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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프로야구단이 2019 시즌 스프링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오는 8일 귀국한다.
이번 캠프는 이강철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주장 유한준, 박경수, 김재윤 등 선수 50 명이 참가해 지난 2월 1일부터 34일간 미국 애리조나 투산에서 진행됐다.
캠프 초반에는 선수들의 체력과 컨디션을 점검하고 개인 기량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고, 중반 이후에는 평가전을 통해 팀 전술을 가다듬고 경기 감각을 끌어 올리는 데 집중했다. 스프링캠프 기간 동안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뿐 아니라 텍사스 레인저스, LA 다저스, 시애틀 매리너스 등 미국 메이저∙마이너리그 팀과 총 7차례 평가전을 치러 4승 1무 2패를 기록했다.
이번 캠프는 젊은 선수들의 성장과 베테랑 선수들의 활약이 어우러지며 팀 내 신구 조화는 물론, 전력 상승효과를 불러 일으켰다.
송민섭은 평가전 6경기에서 12타수 8안타 타율 6할 6푼 7리를 기록하며 캠프 기간 동안 최고의 타율을 기록했고, 심우준은 6경기 20타수 11안타 2루타 2개 타율 5할 5푼으로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이 밖에도 이해창은 6경기 11타수 6안타 홈런 3개 7타점 5할 4푼 5리를 기록했고, 윤석민도 5경기 14타수 7안타 2루타 2개를 기록하는 등 포지션별 경쟁 구도가 자리 잡았다.
투수진은 젊은 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냈다. 신인 손동현이 3경기 5이닝 3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 최건이 2경기 2이닝 피안타 없이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올 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또한 2경기 3이닝 2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한 주권과 2경기 3이닝 3피안타 2탈삼진 1실점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한 베테랑 전유수도 불펜의 주력으로 부상했다. 외국인 투수 알칸타라는 3경기 6이닝 4피안타 3탈삼진 1실점 평균자책점 1.50을 기록하며 뛰어난 구위를 뽐냈다.
감독과 코치진, 현장 프론트들이 뽑은 스프링 캠프 MVP는 훈련 태도가 모범적이었고 캠프가 진행될수록 기량 향상을 보인 투수 정성곤이 선정됐다. 우수야수상은 송민섭과 심우준이, 우수투수상은 신인 손동현이 받았다.
이강철 감독은 "감독을 맡은 후 첫 스프링캠프였는데 선수들이 잘 따라와 줬고 큰 부상 없이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고맙게 생각한다. 캠프 시작 전 투수 분업과 백업 야수에 대한 과제를 안고 왔는데 어느 정도 답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젊은 선수들이 포지션 경쟁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한 것이 큰 성과"라고 평했다.
또, "아직 확정하지 못한 포지션과 백업 등은 훈련과 시범경기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확실한 역할 준비와 백업 선발을 통해 부상 등으로 발생할 공백에 잘 대비할 수 있도록 시즌에 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장 유한준은 "이번 스프링캠프는 고참부터 신인들까지 밝고 열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부상 없이 마칠 수 있어 기쁘다"며 "캠프에서 얻은 성과와 좋은 흐름을 시범 경기와 정규 시즌까지 이어가 팬들에게 좋은 결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수단은 귀국 후 다음 날인 9일과 11일에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훈련을 진행한 후, 시범경기와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07 · 뉴스공유일 : 2019-03-07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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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IA타이거즈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2019 KBO 시범경기 주말 경기 NC전 입장권을 판매한다.
경기 이틀 전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는 입장권 예매는 인터넷(티켓링크)과 전화로 가능하다. 현장 판매는 1~3매표소에서 이뤄지고, 경기 개시 2시간 전인 오전 11시부터 시작된다.
입장권 가격은 성인 5000원, 중고등학생 3000원이다. 초등학생 및 장애인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단, 매표소에서 무료 입장권을 수령해 입장해야 한다.
시범경기는 주말과 평일 구분 없이 챔피언석과 테이블석을 포함한 모든 좌석이 자유석으로 운영된다. 단, 스카이박스와 외야석, K3석은 개방하지 않는다. 평일 시범경기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한편, KIA는 오는 16일 경기에 한해 응원단장과 치어리더가 함께 하는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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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이하 인천 구단)의 공식 파트너가 된다.
6일 인천 구단 전달수 대표이사와 한국지엠 영업본부 최상기 상무를 비롯한 관계자들은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내 사무국에서 상호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쉐보레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2019시즌 동안 인천 구단의 공식 파트너로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홈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쉐보레 스파크 경품의 일부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쉐보레는 인천 구단의 공식 파트너 자격으로 홈경기장 내 LED 빌보드 광고와 구단 홈페이지에 쉐보레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게 된다.
쉐보레는 2019시즌 동안 인천 구단과 쉐보레 브랜드에 대한 지역 시민들의 사랑과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홈경기에 쉐보레 제품 전시, 차량 점검 서비스, 쉐보레 가족데이, 저소득가정 경기초청 등 지역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
한국지엠 영업본부 최상기 상무는 "쉐보레가 인천 시민의 힘으로 출범시킨 프로축구단의 공식 파트너가 될 수 있어 기쁘다"며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쉐보레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는 우승을 향한 인천구단의 도전 정신과 잘 어울리며, 경기장을 찾는 지역 시민에게 큰 즐거움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 구단 전달수 대표이사는 "작년 한해 큰 어려움을 극복해 낸 인천의 대표 자동차 브랜드인 쉐보레가 인천 구단의 공식 파트너가 된 것을 환영한다"며 "인천 시민과 지역 기업들의 격려를 바탕으로 올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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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프로야구단(대표이사 유태열)이 6일 오전 2시(한국 시각) 미국 피오리아 스포츠 콤플렉스 구장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평가전에서 7-5로 승리했다.
스프링캠프 마지막 평가전인 이번 경기는 KT 이강철 감독과 시애틀 매리너스 매니 엑타(Manny Acta) KT는 외국인 투수 쿠에바스가 선발로 등판했다. 이어서 이종혁, 손동현, 이정현, 전유수 등이 차례로 마운드에 올랐다. 타선은 황재균이 선두 타자로 나섰고 강백호, 로하스, 유한준으로 중심 타선을 구성했다.
쿠에바스는 2회 홈런을 허용하며 3이닝 5피안타 3실점을 기록했다. 두 번째 투수로 나선 이종혁은 최고 145Km의 공으로 1이닝 1피안타 3탈삼진 1실점으로 무난한 투구를 했다. 이어 나온 신인 손동현은 3이닝 2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올 시즌 활약을 예고했으며 이정현도 1이닝 피안타없이 2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 좋은 모습을 보였다.
타선은 2010년 메이저리그 사이영상을 받았던 선발 투수 펠릭스 에르난데스의 변화구에 초반에는 고전했으나 이후 적응하며 4이닝 동안 4안타 1홈런 4득점을 올렸다. 강백호가 3회 좌중간을 가르는 2타점 2루타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고 4회 이해창의 2점 홈런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박경수는 5회 153Km 빠른 볼을 받아쳐 결승 홈런을 때리는 활약을 보였다.
이해창은 "스프링 캠프의 마지막 경기의 승리에 보탬이 되는 홈런을 쳐서 기쁘다"며 "캠프 기간 동안 부상당하지 않고 잘 마무리해서 만족스럽다. 시범 경기와 정규 시즌에서도 이 컨디션을 유지해 좋은 결과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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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김학범 한국 U-22 남자대표팀 감독이 이달 22일부터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개최되는 AFC U-23 챔피언십 예선 참가 선수 23명의 명단을 확정했다.
김학범 감독은 K리그 선수 위주로 AFC U-23 챔피언십 예선 명단을 꾸렸다. 지난 주말 K리그에 데뷔한 엄원상(광주FC)을 비롯해 조영욱(FC서울), 전세진(수원삼성) 등이 이름을 올렸다. 2017 FIFA U-20 월드컵 멤버이자 프로 4년차에 접어든 한찬희(전남드래곤즈)도 기회를 얻었다. 지난 태국 전지훈련에는 소집되지 않았지만 작년 울산 동계훈련을 통해 기량을 선보였던 김동현(성남FC)이 새로 명단에 포함됐다.
김학범호는 이달 11일 파주NFC에서 소집한다. 약 일주일간 국내훈련을 실시한 후,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22일 대만, 24일 캄보디아, 26일 호주를 상대로 본선 진출 티켓 확보를 노린다.
이번 예선에서 각 조별 1위 11개팀과 조 2위 중 상위 4개 팀이 내년 1월 태국에서 개최되는 AFC U-23 챔피언십 본선에 참가한다. 챔피언십 본선은 2020 도쿄 올림픽의 최종 예선을 겸하며, 아시아에서는 3팀이 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다.
김학범호는 지난 1월 중순부터 약 4주간 태국 방콕에서 전지훈련을 하며 선수 조합을 찾는 동시에 실전 감각을 끌어 올렸다. 전훈 기간 동안 대학 및 프로팀과 치른 연습경기에서는 5승3패를 기록한 바 있다.
▲ AFC U-23 챔피언십 예선 명단(23명)
GK : 안준수(가고시마유나이티드), 안찬기(인천대), 허자웅(청주대)
DF : 서경주(이랜드), 서휘(인천대), 원두재(아비스파 후쿠오카), 이상민(바렌나가사키), 이선걸(FC안양), 이유현(전남드래곤즈), 이재익(강원FC), 장민규(한양대)
MF : 김강국(인천유나이티드), 김동현(성남FC), 이동경(울산현대), 이시헌(전북현대), 전세진(수원삼성), 한찬희(전남드래곤즈)
FW : 김대원(대구FC), 김보섭(인천유나이티드), 김정환, 엄원상(이상 광주FC), 이동준(부산아이파크), 조영욱(FC서울)ⓒ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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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가 올해 `유소년 야구 장학금`을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소외 계층에 속한 초ㆍ중ㆍ고등학교 야구선수들이 야구에 대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에 유소년 야구장학금 지원 사업은 KBO 리그가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야구발전기금을 활용해 지난해 처음 시작한 사회공헌사업이다.
KBO는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초등학생 29명, 중학생 30명, 고등학생 20명 등 총 79명의 소외계층 야구 꿈나무에게 4억524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 유소년 야구장학금 지원 사업은 작년과 동일하게 초등학생과 중학생 각각 30명, 고등학생 20명 등 최대 80명을 선정해 매월 초등학생 30만 원, 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 70만 원씩 총 4억5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야구장학금은 올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 등록된 초ㆍ중ㆍ고등학교 야구선수 중 지난해부터 KBSA 또는 한국리틀야구연맹에 선수로 등록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선수라면 신청이 가능하며, 초등학교의 경우는 4학년 이상부터 신청할 수 있다.
야구장학금 수혜자 선정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 중 기초생활수급자(생계, 의료, 주거급여 순), 기초생활수급자 중 교육급여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정, 장애인(1~3급 순)가정, 다자녀(18세 이하의 3자녀 이상)가정 순으로 순위를 정하고, 기타 생활형편, 야구성적, 학업성취도, 인성 및 교우 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정하게 된다.
야구장학금 지원 신청 기간은 6일부터 오는 4월 5일까지이며, 우편접수만 가능하다. 신청 양식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KBO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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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19 ABB FIA 포뮬러E 챔피언십이 올해 홍콩, 파리, 베를린, 뉴욕 등 세계 최고 도시들에서 차세대 차량(Gen2) 레이싱 시리즈 개최를 앞두고 있다.
레이싱 대회가 열리는 아시아 3개 도시 중 홍콩에서 열리는 2019 HKT 홍콩 E-Prix는 이번 시즌 5라운드를 주최할 예정으로 이달 10일 열린다. 이 대회에는 11개 팀과 22명 선수가 참여하며 헤어핀 구간 2곳을 포함한 10개 턴 구간으로 이뤄진 유명한 홍콩 하버프론트의 1.86km 트랙에서 레이싱을 펼치게 된다.
이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혁신적인 Gen2 차량이다. 이 차량은 차별화된 디자인을 뽐내고, 한층 강화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기존 차량보다 두 배에 가까운 에너지 저장 능력을 갖췄다. 따라서 드라이버들은 레이스 도중 차량을 교체할 필요 없이 고속으로 풀 레이스를 완주할 수 있으며 트랙 위에서의 즐거움을 극대화할 수 있다.
`공격 모드(Attack Mode)`는 스피드 마니아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혁신적인 온트랙 기능이다. 특수 구간에서 이 모드를 활성화하면 운전자는 225kW까지 출력을 높일 수 있고, 관중은 차량에 켜지는 LED 광륜으로 어떤 운전자가 이 모드에 접어들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앤서니 라우(Anthony Lau)는 홍콩관광청장은 "세계 최고의 드라이버들이 또 한 번 세계 최고 수준의 전기차 레이싱 대회에 모이게 돼 기쁘다. 올해의 인상적인 라인업과 획기적인 혁신 프로그램들은 관광객들에게 스릴 넘치는 레이싱 장관을 선사할 것이다"며 "HKTB는 포뮬러E와 같이 오래 지속되고 있는 전문 스포츠 행사를 전적으로 지원하며, 앞으로 더 많은 국제 스포츠 대회를 유치하고자 힘쓸 것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조금 더 다채로운 관광 경험을 선사하고자 하며, 아시아 최대 이벤트 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관광객들은 또한 한층 다양해진 알리안츠 E-빌리지(Allianz E-Village)를 방문해 가상 센트럴 하버프론트 트랙에서 포뮬러E 시뮬레이터로 레이싱 경험을 맛볼 수 있다. 세계 최초의 인터렉티브 레이스인 고스트 레이싱(Ghost Racing)은 게이밍 아레나에서 중계되는 실제 레이스에 참여해 실제 선수들과 경쟁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포뮬러E 트램(Tram)은 올해 새롭게 시도되는 또 다른 프로그램이다. 오는 8일과 9일, 선별된 팬들은 트램을 타고 포뮬러E 드라이버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트램은 홍콩을 대표하는 교통수단으로, 트램에서 드라이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은 인스타그램 등 SNS에 포스팅하기에 좋은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05 · 뉴스공유일 : 2019-03-05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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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오는 5월 폴란드에서 개최되는 FIFA U-20 월드컵에 대비해 실시하는 3월 스페인 전지훈련에 소집할 23명의 한국 U-20 남자대표팀 선수 명단이 확정됐다.
이번 전지훈련 소집 명단에는 U리그, K리그, 해외리그 등 다양한 소속의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말 김학범호 울산 동계훈련에 소집돼 A대표팀과의 연습경기서 두 골을 넣은 박정인(울산현대), K리그2 개막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기세를 올린 오세훈(아산무궁화)이 이름을 올렸다. 최근 바이에른 뮌헨에서 1군 데뷔전을 치른 정우영은 KFA가 구단에 소집 요청 공문을 보냈으며, 소집 여부를 놓고 구단과 협의 중 이다.
선수단은 이달 11일 파주NFC에 소집해 16일까지 국내에서 훈련을 실시한 후,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스페인으로 출국한다. 훈련 기간 동안에는 프랑스, 우크라이나 등 월드컵에 참가하는 강호와의 평가전을 통해 전력을 가다듬을 계획이다.
한편, 대한민국은 지난 폴란드 그디니아에서 개최된 FIFA U-20 월드컵 조 추첨식을 통해 F조에 편성됐다. 대표팀은 올해 5월 26일 포르투갈을 시작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5월 29일), 아르헨티나(6월 1일)와의 경기를 통해 16강 진출을 노린다.
정정용 감독은 지난 조 추첨 결과에 대해 "어느 팀이든 쉬운 팀은 없다"며 "남은 기간 동안 철저히 준비하면 결과는 그에 맞게 따라올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 스페인 전지훈련 소집 명단(23명)
GK : 고동민(마츠모토야마가), 박지민(수원삼성), 이광연(강원FC)
DF : 김태현(울산현대), 김현우(디나모자그레브), 박호영, 이상준(이상 부산아이파크), 이지솔(대전시티즌), 황태현(안산그리너스FC)
MF : 고재현(대구FC), 구본철(단국대), 김재성(동국대), 박경민(부산아이파크), 박태준(성남FC), 윤동권(선문대), 이인규(FC서울), 전정호(아주대), 최준(연세대)
FW : 김세윤(대전시티즌), 박정인(울산현대), 오세훈(아산무궁화FC), 임재혁(대구FC), 정우영(바이에른뮌헨)
* 일부 해외리그 선수 현지 합류 예정ⓒ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05 · 뉴스공유일 : 2019-03-05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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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대한민국태권도협회가 국가대표팀 지도자 선발과 관련해 물의를 빚어 직무정지 중인 이상헌 사무1처장에게 직위 해제 처분을 내렸다고 최근 밝혔다.
관련 소식통 등에 따르면 협회는 지난달(2월) 14일 이상헌 사무1처장의 직무를 정지시키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어서 협회 측은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보다 객관적이며 공정하게 처리하려는 뜻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직위해제 기간은 3개월이며, 협회에서는 경찰의 조사 결과에 따라 해제 기간을 연장하거나 단축할 예정이다.
올해 1월에 개최된 2019년도 국가대표 강화훈련 지도자 채용과 관련해 이 사무1처장은 지도자를 선발하는 위치의 경기력향상위원에게 특정인 6명의 이름이 적힌 명단을 제시하며 이들을 뽑을 것을 강요했다는 채용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이 사건에 대해 지난 2월 26일 `채용 비리 및 금품수수 의혹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대한체육회에 발송한 것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05 · 뉴스공유일 : 2019-03-05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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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프로야구단(대표이사 유태열)이 5일 오전 5시(한국 시각) 미국 카멜백 렌치에서 진행된 LA 다저스 마이너팀과의 평가전에서 4-8로 아쉽게 졌다.
KT 이강철 감독과 LA 다저스 마이너팀 자일 페르난데스(Jair Fernandez) 감독의 인사로 시작된 스프링캠프 여섯번째 평가전인 이번 경기에서, KT는 올 시즌 FA 계약한 좌완 금민철이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이어서 이대은, 조현우, 주권, 최건, 김재윤 등이 차례로 마운드에 올랐다. 타선은 황재균이 선두 타자로 나섰고 강백호, 로하스, 유한준으로 중심 타선을 구성했다.
선발 금민철은 2회 홈런을 허용하긴 했으나 느린 변화구로 타이밍을 뺏으며 탈삼진 3개 포함, 3이닝 2피안타 1실점의 무난한 투구를 기록했다. 두 번째 투수로 나선 이대은은 최고 149Km의 빠른 공을 던졌고, 주권은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최건과 김재윤도 1이닝씩을 피안타 없이 무실점으로 막았다.
타선은 메이저리그 투수들의 빠른 볼에 처음에는 고전했으나 이후 적응하며 분전했다. 특히 윤석민은 전 경기 2안타에 이어 오늘도 2타수 2안타 2타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고 심우준과 김병희도 각각 1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금민철은 "스트라이크 존을 넓게 활용해 타자들의 스윙을 이끌어 내려고 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시즌을 앞두고 구종을 시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남은 캠프 기간 동안 잘 준비해 올 시즌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kt wiz는 한국 시각으로 내일(6일) 오전 2시 피오리아 스포츠 콤플렉스 구장에서 시애틀 매리너스팀과 스프링캠프 마지막 평가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05 · 뉴스공유일 : 2019-03-05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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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내 최고의 유소년 시스템을 갖춘 포항스틸러스가 유소년 선수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했다.
지난 1일 오후, 포스코 인재창조원 대강당에는 유소년 학부모 설명회에 참석하기 위해 270여 명의 인원이 모였다. 유스팀 전체 초중고 학부모와 선수, 지도자까지 모두 참석한 이 날 설명회에는 포항스틸러스 장영복 단장과 최순호 감독이 함께 자리했다.
장영복 단장의 환영사로 시작한 설명회는 최순호 감독이 단상에 오르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최순호 감독은 직접 발제자로 나서 포항스틸러스 구단의 역사, 정책과 비전, 향후 구단과 유소년 축구가 나아갈 방향, 연령별 훈련 목표까지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함으로써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줬다. 특히 지도자의 구체적인 지도 방침과 선수 현황까지 모두 공유함으로써 구단과 학부모가 서로 소통하고 상호간 신뢰를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최순호 감독은 "유소년 선수와 선수 가족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공유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며 "대한민국 최초로 유소년 시스템을 도입한 포항이 이러한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항은 `화수분 축구`의 근간이 되는 유소년 선수들이 프로 선수단의 주축을 이루고 한국 축구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뿐만 아니라 이번 설명회와 같은 소통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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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2019 KBO 주요행사 운영 대행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을 4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되는 업체는 2019년 KBO의 주요 행사인 KBO 올스타전, 포스트시즌,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포함해 신인 1차 지명 회의, 신인 드래프트, MVP 시상식, 2차 드래프트 등 올 시즌 KBO가 주관하는 모든 행사의 운영과 관리 대행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4일부터 이달 15일 오후 2시까지 입찰 참가신청서, 제안서 등 제출서류를 갖춰 KBO 관리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우편, 이메일, 팩스 접수 불가).
프레젠테이션(PT) 대상 업체는 같은 달 18일 오후 5시에 개별 통보되며, PT 평가는 20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협상적격자 선정은 일반 경쟁 입찰 방식을 통해 제안서 평가 및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진행되며, 최종선정 업체는 PT 심사평가 이후 개별 통보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KBO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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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한국폴리텍대학 업무협약식`이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회의실에서 4일 개최됐다.
더불어민주당이 주관한 이번 협약식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영주 국회의원(영등포갑,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이석행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의 사회로 진행됐다.
대한체육회와 한국폴리텍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은퇴 체육인들의 직업 교육과 취업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현역 운동선수(잠재 은퇴선수 포함)에 대한 진로교육 및 상담서비스 지원 협력, 은퇴 체육인 대상 직업교육 과정 홍보, 수요 조사를 통한 맞춤형 과정 운영 등을 통해 은퇴 체육인의 직업 전환 체계를 구축하고 취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한편, IOC ACP(선수진로프로그램)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유승민 IOC 위원은 선수들에게 이번 폴리텍 직업훈련 교육과정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을 약속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은퇴 후 선수들이 느끼는 어려움과 불안을 해소하고, 전직에 성공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국폴리텍대학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은퇴선수들의 직업 교육과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은퇴선수 지원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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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상남도체육회가 제2기 대학생 명예기자단 모집에 나섰다.
응모 대상자는 체육에 관심이 있는 경남 도내 대학(원)생으로, 지원 방법은 경상남도체육회 홈페이지(공지사항)에 게시돼 있는 지원서와 동의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자단으로 선정되면 주요 활동 분야인 기획취재를 비롯해 사진 및 영상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활동을 할 수 있다.
명예기자단으로 활동 시 소정의 취재활동비가 지급되며, 수료요건을 충족하는 명예기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하고, 실적이 우수한 활동자에게는 우수명예기자 상장이 주어질 예정이다.
지난해에 처음 신규 사업으로 시작한 명예기자단 운영은 올해 12월까지 약 9개월 동안 활동하면서 도내 및 전국 스포츠대회 현장 취재, 경남체육과 관련된 이슈와 스토리를 발굴을 해 도민들에게 전달하게 된다.
경상남도체육회는 이달 4일부터 15일까지 12일간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체육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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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프로야구단(대표이사 유태열)이 지난 2일 오후 1시(현지 시각) 미국 애리조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 마이너팀과의 평가전에서 9-8로 힘겹게 승리를 거뒀다. 이 날 경기는 양 팀 합의 하에 10회까지 진행됐다.
KT 이강철 감독과 텍사스 레인저스 마이너팀 카를로스 카도사(Carlos Cardoza) 감독의 인사로 시작된 스프링캠프 다섯번째 평가전인 이번 경기에서, KT는 스프링캠프에서 기량이 많이 발전한 배제성이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이어서 김민, 엄상백, 손동현, 정성곤 등이 차례로 마운드에 올랐다. 타선은 황재균이 선두 타자로 나섰고 강백호, 로하스, 유한준으로 중심 타선을 구성했다.
선발 배제성은 1회는 고전했으나 2회부터 제 페이스를 찾아 연속 6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기염을 토하며 3이닝 5피안타 3실점을 기록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9km를 기록했다. 두 번째 투수로 나선 김민은 최고 151Km의 빠른 공을 던졌고, 이어 나온 엄상백은 2이닝 무피안타, 무실점의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손동현과 정성곤도 1이닝씩을 피안타 없이 안정적으로 막았다.
타선은 이전 경기에 이어 막강한 타력을 선보였다. 특히 심우준은 전 경기 4안타에 이어 오늘도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고 윤석민과 이대형도 각각 2안타를 치며 활약했다.
엄상백은 "투수 코치님들의 지도 아래 새롭게 익힌 구종을 자신 있게 시도했던 것이 타자들에게 주효했다"며 "앞으로도 자신감을 가지고 마운드에 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심우준은 "내야 포지션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하기 때문에 공격뿐 아니라 수비, 주루 부분까지 집중하며 경기에 임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지금의 좋은 느낌을 시즌 때까지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kt wiz는 한국 시각으로 오는 5일 오전 5시(현지 시각 4일 오후 1시) 글렌데일 LA 다저스 스프링캠프 구장에서 LA 다저스 마이너팀과 6번째 평가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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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강대의 · http://edaynews.com
- 5일∼7일, 조직위․FINA대표단․공식 후원사 등 참가
- 대회 전반에 대한 점검과 후원사 분야별 물품지원 협의
광주수영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국제수영연맹(FINA)과 대회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세계적인 기업들이 머리를 맞대는 FINA 공식 후원사(파트너) 워크숍이 개최된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하 ‘조직위’)에 따르면 3월 5일부터 7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KDJ)에서 열리는 워크숍에 FINA 대표단을 비롯해 삼성, 아레나, 오메가, 야쿠르트 등 FINA 공식 후원사 등 40여 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조직위, FINA 대표단, 공식 후원사 간 분야별 업무공유의 장으로 대회 시설 및 숙박업소 점검과 후원사가 후원하는 공급 품목에 대해 협의하게 된다.
참가 공식 후원사는 삼성(전자통신장비), 니콘(카메라), 야쿠르트(음료), 아레나(수영복), 밀싸풀(임시 풀), 오메가(기록계측) 등 6개사이며 각 후원사는 독점적 권리를 바탕으로 대회에 필요한 물자 등을 선수단과 조직위 등에 지원하게 된다.
FINA와 각 후원사는 대회를 4개월여 남겨둔 시점에서 경기시설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후원사 업무가 대회기간에 원활하게 실행될 수 있도록 조직위와 실무회의 및 현장점검을 병행하게 된다.
먼저, 워크숍 첫 날인 5일에는 조직위의 대회 준비상황을 듣고 후원사의 업무 공간과 기업 홍보관 설치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6일과 7일에는 조직위 담당 부서와 함께 후원사별 개별회의를 갖는다.
특히, 각 후원사는 워크숍을 통해 후원 품목의 적절한 공급 시기와 위치, 물자 이동 방법 등 세부사항을 조직위와 공유하고 추가로 필요한 사항을 협의할 계획이다.
조직위원장인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광주수영대회의 성공이 여러분의 성공이라는 마음으로 함께 협력해나가길 희망한다”며 “각 후원사의 든든한 지원이 대회 성공에 큰 보탬이 되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직위는 이번에 참여한 6개 FINA 공식후원사를 비롯해 국내 후원사로 KT와 광주은행 등 13개 업체와 후원계약을 체결한 상태며 지속적으로 후원사 발굴을 진행중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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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FA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부지 선정위원회`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지방자치단체 12곳을 후보로 지난 27일 선정했다.
파주 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 이어 새롭게 건립을 계획 중인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부지 유치 신청에는 모두 24개 지방자치단체가 제안서를 제출했고, 선정위원회는 부지 명세, 환경, 건립지원사항 등이 포함된 총 33개 세부항목을 면밀히 검토해 12개 지방자치단체를 가려냈다.
1차 서류심사를 끝낸 선정위원회는 오는 4월까지 프레젠테이션과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는 33만㎡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며, 이곳에는 소규모 스타디움, 천연 및 인조잔디구장, 풋살구장, 다목적 체육관 뿐만 아니라 숙소, 식당, 휴게실, 사무동 등이 들어선다.
KFA는 2001년 건립된 파주 NFC가 각급 대표팀 훈련뿐 아니라 지도자와 심판 교육 장소로 빈번히 이용되면서 수요를 감당하기에 포화 상태에 다다랐다고 판단해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건립 기본계획`을 수립하며 준비해왔다.
축구종합센터 부지 선정 1차 심사 결과(총 12개)
경주시, 군산시, 김포시, 상주시, 세종특별자치시, 여주시, 예천군, 용인시, 울산광역시, 이천시, 장수군, 천안시(가나다 순)ⓒ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2-28 · 뉴스공유일 : 2019-02-28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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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리그1 상주상무 프로축구단과 상주성모병원이 공식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해 관심을 모았다.
이번 협약식은 상주상무 백만흠 대표이사와 상주성모병원 황정한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상주성모병원 이사장실에서 진행했다.
2011년부터 상주상무의 공식 지정병원 협약을 이어온 삼백의료재단 상주성모병원은 올 시즌에도 홈경기 중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이송서비스와 신속한 검사 및 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1980년 개원한 상주성모병원은 2개 병동 100병상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실시해 보호자의 부담을 줄이고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이뤄가고 있다. 또한, 지난해 일자리 창출 모범기업에 선정되어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국무총리 단체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상주상무 백만흠 대표이사는 "2011년부터 이어온 상주 성모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선수와 관중들의 응급상황에 발 빠른 대처를 할 수 있었다"며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2-28 · 뉴스공유일 : 2019-02-28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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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상남도체육회가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 참가를 위한 관계실무자 회의를 지난 27일 창원 아리랑관광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참가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경남체육회 지현철 사무처장, 경남도 김효영 계장, 경남종목단체 전무이사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가계획, 종목별 참가 자격 및 신청, 협조사항 등을 논의했다.
지현철 경남체육회 사무처장은 "선수단 구성부터 참가등록, 선수단 수송과 숙박, 대회 참가까지 안전하고 원만히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매년 우리 경상남도 선수단이 보여줬던 화합되고 단결된 모습을 금번 대축전에서도 이어 나가자"고 다짐했다.
한편,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다가오는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충북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경남 선수단은 37개 종목에 걸쳐 1398명이 참가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2-28 · 뉴스공유일 : 2019-02-28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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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제65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을 지난 27일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체육상은 2018년 대한민국 체육계에 현저한 공을 세워 한국체육 발전에 크게 기여한 체육인들에게 수여됐다. 수상 부문은 경기, 지도, 심판, 생활체육, 학교체육, 공로, 연구 총 7개 부문으로 138명 9팀이 선정됐다.
영예의 대상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금메달, 남자 5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임효준(한국체대) 선수가 선정됐다.
각 부문별 최우수상으로는 ▲경기 부문 스노보드 이상호(대한스키협회) 선수, 사이클 나아름(상주시청) 선수 ▲지도 부문 태권도 이석훈(대한태권도협회) 코치 ▲심판 부문 양궁 정미자(대한양궁협회) 국제심판 ▲생활체육 부문 이용대(대구광역시족구협회) 고문 ▲학교체육 부문 이진수(울산광역시교육청) 과장 ▲공로 부문 강문수(대한탁구협회) 부회장, 손천택(인천대학교) 교수 ▲연구 부문 최의창(서울대학교)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대한체육회는 1954년 이래 대한체육회 체육상을 제정해 매년 체육인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이를 통해 스포츠 선진국으로서의 위상 강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2-28 · 뉴스공유일 : 2019-02-28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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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강대의 · http://edaynews.com
황주홍 국회의원(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은 26일 코치-제자와 같은 신뢰관계에서 벌어진 미성년 대상 성폭력 범죄에 대하여 미성년의 동의여부와 상관없이 가해자를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만13세 미만의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하거나 추행했을 때는 피해자의 동의 여부와 관계없이 범죄로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만13세 이상 19세 미만의 미성년자는 성인과 마찬가지로 성폭력 행위에 대한 강제성을 입증하지 못하면 가해자를 처벌할 수 없다.
이처럼 현행 성폭력 처벌관련 법체계가 피해대상을 단순히 만13세 이상과 미만으로 나누고 있어 만13세 이상 만19세 미만의 미성년 보호 사각지대가 존재하지만 별다른 대책없이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동법 10조에는 업무, 고용, 구금 등 관계에서 위계 또는 위력으로 추행할 경우 처벌조항이 있으나 피해자를 성년으로 전제하고 있을 뿐 아니라 코치-제자, 학생-교사와 같은 교육, 보호, 감독 등 신뢰관계의 지위를 이용한 아동·청소년에 대한 성적행위, 추행, 강간 등을 처벌할 수 없다.
이번 개정안에는 자신의 보호, 양육, 교육, 감독을 받는 19세 미만의 미성년자에 대하여 설사 미성년자의 동의가 있었더라도 그 신뢰관계를 이용하여 간음할 경우 3년 이상의 유기징역, 추행할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다시 말해 만13세 미만에 대한 강간·강제추행과 마찬가지로 13세 이상 19세 미만 미성년을 신뢰관계를 이용하여 간음·추행했을 경우 미성년자의 동의가 있다 하더라도 그 동의능력을 인정해서는 안 된다는 개정취지이다. 즉 성적자기결정권이 없다고 여겨지는 미성년자가 성적대상이 되는 것을 막고 보호할 수 있는 강력한 조치가 신설된 것이다.
황주홍 의원은 “법이 시행되면 더 이상 가해자가‘사귀는 사이였다, 합의하에 했다’와 같은 변명을 할 수 없게 되고, 강제성 입증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나라도 영국 등 해외처럼 미성년 성폭력 사건은 신뢰관계의 특성과 위험성을 고려하는 법 개정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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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ㆍ이하 문체부)가 `2018 스포츠산업 실태조사(2017년 기준조사)`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2017년 기준 사업체 수는 10만1207개로 조사돼 전년 9만5387개 대비 6.1% 증가 ▲매출액 74조7000억 원으로 전년 72조6000억 원 대비 2.9% 증가 ▲종사자 수 역시 42만4000명으로 전년 39만8000명 대비 6.3% 증가해 전체 스포츠산업의 규모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업종별로는 스포츠 서비스업의 성장이 돋보였다. 매출액 기준으로 스포츠 서비스업은 전년 대비 5.9%(21조8590억 원→23조1410억 원) 성장한 반면, 스포츠 시설업은 2%(17조2010억 원→17조5440억 원), 스포츠용품업은 1.4%(33조5470억 원→34조110억 원) 성장에 그쳤다. 종사자 수 기준으로도 스포츠 서비스업은 11.6%(9만5000명→10만6000명) 성장해 스포츠 시설업(성장률 7.2%, 16만6000명→17만8000명)과 스포츠용품업(성장률 2.2%, 13만7000명→14만 명)의 성장률을 웃돌았다.
실태조사 결과, 개선해야 할 문제점도 나타났다. 매출액 10억 원 이상 기업의 비중은 2017년 기준 6.2%로 전년 7.2% 대비 감소했으며, 종사자 10인 미만 기업의 비중 역시 그해 기준 95.9%로 전년 95.5%에 비해 증가해 스포츠산업 기업의 영세성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업이익률(영업이익/매출액)도 8.2%로 전년 8.6%에 비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나 스포츠산업의 내실 역시 미흡한 실정이었다.
아울러 올해 조사부터 정식으로 시행된 지역별 조사 결과, 수도권(서울ㆍ인천ㆍ경기) 내에 사업체(47.7%), 매출액(67.8%), 종사자(56.8%)가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나 스포츠산업 내 지역적 불균형도 드러났다.
한편, 문체부는 이번 실태조사에서도 나타난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1월 `제3차 스포츠산업 중장기 발전 계획(2019~2023)`을 발표한 바 있다.
중장기 계획에는 ▲국내 스포츠산업시장 규모 확장(2017년 약 75조 원→2023년 95조 원) ▲기업의 영세성 완화(종사자 10인 미만 기업 2017년 96%→2023년 93%) ▲작지만 강한 기업 육성(매출액 10억 원 이상 기업 2017년 6200개→2023년 7000개) 등 3가지 목표 아래 이를 실행하기 위한 5대 전략과 10대 과제(41개 세부과제) 등이 담겨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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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프로야구단(대표이사 유태열)이 이달 25일 오전 5시(현지 시각 24일 오후 1시) 미국 애리조나 투산 키노 스포츠 컴플렉스 구장에서 진행된 키움 히어로즈와의 평가전에서 4-1로 승리를 거뒀다.
스프링캠프 세번째 평가전인 이번 경기에서, 광속구 투수 알칸트라가 선발 투수로 등판했고 이어 쿠에바스, 이대은, 김민, 마무리 김재윤이 차례로 마운드에 올랐다. 타선은 황재균이 선두 타자로 나섰고 강백호, 로하스, 유한준으로 중심 타선을 구성했다.
선발 알칸타라는 2이닝을 피안타 없이 1탈삼진 무실점으로 무결점 투구를 보였고 직구 최고 구속 153km를 기록했다. 두번째 투수로 나선 쿠에바스도 2이닝 3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역투했고 이대은과 김민도 2이닝 무실점으로 깔끔한 투구를 선보였다. 올 시즌 선발진 후보들이 모두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기대감을 높였다.
타선에서는 포수 이해창이 7회 좌전안타로 선취 타점을 올리고 선발 좌익수로 나선 오태곤은 9회 2경기 연속 홈런으로 결승타점을 올리는 등 활약했다.
오태곤은 "평가전이어서 바깥쪽 빠지는 볼에 대한 약점 보완에 중점을 두고 타격을 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스프링캠프에서 부족한 부분을 잘 채워서 시즌 준비를 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kt wiz는 한국 시각으로 오는 3월 1일 오전 5시(현지 시각 이달 28일 오후 1시) 투산 키노 베테랑스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네번째 평가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평가전도 아프리카 TV와 구단 공식 앱인 위잽(wizzap)에서 생중계로, 당일 오후 6시(한국 시각)부터 kt wiz 유튜브 채널에서 녹화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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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019년 학교체육시설 개방 155개소를 선정, 오는 3월 1일부터 운영한다.
대한체육회는 학교체육시설 개방지원 사업을 통해 해당 학교에 전담 관리자를 파견해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해당 시설관리 등을 진행하고, 안전사고에 대비해 주최자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고 있다.
개방 학교 체육시설은 보다 효율적인 공간 이용을 위해 자율이용 공간과 회원이용 공간으로 나눠 운영하고 있으며, 자율이용 공간에서는 지역주민이 무료로 운동할 수 있고 회원이용 공간에서는 자율 운동 및 생활체육교실이 진행된다.
또한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하여 해당 학교 학생에게 방과 후 체육 프로그램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으며,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운동회, 부모님과 함께 참여하는 체육 프로그램 등 가족 중심의 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학교체육시설 개방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 주민과 학생, 그리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본 사업 참가자 중 95.8%가 본 학교체육시설에서 체육활동을 지속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주위 추천 의사 또한 94.9%에 달했다.
본 사업에 참여한 학교의 경우에도 사업 초기 시설 개방에 따른 관리 및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걱정이 많았으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설 및 용품 관리(89.3%) 및 사업의 취지와 사업 확대(89.3%) 등에 대한 학교 측 사업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체육회는 학교체육시설 개방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생활체육 참여율 제고 및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학교체육시설을 매개로 지역사회와 학교가 더욱 긍정적인 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체육회는 추후 개방 체육시설의 종류와 학교 수를 점차 늘릴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으로 운영되는 본 사업은 학교체육시설의 유휴 시간대(방과 후, 휴일) 개방을 통해 시설 이용률을 높이고,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참여율을 제고하기 위해 대한체육회에서 2015년부터 진행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2-27 · 뉴스공유일 : 2019-02-27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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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스포츠인권교육소위원회(위원장 송란희ㆍ이하 인권교육소위) 제1차 회의를 지난 26일 올림픽공원 벨로드롬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는 체육계 (성)폭력 등 비위근절 대책을 위한 기본 계획 마련 및 스포츠인권교육 운영 개선 방안을 발굴하기 위함이다.
지난 1월 21일 대한체육회가 발표한 체육시스템 혁신위원회의 인권교육소위 위원으로 위촉된 7인은 전원 외부 전문가로서, 인권계, 체육계, 법조계, 언론계, 교육계 등 (성)폭력 및 인권 분야에 풍부한 지식과 전문성을 보유한 인사들로 구성돼 1차 회의를 심도 있게 진행했다.
이날 인권교육소위는 체육계 (성)폭력 등 비위근절 대책 기본 계획을 논의하고, 그동안 실효성 문제가 제기돼 왔던 `스포츠인권교육` 운영 개선방안을 포함해 `스포츠인권향상` 사업의 전반적인 개선 방향에 대해 구체적인 아이디어들을 제시했다.
특히, 모든 체육인들의 스포츠인권 보호 활동을 위해 `스포츠인권 선언(Sports Human Rights Declaration: SHRD)`을 채택하고 1968년 제정된 `체육인헌장`도 시대정신에 맞게 개정하는 방안도 체육회에 건의하기로 했다.
아울러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내 선수인권상담실에 배치된 상담사 이외에, 인권 보호를 위해 인권교육소위 위원들이 `인권관리관`이 돼 순차적으로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찾아가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직접 도움의 손길을 주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이기흥 회장은 위원들에게 "효과적인 스포츠인권교육 운영을 위한 체계적인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근본적으로 선수와 지도자들이 마음 놓고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건강한 체육계 문화 조성을 위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2-27 · 뉴스공유일 : 2019-02-27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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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선수촌혁신소위원회(위원장 유승민ㆍ이하 선수촌혁신위) 간담회를 27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개최한다.
선수촌혁신위는 국가대표 지도자 및 선수를 대상으로 각각 간담회를 개최해 최근 체육계 현안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체육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선수촌혁신위 간담회에서는 지난 11일 열린 `전문 체육의 혁신 및 발전 방안을 위한 토론회`에서 개진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체육 혁신과 선수 인권 향상을 위한 실질적 개선 방안을 일선 지도자 및 선수와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간담회 주요 주제는 ▲소년체전 폐지 ▲합숙훈련 폐지 ▲병역 및 연금혜택 축소 ▲진천선수촌 혁신 방향 등으로 체육계 전반의 현안에 대해 보다 구체적이고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간담회는 유승민 선수촌혁신소위원장을 비롯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신치용 선수촌장 등이 참석하며, 체육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나온 국가대표 지도자 및 선수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전문 체육 혁신 및 선수 인권 보호를 위한 실질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전문 체육의 혁신 및 발전 방안`을 주제로 개최된 지난 토론회는 선수, 지도자, 학부모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다수의 참석자들이 정부가 최근 발표한 체육 혁신 대책에 대해 체육 현실과 체육인의 의견을 반영해 문제점을 보완하고, 현실에 기반을 둔 정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또한 유승민 선수촌혁신소위원장은 전문 체육 혁신 및 발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체육인 소통 창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임을 약속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2-27 · 뉴스공유일 : 2019-02-27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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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철의 여인 이도연(47세ㆍ전북)이 `스포츠조선 제정 제24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장애인부문 `우수선수상`을 지난 25일 수상했다.
이도연은 동ㆍ하계 패럴림픽을 출전한 1호 선수로, 핸드사이클로 2014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2관왕, 2016 리우 패럴림픽 은메달,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안게임 2관왕을 수상했고, 노르딕스키로 지난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 출전해 바이애슬론과 크로스컨트리 7개 종목에 출전해 모두 완주하는 위대한 기록을 인정받아 이 상을 받게 됐다.
이도연은 "목표를 향해 값진 땀 흘리며 훈련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국가대표 선수들과 영광을 함께하고 싶다"며 "사랑하는 가족들과 묵묵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도움주시는 많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올해 24회를 맞이한 코카콜라 체육대상은 1995년 아마추어 체육인들의 사기진작과 우수선수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제정됐으며, 남다른 애정과 노력으로 스포츠발전에 기여한 선수, 지도자, 단체를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한다.
이 시상식은 국내외 스포츠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둔 선수들 및 체육계 관계자들이 함께 하는 축제의 장으로 치러지며 최우수선수상을 비롯한 총 7개 부문에 걸쳐 시상한다. 이도연 선수가 수상한 장애인부문 `우수선수상`은 제7회 행사부터 정식 지정돼 매회 시상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2-26 · 뉴스공유일 : 2019-02-26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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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 리그 유무선 중계권 사업자 선정 입찰에서 통신ㆍ포탈 컨소시엄(네이버, 카카오, KT,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BO(총재 정운찬)는 지난 25일 오후 12시부터 KBO 회의실에서 KBO 리그 유무선 중계권 사업자 선정 입찰 평가를 실시하고, KBO 마케팅 자회사인 KBOP 이사진이 평가위원으로 참여한 가운데 최고점을 받은 통신ㆍ포탈 컨소시엄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유무선 중계권 사업자 선정 입찰은 KBO 정운찬 총재가 공언한 클린베이스볼 실천의 일환으로 기존의 수의계약 관행을 탈피해 공개 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됐다. KBO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업체 선정을 위해 다각적 검토를 통한 평가 방식 및 기준 마련을 기반으로 입찰과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에는 통신ㆍ포탈 컨소시엄과 방송사 컨소시엄이 참여했으며, 평가 대상인 통신ㆍ포탈 컨소시엄과 계열 관계에 있는 통신 3개사 구단을 제외한 7개 구단의 KBOP 이사들이 평가위원으로 참여했다.
우선협상자 대상자 선정은 수행 실적, 적합성, 사업 전략/계획, 시스템/인프라, 콘텐츠 활성화, 커버리지 등 다양한 기준으로 책정된 기술평가(40%)와 입찰 시 투찰한 가격평가(60%)를 합산한 최종 점수를 토대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업체가 선정됐으며, 통신ㆍ포탈 컨소시엄은 기술평가 36점과 가격평가 60점으로 가장 높은 총점 96점을 획득했다.
통신ㆍ포탈 컨소시엄이 투찰한 입찰 금액은 5년 간 총 1100억 원(연 평균 220억 원)으로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대 규모의 유무선 중계권 금액이며, 계약 체결 시 기존 계약 기간이었던 2014~2018년(5년 간)의 총 계약 금액이었던 465억 원(연 평균 93억 원)보다 연 평균 127억 원이 증가한 초대형 계약이 체결된다.
통신ㆍ포탈 컨소시엄의 입찰 금액은 2019년 190억 원을 시작으로, 2020년 200억 원, 2021년 236억 원, 2022년 237억 원, 2023년 237억 원 규모다.
통신ㆍ포탈 컨소시엄과의 우선 협상에 따라 계약이 체결되면 통신ㆍ포탈 컨소시엄은 KBO 리그 유무선 중계 방송 및 제3자에게 재판매 할 수 있는 독점적 권리를 부여 받게 되며, KBO 리그의 저변 확대와 산업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2-26 · 뉴스공유일 : 2019-02-26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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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IA타이거즈가 2019시즌 멤버십(어린이/성인) 회원을 오늘(26일)부터 모집한다.
어린이와 성인 회원 모집은 구단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가입하면 된다.
회원들에게는 타이거즈숍 이용 시 상품가 10% 할인과 정규시즌 중 구단 행사 참가 기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5~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어린이 회원은 선착순 1000명을 모집하고 가입비는 7만5000원이다. 어린이 회원들에게는 회원 카드와 함께, KIA타이거즈 유니폼과 모자, 스노우볼, 키링, 인형 등이 기념품으로 주어진다.
14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성인회원은 선착순 1000명을 모집하고 가입비는 8만5000원이다. 성인회원들에게는 회원 카드와 함께 기념품으로 2019시즌 팬북과 타이거즈 온라인숍 7만 포인트(7만 원 상당), 머플러, 키링, 보조배터리, 달력을 제공한다.
한편, KIA타이거즈는 2019시즌 홈페이지 `T클럽` 회원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300명이며 가입비는 2만 원이다.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구단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팬북과 호걸이 인형을 가입 선물로 증정한다.
T클럽은 1년 회원제로 운영되며 홈페이지 내 모든 메뉴를 이용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2-26 · 뉴스공유일 : 2019-02-26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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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9 KBO 퓨처스리그가 오는 3월 26일 오후 1시 한화와 SK 경기를 필두로 이천(고양-LG), 함평(삼성-KIA), 상동(KT-롯데) 등 4개 구장에서 개막한다.
북부(한화, 고양(히어로즈), SK, LG, 두산)와 남부(상무, 롯데, NC, KIA, KT, 삼성) 2개 리그로 나뉘어 진행되는 KBO 퓨처스리그는 동일리그 팀간 14차전(홈 7경기, 원정 7경기), 인터리그 팀간 6차전씩(홈 3경기, 원정 3경기) 치러 북부리그는 팀 당 92경기, 남부리그는 팀 당 100경기씩 총 530경기를 펼치게 된다.
퓨처스리그 경기 개시 시간은 오후 1시이며, 혹서기인 7월 8일부터 8월 25일까지를 서머리그로 정하고 선수들의 건강 보호와 체력 안배를 위해 이 기간 모든 경기를 야간경기인 저녁 6시로 편성했다.
번외경기로는 SK, 고양, KT, 한화가 일본 NPB의 소프트뱅크와 각 3경기씩 총 12경기를 펼칠 예정이며, 경찰은 북부리그 팀과 6경기씩 30경기, 남부리그 팀과 3경기씩 18경기를 상대해 총 48경기를 치르게 된다.
퓨처스리그는 일부 구장 상황에 따라 경기 개최 장소가 변경될 수 있으며, 우천 및 기타 사유로 취소된 경기들은 리그 규정 제60조에 의해 양 구단의 경기가 없는 날에 일자순으로 편성된다.
한편, 번외경기는 재편성되지 않으며, 연기된 경기는 필요 시 더블헤더로 거행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2-26 · 뉴스공유일 : 2019-02-26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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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종영 · http://edaynews.com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5일 오전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수영대회 입장권 구매 사전예약증서’를 송종욱 광주은행장으로부터 전달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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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2-26 · 뉴스공유일 : 2019-02-26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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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019 크라스노야르스크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을 오늘(25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올림픽파크텔 서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단식에는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을 비롯해 유병진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위원장과 70여 명의 대한민국 선수단(단장 한광령)이 참가한다.
결단식은 주요 내빈 인사말씀, 참가선수단 소개, 단기 수여 등으로 진행되며 결단식 종료 후에는 성희롱ㆍ성폭력 예방교육, 선수인권 교육, 안전 및 의무교육, 생활안내 등 선수단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오는 3월 2일에 개막하는 2019 크라스노야르스크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는 7개 종목 11개 세부종목의 76개 금메달을 두고 전 세계 대학생들이 모여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대한민국은 4개 종목 8개 세부종목 101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며, 참가 선수들은 국제스포츠교류를 통해 경기력 및 리더십 향상의 기회를 가지게 된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번 결단식을 기점으로 대회 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선수단 본단은 이달 28일 크라스노야르스크로 출발한다.
대한체육회는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벅찬 감동을 국민들에게 다시 안겨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2-25 · 뉴스공유일 : 2019-02-25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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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야구 국가대표팀 김경문 감독이 KBO 리그 선수들의 컨디션 점검과 일본팀의 전력분석을 위해 지난 22일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했다.
김시진 기술위원장, 김평호 전력분석 총괄 코치와 함께 출국하는 김경문 감독은 먼저 이달 23일 일본팀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력분석에 들어갔다.
23일과 24일에는 셀룰러 스타디움을 방문해 요미우리와 라쿠텐, 니혼햄 간 시범경기를 관전, 25일에는 코자신킨 구장에서 열리는 히로시마와 라쿠텐, 26일은 우라소에 구장에서 열리는 야쿠르트와 니혼햄과의 연습경기를 방문해 주요 선수들을 살펴볼 예정이다.
27일부터는 KBO 리그 팀들의 연습경기를 찾아 우리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고, 각 팀 감독들을 직접 만나 선수 차출 등 대표팀 운영에 대해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27일은 아카마 구장에서 열리는 LG와 삼성의 연습경기를 관전하고 28일은 고친다 구장(KIA-한화)과 구시카와 구장(롯데-SK), 오는 3월 1일은 아카마 구장(롯데-삼성)과 구시카와 구장(LG-SK)을 방문한 뒤 같은 날 저녁 귀국한다.
김평호 코치는 일본에 남아 미야자키, 후쿠오카 등에서 열리는 일본 팀들의 연습경기와 시범경기를 관전한 뒤 오사카로 합류한다.
김경문 감독은 3월 7일 일본으로 다시 출국해 8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리는 오릭스와 요미우리의 시범경기를 관전한다. 이후 9일과 10일 이틀간 교세라돔에서 개최되는 일본과 멕시코의 평가전을 관전하며 양 팀 대표팀의 전력과 주요 선수들의 기량을 집중 체크할 방침이다.
김경문 감독은 모든 전력분석을 마치고 3월 11일 귀국한다. 오사카 방문 일정에는 이승엽 기술위원도 함께 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2-25 · 뉴스공유일 : 2019-02-25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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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내 최대의 동계스포츠대회인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지난 22일 나흘간의 대장정을 막을 내렸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주최하고 7개 동계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는 전국동계체육대회는 17개 시ㆍ도에서 출전한 7종목(정식 5, 시범 2) 4000여 명의 선수단(선수 2800여 명, 임원 1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뜨거운 열전이 펼쳐졌다.
시도별 종합순위로는 경기도가 메달합계 238개, 총 1243점을 획득해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 서울이 953점으로 종합 2위, 강원이 744.5점으로 종합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MVP)에는 대회 4관왕을 달성한 바이애슬론 최윤아(17ㆍ무주고) 선수가 한국체육기자연맹 기자단 투표에 의해 선정됐다. 바이애슬론 개인경기12.5KMㆍ스프린트7.5KMㆍ18KM계주, 크로스컨트리 프리10KM에서 총 4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최윤아 선수는 우수한 기량을 선보이며 한국 바이애슬론의 미래를 밝혔다.
최윤아 선수는 "최우수선수에 선정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열심히 운동에 임하고 국가대표로 국제대회에 참가해 한국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내년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도 다관왕을 차지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이번 대회는 지난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서 우수한 기량을 선보였던 선수들이 참가하여 세계적인 수준의 경기력을 발휘했다. 빙상 스피드 박지우(21ㆍ한체대) 선수는 매스스타트ㆍ3000Mㆍ1500Mㆍ6주(팀추월)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4관왕을 달성했고, 크로스컨트리 이채원(38ㆍ평창군청) 선수는 클래식5KMㆍ프리10KMㆍ복합ㆍ15KM계주에서 4관왕을 차지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4관왕 7명, 3관왕 20명 등이 배출됐으며, 빙상 스피드 3개, 빙상 쇼트트랙 44개 등 총 47개의 대회신기록이 작성되며 직전 대회보다 더 많은 신기록을 달성했다.
100회를 맞은 이번 전국동계체육대회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르고 난 일 년 후 다시 한 번 동계스포츠의 발전을 위한 도움닫기를 할 수 있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또한, 대한체육회는 전국동계체육대회 기간 중 선수, 지도자, 학부모, 체육관계자를 대상으로 스포츠인권 향상을 위한 스포츠인권홍보부스 운영하여 선수 및 지도자가 상호 존중하는 체육문화 확립을 위해 힘썼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2-25 · 뉴스공유일 : 2019-02-25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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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가 인턴사원 채용에 나선다.
이번 KBO 인턴사원 채용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2019 프로스포츠 인턴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모집 분야는 운영, 홍보, 미래전략, 사업전략, 클린베이스볼센터 등 5개 분야다.
지원자 중 운영팀은 통계 및 데이터 분석 능력 우수자와 영어, 일어 능통자, 홍보팀은 SNS 콘텐츠 제작 및 운영, 이미지 및 영상 제작 능력 우수자를 우대한다. 미래전략, 사업전략 파트는 마케팅 전공자와 영어, 스페인어 능통자를 우대해 선발할 계획이다.
접수는 이달 28일 오후 5시까지며, KBO 홈페이지에서 지정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자기소개서(자유양식) 1부와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다음 달(3월) 7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며, 이후 1차, 2차 면접을 거쳐 선발된 최종 합격자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KBO에서 근무하게 된다. 인턴 기간 종료 후 성적 우수자는 정규직 또는 계약직으로 전환이 검토될 예정이다.
인턴사원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KBO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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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미국 대학농구팀 선수가 신고 있던 나이키 운동화가 경기 시작 30초 만에 찢어지면서 심각한 부상을 입을 뻔한 일이 벌어졌다.
로이터통신은 이달 21일(현지시각) 듀크대 1학년 선수 자이언 윌리엄슨이 전날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와의 경기에서 경기 시작 30여 초만에 왼발에 신고 있던 나이키 운동화의 밑창이 뜯겨나가면서 넘어졌다. 무릎 부상을 입은 윌리엄스는 경기에서 퇴장했다.
윌리엄슨은 올해 미국프로농구(NBA) 신인 드래프트 지명 후보 1순위로 평가받는 최상급 선수다. 듀크대는 이날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에 72대 88로 패배했다.
나이키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일어나면서 다음날 주가도 1.3% 하락했다. 나이키의 전 세계 농구화시장 점유율은 90%에 달하며 나이키 연 매출의 14%를 담당한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번 사건에 대해 "단순한 해프닝에 그치지 않고 제품 책임론이 커질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나이키는 공식적으로 "그를 매우 걱정하고 있다. 빨리 회복했으면 한다"라며 "우리는 물건의 품질과 기능을 가장 중시한다. 이번 사건은 별개의 문제이지만, 이에 관해 계속해서 알아볼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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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강성훈과 조던 스피스가 1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CC(파72·7146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제네시스오픈(총상금 740만 달러) 첫날 1라운드에서 공동 1위에 올랐다.
이날 악천후로 인해 많은 선수들이 어려움을 겪었다. 선수들의 성적을 무효 처리하고 오후에 다시 시작하는 등 조취를 취하기도 했다. 날씨로 인해 1라운드를 마친 선수는 없었고, 타이거 우즈 등 시작조차 못 한 선수가 144명 중 절반인 72명이나 됐다.
이 상황에서 강성훈은 14번 홀까지 마친 가운데 5언더파를 기록했고 조던 스피스는 12개 홀을 마쳤다.
전반을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를 줄인 강성훈은 11번 홀(파 5)에서 장거리 이글 퍼트를 성공시킨 뒤 마지막 14번 홀(파 3)에서 10m 버디를 잡아 5언더파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조던 스피스는 12번째 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잡아내며 강성훈과 함께 공동 선두로 마쳤다.
강성훈은 "오늘 샷에 실수가 거의 나오지 않는 등 경기가 잘 풀렸다"라며 "11번 홀에서 칩인 이글을 한 것이 전환점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후 12, 13번 홀처럼 중요한 홀에서 페어웨이를 지킬 수 있었다. 페어웨이를 많이 놓치지 않은 것이 오늘 키포인트가 됐다"고 밝혔다.
악천후에 대해 강성훈은 "지난주 대회에서 우박, 폭풍우 등을 겪어서 여기 날씨는 오히려 괜찮은 것 같다"며 "그렇게 춥지도 않아서 경기에 지장은 없었다"라며 "내일은 일단 1라운드 잔여 경기를 잘 끝내는 데 집중하겠다"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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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FA의 여자어린이 축구교실 출신 소녀가 당당히 차범근 축구상 최우수 여자선수상을 수상했다.
`제31회 차범근 축구상` 시상식이 지난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차범근 축구상은 1988년 제정돼 해마다 재능 있는 유소년 축구 꿈나무를 발굴해 시상해 오고 있다. 이동국(전북현대), 박지성, 기성용(스완지시티), 손흥민(토트넘홋스퍼) 등이 차범근 축구상을 거쳐 한국축구를 대표하는 별로 성장했다.
이날 최우수 여자선수상을 수상한 김윤서(광양중앙초, 포항항도중 입학예정)는 KFA의 여자어린이 축구교실을 통해 축구를 접한 뒤 엘리트 선수로서의 길을 걷고 있다. 여자어린이 축구교실은 한국여자축구의 열악한 저변을 타파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생활축구를 통해 여자어린이들이 축구의 즐거움을 느끼고 스포츠활동의 생활화를 체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여자어린이 축구교실을 통해 축구에 입문해 재능을 발견하고 엘리트 여자축구부에 입단하는 사례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김윤서는 대표적인 성공 사례라 할 수 있다. 김윤서는 남원시의 여자어린이 축구교실에서 축구를 시작했고, 5학년 때 광양중앙초 여자축구부로 스카우트되면서 여자축구선수로서의 꿈을 키우고 있다.
김윤서는 "차범근 축구상을 받게 됐다는 소식에 무척 놀랐다. 처음에는 호기심에 시작했지만 축구의 재미에 푹 빠졌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윤서는 수상자 대표로서 차범근 축구상 위원회의 차범근 회장에게 감사 트로피를 전달하기도 했다.
올해 새롭게 바뀐 차범근 축구상의 트로피는 차범근 회장의 피규어 형태로 제작됐다. 차범근 회장이 독일 클럽 프랑크푸르트에서 활약할 당시의 모습을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차범근 회장은 "시상식을 열 때마다 벅차오르는 마음을 숨길 수 없다. 모든 유소년 선수들의 꿈과 희망을 지지하고 응원한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 앞서 한국축구를 이끌어주신 많은 선배님들의 노고가 이 상에 담겨있다"고 밝혔다.
차범근 축구상은 지난해부터 대상을 폐지하고 베스트 11과 최우수 여자선수상, 최우수 지도자상만을 시상하고 있다. 서열을 가리지 않고 모두가 똑같이 대상이라는 자부심을 갖게 하기 위함이다.
차범근 축구상 심사위원회의 김영균 위원장은 "대한축구협회와 초중고축구연맹, 언론, 에이전트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선수의 경기력과 기량, 학업, 품성, 해외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체격과 체력 등을 고루 고려했다"고 심사경위를 설명했다.
차범근 축구상 베스트 11에 선정된 선수들은 `팀 차붐`이라는 이름으로 독일 축구 연수에 나선다. 올해로 3년째다. 독일 현지에서 분데스리가 유소년 팀과의 친선전을 가지며 선진 축구를 경험하는 기회다. 차범근 회장은 "유소년 선수들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꿈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 계속해서 도전했으면 좋겠다"며 격려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2-14 · 뉴스공유일 : 2019-02-14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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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체육시스템 혁신위원회 제4소위 위원장인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은 `전문 체육의 혁신 및 발전 방안을 위한 토론회` 결과 및 체육인 의견 수렴서를 지난 13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에게 전달했다.
해당 토론회는 이달 11일 오후 7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대한체육회 체육시스템 혁신위원회 주최, 한국체육지도자진흥협회 설립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체육 행정가, 지도자, 선수, 학부모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체육인들은 지난 1월 25일 정부에서 발표한 체육계 혁신 대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갑작스러운 변화와 폐지보다는 체육계 현실과 의견을 반영해 함께 대책을 강구해나갈 것을 촉구했다. 무엇보다 체육 관련 정책 마련 시 일선 지도자나 선수들의 의견을 반영해줄 것을 호소했다.
특히, 토론회에서 나눠준 의견 수렴서를 통해 소년체전 폐지나 병역 및 연금 혜택 축소 등과 관련해 자칫 꿈나무 선수들의 출전 기회 자체가 박탈되고 전문 체육인들의 생계가 어려워질 수 있음을 우려하고, 국가대표선수촌 혁신과 관련해서도 합숙 훈련 제도 자체를 폐지하기보다 지도자 평가 시 선수들의 의견도 반영하는 등 문제점을 보완하는 방안을 찾아야한다는 데 목소리를 높였다.
이 밖에도, ▲선수촌 내 편의시설(매점, 카페 등) 마련 ▲여가시간 활용을 위한 프로그램 확대 ▲선수촌 셔틀버스(대중교통 확대) 운영 ▲선수 및 지도자 대상 인성 교육 강화 ▲선수들의 고충 심리상담 확대 등 선수촌 혁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기혼인 지도자와 선수들을 위한 선수촌 내 어린이집 운영과 선수들의 훈련선택권 부여에 대해서도 다수의 의견이 나와 체육회는 실시 가능한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난 11일 개소한 선수촌 내 `선수인권상담실` 운영도 확대해 입촌 시, 분기별 상담을 의무로 실시하는 등 상담실의 문턱을 낮춰 선수들이 언제든 고충상담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토론회에서 제시된 여러 의견 중 우선적으로 실시 가능한 사항은 곧 바로 추진하겠으며, 전문 체육 혁신 및 선수 인권 보호를 위해 더 많은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2-14 · 뉴스공유일 : 2019-02-14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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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리그 포항 스틸러스가 터키 동계전지훈련을 마치고 지난 13일 귀국했다.
최순호 감독과 선수단은 지난 달 13일 출국해 터키 안탈리아에 프리시즌 훈련캠프를 꾸리고 4주간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했다.
포항 스틸러스 측에 따르면 현지 기상사정으로 예정된 연습경기가 취소되는 등 일부 어려움도 있었지만, 오히려 체력강화를 위한 파워프로그램으로 대체하며 훈련의 성과를 더욱 높일 수 있었다. 그리고 일정 조정을 통해 경기를 추가로 배정해 계획했던 연습 경기수를 모두 소화했다.
전지훈련을 마무리하며 최순호 감독은 "목표하고 계획했던 데로 훈련을 잘 마무리했다. 장기간 합숙훈련을 잘 소화해준 선수단과 스태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귀국 후 훈련을 통해 미비했던 부분을 보완해 2019 시즌 개막을 준비하겠다"며 전훈성과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했다.
포항 선수단은 이달 16일까지 휴식을 취한 뒤 17일부터 클럽하우스에서 훈련을 재개한다. 이어 포항 선수단은 20일 포항시청 시즌권 판매행사, 21일 포토데이, 그리고 22일 2019시즌 출정식&팬즈데이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시즌 개막에 앞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이벤트에도 함께 동참 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2-14 · 뉴스공유일 : 2019-02-14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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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9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12 조별 예선의 개최 장소 및 조 편성 결과가 발표돼 관심을 모은다.
2015 WBSC 프리미어12 대회 초대 우승국이자 WBSC 세계 랭킹 3위인 우리나라는 C조에 편성돼 쿠바(5위), 호주(7위), 캐나다(10위)와 함께 서울에서 조별 예선을 치르게 된다.
WBSC 세계 랭킹 상위 12개국인 일본, 미국, 대한민국, 대만, 쿠바, 멕시코, 호주, 네덜란드, 베네수엘라, 캐나다, 푸에르토리코, 도미니카공화국(순위 순)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4팀씩 3개 조로 나뉘어 한국과 멕시코, 대만에서 조별 예선을 치르게 되며, 조별 예선 결과에 따라 각 조 상위 2개 팀이 일본에서 펼쳐지는 슈퍼라운드에 진출하게 된다.
이번 프리미어12 대회에는 2020년 도쿄올림픽 본선 출전권 2장이 걸려있다. 올림픽 개최국인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ㆍ오세아니아 팀 중 최상위 1개 팀, 북ㆍ중ㆍ남미 팀 중 최상위 1개 팀이 각각 올림픽 본선 출전권을 얻는다.
단,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ㆍ오세아니아 최상위 팀이 이번 대회에서 6위 안에 들어가지 못할 경우에는 도쿄올림픽 본선에 직행하지 못하게 되며, 해당 출전권 1장은 2020년 3월 대만에서 열리는 대륙간 올림픽 최종예선에서 가려진다.
한편,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개최되는 조별 예선 A조에는 개최국인 멕시코(6위)를 비롯해 미국(2위), 네덜란드(8위), 도미니카공화국(12위)이 편성됐으며, 대만 타이중에서 펼쳐지는 조별 예선 B조에는 개최국인 대만(4위)과 일본(1위), 베네수엘라(9위), 푸에르토리코(11위)가 편성됐다.
서울에서 열리게 될 2019 WBSC 프리미어12 조별 예선의 세부 경기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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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여자축구국가대표팀이 이달 말 호주에서 개최되는 4개국 친선대회(Cup of Nations)의 참가 선수 명단을 확정했다.
오는 28일부터 3월 6일까지 호주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올해 6월 열리는 `2019 FIFA(국제축구연맹) 프랑스 여자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한국(FIFA 랭킹 14위), 호주(FIFA랭킹 6위), 뉴질랜드(FIFA 랭킹 19위), 아르헨티나(FIFA 랭킹 36위) 등 4개 팀이 참가해 풀리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여자대표팀은 28일 시드니에서 아르헨티나와 첫 경기를 갖고, 다음달 3일 브리즈번에서 호주와 대결한다. 마지막으로 6일 멜버른에서 뉴질랜드와 맞붙는다.
윤덕여 감독은 에이스 지소연은 물론 조소현, 이민아 등 해외파를 포함한 정예 멤버를 모두 불렀다. 지난 1월 루마니아 평가전에서 늦깎이 A매치 데뷔전을 치른 박세라(경주한수원)가 다시 뽑혔고, A매치 113경기에 출전한 베테랑 골키퍼 김정미(인천현대제철)는 `2017 EAFF(동아시아축구연맹) E-1챔피언십` 이후 1년여 만에 다시 합류했다.
여자대표팀은 6월 프랑스에서 열리는 여자월드컵에서 개최국 프랑스, 나이지리아, 노르웨이와 함께 A조에 속했다. 2015년 캐나다 여자월드컵에 이어 두 대회 연속 16강 이상의 성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덕여 감독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팀들이 월드컵 조별리그를 통과하면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만날 수 있는 상대"라며 "월드컵 개막을 100일 정도 앞둔 시점에서 우리 팀 전력을 평가하고 실전 경험을 쌓을 기회로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대회 참가 취지를 밝혔다.
여자대표팀은 이달 21일 파주 NFC(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 소집해 22일 인천공항을 통해 호주 시드니로 출국한다. 3월 3일 호주와의 경기는 국내에 중계될 예정이다.
▲ 2019 호주 4개국 친선대회 참가 명단 (26명)
GK(3) : 강가애(구미스포츠토토), 김정미(인천현대제철), 정보람(화천KSPO)
DF(9) : 김혜리, 신담영, 임선주, 장슬기(이상 인천현대제철), 정영아, 박세라(이상 경주한수원), 홍혜지(창녕WFC), 이은미(수원도시공사), 하은혜(구미스포츠토토)
MF(9) : 이영주, 이소담, 한채린(이상 인천현대제철), 강유미, 전가을(이상 화천KSPO), 조소현(웨스트햄유나이티드WFC), 장창(서울시청), 문미라(수원도시공사), 이민아(고베아이낙)
FW(5) : 이금민(경주한수원), 손화연(창녕WFC), 정설빈(인천현대제철), 지소연(첼시레이디스), 여민지(수원도시공사)ⓒ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2-13 · 뉴스공유일 : 2019-02-13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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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코리아 스마트모빌리티 페어(KOREA SMART MOBILITY FAIR, 코빌 KOBIL)`가 오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총 3일 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와 네모전람이 공동주최한다.
국내는 물론 유럽과 미국, 중국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스마트모빌리티 제품은 배터리와 모터 기술의 발달로 더욱 가벼워지고, 더 많은 거리를 달릴 수 있는 고성능 제품으로 거듭 나고 있는 추세다.
이번 전시에선 알톤스포츠, 삼천리자전거, 벨로스타, 베스비, 모토벨로, 그린모빌리티, 대풍이브이자동차 등 70여개의 국내 대표 스마트모빌리티 업체의 최신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관람객에게 현장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왕복 200m에 달하는 실내 시승 코스에선 최신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전기오토바이 업체가 대거 참여해 `전기이륜차보급사업`의 지원대상이 되는 자사의 제품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네모전람은 "이번 전시회는 전기자전거, 전기오토바이, 전동킥보드, 전동휠 등 스마트모빌리티의 다양성과 발전 정도를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내ㆍ외 관련 업계 및 지자체 담당자,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행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시회 개장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입장료는 사전등록 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2-13 · 뉴스공유일 : 2019-02-13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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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진천선수촌 챔피언하우스 대강당에서 `전문 체육의 혁신 및 발전 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지난 11일 진천선수촌 챔피언하우스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대한체육회 체육시스템 혁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체육지도자진흥협회 설립추진위원회 주관한 이날 토론회에는 유승민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 홍석만 IPC(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위원, 신치용 국가대표 선수촌장, 신아람 펜싱 국가대표 선수를 비롯해 체육 행정가, 지도자, 선수, 학부모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재현 (사)한국스포츠마케팅진흥원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지난 1월 25일 정부에서 발표한 체육계 혁신 대책에 대해 체육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개최된 이번 토론회에서는 ▲소년체전 폐지 ▲합숙훈련 폐지 ▲병역 및 연금혜택 축소 ▲진천선수촌 혁신 방향 등을 주제로 참석자들의 열정적인 토론이 이어졌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김주영 용인대학교 교수는 "소년체전은 전국체전의 축소판으로 점차 기록과 수준이 향상되며 우수한 국가대표 선수 양성에 밑거름이 되고 있다. 운동을 조금이라도 빨리 시작한 선수들이 월등한 실력을 보이는 것이 사실"이라고 전하며 "소년체전을 폐지하게 되면 엘리트 체육 생태계가 파괴되고, 결국 대한민국 스포츠가 국제사회에서 경쟁력을 크게 상실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탁구 신유빈 선수의 학부모인 신수현 씨는 "저희 딸이 1년에 한번뿐인 소년체전, 전국체전만 바라보고 국가대표의 꿈을 키우면서 밤낮으로 열심히 노력해왔는데, 소년체전 폐지는 어린 선수들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을 없애는 것과 같다."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신아람 펜싱 국가대표 선수는 "이번에 정부가 `합숙 폐지`와 같은 대책을 발표한 것이 믿기지가 않는다"며 "20년 가까이 선수생활을 해오면서 합숙을 통해 훈련에 집중할 수 있었고, 꾸준한 컨디션 관리로 경기력 향상에 긍정적인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늦은 시간까지 훈련에 매진해도 귀가에 대한 걱정이 없었다. 합숙을 폐지하기보다는 지도자 선발 과정과 교육 감시 체계를 보완하고, 물의를 일으킨 지도자는 영구제명 등의 엄벌에 처벌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병역 및 연금 혜택 축소에 대해서도 선수들의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홍석만 IPC 위원은 "체육연금은 체육인들의 복지이며, 대한민국 체육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다"며 "장애인 선수들의 생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는 장애인 선수들에게만 국한된 것은 아닐 것이다. 만약 연금이 폐지된다면 중증 장애인 선수들은 체육 활동을 통해 경제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잃게 되고 결국 시설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이러한 부작용들을 고려해 정부, 체육인, 체육행정가 등이 함께 고민하여 해결해 나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배영 역도 지도자는 선수촌 혁신 방안에 대해 "정부가 혁신을 위해 선수촌을 개방하는 것이 쉬워 보이지만 일반인들에게 노출이 되면 도난, 시설 유지ㆍ보수 등 많은 문제에 직면할 것"이라며 "단적인 예로 군부대에서 사고가 발생한다고 해서 절대 부대를 없애거나 개방하지 않는다. 아무런 준비 없이 선수촌의 `개방`을 주장하기보다는 현재의 문제점과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끝으로 유승민 IOC 위원은 폐회사에 나서 "오늘의 자리가 체육계 혁신을 위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도자, 선수, 학부모 분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마련하려고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전문 체육 혁신 및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체육회 체육시스템 혁신위원회는 이날 제시된 모든 내용을 종합해 정부 및 관련기관에 전달하고,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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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와 미술 전문 갤러리 학고재가 `미리보는 한국야구박물관`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달 12일부터 24일까지 13일간 서울 종로구 소격동 소재 학고재 갤러리 본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프로야구 및 아마추어, 국가대표, 심판 등과 관련된 기념품 총 192점이 전시돼, 희귀 기념품들을 한 눈에 만나볼 수 있다. 한국야구 박물관 건립 추진 및 홍보를 위함이다.
프로야구 관련 기념품으로는 KBO 리그 출범 당시 원년 구단이었던 삼미 슈퍼스타즈, MBC 청룡의 유니폼 및 국보 선동열, 철완 故최동원 등 KBO리그의 레전드로 손꼽히는 선수들의 유니폼들도 선보여진다.
또한 2000년 현대 박경완이 기록한 KBO 리그 최초 4연타석 홈런볼과 2015년 삼성 이승엽이 개인통산 400홈런을 기록할 당시 착용한 유니폼 등 KBO 리그의 역사적인 물품들도 전시된다.
아마추어 관련 물품으로는 야구의 성지였던 동대문야구장의 홈플레이트 및 1971년 제1회 봉황대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팜플릿 등 역사와 추억이 담긴 소중한 물품들이 전시된다.
국가대표팀 기증 물품으로는 2015 프리미어12 초대 챔피언에 등극하며 획득한 우승 트로피를 포함해 2008년 베이징올림픽 우승 선수 전원의 사인이 담긴 국가대표 유니폼, 장비 등 국민들에게 감동과 추억을 선사했던 대회와 관련된 기념품들이 전시된다.
한편, 이번 전시회의 입장료 수익 전액은 야구발전기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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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신평강 · http://edaynews.com
강진군(군수 이승옥)은 2019 강진청자배 전국리틀 야구대회를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강진베이스볼파크에서 개최되는데 대회는 U-12세 이하 전국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32개 팀 9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지난 1월에는 총 10개의 야구 전지훈련팀이 다녀간 뒤 강진의 따뜻한 날씨와 맛깔난 음식의 맛이 감독과 선수들에게 정평이 나 이번 대회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군에서는 선수 및 임원들이 최적의 환경 조건에서 훈련성과와 좋은 성적을 거양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숙박, 숙식 업소의 위생상태 및 친절 등을 수시로 당부하고 있다.
또 군은 2019 올해의 관광도시 강진군에 걸맞도록 스쳐가는 관광지에서 머무르는 관광지로 탈바꿈하기 위해 사의재, 영량생가, 세계모란공원, 보은산V랜드 등의 산책로와 강진만 생태공원 걷기와 자전거타기, 가우도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임성수 스포츠산업단장은 “2019 강진 청자배 전국리틀야구대회를 통해서 지역경제 활성화 뿐 아니라 참가선수, 학부모 및 대회 관계자들이 강진을 재방문 할 수 있도록 행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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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이하 KFA)가 벨기에축구협회와 크로아티아축구협회 및 독일 클럽 바이에른뮌헨과 팀 운영과 유소년 육성 시스템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화제다.
KFA 홍명보 전무이사와 김동기 전력강화실장, 최영준 기술교육실장, 김종윤 대회운영실장 등 기술파트와 대회운영을 총괄하는 실무자들은 지난달(1월)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벨기에, 독일, 크로아티아를 방문해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맺고 유소년 육성 시스템을 중심으로 선진 축구 행정을 공부했다.
KFA는 최근 10년간 경쟁력 있는 선수를 배출해 FIFA(국제축구연맹) 랭킹 1위에 오른 벨기에와 효율적인 대표팀 운영으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준우승을 이뤄낸 크로아티아의 우수한 유소년 육성 시스템을 연구하고 세부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한 유럽 최고의 구단 중 하나인 바이에른뮌헨의 클럽 운영 시스템을 돌아보고, 향후 한국 선수 및 지도자들이 연수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KFA가 프로구단과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MOU의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우선 벨기에축구협회의 유소년 육성 시스템 정보를 공유하며 지도자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대표팀 유럽 전지훈련 시 벨기에 축구센터를 이용 가능하도록 협의를 마쳤다. 크로아티아축구협회와는 대회 운영 및 훈련과 관련한 정보를 상호 교환하고, 연령별 대표팀 간의 친선경기 개최를 논의했다.
바이에른뮌헨과 업무협약은 지도방법 공유와 유청소년 선수와 지도자의 상호교류 및 유청소년 친선경기 개최 등 주로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유소년 선수들의 유럽 진출을 위한 테스트 기회 제공에 대한 내용도 담겨있다. 또한 트레이너 등 기술관련 스태프의 교류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바이에른뮌헨의 CEO인 칼 하인츠 루메니게는 "한국의 어린 선수들의 재능은 뛰어나다. 단적인 예가 우리 구단에서 뛰고 있는 정우영"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축구협회의 유소년 정책을 지원하고 함께 성공을 이뤄나가고 싶다"는 취지를 밝혔다.
홍명보 전무이사는 "지난해 8월부터 벨기에축구협회와와 크로아티아축구협회, 바이에른뮌헨 실무진과 협의해 유럽의 우수 시스템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이번 일정에서는 우수 사례 파악뿐만 아니라 한국 실정을 고려해 꼭 필요한 것들을 판단해 협약에 포함했다"며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축구를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다. 지속적인 협업 관계를 구축해 장기적인 발전을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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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조직 개편 및 승진 인사를 지난 11일 단행해 관심을 끈다.
이번 인사에서는 업무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6팀 1센터제를 운영본부와 경영본부로 나눠 2본부 5팀 1센터 1파트로 세분화했다. 사무차장 보직은 폐지됐다.
운영본부는 클린베이스볼 강화를 위해 정금조 사무차장보 겸 클린베이스볼 센터장이 운영본부장으로 임명됐고, 클린베이스볼센터와 운영팀, 육성팀으로 구성됐다.
경영본부는 KBO 마케팅 자회사인 KBOP와의 원활한 업무 협조를 위해 이진형 KBOP 이사가 경영본부장을 겸임하고, 관리팀과 재무팀, 홍보팀, 그리고 신설된 미래전략파트가 배치됐다.
KBO는 승진 및 보직 변경 인사도 시행했다. 박근찬 운영팀장과 관리팀장에서 육성팀장으로 보직이 변경된 문정균 팀장은 각각 부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클린베이스볼센터 박정근 과장과 관리팀 김지영 과장은 각각 차장으로 승진했다.
신임 관리팀장에는 안미영 육성팀 차장이 임명됐다. KBOP는 마케팅팀과 사업전략파트 등 1팀 1파트로 운영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2-12 · 뉴스공유일 : 2019-02-12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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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야구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 인선을 12일 확정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경문 감독과 함께 국가대표팀을 이끌어 갈 코칭스태프는 정민철 투수 코치(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이종열 수비 코치(SBS스포츠 해설위원), 김종국 작전 코치(KIA타이거즈 코치), 최원호 불펜 코치(SBS스포츠 해설위원), 진갑용 배터리 코치(삼성라이온즈 코치), 김재현 타격 코치(SPOTV 해설위원) 등 6명이다.
정민철, 진갑용, 김재현 코치는 2018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이어 유임하게 됐고, 이종열, 김종국, 최원호 코치 등 3명이 새롭게 합류했다.
한편, KBO는 전력분석 강화를 위해 김평호 전 NC다이노스 코치를 전력분석 총괄 코치로 임명했다.
김경문 감독은 오는 22일 김시진 기술위원장, 김평호 코치 등과 함께 일본으로 출국해 오키나와, 미야자키 등을 방문해 전지훈련 중인 한국과 일본 선수들의 기량을 직접 점검하고, 3월 9일과 10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리는 일본과 멕시코 대표팀의 평가전도 관전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2-12 · 뉴스공유일 : 2019-02-12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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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시가 2032년 제35회 하계올림픽 최종 유치도시로 선정됐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어제(11일) 오후 6시경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실시한 2032년 제35회 하계올림픽 국내 유치도시 선정 투표에서 서울시는 총 투표수 49표 중 34표를 얻으며 최종 유치도시로 낙점됐다.
2032년 하계올림픽 유치를 희망한 후보 도시는 서울특별시와 부산광역시 2곳이었다.
박원순 시장은 선정 투표 직전, 유치도시 계획 발표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남북 통일의 시작점이라면 2032서울-평양하계올림픽은 통일의 종착점이 될 것"이라며 대의원들에게 소중한 한 표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개표 결과를 본 박원순 시장은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으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서울이 선택됐다고 해서 서울만의 올림픽일 수는 없다. 하계올림픽의 남북 공동 유치는 국가적인 의제이기도 하다"며 "이런 기회를 통해서 긴장 속의 한반도를 평화의 한반도로 만들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고, 그 중 서울이 많은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12일 중 국내 유치도시 선정 결과를 각 유치 신청 도시에 통보할 예정이다. 국내 유치도시로 선정된 서울시는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의 국제행사 유치 심의 등 국제행사 국내유치를 위한 정부 평가절차를 받게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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