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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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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17(월) 12시경 광산구 하남3교 아래 풍영정천에 거품이  형성되어 내려온다는 민원을 접수하고 현장에 바로 출동하여 수질오염사고에 신속히 대처했다. 이날 사고는 하남3교 밑 제2배수관문에서 거품 유발물질이 유입되어 하남3교에서 아래쪽으로 100여 미터 풍영정천으로 내려오면서 물고기 20여 마리가 폐사되었으나, 광주시의 적극적이고 발빠른 대처로 더 이상의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광주시는 사고 접수 후, 즉각 영산강유역환경청에 사고를 전파하고 폐사된 물고기는 영산강청에서 국과수에 의뢰하였으며, 유관기관 합동으로 추적 조사에 나서 수질오염물질을 배출한 하남산단 8번로에 소재한 의심업체를 조사 중에 있다. 국과수와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 조사결과 유출된 물질과 해당 사업장에서 사용한 물질이 동일한 것으로 확인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사법기관에 고발하고 행정처분도 병행 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적극적이고 발빠른 초동대처로 더 이상의 하천수질오염 확산을 막아서 다행이지만, 계속되는 풍영정천 수질오염사고에 대해 단호히 대처해 나아겠다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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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사고

    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5월말까지 산나물 등 임산물 불법채취에 대해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봄을 맞아 전문적인 약초 채취꾼과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나물과 약초 등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산불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특별사법경찰관, 산림보호요원 등 30여명을 합동단속반으로 편성하여, 산나물이 많이 나고 등산객의 입산이 빈번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임산물 불법채취와 무허가 입산 등을 차단할 방침이다.    특히, 국유림이나 공유림을 주인 없는 ‘무주공산’으로 여기고 차량을 동원하여 단체 또는 그룹별로 기획 모집된 임산물 굴․채취자들과 산림 내 화기물 소지 입산자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현행법상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는 것은 불법행위로 단속대상이 된다.”고 말하며, “불법행위 적발시 관련 법률에 따라 엄정하게 처벌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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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사고

- 조합원 투표결과, 순천농협은 1만5,943명 투표율 58% 찬성율 62%, 별량농협은 2,205명 투표율 78% 찬성율 97%로 양농협 모두 투표율과 찬성율 50% 넘겨. 【전국최대 규모 통합 순천농협 본점 사진】  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순천시 지역내 전국 최대규모로 자산규모 1조 3천억원, 조합원 1만 6천여명의 전남 순천농협(조합장 강성채)과 2013년부터 경영 부실로 파산위기의 별량농협(조합장직무대행 김찬배)이 합병을 결정하는 마지막 단계로 30일(목) 농협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합병승인 찬반투표 결과, 순천농협은 1만5,943명의 조합원 중 58%의 투표율에 62%가 찬성했고, 별량농협은 2,205명의 조합원 중 78%의 투표율에 97%가 찬성하므로서 양농협 모두 조합원 50%이상 투표 참여와 투표자의 50%이상 찬성으로 합병이 최종결정되었다.  순천농협은 과거 1997년 순천시 관내 13개 지역농협이 전국 최대 규모로 합병되었지만, 당시 별량농협은 합병 찬반 투표에서 부결되어 현재까지 독자노선의 길을 걸어오다가, 지난 2013년 ‘감자 사업’을 하면서 가격폭락으로 20여억원의 막대한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그 당시 별량농협 조합장과 전무가 법정구속됐고, 자본금이 잠식되면서 경영부실로 이어져 파산위기까지 이르자, 결국 2014년 7월 농협중앙회로부터 합병권고 명령을 받았고 그동안 순천농협과 합병을 위한 협의를 진행해왔다.  그동안 순천농협 조합원 상당수가 부실화된 별량농협에 대한 흡수합병에 대한 우려 여론이 많아 지지부진하던 중 합병 논의도 2015년 전국동시조합장 선거가 끝난 이후 본격적으로 진행돼었고  지난해 7월 18일에 양 농협간 합병을 위한 첫 단계인 합병추진 기본협정을 체결했고, 합병방식은 순천농협이 별량농협을 흡수하는 방식(흡수합병)으로 결정된 바 있었다.    순천농협 상당수 조합원들의 우려 속에서도 이번 찬반투표 다수결로 찬성가결돼 조합원 18,148명(순천농협 15,943, 별량농협 2,205), 자산규모 1조 8,400억원의 전국 최대 농협으로 거듭나게 되었으며, 전국기초자치단체 단위 지역내 최초로 단일 통합 농협이 탄생한 셈.    순천농협의 조직규모는 본점(3본부, 1실장 /조례동 70-2), 지점24개소, 남도식품, 미곡처리장, 농산물종합유통센터(파머스마켓, 농산물유통센터)가 있고, 별량농협은 본점, 경제사업장, 미곡처리장, 농협주유소가 있다.  이번 합병승인 통과로 법적절차를 거쳐 내년 2월 농림축산식품부에 등기를 신청할 방침이다.  【통합 순천농협 강성채 조합장 사진】    또 농협법에 따라 현 강성채 조합장은 임기가 11개월 늘어나고, 이사는 5개월, 대의원은 7개월정도 늘어난다.  한편, 이번 합병으로 인해 농협내 본점의 중복된 조직의 통합, 지역 농산물 통합 브랜드 실현, 미곡종합처리장(RPC)도 통합운영,  농협 보유한 육묘장과 EM퇴비장, 주유소 등 각종 시설의 공동이용 등으로 농협조직 운영비 절감과 경영합리화를 기하고, 농민 조합원의 영농비 절감과 영농편익 등 다양한 조합원 실익증진사업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양 통합으로 대외신뢰도와 위상 제고, 각종 사업추진 활성화는 물론, 시단위 통합농협 지위를 갖춤으로서 순천시와 연계한 지역농업 발전에도 통합된 사업을 추진하는데 기여 할 것으로 본다.    강성채 순천농협 조합장은 『지난 97년 통합이후 20주년을 맞은 이때에 별량농협과 합병 통과는 조합간의 협동이라는 대원칙에 기반해 지역농협이 하나가 되는 대통합의 역사적 의미가 남긴 결과물이며, 이제는 투표결과에 따른 조합원 간의 불신과 분열이 생겨선 절대 안되고 모든 조합원이 합심해 더 큰 순천농협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협력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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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3-31 / 뉴스공유일 :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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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사고

 - 3. 31.(금) ~ 4. 2.(일)까지 월내동 돌고개 행사장 주무대에서 열려 【영취산 진달래 축제 진달래 군락지 개화사진】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남도의 봄 상춘객의 가슴을 설레이게하는 「제25회 전남 여수 영취산 진달래 축제」가  전남 여수시 월내동 548번지 돌고개 행사장 주무대에서 3. 31.(금) ~ 4. 2.(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영취산은 매년 4월이 되면 진달래로 온 산이 붉게 타오른다. 주요행사로는 영취산진달래음악회, 진달래예술단 산상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상춘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영취산 진달래 축제 원상암뒤 임도 진달래 개화사진】  축구장 140개의 너비를 자랑하는 전국 3대 진달래 군락지우리나라 3대 진달래 군락지 중의 하나인 영취산(靈鷲山)은 온 산천이 연분홍색 진달래로 붉게 타올라 상춘객의 마음을 한 껏 부풀어 오르게 한다. 올해 진달래꽃 만개시기는 4월1일부터 4월 5일까지 일 것으로 행사관계자들은 예상하고 있다. 【영취산 진달래 축제 행사안내 리플렛】  흥국사를 옆으로 하고 등산로를 30분 가량 올라와서 보게 되는 영취산 자락은 연분홍색 물감을 뿌려 놓은 듯 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만개한 진달래꽃이 보는 사람의 탄성을 자아낸다. 진달래꽃밭 사이에서 벌어지는 각종 행사도 관광객들의 발길을 끄는데, 영취산진달래행사안내의 정신적인 지주 역할을 하는 산신제가 영취산진달래행사안내의 주축을 이루는 행사이다. 【영취산 진달래 축제 행사장 안내도】  상춘객들이 가장 많이 찾아오는 대규모 분홍색 진달래 군락지 영취산 정상 진례봉(해발고 510m) 등산은 ▲돌고개 행사장(월내동 548번지), ▲상암초등학교 주차장(상암로 625), ▲중흥 흥국사 주차장(흥국사길 160) 여수 청망(상암 5길 24)에서 정상인 진례봉·시루봉·가마봉을 향하여 약 1시간~2시간 동안 본인의 체력에 맞게 등산하면 된다. 【영취산 진달래 축제 등산로 거리 및 소요시간】  영취산의 산신제는 그 유래가 깊다. ⌈신동국여지승람⌋과 ⌈호남여수읍지⌋를 보면 도솔암과 함께 기우단이 있어 매우 영험이 있다고 하였으며 당시 지방 수령인 순천부사는 국가의 변란이 있을 때 이곳에 올라 산신제를 모셨는데 순천부의 성황사가 1700년대 말까지 진례산에 있었기 때문에 순천부사의 제례의식이 여기에서 행해졌던 것.  1696년부터 순천부이었던 여수시는 1894년 섬지역이 돌산군, 1987년 육지 지역이 여수군으로 복군된 후에도 군수, 면장들이 기우제를 모시고 기우시를 남기는 등 조선시대를 거쳐 최근까지 그 전통이 이어져 오고 있다. 산제는 기원하는 대상에 따라서 제단의 위치가 달라지는데, 천제일 경우 산의 정상에서 봉행하고 산신제는 산의 8부 지점에서 제향한다.   영취산의 넓은 산자락의 품 안에는 흥국사가 자리 잡고 있다. 흥국사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나라의 융성을 기원하기 위해 건립된 사찰이다. ‘이 절이 흥하면 나라가 흥하고, 이 절이 망하면 나라가 망한다.’는 간절한 염원을 담아 절의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영취산의 깊은 숲속에 보조 국사가 1195년(고려 명종25년)에 창건한 흥국사 안에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원통전, 팔상전 등 문화재가 많이 있다. 대웅전 축대의 여기저기에 거북과 용, 그리고 꽃게 모양을 곁들인 대웅전은 흔히 ‘반야수용선’이라 풀이한다. 고통의 연속인 중생을 고통이 없는 세계로 건너게 해주는 도구가 배이며, 이 배는 용이 지키고 있기 때문에 바로 용선이라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대웅전 앞뜰에 있는 석등도 거북 모양으로 장식되어있다.  흥국사 대웅전 (보물 제369호)은 빗살문을 달아 전부 개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흥국사의 대웅전 후불 탱화는 보물 제 578호로 지정되어 있고, 흥국사의 입구에 있는 붉은 흙을 깐 홍교의 수려한 모습은 보물의 가치를 유감없이 표현하고 있다.   흥국사는 임진왜란 때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수군 승병이 있었던 곳이다. 이때 흥국사 안에서 승병 수군 300여 명이 훈련을 했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흥국사 대웅전 뒤의 영취 봉과 진달래 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진달래가 연분홍으로 물들일 때면, 이 고장의 봄의 정취는 무르익어, 흐드러지는 진달래꽃밭을 보려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드는 곳이다. 영취산은 축구장 140개의 너비를 자랑하는 전국 3대 진달래 군락지로 봄마다 상춘객을 설레게 하는 곳! 2016년 봄나들이는 아물아물 피어오르는 아지랑이와 함께 연분홍 영취산 진달래꽃으로 봄의 정취에 흠뻑 젖어 보는 것도 좋은 여행이 될 듯 하다. ■ 영취산 진달래 꽃밭 찾아오는 교통편 안내 1. 자가용이나 관광버스 이용 돌고개 행사장 , 흥국사, 상암초등학교 중 원하는 위치에 주차하고 진달래에 취하기 2. 철도 이용 승객 여천역에서 하차 → 셔틀버스이용 → 돌고개 행사장, 흥국사, 상암초등학교 등에서 하차하여 진달래의 추억 쌓기 (여수엑스포역까지 가지마세요) 3. 버스 이용 승객 여수 터미널 하차 → 셔틀버스로 행사장 이동 4. 항공편 이용 승객 여수공항 → 여천역 or 여수시청으로 이동 → 셔틀버스로 행사장 이동 ■ 셔틀버스 노선 및 시간 : 4.1.(토) ~ 4.2.(일) 2일간만 운행. 1호차 : 여수시청 앞(출발) → 행사장(도착), 행사장(출발) → 여수시청 앞(도착). 2호차 : 여수시청 앞(출발) → 행사장(도착), 행사장(출발) → 여수시청 앞(도착). 3호차 : 상암(출발) → 흥국사(도착), 흥국사(출발) → 상암(도착). 4호차 : 여수시외버스터미널(출발) → 둔덕삼거리 → 행사장(도착).         행사장(출발) → 둔덕삼거리 → 여수시외버스터미널(도착).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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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사고

이데이뉴스 국민의당 박준영 의원(전남 영암 ·무안· 신안)은 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에서 정부가 기준금리를 올리지 않았는데도 금융권은 금리를 올려 서민들이 어려워지고 있다며 대책을 세울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박 의원은 이날 유일호 부총리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에게 작년 6월 이후 1.25%의 낮은 기준금리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은행권에서는 지속적으로 시장금리를 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최근 금리인상은 지난 13년 부동산부양책을 펴며 빛을 내서라도 집을 사라고 부추긴 결과 가계부채가 늘어나자, 금융을 억제한 결과라며 서민들은 제2, 제3의 금융권으로 몰리며 고금리에 시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특히 경제주체 가운데 정부나 기업은 상황이 좋은데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서민들만 어렵게 되었다며,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이 협의해 서민경제 부담을 줄여 주는 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강력하게 주문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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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사고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4ㆍ16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안’, ‘해양수산발전 기본법안’ 등 해수부 소관 법률 개정안 3건이 30일(목)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     ■ 4ㆍ16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안   4ㆍ16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안은 김현권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개정안으로, 세월호참사 미수습자 가족의 배상금 지급 신청기한을 기존 1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고 민법상 특례를 두어 손해배상청구권의 소멸시효를 5년으로 하는 내용이다.     현행법상 배상금 등을 지급받고자 할 때 지급 결정서정본을 송달받은 날로부터 1년 이내에 심의위원회에 지급신청을 하지 않으면 신청을 철회한 것으로 보는데, 배상금 지급신청 기한이 세월호 선체 인양 이전 또는 직후에 만료될 가능성이 있었다. 이에 개정안에서는 미수습자 가족의 권리를 충분히 보장할 수 있도록 배상금의 지급신청기한을 기존 1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기로 하였다.     또한, 민법 등 일반법에 따를 경우 손해배상청구권의 소멸시효는 ‘손해 및 가해자를 안 날’로부터 3년이나, 이 또한 세월호 선체 인양 이전 또는 직후에 완성될 가능성이 있었다. 이에, 동 개정안에서는 미수습자 가족의 손해배상청구권의 소멸시효를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는 특례규정을  마련하여 기한 내 신청이 용이하도록 하였다.       ■ 해양수산발전 기본법안   해양수산발전 기본법안은 해양 정책과 수산 정책의 연계성을 높이고 조화로운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개정안으로서, 해양수산발전위원회의 심의사항에 해양안전과 도서 정책에 관한 사항을 추가하였다. 또한 해양수산 분야 통계를 조사・생산・관리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범정부 차원의 해양조사계획을 수립하도록 하였다.     ■ 선원법안   선원법안은 갑판부 또는 기관부의 항해당직을 담당하는 부원 중 승무경력 등 일정한 자격을 갖춘 부원을 ‘유능부원(Able Seafarer)’으로 정의하는 내용을 새롭게 담았다. 이는 국제협약(STCW 2010 개정협약)에 도입된 유능부원 자격증명 제도를 국내법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세월호 인양완료가 가시화되는 시점에 미수습자 가족의 권리 보호를 위한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은 그 의미가 매우 크다.”라며, “이번 법률 개정에 따른 하위법령 정비 작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개정안의 취지가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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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3-30 / 뉴스공유일 :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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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사고

이데이뉴스 SNS를 통해 중국 현지에 광주를 알리기 위해 구성된 ‘제4기 중국 유학생 광주 관광 홍보단’이 오는 31일 광주 동구에 위치한 아이플렉스에서 위촉식을 열고 활동에 들어간다. 광주광역시는 최근 한·중 정세 악화로 인해 중국관광 추세가 단체관광에서 개별관광으로 변화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중국 유학생 홍보단과 함께 중국 내 온라인 매체를 통해 광주 문화·관광 자원을 적극 홍보한다고 30일 밝혔다. 홍보단은 민선6기 핵심적으로 추진 중인 ‘중국과 친해지기’ 사업의 하나로 2014년부터 시작, 제4기는 광주관광컨벤션뷰로 주관으로 3월 중에 광주 소재 대학교 중국 유학생 대상으로 총 20명을 모집·선발했다.  제4기 홍보단은 4월 개막하는 프린지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충장축제, 디자인비엔날레 등 다양한 행사를 비롯한 ‘K-POP 댄스배우기’, ‘K-뷰티 메이크업 따라하기’ 등 광주체험관광프로그램 체험 후기를 UCC로 제작하거나 광주의 숨겨진 멋·맛·흥을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 중국판 카카오톡인 웨이신, 포털사이트에 홍보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유학생 가족 대상 광주관광 홍보를 위해 ‘중국 유학생 추천, 가족과 떠나는 관광코스’ 개발과 숙박시설, 식당 등 관광인프라 발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류미수 시 관광진흥과장은 “홍보단은 한·중 양국 관계 개선의 가교 역할은 물론, 지속적인 우호 관계에도 주춧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광주의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광주의 매력을 중국에 알리는 문화관광의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활동한 제3기 홍보단은 중국 내 온라인을 통해 광주·전남의 문화, 관광인프라 등을 적극 홍보해 총 3600여 회 포스팅, 조회수 17만건, 좋아요 3만8000건을 기록하는 등 중국 현지인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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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3-30 / 뉴스공유일 :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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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사고

이데이뉴스 강진원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세월호 인양작업 중 유출된 유류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진도군 동․서거차도 해조류 양식장에 대한 피해보상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 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원하기로 하였다.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부 본부 및 소속기관, 진도군청, 어업인대표, 상하이샐비지, 손해사정인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3.27(월) 16시 진도군청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협의체 구성 및 피해조사 방안, 향후 어업인 지원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회의 참석자들은 상하이샐비지가 가입한 영국보험사 지정 손해사정인의 현장조사가 3.27(월)부터 시작된 점을 감안하여, 우선 손해사정인의 조사 시 어업인 피해가 정확히 반영되도록 조사에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다. 국립수산과학원 해조류연구센터 전문가가 과학적인 방법을 통해 유류오염 피해 입증을 지원키로 하였으며 관계기관 및 어업인도 유류오염 실태, 피해 양식물량 등을 함께 조사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피해를 입은 양식어업인에 대한 경영안정자금 지원, 해당 지역 수산물 소비촉진 사업 추진 등 어업인들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기로 논의하였다.   해양수산부, 목포지방해양수산청, 국립수산과학원, 지자체, 어업인 대표, 진도수협 등으로 구성된 이 협의체는 우선 손해사정인과 협력하여 피해 규모를 파악하는 데 집중하고, 앞으로 회의를 수시 개최하여 어업인들에게 필요한 행정지원 방안을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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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3-29 / 뉴스공유일 : 201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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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사고

- 해경 및 보건복지부, 국과수 등 관계기관에게 관련사항을 긴급 전파 - 국과수 신원확인 및 유전자 분석 등 담당인력 현장 급파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목포신항으로 이동하기 위한 준비작업 중 현장근무 인력이 반잠수식 선박 갑판 위에서 유골을 오전 11시 25분경 발견하였으며, 현재 세월호 선체주변에서 진행 중인 작업을 중단 했다.     선수부 리프팅 빔을 받치고 있는 반목 밑(조타실 아래 부분 리프팅 빔 주변)에서 발견(사진참고)되었으며, 선수부 개구부 및 창문을 통해 배출된 뻘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발견된 유골은 총 6개이며, 크기는 약 4~18cm인데, 신발과 옷 등 유류품도 함께 발견되었다.       현재 세월호 선체 아래의 반목이 있는 구역에는 접근금지선을 설치하고 주변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해양수산부는 갑판에서 유골이 발견됨에 따라, 해경 및 보건복지부, 국과수 등 관계기관에게 관련사항을 긴급 전파하였으며, 해당기관은 신원확인 및 유전자 분석 등 관련 담당인력을 급파하고, 필요한 사항에 대해 공동 대응하기로 하였다.     해양수산부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DNA 분석 관련 인력이 28일 오후 7시께 서망항에서 반잠수식 선박으로 출발했다』고 밝혔는데, 이날 발견된 유골은 총 6개가 한 명의 유골인지, 또는 어느 부위의 유골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DNA 분석을 통한 신원확인까진 약 2~3주가 소요될 전망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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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사고

여수시 화정면 백야도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이 좌초되었으나 탑승하고 있던 승객 및 선원 19명은 무사히 구조됐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총경 김동진)는 “15일 오전 8시 5분께 전남 여수시 화정면 백야도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 H호(9.77톤, 승선원 19명, 여수시 국동)가 갯바위에 좌초되었는 신고가 접수돼 긴급히 경비함정과 해경센터 연안구조정을 동원해 구조했다”고 밝혔다. H호 선장 백 모 씨(51․남)는 어제 오후 1시 23분께 여수시 국동항을  출항, 여서도 남쪽 18㎞ 해상에서 오늘 아침 7시까지 갈치 낚시를 한 후 여수시 국동항으로 입항하던 중 7시 50분경 백야도 앞 해상에서 폐가두리를 발견하지 못하고 부딪힌 후 선수가 보이지 않아 승객들 안전을 위해 갯바위에 임의로 승양 조치해 좌초시켰다. 이 사고로 승객 17명 중 1명이 경상을 입어 긴급히 병원으로 이송하고, 나머지 승객은 인근 낚시어선에 편승해 여수 국동항으로 입항 조치했다. 낚시어선 H호는 선수 좌현 선저부분 3m 정도가 파공된 상태이나 이중격벽으로 침몰은 되지 않고 있는 상태이고, 선내 경유 7드럼(1,400ℓ) 적재되어 있었으나 기름도 유출되지 않아서 해경은 기름유출 상황에 대비하면서, 인근 낚시어선 2척으로 H호를 예인을 하고 122구조대와 경비함정이 안전하게 호송하면서 여수시 소재 조선소로 입항 조치했다. 해경관계자는 “사고 낚시어선이 야간 영업을 하고 아침에 입항하던 중 해상 폐가두리를 발견하지 못하고 부딪혀 갯바위에 좌초된 것으로 보고 선장과 승선원을 상대로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해경은 낚시어선 선장  백씨를 상대로 음주측정을 한 결과 이상은 없으며, 승객 가운데 홍 모(55․남․경기)씨는 머리 부분에 찰과상을 입고 목 부위에 통증을 호소해서 119를 통해 여수시 소재 병원으로 후송해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10월 15일 한국농어촌경제 강 계 주 기자   igj2668@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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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10-15 / 뉴스공유일 :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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