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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석과 지연의 꿈  평강 황장진 건강도우미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임목 무성 햇빛 막혀 산림 속 어둡지만 현명하게 헤쳐가면 뚜렷한 길 나타날 터. 석연하게 대처하면 훤히 열릴 밝은 앞날.   황지연은 황중렬 김옥분의 막내 열매. 지극히 총명하고 밝고 당찬 꿈나무. 연꽃처럼 우아하게 보람찬 삶 펼쳐가리 ― <머리글>    - 차    례 -   머리글  제1부 텅 빈 새벽길 2020년이여, 고생 많았다  2021 새해 인사  2021년 새해 인사드립니다  2021년 새해 새 아침을 맞아  21의 의미  잘 잘 잘 2021  조카, 보시게  웃어 봅시다  모자 쓰는 것이 큰 보약  자녀들께 줄 유산  칭찬 방법  2020년을 보내며  하느님, 어찌 살라고  텅 빈 새벽길  제2부 조카 11남매 겨울 맛 난다  넉가래 세상  지혜가 주는 인생길  아름다운 성찰  노인의 필수 건강수칙  조카 11남매  ‘안전 안내 문자’ 쉬운 말로  이게 사는 건가?  참으로 고맙습니다  움직임 하나 없다  120살까지 사는 법  행복해지는 10가지 습관  제3부 당신이 있어서 고마워요 당신이 있어서 고마워요  허연구씨, 생신 축하해요  세월 참 잘도 가네요  청계 가족 건강하소서  다솔 가족 좋은 꿈  우봉 김인환  도마 이명규  범려 김경일  언담 주승구  학영당 최남용  새벽 눈치기  온통 하양 세상  구들목  / 카톡 상의 거짓 정보  제4부 세월은 이 세상에서 세월은 이 세상에서  되는 줄로 알았다  한겨울 골목길  할 것, 하지 말 것  날씨 따라  새벽 데이트  어찌 이리 생각날까?  사람이 그립다  코로나야 어서 사라져라  1월 29일 춘천 날씨  오늘도 세월은  회색 세상  제5부 눈 풍년 온갖 풍작 봄아, 즐거운 일 많이 품고 오렴(1)  봄아, 즐거운 일 많이 품고 오렴(2)  눈 풍년 온갖 풍작  마음 밖으로 걸어가라  토요일의 만남  2021. 1. 31.  열리는 아침  2월 달력 민주적  2월 1일 새봄맞이  제6부 눈 팔자 봄이 시작되는 날  눈 팔자  빈 가슴으로 시작하게 하소서  7%  2021년 설 제사  어리벙벙이 귀빠진 날  먹어야 한다  2  쉴 수 없는 팔자  설아, 새 설아  까치 설은 아치 설  [2022.01.12 발행. 14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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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의 이해  이철우 시창작 이론서 Ⅲ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조는 우리나라 고유의 정형시이다 . 시조라는 명칭이 언제부터 시용된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조선 영조 때 신광수가 쓴 『관서악부』에 기록이 보이는 점으로 보아 이때부터 비롯된 것이 아닌가 한다. 시조라는 명칭의 원뜻은 시절가조, 즉 당시에 유행하던 노래라는 뜻이므로, 엄격히 말하면 시조는 문학 부류의 명칭이라기보다 음악곡조의 명칭이다. 조선 후기에 있어서도 그 명칭의 사용이 통일되지 않아서 단가, 신조 등의 명칭이 시조라는 명칭과 함께 두루 혼용되었다. 근대에 들어오면서 서구문학의 영향을 받아 창가 · 신체시 · 자유시 등이 나타났기 때문에, 그들과의 시형을 구분하기위하여 음악 곡의 명칭인 시조를 문학 장르의 명칭으로 차용하게 된 것이다. 현재 통용되는 있는 시조라는 명칭이 문학적으로는 시조시형이라는 개념으로, 음악적으로는 시조창이라는 개념으로 알려져 있는 것도 이러한 까닭에서 이다.    현대시조는 최남선의 『빅팔번뇌』로부터 이병기, 이은상 등에 의해 부활되었다. 문학으로서의 시조는 3장 45자 내외로 구성된 정형시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기본형은 어디까지나 하나의 기준 형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말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은 시조를 건너뛰어 생각하기 어렵다. 자유시를 창작하는 사람도 당연히 시조를 쓸 수 있어야 한다. 시조는 우리말이 오래 동안 지내오면서 가장 정제된 형태로 남아있기 때문이다. 시조를 모르면 시의 리듬을 모르는 것이고, 리듬이 없는 시는 난삽한 시가 되기 쉽다. 리듬이 없는 시를 생각 할 수 있겠는가. 현대시조의 창작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두 요소는 첫째, 형식이요. 둘째, 내용이다. 이런 의미에서 이 책에서는 시의 일반적 사항에 대하여 먼저 알아본 후에 시조의 특징에 대하여 정리해 보고자 한다. ― <들어가는 말>    - 차    례 -     들어가는 말  제1부 1. 시의 정의  2. 시란 무엇인가  3. 시는 어떤 쓸모가 있는가  4. 시의 요소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제2부 5. 시적 상상력 역할과 기능  6. 아이러니와 역설  7. 시어의 함축성과 애매성  8. 비유와 상징   제3부 9. 비유의 원리와 활용 사례  10. 문학에서 구조란 무엇인가  11. 시 창작의 기초  12. 시조의 형식적 특징  제4부 13. 시조의 기초 단위. 음보  14. 시조에서 율격이란 무엇인가  15. 시조문학의 정형정신  16. 시조의 형식과 정체성의 문제  제5부 17. 시조, 함께 가는 길  18. 격변기의 시조의 이해  19. 민조시에 대하여  20. 시조의 감상  21. 시조 창작의 실제   [2022.01.12 발행. 21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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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과 봄 사이  이철우 동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조용히 흔적 없이 / 내리는 봄비 앞에 // 그 누가 물감들을 / 풀어서 놓았는지 // 온 산이 / 색동옷으로 / 예쁘게 갈아입는다 ― <서시>     - 차    례 -    서시  제1부 장독대 봄비  별꽃  미나리  까치밥  한 송이 꽃  거미줄 1  거미줄 2  죽녹원  소쇄원  코스모스  겨울밤  장독대  시간  옛날 놀이  사계절  소망  제2부 가을 잔치 가을 잔치  유혹  편지 1  달밤  분수  욕심  하늘  방향  빈 의자  비  소리  겨울 채비  손 편지  길  감나무 잎  여행  제3부 풀빵 씨앗  운동장  겨울 숲  낙엽  아침 구름  농악  바른 생각  풀빵  옛 집  단풍 구경  고향 집  은행잎  벽보  소나무  섬  양파  제4부 저녁놀 그대가  갈대  가까이  이별  수양  달력  흔적  자연  편지 2  여행  개  새벽  친구  저녁놀  십이 월  겨울나무 1  제5부 시골길 들꽃  능소화  상모  바다  겨울 연꽃  아침 안개  소라  첫눈  마실  겨울나무 2  따뜻한 마음  시골길  버들강아지  일몰  낙화  새봄  [2022.01.12 발행. 9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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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찰의 언덕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반성하고 성찰할 일은 셀 수 없이 많다.   경구는 2행으로 엮어 한 페이지에 4편식 400편을 넣어 한 권으로 엮어 15권을 냈으니까 6.000편을 창작해 발간했고 시집은 쓰는 순서대로 100편씩 끊어서 제본을 한다.   생각해보면 제60 시집은 5.901번째부터 6.000번 까지를 수록한 시집인데 경구도 시집도 직유 한자 찾아볼 수 없이 은유를 중심으로 쓴 것은 크나큰 자랑거리다.   詩를 짓고 출간 후에야 반성하는 것도 부지기수 이지만 경구 6.000편 자유 시 6.000편 속에 직유 하나 찾아 볼 수 없는 것은 내가 나를 격려하고 내가 나를 충고하는 자랑으로 여긴다.   이 번 제60 시집도 일연 번호대로 100편씩 끊어서 제작한 작품이다.   늘 아쉬운 것은 한번만 더 읽어봤더라면 이 오타는 지웠을 텐데 여기는 이렇게 써야 했으면 하는 안타까움이 늘 앞선다.   좀 더 착실하지 못하고 심사숙고 못함은 나를 성찰하지 못한 것을 후회는 늘 한다.   좀 더 좋은 시를 써야지 하면서도 성찰은 나를 때리는 회초리이며 나를 다잡는 채찍임을 너무도 잘 알기에 후회는 곧 성찰이고 성찰은 곧 발전의 진일보하는 일일 것이다.   시를 쓰고 다시 읽고 수정하고 퇴고하면서 내 생각을 다듬고 성찰하는 것은 내 영혼의 사리 꽃에 예쁜 색칠을 하고 향기를 불어 넣는 일이라고 생각하니 고단하고 지루함을 감사한다. ― 저자의 말(책머리글) <성찰의 길>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도토리 떨어지는 소리는 가을을 깨운다 가을 오는 소리  아픔 속의 희열  옹두리 치유  진리의 힘  만유인력  책을 쓴다  처음 겪는 아픔  집념  영혼의 색깔  사하라의 길  휴(休)  청안 세상  빚진 마음  기쁨이 오는 길  아프간 난민  등나무 꽃  조율하는 삶  코스모스 사랑  인연의 꽃  등정 길  제2부 작은 체구에 큰 갑옷 날렵할 수 없다 출전  역병 엄습할 때  가는 길  힘들 때  집필의 그림자  시련 속의 지혜  생의 관건  인내의 힘  용서의 눈물  진주 탄생  원동력의 인식  국치의 날  필연의 길손  고집스런 길  켜진 나침반  배려의 마음  쓴 맛의 삶  뜨거운 눈물  광야의 길  정상 등정  제3부 담 허무는 말은 바람 물리치는 길이다 혼의 대변  빚진 마음  상처의 응어리  장족 걸음  벤치  망령인가  기적을 바라보며  나의 가방  드므  내가 나에게  잘 지내니  마음 그릇  관제탑에서  탑 청소  차림표  불운 속의 힘  영혼의 성장  검게 탄 동공  가야할 길  인생의 지평  제4부 자신감을 돋보여야 기죽지 않는 삶이다 自信 있는 삶  중도 길  9월이 오면  섬에 갇혀  사랑의 날개  길에서 얻은 힘  독수리  길을 가는 동안  망자가 떠 오른다  옛 친구  폭풍이 지나면  막역한 친구  거울 곁눈 질  등반 길  상처를 이기며  삶의 길  일의 향기  개운산 소나무  기도의 힘  겨울은 가마   제5부 잡초 뽑아내고 새 씨 익히고 싶다 우정의 길  도토리  풍년  싸리나무  개운산 소나무  개운산 둘레길  김치찌개  괄대의 답  서관(書館)  꿈의 춤  詩의 길  게으른 자여  통나무 벤치  절제  힐링하는 동안  고향 집  초가삼간  우정의 향기  모자이크 성찰  성찰의 언덕  [2022.01.01 발행. 14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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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탑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동두천시 원터강변로에 작은 집을 지어 놓고 이 꽃 저 꽃 손에 잡히는 대로 캐다가 심은 꽃밭이 제법이다.   꽃밭을 서성이며 눈도장 찍고 신음소리 들어가며 소원의 방폐가 되어 속삭이다보니 어언 쉬운 아홉 번째의 시집 “영혼의 탑” 저자의 말을 쓰고 있다.   저자의 말이라 해봤자 원터강변의 아란야 길섶에 작은 집 하나 지어 놓고 이름조차 모르는 꽃도 있고 누구도 익숙한 꽃도 있고 눈에 보이는 대로 손에 잡히는 대로 캐다가 혹은 뽑아다가 심어 놓고 물주고 김 메고 가꾸다보니 제법 꽃밭 구실을 한다.   일을 하다 보니 욕심이 생겨 묵객 찾아오는 길섶에도 사립에도 마당에도 거실에도 서궤에도 꽃을 심고 옥척에조차 심고 싶다.   옥척에 줄줄이 꽃을 심어 놓으면 얼마나 볼품 있고 훌륭할까 짧은 생각에 오늘도 시작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누가 와서 보라고 꽃집을 꾸미는 것은 아니다.   내가 좋아 향기에 묻히고 싶고 그 냄새를 깊게 맡아 아픈 사연 살근살근 만져주고 싶고 아픔 속에 피어나는 희로애락을 주섬주섬 모아 엮어 주렁주렁 처마 밑에 걸고 싶다.   꽃이 하는 귀엣말 깊이 새기고 사연 경청하여 그 애환 갈고 닦아 한 송이 꽃으로 만들어 내는 일이 내가할 일이다.   언제까지라도 꽃들과 속삭이고 오순도순 이야기하고 그 내력의 무늬에 진솔한 색깔을 바르고 싶다. ― 저자의 말(책머리글) <옥척에 심은 꽃>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인생은 꿈을 향해 달리는 경주마다  경주(競走)   일기 쓰기  기도하는 마음  품격 쌓기  지켜보는 시간  순간의 치유  정원 손질  환경 따라  코스모스 한 그루  詩集 출간  탐험 길  애인의 힘  게으름  습관  명상의 다리  상처  주행 길  묘목 한 그루  검도 경기  혼의 생명     제2부 아미도 미간도 표정관리 훈련이다 거울은 스승  위로 받을 때  짐을 지고  명상의 길  힘든 길  고행 길  나이 탓 마라  횃불잡이  명상의 의자  이름의 가치  초행 길  나의 자랑  마음 비우기  가슴의 철 못  우분트  성냄(火)  기다림  기로의 선택  자식과 관계  사랑 풀꽃     제3부 폐허의 유적이 불후의 꽃으로 남는다 병  역사의 흔적  무위도식  버릇의 흔적  상처의 흔적  인정받고파  몸의 말  상처  치유  나의 목소리  첫눈 내릴 때  첫눈의 낭만  마음의 눈  바람 부는 날  명상 치료  접시꽃 씨방  체경 속의 무늬  충실한 삶  인간관계  이타의 샘물  제4부 사구 끝에 돋은 별 어두울수록 찬란하다 걷는 불모지  왜 시를 쓰나 저돌적 작심  영혼의 시간  미운 정  즐거움 찾아  삶의 맛  수면 취하기  마음의 치유  마음의 온도  역지사지 길  후회는 익는 일  참 벗 찾아  축복의 씨  흔들리지 마라  귀목 한 그루  청안의 힘  거칠 때까지  돌출 재능  다음의 소리     제5부 옥척에 줄줄이 이 꽃 저 꽃 꽃을 심는다 치유의 상처  의기투합  떠난 맛  향기로운 체취  껴안음  약쑥  현미녹차  자물통 속의 커피  잘 길은 고목  조화  도원 길 찾아  길 찾아  산사의 길  시인의 탄생  빗소리  내일을 보며  겁먹지 마라  빗장을 열고  춤을 춘다  영혼의 탑   [2022.01.01 발행. 12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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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품고 아쉬움 밟으며  이영례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웃들과 모여 미소 짓고 인사 나누던 활기찬 말과 당당한 눈 맞춤이 그립습니다.   거리두기라는 안타까운 시간이 자꾸 길어져서 마음이 아픕니다. 온 국민들이 마음껏 웃고 말하는 자유를 어서 찾기를 소원합니다.   좀 더 믿을 수 있고, 따뜻하고 진실된 세상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그리운 시간들과 안타까운 마음들을 모아 제 3시집 ‘그리움 품고 아쉬움 밟으며’를  엮었습니다.   아주 조금이라도 마음에 담기어 서로 토닥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책머리글 <시인의 말> 중에서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그리움 그리움  초가을  또 다른 행복  먼 길  돌아온 자리  시간을 걷다  이 여름  옛 맛  빗속의 상념  그 구름  별이 되어  무엇을 위하여  한밤중  승무 · 2  하늘 · 3  제2부 맑고 푸르른 날 맑고 푸르른 날  봄날을 가며  초여름  5월의 수목원  녹음  고추잠자리  찌는 8월  봄 · 2  코스모스 · 2  백운산에서  너를 생각한다  7월의 둥근달  바다의 위로 · 1  바다의 위로 · 2  벤네비스산  치유  제3부 잠을 초대하며 잠을 초대하며  너를 본다  그 순간의 자아  묵혀 사라지는 것  아비  아쉬움  악몽  백화점 의자에서  울타리  이른 아침  지금은?  지나고 묵혀서  호소  혼란  너처럼  제4부 길잡이 길잡이  20년 봄  너 가던 길  늦기 전에  불청객이 누구뇨  보이지 않아  염려  사는 길  어찌할까요  말랑말랑해 지다  순간의 고백  후회  비스듬히 내리쬐는 햇살  마당  당신은  시간은 · 3  제5부 수평선 수평선  당부   경계선  새벽의 실랑이  어둠길  묶이고 굴러서  웅덩이  간증  꽃그림  겨울밤을 엿보다  가고 오다  어느덧  변덕  고해  희망  [2022.01.01 발행. 95쪽. 정가 17,000원]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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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노인가족의 부양부담이 부양부담대처방안을 매개로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최선 박사학위 논문 (스캔북) / 서울한영대학교 대학원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로마서 15장 13절).  사람의 배움에는 끝이 없는 것 같다. 1986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상담학박사, 신학박사, 사회복지학 박사, 3개 박사학위 과정을 통해 연구하고 영성과 지성을 넓히면서 달려 왔다.    지난 33년간 개인적으로 공적인 일에 있어서 건강, 물질, 환경 등의 곳곳에 어려움들이 산재해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돕는 사람을 붙여 주시고 사역의 길을 확장할 수 있는 열매를 주셨다. 학문의 길은 행복하고 역사에 길이 남을 발자취이며, 사회와 국가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기틀이 되므로 학위취득은 영광이요, 명예로운 것이므로 부족한 자를 위해 소중한 선물을 주신 살아 계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사회복지학 박사논문을 정리하면서 처음부터 완성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조언과 가르치심으로 이끌어 주신 지도교수이신 김윤재 교수님, 학위논문 진행과정에서 심사를 통해 미비된 점들을 조언해 주신 심사위원장 김봉화 교수님, 심사위원 박미숙 교수님,  조재숙 교수님, 오창택 교수님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최선을 다해 박사학위 논문이 빛을 볼 수 있도록 가르침을 주신 남궁선 교수님, 김민정 교수님과 서울한영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박사과정에 계시는 원우들의 응원에 감사를 드립니다. 학위논문이 완성되기까지 여러 모로 조언과 격려를 해주신 최종진 박사님, 이광재 박사님, 각종 학회와 활동을 통해 다져진 박사과정 동료 정영교 박사님, 김종남 박사님, 박종원 박사님과 함께 달려 올 수 있었기에 박수와 감사를 드립니다.    논문이 완성되는 순간까지 가정과 교회를 위해 아낌없이 지켜준 아내 박현숙과 아들 성민, 딸 성은, 성현 그리고 나의 사역을 위해 20여 년 동안 사랑과 격려로 도와주시고 기도해 주시는 박신환 공로목사님, 이귀선 사모님 또한 지병 가운데서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시는 김복예 어머님과 뒤에서 기도로 밀어주는 최윤정 누님과 나의 고향 충주에서 조카들을 위해 기도와 삶의 조언을 주시는 최면복 숙부님과 형제들에게 고마움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부족한 아들이 22세에 아버님을 천국으로 보내고 참으로 어려운 고통과 시련의 끝이 보이지 않는 고난의 터널을 달려왔습니다. 하지만 나에게는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계시기에 포기하지 않는 인생을 살아 왔음에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깊이 감사와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 머리말 <감사의 글>          - 차    례 -   국문초록 및 주제어  목차 표 차례 그림 차례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2. 연구문제  3. 용어의 정의 Ⅱ. 이론적 배경  1. 치매노인가족의 부양부담    1) 부양부담의 개념    2) 부양부담의 형성요인    3) 부양부담에 대한 선행연구 고찰  2. 부양부담대처방안    1) 부양부담대처방안의 개념    2) 부양부담대처방안의 구성요인 및 기능    3) 부양부담대처방안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    4) 부양부담대처방안에 관한 선행연구 고찰  3. 생활만족도    1) 생활만족도의 개념    2)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고찰    3) 생활만족도에 관한 선행연구  Ⅲ. 연구 설계  1. 연구모형  2. 연구가설  3. 연구 방법  Ⅳ. 연구결과  1. 연구대상의 특성  2. 치매노인의 일반적 특성  3. 신뢰도와 타당도 분석 결과  4. 기술통계 분석 결과  5. 상관관계 분석 결과  6. 인구 통계적 특성에 따른 부양자의 차이 분석  7. 영향관계 분석 결과  8. 매개효과 검증 결과  9. 가설검증 결과  Ⅴ. 결론  1. 요약 및 논의  2. 제언 참고문헌 부록(설문지)  ABSTRACT   [2019.12 발간. 132쪽. 정가 5천원(스캔북)]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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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1-12-30 / 뉴스공유일 :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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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를 낚다  이룻 이정님 장편소설 (스캔북) / 인간과자연사 刊    나는 어려서부터 이야기를 만들어 친구들에게 들려주는 취미가 있었다. 진짜 이야기인 줄 알고 놀라고, 슬프다고 울고, 미운 주인공에게 화를 내고, 하는 친구들을 보면 그게 재미있어 계속 이야기를 꾸며 들려주었다.   한번은 할머니에게 들은 이야기라 하며 공포스러운 변소 이야기를 해주었다. 사색이 된 친구들은 집으로 돌아가고 친구 엄마들이 찾아와서 왜 쓸데없이 무서운 이야기를 해주어 우리 아이가 밤에 변소도 못 가게 하느냐고 야단을 치는 바람에 엄마에게 꾸중을 들은 적도 있다.   그랬던 아이가 육 학년 때 전쟁을 겪으면서 제대로 국민학교 졸업장도 없이 중학교에 들어가고 사범학교 졸업 후 교사가 되어 2000년에 정년을 맞았다. 남은 시간이 너무 헐렁해서 내 살아온 이야기나 자서전 형식으로 써보고 싶어서 처음 내었던 책이 『무반주 첼로』다. 막상 써보니 어릴 적 내가 꾸민 이야기만큼 재미있지도 않고 힘들었던 과거를 되돌아본다는 게 생각했던 것처럼 쉽지는 않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정말 이야기꾼이 되어 마음껏 이야기를 꾸며서 써본 것이 이 소설이다. 아무리 꾸민다고 해도 조금은 근거가 있어야 한다. 이 이야기도 그렇다. 현직에 있을 때였다. 1998년도로 기억된다. 동유럽 슬로바키아에서 세계 펜 대회가 있었다. 백한이 선생님이 단장이 되어 18명의 문인들이 펜 대회에 참석하기 위하여 인천공항을 떠났다.   나는 원로 여류 시인과 함께 자리를 하게 되었다. 비행시간이 길다 보니 노 시인은 자기의 힘들었던 가정사를 나에게 작은 소리로 자근자근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너무도 충격적이었던 그녀의 이야기가 이 소설의 발단이 되었다. 그렇다고는 해도, 이것은 어디까지나 소설이고, 무릇 소설은 허구일 수밖에 없다. 진실이 담긴 허구.   ‘진실’은 ‘사실’과 다른 의미를 내포한다. 소설에는 금융회사에 다니는 성실한 가장이 단 한 번의 일탈로 가정을 버리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주인공은 꽤 널리 알려진 큰 병원의 원장이었다. 잘생기고 매너 좋고 병원장이라는 막강한 힘을 가졌던 분이 노 시인의 남편이었다. 노 시인은 펜 대회에 다녀온 이듬해에 세상을 떠났다. 아마 나를 통해 그런 사실을 전하려고 이야기하신 듯하다.   막강한 권력을 가진 남편은 아름답고 매력 있는 간호사만 새로 들어오면 가만 놓아두지 않았다고 한다. 간호사가 노 시인을 찾아와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할 정도로 성적으로 학대를 받았다는 이야기다. 병원장은 길게는 6개월, 짧게는 1개월 즐기다가 상대를 다른 곳으로 보내버렸다. 이런 일이 반복되었지만, 누구 하나 그를 제지하거나 법적인 조치를 취하지 못했다. 지금 같으면 ‘미투’ 운동으로 어림도 없는 일이지만, 30년 전만 해도 힘 있는 남자들에게는 세상이 그토록 만만했던 모양이다.   그때 들은 이야기를 근거로 해서 병원장의 성적인 유희를 들은 대로 적나라하게 써보았지만, 이게 아니다 싶어 주인공을 바꾸어 다시 고쳐 쓰게 되었다. 수정하고 정리하며 다시 쓰다가 오히려 소설의 재미를 놓쳐버리지 않았나 후회도 된다. 좀 더 실감나는 이야기꾼이 되기 위해 나를 가로막는 체면 따위는 모조리 훌렁 벗어던지고 지금까지의 내가 아닌 다른 인간으로 탈바꿈해야 하는 게 쉽지가 않았다. 나 자신의 알량한 윤리의식 때문이지만, 결국은 사실과 진실의 괴리를 문학적으로 승화시키지 못한 나 자신의 한계를 탓할 수밖에 없다.   글은 직접적으로 미투에 대한 원군은 되어주지는 못했지만 우리 사회의 절제된 성의식은 언제라도 필요함을 절감한다.   내 안에는 장애물이 너무 많다. 내 글이 너무 쇼킹해서 정말 그럴 수 있을까, 할 정도로 읽는 이들의 가슴을 서늘하게 하거나 강렬한 희열이 솟구치게 하고 싶었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다. 내 안의 나를 해방시켜 진짜 이야기꾼으로 새롭게 태어나 독자들을 만나보고 싶다. 다음번에는 진짜 그런 시도를 해보련다. ― <작가의 말>  - 차    례 - 1부  2부  3부  [2021.11.19 초판발행. 286쪽. 정가 17,000원]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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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 잡설 타령  김여울 연작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거시기 잡설타령! 책 제목이다.   책 제목부터가 왠지 좀 썰렁한 것 같지 않은가.   거시기 잡설타령이라니, 대체 이게 무슨 새된 소리란 말인가. 하지만 염려하지 않는다. 말 그대로 잡설, 잡스러운 이야기란 뜻이니 말이다. 다시 말하면 이 책속의 이야기 꼭지들의 주인공들은 하나같이 우리가 날마다 등대고 지냈던 사람, 이웃사촌, 사돈에 팔촌쯤 되는 사람이라. 고의든 고의가 아니든 이들이 일으킨 사건 사고의 내용을 잡설이라 명명했다고 한다면 비로소 이해가 갈는지.   애초 이 잡설들을 기승전결을 갖춘 산문 형식의 이야기 거리로 쓸 계획이었으나, 발상을 전환 운문 형식으로 엮기로 작정을 하기에 이르렀다. 무작스럽게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누구도 책을, 그것도 긴 글 읽기라면 한사코 피하려드는 요즘 세태임을 감안, 은유도 풍자도 없는 가장 쉽다는 직유법 투성이의 운문으로 다가가기로 한 것이다.   잡설의 내용들 거개는 흘러간 과거 속의 이야기들이다. 과거속의 이야기가 주류를 이루다 보니 당연 주인공들은 황천으로 가고 없는 사람들이다. 그것도 장삼이사 풀뿌리 민초들이 대부분이란 점 밝혀둔다.   거시기 잡설타령을 놓고 잠시 생각에 잠긴다. 이런 유의 글은 어느 장르에 속한다고 해야 할지…. 문득 우리 문학사를 들여다 본 기억 중에 <패관문학>이란 말이 떠오른다. 일제강점기 중반쯤 되는 시절 김태준이란 선각이 쓴 <조선소설사>란 책속에서 불쑥 튀어나온 말로, 항간에 떠도는 이야기에 내용을 더하거나 빼거나 하여 새로운 형태로 발달시킨 문학이라 정의했다. 그렇다면 거시기 잡설타령을 패관문학이란 장르에 대입 한다면 어떨까. 굳이 안 될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거시기 잡설타령을 현대판 패관문학이라 불러주면 될 것을. 그럼 작가로서는 고마운 마음 더할 나위 없을 것 같다.   이상으로 책 머리말이란 것을 가름한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건넌 말 언년할매네 건넌 말 언년할매네  고갯마루에서  고향이 어디냐고  공술로 한 세상  구만 씨의 어느 하루  그 사람 행적  기억 속의 에미  노상 술 인생  노총각 수동이  눈 설자에 뱀 사자라  대추할매 이야기  덜떨어진 녀석  두 쪽 밖에 없는 주제에  딱 한번 맞춘 예언  만세 탕이란 것  제2부 북치할매 이바구 부부는 피장파장  하중할매  무정할사  무지렁뱅이 여편네  미완의 사랑  배꽃 색시  북치할매 이바구  불발로 끝났지  빈 털털이 짱쇠  사람 구실  산 사람 애비 자식  세월이 약이라  술계를 드는 사람  어느 촌노의 사부가  제3부 어떤 사기 그릇 장수 어떤 사기 그릇 장수  어르신 기가 막혀  옛적 우리 동네에서  너무도 정직해서  오수떡 시집살이  우리 동네 팔푼이  우회 도로가 난다기에  이빨 자국  이장 선거  인간 길들이기  존경하는 어르신  진즉에 갚었지라  제4부 찹쌀떡 때문에 진풍경  짐승의 시간  찹쌀떡 때문에  취중 실수가  너무 잘나도 문제여  효심이 효행록  어느 에미의 한 생  약으로 쓴 돼지 똥물  천둥할매 사연  지게 지고 벌어놨더니  못 말릴 사람들  택식이란 사람  <부록> 콩트 화려한 서곡    [2021.12.28 발행. 25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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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동창회보> 제59호   전자책 열람 : http://dsb.kr/ebooks3/ecatalog5.php?Dir=7O7341X13402 (클릭)   <주요 콘텐츠> 회장 이임사 취임사 경기남부지부 용인세브란스 MOU 연세골프회 출범식 동문소식 동정 2021 총동창회 활동사항 행정대학원 개원 50주년 행사 성료 [특집] 윤형섭 8,9,10대 원장 기고 [인터뷰] 박기병 대한언론인회 회장 회비 납부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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