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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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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27일 오전 시간당 60㎜ 이상의 기록적인 폭우로 백운광장 일원 및 주월동, 봉선동, 진월동 등지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였다. 곧바로 비상 근무체제 전환…공무원 등 500명 투입 27일 남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남구 관내에 시간당 60㎜의 장대비가 쏟아져 저지대인 백운광장을 비롯해 봉선동, 주월동 등지에서 침수피해가 발생했다. 남구는 곧바로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 구청 자연재난 업무 13개 협업부서 및 동주민센터 직원 등 350명과 남부경찰서 소속 경력 80여명, 6753부대 5대대 병력 50여명, 한국전기안전공사 및 한국전력공사 관계자 등 500명을 자연재난 피해 현장에 급파해 복구에 심혈을 기울였다. 하수구 역류한 저지대 백운광장 40여분만에 정리 특히 이날 오전 10시께 폭우가 쏟아진 저지대 백운광장 일원에서는 주변 하수구에서 역류가 발생, 1m까지 물이 차올라 차량 및 주민들의 통행이 중단되기도 했다. 남구는 관문인 백운광장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하자 구청 직원들을 긴급 투입해 하수구 부유물 제거 및 모래주머니 쌓기로 침수피해 확산을 차단했다. 백운광장 주변 침수 상황은 오전 10시 40분께 말끔하게 해소돼 차량 및 주민들의 통행이 완전 정상화됐다. 이와 함께 같은 시간대 쏟아진 장대비로 봉선동과 주월동 등지에서도 상가 및 침수 피해가 잇따라 양수기를 동원한 펌핑 작업 등 긴급 복구작업이 진행됐다. 봉선동에서는 한꺼번에 쏟아진 폭우로 인해 원룸 1층에 거주하는 5세대에서 이재민이 발생해 남구청에서 인근에 마련한 긴급 구호소로 이동 조치됐으며, 차량 20대 가량이 침수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 주월동 및 진월동 등 관내 곳곳에서 상가 및 주택 침수 피해 신고가 연달아 구청 공무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피해지역을 방문해 물퍼내기 작업 및 전기 누전 점검 등을 실시했다. 이날 현재 오후 4시 50분 기준으로 남구청에 신고된 피해 신고건수는 49건으로 집계됐으며, 각 동별로 피해가 접수되면 침수피해 건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복구 작업을 펼친 김병내 구청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관내에서 침수피해 생채기가 발생했는데,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추가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기상예보에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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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8-27 / 뉴스공유일 : 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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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사고

울산 남구 삼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인숙)는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언제나 눈과 귀를 활짝 열고 있어 주목된다.   삼산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도움이 절실하지만 희망을 잃고 살고 있던 한 사례자에게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삼산동은 금융 및 유통산업의 중심지로 상업지역으로만 생각하기 쉽지만, 밀집한 원룸 등으로 인해 남구의 저소득층 가구 중 11% 가량이 거주할 정도로 생각보다 많은 수의 어려운 이웃들이 살고 있다.   며칠 전 삼산동 소재의 한 모텔에서 거주불명 등록된 채 살고 있던 심모(58세/남)씨는, 한 경찰관의 제보로 발굴된 케이스다. 심모 씨는 중증 당뇨로 일하지 못하면서 생활고를 겪게 되어, 9개월 치 모텔비가 체납된 것은 물론, 극심한 영양실조로 한 달 사이에 건강이 급격히 나빠지면서 거동조차 불가하여 용변도 가리지 못하는 상태였다.   처음 방문을 열었을 때 심한 악취와 함께 당뇨합병증으로 썩어가는 발로 방 한쪽에 조용히 누워만 있던 그를, 삼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며칠간 설득해 병원에 입원시켜 현재 건강을 회복 중이며, 의료비와 생계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연계 중이다.   삶의 희망을 잃고 주변의 도움조차 거부한 채 조용히 죽음만을 기다리고 있던 그를 살린 것은 경찰관의 제보와 삼산동 행정복지센터의 재빠른 대응 덕분이었다는 것.   삼산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이 중요함을 인식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하거나, 지구대나 법무보호복지공단, 병원, 학교 등의 유관기관과도 상호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정인숙 삼산동장은 “삼산동행정복지센터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지역복지의 중심이 되어 삼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관련 기관들과 긴밀히 연계·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며,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가 실제적으로 높아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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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8-26 / 뉴스공유일 : 2018-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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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사고

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는 두바이에서 귀국 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증세로 격리된 30대 여성 A씨에 대한 2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와 격리를 해제하기로 했다.   그동안, A씨는 두바이에서 약 10개월 동안 거주하다가 지난달 25일 귀국한 뒤 31일 발열과 근육통 증상으로 인근 보건지소에 가정방문을 요청해 발열체크를 받은 바 있으며, 몸 상태에 변화가 없어 모 병원 응급실을 방문해 진료 후 해당 병원의 신고와 대전서구보건소의 질병관리본부 보고를 거친 후 충남대병원에서 격리치료 중이었다.   서천군보건소 관계자는 발생환자 대부분이 중동지역을 방문한 후 14일 이내에 발열과 동반되는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질병관리본부(1339) 또는 서천군보건소(041-950-6717)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메르스 예방수칙으로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고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기, 기침·재채기 할 때 옷소매로 입 주변을 가리고 기침 재치기 후 손을 씻는 등의 위생실시를 당부하였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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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8-04 / 뉴스공유일 : 2018-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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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사고

△ 기간제교사 채용 관련 3억 긴급 지원 △공·사립 순회 및 파견 추진 △ 학생·학부모 위해 8월 중 대입 집중 상담기간 운영 △ 상담교사 파견 심리상담 지원 △ 성희롱 근절 교육 실시 광주광역시교육청이 모 사립학교 성희롱 비위 의심 교사 16명을 분리 조치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특히 시교육청은 해당학교의 교육과정 안정화와 학교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하게 안정화 지원단(단장 양정기 교육국장)과 실무 추진반을 편성·운영한다. 학교 운영 안정화 위한 밀착 지원 방안 마련  시교육청은 당초 성희롱 비위 의심 교사 11명을 분리 조치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전교생 8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수조사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성희롱 혐의가 있는 5명의 교사를 추가해 16명을 분리 조치했다. 또 지난 1일 이들 16명에 대해 광주남부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   다수의 교사들이 분리 조치됨에 따라 시교육청은 안정화 지원단과 실무 추진반을 편성해 지난 8월2일부터 2019년 2월28일까지 운영한다. 대상은 해당학교의 학생·학부모 및 교직원이다.   시교육청은 해당학교의 기간제교사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3억의 인건비를 긴급 지원한다. 원활한 채용을 위해 기간제교사 인력풀도 제공할 예정이다. 학교는 기간제교사를 1, 2학년에 우선 배치하고 경험이 있는 교사를 3학년으로 재편성할 계획이다. 특히 필요에 따라 대입 진학 업무에 역량을 갖춘 공립학교 교사 파견 및 순회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또 수업시수 등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컨설팅도 함께 실시한다.   고3 학생과 학부모에 대한 지원도 실시한다. 진로·진학 상담 지원단을 편성해 8월13부터 8월24일까지 2주 동안 학생·학무모와 면담 일정을 정해 컨설팅을 진행한다. 입시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교사추천서, 수시지원, 진로·진학 상담 등의 밀착지원도 학교와 함께 실시한다.   학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남구청소년복지센터와 함께 위클래스 상담교사 8명을 긴급 파견해 상시적으로 심리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이에 따른 예산지원, 상담실 확보 등을 학교와 협의하고 있다.   재발방지와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해당학교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며, 교직원 인식개선 성희롱·성폭력 근절 교육도 진행한다. 실질적인 교육(역할극, 토론 등)을 실시하고 교직원과 학생에 대한 상담도 병행한다.   양정기 단장(교육국장)은 “학생과 학부모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학교 측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며 “학교를 조기에 안정화할 수 있도록 모든 방안을 마련해 최우선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고 강조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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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8-02 / 뉴스공유일 : 20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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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사고

훔친 차량으로 철판을 훔치다 달아났던 50대가 붙잡혔다.   경남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황모(54)씨는 7월27일 낮12시 거제시 사등면에서 훔친 봉고(포터) 차량을 이용해 7월 29일 밤11시경 경남 통영시 정량동 철공단지 한 공장의 철판(50만원 상당)을 훔치다 들켜 달아났다.   경찰은 CCTV와 고속도로 톨게이트 통과사항을 확인해 경북 영덕에 있던 피의자 황씨를 인근 경찰서와 공조해 차량에서 7월30일 오후1시50분 검거했다.   통영이 거주지로 돼 있는 피의자는 범행이 발칵되자 경북쪽으로 달아난 것으로 보이며, 동종전과도 다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찰은 피해금액을 차량 1,000만원과 차량 내에 있던 현금 35만원, 훔친 철판 50만원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여죄를 수사중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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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8-01 / 뉴스공유일 :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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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사고

전라남도는 지난 4일까지 1주일여간 전남지역에 평균 266.9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보성 등 20개 시군의 사유 및 공공시설에 총 39억 원 규모의 피해가 발생했고, 복구액은 204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피해 시설별로 사유시설의 경우 주택 86동이 침수되거나 파손됐다. 농경지 3천749ha가 물에 잠기고 58ha가 유실․매몰되는 등 9억 6천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공공시설의 경우 도로, 하천, 저수지 제방 유실 등 173건, 29억 3천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지자체에서 자체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지난 13일까지 4일간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민간전문가 등 18명으로 편성된 중앙합동조사반이 현지 확인을 통해 이뤄졌다.   중앙합동조사반의 조사 결과 개선복구가 필요한 시설은 보성 모원저수지 제방 축조 25억 원 등 총 4개소, 181억 3천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기획재정부 협의 및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심의를 거쳐 7월 말까지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화종 전라남도 자연재난과장은 “그동안 1천989명의 인력과 423대의 장비를 동원해 응급복구는 완료됐지만, 피해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원상복구 수준을 상회하는 개선복구 사업이 반영되도록 중앙에 건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최종 확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복구계획 확정 시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용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빠른 시일 내에 개선복구사업이 완료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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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7-17 / 뉴스공유일 : 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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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사고

전라남도는 지난 6일까지 3일간 동물약품도매업소 25개소를 불시 점검해 위반업소 5개를 행정처분했다.   - 7.4.~7.6.까지 동물약품도매업소 불시점검, 5개소 적발 행정처분 이번 동물약사 감시 및 동물용의약품 수거‧검정은 동물약품 유통질서 확립과 양축농가 보호를 위해 이뤄졌으며 전라남도와 시군 합동으로 9개 반 22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허가사항 무단 변경 여부 △수의사 처방 대상 약품관리 상태 △동물약품 보관 및 유통 실태 △수의사 또는 관리약사의 약품 관리 실태 △유효기간 경과 약품 보관․판매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관리약사 부재로 적발된 5개소에 대해서는 해당 시군에 행정처분(경고)토록 조치했으며, 도에서는 6개월 이내 재점검해 지적사항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가중 처분할 계획이다.   또한 판매량이 많은 동물약품 46점을 수거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검정 의뢰했다. 부적합 품목에 대해서는 행정처분과 함께 도 누리집을 통해 축산농가에 알릴 방침이다.   김상현 전라남도 동물방역과장은 “매년 정기 또는 불시 동물약사 감시와 동물약품 수거‧검정을 통해 품질 향상 및 양축농가 보호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물약품의 건전한 유통질서 정착과 안전성 향상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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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7-15 / 뉴스공유일 : 201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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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사고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폐기물 발생 최소화와 자원낭비 예방을 위해 커피 전문점과 도소매 업소 등을 대상으로 하반기 1회용품 사용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8월부터 위반사항 적발시 업소에 과태료 등 처분키로 10일 남구에 따르면 오는 31일까지 관내 식품접객 업소 및 도‧소매 업소 등 830곳을 대상으로 하반기 1회용품 사용 지도‧점검이 진행된다. 남구는 특히 플라스틱 등 1회용품 사용량이 많은 커피 전문점과 패스트 푸드점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환경부 및 관계부처 합동으로 재활용 폐기물 관리 종합대책이 발표된 후 1회용품 사용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이를 위해 남구는 담당부서 공무원 10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 각 권역별로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남구는 점검을 통해 식품 접객업소가 음식물과 함께 컵과 접시, 용기, 나무젓가락, 이쑤시개, 수저, 포크, 나이프, 비닐 식탁보 등 1회용품을 제공하는지의 여부와 대규모 점포 및 도소매 업소에서 1회용 봉투 및 쇼핑백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1회용 광고 선전물을 제작‧배포하는지에 대해서도 살펴볼 예정이다. 또 공중위생관리법과 체육시설법에 따라 목욕장업과 체육시설에 대해 면도기 및 칫솔, 치약, 샴푸, 린스 등과 응원용품 등 1회용품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에 대해서도 점검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7월 한달간 현장 계도 및 홍보 활동에 집중하고, 8월부터는 관련법에 따라 위반 사항이 적발된 업소를 대상으로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식품접객업은 1회용 합성수지 용기 등의 사용을 억제하고, 대규모 점포 및 도소매 업소에서도 1회용품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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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7-11 / 뉴스공유일 : 20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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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사고

전라남도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26일부터 29일까지 전남지역에 많은 양의 비가 집중해서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우려지역 관리 강화와 한 발 앞선 상황 전파 등을 통해 호우피해 예방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전라남도는 앞서 22개 시군, 유관기관과 함께 비상근무 운영 등 집중호우 대응체계를 재점검했다. 또한 올해부터 도청에 상주하는 광주지방기상청 소속 기상 분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여름철 집중호우에 보다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급경사지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 228개소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전남경찰청과 협력해 침수 취약지역 183개소, 천변 주차장 20개소 등에 대한 사전통제 등 교통대책도 추진한다.   해안가 등 저지대 침수 대비 배수펌프장 가동 상태를 점검하고, 지방하천 24개소와 재해예방사업 84개소 등 공사장 현장 점검 및 관리를 강화해 우발적 사고를 적극 예방키로 했다.   전라남도는 또 기상청에서 집중호우 예보가 발표되면 산간계곡 등 재해 우려지역 출입을 삼가고, 기상청 발표 전 위험지역에 계신 도민은 주위에 설치된 재난 예․경보시설 안내에 귀를 기울여줄 것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마을방송 등을 통해 재난 취약계층 중심의 맞춤형 피해 대처요령 홍보를 강화하고, 군부대나 민간단체 등과 협업을 강화해 피해가 발생하면 원활한 인력․장비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화종 전라남도 자연재난과장은 “매년 반복되는 호우피해 사례를 교훈삼아 피해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에 많은 비가 집중해 내리면 논․밭 등 바깥 출입은 물론 하천변이나 강둑을 걷는 일을 삼가고, 산책로와 공원 출입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비닐하우스, 축사 등 농축산어업 시설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기상청은 올 장마는 7월 말까지 계속되고 강수량은 평년(349㎜)과 비슷할 것으로 예보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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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6-26 / 뉴스공유일 : 201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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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사고

부천시의원 가선거구에 부천시의원으로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재현 부천시의원은 9일 오전 10시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집단 고소에 참가할 부천시민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으는 중이다. 페이스북 글에서 정재현 의원은 “아무리 갈 길 바쁜 선거운동 기간이라 하더라도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 90만 부천시민의 자존심을 망가뜨린 자유한국당 정태옥 국회의원을 용서할 수 없다.”고 집단 고소의 이유를 밝혔다.고 말했다.  그는 또 “부천시민의 자존감과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월급을 받는 부천시의원”이라며 “90만 부천시민을 모욕한 자유한국당 정태옥을 오는 11일 오후 2시 부천시민 100명의 이름으로 인천지검 부천지청에 명예훼손 혐의로 집단 고소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또 “집단 고소에 함께  할 부천시민은 페이스북 메시지나 문자, 카카오톡 등으로 메시지를 보내주면 된다. 고소에 필요한 정보는 이름과 주민번호(앞자리만), 주소, 휴대전화번호 등이다.”고 밝혔다. 10일 낮 12시 현재까지 집단 고소에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부천시의원 후보는 정재현 후보를 비롯한 홍진아, 박찬희, 권유경, 김성용 후보 등 5명이며, 이선구 경기도의원 후보가 참여했다. 또한 시민 참가자는 이연지, 곽주영, 남태일, 이화숙, 진영순, 황의순, 장종성, 문성필, 박애자, 박종찬, 길인수, 최일남, 최창갑, 정동건 씨 등 14명을 포함하면 모두 20명이다. 정재현 부천시의원은 “부천은 대한국민 국민이 인정하는 문화특별시이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라는 국내 최고 수준의 오케스트라를 운영하는 음악도시이고, 유네스코로부터 세계 속의 문학창의도시를 지정 받은 문학도시이며, 여름이면 세계적인 수준의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여는 영화도시이며, 한국 만화가의 절반이 사는 만화의 수도이고, 열혈팬이 존재하는 부천FC도 운영되는 아주 수준 높은 체육도시이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자유한국당 정 전 대변인(국회의원)은 지난 7일 한 방송에 출연해 “지방에서 생활이 어려워서 올 때 제대로 된 일자리를 가지고 오는 사람들은 서울로 오지만, 그런 일자리를 가지지 못하지만 지방을 떠나야 될 사람들이 인천으로 오기 때문에 실업률, 가계부채, 자살률 이런 것들이 꼴찌”가고 말했다. 또한 그는 “서울에서 살던 사람들이 이혼을 한 번 하거나 하면 부천에 가고, 부천에 갔다가 살기 어려워지면 인천 중구나 남구 이런 쪽으로 간다.”고 말해 부천과 인천시민을 폄하했다. <편집자 주> ‘이부망천은 이혼하면 부천에 가고, 망하면 인천으로 이사 간다’는 뜻의 신조어.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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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6-10 / 뉴스공유일 : 2018-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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