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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그리움은 나를 만들고  정선규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비가 내리고 하늘이 갤 때면 나는 무지개를 생각한다. 빨, 주, 초, 노, 파, 남, 보, 일곱 가지 빛을 떠올리며 참으로 아름다운 띠 울이구나! 들숨으로 막 차오르는 가슴을 활짝 연다.   빨, 주, 초, 노, 파, 남, 보 일곱 가지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낼 수는 없을까? 내 글을 읽는 독자들에게 일곱 가지 형용색색 아름다운 삶의 향기를 나타낼 수는 없을까? 특히 어지러운 세상 뒤에 피어날 우리의 장래의 아름다운 이야기의 잠재의식을 두드려 깨워 줄 수는 정말 없는 것일까? 신의 언어를 훔쳐서 심히 보기에 좋은 소식을 전해주는 우체통이 되고 싶은데 아쉽다.  작가의 표현은 어디까지일까?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독자의 마음을 알아주고 상처의 덧까지도 보듬어 나타내어 줄 수 있을지 아직까지도 막역하게만 느껴진다.   어떻게 보면 정말 이 세상에서 사람과 삶은 가장 친밀하면도 막역한 사인 줄도 모른다. 알듯하면서도 알 수가 없는 날을 살아가는 현실의 형체로 그려내고 있으니 말이다. 가끔은 이런 생각을 한다. 하나님의 마음을 다 알 수는 없을까? 왜냐하면, 그래야 심히 보기에도 좋은 인간의 이야기를 말씀드리고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해주는 하늘과 땅의 이야기를 들어 깨닫고  보고 알아 쓸 수 있기 때문이다.   가을 하늘은 파다하게 높아 마치 감나무 아래에서 감을 따기 위해서 긴 장대를 들고 서 있는 것처럼 쭉 뻗어 올라갔다. 만약 하늘이 숨을 쉰다면 금방이라도 들숨으로 빨려들어 갈 것 같은 아름다운 계절이다.   저 하늘에는 반드시 누군가 사공이 되어 배 띄워 가리라. 독자의 감성을 자극할 때마다 전율을 느끼곤 한다.   왜냐하면, 자연도 삶도 우리의 공동체 의식이기 때문이다. 다 시인이 되고 다 수필가가 되어 작가가 된다면 이 세상은 얼마나 아름다울까? 아니 만약, 작가의 마음이 세상을 움직일 수 있다면 그리고 계절이 그 열매를 맺는다면 세상의 풍경은 달라질 것이다.   사람은 말한 대로 된다. 사람은 생각한 대로 된다. 사람은 믿은 대로 된다. 이 가을 이제 우리 모두의 꿈의 형체를 가지고 열심히 삶이라는 운동력을 통하여 마음의 안식을 얻었으면 좋겠다. ― 정선규,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그리움은 나를 만들고 밥 푸는 남자   밥상 위의 행복  따데기와 물랭이  요즘 미용실  장사는 돈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그리움은 나를 만들고  제2부 눈먼 고물상의 하루 눈먼 고물상의 하루  마당 깊은 날  닮은 인생    어머니의 인생  성경의 언어   할머니의 바람  제3부 삼각관계 수제비를 뜨며  일상의 청중  역사의 산줄기  언어의 숨바꼭질  삼각관계  황당한 이야기  제4부 우주를 품는 삶고기 안 먹어요  술 깊은 여자  우주를 품는 삶  사람의 도시  여자의 향기  집으로 돌아가는 길  계단을 오르며  [2014.10.28 발행. 12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4-10-29 · 뉴스공유일 : 2014-11-1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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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문학행사
안무월 · http://dsb.kr
문학평론가이자 수필가인 갈석(碣石) 강석호 한국수필문학가협회장의 문학기념비 제막식이 지난 10월 22일 경남 하동군 금성면 가덕리 산 145-7에서 이뤄졌다.  문학기념비가 선 곳은 강 수필가의 고향 땅이다. 이 자리에서 여태성 하동 부군수를 비롯한 하동군청 관계자들과 130여 명의 문인들이 제막을 지켜보며 축하했다.  강 수필가는 1988년 9월에 월간 수필지로는 최초로 기록될 수 있는 《수필문학》을 창간해 오늘에 이르기까지 한 번의 결간도 없이 발행함으로써 수필전문지로서의 높은 위상 확보했다는 점에 문인들은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수필문학사는 그간 수필문학상을 비롯해 소운문학상과 연암수필문학상을 제정하였고 해마다 시상을 하며, 2006년에는 ‘수필의 날' 제정을 주도한 바 있다.    이번 문학기념비는 이러한 강 수필가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한국수필문학가협회와 추천작가회 회원 등 수필가들이 모은 성금으로 건립됐다.
뉴스등록일 : 2014-10-29 · 뉴스공유일 : 2014-11-1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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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안무월 · http://dsb.kr
 △ 미국 뉴욕일보 2014.10.28(수) 版    [시와 인생] 신달자 詩 <뮤즈와 팜므파탈> / 김은자 해설
뉴스등록일 : 2014-10-29 · 뉴스공유일 : 2014-10-29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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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문학행사
안무월 · http://dsb.kr
연극배우이자 시인인 공혜경 시낭송퍼포머(시낭송가)가 가을맞이 특별공연을 갖는다. 「공혜경의 시낭송퍼포먼스 '자화상 50'」을 타이틀로 오는 11월 4일(토)~5일(일) 양일간 대학로 sh아트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서는 시 15편과 퍼포먼스를 주요 레퍼토리로 뮤지컬 배우 진아라, 시인 허전, 첼리스트 Anton Kondratenko의 우정 출연 등에 힘입어 '시가 노래가 되고, 시가 무용이 되고, 시가 그림이 되는' 감미롭고 향기로운 공연을 선보일 것이라고 공혜경 퍼포머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이번 공연은 또 공 퍼포머가 직접 구성ㆍ연출하며, 두 딸의 엄마이면서 쉰줄에 접어든 나이를 새기는, 연기자로서의 원숙미와 함께 지금껏 연기해온 수많은 공연 경험을 집대성한 연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시낭송공연예술원장이기도 한 공혜경 퍼포머는 KBS, MBC, YTN 등에 다수 출연한 바가 있고, 극동대학교사회복지연구소 자문위원이며, 삼육대에 출강 중이다. 연출가들이뽑은배우상(1987), 백상예술대상특별상('말없는 시의 자식들'), 서울 시사랑의밤 시낭송대회 문화부장관상(1998), 문화예술진흥공로상(2012), 제2회 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2014) 등의 수상 기록이 보여주듯이 시와 연극 무대를 종횡무진으로 넘나드는 역량을 지니고 있다. 낭송 CD로 『Amore mio 49』 등 4집이 있고, 저서로 『동화구연의 이론과 실제』, 『시낭송의 이론과 실제』 외 다수가 있다. 이 행사는 sh아트홀과 현대문학신문이 협찬하고 문학공감(다음카페)과 이미시문화서원이 후원한다. 공연문의: 010-8908-4051.
뉴스등록일 : 2014-10-27 · 뉴스공유일 : 2014-10-27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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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문학행사
안무월 · http://dsb.kr
(사)문화예술소통연구소(이사장 장종권)가 주최하고 계간 리토피아가 주관하는 창작시노래 콘서트 제12회 정기공연이 지난 10월 25일(토) 오후 5시부터 두 시간여에 걸쳐 부평문화사랑방에서 열렸다. 강우식 시인(전 성균관대 교수)과 문병호 국회의원(부평갑)을 비롯해 문인과 일반인 등 2백여 명이 무대로 시선을 집중했다.  이번 공연은 이명 시인의 시노래 앨범 ‘매물도 가는 길’ 중 4곡(제1부)과 지난 13년 간 리토피아가 만든 2백여 시노래 중 가장 아름다운 13곡을 특선(제2부)으로 무대에 올렸다.  장태산 가수(전 소리새 맴버), 최미례 가수(전 희자매 멤버), 김애영 가수(전 꽃다지 대표), 진우 가수(시노래패 풍경 대표), 김영옥 목사(가스펠 가수) 등이 호소력 높은 목소리로 객석을 환호케 했다. 또한 타악퍼포먼스 팀 ‘도리깨’(김주, 유은숙, 한수연, 여애민, 성기화. 이중산)와 비보이 그룹 ‘글래스’의 역동적인 춤이 무대를 출렁이게 했다. 이번에 무대에 오른 시노래는 <별꽃나무>(이명 시/나유성 곡/강승민 노래), <루치아>(이명 시/장김애영/김애영 노래), <누부야>(이명 시/최미례 곡/최미례 노래), <매물도 가는 길>(이명 시/장태산 곡/장태산 노래), <어머니의 물감상자>(강우식 시/장태산 곡/장태산 노래), <애월포구>(고우란 시/장태산 곡/최미례 노래), <모감주나무>(이외현 시/나유성 곡/단향 노래), <소래포구>(정민나 시/김애영 곡/김애영 노래), <봉숭아꽃>(장종권 시/나유성 곡/강선화 노래), <고향>(김승기 시/나유성 곡/이원섭 외 노래), <서검도>(박하리 시/나유성 곡/강승민 노래), <금강에서>(박익흥 시/나유성 곡/김광주 노래), <죽변항>(남태식 시/나유성 곡/김광주 노래), <여름>(김동호 시/진우 곡/진우 노래), <북한산>(김영식 시/나유성 곡/김영옥 노래), <백치의 사랑>(김왕노 시/장태산 곡/최미례 노래), <나는 징이다>(정미소 시/장태산 곡/장태산 노래) 등이다.   (사)문화예술소통연구소는 문화예술의 개인 간 소통, 계층 간 소통, 지역 간 소통은 물론 장르 간 소통을 통하여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연구 조사 및 공연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며, 계간 리토피아는 2001년 창간되어 2014년 가을 현재 56호째를 기록하고 있다.
뉴스등록일 : 2014-10-26 · 뉴스공유일 : 2014-10-27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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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청일문학] 창간호 권두언 창간호의 인물  진철문 교수 이주림 서화가 조진현 귀농인 수필 최영종 박종서 초대시 고현자 박종서 홍대복 이옥천 김경순 문인협회 오진숙 김영미 김승재 이상미 이인애 김영금 박연종 김영 도목현 등단작품 김혜진 정숙 정영란 최애희 이정인 이복동 김혜진 이동준 송은숙156 김맹한 오미아 이어금 회원자작시 라병관 장시용 진상욱 이선호 경희랑 한은희 편집후기 문학사 연혁 [2014.10.25 발행. 207쪽. 정가 15,000원]
뉴스등록일 : 2014-10-26 · 뉴스공유일 : 2014-10-27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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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문학행사
안무월 · http://dsb.kr
청일문학사(대표 이재천)가 《청일문학》(발행인 이재천) 창간호를 내고, 지난 10월 25일(토) 오후 3시부터 광명청소년수련관에서 출판기념회 및 제1회 신인문학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외빈 소개, 인사말(대표), 축사(이주림, 진철문), 청일 발자취 소개, 신인문학상 수셔, 기념사진 촬영(단체), 임원 소개, 케이크 커팅식, 시낭송, 축하연주(색소폰, 아코디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천 대표는 "이렇게 행복하게 손을 잡고 함께 가는 문우의 길에 활짝 핀 웃음만 있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한다면서, "문학사는 여러분들께서 스스로 주인되어 이끌어가야 한다"고 밝히면서 참여 작가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참여를 당부했다. 《청일문학》 2013년 6월 첫 출발하였고, 최근 《청일문학》으로 제호를 변경했다. 《청일문학》은 강원도에 주소를 두고 있지만 참여 작가와 독자는 전국에 분포되어 있다.
뉴스등록일 : 2014-10-26 · 뉴스공유일 : 2014-10-27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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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수상소식
안무월 · http://dsb.kr
사단법인 부산시인협회(이사장 이원도)는 제22회 부산시인협회상 본상에 양왕용 시인, 우수상에 김시월ㆍ김선희ㆍ허충순 시인, 제1회 부산시인작품상에 천향미 시인을 각각 선정하고  오는 11월 1일 치를 '시의 날' 행사 자리(부산일보 소강당, 오후 6시 )에서 시상키로 했다. 수상자 상금은 본상 5백만원, 우수상과 작품상은 각 1백만원이며, 이번 수상자 선정 심사는 하현식 시인과 구모룡 문학평론가, 이원도 시인ㆍ문학평론가가 맡았다. 이번 부산시인협회상을 받는 양왕용 시인은 1966년 등단한 이래 다섯 권의 시집을 낸 바 있고 제6시집 『백두산에서 해운대를 바라본다』가 본상으로, 김선희 시인은 『아홉 그루의 밤나무』, 김시월 시인은 『햇살을 동냥하다』, 허충순 시인은 『꽃그림자 찻잔에 담아』가 각각 우수상 작품집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또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부산시인작품상 역시 한 해 동안 계간 《부산시인》지에 발표된 많은 작품들 중 천향미 시인의 시 <수렵도>가 선정됐으며, 이 작품은 여성의 언어가 지닌 야생의 국면을 잘 포착ㆍ진술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부산시인협회는 지난해 사단법인으로 재출범하였으며, 이번 '시의 날' 행사가 1974년 창립 이래 41회째이고 부산시인협회상도 22회째를 기록하는 등 긴 역사를 갖고 있으며, 특히 올해 6월에는 공부하고자 하는 시인들을 위해 '부산시인대학'까지 설립ㆍ운영하는 등 더욱 활기를 키우고 있다.
뉴스등록일 : 2014-10-24 · 뉴스공유일 : 2014-10-27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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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인생에 리허설은 없다  민문자 칼럼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2013년 7월 1일부터 문학의 집‧구로에서 월요일마다 스피치와 시낭송 강의를 시작한 지 일 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40대부터 존경하는 여러 스승님을 찾아다니며 공부하는 마음으로 살아왔습니다. 준비하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 하였던가요?   제게 강단에 설 기회가 오다니…… 행복입니다.   매주 강의를 준비하느라 주제마다 다른 생각을 모아 글로 표현해 놓고 보니 뿌듯합니다.   토막글을 모아 한 권의 전자책으로 묶어 봅니다. 이 행복한 마음을 세상 다할 때까지 이어가고 싶습니다.   앞으로 계속 새로운 주제로 생각의 틀을 넓혀보고 더 보람된 날을 기대해봅니다. 인터넷 세상을 통하여 만날 여러 새로운 벗들께 인사드립니다. 계속은 힘입니다. 더 새롭게 더 깊이 공부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 소정 민문자(小晶 閔文子), 시인의 말(책머리글) <구마루 언덕> 중에서         - 차    례 - 책머리에 | 구마루언덕  제1부 나를 도울 수 있는 한 사람 가족의 소중함  건강관리  건배사  결실  고백  기도  나를 도울 수 있는 한 사람   노년의 행복  단점과 장점  독학으로 성공한 인물  제2부 밥 푸는 순서 딸  반복의 힘  반지  밥 푸는 순서  배려  봉사  사촌  살아볼 만한 이유  선물  선택  제3부 세상을 보는 눈 성공은 땀의 누적  세배  세상을 보는 눈  수치심  스승  스피치는 학습이다  스피치는 반복 학습  시련과 축복  아들  아름다운 사랑  제4부 유혹의 소리 아버지  어떤 문상(問喪)  어머니  어머니의 사랑  용기  우애  우정  울렁증  유머  유혹의 소리  제5부 인생에 리허설은 없다 인간관계  인내심  인사  인생에 리허설은 없다  재미와 보람  정직  참 멋진 나  친구  헌신적인 사랑  후회  [2014.10.25 발행. 16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4-10-23 · 뉴스공유일 : 2014-10-27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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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안무월 · http://dsb.kr
 △ 미국 뉴욕일보 2014.10.21(수) 版    [시와 인생] 이은규 詩 <꽃은 나무의 난청이다> / 김은자 해설
뉴스등록일 : 2014-10-23 · 뉴스공유일 : 2014-10-27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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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이효녕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사람은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행복을 꿈꿉니다. 내가 그토록 꿈꾸는 행복은 시를 쓰는 시간에서 옵니다. 가끔은 이러한 생각을 잠시 잊어버리고 바쁘게 살아가기도 하지만, 머릿속에는 언제나 시상이 넘쳐 다시 시의 조각을 하나씩 맞추어 나갑니다. 그러다보면 삶의 외로움이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하나의 상념으로 해체된 행복이 어느덧 나의 삶 속에서 늘 함께 합니다.   어느덧 무더운 여름의 절정을 넘어 결실의 계절, 가을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시원한 가을바람을 가슴에 안으려 고희기념으로 열다섯 번째 시집을 낸 뒤 2년여를 흘러 보내고,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를 가지고 열여섯 번째 시집 창문을 다시 활짝 열어 놓습니다.   스스로 열려진 창문을 타고 바람결에 섞여 들어서는 ‘시(詩)의 여음(餘音)’들이 너무도 황홀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이 순간부터 아주 행복합니다. 아니 이것은 아마도 저의 시를 읽으시고 나서 서로 사랑하면서 행복한 마음이 뿌듯하게 깃들기를 바라는 기원이 넘치는 마음인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의연하게 살다보면 나뭇가지에 꽃으로 핀 생애의 꿈이 분명 향기로울 것입니다. ― 이효녕,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그리움이 깊어도 그대의 바다가 되고 싶어  그리움이 깊어도  이별은  아름다운 추억이라면  내 사랑의 향기  그대 안에 사랑을    마지막 손을 흔들며   추억의 무게     그대를 사랑하는  진실한 사랑으로  사랑의 보석  아름다운 사랑  뜨거운 사랑  내 사랑하는 사람은  마지막 사랑의 노래  사랑이 깊어질수록  사랑의 노래    파도 같은 사랑  사랑아  사랑하는 사람에게  나는 당신을 사랑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랑  제2부 봄이 가는 꿈을 꾸고 봄이 가는 꿈을 꾸고   벚꽃이 진다  민들레꽃  벚꽃이 핀 나무 아래서  춘 삼월 피는 꽃   밤길에 아카시아 꽃  라일락꽃 향기 따라  민들레꽃이 피는 시간  민들레꽃 필 무렵  봄날에 만난 나비  오월의 장미  난초 향기처럼  찔레꽃  초여름 숲속에서  유월의 나무  강변에 꽃잎 지는 날  담장이 넝쿨  해바라기  여름밤 피우는 꽃  꽃잎의 노래  제3부 마지막 낙엽처럼 마지막 낙엽처럼  만추의 시간  가을 나무 앞에서  가을 산  까치밥이 연시로 남을 때  가을비를 맞으며  낙엽  가을 날 노을  낙엽의 시간  은행잎  겨울 숲에 서서  눈꽃을 피우고 싶다 ․ 1  눈꽃을 피우고 싶다 ․ 2  함박눈  그리움으로 내린 눈  꽃향기  분수  제4부 빈들에 나무 한 그루 바다의 꿈  빈들에 나무 한 그루  물미역  하루를 보내면서     목욕탕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세탁소  남대문에서 만난 금강송  하는 젊은 사람에게  어느 사람  이상한 문자 한 통  파랑새  산길 오르며  분재  떠나가는 달 바라보면  노을의 노래  밤에 내리는 비  빈방  벽을 오르는 담장이  유성(遊星)  향기로운 세상  간고등어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제5부 하나의 별이 되어 하나의 별이 되어  흔들림  마음의 길을 걸으며  불면의 시간  나이가 든다는 것은  알몸의 미학  두 손  별이 스치는 밤  섬  무지개  생기  갈매기처럼  어느 이별  강가에 서서  나의 기도  마지막 부르는 노래  가로등  어느 꿈길  노을  물고기 사랑  [2014.10.22 발행. 13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4-10-21 · 뉴스공유일 : 2014-10-27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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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요술 방망이  엄기원 동화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여러분, 옛날 이야기는 참 재미있지요?   이야기는 듣는 사람도 재미있지만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람도 즐겁습니다.   옛날 이야기는 코미디처럼 웃깁니다. 또 이야기 속에는 많은 교훈이 담겨 있어 읽는 이에게 생각과 지혜를 심어주고 있습니다.   이 첵에는 10가지의 우리나라 전래 동화가 실려 있는데 모두 구연 동화로 썼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소리내어 읽어가기만 해도 마치 이야기하는 것처럼 들리게 됩니다.   이 책은 눈으로 읽어서는 안 됩니다. 반드시 소리 내어 읽어야 참다운 재미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 번 읽은 이야기는 잊어버리기 전에 여러 사람 앞에서 서툴면 서툰 대로 외워서 이야기를 해 보십시오.   그렇게 하면 이야기하는 기술도 익히게 되고, 옛날 이야기를 내 것으로 오래 간직할 수 있습니다.   30가지 이야기는 대부분 그리 길지 않아, 5~6분 정도의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동화 구연 대회에서 할 수 있는 길이로 알맞습니다.   이야기도 골고루 섞었습니다. 산 이야기, 새 이야기, 짐승 이야기, 온갖 사람들의 행동 이야기, 실제로는 없지만 도깨비, 산신령, 귀신 이야기 등이 골고루 섞여 있습니다.   평소 너무나 틀에 박힌 학교 공부와 시험에 시달리는 어린이들에게 이 책을 읽으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학부모와 선생님들께서 읽으신 후에 이야기를 어린이들에게 많이 들려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엄기원, 책머리글 <재미있고 지혜로운 이야기>          - 차    례 - 이 책을 내면서 | 재미있고 지혜로운 이야기_엄기원  □ 황새와 솔개  □ 사람으로 둔갑한 들쥐  □ 새들의 노래 자랑  □ 양초로 국 끓여 먹은 사람들  □ 혹부리 영감  □ 쥐며느리  □ 요술 방망이  □ 고춧가루 이야기  □ 원님놀이  □ 여우 손수건  [2014.10.15 발행. 7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4-10-20 · 뉴스공유일 : 2014-10-27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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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샘  한국시사랑문인협회 앤솔로지 / 문학공원 刊   먼저 《바다의 샘》 4집이 오랜 진통 끝에 출간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자연은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으며 때가 되면 꽃을 피우고 튼실한 열매를 맺게 합니다. 우리도 깊은 바다에서 작은 샘물 하나 퍼 올립니다. 시간이 흘러도 마르지 않고, 詩를 사랑하는 우리 동인들의 갈증을 풀어주는 작은 샘이 되었으면 합니다.   동인지를 내면서 생각이 참 많았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도 그렇지만 한국시사랑문인협회를 사랑하셨던 분들이 하나 둘 떠나는 걸 볼 때 너무나 가슴이 of팠습니다. 그 중에서도 시사랑을 누구보다도 사랑하셨으며 버팀목이 되어 주셨던 운경(雲耕) 선생님이 떠나신 것이 가장 마음 아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많은 문학 모임이 있지만 어느 단체보다 결 고운 사람들이 모여 순수함을 잃지 않으며 과장되지 않게 자기를 표현하는 그야말로 ‘순수문학모임’이라고 자부합니다. 글이 좀 모자라서 문학성이 떨어진들 어떨까요, 일상의 바람이 폭풍처럼 지나가도 가슴속에 꺼지지 않는 촛불처럼 맑은 심성을 길어 올려 작은 촛불 밝히는 작은 마음들이 참 소중하게 모였습니다. ― 배종대(한국시사랑문인협회 회장), 책머리글 <《바다의 샘》 4집을 출간하며> 중에서        - 차    례 - 추모시 | 김선옥_할미꽃 시  권재호_찔레꽃 1외 3편  김계선_마라토너 외 2편  김순진_뾰족한 시 외 4편  김영문_해변에서 만난 연인들 외 4편  김원식_데칼코마니 외 4편  김인성_창밖을 보니 외 4편  김종호_엄마야 같이 가자 외 4편  박수연_얼룩 외 3편  박종영_하늘 억새 외 4편  배종대_멍에 외 2편  송유천_여보 미안하오 외 2편  이정희_엄니의 시간 외 3편  천향미_하이힐 외 2편  최해춘_짧고도 긴 이야기 외4편  하영순_내고향 칠월은 외 4편  한시종_바보 같은 나는 외 4편 수필  배종대_운경雲耕 김선옥 선생님을 추억하며  류준열_관(觀)외 1편  이정희_C에게  송유천_가장 잊고 싶은 기억을 주신 박00 선생님께  정미선_바람  조완상_잿밥에 눈이 멀다  [ 2014.10.11 초판발행. 160쪽. 정가 1만원]
뉴스등록일 : 2014-10-20 · 뉴스공유일 : 2014-10-27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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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길  제5회 윤동주 학생백일장 입상작 모음집 / (사)윤동주선양회 刊   제5회 윤동주 학생 백일장이 파아란 여름 하늘 아래 금정문화회관에서 많은 부산시내 초•중•고 학생들이 참여하여 윤동주 문학예술제를 빛내 주었습니다. 윤동주님의 문학사상을 계승하기 위해 각자 갈고 닦은 문학적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무한한 기쁨과 보람을 느꼈습니다.   7월의 작렬하는 태양아래 행사장 구석구석에서 하얀 백지 위에 깨알 같은 글씨로 원고지의 빈칸을 채워나가는 진지한 모습에서 우리 (사)윤동주선양회가 추구하는 문학을 통한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열띤 문학의 향연이 펼쳐지는 시간에도 지근에서 여러분을 지켜주셨던 부모님의 사랑이 앞으로 학생 여러분이 성장해 가는 동안 든든한 응원군이 될 것입니다.   윤동주님의 시와 그속에 담겨있는 문학사상이 자라나는 학생들의 작품에 어떻게 녹아 있을지 궁금하였는데요,   올해에도 저명한 심사위원님들이 2시간여 동안 치열하게 격론을 벌이며 심사하는 과정 속에서 나온 이야기들이 해마다 참가하는 학생 수의 증가와 더불어 문학적인 재능과 무한한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였습니다.   우리는 윤동주의 시를 통해 순수한 동심, 겸허한 자세, 평화주의와 인도주의를 되찾을 수 있고 자기반성을 통해 바람직한 인간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해 가는 여러분의 모습을 바라보며 아직 다 자라지 않은 재능에 값을 매기기는 힘들겠지만 언제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꾸준히 자신의 역량을 키워 자기 자신과 사회, 그리고 국가와 세계의 변화를 주도해 나가는 훌륭한 리더로 성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무쪼록 윤동주 학생백일장이 학생 여러분의 문학적 소질과 재능을 계발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면서, 윤동주선양회는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이웃이 되어 함께 동행하겠습니다.   학생 여러분의 앞날에 건승울 기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최태식(윤동주선양회장), 발간사(책머리글) <순결하고 고귀한 민족시인 윤동주님을 그리며>      - 차    례 - 1. 초등부 운문 울트라괴물 우리 엄마_김민주 태극기의 눈물_이기은 이 놈의 여름녀석_조자영 인사하는 나무_이수원 시인_이수민 어머니의 손_최지원 여름_이진원 손_정지효 나무_장서연 2. 중ㆍ고등부 운문 나무시인_조서현 여름 합창단_이주비 여름 도둑_조서영 어머니_정수빈 시인의 여름_김예원 나무_조진영 시인의 기다림_이지윤 은행나무_장호식 손_박지인 3. 초등부 산문 아버지의 손_김창현  아낌없이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는 나무_이지은  아름다운 나의 손_황송현  나라사랑_정하윤  나라사랑_조민지  나는 나무 같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_김준수  수 많은 위인들 중 한사람_최솔지  소중한 내 손_김주한  시인_허영주  4. 중고등부 산문   사계절 나무의 이야기_임수현  어머니_박유민  여름 그리고 사람들_이정환  참된 나라사랑의 의미_김영훈  네일아트 보다는 펜을!_신영은  언젠가 깨달을 마음_김현지  천사의 손_정연회  어머니_장수웅  미안하면서 고마우신분_강유정  [2013.09.01 발행. 89쪽. 비매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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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문학행사
안무월 · http://dsb.kr
사단법인 윤동주선양회(회장 이현수)의 연례 최대 사업인 윤동주문학예술제가 지난 19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부산 을숙도 문화회관 대공연장과 야외광장에서 개최됐다. (사)윤동주선양회는 시인 윤동주의 민족정신 계승·발전 및 국내외 홍보에 앞장서기 위해 발족되어 현재 부산에 활동 사무소를 두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선양회는 이 행사를 통해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윤동주 시 정신 함양 및 시인 윤동주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면서 시민들의 여가 선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8회를 맞았다. 식전 축하공연으로 마술공연, 가요, 윤동주 시 낭송·퍼포먼스 등이 펼쳐졌다. 본 행사는 이현수 윤동주선양회장의 개회 선언에 이어 부산지방보훈청장과 부산시인협회장 등의 축사가 있었다. 또 초청 시낭송, 윤동주시낭송대회, 창작시극(<동주야!!>, 토바 무브먼트가 제작)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윤동주시낭송대회에는 다문화가정의 청소년들이 다수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 앞서 치러진 윤동주백일장은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았다. 청명한 가을의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과 학생들이 참가해 진지하게 백일장에 임했다. 주최측인 윤동주선양회는 학생과 일반인 등 모든 참가자들에게 미리 준비한 점심(도시락과 캔음료· 생수 등)과 간식(빵), 선물(방석) 등 특별한 성의를 전달했다. 이 행사는 국가보훈처와 부산지방보훈청, 부산광역시교육청, 광복회, 부산일보사, 국제신문, KNN, 사하구, 부산시인협회, 부산지방공단스포원, 거제초등학교 등이 후원했으며, (주)BS종합건설, (주)좋은공간, 동남창호산업(주), 최우석치과의원, 대한통운빌딩 시즈부페, WOOJUNG U-Leg, 농협중앙회, NH농협생명 등이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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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와 나그네   엄기원 동화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여러분, 옛날 이야기는 참 재미있지요?   이야기는 듣는 사람도 재미있지만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람도 즐겁습니다.   옛날 이야기는 코미디처럼 웃깁니다. 또 이야기 속에는 많은 교훈이 담겨 있어 읽는 이에게 생각과 지혜를 심어주고 있습니다.   이 첵에는 10가지의 우리나라 전래 동화가 실려 있는데 모두 구연 동화로 썼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소리내어 읽어가기만 해도 마치 이야기하는 것처럼 들리게 됩니다.   이 책은 눈으로 읽어서는 안 됩니다. 반드시 소리 내어 읽어야 참다운 재미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 번 읽은 이야기는 잊어버리기 전에 여러 사람 앞에서 서툴면 서툰 대로 외워서 이야기를 해 보십시오.   그렇게 하면 이야기하는 기술도 익히게 되고, 옛날 이야기를 내 것으로 오래 간직할 수 있습니다.   30가지 이야기는 대부분 그리 길지 않아, 5~6분 정도의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동화 구연 대회에서 할 수 있는 길이로 알맞습니다.   이야기도 골고루 섞었습니다. 산 이야기, 새 이야기, 짐승 이야기, 온갖 사람들의 행동 이야기, 실제로는 없지만 도깨비, 산신령, 귀신 이야기 등이 골고루 섞여 있습니다.   평소 너무나 틀에 박힌 학교 공부와 시험에 시달리는 어린이들에게 이 책을 읽으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학부모와 선생님들께서 읽으신 후에 이야기를 어린이들에게 많이 들려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엄기원, 책머리글 <재미있고 지혜로운 이야기>          - 차    례 - 이 책을 내면서 | 재미있고 지혜로운 이야기_엄기원  □ 말하는 남생이  □ 네 형제의 재주   □ 어리석은 두꺼비   □ 정직한 총각  □ 바보와 당나귀 알  □ 좁쌀 한 톨로 장가든 총각  □ 불씨를 잘 지킨 며느리  □ 도둑 쫓은 옛날 이야기  □ 식장산 전설  □ 호랑이와 나그네  [2014.10.15 발행. 7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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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수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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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리목월상운영위원회(위원장 장윤익)는 10월 20일자로 2014년도 동리목월문학상 수상자와 수상작을 발표했다.  동리문학상은 복거일 소설가(수상작 장편소설 《한가로운 걱정들을 직업적으로 하는 사내의 하루》)가, 목월문학상은 김명인 시인(수상작 시집 《여행자 나무》)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동리문학상은 경주 출신으로 우리나라 문학계의 거대한 발자취를 남긴 故 김동리소설가를, 목월문학상 역시 경주 출신으로 한국 시단에
뉴스등록일 : 2014-10-20 · 뉴스공유일 : 2014-10-27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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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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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을 살린 개   엄기원 동화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여러분, 옛날 이야기는 참 재미있지요?   이야기는 듣는 사람도 재미있지만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람도 즐겁습니다.   옛날 이야기는 코미디처럼 웃깁니다. 또 이야기 속에는 많은 교훈이 담겨 있어 읽는 이에게 생각과 지혜를 심어주고 있습니다.   이 첵에는 10가지의 우리나라 전래 동화가 실려 있는데 모두 구연 동화로 썼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소리내어 읽어가기만 해도 마치 이야기하는 것처럼 들리게 됩니다.   이 책은 눈으로 읽어서는 안 됩니다. 반드시 소리 내어 읽어야 참다운 재미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 번 읽은 이야기는 잊어버리기 전에 여러 사람 앞에서 서툴면 서툰 대로 외워서 이야기를 해 보십시오.   그렇게 하면 이야기하는 기술도 익히게 되고, 옛날 이야기를 내 것으로 오래 간직할 수 있습니다.   30가지 이야기는 대부분 그리 길지 않아, 5~6분 정도의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동화 구연 대회에서 할 수 있는 길이로 알맞습니다.   이야기도 골고루 섞었습니다. 산 이야기, 새 이야기, 짐승 이야기, 온갖 사람들의 행동 이야기, 실제로는 없지만 도깨비, 산신령, 귀신 이야기 등이 골고루 섞여 있습니다.   평소 너무나 틀에 박힌 학교 공부와 시험에 시달리는 어린이들에게 이 책을 읽으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학부모와 선생님들께서 읽으신 후에 이야기를 어린이들에게 많이 들려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엄기원, 책머리글 <재미있고 지혜로운 이야기>          - 차    례 - 이 책을 내면서 | 재미있고 지혜로운 이야기_엄기원  □ 도둑 잡는 두꺼비    □ 부자와 가난한 농부   □ 이상한 오이씨   □ 울산바위 이야기   □ 맷돌과 소금장수   □ 임금님이 내리신 상   □ 술이 되어 나오는 샘   □ 주인을 살린 개   □ 요술 부채   □ 코 없는 신랑과 입 큰 신부   [2014.10.15 발행. 7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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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  권순자 시집 / 시산맥사 刊   이승과 저승 사이는 얼마나 멀까 / 하늘과 땅 차이 만큼일까 // 방랑하는 길이 멀수록 / 방황하는 발길이 어지러울수록 / 어깨는 무겁고 발바닥은 아프리라 // ‘나’를 찾아 방황하는 동안 / 수천 리 방랑히는 동안 / 불안과 상실, 불확실의 강을 건너 / 보편의 진리에 닿으리라 // 삶은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 흙 같은 것임을. ― 권순자,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1부  상처에 피어나는 것들  순례자  어두워지면  사막의 연애  연인  저 들판에 봄이  봄날  구름  꽃밭에서  도봉산 단풍  단풍  가을, 찬란을 먹다  저녁 빛  기차, 단풍  기차, 안개 2부  폭포  함박눈  유배된 꽃  달을 건너서  영원한 적수  키라코 마이애미 구름공장  백 년 동안의 구름  의심의 전도사  고등어, 향수  도마뱀의 하루  애인을 찾아서  유채꽃  나의 뿌리는 아직도 카랑하다  붉은 장미가 사는 방식  물옥잠 3부  벚꽃이 경계에 흩어져 내리고  구름회귀선  장터의 윷놀이  금화로 신전을 짓다  나비의 꿈  사라진 달  천년의 꿈  기억의 맛  적막한 사랑  꿀잠  신발  벚꽃 배달  달  오로라  구름 역류하다  전갈  사리 또는 소멸 4부  초원의 노래 1  초원의 노래 2  초원의 노래 3  초원의 노래 4  초원의 노래 5  초원의 노래 6  초원의 노래 7   초원의 노래 8  초원의 노래 9  초원의 노래 10  꽃, 바람  벚꽃  어머니  우체국에서  아름다운 물고기  붉은 감  갈매기 드디어 날다  불꽃 사내  아름다운 귀  축제 해설 | 존재의 허무가 일궈놓은 긍정의 시학_박지현 [2014.09.10 초판발행. 157쪽. 정가 8천원]
뉴스등록일 : 2014-10-18 · 뉴스공유일 : 2014-10-27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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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홍수 정령 시집 / 리토피아 刊   씹을수록 달짝지근한 풀내음이 감도는 덜 익긴 하였지만 풋풋한 사과 한 알 먹는다.    그러나 먹을수록 침이 고이고 삼킬수록 배가 허전해진다.    또 다른 사과 한 알 따먹으러 간다. 언덕배기로 뒹구는 햇살이 참 곱다. ― 정령, 책머리글 <시인의 말> 중에서        - 차    례 - 제1부 꽃들의 봉기 연꽃 홍수 봄이 오는 양평길  호박꽃  꽃들의 봉기  연꽃, 피다  별사탕 먹는 법  종이배  사각의 궤를 넘기는 법  그런 여자  밥상머리대왕 모집공고  공친 날  뇌구조 테스트  내시나라 무수리  고추  동백 1 동백 2  굴비아가씨 맞선 보는 날  제2부 꽃달력 나비 상장  입춘  이불론  고장난 기타  더부살이  바람에 취하다  살구꽃  꽃달력 동백에게 이르다 사랑 새벽 신호대기 중  모든 맑음 순간 겨울바다 봄소식  한글 놀 진 소문의 진상 제3부 바람이 머문 자리 트루먼쇼  꽃물 들여주고 싶어  텅  밤참  칼  볼링을 치다  안다  도를 아십니까  바람이 머문 자리  그 남자  봄이니까  아버지와 개꼬리  할매 감자  멕시코 여인의 외도一중남미문화원에서  엄마를 용서해一영화 『대지진』을 보고  꽃동네 / 번길  에루화 어화둥둥  샤랄랄라, 여름  제4부 비바라기 비바라기  제모의 기술  하트 제조기  대상 별 고스톱치기  덜, 실천론  긴가민가  우리는  눈부처  네가 내게 온 날  법정스님과 나  너  시계  개화  엄마의 치환  산행  그릇  해설 | 생활에서 피어난 생명의 넋ᅳ정령의 시세계_박서영 [2014.09.15 발행. 127쪽. 정가 1만원]
뉴스등록일 : 2014-10-18 · 뉴스공유일 : 2014-10-27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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