급하는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상담회는 오는 7월 4일 고양시에 위치한 엠블호텔 아이리스홀에서 열리며, 국내 온ㆍ오프라인 유통대기업 등에서 구매담당자(MD) 2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비즈니스매칭시스템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수출지원팀에 문의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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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는 4차 산업혁명의 선제적 대응과 토지행정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주제로 ‘2019 토지행정 연수대회’를 지난 10일까지 2일간 나주빛가람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수대회에선 토지행정업무 담당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측량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토지행정 미래전략과 비전을 제시하고 우수 정책과제를 공유하는 한편 제도 개선 사항 등을 발굴했다.   또한 드론을 활용한 최신 측량 기술과 개발지역의 토지 현황을 한눈에 분석·조사할 수 있는 공간정보 분석시스템, 모바일 현장조사시스템 시연 등 전남지역 우수한 측량․공간정보 업체들의 다양한 신기술을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특히 총 10편의 연구과제가 발표됐다. 이 가운데 토지행정 부문에서 무안군 송하얀 주무관의 ‘효율적인 지적기준점 관리를 위한 지적기준점 표시깃발 설치 방안’이, 측량 부문에서는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노승민 씨의 ‘지적측량을 활용한 스마트시티 구축 지원 방안’이 최우수 과제로 선정됐다. 2편의 최우수 과제는 오는 8월 국토교통부에서 열리는 세미나에서 발표하게 된다.   유영수 전라남도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연수대회가 토지행정 담당공무원과 측량종사자들의 첨단 측량기술 연찬과 직무역량 강화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제도 개선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가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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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울산광역시(시장 송철호)는 `제13회 울산 자동차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이날 울산시의사당 1층 시민홀에서 자동차 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진행한다. 울산 자동차의 날은 오는 5월 12일로 1999년 5월 12일 우리나라 자동차 수출누계 1000만 대를 돌파한 것을 기념해 제정, 2007년부터 매년 기념식을 시행하고 있다. 기념식에 이어 부대행사로 마련된 세미나에서는 조철 산업연구원 본부장의 `자동차산업의 현황과 발전전략`, 임재홍 울산테크노파크 자동차기술지원단장의 `울산지역 자동차부품산업의 발전방안`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또한,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차동형)와 기업체가 국내 개발한 수소차ㆍ전기차 및 친환경자동차 발전용 연료전지 분리판 등 16종을 전시하는 부품전시회가 열린다. 이와 함께, 북구 자동차기술지원단에서 자동차부품기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현대자동차가 나서 소모품 점검 및 교환, 타이어 점검 등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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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최다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원주시와 서울 도봉구는 도봉구청에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원주시는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의 이익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됐으며, 문화, 예술, 관광, 축제 및 농산물 직거래, 중소기업 판매 촉진 등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협력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양 도시는 협약을 통해 ▲문화ㆍ예술ㆍ관광ㆍ축제 활성화를 위한 문화 교류 ▲농산물 직거래, 중소기업제품 판매 촉진, 협동조합 등 경제 교류 ▲양 지역 간 정책 우수사례 공유 및 인적교류 활성화 ▲그 밖의 공통 관심사항에 대한 교류 등 4개 주요 사업에 대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농산물 직거래 등 경제ㆍ문화 분야에서 원주시와 도봉구가 서로 상생하며 함께 발전하는 동반자로서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날 원창묵 원주시장은 등 축제 벤치마킹을 위해 도봉구 우이천 축제 현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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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최다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고용노동부(이하 노동부)가 안전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건설현장 433곳의 사업주를 건설현장 불시 감독해 이들을 사법처리하기로 했다. 10일 노동부에 따르면 이번 불시감독은 범정부 `국가안전대진단`의 일부로 지난 3월 4일부터 4월 16일 전국 건설현장 702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반ㆍ토사 약화로 인한 붕괴와 거푸집 등 가설물 붕괴 등 봄철 취약 요인을 중심으로 한 안전 점검이 주를 이뤘다. 이에, 노동부는 추락 위험이 큰 장소에 안전 난간을 설치하지 않은 등 급박한 사고 위험이 있는 건설현장 80곳에 대해서는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다. 또한 노동자 안전보건 교육과 건강진단 등을 제대로 안 한 575곳에 대해서는 시정명령을 내리고 모두 12억4000만 원에 달하는 과태료를 부과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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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방/외교
강대의 · http://edaynews.com
천정배 의원(민주평화당 광주 서구을)이 9일 오후 1시 서울 용산구 국방부 앞에서 광주군공항이전시민추진협의회 주최로 열린 광주군 공항 예비 이전 후보지 선정 촉구 궐기대회에 참석해 “광주 군공항 이전에 국방부 장관이 앞장서야 한다”면서 “국방부가 광주 군공항 예비 이전 후보지를 즉각 지정해줘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천 의원은 이날 궐기대회에서 “광주 군공항 이전은 150만 광주 시민의 염원이자, 광주와 전남 시도민이 함께 잘 살수 있는 상생의 과제”라고 강조하고, “저 자신이 신안 암태도가 고향이다”면서, “무안 민간 공항을 동북아의 허브 공항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또한 광주 군공항은 이제 전남의 적절한 곳으로 이전해서 광주도 잘되고, 전남도 함께 잘되는 상생의 호남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천 의원은 국방부가 군공항을 이전하는 것이 옳다는 적정 의견을 광주시에 보냈음에도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3년 동안 무엇을 하고 있었나?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지 2년이 되었고, 100대 국정과제에 광주 군공항 이전이 속해있었다. 국방부는 각성해야 한다”고 강력 비판했다.  끝으로 천 의원은 “국방부가 우물쭈물 하는 사이에 더 어려워졌다"고 비판하면서 "국방부가 광주 군공항 예비 이전 후보지를 즉각 지정해야 한다. 광주시민 모두와 함께 요구한다“며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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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새만금개발청은 재생에너지 제조기업으로는 새만금에 처음으로 입주하는 네모이엔지의 공장 건축을 허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허가한 공장 건축물은 공장사무실부속창고로 사용할 3개동 2층 건물로, 연면적 1만678㎡에 달한다. 네모이엔지는 건축 허가 등의 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이달 중 공사를 착공해 올 연말까지 준공 및 공장을 가동하는 일정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새만금산업단지 2공구 장기임대용지에 입주하는 네모이엔지는 2022년까지 6만6000㎡ 용지에 총 475억 원을 투자해 육상태양광 구조물, 수상태양광 부유체, 에너지저장장치를 생산하는 제조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새만금개발청은 약 300여 명의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산업단지 내 공장 건축에 불편이 없도록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찾아가는 현장민원 소통 등 입주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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