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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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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산 석회광산 안전진단 무효와 재조사를 촉구하는 결의대회가 남수산아래 주민과 군민 200여명 모인 가운데 6월 22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남수산석회광산반대범대책위원회(공동대표 전병철, 최부열, 김영호, 이하 대첵위) 주최로 울진군청 마당에서 열렸다. 이날 결의대회는 남태연 대책위 부위원장 사회로 시작되었다. 대회사는 전병철 공동위원장이 하였으며, 윤석보 사무국장이 안전진단의 문제점을 낱낱이 지적하였다. 규탄사는 마을주민과 매화면 사회단체 대표, 군의원, 도의원 등 10여명이 하였으며, 결의문은 최웅열 매화중고총동창회장이 낭독하였고, 안전진단 화형식 포퍼먼스, (부)군수면담 순으로 진행되었다. 결의문을 마친 참석자들은 안전진단 화형식 포퍼먼스를 했다. 안전진단 결과보고서를 집회장에서 불태우고 안전진단 결과를 인정할 수 없음을 선언한 것이다. 포퍼먼스를 마치고 대표단은 주민의 요구를 전달하기 위해 울진군수를 방문하였으나 부재중이어서 부군수를 면담하고 주민의 요구인 재조사 재실시를 강력하게 요청하였다. 한편, 대책위 윤석보 사무국장은 향후 계획에 대해 “울진군 선출직들이 나서지 않으면 퇴진운동, 문재인 정부에 남수산 사태 감사청구, 국회에서 사진전시, 청와대 1인시위 등 다양한 방법으로 투쟁의 강도를 높이겠다.” 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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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6-23 / 뉴스공유일 : 2017-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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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사고

대구시는 고병원성 AI 방역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가금거래 상인에 대한 AI 일제검사 결과 동구 도동 토종닭에서 고병원성 AI 의심축이 확인되어, 가축질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예방적 살처분 등 긴급 방역대책을 추진하여 AI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고병원성 AI 의심축은 농림축산식품부「가금거래상인 가금·계류장 환경시료 일제검사」추진 계획에 따라 6월 12일부터 6월 25일까지 관내 가금 거래 상인에 대한 일제검사를 실시 중에 확인 된 것으로, 해당 농가는 5월 말 밀양 소재 농가에서 토종닭을 구입 후 전통시장 등에 판매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대구시에서는 의심농가 및 500m이내 가금 사육농가(3농가 196수)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을 완료하였으며, 3km이내 가금 사육농가에 대한 선제적 살처분을 6월 22일 새벽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시장으로 판매된 토종닭에 대한 유통경로 조사를 위하여 긴급 재난 문자를 발송하여 시민들에게 안내하였다 해당 농가 고병원성 AI 확진 여부는 3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확진에 대비하여 대구시는 6월 22일 08시 30분 본관 2층 상황실에서 김연창 경제부시장 주재로 구‧군 부단체장 긴급방역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구‧군별 방역추진사항 및 발생대비 긴급조치 사항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전통시장 등에서 살아있는 가금류를 구입해 사육 중인 분은 신속히 행정기관에 신고해 주시기 바라며, 가금 사육농가에서도 고병원성 AI의 확산 방지를 위한 예찰과 소독실시 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시중에 유통되는 닭고기는 AI로부터 안전하며 AI는 75℃이상에서 5분간 가열하면 사멸되므로 충분히 가열 조리한 경우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고 강조하였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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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6-22 / 뉴스공유일 : 2017-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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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사고

전라남도는 지난 16일 전남 첫 번째이자 전국 네 번째 지카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동남아 등 해외여행 때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의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18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0일까지 8일간 태국을 여행한 30대 여성이 귀국 후 발진, 발열 등 증상이 있어 보건소에서 환자 검사 대상물을 채취,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자는 태국 현지 체류 중 모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된다. 역학조사 결과 현재 환자 상태는 양호해 추가검사 후 귀가 조치됐고, 귀국 후 헌혈력과 성 접촉, 모기 물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라남도는 17일 질병관리본부와 2차 세부 역학조사를 실시, 감염자와 태국에 동행한 여행자의 검사 대상물을 채취해 지카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추가 조사하고 있다. 국내 추가 전파 방지를 위해 해당 지역에 모기 방제 방역소독도 실시했다.   전라남도는 하절기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방역소독과 의료기관 감염병 감시 모니터를 강화하고, 콜레라, 세균성이질 등 수인성․식품매개질환 등 감염병 모니터와 모기방제 등 방역활동 상황을 계속 강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 동남아 지역 방문 후 지카바이러스 감염 발생 사례가 느는 만큼 동남아 등으로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경우 모바일 사이트(http://m.cdc.go.kr)나 질병관리 누리집(http://www.cdc.go.kr)을 통해 지카바이러스 발생 국가 현황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임신부는 해당 지역으로의 여행을 출산 후로 연기하고, 여행객은 현지에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며 여행 후 헌혈 금지, 콘돔 사용 등의 행동수칙을 지킬 것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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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사고

원전의 증기발생기는 고농축 경수가 흐르고 있기에 관 파괴 등으로 경수가 외부로 유출될 경우 방사능 오염 등 심각한 사태를 초래할 수 있다. 울진원전 3, 4호기는 한국형이라고 자랑을 해왔으나 가동 10여년만인 2012년 4호기는 4,174개의 전열관 결함이 나타났고, 애초 관막음 허용치인 8%를 넘어서자 2차례에 걸쳐 관막음 허용치를 상향조정 하였다. 울진원전 3, 4호기 증기발생기는 관막음 등 보수에 119억을 사용하면서 미봉책으로 무리하게 운전하다가 결국 관막음의 한계가 드러나 2012~3년 증기발생기를 교체하였다. 신규증기발생기 제작은 40개월이 걸리고, 가동중지시 전력판매 수입 감소 예상액 1조 1,244억 원과 증기발생기 신규제작비용(울진3,4호기의 증기발생기 4대의 제작비용은 총 1,532억)을 줄이기 위해 KEDO원전(북한) 증기발생기로 교체하였다. (증기발생기 교체전 증기발생기 하부지지대의 변형 상태를 측정하는 장면, 2012년 11월 촬영, 사진제공 문인득) KEDO원전(북한) 증기발생기는 북한에 보낼려던 증기발생기이다. 당시 시점으로 9년전에 각각 완성률 60%와 90% 상태에서 7년 반 동안이나 눕혀진 상태로 보관해오던 것이었다. 한수원은 이 과정에서 종합적인 건전성 평가가 끝나기도 전에 인수계약을 서둘러 진행했다. 2012년 6월에서 2013년 8월에 시행된 울진원전 4호기 증기발생기 교체사업은 언론에서는 성공적이었다고 보도했으나 당시 엔지니어로 참여한 제보자 문인득 씨는 중요한 결함이 있음을 증언하고 있다. (수평계로 수평을 맞추고 벌어진 틈새를 필러게이지로 잰 결과 11.46mm의 틈새가 발생, 수평계 길이는 1.5m, 2012년 11월 촬영, 사진제공 문인득) 제보자(문인득)에 의하면, 2013년 8월 9일 계통 병입 후 출력 30%때 증기발생기 지지구조와 원자로 설비에 심각한 진동현상을 확인하였다. 안전한 원전이 가동되도록 해외사례를 조사하고 진동의 원인을 발견하여 3번에 걸쳐 부실시공과 불법설계가 미칠 치명적인 원전안전 문제에 대해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제기하였지만 원안위에서는 기술기준에 적합하고, 불법설계는 없었다고 묵살하였다. 원안위와 한수원이 불법설계는 없다고 한 것과는 달리 제보자는 명백한 불법설계가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정상운전 중에 설계허용응력을 초과한 응력이 발생되고 있어 지진 발생시 대규모 전열관 누설로 코어 멜트(core melt)를 일으킬 수 있는 심각한 진동이라고 설명하였다. 최근 문인득씨는 이러한 문제점을 새정부와 울진군에 전달하였고, 오는 15일 울진원전에서 이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후쿠시마 사고 이후 원전의 안전운전에 대한 걱정이 많다. 원전엔지니어가 원전의 중요한 안전문제를 제기하고 있기에 우리는 심각하게 받아들이면서 울진원전 3, 4호기 가동을 즉각 중단하고 정밀 안전진단을 강력히 촉구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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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6-13 / 뉴스공유일 : 2017-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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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사고

- 전국단위 초동대응과 차단방역을 강력히 추진키로 -  【5일 이낙연 총리 주재 AI 관계장관회의 사진】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5일(월)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방부‧행자부‧농식품부‧보건복지부‧환경부‧국민안전처 장관, 국무조정실장, 경찰청장, 17개 지방자지단체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AI 상황점검 및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6월 3일(토) 제주도에서 발생한 AI가 고병원성으로 확진된 직후 AI 확산을 조기 차단하기 위한 범정부적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긴급하게 개최되었다.  AI는 지난 4월 4일 마지막으로 발생한 이후 두 달 만에 제주도에서 의심신고가 접수되었으며, 역학조사 결과 군산의 가금농장에서 판매한 오골계가 이번 AI 전파의 진원지로 파악됐다.  군산의 가금농장은 제주도뿐만 아니라 경기 파주, 경남 양산, 부산 기장 등에도 오골계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제주도에서 발생한 AI가 고병원성으로 확진됨에 따라 6월 6일 0시부로 위기경보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조정하였다. 【이낙연 총리 주재 AI관계장관회의 사진】  이 총리는 회의에서 농식품부 장관으로부터 AI 발생현황 및 대책을 보고받고, 제주, 경남 양산 등의 방역상황을 점검하였으며, 관계부처와 범정부적 AI 방역대책을 논의하였으며 이에 따라 정부는 AI 확산을 조기 차단하기 위해 전국단위의 초동대응과 차단방역을 강력히 추진키로 하였다.  한편, 이 총리는 지난 6월 3일 제주지역에서 AI 의심신고가 접수된 직후 관계부처에 철저한 초동방역과 신속한 역학조사 등으로 AI 확산방지에 주력할 것을 지시한 바 있다. <국무총리 6월 3일 AI 관련 긴급지시사항>  ㅇ 제주도 AI발생 관련, 농식품부장관은 유관기관간 긴밀한 협력 아래 모든 가용자원을 동원, 초동방역을 철저히 해줄 것  ㅇ 특히 이번 AI 발생경로 역학조사 등을 신속히 이행, 초기 확산방지에 주력할 것  ㅇ 발생경로 조사 및 초기방역대책 등을 위해 오늘 농식품부장관 주재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고병원성으로 확인되면 즉각 총리주재 관계장관ㆍ관련기관회의를 소집할 것  ㅇ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수시로 동향을 추가 보고할 것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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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6-06 / 뉴스공유일 : 2017-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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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사고

 대구시는 황사시즌 미세먼지 주요 발생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자 비산먼지 발생 대형공사장 등 48개소에 대하여 5월 22일부터 5월 25일까지 구·군과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황사시즌을 맞아 비산먼지 발생 대형공사장 및 먼지 다량 배출 사업장에 대하여 대구시(민생사법경찰과포함)와 구·군은 합동으로 4개반을 편성하여 비산먼지 발생신고를 한 연면적 1만㎡이상 대형공사장 등 48개소를 단속하여 관련규정을 위반한 7개소(위반율 14.6%)를 적발하였다. 주요 위반사례 및 조치사항으로 대기오염방지시설 미가동 1개소에 대하여 수사의뢰 하였으며, 비산먼지 억제조치가 미흡(세륜조치 미흡)한 3개 사업장과 변경신고를 미이행한 3개소에 대하여 조업정지, 개선명령 및 경고와 더불어 과태료 180만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에도 위반사업장의 조치이행여부 및 비산먼지 발생 대형 사업장(128개소)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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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5-29 / 뉴스공유일 : 20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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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사고

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상춘)는 21일 오후1시10분경 경나 통영시 사량면 돈지리 방파제 인근해상에서 익수자 2명이 발생하였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나 사망했다고 22일 밝혔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익수자 2명은 남매 사이로 모친 제사를 위해 사량도에 귀향해 술을 먹은 여동생 김모씨(46, 여)가 바다에 들어가 빠져나오지 못하자 오빠 김모씨(56, 남)가 구조하려고 입수하였으나 힘이 빠져 나오지 못해 현장을 확인한 가족이 통영해경으로 구조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급파하여, 익수자 2명에 대해 원격응급의료 시스템을 가동하고 지속적으로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이송하였으나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통영해경은 가족들을 상대로 사고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하여 조사 할 방침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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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5-22 / 뉴스공유일 : 201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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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사고

조억동 광주시장은 7일 지속된 건조한 날씨와 강원도 산불피해 발생에 따른 산불종합상황실을 긴급 방문하고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조 시장은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산불발생위험이 매우 높으므로 산불비상대기 및 당직근무 강화, 산불감시원들의 취약지 중심 예방활동 강화, 봄 가뭄대비 사전준비 철저, 제19대 대통령 선거의 차질 없는 진행”을 강조하고 “각종 상황 발생에 대한 철저한 준비로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공중계도 비행중인 산불진화헬기에는 비행 안전에 유의해 산불방지활동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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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5-07 / 뉴스공유일 : 2017-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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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사고

통영시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토막 난 여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월 27일 통영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통영시 용남면의 한 빌라에서 이 집에 사는 정모(여·47) 씨의 시신이 토막 난 상태로 아이스박스 세 상자에 나눠 담긴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정씨와 동업관계인 B모씨가 전화 통화에서 "내가 죽였다"고 말했다는 정씨의 남편인 C 씨의 신고에 따라 이날 시신을 발견했으며 경찰은 B 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행방을 쫓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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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4-27 / 뉴스공유일 : 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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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협회 평균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의 무보험차량 피해자 65% 이상이 적절한 구제 수단을 알지 못해 피해보상을 받지 못하는 사태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동대문구가 정부보장사업(자동차손해배상 보장사업) 홍보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보유자를 알 수 없는 자동차(뺑소니 자동차)에 의한 사고 피해자 ▲의무보험(책임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자동차에 의한 사고 피해자 ▲도난 자동차에 의한 사고 피해로 자동차 보유자로부터 손해배상을 받지 못한 피해자다. 대상 피해자는 우선 경찰서에 사고 발생사실을 접수하고 교통사고사실확인원, 진단서‧치료비영수증, 기타 손해 입증 서류 등을 갖춰야 한다. 그 다음 의료기관에서 치료중이거나 치료가 끝난 경우 사고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가까운 손해보험 회사에 정부보장사업을 신청하면 된다.   부상의 경우는 최고 2천만원 한도 내에서, 사망의 경우 최저 2천만원에서 최고 1억원 한도 내에서 보상액이 지급된다. 현재 롯데손해보험, 삼성화재 등 12개 손해 보험사들이 업무를 진행하고 있어 피해자는 가까운 보험사에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정부보장사업 안내 콜센터(1544-0049)’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교통사고 피해자 구제를 위해 구 홈페이지, 구 블로그, 전단 배포 등을 통해 정부보장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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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4-17 / 뉴스공유일 : 201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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