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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화 이글스의 정근우가 개인 통산 1000득점 달성에 5득점만을 남겨두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KBO 리그 역대로 1000득점을 달성한 선수는 2002년 한화 장종훈을 시작으로 지난해 정성훈(당시LG)까지 총 11명으로, 정근우는 KBO 통산 12번째이자 한화 소속으로는 장종훈, 장성호에 이어 3번째 선수가 된다. 2005년 SK에 입단한 정근우는 같은 해 4월 3일 수원 현대전에서 첫 득점을 올렸다. 이후 정근우는 2012년 9월 25일 문학 LG전에서 500득점을 올린바 있고 9월 13일 현재 995득점을 기록 중이다. 본인의 한 경기 최다 득점은 2009년 8월 5일 문학 넥센전 외 4차례 기록한 4득점이며 한 시즌 최다 득점은 121득점으로 2016년 KBO 리그 득점상을 수상한바 있다. KBO는 정근우가 1000득점을 달성할 경우 표창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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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넥센 박병호가 또 하나의 대기록 `KBO 리그 최초 3시즌 연속 40홈런`에 도전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0홈런을 2시즌 연속으로 기록한 선수는 이승엽(2002~2003년), 테임즈(2015~2016년), 최정(2016~2017년) 등이 있지만, 3시즌 연속은 박병호가 처음이다. 박병호는 현재 39홈런으로 신기록 달성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2005년 1차 지명으로 LG에 입단한 박병호는 넥센으로 이적한 2011년 처음으로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며 거포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 시작했다. 이듬해인 2012년부터 올해까지(해외진출 2016~2017년 제외) 5년 연속 30홈런 이상을 달성해 온 박병호는 2012년 31홈런으로 처음 KBO 리그 홈런왕에 오른 이후 2015년까지 4년 연속 홈런왕 자리를 차지했다. 박병호가 첫 50홈런을 달성한 2014년에는 10홈런, 20홈런, 30홈런, 40홈런까지 선점했으며, 그해 9월 4일 목동 NC전에서는 4홈런을 터뜨리며 역대 2번째로 한 경기 최다 홈런 타이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올 시즌에도 박병호는 뜨거운 타격감으로 KBO 리그의 새로운 대기록들을 연이어 작성해 나갈 전망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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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FA와 교보생명이 앞으로 4년 더 함께한다. KFA-교보생명 공식파트너 재계약 조인식이 지난 5일 파주NFC에서 열렸다. 이날 조인식에는 KFA 최영일 부회장, 교보생명 김남수 상무, 국가대표팀의 파울루 벤투 감독과 손흥민, 이승우 선수가 참석했다. 대한축구협회와 교보생명의 계약 기간은 올해부터 2022년까지 4년간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교보생명은 KFA 주최 대표팀 경기시 A보드 광고와 대표팀 활용 광고 등 공식파트너사의 다양한 권리와 함께 유소년과 생활축구를 활용한 보험상품 개발 및 마케팅 권리를 갖는다. 2002년부터 KFA와 국가대표팀을 후원해온 교보생명은 이번 협약으로 KFA와 20년간 후원 계약을 이어가게 됐다. 교보생명 김남수 상무는 "축구는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스포츠다. 교보생명은 앞으로도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한 든든한 후원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유소년과 생활축구 인구가 계속 늘고 있어 이를 활용한 보험 개발과 마케팅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최영일 KFA 부회장은 "오랜 기간 대한축구협회와 축구대표팀을 후원해주는 교보생명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기대에 부응해 선진 축구 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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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가 2022년부터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리그 중단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KBO는 "201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 야구를 준비하고 경기를 진행하면서 마칠 때까지 국민들이 보내주신 격려와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KBO는 KBO 리그 회원사들과 신속하게 이번 아시안게임 야구에 대한 국민적 정서를 깊게 논의하기 시작했다"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회장 김응용)와 협의를 거쳐 향후 한국 야구의 수준과 국제 경쟁력 강화는 물론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강조했다. KBO는 이에 대한 결정 중에 하나가 우선적으로 2022년 9월 열리는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부터 아시안게임에 한해서는 KBO 리그 정규시즌을 중단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이다. 아울러 국가대표를 구성하는 과정에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와 긴밀히 협의하고 함께 선발 기준과 규정을 새롭게 제정해 한국야구의 미래를 밝게 하면서 프로와 아마추어 야구가 함께 국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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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포항스틸러스가 상주상무를 전역한 김도형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김도형은 상주상무 입대 후 원 소속 구단이었던 충주 험멜이 해체돼 자유계약 신분으로 포항과 계약했다. 김도형은 드리블을 활용한 돌파와 적극적인 공간침투가 강점으로 동료를 활용한 연계플레이에도 능하다. 특히 공격수로서 가장 큰 미덕이라 할 수 있는 해결능력도 탁월하다. 올 시즌 K리그1 21경기 4득점 3도움을 기록해 현재까지 상주 팀 내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김도형은 오늘(6일)부터 포항 선수단 훈련에 합류한다. 여름 이적 시장은 문을 닫았지만 소속 구단이 없는 선수가 군 복무를 마친 경우, 공식 등록기간이 아니어도 2주 내로 선수로 등록하게 되면 출전이 가능한 규정에 따라 김도형은 올 시즌 잔여 경기에 문제없이 출전할 수 있다. 하반기 포항에 가세해 힘을 불어넣어주고 있는 이석현, 김지민에 이어 김도형은 또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포항에서 김도형은 등번호 13번을 달고 뛰게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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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9 KBO 신인 드래프트가 오는 10일 오후 2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케이블 스포츠 채널 SBS SPORTS와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에서 생중계하는 이번 2차 지명 행사는 1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진행된다. 지명 순서는 2017년 성적의 역순인 KT-삼성-한화-넥센-LG-SK-NC-롯데-두산-KIA 순으로 실시되며 라운드 별로 구단 당 1명, 모두 100명의 선수들이 KBO 리그 구단의 유니폼을 입게 될 예정이다. 올해 신인 드래프트 대상자는 총 1072명이며,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805명, 대학교 졸업 예정자 257명,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 등 기타 선수 10명이 지원했다. 야구팬들을 위한 입장권은 지난 5일 오후 2시부터 KBO 홈페이지를 통해서 선착순(200명, 1인 2매)으로 신청 가능하다. 입장권 배포는 행사 당일 낮 12시부터 1층 로비 입장권 배포 데스크에서 진행되며, 신청자는 본인 확인 후 티켓을 수령할 수 있다. 행사장 입장 시간은 오후 1시 40분부터다. KBO는 오늘(6일) 단 하루, 입장권 신청에 성공하지 못한 야구팬들을 위해 KBO 공식 페이스북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인 드래프트에 함께 가고 싶은 가족 또는 친구 등을 댓글로 소환하는 이벤트로 참여한 야구팬 중 10명을 선정해 2019 KBO 신인 드래프트 입장권(1인 2매)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오는 7일에 KBO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신인 드래프트 지명 명단은 KBO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행사 당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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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강대의 · http://edaynews.com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 자동차 문화축제인 ‘2018 전남GT’가 8일부터 이틀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 공인 경기로 진행되며, 메인 클래스인 ‘전남 내구’ 31대를 비롯, ‘슈퍼바이크’ 20대, ‘오프로드’ 60대, 전기차 대회인 ‘에코EV챌린지’ 10대, ‘드리프트’ 35대, ‘타켓트라이얼’ 36대, 서포트레이스 48대 등 총 310대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경주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에코EV챌린지는 국내 최초로 정규 경주장에서 개최된다. 전남의 ‘친환경’ 이미지와 부합하는 전략적 클래스다. 또한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부대행사로 마련된 ‘브랜드 트렉데이’에도 70여 대의 동호회 차량이 출전한다.   아시아 유일 스톡카 대회로서 국내 최고의 프로 클래스인 ‘캐딜락6000’부터 아마추어 경주의 최고봉인 ‘아반떼컵 마스터즈’까지 국내 모터스포츠가 총망라된다.     힙합그룹인 DJ DOC의 축하 공연으로 축제분위기를 돋우고 전문 선수가 운전하는 드리프트 차량에 동승하는 택시타임에선 아찔한 스피드도 체험할 수 있다.   모터스포츠 대중화를 위해 어린이, 청소년 동반 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도 마련됐다. 모비스의 ‘주니어공학교실’에서는 태양광 자동차만들기 체험과 ‘과학연극’을 통해 과학을 친근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원어민과 함께 하는 서킷투어’는 모터스포츠와 영어를 같이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레고자율주행차대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교육 테마로 떠오른 ‘코딩’을 배워볼 수 있고, 4DX 체험관에서는 첨단 과학의 이해를 높일 수 있다. 현직 스케이트보드 국가대표팀이 청소년 대상 스케이트 강습을 진행하며, 묘기에 가까운 화려한 퍼포먼스도 선보인다.     전라남도의 첨단, 향토 산업도 대거 체험할 수 있다. ‘자동차부품연구원’에서는 자동차부품의 기술과 원리를 소개하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여 체험 부스로 전남의 역점 산업을 홍보한다. 이밖에도 ‘심폐소생술 체험’, 친환경재생에너지 원리를 체험하는 ‘자가전력 푸드메이킹’, 버스킹 공연과 더불어 골프 장타 실력을 겨루고 상품도 탈 수 있는 ‘롱드라이브 챌린지’가 진행된다.     김양수 전라남도 기업도시담당관은 “자동차 경주에만 국한되지 않고 관람객의 참여가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며 “경주장이 지역민에게 사랑받고 다시 찾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GT는 무료 입장이며, 대부분의 이벤트는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롱 드라이브 챌린지’, ‘원어민과 함께 하는 서킷 투어’, ‘레고자율주행자동차대회’는 대회 공식 누리집(www.jngt.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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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제99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는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47개 종목, 총 2만4924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지난 8월 30일, 전국 17개 시ㆍ도에서 참가 신청을 마감한 결과 총 6323명의 임원과 1만8601명(남 1만1889명, 여 6712명)의 선수가 대회 참가를 신청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경기도에서 총 1575명의 선수가 참가 신청해 최다 신청 시도가 됐으며, 1447명의 선수가 신청한 서울특별시가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최다 인원이 참가하는 종목은 육상 종목으로 총 1381명이며, 축구와 야구ㆍ소프트볼 종목에서 각각 1378명, 833명의 선수가 참가 신청했다. 참가 신청 선수 중 최고령자는 사격 종목의 손정환(1948년생, 서울) 선수이며, 최연소자는 정구 종목의 백단비(2003년생, 대전) 선수이다. 한편,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철인3종 남고부, 산악 여일부가 시범종목으로 신설돼 종목 저변 확대 및 국제스포츠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오는 7일, 오후 2시 전라북도 익산시에 위치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시ㆍ도대표자회의를 열어 이번 대회의 운영 방향 설명, 토너먼트 종목 대진 추첨을 진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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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 장결희가 포항 스틸러스 품에 안겼다. 장결희는 빠른 속도를 활용해 측면을 파고드는 플레이와 정확한 크로스, 왼발 슈팅에 강점이 있는 선수로 좌측과 우측, 공격과 수비를 가리지 않고 측면에서 활약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2011년 포항 U15 유스팀인 포항제철중학교 소속 선수로 포항과 첫 인연을 맺은 장결희는 동기 이승모(광주 임대), 1년 선배 이진현, 우찬양, 김로만, 권기표, 2년 선배 이상기(이상 포항)와 함께 훈련을 받았다. 1학기를 마치고 같은 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문 FC바르셀로나 13세 이하 유소년팀으로 둥지를 옮긴 장결희는 이후 FC바르셀로나 유소년 시스템에서 프로팀 밑 단계 중 가장 높은 연령대의 팀인 후베닐A에 2017년 상반기까지 몸담았다. 그 해 하반기 그리스 1부리그인 수페르리가 엘라다의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 FC로 이적한 장결희는 1년 만에 그리스 리그를 떠나 포항으로 돌아오게 됐다. 장결희는 오는 6일부터 선수단에 합류해 기존 선수들과 손발을 맞추는 훈련에 돌입한다. 단, 올 시즌 선수 이적시장은 이미 문을 닫았기 때문에 K리그1 출전은 내년부터 가능하며 그에 따라 등번호도 내년에 확정된다. 올해는 훈련과 구단 자체 연습경기를 통한 실전 감각 끌어올리기에 주력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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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카자흐스탄의 다닐 프론스키 선수가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18 국제청소년 도로사이클 대회 4구간 경기에서 구간 우승을 차지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개인종합선두는 1구간에서 우승을 했던 카자흐스탄의 글랩 브루센스키 선수가 되찾아왔다. 이날 경기에서 지난해 우승팀인 카자흐스탄 주니어 팀은 구간우승, 개인종합선두, 산악왕, 팀 종합선두를 모두 지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강팀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대회 나흘째인 지난 3일 이 대회 4구간 경기(화천-인제 114.5km)에서 다닐 프론스키 선수는 글랩 브루센스키 선수와 함께 결승선을 향해 전력질주를 펼친 끝에 2위 글랩 브루센스키 선수를 간발의 차이로 앞서며 2시간 45분 48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구간 3위는 전날 열린 3구간 경기에서 구간 우승을 차지한 같은 카자흐스탄 주니어 팀의 에브게니 페도로프 선수가 차지했다. 이날 코스 중 가장 높은 산악구간인 돌산령 터널까지 가장 먼저 오른 선수에게 수여하는 산악왕도 역시 다닐 프론스키 선수에게 돌아갔다. 1구간에서 구간 우승을 차지하며 개인종합 선두 선수가 입는 옐로 저지를 차지했던 카자흐스탄의 글랩 브루센스키 선수는 9시간 37분 43초의 기록으로 같은 팀의 다닐 프론스키 선수를 8초 차이로 앞선 기록으로 다시 옐로 저지를 되찾아오며 마지막 구간 경기에서 종합우승을 노리고 있다. 이 대회에서는 구간 성적을 모두 합친 개인 종합선두 선수는 노란색의 옐로 저지를 입으며 대회 마지막에는 개인종합우승 선수가 옐로 저지를 차지한다. 팀 종합선두는 1구간과 3구간, 4구간에서 구간우승을 차지한 카자흐스탄 주니어팀이 지키고 있다 . 이날 선수들은 오전 10시 화천청소년 수련관에서 출발해 파로호, 양구, 펀치볼, 돌산령 터널, 원통을 거쳐 인제까지 달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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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와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최경숙)이 장애인 일자리창출을 통한 자립기반 조성과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MOU)을 지난 8월 31일 체결했다.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과 한국장애인개발원 최경숙 원장을 포함해 2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관련 정보공유와 지역 네트워크를 통한 상호협력 ▲장애인체육시설 BF(Barrier Free)化 등 장애인의 체육시설 접근성 향상을 위해 상호협력 ▲관련 학술연구 및 정책마련을 위한 조사ㆍ연구사업 상호협력 ▲장애인식개선 콘텐츠 개발 및 확산을 위해 상호협력 ▲장애인스포츠 선수 등의 권익옹호를 위한 활동 협조 등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005년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전신인 한국장애인복지체육회에서 장애인체육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로 이관되면서 분리됐으며,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장애인정책전문기관으로 장애인 관련 조사ㆍ연구, 일자리, 편의증진 등의 사업을 담당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 생활체육 및 전문체육, 체육인 복지 향상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명호 회장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장애인의 권익향상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자"며 "앞으로 장애인(선수) 일자리 창출과 인식개선에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최경숙 원장 역시 "지난 7월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 개소한 카페에 중증장애인 바리스타를 채용한 사례가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장애인체육시설 등에 카페를 추가 개소하는 등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협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9-04 · 뉴스공유일 : 2018-09-04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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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타이거즈 러브투게더`의 야구꿈나무 장학생들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KIA타이거즈와 기아자동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타이거즈 러브투게더`의 야구꿈나무 장기육성 프로그램 `퓨처스타 프로젝트` 장학생들이 지난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다녀왔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국제무대에서 활약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보며 야구선수의 꿈을 키웠고, 현지 봉사활동과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사는 세상을 느끼며, 자신들의 목표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시간을 가졌다. 야구꿈나무 장기육성 프로그램인 `퓨처스타 프로젝트`는 야구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매년 3명씩 선발해 3년간 장학금과 장비구입비를 맞춤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국제 대회 야구경기 관람을 통해 꿈을 키울 예정이다. 올해 퓨처스타 프로젝트 장학생은 군산중 김요한, 진흥고 김주홍, 중앙고 장민호, 진흥중 이재원, 박대현, 군산상고 김동준 학생으로 총 6명이다. `타이거즈 러브투게더`는 KIA타이거즈의 선수 성적과 연계해 기아자동차 및 KIA타이거즈 구단 임직원과 선수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야구동아리 및 야구유망주 장학금 지원, 유소년 야구단 지원, 취약계층 문화 활동 지원사업인 문화나눔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9-04 · 뉴스공유일 : 2018-09-04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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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의 최종 우승팀이 가려졌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지난 1일 합정 신한카드 FAN(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2018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 결승 무대에서 `설(SURL)`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는 뮤지션을 꿈꾸는 젊은 세대의 꿈과 열정을 지원하고 인디 뮤직 분야에서 활동하는 새로운 얼굴들을 발굴하기 위해 신한카드가 지난 2015년부터 4년째 진행해오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위아영(2017), 더베인(2016), MAAN(2015)이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는 총 254개 팀이 참가해 온/오프라인 예선과 1일 진행된 결선 경연을 거쳐 최종 우승팀이 정해졌다. 이날 결선은 `로니 추`, `오이스터`, `훈스`, `모트`, `더 폴스`, `설` 의 순서로 경연이 펼쳐졌으며, 작년 우승팀 `위아영`과 최근 음원차트 역주행으로 주목을 받았던 `멜로망스`가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결선무대는 네이버V앱으로 생중계 돼,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네티즌들에게 실시간 전달했다. 심사결과 최종 우승은 `여기에 있자`, `The Lights Behind You`를 부른 `설`이 차지, 1000만 원의 상금 주인공이 됐다. 최종 순위는 사전 온라인 투표와 청중평가단의 현장 투표 및 문자 투표 그리고 전문심사위원단 평가 결과 합산을 통해 가려졌다. `설`은 고등학교때부터 알고 지내 온 동갑내기들로 구성된 4인조 밴드다. 브리티시 록, 블루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그들만의 색깔로 녹여냈다고 평가받는다. 우승팀 `설`를 포함한 `오이스터`, `훈스` 등 1위~3위 수상팀은 오는 10월 20일부터 2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지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 신한카드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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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18 국제청소년 도로사이클 대회 3구간 경기에서 카자흐스탄 주니어 팀의 에브게니 페도로프 선수가 구간 우승을 차지하며 개인종합 선두는 물론, 산악왕까지 휩쓸었다. 대회 사흘째인 지난 2일 이 대회 3구간 경기(연천-화천 115.5km)에서 에브게니 페도로프 선수는 결승선을 1km 앞둔 지점에서부터 독주를 펼치며 2시간 49분 53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구간 2위는 같은 카자흐스탄 주니어 팀의 선수 다닐 프론스키, 3위도 역시 같은 팀의 글랩 브루센스키 선수가 차지했다. 이날 코스 중 가장 높은 산악구간인 말고개 정상(690m)을 가장 먼저 오른 선수에게 수여하는 산악왕도 역시 에브게니 페도로프 선수에게 돌아갔다. 에브게니 페도로프 선수는 이날 구간 우승으로 보너스 점수를 받으면서 2위인 같은 팀의 글랩 브루센스키 선수를 4초 차이로 앞선 기록으로 개인종합 선두로 올라서며 글랩 브루센스키 선수가 입고 있던 옐로 저지를 차지했다. 이 대회에서는 구간 성적을 모두 합친 개인 종합선두 선수는 노란색의 옐로 저지를 입는다. 단체종합선두는 1구간과 3구간에서 구간우승을 차지한 카자흐스탄 주니어팀이 지키고 있다. 이날 선수들은 오전 10시 연천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철원, 김화, 평화의 댐, 파로호 등을 지나는 115.5km 구간에서 경기를 펼쳤다. 이날 대회는 같은 코스에서 동호인 대회인 `마스터즈 사이클투어`도 3구간 결승 경기가 열렸다. 동호인 대회인 연천 자전거 투어도 함께 열렸다. 마스터즈 사이클 투어에서는 브레이브 D의 노해성 선수가 개인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빨간색 상의인 레드 저지의 주인공이 됐다. 26세 이하 선수 중 가장 성적이 좋은 선수에게 돌아가는 베스트 영 라이더 상은 팀 아리랑의 이의진 선수에게 돌아갔다. 베스트 우먼라이더에는 백만키로팀의 김미소 선수에게 돌아갔다. 뚜르 드 디엠지 2018 국제청소년도로사이클대회는 올해로 3회를 맞는 아시아 유일의 국제청소년 도로사이클대회이자 국제사이클연맹(UCI)이 공인하는 청소년 국가대항전으로 올해는 미국, 프랑스, 일본, 카자흐스탄, 한국 등 14개국 24개팀에서 139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이 대회는 오늘(4일)까지 5일 동안 DMZ접경 지역인 강화, 연천, 화천, 인제를 거쳐 고성까지 479km를 달린 뒤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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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 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 에서 지난 대회 8강팀 메티스가 초대 우승팀 세아베스틸을 9-7로 꺾고 챔피언에 올랐다. 메티스와 세아베스틸은 결승전 문턱에서 지난 대회 공동 3위였던 덴소코리아와 대전도시공사를 만나 각각 17-3과 15-4로 물리치고, 지난 2일 강원도 횡성 베이스볼 파크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맞붙었다. 창단 6년차를 맞은 메티스는 2016년과 2017년 대회에서는 8강에 그쳤지만,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메티스는 1회초에 선취 득점을 내줬지만, 2회까지 7점을 내고 7-2로 앞서가며 경기 초반 승기를 잡았다. 이후 단 한 번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으며 승리해 신흥 강호로 이름을 알렸다. 2014년 우승, 2015년 3위, 2016년 준우승을 거두며 막강한 전력을 뽐내 왔던 세아베스틸은 2014년 초대 우승에 이어 4년 만에 2번째 우승에 도전했지만, 아쉽게도 실패했다. KBO는 직장인 야구대회를 개최해 기업들의 야구선수 출신 채용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우승팀 메티스에게 2000만 원, 준우승팀 세아베스틸에게는 1000만 원의 상금을 전달한다. 공동 3위 덴소코리아, 대전도시공사는 지난 대회에 이어 2년 연속 공동 3위를 기록했으며 각각 상금 300만 원을 수여했다. 개인상에는 최우수투수상 김인중(메티스), 최우수타자상 최형서(메티스), 감투상 문용두(세아베스틸)가 선정돼 각 5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국내 최고 수준의 직장인 야구대회인 `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는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해 올해로 5회째를 맞았으며, KBO는 기업들이 야구 선수출신 직원을 적극 채용하도록 장려하고 직장을 다니고 있는 프로와 아마추어 은퇴선수들에게는 직장을 대표하는 야구선수로도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개최에 힘써 왔다. 전국 15개 팀 총 248명 참가한 이번 대회는 선수출신 87명이 출전했으며, 13명의 프로야구 출신 선수들이 직장인 팀 선수로서 회사 동료들과 땀을 흘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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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지난 1일 열린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18 국제청소년 도로사이클 대회 2구간 경기(김포-연천 , 83km)에서 네덜란드의 나단 라이스다이크 선수가 2구간 우승을 차지했다. 나단 라이스다이크 선수는 연천공설운동장에서 끝난 2구간 경기에서 1시간 56분 43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구간 2위는 카자흐스탄의 에브게니 페도로프, 3위는 같은 카자흐스탄 팀의 글랩 브루센스키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개인종합선두는 1구간에서 우승하며 종합선두 선수가 입는 옐로저지를 차지한 카자흐스탄 팀의 글랩 브루센스키가 2위와 4초 차이로 2구간에서도 선두를 지켰다. 개인종합 2위는 2구간에서 우승한 네덜란드의 나단 라이스다이크, 3위는 카자흐스탄의 에브게니 페도로프 선수다. 2구간까지 단체종합 1위는 카자흐스탄 주니어팀이 지키고 있다. 우리나라 선수 중에서는 2018 트랙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 스크래치 종목에서 우승한 박주영 선수(가평고등학교)가 2구간에서 13위를 기록했다. 이날 선수들은 오전 10시 아라뱃길이 시작되는 경기도 김포읍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출발해 일산대교, 자유로, 적성, 전곡 방향으로 가는 37번 국도를 지나 연천공설운동장에서 경기를 마쳤다. 지난 8월 31일 개막된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18 국제청소년 도로사이클 대회는 오는 4일까지 5일 동안 연천, 화천, 인제 등 DMZ접경지역을 거쳐 고성까지 479km를 달린 뒤 9월 4일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여정을 모두 마친다.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국제자전거 대회는 국제청소년 도로사이클대회(8월 31일~9월 4일), 동호인 대회인 마스터즈 도로 사이클투어(8월 31일~9월 2일), 연천 자전거 투어(9월 2일) 등 모두 세 개 대회가 함께 열리는 국내의 대표적인 자전거 대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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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8월 MVP에 넥센 박병호가 선정됐다. 박병호는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SOL(쏠)`에서 진행한 팬 투표를 각각 50%의 비율로 합산한 결과, 총점 49.58점으로 획득해 45.83점을 얻은 이정후를 제치고 개인통산 5번째 KBO 월간 MVP를 수상하며 최다 월간 MVP 수상자인 최형우(KIA)와 타이를 이뤘다. 박병호는 기자단 투표에서는 30표 중 10표(33.3%)를 얻어 2위에 머물렀지만, 팬 투표는 4만7301표 중 3만1138표(65.83%)를 휩쓸며 8월의 주인공이 됐다. 총점 3.75점 뒤진 이정후는 아쉽게도 본인의 첫 월간 MVP 수상을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8월 한 달 동안 13경기에 출전한 박병호는 소속팀 넥센의 중심타자로 `팀 최다 연승` 11연승을 견인했다. 폭발적인 장타력을 바탕으로 7홈런, 21타점, 장타율(0.860) 등 해당 부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으며, 4개의 결승타(1위)로 팀의 승기를 가져오는 4번 타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줬다. 시상식은 오는 8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예정인 KT와 넥센의 경기에 앞서 진행될 예정이며, 시상은 신한은행 안효열 상무가 할 예정이다. 8월 MVP인 박병호에게는 상금 200만 원과 부상으로 60만 원 상당의 신한은행 골드바가 증정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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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엑스페론골프는 지난 8월 29일 부여 롯데 CC에서 열린 제3회 엑스페론 전국 남ㆍ여 아마추어 골프대회 본선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총 6개 지역 예선전과 제주단독대회에서 선발된 160명은 40팀으로 나눠 동시티업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했으며, 신페리오 및 스트로크 방식에 의거해 각 순위가 정해졌다. 신페리오는 전북 예선에 참여한 김한엽씨가, 스트로크는 경상도 예선에 참가한 강한진씨가 우승을 차지했다. 엑스페론 남ㆍ여 아마추어 대회는 최고의 골프용품 등 8000만 원 상당의 상품이 주어졌다. 올해로 3년을 맞은 엑스페론 남ㆍ여 골프대회는 골프를 사랑하는 아마추어들에게 많은 의미로 다가온다. 골프인들이 가지는 배려와 파이팅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서 기획한 엑스페론의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높은 기량을 자랑하는 동시에 친선도 함께 가졌다고 밝혔다. 대회를 주최한 엑스페론은 이 파이팅을 내년에도 가질 수 있도록 더 큰 관심과 세심한 준비를 할 것을 약속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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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FC안양이 광주FC와의 리그 25라운드를 `서울나우병원 평촌` 브랜드 데이로 개최한다. 올 시즌 두 번째 월요일 경기로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광주FC를 맞이하는 안양은 브랜드 데이를 맞아 서울나우병원 평촌의 임직원 및 가족들을 경기장에 초청한다. 서울나우병원 평촌은 브랜드데이를 맞아 에스코트로 나설 안양의 어린이들을 함께 초청할 예정. 경기 매치볼 역시 최근 서울나우병원 평촌에서 개최한 어린이 미술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이은솔 어린이(12)가 전달하며, 서울나우병원 평촌에서 인공관절 수술을 성공리에 마무리한 윤주연 씨(75)가 경기 시축자로 나선다. 브랜드 데이를 맞아 FC안양은 서울나우병원 평촌에서 제공하는 MRI 검진권, 체형관리 프로그램, 보조 배터리 등을 하프타임 이벤트 상품으로 내건다. 또한 경기장에 입장하는 선착순 2000명에게는 서울나우병원 평촌에서 제공하는 부채와 물, 일회용 밴드 등과 함께 응원용 막대풍선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FC안양 플레이존에는 서울나우병원 평촌에서 개최한 어린이 미술대회의 참여자 작품들이 전시된다. FC안양 임은주 단장은 "메디컬 스폰서로서 FC안양과 함께하고 있는 평촌 서울나우병원에 감사의 의미를 담아 이번 브랜드 데이를 계획했다"며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을 위해 다양한 먹거리와 상품들이 준비돼 있다. 월요일의 스트레스를 축구장에서 푸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나우병원 평촌 김준배 대표원장은 "브랜드 데이를 통해 서울나우병원 평촌의 가족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서울나우병원 평촌이 FC안양 메디컬스폰서로서 항상 응원하겠다. 선수들이 부상 없이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옆에서 최선을 다해 도우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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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글로벌 스윔웨어 브랜드 아레나 코리아가 디즈니 마블의 어벤져스, 스파이더맨과 유니크한 디자인의 수영복 브랜드 데이즈데이즈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였다. 먼저 아레나X마블 실내수영복의 경우 선수용 수영복으로 기획됐다. 국내소재인 T-MAX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강도 높은 훈련을 할 때 착용하기 적합한 수영복 제품이다. 심플한 디자인에 마블(MARVEL)의 어벤져스ㆍ스파이더맨 캐릭터로 포인트를 주었고, 여성 수영복의 경우 back 부분을 어깨 파임이 과감한 SUPER FLY BACK으로 디자인해, 팔의 움직임을 더욱 쉽고 편안하게 활동성을 고려해 설계했다. 이미 아레나 재팬(ARENA JAPAN)은 디즈니 라인을 10년 이상 컬래버레이션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었다. 아레나 코리아는 2018년 FW시즌부터 마블 라인을 런칭해 디즈니사와 컬래버레이션을 시작한다. 아레나 코리아는 수영을 사랑하는 수영인들은 단조로울 수 있는 수영복을 해소하기 위해 키치(Kitsch)한 디자인과 프린트의 선호가 높다며, 마블 캐릭터를 활용해 이런 고객들의 욕구를 반영했다고 밝혔다. 아레나X데이즈데이즈(DAZE DAYZ)는 기존의 아레나 제품과는 차별화된 가슴과 등(back)라인의 실루엣이나 컷팅을 과감하게 설계해 디자인적 요소를 극대화했다. 여성 패션 스윔웨어를 표방하는 데이즈데이즈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기존 경기용 수영복의 이미지가 강한 아레나의 스타일에 변화를 시도한 것으로, 보다 여성성이 높은 패션 실내수영복을 상품화해 20대 여성 고객층의 선호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데이즈데이즈 컬래버 라인은 발색이 좋은 아레나 exclusive fabric인 AQUAPROOF-X, AQUA PROOF-D 소재를 사용했다. 두 원단 모두 고밀도 소재로 스판이 우수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아레나 코리아 관계자는 "이처럼 밝은 색상과 과감한 스트라이프 프린트 등을 통해 20대 젊은 여성고객을 겨냥한 감성적인 디자인을 선보였다"며 "실내수영복 외 비치웨어로도 손색이 없도록 한다는 취지이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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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단장 김성조)의 사기 진작을 위해 나섰다. 대한체육회는 선수단 총 1044명 중 본부임원을 제외한 993명의 선수 및 지도자에게 1인 20만 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국제종합경기대회에서 전 모든 선수 및 지도자를 대상으로 격려금을 지급한 것은 지난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이후 이번이 두번째다. 격려금 지급은 메달 달성 여부와 관계없이 선수들의 사기 진작 및 독려를 위해 진행됐으며 자카르타 및 팔렘방 두 곳에서 동시에 선수단에게 격려금이 전달됐다. 이밖에도 대한체육회는 선수촌에 냉장고와 전자레인지가 없어 불편함을 겪는 선수들을 위해 각 층마다 냉장고와 전자레인지를 비치하고 라면과 즉석밥 등 레토르트 식품을 지원한 바 있다. 또한 종목별로 선수촌 인근 한식당 정보를 제공하고, 선수단이 이용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대한민국 선수단의 원활한 현지 적응을 위한 다각적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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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야구의 날 10주년 기념 「KBO SUMMER FEST」에서 한국 야구 유물 및 기념품 총 58점을 오는 25일까지 전시한다.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행사장 내 `뮤지엄 존`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기념품`, `국제대회 및 아마추어 야구 유물`, `KBO 리그 구단 기념품` 세 가지 테마로 나눠 KBO 아카이브센터에 소장 중인 물품 중 평소 팬들이 접하기 힘든 야구 유물과 기념품을 선별해 공개한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기념품`에서는 베이징올림픽 야구 종목 우승 금메달을 비롯해 당시 국가대표 선수단 전원의 친필 사인이 담긴 유니폼, 쿠바와의 결승전 당시 금메달을 확정 지은 승리구, 결승전이 펼쳐졌던 우커송 야구장의 베이스 등이 전시된다. `국제대회 및 아마추어 야구 유물`로는 한국 야구 초창기 사용됐던 1934년 고려야구단 경기 사용구,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이 처음 구성됐던 1954년 제1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당시 단원증, 세계대회 첫 우승을 거머쥔 1977년 제3회 슈퍼월드컵 세계야구대회 금메달, 대회 역사상 아시아권에서 최초로 한국이 우승을 차지했던 1982년 제27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 우승 트로피 등 한국야구 역사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 물품들이 공개된다. `KBO 리그 구단 기념품`에서는 역사 속으로 사라진 삼미 슈퍼스타즈, MBC 청룡, 현대 유니콘스 등의 기념품을 비롯해 1982년 리틀 OB 베어스 회원증, 롯데 자이언츠 창단 기념 접시, KT 위즈의 창단 첫 홈경기 라인업, KIA 양현종이 완봉승을 거둔 2017년 한국시리즈 2차전 승리구 등 KBO 리그 구단들의 발자취가 담긴 물품들을 선보여 야구팬들에게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KBO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 쇼케이스에서는 트로피 제작 과정 및 디자인 컨셉 등의 소개와 함께 트로피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이달 23일과 24일은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25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뮤지엄 존` 외에도 `KBO 팝업스토어`, `팬 스테이지`, `익스플로어 존` 등 총 4개 구역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8-23 · 뉴스공유일 : 2018-08-23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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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오는 11월 호주와 A매치를 갖는다. KFA는 대표팀이 11월 17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호주 대표팀과 친선평가전을 갖는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경기 시간은 한국시간으로 17시 50분이며, 장소는 선콥 스타디움이다. 선콥 스타디움은 지난 2015년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한국과 호주가 대결했던 경기장으로, 당시 한국은 이정협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한 바 있다. 이번 친선전은 호주축구협회의 초청으로 진행되며, 내년에는 KFA가 호주 대표팀을 국내로 초청해 리턴 매치를 치를 계획이다. 호주는 8월 FIFA 랭킹 43위로 아시아에서 이란 다음으로 높다. 지난 러시아 월드컵에서 프랑스(1-2)와 페루(0-2)에 패했고, 덴마크와는 1-1 무승부를 기록해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판 마르베이크(네덜란드) 감독과 결별하고 자국 출신 그레이엄 아놀드 감독에게 다시 지휘봉을 맡겼다. 호주와의 역대 전적은 7승 10무 9패로 한국이 뒤져있다. 가장 최근 경기는 2015년 아시안컵 결승전으로, 연장 혈투 끝에 1-2로 패했다. 전한진 KFA 사무총장은 "내년 1월 아시안컵을 앞두고 최적의 파트너와 평가전을 확정해 기쁘다"며 "자세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내년 리턴매치까지 양국 축구협회가 합의한 것도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10월 국내 평가전 두 경기와 호주전 이후에 열릴 11월 두번째 A매치 상대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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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유나이티드(대표이사 강인덕)가 22일 홈경기에서 `워라밸 데이`를 진행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안데르센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22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1 2018` 25라운드 전남드래곤즈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최근 리그 4경기 연속 무승(1무 3패)의 부진에 빠진 인천은 전남과의 홈경기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 다시 잔류 경쟁에 불씨를 지피겠다는 입장이다. 특별히 이번 전남전 홈경기는 `워라밸(WORK & LIFE BALANCE) 데이`로 진행된다. 워라밸은 일과 생활의 균형과 노동시간단축을 통한 저녁 있는 삶을 칭하는 용어다.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은 인천경영자총협회와 함께 이번 전남전 홈경기에서 워라밸 데이 행사를 진행하여 인천의 전남전 승리를 힘차게 노래할 예정이다. 인천 구단은 이날 전남전 홈경기 승리를 기원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먼저 북측광장에서는 다양하고 맛있는 먹거리가 마련된 밀스온휠스 푸드트럭 4개소를 비롯해 인천병무지청 홍보부스가 운영된다. 오후 6시부터 그라운드에서는 `인천유나이티드 미들스타리그 2018` 32강 대진 추첨식이 진행된다. 미들스타리그 선수들은 대진 추첨을 이후 경기장에 설치된 포토존에서 각 팀별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예정이다. E석 블루카페에서는 선수단 팬 사인회가 진행된다. 이번 전남전 팬 사인회는 오후 6시 30분부터 7시까지 30분간 진행되며, 이날 경기에 결장하는 선수 2명이 팬 사인회를 통해 인천 팬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경기 시작에 앞서 안영민-김민정 아나운서 콤비의 주도하에 관전 포인트, 퀴즈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어지는 응원배우기 행사를 통해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호텔과 올림포스호텔 숙박권 등을 현장에서 제공한다. 경기 전 워밍업에 나서는 파검의 전사들을 맞이하는 하이파이브 행사에는 부평구청 유소년축구단 어린이들이 나서며 함병호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장과 이종광 인천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이 시축에 나선다. 그밖에도 인천 구단은 경기 중 전광판을 통해 카카오톡 플러스아이디 깜짝 퀴즈 이벤트를 통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월미테마파크 이용권, 필바든치킨 치킨교환권, 더힐스토리 사우나 이용권 등 경품을 추가 제공한다. 특별히 이번 전남전 홈경기를 맞이해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EDM 페스티벌 `월드클럽돔 코리아 2018` 입장권 경품을 추가로 마련해 팬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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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여자축구 동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 명인 `#축구좀하는여자`는 여자축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로, 올 한해 축구를 직접 하는 여성의 모습이나 응원하는 장면 등 여자축구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영상에 담아 출품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000만 원 상당의 상금이 걸려있다. 대상 1명에게는 상금 500만 원과 함께 오는 11월 우루과이에서 열리는 FIFA U-17 여자 월드컵의 한국대표팀 3경기 입장권과 왕복 항공권을 증정한다. 3명씩 뽑는 금상과 은상, 동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00만 원, 50만 원, 30만 원씩의 상금이 수여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9월 3일부터 10월 1일까지이며, 이메일로 영상을 보내면 된다. 최종 당선작은 10월 15일 발표할 예정이다. 응모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KFA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손성삼 KFA WOW(여자축구발전팀) 팀장은 "여자대표팀은 FIFA랭킹 15위로 국제대회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지만 여자축구에 대한 관심은 부족한 편"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여성들이 축구를 즐기고 좋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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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이 `KBO가 품다` 캠페인을 진행한다. `KBO가 품다`는 세상에 홀로 남겨진 무연고 아동을 돕기 위해 국가대표 로고와 색상으로 디자인된 팔찌 `I&I연결고리`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I&I연결고리는 `I(나)와 I(아이)를 잇는 연결고리`라는 의미가 담겨있으며, 지난 7월 13일과 14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올스타전에서 첫 선을 보인바 있다. 오늘(22일)부터 3주간 온라인 기부 포털 해피빈에서 I&I연결고리의 온라인 구매를 통한 기부 참여가 가능하며, 이후에는 팔찌 제작 업체인 모리의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오프라인 기부 참여도 가능하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야구의 날 10주년 기념행사인 「KBO SUMMER FEST」 현장에서도 I&I연결고리가 판매될 예정이며, 구매를 통해 기부 활동에 동참할 수 있다. 가격은 한 개당 실 팔찌 1만5000원, 끈 팔찌는 5500원이다. 한편, 무연고 아동을 위한 기타 후원 문의는 전화 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식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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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남자축구국가대표팀의 새로운 수장 파울루 벤투 감독의 데뷔전 입장권 판매가 오늘(21일)부터 시작된다. 대한축구협회는 9월 7일 고양에서 열리는 코스타리카전 입장권을 21일 14시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다음날인 22일 오전 9시부터 전국 각 지점에서 살 수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13만 원에 판매하는 `벤투 존`이다. 이 좌석을 구입하면 이번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대표팀 감독 데뷔전을 갖는 파울루 벤투 감독의 이름이 새겨진 대표팀 유니폼을 증정한다. 8만 원인 선수팬덤존 구매자에게는 대표팀 유니폼 티셔츠와 열쇠고리를 준다. 이밖에 1등석은 5만 원, 2등석은 3만 원, 3등석과 북쪽 응원석 레드존은 2만 원에 판매한다. K리그 시즌권 소지자는 1등석 일부와 2등석에 대해 40% 할인혜택을 받는다. 초중고생은 2등석에 한해 30% 할인되며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는 2등석을 절반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모든 할인 혜택은 예매 시에만 적용되며, 경기 당일 현장 판매는 할인 혜택이 없다. 경기장 매표소 현장 판매는 경기 당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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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프로데뷔 첫 해트트릭을 기록한 포항 이석현이 KEB하나은행 K리그1 (클래식) 2018 23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이석현은 지난 15일(수) 포항 스틸야드에서 펼쳐진 포항과 전북의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23라운드 경기에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했다. 전반 34분 경기 첫 골을 터트린 이석현은 이어 후반 8분,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찬 슈팅이 전북 수비수에 맞아 굴절돼 들어가는 행운의 골까지 터트렸다. 이석현의 발끝은 이에 그치지 않았다. 후반 28분 화려한 드리블로 전북 수비진을 벗겨낸 이석현은 골키퍼와 1대1 상황에서 침착한 슈팅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이석현의 세 골과, 포항의 신예스타 이근호, 라인브레이커 김승대의 한 골씩을 더한 포항은 리그 선두 전북을 홈에서 5-2로 제압했다. 한편 화끈한 득점쇼를 선보이며 명승부를 만들어낸 포항은 라운드 MVP 이석현을 비롯해, 김승대, 강상우, 김광석, 우찬양, 강현무등 6명의 선수가 K리그1 23라운드 베스트 일레븐에 이름을 올렸고, 베스트 팀에도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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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가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8월 MVP 후보를 지난 20일 확정했다. 후보는 NC 구창모, 넥센 박병호, 이정후 등 3명이 선정됐다. KBO 월간 MVP는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SOL(쏠)`에서 실시하는 팬 투표를 50대50의 비율로 합산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투수 중 유일하게 후보에 오른 구창모는 지난 16일까지 5경기에 출전해 15이닝을 4실점으로 막으며 평균자책점 1.80을 기록, 이 기간 규정이닝을 채운 전체 투수 중 유일하게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5경기 중 2경기는 선발, 3경기는 구원 투수로 등판해 선발승과 구원승으로 2승을 거뒀다. 타자 후보는 모두 넥센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먼저 박병호는 13경기에서 7개의 타구를 담장 밖으로 보내며 홈런 1위에 올랐고, 타점(21)과 장타율(0.860)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본인의 장점인 장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결승타도 4개로 1위에 오르는 등 최근 넥센의 반등에 4번 타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후반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이정후는 13경기에 출전해 62타수 33안타로 타율 0.532를 기록해 안타와 타율 부문 모두 1위에 올랐다. 특히 안타수는 2위 구자욱(삼성, 23안타)과 10개 차로 월등했다. 여기에 이정후는 득점(18) 1위, 출루율(0.537) 공동 1위까지 기록해 4관왕에 오르면서 팀의 리드 오프로서 이 기간 넥센의 11연승을 이끌었다.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8월 MVP 팬 투표는 오는 24일 자정까지 `신한SOL(쏠)`을 통해 진행된다. 신한은행은 투표 종료 후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신세계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KBO 월간 MVP로 선정된 선수에게는 상금 200만 원과 함께 부상으로 60만 원 상당의 신한은행 골드바가 주어지며, MVP로 선정된 선수의 출신 중학교에 해당 선수 명의로 100만 원 상당의 기부금이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기자단 투표와 팬 투표를 합산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8월 MVP의 주인공은 오는 27일 발표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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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가 약 3개월간 진행한 외부 감사 결과를 지난 20일 발표했다. KBO는 `인덕회계법인`으로부터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의 KBO 업무 전반에 대한 감사 결과 보고서를 제출 받아 총재에게 보고하고, 추가로 필요한 조사와 확인 절차를 거친 뒤 2009년 이후 9년 만에 실시한 외부 감사를 최종 마무리했다. 외부 감사 결과를 살펴보면 먼저, 주요 계정과 회계 처리의 타당성을 검토한 결과 문제가 없음을 확인받았다. 그러나 KBO 재정 운용과 관련해 조직의 재무 상태 및 운영 성과를 종합적ㆍ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모든 회계가 포함된 총괄재무제표 작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KBO는 이를 개선하도록 곧바로 구체적인 준비 작업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둘째, 조직의 유연성을 강화하고 구매 계약 자금 운영과 관련된 부정을 방지하기 위해 주기적인 직무 순환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KBO는 가능한 빠른 시기에 조직 개편을 단행하기로 했다. 셋째, TV, 뉴미디어, IPTV 등과의 중계권 계약 전체와 KBO 리그 공식 기록 데이터 관련 사업 권리 금액의 산출 근거, 계약의 적정성 등을 점검하고, 향후 라이센싱을 포함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모든 사업은 과거의 관행에서 탈피해 입찰경쟁을 기본 원칙으로 정했다. 넷째, 주최단체지원금 등 일체의 보조금과 관련해 사업의 타당성 검토를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외부 평가위원단을 구성하고 현행 평가 지표를 다시 검토하도록 했다. 아울러 사업 완료 보고서와 결과에 대해 중복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KBO의 한 관계자는 "이번 감사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세밀한 부분까지 실행 방안을 세워 빠르고 과감하게 `클린 베이스볼`을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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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종영 · http://edaynews.com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광주광역시와 5개 자치구가 힘을 모은다. 광주시는 20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용섭 시장 주재로 실·국장 및 5개 자치구 부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지원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3월과 5월에 이어 세 번째로 마련된 이날 보고회는 주요 실·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원과제의 개선·보완사항을 살펴보고 현장 중심 지원계획을 수립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용섭 시장 “유기적 협업 통해 역사에 남을 명품대회로 치르자” 특히 이번에는 5개 자치구가 처음으로 참여해 홍보, 안전, 문화·관광, 시민참여, 환경, 교통 등 8개 분야 93개 과제를 중점 점검했다. 또 앞으로 광주시와 유관기관, 5개 자치구는 ▲공용차량 래핑 ▲감염병 예방관리 ▲응급환자 의료지원 및 대응체계 강화 ▲글로벌 식품접객환경 조성 및 식품 안전관리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강화 ▲안전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조성사업 ▲수영대회선수촌 및 경기장 주변도로 간판 개선 ▲대중교통 수영대회 홍보물 부착 등을 함께 추진한다. 더불어 5개 자치구는 교통질서 지키기, 클린 광주 운동 ‘내 집 앞 내가 쓸기’, 안전하고 친절한 시민운동, 식음료 종사자 친절교육 등에 주도적으로 나서는 한편 시민들의 공감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를 통해 광주가 안전하고 친절한 국제도시로 도약하고 시민들의 공감과 참여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기간 중 광주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전남도, 자치구, 조직위원회, 민간단체 등과 협의를 거쳐 광주·전남지역에서 열리는 문화행사와 지역축제를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시티투어 버스 확대, 인근 관광지 연계, 광주공동브랜드 마케팅 등을 추진한다. 이 밖에도 광주시는 수영대회 기간이 7~8월이고, 올해 발생한 폭염이 매년 반복될 가능성이 높은 점을 감안해 자치구와 공동으로 자연재난 대책 마련에도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이용섭 시장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지구촌 5대 메가 스포츠 대회 중 하나이자 2019년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국제규모 대회로, 광주와 대한민국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며 “시, 자치구, 유관기관 등이 유기적이고 체계적으로 협업해 역사에 길이 남을 명품대회로 치러내야 한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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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설립한 축구사랑나눔재단(이사장 이갑진)과 (재)데상트스포츠재단이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팀 선수들에게 뜻 깊은 선물을 전달했다. 축구사랑나눔재단과 데상트스포츠재단은 지난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 풋볼팬타지움에서 축구용품 전달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데상트스포츠재단은 국내 유소년 대회 참가차 한국을 방문한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 대표팀 선수들에게 축구화 900켤레를 전달했다. 축구사랑나눔재단은 풋볼팬타지움 관람을 지원했다. 동티모르 유소년 대표팀은 한국인 김신환 감독이 이끌고 있다. 축구화 선물에 함박웃음을 지은 동티모르 유소년 선수들은 풋볼팬타지움을 관람하며 신기한 표정으로 VR 체험도 했다. 축구사랑나눔재단 이갑진 이사장은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팀의 방문을 환영하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축구를 통해 동티모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김신환 감독과 코치진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축구를 통한 사랑 나눔 활동에 도움을 주신 데상트스포츠재단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아시아 전역의 유소년 축구발전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축구사랑나눔재단과 (재)데상트스포츠재단의 해외 유소년 축구 물품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사업은 총 5억 원 규모의 물품 후원이며, 지난 키르기스스탄 유소년 축구대회 후원에 이어 동티모르 유소년팀에 지원을 진행했다. 라오스, 네팔에도 올해 하반기에 후원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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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제18회 2018 자카르타-팔렘방 하계아시아경기대회 코리아하우스의 공식 개관식을 개최했다. 지난 19일 오전 10시 자카르타 수디르만 가에 위치한 에스쩨베데(SCBD) `밀레니아`에서 개관된 코리아하우스는 전 세계에 한국 스포츠의 위상을 전할 공간으로 활용되며 대한민국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 지원을 위한 영상 분석실, 대한민국 문화 홍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이번 개관식에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안민석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김성조 대한민국 선수단장 등 주요 내빈과 선수단 및 스포츠 관계자들이 참석해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대한민국 선수단을 위한 지원의 구심점이 될 코리아하우스의 개관을 축하했다. 코리아하우스는 개관식을 시작으로, 국내외 주요 스포츠 인사를 초청하여 개최하는 `한국의 밤` 행사(8월 25일) 및 대회기간 최선을 다해 준 대한민국 선수단을 격려하는 `선수단의 밤` 행사(9월 1일)도 개최한다. 또한 대회 전 기간 동안 한국스포츠역사 전시 및 체험, 한국 전통 먹거리ㆍ한글ㆍ한복 등 한국 문화 홍보 프로그램,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교민과 함께하는 단체응원전` 등을 운영한다. 대한체육회는 그동안 동ㆍ하계올림픽대회에서 코리아하우스를 운영해왔지만, 하계아시아경기대회에서 코리아하우스를 운영하는 것은 처음이다. 한편, 이번 개관식에 참석하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개관식에 앞서 "한국 선수단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하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 스포츠와 문화를 알리는 중심공간으로, 아시아경기대회 기간 내 그 역할을 다해 달라"며 코리아하우스의 역할을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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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 축구팬들의 초미 관심사였던 한국남자축구국가대표팀의 신임 감독이 포르투갈 출신의 파울루 벤투 감독으로 결정됐다. 김판곤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장은 지난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신임 감독 선임을 발표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부터 이어진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밝히는 한편, 신임 감독인 벤투 감독에 대한 지지와 확신을 드러냈다. 벤투 감독은 2005년부터 2009년까지 포르투갈 1부 리그의 스포르팅CP를 이끌며 리그 준우승 4회, FA컵 우승 2회, 수퍼컵 우승 2회 등을 이뤘다. 2010년부터 2014년까지는 포르투갈 대표팀을 맡았고, 유로 2012에서 포르투갈을 4강으로 이끈 바 있다. 이후에는 크루제이루(브라질), 올림피아코스(그리스), 충칭리판(중국)에서 지도자로 활동했다. 벤투 감독은 세르지우 코스타 수석코치, 필리페 쿠엘료 코치, 비토르 실베스트레 GK 코치, 페드로 페레이라 피지컬 코치와 팀을 이뤄 한국 대표팀을 지휘한다. 김 위원장은 "모든 코칭스태프를 면접한 결과, 모두 진중하고 프로페셔널했으며 현대적이고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갖고 있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5일 감독 선임 방향성에 대해 "우리가 제시한 축구 철학에 부합하는 감독을 선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 위원장은 벤투 감독의 축구 철학이 적극적인 전방 압박과 효과적인 공격 전개, 상대를 세밀하게 분석해 저지하는 면 등에서 한국 대표팀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과 잘 맞는다고 판단했다. 벤투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가 보여준 열정과 자신감도 선임의 바탕이 됐다. 김 위원장은 "한국 대표팀과 함께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준비하는 데 있어 강한 의지를 느꼈다"며 "분명 한국축구를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데 확신이 생겼다. 언론과 축구팬들의 많은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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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가 47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10월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인도네시아의 수도인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총 18개 종목 568개의 이벤트가 펼쳐진다. 총 43개국 3000여 명의 선수단이 이번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17일간, 314명의 선수단이 17개 종목에 참가한다. 이는 2010 광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300명 대비 14명 증가된 수치이다.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은 자국에서 열린 2014 인천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2위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다시 한 번 일본 및 이란과 2위를 놓고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2016 리우 패럴림픽 메달리스트들도 대거 출전한다. 2016년 리우 에서 자유형(S4) 50m, 100m, 200m 3관왕에 오른 수영 조기성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도 금빛 물살을 가를 것으로 기대된다. 2012 런던 패럴림픽부터 2014 인천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2016리우 패럴림픽까지 국제종합대회 3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유도 간판 최광근 선수도 강력한 금메달 후보이다. 보치아의 정호원 선수[혼성 개인전(BC3) 금메달]도 금메달 획득이 유력하다. 수영의 이인국[배영(S14) 100m], 탁구의 김영건(TT4-5 단체전 금), 김정길 선수(TT4-5 단체전 금)도 이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대회에서도 금빛 경쟁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볼링은 종목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안겨줄 효자종목으로 2010 광저우 대회, 2014 인천 대회에 이어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3연속 종합 우승에 도전한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참가한 전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함으로써 2014 인천 대회의 영광을 이어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는 "이번 대회는 경기력 향상 연구 연금 포인트가 적용되는 첫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로, 장애인선수도 비장애인선수와 대회 성적에 대해 동일한 보상을 받게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대한민국 선수단은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해 올 여름 무더위도 잊을 만큼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평창 패럴림픽의 열기가 인도네시아에서도 이어질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나라는 올해 10월 1일부터 13일까지 13일 간 코리아하우스를 주경기장 인근 술탄호텔에서 운영한다.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로는 최초의 코리아하우스로 대한민국 선수단 지원의 중심이 되는 동시에 리셉션, 문화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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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양동국 · http://edaynews.com
청양군은 지난달 30일부터 8월 18일까지 20일간 2018 복싱팀 국가대표 후보 선수 하계합숙 훈련을 대성황 리에 마쳤다. 이번 하계합숙 훈련은 당초 계획했던 46개 팀 559명보다 3개 팀 11명이 늘어난 49개 팀 570명이 참가해 지난 2월에 실시되었던 동계 합동강화훈련 때보다도 많은 팀과 선수들이 참여해 대성황을 이뤘으며 군민체육관을 비롯하여 칠갑산 및 백세공원에서 실전과 같은 강도 높은 체력훈련과 스파링 훈련을 실시했다. 합숙훈련 기간 내내 37~8℃를 오르내리는 폭염이었지만 훈련에 참여한 선수들을 날씨에 굴하지 않고 굵은 땀방울을 쏟아내며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훈련에 참여한 국가대표 후보인 신범호(경기체고 3학년) 선수는 “동료이자 경쟁상대인 선수들과 같이 땀을 흘리며 운동을 하니 약점을 보이지 않으려 더욱 열심히 하게 되었고 실력이 향상됨을 느낀다”며 “훈련하기에 시설이 잘 되어 있어 매년 실시되는 하계 합숙 및 동계 강화훈련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한형민 국가대표후보선수 감독은 “청양군은 운동시설이 다른 지자체보다 월등하고 주변 환경과 쾌적한 공기는 운동하기에 적합하며, 지역의 주민들도 매우 옹호적이어서 선수들도 만족해한다”며 “하계 합숙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군 관계자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선수들과 혼연일체가 되어 각종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돈곤 청양군수는 “우리 청양군은 전국 어디에서든 2시간 이면 도착 할 수 있는 교통의 요충지 일뿐만 아니라 선수들이 맘 놓고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시설이 갖추어져 있는 스포츠의 메카”라며 “다함께 만드는 청양! 작지만 강한 청양군이 대한민국의 체육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살아 숨 쉬며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스포츠의 도시가 되도록 온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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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와 대한적십자사(회장 박경서)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드림세이브(Dream Save)`의 올 시즌 두 번째 후원 아동을 선정했다. 드림세이브 두 번째 수혜자로 선정된 차 모 군(14세)의 가정은 부모님이 가정 불화로 이혼한 상태며 수천만 원의 빚을 지고 있다. 어머니는 19살 때부터 희귀ㆍ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어 경제활동이 불가능한데다 외할머니까지 모시고 있는 상황이라 의료비와 생계비, 교육비 등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KBO와 대한적십자사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차 모 군의 가정을 위해 후원 목표 금액을 1400만 원으로 정하고, 70세이브가 달성되면 해당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드림세이브는 "세이브가 아이들의 소중한 꿈을 지킨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2015년과 2017년에 진행됐으며, 올해는 KBO 정규시즌 후반기가 시작된 7월 17일(화)부터 1세이브마다 20만 원의 기부금을 적립하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올 해 첫 번째 후원 목표 금액인 1000만 원이 달성돼 주거 환경이 열악한 11살의 오 모 어린이를 지원한 바 있다. 한편, 차 모 군의 가정을 돕기 위한 후원은 개별적으로도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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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함께하는 야구의 날 10주년 기념 `KBO SUMMER FEST`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개최된다. `야구의 날`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9전 전승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8월 23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이번에 기획된 KBO 서머 페스트는 10주년을 맞은 야구의 날을 기념하고 동시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대표팀을 응원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는 23일과 24일 오후 2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되며, 마지막 날인 8월 25일 토요일은 3시간 빠른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진행된다. 행사장은 `KBO 팝업스토어`와 `팬 스테이지`, `뮤지엄 존`, `익스플로어 존` 등 4가지로 구성되며, 팬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계획돼 있다. `KBO 팝업스토어`에서는 국가대표팀 상품을 비롯해 KBO 리그 10개 구단의 MD 상품 판매 부스로 마련돼 유니폼과 모자, 악세사리 등 야구 관련 다양한 MD 상품을 한 자리에서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 `팬 스테이지` 구역에서는 매일 오후 6시 현장 선착순 100명의 야구팬을 대상으로 OX 퀴즈가 진행되고, 우승자에게는 뉴 아이패드 9.7(128G) 1대를 선물로 증정한다. 야구 관련 문제가 출제되는 야구팬 OX 퀴즈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행사가 진행되는 3일간 매일 우승자 1명을 선정하게 된다. 여기에 멋진 치어리더 공연도 더해져 축제 분위기를 더할 전망이다. 행사 기간 중 오후 3시, 5시, 7시에 진행되는 치어리더 공연은 23일(목)에는 LG 트윈스 응원단이 참여하며, 24일과 25일에는 SK 와이번스 응원단이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뮤지엄 존`에서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관련 기념품을 비롯해 국제대회 및 아마추어 야구 유물, KBO 리그 구단 기념품 등 총 57개의 특별한 전시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KBO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 쇼케이스를 준비해 트로피와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된다. `익스플로어 존`에서는 아이스베이스볼, 스크린야구, 구속 측정 등의 다양한 야구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스크린야구 체험 관람객 전원에게는 롯데월드 VR 스페이스 이용 45% 할인권이 증정된다. 여기에 국가대표 유니폼과 각종 야구용품을 직접 착용하고 KBO 리그 구단 마스코트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밖에도 KBO는 온ㆍ오프라인을 통해서도 팬들을 위한 소정의 선물을 준비했다. 관람객 중 선착순 2만 명에게는 스탬프 카드를 증정하고, 스탬프 카드에 현장 프로그램 5곳에 놓인 스탬프를 모두 찍은 관람객에게는 야구의 날 10주년 기념 에코백을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 증정한다. 오늘(17일)부터 오는 25일까지 KBO 페이스북에서는 `야구의 날 10주년 기념 모의고사`와 `가장 기억에 남는 야구 국가대표팀 명장면 댓글 달기` 등 각종 SNS 이벤트를 진행하고, 모두 10명의 야구팬을 선정해 국가대표팀 어센틱 유니폼을 증정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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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 KBO 퓨처스리그 2차 서머리그가 오는 21일 5경기를 시작으로 12일간 진행된다. 2차 서머리그는 아시안게임 참가로 KBO 정규시즌이 중단되는 8월 21일(화)부터 9월 2일까지 KBO 리그 구장에서 잠실 9경기 등 45경기(문학ㆍ사직ㆍ수원ㆍ대전 각 6경기, 광주ㆍ대구ㆍ고척ㆍ마산 각 3경기)가 열리고, 이천(LG)과 문경에서 각각 3경기씩 거행되는 등 이 기간 총 51경기가 편성됐다. 2차 서머리그는 아시안게임으로 KBO 리그가 중단돼 경기를 볼 수 없는 팬들의 갈증을 풀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KBO 리그 구장에서 경기가 열리는 만큼 팬들의 경기 관람도 훨씬 수월하게 됐다. 또한 등록 인원 26명 전원 경기 출장이 가능한 퓨처스리그 엔트리는 매 경기 등록이 가능함에 따라 이 기간 컨디션 조절 차원으로 각 구단 주전급 선수들의 경기 출장도 예상돼 퓨처스리그는 물론 휴식에 들어간 1군 선수들까지 만나볼 수 있다. 시즌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는 퓨처스리그의 치열한 순위 경쟁도 눈여겨볼 만 하다. 2013년 이후 지난해까지 5년 연속 남부리그 우승 및 퓨처스리그 통산 14회 우승에 빛나는 상무는 8월 15일 현재 2위 한화와 1게임 차로 살얼음판 1위를 달리고 있으며 3위 롯데, 4위 KT와도 각각 4게임, 5게임 차에 불과해 이번 서머리그 기간 팀 순위가 어떻게 요동 칠지도 흥미롭다. 8월 혹서기 기간 동안 선수단 보호를 위해 야간경기로 치러지는 서머리그의 경기 개시 시간은 평일 오후 6시 30분, 주말 오후 6시로 KBO 리그와 동일하다. 9월 1일은 오후 5시, 9월 2일은 오후 2시에 시작된다. 한편, 9월 1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SK와 롯데의 경기는 선수단 이동 편의를 위해 경기 개시 시간이 오후 5시에서 2시로 변경됐으며,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당초 잠실구장에서 예정됐던 한화와 LG의 3연전은 아시안게임 대표팀의 훈련으로 인해 이천 챔피언스파크에서 개최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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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평화와 젊음의 축제로 자리매김한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18 국제자전거대회`가 오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 인천광역시, 경기도, 강원도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비무장지대(DMZ)와 접경지역 일원에서 열리며 `평화를 넘어 미래를 달린다`는 주제로, 국제사이클연맹(UCI) 공인대회인 `제3회 국제 청소년도로사이클대회`와 `2018 마스터즈도로사이클대회`, 동호인 대회인 `연천 자전거투어` 등 3개 대회가 함께 진행된다. 올해로 3회째인 `뚜르 드 디엠지 2018 국제청소년도로사이클대회`는 아시아 유일의 국제 청소년 도로사이클 대회이자 국제사이클연맹(UCI)이 공인하는 청소년 국가대항전으로, 25개 팀 150여명의 청소년 선수가 참가한다. 올해 대회는 인천광역시 강화군이 새롭게 정규 경기코스에 포함돼 서해부터 동해까지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 전역을 횡단하는 대회로 발전했다. 이로써 작년보다 1개 구간이 늘어난 5개 구간, 총 479Km 코스로 경기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우수한 경기력을 자랑하는 15개국 17개 팀의 해외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가 참가할 예정으로, 예년에 비해 더욱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에서도 가평고교 사이클팀을 비롯한 전국 8개 고교 사이클팀이 참가해 해외선수들과 기량을 겨루면서 우정을 쌓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될 전망이다. 지난해 북한의 핵실험 등 불안한 한반도 정세를 이유로 대회직전에 불참을 통보했던 미국, 프랑스, 네덜란드, 멕시코 등이 올해 대회에는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혀 해외 참가팀이 확대되는 등 대회 위상이 한층 높아졌으며, 대회가 개최되는 기간 동안 비무장지대가 평화의 공간으로서 세계인이 주목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를 주관하는 대한자전거연맹은 지난해와 달리 대회참가 의향을 밝힌 국가가 많아 국내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대회안전을 위해 부득이 일부 국가의 참가를 제한한 상황이라며, 지난해와 달라진 남북 평화 분위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최상위 동호인팀이 참가하는 `뚜르 드 디엠지 2018 마스터즈도로사이클대회`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강화군~화천 코스로 23개 팀 210여명이 참가한다. 이 밖에도 부대행사로 개최되는 `연천자전거 투어`는 9월 2일 연천군 일원에서 62km 코스로 진행되며, 동호인 약 1000여명이 참가한다.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은 "한반도에 평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지금, 남북분단의 상징인 비무장지대를 가로지르는 `뚜르 드 디엠지 2018 국제자전거대회`가 앞으로 한반도 평화정착의 마중물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참가선수들이 서해의 `강화`에서 동해의 `고성`까지 접경지역 전역을 질주하며 열정과 도전정신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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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축구사랑나눔재단(이사장 이갑진)의 이영표 이사가 100명 어린이들 멘토를 자처했다. 이영표 이사는 지난 11일 오전 서울올림픽파크텔 2층 서울홀에서 진행된 `2018 MOVE KIDS 축구교실 진로 멘토링 교육`에 참석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00명에게 `꿈과 희망`을 주제로 한 뜻 깊은 강연을 진행했다. 이영표 이사는 강연에서 "올바른 행동은 바른 생각에서 비롯된다"며 "항상 꿈과 희망을 품으며 바른 마음가짐과 올바른 기준을 가지고 생활하면 언젠가는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영표 이사가 멘토링 강사로 참여하는 `2018 MOVE KIDS 축구교실`은 재단법인 데상트스포츠재단 주최로 진행되는 연간 프로그램이다. 축구를 통해 신체활동의 기회가 현저히 줄어든 아동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의 기회를 마련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동기를 부여하며 진로 멘토링 교육을 통한 진로 모색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주요 목적이다. (재)데상트스포츠재단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구로구, 동작구, 송파구, 금천구, 용산구, 강동구 등 6개 지역의 아동센터 어린이 100명을 대상으로 축구교실, 프로축구 관람, 축구대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20일에는 대한축구협회가 만든 대한민국 최초 체험형 축구테마 뮤지엄 풋볼팬타지움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또한 국내의 스포츠 저변 확대 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해외 저개발국 용품 지원사업에도 적극 동참 중이다. 축구사랑나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2018 키르기스스탄 유소년 축구대회`에 축구화 및 스포츠 용품을 지원했으며 축구사랑나눔재단은 (재)데상트스포츠재단의 후원으로 금년 하반기에도 네팔, 동티모르, 라오스에 축구를 통한 사랑나눔을 전파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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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삼성 박해민이 역대 5번째로 5년 연속 30도루에 도전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 2012년 육성선수로 삼성에 입단해 2013년 KBO 리그에 데뷔한 박해민은 2014년 36도루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4년 연속 30도루 이상을 달성해왔다. 지난 5월 17일 포항 LG전에서 역대 20번째로 200도루를 달성한 박해민은 현재 27도루로 KIA 버나디나, 한화 이용규와 함께 도루 부문 공동 1위에 오르는 등 KBO 리그 도루의 계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2015년에는 개막전인 3월 28일 시민 SK전부터 5월 5일 목동 넥센전까지 16차례의 도루시도를 모두 성공시키며 개막 이후 최다 연속 도루 성공이라는 진기록을 세웠고, 현재까지도 최다 기록으로 남아있다. 그 해 박해민은 최종 60도루를 달성해 본인의 시즌 최다 기록으로 도루상을 수상하고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도루왕 자리를 지키고 있다. 박해민의 통산 도루 성공률은 80.5%로 100도루 이상을 기록한 선수들 중에서는 역대 4번째로 높으며, 그 중 현역선수로는 삼성 조동찬에 이어 2위에 올라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8-16 · 뉴스공유일 : 2018-08-16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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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와 대한적십자사(회장 박경서)가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드림세이브(Dream Save)`의 올해 첫 후원 목표 금액이 달성됐다. 1세이브에 20만 원씩 적립해 목표 금액을 후원하는 드림세이브의 올 시즌 첫 번째 후원 아동은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살고 있는 11살의 오 모 어린이로, 지난 7월 17일 이후 8월 12일까지 후원 목표인 50세이브가 기록돼 총 1000만 원을 후원하게 됐다. 오 모 어린이의 가족은 기초생활수급자로 지정돼 있으며, 시장 창고를 개조한 집에서 살고 있다. 공용화장실을 이용하고, 벽지는 도배지 대신 전단지를 붙여 화재에도 취약한 환경에 처해있다. 여기에 아버지는 고혈압과 무릎 관절염으로 인해 정상적인 근로 활동이 어렵고, 어머니는 암 판정까지 받아 치료비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KBO와 대한적십자사는 생활환경이 열악한 오 모 어린이의 가족에게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드림세이브는 "세이브가 아이들의 소중한 꿈을 지킨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2015년과 2017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진행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KBO와 대한적십자사는 모두 11명의 어린이들에게 1억31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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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행복나눔 스포츠교실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은퇴선수단체(5개 단체 지원)에서 개최하는 여름캠프를 지원한다. 행복나눔 스포츠교실은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다양한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해 건전한 여가활동 여건을 조성하고 스포츠를 통한 사회 적응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매년 5~11월까지 전국의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행복나눔 종목별 생활체육교실(17개 종목 350개소)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은퇴선수단체(5개 단체) 지원 사업을 통해 전 국가대표 또는 스포츠 스타들이 직접 스포츠를 지도하고 캠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은퇴선수들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여름캠프는 (사)두드림 스포츠 캠프(8월 11일~12일/ 경기대학교 수원 캠퍼스)를 시작으로 (사)한기범희망나눔(8월 13일~15일/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한국스포츠교육희망나눔사회적협동조합(8월 15일~17일/ 포천종합운동장), (재)양준혁야구재단(10월 중)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사)대한생활체육복싱협회에서는 8월부터 6개 시도에서 소외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복싱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대한체육회는 스포츠를 쉽게 접할 수 없는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8-09 · 뉴스공유일 : 2018-08-09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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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가 600만 관중을 돌파하는 기염을 통했다. 2018 KBO 리그는 지난 7일 잠실, 문학, 고척, 마산, 울산 등 5개 구장에 총 4만1811명이 입장해 531경기 만에 누적 관중 601만2048명을 기록, 2011년 이후 8년 연속 6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사상 유례없는 폭염이 연일 이어지면서 7월 한 달 동안의 평균 관중은 9505명으로 6월 평균 관중 1만1945명에 비해 약 2400여 명의 감소폭을 나타냈다. 그러나 폭염 속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일부 팀들은 날씨와 관계없이 관중수에서도 지속적인 관중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고, 올스타전 이후 팀 성적과 함께 관중수가 증가한 구단도 눈에 띈다. LG는 88만1914명으로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80만 관중을 넘기며 최다 인원을 기록하고 있고, SK는 지난해 대비 23%가 늘어 가장 높은 관중 증가율을 나타내고 있다. 각각 12%와 9%의 관중 증가율을 기록한 한화와 두산의 관중 증가도 꾸준하다. 여기에 500만 관중을 돌파한 7월 초반 전년대비 2%의 증가율을 보였던 삼성은 후반기 반등에 성공해 중위권 싸움에 뛰어들면서 현재는 관중 증가율이 4%까지 올라갔다. 비교적 빠른 속도로 100만 단위 관중을 돌파해온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의 관중 추이는 폭염으로 다소 주춤하긴 하지만, 가을야구를 향한 치열한 중위권 싸움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의 선전, 그리고 경기장에서 야구를 관람하기 좋은 날씨가 돌아온다면 관중 증가율은 차차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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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7월 MVP가 SK의 로맥으로 결정됐다. 로맥은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SOL(쏠)`에서 진행한 팬 투표를 각각 50%의 비율로 합산한 결과 총점 37.92점으로, 34.57점을 얻은 KT 로하스를 단 3.35점 차로 제치고 첫 KBO 월간 MVP를 수상하게 됐다. 로맥은 기자단 투표에서는 로하스 17표, 넥센 최원태 8표에 이어 4표를 얻어 3위를 기록했지만, 팬 투표에서는 4만9482표 중 3만927표로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총점에서 앞섰다. 지난 7일 기준으로 현재 35홈런으로 단독 1위에 올라있는 로맥은 7월 한 달 간 9홈런을 터뜨리며 로하스, 박병호, 박경수와 함께 7월 홈런 공동 1위에 올랐다. 타점은 23타점으로 단독 1위며, 장타율(0.787) 2위, 출루율(0.462) 공동 3위 등 타격 전반에 걸쳐 활약을 펼쳤다.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7월 MVP의 주인공인 로맥에게는 상금 200만 원과 함께 부상으로 60만 원 상당의 신한은행 골드바가 주어진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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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남FC(대표이사 조기호)가 오는 12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셔 치러지는 전남 드래곤즈와의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22라운드 홈경기에 `한여름 밤의 좀비 페스티벌`을 개최해 관심을 끌고 있다. `한여름 밤의 좀비 페스티벌`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잠시나마 무더위를 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여름 밤의 좀비 페스티벌`을 참여하기 위해서는 메가스토어 근처에 위치한 좀비 분장실에서 좀비로 변신하면, 매표소에서 성인과 중ㆍ고생은 50% 할인된 금액으로 일반석 입장권 구입이 가능하고, 초등학생 무료로 입장 할 수 있다. 단, 완벽한 좀비가 된다면 분장실에서 성인과 중고생도 무료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좀비 분장을 하고 경기장에 입장하면 경기장을 돌아다니는 좀비들이 기다리고 있다. 좀비와 함께 사진 촬영 후 #경남FC, #좀비 해시태그를 포함해 SNS에서 올린 뒤 메가스토어 에서 인증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손 선풍기를 지급한다. 좀비에 감염된 치어리더들도 경기 전 메가스토어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하프타임에는 좀비 댄스로 관중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경남FC는 경기장 외곽에 무더위를 날려줄 워터 슬라이드를 오는 12일, 15일 이틀간 운영할 계획이다. 워터슬라이드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입장료 1000원과 함께 선착순 100명에게는 학용품 세트를 지급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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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는 장애인스포츠 꿈나무 육성을 위해 오는 13일까지 이천훈련원, 탄천빙상장(파라아이스하키) 및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카약 및 카누)에서 `2018년 유소년 하계 스포츠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에는 장애인체육 기초종목 육성사업을 통해 발굴된 20세 미만의 지체장애 유소년 19명이 참가해, 신체계측 및 기초체력 측정, 등급분류 등을 통해 참가자들의 운동능력 특성을 점검하고, 신체발달과 체력 향상을 위한 참가자 개인별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참가자 개인별 적성에 맞는 종목을 발굴하기 위해 운동능력 특성과 장애유형에 따라 수영, 육상, 탁구, 태권도, 사격, 파라아이스하키, 양궁 등 총 12개의 장애인체육 종목 체험이 진행된다. 입촌식에서는 `운동으로 바뀐 나의 삶`을 주제로 홍영숙 전 휠체어테니스 국가대표의 특강이, 캠프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캠프 기간 동안 운영된 프로그램을 장애 청소년과 가족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Family Day가 열린다. 가족들의 관심과 지원을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가 프로그램에 반영됐다. 지난 6일 입촌식에 참석한 이명호 회장은 "장애 청소년들의 스포츠캠프 참가는 운동능력 발달과 종목 체험을 통한 체육활동의 즐거움을 느끼고 독립성을 향상시키는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장애청소년들이 미래의 패럴림피언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꿈나무 선수육성에 대한 관심은 후원의 손길로 이어졌다. 오토복코리아의 스포츠용 의족, 아리바이오의 미네랄워터, 스포츠타올, 폼롤러 등의 물품후원과, 현금후원(대한장애인체육회 전혜자 사무총장 300만 원, 삼잘한의원 제정진 원장 200만 원)으로 캠프 종료 후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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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지난 7일을 시작으로 4일간 태릉선수촌에서 전국 초등학교 교원 60명이 참가하는 `2018 전국초등교원체육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초등교원의 체육 과목 지도력을 향상시켜 실제 체육수업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체육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체육 이론 6시간, 체육 실기 24시간 등 총 30시간 동안 진행되며, 실제로 일선 초등학교 수업 현장에서 활용하고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태릉선수촌 개선관과 승리관에서는 힐링체육, 스파크 프로그램, 핸드볼/체조/육상/배드민턴 지도법 등의 실기 수업이 진행되며, 임오경 감독 등 전 국가대표 선수들이 수업 지도자로 직접 참가해 수업의 현장감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이론 수업은 `바람직한 체육 수업 이야기`, `세계 학교체육의 동향과 미래 학교 체육지도자의 역할`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한편, `2018 전국초등교원체육연수`는 1992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1800여 명의 이수자를 배출했으며, 매년 전국 17개 시ㆍ도 교육청의 추천을 받은 교원들이 참가해 초등학교 체육 수업의 지도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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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9 대표팀이 `2018 알파인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U-19 대표팀은 지난 5일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열린 알파인컵 3차전에서 바레인 U-23 대표팀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미얀마 U-23 대표팀에 4-3 승리, 태국 U-23 대표팀에 4-2 승리를 거둔 것에 이어 마지막 경기까지 승리하며 3전 전승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준우승은 미얀마(1승 1무 1패), 3위는 바레인(1승 1무 1패), 4위는 태국(3패)이다. 한국은 후반 5분 엄원상의 골로 앞서가다 후반 27분 동점골을 내줬다. 무승부로 정규시간이 마무리되는 듯 했던 때 김진현이 해결사로 등장했다. 후반 추가시간 2분 교체 투입된 김진현이 투입 3분 만에 결승골을 넣었다. 한국은 무승부를 거둬도 우승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극적인 승리로 우승을 자축했다. 이날 선제골을 비롯해 세 골을 기록한 엄원상은 이번 대회 득점왕을 차지했다. 최우수선수상은 주장 황태현에게 돌아갔다. 알파인컵을 통해 전력을 점검한 U-19 대표팀은 오는 10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한국은 호주, 베트남, 요르단과 함께 같은 조로 이 대회에서 4위 안에 들어야 내년 5월 폴란드에서 열리는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 나갈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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