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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노린재 약충 하하하와 뒷북 아저씨의 알록달록한 곤충이야기 [제1집]  권창순 동화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거미가 너무 좋아 거미줄을 마구 흔들며 외쳤다.   “곤충들은 멋쟁이! 사람들은 너희 없이 살 수 없을 거야.”   곤충들이 한목소리로 외쳤다.   “당근이지!”   이때 꼬마꽃등에들이 날아왔다. 한 꼬마꽃등에가 뒷북 아저씨를 바라보며 말했다.   “우리가 꽃가루받이를 해주니까 맛있는 열매가 열리지. 사람들은 곤충 없이 살기 힘들걸. 그러니까 곤충과 친구 하자!”   왕잠자리들과 무당벌레들도 날아왔다.   “우리가 모기와 진딧물 등 해충을 잡아먹지. 사람들은 곤충 없이 하루도 못 살걸. 그러니까 곤충과 친구 하자.”   광릉왕모기들도 날아왔다.   “곤충이 징그럽고, 무섭고, 해롭다는 편견은 버려야해. 우리들도 꽃가루받이를 하거든. 그러니까 곤충과 친구 하자.”   물방개들도 날아왔다.   “밤이 너무 밝아. 낮은 해에게, 밤은 별이나 달에게 맡겨야해. 우리가 친구 되면 할 수 있어.”   물장군들과 장구애비들도 달려왔다.   “농약이나 제초제도 줄여야해. 서로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거야. 우리가 친구 되면 할 수 있어.”   곤충들이 뒷북 아저씨를 바라보았다. 광대노린재 약충 하하하가 재빨리 뒷북 아저씨 등으로 기어올랐다. 그리고 등을 힘차게 두드렸다.     둥둥! 두둥두둥! 둥둥둥!   뒷북 아저씨가 곤충들을 향해 외쳤다.   “그래, 우리 친구 하자!”   곤충들도 일제히 외쳤다.   “좋아! 사람들과 함께 지구를 지키자! 지키자! 지키자!”   곤충들의 함성이 숲을 흔들었다.    ― 본문 <우리가 곤충이야> 에서              - 차    례 -   머리말 | 그러니까 곤충과 친구 하자  1. 하하하와 뒷북 아저씨가 좋아하는 달    - 뜬 달과 건 달 2. 엘라이오줌이야, 엘라이오좀이야?     - 애기똥풀과 곰개미 3. 그러니까 우리 친구 하자     - 우리가 곤충이야 4. 참개구리 항문을 탈출하다     - 콩알물땡땡이 5. 대대로 이 늪지를 지키려면 사랑을 해야만 해     - 물장군 6. 느리게 살면 꿈을 이룰 방법이 보여     - 느림 열차와 은대리 물거미 7. 꽃잎이 된 애벌레들     - 남가뢰 애벌레와 뒤영벌 8. 밤하늘에 모든 창문을 닫았어야 했어     - 달팽이와 늦반딧불이 애벌레 9. 철퇴 맞고 싶으면 앞으로 나와     - 여섯뿔가시거미 10. 그 잎만 먹고 떠나, 안 그러면 나도 어쩔 수 없어    - 박태기나무와 흰눈까마귀밤나방 애벌레   [202.12.27 발행. 11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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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만년 별강쇠 하권 [개정증보판]  김태헌 장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초판본(2020년 1월7일 전자책)이 코로나19 이전에 발간됐기에 시대상을 풍자한다면서도 위중하고도 암담한 현실에 대해선 언급조차 할 수 없었으니, 미비점을 수정하는 개정판을 내는 이 기회를 빌어 잠시 언급해 올리겠습니다.   -코 선생, 나 깡쇤데, 수고가 많소.   -수고라뇨? 남들은 이를 갈며 박멸하고자 난린데,   -새삼 깨닫는 바가 있다, 그 말이오. 핵전쟁보다 슈퍼박테리아가 인류 멸망을 부른다는 얘기가 있듯, 팬데믹 와중에도 일각의 권력층에 의한 사회적 분탕질과 방역과 예방수칙보다 불안심리를 빌미로 돈벌이만 앞세운 갖가지 병태가 오프라인 온라인 가릴 거 없이 창궐하며 자멸의 길을 앞당기니 말이오.   -비록 우린 유해균으로 변질돼서 유감이오만, 선생들의 인체를 구성하는 없어선 안 될 존재로써, 먹고 마시고 생각하는, 당신들 자신과도 전혀 무관하지 않다는 걸 아시는지요?    -아다마다요. 이런 점까지 닮는다고 할까요. 인간세계에 내부적 문제가 있을 시, 외부에다 큰 사건을 만들어 관심을 희석시키듯, 그쪽서도 공동체적 삶이 원활하지 못한 관계로 해서, 그 스트레스를 외부로 돌리시는 건 아닌지? 백신으로 처방코자 하면 변이바이러스로 맞서고, 완치된 사람까지도 다시 전염케 하는 돌파감염에 면역까지 피해간다는 (오미크론)이란 초강력 변이까지 일으키며,   -아니, 잠깐만...... 참으로 신기하군요. 별 선생은 허구요, 난 현실인데 이렇게 말을 섞다니?   -어떠한 것도 서로 공존할 수 있다는 내적욕구와 도덕적 가치를 잘 연결하면 아름다운 꿈의 세계가 열리듯, 우리 두 세계 역시 그것을 천명해도 좋지 않을까요? 생활속의 방역이란 (위드 코로나)란 것도 그것의 일환이라 해도 좋구,   -흥, 입버릇처럼, 서로 공존이니, 가치니? 누가 또 그딴 사탕발림에 속을 줄 아시오?    -눈매가 보통 매서운 게 아니니, (2021년 시월 현재) 앞으로 수 년은 더 뻗치실 모양인데, 이번엔 참말이오. 한국인의 친숙한 정서인 삼세판처럼 사스와 메르스에 이어 세 번째니만큼 결사적인 승부를 지을 것이오! 전체적 성숙을 망가뜨리는 위선과 탐욕이란 고질적인 질환도 땜질 처리가 아닌, 생활속에서 늘 성찰하고 고뇌하며, 아름답고 헌신적으로 나를 찾아가는, 이른바 나 자신의 면역체계부터 돌아보며,   -......   -그러시는 분은 언제까지 존재가치도 없이 변이에 변이만 거듭, 요리조리 피하기만 할 거요? 한 번 태어났음 우주적 관점으로 진화는커녕 맨날 물고 뜯기는 상처만 일삼는데서야, 나 잡아봐라, 하는 무슨 게임도 아니고,     -...... 그렇군요. 남녀가 해변서 나 잡아봐라, 하다, 결말은 한쪽이 잡히거나, 아니면 지친 척하며 잡혀주는 연인들의 낭만 게임처럼, 이번 코로나의 종지부를 지친 척 잡혀주는 후자를 고대하시겠단?   -아아, 벌써 진일보하신 말씀을,   -하지만 방법과 시기를 앞당기자면 사사건건 전투적인 우리 내부의 강경파를 설득할, 이른바 우주적 관점을 고민하지 않음 안 될 것이오.   -무엇보다 넉넉한 마음값으로 초지일관할 뿐이겠지요. 천만번 이지러져도 늘 본연의 모습을 되찾는 달빛같은 심성으로, 포근하고도 은은한......   오오, 바로 여기가 모든 면역세포들이 활성화로 가는 길목이 아니었드냐! ― <후기後記>        - 차    례 -   < 상권 > 머리말 / 4 프롤로그 / 10 1. 밤비는 요정을 부르고 / 24 2. 운명은 농담처럼 / 66 3. 신神은 순한 양을 기쁨으로 선택합니다 / 111 4. 인생은 원초적 욕구에 대한 저항의 역사 / 155 5. 춤추는 우상 / 187 6. 악동들의 잔치 / 276 7. 불멸의 부부혼 / 356 8. 나신裸身들의 축제 / 406 < 하권 > 9. 저격수狙擊手 10. 멀쩡한 망령妄靈들 11. 과부촌 소고小考 12. 별빛 계곡을 찾아서 13. 또 하나의 불가사의 14. 늦게 핀 여름장미 15. 여인들의 속살 16. <별검위> 17. 굿바이 나의 히어로즈 에필로그 후기     [2021.12.28 발행. 50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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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만년 별강쇠 상권 [개정증보판]  김태헌 장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오지자웅烏之雌雄, 부지향취라고 했시유?   내면이 바로 서지 못한 그 입들이 도덕적 윤리적 신념을 아무리 역설해본들, 어느 게 진짜고, 나쁜 향인지 분란키만 하고, 경청이라도 할랴치면 당파적 암투나 노림수로 서로가 개처럼 짖어대기 바쁘니, 오죽하면 이런 기형적 행태를 보다 못해, 거시기마저 뿔다구 나 수그러들지 않는다는 시대적 풍자가 나돌았을까요.   국민을 위한 봉사와 희생은 시쳇말로 무슨 얼어죽을......자신들만의 특권으로 군림, 갖은 비리를 저지르고도 적반하장식 논리로 불의가 정의의 수단을 뭉개며, 구석구석 상한 데가 없으니, 에라이 순, 천심天心도 욕 나온다, 물똥이나 싸고 나자빠질,,,,,, 하는 식의!   아서라, 뒷골은 댕기지만 사랑만 엮기에도 짧은 인생길, 분노 증오로 박음질해서야 사발 깨지고 발등 나가는 꼴, 모나지 않은 둥근 영혼이라야 인생도 재밌게 굴릴 수 있고, 내 맘엔 우주도 담을 수 있는 가없이 넓은 세계가 있다는 태생적 자긍심만 밝혀도 치미는 울화를 허허로이 넘길 수 있는 즉,   이를 실증하듯 별강쇠는 곧, 웃기지도 않는 희안한 꼬라지들로 피멍이 들다가도, 요지경 촌극들로 해서, 킥킥, 크크, 실소를 자아내며 가슴이 정연해지는 감성적 <발기의 신神>으로 납신 건 아닐지요. 때론 깊은 심지로 일깨우며......   하여, 세상 모든 것의 바탕인 착하디 착한 인성人性의 차원에서 이르건대, 그때 그때 시류의 눈치나 보며 교조적 용어나 조작된 말빨로 일신의 영달을 꾀하는 날파리들과 그렇다고 정신교육대로 보내자는 착란적 발언을 일삼는 버릇때기들도 이번만은 포동포동한 어린아이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살짝 치는 시늉을 하듯, 때찌, 때찌.   권력이란 속성은 문화적 소양보다 남 업신여기는  거만의 DNA이기에 검은 물감속의 유영이라며 제법 비판적 시각을 떨면서도 촛불로 위장, 정치경제적 유착에 바쁜 개코원숭이같은 어용들은 다소 차가운 기분으로 때찌, 때찌.   말끝마다 정의와 양심은 주렁주렁 달고 다니면서 자신이 튕길 주판알은 놓지 못하는 장구애비들과  윗선의 눈치만 살살 따라다니다 그 자리서 내려올 땐 책임질 일은 하나 없다며, 화장실 쓰고 물 안 내리고 나오듯,         -잠깐!......여보슈, 음지만 찾아다니며 내 가족처럼 돌보는 햇살같은 선량들도 적잖은데, 위로는 못할 망정 도매금으로 싸잡아 내뱉는 당신도 때찌, 때찌, 아니, 먼저 시비를 자초했으니 마빡이 시뻘겋게 붓도록 딱밤을!   -나도 잠깐...... 또 까탈스레 부딪치기 바쁜데 이 몸은 그럴수록......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혀져 백년까지 누리리다...... 어떻수? 그렇다고 회색주의자는 아니니 걱정들 마시고,    -허긴, 누구나 이풍진 세상에, 영욕진 삶을 사는 마당서 해학적으로 풀이하는 것도 내 인생의 내공을 쌓는 한 가지 방법...... 쯧, 웃고 맙시다. 고맙습니다. 안 그래도 요점을 미리 말씀하셨는데, 울지 않고는 살아도 웃지 않고는 못 산다는   인생 발기의 포인트를 기초로 양질의 후천적 유전자 배양만이 <호모 사피엔스>의 멸종을 막는 최선책이자 유일한 길.   언즉시야言則是也라! 공감하시는 사해동포四海同胞들이시여,   우선은 같잖은 인간사들이 널부러진 <천년만년 별강쇠>란 요놈의 소설을 필두로 그대 일상도 재미난 이벤트를 중심으로 안팎으로 발기하세!   이를 스포터즈 하고자 폭력적 매도나 저주에 찬 표현들은 절대적으로 배제, 가능한 긍정적 사유로 먹구름 너머에서 찬연하고 무한정으로 펼쳐진 별빛 바다를 뇌속 감마파로 운용, 날로 무질서하고 웅크러지는 정신활동에 유용할 것이오니, 독자제위諸位께서도 널리 헤아리시길!...... ― <머리말>     - 차    례 -   < 상권 > 머리말 프롤로그  1. 밤비는 요정을 부르고 2. 운명은 농담처럼 3. 신神은 순한 양을 기쁨으로 선택합니다 4. 인생은 원초적 욕구에 대한 저항의 역사 5. 춤추는 우상 6. 악동들의 잔치 7. 불멸의 부부혼 8. 나신裸身들의 축제 < 하권 > 9. 저격수狙擊手 10. 멀쩡한 망령妄靈들 11. 과부촌 소고小考 12. 별빛 계곡을 찾아서 13. 또 하나의 불가사의 14. 늦게 핀 여름장미 15. 여인들의 속살 16. <별검위> 17. 굿바이 나의 히어로즈 에필로그 후기 [2021.12.28일 발행. 47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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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2022년 신년 하례식>  제39대 대표회장 취임식 전자책 열람 : http://dsb.kr/ebooks3/ecatalog5.php?Dir=024H619RBSID (클릭)              - 차   례 -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2022년 신년 하례식 제39대 대표회장 취임식 <주요 콘텐츠> 03 신년사 04 1부 예배 05 2부 신년인사, 3부 대표회장 취임식 06 제39대 대표회장 프로필 07 역대 한장총 대표회장 08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회원교단 09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이사회 10 제39회기 임원, 총무, 감사, 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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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올 것이다  정영숙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고 성경에 말씀하셨는데, 저는 강건하여 팔십을 갓 넘고 덤으로 살고 있습니다. 참 많이 올라왔지요. 아직 얼마 더 오를지 저를 보내주신 하나님만이 아실 뿐이지요. 한 계단 두 계단 오르다 보니 팔십 계단 올라왔고 뒤돌아보니 아득합니다.   사랑을 알게 하시고, 살아갈 일을 주시고, 喜怒哀樂을 느끼어 음악으로, 문학으로, 봉사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다가 하늘에서 오라고 손짓하시는 그 날 그 시간 기쁨으로 올라가기를 소원하고 기도하면서 이 詩集을 을 출판합니다.   제 詩와 노랫말을 어떤 평론의 눈으로 보시지 마시고 서투른 마음 글 표현이라 여기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제 노랫말을 작곡해 주신 작곡가님들, 출판을 위하여 후원금으로 도움을 주신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출판사 한국문학방송, 그리고 표지 그림을 주신 강외숙 畫伯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봄 봄 예찬  봄 바다가 불러서  봄은 왔다  봄이 올 것이다  만발한 봄꽃을 보며  봄비 내리는 밤  봄 편지  2020년 사월이 가네  제2부  여름 6월을 열면서  태풍 후의 햇빛  여름 불청객  8월은  작은 부엌 창문  더위를 가둘 때  기다리는 소나기  비를 기다리는 마음  여름  무서운 여름밤  하늘 소방관 아저씨  태풍과의 대화  소나기 올 때  폭염 속의 하루  뇌성벽력 칠 때  폭우暴雨  제3부  가을 오늘 아침  가을은 누구나 시인입니다  오! 내 사랑 가을이여!  가는 가을  은행잎 떨어지니  단풍 들고 보니  단풍잔치  이런 가을이었으면  가을 예찬  타거라 가을 산아!  제4부  겨울 겨울 태양  겨울밤 시계  겨울 날씨  겨울비  눈이 좋아  겨울 능소화  겨울이 와도  겨울의 무게  새해 아침  마스크  헛되고 헛되네  허무로다  돈이 말하기를  오늘과 내일을 위해  꽃 속의 꽃들  세월아 !  어머니 소천 1주년을 맞이하여  내가 벌써?  사랑의 시상詩想  마음  세월의 사진  잔디  어느 실업자의 답  거울  송광사  내가 모자란가?  이상한 하루  꽃이라 부르지 말라  휴식  잠  불효  생각 따로 마음 따로  검은 안경  계절의 덕  우산이 말하기를  왜?  한 혈육이니 자주 만나라  밀가루가 하늘에서  변덕쟁이 마음  어지럼증  화단 꽃들의 말  들어가 보라 !  세월의 날개  내 길을 밟아보라  神이여 답을 주소서!  바라봄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  백합꽃  구름에게 묻는다  스마트 폰  나무와 풀  나무들의 나라  행복한 하루  제5부  신앙시 어제와 오늘의 크리스마스  창조주의  섭리  가을 기도의 소원  그날이 오면  2020년 12월의 기도  부활의 아침에  코로나 주일예배  고백합니다  나 어릴 적에   사랑하게 하소서  하나님께 하소연합니다  6.25 71주년 아침에  친구와 나  제6부  가곡 시 작곡가 명단  친구야! 벚꽃 길을 가자  어서 오라 내게로  코스모스  오월은 간다  꽃 보러 가세  얼음골 바위  가을이 부르는 소리  / 159강물이여!  그때가 오면 음악의 힘  노래를 부르자  구름이 흘러가네  눈꽃(雪花)  가을이 가기 전에 친구야  결혼을 축하해요  내 노래 가는 곳  그리움의 날개  치자 꽃  내 마음이 노래 되어  새벽길을 걸으리  그리운 얼굴들  숲속 나라  배를 타고  제7부  찬양 시 네 손을 펼지니라  사망권세 이기시고  십자가  주 하나님 외아들  추수의 기쁨을 원하십니까?  평화의 삶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시다  환란의 밤이 내 앞에 와도  예수님 안에 거하는 자  지나온 길 돌아보면  꽃과 같은 인생  주 하나님을 찬양하라  예수님과 영원히  우리 사랑을 실천 합시다  죄의 짐 무거운 자 오라  너랑 나랑  성령의 불꽃 타오를 때  새 심령이 되게 하소서!  주님이 있으므로  성막교회 찬가  주의 크신 은혜로  예수님은 나의 구주  주여! 영광 받아 주소서  주님의 군사들아  성부 하나님께서  인생의 풍랑이 일어날 때  [2021.12.17 발행. 21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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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 늦기 전에  김석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하얗게 하늑거리는 어깨 너머 꽃잎이 날린다. / 얼마나 오랜 날을 참아 왔던 슬픔인가 / 만나고 헤어지고 또 분분히 떠나야 하는 인간사 / 이별이 아픈 것은 혼자 되어 남기 때문 / 자근자근 울음 밟히는 먼 구름길에서도 / 목 놓아 통곡하는 그리움의 빈 터 / 차마 눈 감고 돌아서서 보내야 할 사랑이면 / 잘 가라。살아서 남아 있는 눈물 마르기 전 / 미련없이 가 지상의 날들은 아름다웠다라고 ― 본문 시 <이별이 늦기 전에> 전문      - 차    례 -  제1부 호주머니에 관한 기억 이슬  회상의 겨울  생존  약탈의 논리  호주머니에 관한 기억  구월에  하얀 이별  타매  봄  한파  사향부思鄕賦  항구  신춘 점묘  항구에서  절세絶世  항구 야경  삼천포  그 가을   제2부 아주까리 밑에 시인  법과 양심  시인  이월의 시  흙탕바람  난세  낙화음  보리문딩이  어지러운 세상  반가返歌  난국  산사 별견  융동  바람꽃  입하머리  영혼의 노동  동네  천상의 문  동무들  아주까리 밑에  무정시초無情詩抄  제3부 즐거운 가난 세상살이  우리 사는 동네  가오리코  반도에 오는 눈  신춘  종가에서  마을 하나가  산촌  단상  아직은 겨울  여름 일기  봄 경영  애모  접동  미립  뜸부기  즐거운 가난  파장  가을을 위한 송가  재산 공개  이른 봄날에   제4부 이별이 늦기 전에 일교차  해무  북천  거래 세시풍속  외상  우후 서경雨後 敍景  봄날  시간  비 온 뒤  민심  그 시절의 삽화  풍향  비 이삭  춘한春恨  부산 봄  이별이 늦기 전에  밤늦타령  담부락* 밑에  오월은 둥글다  노래  굴렁쇠   제5부 은은한 환희 저물 무렵의 시  둥근 오월  꿈꾸는 도시의  저녁의 시  불빛  신록  지붕  파도  달집  봄날에  청심淸心  은은한 환희  섣달 그믐날 밤  학창시절  저 건너  적폐  노숙  융로隆老  [2021.12.15 발행. 11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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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이야기    DSB앤솔러지 제124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124집으로, 시인 19인의 시 38편, 수필가 3인의 수필 3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사빈 시인] 주문진으로 가는 길 우창포로 가는 길    [김소해 시인] 상수리나무 억새꽃  [김안로 시인] 소한(小寒) 신(神)들의 맴맴 · 1  [노중하 시인] 미소(媚笑) 무사랑  [민문자 시인] 연탄 연주(連彈 演奏) 약혼식 옛이야기  [박인애 시인] 개발 낡은 수첩  [박인혜 시인] 가을 잔치 가을 하늘  [안재동 시인] 자연은 신이다 소국(小菊)  [안종관 시인] 동지팥죽 · 2 골목길 · 3  [오낙율 시인] 꽃처럼 귀가(歸家)  [이규석시인] 백야의 기적 시(詩)가 주는 의미  [이병두 시인] 눈이 내리네 하얀 겨울  [이영지 시인] 바둑돌부전나비 허물벗기 벗 나비  [전홍구 시인] 가정 샌프란시스코 [정태운 시인] 새해 세모歲暮 [조성설 시인] 폰카 풀칠 [천향미 시인] 디오라마 매듭 [최두환 시인] 피그미 개미의 행군 작은 머리 거북이 노래 [홍윤표 시인] 겨울 이야기 처마 끝에 서정    - 수  필 - [나광호 수필가] 천부의 아들 [박선자 수필가] 촉석루에 앉아 [손용상 시인] ‘코메리칸’이 보는 Thanksgiving Day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2021.12.15 발행. 106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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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독교부흥사단체총연합(한부총) 회보> 제3호   전자책 열람 : http://dsb.kr/ebooks3/ecatalog5.php?Dir=266R3UXL1O6O (클릭)              - 차   례 - <인터뷰>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_ 피종진 대표총재 칼빈주의 그 정체성과 포괄적인 사상체계 _ 한영훈 중앙대표회장 “한국교회에 다시금 영성과 예배 회복의 바람이 불기를…” _ 오범열 상임회장 <행사> 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대성회 “인생은 예수가 길이다” 5회 : 2021년 7월 5일(월) ~ 9일(금) / 6회 : 2021년 8월 16일(월) ~ 20일(금) 회복과 축복을 위한 금식기도대성회 “예수님이 답입니다” <주요 콘텐츠> 01  권두언 _ 피종진 대표총재 02  칼럼 ‘칼빈주의 그 정체성과 포괄적인 사상체계’ _한영훈 중앙대표회장 03  한부총 소개 _ 오범열 상임회장 04  소속 단체 소개 05  한부총 활동 내역  • 제 5회 ‘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대성회’  • 제 6회 ‘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대성회’  •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회복과 축복을 위한 금식기도 대성회’ 06  한부총 마크 상징, 재미재단법인 등록증 07  금년연말의 기도 _한영훈 중앙대표회장 08  詩  ‘코스모스 연정’ _ 김다은 목사 09  詩  ‘진리 안에서 누리는 자유’ _ 강복렬 목사 10  ‘만남을 통해서 불행이 아닌 행복으로’ _ 최 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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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1-12-10 / 뉴스공유일 :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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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강 [개정판]   류금선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살아가면서 비 오고, 찬 바람 불고, 단풍도 들고 하듯이 삶의 한 가닥 밀려오는 그리운 추억이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글을 써 본다고 끄적이긴 했지만 이제 처음으로 내는 수필이라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내 삶의 이야기" 같아 감추고 싶은 일기장을 내놓는 것 같은 수줍은 마음으로 수필 첫걸음을 시작합니다.  누구나 태어나서 마음대로 멋지게 살고 싶어 하지만, 삶은 예행연습이 있는 것도 아니고 살아보고 사는 게 아니기 때문에 꿈처럼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현실에서 흘러가는 대로 스스로 잘 조절해 가면서 살아가는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오랜 세월 살아오면서 삶이 뜻대로 되지 않았지만 "그때가 참 좋았었는데" 하는 기회를 놓친 적도 있었습니다. 내 주변에서 항상 나를 응원해 준 지인과 내 가족과 형제, 자매들, 항상 건강해서 소원 성취하길 기원합니다. ― <머리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어머니의 강 어머니의 강   코로나 19  항생제  어지럼증  비둘기 똥  담배 연기  삼척을 돌아보고  태국 여행  우리 집 금연  동해안의 추억  내 마음의 고향  홍삼  현모양처  나를 사랑하자  아버지  일본 여행  행복은 한 가정부터  이웃 친구  전우치  쓸쓸한 명절  제2부 작은 실천 방화와 방뇨  '아저씨' 영화를 보고  내 생일  작은 실천  경상도 남자  번개 모임  백운계곡  포도즙을 만들며  베트남 여행(첫날.절과 동굴)  베트남 여행 2(둘째 날. 하롱 베이 섬)  베트남 여행 3(셋째 날. 하노이(Hanoi))  제3부 가을 시화전 철원 문학기행  불암산 가을 시화전  아웃백 스테이크  만두  매직 카이로프랙틱(Chiropractic)  딸기쨈  119에 실려  눈 썰매  경로석  [2021.12.15 발행. 25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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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1-12-05 / 뉴스공유일 :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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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도 사랑 [개정판]   류금선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그동안 모인 글을 편집해 한국문학방송에 보낼 준비를 하느라고 며칠을 두문불출하다시피 했습니다. 정리되고 나면 그동안 몸 관리에 소홀해서 무엇보다 급한 운동도 하고 집안 관리도 철저히 할 생각입니다. 코로나 19 때문에 운동은 중지되고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외출도 할 수 없습니다. 얼굴에 절반을 가리고 거리마다 마스크 천국입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가정마다 활기가 솟고 우리나라 경제가 활화산처럼 불타올랐으면 좋겠습니다.   잠시, 동안은 TV 조선 미스터 트로트에 빠져 있다가 모아둔 글로 갑자기 책을 낼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쉬지 않고 걸어왔지만, 아직도 그윽한 향기는 높고 아득히 멀다고 생각합니다. 무능과 병약함을 무시하고 함부로 나를 학대하지 않겠습니다. 나 자신의 나태와 안일을 용서하지 않고 노력하겠습니다. 소중한 내 가족과 친구, 지인, 바라볼수록 항상 나에게도 힘이 나고, 저를 아는 모든 분이 함께 웃음이 피어나길 바랍니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드넓은 자연 산세비에리아  요즘은  한옥마을  자명종  산수유  한강  북한강변에서  위대한 만남  여름  장맛비 속에서  보리밭 사잇길로  오월의 숲  목련의 봄  햇살둥이  봄의 소리  토마토  겨울비  파도  섬 3  낙엽 2  여름비  돌담에 속삭이고  불암산  바위  겨울 산  노을  겨울 나무  가뭄  단비  가을  제2부 아픔도 사랑 겨울 바다  나무  장미향  가을비  귀뚜라미  춘천에서  전주에서  파주에서  영주에서  풀벌레  가로수의 여름  낙화(落花)  가을 산  매미  장맛비  하얀 목련  들꽃  하얀 수국  단풍  바람  춘설(春雪)  윤중로의 봄  밤비  아카시아 3  바다  제3부 그대의 오늘 행복  아쿼로빅  신륵사에서  서울 숲 공원에서  고추장  자화상 2  자화상 3  갈대  산정호수의 봄  치과 가는 날  무궁화  물  도봉산에서  가평 모꼬지  수락산 둘레길에서  불암산 나비 정원에서  해바라기  하늘공원  가을 숲에서  4.19 공원에서  동지 팥죽  중독  비의 연가戀歌 그해 가을  무지외반증    [2021.12.15 발행. 12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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