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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령 길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준령 길을 걷는다’는 제목으로 제57 번째 시집 저자의 말을 요약한다.   아직도 정상은 보이지 않고 준령 길 언덕 돌 의자에 앉아 올라온 먼먼 길 무심코 내려다본다.   먼 길 걷느라 힘들고 다리도 아프지만 고단하다고 주저앉거나 자리보존하면 지금까지 걸어온 길 포말이 되고 말 것이며 초심의 작심 무의미하게 된다.   장족 길 허겁지겁 좇을 일은 없지만 그래도 누워 천장만 쳐다볼 수 없어 영혼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허송세월 마음의 지팡이 앞세워 한 발 한 발 몸의 컨디션도 명줄도 잇는 행보 지켜가며 꾸준히 걸을 것이다.   필연코 정상에 도달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다.   여기까지 걸어오면서 한 고개 넘으면 또 한 고개 다음에는 정상인줄 알았는데 넘고 넘는 크고 작은 준령 팔십 고개 넘었어도 꽃구름 앉은 정상은 없다.   정상에 오르지 못하더라도 쉴 수 없고 누워 뒹굴 수 없어 노구 사지 녹슬기 전에 오늘도 한 발 한 발 경개 찾아 산하 길 낯선 발걸음 한 발작 옮긴다. ― 저자의 말 <준령 길을 걷는다>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상처는 아픈 채찍이다 아픈 상처  실타래 풀기  명상의 무게  즐거운 집  배움의 한계  거울을 보며  비장의 카드  일은 행복이다  꿈 좇는 도전 길  일의 끈  시청각 길들이기  갈기의 미소  꿈의 불씨  식목의 색깔  리더의 무게  실패는 채찍  부딪지 마라  이름 값  패인 주름 값  金石學  제2부 부소산 유적은 벌겋게 익어간다 부여 탐방  치매 처방  바른 성장  코스모스  달개비 꽃 1  달개비 꽃 2  달개비 꽃 3  유년 시절  인내력  위기의 기회  용서의 힘  모자를 쓴다  無知의 숲길  묵은 시집  산책 길  변화의 발자국  행복한 꿈  독자의 입맛  산책의 선물  길의 끝에서  제3부 마음 창의 동공 속 낯이 드러난다 아련한 생각  마음 닦기  정상 길  밑거름의 훈기  애를 에던 기억  싸늘한 반색  도전 꽃 찾아  푸른 숲  피로 씻는다  삶의 준비  꽃길 찾아  영혼의 여로  거울의 역설  숭고한 삶  체경의 명답  양생 꽃  말의 열매  겸허한 심상  갈등의 꽃  문화의 거리  제4부 눈엽 저기여기 방실댄다 재생의 능력  흔들리는 감나무  생의 면류관  공양  조절의 丸  영혼의 실체  잔인한 목숨  겸손의 차림  물 약  전쟁  귓속을 후빈다  아버지의 상징  헌신은 사랑 싣고  첫 詩語  아내와 별리  짐 지던 길이  소심 공포  방심의 대가 1  방심의 대가 2  흔들리기 싫다  제5부 꼭꼭 씹어 단지 쓴지 음미한다 급한 체증  여로의 인연  용암 분출   초연 길의 꿈  선장의 책무  위안의 깃발  필요한 것  농사 꾼  인내의 선물  신용의 그늘  향기 찾아  아내의 혼  순리  희망  반환점  재앙의 씨  측근 자  지혜의 서식지  생명의 소리  한 발짝부터  [2021.11.23. 15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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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무늬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문학관에 갇혀 죄수가 되어 밖에도 나가지 못하고 자다가 쓰다가 또 먹고 쓴다.   일 년 반이 넘는 코로나19의 팬데믹 아무리 시 쓰기 좋아한다 해도 그렇지 기운이 빠지고 햇볕을 못 봐 얼굴이 창백하다.   또 나가 봐야 입은 마스크로 동여매고 친절한 사람 만나도 악수조차 할 수 없는 처지 비말 튀긴다고 2m 이상 거리를 떨어져 걷거나 앉아야하고 도리 반에 둘러앉을 수도 없으니 나간들 뭘 하나 차라리 독수공방을 벗 삼아 독백 읊는 것이 상책이다.   누가 뭐라 해도 그 때가 좋았다 싶어 하나 하나 끄집어내어 되새기고 옷을 입히고 살을 붙여 단아하고 예쁘게 단장하여 여기 저기 문학사에도 보내고 내 시집에도 쌓아 백편씩 시집을 엮는다.   코로나19의 팬데믹 몹시 밉고 원망스럽지만 2020 년에는 시집을(제41시집 [사리의 집]. 제42시집 [열쇠 쥐는 자]. 제43시집 [아란야의 명상]. 제44시집 [여행 중]. 제45시집 [밝은 나달]. 제46시집 [재생의 길]. 제47시집 [나목 품의 아지]. 제48시집 [땀의 값) 여덟 권을 발간했다.   2021 년에는 제49시집 [적설 꽃] 제50시집 [시밖에 모른다] 제51시집 [시는 내 친구] 제52시집 [나는 방랑자] 제53시집 [도목수] 제54시집 [비말의 파동] 제55시집 [벚꽃을 보내며]. 제56시집 [영혼의 성장] 제57시집[준령 길]. 58시집 [그리움의 무늬] 열권의 시집을 코로나19와 싸워가며 심혈을 묶어 한을 썼다.   코로나19에 쫓겨 방콕에 숨어 은둔생활을 하면서 이십여 권의 시를 쓴 것은 얼마나 큰 선물인지 모른다.   인고의 아픔이 안겨준 잊을 수 없는 뼈저린 수확이고 위대한 선물임을 자인한다. ― 저자의 말 <수인생활(囚人生活)>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반짝이는 눈동자 속 사랑 씨 익어간다 사랑의 씨  순정의 꽃  탕약을 마신다  웃음의 향기  꽃필 때까지  짧은 지혜  맨토의 한마디  여름의 볕  용기의 힘  아버지의 상징  배신의 血眼  희망의 길  갈 곳 좇아  날개 젓는 삶  상처의 아픔  가벼운 삶  명소의 기반  사자 양육의 대가  苦海의 언덕  건강의 이치  제2부 사랑은 불후의 명약이다 긍휼의 힘  바닥 길  사랑 밭  인생의 스승  모난 돌멩이  친절한 감마제  리더 기르기  금척  오물 천국  축복의 씨  명상은 청소  감정의 초점  선두의 할 일  사랑의 힘  건강운동  밝은 일  좋은 놀이  갈등의 매듭  사물놀이  쓰라림이 준 선물  제3부 이를 물고 길 찾을  때 성공은 미소 짓는다 성공의 길  가는 길  깻잎 선물  상기하자 8.15  청탁 시 한 편  여행 길  시련 속에서  忍苦의 열매  다지기  나뭇결  인걸 찾아  빗길 걸으며  나의 위안  민첩한 사공  방향 잃은 배  부부  가마 앞에서  사막의 길 위에서  수면 시간  理想의 꿈  제4부 폐허의 둑에 장미꽃이 핀다  폐허의 장미  재난의 꽃  일상의 생기  낡지 않은 청춘  찬석 찾아  후회의 날  생각은 설계  이 날까지  조각 지식  젖은 눈물  예술성  큐피드의 화살  젊은 영혼  길을 걸을 때  위엄 있는 자여  수락산 반추  부부 수칙  등대 사랑  영감이 오는 길  허물없는 거리   제5부 빛을 받는 불후의 거목이 되고 싶다 꿈의 씨  분수령 길  영혼의 옷거리  헬스장  서랍 청소  영생 길  나침반  꽃 사진  질긴 놈  힘의 진리  까만 친구  꿈의 길  두려움  화단  주눅 들다  봄은 오는가  햇빛은 드는가  사람 내  사리 동산  그리움의 무늬  [2021.11.23 발행. 14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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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밀물행복밀물  이영지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행복추구는 나쁜 인생 살기가 아니리라. 소박하게 받아들여 고개 끄덕이는 나날의 이음. 거기에는 우리 조상들의 디엔에이가 들어 있다. 기도가 늘 있었다. 이 시집에 나오는 태극기는 박석재박사가 제공한 5500년전의 우리 태극기이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행진 행진  무릉도원  놀이터  꽃피는 고백  햇빛 봄 몸에 둘러  이곳에 살리라  처용시 바람 가랑이 넷이어도  어느새  녹색 비 단오 무렵  그대 볼우물  그 물을 건너보라  도피성  내 님을 만들기 위해  일흔 일곱 번 사랑입성  꽃 보리  입을 열었습니다  헤엄  잘했어  때  明  사랑의 꼬리  제2부 기쁨의 꼬리 기쁨의 꼬리  17층  사랑생감자  사랑꼬리 둘둘  까치 텃새 휘파람  하늘이 문을 연다  둘이는 지금 마주 섰어요  옥수수와 참외의 한 여름  멈추지  아득히 멀어지며  석이버섯 마을  오늘하루  하얀 고향  낙성식  배롱나무 꽃비그리움  가슴을 와락 안는  울렁이던 가슴 쓸어안느라  내 손에 들려진 지팡이  사랑이 밀물처럼  사랑의 단물  보라꽃술  하나님의 행복한 연출  7월이야  제3부 사랑 맞추기 사랑 맞추기  새둥우리  사과꼭지 따지요  아카시아 향  가족  꽃 멀미  꽃 사람 하나  꽃무늬자리  교실  그냐앙  10월이 좋아라  기쁨이 하얀 분을 바르고  국화  그만큼  라일락 비  길손  가을이 오기 전에 코스모스  고맙습니다  꽃이 기차를 타길 잘했어  꽃잎에 아침이슬 들고  꽃 쟁판 받쳐 들고  꽃가루  꽃길을 봄이 날다  꽃 알알  9월의 사랑채는 바빠바빠  구중궁궐  국광사과  제4부 바람이 맨발로 부네요 바람이 맨발로 부네요  하얗고 또 보라색  칠월칠석 비  는개은방울  능금 비  달콤한 그리움  춤추는 봄이 오면  돌 감람나무  동네 비  [2021.11.23 발행. 10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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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과 겨울 사이  이철우 동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하늘이 찬바람에/ 파랗게 얼었다// 입김을 후 하고/ 불어서 녹이니// 잠시 후/ 하얗게 녹아/ 펄펄 눈이 내린다 ― <서시> - 차    례 -  서시  제1부 그리움 가을  그냥  순서  청보리  아침  오후  저녁  꽃  따라쟁이  별  열매  올림픽  인생  그리움  산속  정전  제2부 맥문동 입추  단풍잎  풀벌레 소리  들꽃  선  모종  낙엽  희망  연꽃 1  호박  계절  계단  맥문동  윤회  살구나무  자유  제3부 옹달샘 미세먼지  시간  배움터  패랭이꽃  책임  갈대와 억새  이별  단풍  옹달샘 1  옹달샘 2  사랑의 계절  가을의 뜰  도솔암  코스모스 1  어떤 것은  사랑  제4부 망양정 비오는 날  일출  가을 소식  코스모스 2  거울나무  운주사 불상  망양정  가을 길목 1  가을 길목 2  달팽이 형제  추석  생선  나무  성장  아침 소리  고향의 맛  제5부 아기 동백 빈 들판  성숙  빨강  국화  늦가을 1  늦가을 2  가을 노래 1  가을 노래 2  고추  민들레  박꽃  연꽃 2  사랑  첫눈 1  첫눈 2  아기 동백  [2021.11.15 발행. 9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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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영령이시여  노중하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신축년 경사스러운 소띠의 해, 농촌에서는 봄에 씨앗을 뿌려 가꾸면 풍요로운 가을이 될 것이라며 삼복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논밭에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였다   1948년은 또한 강남 갔던 제비가 날아온다는 삼월 삼짇날(양력 4.11) 본인이 태어나 세상천지에 봄이 왔다며 큰소리로 외쳤던 날이다. 국가에서도 어린아이가 태어나 울부짖는 소리에 놀라 5월 10일 제헌 국회 구성을 위한 총선거를 하고, 선출된 198명의 의원이 7월 12일 자주 독립국의 기틀이 되는 자유민주주의 헌법을 제정하고 조선왕조 건국일인 7월 17일로 과거 역사와의 연속성을 고려해 1948년 7월 17일 제헌 헌법을 공포한 날이며 국경일이다.   대한민국 건국 73주년, 시인 탄신 73주년에 때맞추어 국가를 위해 몸 바친 순국선열들에게   머리 숙여 참배하며 호국영령들에게 詩를 낭독하여 드리고자 붓을 들었습니다   나라를 빼앗기고 외국을 떠돌며 국권 회복을 위해 노력하시다가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손들은 배우고 익혀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앞장설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인들의 업적은 대대손손 영원하리라! 후손들을 믿고 할아버지 할머니 인제 그만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십시오.   세계는 지금 코로나 19라는 질병의 전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각 나라에서 의약품을 개발하고 예방접종을 하고 있으나, 쉽게 회복되지 않고 변이 바이러스가 등장하여 사람들은 불안하여 우왕좌왕합니다. 정부에서는 3인 이상의 모임 금지 및 바깥출입을 통제하니 영업하는 사람이나 식당에선 불경기라고 아우성을 치고 있습니다. 한편 의료진에서는 더욱 분발하여 새로운 의약품을 찾고 있으니, 선인들께서 좋은 대안이 있으며 천상에서 좋은 약품을 후손들을 위해 보급해 주시면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해마다 호국보훈의 달, 6월이 되면 현충원에 수많은 참배객이 몰려든다. 직계 후손이 없는 순국선열들의 묘역에는 비석만 애처로이 나 여기 있노라! 나라를 위해 내 한 몸 희생하여 조국의 발전을 보니 행복하구나! 이 어려운 질병과의 전쟁을 극복하라! 그러면 머지않아 광명의 빛이 솟아나리라!   올해 장마에는 큰 피해 없이 여름을 보내려나 봅니다. 가을이 되어 잘 익은 곡식에도 피해 없이 넉넉하고 풍요로운 가을을 맞이하기를 기대하며 70대 초반을 넘어 중반으로 접어들어 가기 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묘역 앞에 가을을 맞이하여 국화꽃과 시집을 들고 선열들 앞에 올리고 참배하겠습니다.   시인의 한 사람으로서 선열들의 뜻에 부끄럽지 않도록 좋은 글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저의 부족한 글을 많은 독자가 읽고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축시 | 호국영령이시여  제1부 웃음 짓는 참새 호국영령  웃음 짓는 참새  유혹  유혹의 봄  잃어버린 봄  암흑의 봄  전염병 퇴치하는 매화꽃  아기 동백  봄의 전령사  만세운동 발상지  사랑 초  대보름 아침  입춘  공명조  리시안서스 부케  마음에 드는 단풍  낙엽을 밟으며  황혼의 아름다움  낙엽  일출  제2부 가을에 핀 장미꽃 가을체험 농장  향기로운 치자꽃  전염병의 두려움  상기(想起)하자 6.25  서래섬 나들목  베르네천 둘레길  장마 흔적  전쟁 후유증  틈  8.15 광복 시화전  빗속의 8월  풍납 천 둘레길  전쟁영웅  풍선덩굴 영웅의 탄생  바보 시장  행복한 시간  송해 길  클레로 텐드론(덴드롱)  가을에 핀 장미꽃  제3부 순국선열의 피가 흐르는 현충원 순국선열  분수대 앞에서  추석  겨울 채비  한가위 보름달  해돋이  꽃집 앞에서  백두산  늦가을 애기똥풀  슬픔의 비  여유  봄나물  설레는 2월  눈이 내린다  무심한 세상  잃어버린 세월  첫차  해맞이  수련(睡蓮)  육이오를 아시나요  제4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전쟁 마지막 달력  첫눈  기쁨의 봄비  4월 첫 주말  김포시청 화단  노란 깃발 성장의 봄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전쟁  아름다운 순간  나들이 시장  아로니아 농장  떠나는 사월  좋은 만남  노후의 삶  언덕 위에 효사정  환희의 오월  떠나는 중형(仲兄)  세상을 살다 보면  기쁨의 오월  메꽃과 벌  제5부 아카시아꽃 필 무렵  호국의 달  찔레꽃 연가  줄도화돔의 부성애  해오라기 사랑  아카시아꽃 필 무렵  감꽃이 필 무렵  고향 생각  소중한 인연  딱따구리 둥지  수면(睡眠)  아름다운 황혼  스마트폰 시대  밤꽃이 필 무렵  벼랑 끝 희망  여유로움  광복절  낙단보 탐방기  방선문 축제장  고목  현충원  [202111.10 발행. 14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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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뉴스   DSB앤솔러지 제122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122집으로, 시인 20인의 시 40편, 수필가 3인의 수필 3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사빈 시인] 고국산천 석굴암에서 [김소해 시인] 진달래 초록 도화 [김안로 시인] 생 석별 [노중하 시인] 봉선화 버드나무 [민문자 시인] 명절선물 개금불사 점안식  [박인애 시인] 디아스포라의 꿈 Book Sale에서 [박인혜 시인] 풀잎 이슬 비야 놀자 [안재동 시인] 자유의 경계 나무와 바람 [안종관 시인] 닭서리 문창호지 [오낙율 시인] 가을이 오면 일기 [이규석 시인] 바다가 생명이라면 그리움 [이병두 시인] 직박구리 청평사 단풍 [이영지 시인] 똑 같애 나비야 초록 나비 [전홍구 시인] 덮다 화장지 [정태운 시인] 사랑이니까 아픈 거야 사랑한다고 말할 때 사랑의 꽃이 피고 [조성설 시인] 커피 · 2 순수함... [천향미 시인] 크로키 기법으로 크로키 기법으로 2 [최두환 시인] 자유와 방종 사이 어느 노송의 변 [홍윤표 시인] 추억 속 꽃과 나비 부부는      - 수필 -   [나광호 수필가] 칠백의총 [박선자 수필가] 해신당, 남근 숲의 웃음 [손용상 수필가] '홀로 됨'과 '외로움'         [2021.10.15 발행. 12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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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1-11-02 / 뉴스공유일 : 202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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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사랑의 풍경  김국이 자서전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한 마을에 나이 든 한 사람을 잃는 것은 큰 도서관 하나를 잃는 것과 같다”라고 한 작가, 우리에겐 ‘개미’로 널리 알려진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말은 나이 든 한 사람이 긴 세월을 지나오면서 나름으로 체득한 지혜가 한정된 공간의 책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그러므로 생을 마치는 날까지 보다 나은 사실들을 기억의 창고에 저장하기, 또 질 높은 차원의 자료들을 부지런히 찾아보고 살펴서 입력할 필요가 있다고 본인이 속했던 한 시대의 역사적인 측면에서 생각해 본다.   오래전 학과 수업에서 어느 교수의 말씀도 귓가를 맴돈다.   “글을 쓰려고 이 길로 접어들었으면, 훌륭한 작가로의 이름을 남기려는 의지를 갖고 매일 단편 몇 편씩은 만들어 내야 그 근처에라도 갈 수 있지 않겠느냐?.”   흉유성죽胸有成竹이라고 그 말은 들을 때는 나도 그렇게 하리라 마음으로 다짐을 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다짐의 강도는 흐려지고 허송세월虛送歲月 속에 자칫 한 편의 소설도 지어보지 못하고 삶을 접는 것은 아닐까?.   그래, 이발지시已發之矢란 말처럼 다시 가보자.   때마침 막내가 인륜지 대사를 미루다가 뜻밖에 나타난 재원의 백 년 배필을 만나 가정을 이루었으니 기쁨으로 충만하다. 옛말에 “좋은 술을 마시는 자는 비록 많이 마시되 취하지 않고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비록 가까이하더라도 상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다독다독 열심히 정情을 쌓아서 평탄하고 단란한 가정을 이끌어 대대로 내림 되는 모범을 보이기를 바라면서 다시 작은 계획을 세워야겠다. 다양하고 복잡한 여러 갈래의 감정들을 살펴보고 그중에 두려움과 분노와 슬픔을 기쁨으로, 사랑을 위한 행복으로 가는 즐거움을 찾아내어서 아름답고 근사하게 다시 장식을 해봐야겠다. ― <작가의 말> 중에서       - 차    례 -     작가의 말  일러두기  제1부 기쁨囍  연안부두   기쁨囍   전화위복轉禍爲福   서먹한 귀향   첫 경험  제2부 빙그레란 별명 얻다  이산가족   빙그레란 별명   돌 맞이   거구巨軀의 탄생   병원 나들이  제3부 아이가 집을 나가고  아이가 집을 나가고   아파트 놀이터에서   우량아 상을 받고   꼬마들 대장놀이  제4부 밀가루 미끄럼 놀이  밀가루 미끄럼 놀이    용돈과 바꾼 만화책   동생은 제가 다 키웠어요   효자孝子는 부모가 만든다  작품평  [2021.11.01 발행. 14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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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1-11-02 / 뉴스공유일 : 202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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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렁소 뚜벅이  김여울 장편동화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어린 시절 우리 집에서 소를 친 적이 있습니다.   부리부리한 왕방울 눈에 굵직한 두 개의 뿔이 머리꼭지에 우뚝 돋은 소였습니다.   몸통이 온통 누렇게 생긴 뚜벅이란 이름으로 불렸던 황소로 기억합니다.   뚜벅이는 우리 집의 온갖 궂은 일 힘든 일을 다 도맡아하는 일꾼이었습니다.   철따라 밭갈이 논갈이, 심지어는 달구지를 끌고 산에서 땔감을 해 나르는 일까지도 마다하지 않았던 뚜벅이었습니다.   그 뚜벅이의 눈망울 속에는 언제나 푸르른 하늘이 담겨 흐르고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우리의 고향 산천도 고여 있었습니다.   허리 굽고 주름진 우리 아버지의 얼굴도 담겨 있었습니다.   지금도 뚜벅이가 뚜벅뚜벅 걸음을 떼어놓을 때마다 목둘레에 매달린 워낭에서 잘랑잘랑 맑고 고운 소리가 흘러나오던 기억이 손에 잡힐 듯 귓가에 선합니다.   언제부턴가 뚜벅이들이 알게 모르게 우리의 고향 들녘에서 자취를 감추기 시작했습니다. 뚜벅이들만 자취를 감춘 게 아닙니다. 당신의 몸보다도 더 뚜벅이를 아끼고 사랑했던 우리의 아버지들도 하나 둘 고향을 떠나가셨습니다.   아버지가 없는 고향, 뚜벅이가 없는 고향은 이제 아무것도 볼거리가 없는 쓸쓸한 곳이 되고 말았습니다.   웬만큼 산다고 하는 집이면 외양간에 덩치 큰 뚜벅이가 들어앉아 왕방울 눈을 끔벅이며 여울을 삭이던 우리의 고향.   그 많은 우리의 뚜벅이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요?   뚜벅이들이 어슬렁거리며 꼴을 뜯던 아늑하고 평화스러운 고향이 그립습니다.   쩌렁쩌렁 들녘을 울리며 뚜벅이를 몰던 우리 아버지들의 걸걸한 목소리를 다시는 들을 수 없는 우리의 고향이 마냥 안타깝습니다. ― 머리말 <고향을 떠난 뚜벅이들>        - 차    례 -   머리말  ◇ 장편동화 1. 얼레골의 소들  2. 뚜벅이와 꼴막쇠  3. 주인을 지킨 소  4. 멍에를 벗은 소들  5. 구박받는 소  6. 싸울아비 뚱딴지  7. 뜸북새와 말뚝이  8. 이민 온 소  9. 신토불이 삼태기  10. 뚱딴지와 꺽건이  11. 얼레골의 자존심  12. 무너지는 소리  [2021.11.01 발행. 24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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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언덕의 작은 나무들  김여울 장편동화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어린 시절 우리 집은 몹시 가난했습니다. 아버지가 모처럼 큰 맘 먹고 벌였던 일이 잘못 되어 하루아침에 전 재산이 거덜나버렸기 때문입니다. 그 바람에 아버지는 평생을 막노동판을 기웃거리고 다녀야만 하는 가슴 아픈 세월을 살아야만 했습니다. 말로는 차마 다 그려낼 수 없을 정도로 가난이 극에 달한 집안 형편이었지만 어린 시절의 내겐 아버지가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모르는 우리 시대의 어른들. 우리 주위에는 이름만 어른일 뿐, 철이 나지 않은 어른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가지고 놀던 장난감이 싫증이 나면 버리듯, 가족을 버리고 사랑하는 아들딸을 버리고 집을 나가 행방이 묘연한 철부지 어른들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지,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는지 답답한 가슴을 억누를 수가 없습니다.   어떤 이는 그 이유를 가난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또 어떤 이는 하던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도 했습니다. 변명도 참 가지가지란 생각입니다. 설령 그게 이유라 하더라도 어떻게 분신과 같은 아들딸을 가지고 놀던 장난감 버리듯 할 수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엊그제까지만 해도 솜사탕을 입에 물고 고무풍선을 날리며 목련화처럼 환하게 웃던 까만 눈망울들. 그 모습이 눈에 밟혀서라도 어떻게 그렇게 막다른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철수 아버지, 지금 어디서 무얼 하고 있습니까? 철수 어머니,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 사랑스런 아들 철수가 날마다 얼마나 애타게 아버지 어머니를 그리워하고 있는지 아십니까? 철수 아버지, 어머니, 이제 그만 세상 구경 접고 아이들에게로 돌아가십시오. 돌아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입니다. 철수의 소원은 부자 아버지 부자 어머니가 아닌, 오직 예전처럼 온 가족이 도란도란 모여앉아 따뜻한 사랑의 대화를 속삭이는 것입니다. 아주 하찮다고 생각하는 그 일이 바로 아이들에겐 행복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주눅이 들어버린 아이들, 가슴앓이를 하는 아이들, 해맑은 눈망울에 그렁그렁 슬픔을 담고 있는 아이들, 어른도 되기 전에 세상의 눈치부터 살피는 아이들, 그래서 꿈을 잃고 방황하는 음지의 아이들을 더욱 사랑할 수밖에 없는 시설의 천사님들에게 하느님의 가호 있기를 빕니다. 끝으로 한국 문화예술 진흥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이 글이 어린이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옴니버스 형식으로 썼다는 것을 밝혀둡니다. ― 머리말 <행복을 꿈꾸는 아이들>      - 차    례 -  머리말  ◇ 장편동화 1. 어린 나그네  2. 행복둥지의 아이들   3. 돌아온 아이   4. 꼬마 시인   5. 개개비 엄마   6. 민들레 꽃씨   7. 하늘 만들기   8. 보이지 않는 손   9. 천사의 사랑   10. 숨은 별   11. 귀여운 밥도둑   12. 길 잃은 새   13. 목화할머니   14. 봄비 내리는 밤  [2021.11.01 발행. 23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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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배  김규화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잘 익은 과일을 한 바구니 가득 따 담으려고 애썼으나 그 사이 시간은 8년이나 흐르고 바구니의 과일들은 어설프기 그지없다. ― <자서>     - 차    례 -   자서  제1부 지금 전광판에는  유리의 현상학  기억  존재  시간의 과속  물방울  꽃 진 후  나의 시간통장에는  키가 같다  잠시 그리고 영원히  약속  넝쿨장미  떠돌이배  허지虛地  명화  생각  도시의 별  작은 의문  아픈 발에게  식물성  교차로 하나  산․산․산  꿈속  용화수  용알 뜨기  용오름 사설  무소의 뿔처럼  제2부 전쟁  신도림역  알리스 이스마엘 압바스 어린이  흑곰 여자  평생예금  청계천 2005년 10월 1일  빈 쪽지  수표교 기타  짚신  꽃신을 만들어서  샌들은 말한다  고주목古朱木  먼지비  고목  줄지어 서서  광장에서  향연  오솔길  은행나무  숲속의 나무형제에게  러브 체인  아, 알았다  가을동산에서  빈 터  황소  밤  제3부   DMZ의 쌀  눈오는 날의 북한산행  명지산에 눈 내리고  삿포로 시인들을 만나  비의 산행  한 장면  춤  함혜련 시인  터널 입구의 오징어장수  살로 가는 바람  예감  비를 먹는 산  뜰  토가족  자작나무숲에서  검단산에서  도봉산  시코스호의 아침  황룡동굴  초지진의 소나무 한 그루  광교산  비 오는 거문도에서  거기 잘 있는가, 거문도  하늘공원의 억새  백도  월정사 나무숲   ● 해설 ‘무명’을 밝히는 등불의 미학 _ 신규호  [2021.11.01 발행. 15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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