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사회/사건사고

건의 공유뉴스가 있습니다.

사회 > 사건사고

6.13지방선거 통영지역 출마자들의 전과기록이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확인됐다.   청렴하고 법을 지켜야 할 후보들의 전과기록을 보면 가장 많은 것이 음주운전이며, 업무상 횡령, 허위공문서 작성 행사, 상해죄, 폭력, 선거법 위반, 뇌물수수, 모욕죄, 명예훼손 등의 죄를 저질렀으며, 벌금에서부터 집행유예 실형까지 선고되기도 했다.   출마자 중 전과기록이 가장 많은 후보는 시의원 후보 김병록으로 5건이며, 이명과 구상식 후보가 각각 3건인데 도의원 후보 송현영, 시의원 후보 이동호와 신광식, 비례대표 이이옥 후보가 각 각 2건이 특징적이다.   전과기록이 1건인 후보는 도의원 후보 유용문과 송건태, 시의원 후보 박상준, 전병일, 최은겸, 문성덕, 김정태, 정광호, 신용섭, 이승민, 김용안 등으로 최대 전과기록을 가진 김병록 후보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도주), 도로교통법 위반, 자동차손배보장법 위반 등 징역1년에 집행유예 2년, 관세법 위반 벌금 250만원, 모욕 벌금 200만원,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등의 5건이다.   다음으로 이명 후보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및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과 업무상 횡령으로 벌금 700만원의 처분을 받았으며 구상식 후보는 도로교통법 위반 음주운전, 무면허운전으로 벌금 각 200만원과 100만원을 냈다.   송현영 후보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으로 벌금 100만원에 처해졌으며, 이동호 후보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 및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으로 벌금 500만원과 15만원을 냈다.   신광식 후보는 뇌물수수로 징역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으며,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으로 벌금 200만원에 처해졌으며 이이옥(여) 후보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및 무면허운전)으로 각각 100만원의 벌금을 냈다.    유용문 후보는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및 무면허운전)으로 벌금 150만원을 받았으며, 송건태 후보는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으로 벌금 200만원을 받았으나, 2005년 사면특별복권 됐다.   박상준 후보는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150만원의 벌금을 냈으며, 전병일 후보는 상해로 벌금 200만원 처분을 받았으며 최은겸(여) 후보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벌금 100만원을 냈으며, 문성덕 후보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으로 벌금 250만원의 처분을 받았다.   김정태 후보는 허위공문서 작성,허위자성공문서행사,업무상횡령,폭력행위등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징역8월에 집예유예2년을 선고받았고 정광호 후보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및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벌금 150만원을 냈으며, 신용섭 후보는 상해죄로 벌금 500만원의 처분을 받았다.   이승민 후보는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으로 벌금 150만원을, 김용안 후보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징역8월에 집행유예2년을 선고받았다.   한편, 후보자들의 전과기록을 접한 유권자들은 이런 사람들이 선출직 공무원으로 당선돼 일을 한다면 법을 잘 지킬 수 있을 것인지 의구심을 드러내며 볼멘소리를 했다.   물론 한 번의 실수를 전부라 판단할 수 없겠지만, 전과횟수가 많고 특정 범죄를 저지른 후보자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할 것이라는 게 시민들의 반응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김청규 ]

뉴스등록일 : 2018-06-04 / 뉴스공유일 : 2018-06-04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사회 > 사건사고

동대문구가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 옴에 앞서 15일 ‘2018 여름철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동대문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개소했다. 구는 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재대본)를 중심으로 10월 15일까지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한다. 종합대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 상황총괄부터 현장 복구, 교통 통제, 구호 의료 등을 통해 빈틈없는 안전대응체계를 구축한다는 것이 구 관계자의 설명이다. △풍수해 대책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폭우 등 재난 발생 시 종합 상황을 신속하게 총괄한다. 강우 상황에 따라 보강(주의), 1단계(주의), 2단계(경계), 3단계(심각)로 나누고 모니터링, 현장 복구, 군·경 협조요청 등 특보 단계에 따른 상황별 대응이 이루어진다.   또한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기 전 6월까지 침수취약 지역에 대한 방재시설 확충사업이 추진된다. 빗물저류조 설치를 비롯한 노후불량 하수관거 개량공사, 노후배수로 및 사면정비 등의 공사가 이루어진다. 침수에 취약한 지하주택 400가구에는 물막이판, 수중펌프 등 침수방지 장치도 지원해 침수피해에 대비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구는 지난달부터 영상감지장치(CCTV)와 긴급 대피 경보장치, 강우량계 등 하천 위기상황관리시스템 확충과 함께 동작 상태에 대한 사전 점검도 마친 상태다. △ 폭염대책 구는 4개 반 25명으로 구성된 폭염대책본부를 비상체제로 운영해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다. 폭염피해 및 조치사항과 관련한 일일상황을 보고하고 무더위 쉼터 운영 관리를 총괄한다. 폭염주의보 이상 폭염주의보 : 일 최고 기온이 33°C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경보 : 일 최고 기온이 35°C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의 특보 발령 시에는 시민행동요령을 문자, 전광판, SNS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재난 도우미로 지정된 담당자는 전화, 방문 등을 통해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상태를 체크한다.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무더위쉼터도 운영된다. 구는 경로당, 복지관, 동 주민센터 등 153개소에 무더위 쉼터를 마련했다. 평일 9시~18시까지 운영되며 독거어르신 밀집지역 장소는 연장 무더위쉼터로 관리해 폭염 특보 발령 시 평일, 주말, 공휴일 21시까지 운영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무더위쉼터에 불편사항 신고제를 도입했다. 쉼터 내에 불편사항 신고 전화번호를 안내하고 ‘안전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민원은 신속히 해소해 불편함이 없도록 한다. △ 안전대책 구는 폭우 시 대형 사고가 일어날 위험이 가장 큰 대형공사장 및 사면시설, 돌출시설 161개소에 대한 시설물 사전 점검‧정비를 마쳤다. 지반상태, 건물의 균열 및 배부름 현상, 철근, 콘크리트 등 건물 구조 상태 적정여부 등을 확인했으며 우기 시에도 정기 순찰이 진행될 예정이다. 2018 국가 안전대진단 점검 결과에 따라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노후 아파트, 연립주택, 급경사지 등의 시설물 131개소는 주 1회 이상 재난 대비 정기 점검도 병행한다. 또한 풍수해 대책기간인 10월 15일까지 건축물 순찰책임반을 운영한다. 건축공사장 16개소, 급경사지 4개소, 사설위험시설 1동을 대상으로 태풍, 호우경보 시 공무원 10명으로 구성된 2개 조(A‧B)가 교대로 순찰을 진행하고 건축물의 이상 징후 발견 시 긴급 사항은 기동반 장비와 비축자재를 활용해 응급 조치 한다. △ 보건 동대문구보건소는 식중독, 노로바이러스, 병충해 등 감염병 예방으로 구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한다. 여름철 체계적인 주민보건 관리를 위해 역학조사반을 운영하고 방역요원이 9월 30일까지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한다. 여름철 질병으로 인한 환자 발생 동향을 파악하고 전염병 발생 시 환자 격리 보호조치와 방역을 통해 전파를 방지한다. 특히 여름철 각종 감염병의 원인 중 하나인 레지오넬라균이 주로 서식하는 대형 빌딩, 병원, 지하철 역사, 어르신 복지시설 363개소의 냉각탑을 점검하고 청소 및 소독요령에 대해 홍보할 예정이다. 올해는 여름철 병충해를 막기 위해 기존에 취약시설 정화조에만 실시하던 유충구제를 관내 전체로 확대실시 한다. 또 골목길 및 이면도로 청소를 위한 공무관이 각 동 주민센터에 1~2명씩 파견되어 악취로 인한 민원 발생을 최소화 한다.  강병호 구청장 권한대행은 “철저한 준비만이 재난을 예방할 수 있다. 여름철은 폭염과 집중호우, 각종 안전사고와 질병확산에 특별히 신경써야 할 계절인 만큼 종합대책을 면밀히 추진해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강하늘아름 ]

뉴스등록일 : 2018-05-16 / 뉴스공유일 : 2018-05-16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사회 > 사건사고

광주광역시는 4월 한 달간 주택가, 아파트 인근, 학교주변 도로 등 중점단속 지역에서 사업용 화물자동차 등을 대상으로 차고지 외 밤샘주차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 위반차량 170건을 적발하고, 324건은 계도 조치했다고 1일 밝혔다. 단속은 심야 화물자동차의 공회전 소음과 매연, 교통사고 우려 등 시민 불편을 적극 해결하기 위한 조치로 추진됐다. 특히, 동구 서방사거리 등 4곳, 서구 금호동 금호중~금부초등학교 주변 등 8곳, 남구 장산초등학교 앞 등 4곳, 북구 문흥동 호남고속도로 인접 아파트 주변 등 4곳, 광산구 장덕동, 운남동 아파트단지 등 5곳 등 5개 자치구 주요 민원 발생 지역 등에서 집중 실시했다. 단속 결과 차고지 외 밤샘주차로 적발된 170건의 사업용 차량 중 관내등록 차량은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라 5일간 운행정지 또는 5만~2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이며, 관외 차량은 관할 시․군․구로 이첩할 예정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사업용 화물자동차는 지정된 차고지나 정해진 구역에 주차해 주기를 바란다”며 “주택가, 어린이보호구역 등 중점 관리지역에 대한 불법 밤샘주차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교통사고 예방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2014년부터 진곡산단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 운영하고, 평동3차산단에도 내년 운영을 목표로 신규 조성 중에 있다. 화물자동차의 도심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권역별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김종영 ]

뉴스등록일 : 2018-05-01 / 뉴스공유일 : 2018-05-0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사회 > 사건사고

장흥경찰서(서장 백형석)는 심야시간에 전남 장흥, 강진 지역 일대를 돌며 인형 뽑기방, 세차장의 지폐교환기 등에서 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씨(남, 20세)등 3명을 구속했다.  A씨 등 일당 4명은 대전 원룸에 거주하면서 생활비 마련을 위해 2018. 4. 4.경부터 다음날까지 심야시간에 강진읍, 장흥읍 소재  인형 뽑기방과 세차장에 침입하여 지폐교환기 등을 드라이버와 절단기로 파손하고 총 5회에 걸쳐 총 750만 원을 훔쳐 대전으로 도주하였다가 검거 되었다.  A씨는 심야시간에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한 채 침입하여 지폐교환기를 뜯고 750만원을 훔치고, 그 일당은 주변에서 휴대전화를 이용 A씨에게 상황을 알려주는 등 범행을 용이하게 하여, 강진읍 4차례, 장흥읍 1차례 범행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장흥경찰서는 “영세상인에게 피해를 준 절도범을 적극적인 형사활동을 통해 검거하였고, 앞으로도 법질서를 확립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강한빛 ]

뉴스등록일 : 2018-04-20 / 뉴스공유일 : 2018-04-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사회 > 사건사고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의 지지자인 A씨가 이 후보의 가짜 사진을 마치 이 후보인 것처럼 SNS에 퍼뜨리고 있는 페이스북 가입자 이모씨와 필명 ‘아름이’ 등 세 명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18일 검찰에 고발했다.   고발된 3명은 이용섭 후보의 사진이 아닌 것을 마치 이 후보인 것처럼 게재하고 무차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퍼뜨려 형법상 명예훼손,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공직선거법 상 허위사실 공표 및 후보자 비방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이에 앞서 이용섭 후보 지지자인 조모씨도 최근 가짜사진에 ‘전두환 부역’ 등의 용어를 써가며 SNS에 올린 김모씨를 명예훼손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 광주지방경찰청에 고발, 경찰이 수사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강대의 ]

뉴스등록일 : 2018-04-18 / 뉴스공유일 : 2018-04-18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2

사회 > 사건사고

전라남도소방본부 소방교육대(대장 문삼호)는 16일부터 5일간 전남소방학교와 여수GS칼텍스에서 소방공무원 대상 ‘위험물질 사고대응 전문가 과정’ 교육을 운영한다.   ‘위험물질 사고대응 전문가 과정’은 영광 한빛원자력발전소, 여수국가산업단지 등 위험물 취급 시설이 많은 전남지역에 특성화된 교육 과정이다. 전남소방교육대에서 올해 처음 선보이는 교육훈련으로 △위험물질 특성 및 위험성 △위험물 실물화재 훈련 △유해물질 비상대응 핸드북(ERG북) 활용법 △유해화학물질 사고대응법 등으로 진행되며 위험물질 사고 대응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도민에게 ‘풍요롭고 안전한 전남 만들기’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김호경 전라남도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은 “위험물질 관련 사고는 다른 사고와는 달리 종별 대응법이 다르고 전문 지식이 많이 요구된다”며 “앞으로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떤 사고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전문소방인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강대의 ]

뉴스등록일 : 2018-04-15 / 뉴스공유일 : 2018-04-15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사회 > 사건사고

전라남도 민생사법경찰팀은 부정․불량식품을 제조해 판매한 영업자와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위해사범 6명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민생사법경찰팀은 지난 3월 부정․불량식품 유통 및 식품원재료 적정 사용 집중 단속 한 가운데 단속 결과 유통기한을 임의 연장해 표시한 영업자, 무표시 식품 판매자, 허용되지 않은 식품원재료 사용 및 무신고 영업 등 식품제조․가공영업자 3명을 적발했다.   또한 수입 고등어와 김치를 국내산이라고 거짓으로 표시하면서 영업한 음식점 대표자 3명을 포함해 6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식품 제조·가공 영업자들은 유통기한 연장표시 또는 생산자 등 식품에 대한 표시를 하지 않고 판매하거나 허용되지 않은 식품원재료를 사용해 가공한 식품을 택배 배송하는 방식으로 전국으로 판매하고, 재래시장에서 김치류, 젓갈류를 가공해 판매하면서 영업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음식점에서는 음식 조림 후 원산지 구별이 어렵다는 점을 이용해 국내산 김치보다 2~3배정도 저렴한 중국산 김치와 노르웨이산 고등어를 국내산으로 표시하고 음식을 제공하다 이번 단속에 덜미를 잡혔다.   주동식 전라남도 도민안전실장은 “먹거리 안전과 관련한 불법영업 및 원산지 거짓표시 영업자가 지속적으로 적발되고 있다”며 “도민 건강과 밀접한 먹거리 안전을 위해 단속을 강화하고, 특히 도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농수산물 등 특산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를 집중 관리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강대의 ]

뉴스등록일 : 2018-04-07 / 뉴스공유일 : 2018-04-07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사회 > 사건사고

광주시교육청이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추념 행사인 ‘잊지 않겠습니다! 함께 하겠습니다!’를 4월 한 달간 추진한다.   시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소속 기관 및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추념행사를 추진하며, 사이버 추모관을 개설해 추념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행사는 사이버 추모관 운영, 계기교육 추진, 세월호 4주기 청소년 추모 문화제, 광주 청소년 촛불 문화제 등이며 사이버 추모관에선 추모 리본 달기, 추모 댓글 달기, 계기교육 관련 자료 공유, 추모 활동 결과 공유, Facebook 등 SNS 릴레이 추모 등을 진행된다.   각급 학교에선 4월 9일부터 20일까지 자율적으로 계획을 수립해 다양한 추모 행사들을 개최한다. 계기 수업을 위한 학교 수업 자료는 사이버 추모관 자료실을 통해 공유된다.   세월호 4주기 청소년 추모 문화제와 광주 청소년 촛불 문화제는 4월14일 토요일 5‧18민주광장에서 청소년‧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세월호 기억숲, 기억 전시, 플래시모브, 청소년 참여부스, 청소년 버스킹 등 행사를 준비 중이다.   4주기 추념행사를 맞아 장휘국 교육감은 “세월호 참사를 온 국민이 기억하고 함께했기에 촛불혁명이 가능했고 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었다”며 “다시는 세월호 참사와 같은 아픔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교육 민주주의를 실현해 가야 한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김종영 ]

뉴스등록일 : 2018-03-31 / 뉴스공유일 : 2018-03-3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사회 > 사건사고

광주광역시는 올해 상반기 금연구역 합동 점검 결과 국민건강증진법을 위반한 79건을 적발 조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자치구, 금연지도원 등과 함께 지난해 12월3일부터 추가로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실내체육시설과 민원 발생이 많은 PC방 등 3247곳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했다.    점검 결과 PC방 76건, 공원 3건 등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로 총 79건을 적발하고, 적발된 자에게 1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 조치했다. ※ 점검 대상/위반 건수  - 동구 452곳/18건, 서구 616곳/2건, 남구 591곳/11건 북구 701곳/24건, 광산구 887곳/24건(위반 3건, 공원포함) 광주시 관계자는 “PC방의 흡연행위가 여전히 많고 적발건수가 높다”며 “청소년 이용이 많고, 간접흡연으로 피해를 입는 시민들이 많은 만큼 영업자들이 스스로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김종영 ]

뉴스등록일 : 2018-03-20 / 뉴스공유일 : 2018-03-20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사회 > 사건사고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당원명부 유출 및 문자발송과 관련 허위사실을 들어 자신을 고소한 4명을 19일 무고죄로 경찰에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특히 자신의 문자발송이 지역위원장으로서의 정상적 당무활동임을 잘 알고 있는 이들이 자신을 고소한 것은 이용섭 예비후보측의 당원명부 불법유출 사건을 물타기 위한 배후세력의 비열한 조종이라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강 예비후보는 선거명부를 유출, 사전선거운동성 문자를 보냈다며 지난 6일 자신을 고소한 4명에 대해 무고죄로 처벌해 달라며 이날 변호사를 통해 광주지방경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할 계획이다.   강 예비후보는 고소장에서 “문자 발송당시 민주당 북갑지역위원장 및 광주시당 상무위원으로서 정상적으로 수집된 당원명단을 통해 합법적으로 관리했을뿐 피고소인들의 주장처럼 당원명부를 유출하거나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취득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또 피고소인들은 무단으로 문자메시지를 발송했으며 문자내용도 선거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지역위원장은 당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도록 규정(정당법 37조 2항)되어 있으며 문자 내용도 새해를 맞아 인사하는 수준의 의례적인 글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강 예비후보는 자신의 새해인사 문자메시지 수신자는 총 3만73명으로 명단의 세부 수집내역까지 고소장에 적시했으며 발송비용 71만원도 배우자가 계좌를 통해 입금했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나의 문자발송은 당원명부를 불법으로 유출해 활용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이용섭 예비후보측의 사건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다”며 “특히 지역위원장의 합법적인 당무활동임을 다 알고 있는 사람들이 나를 고소한 것은 타 예비후보진영의 조종이며 따라서 배후세력까지 신속하게 밝혀 법의 준엄한 심판을 받도록 해달라”고 요구했다.   특히 강 예비후보는 “당원명부를 불법 유출했거나 그 명부를 불법 활용하는데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후보가 있다면 누구든지 책임지고 예비후보를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edaynews.com [ repoter : 김종영 ]

뉴스등록일 : 2018-03-18 / 뉴스공유일 : 2018-03-18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선택한 뉴스공유받기
1112131415161718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