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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민과 함께하는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2018년 정규직 신입직원 채용을 실시한다.
스포츠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유능하고 역량 있는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이번 채용은 오는 10일부터 원서 접수를 시작했으며, 같은 달 24일에 마감한다.
채용분야는 일반직 7급 3개 분야(행정 일반, 환경안전, 건축ㆍ안전), 전문기술직 7급 2개 분야(기계, 물리치료)로 나눠지며 채용인원은 총 8명이다. 필수자격증 등 채용분야별 응시자격은 세부 채용 분야별로 다르며,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18년 대한체육회 신입직원 채용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을 기반으로 진행하며, 채용 과정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블라인드 채용을 도입해 입사지원서 작성 시 학력, 성별, 연령, 출신지역 등을 작성하지 않도록 했다. 채용절차는 원서접수, 필기시험, 면접(1차 및 2차), 최종합격자 발표, 교육, 훈련 및 임용 순으로 진행된다.
응시원서 접수는 온라인(대한체육회 채용 홈페이지)을 통해 가능하며, 채용공고 등 자세한 사항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 채용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0-12 · 뉴스공유일 : 2018-10-12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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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강백호가 22년간 깨지지 않고 있는 신인 시즌 최다 기록인 30홈런에 도전하고 있어 야구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강백호는 지난 9월 15일 상대 선발 삼성 백정현에게 솔로 홈런을 기록하며 1994년 LG 김재현이 세운 고졸 신인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한 데 이어, 10월 9일과 10일 2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시즌 29홈런을 기록했다.
신인 시즌 최다 홈런 타이기록에 1개 차, 신기록에는 2개 차로 다가서며 22년만의 신기록 작성을 기대케 했다. 1996년 현대 박재홍이 기록한 뒤 22년간 깨지지 않고 있다.
2018년 3월 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KIA와 KT의 리그 개막전에서 강백호는 8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첫 타석에서 2018 KBO 리그 1호 홈런을 터뜨렸다. 당시 나이는 18세 7개월 23일로 최연소 시즌 1호 홈런은 물론 고졸 신인 선수 최초로 데뷔 첫 타석 홈런을 기록하는 등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며 `강백호`란 이름을 팬들에게 확실히 각인시켰다.
3월 7경기에서 4개의 홈런을 몰아치며 홈런포를 가동한 강백호는 6월과 7월에 각각 5개의 홈런을 쳐냈으며, 9월에 6홈런으로 가장 많은 홈런포를 기록했다.
올 시즌 전 구단 상대 홈런을 기록한 강백호는 롯데를 상대로 7개의 홈런을 쳐내며 가장 많은 홈런을 빼앗았다. 구장별로는 홈구장인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최다인 15홈런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강백호는 `고졸 신인 최초` 3연타석 홈런, 한 시즌 2차례의 1회말 선두타자 초구 홈런 등 다양한 홈런 기록을 만들어 내며 KBO 리그의 새로운 거포 탄생을 알렸다.
KT의 남은 2경기에서 강백호가 KBO 홈런 기록의 역사를 다시 쓸지 관심이 모아진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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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지난 11일 청주 마이크로병원(의료법인 송암의료재단 대표자 민지홍)과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동시에 대한체육회 소속의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와 임직원들의 신속한 응급환자 이송 및 수지접합 등 부상, 상해에 대한 치료 지원을 위해 청주 마이크로병원을 대한체육회 선수촌 협력병원으로 지정했다.
의료협약 체결식은 지난 11일 오전 11시에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행정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청주 마이크로 병원은 앞으로 1년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에 대한 처치 및 이송, 훈련 중 부상 또는 상해에 대한 신속한 치료 지원 등의 의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국가대표 선수단은 청주 마이크로 병원에서 일반 외래 진료를 받거나 입원 시 신속한 접수 절차 진행, 건강관리 강의 제공 등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게 된다. 국가대표 선수들 진료 시 해당 자료는 대한체육회 의료진과 공유될 예정이다.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1시간 내외의 근거리에 있는 수지접합 전문병원인 청주 마이크로병원과의 이번 의료협약 체결을 통해, 대한체육회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보다 신속한 응급 치료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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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 기간인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전라북도 일원에서 `운동선수 진로교육 및 은퇴선수 지원 사업` 홍보를 펼친다.
체육회는 익산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종목별 경기장을 방문해 참가선수, 지도자, 체육관계자,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사업 홍보 리플렛을 배포하고 사업별 인지도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홍보 활동은 보다 많은 현역 및 은퇴선수들이 해당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취업지원 서비스 및 운동선수 진로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현장에서 신청을 받고, 진로 및 취업 상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대한체육회는 은퇴선수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은퇴선수 지원 사업을 지난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현역 운동선수들에게는 진로와 직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선수 출신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진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체육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현역 운동선수 및 은퇴선수들의 진로 선택과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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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경기 일정을 최종 확정했다.
포스트시즌의 첫 경기인 정규시즌 4위팀과 5위팀이 맞붙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오는 16일 시작한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최대 2경기 가운데 4위팀이 1승 또는 1무승부를 기록할 경우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5위팀은 2승을 기록해야만 준플레이오프 진출이 가능하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모두 4위팀 구장에서 거행된다.
정규시즌 3위팀과 와일드카드 결정전의 승리 팀이 겨루는 준플레이오프는 오는 19일부터 3선승제로 펼쳐지며 1, 2, 5차전은 3위팀, 3, 4차전은 와일드카드 결정전 승리팀의 홈구장에서 개최된다.
정규시즌 2위팀과 준플레이오프 승리팀 간 대결인 플레이오프는 이달 27일부터 3선승제로 한국시리즈 진출 구단을 가린다. 1, 2, 5차전은 2위팀, 3, 4차전은 준플레이오프 승리팀의 홈 구장에서 열린다.
2018 KBO 정규시즌 우승팀인 두산 베어스와 플레이오프 승리팀이 맞붙는 대망의 한국시리즈는 다음 달인 11월 4일 잠실구장에서 막을 올린다. 한국시리즈는 4선승제로 진행되며, 1, 2, 6, 7차전은 두산 베어스의 홈구장인 잠실구장에서, 3, 4, 5차전은 플레이오프 승리팀의 홈 구장에서 개최된다.
포스트시즌 경기가 우천 등으로 연기될 경우 다음 날로 순연되며, 와일드카드 결정전과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 사이에는 반드시 최소 하루의 이동일을 둔다. 단, 경기가 밀리더라도 정해진 일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때에는 예정된 일정대로 경기가 거행된다.
포스트시즌 연장전은 15회까지이며, 와일드카드 결정전의 경우 15회초 종료 시점에서 4위팀의 진출이 확정될 경우 15회말은 거행하지 않는다. 5위팀이 앞선 상황에서 4위팀이 15회말 공격 중 동점 또는 역전이 되는 경우 아웃카운트와 관계없이 경기는 종료된다.
경기가 무승부로 끝날 경우 해당 경기는 각 시리즈 별 최종전이 끝난 후 무승부가 발생한 구장에서 이동일 없이 연전으로 치러진다. 한 시리즈에서 2경기 이상 무승부가 나올 경우에는 하루의 이동일을 두고 연전으로 개최된다.
포스트시즌 경기 개시 시간은 평일 오후 6시 30분, 토ㆍ일요일 및 공휴일은 오후 2시이며, 입장권 예매와 중계 일정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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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KFA)가 우루과이, 파나마전에 팬들을 대상으로 `Thank You KFAN`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1월 호주 원정경기 관람권부터 손흥민 실착 제품, KFA 각종 공식 상품까지 총 1만7623개의 선물을 증정한다.
먼저, 11월 대표팀의 호주 브리즈번 원정 경기 관람 상품권을 준비했다. 우루과이, 파나마전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당일 현장 추첨을 통해 경기별 1명씩을 선정해 11월 17일 호주, 20일 우즈베키스탄전을 관람할 수 있는 항공권과 숙박권, 경기 티켓을 증정한다. 당첨자에게는 호주 현지 선수단 숙소에서 선수들과 기념 촬영할 수 있는 특전도 부여한다.
경기장에 일찍 입장한 관객들에게 나눠줄 KFA 공식 상품들도 대거 준비했다. KFA 축구화 가방 300개, 대표팀 사인볼 1500개, 휴대용 방석 800개, 경기 포스터 1만5000개를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특히 공식 포스터 1만5000개는 벤투 감독과 선수 사인 포스터로 제작돼 팬들에게 의미 있는 기념품이 될 전망이다. 선물은 각 게이트별로 선착순으로 나눠주며, 입장은 두 경기 모두 당일 오후 5시부터 가능하다.
또한, 축구팬들을 위한 `얼리버드 퀴즈 이벤트`도 기획했다. 경기 시작 두 시간 전인 오후 6시부터 1시간동안 대표팀 관련 퀴즈를 실시해 정답을 맞힌 팬들에게 선물을 준다. KFA 마스코트인 `백호인형`과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때 손흥민이 신었던 실내화가 상품으로 주어진다. 그 외 응원 데시벨 측정, 플래시 응원 등 팬들이 축구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오는 12일 우루과이 전에서 경기장을 가득 메운 6만4000여 관중과 함께 실시하는 카드 섹션도 볼거리다. 그동안 `붉은악마` 응원석을 중심으로 카드섹션을 진행한 적은 있어도 모든 관중이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정섭 KFA 마케팅팀 팀장은 "연속 매진 사례를 기록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축구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특히 선수 입장 시 실시하는 카드섹션은 모든 관중이 참여해야 의미가 있는 만큼 일찌감치 경기장을 찾아 응원도 하고, 상품 혜택과 함께 여유롭게 경기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0-11 · 뉴스공유일 : 2018-10-11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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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IA 타이거즈가 오는 1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롯데 전에서 2018시즌 홈 최종전과 동시에 팬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올 시즌 변함없는 사랑으로 KIA 타이거즈를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동시에 내년 시즌 더 좋은 모습을 약속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구단의 미래가 될 2019년 신인 선수들이 첫인사를 한다. KIA는 신인 선수들과 부모를 초청해 시구ㆍ시포 행사를 열 계획이다. 2019년 신인 부모들이 시구자로 나서고, 신인 선수들은 부모님의 공을 받는 시포자로 나설 예정이다.
가수로 데뷔한 KIA타이거즈 응원단 치어리더 김맑음 씨의 특별 공연과 응원단의 감사 공연도 펼쳐진다.
경기 도중에는 올 시즌을 돌아보는 영상이 상영되고, 팬과 함께 하는 플래시 응원으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를 수놓을 예정이다.
경기가 끝난 뒤 선수단 전체가 그라운드로 나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0-11 · 뉴스공유일 : 2018-10-11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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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제99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가 오는 12일 오후 6시, 전북 익산종합경기장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ㆍ이하 문체부)가 후원하고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주최하는 전국체전은 대한민국 스포츠의 살아있는 역사이자 소중한 유산으로서, 1920년의 `전조선야구대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우리 민족의 자긍심 고취와 화합에 큰 역할을 해 왔다.
전라도 개도(開道) 천 년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비상하라 천년전북, 하나 되라 대한민국`이라는 구호 아래, 전국 17개 시도와 해외동포, 이북 5도민 등 2만 5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선의의 경쟁을 벌인다. 전라북도 14개 시군의 73개 경기장에서 47개 종목[정식 46개, 시범 1개(택견)의 경기가 열린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한반도에 새로운 `평화의 봄`을 열고 전 세계에 감동을 주었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개최되는 국내 최대의 종합 스포츠 축제로서, 지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대회 등 국제대회의 메달리스트들도 대거 출전하여 세계 최고의 경기력을 다시 한 번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의 종목별 경기 일정, 장소 등의 자세한 정보는 `전국체육대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0-10 · 뉴스공유일 : 2018-10-10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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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임신기, 출산기, 육아기, 갱년기와 같은 생애주기별 여성 맞춤형 스포츠 교실을 운영한다.
여성체육활동지원 사업(미채움 프로젝트)은 전국 9개 시ㆍ도 66개소(서울, 부산, 인천, 광주, 울산, 세종, 경기, 전북, 전남)에서 시행 중이다.
여성체육활동지원 사업은 임신, 출산, 육아 등의 환경적 요소로 인해 생활체육 취약계층에 해당하는 전 연령대의 여성을 대상으로 맞춤형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2017년부터 시작된 동 사업은 매년 9~11월 3개월 동안 진행되며, 전국의 건강가정지원센터 및 육아종합지원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동 사업을 통해 여성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체조 프로그램을 개발 및 보급하여 여성들의 스포츠 활동 및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매년 8월 중 개소별로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를 모집하며, 등록 정원이 미달된 경우 개소별 추가 모집도 가능하다.
대한체육회는 누구나 즐기는 스포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며, 스포츠를 통한 건전한 여가생활을 어디서나 누구든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동 사업 외에도 생활체육활동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0-10 · 뉴스공유일 : 2018-10-10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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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운동선수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운동선수 진로교육`을 운영한다.
훈련 중심의 학교생활로 진로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수들을 위한 해당 교육 프로그램은 선수들에게 경력 개발의 필요성 인식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진로 목표를 설정하고 필요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진로교육은 2016년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는 총 89개 고등학교 3000여명의 학생들이 교육을 수료할 예정이다. 전국에 운동부가 있는 고등학교는 `찾아가는 운동선수 진로교육`을 신청할 수 있으며, 2시간씩 6회 총 12시간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시간은 학교 사정에 따라 조정 가능하다.
교육내용은 운동선수 경력개발의 중요성, 스포츠 분야 관련 자격증 소개 및 준비 방법, 직업정보 제공 등 총 6강으로 구성된다. 강사는 은퇴선수 출신으로 전문인력 강사양성 워크숍에서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선발됐으며, 올해는 30명이 활동하고 있다. 10월에는 여의도고 축구부(10월 15일) 등 13개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진로 탐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역 선수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멘토와의 경험 사례 공유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수들의 진로탐색을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0-10 · 뉴스공유일 : 2018-10-10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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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9월 MVP에 SK 한동민이 선정됐다.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SOL(쏠)`에서 진행한 팬 투표를 각각 50%의 비율로 합산한 결과, 한동민은 총점 38.11점을 획득해 26.08점을 얻은 두산 이용찬을 제치고 개인통산 처음으로 KBO 월간 MVP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동민은 기자단 투표와 팬 투표에서 모두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기자단 투표에서는 총 30표 중 10표(33.3%)를 획득했고, 팬 투표에서도 40%를 넘어서는 28,136표(42.88%)의 지지를 받았다.
한편, 두산 이용찬은 승리 공동 1위, 탈삼진 4위 등 준수한 활약을 펼쳤지만 기자단 투표(8표-26.7%)와 팬 투표(1만6722표-25.49%)에서 모두 2위에 그쳐 아쉽게 수상 기회를 놓쳤다.
지난 9월 한 달 간 24경기에 출장해 무려 12홈런을 기록하며 전체 타자 중 최다 홈런을 기록한 한동민은 장타율(0.777) 2위, 안타(32), 타점(26) 모두 공동 5위에 오르는 등 팀의 중심타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한 한동민은 팀 타선을 이끄는 동시에 SK 구단 최초 좌타자 40홈런 돌파 및 최다 타점 타이기록(2017년 최정-113타점)까지 세우며 본인의 커리어하이 시즌은 물론 팀의 기념비적인 기록들을 작성하고 있다.
한동민의 9월 MVP 시상식은 오는 1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LG와 SK의 경기에 앞서 진행될 예정이며, 시상은 신한은행 안효열 상무가 할 예정이다.
9월 MVP인 한동민에게는 상금 200만 원과 부상으로 60만 원 상당의 신한은행 골드바가 증정되며,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한동민의 출신교인 대천중학교에 선수 명의로 100만 원 상당의 기부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0-10 · 뉴스공유일 : 2018-10-10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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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ㆍ이하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3일 `체육인지원센터`를 서울 송파구 문정법조타운 내 H비지니스파크 3층에 개소했다.
체육인지원센터는 장애인선수 권익보호와 진로상담 및 취업지원 업무 등 장애인선수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총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체육인을 위한 통합적 지원기능을 하는 허브역할을 수행한다.
아울러 선수위원회 사무국도 체육인지원센터로 이전해 체육인지원센터와 협조체제를 구축해 간담회 개최 등 보다 다양한 사업 활동을 전개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문체부 및 장애인체육회 임직원, 가맹단체 회장, 시ㆍ도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장애인선수위원회 위원, 후원사 등 장애인체육 관계자 1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인지원센터 개소 경과보고에 이어 현판 제막식, 센터 내 시설투어, 전ㆍ현직 장애인선수들이 함께한 좌담회가 개최됐다.
특히 좌담회를 통해 장애인선수들의 권익향상과 은퇴선수 지원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수렴됐다. 수렴된 의견은 체육인지원센터의 향후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은 "체육인지원센터가 장애인체육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제2의 인생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9-27 · 뉴스공유일 : 2018-09-27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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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지난 20일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제19차 이사회를 개최하며 대한빙상경기연맹을 관리단체로 지정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지난 2일 폐막한 자카르타ㆍ팔렘방아시아경기대회 파견결과와 오는 10월 12일부터 7일간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 개최 계획 등을 보고했다.
특히 지난 이사회에서 심의유보된 대한빙상경기연맹의 관리단체 지정 여부의 건이 심의안건으로 재상정돼 관리단체로 지정하는 것으로 의결됐다.
이외에도 현재 회장 직무대행자와 집행부 임원의 공석으로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한 대한승마협회와 자체적 정상운영이 어려운 대한보디빌딩협회를 관리단체로 지정하는 안건이 심의ㆍ의결됐다.
관리단체로 지정된 종목단체는 대한체육회가 관리위원회 위원을 구성해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게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9-27 · 뉴스공유일 : 2018-09-27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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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드론레이싱협회는 드론레이싱 국가대표 김민찬 선수와 강창현 선수, 전제형 선수가 터키에서 열린 월드드론컵(World Drone Cup) 드론레이싱대회에서 각각 우승과 3위, 6위를 차지했다.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월드드론컵은 전 세계 26개국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드론 파일럿이 64명이 참가한 대회로써 터키 국영항공사와 터키정부가 주최 및 주관한 대회이다. 김민찬 선수의 라이벌인 알렉스 베노버 선수와 2016 세계드론 챔피언 션 테일러 선수가 참가해 치열한 경기가 치러졌다.
김민찬 선수는 예선에서 최고기록을 경신하며 예선 1위를 기록했지만 본선에서 드론의 공중추돌, 조종 불능, 드론 영상기술 문제로 몇 번의 위기를 겪었다. 하지만 위기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해 한 경기를 제외하고 모든 경기를 1위로 마쳤다.
강창현 선수는 결승전에서 오심으로 4위로 판정됐으나, 순위가 정정돼 3위를 차지하게 됐다. 또 한 명의 국가대표 전제형 선수는 아쉽게 8강전 탈락으로 6위의 기록으로 경기를 끝마쳤다.
월드드론컵의 결승전에는 푸앗 옥타이 터키 부통령이 직접 참관하고 월드드론컵을 우승한 김민찬 선수를 직접 격려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찬 선수는 이번 우승으로 미화 1만5000불을 획득했으며, 강창현 선수는 미화 5000불의 상금을 획득했다. 이로써 대한민국 대표팀은 1위, 3위, 6위를 차지하며 드론 강국의 위상을 또 한 번 전 세계에 알리게 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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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 정운찬 총재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KSBA(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김응용 회장과 회동했다.
정운찬 총재와 김응용 회장은 한국야구의 전반적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최근 합의한 `KBO-KBSA 한국야구미래협의회`와 관련해 프로와 아마가 각 5명씩 추천해 총 10명으로 인적 구성을 마치고, 10월 안에 `KBO-KBSA 한국야구미래협의회`를 출범시키기로 했다.
한국야구미래협의회는 국가대표 운영시스템 구축, 경기력 향상 및 부정방지 대책 수립, 야구 교육 및 저변 확대, 프로 아마 상벌 및 제재에 관한 필요 업무의 일원화 등 한국야구의 시급한 과제에 대해 깊게 연구, 토의하는 과정을 거쳐 불공정한 시스템 개선과 미래 발전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KBO와 KSBA는 앞으로 긴밀한 협조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한국야구가 도약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 자리에는 김용철 한국실업야구연맹 추진위원회 위원장이 함께 해 실업야구 준비 과정을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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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지난 20일 오후 3시 서울 올림픽파크텔 아테네홀에서 `2018 부에노스아이레스하계청소년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이번 결단식에는 대한체육회 전충렬 사무총장을 비롯해 문체부 체육협력관, 김성조 대한체육회 부회장, 김영채 대한체육회 부회장과 30여명의 대한민국 선수단이 참가했다. 결단식은 주요내빈 인사말씀, 참가선수단 소개, 단기 수여, 선수 인터뷰 등을 비롯해 결단식 종료 후에는 생활 및 의무교육 등 선수단 교육을 실시했다.
오는 10월 6일에 개막하는 2018 부에노스하계청소년올림픽에는 206여 개국 46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32개 종목 241개의 금메달을 두고 기량을 겨룬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14개 종목 52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며, 청소년 선수들은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올림픽 가치를 배우는 뜻 깊은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주요 선수로는 차세대 체조 기대주로 눈길을 모은 이윤서 선수와 양궁 중등부 국내 종합랭킹 1위로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이 기대되는 손예령 선수, 지난 4월 세계유소년펜싱선수권대회 여자 에페 동메달을 획득한 임태희 선수 등이 있다.
대한체육회는 "청소년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향후 2020 도쿄하계올림픽에서 우리 국민들에게 희망과 벅찬 감동을 안겨줄 우수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9-21 · 뉴스공유일 : 2018-09-21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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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 KBO 퓨처스리그가 6개월간 펼쳐진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12개 팀이 북부(경찰, SK, 화성, 고양, LG, 두산)와 남부(상무, KIA, KT, 한화, 삼성, 롯데) 2개 리그로 나뉘어 총 570경기가 거행된 2018 KBO 퓨처스리그는 북부리그에서 경찰 야구단이 55승 32패 8무 승률 0.632로 1위에 오르며 2011년 이후 8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남부리그는 상무 야구단이 51승 35패 10무 승률 0.593으로 2012년 이후 7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각 리그 별로 시상하는 개인 타이틀도 대부분 우승팀인 경찰과 상무 선수들의 차지다. 특히 북부리그는 투수 2개 부문, 타자 3개 부문 등 전 부문을 경찰 야구단이 선수들이 휩쓸었다.
북부리그에서는 경찰 박준표가 평균자책점 2.37과 12승으로 투수 부문 2관왕에 올랐고, 타자 부문에서는 경찰 임지열이 타율 0.380, 79타점으로 타율상과 타점상(공동), 경찰 이성규가 31홈런, 79타점으로 홈런상과 타점상(공동) 등 각각 2관왕을 차지했다.
남부리그 투수 부문에서는 KIA 전상현이 평균자책점 3.06, 13승으로 활약하며 2관왕에 올랐다. 시상 부문은 아니지만 117탈삼진을 기록한 전상현은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유일하게 100탈삼진을 돌파한 투수가 됐다. 타자 부문은 상무 문상철이 22홈런, 78타점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홈런과 타점 부문 2관왕을 차지했고, 상무 김민혁은 0.353으로 타율상을 수상하게 됐다.
KBO 퓨처스리그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KBO 포스트시즌 종료 후 개최되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시상식에서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KBO는 퓨처스리그 활성화를 위해 올 시즌 더욱 박차를 가했다. 지난해 처음 시행한 후 팬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퓨처스 서머리그를 지난해 72경기에서 1차 72경기, 2차 48경기 등 총 120경기로 대폭 확대했다. 폭염이 지속되는 혹서기에 야간에 경기를 치르는 서머리그를 운영해 선수단의 건강을 보호하고 KBO 리그 적응력 향상을 도모했다.
또한 이 기간 30경기를 춘천, 군산, 부산 기장군 등 연고 외 지역 중립구장에서 개최해 평소 야구를 접할 기회가 없던 팬들에게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시즌 중 퓨처스리그 인공지능(AI) 로봇기자 `케이봇(KBOT)`을 도입해 7월 후반기부터 전 경기 결과 기사를 KBO 홈페이지, 공식 SNS에 게재해 퓨처스리그 경기 정보와 선수들의 활약을 발빠르게 전해 야구팬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KBO는 앞으로도 퓨처스리그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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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가 637경기 만에 700만 관중을 넘어섰다.
지난 19일 경기가 열린 잠실, 대구, 수원, 고척, 마산 5개 구장에 3만2129명이 운집하며 총 관중 701만6703명을 기록했다.
KBO 정규시즌 700만 관중은 2012년 처음 달성된 이후 2015년과 2016년, 2017년에 이어 통산 5번째이며, 2015년 이후 4년 연속이다.
지난해 동일 경기수 대비 총 관중은 약 4%가 감소했고,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1418명에서 1만1015명으로 줄어든 상태다.
하지만 4위 넥센과 7위 삼성의 게임차가 6경기 밖에 나지 않아 가을야구를 향한 중위권 순위싸움이 치열하다. 이러한 승부는 시즌 막바지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팬들의 응원과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0개 구단 중 최다 관중을 기록 중인 LG는 올 시즌 99만9758명이 입장해 9년 연속 100만 관중 달성이 유력하고, 가장 큰 관중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거포 군단 SK는 지난해 대비 무려 22% 증가한 84만8111명이 입장해 2012년 이후 6년 만에 100만 관중 달성에 도전한다. 그 뒤를 이어 11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한화는 19%의 증가율을 보이며 두 자릿수 관중 증가율을 나타냈다. 삼성과 두산은 각각 4%, 1%씩 관중이 증가했다.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정규시즌은 이제 전체 720경기 중 83경기를 남겨둔 채 막바지 뜨거운 순위경쟁을 펼치며 가을야구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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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와 경주시(시장 주낙영),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회장 김응용)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8 U-15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가 지난 19일 경상북도 경주에서 성공리에 폐막했다.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진행된 2018 U-15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는 중등부 105개팀이 참가한 전국 최대 규모의 유소년 야구 축제로, 이번 대회에서는 광주 충장중학교(문무리그), 충남 공주중학교(법흥리그), 수원북중학교(진흥리그), 서울 잠신중학교(무열리그)가 각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각 리그 우승팀과 준우승팀, 공동 3위팀에는 트로피와 메달과 함께 시합구와 배트, 장비가방 등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KBO는 유소년 야구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유소년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경주시 역시 대회 유치를 위해 2014년 KBO 및 KBSA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주시 손곡동 일대에 경주베이스볼파크를 조성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 유치와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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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현대청운중과 현대고가 `2018 추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현대청운중은 지난 14일 오전 11시 화천생체주경기장에서 열린 오주중과의 결승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전반 13분 곽로영, 전반 29분 윤민지, 후반 8분 박민지가 골을 기록했다. 지난 6월 여왕기 우승 이후 또 한 번의 우승이다.
이번 대회 6경기에서 26득점 1실점의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친 현대청운중은 결승전에서도 다득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자축했다. 두 번째 골을 넣은 윤민지는 대회 11골로 포항항도중 박수정과 함께 개인 득점 1위에 올랐다.
이어 같은 장소에서 열린 고등부 결승전에서는 현대고가 동산정산고를 4-1로 꺾었다. 현대고는 전반 36분 동산정산고 장유빈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전에 네 골을 몰아치며 역전승했다. 강지우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고, 송보람이 한 골을 넣었다.
현대고는 춘계연맹전, 여왕기, 여자선수권에 이어 추계연맹전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고등부 최강임을 다시금 증명했다. 이번 대회 5경기에서는 16득점 1실점을 기록했다.
한편 대학부에서는 고려대가 남궁예지의 결승골에 힘입어 한양여대를 1-0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초등부 수달그룹에서는 가림초, 초등부 산천어그룹에서는 신하초가 정상에 올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9-20 · 뉴스공유일 : 2018-09-2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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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김민(단체 국가대표), 김민주(단체 국가대표), 김채율(단체 국가대표), 양현진(단체 국가대표) 선수 등이 우수한 경기력 향상을 위해 특수 제작된 거미그물망 머레이크를 후원받는다.
이들은 주식회사 세이의 소속선수들로 전속 선수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그 첫 번째 무대로 제36회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에 특수소제로 제작된 머레이크를 입고 세계대회에 출전한다.
또한 세이는 리듬체조 선수들의 국위선양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개최된 제36회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리듬체조 개인, 단체선수 전원에게 특수제작 된 머레이크를 모든 선수에게 지원했다.
머레이크의 이용욱 대표는 "모든 선수들이 특수기술이 집약된 의류인 머레이크를 입고 하나의 마음으로 대한민국을 빛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식회사 세이의 이용국 대표 역시 "응원도 중요하지만 리듬체조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최고로 발휘할 수 있도록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많은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돼 지원을 시작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9-20 · 뉴스공유일 : 2018-09-2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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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가 「지도자ㆍ선수ㆍ체육동호인 등록규정」 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지난 12일 올림픽파크텔 4층 아테네홀 개최된 이번 공청회에서는 해당 규정의 개정 방향 및 필요성 등에 대해 논의함과 동시에 전문선수, 동호인선수, 종합편의 각 그룹별 발제와 체육관계자 간 상호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대한체육회 「지도자ㆍ선수ㆍ체육동호인 등록규정」은 회원종목단체 선수 및 지도자 등록 등에 관한 절차와 기준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이 규정에 따라 해당 회원종목단체는 「지도자ㆍ선수ㆍ체육동호인 등록규정」을 정해 운영하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해당 규정 개정을 위해 ▲2017년 10월 개정초안 마련 ▲2017년 11월부터 2018년 4월까지 회원종목단체, 시도체육회, 시도교육청, 학교운동부 등의 의견조회 ▲2018년 7월부터 8월까지 `등록규정개정TF`에서 4차 회의를 통해 개정안을 마련 등의 절차를 진행해왔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체육유관단체를 포함해 선수, 지도자, 심판, 스포츠클럽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지도자ㆍ선수ㆍ체육동호인등록규정」 개정을 공론화하고 의견수렴을 거친 후 최종 개정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9-19 · 뉴스공유일 : 2018-09-19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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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가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정규시즌 잔여경기 일정을 지난 17일 확정했다.
이번에 편성된 잔여경기는 지난 16일까지 우천 등으로 순연된 33경기이며, 오는 10월 2일부터 13일까지 치러진다.
9월 18일부터 우천 등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될 경우 발표된 일정의 예비일로 우선 편성된다.
예비일이 없을 경우, 9월 30일까지는 더블헤더를 실시하지 않으며 취소된 경기는 10월 1일 이후 1)동일 대진 두 번째 날 더블헤더, 2)동일 대진 싱글경기 더블헤더, 3)추후편성 순으로 재편성된다.
10월 1일 이후 취소되는 경기의 예비일이 없을 경우에는 1)다음 날 더블헤더, 2)동일 대진 두 번째 날 더블헤더, 3)동일 대진 싱글경기 더블헤더 순으로 편성되며, 동일 대진이 없을 경우 추후 편성된다. 단, 10월 1일 이후 팀의 연전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주일 기준으로 더블헤더를 포함해 최대 7연전까지만 가능하다.
더블헤더 제1경기의 시작 시간은 평일과 토요일 15:00, 일요일 및 공휴일은 14:00이며, 제2경기는 제1경기 종료 20분 뒤에 시작된다. 더블헤더 제1경기는 연장전 없이 9회까지만 거행되며, 이틀 연속 더블헤더는 실시하지 않는다.
만약 우천 등으로 연기되는 경기가 포스트시즌 진출 팀과 관계없는 대진일 경우에는 포스트시즌의 이동일에도 경기를 거행할 수 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과 관계없는 팀 간의 경기가 우천 등으로 연기될 경우에는 정규시즌 최종일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개막일 사이의 이동일에 경기를 거행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9-19 · 뉴스공유일 : 2018-09-19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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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가 700만 관중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 17일을 기준으로 627경기에 695만4513명(경기당 평균 1만1092명)의 관중이 입장한 2018 KBO 리그는 700만 관중까지 4만5487명을 남겨뒀다.
KBO 정규시즌 700만 관중은 2012년 처음 달성된 이후 2015년과 2016년, 2017년에 이어 통산 5번째이며, 2015년 이후 4년 연속이다.
현재 지난해 동일 경기수 대비 총 관중은 3% 가량 감소했고,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1432명에서 1만1092명으로 줄어든 상태다.
하지만 4위 넥센과 7위 삼성의 게임차가 5경기 밖에 나지 않아 가을야구를 향한 중위권의 치열한 순위 싸움이 시즌 막바지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팬들의 응원과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0개 구단 중 최다 관중을 기록 중인 LG는 지난해 대비 1% 증가한 97만8531명이 입장해 9년 연속 100만 관중을 눈앞에 두고 있고, 가장 큰 관중 증가율을 보인 구단은 거포 군단 SK로 지난해 대비 무려 22% 증가한 84만8111명이 입장해 2012년 이후 6년 만에 100만 관중 달성에 도전한다. 그 뒤를 이어 11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한화는 19%의 증가율을 보이며 두 자릿수 관중 증가율을 나타냈다. 삼성과 두산은 각각 4%, 1%씩 관중이 증가했다.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정규시즌은 막바지 뜨거운 순위경쟁을 펼치며 가을야구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9-19 · 뉴스공유일 : 2018-09-19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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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꾸준함의 대명사` 삼성 박한이가 개인통산 3000루타 달성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주를 기준으로 2991루타를 기록해 3000루타에 9루타 밖에 남지 않았다.
KBO 리그에서 3000루타를 달성한 선수는 2002년 장종훈(한화) 이후 총 13명이 있었다. 박한이가 3000루타 고지를 넘어설 경우 역대 14번째이자 삼성 소속으로는 2005년 양준혁, 2013년 이승엽에 이어 3번째 선수가 된다.
2001년 삼성에 입단한 박한이는 그 해 개막전인 4월 5일 시민 한화전에 선발 출장해 첫 타석에서 안타를 터트리며 KBO 리그 첫 루타를 기록했다. 데뷔 첫 해부터 187루타로 세 자릿수 루타를 기록한 이후 2016년까지 16년 연속 세 자릿수 루타를 기록하며 KBO 리그 `꾸준함의 대명사`가 됐다.
박한이는 2012년 5월 20일 목동 넥센전에서 2,000루타, 2015년 4월 11일 시민 KIA전에서 2,500루타를 기록했으며, 본인의 한 경기 최다 루타는 2003년 6월 3일 시민 KIA전 외 3차례 기록한 9루타다. 한 시즌 최다 루타는 2003년 기록한 242루타다.
데뷔 이후 줄곧 삼성에서만 뛰고 있는 박한이는 지난 2016년 양준혁과 함께 KBO 리그 역대 최다인 16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를 기록하는 등 삼성의 레전드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KBO는 박한이가 3000루타를 달성할 경우 표창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9-19 · 뉴스공유일 : 2018-09-19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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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2회 한ㆍ일ㆍ중 스포츠장관회의`에 참석했다.
한ㆍ일ㆍ중 3국에서는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2020년 도쿄 하계 올림픽,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2년 간격으로 연달아 열린다. 한ㆍ일ㆍ중 스포츠장관회의는 이를 계기로 3국 간 스포츠 분야에서의 협력과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016년 한국 평창에서 처음으로 개최됐다.
제2회 한ㆍ일ㆍ중 스포츠장관회의는 지난 제1회 회의에서 서명한 `평창 선언`에 따라 올해 일본에서 개최됐으며, 3국 스포츠 장관인 도종환 문체부 장관과 일본 하야시 요시마사(林 芳正) 문부과학대신, 중국 가오 즈단(高志丹) 국가체육총국 부국장이 회의에 참석했다.
한ㆍ일ㆍ중 3국은 이번 회의에서 `평창 선언`의 목적과 국가 간 합의사항에 다시 한 번 공감하면서 `평창 선언`의 구체적 실행계획인 `도쿄행동계획(Tokyo Action Plan)`을 채택했다.
앞으로 3국은 `도쿄행동계획(Tokyo Action Plan)`을 바탕으로 체육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와 신뢰를 구축하고, 스포츠를 통한 동아시아 국가들의 평화적 공존과 사회 발전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3국은 여성,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다양한 계층의 인적 교류와 협력은 물론 동계스포츠와 생활체육 분야에서의 교류를 확대하고, 체육 지도자 간 교류도 늘려나간다. 또한 한ㆍ일ㆍ중에서 개최되는 국제경기에 대한 3국 선수들의 참여를 장려해 3국 도시 간의 스포츠 교류프로그램도 활성화한다.
대한민국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의 지식과 기술을 2020 도쿄 하계 올림픽 조직위원회와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조직위원회에 공유한다. 3국은 모두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World Anti-Doping Agency) 이사국으로서 국제 도핑검사관들 간의 교류를 확대하고, 교육과 모범사례 등도 공유하기로 협의했다.
3국은 제3회 한ㆍ일ㆍ중 스포츠장관회의를 2020년에 중국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매년 3국 간 과장급회의를 통해 `도쿄행동계획(Tokyo Action Plan)` 의 이행 현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스포츠장관회의에 앞서 지난 12일 3국은 한중, 한일, 일중 양자회담을 개최했다. 한중 및 한일 양자회담에서 양국은 2020 도쿄 하계올림픽 및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준비상황과 전망 등을 논의했다. 한국은 일본과 중국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의 풍부한 경험과 기술을 가진 평창조직위원회 직원들의 채용을 확대하고, 평창올림픽 경기장 등 시설을 적극 활용해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한국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남북 선수단이 공동으로 입장하고 사상 최초 남북 단일팀을 구성한 데 이어,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아경기대회에서 남북단일팀이 금 1개, 은 1개, 동 2개의 좋은 성적을 거둔 점을 설명했다. 그리고 남북 공동출전의 성과가 2020 도쿄 하계올림픽과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중국과 일본 측의 지지와 협조를 요청했다.
문체부는 2020 도쿄 하계올림픽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ㆍ폐회식에서 남북 선수단 공동입장을 이어나가며, 체육계와 선수단의 의견수렴을 통해 남북 단일팀 종목을 선정하고 구성하는 등,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체부는 단일팀 이외의 출전 종목에서도 남북 선수들이 남북이 보유한 체육시설을 활용해 합동으로 훈련하고, 친선경기 등을 통해 남북 선수단의 경기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한국은 일본과 중국 측에 동북아 3국의 스포츠를 통한 화합과 발전 및 상호 유대 강화를 위한 대표적 협력 사업으로서, 2030년 또는 2034년 남북중일 월드컵을 공동으로 개최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이와 함께, 남과 북이 가까운 시기에 올림픽을 공동으로 유치하는 방안도 소개하면서 양국의 지지와 협조를 당부했다.
도종환 장관은 "육체의 가장 빛나는 최고의 상태를 보여주는 게 올림픽이고, 육체의 가장 참혹한 파괴의 상태를 보여주는 게 전쟁"이라며, 전쟁을 멈추고 평화로 나아가자는 데서 시작된 올림픽의 가치를 2018평창에서 2020도쿄, 2022베이징으로 이어나갈 것을 강조했다.
또한 한국과 일본, 중국 3국이 화해와 협력, 평화와 공존이라는 스포츠의 더욱 큰 가치를 실현해 나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주도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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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IA타이거즈 투수 임창용이 한ㆍ미ㆍ일 프로야구 리그 통산 1000경기 출장 대기록이 머지않아 화제다.
임창용은 이달 17일 기준으로 KBO리그 755경기, 일본 프로야구(NPB) 238경기, 미국 프로야구(MLB) 6경기 등 한국과 일본, 미국 통산 999경기에 나섰다.
오늘(18일) 대구 삼성전에 선발투수로 등판하는 임창용은 이 경기에서 한ㆍ미ㆍ일 1000경기 출장 기록을 쓰게 된다. 이상훈(전 LG), 구대성, 박찬호(이상 전 한화) 등이 한ㆍ미ㆍ일 프로야구를 모두 경험하긴 했지만, 1000경기 출장의 금자탑을 쌓은 건 임창용이 처음이다.
광주 진흥중-진흥고를 졸업하고 1995년 해태에 입단한 임창용은 1998년 12월 삼성으로 트레이드 됐으며, 일본과 미국 등을 거쳐 지난 2016년 KIA타이거즈로 복귀했다.
올 시즌 1군 무대에 오른 선수 가운데 최고령인 임창용은 한ㆍ미ㆍ일 프로야구에서 모두 인상적인 기록을 남겼다. 특히 선발과 중간, 마무리 보직을 모두 경험하며 각종 기록을 새로 썼다.
KBO리그에서만 18시즌을 뛴 임창용은 1698이닝을 던져, 128승 85패 258세이브 19홀드 1448탈삼진 평균자책점 3.44를 기록 중이다.
22세이던 1998년 34세이브를 기록하며 최연소 구원왕에 오르는 등 3차례(98년, 04년, 15년)나 세이브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최연소 100세이브(23세 10개월 10일), KBO 최초 3년 연속(1998~2000) 30세이브 기록도 달성했다. 1999년에는 평균자책점 2.14를 기록하며 이 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KBO리그 최고령 세이브 기록(42세 3일)도 가지고 있다.
2008년부터 일본 프로야구(NPB)에 진출한 임창용은 야쿠르트 스왈로스에서 5시즌 동안 238경기 233이닝 11승 13패 128세이브 173탈삼진 평균자책점 2.09을 기록했다. 2009시즌엔 개막 후 33경기(33.2이닝) 동안 무자책 행진을 이어가며 `미스터 제로`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2013년엔 미국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해 시카고컵스 소속으로 6경기 5이닝 5탈삼진 평균자책점 5.40의 기록을 남겼다.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14번째 한국 선수이자, 최고령의 기록을 세웠다.
임창용은 국가대표팀에서도 활약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동메달, 방콕(1998년), 부산(2002년), 인천(2014년) 아시안게임 금메달, 2009년 WBC 준우승 등 한국 프로야구의 쾌거엔 항상 임창용이 있었다.
임창용은 "1000경기에 출장할 수 있었던 건 그 동안 믿고 기용해주신 감독님 및 코칭스태프와 동료ㆍ선후배, 팬이 있어 가능했다"면서 "경기에 나갈 수 있는 것에 감사하고, 최대한 즐기면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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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화 권혁이 개인 통산 7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역대 KBO 리그에서 700경기 이상 출장한 투수는 2007년 SK 조웅천부터 2017년 한화 정우람까지 총 10명으로 권혁은 이번 달성으로 통산 11번째, 한화 소속으로는 송신영과 정우람에 이어 3번째 선수가 됐다.
2002년 삼성에 입단한 권혁은 같은 해 10월 14일 시민 KIA전에서 마운드에 올라 KBO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팀의 주축 불펜 투수로 활약한 권혁은 2007년부터 2013년까지 7년 연속 40경기 이상 출장한바 있으며, 2009년부터 2013년까지는 역대 12번째로 5년 연속 50경기 출장을 기록하기도 했다.
2014년 8월 15일 문학 SK전에서 500경기, 2016년 4월 23일 잠실 두산전에서 600경기 출장을 달성한 권혁은 KBO 리그 최초로 6년 연속 두 자릿수 홀드(2007년~2012년)를 올리며 KBO 리그 대표 불펜 투수로 자리매김해 왔다.
본인의 한 시즌 최다 경기 출장은 한화로 둥지를 옮긴 2015년 팀 내 최다 경기에 등판하며 기록한 78경기다. 권혁은 개인통산 700경기 중 선발로 14경기, 마무리로 146경기, 중간계투로 540경기에 출장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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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상주상무를 군복무를 마친 김도형을 전격 영입하며 전력 강화에 나섰다.
김도형은 상주상무 입대 후 원 소속 구단이었던 충주 험멜이 해체돼 자유계약 신분으로 포항과 계약했다.
드리블을 활용한 돌파와 적극적인 공간침투가 강점인 김도형은 동료를 활용한 연계플레이에도 능하다. 특히 공격수로서 가장 큰 미덕이라 할 수 있는 해결능력도 탁월하다. 올 시즌 K리그1 21경기를 기준으로 4득점 3도움을 기록하는 등 상주 팀 내에서 제 몫을 다하고 있다.
김도형은 지난 6일부터 포항 선수단 훈련에 합류했다. 여름 이적시장은 문을 닫았지만 소속 구단이 없는 선수가 군 복무를 마친 경우, 공식 등록기간이 아니어도 2주 내로 선수로 등록하게 되면 출전이 가능한 규정에 따라 김도형은 올 시즌 잔여 경기에 문제없이 출전할 수 있다.
하반기 포항에 가세해 힘을 불어넣어주고 있는 이석현, 김지민에 이어 김도형은 또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포항에서 김도형은 등번호 13번을 달고 뛰게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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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스포츠클럽 붐 조성과 지역주민의 체육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공공스포츠클럽 스타 서포터즈`를 운영한다.
스타 서포터즈는 국가대표 출신 메달리스트, 운동 지도가 가능한 연예인 등 총 4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8월부터 2019년 말까지(17개월) 전국 71개 공공스포츠클럽을 방문해 클럽 회원 및 지역 주민을 지도한다. 서포터즈 활동은 17개월 동안 총 80회 진행될 예정이다.
공공스포츠클럽 스타 서포터즈가 지도하는 종목은 농구, 배구, 배드민턴, 야구, 축구뿐만 아니라 핸드볼, 펜싱, 아이스하키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종목도 포함해 총 21개 종목으로 다양하다.
스타 서포터즈로는 박찬숙, 조성원, 김택훈(농구), 강만수, 한유미(배구), 하태권, 임방언, 황지만(배드민턴), 진선유(스케이트), 마해영, 박명환(야구), 조준호(유도), 현정화, 양영자(탁구), 손태진(태권도), 최병철(펜싱), 최현호(핸드볼) 등 유명 메달리스트 출신 선수와 운동지도가 가능한 연예인 이동준(태권도), 이정용, 김영호(헬스) 등이 참여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2013년부터 전국 시ㆍ군ㆍ구 단위에 공공스포츠클럽을 육성해 국민의 생애주기별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고 은퇴선수 일자리 창출 및 우수선수 발굴을 위한 등 선진형 스포츠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스타 서포터즈 활동으로 체육 활동에 대한 국민적 참여를 이끌고, 스포츠클럽 붐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9-17 · 뉴스공유일 : 2018-09-17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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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지난 14일 오후 4시 서울올림픽파크텔(송파구 방이동)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ㆍ청렴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오후 4시 서울올림픽파크텔(송파구 방이동)에서 열린 교육에 참석한 이기흥 회장을 비롯한 200여 명의 직원들은 "청탁금지법 사례를 곁들여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호평을 했으며, 공정한 체육계를 만들기 위해 체육인 스스로부터 당당해야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강의는 한국기업윤리경영연구소 대표인 차희연 강사가 "심리학으로 배우는 청렴"이라는 주제로 실시했으며, 체육계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윤리적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심리학적 차원에서 설명했다.
이날 교육은, 2018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직후 병역 특례 문제가 사회적인 이슈로 대두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다. 교육에 앞서 이기흥 회장은 "체육계가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병역 특례 제도의 개선을 포함하여 체육계 전반에 공정성과 투명성을 더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70여개의 회원종목단체와 17개 지회, 228개 시군구체육회 등 방대한 조직을 대상으로 반부패ㆍ청렴활동을 다각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공익신고자ㆍ부패신고자 비밀보장을 위한 내규를 개정했으며, 일상감사시행세칙과 임직원행동강령 등을 현실에 맞게 보완했다. 공공기관 해외출장 지원실태 점검 결과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제도적인 정비도 계속 해나갈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9-17 · 뉴스공유일 : 2018-09-17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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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화 이글스의 정근우가 개인 통산 1000득점 달성에 5득점만을 남겨두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KBO 리그 역대로 1000득점을 달성한 선수는 2002년 한화 장종훈을 시작으로 지난해 정성훈(당시LG)까지 총 11명으로, 정근우는 KBO 통산 12번째이자 한화 소속으로는 장종훈, 장성호에 이어 3번째 선수가 된다.
2005년 SK에 입단한 정근우는 같은 해 4월 3일 수원 현대전에서 첫 득점을 올렸다. 이후 정근우는 2012년 9월 25일 문학 LG전에서 500득점을 올린바 있고 9월 13일 현재 995득점을 기록 중이다.
본인의 한 경기 최다 득점은 2009년 8월 5일 문학 넥센전 외 4차례 기록한 4득점이며 한 시즌 최다 득점은 121득점으로 2016년 KBO 리그 득점상을 수상한바 있다.
KBO는 정근우가 1000득점을 달성할 경우 표창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9-17 · 뉴스공유일 : 2018-09-17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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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넥센 박병호가 또 하나의 대기록 `KBO 리그 최초 3시즌 연속 40홈런`에 도전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0홈런을 2시즌 연속으로 기록한 선수는 이승엽(2002~2003년), 테임즈(2015~2016년), 최정(2016~2017년) 등이 있지만, 3시즌 연속은 박병호가 처음이다. 박병호는 현재 39홈런으로 신기록 달성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2005년 1차 지명으로 LG에 입단한 박병호는 넥센으로 이적한 2011년 처음으로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며 거포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 시작했다.
이듬해인 2012년부터 올해까지(해외진출 2016~2017년 제외) 5년 연속 30홈런 이상을 달성해 온 박병호는 2012년 31홈런으로 처음 KBO 리그 홈런왕에 오른 이후 2015년까지 4년 연속 홈런왕 자리를 차지했다.
박병호가 첫 50홈런을 달성한 2014년에는 10홈런, 20홈런, 30홈런, 40홈런까지 선점했으며, 그해 9월 4일 목동 NC전에서는 4홈런을 터뜨리며 역대 2번째로 한 경기 최다 홈런 타이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올 시즌에도 박병호는 뜨거운 타격감으로 KBO 리그의 새로운 대기록들을 연이어 작성해 나갈 전망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9-17 · 뉴스공유일 : 2018-09-17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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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FA와 교보생명이 앞으로 4년 더 함께한다.
KFA-교보생명 공식파트너 재계약 조인식이 지난 5일 파주NFC에서 열렸다. 이날 조인식에는 KFA 최영일 부회장, 교보생명 김남수 상무, 국가대표팀의 파울루 벤투 감독과 손흥민, 이승우 선수가 참석했다.
대한축구협회와 교보생명의 계약 기간은 올해부터 2022년까지 4년간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교보생명은 KFA 주최 대표팀 경기시 A보드 광고와 대표팀 활용 광고 등 공식파트너사의 다양한 권리와 함께 유소년과 생활축구를 활용한 보험상품 개발 및 마케팅 권리를 갖는다.
2002년부터 KFA와 국가대표팀을 후원해온 교보생명은 이번 협약으로 KFA와 20년간 후원 계약을 이어가게 됐다.
교보생명 김남수 상무는 "축구는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스포츠다. 교보생명은 앞으로도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한 든든한 후원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유소년과 생활축구 인구가 계속 늘고 있어 이를 활용한 보험 개발과 마케팅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최영일 KFA 부회장은 "오랜 기간 대한축구협회와 축구대표팀을 후원해주는 교보생명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기대에 부응해 선진 축구 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9-06 · 뉴스공유일 : 2018-09-06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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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가 2022년부터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리그 중단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KBO는 "201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 야구를 준비하고 경기를 진행하면서 마칠 때까지 국민들이 보내주신 격려와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KBO는 KBO 리그 회원사들과 신속하게 이번 아시안게임 야구에 대한 국민적 정서를 깊게 논의하기 시작했다"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회장 김응용)와 협의를 거쳐 향후 한국 야구의 수준과 국제 경쟁력 강화는 물론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강조했다.
KBO는 이에 대한 결정 중에 하나가 우선적으로 2022년 9월 열리는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부터 아시안게임에 한해서는 KBO 리그 정규시즌을 중단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이다.
아울러 국가대표를 구성하는 과정에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와 긴밀히 협의하고 함께 선발 기준과 규정을 새롭게 제정해 한국야구의 미래를 밝게 하면서 프로와 아마추어 야구가 함께 국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9-06 · 뉴스공유일 : 2018-09-06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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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포항스틸러스가 상주상무를 전역한 김도형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김도형은 상주상무 입대 후 원 소속 구단이었던 충주 험멜이 해체돼 자유계약 신분으로 포항과 계약했다.
김도형은 드리블을 활용한 돌파와 적극적인 공간침투가 강점으로 동료를 활용한 연계플레이에도 능하다. 특히 공격수로서 가장 큰 미덕이라 할 수 있는 해결능력도 탁월하다. 올 시즌 K리그1 21경기 4득점 3도움을 기록해 현재까지 상주 팀 내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김도형은 오늘(6일)부터 포항 선수단 훈련에 합류한다. 여름 이적 시장은 문을 닫았지만 소속 구단이 없는 선수가 군 복무를 마친 경우, 공식 등록기간이 아니어도 2주 내로 선수로 등록하게 되면 출전이 가능한 규정에 따라 김도형은 올 시즌 잔여 경기에 문제없이 출전할 수 있다.
하반기 포항에 가세해 힘을 불어넣어주고 있는 이석현, 김지민에 이어 김도형은 또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포항에서 김도형은 등번호 13번을 달고 뛰게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9-06 · 뉴스공유일 : 2018-09-06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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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9 KBO 신인 드래프트가 오는 10일 오후 2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케이블 스포츠 채널 SBS SPORTS와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에서 생중계하는 이번 2차 지명 행사는 1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진행된다. 지명 순서는 2017년 성적의 역순인 KT-삼성-한화-넥센-LG-SK-NC-롯데-두산-KIA 순으로 실시되며 라운드 별로 구단 당 1명, 모두 100명의 선수들이 KBO 리그 구단의 유니폼을 입게 될 예정이다.
올해 신인 드래프트 대상자는 총 1072명이며,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805명, 대학교 졸업 예정자 257명,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 등 기타 선수 10명이 지원했다.
야구팬들을 위한 입장권은 지난 5일 오후 2시부터 KBO 홈페이지를 통해서 선착순(200명, 1인 2매)으로 신청 가능하다. 입장권 배포는 행사 당일 낮 12시부터 1층 로비 입장권 배포 데스크에서 진행되며, 신청자는 본인 확인 후 티켓을 수령할 수 있다. 행사장 입장 시간은 오후 1시 40분부터다.
KBO는 오늘(6일) 단 하루, 입장권 신청에 성공하지 못한 야구팬들을 위해 KBO 공식 페이스북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인 드래프트에 함께 가고 싶은 가족 또는 친구 등을 댓글로 소환하는 이벤트로 참여한 야구팬 중 10명을 선정해 2019 KBO 신인 드래프트 입장권(1인 2매)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오는 7일에 KBO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신인 드래프트 지명 명단은 KBO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행사 당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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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강대의 · http://edaynews.com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 자동차 문화축제인 ‘2018 전남GT’가 8일부터 이틀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 공인 경기로 진행되며, 메인 클래스인 ‘전남 내구’ 31대를 비롯, ‘슈퍼바이크’ 20대, ‘오프로드’ 60대, 전기차 대회인 ‘에코EV챌린지’ 10대, ‘드리프트’ 35대, ‘타켓트라이얼’ 36대, 서포트레이스 48대 등 총 310대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경주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에코EV챌린지는 국내 최초로 정규 경주장에서 개최된다. 전남의 ‘친환경’ 이미지와 부합하는 전략적 클래스다. 또한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부대행사로 마련된 ‘브랜드 트렉데이’에도 70여 대의 동호회 차량이 출전한다.
아시아 유일 스톡카 대회로서 국내 최고의 프로 클래스인 ‘캐딜락6000’부터 아마추어 경주의 최고봉인 ‘아반떼컵 마스터즈’까지 국내 모터스포츠가 총망라된다.
힙합그룹인 DJ DOC의 축하 공연으로 축제분위기를 돋우고 전문 선수가 운전하는 드리프트 차량에 동승하는 택시타임에선 아찔한 스피드도 체험할 수 있다.
모터스포츠 대중화를 위해 어린이, 청소년 동반 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도 마련됐다. 모비스의 ‘주니어공학교실’에서는 태양광 자동차만들기 체험과 ‘과학연극’을 통해 과학을 친근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원어민과 함께 하는 서킷투어’는 모터스포츠와 영어를 같이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레고자율주행차대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교육 테마로 떠오른 ‘코딩’을 배워볼 수 있고, 4DX 체험관에서는 첨단 과학의 이해를 높일 수 있다. 현직 스케이트보드 국가대표팀이 청소년 대상 스케이트 강습을 진행하며, 묘기에 가까운 화려한 퍼포먼스도 선보인다.
전라남도의 첨단, 향토 산업도 대거 체험할 수 있다. ‘자동차부품연구원’에서는 자동차부품의 기술과 원리를 소개하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여 체험 부스로 전남의 역점 산업을 홍보한다. 이밖에도 ‘심폐소생술 체험’, 친환경재생에너지 원리를 체험하는 ‘자가전력 푸드메이킹’, 버스킹 공연과 더불어 골프 장타 실력을 겨루고 상품도 탈 수 있는 ‘롱드라이브 챌린지’가 진행된다.
김양수 전라남도 기업도시담당관은 “자동차 경주에만 국한되지 않고 관람객의 참여가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며 “경주장이 지역민에게 사랑받고 다시 찾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GT는 무료 입장이며, 대부분의 이벤트는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롱 드라이브 챌린지’, ‘원어민과 함께 하는 서킷 투어’, ‘레고자율주행자동차대회’는 대회 공식 누리집(www.jngt.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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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제99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는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47개 종목, 총 2만4924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지난 8월 30일, 전국 17개 시ㆍ도에서 참가 신청을 마감한 결과 총 6323명의 임원과 1만8601명(남 1만1889명, 여 6712명)의 선수가 대회 참가를 신청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경기도에서 총 1575명의 선수가 참가 신청해 최다 신청 시도가 됐으며, 1447명의 선수가 신청한 서울특별시가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최다 인원이 참가하는 종목은 육상 종목으로 총 1381명이며, 축구와 야구ㆍ소프트볼 종목에서 각각 1378명, 833명의 선수가 참가 신청했다.
참가 신청 선수 중 최고령자는 사격 종목의 손정환(1948년생, 서울) 선수이며, 최연소자는 정구 종목의 백단비(2003년생, 대전) 선수이다.
한편,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철인3종 남고부, 산악 여일부가 시범종목으로 신설돼 종목 저변 확대 및 국제스포츠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오는 7일, 오후 2시 전라북도 익산시에 위치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시ㆍ도대표자회의를 열어 이번 대회의 운영 방향 설명, 토너먼트 종목 대진 추첨을 진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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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 장결희가 포항 스틸러스 품에 안겼다.
장결희는 빠른 속도를 활용해 측면을 파고드는 플레이와 정확한 크로스, 왼발 슈팅에 강점이 있는 선수로 좌측과 우측, 공격과 수비를 가리지 않고 측면에서 활약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2011년 포항 U15 유스팀인 포항제철중학교 소속 선수로 포항과 첫 인연을 맺은 장결희는 동기 이승모(광주 임대), 1년 선배 이진현, 우찬양, 김로만, 권기표, 2년 선배 이상기(이상 포항)와 함께 훈련을 받았다.
1학기를 마치고 같은 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문 FC바르셀로나 13세 이하 유소년팀으로 둥지를 옮긴 장결희는 이후 FC바르셀로나 유소년 시스템에서 프로팀 밑 단계 중 가장 높은 연령대의 팀인 후베닐A에 2017년 상반기까지 몸담았다.
그 해 하반기 그리스 1부리그인 수페르리가 엘라다의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 FC로 이적한 장결희는 1년 만에 그리스 리그를 떠나 포항으로 돌아오게 됐다.
장결희는 오는 6일부터 선수단에 합류해 기존 선수들과 손발을 맞추는 훈련에 돌입한다. 단, 올 시즌 선수 이적시장은 이미 문을 닫았기 때문에 K리그1 출전은 내년부터 가능하며 그에 따라 등번호도 내년에 확정된다. 올해는 훈련과 구단 자체 연습경기를 통한 실전 감각 끌어올리기에 주력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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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카자흐스탄의 다닐 프론스키 선수가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18 국제청소년 도로사이클 대회 4구간 경기에서 구간 우승을 차지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개인종합선두는 1구간에서 우승을 했던 카자흐스탄의 글랩 브루센스키 선수가 되찾아왔다.
이날 경기에서 지난해 우승팀인 카자흐스탄 주니어 팀은 구간우승, 개인종합선두, 산악왕, 팀 종합선두를 모두 지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강팀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대회 나흘째인 지난 3일 이 대회 4구간 경기(화천-인제 114.5km)에서 다닐 프론스키 선수는 글랩 브루센스키 선수와 함께 결승선을 향해 전력질주를 펼친 끝에 2위 글랩 브루센스키 선수를 간발의 차이로 앞서며 2시간 45분 48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구간 3위는 전날 열린 3구간 경기에서 구간 우승을 차지한 같은 카자흐스탄 주니어 팀의 에브게니 페도로프 선수가 차지했다.
이날 코스 중 가장 높은 산악구간인 돌산령 터널까지 가장 먼저 오른 선수에게 수여하는 산악왕도 역시 다닐 프론스키 선수에게 돌아갔다.
1구간에서 구간 우승을 차지하며 개인종합 선두 선수가 입는 옐로 저지를 차지했던 카자흐스탄의 글랩 브루센스키 선수는 9시간 37분 43초의 기록으로 같은 팀의 다닐 프론스키 선수를 8초 차이로 앞선 기록으로 다시 옐로 저지를 되찾아오며 마지막 구간 경기에서 종합우승을 노리고 있다.
이 대회에서는 구간 성적을 모두 합친 개인 종합선두 선수는 노란색의 옐로 저지를 입으며 대회 마지막에는 개인종합우승 선수가 옐로 저지를 차지한다.
팀 종합선두는 1구간과 3구간, 4구간에서 구간우승을 차지한 카자흐스탄 주니어팀이 지키고 있다 .
이날 선수들은 오전 10시 화천청소년 수련관에서 출발해 파로호, 양구, 펀치볼, 돌산령 터널, 원통을 거쳐 인제까지 달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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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와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최경숙)이 장애인 일자리창출을 통한 자립기반 조성과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MOU)을 지난 8월 31일 체결했다.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과 한국장애인개발원 최경숙 원장을 포함해 2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관련 정보공유와 지역 네트워크를 통한 상호협력 ▲장애인체육시설 BF(Barrier Free)化 등 장애인의 체육시설 접근성 향상을 위해 상호협력 ▲관련 학술연구 및 정책마련을 위한 조사ㆍ연구사업 상호협력 ▲장애인식개선 콘텐츠 개발 및 확산을 위해 상호협력 ▲장애인스포츠 선수 등의 권익옹호를 위한 활동 협조 등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005년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전신인 한국장애인복지체육회에서 장애인체육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로 이관되면서 분리됐으며,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장애인정책전문기관으로 장애인 관련 조사ㆍ연구, 일자리, 편의증진 등의 사업을 담당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 생활체육 및 전문체육, 체육인 복지 향상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명호 회장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장애인의 권익향상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자"며 "앞으로 장애인(선수) 일자리 창출과 인식개선에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최경숙 원장 역시 "지난 7월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 개소한 카페에 중증장애인 바리스타를 채용한 사례가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장애인체육시설 등에 카페를 추가 개소하는 등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협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9-04 · 뉴스공유일 : 2018-09-04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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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타이거즈 러브투게더`의 야구꿈나무 장학생들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KIA타이거즈와 기아자동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타이거즈 러브투게더`의 야구꿈나무 장기육성 프로그램 `퓨처스타 프로젝트` 장학생들이 지난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다녀왔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국제무대에서 활약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보며 야구선수의 꿈을 키웠고, 현지 봉사활동과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사는 세상을 느끼며, 자신들의 목표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시간을 가졌다.
야구꿈나무 장기육성 프로그램인 `퓨처스타 프로젝트`는 야구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매년 3명씩 선발해 3년간 장학금과 장비구입비를 맞춤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국제 대회 야구경기 관람을 통해 꿈을 키울 예정이다.
올해 퓨처스타 프로젝트 장학생은 군산중 김요한, 진흥고 김주홍, 중앙고 장민호, 진흥중 이재원, 박대현, 군산상고 김동준 학생으로 총 6명이다.
`타이거즈 러브투게더`는 KIA타이거즈의 선수 성적과 연계해 기아자동차 및 KIA타이거즈 구단 임직원과 선수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야구동아리 및 야구유망주 장학금 지원, 유소년 야구단 지원, 취약계층 문화 활동 지원사업인 문화나눔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9-04 · 뉴스공유일 : 2018-09-04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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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의 최종 우승팀이 가려졌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지난 1일 합정 신한카드 FAN(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2018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 결승 무대에서 `설(SURL)`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는 뮤지션을 꿈꾸는 젊은 세대의 꿈과 열정을 지원하고 인디 뮤직 분야에서 활동하는 새로운 얼굴들을 발굴하기 위해 신한카드가 지난 2015년부터 4년째 진행해오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위아영(2017), 더베인(2016), MAAN(2015)이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는 총 254개 팀이 참가해 온/오프라인 예선과 1일 진행된 결선 경연을 거쳐 최종 우승팀이 정해졌다.
이날 결선은 `로니 추`, `오이스터`, `훈스`, `모트`, `더 폴스`, `설` 의 순서로 경연이 펼쳐졌으며, 작년 우승팀 `위아영`과 최근 음원차트 역주행으로 주목을 받았던 `멜로망스`가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결선무대는 네이버V앱으로 생중계 돼,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네티즌들에게 실시간 전달했다.
심사결과 최종 우승은 `여기에 있자`, `The Lights Behind You`를 부른 `설`이 차지, 1000만 원의 상금 주인공이 됐다. 최종 순위는 사전 온라인 투표와 청중평가단의 현장 투표 및 문자 투표 그리고 전문심사위원단 평가 결과 합산을 통해 가려졌다.
`설`은 고등학교때부터 알고 지내 온 동갑내기들로 구성된 4인조 밴드다. 브리티시 록, 블루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그들만의 색깔로 녹여냈다고 평가받는다.
우승팀 `설`를 포함한 `오이스터`, `훈스` 등 1위~3위 수상팀은 오는 10월 20일부터 2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지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 신한카드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9-04 · 뉴스공유일 : 2018-09-04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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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18 국제청소년 도로사이클 대회 3구간 경기에서 카자흐스탄 주니어 팀의 에브게니 페도로프 선수가 구간 우승을 차지하며 개인종합 선두는 물론, 산악왕까지 휩쓸었다.
대회 사흘째인 지난 2일 이 대회 3구간 경기(연천-화천 115.5km)에서 에브게니 페도로프 선수는 결승선을 1km 앞둔 지점에서부터 독주를 펼치며 2시간 49분 53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구간 2위는 같은 카자흐스탄 주니어 팀의 선수 다닐 프론스키, 3위도 역시 같은 팀의 글랩 브루센스키 선수가 차지했다.
이날 코스 중 가장 높은 산악구간인 말고개 정상(690m)을 가장 먼저 오른 선수에게 수여하는 산악왕도 역시 에브게니 페도로프 선수에게 돌아갔다.
에브게니 페도로프 선수는 이날 구간 우승으로 보너스 점수를 받으면서 2위인 같은 팀의 글랩 브루센스키 선수를 4초 차이로 앞선 기록으로 개인종합 선두로 올라서며 글랩 브루센스키 선수가 입고 있던 옐로 저지를 차지했다. 이 대회에서는 구간 성적을 모두 합친 개인 종합선두 선수는 노란색의 옐로 저지를 입는다.
단체종합선두는 1구간과 3구간에서 구간우승을 차지한 카자흐스탄 주니어팀이 지키고 있다.
이날 선수들은 오전 10시 연천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철원, 김화, 평화의 댐, 파로호 등을 지나는 115.5km 구간에서 경기를 펼쳤다.
이날 대회는 같은 코스에서 동호인 대회인 `마스터즈 사이클투어`도 3구간 결승 경기가 열렸다. 동호인 대회인 연천 자전거 투어도 함께 열렸다.
마스터즈 사이클 투어에서는 브레이브 D의 노해성 선수가 개인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빨간색 상의인 레드 저지의 주인공이 됐다. 26세 이하 선수 중 가장 성적이 좋은 선수에게 돌아가는 베스트 영 라이더 상은 팀 아리랑의 이의진 선수에게 돌아갔다. 베스트 우먼라이더에는 백만키로팀의 김미소 선수에게 돌아갔다.
뚜르 드 디엠지 2018 국제청소년도로사이클대회는 올해로 3회를 맞는 아시아 유일의 국제청소년 도로사이클대회이자 국제사이클연맹(UCI)이 공인하는 청소년 국가대항전으로 올해는 미국, 프랑스, 일본, 카자흐스탄, 한국 등 14개국 24개팀에서 139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이 대회는 오늘(4일)까지 5일 동안 DMZ접경 지역인 강화, 연천, 화천, 인제를 거쳐 고성까지 479km를 달린 뒤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9-04 · 뉴스공유일 : 2018-09-04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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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 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 에서 지난 대회 8강팀 메티스가 초대 우승팀 세아베스틸을 9-7로 꺾고 챔피언에 올랐다.
메티스와 세아베스틸은 결승전 문턱에서 지난 대회 공동 3위였던 덴소코리아와 대전도시공사를 만나 각각 17-3과 15-4로 물리치고, 지난 2일 강원도 횡성 베이스볼 파크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맞붙었다.
창단 6년차를 맞은 메티스는 2016년과 2017년 대회에서는 8강에 그쳤지만,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메티스는 1회초에 선취 득점을 내줬지만, 2회까지 7점을 내고 7-2로 앞서가며 경기 초반 승기를 잡았다. 이후 단 한 번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으며 승리해 신흥 강호로 이름을 알렸다.
2014년 우승, 2015년 3위, 2016년 준우승을 거두며 막강한 전력을 뽐내 왔던 세아베스틸은 2014년 초대 우승에 이어 4년 만에 2번째 우승에 도전했지만, 아쉽게도 실패했다.
KBO는 직장인 야구대회를 개최해 기업들의 야구선수 출신 채용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우승팀 메티스에게 2000만 원, 준우승팀 세아베스틸에게는 1000만 원의 상금을 전달한다. 공동 3위 덴소코리아, 대전도시공사는 지난 대회에 이어 2년 연속 공동 3위를 기록했으며 각각 상금 300만 원을 수여했다.
개인상에는 최우수투수상 김인중(메티스), 최우수타자상 최형서(메티스), 감투상 문용두(세아베스틸)가 선정돼 각 5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국내 최고 수준의 직장인 야구대회인 `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는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해 올해로 5회째를 맞았으며, KBO는 기업들이 야구 선수출신 직원을 적극 채용하도록 장려하고 직장을 다니고 있는 프로와 아마추어 은퇴선수들에게는 직장을 대표하는 야구선수로도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개최에 힘써 왔다.
전국 15개 팀 총 248명 참가한 이번 대회는 선수출신 87명이 출전했으며, 13명의 프로야구 출신 선수들이 직장인 팀 선수로서 회사 동료들과 땀을 흘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9-03 · 뉴스공유일 : 2018-09-03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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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지난 1일 열린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18 국제청소년 도로사이클 대회 2구간 경기(김포-연천 , 83km)에서 네덜란드의 나단 라이스다이크 선수가 2구간 우승을 차지했다.
나단 라이스다이크 선수는 연천공설운동장에서 끝난 2구간 경기에서 1시간 56분 43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구간 2위는 카자흐스탄의 에브게니 페도로프, 3위는 같은 카자흐스탄 팀의 글랩 브루센스키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개인종합선두는 1구간에서 우승하며 종합선두 선수가 입는 옐로저지를 차지한 카자흐스탄 팀의 글랩 브루센스키가 2위와 4초 차이로 2구간에서도 선두를 지켰다.
개인종합 2위는 2구간에서 우승한 네덜란드의 나단 라이스다이크, 3위는 카자흐스탄의 에브게니 페도로프 선수다.
2구간까지 단체종합 1위는 카자흐스탄 주니어팀이 지키고 있다.
우리나라 선수 중에서는 2018 트랙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 스크래치 종목에서 우승한 박주영 선수(가평고등학교)가 2구간에서 13위를 기록했다.
이날 선수들은 오전 10시 아라뱃길이 시작되는 경기도 김포읍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출발해 일산대교, 자유로, 적성, 전곡 방향으로 가는 37번 국도를 지나 연천공설운동장에서 경기를 마쳤다.
지난 8월 31일 개막된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18 국제청소년 도로사이클 대회는 오는 4일까지 5일 동안 연천, 화천, 인제 등 DMZ접경지역을 거쳐 고성까지 479km를 달린 뒤 9월 4일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여정을 모두 마친다.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국제자전거 대회는 국제청소년 도로사이클대회(8월 31일~9월 4일), 동호인 대회인 마스터즈 도로 사이클투어(8월 31일~9월 2일), 연천 자전거 투어(9월 2일) 등 모두 세 개 대회가 함께 열리는 국내의 대표적인 자전거 대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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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8월 MVP에 넥센 박병호가 선정됐다.
박병호는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SOL(쏠)`에서 진행한 팬 투표를 각각 50%의 비율로 합산한 결과, 총점 49.58점으로 획득해 45.83점을 얻은 이정후를 제치고 개인통산 5번째 KBO 월간 MVP를 수상하며 최다 월간 MVP 수상자인 최형우(KIA)와 타이를 이뤘다.
박병호는 기자단 투표에서는 30표 중 10표(33.3%)를 얻어 2위에 머물렀지만, 팬 투표는 4만7301표 중 3만1138표(65.83%)를 휩쓸며 8월의 주인공이 됐다. 총점 3.75점 뒤진 이정후는 아쉽게도 본인의 첫 월간 MVP 수상을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8월 한 달 동안 13경기에 출전한 박병호는 소속팀 넥센의 중심타자로 `팀 최다 연승` 11연승을 견인했다. 폭발적인 장타력을 바탕으로 7홈런, 21타점, 장타율(0.860) 등 해당 부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으며, 4개의 결승타(1위)로 팀의 승기를 가져오는 4번 타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줬다.
시상식은 오는 8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예정인 KT와 넥센의 경기에 앞서 진행될 예정이며, 시상은 신한은행 안효열 상무가 할 예정이다.
8월 MVP인 박병호에게는 상금 200만 원과 부상으로 60만 원 상당의 신한은행 골드바가 증정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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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엑스페론골프는 지난 8월 29일 부여 롯데 CC에서 열린 제3회 엑스페론 전국 남ㆍ여 아마추어 골프대회 본선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총 6개 지역 예선전과 제주단독대회에서 선발된 160명은 40팀으로 나눠 동시티업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했으며, 신페리오 및 스트로크 방식에 의거해 각 순위가 정해졌다.
신페리오는 전북 예선에 참여한 김한엽씨가, 스트로크는 경상도 예선에 참가한 강한진씨가 우승을 차지했다.
엑스페론 남ㆍ여 아마추어 대회는 최고의 골프용품 등 8000만 원 상당의 상품이 주어졌다.
올해로 3년을 맞은 엑스페론 남ㆍ여 골프대회는 골프를 사랑하는 아마추어들에게 많은 의미로 다가온다.
골프인들이 가지는 배려와 파이팅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서 기획한 엑스페론의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높은 기량을 자랑하는 동시에 친선도 함께 가졌다고 밝혔다.
대회를 주최한 엑스페론은 이 파이팅을 내년에도 가질 수 있도록 더 큰 관심과 세심한 준비를 할 것을 약속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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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FC안양이 광주FC와의 리그 25라운드를 `서울나우병원 평촌` 브랜드 데이로 개최한다.
올 시즌 두 번째 월요일 경기로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광주FC를 맞이하는 안양은 브랜드 데이를 맞아 서울나우병원 평촌의 임직원 및 가족들을 경기장에 초청한다. 서울나우병원 평촌은 브랜드데이를 맞아 에스코트로 나설 안양의 어린이들을 함께 초청할 예정. 경기 매치볼 역시 최근 서울나우병원 평촌에서 개최한 어린이 미술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이은솔 어린이(12)가 전달하며, 서울나우병원 평촌에서 인공관절 수술을 성공리에 마무리한 윤주연 씨(75)가 경기 시축자로 나선다.
브랜드 데이를 맞아 FC안양은 서울나우병원 평촌에서 제공하는 MRI 검진권, 체형관리 프로그램, 보조 배터리 등을 하프타임 이벤트 상품으로 내건다. 또한 경기장에 입장하는 선착순 2000명에게는 서울나우병원 평촌에서 제공하는 부채와 물, 일회용 밴드 등과 함께 응원용 막대풍선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FC안양 플레이존에는 서울나우병원 평촌에서 개최한 어린이 미술대회의 참여자 작품들이 전시된다.
FC안양 임은주 단장은 "메디컬 스폰서로서 FC안양과 함께하고 있는 평촌 서울나우병원에 감사의 의미를 담아 이번 브랜드 데이를 계획했다"며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을 위해 다양한 먹거리와 상품들이 준비돼 있다. 월요일의 스트레스를 축구장에서 푸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나우병원 평촌 김준배 대표원장은 "브랜드 데이를 통해 서울나우병원 평촌의 가족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서울나우병원 평촌이 FC안양 메디컬스폰서로서 항상 응원하겠다. 선수들이 부상 없이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옆에서 최선을 다해 도우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8-23 · 뉴스공유일 : 2018-08-23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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