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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와 대한적십자사(회장 박경서)는 2018년 10개 구단을 대표하는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를 확정했다. 2018년 KBO 리그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는 KIA 김민식, 두산 최주환, 롯데 김원중, NC 구창모, SK 김동엽, LG 박용택, 넥센 김민성, 한화 하주석, 삼성 양창섭, KT 엄상백 등 10개 구단에서 1명씩 선정됐다. 박용택은 KBO 리그 선수가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참여하기 시작한 2012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김민성은 2014년부터 5년 연속, 최주환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선수들은 대한적십자사가 제작하는 사회공헌 홍보영상에 참여할 예정이며, 촬영된 영상은 구장 전광판을 비롯해 KBO와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 SNS 등 공식 홍보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KBO와 대한적십자사는 사회공헌 홍보영상 제작뿐만 아니라 세계헌혈자의 날 공동 프로모션으로 多헌혈자 대표 시구, 헌혈자 초청행사 등을 진행해왔으며, KBO 정규시즌에서 투수들이 기록하는 1세이브마다 20만 원씩 기부금을 적립하는 드림 세이브(Dream Save) 프로그램도 진행하는 등 건전한 기부문화를 형성하고 야구를 통한 사랑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4-19 · 뉴스공유일 : 2018-04-19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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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린더파트너스ㆍ캘린더 마케팅 서비스 시작해요" K리그2 부산아이파크의 팬 서비스 향상을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부산아이파크는 국내 캘린더 마케팅 솔루션 스타트기업 ㈜히든트랙과 업무제휴를 맺고 부산 팬들에게 경기 일정/결과를 제공하는 캘린더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캘린더 마케팅 서비스는 부산아이파크의 경기일정을 구독하면 현재 존재하고 있는 모든 캘린더(아이폰, 안드로이드, 네이버, 아웃룩)를 통해 경기 일정/결과를 구독 받을 수 있다. 간편하게 몇 번의 클릭으로 부산아이파크의 경기일정과 결과를 받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경기 일정에 대한 푸시알림도 가능하다. 경기 시작일 기준으로 1주일, 3일과 2시간 전에 경기 일정에 대한 푸시 알림이 오고, 경기가 끝난 뒤에는 결과 업데이트를 통해 부산아이파크의 경기 관련 소식을 받아 볼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캘린더 마케팅 서비스는 현재 NBA, 프리미어리그 등 해외 다수의 스포츠 구단에서 최신 캘린더 마케팅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최만희 부산아이파크 대표이사는 "팬 서비스 향상을 위해 캘린더 마케팅 서비스를 팬들에게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팬 중심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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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삼성 라이온즈(대표이사 임대기)가 오는 21일 오후 5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이하 라팍)에서 열리는 KT와의 홈경기를 `러프 데이`로 지정,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러프 데이`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라스데이(라이온즈 스타데이)` 3탄에 해당한다. 지난해 `구자욱 데이`와 `박해민 데이`가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치러진 바 있다. 2017시즌 타점왕에 오르며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러프가 올해 라스데이의 첫 주인공이 됐다. 삼성 라이온즈는 `러프 데이`를 위해 `아이러프유` 공을 특별 제작했다. 선수 모습이 새겨진 이 공 5000개를 경기 당일 오후 3시부터 라팍 남측 주차장 2층에서 선착순으로 나눠줄 예정이다. 또한 당일 오후 3시30분부터 랜덤 추첨에 당첨된 팬 100명을 대상으로 러프가 사인회를 갖는다. 사인회 참가자 100명에게 러프가 `아이러프유` 공에 사인을 해준다. 이날 경기에 앞서 러프의 아들 헨리 러프가 시구를 한다. 부인 리비 러프도 아들과 함 께 시구 행사를 돕기로 했다. 경기 중에는 라팍의 명물인 대형 다이아몬드 전광판을 통해 지난해부터 한국프로야구에서 뛴 러프의 활약상 및 가족응원 영상이 표출된다. 경기 후에는 러프가 응원단상에 올라 사인공을 던져주는 행사도 이어진다. `러프 데이`와 관련, 팬들이 그라운드에서 직접 참여하는 `러프배 홈런왕 선발대회(티볼)`도 마련됐다. 하루 전인 20일(금) KT전을 마친 뒤 남녀 각 50명이 참가해 결승 진출자 3명씩을 가리게 된다. 이벤트 당일인 21일 경기 후 열리는 결승전에서 우승한 남녀 각 1명에게는 러프의 친필 사인 배트가 주어진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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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2018에 출전한 K리그 4팀 중 3팀이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전북은 16강전 상대로 태국의 부리람을 만났고, 울산과 수원은 국내팀끼리 8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이번 ACL에서는 K리그 팀들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전북과 수원은 각각 E조와 H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울산은 중국의 상하이상강에 승점 2점차로 뒤져 아쉽게 F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작년 ACL에서 제주 한 팀만 16강에 진출했던 것에 비해 상당한 성과다. 16강에 진출한 팀들을 국가별로 살펴보면, 한국과 중국이 각각 3팀씩으로 가장 많다. 일본과 태국이 1팀씩 진출, 호주와 홍콩은 조별예선에서 모두 탈락했다. 서아시아에서는 이란 3팀, 카타르와 UAE 각각 2팀, 사우디 1팀이 16강전에 진출했다. 한국은 2014년(3팀), 2015년(4팀), 2016년(2팀)에 이어 2018년에도 ACL 16강 진출팀을 최다로 배출한 국가가 됐다. 개인기록에서도 K리그의 활약이 드러난다. 수원의 데얀과 전북의 김신욱은 조별예선 6경기에서 5골을 기록하며, 굴라트(광저우) 등과 함께 득점 부문 공동 4위에 올랐다. 전북의 아드리아노와 이동국, 울산의 오르샤도 4골로 득점 부문 공동 7위에 올라있다. 이번 시즌 ACL에서 득점 10위 안에 5명이나 포함된 리그는 K리그가 유일하다. 도움 순위에서도 염기훈(수원), 오르샤, 김진수(전북) 3명이 각각 3도움으로 공동 1위에 올라있다. `기록의 사나이` 이동국은 이번 ACL에서도 4골을 넣으며 ACL 통산 36골을 기록중이다. ACL 통산 득점 랭킹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동국은 ACL 토너먼트에서도 득점행진을 이어갈 전망이다. ACL 통산 득점 랭킹 2위는 32골을 기록중인 수원의 데얀이다. ACL에서 쾌조의 골 감각을 보이고 있는 데얀의 활약 역시 기대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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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는 두산베어스가 오는 22일(일) 잠실에서 열리는 KIA와의 홈경기에서 `베어스데이(BEARS DAY)`를 실시한다. 매달 마지막 일요일 홈경기에 진행하는 `베어스데이`는 가족팬들을 겨냥한 고객 세분화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다. 두산베어스의 대표적인 `데이 이벤트`이며, 지난 2004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선수단은 베어스데이 특별 유니폼을 착용한다. 경기에 앞서 낮 12시 30분부터 야구장 중앙문 옆 사인회장에서 최주환, 박치국 선수의 사인회가 열려 팬들과의 만남을 기다린다. 참가를 원하는 팬들은 오는 20일(금) 오후 3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이메일 신청 시 본인 이름과 생년월일, 전화번호, 신청사유 기재). 베이스데이 특별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오후 1시부터 15분간 치어리더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치어리더 포토타임`이 1루 응원단상에서 진행된다. 또 가족팬 4팀(4인 기준, 1루 응원단상에서 신청)을 대상으로 응원단상 오락게임을 실시, 롯데월드 자유이용권과 인터파크 영화예매권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특히, 이날을 맞아 어린이 팬들은 오후 1시 35분부터 `그라운드 캐치볼`을 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는 반드시 운동화와 글러브, 야구공을 지참하고, 1루 외야 1-5문에서 신청하면 된다. 단, 부모를 동반한 어린이 팬만 참여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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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대표팀이 2회 연속 월드컵 진출이라는 위대한 업적을 달성했다. 여자축구 역사상 최초의 기록이다. 여자 대표팀은 지난 17일(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의 암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리핀과의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5ㆍ6위 결정전에서 5-0으로 승리했다. 5위까지 월드컵 티켓이 주어지는 이번 대회에서 5위를 한 한국은 내년 프랑스에서 열리는 여자 월드컵에 나서게 됐다. 지난 2015년 캐나다 대회에 이어 2회 연속이자 통산 3회째(2003, 2015, 2019년) 월드컵 진출이다. 2회 연속 월드컵 행을 확정하기까지는 우여곡절이 많았다. 2012년 말 대표팀에 부임한 윤덕여 감독은 지난 캐나다 대회 16강 진출을 통해 높아진 팬들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점진적인 세대교체를 통해 경쟁을 유발하고, WK리그를 누비고 다니며 새로운 얼굴을 발탁하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예선에서 탈락했고, 지난해 말 EAFF E-1 챔피언십(옛 동아시안컵)에서 일본, 북한, 중국에 3전 전패를 당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그래도 월드컵을 향한 길목의 첫 번째 고비에선 힘을 냈다. 지난해 4월 평양에서 열린 아시안컵 예선이었다. 윤덕여호는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강호인 북한과 예선에서 같은 조로 편성되는 불운을 겪었다. 적지에서 북한을 제치고 조 1위를 차지해야만 아시안컵 본선에 오를 수 있었다. 결의를 다진 여자 대표팀은 결국 북한을 골득실 차로 따돌리고 조 1위에 오르며 `평양의 기적`을 완수했다. 프랑스를 향한 8부 능선을 넘었다고 생각했는데 뜻밖의 암초가 나타났다. 한국은 아시안컵 본선에서 강호 호주, 일본과 B조에 속하게 됐다. A조가 개최국 요르단을 포함해 중국, 태국, 필리핀이 포함된 것을 감안하면 한국은 조편성 운도 따르지 않았다. 이번 대회는 각 조 2위(총 4팀)까지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고, 조 3위 두 팀은 5,6위전을 벌여 마지막 한 장 남은 월드컵 티켓을 가져간다. 따라서 한국은 호주나 일본 중 한 팀을 따돌려야 맘 편히 월드컵 진출을 확정할 수 있었다. 그게 아니라면 5ㆍ6위전에서 벼랑 끝 승부를 펼쳐야 했다. 여자 대표팀은 조별리그 1차전과 2차전에서 호주, 일본을 상대로 연달아 무실점 경기(0-0)를 하며 승점 2점을 따냈다. 윤 감독이 당초 월드컵 직행의 필요조건으로 삼았던 승점 4점(1승1무)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FIFA 랭킹이 앞선 호주, 일본에 지지 않은 것만 해도 성공이었다. 베트남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4-0으로 이긴 한국은 승점 5점(1승2무)으로 호주, 일본과 동률을 이뤘다. 그러나 `동률일 경우 해당 팀간의 승자승-골득실-다득점 순으로 순위를 가린다`는 대회 규정에 따라 해당 팀 간 경기의 다득점에서 뒤져 조 3위로 밀려나고 말았다. 5ㆍ6위전에서 `한 수 아래` 필리핀을 만난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악재를 만났다. 선발 출전한 공격수 정설빈이 왼팔 부상으로 10분도 채 지나지 않아 들것에 실려 나오면서 최유리가 대신 들어갔다. 원치 않게 교체 카드를 한 장 쓴 한국은 전반 막판 장슬기와 이민아가 연속골을 터뜨리며 2-0으로 앞서 나갔다. 한국은 후반에도 3골을 추가하며 자신들이 왜 월드컵에 가야 하는지를 몸소 증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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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태국 전통 무예인 무에타이를 무료로 체험할 기회가 열려 관심을 끌고 있다. 여행박사는 태국 방콕 자유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여행과 함께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까지 날려버리고 올 수 있는 무에타이 체험권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무에타이(Muay Thai)는 1000년의 오랜 역사를 가진 타이(태국)의 전통 무술로 `타이 복싱`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맨손으로 하는 활동적인 동작들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효과가 크기 때문에 건강한 취미 생활로 무에타이를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호신술을 배우고 싶은 여성들도 많이 찾으며 남녀 구분 없이 즐기는 인기 스포츠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중이다. 여행박사가 제공하는 무에타이 체험권은 태국 방콕에 있는 핏팩(FITFAC) 무에타이 아카데미에서 90분간 비기너 코스를 체험할 수 있는 무료 쿠폰이다. 상품 예약과 동시에 무에타이 체험 일정도 예약되기 때문에 현지에서 여행을 즐기며 일정에 맞춰 아카데미에 방문 후 체험하면 된다. 이번 체험권은 태국 방콕 에어텔 고객 중 선착순 150명에게만 제공되며 체험권을 받은 후 현지에서 무에타이를 체험한 고객에게는 7만 원 상당의 무료 마사지 이용권과 BTS 1일권이 추가로 제공된다. 마사지 이용권은 여행박사에서 제공하는 무에타이 체험권에 체험 확인 도장을 받아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니 도장은 필수다. 여행박사의 김현하 동남아자유팀장은 "태국 방콕으로 여행을 떠나는 자유여행객들 중 새로운 체험에 목말라하는 분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무에타이의 본고장인 태국에서 무에타이도 체험해보고 활기찬 운동 후 고급 스파도 즐기며 색다른 방콕 여행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여행박사는 태국 방콕을 여행할 수 있는 에어텔 상품을 판매한다. 여행 일정, 항공과 호텔에 따라 다양한 상품이 마련돼 있으며 가격은 48만5000원부터 판매된다. 자세한 내용은 여행박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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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에서 개최한 `제13회 경기도장애인풋살대회`가 지난 17일(화)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 인조경기장2에서 400여명의 장애인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회는 지적ㆍ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16개 풋살팀이 참가했으며 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팀 우승, 늘해랑FC팀 준우승, 호매실FC팀 특별상을 수상했다. 또한 우수한 기량을 보여준 선수 2명에게는 경기도지사상과 경기도의회 의장상이 수여됐다. 특히 이번에는 재능 기부를 통해 군악대, 치어리딩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열려 행사장 분위기를 더했다. 대회에서 우승한 장애인 선수는 "그동안 친구들과 대회를 위해 열심히 풋살을 연습했는데 좋은 성적을 거둬 행복하다"며 "멋진 공연과 체험 행사들로 즐거워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고 밝혔다. 누림센터의 한 관계자 역시 "어느덧 13회가 된 경기도 장애인 풋살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그동안 대회를 기다리신 많은 분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실력을 발휘한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앞으로도 장애인 생활 체육이 활성화 되는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누림센터는 도 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문화ㆍ체육 활성화를 위해 관련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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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U-19대표팀의 막내이나 수문장인 박지민(매탄고/만17세)이 K리그 최초의 준프로 계약을 맺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원삼성의 U-15(매탄중)과 U-18(매탄고) 유스팀 출신인 박지민은 189cm 86kg의 우수한 신체조건과 뛰어난 운동능력으로 지난 2월 경남 합천에서 열린 제54회 춘계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끄는 등 초고교급 선수로 관심을 모아왔다. 수원삼성 프로 코칭스태프는 박지민의 성장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판단 하에 그 동안 프로팀의 R리그 경기와 대학팀과의 연습경기 등에 박지민 선수를 출전 시키며 기량을 점검해왔다. 이런 와중에 지난 3월 K리그 2차 이사회를 통해 준프로 계약 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구단에서는 박지민과 준프로 계약을 추진하게 되었고 마침내 대한민국 최초의 고등학생 K리거가 탄생할 수 있었다. 어려서부터 수원 고색초, 수원 매탄중, 수원 매탄고를 거치며 오로지 수원 레전드라는 꿈을 목표로 했던 박지민은 이 때문에 골키퍼임에도 팀에서 수원의 대표적인 레전드 번호인 29번을 달아 왔으며 마침내 프로에서도 본인의 오랜 소원이었던 수원삼성의 29번을 물려 받게 됐다. 박지민은 입단 소감에서 "축구를 시작한 이후 늘 소망했던 수원삼성의 유니폼을 입게 돼 너무 기쁘다. 한편으로는 K리그 최초의 준프로 계약이라는 점에서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 저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좋은 기회를 준 구단에 무엇보다 감사하고 이 때문에 제가 더 잘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수원의 레전드가 되는 것이 꿈인데 그 첫 발을 내딛어서 감격스럽다. 고등학생의 패기를 갖고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는 소감을 밝혔다. 현재 수원 JS컵 참가를 위해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19대표팀에 차출된 박지민은 오는 22일까지 수원JS컵에 참가한 뒤 23일부터 수원삼성의 프로팀에 합류해 서정원 감독과 이운재 GK코치 등 수원삼성 프로 코칭스태프의 본격적인 지도를 받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4-17 · 뉴스공유일 : 2018-04-17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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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 골프의 기대주 김태우 선수가 앞으로 든든한 지원을 받으며 골프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 미디어윌그룹(회장 주원석)이 2016 KPGA 신인상 출신의 프로골퍼 김태우(25, 미디어윌그룹) 선수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미디어윌그룹은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미디어윌그룹 본사에서 미디어윌홀딩스 장영보 대표와 김태우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골프 국가대표 출신 김태우 선수는 2016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 후 `제32회 신한동해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그해 KPGA 신인상을 수상했다. 데뷔 2년차인 지난해에는 KPGA 선수권 대회, 제네시스 챔피언십 등 19개 대회에 출전해 TOP10에 세 차례 이름을 올리며 슈퍼루키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김태우 선수는 4월 19일에 열리는 KPGA투어의 2018년 첫 토너먼트인 DB 손해보험 프로미오픈을 시작으로 미디어윌그룹의 로고와 미디어윌그룹의 계열사인 더블유쇼핑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할 예정이다. 미디어윌홀딩스 장영보 대표는 "김태우 선수의 우승을 향한 도전 정신과 뜨거운 열정을 계속 지켜봤고 성실함과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김태우 선수가 지금보다 안정적으로 훈련을 받고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미디어윌그룹은 생활 정보 신문인 벼룩시장을 비롯 다방, 알바천국 등 온ㆍ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전문 미디어 기업과 더블유쇼핑, 피치밸리(willy`s), 딘타이펑, 모스버거 등 15개 계열사를 운영하는 중견 종합정보미디어그룹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4-17 · 뉴스공유일 : 2018-04-17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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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무도연수원의 경찰 무도 관련 실무 역량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무도연수원(총재 가광순)이 지난 13일 남서울대학 경찰행정학과와 정식으로 경찰 무도 자격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업무에 나섰다고 밝혔다. 가광순 총재는 남서울대학과의 이번 업무협약으로 학생들의 경찰임용시험, 현업에 있는 경찰의 진급 시험, 경찰 무도 자격 사항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한국무도연수원에서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협약 내용을 공개했다. 한국무도연수원은 지방 소재 무술 연수원으로서는 드물게 한국 전통 무술을 비롯 태권도, 검도, 경찰 무도, 합기도, 특공무술, 경호무술 등을 전수하고 있는 종합 무도 연수원이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심신단련을 비롯해 충청 지역 고등학생들의 무도 관련학과 대학 진학(경희대, 국민대, 한양대, 남서울대 등)에 괄목할만한 결과를 내 지역 사회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가광순 총재는 2007년 태안에 한국무도연수원으로 설립했다. 정통성에 입각한 전문 무도인 육성과 이에 기반한 체계적인 대학 진학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당시 고려대학교 최고위 태권도 개발연구소의 선임연구위원(현, 경찰행정학과 김영복 교수)을 영입했다. 이로서 관련 대학 학과 및 대학원 진학 관련 업무를 분리하여 보다 전문적인 교육수련시스템과 진학 관련한 체계적 데이터를 확보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신뢰를 얻어가고 있다. 한편 한국무도연수원은 폭넓은 해외 교류 역량을 과시하며 10여 년 동안 영국, 모로코, 독일, 프랑스, 미국, 스페인, 오스트리아 등을 포함한 23개국 무도 단체와 교류를 통해 관원들에게도 해외 무도 현장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작년에는 한국무도연수원의 이러한 노력이 미국 정부로부터 인정돼 미국 대통령으로부터의 표창을 수여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4-17 · 뉴스공유일 : 2018-04-17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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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다가올 여름을 뜨겁게 달굴 레이스가 펼쳐진다. ㈜슈퍼레이스(대표이사 김준호)가 지난 1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하며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개막을 알렸다.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개막전은 오는 21일, 22일 양일 간 예선전 및 결승전으로 나뉘어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다.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개막전을 포함해 6개월 간 총 9라운드에 걸쳐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미디어데이에서는 올 시즌 슈퍼 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14개의 팀 별 대표 선수들이 자리한 가운데 올 시즌 전력을 분석하는 시간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슈퍼레이스는 올 시즌 출전 선수 및 기자단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3강 5중 6약` 구도를 선보이며 흥미를 더했다. 토크쇼에 자리한 팀 별 대표 선수들은 각기 다른 시각으로 시즌 판도를 예측하며 시즌 각오를 다졌다. 특히 강팀으로 꼽힌 아트라스BX와 엑스타, E&M은 우승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고, 약팀으로 분류된 팀들은 자존심 회복을 다짐하며 결의를 밝혔다.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팀 간 격차를 줄이고 더욱 흥미로운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달라진 규정을 내놨다. 경기별 순위에 따라 부과되는 핸디캡웨이트의 수치를 바꿔 잘 달리는 선수는 더욱 무거운 핸디캡을 부담하게 됐다. 반대로 감량 수치는 줄여 무게를 덜어내기 위한 전략적 경기운영이 어려워졌다. 더불어 슈퍼 6000 클래스의 경우 예선전의 횟수가 늘어나는 것과 달리 가용 타이어 수가 줄어들면서 치밀한 작전이 필요하게 됐다. 세 차례의 예선전 마다 탈락자가 발생하는 넉아웃 방식을 도입해 예선부터 접전을 유도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와 같은 변화는 대회 생중계 주관 방송사로 참여하는 채널A및 녹화중계방송을 결정한 KBS의 방송을 통해 더욱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미디어데이를 통해 세계 유일의 BMW M4원 메이크 레이스인 `BMW M 클래스`도 시즌 돌입을 알렸다. 아마추어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세미프로급의 클래스가 신설돼 챔피언십의 클래스 구성이 더욱 탄탄해졌다. 이로써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 6000클래스부터 ASA GT클래스와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까지 4개 클래스로 치러진다. 클래스 구성이 프로부터 아마추어까지 고르게 갖춰지면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대한 업계의 관심도 뜨거워졌다. 슈퍼 6000 클래스 스톡카의 외관으로 캐딜락 ATS-V모델을 후원해온 GM코리아는 3년 연속으로 슈퍼레이스와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배터리 전문기업인 아트라스BX, 자동차용품 전문기업인 불스원 등이 새롭게 파트너로 가세하는가 하면 넥센타이어도 대회 후원에 나서며 기존의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와 더불어 다자경쟁구도를 만들 태세다. 특히 BMW M 클래스와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는 국내외 대표 자동차 브랜드들이 선보이는 단일차종 경주라는 점에서 모터스포츠 팬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올 시즌 연간 10만 명의 관중 유치를 목표로 내세운 슈퍼레이스는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주말 나들이 장소로 경기장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기를 보고 듣는 것에 더해 각종 이벤트를 체험하고 즐기면서 `오감만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1ㆍ4ㆍ8ㆍ9라운드 경기에는 관중들에게 패독을 공개, 드라이버들이 경주를 준비하는 모습과 미캐닉들이 차량을 정비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지켜볼 수 있게 했다. 또한 슈퍼레이스는 4D VRX라이더, 버추얼 챔피언십, 피트 스톱 챌린지 등 체험형 이벤트를 비롯해 아티스트의 공연 등 즐길 거리들을 대폭 확충했다. 이와 더불어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을 조성하고 식품 및 음료 부스를 다양화 하며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콘텐츠를 풍성하게 마련한 점도 특징이다. 슈퍼레이스는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더욱 치열하고 흥미진진한 대회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클래스를 구성하고, 규정을 변경하는 등의 변화를 꾀했다며 경기 본연의 재미에 다채로운 이벤트까지 더해진 슈퍼레이스가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가족 스포츠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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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리그2의 부산아이파크가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K리그 최고의 연습 구장을 구축했다. 부산아이파크는 지난 12일 오후 부산시 강서구체육공원 내 보조구장 A구장에서 최만희 대표이사, 최윤겸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과 구단 임직원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연습구장 A구장 완공식을 가졌다. 연습 구장 A구장은 올해 1월에 착공해 총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4개월의 기간 동안 이뤄졌다. 부산아이파크는 지난해 B구장 정비를 완비한데 이어 선수단이 K리그 최고의 연습 구장에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훈련장 인프라를 구축했다. 지난해에는 국내 최초로 도입한 힐트레이닝장 기법을 연습 구장 조성에 도입해 나지막한 언덕으로 보이는지만 가파른 면과 완만한 면을 두고 오르내리면서 선수들의 근력운동을 돕도록 만든 바 있다. 이번 연습 구장 인프라 구축에서 눈에 띄는 점은 기존 K리그 구단들이 선수단 훈련에만 초점을 맞춰 연습 구장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에 비해, R리그 경기 또는 추후 팬 참여형 클럽하우스 방문 프로그램을 고려해 A구장과 B구장에 각각 1000석과 300여석의 가변석을 설치해 팬들을 배려한 것이 눈에 띈다. 또한, 낙동강 주변에 위치한 클럽하우스의 위치상 바람이 많았는데. 경기장 주변에 방풍막과 나무를 심어 선수들이 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고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조치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최만희 대표이사는 "K리그 최고의 연습 구장 인프라를 구축한 것에 뿌듯함을 느낀다. 이전보다 나은 환경에서 선수들이 훈련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선수들이 변화된 연습구장에서 훈련해서 실전에서도 최고의 명문구단을 만들 수 있다는 열정을 갖길 바란다. 그리고 경기뿐만 아니라 K리그에서 이정표를 세울 수 있는 멋진 승부를 만들어 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윤겸 감독은 "훈련 할 수 있는 인프라가 좀 더 좋아진 것에 책임감을 느낀다. 나아진 훈련 환경에서 선수단과 함께 훈련을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도록 하겠다. 좋은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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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축구사랑나눔재단(이사장 이갑진)과 스피크재활의학과(원장 정태석)이 업무협약(MOU)을 맺고 전문 유소년 축구 선수들의 부상 재활을 돕는다. 축구사랑나눔재단과 스피크재활의학과는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있는 스피크재활의학과 의원에서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양 측은 뛰어난 실력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가정환경으로 인해 재활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유소년 축구 선수들의 재활을 돕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재활 지원은 스피크재활의학과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된 남녀 초ㆍ중ㆍ고 선수 중 각 연맹의 추천을 받아 월 2명의 선수를 선발, 스피크재활의학과의 재활치료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업무협약 기간은 2년이다. 이 기간 동안 연간 총 24명의 유소년 선수가 혜택을 받게 되는 것이다. 스피크재활의학과를 설립한 정태석 원장은 축구 선수의 부상 재활 및 컨디셔닝에 일가견이 있는 전문가다. 정 원장은 영국 리버풀 존무어스 대학교에서 스포츠생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순천향대학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를 지냈다. 2013 FIFA U-20 월드컵 대표팀, KBS 청춘FC, 성남FC 등의 주치의를 맡은 바 있다.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스피크재활의학과는 수년간의 축구 선수 재활치료를 통해 쌓은 경험을 토대로 소외된 환경에 처한 유소년 선수들의 재활을 돕는다. 정태석 스피크재활의학과 원장은 "재단과 함께 이렇게 뜻 깊은 협약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가정형편으로 인해 치료시기를 놓쳐 축구를 그만두는 학생들이 없도록 이런 사업이 확대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갑진 축구사랑나눔재단 이사장 역시 "정태석 박사의 지원에 감사한다. 이번 협약이 초석이 되어 유소년 재활 사업이 전국적으로 확대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축구사랑나눔재단은 앞으로도 소외된 환경에 처한 유소년 선수들이 꿈을 잃지 않고 계속 축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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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가 지난해보다 흥행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24일 개막한 KBO 리그는 오늘까지 잠실, 문학, 고척, 대전 등 4개 구장에 총 5만3436명이 야구장을 찾아 시즌 92경기 만에 104만9803명(평균 1만1411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동일 경기수와 비교해 4% 증가했다. 올 시즌 최초로 미세먼지로 인해 경기가 취소되고 꽃샘추위와 강풍 등 경기 관람을 방해하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2018 KBO 리그는 경기당 평균 1만1411명의 관중이 야구장을 찾았다. 올 시즌 초반부터 매진 경기들이 연이어 나오면서 겨우내 KBO 리그를 기다린 팬들의 관심을 실감케 했다. 현재 92경기 중 10경기가 매진됐는데 지난해 동일 경기수 기준으로 3경기가 매진됐던 것과 비교하면 확실히 시즌 초반 흥행 호조를 보이고 있다. 구단별로는 SK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SK는 홈 12경기에 지난해 8만8879명보다 무려 81%가 늘어난 16만1240명이 입장해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관중 수와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LG는 홈 9경기에 13만7413명이 야구장을 찾아 SK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관중이 들었다. SK와 LG에 이어 두산 13만3731명, KIA 12만1647명, 롯데 12만1106명 등 5개 구단이 홈 10경기 이전에 이미 10만 관중을 넘어섰다. 현재 팀 순위 공동 4위에 오르며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KT는 관중수에서도 상승세다. KT는 지난 15일 기준으로 홈 5경기에 지난해 대비 50% 증가한 7만4137명의 관중이 입장해 SK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관중 증가율을 나타내고 있다. 한화는 9만5029명, 넥센은 7만5646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NC와 삼성은 각각 6만6921명과 6만2933명이 홈 구장을 찾았다. 한편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정규시즌의 순위싸움이 초반부터 치열하다. 개막과 동시에 나온 KIA 정성훈의 통산 최다 경기 출장 신기록, LG 박용택의 3300루타 등 대기록들이 연이어 터지고, 여기에 KBO 리그 신인 선수들의 눈에 띄는 활약까지 더해져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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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장애인과 함께 축구를 즐기며 우정을 다지는 뜻 깊은 자리가 모처럼 마련돼 이목을 끌었다.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 4강 기원 장애인과 함께하는 더불어 축구대회`가 지난 14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과 보조구장에서 열렸다. 장애인 축구팀을 지원하는 `곰두리 사랑회`(회장 신철순)가 주최하고, 대한축구협회와 프로축구연맹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축구단 13팀이 우정의 대결을 펼쳤다. 개회식에는 홍명보 대한축구협회 전무와 하승창 청와대 사회혁신수석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특히 청와대 사회혁신수석실 직원들로 구성된 청와FC가 대회에 참가했고 옛 국가대표 선수들이 주축이 된 한국OB축구회 소속 원로들도 출전해 녹슬지 않는 실력을 자랑했다. 이밖에 노숙자들로 구성된 희망FC, 탈북자들이 만든 미래FC, 성공회대학 교수들로 구성된 여럿이함께FC 등 다양한 계층의 축구팀이 참가해 장애인 선수들과 함께 한국 축구의 월드컵 선전을 염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를 주최하는 곰두리 사랑회는 장애인 축구팀인 곰두리 축구단을 지원하기 위해 1988년 결성된 봉사단체로 장애인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축구 경기 개최는 물론 학업과 취업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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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매스스타트 남자 부문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이승훈 선수가 연일 포털사이트에 오르내리고 있어 그 이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현재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이승훈`이 실검(실시간 검색창)에 올라와 있다. 지난 7일 방송사 SBS는 시사 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의 `겨울왕국의 그늘 - 논란의 빙상연맹` 편에서 빙상연맹의 부회장이자 한국체육대학교 교수인 전명규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다. 전 교수는 매 동계올림픽 때마다 거론되는 인물로 김기훈, 김동성, 김소희, 전이경, 안현수 등 수많은 쇼트트랙 스타들을 발굴했으나, 빙상계의 파벌 싸움의 주동자로 심심찮게 거론됐고 이번 평창올림픽 역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는 사실상 제왕적인 위치에서 성적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라면 누군가의 희생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지론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빙상계의 큰 반발을 사왔다. 그리고 그의 운영 방침의 최대 수혜자로 전 교수의 애제자인 이승훈이 지목된 것. 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에 출연한 네덜란드 출신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감독 에릭 바우만은 전명규 부회장에 대해 "마피아 같았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전명규 중심으로 간다. 제 방식으로 선수 훈련했는데 너무 힘들었다"며 "빙상연맹은 내 방식을 지지해주지 않아 모두 전 교수의 뜻대로 진행됐다. 내가 시도하고 싶은 부분은 제지당했다"고 주장했다. 더 충격적인 것은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故 노진규 선수와 노선영 선수의 어머니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전명규 부회장 때문에 수술을 미뤘고 결국 아들은 죽음을 맞이했다는 주장이다. 그는 "(선수 생활할 당시) 진규의 어깨에 종양이 생겼다. 병원에서는 양성이라고 판정했고, 악성으로 바뀔 가능성은 200만 분의 1이라고 설명했다. 나는 전명규 교수에게 전화해서 수술부터 하자고 했다"며 "그런데 전 교수는 양성이라고 하지 않았냐며 (소치)올림픽이 달려있는데 어떻게 수술을 하려 하냐. 올림픽 끝나고 하자더라"고 폭로했다. 전 국가대표 선수 역시 "과거 아시안 게임 선발전에서 내가 1등, 이승훈 선수가 3등이었지만 전 교수가 이승훈 선수가 4관왕을 목표로 하고 있으니 너네가 이승훈 선수가 체력을 비축하게 도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작정하고 버리는 카드로 쓸 생각을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문제는 이번 평창올림픽 이승훈의 매스스타트 금메달 역시 다른 선수들의 희생으로 가능하지 않았겠냐는 것이다. 실제로 이 같은 논란은 평창 올림픽 당시에도 제기됐다. 여기에 이승훈은 올림픽이 끝난 후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명백히 개인 종목인 매스스타트 경기를 `팀 플레이` 경기라고 일컬어 논란을 부추겼다. 한편 해당 방송 이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이승훈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매스스타트 금메달을 박탈해달라는 청원이 올라와 있을 정도로 상황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는 형국이다. 이승훈이 차기 올림픽 출전도 밝힌 만큼 전명규 교수와 빙상연맹에 대한 의혹을 철저한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4-10 · 뉴스공유일 : 2018-04-10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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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제스케이트보드문화협회(ISCA)(협회장 우종현)가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IDF 월드컵 롱보드 아리랑힐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IDF 월드컵 투어를 유치하고 주최하는 국제스케이트보드문화협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 한국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국제 다운힐 선수권대회`를 한국의 아름다움과 아리랑을 널리 세계에 알리고 소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차원에서 롱보드 대회명을 `Arirang Hill`로 명명했다. 작년 대회 때 IDF측은 전 세계적으로 찾아보기 힘든 최고 수준의 롱보드 코스라며 아리랑힐 개최 장소에 대해 극찬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최상급의 대회가 될 것이라고 예고하고 있다. 전 세계 약 5000명의 롱보드 레이싱 선수가 등록돼 있는 IDF(International Downhill Federation)는 롱보드 다운힐 월드컵을 개최하는 국제기구로서 세계 20여 개국에서 매년 20여회의 월드 투어를 열고 있다. 롱보드란 35인치~40인치의 긴 스케이트보드를 말하며 말그대로 언덕을 내려가는 다운힐 레이싱 종목에 특화돼 있다. 롱보드 다운힐은 언덕을 내려갈때의 속도가 80km~90km를 넘나들며 최고 속도가 137km에 달하는 극강의 다이내믹 스포츠다. 아리랑의 고장 강원도 정선의 아름다운 경치는 아리랑 고개를 찾아오는 전 세계 수많은 익스트림 스포츠 매니아들의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아리랑힐 대회라는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이 이 대회는 한민족의 정서를 담고 있다. 한글 캘리그래피의 대가 이상현이 직접 로고를 썼으며 아리랑힐 대회의 공식 주제가는 한국을 대표하는 한국적 아라리록밴드인 고구려밴드가 맡았다. 평창올림픽에서도 선보인 아리랑락뮤지컬을 제작하는 ㈜아리락컴퍼니가 대회 기간 동안 한국을 찾은 해외 선수들과 관광객들을 위한 문화예술공연을 펼친다. 주최 측은 아리랑힐 대회를 통해 `한국에서 세계를 쓴다`는 주제를 가지고 한국 고유의 전통과 문화를 전 세계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정선군에서도 아리랑힐 롱보드대회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될 국제 대회 기간 동안 이곳을 찾을 수많은 전 세계 라이더들과 갤러리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시설 보수와 편의시설 마련에 힘쓰고 있다. 또한 캠핑존이 운영될 예정으로, 스포츠와 캠핑,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될 전망이다. 이번 아리랑힐 롱보드 대회는 OPEN, WOMEN, JUNIORS, LUGE 등 4개 종목으로 펼쳐지며 전 세계 정상급 롱보드 선수 120여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4-05 · 뉴스공유일 : 2018-04-05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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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글로벌 수영복 브랜드인 아레나가 오는 21일부터 한 달간 `제1회 ARENA MAD 4 RACE` 수영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레나 코리아가 주최ㆍ주관하는 ARENA MAD 4 RACE는 수영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토너먼트 형식의 수영 대회이다. 아레나는 국내에 없었던 새로운 형식의 수영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수영인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건강한 수영 문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ARENA MAD 4 RACE는 4인 1팀, 혼성 혼계영 200M 단일 종목으로 팀당 대한 수영연맹 및 각 시ㆍ도 연맹에 등록돼 있는 선수도 1명에 한해 출전이 가능하다. 총 2000만 원 상당의 상금 및 상품이 수여되는 이번 대회는 전국 6개 지역 예선을 거쳐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최종 결승전이 치러진다. 이번 ARENA MAD 4 RACE는 글로벌 대표 수영복 브랜드인 아레나가 단독 주최하는 첫 대회로 많은 수영인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참가비는 6만 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대회 기념 티셔츠가 선물로 지급된다. 접수는 오는 16일까지 대회 사이트를 통해 접수를 하고 있으며, 지역별 50팀 선착순 모집 중이다. 한편, 아레나는 1973년 프랑스에서 탄생한 수영복 브랜드이다. 40여 년 동안 심도 깊은 연구와 테크놀로지 노하우, 품질에 대한 굳은 의지로 전 세계 약100개국 이상에 진출해 있는 아레나는 수영선수와 수영을 사랑하는 수영인 모두를 위한 글로벌 브랜드이다. 또한 수상스포츠와 더불어 다양한 스포츠웨어까지 브랜드를 확장해 스포츠 브랜드로의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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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IA 최형우가 개인 통산 1500안타에 6안타를 남겨두고 있다. KBO 리그 통산 30번째, KIA 소속 선수로는 마해영, 장성호, 이종범, 이범호, 김주찬에 이어 6번째다. 2002년 삼성에서 데뷔한 최형우는 그 해 10월 18일 사직 롯데전에서 2루타로 첫 안타를 기록했다. 이후 2007년까지 6년 동안 2안타에 머물렀던 최형우는 2008년 106안타로 처음 세 자릿수 안타를 기록하며 잠재력을 꽃피우기 시작했다. 2008년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10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를 달성했으며 2011년과 2013년부터 2017년에는 150안타 이상을 기록하며 KBO 리그를 대표하는 타자로 발돋움했다. 4월 2일 현재 경기당 평균 1.152개의 안타를 기록 중인 최형우는 개인통산 1500안타 이상 달성한 선수 중 2016년을 끝으로 은퇴한 LG 이병규(1.173)에 이어 경기당 평균 2번째로 많은 안타를 만들어 내고 있다. 최형우의 장타 비율은 약 39.63%로 개인통산 1494안타 중 592안타를 2루타 이상의 장타로 장식했다. 1500안타 이상을 기록한 선수 중 삼성 이승엽(44.48%)과 KIA 이범호(39.74%)에 이어 통산 3위에 해당하는 장타 능력을 보이고 있다. 2016년에는 195안타로 본인의 시즌 최다 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최다 안타 타이틀과 함께 타율, 2루타, 타점 1위까지 석권했다. 같은 해 6월 18일 수원 kt와의 경기에서는 5안타를 치며 본인 한 경기 최다 안타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한편, KBO는 최형우가 1500안타를 달성할 경우 KBO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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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유나이티드(대표이사 강인덕)가 꿈나무 발굴 및 육성을 위해 U-12/U-10팀 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공개 테스트는 현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3학년부터 5학년(2018년 기준)을 대상으로 5월 22일 화요일 인천환경공단 승기사업소 인조구장(인천 연수구 동춘동 947)에서 진행된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U-10 공개 테스트를 진행하고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U-12 공개 테스트가 이어지는 일정이다. 참가권은 서류 전형 합격자에 한해 주어진다. 평가는 기초체력, 기본기, 경기력, 정신자세 등의 항목을 토대로 진행되며 인천 유소년 코칭스태프 및 스카우터가 체계적인 평가 프로그램을 토대로 선발에 나선다. 1차 합격자는 공개 테스트 당일(5월 22일)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되며, 다음날인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소집훈련을 통해 추가평가를 진행한 다음 최종 합격자를 추려 5월 25일 개별 연락 방식으로 발표한다. 인천 구단 유소년 육성부 관계자는 "우리 인천 구단은 오늘날 체계적인 유소년 육성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자부한다"면서 "보다 탄탄한 육성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올해 역시도 공개 테스트를 진행하게 됐다. 이번에 합격하는 유소년 선수들은 구단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전문적인 훈련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천유나이티드 U-12/U-10 공개 테스트 접수 마감은 5월 17일이며, 참가 신청 접수는 인천 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게시글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진행할 수 있다. 한편 인천 U-12는 이성규 감독 체제에서 2016년 금석배 3위를 비롯해 2017년 화랑대기 대회 입상(U-12팀 준우승, U-11팀 우승) 등의 성과를 거뒀으며 세계적인 명문클럽으로 불리는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 진출한 정우영을 비롯해 김보섭, 명성준(이상 인천) 등 우수 자원을 키워낸 산실로 자리매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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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장애인들이 평소 갈고 닦았던 풋살 실력을 뽐내기 위한 자리가 마련돼 관심을 끌고 있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가 오는 17일(화) 경기도 수원 월드컵 경기장 인조 경기장2에서 `제13회 경기도장애인풋살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도내 장애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 체육 확대를 위해 개최되며 24개 풋살팀이 예선 리그를 거쳐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상은 ▲우승 우승기ㆍ부상(50만 원), 트로피 ▲준우승 부상(30만 원), 트로피 ▲3위 부상(10만 원), 트로피 ▲4위 부상(10만 원), 트로피 ▲특별상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상 ▲우수 선수(MVP) 경기도지사상 ▲야신상 경기도의회 의장상이 수여된다. 특히 이번에는 풋살대회 뿐만 아니라 군악대, 치어리딩 공연 및 풋살 관련 부대 행사 등 행사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할 예정이다. 누림센터의 한 관계자는 "어느덧 13회가 된 경기도 장애인 풋살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그동안 대회를 기다리신 많은 분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실력을 발휘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장애인 생활 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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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이 지난 3월 30일 연천베이스볼파크 내 컨벤션센터에서 연천군과 스포츠 홍보 마케팅 계약에 합의했다. 협약식 행사는 올해로 창단 4년째로, 연천군수, 연천군의회 의원과 지역 주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연천군과 미라클야구단 간 스포츠 홍보 마케팅을 위해 구단 명명권을 사용하고 연천 미라클 2018 시즌 등을 함께 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열린 조인식에는 김규선 연천군수와 이종만 연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 모두 참석했다. 또한 연천 미라클 김인식 감독, 노찬엽 코치외 국제로타리 3600지구 윤희옥 총재, (사)한국독립야구연맹 최익성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김규선 군수는 인사말에서 "연천이 통일한국심장 미라클연천으로 새로운 슬로건으로 군정을 이끌고 가겠다고 했을때 어느 곳보다 힘든 지역이었다"며 "정전 이후 군사시설 보호와 어려가지 규제로 일자리가 없고 절망적인 곳이 연천이었는데 그렇다고 제도와 환경만 탓할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 군수는 "좋은 여건에서 성공은 누구든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어려운 여건에서 성공을 이뤄냈을 때 기적이라고 말하는데 어느 한사람의 마음만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닌 군민들이 하나가 돼 함께 만들면 대한민국 중심이 되는 지역을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끌어가니 조금씩 앞이 보이기 시작했다"며 "2015년 미라클야구단이 창단된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런 연천과 입장이 비슷한 젊은 야구선수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도전을 이어갈 수 있으면 하는 바람에서 어려운 재정 여건이지만 지원해서 미라클 야구단과의 인연이 시작됐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 군수는 미라클 선수들에게 "최선을 다해 살아왔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본인이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했는데 그것은 어떤 주변의 환경을 탓하지 말고 내가 남보다 노력을 덜했다 생각해야 하고 미라클 선수들은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표상이 돼야 하며 야구로 성공을 못해도 그 열정과 노력을 사회에 쏟으면 제2의 인생에서도 더 큰 성공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연천군에서 지원하고 있지만 기업인, 스포츠인들 모두 힘을 합해서 미라클 야구단뿐만 아니라 꿈을 잃어버리고 방황하는 젊은이들에게 도전하고 희망을 줄 수 있는 기적의 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인식 감독은 "연천 미라클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연천군과 야구인들의 도움이 가장 컸다"며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고 있는 연천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조인식을 통해 재기를 꿈꾸는 야구선수들에게 양질의 훈련 여건을 지속적으로 제공함과 동시에 연천 미라클 연고지로서 그리고 홍보 마케팅 효과로 연천군 이미지 제고에 성과가 있을 걸로 기대된다. 연천 미라클은 김인식 감독을 필두로 연천베이스볼파크에서 합숙하며 훈련 중이다. 한국독립야구연맹(이준석 총재) 2018 드림리그에 참여하고, KBO리그 2군, 3군 팀과 교류전을 진행한다. 연천 미라클은 개인과 단체의 꾸준한 지원으로 선수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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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는 수원JS컵에 참가하는 U-19 대표팀(감독 정정용) 22명 명단을 지난 3일 발표했다. 대한민국 축구가 낳은 레전드 박지성이 이사장으로 있는 JS파운데이션이 주최, 주관하고 경기도 수원시가 후원하는 `2018 수원 JS컵`은 박지성의 이름 이니셜을 따 만든 국제 청소년축구대회다. 소집 명단에는 대학선수가 11명으로 가장 많고, K리거 6명, 해외파 3명, 고교 선수 2명으로 구성됐다. 해외파로는 안준혁(비야레알, 스페인)과 김현우(디나모 자그레브, 크로아티아), 조진우(마쓰모토 야마가, 일본)이 선발됐다. 작년 AFC U-19 챔피언십 예선(파주)에서 활약했던 엄원상(아주대), 이상준(부산아이파크), 고준희(보인고) 등도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기존 멤버 중 이강인(발렌시아, 스페인), 김정민(리퍼링, 오스트리아)는 소속팀의 차출 반대로, 정우영(바이에른 뮌헨, 독일)은 부상으로 빠졌다. 조영욱(FC서울), 전세진(수원삼성), 오세훈(울산현대), 박태준(성남FC)은 소속팀과 차출 협의를 계속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최종 합류 여부는 미정이다. 정정용 감독은 "수원JS컵은 모로코, 멕시코처럼 익숙하지 않은 상대를 경험해 보는 좋은 기회다. 개인 기량과 팀 조직력을 조금씩 끌어올려 10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AFC U-19 챔피언십 본선에 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U-19 대표팀은 오는 9일(월) 파주NFC에 소집돼 K리그2, 대학팀과 한차례씩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JS컵에서는 18일(수) 모로코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20일(금) 멕시코, 22일(일) 베트남을 차례로 상대한다. 모로코전과 베트남전은 SBS Sports, 멕시코전은 SBS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U-19 대표팀은 5월말 프랑스에서 열리는 툴롱컵에도 참가한다. 12개국이 참가하는 툴롱컵에서 한국은 프랑스, 스코틀랜드, 토고와 같은 조에 속해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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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 KBO 퓨처스리그가 지난 3일(화) 오후 1시 벽제(SK-경찰), 화성(두산-화성), 이천(고양-LG), 문경(롯데-상무), 서산(kt-한화), 경산(KIA-삼성) 등 6개 구장에서 일제히 개막했다. 북부리그(경찰, SK, 화성, 고양, LG, 두산)와 남부리그(상무, KIA, kt, 한화, 삼성, 롯데) 2개의 리그로 나눠 진행되는 KBO 퓨처스리그는 동일리그 팀 간 12차전씩(홈 6경기, 원정 6경기), 인터리그 팀 간 6차전씩(홈 3경기, 원정 3경기) 팀당 96경기, 총 576경기를 치른다. 올해 퓨처스리그 경기는 예년과 동일하게 전경기가 오후 1시에 열리지만, 혹서기인 7월과 8월 선수들의 건강 보호와 체력 안배를 위해 전 경기를 오후 4시로 편성했으며, 서머리그 기간에는 평일 6시 30분, 주말 6시 등 KBO 리그와 동일하게 야간경기로 개최한다. 전경기가 야간에 거행되는 서머리그는 현장과 팬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지난해 72경기에서 올해 120경기로 대폭 확대됐으며, 2차례로 나눠 진행된다. 1차 서머리그는 7월 23일(월)부터 8월 12일(일)까지이며, KBO 리그 구장에서 24경기(사직, 광주, 대구, 마산 각 6경기), 퓨처스 구장에서 18경기(이천, 서산, 문경 각 6경기), 춘천, 군산, 기장 등 연고 외 지역 구장에서 30경기가 열린다. 이 기간 매주 목요일은 휴식일이다. 2차 서머리그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으로 인한 KBO 리그 중단 기간인 8월 21일(화)부터 9월 2일(일)까지로 KBO 리그 구장에서 총 48경기(잠실 12경기, 문학, 사직, 수원, 대전 각 6경기, 광주, 대구, 고척, 마산 각 3경기)가 개최된다. KBO가 퓨처스리그 활성화를 위해 제작한 `KBO 퓨처스리그` 애플리케이션(앱)에서는 퓨처스리그 경기일정과 경기결과, 순위, 기록 등 퓨처스리그 관련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KBO 퓨처스리그`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 또는 애플 앱스토어(iOS)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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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강원도가 평창대회 기간 동안 경제 효과를 톡톡히 봤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중에 강원 지역에서 외국인이 사용한 신용카드 지출액은 총 189억 원으로, 2017년도 같은 기간의 지출액 73억 원에 비해 15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정만)과 ㈜신한카드(대표이사 임영진)와 협업해 `2018 평창 동계 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중에 강원 지역에서 외국인이 사용한 신용카드[VISA, MASTER, American Express, JCB, 銀聯(은련)]의 사용 내역을 분석해 잠정 결과를 발표했다. 동계 올림픽 기간 외국인의 강원 지역 신용카드 지출액은 165억 원, 194% 증가 평창 동계 올림픽 기간(2월 9일~25일) 중 외국인이 강원도에서 사용한 신용카드의 총지출액은 165억4000만 원으로, 2017년도의 같은 기간 지출액 56억3000만 원 대비 194%의 증가율을 보였다. 국가별 지출액은 ▲ 미국 35억9000만 원(21.7%), ▲ 중국 32억7000만 원(19.8%), ▲ 일본 11억 원(6.6%) 등의 순으로 높았다. 미국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83.5% 증가했고 중국은 36.5%, 일본은 134.1% 각각 증가했다. 증가율만 볼 때 러시아는 587.4%, 스위스는 573.5%, 캐나다는 502.2% 순으로 증가율의 폭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출 업종 분야는 숙박(58억5000만 원), 음식(51억8000만 원), 쇼핑(39억1000만 원), 교통(3억1000만 원) 등의 순으로 높았다. 2017년 같은 기간 대비 숙박은 83.3%, 음식은 912.3%, 쇼핑은 416.8%, 교통은 708.2%가 각각 증가했다. 아울러 공연, 피부미용, 이용ㆍ미용 등의 체험 분야 지출액(2억 원) 또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78.8% 증가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강릉시 74억1000만 원, 평창군 56억2000만 원, 속초시 8억6000만 원, 정선군 8억2000만 원의 순으로 지출액이 높았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 강릉시 631.3%, ▲ 평창군 76.7%, ▲ 속초시 494.3%, ▲ 정선군 182.1%의 증가율을 나타났다. 패럴림픽 기간 외국인의 강원 지역 신용카드 지출액은 23억 원, 41.6% 증가 3월 평창 동계 패럴림픽 기간(3월 9일~18일) 중 외국인이 강원도에서 사용한 신용카드 지출액은 23억3000만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16억5000만 원 대비 41.6%의 증가율을 보였다. 국가별로는 ▲ 미국 5억2000만 원, ▲ 중국 4억4000만 원, ▲ 일본 2억3000만 원 순으로 지출했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중국은 81.6%, 미국은 15.9% 증가했으나, 일본은 17.3%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숙박에서 11억4000만 원을 지출해 전년 같은 기간 7억 원 대비 61.2% 증가했다. 다음으로는 음식(4억8000만 원), 쇼핑(4억3000만 원) 등의 순으로 지출했으며, 전년 같은 기간 대비 ▲ 음식은 211.3%, ▲ 쇼핑은 73.9% 각각 증가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사용한 신용카드 지출 자료를 활용해 외국인들의 소비 성향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스포츠, 문화 체험 등 외국인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과 이에 대한 업종의 부가가치를 감안해 관광 분야뿐만 아니라, 다른 각 분야를 활성화하는 정책의 기초자료로 분석 자료를 활용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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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내 게임 산업의 장기적인 발전과 진흥을 위해 문체부와 한국게임산업협회가 머리를 맞댄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지난 28일(수) 오후 5시 30분 한국게임산업협회(협회장 강신철, 이하 협회)와 함께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게임생태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 확대, ▲ 독립적인 자율기구 발족, ▲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 전개, ▲ 청소년 보호 체계 정비 등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협회는 현재 시행하고 있는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를 강화한다. 그 첫 단계로, 협회 임원사를 중심으로 4월부터 자율규제 적용 대상을 플랫폼이나 등급 구분 없이 확률형 아이템을 제공하는 모든 게임물로 확대한다.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확률 공개 방법을 유료 아이템 각각의 개별 확률을 공개하는 방법으로 일원화하며, 추후 `자율규제 강령`을 개정(`18년 7월 중)해 이를 업계 전반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게임 안에서 유료로만 구매할 수 있는 인챈트(강화 아이템)에 대해서도 개별 성공 확률을 공개하고,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확률형 아이템 구매 화면에 정보를 표기하도록 하는 등 정보 공개 위치도 보다 명확하게 할 예정이다. 협회는 게임 관련 이슈들을 자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독립적인 자율기구를 올해 10월 안에 발족한다. 소비자, 학계, 전문가, 산업계가 함께 참여하는 이 자율기구는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 이행 여부에 대한 인증제도 실시, 자율규제 모니터링과 고도화를 위한 업무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5월부터 건강한 게임이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의 올바른 게임 이용 방법 소개, 게임의 긍정적 가치와 순기능 전달 등을 주제로 영상매체, 누리소통망(SNS) 등에서 전개된다. 이를 통해 최근 세계보건기구(WHO)가 게임과몰입(장애)을 질병코드로 등재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등과 같은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회는 청소년 보호 체계를 보다 세밀하게 정비한다. 청소년의 온라인게임 기존 월 결제한도 7만 원을 유지하고, 객관적인 환불 기준을 공포한다.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에 대한 청소년 보호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문체부도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게임에 대한 인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업계의 자율규제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게임 산업 정책을 수립할 때 업계의 자율규제 이행 상황을 적극 고려할 방침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협회의 자율규제가 성공적으로 추진된다면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게임 산업의 중장기적 발전을 위해 협회의 자율규제가 실효성 있게 이행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4-03 · 뉴스공유일 : 2018-04-03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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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시가 서울시 소재 직장인을 대상으로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여가 프로그램으로 오는 28일 볼링대회를 시작으로 탁구, 테니스, 당구, 배드민턴 등 5개 종목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탁구ㆍ테니스는 6~7월, 당구는 9~10월, 배드민턴은 11월 예정이며 종목별 대회 개최 전 순차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직장인 스포츠 대회는 운동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업무에 따른 스트레스를 스포츠로 해소해 직장생활의 만족감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먼저 4월 28일~6월 2일 기간 중 3일에 걸쳐 볼링을 좋아하는 서울시 소재 직장 동호인들이 친목, 단합 및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2018 서울시 직장인 볼링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4월 28일(토)과 5월 19일(토)에 예선전, 6월 2일(토)에 결승전을 동서울그랜드볼링장(36레인)에서 총 68개팀이 참가하는 4인조 게임으로 진행된다. 예선전은 2일 간 34개 팀씩 오전 오후로 나눠 1일 4게임, 팀별 총 8게임을 치르게 되며 8개임의 점수를 합산해 상위 30개 팀이 결승전에 진출하게 된다. 결승 경기는 예선을 통과한 30개 팀이 4게임을 치른 후 합산점수로 순위를 결정한다. 1개 팀은 8명(후보포함)까지 구성할 수 있으며 일반 직장인들의 참가 확대를 위해 동일직장이 아니라도 팀 구성을 할 수 있다. 선수출신은 출전이 제한된다. 참여 신청은 지난 2일(월)부터 4월 20일(금)까지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게 된다. 참가비는 팀당 10만 원이며 시상금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체육회로 문의하면 된다. 한정우 서울시 체육진흥과장은 "직장 동호인들이 친목을 도모하고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장인들의 건강증진 및 스포츠 활동 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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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과학종합대학원(총장 김태현ㆍ이하 aSSIST)이 3일 대현동캠퍼스(핀란드타워) 헬싱키홀에서 이희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이하 조직위원장)에게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aSSIST는 이희범 조직위원장이 산업자원부 장관을 역임하며 국내 경제발전에 이바지했고, 올해는 조직위원장으로서 평창동계올림픽이 `평화, 문화, IT 올림픽`으로 평가 받는데 큰 역할을 했다며 본교의 교육철학인 4T를 몸소 실천하고 4T 총원우회 명예회장으로서 학교의 전문 경영인재 양성과 총동창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한다고 설명했다. aSSIST는 2004년 국내 처음으로 설립된 경영전문대학원이다. 학교의 교육철학인 `4T`는 윤리(eThics), 스토리텔링(sTorytelling), 팀워크(Teamwork), 기술(Technology)을 의미하는 것으로 윤리적이고 창의적이며, 조직 지향적이고 첨단 기술을 경영에 접목시킬 수 있는 `전문경영인` 양성을 위해 aSSIST가 내세우는 핵심 가치이다. 2009년에는 그 성과를 인정받아 국내 최초로 윤리교육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미국 아스펜재단의 전세계 경영대학원 평가에서 `Global Top 100`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산업자원부 장관, 한국무역협회 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6년부터 현재까지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을 수행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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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국 · http://edaynews.com
강동구 부천시의회 의장은 1일 오후 1시 송내사회체육관에서 개최된 부천시의회 의장기 배드민턴대회 개회식에   강 의장은 인사말에서 “평소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동호인 간 화합을 다지는 대회가 되길 기대한다. 부천시의회에서도 체육인프라 확충과 재정적 지원 등을 통해 시민 여러분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선재, 김문호 의원과 함께 참석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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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국 · http://edaynews.com
대구광역시와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체육회와 대구광역시육상연맹이 주관하는 2018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4월 1일(일) 08:10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을 중심으로 한 시내일원에서 15,000여명의 마스터즈 참가 선수들과 12개국 140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및 시내일원에서 개최됐다.. 마스터즈 부문별 참가인원은 15,561명(하프 1,252, 10km 9,532, 건강달리기 4,777)의 동호인들이 참가했다. 참가자 중 최고령자인 염윤례(94세)씨는 건강달리기 부문에, 최연소 참가자인 2세 이시율 어린이는 부모와 함께 유모차를 타고 10km 달리기에 참가했다. 최다 참가 단체 팀으로는 지난해에 이어 1,170명의 대구도시철도공사, 외국인 참가자는 309명으로 이 중 대만유학생 95명이 단체로 참가하여 눈길을 끌며 우정과 화합을 나누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번 대회는 엘리트에서 아브라함 킵툼(케냐)선수가 2시간 6분 29초 대회신기록으로 국제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고, 에반스 킵코에치 코리르(케냐)선수가 2시간 6분 35초로 2위, 피터 키멜리 소메(케냐)선수가 2시간 6분 49초로 3위를 기록했다. 여자부에서는 자넷제라가트 로노(케냐)선수가 2시간 28분 01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안슬기(대한민국)선수가 2시간 28분 17초로 2위를 차지하며 국내선수의 자존심을 지켰고, 파멜라 젭코스게이 로티치(케냐)선수가 2시간 28분 45초로 3위를 차지했다. 또한, 국내 엘리트 남자 부문에서는 대구광역시청의 김기연 선수가 2시간 19분 03초로 우승을 차지하고 육상도시 대구의 자존심을 살렸으며, 여자부문에서는 안슬기(SH공사)선수가 2시간 28분 17초로 여자 국내부 우승을 차지하였다.   한편, 대구광역시장권한대행 김승수 행정부시장은“이번 대회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애써준 자원봉사자 여러분과 1만 5천명의 마라톤 참가자, 유관기관 및 단체 등 관계자 분들의 노고와 교통 불편을 감수하면서도 이해와 관심으로 응원에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지역 최대의 스포츠 축제장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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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영광군과 한국중고배구연맹이 지난 3월 27일 「천년의 빛 영광 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 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조인식에는 영광군수와 한국중고배구연맹 김홍 회장 등 다수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국중고배구연맹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매년 1회 영광군에서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를 개최하고, 영광군은 대회 홍보와 운영에 관한 최대한의 행정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018 천년의 빛 영광 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가 오는 6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군 관계자는 "본 협약은 영광군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마케팅의 전략적 의지와 한국중고배구연맹의 우리나라 배구발전을 위한 열정이 일치하여 이뤄진 결과"라며 "이 대회를 통해 배구 유망주들이 많이 배출되고 영광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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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영광 해룡고등학교(교장 정종복)는 23일 해룡중 다목적 강당에서  검도부 창단식을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해룡학원 권재홍 이사장, 도교육청 왕명석 체육건강과장, 영광교육지원청 김준석 교육장, 전남검도회 주종광 회장, 영광 해룡고등학교 정종복 교장, 전남체육회 조정만 사무차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내빈소개, 인사말, 지원금 전달, 선수단 소개, 기념촬영의 순으로  진행됐다. 선수단은 홍수완 감독, 권종환 코치, 김현제․김원제․박시원․김수혁  (1학년) 선수 등 4명으로 구성되었고, 특히 김현제․김원제 선수는 쌍둥이 형제이며, 박시원․김수혁 선수는 지난해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27년만에 중등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검도 유망주이다. 영광 해룡고 검도부 창단으로 전남은 중등부 선수단의 안정적 연계 육성으로 꿈나무들의 체계적인 육성시스템이 마련됐다. 또한 해룡중학교 다목적 강당 개관으로 검도부 전용 훈련장이 마련되는 등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는 훈련여건을 조성하여 경기력 향상에 기대된다. 전라남도체육회 관계자는󰡒영광 해룡고 검도부 창단으로 전남 검도 종목 꿈나무 선수들을 폭넓게 발굴하고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해룡고 선수단이 안정적으로 정착 할 수 있도록 선수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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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24일 오후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와 kt위즈 경기에 참석해 개막선언에 앞서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허영택  KIA타이거즈 대표이사, 윤장현 광주시장, 나훈 광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유태역 kt 위즈 대표이사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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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좀 더 발전적인 디비전(Division) 시스템 구축을 위해 나섰다. 대한축구협회는 `2018 Division-6 시도 League`(이하 디비전 6), `Division-7 시군구 League`(이하 디비전 7) 개막을 앞두고 리그 운영을 담당할 시군구 축구협회 직원, 리그관리관, 대회운영관 등을 대상으로 지난 3월 7일 천안축구센터, 9일 광주 염주종합체육관, 15(일) 창원 축구센터에서 세 차례 지역순회 교육을 실시했다. 세 차례 교육에 총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리그 운영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디비전 리그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리그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디비전 6, 7 사업 및 규정 설명, JoinKFA.com(대한축구협회 등록사이트) 모바일 앱 사용 및 보고서 양식 작성법 설명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 디비전 7 시군구리그에는 160개 리그, 960팀이 참가한다. 디비전 6 시도리그는 26개 리그, 174팀이 참가한다. 협회는 1부 리그부터 7부 리그까지의 통합 디비전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난해부터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동호인축구 클럽으로 구성된 디비전 7 시군구리그를 시작으로 2018년 디비전 6 시도리그, 2019년 디비전 5 전국리그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향후 프로(1,2부)와 세미프로(3,4부), 아마추어(5,6,7부) 리그가 연계된 디비전 시스템을 완성할 예정이다. 디비전 리그는 상위 팀은 상부리그로 승격하고, 하위 팀은 하부리그로 강등되는 승강제가 도입된 축구 리그를 말한다. 협회는 한국 축구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통합 디비전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소수 프로축구에 집중돼 있는 기존 축구 리그 시스템에서 벗어나 축구발전의 근간인 동호인 리그를 육성하고 보급함으로써 축구 저변 확대를 도모하고, 우수 선수를 확보하기 위함이다. 디비전 리그가 안착하기 위해서는 각 리그를 운영하는 실무진들의 업무능력이 뒷받침돼야 한다. 이를 위해 협회는 전국 각지를 돌며 디비전 리그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세 차례 교육을 통해 참석자들은 사업의 내용과 규정을 숙지했다. 이와 더불어 참석자들은 동호인축구의 심판 및 대회 운영관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 더욱 확대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특별히 마련된 현장의 목소리 청취시간에는 대한축구협회 동호인 축구 담당 정태준 부회장과 홍명보 전무이사가 직접 자리해 리그 운영 실무자들의 궁금증에 답하고 우려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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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년 대학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U리그가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그 막을 올린다. 2018 U리그가 오늘(22일) 경기를 시작으로 대장정을 시작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두 팀이 줄어든 83팀이 참여, 11권역으로 분산돼 32강 왕중왕전 진출을 노린다. 신생팀은 신경대학교, 동원대학교, 동양대학교 세 팀이다. `영원한 맞수` 고려대와 연세대는 초반부터 올해 2권역에 함께 속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됐다. 고려대는 공격수 조영욱(FC서울), 골키퍼 송범근(전북현대) 등이 프로로 진출해 전력 공백이 있지만 안은산, 박상혁 등이 버티고 있다. 연세대는 지난해 C제로룰(직전 2개 학기 학점 평균이 C제로를 넘겨야 리그 출전이 가능)에 걸려 U리그에 참가하지 못해 이번 시즌 각오가 남다르다. 참고로 C제로룰은 올해부터 U리그에 참가하는 모든 팀에 적용된다. 안익수 전 U-19 대표팀 감독은 선문대학교 사령탑 데뷔전을 치른다. 선문대는 23일 선문대 아산캠퍼스에서 신생팀 신경대와 경기를 치른다. 프로-청소년-여자 대표팀을 두루 맡았던 안 감독은 대학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권역리그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열리며 왕중왕전은 32강 토너먼트다. 왕중왕전 진출 티켓은 7팀이 속한 권역이 2.5장, 8팀이 배치된 권역이 3장, 11팀이 있는 권역이 5장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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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이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착용할 유니폼이 공개됐다. 나이키는 승리를 향한 순수한 열정과 맹렬한 에너지로 축구 역사의 한 페이지를 써내려 가고 있는 우리 축구대표팀의 새로운 유니폼과 의류 제품들로 구성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컬렉션(Korea National Team Collection)을 오늘(22일) 공개했다. 한국 축구는 항상 지치지 않는 정신력과 단단한 조직력 그리고 강한 승부욕으로 대표돼 왔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최대 강점은 바로 큰 무대에서 보다 강한 상대를 만났을 때 발휘되는 폭발적인 승리 에너지이다. 마치 호랑이가 사냥감을 향해 조심스럽게 다가가 최적의 타이밍에 비로소 이빨을 드러내듯이, 호랑이로 상징되는 한국 축구대표팀 역시 결정적인 순간, 경기의 판도를 한 방에 뒤집을 수 있는 특유의 힘과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러한 강력한 한 방 그리고 놀라운 잠재력을 바탕으로, 지난 1986년 멕시코 대회부터 본선 무대 9회 연속 진출이라는 역사를 만들어 왔다. 축구 팬들 역시 오는 6월 러시아에서 우리 대표팀이 다시금 강력한 이빨을 드러낼 순간을 고대하고 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컬렉션은 한국의 정통성과 자긍심을 상징하는 태극기와, 전 세계가 주목하는 문화 트렌드 `한류(HanRyu)`에서 영감을 얻어,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홈경기 유니폼은 태극 문양에서 비롯된 밝은 붉은색 상의와 태극기 4괘에서 영감을 얻은 검정색 하의가 조화롭게 이뤄졌으며, 상의 전면에 새겨진 대표팀 엠블럼(Crest) 역시 태극기 컬러에서 비롯된 검정색과 흰색이 어우러져 더욱 과감한 디자인으로 변했다. 크레스트 플라이트(Crest Flight)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엠블럼은 예전 디자인에 비해 더욱 가벼워지고, 통기성이 향상됐다. 원정 경기 유니폼은 태극기의 바탕색과 같은 순백색이 상, 하의 모두 적용됐고, 상의 전면에 디자인된 태극 색상 물결 패턴이 한류를 상징하고 있다. 새로운 축구대표팀 유니폼은 대한민국의 자긍심을 나타내는 디자인과 더불어, 소재 구성과 기능성, 통기성을 아우르는 나이키의 혁신을 효과적으로 담고 있다. 상의 전ㆍ후면 모두에 적용된 드라이핏(Dri-FIT) 기술의 에스트로 메쉬 소재는 선수들의 땀을 배출시켜, 경기 중 체온 유지를 효과적으로 돕는다. 이번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컬렉션은 홈, 원정 경기 유니폼 이외에도 스쿼드 숏 슬리브 탑, 앤썸 재킷, 폴로 티, 그리고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크레스트 티로 구성돼,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로 적용 가능하다. 이에 따라, 이번 컬렉션은 크리에이티브한 에너지와 개성이 넘치는 대한민국의 젊은 세대들의 스타일리시한 감각과 함께 어우러져 특별한 스타일링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됐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새로운 유니폼은 오는 3월 24일 북아일랜드 축구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유니폼을 포함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컬렉션은 오는 4월 6일부터 Nike.com 과 나이키 타임스퀘어 및 나이키 강남 등 지정된 나이키 매장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3-22 · 뉴스공유일 : 2018-03-22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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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패럴림픽 기간 동안 진행됐던 `패럴림픽 DMZ 아트페스타 2018 평화:바람`이 지난 17일 페스티벌 파크 평창 공연장에서 진행된 `PEACE Concert`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공연에 앞서 지난 15일~17일까지 3일간 진행된 아트캠프에서는 6명의 멘토와 장애인, 비장애인 등 멘티 70여명이 문학, 미술, 영상, 음악, 댄스, 대중음악 등 각 분야 별로 `DMZ의 과거ㆍ현재ㆍ미래`를 주제로 한 창작품을 구상하고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트캠프에서 완성된 창작품들은 발표 형식으로 총 1시간 동안 `PEACE Concert`를 통해 선보여졌으며 페스티벌 파크 평창을 방문한 관광객과 패럴림픽 선수단, 관계자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주었다. 먼저 미술 분야 멘토 김진규 작가와 멘티들이 남과 북, DMZ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두루미의 모습을 드로잉 퍼포먼스로 선보인 오프닝 공연에 이어 문학 분야 이외수 멘토의 `세계인류에 보내는 간절한 소망의 메시지` 낭독과 강원문화재단 김성환 이사장의 환영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서 진행된 대중가요 분야 멘토 진주의 축하공연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정택 멘토와 멘티가 함께 완성한 클래식 메들리에 이어 클래식 분야와 대중가요 분야의 컬래버 `You rise me up` 공연으로 감동을 전했으며, 영상 분야와 문학 분야는 진모영 멘토과 이외수 멘토의 지도하에 평화와 차별 없는 세상에 대한 글과 영상을 함께 구상하고 제작, 발표하며 3일간의 짧은 기간 동안 아마추어가 만들었다고는 생각하기 힘든 수준의 작품을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댄스 분야는 강옥순 멘토와 멘티들이 함께 만들어낸 K-POP 공연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열광하게 만들었으며, 마지막으로 라인댄스를 선보이며 무대를 뜨겁게 장식했다. 짧은 기간 동안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낸 멘티들과 지도와 조언을 아낌없이 전달하며 함께한 멘토들의 열정이 `평화와 화합 그리고 소통`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기적 같은 시간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또한 `문화 예술로 경계를 허물다, 평화의 BARAM 나의 BARAM`을 주제로 온ㆍ오프라인으로 진행한 캠페인은 목표인원 2018명을 넘어 최종 2500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가 작성한 `차별 없는 완전한 평화, 화합, 사랑` 메시지는 이현정 작가의 `평화의 문` 작품으로 탄생, DMZ 박물관 내 설치돼 참가자들의 바람이 이뤄지기를 기다리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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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년도 R리그(Reserve League, 2군리그)가 어제(20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했다. 지난 20일 오후 3시, 송라 클럽하우스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경남 R리그 2018 첫 경기를 가졌다. 중부와 남부로 나눠져 진행되는 R리그 2018에서 포항은 남부리그 8팀(경남, 대구, 대전, 부산, 울산, 전남, 전북, 포항)에 속했다. 중립경기 없이 3라운드 로빈으로 진행하는 이번 R리그 2018에서 포항은 올 시즌 총 21경기 중 10번의 홈경기를 모두 송라 클럽하우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안정적인 경기 출전으로 선수들의 경기력 유지와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R리그에서는 자구단 유스 선수를 비롯해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된 국내선수도 테스트할 수 있다. 경기당 18명의 출전 선수 중 유스와 우선지명을 포함한 23세 이하 국내 선수는 출전에 제한이 없으나, 외국인 포함 23세 초과 선수와 테스트 선수는 각각 최대 5명까지 출전할 수 있다. 포항은 이러한 규정에 발맞추어 K리그1에서 출전기회를 얻지 못한 구단 선수 외에도 유스 선수와 우선지명 선수를 적극적으로 콜업(Call up)해 테스트함으로써, R리그를 기존 선수들의 육성뿐만 아니라 새로운 선수들의 등용문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포항스틸러스의 R리그 2018 전체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R리그 2018 홈경기는 송라 클럽하우스(포항시 북구 흥해읍 동해대로 2836)에서 직접 관람이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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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전시티즌이 아시아쿼터로 우즈베키스탄 출신 미드필더 가도에프(Shohruh Gadoev)를 영입했다. 가도에프는 2012년 우즈베키스탄 리그 FC 나사프에서 데뷔했다. 바레인 프리미어리그 무하라크, 우즈베키스탄 명문팀인 분요드코르, 부하라 등을 거치며 136경기(리그, 컵대회, ACL 포함) 에서 22득점을 기록했다. 또한 우즈베키스탄 국가대표로 월드컵 예선, 아시안컵 등에 출전했다. K리그 무대에 서는 것은 처음이지만, 한국과는 이미 인연이 있다. 2013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예선전 대한민국와 우즈베키스탄의 경기에 출전한 경험이 있다. 측면에서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저돌적인 돌파로 공격기회를 창출하는 능력이 탁월한 선수이며, 가도에프의 가세로 대전의 공격라인에 큰 힘을 얻게 됐다. 가도에프는 "K리그 무대는 처음이지만, 대한민국 대표팀과의 경기를 통해 한국축구를 접한 경험이 있다. 재미있는 도전이 될 것 같다. 늦게 합류한 만큼, 동료들과 호흡이 중요한 것 같다"며 "팀에 잘 녹아들 수 있도록, 경기장 밖에서나 안에서나 노력하겠다. 팬들에게 사랑받는 선수로 거듭나고 싶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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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이랜드 FC가 팬들에게 새로운 관람환경 제공을 위해 신규 좌석 `하이파이브존`을 오픈했다. 새롭게 출시한 하이파이브존은 W석에 위치한 테이블석으로 경기장을 한 눈에 바라 볼 수 있는 탁 트인 시야와 편의를 자랑한다. 이와 더불어 서울 이랜드 FC만의 특색이 담긴 실용적인 혜택과 이벤트 제공을 통해 팬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먼저 하이파이브존을 이용하는 팬들에게 핫도그와 음료를 제공한다. 또한 전기 콘센트와 와이파이를 구축해 팬 편의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팬들은 매 경기 `매치인포메이션`을 받아 당일 경기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하이파이브존의 특색이 담긴 이벤트도 진행된다. 경기 당일 선수들이 직접 하이파이브존으로 찾아가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교감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스폰서 패키지 상품을 선물로 증정 할 예정이다. 풍성한 혜택과 이벤트가 담긴 서울 이랜드 FC 하이파이브존의 가격은 2인 기준 3만5000원이다. 서울 이랜드 FC는 지난 11일(일) 홈개막전에서 하이파이브존 시범운영을 통해 팬들의 높은 만족도를 확인했다. 송민석씨는 "경기장 전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시야가 좋았다"고 말했고, 김소희씨는 "테이블뿐 아니라 경기정보, 와이파이 사용 등 실용적인 서비스가 많아서 이용할 가치가 있었다"고 높은 만족도를 내비쳤다. 서울 이랜드 FC의 `하이파이브존`은 오는 24일(토) 오후 3시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KEB 하나은행 K리그2 4라운드 광주FC와의 경기에서 공식적인 첫 선을 보이며, 예매는 구단 및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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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오늘(21일)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정규시즌 목표 관중을 발표했다. KBO 리그 10개 구단이 정한 올 시즌 목표 관중은 879만 명(경기당 평균 1만2208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던 지난해 840만688명(경기당 평균 1만1668명)보다 4.6%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10개 구단 중 최다 관중(113만4846명)을 기록한 LG는 올 시즌 120만 명을 목표로 세워 2년 연속 리그 최다 흥행 구단에 도전한다. 115만 명을 목표로 잡은 두산은 KBO 리그는 물론 한국 프로스포츠 구단 사상 최초로 10년 연속 100만 관중 돌파를 노린다. 전년 대비 관중 증가율로 목표가 가장 높은 팀은 SK로 지난해 89만2541명에서 12% 증가한 100만 명을 목표로 정했다. SK는 프랜차이즈 스타 김광현의 복귀로 이미 팬들의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2012년 이후 6년 만에 홈 관중을 100만 명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지난해 구단 역사상 최초로 100만 관중을 기록한 KIA는 올해도 기세를 이어 2년 연속 100만 관중을 목표로 하고, 롯데는 110만 관중 유치에 나서는 등 5개 구단이 100만 명 이상을 목표로 정했다. KBO 리그 최초로 한 시즌에 5개 구단이 동시에 100만 관중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kt는 창단 이후 최다 관중인 75만 명을 목표로 하고, 삼성 74만명, 넥센 70만 명, 한화 60만 명, NC는 55만 명을 목표로 시즌을 시작한다.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정규시즌은 오는 24일 토요일 2시 잠실과 문학, 광주, 고척, 마산 등 5개 구장에서 일제히 개막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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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사회소외계층에 속한 유소년 야구선수들이 야구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유소년 야구 장학금`을 신설했다. 유소년 야구 장학금을 받는 대상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순으로 선발하고, 다음으로 장애인 가정(본인, 부모, 형제자매), 다자녀 가정(3자녀이상),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에 해당되는 선수 중에서 야구 성적은 물론 인성, 교우관계, 학업성취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정하게 된다. 수혜 인원은 초등학생과 중학생 각각 30명, 고등학생 20명 등 최대 80명을 선정할 계획이며, 1년간 매월 초등학생은 30만 원, 중학생은 50만 원, 고등학생은 70만원씩 총 4억5600만 원이 장학금으로 지원된다. 이번 장학금 수혜 대상자는 반드시 장학금을 신청한 해의 직전년도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등록된 초중고 야구선수여야 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1일(수)부터 4월 6일(금)까지이며 우편접수만 가능하다. 신청 양식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KBO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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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가 폐막식을 끝으로 총 1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더불어 강릉 경포 해변에서 열린 `파이어 아트페스타 2018(FAF2018)`도 45일간의 긴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제23회 동계올림픽대회를 창조적 문화올림픽으로 이끈 `파이어 아트페스타 2018`은 조촐한 폐막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준비 기간 포함 6개월간의 여정을 함께한 FAF2018 진행 스텝, 강원문화재단, 행사 대행사 한글로벌 컨버전스 관계자 등과 쥐불놀이 체험 후 경포해변에 설치된 LED 대형화면의 버닝 퍼포먼스 영상을 보며 불태우지 못하고 20여 작품을 철수해야 하는 아쉬움을 달랬다. 지상에서 영원히 사라져 자연으로 귀환하는 거대한 예술품의 마지막 날 폐막식에 함께한 분들이 진정한 문화올림픽 성공의 주역들이라며 감사를 표한 FAF2018 김형석 예술감독은 "버닝으로 작품을 완성하는 본래의 취지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한국과 전 세계인들의 마음속에 `문화 화전민`의 불씨를 던지며 장엄하게 타오를 것이다. 이런 시도를 계기로 지역 정체성을 담은 한국 문화를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 있는 다채로운 예술축제가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평창 동계올림픽대회가 끝난 이후에도 패럴림픽의 의미를 담아 시즌2를 선보이며 성황리에 전시를 이어간 `패럴림픽 파이어 아트페스타 2018`도 마무리됐지만, 한국인은 물론 전 세계인들에게 전해진 감동과 울림은 오래도록 기억될 전망이다. 파이어 아트페스타 2018은 기존의 예술가들과는 달리 버닝(불에 태워 완전 연소, burning)을 통해 새로운 예술을 창조하며 메시지를 전하는 다소 파격적인 기획으로 초기부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자신의 분신인 작품을 불태워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기상천외한 파이어 아트의 의미는 전 세계 외신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충분했다. 실제로 미국 NBC, AP통신 등 수많은 해외 언론 방송들은 열띤 취재를 통해 한국의 파이어 아트페스타와 강원도를 전 세계에 홍보했다. 또한 평화올림픽 바람을 일으킨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북한 응원단도 방문해 유명세를 모았고 전시 기간 40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 올림픽 핫플레이스가 됐다. 강원도의 영감(靈感)을 담아 테마공연 `천년향`, `K-POP 월드 페스타`, 미디어아트쇼 `청산☆곡`, 라이트아트쇼 `달빛호수`, `DMZ 아트페스타 2018-평화:바람`, `강원국제비엔날레2018-악(惡)의 사전` 등과 함께 문화 국가대표인 `파이어 아트페스타 2018`은 강릉 경포해변에서의 작품 전시뿐 아니라 여러 문화행사를 연계했다. 파이어 퍼포먼스 공연, 파이어 아트의 시대정신과 강원도 문화 레거시를 다각도로 조명한 아트토크 콘서트, 관람객들이 온몸으로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이 함께했다. 또한 파이어 아트페스타 2018이 초기에 기획한 작품을 불태우는 퍼포먼스가 화재에 대한 강릉시의 과민반응으로 진행하지 못했지만, 2018 평창 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내내 성화와 함께하며 성공을 기원하는 불씨가 되었다. 그리고 강원도만의 특색 있는 불 축제이자 레거시, 평창 올림픽의 문화유산으로 거듭날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성공적이라 평가받는 부분의 하나는 바로 `문화 올림픽`이라는 점이다. `날마다 문화가 있고 축제가 되는 올림픽`이라는 슬로건답게 대형 기획부터 중소규모의 공연, 대중음악,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와 국내외 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한 전시, 설치미술, 축제, 퍼레이드, 포럼 등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선보였다. 특히 패럴림픽 파이어 아트페스타 2018은 문화 올림픽의 메인 프로그램으로 자연과 예술의 조화, 강원도 전통문화 등을 두루 접목한 독보적인 콘텐츠라는 점에서 관광객 및 국내ㆍ외 언론의 큰 호평을 받았다. 강원도청 문화올림픽추진단 김만호 계장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은 성공적으로 끝났지만, 올림픽 기간 펼쳐진 문화예술의 감동과 흔적들은 현재 진행형"이라며 "강원도를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성장시켜야 한다는 응원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도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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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 KBO 리그가 더 빠르고, 더 공정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정규시즌 개막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연일 정규시즌 같은 시범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KBO는 경기 스피드업 강화를 위해 올 시즌 처음으로 자동 고의4구를 도입한다. 수비팀 감독이 주심에게 수신호로 고의4구를 신청하면, 투수가 별도로 투구하지 않더라도 고의4구로 인정된다. 자동 고의4구는 투구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포수가 투수 마운드에 올라가는 횟수에도 변화가 있다. 기존에는 연장전을 포함해 경기당 3회였으나 정규이닝 기준으로 경기당 2회로 제한했다. 다만, 연장전에 들어갈 경우 1차례 더 허용하기로 했다. `12초룰`도 엄격히 적용된다. 주자가 없을 때 투수가 12초 이내에 투구하지 않을 경우 첫 번째는 주심의 경고, 두 번째 볼로 판정됐던 `12초룰`은 이제부터 두 번째 어길 경우 해당 투수에게 볼 판정과 벌금 20만 원이 함께 부과된다. 타자들은 타석에 들어서기 전 대기타석에 2개의 배트를 여분으로 미리 준비해야 한다. 종전에는 공수교대 시 선두타자에게만 해당됐다. 비디오 판독도 스피드업을 위한 기준이 마련했다. 사실상 무제한이었던 비디오 판독 시간은 5분으로 제한된다. 비디오 판독관이 5분 내 판정을 뒤집을 만한 근거를 확인하지 못할 경우 원심은 유지된다. 다만,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판독이 지연되거나 복합적인 규칙을 적용하여 판단해야 하는 경우는 예외로 인정된다. 비디오 판독 요청도 필드뿐만 아니라 덕아웃에서도 할 수 있게 됐다. 이제 감독이 그라운드로 나오지 않아도 비디오 판독을 신청할 수 있어 경기 진행의 속도를 더 낼 수 있게 됐다. 올해부터는 비디오 판독 시 관중들이 경기장에서 중계방송 화면을 전광판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지난해까지는 비디오 판독이 진행되는 동안 전광판에서 리플레이 화면을 볼 수 없었는데, 중계 방송사 화면 상영이 가능해지면서 팬들에게 판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경기 중 퇴장, 주자 재배치, 수비 방해 등 특이 상황이 발생할 경우 팬과 미디어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심판 팀장(팀장이 대기심인 경우 선임 심판)이 직접 장내 안내방송을 통해 해당 판정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도 올해부터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심판의 불공정 비리행위 발생 시 이를 제보하고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핫라인이 KBO 사무국 내에 신설되고, 심판이 규약 위반 또는 품위손상 행위로 형사처벌을 받았을 경우 리그에서 즉시 퇴출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도 시행된다. KBO는 품위손상 행위 및 그라운드 내에서 벌어지는 비신사적인 행위에 대해서도 전례와 관계없이 강력히 제재하는 등 공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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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이하 현대건설 배구단)이 지난 19일(월) 현대건설 배구단 홈구장인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장애인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도내 장애인을 위한 2018-19 시즌 홈 경기 관람권 지원, 장애인 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협업사업 추진,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한 상호간 협력 등 현대건설 배구단이 누림센터와 함께 경기도 장애인 체육을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특히 2018-19 시즌 경기 관람권은 누림센터를 통해 도내 장애인 기관(단체)로 배부되며, 장애인 배구팀 등 프로배구에 관심이 있는 장애인들에게 지원된다. 또한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배구경기 관람 기회 제공은 물론 사회 참여를 확대시킬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누림센터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내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고, 더 많은 장애인들이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과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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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러시아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는 한국축구국가대표팀에 전력분석코치가 영입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8일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동한 가르시아 에르난데스(64)를 전력분석코치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러시아 월드컵까지다. 가르시아 전력분석코치는 작년 코치진에 합류한 그란데 코치, 미냐노 피지컬 코치와 함께 러시아월드컵을 준비하는 대표팀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스페인의 명문 레알 마드리드 선수 출신인 가르시아 코치는 1991년부터 2003년까지 라리가에서 코치로 활동했다. 특히, 2001-02 시즌에는 레알마드리드 델보스케 감독 밑에서 그란데, 미냐노 코치와 함께 코칭스태프로 활동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하기도 했다. 2003년부터 2016년까지는 레알마드리드에서 전력분석관으로 활동하며 카펠로, 히딩크, 무리뉴, 안첼로티, 지단 등 세계적인 명장들을 도왔다. 대표팀 신태용 감독은 "이번 러시아월드컵은 헤드셋 사용을 허용하는 등 전력 분석에 대한 중요성이 예전에 비해 높아졌다"며 "오랜 경험과 다양한 직책을 수행한 코치의 합류가 팀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가르시아 코치는 19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3-19 · 뉴스공유일 : 2018-03-19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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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프로야구 37번째 시즌이 시작된다.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정규시즌이 오늘 24일 토요일에 개막한다. 8월 개최되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으로 개막일이 이전보다 일주일가량 앞당겨져 더 일찍 야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지난해 KBO 리그는 기록의 축제였다. 우승팀 KIA 타이거즈 양현종의 역대 최초 3관왕(KBO MVP, 한국시리즈 MVP, 골든글러브 투수부문) 달성과 이제는 전설로 남은 이승엽의 통산 최다 득점, 루타, 2루타 등 마지막 시즌까지 이어진 신기록 행진까지 풍성한 2017 시즌을 보냈다. 올해도 어김없이 굵직한 대기록들이 주인공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올 시즌에는 LG 김현수, 넥센 박병호, kt 황재균 등 해외파 특급 선수들이 돌아오면서 이들의 활약이 KBO 리그에 어떤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규시즌 개막과 동시에 주목되는 기록 중 하나는 올 시즌 다시 KIA 유니폼을 입게 된 정성훈의 최다 경기 출장 신기록 도전이다. 정성훈은 지난해 통산 2135경기로 삼성 양준혁의 통산 최다 경기 출장 기록 경신에 단 1경기만을 남겨두고 아쉽게 시즌을 마감했다. 정성훈은 이 신기록을 시작으로 역대 3번째 2200안타와 400개 2루타 달성까지 노린다. 지난해까지 9년 연속 시즌 100안타를 달성한 LG 박용택은 올해 역대급 기록을 연달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용택은 2002년 데뷔 이후 2008년 한 해 만을 제외하고 15차례에 걸쳐 시즌 100안타 이상을 기록해왔다. 올해도 100안타를 기록한다면 역대 9번째 10년 연속 100안타는 물론이고, 현재 2225안타로 양준혁의 통산 최다 안타(2318) 신기록 경신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역대 최초 7년 연속 150안타 기록도 기대할 만하다.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 연속 홈런왕 자리를 지켰던 넥센 박병호가 다시 KBO 리그로 돌아와 올 시즌 홈런왕 자리를 두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병호가 KBO 리그를 떠난 2016년부터 2년간 홈런 1위는 SK 최정의 차지였다. 올 시즌 KBO 리그 대표 거포 박병호와 최정 모두 역대 최초 3년 연속 40홈런 기록에 도전한다. 특히 박병호는 역대 최초 3년 연속 50홈런에 이어 3년 연속 300루타에도 도전한다. 홈런왕 출신의 국내선수들과 새로운 외국인 선수들까지 가세한 2018 KBO 리그 홈런왕의 주인공은 누가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꾸준함의 대명사인 두산 장원준이 역대 최초 11년 연속 세 자릿수 탈삼진과 통산 2번째 9년 연속 10승, 12년 연속 100이닝 투구 등 연이은 연속 시즌 기록을 준비하고 있다. 많은 예상 기록들 중에서도 특히 연속 시즌 10승과 세 자릿수 탈삼진 기록은 모두 당시 KIA 소속이었던 이강철이 기록한 10년 연속이 최다이다. 장원준이 올 시즌 10승, 100탈삼진까지 모두 달성하게 된다면, 이강철이 1998년에 기록한 연속 시즌 100탈삼진 기록은 20년 만에 깨지게 되며 역대 최다인 연속 시즌 10승 기록에도 한걸음 더 다가가게 된다. 두산의 선발 마운드에 장원준이 있다면, 롯데의 뒷문은 손승락이 지키고 있다. 지난 시즌 37세이브로 세이브 정상 자리를 지킨 손승락은 역대 2번째 9년 연속 10세이브에 이어 7년 연속 20세이브에도 도전한다. 현재 이 부문 최다 연속 시즌 기록은 한화 구대성이 2007년에 달성한 9년 연속 10세이브와 7년 연속 20세이브다. 올해는 KBO 리그에서 3만호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1만호 홈런과 2만호 홈런은 1999년과 2009년에 각각 롯데 호세와 한화 연경흠의 방망이에서 터졌는데 두 홈런 모두 사직구장에서 기록됐다. 약 10년 만에 돌아오는 기록인데다 10개 구단이 함께 만들어가는 기록인 만큼 과연 어떤 선수가 어느 구장에서 3만호 홈런을 터뜨릴지 지켜보는 것도 올시즌 KBO 리그의 재미를 더해줄 전망이다.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는 짧아진 시범경기 기간과 팀 전력 상향 평준화, 그리고 8월 아시안게임 휴식기 등 다양한 변수로 시즌 판도를 예측하기 어려워졌다. 그만큼 더욱 흥미로워질 KBO 리그가 24일 토요일에 그 막을 올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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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ㆍ이하 문체부)가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와 함께 오늘 19일 오전 10시 45분 평창 패럴림픽선수촌에서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 참여한 대한민국 선수단의 해단식을 개최한다. 해단식에는 문체부 도종환 장관을 비롯해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 배동현 선수단장과 선수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개식사(대한장애인체육회장), 격려사(문체부 장관), 답사(선수단장), 대한민국 선수단 성적 보고, 단기 반환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개최된 평창 동계패럴림픽은 6개 종목에 49개국, 1500여 명의 선수단(선수 567명)이 참가한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이다. 대한민국은 총 메달 3개(금 1, 동 2), 종합순위 16위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 또한 이번 패럴림픽은 북한 참가 등으로 남북 간의 평화 흐름을 유지하는 데 기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문체부의 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장애인 동계스포츠에 대한 국민들의 높아진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장애인 체육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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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스포츠 관련 진로탐색 및 체험 프로그램인 `Dream KFA`을 경기대 학생들과 함께 올해의 첫 시간을 가졌다. Dream KFA는 스포츠 관련 직종을 꿈꾸는 청소년과 대학생들을 위한 대한축구협회의 직업 탐방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4년부터 실시됐다. 이번 Dream KFA에는 경기대 스포츠경양학과, 레저스포츠학과 학생 27명과 경기대 스포츠경영학과장 김동선 교수가 참가했다. 지난 15일 오후 3시 축구회관 6층 회의실에 모인 학생들은 기획감사팀 이수민 과장으로부터 대한축구협회의 구조와 역할, 기능들에 대한 소개를 들었다. 이어진 시간에는 취업을 앞둔 학생들을 위해 바라는 바를 이룰 수 있는 동기부여에 대한 강연이 있었다. 학생들은 진지한 표정으로 이수민 과장의 강연을 경청했다. 강연 막바지에는 학생들이 직접 자신이 바라는 것과 그것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에 대해 글로 적어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연의 핵심은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라`는 것이었다. 경기대 축구부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전우열(스포츠경영학과 4학년)은 "운동을 하다보면 힘들어서 풀어질 때도 많은데, 그때마다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의 중요성을 되새기면서 마음을 다잡으려 한다"면서 이에 공감했다. 강연을 마친 뒤에는 축구회관의 각 부서를 돌아보며 실무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로서는 평소 대한축구협회에 대해 가졌던 궁금증들을 풀 수 있는 기회였다. 졸업 후 스포츠마케팅에 종사하고 싶다고 밝힌 민혜준(스포츠경영학과 4학년)은 "평소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던 것들을 직접 눈으로 둘러보니 감회가 새롭"며 "앞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3-19 · 뉴스공유일 : 2018-03-19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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