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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숙 · http://edaynews.com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5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웰빙레포츠 타운 내 동해 썬라이즈 국제하키장에서 ‘2018 동해 아시아여자 참피온스 트로피 하키대회’를 개최한다. 5개국(한국, 일본,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총 240명의 여자 하키 국가대표 참가 아시아하키연맹(AHF)과 대한하키협회에서 주최하고 대한 하키협회, 동해시 하키협회에서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아시아 30여개의 회원국들 중 아시아 여자하키 5강(한국, 일본,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이 모여 챔피언을 가리는 국제 대회이다.  ‘2018 동해 아시아여자 참피온스 트로피 하키대회’를 통해 국제연맹 및 아시아연맹에 한국 하키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게 되며, 2018년 8월 자카르타 - 팔렘방 아시안 게임을 대비한 여자 국가대표팀의 전력을 최종 점검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대회는 풀리그 방식으로 기간 중 15일, 18일을 제외하고 하루 2차례 씩 경기가 진행되며, 5월 20일에는 리그 1위, 2위 국가가 승부를 겨루는 결승전과 3-4위 결정전이 열린다.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은 5월 13일(일) 말레이시아 전을 시작으로 14일(월) 숙명의 라이벌 일본을 상대로 한일전을 펼치게 되며, 17일(목) 중국전, 19일(토) 인도전 경기를 치룰 예정이다. 동해시는 국제 공인 최고 등급의 Global Elite(글로벌 엘리트)인증을 받은 썬라이즈 하키장을 지난해 준공한 바 있으며, 이번 대회에 앞서 4월 30일 ~ 5월 7일까지 열린 ‘제37회 협회장기 전국남녀 하키대회’를 통해 시설물 최종 점검을 마무리한 상태이다. 아울러 아시아 5개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 대회라는 점을 감안해 경기장과 숙박 시설 주변의 치안 문제 해결, 경기 중 선수 부상 대비, 주요 편의 시설과 음식점 대상 위생 지도 점검 등을 유관 기관과의 업무 협의를 통해 추진하며 선수단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용주 동해시 체육교육위생과장은 “다년간의 국제대회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2018 동해 아시아여자 참피온스 트로피 하키대회’의 성공을 이끌어 낼 것이며, 외국에서 방문하는 선수들이 우리시에 머무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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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사)한국프로야구선수협(사무총장 김선웅ㆍ이하 선수협)가 지난 8일 부정배트 사용문제와 관련 KBO의 업무처리에 강한 유감을 표시했다. 특히 선수협은 "공인배트 제조에 책임이 없는 선수들의 실명이 노출돼 마치 선수들이 부정배트를 사용한 것으로 인식되게 하는 것은 심각한 인권침해"며 "KBO는 검사정보의 사전유출, 선수인권침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 이어 "이번 공인배트 수시검사에서 공인규정 위반으로 지적된 부분은 부정배트가 아닌 KBO공인을 받은 공인배트이고, 공인배트 규정상 도료의 칠문제로서 배트제조사의 공인기준 이행의 적절성 판단"이라며 "부정배트는 야구규칙 6.06 (d)항에 따라 공인받지 아니한 배트 또는 공의 비거리를 늘리거나 이상한 반발력이 생기도록 개조, 가공한 배트로서 배트에 이물질을 끼우거나 표면을 평평하게 하거나 못을 박거나 속을 비우거나 홈을 파거나 파라핀 왁스를 칠한 것으로 코르크배트, 압축배트가 대표적인 부정배트"라고 덧붙였다. 즉, 선수가 공인배트기준을 어긴 것도 아니고, 공인배트에 특별한 가공을 한 것도 아닌 단지 KBO공인배트를 사용한 사실밖에는 없다는 주장이다. 선수협 측은 KBO의 공인배트 검사 내용이 사전에 유출되고, 검사행위마저 공개돼 지적대상 공인배트를 사용한 선수들의 실명까지 거론되면서 KBO는 공인기준에 미흡한 배트를 제조한 일부 제조사들의 책임을 모두 선수들에게 향하게 해 악성댓글과 인신공격에 시달리고 있다고 불만을 제기했다. 끝으로 선수협은 "KBO의 무책임한 행정처리로 인해서 선수들의 인권이 심각하게 침해되는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KBO리그, 과연 클린베이스볼을 얘기할 수 있는지 의문"이라며 "불공정 규약, 무책임한 행정으로 선수들의 인권을 침해하는 KBO 리그 현 상황을 개선하는 것이 클린베이스볼의 출발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KBO는 전날 5개 구장에서 배트 일제 점검을 실시하며 김사훈(롯데), 정성훈(KIA), 김재환(두산), 송성문(넥센), 이원재(NC), 김회성(한화) 등의 배트에 대해 불합격 판정을 내린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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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내 유일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이 연고지 축제에 참가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연천군이 연고지이며 후원을 받는 독립야구단인 연천미라클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열린 제26회 연천 구석기축제에 참가해 관람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며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현장 부스에서 진행된 야구체험(타격, 피칭)과 5일 어린이날 진행된 야구 전문 유튜브 채널 '프로동네야구(PDB)"와 함께한 스피드킹 콘테스트가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많은 참여로 성황리에 이뤄졌다. 또한 연천미라클 야구공, 티셔츠 및 모자 등 다양한 기념 선물을 어린이들에게 나눠주며 연고지에서 열린 큰 축제에서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가까운 일본 독립리그 중 가장 잘 알려진 BC리그 현장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공헌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운영되고 있다. 이렇게 연천미라클 독립야구단도 매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공헌과 모범을 보이며 역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고 연천군민들과 어린이들의 만남을 통해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 연천 미라클은 김인식 감독을 필두로 연천베이스볼파크에서 합숙하며 훈련 중이다. 한국독립야구연맹(이준석 총재) 2018 드림리그에 참여하고, KBO리그 2군, 3군 팀과 교류전을 진행한다. 연천 미라클은 개인과 단체의 꾸준한 지원으로 선수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 연천 미라클야구단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후원문의는 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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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두산베어스가 오는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전에서 어린이 팬을 위한 `위 베어 베어스`와 함께하는 `두린이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두린이날`에는 `위 베어 베어스`의 곰 삼형제가 야구장을 찾아 어린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경기 시작 전에는 중앙출입문 옆 사인회장에서 `위 베어 베어스` 포토존을 운영한다. 1루 내ㆍ외야 출입구에서는 선착순으로 어린이 팬(1인 1매)에게 `위 베어 베어스` 캐릭터 패치를 증정한다. 경기 중에는 `위 베어 베어스`와 함께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선수단은 원년 우승의 추억이 깃든 올드 유니폼을 착용하고 이날 경기에 나선다. 낮 12시 30분부터는 김재호와 함덕주 선수가 두린이들 대상으로 중앙출입문 옆 사인회장에서 특별 사인회를 연다. 어린이 팬들은 선수단 편의 시설도 견학할 수 있다. 낮 12시 50분부터 약 20분 간 방송실, 덕아웃, 웨이트장, 라커룸, 실내연습장 등 야구장내 모든 시설을 돌아본다. 또한 사연을 통해 당첨된 어린이팬 1명은 경기 당일 선수들을 소개하는 일일 장내 아나운서가 될 수 있다. 풍성한 이벤트는 더 있다. 오후 1시 30분부터 그라운드에서 `베이스 런닝(Base Running)`이 진행된다. 이는 어린이들이 내야를 한바퀴 돈 뒤 `위베어베어스` 캐릭터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행사다.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두린이날 특별 팬서비스도 마련돼 있다. 경품은 롯데월드 종합이용권, FILA 키즈 운동화, 계절밥상 식사권, 인터파크 영화예매권, GoPro 액션캠 등이다. 또 `베이스 런닝'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 팬은 1루 내야 안내데스크에서 참가권을 수령하면 된다. 선착순 증정이다. 두산베어스는 오는 13일부터 `위 베어 베어스X두산베어스` 콜라보 상품을 출시, 판매한다. 잠실야구장 1루 내야 복도에 위치한 `위팬`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다양한 콜라보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위 베어 베어스(We Bare Bears)`는 글로벌 미디어 그룹 타임워너(Time Warner) 자회사인 터너(Turner)가 운영하는 애니메이션 채널 `카툰네트워크(Cartoon Network)`에서 방송되고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국내에서도 카툰네트워크 채널에서 방송되며,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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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디펜딩 챔피언` KIA타이거즈가 `베이스컬(Basecul)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투어` 제11기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베이스컬 프로젝트`는 `야구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한국 프로야구의 미래를 선도하는 구단`이라는 비전(TEAM 2020) 실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야구(baseball)`와 `문화(culture)`를 결합한 새로운 콘텐츠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베이스컬 프로젝트의 팬 만족 프로그램인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투어는 경기장 및 선수단 시설 곳곳을 둘러본 뒤 경기까지 관람할 수 있는 상품으로, 오는 19일 SK전에 맞춰 진행된다. 참가비는 3만 원이며, 참가자들은 투어 후 3루 측 K7석에 앉아 경기를 관람하게 된다. 참가자에겐 사인볼, 마스코트 블록, 에코백, 클래퍼 등 다양한 기념품이 주어진다. 이번 투어 프로그램은 그라운드 및 라커룸(원정팀) 체험, 실내연습장 및 웨이트 트레이닝실 견학, 선수단 훈련 관전, 경기 관람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투어는 팬들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라커룸과 실내연습장, 웨이트 트레이닝실, 그라운드 등 선수단 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어 특별한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투어 참가자 모집은 9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되며, 선착순 40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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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롯데 투수 윤길현이 개인 프로통산 600경기 출장에 단 1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윤길현이 600경기 출장을 달성할 경우 통산 20번째가 되며 2016년 이동현(LG) 이후 2년 만에 새로운 주인공이 탄생한다. 롯데 소속 선수로는 가득염, 강영식, 정대현에 이어 4번째이며 우완 정통파 투수로는 처음이다. 윤길현은 2002년 SK 소속으로 4월 7일 수원에서 현대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서며 데뷔전을 치렀다. 같은 해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24경기에 출전해 꾸준히 경험을 쌓았다. 2006년에는 32경기 중 24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본인의 시즌 최다 이닝인 140 2/3이닝을 소화했고, 이듬해에는 본인의 시즌 최다 경기인 71경기에 출장하며 본격적으로 불펜투수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 연속 50경기 이상을 출장했으며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는 5년 연속 40경기를 소화했다. 윤길현은 5월 5일까지 출장한 599경기 중 429경기를 중간투수로 등판했으며, 마무리투수로 133경기, 선발투수로 37경기에 나섰다. 한편, KBO는 윤길현이 600경기에 출장할 경우 KBO 표창규정에 의거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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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내년 1월 개최되는 아시안컵에서 우승을 노리는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의 본선 상대가 정해졌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지난 5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2019 AFC 아시안컵 조추첨식을 개최했다. 추첨 결과 한국은 중국, 키르기즈스탄, 필리핀과 함께 C조에 속하게 됐다. 4월 FIFA 랭킹 61위로 아시아 국가 중 네 번째를 기록한 한국은 1번 포트에 속해 UAE, 이란, 호주, 일본, 사우디아라비아는 조별리그에서 피했다. 여기에 중동 국가와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등 비교적 까다로운 상대도 피해가게 됐다. 내년 1월 UAE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에는 총 24개국이 참가한다. 종전 16개국에서 8개국이 늘어났다. 4팀 씩 6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진행해 각 조 1,2위는 16강에 직행하고 조 3위를 차지한 6팀 가운데 성적이 좋은 4팀이 추가로 16강에 간다. 한국은 역대 아시안컵에서 1,2회 대회인 1956년과 1960년에 우승을 차지했다. 가장 최근 열렸던 2015년 호주 대회에서는 결승에서 호주와 만나 연장 접전 끝에 1-2로 져 준우승했다. A조 : UAE 태국 인도 바레인 B조 : 호주 시리아 팔레스타인 요르단 C조 : 대한민국 중국 키르기즈스탄 필리핀 D조 : 이란 이라크 베트남 예멘 E조 :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레바논 북한 F조 : 일본 우즈베키스탄 오만 투르크메니스탄ⓒ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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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4월 MVP에 KT 유한준이 선정됐다. 2018 KBO 리그 월간 MVP는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SOL(쏠)`에서 진행한 팬 투표 결과를 각각 50%의 비율로 합산한 총점으로 최종 결정됐다. 유한준은 기자단 투표 28표 중 과반수 이상인 15표(53.6%)를 획득했고, 올 시즌 처음 실시한 팬 투표에서도 4만7420표 중 2만2381표(47.1%)로 5명의 후보 중 가장 많은 지지를 얻어 총점 50.38점으로 2018 KBO 리그 4월 MVP로 선정됐다. 유한준에 이어 SK 최정이 19.04점으로 2위에 올랐고, 두산 양의지가 13.87점으로 3위, LG 소사가 8.76점으로 4위, 두산 후랭코프는 7.95점을 얻어 5위를 기록했다. 유한준은 3월 24일 개막 이후 4월까지 총 29경기에 출전해 타율(0.447), 안타(46), 장타율(0.757), 출루율(0.491)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특히 4월 19일 처음으로 4할 타율을 돌파한 이후 계속해서 4할을 유지, 6일 현재 0.407로 타율 부문 1위에 올라있다. 여기에 타점(29) 공동 3위, 홈런(9) 공동 4위, 득점(21) 공동 9위 등 타격 전반에 걸쳐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생애 첫 KBO 월간 MVP 수상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4월 MVP로 선정된 유한준에게는 상금 200만 원과 함께 부상으로 60만 원 상당의 신한은행 골드바가 주어지며,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유한준의 출신교인 부천중학교에 선수 명의로 100만 원 상당의 기부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5월 8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삼성과 KT의 경기 시작에 앞서 진행될 예정이며, 시상은 신한은행 안효열 상무가 한다. 한편,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SOL(쏠)`에서 올 시즌 처음 실시한 팬 투표는 4만7000여명의 야구 팬들이 참여해 KBO 리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신한은행은 팬 투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MVP 선수의 사인 유니폼, 티켓링크 야구 예매권, 워너원 이모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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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가 200만 관중을 돌파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어린이날인 지난 5일 5개 구장(잠실, 문학, 대구, 광주, 수원)에 역대 1일 최다 관중 4위에 해당하는 10만6881명의 관중이 입장해 175경기 만에 누적 관중 200만629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월 15일 100만 관중 돌파 이후 83경기만이며, 개막 이후 100만 관중까지 소요된 92경기보다 9경기 빠른 페이스다. 구단별로는 두산과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는 SK가 단연 돋보인다. SK는 18만8344명이 입장했던 지난해 대비 약 28%가 오른 24만1018명이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을 찾아 현재 KBO 리그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관중이 증가했다. 가장 많은 홈 관중을 기록한 구단은 두산이다. 현재 팀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두산의 관중은 27만6353명으로 성적과 흥행에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27만6090명의 관중이 입장한 LG가 근소한 차이로 2위, 그리고 3위는 롯데 27만4282명으로 SK를 포함해 오늘 20만 명 관중을 돌파한 KIA까지 모두 5개 구단이 관중 20만 명을 넘어섰다. 뒤이어 KT 18만3863명, 삼성 15만9611명, 한화 15만2318명, NC 13만707명, 그리고 넥센은 9만8628명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 KBO 정규시즌은 강풍과 꽃샘추위, 예년보다 더욱 악화된 미세먼지 등 이상 기후로 경기 관람하기에 불편한 날이 많았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시작된 순위 싸움과 개인 타이틀 경쟁이 KBO 리그의 열기를 서서히 달아오르게 할 전망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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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삼성 라이온즈(대표이사 임대기)가 어린이날을 맞아 `키즈 in the 라팍` 이벤트를 연다. 이번 이벤트는 어린이날 당일인 5일과 6일, 이틀간 홈구장인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이하 라팍)에서 펼쳐진다. 먼저 강민호 선수가 사인회를 갖는다. 사인회는 사전 선정된 2018어린이회원 100명을 대상으로 5일 12시 30분부터 라팍 광장에서 진행한다. 강민호는 구단 입단식에서 자신의 등번호와 같은 47명의 팬들을 대상으로 사인회를 진행한 바 있다. 강민호와 ㈜라이프사이언스테크놀로지가 함께 마련한 피몬 바나나 체온계도 선물한다. 이번 선물은 선수 본인이 아버지가 된 후 아이들의 체온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직접 느낀 것에서 착안해 마련됐다. 12시부터 안내센터에서 2018어린이회원을 대상으로 피몬 바나나 체온계 교환권 1600장을 배포할 예정. 다양한 선물 증정과 함께 이벤트도 펼쳐진다. 당일 입장하는 어린이 1만 명에게 구단 인기 마스코트인 블레오 패밀리 배지를 선물하며, 광장에서 솜사탕 등 어린이 팬들을 위한 간식과 응원에 사용할 수 있는 블루풍선 5000개를 제공한다. 경기 전 그라운드에선 300명의 어린이 팬이 선수와 함께 OX 퀴즈 게임을 갖고, 시구와 시타는 사전에 구단 SNS를 통해 모집한 어린이회원이 한다. 경기 후에는 박해민 이원석 선수와 함께 하는 포토타임이 준비돼 있고, 원하는 모든 어린이들이 그라운드에서 키즈런을 즐길 수 있다. 6일에는 구단 어린이회원을 위한 꾹TV의 팬 미팅이 펼쳐진다. 꾹TV는 구독자수 120만 명을 기록할 만큼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유튜버로서, 올해 구단과 손잡고 어린이회원 모집 영상을 제작한 바 있다. 12시부터 남측주차장에서 어린이회원을 대상으로 팬 미팅 참가권을 배포하고, 경기 후 응원단상에서 팬 미팅을 진행한다. 시구도 꾹TV 크루가 맡는다. 이날 역시 입장하는 어린이 1만 명에게 구단 인기 마스코트인 블레오 패밀리 배지를 선물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5-04 · 뉴스공유일 : 2018-05-04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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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LG트윈스는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오늘(4일)부터 6일 두산과의 주말 3연전을 `엘린이 월드` 라 명명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4일에는 `엘린이` 부모들을 위한 `추억의 댄스타임` 을 운영하고 앱 퀴즈 이벤트를 통해 1994년 `신바람 야구` 신인 3인방인 `유지현 코치, 서용빈 해설위원, 김재현 해설위원` 의 사인볼을 증정한다. 5일에는 경기 전 `선수와 함께 하는 그라운드 릴레이`, `아빠와 캐치볼` 을 그라운드에서 진행하며, 경기 종료 후에는 서울 애니메이션센터에서 제공한 `롱롱 죽겠지` 애니메이션을 전광판을 통해 상영한다. 6일에는 경기 종료 후 모든 엘린이가 참여할 수 있는 `키즈런` 행사가 진행된다. 주말 이틀간 1루 내야 출입구에서 엘린이들을 위한 `페이스 페인팅`, `삐에로 풍선`, 외부 매장 앞 광장에서는 `디스코 팡팡` 놀이기구를 운영하고. 럭키/스타 비치볼 5000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 `제이파크 아일랜드 항공권 및 숙박권`, `몰펀코리아 엔지노 관람차`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경기 전 선수들과의 `엘린이 하이파이브` 를 진행한다. 어린이날 당일 경기 시작 전 진행되는 `선수와 함께하는 그라운드 릴레이`는 2018년 엘린이 회원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접수자에 한해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하고, `아빠와 캐치볼` 은 글러브와 공을 지참한 아빠와 엘린이에 한해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한편, 어린이날 3연전 동안 승리기원 시구 릴레이도 진행된다. 오늘(4일)은 `불타는 청춘` 에서 활약 중인 배우 이연수씨, 5일은 걸그룹 모모랜드, 6일 `보니 하니` 의 MC 김유안 양이 시구를 진행한다. 또한, 5일에는 경기에 앞서 YMCA소년소녀합창단이 애국가를 제창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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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LG트윈스의 상징` 박용택이 개인통산 200홈런 달성에 2홈런을 남겨두고 있어 팬들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0홈런은 1991년 삼성 이만수를 시작으로 지난해 NC 박석민까지 총 25명이 있었다. 박용택이 200홈런을 달성할 경우 KBO 리그 통산 26번째이자 LG 소속으로는 2001년 달성한 양준혁에 이어 두 번째 선수가 된다. 더불어 2016년에 이미 300도루 고지를 돌파한 박용택은 꾸준한 장타력과 주루 능력으로 KBO 리그 역대 최초로 200홈런-300도루라는 신기록에도 도전한다. 박용택은 지난해 통산 195홈런을 기록해 300도루 이상의 선수 중 최다 홈런이었던 KIA 이종범의 194홈런을 이미 넘어선 상태다. 박용택은 2002년 4월 17일 문학 SK전에서 데뷔 첫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후 2009년 8월 21일 사직 롯데전에서 100홈런, 2014년 8월 29일 문학 SK전에서 150홈런을 기록한 바 있다. 한 경기 최다 홈런은 2005년 6월 19일 사직 롯데전 외 10차례 기록한 2홈런이다. 한 시즌 최다 홈런은 2009년과 2015년에 기록한 18홈런이다. 한편, KBO는 박용택이 200홈런을 달성할 경우 표창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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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오는 5일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찬 미래를 응원하고자 태릉국제스케이트장과 국가대표선수촌을 개방해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태릉선수촌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하며 크게 활약한 빙상종목을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국제스케이트장을 개방해 무료 입장 및 강습을 실시한다.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이며, 13세 이하 어린이가 국제스케이트장 입장 시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증정하고 스케이트를 무료로 대여해준다. 또한 스케이트장 소속 강사들의 무료 강습회를 오후 1시와 3시, 총 2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국가대표선수촌은 충청타임즈와 함께 `국가대표선수촌 개방 어린이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14시 30분까지 진행되며 펜싱 박상영, 태권도 오혜리, 이대훈, 배구 문성민, 전광인, 이재영, 이다영, 강소휘 선수의 사인회와 함께 황금팔 선발대회, 훌라후프, 심폐소생술 교육, 경찰관 체험, 열쇠고리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마술ㆍ댄스 공연 등 각종 공연 및 레크리에이션 행사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두 행사 모두 별도의 사전 신청 절차는 없으며 어린이날 당일 참가할 수 있다. 행사 관련 문의는 태릉국제스케이트장, 국가대표선수촌으로 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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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 최초로 비디오 판독(VAR)이 실시돼 이목을 끌고 있다. 3일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6월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전에서 VAR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내달 러시아 월드컵에서 시행될 VAR에 대비하기 위함으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로서는 최초다. 기존 주ㆍ부심 외에 VAR 심판이 2명 더 투입된다. 당일 경기 주ㆍ부심은 호주 심판이며 VAR 심판은 영어가 가능한 국내 심판 2명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신태용 감독은 지난 2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K리그 선수들은 VAR에 잘 적응돼 있지만 J리그나 유럽에 있는 선수들은 아직 인지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면서 "VAR을 미리 경험하는 것이 우리에게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28일 대구에서 열리는 온두라스전과 6월 1일 전주에서 개최되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전 입장권을 3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입장권 구매는 인터파크 티켓과 KEB하나은행 전국 각 지점에서 가능하다. 가격은 3등석 2만 원부터 프리미엄 석 12만 원까지 다양하며 K리그 시즌권 구입자와 초ㆍ중ㆍ고교생,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는 일부 좌석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경기장 매표소 현장판매는 경기 당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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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IA타이거즈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이해 5월 4~6일 NC전과 8~10일 두산 전을 `패밀리 위크`로 지정,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KIA타이거즈는 오는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타이거즈 사생대회`와 `챔피언스필드 베이비 레이스`, 사인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한다. 옛 무등경기장 성화대 앞에서 진행되는 사생대회는 사전에 접수한 어린이 회원 50명이 참가하며, 입상한 어린이들에겐 수훈선수와 기념촬영, 시구 기회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또한 생후 18개월 미만 유아(부모 동반)들의 달리기 시합인 `베이비 레이스`가 펼쳐지고, KIA타이거즈 응원단은 애니메이션 캐릭터 복장으로 나서 팬들과 기념촬영 시간을 갖는다. 낮 12시부터 진행되는 사인회에는 김기태 감독과 주장 김주찬 선수가 참여한다. 사인회에는 어린이들(초등학생 이하)만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권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1안내소에서 선착순 100명에게 배포한다. 이날 시구는 2018시즌 어린이회원 1호 가입자인 김시율 군이 한다. 애니메이션 런닝맨 캐릭터인 `리우`와 `미요`가 각각 시구 도우미와 시타자로 함께 한다. KIA는 경기가 끝난 뒤에는 그라운드를 개방해 어린이들이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마음껏 뛰어 놀 수 있게 할 예정이다. 8일 어버이날엔 선수단이 `카네이션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나선다. 이날 선수단이 입는 특별 유니폼에는 카네이션 패치와 카네이션 문양 배번이 수놓아져 있다. 또한 입장하는 팬 가운데 가족들에겐 카네이션 1000송이를 선착순 증정한다. 부모님을 위한 `아빠의 청춘 사인회`도 열린다. 부모님 세대가 젊은 시절 야구장에서 목소리 높여 응원했던 `타이거즈 레전드`들이 사인회에 나서는 것. 사인회 참여는 중장년층과 가족 관람객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아빠의 청춘 사인회`를 통해 `싸움닭` `팔색조`로 명성을 떨친 조계현 단장과 한국시리즈 최다승(7승) 기록을 보유한 김정수 투수코치, `안방마님`정회열 수석코치가 팬들을 만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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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의 `살아있는 전설` 이동국이 팬들에게 역대급 선물을 쏜다. 올해로 10년 째 녹색 유니폼을 입고 있는 이동국이 오는 12일 포항과의 홈경기에서 팬들에게 현대자동차의 `신형 벨로스터`를 경품으로 선물한다. 전북 입단 10년 동안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동국은 그동안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통 큰 이벤트를 준비했다. `신형 벨로스터`는 스포티한 레이아웃을 바탕으로 역동적인 모습과 터보 엔진의 강렬함으로 젊은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어 `닥공`의 중심에서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는 이동국과 닮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 이번 `벨로스터` 차량 경품은 당일 유료 입장권과 시즌권 가입 팬들을 대상으로 선정되며 이동국이 직접 추첨해 대박 선물의 주인공을 뽑는다. 이동국은 "지난 10년 전 전북에 입단하며 팬들이 많은 기대와 관심을 보내주셨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10년 동안 항상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작게나마 보답을 해드리고 싶었다. 선물 받으신 팬 분께서 벨로스터를 타고 항상 전주성에 오셔서 우리 선수들에게 응원의 힘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009년 전북에 입단한 이동국은 10여 년간 활약하며 전북의 K리그 우승 5회와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을 이끌었으며 현재 K리그 통산 207골 72도움으로 최다 골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K리그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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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의정부지방법원 보호소년들이 친선 축구대회에 참가하며 좀 더 나은 미래를 그렸다. 대한축구협회가 설립한 축구사랑나눔재단(이사장 이갑진)이 지난 2일 파주 NFC에서 의정부 지방법원(법원장 정종관)의 보호소년 축구대회인 `슈팅스타`를 후원했다. 올해로 3회째인 이 대회에는 로뎀청소년학교, 살레시오 청소년센터, 효광원 등 3개 소년보호기관과 보호처분을 마친 부산지역 소년으로 구성된 만사소년축구단까지 224명이 참가해 각 20분씩 총 40분 축구경기를 가졌다. 대한축구협회 원창호 심판위원장과 심판위원들이 직접 심판으로 나섰다. 축구 이외에도 차두리 축구대표팀 코치와 박문성 SBS 해설위원이 보호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두리 코치는 학창시절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며 아이들과 소통했다. 차 코치는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이 앞으로도 넘치는 에너지를 축구를 통해서 건강한 방향으로 발산하고 함께하는 즐거움을 배우며, 멋진 모습으로 사회로 복귀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축구사랑나눔재단은 대한축구협회 소속 지도자를 파견, 월 2회 축구교실을 개최하고 축구용품을 지원하는 등 보호소년들이 축구를 통해 새로운 꿈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왔다. 이갑진 축구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축구를 통해 법질서를 유지하는 판사님들, 보호소년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되어 감사하며 이를 통해 보호소년들이 어두운 과거를 청산하고 다시 사회에 적응할 힘을 얻어 사회의 훌륭한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종관 의정부지방법원장은 "보호소년들에게 건전한 생각을 일깨우고자 시작한 슈팅스타 축구대회에 함께해준 축구사랑나눔재단의 도움에 감사하다"며 "보호소년들이 축구장안에서의 활동을 작은 사회활동으로 느끼며 주변사람들과의 협동심, 노력에 따른 승리의 성취감을 배웠으면 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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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무주 태권도 등 전통무예에 관광을 연계하는 사업이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직무대행 강옥희)와 함께 전통문화가 깃든 전통무예(스포츠) 체험프로그램을 관광 자원화(이하 전통무예 체험여행)하는 5건의 시범사업을 선정했다. `전통무예 체험여행`은 경쟁력 있는 `전통무예 체험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역 고유의 문화관광 콘텐츠`와 접목함으로써 다양한 콘텐츠를 관광 자원으로 새롭게 육성하는 관광콘텐츠다. 그동안 큰 규모의 스포츠 행사ㆍ축제 등이 열릴 때마다 전통무예를 관광 상품화하려는 시도는 있었으나,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지역연계관광으로 추진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첫해인 올해(무술년)는 전국체전 전통무예 종목(택견, 태권도, 궁도, 씨름)을 다루는 지자체 추천 프로그램 중에서 시범사업을 선정해 지역관광사업과의 연계성을 높였다. 이번에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전통무예 체험여행은 ▲충주의 택견 `이크 에크 옛 택견판` ▲부산의 태권도 `오륙도 바다를 돌려차다` ▲무주의 태권도 `위대한 체인지(體認至)의 시작` ▲동해의 궁도 `설렘 반, 호기심 반` ▲제천의 궁도 `활에게 길을 묻다` 등 5건이다. 특유의 기합소리인 `이크 에크`를 흥얼거리게 하는 택견은 동작이 유연하고 음악적인 리듬을 가진 배려와 상생의 전통무예로서 세계인류무형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이다. 충주의 `이크 에크 옛 택견판`은 이와 같은 택견을 더 많은 관객들과 나누고자 충주시립택견단이 마련한 상설공연으로서 작년에는 전국 최초로 서양의 비보잉(B-boying, 브레이크댄싱)과 결합한 역동적인 무대를 펼쳐 주목을 받기도 했다. 충주시는 세계무술박물관, 수안보 온천, 하늘재, 고구려비전시관 등 충주시에 있는 다양한 관광지와, 충북에서 개최하는 충주무술축제ㆍ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를 연계한 체험프로그램을 세계인이 다시 찾는 여행상품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태권도는 올림픽 종목(1988년 서울 시범종목, 2004년 시드니부터 2024년 파리까지 7회 연속 정식종목 채택)으로서 평창동계올림픽과 남북 문화교류의 장 등에서 한민족 동질성 회복의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다. 부산의 `오륙도 바다를 돌려차다`는 2014년에 부산시 `품질인증 문화체험장`으로 인증받은 지역의 태권도장에서 스페인, 카자흐스탄 등 외국인이 한국의 수련생과 어울려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특화 프로그램이다. 인근의 유엔기념공원, 오륙도 스카이워크, 이기대 갈맷길, 광안리ㆍ해운대 해수욕장 등과의 연결고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무주의 `위대한 체인지(體認至)의 시작`은 2014년 개원한 국립태권도원과 연계된 관광체험 프로그램이다. 서울 월드컵경기장의 10배 면적에 조성된 태권도원에서 상설 체험ㆍ관람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일반 관광객에게는 별로 알려지지 않았다는 평도 있다. 이에 반디랜드, 덕유산, 와인동굴 등의 인근 매력관광지와 더불어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봄 여행주간(4월 28일~5월 13일)을 맞아 태권도원 무료입장, 숙박시설 개방, 가족캠프 등 다양한 실속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초창기였던 2015년의 방문자 수 25만여 명이 2017년에는 33만여 명으로 늘어 지역관광콘텐츠의 한 축을 이루어 가고 있다. 궁도(국궁)는 옛 선인들이 호연지기(浩然之氣)를 기르는 무예종목으로서 고유의 전통 활을 사용하는데 대한체육회에 등록된 선수만 1만500여 명으로 전체 59개 종목 중 4번째(2017년)에 이를 만큼 전국적으로 퍼져 있다. 그중에서 동해의 `설렘 반 호기심 반` 프로그램(심곡약천마을)과 제천의 `활에게 길을 묻다` 프로그램(수산슬로시티 주민협의회)은 지역주민의 소득 창출에도 기여하는 공정여행의 대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문체부는 앞으로 관광공사와 함께 전통무예 체험여행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신규 선정 전통무예 프로그램에 대한 전문가(작가ㆍ여행가 등) 컨설팅, 상품화 추진을 위한 고품격화 시범(파일럿) 테스트, 국내외 통합 홍보 등을 지원하고, 이를 토대로 여행업계가 고품격의 체험여행 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전통무예 체험여행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관광 자원이자 아름다운 눈길을 끄는 고품격의 관광콘텐츠로 육성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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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제패럴림픽위원회 공인 장애인 사격선수권대회 개회식이 오는 3일 청주 장애인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ㆍ이하 문체부)와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 2018 청주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함께 하는 이번 대회는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세계장애인사격선수권 대회이자, 2020년 도쿄하계패럴림픽 출전권이 부여되는 매우 중요한 경기이다. 개회식에는 문체부 도종환 장관을 비롯해 이시종 충청북도 지사, 이범석 조직위 공동조직위원장,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박강수 대한장애인사격연맹 회장, 기슬린 브리즈(Ghislaine Briez) 국제패럴림픽위원회 국제장애인사격연맹 위원장 등, 대회 관계자들과 각국 선수 및 임원, 일반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해 대회 개최를 축하할 예정이다. 개회식은 ▲식전 공연(청주시 시립국악단, 스트리트댄스) ▲공식행사(기수단 입장, 환영사, 대회사, 축사, 개회 선언, 선서 등) ▲식후 행사(바이올린, 성악공연, 케이팝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청주시는 4년 주기로 유럽에서만 열렸던 이 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2014년부터 동분서주해 왔으며, 이번 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고 `화합의 가치`를 실현하는 열린 광장이 되도록 애써왔다. 문체부 도종환 장관은 "대한민국의 중심에 있는 청주가 이번 대회의 유치를 계기로 더욱 단단하고 내실 있는 도시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 이번 대회가 우리나라 장애인사격의 저변을 확대하고 국제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5-02 · 뉴스공유일 : 2018-05-02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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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제24회 벼룩시장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지난달(4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서울 목동 테니스장과 부천종합운동장 테니스장 2곳에서 치러진 이 대회는 벼룩시장을 운영하는 미디어윌(대표 장영보)과 월간테니스코리아가 주최했다. 이 대회는 기량과 성별, 연령 등을 고려해 ▲국화부 ▲개나리부 ▲오픈부 ▲신인부 ▲단신부 총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약 1200명이 참가하며 오랜 역사를 가진 최대 규모의 테니스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전체 5개 부문의 우승팀에게는 상하이마스터즈 투어권과 상패를, 준우승 팀에게는 140만 원 상당의 상품권과 상패를, 공동 3위 팀에게는 80만 원 상당의 상품권과 상패를, 8강 팀에게는 20만 원 상당의 용품을 지급했다. 특히 세계 테니스 무대에서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정현 선수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 테니스대회의 열기는 한층 달아올랐다. 테니스 붐으로 대회가 한층 뜨거워진 가운데 참가자 수가 전년 대비 50% 정도 증가했으며 테니스 동호인들은 물론 평소 테니스에 관심이 많았던 이들도 이번 대회에 참여하며 열정만큼은 정현 선수 못지않은 경기를 보여줬다. 미디어윌의 한 관계자는 "벼룩시장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를 통해 많은 테니스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기량과 열정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정현 선수 효과로 지속적인 테니스 열풍이 이어지길 바라고 이를 위해 미디어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5-02 · 뉴스공유일 : 2018-05-02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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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제26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4월 28일 개막한 이 대회에서 태국의 타나 와랏(Tana Rawat) 선수가 영광의 월계관을 차지했다. 타나 와랏은 이날 1시간 26분 10초로 42.195km 풀 코스 마라톤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 그는 "작년에 이 대회에서 6등 했는데 이번 대회에서 1등 할지 몰랐고 감회가 새롭고 기쁘다"며 "향후 장애인 아시안 게임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의 니시다 히로키(Nishida Hiroki) 선수는 3분 42초 차이로 2위를, 일본의 쿠보 코조(Kubo Kozo) 선수는 8초 차이로 3위에 올랐다. 국내 선수 중에는 유병훈 선수가 1시간 30분 10초로 가장 빠르게 들어왔고 홍석만 선수와 유현대 선수가 뒤를 이었다. 유병훈 선수는 "2007년도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이후 오랜만에 국내 1위를 했고 트랙에서만 훈련하다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는 도로에서 달리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국내 및 해외에서 참가한 선수들과 함께 달릴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의미가 있었다"고 경기를 치른 소감을 말했다. 하프마라톤은 한국의 정동호 선수가 49분 15초로 우승했고 일본의 히로미치 준(Hiromichi Jun) 선수와 일본의 와타나베 슈스케(Watanabe Shusuke) 선수가 2위, 3위에 올랐다. 핸드사이클 하프 종목에서는 남자 H4~5그룹의 경우 윤여근, 남자 H1~3는 김용기, 여자그룹은 박경자 선수가 각각 정상에 올랐다. 그 밖에 휠체어 생활체육 선수들은 5km 경쟁 부문을 통해 기량을 발휘했고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달린 5km 비경쟁 부문은 화합의 축제로 펼쳐졌다. 특히 이 대회의 5km 어울림 부문에는 꾸준히 이 대회와 함께하고 있는 올림픽메달리스트 심권호 선수와 외국인 전문 매니지먼트 FMG소속 연예인들과 세계 여러 나라를 대표하는 비정상회담 친구들이 참여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호흡하는 축제의 자리를 더욱 빛나게 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심권호 선수는 "이 대회에 함께 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뜻 깊은 시간이 되었고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경기 시작에 앞서 선수들이 출발선에 정렬하면서 개그맨 김종석의 사회로 간단한 식전행사가 진행됐다. 시상식 자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대회를 준비한 임원 및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벌써 26번째 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로 성장한 오늘 장애인 선수들뿐만 아니라 비장애인 선수들도 함께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며 "오늘 자신만의 의미 있는 기록을 세우고 안전한 경기를 하기를 바란다"고 선수들에게 격려의 인사말을 건넸다. 오전 8시 정각에 선수들이 출발선을 떠나 경주로를 달리는 동안 경기장 안에서는 서강대의 트라이파시, 중앙대의 다씨사이드, 한양대의 디올과 오서길이 대회를 축하하는 공연을 펼쳤다. 선수 및 자원봉사자, 관객 등 총 1만5000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선수 안전에 최적화된 노선관리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교통통제에 협조하며 전반적으로 원활하게 치러졌다. 최종 주자가 올림픽주경기장에 마련된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경기기록 집계와 함께 개그맨 김종석의 사회로 시상식이 치러졌으며 각 부문별 우승자의 머리에는 월계관이 씌여졌다. 이 대회의 공동대회장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김광환 회장은 폐회식에서 "오늘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는 세계 최정상급 휠체어마라토너와 우리 국민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성공적으로 개최한 세계인의 축제였다"며 "편견의 장벽을 넘어 사회 통합을 이루고자 하는 염원을 품고 달린 모든 참가자와 선수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고 치하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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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테니스축제 `2018 서울오픈 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가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9일간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다. 서울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서울시체육회, 서울시테니스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8 서울오픈 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는 세계남자프로테니스협회(ATP)에서 주최하는 남자선수 대회로, 20여 개국에서 약 1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국내에서 개최되는 테니스대회 중 가장 높은 등급으로, 국내 선수들의 그랜드슬램 대회 진출 발판을 마련한다. 2015년도에는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세계 랭킹 19위)선수가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올해는 지난 대회 준우승자인 권순우(세계 랭킹 215위)선수와 지난해 퓨처스 자카르타대회에서 우승한 이덕희(세계 랭킹 217위)선수 등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가한다. 외국선수로는 지난 ATP투어 부산오픈챌린저대회 우승자이자 2015년 윔블던 8강에 진출했고 세계랭킹 최고 25위까지 올랐던 캐나다의 바섹 포스피실(Vasek Pospisil)(세계랭킹 82위), ATP 투어 도요타 챌린저테니스대회에서 우승한 매튜 엡든(Matthew Ebden)(세계랭킹 81위)등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들이 참가해 9일간의 열전을 펼친다. 총 상금 USD $10만의 규모인 이번 대회의 우승자에게는 랭킹 포인트 110포인트가 주어질 예정이다. 참고로 작년 대회에서는 이탈리아의 토마스 파비아노(Thomas FABBIANO) 우승, 대한민국의 권순우 선수가 준우승한 바 있다.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일 오전 11시 20분부터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국가대표 선수의 원포인트 레슨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5일~6일 야외 코트에서는 10~16세를 대상으로 엘리트 선수와 동호인 선수 모두 참가해 즐길 수 있는 서울주니어테니스대회도 개최해 테니스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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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포털사이트가 2018 평창 패럴림픽 뉴스의 갈증 해소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가 송경재 교수(경희대학교 인류사회재건연구원)에게 의뢰해 2018 평창 패럴림픽 기간 동안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에 보도된 뉴스를 모니터한 `포털 뉴스, 평창 패럴림픽에서 다양한 시도로 국민적 관심 제고에 기여`를 발표했다. 방송 3사가 패럴림픽 중계 시간을 당초 KBS가 18시간 20분, MBC가 17시간 55분, SBS가 17시간 46분으로 평균 18시간으로 편성해 국민적인 비난을 받자 서둘러 방송 시간을 늘려(KBS 36시간 05분, MBC 38시간 30분, SBS 30시간 25분) 편성했던 것과 비교해 포털사이트는 다르게 대처했다. 포털사이트의 상단과 메인에 관련 뉴스를 배치해 네티즌의 시선이 집중되는 효과를 냈다. 특히 모바일버전 페이지의 뉴스 배치에서 자사 이미지와 함께 패럴림픽을 디자인해 네티즌의 관심을 유도했다. 이에 방송에서 패럴림픽 중계를 보기 어려웠던 시청자는 다양한 기기로 접속할 수 있는 포털사이트를 이용해 실시간 중계, 다시보기 등의 서비스를 이용했고 방송과 신문사에 비해 신속한 패럴림픽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그 결과 `평창 패럴림픽 성공 개최 숨은 조력자… 軍, 8만5000여 병력 투입` 기사가 `네이버` 전체 뉴스 상위랭킹에 기록돼 무려 2692건의 댓글이 달렸다. 이는 패럴림픽으로서 관심이 높았던 2016 리우 하계패럴림픽 때 1건의 기사가 `네이버` 전체 뉴스 상위 랭킹에 기록됐지만 댓글 수는 125건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국민적 관심이 많이 증가됐음을 알 수 있었다.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스포츠 뉴스 중 매일 상위 20위에 랭크된 뉴스들은 모두 53건이었는데 인터뷰 형 기사가 2016 리우 패럴림픽 때보다 5배로 급증하기도 했다. 이는 2014 소치 동계 패럴림픽에 대한 포털사이트의 관심도와도 확연히 차이가 난다. 2014 소치 패럴림픽 때는 `네이버` 랭킹뉴스에 1건의 기사도 오르지 못했고 매일 약 40개 이상의 게시글 중에서 패럴림픽 관련 기사가 단 1건도 없었다. 2018 평창 패럴림픽에는 1건의 기사가 랭킹뉴스에 오르고 스포츠뉴스 중 네티즌이 많이 본 뉴스에도 패럴림픽 관련 기사가 7건이나 있었다. `다음`의 경우 2014 소치 패럴림픽 때는 별도의 패럴림픽 세션을 운영하지 않았고 스포츠 탭 기사 목록에 20줄 이내의 스트레이트 기사 13건만 게시됐다. 2018 평창 패럴림픽에는 53건의 기사가 게시돼 4배 이상으로 기사수가 늘었고 기사의 질적인 부분에서도 30줄 이상의 다양한 내용과 사진을 담고 있었다. 소치 패럴림픽 때는 댓글의 수도 30건 미만이었는데 평창 패럴림픽의 `무릎 굽힌 문 대통령 `포옹`에, 선수와 관중들 반응은?` 기사에 무려 2398건의 댓글이 달리며 댓글 수가 88배로 늘어났다. 얼마 전까지 패럴림픽에 소극적이었던 포털사이트들이 평창패럴림픽에서는 적극적으로 나서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먼저 우리나라에서 개최한 만큼 취재 준비가 잘됐고 평창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따른 패럴림픽에 관한 네티즌의 관심 증가와 대통령의 패럴림픽에 대한 각별한 관심 등도 한 몫했다. 포털사이트의 이러한 노력은 긍정적인 장애인식개선에 큰 도움이 됐다. 이번 모니터를 진행한 송경재 교수는 "포털 뉴스서비스의 관심이 일회성이 아니고 차기 도쿄 하계ㆍ베이징 동계 패럴림픽까지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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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가 4월 한 달 간 맹활약한 MVP를 시상한다.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월간 MVP는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SOL(쏠)`에서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해 각각 50%의 비율로 합산한 점수로 최종 선정한다. 개막 이후 4월 한달 간 최고의 활약을 펼친 4월 MVP 후보로는 투수 중 두산 후랭코프와 LG 소사, 타자 중 두산 양의지와 SK 최정, KT 유한준 등 5명이 최종 확정됐다. 두산 후랭코프는 개막 이후 4월까지 6경기에 선발 출장해 5연승 무패 행진을 기록하고 승리 부문 단독 1위에 올라섰다. 34이닝 동안 7실점으로 평균자책점은 1.85를 기록, 2위에 랭크 됐다. 6경기에 출장해 3승을 거둔 LG 소사는 41이닝을 단 8실점으로 막아 평균자책점 0.88로 1위에 올랐다. 규정이닝 이상 투구한 투수 중 유일한 0점대 평균자책점이다. 두산 양의지는 개막 이후 전 경기(30경기)에 출장해 94타수 38안타 타율 0.404로 2위, 출루율(0.491) 부문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홈런왕 SK 최정은 29경기에 나서 13홈런을 터뜨리며 시즌 초반 뜨거운 홈런 경쟁에서 단독 선두에 섰다. 홈런 외에도 득점(29) 1위, 타점(30) 2위, 장타율(0.673) 4위 등 타격 전반에 걸쳐 상위권을 지켰다. KT 유한준의 방망이는 4월 마지막 경기까지 매서웠다. 개막 이후 29경기 출전한 유한준은 103타수 46안타를 기록해 타율(0.447)과 안타, 장타율(0.757), 출루율(0.491) 등 무려 4개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타율은 4월 19일 처음 4할대로 올라선 이후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이 밖에도 타점(29) 공동 3위, 홈런(9) 공동 4위, 득점(21) 공동 9위 등 그의 타력이 고공행진 중이다. `신한SOL(쏠)`에서 실시하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4월 MVP 선정 팬 투표는 지난 4월 30일 저녁 8시부터 오는 5월 5일(토) 자정까지 진행되며, 신한은행에서는 팬 투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MVP 선수의 사인 유니폼, 티켓링크 야구 예매권, 워너원 이모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KBO 월간 MVP로 선정된 선수에게는 상금 200만 원과 함께 부상으로 60만 원 상당의 신한은행 골드바가 주어지며,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MVP로 선정된 선수의 출신 중학교에 해당 선수 명의로 100만 원 상당의 기부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월간 MVP를 후원하는 신한은행은 "2018 KBO 리그의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이 KBO와 함께 월간 MVP를 선정함으로써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을 격려하고 야구팬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MVP 선정 선수의 명의로 모교에 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해 사회공헌 뿐만 아니라 KBO 리그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기자단 투표와 팬 투표를 합산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4월 MVP 주인공은 5월 7일에 발표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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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 및 10개 구단이 공동으로 저작 인격권과 관련해 구단 응원가 사용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진행한다. KBO와 10개 구단은 최근 일부 원작자들이 구단들에게 제기한 응원가 사용 저작 인격권 관련 소송과 관련해 KBO 리그 야구팬들이 느끼는 응원의 즐거움을 지키기 위해 함께 대처하기로 하고, 선수 등장곡 사용을 5월 1일부터 전 구단이 공통으로 잠정 중단하기로 합의했다. KBO 리그 소속 10개 구단은 야구 관람 시 즐거움을 극대화하기 위한 비상업적 목적으로 응원가 및 치어리더 댄스를 도입해 전 세계 유례없는 야구장 응원 문화를 선도해 왔으며, KBO 리그만의 독특한 응원 문화는 국민들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는 중요한 컨텐츠로 자리 잡았다. KBO 및 10개 구단은 야구팬들의 즐거움을 극대화하기 위한 비상업적 목적으로 응원가 원곡, 선수 등장곡, 치어리더 댄스 음악 등에 대중가요를 사용했고, 해당 음원 저작권료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2003년부터,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와 한국음반산업협회에는 2011년부터 총 3개의 저작권 단체를 통해 원작자들에게 지급해 왔다. 단순 음원 사용이 아닌 개사 또는 원곡의 일부분을 사용하는 등의 음원 편집이 이뤄질 경우에 원작자가 인격의 침해를 당했다고 여길 시 저작권과 별개로 저작 인격권 침해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이 최초 제기된 2016년 말부터 KBO와 10개 구단은 원작자들과 최선을 다해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야구 응원 문화가 팬들의 즐거움을 위한 일이라는 부분에 공감해 준 많은 원작자들과 합의를 이끌어 냈다. 또한 저작 인격권 이슈가 제기된 이후부터 10개 구단은 원작자들과의 협의, 대다수의 원작자들을 회원으로 보유한 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의 공청회 참석 등 이슈 해결을 우선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합의가 되지 않은 곡들은 사용을 중단하고 상당수의 곡들을 대중가요 개사가 아닌 구단 창작곡으로 대체하는 등 야구팬들에게 즐거움 제공과 법적 문제 해결 모두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일부 원작자들이 구단들에게 응원가 사용 저작 인격권 관련 소송을 제기함에 따라 KBO와 10개 구단은 선수 등장곡 사용을 잠정 중단하고, 야구팬들이 느끼는 응원의 즐거움을 지키기 위해 법적으로 함께 방안을 찾기로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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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클럽 간 유기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스포츠클럽 현장의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스포츠클럽 멘토링 프로그램 `Sports Club Together`를 운영한다. 지난 4월 20일 17개 멘토링 팀(선배 멘토클럽 17개소, 후배 멘티클럽 19개소)이 경기도 오산스포츠클럽에 모여 멘토링 결연식을 가졌다. 이번 스포츠클럽 멘토링은 선배 스포츠클럽이 새로이 운영을 시작한 후배 스포츠클럽(멘티)에게 스포츠클럽을 운영하는 노하우와 경험을 전수하고 현장 애로사항 등 문의사항에 대해 조언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운영 3년차 이상인 스포츠클럽이 선배로서 멘토 역할을 수행하며 멘티가 된 운영 1~2년차의 신규 스포츠클럽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는다. 멘토-멘티 스포츠클럽의 매칭은 멘티의 수요에 따라 지역별, 스포츠클럽 운영 특징별(종목, 시설여건 등)로 구분하여 이루어졌으며, 전체 62개 공공스포츠클럽 중 36개 스포츠클럽(멘토클럽 17개소, 멘티클럽 19개소)이 참여하게 됐다. 결연식 행사는 멘토링 프로그램 참가 대상인 스포츠클럽 36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결연을 맺은 17개 멘토링 팀은 2018년 한 해 동안 스포츠클럽 운영, 프로그램 구성, 회원모집 및 홍보, 외부기관 협약 노하우 등을 주제로 2~4회 멘토링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상호 피드백을 통해 지역 스포츠클럽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2013년부터 전국 시ㆍ군ㆍ구 단위에 공공스포츠클럽을 육성해 2018년 4월 현재 전국 62개 스포츠클럽이 국민의 생애주기별 체육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공공스포츠클럽은 지역 은퇴 선수의 일자리 창출, 학교체육-생활체육-전문체육 간 유기적 연계를 통한 우수 선수 양성 등 선진형 스포츠 시스템으로서 정착하고 있으며 5월 중 신규 지역 스포츠클럽 공모를 통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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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는 러시아 월드컵 개막 D-50일을 맞아 한국 대표팀의 응원 슬로건을 `We, The Reds!`로 확정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채택된 슬로건은 지난 3월 6일부터 18일까지 대한축구협회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일반 팬들로부터 접수한 작품 중에서 선정했다. 공모에는 총 3600여 개의 응원 문구가 제출돼 러시아 월드컵에 대한 축구팬들의 높은 기대와 관심을 드러냈다. 당선작 `We, The Reds!`를 제출한 김정란 씨(직장인)는 "지금까지 국민들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슬로건으로 평가받는 2002 월드컵의 `Be the Reds`에서 착안했다. `붉은악마가 되자`고 제안하는 것이 2002년의 구호였다면, 이제는 모두 붉은악마가 된 우리 국민들이 당당한 자부심을 갖고 응원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김정란 씨는 대한축구협회로부터 대표팀의 러시아 월드컵 첫 경기 스웨덴전 티켓 2장과 왕복항공권(인천↔니즈니노브고로드)을 부상으로 받는다. 슬로건 당선작 선정과 디자인 작업에는 대표팀 서포터즈 `붉은악마` 운영진도 함께 참여했다. 이동엽 붉은악마 의장은 "두 손을 들고 환호하는 사람 모습으로 첫 글자 W를 표현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Reds의 R을 12번째 선수인 팬들을 뜻하는 12와 비슷하게 형상화한 것도 좋았다"고 말했다. `We, The Reds!`는 러시아 월드컵까지 머플러를 비롯한 각종 응원물품과 홍보제작물에 사용되며, 붉은악마도 슬로건 확산을 위해 응원 구호, 응원가 등에 문구를 담을 예정이다. 월드컵 응원 슬로건은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됐다. Be the Reds(2002), Reds go together(2006), 승리의 함성, 하나된 한국(2010), 즐겨라 대한민국(2014)이 채택돼 대표팀 응원에 사용됐다. 지금까지는 붉은악마와 후원 기업이 공동으로 만들었지만, 이번에는 대한축구협회가 직접 팬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4-30 · 뉴스공유일 : 2018-04-30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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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시는 유명 스포츠 스타의 재능 기부로 진행되는 `서울시 스포츠 재능나눔 교실`을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명 스포츠 스타와 국가대표 출신의 전문 선수들이 자신의 재능을 시민과 공유함으로써 스포츠 분야에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시민들은 TV로만 보던 스포츠 스타에게 직접 강습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그동안 운동을 하지 않던 생활체육 비참여자들이 운동에 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8년도 서울시 스포츠 재능나눔 교실은 농구, 컬링, 탁구, 당구, 야구, 양궁, 스킨스쿠버, 철인3종, 인라인스케이트, 럭비 등 총 10개 종목이 운영된다. 2017년 운영된 8개 종목 중 시민들에게 호응이 높았던 농구, 야구, 양궁, 스킨스쿠버 등 4개 종목은 계속 유지하고, 컬링, 철인3종, 럭비 등과 같이 평소 개인적으로 배우기 어려운 종목 및 시민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탁구, 당구, 인라인스케이트 등 6개 종목의 신규 스포츠 교실을 개설했다. 또한, 해가 갈수록 수준이 높아지는 생활체육 동호인 뿐 아니라 처음 운동을 시작하는 초보자들도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각각의 눈높이에 맞는 수준별 맞춤형 강습을 진행하고, 종목별 강습 횟수(12회→20회 이상)도 늘려 프로그램의 내실을 기했다. 특히, 그간 10대~40대를 대상으로 운영해 왔으나, 금년에는 10대~60대로 연령층을 확대함으로써 운동의 필요성이 매우 높은 장년층들이 생활체육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일정은 5월, 양궁(5.12~7.15)과 컬링(5.12~10.28)을 시작으로 인라인 스케이트(5.15~6.30), 철인3종(5.17~7.8) 교실이 운영되며, 6월은 농구(6.16~7.14)와 스킨스쿠버(6.18~9.3) 교실, 7월은 탁구(7.9~8.24), 당구(7.16~8.8), 9월은 야구(9.1~10,20), 럭비(9.1~10.14) 교실이 운영될 예정이다. 가장 먼저 5월 12일에 컬링과 양궁 교실이 시작된다. 컬링은 평창 동계올림픽 인기 종목답게 재능 나눔 교실 중 최장기간 운영될 계획이며, 다른 종목과는 달리 상반기(5, 6월), 하반기(9월, 10월)로 나눠 진행된다.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휠체어 컬링 국가대표 백종철 감독과 평창 동계올림픽 컬링 해설 위원 이재호 전 국가 대표 선수가 재능기부자로 참여했다. 각 반에 초급은 30명씩 4개 반 총 120명, 심화는 24명씩 4개 반 총 96명을 모집하고, 교육시간은 토요일, 일요일 각각 12시30분~ 14시30분, 15시~17시이다. 장소는 태능컬링장에서 진행한다. 같은 날 시작하는 양궁은 올림픽 메달리스트 조윤정 등 3명의 국가대표 선수 출신들이 재능기부자로 참여했다. 각 반에 20명씩 5개 반, 총 100명을 모집하고 교육시간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10시 ~12시이며, 장소는 코리아양궁클럽(강동구소재)에서 진행한다. 또한, 6월 16일부터 시작하는 농구는 천재가드 김승현 전 농구선수가 전 회차 참여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농구교실은 각 반에 30명씩 4개 반, 총 120명을 모집하고, 매주 토요일 초등반(15시~16시), 중고등반(16시~17시), 20대반(17시 ~18시), 30대반(18시~19시)으로 나눠 수업이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농구 기본기 강습부터 응용(드리블, 패스, 슛) 강습, 상황별 맞춤 훈련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장소는 강남구민체육관에서 진행되며, 농구를 배워보고 싶은 서울시 거주 초등학생~30대 남ㆍ여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 외에도 탁구여신 `현정화` 선수와 함께하는 탁구교실, 3쿠션의 세계적인 당구스타 `조재호` 선수의 당구교실, `김용수` 전 LG트윈스 코치와 함께하는 야구교실, 전 국가대표 선수출신 지도자인 `이상복` 선수의 인라인 스케이트교실, `김정호, 이행준` 선수와 함께하는 철인3종 교실, `정상훈` 선수의 스킨스쿠버 교실이 진행될 예정이다.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스타들이 함께하는 서울시 스포츠 재능나눔 교실에 참여할 시민들은 서을시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만 원으로 신청 시 결제해야 하며, 신청한 후 참여하지 않게 되면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 및 `서울아 운동하자` 네이버포스트와 페이스북에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안준호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올해 7년차를 맞이하는 서울시 스포츠 재능나눔 교실이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점차 늘어나는 스포츠 참여 욕구와 눈높이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서울시민 모두가 운동하는 그날까지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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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U-16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 본선에서 만날 팀들이 정해졌다. 지난 26일 오후 4시(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AFC 본부에서 진행된 조 추첨 결과, 한국은 이라크를 비롯해 호주, 아프가니스탄과 함께 D조에 속했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대회 우승팀 이라크와 2016년 대회에 이어 연속으로 조별리그에서 만나게 됐다.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7일까지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한국을 포함해, 이란, 일본, 북한 등 16개 팀이 참가한다. 4개조의 상위 2팀이 8강 토너먼트에 올라가며 대회 4위 이내 팀에 2019년 페루에서 개최되는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진출권이 주어진다. U-16 대표팀은 작년 미얀마에서 열린 이 대회 예선전에서 중국, 미얀마, 필리핀을 꺾고 조1위로 본선에 올랐다. 한국 16세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김정수 감독은 "지난 2016년 인도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아쉽게 조별리그에서 탈락해 FIFA U-17 월드컵에 진출하지 못했다"며 "이번에는 준비를 잘 해서 이라크에 설욕하고 4강안에 들어 당당하게 월드컵 티켓을 손에 쥐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U-16 대표팀은 오늘(30일)부터 5월 4일까지 목포축구센터에서 실시하는 올해 첫 훈련을 포함해 5차례의 국내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1984년부터 2년 단위로 열리고 있는 AFC U-16 챔피언십에서 한국은 2번(1986, 2002)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A조 : 말레이시아, 일본, 태국, 타지키스탄 B조 : 북한, 오만, 예멘, 요르단 C조 : 이란,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D조 : 이라크, 대한민국, 호주, 아프가니스탄ⓒ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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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사회적 관심계층에 속한 가정의 유소년 야구선수를 대상으로 `유소년 야구 장학금`의 수혜자를 선정하고 아낌없이 지원한다. 올해 처음 신설된 유소년 야구 장학금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 등록된 야구선수 중 177명이 신청해 초등학생 29명, 중학생 30명, 고등학생 20명 등 최종 79명이 받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유소년 야구선수들에게는 매월 초등학생 30만 원, 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은 70만 원씩 1년간 총 4억5240만 원이 장학금으로 지원된다. KBO는 이번 장학금 수혜자 선정을 위해 지난 3월 21일부터 4월 6일까지 신청을 받았으며, 장학사, 사회복지사, 장학 재단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심사했다. 선정위원회는 자격요건을 갖춘 신청자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순으로 선발하고 다음으로 장애인 가정, 다자녀 가정, 다문화 가정이 중복되는 가정과 어려운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최종 선정했다. 다만, 초등학교의 경우 자격요건을 갖춘 지원자 31명에서 2명 이상을 지원한 학교(한 학교 최대 2명)의 가정 중 선발 순서에 따라 인원이 초과된 가정 등을 제외하고 최종 29명을 선정하게 됐다. KBO 유소년 야구 장학금 수혜자에게는 지난 26일부터 개별 고지가 시작됐으며, KBO 홈페이지에서 개인정보활용동의서를 작성해 오는 5월 8일까지 우편 송부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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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ㆍ이하 문체부)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2018 지역 특화 스포츠관광 산업 육성 사업` 대상지를 선정했다. 새롭게 선정된 지역은 ▲경상북도 의성군(컬링) ▲경상남도 밀양시(요가) ▲부산광역시 기장군(야구) ▲충청북도 보은군(육상) 등 지자체 총 4곳이다. `지역 특화 스포츠관광 산업 육성 사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들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고유의 스포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는 사업이다. 문체부는 2014년부터 지금까지 이 사업을 통해 총 13개의 기초자치단체를 지원해왔으며, 그 결과 해마다 우수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2017년에는 5개 지자체의 프로그램에 1만5511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신규 일자리 432개가 생겨났으며 20억6000만 원의 경제적 부가가치가 창출되는 성과를 보였다. 올해 선정된 지자체들도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지역 고유의 스포츠관광 사업을 추진한다. 의성군은 국내 최초로 건립된 컬링경기장을 추가로 증축해 더욱 확충된 기반시설(인프라)을 바탕으로 의성테마파크를 운영한다. 또한 컬링 전문 인력 육성, 컬링테마여행 개발, 컬링관광 기반시설(인프라) 구축, 컬링행사 개최 등을 통해 컬링을 체험하고자 하는 관광객들을 유치한다. 이는 인구 고령화에 의한 사회ㆍ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밀양시는 주한 인도대사관를 비롯해 (사)한국요가연합회, 인도 비베카난다요가대학교 등의 전문적인 기관들과 협력한다. `2016년 유엔(UN) 세계 요가의 날`, `2017년 밀양 국제요가테라피 콘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의 건강 증진을 위한 관광 추세에 부합하는 관광산업을 육성해 신성장 동력을 창출할 계획이다. 기장군은 2019년 `한국 야구 명예의 전당 건립`과 더불어 야구도시의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야구 테마 스포츠관광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진행한다. 이미 보유하고 있는 `기장 현대차드림볼파크`와 `월드컵빌리지(리틀야구장ㆍ소프트볼구장)`를 활용, 야구와 관련된 다양한 체류형 스포츠관광 사업을 운영해 기장군의 관광효과를 극대화한다. 야구선수, 사회인 야구선수, 학부모 등 대상별 맞춤형으로 야구테마 특수목적 관광 프로그램도 개발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국내외 엘리트 및 사회인 야구 경기대회를 개최해 급성장한 국내 사회인 야구시장을 공략한다. 보은군은 차별화된 지역특화 스포츠관광 브랜드를 육상으로 구축하기 위해 스포츠 기반시설과 전국 유일의 비포장 10km 마라톤 코스인 말티재 꼬부랑길, 3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숲체험휴양마을`을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ㆍ중ㆍ고교 엘리트 및 생활체육 육상대회, 전지훈련, 육상 관광프로그램(오리엔티어링), 육상테마 프로그램(육상올림픽, 미션러닝)과 재활프로그램 클리닉 등을 통해 전국의 육상 꿈나무들과 생활체육인, 엘리트 선수들을 위한 명소로 거듭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스포츠관광 산업육성 사업은 지역마다 특화된 관광자원에 스포츠를 융ㆍ복합함으로써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나아가 일자리 창출과 경제 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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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와 대한적십자사(회장 박경서)는 2018년 10개 구단을 대표하는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를 확정했다. 2018년 KBO 리그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는 KIA 김민식, 두산 최주환, 롯데 김원중, NC 구창모, SK 김동엽, LG 박용택, 넥센 김민성, 한화 하주석, 삼성 양창섭, KT 엄상백 등 10개 구단에서 1명씩 선정됐다. 박용택은 KBO 리그 선수가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참여하기 시작한 2012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김민성은 2014년부터 5년 연속, 최주환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선수들은 대한적십자사가 제작하는 사회공헌 홍보영상에 참여할 예정이며, 촬영된 영상은 구장 전광판을 비롯해 KBO와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 SNS 등 공식 홍보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KBO와 대한적십자사는 사회공헌 홍보영상 제작뿐만 아니라 세계헌혈자의 날 공동 프로모션으로 多헌혈자 대표 시구, 헌혈자 초청행사 등을 진행해왔으며, KBO 정규시즌에서 투수들이 기록하는 1세이브마다 20만 원씩 기부금을 적립하는 드림 세이브(Dream Save) 프로그램도 진행하는 등 건전한 기부문화를 형성하고 야구를 통한 사랑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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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린더파트너스ㆍ캘린더 마케팅 서비스 시작해요" K리그2 부산아이파크의 팬 서비스 향상을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부산아이파크는 국내 캘린더 마케팅 솔루션 스타트기업 ㈜히든트랙과 업무제휴를 맺고 부산 팬들에게 경기 일정/결과를 제공하는 캘린더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캘린더 마케팅 서비스는 부산아이파크의 경기일정을 구독하면 현재 존재하고 있는 모든 캘린더(아이폰, 안드로이드, 네이버, 아웃룩)를 통해 경기 일정/결과를 구독 받을 수 있다. 간편하게 몇 번의 클릭으로 부산아이파크의 경기일정과 결과를 받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경기 일정에 대한 푸시알림도 가능하다. 경기 시작일 기준으로 1주일, 3일과 2시간 전에 경기 일정에 대한 푸시 알림이 오고, 경기가 끝난 뒤에는 결과 업데이트를 통해 부산아이파크의 경기 관련 소식을 받아 볼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캘린더 마케팅 서비스는 현재 NBA, 프리미어리그 등 해외 다수의 스포츠 구단에서 최신 캘린더 마케팅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최만희 부산아이파크 대표이사는 "팬 서비스 향상을 위해 캘린더 마케팅 서비스를 팬들에게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팬 중심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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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삼성 라이온즈(대표이사 임대기)가 오는 21일 오후 5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이하 라팍)에서 열리는 KT와의 홈경기를 `러프 데이`로 지정,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러프 데이`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라스데이(라이온즈 스타데이)` 3탄에 해당한다. 지난해 `구자욱 데이`와 `박해민 데이`가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치러진 바 있다. 2017시즌 타점왕에 오르며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러프가 올해 라스데이의 첫 주인공이 됐다. 삼성 라이온즈는 `러프 데이`를 위해 `아이러프유` 공을 특별 제작했다. 선수 모습이 새겨진 이 공 5000개를 경기 당일 오후 3시부터 라팍 남측 주차장 2층에서 선착순으로 나눠줄 예정이다. 또한 당일 오후 3시30분부터 랜덤 추첨에 당첨된 팬 100명을 대상으로 러프가 사인회를 갖는다. 사인회 참가자 100명에게 러프가 `아이러프유` 공에 사인을 해준다. 이날 경기에 앞서 러프의 아들 헨리 러프가 시구를 한다. 부인 리비 러프도 아들과 함 께 시구 행사를 돕기로 했다. 경기 중에는 라팍의 명물인 대형 다이아몬드 전광판을 통해 지난해부터 한국프로야구에서 뛴 러프의 활약상 및 가족응원 영상이 표출된다. 경기 후에는 러프가 응원단상에 올라 사인공을 던져주는 행사도 이어진다. `러프 데이`와 관련, 팬들이 그라운드에서 직접 참여하는 `러프배 홈런왕 선발대회(티볼)`도 마련됐다. 하루 전인 20일(금) KT전을 마친 뒤 남녀 각 50명이 참가해 결승 진출자 3명씩을 가리게 된다. 이벤트 당일인 21일 경기 후 열리는 결승전에서 우승한 남녀 각 1명에게는 러프의 친필 사인 배트가 주어진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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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2018에 출전한 K리그 4팀 중 3팀이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전북은 16강전 상대로 태국의 부리람을 만났고, 울산과 수원은 국내팀끼리 8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이번 ACL에서는 K리그 팀들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전북과 수원은 각각 E조와 H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울산은 중국의 상하이상강에 승점 2점차로 뒤져 아쉽게 F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작년 ACL에서 제주 한 팀만 16강에 진출했던 것에 비해 상당한 성과다. 16강에 진출한 팀들을 국가별로 살펴보면, 한국과 중국이 각각 3팀씩으로 가장 많다. 일본과 태국이 1팀씩 진출, 호주와 홍콩은 조별예선에서 모두 탈락했다. 서아시아에서는 이란 3팀, 카타르와 UAE 각각 2팀, 사우디 1팀이 16강전에 진출했다. 한국은 2014년(3팀), 2015년(4팀), 2016년(2팀)에 이어 2018년에도 ACL 16강 진출팀을 최다로 배출한 국가가 됐다. 개인기록에서도 K리그의 활약이 드러난다. 수원의 데얀과 전북의 김신욱은 조별예선 6경기에서 5골을 기록하며, 굴라트(광저우) 등과 함께 득점 부문 공동 4위에 올랐다. 전북의 아드리아노와 이동국, 울산의 오르샤도 4골로 득점 부문 공동 7위에 올라있다. 이번 시즌 ACL에서 득점 10위 안에 5명이나 포함된 리그는 K리그가 유일하다. 도움 순위에서도 염기훈(수원), 오르샤, 김진수(전북) 3명이 각각 3도움으로 공동 1위에 올라있다. `기록의 사나이` 이동국은 이번 ACL에서도 4골을 넣으며 ACL 통산 36골을 기록중이다. ACL 통산 득점 랭킹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동국은 ACL 토너먼트에서도 득점행진을 이어갈 전망이다. ACL 통산 득점 랭킹 2위는 32골을 기록중인 수원의 데얀이다. ACL에서 쾌조의 골 감각을 보이고 있는 데얀의 활약 역시 기대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4-19 · 뉴스공유일 : 2018-04-19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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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는 두산베어스가 오는 22일(일) 잠실에서 열리는 KIA와의 홈경기에서 `베어스데이(BEARS DAY)`를 실시한다. 매달 마지막 일요일 홈경기에 진행하는 `베어스데이`는 가족팬들을 겨냥한 고객 세분화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다. 두산베어스의 대표적인 `데이 이벤트`이며, 지난 2004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선수단은 베어스데이 특별 유니폼을 착용한다. 경기에 앞서 낮 12시 30분부터 야구장 중앙문 옆 사인회장에서 최주환, 박치국 선수의 사인회가 열려 팬들과의 만남을 기다린다. 참가를 원하는 팬들은 오는 20일(금) 오후 3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이메일 신청 시 본인 이름과 생년월일, 전화번호, 신청사유 기재). 베이스데이 특별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오후 1시부터 15분간 치어리더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치어리더 포토타임`이 1루 응원단상에서 진행된다. 또 가족팬 4팀(4인 기준, 1루 응원단상에서 신청)을 대상으로 응원단상 오락게임을 실시, 롯데월드 자유이용권과 인터파크 영화예매권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특히, 이날을 맞아 어린이 팬들은 오후 1시 35분부터 `그라운드 캐치볼`을 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는 반드시 운동화와 글러브, 야구공을 지참하고, 1루 외야 1-5문에서 신청하면 된다. 단, 부모를 동반한 어린이 팬만 참여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4-18 · 뉴스공유일 : 2018-04-18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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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대표팀이 2회 연속 월드컵 진출이라는 위대한 업적을 달성했다. 여자축구 역사상 최초의 기록이다. 여자 대표팀은 지난 17일(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의 암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리핀과의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5ㆍ6위 결정전에서 5-0으로 승리했다. 5위까지 월드컵 티켓이 주어지는 이번 대회에서 5위를 한 한국은 내년 프랑스에서 열리는 여자 월드컵에 나서게 됐다. 지난 2015년 캐나다 대회에 이어 2회 연속이자 통산 3회째(2003, 2015, 2019년) 월드컵 진출이다. 2회 연속 월드컵 행을 확정하기까지는 우여곡절이 많았다. 2012년 말 대표팀에 부임한 윤덕여 감독은 지난 캐나다 대회 16강 진출을 통해 높아진 팬들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점진적인 세대교체를 통해 경쟁을 유발하고, WK리그를 누비고 다니며 새로운 얼굴을 발탁하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예선에서 탈락했고, 지난해 말 EAFF E-1 챔피언십(옛 동아시안컵)에서 일본, 북한, 중국에 3전 전패를 당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그래도 월드컵을 향한 길목의 첫 번째 고비에선 힘을 냈다. 지난해 4월 평양에서 열린 아시안컵 예선이었다. 윤덕여호는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강호인 북한과 예선에서 같은 조로 편성되는 불운을 겪었다. 적지에서 북한을 제치고 조 1위를 차지해야만 아시안컵 본선에 오를 수 있었다. 결의를 다진 여자 대표팀은 결국 북한을 골득실 차로 따돌리고 조 1위에 오르며 `평양의 기적`을 완수했다. 프랑스를 향한 8부 능선을 넘었다고 생각했는데 뜻밖의 암초가 나타났다. 한국은 아시안컵 본선에서 강호 호주, 일본과 B조에 속하게 됐다. A조가 개최국 요르단을 포함해 중국, 태국, 필리핀이 포함된 것을 감안하면 한국은 조편성 운도 따르지 않았다. 이번 대회는 각 조 2위(총 4팀)까지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고, 조 3위 두 팀은 5,6위전을 벌여 마지막 한 장 남은 월드컵 티켓을 가져간다. 따라서 한국은 호주나 일본 중 한 팀을 따돌려야 맘 편히 월드컵 진출을 확정할 수 있었다. 그게 아니라면 5ㆍ6위전에서 벼랑 끝 승부를 펼쳐야 했다. 여자 대표팀은 조별리그 1차전과 2차전에서 호주, 일본을 상대로 연달아 무실점 경기(0-0)를 하며 승점 2점을 따냈다. 윤 감독이 당초 월드컵 직행의 필요조건으로 삼았던 승점 4점(1승1무)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FIFA 랭킹이 앞선 호주, 일본에 지지 않은 것만 해도 성공이었다. 베트남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4-0으로 이긴 한국은 승점 5점(1승2무)으로 호주, 일본과 동률을 이뤘다. 그러나 `동률일 경우 해당 팀간의 승자승-골득실-다득점 순으로 순위를 가린다`는 대회 규정에 따라 해당 팀 간 경기의 다득점에서 뒤져 조 3위로 밀려나고 말았다. 5ㆍ6위전에서 `한 수 아래` 필리핀을 만난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악재를 만났다. 선발 출전한 공격수 정설빈이 왼팔 부상으로 10분도 채 지나지 않아 들것에 실려 나오면서 최유리가 대신 들어갔다. 원치 않게 교체 카드를 한 장 쓴 한국은 전반 막판 장슬기와 이민아가 연속골을 터뜨리며 2-0으로 앞서 나갔다. 한국은 후반에도 3골을 추가하며 자신들이 왜 월드컵에 가야 하는지를 몸소 증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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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태국 전통 무예인 무에타이를 무료로 체험할 기회가 열려 관심을 끌고 있다. 여행박사는 태국 방콕 자유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여행과 함께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까지 날려버리고 올 수 있는 무에타이 체험권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무에타이(Muay Thai)는 1000년의 오랜 역사를 가진 타이(태국)의 전통 무술로 `타이 복싱`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맨손으로 하는 활동적인 동작들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효과가 크기 때문에 건강한 취미 생활로 무에타이를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호신술을 배우고 싶은 여성들도 많이 찾으며 남녀 구분 없이 즐기는 인기 스포츠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중이다. 여행박사가 제공하는 무에타이 체험권은 태국 방콕에 있는 핏팩(FITFAC) 무에타이 아카데미에서 90분간 비기너 코스를 체험할 수 있는 무료 쿠폰이다. 상품 예약과 동시에 무에타이 체험 일정도 예약되기 때문에 현지에서 여행을 즐기며 일정에 맞춰 아카데미에 방문 후 체험하면 된다. 이번 체험권은 태국 방콕 에어텔 고객 중 선착순 150명에게만 제공되며 체험권을 받은 후 현지에서 무에타이를 체험한 고객에게는 7만 원 상당의 무료 마사지 이용권과 BTS 1일권이 추가로 제공된다. 마사지 이용권은 여행박사에서 제공하는 무에타이 체험권에 체험 확인 도장을 받아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니 도장은 필수다. 여행박사의 김현하 동남아자유팀장은 "태국 방콕으로 여행을 떠나는 자유여행객들 중 새로운 체험에 목말라하는 분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무에타이의 본고장인 태국에서 무에타이도 체험해보고 활기찬 운동 후 고급 스파도 즐기며 색다른 방콕 여행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여행박사는 태국 방콕을 여행할 수 있는 에어텔 상품을 판매한다. 여행 일정, 항공과 호텔에 따라 다양한 상품이 마련돼 있으며 가격은 48만5000원부터 판매된다. 자세한 내용은 여행박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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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에서 개최한 `제13회 경기도장애인풋살대회`가 지난 17일(화)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 인조경기장2에서 400여명의 장애인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회는 지적ㆍ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16개 풋살팀이 참가했으며 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팀 우승, 늘해랑FC팀 준우승, 호매실FC팀 특별상을 수상했다. 또한 우수한 기량을 보여준 선수 2명에게는 경기도지사상과 경기도의회 의장상이 수여됐다. 특히 이번에는 재능 기부를 통해 군악대, 치어리딩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열려 행사장 분위기를 더했다. 대회에서 우승한 장애인 선수는 "그동안 친구들과 대회를 위해 열심히 풋살을 연습했는데 좋은 성적을 거둬 행복하다"며 "멋진 공연과 체험 행사들로 즐거워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고 밝혔다. 누림센터의 한 관계자 역시 "어느덧 13회가 된 경기도 장애인 풋살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그동안 대회를 기다리신 많은 분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실력을 발휘한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앞으로도 장애인 생활 체육이 활성화 되는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누림센터는 도 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문화ㆍ체육 활성화를 위해 관련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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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U-19대표팀의 막내이나 수문장인 박지민(매탄고/만17세)이 K리그 최초의 준프로 계약을 맺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원삼성의 U-15(매탄중)과 U-18(매탄고) 유스팀 출신인 박지민은 189cm 86kg의 우수한 신체조건과 뛰어난 운동능력으로 지난 2월 경남 합천에서 열린 제54회 춘계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끄는 등 초고교급 선수로 관심을 모아왔다. 수원삼성 프로 코칭스태프는 박지민의 성장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판단 하에 그 동안 프로팀의 R리그 경기와 대학팀과의 연습경기 등에 박지민 선수를 출전 시키며 기량을 점검해왔다. 이런 와중에 지난 3월 K리그 2차 이사회를 통해 준프로 계약 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구단에서는 박지민과 준프로 계약을 추진하게 되었고 마침내 대한민국 최초의 고등학생 K리거가 탄생할 수 있었다. 어려서부터 수원 고색초, 수원 매탄중, 수원 매탄고를 거치며 오로지 수원 레전드라는 꿈을 목표로 했던 박지민은 이 때문에 골키퍼임에도 팀에서 수원의 대표적인 레전드 번호인 29번을 달아 왔으며 마침내 프로에서도 본인의 오랜 소원이었던 수원삼성의 29번을 물려 받게 됐다. 박지민은 입단 소감에서 "축구를 시작한 이후 늘 소망했던 수원삼성의 유니폼을 입게 돼 너무 기쁘다. 한편으로는 K리그 최초의 준프로 계약이라는 점에서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 저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좋은 기회를 준 구단에 무엇보다 감사하고 이 때문에 제가 더 잘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수원의 레전드가 되는 것이 꿈인데 그 첫 발을 내딛어서 감격스럽다. 고등학생의 패기를 갖고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는 소감을 밝혔다. 현재 수원 JS컵 참가를 위해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19대표팀에 차출된 박지민은 오는 22일까지 수원JS컵에 참가한 뒤 23일부터 수원삼성의 프로팀에 합류해 서정원 감독과 이운재 GK코치 등 수원삼성 프로 코칭스태프의 본격적인 지도를 받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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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 골프의 기대주 김태우 선수가 앞으로 든든한 지원을 받으며 골프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 미디어윌그룹(회장 주원석)이 2016 KPGA 신인상 출신의 프로골퍼 김태우(25, 미디어윌그룹) 선수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미디어윌그룹은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미디어윌그룹 본사에서 미디어윌홀딩스 장영보 대표와 김태우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골프 국가대표 출신 김태우 선수는 2016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 후 `제32회 신한동해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그해 KPGA 신인상을 수상했다. 데뷔 2년차인 지난해에는 KPGA 선수권 대회, 제네시스 챔피언십 등 19개 대회에 출전해 TOP10에 세 차례 이름을 올리며 슈퍼루키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김태우 선수는 4월 19일에 열리는 KPGA투어의 2018년 첫 토너먼트인 DB 손해보험 프로미오픈을 시작으로 미디어윌그룹의 로고와 미디어윌그룹의 계열사인 더블유쇼핑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할 예정이다. 미디어윌홀딩스 장영보 대표는 "김태우 선수의 우승을 향한 도전 정신과 뜨거운 열정을 계속 지켜봤고 성실함과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김태우 선수가 지금보다 안정적으로 훈련을 받고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미디어윌그룹은 생활 정보 신문인 벼룩시장을 비롯 다방, 알바천국 등 온ㆍ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전문 미디어 기업과 더블유쇼핑, 피치밸리(willy`s), 딘타이펑, 모스버거 등 15개 계열사를 운영하는 중견 종합정보미디어그룹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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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무도연수원의 경찰 무도 관련 실무 역량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무도연수원(총재 가광순)이 지난 13일 남서울대학 경찰행정학과와 정식으로 경찰 무도 자격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업무에 나섰다고 밝혔다. 가광순 총재는 남서울대학과의 이번 업무협약으로 학생들의 경찰임용시험, 현업에 있는 경찰의 진급 시험, 경찰 무도 자격 사항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한국무도연수원에서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협약 내용을 공개했다. 한국무도연수원은 지방 소재 무술 연수원으로서는 드물게 한국 전통 무술을 비롯 태권도, 검도, 경찰 무도, 합기도, 특공무술, 경호무술 등을 전수하고 있는 종합 무도 연수원이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심신단련을 비롯해 충청 지역 고등학생들의 무도 관련학과 대학 진학(경희대, 국민대, 한양대, 남서울대 등)에 괄목할만한 결과를 내 지역 사회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가광순 총재는 2007년 태안에 한국무도연수원으로 설립했다. 정통성에 입각한 전문 무도인 육성과 이에 기반한 체계적인 대학 진학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당시 고려대학교 최고위 태권도 개발연구소의 선임연구위원(현, 경찰행정학과 김영복 교수)을 영입했다. 이로서 관련 대학 학과 및 대학원 진학 관련 업무를 분리하여 보다 전문적인 교육수련시스템과 진학 관련한 체계적 데이터를 확보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신뢰를 얻어가고 있다. 한편 한국무도연수원은 폭넓은 해외 교류 역량을 과시하며 10여 년 동안 영국, 모로코, 독일, 프랑스, 미국, 스페인, 오스트리아 등을 포함한 23개국 무도 단체와 교류를 통해 관원들에게도 해외 무도 현장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작년에는 한국무도연수원의 이러한 노력이 미국 정부로부터 인정돼 미국 대통령으로부터의 표창을 수여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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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다가올 여름을 뜨겁게 달굴 레이스가 펼쳐진다. ㈜슈퍼레이스(대표이사 김준호)가 지난 1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하며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개막을 알렸다.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개막전은 오는 21일, 22일 양일 간 예선전 및 결승전으로 나뉘어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다.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개막전을 포함해 6개월 간 총 9라운드에 걸쳐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미디어데이에서는 올 시즌 슈퍼 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14개의 팀 별 대표 선수들이 자리한 가운데 올 시즌 전력을 분석하는 시간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슈퍼레이스는 올 시즌 출전 선수 및 기자단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3강 5중 6약` 구도를 선보이며 흥미를 더했다. 토크쇼에 자리한 팀 별 대표 선수들은 각기 다른 시각으로 시즌 판도를 예측하며 시즌 각오를 다졌다. 특히 강팀으로 꼽힌 아트라스BX와 엑스타, E&M은 우승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고, 약팀으로 분류된 팀들은 자존심 회복을 다짐하며 결의를 밝혔다.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팀 간 격차를 줄이고 더욱 흥미로운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달라진 규정을 내놨다. 경기별 순위에 따라 부과되는 핸디캡웨이트의 수치를 바꿔 잘 달리는 선수는 더욱 무거운 핸디캡을 부담하게 됐다. 반대로 감량 수치는 줄여 무게를 덜어내기 위한 전략적 경기운영이 어려워졌다. 더불어 슈퍼 6000 클래스의 경우 예선전의 횟수가 늘어나는 것과 달리 가용 타이어 수가 줄어들면서 치밀한 작전이 필요하게 됐다. 세 차례의 예선전 마다 탈락자가 발생하는 넉아웃 방식을 도입해 예선부터 접전을 유도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와 같은 변화는 대회 생중계 주관 방송사로 참여하는 채널A및 녹화중계방송을 결정한 KBS의 방송을 통해 더욱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미디어데이를 통해 세계 유일의 BMW M4원 메이크 레이스인 `BMW M 클래스`도 시즌 돌입을 알렸다. 아마추어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세미프로급의 클래스가 신설돼 챔피언십의 클래스 구성이 더욱 탄탄해졌다. 이로써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 6000클래스부터 ASA GT클래스와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까지 4개 클래스로 치러진다. 클래스 구성이 프로부터 아마추어까지 고르게 갖춰지면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대한 업계의 관심도 뜨거워졌다. 슈퍼 6000 클래스 스톡카의 외관으로 캐딜락 ATS-V모델을 후원해온 GM코리아는 3년 연속으로 슈퍼레이스와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배터리 전문기업인 아트라스BX, 자동차용품 전문기업인 불스원 등이 새롭게 파트너로 가세하는가 하면 넥센타이어도 대회 후원에 나서며 기존의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와 더불어 다자경쟁구도를 만들 태세다. 특히 BMW M 클래스와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는 국내외 대표 자동차 브랜드들이 선보이는 단일차종 경주라는 점에서 모터스포츠 팬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올 시즌 연간 10만 명의 관중 유치를 목표로 내세운 슈퍼레이스는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주말 나들이 장소로 경기장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기를 보고 듣는 것에 더해 각종 이벤트를 체험하고 즐기면서 `오감만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1ㆍ4ㆍ8ㆍ9라운드 경기에는 관중들에게 패독을 공개, 드라이버들이 경주를 준비하는 모습과 미캐닉들이 차량을 정비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지켜볼 수 있게 했다. 또한 슈퍼레이스는 4D VRX라이더, 버추얼 챔피언십, 피트 스톱 챌린지 등 체험형 이벤트를 비롯해 아티스트의 공연 등 즐길 거리들을 대폭 확충했다. 이와 더불어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을 조성하고 식품 및 음료 부스를 다양화 하며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콘텐츠를 풍성하게 마련한 점도 특징이다. 슈퍼레이스는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더욱 치열하고 흥미진진한 대회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클래스를 구성하고, 규정을 변경하는 등의 변화를 꾀했다며 경기 본연의 재미에 다채로운 이벤트까지 더해진 슈퍼레이스가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가족 스포츠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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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리그2의 부산아이파크가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K리그 최고의 연습 구장을 구축했다. 부산아이파크는 지난 12일 오후 부산시 강서구체육공원 내 보조구장 A구장에서 최만희 대표이사, 최윤겸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과 구단 임직원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연습구장 A구장 완공식을 가졌다. 연습 구장 A구장은 올해 1월에 착공해 총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4개월의 기간 동안 이뤄졌다. 부산아이파크는 지난해 B구장 정비를 완비한데 이어 선수단이 K리그 최고의 연습 구장에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훈련장 인프라를 구축했다. 지난해에는 국내 최초로 도입한 힐트레이닝장 기법을 연습 구장 조성에 도입해 나지막한 언덕으로 보이는지만 가파른 면과 완만한 면을 두고 오르내리면서 선수들의 근력운동을 돕도록 만든 바 있다. 이번 연습 구장 인프라 구축에서 눈에 띄는 점은 기존 K리그 구단들이 선수단 훈련에만 초점을 맞춰 연습 구장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에 비해, R리그 경기 또는 추후 팬 참여형 클럽하우스 방문 프로그램을 고려해 A구장과 B구장에 각각 1000석과 300여석의 가변석을 설치해 팬들을 배려한 것이 눈에 띈다. 또한, 낙동강 주변에 위치한 클럽하우스의 위치상 바람이 많았는데. 경기장 주변에 방풍막과 나무를 심어 선수들이 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고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조치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최만희 대표이사는 "K리그 최고의 연습 구장 인프라를 구축한 것에 뿌듯함을 느낀다. 이전보다 나은 환경에서 선수들이 훈련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선수들이 변화된 연습구장에서 훈련해서 실전에서도 최고의 명문구단을 만들 수 있다는 열정을 갖길 바란다. 그리고 경기뿐만 아니라 K리그에서 이정표를 세울 수 있는 멋진 승부를 만들어 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윤겸 감독은 "훈련 할 수 있는 인프라가 좀 더 좋아진 것에 책임감을 느낀다. 나아진 훈련 환경에서 선수단과 함께 훈련을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도록 하겠다. 좋은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4-16 · 뉴스공유일 : 2018-04-16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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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축구사랑나눔재단(이사장 이갑진)과 스피크재활의학과(원장 정태석)이 업무협약(MOU)을 맺고 전문 유소년 축구 선수들의 부상 재활을 돕는다. 축구사랑나눔재단과 스피크재활의학과는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있는 스피크재활의학과 의원에서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양 측은 뛰어난 실력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가정환경으로 인해 재활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유소년 축구 선수들의 재활을 돕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재활 지원은 스피크재활의학과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된 남녀 초ㆍ중ㆍ고 선수 중 각 연맹의 추천을 받아 월 2명의 선수를 선발, 스피크재활의학과의 재활치료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업무협약 기간은 2년이다. 이 기간 동안 연간 총 24명의 유소년 선수가 혜택을 받게 되는 것이다. 스피크재활의학과를 설립한 정태석 원장은 축구 선수의 부상 재활 및 컨디셔닝에 일가견이 있는 전문가다. 정 원장은 영국 리버풀 존무어스 대학교에서 스포츠생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순천향대학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를 지냈다. 2013 FIFA U-20 월드컵 대표팀, KBS 청춘FC, 성남FC 등의 주치의를 맡은 바 있다.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스피크재활의학과는 수년간의 축구 선수 재활치료를 통해 쌓은 경험을 토대로 소외된 환경에 처한 유소년 선수들의 재활을 돕는다. 정태석 스피크재활의학과 원장은 "재단과 함께 이렇게 뜻 깊은 협약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가정형편으로 인해 치료시기를 놓쳐 축구를 그만두는 학생들이 없도록 이런 사업이 확대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갑진 축구사랑나눔재단 이사장 역시 "정태석 박사의 지원에 감사한다. 이번 협약이 초석이 되어 유소년 재활 사업이 전국적으로 확대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축구사랑나눔재단은 앞으로도 소외된 환경에 처한 유소년 선수들이 꿈을 잃지 않고 계속 축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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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가 지난해보다 흥행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24일 개막한 KBO 리그는 오늘까지 잠실, 문학, 고척, 대전 등 4개 구장에 총 5만3436명이 야구장을 찾아 시즌 92경기 만에 104만9803명(평균 1만1411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동일 경기수와 비교해 4% 증가했다. 올 시즌 최초로 미세먼지로 인해 경기가 취소되고 꽃샘추위와 강풍 등 경기 관람을 방해하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2018 KBO 리그는 경기당 평균 1만1411명의 관중이 야구장을 찾았다. 올 시즌 초반부터 매진 경기들이 연이어 나오면서 겨우내 KBO 리그를 기다린 팬들의 관심을 실감케 했다. 현재 92경기 중 10경기가 매진됐는데 지난해 동일 경기수 기준으로 3경기가 매진됐던 것과 비교하면 확실히 시즌 초반 흥행 호조를 보이고 있다. 구단별로는 SK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SK는 홈 12경기에 지난해 8만8879명보다 무려 81%가 늘어난 16만1240명이 입장해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관중 수와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LG는 홈 9경기에 13만7413명이 야구장을 찾아 SK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관중이 들었다. SK와 LG에 이어 두산 13만3731명, KIA 12만1647명, 롯데 12만1106명 등 5개 구단이 홈 10경기 이전에 이미 10만 관중을 넘어섰다. 현재 팀 순위 공동 4위에 오르며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KT는 관중수에서도 상승세다. KT는 지난 15일 기준으로 홈 5경기에 지난해 대비 50% 증가한 7만4137명의 관중이 입장해 SK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관중 증가율을 나타내고 있다. 한화는 9만5029명, 넥센은 7만5646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NC와 삼성은 각각 6만6921명과 6만2933명이 홈 구장을 찾았다. 한편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정규시즌의 순위싸움이 초반부터 치열하다. 개막과 동시에 나온 KIA 정성훈의 통산 최다 경기 출장 신기록, LG 박용택의 3300루타 등 대기록들이 연이어 터지고, 여기에 KBO 리그 신인 선수들의 눈에 띄는 활약까지 더해져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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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장애인과 함께 축구를 즐기며 우정을 다지는 뜻 깊은 자리가 모처럼 마련돼 이목을 끌었다.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 4강 기원 장애인과 함께하는 더불어 축구대회`가 지난 14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과 보조구장에서 열렸다. 장애인 축구팀을 지원하는 `곰두리 사랑회`(회장 신철순)가 주최하고, 대한축구협회와 프로축구연맹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축구단 13팀이 우정의 대결을 펼쳤다. 개회식에는 홍명보 대한축구협회 전무와 하승창 청와대 사회혁신수석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특히 청와대 사회혁신수석실 직원들로 구성된 청와FC가 대회에 참가했고 옛 국가대표 선수들이 주축이 된 한국OB축구회 소속 원로들도 출전해 녹슬지 않는 실력을 자랑했다. 이밖에 노숙자들로 구성된 희망FC, 탈북자들이 만든 미래FC, 성공회대학 교수들로 구성된 여럿이함께FC 등 다양한 계층의 축구팀이 참가해 장애인 선수들과 함께 한국 축구의 월드컵 선전을 염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를 주최하는 곰두리 사랑회는 장애인 축구팀인 곰두리 축구단을 지원하기 위해 1988년 결성된 봉사단체로 장애인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축구 경기 개최는 물론 학업과 취업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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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매스스타트 남자 부문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이승훈 선수가 연일 포털사이트에 오르내리고 있어 그 이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현재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이승훈`이 실검(실시간 검색창)에 올라와 있다. 지난 7일 방송사 SBS는 시사 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의 `겨울왕국의 그늘 - 논란의 빙상연맹` 편에서 빙상연맹의 부회장이자 한국체육대학교 교수인 전명규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다. 전 교수는 매 동계올림픽 때마다 거론되는 인물로 김기훈, 김동성, 김소희, 전이경, 안현수 등 수많은 쇼트트랙 스타들을 발굴했으나, 빙상계의 파벌 싸움의 주동자로 심심찮게 거론됐고 이번 평창올림픽 역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는 사실상 제왕적인 위치에서 성적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라면 누군가의 희생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지론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빙상계의 큰 반발을 사왔다. 그리고 그의 운영 방침의 최대 수혜자로 전 교수의 애제자인 이승훈이 지목된 것. 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에 출연한 네덜란드 출신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감독 에릭 바우만은 전명규 부회장에 대해 "마피아 같았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전명규 중심으로 간다. 제 방식으로 선수 훈련했는데 너무 힘들었다"며 "빙상연맹은 내 방식을 지지해주지 않아 모두 전 교수의 뜻대로 진행됐다. 내가 시도하고 싶은 부분은 제지당했다"고 주장했다. 더 충격적인 것은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故 노진규 선수와 노선영 선수의 어머니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전명규 부회장 때문에 수술을 미뤘고 결국 아들은 죽음을 맞이했다는 주장이다. 그는 "(선수 생활할 당시) 진규의 어깨에 종양이 생겼다. 병원에서는 양성이라고 판정했고, 악성으로 바뀔 가능성은 200만 분의 1이라고 설명했다. 나는 전명규 교수에게 전화해서 수술부터 하자고 했다"며 "그런데 전 교수는 양성이라고 하지 않았냐며 (소치)올림픽이 달려있는데 어떻게 수술을 하려 하냐. 올림픽 끝나고 하자더라"고 폭로했다. 전 국가대표 선수 역시 "과거 아시안 게임 선발전에서 내가 1등, 이승훈 선수가 3등이었지만 전 교수가 이승훈 선수가 4관왕을 목표로 하고 있으니 너네가 이승훈 선수가 체력을 비축하게 도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작정하고 버리는 카드로 쓸 생각을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문제는 이번 평창올림픽 이승훈의 매스스타트 금메달 역시 다른 선수들의 희생으로 가능하지 않았겠냐는 것이다. 실제로 이 같은 논란은 평창 올림픽 당시에도 제기됐다. 여기에 이승훈은 올림픽이 끝난 후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명백히 개인 종목인 매스스타트 경기를 `팀 플레이` 경기라고 일컬어 논란을 부추겼다. 한편 해당 방송 이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이승훈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매스스타트 금메달을 박탈해달라는 청원이 올라와 있을 정도로 상황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는 형국이다. 이승훈이 차기 올림픽 출전도 밝힌 만큼 전명규 교수와 빙상연맹에 대한 의혹을 철저한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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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제스케이트보드문화협회(ISCA)(협회장 우종현)가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IDF 월드컵 롱보드 아리랑힐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IDF 월드컵 투어를 유치하고 주최하는 국제스케이트보드문화협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 한국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국제 다운힐 선수권대회`를 한국의 아름다움과 아리랑을 널리 세계에 알리고 소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차원에서 롱보드 대회명을 `Arirang Hill`로 명명했다. 작년 대회 때 IDF측은 전 세계적으로 찾아보기 힘든 최고 수준의 롱보드 코스라며 아리랑힐 개최 장소에 대해 극찬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최상급의 대회가 될 것이라고 예고하고 있다. 전 세계 약 5000명의 롱보드 레이싱 선수가 등록돼 있는 IDF(International Downhill Federation)는 롱보드 다운힐 월드컵을 개최하는 국제기구로서 세계 20여 개국에서 매년 20여회의 월드 투어를 열고 있다. 롱보드란 35인치~40인치의 긴 스케이트보드를 말하며 말그대로 언덕을 내려가는 다운힐 레이싱 종목에 특화돼 있다. 롱보드 다운힐은 언덕을 내려갈때의 속도가 80km~90km를 넘나들며 최고 속도가 137km에 달하는 극강의 다이내믹 스포츠다. 아리랑의 고장 강원도 정선의 아름다운 경치는 아리랑 고개를 찾아오는 전 세계 수많은 익스트림 스포츠 매니아들의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아리랑힐 대회라는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이 이 대회는 한민족의 정서를 담고 있다. 한글 캘리그래피의 대가 이상현이 직접 로고를 썼으며 아리랑힐 대회의 공식 주제가는 한국을 대표하는 한국적 아라리록밴드인 고구려밴드가 맡았다. 평창올림픽에서도 선보인 아리랑락뮤지컬을 제작하는 ㈜아리락컴퍼니가 대회 기간 동안 한국을 찾은 해외 선수들과 관광객들을 위한 문화예술공연을 펼친다. 주최 측은 아리랑힐 대회를 통해 `한국에서 세계를 쓴다`는 주제를 가지고 한국 고유의 전통과 문화를 전 세계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정선군에서도 아리랑힐 롱보드대회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될 국제 대회 기간 동안 이곳을 찾을 수많은 전 세계 라이더들과 갤러리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시설 보수와 편의시설 마련에 힘쓰고 있다. 또한 캠핑존이 운영될 예정으로, 스포츠와 캠핑,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될 전망이다. 이번 아리랑힐 롱보드 대회는 OPEN, WOMEN, JUNIORS, LUGE 등 4개 종목으로 펼쳐지며 전 세계 정상급 롱보드 선수 120여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4-05 · 뉴스공유일 : 2018-04-05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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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글로벌 수영복 브랜드인 아레나가 오는 21일부터 한 달간 `제1회 ARENA MAD 4 RACE` 수영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레나 코리아가 주최ㆍ주관하는 ARENA MAD 4 RACE는 수영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토너먼트 형식의 수영 대회이다. 아레나는 국내에 없었던 새로운 형식의 수영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수영인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건강한 수영 문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ARENA MAD 4 RACE는 4인 1팀, 혼성 혼계영 200M 단일 종목으로 팀당 대한 수영연맹 및 각 시ㆍ도 연맹에 등록돼 있는 선수도 1명에 한해 출전이 가능하다. 총 2000만 원 상당의 상금 및 상품이 수여되는 이번 대회는 전국 6개 지역 예선을 거쳐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최종 결승전이 치러진다. 이번 ARENA MAD 4 RACE는 글로벌 대표 수영복 브랜드인 아레나가 단독 주최하는 첫 대회로 많은 수영인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참가비는 6만 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대회 기념 티셔츠가 선물로 지급된다. 접수는 오는 16일까지 대회 사이트를 통해 접수를 하고 있으며, 지역별 50팀 선착순 모집 중이다. 한편, 아레나는 1973년 프랑스에서 탄생한 수영복 브랜드이다. 40여 년 동안 심도 깊은 연구와 테크놀로지 노하우, 품질에 대한 굳은 의지로 전 세계 약100개국 이상에 진출해 있는 아레나는 수영선수와 수영을 사랑하는 수영인 모두를 위한 글로벌 브랜드이다. 또한 수상스포츠와 더불어 다양한 스포츠웨어까지 브랜드를 확장해 스포츠 브랜드로의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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