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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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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요양병원, 사회복지시설 102곳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벌인다. 이번 점검은 밀양 세종요양병원, 제천 스포츠센터 및 광교 건설현장에서 대형화재 등 잇따라 안전사고가 발생한 것을 계기로 지역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26일 광주 5개 자치구 관계 공무원, 민간 전문가 등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합동점검반을 구성했다. 점검반은 구성된 직후부터 활동에 들어가 오는 2월2일까지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 시설물은 ▲요양병원 56곳 ▲노숙인시설 21곳 ▲노인복지시설 10곳 ▲장애인복지시설 15곳 등 총 102곳이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고령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이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시설과 요양병원은 철저히 점검할 방침이며 이 밖에도 건축물 환풍구, 기계, 가스, 전기, 소방 등 안전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 및 시설별 안전관리 매뉴얼 이행상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요양병원, 복지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실태를 긴급 점검해 대형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다”며 “안전취약계층의 안전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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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1-27 / 뉴스공유일 : 2018-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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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사고

광주광역시는 23일 오후 시청에서 시민안전실, 소방안전본부 등 13개 협업부서와 5개 자치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민안전실장 주재로 ‘한파․강설 대비 긴급 협업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 회의는 27일까지 한파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 불편 최소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광주시는 먼저 10개 방송사에 한파주의보 발령에 따른 시민행동요령을 홍보 요청했다. 이어 회의에서는 ▲제설작업 ▲상수도 동파사고를 대비한 상황반 운영 ▲농작물 피해예방 활동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65세 이상 어르신 등 복지 취약계층 사회안전망 가동 ▲눈 치우기 캠페인 전개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광주시는 이날 밤 9시 한파주의보가 발령되면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상황근무에 돌입키로 했으며 또 대설주의보가 추가 발효될 경우에는 해당부서 및 근무인력을 추가 투입해 상황에 적극 대처할 방침이다. 이연 시 시민안전실장은 “영하권 날씨가 5일간 지속되고 눈까지 겹치면 시민불편이 가중되고 각종 사고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각 부서에서 시민불편 해소책을 미리 강구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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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1-24 / 뉴스공유일 : 201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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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사고

 - 149개 119구급대 지난 해 총54만 5,182건 출동 34만 2,975명의 환자이송  - 급․만성질환자 64.2% 차지, 소생률 향상 위해 병원 전 단계 119구급대 역할 중요  - 연령(50대), 시간(오전 8시~10시), 직업(무직), 장소(가정), 월별(12월) 최다 이용  【서울시 소방 구급차량 → 사진출처 : 크리에이티브커먼즈】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2017년 119구급대 활동에 대한 통계를 분석, 23일(화) 발표했는데 서울시 119구급대는 지난 한 해 총54만 5,182건을 출동해 34만 2,975명의 환자를 이송했다.    1일평균 1,494건을 출동, 1분에 한 건 꼴이다. 환자 이송은 일평균 940명으로 92초마다 한 명씩 이송한 것으로 전년대비 출동건수는 3.2%가 증가했고, 이송 인원은 0.2% 감소했다.     2017년 구급출동은 전년 대비 3.2% 증가했으며, 최근3간 출동건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이송인원은 소폭 감소하고 있다.    출동건수는 ’15년 506,546건 → ’16년 528,247건 →’17년  545,182건 이었다.   이송인원은 ’15년 335,470명 → ’16년 343,497명 → ’17년 342,975명 이었다.     출동건수 대비 이송인원이 차이(202,207명)가 나는 이유는 초기에 집중대응으로 황금시간 현장도착율을 높이고, 중증환자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다중출동체계’를 가동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심정지, 중증외상, 심혈관  및 뇌혈관 질환 1건의 119구급 신고에 전문구급차, 일반구급차, 오토바이 구급대, 펌블런스 등 많게는 4대가 동시에 출동하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 3년간 출동건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황금시간 4분 내 현장 도착으로 응급환자 소생률 향상을 위한 병원 전 단계 119구급대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심정지환자의 경우 주변에서 1분 이내에 CPR 처치를 할 경우 97% 소생률, 2분 이내 90% 소생률, 3분 이내 75% 소생률,  4분 이내 50%로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대한심폐소생협회).  【2017년 서울시 119 구급대 활동 내역】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17년도 119구급대 활동실적’을 ▸연령별 ▸직업별 ▸시간대별 ▸월별 등으로 구분해 분석했다.    먼저 연령별로 살펴보면, 51세~60세(54,861건, 16%)에서 구급수요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50대 이후가 58.4%를 차지했고, 전년대비 3.8% 증가해 고령화에 따른 노년층의 구급서비스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별로는 무직이 135,244명(39.4%)으로 가장 많았고 회사원 80,225(23.4%), 주부 43,483(12.7%), 기타 33,198(9.7%) 순으로 뒤를 이었는데, 전년대비 이송인원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직업군은 자영업(258.3% 증가) 이었다.   직업별 분류는 구급대원이 환자에게 직업 확인 후 회사원, 주부, 무직 등으로 분류했다.    시간대별로는 오전 8시~10시가 36,366명(10.6%)으로 가장 많았으며 새벽 4시 ~ 6시가 16,212명(4.7%)로 가장 적어 대다수의 이송인원이 주로 사람의 활동이 시작되는 8시부터 하루가 마무리되는 24시까지에 고루 분포되어 있었다.     8시부터 24시까지의 이송건수는 26만 2,934건으로 전체건수의 76.7%를 차지, 심야시간대 출동이 적었다.  월별로는 본격 추위가 시작되는 12월이 31,834명(9.3%)이 가장 많았으며, 7월 30,882명(9%), 8월 30,489명(8.9%), 9월 29,946명(8.7%)가 그 뒤를 이었다.    장소별로는 집안에서 194,530명(56.7%)으로 전체 이송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도로 43,493명(12.7%), 상업시설 16,735명(4.9%)가 그 뒤를 이었고 유형별로는 급․만성질병이 220,243명(64.2%), 추락․낙상 50,603명(14.75%), 교통사고 32,115명(9.36%), 기타사고 40,014(11.66%)로 드러났다.     한편 작년 한 해 구급대원이 34만 2,975명의 이송인원에게 86만 8,312건의 응급처치를 시행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환자 1인당 평균 2.5건을 시행한 셈이다.     가장 많이 시행한 응급처치는 기도확보로 200,432건(23.1%) 이었으며, 보온 102,503건(11.8%), 열상 등 상처 응급처치 98,618건(11.4%) 순이었다.     각 현황별 상위 분포를 모아보면 ▸연령별 50대 ▸직업별 무직 ▸오전 8시~10시 ▸12월 ▸가정 ▸급․만성질병의 응급이송이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정문호 서울시특별시 소방재난본부장은 “2018년 더 나은 구급서비스 제공을 위해 6월부터는 119구급차에서 실시간 병원정보 조회 시스템이 구축되고, 하반기에는 119에 신고하면 구급차가 어디쯤 오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구급차 위치 실시간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하고, ‘2018년에도 119구급대는 시 전역에서 4분 이내 도착을 목표로 시민생명 보호의 최전선에 서겠다.”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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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1-22 / 뉴스공유일 : 201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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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사고

무안경찰서는 지난 10일부터 17일 새벽까지 무안군 일원을 돌아다니며 1톤 화물 차량만 골라 4대를 훔친 A씨(31세, 남) 등 2명을 현행범인으로 체포하여 구속하였다. 피의자들은 시골 마을 도로변이나 농장 등에 세워둔 화물차량의 시정장치가 되어 있지 않고 열쇠가 꽂혀 있거나 주로 차안에 보관되어 있는 점을 착안하여 차량을 절취하기로 공모하였다.  지난 10일부터 전남 서해안 일대에 대설특보가 발효되어 많은 눈으로 사람이나 차량의 통행이 없는 시간대를 이용하여 범행을 하였고 절취한 차량은 고물을 운반하는데 1회 사용 후 인적이 드문 공사장이나 도로변에 버리고 다음날 새로운 차량을 절취하는 대범성을 보였다.  또한 피의자들은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범행 차량을 물색하는데 이용한 승용차량의 번호판을 눈으로 가려 CCTV에 확인되지 않도록 하는 치밀함을 보이기도 하였다  경찰은 피의자들이 타고 다닌 차량의 동선을 끈질기게 추적하여  차량번호를 특정하고 목포, 무안, 영암 일대를 탐문, 수색 및 잠복 수사 하는 한편, 무안군 관제센터와 연계하여 17일 새벽 시간에 4번째 차량을 훔쳐 도주하는 피의자들을 차량으로 10여분간 추격하여   훔친 차량을 충격 현장에서 검거, 구속하였다.  경찰은 피의자들이 훔친 차량으로 영암 대불산단 등에서 버려진 고철을 주워 하루 2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는 진술에 따라 고철 도난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할 예정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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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1-22 / 뉴스공유일 : 20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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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사고

여수경찰서(서장 김상철)는 지난 17일 (목) 경찰서 2층 소통마루에서 경찰서 관계자, 여수시청 관계자 및 소방관계자, 상인협회 관계자 등 유관기관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정차 질서 확립 추진 협의체’를 구성하고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간담회는 화재사고 당시 불법 주정차들로 인한 긴급차량 출동지연으로 막대한 피해 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대책 방안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주·정차 단속장비 추진현황, 불법주정차 단속 세부추진계획 등 주·정차 질서 확립을 위해 구체적인 방안과 향후 대책 및 학동상업지역 이면도로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지난 1차 간담회는 여수시청 교통과 회의실에서 각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여 진행되었으며 주·정차 우선 개선지역을 학동상업지역 이면도로구간으로 선정하였다. 김상철 경찰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기점으로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긴급상황 발생시 긴급차량 진출입로 개선방안이 필요하다”며 “여수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치안확보를 위해 현장점검하여 안전한 도로환경 구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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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1-18 / 뉴스공유일 : 201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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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사고

무안경찰서(총경 이을신)는 5일(금) 오후 5시 10분경 무안군 삼향면 소재 한 오피스텔 건물에서 번개탄을 피워 자살 시도를 한 40대 여성 A씨를 구조했다. A(44세/여)씨는 남자친구 B씨와 다툰 후 술에 취한 채 “번개탄을 피워 죽어버리겠다” 는 문자를 남긴 후, 자신의 오피스텔에 번개탄을 피워 자살을 시도하였다.  B씨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남악지구대 최모 순경 등 4명은 안개가 세어 나오는 것을 보고, 긴급한 상황임을 직감하고 출입문을 강제로 개방하려 하자, 그 소리에 의식을 되찾은 A씨가 현관문을 열고 나오면서 극적으로 구조되었다. 무안경찰서 관계자는 “당시 오피스텔 내부는 번개탄 가스로 자욱한 상태로 자칫하면 큰 화재로도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였다” 면서 A씨는 현재 근처 전남 여성프라자에서 상담 후 안정을 되찾는 중이라고 전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윤 완 ]

뉴스등록일 : 2018-01-05 / 뉴스공유일 : 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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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사고

'모 인터넷신문이 1월 3일 보도한 “‘손석희의 저주’ 대구지하철 광고의 불법삭제” 기사는 대구시와 전혀 무관함을 밝힌다.'며 대구시의 해명자료가 나와 주목을받고 있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대구시가 「지방공기업법」에 따라 설립한 지방공기업으로 관련 조례 및 공사 정관 규정에 따라 도시철도시스템 구축에서부터 광고 등 부대사업까지 도시철도 운영 전반에 대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 대구시가 도시철도공사에 대해 지도․감독권을 행사하고 있으나, “역사 내 광고설치 승인”과 같은 일상적․통상적 업무는 공사 자체 사무규정에 따라 진행하는 것으로, 위 매체의 보도사항에 대해서는 기사를 통해 인지하기 전에 대구시와 대구시 관계자는 전혀 사실을 알지 못하였고 관여한 바도 없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대구시는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법률적 문제에 대해서 검토 중에 있으며,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응할 계획'임을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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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사고

지난달 15일 포항 지진 발생으로 포항시 용흥동 야산에서 6.5cm의 땅밀림이 발생한 이후 안정화되다가 6일 뒤에 여진이 발생하자 28cm의 추가 땅밀림이 나타난 것으로 밝혀져 산사태 방지를 위한 땅밀림 복구 공사가 시급하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인 황주홍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11월) 21일 오전 5시 58분 2.0 지진, 오전 9시 53분 2.4 지진이 연이어 발생한 이후 포항시 용흥동 야산에 설치한 땅밀림 무인감시 시스템 계측센서 측정값이 83mm(8.3cm)에서 363mm(36.3cm)으로 급격히 280mm(28cm)가 변동되는 땅밀림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땅밀림이 지진 본진보다 연이은 여진에 큰 영향을 받는다는 것은 지난달(11월) 15일에 있었던 포항 지진에서도 확인된다. 11월 15일 오후 2시 22분 2.6 지진, 오후 2시 29분 5.4 지진, 이후 오후 3시 23분까지 2.4 ~ 3.6 지진이 11차례 연이어 온 후 포항시 용흥동 야산에 설치한 땅밀림 무인감시 시스템 계측센서 측정값이 79.1mm (7.91cm)에서 145.75mm(14.575cm)로 급격히 66.65mm(6.665cm)가 변동되는 땅밀림이 발생했었다.   특히 2012년에 땅밀림이 발생해서 복구를 했던 포항시 용흥동 야산의 옆쪽 능선으로 인장균열이 발생하는 땅밀림이 관측됨에 따라 산사태 방지를 위한 땅밀림 복구 공사가 시급한 상황이다.   땅밀림에 대한 주민 경보체계도 부실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진은 긴급재난문자가 전송되지만, 땅밀림은 계측이 되더라도 긴급재난문자 등 경보체계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아 공무원들이 전화나 직접 가가호호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알리고 있는 실정이다.   포항 지진이 발생한 11월 15일 오후 2시 29분 이후 산림청은 땅밀림 계측정보 분석 내용을 오후 6시 25분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 보고했고, 포항시에서는 저녁 9시에 땅밀림 위험지역의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 7명을 유선전화와 가가호호 직접 방문을 통해 대피장소로 대피시킬 정도로 땅밀림에 대한 경보체계는 부실하다.   황주홍 의원은 “땅밀림에 대한 경보체계가 원시적이라는 것이 더 큰 충격이다. 땅밀림 계측 시 주민들에게 바로 알리는 시스템을 시급히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황 의원은 “지진 관련 대책 예산에 이러한 땅밀림 복구 공사와 경보체계 구축 및 전국 땅밀림 조사 등을 위한 예산 130억원(해안방재림, 해안침식방지사업 예산 30억원 포함)을 여야 공통 정책 예산으로 편성하여 지원함으로써 땅밀림에 의한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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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12-04 / 뉴스공유일 : 2017-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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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사고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21일(화)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시를 방문, 빠른 복구 작업으로 시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기원하는 산림조합 조합원의 마음을 담은 위문금 3천만 원을 포항시(시장 이강덕)에 전달했다.    협동의 정신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 시민을 위로하고 빠른 복구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위문금 전달은 전국의142개 산림조합과 대구경북지역 산림조합 가족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됐다.     위문금 전달을 위해 포항시청을 방문한 이석형 회장은 “우리 국민들은 위기에 맞서 언제나 협동의 정신으로 극복하였다.”며 “빠른 피해복구를 위해 산림조합이 보유한 중장비 지원을 비롯한 자원봉사 등 피해 시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협동조합인 산림조합은 지속가능한 산림환경 구축과 임업인의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협동을 기반으로 이웃사랑 실천과 다자녀가정 지원, 불우 이웃돕기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난 대구 서문시장, 여수 수산시장, 충북지역 집중호우 피해지역 등 어려움이 있는 곳이면 언제든지 달려가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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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사고

통영의 80대 노인이 등산을 하고 난 1주일후 고열로 병원을 찾았다가 쯔쯔가무시병 판정을 받고 치료중이다.   통영에서도 2016년 36명, 2017년 12명 등 매년 쯔쯔가무시병이 발병되고 있는데 살인진드기병이라고 불리우는 쯔쯔가무시병은 진드기의 유충 중 하나인 쯔쯔가무시균에 의해 걸리게 되는 질환이다.   쯔쯔가무시균이 피부에 달라붙어 피를 빨아먹고, 그 자리에는 딱지가 생기게 되는 증상으로 이런 쯔쯔가무시균은 쥐나 새와 같은 야생동물의 털에서 기생하고 있기 때문에 야외활동시 주의해야 한다.    쯔쯔가무시병은 약 10일 정도의 잠복기가 있으며, 길게는 3주까지 나타날 수 있다. 잠복기가 지나면 발열증상이 나타나게 된며, 발열증상 뿐만 아니라 식은 땀과 두통, 눈에 결막이 빨갛게 변하는 결막출혈증상이나 우리 몸 안에 여러 가지 이물질을 처리해 주는 림프절이 커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쯔쯔가무시병에 걸리면 구토나 설사 등과 같은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으며, 딱지가 생긴 부위 근처가 가려울 수 있고, 오한, 근육통,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쯔쯔가무시병은 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쉽게 치료할 수 있다. 하지만 치료를 하지 않고 병을 방치한다면 발열이 몇주동안 계속 지속되고 뇌수막염이난 이명, 난청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도 있으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초기증상이 마치 감기몸살과 비슷해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할 수도 있으며, 몸에 딱지가 생겼는지 확인하고 만약 발견한다면 병원에 방문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   예방백신이 있지 않기 때문에 야외활동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게 조심하는 것이 상책이다. 특히 등산시에는 긴팔, 긴 바지를 입어 진드기에 피부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으며, 벌레기피제를 뿌려주는 것 역시 좋은 방법이다. 풀숲에 옷을 벗어놓는 행동은 하지 않는게 좋다.   야외활동 후 집에 돌아오면 즉시 손과 발을 깨끗하게 씻어주고 샤워 또는 목용을 통해 피부에 남아있는 진드기를 씻어내야 한다.   통영보건소 관계자는 “감기로 오인해 치료시기를 놓쳐 사망에 이를 수도 있으니, 이상이 있으면, 바로 병원을 방문해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기피제는 읍면동 사무소에 비치돼 있으며, 약국에서 쉽게 살 수 있으므로 야외활동시 활용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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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11-09 / 뉴스공유일 : 201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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