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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둔화 등에 대응하기 위해 2월 28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민생·경제 종합대책’을 발표하였으며 코로나19 피해의 빠른 확산을 감안하여 국민안전, 민생안정, 경제활력 보강 등을 골자로 한 2020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편성하여 국회에 제출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첫째로 이번 추경안을 통해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중소기업에 대한 긴급자금 공급 등을 추진하고 둘째로 코로나19 경영피해 회복 기반 마련 등을 지원하는 추경예산안 1조6858억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첫째, 소상공인·중소기업의 긴급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한 긴급자금 공급, 보증 지원, 매출채권보험 등에 금융 지원 예산을 1조5103억원 편성했다. 자금 공급 규모는 2월 28일 추진한 기금운용계획변경(9800억원)과 이번 추경예산안(1조3200억원)을 합하여 2.3조원 규모의 융자지원과 1.8조원 규모의 보증 확대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코로나19 피해에 따른 중소기업의 심각한 경영 피해로 인한 연쇄 도산을 방지하기 위한 매출채권보험 인수 규모를 2000억원 확대(2조원에서 2조2000억원)한다. 둘째, 소상공인·중소기업의 경영 피해 복구 및 경제 활력 보강을 위해서 코로나19 피해 점포 지원, 온라인 판로 지원, 대한민국 동행 세일, 온누리상품권 할인 발행 등 다양한 경제 활력 예산에 1755억원을 반영했다. 코로나19 확진자 경유 등에 따른 휴업 등 피해 소상공인 점포를 대상으로 위생 안전 인증, 경영 진단 및 재개점 행사 등을 지원하도록 372억원을 편성해 피해 소상공인 점포에 직접적인 지원을 추진한다. 또한 이번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오프라인 매장 중심의 소상공인에 집중되고 있어 온라인쇼핑몰 입점 지원(100억원), O2O플랫폼(15억원) 등을 통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 지원을 강화한다. 아울러 중기부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유통산업의 방향성이 온라인 시장으로 집중될 것으로 전망하며 향후 2021년 예산 등을 통해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온라인 시장 진출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위기 극복 이후 소상공인·중소기업의 경영 정상화와 활력 회복을 위해 소상공인·중소기업을 위한 ‘(가칭)대한민국 동행 세일(48억원)’을 권역별로 개최하여 국내 소비 진작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경기 활성화를 위해서도 온누리 상품권 5000억원 할인(10%) 발행(690억원), 공동마케팅(212억원) 등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 코로나19 피해 대응을 위해 임대료 인하 운동 등 상생협력을 자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대상으로 120억원 규모의 안전관리 패키지(화재방지시설 개선, 안전시설 설치 등 지원)를 지원한다. 대구·경북지역의 경우 코로나19 피해가 집중되고 있어 이번 추경예산안을 통해 우선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편성했다. 대구·경북의 지역 특화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R&D 비용을 198억원 지원하도록 하였고 금융 지원의 경우에도 추경예산안 중 3616억원이 투입된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번 추경 예산안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직접적인 경영 피해, 경기 둔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와 활력 회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중소벤처기업부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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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0-03-05 / 뉴스공유일 : 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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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코로나19로 대면선거운동을 중단한 송행수 더불어민주당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일 상인회와 함께 방역과 청소봉사활동을 벌였다. 송행수 후보와 오류동 상점가 상인회( 회장 박준석) 40여 회원들이 함께 코로나 방역·청소활동을 벌인 곳은 중구 오류 음식특화거리 골목과 가게들로 주로 서민들이 오가는 곳으로 선화동 전문음식특화거리와 더불어 대전을 대표하는 음식특화거리이지만 코로나 19 여파로 상권이 위축,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송 후보는 코로나를 이겨내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방역과 청소활동에 동참한 송행수 후보와 상인회는 오류 음식특화거리가 코로나로부터 안전하고 청결한 곳임을 강조, 위축된 소비가 살아나기를 기대했다.   최근 오류 특화거리 건물주들도 임대료 인하 내지는 한달 치 임대료를 받지 않는 등 자영업자들의 고통을 분담하며 코로나 위기를 함께 이겨내고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상인회관계자는 “대전 사람들 가운데 한 번쯤은 방문할 정도로 널리 알려진 곳이지만 코로나 19의 직격탄을 피하지는 못하는 것 같다.”며“상인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방역과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송행수 후보는 “코로나19 여파로 시민들은 물론 자영업자들이 삼중고를 겪고 있다.”며 “ 위축되는 소비 심리가 살아나고 코로나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격려와 관심이 필요하다”는 말로 코로나 극복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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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0-03-04 / 뉴스공유일 :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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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구자균)는 민간 연구개발(R&D) 활성화 및 기업부설연구소 관련 규제 개선을 위한 기초연구진흥 및 기술개발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개정·공포한다. 주요 개정 내용에는 6개 업종을 제외한 대부분의 서비스 분야 기업이 기업부설연구소로 인정받을 수 있으며 중견기업 연구전담 요원의 인적 기준을 매출액에 관계없이 완화된 기준(10명에서 7명)으로 적용하는 것이 포함됐다. 기존 소기업 이하만 신고 가능했던 분리구역 인정 요건을 중기업(소기업 및 벤처기업 포함)까지 신고 가능토록 확대하고 분리구역 면적도 확대(30㎡에서 50㎡)했다. 기업부설연구소(전담부서 포함) 변경 신고 의무기한도 연장(14일에서 30일)했다. 대신 중소기업·소속 기업 직원임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법적 근거 마련 등을 통해 허위 연구소 설립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도 함께 마련했다. 현재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연구소 및 연구원 수를 살펴보면 2019년 기준 신고된 연구소는 4만750개이며 이중 서비스 분야로 인정받은 연구소는 9202개(22.6%)이고 전체 연구원 수 33만7420명 중 서비스 분야 연구원 수는 5만5189명(16.4%)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번 기초연구법령 개정에 따라 부동산업(예: 오픈형 부동산 플랫폼), 음식업(예: 배달앱 서비스, 무인배달로봇) 등의 서비스 분야 R&D 활동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 서비스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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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2019년 12월∼2020년 3월) 대응 특별대책’에 따라 겨울철에 이어 봄철인 3월에도 석탄발전 일부 가동정지 및 상한 제약 등을 통해 미세먼지 배출을 최대한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지난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 기간 최초로 석탄발전 감축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12월부터 2월 셋째 주까지 전체 석탄발전 부문의 미세먼지 배출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2011톤(39.4%) 줄어드는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겨울철 전력수급상황(평일 기준)도 예비력 1043∼2503만kW(예비율 12.9∼35.2%)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관리·유지됐다. 산업부는 3월 중에도 1. 안정적인 전력수급 유지를 전제로 2. 최대한 석탄발전 미세먼지 배출량을 줄인다는 기본원칙하에 석탄발전기 21∼28기를 가동 정지하고 그 외 나머지 석탄발전기(최대 37기)에 대해서는 상한 제약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야외활동이 많은 주말에는 평일에 비해 석탄발전기를 추가로 가동 정지(주중 21∼22기, 주말 27∼28기)하고 미세먼지 배출이 상대적으로 적은 저유황탄 사용도 지속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산업부는 전력수급·계통 상황과 정비 일정, 설비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석탄발전 감축 방안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봄철 석탄발전 감축 방안 추진 시, 전체 석탄발전 부문의 미세먼지 배출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405톤의 감축(35.8%)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한편, 산업부는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 대응 특별 대책 기간이 종료되는 3월 말 이후에 석탄발전 감축에 소요된 비용을 면밀히 산정한 후 전기요금 반영 필요성 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정일 산업부 에너지혁신정책관은 “지난 겨울철에 이어 남은 봄철 기간에도 국민들이 미세먼지로 인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철저한 전력수급관리와 함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석탄발전 감축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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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부상일 미래통합당 제주시을 예비후보는 삼일절를 맞아 뜻 깊게 보내기위해 대한민국 정신문화의 수도 조천의 제주항일기념관과 구좌의 제주해녀항일운동기념탑을 찾았다.   부상일 예비후보는“제주인은 우리나라와 민족이 위기가 닥쳤을 때 개인의 모든 편안함과 영달을 버리고 민족의 앞날을 밝히기 위해 어렵고 험난한 독립운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자랑스러운 정신문화가 우리제주에 있다는 것이 너무 자랑스럽기에 이런 선조들의 정신과 뜻을 받들고 우리 모두가 본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일제의 식민지 수탈정책과 민족적 차별에 항거하여 제주지역 해녀들이 일으킨 국내 최대 규모의 여성 항일운동에 대해서도 역사적인 새로운 관심이 있어야 한다.”며 “제주 어머니들의 역사는 알면 알수록 고개가 숙어지고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특히 “나라를 구하기 위한 제주의 역사는 6.25 당시 제주 청년의 숫자를 생각하면 놀라운 숫자인 3000여 명의 청년이 해병대에 자원입대하는 모습으로 이어졌다.”라고 역설했다.   한편 부 후보는 이날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도내 101주년 3.1절 기념행사는 취소되었으나 지인들과 조천읍과 구좌읍을 방문해 강인했던 선조들의 얼을 이어 제주 특별자치 시즌2 향한 결심을 굳게 다졌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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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0-03-01 / 뉴스공유일 : 20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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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4.15총선에 출마한 부상일 미래통합당 제주시을 예비후보가 27일 “교육은 진정한 미래산업이라며, 개천에서 용 나도록 제주교육을 확실히 지원하겠다.”라고 발표했다.   부상일 예비후보는 발표에 앞서 “조국 전 장관은 개천에서 용이 되지 않아도 붕어, 개구리, 가재로 살아도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 했으나, 이것은 자기 자식만을 용으로 만드는 가짜 교육으로 부상일은 이에 절대적으로 반대한다."며, "제주에서 태어나면 누구나 용을 꿈꿀 수 있도록 확실하게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상일 예비후보는 “미래창의교육을 담보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의 교육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 실천과제로 “제주 영재 아카데미 운영, 청소년 연수 지원 사업(해외, 육지)의 획기적 확대, 현재 서울지역 대학생 기숙사 강화 및 타 지역 설치 운영 확대, 제주형 특성화 대안학교 개설, 청소년 직업체험페스티벌 개최, 국제올림피아드 대회 신설 개최 및 출전 지원, 초등학교 90분 수업(20분 휴식) 수업 시범 확대, 초등학교 안전통학버스 사업, 학생 목표별 맞춤 정보 제공 플랫폼 구축 등”을 내세웠다.   또한 “제주형 미래교육특구 지정을 통해 학교와 마을, 교육청, 지자체 및 관내 대학까지 모두 교육의 적극적 주체로 참여시켜 지역 맞춤 미래창의교육의 내용과 틀을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취지다”라고 전했다.   이어 “중등교육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교 학교별 특색에 맞는 브랜드화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및 진학에 도움을 주겠다는 입장이다. 특성화 대안학교 또한 미래창의교육에 맞춰 재구조화하여 4차 산업 시대에 걸맞은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부 예비후보는 특히 “제주 미래 지도자 인재 육성산업은 거시적인 안목으로 지역사회가 함께 미래창의교육의 큰 틀을 만들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공교육의 교육경쟁력을 강화시켜 개천에서 용이 되는 교육의 중심 제주를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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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지난 25일 인천시 미추홀구 내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한 가운데 허종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미추홀구갑) 예비후보는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허종식 예비후보는 26일 보도 자료를 통해 “‘코로나19’는 이길 수 있는 감염 병으로 정부와 인천시를 믿고 시민들이 함께하면 극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허 후보는 “실시간 취합되는 지역 내 감염 상황과 정보를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제공하고 정부와 인천시의 전 방위적인 대응에 시민들이 신뢰하고 차분히 대응하도록 독려하고 있다”며 “각종 SNS 매체를 활용해 정보를 시민들에게 공유하고 당원들을 중심으로 정확한 정보와 대응태세를 알리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허 후보는 “어제 확진환자로 밝혀진 환자에 대한 정보에 대해서도 우려와 염려보다는 시민들에게 객관적이고 차분히 대응해야 한다”며 “특히, 환자가 1차 검사 ‘음성’ 판정 이후에도 본인의 증상과 접촉자 등을 메모해 왔고, 조사에도 적극 협조하고 있어 심층적인 1차 역학조사 결과 정보를 공유 하겠다”고 강조했다. 허종식 예비후보는 “이후 모든 선거운동에서도 철저히 시민들과 직접적 접촉을 지양하고 출퇴근 인사도 시민들과 분리된 공간에서 묵례로 인사만 드리며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허종식 예비후보는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보건의료인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주민들도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다중이 모이는 곳에서는 더욱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동네상권 보호를 위해 지역 내 상점 및 시장 등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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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0-02-26 / 뉴스공유일 : 202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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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청년주거활동가(現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 이사) 권지웅은 2월 26일(수) 10시 30분 국회정론관에서 입당식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권지웅 이사는 “집 없는 시민 105명과 함께 더불어민주당에서 집 없는 사람들을 위한 정치를 시작한다”며 “세입자로 살아가는 45%의 사람들과 집으로 모두가 불행한 사회를 바꾸고자 더불어민주당에서 시대를 열어내는 든든한 주인공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입당식에는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대표 비서실장과 을지로위원회의 박홍근 위원장, 우원식 의원이 함께한다. 더불어민주당은 10여년간 청년 민생과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고군분투해 온 권지웅 전 위원장을 포함한 집 없는 청년시민 105명의 입당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그간 을지로위원회와 함께 우리사회의 대표적인 을(을)들인 세입자들의 권리를 위해 활동해온 만큼, 을(을)의 눈물을 닦는 정치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권지웅 이사는 105명의 집 없는 시민들과 함께 더불어민주당에 당원으로 입당한다. 입당한 105명의 시민들은 세입자로 살면서 집이 ‘사는(buy)곳이 아닌 사는(live)’ 사회가 되도록 더불어민주당과 권지웅 이사의 활동을 바라고 있다. 이 날 입당식에는 함께 입당한 시민중 집 없는 31명의 청년들이 참석하여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 권지웅 이사는 입당식 이후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입당과 함께 21대 총선 비례대표 경선에 후보로 출마의사를 밝힌다. 권지웅 후보는 출마 선언문을 통해 “20대 국회의원 295명중 집이 없거나 세입자인 의원은 단 37명뿐”이라며 “함께 입당한 집 없는 105명의 시민들과 저의 정치를 손 내밀어 맞이해준 더불어민주당원 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국회의원으로서 민주당이 집 없는 사람들의 정당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저도 역할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출마선언문에는 집을 가지지 않아도 모멸 받지 않는 사회, 혈연 가족이 없어도 노후가 불안하지 않은 사회를 상상해보며, 궁극적으로는 집을 소유해야 하는 사회를 넘어서 어떤 주거든 충분하고 안전한 사회로 변해야 한다는 취지가 담겨있다. 이 날 함께한 지지자 외에도 각계에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대표 엄창환은 “청년정책의 시작을 만드는 데 함께 했던 권지웅 후보가 정치를 통해 청년들이 겪고 있는 가장 심각한 문제인 주거문제를 국회에서 의정 활동으로 풀기 바란다”고 지지를 보냈다. 최은영 한국도시연구소장은 “세입자들의 주거권 보장과 지옥고에서 고생하고 있는 청년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권지웅 후보를 지지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은 “10여년 전 반값등록금 집회와 대학생 기숙사 문제부터 청년문제와 사회를 고민해 온 권지웅 후보가 국회에서 민생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종식 사회주택협회 이사장은 “국내 최초의 청년 협동조합형 사회주택인 ‘달팽이집’을 공급한 권지웅 후보의 국회 입성을 통해 공공과 민간의 힘을 합쳐 주거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사회주택 공급 등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지웅 후보는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 창립이사장으로 사회경제적 약자를 위한 ‘사회주택’ 공급에 힘썼다. 연세대 재학 중 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학내 활동을 시작으로 민달팽이유니온을 창립하며 청년 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사회 운동을 시작하였다. 이후 서울시 청년명예부시장으로 초대 서울청년의회를 주재하고 서울시 청년수당 도입에 함께하는 등 청년과 시민의 삶을 나아지게 하는 많은 성과를 이루어 왔다. 출처: 권지웅선거캠프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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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3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에서 열리는 국민의당 중앙당창당대회가 코로나바이러스19 확산 방지를 위해 광주, 대전, 대구, 서울 등지를 실시간 연결하는 e-창당대회 형식으로 열렸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 조정관)은 입장문을 내고 “전혀 새로운 방식의 e-창당대회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권은희 의원(광주광산을 국회의원)은 “오늘 국민의당 창당은 코로나19 확산우려 때문에 e- 창당대회로 진행되며, 광주에서 6명의 확진자가 확인되었다”고 말하고, “정부와 지자체의 감염예방노력을 신뢰하며, 과도하게 불안감을 갖지는 마시되, 손씻기•마스크쓰기•기침예절을 준수하여 자신과 이웃의 건강을 함께 지켜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e-창당대회의 개최취지를 설명했다.   국민의당 광주시당 관계자에 따르면 “중앙당 창당 현장참여를 위해 열혈 당원들이 대형버스를 전세 내어 이날 오전 광주를 출발할 예정이었으나, 중앙당창당준비위원회의 방침을 적극 환영하면서 예약을 취소했다”고 말했다. 그 대신 광산구 신창동에 있는 광주시당에서 당원과 당직자 15명 정도가 휴대전화 어플을 활용해 다중영상을 통한 e-창당대회 형식으로 참여한다.   이 행사는 실시간으로 창당대회 상황을 온라인으로 각 시•도당으로 송출하는 동시에 이를 다원 생중계할 예정이며, 유튜브 등의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당원들이 채팅창을 통해 자유로이 참여할 수 있다는 것.   광주시당에서는 행사 장소인 시당사무소에 대해 사전에 철저한 방역조치를 시행하고, 전원 마스크를 착용하기로 했다. 한편, 현장참석을 바라는 당원에게는 온라인 참가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또한 부득이한 사고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행사 참석자 전원을 대상으로 정확한 인적사항(성명, 연락처 등)을 기록하며, 이에 동의하지 않는 경우 행사장에 출입할 수 없도록 조치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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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대안신당 광주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일본 정부 고위 관료의 독도 망언을 강력히 규탄하고 시마네(島根)현이 열고 있는 ‘다케시마(竹島)의 날’ 행사를 즉각 폐지하라고 구했다. 김 후보는 “지난 22일 일본 시마네현에서 또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며 “심지어 후지와라 다카시(藤原崇) 일본 내각부 정무관(차관)은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망언을 서슴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해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일본의 도발을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며 “아베 총리는 즉각 후지와라 정무관의 발언을 취소하고 한일관계에 악영향을 끼친 것에 대해 정중히 사죄해야 한다”고 규탄했다. 김 후보는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 사실관계에 따라 명백한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라고 말하고 “시마네현은 즉각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폐지하고 대한민국의 영토주권을 침해한 것에 대해 진심 어린 반성과 사죄 하라”고 촉구했다. 김 후보는 “외교부가 소마 히로히사(相馬弘尙)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초치해 항의한 것은 적절한 조치”라고 말하고 “크고 작은 망언과 도발에 강력히 대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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