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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균 대표 개발 혁신 기법으로 관리받은 일본팀, 한중일 친선경기서 압도적 3연승
지난해 12월 첫 시술 후 재요청…경기 전 컨디션 조절로 15-0 대승 기록
중의사 출신 전문가의 과학적 접근, 국내외 스포츠계 주목
지난 5월 31일 경기도 안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중일 여자 라크로스 친선경기에서 K-REPOS 교정기법의 놀라운 효과가 재차 입증됐다. 지난해 12월 일본에서 백석균 대표의 K-REPOS 교정기법을 처음 시술받아 좋은 성과를 얻었던 일본 도쿄대학교(DOKKYO University) 팀이 이번에는 한국 원정길에 올라 경기 전 다시 한 번 백석균 대표의 시술을 받았다. 그 결과 출전 3경기 모두에서 완승을 거두며 K-REPOS 교정기법의 지속적이고 압도적인 효과를 선보였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4개 팀 중 일본 도쿄대는 한국 대학연합팀과의 경기에서 15-0이라는 경이적인 점수차로 승리하며 K-REPOS 교정기법의 효과를 극명하게 보여줬다. 홍콩 HPPP 팀과 한국 서울 진도스 팀과의 경기에서도 연속 승리를 거두며 완벽한 경기 운영력을 과시했다.
K-REPOS 교정기법은 아르테힐링센터 백석균 대표가 창시한 혁신적인 신체 균형 치료법이다. 발 신경을 기본으로 평소 사용하지 않았던 근육과 비활성화된 신경을 자극해 활성화시키는 것이 핵심 원리다. 이 기법은 신체 불균형을 교정해 통증을 완화하고 운동 능력을 극대화하는 비수술적 치료법으로, 특히 스포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부상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중국 연변대학교 의학원을 졸업한 중의사 출신인 백석균 대표는 신경세포 보호 및 인지기능 개선 관련 특허까지 보유한 스포츠 의학 분야의 권위자다. 그는 K-REPOS 교정기법 개발 공로로 2024년 UN Cultural Awards 스포츠지도자 대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지난해 12월 일본 도쿄에서 여자 라크로스 선수들을 대상으로 K-REPOS 교정기법을 처음 적용했을 때부터 시술 전후 신체 상태가 크게 향상됐을 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자신감 증진과 수면의 질 개선 등 심리적 효과도 확인됐다. 이러한 긍정적 경험을 바탕으로 도쿄대 팀은 이번 한국 원정에서도 경기 전 백석균 대표의 시술을 다시 요청했고, 그 결과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실전에서 K-REPOS 기법의 효과를 재입증했다.
"지난해 12월 일본에서 처음 우리 선수들을 관리했을 때부터 매우 좋은 결과를 얻고 있어 만족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힌 백석균 대표는 "이번 한국 원정에서도 경기 전 시술을 통해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왔다"라며, "앞으로 국내 대표 선수들도 관리해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백석균 대표는 "건강한 삶은 작은 일상의 실천에서 시작된다"라며, "K-REPOS 교정기법을 통해 선수들이 자신의 몸과 더 가까워지고, 숨겨진 잠재력을 깨울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백석균 대표는 일본, 베트남, 미국 등 해외에서 스포츠 봉사 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한국 스포츠 의학의 위상을 국제적으로 알리고 있다. 이번 한중일 친선경기에서의 성과는 K-REPOS 교정기법이 단순한 치료법을 넘어 선수들의 경기력을 혁신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게임 체인저임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국내에서는 아직 대중적이지 않은 라크로스 종목이지만, 이번 경기를 통해 K-REPOS 교정기법의 효과가 입증되면서 국내 스포츠계에서도 이 혁신 기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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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이 개과천선, 천지개벽, 환골탈태했어요. 글로벌아트플랫폼으로요. 여기를 통해서 우물에서 나오세요. 세계로 나가는 길 외에 다른 방도가 있나요? (6월2일 론칭)
"韩国摄影电视台改过自新,开天辟地,脱胎换骨。 全球艺术平台。 通过这里从井里出来。 除了走向世界的路,还有别的办法吗? (6月2日上市)
Korea Photo Broadcasting Corporation has released the Gaegwacheonseon, Cheonji Gaebyeok, and Hwalgol. With a global art platform. Get out of the well through here. Is there any other way besides the way out to the world? (launched on June 2)
#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2025.06.02. launc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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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국중등교사노동조합(위원장 원주현, 이하 중등교사노조)은 4일 중·고등학교교사 1만9천5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77.8%가 학생 또는 학부모에게 개인 휴대전화번호를 공개하고 있으며 87.3%는 공식 민원 대응시스템이 없어 어쩔 수 없이 개인 휴대전화 번호를 공개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답했다. 교사 개인의 휴대전화를 공개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및 학교 민원 대응 시스템에 대한 생각은 다음 다섯 가지 주제로 분석됐다.
중등교사노조는 “최근 발생한 제주 모 중학교 교사의 사망 사건은, 교사의 휴대전화가 사적 민원 창구로 전락한 현실을 극단적으로 보여주었다”면서 “출석 여부를 확인하거나 단순한 행정 연락조차 교사의 개인 연락처를 통해 이뤄져야 하는 구조 속에서 교사는 혼자서 모든 비난을 감당하며 고립됐고 결국 극단적인 선택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이어 “또한 출결 확인 업무 역시 같은 구조적 한계를 보여준다”며 “고교학점제 운영으로 인해 교과 교사가 출석을 입력하지만 결석 사유(인정, 질병, 미인정 등)는 결국 담임이 확인해야 하며 이 역시 대부분 개인번호를 통한 연락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히고 “이처럼 공적 시스템의 부재로 인해 사적 부담이 전가되는 구조가 전면 개선되어야 한다는 현장 목소리가 높다”고 덧붙였다.
중등교사노조는 ▲공식 민원 대응 시스템 구축 ▲가정과 학교 간 연락 수단의 공공화 ▲출결 시스템 개선 ▲교사 개인번호 공개 금지 및 보호조치 마련 등을 요구했다.
중등교사노조는 “교육당국은 학교 단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공식 민원 접수·처리 시스템을 마하고 민원은 반드시 공적 절차를 통해서만 접수·처리되도록 하라”면서 “학부모·학생과의 연락은 공용 메신저 및 행정 시스템을 통해서만 가능하도록 명확히 규정하라”고 요구하고 “NEIS 또는 연계된 앱에 학부모·학생이 직접 결석 사유와 증빙자료를 입력할 수 있게 하고, 교과교사도 이를 확인·판단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하라”고 밝혔다.
또한 “교사의 개인번호 공개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이를 위한 개인정보 보호 고시를 교육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동으로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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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전국학비노조)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정성국 의원(국민의힘)이 대표로 ‘학교급식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현행 제12조(위생・안전관리)를 제12조(위생・식품 안전관리)로 개정하고 현행 조문 중 ‘안전관리’를 ‘식품 안전관리’로 개정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전국학비노조는 “이는 기존 영양교사의 직무에서 급식실 전반의 안전관리 업무와 그에 따른 책임을 배제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면서 “현재 학교 급식실에서는 산업안전보건법상 보호를 받아야 할 현업업무종사자인 영양사, 영양교사, 조리사, 조리실무사에게 학교 급식실 전반의 안전과 보건에 대한 업무와 그에 따른 책임과 의무가 전가되고 있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사용자는 산업재해 예방과 급식 노동자의 안전 및 보건을 유지・증진해야 할 산업안전보건법상 사용자(교육청)의 의무와 책임을 교육공무직과 교사에게 떠넘기고 있는 것”이라고 규정하고 “이것은 산업재해를 당한 피해자에게 산업재해를 왜 예방하지 못했고 왜 산업재해를 당했냐며 책임을 묻고 처벌하겠다는 말”이라고 에돌렸다.
또한 “사용자는 산업재해 예방과 급식 노동자의 안전 및 보건을 유지·증진해야 할 산업안전보건법상 의무와 책임을 교육공무직과 교사에게 떠넘기고 있다”며 “전국학비노조는 개정안 발의와 별도로 산업안전보건법의 목적과 취지를 위배하고 무차별적으로 안전보건 관련 업무와 책임을 현업업무종사자에게 떠넘기는 교육청의 전가 행위 중단과 위법 행위에 대한 국회의 점검을 요구하며 관련 법제도 개선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따라서 전학비노조는 이번 개정안 발의 이전에 산업안전보건법의 목적과 취지를 위배하고 무차별적으로 안전보건 관련 업무와 책임을 현업업무종사자에게 떠넘기는 교육청의 전가 행위 중단과 교육청의 위법 행위에 대한 국회의 점검을 요구하며 관련한 법제도 개선을 요구한다”고 밝히고 “이번 개정안으로 인해 직무에 대한 법적 근거가 없는 교육공무직원에게 안전·보건에 대한 전반 업무와 책임이 전가될 것이 분명하며 때문에 이번 ‘학교급식법 일부개정안’에 반대하며 철회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전국학비노조는 끝으로 “이번 개정안으로 인해 직무에 대한 법적 근거가 없는 교육공무직원에게 안전·보건에 대한 전반 업무와 책임이 전가될 것이 분명하다”면서 “이에 전국학비노조는 이번 ‘학교급식법 일부개정안’에 반대하며 철회를 촉구한다”고 5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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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광명시 광명2R구역 재개발사업이 관리처분계획의 변경을 완료했다.
광명시는 광명2R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지현숙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제1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3조 규정에 의거 지난 5월 21일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광명시 사성로 23-18(광명동) 일대 16만2616.1㎡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17.39%, 용적률 280.08%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6개동 334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6㎡ 483가구 ▲59A㎡ 907가구 ▲59B㎡ 592가구 ▲72A㎡ 57가구 ▲72B㎡ 55가구 ▲84A㎡ 487가구 ▲84B㎡ 478가구 ▲84C㎡ 148가구 ▲102A㎡ 68가구 ▲102B㎡ 69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개봉역이 약 1㎞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단지 주변에 광명동초등학교, 광명북중학교, 광명북고등학교 등이 있어 좋은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인근에 이마트, 이랜드리테일, 구로성심병원 등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무난하다.
한편, 광명2R구역은 2012년 3월 조합설립인가, 2016년 10월 사업시행인가, 2018년 11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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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지난 4일 양재천 영동4교 하부 둔치에 위치한 벼농사 학습장에서 열린 `양재천 전통 모내기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양재천 꼬마농부 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유아와 초등학생,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친환경 농촌 체험이다. 참가자들은 미꾸라지와 우렁이를 활용한 전통 농법으로 모를 심으며, 농작물 재배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심은 벼는 가을에 수확해 지역 사회복지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복진경 부의장ㆍ이동호 운영위원장ㆍ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ㆍ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ㆍ김광심ㆍ윤석민ㆍ황영각ㆍ이성수ㆍ김형곤ㆍ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직접 친환경 농법을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복진경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흙을 만지고 땀을 흘리는 과정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몸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강남구의회는 어린이들이 자연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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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안양시 호계온천주변지구 재개발사업이 관리처분계획 변경을 매듭지었다.
안양시는 지난 5월 22일 호계온천주변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구준회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제1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3조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 사업은 안양 동안구 호계동 915 일대 3만9751.1㎡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19.49%, 용적률 299.28%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3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0개동 101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164가구 ▲59A㎡ 381가구 ▲59B㎡ 35가구 ▲74A㎡ 58가구 ▲74B㎡ 55가구 ▲84㎡ 318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 범계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으로 교육시설은 호계초등학교, 부림중학교, 평촌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롯데마트, 한림대성심병원 등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호계온천주변지구는 2014년 10월 조합설립인가, 2019년 3월 사업시행인가, 2020년 3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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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강남구와 송파구의 재건축 아파트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됐다.
서울시는 이달 4일 열린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강남ㆍ송파구 재건축 추진 아파트 14곳을 2026년 6월 22일까지 1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키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들 지역에 대한 기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기간이 오는 22일 종료됨에 따라 이를 1년 연장키로 한 것이다.
대상 지역은 강남구 대치동ㆍ삼성동ㆍ청담동 10개 단지와 송파구 잠실동 4개 단지 총 14개 단지로 면적은 1.43㎢에 달한다. 대치개포우성1ㆍ2차, 선경, 미도, 쌍용1ㆍ2차, 우성1차, 은마아파트와 삼성ㆍ청담진흥, 청담현대1차, 잠실주공5단지, 잠실우성1~4차, 아시아선수촌 등이 포함됐다.
또한 시는 지난 4월 28일 2차 후보지 선정위원회에서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11개 구역(0.85㎢)도 새롭게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들 지역은 오는 17일부터 2026년 8월 30일까지 규제를 받게 된다.
대상지는 ▲금천구 독산동 380 일대 ▲등포구 신길동 3922 일대 ▲용산구 청파동1가 97-35 일대 ▲양천구 신정동 922 일대 ▲은평구 응암동 675 일대 ▲관악구 신림동 610-200 일대 ▲관악구 신림동 119-1 일대 ▲도봉구 쌍문동 26 일대 ▲성북구 장위동 219-90 일대 ▲장위동 224-12 일대 ▲정릉동 710-81 일대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 주거지역 6㎡, 상업지역 15㎡를 초과하는 토지 지분에 대한 소유권이나 지상권 이전ㆍ설정 계약 시 해당 구청장의 허가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주택시장 동향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분석을 통해 부동산 투기에 대한 철저한 방지와 실수요자의 유입으로 안전한 부동산시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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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가 공사계약 특수조건을 개정해 `건설공사 50% 직접 시공 의무화` 규제 철폐에 대한 후속 조치를 마쳤다.
서울시는 주계약자 관리 방식에 의한 공동계약 시 주계약자가 해당 공종을 모두 직접 시공해야 하는 `서울시 공사계약 특수조건`을 개정했다고 이달 5일 밝혔다.
서울시 공사계약 특수조건은 공사계약 관리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2002년 1월 서울시 예규로 제정, 시가 발주하는 건설공사 계약체결 시 첨부해야 할 문서로 계약문서의 효력을 갖는다.
이번 개정은 시가 지난 2월 발표한 규제철폐안 13호인 `건설공사 50% 직접 시공 의무화 방안 폐지`에 따른 후속 조치다. 해당 규제는 시와 투자ㆍ출연기관에서 발주한 공사의 50%는 원도급자가 직접 시공토록 하는 내용이다.
시는 주계약자 관리 방식 등 입찰참여방식 확대를 통해 종합건설-전문전설 간 컨소시엄을 유도하고 상호 협력 생산구조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번 개정으로 향후 시가 발주하는 건설공사에서 주계약자 관리 방식에 의한 건설공사 추진 시 주계약자 분담 부분은 직접 시공할지 또는 하도급을 줄지 선택할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개정을 통해 종합건설-전문건설 간 컨소시엄이 확대돼 상호 간 본연의 역할에 따른 책임 시공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건설산업 규제철폐와 건설산업의 혁신과 변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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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가 주요 개발사업에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지역상생리츠(REITs)` 도입을 추진한다.
시는 이달 4일 용산구 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주요 사업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개발이익을 공유하는 방식의 시민 참여 모델인 지역상생리츠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츠는 다수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하고 이익을 나눠주는 부동산투자회사다. 기존 리츠는 전체 주식의 30% 이상을 지역과 관계없이 불특정 다수에게 공모하는 방식으로, 개발이익이 지역 주민보다는 외부 투자자에게 분산되는 한계가 있었다.
지역상생리츠는 기존 리츠와 달리 국토교통부 장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해당 지역 주민에게 우선 공모할 수 있어, 지역 내 개발이익이 시민에게 직접 환원될 수 있도록 한 점이 핵심이다.
시는 지난 5월 「부동산투자회사법」 개정으로 법적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서울도시주택공사(SH)와 서울투자운용주식회사(AMC) 등과 협력해 지역 주민이 안정적으로 투자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첫 적용 대상으로는 검토 중인 곳은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지로 조성 중인 용산국제업무지구다. 시는 용산국제업무지구 내 SH가 직접 개발하는 B9부지(예정)를 대상으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사업의 성과와 이익을 함께 나누는 `시민 동행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외에도 시가 직접 개발하거나 매각을 추진 중인 공공부지, 저이용 공공부지를 활용한 민관협력사업 등 다양한 개발사업에서 지역상생리츠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특히 주민 반대로 설치나 운영이 어려웠던 지역 필요시설과 공공자산 수익사업 등에 지역상생리츠 적용을 다각도로 모색 중이다.
시 여건에 맞는 제도적 기반도 마련한다. 민간사업의 경우 규제보다는 공공기여율 완화, 신속한 인ㆍ허가 처리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유도 방안을 검토해 민간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투자자 보호장치 강화, 투명한 정보 공개, 안정적인 수익 배당 등 신뢰성있는 투자환경을 구축해 나간다.
다만, 지역상생리츠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단계적으로 도입을 추진한다. 올해 하반기 사업타당성 분석을 거쳐 시범사업을 선정하고, 2026년 지역상생리츠 공모 지침 마련과 사업자 공모를 진행해 2027년부터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시범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서울 전역으로 확산 가능한 맞춤형 모델도 함께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소액 투자자도 상업용 부동산에 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부동산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증권형 토큰(STO)으로 발행하는 부동산 디지털 자산화 방안을 함께 추진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역상생리츠는 일부 소수에게만 집중됐던 개발이익을 시민과 공유의 영역으로 전환하는 새로운 시도"라며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을 다양한 개발사업 분야까지 확장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동행 개발의 시작`을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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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송월주택 재개발사업이 주요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4일 송월주택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선우광유ㆍ이하 조합)은 법무사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2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같은 달 17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인천 중구 송월로 1-10(송월동1가) 일대 2만7338㎡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6개동 70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수인분당선과 1호선 환승역인 인천역이 인근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송월초등학교, 인선여자고등학교, 제물포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인천기독병원 등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2011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송월구역은 2020년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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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과 불계공졸 정태춘은 우리 시대의 뛰어난 싱어송라이터로 거리에서, 광장에서, 그리고 <불후의 명곡> 무대에서 한 시대를 같 은 하늘 아래 살아가는 사람들의 가슴을 울린 가수이다. 지난 세월 나는 답사를 다닐 때면 정태춘의 <북한강에서> 와 그의 아내 박은옥의 <회상>을 카세트 테이프에 담아 달리는 버스 안에서 들으며 시대의 아픔과 고뇌를 같이 하 였다. 그의 노래에는 짙은 서정과 사려 깊은 서사가 하나로 되어 있다는 것이 중요한 특징이고 매력이고 자랑이라 고 할 수 있다. 10여 년 전 그가 홀연히 내게 붓글씨 작업을 보여주었을 때 정태춘의 운율이 마침내 시각적 이미지 로 재현된 것이라고 생각했다. 정태춘은 모든 것을 독학으로 홀로 이룬 것이지만 언제나 마음의 은사는 있었다. 시 는 신경림, 정신은 백기완 선생을 사숙(私塾)하였는데 글씨에서는 추사 김정희의 조형 정신에 의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추사는 말했다. 내 마음을 다했으면 ‘잘 되고 못 되고를 따지지 않는다.’ 정태춘의 붓글씨에는 그런 ‘불 계공졸(不計工拙)’의 미학이 있다.
-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 전 문화재청장)
토포하우스 제 1, 2, 3 전시실
2025. 06. 04. (수) - 06. 15. (일)
郑泰春是我们这个时代杰出的唱作人,虽然他是自学成才,遵循“不计工拙”的美学,在街头、广场乃至《不朽的名曲》的舞台上,打动了与他生活在同一片天空下的人民的心。过去我在进行田野考察时,总会在行驶的巴士上,播放他和妻子朴恩玉的卡带,聆听《在北汉江上》和《回想》,共同感受那个时代的痛苦与苦闷。
他的歌曲充满深沉的抒情性与深思熟虑的叙事,这是他的重要特征,也是魅力与骄傲。十多年前,他突然向我展示了他的书法作品,我当时就想,这正是郑泰春韵律的视觉再现。他虽然全靠自学成才,但心中一直有精神上的恩师。他尊敬诗人申庚林、精神导师白基玩;在书法上,则可看出他依托于秋史金正喜的造型精神。秋史曾说:“只要尽了心意,便不论工拙。”郑泰春的书法正体现了这种“不计工拙”的美学。
—— 柳弘润(明知大学特聘教授 / 前文化财厅厅长)Self-taught and adhering to the aesthetic of bulgyegongjol (“not measuring skill or clumsiness”), Jeong Tae-chun is one of the outstanding singer-songwriters of our time. In the streets, public squares, and on the stage of Immortal Songs, he moved the hearts of those who lived under the same sky in this era. Over the years, whenever I went on field trips, I would listen to Jeong Tae-chun’s By the Bukhan River and his wife Park Eun-ok’s Reminiscence on cassette tapes in a moving bus, sharing in the pain and agony of the times.
His songs are marked by deep lyricism and thoughtful narrative — that’s his charm, his strength, and his pride. About ten years ago, he suddenly showed me his calligraphy work, and I thought: Jeong Tae-chun’s rhythm had finally been visually reborn. Though all his accomplishments were self-taught, he always had mentors in spirit. He admired the poet Shin Kyung-rim and the activist Baek Ki-wan, while in calligraphy, he leaned on the formative spirit of Chusa Kim Jeong-hui. Chusa once said, “If you’ve poured your heart into it, don’t judge whether it’s good or bad.” Jeong Tae-chun’s calligraphy embodies this bulgyegongjol aesthetic.
— Yoo Hong-jun (Distinguished Professor at Myongji University / Former Administrator of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한편
정태춘 박은옥의 새 콘서트 투어 <나의 시, 나의 노래> 6월에 시작
5월에 정태춘 박은옥 12집 앨범 <집중호우 사이>가 발매됨.
6월에 정태춘 박은옥의 새 콘서트 투어 <나의 시, 나의 노래> 시작. (5월 부산과 대구, 6월 <울산>과 <서울>, 이어서 하반기 계속) 정태춘 노래시집 <집중호우 사이>와 붓글 모음 <노래여, 노래여> 출간 이 전체를 <2025’ 정태춘 박은옥 문학 프로젝트>로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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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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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미술협회 제25대 기호1번 이사장 후보를 인사동에서 우연히 만나 즉흥적 유튜브 숏폼 인터뷰를 진행했다. 유명가수 정태춘 박은옥의 붓글전 노래여, 노래여의 기자간담회에서 취재하고 나오면서였다. 침체된 대한민국 예술계에 혁신적인 바람을 일으키기 위하여 고군분투하는 그의 에너지에 호감을 느꼈기 때문이다.
在仁寺洞偶然遇到了韩国美术协会第25届1号理事长候选人,进行了即兴的YouTube短视频采访。 这是在著名歌手郑泰春、朴恩玉的毛笔书展《歌曲啊,歌唱啊》的记者见面会上采访后出现的。 因为他对为在停滞的大韩民国艺术界掀起革新风潮而孤军奋战的能量产生了好感。
Art Association, No. 1, in Insa-dong and conducted an impromptu YouTube short-form interview. It was a calligraphy of famous singer Jung Tae-chun and Park Eun-ok, who covered and came out at a press conference of Songyeo. This is because he felt favored by his energy struggling to create an innovative wind in the stagnant Korean art world.
인사하다 打招呼 Greet.
https://youtube.com/shorts/ImAjWgvoI9g?si=UpLrOAihjN6SIYVd
미술계를 혁신하다. 革新美术界。revolutionize the art world.
https://youtube.com/shorts/HVvPuq7rjJM?si=DSpSq6VJjZWiIAUy
세계화를 추진하다. 推进全球化 promote globalization.
https://youtube.com/shorts/HVvPuq7rjJM?si=lUIMuZGD3JC5ik9G
**************
한국사진방송이 개과천선, 천지개벽, 환골탈태했어요. 글로벌아트플랫폼으로요. 여기를 통해서 우물에서 나오세요. 세계로 나가는 길 외에 다른 방도가 있나요? (6월2일 론칭)
"韩国摄影电视台改过自新,开天辟地,脱胎换骨。 全球艺术平台。 通过这里从井里出来。 除了走向世界的路,还有别的办法吗? (6月2日上市)
Korea Photo Broadcasting Corporation has released the Gaegwacheonseon, Cheonji Gaebyeok, and Hwalgol. With a global art platform. Get out of the well through here. Is there any other way besides the way out to the world? (launched on Jun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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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일(월)부터 6월 15일(일)까지, 토론토의 배더스트 갤러리(918 Bathurst Gallery)에서 <한국의 색채와 혼: 단청 展>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2024–2025 ‘한-캐 문화예술교류의 해’를 마무리하는 행사로, 인사동 무우수 갤러리와 OIS Art of Canada가 공동 주최한다.
2025年6月2日(星期一)至6月15日(星期日),**《韩国的色彩与灵魂:丹青 展》将在加拿大多伦多的巴瑟斯特画廊(918 Bathurst Gallery)**举办。
本次展览作为2024–2025“韩加文化艺术交流年”闭幕活动的一部分,由首尔仁寺洞的无忧树画廊与加拿大的OIS艺术机构联合主办。
“丹青”是韩国传统建筑装饰艺术的代表,融合了丰富的色彩和精致的图案,不仅具有装饰功能,更蕴含着对自然、宇宙与精神世界的理解。本次展览将呈现传统丹青技艺与当代艺术表达的融合,带领观众深入体验韩国传统艺术的独特魅力。
展览现场将提供中文与英文导览资料与说明,方便来自不同文化背景的观众更好地欣赏与理解韩国的传统艺术
From Monday, June 2 to Sunday, June 15, 2025, the special exhibition “The Colours and Soul of Korea, DANCHEONG” will be held at 918 Bathurst Gallery in Toronto.
This exhibition serves as the culminating event of the 2024–2025 Korea–Canada Year of Cultural Exchange. It is jointly organized by Moowsoo Gallery, located in Insadong, Seoul, and OIS Art of Canada.
The exhibition focuses on Dancheong, the traditional Korean decorative coloring used on wooden architecture. Far beyond simple ornamentation, Dancheong embodies deep cultural meaning, including philosophy, spirituality, and harmony with nature. Visitors will experience both traditional Dancheong artworks and contemporary reinterpretations, showcasing the beauty and evolution of this unique art form.
Multilingual materials in English and Chinese will be available to ensure accessibility for a diverse, international audience.
단청은 한국 전통 목조 건축물에 채색되는 대표적인 장식예술로, 건축물의 보호 기능은 물론 종교적 상징성과 왕실의 권위를 드러내는 요소다. 이번 전시에서는 김선용, 문활람, 박일선, 서칠교, 이돈아, 이영희, 이재윤, 조혜영, 빠키, 황두현, 황대곤 등 한국 전통 단청 장인들과 더불어 현대 작가 총 12인이 참여하여, 단청의 전통적 형식뿐만 아니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에는 단청을 중심으로 조각, 벽화, 사진 등 다양한 매체의 작품들이 함께 전시된다. 전통 단청부터 현대적인 표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6월 6일(금)에는 오타와 주캐나다한국문화원에서 단청 체험 워크숍도 진행될 예정이다.
무우수갤러리와 OIS Art of Canada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한국의 색채와 혼: 단청 展>은 한국과 캐나다 양국 간 예술적 협력과 상호 이해를 상징하는 뜻깊은 프로젝트로, 오는 8월에는 프랑스 파리에서도 이어질 예정이다. 본 전시는 단청 문화를 해외에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첫 시도로서 그 의미가 크다.
2025년 6월 2일부터 6월 15일까지 토론토 배더스트 갤러리에서 열리는 무우수갤러리와 OIS Art of Canada 공동 주최의 <한국의 색채와 혼: 단청 展>을 통해, 한국 전통예술의 정수인 단청의 아름다움이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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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력파 사진가 이수연 작가가 자신만의 예술을 구축하는 길을 책 “사진가를 위한 실전 포트폴리오”를 펴냈다. 이 책은 막막했던 사진의 방향을 잡아주는 창작 실전서이다. 서점에서 주문하면 되고 직접 작가에게 연락해도 책을 받아볼 수 있다.
010-3363-8187 이수연
* 实力派摄影家李秀妍作家出版了《为摄影家的实战投资组合》一书。 这本书是给迷茫的照片指明方向的创作实战书。 在书店订购即可,直接联系作家也能收到书。* Author Lee Soo-yeon, a talented photographer, published a book, "A Practical Portfolio for Photographers," on the way to build her own art. This book is a creative practice book that directs the direction of a picture that has been lost. You can order from the bookstore and receive the book by contacting the author direc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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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30점을 가지고 개인전을 합니다.
기간:6.7-6.13
속초 문화화관 전시실 입니다.
울산바위15점
꽃환상 15점
2m10cm 대형 메인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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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LG트윈스는 2025년 5월 31일 (토)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잠실야구장에서 ‘2025 제 6회 LG트윈스 엘린이 가족 사생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회원들에게 야구장을 더욱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총 180명의 LG트윈스 엘린이 회원과 가족 등 약 540명이 참가했다.
엘지구단=사진제공
올해 사생대회 주제는 ‘엘린이의 꿈’으로, 참가 어린이들은 LG트윈스와 관련된 자유로운 상상을 도화지 위에 담아내며 본인의 꿈을 표현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도화지, 피크닉 매트, 박스 테이블, 팔찌, 타투 스티커 등으로 구성된 기념품이 제공되었으며, 가족들과 함께 그라운드에 앉아 그림을 그리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엘지구단=사진제공
수상작은 내부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6월 13일 (금) LG트윈스 공식 홈페이지 공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수상자 시상식은 6월 28일 (토) LG트윈스 홈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진행되며, 최우수상 수상자(LG상·럭키상)에게는 시구, 시타 기회와 함께 홈경기 프리미엄석 초청 혜택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우수상(트윈스상·스타상) 및 특별상 수상자들에게는 티켓링크 상품권(20만원 상당)이 제공될 예정이다.
엘지구단=사진제공
LG트윈스 관계자는 “엘린이와 가족들이 야구장을 배경으로 마음껏 상상력을 펼칠 수 있었던 특별한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 6회 엘린이 가족 사생대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LG트윈스SNS(www.Instagram.com/lgtwinsbaseballclub)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국사진방송=장호진기자]#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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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원장인 국민의힘 성일종(3선, 충남 서산‧태안) 국회의원은 4일 “서산시 운산면에 위치한 서산공업고등학교가 교육부가 발표한 ‘2025년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최종 선정 대상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국회와 서산시, 충남도교육청, 서산공고, 지역 기업체(한화토탈에너지스, HD현대오일뱅크 등)가 긴밀히 협력해온 결과다.
앞서 성 의원은 지난 4월 21일, 관계 기관들과 협약형 특성화고 전환을 위한 공식 업무협약을 주도하며 교육부 공모 선정에 힘을 실어왔던 바 있다.
이에 대해 성 의원은 “일반적으로 국회의원은 이런 업무협약에 참여하지 않지만, 지역 기업과 서산공업고등학교를 연결해 지역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가교 역할에 앞장섰다”고 말했다.
서산공고는 2026학년도부터 자동차과(1학급), 정밀기계과(2학급), 화학공업과)(3학급)으로 구성된 총 6개 학급(125명)을 중심으로 지역 주력 산업에 최적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학교 환경개선, 실습 장비 확충, 교원 역량 강화 등에 총 90억 원(교육부 45억, 충남도교육청 40억, 서산시 5억)이 투입될 예정이다.
성 의원은 이에 대해 “서산공고의 협약형 특성화고 전환이 확정된 것은 지역 전체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청년 산업 인재의 지역 정착과 지속 가능한 지방시대를 여는 결정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성 의원은 “지역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지역 학교에서 길러내는 구조가 정착되면,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떠나는 악순환을 끊고 지역 정주율을 높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중앙정부 차원의 예산 확보와 제도적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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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천안 케이(K)-컬처박람회가 국제적으로 영향력 있는 주요 한류 행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4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2025 천안 케이(K)-컬처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케이(K)-컬처박람회가 세계박람회로 성장하고 천안이 케이(K)-컬처의 중심 무대로 자리매김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사를 통해 김 지사는 “케이-팝(K-POP)과 케이-푸드(K-Food)부터 드라마와 웹툰, 화장품까지 이제 한류는 전 세계 사람들의 일상에 스며들어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라면서 “세계가 주목하는 한류 문화의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이번 박람회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날 케이(K)-컬처가 세계인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는 것을 보면 가슴이 뿌듯하다”라며 “충남은 역사·문화를 결합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하고 창작 생태계 조성, 인재 육성 등을 통해 케이(K)-컬처의 지속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와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시·도의장 및 시·도의원, 도민 등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박람회 개막식은 홍보 영상 상영, 개막 퍼포먼스, 축하공연 및 주제공연, 레이저쇼·드론쇼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천안문화재단과 천안시, 독립기념관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글로벌 케이(K)-컬처, 세계 속에 꽃 피우다’를 주제로 오는 8일까지 천안 독립기념관 일원에서 5일간 첨단 기술과 융합된 혁신 콘텐츠와 전통·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케이(K)-컬처 오프닝 갈라 및 글로벌 아티스트 콘서트 △케이(K)-콘텐츠 전시관 △문화산업 콘퍼런스 및 포럼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체험관 및 인공지능(AI) 크리에이티브 존 △글로벌 푸드·라이프 스타일 페스티벌 △천안삼거리 역사 문화 투어 등이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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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유일의 법정 문화도시로서 상호협력·예술기술융복합·도시수변·예술안심 등 다양한 시선을 통해 도시문화 기반을 확장해 가고 있는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6월 초여름의 시작과 함께 도시의 활기를 더할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의 문을 열었다. 문화도시 영등포는 시민, 예술가, 청년기획자, 공간 등 도시문화를 이끌어갈 참여자 모집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예술하는 예술가: 낮과 밤의 글쓰기’ 참여 예술가 모집
창작활동을 글로 설명하는 데 고민이 있는 예술가를 위한 ‘예술하는 예술가’ 워크숍 프로그램이 5월 31일(토)부터 6월 12일(목)까지 모집 신청을 받는다. ‘예술가의 이중생활: 낮과 밤의 글쓰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포트폴리오·작업소개글 등 창작 의도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표현력 강화 워크숍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 접수는 선착순이며, 영등포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는 우선 선발된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공간과 문화를 중개해 드립니다, ‘문화복덕방’ 참여공간 모집
지역의 민간 공간과 연계하여 문화거점지를 확장하는 ‘문화복덕방’이 6월 9일(월)부터 22일(일)까지 참여 공간을 모집한다. 문화복덕방은 ‘공간과 문화를 중개해 드립니다’라는 취지를 바탕으로 카페·서점·작업실 등 지역의 소규모 공간을 문화 활동과 연결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총 30여 곳을 선정해 프로젝트 실행을 통해 시민을 만나고, 9월에 열리는 문화도시 박람회 기간 ‘문화복덕방데이’를 개최할 계획이다. 문화복덕방은 2023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청년문화기획자를 위한 ‘기획자의 땅’ 입문·심화 과정
청년문화기획자를 발굴·양성하는 ‘기획자의 땅’은 입문과 심화 두 단계로 나뉘어 운영된다. 입문 과정은 문화기획을 처음 접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기초 이론과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진행한다. 심화 과정은 2024년 수료생을 대상으로 청년 특화 문화공간 ‘문화라운지 영’에서 실전형 문화기획 프로젝트를 실행한다. 과정별 모집 기간이 상이하며,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등포에서 시민활동가 되기, 이웃문화대사 ‘산으로 간 배’
YDP크리에이터 이웃문화대사 ‘산으로 간 배’는 지역주민이 직접 문화활동가가 돼 지역 이야기를 콘텐츠로 만드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문래, 대림, 신길 등 영등포의 여러 생활권을 배경으로 도시의 삶과 일상을 주제로 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한다. 총 15회 과정으로 워크숍, 지역탐방, 실습 등으로 구성해 시민이 문화활동가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한다. 영등포 생활권자를 우선 선발하며, 6월 25일(수)까지 온라인으로 신청 접수받을 예정이다.
도시의 리듬이 활기를 띠는 이 계절, 문화도시 영등포는 일상 곳곳에서 시민과 공간이 직접 문화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역주민, 예술가, 기획자, 공간 등 각자의 자리에서 문화를 함께 만들어갈 도시주인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훈 영등포문화도시센터장은 “문화도시 영등포의 프로그램은 시민이 기획하고, 예술가는 성장하고, 공간이 시민을 환대하는 구조 속에서 모두의 참여로 완성된다. 도시의 에너지가 가득한 6월,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등포구는 2021년 3차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됐으며, 2025년 전국문화도시협의회 의장도시로 선출돼 올가을 전국 문화도시 박람회를 영등포 일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영등포문화재단 소개
영등포문화재단은 우정과 환대의 이웃, 다채로운 문화생산도시 영등포를 함께 만들어가는 곳이다. 공연장, 도서관, 예술·청소년 지원센터 등 문화 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의도 봄꽃축제, 문래예술창작촌 등 풍부한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문화도시 영등포: https://ccydp.kr/
웹사이트: http://www.ydp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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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2025.06.02. launc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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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상인회
성남--(
성남시 분당구 미금역 인근 ‘까리단길’이 감성 가득한 거리로 새롭게 변모하고 있다.
성남 미금역 까리단길 내 설치된 조명 포토존. 까리단길의 마스코트인 ‘까리’와 ‘단이’가 반겨주고 있다
성남 미금역 까리단길 내 설치된 조명 포토존. 까리단길의 마스코트인 ‘까리’와 ‘단이’가 반겨주고 있다
까치상인회는 최근 까리단길에 설치한 귀여운 까치 조형물 포토존이 주민과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며 특화거리 활성화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까치 조형물의 빨간 하트 프레임 안에 자리한 두 마리 까치는 따뜻한 사랑과 환대를 상징하며, 누구나 사진 한 장 남기고 싶은 포토 스폿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포토존은 까리단길 미관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으며, 지역의 정체성을 살린 상징물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낮에도 충분히 매력적인 이 공간은 밤이 되면 거리 곳곳에 설치된 LED 조명과 감성 무드등이 어우러져 더욱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까리단길 조명 설치 사업은 보행자의 안전을 높이는 동시에 까리단길을 안심하고 머무르고 싶은 골목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방문객들은 야간에도 밝고 아늑한 분위기 덕분에 산책하기 좋아졌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상인들 역시 까리단길에 머무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가게를 찾는 발길도 많아졌다며 변화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주민과 상인, 방문객 모두가 체감하는 변화는 이번 사업이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지역 활성화의 기반이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까치상인회는 까리단길이 단순한 먹거리 골목을 넘어 시민들이 머무르고 즐길 수 있는 ‘로컬 명소’가 되도록 지속적인 공간 개선과 콘텐츠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까치상인회 소개
까치상인회(까리단길 상인회)는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특화거리 ‘까리단길’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까리단길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 및 체험형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 방문객과 상인들이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공간 조성을 목표로 한다.
까리단길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kkaridang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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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IT Inc.
PARK CITY, UTAH--(
-iFIT Inc., a global leader in connected fitness and interactive content, today announced the expansion of its iFIT AI Coach (beta) across 19 countries: Australia, Austria, Belgium, Canada, Finland, France, Germany, Ireland, Italy, Luxembourg, Mexico, Netherlands, New Zealand, Norway, Portugal, Spain, Sweden, Switzerland, and the UK. This strategic expansion brings iFIT’s intelligent, personalized fitness technology to more athletes around the globe.
AI Coach is iFIT’s most advanced digital training tool to date, leveraging proprietary technology and user data to deliver hyper-personalized fitness and wellness plans. The tool adapts dynamically to users' goals, schedules, and performance, offering real-time feedback and motivation across a wide range of fitness categories—from strength and cardio to recovery and mindfulness.
“Expanding iFIT AI Coach beyond the U.S. reflects our mission to make intelligent, interactive fitness more accessible around the globe,” said Bart Mueller, Chief International Officer. “This rollout empowers more users to take control of their health with support that’s customized, convenient, and rooted in world-class technology.”
iFIT AI Coach uses machine learning to continuously refine recommendations based on progress, preferences, and performance. The expansion is designed to meet growing global demand for digital-first, flexible fitness solutions that deliver results at home, at the gym, or on the go.
The AI Coach chat experience will be available through the iFIT mobile app. Workouts recommended by AI Coach will also appear on screen on select NordicTrack and ProForm equipment, with language support tailored to each region.
About iFIT Inc.
iFIT Inc. is a global leader in fitness technology, pioneering connected fitness to help people live longer, healthier lives. With a community of more than 6 million athletes around the world, iFIT delivers immersive, personalized workout experiences at-home, on the go, and in the gym. Powered by a comprehensive ecosystem of proprietary software, innovative hardware, and engaging content, the iFIT platform brings fitness to life through its portfolio of brands: NordicTrack, ProForm, Freemotion, and the iFIT app. From cardio and strength training to recovery, iFIT empowers athletes at every stage of their fitness journey. For more information, visit iFIT.com.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50602205261/en/
Website: https://www.if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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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서울연극제 양심이라는 가치에 대한 외침!! 연극<오시비엥침> 6월5일 개막
극단 명장의 ‘오시비엥침’(박경희 작/윤현식 연출)이 제46회 서울연극제 자유경연작 참가작으로 2025년 6월5일부터 8일 까지 서울 종로구 공간아울 극장에서 공연 한다.
‘오시비엥침’은 2024년 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 본선에서 <희곡상>을 수상한 작품이어서 더욱 이번 연극제에 주목을 받는 작품 의 하나이다. 이번에 공연하는『오시비엥침』은 오시비엥침의 참혹한 현장과 비리 사건에 억울하게 연루된 소시민의 이야기를 역사적 비극 속 인물들과 현대 대한민국 인물들의 내면을 교차시켜, 양심과 생존 본능, 그리고 사회적 부조리에 대한 깊은 물음을 던진다.
오시비엥침의 참혹한 현장과 비리 사건에 억울하게 연루된 소시민의 이야기를 다룬 박경희 작가의 작품이다. 공연은 2025년의 대한민국과 1944년 폴란드 아우슈비츠를 자유롭게 넘나든다. 축구화 전문회사 알바트로스사의 영업팀장인 청도는 뇌물비리 사건으로 억울하게 소환된 상황이고, 악착같이 살아남아 나치의 참상을 고발하려 했던 유대인 사무엘은 오히려 극심한 고통과 죄책감에 시달린다. 이 둘 사이를 사무엘의 부인인 일리자가 오고간다.
윤현식 연출은 “이 연극의 상황은 2025년 현실에서도 여전히 적용되고 강력하다. 사회적 타살로부터 죽음으로 지키는 삶도 있고, 죽고자 했으나 살게 되는 경우도 있으며, 살고 싶으나 남겨진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죽어야 하는 삶도 있다. 이런 녹록치 않은 삶을 주인공 청도를 통해 그려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경희 작가는 이번 작품을 통하여“비리사건에 억울하게 연루된 한 평범한 소시민이 자신을 몰아세우는 살벌한 강압에서 비롯된 공포를 이기지 못하고, 자신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끝내 극단적 선택을 하게 되는 과정을, 70년 전 먼 나라에서 일어났던 참담한 비극과 교차해 그려낸 이야기다. 그리하여 불명예로 인한 개인이 겪는 고통과 아픔은 사건의 크고 작음에 비례하지 않고 근본적으로 동일하다는 것”을 역설해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극단 ‘명장’은 <동아연극상>을 수상한 최선자 배우를 비롯하여 김선화, 정영신, 김은경, 한지훈, 박정연, 양인혁, 김덕천 배우를 주축으로 제3회 대한민국 세익스피어어워즈 <무대미술상>, 제3회 마이크로 셰익스피어 <작품상> 수상, 2018년 성남아트센터 초청 공연 : <홍시 열리는 집>, 2019년 미국 애틀란타 초청 공연 : <엄마의 봄>, 2022년 소극장 공유2기 공인 페스티발 <연기대상 (서울시장상)> : <바다로 가는 기사들>을 수상하는 등 활발하게 공연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중견 극단이다.
출연으로는 곽동철, 정영신, 박종보, 엄지용, 권경원, 김은경, 남승화, 허라겸, 손예지, 김덕천, 박시현, 박정연, 양인혁, 여영기, 이구민, 고정모, 김지수 등이 출연한다. 스텝은 영상디자인 최종찬, 보이스코치 한지훈, 안무감독 박혜준, 무대 민병구, 분장 한금주 진희정 김린정 김차연, 기획 전재완, 조명디자인 이상근, 무대감독 이정인, 홍보 강지우, 의상 이다현, 조명 양정호, 음향 권경외 등으로 구성되었다.
공연 예매는 예스24와 플레이티켓에서 가능하다.
연극 ‘오시비엥침!‘ 공연개요
항 목
내 용
공연명
제46회 서울연극제 자유참가작 연극 <오시비엥침>
공연장
대학로 공간 아울
공연기간
2025년 6월05일(목) ~6월08일(일)
공연시간
목요일 7시30분 / 금요일(현충일),토요일 3시,6시 / 일요일 4시
티켓가격
정가 30,000원
관람연령
만 7세이상 관람가
공연장르
연극
주최/주관
서울연극엽회 / 서울연극제 집해위원회
제작
극단 명장
기획
바람엔터테인먼트 (전재완)
공연예매
에스24 / 플레이티켓
공연문의
02)745-7610 / 010-3289-1917
할인 정책
- 서울연극협회 회원 할인 50% (본인1매)
- 국가유공자 할인 50% (본인1매)
- 장애인 할인 50% (본인2매)
- 예술인 할인 30% (본인1매)
- 대학생/청소년 할인 40% (본인1매)
* 현장에서 티켓 수령 시 증빙서류 확인(미지참 시 차액 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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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2.1kg의 가벼운 무게와 콤팩트한 디자인, 다양한 전원 공급 옵션으로 실외 출력 환경에 최적화
- ▲흑백 약 9.0ipm, 컬러 약 5.5ipm 출력 속도 ▲최대 50매 후면 급지 트레이 ▲자동전원 ON/OFF 기능
- 5GHz Wi-Fi 지원 및 최신 보안 프로토콜 적용으로 연결 안정성 및 보안성 향상
[참고이미지] 캐논코리아, 초소형•초경량 휴대용 프린터 'PIXMA TR160' 출시
[캐논코리아=2025/05/30]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대표이사 박정우, kr.canon)가 연결 편의성과 보안 기능을 강화한 초경량 휴대용 잉크젯 프린터 신제품 'PIXMA TR160'을 출시했다.
'PIXMA TR160’은 약 2.1kg의 가벼운 무게와 콤팩트한 디자인을 갖춘 초소형•초경량 휴대용 프린터로, 출장이나 외부 업무 등 이동중이나 제한된 공간에서 빠른 출력이 필요할 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충전은 AC 어댑터와 USB 케이블을 모두 지원하며, 차량용 충전기, 휴대용 보조 배터리, 컴퓨터 등 다양한 전원 공급 방식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옵션으로 제공되는 외장 배터리를 장착하면 전원 연결 없이 외부에서도 자유롭게 출력이 가능해 실외 사용 환경에도 최적화됐다.
커버를 여는 구조로 상단의 조작부를 보호하도록 설계했으며, 커버는 최대 50매까지 적재 가능한 후면 급지 트레이로 활용해 용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 상단에는 1.44인치 흑백 OLED 패널을 통해 잉크 잔량, 프린터 상태, 네트워크 연결 등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자동전원 ON/OFF 기능’을 통해 전력 효율성을 높였다.
‘PIXMA TR160’은 뛰어난 휴대성과 함께 프린터의 기본기도 뛰어나다. 흑백 기준 약 9.0ipm, 컬러 기준 약 5.5ipm의 출력 속도와 잉크젯 방식을 통해 고품질 인쇄가 가능하며, 여백 없는 인쇄와 같은 기능도 갖췄다.
'PIXMA TR160’은 휴대용 제품답게 다양한 연결도 지원한다. 기본적으로 무선 Wi-Fi를 지원하며, 2.4GHz와 5GHz까지 연결할 수 있어 혼잡한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출력이 가능하다. 동시에 WPA3 및 TLS1.3 등 최신 보안 프로토콜을 적용해 데이터 전송의 안전성을 대폭 강화했다. Wi-Fi를 지원하지 않는 환경에서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에 직접 연결해 출력할 수 있다.
캐논코리아 박정우 대표이사는 "'PIXMA TR160’은 이동성과 출력 품질을 중시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무선 연결의 유연성과 강화된 보안 기능을 더해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용 환경에 대응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프린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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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논코리아
캐논코리아는 1985년 한국의 롯데그룹과 일본의 캐논사가 합작으로 창립한 ‘롯데캐논’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지난 2021년 11월 1일, 캐논코리아는 사무기와 카메라 사업 영역의 경영을 통합해 입력부터 출력까지 모두 가능한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으로 재출범했습니다. 현재 사무기 사업은 국내 대규모 생산 공장 및 연구소를 통해 개발, 생산, 수출, 판매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디지털 복합기를 중심으로 네트워크 카메라, 메디컬, 산업설비, 오피스 솔루션 등 4차 산업 트렌드에 부합하는 사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카메라 사업은 2003년부터 2024년까지 22년 연속 국내 및 전세계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 1위를 유지하면서 카메라 업계 1위 기업으로서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장애인 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되는 등 지속가능한 ESG 경영 활동을 전개하면서 나눔과 실천이라는 사회적 책임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캐논코리아는 캐논의 광학기술력을 집중한 혁신적인 제품과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변화하는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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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2025년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축하하며, 이번 선거가 민주주의 회복과 기후위기 대응의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
이번 제21대 대통령 선거는 지난해 12월 3일 계엄령 선포 이후 6개월 만에 치러졌다. 그동안 대한민국 시민들은 극심한 정치 갈등으로 분열됐고, 국회와 법원이 훼손되며 민주주의의 근간마저 흔들렸다. 이제 새로운 대한민국을 기대하며 출범하는 새 정부는 오랜 정쟁과 혼란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지속가능한 미래상을 제시해야 한다.
그린피스는 그동안 기후와 생태위기, 불평등, 산업 전환, 지역 소멸 등 복합 위기 대응을 위한 통합적 전환을 위한 정책들을 여러 캠페인을 통해 요구해왔다. 이재명 당선인의 공약에 일부 제안이 반영된 점은 환영하나, 공약은 선언이 아닌 이행이어야 하며, 구조적 보완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
기후위기와 생태계 붕괴는 신규 기술과 투자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 이는 과학의 경고에 정치가 응답해야 할 문제이며,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정의의 문제다. 한국은 세계 12위의 경제 규모와 9위의 온실가스 배출국으로서, 국제사회에서의 책임과 역할이 크다. 새 정부는 1.5도 목표에 부합하도록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새로이 설정하고, 지난해 헌번재판소 판결에 따라 탄소예산에 기반한 2050년 장기 감축경로를 수립하며 2026년까지 탄소중립기본법 개정도 이행해야 한다. 이는 새정부의 기후 리더십과 국정 전반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를 결정짓는 첫 관문이 될 것이다.
특히 한국은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 국가관할권 이원지역의 해양생물다양성 보전 및 지속가능한 이용에 대한 협정, 국제 플라스틱 협약 협상 회의 등 국제 환경 거버넌스의 주요 당사국으로서, 기후와 생물다양성 위기에 대한 국제적 책임을 실질적으로 이행해야 할 위치에 있다. 새 정부는 그간 소극적이었던 다자외교의 위상을 끌어올리고, 국제사회와의 협력 속에서 실질적인 책임과 역할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 이러한 과제를 실현하기 위해, 정부가 국내에서 우선적으로 추진해야할 조치들은 다음과 같다.
1 지속가능한 경제 전환
햇빛연금 바람연금 등 지역 소득 재분배 모델은 긍정적 시도다. 하지만 ‘기술 주도 성장’ 중심의 프레임을 넘어, 무조건 성장이 최고라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의 생태계와 국민 모두의 행복해지는 것을 국가 정책 목표로 삼는 지속가능한 경제(웰빙이코노미)의 실현을 국가 목표로 삼아야 한다. 이를 위해 형평성과 삶의 질을 중심에 둔 웰빙예산제, 탄소세와 연계한 녹색 배당금 등 재정 구조 개혁 전략도 뒤따라야 한다. 지속 가능한 사회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기후정책이 국민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가능하다. 아울러 세대간 기후정의를 위하여 탄소예산을 기반으로 한 구체적인 탄소감축 정책이 수반되어야 한다. 연도별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에 부문별•정부 부처별 후속 대처도 어떻게 할지 명확해야 한다. 탄소예산과 같은 생태한계선 개념은 다른 모든 환경 부문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한다.
2 탈화석가스 정책 및 재생에너지 확대
2040년까지 석탄발전 퇴출, RE100 산업단지 확대, 지능형 전력망 구축 등은 의미 있는 방향 전환이다. 그러나 여전히 LNG(액화천연가스) 사용 감축에 대한 명확한 로드맵이 부재하며 갈수록 증가하는 메탄에 대한 관리 방안도 여전히 빠져 있다. 특히, ‘에너지 고속도로’로 불리는 대규모 송전망 확대 전략은 전력 수요 총량에 대한 감축 전략 없이 추진될 경우 위험성을 내포한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전력 수요를 명분으로 한 신규 LNG 발전소 6기 건설은 기후위기 대응에 역행하는 선택이 되므로 반드시 취소되어야 한다. 새 정부는 대규모 화석연료 발전소 건설이 아닌, 지역의 재생에너지 잠재량을 최대한 활용하고 분산형 에너지 시스템을 중심으로 조정해야 한다.
3 수송 부문 온실가스 감축
수송 부문 공약은 전기차 보급 확대와 노후 경유차 조기 대•폐차 지원 등 기존 정책의 연장선에 머물러 있으며 감축 목표와 구체적인 실행수단이 부재하다. 새 정부는 수송 부문 온실가스 총량 감축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내연기관차 단계적 퇴출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해야 한다. 또한 전기차 보급 확대와 충전 인프라 확충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여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강력한 수요관리 정책을 마련하여 다배출 운송수단 규제를 강화하고 친환경 교통수단을 확대함으로써 수송 부문 탄소중립을 실질적으로 앞당겨야 한다.
4 생물다양성 정책
국내 보호지역의 확대, 국가생물다양성위원회의 강화, 산불피해 지역의 생물다양성 복원 등의 공약은 생태계 붕괴라는 현실을 직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환영할 만한 진전이다. 그러나 이러한 공약이 실질적인 보호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단순히 면적을 확대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보호지역의 질적 기준 강화와 이행 역량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
한국은 2030년까지 육지와 해양의 30%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하기로 한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의 당사국으로서, 이를 적극 이행할 책임이 있다. 더불어 이제는 국내 보호정책을 넘어, 한국이 생태계 분야의 다자협력 외교를 선도하고, 국제사회에서 생물다양성 회복을 위한 핵심 주체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춰야 한다. 이를 위해 생물다양성 관련 정책은 국제 이행계획과 유기적으로 연계되고, 다자환경조약에 대한 실질적 이행 전략을 포함해야 한다.
5 플라스틱 생산 감축 정책
탈플라스틱 국가 로드맵 수립 목표는 환영하나, 여전히 바이오플라스틱 산업 지원 등 기술 대안 중심 접근 제시 및 잘못된 해결방법에 머무른 측면이 있다. 생산 감축 목표 설정, 국제 협약 이행 등 핵심 수단이 빠져있다. 플라스틱 문제는 소비자 책임이 아닌 생산 구조의 전환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 약 99%이상이 화석연료 기반인 플라스틱은 기후위기를 가속화하는 주원인 중 하나다. 전 정부의 폐기물 중점 정책으로는 플라스틱 오염 위기에서 벗어날 수 없다.
6 기후재난 대응체계 구축 및 정착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나라”를 위해 산불, 수해 등 재해재난 대응과 보상강화는 국가 책임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로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으나, 재해를 기후위기의 구조적 결과로 인식하고 대응체계를 전환하려는 전략은 여전히 부재하다. 산불과 수해 뿐만 아니라 폭염, 혹한까지도 반복되는 단일 산건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화석연료 중심의 사회∙경제 구조에서 비롯된 기후재난임을 인식해야 한다. 재난재해 대응은 더 이상 단기 복구에서 머물러서는 안 되며, 감축, 적응, 장기 회복이 통합된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
기후에너지부 신설, 탄소중립녹생성장위원회의 재정비는 기후 정책 추진 체계의 일관성과 지속성을 담보하는 긍정적인 신호다. 그러나 기후 정책은 행정 구조의 통합만으로 완성되지 않으며, 시민의 참여, 정책의 투명성, 공정한 감시와 협의 구조를 내장해야 신뢰를 얻을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또한 기후위기의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노동자, 지역사회, 청년, 여성 등 다양한 사회 구성원의 목소리가 기후 정책의 기획부터 실행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반영되어야 한다. 이는 정의로운 전환과 기후 민주주의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출발점이다.
이재명 당선인은 “국민이 중심이 되는 진짜 변화”를 강조해왔다. 이제 이 말은 행동으로 입증해야 한다. 기후정의가 실종된 기존의 정치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야만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그린피스는 고이는 권력을 감시하고, 비인간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기후위기 시대에 시민의 권리와 미래 세대의 생존을 지키기 위해 존재한다. 우리는 선언이 아닌 실행을 요구하며, 새 정부가 더 나은 기후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첫걸음을 내딛기를 기대한다. 기후위기는 유예할 수 없으며, 시민은 더이상 지켜보기만 하지 않을 것이다. 그린피스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목소리를 내고, 행동할 것이다.
# #
참고] 그린피스 정책제안서 (전문 다운로드 링크)
원칙
핵심 내용
세부 과제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국가 재정 개혁
국가 재정을 기후 대응, 경제적 형평성, 지속 가능한 성장 중심으로 개편. 기후·에너지 전환, 생물다양성 복원, 친환경 산업 육성에 투자 확대
[주제 1] 지속 가능한 경제로의 전환 (웰빙예산제, 녹색배당금제)
[주제 4] 생물다양성 보호 정책 (해양보호구역 확대, 육상 보호지역 강화 및 생물다양성 협약 이행)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후 정의와 책임
탄소 감축과 생태계 보호를 산업 혁신과 연계하여, 기업의 책임 강화와 신성장 동력 창출을 동시에 추진
[주제 2] 탈화석가스 정책 (메탄 감축, LNG 발전소 금지, 환경영향평가 강화) 및 국가 전략 산업 육성을 위한 재생에너지 확대 (한국판 IRA 도입)
[주제 3] 수송부문 온실가스 감축 (내연기관차 단계적 퇴출, 친환경차 전환 및 전기차 산업 경쟁력 확보)
[주제 5] 플라스틱 생산 감축 정책 (생산 단계 감축 목표 설정 및 국제 협약 추진)
기후 민주주의 및 시민 참여
기후 정책의 투명성 강화, 시민 참여 제도화, 정책 정당성과 실행력 확보
전반적 정책 전 과정 적용 (재정 운용, 산업 전환, 생태계 보호, 환경 정보 공개, 공공 감시 시스템 구축)
문의 김나영 그린피스 커뮤니케이션 오피서 ekim@greenpeace.org 010-8967-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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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와 학생이 한 팀이 돼 겨루는 특별한 사제 대결… 우승팀에 상금 1500만원 수여
뉴스 제공
미래엔
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이 KBS1 ‘우리말 겨루기’ 여름방학 특집 방송을 협찬하고,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예심 참가자를 모집한다.
미래엔, KBS ‘우리말 겨루기’ 여름방학 특집 협찬 및 예심 참가자 모집
미래엔, KBS ‘우리말 겨루기’ 여름방학 특집 협찬 및 예심 참가자 모집
미래엔은 1954년 제1차 교육과정 이래 70여 년간 국어 국정 교과서를 발행해 온 교육 출판 전문기업으로, 우리말의 소중한 가치와 국어 교육의 중요성을 확산하고자 지난해부터 ‘우리말 겨루기’ 여름방학 특집 방송을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 자사 교수 지원 플랫폼 ‘엠티처’를 통해 전국 1544명의 학생과 교사가 예심에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회차별 우승자에게 각각 10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돼, 총 4000만 원이 수여됐다. 12월에는 최강자전에 총상금 1억원을 후원하기도 했다.
올해 여름방학 특집은 교사와 학생이 한 팀을 이루는 사제(師弟) 대결 형식으로, 초·중·고 부문별로 총 3편에 걸쳐 방송된다. 총상금은 4500만원 규모로, 부문별 우승팀에는 총 1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 중 교사에게는 300만원, 학생에게는 200만원이 각각 지급되며, 소속 학교에는 1000만원의 장학금이 별도로 제공돼 교육 현장에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재학생과 현직 교사로, 같은 학교 소속의 교사 1명과 학생 1명이 한 팀을 이뤄야 신청할 수 있다. 예심 지원서 접수는 6월 2일 오후 7시부터 초등부 6월 24일, 중학부 6월 29일, 고등부 7월 6일 자정까지 KBS ‘우리말 겨루기’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현장 예심은 △6월 28일 초등부 △7월 5일 중학부 △7월 12일 고등부 순으로 진행되며, 필기시험과 면접을 통해 본선 진출팀이 선발된다.
미래엔 신광수 대표는 “국어 교육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리말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우리말 겨루기’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게 돼 뜻깊다”며 “교사와 학생이 함께 우리말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mira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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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도아 프로덕션, 웹드라마 ‘K대학생으로 살아남기’를 통해 생성형 AI 기반 영상 연출 시도
- 현실에 없는 전공 체험 장면, AI 영상으로 구현… 콘텐츠 내 기술 연출의 전략적 기획 사례
- 전공 체험 상상 장면을 AI로 구현, 고예산 영화급 몰입감 연출
(주)아도아 프로덕션이 국립대육성사업발전협의회의 의뢰로 제작한 웹드라마 ‘K대학생으로 살아남기(연출 김승은)’가 생성형 AI 영상기술을 실험적으로 접목한 사례로 콘텐츠·기술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작품은 국립대학육성사업발전협의회가 추진하는 교육부 정책인 ‘전공자율선택제’의 홍보를 목적으로 기획된 4부작 드라마로, 대학 신입생 정하가 여러 전공을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해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유명 유튜브 크리에이터 ‘허성범’이 조교 역할로 출연해 눈길을 끌며, 주인공 ‘정하’가 화학과, 우주천문학과, 고고학과 등 다양한 전공을 경험하는 상상 장면은 모두 생성형 AI 영상기술을 기반으로 구현되었다.
현실에서는 제작 여건상 구현이 어려운 우주 탐사, 연구소 실험실, 사막 유적 발굴 현장 등을 AI 합성 영상으로 설계해, 마치 고예산 영화처럼 생생하고 몰입도 높은 장면을 연출했다. 비현실적·비일상적 공간을 자연스럽게 시청자에게 전달하면서도, 콘텐츠의 현실성과 몰입감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점에서 창작 방식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셈이다.
이 프로젝트는 기획 단계부터 AI 영상기술의 활용을 전제로 구조화되었다.
(주) 아도아 프로덕션 이세희 대표는 “AI는 단순히 후반 보정 도구가 아니라, 기획의 가장 처음 단계부터 서사 설계와 시각화 전략을 함께 고민해야 하는 창작 파트너”라며 “이번 프로젝트는 웹드라마라는 익숙한 콘텐츠 장르 속에 생성형 AI 기술을 본격적으로 통합한 사례로, 매우 중요한 실험적 의미를 가진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해당 장면들은 AI 영상기술의 기술력만을 강조하기보다는, 기술을 통해 ‘내가 만약 이 전공을 택했다면?’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시청자 스스로 체험하게 만드는 몰입형 설계에 초점을 맞췄다. 정하가 각 전공을 경험하는 듯한 장면은 배우의 움직임과 배경이 모두 AI로 생성된 영상이며, 관객의 상상을 자극하는 동시에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한편, 이번 웹드라마를 기획·제작한 아도아 프로덕션은 기술 기반 창의적 콘텐츠 제작사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도아는 최근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 IP 제작사 ‘스튜디오메타케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숏폼 드라마를 포함한 콘텐츠 제작에 생성형 AI 기술을 본격 도입하기로 하는 등 기술 융합형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세희 아도아 프로덕션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닌, 콘텐츠 산업의 판을 바꾸는 기술”이라며 “AI 활용 제작 방식이 앞으로 콘텐츠 시장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아도아는 첨단 기술을 창의적 기획력에 접목해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아도아 프로덕션은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콘텐츠 내 기술 활용의 창의적 방향성에 대한 연구와 실험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K대학생으로 살아남기’는 메시지 전달, 시청자 몰입도, 제작 현실성이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AI 영상기술이 어떤 방식으로 콘텐츠 속에 자연스럽게 융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구체적인 사례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웹드라마는 국립대학육성사업발전협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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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이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군은 지난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 40명을 대상으로 ‘2025 태안군 귀농학교 1기 과정 교육’을 진행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태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임미영)에 따르면, ‘태안군 귀농학교’는 도시민 중 귀농·귀촌을 꿈꾸는 예비 농업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태안군 및 귀농·귀촌 정책 안내 △멘토와의 질의응답 △선배 귀농인 농장 견학 및 농촌 체험 등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귀농학교에 참가한 예비 귀농인은 “인터넷으로 정보를 얻는 데엔 한계가 있어 자세한 정보를 얻고자 귀농학교에 참가했다”며 “이렇게 직접 마을과 농장을 둘러보며 태안의 삶을 피부로 느낄 수 있어 좋았고 선배 귀농인과의 대화도 좋은 길잡이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농학교는 태안의 매력과 가능성을 널리 알리고 도시민들에게 농촌에 대한 현실적인 정보를 제공해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으며, 군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귀농·귀촌인 유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태안에 특화된 귀농·귀촌 프로그램을 발굴·추진해 보다 많은 도시민들이 태안으로 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오는 8월 진행 예정인 귀농학교 2기 과정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저작권자©한국사진방송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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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충청권 주민들이 충남도가 운영하는 수목원과 지방 정원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근거가 마련된다.
충남도의회는 정광섭 의원(태안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수목원·지방정원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예고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조례는 2024년 10월에 체결한 ‘충청권 4개 시도 관광시설 이용료 상호감면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조치로, 충남‧충북‧대전‧세종 주민이 충남에서 운영하는 수목원·지방정원 어디를 가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한 것이 주요 내용이다.
조례 개정과 상관없이 현재 충남도민은 입장료가 무료이나, 상호 호혜주의에 따라 충남도민이 대전‧세종‧충북 3개 시도 관광시설을 이용할 경우 입장료 등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이 같은 조치를 취한 것이다. 이와 함께 충남도가 운영하는 ‘자연휴양림’도 이번 조례 개정으로 같은 혜택을 추가할 예정이다.
정광섭 의원은 “본 조례 개정으로 충남에서 운영하는 수목원과 현재 조성 중인 태안 지방정원 등을 방문하는 4개 지역 시도민이 부담 없이 자연의 혜택을 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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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4~5일 전북미래교육연구원에서 ‘2025 전북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장애학생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미래 진로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되는 이 행사는 정보경진대회, e스포츠대회, 에듀테크 체험 등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도내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에서 선발된 89명의 학생이 총 20개 종목에 참가해 개인과 팀의 기량을 뽐낸다.
e스포츠 분야에서는 △모두의 마블 △닌텐도 스위치 배구 △FC 온라인 경기 등 8개 종목이 진행되며 정보경진 분야에서는 △아래한글 △파워포인트 △로봇코딩 △스마트 검색 등 12개 종목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AI 화가가 된다면’(국립특수교육원), 코딩 로봇 체험, AR·VR 기반 체육 콘텐츠 ‘디딤’, AI‧SW 체험관, 마술 체험 등 학생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도 운영돼 참가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그동안 특수교육지원센터 및 특수학교에 실감형 콘텐츠실, 미래형 기자재 등을 구축해 장애학생의 정보 접근성과 진로 탐색을 적극 지원해 왔다.
FC 온라인 종목에 참가한 전북푸른학교 1학년 송 모 학생은 “대회를 준비하며 친구들과 팀워크를 맞추는 게 힘이 들었지만, 오늘 경기를 통해 실력이 늘었다는 걸 느껴서 뿌듯했다”며 “전국대회에도 나가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도교육청 김윤범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통해 디지털 역량과 사회성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교육이 지속될 수 있도록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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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라남도 전목포혜인여자중학교(교장 나윤성)는 지난 5월 29일, 전교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한마음으로 참여한 가운데 ‘제10회 Give-美 바자회 및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행사의 시작은 2014년 세월호 실종자 가족을 돕기 위해 출발한 학생들의 작은 마음이었다고 한다.
그 마음은 해를 거듭하며 자라나, 어느덧 10년의 시간을 품은 학교 대표 전통이 되었다. 나눔의 손길이 모여 만든 이 축제는 해마다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이는 ‘작은 기적’이 돼 주고 있다.
학생들과 교직원은 생활 속에서 아껴둔 물품을 기증하고, 각 학급은 정성스럽게 부스를 꾸려 손님을 맞았으며 마음이 깃든 물건들은 또 다른 손에 전해지며 새로운 의미를 얻었다. 학부모들은 손수 마련한 음식으로 정을 나눴고 이웃 학교인 덕인중·덕인고 학생들도 체험 부스를 열어 나눔의 손길에 동참하며 행사에 활기를 더해 주었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 약 1,000여만원은 굿네이버스 국내 여아 지원과 목포 태화모자원 등 지역 복지기관에 전액 전달될 예정이다.
바자회에 처음으로 참여한 1학년 한 학생은 “내가 고른 물건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게 정말 기뻤다”며 밝게 웃었고 또 다른 학생은 “기부하면서 즐길 수 있다는 게 인상 깊었고, 친구 어머님들이 부지런히 음식 준비하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뭉클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같은 날 열린 음악회에서는 학생들의 합창과 악기 연주가 어우러져 무대를 채웠다. 서로 다른 음색이 조화를 이루며 만들어낸 선율은 나눔의 의미를 음악으로 승화시키며 잔잔한 울림을 남겼다.
나윤성 교장은 “이번 바자회는 학생들이 서로를 돌아보고, 함께 살아가는 삶을 배우는 진정한 교육의 장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학교로 계속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학생들의 작은 손길에서 시작된 나눔은 열 번째 봄을 지나, 또 한 번 많은 이들의 마음을 환히 밝혀주었다”며 “그것이 바로 교육의 힘이며, 공동체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이라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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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대산홀에서 열린 ‘찾아가는 학부모 북콘서트’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으며 김영하 작가가 강연자로 나선 이번 북콘서트는 학부모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 에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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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 산하 경기미래과학교육원(원장 박정행)이 초·중등 교사 360명을 대상으로 ‘2025 로봇 활용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6월 4일부터 9월 10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연수는 교사가 로봇을 활용해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교육의 원리를 체험하고 이를 학교 현장 수업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남부(안산시)와 북부(고양시)에서 총 6기(초등 4기, 중등 2기)로 나누어 대면으로 진행된다. 강좌는 ▲자율주행 자동차(딥코봇, Zumi) ▲모듈형 창의로봇(핑퐁로봇) ▲인공지능(AI) 드론(코드론, 팝드론배틀)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보드(딥코보드) 등을 활용한 실습 중심 강의로 구성되며 연수생들은 기수별로 3시간 동안 실습에 참여한다.
특히 이번 연수는 경기 인공지능·디지털(에듀테크) 교원 역량체계를 반영해 ‘컴퓨팅 사고력’과 ‘인공지능 역량’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로봇을 활용해 ‘데이터 수집-모델 학습-결과 예측’에 이르는 인공지능의 작동 원리를 실습하고 자율주행·드론 비행·사물인터넷(IoT) 자동화 시스템 구현 등 실제 물리 환경과 연결된 체험을 통해 인공지능 개념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박정행 원장은 “이번 연수는 교사가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손으로 체험하고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키우는 기회”라며 “로봇 활용 수업이 학교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에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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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5-06-04 · 뉴스공유일 : 2025-06-04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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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일 관내 장애전담(통합) 어린이집 협의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2025 어린이집 장애영유아 지원 강화 추진 계획’을 공유하는 협의회를 개최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난해 12월 30일 도성훈 교육감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먼저 과밀 특수학급 해소를 통한 특수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24학년도 49개 특수학급 신증설에서 25학년도에는 총102개로 유치원 7개, 초등학교 55개, 중학교 30개, 고등학교 7개, 특수학교 3개 학급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었다.
또한 “두 번째 특수학교의 법정정원과 과밀 해소, 근거리 특수교육 접근성 확보를 위해 특수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28년도 3월에는 영종학교(가칭), 28년 9월엔 계양학교를 개교 예정이고 그 외 두 개의 특수학교(미추홀2학교, 부평학교)도 설립 업무를 추진 중에 있다”고 설명했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5 어린이집 장애 영유아 지원 추진 계획 △어린이집 재원 만 5세 유아 특수교육 대상자 선정 절차 △특수교육 대상 유아 치료지원 계획 등을 안내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시교육청 특수교육팀의 구체적인 지원 방향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장애 영유아 맞춤형 지원과 교육·보육기관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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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이달 4일 강남탄천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2회 강남 시니어 파크골프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노인회 강남구지회 파크골프위원회에서 주최·주관하고 강남구가 후원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파크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65세 이상 어르신 160명이 선수로 출전해 열띤 경합을 펼쳤다.
대회에는 복진경 부의장ㆍ이동호 운영위원장ㆍ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ㆍ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ㆍ김광심ㆍ윤석민ㆍ황영각ㆍ이성수ㆍ김형곤ㆍ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복진경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이번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노후를 위한 활력을 충전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의회는 어르신들이 파크골프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기며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니어 파크골프대회에 대한 어르신들의 높은 관심과 수요를 반영해 올해부터는 상ㆍ하반기 연 2회에 걸쳐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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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폐회 중인 이달 4일 운영위원회(위원장 이동호)를 열어 오는 10일부터 25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328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기로 의결했다.
특히 이번 정례회 기간에는 ▲2024회계연도 결산승인안 ▲2024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ㆍ승인할 예정이다.
이번 정례회 주요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이달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을 처리하고, 운영위원회 회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어서 11일부터 16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를 진행한다.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거친 ▲2024회계연도 결산승인안 ▲2024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종합심사하고 같은 달 25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노애자 의원 등 11인)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회의규칙」 일부 개정안(윤석민 의원 등 9인)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및 피해 직원 보호ㆍ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진경 의원 등 5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안)(김형대 의원 등 7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안전보안관 운영 조례(안)(노애자 의원 등 12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아빠 육아휴직장려금 지급 조례(안)(우종혁 의원 등 7인) 등을 포함해 총 6건의 의원발의 안건이 심사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4회계연도 결산승인안 ▲2024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승인안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외 13건의 안건을 포함해 총 19건의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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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용인시 김량장동 342-5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지난 5월 28일 용인시는 김량장동 342-5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안재춘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1항 및 제5항,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2항 규정에 따라 인가ㆍ고시했다(관리처분계획 포함).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용인 처인구 금령로72번길 20(김량장동) 일원 714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40.59%, 용적률 596.8%를 적용한 지하 4층에서 지상 3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77가구, 오피스텔 6실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30가구 ▲63㎡ 25가구 ▲76㎡ 28가구 ▲84㎡ 194가구 등이다.
한편, 김량장동 342-5 일원은 2021년 11월 조합설립인가, 2024년 6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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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강원이 여름 장마철 공동주택 침수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최근 강원은 도내 공동주택 1917단지 41만 가구를 대상으로 이달 2일부터 23일까지 `호우 취약시설 중점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가구수가 적고 자체적으로 관리 및 점검이 어려운 취약시설인 `비의무관리 단지` 집중점검에 나설 방침이다. 이에 도는 시ㆍ군으로 하여금 노후 공동주택을 우선 선별해 집중점검을 진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점검 대상은 ▲아파트 1316단지 39만 가구 ▲연립주택 601단지 2만 가구 등 총 1917단지의 41만 가구다. 이 중 비의무관리 대상은 의무관리 대상(▲300가구 이상 ▲150가구 이상으로 승강기가 설치된 공동주택 등)에 포함되지 않는 공동주택이다.
점검 내용은 ▲석축ㆍ옹벽 침하, 균열, 전도 여부 ▲비탈면 토사 붕괴 우려 ▲우물 및 비상 저수시설, 배수펌프 등 ▲배수관, 우수관, 루프드레인 관리상태 등이다. 도는 집중적인 현장 점검이 우기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강원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기상이변으로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면서 공동주택 침수 위험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입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우기 대비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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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고강동 한솔빌라 외(이하 고강78-1한솔빌라) 가로주택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향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이달 2일 부천시는 고강78-1한솔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문향자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6항 규정에 따라 오는 16일까지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이 사업은 부천시 고강로 78-1(고강동) 외 5필지 일대 1819.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1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5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무난한 곳으로 주변에 수주초, 수주중, 수주고 등이 있다. 여기에 수주근린공원, 고강선사유적공원, 수명산 등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고강78-1한솔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은 2023년 2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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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 과천시가 개발지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LH에 협조를 요청했다.
과천시는 지난 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의왕과천사업본부 이한준 사장과 과천지식정보타운 및 과천주암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이하 주암지구)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두 택지개발지구의 정주 여건을 실직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는 ▲지식정보타운 기반시설 조속 완료 ▲주암지구 분양가 현실화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고 LH의 협조를 요청했다.
먼저 시는 지식정보타운 내 단설중학교 부지 확정 관련해 LH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는 주민과 지자체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하천, 공원, 산책로 등 주요 기반시설이 조속히 완공돼야 한다고 언급하며, 올해 안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LH의 적극적 노력을 당부했다.
또한 현재 주암지구 신혼희망타운 본청약을 앞두고 시민들의 내 집 마련 기대가 큰 만큼, 분양가가 과도하게 오르지 않도록 적정 수준에서 책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 특히 분양가 산정 시 지역 여건과 시민 부담 능력을 충분히 고려해 달라는 입장을 전했다.
아울러 두 지구 모두 공공이 주도하는 계획적 개발사업인 만큼, 기반시설 조성과 주택공급이 적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공공시설 조성은 시민 생활환경과 직결되는 사안으로, LH의 책임 있는 사업 추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신계용 시장은 "주민들의 생활과 직결된 핵심 현안에 대해 LH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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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 성남시가 추진 중인 분당신도시 재건축사업에 탄력이 붙었다.
성남시는 지난달(5월) 30일 분당신도시 선도지구 중 처음으로 `시범단지 현대우성`이 예비사업시행자 지정 승인을 받았으며, `목련마을`은 예비사업자 지정을 앞두고 있다고 이달 2일 밝혔다.
시범단지 현대우성은 2024년 선도지구로 지정된 4개 구역 중 하나로, 현대아파트ㆍ우성아파트ㆍ 장안타운 건영빌라 등 총 3713가구로 구성돼 있다. 또 다른 선도지구인 목련마을(대원ㆍ성환ㆍ두원ㆍ드래곤ㆍ삼정그린ㆍ미원ㆍ화성ㆍ대진 빌라단지, 총 1107가구)도 이달 중 예비사업자 지정을 앞두고 있다.
더불어 시는 `2035 성남시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과 올해 계획된 정비물량 선정을 통해 분당 재건축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계획은 이번 재건축사업의 기반이 되는 것으로 지난달(5월) 27일 도 승인을 받았으며, 이달 중으로는 올해 예정된 1만2000가구 정비물량 선정 방식을 공고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5월 분당 지역 주민대표들과 4차례 간담회를 진행하고 민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 향후 정비물량 선정 방식을 결정할 때는 분당 전역 주민의 의견을 묻는 절차도 거칠 예정이다.
특히 선도지구 공모 당시 제시된 ▲공공기여 확대 ▲이주 대책 지원 등 주요 항목에 대해 주민들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해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의사결정과 신속한 민원 처리 등 행정적 지원을 강화해 도시정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4년 11월 `분당신도시 선도지구 선정` 결과 총 4개 구역의 1만2055가구를 최종 확정한 바 있다. 선도지구로 선정된 아파트 유형은 ▲기초구역29ㆍS5(샛별마을 라이프ㆍ동성ㆍ우방ㆍ삼부ㆍ현대, 총 2843가구) ▲기초구역30(양지마을 금호ㆍ청구ㆍ한양, 총 4392가구) ▲기초구역21ㆍS4(시범단지 현대ㆍ우성ㆍ장안타운 건영, 총 3713가구) ▲연립주택 유형의 기초구역6ㆍS2(목련마을 8개 단지, 총 1107가구)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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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서울 성동구(청장 정원오)가 관내 중ㆍ대형 건축물 및 공개공지 대상 현장 실태 조사를 실시한다.
최근 성동구는 이달 1일부터 다음 달(7월) 1일까지 관내 중ㆍ대형건축물 및 공개공지 635개소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시행, 유지 관리 실태를 점검해 올바른 건축 문화 정착을 유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연면적 2000㎡ 이상 1만 ㎡ 미만 중형 건축물 404개소 ▲연면적 1만 ㎡ 이상 대형 건축물 134개소 ▲공개공지 97개소 등이다. 공개공지는 판매, 숙박, 업무시설 등 도심지에 있는 다중이용 건축물의 연면적 합계가 5000㎡ 이상인 경우 건축물 부지에 주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경, 의자, 안내표지판 등 편의시설을 설치한 소규모 휴식 공간이다.
점검은 담당 공무원의 현장 방문 실태 조사로 진행된다. ▲무단 증축 및 용도변경 등 「건축법」 위반 여부 ▲부설주차장 유지관리 등 「주차장법」 위반 여부 ▲공개공지의 유지 관리 상태 및 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아울러 구는 법령 위반 사항이 발견될 경우 시정명령을 내리고, 필요 시에는 건축주를 고발하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정원오 청장은 "중ㆍ대형 건축물과 공개공지 집중점검을 통해 건축물 유지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은 물론 투명한 건축 행정 구현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 경관 조성 및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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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서울 용산구(청장 박희영)의 전입자라면 누구나 복지정보를 모바일로 쉽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달 4일 용산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전입자에게 복지정보를 쉽고 빠르게 안내하는 `복지 나침반 QR`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매월 2회 제공되는 `행복한 용산 복지 안내서` ▲월별 복지 일정을 담은 `용산 안심복지 달력` 등을 스마트폰으로 조회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스마트폰에 익숙한 세대를 중심으로 복지정보 접근성을 대폭 개선해 전입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행복한 용산 복지 안내서에는 ▲용산구 내 복지기관 연락처 ▲각종 감면제도 ▲복지신고 의무사항 등이 담겨 있으며, 용산 안심복지 달력에는 ▲급여 지급일 ▲독감 예방접종 ▲고독사 예방서비스 등 생활 밀착형 복지정보가 수록돼 있다.
용산구는 QR코드 이미지를 복지기관 관할 부서와 동 주민센터 등에 공유했으며, 홈페이지에도 해당 정보를 게시했다. 또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스티커 형태의 인쇄물 2000부를 제작해 16개 동에 배포했다.
아울러 구는 이번 QR 기반 복지안내 시스템을 통해 전입자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반복되는 단순문의 민원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용산 안심복지 달력`은 기존 12월에만 배포되던 인쇄물을 모바일로 언제든 확인할 수 있게 돼 연중 전입자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박희영 청장은 "앞으로도 QR코드와 같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누구나 손쉽게 복지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디지털 복지서비스 선도 자치구로서의 위상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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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서울 강동구(청장 이수희)가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시설물 2460곳에 대한 방문 조사를 시행한다.
최근 강동구는 이달 2일부터 다음 달(7월) 31일까지 `2025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시설물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 제36조에 따라 `연면적 1000㎡ 이상의 시설물 중 160㎡ 이상을 소유한 개인 및 법인(주거용 제외)`에게 매년 10월에 부과되는 것으로, 징수된 부담금은 교통시설 확충 등 교통 개선 사업의 재원으로 활용된다.
이번 전수 조사 대상은 총 2460건으로, 조사 요원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기간(2024년 8월 1일~2025년 7월 31일) 중의 ▲시설물 사용 용도 ▲사용 여부 ▲미사용 기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다만, 해당 기간 중 `휴업 등의 사유로 해당 시설물을 30일 이상 미사용한 경우`에는 미사용 기간에 대한 부담금을 감면받을 수 있도록 오는 8월 중 `시설물 미사용 신고 기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따라서 대상자가 이 기간에 미사용 신고서와 증빙자료를 구에 제출하면 사실 확인을 받은 후 부담금을 감면받을 수 있다.
교통유발부담금에 대해 자세한 사항은 교통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강동구 관계자는 "교통유발부담금 현장 조사원 방문 시 조사가 원만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소유자와 시설물 관계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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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역곡동 46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향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이달 2일 부천시는 역곡동 46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상열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6항 규정에 따라 같은 달 16일까지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천시 지봉로 34(역곡동) 외 27필지 일원 7903.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6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38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역곡역이 가까운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역곡초등학교, 부천동초등학교, 부안초등학교, 부천동여자중학교, 부천동중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조공시장, 역곡상상시장, 소사본동행정복지센터, CGV, 부천시립역곡도서관, 홈플러스 등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이 외에도 역곡공원, 원미공원, 원미산 등 녹지공간도 인근에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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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화재 및 풍수해 예방을 위해 영구임대주택 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SH는 황상하 사장을 비롯한 현장 점검단이 강남구 소재 영구임대주택을 방문해 각종 화재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장마철 대비 풍수해 예방 시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서울시의 `노후 아파트 화재 예방 및 인명 피해 저감 대책`과 SH의 `화재 예방 종합 대책`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점검단은 ▲배수로 준설 상태 ▲기계실 침수 예방 설비 ▲방화문 폐쇄 여부 ▲옥상 출입문 자동 개폐 장치 작동 ▲피난 유도선 설치 상태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SH는 이후 서울 강서구ㆍ노원구 인근 영구임대주택 단지도 순회하며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지하 매입임대주택의 침수 예방을 위한 차수판 등 재해 예방 시설 설치 상태도 점검할 계획이다.
황상하 SH 사장은 "영구임대주택은 고령자와 장애인 등 주거 약자가 많이 거주하고 있어 실효성 높은 안전 관리가 필수적"이라며 "서울시 및 시의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취약 계층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빈틈없는 주거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H는 현재 관리 중인 모든 임대 아파트를 대상으로 옥상 비상문 자동 개폐 장치와 피난 유도선 설치를 완료했다. 이어 올해 하반기부터는 ▲주방 가스타이머콕 설치 ▲노후 누전 차단기 교체 ▲소방 용품 지원 ▲화재 대피 훈련 강화 등 후속 대책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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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강동구 암사동 대명아파트(이하 암사대명) 가로주택정비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지난 5월 27일 암사대명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종성ㆍ이하 조합)은 중도금 대출 업무를 담당할 금융기관을 선정하기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0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제안서평가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이 사업은 강동구 고덕로25길 13-11(암사동) 일원 3238㎡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1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개동 9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명일역ㆍ8호선 암사역이 버스로 10분 거리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명일초, 선사초, 강일중, 신암중, 선사고, 강동구립암사도서관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선사어린이공원, 암사어린이공원, 볕우물어린이공원, 솜다래근린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한편, 암사대명은 2020년 4월 조합설립인가, 2023년 6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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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 이천시가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농업 창업ㆍ주택 구입 자금을 지원한다.
최근 이천시는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농업 및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주는 `귀농 농업 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을 시행, 이달 4일부터 19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 대상자는 ▲농촌지역 이주 직전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지속해 거주한 자 ▲시 농촌지역 전입일로부터 만 5년이 지나지 않은 만 65세 이하(세대주를 포함한 세대원 중 1인만) ▲최근 5년 이내 영농경험이 없는 재촌비농업인 또는 당해 연도 시 농촌지역으로 전입 예정인 귀농 희망자 등의 요건을 모두 충족한 자다.
사업 내용은 귀농 농업 창업 자금 및 주택 구입 자금 지원을 주요 골자로 한다. 지원 규모는 ▲귀농 농업 창업 자금(농지 구입, 농기계 구입 등 영농기반 마련)은 가구당 최대 3억 원 ▲주택 구입 자금(농촌지역의 주거 공간 마련) 가구당 최대 7500만 원이다.
아울러 이차 보전사업으로써 금융 지원도 시행한다.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으로, 고정금리(연 2%)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이 가능하다. 대출 기한은 융자 추천 당해 연도 12월 31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일반공고` 또는 `농업진흥과 농업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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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이천시 청자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이달 2일 청자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0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7월) 1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하는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하고 소정의 서류를 제출한 업체 ▲입찰참여안내서에 따른 면허 등의 자격을 갖추고 입찰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이천시 향교로31번길 3(창전동) 일대 5984.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1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개동 15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전체 조합원 수는 77명으로 파악됐다.
이곳은 이천종합터미널과 경강선 이천역이 각각 도보 20분, 버스 20분 거리에 있다. 교육시설로는 이천초, 안흥초, 설봉중, 이천중, 이천양정여자고, 이천고, 이천제일고 등이 2km 반경 내 학군을 형성하고 있다. 더불어 주변에 망현산, 아리산, 부악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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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서울 종로구(청장 정문헌)가 역사와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개발 규제를 대폭 정비했다.
종로구는 원남동ㆍ인의동ㆍ연건동ㆍ연지동ㆍ효제동ㆍ충신동 일대 약 44만6000㎡를 대상으로 하는 `율곡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내용을 지난달(5월) 30일 고시ㆍ발표했다.
해당 지역은 서울대병원 등 의료시설과 종묘ㆍ창경궁 등 문화유산이 인접해 있고, 교통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이다.
이번 계획은 변화된 정책 환경과 지역 여건을 반영해 노후화된 도심을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하게 관리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실현 가능한 개발을 유도하기 위한 밀도 및 개발 규모 완화가 핵심 과제로 추진됐다.
우선 용적률이 대폭 상향됐다. 일반상업지역의 경우 간선부 기준 400%에서 600%(허용 660%)로, 이면부는 400%에서 500%(허용 550%)로 조정됐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은 기준 250%(허용 275%)로 개편됐으며, 최고 높이 기준도 조정돼 인센티브 적용 시 최대 20m까지 높이 완화가 가능해졌다.
소규모 필지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개발의 유연성도 확대됐다. 기본적으로는 간선부는 최소 개발면적 150㎡ 기준을 유지하되, 기준 미달 필지가 30㎡ 이상인 경우 구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한 개발이 가능하도록 조정했다.
더불어 기존 블록별 최대 개발 규모 제한을 전면 폐지했으며, 3000㎡를 초과하는 부지는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체계적인 관리 및 개발이 이뤄지도록 했다.
지역의 역사성과 입지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개발도 함께 추진된다. 이에 따라 종묘 인근은 세계유산의 품격에 걸맞은 전통문화 특화 공간으로 조성된다. 옛길, 물길, 피맛길 등 도시의 기억이 깃든 가로공간은 특화 가로로 정비하고, 1층 저층부에는 판매시설을 유도해 걷고 싶은 거리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대병원 일대는 연구시설과 대기업 본사 등 업무시설을 유도해 도심 내 새로운 업무 중심지로 육성한다. 이와 함께 영유아 보육시설 등 근로자 지원시설도 확보해 `일과 삶이 균형 잡힌 업무지구`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정문헌 청장은 "이번 재정비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도심 공간 조성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종로의 문화적 품격을 살리면서도 실현 가능한 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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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성북구 동선2구역 재개발사업이 중요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2일 동선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손장근ㆍ이하 조합)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0일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같은 달 23일 오전 10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에 의거 정비업자로 등록된 업체 ▲현설에 참여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성북구 동소문로29길 11(동선동4가) 일원 1만5608.2㎡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1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8개동 33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24가구 ▲39㎡ 1가구 ▲46㎡ 24가구 ▲51㎡ 8가구 ▲59T㎡ 20가구 ▲59A㎡ 110가구 ▲84A㎡ 38가구 ▲84B㎡ 33가구 ▲84C㎡ 76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역이 도보 8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매원초등학교, 정덕초등학교, 고명중학교, 개운중학교, 고명경영고등학교 등이 주변에 있어 좋은 학군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현대백화점, 매화공원, 안암병원, 서울대학병원 등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동선2구역은 2012년 5월 조합설립인가, 2014년 2월 사업시행인가, 2019년 6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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