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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시인의 현실 인식  안곡문학 창간호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지난 한 학기 동안 한경대학교 평생교육원 문학교실에서의 강의를 마치며 열심히 참여하여 주신 수강생님들께 감사를 드린다. 수료 후 계속 문학에 대하여 공부해 보고자 하는 뜻에 몇 분들이 공감을 표하여 순수 문학 단체인 《안곡문학연구회》라는 모임을 갖게 되었다. 본 연구회에서는  우리 고유의 정형시인 시조와 민조시 등의 이론에 대한 공부와 작품 발표 활동 등을 주로 하기로 하였다.    이번 창간호에서는 시 공부의 기초가 되는 시의 기본 이론과 작가 · 작품의 이해에 대하여 이옥진 교수님의 도움을 받아 정리해 보았다. 시 중에는 현실의 문제, 역사의 문제에 어느 작품보다 큰 비중을 두는 것들이 있음도 사실이다. 현실의 문제에 대하여 등을 돌리고 아름다운 이상적 전원의 삶을 노래한 작품에서도 그 나름의 현실을 보는 태도와 행동이 깃들어 있지만, 일단 사회와 역사를 노래한 시라고 할 때 우리는 우선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것은 그러한 문제들이 작품 속에서 소재 또는 주제로 명백하게 드러나 있는가이다. 여기에서 그런 시들에 대하여 현실인식이 어떻게 나타났는가를 살펴보기로 한다. 이러한 시들을 배우고 나면 과연 이런 시들이 우리 삶에 있어서 어떠한 쓸모가 있는가에 대해서도 알아보고자 한다.   안곡문학 제 2 호부터는 회원들의 작품을 발표하며,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 우리 안곡문학연구회의 무궁한 발전을 빌면서 창간호를 상재하오니 많은 관심과 격려·지도편달을 바란다. ― <머리말>       - 차    례 -     들어가는 말  제1부 순결한 삶 1.  시란 무엇인가  2.  「승무」와 「고풍의상」으로 본 조지훈의 시 세계  3.  순결한 삶을 꿈꾸는 시인 ‘윤동주’  4.  맑고 가난한 시인 백석  5.  백석 시에 나타난 다양한 시적 화자  제2부 그리운 목소리 6.  한용운 시에 있어서의 아이러니와 역설  7.  이상화 시에 나타난 현실 인식  8.  박재삼 시에 나타난 그리움의 목소리  9.  모더니즘 시의 형식과 내용  10. 존재의 본질과 의미에 대하여  제3부 삶의 소망과 고뇌 11. 전통적인 선비 시인 이육사  12. 청록파 시인의 자연 형상  13. 삶의 소망과 고뇌  14. 시어의 함축성과 애매성  15. 시에서의 아이러니와 역설  16. 인유와 패러디  제4부 고향의 노래 17. 자연을 동심으로 노래하는 수석 닮은 시인 방효필  18. 처음과 길에 대한 인식의 시인 이옥진  19. 원댕이 고개 넘어 펼쳐지는 서정의 미학, 이철우  20. 시는 어떤 쓸모가 있는가  참고문헌        [2022.08.01 발행. 23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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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게구름  이철우 동민조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민조시(民調詩)는 3 4, 5, 6 조를 기본 골격으로 하는 짧은 정형시 틀이 만들어내는 우리 겨레의 가락 장단으로 전승되어야할 귀중하고도 위대한 민족 유산으로, 정형 민조시는 반드시 3음절로 시작하여 4조 5조를 거쳐 6조에서 매듭을 짓는 기승전결의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짧고 명료한 정보화 시대인 현대에 18자로 표현되는 민조시야말로 앞으로 세계로 그 지평을 넓혀나갈 수 있는 우리 고유 문학 장르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개똥벌레』, 『오줌싸개』, 『꽃밭에서』, 『숨바꼭질』, 『애기똥풀』, 『바람개비』이어 제7 동민조시 『뭉게구름』를 상재하고자 합니다.    시는 작자에 의해 창조되고 독자에 의해 재창조된다고 합니다. 이 시집에 수록한 민조시 형식의 시들을 독자들이 재창조해 보았으면 합니다. 시를 읽고 느낀 감정들을 시 형식의 글로 표현해 보거나 그림 등으로 나타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함께 동심의 세계를 민조시 가락에 맞추어 노래해 봅시다.  ― <머리말>    - 차    례 -   들어가는 말   제1부  나리꽃 뭉게구름  감꽃   호박꽃  징검다리  둥굴레  친구  너에게  오디  꽃양귀비  세월  다이소  물봉선화  돌나물꽃  여름 산책길  개망초  안개  나리꽃  앵두  금계국  접시꽃   제2부  초롱꽃 열매  인동초  바람개비꽃  가뭄  천년초  송엽꽃  초롱꽃  하얀 민들레  산딸나무  담쟁이  원추리  쇠별꽃  다래꽃  안개초  제비  오이  마가렛  완두콩꽃  연꽃  보리수  제3부  찔레꽃 찔레꽃  감꽃 2  다보탑  감자꽃  달개비  달개비 2  달개비 3  접시꽃 2  접시꽃 3  쑥갓  쑥갓 2  인동초 2  완두콩  완두콩 2  아카시아 향기  갈증  이끼폭포  낮달맞이꽃  으아리  고양이  제4부  산수국 수레국화  능소화  꽃댕강나무  산수국  오이꽃  보리살타  태양국  개망초꽃  인동초 3  메리골드  오솔길  보리수 열매  짝꿍  호박꽃 2  송엽국 2  개구리  개구리 2  접시꽃 4  이베리스  보리밭  제5부  백일홍 발원지  마름  유월 코스모스  큰까치수염  화장실  여주꽃  도라지꽃  봉숭아  백일홍  채송화  나팔꽃  분꽃  엉겅퀴  괭이밥  나무  바늘  거미  장날  장미  달  [2022.08.01 발행. 12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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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부하들이 진심으로 따를까?  신보현 지휘관리술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옛날 중국에 진(秦)나라를 멸하고 한(漢)나라를 창건한 한고조 유방이 개국 일등공신인 초왕 한신을 잡아 회음후로 강등시켜 예하에 두고 있을 때, 어느 날 고조는 조용히 한신과 더불어 여러 장수들의 능력에 대한 차이를 이야기한 일이 있었다. 고조가 한신에게 “나를 군사 몇 명이나 거느릴 수 있는 장수로 보는가?”하고 물으니, 한신은 “폐하께선 10만 명의 군사를 거느릴 수 있을 뿐입니다.”라고 답했다. 고조는 “그렇다면 경은 어떠한가?”하고 다시 물으니 “신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多多益善).”라고 한신이 답했다. 그러자 고조는 웃으며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면서 어떻게 나에게 묶이게 되었단 말인가?”라고 묻자, “폐하께선 군사를 거느리는 데는 능하지 못하지만 장수를 거느리는 데는 능하십니다. 그것이 바로 신이 폐하에게 묶이게 된 까닭이옵니다.”라고 한신이 대답하였다는 일화가 사마천의 사기 회음후 열전에 기록되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또한, 삼국지연의에 의해 사실보다도 더욱 유명해졌다고 볼 수 있는 중국의 옛 삼국시대 촉나라의 재상 제갈공명은 그가 썼다고 하는 심서 장기(將器)편에 “만약 간사한 것을 살필 줄 알고 근심과 재난을 돌볼 줄 알며 이로써 모든 군사를 복종하게 할 수 있는 자는 10명의 부하를 거느릴 수 있고(十夫之將),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저녁에 일찍 잠자리에 들며 하루의 일과를 규칙적으로 질서 있게 하는 동시에 언사를 가려서 쓸 줄 아는 자는 100명의 부하를 거느릴 수 있으 며(百夫之將), 심성이 정직하고 생각하는 데에 도량이 넓으며 전쟁에서 용맹하게 능히 싸울 수 있는 장수는 1,000명의 부하를 거느릴 수 있고(千人之將), 용모가 당당하고 의연하며 사고가 분명하고 인정이 많으며 군사들이 피로하고 굶주린 것을 읽을 줄 아는 장수는 10,000명의 부하를 거느릴 수 있으며(萬人之將), 어진 사람을 골라 쓸 줄 알고 능히 승진시킬 줄 알며 하루에 한 번씩 잘못의 유무를 반성하여 살피고 정성스럽고 관대한 마음을 항상 가지고 복잡다단 한 일도 조용한 가운데 다스릴 줄 아는 장수는 100,000명의 부하를 거느릴 수 있고(十萬人之將), 인자한 마음으로 군중을 사랑하고 이웃 나라를 신의로 굴복케 하고 위로는 국내외 정세와 천문을 잘 알고 병사들의 인사관리에 밝으며 아래로는 지리를 모두 알며 천하의 정세를 보고 마치 장수가 자기 손금 보듯 모든 일들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이런 장군은 일국의 대장군이 될 수 있다(天下之將).”고 기술하여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위의 이야기 중에 단편적이기는 하나 전자는 지휘대상, 즉 부하의 특성에 따라 지휘관의 적절한 지휘관리 방법에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시사해 주고 있으며, 후자의 경우는 부하의 수, 즉 부대의 규모에 따른 지휘관의 필요한 자질이 이러하니, 그에 해당하는 지휘관들은 지휘관으로서 요구되는 필요한 자질들을 갖추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교훈적인 내용으로 받아들일 수 있겠다. 어쨌든 위의 두 이야기가 공통으로 분명하게 시사하는 바는 “지휘관은 지휘대상과 그 규모에 따라 다르게 지휘관리 방법을 구사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부하를 거느려야 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지휘관)에게 요구되는 지휘관으로서의 자질은 부하들의 특성이나 규모, 부여된 임무, 환경 요소 등에 따라서 같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우리의 통상적인 표현으로 대대장, 연(전)대장, 사단장, 군단장, 군사령관의 지휘관리 방법은 같을 수 없으며, 같은 위치의 지휘관이라고 해도 과거, 현재, 미래의 지휘관리 방법이 같을 수 없고, 전방과 후방, 전투부대와 비전투부대 지휘관의 지휘관리 방법도 같을 수 없다는 것이다. 사회의 조직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시중의 서점에 가보면 많은 사람들이 리더십 관련 책들을 출간하고 있다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필자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대부분의 리더십 관련 서적들이 관료조직의 최고경영자나 개인소유 회사의 오너(owner)에게 요구되는 자질 또는 필요한 사항들이며, 때로는 구체적으로 어떠한 리더라는 명확한 정의 없이 추상적이며 개념적인 리더십 관련 일반 사항들을 기술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서적들이 군의 중·하급 지휘관들에게는 현장에서 직접 부대를 지휘하고 관리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 따라서 실제로 일선 현장에서 초급 지휘관으로부터 고급 지휘관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에 있는 사람들이 지휘관으로서 직책을 수행해야 하는 데 참고할 만한 적절한 현장 지휘 지침서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느껴 왔기 때문에 그러한 필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필자는 그동안 자신이 초급 지휘관으로부터 시작하여 중급 지휘관 이상으로 성장해 오면서 참고해 온 리더십 관련 서적들의 내용과 실제로 겪은 시행착오, 자신을 실험의 대상으로 적용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이 글을 쓰게 되었다.   지휘관리 방법의 핵심은 “지휘관이 조직이 추구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자기에게 주어진 자원, 그중에서도 특히 인력을 어떻게 관리하느냐?”라고 말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휘관리 방법 역시 사람을 다루는 하나의 기술로 보고 「지휘관리술」이란 제목 하에, 군대조직의 특성이기도 한 전형적인 관료조직을 대상조직으로 제한하여 조직의 특성에 따라 해당 지휘관이 ‘어떻게 하면 부하들이 진심으로 따를까? 그래서 효과적으로 조직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에 초점을 맞추어 내용을 전개하였다. 그러나 비관료 조직의 경우라 해도 결국 조직 내에 속한 사람을 적절하게 관리할 때에만 조직이 원하는 바를 달성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비관료 조직을 관리해야 하는 사람이라 해도 충분히 참고는 되리라고 생각한다.   구성은 먼저 1부에서 지휘관리술의 서설 및 지휘관리술 기본에 대하여 언급하였고, 2부에서는 필자의 경험에 의해 축적된 일선단위부대 지휘관으로부터 중간제대 및 최고지휘부 지휘관에게 요구되는 지휘관리술을 기술하였다. 비록 내용은 미흡한 점이 많으리라고 생각되나, 이 책을 쓰는 동기에 언급했듯이 관련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이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1부 지휘관리술 이해 제1장 지휘관리술 서설 제2장 지휘관리술 기본 2부 지휘관리술의 실제 제1장 일선단위부대      1. 부대 특성 및 지휘관리 환경      2. 단위부대 내 최일선 지휘관의 지휘관리술      3. 단위부대 내 중간지휘관의 지휘관리술      4. 일선단위부대 지휘관의 지휘관리술 제2장 중간기능부대      1. 부대 특성 및 지휘관리 환경      2. 중간기능부대 지휘관의 지휘관리술 제3장 최고지휘부      1. 부대 특성 및 지휘관리 환경      2. 최고지휘부 지휘관의 지휘관리술 [2022.07.25 발행. 40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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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의 꿈  고산지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제4시집 『거리』에 상재(上梓)된 작품 74편과 한국의 정치문화에 대한  묵상 시편 ‘봉숭화 학당’ 등 100 편을 모아 첫 전자 시집 『파란(破卵)의 꿈』을 발간한다.   ‘파란(破卵)의 꿈’은 새가 알을 깨고 나오는 꿈에 대한 시(詩)다.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에서 싱클레어는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세계를 파괴해야 한다.”고 말한다.   70을 훌쩍 넘은 나는 죽는 날까지 알을 깨고 날아오르는 날개 짓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내 영혼의 자유를 만끽할 것이다. ― <저자의 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지화위귤(枳化爲橘) 거리 파도타기 토기장이 노래 사랑의 물 들여놓고 다리알랑가 몰라 등잔불 사랑 경음화(硬音化)된 사랑 노래 꿈(夢) 감쪽같은 사랑 지화위귤(枳化爲橘) 그늘 허물사랑다운 사랑 보시기에 좋은 사랑 기도(祈禱) 연(鳶) 자유(自由) 버팀목 제2부  방행사회(方行社會) 마중물 우리들의 영웅 소망(所望) 환희(歡喜) 덧셈인생 살아가는 법 인생(人生) 고백(告白) 부엉이 방관자(傍觀者) U-turn 해인삼매(海印三昧) Blue Ocean 회심가(回心歌) 방행사회(方行社會) 불광불급(不狂不及) 광화문 광장 사랑하기 위하여 은혜(恩惠) 곰솔의 탄식 제3부  파란(破卵)의 꿈 파란(破卵)의 꿈 친구 거울 바람 맛 하늘벌레의 꿈(夢)    피리 당신은 날 더러  사명(使命) 습관(習慣) 바닥짐 바 다 네잎 클로버  하늘우물(天井) 햇빛우물(陽井) 농 다리(籠橋) 죽비소리 석대도(石臺島) 고리산 기슭에서 느릅나무 산발목(散髮木)           - 광개토대왕릉(廣開土大王陵)의 비가(悲歌)  제4부  무궁화 무궁화(無窮花) ․ 1 무궁화(無窮花) ․ 2 무궁화(無窮花) ․ 3 무궁화(無窮花) ․ 4 무궁화(無窮花) ․ 5 계관화(鷄冠花) 봉선화(鳳仙花) ․ 1 봉선화(鳳仙花) ․ 2 무화과(無花果) 상사화(相思花) 선암사 꽃무릇 진달래 꽃 매발톱 꽃 들풀 제5부  봉숭화 학당 봉숭화 학당 ․ 1 봉숭화 학당 ․ 2 봉숭화 학당 ․ 3 봉숭화 학당 ․ 4 봉숭화 학당 ․ 5 봉숭화 학당 ․ 6 봉숭화 학당 ․ 7 봉숭화 학당 ․ 8 봉숭화 학당 ․ 9 봉숭화 학당 ․ 10 봉숭화 학당 ․ 11 봉숭화 학당 ․ 12 봉숭화 학당 ․ 13 봉숭화 학당 ․ 14 봉숭화 학당 ․ 15 봉숭화 학당 ․ 16 봉숭화 학당 ․ 정치꾼 봉숭화 학당 ․ 경계(境界) 봉숭화 학당 ․ 철부지 봉숭화 학당 ․ 조로남불 봉숭화 학당 ․ 신 마키아벨리 봉숭화 학당 ․ 쌍욕 봉숭화 학당 ․ 재판거래 원 팀 취한 자(者) [2022.07.22 발행. 23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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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지리의 기적  변영희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오직 글 하나 잘 쓰기 위해 집을 떠났다.   전국 여러 곳에 집필실이 열려 있지만 나는 다른 데 갈 생각은 아예 하지도 않았다. 우선 서울에서 기차로 한 시간 남짓 걸리고 주말에 집에 한 번씩 가서 필요한 물품을 가져올 수도, 급한 볼일을 보고 올 수도 있어 토지문화관이 나에게는 최적의 집필실로 꼽혔다.   다른 생각 모두 내려놓고 다만 몰두 몰입하리라. 때는 늦가을, 사유와 집필에는 더할 나위 없이 주변 풍경이 아름다웠고, 평온과 고요가 충만한 결실의 계절이었다.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매일처럼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여 위험한 상황이었다.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서도 강원도의 청량한 환경은 완전 축복이었다. 우주의 선물이었다. 창작의 업은 매우 고달픈 가운데 기쁘고 보람 있었고, 아프면서도 잘 버텨낼 수 있었다.   장편소설을 쓰는 틈틈이 나는 토지문화관에 입주한 소감을 ‘매지리의 가을 일기’처럼 기록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내가 ‘나’와 대화하고 소통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제 그 글들을 모아 한 권의 책을 세상에 선보이고자 한다. 코로나19가 어쩌면 글쓰기의 시간을 나에게 희사(喜捨)한 것일 수도 있다. 집콕보다는 토지문화관의 매지사 내 숙소가 집중의 위력을 발휘하는 데 더욱 일조를 했다고 볼 수 있다.   코로나19의 기승에도 불구하고 매지리의 가을은 위대했고 평화로웠다.『매지리의 기적』한 권의 책을 펴내며 나와 인연 있는 모든 유정 무정들에게 건안을 빌며 감사함을 전한다. ―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날마다 짐을 싸며 12월 마지막 밤   줄서기 1  줄서기 2  미국에서 온 친구  날마다 짐을 싸며  아버지의 자존심  선량한 내 친구  어제는  단풍잎 메시지  치과恥科  병원에 가다  즐거운 나의 집  유감有感  제2부  이미 다 이루었다 귀가  가을 축제는 끝났다  밤 도깨비  퇴실 파티  택배 아저씨  추운 날  매지리의 달  늦가을비  이미 다 이루었다  돌개바람  만남의 복福  사표師表  제3부  집에 온 김에 찜질방  점심 식사 후  새벽에  늦잠  주말은  사레들리다  나는 나, 너는 너  한 밤중  무 한 뿌리  나는 지금  인연  집에 온 김에  바쁜 날  제4부  고추장 한 숟갈 집으로 가는 길  깊은 가을  안개가 아직도  새로운 날의 과제  미궁  연휴  멧돼지  부담  무서리 내린 날  비상식량  고추장 한 숟갈  나만의 공간  아침을 먹으며  제5부  매지리의 기적 매지리의 기적  재채기  빚 갚는 일  슬픈 소식  여름 감기  수술 그 후  전업주부  푹푹 찌고 삶는 날  양배추 김치담그기  배가 아프다  쉬어주세요!  박경리 작가의 집  [2022.07.20 발행. 26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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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유 플랫폼 사유의 바다가 공동 출판 프로젝트인 ‘나의 바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유의 바다는 공동 출판 프로젝트 ‘나의 바다’를 통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출판하도록 해 자신이 쓴 책을 내고 싶다는 막연한 꿈을 현실로 실현하도록 도울 계획이다. 나의 바다는 2주간 사유의 바다에서 제공하는 10가지의 주제로 글을 작성하며 6명씩 공동으로 출판하는 프로젝트다. 출판이 어려운 대표적 이유인 글쓰기 분량에 대한 우려와 막연함, 복잡한 출판 과정, 시간과 비용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출판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췄다. 나의 바다는 스스로에 대해 알아가며, 자기 자신을 찾아갈 수 있는 10가지의 주제로 구성돼 있다. 출판 작업은 6인씩 공동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하루에 1시간 정도만 투자해도 할 수 있으며, 출판을 위해 필요한 부분은 모두 사유의 바다에서 진행하기에 쉽고 간편하다. 신청 방법은 ‘사유의 바다’ 홈페이지 내 출판 프로젝트 탭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시간과 장소에 제약없이 참가할 수 있다. 프로젝트 진행은 사유의 바다 플랫폼과 오픈 채팅방을 통해 진행된다. 사유의 바다는 나의 바다는 복잡한 과정 없이 누구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2주 만에 출판할 수 있는 프로젝트라며 출판 경험은 함께 바쁘고 정신없는 일상에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자신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이라고 밝혔다. 나의 바다는 상시적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기수별로 진행한다. 현재 서비스 출시 초기로 특별 할인가로 이뤄지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사유의 바다 플랫폼 내 출판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2-07-16 / 뉴스공유일 :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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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웃음꽃 피는 가정] 제2호   부천가정사랑학교 발행   ◇ 전자책으로 보기 : http://dsb.kr/ebooks3/ecatalog5.php?Dir=3X3MO141T7F7   한 소녀가 산길을 걷다가 나비 한 마리가 거미줄에 걸려 버둥대는 것을 발견하 고는 가시덤불을 제치고 들어가 거미줄에 걸려있던 나비를 구해 주었습니다. 나비는 춤을 추듯 훨훨 날아갔지만, 소녀의 팔과 다리는 가시에 찔려 붉은 피가 흘러내렸습니다.   그때 멀리 날아간 줄 알았던 나비가 순식간에 천사로 변하더니 소녀에게 다가 왔습니다. 천사는 자기를 구해 준 은혜에 감사하면서 무슨 소원이든 한 가지를 들어 주겠다고 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게 해 주세요”   그때 천사는 소녀의 귀에 무슨 말인가 소곤거리고 사라져 버렸습니다.   소녀는 자라서 어른이 되고 결혼을 해서 엄마가 되고 할머니가 되도록 늘 행복 하게 살았습니다. 그의 곁에는 언제나 좋은 사람들이 있었고 행복하게 살아가 는 그녀를 사람들은 부러운 눈빛으로 우러러보았습니다.   세월이 흘러 예쁜 소녀가 백발의 할머니가 되어 임종을 눈앞에 두게 되었습니 다. 사람들은 입을 모아 할머니가 죽기 전에 평생 행복하게 살 수 있었던 비결 이 무엇인지를 물었습니다.   할머니는 웃으시며 입을 열었습니다.   “내가 소녀였을 때 나비 천사를 구해 준 적이 있지, 그 대가로 천사는 나를 평 생 행복한 사람이 되게 해 주었어…. 그때 천사가 내게 다가오더니 내 귀에 이 렇게 속삭이는 거야.   ‘구해 주어서 고마워요. 소원을 들어드릴게요, 무슨 일을 당하든지 감사하다고 말하면 평생 행복하게 될 거예요’ 그때부터 무슨 일이든지 감사하다고 중얼거 렸더니 정말 평생 행복했던 거야. 사실 천사가 내 소원을 들어준 게 아니야, 누 구든지 만족한 줄 알고 매사에 감사하면, 세상은 우리에게 행복을 주지” 이 말을 끝으로 눈을 감은 할머니의 얼굴에는 말할 수 없는 평온함이 가득했습 니다. ― 발행인 칼럼 <감사>        - 차    례 -  발행인칼럼 _ 최선 박사 행복칼럼 _ 박남석 소장 부천가정사랑학교 안내 가족사진 마지막까지 남는 사람 사람이 선물이다 짜장면 곱배기 한 그릇 대상포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 인생의 빈병 세 명의 친구 고맙소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22-07-14 / 뉴스공유일 :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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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생 출판사 아이러브북이 무료 출판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아이러브북은 최근 업력 10년, 총 출판 서적 700여권의 경력을 보유한 도서출판 수민과 합치면서 해당 출판사 소속 저자 600여명을 확보하고 출발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무료 출판 서비스는 시대가 바뀌면서 대량 출판이 아닌 소량 출판으로 경쟁력을 나타내는 트렌드가 형성됐고, 소량 출판 시스템을 갖춰 적은 비용으로도 출판이 가능해짐에 따라 도입했다. 특히 그간 저자들은 원고를 작성해 출판사에 출판을 의뢰하면 출판사가 검토 후 출판 여부를 결정하는데, 상대적으로 크게 유명하지 않은 작가들은 출판사에서 출판 승낙을 받기가 어려웠던 것도 현실이었다. 제해삼 아이러브북 대표는 “50여권의 책을 선출판으로 유통을 한 다음 반응이 좋으면, 추가로 더 발행하는 시스템”이라며 “50여권의 제작비는 아이러브북이 모두 부담하지만, 이후 판매가 되면 출판사도 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에 50권 이상 판매가 되면 서로 이익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누구든지 출판을 할 수 있도록 선출판 후정산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서적들을 시중에 유통하면 그 동안 침체된 출판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아이러브북은 올해까지 무료 출판 이벤트를 하고, 반응이 좋으면 상시로 해당 이벤트를 추가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2-07-08 / 뉴스공유일 :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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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의 상처  고천석 소설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상강(霜降)이 지나자 수양산골 나의 움막에는 밤사이 짙은 서리가 내렸다. 색 바랜 갈잎이 되어 땅바닥에 말라 버린 클로버 잎에도 하얗게 분(紛)칠해 놨다. 조락해버린 노란 은행잎과 단풍잎 언저리에 음산한 냉기가 밀려온다. 앞마당에는 스산한 바람에 그 낙엽들이 나뒹구는데, 내게는 치유되지 않고 가슴에 멍울진 어린 시절의 상처가 다시 아려온다.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은 인고의 세월 속에 묻어둔 채 반 백년 훌쩍 지나가버렸다. 그 시절, 아버지의 사상편력에 의한 갈등으로 불안과 공포의 순간들을 잊지 못한다. 꿈에도 만날 수 없는 그분이 북녘에라도 아직 살아있을까? 당신의 세 아우들이 속속 세상을 등진 것으로 보아 생존해 있기를 기대하기는 나이가 너무 늦은 것 같다.   누구누구는 50성상 분단을 넘어 눈물을 뿌리며 오가는데 행여 북으로 오는 실 바람결 흔들리는 나뭇잎에 당신의 숨결이라도 묻어있을까? 여덟 살에 홀로 남은 나의 인생역정은 즐거운 자리보다 슬픈 자리가 더 어울린 삶이었다. 오늘날 설상가상으로 딸아이의 절규가 그토록 처연하더란 말인가! 가족이 온통 정서불안에 떨어야했다. 절규하는 나는 얼마나 울어야 멍울진 응어리가 치유될까. 그러나 나는 슬픔을 삼킬 수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나는 아이들에게 생명의 존엄성만은 올바른 이해를 북돋아주고자 했다. 서로 간에 사랑의 끈끈한 정을 대화로서 확인할 수 있었다. 학교에서는 어떤 선생이 더 인격적인가를 알고 그분들을 대처해 나갔다. 학생들은 인격이 높은 스승에게 더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그들의 감성은 태어날 때부터 흠뻑 젖도록 쏟아 부어진 사랑일 때 가능한 것이었다. 그런 아이들은 혼탁한 사회일지라도 편승하지 않았다. 그릇된 것을 바로 세우려는 마음을 갖지 않는다는 것이 그들에겐 오히려 이상하게 여겨진 것 같았다. 우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유달랐다. ‘아이들은 나라의 보배이기 전에 가정의 보물과도 같다.’ 사회교육이 강화되고 국가가 융성하려면 인격을 존중하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는 곳이어야 했다. 나는 교육자 집안의 외가에서 유년의 한 때를 보낸 적이 있다.   ‘인격 교육은 가정환경이 말한다.’는 것은 세삼 깨달았다. ‘익명’ ‘수능시험’ ‘약수터’ ‘딸을 위한 세레나데’ ‘나 울게 하소서’ 등에 사랑과 평화가 깃든 곳을 갈망하는 마음이 서려있다.   선택은 ‘자유로우나 결과는 부자유하다’는 자각심, 변별력을 심어주고자 했다. 평화의 씨앗을 뿌리려는 중재자의 심성도 곁들여졌으면 했다. 이 논픽션들은 석양 노을에 접어든 생을 바라 본 길목에서 회한의 뒤안길을 한번 거닐어 본 것이다. 그 누구도 거들떠보지 않던 나를 문단 말석에 오르도록 동기를 주고, 이끌어 준 정 소성(소설가, 단국대 불문과 교수, 지금은 고인)박사, 신 세훈(시인, 한국 문인협회 이사장),윤형복(소설가)선생님께 고마움을 갖는다. 그 외 서희철(종교교육원)박사, 조양호(언어치료연구소장)박사님께서도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또한 미흡한 글을 기꺼이 맡아 출간해준 문학방송사 안재동 대표님과 편집 관계자들의 고마움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아내와 두 딸의 격려와 사랑에 감복한다.   30여년 만에 상봉했던 어머니, 한 많은 생을 등지고 홀연히 영계로 떠난 어머니 영전에 이글을 놓는다.                       ―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단편소설] □ 나 울게 하소서   □ 익명(匿名)  □ 두견이  □ 딸을 위한 세레나데  □ 수능시험  □ 약수터에서  □ 유년의 상처  □ 왼손  □ 본향(本鄕)  추천의 글 | 질곡의 터널을 지난 리얼리티  부록 | 딸을 위한 세레나데의 주인공 경희의 일기(발병 전)                   작품 평 | 존재에서 영원으로  [2022.07.15 발행. 44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22-07-07 / 뉴스공유일 :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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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는 온도가 있어요  석진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어쩌다 시가 낯설다. 시어가 목에 걸린다. 작위가 거북하다.   배후가 있음이 틀림없다. 그 배후가 거룩한 해석을 할 것이다. 그 배후의 해석은 권력일 것이다.   그 권력이 사람을 나눈다. 그 권력이 사람을 주눅들게 한다. 그 권력이 만든 시가 불편하다.   그간 아픔을 공유하고자,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지향을 소통하고자 하는 에세이 시 형태를 시도했습니다. 신춘문예 시와는 거리가 먼 비주류인 셈입니다. 이번에는 빨리빨리 시대상에 부응하여 편하게 읽힐 수 있는 미니 시를 준비했습니다. 공자는 시경 삼백편을 한마디로 사무사(思無邪), 생각에 사특함이 없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남의 시선이나 비평, 체면이나 위선을 벗어나 누구나 자기 글을 당당히 쓰는 문화국가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차별 없는, 손가락질 없는 인권 동등 사회, 말 못 하는 나무도, 생명 없는 돌도 사랑하는 사랑 대동 세상을 꿈꿉니다. ― 프롤로그 <시가 낯설다>     - 차    례 -    프롤로그  제1부  말에는 온도가 있어요 푸른 그대  사랑은 여전하네요  힘의 미스터리  어느 만남  어떤 그릇?  삶  나와 나무  화냄과 웃음  너 자신이 되어라  우리는 얼마나 따뜻할까요?  말에는 온도가 있어요  멀어져 간다  감사  희망의 순간  걸림돌 2  걸림돌  제2부  사랑이 죽이고 있었다 처음엔 사랑  법과 정치  대학  시제  향수  별  사랑이 부족하면  주고받아라  운명이기 때문이다  별이 많은 삶  영혼이 있으면  남는 건 장면들  그 나라에서는 2  그 나라에서는  사랑이 죽이고 있었다  불꽃 사랑  제3부  결혼의 유효기간 생일 축하  비 오는 아침  가까이서  지혜 2  지혜  부활 6  부활 5  부활 4  부활 3  부활 2  부활  결혼의 유효기간  그늘  괜찮아  빚  간밤에 내린 눈  제4부  페르소나 잘남과 못남  둥지가 되자  둥지가 없으면  자유와 평화  마지막 잎새  사랑이 별건가  페르소나  종착지로 가는 길  변함  낙엽 같은 삶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은사  주름  쏟아지는 비  인생과 역사  예수님은 나빠  제5부  길을 걷고 싶어요 시민군과 반란군  길을 걷고 싶어요  고통과 교통  백만 송이 장미  블루  거절할 수 없는 봄  죽음  세월이 흘러  나에게  다 바쳤는데  꽃눈  하루  고우(古友)  폰  산수유와 튤립  흔적  제6부  앗! 큰일이다 아직은  미스터리  해 끝자락  가장 불행한 사람  본생  앗! 큰일이다  가을, 그리고 봄  사이에  바보는 아름답다  여로  바쁜 그녀  아파요  인생  인간이 무엇인가요?  인과  고맙자  제7부  한 송이 꽃이 피어난다 산에선  귀찮다  사랑  없다면, 있다면  살아있는 이유  행복  꿈꾸는 세상을 향해  폼 잡지 마라  화해  아름다운 것들  드디어  원시의 적막  모자라니  한 송이 꽃이 피어난다  야생화와 사람 2  야생화와 사람  제8부  컴퓨터, 나, 우리 삶도 죽음도 축복이다  가을  오래된 얘기  엄마  잃음  선물  꿈  꿈꾸고 있는  카톡  겨울비  파도  어두운 꿈, 밝은 꿈  컴퓨터, 나, 우리  비행기와 나  작은 소망  제비와 봄  에필로그  [2022.07.15 발행. 15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22-07-07 / 뉴스공유일 :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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