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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 중인 우종혁(삼성1ㆍ2동, 대치2동) 의원이 강남구의회 제3차 본회의에서 통과된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강남구 노후 주택의 에너지 효율성 제고를 위한 `녹색건축물 지원사업` 예산을 확보했다.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은 준공 후 20년 이상 경과한 단독 또는 공동주택 3~10가구에 녹색건축물 조성을 위한 단열, 고효율 창호 교체, 방수 등의 공사 비용 중 50%를 지원하는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우종혁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녹색건축물 조성은 지속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지구 온난화와 이에 따른 기상이변에 대응할 수 있는 최선의 정책 수단 중 하나"이며 "특히, 에너지 효율성이 낮은 노후 주택을 우선으로 녹색건축물 조성을 위한 지원이 이루어질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 의원은 "강남구는 태풍, 폭우, 국지성 집중호우와 같이 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에 큰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으로, 본 사업과 같은 탄소중립·녹색성장 정책사업을 다른 지방자치단체보다 적극적으로 도입·추진할 필요성이 있다"며 "이번 `녹색건축물 지원사업`을 통해 주택을 시작으로 건축물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민ㆍ관 협력체계가 구축돼, 향후 상업, 사무 시설을 포함한 강남구 전체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성을 위한 노력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6-23 · 뉴스공유일 : 2023-06-23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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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 중인 우종혁(삼성1ㆍ2동, 대치2동) 의원이 강남구의회 제3차 본회의에서 통과된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강남구 청년 정책의 활성화를 위한 예산을 확보했다. 주요 사업인 `청년의 날` 행사 추진사업은 ▲청년 정책 홍보부스 운영 ▲청년정책경진대회 개최 ▲청년힐링토크쇼 운영 등으로 편성돼 있다. 우종혁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청년 문제는 과거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다는 3포 세대 현상을 넘어 생존을 위해 삶의 질까지 포기한다는 N포 세대 현상으로 심화되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문제의 당사자인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낼 수 있는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청년정책 활성화를 지원하고 이를 실제 정책으로 반영하는 것은 주민의 삶과 가장 밀접한 정책 추진 주체인 지방자치단체로써 당연한 책무"라고 밝혔다. 또한, 우 의원은 "의원이기 이전에 청년으로서 항상 청년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 마련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있으며, 이번 `청년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강남구가 청년 정책 활성화에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청년의 날` 행사는 청년들이 학업, 취업 준비 등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다양한 행사와 정책 경진 대회 등을 통해 청년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청년 정책을 마련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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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복진경 의원(삼성1ㆍ2동, 대치2동)이 제312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보행자 안전 관련 추가예산을 확보해, 강남구의 어린이보호구역 내 방호울타리 설치 등 하반기 교통안전사업을 확대해 시행할 수 있게 됐다. 해당 사업은 강남구 교통행정과의 `어린이보호구역 방호울타리 설치사업`과 `관내도로 교통 및 보행환경 개선사업`으로 각각 3억2600만 원, 3억5400만 원을 증액했다. `어린이보호구역 방호울타리 설치사업`은 오르다어린이집 등 강남구 관내 보호구역 11개소에 방호울타리를 설치하는 것으로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 통학하는 어린이가 차도로 무단진입할 수 있는 위치에 설치해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관내도로 교통 및 보행환경 개선사업`은 바닥형 보행신호등, 보행자 교통사고 방지시스템 등을 추가 설치하고, 어린이 등하교 시 안전지도를 위해 관내 9개교에 교통안전지도사 33명을 충원해 교통안전지도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예산으로 편성됐다. 복진경 의원은 "아이들의 안전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고 강조하며, "우리 구의 잦은 사고에도 불구하고 확충되지 못한 방호울타리를 조속히 설치하고, 교통안전지도사를 충원해 아이들이 더 안전하게 생활하고 부모님들이 안심할 수 있는 강남구가 돼야 한다"고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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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여의도, 충남 내포, 경남 하동 등 8개 지구가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로 새로 지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위원회`에서 5차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지정을 심의ㆍ의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심의ㆍ의결에 따라 서울 청와대ㆍ여의도ㆍ중앙버스전용차로, 충북혁신도시, 충남내포신도시, 경북도청신도시, 경남하동,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가 새로 지정됐다. 시범운행지구는 자율주행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특례를 받을 수 있는 지역으로, 2020년 5월 처음 도입된 후 5차에 걸쳐 지속 확대돼 왔다. 이번 지정으로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가능지역이 기존 12개 시ㆍ도 16개 지구에서 15개 시ㆍ도 24개 지구로 대폭 증가하게 된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8개 지구는 대체로 버스ㆍ셔틀 등 대중교통 중심의 자율주행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서울 중앙버스전용차로의 경우 자율주행 심야버스를 전국 최초로 운행(합정~청량리)하고 충남 내포에서는 자율주행 방범순찰과 불법 주정차 단속이라는 공익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어서 보다 다양한 자율주행 실증사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충남ㆍ경북ㆍ경남 등 3개 지역 내에도 최초로 시범운행지구가 지정돼 전국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자율주행 서비스가 구현될 수 있을 전망이다. 원희룡 장관은 "작년 9월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을 통해 발표한 시범운행지구의 전국 17개 모든 시ㆍ도 확산 계획이 당초 목표보다 더 속도감 있게 이행되고 있다"며 "자율주행 리빙랩, 모빌리티 혁신도로, 자율주행 기반 대중교통 전환 등 모빌리티 혁신 주요 과제들이 시범운행지구와 연계돼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짜임새 있게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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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박다미 의원(대치1ㆍ4동)은 이달 21일 열린 제312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3차회의에서 강남구 생활체육과의 `도심속 물놀이장`사업에 대해 여름철 한시적인 예산 소모 대신 장기적인 대안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박다미 의원은 2019년 여름 율현공원에서 운영했던 물놀이장에 아이와 함께 다녀왔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자녀들과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부모들에게 만족도가 매우 높은 사업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단계가 하향되면서 주민들의 물놀이장 이용 욕구가 더욱 높아질 것이 예상된다"며 사업 추진에 관해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어서 그는 "다만, 타 자치구에서는 기존 어린이놀이터 시설을 활용해 여름철에는 물놀이터로 사용하고 있다"며 영등포구 원지어린이공원, 강서구 봉제산 태양광장 사례 등을 들었다. 또 박 의원은 "12일 동안 운영하는 물놀이장을 위해 조립식 수영장을 대여하고 물 운반 및 교체 등으로 매년 3억 원가량의 소비성 예산을 사용하는 것보다, 기존 어린이놀이터를 활용한 물놀이장을 운영하면 화장실, 수도시설 등이 이미 구비돼있어 예산 절감에도 효과가 높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강남구가 장기적이고 효율성 있는 예산 편성 및 사업계획을 수립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기 성남시에서는 어린이놀이터 물놀이장 9개소 등 총 24개 물놀이장을 이달 25일부터 58일간 운영하는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폭염 대비 주민편의 사업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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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다음 달(7월) 19일부터 관련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이달 21일 밝혔다. 최근 기업들은 ESG의 어려운 점 중에 하나로 인력 부족을 꼽고 있다. 이에 환경부는 업계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관련 교육 과정을 마련했으며, 2025년까지 1000여 명의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집중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ESG 인력양성사업은 탄소중립 등 관련 규제 대응을 위한 실무자 과정과 기후공시 및 검증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가 과정에 초점을 맞춰 추진된다. 특히 현업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과 사례 중심의 실전형 교육 과정이 준비됐다. 실무자 과정은 공급망 실사, 유럽연합의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환경 무역장벽에 대한 대응역량을 강화해 국내 기업의 수출경쟁력을 지원하는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수출 업종에 종사하는 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연 5회 운영한다. 국내외 증권시장에서 ESG 공시 의무화가 논의됨에 따라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및 검증에 대한 전문가 과정도 연 3회 제공한다. 교육 과정 신청 등 인력양성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누리집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이달 22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환경부 관계자는 "ESG 추진역량은 기업의 수출 등 국제경쟁력과 직결되는 만큼, 관련 인재 양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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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정부가 여름철 전력 수급 대책 기간에 앞서 발전설비는 물론 변전소 등 전력계통 설비 안전성 확보에 만전을 기한다.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이달 21일 경기 하남시에 위치한 동서울변전소를 방문해 전력 유관 기관의 여름철 전력설비 예방정비 관리 확인 및 재난 등 비상상황 대비 신속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동서울변전소는 1974년 제2차 초고압 송변전 설비 계획에 포함, 1979년 10월에 준공됐다. 그 후 40년이 넘는 오랜 세월 동안 영호남과 동해안 발전 전력을 수도권으로 연결하는 중추적 관문 역할을 했다. 특히 최근 변전소는 서울 동부와 경기 하남 지역의 전력 수요 증가에 따라 용량 증대가 필요한 상황으로, 최신 기술을 적용한 변전소 옥내화, 변압기 증설 공사 등 추진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을 준비 중이다. 올해 여름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보다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 최대수요는 지난해 7월 7일 93.0GW로 이와 비슷하거나 많을 전망이다. 정부가 전망한 올 여름 최대 전력 수요는 기준전망 시 92.7GW, 예외적인 기상 상황인 상향전망 시는 97.8GW까지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전력 피크시기는 오는 8월 2주 평일 오후 5시께 92.7~97.8GW 내외로 예상된다. 정부는 오는 26일부터 9월 15일까지 전력수급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수급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상 패턴 변화로 전년 대비 대책기간을 1주일 앞당기고, 종료기간을 1주 연장해 총 2주를 확대했다. 이날 강 차관은 "수요 급증 등 돌발상황에도 안정적으로 전력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여름철 전력 수급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며 "사전 전력설비 점검과 비상대응 체계로 폭염과 집중호우 등 하계 자연재해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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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올 여름부터 해수욕장에서 이른바 `알박기` 텐트가 전면 금지된다. 해양수산부는 해수욕장에서 무단으로 방치된 물건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긴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해수욕장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해수욕장 내 야영장으로 지정되지 않은 곳에서 야영ㆍ취사를 하고 관련 물품 등을 오랜 기간 방치하거나 쓰레기를 무단 투기해 해수욕장 이용객과 인근 주민들로부터 많은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기존 해수욕장법에서는 지정된 장소 외의 야영ㆍ취사, 물건 등 방치 행위를 금지하고 위반 시 과태료 부과, 원상회복 명령, 행정대집행 등 조치를 할 수 있게 돼 있었다. 그러나 방치된 물건의 소유자를 확인하기 어렵고 행정대집행은 통상 1~6개월 정도 걸려 신속한 조치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12월 해수욕장법을 개정해 해수욕장 내 용품 등을 무단으로 방치ㆍ설치하는 것을 금지하고, 행정대집행이 곤란할 경우 관리청(해수욕장이 소재한 지역을 관할하는 특별자치도지사 또는 시장ㆍ군수ㆍ구청장)이 직접 제거할 수 있도록 근거 규정을 마련했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관리청이 제거할 수 있는 물건의 종류와 보관ㆍ처리 절차를 규정하고 이달 28일부터 시행된다. 개정안에서 정하고 있는 제거 대상 물건은 야영용품, 취사용품, 그 밖에 해수욕장의 원활한 이용ㆍ관리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것으로서 해당 지자체의 조례로 정하는 물건이다. 조승환 장관은 "일상회복을 맞아 올 여름 해수욕장을 찾는 국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해양수산부와 지자체는 여름철에 불편함 없이 쾌적한 휴양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해수욕장을 철저하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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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남도는 경남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의 투명성 확보와 전문성 있는 인재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음 달(7월) 14일까지 심의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는 건설기술진흥법 제5조에 따라 도 및 도 산하기관, 시ㆍ군에서 추진하는 총공사비 100억 원 이상 건설공사 설계의 타당성, 대형공사의 입찰 방법에 관한 사항 등의 건설기술에 관한 사항에 대해 심의를 담당하는 법정 위원회다. 이번 공개모집은 현재 활동 중인 위원들의 임기가 오는 8월 31일 만료됨에 따라 재구성을 위한 것으로, 모집 분야는 토목시공, 상하수도, 수자원, 건축시공 등 21개 분다. 당연직을 제외한 248명을 모집한다. 새롭게 구성되는 위원회 위원들 임기는 오는 9월 1일부터 2025년 8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신청 자격은 교수, 공무원, 공기업, 연구원, 시공 및 건설엔지니어링회사의 소속 기술인 중 박사ㆍ석사학위 소지자, 기술사ㆍ건축사 자격 취득자 등 건설기술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다. 김영삼 교통건설국장은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는 엄정하고 공정한 심의를 수행하는 건설 기술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되는 위원회"라며 "지역 건설공사의 안전과 품질 향상을 위해서 전문성과 기술력을 겸비한 전문 기술인들의 많은 신청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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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가 인공지능(AI)를 활용해 지하철 역사 혼잡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시스템을 개발에 착수한다. 공사는 역사ㆍ열차 혼잡 발생 실태별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AI 기반 도시철도 혼잡도 수준의 실시간 평가 및 운행지원시스템 개발 연구용역(이하 연구용역)`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공사는 연구용역을 통해 CCTV 기반 실시간 혼잡도 측정 시스템을 개발한다. AI가 CCTV 정보를 기반으로 혼잡도를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이를 위해 용역 수행업체는 혼잡단계별 CCTV 정보를 AI에게 학습시키고 측정치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교통카드 이용 자료, 전동차 하중 센서, 비콘 등의 타 데이터와의 교차 검증 등 정확도 실증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공사는 실시간으로 측정된 혼잡도 정보를 지하철 이용 시민과 직원에게 제공하는 방법을 모색한다. 역사 구조나 역세권에 따라 혼잡도가 다양하게 나타나는 것을 감안, 혼잡역사와 열차 혼잡 발생 실태의 정확한 파악에 나선다. 실태조사는 혼잡역사의 혼잡이 발생하는 형태, 장소, 시간 등을 현장 실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결과는 현재 제정 중인 국토교통부의 혼잡도 기준을 반영한 혼잡단계(보통, 주의, 혼잡, 심각)별 대책을 수립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혼잡 시간대 열차 승하차 승객이 역사ㆍ열차 혼잡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혼잡단계별 열차 운행 조정 방법까지 검토한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에 추진하는 연구용역은 역사ㆍ열차 혼잡이 발생하는 실태를 사례별로 분석해 안전 대책을 수립하고, 더 정확한 실시간 혼잡도 측정과 맞춤형 안전대책 수립을 목표로 한다"라며 "혼잡도 관리의 시스템화를 통해 시민이 안전한 지하철 이용환경을 조성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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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가 서울백병원 부지 용도를 의료시설로 한정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서울시는 학교법인 인제학원이 이달 20일 이사회를 열고 `서울백병원 폐원안`을 의결한 경우, 서울백병원의 기능이 유지될 수 있도록 도시계획시설로 결정하는 것을 검토하고 해당 절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중구청에서 도시계획시설(종합의료시설) 결정(안)을 제출하면 열람공고 등 주민의견을 청취하고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치는 등 즉각적인 절차 이행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서울백병원은 중구 내 유일한 대학병원이며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의료 위기 시 신속한 감염병 대응 체계로 전환하고, 지역 내 의료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서울시가 도시계획적 지원책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도심 내 의료기능을 유지 시키고 응급의료 등 공공의료의 급작스런 기능 부재가 생기지 않도록 도심 내 종합병원의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일괄적으로 추진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한다. 중구와 종로구 등 도심 일대에는 서울백병원 이외에 서울대병원, 적십자병원, 강북삼성병원, 세란병원 등 4개의 종합병원이 있다. 이번 사태는 최근 사립대학 재단이 보유한 유휴재산을 수익용으로 전환할 수 있게 하는 교육부의 규제 완화책이 영향을 미쳤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사립대 법인이 소유한 종합병원 부지는 타 유휴재산과 동일하게 임의로 매각하거나 용도를 전환할 수 없도록 교육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오세훈 시장은 "서울백병원처럼 시민의 생명을 책임지는 사회적 책무가 따르는 의료기관은 지역사회에 대한 소명을 가지고 그 역할을 지속해 나아가야 된다"며 "서울시도 함께 다각도로 고민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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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이동호 의원(국민의힘ㆍ비례대표)이 대표발의 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안이 이달 19일 강남구의회 제312회 정례회 제2차 본의회에서 가결됐다. 조례는 제명을 「서울특별시 강남구 예방접종 지원 및 위탁에 관한 조례」로 변경하여 상위법령인「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규정된 인플루엔자 등의 감염병 및 대상포진을 비롯한 기타 예방접종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중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의 강남구민 중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로 정했다. 대상포진은 신체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년층에서 주로 발병하며 극심한 통증과 후유증을 가져오는 등 그 증상이 심각한 질병으로,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예방접종이 최선이지만 취약계층에게는 고가의 접종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이 큰 질병이다. 이동호 의원은 "고가의 접종인 대상포진 예방접종에 대한 구민들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시켜 드리는 것이 조례 개정의 취지이며, 향후 2~3년 이내에 65세 이상의 강남구민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개정으로 우리 구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대상포진 등 감염병의 위험에서 벗어나 건강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구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강남구는 이번 개정에 맞춰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대상인 3500여 명에 대한 추경예산을 편성하는 등 제반 행정절차를 조속히 완료해 예방접종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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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박다미 의원(대치1ㆍ4동)이 대표발의 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관한 조례(안)`이 복지도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이달 19일 개최된 제31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2021년 7월, 「공공기관 1회용품 등 사용 줄이기 실천지침」이 제정ㆍ시행된 이후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남구도 청사 내 커피 판매점에 다회용컵 무인반납기를 설치하는 등 1회용품 사용규제 확대에 따른 실천 방안을 모색 중이다. 이에 강남구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구체적인 사항을 규정하고, 이를 민간에게 확대하고 권장하기 위한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 본 조례에는 강남구 본청뿐 아니라 산하 기관과 의회에서도 사무실 안에서 1회용 컵과 페트병의 사용을 금지하고, 회의·행사 시 다회용품을 적극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환경부의 강화된 1회용품 사용규제가 1년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11월 24일부터 시행되는 만큼 민간 사업자와 자발적 협약을 통해 구에서 지원하도록 하는 내용도 조례에 담았다. 박다미 의원은 "불명예스럽게도 강남구의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이 서울 자치구 중 3위 안에 들고 있다"며, "먼저 공공기관이 1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서고 민간에까지 확대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며, 더 이상 환경문제는 선택이 아닌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만 하는 과제"라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6-20 · 뉴스공유일 : 2023-06-20 · 배포회수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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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박다미 의원(대치1ㆍ4동)은 현재 초등학생 4학년과 저소득층 아동에게 지원되는 구강검진을 확대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생 치과주치의 및 저소득층 아동 의료지원 조례」 전부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본 조례안은 행정재경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이달 19일 개최된 제31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해당 조례안은 개정된 「구강보건법」에 맞춰 아동 구강보건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강남구 아동 구강보건 지원에 관한 조례」로 변경했고, 보건복지부, 서울시, 교육청이 각각 실시하고 있는 아동 구강보건사업을 구 보건소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확대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든 것이다. 박다미 의원은 "본 조례안이 가결돼 우리 구 아동들에게 더욱 폭넓게 평생 구강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저소득층 아동뿐 아니라 강남구에 사는 아동이라면 누구나 불소도포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확대해 나가도록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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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건설근로자공제회(이하 공제회)는 이달 19일부터 전국 8개소에서 약 1200명의 건설사업주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자카드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자카드제도는 건설현장 인력관리를 기존 수기 방식에서 근로자가 직접 전자카드를 단말기에 태그해 인력관리를 자동화하는 제도다. 이번 교육은 내년 1월 1일부터 전자카드제가 모든 건설공사로 확대되는 중요한 시기에 앞서 건설사업주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전자카드 업무 시스템이 개편됨에 따라 기능 설명부터 실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례를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으로, 사업주 이해를 돕기 위해 시스템 시연과 업무 컨설팅을 병행해 진행한다. 건설사업주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시스템 개선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적극 반영해 사용자 중심으로 편의성도 높일 계획이다. 교육장 내 전자카드 단말기 체험 부스도 별도 운영하는 이번 교육은 이달 19일 인천광역시 일대를 시작으로 경남 창원, 대전광역시, 충북 청주,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서울, 경기 순으로 진행된다. 공제회 관계자는 "전면 확대에 앞서 중요한 시기로 이번 교육이 사업주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공제회는 집체교육 참석이 어려운 사업주를 위해 전자카드제 업무 처리 단계별 동영상 교육자료도 별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6-19 · 뉴스공유일 : 2023-06-19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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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이달 말부터 임상정보, 전장유전체분석데이터, 인체유래물 등 2만5000명분의 임상정보가 전면 개방된다.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질병관리청은 100만 바이오 데이터 구축에 앞서 시행된 시범사업이 종료됨에 따라 2만5000명분 연구자원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시범사업(2020년 5월~2022년 12월)은 예방ㆍ예측ㆍ맞춤ㆍ참여의료 실현을 위해 임상ㆍ유전체 데이터를 통합해 생산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개발(R&D)에서의 활용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참여 부처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수행기관에서 지난해 12월까지 2만5000명 규모의 연구자원을 수집했다. 이번 바이오빅데이터 자원의 개방은 지난 1일 관련 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첨단산업 글로벌 클러스터 육성방안`의 일환으로 보고한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고도화`의 후속 조치다. 시범사업에서는 지난해 7월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시범사업 7084명분 연구자원을 1차 개방한 것에 이어, 이번에 연구개발 목적으로 누적 2만5000명분의 연구자원을 전면 개방한다. 개방되는 연구자원은 시범사업을 통해 신규로 수집한 희귀질환자 DB 1만4905명분 임상ㆍ유전 정보 및 인체유래물과 선행했던 일반연구과제에서 기탁받은 임상ㆍ유전체 자료 DB 9797명분 임상ㆍ유전 정보이다. 연구자원을 제공받고자 하는 연구자는 국립보건연구원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을 통해 연구자원 제공 신청을 해야 하는데, 이후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분양위원회 심의를 거쳐 연구자원을 제공받을 수 있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연구자 서랍 속에만 있던 데이터를 인체유래물은행을 통해 연구 목적으로 공유한 뜻깊은 사례로서, 바이오 빅데이터 공유 문화 확산에 기여해주신 희귀질환 협력 병원 및 데이터 기탁 연구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시범사업 성과를 토대로 내년부터는 100만 규모의 한국형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디지털 헬스시장에서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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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2027년 말까지 건립되는 인천광역시 신청사 설계 공모 당선작이 공개됐다. 인천시는 신청사 건립공사 설계 공모 심사 결과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의 `통합된 청사, 중첩된 정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지난 3월 2일 공고한 국제설계공모에는 56개 업체가 참가 등록했고, 단독 또는 컨소시엄으로 9개 작품이 접수됐다. 기술심사와 두 차례의 본심사를 거쳐 최종 5개 입상작이 선정됐다. 특히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2차 본심사는 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했다. 본심사위원회는 `건축 설계공모 운영지침`에 따라 지역건축위원회 등에서 추천받아 공개 추첨한 예비위원 포함 8명으로 구성했다. 박미진 교수(인천대학교)가 심사위원장을 맡았고, 김현아(아이앤건축사사무소), 라채화(예일건축사사무소), 민범기(테라도시건축사사무소), 백현아(건축사사무소이화), 이윤정(건축사사무소현일), 이창호(건일건축사사무소)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당선작과 입상작들은 지난 16일 열린 최종 2차 본심사 결과 ▲당선작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 ▲2등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 ▲3등 해마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 ▲4등종합건축사사무소건원 컨소시엄 ▲5등 포스코에이앤씨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으로 결정됐다. 유용수 시 행정국장은 "신청사가 인천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복합공간으로 재탄생하고 미래 행정 변화에 능동적인 대응이 가능한 청사가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시 신청사는 현 청사의 동측 주차장(운동장)에 들어선다. 연 면적 8만417㎡, 사업비는 2848억 원 규모다. 이번 국제설계공모 당선자가 올해 하반기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하고, 인천시는 2025년 건축공사에 착수해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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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한윤수 의원(대치1동ㆍ대치4동)이 대표발의 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이 이달 19일 강남구의회 제312회 정례회 제2차 본의회에서 가결됐다. 일부 개정 조례에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스마트팜의 육성 및 지원사업에 관한 내용을 명시했으며, 최근 구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도시ㆍ상자텃밭사업과 친환경 상토 및 농자재 보급사업 등에 대한 내용도 포함해 도시농업 실수요자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마련했다. 특히, 강남구가 도시농업 관련 축제와 콘테스트ㆍ박람회 등을 통해 구민의 아이디어를 발굴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으며, 도시농업위원회에 관한 내용을 보완해 제반 사안에 대해 면밀히 심의할 수 있게 하는 등 내실화를 추구했다. 한윤수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우리 구가 시행하고 있는 도시농업 관련 사업의 활성화를 바탕으로 환경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라면서 "더불어 우리 구의 여건에 맞게 도시농업을 발전시키고 친환경 사업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근거를 마련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강남구는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도시ㆍ상자텃밭사업을 확대하고 스마트팜센터의 활성화는 물론 도시농업 기반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이번 개정안이 도시농업 관련 사업을 보다 체계화시키고 구민의 복리 증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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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는 이달 19일 개최된 제31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복진경 의원(삼성1ㆍ2동ㆍ대치2동)이 대표발의 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지역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안)`을 가결했다. 해당 조례는 강남구의 공공기관이 물품 및 용역, 공사에 필요한 상품을 구매할 때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상품을 우선 구매하도록 하고, 이를 위해 기업 소개, 홍보 등 필요한 시책을 마련하도록 하는 것이다. 강남구의 사업체 수는 2021년 말 기준 서울 자치구 중에서 최대 규모인 11만7000여 개로, 이 중 가장 많은 업종은 도매 및 소매업(2만6299개)이고, 이어서 전문ㆍ과학기술업(1만5966개), 숙박ㆍ음식점(1만2202개) 등으로 나타났다. 복진경 의원은 "고물가로 인한 중소기업 경영악화가 심화되고 있어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구체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하며, "다양한 법령에서 여성, 장애인, 사회적경제기업 등의 우선구매를 장려하고 있지만, 우리 구 기업 사정에 맞는 우선구매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실질적인 지원 내용을 담은 조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 지역경제과장은 "현재 강남구 전체 수의계약 중 관내 업체와 계약한 건은 14.5%(2020년~2022년 통계치)"라며, "이 조례가 발의되면 다양한 시책을 통해 관내 업체의 물품 사용을 30%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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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이달 19일 개최된 강남구의회 제31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다미 의원(대치1ㆍ4동)이 대표발의 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주민자율방범봉사대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안이 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작년 4월 국회에서 통과된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그동안 주민들의 자발적인 자원봉사로 이뤄지던 자율방범대가 경찰청의 정식 법정단체로 등록돼 폭넓은 지원이 가능해진 근거 규정을 반영한 것으로, 자율방범활동 활성화를 위해 구에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자율방범대원들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고취해 강남구 민생치안 확보에 기여하도록 한 것이다. 박다미 의원은 "그동안 봉사의 마음으로 동네 구석구석을 알뜰히 살펴주신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조례 전부 개정을 통해 관련 지원 근거가 만들어진 만큼 자율방범대원분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방범활동을 하고, 나아가 전국에서 제일가는 자율방범대로 거듭나도록 강남구의회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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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은 16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실시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올해 2월 27일부터 일상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위해 실시한 것으로 김형대 의장은 강서구의회 최동철 의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고`라는 슬로건과 함께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며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간다. 김형대 의장은 "우리는 역사상 전례 없는 기후 위기를 맞이하고 있어 환경보호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라며 "친환경적 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다방면으로 정책을 연구하고 의정활동을 함에 있어 환경보호를 우선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형대 의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곽윤희 구로구의회 의장을 추천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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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는 오는 21일까지 국토교통부 기업지원 종합설명회 `국토교통 기업지원 GPT스쿨(이하 GPT스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작년 7월부터 개최해온 `국토교통부X스타트업` 커피챗 행사를 통해 실제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국토교통 신산업 성장과 새싹기업 육성ㆍ지원에 필요한 각종 규제 개선ㆍ데이터 개방ㆍ기업 지원 사항 등을 발굴해오고 있다. 이번 GPT스쿨은 커피챗에 참여한 새싹기업들의 투자지원과 기업 간 네트워킹에 대한 수요 요청을 적극 반영해 마련하게 됐다. 오는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국토교통 기술대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GPT스쿨에서는 국토교통 창업지원 및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1교시), 글로벌 판로개척 프로그램(2교시), 국토교통 혁신펀드 등 금융ㆍ투자 프로그램(3교시)에 대한 설명이 이뤄진다. 기업 성장단계별(예비창업, 초기창업, 창업도약)로 선배 기업을 초청해 기업 운영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극복 과정 등을 소통하며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등 기업 네트워킹도 제공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원희룡 장관은 "고금리로 인한 투자 빙하기에 기업 투자ㆍ지원 안내뿐만 아니라 선배 기업과의 네트워킹은 새싹기업을 포함한 국토교통 기업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 많은 기업들의 참여 바란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6-15 · 뉴스공유일 : 2023-06-15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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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지난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로 창업가 거리(역삼초사거리~구역삼세무서사거리)에서 펼쳐진 `2023 강남 창업가 거리 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역삼로 창업가 거리 일대 활성화 및 스타트업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올해 축제는 지난 14일 취ㆍ창업허브센터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6일까지 강연과 채용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전인수 부의장ㆍ한윤수 운영위원장ㆍ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ㆍ복진경ㆍ이도희ㆍ박다미ㆍ김현정ㆍ손민기ㆍ우종혁ㆍ이동호ㆍ오온누리 의원은 창업가들과 스타트업 관계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사에 나선 전인수 부의장은 "창업을 꿈꾸는 모든 분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꿈을 펼쳐나가길 기원한다"라며 "의회에서도 더 좋은 스타트업 생태계를 만들고 창업하는 이들이 존중받으며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언제나 곁에서 동행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6-15 · 뉴스공유일 : 2023-06-15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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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용현ㆍ학익 도시개발사업 입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수인선 학익역(가칭)이 신설된다. 이달 14일 인천광역시는 지난 13일 시와 국가철도공단, 코레일, 디씨알이 간 용현ㆍ학익(1블록) 도시개발사업 수인선 학익역(가칭) 신설사업 위ㆍ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인선 학익역은 용현ㆍ학익(1블록)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수인선 송도역과 인하대역 중간에 설치된다. 1단계 사업인 지하 1ㆍ2층 본선 구조물 공사는 지난 2018년 9월 이미 완료된 상태다. 2단계 사업으로 외부 출입구 6개소, 전기ㆍ신호ㆍ통신ㆍ설비공사, 건축 마감공사 등이 남아 있는 상태다. 그간 영업손실 보전금 보전 주체 및 납부 금액ㆍ방법 등과 관련해 인천시와 코레일, 디씨알이 간 이견이 있어 진행되지 못했다. 이번에 실제 사업비와 영업손실 보전금을 디씨알이가 부담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4자간 위ㆍ수탁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위ㆍ수탁 협약에서 사업비 491억 원 및 영업손실 보전금(학익역 운영 시 연간 약 4억5000만 원의 영업손실 예상)을 용현ㆍ학익(1블록) 도시개발사업 시행자인 디씨알이가 부담(일시 납부)하기로 했다. 국가철도공단과 코레일은 사업 시행 및 운영을 맡고, 인천시는 학익역 건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하기로 했다. 학익역은 이르면 2026년 상반기 중 개통될 것으로 예상된다. 역이 개통되면 계획인구가 1만3149가구, 3만3530명인 용현ㆍ학익(1블록) 도시개발사업 입주민들에게 철도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독배로 구간의 교통체증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함동근 시 철도과장은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수인선 학익역 신설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6-14 · 뉴스공유일 : 2023-06-14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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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와 국토교통부가 올 하반기부터 서울시와 수원ㆍ용인ㆍ화성ㆍ시흥ㆍ파주ㆍ광주 등 6개 시간 수요응답형 광역교통서비스 광역콜버스를 시범 운행한다. 광역콜버스는 일정한 노선과 정해진 운행계획표 없이 승객의 호출(사전 예약 포함)에 대응하는 탄력적 교통 서비스로, 이번 사업으로 서울시로 출ㆍ퇴근하는 경기도민의 이동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는 14일 서울 상암DMC타워에서 국토교통부와 수원시, 용인시, 화성시, 시흥시, 파주시, 광주시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광역콜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협약기관, 관계기관 등의 업무 조정 등을 담당하고 경기도는 수도권 통합환승할인 제도 적용을 위한 기술 개발 협조, 6개 시는 광역콜버스 운행에 필요한 기술ㆍ행정적 지원과 한정면허 발급을 통한 운수사 선정 등 광역콜버스 운행 전반을 직접 담당한다. 광역콜버스는 수요응답형 버스(Demand Responsive Transport, DRT) 가운데 둘 이상의 시ㆍ도간 광역통행 서비스를 말한다. 시범사업 기간은 지역별 운행개시일로부터 18개월이다. 요금은 현 광역급행버스(M버스)와 동일하게 기본요금 2800원에 거리당 추가 요금을 적용한다. 시범사업 초기에는 주간이나 월간 단위 100% 사전 예약으로 운영하며 출발 지점 인근에서만 호출(사전 예약)할 수 있다. 지역별 운행 초기노선은 ▲수원(당수 1ㆍ2지구↔사당역) ▲화성(동탄1ㆍ2동↔사당역) ▲시흥(시화 MTV↔사당역) ▲파주(운정지구↔상암DMC) ▲용인(고림지구↔양재역) ▲광주(신현동↔양재역)다. 서비스 지역 및 사업노선은 사업기간 동안 확대될 수 있다. 도는 이번 시범사업의 성과를 면밀히 분석해 이동 편의성이 현저히 개선됐다고 판단하면 시ㆍ군과 협의해 정식사업으로 확대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광역버스 노선 부족ㆍ입석 금지 등 경기도민의 출퇴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2년 4월부터 대도시권 수요응답형 광역 모빌리티 서비스 실용화 기술 개발사업을 추진해 왔다. 용역 수행기관은 한국교통연구원 등이며, 민간 분야의 카카오모빌리티, 스튜디오갈릴레이가 광역콜버스 운행에 필요한 앱 개발 등 기술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도는 대광위, 한국교통연구원과 협업해 지난 2월 시범사업 대상지 선정 공모를 통해 수원 등 6개 시를 최종 선정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도민의 출퇴근 교통 문제는 경기도가 반드시 해결해야만 하는 숙원 사업"이라며 "경기도는 파주에서의 수요응답형버스(DRT) 운행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토교통부 및 6개 시와 적극 협력해 도민에게 더욱 편리한 출퇴근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2021년 12월 파주 운정ㆍ교하지구에 처음 도입한 똑버스 시범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똑버스는 경기도형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의 고유 브랜드로 `똑똑하게 이동하는 버스`라는 의미다. 정해진 노선이 있는 기존 버스와 달리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승객들의 수요에 맞춰 실시간으로 최적의 이동 경로를 만들어 운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5월 기준 약 37만 명의 승객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도는 이런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 8월까지 10개 시ㆍ군에 116대를 확대 도입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안산 대부도 4대, 평택 고덕신도시 15대, 수원 광교신도시 10대 운행을 개시했으며, 김포골드라인 혼잡 완화를 위한 김포 고촌읍 지역 10대를 포함한 6개 시군 77대 운행을 위한 사업자 선정, 차량 개조 및 운전자 교육 등을 준비 중에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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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그동안 기온을 기준으로 발령됐던 폭염특보가 앞으로는 단순기온에서 습도까지 고려한 `체감온도` 기준으로 발령된다. 서울시는 특히 평년에 비해 올 여름 기온이 높아지면서 오는 7~8월 폭염특보 발령이 많아질 것으로 보고 폭염 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의료기관 64개소(응급의료기관 50개, 응급실 운영기관 14개)와 서울시 및 자치구 보건소 등 26개소에서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폭염특보 발효 시 119순회 구급대(구급차 161대, 대원 1506명)를 운영하고 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는 온열질환 신고 시 응급의료 상담 및 초기 응급처치 방법 안내ㆍ지도한다.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무더위쉼터 4200개소를 지정해 운영하고, 이중 노숙인 무더위쉼터 10개소는 24시간 상시 운영한다. 쪽방촌에 에어컨 설치를 지원하고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에너지 취약계층에 냉방비 지원도 검토 중에 있다. 또한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 3만6910명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쪽방주민 보호대책으로 10개조 20명으로 구성된 특별대책반의 하루 2번 순찰과 쪽방간호사 하루 1번 이상 방문간호를 실시한다. 시 발주공사장 야외근로자 보호를 위해 일 2회 이상 온열질환 자가진단표, 자각증상 점검표 등을 작성하게 하고, 폭염 영향 예보제를 실시하는 등 야외노동자 보호에도 힘쓴다. 관내 공공ㆍ민간 건설공사장 2000여 곳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한다. 물 사용량 증가에 대비해 폭염특보 시 취ㆍ정수장 기전 설비를 점검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비상 급수 동원 자원(급수차 111대, 병물 아리수 15만 병, 비상 물탱크 및 이동식 급수팩 30개 등)을 운영한다. 쪽방촌 14개소, 노숙인 시설 10개소 등에는 병물 아리수 약 8만 병을 지원한다. 올해 이른 무더위로 인해 횡단보도 그늘막 3176개소와 쿨링포그, 그늘목 등이 설치를 완료했으며, 도로 노면의 온도를 낮추기 위한 쿨링로드도 가동되고 있다. 물안개 분사장치 등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까지 폭염저감시설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폭염대책 기간(올해 5월 20일~9월 30일) 동안 상황관리 T/F팀 운영 및 상시 대비체계를 유지한다. 폭염특보에 따른 주의ㆍ경계 단계에는 생활지원반과 에너지복구반을 추가해 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하고 취약계층 보호 및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대책을 강화, 심각 단계에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해 폭염은 이제 심각한 재난이 됐으며 폭염으로 인한 피해도 늘고 있다. 특히 폭염의 가장 큰 피해자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야외노동자 등으로 더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면서 "올여름은 평년에 비해 기온이 높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강화된 폭염대책을 추진해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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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채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윤채선 기자] 고향 사랑 기부의 활성화를 위해 고향 사랑 기부금 전반에 관해 확실한 홍보를 반영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지난 5월 26일 대표발의 했다. 양 의원은 "현행법은 지역 주민 대상의 과도한 기부금 모집ㆍ홍보 행위를 억제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해당 지역 주민이 아닌 사람으로부터만 고향 사랑 기부금을 모금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라며 "모금 방법을 대중매체 광고로만 제한하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고향 사랑 기부금 제도가 출범한 지 수 개월이 지났음에도 제도가 활성화되지 못하고 모금실적이 저조한 상황이다"라며 "이는 지방자치단체의 사업과 정책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고 관심이 높은 해당 지역 주민을 기부자에서 제외했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있다"라고 짚었다. 그는 "재정 여건이 열악한 지방자치단체의 경우 광고ㆍ홍보에 집중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라고 우려했다. 이에 양 의원은 "고향 사랑 기부의 활성화를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해당 지역 주민의 기부를 이제는 허가할 상황이 됐다"며 "국가가 고향 사랑 기부금 제도 전반에 관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하려는 것이다"라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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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앞으로 중앙정부 대신 각 시ㆍ도 지방자치단체가 지명을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다. 우편이나 방문으로 한정했던 측량업 등록ㆍ변경 신고는 온라인 접수가 가능해진다. 국토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공간정보관리법)」의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개정해 이달(6월) 1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개정은 공간정부 분야 규제 개선을 위한 것으로, 지명 결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측량업 등록 및 변경신고를 온라인으로 접수토록 하는 등 국민 편익 개선의 효과가 크다. 지금까지는 시ㆍ도 지명위원회를 거쳐 국가지명위원회가 지명을 결정해왔다. 시ㆍ도 지명위원회에서 결정하도록 권한을 이양함에 따라 지명결정절차가 현재 2년 이상에서 향후 6개월로 최대 18개월 단축된다. 또한 지명결정원칙에 관한 세부 사항을 적용해 지명 결정의 통일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측량업 등록ㆍ변경 신고는 측량업 등록기관(시ㆍ도, 국토지리정보원)에 우편이나 방문 신청만 가능했다. 앞으로는 공간정보산업협회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해져 측량업 관련 민원 신청이 편리해진다. 부동산종합공부의 소유권 이전 유형, 발생일자 등 토지ㆍ건물 소유권에 관한 정보를 확대ㆍ서비스하므로 등기사항증명서를 별도로 열람할 필요성도 줄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규제 개선을 통해 국민 편의가 증대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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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이달 12일 제312회 제1차 정례회에서 `2022회계 연도 결산 승인안` 및 `2022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의하기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위원장에 복지도시위원회 강을석 의원을, 부위원장에 행정재경위원회 오온누리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위원은 각 상임위별로 추천된 이호귀ㆍ김광심ㆍ김영권ㆍ복진경ㆍ박다미ㆍ이동호ㆍ이성수ㆍ손민기ㆍ우종혁 의원 등 위원장, 부위원장을 포함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예결특위가 심사할 결산액 규모는 2022회계연도 예산현액 기준 일반회계 1조3811억1000만 원, 특별회계 358억3000만 원으로 총 1조4169억4000만 원이며,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제1회 추경 예산안은 일반회계 850억6000만 원, 특별회계 12억9000만 원 총 863억5000만 원 규모다. 강을석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강남구 재정 운영의 적합성 및 효율성 확보를 위해 위원님들과 함께 진중하게 고민해 구민 전체가 공감하는 시의적절한 추경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심사에 임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함께 선출된 오온누리 부위원장도 "위원장님을 도와 구민들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예산이 올바르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달 13일부터 1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한 결산안 및 추경안은 20일부터 22일까지 활동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 심사를 거쳐 23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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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선경아파트 주민들이 지난 3월 연이어 유명을 달리한 경비반장과 환경미화원을 위한 주민 성금 모금을 진행했다. 대치선경아파트 동대표모임(제21ㆍ22기 입주자대표회의)과 클린선경 재건축 준비위(클선재)는 먼저 온라인에서 성금 모금(지난 3월 14일~3월 22일)을 진행했고, 이어 경비초소 앞에 모금함(지난 3월 16일~3월 19일)을 만들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도왔다. 적극적인 주민들의 참여로 총 1800여 만 원의 성금을 모금하고 이를 고인들의 유가족에 전달했다. 강남구의회 박다미 의원(대치1ㆍ4동)은 이 과정에서 서로 연락이 어려웠던 주민대표 일동과 유가족 간의 만남을 돕고, 주민간담회를 통해 유가족에게 위로와 성금을 전달했다. 이달 9일 강남구의회 열린회의실에서 진행된 주민간담회에는 유가족대표와 주민대표 초소모금을 담당했던 경비대장 및 경비대원들이 배석했으며 모금현황 등을 공유하고 유가족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박다미 의원은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한 아파트 직원분들의 명복을 빌며, 비극적인 사고에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우리 주민분들의 높은 시민의식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보낸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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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김현정 의원(압구정동ㆍ청담동)이 이달 7일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이사장 김동만)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지난 5월 강남구의회 제311회 임시회를 통과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이주노동자 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 해 이동노동자의 건강권과 휴식권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플랫폼 노동자와 프리랜서의 권리를 증진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재단법인(고용노동부 설립 허가)으로, 각 직종의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다양한 사업 및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김현정 의원이 대표발의 한 「강남구 이주노동자 쉼터 설치 및 운영 조례」는 강남구 이동노동자들의 권익 보호와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노동자 쉼터 설치와 운영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본 조례에 따라 현재 강남구에는 이동노동자 쉼터(Alive Station) 1ㆍ2호점이 설치돼 운영 중이며, 노동자의 휴식공간 제공 및 법률 상담, 교육 등 각종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김 의원은 당시 제안설명을 통해 "강남구의 배달서비스 이용률은 서울시 전체 1위"라며 "본 조례(안)을 통해 배달라이더, 택시기사 등 이동노동자들의 권익 보호와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남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 의원은 그간 「서울특별시 강남구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 「서울특별시 강남구 특화거리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발의했으며, 다양한 지역 민원 해결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현정 의원은 "앞으로도 관내 필수노동자분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더 필요한 정책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겠다"며 "구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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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는 우기를 맞아 지하 안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 `경기지하안전지킴이`를 활용해 12일부터 30일까지 지하 개발사업장 37곳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경기지하안전지킴이는 토질 지질과 토목시공 등 총 45명의 지하 안전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경기도 자문단으로, 2020년 도입됐다. 이번 현장 점검은 호우에 의한 지반 균열ㆍ붕괴ㆍ침하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이천시 안흥동 주상복합 신축공사, 고양시 향동지구 지원1블럭 지식산업센터 등 9개 시 37개소 지하 개발사업장(10m 이상 굴착) 현장이 대상이다.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건설기술진흥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지하공간 개발 현장의 안전관리 및 지하 안전 평가 협의내용 이행 여부 등을 면밀하게 살피고 개선점을 전문적인 시각으로 자문할 계획이다. 도는 지반침하 사고 예방을 위한 지하 안전 점검 때 시ㆍ군의 부족한 전문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부터 경기지하안전지킴이와 함께 총 214곳의 현장 점검을 지원했다. 도내 지반침하 건수는 2020년 47건, 2021년 32건으로 점차 감소하는 추세지만 지난해에는 8~9월 집중호우로 인해 36건으로 다시 증가했다. 도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지반침하가 많이 발생하는 우기를 대비해 지반침하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반침하 사고 예방을 위해 시ㆍ군 지원 강화 및 지하 안전 정책을 개발ㆍ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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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북은 지역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방도 건설사업 재정 집행률 상반기 70% 달성을 목표로 지역의 우수한 인력ㆍ장비ㆍ자재 사용을 적극 추진한다. 도는 이달 8일 증산~가천 간 도로건설공사 현장사무실(성주군 가천면 소재)에서 국지도 및 지방도 20개 건설사업에 대한 예산 신속집행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관련 공무원, 현장소장, 감리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건설사업 현장에 대한 추진상황과 향후 추진계획, 문제점 그리고 상반기 재정 집행률 제고를 위한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도는 2023년 사업비 271억 원 중 상반기 중에 70% 집행을 목표로 1449억 원을 집행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긴급입찰제도 ▲선금 80% 확대지급 ▲관급자재 선고지 제도 적극 활용 ▲시공가능 구간 우선시행 등 신속집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경제 위기감이 최고조에 달해 있는 상태라며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의 경우 지역경제와 일자리창출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우수한 지역 인력ㆍ장비ㆍ자재의 현장 반영을 각별히 요청했다. 이날 도는 청렴도 향상을 위한 특별교육도 실시했다. 지난해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최고등급을 달성한 경북도는 올해 역시 최고등급 달성을 목표로 건설사업 관계자의 적극적인 동참을 주문했다. 건설공사 현장 관련 관계자들과 정기적으로 소통해 불합리한 제도ㆍ관행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제도 개선으로 건설공사 청렴도 향상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올해 지역건설경기를 활성화하고 건설현장 청렴도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현장 관계자들과 협력해 예산을 신속하고 투명하게 집행할 계획"이라며 "건설사업 신속집행이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6-08 · 뉴스공유일 : 2023-06-08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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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폐회 중인 이달 8일 운영위원회(위원장 한윤수)를 열어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31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정례회 주요 의사일정은 이달 12일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을 처리하고 12일부터 16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를 진행한 후 20일부터 22일까지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거쳐 23일 제3차 본회의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조례」 일부 개정안(노애자 의원 등 12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주민자율방범봉사대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안(박다미 의원 등 18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한윤수 의원 등 15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지역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안)(복진경 의원 등 10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안(이동호 의원 외 14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정신건강검진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안(오온누리 의원 등 9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생 치과주치의 및 저소득층 아동 의료지원 조례」 전부 개정안(박다미 의원 등 18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긴급복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김영권 의원 등 6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강을석 의원 등 14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마을버스운송사업 재정 지원 조례(안)(김형곤 의원 등 12인)을 포함해 총 10개의 의원 발의 안건이 심사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22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외 20건의 안건을 포함해 총 23건의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6-08 · 뉴스공유일 : 2023-06-08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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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제주도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피해가 우려되는 주택 지하공간 침수를 방지하기 위한 「제주특별자치도 침수 방지시설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7일자로 공포했다. 이번 조례는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및 지하주택에 물막이판 등 침수 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해 도민의 생명ㆍ신체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에는 풍수해로부터 도민의 생명ㆍ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는 것을 도지사의 책무로 규정했으며, 침수 방지시설 설치ㆍ지원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풍수해 피해 현황과 침수 방지시설 설치 지원 기준 및 대상, 침수 방지시설 설치 지원을 위한 예산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담았다. 제주도는 공동주택 지하주차장ㆍ주택 등 침수 취약공간에 물막이판 등 침수 방지시설 설치비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침수피해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우기를 대비해 이달 중순 추진 예정인 수동식 물막이판 지원을 위한 보조사업은 보조율이 50%로 1개소당 공동주택인 경우 500만 원, 일반주택은 300만 원까지 지원 가능하며, 각 행정시 안전총괄과에서 접수받아 보조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단, 49가구 이하 공동주택은 70%, 읍면지역 50가구 이상 100가구 미만은 60%가 적용된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중 침수위험지구 및 해일위험지구 ▲침수가 되었던 지역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에 하천재해, 내수재해, 해안재해 위험지구 ▲하천인접 및 해안가 저지대 지역 ▲지하공간을 주거공간으로 이용하는 주택 등이 지원 대상이다. 또한 주택 지하공간 침수에 대비하기 위해 이동식 물막이판 465개를 행정시 읍ㆍ면ㆍ동에 이달 말까지 배치할 예정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매년 기상이변으로 국지성 폭우 등이 발생하므로 이에 대비한 예방체계 마련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기상이변이 빈번할 것이라는 예측이므로 자연재해 예방 및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 마련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6-07 · 뉴스공유일 : 2023-06-07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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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는 `2023년 공공시설물 우수디자인 인증제` 심사 결과, 총 39개 제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이달 7일 밝혔다. 우수디자인 인증제도는 공공디자인의 수준 향상과 공공장소에 어울리는 공공시설물 도입을 위해 2009년부터 경기도가 매년 실시하는 디자인 공인 제도다. 올해 공모에는 지난 3월 관련 업체 등으로부터 직접 개발한 가로등, 벤치 등 총 133개 제품이 참가했다. 도는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적합성, 실용성, 심미성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1차 온라인 심사, 2차 현물심사를 진행해 총 10종 39개 제품을 최종 선정했다. 우수디자인 인증을 받은 시설물은 인증패 및 인증서를 수여하고 3년 동안 경기도 인증마크 `GGGD(Gyeong-Gi Good Design)`를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경기 누리집에 인증제품이 게재되고 공공디자인 심의 또는 사업 시 우선 사용 권장 등의 혜택도 받는다. 탈락업체는 올 하반기에 실시되는 `경기디자인클리닉`에 지원할 수 있다. 디자인클리닉 지원업체에 선정되면 `디자인닥터`로 선정된 전문가에게 1대 1 맞춤형 디자인 개발, 관련 프로세스 개선 등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6-07 · 뉴스공유일 : 2023-06-07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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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이달 7일과 8일 이틀간 구리시노인상담센터(센터장 남경미)에서 관내 홀로어르신 100가구를 대상으로 `온기밥상` 나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개인 후원(이동철ㆍ강민종 님)으로 진행되며, 관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온기밥상(설렁탕ㆍ곰탕ㆍ김 등) 100세트가 전달될 것으로 파악됐다. 행사에 참여한 후원자들은 "작지만 정성스럽게 준비한 물품을 어르신들이 잘 전달받고 드시면서 조금이나마 힘을 내시길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백경현 시장은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후원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남경미 센터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기꺼이 나서 노인들을 위해 물심양면 도와주신 후원자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따뜻한 나눔이 모여 다 함께 사는 지역사회 공동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6-07 · 뉴스공유일 : 2023-06-07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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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이달 3일 양재천 영동3교 아래에서 열린 `제9회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 축제`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23개 부스에서 봉사자들과 구민이 함께하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한윤수 운영위원장ㆍ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ㆍ복진경ㆍ박다미ㆍ강을석ㆍ김형곤ㆍ이동호 의원이 참석해 부스체험을 하며 제로웨이스트 실천에 앞장섰다.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생태환경 파괴와 기후변화라는 큰 위기를 겪고 있는 동시에 일회용품 쓰레기 증가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환경이 중심이 되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의회에서는 생태적 시각을 전파하고 제로웨이스트를 꾸준히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6-05 · 뉴스공유일 : 2023-06-05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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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지난 3일 오전 양재천 영동3교에서 열린 `제5회 강남구청장배 걷기대회`에 참석했다. 구민 건강 증진 및 걷기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200여 명의 동호인이 참석해 실력을 겨뤘으며,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이도희ㆍ김형곤 의원이 참석해 대회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걷기는 비용이나 장소의 구애 없이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라 모든 이에게 사랑받는 국민운동이다"라며 "구청장배 걷기대회가 앞으로 지역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6-05 · 뉴스공유일 : 2023-06-05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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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방/외교
윤석재 · http://tkn.kr
    쥐띠 오늘의 운세 출생 : 96년, 84년, 72년, 60년, 48년, 36년 독신자는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좀처럼 입을 열지 못하는데, 왜 친구를 중매인으로 불러 중간에 바늘을 꿰어 비교적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침실에 꽃 화분을 놓으면 복숭아꽃의 운수를 강화하는 작용을 한다. 옷차림은 밝고 화사해야 사랑에도 플러스 요인이 된다. 60년생우연히 재물이 귀하에게 들어옵니다. 어려운 사람들도 생각하십시요. 72년생게으름을 삼가하고 부지런히 노력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84년생말 조심 몸 조심하십시요. 구설수에 오를 수 있습니다. 96년생밀고 나가십시요. 모든 조건이 좋으니 큰 일을 해내리라. 소띠 오늘의 운세 출생 : 97년, 85년, 73년, 61년, 49년, 37년 그에게 작은 선물을 주고 상대방이 당신의 마음을 일찍 이해하게 하면 예상치 못한 응답이 있을 것입니다. 시작 투자로 약간의 재미를 볼 수 있지만 쉽게 투자 한도를 늘리지 마십시오. 오늘은 약간의 열의가 있습니다. 같이 운동하러 갑시다. 스트레스 해소 좋은 기회입니다. 건강한 신체는 업무에서 결정적인 카드가 될 것입니다. 61년생사람은 사람답게 살아야 합니다. 73년생이 고비만 넘기면 만사가 좋아집니다. 85년생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자주 가지십시요. 97년생가정에 경사가 있겠습니다. 즐거워 하십시요. 호랑이(범띠) 오늘의 운세 출생 : 98년, 86년, 74년, 62년, 50년, 38년 오늘 성욕은 높고 침대에서 열정적이고 능동적으로 행동하며 배우자와 우유와 섞이는 느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재물운은 보통입니다. 큰 투자 기회가 없습니다. 하루 동안 가만히 있는 것이 좋습니다. 헬스장에 가서 복근 운동을 더 많이 하여 복부의 지방이 점점 쌓이지 않도록 합니다. 62년생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 하였습니다. 입조심하십시요.. 74년생배우자의 건강에 신경을 쓰십시요. 큰 돈이 지출될 수 있습니다. 86년생정주지 마십시요. 바람같이 왔다가 바람같이 사라질 연인입니다. 98년생더 가지려 말고 현재 것을 잘 간수하십시요. 토끼띠 오늘의 운세 출생 : 99년, 87년, 75년, 63년, 51년, 39년 오늘 밖에 나가면 주변 환경에 감염되기 쉽고, 마음이 밝아지고, 오랫동안 연락하지 않았던 옛 친구들도 깜짝 놀랄 것이다. 네가 친구를 초대하는 아주 좋은 날이야, 친한 친구 몇 명과 함께 모이자, 너무 겉치레할 필요 없어, 그들은 너의 진심을 느낄 거야. 63년생동쪽으로 가십시요. 귀인을 만날 것입니다. 75년생소원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87년생여행은 될 수 있으면 떠나지 마십시요. 무리한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99년생좋은 일도 나쁜 일도 없습니다. 조용히 근신하십시요. 용띠 오늘의 운세 출생 : 88년, 76년, 64년, 52년, 40년 비싼 물건을 사서 자신을 위로하고 싶은 충동이 있으니 기분만 좋게 바꿀 수 있다면 좋겠지만 너무 겉치레해서는 안 된다. 연애하고 싶은 마음이 꿈틀거리면 새로운 상대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효과가 있다. 그래도 오늘은 몸 상태가 좋지 않으니 쉬어야지. 64년생쥐가 창고에든 격이니 재물이 쌓일 것입니다. 76년생일에 있어서 처음엔 힘이 드나 점점 형통해질 것입니다. 88년생기회를 잃고 난 후 일을 꾀하니 허황할것입니다. 00년생높은 집에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는구나. 뱀띠 오늘의 운세 출생 : 89년, 77년, 65년, 53년, 41년 사랑은 비교적 평온하고, 두 사람의 감정은 평범함 속에서 사랑을 드러내는 잔잔한 감정이다. 오늘은 재테크에 대한 생각이 많다.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빨리 움직여서 전문가와 상담하고 합리적으로 투자하세요. 친화력이 넘치니 한가할 때 친지들과 정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 65년생불황이 있으면 호경기가 있는 법. 많은 사람이 도우니 진정됩니다. 77년생감기 조심하고 음식 삼가 해야 합니다. 89년생높은 집에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구나. 01년생시련과 역경이 지났으니 부귀영화가 만발하는구나. 말띠 오늘의 운세 출생 : 90년, 78년, 66년, 54년, 42년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면 두 사람 사이의 관계가 증진될 수 있고, 작은 도박은 기분 좋고, 큰 도박은 몸을 상하게 하고, 친구들과 오락적인 놀이를 할 수 있고, 용돈을 버는 것도 좋습니다. 일 운이 좋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66년생백 가지의 약보 다 한 사람의 기도가 필요할 때 입니다. 78년생마음이 답답해지고 길이 보이지 않는다. 90년생몸에 작은 상처를 입을수 있다. 너무 과격한 행동은 삼가하십시요. 02년생조급하게 행동하지 말고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양띠 오늘의 운세 출생 : 91년, 79년, 67년, 55년, 43년 투자할 때 전문지식과 관련 정보를 얻은 후 과학적인 분석과 정확한 의사결정을 하면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고, 독신자는 복숭아꽃이 흩날리고 사회적 지위가 있는 성공한 이성을 접할 기회가 있으며, 신체 활동을 증가시키면 피로 해소와 심신 건강에 매우 유익합니다. 55년생지난날에 귀하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되새기는 것이 좋겠습니다. 67년생친구로부터 좋은 소식이 올 수도 있습니다. 79년생남을 돕는 것이 곧 귀하를 돕는 것입니다. 91년생서로가 이익을 보는 좋은 거래이니 만족하겠습니다. 원숭이띠 오늘의 운세 출생 : 92년, 80년, 68년, 56년, 44년 독신자라면 오늘이라도 마음에 드는 사람과 함께 나가서 걸어보는 것도 좋다. 서로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고, 마음에 드는 사람의 호감을 살 수 있는 기회도 있다. 장소가 넓고 경치가 아름다운 곳을 찾아 마음을 편하게 하면 당신의 생각을 즉시 활성화시킬 수 있다. 하지만 외출할 때는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56년생결과 일수도 있으니 다음 기회를 노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68년생작은 것에 만족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80년생여러 사람과 상의하십시요. 그 방법 밖에 없습니다. 92년생친구에게 도움을 청하면 고민하는 일이 해결될 수 있을것입니다. 닭띠 오늘의 운세 출생 : 93년, 81년, 69년, 57년, 45년 투자할 때는 신중해야 한다. 한 푼이라도 잘 활용해야 한다. 충동적으로 행동하면 손해만 볼 수 있다. 사람들과 잘 지낼 때는 온화해야 한다. 의견이 맞지 않을 때에도 너무 빨리 화를 내지 마라. 그렇지 않으면 이전에 구축한 이미지가 이렇게 사라져 버린다. 연밥 국물을 끓여 마시면 화를 가라앉히고 화를 덜 낼 수 있다. 57년생귀하는 스스로 노력한 결과 하늘도 감동하여 돕습니다. 69년생계획하는 일마다 대성을 거두니 가정에 웃음이 돌아옵니다. 81년생이름난 곳이 아닌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십시요. 93년생기다리다 시간 놓친 격이니 너무 많은 조심성은 해가 됩니다. 개띠 오늘의 운세 출생 : 94년, 82년, 70년, 58년, 46년 나른하고 게으른 경향이 있으며 집에 있으면 반쪽과 충돌하기 쉽고 집이 편안하지 않습니다. 시장 정보를 이해하기 위해 외출하고 돌아다니면 예상치 못한 수확을 얻을 수 있고 눈에 띄지 않는 광고 카피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녁에 친구들과 모임을 갖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58년생치성을 드린 보람이 있습니다. 만사대길합니다. 70년생잔병치레가 많을 때 입니다. 82년생주위 사람이 자기를 시기합니다. 94년생주위와 보조를 맞추며 업무에 임한다면 걱정할 것은 없습니다. 돼지띠 오늘의 운세 출생 : 95년, 83년, 71년, 59년, 47년 연애하는 사람은 격정적으로 연기하고, 상대방을 애틋하게 만들고, 감정이 빠르게 진전되고, 여건이 허락한다면 달콤한 여행을 계획하는 것도 좋다. 재물운은 평탄하지만 재물운이 좋아 로또를 사면 적은 돈을 벌 수 있다. 59년생바라고만 있으면 무슨 일을 하겠는가. 71년생부모님께 문안 전화하도록 하십시요. 83년생이성과의 갈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95년생서로의 의견이 달라 마찰이 있습니다. 중개인이 필요할 때 입니다. 놀라운세상      
뉴스등록일 : 2023-06-03 · 뉴스공유일 : 2023-06-03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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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방/외교
윤석재 · http://tkn.kr
  쥐띠 오늘의 운세 출생 : 96년, 84년, 72년, 60년, 48년, 36년 독신자는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좀처럼 입을 열지 못하는데, 왜 친구를 중매인으로 불러 중간에 바늘을 꿰어 비교적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침실에 꽃 화분을 놓으면 복숭아꽃의 운수를 강화하는 작용을 한다. 옷차림은 밝고 화사해야 사랑에도 플러스 요인이 된다. 애정운 ★★★☆☆ 복숭아꽃이 너무 많아서 당황스럽다. 냉정하게 자신을 혼자 있게 하고 눈앞의 사람을 다시 한번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사업운 ★★★★★ 두뇌가 매우 유연하고 창의적이어서 길을 가다가도 갑자기 새로운 기획안을 떠올릴 수 있어 앞으로 사업을 확장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금전운 ★★★★☆ 밖에 나가면 재물신이나 복신의 신세를 많이 져서 선물을 받거나 공짜로 한 끼를 먹는다. 소띠 오늘의 운세 출생 : 97년, 85년, 73년, 61년, 49년, 37년 그에게 작은 선물을 주고 상대방이 당신의 마음을 일찍 이해하게 하면 예상치 못한 응답이 있을 것입니다. 시작 투자로 약간의 재미를 볼 수 있지만 쉽게 투자 한도를 늘리지 마십시오. 오늘은 약간의 열의가 있습니다. 같이 운동하러 갑시다. 스트레스 해소 좋은 기회입니다. 건강한 신체는 업무에서 결정적인 카드가 될 것입니다. 애정운 ★★☆☆☆ 열애 중인 사람은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이것은 당신의 일방적인 생각일 수 있다. 연인과 의논을 많이 하는 것이 좋다. 사업운 ★★☆☆☆ 기우하는 경향이 있다. 너무 많이 생각하면 갈등에 빠지기 쉬우므로 짧은 여행을 계획하여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하는 것이 좋다. 재물운 ★★★☆☆ 재물이 눈앞에 다가오지만 욕심은 폐를 끼친다. 호랑이(범띠) 오늘의 운세 출생 : 98년, 86년, 74년, 62년, 50년, 38년 오늘 성욕은 높고 침대에서 열정적이고 능동적으로 행동하며 배우자와 우유와 섞이는 느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재물운은 보통입니다. 큰 투자 기회가 없습니다. 하루 동안 가만히 있는 것이 좋습니다. 헬스장에 가서 복근 운동을 더 많이 하여 복부의 지방이 점점 쌓이지 않도록 합니다. 애정운 ★★★★☆ 솔로인 경우 마음을 설레게 하는 이성이 많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대담하게 고백해야 연애의 기회가 더 커진다. 사업운 ★★★★☆ 기분이 좋다. 많은 일들이 당신이 원하는 대로 잘 될 수 있다. 당신을 더없이 원활하게 만든다. 당신의 행복한 마음을 친구와 친구에게 더 많이 전달한다. 재물운 ★★★☆☆ 재물을 사용할 때 마음이 편안하도록 상세한 재정 지출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끼띠 오늘의 운세 출생 : 99년, 87년, 75년, 63년, 51년, 39년 오늘 밖에 나가면 주변 환경에 감염되기 쉽고, 마음이 밝아지고, 오랫동안 연락하지 않았던 옛 친구들도 깜짝 놀랄 것이다. 네가 친구를 초대하는 아주 좋은 날이야, 친한 친구 몇 명과 함께 모이자, 너무 겉치레할 필요 없어, 그들은 너의 진심을 느낄 거야. 애정운 ★★★★☆ 연애의 인연은 달콤하고 서로 얽히고설키며 로맨스에 빠져있다. 싱글은 엄청난 연애를 할 기회가 있다. 사업운 ★★★★★ 직장에서도 좋은 친구관계를 맺을 수 있으니 놓치지 마라. 지기는 매일 있는 것이 아니다. 금전운 ★★★★☆ 재물신이 찾아온다! 그러나 부는 이유 없이 하늘에서 내려오지 않는다. 반드시 스스로 적극적으로 개발해야만 재물의 신을 발견할 수 있다! 오늘 빚 독촉하기에 아주 적합합니다! 용띠 오늘의 운세 출생 : 88년, 76년, 64년, 52년, 40년 비싼 물건을 사서 자신을 위로하고 싶은 충동이 있으니 기분만 좋게 바꿀 수 있다면 좋겠지만 너무 겉치레해서는 안 된다. 연애하고 싶은 마음이 꿈틀거리면 새로운 상대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효과가 있다. 그래도 오늘은 몸 상태가 좋지 않으니 쉬어야지. 애정운 ★★★☆☆ 짝과 데이트한 지 오래됐죠? 시간을 내서 상대방과 더 많이 먹고 걱정거리를 이야기하자! 사업운 ★★★☆☆ 기분 좋아요. 시간이 있으면 가족과 함께하는 것도 좋아요. 예상외로 많이 얻어줄 수 있어요! 재물운 ★★☆☆☆ 지나치게 의식하지 말고 남에게 손해를 끼치는 방법을 쓰면 나중에 큰 손해를 볼 수 있다. 뱀띠 오늘의 운세 출생 : 89년, 77년, 65년, 53년, 41년 사랑은 비교적 평온하고, 두 사람의 감정은 평범함 속에서 사랑을 드러내는 잔잔한 감정이다. 오늘은 재테크에 대한 생각이 많다.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빨리 움직여서 전문가와 상담하고 합리적으로 투자하세요. 친화력이 넘치니 한가할 때 친지들과 정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 애정운 ★★★☆☆ 복숭아꽃이 없다고 생각해요? 싱글이신 분들은 회사 내 친구나 고객들을 주의하세요.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습니다! 사업운 ★★★★★ 행동력이 강하고 대인관계가 조화롭다. 너는 앞으로 나아가려고 노력하면서 묵묵히 응원하는 친구가 있을 것이다. 재물운 ★★★★☆ 오늘의 행운을 느끼려면 검소하고 보수적으로 시작해 불필요한 손실을 막아야 한다. 말띠 오늘의 운세 출생 : 90년, 78년, 66년, 54년, 42년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면 두 사람 사이의 관계가 증진될 수 있고, 작은 도박은 기분 좋고, 큰 도박은 몸을 상하게 하고, 친구들과 오락적인 놀이를 할 수 있고, 용돈을 버는 것도 좋습니다. 일 운이 좋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애정운 ★★★☆☆ 사랑은 당신을 감동시키는 작은 놀라움이 있기 쉬우며, 짝에 대한 마음은 사랑으로 가득해야 좋아요! 사업운 ★★★★★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가족과 공부, 일, 생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얻는 것이 많다. 재물운 ★★★★☆ 일진투금은 못하나, 물만 오르기를 기다려라. 양띠 오늘의 운세 출생 : 91년, 79년, 67년, 55년, 43년 투자할 때 전문지식과 관련 정보를 얻은 후 과학적인 분석과 정확한 의사결정을 하면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고, 독신자는 복숭아꽃이 흩날리고 사회적 지위가 있는 성공한 이성을 접할 기회가 있으며, 신체 활동을 증가시키면 피로 해소와 심신 건강에 매우 유익합니다. 애정운 ★★★★★ 시적이고 그림 같은 날, 숲이나 호숫가, 교외의 카페에 들러 앉자! 사업운 ★★★★☆ 레저와 오락시간이 많아져 친구들과의 상호작용에서 시간을 잊기 쉬우므로 놀이로 인해 본업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주의한다. 금전운 ★★★★☆ 당첨, 축의금, 배당 등 불로소득의 기회가 있어 만족하고 욕심부리지 않는다. 원숭이띠 오늘의 운세 출생 : 92년, 80년, 68년, 56년, 44년 독신자라면 오늘이라도 마음에 드는 사람과 함께 나가서 걸어보는 것도 좋다. 서로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고, 마음에 드는 사람의 호감을 살 수 있는 기회도 있다. 장소가 넓고 경치가 아름다운 곳을 찾아 마음을 편하게 하면 당신의 생각을 즉시 활성화시킬 수 있다. 하지만 외출할 때는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애정운 ★★★★★ 싱글인 사람은 이성의 관심을 받기 쉽고, 이성이 당신에게 자꾸 방전을 하는 경우도 있다. 당신도 전화가 오면 인연을 소중히 여겨라. 사업운 ★★★★★ 활동력 넘치는 하루, 바쁜 가운데 얻을 수 있는 것, 긍정적일수록 얻을 수 있는 것! 재물운 ★★★★☆ 재물신이 돈을 보내왔습니다! 선물 받기, 당첨, 돈 줍기 등 돈 벌 기회가 생겼다. 재물을 얻는데 그다지 힘이 들지 않는다! 닭띠 오늘의 운세 출생 : 93년, 81년, 69년, 57년, 45년 투자할 때는 신중해야 한다. 한 푼이라도 잘 활용해야 한다. 충동적으로 행동하면 손해만 볼 수 있다. 사람들과 잘 지낼 때는 온화해야 한다. 의견이 맞지 않을 때에도 너무 빨리 화를 내지 마라. 그렇지 않으면 이전에 구축한 이미지가 이렇게 사라져 버린다. 연밥 국물을 끓여 마시면 화를 가라앉히고 화를 덜 낼 수 있다. 애정운 ★★★★☆ 싱글은 마음에 드는 상대를 만날 기회가 있다. 너무 쩨쩨하게 굴지 말고, 당당하게 사귀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사업운 ★★★☆☆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므로 사람들과 소통할 때 자신의 태도를 주의해야 한다. 재물운 ★★★☆☆ 작은 재물이 들어왔다고 하지만 작은 재물은 모아둔 돈이 많다. 개띠 오늘의 운세 출생 : 94년, 82년, 70년, 58년, 46년 나른하고 게으른 경향이 있으며 집에 있으면 반쪽과 충돌하기 쉽고 집이 편안하지 않습니다. 시장 정보를 이해하기 위해 외출하고 돌아다니면 예상치 못한 수확을 얻을 수 있고 눈에 띄지 않는 광고 카피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녁에 친구들과 모임을 갖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애정운 ★★☆☆☆ 상대의 관용과 성숙함으로 진한 애정과 온기를 느끼게 한다. 솔로인 경우 연애를 서두르지 말고 친구부터 시작하라. 사업운 ★★★☆☆ 평탄한 하루, 자신의 재능을 표현하는 사람은 칭찬과 인정을 받을 수 있고, 허영심 많은 사람은 왕따를 당한다. 재물운 ★★★★☆ 좋은 말솜씨가 좋은 재물운을 가져온다. 잘만 운용하면 재물도 꽤 잘 들어온다. 돼지띠 오늘의 운세 출생 : 95년, 83년, 71년, 59년, 47년 연애하는 사람은 격정적으로 연기하고, 상대방을 애틋하게 만들고, 감정이 빠르게 진전되고, 여건이 허락한다면 달콤한 여행을 계획하는 것도 좋다. 재물운은 평탄하지만 재물운이 좋아 로또를 사면 적은 돈을 벌 수 있다. 애정운 ★★★★★ 연애기연이 많아 직장에서 가장 쉽게 만날 수 있다. 연애 중인 사람들은 빨리 오늘의 열의를 이용해 한바탕 얽혀 있다. 사업운 ★★★★☆ 어른의 그늘을 받을 수 있으니, 어려움이 있으면 가족과 상의해도 좋다. 문제는 쉽게 풀릴 수 있다! 금전운 ★★★☆☆ 재테크는 정도를 따라야 한다. 외출, 쇼핑, 교제를 적게 하면 돈은 순순히 곁에 남는다. 더 자세하고 더 많고 궁금한 나의 운세는 "달콤한세상"에서 확인하세요. https://monocolor.tistory.com/       Copyright ⓒ 2023 더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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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방/외교
윤석재 · http://tkn.kr
  〈쥐띠〉 96, 84년생 아주 어려운 시험에 합격한 것 같은 기쁨과 뿌듯함을 느끼게 된다. 72년생 믿을만한 후원자를 만나게 될 것이다. 60년생 행운이 찾아온다. 지금까지의 괴로움과 고생이 기쁨으로 변할 것이다. 48, 36년생 골칫거리 문제가 해결된다. 가족과 함께 오붓한 모임을 갖는다. 운세지수 94%.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소띠〉 97, 85년생 자신도 모르게 무리하게 일을 추진하기 쉽다. 잠시 휴식을 취하라. 73년생 맹신하지 말고 사람을 볼 줄 아는 안목을 길러야겠다. 61년생 굳이 모험을 할 필요는 없다. 잠시 지켜보는 것이 길하다. 49, 37년생 지레짐작하거나 상대의 허물만을 탓하지 말아야 문제가 없다. 운세지수 36%.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범띠〉 98, 86년생 나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매력을 알아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날이다. 74년생 경험자의 충고가 해결의 실마리를 가져다준다. 단,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 62년생 아직 실망할 단계는 아니다. 자신감을 가져라. 50, 38년생 의미가 있고 소중한 시간을 가지게 된다.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85 애정 85 〈토끼띠〉 99, 87년생 외부로 활동을 많이 하게 되는 날이다. 75년생 불만의 눈으로 보기 시작하면 마음에 드는 것이 하나도 없게 된다. 사랑의 눈으로 보려고 해보라. 63년생 어떤 상황에서도 핑계를 대지 말아야 한다. 51, 39년생 오늘 다 처리하지는 못한다. 여유를 가지고 해결해야 하겠다. 운세지수 59%. 금전 60 건강 60 애정 55 〈용띠〉 00, 88년생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해낼 수 있을 것이다. 76년생 부부갈등은 빨리 빨리 풀어라. 곪게 놔두면 더 큰 문제가 된다. 64년생 오늘하루라도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 평소와 다른 사람이 되어 보는 것이 좋겠다. 52, 40년생 객관적으로 바라보라. 냉정한 시각으로 통찰해야 한다. 운세지수 54%. 금전 55 건강 60 애정 55 〈뱀띠〉 01, 89년생 기대하고 기다리던 사랑 고백을 듣게 되는 날이다. 77년생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 주위의 신뢰를 얻게 될 것이다. 65, 53년생 그동안 걱정을 싹 날려버릴 만한 시원한 일이 있을 것이다. 41년생 선물 꾸러미를 한 아름 손에 들고 찾아오는 사람이 있겠다. 운세지수 82%. 금전 85 건강 80 애정 85 〈말띠〉 02, 90년생 주어진 일을 천천히, 묵묵히 하라. 지금은 경험을 쌓는 것에 만족해야 한다. 78년생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라.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지도 모르는 것이다. 66년생 자신의 태도를 분명히 해야 한다. 상대도 곧 이해하게 된다. 54, 42년생 깊이 고민하지 말고 앞만 생각하라. 운세지수 52%. 금전 55 건강 60 애정 55 〈양띠〉 91년생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활용할 기회가 생길 것이다. 79, 67년생 언젠가는 터질 문제라면 하루라도 빨리 터트려야 문제의 해결책을 찾게 된다. 55년생 다른 사람의 일이라고 그냥 지나치지 말아야 한다. 43년생 사랑하는 가족이 행복해하는 것 같아 덩달아 행복해진다. 운세지수 61%. 금전 60 건강 55 애정 55 〈원숭이띠〉 92년생 항상 노력하라. 자기 계발을 하는 가운데 운도 상승하고 좋은 기회도 온다. 80년생 적극적으로 대화를 유도해보라. 새로운 정보를 입수하게 될 것이다. 68, 56년생 활짝 운이 열린다. 집안으로 재물복이 들어오고 있다. 44년생 오랜만에 모여서 좋은 시간을 가지게 된다. 운세지수 91%.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닭띠〉 93년생 우정과 사랑이 넘치는 하루다. 즐거운 데이트도 기대된다. 81년생 너그러움으로 상대의 잘못을 덮어주어라. 애정이 돈독해질 것이다. 69, 57년생 옷이나 소지품을 금색으로 택하면 상승하는 에너지를 받는다. 45년생 바쁘더라도 마무리를 확실히 하라. 끝이 가장 중요하다. 운세지수 88%. 금전 90 건강 85 애정 95 〈개띠〉 94년생 달콤한 말에 넘어가지 마라. 독이 될 수 있다. 82, 70년생 이미 문제가 된 다음에는 다시 되돌리는 것이 힘든 일이다. 미리 조심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58년생 판단력에 문제가 생긴다. 주위의 조언을 구하도록 하라. 46년생 예상치 못한 지출이 있을 수 있는 날이다. 운세지수 34%.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돼지띠〉 95년생 레드카드를 받고 강제 퇴장을 한 기분이 들 만한 일이 있겠다. 83, 71년생 사소한 말 한마디로 언쟁이 생길 수 있다. 상대를 배려하라. 59년생 얻고자 하는 욕심을 내기 전에 먼저 철저히 준비하라. 47, 35년생 즐기거나 노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자료 출처/제공: 지윤철학원(www.askjiyun.com) 010-7440-0899  더 자세하고 궁금한 운세는 TEL 213-739-2877 , E-mail: contact@askjiyun.com Copyright ⓒ 2023 더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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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이달 2일 일원에코파크에서 열린 `2023년 강남구 환경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제28회 환경의 날을 맞아 구민들의 관심과 행동을 촉구하고 탄소중립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인수 부의장을 비롯해 한윤수 운영위원장ㆍ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ㆍ김광심ㆍ복진경ㆍ안지연ㆍ박다미ㆍ김현정ㆍ강을석ㆍ김형곤ㆍ김진경ㆍ이동호 의원이 참석해 녹색생활 실천을 약속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인수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금 인류는 전례 없는 기후 위기를 마주하고 있어 미래세대를 위해 친환경적 생활을 실천해야 한다"라며 "의회에서는 환경 보호 및 녹색생활 문화 정착과 함께 탄소중립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정책을 연구하는 등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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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방/외교
조현상 · http://tkn.kr
    공군은 6월 1일(목),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에서 ‘2023 공군 정기음악회’에 앞서 가수 알리를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위촉식을 실시했다.   공군과 알리의 인연은 알리의 남동생이 공군 통역장교로 입대하며 시작했다. 공군 가족이 된 알리는 2022년 계룡대 공군 가을음악회와 2023년 제주 공군음악회에 출연하며 공군과의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공군은 가수 알리가 KBS 음악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보여준 다양한 ‘도전’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전문성’을 뽐낸 점을 고려하여 공군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 공군 4대 핵심가치: 도전, 헌신, 전문성, 팀워크    이날 위촉식에서 공군 조종사의 상징인 빨간마후라를 매고 공군 홍보대사가 된 알리는 “공군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돼 기쁘고, 공군과 함께할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며, “공군 홍보대사로서 공군의 여러 멋진 모습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알리는 홍보대사 위촉식 이후 열린 ‘건군 75주년·한미동맹 70주년 기념 2023년 공군 정기음악회’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으며, 앞으로도 공군의 다양한 대내·외 행사에 참석해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조현상 기자 disf@disf.kr       <저작권자ⓒ더코리아뉴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Copyright ⓒ 2023 더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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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방/외교
전영애 · http://tkn.kr
      환경부가 녹조 발생을 줄이기 위해 하천변 야적퇴비를 관리하고, 전문적인 녹조 관리를 위해 국가녹조대응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녹조 종합관리대책을 수립하고 ‘사전예방, 사후대응, 관리체계’ 3개 분야로 나눠 비상대책과 중장기대책을 동시에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녹조 계절관리제 도입...하절기 야적퇴비 제거, 가축분뇨 관리 강화 우선 ‘사전예방’ 분야에서는 ‘야적퇴비 관리’를 비상대책으로 추진한다.   환경부는 녹조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하절기(5~9월)를 ‘계절관리기간’으로 정하고 하천변에 쌓여있는 퇴비를 관리할 계획이다. 비가 올 경우 야적퇴비에서 나오는 고농도 침출수가 하천으로 유입돼 오염과 녹조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이번 달 중으로 녹조가 주로 발생하는 낙동강 하천변의 야적퇴비를 대거 수거하고 수거하지 못한 야적퇴비는 덮개로 덮어 오염원 유출을 차단할 방침이다.   낙동강 하천변 야적퇴비는 총 1579개로 이 중 약 40%는 제방과 하천 등에 부적정하게 보관 중이다. 지자체는 공공수역 오염 우려 시 퇴비 수거를 소유주에게 명할 수 있고,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고발 조치도 가능하다. 녹조가 중점 발생하거나 오염원이 다수 유입되는 지역(강정고령·계성천 등)은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 맞춤형 녹조 저감대책을 추진한다.   아울러 ‘중장기대책’으로 가축분뇨 처리방법을 다양화하고 처리 시설을 확충하는 등 가축분뇨 관리를 강화해 근본적인 오염원 저감도 동시에 추진하기로 했다.   녹조 제거장치 집중 투입…낙동강에 녹조 빨아들이는 로봇 투입, ‘사후대응’ 분야에서는 ‘녹조제거시설 집중 투입’과 ‘취·정수 관리강화’를 비상대책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녹조 집중 발생지를 중심으로 제거 장치를 집중 투입하고 내년까지 낙동강 유역에 녹조를 제거하는 선박과 장비(에코로봇 등)를 대폭 확충하기로 했다.    먹는물 안전 확보를 위해 정수장에 조류차단막 운영과 정수처리를 실시하고 취수탑 개선과 먹는물 감시기준 강화도 추진한다. 또 녹조가 발생할 경우 하천 시설의 가용수량 등을 고려해 상류 댐 및 보 등을 연계한 일시방류(플러싱)를 실시할 계획이다. ‘관리체계’ 분야에서는 ‘중장기대책’으로 전문적인 녹조 관리를 위해 국가녹조대응센터 건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인공지능 딥러닝을 활용, 녹조예측기법을 고도화하고 AI 기반 조류 예측지점도 확대 적용한다.   류연기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올해는 야적퇴비 제거 등 가축분뇨 관리를 중심으로 비상대책을 추진해 단기간 내 효과적으로 녹조를 저감하고 이와 더불어 근본적인 녹조 저감을 위한 중장기대책도 동시에 추진해 녹조로부터 안전한 물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2023 더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23-06-02 · 뉴스공유일 : 2023-06-03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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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방/외교
고대성 · http://tkn.kr
    전세사기 특별법 시행에 따라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전세사기 피해자를 결정하는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가 1일 출범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피해지원위원회는 이날 오후 발족식을 한 뒤 바로 1차 위원회를 개최했다.   국토부는 신속한 피해자 지원을 위해 특별법 제정절차와 병행해 피해접수, 위원회 인선 등의 절차를 미리 준비해왔다고 설명했다.   위원회는 전세사기피해자 심의 가이드라인을 논의하고 경·공매 기일이 임박해 위원회의 전세사기 피해자 인정을 기다리기 어려운 임차인을 위한 경·공매 유예·정지 협조를 요청했다.   위원회는 위원장 1인을 포함해 ▲전직 판·검사 등 법률 전문가 8인 ▲법무사·감정평가사·공인중개사·세무사·공인회계사 등 주택 임대차 분야 전문가 7인 ▲주택임대차 학계 전문가 7인 ▲소비자보호 등 공익활동 경험자 3인 ▲기획재정부·법무부·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금융위위원회 실장급 당연직 5인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의 임기는 2년이다. 위원장은 최완주 전 서울고등법원장이 맡았다.   전세사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은 거주지 관할 시·도에 전세사기 피해자 결정 신청을 할 수 있다. 각 시·도는 신청 접수일로부터 30일 이내에 피해조사를 마치고 결과를 국토부로 송부해야 한다.   국토부는 조사 결과를 종합해 위원회에 안건을 상정하고, 위원회는 안건 상정 후 30일 이내에 피해 인정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부득이한 경우 의결을 15일 이내에서 한 차례 연장할 수 있다. 피해자로 인정받지 못했다면 결정문을 송달받은 날부터 30일 이내에 국토부에 이의 신청을 할 수 있다. 위원회는 이의 신청을 받은 날부터 20일 이내에 재심의 결과를 내야 한다.   이런 절차를 거쳐 피해자로 인정받았다면 법원(우선매수권), LH(매입임대), 주택도시보증공사(경·공매 대행 지원) 등 관계 기관에 직접 지원 신청을 해야 한다.       위원회의 전체위원회는 월1회 이상, 분과위원회는 주1회 이상 열릴 예정이다. 3개로 나눈 분과위는 매주 순차적으로 회의를 열어 경·공매 유예 및 정지가 긴급하게 필요한 사안에 대한 협조 요청을 의결한다. . 위원회는 7월 둘째주 2차 위원회를 열어 전세사기 피해자 인정 안건을 심의·의결한다는 계획이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피해 임차인들의 어려움을 하루라도 빨리 줄여드릴 수 있도록 위원들의 분야별 전문성과 지혜를 토대로 깊이 있고 신속한 심의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고대성 기자 disf@dis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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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윤채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윤채선 기자] 서울시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개최된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을 위한 국제컨퍼런스(지난 5월 22일~23일)에서 우크라이나 국회로부터 우크라이나 재건과 경제회복을 지원하는 도시 인프라 재건사업 협력을 제안받았다. 재건을 위한 우선순위로는 일상의 교통수단 복원, `스마트 교통체계` 구축이 논점 중의 핵심이다. 이번 행사는 우크라이나의 미래에 대한 비전 및 전략과 실행방안을 수립하고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한 자리였다. 유라시아경제인협회가 주관해 한국, 우크라이나, 폴란드 3국의 중앙, 지방정부, 민간기업, 학계, 연구기관 등 150여 명이 참여해 단ㆍ중ㆍ장기간 우선순위 사업과 시범사업 선정하기 위한 협력 등의 토론이 이뤄졌다. 서울시에서는 산하기관인 서울주택도시공사(SH) 서울시정책수출사업단의 관계자가 국제컨퍼런스 장을 찾았다. 시는 전쟁 후 단계별 도시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전쟁 후 도시사회 경제 복구 ▲대중교통, 산업시설, 디지털시민서비스 등 인프라 확충 ▲전후 개선된 도시운영을 위한 효율적 거버넌스 체계 구축과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방향 정립에 대한 경험 공유를 약속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5월 17일 우크라이나 특사 자격으로 방한한 올레나 젤렌스카(Olena Zelenska) 대통령 영부인을 서울시청에서 접견하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 및 전후 복구 지원, 문화협력 방안 등을 의논한 적이 있다. 시는 이번 국제컨퍼런스 현장에서 우크라이나 국회 안드리이 니콜라이엔코 의원과 이르핀시, 부차시를 포함한 지방정부 시장단으로부터 전쟁으로 파괴된 도시와 시민 삶의 복원을 위해 도시개발 경험과 협력을 건의받았다고 밝혔다. 향후 서울시는 대(對)우크라이나 인도적 지원과 더불어 도시재건과 경제회복을 위한 도시계획 수립, 민관협력 거버넌스 체계, 도시의 일상회복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폴란드는 우크라이나 재건 시 한국과 협력해 재건에 참여할 예정으로, 국제컨퍼런스 현장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아 바르샤바 결의안을 보고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도시와 시민 삶의 복원을 위해 서울시의 도시정책 노하우를 공유할 것"이라며, "우크라이나의 도시경제, 일상회복, 시민네트워크를 복원해 재건의 속도를 앞당길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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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방/외교
김규희 · http://tkn.kr
바이오 산업도 최대 35% 세액공제…지자체·기업 중심 클러스터 조성          정부가 불합리한 규제를 해소해 국내에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를 육성한다. 미국의 보스턴 클러스터를 벤치마킹한 ‘한국판 보스턴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해 업종 규제를 풀고, 바이오의약품 핵심기술을 국가전략기술에 추가하는 등 첨단기술에 대한 세제 혜택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기존 정부 중심의 클러스터 육성에서 벗어나 민간 및 지자체 중심의 클러스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민간 주도의 질적 성장을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획재정부·보건복지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부처는 1일 서울 강서구 서울창업허브M+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첨단산업 글로벌 클러스터 육성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4월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국빈 방문 때 보스턴 클러스터를 찾아 현장에서 토론한 내용을 토대로 한국형 클러스터 육성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국판 보스턴 클러스터 조성    보스턴 바이오 클러스터는 지역 소재 명문대인 MIT와 하버드대학을 주심으로 연구소, 병원, 1000개 이상 기업 등이 군집한 세계적인 바이오 단지다.   모더나와 화이자 등 1000개 이상 바이오 기업과 벤처캐피탈(VC)이 모인 켄달스퀘어는 담장이 없는 타운 형태로 조성돼 있다. 정부도 이를 벤치마킹해 한국판 보스턴 클러스터를 조성하기로 했다.    외형에 집착하지 않고, 지자체와 민간 주도로 자생적 생태계를 구축하면 정부가 재정, 세제를 패키지 형태로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보스턴처럼 클러스터에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법률ㆍ회계 등 사업지원 서비스 기업, 창업 보육 기관 등이 집적될 수 있도록 입주 업종 제한 규제를 완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부출연연구기관 유휴 부지 용도 변경과 클러스터 개발ㆍ관리 계획을 당장 올 하반기에 개정하고, 스타트업에 법률ㆍ회계ㆍ컨설팅 기업 서비스 이용 바우처 등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다는 게 정부 방침이다.   특히 클러스터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MIT 등 해외 우수 연구기관과 협력을 통해 기술경쟁력을 제고할 예정이다. 기술 분야별 우수 연구기관과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가운데 미국 국립과학재단(NSF) 등과 협력해 공동연구 프로그램을 신설할 계획이다.    해외 우수 연구기관과 바이오만이 아니라 수소와 반도체, 차세대 전지, 디스플레이, 양자, 탄소중립, 원자력, 우주 등 여러 방면에서 협업을 끌어낼 계획이다.   ◆벤처생태계 활성화   정부는 보스턴 클러스터처럼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통해 자금도 끌어모으기로 했다.    신생 스타트업 투자를 끌어내기 위해 액셀러레이터(AC) 중심의 ‘지역 엔젤투자 재간접 펀드’를 올해 200억원 규모로 조성한다. 민간 출자자의 비상장 투자 리스크를 분산하기 위해 모태펀드 우선 손실 충당, 모태펀드 지분에 대한 콜옵션(살 수 있는 권리) 부여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또 기업형 벤처 캐피탈(CVC) 유형에 액셀러레이터를 추가해 주기로 했다. 세제 측면에서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수합병(M&A) 세액공제 확대를 통해 ‘창업→성장→회수→재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촉진할 방침이다.   현재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M&A 시 해당 기업의 기술가치 금액에서 10%를 세액공제 해준다.   ◆동물세포 배양·정제기술 등 국가전략기술로   정부는 지금까지 정책 금융에 크게 의존해 온 벤처 투자에 더 많은 민간 자금이 흘러가도록 유인책을 늘리기로 했다.  특히 디지털 바이오 분야 민간 투자가 활성화하도록 동물세포 배양ㆍ정제 기술 등 바이오 의약품 관련 핵심 기술을 국가전략기술에 포함해 최대 35%의 시설투자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방안을 추진한다.    세부 기술 선정 작업 등을 거쳐 이르면 8월쯤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을 개정한다는 게 정부 목표다. 이날 회의에서는 바이오 클러스터 육성과 별개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을 고도화할 수 있는 방안도 논의됐다. 정부는 먼저 공공 보건 의료데이터 개방도 확대한다. 현재 100만명 규모의 임상ㆍ유전체 정보, 개인 보유 건강정보 등 바이오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있다.   정부는 시범사업을 통해 이미 구축한 2만 5000명 규모의 데이터를 올해 상반기 중으로 우선 개방하고, 3년 단위로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보건 의료데이터 수요ㆍ공급을 연결하는 중개 플랫폼도 마련한다. 보건 의료정보원을 통해 데이터 전문인력을 확충하는 등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데이터 매칭 성과에 부합하는 인센티브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연구목적 등을 위해 ‘병원→기업’으로 가명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 가이드라인’에 관련 내용을 명시할 예정이다.   [더코리아뉴스] 고대성 기자 disf@disf.kr           <저작권자ⓒ더코리아뉴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2023 더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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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방/외교
고대성 · http://tkn.kr
  [더코리아뉴스] 고대성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제5차 수출전략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첨단산업 클러스터의 성공 요건으로 ‘공정한 보상체계 설계’, ‘불합리한 규제 철폐’ 등을 꼽았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창업허브M+(마곡 바이오 클러스터)에서 ‘첨단산업 글로벌 클러스터 전략회의’라는 부제가 붙은 제5차 수출전략회의를 주재하며 ‘보스턴 클러스터’ 육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4월 미국 국빈 방문시 보스턴 클러스터에 대해 현장에서 토론한 내용을 토대로 한국형 클러스터 육성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 앞서 윤 대통령은 “보스턴 첨단산업 클러스터가 혁신을 촉진하는 공정한 보상체계에, 정부의 선도적 전략이 산학공동연구 생태계에 더해진 결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설명하며, “우리 클러스터도 최고의 전문인력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생태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바이오와 같은 첨단산업 클러스터 육성을 위해 국제교류와 협력이 필수적이며, 세계적인 연구기관과의 첨단기술 개발에 동참해 사업화의 혜택도 공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서는 지난 미국 방문시 협의한 한국과 보스턴 간의 ‘바이오 동맹’이 서울대병원, MIT 간의 디지털 바이오 연구협력 모델 추진 등으로 구체화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대통령은 “클러스터의 성공적 작동을 위해서는 자유시장 원리에 기반한 공정한 보상체계가 갖춰져야 하며, 불합리한 규제를 해소하는 정책적 노력도 필요하다”고 하면서, 관련 제도 개선에 관한 정부의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제부총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보건복지부 장관이 ‘첨단산업 글로벌 클러스터 육성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규제완화, 공정한 보상체계 구축, 서울대병원·MIT 간 디지털 바이오 연구협력 추진 등 클러스터 활성화 패키지를 마련해 시행하고, 지방자치단체도 클러스터 계획 단계에서부터 클러스터 육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바이오 분야에서는 디지털 바이오 인프라를 구축하고, 데이터 개방 및 표준화 등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고도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지난 4월 보스턴을 함께 방문했던 기관을 포함해 기업, 연구소, 지원기관, 정부부처 및 지자체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저작권자ⓒ더코리아뉴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Copyright ⓒ 2023 더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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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방/외교
고대성 · http://tkn.kr
    국토교통부는 오는 5일부터 서울 강서, 경기 동탄·구리, 부산으로 ‘찾아가는 전세피해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 지난 4월 발표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 중이다.   국토부는 지난달 말까지 인천 미추홀구에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했다.   이달 5일부터는 피해 규모가 큰 서울 강서·경기 동탄, 19일부터는 경기 구리·부산 지역으로 ‘찾아가는 전세피해 상담소’를 확대해 운영한다.   강서에서는 화곡본동·화곡1동·화곡2동·화곡6동·화곡8동 행정복지센터에, 동탄에서는 동탄복합문화센터에 전세피해 상담소를 설치한다.   임차인들은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과 관련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부담스러운 경우에는 사전 예약하면 자택 방문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전세피해지원센터(☎ 02-6917-8105)로 전화 예약하면 된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통해 전세피해 임차인들이 하루빨리 주거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피해상담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영선 기자 disf@disf.kr         <저작권자ⓒ더코리아뉴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Copyright ⓒ 2023 더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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