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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양홍건 조합장 · http://www.areyou.co.kr
자산 관리는 `개인이나 법인이 소유하고 있는 경제적 가치가 있는 유형ㆍ무형의 재산을 관리하는 일`이라 정의할 수 있으며, 부동산 자산 관리는 `부동산 소유자나 투자자의 부동산 자산을 관리해 주는 것`을 의미하므로 국민이 부동산에 관한 관심이 높을수록 부동산 자산 관리 또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다. 부동산시장은 부동산이 갖는 자연적 특성에 의해 지리적 권역을 형성하고 수급 조절에 있어 수요와 공급 간에 시차가 발생하게 된다. 정부는 부동산 정책을 추진하면서 시장의 실패를 투기라 규정한다. 투기는 `시세 변동을 예상해 차익을 얻기 위해 하는 매매거래`라 정의한다면, 투기는 부동산거래를 활성화해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하지만 시장의 불안정으로 인한 시장 형성의 지역성과 정부의 교통 정책 등에 따라 시세가 변동하게 되며 변동의 폭이 심한 시장이라 할 수 있다. 국민이 부동산을 자산으로 인식하고 자산 관리에 대한 인식이 제고되고 있는 현실에서 정부가 국민의 부동산 관련 투자를 투기라 규정한다면 자본주의 시장 논리를 부정하는 것이라 할 수 있으나 부동산이 갖는 특성에 따른 수급 조절의 곤란은 정부의 시장 개입을 부추기는 면도 있다. 정부가 시장에 개입하는 경우 부동산이 시장에서 야기되는 소득의 불균형을 해소와 국민의 주택 수요를 만족시키는 정책을 강구해야 한다. 주택 수급의 불균형은 공동주택의 수요를 상승시킨다. 지금 공동주택인 아파트가 국민의 주거문화로 정착돼 가는 상황에서 도시재생사업 등 구도심을 개발하는 정책을 정립하지 못한다면 주택 수급 불균형에 따른 주택값 상승은 당연하다. 그런데 정부는 이를 투기라 하고 규제를 강화한다면 결국 정부가 시장에 직접 개입해 주택을 공급하고 공급에서 발생하는 이익을 누리겠다는 것 밖에 안 되는 것이다. 부동산 자산 관리의 대상은 주거용, 상업용, 산업용 및 특수목적용으로 나눌 수 있다. 전문가를 통해 적극적인 관리를 추구할 수도 있으나 주택 문화에 대한 국민의 의식 수준이 향상돼 스스로 자산 관리할 수 있는 역량도 강화하는 시대가 됐다. 정부의 의지도 주거의 측면과 투자의 측면을 모두 고려한 종합적인 부동산 정책 수립으로 표현돼야 한다. 그렇다면 투기라 할 수 있는 부동산거래는 축소되고 주택시장의 안정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7월 5일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 계획`을 고시했는데,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의 고시로 인해 부동산시장에 미친 가장 큰 영향은 국가철도망구축 계획에 포함된 지역의 부동산 가격의 상승이라 할 수 있다. 그 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시장이 요동치는 것은 정부의 정책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가늠할 수 있는 것으로 정부가 시장에 개입해 직접 주택을 공급하는 것보다는 시장을 안정화할 수 있는 정책을 고려하는 것이 투기를 최소화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이는 2021년 논란이 된 부동산 이슈들 속에서 여실히 입증된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인구의 노령화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2025년에 65세 이상 고령자가 전체 인구 중 차지하는 비율이 20.3%로 초고령화사회로 진입될 것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국민이 노년을 준비하고 주거ㆍ상업용 부동산에 관심을 두고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은 당연한 심리인데, 정부가 이를 투기라 규정해 취득, 보유, 양도에 대한 세금을 중과한다면 사회의 보편적 논리에 어긋난 것이다. 정부의 사회복지 정책 등 제반사항에 대한 검토로 선행돼야 할 것이다. 최근 서울 강남지역을 중심으로 도시정비사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부동산 관련 세금의 과세논리에 대해 찬반으로 나뉘지만, 세금을 부과할 수 있는 입법기관인 국회와 세금을 부과하는 기관 등 법과 관련된 자들이 사회에서 빈자라 할 수 없는 점을 고려할 경우 과세논리는 부자들의 푸념은 아닌지 반문해 본다. 사회가 발전할수록 자산 관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국민도 부동산을 자산으로 인식하는 시대에 부동산에 대한 투자를 억제하는 것은 올바른 정책이라 할 수 없다. 이에 정부는 장기적인 주택 수급 정책을 마련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부분을 충족하는 측면에서의 시장 개입에 국한해야 한다. 나머지 부분은 시장의 논리에 맡기고 개발제한지역이나 녹지지역의 개발에 제한을 두고 구도심의 재생을 통한 사회적 통합에 방점을 찍어야 한다. 정부가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이라 단정할 수 없는 것도 보여주기 방식의 사업을 추진한 것에서 야기된 문제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전면철거 방식의 도시재생사업 등 사업지의 특성에 맞는 개발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한편으로는 가로주택정비사업도 무분별한 사업 추진을 양산해 내는 것은 아닌지 반문해 봐야 하고, 정부가 시장에 개입해 직접 도시정비사업을 수행하는 부분도 민간에서 추진하는 사업과의 형평성 및 개발이익을 자세히 분석해 개발권양도제도의 도입을 고심해봐야 한다. 사회가 발전할수록 국민의 주택에 대한 수요는 증가할 것이고, 기존 주택은 슬럼화되거나 방치돼 사회문제화되는 현상을 보여주는 것도 구도심 개발의 필요성을 부각하는 것으로 정보화시대에 맞는 도시재구축방향을 정립해 모든 국민이 주택에 관한 걱정을 하지 않는 국가를 실현해야 한다. 정부도 부동산을 자산 관리의 대상으로 인정하고 국민의 부동산에 대한 수요를 예측하고 정부가 추진하는 주택 공급 정책이 기존 도심에서 자연스럽게 이뤄지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때 민간이 참여하는 영역을 더욱 확대하고 투명한 사업이 이뤄지도록 건설원가를 전부 공개해야 한다. 도시정비사업을 추진한 필자도 도시정비사업의 제일 큰 문제는 사업의 주체가 토지등소유자여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사실은 법이 시공자에게 주체적 역할을 부여한다는 것이다. 부동산 자산 관리는 국민의 삶의 일부가 된 지 오래고, 주택 공급이 구도심 개발인 도시정비사업이 주도해야 하는데 정부가 공급을 주도하는 시장으로 바뀌고 공공은 개발공사를 만들어 이익을 취하는 현실은 분명 문제가 있다 할 수 있는바, `국민이 만들어가는 부동산시장`은 자산 관리의 대상으로서의 부동산의 존재가 전제돼야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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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아유경제` 제152호 지면, 다음은 이달 22일 `아유경제` 지면 안내입니다. ▲1면 원희룡, 새 국토부 수장 내정… 부동산 정책 방향 `관심` ▲기획 `리모델링` vs `재건축`… 1기 신도시의 선택은 봄 이사철 앞두고 임대차 대란 가중되나? ▲미니기획 꽉 막힌 재건축 `물꼬` 트일까?… 초과이익환수제 개편 `예고` 서울 주요 재개발 구역, 공공재개발 반대 움직임 늘어나 ▲현장소식 이천관고동 재개발, 랜드마크 건설 향한 속도전 `예상` 시공자 선정 앞둔 서울빌라 가로주택정비, `활로` 열렸다! ▲칼럼 의결정족수 다른 정관 일괄 표결 시, 조항별 가결 여부 임기가 만료된 조합장에 대한 해임 가능 여부 정비구역 내 가설건축물 연장신고 반려처분이 적법할까 부동산 자산 관리에 대해 운동과 관련돼 반복되는 통증에 대해 홍삼으로 면역력 높이기 높을수록 낮은 자세로ⓒ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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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개금동 신양아파트(이하 개금신양ㆍ소규모재건축)가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 지난 18일 개금신양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추광엽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5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다.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오는 5월 16일 오후 5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부산 부산진구 진사로 27(개금동) 일대 936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7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2호선 냉정역과 개금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주원초, 주례초, 주례중, 주례여고, 동서대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인제대학교부산백병원, 부산보훈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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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광주광역시 금원아파트(소규모재건축)가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지난 20일 금원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춘섭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8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다.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오는 5월 20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및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 ▲입찰보증금 15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이 지정한 계좌로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광주 남구 용대로 149-13(방림동) 외 2필지 일대 594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8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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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고양시 일산1-2구역(재개발)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8일 일산1-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상천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설계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6일 오후 1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오는 5월 4일 오후 1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고양 일산서구 고양대로 615(일산동) 일대 1만773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2.62%, 용적률 229.96%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90가구 등을 짓는다. 이곳은 일산신도시에 인접한 곳으로 인근에 경의중앙선 일산역과 탄현역이 있고 고양대로 및 자유로, 외곽순환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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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양천구 목동우성아파트(이하 목동우성) 리모델링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착수했다. 지난 19일 목동우성 리모델링주택조합(조합장 김유진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6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을 개최하며 이날 좋은 결과를 맞이할 경우 조합은 오는 5월 19일 오후 4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른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50억 원 중 10억 원을 현설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하고 40억 원은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의 계좌로 납부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양천구 목동중앙로 143(목동) 일대 1만2527.3㎡를 대상으로 한다. 목동우성은 현재 332가구 규모의 단지로 조합은 리모델링사업을 통해 지하 5층에서 지상 16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6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곳은 지하철 9호선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으로 교육시설로는 양화초, 월촌초, 월촌중, 신목중, 한가람고, 양정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안양천이 흐르고 용왕산과 용왕산 근린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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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송파구 강변현대아파트(이하 강변현대) 리모델링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지난 22일 강변현대 리모델링주택조합(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5월 2일 오전 10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을 개최하며 이날 좋은 결과를 얻을 경우 조합은 같은 달(5월) 23일 오후 4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른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에 참석하고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로 입찰제안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입찰보증금 10억 원 중 1억 원을 현설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하고 나머지 9억 원은 입찰제안서 마감 전까지 조합이 지정한 계좌로 납부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송파구 한가람로 402(풍납동) 일대 5165㎡를 대상으로 한다. 강변현대는 104가구 규모로 리모델링사업을 통해 지하 2층에서 지상 1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19가구 규모의 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곳은 지하철 8호선 강동구청역과 천호역이 근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단지 인근에 서울아산병원, 현대백화점, 은행 등이 위치해 있어 무난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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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최근 정신질환을 다루는 언론의 태도가 사회적 편견을 부추긴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2일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와 한국조현병회복협회가 모집한 정신장애인 모니터링단은 `정신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관점에서 바라본 언론 모니터링 결과 발표 및 토론회`를 열었다. 모니터링단은 작년 6월부터 10월까지 정신질환과 관련된 보도를 한 주요 방송사 뉴스ㆍ시사 콘텐츠, 주요 일간지와 인터넷 매체를 조사한 뒤 111건의 보고서를 제출했다. 보고서엔 정신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부정적 편견을 유발하는 표현을 사용한 언론들 수치와 개선해야 할 방안이 담겼다. 정신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혐오를 조장한 적발 사례는 특정 질병과 살인 등 범죄를 연관 짓는 기사, 정신장애인을 잠재적 범죄자로 낙인 찍는 기사, 흉기를 찌르는 등의 폭력적인 삽화를 삽입한 기사 등이다. 앞서 다른 조사에서는 언론이 부정적 편견을 조장하는 점이 확인됐다. 지난해 3월 19일 인권위는 보건복지부에 `정신질환자 편견 해소 및 인식 증진을 위한 정책`을 권고한 바 있다. 이 정책에 따르면 2019년 한국리서치의 `정신질환자의 보호 및 관리에 대한 조사`에서 국민은 조현병과 관련해서 `살인사건`, `묻지마 폭행` 등 강력 범죄들을 연상했고 `조현병 환자는 공격적이고 난폭한 행동을 한다`에 78%가 동의하는 등 조현병에 대한 부정적 편견이 높게 확인됐다. 2018년부터 2019년까지 54개 언론사의 `정신질환자`, `조현병` 관련 보도는 2018년 1162건, 2019년 2936건으로 총 4098건이 집계됐다. 정신질환자 관련 보도는 언론의 사회면과 지역면에 주로 게재됐고 보도 유형으로는 범죄 3442건, 사회 825건, 사고 797건, 재해 70건으로 범죄 관련 기사가 전체 기사의 67%를 차지했다. 대부분은 질병명과 범죄의 연관성을 암시했고 `또`, `연이어`라는 단어를 사용해 사건이 연속적으로 발생하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조현병 환자의 범죄가 일상화됐다는 인상을 줄 수 있는 표현과 정신질환 약물 복용 여부만으로 범죄 가해자로 의심하거나 추정한 사례도 다수 발견됐다. 게다가 대부분 언론은 정신질환자의 병력 및 치료 이력을 본인 동의 없이 노출하고 정신질환자의 범죄는 감형 사유가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반면 자살 관련 보도는 권고 기준이 시행되자 자살률이 감소세로 돌아섰다. 부정적 편견을 조장하는 언론 보도의 방향을 권고 기준에 맞춰 바꾸자 효과가 나타난 것이다. 자살 관련 보도 시에 기준이 되는 `자살 보도 권고 기준 3.0`에는 자살을 묘사하는 언론 보도를 자제하고 신중히 전하는 내용이 담겼다. 2020년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사망 원인 통계`에 따르면 인구 1만 명당 자살 사망자 수는 2013년 28.5명, 2014년 27.3명, 2015년 26.5명, 2016년 25.6명, 2017년 24.3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자살률도 감소세를 이어갔다. 보건복지부가 발간한 `2021 자살예방백서`에 따르면 2020년 자살 사망자 수는 1만3018명으로 나타났다. 2019년은 1만3799명으로 전년 대비 781명이 감소했다. 최고치인 2011년 1만5906명보다 2107명이 줄었다. 이와 달리 정신질환 관련 보도 기준은 부재해 가이드라인 개발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언론도 뜻을 같이해 정신질환 보도 가이드라인 마련에 나섰다. 서울시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은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와 공동으로 `정신질환 보도 가이드라인 1.0`을 마련했다. 서울시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은 이달 28일 정신건강 연구 심포지엄에서 해당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정신 건강에 관한 언론 보도 현황과 인식 개선 활동 등을 공유해 미디어를 활용한 정신질환 인식 개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인권위 관계자는 "정신질환자에 대한 편견은 범죄와 사건ㆍ사고 보도에 편중된 언론 보도에서 생성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정신질환에 대한 불필요한 편견과 부정적 인식에 노출되는 경로 대다수가 언론으로 지목되는 만큼 자성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할 때다. 기자단이 스스로 참여해 개발한 가이드라인이 조만간 배포될 예정이다. 언론의 선제적 보도 기준 준수와 신중을 기울이는 노력이 우리 사회에 만연한 정신질환에 대한 불편한 인식과 편견 해소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04-25 · 뉴스공유일 : 2022-04-26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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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구로구 개봉5구역(재건축)이 최근 정비구역의 변경을 마쳤다. 지난 14일 서울시는 개봉5구역 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변경(경미한 변경)지정을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구로구 개봉동 68-64 일원 1만3181.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31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60㎡ 이하 191가구 ▲60㎡ 초과~85㎡ 이하 124가구 ▲85㎡ 초과 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개봉5구역은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오류초등학교, 개봉중학교, 고척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이랜드리테일, 롯데마트, 구로성심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한편, 이곳은 2014년 6월 조합설립인가, 2017년 12월 사업시행인가, 2019년 8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04-26 · 뉴스공유일 : 2022-04-26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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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송파구 거여2-2지구(재개발)가 최근 관리처분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지난 7일 송파구는 거여2-2지구 재개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이달 6일 인가했다고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송파구 오금로 551(거여동) 일원 6만1806.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119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거여2-2지구는 지하철 5호선 마천역과 거여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마천초등학교, 거원중학교, 보인중학교, 보인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하나로마트,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가든파이브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한편, 이곳은 2008년 12월 조합설립인가, 2015년 6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04-26 · 뉴스공유일 : 2022-04-26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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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중랑구 중화역2-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도전을 이어간다. 지난 20일 중화역2-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희일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9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현설에서 다수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오는 5월 27일 오후 4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20억 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중랑구 동일로123길 98-11(중화동) 일대 9902.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96가구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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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욱일6차아파트(이하 욱일6차)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지난 18일 부천시는 욱일6차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변태순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1항 및 제5항,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2항 규정에 따라 이를 고시(관리처분계획 포함)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천시 소사로 838-15(원종동) 일대 5719.1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7.07%, 용적률 228.8%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1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62가구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9A㎡ 29가구 ▲58B㎡ 58가구 ▲60C㎡ 26가구 ▲63D㎡ 11가구 ▲69E㎡ 12가구 ▲72F㎡ 24가구 ▲84G㎡ 1가구 ▲84H㎡ 1가구 등이다. 이곳은 단지 인근에 원일초등학교와 오정초등학교, 수주초등학교, 원종고등학교 등이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곳이다. 여기에 복지센터, 주민지원센터, 은행, 부천제일시장 등도 주변에 위치해 있어 생활 인프라도 무난하다. 이외에도 오정대공원과 쌈지공원, 고강선사 유적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한편, 욱일6차는 2019년 12월 12일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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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성남시 성남동 2709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재도전에 나섰다. 지난 22일 성남동 2709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장정순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5월 2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다.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그달 23일 오후 4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에 참석한 업체 ▲입찰보증금 20억 원을 입찰마감 전일 오후 4시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성남 중원구 광명로142번길 13(성남동) 일대 7865.5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5개동 21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지하철 8호선 수진역이 가까운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성남제일초, 성남중앙초, 동광중, 성남중, 성일고, 동광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성남종합운동장, 대원공원, 수진공원 등도 있어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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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의정부시 금오동 398 일대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18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금오동 398 일대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명옥ㆍ이하 조합)은 이달 1일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3개 건설사가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코오롱글로벌 ▲극동건설 ▲중흥토건 등 3개 건설사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5월 17일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입찰보증금 30억 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으로 납입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의정부시 천보로569번길 12(금오동) 일대 817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1층에서 지상 16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3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의정부경전철 동오역과 인접한 곳으로 단지 인근에 중랑천이 흐르고 천보산, 추동공원 등이 있어 친환경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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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남 거제시 고현주공아파트(이하 고현주공ㆍ재건축)가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27일 고현주공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정용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이주비 및 사업비 대출을 위한 금융기관 선정 관련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5월 13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일반경쟁입찰 및 제안서평가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거제시 고현로13길 30-8(고현동) 일원 4만1190.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0.18%, 용적률 268.44%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2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0개동 95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A㎡ 238가구 ▲59B㎡ 80가구 ▲59C㎡ 22가구 ▲74㎡ 117가구 ▲84A㎡ 228가구 ▲84B㎡ 177가구 ▲103㎡ 90가구 등이다. 이곳은 교육시설로는 계룡초등학교, 계룡중학교, 중앙고등학교 등이 있어 무난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거붕백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양호하다. 한편, 고현주공은 2019년 4월 조합설립인가, 2020년 10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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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성북구 정릉7구역(재건축)이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향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지난 3월 31일 성북구는 정릉7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준문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6항,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6조 및 동법 시행령 제49조 등에 따라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성북구 아리랑로19길 100(정릉동) 일대 213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1층에서 지상 1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개동 6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이곳은 지하철 우이신설선 정릉역이 약 500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은 정덕초등학교, 고명중학교, 계성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현대백화점, 이마트, 고대안암병원 등이 있어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추고 있다. 한편, 정릉7구역은 2005년 12월 조합설립인가, 2007년 5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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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북 포항시 용흥4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20일 용흥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만환ㆍ이하 조합)은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8개 건설사가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롯데건설 ▲SK에코플랜트 ▲DL건설 ▲태영건설 ▲동부건설 ▲신세계건설 ▲태왕이앤씨 ▲동원개발 등 8개 건설사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5월 11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7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포항 북구 우미길 8-1(용흥동) 일대 3만621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4.09%, 용적률 297.16%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3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87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44가구 ▲59A㎡ 52가구 ▲59B㎡ 31가구 ▲59C㎡ 17가구 ▲81㎡ 144가구 ▲84A㎡ 433가구 ▲84B㎡ 149가구 등이다. 이곳은 단지 주변에 포항초등학교, 대흥중학교, 동지고등학교가 있으며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포항의료원 등 편의시설들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좋은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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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성북구 안암2구역 재개발사업이 최근 관리처분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이달 14일 성북구는 안암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윤희찬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8조제2항에 의거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에 따라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성북구 고려대로16길 18-14(안암동) 일대 1만1248.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4.39%, 용적률 185.8%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1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4개동 199가구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9㎡ 56가구 ▲65㎡ 18가구 ▲75A㎡ 34가구 ▲75B㎡ 34가구 ▲75C㎡ 11가구 ▲84A㎡ 23가구 ▲84B㎡ 23가구 등이며 이 중 114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사업비 변경 ▲수입 추산액 변경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보문역(우이신설선)이 약 350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주변에 안암초등학교, 용문중학교, 용문고등학교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무난하다. 여기에 편의시설로는 이마트, 홈플러스, 고대안암병원 등이 단지 근처에 위치해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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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양천구 목동우성아파트(이하 목동우성) 리모델링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재도전에 나섰다. 지난 28일 목동우성 리모델링주택조합(조합장 김유진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5월 9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을 개최한다. 이날 좋은 결과를 맞이할 경우 조합은 오는 6월 3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앞서 진행된 현설에서는 GS건설만이 단독으로 참여해 유찰된 바 있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른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50억 원 중 10억 원을 현설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하고 40억 원은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의 계좌로 납부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양천구 목동중앙로 143(목동) 일대 1만2527.3㎡를 대상으로 한다. 목동우성은 현재 332가구 규모의 단지로 조합은 리모델링사업을 통해 지하 5층에서 지상 16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6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곳은 지하철 9호선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으로 교육시설로는 양화초, 월촌초, 월촌중, 신목중, 한가람고, 양정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안양천이 흐르고 용왕산과 용왕산 근린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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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대현9차아파트(이하 대현9차)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4월 15일 대현9차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3개 건설사가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중흥토건 ▲계룡건설산업 ▲제일건설 등 3개 건설사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31일 오전 11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마감 3일전까지 조합에서 지정하는 계좌에 입찰보증금 50억 원을 예치하고 입금증을 첨부한 업체 ▲조합에서 정한 구비 서류를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부천시 부광로16번길 23(괴안동) 일대 8514.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5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역곡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양지초, 부안초, 부천동중, 시온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역곡상상시장 등이 위치해 있어 무난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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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태창파크맨션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4월 20일 태창파크맨션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종근ㆍ이하 조합)은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3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5개 건설사가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지원건설 ▲삼정건설 ▲대우산업개발 ▲이진종합건설 ▲천일개발 등 5개 건설사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1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보증금 15억 원을 입찰마감일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부산 수영구 광남로 271(민락동) 일대 435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4.84%, 용적률 239.95%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2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민락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민락초등학교, 민안초등학교, 광안초등학교, 해강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있어 좋은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벡스코(BEXCO), 수영강, 민락공원이 위치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우수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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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수원시 장안111-4구역 재개발사업이 최근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지난 4월 29일 수원시는 장안111-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계영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 규정에 따라 인가ㆍ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수원 장안구 조원동 431-2 일대 3만5745.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7.39%, 용적률 228.4%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21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8개동 66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6㎡ 114가구 ▲59㎡ 152가구 ▲71㎡ 80가구 ▲84㎡ 320가구 등이다. 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구역 및 대지의 면적 변경 ▲구조안정성 확보를 위한 구조의 변경 ▲피난동선 확보 등이다, 이곳은 단지 바로 옆에 자리 잡은 영화초등학교를 필두로 수성ㆍ수원북중, 수원농생명과학고 등이 도보권 내에 위치해 있어 좋은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광교산과 영산공원이 근접해 있으며 수원KT위즈파크 야구장과 홈플러스, CGV 영화관, 조원시장, 장안구청 등 각종 상업 및 편의시설 등이 차로 3분 거리에 있어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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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남 거제시 고현주공아파트(이하 고현주공) 재건축사업이 최근 이주를 향한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지난 4월 28일 거제시는 고현주공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정용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8조제2항 및 4항에 따라 인가ㆍ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거제시 고현로13길 30-8(고현동) 일원 4만1190.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0개동 95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A㎡ 238가구 ▲59B㎡ 80가구 ▲59C㎡ 22가구 ▲74㎡ 117가구 ▲84A㎡ 228가구 ▲84B㎡ 177가구 ▲103㎡ 90가구 등이다. 이곳은 교육시설로는 계룡초등학교, 계룡중학교, 중앙고등학교 등이 있어 무난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거붕백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양호하다. 한편, 고현주공은 2019년 4월 조합설립인가, 2020년 10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05-03 · 뉴스공유일 : 2022-05-03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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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강서구 원일빌라 재건축사업의 관리처분 변경인가 관련 내용이 수정됐다. 지난 4월 20일 강서구는 원일빌라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유병호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의 인가와 관련해 정정고시를 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강서구 양천로24길 13(방화동) 일대 5588.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16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개동 14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5㎡ 17가구 ▲59A㎡ 42가구 ▲59B㎡ 40가구 ▲59C㎡ 15가구 ▲78㎡ 28가구 ▲81㎡ 1가구 등이며 이 중 44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주요 정정 내용으로는 ▲오기에 따른 건축연면적 변경(1만9851.7543㎡→2만138.3133㎡)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과 5호선 방화역이 가까운 곳으로 방화터널을 이용해 올림픽대로까지의 진입이 수월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개화산과 방화근린공원이 있어 여가생활을 즐기기 좋고 방신재래시장과 기존 편의시설 역시 가까워 입지가 무난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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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과천시 과천주공8ㆍ9단지 재건축사업이 최근 시공자 선정을 마무리했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과천주공8ㆍ9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형진ㆍ이하 조합)은 지난달(4월) 30일 서초구에 위치한 aT센터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조합원 과반수 참여로 성원을 이뤘으며 이미 우선협상대상자로 참여한 현대건설이 조합원들의 높은 지지를 받아 이곳의 시공자로 선정됐다. 앞서 조합이 진행한 현장설명회에서 현대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고 이에 조합은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해 GS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한 후 시공자선정총회에 관련 안건을 상정해 오늘에 이르렀다. 현대건설은 과천시 최초로 자사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인 `디에이치(THE H)`를 적용한 `디에이치르블리스`를 단지명으로 제안하는 등 과천주공8ㆍ9단지를 지역 내 대표적인 랜드마크 단지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은 과천시 부림로 16(부림동) 일원 13만7995.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83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 과천역이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과촌초, 과천중, 과천외고 등도 가까운 곳에 있어 뛰어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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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기 신도시 재정비사업 활성화 공약을 재차 강조하고 나서 이목이 쏠린다. 지난 2일 윤 당선인은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를 방문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건설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만나 "여야가 서로 다른 부분을 조정해서 신속한 합의로 법안을 확정 짓고 법에 따라 세입자 거주도 보장해 1기 신도시 재정비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라며 "언론 보도에 대해 절대 오해할 일이 없다. 선거 때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킨다"라고 말했다. 윤 당선인의 이 같은 행보는 1기 신도시 재정비사업 활성화 공약을 놓고 혼선이 일자 1기 신도시 주민들과 직접 만나 민심 수습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989년부터 조성된 1기 신도시는 2026년에 모든 가구가 노후주택으로 편입된다. 평균 인구 밀도가 2기 신도시의 2배 수준인 233명에 달하고 주차 공간 부족, 상하수도 부식, 층간 소음 등 주민 불편이 커지면서 재정비사업 활성화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윤 당선인은 대선 기간에 1기 신도시 재정비사업 활성화를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이 공약의 영향으로 1기 신도시의 집값과 거래량이 모두 상승했다. 지난 3월 서울과 경기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해 10월 이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울시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3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1401건으로 지난해 10월 2197건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많았다. 경기 역시 5776건이 신고돼 지난해 10월 7892건 이후 5개월 만에 최다 거래량을 기록했다. 대통령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도 최근 1기 신도시 재정비사업 종합발전계획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고양시, 성남시, 안양시, 군포시, 부천시 등 1기 신도시 재정비사업의 종합발전계획을 이르면 올해 말에 발표한다는 구상이다. 3일 브리핑에서 심교언 인수위 부동산TF 팀장은 "올해 말이나 내년 초 마스터플랜을 통해 1기 신도시 종합발전계획을 구상하고 이에 따라 질서 있게 지역마다 재정비가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심 팀장은 "1기 신도시 재정비사업에 대한 계획을 구체적으로 언급하기는 힘든 상황이다"라며 "국회에 상정된 `1기 신도시 재정비사업 촉진 특별법` 제정이 먼저 진행돼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역시 1기 신도시 재정비사업 활성화에 뜻을 같이했다. 이달 2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추 장관 후보자는 "1기 신도시는 주택 노후화가 심화하면서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요구가 강해 약속한 대로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라며 "다만 현실적인 문제가 있어 지금 국회에서 이 부분을 처리하기 위해 `1기 신도시 재정비사업 촉진 특별법` 제정을 진행 중이다. 제도적, 법적 보완을 해나가면서 지역 주민들의 염원을 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추 장관 후보자는 종합부동산세(이하 종부세) 개편에 대해 "종부세와 재산세를 통합하는 문제는 논의할 때가 됐다"라며 "하지만 지금 당장 폐지할 사안은 아니고 충분한 검토를 거친 뒤 진행해야 한다"라고 답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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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학익3구역 재개발사업이 최근 이주를 향한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유관 업계에 따르면 미추홀구는 지난 4월 18일 학익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윤창섭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 사업은 인천 미추홀구 한나루로403번길 70-4(학익동) 일대 8만970.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3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3개동 150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27㎡ 62가구 ▲37㎡ 68가구 ▲49㎡ 88가구 ▲52㎡ 15가구 ▲59A㎡ 327가구 ▲59B㎡ 75가구 ▲74A㎡ 218가구 ▲74B㎡ 32가구 ▲74C㎡ 36가구 ▲84A㎡ 110가구 ▲84B㎡ 25가구 ▲84C㎡ 224가구 ▲84D㎡ 186가구 ▲84E㎡ 2가구 ▲111㎡ 28가구 ▲120㎡ 4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수인선 인하대역이 1.2k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학익초등학교, 인주중학교, 인하대부속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현대유비스병원, 학익시장 등이 있어 무난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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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삼우아파트, 성원주택, 수정빌라(이하 삼우ㆍ성원ㆍ수정)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최근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지난 2일 부천시는 삼우ㆍ성원ㆍ수정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범길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1항 및 제5항,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2항 규정에 따라 인가ㆍ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천시 원종로119번길 79(고강동) 외 6필지 일대 3735.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43.6%, 용적률 249.24%를 적용한 지하 1층에서 지상 1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08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4㎡ 8가구 ▲54A㎡ 18가구 ▲54B㎡ 12가구 ▲59A㎡ 53가구 ▲59B㎡ 4가구 ▲77㎡ 2가구 ▲84A㎡ 6가구 ▲84B㎡ 1가구 ▲84C㎡ 3가구 ▲84D㎡ 1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까치울역, 부천종합운동장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수주초, 수주중, 수주고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어 무난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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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고양시 행신2-1구역 재건축사업이 최근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지난 3일 고양시는 행신2-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권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시행규칙 제10제3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고양 덕양구 행신로 281(행신동) 일대 1만306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2.66%, 용적률 226.33%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1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5개동 27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68가구 ▲71㎡ 68가구 ▲84㎡ 136가구 등이다. 이곳은 경의중앙선 강매역이 1k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가람초등학교, 가람중학교, 서정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롯데마트, 이마트. 세이브존, 명지병원 등이 있어 좋은 생활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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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십정3구역 재개발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4일 십정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영민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손해배상 및 부당이득반환청구 관련 소송 등의 업무를 수행할 변호사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2일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그달 17일 오전 11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가능하다. 이 사업은 인천 부평구 하정로15번길 50(십정동) 일대 3만455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36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9개동 76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42가구 ▲59㎡ 301가구 ▲74㎡ 235가구 ▲84㎡ 183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동암역과 백운역을 가까이에 둔 역세권으로 하정초등학교를 비롯해 상정중학교, 인천세무고등학교가 있어 교육환경이 무난하다. 여기에 각종 편의시설로 홈플러스, 롯데마트, 인천성모병원 등이 주변에 위치해 있어 양호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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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반도보라맨션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가시권에 둬 이목이 집중된다. 이달 3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반도보라맨션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제경환ㆍ이하 조합)은 지난달(4월)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DL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조만간 이사회 및 대의원회 등 집행부 회의를 통해 DL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고 구체적인 시공자선정총회 일정을 확정 짓겠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은 부산 동래구 충렬대로238번가길 58(수안동) 일대 927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96.52%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5개동 270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4호선 수안역과 낙민역 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동해선 동래역도 가까워 좋은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인근에 낙민초, 수안초, 내성초, 내성중, 동래고 등이 있어 교육 인프라도 우수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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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야외 활동이 제한되면서 홈 캠핑 테마의 실내 인테리어 소품 인기가 커지고 있다. 특히 실내에서 불꽃을 바라보며 마음의 안정을 찾고 휴식을 누리는 수요층이 두터워지고 있다. 실제로 `불을 보며 멍 때린다`라는 뜻의 `불멍`이 신조어로 부각되고 있다. 문제는 `불멍` 인기가 급증하며 실내에서 무분별하게 에탄올 화로를 사용하는 사례마저 덩달아 증가 추세를 보인다는 점이다. 즉, 에탄올을 연료로 사용하는 장식용 화로 수요가 증가하면서 불의의 사고를 당하는 안타까운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안전 대책의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지난 4일 한국소비자원, 소방청은 에탄올 화로 관련 화재 사고가 최근 2년 3개월간 13건이나 발생하자 소비자 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로 인해 15명이 다치고 5000만 원 이상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에탄올 화로 관련 화재 사고가 급증하자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에탄올 화로 7종과 관련 제품을 전면 조사했다. 조사 내용은 규격 및 표시 사항, 제품 안전성 테스트 여부 등이다. 문제는 에탄올 화로 관련 국내 안전 기준이 아직 마련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은 호주의 제품 규격 기준인 무게 8kg 이상, 바닥 접촉 면적 900cm 이상을 준용해 조사했다. 그 결과, 조사 대상 제품 7종 모두 기준 미달로 확인됐다. 캐나다, 유럽, 호주 등은 에탄올 화로 제품을 표준 및 안전 기준으로 관리하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는 여전히 안전 기준이 없어 관련 화재 사고에 대한 예방, 처벌 등에 한계가 있다. 또한 한국소비자원이 제품 유형별 주요 모델 3종의 제품 표면 온도를 측정한 결과, 최고 온도가 293℃까지 올라갔다. 게다가 불꽃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상부의 평균 온도는 175.5℃에 달해 화상 위험도가 컸다. 아울러 제품 사용 중 충격 등으로 넘어질 경우를 가정한 전도 재현 시험 결과에도 충격적인 결과가 나타났다. 액체인 에탄올 연료가 누출돼 해당 경로를 따라 불길이 커져 화재 위험성이 치솟았기 때문이다. 에탄올 화로는 제품 특성상 밝은 곳에서 사용할 경우 불꽃이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이용자가 불꽃이 없는 것으로 오인하고 연료를 보충할 수 있다. 이 경우 불꽃이 에탄올을 타고 올라와 폭발하거나 화재를 일으킬 수 있다. 하지만 한국소비자원의 조사 대상인 에탄올 화로 7종은 모두 화재 및 화상 관련 주의 사항이 미흡하거나 외국어로만 표시돼 있었다. 이 조사를 진행한 한국소비자원은 관련 부처에 에탄올 화로의 제품 규격(무게, 바닥 접촉 면적 등), 제품 안전성(연료 누유 등), 주의 사항ㆍ표시 사항 등의 안전 기준을 마련할 것을 권고할 계획이다. 그러나 관련 부처는 아직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에탄올 화로 관련 화재 사고 사례는 최근도 계속 늘고 있어 정부 차원의 노력이 절실해지고 있다. 정부가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서 에탄올 화로 관련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건 어떨까. 에탄올 화로의 제품 규격, 안전성 등 구체적인 안전 기준을 마련하는 정부의 노력이 반드시 이뤄져야 할 것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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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전북 전주시 삼천쌍용 재건축사업이 최근 내부 재정비에 성공해 이목이 쏠린다. 6일 삼천쌍용 재건축 조합(조합장 김태건)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4월 16일 오후 3시 전주 바울센터 2층 그레이스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전체 조합원 과반수가 참여해 성원을 이뤘다. 이날 총회에 상정된 6개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조합 정관 변경의 건 ▲2022년 조합 운영비 예산안 의결의 건 ▲2022년 조합 사업비 예산안 의결의 건 ▲시공자의 공사 기간 3개월 연장 요청에 의한 입주 일정 변경 승인의 건 ▲마감자재 관련 조합원 투표에 따른 결과 추인의 건 ▲전기 공사 계약대금 변경 및 추인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삼천쌍용 재건축사업은 2012년 11월 조합설립인가, 2019년 5월 사업시행인가, 같은 해 11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삼천초등학교, 효문초등학교, 효자초등학교, 전주효문중학교, 풍남중학교 등이 인근에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홈플러스, 롯데마트, 전주병원, 미르아동병원 등이 밀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한편, 이 사업은 전주 완산구 삼천동1가 585-5 일원 2만4745.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49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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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서초구 신반포15차 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4일 신반포15차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종일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공사비 대출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2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제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서초구 신반포로15길 5(반포동) 일대 3만1983.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8.48%, 299.71%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35층 아파트 6개동 641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60㎡ 이하 203가구 ▲60㎡ 초과~85㎡ 이하 219가구 ▲85㎡ 초과~115㎡ 이하 59가구 ▲115㎡ 초과 160가구 등이다. 이곳은 교통과 교육환경이 모두 뛰어난 강남의 핵심 재건축사업 중 하나로 사업성이 높아 알짜배기 사업지라고 평가받고 있다. 먼저 서울 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과 신반포로, 반포대교, 올림픽대로, 경부고속도로가 인접해 서울 각지로의 편입이 용이하다. 또한 도보권 내에 계성초, 반포초ㆍ중, 신반포중, 세화중ㆍ고ㆍ여고, 덜위치칼리지 서울반포외국인학교 등 명문 학군들이 즐비하다. 여기에 신세계백화점, 파미에스테이션, 뉴코아아울렛,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 등이 위치해 있어 우수한 생활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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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동부건설이 전북 전주시 서신동 295-45 일대(가로주택정비ㆍ이하 서신동1ㆍ2구역)의 시공권을 품에 안았다. 최근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서신동1ㆍ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이달 4일 전주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한 결과 조합원들의 의결로 동부건설이 시공자로 선정했다. 해당 사업지는 전주 완산구 서신동 295-45 일대를 대상으로 한다. 앞으로 조합과 시공자는 이곳에 지하 4층~지상 48층 공동주택 371가구, 오피스텔 90실 등을 건립할 예정이며 공사비는 1625억 원으로 파악됐다. 업계 전문가들은 2020년 12월 5일 전주 종광대2구역에서 대형 건설사와의 치열한 경쟁 끝에 승리했던 동부건설이 종광대2구역에 이어 서신동1ㆍ2구역의 시공자로 선정돼 전주에서 막강한 시공사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서신동1ㆍ2구역은 전주 내에서 인기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감나무골(재개발)과 인접하고 도보권역 내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서신초, 서신중, 한일고 등 각 학교가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동부건설의 `센트레빌`은 종광대2구역에서 전주의 랜드마크 기준을 세운 프리미엄 브랜드로 거듭나 서신동1ㆍ2구역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 이번 총회에 참석한 한 조합원은 "전주의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인 `센트레빌`을 제시한 동부건설이 건설 명가다운 외관 특화, 맞춤형 평면 계획, 각종 첨단 기술 특화 등 최고의 사업제안서를 제시해 시공자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차별화된 품질과 최첨단 기술로 하나를 짓더라도 최고로 짓겠다는 동부건설의 주거 철학이 조합원님들에게 큰 만족을 드릴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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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강서구 방화6구역(재건축)이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위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지난 4월 27일 강서구는 방화6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천식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6조 및 동법 시행령 제49조 규정에 따라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강서구 방화대로25길 13(방화동) 일대 3만1554.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16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1개동 53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142가구 ▲84㎡ 190가구 ▲94㎡ 26가구 ▲114㎡ 174가구 등이다. 방화6구역은 지하철 5호선 송정역과 9호선 신방화역이 도보권 내에 위치해 있고 공항철도를 통해 김포ㆍ인천공항으로의 진입이 수월한 장점을 갖고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송화초등학교, 공항중학교, 공항고등학교 등이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이외에도 롯데마트, 롯데몰김포공항점 스카이파크, 문성어린이공원 등 편의시설들이 주변에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좋다. 한편, 방화6구역은 2017년 4월 조합설립인가, 2018년 11월 사업시행인가, 2021년 8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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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오정동 139-5 가로주택정비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4일 오정동 139-5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사업 시행과 관련한 감정평가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2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부천시 성오로 135(오정동) 외 12필지 일대 4566.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1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4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단지 근처에 부천IC가 있어 서울 및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원일초등학교, 덕산중학교, 원종고등학교 등도 주변에 있어 좋은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인근에 오정대공원, 원종어울림공원 등이 위치해 있어 친환경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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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전광역시 도마변동5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을 향한 경쟁이 2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도마변동5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서연ㆍ이하 조합)은 지난 6일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현대건설-GS건설 컨소시엄 ▲두산건설 등이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 앞서 진행된 현설에는 ▲현대건설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DL이앤씨 ▲현대산업개발 ▲한화건설 ▲DL건설 ▲호반건설 ▲태영건설 ▲계룡건설 ▲한신공영 ▲동부건설 ▲금호건설 ▲제일건설 ▲우미건설 ▲두산건설 ▲효성 ▲HJ중공업 ▲금성백조주택 ▲신동아건설 ▲일성건설 등 21개 건설사가 참여한 바 있다. 이번 입찰에 원활한 건설사의 참여가 이어짐에 따라 조합은 오는 6월 2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이 사업은 대전 서구 도마17길 86(도마동) 일대 15만757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3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87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60㎡ 이하 1466가구 ▲60㎡ 초과~85㎡ 이하 1334가구 ▲85㎡ 이상 74가구 등이다. 이곳은 대전 지하철 1호선 오룡역과 KTX 노선이 지나는 서대전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유천초, 변동초, 도마초, 도마중, 버드내중, 변동중, 대전제일고, 배재대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유등천이 흐르고 유등체육공원, 오량산 등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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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부곡동 812-1 일대(소규모재건축)가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 9일 부곡동 812-1 일대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규창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8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다.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오는 6월 9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12조1항에 따른 등록사업자 ▲현설에 참석해 입찰지침서를 수령 받고 관련 서류를 제출한 업체 ▲입찰보증금 20억 원을 조합이 지정한 계좌에 입찰마감까지 입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부산 금정구 서동로 15(부곡동) 일대 704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3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8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온전장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서동초, 동현초, 동현중, 동해중, 부곡여중, 내성고, 부산정보관광고 등이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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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남 창원시 내동한화아파트(이하 내동한화)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내동한화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경수ㆍ이하 조합)은 지난 3일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2개 건설사가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일성건설 ▲대보건설 등 2개 건설사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4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5호 규정에 의한 건설사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에 의한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10억 원을 입찰마감 3일전까지 조합이 지정한 계좌에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포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창원 성산구 삼동로128번길 13(내동) 일대 4374.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1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이곳은 단지 주변에 대원초, 경원중, 창원여고, 창원경일고 등이 위치해 있어 무난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팔룡산, 대상공원, 창원수목원, 삼동공원, 마산만 등이 있어 친환경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여기에 인근에 롯데백화점, 이마트, 상남시장 등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양호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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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시가 최근 영등포구 여의도동 시범아파트(이하 여의도시범)와 한양아파트(이하 여의도한양)를 초고층으로 재건축하기로 결정해 한강변 스카이라인을 대폭 바꾸는 계기가 마련됐다. 지난달(4월) 28일 서울시는 여의도시범, 여의도한양 주민을 대상으로 신속통합기획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여의도시범과 여의도한양은 종상향을 통해 높이를 지상 50~60층까지 올릴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2040서울시도시기본계획`에 규정된 곳인 만큼 용도지역을 상향해 도심형 주거를 도입한다는 구상이다. 여의도시범은 1971년 준공돼 재건축 연한(30년)을 훌쩍 넘겼다. 2017년 안전진단 D등급을 받고 신탁 방식으로 재건축사업을 추진했으나 2018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보류 결정을 받아 사업이 정체된 바 있다. 그러다 지난해 말 신속통합기획 단지로 적용돼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다. 최근 서울시가 검토 중인 계획에 따르면 여의도시범 재건축사업은 영등포구 63로 45(여의도동) 일원 10만9046㎡에 지상 최고 60층 규모의 공동주택 2400가구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1975년 준공된 여의도한양은 588가구로 이뤄져있다. 이곳은 2017년 재건축 안전진단에서 조건부 재건축이 가능한 D등급 판정을 받고 2018년 KB부동산신탁과 신탁 방식 재건축을 추진했다. 지난달(4월)에는 KB부동산신탁을 사업대행자로 선정하기 위한 요건인 주민동의율 75% 이상을 확보해 사업에 속도가 붙었다. 앞으로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 적용을 통해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9(여의도동) 일대 3만2689㎡를 지상 최고 50층 규모의 공동주택 1000가구로 재건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여의도시범과 여의도한양을 초고층 단지로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될 경우 여의도동 일대 재건축사업들이 탄력을 얻을 전망이다. 여의도동 일대 재건축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지구단위계획이 함께 마련돼야 하는데 서울시는 개별 단지의 정비계획을 세우면서 이 지역을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는 지구단위계획도 함께 구상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기부채납 방식 등에 대해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올해 하반기에 최종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오세훈 시장의 재건축 규제 완화와 맞물려 2018년 `여의도 통개발` 발표 이후 정체됐던 여의도의 대표적인 노후 단지 및 인근 도시정비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여의도는 서울 3도심 중 한 곳인 만큼 용도지역을 준주거지역이나 상업지역으로 상향해 도심형 주거를 도입한다는 계획"이라며 "올 하반기에 최종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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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송파구 영풍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달 4일 영풍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효원ㆍ이하 조합)은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9개 건설사가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성호건설 ▲한원건설그룹 ▲주석종합건설 ▲주성종합건설 ▲파인건설 ▲한국도시건설 ▲에이텍건설 ▲하우텍씨엔알건설 ▲닷컴종합건설 등 9개 건설사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6월 3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0조에 따른 건설업자 또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2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포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송파구 오금로53길 28(거여동) 일대 115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1층에서 지상 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개동 4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거여역과 개롱역 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단지 인근에 영풍초, 개롱초, 보인중, 보인고 등이 있어 무난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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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이천시 청자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새 전기를 맞이했다. 최근 시공자 선정을 눈앞에 뒀기 때문이다. 입찰마감일에 2개 사 참여… 시공자 선정 향해 `급물살` 이달 10일 청자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2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극동건설 ▲대보건설 등 2개 사가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 앞서 조합이 지난달(4월) 11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개최한 현장설명회에 7개 사가 참여한 바 있다. ▲극동건설 ▲대우산업개발 ▲대보건설 ▲파인건설 ▲SG신성건설 ▲동우개발 ▲효성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번 입찰은 첫 번째 입찰로 처음부터 건설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져 도시정비업계 관계자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는 후문이다. 조합은 오는 6월께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해 조합원들의 투표로 시공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한성근 조합장은 "중요한 과정인 시공자 선정을 앞둔 만큼 시공자선정총회를 성황리에 마쳐 앞으로 사업 추진에 전력을 기울일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한다"라며 "총회 안건 모두를 조합원이 결정하는 자리인 만큼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총회에 꼭 참여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되는 시공자는 이천시 향교로31번길 3(창전동) 일원 5984.5㎡에 지하 3층~지상 23층 규모의 공동주택 3개동 15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공사를 도맡게 된다. 전체 조합원 수는 조합설립인가 기준 81명으로 확인됐다. [인터뷰] 청자아파트 한성근 조합장 "조합원들의 적극적 지지가 `원동력`… 조합원 분담금 최소화하는 시공자 선정할 것" "오는 6월께 시공자선정총회… 하반기 조합원분양 신청 `목표`" 본보는 이달 10일 한성근 조합장에게 이곳 사업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한 조합장은 "사업을 진행하면서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많았지만, 조합원들이 사업 추진을 향한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줘 시공자 선정을 앞둘 수 있게 됐다"라며 "조합은 끝까지 조합원의 신뢰를 잃지 않도록 투명하게 사업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힘줘 말했다. 다음은 한 조합장과의 일문일답. - `청자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 경과에 대해 설명해준다면/ 노후화되고 있는 청자아파트(100가구)와 현대주택(4가구)을 대상으로 재건축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3조제2항에 따른 동의율을 확보했고 조합 창립총회를 거쳐 2020년 11월 24일에 조합설립인가를 득했다. 지난해 7월 31일 개최된 정기총회에서는 교보자산신탁을 사업대행자로 맞이하고 설계자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을 마쳐 오늘에 이르렀다. - 이곳 사업을 추진하게 된 배경은/ 청자아파트는 1980년대에 지어진 아파트로 노후화된 설비와 구조 등으로 인해 주민들이 생활에 많은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이를 개선하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염원하는 주민들이 많아지면서 재건축 준비위원회를 발족해 조합설립동의서 징구 작업에 착수했다. 운영비 조달이 힘들어지자 주민들이 십시일반 돈을 걷고 충당하는 등 시작 단계부터 사업 추진을 향한 적극적인 의지가 표출됐다. - 시공자 선정에 있어 가장 중점을 둘 부분은/ 가장 중요한 부분은 조합원 분담금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이사회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조합에서 정한 예정가격 아래로 시공 단가를 제출하도록 입찰안내서에 명시했다. 또한, 향후 추가 공사비가 발생되지 않도록 지질 여건에 따른 공사비 조정이 없도록 하고 지장물 철거 및 이설 등의 항목이 포함되도록 했다. 조합은 시공자선정총회 개최에 앞서 입찰에 참여한 건설사들이 제출한 사업참여제안서를 면밀하게 분석해 관련 자료를 조합원들에게 제공했다. 조합은 공사 단가 대비 좋은 품질과 마감재 등의 공사 조건을 제시한 건설사를 조합원들이 직접 투표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 입찰에 다수 건설사 참여가 이뤄질 수 있었던 이유는/ 우리 청자아파트는 규모는 크지 않지만 이천 중심에 위치하고 각종 편의시설도 인접해 향후 분양성이 높다. 이 같은 점이 건설사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불러 모은 것 같다. 조합은 입찰마감일에 참여한 건설사의 사업참여제안서를 검토해 조합원들에게 자료를 발송한 바 있어 시공자 선정 절차를 빠르게 마무리할 전망이다. - 그동안 사업을 진행해오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조합원들을 설득해 나가는 과정이 가장 힘들었다. 재건축사업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설득해가면서 힘들게 조합설립동의서를 모았고 결국 조합 설립을 이뤄냈다. 아울러 이천향교와 사업지가 인접해 경기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지상 최고 층수를 낮추는 결정이 나올 수 있어 밤낮으로 노심초사했던 기억이 난다. 그러나 협력 업체와 사업성 분석 등을 통해 이를 해결했고 이천향교는 향후 입주민들의 쉼터와 산책로의 역할을 하리라고 생각한다. - `청자아파트`가 가진 특성이자 장점은/ 우리 단지는 이천초등학교, 이천양정여자중학교, 이천고등학교, 이천양정여자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또 달맞이공원, 개나리공원, 향교공원, 태극공원 등 자연친화시설이 인근에 있다. 특히 이천향교와 단지가 매우 인접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 향후 사업 일정과 계획은/ 조합은 건축심의에 대한 준비도 마쳐 오는 6월께 개최되는 시공자선정총회에 관련 안건을 상정해 조합원 의결을 거쳐 건축심의를 신청할 계획이다. 올 하반기에는 종전ㆍ종후 자산에 대한 감정평가 및 조합원분양 신청을 완료하고 관리처분계획을 포함한 사업시행계획을 수립해 올해 안에 이천시에 인가를 신청할 것이다. 이어 조합은 내년 상반기 이주를 시작하고 하반기에 철거 및 착공을 진행할 예정이다. - 조합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조합의 장으로서 책임감 있게 사업이 끝날 때까지 신속하고 투명하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 조합원들도 조합을 믿고 끝까지 힘을 보태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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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평택시 합정주공 재건축사업이 최근 이주를 향한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지난 9일 평택시는 합정주공 재건축 관리처분계획(안)을 이달 6일에 인가했다고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평택시 평택3로 12(합정동) 일원 7만6967.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9.54%, 용적률 299.27%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14개동 191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45㎡ 46가구 ▲59㎡ 619가구 ▲74㎡ 434가구 ▲84㎡ 743가구 ▲112㎡ 68가구 ▲173㎡ 6가구 ▲178㎡ 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합정주공 재건축사업은 지하철 1호선 평택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합정초등학교, 신한중학교, 한광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AK플라자, 롯데마트, 박애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이곳은 2018년 3월 조합설립인가, 2021년 6월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한편, 이 사업의 기존 건축물은 이주 완료 후 6개월 이내에 철거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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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부천시 한아름5차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임시총회를 앞둬 이목이 쏠린다. 11일 한아름5차 소규모 재건축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는 3개 안건이 상정된다. ▲기초 파일 공사 추가의 건 ▲흙막이 공사 공법 변경의 건 ▲공사 일정 변경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한아름5차 소규모재건축사업은 지하철 1호선 역곡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부천양지초등학교, 부천부안초등학교, 항동중학교, 유한공업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푸른수목원, 한림어린이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이 사업은 부천시 경인로562번길 21(괴안동) 및 경인로561번길 21(괴안동) 일원 2381.3㎡에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의 공동주택 2개동 8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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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322-1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1일 홍은동 322-1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0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다수 건설사가 참여했다. 이에 조합은 오는 6월 17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조합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건설사 이름을 밝힐 수는 없지만 현설에 다수 건설사 참여가 이뤄져 기쁘다"라며 "입찰마감일에도 건설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져 시공자 선정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홍은동 322-1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충암초등학교, 연은초등학교, 홍연초등학교, 응암초등학교, 명지중학교, 충암중학교, 명지고등학교, 충암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백련어린이공원, 다래어린이공원, 송죽소공원, 푸른소공원 등이 밀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이 사업은 서대문구 가좌로2길 60(홍은동) 일원 744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7층 규모의 공동주택 4개동 15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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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신월곡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2일 신월곡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조합원 및 세입자 등의 이주 관리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8일 오전 10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그달 26일 오전 11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성북구 동소문로42가길 18(하월곡동) 일원 5만511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6층에서 지상 4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0개동 220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 길음역이 약 400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은 숭곡초등학교, 숭곡중학교, 계성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고대안암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무난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한편, 2009년 1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곳은 같은 해 8월 조합설립인가, 2020년 8월 20일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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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태창파크맨션 소규모재건축사업의 시공권을 향한 경쟁이 2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태창파크맨션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종근ㆍ이하 조합)은 지난 11일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세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지원건설 ▲삼정건설 등이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 앞서 진행된 현설에는 ▲지원건설 ▲삼정건설 ▲대우산업개발 ▲이진종합건설 ▲천일개발 등 5개 건설사가 참여한 바 있다. 이번 입찰에 원활한 건설사의 참여가 이어짐에 따라 조합은 오는 6월 11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이 사업은 부산 수영구 광남로 271(민락동) 일대 435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4.84%, 용적률 239.95%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2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민락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민락초등학교, 민안초등학교, 광안초등학교, 해강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있어 좋은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벡스코(BEXCO), 수영강, 민락공원이 위치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우수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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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서초구 방배동 신동아아파트(이하 방배신동아) 재건축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향한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12일 서초구는 방배신동아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인영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6조 및 동법 시행령 제49조에 따라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서초구 효령로 164(방배동) 일대 3만7902.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6.39%, 용적률 299.98%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7개동 84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 방배역과 붙어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방일초, 이수중, 상문고, 서울고 등이 가까이 있어 무난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방배공원, 서리플공원, 방배근린공원 등이 조성돼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한편, 공동주택 6개동 493가구의 규모로 구성된 방배신동아는 2020년 12월 31일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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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최근 오세훈 서울시장이 부동산 정책 기조 변화를 시사해 이목이 쏠린다. 이달 12일 연합뉴스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오 시장은 재개발ㆍ재건축 활성화를 비롯한 부동산 정책에 대해 "당분간은 공급 우선보다는 신중하게 부동산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 시장은 "원희룡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장관과 호흡을 맞춰 속도 조절을 하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그의 이런 행보는 윤석열 정부 출범부터 주택 공급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기보다는 집값 안정을 위해 당분간 신중하게 접근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오 시장은 윤석열 정부와 부동산 정책 조율에 대해서는 "기대하셔도 좋다"라며 "가장 중요한 기관인 국토부와 교감을 이미 시작했고 큰 틀에 대한 합의도 이뤄졌다"라고 답했다. 오 시장은 지난해 4ㆍ7 서울시장 보궐 선거 때는 야당 후보로, 이번 6ㆍ1 지방 선거에서는 여당 후보로 선거를 치른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와의 맞대결에서 정책 대결로 승부를 걸 예정이다. 오 시장은 6ㆍ1 지방 선거 후보 등록 후 첫 일정으로 노후화된 주택 단지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의지를 다지고 노후 임대주택을 찾는 등 부동산에 대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12일 오 시장은 낙후된 임대주택 현장을 방문해 `집 걱정 없는 서울 5대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5대 공약의 주요 내용은 ▲서울형 고품질 임대주택 공급 ▲재개발ㆍ재건축, 신속통합기획 확대 ▲다가구ㆍ다세대 밀집 지역에 모아주택ㆍ모아타운 추진 ▲환영받는 청년주택 ▲3대 거주형 효도주택 공급 추진 등이다. 오 시장은 임기 중에 선보인 신속통합기획과 모아주택ㆍ모아타운으로 주택 공급 물량을 확대하고 취약 계층을 위한 임대주택 고급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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