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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갈수록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은 지난 15일 이와 관련 "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은 AI 대처를 시급한 민생 대책으로 삼고 정부의 모든 역량을 투입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누리당 김성원 대변인은 이날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을 통해 "AI 확산 과정에서 정부의 집중방역 등이 적시에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초동대응이 미흡했다는 지적이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현재까지 살처분한 개체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하며, 양계농가 피해는 물론 유통업계, 식당 등 자영업자의 타격이 불가피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닭과 오리를 취급하는 업계의 피해, 식당의 매출 급감과 농가 연쇄피해 등이 최소화되도록 우리 모두의 관심과 이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치권도 정부대책에 적극 협력하며 국회 차원에서 AI 피해를 줄이기 위한 노력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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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촛불 집회 주최 측이 내일(17일)로 예정된 8차 주말 촛불 집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결정할 헌법재판소 앞 행진을 계획하고 있다. 또 이날 집회에서는 박 대통령 퇴진뿐만 아니라 공동 책임을 물어 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의 사퇴도 요구할 방침이다.
시민단체 1500여 개가 연대한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지난 15일 8차 촛불집회의 주제를 `박근혜 즉각퇴진 공범처벌·적폐청산의 날`로 정한다고 밝혔다. 이날 집회는 오후 4시 퇴진콘서트, 오후 5시 본집회, 오후 6시 30분 행진 순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주최 측은 집회에서 박 대통령의 즉각 퇴진과 황 권한대행의 사퇴, 공범세력 처벌, 헌법재판소의 신속한 탄핵 처리 등을 요구할 예정이다.
퇴진행동은 황 권한대행에 대해 "박근혜 정권 초기부터 법무부 장관 재직하면서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부당한 압력을 가하고, 김기춘과 우병우 등을 비호하는 등 현 사태에 원인을 제공했다"며 "중립적인 국정관리를 기대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퇴진행동은 이날 행진 경로에 청운동·효자동 등 기존 청와대 인근 방향뿐 아니라 삼청동 총리공관과 헌법재판소를 향하는 계획을 추가했다.
그러나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날 사직로·율곡로 일대 집회는 일몰 전인 오후 5시 30분까지 허용했지만, 청와대와 헌법재판소 100m 이내 지점의 집회와 행진은 금지했다.
퇴진행동은 이에 대해 서울행정법원에 집행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해 8차 촛불집회와 행진의 허용 여부는 또 다시 법원의 결정에 맡겨졌다.
한편 이날 헌법재판소 앞에서는 박 대통령의 탄핵 기각을 촉구하는 맞불집회도 예고돼 충돌이 우려된다.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박사모)` 등 박 대통령을 지지하는 단체들은 안국역 주변에서 집회를 연 뒤 청와대 방향으로 행진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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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 건설공제조합(이사장 박승준) 및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상대)은 지난 15일 서울 관악구 삼성동 밤골마을 일대에서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건설협회 한창환 전무, 건설공제조합 김종서 영업상무,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김옥희 사무처장 등을 비롯한 35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이날 전국의 210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연탄 4만 3000여장을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전달하고, 그 중 일부를 밤골마을 독거 영세가정에 직접 배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창환 건설협회 전무는 "겨울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우리 건설업계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나눔의 실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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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는 27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이미 (박근혜 대통령의) 사당으로 전락한 새누리당은 택할 리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전 대표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탈당 및 분당선언 직후 기자들과 만나 "반 총장이 1월에 귀국하면 어느 당으로 갈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김 전 대표는 이날 나경원 의원이 유 의원과의 정강정책 이견으로 탈당을 보류 결정한 데 대해선 "나 의원의 뜻을 모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탈당 선언문에 유승민 의원의 색채가 강하다"는 언급엔 "그렇지 않다. 오늘 선언문은 오히려 제가 기초한 부분이 많다"고 강조했다.
그는 "유승민당이다 김무성당이다 라는 얘기가 나온다"는 질문엔 "특정인에 의한 정당은 절대 만들지 않겠다"며 "새로 만들 보수개혁신당은 완전한 민주정당으로 만들 것이고 모든 것을 회의체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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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팝스타 `조지 마이클`이 사망하며 연예계 핫이슈에 등극했다.
전세계 추모 물결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조지 마이클`의 과거 일거수일투족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지 마이클(George Michael)`의 본명은 `게오르기오스 키리아코스 파나요투(Georgios Kyriacos Panayiotou)로 알려져 있다.
음악팬의 가슴 속에 영원히 남은 `천재 뮤지션`은 1963년 6월 25일 영국 런던의 이스트핀칠리에서 출생했으며, 2016년 12월 25일 영국 옥스퍼드셔주의 고링온템스에서 생을 마감했다.
특히, `조지 마이클`은 폭발적인 음반 판매량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국가별 판매량 인증 합산에 따르면, `조지 마이클`은 세계적으로 통산 약 4300만장의 음반을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비공식 기록까지 합산한 추정 판매량은 1억1500만 장에 이른다.
더욱이 영국과 미국에서 각각 12곡, 10곡의 싱글차트 1위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의 앨범은 7번과 2번에 걸쳐 양국 정상에 오른 대기록의 소유자로 유명하다.
한편, 일부 언론들은 `조지 마이클`의 사망 원인이 심부전(Heart Failure)인 것으로 보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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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하 교문위)는 오늘(28일) 오후 2시부터 국회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국정 역사 교과서 추진과 관련 교육부로부터 현안 보고를 받는다.
앞서 교육부는 전날 국정 역사교과서 전면적용 시기를 2018년 3월까지 1년 연기하고, 국정교과서와 검정교과서를 혼용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교육부의 이 같은 결정에 대해 여권은 찬성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반면 야권은 국정교과서는 도입 유예가 아닌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치열한 격론이 예상된다.
한편, 교문위는 이날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문화계 블랙리스트` 관련 현안보고를 청취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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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정부는 오늘(2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 주재로 규제 개혁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한다.
규제개혁 장관회의는 대통령 주재 회의로 박근혜정부 들어 총 5차례 열렸으며, 이번 회의는 박 대통령의 탄핵 의결로 황 권한대행이 직접 주재하게 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회의는 기존의 관계부처 담당자 및 시민 등 150명~200명이 참석한 대규모 회의 방식과 달리, 민간인 20여 명을 포함한 60명~80명이 참석하는 중규모 회의로 치러질 예정이다.
또한 회의 명칭도 관계부처 위주로 참석한다는 의미에서 `장관회의`에서 `관계장관 회의`로 변경됐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회의에서 우선적으로 당면한 민생현안 해결해 소상공인과 서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관련 안건을 상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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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 간호장교로 근무했던 조여옥 대위에게 출국 금지 조치가 내려졌다.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미국 연수 중 국회 청문회에 참석했다가 이달 말 다시 미국으로 떠날 예정이었던 조 대위에 대해 출국금지한 것으로 28일 전해졌다.
조 대위는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을 설명할 핵심 인물로 지목됐다.
특검팀은 지난 24일 조 대위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17시간에 걸쳐 고강도 조사를 벌인 바 있다. 특검팀은 조만간 조 대위를 재소환할 방침이다.
조 대위는 지난 22일 열린 최순실 국조특위 5차 청문회에서 앞서 미국 체류 당시 기자회견을 열어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 `의무동`에서 근무했다던 진술을 번복하고 `의무실`에 있었다고 말했다.
의무동은 대통령 진료를 전담하는 공간이고 의무실은 청와대 직원들이 이용하는 장소여서 조 대위의 진술 번복은 논란이 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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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장선익 동국제강 이사가 구설에 휘말렸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의 장남인 장선익 이사를 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장선익 이사는 전날 오후 8시 40분께 용산구의 한 술집에 지인 4명과 들어갔다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종업원과 시비가 붙자 술이 있는 진열장에 물컵을 던져 양주 5병을 깨는 등 소란을 피웠던 것으로 알려진다.
이와 함께 지난 2014년 12월 장녀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현아 전 부사장은 대한항공 KE086편을 램프리턴(항공기를 탑승게이트로 되돌리는 일)하도록 지시하고 사무장을 강제로 여객기에서 내리게 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 이른바 `땅콩회항` 사건으로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이 직접 사과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현아 전 부사장은 2015년 5월 항소심에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고 석방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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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세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오늘(28일) 오후 3시 시교육청 강당에서 고등학교 역사 교사 300여 명이 참석하는 `서울 역사 교사 대토론회– 역사 교육의 새로운 미래 열기`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정역사교과서에 대한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직접 수업을 담당하는 고등학교 역사 교사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청의 정책과 도움은 무엇인지 구체적인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고등학교의 경우 교육과정 조정이 여의치 않아 국정 역사교과서 정책이 강행될 경우 여러 가지 문제에 직접 맞닥뜨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어제(27일)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논란이 되고 있는 국정역사교과서 적용시기를 2018년 3월로 1년 연기하고 학교 선택에 따라 국정과 검정교과서를 혼용 사용하겠다고 밝힌 상황에서, 학교 현장에서 직접 학생을 가르치고 있는 역사교사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학교가 처한 어려움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혼란을 방지할 수 있는 적절한 교육청의 대책을 함께 모색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긴 안목에서 역사교육의 발전과 미래지향적 역사교육의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토론회 과정에서 제안된 내용들은 내부 검토를 거쳐 교육청의 `2017 역사교육 기본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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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 http://www.areyou.co.kr
나선화 문화재청장이 지난 27일 충남 공주시에 위치한 마곡사를 찾아 재난에 대비한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문화재청, 공주시, 방재설비 유지관리업체 등이 합동으로 진행됐다.
나선화 청장은 옥외소화전, CCTV등 사찰 내 방재설비의 작동상태와 비상연락망 현행화, 화재대응지침서 비치 등 안전관리 상태 등을 점검했다.
나 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문화재 안전과 보존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현장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목조 문화재가 많은 사찰은 겨울철 화재의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만큼 문화재청은 더욱 철저한 사전점검과 관리 지침 마련 등을 통해 적극적인 문화재 보존관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그는 앞서 지난 21일과 23일에는 각각 남원과 평창 지역의 문화재에 대한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한 바 있다.
남원에서는 만복사지(사적 제349호)와 교룡산성(시ㆍ도 기념물 제9호)을 찾아 보존실태를 확인하고 향후 보수정비와 복원방안 등을 살펴보고, 평창에서는 월정사를 찾아 안전관리상태를 점검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문화재의 안전을 위해 정기적으로 분기별 1회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12-29 · 뉴스공유일 : 2016-12-29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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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이른바 땅콩 회항과 라면 폭행 등 잇따라 발생한 항공기 내 소란 행위를 보다 강력히 처벌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이원욱(화성을) 의원은 지난 28일 기장과 승무원 등에 대해 폭행ㆍ협박 그 자체만으로 징역 5년 또는 벌금 5000만 원에 처하도록 「항공보안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현행 「항공보안법」도 기장이나 승무원 등의 업무를 위계 또는 위력으로써 방해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이를 위반했을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처벌하기 위해선 그 행위가 실제 항공기의 운항에 중대한 방해나 위협으로 작용했는지, 위계와 위력이 사용됐는지를 명확히 가려야 처벌이 가능하다.
땅콩회항 사건만 해도 당시 항공기는 이륙상태가 아닌 이륙준비 상태였기 때문에 운항을 방해하지 않았다는 변호인 측의 주장이 상당부분 받아들여졌다.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음에도 불구하고 2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의 선고에 그쳤다.
이번 개정안은 기장과 승무원에 대한 폭행과 협박에 대해 항공기 운항이나 승객의 안전에 영향을 미쳤는지, 위력·위계를 사용했는지의 여부를 따지지 않고 그 자체를 불법으로 명시해 징역 5년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했다. 기내 단순소란 행위 역시 징역 1년 또는 1000만 원 이하 벌금을 부과토록 해 처벌수위를 높였다.
이 의원은 "며칠 전 대한항공 기내소란 사건 등 최근에 항공기 내에서 사건들이 빈발하고 있지만 처벌은 국민의 상식을 크게 밑돌고 있다"며 "이는 일부의 갑질의식 차원을 넘어 많은 승객의 안전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행위로서 반드시 엄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12-29 · 뉴스공유일 : 2016-12-29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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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20년 만에 만들어진 4당 체제(교섭단체 기준)에서 4당 원내수석부대표들이 지난 28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실에서 국회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 회동을 가졌다.
이날 오전 11시경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실에 박완주 수석이 먼저 와서 기다리는 사이 김선동 새누리당 수석과 어제 창당을 선언한 (가칭)개혁보수신당 정양석 수석이 나란히 입장했으며 조금 뒤 김관영 국민의당 수석이 들어왔다.
이들은 입장 후 카메라기자들을 위해 간단한 포즈를 취한 이후 모두 발언을 이어갔다.
특히 새누리당에서 사무부총장을 역임했고 지난 총선에서 여권의 불모지인 서울강북갑에서 재선에 성공했던 정양석 수석은 "어제(27일) 개혁보수신당이 30명으로 제일 작게 교섭단체등록을 했다. 그렇지만 신당에는 경륜 많은 다선의원들이 많이 있다. 이분들의 지혜를 잘 모아서 국회운영이 합리적으로 될 수 있도록 코디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며 신당이 인원수에 비해 다선위주의 중량감 있는 의원들로 구성되어 있어 다른 당에 비해 내적 역량이 결코 떨어지지 않음을 피력했다.
정 수석은 이어 "우리가 작게 출발했지만 그 위력은 벌써 나타났다. 신당등록으로 인해 제일당이 바뀌었고 본회의장 좌석배치도 바뀌었다. 이런 추동력을 외형적인에 것에 그치지 않고 내실 있는 국회가 되는데 3명의 수석들과 힘을 합쳐 열심히 하겠다. 새누리당 내에서 개인적으로 비상시국회의나 비주류의 몸담고 있을 때와는 확연한 입장 차이를 느낀다. 작은 정당이지만 국민을 향한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 무겁고 책임감 있게 의정활동에 임하고 협력하겠다"며 새누리당에 있을 때와는 다른 각오와 자세로 국민을 향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12-29 · 뉴스공유일 : 2016-12-29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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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12ㆍ28 한일 위안부 합의가 지난 28일로 1년을 맞은 가운데, 야권은 이와 관련해 "굴욕적인 위안부 합의를 당장 폐기하고, 일본 정부의 진정한 사과와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오전 현안 브리핑을 통해 "지난 1년은 수십 년 간 공들여 쌓아온 탑을 제 손으로 무너뜨리는 시간이었다"며 "우리 국민의 억울함을 들어주고 이해관계를 대변해야할 정부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아베 정권의 꼭두각시에 다름 아니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 예산으로 지원되던 수많은 기념사업들이 이유도 모른 채 전면 중단되거나 수정됐고, 일본정부의 더러운 돈 10억 엔을 집행하기 위해 졸속으로 설립한 화해치유재단이 알량한 푼돈으로 할머니들을 기만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시간이 많지 않다. 남아계신 `산증인`은 단 마흔 분"이라며 "정부는 굴욕적인 한일 위안부 합의를 당장 폐기하고, 기만적인 화해치유재단을 해체하라"고 촉구했다.
국민의당 김경록 대변인 역시 "일 년 동안 박근혜 정부는 화해치유재단 설립에 이어 `배상금적 치유금`이라는 불문명한 성격의 현금지급을 강행하려고만 하고 있다"며 "정부가 나서 10억 엔에 위안부 할머니의 명예와 존엄 그리고 역사를 맞바꾸려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진정한 사과와 법적 책임을 부정하는 일본 정부와의 불가역적 최종 해결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최순실, 박근혜에 의한 국정농단이 밝혀진 지금 졸속으로 추진된 합의는 국민 누구도 동의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위안부 할머니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건 돈 몇 푼이 아니다"며 "대한민국 정부라면 한일 위안부 합의를 폐기하고 일본 정부의 진정한 사과와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12-29 · 뉴스공유일 : 2016-12-29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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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새해 중소기업의 경기 전망이 대외 불확실성과 정치 불안정 등 악재로 인해 '하락'으로 예측됐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지난 12일부터 같은 달 16일까지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7년 1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설 명절 등 경기개선요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 금리인상으로 인한 대외 불확실성과 정치 불안정, AI 등의 악재가 겹쳐 경기전망이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6년 11월 중소기업의 최대 경영애로(복수응답)는 여전히 `내수부진(60.8%)`과 `업체간 과당경쟁(41.5%)` 순으로 조사됐다.
2017년 1월 중소기업 업황전망 건강도지수(SBHI)는 전월대비 0.4p하락, 전년동월대비 0.6p 하락한 81.7로 조사됐다. 이 중 제조업은 전월대비 3.0p 하락한 80.4이었으며, 비제조업은 전월대비 1.7p 상승한 82.7로 나타났다.
항목별 전망으로 내수(82.8→81.5), 영업이익(80.8→79.6)은 하락하고, 수출(83.6→86.8), 자금사정(80.2→80.3), 고용수준(95.5→95.9) 전망은 상승했다.
업종별로 제조업은 `음료(81.7→101.4)`,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 제품(76.8→83.7)` 등 4개 업종은 상승한 반면 `섬유제품(82.3→67.1)`, `인쇄 및 기록매체 복제업(100.2→86.7)` 등 18개 업종은 전월대비 하락했다.
비제조업은 `도매 및 소매업(77.5→87)`, `교육서비스업(83.8→87.3)` 등 3개 업종에서 상승한 반면 `건설업(81.1→75)`,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95.8→80.3)` 등 8개 업종은 전월대비 내려갔다.
또 2016년 11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전월 대비 보합, 전년동월대비 3.0%p 상승한 73.7%를 기록했으며, 기업규모별로 소기업은 전월대비 0.1%p 상승한 71.1%, 중기업은 전월과 동일한 77.4%로 나타났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12-30 · 뉴스공유일 : 2016-12-30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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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여야 4당 원내대표는 오늘(30일) 개혁보수신당(가칭) 창당으로 4당 체제가 성립된 이후 처음으로 회동을 갖고 향후 국회 운영 방향을 논의한다.
새누리당 정우택,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국민의당 주승용, 개혁보수신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의장실에서 정세균 국회의장 주재로 상견례 겸 회동을 갖는다.
여야 4당 원내대표는 이날 회동을 통해 내년 1월부터 가동되는 개헌특위 운영방식과 2월 임시국회 처리법안, 조기대선에 대비한 상설국회 등 국회 현안 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방침이다.
특히 새누리당을 제외한 야3당은 개혁입법의 신속한 처리 등을 주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여야 일각에서는 민생 현안의 조속한 처리를 위해 1월 임시국회를 소집해야 한다는 요구도 나오고 있어 이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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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긴 시간 마리아 샤라포바의 에이전트를 역임한 맥스 엘슨버드에 따르면, 도핑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해서 처리된 마리아 샤라포바의 15개월 출장정지가 오히려 그녀의 커리어를 2020년 도교올림픽까지 연장시켜주는 불꽃이 됐다.
다섯 번의 메이저 대회 우승자인 샤라포바는 지난해 멜도늄 양성반응이 공개되면서 테니스계에 큰 충격을 줬다.
`멜도늄`이란 러시아에서 처방전 없이 구매가 가능한 심장 치료약이다.
그녀는 "저는 과거 10년 이상 건강상의 문제로 복용했던 멜도늄이 작년에 금지약물목록에 올라간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와일드카드를 받은 그녀는 오는 4월 26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열리는 포르셰 그랑프리로 복귀할 예정이다. IMG의 엘슨버드는"만일 출전정지를 받지 않았다면 작년이 그녀의 마지막 선수경력이었을지 모른다"면서 "그녀가 도교올림픽에서 경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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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일 기자 · http://www.areyou.co.kr
특허청(청장 최동규)과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는 `발명유공자` 및 `올해의 발명왕` 추천 접수를 2일부터 개시했다. 발명유공자는 다음 달(2월) 1일까지, 올해의 발명왕은 그달 8일까지 접수 받는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발명의 날` 기념식은 발명유공자와 우수발명가를 포상함으로써 발명인의 사기를 높이고, 국민들에게 발명과 창의 혁신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5월 19일 개최되고 있다.
유공자 포상신청(추천)대상은 발명가, 발명유공자, 발명장려유공자, 발명지도유공자, 발명장려유공단체 등 지식재산 창출과 발명진흥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 및 평가를 거쳐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등급 훈장인 금탑산업훈장을 포함한 훈 포장 및 표창 등이 `제52회 발명의 날`에 수여된다.
이와 함께 2017년 우리나라 최고의 발명가를 선발하는 `올해의 발명왕`에 대한 시상도 같은 날 진행된다.
`올해의 발명왕`은 신기술 연구개발 업적 및 기술혁신으로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하고 발명계 및 과학기술계에서 귀감이 되는 사람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정부부처, 광역지방자치단체, 연구기관, 대학, 기업체, 학회, 협회 및 지역지식센터 등의 장이 추천할 수 있다.
제52회 발명의 날 포상신청 기념식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발명진흥회 홈페이지(www.kipa.org/kipabiz)를 참고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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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4ㆍ19혁명 기록물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를 위한 국제학술토론회가 서울시 강북구 후원과 (사)4ㆍ19혁명기록물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및 기념사업추진회 주최로 지난달(2016년 12월) 27일 오전 국회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토론회는 4ㆍ19혁명이 한국 민주주의 발전의 초석을 다졌고 제3세계 민주-인권 투쟁의 시금석이 되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으로 4ㆍ19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것을 안타까워했던 점을 불식시키고 4ㆍ19 정신의 전국화와 세계화를 위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하기 위해 개최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전 10시에 시작한 토론회 1부 기념행사는 이덕재 추진위 사무처장이 사회를 보는 가운데 농림부장관을 역임한 김영진 이사장이 기념사를 했고 새누리당 이주영 의원, 유성엽 국회 교문위원장, 박겸수 강북구청장, 박문수 강북구의회 의장이 축사를 했다.
박문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내년에는 유네스코에 꼭 등재될 것"이라고 강조한 후 "4ㆍ19 정신인 자유-민주-정의를 세계만방에 알리는 기회가 꼭 올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축사를 대신했다.
2부 학술 토론회는 성균관대학교 사학과 정현백 교수를 좌장을 맡은 가운데 미국 웬트워스대학교 인문사회과학부 조지카치아피카스 前 교수가 기조발제를 했고 성공회대학교 사회과학부 정해구 교수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문화커뮤니케이션팀 김귀배 팀장이 토론을 펼쳤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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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박지원 前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겠다는 이유`를 밝히면서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박 前 원내대표는 오늘(2일) 오전 국회정론관에서 `당은 키우고! 당원은 섬기고! 우리 후보는 대통령 만들고! 반드시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겠습니다` 제하의 당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 前 원내대표는 "제왕적 대통령제 청산, 경제민주화와 공정성장,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서 반드시 개헌을 해야 하며 정권창출도 해내야 한다"고 밝히고 "박지원의 GO, GO, GO, 즉 3GO 프로젝트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발표했다.
3GO 프로젝트를 `당은 키우고`,`당원은 섬기고`,`우리 후보는 반드시 대통령 만들고`라고 밝힌 박 前 원내대표는 "험한 파도와 싸우며 거친 바다를 헤쳐 가는 선장이 되어, 국민과 당원이 갈망하는 정권창출, 공정한 세상,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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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새누리당이 새해를 맞아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최저임금 문제 등 현안에 대해 야권과 전향적인 논의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우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일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각종 개혁입법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무엇보다 민생이 최우선이다. 경제, 안보, 일자리 등 국가의 안위 국민의 삶과 관련된 현안 해결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진보와 보수도 따로 있을 수 없다. 새누리당은 촛불민심이 요구하고 있는 각종 개혁입법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면서 "그동안 두 야당이 요구해왔지만 새누리당이 국가적 차원에서 심사숙고해왔던 여러 법안에 대해 전향적인 논의에 나설 용의가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전향적 논의와 관련 정 원내대표는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최저임금 문제와 관련 "최저임금 문제는 여야 논의의 진전에 따라 매우 의미 있는 수준으로 상향조정도 가능할 것이다. 최저임금 조정 과정에서는 소상공인, 중소기업이 의도하지 않는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지원책도 적극 추진되어야 할 것"이라며 "야당도 적극적인 자세전환이 필요하다. 야당은 늘어난 의석수만큼이나 무거운 국정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소리 높였다.
정 원내대표는 이와 함께 야권에 대해 "야당은 그동안 새누리당이 주장해온 각종 경제활성화 법안, 민생관련 시급법안 처리에 미온적이고 정치적으로 접근했는데 본인들이 추진하는 입법에만 매달리지 말고 무엇보다 민생, 국민의 삶, 경제활성화를 위한 법안 처리에 적극적으로 나서주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개혁보수신당에 대해서도 "새누리당과의 차별화에 치중한 나머지 주요국가정책, 핵심법안 등에 대한 입장이 아무런 설명도 없이 하루아침에 안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저는 개혁보수신당이 우리 당과 선의의 정책경쟁, 혁신경쟁에 적극적으로 나서되 보수정당으로서의 근본적 정체성을 훼손하는 일을 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종국적으로는 중도보수대통합의 큰 길을 함께 걸어가기를 기대하겠다"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이외에도 개헌에 대해서는 대선전에 개헌의 공식당론채택을 적극 검토할 것이며, 당 혁신과 관련해서는 "도로친박당의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하고, 새로운 신보수정당으로 거듭나지 않고는 재건될 수 없다는 것을 확실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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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시 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행정자치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77개 기관(중앙행정기관 43, 시도교육청 17, 광역지자체 17)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경기도, 대전, 울산, 충남교육청과 함께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13년부터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국민신문고 민원처리실태 뿐만 아니라 민원행정체계 및 운영 수준에 대해 행정자치부에서 통합 점검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로 기관의 전반적인 민원서비스 운영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번 종합평가에서 서울시교육청은 민원행정 추진을 위한 전담조직 구성 및 민원처리 관련 불만족민원 추가답변, 민원접수 신속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나 타기관의 민원행정 제도개선 사례 적용 실적과 민원 만족도는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한해 서울시교육청은 `2016년 민원서비스 향상계획`을 마련하고 ▲찾아가는 민원서비스 연수(22회) ▲학교 민원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1268명 이수) ▲민원유형별 회신 매뉴얼 제작 ▲친절공무원 시상(월 1회) ▲국민신문고 민원서비스 성과평가 반영비율 확대(본청: 8점→10점, 지원청: 3점→5점, 직속기관: 7점→10점) 등을 통해 소통과 공감의 민원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했다.
손영순 총무과장은 "서울시교육청이 전년도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016년에는 S등급(최우수기관)으로 평가된 만큼 앞으로도 교육수요자인 민원인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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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일 기자 · http://www.areyou.co.kr
영세 소상공인들이 영위하기 적합한 업종을 지정, 보호하기 위한 생계형 적합 업종 지정 및 육성에 관한 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이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금천구)은 지난 2일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 업종 지정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을 발의 했다.
이번 제정안과 관련 이훈 의원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생계형 적합 업종`을 선별하고 지정·운영하는 것"이라며 "생계형 적합 업종은 영세한 규모의 1인 사업체 또는 가족사업체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업종으로 이들을 보호하고 육성하는 법안"이라고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소상공인은 `2014년 전국 사업체 조사`를 기준으로 국내 전산업 사업체의 86.4%를 차지하고 있으며, 종사자수는 37.9%를 차지하는 등 국내 경제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생계형 창업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소상공인 간의 과도한 경쟁에 내몰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기업의 무분별한 시장 진입으로 생계 유지에도 위협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 지난 19대 국회에서 중소기업 및 중소상인 적합 업종 지정을 위한 관련법이 발의됐으나, 정부의 통상 마찰을 이유로 반대했으며 결국 19대 임기종료와 함께 폐기된바 있다.
이 의원은 "지난 50년 우리 경제가 수출 대기업 중심의 압축 성장을 하는 동안 소상공인은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우리 경제를 지탱해왔다"면서 "대기업의 무분별한 사업 확장이 소상공인들의 생계까지 위협하고, 결국 국가 균형 발전을 저해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또 "`생계형 적합 업종 지정`을 법안으로 규정하는 것에 대해 다수의 전문가들과 논의해본 결과 정부의 우려와는 달리 통상 마찰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며, 정부가 오히려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독려하는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야한다"며 "통상 마찰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전문가 보고서를 빠른 시일내에 작성하도록 하고, 국회와 대책 마련을 위해 협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국민의 곁에서 삶의 터전을 일구어 온 소상공인을 거리로 내 몰아서는 안 될 것"이라며 "그런 의미에서 영세 소상공인들의 `생계형 적합 업종 지정`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고, 법안 제정을 통해 이들을 보호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제정안은 우원식, 이원욱, 최인호, 권칠승, 서영교, 박정, 홍익표, 박재호, 어기구, 김영호, 안규백, 정인화 등 총 12명이 공동발의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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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새해 중소기업의 경기전망이 대외 불확실성과 정치불안정 등 악재로 인해 경기전망이 하락하는 것으로 예측됐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지난해 12월 12일부터 12월 16일까지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7년 1월 중소기업 경기 전망 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설 명절 등 경기 개선 요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 금리인상으로 인한 대외 불확실성과 정치 불안정, AI 등의 악재가 겹쳐 경기 전망이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6년 11월 중소기업의 최대 경영 애로(복수응답)는 여전히 `내수 부진`(60.8%)과 `업체 간 과다경쟁`(41.5%) 순으로 조사됐다.
2017년 1월 중소기업 업황 전망 건강도지수(SBHI)는 전월대비 0.4p하락, 전년동월대비 0.6p 하락한 81.7로 조사됐다. 이 중 제조업은 전월대비 3.0p 하락한 80.4이었으며, 비제조업은 전월대비 1.7p 상승한 82.7로 나타났다.
항목별 전망으로 내수(82.8→81.5), 영업이익(80.8→79.6)은 하락하고, 수출(83.6→86.8), 자금사정(80.2→80.3), 고용수준(95.5→95.9) 전망은 상승했다.
업종별로 제조업은 `음료`(81.7→101.4),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 제품`(76.8→83.7) 등 4개 업종은 상승한 반면 `섬유제품`(82.3→67.1), `인쇄 및 기록매체 복제업`(100.2→86.7) 등 18개 업종은 전월대비 하락했다.
비제조업은 `도매 및 소매업`(77.5→87.0), `교육서비스업`(83.8→87.3) 등 3개 업종에서 상승한 반면 `건설업`(81.1→75.0),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95.8→80.3) 등 8개 업종은 전월대비 내려갔다.
또 2016년 11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전월 대비 보합, 전년동월대비 3.0%p 상승한 73.7%를 기록했으며, 기업규모별로 소기업은 전월대비 0.1%p 상승한 71.1%, 중기업은 전월과 동일한 77.4%로 나타났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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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미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그룹 트와이스가 또 하나의 경이로운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기록을 세웠다.
트와이스의 세 번째 미니앨범 `TWICEcoaster : LANE1` 타이틀곡 `TT` 뮤직비디오는 3일 0시 20분께 유튜브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했다.
이는 K-POP 아이돌 최단 기간 1억 뷰 돌파 기록으로 자신들이 `CHEER UP`으로 세웠던 기존 최단 기간 돌파 기록인 207일을 무려 1/3 가량으로 단축한 경이로운 성적이다.
또 트와이스는 데뷔곡 `우아하게`에 이어 `CHEER UP` `TT`까지 발표 곡 3곡 모두가 1억 뷰를 돌파하는 겹경사를 누리게 됐다.
또한 데뷔 1년 2개월여 만에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트와이스의 매우 가파른 성장세를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트와이스의`TWICEcoaster : LANE1`은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가 집계를 시작한 이래 걸그룹 최초로 단일앨범 20만장 판매를 돌파한 여자 아이돌 그룹 기록도 세우며 `신기록 제조기`다운 위력을 과시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01-03 · 뉴스공유일 : 2017-01-03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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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종합편성채널 JTBC가 정유라 체포 과정 영상을 단독 공개했다.
2일 독일 프랑크프루트에서 정유라를 추적하던 JTBC 이가혁 기자는 정유라가 덴마크 올보르 교외의 주택에 머물고 있다는 믿을만한 제보가 들어와 지난달 30일 오후 940km 떨어진 덴마크 올보르로 향했다고 밝혔다.
이어 집에서 정씨가 타고 다닌 고급 승합차를 발견 , 오랜 시간 기다리며 사람을 기다렸지만 나오지 않아 현지 경찰에 정식 출동 요청을 했다고 밝혔다.
결국 현지 경찰이 출동하고 정유라는 외투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꽁꽁 싸매고 수갑을 차고 이끌려 나왔다.
한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유라 찾은게 JTBC래... 찾아서 현지경찰에 신고( @dksldpdy)", "잘한다 멋지다 역쉬 최고당 고생 많으시네요 아자.아자 화이팅^^(cyan****)", "대단한 jtbc 또 한건 했네(shoo****)" 등의 반응을 보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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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환경부는 지난해 11월 29일 인증서류 오류가 적발된 한국닛산, BMW코리아, 포르쉐코리아 3개 자동차 수입사를 대상으로 청문을 실시한 결과 인증서류 위조를 최종 확인하고 인증취소와 과징금 부과를 확정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환경부는 "해당 자동차 수입사들이 인증신청 차량과 다른 차량의 시험성적서를 사용해 인증을 받은 것이므로 「대기환경보전법」 제55조에 따른 인증취소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환경부는 청문에 참석하지 않은 포르쉐코리아 7개 차종에 대하여 지난해 12월 23일 인증취소 처분을 내리고, 한국닛산 1개 차종 BMW코리아 1개 차종은 지난해 12월 30일 인증취소 처분했다. 그동안 판매된 10개 차종 4523대에 대해서는 2일 71억 7,000만 원(매출액의 3%)의 과징금 부과를 사전 통지했다.
인증취소 처분이 내려지면 현재 판매중인 6개 차종(4개 차종은 단종)은 판매가 정지된다.
환경부는 인증취소, 과징금 부과 외에 한국닛산에 대해서는 두 차종의 인증서류 위조 건으로 검찰에 고발했다. 캐시카이 1개 차종은 지난해 6월 배출가스 불법조작으로 이미 고발된 상태다.
다만 BMW코리아는 위반내용이 경미하다고 보고, 사안이 경미한 경우에는 행정기관 재량으로 형사고발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정부법무공단의 법률자문의견을 수렴해 검찰고발은 하지 않기로 했다.
환경부가 인증서류 위조를 확인하기 이전에 검찰에 자진신고를 한 포르쉐코리아도 검찰 고발은 하지 않기로 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인증서류 위조 검증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자동차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전산시스템(KENSIS)` 개선비용으로 올해 5억 원을 확보했다"며 "이 시스템이 개선되면 배출가스 시험결과를 검증하고 자동차 정보의 연계성이 강화돼 인증서류 위조가 없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 14일 개최된 1차 청문회에서 BMW코리아 측은 "본사에서 사양이 거의 동일한 X6M을 신청차량인 X5M 조건으로 실험했고 한국법인은 본사 시험자료를 그대로 제출한 것으로 고의성이 없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11월 환경부에 인증서류 오류를 자진 신고한 포르쉐코리아는 청문에 참석하지 않았다.
한국닛산은 청문을 1주일 연기 요청했으며 지난해 12월 21일 2차로 개최된 청문회에서 "인증서류를 수정한 것은 인정하지만 배출가스 허용기준을 만족하는 차량임을 고려해 선처해 달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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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비선실세`로 지목되는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지난 2일 덴마크에서 체포된 가운데, 외교부는 이와 관련 "관계 기관에서 우리 부에 정 씨의 신병인도를 위한 협조를 요청하면 즉시 관련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외교부는 주덴마크 대사관을 통해 체포 관련 사항 등을 확인 중에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정 씨는 지난 1일(현지시간) 덴마크에서 현지 경찰에게 전격 체포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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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진에어가 새해를 맞이해 연중 최대 특가 프로모션인 2017년 상반기 진마켓(진MARKET)을 선보인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진에어는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19일까지 2017년 상반기 진마켓을 오픈하고 국내외 30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진마켓은 진에어가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백화점 정기세일 개념을 도입해 매년 상ㆍ하반기로 나누어 연중 가장 낮은 가격에 항공권을 판매하는 온라인 특가 기획전이다.
2017년 상반기 진마켓 특가 항공권은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진에어는 고객들의 원활한 예매를 돕기 위해 이달 10일과 16일 두 차례로 나눠 특가 좌석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번 2017년 상반기 진마켓은 국내 LCC 최초 장거리 국제선인 인천-호놀룰루를 비롯해 국내외 총 30개 노선을 대상으로 오는 3월 26일부터 10월 28일 사이 운항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한다. 단, 인천-호놀룰루 노선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또한 진마켓 특가 항공권은 진에어의 무료 위탁 수하물, 무료 기내식 등 기본 서비스 혜택이 추가 비용없이 제공된다.
연간 최저 운임을 보증하는 이번 진마켓의 대표적인 노선별 운임은 왕복 총액 기준 인천에서 출발하는 ▲호놀룰루(40만3900원) ▲후쿠오카(9만8100원) ▲오키나와(10만8400원) ▲세부(12만8000원) ▲오사카(12만9700원) 등이다.
아울러 국내선은 편도 총액 기준 ▲김포-제주(1만5100원) ▲부산-제주(1만3100원) ▲청주-제주(1만7000원) 등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올해 첫 오픈하는 2017년 상반기 진마켓은 어느 때보다 합리적인 가격의 특가 항공권과 다양한 이벤트 등을 준비해 고객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매회 진마켓이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이끌었던 만큼 항공 여행을 미리 준비하고자 하는 고객이라면 이번 진마켓 오픈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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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 후보는 지난 3일 "일부 야권에서 통합이나, 후보 단일화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현재의 다당제 시스템에서는 옳지 않다"며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의 야권통합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박 당 대표 후보는 이날 국립 5ㆍ18 묘지에서 참배를 마친 뒤 출마 배경을 설명하면서 "올해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확실히 탄핵시켜서 물러가게 하고 국민의당을 지키면서 국민의당 중심으로 정권교체의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까지도 광주 5ㆍ18민주화운동을 폄하해서 제가 대표로해서 국민의당이 「5ㆍ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으나, 그동안 새누리당이 반대하는 입장을 가지고 있어서, 통과시키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제 다당제가 되어 국회통과가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 법안이 통과되면 님을 위한 행진곡도 부를 수 있고 폄하한 사람들에 대해 법 조치도 가능하게 된다"고 말했다.
박 당 대표 후보는 "이번 실시되는 대선에서 우리 국민의당은 새로운 다당제에서 우리 국민의당을 지키고 우리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를 표방한 안철수, 천정배 이 두 분의 몸집을 키우는 것이 대표의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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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환 기자 · http://www.areyou.co.kr
하남시는 AI(조류인플루엔자) 위기경보 수준이 `경계`에서 `심각`단계로 상향조정됨에 따라 지난달(2016년 12월) 20일부터 AI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지난 3일 시에 따르면 본부장(하남시장 권한대행 이종수 부시장)을 중심으로 상황관리총괄반, 이동통제반등 6개의 협업반을 구성하여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새서울유통(감일동 소재)등 15개소에 소독 및 이동제한 명령을 통보하고, 팜닥터 92개(5ℓ),에코팜2개(1ℓ),발판 소독조 보급 및 주1회이상 문자 전송을 통한 홍보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또한, 관내 축산물판매업소(식용란) 및 알 운반차량(GPS)과 가금류 사육농가(10호/약1,200수)의 일일 예찰 및 소독약품 지원을 통해 AI 차단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AI 발생 시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대응 강화 대책으로 "한강둔치내 약200여마리 분포 되어있는 야생 조류에 대해 한강지킴이를 활용한 예찰활동으로 AI(조류인플루엔자)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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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사각형의 장애인 자동차 주차가능 표지가 원형 모양의 노란색의 본인 운전용과 흰색의 보호자 운전용으로 구분돼 새롭게 교체된다.
새로운 표지는 기존 사각형의 표지와 직관적인 구분이 쉽도록 휠체어를 형상화한 원형으로 변경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일을 시작으로 오는 2월 28일까지 2달간 장애인 자동차 주차가능 표지를 집중교체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표지 교체는 2003년 이후 처음 실시되는 것으로 표지 부당사용 등에 따른 교체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온 점을 고려했다"며 "표지 교체를 계획하고 진행하면서 장애인단체 및 지자체 담당자 등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진행상황을 공유하는 등 소통과정을 거쳐 문제발생 요인을 최소화해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주차가능 표지를 보유하고 사용 중인 경우 교체기간 중 거주지 읍ㆍ면ㆍ동센터에 방문해 재발급 받으면 된다.
집중교체기간이 종료되더라도 오는 8월까지는 홍보ㆍ계도기간으로 기존 표지를 병행 사용할 수 있다.
오는 9월 1부터는 새로운 표지가 전면 적용됨에 따라 기존 사각형의 주차가능 표지는 사용할 수 없다. 기존 표지를 사용해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 시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표지 교체에 따른 장애인의 불편을 덜기 위해 장애인 본인 외 가족 등이 대리 신청할 수 있다.
표지를 교체하기 위해서는 장애인 본인이나 가족 등이 대리신청 시 기존에 사용하던 주차가능 표지를 반드시 반납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그동안 위ㆍ변조 등 음성적으로 사용되던 주차표지 사용 차단과 비닐 재질의 표지 코팅지에 정부상징문양의 홀로그램 표식을 도입해 위ㆍ변조를 방지하는 개선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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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배우 최민용이 출연한 `복면가왕`이 새삼 화제다.
최민용은 지난해 11월 2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했다. 당시 최민용은 '배철수의 복면캠프'로 출연해 세간을 깜짝 놀라게 했다.그의 이날 방송 출연은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이후 10년 만이었다.
최민용은 "여러 가지를 경험하며 살아왔다. 처음 제안을 받고 정말 연습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활동 중단의 이유로 "내가 부족함이 많았다. 뭔가를 채운 뒤 배우 최민용, 사람 최민용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준비를 많이 해서 보여드리려고 했는데 시간이 이렇게 많이 흘렀다"며 눈물을 흘렸다.
최민용은 "많은 시간이 지났는데도 저를 기억해주시고 기다려주신 분들께 너무 죄송했다. 자질은 안 되지만 그분들께 인사드리러 나왔다"면서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시 한 번 열심히 하고 싶다"고 복귀 가능성을 언급한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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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일 기자 · http://www.areyou.co.kr
12대 신산업에 민ㆍ관 합동 17조 원이 투자되고, 원자력발전 등 에너지 안전과 안정적 수급기반 구축을 위해 16조 원이 투입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 등 5개 부처(기재부, 국토부, 공정위, 금융위)는 지난 5일 정부서울청사(별관 국제회의실)에서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2017년 연두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9대 중점 추진과제로는 먼저 이번 업무 보고는 `튼튼한 경제`를 주제로 5개 부처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산업부는 수출 회복과 신산업 창출을 위한 방안을 발표했다.
산업부는 이날 보고에서 `수출 플러스 전환`, `구조조정 가속화 및 4차 산업혁명 대응`, `중소‧중견기업 성장사다리 구축 및 소상공인 활력제고`, `에너지 안전 및 친환경적 수급기반 구축` 등 4대 핵심 분야 9대 중점 추진 과제를 밝혔다.
이날 발표한 4대 핵심 분야는 ▲수출 플러스 전환 ▲구조조정 가속화ㆍ4차 산업혁명 대응 ▲중소기업 성장지원ㆍ소상공인 활력제고 ▲안정적 수급 확보로써 먼저 수출 플러스 전환을 위해서는 수출구조 혁신 가속화, 통상환경 급변에 따른 리스크 요인 안정적 관리, 외국인투자 유치의 양적‧질적 고도화를 추진한다.
또 구조조정 가속화ㆍ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해서는 신속한 구조조정 및 제조혁신과 12대 신산업 중심으로 미래 먹거리 창출 가속화에 힘써나가는 한편 중소‧중견기업 성장사다리 구축 및 소상공인 활력제고에 적극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에너지 안전 및 안정적 수급 확보를 위해서는 원전 등 에너지시설의 안전수준을 대폭 강화하고 친환경 에너지 수급기반 구축 및 제도 개선과 에너지복지 확대 및 사각지대 최소화에 힘쓸 계획이다.
이날 업무보고의 4가지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한 2017년 산업부 업무 보고의 주요 내용을 보면 첫 번째 핵심 분야는 수출구조 혁신 가속화, 통상현안 적극 대응 등을 통한 `수출의 플러스 전환`이다.
수출 품목 주체 시장 방식 등 `수출구조 혁신을 가속화`해 금년도 5100억 달러 이상의 수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특히, 온라인 전용자금 신설(200억 원) 등으로 온라인 수출규모를 3조 원 이상(2016ㆍ2조 원) 확대하고, 대형 종합상사와 해외진출유통기업 등을 전문 무역상사로 지정하는 한편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트럼프 정부 출범, 중국의 비관세장벽 강화 등 `통상환경 급변에 따른 리스크 요인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미국 신정부 통상정책을 예의주시하면서 `대미 통상 협의회`를 중심으로 전략적 대응에 힘써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외국인투자 유치를 양적·질적으로 고도화`해 고부가 신산업 분야 중심으로 3년 연속 200억 달러 이상의 외국인 투자를 유치한다는 전략이다.
두 번째 핵심 분야는 `산업 구조조정 가속화 및 4차 산업혁명 대응`이다.
이를 위해 조선 철강 석유화학 등은 `속도감 있는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기업활력법의 활용 및 스마트공장 보급 확대를 통해 산업계의 `선제적 사업재편 및 제조혁신` 노력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12대 신산업 중심의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규제개선, 집중지원, 융합플랫폼 구축, 초기시장 창출 등 4가지 정책지원을 강화민・관 합동 17조 원 투자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12대 신산업은 `시스템 산업`- 전기‧자율차, 스마트‧친환경 선박, IoT가전, 항공‧드론, 로봇, 바이오헬스, 프리미엄 소비재 `소재부품 산업`- 첨단 신소재, AR‧VR, 차세대 반도체, 차세대 디스플레이 `에너지 산업`- 에너지신산업 등이다.
세 번째 핵심 분야는 `중소 중견기업 성장 사다리 구축 및 소상공인 전통시장 활력제고`이다.
이를 위해 기업단계별(수출초보→유망→강소→선도기업)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중소 중견기업의 성장 사다리`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 `소상공인, 전통시장, 영세상점가 등의 자생력 제고`를 위해 자금 인프라 구축 컨설팅 교육 등을 총력 지원한다.
원전 등 에너지 안전 및 안정적 수급기반 구축 등에 16조 투자
네 번째 핵심 분야는 원전 내진성능 강화, 에너지 안전 등에 공기업 15조6000억 원 투자 등을 통한 `에너지 안전 및 안정적 수급확보`이다.
이와 함께 `친환경 에너지 수급기반 구축 및 제도 개선`을 통해 안정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에너지 수급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취약계층 지원강화 등 `에너지복지 확대 및 사각지대 최소화`를 추진한다.
특히, 현행 수급대상자 확대를 지속 검토하고 지원금액도 상향조정(가구당 평균 10.8만 원 지원 → 11.6만 원)하고 취약계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지원단가 상향을 검토(연 3만 가구)하며 연료전환(연탄 → 가스ㆍ석유)시 보일러 교체 신규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배려계층에 전기요금 할인 혜택을 2배 수준으로 확대한다.
금번 업무 보고와 관련한 기대 효과로는 우선 수출 5100억 달러 이상 달성과 12대 신산업 일자리 3만 개 창출,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 활력 제고, 에너지안전 강화 및 친환경발전 확대 등이 기대된다.
이날 주형환 장관은 "대내외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산업부는 산을 만나면 길을 트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는 `봉산개도 우수가교(逢山開道 遇水架橋)`의 자세로 ▲통상현안 적극 대응 등을 통한 수출 플러스 기조 정착 ▲산업 구조조정과 미래 먹거리 창출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 활력 제고 ▲에너지안전과 친환경적 수급기반 구축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01-06 · 뉴스공유일 : 2017-01-06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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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8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김승연 회장이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과거 이력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52년 2월 7일에 태어난 김승연 회장은 한화그룹 창업주 김종희의 아들이며, 북일고등학교의 이사장이다.
1952년 충청남도 천안에서 태어나 1968년 미국으로 유학해 1974년 멘로 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76년 드폴 대학교에서 국제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공군장교로 군복무를 마쳤다.
1981년 아버지 김종희의 사망으로 인해 뒤를 이어 29세의 젊은 나이에 회장에 취임해 한화그룹의 규모를 수십 배로 키워낸 기업가로 알려져 있다.
대한아마추어복싱연맹 회장, 한미교류협회 회장, UN한국협회 회장, 국제아마추어복싱연맹 부회장, 국제복싱발전재단(FBB) 초대 회장을 역임한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다.
한편, 술집 종업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인 김동선씨(28)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결정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01-06 · 뉴스공유일 : 2017-01-06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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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미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가수 겸 배우 임창정(43)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6일 결혼식을 올리는 임창정이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등극한 가운데 파란만장한 과거 이력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기도 이천 출신인 임창정은 1973년 생으로 1990년 영화 의 단역으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1990년 KBS 드라마 , 1991년 MBC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에 들어섰다. 이후 다수의 영화에서 단역과 조연으로 출연했고, 1995년 을 통해 가수로 데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1997년 영화 의 환규 역으로 출연과 그 해 3집 음반이 성공을 거두며 큰 인기를 누렸다.
더욱이 3집 앨범으로 `가요톱10 5주 연속 골든컵`, 1997년 `KBS 가요대상`을 수상했고, 영화 로 1997년 `대종상영화제 남우조연상`과 1998년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써 확고히 자미매김했다.
이후 꾸준히 가수와 영화배우를 병행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지만, 2003년 10집 를 마지막으로 영화 전념을 위해 가수 분야에서는 잠정 은퇴를 선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지난해 11월 결혼 소식을 전한 임창정은 오는 5월에 출산을 앞둔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집중시킨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01-06 · 뉴스공유일 : 2017-01-06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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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최예슬 · http://www.areyou.co.kr
[문화뉴스] 정준영이 '1박 2일'에 복귀한다. 제작진 발표에 따르면 지난 6일 촬영에 합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KBS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 3'(이하 '1박 2일') 제작진은 오늘(7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준영이 1월부터 '1박 2일'로 복귀하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정준영은 6일 첫 녹화에 합류했다. 본 녹화는 15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정준영은 지난해 성추문 스캔들에 휘말리며 '1박 2일'에서 잠정 하차했다. 전 여자친구와 사이에 불거진 문제 때문이었다. 하지만 정준영은 경찰 조사를 통해 무혐의 판정을 받았다.
그동안 '1박 2일'은 정준영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게스트 출연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갔다. 하지만 정준영을 향한 그리움과 빈자리는 공백을 남겼다. 정준영의 독특한 캐릭터가 이미 '1박 2일'에 상당히 큰 역할을 해냈기 때문이다.
이에 무혐의 판정을 받은 정준영이 연예계 관계자들의 예상보다 이른 복귀를 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1박 2일' 제작진은 "자숙의 시간을 보냈던 '1박 2일' 멤버 정준영이 2017년 1월부터 복귀하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임시적으로 운영된 5인 체제가 아닌 6인 체제로 진행됨을 알려드립니다"면서 "그동안 시청자 여러분이 보내주신 걱정과 애정에 제작진과 멤버들은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1박 2일'은 시청자 여러분에게 웃음을 드릴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 되도록 지금보다 더욱더 노력하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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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최예슬 · http://www.areyou.co.kr
[문화뉴스] 올해부터 국세청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연말정산 미리보기는 국세청 앱을 통해서 가능하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세액공제 등에 대한 공제 요건 및 법령 내용에 대한 설명과 '3개년 신고내용' 조회가 가능하다.
연말정산 미리보기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방법은 국세청 홈택스에서 공인인증서로 접속한 후 이용하는 것이다.
먼저 신용카드 소득공제액을 계산하며 그 후 예상세액을 계산한다. 또한, 공제항목별로 12월까지 자신의 상황에 맞는 결제수단을 선택할 수 있다. 소득공제 한도액은 300만 원이지만 전통시장과 대중교통 이용액에 따라 각각 최대 100만 원씩 추가공제가 가능하다.
또한,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중 인적 공제 및 특별공제 내용을 확인하고 수정이 필요하면 바로 변경할 수 있다. 여기에 '연말정산 미리보기 화면'이 있어 수입과 지출 대부분 정보가 자동으로 조회할 수 있다.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미리보기는 정부3.0 기조에 맞춰 작년 처음 도입됐다. 서비스 제공 이유는 전산에 조회되지 않는 기부금 등의 항목을 보완, 조금이라도 더 환급을 받는 것이다.
'절세 주머니' 메뉴에서는 비과세소득과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 의료비ㆍ교육비 등의 공제 요건과 법령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또 근로자가 절세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는 '절세 팁' 100개와 '유의 팁' 100개를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연말정산 미리보기는 국세청 홈택스 앱을 통해서 가능하지만, 모바일 앱에선 연말정산 미리보기 예상세액 계산은 아직까진 불가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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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최예슬 · http://www.areyou.co.kr
[문화뉴스] 7일 방송 예정인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실태를 폭로하는 내용을 방송할 것으로 알려져 대중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앞서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새해를 맞아 2주간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사태와 관련해 주요 인물인 우병우 전 민정수석과 김기춘 전 비서실장의 이야기를 다루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7일 방송되는 '엘리트의 민낯-우병우 전 수석과 청와대 비밀노트' 편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국정농단사태 당사자인 최순실ㆍ최순득 자매의 관련성에 대한 의혹을 추적하고, 단독 입수한 청와대 비밀노트를 통해 민정수석 재직 당시 새롭게 드러난 비리를 공개한다.
청와대 비밀 노트 제보자는 제작진에게 "이건 정말 청와대 비리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자료라고 생각해서"라고 털어놓으며 "'최순실'이라는 글자가 나와서 제가 깜짝 놀라서 제보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 전 수석은 청문회 당시에도 최순실을 모른다고 일관해 전 국민의 분노를 산 바 있다. 이에 오늘(7일)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내용이 알려지자 네티즌과 시청자들은 "탈탈 털어주세요", "저번처럼 싱겁게 끝맺지 않길"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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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지난 8일 오후 4시 기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10억 엔`이라는 낯선 단어가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과거 이력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10억 엔` 망언의 장본인, 아베 신조는 자유민주당 소속의 중의원 의원이자 제90대ㆍ96대ㆍ97대 일본의 내각총리대신으로 1954년 9월 21일 태어났다.
총리가 되기 전에는 제37대 자유민주당 간사장을 지냈으며, 제72대 내각관방장관, 제21대 자유민주당 총재를 역임했다. 2012년 12월 총선에서 다시 승리해 5년3개월 만에 다시 총리로 올랐으며, 2014년 12월 총선에서 또 다시 승리해 97대 총리가 됐다.
특히 아베 신조는 아베노믹스로 불리는 강력한 양적완화 정책을 실시해 일본 대기업들의 수출 경쟁력 증가 등의 효과를 거둔 반면 수입 원자재 가격 상승 및 재정 부채 증가 등의 심각한 부작용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더욱이 아베 신조는 중국과 한반도에 대한 과거의 식민지 침략에 대해 "침략의 정의는 학계에서도, 국제적으로도 정해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등 극우 정치가의 행보를 보여 제2차 세계 대전 때 피해를 입은 유럽 국가, 중국, 한국의 비판을 사고 있다.
한편, 아베 신조는 이달 8일 NHK 프로그램에 출연해 "한일 합의에 따라 10억 엔의 돈을 냈다"고 강조하며 국가의 신용 문제를 언급하며 소녀상을 철거하라는 뜻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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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11번째이자 새해 첫 촛불집회가 `세월호 1000일`을 주제로 서울 광화문 등 서울 도심과 전국 11개 지역에서 지난 7일 열렸다. 이날 집회에서는 특히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의혹 진실 규명을 촉구하는 의미에서 저녁 7시 집회 참가자들이 일제히 촛불을 끄는 `소등 퍼포먼스`도 펼쳐졌다.
`박근혜 정권퇴진 비상 국민행동` 주도로 열린 이날 집회에서는 `박근혜는 내려오고 세월호는 올라오라`는 주제로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념을 시작으로 세월호 유가족과 생존 학생들이 무대로 나와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기도 했다.
세월호 1000일을 맞는 9일을 이틀 앞두고 열린 이날 집회에서는 `세월호를 인양하라`, `진실을 인양하라` 등 구호가 청와대를 넘어 울려 퍼졌다. 이날 '박근혜 정권퇴진 비상 국민행동'에 따르면 서울을 포함 전국에서 연인원 64만3000여 명이 집회에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이날 집회에 앞서 `4ㆍ16 국민조사위` 출범식도 진행됐으며, 박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친박 보수단체들은 특검 사무실이 있는 서울 강남에서 맞불집회를 갖기도 했다.
이날 촛불집회에는 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정치권 인사들도 참여해 구호를 외치며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날 오후 10시 30분경 경복궁 앞에서는 자주평화통일실천연대 산하 불교위원회소속으로 알려진 정원 스님이 분신을 해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 정원 스님은 지난해 1월에는 정부가 일본으로부터 사과 한마디 받지 못한 `한일 위안부 합의`에 항의하며 외교부 청사에 화염병을 던지기도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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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장성규 JTBC 아나운서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지난 8일 오후 1시 기준, 장성규 아나운서는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성규 아나운서로 지난 2011년 MBC 예능프로그램 '신입사원'을 통해 얼굴을 알렸고 같은 해 JTBC 공채 1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어 JTBC '히든싱어'에 MC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고 '미각 스캔들', '남자의 그 물건',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 등에 출연하며 JTBC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또한 단정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 훈남 아나운서다. 방송을 통해 녹음한 '뽕삘' 앨범 등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2016년 7월부터 방송국 아나운서로서는 최초로 인터넷 1인 방송 BJ(Broadcasting Jockey)에 도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인터넷 1인 방송 `짱티비씨`를 통해 매주 목요일마다 다양한 콘텐츠로 네티즌들과 만나고 있어 방송가의 주목을 받은바 있다.
한편, 장성규 아나운서는 2014년 5월 11일 첫사랑과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유명하며 신부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처음 만난 동창생으로 알려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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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오늘(9일) 오전 마지막 청문회를 개최한다.
그러나 채택된 증인 20명 중 절반은 불출석 의사를 통보해 이날 역시 `맹탕 청문회`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앞서 국조특위는 이날 청문회 증인으로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 윤전추 행정관 등을 채택했으나 모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또한 위증 혐의로 재출석 요구를 받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조여옥 전 대통령 경호실 간호장교,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 등도 불출석 의사를 밝혔다.
이 가운데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은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며, 박근혜 대통령의 미용사와 분장사인 정송주·정매주 자매도 이날 출석해 `세월호 7시간 의혹`에 대해 증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위는 이날 그동안 열린 청문회에서 위증 혐의가 있는 증인들을 무더기로 고발하고, 의혹이 제기된 사안에 대해서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수사의뢰 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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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잘못 먹으면 독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을 제대로 알고 먹는 방법이 공개된다.
10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되는 KBS2 '여유만만'에서는 나에게 맞는 건강기능식품, 제대로 알고 똑똑하게 먹는 방법을 알아본다. 특히 비타민, 오메가3, 홍삼 등 많은 사람들에게 만병통치약으로 인식된 영양소와 약재의 숨은 비밀이 밝혀진다.
비타민은 우리 몸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5대 필수 영양소 중 하나지만 과잉이 될 경우 심장질환부터 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고 한다. 콜레스테롤을 낮춘다고 알려진 오메가3는 오히려 중성지방 수치를 떨어뜨려 나쁜 콜레스테롤을 높일 수 있다.
또한 피로개선을 돕고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 홍삼을 고를 때에는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것들이 있다. 장 건강을 지켜주는 유산균 역시 약 먹을 때 복용시간이 정해져 있듯 유산균도 효과적으로 먹을 수 있는 시간대가 있다.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 복용하는 칼슘 역시 과용하면 뇌졸중과 심근경색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 약과 음식에만 궁합이 있는 게 아니다. 건강기능식품에도 궁합이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함께 복용하면 도움 되는 건강기능식품과 함께 복용하면 해가 되는 건강기능식품 공개될 예정이다.
이런 질병 있다면, 이 건강기능식품을 주의하라. 무릎 관절에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혈당을 높여 당뇨병이 있다면 이것을 주의해야 한다. 고혈압, 고지혈증 약과 함께 복용하면 안 되는 건강기능식품과 항생제를 복용할 경우 주의해야 할 건강기능식품을 알아본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안지현과 약사 정재훈 두 전문가와 함께하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모든 것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건강기능식품을 많이 챙겨 먹지만 나에게 정말 맞는 게 뭔지 궁금하다는 개그우먼 문영미와 부모님부터 자녀까지 온 가족의 건강기능식품을 챙긴다는 아나운서 최시중의 이야기도 소개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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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제11차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공식 협상이 오는 11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다.
이번 협상에는 우리측에서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자유무역협정 교섭관, 중국은 왕셔우원(王受文) 상무부 부부장, 일측은 카타카미 케이치(片上 慶一) 외무성 경제담당 외무심의관을 대표로 한 협상단이 참여한다.
이번 협상은 지난해 10월 한중일 통상장관회담에서 3국 장관들이 한중일 자유무역협정 협상 가속화 의지를 재확인한 이후 열리는 첫 협상이다.
이번 협상에서는 상품 모댈리티, 서비스 자유화방식, 투자 유보협상 등 핵심 쟁점을 집중 논의해 시장접근 협상 개시를 위한 진전방안을 적극 모색하는 한편 금번 협상부터 공식적으로 협정 대상에 포함된 금융·통신·자연인의 이동 분야에서 본격적인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은 2013넌 3월 1차 협상 개시 이후 현재까지 10차례 공식 협상을 개최했으나 핵심 쟁점에 대한 3국간 이견 대립으로 그간 논의 진행이 더딘 측면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 세계적으로 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은 동아시아 경제대국인 3국간 교역·투자를 확대하고 자유무역 기조를 굳건히 유지해 나간다는 의의가 있다.
정부는 앞으로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이 포괄적이고, 높은 수준의 상호 호혜적 자유무역협정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기여하면서 우리의 국익이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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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17학년도 1학기 학자금 대출 신청·접수를 지난 9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자금 대출 신청은 본인의 공인인증서를 사용해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생활비 대출 신청은 오는 5월 8일까지 가능하다.
교육부는 "2017학년도 1학기 대출금리는 최근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및 시중은행의 평균 대출금리 인상 등 대내외 금융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2016학년도2학기와 동일한 2.5%로 동결했다"며 "이는 학자금 대출의 저금리 정책 기조를 유지하여, 대학생·학부모의 학자금 대출 상환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부터 선취업 후진학자와 중소기업 재직자에 대한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가능 연령을 만 35세에서 만 45세로 상향 조정한다.
선취업 후진학자는 재취업ㆍ창업을 위해 평생교육단과대학, 평생학습중심대학 등에 입학하거나 재학 중인 자로서 특성화고등학교 등을 졸업하고 산업체 근무경력이 3년 이상인 재직자를 말한다.
생활비 대출의 경우 지난해에는 매 학기 150만 원(일반상환학자금 대출 100만 원) 한도 내에서 2회로 나누어 대출을 받을 수 있었지만 이번 학기부터는 최대 4회까지 대출할 수 있다. 생활비 대출 한도는 종전과 동일하다.
아울러 채무자의 상환 부담 경감과 장기연체로 인한 신용유의자 발생을 막기 위해 일반상환학자금 대출을 연체하였을 때 발생하는 지연배상금의 연이율을 연체구간별로 현행보다 3%p 인하한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등록기간을 될 수 있는 대로 등록금 대출기간에 맞춰 학생들이 등록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각 대학(원)에 안내하고 학생들에게는 소득분위(구간) 산정 소요기간 약 1개월을 감안해 대학의 등록마감일로부터 1개월 전에 대출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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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이현주 기자 · http://www.areyou.co.kr
문화체육관광부가 오는 2018년에 스포츠 분야 연구개발 사업이 종료됨에 따라 서울울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오늘(10일) 오전 10시부터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스포츠산업 연구개발 사업 전문가 토론회`를 진행한다.
이번 토론회는 학계 및 업계의 전문가들과 함께 그간의 정책 성과와 한계에 대해 평가하고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서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스포츠산업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2007년부터 지난해가지 137개 과제에 757억 원의 국가 예산이 투입됐다.
그러나 국내 스포츠 산업체의 95%를 차지하는 종업원 10인 미만의 영세업체를 대상으로 소액 다건 형식으로 지원되었기 때문에 국민의 실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데다 세계 시장을 선도할 만큼 파급력 있는 성과의 창출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었다는 내부 평가가 있었다.
또 일부 연구기관의 공금 횡령에 대한 검찰 수사와 재판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업 관리상의 문제에 대한 지적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문체부는 문제 인식을 가지고 산업계와 학계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 수렴해 나가면서 사업 종료에 대비해 신규 사업의 재기획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전문가 2인 발제에 이어 스포츠산업 연구개발과 연관이 있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된다.
첫 번째 발제자로는 대한민국의 공식 문서에 사용되는 인장인 제5대 국새를 제작한 것으로 알려진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도정만 박사가 스포츠산업 연구개발 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제안한다.
도정만 박사는 `전통문화와 첨단과학기술의 융·복합을 통한 한국전통문화의 프리미엄 창출 전략`을 마련한 바 있다.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임명환 박사는 현재 연구하고 있는 `국가 스포츠 연구개발 중장기 전략 마련` 연구의 중간 결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발제가 끝나면 경희대학교 스포츠산업경영학과 김도균 교수의 진행으로 스포츠 행정ㆍ산업, 스포츠 역학·공학 전문가가 참여하는 토론회가 진행된다.
토론회에 참가를 원하는 이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관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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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관일 기자 · http://www.areyou.co.kr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조류독감(AI)으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신속한 경영안정을 위해 조류독감(AI) 피해기업에 대한 지원 방안을 마련, 지난 1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과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가금류 도소매업, 음식점(치킨전문점, 삼계탕, 오리집 등) 및 제과‧제빵업 등 AI에 영향을 받은 모든 업종에 종사하는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이다.
지원내용은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의 경우 신용대출 금리는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최저 이자율(5%)을 적용하고 공제부금(적금) 납입과 대출원리금 및 이자상환을 6개월간 유예하며, 대출한도는 탄력적으로 적용한다. 노란우산공제의 경우도 부금 납입을 6개월간 유예한다.
AI 피해를 입은 노란우산공제 및 공제사업기금 가입자는 중기중앙회 본부, 지역본부(지부) 및 콜센터(1666-9988)를 통해 신청을 받으며, 지원신청은 지난 10일부터 3개월내에 하면 된다.
중기중앙회 박영각 공제사업단장은 "AI 확산과 소비위축으로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의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본회 공제사업을 이용하는 12만여 고객기업들의 피해 구제에 힘을 보태고 하루빨리 경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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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황인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내성적인 보스` 연우진 박혜수의 상반되는 답변이 화제다.
10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박혜수는 10살 연상 연우진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어린 아이처럼 보일까봐 걱정했는데 촬영장에서 서로 친해지면서 연우진이 장난꾸러기처럼 대해줘서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연우진과의 관계를 언급했다.
반면 연우진은 "이번 작품을 하면서 10살 나이 차이가 나는 배우와 처음으로 연기하게 돼서 놀랐다. 하지만 이질감 없이 연기하려고 철 없는 척 연기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6일 밤 11시에 첫 방송되는 tvN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는 극도로 내성적인 보스 은환기(연우진 분)와 초강력 친화력의 신입사원 채로운(박혜수 분)이 펼치는 소통 로맨스 내용을 담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01-11 · 뉴스공유일 : 2017-01-11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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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감성 보컬 유승우의 `라라랜드` OST `씨티 오브 스타(City Of Stars)` 커버가 팬들의 감동을 유발하고 있다.
유승우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유승우의 ON THE AIR 97.226'라는 글과 함께 'City Of Stars' 어쿠스틱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 된 영상 속 유승우는 베이지색 롱코트를 입고 의자에 앉아 눈을 지긋이 감고 영화 '라라랜드' OST 'City Of Stars'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부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쿠스틱 기타버전으로 자신만의 음색으로 재해석한 'City Of Stars'를 접한 누리꾼들은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 측은 "유승우의 'ON THE AIR 97.226' 시리즈로 여러 장르의 음악을 커버해서 들려드릴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유승우가 커버해 화제를 모은 라라랜드 OST 'City Of Stars"는 '제74회 골든글로브 수상자(작)'에서 주제가상을 받은 곡으로 최근 전세계적인 열풍을 몰고왔다.
영화 '라라랜드'는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 서로의 무대를 완성해가는 배우 지망생과 재즈 피아니스트를 통해 꿈을 쫓는 청춘의 열정과 사랑을 그린 뮤직 로맨스로 '위플래쉬' 다미엔 차젤레 감독의 신작으로 국내에서도 개봉한지 한달이 지난 지금도 박스 오피 TOP10 위안을 유지 하며 그 열기가 뜨겁다.
유승우의 어쿠스틱 커버 버전 역시 폭발적인 좋아요 와 공유수를 기록하며 인기몰이에 가세했다.
한편 유승우는 예능을 비롯한 다양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01-11 · 뉴스공유일 : 2017-01-11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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