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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지난 3일, 전라남도 영산성지고등학교(교장 전치균)에서 ‘온가족 행복마당’이 성황리에 개최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 날 행사에는 학부모, 마을 어르신,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며 지역 공동체가 하나 되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이 날의 하이라이트는 특성화 수업 체험 부스 및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학년별 부스였다. 도자기, 공예, 전통 식문화 체험, 화채, 타코야끼, 피카츄 돈가스 등 다양한 먹거리 부스가 운영돼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눈길을 끌었던 부스는 ‘감사 전하기 부스’로, 고마운 사람에게 편지와 함께 장미꽃을 전달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이 부스를 찾으며 훈훈한 감동을 나누었다.  한 학부모는 “담임 선생님께 감사의 편지를 쓰고 장미꽃을 전해드리는 게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말했으며, 학생들은 부모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편지와 꽃을 전해 웃음과 눈물을 자아냈다고 한다. 동료 교사들끼리도 서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모습이 연출됐다. 학생회의 자치활동 중심으로 이루어진 온가족 행복마당은 오전 체육대회를 시작으로 저녁의 작은 음악회로 이어졌다. 체육대회에서는 학생들과 학부모가 함께 어우러져 더운 날씨에도 열정적인 응원과 경기를 펼치며 하나 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어린 학생들은 물풍선을 던지며 더위를 날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저녁에는 학생들이 준비한 음악회가 펼쳐졌으며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춤과 노래, 밴드 공연을 선보이며 무대를 가득 채웠다.  말미에는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은 치킨과 간식을 함께 나누며 치열한 공연 경쟁 속에서도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학부모와 마을 주민들은 “학생들의 끼와 열정이 느껴져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입을 모아 기뻐했다. 이번 ‘온가족 행복마당’은 단순히 학교 행사를 넘어 지역 주민과 학부모, 학생이 하나로 어우러져 지역 공동체의 정을 다지는 시간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졌다.  한 학부모는 “일찍 투표를 마치고 아이가 다니는 학교를 찾아와 응원할 시간이 정말 소중했고, 아이와 함께한 하루가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고 말했다. 임요한 학생부장 교사는 “모두가 함께 열심히 준비한 결과 이렇게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추억을 공유하고 싶다”고 전하면서 “더운 날씨 속에서도 웃음과 감동이 가득했던 이 날의 기억은 참석자 모두에게 오래도록 남을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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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은 5일 오전 양평군에 위치한 몽양기념관을 방문해 몽양 여운형 선생의 삶과 정신을 되새기고, 경기교육의 역사교육 강화 의지를 밝혔다. 안 당선인은 기념관 관계자들의 안내를 받아 전시관을 둘러보며 몽양 여운형 선생의 독립운동과 교육활동, 건민사상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안 당선인은 “몽양 선생은 나라를 잃은 시대에도 교육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 국민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다”며 “건강한 몸과 바른 인격, 공동체 의식을 갖춘 사람을 기르는 건민사상은 오늘날 우리 교육이 다시 새겨야 할 가치”라고 주장했다. 이어 “선거 기간 동안 역사교육을 바로 세우겠다고 약속드렸다”고 상기시키고 “학생들이 자신의 뿌리와 지역, 나라의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역사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에는 독립운동 유적지와 근현대사의 중요한 현장,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이 풍부하다”면서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해 학생들이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며 배우는 현장 역사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경기도 곳곳을 살아 있는 역사교실로 만들겠다”며 “역사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경기교육대전환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역사교육 강화와 현장 역사교실 확대, 학생 역사탐구 활동 지원 등을 주요 교육정책으로 제시한 바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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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상남도 외암초등학교(교장 강종선)은 5일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함께살이 외암나눔축제’를 실시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함께살이’를 목표로 해 ‘자연과의 공존, 사회와의 어울림, 지속가능 교육’을 실행하는 활동이었다고 한다. 나눔축제는 외암초등학교 채움교육과정의 대표적 특색활동으로 학생을 비롯해 학부모와 교직원, 지역민이 함께 하는 마을의 작은 축제라고 한다. 외암나눔축제에는 학년별 나눔프로젝트 학습 결과를 기반으로 ▲깨끗한 공기 공장 (화분 만들기) ▲밸런싱, 달콤한 도전(수학 과학 체험) ▲지구오락실(미술, 창체 융합) ▲추억 뽑기 ▲꿈나라 드론 ▲6학년을 이겨라(체력와 미션)등의 체험부스를 운영하였고, 학부모들의 ▲아나바다 자원바다(자원순환) ▲맛나광장(과일꼬지와 뻥튀기 아이스크림) 그리고 지역민이 참여해 운영한 건강한 먹거리 ▲쥐이빨옥수수 팝콘(토종 씨앗 알리기)부스와 교직원이 운영한 ▲WEIAM하자 (외암초등학교 홍보) 부스 등이 있었다. 학생들은 평소 교육활동을 통해 모은 쿠폰과 평소 아낀 용돈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고 간식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체험활동 부스를 운영하고 다른 학년의 부스에서 체험을 실시하며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나눔축제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이 텀블러와 반찬통, 에코백을 준비해 일회용품 사용 없는 행사로 진행되어 6월 5일 환경의 날 의미를 더욱 빛나게 했다고 한다. 6학년 한 학생은 “예전에는 부스 운영할 때 쓰레기가 많이 생겼는데 이번에는 모든 사람이 다회용품을 가져와 사용해서 쓰레기가 거의 나오지 않아서 신기했다”면서 “선생님과 친구들과 부스 이름을 종이박스에 그리고 꾸미는 과정이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외암초는 학생들의 행복한 배움과 생태전환의 실현을 위하여 교육공동체의 부단한 노력 속에서 채움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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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라남도 북일초등학교(교장 신영심)는 5일 학교 야외 공동체 마당에서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사제동행 삼겹살 파티’를 운영하며 자연생태교육과 인성교육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학교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상추와 고추를 수확해 함께 나누는 활동으로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의 순환 과정을 배우는 자연생태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또한 스스로 기른 먹거리를 친구, 선생과 함께 나누며 노동의 가치와 감사의 마음을 배우는 의미 있는 교육의 장이 됐다고 한다. 교사들이 정성껏 삼겹살을 구워 학생들과 유치원 원아들에게 제공했으며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식사를 나누며 따뜻한 대화를 이어갔다는 학교 관계자의 전언이다.  특히 학생과 교사, 유치원 원아들이 서로를 배려하며 함께 식사하는 과정에서 존중과 나눔, 협력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인성교육의 기회가 됐다고 한다. 또한 ‘육남매 가족 활동’과 연계해 형·누나·동생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식사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어린 동생들을 챙기며 책임감과 배려심을 키웠고 유치원 원아들은 형·누나들과 어울리며 학교 공동체에 대한 소속감과 친밀감을 높였다. 6학년 최 모 학생은 “우리가 직접 키운 상추를 친구들과 선생님, 유치원 동생들이 함께 먹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영심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가꾼 채소를 함께 나누며 생명의 소중함과 공동체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자연 속에서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북일초는 앞으로도 학교 텃밭과 자연환경을 활용한 자연생태교육과 공동체 중심의 인성교육을 연계하여 학생들의 생명존중 의식과 배려심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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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 당선인이 5일 오후 2시, 대전 유성구청에 마련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 폭발 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고인들의 명복을 빌었다. 이날 오 당선인은 분향소에 헌화와 분향을 마친 뒤, 갑작스러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슬픔에 잠긴 유가족들을 만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 특히 이번 참사로 아까운 나이에 목숨을 잃은 청년 노동자를 비롯한 사상자들의 사연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오 당선인은 지난 1일 사고 발생 직후 성명을 발표해 깊은 참담함을 표한 바 있으며 이날 합동분향소가 설치되자마자 현장을 방문해 조문하며 대전 교육의 수장으로서 무거운 사회적 책임감을 함께 공유했다. 조문을 마친 오 당선인은 “오늘 우리 대전 지역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참사로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분들의 아픔에 깊은 위로를 드린다”며 “대전 시민이자 교육을 책임질 당선인으로서 사상자분들께 거듭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비극을 계기로 대전 교육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철저한 안전 시스템 구축’을 재차 다짐했다.  그는 “어떠한 순간에도 안전보다 소중한 가치는 없다”고 밝히고 “다시는 이러한 애통한 일이 사회와 학교 안팎에서 반복되지 않도록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그는 자신의 핵심 공약인 ‘학교 안전’을 언급하며 “우리 아이들이 매일 숨 쉬고 생활하는 ‘학교 현장’의 안전 시스템부터 전면 재점검하고 강화하겠다”고 선언하고 “선제적인 예방과 철저한 실천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365일 안심 학교’를 대전 교육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임기 내내 이를 실현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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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정부가 철도사고의 명확한 원인 규명과 안전 강화를 위해 모든 열차 운전실에 영상기록장치(CCTV) 설치를 의무화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는 이와 같은 내용의 「철도안전법 시행령」 및 동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오는 7월 15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운전실 CCTV는 2016년 「철도안전법」 개정을 통해 설치가 의무화됐다. 그러나 운행정보기록장치가 설치된 열차의 경우 CCTV 설치를 면제할 수 있도록 한 예외 규정으로 인해 사실상 대부분의 열차에 CCTV가 설치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국회, 감사원,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등 유관 기관에서는 해당 예외 규정이 법 개정 취지에 부합하지 않으며 상위 법의 실효성을 저해하고 철도 사고원인 규명에도 걸림돌이 된다는 지적을 지속해 왔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운행정보의 기록장치 등을 통해 운전조작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경우 운전실 CCTV 설치를 면제하던 예외 규정을 없애고 모든 열차에 운전실 CCTV 설치를 의무화한다. 또 운전실이 열차의 맨 앞 객차에 위치하는 동력 분산식 차량의 특성을 반영해 현행 `동력차`로 규정된 설치 대상을 `동력차 및 객차`까지 확대한다. 다만, 개인정보 보호 등을 위해 운전실 CCTV 영상기록은 보관 기간을 48시간으로 제한하는 등 관리 기준을 강화한다. 국토부는 이번 제도 개선과 함께 기관사의 개인정보 침해를 최소화하고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국내외 사례 검토, 전문가ㆍ현장 의견 등을 반영해 CCTV 촬영 범위 축소ㆍ한정, 철도교통사고 발생 시에만 영상 이용ㆍ제공 등과 같은 CCTV 설치ㆍ운영기준을 마련한다. 또한 기관사의 안전한 운행 여건이 조성되도록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등 유관 기관과 함께 다양한 근무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열차 운행 중 기관사의 휴대전화 사용에 대해서는 음주운전 수준으로 제재를 강화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철도사고 원인 분석과 철도 안전 강화를 위해 운전실 CCTV 설치를 추진하는 만큼, 기관사의 개인정보 보호와 안전한 운행여건 조성도 충분히 고려해 국민안전과 열차운행 안전을 모두 챙기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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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지난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교육감선거에서 교육감의 자리를 탈환한 초·재선 교육감들이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가 오는 15일 오후 2시 세종특별자치시에 있는 대한민국시도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회장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사무국에서 열린다. 새롭게 교육감의 감투를 쓴 교육감으로는 안민석 경기도, 이병도 충청남도, 천호성 전라북도, 김대중 전남광주통합시, 강삼영 강원특별자치도, 조용식 울산광역시,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 송영기 경상남도, 오석진 대전광역시, 강미애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등이다. 재선에는 정근식(2선) 서울특별시, 도성훈(3선) 인천광역시, 김석준(2선) 부산광역시, 강은희(3선) 대구광역시, 윤건영(2선) 충청북도, 임종식(3선) 경상북도교육감 등이다. 이번 선거에서 초선을 교육감들의 공약들을 살펴보면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시민 여러분의 승리”라며 “이제부터 ‘가슴 뛰는 교육 세상’, ‘공감하는 대전교육 실현’을 위한 ‘오감만족 대전교육’ 프로젝트를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전교육감 직을 맡겨주신 대전시민과 교육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37년여 교육 현장 경험으로 아이들이 행복하고, 학부모 등 대전시민들이 만족하는 교실을 깨우고 꿈을 키우는 미래를 위한 교실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오 교육감은 자신의 교육 방향으로 안전, 복지, 소통, AI 교육, 맞춤형 교육을 제시했고 그는 “안전한 교실은 물론 교육가족 모두를 챙길 수 있는 교육복지, 교육 주체가 참여하는 소통과 AI 교육 1번지 실현으로 글로벌 인재를 키워내겠다”고 강조했다. 강미애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은 “정치가 아닌 교육, 이념이 아닌 아이들을 중심에 두고 세종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며 “세종교육의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학력과 입시, 미래교육, 교사 전문성을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강 교육감은 교육 격차 해소를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다. 그는 “기초학력을 책임지는 교육, 학생의 꿈과 진로를 키우는 교육, 교사가 존중받는 학교, 학부모가 신뢰하는 교육행정, 그리고 미래를 준비하는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을 통해 세종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읍·면 지역과 동 지역, 학교 간 교육 격차를 줄여 모든 학생이 공정한 출발선에서 학생들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북 임실 출신인 강 당선자는 전주교대를 졸업한 뒤 원광대 교육대학원에서 영어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30여 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교육 현장을 지켜온 교육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조용식 울산광역시교육감은 울산장애인부모회와 통합교육 실현, 맞춤형 교육환경 구축 등 장애 학생 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한 예산 및 인력 확충, 지원체계 구축 등 행·재정적 지원 강화로 더욱 질 높은 특수교육 환경 구축을 위해 협약을 맺었었다. 조 교육감은 협약에 앞서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의 질을 높여 기본적 학습권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학생들의 특기와 적성을 살리는 진로·직업 교육도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초등 1학년 1학기는 놀이 중심 적응 학기로 운영 △교과서 대신 놀이·체험을 통해 어휘력과 수리력 보장 △구∙군별 찾아가는 입학 설명회, 학부모 집중 상담주간 등의 공약을 내걸고 당선됐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지난 5월 26일 ‘경기 LAS(Literacy·Arte·Sports) 문예체 교육대전환’을 선언하며 “경쟁교육에 매몰돼 신음하는 아이들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교육,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었다. 안 교육감은 이날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의 교육은 누군가를 밟고 올라서는 경쟁이 아니라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고 함께 살아가는 공존의 가치를 가르쳐야 한다”며 “문해력·문화예술·스포츠 교육을 중심으로 한 전인교육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었다. 이병도 충청남도교육감은 당선소감으로 “당선은 도민 여러분이 ‘충남교육의 더 혁신적인 미래’를 바라는 열망을 반영한 결과”면서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고 모든 아이가 특별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충남교육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꼭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교육감이 되겠다”며 “39년 교육 인생을 쏟아 ‘충남교육의 더 큰 혁신’을 향해 전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교육격차 해소와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안심 지원망’ 도입, 교육균형 발전을 위해 인구 과밀지역에 학교 신설과 분교형 캠퍼스 신설, 원도심 학교 유휴공간 활용 거점형 ‘늘봄·복합 공유센터’ 구축, 모든 학생에게 지역화폐형 ‘도서바우처’ 매년 10만 원 지급, 15개 시군별 최첨단 ‘AI 교육 특화 미래배움터 조성’ 등을 약속했다. 천호성 전라북도 교육감은 “전북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지역화, 다양화, 특성화라고 하는 철학, 비전, 그 방향을 우리 교육 가족의 구성원들, 그분들에게 어떻게 함께 설득하고 손을 잡고 협력해 가면서 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가장 먼저 풀어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주요 공약은 기초학력 완전 책임제와 전북 진학 진로 교육원 설립, AI 공공학습플랫폼과 4차원 교육 안전망 구축 등이다. 또 외국인 등 농촌 유학 활성화와 초중고 독서 3백 권 프로젝트, 아동 청소년 버스비 무상화, 특별감찰관제 도입 등도 약속했다. 강삼영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지역 현안에 대해 “두 문장으로 말할 수 있다”고 단언하고 “‘모든 아이는 빛나야 한다’와 ‘가장 빛나는 순간은 가장 힘든 순간과 함께 온다’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아이는 빛나야 한다는 말은 아이들이 각자 다른 기질과 배움의 속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이에 맞춘 교육을 해야한다는 것”이면서 “잘하는 아이는 잘하는 대로 조금 늦은 아이는 늦는 대로 친절하게 개별 맞춤형 교육이 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진정성 있는 정책으로 우리 아이들의 삶에 변화가 있을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 새로운 변화가 있을 수 있도록 교실 중심의 정책, 학교 현장 지원의 정책을 충실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 교육감은 “선거 기간 공약했듯 아이 한 명 한 명의 책임 교육을 실현하고, 기초 학력 지원 방안을 구체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히고 “또 학생과 교실을 중심에 둔 정책을 이어가고, 새로운 시대에 발맞춘 사람 중심의 AI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새로운 교육에 대한 변화에 대한 갈망이 이번 교육감 선거를 도민 여러분께서 기적으로 만들어 주셨다고 생각한다”면서 “저는 당선인으로서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송영기 경상남도교육감은 선거 기간 학력 향상, 과학기술과 융합된 미래 교육, ‘아침 간편식 제공’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송 교육감은 “기초학력을 향상시키는 것도 되게 중요한데 그걸 할 수 있는 여건들을 선생님들한테 만들어 주는 게 중요하다”면서 “새로운 시스템의 인수위원회를 한번 만들어 보려고 하고 이게 그냥 단순히 공약을 하겠다 이런 개념보다는 공약을 좀 더 발전시키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재선 또는 3선 교육감들의 공약을 보면 먼저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은 “서울교육의 미래를 두고 함께 경쟁했던 후보님들께도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면서 “민주진보 단일화 경선에 함께했던 후보님들, 그리고 본선에 참여했던 후보님들 모두 서울교육의 미래를 위해 각자의 비전과 정책을 시민들께 보여주고자 노력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그 뜻과 노력 또한 서울교육을 위한 소중한 마음이었다고 생각한다”며 “후보님들이 제안해 주셨던 정책들 가운데 학생과 학교 현장에 필요한 정책들은 열린 마음으로 살펴보고 서울교육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앞으로의 임기동안 “‘감동(교육감의 동지)’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그가 제시한 3기 ‘학생성공시대 완성’의 청사진은 기초학력을 다지고 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도록 공교육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우선 자신의 대표 교육 브랜드인 ‘읽걷쓰(읽기·걷기·쓰기)’를 기반으로 기본교육 완전 책임제를 추진한다. 모든 초등학교에 기초학력 전담교사를 배치하고 원도심 지역에 자기주도학습센터 20개소를 설치하는 등 학력 격차와 공백을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다. AI시대를 선도할 인재 양성도 가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인천 내 5개 권역별 AI융합교육센터를 건립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디지털 문해력을 키우는 생애주기별 읽걷쓰AI 교육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포용교육 역시 한층 강화된다. 도 교육감은 “만 5세 유아에 대한 무상교육 확대를 시작으로 영유아기부터 일상이 성장이 되는 교육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공언했었다. 특히 특수교육 부문에서는 과밀특수학급 전면 제로화를 선언했다. 계양구와 영종구에 특수학교를 신설하고, 추가적으로 부평구와 미추홀구에도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학부모들의 보육 부담을 덜어줄 돌봄 정책도 확대한다. 지역 거점형 늘봄센터를 단계적으로 늘려 돌봄 수요를 100% 수용하는 동시에, 맞벌이 부부의 퇴근 시간을 고려한 저녁 8시 연장 돌봄과 집 앞까지 안전하게 바래다주는 안심귀가 셔틀버스를 도입을 추진한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당선 소감문을 통해 “이번 교육감 선거는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치러지는 바람에 시민의 관심을 모으는 일이 너무나 어려웠다”면서 “상대 후보 측의 낡은 이념 공세와 흑색선전을 이겨내는 일도 매우 힘들었다”고 소외를 밝히고 “하지만, 우리는 결국 해냈다”고 밝혔다. 이어 “저 김석준 개인의 승리가 아니며 민주주의와 부산교육의 미래 대전환을 위해 현명한 선택을 해주신 시민 여러분의 위대한 승리”라고 공을 돌리고 “때 이른 더위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저와 함께 땀 흘리며 뛰어주신 지지자 여러분, 그리고 자원봉사자와 선거사무원 여러분, 또 저를 선택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이제 선거는 끝났다”면서도 “우리 모두 하나가 돼야하며 선거 과정에서 저를 지지하셨던 분이든, 지지하지 않으셨던 분이든 가리지 않고 두루 소통하면서 부산교육을 잘 이끌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10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교육수도 대구’로 도약해야 △교사는 단순한 지식 전달자가 아닌 학생 성장의 설계자이자 촉진자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개별화교육지원팀 중심으로 협력체계를 강화 △교육장 직선제는 교육감과 교육장의 정책이 서로 충돌할 수 있어 △지금 우리 교육이 가장 먼저 바꿔야 할 것이 ‘정답 찾기 중심 교육’ 등의 입장을 밝혔었다. ​그는 “지난 10년간 대구교육은 대한민국 공교육 혁신의 중심에서 ‘교육수도 대구’라는 위상을 공공히 해왔다”면서 “이제는 그 성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와 연결되는 ‘글로벌 교육수도 대구’로 도약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가 이번 3선 도전에 나서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단어는 ‘연결’과 ‘완성’”이라고 강조하고 “지난 8년은 대구교육 혁신의 방향을 만들고 기반을 다진 시간이었으며 앞으로의 4년은 그 혁신을 대구 모든 아이들의 성장으로 완성하는 시간이 돼야 한다”며 “교육은 단기간에 성과가 나타나는 분야가 아니며 정책의 일관성과 지속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저는 지난 경험과 검증된 실행력을 바탕으로 대구교육이 대한민국 공교육 혁신의 표준을 넘어 세계적 교육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있게 완성하겠다”면서 △세계적 배움을 실현 △세계적 가르침을 실천 △세계와 연결되는 교육문화를 만들겠다 등의 푯대를 밝혔다. 김대중 전남광주통합시교육감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교육자치윈원회를 설치해 현장중심의 교육자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500만 메가시티를 만들 수 있는 역사적인 기회가 왔다고 생각한다” △​​​​​​​‘AI 기반 에듀테크 특수교육원’ 설립과 특수학교, 특수학급의 신·증설 등의 공약을 내걸었었다. 김 교육감은 “우리가 추진해왔던 전환이 세계의 대 전환 또 우리 대한민국의 교육의 대 전환으로 이끌 것”이라고 서두를 열고 “전국 최초의 광역단위 통합이 이루어졌으며 특별법에 지역성장에 관한 많은 특례도 담아냈다”며 “교육분야도 교육자치의 확대는 물론 인재양성을 위한 여러 가지 특례를 만들었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이어 “규모와 제도 면에서 전국 최초이자 최고의 기회를 만든 것이며 우리 전남광주는 K-민주주의를 비롯해서 음식이나 문화예술 등 K-컬쳐의 원조가 많다”고 설명하고 “교육에너지로는 전국 최고라고 자부하며 그래서 통합특별시를 대한민국 교육특별시로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40년 만의 재통합이며 100년 전 광주를 포함한 전남은 전국 인구 2위였다”면서 “그런데 지금은 지역소멸 1위 지역으로 추락했으며 획기적인 계기가 없다면 여전히 낙후를 벗어나기 어려웠다”며 “그런데 AI와 에너지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지고 마침내 통합도 이루어 냈고 그래서 시도민의 기대가 어느 때보다 크다”고 말했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5개(실용·포용·안심·상생·책임) 영역 112개 공약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선거 다음 날 오전 업무에 복귀한 윤 교육감은 충북도교육청 기자실을 찾아 공약 이행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그는 “기존에 해왔던 정책은 재구조화하고 새 정책을 구체화해 세계적인 교육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4년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고 “‘교육비 부담을 낮추는 부모 안심 5고(GO)’ 공약의 두 번째가 학교 정수기 설치였는데 오늘 관련 전화를 받았다”며 “청주 산남고등학교에서 아이들이 (물)먹는 문제를 고민하고 있어 선생님들이 갹출해서 정수기를 운영한다고 들었고 당장 현장을 체크하겠다”고 밝혔다. 윤 교육감은 2기 공약 이행계획 수립 등을 위한 태스크포스(TF) 운영에 대해서 “효율적인 팀이 필요하다고 본다”며 “2~3일 고민해서 구성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답했다.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은 2018년 첫 교육감 당선 이후 8년간 ‘따뜻한 경북교육’을 앞세워 다양한 교육 정책을 추진해왔다.  임 교육감은 이번 선거에서도 안정적인 교육 행정과 미래교육 비전을 강조하며 도민들의 선택을 받았다. 임 교육감은 당선 소감을 통해 “이번 선택은 임종식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경북교육의 안정과 미래를 선택해 준 도민들의 결정”이라며 “지난 8년 동안 함께 만들어 온 더 따뜻한 경북교육을 더욱 단단하게 완성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또 “AI 대전환 시대에도 사람 중심 교육의 방향은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면서 “선생님은 교육에 집중하고 학부모는 안심하며 모든 아이가 각자의 꿈을 키울 수 있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북대 사범대 교육학 전공 출신인 임 당선인은 첫 출마 당시부터 현재까지 특유의 현장 중심 리더십과 안정적인 행정 운영으로 경북교육의 변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재선 기간에는 AI교육과 미래형 교육환경 조성, 학생 마음건강 지원, 작은학교 살리기 정책 등을 핵심 과제로 추진하며 존재감을 키웠다. 이번 선거 과정에서 임 당선인은 경북 22개 시·군을 돌며 학부모와 교사, 학생, 지역 주민들을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그는 아이들의 등굣길 안전과 교권 보호, 농산어촌 교육격차 문제, 지역 소멸 속 작은학교의 위기 등을 주요 과제로 꼽으며 교육의 중심에는 언제나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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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이관수 노무사 · http://www.areyou.co.kr
최근 고용노동부의 특별점검과 전산조사 강화로 실업급여 부정 수급 적발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실무상 상담을 진행하다 보면 많은 이들이 "부정 수급액만 반환하면 끝나는 것 아니냐"라거나 "돈을 갚았으니 형사처벌은 받지 않는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러나 실업급여 부정 수급은 단순한 행정상 문제가 아니라 형사처벌까지 연결될 수 있는 사안이라는 점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실업급여는 실직한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보험제도이다. 따라서 수급자는 취업 사실, 소득 발생 사실, 사업 운영 사실 등 수급 자격에 영향을 미치는 사항을 성실하게 신고하여야 한다. 그럼에도 허위 신고나 사실 은폐를 통해 실업급여를 지급받았다면 부정 수급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실업급여 부정 수급이 적발되면 가장 먼저 행정상 제재가 이뤄진다. 대표적인 것이 반환명령이다. 부정하게 지급받은 실업급여는 전액 반환해야 하며, 경우에 따라 추가징수도 부과될 수 있다. 많은 수급자들이 이 단계에서 사건이 종료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별개의 문제가 남아있다. 바로 형사책임이다. 「고용보험법」은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실업급여를 받은 경우 형사처벌 규정을 두고 있다. 따라서 행정청이 반환명령을 내렸다고 해서 형사책임까지 소멸하는 것은 아니다. 행정상 환수와 형사처벌은 서로 다른 제도이며 동시에 진행될 수 있다. 형사처벌 여부를 결정하는 과정에서는 여러 요소가 고려된다. 우선 부정 수급 금액의 규모가 중요하다. 금액이 크고 수급 기간이 장기간인 경우에는 형사고발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허위 근무확인서 제출, 차명 근로, 가족 명의 사업 운영, 허위 구직활동 보고 등 적극적인 기망행위가 있는 경우에는 고의성이 강하게 인정될 수 있다. 반면 단기간 아르바이트 사실을 신고하지 못한 경우나 제도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발생한 경미한 사안의 경우에는 정상참작의 여지가 존재한다. 다만 실무에서 자주 접하는 오해가 있다. 바로 "돈을 모두 반환하면 처벌받지 않는다"는 생각이다. 이는 법적으로 정확한 설명이 아니다. 반환은 피해 회복을 의미할 뿐이며 범죄 성립 여부와는 별개의 문제이다. 물론 반환과 반성은 수사기관과 법원이 양형을 판단하는 과정에서 유리한 요소로 고려될 수 있지만, 그것만으로 형사책임이 당연히 면제되는 것은 아니다. 최근 적발 유형도 다양해지고 있다. 재취업 사실을 숨기고 계속 실업급여를 수급하는 경우, 가족 사업장에서 근무하면서 근로 사실을 신고하지 않는 경우, 개인사업을 운영하면서 실업 상태인 것처럼 신고하는 경우, 해외 체류 중 실업인정을 받는 경우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국세청, 건강보험공단, 출입국관리기관 등과의 정보 연계가 확대되면서 적발 가능성은 과거보다 현저히 높아졌다. 실업급여는 사회안전망의 핵심 제도이다. 따라서 이를 악용하는 행위에 대한 엄정한 대응은 불가피하다. 그러나 모든 사건을 동일하게 평가할 수는 없다. 실제 사건을 살펴보면 고의적이고 계획적인 편취 행위도 있는 반면, 제도에 대한 오해와 신고 의무에 대한 인식 부족에서 비롯된 사례도 존재한다. 결국 실업급여 부정 수급 사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조사 초기 대응이다. 최초 진술의 내용, 사실관계 정리, 고의성 유무에 대한 소명, 반환 의사와 협조 여부 등에 따라 행정처분과 형사 절차의 결과는 상당한 차이를 보일 수 있다. 실업급여 부정 수급은 단순히 "얼마를 받았는가`의 문제가 아니다. 수급 과정에서 어떠한 행위가 있었는지, 거짓이나 은폐의 의도가 있었는지, 실제 취업 또는 소득 발생 사실이 무엇인지에 대한 종합적인 법률 검토가 필요한 영역이다. 형사처벌의 가능성이 제기되는 순간부터는 단순한 해명이 아닌 고용보험법 전문 노무사와 체계적인 법률적 대응이 요구된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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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6월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교육감에 도전했던 예비후보들을 지난 5월 1일부터 17일까지 11명의 예비후보들을 진보와 보수를 망라해 릴레이로 인터뷰했으며 열 번째 주자로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와 대면 인터뷰를 했었다(관련기사). 4일 기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교육감선거에서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 후보가 교육감으로 당선 되자 강 당선인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환호를 하고 있으며 강 당선인은 “이번 당선은 대구교육의 안정적인 발전 위에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더해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달라는 시민 여러분의 엄중한 명령이라 생각한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선거운동 기간 동안 저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시며 ‘대구교육을 부탁한다’고 말씀해 주셨던 시민 여러분의 간절한 염원을 결코 잊지 않겠다”면서 “지난 8년간 대구교육이 전국이 주목하고 부러워하는 성과는 결코 교육청의 힘만으로 이루어 진 것이 아니다”고 말하고 “배움에 최선을 다해 준 학생들, 학교를 믿고 응원해 주신 학부모님, 변화와 도전의 현장에서 묵묵히 교실을 지켜주신 교직원 여러분, 그리고 늘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대구는 공교육 최초로 IB 교육과정을 도입하며 대한민국 교육혁신의 새로운 길을 열었다”며 “또한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위기 속에서도 전국 최초로 전면 등교를 결정해 우리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켜냈다”고 덧붙이고 “위기 앞에 강했고 미래를 향해 결단했던 대구교육의 저력이 만들어 낸 값진 성과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앞으로의 4년은 대구를 대한민국 교육수도를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교육수도로 도약시키는 새로운 도전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장담하고 “저는 언제나 학생을 교육정책의 중심에 두고,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소중한 나침반으로 삼아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저 강은희는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여는 교육감이 되겠다”면서 “우리 아이들이 세상 어디에서든 ‘나는 대구에서 배웠습니다’라고 자랑스럽게 말하며 세계 무대에서 꿈을 펼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저의 모든 열정과 역량을 쏟겠다”고 강조하고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믿음에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학생이 행복하고, 교사가 존중받으며, 학부모가 신뢰하고, 시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대구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끝으로 “대구교육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앞으로도 함께해 주시고 저 또한 대구교육의 또 한 번의 도약을 위해 모든 신명을 바쳐 헌신하겠다”면서 “대구교육의 혁신으로 우리 아이들의 꿈을 현실로 만들고, 대구를 글로벌 교육수도로 도약시킬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믿고 맡겨주신 대구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다”고 전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6-05 · 뉴스공유일 : 2026-06-05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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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교육감에 도전하고 있는 예비후보들을 지난 5월 1일부터 17일까지 전국 시·도교육감 예비후보등록을 한 11명의 예비후보들을 릴레이로 인터뷰했으며 첫 번째 주자로 강삼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예비후보와 인터뷰를 했다(관련기사). 강원특별자치도교육에 민주진보교육을 도입해 진보교육의 물꼬를 튼 민병희 교육감이 3선 연임제로 출마하지 못하고 신경호 교육감에게 자리를 물려줘야만 했었다. 그러나 신 교육감의 경우 임기 내내 산전 선거법 위반혐의로 법원에 출입하느라 강원교육은  기본부터 뿌리채 흔들려왔다. 지난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교육감선거에서 전국의 전 진보교육감들의 지지를 얻으며 강삼영 후보가 강원도교육감으로 당선돼 민주진보교육의 시대를 열었다. 3일 당선이 확정된 강삼영 교육감은 먼저 “저는 선거기간 내내 한 가지 약속을 드렸다”고 서두를 열고 “‘모두가 빛나는 강원교육을 만들겠습니다’였다”면서 “이제 그 약속을 실천할 시간”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의 문해력과 수리력을 책임지는 강한 학력, 저마다의 꿈과 적성을 꽃피우는 빛나는 진로, 교사가 신명나게 가르치고 학부모가 안심하는 학교, 그리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교육공동체를 만들겠다”며 “강원도민과 아이들이 ‘교육감을 바꿨더니 교육도 좋아졌다.’, ‘학교와 선생님이 우리를 존중해주는 것 같아’, 이렇게 말씀하실 수 있도록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선거기간 뜨거운 햇볕 아래서, 때로는 비바람 속에서도 함께 걸어주신 지지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땀과 정성, 그리고 강원교육에 대한 사랑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말하고 “교육은 한 사람의 힘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아이들과 학부모, 교직원과 지역사회, 그리고 강원도민 모두가 함께할 때 진짜 변화가 시작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저 역시 늘 낮은 자세로 듣고, 배우고, 소통하며 강원교육을 이끌겠다”고 밝히고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겠으며 청렴함과 실력, 따뜻함과 책임감으로 강원교육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겠다”고 밝혔다. 4일에는 당선증을 수령하고 교육청서 순직 교직원 참배로 공식 일정 시작했으며 그는 “교육에는 여와 야가 없다”면서 “여기에 계신 모든 분들이 우리 강원 아이들을 반듯하게 키우는데 함께 하실거라 믿는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교육감이 되기 위해 공약을 만든 것이 아니라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교육감에 당선됐다”며 “선배님들이 말씀하시는 교육을 잘 이어받아 아이들을 중심에 둔 교육에 매진하겠다”고 각오를 다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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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후보가 4일 오전 1시 40분 기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시교육감 선거의 개표율이 50.5%를 보인 가운데, 도성훈 후보가 28만 6,040표(37.8%)를 득표해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경쟁상대인 이대형 후보는 25만 422표(33.1%), 임병구 후보는 21만 8,462표(28.9%)를 각각 기록 중이다. 도 후보 학생성공캠프에 따르면 2010년 교육감 직선제 이후 도 당선인은 처음으로 인천에서 3선 고지에 올랐다. 도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재임시절 공약이행률 99.1%와 8대 공약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 했었다. 그가 제시한 3기 ‘학생성공시대 완성’의 청사진은 기초학력을 다지고 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도록 공교육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우선 자신의 대표 교육 브랜드인 ‘읽걷쓰(읽기·걷기·쓰기)’를 기반으로 기본교육 완전 책임제를 추진한다. 모든 초등학교에 기초학력 전담교사를 배치하고 원도심 지역에 자기주도학습센터 20개소를 설치하는 등 학력 격차와 공백을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다. AI시대를 선도할 인재 양성도 가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인천 내 5개 권역별 AI융합교육센터를 건립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디지털 문해력을 키우는 생애주기별 읽걷쓰AI 교육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포용교육 역시 한층 강화된다. 도 당선인은 “만 5세 유아에 대한 무상교육 확대를 시작으로 영유아기부터 일상이 성장이 되는 교육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공언했었다. 특히 특수교육 부문에서는 과밀특수학급 전면 제로화를 선언했다. 계양구와 영종구에 특수학교를 신설하고, 추가적으로 부평구와 미추홀구에도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학부모들의 보육 부담을 덜어줄 돌봄 정책도 확대한다. 지역 거점형 늘봄센터를 단계적으로 늘려 돌봄 수요를 100% 수용하는 동시에, 맞벌이 부부의 퇴근 시간을 고려한 저녁 8시 연장 돌봄과 집 앞까지 안전하게 바래다주는 안심귀가 셔틀버스를 도입을 추진한다. 교직원 복지로는 교원 정원을 지금보다 확대해 개별 교사의 주당 수업시수를 줄이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학교 현장의 가장 큰 고충인 행정 부담을 덜기 위해 ‘교무학사 행정업무 경감 교사제’를 전격 실시하고, 교육지원청별로 학교지원팀을 신설하고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도 당선인은 “선거 기간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경쟁했던 이대형, 임병구 후보님께도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제 갈등을 넘어 오직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하나로 뭉치는 화합의 인천교육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 앞에 만만치 않은 과제들이 놓여 있음을 잘 안다”면서도 “기초학력의 완전한 책임, 원도심과 신도심의 교육격차 해소, AI시대의 새로운 교육 불평등,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와 과밀학급 해소까지,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엄중한 과제들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먼저 고민하고 끝까지 책임지는 것은 저의 몫이지만, 그 길에 지혜와 용기를 보태주시는 것은 시민 여러분의 몫”이라며 “늘 현장에서 소통하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나침반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다시 한번 인천교육의 마지막 소명을 허락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두 손 모아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한편 도 당선인은 충남 천안 태생인 도 당선인은 어린 시절 인천 부평으로 이주해 학창 시절을 보냈다. 부평동중학교와 부평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중앙대 국어국문학과에 진학했다. 이후 1985년 성헌고등학교(현 인제고) 국어교사로 부임하며 교직에 첫발을 내디뎠으나, 사학재단의 비리 혐의와 독단적 운영에 정면으로 맞서며 평교사협의회 초대 회장을 맡아 교육 민주화 운동의 중심에 섰다.  이 과정에서 전교조 결성 등을 이유로 4년 6개월간 교단을 떠나야 했던 거리의 교사 시절을 겪기도 했으나, 1994년 복직 이후 제11·12대 전교조 인천지부장, 동암중학교 공모교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8년, 민주진보 단일후보로 출마해 인천교육감에 당선된 뒤 취임 직후 권위주의적 관행을 과감히 탈피하며 소통 중심의 행정을 펼쳤다. 특히 임기 중 맞이한 붉은 수돗물 사태와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전대미문의 위기 속에서도 교육청에 두 달간 숙식하며 방역과 학사를 총괄하는 등 위기 대응 능력을 증명해 보였다.  재임시절 인천시교육감으로 전국 최초 유·초·중·고 무상교육 실현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2022년 재선에 성공했다. 이후 도 당선인의 대표적인 교육브랜드인 읽고 쓰고 걷는 읽걷쓰 정책을 시작했다. 3기 임기를 시작하는 도 후보는 기초학력 책임제부터 AI 미래 교육까지 인천 교육 전반을 아우르는 8대 공약을 통해 학생성공시대를 완성하겠다 포부를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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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3일 저녁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교육감선거 결과 부산광역시교육감에 김석준 후보가 당선이 됐다. 김석준 당선인은 당선 소감문을 통해 “이번 교육감 선거는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치러지는 바람에 시민의 관심을 모으는 일이 너무나 어려웠다”면서 “상대 후보 측의 낡은 이념 공세와 흑색선전을 이겨내는 일도 매우 힘들었다”고 소외를 밝히고 “하지만, 우리는 결국 해냈다”고 밝혔다. 이어 “저 김석준 개인의 승리가 아니며 민주주의와 부산교육의 미래 대전환을 위해 현명한 선택을 해주신 시민 여러분의 위대한 승리”라고 공을 돌리고 “때 이른 더위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저와 함께 땀 흘리며 뛰어주신 지지자 여러분, 그리고 자원봉사자와 선거사무원 여러분, 또 저를 선택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이제 선거는 끝났다”면서도 “우리 모두 하나가 돼야하며 선거 과정에서 저를 지지하셨던 분이든, 지지하지 않으셨던 분이든 가리지 않고 두루 소통하면서 부산교육을 잘 이끌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선거 과정에서 밝힌 바와 같이 지난 9년간 이룬 여러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AI 대전환의 시대에 걸맞은 미래교육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히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활짝 열어가겠으며 검증된 능력과 실력으로 시민 여러분의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해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생님들에겐 자긍심을, 학부모님들에겐 믿음을 안겨드리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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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3일 저녁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교육감선거 결과 24대 서울특별시교육감에 정근식 후보가 당선이 됐다. 정근식 당선인은 당선사례를 통해 “서울교육의 미래를 두고 함께 경쟁했던 후보님들께도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면서 “민주진보 단일화 경선에 함께했던 후보님들, 그리고 본선에 참여했던 후보님들 모두 서울교육의 미래를 위해 각자의 비전과 정책을 시민들께 보여주고자 노력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그 뜻과 노력 또한 서울교육을 위한 소중한 마음이었다고 생각한다”며 “후보님들이 제안해 주셨던 정책들 가운데 학생과 학교 현장에 필요한 정책들은 열린 마음으로 살펴보고 서울교육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앞으로의 임기동안 “‘감동(교육감의 동지)’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서울시민 여러분의 선택에는 서울교육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라는 뜻이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학생 한 명 한 명이 존중받고, 경쟁과 불안을 넘어 함께 성장하는 학교를 바라는 시민 여러분의 마음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저는 오늘 무거운 책임감으로 이 자리에 섰다”면서도 “지난 선거 기간 동안 저는 서울 곳곳에서 많은 시민들을 만났으며 어느 학부모님은 ‘우리 아이가 너무 힘들게 살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저를 붙잡고 오래 이야기를 해주셨다”고 회상하고 “거리에서 만난 학생들은 밝게 하이파이브를 해주며 ‘교육감님 꼭 힘내세요’라고 말해주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저는 유세 현장에서 학생들만 보면 먼저 다가가 이름을 묻고, 학교생활은 어떤지 한마디라도 더 듣고 싶었다”며 “그 짧은 이야기들 속에 지금 서울교육이 안고 있는 고민과 바람이 모두 담겨 있다고 느꼈다”고 밝히고 “지난 시간 서울교육은 기초학력, 마음건강, 미래교육, 교육의 공공성 같은 과제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풀어왔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제 그 변화를 멈추지 않고 더 안정적으로 이어가겠다”면서 “무엇보다 학생들이 학교에서 자신의 꿈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하고 “교사들이 교육에 대한 긍지와 열정을 지킬 수 있도록 하겠으며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믿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저는 선거 과정에서 만난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잊지 않겠으며 학생의 삶을 걱정하는 학부모의 마음, 학교를 지키는 교직원과 교육노동자들의 헌신, 그리고 서울교육의 공공성과 신뢰를 지켜달라는 시민사회의 요청을 끝까지 책임 있게 새기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교육은 사람의 가능성을 키우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하고 “배움이 행복한 학교, 서로를 존중하는 학교, 민주주의와 공존의 가치를 배우는 서울교육을 만들겠다”면서 “지지해주신 분들뿐만 아니라 다른 선택을 하신 시민 여러분의 뜻까지 함께 품겠다”고 덧붙였다. 정 당선인은 끝으로 “더 지혜로운 눈길로, 더 따스한 손길로, 더 낮은 곳을 향하는 발길로 학생의 꿈과 교사의 긍지, 학부모의 신뢰가 살아있는 서울교육을 위해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천명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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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3일 저녁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교육감선거의 당선자 개표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후보가 지난 유세기간 동안 불렀던 ‘정근식쏭’에 대해 “유세장을 다녀보니 이름을 기억하는 것이 가장중요했었다”면서 ‘정근식쏭’을 부르게된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며 저녁 11시 10분 현재 40.99%를 득표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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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3일 저녁 6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교육감선거에서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 강삼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가 43.8%를 얻자 강 후보와 민병희 전 교육감이 환호하면서 부등켜 안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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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2016년도 기준 전국 17개 시·도교육감 중 13명의 진보교육감들이 진보교육감전성시대를 열고 정부의 교육정책에 대해 공동대응을 했었다. 당시 조희연 서울시, 이청연 인천시, 김석준 부산시, 장휘국 광주시, 김병우 충청북도, 김지철 충청남도, 김승환 전라북도, 장만채 전라남도, 박종훈 경상남도 이재정 경기도, 민병희 강원도, 최교진 세종시, 이석문 제주도교육감들이 일심동체가 된 적이 있었던 것이다. 2022년 기준에는 진보교육감은 조희연 서울시, 도성훈 인천시, 최교진 세종시, 김지철 충청남도, 김대중 전라남도, 이정선 광주시, 노옥희 울산시, 박종훈 경상남도 교육감 등 8명이었다. 보수교육감으로는 강은희 대구시, 설동호 대전시, 하윤수 부산시, 임태희 경기도, 서거석 전라북도, 신경호 강원도, 윤건영 충청북도, 임종식 경상북도,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등 9명으로 분류됐었다. 3일 현재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전국 16개 시도에서 진보 진영이 11곳, 보수 진영이 3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상파 3사가 이날 오후 6시에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본지에서는 지난 3월 6일부터 5월 17일까지 진보와 보수를 총망라해 예비후보 등록을 한 예비후보들을 인터뷰했으며 진보교육감 예비후보로는 정근식 서울시, 도성훈 인천시, 김석준 부산시, 이정선·김대중 전남광주통합시와 강삼영 강원도 후보 등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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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3일 저녁 6시 제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교육감선거의 출구 조사 결과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후보가 39%를 얻자 정 후보가 환호를 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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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교육감선거에서 3일 오전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후보는 “오늘 투표로 서울교육을 지켜달라”면서 “오늘은 서울시교육감 투표일이며 서울교육의 미래를 결정하는 선택의 날”이라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학생들이 어떤 학교에서 배우고 성장할 것인지, 교실 안의 민주주의와 공교육의 가치가 어떻게 이어질 것인지, 학생들의 기초학력과 마음건강, 안전한 학교와 AI·디지털 미래교육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 오늘 여러분의 한 표가 결정한다”며 “선거운동은 끝났으며 이제 결정의 시간”이라고 밝혔다. 또한 “교육은 꾸준한 책임과 실천으로 만들어진다”고 주장하고 “학생들은 오늘도 학교에 가고, 교사들은 오늘도 교실에 서며, 학부모들은 오늘도 자녀의 미래를 걱정한다”면서 “학생들의 시간은 멈추지 않는다”고 전했다.  아울러 “교육은 책임과 안정, 시민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이번 선거는 앞으로 4년 동안 서울교육을 누구에게 맡길 것인가를 결정하는 선거”라고 강조하고 “서울시민 그리고 학생 유권자 여러분 서울교육의 미래는 오늘 투표로 결정되며 여러분의 투표로 선거 결과가 결정된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교육감 선거는 한 표 한 표의 힘이 더욱 크게 작용하는 선거”라고 말하고 “투표소까지 가는 짧은 시간이 앞으로 4년의 서울교육을 결정하며 아직 투표하지 않은 가족과 이웃에게도 오늘 꼭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말씀해 달라”면서 “올해 처음 투표에 참여하는 학생 유권자들께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 후보는 “여러분의 첫 한 표는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시민의 첫 걸음”이라고 의미를 부여하고 “서울교육을 지키는 힘이 시민 여러분과 학생 유권자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고 학생들의 내일을 위해, 흔들림 없는 서울교육을 위해,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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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교육감선거에서 3일 오전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권혜정 부인과 함께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제1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치고 “​투표를 마치고 나오는 길, 가슴이 참 먹먹하고 뜨거워진다”면서 “​도민 여러분, 이번 선거는 복잡하지 않다”고 밝히고 “미래로 나아갈 것인가, 과거에 머물 것인가의 선택”이라고 투표를 독려했다. 이어 “교실을 온전히 우리 아이들과 선생님의 공간으로 지켜낼 것인가, 정치판으로 내어줄 것인가”라며 “‘오직 학생’만을 바라볼 것인가, 갚아야 할 ‘수많은 은인들’을 챙길 것인가의 선택”이라고 전했다. 또한 “​정치 구도가 험난하다며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셨다”고 회상하고 “하지만 저는 기댈 정당 하나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유권자 여러분만 믿고 걸어왔다”면서 “​우리 경기교육가족이 얼마나 묵묵히, 그리고 힘겹게 쌓아 올린 ‘미래교육’”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 소중한 교실이 다시 낡은 과거의 ‘전교조 교육’으로 무너지는 것을 가만히 지켜볼 수 없다는 절박함으로 여기까지 왔다”며 “​간절히 호소드리며 투표장으로 향해달라”고 당부하고 “임태희를 선택해 주시고, 저 임태희 손을 잡아달라”고 한표를 호소했다. 그는 끝으로 “여러분이 투표해 주셔야 우리 아이들의 교실을 지켜낼 수 있다”며 “​보내주신 그 귀한 마음, 우리 아이들의 눈부신 미래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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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후보가 그동안 인천 지역 시민사회와 교육계로부터 접수한 정책 제안들에 대해 수용하며 막바지 표심 굳히기에 나섰다. 도 후보 측에 따르면 2일 학생성공캠프는 지난 1일까지 접수된 총 34개 단체의 정책 제안과 질의에 대한 답변을 종합해 발표했다. 이번 정책 수용은 교육의 주체인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모두가 교육 대전환을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먼저 신도시와 원도심의 각기 다른 요구사항을 수용한다. 검단신도시 학부모 총연합회 등이 요구한 과밀학급 해소를 적극 수용해 학교 추가 신설과 특별예산 투입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검단 지역을 AI 융합교육의 선진지로 조성하고 검단교육지원청 개청을 추진한다.  영종국제도시에는 K-POP과 힙합 인재양성 교육센터를 구축해 지역 특색을 살린 글로컬 교육을 실현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미추8구역과 부평구 일신동 등 원도심 지역의 초·중학교 신설 숙원도 차질 없이 추진해 교육 격차를 전면 해소한다. 교육 현장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노동·교육 단체들과의 협약 역시 구체적인 실행 방안으로 응답했다. 인천교사노조와 전교조 등이 제안한 교사의 교육활동 보호와 행정업무 분리, 교원 정원 확보 요구에 적극 동의했다. 여기에 기간제교사의 중도계약해지 조항 삭제를 통한 고용 불안 해소, 교육공무직의 합리적 임금체계 개편 및 방학 중 비근무자 생계 대책 마련, 학교 사회복지사 및 전문상담사 배치 확대 등 학교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존중받는 평등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겠다는 약속도 재확인했다. 이 밖에도 경계선지능학생 통합지원센터 설립과 대안교육기관 지원 확대를 통해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 교육 복지를 실현할 방침이다. 도 후보는 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시민들에게 “중단없는 행정으로 학생성공시대를 완성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이번 선택은 단순히 한 사람의 임기 연장이 아니라 지난 8년간 흔들림 없이 다져온 인천교육의 방향을 완성하고 학생성공시대의 결실을 맺는 중대한 기로”라며 “정치가 아닌 교육의 언어로, 구호가 아닌 실천과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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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은 2일 오후 경남교육청 강당에서 본청 부서장,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이 참여하는 가운데 6월 교육정책관리자회의를 개최하고, 경남교육 주요 교육 현안 점검과 함께 지난 12년간의 경남교육 여정을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 교육감은 “경남교육의 본질적 가치의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고 단언하고 “임기 첫 회의에서 던졌던 ‘배움과 안전’이라는 화두를 마지막 회의에서 다시 돌아보니 우리가 그동안 경남교육의 본질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 얼마나 치열하게 노력해 왔는지 실감하게 된다”며 “임기 마지막 순간까지 이 막중한 책무를 놓지 않고, 학교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특히 이번 회의는 박종훈 교육감 임기 중 열리는 마지막 교육정책관리자회의로, 교육활동보호를 위한 제도적 지원체계를 점검하고 미래형 교육체제 안착을 위한 현장 지원 방안을 종합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도교육청은 교원이 교육활동에 온전히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근 개정된 교육활동보호 관련 법령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적용 방향을 안내했다. 교육활동 침해 예방과 교권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교사와 학생 모두가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한 학교장회의 안내자료도 공유됐으며 주요 안건으로는 ▲2026학년도 중등 학교생활기록부 기재·관리 내실화 계획 ▲제16회 아이좋아 대학진학박람회 개최 안내 등이 다뤄졌으며 관련 내용은 각 교육지원청에서 열리는 학교장 회의를 통해 관내 학교에 신속히 안내될 예정이다. 이어진 현안 토의에서는 ‘다시, 배움과 안전’이라는 주제로 깊이 있는 대화가 오갔다고 한다. 지난 2014년 박종훈 교육감 취임 당시 첫 회의에서 제시됐던 경남교육의 핵심 화두를 마지막 회의에서 다시금 되짚어보았다. 지난 12년간 경남교육이 다져온 배움과 안전의 가치가 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실현되고 뿌리내렸는지 성찰하고, 지속가능한 경남 미래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는 도교육청 관계자의 전언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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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반월당과 동성로, 팔거광장을 잇는 마지막 총력 유세를 끝으로 6·3 지방선거 선거운동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강 후보 캠프에 따르면, 강 후보는 이날 오후 5시부터 반월당 일원에서 퇴근길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마지막 표심 잡기에 나선다.  이어 동성로 일대에서 도보 유세를 펼치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북구 팔거광장에서는 지지자 및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피날레 유세를 진행하며 선거운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특히 강 후보 캠프는 “전날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뜻에서 차분하고 절제된 방식으로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오늘의 교육이 10년 후 대구의 경쟁력이 되고, 20년 후 대한민국의 미래가 된다”면서 “아이들의 미래가 곧 대구의 미래인 만큼, 대구교육의 더 큰 미래와 혁신의 완성을 위해 소중한 한 표를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선거운동 기간 동안 ‘우리 아이들 교육만큼은 꼭 지켜달라’, ‘대구의 미래를 교육에서 찾아달라’는 시민여러분들의 소중한 당부를 가슴 깊이 새길 수 있었다”며 “시민 여러분의 사랑과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던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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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6·3 교육감 선거 하루를 앞두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 회장 강주호)가 최교진 교육부 장관 사퇴를 촉구했다.  한국교총은 “교육 수장이자 국무위원으로서 가장 앞장서 법을 지키고 공정해야 할 교육부 장관이 특정 교육감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것도 모자라 SNS 응원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훌륭하십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적는 등 선거 개입에 대한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2007년 교육감 직선제 도입 이후 현직 교육부 장관이 직접적으로 교육감 선거에 개입한 첫 사례로 기록될 것”이라며 “공정해야 할 심판이 특정 선수를 편드는 상황이 거듭되는 속에서 누가 과정과 결과를 납득할 수 있겠는가”라고 개탄했다. 또한 “국무총리와 대통령 비서실장이 거듭나서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준수를 강조하고 어느 때보다도 엄중한 자세로 선거 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음에도 국무위원인 교육부 장관이 이를 외면했다”고 규탄했다. 아울러 “이로 인해 이재명 정부의 공명선거 의지가 훼손되고 부담을 안기게 됨은 물론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교육부 전체 직원들에게까지 곤란함을 주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비꼬고 “이에 대해 최교진 장관은 엄중한 책임 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여기에 “교육부 장관의 언행은 전국 학생들과 학부모, 교직원에게도 큰 영향을 미친다”며 “교육부 장관의 선거 개입은 결과적으로 이재명 국민주권정부가 소중히 여기는 법치주의의 근간을 무너뜨림과 동시에 학생, 학부모에게도 법을 어겨도 된다는 나쁜 메시지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교총은 “교원들은 힘든 선거사무는 물론 공명선거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피력하고 “선거와 관련해 SNS 정치 게시물에 단순 ‘좋아요’ 버튼 하나만 눌러도 정치적 중립 위반으로 징계와 형사처벌을 받는 등 철저한 중립성이 요구된다”고 지적하며 “이를 일깨울 교육부 장관이 모범을 보이기는커녕 오히려 공직선거법을 앞장서 파괴하는 행태를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이 같은 이념 편향적 발언과 법 위에 있는 듯한 행동은 교육부 장관이 되기 전부터 계속됐다”면서 “청문회 과정을 통해 음주 운전 전력은 물론 천안함 폭침과 관련한 정부 발표에 대해 음모론을 제기·유족을 모욕하고, 전 국민적 공분을 샀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자녀 입시 비리 수사를 두고 ‘검찰의 칼춤’이라며 수사에 비판적인 글을 올리며 법원의 일관된 유죄 판결조차 무시하는 법 위에 선 듯한 모습을 보였다”고 열거하며 비난했다. 한국교총은 이어 “교육부 장관이 교육감 선거에 몰두해 있는 동안 정책은 표류하고 학교는 무너지고 있다”고 안타까워하고 “지난해 12월 11일 발표한 교총의 설문조사 결과 정부의 교육 분야 국정과제의 체감도는 24.5%에 불과해 교육정책이 학교 현장에 유리됐다는 비판을 받았고, 지난 1월 22일 발표한 교육부의 교권 보호 방안은 선생님들이 학생들로부터 하루 4명씩 폭행당하는 참담한 현실을 바꾸기에는 매우 미흡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으며, 지난 4월 15일 교총이 발표한 전국 교원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교육부의 교권 보호 방안 발표 이후 교권 보호가 더 잘 이뤄지고 있다는 응답이 12%에 불과했다”고 비판의 강도를 높였다. 아울러 “지난 4월 22일 국무회의에서 ‘(교사가) 책임지기 싫어서 현장체험학습을 안 가는 것 아니냐, 구더기 무서워 장독을 깨뜨리면 안 된다’는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그저 ‘네, 그렇습니다’만을 반복하며 학교 현실과 교원의 애환을 전하지 못해 교원들을 큰 절망에 빠졌다”고 에돌려 비판했다. 여기에 “현재 대한민국 교육은 교권보호제도나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대책 뿐만 아니라 정서·행동 위기 학생의 지원방안, 학교폭력 문제, 기초학력 저하 문제, AI교육 시스템 설계, 유아교육의 공공성 강화, 사교육비 증가 문제, 고교학점제 문제, 학교자율성 확대, 직업계고 활성화, 고등교육 경쟁력 제고방안, 특수학교와 다문화학교 문제 등 셀 수도 없는 교육현안이 산적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교육정책은 뒷전으로 둔 채 왜곡된 진영 논리와 편향된 역사 인식을 여과 없이 드러내는 인물이 대한민국의 백년대계인 교육 정책을 총괄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교육계의 불행”이라고 성토했다. 강주호 회장은 “교육감 선거가 네거티브와 정치 공방으로 혼탁해진 상황에서, 교육부 장관까지 선거 중립성 논란에 휘말린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며 “현직 교육부 장관이 교육감 선거 과정에서 중립성 논란을 자초한 사례는 사실상 전례를 찾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부 장관은 특정 진영의 대표가 아니라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을 잡아야 하는 자리로서 무엇보다 공정성과 중립성이 요구되며, 교육의 최고 책임자부터 공정과 상식의 기준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지금 국민이 바라는 것은 특정 진영의 장관이 아니라, 무너진 교실과 교육 현장을 바로 세우는 장관”이라고 요구했다. 또한 “최교진 장관의 최근 행보는 교육당국에 대한 국민 신뢰를 스스로 흔들고 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며 “교육감 선거 과정에서 중립성 논란을 반복해 이재명 정부에 부담을 지우고, 국민적 실망을 키우고 있는 만큼 스스로 용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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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이정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후보가 2일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 1가 입구에서 피날레 집중유세를 열고 공식 선거운동을 마무리했다. 이 후보 측에 따르면 이 후보는 선거를 하루 앞둔 2일 광주 동구 월남동 주남마을 인근에서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조선대학교 정문, 광주 주요 권역, 기아타이거즈 챔피언스필드 등에서 거리유세를 이어갔다. 이날 충장로 1가 입구 유세 현장에는 500여명의 시민과 지지자들이 참석했으며 현장은 로고송과 율동으로 시작됐고 지지자들은 환호와 박수로 응원했다고 한다. 문재옥 선거대책위원장, 이윤 청년대표, 김해룡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채승연 광주학부모 대표, 고두갑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박대환 선대위 총괄본부장 등이 차례로 연단에 올라 이정선 후보를 지지하는 연설을 했다. 연설자들은 교육격차 해소와 지역 아이들의 성장을 위한 후보의 역할을 강조했으며 이에 이 후보는 시민들의 응원에 감사를 표하며 “전남과 광주를 교육혁신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유세가 끝난 뒤 운동원과 지지자들은 풍선을 흔들며 로고송을 합창했고, ‘이정선 필승’, ‘이정선 당선’ 구호를 외쳤다. 이 후보는 이날 선거운동을 마무리하며 최종 입장문을 발표하고 전남광주 교육의 미래를 위해 진정한 교육자인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입장문을 통해 “교육이 지역과 경제,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며 “그동안 교실과 대학, 행정에서 이룬 광주교육의 변화와 공교육 신뢰 회복의 성과를 전남까지 확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 강남이 부럽지 않은 공교육,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교육, 농산어촌 학생도 최고 수준의 교육을 받는 환경, AI와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교육, 아이들의 꿈과 행복까지 책임지는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학부모들에게는 부모의 경제력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하지 않는 시대를, 교직원에게는 교권을 바로 세우고 교육활동을 보호해 교사가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약속했으며 학생들에게는 “교육청이 꿈과 가능성, 도전을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 끝으로 “전남·광주 교육 대도약과 아시아의 보스턴을 향한 도전, 아이들이 지역의 희망이 되는 교육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교육 현장과 행정 경험을 두루 갖춘 교육전문가 이정선을 지지해 달라”고 거듭 호소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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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2일, 경기도 수원시 매산유치원(원장 김경희)은 학부모회가 주최한 자원 순환을 실천하고 아이들을 위한 사랑을 나누는 ‘1학기 학부모회 양말목 공예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유치원의 자율과제인 ‘생태전환과 책 활동을 통한 무지개빛 인성 함양’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하나로 잇는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한다.  산업 폐기물인 양말목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업사이클링을 실천함과 동시에, 학부모가 만든 작품을 유치원에 직접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제작된 양말목 방석은 유치원 도서관 내 독서 공간에 배치될 예정이다. 아이들은 학부모의 정성이 깃든 폭신한 방석에 앉아 책을 읽으며 자원 순환의 소중함과 부모의 따뜻한 사랑을 동시에 느끼게 된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내가 만든 방석이 우리 아이가 도서관에서 책을 읽을 때 사용된다고 생각하니 한 코 한 코 더 정성을 들이게 됐다”며 “아이들에게 생태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보여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학부모들은 각기 다른 색상의 양말목을 하나하나 엮으며 작품을 완성해 나갔다”면서 “이는 마치 서로 다른 빛깔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무지개를 만들 듯, 우리 아이들이 저마다의 고유한 개성을 유지하면서도 타인과 조화롭게 어울리는 ‘무지개빛 인성’을 갖추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순한 공예 활동을 넘어, 학부모들은 손끝에서 전해지는 질감을 느끼며 정서적 안정을 찾고 서로의 육아 고민을 나누는 따뜻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어냈다”고 덧붙였다. 김경희 원장은 “학부모님들의 손길로 탄생한 양말목 방석은 우리 아이들이 책과 친해지고 바른 인성을 키워가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생태전환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무지개빛 인성을 함께 그려 나가겠다”고 이번 행사의 의미를 전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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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상남도 백전초등학교(교장 박선미)는 지난달 29일 유치원 및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함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2026. 유-초 이음교육 어린이 화훼체험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학생들은 먼저 체리 하우스를 방문하여 탐스럽게 익어가는 체리를 직접 수확하는 체험에 참여했다.  이 관계자는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수확 활동을 통해 농작물이 자라는 과정과 농업인의 노고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면서 “직접 딴 체리를 맛보며 자연이 주는 즐거움도 경험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열대 식물원을 관람하며 다양한 열대 및 아열대 식물을 살펴보았다. 학생들은 평소 보기 어려운 식물들을 관찰하며 식물의 특징과 생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연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심을 키웠다. 화훼체험교육장에서는 향기로운 로즈마리로 화분 심기 체험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화분에 직접 흙을 담고 로즈마리를 심은 뒤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화분을 꾸미며 식물을 가꾸는 즐거움을 경험했다. 완성된 화분은 가정으로 가져가 지속적으로 돌볼 수 있도록 하여 생명 존중 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민들레 줄기를 활용한 비눗방울 놀이에 참여하며 친구들과 함께 웃고 즐기는 시간을 보냈다. 자연물을 활용한 놀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연이 주는 즐거움을 몸소 느끼고 창의적인 표현 활동을 경험했다. 체험에 참여한 2학년 학생은 “내가 직접 딴 체리를 먹어보니 정말 달고 맛있었다”면서 “집에 가서도 로즈마리를 잘 키우고 싶다”고 말했고 한 유치원생은 “형, 누나들과 함께 화분을 만들고 비눗방울 놀이도 너무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선미 교장은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배우고 체험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과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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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상남도 장유유치원(원장 강노윤)은 1월, 유치원 실외 공간에서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 ‘눈물로 굽고 추억으로 맛보다, 그때 그 시절 밀사리’라는 슬로건으로 과거 어른들의 보릿고개 시절 생존 목적의 밀사리를 지금의 유아들에게 과거의 놀이이자 문화를 경험시키고자 ‘밀사리’체험을 실시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밀사리’체험을 통해 밀을 만지며 불에 타닥타닥 구워지는 소리를 듣고 구워지는 밀의 구수한 냄새를 맡으며 동시에 손으로 밀을 비벼 먹어보는 활동으로 유아들의 오감 자극 및 전인적 발달을 자연스럽게 증진시키고자 했다. 체험 내용으로 ▲밀밭 탐색과 구워 먹을 밀 수확 ▲밀 굽기, 손바닥을 이용하여 밀 비벼보기, 구워진 밀 먹기, 겉껍질(왕겨) 날려 보내기 등의 다양한 ‘밀사리’ 체험이 진행되었다. 체험활동을 한 유아들은 “구워진 밀을 비비는게 재미있었어요.”, “우리가 먹는 젤리랑 씹을 때 느낌이 비슷했어요”, “옛날 사람들은 좋았을 것 같아요. 밀이 맛있어서요” 등등이라고 재잘거렸다. 강노윤 원장은 “유치원에서 함께 키운 밀을 수확하고 먹어보는 경험으로 과거의 놀이 및 문화가 현재에 공유되면서 연대 의식이 고취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장유유치원은 유아들에게 다양한 생태와 연계한 오감 만족을 위한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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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라남도 장흥남초등학교(교장 우기윤)는 지난달 29일, 제88회 개교기념일을 맞아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학교사랑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장흥남초는 매년 개교기념일을 맞아 다양한 학교 사랑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는 특별히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역동적인 ‘게임형 미션’ 콘셉트를 도입해 신선함을 더했다고 한다. 특히 인근 학교에서 교환학습 프로그램으로 방문한 8명의 학생도 장흥남초 두레원들과 한 팀이 돼 행사를 함께 즐겼다. 이날 학생들은 교장실, 행정실, 교무실, 운동장, 보건실, 도서실, AI실 등 총 7개의 포스트를 탐험하며 장흥남초의 역사와 가치가 담긴 다채로운 퀘스트를 수행했다. 각 공간에는 안경, 붓, 연필, 카메라, 확성기 등 5가지 마법 아이템이 준비됐으며 두레별로 아이템을 선택하면 각 공간의 특성을 반영한 이색 미션이 즉석에서 공개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핵심 미션으로는 ▲교장실의 ‘장흥남초’ 4행시 짓기 ▲행정실의 학교 비품 청구용 ‘행복 영수증’ 작성 ▲교무실의 교감선생님 인터뷰 ▲운동장의 몸으로 ‘남초’ 글자 만들기 ▲보건실의 마음건강 체크 및 행복한 약 디자인 ▲도서실의 독서 낱말 풀이 ▲AI실의 음성 명령 로봇 제어 및 햄스터 로봇 축구 게임 등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학교 구석구석의 특징을 알아가며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배웠다는 학교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 관계자는 “학생들은 협동해 미션을 해결할 때마다 획득한 아이템을 두레별 ‘인벤토리 가방’에 차곡차곡 저장하며 마치 게임 속 영웅이 된 듯한 몰입감을 즐겼다”면서 “두레 미션 활동이 끝난 후에는 전교생이 모아온 아이템과 글자 카드를 교환하여 하나의 거대한 메시지를 완성하는 연합 미션이 이어졌다”고 설명하고 “전교생의 손으로 완성된 대형 판에는 ‘장흥남초 교육가족이 함께 모여 꿈과 행복이 가득한 학교생활을 하자’는 감동적인 메시지가 담겨 행사장의 열기를 더했다”고 전했다. 우기윤 교장은 “올해로 88회를 맞이한 역사 깊은 우리 학교의 개교기념일을 교환학습 온 이웃 학교 친구들과 함께 축하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아이들이 학교 구석구석을 누비며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 속에서 학교의 소중함을 스스로 깨닫고, 서로 배려하는 아름다운 장흥남초 어린이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5학년 박 모 학생은 “매일 오던 학교인데 미션을 하면서 교장실이나 행정실에 들어가 보니 우리를 위해 힘써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됐다”면서 “인벤토리 가방에 아이템을 채우는 게 진짜 게임 같아서 재밌었고 이제 개교기념일이 매년 기다려질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장흥남초의 ‘학교사랑의 날’은 단순히 개교기념일을 기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학교의 이곳저곳을 직접 탐방하고 미션을 해결하며 학교에 대한 관심과 애착을 자연스럽게 키우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고 한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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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라남도 장흥남초등학교(교장 우기윤)는 지난달 28일, 온 가족이 참여해 밤하늘의 신비와 예술을 경험하는 융합 교육 프로그램인 ‘음악과 함께하는 별 헤는 밤’을 운영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한자리에 모여 과학적 호기심을 키우고 문화적 감수성을 나누는 뜻깊은 교육 활동의 장으로 마련됐다. 첫 순서로 진행된 천문 강의는 천문 관측 전문 강사가 맡아 망원경의 원리와 우주의 비밀을 생생하게 풀어냈다.  학교 관계자는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실감 나는 설명은 큰 호응을 얻었으며 학생들은 깊은 몰입감을 보이며 우주를 향한 탐구심을 반짝였다”면서 “이어 석대마루(체육관)에서는 밤하늘과 어울리는 감미로운 가족 음악회가 펼쳐졌다”고 설명하고 “조명을 낮춰 아늑해진 공간을 가득 채운 아름다운 선율과 친숙한 특별 레퍼토리는 함께 자리한 가족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으며 음악과 함께 서로 소통하는 특별한 밤의 정취를 더해주었다”고 현장의 풍경을 전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운동장과 모두마루(강당)에서는 ‘슈팅플라이 만들기’와 ‘밤하늘 천체 관측’ 체험이 진행됐다”며 “온 가족이 함께 비행기를 만들어 날리는 시간에는 학부모들도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움을 만끽했으며 특히 구름 사이로 나타났다 사라지는 달을 함께 관찰하는 순간은 참가자들에게 자연의 신비로움을 선사하며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고 덧붙였다. 행사에 참여한 유치원 원아는 “학교에서 엄마, 아빠랑 같이 멋진 음악 노래도 듣고, 구름 속에 숨어 있던 달님을 망원경으로 뿅 찾아내서 정말 신기하고 재밌었어요”라고 말하고 “매일매일 오늘 같았으면 좋겠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우기윤 교장은 “이번 행사는 과학과 예술의 자연스러운 융합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창의적 감수성을 키워주고, 온 교육 공동체가 함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소규모 학교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학생 개개인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가족과 학교가 긴밀하게 소통하는 따뜻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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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오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교육감선거에서 대한민국 교육의 3분의 1일 차지하고 있는 경기도교육감선거에서 현재 임태희 후보와 안민석 후보가 상호 비방까지 가는 볼성사나운 혈전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고 누가 교육감을 차지하느냐에 따라서 대한민국 교육의 큰 지각변동이냐와 지속가능한 교육이냐를 전망해 볼 수 있다. 먼저 임 후보가 당선이 될 경우 지난 4년간 진행해온 ‘경기미래교육’에 대한 결실들을 거두면서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대한민국 교육으로 갈 수 있는 기반위에 안정화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안 후보가 당선이 될 경우 경기교육을 넘어 대한민국 교육의 흐름까지 바뀔 수가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25개 교육지원청과 22개의 직속기관을 관장하고 있으며 안 후보가 당선이 될 경우 경기도교육청의 대대적인 수술이 있어야만 안 후보가 내건 공약들을 이행할 수가 있다. 서울의 경우 정근식 교육감이 2024년 10월 보궐선거에서 당선되면서 조희연 전 교육감이 일궈논 10년간의 교육정책들 위에 플러스교육으로 혁신교육의 연속성을 이어올 수 있었으나 부임 초반에는 임용된 직원들이 처음 이라는 이유로 다들 버벅거리기 일 수였다. 서울의 경우 11개 교육지원청과 8개 직속기관이 있다. 그러나 경기도의 경우 서울의 두배가 넘는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이 있어 안 후보가 당선이 될 경우 서울에서 겪었던 버벅거림을 두배이상 겪을 수 있다는 말이고 이는 대한민국 교육이 안정화가 아닌 큰 변화의 소용돌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연장시켜 볼 수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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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후보가 인근에 중학교가 없어 장거리 통학과 교통안전 위험을 감수해 온 부평구 부개1동·일신동 학생들을 위해 중학교 개교를 약속했다. 도 후보 측에 따르면 도 후보는 1일 부평구 부개동에 위치한 부개5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 사무실을 방문해 조합원, 주민들과 함께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과 재개발조합 측은 부개동과 일신동 지역의 가장 큰 낙후 원인으로 중학교 부재를 꼽으며 실질적인 어려움을 토로했다. 조합 관계자는 “부개5구역 2,400세대를 비롯해 인근에 5,000세대에 달하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들이 있지만, 중학교 계획이 수립되지 않아 젊은 층 유입이 끊기고 있다”며 “아이들이 철길을 건너 웅진플레이도시 인근의 부평동중까지 통학하느라 교통 불편과 안전 위험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부개·일신동 일대는 초등학교 4곳이 밀집한 반면 중학교는 전무해 학생들이 매번 버스로 30분 이상 원거리 통학을 감수하며 주민들의 신설 요구가 끊이지 않았던 지역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중학교를 신설하려 했지만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내 학교 용지 부족으로 단설 중학교 설립이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안으로 초등학교를 초·중 통합운영학교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했다. 그러나 증축 공간이 남아있던 일신초를 대상으로 교육환경평가 일조 분석을 실시한 결과, 현행법상 기준치를 충족하지 못했다. 시교육청은 용역 결과를 다시 정밀히 검토하기로 하고, 다른 방법들을 모색하고 있다. 도 후보는 “재임 시 검토했던 대안 중 하나가 초등학교를 통합하고, 다른 초등학교 부지에 중학교를 신설하는 방안이었으나 당사자 학교 동문회 측을 설득하기가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청라국제도시에서도 갑자기 500명의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재임 시절 초·중 통합학교로 만들어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주민분들이 중학교 신설과 초·중 통합학교 운영을 본인에게 요청하신 만큼, 이를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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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 후보는 지난달 31일 “대구 어디에 살든, 어떤 환경에서 자라든 모든 아이가 자신에게 필요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격차 없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며 교육격차 해소와 공정한 교육기회 보장을 약속했다. 강 후보 측에 따르면 강 후보는 먼저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상향 평준화 교육’을 추진한다. 강 후보는 “이를 위해 지역별 IB학교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유·초·중 이음교육을 활성화하는 한편, 생활권역별 거점학교 운영과 교육취약지역 영어·디지털 교육 지원을 확대해 대구 어느 지역에서나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학교와 마을의 경계를 허무는 ‘배움 생태계 구축’에도 나선다. 수업과 연계한 마을학교를 운영하고 지역의 다양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교육활동을 활성화한다. 또한 학교시설 복합화와 학교시설 개방 확대를 통해 학생과 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 계획이다.  특히 학교의 시설 개방에 따른 행정 부담을 줄여 학교가 교육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강 후보는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하기 딱 좋은 미래형 학교’ 조성도 약속했다.  그는 “적정 규모 거점학교 운영, 학급당 학생 수 감축, 학교 수요 반영 ‘희망드림 공간’구축, 초·중 및 중·고 통합학교 운영 등을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환경을 마련한다”면서 “또한 다문화·이주배경 학생을 위한 브릿지 교육을 강화해 빠른 학교 적응을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영·유아교육과 특수교육의 질을 높여 교육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며 “칠곡지역에 유아교육진흥원 북부캠퍼스를 개원하고 유아교육과 보육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유아기 장애 조기발견 지원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히고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성인 장애인을 위한 문해교육도 확대해 생애 전 주기에 걸친 교육 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강 후보는 “어느 지역에 살고 있느냐가 교육의 수준을 결정해서는 안 된다”며 “대구의 모든 아이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과 계층의 격차를 줄이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도시 대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의 상향 평준화와 공정한 교육 지원은 글로벌 교육수도 대구의 핵심 가치”라고 강조하고 “모든 학생의 가능성을 키우는 교육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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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조전혁 서울특별시교육감 후보가 1일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공소취소 논란’을 강하게 비판하며 헌법교육과 법치주의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조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직접 ‘공소취소장’을 찢는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권력으로 죄를 지우려는 시도는 대한민국 헌법 질서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고 밝히고 “경제는 어렵고 민생은 힘든데 정작 정치는 대통령 한 사람의 재판과 공소취소 문제로 나라를 흔들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은 특정 권력자의 나라가 아니라 헌법의 나라”라고 말했다. 이어 “법은 힘없는 국민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대통령도, 국회의원도, 교육감도 예외일 수 없다”며 “권력이 법 위에 설 수 있다고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순간 그것은 교육의 실패를 넘어 국가의 실패가 된다”고 밝혔다. 특히 조 후보는 이번 논란을 단순한 정치 문제가 아니라 교육 문제로 규정했다. 그는 헌법 제11조1항을 언급하며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며 “누구든지 성별·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시민교육은 특정 정당을 가르치는 교육이 아니라 헌법을 가르치는 교육이고 법치주의를 가르치는 교육”이라고 정의하고 “누구도 법 위에 설 수 없고 권력도 예외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학교에서 분명히 가르쳐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교육은 아이들에게 분명한 기준을 제시해야 한다”며 “저는 공소취소가 왜 잘못된 것인지, 법치주의가 왜 중요한 것인지 학생들에게 분명히 가르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권력보다 헌법이 먼저이고 대통령보다 법이 먼저”라며 “그것이 대한민국이고, 우리가 다음 세대에게 반드시 물려주어야 할 기준”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이번 기자회견은 특정 정당이나 정치세력을 향한 행사가 아니라 헌법과 법치주의의 가치를 교육 현장에서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에 대한 교육자의 문제 제기”라며 “서울교육이 정치가 아니라 원칙과 기준을 가르치는 교육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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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 후보는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1일과 2일 부산 전역을 순회하는 릴레이 유세를 펼치며 막바지 표심 공략에 나섰다. 김 후보 측에 따르면 김 후보는 1일 강서 대저생태공원에서 열린 부산시체육회장배 파크골프대회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개금골목시장 방문 인사, 초량육거리 점심 유세, 충무교차로·영도 남항시장·대연동 못골골목시장 유세 및 시장 인사, 대연사거리 퇴근 인사에 이르기까지 부산지역을 샅샅이 누비며 총력 선거운동을 펼친다. 김 후보는 2일에도 기장 곰내터널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북구 롯데마트 화명점 점심 유세 및 시민 만남, 동래시장·수영팔도시장·새당감시장을 도는 숨가쁜 유세일정을 소화한다. 김 후보는 이어 이날 오후 7시30분 서면 천우장 앞에서 지지자와 선거운동원, 부산시민 등이 참여하는 마무리 유세를 열고 선거운동을 마무리한다.  김 후보는 “앞으로의 4년은 부산교육이 미래로 도약할 것인가, 아니면 뒤처질 것인가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누구보다 부산교육을 잘 알고, 부산교육을 바꿔본 실력있고 검증된 후보 김석준을 지지해 달라”고 한표를 호소했다.  이어 “낡은 이념 프레임으로 우리 부산 교육가족이 피땀 흘려 쌓아온 성과를 근거없이 깎아내리고, 제대로 된 비전이나 공약은 제시하지 않은 채 말만 앞세우는 후보, 교육의 정치적 중립은 헌법의 가치인데도 선동적인 구호만 외치며 정치권에 편승하려는 후보에게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맡길 수 있겠느냐”고 짚고 “정직하고, 청렴하고, 합리적이고, 공정한 김석준에게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맡겨달라”고 당부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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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이관수 노무사 · http://www.areyou.co.kr
한때 직장 내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충돌은 조직 생활의 불가피한 과정으로 여겨졌다. 상사의 강한 질책은 리더십으로 포장됐고, 공개적인 면박이나 반복적인 무시는 조직 적응을 위한 통과의례처럼 받아들여지기도 했다. 많은 근로자들이 불합리한 대우를 경험하면서도 이를 문제 삼기보다 "원래 회사란 그런 곳"이라는 체념 속에서 견뎌내야 했다. 그러나 시대는 달라졌다. 직장 내 괴롭힘은 더 이상 개인의 감정적 갈등이나 조직문화 차원의 문제로만 볼 수 없다. 이는 근로자의 인격권과 안전한 노동환경을 침해하는 명백한 노동법적 문제이며, 기업이 반드시 책임 있게 대응해야 할 법적 의무의 영역으로 자리 잡았다. 2019년 직장내괴롭힘금지제도가 시행된 이후 많은 기업이 취업규칙을 정비하고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외형적으로는 제도가 안착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무 현장에서는 여전히 적지 않은 혼선이 발생하고 있다. 신고가 접수돼도 사건을 축소하거나 단순한 오해로 치부하는 사례가 있고, 조사 절차를 형식적으로 진행한 뒤 사실상 방치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제도의 존재만으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직장 내 괴롭힘의 본질은 권한의 남용에 있다. 「근로기준법」은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의 우위를 이용해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어 다른 근로자에게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를 직장 내 괴롭힘으로 규정하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행위자의 직급만이 아니다. 공식적 직책이 없더라도 인사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거나 조직 내 다수의 힘을 배경으로 특정인을 고립시키는 경우 역시 우위성을 인정받을 수 있다. 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사례를 보면 괴롭힘은 생각보다 훨씬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반복적인 공개질책, 인격을 폄하하는 발언, 업무 배제, 회의에서의 의도적 무시, 과도한 업무 부과, 반대로 업무를 전혀 부여하지 않는 방식의 배제도 모두 문제 될 수 있다. 때로는 직접적인 폭언보다 지속적인 소외와 침묵이 더 큰 정신적 고통을 유발하기도 한다. 사용자 측은 종종 "업무지도를 했을 뿐"이라는 항변을 내세운다. 그러나 법적 판단은 행위자의 주관적 의도가 아니라 객관적 행위태양과 그 결과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업무상 필요가 있었다 하더라도 그 방식이 공개적 모욕이나 인격적 비난을 수반했다면 정당한 지도행위로 인정받기 어렵다. 성과 향상을 위한 지적과 괴롭힘의 경계는 방식과 반복성, 그리고 상대방에게 미친 영향에서 갈린다. 무엇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사건 발생 이후 기업의 대응이다. 많은 분쟁은 최초 괴롭힘 행위보다 사후조치의 미흡함에서 확대된다. 신고를 받고도 조사를 지연하거나, 피해자 보호조치를 취하지 않거나, 오히려 신고자를 문제 인물로 낙인찍는 경우 2차 피해가 발생한다. 이는 단순한 관리 실패가 아니라 사용자 보호 의무 위반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노동청 진정이나 민사상 손해배상 분쟁으로 비화될 가능성도 크다. 예방 역시 단순한 교육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연 1회의 법정교육으로 의무를 다했다고 생각하는 사업장이 많지만, 괴롭힘 예방의 핵심은 조직문화 설계에 있다. 자유롭게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 환경, 익명성과 독립성이 보장되는 신고체계, 공정한 조사 절차, 관리자에 대한 명확한 책임 부여가 함께 마련돼야 한다. 괴롭힘은 어느 날 갑자기 발생하는 사건이 아니라, 침묵을 강요하는 문화 속에서 서서히 구조화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결국 직장 내 괴롭힘 문제는 조직이 인간의 존엄을 어디까지 존중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이다. 생산성과 효율이라는 이름 아래 구성원의 인격을 소모시키는 조직은 결코 지속 가능할 수 없다. 건강한 조직은 두려움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존중과 신뢰 속에서 비로소 안정적인 성과가 만들어진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6-01 · 뉴스공유일 : 2026-06-01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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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틀앞으로 다가온 1일 현재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58명의 후보들이 교육감자리를 두고 막판유세에 총력전을 펴고 있다. 이에 본지는 지난 5월 1일부터 17일까지 전국 시·도교육감 예비후보등록을 한 11명의 예비후보들을 릴레이로 인터뷰했다. 11명중 재선을 노리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는 지난 1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교육의 중심을 ‘학교’에 두고, 오로지 ‘학생의 미래’를 위한 4년 △향후 4년은 새로운 출발이 아닌 경기미래교육을 완성해 가는 것 △남은 과제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대입제도 개편을 마무리짓는 것 △특수교육은 단순한 시혜적 배려가 아닌 똑같이 누려야 할 권리 등에 대해 밝혔으며 본지에서는 “임태희 후보, ‘경기미래교육’의 성공신화를 열매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보도했다(관련기사). 지난 3일 이정선 전남광주통합시교육감 후보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전국서 가장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 1번지이자 대한민국 교육의 수도로 △장애가 배움의 장벽이 되지 않고 취업이 희망이 되는 교육특별시로 완성 △교육장 직선제로 가는 소중한 첫걸음으로 교육장 공모제 적극 시행할 것 △40년 교육 인생 늘 현장에서 답을 찾았고 통합특별시의 교육감이 될 것 등에 대해 밝혔고 본지는 “이정선 후보, 전남광주통합시를 상향평준화 교육특별시로 만들 것”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했다(관련기사). 또 같은 날 김대중 전남광주통합시교육감 후보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교육자치윈원회를 설치해 현장중심의 교육자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500만 메가시티를 만들 수 있는 역사적인 기회가 왔다고 생각한다” △‘AI 기반 에듀테크 특수교육원’ 설립과 특수학교, 특수학급의 신·증설 등에 대해 밝혔고 본지는 “김대중 후보, 통합특별시를 대한민국 교육특별시로 만들 것!”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했다(관련기사). 지난 6일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 후보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의 4년은 지난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교육 대전환을 완성할 것” △​​​​​​​“취임 후 장애친화적인 특수학교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교육장 직선제 도입보다는 교육장의 권한과 책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등을 밝혔으며 본지에서는 “김석준 후보, 검증 받은 공약위에 ‘행복교육’으로 업그레이드할 것”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했다(관련기사). 지난 5일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 후보는 지난 △10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교육수도 대구’로 도약해야 △교사는 단순한 지식 전달자가 아닌 학생 성장의 설계자이자 촉진자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개별화교육지원팀 중심으로 협력체계를 강화 △교육장 직선제는 교육감과 교육장의 정책이 서로 충돌할 수 있어 △지금 우리 교육이 가장 먼저 바꿔야 할 것이 ‘정답 찾기 중심 교육’ △​​​​​​​‘대구교육을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린 교육감’으로 불리우고 싶어 등을 밝혔고 본지에서는 “‘IB’를 ‘KB’로 UP시켜 대구를 세계교육의 중심지로 만들어가는 강은희 예비후보”라는 제목으로 보도했다(관련기사). 지난 8일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후보는 △“최우선 과제로 학생들의 ‘절망노트’를 ‘희망노트’로 변화 시킬 것” △“더 깊은 눈길로, 더 따스한 손길로, 더 낮은 곳을 향하는 발길로” △“재임기간의 밑그림을 실질적 변화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할 것” △​​​​​​​“교육장 직선제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신중하게 접근해야 것” 등의 계획을 밝혔고 본지에서는 “정근식 후보, 교육의 대전환 ‘하나의서울교육’으로 증명하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보도했다(관련기사).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후보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자립 10년 보장제도 추진 등, 대폭 강화” △“교육장 직선제, 교육자치 실현의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으나” △“아이들의 이름은 ‘오늘’, 오늘의 행복이 내일의 성공으로 이어져” △자신의 교육철학에 대해 “‘결대로, 나답게, 모두 함께’” 등의 입장을 밝혔고 본지는 “도성훈 후보, 도도한 인천교육의 읽걷쓰를 세계(IN·인) 할 것”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했다(관련기사).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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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후보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학생들이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으로서 직접 행동하고 실천하는 생태전환교육을 강화하겠다”고 ‘기후시민 교육’ 확대 구상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이날 메시지를 통해 “바다는 지구 생물 다양성의 보고이자 기후를 조절하는 거대한 생명의 장소”라며 “펄펄 끓는 지구와 오염돼 가는 바다를 지켜내기 위한 서울교육의 책임을 무겁게 느낀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교과서에 머무는 수동적인 환경 교육만으로는 기후 재난을 막을 수 없다”면서 “학생들이 기후 문제를 자기 삶의 문제로 받아들이고 직접 실천하는 교육이 지금 학교에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 측에 따르면 정 후보는 지난 29일 환경교육 단체 ‘지구를 지키는 배움터’와 함께 선거 폐현수막을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교육 협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이번 협약은 선거 이후 대량으로 발생하는 폐현수막을 단순 폐기하지 않고 학생 참여형 환경수업과 자원순환 교육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 후보는 “한 번 쓰고 버려질 현수막을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수업과 자원순환 교육에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무엇을 덜 쓰고, 어떻게 다시 쓰고, 어떤 변화를 만들 수 있는지 직접 배우고 실천하는 교육, 이것이 제가 생각하는 생태전환교육”이라고 주장했다. 정 후보는 이를 위해 ▲전 학교의 생태전환실천학교화 ▲생태전환형 리모델링 100교 추진 ▲‘서울학생기후행동 365’ 추진 및 생활 속 실천 확대 ▲학교 탄소배출 저감 실천 강화 ▲학생 주도 학교 에너지 소비 데이터 분석 및 감축 공론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주요 정책으로 제시했다. 특히 학생들이 학교 전기·냉난방·급식 등 에너지 사용 데이터를 직접 분석하고 감축 방안을 토론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을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가는 교육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기후위기는 미래 세대가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될 현실”이라며 “학생들이 일상에서 플라스틱을 줄이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기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푸른 바다와 지속 가능한 지구를 다음 세대에게 온전히 물려주는 일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학교 안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면서 “기후위기 대응을 선언에 머물게 하지 않고 학교의 생활과 문화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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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5월 31일 현재,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이 20%를 넘어, 역대 지방선거 가운데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강북 북서울꿈의숲 반려견 놀이터가 있는 북서울꿈의숲 공원에서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후보의 거리유세 현장에 하나(웰시코기, 6살)가 함께 하면서 정 후보의 유세운동을 도와주고 있으며 ‘하나의서울교육’의 완성에 일조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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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 후보 캠프는 30일 임성무 후보가 선거공보물 등을 통해 제기한 IB(국제바칼로레아) 교육 관련 주장에 대해 팩트체크 자료를 공개했다. 임 후보가 주장한 “현장 교사 77%가 IB가 불필요하다고 응답했다”는 것에 대해 강 후보 캠는 “실제 IB교육을 경험한 교사들의 만족도는 99.2%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임 후보의 “IB학교에 예산이 집중된다”는 지적에 해애 강 후보 캠프는 “ IB학교 예산은 대구미래학교와 비슷한 수준으로 지원된다”고 설명했고 “IB 지출 증가로 대다수 학생 교육비가 줄었다”는 젓에 대해서는 “IB교육 때문에 일반학교 운영비가 부족해졌다는 주장은 명백한 허위”라고 지적했다.   또한 “IB는 외국 브랜드 사용료를 내는 사업이다”는 것에 대해 강 후보 캠프는 “IB에는 별도의 브랜드 사용료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IB고등학교 학생 중 20%만 선택하는 것은 대입과 연계되지 않기 때문이다”는 부분에 대해 강 후보 캠프는 “IBDP 이수 학생들의 대부분이 수시전형을 통해 국내 주요 대학에 진학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 후보 측은 “교육정책에 대한 평가는 사실에 근거해야 하며, 확인되지 않은 주장으로 학부모와 시민들에게 혼란을 주어서는 안되고 공정한 선거를 위해서 사실 관계를 바로잡는 것은 후보자의 의무”라고 밝혔다. 여기서 한발 더 들어간 강 후보 캠프는 “현장 교사 77%가 IB가 불필요하다고 응답했다”는 것에 대해 “대구교육청이 2024년 11월 IB교육을 직접 경험한 학생·학부모·교사 6,76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학생 만족도 90.2%, 학부모 만족도 93.0%, 교사 만족도 99.2%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어 “임 후보가 인용한 설문은 2024년 5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구지부가 교사 1,47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로, IB교육 경험 여부를 알 수 없는 응답자만의 조사 결과를 근거로 ‘현장교사 다수가 IB교육이 불필요하다’고 일반화한 것”이라고 일축했다. “IB학교에 예산이 집중된다”는 것에 대해 “IB학교 예산은 대구미래학교와 비슷한 수준으로 지원된다”면서 “대구교육청의 다른 특색교육과정 운영학교별 연간 지원 규모를 보면 IB학교:약 3,700만원, 대구미래학교:3,200만~3,800만원, 과학중점학교:9,600만원, 자율형공립고:2억원 등의 수준”이라며 “IB학교 지원액은 과학중점학교보다 적고, 자율형공립고와 비교하면 약 5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는 강 후보 캠프의 설명이다. “IB 지출 증가로 대다수 학생 교육비가 줄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IB교육 때문에 일반학교 운영비가 부족해졌다는 주장은 명백한 허위”라고 지적하고 “대구교육청은 미래학교, 과학중점학교, 예술중점학교, 자율형공립고 등 특화교육과정 운영 예산을 각각 별도로 편성해 지원하고 있으며 학교기본운영비도 매년 증액해 왔다”고 덧붙였다. 또한 “IB교육 예산은 연평균 약 31억 원(최근 8년 평균)이며, 2025년 학교기본운영비와 교수활동지원비 전체 예산 5,919억 원 대비 약 0.5% 수준이다. IB교육 예산은 전체 교육예산 구조에서 극히 일부에 해당한다”면서 “따라서 IB교육 때문에 일반학교 운영비가 부족해졌다는 주장은 객관적 근거를 찾기 어렵고 오히려 학교운영비는 지속적으로 확대돼 왔다”고 설명했다. “IB는 외국 브랜드 사용료를 내는 사업”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IB에는 별도의 브랜드 사용료가 존재하지 않는다”며 “IB 후보학교와 월드스쿨은 학교당 연간 약 1,000만~1,400만 원 수준의 연회비를 납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 세계 IB 교수·학습자료(PRC) 이용, 교원 전문연수, 국제 세미나 참여, IB 전문가 정기 컨설팅, 상시 현장 컨설팅, 학교 운영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브랜드사용료가 아니며 국제적으로 검증된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전문 서비스 이용 비용이며 해외 학술 데이터베이스 구독료나 국제 인증 취득 비용과 유사한 성격으로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투자라고 볼 수 있다는 설명이며 강 후보 캠프는 “IB고등학교 학생 중 20%만 선택하는 것은 대입과 연계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초·중학교와 달리 고등학교 과정인 IBDP는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선택형 교육과정이다. 강 후보 캠프는 IBDP 이수 학생들의 상당수는 학생부종합전형 등 수시전형을 통해 국내 주요 대학에 진학하고 있다. 그럼에도 IB선택 학생 비율만을 근거로 정책 효과를 부정하는 것은 교육 본질을 왜곡하는 주장이다. 고등학교 IBDP는 획일적인 입시교육을 넘어 학생들의 학습 선택권을 확대하고 있으며 대입제도의 변화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강 후보는 “IB교육은 단순 암기 위주의 기존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 스스로 생각하고 탐구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는 공교육 혁신의 모델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학생·학부모·교사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교육 현장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실제로 나타나고 있다”며 “이러한 전반적인 성과는 외면한 채 일부 통계만을 들어 사실을 왜곡하는 것은 시민들의 올바른 판단을 돕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강 후보는 끝으로 “정책 평가는 반드시 정확한 사실과 실제 성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하므로 앞으로도 데이터와 실질적인 교육 성과를 토대로 대구교육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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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부산광역시교육감 선거가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김석준 부산교육감 후보가 선거 막판 최대 분수령이 될 주말을 맞아 서면에서 대규모 집중유세를 펼치며 압도적인 지지세를 과시했다. 김 후보 측에 따르면 김 후보는 지난 29일 오후 7시 부산진구 서면 쥬디스태화 앞에서 지지자와 선거운동원, 부산시민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서면 집중유세’를 갖고 막판 표심 공략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날 집중유세에는 평소 김 후보의 청렴하고 합리적인 교육 정책을 지지해 온 학부모, 일반 시민 등 무려 1,000여 명이 운집했다. 주말 저녁 서면 젊음의 거리를 찾은 시민들은 김 후보의 연설에 뜨거운 환호와 박수로 화답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고 한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는 부산교육이 미래로 도약할 것인지, 뒷걸음질 칠 것인지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경험과 역량을 갖춘 합리적인 김석준에게 부산교육의 미래를 다시 한번 맡겨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교육감 선거는 정당도 없고, 기호도 없다”면서 “김석준 이름 석자를 꼭 기억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면 집중유세로 압도적 승기를 잡은 김 후보는 주말인 30일에도 릴레이 유세를 이어가며 표밭을 다지고 있다. 김 후보는 오전 9시 동래구 동래읍성 둘레길에서 열린 ‘제11회 부산교총 회원가족 친목 걷기대회’ 현장을 찾아 교육 가족 및 나들이객들과 일일이 명함을 나누며 따뜻한 소통 행보를 보였다. 이어 오전 10시 30분 해운대구 반송동 반송큰시장을 찾아 숨 가쁜 유세를 펼친 뒤 시장 상인들과 만나 민생 표심을 청취했으며, 오후 1시 40분 기장시장 유세 및 시장 순방, 오후 3시 40분 기장군 정관해모로아파트 사거리 유세를 통해 기장·정관 지역 표심을 집중공략한다. 또 저녁 7시 해운대구 구남로에서 다시 한번 대규모 유세를 갖고, 주말을 맞아 거리로 나온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하며 주말 총력 선거운동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 후보 캠프 관계자는 “어제 서면 집중유세에서 보여주신 학부모와 시민 여러분의 폭발적인 성원으로 대세론을 굳혔다”며 “선거가 끝나는 순간까지 부산의 모든 지역을 발로 뛰며 진심을 전달해 반드시 압승하겠다”고 주장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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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제1호 공약인 ‘학력 향상’에 대해 다시 한번 강력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임 후보는 먼저 ​“부모의 마음으로 아이들 학력만큼은 반드시 책임지겠다”면서 “​AI 맞춤형교육인 ‘하이러닝’으로 학력보장 체계를 촘촘히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임 후보 측에 따르면 ​이번 발표의 핵심은 과거 진보 교육감 시절 무너졌던 공교육의 신뢰를 되찾고, 우리 아이들의 기초학력과 학력 격차 문제만큼은 어떤 일이 있어도 책임지고 해결하겠다는 임 후보의 결연한 다짐이다. ​임 후보는 지난 교육감 임기 동안 공교육의 가장 기본인 ‘학력 향상’에 역량을 집중해 왔다. 과거 진보 교육감 시절 시험 폐지와 평가 부재로 인해 ‘깜깜이 교육’이라 비판받으며 방치됐던 학생들의 학력 저하 기조를 끊어내고 학교 현장에 진정한 학력 향상의 궤도를 마련했다. 현장에서는 이미 긍정적인 변화가 시작됐다고 한다. AI 맞춤형 플랫폼 기반의 정밀한 진단과 ‘기초학력향상 학교맞춤선택제’, 학생 맞춤형 지원 체계인 ‘두드림학교’ 등 다중학습안전망을 더욱 폭넓게 가동해 단 한 명의 아이도 교실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히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학력 격차를 근본적으로 해소할 핵심 무기는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안착시킨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이다. 하이러닝은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춘 맞춤형 진단과 콘텐츠를 제공하며 유네스코 35개국 교육 관계자들이 미래 K-에듀의 표준으로 주목하고 있다. ​임 후보는 “AI 맞춤형 교육 시스템을 더 보완 발전시켜 사교육비 부담 없이 공교육만으로도 충분한 학력 성장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 후보는 “이전 진보 교육감 시절, 우리 아이들의 ‘기초학력’이 철저히 외면당했다”고 지적하고 “교육감으로서 이를 바로잡고 학력을 끌어올리는 것은 최우선 책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학부모님들께서 ‘이제 우리 아이 학력 걱정은 안 해도 되겠다’고 안심하실 수 있도록 제가 가진 모든 경험과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밝히고 “기초학력 향상과 학력 격차 해소만큼은 부모의 마음으로 반드시 책임지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끝으로 임 후보는 “이번 선거는 무너진 학력을 세우고 멈춤 없는 경기교육을 완성할 중대한 분수령”이라면서 “우리 아이들의 든든한 미래를 위해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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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미추홀구의 도성훈 후보 학생성공캠프에서 농인(청각장애인)과 수어 사용자들이 방문해 세상에서 가장 큰 목소리로 도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도 후보 측은 “캠프 사무실 안에서는 허공을 가르는 손짓들이 도 후보에게 힘을 주고 있었다”고 현장의 풍경을 전했다. 농인들과 수어 사용자들은 두 손을 모아 가볍게 두드리는 수어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고, 도 후보 역시 눈을 맞추며 서툴지만 진심 어린 수어 동작으로 화답했다고 한다.  도 후보는 현장에서 지지자들로부터 직접 간단한 수어 동작을 배우고 교감했다. 수어가 익숙치 않은 탓에 실수할 때도 있었지만, 현장에 모인 농인 지지자들은 도 후보의 적극적인 소통 노력에 환한 미소와 격려의 손짓으로 유대감을 표시했다는 도 후보 측 관계자의 전언이다. 도 후보는 교육감으로 있었던 지난 8년간 인천 지역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 도 후보는 특수학교 과밀학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칭 ‘계양학교’와 ‘영종학교’를 2028년 개교할 수 있도록 추진했으며 지난해 영종지역에 용지를 확보했다. 이어 부평과 미추홀구에도 특수학교가 개교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졸업 후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전국 최초로 대학(재능대, 인하공전 등)과 연계한 맞춤형 직업교육 시스템을 구축했다. 도 후보는 “오늘 손끝으로 전해주신 따뜻한 지지와 격려는 그 어떤 목소리보다 강력하고 깊은 울림으로 다가왔다”며 “장애는 차이가 아닌 다름일 뿐이며, 교육에서만큼은 결코 차별이나 불편함이 장벽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인은 수어(수화)를 일상적으로 사용하며 모국어 삼아 독자적인 문화를 공유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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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부산광역시지역 문화예술인 103명이 29일 오후 2시 30분 부산진구 서전로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후보 선거캠프에서 김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했다. 김 후보 측에 따르면 부산문화예술인연대 김상화 공동대표를 비롯한 부산민예총 회원들, 오페라, 국악, 성악, 문학, 웹툰, 공연기획자 등 문화예술인들의 이날 지지 선언은 기존의 딱딱하고 일방적인 지지선언문 낭독에서 벗어나, 참석한 문화예술인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다채로운 ‘지지 연주’가 곁들여지며 한 편의 아름다운 문화 축제로 치러졌다. 성악가 장병혁·윤장미 씨의 깊은 울림을 담은 노래를 시작으로, 서현인 씨의 애절한 해금 연주, 김혜정 씨의 맑은 플루트 선율이 차례로 캠프에 울려 퍼졌다. 문화예술인들은 연주에 이은 지지 선언에서 “예술은 단순한 표현이 아니라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열어주는 힘”이라며 “특히 AI 시대에 가장 필요한 ‘질문하는 능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데는 문화예술이 매우 중요한 바탕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아이들의 감수성과 창의성을 존중하는 과정임을 강조하는 김석준 후보의 교육 철학을 전적으로 신뢰한다”고 밝히고 “김 후보가 약속한 AI 기반 미래교육, 인간의 가치를 지켜낼 문화예술 교육,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직업교육 특성화 공약은 부산의 미래를 바꿀 핵심 대안”이라고 지지 배경을 밝혔다. 또한 “부산의 아이들이 음악으로 자유를 배우고, 그림으로 세상을 이해하며, 연극과 춤으로 서로의 마음을 공감하는 교육, 문학과 글로 따뜻한 감성을 키우고 나누는 교육, 그 길을 우리는 김석준 후보와 함께 간다”면서 “우리 문화예술인들은 교육 현장에서 손을 잡고 이들의 미래를 밝히는 길에 동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예술과 교육이 어우러진 부산, 그 아름다운 내일을 위해, 오늘 이 자리에서 우리의 마음을 모은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 후보는 “부산 문화예술인들의 진심 어린 지지와 소중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여러분의 다짐대로 ‘AI는 도구일 뿐, 교육의 중심은 사람’이라는 확고한 철학을 바탕으로, 예술과 교육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부산을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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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29일 시작된 가운데,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후보를 향한 각계 지지 선언과 연대 흐름이 노동계를 넘어 시민사회와 문화예술계까지 확산하고 있다. 정 후보 측에 따르면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정근식 후보 선거사무소에서는 787개 노동·시민사회단체와 시민들이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정근식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이어 오전 11시에는 서울 청계광장에서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한 정근식 후보 지지 유세가 열렸다. 이날 청계광장 유세에는 영화 ‘내 이름은’의 정지영 감독, ‘광고사진 1세대’로 평가받는 김우영 사진작가, 이화여대 명예교수인 조기숙 발레안무가 등 문화예술계 인사 20여명이 참석했다. 정지영 감독은 “예술은 인간의 존엄을 배우고, 타인의 슬픔에 공감하며, 세상과 소통하는 가장 아름다운 실천”이라며 “문화와 예술이 가진 치유와 창조의 힘을 깊이 이해하고, 서울교육의 미래를 따뜻한 시선으로 일궈가고 있는 정근식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우영 사진작가는 “정근식 후보는 예술의 본질적인 가치와 중요성을 깊이 아는 사람이자 학교와 일상 속에서 예술교육을 확대할 후보”라고 평가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예술교육의 지평을 넓혀갈 그의 강력한 추진력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조기숙 발레안무가는 “기술과 경쟁이 앞서는 시대에도 ‘인간에 대한 사랑'을 놓지 않는 감수성이야말로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교육감의 자질”이라면서 “아이들의 삶에 아름다운 리듬을 심어주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줄 정근식 후보의 여정에 예술인들이 기꺼이 동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정 후보는 유세 현장에서 “교육은 학생들에게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삶을 표현하는 힘을 키우는 과정”이라며 “학생들의 감수성과 상상력, 공감의 힘을 지키는 서울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답례했다. 이어 “노동자와 시민사회, 문화예술인들까지 함께 뜻을 모아주고 있는 것은 서울교육이 경쟁과 갈등을 넘어 사람을 중심에 두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요구라고 생각한다”고 전하고 “그 뜻을 무겁게 받아 서울교육을 끝까지 책임 있게 만들어가겠다”고 전명했다. 28일 한국노총·민주노총 계열 조직을 포함한 11개 산별노조 및 노동자 조직들이 공식 지지를 표명한 데 이어, 이날 787개 노동·시민사회단체가 대대적으로 지지선언 대열에 합류하고, 문화예술인들도 지지유세에 나섬으로써, 교육계·노동계·문화예술계를 비롯한 시민사회 전반에서 정 후보에 지지하고 연대하는 흐름이 확산하고 있다고 정근식 선대위는 밝히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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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29일 오전 11시에는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문화예술인들의 정근식 후보 지지 유세 현장’에서 정 후보가 “교육은 학생들에게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삶을 표현하는 힘을 키우는 과정”이라며 “학생들의 감수성과 상상력, 공감의 힘을 지키는 서울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노동자와 시민사회, 문화예술인들까지 함께 뜻을 모아주고 있는 것은 서울교육이 경쟁과 갈등을 넘어 사람을 중심에 두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요구라고 생각한다”고 전하고 “그 뜻을 무겁게 받아 서울교육을 끝까지 책임 있게 만들어가겠다”고 밝히고 만세를 부르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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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 후보는 29일 오전 대구 서구 원대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마쳤다. 강 후보는 투표를 마친 뒤 “교육감 선거는 무엇보다 교육자다운 품격과 책임감이 중요하다”며 “끝까지 공정하고 깨끗한 자세로 시민들께 대구교육의 미래 비전을 설명드리고, 진정성 있는 정책과 실천 의지로 시민들의 선택을 받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대구교육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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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 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미추홀구 평생학습관 주안4동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마친 뒤 인사를 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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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이관수 노무사 · http://www.areyou.co.kr
고용보험과 각종 고용지원금제도는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기업의 고용유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회안전망이다. 실업급여, 육아휴직급여, 고용유지지원금, 각종 장려금제도는 어려운 시기에 국민과 기업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러나 최근 이러한 제도를 악용한 부정 수급 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제도의 본래 취지가 훼손되고 있다. 고용노동부(이하 노동부)가 지속적으로 특별점검과 기획조사를 실시하고 있음에도 부정 수급 수법은 갈수록 지능화ㆍ조직화되는 양상을 보인다. 허위 근로관계 신고, 형식적 재직 처리, 허위 휴직신청, 실업급여 수급 중 비공식 근로 등 다양한 형태의 위반이 적발되고 있다. 일부는 제도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되지만, 상당수는 고의적 편취 행위에 해당한다. 부정 수급은 단순한 행정위반이 아니다. 이는 국민의 보험료와 세금으로 조성된 공적 재원을 침해하는 행위이며, 정당하게 지원받아야 할 대상자의 기회를 박탈하는 심각한 사회적 범죄다. 특히 사업주와 수급자가 공모한 사례의 경우 형사처벌과 환수조치, 추가징수 등 중대한 법적 책임이 뒤따를 수 있다. 노동부의 부정 수급 근절은 단순한 적발과 처벌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보다 근본적인 예방 중심의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 첫째, 사전 예방교육 의무화가 필요하다. 사업주와 근로자가 제도의 취지와 위반 시 법적 책임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교육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둘째, 행정 절차의 명확화와 안내 강화가 필요하다. 많은 위반 사례가 제도 이해 부족과 잘못된 관행에서 비롯되는 만큼, 신청 단계에서부터 구체적 안내와 점검이 이뤄져야 한다. 셋째, 민간과 공공의 협력체계 구축이 중요하다. 노무사, 전문가 단체,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부정 수급 예방 네트워크를 활성화하여 현장 중심의 감시와 교육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 부정 수급 근절은 처벌 강화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국민의 윤리의식 제고와 제도 신뢰 회복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 공정한 사회안전망은 정직한 참여 위에서만 유지될 수 있다. 노동부의 엄정한 조사와 함께 사회 전반의 인식 개선 노력이 병행될 때, 우리는 비로소 제도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다. 부정 수급 근절은 행정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신뢰를 지키기 위한 공동의 과제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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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부정수급근절국민운동본부가 지난 23일 창립회원 120명과 함께 공식 출범했다. 창립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이관수 대표가 대표로 선임됐으며, 이유진 사무국장이 실무 전반을 총괄하며 본부 운영을 맡을 예정이다. 최근 각종 지원금 및 사회보장제도와 관련한 부정 수급 사례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제도의 신뢰를 저해하고 국민의 소중한 세금이 낭비되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부정수급근절국민운동본부는 ▲부정 수급 근절 전국민 서약서 작성 운동 ▲부정 수급 예방 교육 과정 개설 ▲정기 세미나 개최 ▲학술연구 및 정책 제안 활동 등을 통해 부정 수급 예방과 근절을 위한 전국적 시민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바른 제도 이용 문화 정착과 윤리의식 확산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 구현에 앞장서며, 국민과 함께 부정 수급 없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관수 대표는 취임 인사말에서 "부정 수급 근절은 특정 기관만의 과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공동의 책임"이라며 "국민적 참여와 실천을 통해 신뢰받는 복지ㆍ지원제도 정착에 기여하겠다. 부정수급근절운동본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부정수급근절서약서 작성 운동을 온라인을 통해 동참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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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 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삼양읍 선거사부소를 방문해 부인 천진희 여사와 함께 사전투표를 했다. 김 후보는 투표를 마친 후 “우리아이들의 배움과 지역의 일자리를 잇는 대한민국교육특별시를 향한 투표가 시작됐다”면서 “오늘 여러분의 소중한 한표가 우리아이들의 미래를 더 크게 만들고 저 김대중이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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