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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3월 13일(금) 오후, 대구 서구 비산7동 행정복지센터(대구 서구 염색공단로5길)를 방문해 취약계층 돌봄현황을 점검하고, 인근 쪽방촌에서 생활하시는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했다. (참석) 류한국 대구시 서구청장, 김종태 서구 복지정책과장, 장민철 대구쪽방상담소장, 양성일 복지부 사회복지실장, 안영규 행안부 재난관리실장 등 이번 방문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현황을 점검하고 어려움을 직접 살피는 한편, 자원봉사자 등 돌봄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비산7동 쪽방촌 방문, 주거민에게 생필품 및 의료물품 전달 정세균 총리는 먼저 비산7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 돌봄 현황을 보고 받고, 현장에서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는 일선 공무원과 자원봉사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코로나19로 취약계층은 감염병과 생계의 위협을 동시에 받는 상황이며, 이럴 때일수록 도움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에서 세심하게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주거환경이 열악한 쪽방촌은 집단 감염에 취약하기 때문에 선제적인 방역조치에 만전을 기해야한다“고 강조했으며 이어 정 총리는 자원봉사자들에도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민‧관이 함께 긴밀히 협력하여 이 위기를 극복하자“고 격려했다. 또, 정 총리는 쪽방에서 홀로 지내고 계신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생필품 및 의료물품 등을 전달하면서, ”필요한 물건을 충분히 지원해드리지 못해 송구한 마음“ 이라면서, ”무엇보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어려운 때이지만 정부가 노력하고 있는만큼 용기와 희망을 잃지 마시라“고 위로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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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정세균 국무총리는 3월 13일(금) 오후, 대구 전통시장인 ‘서남신시장’(달서구)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소비가 크게 위축되어 전통시장 상인들의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 수 있는 ‘착한 임대인 운동’의 확산 차원에서 마련됐다. 전주에서 시작된 ‘착한 임대인 운동’은, 3.11 기준으로 전국 255개전통시장·상점가 등에서 1,800여명의 임대인이 18,200여개의 임차상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하고 있으며, 이 날 정 총리가 방문한 서남신시장은 9명의 임대인이 23개 점포에 참여하고 있다. 정 총리는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으로부터 시장 현황 등을 보고받고, “대구의 어려움을 정부도 함께 하는 노력을 할테니, 소상공인들께서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실 수 있도록 모두가 최선을 다하자”며, “특히 임대료를 인하해 주신 임대인분들에게 매우 감사하고, 정부도 임대료 인하 부담을 함께 하여 ‘착한 임대인 운동’이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정 총리는 서남신시장의 착한 임대인들과 차담회를 가졌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 서남신시장 임대인분에게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했으며, 이를 더욱 확산할 수 있는 방안 등도 함께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담회를 마친 정 총리는 전통시장 내 상인들을 만나 경영부담 완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한편, 정부는 ‘착한 임대인 운동’ 확산을 위해 임대료를 낮춘 민간 임대인에게는 인하액의 절반을 세액공제하고, 공공장소에 대한 임대료도 낮추기로 했다. 또한 임대료 인하에 동참한 점포가 많은 전통시장은 화재안전시설개선 등의 사업을 국고로 지원하기로 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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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광주광역시는 4·15 총선을 앞두고 제21대 총선공약으로 제안할 30개 사업을 확정했다. 광주시는 광주전남연구원과 함께 지난해 11월부터 4개월여 간 ‘2020 광주 미래도약 전략과제’를 수립, 108개 세부사업을 발굴한 바 있다. 이번에 확정된 총선공약 제안사업은 각 실국과 연구원이 지역 현안 사업 및 중·장기 발전사업 등을 선별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한 후 선정했다. 건의사업 규모는 7조7180억원으로, 산업경제, 여성아동, 복지인권, 문화체육, 환경안전, 도시교통, 환경안전, 자치혁신 등 시정 전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 이 사업들은 광주의 미래도약을 위한 핵심사업으로, 지원이 꼭 필요한 사업 위주다. 분야별 사업은 다음과 같다. 먼저 산업경제 분야는 ‘인공지능 중심 산업혁신 및 노사상생 경제도시 구현’을 위한 ▲데이터 중심 개방형 인프라 조성 ▲인공지능 중심 비즈니스 생태계 구축 ▲인공지능 기반 재난예측 광기술 상용화 플랫폼 구축 ▲광주치매코호트 빅데이터센터 구축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 ▲미래첨단농업실증단지조성 등 6개 사업이다. 여성아동 분야는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 조성’을 목표로 한 ▲다함께돌봄센터 설치·운영 ▲가족돌봄거점 가족센터 건립 사업 등을 선정했다. 복지인권 분야는 ‘시민 복지실현 및 인권증진 향상으로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장애인수련시설 건립 ▲공공실버주택 건설 ▲반려동물 복지지원센터 건립 ▲5·18 Street Museum 시스템 구축 ▲국립트라우마 치유센터 건립 등 5개 사업이 포함됐다. 문화체육분야는 ‘품격 있는 일류 문화도시 광주 실현’을 위한 ▲국립광주국악원 유치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건립 ▲국립아시아현대미술관 유치 ▲남도 신한류 복합문화 테마파크 조성 ▲한국문화기술(CT)연구원 국책기관 설립 ▲광주대표음식 브랜드화 사업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 등 7개 사업이다. 환경안전분야는 ‘시민이 안전한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을 위한 ▲물순환선도도시 조성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동아시아 플랫폼 건립 ▲스마트 안전워치 플랫폼 시범 구축 등 3개 사업이다. 도시교통분야는 ‘서남권 교통중심도시 실현과 광주다운 도시재생’을 목표로 한 ▲광주송정역 KTX 투자선도지구 개발 ▲서남권 중심 광주송정역 역사 증축 ▲달빛내륙철도(광주∼대구) 건설 ▲광주 하남∼장성 삼계 광역도로 개설 ▲광주역 경제기반형 도시재생뉴딜 사업 ▲광주 군 공항 예비이전후보지 조속선정(법률 개정 포함) 등 6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자치혁신분야는 ▲공공기관 추가 이전을 통한 미래도약 기반구축을 제안했다. 광주시는 30개 사업을 광주시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각 정당에 전달해 총선 공약화를 건의할 예정이다. ※ 총선공약 건의사업 바로가기: www.gwangju.go.kr/boardView.do?pageId=www68&boardId=BD_0000000022&seq=4608553&movePage=1    오영걸 시 정책기획관은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업 중심으로 제21대 총선공약 건의사업을 선정했다”며 “공약 선정 및 사업 실현을 통해 광주 도약의 계기가 마련될 수 있으므로 각 정당의 적극적인 공약채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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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장단과 의원들은 11일 정부에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전남 구축’을 촉구하는 건의안과 서명부를 전라남도에 전달했다.   강필구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이순이 부회장, 김정오 사무총장은 이날 전남도청에서 건의안과 서명부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에게 전달하며,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호남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군의회 의장과 의원들은 건의문을 통해 “방사광가속기는 전국 최하위 수준인 호남의 연구개발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한전공대를 중심으로 호남권 대학과 지역 기업이 연계하면 첨단 연구역량이 높아져 미래 핵심기술을 선점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또 “방사광가속기가 호남권에 구축되면 전국이 과학기술 경쟁력을 고르게 확보할 수 있어, 과학기술분야에서 문재인 정부가 지향하는 국가 균형발전 실현에 큰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산업적인 측면에서도 “국가적 과제인 소재․부품․산업의 기반을 대폭 확충하고, 광주․전북․전남의 핵심 산업이 크게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다”며 “이는 호남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발돋움해 국가 경쟁력을 한층 높일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방사광가속기 호남 구축의 필요성과 최적의 입지 여건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호남이 국가발전을 선도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를 호남에 구축해야 한다”고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강필구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은 “호남의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을 위해 방사광가속기 구축이 절실하다”며 “방사광가속기가 호남에 구축될 수 있도록 시군의회가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호남의 산업기반 확충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함께 동참해 주신 시군의회에 감사드리고, 방사광가속기 구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방사광가속기는 한전공대 인근 부지에 구축할 계획이며, 한전공대는 오는 2022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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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 중앙당의 재경선 결정은 ‘박시종 후보의 불법·반칙’ 때문 -박 후보 측 지지자들 기자실 점거... 기자회견 방해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0일 오전 ‘불법 취득 권리당원 명부 이용’ 문제로 인한 재경선 실시와 관련해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귀책 사유는 박시종 후보에게 있다”며 “구태와 불법을 심판하겠다”고 밝혔다.       민 예비후보는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불법으로 취득한 권리당원 명부를 박시종 예비후보가 이용했다고 판단, 재경선이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며 “불법과 반칙을 중앙당이 확신했기 때문에 내릴 수 있는 결정”이라고 밝혔다.       민 후보는 이 문제와 관련 이미 지난달 19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중앙당 공관위, 선관위 등에 ‘불공정 경선 해소 방안’을 공식적으로 건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은 상태에서 일정에 쫓기듯 경선을 치렀다며 “그때의 문제 제기가 이제야 받아들여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이 현명하고 담대한 결정으로 불공정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며 “당원들과 시민들께서 ‘반칙에 관용 없다’는 선례를 만들어 구태정치에 강력한 페널티를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 후보는 “신인의 탈을 쓴 구태정치의 끝판왕은 박시종 예비후보”라며 불법 취득 권리당원 명부 이용은 당심과 민심을 왜곡시키고, 주권자와 경쟁 후보를 피해자로 만드는 심각한 반칙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박 후보 측 지지자들이 난입해 기자회견을 방해하는 구태를 연출하면서 민 후보는 기사 송고실로 자리를 옮겨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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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 코로나19 확산방지 ‘잠시 멈춤’ 동참 위해 화상으로 진행 - 순회특별전시, 문화‧예술공연, 민주·인권 우수정책 교류 - 민주·인권주간 정해 음악회·컨퍼런스 등 기념행사 추진 광주광역시와 서울특별시가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올해로 40주년을 맞는 5‧18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40주년을 계기로전국적인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재조명해 그 의미와 정신을 세계에 알리는데 공동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은 9일 오전 광주시청 영상회의실과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화상을 통해 ‘5·18민주화운동 제40주년 기념사업 광주광역시-서울특별시 공동주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18 민주화운동 기념사업을 광주시와 서울시가 공동 추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5·18민주화운동의 전국화와 세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와 서울시는 협약을 통해 5‧18이 포함된 한 주를 민주인권주간(5.12.~18.)으로 정하고 4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양 시는 이 기간 동안 다채로운 문화예술 및 학술행사를 개최한다. 서울시청과 서울광장 일대에서 40주년기념음악회, 국제컨퍼런스, 서울의 봄 라이브 콘서트, 민주‧인권‧평화도시 선언 전국대회 등이 열린다. 또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 특별전시’를 서울기록원과 광주광역시청 등 양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한다. 역대 광주비엔날레 참여 작품을 재구성해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광주비엔날레 5·18 특별전 전시’도 서울에서 열린다. 이밖에도 5·18의 의미를 담은 문학, 무용, 연극, 영화 등 문화‧예술공연도 양 도시에서 선보인다. 특히 민주‧인권‧평화와 관련한 양 도시의 우수정책을 상호 교류해 도입한다. 양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시가 제안하고 전 지자체가 동참하기 시작한 2주간의 ‘잠시 멈춤(사회적 거리두기)’을 실천하기 위해 이날 대면이 아닌 화상 협약식을 개최하게 됐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는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계승해 ‘시민이 시장이다’라는 민주주의의 가치로 시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시정을 구현해 왔다. 이번 협약이 5·18민주화운동의 전국화와 세계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서울시는 민주·인권·평화에 앞장서는 도시로서 ‘5·18민주화 운동’을 과거 억압과 희생의 역사에 머물지 않고 화해·상생의 미래 가치로 승화시켜 나가는데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올해 제40주년을 계기로 5‧18민주화운동이 울분과 분노, 과거 속 광주에 머무르지 않고 승리와 축제, 화합과 통합의 5․18로 전 세계인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특히 “서울시가 기념사업을 공동 추진함으로써 광주의 5․18에서 세계의 5․18, 과거의 5․18에서 미래의 5․18로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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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3월 6일 국회 본회의에서 ‘전기안전관리법 제정안’이 통과되었으며 동법 시행령·시행규칙 등 하위규정 마련을 통해 공포 1년 이후 시행된다고 하였다. 1998년 부산 냉동창고 화재사고를 계기로 전기안전관리법 제정이 논의된 이후 약 20년만에‘전기안전관리법 제정안*’이 여·야 이견 없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으로 전기설비의 복잡화·대용량화, 안전기술 발전 등 여건변화가 반영되고, 전기사업과 안전관리 분야 유관기관(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기술인협회, 한국전기공사협회, 대한전기협회 등)들에 대한 의견수렴과 공감대 형성을 바탕으로 동법이 제정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정훈 의원(’16.11), 김성환 의원(’19.1)이 각각 대표 발의한 ‘전기안전관리법 제정안’을 토대로 마련된 산자중기위 위원장 대안이 국회 본회의 통과 전기사업법에서 안전규정을 분리하여 별도의 ‘전기안전관리법’을 제정함으로써 전기화재와 감전사고 예방 등 국민 안전 강화와 함께 사업과 안전의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 것으로 평가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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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7일 감염병 전담병원인 강진의료원과 국민안심병원인 장흥종합병원을 잇따라 방문해 병상 확보 등 운영상황을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강진의료원은 지난 2월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확진환자 입원을 위해 병동별로 환자 동선분리 및 CCTV를 설치하는 등 78병상에 즉시 입원이 가능토록 시설공사를 완료, 앞으로 확진환자 발생시 경증환자 위주의 치료를 전담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코로나19 환자들의 치료도 중요하지만 치료 과정에서 의료인의 감염이 발생되지 않도록 감염 관리 대책도 철저히 준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된 장흥종합병원을 방문해 코로나19 병원내 감염 예방대책을 점검하고 병원 관계자를 격려했다.   국민안심병원은 국민들이 코로나19 감염에 걱정없이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호흡기질환 환자를 병원 방문에서 부터 진료까지 모든 과정을 일반 환자와 분리해 치료한 병원이다. 현재 전남도내 11개소가 운영 중이다.   김 지사는 병원 관계자들에게 “발열, 호흡기 증상자 진료 시 의료진은 개인보호구를 착용하고, 환자는 별도 분리된 공간에 대기 조치하는 등 감염 예방 조치를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며 “의료기관에서 집단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상 주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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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0-03-08 / 뉴스공유일 : 202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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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3월 7일(토) 오후, 칠곡경북대학교병원(대구 북구 호국로 807)에서 운영중인 “자동차 이동형(Drive Thru) 선별진료소”(응급의료센터 입구)를 방문했다    * (참석자 명단) ∆칠곡경북대학교병원 : 손진호 칠곡경북대학교병원장, 최규석 진료처장, 권순학 어린이병원장, 채의수 진료지원실장, 권기태 감염관리실장,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 양성일 복지부 사회복지실장, 안영규 행안부 재난관리실장 등 이 날 방문은 종전보다 많은 검체 채취가 가능해, 최근 많은 지역에서 설치․운영하고 있는 “자동차 이동형” 선별진료 절차를 직접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 검사 대상자가 자동차에서 내리지 않고 창문으로 문진․발열 체크․검체 채취 가능 → 시간당 검체채취 규모 : (일반 선별진료소) 2건 VS. (드라이브 스루형) 6건, ∆고양시 보건소, 세종시보건소, 진주시보건소, 남양주시, 인천광역시, 경주시 등에서도 운영중 정 총리는 권기태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감염관리실장으로부터 선별진료소 운영현황 등을 보고 받고, 진료 절차를 점검했다. 이어 정 총리는, 선별진료 절차를 꼼꼼히 점검하면서, 자동차 이동형 선별진료 절차로 인해 ”능률도 많이 오르고, 특히 의료진들에게 꼭 필요한 방호복 소모량이 줄어들어“ 큰 장점이라고 하면서, 손진호 칠곡경북대병원장에게 ”어려울 때 의료진들을 잘 격려해 주고, 하루빨리 코로나19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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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교회 집합예배가 예상되는 8일 오전, 이용섭 시장을 비롯한 5개 자치구 공무원들이 1500여 개 교회 현장에서 교인들에게 “집단예배 자제”를 호소하기로 했다.   이용섭 시장은 7일 오후 5개 구청장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지금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집단감염이다. 앞으로 1~2주가 최대 고비인만큼 코로나19 집단감염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이와 같은 내용의 협조를 긴급요청, 구청장들 모두 이같은 방침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7일 현재 광주시가 구청별 교회 현황을 파악한 결과 광주에는 ▲동구 72곳 ▲서구 177곳 ▲남구 164곳 ▲북구 601곳 ▲광산구 423곳 등 총 1437곳이 교회로 등록되어 있다. 광주시와 5개 구청은 8일 오전 모든 교회에 공무원들을 파견해 집합예배 여부를 파악하는 한편, 예배를 진행하는 교회에 대해서는 동영상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가정예배 대체를 간절히 요청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광주시는 지난 2월27일 신천지 예배와 시‧자치구‧공공기관이 직접 개최하거나 인‧허가하는 집회와 행사, 공공기관으로부터 장소를 빌려 진행하는 다중 집합행사 금지 행정명령(감염병 예방 및 관린에 관한 법률 49조에 의거)을 내렸으며, 민간단위의 집합행사 또한 자제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한 바 있다. 이용섭 시장은 지난 6일에도 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와 긴급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집단감염의 우려를 강조하며 집합예배 자제를 호소하고, 1500여 개 교회에 이와 같은 내용의 협조공문을 발송한 데 이어 7일에는 시장이 직접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목사님들과 성도들에게 ‘가정예배’를 간곡히 요청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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