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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대표이사 유태열)와 `강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28)가 올 시즌에도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로하스는 KT와 계약금 50만 달러, 연봉 100만 달러, 인센티브 최대 10만 달러를 포함한 총액 16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뛰어난 활약에 힘입어, 보장금액(계약금+연봉) 기준으로, 지난 시즌 100만 달러에서 50% 인상됐다.
2017년 6월 대체 외국인 타자로 팀에 합류한 로하스는, 2017 시즌 88경기 타율 3할 1리, 56타점, 18홈런을 기록하며 재계약에 성공했다.
2018 시즌에는 144 전 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 5리, 114타점, 43홈런을 기록하는 등 타격 전 부문에 상위권에 랭크돼, KBO 정상급 외국인 타자 반열에 올라섰다.
로하스는 "좋은 조건으로 계약해 준 KT 구단에 감사하고, 팀 동료들과 수원 팬들을 다시 만날 수 있어 기쁘다"며 "내년 시즌은 팀이나 개인적으로나 `특별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강철 감독님이 부임하는 등 팀이 새롭게 정비된 만큼, 시즌 준비를 철저하게 해서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개인훈련 중인 로하스는 이번달 말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 맞춰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로써 KT WIZ는 투수 라울 알칸타라, 윌리엄 쿠에바스와 계약을 맺은 데 이어 로하스와 재계약을 하며 2019 시즌 활약할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1-02 · 뉴스공유일 : 2019-01-02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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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야구단(대표이사 유태열)이 지역 야구 발전을 위해 연고 지역 야구팀에 1억 원이 넘는 물품을 지원해 관심을 끌었다.
KT 구단은 지난해 12월 27일 오전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연고지역 학교 야구팀에 약 7400만 원 상당의 야구공(120박스)을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야구공은 유신고, 장안고를 비롯한 10개 고등학교와 경희대, 성균관대 2개 대학, 초등학교 10개교, 중학교 23개교에 전달됐다.
또, KT그룹 빅토리더스(KT그룹 임원 서포터즈)에서 준비한 약 2800만 원 상당의 동계의류(풀 오버 점퍼)를 연고지역 10개 고등학교와 화성 비봉고 야구팀에 함께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앞서 같은 달 7일에는 수원시 4개 구에 있는 리틀야구단에도 시합구 5박스씩(총 20박스)을 전달해 연고지 야구 꿈나무들을 응원했다.
이숭용 KT WIZ 야구단장은 "KT WIZ의 미래를 좌우할 연고지 야구 활성화와 저변 확대는 구단의 책무"라며 "앞으로도 연고지 꿈나무들이 맘껏 꿈을 키우고 기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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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LED 로고 프로젝터를 설치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재정 후원 사업의 일환으로 상주상무 패밀리하우스에 LED 로고 프로젝터(이하 로고젝트)를 설치했다.
로고젝트란 이미지 또는 문구 넣은 렌즈를 바닥에 빛으로 투영해 어두운 곳에서 효과적으로 시각적 메시지 전달을 할 수 있는 프로젝터이다.
로고젝트에는 `상주상무 패밀리하우스` 문구가 새겨져 있으며 각 패밀리하우스3 로고와 함께 상상패밀리를 넣어 친근감을 더했다. 이색적인 홍보 방법으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후원업체 관계자에 호평을 받고 있다.
상주상무프로축구단 백만흠 대표이사는 "상주상무 패밀리하우스는 지역 상권 여러 업체들과 함께하고 있다"며 "이번 로고젝트 설치를 기점으로 다각화된 홍보 마케팅을 통해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상주상무는 구단과 패밀리하우스 간 상생을 위해 홍보에 힘쓰고 있다. 로고젝트를 시작으로 온ㆍ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홍보 방법을 통해 상주상무 패밀리하우스를 점차 넓혀나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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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서울 이랜드 FC에서 주전으로 활약한 수비수 전민광을 계약기간 3년에 영입하며 전력 강화에 나섰다.
전민광은 최근까지 주로 센터백으로 활약했지만 수비형 미드필더를 비롯해 풀백까지 소화 가능한 멀티 수비자원이다. 187cm의 신장과 탁월한 서전트 점프력을 바탕으로 한 제공권, 상대 공격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투쟁심이 좋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구력 테스트에서도 항상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체력 역시 뛰어나다.
2015년 서울 이랜드의 창단 멤버로 프로 경력을 시작한 전민광은 올해까지 같은 팀에서 K리그 통산 104경기에 출전해 3득점 3도움을 올렸다. 데뷔 초에는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했으나 2017년부터 센터백으로 보직을 변경한 이후 현재까지 서울 이랜드의 주전 센터백으로 자리매김했다.
전민광이 합류하면서 김광석, 하창래, 배슬기가 책임지고 있던 기존 포항의 중앙수비 라인에 무게감이 더해지게 됐다.
전민광은 2019년 1월 3일 오전 메디컬 테스트를 거쳐 다음날인 4일부터 시작되는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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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신임 기술위원장으로 김시진(60) 전 롯데 감독을 지난 30일 선임하며 새 시즌 KBO 리그 경기운영위원장을 맡겼다.
김시진 기술위원장은 대구상고와 한양대를 거친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투수 출신이다. 1983년 삼성에서 프로 데뷔 후 KBO 리그 최초로 100승을 돌파했으며 통산 124승(평균자책점 3.12)을 기록하고 롯데 자이언츠에서 은퇴했다. 이후 태평양 돌핀스 투수 코치 등을 거쳐 현대 유니콘스,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감독을 역임했다.
신임 기술위원장으로 선임된 배경에는 전력분석 측면에서 국가대표를 치밀하게 지원해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기여한 점과 신중한 소통 능력, 야구계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경륜 등이 작용했다.
김시진 기술위원장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코치로 참가해 금메달, 2015 프리미어12, 2017 WBC 전력분석 팀장으로 국가대표의 경기력 향상에 기여했다.
KBO는 신임 기술위원장 선임에 앞서 경험과 실력이 필요하다는 대 전제 하에 여러 가지 조건 등을 설정하고 후보군을 선정한 후 이달 30일 최종 발표에 이르게 됐다.
김시진 신임 기술위원장은 빠른 시일 내 기술위원회 구성을 마칠 예정이다. 기술위원회는 김시진 기술위원장 포함 7명으로 구성되며 비 경기인 출신으로 야구에 깊은 관심과 이해도를 가진 위원이 한 명 포함된다.
아울러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회장 김응용)의 참여도 요청해 KBO-KBSA가 향후 열리는 `프리미어 12` 대회와 도쿄 올림픽까지 힘을 모아 한국야구가 국제대회에서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시진 기술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중요한 일을 맡게 돼 부담감이 크다. 그러나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해 부족하지만 한국야구 발전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다는 마음으로 받아들였다. 열심히 해보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2-31 · 뉴스공유일 : 2018-12-31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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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가 장애인선수 취업지원 교육프로그램 수료식을 서울 문정동 소재 체육인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지난 27일 개최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4월 체육인지원센터를 신설하고 진로 및 취업에 어려움을 겪어온 장애인선수들에게 경력개발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위한 직무능력 개발을 위해 11월부터 2개월간 주중 야간반과 주말반 3개 교실로 은퇴 대비 취업지원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교육과정은 체육전문가(지도자)와 체육행정가 양성 2개 과정으로 총 45명이 수강했으며, 이중 40명이 이날 수료증을 받았다.
이날 수료식에는 우수 수료생과 우수 교수상에 대한 시상이 있었는데, 우수 수료생은 출석율과 과제물 평가 등을 통해 총 7명이 선정됐다.
최우수 수료생에게 주어진 대한장애인회장상에는 탁구선수출신 조경희씨가 선정됐고, 교육위탁기관인 가천대총장상에 김호기(축구)씨, 사업위탁기관인 아데코코리아대표상에 김진희(태권도)씨, 선수위원장상에 서택권(수영)씨, 지도자협의회장에는 김철환(골볼)씨, 심판위원장상에는 김효배(론볼)씨, 한종숙(탁구)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가장 먼 거리에서 교육에 출석한 선수에게 모범 출석상, 출석율이 우수한 선수 12명에게는 개근상이 각각 수여됐다. 수강생 투표로 선정된 우수 교수상은 문서작성을 교육한 김정훈 강사와 기능해부학을 교육한 가천대 노수연 교수가 선정됐다.
최우수 수료생으로 선정된 조경희씨는 "장애인선수 취업지원교육 프로그램이 대양을 향해가는 선박들의 길잡이가 되는 등대처럼 장애인체육인들에게 앞으로 가고자 하는 길을 환하게 밝혀주길 희망해보며, 1기 수료생으로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앞으로도 수요조사와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장애인선수 진로 및 경력개발을 위한 취업지원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2-28 · 뉴스공유일 : 2018-12-28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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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리그 포항스틸러스가 태국 부리람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유준수를 영입하며 전력 강화에 나섰다. 계약기간은 2년이다.
유준수는 미드필더부터 최전방 공격수와 수비수까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다. 184cm, 80kg의 우수한 피지컬과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어느 위치에서도 제 몫을 해내는 선수라는 평을 받고 있다.
고려대학교 재학 시절 공격수로 유명세를 떨쳤던 유준수는 2011년 드래프트 1순위로 인천에 입단했다. 하지만 2012년을 마지막으로 내셔널리그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으로 팀을 옮기며 큰 부침을 겪었다. 경주 한수원에서 중앙수비수로 보직을 변경한 유준수는 주전 수비수로 자리를 잡으며 팀의 내셔널리그 준우승을 이끌었다.
이듬해인 2014년, 내셔널리그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울산 현대에 입단하며 K리그에 복귀한 유준수는 주로 중앙수비수로 활약했지만 상황에 따라 최전방 공격수와 미드필더 역할까지 소화하며 호평을 받았다.
이후 2016년 상주 상무에 입대해 꾸준한 활약을 보여준 유준수는 올해 1월 전역 직후 태국 부리람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면서 첫 해외 진출을 이뤄냈다. 부리람에서도 위치를 가리지 않고 출전했던 유준수는 태국 리그와 리그컵, 컵대회, AFC 챔피언스리그(ACL)까지 총 44경기에 출전해 5득점 7도움을 올리며 맹활약 했다. 특히 ACL 조별예선에서 중국 광저우 에버그란데를 상대로 득점하며 큰 인상을 남겼다.
유준수는 2019년 3일 오전 메디컬 테스트를 거쳐 4일부터 시작되는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2-28 · 뉴스공유일 : 2018-12-28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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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팸 4기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상주상무의 팸은 취재 및 콘텐츠 기획하는 미디어팀과 홈경기 이벤트 기획 및 현장 운영을 경험할 수 있는 경기운영팀으로 구성되며 축구산업에 관심이 있는 `축덕` 대학생들을 위한 대외활동이다.
팸 4기는 4월 20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2018시즌 동안 취재 및 홈경기 운영 등 온ㆍ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 했다. 이뿐만 아니라 박문성 해설위원 특강과 스포츠 브랜드 디자인 스튜디오 '인플라톤' 특강을 통해 다각적 방면에서 스포츠 산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았다.
지난 24일 인플라톤 스튜디오에서 스포츠 팀 아이덴티티 이론을 바탕으로 구단 브랜딩 개발 및 관리에 대한 특강 및 실습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수료식에 참여한 팸원들은 스포츠 산업의 새로운 분야에 대한 실무적이고 생소한 분야에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강 후에는 베스트 팸 선정과 함께 수료증 및 선물을 제공하며 팸 활동을 마무리했다.
베스트팸에 선정된 미디어팀 이경희씨는 "홈경기 운영을 직접 체험하고 몸소 느끼며 K리그 한 명의 구성원이라는 자부심이 생겼다"며 "일반 축구팬이 아닌 관계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운영팀 장현우씨는 "팸으로써 활동하면서, 구단 프런트라는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었고 앞으로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에 대한 방향을 잡을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면서 "축구나 스포츠 산업에 관심 있는 학생이라면 상주상무 팸을 통해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상주상무 팸 5기는 내년 1월 중으로 구단 홈페이지 또는 SNS를 통해 모집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2-28 · 뉴스공유일 : 2018-12-28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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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이 전설적인 드라이버 세바스티앙 롭(Sebastien Loeb) 선수를 영입했다.
올해 2018 WRC에서 제조사 부문과 드라이버 부문 종합 준우승을 거머쥔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새로운 멤버 영입을 통해 전력을 보강하고 2019년 시즌 우승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새롭게 현대차 월드랠리팀에 합류하는 세바스티앙 롭 선수는 2004년부터 2012년까지 9년 연속으로 WRC 종합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79번의 랠리 우승과 117번의 포디움 입상, 915번의 스테이지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지닌 WRC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뿐만 아니라 올해 열린 WRC 스페인 랠리에서 깜짝 출전해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으며, WRC 뿐만 아니라 다카르 랠리(Dakar Rally), WTCC, 월드 랠리크로스 챔피언십 등 세계적인 자동차 경주 대회에도 참가한 바 있다.
세바스티앙 롭 선수는 2019 WRC 시즌 중 6번의 랠리에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으로 참가하며, 다음 달 열리는 시즌 첫 경기인 `몬테카를로 랠리`에 출전해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 드라이버로서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전력을 재정비한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 안드레아 미켈슨(Andreas Mikkelsen), 다니 소르도(Dani Sordo), 세바스티앙 롭 선수들과 함께 내년 시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모터스포츠 명가로서 입지를 다진다는 방침이다.
세바스티앙 롭 선수는 "현대차 월드랠리팀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미 WRC 랠리에서 수차례 우승하며 뛰어난 성능을 검증받은 i20 WRC 랠리카와 함께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셸 난단(Michele Nandan) 현대차 월드랠리팀 총괄 책임자는 "엄청난 경력을 지닌 전설적인 드라이버 세바스티앙 롭과 함께 WRC 종합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게 돼 가슴이 매우 벅차다"며 "선수들과 함께 훌륭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종합 우승을 달성해 현대자동차의 우수한 주행성능과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WRC는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하는 세계적인 자동차 경주 대회로 포뮬러원(F1) 대회와 함께 국제 자동차 경주 대회의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다. 또한 연간 4개 대륙 13개국에서 다양한 환경 속에서 진행되며, 세계에서 가장 가혹한 모터스포츠 대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2-27 · 뉴스공유일 : 2018-12-27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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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리그의 명문 구단 포항스틸러스가 2019 시즌회원권 온ㆍ오프라인 판매를 지난 20일 시작했다.
온라인(티켓링크)과 오프라인(구단 사무국, 포항시 북구 중흥로 231 동양빌딩 7층)을 통해 구입할 수 있는 2019 시즌회원권은 좌석별 다양한 혜택과 알찬 선물로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포항의 2019 시즌회원권은 지정석과 비지정석으로 구분된다. 일부 좌석의 시야각이 제한돼 관람에 불편함이 있던 본부석 2층 테이블석은 1층 W지정석과 서포터존 사이로 옮겨진다. 새롭게 설치될 테이블과 좌석으로 쾌적한 관람이 가능하고 서포터존의 응원 열기를 더욱 가깝고 뜨겁게 느낄 수 있게 된다.
또한 기존 프리미엄석도 노후된 좌석을 모두 교체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경기 관람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테이블석과 프리미엄석을 비롯한 특별석(W지정석, 프레스티지석, 퍼스트클래스석)은 모두 지정좌석제로 운영된다. 비지정석은 일반석 기준 연 20회 내에서 복수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시즌회원권을 구입하면 2019년도에 포항스틸러스가 주최하는 모든 홈경기(K리그1 및 FA컵)의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모든 시즌회원권 패키지에는 한정판 구단 다이어리와 랜야드(시즌권 목걸이)를 공통 선물로 제공한다. 더불어 지정석 시즌회원권 구매자에게는 구단과 제휴를 맺은 지역사회 소상공인 `파트너스`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과 구단 MD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팬샵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전년도 지정석 회원 우선 재구매 분량을 포함한 얼리버드 구매자 선착순 500명에게는 구단 우비를 특별 선물로 제공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2-27 · 뉴스공유일 : 2018-12-27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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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리그의 포항 스틸러스가 신인선수 6명을 영입하며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포항은 연령별 대표로 활약한 연세대 하승운을 비롯한 자유선발 신인선수 5명과 올해 하반기 팀에 합류 후 함께 훈련해 온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의 장결희를 자유계약선수로 영입하며 신인계약을 마무리 지었다.
자유선발 신인선수 가운데에는 연세대학교 출신의 골키퍼 이준과 공격수 하승운은 즉시 전력감이란 평을 받고 있다. 이준은 189cm의 좋은 체격조건을 바탕으로 민첩성과 순발력이 뛰어난 골키퍼이다. 활동반경이 넓고 일대일 방어에도 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빌드업 능력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령별 대표를 두루 거치며 경기 경험이 풍부한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연세대 출신의 측면공격수 하승운 역시 연령별 대표를 모두 거치며 주목 받기 시작했고 최근 U-23 대표소집에도 합류하는 등 유망주로 인정받고 있다. 드리블을 통한 개인돌파 능력이 뛰어나고 득점력 또한 준수한 선수로 알려져 있다. 연계플레이와 어시스트 능력도 좋아서 공격포지션에는 윙포워드 뿐만 아니라 공격형 미드필더로도 활약이 가능하다
중앙수비수인 이도현(경희대)과 민경현(사이버한국외대), 중앙공격수인 문경민(청주대성고)은 2018시즌 R리그를 통해 충분한 검증을 거친 후 팀에 합류한 케이스다. 중앙수비수인 이도현은 188cm 의 장신임에도 불구하고 스피드가 빠르고 대인방어 능력이 좋은 선수로 알려져 있다. 민경현 역시 189cm의 장신 중앙수비수로 피지컬을 이용한 제공권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스피드와 빌드업 능력도 갖추고 있어 측면 수비로도 활용이 가능한 멀티 수비자원이다.
자유선발 선수 가운데 유일한 고등학생인 문경민은 전형적인 타켓형 스트라이커로서 찬스에 강하고 유연한 피지컬을 활용한 돌파력 또한 갖추고 있다는 평이다. 무학기 전국고교대회에서 7경기 5골로 득점왕에 오르는 등 득점력을 인정받아 팀에 합류하게 됐다.
새롭게 합류한 신인선수들은 내년 1월 4일 소집훈련을 통해 프로 선수로서 첫 발을 내딛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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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리그의 포항 스틸러스가 유스 출신 유망주 7명을 동시에 영입했다.
먼저, U리그에서 활약하며 기량을 다져 온 유스(포철고) 출신 대학 선수는 4명이 입단하게 됐다. 골키퍼 조성훈(98년생/숭실대)은 188cm, 80kg의 준수한 체격 조건을 바탕으로 일대일 방어 능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5 U-17 월드컵 대표 출신인 최재영(98년생/중앙대)은 수미형 미드필더로서 적극적인 수비와 활동량이 뛰어난 선수이다. 패싱과 빌드업 능력이 우수하며 연령별 대표팀에서는 센터백으로도 활동 할 만큼 수비력도 뛰어나 멀티플레이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규표(98년생/성균관대)는 미드필더 전 포지션을 소화 할 수 있는 중앙 미드필더로 넓은 시야와 패싱력으로 경기를 풀어가는 능력이 우수한 선수다. 또한, 킥력도 탁월하며 동료를 활용한 탈 압박 능력과 연계플레이 역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박재우(99년생/성균관대) 체력이 좋고 활동량이 많은 우측 풀백(측면 수비수)로 공격 가담 시 적극적인 오버래핑이 돋보인다. 적극적이고 성실한 수비를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하는 스타일이다.
포항 U-18(포철고)에서 바로 프로로 직행하는 선수는 3명이다. 먼저 연령별 대표 공격수로 활약해 온 김찬(00년생)은 좋은 체격조건과 장신임에도 준수한 스피드를 바탕으로 기술적인 플레이도 능한 타켓형 스트라이커로 차세대 포항의 득점을 책임 질 기대주이다.
김동범(00년생)은 저돌적이며 다이나믹한 플레이를 선호하는 측면공격수다. 2년간 주말리그 20경기 15골을 득점 하는 등 슈팅 타이밍이 좋고 위치 선정이 우수하는 평을 듣고 있다.
이수빈(00년생)은 탄탄한 기본기와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박스투박스`에 최적화 된 미드필더로 평가 받고 있다. 볼을 소유하고 컨트롤 하는 능력도 좋으며 패스의 정확성과 템포 역시 고교생 수준을 이미 뛰어 넘었다는 평가다.
이번에 입단한 유스 출신 선수들은 모두 2018 R리그를 통해 이미 기량을 점검 받았고, 특히 고교선수들은 지난 여름 프로선수들과 전지훈련을 함께하며 프로팀의 훈련 강도와 분위기에 적응을 마친 상태라 빠르게 팀에 녹아 들 것으로 보인다.
막내 이수빈은 입단 소감으로 "어릴 때부터 스틸야드에서 형들의 경기를 보며 자라왔다"며 "이제 그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무척 영광스럽고, 포항의 이름을 드높이는데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도록 하겠다` 며 포부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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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SCG스포츠아카데미가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지난 19일 국회에서 수상했다.
필드테크 그룹사인 SCG스포츠아카데미는 경기도가 조성한 광주시 곤지암의 대규모 복합 스포츠테마파크 `팀업캠퍼스(team-up campus)`를 위탁 운영하며 대학생ㆍ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취업 기회와 재기의 발판을 제공하고, 여성 인재 발굴ㆍ추천 등을 통해 인재 활용과 고용 확대와 재취업 지원 등 일자리 창출 중심의 사회공헌 추진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전체 운영시간의 30%를 할애하는 등의 다양한 각도의 사회공헌활동을 모색했다.
모기업인 필드테크는 인조잔디 및 플라스틱 바닥재 등을 생산하고 시공하는 스포츠시설 조성전문기업으로 필드원건설, 필드글로벌, SCG스포츠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7년 전부터 CSR을 전담하는 사회공헌팀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각 사별 맞춤형사회공헌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가치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필드테크와 그룹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대상으로는 아동ㆍ청소년(31.3%)이 가장 많았고 장애인과 다문화(23.2%), 고령인(18.7%), 재활스포츠인(14.4%), 한부모 및 차상위(12.4%)계층이 뒤를 이었다.
엄기석 대표는 "이번 수상은 청년 일자리 지원, 지역주민 일자리 지원 등 다양한 공헌사업을 확대 추진해 온 성과로 임직원들이 수년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사회공헌을 했고, 그룹사별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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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도하는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사업이 이달 17일부터 시작해 2022년 12월 31일까지 총 49개월간 진행된다.
이번 `첨단기술 기반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사업`은 약 50억 원이 들어갈 예정인 대규모 사업으로 4차 산업 핵심 기술의 스포츠 분야 접목을 통한 봅슬레이 및 스켈레톤 종목의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과 인재 발굴 및 육성, 더 나아가 저변확대까지 가능한 시스템을 개발한다.
세계적으로도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스포츠 분야에 접목해 경기력을 향상하고자 하는 사례들이 다양한 종목에 걸쳐 시도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스포츠 분야에서는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한 스켈레톤 및 봅슬레이의 종목의 경우 성과의 지속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해 우선적으로 데이터 기반 경기력 향상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볼 필요가 있다.
이번 사업은 4차 산업 핵심 기술을 활용한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영상 분석 데이터, 센서 데이터, 생체 데이터 등을 리빙랩을 통해 수집, 분석해 선수 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코칭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국내 대표 선수들을 통해 만들어진 과학적 코칭 프로그램은 우수 선수 발굴 및 육성에 활용 돼, 2021년 평창 동계아시안게임 스켈레톤과 봅슬레이 전 종목 석권과 2022년 북경 동계올림픽 전 종목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에는 외국 기술에 의존하던 핵심 기술을 내재화하고, 첨단기술이 융합된 데이터 기반 훈련 시스템과 이와 관련한 맞춤형 코칭 프로그램 확보가 가능하다. 나아가 타 종목으로의 성과확산도 기대할 수 있어, 국내 스포츠 분야가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 사업의 주관사인 한국정보공학은 e-commerce와 IoT 분야에서 AI 기반 빅데이터 기술 개발을 통한 경쟁 우위를 확보해 나가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 `첨단 기술 기반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 사업`을 통해 생체 신호 및 영상 분석 데이터 기반 사업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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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종영 · http://edaynews.com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하 ‘조직위’)에 따르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폐회식을 포함한 6개 종목 90세션(경기)에 대한 입장권 판매가 대회 개최 6개월 전인 2019년 1월 2일부터 시작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입장권 구입은 조직위 입장권 홈페이지(http://edaynews.comhttps://tickets.gwangju2019.com)를 통해 2019.1.2.(수) 14:00부터 온라인 실시간으로 구매 할 수 있고 구입 관련 문의는 입장권 고객센터(1599-7572)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수영대회 입장권은 개․폐회식과 6개 종목별 경기에 총 41만 9천매(89억 4천만 원)가 발행되며, 발행량의 90%이상인 37만매(75억 원)를 판매 목표로 국내에서 80%인 30만매, 해외에서 20%인 7만매를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입장권의 전체종목 평균가격은 3만 원으로 국민 누구나 부담 없이 구매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정책을 두어 판매가 될 예정이다.
인기종목인 경영·다이빙·아티스틱은 S석에서 B석까지 3개 좌석등급으로 운영되고 ‘예선전 B석 1만원~결승전 S석 7만원’으로 관람할 수 있으며 수구·하이다이빙·오픈워터는 S석에서 A석까지 2개 좌석등급으로 운영되며 ‘예선전 A석 1만원~결승전 S석 5만 원’으로 관람할 수 있다. 또 대회 최대 이벤트인 개회식의 입장권 가격은 ‘B석 4만원~S석 15만원’으로 책정됐다.
조직위는 국민들의 참여확대와 ‘나눔과 배려’ 차원에서 할인대상의 폭을 넓혀 온라인 실시간으로 판매되는 입장권 조기구매 고객에게 최대 15%의 할인혜택을 주고 국가․독립유공자, 5.18국가 유공자, 특수 임무수행자, 장애인(1~6급), 65세 이상 경로자는 50%의 할인, 청소년은 40% 할인적용을 받는다, 또한 20인 이상 단체는 개회식 10%, 일반경기 30% 할인을 받아 대회를 관람할 수 있다.
이에 이용섭 조직위원장은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수영 단일종목만 개최되는 국내 최초의 스포츠 대회이며 여름철에 개최되는 빅 이벤트로서 우리 생애 다시없는 경험이라며 “대회에 출전하는 세계최고의 선수들을 볼 수 있고 전 세계 평화의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2019년 7월 12일부터 28일까지(17 일간) 2019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는 8월 5일부터 8월 18일까지(14일간) 200여개 국 1만5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경영·다이빙·아티스틱수영·수구·하이다이빙·오픈워터수영 등 6개 종목이 남부대, 염주체육관, 조선대학교, 여수엑스포 해양공원 등에서 각각 열린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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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2-26 · 뉴스공유일 : 2018-12-26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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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018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헌액식을 지난 19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했다.
대한체육회 스포츠영웅 선정위원회는 지난 3일 제7차 회의에서 `프로 레슬링의 선구자`로 불리며 어렵고 힘든 시절 주특기인 박치기로 국민들에게 큰 감동과 자신감을 선사한 故 김일 선수와 `한국 양궁의 원조 신궁`으로 불리며 국제무대에 한국 양궁의 신화를 처음 알린 김진호 선수(56)를 선정한 바 있다.
헌액식은 역대 스포츠영웅 소개 및 2015년 스포츠영웅인 양정모 선수의 평전 전달을 시작으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헌액 식사, 스포츠영웅 선정 보고, 각 스포츠영웅 소개(영상) 및 헌액패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2020년 창립 100주년을 맞는 대한체육회는 스포츠를 통해 선수 및 청소년들의 롤 모델이 되고, 대한민국의 국위를 선양해 국민들에게 큰 기쁨과 희망을 안겨준 체육인을 국가적 자산으로 예우하기 위해 2011년부터 스포츠영웅을 선정해왔다.
역대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선정자는 2011년 故 손기정(육상), 故 김성집(역도), 2013년 故 서윤복(육상), 2014년 故 민관식(스포츠행정), 장창선(레슬링), 2015년 양정모(레슬링), 박신자(농구), 故 김운용(스포츠행정), 2016년 김연아(피겨스케이팅), 2017년 차범근(축구) 등 10명으로, 대한체육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2-24 · 뉴스공유일 : 2018-12-24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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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제21차 이사회를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지난 20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8 회원종목단체 선진화평가 결과를 의결했다. 해당 평가는 대한체육회 평가위원회에서 시행했으며, 평가 항목은 회원종목단체의 리더십ㆍ주요사업 수행 실적 등이다. 평가 결과 대한축구협회, 대한근대5종연맹 등 6개 단체가 최고 등급(S)을 받았다.
지난 11일 대한체육회 가입등급심의위원회에서 사전 심의한 회원종목단체 등급심의 결과에 대한 의결도 이뤄졌다. 대한체육회는 가입ㆍ탈퇴규정에 따라 정회원, 준회원, 인정단체의 가입요건을 매년 심의한다. 오늘 의결을 통해 총 75개 대상 단체 중 60개 단체가 정회원단체, 4개 단체가 준회원단체, 8개 단체가 인정단체로 결정됐다.
또한 대한체육회의 2019년도 사업계획도 의결했다. 대한체육회는 `국민과 함께하는 대한체육회`를 비전으로 스포츠 활성화 기반 조성, 스포츠 참여 확대, 국제스포츠 경쟁력 강화, 공정성ㆍ자긍심 함양을 2019년 전략 방향으로 정하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기흥 회장은 최근 국감과 언론 등을 통해 지적되고 있는 체육 분야 비리와 기강해이 문제 등에 대해 체육계의 쇄신 노력이 필요함을 역설하고, 대한체육회가 중심이 돼 강도 높은 체육계 혁신 방안을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2-24 · 뉴스공유일 : 2018-12-24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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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2018 방과후스포츠프로그램 활동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17일 서울올림픽파크텔 3층에서 개최했다.
대한체육회는 전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중 운영하고 있는 방과후스포츠프로그램인 `신나는 주말체육학교`의 참여 분위기를 더욱 확산시키고자, 지난달(11월) 12일부터 이달 7일까지 참가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수기 공모전을 진행했다.
공모 내용은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활동과 관련한 소재로, 학교 안팎에서 이뤄진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느낀 점, 대회 참가 소감, 재능 나눔 후기 등 다양한 내용을 담은 총 143편의 작품이 응모ㆍ접수됐으며, ▲ 학생 ▲ 강사 ▲ 기타 참여자 등 3개 부문에서 최우수상이 각각 선정됐다.
학생 부문에서는 동지여자중학교 손현서 학생이 `꿈의 공장`이라는 작품으로 최우수상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작품은 주말체육학교 댄스 동아리에 참여하면서 성적에 대한 압박감을 내려놓고 공연, 봉사활동 등 다채로운 활동을 했던 소감을 담았다.
강사 부문 최우수상에는 안동영명학교 김희수 토요스포츠강사가 선정됐으며, 수상작은 `토요일에 완성된 우리들의 월드컵`이라는 제목으로, 신임교사 겸 초짜 축구 감독과 지적 장애를 가진 학생들이 장애인축구대회에서 4관왕을 기록했던 과정을 이야기한다.
기타 참여자인 대전태평중학교 한동수 교사는 체육관도 없는 학교에서 시체육회 배구대회에서 공동 준우승의 쾌거를 이뤄낸 이야기를 담은 `나와 너의 살아 숨쉬는 배구`라는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 수상자 3명 외에도 부문별 우수상 2명, 장려상 6명 등 총 27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2-24 · 뉴스공유일 : 2018-12-24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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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가 내년 시즌 KBO 리그 규정과 야구 규칙을 개정했다.
규칙위원회에서는 공식 야구규칙을 현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의 규칙과 동일하게 경기의 목적, 경기장, 용구 및 유니폼, 경기의 준비, 경기의 진행, 부적절한 플레이ㆍ금지 행동ㆍ비신사적 행위, 경기의 종료, 심판원, 공식기록원의 총 9개조로 통합ㆍ재배치하고, 조항 별로 세분화가 필요한 부분을 검토해 변경했다.
새롭게 변경된 규칙에는 베이스코치, 타자석 규칙 보완, 선수교체, 포구 후 볼데드 지역에서의 플레이 등이 있으며, 선수 부상을 방지하고 안전한 경기 운영을 위한 `더블 플레이 시도 시 슬라이딩 규정`이 신설됐다. 주자가 더블 플레이 성립을 방해하기 위한 목적으로 정당한 슬라이딩이 아닌 방식으로 야수에 접촉하거나 접촉을 시도할 경우, 해당 주자에게 방해가 선고된다. 심판원이 해당 규칙을 위반했다고 판단할 시 주자와 타자 모두에게 아웃이 선고되며, 주자가 이미 아웃이 된 경우에는 수비 측이 플레이를 시도하려고 한 주자에게 아웃이 선고된다. 해당 플레이는 비디오 판독 대상이다.
국제대회 경쟁력 강화와 함께 지속되는 타고투저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KBO 리그 단일 경기사용구의 반발계수는 국제 평균치에 맞춰 하향 조정됐다. 0.4134 이상 0.4374 이하로 미국 메이저리그(MLB)와 일본 프로야구(NPB)에 비해 다소 높았던 반발계수를 0.4034 이상 0.4234 이하로 낮췄으며, 변경된 기준은 2019년 시범경기 경기사용구부터 공식 적용된다.
야구 배트의 표면에 도포하는 도료는 투명(목재 고유의 색으로 흰색 불가), 빨간색과 구분되는 갈색, 짙은 회색, 검정색이어야 하며, 배트의 소재가 메이플 등의 산공재일 경우 재질의 특성상 헤드 부분의 나무결이 보이지 않더라도 배트의 손잡이 부분은 반드시 나무의 결이 보여야 허용된다.
또한 앞으로 공인된 수입판매업체를 통해 유통되지 않은 MLB, NPB 공인배트를 해당연도 공인 신청 기간 종료 후 KBO 경기에 사용하고자 할 경우에는 해당 선수가 구단을 통해 KBO에 공인을 신청해야 하며, 경기 전 심판위원에게 해당 배트를 확인 받고 인증 표시를 부착하도록 했다.
한편, KBO 퓨처스리그에서는 경기 전 제출된 타순표에 지명타자로 기재돼 있는 선수가 KBO 리그 현역선수 등록 등의 부득이한 경우, 선발투수를 상대로 적어도 한 번의 타격을 하지 않아도 교체 될 수 있는 규정이 신설됐다.
이번에 개정된 리그 규정 및 규칙은 2019년부터 적용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2-24 · 뉴스공유일 : 2018-12-24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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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상벌위원회를 열고 과거 음주운전 적발 사실을 최근에서야 자진 신고한 넥센 임지열과 후배를 폭행한 넥센 이택근에 대해 지난 19일 심의했다.
상벌위원회는 2016년 9월 음주운전 적발로 처벌 받았던 사실을 즉시 알리지 않고 2018년 11월 구단에 자진 신고한 임지열에게 KBO 정규시즌 30경기 출장 정지의 제재를 부과했다. 임지열은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는 행위로 KBO 리그의 명예를 실추시킨 점을 들어 이 같이 제재했다.
2015년 팀 후배 문우람에게 야구 배트로 폭행을 가한 이택근에게는 KBO 정규시즌 36경기 출장 정지의 제재를 부과하고, 선수단 관리 소홀 및 해당 사안을 KBO에 보고하지 않은 넥센 구단에는 엄중경고의 제재를 가했다.
상벌위원회는 이 사안이 KBO 리그가 추구하는 클린베이스볼에 반하는 행위이며,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는 점을 들어 이 같이 제재했다.
KBO는 국민체육진흥법 위반으로 KBO에서 영구실격된 이태양, 문우람이 이달 10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문우람이 2015년 팀 선배에게 야구 배트로 머리를 맞았다는 주장이 나와 구단에 경위서 제출을 요청해 해당 사실을 확인했다. 이택근은 오늘 상벌위원회에 나와 본인의 입장을 소명하고 사과의 뜻을 전했으며, 문우람 측은 소명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편, 같은 기자회견에서 실명으로 언급된 일부 선수들의 승부조작(불법베팅) 가담 의혹에 대해 KBO는 지난 11일 해당 구단들에 사실 확인을 요청했으며, 18일 6명 모두 관련 사실이 없음을 KBO에 통보했다.
KBO는 이후에라도 추가적인 제보 혹은 가담 증거가 확보될 경우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한다는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2-21 · 뉴스공유일 : 2018-12-21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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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천안시에 소재한 신경식검도교실(관장 신경식)이 성정 1ㆍ2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20kg 백미 22포와 라면 22상자의 기부 물품을 지난 11일 전달해 연말을 앞두고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성정1동과 성정2동 관내 경로당 22개소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국가대표 출신 신경식 관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 물품을 기탁하며,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성정동과 백석동의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검도지도를 통한 재능기부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태 동장(천안시 성정1동)은 "음식, 교육, 지식 등 나눔을 실천하는 관내 후원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 시기에 주민을 돕는 지역사회복지서비스 연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웃 간 온정을 나누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 서는 등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 백석동에 위치한 신경식검도관은 대한검도회 공인도장이며, 유치부, 초등부, 일반부까지 활성화돼 있는 40년 전통의 명문 천안검도학원으로 검도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모범 도장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2-13 · 뉴스공유일 : 2018-12-1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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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따뜻한 발걸음` 캠페인의 후원금 전달식이 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에서 지난 12일 개최됐다.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장애인운동선수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이 주최해 진행한 본 전달식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전혜자 사무총장, 한국화이자제약 김태현 이사 및 임직원이 참여했다.
평창패럴림픽대회 등 국제대회 이후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국민적 관심 및 지원 등이 사회적 아젠다로 부상함에 따라 어려운 환경과 조건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지닌 장애인 운동선수들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따뜻한 발걸음` 캠페인을 기획해 진행했다.
병원 의료진과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누적된 걸음 수를 집계해 장애인 운동선수 지원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는 이번 캠페인은, 참가자가 스마트폰 앱 `빅워크(Big Walk)'를 통해 자신의 걸음 수를 기록하고 누적된 걸음 수를 스마트폰 앱의 모음통에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최종적으로 1만5000천 원의 기금이 모였다. 오늘 전달된 기금은 장애인 운동선수 지원을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전혜자 사무총장은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해 큰 결실을 맺어준 한국화이자제약에 감사하다"며 "어려운 환경과 조건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장애인 선수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한국화이자제약을 비롯한 많은 기업이 관심을 갖고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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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포항스틸러스 U18 유스팀인 포항제철고등학교가 제55회 경북 학생체전에서 상주U18(용운고)을 꺾고 우승했다.
이로써 포항제철고는 후반기 전국 왕중왕전 우승 이후 시즌 2관왕을 달성했다.
지난 5일 오후1시 영덕 영해생활체육공원에서 펼쳐진 제55회 경북 학생체전 결승전에서 포항 U18 팀인 포항제철고는 경북 내 또 하나의 K리그 유스팀인 상주U18(용운고)를 2-0으로 제압하고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됐다.
이로써, 포항 U18팀은 올 시즌 10개 대회에 출전, 우승 2번과 준우승 2번 등 좋은 성적을 거두며 포항 화수분 축구의 산실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이 날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한 2학년 장성호 선수는 이번 대회 매 경기 득점포를 가동해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내년 시즌 팀의 주축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백기태 포항 U18 감독은 "먼저 시즌 말미에 왕중왕 전에 이어 경북 학생체전까지 우승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에 우승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내년 시즌은 더 좋은 모습으로 유스에서도 포항의 이름을 드높이겠다" 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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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이기흥 회장)는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2018 학교체육진흥포럼」을 지난 11일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2030 스포츠비전과 학교체육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학교체육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학교체육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은 류태호 고려대학교 교수의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 `신나는` 학교 스포츠 ▲ `함께하는` 학교 스포츠 ▲ `자랑스러운` 학교 스포츠 등 발제 3건, 종합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발제자인 충남대학교 이주욱 교수는 `모두를 품은 신나는 학교 스포츠`라는 제목으로,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및 학교체육과의 연계를 통해 청소년기 스포츠 경험을 다양화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다. `함께하는 스포츠`의 발제는 인하대학교 권민정 교수가 연사로 나서며, 학교체육 활동을 통해 사회 통합을 이뤄내는 모델과 전략을 소개했다.
마지막 발제자인 서울체육중학교 오정훈 교감은 `자랑스러운` 학교 스포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과정ㆍ소통 중심의 스포츠 참여(공정),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원 시스템 구축(도전적), 직업 중심의 체육진로교육(생산적) 등 다양한 방법을 제시했다.
발제 발표 후에는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이 이어졌으며, 이번 학교체육진흥포럼에서 관계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학교체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역할을 정립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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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유 아 스틸러스(You Are Steelers)` 팀이 대한축구협회 7부리그 등록팀을 상대로 무승부를 얻어내며 캠프를 마무리했다.
지난 9일 오전, 포항 최순호 감독과 유스 지도자 이규용, 전건우 코치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직접 지도한 축구 트레이닝 캠프 `유 아 스틸러스` 시즌 5의 2박3일 일정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2016년과 2017년 각각 두 차례씩, 총 네 차례 진행돼 축구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유 아 스틸러스`는 올 해 다섯 번째 시즌을 맞아 처음으로 프로팀 감독이 직접 지도에 참여하게 됐다.
예년과 다르지 않게 참가자들의 열기는 뜨거웠다. 22명의 참가자 중 최고령은 67세의 나이로 노익장을 과시했고, 지역적으로 멀게는 경기도 이천, 강원도 양양에서 포항까지 이동해 참석하는 열의를 보였다.
캠프 참가자들은 2박 3일의 기간 동안 포항 클럽하우스의 시설과 식단 등 포항 선수단과 동일한 환경 속에서 선수들의 생활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프로 선수에 준하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훈련을 통해 참가자 개인의 축구 기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마지막 날 벌어진 `유 아 스틸러스` 팀과 대한축구협회 7부리그에 정식으로 등록하고 활동 중인 창조FC의 경기는 서로 4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속에 4:4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에서 모두 10번의 선방으로 팀의 무승부를 이끌어내 최우수 선수를 차지한 구귀랑 씨는 "김병지, 김영광 선수를 보면서 프로 축구선수가 되는 게 꿈이었지만 이루지 못했다. 이렇게라도 못 다한 꿈을 이루고 최우수 선수상까지 받게 돼 영광이다."라며 "2박 3일간 최순호 감독님과 코칭스탭분들의 세심한 지도 아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포항스틸러스 선수단은 1달간의 휴가를 받아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후 오는 1월 4일부터 송라 클럽하우스에서 훈련을 재개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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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서울올림픽파크텔 3층에서 `스포츠7330봉사단 5기 성과보고회 및 해단식`을 개최하고 2018년 스포츠7330봉사단 활동을 지난 8일 마무리했다.
해단식에는 봉사단 단원, 체육회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20개조 200명으로 구성된 5기 스포츠7330봉사단은 지난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체육 재능 나눔, 국내에서 개최되는 각종 대회 및 스포츠 행사 지원 등 봉사활동을 전국적으로 전개했다.
성과보고회에서는 봉사단원의 활동영상 상영 및 우수사례 발표 등을 통해 봉사활동 내용을 서로 공유하고, 활동 성과가 뛰어난 단원을 대상으로 최우수 봉사조, 우수 봉사조, 부문별 우수조 및 우수 봉사자를 선정해 시상했다.
특히 5기 스포츠7330봉사단 중 `언덕 위의 아이들` 팀은 저소득, 차상위 수급자 가정 등 소외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빙상 및 인라인스케이팅을 지도해 스포츠 봉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는 등 지역 내 스포츠 복지 실현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최우수봉사조로 시상대에 올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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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IA타이거즈가 외국인 투수 조 윌랜드(Joe Wielandㆍ1990년생)와 100만 달러(계약금 30만, 연봉 70만)에 계약을 지난 5일 맺었다.
미국 네바다주 출신인 조 윌랜드는 우완으로 신장 188cm, 체중 93kg의 체격을 지니고 있으며, 미국 메이저리그와 일본 프로야구를 모두 경험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12경기에 출장 1승 6패 평균자책점 6.32를 기록했으며, 마이너리그에서는 8시즌 동안 143경기에 나서 59승 33패 평균자책점 3.85를 기록했다.
윌랜드는 지난해부터 일본 프로야구(NPB)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소속으로 뛰었으며, 올 해까지 2시즌 동안 37경기에 모두 선발로 등판해 225이닝 동안 14승 11패 82탈삼진 평균자책점 3.80을 기록했다.
윌랜드는 안정적인 투구 밸런스를 바탕으로 던지는 직구의 구위가 좋고, 커브와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섞어 던지며 공격적으로 승부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 윌랜드는 내년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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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가 `2018 가족친화인증기업, 기관` 심사를 통과하며 최종적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명단은 가족친화지원사업 누리집 공지사항에 지난 11월 29일 공고됐으며, 12월 중 인증서를 받을 예정이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직장문화조성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서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의해 신청이 의무화돼 있다.
이명호 회장은 "과거의 직장문화는 가정보다는 일 중심사고에 의해 주도돼 왔지만 이번 인증을 위해 여러 가지 기관의 제도와 실적을 점검하면서 향후, 일ㆍ가정양립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확실히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대한장애인체육회는 가족친화제도TF팀을 구성해 일회성이 아닌 상시기구로 운영해 왔으며, TF팀원은 노조 및 직군을 아우르는 전 직원이 포함돼 기관현황과 실적을 공유함과 동시에 가족친화제도와 관련한 좋은 아이디어를 수시로 접수받고 논의하는 장을 꾸준히 지속해 왔던 것이 인증 획득에 도움이 많이 됐다며 계속 유지할 방침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직장 내 일ㆍ가정양립 문화정착, 워라벨(Work life balance) 수준의 향상으로 일하고 싶은 직장, 국민의 신뢰를 받는 장애인체육 대표 공공기관으로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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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광고 및 공익캠페인 부문 `최우수광고 및 공익 캠페인상을 지난 6일 수상했다.
올해로 28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교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는 언론ㆍ홍보ㆍ저널리즘 분야 커뮤니케이션 활동 관련 시상으로. 기업문화 발전과 관련 작품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된다.
대한체육회는 국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저변 확대를 위해 2005년부터 `스포츠7330` 캠페인을 지속적 전개해왔다.
`스포츠7330` 캠페인은 일주일에 세 번, 하루 30분 이상 운동을 통해 국민들의 건강한 스포츠 참여를 유도하는 대한체육회의 대표적인 생활체육 참여 캠페인이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스포츠7330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증진하고, 광고ㆍ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힘써온 노력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수상이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을 위한 건강 지킴이로서, 건강한 사회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공공기관으로 국민들과의 소통기회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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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와 ㈜티바이오텍(대표 장정훈)이 후원물품 전달식을 이천훈련원에서 지난 3일 가졌다.
욕창, 당뇨병성 족부궤양 등 피부질환의 완화에 도움이 될 피부보습제 및 창상피복제 개발과 통증완화 패치 등을 생산 중인 ㈜티바이오텍은 2억5000만 원 상당의 욕창치료제 등 물품을 대한장애인체육회에 지원했다.
장정훈 대표는 "장애인선수들을 위해 후원한 욕창치료제 등 제품이 선수들의 각종 피부질환과 통증의 완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이후에도 선수들이 필요하다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추후 개발 예정인 창상피복제 등 모든 자사의 제품들도 함께 지원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정진완 훈련원장은 "많은 장애인 선수들이 경기성적과 기록향상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훈련을 하고 있다"며 "선수들의 지나친 운동량으로 인해 통증과 질환을 수반하는 것이 늘 안타까웠는데 ㈜티바이오텍의 후원을 통해 선수들에게 실질적 도움은 물론 사기진작에도 기여할 것이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날 후원협약식에 세계보건기구(WHO) 자문관을 역임한 한약진흥재단 최승훈 이사장과 엘마스브릿지 김동희 대표도 함께 자리해 이 날 전달된 제품들이 살균과 혈행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며, 한국선수들 뿐 아니라 전 세계의 장애인선수들에게도 지원해, 한국의 위상도 한층 드높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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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삼성전자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올림픽 공식후원 계약기간을 2028년까지로 연장했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 대표이사 사장과 다케다 쓰네카즈 IOC 마케팅위원회 위원장은 호텔신라에서 2028년 하계올림픽까지 후원기간을 연장하는 계약서에 지난 4일 서명했다.
이날 계약식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도 참석했다.
이번 후원 계약으로 삼성전자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과 2024 파리 올림픽에 이어 2026년 동계올림픽, 2028 LA 올림픽까지 무선ㆍ컴퓨팅 분야 공식 후원사로 참가하게 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무선 및 컴퓨터 제품뿐 아니라 제품에서 구동되는 5G, AR(증강현실), AI(인공지능), VR(가상현실) 기술의 권리까지 확보하게 됐다.
삼성전자는 혁신 기술과 확장된 권리를 활용해 전 세계인들이 보다 다채롭고 즐겁게 올림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계약으로 30년 간 글로벌 올림픽 파트너사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삼성전자는 1988 서울올림픽 지역 후원사로 올림픽과 인연을 맺은 이후 1997년 IOC와 글로벌 후원사인 TOP(The Olympic Partner) 계약을 체결하고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부터 무선통신 분야 공식 후원사로 활동해 왔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은 "인류의 혁신을 이끌어 온 무선 및 컴퓨팅 분야 제품 기술과 미래를 열어갈 4차 산업 기술을 통해 올림픽 정신을 확산하고 전 세계인들의 축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지난 20년을 넘어 또 다른 10년을 삼성과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IOC와 삼성이 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훌륭한 파트너십 관계를 맺어왔듯 앞으로도 전 세계의 올림픽 팬들을 연결하며 올림픽 정신을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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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 사랑의 골든글러브상 수상자로 롯데 손아섭 선수가 선정됐다.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온 손아섭은 나눔문화를 선도하고자 지난 4월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에 가입했다. 양정초, 개성중, 부산고 등 모교를 비롯해 야구선수를 꿈꾸는 부산지역 야구부 후배들에게 2억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지원했다.
올해 1월 초 손아섭은 훈련을 위해 떠난 필리핀에서도 휴식일에는 현지 초등학생들을 만나 수업시간에 참여하거나 공사장 일을 돕는 등 봉사활동을 했다. 지난 9월에는 정규시즌 경기에서 착용한 유니폼에 친필 사인을 더해 지역 유소년야구발전기금 마련을 위한 경매 물품으로 내놓았으며, 2016년부터 매년 참가해온 롯데 선수단의 1만포기 김장 나눔 행사에 올해도 동참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랑의 골든글러브상은 선행에 앞장서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KBO 리그 선수 또는 구단에 수여되는 상으로 지난 1999년 처음 제정됐다.
KBO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늘(10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앞서 롯데 손아섭 선수에 대한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2-10 · 뉴스공유일 : 2018-12-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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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서울 코엑스에서 오늘(10일) 열리는 2018 신한은행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2018 KBO 마케팅상`을 신설함과 동시에 첫 수상 구단으로 SK 와이번스를 선정했다.
`KBO 마케팅상`은 2018년 한 시즌 동안 팬 친화적인 마케팅을 통해 리그 발전에 공헌한 우수 구단을 선정해, KBO 리그 구단들의 마케팅 활동을 장려하는 동시에 수상 구단의 공로를 기리고자 올해 처음으로 신설됐다.
SK는 프로스포츠 대표 `스포테인먼트 구단`답게 올 시즌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야구 공유 인프라 전략을 기획해 사회공헌 활동 플랫폼 `오픈 커뮤니티`와 지역 경제 상생 플랫폼 `오픈 마케팅`을 기반으로 지역 친화 마케팅을 펼친바 있다.
또한 KBO 구단 중 최초로 팟캐스트 제작 및 선수 이미지를 활용한 먹거리 메뉴 출시, 팬 페스트 개최 등 팬들에게 특색 있는 스토리를 전달했다.
이러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SK는 전년 대비 관중 수가 무려 16%나 증가한 1,037,211명을 기록하며, 2012년 이후 역대 2번째로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입장 수입 또한 전년 대비 약 21%(16억7000만 원) 증가해 95억9000만 원의 입장수입을 기록했다.
KBO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2부 만찬 행사에서 `2018 KBO 마케팅상`에 선정된 SK 와이번스 구단에게 상패를 시상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2-10 · 뉴스공유일 : 2018-12-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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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와 KBSA(회장 김응용)가 함께 `한국야구미래협의회`를 본격 출범시킨다.
한국야구의 미래 발전 방안을 연구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만들어진 한국야구미래협의회는 KBO와 KBSA에서 프로와 아마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각각 5명씩 추천해 총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KBO는 김시진 KBO 경기운영위원장과 서정범 경찰대학교 교수(법률), 김화섭 산업연구원 교수(스포츠산업), 이헌재 한국야구기자회 회장(언론), 장윤호 KBO 사무총장이 위원으로 선임됐고, KBSA는 이준성 KBSA 홍보특보, 마해영 블루팬더스 독립야구단 감독, 김경호 단국대학교 교수(스포츠행정), 강신종 스카이원 대표(한일은행 실업야구 출신 기업인), 박성균 성남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이 위원으로 임명됐다.
한국야구미래협의회는 앞으로 국가대표 운영 시스템 구축,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및 부상 방지 시스템 구축, 야구 교육 및 저변 확대, 상벌 및 제재 등에 대한 프로와 아마의 공동 정책 추진, 실업야구 리그 부활 등 한국야구가 안고 있는 과제에 대해 깊게 연구하고 토의하는 과정을 거쳐 불공정한 시스템 개선은 물론 한국야구의 미래 발전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한국야구미래협의회는 12월 중으로 첫 모임을 갖고 한국 야구의 주요 이슈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를 시작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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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오늘(10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8 KBO 리그의 대미를 장식할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유니폼이 아닌 멋진 수트로 갈아입은 선수들의 레드카펫 입장과 포토타임으로 문을 연다.
본 시상식에 앞서 동아오츠카가 유소년야구 발전을 위한 후원물품을 KBO에 전달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평소 선행으로 귀감이 된 선수에게 사랑의 골든글러브상을 시상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이 마련된다.
오후 5시 40분부터 SBS와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에서 생중계되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KBO 상벌위원회에서 선정한 페어플레이상과 클린베이스볼상, 한국스포츠사진기자협회가 수여하는 골든포토상 등 특별상 시상으로 시작된다.
2018 KBO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로 선정된 SK 김광현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상금 500만 원이 수여되고, KBO 리그 선수는 물론 팬들에게도 모범이 되는 행동으로 클린베이스볼상을 받게 된 두산 이영하와 롯데 오현택에게는 각각 5000만 원과 500만 원의 포상금이 상패와 함께 전달된다.
또한, 현장에서 발표되는 골든포토상 수상자에게는 한국스포츠사진기자회가 선정한 올해의 사진이 담긴 대형 액자와 트로피, 그리고 캐논카메라가 주어진다.
이어지는 포지션 별 수상자들은 올 시즌 KBO 리그를 담당한 취재기자와 사진기자, 중계방송사 PD, 아나운서, 해설위원 등 미디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 결과로 선정되며, 시상식 당일 무대에서 발표된다. 수상자에게는 ZETT에서 협찬하는 골든글러브 트로피와 500만 원 상당의 용품 구매권이 수여된다.
SBS 염용석 아나운서와 장예원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이번 골든글러브 시상식에는 KBO 이승엽 홍보대사를 비롯해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지연, 셰프 최현석, 아나운서 신아영, 배우 정겨운, 걸그룹 러블리즈의 미주, 가수 치타, 개그맨 지상렬과 윤정수 등 여러 분야의 스타들이 참석해 시상에 나선다. 가수 레드벨벳과 청하가 축하공연으로 시상식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KBO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야구팬 700명(350명, 1인 2매)을 초청한다. 입장권은 시상식 당일 오후 1시부터 1층 그랜드볼룸 앞에서 신분 확인 후 배포될 예정이며, 오후 4시 30분부터 입장권 신청 시 부여 받은 입장번호 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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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전국 76개 공공스포츠클럽 직원과 시도체육회 사업담당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18 전국공공스포츠클럽 워크숍`을 개최한다.
29일부터 오는 12월 1일까지 2박 3일간 제주 서귀포시 켄싱턴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2018년 상반기 스포츠클럽평가, 내년 구축 예정인 스포츠클럽종합정보시스템 사용방법 등에 대한 교육과 함께, 스포츠클럽-시도체육회 간 소통과 의견공유를 위한 분임토의 시간이 마련돼 있다.
아울러, 스포츠클럽 선수육성, 일본종합형스포츠클럽 육성정책 관련 강의뿐만 아니라 스포츠클럽 운영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세무회계, 시설 안전관리, 정산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포츠클럽 사업이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만큼, 이번 워크숍에는 이기흥 회장이 방문해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한 특강을 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우수스포츠클럽인 서귀포스포츠클럽 현장 견학도 진행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스포츠클럽 운영 관계자들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소속감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공공스포츠클럽 직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워크숍이 체육회-스포츠클럽-시도체육회 간 소통을 통한 스포츠클럽 발전 및 이해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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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2019년 KBO 정규시즌 경기일정을 지난 28일 발표해 관심을 끌고 있다.
2019년 KBO 정규시즌은 3월 23일 토요일에 개막해 팀 간 16차전, 팀 당 144경기씩 총 720경기가 진행된다.
개막전은 2017년 최종 팀 순위 상위 5개 팀의 홈 구장으로 편성돼 잠실 한화-두산, 사직 키움-롯데, 문학 KT-SK, 광주 LG-KIA, 창원 삼성-NC 등 5개 구장에서 2연전으로 펼쳐진다. 개막전 상대팀은 순위와 관계없이 팬들과 구단 마케팅 등을 고려해 편성됐다.
이번에 발표된 경기일정은 내년 9월 13일까지 715경기가 편성됐다. 미편성된 5경기는 추후 우천 등으로 순연되는 경기와 함께 9월 14일 이후로 재편성 될 예정이다.
5월 5일 어린이날은 격년제 편성 원칙에 따라 두산(대 LG), 롯데(대 SK), 키움(대 삼성), 한화(대 KT), NC(대 KIA)의 홈구장에서 개최된다.
올스타전 휴식기는 7월 19일부터 25일까지로, 선수들의 휴식을 통한 경기력 향상을 위해 기존 4일에서 7일로 확대됐다.
2019년 KBO 정규시즌 경기일정은 구단 별 이동거리를 최소화하고, 주말 및 공휴일 홈 경기수와 월별 홈 경기수 등을 최대한 균등하게 고려해 편성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1-29 · 뉴스공유일 : 2018-11-29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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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이명호 회장)은 이천훈련원에서 IPC 아지토스재단 및 KOICA 협력으로 `2018 수영ㆍ육상 국제코칭강습회`를 오는 30일까지 개최한다.
강습회는 지난 3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기간 중 IPC(국제패럴림픽위원회)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상호간 체결한 업무협약에서 시작됐으며, 서로 약속한 장애인스포츠 발전에 대한 첫 결실을 맺게 됐다.
우리나라와 아시아 개발도상국(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네팔,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총 8개국 86명의 지도자와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강습회는 IPC 아지토스 재단에서 꾸린 강사진으로 IPC 육상 기술위원 2명, 선수강사 1명, IPC 수영 기술위원 3명과 선수강사 1명이 이론수업, 트레이닝, 선수강사 강의를 운영한다.
특히, 2016 리우 패럴림픽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마라톤 메달을 획득한 김규대가 선수강사로 나서, 선수시절의 경험을 살려 강의를 한다. 김규대는 IPC 육상 선수위원이자, IPC 프라우드 패럴림피언 아시아대표로 선정되기도 했다.
강습회는 지도자와 선수를 위한 워크숍과 훈련이 분리돼 진행한다. 지도자 과정은 지도자의 역할, 등급 분류, 정기 종목 및 과정, 영양학 및 체력관리에 대한 워크숍이 이뤄질 예정이며, 선수 과정에서는 패럴림픽의 역사, 건강한 신체 및 웰빙, 직업 훈련, 인권, 선수 윤리 등에 대한 강의와 실습을 통해 장애인 선수에게 요구되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 워크숍이 진행된다.
또한 선수 및 지도자 전원은 종목별 실습과 훈련이 병행한 뒤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강습회를 통해 아시아 지도자들의 지도기술 능력향상과 참가한 선수 및 지도자가 상호교류를 통해 더 나은 경기력 향상과 자기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명호 회장은 28일 18시, 이천훈련원에 대강당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이번 국제코칭강습회는 IPC 및 KOICA, 대한장애인체육회 협업의 소중한 성과라 생각한다. 우리는 첫 사업에 머무르지 않고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국제 협력사업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KPC는 교육사업을 통해 아시아와 세계의 개발도상국들이 장애인스포츠로 평등하고 함께 발전하는 비전을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KOICA 정우용 이사는 "개발도상국 장애인 선수 및 지도자들과 우호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포괄적인 개발협력을 위한 기관 간 교류를 지속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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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리그의 명문 구단 포항스틸러스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으로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 19일 오전, 포항스틸러스 양흥열 사장과 최순호 감독을 비롯한 사무국 및 선수단 전원은 포항 흥해읍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김치 1400포기를 정성껏 담그고 흥해읍 일대 경로당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배달까지 나섰다. 2016년부터 올해로 3년째 접어든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다.
국민체육진흥투표권 수익금 지원사업으로 진행한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포항스틸러스와 함께 흥해읍 행정복지센터, 새마을부녀회, 개발자문위원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뤄졌다. 특히 김치를 담그는 현장에는 포항 선수단을 포함해 총 100여명의 봉사자가 함께 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
김장부터 김치 배달까지 마친 포항스틸러스는 같은 날 오후, 포항 두호동으로 이동해 손수 연탄을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을 진행했였다.
2013년부터 올해까지 6년째 신한카드와 함께 이어가는 `사랑의 연탄 나눔`은, 포항이 K리그에서 1골을 기록할 때마다 100장씩 적립한 연탄을 매년 연말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하는 행사다. 올 시즌은 현재까지 기록한 46골에 더해 남은 2경기에서 8골을 더 넣겠다는 의지를 담아 총 5400장의 연탄을 19세대에 전달했다.
`사랑의 연탄나눔`에는 권태흠 포항시북구청장, 이칠구 경북도의원, 김상원 포항시의원, 복덕규 포항시의원, 신한카드 정광호 본부장이 함께 참석해 연탄 배달에 힘을 더했다.
다음 날인 20일 오전, 포항스틸러스는 포항모자원, 나오미의 집 단기보호센터, 가람재가노인복지센터 등 총 3곳의 사회복지기관에 쌀을 전했다.
2011년부터 이마트와 함께 8년째 실시 중인 `희망나눔 쌀 전달식`은, 포항이 K리그에서 1골을 넣을 때마다 포항 선수단이 2포, 이마트 포항점과 포항이동점이 각 2포, 총 6포의 쌀을 적립해 나누는 행사다. 상반기에 적립한 102포의 쌀을 지난 6월에 나눈데 이어, 이번 하반기에 적립한 174포의 쌀을 겨울을 앞두고 전달하게 됐다.
이번 나눔 활동에 대해 포항 최순호 감독은 "연고 구단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구단이 돼야 한다"며 "올 한 해 동안 받은 성원과 응원을 포항 시민들께 돌려드리고 싶은 우리의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1-29 · 뉴스공유일 : 2018-11-29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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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포항스틸러스 U-18팀 포항제철고등학교가 2018 대교눈높이 후반기 전국 고등 축구리그 왕중왕 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5일 11시 30분, 강진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2018 후반기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포항스틸러스 산하 U18 팀인 포항제철고등학교가 학원축구의 강호 언남고등학교를 2-1로 꺾으며 우승했다.
포항 U18팀은 2013년, 2015년 후반기 우승에 이어 3번째 우승을 차지하면서 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최다 우승팀 타이 기록(울산 U18과 공동)을 세우게 됐다.
이 날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한 이수빈은 최우수선수의 영예를 안았다. 이수빈 외에도 감독상에 백기태 감독, GK상에 김동현, 수비상에 도재경이 개인상 각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이수빈 포항 U18 주장은 "생각보다 더 힘든 경기였다. 하지만 1학년부터 3학년까지 누구 하나 빠짐없이 최선을 다했기에 우승이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경기 전날 선배들의 예전 왕중왕전 우승 영상을 봤던게 더 큰 각오를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기태 포항 U18 감독은 "우승이 전부는 아니지만 선수들의 성취감과 자신감을 위해서라도 다른 팀에게 우승을 넘겨주고 싶지 않았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뛰어준 모든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선수 지도를 위해 함께 고생한 코칭스탭에게도 수고했다 말하고 싶다.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은 포항 구단과 포항제철고등학교에 감사드린다"는 우승 소감을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1-28 · 뉴스공유일 : 2018-11-28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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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제15회 전국농아인체육대회`가 오늘(2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3일간 전라남도 강진군에서 개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회에는 16개 시도에서 총 685명(선수 510, 임원 및 관계자 175)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8개 종목(게이트볼, 배드민턴, 볼링, 슐런, 육상, 축구, 탁구, 야구)의 경기가 치러친다.
참가자격은 만 15세 이상, 청각장애를 가진 선수(ICSD 오디오그램 규정에 의거 55데시벨 이상 양쪽 청력 손실)이다. 개회식은 생략됐고, 폐회식은 오는 30일 16시, 강진다목적실내체육관 제1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15회 전국농아인체육대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사)한국농아인스포츠연맹 주최로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 전라남도농아인체육연맹, 강진군이 주관해 개최된다. 다만, 한국농아인스포츠연맹이 대한장애인체육회 관리단체로 지정돼 대회운영 전반이 대한장애인체육회 주도로 운영된다.
한국농아인스포츠연맹 관리위원회 김의수 위원장은 "이번 농아인체육대회는 유치 시도가 없어 부족한 예산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농아인 선수들의 체육 활동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대회 규모의 축소 없이 개최하고 있다"며 "많은 도움을 주신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 전라남도농아인체육연맹, 강진군 측에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한국농아인스포츠연맹의 안정화와 농아인 체육의 발전이 함께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1-28 · 뉴스공유일 : 2018-11-28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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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서 `제8회 서울장애자올림픽대회(당시 대회명칭, 이하 서울 패럴림픽)` 3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지난 23일 개최했다.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로 기념행사 일정이 다소 미뤄지긴 했으나, 이날 행사에는 서울 패럴림픽에 참가했던 선수와 자원봉사자, 조직위 관계자 등 대회 주역들이 대거 참가했으며, 대회에 참가했던 선수들은 소장품과 사진을 대한장애인체육회로 전해 행사를 더욱 다채롭게 빛냈다.
당시 서울 패럴림픽조직위원회 고귀남위원장은 회고사에서 "88 서울 패럴림픽의 성공은 모든 사람들이 함께 한 방향을 향해 움직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다."며 대회를 회상했고, "지나간 30년 수준에 머물러 있지 않고 더욱 발전되는 모습을 가지기 위해 앞으로의 30년을 어떻게 설계하는지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명호 회장은 "서울 패럴림픽 이후 장애인체육은 30년간 눈부신 발전을 이뤘다."며 "서울, 평창 패럴림픽의 유산을 이어받아 좋은 것은 계승하고, 변화와 쇄신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기념사를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 노태강 차관은 "패럴림픽의 `파라(PARA)는 함께, 나란히`라는 뜻이다.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서로 평등하고 행복하게 사는 나라, 그 중심에는 장애인체육이 있을 것"이라며 장애인체육이 모두를 위한 체육의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시설, 지도자, 프로그램, 용품, 차량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겠다."고 30주년을 축하했다.
또한, 88 서울 패럴림픽 탁구종목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한 이해곤(65세)은 대회 추억담과 감동적 순간을 나누고 공감하는 토크콘서트에서 "당시는 경제적으로도 어렵고 장애인 인식이 좋지 않아 힘들었었다. 휠체어상태도 좋지 않아 잦은 고장으로 굴러가지 않는 상황도 있었다. 그렇지만 탁구가 좋아 88을 시작으로 패럴림픽에 6번이나 출전해 총 12개의 메달을 획득했고 명예의 전당에 등록될 예정이다."라고 당시 추억담을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정금종(53세)은 "30년 전 서울에서 패럴림픽이 개최됐고, 나에게는 기회가 주어졌다. 장애인에게 스포츠란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다."며 장애인체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울 패럴림픽은 1988년 10월 15일부터 24일까지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됐으며, 61개국 7242명(선수3053명)이 참가해 17개 종목(정식16,시범1)에서 열전을 펼쳤으며, 미국이 금메달 92, 은메달 91, 동메달 85개를 획득해 종합우승을 했고, 대한민국 선수단은 366명(선수236명)이 참가해 금메달 40, 은메달 35, 동메달 19개로 종합 7위에 올랐다. 서울 패럴림픽은 장애인체육 역사에 큰 의미가 있는 대회이다.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같은 도시에서 개최한 첫 대회이며, 대회 엠블럼은 1994년까지 국제패럴림픽위원회의 엠블럼으로 사용됐으며, 현재의 엠블럼인 아지토스로 계승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1-28 · 뉴스공유일 : 2018-11-28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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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와 한국원격평생교육원(이사장 권주안)은 대한장애인체육회 체육인지원센터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22일 체결했다.
장애인체육인들의 온라인교육을 통한 학위(체육학) 취득과정 장학금 지원과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과 한국원격평생교육원 권주안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및 장애인선수들이 참석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4월 체육인지원센터를 신설하고, 장애인선수들의 진로지원을 위해 맞춤형 상담과 취업지원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체육전문가 및 체육행정가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파고다어학원, 한국장애인개발원 등 유관기관의 업무협약을 통해 취업지원 등 장애인선수들의 복지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그간 시간적 공간적제약과 학비 부담으로 학업이 어려웠던 장애인선수들이 운동과 학업을 병행해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음은 물론, 은퇴를 앞둔 장애인선수들의 진로 및 자기 계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1-28 · 뉴스공유일 : 2018-11-28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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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가 제1차 마케팅위원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마케팅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제1차 마케팅위원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하고,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위원위촉, 향후 마케팅계획 등을 지난 1일 오후 2시 논의했다.
그동안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마케팅사업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왔다. 지난 7월에는 기관등록증을 고유번호증에서 사업자등록증으로 변경하며 수익사업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지난 10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코리아하우스와 전라북도 일원에서 열린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KPC하우스에서도 기념품과 각종 상품 판매를 진행했다.
이명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마케팅위원회 출범을 통해서 대한장애인체육회가 마케팅 사업에 힘을 싣게 됐다"면서 "앞으로 국내대회는 물론 2020년 도쿄패럴림픽까지 대한장애인체육회의 마케팅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마케팅 사업을 통해 패럴림픽대회 등 국제대회 코리아하우스 및 기념품 등 휘장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1-27 · 뉴스공유일 : 2018-11-27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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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유승민 IOC위원과 함께 제1회 IOC 선수경력프로그램(ACP) 워크숍을 서울 엘타워 5층 메리골드홀에서 지난 23일 개최했다.
운동선수의 성공적 경력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워크숍은 유승민 IOC위원이 국내 최초로 IOC ACP 워크숍 강사자격을 획득하며 처음으로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홍석만 IPC위원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했던 전 국가대표 선수들을 비롯해 다양한 배경을 가진 40여명의 현역ㆍ은퇴선수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워크숍에서 운동선수로서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진로 고민을 나누고, 각자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하여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유승민 위원은 이번 워크숍을 위해 운동선수로서 경력에 대해 고민을 했던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방법, 운동선수로서 강점 활용 전략, 인적 네트워크 개발 방법 등 운동선수의 경력전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강의를 준비했다.
강의 후에는 아데코코리아 전문가와 함께하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 설명 및 면접 실습 등이 이어졌다.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2018년 IOC ACP 워크숍은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다음 워크숍은 오는 12월 20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1-27 · 뉴스공유일 : 2018-11-27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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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이 `2018 퓨처컵(Future Cup)`을 지난 15일과 16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골프존타워서울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통해 더욱 발전된 결과물을 도출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우수한 결과에만 포상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간 칭찬과 격려를 통해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우수상` 외 `고생상`, `응원상`을 시상하는 것이 특징이다.
16일 진행된 행사에서는 최종적으로 `모바일 매장 예약 관리 시스템` 프로젝트를 포함 총 10개의 프로젝트가 발표됐다.
발표회 결과 ▲우수상 `모바일 매장 예약 관리 시스템(PM김희정)` ▲고생상 `Floating Image Display(PM 이원욱)` ▲응원상 `샤프트 휨 검출(PM 김동민)` 프로젝트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 밖에 `퓨처 토크(Future Talk)`라는 별도 세션으로 외부 전문가 강연을 마련해 미래 스크린융복합산업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프로젝트 성과물을 체험할 수 있는 별도 시연 부스를 마련해 직원 간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도록 했다.
골프존 장철호 개발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그동안 연구개발에 매진한 직원들의 동기부여를 더욱 고취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연구원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지속 발전시키고 직원 간 격려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지속 발전시켰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7년 시작된 골프존 퓨처컵은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지난해 행사에서 발표된 `볼꼬리 GP상품`의 경우 2017년 12월 출시 이후 신규 GP 매출액의 약 44% 증가를 이끄는 쾌거를 거뒀다. 또 작년 발표된 골프존 앱(App)의 경우 다양한 소프트웨어 개발은 물론 올해까지 이어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모바일 매장 예약 관리 시스템`을 추가하며 임직원들 및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골프존 박기원 대표이사는 "`누구나 골프를 즐길 수 있게 한다`는 기업 이념 하에 골프와 IT 핵심기술, 문화가 어우러진 상품 또는 서비스를 통해 국내 골프 대중화와 저변확대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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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 야구인 골프대회가 여주 스카이밸리 CC(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운촌길 254)에서 오는 12월 3일 오전 9시 30분 개최된다.
KBO(총재 정운찬)와 스포츠조선(대표이사 방성훈)이 공동 주최하고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한국시리즈 우승팀인 SK 와이번스(대표이사 류준열)가 후원하는 제37회 KBO 야구인 골프대회는 KBO 리그 10개 구단 감독과 코치, 선수 및 프런트와 언론 관계자 등이 참가해 친목을 도모하며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행사로, 프로야구가 출범한 1982년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로 37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KBO 야구인 골프대회는 오전 9시 30분 전 홀에서 티 오프하는 샷건 방식으로 진행되며, 핸디를 적용해 점수를 내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순위를 정한다. 대회 종료 후에는 성적에 따라 우승, 메달리스트, 준우승, 3위,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행운상 등이 시상되며,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품이 수여된다.
이 밖에도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과 함께 파워풀엑스 리커버리크림이 선물로 증정되며, 행사 종료 후에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참가는 KBO와 구단 및 KBO 리그 취재와 중계를 담당한 언론 관계자로 제한되며, 참가 신청은 오는 29일 오후 4시까지 KBO 홍보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참가비는 그린피와 카트피 포함 15만 원(캐디피 및 그늘집 본인 부담)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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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강대의 · http://edaynews.com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하 ‘조직위’)는 27일, 내년 수영대회 주관방송사인 MBC와 공동으로 세계방송권자들을 초청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에서 세계방송사회의를 개최한다.
조직위·FINA·유럽방송연맹 등 70여 명 참석, 실무회의 진행
세계방송사회의(World Broadcasting Meeting)는 올림픽, 월드컵 등 대규모 국제대회가 열릴때마다 대회 조직위와 주관방송사가 공동으로, 세계 방송권자들에게 대회와 관련된 준비상황, 방송제작, 기획 등 제반 지원사항을 알려 대회 방송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이다.
이번 방송사회의는 유럽방송연맹 EPC와 스웨덴 공영방송 SVT, 이탈리아 공영방송 RAI, 일본의 TV 아사히, 미국 NBC 방송 관계자를 비롯해 국제수영연맹(FINA)과 주관방송사인 MBC 문화방송, 조직위 등 총 70여 명이 참여하여 실무회의를 진행한다.
회의 첫날인 27일에는 스포츠 책임 프로듀서로 구성된 방송권자들이 주경기장인 남부대 시립 국제경기장과 미디어촌, 염주종합체육관 등을 방문해 주요 방송시설인 TV-컴파운드, 카메라 및 중계석, 믹스드 존 등을 현장답사 한다.
오후에는 이용섭 위원장의 환영 인사말과 주관방송사인 MBC의 방송제작 기획 발표에 이어, 조직위의 대회준비 상황 발표·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둘째날인 28일에는 국제수영연맹(FINA), 조직위, 개별방송사별로 미팅을 진행하여 각 방송권자의 요구사항을 수렴해 내년 광주수영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방송 협력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세계방송사회의를 통해 조직위와 주관방송사도 현재의 준비 상황을 점검해 보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림픽·월드컵·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함께 세계 5대 메가스포츠로 불리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TV 시청자 10억여 명에 누적 시청자만 60억여 명이나 되는 것으로 파악돼 전 세계에 광주를 알리는데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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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일본 홋카이도에서 개최된 제22회 한ㆍ일생활체육교류에 6개 종목 119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박영기 단장(대구광역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대표로 한 6개 종목(테니스, 배구, 볼링, 정구, 연식야구, 농구) 119명의 동호인 선수단이 민간스포츠사절단으로 일본 홋카이도를 방문했다. 이번 교류는 종목별 친선대회, 문화 탐방 및 환송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한편, 대한체육회 생활체육국제교류 사업은 2002년 한일월드컵 공동개최 결정을 계기로 1997년부터 시작돼 매년 양국 선수단의 상호 초청ㆍ파견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5월 10일부터 16일까지 10종목 186명의 일본 선수단이 충청남도를 방문해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 바 있다.
대한체육회는 생활체육국제교류 사업을 통해 민간 차원의 국제적 우호증진 및 지역ㆍ종목 간 교류를 정례화해 다양한 체육 정보 교환 및 국내 생활체육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22회 한ㆍ일생활체육교류는 오늘(26일) 막을 내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1-26 · 뉴스공유일 : 2018-11-26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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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사회적 기업인 굿윌스토어에 임직원들이 기증한 체육용품(운동용품, 운동복 등)을 전달해 연말에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체육회는 임시사무실 이전에 따라 각종 물자들을 정리하며 각종 체육용품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굿윌스토어 밀알송파점에 기증했다.
굿윌스토어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겸 생활재활용품 소매판매점으로, 장애인에게 일자리와 자립기반을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이번에 전달 된 기증물품은 운동용품(스키, 스노보드, 스텝박스 등), 운동복(옷, 모자 등), 각종 기념품 및 잡화 등으로,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대한체육회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올림픽스포츠콤플렉스 착공에 따라 26일부터 2020년 말(예정)까지 임시사무실인 올림픽컨벤션센터(올림픽공원 내)로 사무처를 이전해 운영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1-26 · 뉴스공유일 : 2018-11-26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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