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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 사랑의 골든글러브상 수상자로 롯데 손아섭 선수가 선정됐다.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온 손아섭은 나눔문화를 선도하고자 지난 4월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에 가입했다. 양정초, 개성중, 부산고 등 모교를 비롯해 야구선수를 꿈꾸는 부산지역 야구부 후배들에게 2억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지원했다.
올해 1월 초 손아섭은 훈련을 위해 떠난 필리핀에서도 휴식일에는 현지 초등학생들을 만나 수업시간에 참여하거나 공사장 일을 돕는 등 봉사활동을 했다. 지난 9월에는 정규시즌 경기에서 착용한 유니폼에 친필 사인을 더해 지역 유소년야구발전기금 마련을 위한 경매 물품으로 내놓았으며, 2016년부터 매년 참가해온 롯데 선수단의 1만포기 김장 나눔 행사에 올해도 동참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랑의 골든글러브상은 선행에 앞장서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KBO 리그 선수 또는 구단에 수여되는 상으로 지난 1999년 처음 제정됐다.
KBO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늘(10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앞서 롯데 손아섭 선수에 대한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2-10 · 뉴스공유일 : 2018-12-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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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서울 코엑스에서 오늘(10일) 열리는 2018 신한은행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2018 KBO 마케팅상`을 신설함과 동시에 첫 수상 구단으로 SK 와이번스를 선정했다.
`KBO 마케팅상`은 2018년 한 시즌 동안 팬 친화적인 마케팅을 통해 리그 발전에 공헌한 우수 구단을 선정해, KBO 리그 구단들의 마케팅 활동을 장려하는 동시에 수상 구단의 공로를 기리고자 올해 처음으로 신설됐다.
SK는 프로스포츠 대표 `스포테인먼트 구단`답게 올 시즌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야구 공유 인프라 전략을 기획해 사회공헌 활동 플랫폼 `오픈 커뮤니티`와 지역 경제 상생 플랫폼 `오픈 마케팅`을 기반으로 지역 친화 마케팅을 펼친바 있다.
또한 KBO 구단 중 최초로 팟캐스트 제작 및 선수 이미지를 활용한 먹거리 메뉴 출시, 팬 페스트 개최 등 팬들에게 특색 있는 스토리를 전달했다.
이러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SK는 전년 대비 관중 수가 무려 16%나 증가한 1,037,211명을 기록하며, 2012년 이후 역대 2번째로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입장 수입 또한 전년 대비 약 21%(16억7000만 원) 증가해 95억9000만 원의 입장수입을 기록했다.
KBO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2부 만찬 행사에서 `2018 KBO 마케팅상`에 선정된 SK 와이번스 구단에게 상패를 시상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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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와 KBSA(회장 김응용)가 함께 `한국야구미래협의회`를 본격 출범시킨다.
한국야구의 미래 발전 방안을 연구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만들어진 한국야구미래협의회는 KBO와 KBSA에서 프로와 아마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각각 5명씩 추천해 총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KBO는 김시진 KBO 경기운영위원장과 서정범 경찰대학교 교수(법률), 김화섭 산업연구원 교수(스포츠산업), 이헌재 한국야구기자회 회장(언론), 장윤호 KBO 사무총장이 위원으로 선임됐고, KBSA는 이준성 KBSA 홍보특보, 마해영 블루팬더스 독립야구단 감독, 김경호 단국대학교 교수(스포츠행정), 강신종 스카이원 대표(한일은행 실업야구 출신 기업인), 박성균 성남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이 위원으로 임명됐다.
한국야구미래협의회는 앞으로 국가대표 운영 시스템 구축,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및 부상 방지 시스템 구축, 야구 교육 및 저변 확대, 상벌 및 제재 등에 대한 프로와 아마의 공동 정책 추진, 실업야구 리그 부활 등 한국야구가 안고 있는 과제에 대해 깊게 연구하고 토의하는 과정을 거쳐 불공정한 시스템 개선은 물론 한국야구의 미래 발전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한국야구미래협의회는 12월 중으로 첫 모임을 갖고 한국 야구의 주요 이슈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를 시작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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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오늘(10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8 KBO 리그의 대미를 장식할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유니폼이 아닌 멋진 수트로 갈아입은 선수들의 레드카펫 입장과 포토타임으로 문을 연다.
본 시상식에 앞서 동아오츠카가 유소년야구 발전을 위한 후원물품을 KBO에 전달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평소 선행으로 귀감이 된 선수에게 사랑의 골든글러브상을 시상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이 마련된다.
오후 5시 40분부터 SBS와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에서 생중계되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KBO 상벌위원회에서 선정한 페어플레이상과 클린베이스볼상, 한국스포츠사진기자협회가 수여하는 골든포토상 등 특별상 시상으로 시작된다.
2018 KBO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로 선정된 SK 김광현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상금 500만 원이 수여되고, KBO 리그 선수는 물론 팬들에게도 모범이 되는 행동으로 클린베이스볼상을 받게 된 두산 이영하와 롯데 오현택에게는 각각 5000만 원과 500만 원의 포상금이 상패와 함께 전달된다.
또한, 현장에서 발표되는 골든포토상 수상자에게는 한국스포츠사진기자회가 선정한 올해의 사진이 담긴 대형 액자와 트로피, 그리고 캐논카메라가 주어진다.
이어지는 포지션 별 수상자들은 올 시즌 KBO 리그를 담당한 취재기자와 사진기자, 중계방송사 PD, 아나운서, 해설위원 등 미디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 결과로 선정되며, 시상식 당일 무대에서 발표된다. 수상자에게는 ZETT에서 협찬하는 골든글러브 트로피와 500만 원 상당의 용품 구매권이 수여된다.
SBS 염용석 아나운서와 장예원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이번 골든글러브 시상식에는 KBO 이승엽 홍보대사를 비롯해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지연, 셰프 최현석, 아나운서 신아영, 배우 정겨운, 걸그룹 러블리즈의 미주, 가수 치타, 개그맨 지상렬과 윤정수 등 여러 분야의 스타들이 참석해 시상에 나선다. 가수 레드벨벳과 청하가 축하공연으로 시상식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KBO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야구팬 700명(350명, 1인 2매)을 초청한다. 입장권은 시상식 당일 오후 1시부터 1층 그랜드볼룸 앞에서 신분 확인 후 배포될 예정이며, 오후 4시 30분부터 입장권 신청 시 부여 받은 입장번호 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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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전국 76개 공공스포츠클럽 직원과 시도체육회 사업담당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18 전국공공스포츠클럽 워크숍`을 개최한다.
29일부터 오는 12월 1일까지 2박 3일간 제주 서귀포시 켄싱턴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2018년 상반기 스포츠클럽평가, 내년 구축 예정인 스포츠클럽종합정보시스템 사용방법 등에 대한 교육과 함께, 스포츠클럽-시도체육회 간 소통과 의견공유를 위한 분임토의 시간이 마련돼 있다.
아울러, 스포츠클럽 선수육성, 일본종합형스포츠클럽 육성정책 관련 강의뿐만 아니라 스포츠클럽 운영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세무회계, 시설 안전관리, 정산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포츠클럽 사업이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만큼, 이번 워크숍에는 이기흥 회장이 방문해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한 특강을 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우수스포츠클럽인 서귀포스포츠클럽 현장 견학도 진행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스포츠클럽 운영 관계자들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소속감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공공스포츠클럽 직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워크숍이 체육회-스포츠클럽-시도체육회 간 소통을 통한 스포츠클럽 발전 및 이해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1-29 · 뉴스공유일 : 2018-11-29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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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2019년 KBO 정규시즌 경기일정을 지난 28일 발표해 관심을 끌고 있다.
2019년 KBO 정규시즌은 3월 23일 토요일에 개막해 팀 간 16차전, 팀 당 144경기씩 총 720경기가 진행된다.
개막전은 2017년 최종 팀 순위 상위 5개 팀의 홈 구장으로 편성돼 잠실 한화-두산, 사직 키움-롯데, 문학 KT-SK, 광주 LG-KIA, 창원 삼성-NC 등 5개 구장에서 2연전으로 펼쳐진다. 개막전 상대팀은 순위와 관계없이 팬들과 구단 마케팅 등을 고려해 편성됐다.
이번에 발표된 경기일정은 내년 9월 13일까지 715경기가 편성됐다. 미편성된 5경기는 추후 우천 등으로 순연되는 경기와 함께 9월 14일 이후로 재편성 될 예정이다.
5월 5일 어린이날은 격년제 편성 원칙에 따라 두산(대 LG), 롯데(대 SK), 키움(대 삼성), 한화(대 KT), NC(대 KIA)의 홈구장에서 개최된다.
올스타전 휴식기는 7월 19일부터 25일까지로, 선수들의 휴식을 통한 경기력 향상을 위해 기존 4일에서 7일로 확대됐다.
2019년 KBO 정규시즌 경기일정은 구단 별 이동거리를 최소화하고, 주말 및 공휴일 홈 경기수와 월별 홈 경기수 등을 최대한 균등하게 고려해 편성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1-29 · 뉴스공유일 : 2018-11-29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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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이명호 회장)은 이천훈련원에서 IPC 아지토스재단 및 KOICA 협력으로 `2018 수영ㆍ육상 국제코칭강습회`를 오는 30일까지 개최한다.
강습회는 지난 3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기간 중 IPC(국제패럴림픽위원회)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상호간 체결한 업무협약에서 시작됐으며, 서로 약속한 장애인스포츠 발전에 대한 첫 결실을 맺게 됐다.
우리나라와 아시아 개발도상국(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네팔,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총 8개국 86명의 지도자와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강습회는 IPC 아지토스 재단에서 꾸린 강사진으로 IPC 육상 기술위원 2명, 선수강사 1명, IPC 수영 기술위원 3명과 선수강사 1명이 이론수업, 트레이닝, 선수강사 강의를 운영한다.
특히, 2016 리우 패럴림픽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마라톤 메달을 획득한 김규대가 선수강사로 나서, 선수시절의 경험을 살려 강의를 한다. 김규대는 IPC 육상 선수위원이자, IPC 프라우드 패럴림피언 아시아대표로 선정되기도 했다.
강습회는 지도자와 선수를 위한 워크숍과 훈련이 분리돼 진행한다. 지도자 과정은 지도자의 역할, 등급 분류, 정기 종목 및 과정, 영양학 및 체력관리에 대한 워크숍이 이뤄질 예정이며, 선수 과정에서는 패럴림픽의 역사, 건강한 신체 및 웰빙, 직업 훈련, 인권, 선수 윤리 등에 대한 강의와 실습을 통해 장애인 선수에게 요구되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 워크숍이 진행된다.
또한 선수 및 지도자 전원은 종목별 실습과 훈련이 병행한 뒤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강습회를 통해 아시아 지도자들의 지도기술 능력향상과 참가한 선수 및 지도자가 상호교류를 통해 더 나은 경기력 향상과 자기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명호 회장은 28일 18시, 이천훈련원에 대강당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이번 국제코칭강습회는 IPC 및 KOICA, 대한장애인체육회 협업의 소중한 성과라 생각한다. 우리는 첫 사업에 머무르지 않고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국제 협력사업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KPC는 교육사업을 통해 아시아와 세계의 개발도상국들이 장애인스포츠로 평등하고 함께 발전하는 비전을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KOICA 정우용 이사는 "개발도상국 장애인 선수 및 지도자들과 우호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포괄적인 개발협력을 위한 기관 간 교류를 지속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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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리그의 명문 구단 포항스틸러스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으로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 19일 오전, 포항스틸러스 양흥열 사장과 최순호 감독을 비롯한 사무국 및 선수단 전원은 포항 흥해읍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김치 1400포기를 정성껏 담그고 흥해읍 일대 경로당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배달까지 나섰다. 2016년부터 올해로 3년째 접어든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다.
국민체육진흥투표권 수익금 지원사업으로 진행한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포항스틸러스와 함께 흥해읍 행정복지센터, 새마을부녀회, 개발자문위원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뤄졌다. 특히 김치를 담그는 현장에는 포항 선수단을 포함해 총 100여명의 봉사자가 함께 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
김장부터 김치 배달까지 마친 포항스틸러스는 같은 날 오후, 포항 두호동으로 이동해 손수 연탄을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을 진행했였다.
2013년부터 올해까지 6년째 신한카드와 함께 이어가는 `사랑의 연탄 나눔`은, 포항이 K리그에서 1골을 기록할 때마다 100장씩 적립한 연탄을 매년 연말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하는 행사다. 올 시즌은 현재까지 기록한 46골에 더해 남은 2경기에서 8골을 더 넣겠다는 의지를 담아 총 5400장의 연탄을 19세대에 전달했다.
`사랑의 연탄나눔`에는 권태흠 포항시북구청장, 이칠구 경북도의원, 김상원 포항시의원, 복덕규 포항시의원, 신한카드 정광호 본부장이 함께 참석해 연탄 배달에 힘을 더했다.
다음 날인 20일 오전, 포항스틸러스는 포항모자원, 나오미의 집 단기보호센터, 가람재가노인복지센터 등 총 3곳의 사회복지기관에 쌀을 전했다.
2011년부터 이마트와 함께 8년째 실시 중인 `희망나눔 쌀 전달식`은, 포항이 K리그에서 1골을 넣을 때마다 포항 선수단이 2포, 이마트 포항점과 포항이동점이 각 2포, 총 6포의 쌀을 적립해 나누는 행사다. 상반기에 적립한 102포의 쌀을 지난 6월에 나눈데 이어, 이번 하반기에 적립한 174포의 쌀을 겨울을 앞두고 전달하게 됐다.
이번 나눔 활동에 대해 포항 최순호 감독은 "연고 구단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구단이 돼야 한다"며 "올 한 해 동안 받은 성원과 응원을 포항 시민들께 돌려드리고 싶은 우리의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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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포항스틸러스 U-18팀 포항제철고등학교가 2018 대교눈높이 후반기 전국 고등 축구리그 왕중왕 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5일 11시 30분, 강진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2018 후반기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포항스틸러스 산하 U18 팀인 포항제철고등학교가 학원축구의 강호 언남고등학교를 2-1로 꺾으며 우승했다.
포항 U18팀은 2013년, 2015년 후반기 우승에 이어 3번째 우승을 차지하면서 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최다 우승팀 타이 기록(울산 U18과 공동)을 세우게 됐다.
이 날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한 이수빈은 최우수선수의 영예를 안았다. 이수빈 외에도 감독상에 백기태 감독, GK상에 김동현, 수비상에 도재경이 개인상 각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이수빈 포항 U18 주장은 "생각보다 더 힘든 경기였다. 하지만 1학년부터 3학년까지 누구 하나 빠짐없이 최선을 다했기에 우승이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경기 전날 선배들의 예전 왕중왕전 우승 영상을 봤던게 더 큰 각오를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기태 포항 U18 감독은 "우승이 전부는 아니지만 선수들의 성취감과 자신감을 위해서라도 다른 팀에게 우승을 넘겨주고 싶지 않았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뛰어준 모든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선수 지도를 위해 함께 고생한 코칭스탭에게도 수고했다 말하고 싶다.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은 포항 구단과 포항제철고등학교에 감사드린다"는 우승 소감을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1-28 · 뉴스공유일 : 2018-11-28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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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제15회 전국농아인체육대회`가 오늘(2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3일간 전라남도 강진군에서 개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회에는 16개 시도에서 총 685명(선수 510, 임원 및 관계자 175)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8개 종목(게이트볼, 배드민턴, 볼링, 슐런, 육상, 축구, 탁구, 야구)의 경기가 치러친다.
참가자격은 만 15세 이상, 청각장애를 가진 선수(ICSD 오디오그램 규정에 의거 55데시벨 이상 양쪽 청력 손실)이다. 개회식은 생략됐고, 폐회식은 오는 30일 16시, 강진다목적실내체육관 제1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15회 전국농아인체육대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사)한국농아인스포츠연맹 주최로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 전라남도농아인체육연맹, 강진군이 주관해 개최된다. 다만, 한국농아인스포츠연맹이 대한장애인체육회 관리단체로 지정돼 대회운영 전반이 대한장애인체육회 주도로 운영된다.
한국농아인스포츠연맹 관리위원회 김의수 위원장은 "이번 농아인체육대회는 유치 시도가 없어 부족한 예산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농아인 선수들의 체육 활동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대회 규모의 축소 없이 개최하고 있다"며 "많은 도움을 주신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 전라남도농아인체육연맹, 강진군 측에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한국농아인스포츠연맹의 안정화와 농아인 체육의 발전이 함께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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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서 `제8회 서울장애자올림픽대회(당시 대회명칭, 이하 서울 패럴림픽)` 3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지난 23일 개최했다.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로 기념행사 일정이 다소 미뤄지긴 했으나, 이날 행사에는 서울 패럴림픽에 참가했던 선수와 자원봉사자, 조직위 관계자 등 대회 주역들이 대거 참가했으며, 대회에 참가했던 선수들은 소장품과 사진을 대한장애인체육회로 전해 행사를 더욱 다채롭게 빛냈다.
당시 서울 패럴림픽조직위원회 고귀남위원장은 회고사에서 "88 서울 패럴림픽의 성공은 모든 사람들이 함께 한 방향을 향해 움직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다."며 대회를 회상했고, "지나간 30년 수준에 머물러 있지 않고 더욱 발전되는 모습을 가지기 위해 앞으로의 30년을 어떻게 설계하는지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명호 회장은 "서울 패럴림픽 이후 장애인체육은 30년간 눈부신 발전을 이뤘다."며 "서울, 평창 패럴림픽의 유산을 이어받아 좋은 것은 계승하고, 변화와 쇄신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기념사를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 노태강 차관은 "패럴림픽의 `파라(PARA)는 함께, 나란히`라는 뜻이다.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서로 평등하고 행복하게 사는 나라, 그 중심에는 장애인체육이 있을 것"이라며 장애인체육이 모두를 위한 체육의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시설, 지도자, 프로그램, 용품, 차량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겠다."고 30주년을 축하했다.
또한, 88 서울 패럴림픽 탁구종목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한 이해곤(65세)은 대회 추억담과 감동적 순간을 나누고 공감하는 토크콘서트에서 "당시는 경제적으로도 어렵고 장애인 인식이 좋지 않아 힘들었었다. 휠체어상태도 좋지 않아 잦은 고장으로 굴러가지 않는 상황도 있었다. 그렇지만 탁구가 좋아 88을 시작으로 패럴림픽에 6번이나 출전해 총 12개의 메달을 획득했고 명예의 전당에 등록될 예정이다."라고 당시 추억담을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정금종(53세)은 "30년 전 서울에서 패럴림픽이 개최됐고, 나에게는 기회가 주어졌다. 장애인에게 스포츠란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다."며 장애인체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울 패럴림픽은 1988년 10월 15일부터 24일까지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됐으며, 61개국 7242명(선수3053명)이 참가해 17개 종목(정식16,시범1)에서 열전을 펼쳤으며, 미국이 금메달 92, 은메달 91, 동메달 85개를 획득해 종합우승을 했고, 대한민국 선수단은 366명(선수236명)이 참가해 금메달 40, 은메달 35, 동메달 19개로 종합 7위에 올랐다. 서울 패럴림픽은 장애인체육 역사에 큰 의미가 있는 대회이다.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같은 도시에서 개최한 첫 대회이며, 대회 엠블럼은 1994년까지 국제패럴림픽위원회의 엠블럼으로 사용됐으며, 현재의 엠블럼인 아지토스로 계승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1-28 · 뉴스공유일 : 2018-11-28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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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와 한국원격평생교육원(이사장 권주안)은 대한장애인체육회 체육인지원센터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22일 체결했다.
장애인체육인들의 온라인교육을 통한 학위(체육학) 취득과정 장학금 지원과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과 한국원격평생교육원 권주안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및 장애인선수들이 참석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4월 체육인지원센터를 신설하고, 장애인선수들의 진로지원을 위해 맞춤형 상담과 취업지원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체육전문가 및 체육행정가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파고다어학원, 한국장애인개발원 등 유관기관의 업무협약을 통해 취업지원 등 장애인선수들의 복지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그간 시간적 공간적제약과 학비 부담으로 학업이 어려웠던 장애인선수들이 운동과 학업을 병행해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음은 물론, 은퇴를 앞둔 장애인선수들의 진로 및 자기 계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1-28 · 뉴스공유일 : 2018-11-28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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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가 제1차 마케팅위원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마케팅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제1차 마케팅위원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하고,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위원위촉, 향후 마케팅계획 등을 지난 1일 오후 2시 논의했다.
그동안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마케팅사업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왔다. 지난 7월에는 기관등록증을 고유번호증에서 사업자등록증으로 변경하며 수익사업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지난 10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코리아하우스와 전라북도 일원에서 열린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KPC하우스에서도 기념품과 각종 상품 판매를 진행했다.
이명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마케팅위원회 출범을 통해서 대한장애인체육회가 마케팅 사업에 힘을 싣게 됐다"면서 "앞으로 국내대회는 물론 2020년 도쿄패럴림픽까지 대한장애인체육회의 마케팅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마케팅 사업을 통해 패럴림픽대회 등 국제대회 코리아하우스 및 기념품 등 휘장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1-27 · 뉴스공유일 : 2018-11-27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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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유승민 IOC위원과 함께 제1회 IOC 선수경력프로그램(ACP) 워크숍을 서울 엘타워 5층 메리골드홀에서 지난 23일 개최했다.
운동선수의 성공적 경력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워크숍은 유승민 IOC위원이 국내 최초로 IOC ACP 워크숍 강사자격을 획득하며 처음으로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홍석만 IPC위원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했던 전 국가대표 선수들을 비롯해 다양한 배경을 가진 40여명의 현역ㆍ은퇴선수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워크숍에서 운동선수로서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진로 고민을 나누고, 각자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하여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유승민 위원은 이번 워크숍을 위해 운동선수로서 경력에 대해 고민을 했던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방법, 운동선수로서 강점 활용 전략, 인적 네트워크 개발 방법 등 운동선수의 경력전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강의를 준비했다.
강의 후에는 아데코코리아 전문가와 함께하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 설명 및 면접 실습 등이 이어졌다.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2018년 IOC ACP 워크숍은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다음 워크숍은 오는 12월 20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1-27 · 뉴스공유일 : 2018-11-27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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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이 `2018 퓨처컵(Future Cup)`을 지난 15일과 16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골프존타워서울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통해 더욱 발전된 결과물을 도출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우수한 결과에만 포상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간 칭찬과 격려를 통해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우수상` 외 `고생상`, `응원상`을 시상하는 것이 특징이다.
16일 진행된 행사에서는 최종적으로 `모바일 매장 예약 관리 시스템` 프로젝트를 포함 총 10개의 프로젝트가 발표됐다.
발표회 결과 ▲우수상 `모바일 매장 예약 관리 시스템(PM김희정)` ▲고생상 `Floating Image Display(PM 이원욱)` ▲응원상 `샤프트 휨 검출(PM 김동민)` 프로젝트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 밖에 `퓨처 토크(Future Talk)`라는 별도 세션으로 외부 전문가 강연을 마련해 미래 스크린융복합산업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프로젝트 성과물을 체험할 수 있는 별도 시연 부스를 마련해 직원 간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도록 했다.
골프존 장철호 개발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그동안 연구개발에 매진한 직원들의 동기부여를 더욱 고취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연구원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지속 발전시키고 직원 간 격려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지속 발전시켰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7년 시작된 골프존 퓨처컵은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지난해 행사에서 발표된 `볼꼬리 GP상품`의 경우 2017년 12월 출시 이후 신규 GP 매출액의 약 44% 증가를 이끄는 쾌거를 거뒀다. 또 작년 발표된 골프존 앱(App)의 경우 다양한 소프트웨어 개발은 물론 올해까지 이어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모바일 매장 예약 관리 시스템`을 추가하며 임직원들 및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골프존 박기원 대표이사는 "`누구나 골프를 즐길 수 있게 한다`는 기업 이념 하에 골프와 IT 핵심기술, 문화가 어우러진 상품 또는 서비스를 통해 국내 골프 대중화와 저변확대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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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 야구인 골프대회가 여주 스카이밸리 CC(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운촌길 254)에서 오는 12월 3일 오전 9시 30분 개최된다.
KBO(총재 정운찬)와 스포츠조선(대표이사 방성훈)이 공동 주최하고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한국시리즈 우승팀인 SK 와이번스(대표이사 류준열)가 후원하는 제37회 KBO 야구인 골프대회는 KBO 리그 10개 구단 감독과 코치, 선수 및 프런트와 언론 관계자 등이 참가해 친목을 도모하며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행사로, 프로야구가 출범한 1982년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로 37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KBO 야구인 골프대회는 오전 9시 30분 전 홀에서 티 오프하는 샷건 방식으로 진행되며, 핸디를 적용해 점수를 내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순위를 정한다. 대회 종료 후에는 성적에 따라 우승, 메달리스트, 준우승, 3위,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행운상 등이 시상되며,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품이 수여된다.
이 밖에도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과 함께 파워풀엑스 리커버리크림이 선물로 증정되며, 행사 종료 후에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참가는 KBO와 구단 및 KBO 리그 취재와 중계를 담당한 언론 관계자로 제한되며, 참가 신청은 오는 29일 오후 4시까지 KBO 홍보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참가비는 그린피와 카트피 포함 15만 원(캐디피 및 그늘집 본인 부담)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1-27 · 뉴스공유일 : 2018-11-27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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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하 ‘조직위’)는 27일, 내년 수영대회 주관방송사인 MBC와 공동으로 세계방송권자들을 초청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에서 세계방송사회의를 개최한다.
조직위·FINA·유럽방송연맹 등 70여 명 참석, 실무회의 진행
세계방송사회의(World Broadcasting Meeting)는 올림픽, 월드컵 등 대규모 국제대회가 열릴때마다 대회 조직위와 주관방송사가 공동으로, 세계 방송권자들에게 대회와 관련된 준비상황, 방송제작, 기획 등 제반 지원사항을 알려 대회 방송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이다.
이번 방송사회의는 유럽방송연맹 EPC와 스웨덴 공영방송 SVT, 이탈리아 공영방송 RAI, 일본의 TV 아사히, 미국 NBC 방송 관계자를 비롯해 국제수영연맹(FINA)과 주관방송사인 MBC 문화방송, 조직위 등 총 70여 명이 참여하여 실무회의를 진행한다.
회의 첫날인 27일에는 스포츠 책임 프로듀서로 구성된 방송권자들이 주경기장인 남부대 시립 국제경기장과 미디어촌, 염주종합체육관 등을 방문해 주요 방송시설인 TV-컴파운드, 카메라 및 중계석, 믹스드 존 등을 현장답사 한다.
오후에는 이용섭 위원장의 환영 인사말과 주관방송사인 MBC의 방송제작 기획 발표에 이어, 조직위의 대회준비 상황 발표·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둘째날인 28일에는 국제수영연맹(FINA), 조직위, 개별방송사별로 미팅을 진행하여 각 방송권자의 요구사항을 수렴해 내년 광주수영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방송 협력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세계방송사회의를 통해 조직위와 주관방송사도 현재의 준비 상황을 점검해 보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림픽·월드컵·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함께 세계 5대 메가스포츠로 불리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TV 시청자 10억여 명에 누적 시청자만 60억여 명이나 되는 것으로 파악돼 전 세계에 광주를 알리는데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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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1-26 · 뉴스공유일 : 2018-11-26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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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일본 홋카이도에서 개최된 제22회 한ㆍ일생활체육교류에 6개 종목 119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박영기 단장(대구광역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대표로 한 6개 종목(테니스, 배구, 볼링, 정구, 연식야구, 농구) 119명의 동호인 선수단이 민간스포츠사절단으로 일본 홋카이도를 방문했다. 이번 교류는 종목별 친선대회, 문화 탐방 및 환송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한편, 대한체육회 생활체육국제교류 사업은 2002년 한일월드컵 공동개최 결정을 계기로 1997년부터 시작돼 매년 양국 선수단의 상호 초청ㆍ파견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5월 10일부터 16일까지 10종목 186명의 일본 선수단이 충청남도를 방문해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 바 있다.
대한체육회는 생활체육국제교류 사업을 통해 민간 차원의 국제적 우호증진 및 지역ㆍ종목 간 교류를 정례화해 다양한 체육 정보 교환 및 국내 생활체육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22회 한ㆍ일생활체육교류는 오늘(26일) 막을 내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1-26 · 뉴스공유일 : 2018-11-26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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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사회적 기업인 굿윌스토어에 임직원들이 기증한 체육용품(운동용품, 운동복 등)을 전달해 연말에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체육회는 임시사무실 이전에 따라 각종 물자들을 정리하며 각종 체육용품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굿윌스토어 밀알송파점에 기증했다.
굿윌스토어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겸 생활재활용품 소매판매점으로, 장애인에게 일자리와 자립기반을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이번에 전달 된 기증물품은 운동용품(스키, 스노보드, 스텝박스 등), 운동복(옷, 모자 등), 각종 기념품 및 잡화 등으로,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대한체육회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올림픽스포츠콤플렉스 착공에 따라 26일부터 2020년 말(예정)까지 임시사무실인 올림픽컨벤션센터(올림픽공원 내)로 사무처를 이전해 운영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1-26 · 뉴스공유일 : 2018-11-26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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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2019년 FA 자격 선수 명단을 공시했다.
2019년 FA 자격 선수는 SK 이재원, 최정, 두산 장원준, 양의지, 한화 송광민, 이용규, 최진행, 넥센 이보근, 김민성, KIA 임창용, 삼성 윤성환, 장원삼, 김상수, 손주인, 박한이, 롯데 노경은, 이명우, LG 박용택, KT 금민철, 박경수, 박기혁, NC 모창민 등 총 22명이다.
이 중에서 처음 FA 자격을 얻은 선수는 12명, 재자격 선수는 8명, 이미 FA 자격은 취득했지만 FA 승인 신청을 하지 않고 자격을 유지한 선수가 2명이다.
구단별로는 삼성이 5명으로 가장 많고, 한화, KT가 각각 3명, SK, 두산, 넥센, 롯데는 각각 2명이다. KIA와 LG, NC는 각각 1명이다.
FA 자격은 타자의 경우 당해 정규시즌 총 경기수의 3분의 2이상 출전, 투수는 규정투구횟수(정규시즌 총 경기수 × 1이닝)의 2/3이상을 투구한 시즌이 9시즌에 도달한 경우 취득할 수 있다. 정규시즌 현역선수 등록일수가 145일 이상(단 2005년까지는 150일)인 경우에도 한 시즌으로 인정된다.
단, 2006년 정규시즌 이후 최초로 현역선수로 등록한 선수에 대해서는 1군 등록일수로만 FA 자격 년수를 산출한다. 또한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선수(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4년간 대학선수로 등록된 선수)는 위 조건이 8시즌에 도달하면 FA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2019년 FA 권리 행사 승인 신청은 마감됐다. FA 승인 선수는 모든 구단(해외 구단 포함)과 선수계약을 위한 교섭이 가능하다.
한편 KBO는 구단과 선수 간 계약 과정에서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면계약을 금지하고, 2019 시즌부터 FA를 포함한 모든 KBO 리그 선수는 구단과 계약 시 계약금과 연봉에 해당되지 않는 특약에 따른 보수를 의무적으로 계약서에 기재해 제출하도록 했다. KBO는 이면계약 금지 규정 위반 시 구단에게 다음 연도 1차 지명권 박탈과 함께 제재금 10억 원을 부과하고, 선수에게는 1년간 참가활동정지의 제재를 부과하기로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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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 KBO 윈터미팅(이하 윈터미팅)`이 그랜드힐튼서울 컨벤션센터(서대문구 연희로 353)에서 오는 29일과 30일 이틀간 개최된다.
올 한해 KBO 리그를 돌아보고 리그 성장을 논의하기 위해 매 시즌 종료 후 열리는 윈터미팅은 KBO 리그의 정책과 제도 개선, 마케팅 방안 등 리그 활성화를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하고 KBO 리그의 성장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다.
2001년 KBO와 구단 실무진의 회의로 시작된 윈터미팅은 지난 2015년부터 여러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야구팬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확대됐다.
이달 29일 첫날에는 공개 프로그램인 KBO 리그 발전 포럼이 개최된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리그 발전 포럼은 미국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사업 부문을 총괄하는 앤드류 밀러 총괄부사장의 기조연설로 시작된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전략기획ㆍ사업분석 부문 수석부사장을 거쳐 2016년부터 토론토 구단에 재임하고 있는 앤드류 밀러 총괄부사장은 `Innovating through Data and Insights`를 주제로 구단 운영 전반에 걸친 데이터 활용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미국 디트로이트 소재 설계회사 ROSSETTI의 경기장 설계 전문 건축가인 정성훈 이사가 `Field of Dreams`를 주제로 세션이 진행된다. 정성훈 이사는 현대 야구산업에서 가치를 만들어내는 진정한 경험(Authentic Experiences) 제공의 중요성과 팬, 매출, 운영 등에 기반한 경기장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오후에는 분야 별로 6개의 공개 세션이 열린다. 김대희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박사가 진행하는 `FA 제도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비롯해, 연대성 아이티컨버전스랩 대표의 `스포츠와 디지털 콘텐츠 마케팅`, 김석주 스포츠산업경영학회 이사의 `KBO 리그 시즌권 판매 확대 및 암표 시장 정화 방안`, 장정선 엔씨소프트 NLP 센터장의 `야구에서의 AI 기술 활용`, 한덕현 중앙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청소년 운동 선수의 심리 관리`, 장원철 서울대 통계학과 교수(한국야구학회장)의 `빅데이터와 프로야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발제자와 패널로 참여해 리그 성장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예정이다.
오는 29일 공개 포럼 참석을 원하는 야구팬은 KBO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당일 현장에서 본인 확인 후 출입증을 수령해 세션에 참여할 수 있다.
다음 날인 30일에는 KBO 사무국과 10개 구단의 프런트가 참가해 경기운영, 마케팅, 홍보, 관리, 재무, 육성, 클린베이스볼, 스카우트 파트 등으로 나뉘어 각 부문별 안건에 대해 비공개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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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강한빛 · http://edaynews.com
영암군민속씨름단이 대한씨름협회 주최하고 안동시체육회, 안동시씨름협회에서 주관한 2018천하장사씨름대축제에서 한라장사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11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경북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2018천하장사씨름대축제에서 영암군민속씨름단의 오창록 선수가 11월 23일 열린 한라장사결정전에서 승리, 한라장사에 등극하면서 다시한번 씨름강군으로서 영암군의 명성을 드높였다.
오창록 선수는 탁월한 실력을 바탕으로 역동적이고 화려한 씨름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이를 통해 영암의 특산품‘달마지쌀’을 시청자들의 뇌리에 각인시키는 등 홍보대사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였다.
영암군 민속씨름단은 창단이후 이번 대회까지 총 9명의 장사를 배출하며 씨름판의 절대강자로 자리잡고 있다.
김기태 감독은 “그동안 보내주신 영암군민들과 팬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여 영암군의 이름을 더욱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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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2018 아시아 윈터 베이스볼(AWB)에 경찰 야구단 및 KBO 리그 유망주 28명으로 구성된 연합팀을 파견한다.
내일(24일)부터 대만에서 열리는 아시아 윈터 베이스볼은 대만 프로야구 사무국(이하 CPBL)의 주관으로 아시아 각국 야구 유망주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리그로 오는 12월 16일까지 대만에서 개최된다.
아시아 윈터 베이스볼은 지난 2013년 처음 시작된 이후 2014년을 제외하고 올해로 5회째며, KBO연합팀은 2013년 초대 챔피언에 오른바 있다.
올해 참가팀은 KBO 연합팀을 비롯해 CPBL 1팀, NPB 2팀, 일본실업리그 1팀 등 총 5개 팀이며, KBO 연합팀의 지휘봉은 경찰야구단 유승안 감독이 잡는다.
타이중 인터컨티넨탈 구장과 도류 구장에서 거행되는 이번 리그는 팀 당 정규리그 총 16경기를 펼치며, 상위 4개 팀이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된다. 플레이오프를 통해 1위(홈)-4위, 2위(홈)-3위 팀 간 경기를 치르며, 2승을 선점하는 팀이 결승에 진출한다. 1, 2위 팀에게는 1승의 어드밴티지가 부여되며, 3, 4위 팀은 2승을 거둬야만 결승 진출이 가능하다. 최종 순위는 결승전 단판과 플레이오프 패전 팀들간의 단판 승부로 결정된다.
아시아 윈터 베이스볼에 참가하는 선수단은 오늘(21일) 출국해 모든 일정을 마친 뒤 12월 17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1-23 · 뉴스공유일 : 2018-11-23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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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2018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최종후보자에 대한 국민지지도 조사를 실시한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10월 17일부터 11월 8일까지 자체적인 심의 절차를 거쳐 최종후보자 6명을 선정했다. 최종후보자 6명은 `프로레슬링의 선구자` 故김일(프로레슬링), `한국 양궁의 원조 신궁` 김진호(양궁), `세계 최초 히말라야 16좌 완등` 엄홍길(산악), `손기정 일장기 말살 사건의 주역` 故이길용(스포츠 공헌자), `아시아의 물개` 故조오련(수영), `바르셀로나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육상) 등이다.
2018년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은 선정위원회 및 심사기자단의 정성평가(70%)와 국민지지도 조사(30%)를 거쳐 최종 선정하며, 선정된 자는 대한체육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다.
이번 실시하는 국민지지도 조사는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대한체육회 홈페이지 팝업창 또는 2018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선정 투표창을 통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체육회는 지지도 조사에 참여한 국민 중 100명을 추첨해 음료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2011년부터 매년 스포츠를 통해 선수 및 청소년의 롤 모델이 되고, 대한민국의 국위를 선양해 국민들에게 큰 기쁨과 희망을 안겨준 체육인을 스포츠영웅으로 선정하고 있다.
역대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선정자는 2011년 故손기정(육상), 故김성집(역도), 2013년 故서윤복(육상), 2014년 故민관식(스포츠행정), 장창선(레슬링), 2015년 양정모(레슬링), 박신자(농구), 故김운용(스포츠행정), 2016년 김연아(피겨스케이팅), 2017년 차범근(축구) 전 국가대표 감독 등 10명으로, 대한체육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1-15 · 뉴스공유일 : 2018-11-15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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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포항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학교야 축구하자!` 라는 제목 아래, 지난달(10월) 23일 항구초등학교에서 시작한 올 하반기 축구 클리닉은 이달 5일 대도ㆍ대흥ㆍ창포중학교를 거쳐 14일 장성ㆍ상대ㆍ양덕ㆍ장흥초등학교로 이어졌다. 지역 청소년에게 `하는 축구`의 즐거움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포항 선수단이 직접 나선 스킨십 활동을 통해 `보는 축구`에도 관심을 가지도록 유도하고자 했다.
일정에 따라 각 학교를 방문한 포항 선수단은 일일 코치로 나서 기본적인 스트레칭부터 볼터치, 패스와 슈팅 등 축구의 기본기를 알려주고 간단한 경기도 함께 즐겼다. 축구 클리닉을 마친 후 이어진 사인회는 클리닉에 참석하지 않은 청소년까지 모두 함께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갔다. 그 중에서도 학교스포츠클럽 축구대회 남초부 전국대회에 출전하는 양덕초 학생들에게는 프로선수만의 원포인트 레슨을 통해 대회를 앞두고 자신감도 크게 키워줬다.
이번 축구 클리닉은 포항스틸러스와 포항교육지원청이 학교체육지역협의체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은 결과물이다. 특히 양덕초 축구 클리닉에는 박용선 경북도의원, 김상민 포항시의원, 배상신 포항시의원도 함께 자리해 선수단을 격려하였다.
배상신 포항시의원은 "지역 사회에 봉사하는 포항 선수단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경기장뿐만 아니라 포항 곳곳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포항스틸러스가 되길 바란다"고 응원을 전했다.
`학교야 축구하자!` 축구 클리닉은 15일 포항제철중학교까지 총 9개 초ㆍ중학교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선수들이 청소년과 함께 하는 동안 지도자들은 동호인과 호흡했다. 포항제철중학교 운동장에서는 최순호 감독을 비롯한 포항 프로·유소년 지도자들이 지역 동호회인 독수리축구클럽, 포스코축구동호회 선발팀와 친선 경기를 가졌다.
프로ㆍ유소년 지도자들과 지역 동호회의 친선 경기는 최순호 감독 부임 이후 2017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활동이다.
한편, 포항 선수단은 오는 25일 홈경기에서 전북을 상대로 승리를 얻기 위해 송라클럽하우스에서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1-15 · 뉴스공유일 : 2018-11-15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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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올림픽파크텔 3층 회의실에서 `제3기 대한체육회 대학생 명예기자단 수료식`을 지난 14일 개최했다.
지난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대학생 명예기자 15명은 7개월 동안 국민들에게 `스포츠7330캠페인`을 알리고 대한민국 체육 현장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다. 명예기자단은 전국의 생활체육 현장부터 전국체육대회까지 곳곳의 스포츠 현장을 취재해 현장감 있는 콘텐츠를 생산했다. 특히 영상콘텐츠와 카드뉴스 등 SNS 채널에 최적화된 재미있고 재기발랄한 콘텐츠로 팔로워들에게 체육 현장을 전달해, 대한체육회와 스포츠7330캠페인을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수료식에는 7개월 동안 꾸준하게 활동을 해온 15명의 명예기자들이 참여했으며, 15명 전원이 개인 과제와 조별 과제, 현장 취재, 소통지수 등 다양한 수료 기준을 충족해 수료증을 받게 됐다. 이 중 활동실적이 뛰어난 5명의 우수명예기자는 소정의 시상품도 함께 수여받았다.
최우수명예기자로 선정된 박지수(22, 순천향대 미디어콘텐츠학과) 명예기자는 "대한체육회 명예기자단 활동을 통해 일상이 건강하게 변해가고 콘텐츠 제작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내면과 외면을 단단하게 해준 대한체육회 제3기 명예기자단 활동과 함께 대학 생활의 마지막을 보낼 수 있어서 더 의미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보다 전문적이고 스포츠 현장에 밀접한 기사를 생산하기 위해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명예기자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1-15 · 뉴스공유일 : 2018-11-15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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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10월 한 달간 가장 재미있는 경기를 펼친 팀으로 K리그1 울산현대가 선정돼 관심을 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ㆍ이하 연맹)이 10월에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전 경기를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을 실시한 결과, 울산은 파이널써드(공격 1/3지역) 패스성공 1위(113.7회), 크로스성공률 1위(31%), 골득실 1위(+3), 평균APT 2위(32분 39초) 등 다양한 공격지표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10월의 `팬 테이스티 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울산은 지난 8월과 9월에 이어 3회 연속으로 `팬 테이스티 팀`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울산은 10월에 치른 3경기에서 2승 1무(32라운드 전북전 2:2 무승부, 33라운드 강원전 2:0 승리, 34라운드 경남전 1:0 승리)를 거두며 내년도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확보의 발판을 만들기도 했다.
연맹은 지난 시즌부터 K리그 전 경기를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을 진행하여 다양한 경기력 관련 지표들을 도출하고 있다. 이러한 지표들을 바탕으로 매월 가장 공격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들을 펼친 팀을 `팬 테이스티팀`으로 선정한다.
한편, 연맹이 제공하는 K리그 전 경기 분석 데이터는 `K리그 데이터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1-15 · 뉴스공유일 : 2018-11-15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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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종영 · http://edaynews.com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13일 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데뷔 11년 만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박성국 프로골퍼와 가족, 종목단체 관계자 등을 초청하여 격려했다.
박성국 프로는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경남 김해 정산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최종라운드에서 3차 연장전 끝에 천금같은 파세이브에 성공해 감격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우승상금 2억 원을 거머쥐었다.
2007년 프로에 데뷔한 박성국(30, 영광읍 무령리)은 그 해 에이스저축은행 몽베르오픈에서 생애 첫 승의 기회를 잡았으나 연장에서 아쉽게 우승을 내준 뒤 무관의 한을 끊어내지 못했다.
김준성 군수는 격려자리에서 “한국프로골프협회에서 주관한 권위 있는 대회에서 우승한 박성국 프로는 6만 군민의 위상을 높여준 영광의 자랑이다”며 “그 동안 흘린 땀방울이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며 더욱더 멋진 승부를 펼쳐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올 시즌 정규 대회를 마친 박성국은 이벤트 초청경기 등에 나서며, 내년 시즌 준비를 위해 체력과 퍼트에 중점을 두고 훈련에 들어갈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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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오늘(14일)부터 이달 16일까지 대한체육회 태릉선수촌에서 `제30기 KSOC 올림픽아카데미 정규과정`을 개최한다.
올림피즘 보급을 위한 이번 올림픽아카데미 정규과정에는 체육단체 직원, 대학생, 일반인 등 110여명이 참가해 `올림픽 유산과 올림픽 운동`을 주제로 교육을 받는다. 최근 성공적으로 개최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유산과 관련한 강의를 비롯해, 올림픽 운동의 국내 확산을 위한 전문 강사 특강과 참가자 분임 토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교육과정은 하웅용 한국체육대학교 교수의 `올림픽의 역사와 올림피즘` 특강에 이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국민에게 감동을 선사한 신소정 전 국가대표 선수가 여자아이스하키 최초 올림픽출전 경험과 영광의 순간들을 함께 나눈다.
또한, 평창동계올림픽 유산, 롤모델로서 올림픽 운동선수, 올림피즘 확산을 위한 KSOC의 역할 등 올림픽과 관련된 다양한 강연이 진행되며, 체육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대한체육회는 올림픽운동의 확산을 위해 KSOC 올림픽아카데미 성적 우수자에게 그리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올림픽아카데미(IOA)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1-14 · 뉴스공유일 : 2018-11-14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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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유나이티드 15세 이하 유소년 클럽인 광성중학교가 4년 연속으로 인천 권역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인천 광성중(감독 우성용)은 `2018 대교눈높이 전국중등축구리그` 인천권역에서 20전 전승이라는 압도적인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15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4년 연속 권역리그 우승의 쾌거다.
올해 권역리그에서 인천 광성중은 전승 행진을 기록하는 한편 공수의 완벽한 조화를 토대로 짜임새 있는 축구를 선보였다. 99득점 10실점의 압도적인 결과물이 인천 중등 축구의 최강자임을 증명해준 결과물이다.
`캡틴` 김태형이 13득점을 기록한 가운데 이현석(12득점)과 지유환(11득점) 등이 그 뒤를 이으며 올 시즌 막강 화력의 중심에 섰다. 또한 김세훈(9도움)과 신동욱(8도움) 등이 특급 도우미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인천 광성중은 우승 트로피와 함께 개인상 부문도 점령했다. 먼저 최우수선수상은 김태형이 차지했고 GK상과 수비상은 각각 김동우와 지유환이 수상했다. 그리고 최우수지도상은 최승주 골키퍼 코치가 수상했다.
우성용 감독은 "지난해에는 전승 우승을 이루지 못해 못내 아쉬웠던 기억이 있는데 올해는 목표를 이뤄서 기쁘다"며 "우리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등 모두에게 올 한해 정말 고생했다고 전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체계적인 유소년 시스템으로 정평이 난 인천 구단은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우영을 비롯해 김진야, 김보섭, 이정빈, 임은수, 최범경(이상 인천), 이승우(베로나)등을 배출해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1-14 · 뉴스공유일 : 2018-11-14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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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시상식`이 오는 19일 오후 2시 르메르디앙 서울 강남구 역삼동 다빈치볼룸에서 개최된다.
2018 KBO MVP 및 신인상 투표는 정규시즌 종료 후 15일과 16일 이틀간 올 시즌 KBO 리그를 취재한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언론사와 각 지역 언론사의 취재기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총 11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KBO MVP는 특정 후보 없이 규정이닝 또는 규정타석을 채운 선수이거나 개인 타이틀 부문별 순위 10위 이내의 모든 선수가 대상이 됐다.
신인상 후보는 KBO 표창규정 제7조 KBO 신인상 자격 요건에 따라 2018년에 입단했거나 처음 등록한 선수를 비롯해 올 시즌을 제외한 최근 5년 이내(2013년 이후 입단 및 등록 기준)의 선수 가운데 누적 기록이 투수는 30이닝, 타자는 60타석을 넘지 않는 모든 선수를 대상으로 했다. 단, 해외 프로야구 기구에 소속되었던 선수는 후보에서 제외됐다.
투표는 MVP의 경우 1위부터 5위(1위 8점, 2위 4점, 3위 3점, 2위 2점, 5위 1점)까지, 신인상은 1위부터 3위(1위 5점, 2위 3점, 3위 1점)까지 투표인단 자율로 순위를 정해 투표했으며, 선수 개인별로 득표한 점수를 합산해 최고 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수상자로 선정된다. 만약 2명 이상의 선수가 동일한 최고 점수를 획득한 경우에는 1위 표를 더 많이 받은 선수가 최종 수상자로 결정된다.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MVP로 선정된 선수에게는 트로피와 3300만 원 상당의 K7 차량이 부상으로 주어지고, 신인상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된다. 대망의 주인공은 19일 무대 위에서 공개된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2018 KBO 리그와 퓨처스리그의 투수 및 타자 부문별 1위 선수와 우수 심판위원상도 함께 시상한다. KBO 리그 부문별 1위 선수 및 우수 심판위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되며, 퓨처스리그 부문별 1위 선수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만 원이 주어진다.
2018 KBO 시상식은 KBO 홈페이지와 KBO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야구팬들도 생생한 시상식 현장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입장권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KBO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200명(1인 2매)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며, 시상식 당일 오전 11시부터 현장에서 본인 확인 후 배부 받을 수 있다. 현장 질서 유지와 팬 안전을 위해 입장권 신청 완료 시 입장번호가 자동으로 부여되며, 1시 50분부터 번호 순서대로 입장할 수 있다.
시상식에 앞서 열리는 팬사인회는 입장권 신청자 중 50명을 추첨해 참여권을 증정하며, 1인 2매씩 총 100명이 참여할 수 있다. 팬사인회 참여 당첨자는 이달 16일 오후 5시에 KBO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1-14 · 뉴스공유일 : 2018-11-14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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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명문 골프장인 `핀크스 골프클럽`이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월드 골프 어워드(WGA, World Golf Awards)`에서 2016년에 이어 2018년에도 `한국 베스트 골프 코스`로 또다시 선정됐다.
이 상은 볼륨버그, 뉴욕타임즈 등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큰 언론 매체가 참여해 공신력이 높고, 월 스트리트 저널에서 여행 업계의 오스카상이라고 지칭하는 월드 트래블 어워드(World Travel Awards)의 골프부분 시상으로 전 세계 100여개 골프 여행 업계 전문가 집단과 방문자의 투표로 선정된다. 시상식은 지난 3일 스페인의 `라 망가 클럽 리조트`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월드 골프 어워드의 집행위원장인 크리스 프로스트(Chris Frost)는 "핀크스 골프클럽의 골프 코스는 한국 최고이자 글로벌 골프 업계의 선두 주자임을 입증할 만큼 매우 매력적"이라며 "앞으로도 한국 최고의 명성을 유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1999년에 개장한 핀크스 골프클럽은 세계적인 골프코스 설계자인 `테오도어 로빈슨`(코스)과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준`(클럽하우스)이 설계했다. 자연 친화적인 아름다운 풍광이 특징이다. 국내에선 최초로 미국 지와 영국 지에 2005년 세계 100대 골프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세계 100대 골프 리조트 중 `가장 이국적인(Exotic) 골프리조트 20`, 골프매거진 `한국 10대 코스`, 골프다이제스트 `대한민국 베스트 코스` 등으로도 선정됐다.
국ㆍ내외 다수 수상으로 전통 있는 명문 클럽으로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이 골프장은 유로피안 대회인 발레타인 챔피언십, SK텔레콤 오픈, KLPGA 레이디스클래식 등 저명한 국내외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도 했다.
참고로 2018년도 KOREA`s Best Golf Course 후보 9곳은 안양컨트리클럽, 블랙스톤, 가평베네스트, 잭니클라우스, 나인브릿지, 파인비치, 핀크스, SKY72, 우정힐스 등이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1-13 · 뉴스공유일 : 2018-11-1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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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이하 챔피언스트로피)`이 오는 23일부터 사흘간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 CC에서 개최된다.
오렌지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정문국)가 4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하는 챔피언스트로피는 세계 최정상급 기량의 한국 여자 프로골퍼들이 총출동하는 국내 대표 골프대회다.
2018년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해외파 13명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국내파 13명 등 총 2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선수로는 박인비를 비롯해 박성현, 유소연, 지은희 등이 나서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표로는 오지현, 이정은6, 최혜진, 이소영 등이 참가해 2017년에 이어 또 한 번의 우승에 도전한다.
오렌지라이프는 대회 공식 개막에 앞서 이를 축하하는 다양한 행사를 전개한다. 이달 22일에는 VIP고객을 초청해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프로암대회`를 개최한다. 한 해 동안 오렌지라이프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오렌지라이프 VIP고객들은 국내 정상급 골퍼와 조를 이뤄 특별한 라운딩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챔피언스트로피 출전선수와 국내 골프 꿈나무가 함께하는 `오렌지멘토링`도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오렌지멘토링은 스포츠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멘토를 만나 전문적인 지도와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오렌지라이프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2018년에는 골프 선수를 꿈꾸는 아동 및 청소년 20여명을 초대해 프로선수와의 일대일 코칭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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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최순호 감독과 내년에도 함께 한다.
내년도 AFC 챔피언스 리그(이하 ACL) 진출권 확보를 위한 막바지 경쟁에서 최순호 감독을 중심으로 한 포항 선수단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최순호 감독은 포항이 강등 위기에 놓였던 2016년 10월, 12년 만에 포항으로 돌아와 최종순위 9위로 K리그1 잔류를 이끌어냈다. 2017시즌은 비록 상위 스플릿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공격적인 축구로 시즌 다득점 2위(64골)와 최소 무승부(7무)를 만들며 최종순위 7위를 기록했다. 올해는 3년 만에 상위 스플릿에 진출하며 1차 목표를 달성, 이어서 ACL 진출권 확보를 노리고 있다.
선수단 관리에 있어서도 최순호 감독은 매월 1회 이상의 북미팅을 비롯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소통활동을 통해 선수들과 교감하는 아버지 리더십을 보여줬다.
또한 사회공헌활동에도 항상 솔선수범해 선수단과 사무국 전원이 함께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년간 유소년 지도자들과 협의를 통해 연령별 카테고리를 재정립하고 훈련 프로그램 매뉴얼을 보완하는 등 포항 선수구성의 근간인 유스 시스템을 정비했다.
이에 포항스틸러스는 최순호 감독을 믿고 협의를 통해 클럽하우스를 비롯한 훈련 환경을 보완함으로써 선수들의 성장을 이끌어내는 등 축구명가 부활을 함께 하기로 했다.
최순호 감독은 "저를 믿고 포항 선수단을 다시 한 번 맡겨준 구단에 감사를 표한다"며 "전통의 명가, 포항을 재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재계약과 관련한 세부적인 계약조건은 상호합의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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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중국 하남성 낙양시에서 개최되는 `제11회 한ㆍ중 청소년스포츠교류`에 배드민턴, 탁구, 농구 등 3종목 79명의 한국 선수단을 파견했다.
지난 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한ㆍ중 청소년스포츠교류는 아시아 스포츠의 주역인 한국과 중국 청소년들의 스포츠 교류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난 7월 대전광역시에서 진행했던 초청 교류의 후속으로, 지난 교류에 참가했던 배드민턴, 탁구, 농구 3종목의 한ㆍ중 청소년 선수들이 하남성 낙양시에서 모이게 된다.
선수들은 일주일 간 합동훈련 및 친선경기를 치르며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역사ㆍ문화 탐방, 파트너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양국 간 이해의 폭을 넓히는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후원하는 한ㆍ중 청소년스포츠교류는 한국과 중국의 중학생 선수들에게 국제교류 기회를 부여해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 두 나라의 스포츠 문화 및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여 유대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08년 제1회 교류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한 이후 제3회 교류부터 매년 양국 간 초청ㆍ파견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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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신평강 · http://edaynews.com
2018 대교눈높이 후반기 전국 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이 오는 11월 17일부터 25일까지 강진군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 축구협회와 강진군 주관으로 진행되는 고등부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자리다.
전국에서 선발된 32개 팀 15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전반기 우승팀인 울산현대고를 비롯 전국 고등 축구 강호들이 강진에서 축구왕에 도전한다.
경기방식은 단판 토너먼트로 동점일 경우 연장전과 승부차기로 진행되며 8강전까지는 연장전 없이 승부차기에 돌입하고 4강전부터 연장전 승부가 도입된다.
김영기 강진군 스포츠사업단장은 “대회의 성공개최와 선수단을 위한 숙박, 교통 등 각종 편의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함은 물론 축구 메카 강진을 전국에 알리는 홍보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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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이달 1일부터 5일까지 중국 강소성에서 개최되는 제18회 한ㆍ중생활체육교류에 선수단을 파견한다.
유길호 단장(75, 대한체육회 생활체육위원회 부위원장)을 대표로 한 5종목(배드민턴, 탁구, 테니스, 볼링, 농구) 56명의 동호인 선수단은 민간스포츠사절단으로 중국 강소성을 방문한다.
이번 교류는 오는 1일 오후 6시 중국 강소성 난징그랜드호텔에서 중화전국체육총회가 주최하는 환영연을 시작으로, 종목별 대회(2일~3일) 출전, 강소성 문화 탐방 및 환송연(4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한ㆍ중생활체육국제교류 사업은 200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8회를 맞이했으며 매년 양국 선수단의 상호 초청ㆍ파견의 형태로 진행된다. 지난 4월에 제주도에서 개최된 초청 교류 행사에서도 한중 양국 참가 동호인들이 스포츠 정신을 배우며 상호 친선을 다지는 귀중한 시간을 보낸 바 있다.
대한체육회는 생활체육국제교류 사업을 통해 민간차원의 국제 우호를 증진하고 지역ㆍ종목 간 교류를 정례화해, 다양한 체육 정보 교환 및 국내 생활체육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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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심판의 공정성 제고 및 자질 함양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일부터 오는 3일까지 2박 3일 동안 부산 소재 코모도호텔에서 제35기 클린심판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제35기 클린심판아카데미는 27개 회원종목단체 소속 국제ㆍ국내 1~3급 심판 10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심판교육과정으로, 총 10개 과목의 강의, 토론 등으로 알차게 구성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주제별 토론을 비롯해 ▲좋은 심판의 조건과 판정 ▲심판의 윤리 의식 ▲스포츠 심판의 심리 및 스트레스 관리 ▲갈등조정 커뮤니케이션 ▲스포츠 선수의 이해 ▲스포츠 손상 관리 및 예방 ▲스포츠 리더십과 공정심판의 길 ▲스포츠 심판의 인권 등 다양한 강의가 준비돼 있다.
대한체육회는 심판 부정과 비리를 없애고 심판 개인의 도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클린심판아카데미를 개설해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동 프로그램이 심판 특성화 및 개인 역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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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리그가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ㆍ이하 연맹)은 지난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모나코 Grimaldi Forum에서 열리는 '스포텔 모나코(SPORTEL MONACO)'에 참가했다.
스포텔 모나코(SPORTEL MONACO)는 전 세계에서 약 1000개 업체, 3000명의 스포츠 산업 관계자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포츠미디어 전시회다. 연맹은 지난 3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스포텔 아시아(SPORTEL ASIA)`에 참여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첫발을 내딛었다.
연맹은 스포텔 모나코를 통해 K리그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세계의 다양한 미디어/컨텐츠 서비스 업체와 교류하며 K리그의 산업적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또한, 연맹은 스포텔 모나코에 참여한 기타 스포츠 단체를 통해 스포츠 산업의 세계적 동향을 파악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해외 프로축구리그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미국 최고의 프로스포츠인 NFL 등과 함께 전시 부스를 설치한 K리그는 스포텔 아시아에 이어 스포텔 모나코 참여를 계기로 글로벌 사업과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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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천FC1995가 팀의 새로운 감독으로 송선호(52)를 선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감독 선임 절차는 비공개로 이뤄졌으며 내ㆍ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감독추천위원회」에서 복수의 신임 감독 후보자 추천에 이어 지난 10월 30일 개최된 부천FC1995 이사회에서 최종적으로 송선호를 신임 감독으로 확정지었다.
송선호 신임 감독은 2015년 5월부터 부천FC1995의 감독 대행으로 팀을 이끌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 리그 5위의 성적을 거두며 공을 인정받아 2016년 정식 감독으로 부임했다. 2016년에는 K리그2(챌린지) 3위를 기록. 구단 최초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FA컵에서는 포항스틸러스, 전북현대와 같은 강팀을 차례로 격파하며 4강에 진출함으로써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송선호 부천FC1995 신임 감독은 "확실한 동기부여를 통해 선수단 전체가 신뢰로 하나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경기장에서는 강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지지 않는 팀, 상대가 결코 만만하게 보지 않은 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부천FC1995는 구단 최초로 감독추천위원회 및 이사회를 거쳐 신임 감독 선임을 진행함으로써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거친 구단으로 모범 사례를 남겼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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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포항스틸러스 최순호 감독의 지도를 직접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벌써 5번째 시즌을 맞이한 축구 트레이닝 캠프 `유 아 스틸러스(YOU ARE STEELERS)`다.
포항은 오는 12월 7일부터 9일까지 포항스틸러스 선수들이 머물고 훈련받는 공간인 송라 클럽하우스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축구 트레이닝 캠프 `유 아 스틸러스 5`를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2박 3일 동안 클럽하우스를 비롯한 시설과 식단 등 프로선수단과 동일한 환경 속에서 선수들의 생활을 직접 체험한다. 또한 프로선수에 준하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훈련을 통해 참가자 개인의 축구 기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도 갖는다.
훈련에 더해 개인별 신체 관리를 위해 스트레칭과 마사지 등 재활훈련에 대한 교육과 체험도 이뤄진다. 또한 자체 청백전을 통한 개인기량 점검, 초청팀 상대 최종경기를 통한 객관적인 실력향상도 확인해 볼 수 있다.
지난 2016년 시작돼 매 시즌 축구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유 아 스틸러스`는 올해 3년차를 맞이해 보다 높은 완성도와 만족도를 제공하고자 포항스틸러스 최순호 감독이 직접 지도를 맡을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캠프 고유의 디자인이 적용된 유니폼을 비롯해 동계 패딩 조끼, 캠프 수료 기념 메달이 주어진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0-31 · 뉴스공유일 : 2018-10-31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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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ㆍ이하 연맹)은 2019시즌 클럽의 우선지명 선수 명단을 발표해 관심을 끌고 있다.
먼저 K리그1(1부리그) 12개 팀은 총 87명의 유망주를 지명했다. 울산과 인천이 가장 많은 10명을 지명한데 이어 수원삼성, 전남, 제주, 포항(각 9명), FC서울, 전북(각 8명), 강원(7명), 대구, 상주(각 3명), 경남(2명)이 각각 우선지명 선수 명단을 제출했다.
K리그2(2부리그)에서는 총 9개 팀에서 47명을 우선지명 선수로 지명했다. 광주가 8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전, 부산, 성남이 각 7명, 부천, 수원FC(각 5명), 서울이랜드, 안양(각 3명), 안산이 2명을 지명했다.
올해 우선지명을 받은 134명의 선수 중 내년 K리그 무대에 바로 진출하는 선수는 총 15명이다. 김주성, 백종범, 이인규, 이학선, 전우람(이상 FC서울), 서진수, 이동률(이상 제주), 김찬, 이수빈(이상 포항), 김태환, 박지민(이상 수원), 박정인(울산) 등이 고교 졸업 후 바로 프로 무대를 밟는다.
2016시즌부터 신인은 우선지명과 자유선발을 통해 각 구단에 입단하게 된다. K리그 구단 산하 유소년 클럽 출신 신인선수는 클럽 우선지명으로 해당 구단에 입단하는 것이 원칙이다. 구단은 클럽 우선지명 선수에게 계약금을 지급할 수 있고, 계약금 최고 1억5000만 원, 계약기간 5년, 기본급 3600만 원으로 계약할 수 있다. 계약급 미지급 선수는 계약기간 3~5년, 기본급 2000만 원~3600만 원이다. 한편, 우선지명 되지 않은 선수는 10월부터 자율적으로 소속 클럽을 포함한 모든 프로클럽과 입단 협의를 할 수 있다.
우선지명 선수를 제외하고 2016시즌부터 입단하는 모든 신인선수들은 자유선발로 선발한다. 각 구단은 S등급(계약금-최고 1억5000만 원, 기본급-3600만 원, 계약기간-5년) 3명을 자유선발 할 수 있고, 계약금을 지급하지 않는 A등급(기본급-2400~3600만 원, 계약기간-3~5년), B등급(기본급-2000만 원, 계약기간-1년) 선수를 무제한으로 영입할 수 있다.
한편, 프로클럽이 특별한 사유 없이 우선지명선수의 입단을 지연할 경우, 우선지명의 효력은 3년(우선지명일 익년 1월 1일부터)으로 한다. 해당 기간이 경과하면 우선지명의 효력은 자동 소멸된다. 단, 4년제 대학교 휴학기간, 실업 및 해외 프로/아마리그 등록 기간, 군대 기간은 3년의 효력 기간에서 제외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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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과천시가 주최한 `2018 과천 드론레이싱 월드컵`이 관문체육공원에서 지난 2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인 드론과 영상과학기술의 대중화를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드론을 배워보고 영상과학기술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됐다.
특히 `아빠와 함께 드론만들기`는 초중생들이 직접 드론을 조립하고 조종해 보면서 드론에 대한 원리를 이해할 수 있어 가장 인기가 높았던 프로그램이었다.
그 외에도 가족ㆍ친구ㆍ연인 단위의 관람객들이 VR AR 등 영상과학 융복합 프로그램, 드론콘텐츠 전시 등의 체험에 참여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화려한 엘이디 조명으로 장식된 경기장에서 야간경기로 치러진 `2018 과천 드론레이싱 월드컵`에서는 국내외 최강 드론 레이싱 선수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알렉스(미국)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강창현, 이상훈 선수가 각각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디펜딩 챔피언으로 우승이 점쳐졌던 김민찬 선수는 결승에서 대기시간 초과로 실격 처리돼 아쉽게 4위로 기록됐다.
이날 아빠와 함께 드론만들기에 참가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전문가의 설명으로 드론의 원리를 배우고 아빠와 함께 강사들의 도움을 받으며 드론을 만들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4차산업혁명과 드론`을 주제로 진행된 컨퍼런스에서는 드론이 4차산업혁명의 주역이 되는 배경과 4차산업혁명이 가져올 미래생활 혁명에 대한 전문가들의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이어지는 대중적인 드론 컨퍼런스가 열렸다.
과천시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는 시민들이 `드론이 열어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올바로 이해할 수 있는 행사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0-31 · 뉴스공유일 : 2018-10-31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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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소연 기자] 내달 3일부터 4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내 어린이 전용 연식야구장에서 `2018 어린이 홈런왕 가족 야구대회`가 개최된다.
대회를 주최하는 서울특별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지난 2010년부터 잠실종합운동장내 어린이 연식야구장을 조성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홈런왕 야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주말을 활용해 약 400여 명의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이 야구 이론부터 송구 및 포구, 스윙 및 번트, 팀 대항 경기 등 실기에 이르는 과정을 전문강사의 수업을 통해 익히고 있다.
이번 가족야구대회는 수강생과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 한마당 축제로 진행된다. 수강생이 속한 반별로 친선대회를 치르며, 승패와 상관없이 모두에게 메달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수강생 가족 가운데 아빠의 구속을 측정하는 `아빠는 시구왕` 행사, 점핑볼(Jumping ball)을 활용한 `엄마는 홈런왕`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수강생 포함 약 1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한국연식야구연맹에서 대회 진행과 가족 이벤트 게임 등을 진행한다.
사업소 박영준 소장은 "야구교실 수강생들과 가족들이 함께 하는 가족야구대회를 통해 수강생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며 "또한 금번 가족야구대회가 수강생들의 건강증진과 상호간 우정을 돈독히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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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가 장애인선수들의 은퇴를 대비해 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동으로 인해 학업과 자기계발 기회가 부족해 은퇴 시 진로 및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선수들에게 경력개발의 기회제공을 위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취업지원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11월 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2월 27일까지 체육인지원센터 교육장(송파구 문정 법조타운 소재)에서 실시되며, 교육프로그램은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상위 희망직종인 체육전문가(지도자)와 체육행정가 양성과정 2개 과정으로 운영되고, 교육을 이수한 참가자들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체육전문가양성교육은 평일 저녁반(매주 월, 수)과 주말반 2개 반으로, 체육행정가 양성교육은 평일 저녁반(매주 화,목) 1개 반으로 운영되며, 체육전문가교육 38명, 체육행정가교육 14명 등 총 49명(3명이 2개 과정 중복신청)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시각과 청각장애 선수들에게는 교육 참여에 불편함이 없도록 점자교재 및 음성문자변환시스템 등 특수교육기자재가 제공되고, 교육과정 내 장애인체육 특성을 반영한 특수체육에 대한 이해가 포함돼 있다.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4월에 `체육인지원센터`내 은퇴선수지원팀을 구성했고, 진로상담과 취업지원 프로그램개발 등 장애인선수들의 은퇴 대비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향후 장애인선수들의 진로 및 취업지원을 위한 실태조사를 통해 선수들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사업과 지원대상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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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대표 김병근)이 `KNN아마추어 여자골프 월드투어 퍼시픽링스배 in 교토`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13일부터 17일까지 퍼시픽링스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투어는 국내최초 국적 여객선인 `팬스타 크루즈호`를 타고 떠나는 합리적 가격의 럭셔리 골프투어 대회다. 특히 경기가 펼쳐지는 교토 레이크 포레스트 리조트는 교토 3대 명문 골프장으로, 호텔과 골프 그리고 온천이 한 곳에서 즐길 수 있어 명성이 자자하다.
3박 5일 동안 펼쳐지는 이번 투어는 주로 크루즈 일정, 대회 참가 및 오사카 관광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13일 승선해 휴식을 가진 후 14일 쿄토 레이크 포레스트에 도착, 연습라운딩 일정에 참여한다. 이후 15일, 16일 양일 간 본경기를 치르고 경기가 마무리되면 오사카 시내 관광 및 쇼핑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크루즈 내에서 펼쳐진다.
25세 이상(학생선수제외) 여자 아마추어 골퍼 선착순 100명만 신청 가능하다. 경기방식은 18홀 스트로크와 신페리오 두 종목으로 이틀 간의 점수를 합산한다.
참가비용은 90만 원(VAT 포함)이며 승선료, 숙박비, 식사비, 그린피, 캐디피, 카트료 등 제반경비 일체가 포함된 가격이다. 선착순 35명에게는 오션뷰 룸을 제공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0-30 · 뉴스공유일 : 2018-10-30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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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도 지적 농구팀이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경기도 지적 농구팀은 경기 나흘째인 지난 28일 군산배드민턴종합경기장에서 충남과 결승전에서 만났다. 2013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서울에 진 후 5년 만에 우승이다. 경기도 지적 농구팀은 올해 전 경기에서 90점 이상 득점하며 체력뿐만 아니라 전술에서도 앞서는 뛰어난 경기를 보여주었다.
이번 대회에서 지적 농구 감독을 맡은 전대진(성남시 한마음복지관)은 "한 선수 한 선수 모두 제 자리에서 제 몫을 다해줬다. 전국체전을 위해 일본에 있는 All Kyushu팀을 비롯해 비장애인 농구동호회랑 수차례 연습 경기를 했다"며 "선수들은 한계를 뛰어넘는 열정과 의지로 단단한 팀워크를 만들었고 그것이 우승으로 이어진 것 같다. 아낌없이 지원해준 경기도장애인농구협회(회장 정기영)와 선수들을 보내주신 각 기관에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경기도 지적 농구 선수들은 성남시 한마음복지관(관장 허영미) 7명, 군포시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광석) 1명, 수원시 장애인부모회(회장 박혜경) 1명, 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센터장 이석산) 3명, 평택 동방학교(교장 서종만) 2명이 모여 한 팀으로 출전했다.
한편 한마음복지관은 성남시가 건립하고 사회복지법인 분당우리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장애인복지 및 문화공간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복지재단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장애인에게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전문기관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0-30 · 뉴스공유일 : 2018-10-30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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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ㆍ도에서 총 8596명(선수 5907명 임원 및 관계자 2689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대회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남자 10km 마라톤 T53/54에서 유병훈(46세, 경북장애인체육회)이 21분 16초로 금메달을 획득해 5관왕에 올랐으며, 지난대회에 이어 2번째 5관왕에 등극했다. 팀 종목인 골볼은 여자는 서울, 남자는 전남이 우승했다. 휠체어럭비는 인천, 휠체어농구는 서울이 우승했다.
종합우승은 경기도(22만3376.64점), 2위는 충청북도(15만9878.48점), 3위는 서울특별시(15만6079.20점)가 차지했다. 이어 개최지인 전라북도(14만2983.92점)는 4위를 했다. 지난 대회 2위였던 경기도는 다시 1위를 탈환했다.
대회 둘째 날부터 마지막 날인 오늘까지 전북일원의 경기장 곳곳에 비가 오락가락 내렸다. 그러나 꺼지지 않는 성화의 불꽃처럼 참가 선수단의 열정도 활활 타올랐다. 3관왕 이상 다관왕을 선수부 100명과 동호인부 29명이 달성했으며, 217개의 신기록도 쏟아졌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MVP)상은 수영에서 6관왕을 차지한 정사랑(23세, 충북장애인체육회)가 수상했다. 정사랑은 희귀병인 길랑바레증후군으로 하반신에 장애를 갖게 되었다. 병원에서 수치료를 받으며 수영을 접하게 되었고, 수영에 재미를 느껴 2014년 선수로 입문해 2015년 35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2관왕, 37회 대회에서 4관왕을 휩쓴 수영의 숨은 인재다.
정사랑은 "운동할 때는 힘들어 울더라도, 시합 끝나고는 웃자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훈련했다. 예상하지 못한 MVP를 받게 돼 너무 영광이다. 더욱 발전해 멋진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회 MVP에게는 시상금 300만 원, 최우수동호인은 100만 원, 신인선수 100만 원, 지도자 2명에게는 각각 50만 원씩이 주어졌다.
또한 이번 대회는 다채로운 시상도 이뤄졌다. 하나은행 후원금 1000만 원으로 마련된 「하나은행 장학금」은 우수ㆍ신인선수 5명에게 각 200만 원씩 지급, 첫 해외 재미동포 선수단이 준비한 「재미선수단 격려금」 200만 원은 신인선수에게, 아이스하키 패럴림픽 동메달리스트 한민수 선수는 신인선수에게 200만 원의 「훈련지원금」을 후원했다.
`비상하라 천년전북, 하나되라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새로운 천 년을 맞이하는 전라북도에서 맞이한 이번 대회는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물자는 의미에서 대회 사상 최초로 전국체육대회 성화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화를 함께 봉송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화를 점화했다. 뿐만 아니라 멀리 미국에서 해외동포 선수단이 함께 참여하는 등 화합과 번영의 대회로 개최됐다. 전라북도와 주 개최지인 익산시에서 시도선수단 숙박 및 경기장 경사로 설치, 실내외 장애인 화장실 완비, 휠체어 관람석 확보, 장애인주차구역 확충 등을 통해 장애물이 없는 무장애 공간으로 성공적인 대회가 됐다.
또한, 21년 만에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한 대한민국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보여준 장애인체육의 관심과, 장애인체육홍보 및 장애인스포츠 체험으로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낸 KPC하우스를 통해 앞으로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장애인체육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 질 것으로 기대된다.
폐회식은 지난 29일 오후 4시, 익산 실내체육관에서 선수단 및 주요 내빈 500명과 익산시만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우리 또 다시`라는 주제로 펼쳐진 폐회식 공식행사는 성적발표 및 시상, 대회기 강하 및 차기 개최지 전달, 성화소화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차기 대회는 서울에서 개최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0-30 · 뉴스공유일 : 2018-10-30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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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마지드 알리 알 만수리 에미리트 매사냥자 클럽(Emirates Falconers` Club) 사무총장이 독일 밤베르크에서 지난 22일 열린 국제 매사냥 및 먹이조류 보존협회(IAF) 총회 마지막 회의에서 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는 아랍에미리트가 인류 유산과 매사냥 및 지속 가능한 사냥을 보존하려는 값진 노력의 결과로 얻은 새로운 성과이다. 과거 아랍에미리트는 매사냥 역사 상 가장 중요한 성과 중 하나를 주도해 2010년에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재 대표 목록에 등재됐다.
국제 매사냥 및 먹이조류 보존협회(IAF)는 세계 90여 개국의 115개 매사냥 클럽 및 관련 기관들이 매사냥 기술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현재 전 세계 회원이 7만여 명이다.
마지드 알리 알 만수리 사무총장은 아랍에미리트를 대표해 IAF의 회장으로 선출된 데 대해 기쁨을 표시하면서 "아랍에미리트가 IAF의 지도부에 오른 것은 아랍에미리트가 이 분야에서 수십 년 동안 쌓은 업적을 인정 받은 것으로서 셰이크 자이드 빈 술탄 알 나흐얀(초대 대통령)의 탄생 100주년을 맞는 올해 IAF의 회장이 돼 그 중요성이 더욱 크다"며 "그의 비전에 따라 1976년에 세계 매사냥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매사냥의 미래를 논의한 사실에 비춰 아랍에미리트가 이번에 IAF의 지도부를 맡게 된 것은 세계 최초의 매사냥자이자 가장 중요한 환경주의자 중 하나인 셰이크 자이드 전 대통령의 노력의 연장이라 할 수 있다. 그의 비전은 그 후에 자연 보호주의자들이 지속가능한 사냥이라고 정의한 수준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마지드 알리 알 만수리 사무총장은 아랍에미리트의 셰이크 칼리파 빈 자예드 알 나흐얀 대통령과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부다비 왕세자 겸 아랍에미리트 3군 부총사령관의 다양한 분야의 유산, 특히 아랍 매사냥 문화의 보호를 뒷받침하는 전폭적인 지원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또 그는 셰이크 함단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알 다프라 지역(Al Dhafra Region) 대표 통치자 겸 에미리트 매사냥자 클럽 회장이 그 클럽이 설립된 이래 단체가 발전하고 실적을 쌓을 수 있도록 지도하고 관심을 기울인 데 대해서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그는 IAF의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담당 부회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이 지역을 위한 IAF의 전략을 마련했으며 에미리트 매사냥자 클럽의 창립 회원 겸 사무총장으로서 1600여 마리의 매를 성공적으로 자연으로 방생한 셰이크 자이드 프로그램(Sheikh Zayed Program)의 추진에 기여했다.
또 그는 아부다비 매병원을 설립하고 후바라(Houbara, 작은 들기러기의 일종)의 개체를 증가시키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그는 2008년 GCC(걸프협력회의)에서 `최고 환경인물상`을 수상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0-29 · 뉴스공유일 : 2018-10-29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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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LG전자와 한국여자야구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2018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가 진행 중이다.
지난 20일 경기도 이천 소재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개막식에는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 이충학 부사장, 한국여자야구연맹 한택근 회장, 이천시 생활체육회 윤두진 수석부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여성 스포츠 스타인 남현희(펜싱), 윤미진(양궁)과 `국민타자` 이승엽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는 11월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총 39개 팀 830여 명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인다. 경기는 챔프리그와 퓨처리그로 나눠 열린다.
LG전자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한국 여자야구의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선수들과 주요 참석자들이 소망을 적은 엽서를 소망나무에 다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개막경기에서는 지난해 우승팀 `후라`와 `블랙펄스`가 명승부를 펼쳤다. 경기결과 `블랙펄스`가 7대0으로 승리했다.
올해로 6회를 맞는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자야구 리그다. LG전자는 국내 여자야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12년부터 한국여자연맹과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한편,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 주요 경기는 MBC 스포츠플러스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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