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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금융위원회는 금융권에서 추석 연휴 기간 중소ㆍ중견기업에 대한 자금 공급과 국민의 금융이용 편의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선, 정책금융기관은 중소기업 등에 총 21.3조 원 규모의 특별대출 및 보증을 선제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은행권 또한 추석 연휴 전후로 중소기업에 거래기여도, 신용등급 등에 따른 금리우대 등을 반영해 총 78.4조 원의 대출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드업계는 중소 카드가맹점에 대해 가맹점 대금을 최대 7일 먼저 지급할 예정이다. 44.4만 개 중소 가맹점에 대해 별도의 신청 없이 추석 연휴 중 발생한 카드 결제대금을 신속히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권 대출의 상환만기가 추석 연휴 중 도래하는 경우에는 연체이자 없이 만기가 오는 10월 4일로 자동 연장될 예정이다. 이 경우, 대출을 조기에 상환하고자 하는 대출소비자는 금융회사와 협의해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오는 27일까지 조기상환할 수 있다. 금융권은 휴무 내용, 만기 변동 등 금융거래 유의사항을 미리 안내해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밝혔다. 추석 연휴 중 부동산 계약, 기업간 지급결제 등으로 거액의 자금이 필요한 경우, 사전에 자금을 인출해 놓거나 인터넷뱅킹을 통해 이체가 가능하도록 이체한도를 미리 상향시켜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외화 송금, 국가간 지급결제는 정상 처리가 곤란하므로, 미리 거래 은행 등에 확인하거나 거래일을 조정해야 한다. 추석 연휴 전후 펀드 환매대금이나 보험금을 수령할 계획이 있는 고객은 상품별로 지급 일정에 차이가 있으므로, 미리 금융회사에 문의하거나 약관 등을 통해 지급 일정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금융당국은 추석 연휴 중 침해사고 발생에 대비해 금융당국-금융보안원-금융회사간 신속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 금융회사에 내부통제 현황, 장애 상황별 조치계획 등을 면밀히 점검해 금융사고 발생을 미리 예방하도록 지시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9-25 · 뉴스공유일 : 2023-09-25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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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부산광역시 부흥ㆍ부광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22일 부흥ㆍ부광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권택열ㆍ이하 조합)은 감정평가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입찰지침서로 대신하며 오는 10월 6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이어 오후 5시 입찰서를 개찰하며 참관이 가능하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인가된 부산에 본사 또는 지사가 있는 감정평가법인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 제12조 각 호에 해당하지 않는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2호선 수영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교육시설로는 수영초, 호암초, 수영중, 동아중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소, 은행, 병원, 광안시장 등이 있어 생활 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수영구 광일로9번길 13(광안동) 및 수영로 621(광안동) 일대 3573.5㎡를 대상으로 용적률 868.61%를 적용한 지하 5층에서 지상 37층 규모의 공동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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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금융위원회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이하 자본시장법)」 개정에 따른 위임사항을 구체화하기 위해 관련 시행령 및 업무규정 관련 입법예고를 실시한다고 이달 25일 밝혔다. 개정안은 크게 ▲부당이득 산정방식 ▲자진신고자 과징금 감면 기준 ▲과징금 부과 절차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불공정거래 행위로 얻은 부당이득은 제재의 기준이 되나 현행 자본시장법에는 산정방식에 관한 구체적인 기준이 없어 수사기관이 부당이득 산정에 어려움이 있었고, 재판 과정에서도 이에 대한 다툼이 빈번하게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그 결과, 부당이득이 제대로 산정되지 못해 범죄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뤄지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러한 배경에서 개정법은 부당이득의 산정기준을 `위반행위로 얻은 총수입에서 총비용을 공제한 차액(총수입-총비용)`으로 명확하게 규정해 범죄자가 실제로 얻은 경제적 이득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구체적 산정방식은 대통령령에서 정하도록 위임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하위 법령 개정안은 총수입, 총비용 등을 정의하고, 위반행위 유형별로 구체적인 부당이득의 산정방식을 규정했다고 전해진다. 아울러, 위반행위와 외부적 요인이 불가분적으로 결합된 경우, 각각의 영향력을 고려해 시세 변동분 반영 비율을 차등적으로 적용하도록 했다. 또한 개정된 자본시장법은 내부자의 제보를 활성화하고 불공정거래를 효과적으로 적발ㆍ예방하기 위해 불공정거래행위자가 위반행위를 자진신고하거나 타인의 죄에 대해 진술ㆍ증언하는 경우, 형벌이나 과징금을 감면할 수 있도록 규정하면서 세부 사항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위임했다. 한편 국회 논의 과정에서 불공정거래에 대한 형벌ㆍ과징금의 중복 부과 등으로 「대한민국헌법」상 이중처벌 금지 원칙 등이 저해되지 않도록 운영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된 바 있다. 이에 하위 법령 개정안은 금융위원회가 원칙적으로 검찰로부터 불공정거래 혐의자에 대한 수사ㆍ처분 결과를 통보받은 후에 과징금을 부과하도록 규정했다. 다만, 금융위원회가 불공정거래 혐의를 검찰에 통보한 후에 검찰과 협의된 경우나, 1년이 경과한 경우에는 검찰로부터 수사ㆍ처분 결과를 통보받기 전이라도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했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자본시장법 하위 법령 개정안은 불공정거래를 효율적으로 적발ㆍ예방하고 위반시 이를 엄정 제재하기 위해 마련한 방안"이라고 말하며, "금번 개정안이 시행되면 일반 국민들이 믿고 투자할 수 있는 자본시장 신뢰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행령 및 업무규정 개정안은 오는 11월 6일까지 입법예고ㆍ규정변경예고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후 규제개혁위원회 심사, 법제처 심사, 차관회의·국무회의 의결 등의 절차를 거쳐 법률 시행일인 내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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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경찰이 `서울 송파구 일가족 5명 사망 사건` 원인을 밝히기 위해 사건 정황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수사당국은 극단적 선택을 한 40대 여성 A씨의 딸에 이어 시어머니에게서도 타살 정황을 발견한 경찰은 이들이 채권ㆍ채무 관계로 얽혀 갈등한 끝에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금전 거래 내역을 추적함과 아울러 부검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송파경찰서 등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한 송파동 빌라에서 남편과 시누이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가 발견됐다. 유서에는 채권ㆍ채무 문제로 가족 간 갈등이 있었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 남편의 가족이 최근 살던 집 보증금을 빼 A씨에게 건네고 A씨의 친가 소유인 빌라로 옮긴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수억 원 대의 빚을 지고 도시가스 요금도 1년 이상 체납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평소 가족과 지인 등 주변에 돈을 빌려달라거나 자신에게 투자하면 수익을 내주겠다고 권유한 것으로 알려진 A씨는 총 2억7000만 원 사기 혐의로 지난 6월 고소를 당한 상태였다. 경찰은 유서 등을 토대로 A씨가 금전 관계에 얽힌 사정 등이 드러나자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A씨 남편과 시가 식구도 같은 이유로 스스로 생을 마감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사망함에 따라 동선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송파동 빌라에서 남편과 시어머니ㆍ시누이, 그리고 딸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가 지난 22일 딸과 함께 투숙했다가 전날 오전 혼자 호텔을 나선 사실을 확인했다. 통신 기록 조회 결과 A씨는 전날 오전까지 남편에게 연락을 시도한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A씨가 남편의 사망 사실을 알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경찰은 A씨가 극단 선택을 하기 전 딸을 살해하고 호텔을 나왔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기 위해 A씨를 제외한 일가족 4명의 부검을 의뢰하겠다고 밝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으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관할관청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자가진단 ▲온라인상담실을 이용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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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광주광역시 소태동 717-1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달 25일 소태동 717-1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장용훈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0월 5일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그달 26일 오후 4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이어서 같은 날 오후 5시 개찰이 진행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 및 「주택법」 제7조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에 참석해 조합에서 배부한 입찰 관련 자료를 수령한 업체 ▲입찰참여신청서를 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대안설계 제출 불가) ▲마감 전까지 입찰보증금 5억 원을 조합 계좌에 납부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광주 동구 의재로82번길 9(소태동) 일대 951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1층에서 지상 15층에 규모의 공동주택 4개동 17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광주지하철 1호선 학동증심사입구역과 소태역 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광주남초, 학운초, 무등중, 운림중, 조선대부속고, 동일미래과학고, 동아여고, 광주교대 등이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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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 공동시행 방식의 서울 영등포구 양평13구역(도시정비형ㆍ재개발)이 건축심의 및 사업시행인가 관련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해 팔을 걷었다. 이달 25일 양평1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임홍연ㆍ이하 조합)은 주요 협력 업체(▲친환경 및 교육환경평가심의 ▲경관심의 설계 ▲환경영향평가 및 소규모 재해영향평가 ▲교통영향평가 ▲지반조사ㆍ토목설계 및 지하안정성 등ㆍ정비기반시설 비용 산출 ▲국ㆍ공유지 무상양도 협의 ▲세입자조사 ▲임대주택 매각가격 산출 ▲측량)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9개 입찰 모두 현장설명회는 생략하고, 오는 10월 6일 오후 2시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각 관련 법령 및 입찰지침서에 의거한 자격을 갖춰야 한다. 컨소시엄 구성은 불가하다. 이 사업은 영등포구 선유서로25길 6-5(양평동2가) 일대 2만7441.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36층 공동주택 55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한편, 서울시는 이달 13일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양평13구역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양평13구역 일대는 주거와 공장이 혼재된 준공업지역으로 기존의 산업기반을 유지하기 위한 산업부지와 이를 지원하는 공동주택부지, 공공시설부지로 계획됐다. 공동주택부지의 경우 중심부는 최고층(36층)으로, 주변부는 주변 개발 현황을 고려해 낮아지게 계획해 단지 안팎으로 조화로운 경관을 형성한다. 또 기존 가로체계를 고려해 공공보행통로(8m) 및 단지 내 가로(14m)를 계획해 열린 통경축을 확보토록 했다. 공공보행통로, 단지 내 가로의 결절점에는 광장과 주민 공동 이용시설을 배치한다. 산업시설은 산업 활성화를 위해 양평역에 인접하고 배치했다. 기존 산업시설과도 인접하게 배치해 네트워크 형성이 가능하도록 했다. 1~2층에는 산업시설을 지원하는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양평역 일대의 가로 활성화를 유도한다. 낙후된 양평1동주민센터와 어린이집 등은 구역 내 공공시설부지로 이전하고 중장년 커뮤니티지원센터, 스마트실버센터 등을 신규 조성해 복합청사로서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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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기 용인시 수지풍산아파트(이하 수지풍산) 리모델링사업이 시공자 선정 일정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수지풍산 리모델링주택조합(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0월 4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그달 25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의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의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에 참석해 등록을 완료한 업체 ▲입찰마감 전까지 입찰보증금을 포함한 관련 서류의 제출 및 접수를 완료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곳은 신분당선 성복역이 도보권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심곡초, 솔개초, 서원초, 서원중, 서원고 등이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용인 수지구 수지로78번길 20(상현동) 일대 1만7262㎡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기존 438가구에서 61가구 수직증축한 499가구로 리모델링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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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인천광역시가 내년부터 부설주차장을 개방하면 1면당 월 2만 원의 운영보전금을 지원한다. 이달 25일 시에 따르면 주차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주차공유 활성화 지원 기준을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주차공유 활성화사업은 민간 부설주차장을 사용하지 않는 시간대에 지역 주민들이 주차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공유하는 사업이다. 시는 현재 부설주차장을 유휴시간대에 무료로 개방할 경우 최대 3000만 원의 시설개선비를 지원하거나, 민간 어플을 활용해 주차 공간을 공유할 경우 1면당 150만 원의 시설개선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에 더해 부설주차장을 개방하는 경우 1면당 운영보전금 월 1만5000원을 지원하는 부평구의 지원사업을 우수사례로 선정해, 2024년부터 시 전역으로 확대하고 운영보전금도 늘리기로 했다. 부설주차장을 2년간 개방하는 경우 1면당 월 2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데, 현재 지원되고 있는 시설개선비와 중복 지원은 안된다. 또한 온라인 플랫폼(민간 어플) 활용해 주차 공간을 공유하는 경우, 의무 유지 기한을 5년에서 1년으로 대폭 완화했다. 주차공유 활성화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관할 자치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공영주차장만이 아닌 기존에 조성돼있는 주차 공간을 활용해 시민들의 주차 편의가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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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가 노후 공동주택 입주자가 리모델링이나 재건축 추진 여부를 사업 초기에 판단할 수 있도록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는 공동주택 재정비 컨설팅사업을 올 하반기 5개 단지에서 진행한다. 도는 오는 10월 27일까지 시ㆍ군 추천을 거쳐 11월 사업 대상 5개 단지를 선정한다고 이달 24일 밝혔다. 공동주택 리모델링 컨설팅사업은 2021~2022년 고양 문촌마을16단지 뉴삼익아파트 등 8개 단지 규모로 시작됐으며 올 상반기 광명시 상우1차아파트와 수원시 매탄삼성1차아파트 등 5개 단지에 이어 하반기 5개 단지를 추가로 진행한다. 리모델링 컨설팅은 준공 후 15년이 지난 리모델링 관련 조합설립인가가 나지 않은 공동주택, 리모델링ㆍ재건축 비교 컨설팅은 준공 후 30년이 지난 안전진단 미실시 공동주택이 각각 대상이다. 리모델링과 리모델링ㆍ재건축 비교 컨설팅 모두 토지등소유자 20% 이상이 공모 신청에 동의해야 한다. 입주자대표회의 명의로 신청 서식을 작성해 동의서, 각종 증빙자료 등과 함께 관할 시ㆍ군 공동주택 리모델링(재건축) 담당 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선정 단지는 현장 여건에 맞는 재정비사업 방안 제시, 사업성 분석 및 세대별 분담금 산정 등의 컨설팅 용역비를 도와 시ㆍ군이 각각 50% 지원한다. 이번 공동주택 재정비 컨설팅사업은 김동연 도지사의 공약사항인 `1기 신도시, 노후주택 재정비추진`과 연계해 추진된다. 노후된 1기 신도시를 비롯해 공동주택 리모델링 및 재건축사업 대상이 되는 단지 중 리모델링과 재건축 중 고민하는 단지가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입주민의 판단 기준이나 정보 부족 등으로 리모델링 등을 막연하게 추진해 사업이 정체되거나 주민 갈등의 요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재정비컨설팅사업이 리모델링이나 재건축사업을 추진하기 전 사업 초기에 주민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9-25 · 뉴스공유일 : 2023-09-25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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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이달 21일 진행된 `제4차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통해 서대문구 세무서10길 27-1(홍제동) 일대(면적 2만8270㎡) 1곳을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연 1회 추진하던 신속통합기획 민간 재개발 후보지 선정 방식을 올해 5월 수시 신청 및 매월 선정 방식으로 전환 발표에 따른 것이다. 이번에 선정된 후보지를 포함해 신속통합기획 민간 재개발 후보지는 총 49곳이 됐다. 후보지는 올해 8월까지 자치구에서 시로 추천한 주민신청 구역 중 최종 심의 요청된 곳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선정기준(안)에 따른 정량 평가점수와 구역 특성, 주민 동향(찬반동의율), 미선정사유 해소 여부, 사업 혼재 여부, 사업 실현 가능성 등을 선정위원회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업계 전문가, 시의원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재개발 여건에 적합한 구역 중 침수 우려 등 안전에 취약한 반지하주택 비율, 노후 불량주거지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후보지로 선정된 구역은 올해 하반기부터 정비계획 수립용역을 착수하고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정비계획 수립 예정이다. 아울러 재개발 후보지 투기방지대책에 따라 올해 선정된 구역의 `권리산정기준일`은 2022년 1월 28일로 적용 고시 예정이며, 후보지로 선정된 구역뿐만 아니라 선정되지 않은 구역도 향후 후속 절차를 거쳐 `건축허가제한구역` 및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선정된 후보지는 재개발사업 추진에 대한 주민 의지가 높고 반지하 비율이 높아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이라며 "대상지 인근 홍제3구역 재개발 등 주변 지역과 연계해 보행 및 교통 환경의 연속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9-25 · 뉴스공유일 : 2023-09-25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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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제주도 제주시 제원아파트(이하 제주제원)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이달 25일 제주제원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홍기부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다음 달(10월) 4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오는 11월 3일 오후 2시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의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의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30억 원을 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 개최 3일 전까지 누리장터에 현설 참석 신청 후 참석한 업체 ▲조합이 배부하는 입찰지침서 수령 및 시공자 홍보지침 준수계약서를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곳은 신광초, 제주서초, 월랑초, 남녕고 등이 인접해 학군이 양호하며 단지 주변에 제주특별자치도청, 소방안전본부 등이 있어 행정 및 안전성이 우수하다. 한편, 이 사업은 제주시 신광로6길 26(연동) 일원 3만5181.6㎡를 대상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 15층 규모의 공동주택 66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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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한 민간단체에서 직장인 1000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437명이 임금체불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임금 체불 단속을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보다 근본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체불을 경험했다고 응답한 437명 중 생산직(51.5%)과 비정규직 노동자(49%)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또 다른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따르면 체불된 임금의 종류는 ▲기본급 ▲퇴직금 ▲연장ㆍ야간ㆍ휴일근무수당 순이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난달(8월) 31일 `추석 대비 체불 예방 및 조기청산 대책`을 발표하며 "임금체불은 노동의 가치를 훼손하는 반드시 근절돼야 할 불법 행위"라고 말한 바 있다. 금번 조사에서 직장인 69.9%가 임금체불 원인으로 `사업주가 제대로 처벌받지 않아서`를 꼽았지만, 사업주 처벌을 강화하는 제도적 방안을 정부 대책에서 찾아보기 어렵다는 반응이 우세했다. 이 때문에 체불 개선을 위해 필요한 제도로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꼽은 것은 `임금체불 신고 후 합의해도 사업주 처벌(반의사불벌죄 폐지)`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조사를 실시한 단체는 "반의사불벌죄의 유지는 체불한 사업주가 체불임금 중 일부만 빠르게 지급하고 상황을 종결하려는 시도를 경제적으로 궁지에 몰린 노동자들로 하여금 수용케 하고 반복하게 한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임금체불을 경험한 직장인의 59.5%(복수 응답)는 회사에 지급을 요청했던 것으로 파악되지만, 회사를 그만두거나 모르는 척해 대응을 포기했다는 응답도 41.4%에 달했다. 고용노동부ㆍ국민권익위원회 등 유관 기관에 신고했다는 응답은 24.3%에 그쳤다. 포기한 이유는 대응해도 체불 임금을 받지 못할 것 같아서인 경우가 43.5%로 가장 많았다. 한 전문가는 "단속 기간만의 한시적 대책에 불과하다. 보다 근본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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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ㆍ이하 국토부)가 내년 말까지 생활숙박시설(이하 생숙) 숙박업 신고 계도기간을 주고, 이행강제금 처분을 유예한다고 이달 25일 밝혔다. 생숙은 외국 관광객 등 장기체류숙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도입된 취사가 가능한 숙박시설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전 정부가 생숙의 주거 용도 사용을 금지하면서 용도변경 및 숙박업소 등록 유예기간(2년ㆍ올해 10월)이 종료돼 이행강제금이 부과됨에 따라 유예가 고려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행강제금은 매매가(시세)가 아닌 「지방세법」에 따른 건축물 시가표준액(건물신축 가격기준액에 용도ㆍ구조ㆍ위치ㆍ경과년도 등을 고려ㆍ별도산정)의 10%를 부과한다. 이번 유예에 대해 국토부는 생숙을 숙박시설로 정상사용하려는 소유자들이 여건별로 숙박업 신고를 하는데 걸리는 시간, 실거주 임차인의 잔여 임대기간, 생숙 관련 제도 개선 논의에 필요한 기간 등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생숙의 주거용 오피스텔 용도변경 특례는 추가 연장 없이 다음 달(10월) 14일부로 종료된다. 주차장ㆍ학교 과밀 등 인근 주민의 역민원, 생숙을 숙박시설로 정상사용 중인 준법자와의 형평성이 고려됐다. 국토부는 주택에 비해 규제가 적은 생숙이 주택 대체 시설로 활용되며 부동산가격이 상승하기 시작한 2017년 이후부터 공급이 늘어나 2020~2021년 부동산 경기 급등과 함께 과다 공급됐다고 지적했다. 연도별 생숙 사용승인 실수를 볼 때 2015년 3483실→2017년 9730실→2020년 1만5633실→2021년 1만8799실 규모로 생숙에 대한 규제(불법 전용 금지ㆍ사용승인 의무 강화) 발표 이후 9350실(2022년)로 떨어졌다. 이와 관련해 지자체 사전점검에서 숙박업 용도를 신고하지 않은 생숙 4만9000만실 중 투자 목적으로 매입한 것으로 추정되는 객실(1소유자 2실 이상 소유)은 총 3만 실이며, 그중 30객실 이상 소유한 경우가 1만8000만실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국토부는 밝혔다. 일각에서 준주택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국토부는 "거주자의 안전ㆍ숙박업으로 정상 사용 중인 준법소유자와의 형평성ㆍ주거환경 등을 고려했을 때 준주택 편입은 어렵다"며 "생숙은 주택ㆍ주거용 오피스텔에 비해 생활 인프라(주차장, 학교 등) 기준과 건축기준이 완화돼 있고, 주거지역 입지도 불가하기에 주거용도로 사용하기에 부적합"하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서 국토부는 "불법으로 전용 중인 모든 생숙을 주거용 오피스텔로 용도변경하는 것이 특례의 목적이 아니며, 상당수는 숙박업 용도로 활용 중이다"며 "주거용도 전환은 피난ㆍ방화ㆍ안전ㆍ주차ㆍ입지 기준을 충족한 경우에 한정해 가능하므로 추가 완화를 통한 용도변경 유도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국토부는 생숙에 대해 시설ㆍ분양기준ㆍ허가절차 등 생숙제도 전반의 발전방안을 우리나라의 여건 변화와 세계 추세를 반영해 검토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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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불법 의심 거래 2차 기획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거래 방식으로 이뤄진 부동산 거래 총 906건 중 182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작년 하반기부터 전국 아파트 거래에서 직거래가 차지하는 비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아파트를 시세보다 현저히 높거나 낮은 가격에 직거래하는 등 이상동향이 계속 확인됨에 따라 전국 아파트 불법 의심 고ㆍ저가 직거래에 대해 총 3차에 걸친 조사를 기획해 추진 중이라고 전해졌다. 작년 11월 1차 기획조사 착수 이후 아파트 직거래 비율은 그해 12월 22.8%에서 올해 8월 5.4%로, 큰 폭으로 하락하는 등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2차 기획조사는 작년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직거래 방식으로 이뤄진 아파트 거래 중 ▲특수관계인 간 거래 ▲시세 대비 이상 고ㆍ저가로 매매 거래 ▲동일인이 직거래로 매도 후 다시 매수한 거래 등 불법 행위가 의심되는 거래 906건을 선별ㆍ조사했다. 그 결과, 조사 대상 총 906건 중 182건에서 편법증여ㆍ명의신탁 등 위법 의심 행위 201건이 적발됐다. 거짓신고 등 관련 법 위반 외에 특수관계자 간에 직거래를 통한 편법증여 또는 차입금 거래 등 국세청 통보 건이 47건으로 다수 적발됐고, 명의신탁 등 경찰청 통보 건 8건, 대출용도 외 유용 등 금융위원회 통보 건이 12건인 것으로 파악됐다. 국토교통부는 국세청ㆍ경찰청ㆍ금융위원회ㆍ지자체 등 유관 기관에 통보해 탈세ㆍ대출 분석 등을 통해 혐의 확정 시 탈루세액 징수, 대출금 회수, 과태료 부과 등 조치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 2월 이후에 거래한 아파트 직거래를 대상으로 한 3차 기획조사가 다음 달(10월)부터 실시될 예정이다. 원희룡 장관은 이같은 문제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시장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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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한국철도공사(사장 한문희ㆍ이하 코레일)가 철도 이용 시 편의 증진을 위해 모바일과 연계한 철도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달 25일부터 코레일 모바일 예매 앱(코레일톡)에서 전국 75개 코레일 주차장의 주차요금을 사전정산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지난해 시범운영을 마친 짐 배송 서비스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순천, 목포역과 서울, 용산역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코레일에서는 올해 말까지 모바일 예매 앱으로 짐 배송 신청부터 예약과 결제까지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해서 보다 쉽고 편리하게 짐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철도와 일상생활 서비스를 접목해 삶의 질 향상ㆍ이동시간 단축을 위한 철도교통서비스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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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11단지(이하 목동11단지) 재건축사업이 안전진단을 위한 절차를 예고했다. 이달 25일 양천구는 목동11단지 재건축 정밀안전진단 관련 용역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주요 업무 목적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규정에 의해 노후ㆍ불량 건축물을 대상으로 구조적ㆍ기능적 결함 등 구조안전성과 주거생활의 편리성과 거주의 쾌적성 등 주거환경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재건축 여부를 판정하는 안전진단 용역이다. 진단 후 ▲주거환경 ▲건축 마감 ▲설비노후도 ▲구조안전성 ▲비용분석 등으로 구분ㆍ평가해, `유지보수`, `조건부 재건축`, `재건축`으로 판정하게 된다. 공고에 따르면 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컨소시엄 구성은 불가하다. 참가등록 및 평가서 제출은 오는 10월 11일 오후 5시까지 양천구 재건축사업과에서 받는다. 이후 그달 25일 입찰참가대상자 통보 후 오는 11월 1일 오전 10시 양천구 재무과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해당 법령에 따른 한국건설기술연구원ㆍ안전진단전문기관ㆍ국토안전관리원,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9조에 의거해 건축 분야 정밀안전진단 교육을 이수하고 책임기술자를 보유한 업체여야 한다. 아울러 ▲지역 업체 참여도는 사업수행능력 평가점수에 합산 평가 ▲최근 7년 내 공동주택 재건축 정밀안전진단 용역 실적이 있는 업체 등의 요건이 있다. 한편, 1988년 10월 준공된 목동11단지는 양천구 목동동로 10(신정동) 일대 연면적 14만912.14㎡에 지하 1층~지상 15층 공동주택 19개동 1595가구 규모로 조성된 단지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 양천구청역, 신정네거리역 및 서부간선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안양천을 가깝게 두고 양천신트리공원, 계남근린공원, 갈산공원, 양천경찰서, 양천구청 및 각종 시설 등 생활환경이 갖춰져 있고 덕의초, 남명초, 계남초, 은정초, 신서중, 목동고 등의 다양한 학교시설이 있다. 업계 소식통 등은 목동11단지 재건축의 사업 주체들이 신탁사 선정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목동7ㆍ8ㆍ10ㆍ12ㆍ13ㆍ14단지는 사업시행자를 신탁사로 선정한 상태고, 5단지와 9단지 역시 신탁사 선정을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약 2만6000가구로 알려진 목동 일대 재건축은 1~14단지 모두 사업이 완료되면 5만2000여 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가 된다. 재건축 안전진단은 9단지와 11단지를 제외한 단지 모두 통과한 바 있으며, 6단지의 신속통합기획안이 지난 8월 서울시 심의에서 통과돼 정비계획(안)을 준비 중이다. 1~3단지는 최근 제2종→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 상향 가능한 길이 열렸다. 한편, 각 단지의 재건축 속도전에 힘입어 단지들의 매매거래와 신고가 기록 경신이 이어졌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양천구 목동 재건축 대상 단지들을 포함한 월별 거래량이 지난 8월 172건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22건)에 비해 150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상 이달 13일까지 5단지(전용면적 142C㎡)가 30억 원에 거래됐고, 9단지(전용면적 126B㎡)는 23억400만 원에 거래돼 중ㆍ대형 가구의 신고가 변동이 있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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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지난 22일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이 업체를 방문해 추석 명절을 앞둔 근로자들과 기업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정부는 그간 2차례에 걸쳐 「빈일자리 해소방안」을 발표했으며, 범정부 일자리TF를 구성해 대책의 추진 실적과 성과를 꼼꼼히 점검하는 등 뿌리산업과 같이 구인난을 겪고 있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최근 빈일자리 수가 전년 동월 대비 1만3000개 감소하는 등 정책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날 이 차관이 방문한 동성하이텍은 동종 업계의 심각한 구인난 상황에서도,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을 통해 채용장려금을 지원받아 올해 2명의 근로자를 신규 채용할 수 있었다. 정부는 앞으로도 구인난을 겪는 기업들이 적기에 근로자를 채용해 회사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내년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 `빈일자리 청년 취업지원금` 등 구인난 지원 일자리사업을 신설ㆍ확대하고, 전국 고용센터의 `신속취업지원TF` 등을 통해 구인 기업에 대한 채용지원도 지속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지역별 맞춤형 대응방안을 담은 「제3차 빈일자리 해소방안」도 올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이성희 차관은 "정부 주도의 공공 일자리보다 민간 일자리 창출을 우선해서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고, 노동개혁을 통한 중소기업의 근로 여건 개선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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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편집부 · http://www.todayf.kr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허북구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국장]지난 22일 서울 삼성동 소재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는 제48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출품작에 대한 심사가 있었다.   (사)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이사장 박종군)가 주관한 이번 대전에는 총 309개 작품에 대해 12분과로 구분되어 심사되었으며, 입선작 이상 수상 작품은 131개였다.   출품작이 진열된 심사장은 박물관과 같았다. 조선 시대 이후 용도가 없어져 버린 공예품, 여전히 용도는 존재하나 수입품과 산업제품의 홍수 속에서 제작이 거의 중단된 우리 전통 공예품 등 박물관에서나 만날 수 있는 것들이 대다수였다.    공예란 고도의 숙련 기술을 구사해 실용성과 미(美)의 양면을 조화시켜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만드는 것(허북구 등. 2021. 전남지역 공예 공방의 관광객 유치 효과에 관한 연구. 한국농어촌관광학회지 24(2):147-158)이라고 할 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이하 공예대전) 출품작 다수는 현재의 일상생활과 멀어진 것이었고, 실용성이 있는 것들 또한 가격 경쟁에서 밀려나 있는 것들이었다.   공예대전 출품작의 이러한 특성은 공예대전 개최목적과 취지에 따른 출품 유의사항과 무관하지 않다. 출품 유의사항은 ① 한국 전통의 공예 기술과 조형미를 발전적으로 전승하는 범위 안에서 제작할 것-기형, 기법, 문양 등(전례 없는 새로운 창안품이거나 외국 것을 모방한 작품 제작은 피할 것), ② 작품 제작에 있어 종목별 전통 기술 원형을 변질시킬 우려가 있는 기법이나 기계 사용 피할 것(전승적 맥락상 반드시 수공작업을 해야 할 공정 과정 엄수 할 것), ③ 재료 사용에 있어 전통적으로 전승되어 온 재료를 사용할 것(화학적 재료 사용 피할 것), ④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종목 외 조각적․회화적 요소가 공예 기술적 요소를 지나치게 훼손하는 작품 출품은 가능한 피할 것, ⑤ 분과별 유의사항 준수로 구분되어 기준이 제시되어 있다.   이 기준은 일본의 전통 공예품의 기준과 다소 유사하면서도 차이가 있다. 일본에서는 1974년에 ‘전통적 공예품 산업의 진흥에 관한 법률’을 제정 시행하면서 전통 공예품에 대해 다음의 5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제시했다.    그것은 ① 주로 일상생활 용도로 제공되는 것, ② 제조 과정의 주요 부분은 수공업일 것, ③ 전통적인 기술 또는 기술로 제조되는 것, ④ 전통적으로 사용되어 온 원재료가 주요 원재료로 사용되고 제조되는 것, ⑤ 특정 지역에서 적은 수의 사람이 그 제조를 하거나 그 제조에 종사하는 것이다.   일본의 전통적 공예품의 기준에서 ②의 경우 보조 공정에서 기계를 도입하는 것이 인정되지만, 주로 사람의 손에 의해 제조되어야 한다.   ③과 ④의 전통적인 기술과 원재료는 약 100년 이상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으며, 도중에 역사가 끊긴 기간이 있는 것은 인정되지 않는다. ⑤는 긴 역사가 있어도 몇 명만 제작하고 있는 소규모의 것은 인정되지 않고, 10기업 또는 30명 이상이 종사해 지역 산업으로서 성립하고 있는 것이어야 한다.   일본에서는 전통적 공예품으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위처럼 엄격한 기준이 있는데, 그것을 충족해서 지정되면 생산된 전통적 공예품에는 주무 기관인 경제산업성의 품질 보증 심볼마크가 붙는다.   인재 육성이나 사업 계속을 위한 보조금제도 또한 이용할 수가 있다. 일본 국가의 기준을 충족한 전통 공예품 이외에도 각 지자체의 독자적인 기준으로 지정하고 있는 전통 공예품도 있다.   일본에서 전통 공예품은 우리나라처럼 무형문화재 지정에 의한 전승 제도와 산업 측면에서 전승, 육성 및 지원하고 있는데, ‘전통적 공예품 산업의 진흥에 관한 법률’의 시행은 전통 공예품의 전승과 발전 그리고 공방의 경영에 상당히 기여하고 있다. 그 배경에는 전통 공예품의 기준 5가지 항목 중 ①의 일상생활 용도로 제공되는 것과 관련이 있다.   일상생활 용도는 문화와 관련성이 깊다. 문화란 복수 명으로 구성된 사회에서 공유되는 사고방식이나 가치 기준의 체계를 말하며, 간단히 말하면, 어떤 집단이 가진 고유의 양식으로 시대에 따라 변해 왔다.   그 문화를 뒷받침해 왔던 공예는 문화의 변화에 따라 맞춰 발전해 왔고, 시대에 적합한 것만이 살아남았다. 전승공예대전에 출품된 작품 중 삿갓, 망건, 총모자, 다회 망수, 흉배 등은 사용문화의 소실과 함께 공예품도 대량 소비 용도를 잃은 것들이다. 반면에 도자기, 천연염색 등은 여전히 수요가 있는 것들이다.   결과적으로 공예품은 문화에 의존해서 만들어지고 소비되는 특성이 있다. 그 문화중에는 국가와 민족, 시대에 따라 차이가 뚜렷한 것들이 있고, 그것이 반영된 공예품은 고유의 특이성과 차별성으로 인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이는 한류 문화의 확산과 함께 한류 문화에 의존한 공예품의 수요 또한 증가시킬 수 있음을 의미한다. 한식에는 한식의 이용에 적합한 우리 공예품이 있고, 한식의 세계화가 진행될수록 관련 공예품이 한식 문화에 의존하여 시장을 확장할 수가 있다.    생활양식의 변화에 따라 용도를 잃어버린 갓, 망건, 흉배 등의 전승 공예품 또한 한류 문화의 확산에 따라 노출이 많아지면 다른 공예품의 디자인에 활용도가 높아질 수가 있다.   공예품의 시장 자체는 큰 시간 축으로 보면 서서히 수축하고 있으며, 생활양식의 변화가 급속하게 진행됨에 따라 위기에 처해 있다. 그렇지만 문화의존형 공예품은 공예의 생존역사가 말해 주듯 이 위기를 극복하는 하나의 길이 될 것이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3-09-25 · 뉴스공유일 : 2023-10-05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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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김신섭 · http://www.todayf.kr
    (사)한국관광클럽은 전국에 산재해 있는 회원사들과 언론사, 블로그 인플로언스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강화도에서 22일부터 이틀간 팸투어를 실시했다.   한국관광클럽 이광현 회장(백령도 까나리여행사 대표)은 "우리나라에서 5번째로 큰 섬인 강화도는 섬 곳곳이 역사를 품고 있고 북한과 마주 보는 최전선의 섬으로 역사와 안보교육 관광지로서 최적의 장소이다'며 "이번 팸투어를 훌쩍 떠나고 싶은 보물 같은 섬 강화도에서 진행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강화도의 용흥궁은 조선 왕조 제25대 왕인 철종이 유배시절 거주하던 곳으로 이 작은 궁은 당시 철종이 왕으로 등극하기전 강화도령으로 불리우며 산에서 나무를 직접해 와 생활하던 곤궁하고 어려웠던 시절의 소박한 살림집이었다.         강화 남산 언덕에 위치한 성공회 강화성당은 영국인 선교사에 의해 1900년에 세워진 성당으로 우리나라 전통의 불교 사찰 건축 양식을 본 떠 세웠고 건축 재료인 나무는 백두산의 적송을 가져와 지었다.   성당 입구 우측에는 성당 건축시 인도에서 가져온 보리수 두그루가 성당을 지키고 서 있으며 지금도 일요일에는 성공회 미사가 열리고 있다.         1896년 개교한 강화초등학교를 지나 언덕을 오르면 고려궁지가 있다. 이 궁터는 고려 고종19년 몽고 침략에 대항하기 위하여 도읍지를 송도(개성)에서 강화도로 이전한 자리이다.   고려궁지는 송도궁궐과 비슷하게 지었으며 송도로 다시 환도할 때까지 38년간 사용됐다.    이후 400년간 여러 전란을 겪어오다 병자호란 때 청나라 군에게 함락되면서 궁궐은 무너지고 터만 남게 되었는데 현재는 강화유수 동헌과 외규장각이 있다.         강화도는 오래전부터 왕골로 만든 화문석이 강화 특산물로 교과서 등에 소개돼 왔다. 화문석은 통풍효과가 뛰어나 여름을 시원하게 해 주는 전통 공예품으로 강화 화문석문화관을 방문하면 화문석 장인들의 여러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강화도에는 아시아에서 가장 긴 1.8Km의 루지코스를 가진 테마파크 강화 씨사이드 리조트를 만날 수 있다.   공원의 곤돌라를 타고 정상에 오르면 초지대교를 비롯한 일산 김포평야 인천공항 등을 360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으며 풍광을 즐긴 후 루지를 타고 속도감을 즐기며 하산하는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강화에서는 휴전선에 가장 가까운 교동도에 휴식형 가족공원인 화개정원이 있다.   교동도 중심부에 위치한 화개산 전체를 공원으로 꾸며 놓았는데 물과 역사, 문화등 5개 테마의 정원을 산책 감상할 수 있고 모노레일을 타고 전망대에 오르면 탁 트인 강화평야와 예성강이 갈라 놓은 북한 연백평야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화개정원을 내려오면 전통시장인 대룡시장이 있다. 대룡시장은 6.25때 피난온 주민들이 생계 유지를 위해 고향 황해도 연백시장을 재현한 골목시장이다.  시장은 작은 영화 세트장처럼 아기자기하며 주민들은 밤 대추 미역 등 토산품들을 팔고 있고 관광객을 위한 카페도 시장 곳곳에 숨어 있다.     한국관광클럽은 국내 100여개의 여행사 대표들이 모여  여행정보 교환, 신규 여행지 개발 등을 위해 설립한 사단법인체이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3-09-24 · 뉴스공유일 : 2023-10-05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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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박민희 · http://www.todayf.kr
(왼쪽 일곱번째부터) 천쉐화(Chen Xuehua) 화유코발트 동사장, 남철 LG화학 첨단소재사업본부장 부사장   LG화학이 화유그룹(Huayou)과 손잡고 LFP(리튬·인산·철) 양극재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또한 리튬 가공과 니켈 제련, 전구체로 이어지는 양극재 소재 수직 계열화에 나선다. LG화학은 9월 22일 중국 화유그룹과 양극재 공급망에 대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함께 LFP 양극재 시장에 진출하고 소재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해 △모로코 LFP 양극재 공장 및 리튬 컨버전 플랜트(CP) 건설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 공장 및 전구체 공장 설립을 추진할 방침이다. LG화학과 화유그룹 산하 유산(Youshan)은 2026년 양산을 목표로 모로코에 연산 5만톤 규모의 LFP 양극재 합작공장을 짓는다. LFP 양극재는 주로 보급형 전기차에 쓰이는 배터리 소재로, NCM(니켈·코발트·망간) 양극재보다 에너지 밀도는 낮지만 가격 경쟁력이 높아 고객사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다. LFP 양극재 5만톤은 보급형 전기차 50만대(350km 주행 가능한 50kWh 용량 전기차 기준)에 필요한 양극재를 만들 수 있는 양이다. 모로코 공장은 북미 지역에 공급할 LFP 양극재를 생산할 계획이다. 모로코는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으로, 이곳에서 생산한 양극재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보조금 요건을 충족한다. 양사는 추후 IRA의 해외우려집단(FEOC) 규정에 따라 지분 비율을 조정한다는 방침이다. 모로코는 LFP 양극재의 핵심 원재료인 인광석의 매장량 전 세계 1위 국가다. LG화학은 모로코 공장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LFP 양극재 사업에 진출하며, LFP에 망간을 더해 용량과 출력을 높인 LMFP 양극재 등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LG화학은 모로코에서 화유그룹 산하 화유코발트(Huayou Cobalt)와 리튬 컨버전 플랜트 사업도 추진한다.   컨버전 플랜트란 리튬 정광(리튬 광석을 가공해 농축한 고순도 광물)에서 양극재 생산에 필요한 수산화리튬과 탄산리튬을 추출하는 시설이다.   모로코 리튬 컨버전 플랜트는 2025년까지 연산 5만 2000톤의 리튬 양산 체제를 마련하고, 모로코 LFP 공장에 리튬을 공급한다. 이외에도 LG화학과 화유코발트는 IRA 충족을 전제로 인도네시아에서 니켈 제련·전구체를 아우르는 양극재 수직계열화를 위해 협력한다.   인도네시아는 전 세계 니켈 매장량과 생산량 1위[2] 국가로, 원가경쟁력을 기반으로 배터리 제조업과 전기차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 양사는 인도네시아 연산 5만톤 규모의 전구체 공장 설립을 검토한다. 나아가 전구체 생산을 위해 니켈 광석에서 니켈 중간재(MHP, Mixed Hydroxide Precipitate)를 추출하는 제련 공장 설립도 논의할 계획이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모로코 양극재 공장을 글로벌 거점으로 삼아 새롭게 떠오르는 LFP 양극재 시장에 적극 대응하겠다”며 “원재료에서 전구체, 양극재까지 이어지는 소재 수직 계열화 체계를 공고히 해 세계 최고 종합 전지 소재 회사로서의 기반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등록일 : 2023-09-24 · 뉴스공유일 : 2023-10-05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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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유심의 길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흔들리지 않으려고 허리 곧추세우고 태풍이 불어도 악천후가 쏟아져도 못 견딜 만큼 폭설이 내려도 이 길을 걸어야겠다는 집념 하나 오직 나와 싸워온 길섶에 꽃씨 뿌리고 계절 없이 이 꽃 저 꽃 캐다 심어 물 주고 가꾸어온 길 오늘까지 고집 굽히지 않고 지켜온다.   내가 뿌린 씨 메마른 박토이지만 한 개도 죽이고 싶지 않아 이 아집의 유심(唯心)의 길 오늘도 꾸뻑꾸뻑 걷고 있다.   누가 뭣이라 해도 내가 만든 꽃길 빈약하고 볼품없어도 만들어 끝내 지키고 싶다.   내가 허리 휘도록 만든 이 길 내가 멀리 떠나고 없더라도 꽃은 남아 자생하며 꽃 피고 열매 맺혀 누리 곳곳 뿌리 뻗고 끈질기게 착근하여 누구에게라도 귀염 받고 사랑 받는 꽃으로 남았으면 하는 이 집념 굽히고 싶지 않다.   이 불후의 유심(唯心) 아란야 꽃길 바라면서 오늘도 詩의 길을 걷는다. ― <머리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밟을 때 세로토닌 만든다 맨발 걷기  촛불을 켜고  상선약수(上善若水)  소중한 그대  함께  여정(旅程)  말 한 마디  時間  운명(運命)  개척자(開拓者)  동두천 가는 길  등나무 꽃  덫의 무게  봄비  나달(日月)  한 포기 풀  자유로운 삶  인생길  삶은 촛불  희망 길  제2부 생명 초를 채취한다 포공영 2  쑥 (애엽艾葉)  봄비는 자비(慈悲)  속수무책(束手無策)  결혼 행진곡  그대는 지팡막대  보라색 제비꽃  老身의 걸음  자목련 보며  기적소리  살 수가 없다  따듯한 빛  돌탑 쌓기  소주 한 잔  후회(後悔) 말자  민들레꽃  안주(安住)의 길  이팝나무 꽃  기지개  불후의 빛   제3부 불후의 사랑은 사무침이다 철쭉 꽃  오침(午寢)  비 내리는 밤  귀거래사(歸去來辭)  사랑의 채  음양탕 한 잔  플랭크 운동  꿈을 꾼다  커피의 전설  마음은 첨탑의 제재  뿌리가 삭는다  나와 경쟁  큰 그릇  물과 흙  건성의 삶  이전투구(泥田鬪狗)  파문(波紋)  장미꽃  함께  발자국  제4부 장독은 어머님 혼이다 어머님의 혼  그대 있음에  봄날은 간다  향수의 단상  꽃이고 싶다  이름 없는 꽃  성장 길  연간의 여백  백수(白手)  여로(旅路)  물결 만지며  그대의 그늘  사랑 무늬  사랑 쌓기  윤회 길  오늘의 감사  밝은 꿈  앉은 자리  금잠초(金簪草) 심으며  향기(香氣)    제5부 사리 꽃 한 그루 심는다 人生의 책  살아가는 동안  도원(桃源) 찾아  일장춘몽(一場春夢)  확인(確認)  한 톨의 子花  영상 편지  치유 센터  꿈 찾아  심력(心力)  행복의 향기  아버지의 등  찬석(鑽石) 찾아  벌(蜂)의 날개  시련(試鍊)의 선물  마음 밭  백마강  치매의 채찍  변색한 얼굴  유심(唯心)의 길  [2023.09.25 발행. 14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뉴스등록일 : 2023-09-23 · 뉴스공유일 : 2024-03-23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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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그의 명검은 불의 혀를 갖고 있었다  강원에 살으리랏다' 동인지 제9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나뭇잎 하나, 풀잎 하나 움직이지 않는다. 바람 한 점 불지 않는다. 하늘을 쳐다보니 구름도 가던 길을 멈추고 세상 구경을 하고 있다. 마치 동작 그만!, 이라는 지휘관의 명령이라도 떨어진 것 같다. 시선이 닿는 곳마다 평화가 늘어졌다. 그동안 풀이 죽어 있던 일기예보가 목에 부쩍 힘이 들어가 있는 날이다.   나뭇잎 하나, 풀잎 하나 움직이지 않는다? 바람 한 점 불지 않는다? 구름도 가던 길을 멈추었다? 마치 소금 기둥이 된 소돔과 고모라의 이야기 속에 있는 것 같다.   만약 그런 풍경이 계속되는 것을 보게 된다면? 어느 날부터 우리는 황당한 광경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갈증을 견디다 못한 나뭇잎들은 마른 낙엽이 되어 게딱지처럼 나뭇가지에 붙어 있을 것이다. 목이 마르다 못한 풀잎들은 기운 떨어진 수초처럼 땅바닥에 누워 버릴 것이다.   나뭇잎과 풀잎 이야기만 그런 것은 아니다. 우리 집 영심이도 그렇다. 영심이는 필자와 이십육 년째 한 지붕 아래 살아가는 강아지다. 사람의 나이로 치자면 일백쉰여섯 살이다. 나이를 말하면 듣는 사람들마다 하마 입이 된다. 요즘 그 영심이 때문에 마음이 심란하다. 등 쪽에 부스럼이 생기고, 잘 걷지 못하고, 백내장이 생기고 그래서 병원 출입이 잦았는데 이젠 아예 걷지를 못한다. 걷고 싶어서 애를 쓰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   나뭇잎과 풀잎과 강아지만 그런 것은 아니다. 필자는 매일 오전 시간에 유산소운동으로 공원을 걷는다. 내 모습이 공원길에 보이지 않는 날은 비 오는 날 뿐이다. 장맛비가 계속 내릴 때도 어쩔 수 없이 운동화 끈을 매지 않는데, 한 열흘쯤 내리 걷기를 거르다가 다시 시작할 때면 호흡과 속도가 전과 같지 않은 것을 느낀다. 물론 젊을 때라면 얼마간 쉬었다가 다시 운동을 시작한다고 그런 현상을 느끼진 않는다. 젊음이란 물푸레나무의 팔뚝처럼 그렇게 믿음직하고 든든하고 행복한 것이다.    아무튼 살아 있는 생명은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된다. 생명은 움직이도록 설계가 되었고 움직이도록 만들어졌다. 설계대로 작동하지 않는 기계에서 제대로 된 제품이 생산될 리가 없다.    앞장을 서서 흘러가는 냇물은 오염된 것들을 휘몰아 끌고 내려가고, 뒤따라 흘러가는 냇물은 그러므로 투명하다.   앞장을 서서 지나가는 바람은 자욱한 먼지들을 등 떠밀어 사라지고, 뒤따라 지나가는 바람은 그러므로 깨끗하다.   예술의 세계라고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다. 화가는 매일 손과 옷자락이 물감으로 얼룩져야, 현악기를 만지는 연주자는 손가락 끝에 굳은살이 박여야, 시를 쓰는 시인은 자다가도 영감이 떠오르면 전등에 불을 켜고 일어나야 한다. 그러므로 앞으로 차츰차츰 나아가거나, 최소한 현상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일일우일신(日日又日新).   날마다 새로워지고 또 날마다 새로워진다는 뜻으로, 나날이 발전해야 한다는 가르침이다.   사실 날마다 정한 일을 지켜 간다는 것은, 일일우일신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누군가는 꾸준히 움직여 앞장을 서서 나아가는 사람이 있으므로 세상은 조금씩 좋아지고 발전하는 것이다.   시인도 세상 속에서, 사람 속에서 살아가는 생활인이다. 그 속에서 살아가다보면 자칫 마음을 다쳐 마음의 문을 걸어 잠가 심신의 움직임이 둔해지고 전과 같지 않을 수가 있다. 글을 쓰는 의욕마저 상실되는 바람직하지 않은 방향으로 진전될 수도 있다. 한 편의 시에 수많은 사람의 마음이 희로애락의 강을 건넌다. 그러므로 시인의 마음은 늪처럼 정체되어서는 안 된다. 항상 시인의 마음은 들꽃의 향기를 사방에 실어 나르는 바람처럼, 어깨동무를 하고 흘러가는 강물처럼 걸음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 ― 권두언 <일일우일신(日日又日新)>     - 차    례 -  권두언  시인의 말  ■ 특집 시  옥수수 _ 이상진   추억의 등굣길 _ 서효찬  황성 옛터 _ 한화숙  강냉이범벅 _ 전호영  콩 _ 전산우  제1부  서효찬 아침 이슬처럼  매미의 일생  고목  들꽃 예찬  무리 고수  꽃잠  고향 안부  밭 가는 소리  에밀레종  꽁이를 보내며  오월 아침에  사과가 익어가듯이  가리산 진경산수화  雪岳 靑松  득도  제2부  한화숙 섬강  네가 떠난 후  당신의 한숨  겹벚꽃  송지호  고성 능파대  내린천  횡성의 달  창바위, 멀리 있는 당신의 안식  별리  작약  나무의 기도  등대  비 내리는 밤  넝쿨장미  제3부  전호영 강원도 산나물  강원도 옥수수  강원도 시골 버스  배추밭 스키장  양반 도마뱀  남산과 신정호  이방의 초승달  길 정하기  비 개인 곡교천  온양관광호텔 사람들  희미한 길  호텔의 정원  여탕을 가다 –야근 작업  반바지를 입으니  온양온천  제4부  이상진 주일 아침  여름 밤  토요일 아침을 열며 당신께  내 친구 미루나무  시간이 말을 합니다  당신 곁이 되리라  보고 싶어 눈을 감는다  개망초 꽃처럼  원망  내 꿈은 당신입니다  돌탑을 쌓지 못하는 것은  아침 기도  참 다행이다  마음이 젖는 이유  두통  제5부  하옥이 슬프지도 않은데 왜 눈물이 나는지  구름의 고백  산상문답山上問答  여백론  당신의 노래  동귀어진同歸於盡  구름버섯  갯벌  개울  제6부  전재옥 어느 전문 산악인의 설악산 변론  가을 이야기  상천리의 봄  산에서 온 편지 1  하산  일출日出  대청봉  재산목록 1호  아름다운 사람 1 -스승님  아름다운 사람 2 -그대라는 이름의  제7부  전산우 시집을 보내려고  핸들  먼지 한 톨이라도 남는 게 있다  망치  하나만 있으면  있으나 마나  고향의 시간  손톱  모르겠습니다  나만 그런 건가  축구공  곱빼기로 행복한 사람  들꽃 향기  문제는 꽃이다  꾀산  ■ 강원도 자랑 – 화천 편      화천 구만리 꺼먹다리 _ 이상진  ● 동인 약력  [2023.09.15 발행. 16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뉴스등록일 : 2023-09-23 · 뉴스공유일 : 2024-03-23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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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정부가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집회ㆍ시위 전면금지` 방안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21일 경찰청은 대규모 불법 집회ㆍ시위로 예상되는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강경 대응 방침이 담긴 `집회ㆍ시위 문화 개선 방안`을 마련ㆍ발표했다. 지난 7월, 정부가 집회ㆍ시위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고 단속 실효성을 확보하라는 권고를 한 지 두 달여 만이다. 이번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이하 집시법)」 개정은 현행 법률에 `해가 뜨기 전이나 해가 진 후`로 돼 있는 집회 금지 시간을 심야로 못 박고 출퇴근 시간이나 행진 경로 등 집회 및 시위를 제한하는 판단 기준을 구체화하는 게 핵심이다. 집시법 개정 내용은 ▲심야시간대 집회ㆍ시위 금지 시간 규정 ▲소음측정 방식 개선 등 법·제도 분야 개선 ▲드론 채증 도입 ▲불법 우려 시 형사팀 사전 배치 ▲수사전담반 운영 등 현장 대응력을 강화 등을 담고 있다. 이번 개선 방안을 통해 합법적 집회는 보장하고 불법 집회는 엄정 대응한다는 뜻으로 정부의 권고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경찰 관계자는 "입법 공백을 해소하고 심야 시간대에 국민 평온을 보장해야 한다"라며 심야시간대 집회ㆍ시위 전면금지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법조계와 시민단체는 특정 시간대를 선정해 집회ㆍ시위를 전면 금지하겠다는 정부 방침이 법원 입장과 상충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법원은 특정 시간대라는 이유로 집회를 전면 금지하는 처분에 대해 지속적으로 제동을 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최근 법원 판단을 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재판장 신명희)는 금속노조 심야 노숙 집회 금지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심야) 노숙이 전면적으로 금지되는 경우 집단적 의사 표현의 자유인 `집회의 자유`가 침해될 우려가 있다. 노숙의 개최 시간을 봐도 심각한 교통 불편을 줄 우려가 있다고 보이지 않는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더해 법 개정과 무관하게 경찰이 이날 밝힌 강경 대응 방침도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경찰이 `출퇴근 시간대 집회`를 제약하고 과거 집회 전력을 감안해 집회 금지 통고 여부를 판단한다는 등의 입장을 밝힌 것을 두고 헌법재판소가 금지한 사실상의 `집회 허가제`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여기서 `집회 허가제`란 집회 신고를 해도 이를 승인기관에서 거부할 수 있는 것을 말하는데 일각에서는 이번 집시법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국민의 집회 및 시위에 대한 기본권을 침해받을 수 있다고 우려를 표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번 개정을 두고 "불법적인 집회ㆍ시위는 많은 경찰력을 소모해 경찰의 치안 역량까지 약화시킬 수 있다"라며 "이상동기범죄 등으로 국민 불안이 가중되고, 다양한 치안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찰력의 효율적 재배치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근 및 행정 관리 인력을 치안현장에 집중 배치함으로써 국민 일상의 평온을 지키기 위한 범죄 예방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집회ㆍ시위 문화가 선진화돼 경찰력 투입을 최소화할 수 있다면 우리 경찰의 치안 역량은 보다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한 인권운동가는 "헌법재판소뿐 아니라 국제인권 규범에서도 일률적인 집회 금지는 문제라고 보고 있다"라며 "권위주의 시기처럼 국가가 집회를 통제하려고 한다면 집회는 유엔에서 우려하듯이 `특별한 상황에서 열리는 특권`이 될 수밖에 없다"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또 다른 법률가는 "시민 불편을 강조해 집회 참여자와 시민들을 갈라치기 하려는 의도가 깔린 것으로 보인다"라며 "법이 개정될 가능성은 적지만 사전 신고 단계부터 단체들이 위축되는 효과를 노린 것으로 풀이된다"라고 비판했다. 현 정부 들어서 가장 많이 나오는 말이 `불법`과 `엄정 대응`이 아닌가 싶다. 말 그대로 `잘못하면 잡아간다`라고 들릴 수 있을 정도로 언급되는데 이는 `검사 마인드`이지 대통령의 마인드는 아닌 것 같다. 대통령은 국민이 집회와 시위를 하는 `이유`를 먼저 바라봐야 하는 위치이자 직책인 만큼 모든 사안을 현명하게 대처해야 하는 무겁고 중요한 자리이다. 집회ㆍ시위는 대통령이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적으로 들을 수 있는 유일한 소통의 현장이다. 현명하고 슬기로운 집회ㆍ시위 문화를 조성하는 것은 국민이 해야할 의무이지만 이를 정부가 법을 개정하거나 공권력 강화 등으로 만들어 가려고 한다면 과거 군사 독재 정부와 다를 게 무엇이란 말인가? 정부는 이를 `국민을 위해`라는 명목이라고 말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말하는 국민은 대체 어디에, 누구를 말하는지 모르겠다. 정부의 말을 잘 듣는 사람만 국민으로 인정하겠다는 것처럼 들리기도 한다. 행동에 대한 정당성으로 국민을 이용하지 말고 국민에게 귀를 기울이는, 국민을 위한 대한민국 정부가 되길 바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9-22 · 뉴스공유일 : 2023-09-23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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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이르면 오는 10월 중 부부합산소득이 1억 원 이하이고 자녀가 1명 이상 있는 경기도민이 4억 원 이하 도 주택을 생애 최초로 구입할 경우, 취득세 전액을 면제받을 수 있게 됐다. 1명 이상 자녀를 양육하는 주거 취약 가족의 주택 마련을 위한 세제지원 방안은 경기도가 처음이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도세 감면조례` 일부 개정안이 제371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도가 발의한 개정안은 주거 취약 가족의 주택 구입에 대한 감면 조항을 담고 있다. 취득세를 면제받기 위해서는 가구별 주민등록표에 1명 이상의 자녀가 기재돼 있어야 하고, 가구주와 가구원이 주택을 소유한 사실이 없어야 한다. 이번 개정안은 민선 8기 김동연 도지사 공약 가운데 하나다. 도는 무주택 도민의 부담을 줄여 주택 구입을 활성화하고 가처분소득 증가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다며 공약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도는 민선 8기 취임 이후 곧바로 법령 개정 건의와 조례 개정에 착수했으며, 행정안전부와 협의 끝에 올해 5월 15일 조례 승인을 통보받았다.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함으로써 상대적으로 높은 주택가격으로 주거비 부담이 가중됐던 도내 주거 취약계층의 주택 마련에도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실제 도는 2020년 기준 자가주택 점유율이 53.7%로 전국 평균 57.9%에 크게 못 미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아파트 거래가격 상승률이 전국 최고 수준인 81%에 육박하는 등 주거 안전성이 취약한 상태다. 경기도 관계자는 "조례 개정안 시행으로 일부 세입 감소가 예상되지만 지난해 취득세 세입 기준 0.12% 수준으로 재정 부담이 크지는 않다"며 "출산율 제고라는 정책적 효과와 추가 주택수요 창출에 따른 주택거래 활성화 효과 등 긍정적 효과가 훨씬 큰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도는 시ㆍ군 및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조례 시행 이후 원활한 세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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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지난주 보합으로 돌아섰던 서울 아파트값이 다시 상승 중이다. 이번 주 서울 재건축이 0.03% 오르며 전체 평균을 끌어올렸는데, 최근 3개월 연속 재건축이 오름세를 유지하며 전체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달 2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가격 변동률은 전주 보합(0%) 나타냈지만 이번 주에는 0.02% 오르며 상승폭이 커졌다. 일반 아파트는 0.01% 올랐고 재건축은 0.03% 올랐다. 서울 25개구 가운데 상승 10곳, 보합 15곳으로 하락한 곳은 1곳도 없었다. 강남권에서 시작된 회복세가 중심지에서 외곽으로 점차 퍼지는 모양새다. 지역별로는 ▲서초(0.04%) ▲노원(0.03%) ▲동대문(0.03%) ▲송파(0.03%) ▲강남(0.02%) ▲도봉(0.01%) ▲서대문(0.01%) ▲영등포(0.01%) ▲용산(0.01%) ▲은평(0.01%) 순으로 상승했다. 신도시와 경기ㆍ인천도 하락세를 멈추고 보합(0%)을 나타냈다. 신도시는 ▲산본(-0.04%) ▲평촌(-0.02%)이 하락했고 나머지 신도시들은 보합(0%)을 기록했다. 경기ㆍ인천은 ▲인천(0.03%) ▲구리(0.01%) 등이 올랐으나 ▲파주(-0.04%) ▲시흥(-0.03%) ▲김포(-0.02%) ▲평택(-0.01%) ▲고양(-0.01%) 등은 떨어졌다. 전세시장은 서울이 7주 연속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번 주는 0.01% 상승했다. 신도시는 0.01% 하락했고 경기ㆍ인천은 5주 연속 보합세(0%)를 유지 중이다. 서울 25개구 중 12곳에서 상승했으며, 서초(-0.01%) 한 곳만 하락했다. ▲강서(0.04%) ▲도봉(0.04%) ▲동대문(0.04%) ▲강동(0.03%) ▲송파(0.03%) ▲강남(0.02%) ▲마포(0.02%) ▲영등포(0.02%) ▲중랑(0.02%) 순으로 올랐다. 신도시는 ▲일산(-0.06%) ▲판교(-0.02%)는 떨어졌고 나머지 지역은 보합(0%)을 기록했다. 경기ㆍ인천은 ▲평택(-0.07%) ▲구리(-0.06%) ▲김포(-0.04%) ▲시흥(-0.03%) ▲고양(-0.02%) ▲광명(-0.01%) 순으로 떨어진 반면 인천은 0.03% 올랐다. 부동산R114 관계자는 "이달 말 공급 대책 발표를 기점으로 다음 달(10월) 1~2주 사이 거래량과 가격지표 등에 변동성이 커질 전망"이라며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회복 국면에 들어선 만큼 서울 강남 4구 등 중심권에서 시작된 온기가 수도권 주요 지역들로 퍼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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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강서구 9호선 마곡나루역 인근 마곡지구 16단지(이하 마곡16단지)에 공공주택 608가구와 생활사회기반시설(SOC)가 들어선다. 올해 중으로 공공분양 210가구의 사전 예약이 진행되고 내년 하반기 착공해 2027년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달 21일 열린 `제2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마곡16단지 공공주택건설사업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2일 밝혔다. 강서구 마곡동 753 일원 마곡16단지는 9호선 급행역인 마곡나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신방화역과 서울식물원이 10분 거리에 있다. 대상지에는 지상 12~15층 규모로 공공주택 총 608가구(공공분양 304가구, 공공임대 304가구) 6개동이 들어선다. 1인 가구를 위한 ▲39㎡ 114가구 ▲51㎡ 88가구 ▲59㎡ 281가구 및 4인 이상 가족 단위 가구를 위한 ▲84㎡ 125가구까지 평형을 다양하게 구성한다. 시는 전 세대 동시 추첨 방식을 적용해 분양ㆍ임대 가구 간 구분을 없앤 완전한 소셜믹스 단지를 구현할 방침이다. 입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지원시설(생활형SOC)로 400㎡ 규모의 서울형 키즈카페도 조성된다. 또 단지 내ㆍ외부를 이어주는 연결녹지로 보행자 동선을 계획해 입주민과 지역주민의 보행 편의를 높이고, 단지 주변부 조경과 연계해 열린 공간을 제공한다. 마곡16단지는 `2021년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대전` 당시 대국민 선호도 온라인 투표에서 최대 득표로 당선된 설계안을 토대로 독특하고 유려한 외관으로 건축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마곡16단지 사업계획이 이번 공공주택통합심의를 통과하면서 공공주택 공급을 기다려온 수요에 숨통을 틔우고, 바이오ㆍ제약 등 산업단지가 밀집한 마곡지구 주거 안정 및 지역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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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이달 22일 일원에코파크센터에서 열린 `2023 따로 또 같이 슈퍼모델 행사`에 참석했다. 강남구장애인주간보호시설연합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모델 활동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의 자존감을 향상 시키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 참석한 김형대 의장은 따로 또 같이 슈퍼모델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행사에 참석한 발달장애인 모델들의 워킹을 보며 응원을 하는 등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발달장애인들도 비장애인과 동일하게 꿈을 꾸고 그 꿈을 향해 나아간다"라며 "발달장애인들이 능력을 키우고 당당하게 사회구성원으로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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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일대 교통섬 유휴부지에 행복주택 96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이달 21일 `제2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연희 공공주택 복합시설 주택건설사업계획 결정(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서대문구 연희동 446-27 일원으로, 경의선숲길이 끝나는 연희동 일대 교통섬 유휴부지를 복합개발해 사업계획승인을 받아 추진 중이었다. 시는 임대주택 혁신방안에 따른 품질혁신을 위해 전용면적 확대 등 사업계획을 변경했다. 전용면적을 15㎡에서 25㎡로 확대하고 빌트인 냉장고 등 공간에 꼭 맞는 시스템 가구를 적용해 고품질 임대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연희 공공주택 복합시설은 인근에 대학교가 다수 입지해 있는 고려해 입주 대상이 대학생인 행복주택으로 계획했다. 연면적 1만634.5㎡, 지상 6층 규모로 총 96인의 수용이 가능하다. 특히 빗물펌프장 시설을 신설하고 빗물펌프장을 인공지반으로 활용해 주거와 어우러지면서도 홍제천을 조망할 수 있는 다양한 레벨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행복주택과 함께 서울청년센터도 조성된다. 서울시 청년정책 전달체계로서 맞춤형 정책상담뿐 아니라 사회적 관계망 형성, 취약 청년 지원 등 청년 생활에 밀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희 공공주택 복합시설사업은 2024년 하반기 착공해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연희 공공주택 복합시설은 저이용 도시공간을 활용해 지역의 대학생 주거 안정과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생활 SOC를 함께 조성해 지역의 활력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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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강서구 등촌부영아파트(이하 등촌부영) 리모델링의 경관심의가 가결됨에 따라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이달 21일 열린 `제3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수권소위원회)`에서 등촌부영 리모델링사업 경관심의에 대해 원안 가결하고, 리모델링에 따른 지구단위계획 자문 사항에 대해 조건부 동의됐다고 밝혔다. 대상지인 등촌부영은 등촌택지개발사업을 통해 강서구 강서로56나길 110(등촌동) 일대 3만3197㎡를 대상으로 1994년 건립됐으며 공동주택 6개동 712가구(전용면적 80㎡)으로 구성돼 있다.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과 5호선 발산역 사이에 위치하며 마곡택지지구와 마곡일반산업단지와도 가깝다. 이곳은 노후화된 아파트의 기능 개선과 수평증축을 위해 리모델링을 진행 중이다. 앞으로 건축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심의에서는 조화로운 경관 계획과 입면디자인에 대한 검토가 이뤄졌다. 등촌부영 단지 내에 인접한 단지와 연결되는 공공보행통로를 신설하고, 도로 부분에는 기존 아파트 담장을 철거하고 폭 3m가량의 전면공지를 조성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리모델링사업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보행 친화적인 단지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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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중구 퇴계로변의 일반상업지역에 지상 최대 50m 높이의 건물이 들어설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이달 21일 `제3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열고 이와 같이 퇴계로변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중구 충무로2가~충무로5가 일대로 북측으로는 세운재정비촉진지구와, 남측으로는 필동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과 맞닿아 있다. 서울 도심의 역사ㆍ문화적 자원과 남산 경관을 고려한 관리가 요구되는 지역으로 고도 제한 등의 규제가 적용된다. 시는 높이 제한 기준을 `최고 높이`에서 `기준 높이`로 변경하고 공공기여가 있으면 기준보다 더 높게 지을 수 있도록 하는 `서울도심 기본계획` 등을 반영해 계획을 수립했다. 퇴계로변 일반상업지역 높이는 기준 30m 이하, 최고 50m 이하로, 이면부 주거지역 높이는 남산 고도지구 여건 변화를 고려해 기준 28m 이하, 최고 40m 이하로 각각 정해졌다. 퇴계로34길변, 필동로면, 서애로변에 대해 최대 개발규모(1500㎡) 이상으로 공동 개발하면서 보행환경 및 경관축 확보를 위한 경관 개선시 최고 높이까지 완화가 가능하도록 하는 사항을 신설했다. 아울러 불필요한 획지계획 및 공동개발 규제사항을 축소했으며 개발 가능 규모를 고려한 건축 한계선 조정, 근ㆍ현대 건축자산을 보전ㆍ활용하는 것으로 완화해 건축 실행 여건도 개선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금번 퇴계로변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통해 상위계획, 주변 여건 변화에 부응하고, 남산을 품은 도심부로서 지역 정체성 및 자율적 정비 여건이 회복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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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항공교통본부(본부장 김상수)는 이달 26일 오후 테러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사고수습을 위한 `화생방 테러대응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항공교통본부는 국가중요시설 `가급`으로 2017년 출범했고, 우리나라 영공을 통과하는 비행정보구역 내 항공기의 안전을 확보하고 항공교통흐름을 총괄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항공교통본부를 비롯대 119특수구조대, 경찰청, 환경청, 보건소 5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할 예정이다. 훈련 내용은 항공교통본부로 배달된 택배상자에서 미상의 기체가 누출되어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실제와 같이 진행된다고 알려졌다. 119구급차 등 차량 6대와 정밀복합가스측정기, 제독기 등 다수의 화학장비가 동원될 예정이다. 이번 훈련은 테러 발생 시 ▲항공교통본부 초동대응 ▲경찰청 현장 통제 ▲119특수구조대 인명구조 및 검체 탐지 ▲환경청 미상의 물질 탐지 ▲보건소 응급의료실 설치 ▲119특수구조대 제독 순으로 구성됐다. 특히, 테러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 및 상황전파와 대피 등 초기대응과 피해확산 저지 등을 위한 소방, 경찰, 의료기관 등 유관 기관이 보유한 재난관리 자원을 효율적으로 동원할 수 있는 협력 체계 및 절차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할 예정이다. 김상수 본부장은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테러는 국민의 안전과 사회ㆍ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무척 큰 만큼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아래 내실 있는 훈련이 되길 바라며, 국가 비상대비 태세를 완벽하게 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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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2021년 인천광역시 한 다세대주택에서 발생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 당시 별다른 대응 없이 현장을 이탈해 해임된 전직 경찰관들이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직무유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전 경위와 B 전 순경은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빌라 4층에 살던 C씨가 아래층에 거주하던 4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를 때 피해자를 보호하지 않고 범행을 제지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당시 두 사람은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현장 대응 없이 다시 건물 밖으로 나가는 모습이 CCTV를 통해 확인됐다. 그 사이, 피해자는 C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의식을 잃고 뇌수술을 받았고, 피해자의 남편과 딸도 얼굴과 손 등을 다쳐 전치 3~5주의 병원 진단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사건 발생 후 두 사람은 성실의무 위반 등 혐의로 해임됐고, 이후 징계가 부당하다며 행정소송을 냈으나 패소한 바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 7월 열린 결심 공판에서 엄중처벌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A 전 경위와 B 전 순경에게 직무유기죄의 법정 최고형인 징역 1년을 각각 구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당시 경찰공무원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고 범죄를 진압할 의무가 있었는데도 범죄 현장을 이탈해 직무를 유기했다"고 판단했다. 뿐만 아니라 피고인들이 국민의 신뢰를 저해한 점과 피해자 측도 피고인들의 처벌을 원하고 있다는 점을 설명했다. 한편, B씨는 법정에서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문을 제출했으나 A씨는 책임을 인정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 가족은 이번 판결에 대해 "재발 방지를 위한 엄벌이 필요하다"며 반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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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작년 12월 출고식을 가진 GTX-A 차량이 이번 달부터 SR 수서~동탄 구간에서 시운전을 본격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달 21일 원희룡 장관은 GTX-A 차량 시운전 현장인 수서역을 찾아, 수서역에서 동탄역까지 28km 구간을 운행하는 차량에 직접 시승하고 시운전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GTX-A 차량은 그간 오송 시험선에서 5000km 예비주행 시험을 마치고 중부내륙선으로 이동해 예비 시운전을 완료한 바 있다. 이달부터는 실제 운행 구간인 SR 수서~동탄 선로에서 시운전에 본격 돌입해 주행안전성, 주행저항, 지상설비연계동작시험 등 4개 항목을 시험 중이다. 특히, 철도 차량 시운전은 관련 규정에 따라 1만 km 이상의 주행거리를 요구하나 GTX-A 차량은 안전성을 보다 철저하게 확보하기 위해 3만 km 이상을 시운전할 계획이다. 아울러 GTX 신설 선로 및 시설 등에 대한 종합적인 시설 점검 및 시운전도 이르면 연말부터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원 장관은 시운전 차량에 탑승 전 안전교육을 받고 차량에 탑승해 수서~동탄 구간을 시승하며 시운전 전 과정을 직접 점검했다. 원 장관은 시운전 점검에 앞서 "GTX-A의 내년 초 개통을 국민들이 간절히 기다리는 만큼,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적기에 개통되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동시에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길 것도 주문했다. 이어서 그는 시운전 점검을 마무리하면서, "수서에서 동탄을 20분 내에 도달하면서도 조용하고 쾌적하게 운행되는 GTX 차량의 성능이 매우 인상적"이라는 소회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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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상시근로자 수 30인 미만 소규모ㆍ영세사업장의 고용ㆍ산재보험 보험료 납부기한을 3개월 연장하고 체납처분 등을 유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업장이 올해 10월~12월분으로 납부해야 할 보험료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정부는 지난 7월과 8월 집중호우와 태풍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피해 사업장에 대해서도 보험료 부담 완화 조치를 실시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조치는 올해 7월부터 산재보험 노무제공자 전속성 폐지에 따라 신규로 의무 가입하게 된 어린이통학버스기사나 단발성 화물차주 등 노무제공자가 소속된 소규모 사업장의 보험료 부담도 일부 완화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보험료 납부 유예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첫 달(10월분) 납부기한 전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납부유예 신청을 하면 된다. 다만 건설ㆍ벌목업 등 보험료 자진신고 사업장은 근로복지공단에서 접수를 받는다. 이정식 장관은 "이번 조치가 추석 전후로 자금 부담이 커질 수 있는 소규모ㆍ영세 사업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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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남 창원시 가음4구역 재건축사업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20일 가음4구역 재건축 조합(조합장 조현춘)은 소방ㆍ정보통신 감리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0월 18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제출은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 입찰서를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소방시설공사업법」 제4조제1항 및 동법 시행령 제2조`별표1` 규정에 따라 전문소방공사감리업 등록 업체 ▲「엔지니어링산업 진흥법」 제21조제1항에 의한 엔지니어링사업(정보통신분야) 신고 업체 ▲국토교통부 고시 제2023-302호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 제12조(부정당업자의 입찰 참가자격 제한)에 해당하지 않는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곳은 단지 인근에 성주초, 남산중, 창원남산고가 있으며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창원경상대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들이 있어 좋은 입지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전국 최대의 장미공원과 대규모 습지공원이 인접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창원 성산구 가음정로 107-34(가음동) 일원 3만2069.6㎡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33층 규모의 공동주택 57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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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최근 미국 GTL 아메리카스(GTL Americas)가 발주한 파인블러프 GTL 프로젝트의 기본 설계(FEED) 용역을 수주했다고 이달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아칸소주 제퍼슨 카운티 지역에 천연가스를 GTL(Gas to Liquid) 공정을 거쳐 하루 약 4.1만 배럴의 합성 디젤, 합성 납사) 등의 합성 연료로 변환하는 설비를 건설한다. GTL은 천연가스를 화학적으로 반응시켜 액체 상태의 디젤유와 석유화학 연료 등의 제품을 만들어내는 기술을 통칭한다. 천연가스의 단순 정제가 아니라 산업 전반에 활용되는 고부가가치의 석유제품으로 변환시킨다는 점에서 고난도의 기술 역량이 필요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계약을 통해 파인블러프 GTL 프로젝트의 기본 설계 수행 및 공사 비용에 대한 상세 내역을 OBCE(Open Book Cost Estimate) 방식을 통해 발주처인 GTL 아메리카스와 공유할 예정이며, 발주처의 최종투자결정(FID) 이후 발주 예정인 EPC 본 계약까지도 수주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OBCE 방식은 기본 설계를 수행하며 EPC 공사 견적에 대한 상세 내역을 발주처와 투명하게 공유하는 것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도모할 수 있다. 발주처인 GTL 아메리카스는 이번 프로젝트 이외에도 GTL 설비를 추가적으로 발주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발판삼아 추가로 발주될 GTL 프로젝트 수주의 우위를 점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현대엔지니어링은 우수한 플랜트 기술력 및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기반으로 GTL, 그린ㆍ블루수소(청정수소), 소형 모듈 원전(SMR), 신재생에너지와 같은 친환경 에너지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등 에너지 전환 사업과 실질적인 프로젝트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EPC 연계 수주 및 추가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이 열려있는 만큼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기울일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수소, 친환경 등 관련 사업 추진 및 핵심기술 발굴ㆍ확보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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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옛 금천경찰서 이전부지 건축물 해체공사에 도시개발공사 중 최초로 수립한 `SH형 철거공사 안전 특화방안`을 적용한다. SH는 이달 착공한 옛 금천경찰서 이전부지 건축물 해체공사와 관련해 안전 CCTV를 이용한 동영상 기록관리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이달 22일 밝혔다. 금천경찰서는 2018년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금천구청(시흥동) 옆 신청사로 이전했다. SH는 옛 청사를 철거한 뒤 공공주택 276가구와 서울시립도서관 등이 결합된 복합공공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SH는 옛 금천경찰서가 주거지역이 밀집한 도심지 내 특히 남부순환로와 접하고 있는 만큼 안전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고 해체공사를 진행할 방침이며, 이를 위해 `SH형 해체공사장 안전관리 특화방안`을 적용한다. SH는 해체공사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전국 도시개발공사 중 최초로 `SH형 해체공사장 안전관리 특화방안`을 담은 `건축물 해체공사관리 실무매뉴얼`을 발간ㆍ공개한 바 있다. 「건축물관리법」, 「서울시 건축물 해체공사장 총괄 운영 지침」 등 해체공사 관련 법과 제도가 수시로 개정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실무자의 업무이해를 돕기 위해 해체공사 공법 선정부터 멸실 신고까지 전 과정에 걸친 최신 규정과 절차 등의 핵심 내용을 담았다. SH는 이번 해체공사의 안전 확보를 위해 원격제어 및 실시간 현장 확인이 가능한 안전 CCTV 카메라를 4대 이상 설치해 철거 전 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기록ㆍ관리하고, 동영상 촬영 기록물은 중요 공정별로 편집ㆍ보관ㆍ관리한다. 노즐을 통해 초고압으로 초미세 물 입자(1~175㎛)를 분사해 비산먼지를 제거하는 광대역 안개분사기(쿨링포그) 살수기도 적극 활용해 분진으로 인한 시민피해를 최소화한다. `안전지킴이`를 2인 이상 배치해 현장 근로자와 주변을 지나는 시민의 안전을 지킨다. 안전지킴이는 장비유도, 교통통제, 시민불편사항 접수 등 안전관리를 책임지게 된다. 이밖에 통행량이 많은 남부순환로 주위에 6미터 높이의 재생플라스틱판 가설울타리를 설치해, 도심 미관 저해 요소를 최소화한다. SH는 이번 해체공사뿐 아니라 앞으로 진행하는 해체공사에 `SH형 해체공사장 안전관리 특화방안`을 적용해 현장 근로자와 시민들을 위한 안전관리에 더욱 힘을 쏟을 예정이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지역 숙원사업이었던 낡은 금천경찰서를 조속히 안전하게 허물고 철거 과정에서 안전ㆍ환경관리에 만전을 기해 지역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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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현대건설이 네이버와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 구축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이달 21일 네이버클라우드와 AI 및 헬스케어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주거모델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현대건설 공동주택 전용 AI 건강관리 플랫폼 ▲입주민 특화 헬스케어 솔루션 등을 개발해 입주민의 건강과 생활 전반을 능동적으로 케어할 수 있는 현대건설만의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발굴ㆍ적용하기 위해 협력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IT 서비스(인공지능, 클라우드) 분야 국내 대표 기업으로 AI가 탑재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최근 지난 8월 공개한 초대규모 인공지능 모델 `하이퍼클로바X`를 통해 방대한 한국어 데이터를 토대로 양질의 대화형 AI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가 입주민의 유전자 검사와 건강검진 결과, 실생활 데이터 및 실내환경 상태를 분석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은 물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안하는 주거형 AI 헬스케어 플랫폼을 개발ㆍ도입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이 현재 개발 중인 미래형 건강주택 모델 `올라이프케어 하우스` 입주민에게 AI가 분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식단ㆍ운동ㆍ멘탈ㆍ수면 등을 관리하는 웰니스 솔루션 ▲응급상황 발생시 병원과 연계해 긴급 대응하는 메디컬 솔루션 ▲온도나 습도는 물론 공기, 물, 빛 등을 제어해 최적의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헬스리빙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현대건설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빌트인 음성인식시스템 `보이스홈`에 AI 전화 돌봄 서비스인 `네이버 클로바케어콜` 기술을 도입해 세대별 맞춤형 건강케어 서비스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앞서 현대건설은 지난 6월 미국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마크로젠 등 생명공학ㆍ유전자 검사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유전자 분석과 연계한 최첨단 헬스케어 서비스 기반을 구축한 바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AI 기반의 헬스케어 기술이 적용된 `올라이프케어 하우스`는 입주민의 건강과 삶을 능동적으로 관리하는 미래형 주거모델로서 주거문화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 것"이라며 "물리적 공간 본연의 가치를 넘어 입주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전방위로 케어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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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부산광역시 동삼동 도시아파트(이하 부산동삼도시) 외 219 일원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지난 19일 부산동삼도시 외 219 일원 소규모재건축 조합(조합장 이성춘)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5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10월) 16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를 통해 전자입찰 후 관련 서류는 조합 사무실에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현설에 참석한 업체 ▲입찰보증금 10억 원을 마감 전까지 납부한 업체(이행보증증권 불가) ▲입찰서(누리장터 투찰 포함) 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곳은 교육시설로 상리초, 동삼초, 청동초, 영도제일중, 광명고 등이 있고 영도구청, 상리종합사회복지관, 항만119구조대가 인접해 행정ㆍ복지ㆍ안전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영도구 동삼서로 61(동삼동) 일원 9207㎡를 대상으로 용적률 250.37%, 건폐율 18.46%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22층 규모의 공동주택 23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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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구로구 화랑주택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 절차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화랑주택 소규모재건축 조합(조합장 이창기)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10월) 19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제출방법은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통해 전자입찰 후 관련 서류는 조합 사무실에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7호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 규정에 따른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나라장터에 현설 참가 등록 후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보증금 13억 원을 마감일 오후 1시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도급은 불가하다. 이곳은 지하철 1ㆍ7호선 온수역이 도보권에 있다. 교육시설로는 인근에 오정ㆍ온수ㆍ오류남초등학교, 우신ㆍ항동ㆍ오남중학교, 우신ㆍ세종과학ㆍ덕일전자공업고등학교, 지구촌학교, 성공회대학교, 항동푸른도서관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아울러 온수도시자연공원, 항동저수지, 역곡천, 천왕산 등이 가까워 녹지 접근성이 높다. 한편, 이 사업은 구로구 경인로 20(오류동) 일원 688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42.58%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16층 규모의 공동주택 16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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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업무협약이 마련된다. 자립준비청년이란 아동양육시설, 가정위탁, 그룹홈 등의 보호를 받다가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됨에 따라 자립이 필요한 청년을 뜻한다. 한국고용정보원(원장 김영중)은 지난 21일 충북자립지원전담기관(관장 노봉연)과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정책ㆍ진로ㆍ취업 상담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18세 이후 자립을 준비해야 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문제와 심리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전해진다. 주요 협약내용으로 고용정보원은 청년의 자립을 위해 ▲중앙 부처 및 지자체의 청년 지원정책 상담 ▲워크넷 직업심리검사 결과 해석을 활용한 진로상담 ▲입사지원서 및 면접 클리닉 등의 취업상담 ▲진로·취업 관련 고민상담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충북자립지원전담기관은 충북 내 자립준비청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상담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하고 협조하기로 했다. 한국고용정보원 온라인청년센터는 2021년부터 전국 4개지역 전담기관(대구, 부산, 전남, 전북)과 업무협약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에게 맞춤형 진로ㆍ취업 상담을 정기적으로 제공해 왔으며, 이번 협약으로 충북을 포함한 5개 지역으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김영중 원장은 "취업 취약계층에 있는 자립준비청년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자립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상담을 활용해 적극 돕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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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인천광역시 효성동 동서아파트(이하 효성동서)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지난 19일 효성동서 소규모재건축 조합(조합장 박현숙)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0월 6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그달 27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접수 방법은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통해 입찰서류 투찰 후 관련 서류는 조합 사무실에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및 「주택법」 제7조 규정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보증금 5억 원을 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조합이 제시하는 입찰참여안내서ㆍ홍보지침준수서약서 및 이행각서 내용 등을 이행할 수 있는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곳은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이 버스로 5분ㆍ도보 15분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효성초, 효성동초, 효성남초, 명현초, 명현중, 효성고, 경인교육대, 효성도서관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더불어 이촌근린공원, 영신공원, 꿈나무어린이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계양구 길마로 57(효성동) 일원 5734㎡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16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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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교육이 필요한 건 학생이 아니라 학부모인 듯하다. 최근 서이초 교사 사건이 발생하면서 수면 위로 드러난 호원초 사건은 학부모의 교육활동침해를 극단적으로 보여줬다. 경기도교육청(이하 교육청)은 지난 21일 `의정부 호원초교 사안 관련 조사 결과`를 발표를 통해 경기 의정부시 호원초등학교 故 이영승 교사의 교육활동침해 사실이 2건이나 더 있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아울러 교육청은 학부모에 대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2년 전 스스로 생을 마감한 이 교사는 학부모에게 8개월간 50만 원씩 사비로 400만 원을 송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학부모는 이 교사가 군 복무하던 중에도 만남을 요청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씨의 부임 첫해인 2016년, 담임을 맡은 한 학생이 수업 시간 도중 페트병을 자르다가 손을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 이 일로 이씨는 학생의 학부모로부터 지속적인 연락을 받았다. 학교안전공제회는 흉터 1cm를 없애는 데 통상 10만 원대 초반의 비용이 들어가는 것을 고려해 학생 측에게 두 차례에 걸쳐 보상금 141만 원을 지급했다. 그러나 학부모는 자녀의 졸업 이후에도 휴직하고 입대한 이씨에게 치료와 관련해 계속해서 만남을 요청하고 연락을 멈추질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는 학부모의 민원을 군에 입대한 이 교사에게 돌렸고, 결국 이 교사는 군 복무 중인 2018년 수차례 휴가를 내고 학부모를 만났던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이씨는 사비를 들여 8개월간 50만 원씩 총 400만 원을 학부모에게 치료비로 추가 제공했다. 이씨를 상대로 악성 민원을 제기한 학부모는 2명 더 있었다. 한 학부모는 가정학습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상에 따른 등교 중지, 질병 조퇴 등으로 인해 2021년 3월~12월까지 장기 결석을 한 자녀의 출석 처리를 요구했고, 이 과정에서 학부모가 이씨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는 394건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다른 학부모는 같은 해 12월 자신의 자녀와 갈등이 있었던 학생의 공개적 사과를 요구했다. 이에 이씨가 학생 인권 문제로 난감해하자 지속적인 전화와 학교방문 등 무리한 생활지도를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교육청은 이들 학부모 3명을 이씨의 교육활동을 침해한 업무방해 혐의로 의정부경찰서에 수사 의뢰했고, 이씨가 악성 민원을 겪어온 사실을 확인하고도 그의 사망을 단순 추락사로 처리한 당시 호원초 교장과 교감 등에 대해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씨도 누군가의 아들이었음을 생각하면 학부모들의 행태는 내 자식만 소중하고 남의 자식은 안중에도 없는 소위 `내로남불`의 행위다. 초등학교 학생들도 도덕 과목을 배우는 현실에서 아직도 역지사지를 모르는 듯한 학부모들에게 다시금 도덕 교육이 필요해 보인다. 사람의 신체와 정서, 정신건강의 기초는 유아기에 형성된다. 이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건 당연히 부모다. 누군가를 모욕할 때 `학교`가 아니라 `가정교육`을 제대로 못 받았냐고 하는 것은 이러한 이유에서 나온다. 무조건 자녀의 편만 드는 것은 자식 사랑이 아니다. 호원초 사건과 반대되는 사건도 있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 중학생 아들이 수업 도중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말라는 교사의 경고를 무시한 채 계속 사용하다 휴대전화를 압수당했다는 내용으로 글이 올라왔다. 본문에선 휴대전화를 압수당한 학생이 교사에게 심한 욕설을 했고, 이를 전해 들은 학생의 아버지가 곧바로 학교로 찾아가 아들의 뺨을 때리고 아들의 휴대전화를 해지했다고 나왔다. 해당 글을 본 사람들은 "교권이 무너지고 있는 요즘 올바른 부모의 모습을 보였다"며 남편의 태도를 칭찬하는 반응이 우세했다. 자녀의 잘못된 행동을 훈육하는 당연한 부모의 소양이 칭찬을 받는 현 세태를 돌아봐야 할 필요가 있다. 자녀를 향한 강력한 체벌을 주장하는 게 아니다. `훈육`은 자녀교육에 있어 필수적이다. 가정교육의 부재를 교사 개인이 전부 책임질 수 없다. 가정에서의 인성 교육과 공교육의 필수 지식 교육이 조화를 이룬다면 사회는 한층 더 성숙한 모습이 될 수 있다고 기대한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으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관할관청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자가진단 ▲온라인상담실을 이용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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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대우건설은 서울 서초구 신반포15차(재건축) 금품 살포 등 혐의로 압수수색 이후에도 무리수를 두며 기타 단지에서 금품ㆍ향응 제공으로 구설수를 겪은 바 있다. 그런데 얼마 되지 않아 안산시 안산주공6단지(재건축)에서도 금품 살포 의혹ㆍ우려가 수면 위로 오르고 있다. 최근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안산주공6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위원회 K위원장은 대우건설에게 무분별한 홍보 요원들의 홍보활동이 지양될 수 있도록 즉각 조치를 요청했으나, 무분별한 홍보활동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는 내용증명을 이달 15일에 발송했다.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대우건설 측 한 소장이 특정 개인 사업자에게 금품 및 향응을 제공한 행위 ▲홍보 요원 과장이 정비사업위원들을 이간질했다는 내용 ▲홍보 요원 과장이 토지등소유자에게 허위 사실 유포 ▲홍보 요원 차장이 토지등소유자에게 허위 사실 유포 등으로 정비사업위원회는 대우건설 소장 및 홍보 요원들을 사무실로 소환 요청했으나 응하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만약 소환에 응하지 않을 경우, 정비사업위원회에서는 제보받은 녹취, 사진 등을 근거로 법적인 조치를 시행할 수밖에 없다고 통보를 했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대우건설은 안산주공6단지에 오랜 기간 홍보활동을 했다고 관계자들은 해석하는데, 사업이 정체됐던 이 현장은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조합 창립총회만 6회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조합설립인가조차 득하지 못하는 등 난항을 겪어왔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오래 지연된 사업인 만큼 복잡한 이해관계자와 소송들로 구역 해제를 피하기 어려워 보였으나, 한국토지신탁과 무궁화신탁이 사업에 참여하기로 하면서 사업 정상화의 길이 열렸다. 업계 전문가는 "흥미롭게도 대우건설이 최근 무궁화신탁 지분투자를 한 것이 안산주공6단지를 수주하기 위한 것이 아닌지 의문이 들기도 한다"면서 "대우건설에서 신탁사의 지분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무분별한 홍보활동을 진행하는 게 의아해 보이기는 하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대우건설은 올해 7월 무궁화신탁 지분투자를 통해 주주로 참여하게 됐다고 지난 8월 30일 밝혔다. 일각에선 대우건설이 신탁사 직접 시행 방식을 통한 무궁화신탁과의 시너지를 구상 중인 것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데이터센터사업, 북미 부동산 개발사업 분야 등 프로젝트금융투자사(PFV) 협력도 예고했다. 그러나 안산주공6단지에서 대우건설이 상기와 같이 정비사업위원회와 반하는 홍보활동을 하게 되면 사업 지체를 겪어 기간이 좀 더 길어질 수도 있을 것으로 예측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토지등소유자들의 한숨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는 게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재건축 전문가는 "아파트 1채가 전 재산인 경우가 대부분일 터인데 대기업의 무리한 수주 진행으로 그 피해는 오로지 토지등소유자들의 몫으로 보인다. 빨리 문제가 해결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고 귀띔했다. 한편, 정비사업위원회는 불법 행위에 대해 절대 간과하지 않을 것이며 대우건설의 입찰 자격 박탈 등을 자세히 검토할 계획을 마련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1986년 사용 승인된 안산주공6단지는 안산 단원구 예술대학로 105(고잔동) 일대에 공동주택 17개동 590가구 규모로 이뤄져 있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ㆍ수인분당선 고잔역과 중앙역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덕성초등학교, 중앙초등학교, 중앙중학교, 경안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뉴코아, 롯데백화점, 안산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좋은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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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양아파트(이하 여의도한양) 재건축사업의 시공자 선정을 위한 결승 진출팀이 결정됐다. 지난 20일 여의도한양 재건축의 사업시행자 KB부동산신탁은 오후 2시 강남구 강남N타워 23층에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 등 2개 건설사가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 이번 입찰에 건설사 참여가 원활하게 이뤄짐에 따라 KB부동산신탁은 내부 회의를 통해 시공자선정총회 일정을 확정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여의도한양의 시공자 타이틀을 위해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됐던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입찰에 참여함에 따라 향후 개최될 시공자선정총회에서 `여의도 1호 시공자`가 결정될 예정이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과 9호선ㆍ5호선 환승역인 여의도역, 9호선ㆍ신림선 환승역인 샛강역이 있는 트리플역세권으로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교육시설로는 여의도초, 여의도중, 여의도고, 여의도여자고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며 더불어 도보 15분 이내에 여의도 한강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이 사업은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9(여의도동) 일대 3만4879㎡를 대상으로 지하 5층에서 지상 56층 규모의 공동주택 5개동 956가구(오피스텔ㆍ오피스 포함) 및 근린생활시설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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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공작아파트(이하 여의도공작) 재건축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지난 21일 여의도공작 재건축 사업시행자 KB부동산신탁은 오후 2시 강남N타워 23층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건설사 참여 부족으로 유찰됐다. 앞서 열린 현장설명회에서는 ▲현대건설 ▲삼성물산 ▲효성 ▲대우건설 ▲화성산업 ▲호반건설 ▲포스코이앤씨 ▲SK에코플랜트 ▲금호산업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DL이앤씨 등 12개 사가 참여해 기대를 모은 바 있다. KB부동산신탁은 유찰의 아쉬움은 뒤로 하고 새로운 일정을 확정한 뒤 재입찰공고를 통해 시공자 선정 도전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976년에 준공된 이곳은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이 도보 5분 이내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고 교육시설로는 여의도초, 여의도중, 여의도고, 여의도여자고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더불어 도보 10분 거리에 여의도한강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 더현대서울백화점을 비롯해 파크원, LG트윈타워 등이 가깝고 공공도서관이 포함된 `브라이튼여의도` 주상복합이 가까운 거리에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이 사업은 영등포구 여의대로6길 17(여의도동) 1만6929㎡를 대상으로 지하 5층에서 지상 49층 규묘의 공동주택 570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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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정연지 · http://www.todayf.kr
    올해 상반기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점유율(매출액, 출하량 기준)이 공개됐다.    에너지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가 21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CATL(닝더스다이·寧德時代, 중국)’이 1위를 차지 했으며 그 뒤를 이어 LG에너지솔루션(LG엔솔), BYD(비야디, 중국), SK온,  삼성SDI 순이였다.   국내 3사의 경우 매출액 기준 LG에너지솔루션(점유율 16.2%, 2위), SK온(7.7%, 4위), 삼성SDI(7.0%, 5위)가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순위표에 따르면 글로벌 탑 10 배터리 업체 중 국내 3사와 일본의 파나소닉(Panasonic)을 제외한 나머지 업체들은 대부분 중국 업체들로 전기차 배터리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따라서 향후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국내 기업들과 중국 기업들간에 경쟁 구도가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여 국내 배터리 기업들의 합종연횡 등 중국 기업을 이기기 위한 구조조정의 필요성도 대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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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아유경제` 제169호 지면, 다음은 이달 22일 `아유경제` 지면 안내입니다. ▲1면 추석 전 하반기 주택 공급 대책 나온다… 부동산시장 기대감 `조성` ▲기획 패션ㆍ문화 중심지에 `재건축`을 입히다… 압구정 일대 재건축 `런웨이` 가능할까 ▲미니기획 삼성물산, 과천주공10단지ㆍ노량진1구역 등 전방위 수주전 참여!… 하자로 시끌ㆍ변수생기나 `역전세`에서 `갭투자`로 바통터치?… 잠자는 투자 심리 깨운 `집값 바닥론` ▲현장소식 `투명하고 신속하게` 가칭 조원동 741 일대 재개발, 주민 위한 주거환경 개선 향해 달린다! ▲칼럼 동의율 산정 시 불허되는 지분 쪼개기 유형 추진위가 행한 업무 중 조합에 포괄승계되는 권리와 의무에 관해 입찰공고시 평가항목별 배점표 공개 의무가 있을까 사업 운영을 위한 사업시행자의 지위 턱관절 장애 치료에 있어서 경추부의 중요성 파킨슨병의 치료와 관리 FOMC 회의 이후 전략은 달라집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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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안정민 · http://www.todayf.kr
    신에너지 자동차 및 전기 배터리 제조업체인 BYD는 하이엔드 서브 브랜드 ‘양왕(Yangwang)’ U8 프리미엄 에디션(U8 Premium Edition)이 109만8000위안에 공식 출시되었고, 올 10월부터 인도를 시작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 비범한 차량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하고, 최대 1000km의 놀라운 종합 장거리 주행 능력(Comprehensive Long Trip Capability, CLTC)을 제공하므로 안심하고 오프로드 어드벤처를 즐길 수 있다.   양왕 U8은 두 가지 획기적인 기술인 e⁴ 플랫폼과 DiSus-P 인텔리전트 유압식 차체 제어 시스템(Intelligent Hydraulic Body Control System)으로 구동된다. U8 프리미엄 에디션은 전지형 탱크턴(all-terrain tank turns), 타이어 파열 안정화, 비상 부양 등 특별한 기능을 자랑하며, 최상의 안전성, 탁월한 성능, 특별한 주행 경험을 보장한다. U8 프리미엄 에디션은 100만 대 수준의 신에너지 오프로드 세그먼트를 재정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마스터피스에 힘을 실어주는 혁신적 EV 기술 U8 프리미엄 에디션은 혁신적인 e⁴ 플랫폼과 DiSus-P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BYD의 e⁴ 플랫폼은 세계 최초의 양산형 4모터 독립 드라이브 기술 플랫폼으로, 동급 최고의 안전성과 성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기존 연료 차량과 달리 4모터 독립 벡터 제어를 통해 모든 4륜의 역학을 정밀하게 제어하여 빠른 감지, 정밀한 인지, 강력한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U8 프리미엄 에디션은 엄청난 1200마력을 자랑하며, 0에서 100km/h까지 3.6초 만에 주파할 수 있다. 각 휠의 정밀한 토크 벡터링은 타이어 파열 시에도 안정성을 보장하여 능동적인 자동차 안전성의 한계를 뛰어넘는다. BYD DiSus 인텔리전트 차체 제어 시스템(DiSus Intelligent Body Control System)은 특허 받은 또 다른 돌파구로서 다양한 주행 시나리오에서 차량의 민첩성과 호환성을 향상한다. 전복의 위험을 줄이고, 고속 코너링, 가속 또는 제동 시 탑승자 이동량을 최소화하며, 어려운 도로 조건에서 차량이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한다. U8 프리미엄 에디션은 최대 110kW의 고속 DC 충전을 지원하여 18분 만에 3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돌발적인 홍수나 오프로드 수상 장애물 등의 극한 상황에서 U8 프리미엄 에디션은 최대 30분 동안 물에 떠 있을 수 있고, 신속한 탈출을 위한 안정성과 제어력을 유지할 수 있다. 6kW 양방향 충전(Vehicle-to-Load, VTL) 기능으로 최대 25시간 동안 전자 디바이스와 고전력 장비에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   양왕 U8 프리미엄 에디션은 38개의 고정밀 부품과 강력한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린(NVIDIA DRIVE Orin) 지능형 주행 프로세서를 통합하고, 최대 508 TOPS의 계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양왕 U8 프리미엄 에디션에는 블레이드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고 셀-투-섀시(Cell-to-Chassis, CTC) 기술이 보완되어 있어 포괄적인 주행 안전을 보장한다. 내부에서 U8 프리미엄 에디션의 대칭형 듀얼 레이어 콕핏에는 12.8인치 OLED 갤럭시 커브드 센터 디스플레이(OLED Galaxy Curved Center Display), 운전석과 조수석의 23.6인치 세로 듀얼 스크린, 아프리카산 사펠레 목재가 결합된 하이엔드 나파 가죽 시트를 갖추고 있다. 50kW 고속 충전과 호환되는 3개의 무선 충전 스팟이 있어 탑승자가 빠르고 편리한 충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몰입감 넘치는 청각 경험을 제공하는 22개의 스피커가 장착된 하이엔드 오디오 시스템인 다인오디오 에비던스 시리즈(Dynaudio Evidence Series)를 자랑한다. 올해 초 BYD는 소비자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몰두하는 하이엔드 서브 브랜드인 양왕을 공개했다. 현재 U8 프리미엄 에디션 전시 차량이 상하이, 베이징, 광저우, 청두 등 주요 도시의 매장에서 선보이고 있으며, 10월부터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다. 60개 이상의 양왕 직영 매장이 건설 중이며, 연말까지 40여 도시에 90여 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BYD의 혁신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굽힘 없는 의지를 담은 양왕은 친환경 운송의 미래를 대표한다. 양왕의 목표는 신에너지 차량 진화의 한계를 뛰어넘어 강력한 성능, 타협하지 않는 안전성, 비할 데 없는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BYD(비야디)는 더 나은 삶을 위한 기술 혁신에 매진하는 다국적 하이테크 기업이다. 충전식 배터리 제조업체로 1995년 설립된 BYD는 현재 자동차, 전철, 신에너지, 전자 장치 등으로 사업 범위를 넓혔으며 중국, 미국, 캐나다, 일본, 브라질, 헝가리, 인도 등지에서 30여 개 산업 단지에 입주했다.   BYD는 전 세계가 화석연료 의존도를 줄일 수 있도록 에너지 생성·저장에서 애플리케이션에 이르는 무배출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BYD는 6대륙 70여 국가 및 지역의 400여 도시에 신에너지 자동차를 판매하고 있다. 홍콩증권거래소와 선전증권거래소에 상장한 BYD는 보다 친환경적인 세상을 추구하기 위한 혁신을 제공하는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웹사이트: www.bydglobal.com) 한편 2003년 설립된 BYD 오토는 더 나은 삶을 위해 기술 혁신에 매진하는 다국적 하이테크 기업 BYD의 자동차 부문 계열사이다.   전 세계 운송 업계의 친환경 전환을 앞당긴다는 목표로 설립된 BYD 오토는 순수 신에너지 자동차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을 개발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BYD 오토는 배터리, 전기 모터, 전자 컨트롤러 등 전체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망의 핵심 기술을 마스터했다.   최근 몇 년간 블레이드 배터리, DM-i 슈퍼 하이브리드 기술, e 플랫폼 3.0, CTB 기술, e⁴ 플랫폼, BYD DiSus 인텔리전트 차체 제어 시스템, DMO 슈퍼 하이브리드 시스템 등을 비롯한 중요한 기술 발전을 이루었다.   이 회사는 EV 전환에 있어 세계 최초로 화석 연료 차량 생산을 중단한 자동차 메이커이며 10년 연속 중국에서 신에너지 승용차 판매량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3-09-22 · 뉴스공유일 : 2023-09-2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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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서울 송파구 가락동 `가락프라자아파트(이하 가락프라자)` 재건축 수주전이 GS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의 2파전으로 압축됨에 따라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달 20일 시공자 입찰마감에 2곳이 참여했기 때문이다. 소식통 등에 따르면 GS건설은 718만 원의 공사비를 제시했으며, 718-알파, 토탈 금융솔류션+알파, 안전 보장솔류션+알파 전단을 시작으로 `all new 자이 플랜`으로 파격적인 공사비를 강조하며 홍보전에 돌입했다. 영등포구 여의도한양(재건축) 등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 등의 최근 도시정비사업 책정 공사비를 봤을 때 마진이 없는 파격 공사비를 제시했다는 것. 현대엔지니어링은 780만 원의 공사비를 제시했으며 사업비 1.5조 확정, 최저 이주비 10억 원 이상 보장, 분담금 입주 2년 후 100%, 민원 처리비 가구당 5000만 원 등 GS건설보다 압도적인 자금력을 강조하고 있다. 정직한 공사비와 최고의 사업 조건으로 입찰에 참여한 만큼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개 사 모두 `입찰 자격 박탈` 주장! 조합원들의 선택은… 이번 수주전 입찰에 2개 사가 참여하면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2개 사는 모두 각 회사가 입찰 관련 지침을 위반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조합 집행부 측이 2개 사의 사업 조건을 비교표로 만들어 날인 이사회ㆍ대의원회에 배포하고 조합원들에게 알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한 소식통에 따르면 2개 사 모두 경쟁사의 입찰 자격 박탈과 관련한 공문을 가락프라자 재건축 조합에 제출했다, GS건설은 입찰제안서 및 계약서 작성기준 7. 대안설계 제안에 관한 사항을 위반해 설계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고 있으며 귀 조합의 입찰제안서 및 계약서 작성 기준을 전면 위반한 사항으로 입찰 박탈을 요청하고 나섰다. 입찰제안서에 없는 혁신안을 홍보한 것은 명백한 입찰 박탈 사유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도 GS건설 설계와 관련해 12개 주동 계획을 11개로 축소, 조합 원안 1068가구 대비 축소된 세대수로 계획된 것은 「건축법」 시행령 제5조제2항제1호의 건축심의를 다시 받지 않는 경미한 변경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입찰지침서에 대안설계 내용이 경미한 변경에 해당하지 않음이 입증될 경우 입찰을 무효로 하고 입찰보증금은 조합에 귀속하기로 돼 있는바, 입찰 자격 박탈 사유라는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2곳 건설사의 팽팽한 주장이 펼쳐짐에 따라 과연 가락프라자 재건축 조합은 어떤 결정을 내릴지에 대해서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가락프라자 재건축 조합은 앞서 진행된 현장설명회에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을 비롯해 ▲한화 건설 부문 ▲대우건설 ▲포스코이앤씨 ▲쌍용건설 등 6개 사가 참석했다고 결과를 공개한 바 있다. 1985년 준공돼 올해로 지어진 지 38년 지난 가락프라자 단지는 송파구 문정로 125(가락동) 일원 4만5808.8㎡를 대상으로 재건축을 통해 기존 공동주택 11개동 672가구에서 지하 3층~지상 34층 아파트 12개동 1068가구로 탈바꿈한다. 예상 공사비는 3.3㎡당 780만 원, 전체 공사비는 5050억 원으로 책정됐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개룡역과 거여역이 가까이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개롱근린공원, 개미동산, 투구봉어린이공원, 두댐이공원, 문정근린공원 등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아울러 가동초등학교, 서울가주초등학교, 송파중학교, 문정중학교, 가원중학교, 송파공업고등학교 등 학군이 뛰어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9-21 · 뉴스공유일 : 2023-09-21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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