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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올해 설 연휴의 시작을 알리는 특선영화가 공개됐다. 이달 1일부터 6일까지 다양한 영화들이 방영될 예정이다.
▲2월 1일 오후 11시 15분 KBS2 `내부자들 : 디오리지널` 및 tvN `골든슬럼버`가 방영된다.
▲2월 2일 오후 1시 20분 채널A `채피`, 오후 10시 55분 EBS1 `쉰들러 리스트`, 오후 11시 5분 SBS `궁합`이 올라왔다.
▲2월 3일은 가족영화가 주를 이룬다. 오후 10시 20분 JTBC `꾼`과 tvN `그것만이 내 세상` 등이 방송된다. 오후 10시 55분 EBS `7번방의 선물`, SBS `청년경찰`, MBC `군함도`가 방송된다.
▲2월 4일 오후 5시 50분 SBS `아이 캔 스피크`, 오후 11시 10분 `리틀 포레스트`가 편성돼 눈길을 끈다.
▲2월 5일에는 가장 많은 설 특선 영화가 올라온다. 1000만 관객을 돌파했던 `신과함께-죄와 벌`은 SBS에서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KBS1 오후 10시 35분 `고산자, 대동여지도`가 방송되며 역대 흥행작인 `명량`은 EBS에서 오후 10시 45분에 편성됐다. 오후 11시 tvN에서는 `탐정 : 리턴즈`가 방송된다.
▲2월 6일 마지막 연휴 날에는 MBC에서 오전 8시 30분에 `비밥바룰라`가 방영된다. 코미디 `굿바이 싱글`은 SBS에서 오전 10시 35분 방송된다.
특히 오후 8시 40분에는 세 영화가 같은 시간대에 몰려있다. MBC에서는 `1987`이, SBS에서는 `너의 결혼식`이, JTBC에서는 공포영화 `곤지암`이 편성돼 설 연휴 동안 뜨거운 안방극장을 달굴 것으로 예상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2-01 · 뉴스공유일 : 2019-02-01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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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현대차 투자 협약식 ‘행복한 동행’ 개최
한국 정치민주화 이룬 광주가 이제 경제민주화 선도
‘광주형 일자리’는 광주에서 시작된 대한민국의 새로운 희망
대한민국 최초 노·사 상생 사회통합형 ‘광주형 일자리’ 주목
빛그린산단에 연 10만대 규모 공장 건설…2021년 양산 목표
“다른 산업, 전국으로 확산시켜 문재인 정부 일자리 정책 성공 뒷받침”
광주광역시와 현대자동차는 사회적 대타협을 기반으로 한 노·사 상생의 사회통합형 일자리인 광주형 일자리 첫 모델로 완성차 합작법인 설립사업 추진에 전격 합의하고, 31일 광주시청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시는 30일 개최된 노사민정협의회 결과를 바탕으로 현대차와 최종 조율을 마쳤으며, 31일 오후 2시30분 광주시청 1층 로비에서 광주광역시, 현대자동차, 중앙부처 관계자, 지역인사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투자 협약식 ‘행복한 동행’을 진행했다.
광주형 일자리는 광주뿐 아니라 한국경제가 직면해 있는 저성장, 양극화 등 구조적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희망으로 노사 상생형 모델이자 국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사회대통합형 모델이다.
이용섭 시장은 “문재인 대통령님을 비롯한 정부, 정치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상당사자인 현대자동차와 지역노동계가 시대적 소명을 갖고 한국경제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뜻을 모아주셔서 소중한 결실을 맺게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광주시와 현대자동차 간에 체결되는 자동차사업 투자협약은 광주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한국 경제의 체질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역사적인 전기가 될 것”이라며 “광주형 일자리 모델을 자동차산업에서 다른 분야, 다른 지역으로 확산시켜 문재인 정부 일자리 정책의 성공을 뒷받침 하고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투자협약 주요내용>
광주시와 현대차는 1, 2대 주주로서, 2021년 하반기 차량 양산을 목표로 지역사회 및 공공기관, 산업계와 재무적 투자자 등이 참여하는 자동차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1000cc 미만의 경 SUV 차종(가솔린)을 개발하고 신설법인에 생산을 위탁하며, 공장 건설·운영·생산·품질관리 등을 위한 기술 지원과 판매를 맡게 된다. 완성차 생산 공장은 빛그린산단 내의 약 19만평 부지에 2021년 하반기까지 가동을 목표로 연간 생산능력 10만대 규모로 건설한다.
또한, 현대차는 신설법인에 투자자의 일원으로 참여하고 신규 차종의 생산을 위탁판매, 신설법인 공장건설 및 생산 운영, 품질관리 등을 위한 기술을 지원한다.
광주시는 신설법인의 사업이 조기에 안정화 되고,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과 조례 범위 내에서 보조금과 세제감면 혜택을 지원한다.
노사민정협의회(이하 협의회)가 결의한 상생발전협정서에는 ▲적정임금 수준 유지 및 선진임금체계 도입 ▲적정노동시간 구현 및 유연한 인력운영 ▲협력사간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도모 ▲노‧사간 협력을 통한 소통‧투명 경영 실현 ▲지역공동 협조체계 확보 등의 내용을 담았다.
신설법인의 전체 근로자 평균 초임연봉은 주 44시간 기준 3500만원 수준으로 하고, 기본급 비중을 높이는 것을 골자로 하는 선진임금체계는 외부 전문가 연계 연구용역 후 결정‧도입하기로 했다.
임금인상은 소비자 물가상승률을 고려해 노사민정 협의회가 객관적·합리적 기준을 제시하고 신설법인은 이를 준수해 임금인상률을 결정하는 등 노사민정 대타협을 전제로 적정임금을 실현하는 모델을 구현했다.
또한 주거 및 교통 지원, 교육, 의료, 문화 등 광주시와 중앙정부가 제공하는 공동복지 프로그램과 청년내일채움공제 등을 감안하면 근로자들의 실질 소득 수준과 삶의 질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협의회는 각 사업장 노사가 근로자의 실질적인 고용안정과 생산안정 그리고 유연한 근무형태 및 인력운영으로 평화적‧생산적 노사관계를 형성‧운영토록 적극 지원한다.
광주시와 현대차는 신설법인의 조기 경영안정 및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상생협의회 운영 부속 결의를 통해 노사상생협의회 결정사항 유효기간을 누적생산 35만대 달성시까지 유지키로 했다.
이 규정은 안정적 근로조건의 유지와 예측 가능한 노사상생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신설법인이 조기 경영안정 및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지역공동체 차원의 특별 결의로 ‘근로자참여 및 협력증진에 관한 법률’상 상생협의회의 합리적이고 일상적인 활동을 제약하지 않는다.
다만, 가시적 경영성과 창출과 같은 중대한 사정변경이 있는 경우 유효기간 도래 이전이라도 노사민정협의회에서 협의를 통해 조정할 수 있도록 부속 결의를 협정서에 추가해 이를 바탕으로 지역 노동계, 현대차와의 최종 합의를 이끌어 냈다.
끝으로 신생법인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광주시는 노사민정협의회의 원활한 운영을 통한 선진적 상생 노사관계 조기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현대차는 신설법인에서 공급되는 차량의 판매확대에 노력하여 신설법인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제도 지원 방안을 적기에 강구해 신설법인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장치도 마련했다.
< 완성차 합작법인 개요 >
․ 광주시 (광주시 출자자), 현대자동차 (주), 지역기업 등이 주주로 참여하는 독립 신설법인
․ 투자규모 : 약 7,000억원 (자기자본 2,800억원:타인자본 4,200억원)
※【자기자본】광주시 21%(590억원), 현대차 19%(약 530억원), 그외 60%(약 1,680억원)
․ 위치 : 빛그린산단내 약 19만평 규모 / 생산방식 : 현대차 위탁물량 생산
․ 생산차종 : 경 SUV <신규차종> / 생산규모 : 10만대 생산 라인 구축/ 고용인원 : 정규직1,000여명
<사업추진 배경 및 추진경과>
광주형 일자리는 사회적 대타협에 기반한 혁신적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기업하기 좋고 일하기 좋은 사회’를 구현해, 기업은 경쟁력을 높일 수 있고 근로자는 고용안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노사 상생의 사회통합형 일자리 사업이다.
광주시는 작년 12월 상생협의회 결정사항의 유효기간 관련 마지막 쟁점 사항 합의에 이르지 못해 협약이 무산된 이후, 이용섭 시장이 직접 투자협상단장을 맡아 노동계, 현대자동차에 진정성 있는 설명과 소통 노력을 통해 최종 합의를 이끌어 냈다.
특히 광주시는 지역 노동계의 합의를 이끌어 내기 위해 사회연대 일자리 특별보좌관(2급)과 노동협력관(4급)을 신설하는 등 시 노동 관련 조직과 인력을 대폭 강화하고 ‘노사상생도시 광주’ 실현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정치권에서도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성공을 독려하고, 중앙 정부도 범정부적 차원의 적극적 지원 방안 마련에 나서는 등 전국적 관심과 성원이 모아졌다.
<투자협약 체결의 의미와 기대효과>
광주형 일자리 첫 번째 모델인 완성차 합작법인 설립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민간기업이 사회적 대타협을 기반으로 함께 법인을 설립하고 사업을 추진하는 전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최초의 모델이다.
특히 신설법인은 기존의 대립적이고 소모적인 노사관계에서 탈피하여,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인 노사민정협의회에 적극적 역할을 부여해 노사가 상생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모델을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완성차 공장 신설법인은 약 1000여명을 직접 고용할 예정이며, 향후 부품 공장의 추가 유치, 관련기업의 간접 고용효과까지 추산하면 약 1만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이 사업은 직·간접적 고용효과 창출뿐만 아니라 한국 경제가 직면해 있는 ‘고비용 저효율’의 구조적 문제를 개선해 저성장, 양극화, 저출산 등 사회 전반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아 왔다.
광주형 일자리는 근로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기존 일자리의 지속 가능성을 높여주는 노사 상생형 사회통합 일자리 모델로서,
- 이 모델을 자동차 산업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른 산업으로, 광주에서 전국 지자체로 확산시킨다면 빠르게 진행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한국경제의 체질을 바꾸고 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일정>
앞으로 광주시는 2019년 상반기 신설 법인 출범을 위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여타 투자자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 광주시는 금년 상반기 다른 투자자 유치 완료를 목표로, 투자자 모집이 완료되는 시점에 현대차를 포함한 모든 주주들이 참여하는 본 투자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아울러 광주시는 2021년 하반기 신규 차종의 양산을 목표로 필요한 사항들을 꼼꼼히 따져가며 법인 설립, 부지매입, 공장착공 및 준공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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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1-31 · 뉴스공유일 : 2019-01-3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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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아보카도는 국내외에서 사랑을 받는 과일로 `숲속의 버터`라고 불린다. 건강에 좋고 고소하고 맛있는 슈퍼푸드로 환영을 받으면서 카페, 음식점 등에서는 아보카도가 들어간 식품을 개발하는 추세이다.
하지만 최근 이렇게 인기몰이중인 아보카도를 더 이상 제공하지 않겠다는 음식점들이 늘어나고 있다.
영국의 와일드스트로베리 카페에서는 "손님들께 알려드릴 소식이 있습니다. 우리 카페에선 더 이상 아보카도를 제공하지 않을 겁니다. 농담이 아닙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른 카페에서도 "우리는 아보카도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카페의 운영 윤리도 우리에겐 중요합니다"라며 환경을 해치게 되는 아보카도를 쓰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 세계 아보카도 경작지의 80%를 보유한 멕시코 남서부에서는 아보카도의 경작지를 위해 매년 여의도 면적의 2배가 넘는 숲을 배어내고 있다.
칠레 페토르카 지역은 늘어난 아보카도 수요로 물 부족을 겪고 있다. 이는 아보카도를 경작할 때 많은 양의 물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아보카도 1kg을 수확하기 위해서는 오렌지의 4배, 토마토의 10배가 되는 물이 필요하고, 100㎡ 규모 아보카도 농장을 운영하려면 하루 10만 리터의 물이 소모되는데 이는 사람 1000명이 하루 동안 쓰는 물의 양과 같다.
한국에 아보카도가 수입돼 우리 식탁에 오르기까지 9789km에서 더 넓게는 1만3054km를 이동해야 한다. 이는 바나나보다 5배가 높은 420g의 탄소가 배출되는 결과이다.
또한 아보카도의 숙성 과정에서 이산화탄소와 질소산화물이 다량 발생하는데 이는 기후변화와 미세먼지의 주범이다. 아보카도의 수요가 늘어날수록 기후 변화, 미세먼지 등에 악영향이 끼치게 된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1-31 · 뉴스공유일 : 2019-01-31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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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기 하남시와 도서출판 한울림이 신규 고객과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그림책 거리`를 조성했다고 31일 밝혔다.
그림책 롤 스크린으로 이야기가 흐르는 시장 거리를 조성함으로써 가족들이 함께 찾을 수 있는 전통시장으로 거듭나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신장시장에서는 전통시장의 셔터 문에 그림책 롤 스크린을 부착했다. 영업 후 롤스크린을 내리고 퇴근하면 시장내부 120m 정도의 거리가 그림책을 읽으며 산책할 수 있는 문화 예술 공간으로 활용된다.
하남 미사동에 사는 배준현 어린이(망월초 6학년)는 "그림책을 볼 수 있으니, 엄마랑 시장 가는 게 더 재밌어졌어요"라고 말했다.
밝은 동화를 담은 롤 스크린 덕분에 이른 아침과 늦은 저녁 어둡고 침침한 시장 분위기를 바꾸었다. 여성 및 어린이의 안전 귀가에 도움을 주는 안전 도우미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시장 한 가운데에는 갤러리 카페가 만들어졌다. 매달 그림책 원화를 교체하여 전시하고 전시관을 둘러봄으로써 그림책 한 권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신장시장은 다양한 문화예술 단체와의 연계를 통해 전통시장을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있는 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신장시장은 중소벤쳐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도, 하남시와 협조하여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1-31 · 뉴스공유일 : 2019-01-31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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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대표급 라디오방송국 '케이라디오(KRADIO : AM1660)의 문학 프로그램 '김은자의 <詩쿵>(시즌 2)'을 소개합니다.
오늘 들으시는 방송은 '잘 익은 상처에선 꽃향기가 난다' 편입니다.
★ 방송듣기(클릭)
http://www.am1660.com/kradio/board.php?bo_table=cinema&wr_id=78
뉴스등록일 : 2019-01-31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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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있는 `문화가 있는 날`이 돌아왔다. 1월의 마지막 수요일인 오늘(30일)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정한 `문화의 날`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의 날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한다.
전국 1300개가 열리는 문화행사는 메가박스를 포함해 CGV, 롯데시네마 등 영화관에서는 5시-9시 상영 영화를 5000원에 제공하며 CGV 4dx2d와 screenX에선 종일 1만 원에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이날 액션 영화 `뺑반`, `드래곤 길들이기 3`, `고검기담: 소명신검의 부활`, `이월`이 개봉한다.
영화관 뿐만 아니라 전시회의 혜택도 다양하다. 예술의 전당의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에르제-땡땡`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키스해링`에 50% 할인이 적용된다.
연극, 뮤지컬 공연에서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뮤지컬 `플래시댄스` 내한 공연은 전석 30% 할인을 진행된다. 연극 `레드`, `그와 그녀의 목요일`도 혜택을 받아 보다 더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1-30 · 뉴스공유일 : 2019-01-30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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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전국의 국가지정문화재(등록문화재 포함)와 시ㆍ도지정문화재, 비지정문화재 7500여 개소의 문화재를 대상으로 2019년도 `문화재 돌봄사업`을 시행한다.
문화재 돌봄사업은 정기적인 사전점검(모니터링)을 통해 문화재를 일상 관리하고 경미한 수리 활동을 상시로 시행하는 사전 예방적 보존관리 시스템으로, 사전에 문화재 훼손을 방지하고, 사후에 발생하는 보수정비 부담을 줄이고, 보수주기도 연장시키는 효과가 있다. 2010년 5개 시ㆍ도에서 처음으로 시범 시행한 이후 사업의 효용성이 인정되면서 2013년부터 전국 17개 시도로 전면 확대됐다.
올해에는 관리대상 문화재를 작년보다 539개소 추가한 7587개소로 확대하고, 돌봄활동을 하는 지역의 돌봄사업단은 작년보다 2개 증가한 23개 단체로, 상시인력 700여 명을 고용했다. 현재 고용된 상시인력 중에는 문화재 수리기능자 200여 명, 모니터링 인력(문화재 전공자) 90여 명 등 다수의 전문인력들이 있다. 문화재청은 돌봄인력의 꾸준한 역량 향상을 위해 경미수리ㆍ모니터링 실습교육을 시행하여 상시인력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에는 전년 대비 국비 13.5억 원이 증액된 235억 원(총액: 국비+지방비)의 예산을 투입하며, 문화재 돌봄사업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사업운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문화재보호법 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문화재 돌봄사업을 통해 ▲문화재 주변과 관람환경을 개선해 국민의 문화유산 향유권 신장 ▲소유자나 관리자가 없거나 노령화 등으로 관리가 어려운 문화재와 관리사각 지대에 있는 문화재 등 보호 ▲문화재 분야와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등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문화재 돌봄사업은 2020년 사업 개시 10주년을 맞이한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문화재 돌봄사업의 내실화와 고도화를 통해 문화재 사전 예방관리시스템을 공고히 해 문화유산의 보호와 향유 확대를 위해 힘쓴다는 구상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1-30 · 뉴스공유일 : 2019-01-30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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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영광모싯잎송편’이 중앙일보·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한 ‘2019년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지역특산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영광군은 2009년부터 영광모싯잎송편 명품화를 추진하여 옥당모시 품종을 개발하였고 기존 수입산 동부 콩 의존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전남농업기술원과 옥당동부를 공동개발하고 재배단지를 육성하여 자립기반을 구축해온 점이 선정 결과에 좋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017년 5월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품질과 명성 및 역사성을 인정받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지리적표시 제104호에 등록하였던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영광모싯잎송편의 명성은 옛 문헌에도 기록되어 있고 최근 미국으로 수출되는 등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우리나라 전통식품이다.”며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특산품으로 최고의 브랜드 명성을 지켜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모싯잎송편은 영광산 모싯잎이 20% 이상 다량 함유되어 있어 은은한 모싯잎 본연의 풍미를 느낄 수 있고 색소를 첨가하지 않아도 푸르고 청정한 빛깔을 볼 수 있다. 또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모싯잎에 함유된 식이섬유, 철, 칼륨과 동부 콩에 단백질 등 영양 성분이 많아 웰빙 간식으로도 인기가 많다.
뉴스등록일 : 2019-01-30 · 뉴스공유일 : 2019-01-30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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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서장 김근)에서는 ‘19년 1월 여수시 보건행정과와 골든타임확보를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동문·신기·미평·남산 4개소 파출소에 AED(자동심장충격기)를 보급하였다.
’18년 7월부터 여수시청 보건행정과와 협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8개 파출소에 AED가 각 1대씩 총 8대 보급했으며, 현장 경찰관들 상대로 여수시 보건행정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심폐소생술 및 AED사용법 교육에 참여·완료하였다.
현재 우리나라 사망원인(10만명 당)은 교통사고 사망(10.9명)보다 심정지 사망(55.6명)이 5배 높다. 하지만 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 시 생존율이 증대, 그 만큼 심정지는 초기 대응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현장 즉시성을 고려할 때 경찰은 긴급출동기관이며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경찰관이 응급 상황 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AED의 보급사각지대를 제거함으로써 안전한 여수시를 만들기 위해 여수경찰서와 여수시가 발 벗고 나선 것이다.
김근 경찰서장은 “보건행정과와 지속적인 협업관계를 통해 급성 심정지 상황에 닥쳤을 때 초기 대응으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있는 자동심장충격기를 지속적으로 보급하여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AED를 사용해 여수시민들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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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5년 (연산군 1년) 7월28일에 대간이 다시 아뢰었다.
"노사신 같은 간신을 끝내 제거하지 못한다면, 신들이 감히 직에 있을 수 없습니다."
연산군은 전교하였다.
"임금을 미혹하고 나라를 그르친 후에 제거해도 늦지 않다."
대간이 또 아뢰었다.
"옛사람의 말에 ‘미세할 적에 방비하고 조짐부터 막아야 한다.’ 하였으니, 임금을 미혹시키고 나라를 그르친 뒤에 구원하려 하면 역시 늦은 것입니다. 지금 노사신의 말을 전하께서 믿고 계시니, 임금을 미혹시킨 것은 이미 징험이 되었습니다만, 나라를 그르치는 지경에 이르지 않았을 따름입니다. 그러나 이미 임금의 총명을 미혹시켰으니, 나랏일도 따라서 그르쳐 질 것인데, 지금 하교하시기를 ‘임금을 미혹시키고, 나라를 그르친 뒤에 제거해도 늦지 않다.’ 하시니, 신들은 통석(痛惜)함을 이기지 못하겠습니다. 간신을 빨리 제거하시어 종묘사직을 편안하게 하소서. 만약 제거하지 않으신다면 신들이 결코 직에 머물러 있지 못하겠습니다."
연산군은 역시 듣지 않았다.
이윽고 승정원에서 아뢰었다.
"오늘날처럼 대간이 논쟁한 적은 없었습니다. 논쟁은 대체로 하루나 이틀, 혹은 열흘 안에 끝났습니다. 지금처럼 계속되면 직무만 폐할 뿐 아니라 조정도 안정하지 못할 것이니, 진실로 큰일입니다. 신들의 의견으로는, 의정부·육조에 자문해서 속히 결단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연산군은 짜증냈다.
"경들은 나의 뜻을 다 알면서 어찌하여 이런 말로 아뢰는가?"
승정원이 다시 아뢰었다.
"신들이 노사신의 파직을 청하려는 것이 아니라, 조정이 안정되지 못하기 때문에 전하께서 빨리 결단하시게 하려는 것입니다."
이럼에도 연산군은 노사신을 감쌌다.
"경들이 만약 노사신을 제거하려 하지 않는다면 무엇 때문에 이런 아룀이 있는가. 노사신은 선왕의 부탁을 받은 대신이요, 또 그의 말은 시세를 살피고서 한 것인데, 어찌 가벼이 파직할 수 있겠는가."
(연산군일기 1495년 7월 28일 1번 째 기사)
이 날 훈구대신 윤필상과 연산군의 장인 신승선이 아뢰었다.
윤필상이 아뢰기를, "엎드려서 어서(御書)를 보니, 재상과 대간을 대우하는 예의가 당연한데, 신이 어찌 감히 덧붙여 의논하리까. 그러나 오늘날의 형세를 살펴보면 서로 용납될 수 없어서 끝내 안정될 리가 없으므로, 신은 한밤중에 일어나 반복하여 생각하였으나, 나이는 늙고 기운이 쇠하여 그 안정시킬 방법을 생각해내지 못했습니다. 삼공이 소중하지만 대간도 소중하니 대우하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신이 대간이 두렵고 삼공이 애석해서가 아니라, 대의로써 헤아릴 때 이처럼 중대한 일은 신하들로서 자의로 할 수 없는 것이니, 바라옵건대, 성심(聖心)으로 재량하소서."
신승선도 아뢰기를,
"이와 같이 되풀이 논박하고 있으니, 끝내 안정될 리가 없습니다. 대간과 재상이 형세가 서로 용납되지 못하오니, 바라옵건대, 성심(聖心)으로 재량하소서.” (연산군일기 1495년 7월 28일 2번 째 기사)
줄곧 연산군 편에 선 훈구대신 윤필상과 신승선도 이런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
7월29일에도 대사헌 최응현·사간 반우형 등이 아뢰었다.
“애당초 신들이 논계(論啓)할 때에는 반드시 윤허하시리라 생각하였는데, 수십 일이 되어도 거절하시니, 신들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아뢴 것입니다. 노사신 같은 큰 간신은 전하께서 마땅히 빨리 제거하셔야 합니다."
연산군은 역시 듣지 않았다.
"경들이 여러 날을 두고 뜰 앞에 서 있으니, 실로 미안하다. 그러나 말 한마디 실수했다고 대신을 내쫓는다면 하늘에 계신 선왕의 영령이 나를 옳다 하시겠느냐”
대간이 다시 아뢰었다.
"노사신이 종묘사직에 죄를 지었으므로 옛날 순(舜)임금이 사흉(四凶)을 처단하는 형을 가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1) 만약 그렇게 하지 않으시면, 간사하고 아첨하는 신하들이 조정에 발을 붙이게 될 것이오니, 청컨대 쾌히 처단하소서."
하지만 연산군은 역시 듣지 않았다. (연산군일기 1495년 7월 29일 1번째 기사)
이렇게 연산군과 대간은 평행선이다. 한편 노사신을 죄주라는 대간의 집요함은 귀감이다. 지금 한국사회에서 이런 대간들이 계실까?
사진 1. 김일손 묘소의 재실(영모재)
사진 2 김일손 묘소
사진 3 탁영 종택
1) 옛날 중국 요(堯)임금 시대에 공공(共工)·환도(驩兜)·삼묘(三苗)·곤(鯀)등 사흉(四凶)이 있었는데, 순(舜)임금은 4흉을 모두 처단했다.
『성종실록』 1488년 11월 28일자 2번째 기사에도 나온다.
"순(舜)임금이 처음 즉위(卽位)하여 공공(共工)을 유주(幽州)에 유배(流配)하고 환도(驩兜)를 숭산(崇山)에 내치며 삼묘(三苗)를 삼위(三危)에 귀양보내고 곤(鯀)을 우산(羽山)에서 죽였습니다. 처음 즉위한 때를 당하여 천하의 일이 많은데 반드시 이것을 급하게 서두른 것은, 대저 음흉한 사람이 조정에 있으면 하루에는 하루의 해(害)를 끼치고 한 해에는 한 해의 해를 끼치므로 천하에서 모두 미워하는 까닭으로 네 죄인을 처벌하자 천하가 복종하였습니다.
여기에서 곤은 하(夏)나라 시조 우(禹 기원전 2,070년경)임금의 아버지이다. 우는 13년간 황하의 치수를 잘하여 순임금은 우에게 임금 자리를 물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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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8년에 메이지 유신을 단행한 일본은 1871년 11월에 미국과 유럽에 사절단을 파견했다. 우대신 이와쿠라 도모미(47세)를 특명전권대사로, 기도 다카요시(39세), 오쿠보 도시미치(42세), 이토 히로부미(31세), 야마구치 나오요시(33세)를 부사로 하는 사절단은 1873년 9월까지 23개월간 미국과 유럽 12개국을 방문했다. 순방 목적은 불평등 조약의 개정을 위한 예비 교섭과 선진국의 문물과 제도를 견문(見聞)하는 것이었다. 1)
1871년 11월12일에 이와쿠라 사절단은 요코하마에서 미국 태평양회사의 증기선 ‘아메리카 호’를 타고 미국 순방길에 올랐다. 일행은 사절단 46명, 수행원 18명 외에 미국으로 떠나는 유학생 59명(남자 54명 여자 5명)도 포함되어 있었다. 여자 중에는 8세인 쓰다 우메꼬도 있었다. 쓰다는 나중에 쓰다주쿠(津田塾)을 설립하여 일본 여성의 고등교육에 헌신한 인물이다. 2)
사절단은 출발한지 24일 때 되는 12월6일에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했다.
미국을 처음 접한 사절단은 문명쇼크에 빠졌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사절단은 매일 열렬한 환영을 받았는데, 12월14일 환영회에서 이토 히로부미가 연설을 했다.
“일본 정부와 국민이 가장 희망하는 것은 서양문명의 정점에 도달하는 것이다. 그래서 일본은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일본은 한 개의 탄환도 쏘지 않고 한 방울의 피도 흘리지 않고, 봉건제도를 타파하고 폐번치현 개혁을 달성했다. 이러한 일은 동서고금에 없는 일이다. 일본이야말로 떠오르는 태양과 같은 나라다.” 3)
그의 당당한 연설에 청중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한편 대륙횡단열차에 몸을 실은 사절단은 1872년 1월18일에 워싱턴에 도착했다. 사절단은 1월25일에 백악관에서 그랜트 대통령을 예방하였고 2월3일부터 국무성에서 조약개정을 위한 예비교섭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외교교섭에 들어가자 미국의 대응은 엄중했고, 사절단은 냉혹한 현실의 벽을 실감해야 했으며 조약 개정 협상을 포기했다.
미국에서 7개월을 보낸 사절단은 1872년 7월3일 보스톤에서 배를 타고 영국으로 향했다. 런던에 도착한 것은 7월14일이었다. 이후 사절단은 맨체스터, 리버풀등 공업도시를 시찰하면서 산업혁명의 본산지 영국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11월16일에 사절단은 프랑스에 도착했다. 그런데 프랑스의 정치는 불안하기만 했다. 사절단의 눈에 비친 저항하는 시민들은 폭도일 뿐이었다. 1873년 2월17일에 사절단은 파리를 출발해 벨기에와 네델란드를 거쳐 3월9일에 독일 베를린에 도착했다.
3월11일에 사절단은 독일황제 빌헬름 1세를 예방했다. 3월15일에는 1870년 프로이센 프랑스 전쟁에서 승리하여 1871년 1월에 독일을 통일시킨 철혈재상 비스마르크(1815∽1898)가 주재하는 만찬에 참석했다. 이 날 행해진 비스마르크의 연설은 유신 3걸인 기도 다카요시와 오쿠보 도시미치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4)
비스마르크는 서양이 약육강식의 국제정치 아래 놓여 있다고 전제하면서 “소국은 만국공법(국제법)을 지키려 하나, 대국은 스스로의 이익이 되면 그것을 고집하지만 일단 불리하게 되면 군대를 바탕으로 그것을 짓밟는다.”고 강조했다. 5)
사절단은 비스마르크의 연설에서 서구 열강의 추악한 실상, 제국주의의 단면을 뼈저리게 느꼈다. 약육강식의 국제정치. 지금은 어떤가?
사절단은 독일에 이어 러시아 · 덴마크 · 스웨덴 · 오스트리아 · 스위스 등을 순방했다.
그런데 7월9일 일본으로부터 급히 귀국하라는 전보가 왔다. 정한론(征韓論 조선침략)으로 국내사정이 급박해졌기 때문이었다. 사절단은 포르투갈, 스페인 순방을 취소하고 서둘러 9월13일에 귀국했다.
귀국 한 사절단의 당면 사항은 정한론 문제를 슬기롭게 푸는 일이었다.
사진 1 메이지 신궁 참배객들
사진 2 줄지어 기다리는 참배객들
1) 이와쿠라 사절단은 1878년에 『특명전권대사 미구회람실기』 보고서를 간행했다.
2) 김희영 지음, 이야기 일본사, 청아출판사, 2006, p 522
3) 구태훈 지음, 일본 제국, 일어서다, 재팬리서치 21, 2010, p 127
4) 유신 3걸은 기도와 오쿠보, 사이고 다카모리이다.
5) 구태훈, 위 책, p 131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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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청백리를 일곱 번이나 한 지지당(知止堂) 송흠(宋欽 1459∽1547)에 대한 책『청백리 송흠』을 2011년 12월에 출간한 이후 줄곧 의문을 가진 것은 연산군(재위 1494-1506) 시절의 송흠 행적이다. 1)
사진 1 관수정 (장성군 삼계면 소재)
먼저 소론의 영수 명재 윤증(1629∽1714)이 1683년에 지은 송흠의 신도비명을 보자. 2)
“공은 1459년에 태어나 1480년에 사마시에 합격하고 1492년에 급제하여 홍문관 정자가 되었다. 연산군의 혼조(昏朝 어두운 조정)를 당해서는 고향에 물러나 거처하며 후진을 가르치고 경적(經籍)을 강론하면서 스스로 즐겼다. 1502년 (연산군 8)에 부친상을 당하였고, 복제를 마치자 남원교수(南原敎授)에 제수되었다. 중종반정(中宗反正) 뒤에는 홍문관 저작(著作), 박사(博士), 수찬(修撰), 사간원 정언ㆍ헌납, 병조 정랑, 전라 도사, 사헌부 지평을 역임하였다.”
이를 보면 송흠은 연산군 시절에는 조정에서 일하지 않았고, 연산군 말년에 남원교수를 한 것으로 되어 있다.
사진 2 송흠 묘소 (묘비명은 윤증이 지은 것이다)
과연 그랬을까? 인터넷 ‘조선왕조실록’에서 송흠을 검색했다. 그랬더니「연산군일기」에 59건이 검색되었는데 이중에서 동명이인 의관(醫官) 송흠의 기록을 제외하고 송흠의 이력을 살펴보니, 1495년 5월14일자 ‘연산군일기’에 홍문관 저작 (정8품), 1495년 9월13일에는 홍문관 박사(정7품)를 한 기록이 나온다.
“신종호를 예조 참판으로, 송흠(宋欽)을 홍문관 박사로, 권민수를 저작(著作)으로, 이자(李滋)를 정자(正字)로 임명하였다.”
(연산군일기 1495년(연산 1년) 9월13일 3번째 기사)
또한 1496년 4월2일에는 홍문관 부수찬(종6품), 1497년 1월4일 홍문관 수찬(정 6품), 1497년 6월14일에 사간원 정언(정6품)을 하였다.
정언 송흠은 1497년 7월2일에 어버이가 늙었다 하여 돌아가 봉양하기를 애걸하니 연산군은 가서 뵙고 돌아오라고 특명을 내렸다. 이어서 1497년 8월22일에 송흠이 부모봉양을 위해 사직하니, 연산군은 윤허했다.
1500년 1월12일에 대사헌 안침이 송흠은 어버이가 늙은 관계로 하여 관직을 사직하였는데 오랫동안 서임하지 않았다며 임명을 건의했다. 1500년 8월21일에 송흠은 사간원 헌납(정5품)에 임명되어 대간으로 활동하였다.
한편 1504년 5월30일자 「연산군일기」에는 홍문관 부수찬 송흠의 이름이 나온다. 그는 예전에 홍문관에서 상소한 일에 연루되어 부제학 이승건, 전한 홍한, 응교 이수공, 부응교 장순손, 교리 김전과 남궁찬, 이과, 부수찬 권민수와 송흠, 저작 이자, 정자 성중엄 · 홍언충과 함께 형장 심문을 당했다. 이어서 6월10일에는 송흠·홍언충·이과는 장 1백에 처해졌다. 3)
1506년 8월26일에 연산군은 “이과·김전·권민수·송흠·홍언충·정광필·이자화·김양진·박광영·박소영·유보·김내문·이사균·강홍·최숙생·이행 등은 그 도의 관찰사로 하여금 사람을 보내어 압송해다가 형신(刑訊)하고, 또 그 자손도 익명서(匿名書)를 투입했는지 의심스러우니 아울러 형신하게 하라”고 전교하였다.
그런데 1506년 9월2일에 중종반정이 일어났고, 중종반정에 일어난 지 18일 되는 9월20일에 송흠은 사헌부 지평(정5품)에 제수되었다.
요컨대 송흠이 연산군 조정에서 일했음이 확인되었다. 다음 회부터 연산군 시대의 송흠의 행적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한다.
1) 이긍익의 『연려실기술』에는 「중중 조 명신 송흠」의 기록이 있다.
“송흠은, 자는 흠지(欽之)이며, 호는 지지당(知止堂)이요, 본관은 신평(新平)이다. 기묘년에 태어나서 경자년에 사마시에 뽑혔고, 성종 임자년에 문과에 올라 벼슬이 판중추에 이르렀다. 기사에 들고 청백리로 뽑혔다. 시호는 효헌공(孝憲公)이고 나이 90세에 죽었다.
청백하고 검소하고 벼슬에 욕심이 없음이 조원기(趙元紀)와 같았고, 여러 번 1품 품계에 올랐다.
공이 매양 지방에 수령으로 부임할 때에 신영(新迎)하는 말(馬)이 겨우 세 필 밖에 안 되었다. 공이 타는 말이 한 필이고, 그의 어머니와 아내가 각각 한 필씩 탔으므로, 그때 사람들이 ‘삼마태수(三馬太守)’라고 불렀다. 여산 군수(礪山郡守)가 되었을 때, 고을이 큰 길 옆이어서 손님은 많은데 대접할 것이 없어, 특별한 방법으로 술을 만들었는데, 이것을 ‘호산춘(壺山春)’이라 했다. 〈행장〉”
2) 송흠의 7대손 송명현은 스승 윤증에게 신도비명을 부탁했다.
3) 1504년 10월25일에는 공렴(公廉)한 간관(諫官), 금남 최부가 갑자사화로 처형되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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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섬 제주
노중하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수필이란 본인의 경험이나 느낀 점을 일정한 형식이나 제약 없이 자유롭게 붓가는 대로 써 내려가면 된다고 흔히들 말하지만, 글을 표현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독자들의 호감이 되는 글을 써야지 무슨 내용인지 이해가 가지 않는 작품은 삼가 하는 것이 좋은 것이라고 생각된다.
한 송이의 꽃을 피우기 위해 동면에서 깨어난 잡초도 꽃샘추위를 겪어야 하고 봄이면 아름다운 꽃을 피워 향기를 뿜고 무더운 여름을 인내하고 향긋하고 먹음직한 열매를 맺듯이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대는 절차탁마(切磋琢磨)의 인고가 필요하다.
수필을 영어로는 essay 에세이라고 한다. 수필에는 경수필, 연 수필, 중수필로 분류한다.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감성적 정서나 체험, 견해, 감상을 가볍게 쓰는 글은 경수필이며, 연 수필은 개인적인 일상을 소재로 쓴 수필을 말하며, 사회에서 일어나는 시사성이나 철학적인 내용을 논리적이고 직관적으로 써는 글을 중수필이라 한다.
본인은 6년 전 제주시 오라동 아파트공사 현장 감리로 부임하여 등단하기 전 습작한 일부 작품을 신춘문예, 문학지 등에 발표하다 보니 늦깎이로 수필에 등단할 수 있었다. 공교롭게도 아름다운 제주 섬을 다시 찾게 된 것은 하나님의 도움인 것 같다. 서귀포 안덕면 공동주택 공사에 도착하니 고향에 온 듯 낯익은 거리, 야자수 열매 반겨주며 향기로운 감귤 냄새 그윽하게 풍겨 나를 반겨주니 행복이 이런 것이로구나! 감개무량(感慨無量)하다
작가가 된 것을 천복으로 생각하고 글 쓰는 것을 보람으로 생각하며 자연을 즐기고 자연과 함께 동행 하여 많은 경험을 쌓아 앉으나 서나 글 생각, 역사의 숨결이 숨 쉬는 옛 선인들의 문화 관광지를 찾아 좋은 글을 쓰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어라
남의 글을 열심히 읽고 좋은 글은 칭찬하고 때로는 정독하며, 내 것으로 만들 줄 아는 사람, 자기 글만 자랑하지 말고 모든 문인들이 잘되기를 기도하면서 여러 문학 단체 출판기념회 참석하여 선배 문인들과 어울려 활동하며 한 걸음씩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하는 삶이 되도록 할 것이다.
칠 학년 이반 생일을 자축하면서 다수의 미완성 작품에다 부족한 글을 보충하고, 습작한 글을 보안 수정 정리하여 “신비의 섬 제주”을 발표하게 된 것은 개인적으로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되어진다.
― <머리말>
- 차 례 -
작가의 말
서시(序詩)
제1부 서귀포를 아시나요
이중섭 거리를 가다
서북 불로초 공원
중추가절
서귀포 외돌개
맹추지절
비양도 추석 연휴
안덕계곡
승학산을 오르며
제2부 국토 최남단 마라도를 가다
삼매봉에서 천지연까지
국토 최남단 마라도를 가다
돈내코 산행
맹춘의 해변
비 오는 가을 바닷가
사려니 숲길을 가다
산굼부리 기행문
새별 오름 들불 축제
제3부 무릉도원 방선문을 찾아서
송구영신
방선문을 찾아서
올레길을 가다
우도 유채꽃 축제
돌아가는 로터리
제주 감리 현장을 가다
중문 관광단지 찾아
문수사 가을
제4부 할머니 손때가 가득한 옷장
한림공원에서
할머니 손때 가득한 옷장
해괴한 꿈
남원 포구에서 쇠소깍까지
일출 랜드 공원
가파도의 봄
눈 내린 소설小雪
한겨울 나들이
혼인지 탐방 婚姻址探訪
● 작품해설
● 축하의 글
[2019.02.10 발행. 19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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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각지의 현지여행사 및 가이드와 여행객을 연결해주는 온라인 여행 중개 플랫폼 줌줌투어가 중남미 지역의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
줌줌투어는 그동안 미국, 오세아니아, 유럽, 아시아의 주요 도시 투어 상품과 티켓을 판매해 왔으며 이번 중남미 지역 서비스 개시를 통해 중남미 주요 지역의 다양한 현지투어, 액티비티, 입장권 등을 판매해 나갈 예정이다.
줌줌투어는 해외여행 목적지가 다변화되면서 멕시코, 쿠바, 칠레,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여행 수요가 늘고 있다며 한국인 가이드 투어를 비롯해 다양한 상품을 확보해 중남미 자유여행객들의 니즈를 만족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줌줌투어는 이번 중남미 서비스 오픈을 통해 멕시코 칸쿤의 인기 액티비티와 현지투어 신규 상품을 추가한 바 있으며 멕시코시티, 칠레 산티아고 등의 인기 투어 상품을 오픈 준비 중이다.
또한 우수 투어 상품 확보를 위해 중남미 지역의 현지투어를 운영할 여행사 및 개인 가이드 파트너를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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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노동지식이 없어 발생할 수 있는 부당한 권리침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동현장에서 발생하는 사례와 해당 법령을 모은 ‘2019 내손안의 노동상식’을 제작해 취약계층 노동자에게 배포한다.
포켓용 책자형으로 발간된 ‘2019 내손안의 노동상식’에는 노동기본권, 청소년,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 노동인권 등 4개 분야에 해당하는 법령과 사례를 쉽게 설명해 근무환경과 근로여건이 열악한 취약계층 노동자들의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노동법령과 사례를 Q&A형식으로 설명하고 ▲노동기본권편에는 근로계약서 작성 및 교부, 임금, 근로 및 휴게, 퇴직 및 실업급여 수급절차, 업무상 산업재해 발생시 대응방법 등 모든 노동자들에게 기본이 되는 권리 ▲청소년 노동자 노동인권편에는 청소년의 특별보호 및 노동법상 모든 권리보장 ▲여성노동자 노동인권편에는 여성의 특별보호, 남녀평등 ▲비정규직 노동자 노동인권편에는 비정규직노동자의 고용안정 및 차별대우 금지 등이다.
시는 앞으로 노동현장과 노동인권교육 참가자들에게 교재로 제공하고, ‘노사상생 도시 광주’ 만들기를 위해 노동계는 물론, 광주경영자총협회, 광주상공회의소 등 경영계에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 책자가 취약계층 노동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노사상생 도시’의 밑거름이 되고 시가 추진하고 있는 비정규직 정규직화, 생활임금제 시행 등 다양한 노동정책을 통해 노동이 존중받고 일하는 사람의 소중한 권리가 지켜지는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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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제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이 퓨전소설로 읽는 프랑스 예술기행 <파리에서 온 이메일>을 발간했다.
이 소설의 줄거리는 파리에 있는 S 그룹 주재원 정현명과 서울의 가정주부 최인정이 온라인 사이트에서 서로를 알게 된 것을 계기로 문화예술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이메일로 주고받으면서 소울메이트로 발전한다는 것이 메인이다. 두 사람은 이메일로 화가 고흐와 이중섭, 클로드 모네, 샹송가수 에디
트 피아프, 작가 빅토르 위고와 에밀졸라, 조각가 로댕 등 문화 예술가 등의 삶과 작품에 대한 서로의 정서를 교환한다.
두 사람 사이의 소울메이트 관계는 정현명이 서울의 본사 근무 명령을 받고 귀국함으로써 위기를 맞게 된다. 결국 둘 사이에 굳게 약속했던 ‘오프라인 상에서는 절대로 만나지 않는다.’라는 온라인 교류의 조건이 지켜질 수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두 사람은 광주비엔날레와 부산국제영화제, 강원도 이효석 문학관, 제주도 올레길을 동행하게 되는데.... 어느 날 갑자기 가정주부 최인정에게 ‘수상한 이메일’이 날라든다.
글쓴이의 말에 따르면 <파리에서 온 이메일: 퓨전소설로 읽는 프랑스 예술기행>은 2011년에 발간된 <세느 강에 띄운 e편지>의 개정판이다. 저자가 2018년 2월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으로 부임한 이래 실시한 특강에서 재난안전 관련 메시지를 소설 스토리에 얹어서 전달했는데 의외로 반응이 좋았다고 한다. 특강을 들었던 분들이 출판사에 전화를 걸어 추가 발간을 요구하자 출판사의 제안에 따라 정부시장이 개정판을 내게 되었다고 한다.
개정판에는 최근에 이슈가 된 드라마 <SKY캐슬>과 함께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하여 창의력과 상상력이 풍부한 교육으로 패러다임을 과감하게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과 대안이 담겨있다. 아울러 방탄소년단(BTS)의 파리공연에 대한 파리 젊은이들의 열광, 마크롱 대통령의 부유세 폐지와 유류세 인상 시도에 반대하는 ‘노란조끼 시위’도 언급되었다.
이 소설에는 파리 등의 장소에 관한 삽화 14편과 두 개의 QR 코드가 삽입되어 있다.
특히 QR 코드는 소설에 등장하는 가수와 노래가사를 소개하는 부분에 배치되어 있다. 독자가 휴대폰 QR 리더 어플을 통해 곧 바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돈 맥클린의 빈센트(Vincent)와 에디트 피아프의 아니에요 후회하지 않아요(Non, Je ne regrette rien)다.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저자 정종제 광주 행정부시장은 지방과 중앙, 그리고 파리소재 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대표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해왔다. 그는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문화예술과 사회적 이슈를 <파리에서 온 이메일>이라는 소설스토리에 담아 쉽게 소개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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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오는 설맞이 기간(2월2일~6일)과 대보름 행사주간(2월16일~19일)에 기관과 자치구, 마을별로 21개의 문화행사가 열린다.
다음 달 2월 4일부터 6일까지 광주시립민속박물관에서는 굴렁쇠, 제기차기 등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를 포함해 황금돼지부적 찍기, 복주머니 만들기, 덕담 써주기 등 각종 체험이 마련된 ‘설맞이 민속문화 한마당’을 운영한다.
광주전통문화관에서는 6일 관람객들을 위한 놀거리와 만들거리, 볼거리를 마련한다. 놀거리로는 윷놀이, 널뛰기 등 민속놀이를, 만들거리로는 세화나눔, 돼지복주머니 만들기 등 각종 체험행사를, 볼거리로는 다양한 전통예술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정월대보름을 맞아 서구에서는 덕흥마을, 신암마을, 남구에서는 진제마을, 덕남마을, 승촌마을, 노대마을, 칠석마을, 북구에서는 문흥동, 삼각동, 용봉동, 평촌마을, 충효마을, 용전마을 등에서 올 한해 마을의 화합과 안녕, 무사함을 기원하는 당산제와 민속행사가 열린다.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남구 칠석 고싸움놀이테마파크에서 펼쳐지는 ‘제37회 고싸움놀이축제’와 19일 금남로 5·18민주광장에서 ‘국조오례의에 의한 정월대보름맞이행사’ 등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행사도 마련된다.
아울러, 2월3일부터 6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에서는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하는 ‘2019 설날, 함께하면 복돼지’를, 2일부터 6일까지 국립광주박물관에서는 민속놀이와 전통공연으로 채운 ‘2019 설맞이 우리문화 한마당’을 연다.
뉴스등록일 : 2019-01-26 · 뉴스공유일 : 2019-01-26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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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출산 장려 및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관리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남구는 25일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을 증진하고, 자녀와의 애착감 형성 등 모성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올 한해 임신‧육아교실을 비롯해 야간 출산 준비교실, 오감발달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남구보건소는 오는 2월부터 12월말까지 매월 한차례씩 ‘현명한 엄마, 건강한 아이’라는 주제로 임신‧육아교실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올바른 모유 수유법을 비롯해 임산부 건강요가, 신생아 용품 만들기 등을 통해 산후 우울증 예방과 출산 및 육아에 관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남구보건소는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맞벌이 부부 10쌍을 대상으로 ‘부부가 함께하는 야간 출산 준비교실’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맞벌이 부부의 경우 직장 생활을 병행하기 때문에 출산 준비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부부가 함께 출산과 육아를 준비하고, 서로간 이해와 사랑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또 오는 4월부터 9월까지는 아이들의 감성지수와 지능지수 향상을 위한 ‘우리 아기 EQ, IQ 쑥쑥 오감발달놀이’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18개월에서 28개월 이하 영유아 및 부모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언어 리듬놀이와 동물놀이, 종이놀이 등 아이들의 오감 발달을 이한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남구는 올 한해 관내 산부인과 병원 등 임산부 및 영유아가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모유 수유 실천과 모자 보건사업에 대한 홍보를 위해 모자건강 이동 홍보관을 운영할 방침이다.
출산과 육아에 관한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남구보건소 보건행정과(☎ 607-4332)로 문의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출산과 행복한 육아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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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미세먼지 종합대책 수립과 미세먼지 대응 매뉴얼을 작성해 시행하는 등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한 발 빠른 대응으로 군민의 건강보호와 안전한 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군에 따르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이행을 위해 올해 31억 4천만 원을 투입해 군민 건강보호와 미세먼지 발생억제 사업 등을 추진한다.
군은 대기오염의 주범인 노후경유차의 조기폐차를 유도하기 위해 8억 4백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사업 및 LPG 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 미세먼지 발생이 전혀 없는 전기자동차 및 이륜차 등 구입액 일정부분을 보조하는 사업에 15억 9천 5백만 원을 투입하고 녹지공간 확충에도 힘써 미세먼지 저감 조림, 녹색 쌈지숲 조성, 대마산단 미세먼지 저감숲 조성 등에 총 5억 1천 4백만 원을 투입한다. 이러한 녹지사업으로 미세먼지 저감과 주민휴식공산 확충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건강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미세먼지 마스크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미세먼지신호등 설치 및 홈페이지, SNS 등을 활용해 미세먼지관련 정보전파를 통한 대응요령과 미세먼지 감축노력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생활주변 대기배출 및 비산먼지 사업장에 대한 점검과 불법소각행위 및 자동차 공회전 집중점검 등 미세먼지 배출원 관리를 강화하는 등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 방안을 적극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앞으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정책발굴과 미세먼지 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미세먼지로부터 군민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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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광주전남향우회(회장 이종덕․금호화성 대표)가 2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향우회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하례회 및 향우단체장 축하연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박원순 서울시장, 정종제 광주시 행정부시장, 향우 출신 중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장 20명, 향우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500만 수도권 향우 간 친목과 화합을 통한 더 큰 향우회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재경광주전남향우회는 지난 1955년 창립, 올해로 64주년을 맞이했다. 우리나라 향우회 가운데 최대 규모의 응집력을 자랑하는 등 역사와 전통이 있는 단체다.
이종덕 회장은 “광주․전남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구국항쟁의 산실로, 외세의 침략을 앞장서 막아 왔고, 독재에 항거하는 등 평화와 인권을 위한 투쟁에 앞장서 온 고장”이라며 “조상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향우회로 더욱 발전시켜나가자”고 말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광주․전남 향우들의 성원 덕분에 전남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며 “전남의 자랑스러운 전통과 역사를 가슴깊이 새기면서 후손에게 당당한 전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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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대표급 라디오방송국 '케이라디오(KRADIO : AM1660)의 문학 프로그램 '김은자의 <詩쿵>(시즌 2)'을 소개합니다.
오늘 들으시는 방송은 '나무를 길러본 사람은 안다' 편입니다.
★ 방송듣기(클릭)
http://www.am1660.com/kradio/board.php?bo_table=cinema&wr_id=77
뉴스등록일 : 2019-01-23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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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대표급 라디오방송국 '케이라디오(KRADIO : AM1660)의 문학 프로그램 '김은자의 <詩쿵>(시즌 2)'을 소개합니다.
오늘 들으시는 방송은 '돼지야 커다란 복 한덩이 짓고 싶다' 편입니다.
★ 방송듣기(클릭)
http://www.am1660.com/kradio/board.php?bo_table=cinema&wr_id=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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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강항선생 기념사업회(이사장 강대욱 / 회장 박석무)는 영광내산서원보존회(회장 강재원)와 희망2019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지난 21일 200만 원을 영광군(군수 김준성)에 기탁하였다.
수은 강항선생 기념사업회원들과 함께 참석한 영광내산서원보존회 강재원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기탁한 성금을 “약소하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염출한 금액도 마음을 모아 기부를 하면 큰 의미를 갖게 되는 것으로 마음이 중요하다.”며 의미있는 일을 하신 수은 강항선생 기념사업회의 강대욱 이사장, 영광내산서원보존회 강재원회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2019년 희망 온도가 쑥쑥 올라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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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문화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문학 공간에 관한 전문 연구서 '문학공간의 미학'(전남대 출판부)을 발간한 강진군 시문학파기념관 김선기 관장(57, 문학박사 ․ 사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
김 관장의'문학공간의 미학'은 저자가 지난 10년간 각종 학술지와 서울대를 비롯해 국립중앙도서관, 한국문학관협회 학술심포지엄에서 발표한 연구물을 한 데 묶은 것.
이 책은 3부로 구성됐다. 제1부'문학과 공간, 그리고 문화콘텐츠'에선 시문학파 김영랑과 박용철, 김현구의 시문학공간을 문화콘텐츠로의 연결 고리를 탐색했다. 제2부'시대의 현실과 문학'은 1980년대 정치적 암흑기를 살았던 김남주의 삶과 문학을, 그리고 제3부'문학관 운영과 문학자료 활용'에선 문학관의 경영적 측면을 심도 있게 다뤘다.
김 관장은 '최근 들어 각 지자체들이 기존의 문화시설물 개념에서 벗어나 문학 촌 ․ 문학테마파크 ․ 문학테마타운 등의 복합문화공간적 특성을 지닌 문학 공간 건립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발간한 이 책은 21세기형 문학 공간 경영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로서, 문학관 관계자뿐만 아니라 문화행정가와 문화 공간 연구자들에게도 좋은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 관장은 전남대 국문학과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베테랑 문화전문기자 출신으로서, '시문학 공간과 문화콘테츠를 비롯해 남도현대 시문학의 산책'등 5권의 저서를 냈으며, 현재 강진군 시문학파기념관장으로 재직 중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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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재)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이 시교육청에 '광주 역사문화자원 웹툰100' 도서 650권을 기증했다. 기증식은 같은 날 오전 10시 시교육청 2층 교육감실에서 열렸다.
기증식엔 장휘국 광주시교육감과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백수인 이사장, 교육청 간부 공무원들과 재단 임원들이 참여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기증식에서 “역사문화자원을 소재로 한 웹툰 100편을 한 권에 담은 이 책을 초·중·고등학교 전체 학교에 잘 배포해 소중한 교육자료로 활용하겠다”며 “지역문화의 숨은 가치를 발견하고, 시민의 역사인식과 문화적 안목을 높이는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광주 역사문화자원 웹툰100’ 제작에는 김덕진 광주교육대 교수, 지역문화콘텐츠연구소 김민지 전임연구원과 김원중 연구실장, 김광욱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남도학연구센터장), 노성태 국제고등학교 수석교사, 류영국 한국도시설계학회 지식나눔센터장, 이동순 조선대 교수, 이향준 전남대 교수, (주)위치스 등이 참여했다.
광주 역사문화자원 웹툰은 '광주역사문화자원스토리텔링 누리집‘(http://gjstory.or.kr/)에서도 볼 수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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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말 지역 밀착형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새롭게 문을 연 광주 남구 주월건강생활지원센터가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고, 이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매월 한차례씩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23일 남구 주월건강생활지원센터에 따르면 이곳에서는 매월 넷째주 금요일마다 대사증후군 예방 및 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이 실시되며 남구 주월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첫 선을 보이는 이 프로그램은 오는 25일 첫 시작으로 1년간 12차례에 걸쳐 건강 증진 대장정에 나선다.
오는 25일에는 ‘대사증후군 극복의 날’이라는 주제로 관련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월 1동과 주월 2동, 효덕동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참가자들은 이날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당화혈색소 등 기초 검사와 체성분 분석 및 체력 측정 등을 통해 자신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게 되며 또 상담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도 배울 예정이다.
남구 주월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대사증후군 관리에 역점을 두는 이유는 해당 질병이 심혈관 질환과 당뇨병의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서다.
특히 체지방 증가와 혈압 및 혈당 상승, 혈중 지질 이상으로 인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2배 이상 높아지고, 당뇨병 발병도 10배 이상 증가하는 위험한 질환으로 파악되고 있다.
남구 주월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대사증후군은 심혈관계 합병증을 증가시킨다는 점에서 발병 후 치료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예방이 최선책이다”면서 “식이조절과 운동 요법, 금연, 절주 등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건강한 신체를 유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는 지난해 11월 주월동과 효덕동 주민들에 대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에 주월보건지소에서 실시해 왔던 방문보건사업 및 만성질환 예방사업, 장애인 재활사업에 지역특화 건강증진 사업 기능을 추가로 보강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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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인 최도자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독감 항바이러스제 처방현황’에 따르면, 작년 12월 한 달 동안 독감으로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은 사람이 125만 8천명을 넘었다. 2017년 같은 기간 동안 78만 2천명이 처방받은 것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이다.
이러한 차이의 원인은 이번겨울(‘18-’19) 독감유행이 지난겨울(‘17-’18) 겨울보다 보름정도 빠르게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질병관리본부가 발령하는 ‘인플루엔자 주의보’는 지난겨울은 2017년 12월 1일에 발령되었으나, 이번겨울에는 2018년 11월 16일로 2주가량 일찍 발령되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독감유행의 피크도 지난겨울은 2018년 1월초였으나, 이번 겨울은 2018년 12월 마지막주로 1주정도 빠른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집단생활을 하는 학생들이 독감에 가장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질병관리본부의 인플루엔자 주간감시 소식지에 따르면 외래환자 1,000명당 연령별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수는 7-12세(초등학생)이 110.8로 가장 높았고, 13-18세(중고생)이 94.1로 그 다음을 차지했다.
최도자 의원은 “12월 말에 몰려있는 초중고 방학이 시작되기 전 독감이 크게 유행하여 12월 환자수가 전년에 비해 크게 증가하였다”고 지적하며, “독감에 걸릴 경우 주변사람들의 전염을 막기 위해, 학교와 직장 등에서 자발적으로 격리하여 전염예방과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문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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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구로을)은 오는 30일 14시 강진아트홀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258회 다산강좌 강사로 나서 강진군민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강사로 나선 박영선 의원은 언론인 출신으로 정계에 진출하여 4선 국회의원을 하면서 대중적 인지도를 기반으로 유력 정치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제20대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과 한러대화 조정위원을 맡고 있다.
제258회를 맞이한 다산강좌는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교육으로 정치, 사회, 문화 분야 등 지방자치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전문가를 초청하고 있다. 1998년 첫 강좌 이후 258회를 맞았으며,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고 노무현 대통령, 고은 시인, 법륜 스님 등이 초청강사로 군민들과 함께 강진의 미래의 꿈을 실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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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5년 7월22일에 대간은 합사(合司)하여 노사신의 죄를 여러 번 아뢰었으나 연산군은 오히려 대간을 공박했다.
"경들이 중의(衆意)를 수합해 보라고 청하였지만, 의논하는 자가 마음속으로는 그르게 여기지 아니하면서도 대간의 입을 두려워하여 옳지 않다고 한다면, 경들이 이것을 빙자하여 더욱더 강력하게 말할 것이 아니냐. 이러니 듣지 않는 것이다.(중략)
대간은 이기려고만 힘써서, 비록 남이 한 말이 옳을지라도 자기 의사와 맞지 않으면 논박하기 때문에, 대신의 의논도 다 자유롭지 않다. 이로 미루어 보면 비록 그 의논이 공의에서 나왔을지라도, 내 생각으로는 공의가 되지 못할 것 같다.”(연산군일기 1495년 7월 22일 1번째 기사)
이 날 노사신은 또 사직을 청했지만 연산군은 윤허하지 않았다.
7월23일에 대사헌 최응현·대사간 이감 등이 노사신을 처단하라고 수차례 아뢰었으나 연산군은 거부하였다. 이에 대간들은 사직하겠다고 물러가니, 연산군은 복직을 명하였다. (연산군일기 1495년 7월 23일 1번째 기사)
7월24일에도 대간은 자신들을 빨리 파직하라고 하였으나 연산군은 듣지 않았다.
이 날 홍문관도 상차(上箚)하였다.
"대간을 가두면 선비가 장차 혀를 묶고 입을 다물 것이니 국가의 복이 아닌데, 노사신은 말하기를 ‘위엄 있는 결단(威斷)이다.’라며 전하를 치하하기에 겨를이 없으니, 이는 치(治)를 난(亂)으로 바꾸어서 제 야욕을 펴고자 하는 것이니 간사함이 심합니다.
지금 노사신의 말이 ‘나이 이미 70이요, 지위 역시 극에 달했는데 무슨 소망이 있겠느냐.’ 하였는데, 이는 특히 ‘반드시 이기려고만 한다.’는 말을 꾸며서 전하를 기만한 것이니, 그 교활함이 심합니다. 이는 거짓으로서 임금을 미혹하게 하고 나라를 망칠 것뿐인데, 전하는 그 공손함을 기뻐하시고 죄주어 내쫓지 않으시니, 신 등은 실망됨을 이기지 못합니다. 바라옵건대 결단하소서.’ 하였다. (연산군일기 1495년 7월24일 1번 째 기사)
사진 1 창덕궁 돈화문
사진 2 창덕궁 인정문 (인정전으로 들어가는 문)
7월25일에도 대간들은 노사신을 조정에서 내쫓기를 거듭 아뢰었다
"노사신이 대간을 잡아 가두는 것을 위엄 있는 결단(威斷)이라 하여 기뻐서 치하하였으니 이는 곧 저 이사(李斯)가 독책(督責)을 권장한 술책인데, 이와 같은 간신을 어떻게 조정에 둘 수 있겠습니까. 전하께서 이미 노사신을 옳다고 보시고, 또 조정의 공의도 수합하지 아니하시니 빨리 신등을 파직시켜 주소서."
이사(李斯 ?- BC 208)는 중국 최초로 통일국가를 이룩한 진(秦)나라 (BC 221∼207) 시황제(始皇帝) 때의 승상이었다. 그는 진시황제를 보좌하여 천하 통일에 기여했고, 통일 후에는 군현제, 법가사상 등을 실시하여 강력한 중앙집권 국가의 기틀을 다졌다. 한편 그는 분서갱유 사건 등을 주도하여 악명이 높았고, 대의를 지켜야 할 때 개인의 이익을 좇아 결국 자신을 망치고 진나라를 패망의 길로 몰았다. 1)
한편 연산군은 대간들의 상소를 듣지 아니하였다. 대간들은 다시 아뢰기를, "노사신의 간사한 정상은 대간·시종(侍從)·원상(院相)·승지가 모두 배척하는데도 전하께서 유독 결단을 내리시지 않으시니, 신 등은 통분하고 애석함을 이기지 못합니다." 하였다.
이러자 연산군은 "일 처리는 안하고 영의정을 죄주고자 하니, 경들의 마음은 편안한가?" 라고 힐문했다.
대간이 다시 아뢰기를, "나라를 그릇되게 하는 간신을 제거하게 되면, 어찌 신 등만의 마음만 편안하리까. 온 나라 인심이 역시 다 만족하여 전하의 밝으심을 칭송할 것입니다." 하였다.
이날 홍문관에서도 신의 직을 갈아 주라고 하였으나, 듣지 아니하였다.
대간이 다시 아뢰기를, "신 등이 나라를 그릇되게 하는 간신을 배척하기를 청하여도 허락하지 않으시고, 신 등의 직을 갈아 주시기를 청하여도 허락하지 않으시므로, 이 때문에 신 등이 여러 날을 합문(閤門)에 엎드렸으나, 전하의 윤허하지 않는다는 전교를 들었을 뿐이며 한갓 일만 폐하게 되니, 신 등이 어찌 감히 직에 있으리까." 하였다. (연산군일기 1495년 7월 25일 1번째 기사)
사진 3 옥당 (홍문관의 별칭이다.)
7월27일에도 대사간 이감이 서계하기를, "사간원으로 말하면 간쟁(諫諍)하는 일을 제외하면 서경(署經)하는 한 가지 일뿐이나, 사헌부는 조정의 기강이 존재하는 곳이라 국가의 안락과 근심이 달렸으니, 하루라도 출근하지 않으면 기강이 해이하며 백성의 원망이 적지 아니할 것입니다. 백성의 원망이 날로 일어나면 나라의 근본이 크게 흔들리고 기강이 날로 해이해지면 국가가 장차 위태로울 것입니다. 이러한 위기를 오직 대간·홍문관·예문관에서만 말할 뿐, 육조(六曹)나 의정부에서는 한 마디 말이 없으니, 이는 노사신을 두려워하여 말하지 않는 것이므로, 이야말로 진(秦)나라 조고(趙高 ?∽BC 207)가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 해도[指鹿爲馬 지록위마] 사람들이 감히 아니라고 못한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신은 통곡하는 바입니다. 전일에 전하께서 하교하시기를 ‘노사신이 말한 것은 맞는 말이라 불가할 것이 없고, 대간이 말한 것도 옳다고만 할 수 없으니, 물러가서 생각해 보라.’ 하셨는데, 이는 전하께서 인정에 끌리시어 결단을 못하시는 것입니다. 대간이 명령에 복종하지 아니하였으니 죄줄 만 하다면, 노사신은 간사하고 아첨하여 전하를 그르쳤으니 역시 죄줄 만합니다. 대간이나 노사신을 한꺼번에 죄주신다면 조정으로 보아 매우 다행하겠습니다." 하였다.
지록위마(指鹿爲馬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 하다)!
이는 진나라 조고가 황제를 농락하고 권세를 부린데서 나온 고사이다.
천하를 통일한 진나라(BC 221∼207) 진시황은 영원히 살기를 바랐지만 BC 209년 순행 도중 중병에 걸렸다. 그는 천수가 다했음을 직감했던지 환관(宦官) 조고(趙高)에게 명하여 큰아들 부소(扶蘇)에게 보내는 편지를 만들게 하였다. 편지에는 ‘군사를 몽념(蒙恬)에게 맡기고 함양(咸陽)에서 나의 관을 맞아 장사를 지내도록 하라.’고 쓰도록 했다. 이는 큰아들 부소에게 황위를 물려준다는 유서였다. 그런데 편지가 부소에게 전해지기도 전에 진시황이 승하하였다.
편지와 옥새는 모두 환관 조고가 지니고 있었다. 진시황의 죽음을 아는 사람은 다만 시황제의 막내아들 호해(胡亥)와 승상 이사(李斯)와 조고, 그리고 심복 환관 오륙 명뿐이었다. 조고는 먼저 호해를 설득한 다음, 승상 이사까지 설득하는 데 성공했다. 세 사람은 비밀리에 담합하여 호해를 황위 계승자로 세우고, 부소와 몽념 장군에게 자결하라는 내용의 유서를 조작했다. 부소는 자결했고, 몽념은 자결을 거부하다 반역죄로 사형 당했다.
환관 조고는 황제 호해의 무능을 이용하여 모든 권력을 쥐었으며, 급기야 승상 이사까지 모반죄를 뒤집어씌워 제거해 버리고 자신이 승상이 되었다. 그런데 조고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황제의 자리를 노렸다. 한 가지 걱정은 여러 신하들이 따라 줄까 이었다. 그래서 조고는 신하들을 시험하기 위해 사슴을 호해 황제에게 바치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것은 말입니다.” 황제가 웃으며 말했다. “승상이 잘못 본 것이오. 사슴을 말이라 하는구려.”
조고가 대신들을 둘러보며 묻자 어떤 사람은 말이라고 하며 조고의 뜻에 영합했다. 어떤 사람은 사슴이라고 대답했는데, 조고는 사슴이라고 말한 자들을 암암리에 모두 처형했다. 이는 사마천의 『사기(史記) 「진이세본기(秦二世本紀)」』에 나온다. 2)
사진 4 진시황의 병마용갱 (중국 서안에 있다)
대간들은 의정부와 육조가 노사신이 두려워 말을 못하는 것은 지록위마나 다를 바 없다고 아뢰었지만, 연산군은 대간의 말을 듣지 않았다.
이러자 대간이 모두 사직했다. 연산군은 복직을 명하였다. 대간이 부름을 받고 나아가 대궐 뜰에 서서 아뢰기를, "큰 간신(大奸)이 국정을 맡고 있으나 능히 내쫓지 못하니, 신들의 죄가 중한데 무슨 낯으로 복직하겠습니까?" 하였다. (연산군일기 1495년 7월27일 1번 째 기사)
1) 진시황 사후에 반란이 일어나 B.C 207년에 진나라는 멸망하고 한나라가 건국하였다. 차이나(China)라는 중국의 영문 이름은 진에서 유래하였다.
2) 얼마 후 이사와 조고는 사이가 나빠졌고, 조고가 이사를 처형했다.
그 후 전국에서 반란이 일어났으며, 얼마 가지 않아 반란군들이 수도에까지 들어왔다. 조고는 허수아비 황제 호해를 죽이고 호해의 아들 자영을 제위에 앉혔다. 그는 다시 자영까지도 죽이려 했으나 음모가 발각되어 암살당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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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박종수)이 최근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홍역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박종수)이 21일 전남지역에서 올해 첫 홍역 확진자가 발생 최근 대구·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홍역 주의를 재당부했다.
올 들어 전국 홍역환자 66명 가운데 대구에서 26명, 경기에서 5명이 발생한 가운데, 21일 전남에서도 필리핀 여행자 중 첫 환자가 발생했으며 최근 유럽, 중국, 태국, 필리핀 등에서 유행하고 있어 '여행자에 의한 국내 유입 위험이 높아져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한 관계자는 전했다.
홍역은 홍역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발진성 질환으로 호흡기분비물 등의 공기 매개로 전파된다. 발진 4일 전부터 4일 후까지 전염력이 있다. 전염성이 매우 강하므로 환자는 격리 치료해야 하고, 접촉자 역시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MMR백신 2회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유전자 검출검사와 항체 검출검사 등 홍역 진단을 위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신속·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다.
신미영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조사과장은 “전남에 아직 환자 발생이 없지만 전염력이 강한 만큼 안심할 수 없다”며 “기침예절과 올바른 손 씻기 등 기본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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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불교미륵대종 남미륵사(주지 석법흥, 전남 강진군 군동면 풍동마을) 경내에 또 다른 볼거리가 생겼다. 촛불모양을 하고 있는 촛대바위는 가공하지 않은 자연석으로 높이 5m, 너비 2.5m로 무게만도 8톤에 달한다는 것.
정면 상단에는 촛불모양의 붉은 채색으로 365일 남미륵사를 밝히는 등불을 염원했고 석법흥 주지의 자작시 ‘엄마의 촛불’이라는 시도 새겨져 있다.
섭법흥 주지스님은 “지역발전과 모든 군민들의 평안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촛대바위를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가공된 돌이 아닌 자연석을 경내에 계속 설치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동양 최대 36m의 아미타 황동 좌불상으로 잘 알려진 남미륵사는 경내 3만 2천 그루의 철쭉과 8천 그루의 서부 해당화가 꽃 터널을 이루어 꽃구경을 겸한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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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신궁 입구에서 본전으로 가는 길은 새해라서 사람들이 많다. 조금 걸어가니 길옆에 와인과 청주 통이 있다. 와인은 프랑스 부르고뉴에서 청주는 일본 양조업체에서 기증 받은 것이란다.
1868년 메이지 유신으로 음식혁명이 일어났다.
1871년 12월에 메이지 천황은 1,200년 동안 금지한 ‘육식해금령(解禁令)’을 내렸고, 1872년 1월24일에 천황은 대신들과 함께 소고기를 먹었다. 한 달 쯤 되는 2월18일에 열 명의 자객이 천황 거처에 난입한 사건이 발생했다.
4명은 현장에서 사망, 1명은 중상, 나머지 5명은 생포되었는데 범행 동기가 황당하기 짝이 없다. 천황이 소고기를 먹어 일본정신을 더럽히고 있다는 것이다. 천년의 전통을 일시에 팽개치고 외세에 눌려 육식을 하여 조상을 욕되게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서양요리는 대세였다. 소고기 전골, 돈가스로 일본 식탁은 더욱 풍성해졌다. 메이지 천왕은 와인도 좋아했다. 마치 고종이 커피를 좋아했듯이.
사진 1 신궁 가는 길의 와인 통
사진 2 신궁 가는 길의 청주 통
조금 더 걸어가니 액년(厄年) 플래카드가 붙어 있다. 거기에는 액년에 해당하는 남자와 여자의 나이가 적혀 있다. 그리고 보니 일본 사람들은 사찰과 신사를 참배하는 ‘액막이풍습’이 있다.
일본을 여행하면서 신사에서 이런 플래카드를 여러 번 보았는데 그것이 액막이 풍습이었다.
사진 3 액년 플래카드
신궁 본전에 가까울수록 사람들이 너무 많아 밀려서간다. 일본인들은 새해 연휴(1.1-1.3)에 신사나 절에 가서 복을 빌고 액을 없애달라고 참배를 하는 ‘하츠모우데(初詣)’라는 풍습이 있단다. 그리고 보니 2일에 간 야스쿠니 신사나 와세다 대학 입구의 절, 그리고 도고신사에서도 일본인들이 줄지어 참배하고 있었다.
사진 4 본전 가는 참배객들
이윽고 남신문(南神門) 앞에 도착했다. 문 위 오른편에는 “除災招福(제재초복) 家內安全(가내 안전)”이라고 적혀 있다. 재난을 제거하고 복을 부르며, 집안이 안전하기를 비는 문구이다. 왼편에는 ‘迎春(영춘)’이라고 적혀있고 멧돼지가 새끼들과 같이 있는 그림이 있다.
사진 5 남신문 위의 기원문
남신문을 통과하여 본전 앞에 이르렀다. 사람들은 메이지 신에게 기원한다. 어떤 이는 동전을 던지기도 한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참배라도 하는지 모르겠다. 1)
사진 6 본전의 참배객들
그런데 일본은 메이지 시대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1966년에 일본 정부는 메이지 시대는 ’세계를 고무시킨 장거이며 휘황찬란한 시대’로서 발전도상에 있는 이웃의 여러 나라들에 새로운 국가창조의 모범이 되어야 할 것이라며 메이지 백년 축제를 준비한다고 했다 2)
1868년 1월3일에 왕정복고와 함께 친정을 한 메이지 천황(1852∽1912)은 1912년 7월30일 서거 때 까지 45년간 일본을 통치하면서 일본을 ‘서구 열강 대열(大國屈起)’에 올려놓았다. 즉 아시아 유일의 자본주의 국가‘대일본제국’으로 태어나게 하였다.
요컨대 1868년에 메이지유신을 단행하여 봉건 잔재를 없애고 일대 개혁을 한 메이지 정부는 부국강병 ·식산흥업 · 문명개화 3대 정책을 단기간에 실현했다.
눈 여겨 볼 것은 1871년 11월부터 1893년 9월까지 23개월간 미국과 유럽을 방문한 이와쿠라 사절단이다. 3)
(계속됩니다)
1) 일본인들은 이번 연휴 중 300만 명이 메이지신궁을 찾았다.
2) 고토 야스시 외 지음, 이남희 옮김, 천황의 나라 일본, 예문서원, 2006, p 147 (이 번역서의 원제는 ‘천황제와 민중(1976년 발간)’이다)
메이지 통치 45년 동안 일본은 놀랄만한 발전을 거두었다. 하지만 이 경이적인 발전은 일본 민중의 정치적 무권리와 경제적 빈곤, 조선과 중국 민중에 대한 억압과 수탈 위에 이루어진 것이다.
일본 한 국가의 관점만이 아니라 민중과 아시아 민족과의 관련 속에서 살펴보면, 메이지 국가는 전제주의 · 군국주의 그리고 침략주의를 국시(國是)로 하는 전제국가였다. (위 책, p 147-148)
3) 왕지아평 외 7인 지음, 양성희 ·김인지 번역, 대국굴기, 크레듀, 2007
2006.11.13-11.24까지 중국 CCTV에서 방영된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대국굴기’(12부작)는 2007.1.20-2.10까지 EBS에서도 방영되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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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백호문학관은 오는 24일과 25일 오후 2시부터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학관은 △백호 임제의 삶과 문학 감상, △조선시대 활자 인쇄 체험, △조선시대 과거제도 알아보기, △장원급제 어사화 만들기 등 백호 임제의 문학적 역량과 삶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배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재구성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백호문학관 누리집(baekhomoonhak.go.kr) 또는 유선(☏061-335-5008)로 가능하다.
백호문학관 관계자는 “매년 겨울․여름방학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문화가 있는 날 체험프로그램도 무료로 진행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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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함평군은 16일 ㈜서진건설과 9천14억 원을 투자해 함평 사포관광지를 개발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함평군청에서 개최된 이날 협약식에는 신명진 ㈜서진건설 회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이윤행 함평군수, 정철희 함평군의회 의장, 전남도의회 임용수․김경자 의원,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서진건설은 1995년 설립해 토목건축 및 조경공사에 주력해 왔으며, 엘리체라는 브랜드로 아파트 건설사업에도 탁월한 수완을 발휘해 지역의 건실한 종합건설업체로 성장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함평 학교면 월호리 일원 61만 4천㎡ 부지에 2024년까지 9천14억 원을 투자해 루지 2개 코스, 콘도미니엄 3동 1천 492실 규모, 관광호텔 200실 규모, 전망대, 오토캠핑장 등 레저와 숙박, 휴양시설 등을 개발한다. 개발이 완료되면 900명의 새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2019년 첫 투자협약으로 시작된 함평 사포관광지 개발사업은 한 해 3천만 명 가까운 관광객이 찾는 전남 동부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수의 관광객 유치에 그치고 있는 서부권의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특히 무안국제공항 이용객이 증가추세고, 천사대교와 목포 해상케이블카가 올해 개통될 예정이며, 사포관광지에 인접한 영산강 강변도로까지 내년 초 개통되면 전남 서부권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사포관광지 개발사업 투자협약 체결, 2020년 5월 관광지 지정 및 조성계획 승인 거쳐 8월께 착공될 예정.
㈜서진건설은 사포관광지 개발로 약 255만 명의 관광객 신규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생산유발효과는 1조 8천461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7천365억 원, 세수 유발효과는 967억 원, 취업 유발효과는 1만 4천477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영록 도지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관광․레저를 미래 전략산업으로 발전시켜나가겠다”며 “사포관광지가 전남 서부권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윤행 군수는 “함평은 빼어난 자연경관과 풍부한 먹거리에 비해 숙박 및 놀이시설 등이 부족하다”며 “이번 사포관광지 개발 투자협약을 계기로 전남 서부권 관광 발전 및 관광객 6천만 시대의 마중물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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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는 어르신 구강질환의 발생을 최소화 하고 건강한 치아 유지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3월 14일까지 맞춤형 구강보건예방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어르신 건강한 잇몸만들기 프로젝트’는 주민참여 2년차 공모사업으로 판 교면 문곡리, 마산면 송림리, 마서면 도삼4리, 서천읍 동산리 4개 마을 경 로당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총 6회 일정인 이번 프로그램은 해당 마을 어르신들의 치주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구강검진 및 상담을 비롯해 구강보건교육, 전문가 잇솔질, 스케일링, 불소도포, 경로당 칫솔거치대 설치 등 무료 교육과 진료로 진행된다.
보건소 담당자는 “이번 건강한 잇몸만들기 프로젝트 운영을 바탕으로 관과 주민이 함께 구강보건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 내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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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대학교(총장대리 고재천)는 윤리교육과 강성률 교수가 청소년을 위한 정말 쉬운 동양철학 ‘14살에 처음 만나는 동양철학자들’(북멘토 출판사)을 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책은 강교수의 20번째 저서이자 16번째 철학도서(다른 4권은 장편소설)이다.
‘14살에 처음 만나는 동양철학자들’은 아내가 도망쳐버렸다고 전해지는 공자, 모방의 천재인 맹자, 생존 자체가 미스터리인 노자, 아내의 시신 옆에서 노래를 부른 장자, 우정의 상징 ‘관포지교’에서의 관중, 친구의 모함에 의해 죽은 한비자, 배고픈 너구리 앞에서 염불만 외운 원효, 매일 아침 변소에서 50번씩 치아를 마주친 이황 등 철학자들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그들의 핵심사상을 부록으로 정리하였다.
저자인 강교수는 “요즘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청소년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책은 많지 않다. 그런 이유로 이 책은 이야기책을 읽어 내려가는 느낌이 들도록 쉽고 재미있게 썼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인 강교수는 교내에서 몇몇 보직을 역임하고 다양한 학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국 산업인력공단 비상임이사 및 옴부즈만 대표를 역임하였고, 현재는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상임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소설가(한국문인협회 정회원)로 등단하였으며, 풍향학술상,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대통령상 등을 수상하였다.
<기독 타임즈> 및 <영광신문>, <광주교통방송 라디오>에 ‘강성률 교수의 철학이야기’를 연재 혹은 방송 중에 있으며, 저서로는 본서 외에 『청소년을 위한 동양철학사』(2009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도서, 2015년 베트남 언어로 출판,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주요 참고문헌으로 등재),『칸트, 근세철학을 완성하다』(한국출판협회 선정 ‘2017년 청소년을 위한 좋은 책’)를 포함한 철학도서 15권, 장편소설『땅콩집 이야기』시리즈, 단편모음집 『딸콩이』 등을 포함한 문학작품 4권 등 총19권이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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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꽝닌주에서 2년 간의 공사 끝에 번돈 국제공항(Van Don International Airport)이 개장했다.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인 하롱베이(Halong Bay)가 있는 꽝닌주는 수도 하노이에서 불과 220km 떨어진 곳이다.
번돈 국제공항은 민간기업인 Sun 그룹이 개발한 베트남 최초의 국제공항이다. Sun 그룹은 베트남 최고의 관광, 여가 및 엔터테인먼트 중심의 부동산 및 프로젝트 개발업체다.
총투자금 VND74.63억(US$3.10억)이 투입된 이 공항은 세계 굴지의 공항 자문 및 공학업체 중 하나인 NACO(Netherlands Airport Consultants)의 지원으로 건설됐다.
NACO 프로젝트 관리자 겸 건축가인 Romy Berntsen은 "이 공항은 베트남에서 가장 현대적인 공항"이라며 "이는 이 공항을 이용하는 승객의 체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새 공항은 중심 터미널에 최신 공항 기술을 적용하고, 최첨단 활주로를 확보했다. 또한, 겨우 50km 거리에 있는 멋진 하롱베이에서 영감을 받은 아름다운 디자인을 선보인다.
이 공항은 하롱베이에 있는 유네스코(UNSCEO) 세계문화유산 유적을 찾는 국내외 여행객을 위한 새로운 관문이 될 전망이다.
이 공항은 앞으로 2년 동안 연간 200만~25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하고, 2030년까지 연간 50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예정이다.
같은 날, Sun 그룹은 꽝닌주에서 진행할 두 가지 새로운 대규모 기반시설 프로젝트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하나는 하롱-번돈 신규 고속도로이고, 나머지 하나는 하롱 국제 유람선 항구다.
60km 길이의 4차선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번돈 공항에서 하롱시까지의 이동시간이 50분 미만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총투자금이 VND10.32억(US$4천300만)인 하롱 국제 유람선 항구는 국제 유람선만을 위한 최초의 전용 유람선 항구다.
하롱시 Bai Chay 구에 있는 이 항구는 동시에 두 대의 유람선(최대 각 225,000GRT)과 승무원을 포함해 총 8,460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혁신적인 건축가 중 한 명인 Bill Bensley가 설계한 항구 터미널은 하롱시와 꽝닌주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세 개의 대형 기반시설 프로젝트가 운영을 시작하면, 꽝닌주의 풍부한 관광 자원을 활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국제 무역과 경제 협력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자료제공:PR Newswire](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19-01-16 · 뉴스공유일 : 2021-08-19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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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2019년 1월 15일(화)부터 16일(수)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장성군에 위치한 공공수목장림 ‘자연숲 추모공원’에서 수목장림 조성사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수목장림 조성사업을 추진중인 각 지역본부 및 회원조합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19년 수목장림 추진계획 토의 ▲선진 수목장림 견학 ▲지역주민과의 상생발전 방안 모색 ▲산림청 산림복지정책과 담당자와의 주요 시책 및 정책추진방향 설명의 내용으로 개최되었다.
산림조합은 효율적인 산림의 이용과 보호를 위해 전국 광역자치단체별 1개소 이상의 공공수목장림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고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주민과의 상생발전 방안을 마련하며 수목장림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수목장(樹木葬)은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새로운 장례문화로써, 묘지로 인한 산림훼손을 줄이고 일자리창출 기여하는 공익사업으로 국민 누구나 저렴하게 이용 가능한 공공수목장림 보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림조합은 정례적인 워크숍 개최로 수목장림 조성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현안을 협의하는 등 상호간 긴밀한 협력 체계 강화로 수목장림 조성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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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청 공무원이 차량충돌 시험장치를 개발, 특허로 등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김동섭 대구면장이다.
이번 특허는 보행자가 무단횡단을 했을 때 차량과 충돌하는 장면을 현실감 있게 구현한 장치로 사용할 수 있고 또 보행자의 더미 주요부에 각종 센서를 부착하여 보행자와 차량이 충돌할 때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각종 실험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교통사고로 연간 4,000여 명이 사망하고 있으며, 교통약자인 어린이와 노약자는 연간 2,000여 명이 귀중한 생명을 잃고 있는 실정이다.따라서 전국에서 운영하고 있는 150여 개소의 교통안전 체험장에 이번 특허된 장치를 적용한 보행자 자동차 충돌체험장을 늘리면 보행자의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강진군은 특허 사용료로 재정수입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강진군 성전면에 위치한 전남교통연수원 내 강진군 안전교육체험관에서 처음으로 이 장치를 적용, 충돌체험관을 운영한 결과 2018년 한해 3만 명이 넘게 체험하는 등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한편 2014년 행안부로부터 교통안전분야의 행정달인으로 선정이 될 정도로 큰 역량을 갖추고 있는 김동섭 대구면장은 “전국의 교통안전 체험장에서 하루빨리 자동차 충돌 체험시설을 갖추고, 많은 사람들이 교통사고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 보행자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줄어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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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곡을 듣다
DSB앤솔러지 제89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89집으로, 시인 13인의 시 26편, 수필가 2인의 수필 2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사빈 시인]
전쟁기념관에서
최명희 혼불을 보다
[김소해 시인]
망치변명
센스 등
[김숙경 시인]
물처럼
김치의 詩
[나광호 시인]
기차를 타면 5일장을 만난다
무지개 뜨는 아침
[노태웅 시인]
윷놀이
정월 대보름
[문재학 시인]
뜬구름(浮雲)
리오 데 자네이로
[민문자 시인]
송년회
귤
[박인혜 시인]
별을 바라봅니다
고향은 있는가?
[이규석 시인]
그러려니 하며 사는 게 인생이지
혼(魂)에 자국
[이병두 시인]
겨울목련
떡국
[전홍구 시인]
파도
별꽃
[조성설 시인]
다이어트
상념
[최두환 시인]
청각곡淸角曲을 듣다
시자尸子가 한 말씀
- 수 필 -
[초연 김은자 수필가]
대추나무 매질하기
[박인애 시인]
추억으로 가는 기차
[2019.01.15 발행. 7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뉴스등록일 : 2019-01-15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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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1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처음 시행했다.
이는 지난 14일 전남 서부권에 이어 15일 동부권에도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고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 수준이 계속된데 따른 것. 비상저감조치에 따라 전라남도와 시군 등 공공기관에서는 차량 2부제를 시행했고, 일정 규모 이상의 공공 소각시설, 건설사업장 등의 운영 시간을 단축했다.
또한 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도로를 대상으로 진공흡입차량과 살수차 운행을 확대하고, 자동차 배출가스 점검과 함께 도민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미세먼지 대응 요령을 전파했다.
노후 화력발전소(여수 호남화력)을 대상으로 가동률을 최대 80% 이내로 제한토록 했다.
전라남도는 8개 이행점검반을 편성해 이날 처음 시행하는 비상저감조치 이행사항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단체문자발송(SMS)과 긴급재난문자(CBS)를 통해 상황을 전달, 차량 2부제 등 전반적인 이행사항이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봉순 전라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재난 수준의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으로 인해 처음으로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다”며 “앞으로 미세먼지 발생이 저감되도록 하고 공단 주변에 미세먼지 저감숲을 조성해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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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5년 7월19일에도 삼사는 "전하께서 대의로써 결단하시어 노사신을 빨리 귀양 보내소서."라고 아뢰었다. 그러나 연산군은 듣지 않았다.
(연산군일기 1495년 7월19일 1번째 기사)
이 날 영의정 노사신이 사직을 청했다. 그는 사직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피력했다.
"생각하옵건대, 선유(先儒)의 말에 ‘정권은 하루라도 조정에 있지 않아서는 안 된다. 정권이 조정에 있지 아니하면 대간(臺諫)에 있고, 대간에 있지 아니하면 궁위(宮闈)에 있게 된다. 정권이 조정에 있으면 나라가 다스려지고, 대간에 있으면 어지러워지고, 궁위에 있으면 망한다. 국가의 치란과 흥망은 모두 여기서 말미암는다.’고 하였습니다.
근래에 선비들의 습속(士習)이 날로 잘못되어 남의 비밀을 들춰내는 것을 곧은 일이라 여기고, 윗사람을 능멸하는 것을 고상하게 여기며, 일의 경중과 대소를 돌아보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 말만을 성현의 경전으로 여겨 애써 이기는 데만 힘쓰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임금과 몇 달 동안 맞서 분쟁이 그치지 않으며, 다른 사람의 죄를 탄핵하는 계청(啓請)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반드시 옛적의 아주 작은 허물까지 샅샅이 더듬어 애써 흠을 들춰내어 죄에 빠뜨리고야 맙니다.
그러면서 대간의 체통은 마땅히 이래야 한다고 스스로 말하니, 대간의 이름은 이로 말미암아 더욱 높아지지만, 위태로운 습속만 점점 늘어가고, 충직하고 중후한 풍기는 날로 사라지는 것입니다.
대간이 말하면 홍문관이 뒤를 잇고, 홍문관이 말하면 태학생(太學生)이 잇달아서, 서로 화답하는 것이 전례가 되었습니다.
흠 없는 데서 흠을 찾고, 말하지 않았는데도 말을 만들어, 남이 혹시 자기와 다른 의견을 내면 그때마다 논박하여 갖은 수단으로 비판하니, 공경(公卿) 대부가 그 입이 두려워서 감히 가부를 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어찌 융성한 시대의 아름다운 일이며 조정의 체통이라 하겠습니까.
이런 습속은 옛날에도 없었고, 우리 조정에서도 역시 없었습니다. 만약 이런 버릇이 그치지 않아 권력이 대각(臺閣)으로 돌아가고, 대신이 입을 다물게 된다면 조정의 일이 어찌 한심스럽지 아니하오리까. 노신(老臣)은 항상 시사(時事)가 이 지경에 이를까 근심스러워서 스스로 생각하기를 ‘이 폐단은 신하로서는 갑자기 고칠 수가 없고, 반드시 밝으신 임금께서 뜻을 두어야만 제거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노사신은 당당했다.
그는 삼사의 과도한 언론활동을 우려하면서 임금이 강력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연산군은 이러한 노사신을 신임했다. 당연히 노사신의 사직은 반려되었다. (연산군일기 1495년 7월19일 2번째 기사)
한편 삼사는 노사신의 사직소에 매우 분노했다. 삼사는 노사신을 중국의 간신인 조고 · 이임보 · 안녹산 등에 견주면서 나라를 망칠 간웅이라고 탄핵했다. 이런 상소는 하루에도 몇 번씩 이어졌고, 노사신이 물러날 때 까지 계속되었다. 1)
7월 20일에 홍문관 직제학 표연말 등이 아뢰었다.
"노사신의 간사한 꼴은 대간·시종으로부터 승지·원상(院相)·사관(史官)에 이르기까지 모두 그 잘못을 배척하옵는데, 전하의 말씀은 ‘나는 그 잘못을 알지 못하겠다.’ 하시니, 신 등은 실망을 이기지 못합니다.
지금 노사신의 상소를 보면 스스로 옳다 여기며 간사한 말이 더욱 거셉니다. (중략) 청컨대 노사신과 신 등이 아뢴 말을 가지고 공경(公卿) 및 모든 벼슬아치를 다 모아서 의논을 결정케 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표연말의 소는 공론(公論)에 부치자는 의견이었다. 하지만 연산군은 듣지 않았다. (연산군일기 1495년 7월 20일 1번째 기사)
사진 1 자계서원 (김일손을 모신 서원이다. 경북 청도군 이서면 소재)
사진 2 자계서원 정문
사진 3 자계서원 전경
이어서 대간이 "노사신은 전하에게 간관(諫官)을 없애도록 부추기는 것입니다. 대간을 위력으로 제압하여 할 말을 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중략) 신 등은 원통하고 분함이 극에 달하여 견디지 못하겠습니다. 하루빨리 노사신을 처단하여 조정에 용납하지 못하게 하여야 국가가 편안할 것입니다."라고 아뢰었으나, 연산군은 역시 듣지 않았다. (연산군일기 1495년 7월20일 2번째 기사)
7월21일에도 대간은 노사신의 소를 조목조목 반박하면서, 널리 백료(百僚 모든 벼슬아치)들을 불러서 만약 한 사람이라도 노사신의 소를 옳게 보는 자가 있다면, 신 등이 면전에서 임금을 속인 죄를 받겠다고 하였다. 이러자 연산군은 ‘경들이 실언한 것’이라고 하였다. (연산군일기 1495년 7월 21일 1번째 기사)
홍문관도 노사신의 죄를 상소하였다.
"무릇 대간이란 임금의 이목(耳目)이 되어 규찰하고 탄핵하는 것으로 자기 임무로 삼으므로, 임금이 지나친 행동이 있으면 규찰할 수 있고, 나라에 큰 좀 벌레가 있으면 제거할 수 있으며, 대신의 간영(奸佞 간사함과 아첨)이나 백료(百僚)의 직무 태만이나, 또는 법을 무너뜨리고 기강을 어지럽게 하여 윗사람을 속이고 사욕을 부리는 자에 있어서는 주저하지 않고 탄핵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간악한 자는 대간을 미워하지 않는 자가 없어, 반드시 그 입을 막고 그 죄를 꾸며서 감히 가부를 논하지 못하게 하고, 그 간사한 수단을 마음대로 휘두르는 것입니다.
지금 노사신의 나라 망칠 말은 이미 공론에 용납되지 못하니 모두 멀리 내쫓고야 말려 하는데, 노사신은 조금도 반성하는 바 없고 마침내 그 말을 펴서 백 가지로 교묘히 꾸며 도리어 공론을 그르다 하고 스스로 간사한 술책을 옳게 여기니, 임금을 우롱하고 조정을 경멸하는 것이 심하옵니다. 그런데도 전하께서는 아직도 깨닫지 못하시고 역시 노사신의 말을 옳게 여기시니, 이것이 바로 신(臣) 등이 통곡하는 바입니다. (중략)
대저 사람의 과실과 악(惡)을 규탄하는 것이 대간의 직책이온데, 노사신은 드러나지 않는 사생활을 고발한다 하고, 대신을 논핵하는 것이 대간의 임무인데 노사신은 윗사람을 능욕한다 이르고, 면전에서 부러뜨리고 뜰아래에서 논쟁하여 임금의 위엄을 거슬리고 기휘를 저촉하며, 임금과 더불어 시비를 다투는 것은 대간의 직무인데, 노사신은 자기들이 이기려고만 힘쓴다 하고, 임금과 더불어 맞선다 하니, 아마 전하를 격노하시게 하여 대간을 함정에 빠뜨리려고 한 말일 것입니다. (중략)
노사신은 대간의 논쟁을 시속의 폐단으로 삼으며, 대간을 가두고 국문하는 것을 습속을 전환시키는 계기로 삼아서, 정(正)을 변경시켜 사(邪)를 만들어 오늘의 다스림을 전환시켜 후일의 어지러움으로 터 잡고자 하니, 그 화를 끼칠 마음을 내포한 것이 또한 참혹하지 않습니까.
바라옵건대, 전하는 결단으로 사(邪)를 제거하시어 노사신을 먼 변방으로 귀양 보내소서."
그러나 연산군은 윤허하지 않았다. (연산군일기 1495년 7월21일 2번째 기사)
한편 7월21일에 노사신은 다시 사직 소를 올렸다.
"신은 어제 사람들의 말썽이 시끄럽게 일어나매 사직하는 소장을 올리었는데, 전하께서 비답(批答)을 내리시어 윤허하지 않으시니, 성은이 황공하고 송구합니다. 그러나 신이 외람되이 재상 자리에 있은 뒤로 비방하는 논의가 이와 같은데도 부끄러움을 모르고 직에 나아간다면, 신의 죄가 더욱 중하게 될 뿐 아니라, 신 때문에 구설이 흉흉하여 조정이 편안할 날이 없을 것입니다. 전하께서는 빨리 신을 파직시키고, 어질고 덕 있는 자를 구하시어 조정을 편안하게 하신다면 다행함이 없겠습니다."
하지만 연산군은 비답을 내려 윤허하지 않았다. 이어서 대간은 노사신의 소에 대하여 조목조목 반박하면서 노사신을 탄핵하였다. 연산군은 역시 윤허하지 않았다.
이윽고 대간이 아뢰기를, "윤탕로에 대하여는 전하께서 외방에 부처(付處)하라는 명령은 내리셨으나, 직첩(職牒)을 환수하라는 전교는 듣지 못했으니, 전하의 전교를 들려주소서." 하니, 전교하기를, "직첩을 환수하고 경기에 부처하라." 하였다. (연산군일기 1495년 7월 21일 3번째 기사)
외척 윤탕로는 직첩이 회수되고 유배를 갔다. 그러나 노사신은 여전히 연산군의 신임을 받았다. 대간은 이런 상황을 어떻게 대처할지 자못 궁금하다.
사진 4 자계서원 강당 (보인당)
사진 5 자계서원 사당 (존덕사)
1) 김범 지음, 연산군 - 그 인간과 시대의 내면, 글항아리, 2010,
p 123-132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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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장애인 임산부의 산전‧산후 건강관리를 위해 1인당 최대 100만원을 산전 검진비로 지원한다. 14일 남구에 따르면 여성 장애인의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모성권 실현을 위한 장애인 임산부 산전‧산후 건강관리비 지원 사업이 실시된다.
출산일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6개월 이상 광주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임산부 대상.
산전 검진비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지원하는 임신‧출산 의료비 60만원(다태아 100만원)을 제외한 환자 본인이 임신 진단부터 출산 전일까지 부담한 산전검진 의료비 중 본인 부담액의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산후 건강관리비는 국고 보조사업인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의 정부 지원액 외에 본인 부담금이 지원된다.
총 서비스 비용이 정부지원 60만원을 포함해 본인 부담금액 40만원 등 100만원인 경우 총 서비스 비용의 10% 비용인 10만원을 제외한 본인부담금 30만원에 대한 지원이 이뤄진다.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지난 해 10월 1일 이후 출산을 한 장애인 임산부의 경우 1월달 이내에 장애인 등록증을 비롯해 주민등록초본, 출산 증빙 서류 등 신청 서류를 제출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출산이 예정된 장애인 임산부는 장애인 임산부 산전‧산후 건강관리 지원 사업 일정에 따라 신청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산전 검진비 및 산후 건강관리비 지원 대상 규모는 광주 5개구에 거주하는 장애인 임산부 40명이다. 특히 지난해 10월 이후 자녀를 출산한 장애인 임산부의 경우 이달 안에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만 지원받을 수 있는 만큼 반드시 신청서를 제출해 지원 혜택을 받기 바란다”고 밝혔다.
장애인 임산부 산전‧산후 건강관리 지원사업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남구보건소(☎ 607-4331)로 문의하면 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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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일, 도쿄 여행 2일째이다. 일찍 호텔을 나섰다. 오전에 야스쿠니 신사, 와세다 대학교를 답사했다. 오후에 도고 신사를 본 다음 메이지 신궁으로 갔다. 그런데 하라주쿠 역 근처는 인산인해이다.
사진 1 하라주쿠 역 근처
메이지 신궁 입구에 도착했다. 일본의 신사가 다 그렇듯이 입구에 도리이(鳥居)가 있다. 도리이는 우리나라의 솟대나 홍살문과 비슷하다. 그런데 도리이 위에는 금박의 국화가 세 개 있다.
사진 2 메이지 신궁 입구 도리이
국화를 보니 국화빵이 생각난다. 『국화와 칼』이라는 책도 생각난다. 『국화와 칼』은 미국의 여성 인류학자 루스 베네딕트가 1946년에 출간한 일본문화의 유형을 밝힌 책이다. 1)
그러면 국화와 칼은 무엇인가? 흔히들 국화(菊花)는 평화이고 칼은 전쟁을 상징한다고 해석한다. 필자가 보기는 국화는 황실이고, 칼은 사무라이이다. 즉 천황제와 군국주의이다.
일본 황실의 문장(紋章)은 국화이다. 일본의 국화(國花)도 벚꽃이 아니라 국화이다.
또한 일본은 천황의 나라이다. 헌법 제1조를 보자.
천황은 일본국의 상징으로 일본국민통합의 상징이며, 이 지위는, 주권이 존재하는 일본 국민의 총의(總意)에 기초한다.
이는 미군정 치하인 1946년 11월에 만들어진 ‘평화헌법’ 조문이다.
일본은 1889년에 ‘대일본제국헌법(일명 메이지 헌법)’을 제정하였는데 이토 히로부미가 헌법 초안을 만들었다.
그러면 ’메이지 헌법‘ 제1조와 제3조를 보자
제1조 대일본제국은 만세일계(萬歲一系)의 천황이 통치한다.
제3조 천황은 신성하여 침범할 수 없다.
일본은 태양신의 후손 천황이 통치하고 천황은 ‘살아있는 신’이라는 의미이다. 즉 신도(神道)의 나라, 제정일치의 나라 일본을 천명하고 있다.
한편 일본은 사무라이의 나라이다. 2003년에 귀화한 일본인 호사카 유지는 『조선선비와 일본 사무라이』에서 한국과 일본의 정신을 ‘붓과 칼’로 보았다.
사진 3 도쿄국립박물관에 전시된 ‘칼’
메이지신궁은 메이지 천황과 쇼켄 황태후를 제신(祭神)으로 하여 1920년에 세워졌다. 당시에 일본 군국주의의 괴벨스 도쿠토미 소호는 『고쿠민신문(國民新聞)』에 아래 글을 실었다.
이제는 메이지 천황이 유신중흥의 대정(大政)을 펼치신 도쿄에 메이지신궁이 건립되어 메이지 천황의 신령(神靈)이 봉안된다. 실로 이것은 일본 국민에게는 수도에, 도쿄 시민에게는 시중(市中)에 황실중심주의의 중심점을 부식(扶植)해 놓는 것이다. (중략) 장차 메이지신궁이 우리 일본 국민의 황실중심주의의 본원(本元)으로 되고, 이로써 세계 만국 모두 우리 국체(國體)의 아름다움을 칭송할 수 있게 되길 깊이 바라는 바다.
메이지 천황(1852∽1912, 재위 1867~1912)은 메이지 유신을 단행하여 일본의 근대화를 이룬 천황이다. 그는 1867년 1월30일에 고메이 천황이 갑자기 서거하자 15세에 122대 천황이 되었다. 2)
1853년에 미국 페리 제독은 4척의 흑선을 이끌고 개항을 요구했다. 일본은 1854년에 미·일 화친 조약, 1858년에 미·일 수호통상조약을 체결하였다. 그런데 개항 이후 외국상품의 수입으로 경제가 타격을 받자 생활이 어렵게 된 하급 무사를 중심으로 양이(洋夷)운동이 일어났다. 여기에 무능을 드러낸 막부 체제를 무너뜨리고 왕정을 회복시키려는 존왕(尊王)운동도 일어났다.
이러한 혼란 속에서 사츠마번과 조슈번은 삿조(薩長)동맹을 체결하여 막부에 대항했다. 결국 막부는 존왕양이 세력에 굴복하여 1867년 11월9일 메이지 천황에게 대정봉환(大政奉還)함으로서 260년간 유지되어 온 에도막부(1603-1867)는 막을 내리고 왕정복고가 실현되었다.
메이지 천황은 1868년 4월에 ‘메이지 유신(明治維新)’을 단행했다. 입헌 군주제, 중앙집권제, 징병제도, 교육개혁, 상공업 장려를 통해 일본의 근대화를 이루었다.
이어서 일본은 1876년에 조선을 개항시키고, 청일전쟁 · 러일전쟁에서 승리하여 1910년에 조선을 식민지로 만들어 제국주의 발판을 마련했다.
일본인들은 지금도 메이지 천황을 ‘근대화를 이룩한 천황’으로 추앙하고 있다. 우리에게는 막심한 고통을 주었지만.
1) 태평양 전쟁이 한창이던 1944년 6월 전세(戰勢)는 미국에 기울었다. 미국 국무부는 일본 항복 후 통치를 준비했다. 그래서 일본 문화의 틀에 대한 집필을 베네딕트에게 의뢰하였다.
2) 1909년 10월26일에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안중근 의사는 이토를 죽여야 하는 15개 죄목 중 15번째 항목으로 “고메이 천황을 죽인 죄”를 언급했다.
(계속됩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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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올해부터 여행사를 통해 단체 관광 해외연수를 불허할 계획이다.
남양주시는 공무국외연수를 Concept(분명한 연수목적), Self guided tour(4인 이내 소그룹 자유연수), Refresh(재충전)의 3가지 ‘CSR’를 원칙으로 하는 Action PLAN을 올해부터 추진한다는 것.
Action PLAN이란 분명한 연수목적과 콘셉트가 있어야 하며, 최대 4인 이내의 소그룹으로 직원들이 셀프 연수계획을 설계하고, 자유연수를 통해 업무연장이라는 부담감을 완화하며 비로소 자유로움 속에 많은 것을 담아 올수 있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시정 과제 연구중심의 정책연수 Action PLAN은 전국 지자체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것으로, 그동안 공무원 해외연수가 혈세를 낭비한다는 여론의 지적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시는 일반직원에 대해서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고 시정 중점과제와 연관된 내용으로 연수계획을 수립 진행하며, 부서별 조기집행, 시군평가 우수, 모범공무원 등 기 선정된 우수공무원에 대해서는 역사, 문화 등 인문학적 주제로 진행하여 재충전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광한 시장은 “3기 신도시 발표로 우리시의 발전 속도는 가속화될 것으로, 2050년 자족기능을 갖춘 넘버 1도시로 가기 위해서 직원들의 글로벌 역량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고 밝히면서, “과거 공무국외연수 형태를 탈피한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고, 직원들이 글로벌 연수를 통해 시야를 넓히고, 선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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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최근 대구 소재 의료기관을 이용한 영·유아 및 의료기관 종사자 등 홍역 환자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해외유입 방지 및 전국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접종 및 개인위생수칙 준수 등을 당부했다.
홍역은 전염력이 매우 높지만 2번의 MMR 접종, 감염예방을 위한 손씻기 및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한다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
우리나라는 어린이 홍역 예방접종률(MMR)이 1차 97.8%, 2차 98.2%로 높은 상황이나 접종시기가 안 된 영아(12개월 미만), 면역력이 저하된 개인(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유행이 확대 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홍역 감염으로부터 영유아 등을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는 홍역 표준 접종일정에 따라 적기에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또한 최근 유럽, 중국, 태국, 필리핀 등에서 홍역이 유행함에 따라 발생 지역 여행계획자는 여행하기 전에 홍역 예방백신(MMR)을 2회 모두 접종했는지 확인하고 2회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거나 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경우 출국 4~6주 전 2회 접종(최소 4주 간격)을 완료해야한다.
생후 6~11개월 영아라도 1회 접종이 필요하며 특히 홍역 환자와 접촉할 가능성이 높은 의료인 등 보건의료기관 종사자는 질병관리본부의 ‘성인예방접종 안내서’에 따라 접종력 및 홍역 항체가 없는 경우 MMR 2회 접종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관내 의료기관에 발열을 동반한 발진 환자가 내원 시 선별 분류해 진료하고 홍역 여부를 확인해 의심환자는 관할 보건소에 지체 없이 신고해 줄 것 등 확산방지를 위한 감시 강화를 요청했다.
아울러 “홍역 유행국가를 여행 시에는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하고 여행 후 발열을 동반한 발진 등 홍역(잠복기 7~21일)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에 문의해 안내에 따라 의료기관을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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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산책 환경 조성에 나선다.
광주 북구는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무등산 군왕봉 산책로 등 관내 8개 산책로를 대상으로 2019년 산책로 클린 캠페인 ʹ산책로 주인은 나야 나!ʹ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도심 속 녹지공간인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정비원으로 활동하면서 깨끗한 산책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에 북구는 무등산 군왕봉, 삼각산, 한새봉, 매곡산, 용산, 운암산, 봉정산, 봉림산 등 8개소 총 99.5km의 산책로에서 정비원으로 봉사할 주민 50여 명을 모집한다.
산책로 정비원은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8개소 산책로를 관할하는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동별 2 ~ 10명씩 모집한다.
정비원으로 활동하는 주민은 집과 가까운 산책로를 자유롭게 다니며 쓰레기 수거, 산책로 체육시설 및 부대시설 파손이나 제초작업 필요 구간 등의 점검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쓰레기 수거 인증사진을 관할 동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월 1회 해충기피제, 쿨토시 등을 지급하며 우수 참여자에게는 연말 표창도 수여할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깨끗하고 쾌적한 산책로를 조성하는 것은 아주 뜻깊은 일이다”며 “앞으로도 도심 속에서 주민들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산책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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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설을 앞두고 자치구와 함께 16일부터 23일까지 관내 도로의 조명 시설물을 일제점검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도로 가로등과 주택가 골목길 보안등의 점‧소등을 확인하고 누전차단기 작동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확인된 부적합 시설물은 즉시 개‧보수해 야간에 발생할 수 있는 불편과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한편,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있는 가로등이나 야간에 점등되지 않는 등 불편사항은 각 구청 가로등 담당부서와 광주시 도로과로 연락하면 즉시 조치할 예정이다.
양영식 시 도로과장은 “설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귀성길을 제공하기 위해 일제점검을 한다”며 “올해 노후 가로등 밝기 개선사업을 조기 발주해 LED가로등으로 교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에너지 절감에도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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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군수 김산)은 11일 전남도청에서 개최된 제1회 다산안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 다산안전대상’은 전라남도가 다산 정약용 선생이 목민심서에서 강조한 재난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재난관리에 관한 애민사상을 각계각층이 실천함으로써 도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 전남을 실현하기 위해 올해 첫 도입된 제도.
전라남도는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4개 분야 종합평가(안전문화운동평가, 안전한국훈련평가, 재난관리평가, 재해예방사업평가)심사를 통해 무안군을 다산안전대상 대상으로 선정했다.
무안군은 다양한 안전시책을 추진해 화재발생률, 5대범죄 발생률, 어린이・노인 교통사고 발생률이 감소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고 그 결과 행정안전부 주관 2018 안전문화대상 대통령상 수상, 2018 재난관리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제1회 다산안전대상에서도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산 무안군수는 “이번 수상은 무안군 직원들이 함께 노력하여 얻은 값진 성과”라며“앞으로도 다양한 안전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하여 군의 안전문제를 해소하고 더 나아가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무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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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은 지난 11일 박규남 거창경찰서장에게 거창군 명예군민증서를 수여했다.
경찰청 인사에 따라 오는 14일 경찰청 소속 서울 제4기동대장으로 영전하는 박규남 서장은 2017년 12월 26일 취임 후 지난 1년간 거창경찰서장으로 재임하면서 지역 법질서 확립으로 안전한 거창을 구현하는데 헌신했다.
특히 박규남 서장은 탁월한 지휘 능력과 열정으로 효율적인 범죄예방 대응체계 구축과 준법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해왔으며, 이에 대한 공로로 구인모 거창군수가 군민을 대표하여 명예군민증서를 수여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을 준 박규남 서장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거창과 맺은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기를 희망했다.
거창군은 2004년부터 명예군민증서 수여조례를 제정하고 현재까지 군정 발전에 공로가 현저한 내·외국인 총 58명에게 명예군민증서를 수여하여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이어오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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