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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유방암과 위암 적정성 평가를 한 결과, 지역에서의 암 치료 접근성이 높아 이목이 집중된다.
2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ㆍ이하 심사평가원)은 `유방암 6차ㆍ위암 4차 적정성 평가` 결과를 오는 23일 심사평가원 누리집(홈페이지)과 건강정보 이동통신 응용프로그램(앱)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유방암 6차, 위암 4차 평가는 2017년 입원 진료분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평가지표별 결과를 바탕으로 종합점수를 산출한 결과, 유방암ㆍ위암 평가 모두 평균 97점 이상으로 높은 결과치를 보였다.
또한 평가 대상기관을 종합점수에 따라 1~5등급으로 구분한 결과, 유방암ㆍ위암 모두 1등급을 받은 기관은 86개(상급종합병원 42개, 종합병원 44개)이며, 전국 모든 권역에 분포해 국민들이 근접 생활권에서 암치료를 위한 병원 선택의 폭과 접근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유방암 6차 평가와 위암 4차 평가는, 해당 수술을 하고 심사평가원에 청구한 의원급 이상 185기관, 204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종합점수 전체 평균은 1차 평가에 비해 각각 2.74점, 2.02점 높아진 97.82점과 97.32점으로 1차 평가 이후 지속적으로 향상됐다.
평가지표별 결과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수술ㆍ항암화학요법ㆍ방사선치료의 적정성 등 주요 영역에서 전 차수 대비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방암의 경우, `유방전절제술 후 방사선치료 시행률`은 유방 전체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은 환자 중 잔여 종양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의심되는 경우 방사선치료를 실시했는지 확인하는 지표로, 1차 평가결과 대비 13.2%p 크게 상승했다.
위암의 경우, `수술 후 8주 이내 권고된 보조항암화학요법 실시율(StageⅡ~Ⅲ)`은 암 재발을 낮추고, 생존기간을 연장시키므로 수술 후 8주 이내에 항암치료를 시작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지표이며, 1차 평가결과 대비 7.8%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사평가원은 각 평가지표별 결과를 종합점수로 산출하여 국민이 알기 쉽도록 1~5등급으로 구분해 발표했다. 이 중 1등급 기관은 유방암 88기관(83%), 위암 107기관(95.5%)으로 전 차수 대비 유방암은 동일하고, 위암은 5기관 증가했다.
아울러 유방암ㆍ위암 모두 1등급을 받은 기관은 상급종합병원 42기관과 종합병원 44기관인 총 86기관으로 전국 모든 권역에 분포하고 있고, 제주권역에도 2기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암질환은 2017년 국내 사망률 1위의 질병으로 전체 사망자의 27.6%가 암으로 사망하고 있으며, 2016년에 새로 발생한 암 환자 수는 22만9180명으로 전년도(21만6542명)에 비해 5.8% 증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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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최다은 기자] 강원 원주시 보건소가 간접흡연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금연구역을 추가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원주시 금연 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따라 시민들이 많이 모이고 이용하는 문화의 거리와 자유시장 앞, 로데오 거리, 시네마11번가와 단구동 롯데시네마 앞 등 총 5개 구간을 금역구역으로 추가 지정했다.
아울러, 시는 앞으로 추가 지정 금연구역에 대해 금연지도원과 금연 실버지킴이를 적극 활용해 홍보 및 계도 활동을 추진하고, 오는 8월 14일부터는 흡연 시 5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현재 원주시는 「국민건강증진법」 및 「원주시 금연 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의거 총 1만4588개소의 실내ㆍ외 금연구역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홍보, 계도 및 다양한 캠페인과 함께 정기적인 지도단속을 실시해 지난해엔 31건의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효율적인 금연 환경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금연 실천 동참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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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가정용 전기머리인두(이하 고데기)에 화상을 입는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특히 주 사용층이 아닌 10세 미만 어린이가 많이 다치는 것으로 나타나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2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4년~2018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고데기 관련 위해사례는 총 755건으로, 매년 130여 건 이상 접수되고 있다.
고데기로 인한 위해사례를 사고 발생 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열에 의한 화상(이하 `화상`)`이 562건(74.4%)으로 가장 많았고, `화재ㆍ폭발` 115건(15.2%), `모발 손상` 30건(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가 확인되는 532건의 화상 사례를 살펴본 결과, `10세 미만(0~9세)` 어린이가 다친 사례가 268건(50.4%)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 중 호기심이 많지만 반응 속도가 느린 영아(0~1세)에게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174건, 64.9%)했다.
위해부위별 분석 결과, 10세 미만 어린이 화상 사례 268건 중 74.6%(200건)가 `손ㆍ팔`에 화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험 대처 능력이 미숙한 영유아가 가열된 고데기를 만지거나 움켜쥐면서 위해를 입는 것으로 추정된다.
치료 기간이 확인되는 68건 중 10세 미만 어린이는 `2주 이상~1개월 미만`의 비교적 장기 치료가 필요한 사례가 23건(54.8%)으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치료기간이 더 길었다. 이는 어린이의 피부 두께가 얇아 같은 온도에서도 더 깊게 손상을 입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연령별 화상 정도가 확인되는 300건을 분석한 결과, 전 연령대에서 `1도 화상`이나 `3도 화상`에 비해 `2도 화상`(265건, 88.3%)이 많았다.
시중에 유통되는 고데기를 구입해 발열판의 최고 온도를 측정한 결과 215℃까지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스위치를 끈 후에도 5분가량 100℃ 이상 유지됐으며 약 20~25분이 경과한 후에야 40℃ 이하로 떨어졌다. 따라서 영유아ㆍ어린이가 사용 중이거나 사용 후에 방치된 고데기의 열기로 인해 화상을 입는 경우가 많으므로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소비자원은 TV홈쇼핑 사업자 정례협의체와 협력해 ▲TV방송 상품 판매 시 어린이 화상 사고 주의 문구를 노출시키고 ▲제품에 어린이 화상 사고 주의 그림을 부착하는 등 소비자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한 조치를 완료했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 등에 사용상 주의사항을 게시하는 등 화상 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가정 내 고데기 사용 시 소비자 주의사항으로 ▲구입 전에 전기용품안전인증을 받았는지 여부를 확인할 것 ▲사용한 고데기는 전선을 뽑고 발열판의 열기가 식을 때까지 내열파우치(보관용 주머니) 또는 영유아의 손이 닿지 않는 안전한 장소에 보관할 것 ▲화상을 입은 경우 즉시 병원에 방문해 전문의의 상담을 받을 것 등을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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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서울시와 자치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서울시정을 체험하고 사회경험을 쌓을 대학생 아르바이트 1891명을 모집한다.
22일 서울시는 총 1891명 중 시 본청과 산하사업소, 소방재난본부 등에서 근무할 425명을 모집ㆍ운영한다고 밝혔다. 근무기간은 올해 7월 3일부터 31일까지 총 4주간이다. 근무시간은 1일 5시간이며, 일 4만6750원을 지급받는다.
서울시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매회 모집마다 평균 20: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인기 아르바이트다. 주로 민원안내, 행정업무 보조, 도서관 보존서고 정비보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업무지원 등 공무원들이 수행하는 각종 업무를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일반선발과 특별선발로 나눠지며, 425명 중 128명(30%)은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특별 선발한다.
서울시는 `서울특별시 앱`을 통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6월) 5일까지 신청 받는다. 전산추첨을 통해 선발하며 대상자는 올해 6월 14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부서별 수요조사 결과와 신청자들의 본인 희망, 전공학과, 거주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청 및 사업소에 배치될 계획이다.
아르바이트 신청방법, 대상자 선발, 선발결과 발표 등 더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 앱`을 통해 확인하거나 다산콜센터 및 서울시청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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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최다은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6월 1일 영종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국내 최초ㆍ최대 규모 워크아웃 페스티벌인 `시티 포레스티벌 2019`를 연다.
22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티 포레스티벌`은 아름답고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도심 힐링 프로젝트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여성 패션 매체 및 방송채널을 보유하고 있는 종합 미디어ㆍ콘텐츠기업 JTBC Plus가 주최하고 인천시, 인천관광공사 등이 후원한다.
아울러, 올해 페스티벌은 리듬체조, 스트롱 by 줌바, 주짓수 등 더욱 막강해진 워크아웃 프로그램을 손연재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가수 브라이언, 안무가 메이제이 리, 운동 유투버 말왕TV 등이 함께하며 총 1만여 명의 시민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는 시민 이용 편의를 위해 주안역, 송도역에서 행사장까지 무료 셔틀 버스를 운행한다.
인천시 관계자는 "아시아경기대회, 프레지던츠컵 성공 개최 등 인천의 국제 스포츠 도시 위상에 힘입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여가 스포츠 이벤트 개최지원을 통해 도시 브랜드 홍보는 물론 참가자 유치 확대를 통한 신규 MICE 수요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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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성폭행 미수범을 발견한 한 가족이 피해자를 구하고 추격전 끝에 범인을 붙잡아 경찰에 인계했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10시에 경남 창원시 성산구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인도 국적 외국인 노동자 A(31)씨가 지나가던 한 여성에게 접근해 성폭행을 시도했다.
A씨가 근처에 있던 풀숲으로 끌고 가려고 시도하자 이 여성은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당시 B(59)씨는 아내, 딸과 함께 주변을 걸어가던 중 비명을 듣고 범행 현장을 향해 달려갔다.
B씨 가족이 현장에 도착하자 A씨는 그대로 달아났다. B씨는 약 300m 거리를 추격한 끝에 상점 앞에서 A씨를 붙잡고 경찰에 신고했다. B씨의 아내와 딸은 피해 여성을 진정시키며 경찰이 올 때까지 보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내 딸이 저 상황이었다면 어땠을까 생각이 들었다"면서 "부모 마음으로 끝까지 범인을 쫓았으며 누구라도 같은 상황에 처하면 나와 같은 행동을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강간미수 혐의로 A씨를 구속한 뒤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또 B씨 가족에게 표창과 신고보상금 50만 원을 수여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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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최다은 기자] 부산광역시는 `제8회 부산광역시 과학기술진흥위원회`를 오는 23일 개최한다.
22일 부산시에 따르면 시의 과학기술정책을 총괄하는 부산시 과학기술진흥위원회(이하 위원회)는 2015년 9월 출범한 이후 부산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 수립 및 시행, 연구개발사업 기획ㆍ평가, 예산효율화 방안 수립 등 각종 과학기술정책을 총괄해 조정ㆍ심의하는 민간 자문기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부산시가 지방과학기술진흥 시범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수립한 `부산광역시 신과학기술중심 지역혁신 4개년 실천계획`에 대해 심의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과학기술진흥위원회는 부산시 연구ㆍ개발(R&D)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적극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장"이라며 "일자리가 풍부한 혁신성장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산ㆍ학ㆍ연ㆍ관을 잇는 자문기구 역할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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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임시마약류를 신규 지정해 마약류에 대한 구체적인 관리에 들어간다.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국내ㆍ외에서 불법 마약류로 사용되고 있는 아디나졸람(Adinazolam) 등 신종물질 6종을 임시마약류(2군)로 신규 지정 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지정하려는 물질들은 다행감(매우 강한 행복감과 흥분), 운동조절능력 소실, 호흡억제 등 신체적ㆍ정신적 부작용을 나타내어 최근 스위스에서 신종 유사마약류로 지정됐다.
아울러, 2016년 임시마약류로 지정한 `1P-LSD` 등 31종이 임시마약류로서 효력기간(3년)이 만료됨에 따라 재지정 예고한다.
임시마약류로 신규 지정한 물질은 지정 예고일부터 마약류와 동일하게 취급·관리되어 소지, 소유, 사용, 관리, 수출ㆍ입, 제조, 매매, 매매의 알선 및 수수 행위 등이 전면 금지되며 압류될 수 있다.
또한, 임시마약류로 공고된 이후부터 1군 임시마약류를 수출ㆍ입, 제조, 매매, 매매알선, 수수하는 경우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을 받게 되며, 2군 임시마약류를 수출ㆍ입, 제조하는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 벌금을, 매매, 매매알선, 수수하는 경우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 벌금을 받게 된다.
식약처는 이번 임시마약류 지정 예고를 통해 신종 불법 마약류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검찰ㆍ경찰ㆍ관세청 등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불법 마약류로 인한 국민 건강의 폐해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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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보건복지부가 의약품 접근성 확보에 나섰다.
22일 보건복지부는 박능후 장관이 지난 19일~20일 이틀 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72차 세계보건기구(WHO) 총회 및 관련 부대행사에서 국제(글로벌) 보건 쟁점(이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올해 WHO 총회는 `보편적 의료보장 : 누구도 소외됨 없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먼저, 총회 첫날인 20일에 우리나라는 이탈리아, 네덜란드, 몽골, 베트남 등 15개국과 공동으로 `의약품 접근성` 관련 부대행사를 개최했다.
`의약품 및 필수의료재료 접근성 강화 : 보편적 의료보장 달성을 위한 시장 투명성 보장, 적정 가격과 품질 보장에 관한 다차원적 접근`을 주제로 개최한 이번 부대행사는 마리안젤라 시마오(Mariangela Simao) WHO 사무차장보가 사회를 맡았으며, 박능후 장관, 브루노 브루인스(Bruno Bruins) 네덜란드 보건복지체육부 장관 등 10여 개국 장관급이 참석해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권순만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학과 교수는 대표 발제를 통해 우리나라의 의약품 접근성 관련 실제 사례와 현재 국제적 대응 방안을 소개했다. 토론자로 참여한 각 나라 장관들과 전문가들은 사례 공유와 해결책 제언을 통해 보다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의약품 접근성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박능후 장관은 이달 20일 부대행사 직후 이어진 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의약품 접근성을 비롯한 보편적 의료보장 달성을 위해 각국이 실질적으로 행동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박 장관은 "제71차 총회(2018년 5월)에서 보편적 의료보장 달성을 위한 `의약품 접근성` 확보 관련 국제사회의 공동 해결 방안 마련을 촉구한 이후, 이번에 개최된 의약품 접근성 부대행사 등에 보여준 많은 국가들이 관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의약품 접근성 관련 부대행사의 주요 결과를 다시 한 번 공유하며, 이에 대한 전 세계 회원국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강조했다.
또한 박능후 장관은 지난 4월 우리 정부가 발표한 `제1차 국민 건강보험 종합계획`을 통해 대한민국의 보편적 의료보장 달성을 위한 체계적ㆍ유기적인 정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면서, 다른 회원국의 보편적 의료보장 추진을 위해 한국의 사례 공유 및 지원 등을 아끼지 않겠다는 제안을 덧붙였다.
특히, 최근 국제사회에서 다각도로 논의되고 있는 보편적 의료 보장 증진 노력의 실천방안이 구체적으로 도출되면, 환자, 보건의료 관계자, 정부 등 모두가 상생(win-win) 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하면서 관계자들의 조속한 실행 착수를 촉구했다.
박능후 장관은 이 외에도 이번 WHO 총회 계기로 개최된 주제네바네덜란드대표부 주최 의약품 접근성 회의(지난 19일), 스웨덴ㆍ영국 주최 항생제 내성 장관급 회의(이달 20일)에 참석해 해당 이슈에 대한 한국의 관심을 표명하고, 국가 간 우수정책 및 경험 공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미국, 사우디 아라비아 등 주요 국가의 보건부 장관 등과 양자 면담도 진행했다. 미국 알렉스 아자르(Alex M. Azar) 보건부 장관과는 북한의 보건의료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항생제 내성 관련 파트너십 구축, 한국의 인체자원은행 관련 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사우디 아라비아 타우피그 파우잔 알라비아(Tawfig Fawzan AlRabiah) 보건부 장관에게는 한국 의약품 및 의료기기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우리나라 제품의 세계적인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알리면서 사우디 내에서의 제약ㆍ의료기기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요청했다.
박능후 장관은 "이번 WHO 총회 기간 동안 의약품 접근성에 대한 각 국 보건부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하고 문제의식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5-22 · 뉴스공유일 : 2019-05-22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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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환경부가 한화토탈 사고에 대한 정확한 사고원인 파악을 위해 유관기간 합동조사를 실시한다.
지난 21일 환경부 소속 금강유역환경청(청장 김승희ㆍ이하 금강청)은 이달 17일부터 이틀간 두 차례에 걸쳐 발생한 한화토탈 유증기 유출 사고를 화학사고로 판단하고, 관계기관과 합동조사를 실시해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규정에 따라 처분할 계획임을 밝혔다.
금강청은 한화토탈 유증기 사고를 화학물질이 새어나간 화학사고로 판단하고 있다. 이에 업무상 과실로 인한 화학사고 발생 여부와 「화학물질관리법」 제43조제2항에 따른 화학사고 즉시신고 미이행 여부를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금강청은 정확한 사고원인과 사고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5월 22일 충남 서산시 대산읍 서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에서 고용노동부, 한국환경공단, 서산시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관계기관 합동조사반 회의를 개최해 조사대상과 조시시기, 일정 등을 협의하여, 빠르면 5월 23일부터 한화토탈 유증기 유출 사고 현장을 조사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우려가 큰 상황임을 고려하여 지역주민들의 건강상, 재산상의 피해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서산시의 추천을 받아 시민단체, 주민 등을 조사에 참여시키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현재 서산시 대산읍 한화토탈 내 사고 탱크는 서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직원들이 상주하여 감시 및 관리 중에 있다.
사고 당시 탱크 온도가 100℃ 이상까지 상승했었으나, 소화약제 주입 등으로 반응이 억제되어 5월 21일 기준으로 38.7℃까지 내려간 상황이어서 추가 반응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강청은 사고물질의 안정적 처리를 위해 탱크 온도가 30℃ 이하로 내려갈 때까지 자연냉각한 후, 사업장에서 조속히 사고 현장의 잔해를 수거하고 소각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이달 21일 오전 9시 현재 주민ㆍ근로자 건강검진 숫자는 총 703건으로 집계됐으며, 입원 환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금강청은 서산시로 하여금 주민건강 및 재산상 피해여부에 대해 지속적으로 파악해 줄 것을 요청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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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는 특별재난지역 내 관광진흥개발기금(이하 관광기금) 특별융자를 실시한다.
강원 지역 산불로 인한 관광시설 소실 등의 피해와 관광객 감소 등으로 침체된 사업체의 관광시설 복구와 경영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문체부는 300억 원 규모의 융자와 함께, 기존 융자 업체 중 신청자에 한해 원금 상환기간 1년 유예 및 만기 연장을 실시한다.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관광기금 특별 융자지원 지침`은 문체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속한 특별융자 지원을 위해 운영자금 신청 접수를 1차와 2차로 나눠서 진행한다. ▲1차 신청 기간은 이달 27일부터 6월 12일 ▲2차 신청 기간은 6월 13일부터 28일까지이며, 한국관광협회중앙회, 강원지역관광협회에서 신청서를 접수한다. 선정 결과는 문체부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고, 선정된 업체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융자취급은행에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시설자금 신청은 오는 27일부터 11월 15일까지 한국산업은행 등 15개 은행 영업점에서 접수하며, 신청자는 6월 12일부터 12월 13일까지 융자취급은행에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관광기금 대출금리는 기준금리에서 1.25%포인트 우대해 시중은행의 일반대출 자금보다 유리한 1% 대로 제공한다. ▲운영자금 지원한도는 2배로 상향 ▲시설자금은 기성고 인정금액의 100%(종전 60%)까지 확대 등 지원이 더욱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피해 관광사업자에 대한 신속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관광시장이 빨리 회복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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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는 담보력이 취약한 중소 관광사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22일 문체부는 오는 27일부터 신용보증 지원을 통한 관광진흥개발기금(이하 관광기금) 융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문체부와 농협은행(행장 이대훈, 이하 농협)은 지난 4월 30일에 체결한 협약에 따라 각각 30억 원, 7억5000만 원을 신용보증재단중앙회(회장 김병근)에 출연하고,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총 300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업체당 최대 5000만 원씩, 최소 600개 업체가 신용보증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용보증 지원 신청은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지역신용보증재단에서 접수하며, 신용평가를 통한 심사 결과는 각 관광사업체에 개별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융자는 27일부터 11월 15일까지 농협 영업점에서 받을 수 있다.
`신용보증 지원 및 운영자금 특별 융자지원 지침`은 22일 문체부 누리집에 공고된다.
관광기금 대출금리는 기획재정부 공자기금 융자계정 변동금리를 기준금리(2019년 2분기 2.25%)로 적용하고, 기준금리에서 0.75%포인트 우대해 시중은행의 일반대출 자금보다 유리한 조건을 제공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관광기금 융자를 통해 담보력이 취약한 영세 관광사업자가 어려운 경영환경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받고, 나아가 지역 관광도 더욱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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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충북 청주시 오창산업단지 내 반도체 부품 제조업체 실험실에서 일어난 폭발로 근로자 3명이 다쳤다.
21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5분께 청주 청원구 오창읍의 한 반도체 부품 제조업체 실험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A(37)씨가 전신에 화상을 입고, B(35)씨와 C(37)씨도 얼굴 등에 찰과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폭발이 일어난 이 공장 실험동 배합실에서는 여러 가지 약품을 정리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폭발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충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이들을 구조했다"며 "폭발사고가 있었지만 화재로 이어지지 않아 진화작업은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학시료 작업 중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 여부를 파악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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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미국 3대 버거로 유명한 인앤아웃(In-N-Out) 버거가 국내에서 한정 판매를 실시한다.
최근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인앤아웃 버거는 이달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에 위치한 `바비레드 강남점`에서 선착순 한정 판매를 실시한다고 공지했다. 메뉴는 `더블 더블 버거`, `애니멀 스타일 버거`, `프로틴 스타일 버거` 등 3종이다.
앞서 2012년과 2015년 인앤아웃 버거는 강남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한정 판매 행사를 가진 바 있다. 당시 수십 명의 대기 줄이 이어지며 예정보다 2시간 빠른 시각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되는 사태가 벌어진 바 있다.
인앤아웃 버거는 `미국에서 가장 맛있는 버거`로 꼽히는 버거 전문 프랜차이즈다. 인앤아웃 버거는 어느 매장을 가더라도 동일한 맛을 느끼게 하는 것이 회사의 원칙으로 알려진다. 이런 원칙을 지키기 위해 해외는 물론, 미 서부 밖으로도 나가지 않는다.
또한 인앤아웃 버거는 모든 재료를 본사에서 직접 배달한다.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배달이 불가능한 지역은 매장을 내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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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이틀 앞둔 21일, 김해 봉하마을에 있는 노 전 대통령 묘역 안내 표지판이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께 봉하마을 저수지 인근 표지판에 노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을 비하하는 혐오 글귀가 프린팅된 것을 방문객이 발견해, 노무현 재단 측에 신고했다.
해당 표지판에는 `문XX은 감옥으로, 황 대표는 청와대로`, `뇌물 먹고 극단적 선택`, `노빠, 달창 다 죽어라` 등의 악의적인 문구가 쓰여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귀는 미리 파 온 것을 유리에 붙인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 현재 글귀는 재단 관계자들에 의해 제거된 상태다.
경찰이 주변 CCTV를 확인한 결과 이날 오전 5시께 신원불명의 2명이 표지판에 접근해 훼손하는 장면이 흐릿하게 찍혔다. 경찰은 CCTV 속 인물을 확인하는 한편 아침 일찍 봉하마을을 찾은 사람이 있었는지 탐문을 벌이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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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글라이드가 이달 26일~31일(태평양 연안 표준시)까지 진행되는 연례 워런 버핏 오찬을 위해 `이베이 포 체리티` 경매 일정을 발표했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이 경매는 지금까지 샌프란시스코의 빈곤, 굶주림, 노숙 등 사회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거의 3000만 달러를 지원한 바 있다.
워런 버핏은 글라이드를 위해 지난 20년 동안 조달한 자금에 대해 "그것은 생활에는 희망이 있으며 거기에는 더 좋은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주는 중요한 일이며 사람을 변화시킨다"고 전했다.
워런 버핏과의 연례 오찬은 이베이 포 채리티(eBay for Charity)의 지원을 통해 가능하다. 경매 낙찰자 및 친구 7명은 뉴욕의 스미스 앤 웰렌스키에서 버핏과의 식사시간을 갖게 된다.
19년간 이뤄진 경매의 낙찰 금액은 최저 2만5000달러에서 최고 345만6789달러를 기록했다.
캐런 핸러핸 글라이드 사장 겸 CEO는 "워런 버핏의 한없는 너그러움으로 우리는 지난 20년 동안 가장 어려운 처지에 있는 이웃들에게 지속적이고 조건 없는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고 전했다.
글라이드의 공동 설립자인 세실 윌리엄스 목사는 "워런 버핏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우리의 오랜 우정을 바탕으로 함께 헌신적으로 남을 돕고 조건 없는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베이 사장 겸 CEO 데빈 웨닉은 "글라이드를 지원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 특히 이 같은 중요한 시점을 되돌아보게 돼 자랑스럽다"라며 "가장 취약한 사람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고 우리의 가치와 보조를 맞추게 하는 것은 조직력"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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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현호 기자] 서울 서초구(청장 조은희)가 가족캠핑형 폭염대피소를 마련하는 등 폭염 대책을 가동해 안전한 여름나기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폭염 대책 6대 사업은 ▲가족캠핑형 폭염대피소 운영 ▲공원내 서리풀 안심쉼터 확대 ▲산책로 쿨링포그 설치 ▲폭염대응 살수작업 강화 ▲열섬저감 주차장 마련 ▲취약계층 위한 냉방용품 맞춤지원 등이다.
먼저 구는 폭염특보가 예상되는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한 달 간 `가족캠핑형 폭염대피소`를 운영한다. 또한 대한민국 표준 벤치마킹 사례로 자리 잡아 전국에서 볼 수 있는 서리풀 원두막 등 `서리풀 안심쉼터`를 확대한다.
앞서 설치된 `서리풀 원두막` 166개소를 포함해 이면도로에서도 여름철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미니 원두막 20대를 추가 설치한다. 아울러, 구는 지역 내 어린이공원 등 20곳에는 쿨링포그를, 양재천과 반포천 산책로 일대에는 낙하 분수를 설치해 여름철 산책 하는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경관과 시원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서초구 관계자는 "서리풀원두막을 만든 정성으로 모든 주민들이 안전하도록 꼼꼼한 폭염 대책을 수립했다" 며 "앞으로도 서초가 하면 대한민국의 표준이 되는 서초형 생활행정을 업그레이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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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어제(20일) 경기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에서 발견된 일가족 3명의 시신에서 자해 전 망설인 흔적인 `주저흔`과 `방어흔`이 확인됐다.
21일 의정부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시신 부검 결과 피해자 3명 모두 목 부위 찔린 상처와 베인 상처 등이 사인으로 보인다는 소견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은 남편인 A(50)씨에게서 `주저흔`이 발견됐고, 딸인 고등학생 B양의 손등에서 약한 `방어흔`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아내 C(46)씨의 경우 목 부위 자상 외 특이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경찰은 A씨가 B양과 C씨를 살해하고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중학생 D군의 진술에 따르면 사건 전날에도 가족들이 경제적 어려움에 대해 심각하게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7년 전부터 목공 작업소를 운영하던 A씨는 수금 문제 등으로 억대의 빚을 지게 돼 최근에 집을 처분하려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D군의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고 보고 있지만 아직 의구심이 드는 부분이 있어 심리 상담 지원을 병행하며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해당 가족 3명의 사고 현장을 신고한 중학생 아들은 "늦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가족들이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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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이병천 서울대학교 수의대 교수의 `복제견 불법 실험`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서울대를 압수수색했다.
21일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9시 40분께부터 약 2시간 동안 서울대 수의대와 서울대 본부 내 연구윤리팀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벌였다.
경찰은 이날 압수수색에서 이 교수 연구팀의 실험 중 폐사한 복제견 `메이`와 관련된 서울대 내 연구 기록 등을 찾는데 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검역 탐지견으로서 은퇴한 개 `메이`가 동물실험 8개월 만에 앙상하게 뼈만 남은 영상이 보도되면서 사회적으로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이에 비글구조네트워크는 이 교수 연구팀이 「동물보호법」을 위반해 은퇴한 검역 탐지견을 실험하고 학대했다고 주장하며, 이 교수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서울대는 논란이 일자 이 교수의 `스마트 탐지견 개발 연구`를 중단시키고, 이 교수의 실험동물자원관리원 원장직 직무도 정지시켰다. 현재 검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서울 관악경찰서는 이 교수의 법령 위반 의혹을 수사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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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부산대학교의 오래된 건물 외벽에서 벽돌 수백 개가 갑자기 떨어져 아래에 있던 미화원이 깔려 숨졌다.
21일 부산광역시 금정경찰서와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0분께 부산 금정구 장전동 부산대 동보미술관 건물 외벽 벽돌이 갑자기 떨어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해당 사고로 건물 아래에서 청소를 하던 미화원 A(68)씨가 떨어진 외벽 벽돌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5층 건물인 동보미술관 4~5층 벽면에 있던 벽돌 수백 개가 한꺼번에 떨어져 A씨가 미처 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부산대 동보미술관은 1993년 3월에 준공돼 26년이 지난 노후 건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추가 벽돌 추락을 우려해 현장을 보존하고, 목격자와 학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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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미국이 중국 상품에 25% 관세를 부과한데 이어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미ㆍ중 무역협상의 총책을 맡은 류허 부총리와 함께 희토류 시설 시찰에 나섰다.
21일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희토류 수입은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미국이 전체 희토류 수입의 3분의 2 정도를 중국에 의존하고 있다고 밝혔다. 희토류는 반도체, 전자제품 등 첨단 제품의 원료로 중국이 전 세계 희토류 생산량의 95%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 미국의 중국 희토류 의존도는 2014년~2017년 동안 5분의 4에 달했다고 전해진다. 이에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중국 상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할 당시에도 희토류에는 관세 부과를 적용하지 않았다.
이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의 대미 무역협상단 대표 류허 부총리를 대동하고 희토류 시설을 살핀 것에 대해, 전문가들은 이러한 행보를 미국과의 희토류 거래를 제한할 수 있다는 경고의 의미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중국은 2010년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를 두고 일본과 갈등이 심화됐을 당시 일본에 희토류 수출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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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다음 달(6월)부터 공무원이 음주운전하다 처음으로 적발되면 월급이 깍이는 등 음주운전 징계 기준이 강화된다.
21일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 징계령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입법예고와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내달 말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공무원의 최초 음주운전에 대해서도 최소한 `감봉`으로 징계하는 등 유형별로 징계 양정 기준을 1단계씩 상향한다. 또한 「도로교통법」의 면허취소 기준을 반영해 혈중알코올농도가 0.08% 이상인 경우(현재는 0.1% 이상) 강등ㆍ정직 등 높은 징계기준을 적용한다.
아울러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일으켜 물적ㆍ인적 피해가 발생하면 최소 정직 처분을 받게 되며, 사망사고가 생겼을 경우엔 공직에서 배제(파면 또는 해임)한다.
이번 개정안에는 채용비리 관련 징계도 포함됐다. 개정안에 따라 앞으로 채용비리와 관련된 공무원은 표창이 있더라도 징계감경을 받을 수 없게 된다.
황서종 처장은 "음주운전, 채용비리 등 공무원의 비리 행위는 공직사회 전체에 대한 국민의 신뢰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공무원들이 경각심을 갖도록 하는 한편 공무원의 위법에 더욱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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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달리기는 하지만 순위 경쟁은 없고, 혼자가 아닌 둘이 함께 손을 잡고 5개 코스의 미션을 완수하는 아주 특별한 마라톤 대회가 오는 25일,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 잔디축구장에서 열린다.
21일 서울시는 온 가족이 즐기는 가족축제 `2019 제5회 아장아장 다둥이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달리는 `다둥이 마라톤`부터 축하공연, 체험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메인 행사인 `다둥이 마라톤`은 다둥이 팀이 손을 잡고 잔디축구장에 설치된 약 300m 마라톤 코스를 돌며 ▲아장아장 정글숲 ▲으랏차차 풍선나르기 ▲부릉부릉 타요타요 ▲요리조리 동굴 탐험 ▲영차영차 수레끌기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어린이대공원 축구장 내ㆍ외부에서는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가 함께 펼쳐진다.
서북권직장맘지원센터도 참여해 행사장을 찾는 (예비)직장부모들을 대상으로 임신ㆍ출산ㆍ육아기 노동법률 및 생활법률 상담을 무료로 제공한다. 직장부모들이 스트레스 지수 측정을 통해 본인의 정신건강상태를 체크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부모가 상담 및 검사를 진행하는 동안 자녀들은 솜사탕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부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는 별다른 접수 없이 당일 어린이대공원을 찾은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홈페이지 사전 신청 후 당첨된 1500가족(마라톤 참여 다둥이 가족 500팀, 일반다둥이가족 1000팀)에게 쿠폰북을 제공해 각 체험 부스별로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일부 추첨 이벤트는 다둥이 행복카드 소지가정이 우대될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서울을 만들기 위해서 다방면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며 "순위 경쟁 없는 다둥이 마라톤을 통해 아이들이 협동심과 형제애를 나누고 온 가족이 즐거운 하루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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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시가 보물 제654호 `자수가사(刺繡袈裟)`의 원형을 복원해 직물문화재를 체계적으로 보존한다.
21일 서울시는 30년 가까이 개인이 소장하고 있던 자수가사를 작년 서울공예박물관이 수집해 공공 유물로 전환한데 이어 자수가사를 복원해 직물문화재를 체계적으로 보존한다고 밝혔다. 2022년 시민들에게 전격 공개한다는 목표다.
관계자에 따르면 자수가사는 조선 후기에 제작돼 우리나라에 현전하는 고가사(古袈裟) 중 전체를 수놓은 유일한 가사로, 한국 불교 자수문화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작품이지만 일부 원형이 훼손돼 보관돼 왔다.
이와 관련해 서울공예박물관은 문화재청 산하 우리나라 최고의 문화재 종합병원인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와 함께 오늘(21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영상회의실(6층)에서 직물문화재 보존 처리와 전시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예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 자수가사가 현 세대는 물론 우리 후손들에 전해질 수 있도록 보존ㆍ관리와 종합연구에 공동 협력하는 내용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직물문화재 조사 및 연구 성과 공유 ▲직물문화재 보존처리 및 과학적 상태조사 지원 ▲보존처리 완료 유물의 전시회 개최 ▲직물문화재 관련 연구서 발간 등에 대해 협력한다.
문화재보존과학센터(센터장 이동식 박사)는 2019~2021년 서울공예박물관과의 논의를 거쳐 철저한 인문학적 기초조사와 연구를 바탕으로 액자 형태로 훼손된 모습을 본래의 가사 형태로 복원한다. 손상 부분에 대한 최소한의 수리를 통해 문화재의 가치와 원형을 보존하게 된다.
서울공예박물관(관장 직무 대리 이은주)은 보존처리가 완료된 후 2022년 원형을 회복한 `자수가사`를 일반에 전격 공개한다. 그간의 보존처리 과정과 연구 성과를 중심으로 문화재보존과학센터와 공동 특별전시 및 학술대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자수가사`에 그치지 않고 향후 서울공예박물관 소장 직물문화재 전반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가 공동 발전을 이뤄나간다는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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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현호 기자] 송파구(청장 박성수)가 출산을 장려하고 다자녀가정 양육 부담 줄이기 위해 `기업과 함께 키우는 1사1다자녀가정 결연식`을 개최한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관내 기업ㆍ단체가 넷째 자녀 이상 출산가정과 결연을 맺고 1년간 매월 10만 원 씩 양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해마다 2회씩 결연을 실시해, 올해로 14회를 맞았다.
아울러, 이번 결연식에는 여섯째 1가정, 다섯째 1가정, 넷째 12가정 등 총 14가정이 참여한다. 후원기업은 한솔섬유(주), 대한제당(주), 송파고은빛산부인과, (사)섬김과 나눔, 대명복지재단, ㈜르노삼성자동차 송파잠실정비업소, ㈜신일씨엠 등 7개 기업ㆍ단체다.
올해는 역대 최저인 출생률 속에서도 넷째 자녀에 이어 3년 만에 다섯째 자녀로 다시 참여하는 가정이 있다.
한편, 구는 `1사1다자녀가정 결연`과 함께 구민들의 출산과 양육을 돕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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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현호 기자] 서울 동작구(청장 이창우)가 중소기업 정규직 채용 촉진과 청년들의 자산형성 및 장기근속 유도를 위해 `동작구형 청년내일채움공제`의 참여기업 및 청년을 모집한다.
21일 동작구에 따르면 `동작구형 청년내일채움공제`는 고용노동부의 `청년내일채움공제`의 적립금 혜택과 함께 지역 내 중소기업과 청년을 대상으로 기업이 정규직 직원 채용 시 구가 추가로 지원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고용노동부의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이 3년 간 600만 원을 적립할 경우 정부와 기업의 지원으로 최대 3000만 원 이상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적립금 제도다. 이에 기업에는 3명 한도로 채용근로자 1인 당 채용장려금 200만 원을, 청년에게는 근속지원금 100만 원이 1년에 걸쳐 분할 지급된다.
모집대상은 동작구 소재 상시근로자수 5인 이상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동작구 거주 청년(만 15~34세)과 이를 채용한 지역 내 기업이다. 신청기간은 청년채용일로부터 3개월 이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신청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일자리정책과로 방문하거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동작구 관계자는 "이 사업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청년의 고용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청년을 위한 지원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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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MBC 시사 프로그램 `스트레이트` 제작진이 전광훈 목사의 교회 관계자들에게 폭행 및 카메라 파손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20일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48회 `목사님은 유세 중` 편에서 종교인들의 정치 유세 현장을 공개했다.
`스트레이트` 제작진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올해 3월 20일 전광훈 목사는 황교안 대표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에 방문하자, "이번에 우리 황교안 대표님의 첫 번째 고비가 돌아오는 내년 4월 15일에 있는 총선"이라며 "총선에서 자유한국당이 200석 못하면 저는 개인적으로 이 국가가 해체될지도 모른다하는 위기감을 갖고 한기총 대표회장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내년 4월 15일 총선에는 빨갱이 국회의원들 다 쳐내버려야 된다. 지금 국회가 다 빨갱이 자식들이 다 차지했다"라는 발언이 담겼다.
이에 `스트레이트` 제작진이 전광훈 목사의 동의를 얻고 인터뷰를 시작했지만 앞서 발언에 대해 "내가 빨갱이 쳐낸다고 했냐. 그런 말 한 적 없다.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마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스트레이트` 제작진은 인터뷰를 계속 진행하려 했지만 교회 관계자들에 의해 중단됐으며, 카메라가 파손됐고 카메라 기자는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폭행과 재물손괴죄로 교회 관계자들을 입건하고 조사 중에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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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독도 해양미생물에서 항암효과를 지닌 신물질이 발견됐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난 20일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독도 주변해역 퇴적토에 사는 해양미생물에서 항암효과가 있는 3종의 신물질을 발견하고, `독도리피드(Dokdolipids A-C)`로 명명했다고 밝혔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연구팀은 2006년부터 추진된 `독도 지속가능 이용 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독도리피드`가 대장암ㆍ위암 등 6종의 암에 대해 항암활성을 보유하고 있음을 밝혀냈다.
`독도리피드`는 람노리피드(Rhamnolipids) 계열의 생물계면활성제이다. 생물계면활성제는 석유의 부산물에서 얻어지는 일반적인 계면활성제와는 달리 친환경적이며, 화장품, 식품, 가정용품 및 의약품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이번에 발견한 신물질인 `독도리피드`의 활용가능성과 상용화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연구결과가 국제학술지에도 게재되면서 전 세계에 독도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관계자는 "독도에는 1만2000여 종의 다양한 해양미생물이 존재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독도의 해양미생물로부터 질병 치료효과가 있는 신물질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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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경기 동두천시 한 중학교서 여학생이 수업시간 중에 학교 건물 4층에서 투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어제(20일) 오전 11시 40분께 경기 동두천시의 한 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A(14)양이 학교 건물 4층에서 아래로 뛰어내렸다.
화단으로 떨어진 A양은 병원으로 즉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양은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에게 "추락 직전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까지 A양의 투신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날 A양의 추락 장면을 목격한 다수의 학생은 충격을 받아 과호흡 등의 이상 증세를 보였다. 학생들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교육당국과 경찰 등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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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보건복지부가 전문가들이 모여 지역사회 통합 돌봄 발전방향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한국보건행정학회(학회장 정형선), 한국장기요양학회(학회장 윤종률)와 함께 이달 21일 13시 30분에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1회 지역사회 통합돌봄 2026 비전 공개토론회(포럼)`를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분야별 전문가의 심층적 논의를 통해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의미와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준비하였으며, 향후 포럼별 논의 주제에 따라 관련 학회ㆍ단체 또는 선도사업을 수행하는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다.
이번 제1회 포럼은 `다가오는 초고령사회,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논하다`라는 주제로 한국보건행정학회, 한국장기요양학회와 함께 개최했다. 닐 길버트(Neil Gilbert) 미국 U.C. 버클리대 교수의 특강에 이어 정형선 한국보건행정학회장과 김홍수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의 발제 후, 이규식 건강복지정책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아 지정토론을 진행했다.
미국 U.C. 버클리대 사회복지학과 닐 길버트 교수는 `한국의 노인과 아동을 위한 돌봄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그는 한국이 아동과 노인을 돌보는 사회적 비용이 큼에도 불구하고 국내총생산(GDP) 대비 공공 지출이 다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보다 낮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장기요양지출 증가에 대한 정책대안으로 장기입원 대신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제공 장려 등을 제시했다. 특히 미국의 커뮤니티케어 사례를 설명하며 홈 케어(Home Care) 모형에 기초한 정책의 장점으로 시설 이용비용의 절반 수준으로 노인이 가족ㆍ이웃과 상호작용을 하며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을 제시했다.
정형선 한국보건행정학회장은 `한국커뮤니티케어의 방향: 지역, 대상자, 서비스`라는 주제로 발제를 했다. 복지, 요양, 보건의료 등의 분야 간에 연속적인 돌봄과 연계가 이뤄지지 않고 영역 내에서의 독점 또는 경쟁 구도로 인해 사각지대가 존재하는 우리나라 상황을 진단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추진 방향으로 지역 중심, 대상자 중심과 함께 돌봄서비스 및 건강보험, 장기요양보험 제도 등의 서비스 및 제도의 관점에서 고려하여야 할 요소들을 제시했다. 그리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일관성 있고 통합적인 서비스제공 체계,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 연계 강화 및 지방자치단체 참여 확대 유인(인센티브) 개발, 적정 인력 및 병상 등의 구조 개편 등을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김홍수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는 `한국 노인 지역사회 통합돌봄체계 구축 : 기회와 과제`에 대하여 발제를 했다. 노인 대상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우리나라가 초고령 사회 진입을 앞두고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이며, 미래 보건복지 제도 개혁의 모형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노인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목표와 사회적 투자에 대한 보다 폭 넓은 사회적 합의, 지역사회에서 노인과 가족의 참여 중요성, 한국 제도의 고유한 맥락에 대한 고려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번 포럼에서 제안된 사항들을 오는 6월부터 시작되는 선도사업 지역에서 적용하고 실증 근거 확보, 심층적인 연구를 통해 구체적 정책과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은 "돌봄이 필요한 노인, 장애인, 정신질환자 등 모든 국민은 본인이 살던 곳에서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 어울려 살면서 본인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누릴 수 있는 당연한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2026 비전 포럼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가치가 국민적 공감을 얻어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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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잎에 구멍이 생기며 일찍 떨어지는 벚나무의 식물병을 자생 미생물을 이용해 친환경적으로 억제하는 천연식물보호제가 선보인다.
지난 17일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벚나무류(왕벚나무, 산벚나무 등)에 발생하는 식물병원균의 발병 억제효과가 뛰어난 자생미생물 `바실러스 메틸로트로피쿠스 8-2` 균주 기술이전 협약을 천연식물보호제 개발 전문업체인 현농과 인천 서구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체결했다.
기술이전 균주는 국립생물자원관과 전남대학교 김진철교수 연구진이 2016년부터 `자생생물 유래 천연식물보호활성물질 탐색` 사업을 수행한 결과로 확인한 것이다.
연구진은 가로수로 널리 심어진 벚나무의 조기낙엽 원인이 갈색무늬구멍병과 세균성구멍병인 것에 착안해 천연식물보호제에 쓰일 수 있는 균주를 찾기 시작했다.
벚나무는 우리나라에 가장 많이 심어진 가로수로 산림청이 2016년에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국의 가로수 약 735만3000그루 중 벚나무류는 20.2%인 148만7000그루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은행나무는 13.8%인 101만2000그루, 이팝나무는 6.9%인 50만8000그루 등의 순으로 조성됐다.
벚나무류의 경우 갈색무늬구멍병, 세균성구멍병 등이 발생하면 잎이 8월~9월 경에 빨리 떨어져 미관뿐만 아니라 다음해 꽃이 필 때 안 좋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추정된다. 벚나무에 발생하는 식물병은 잎에 구멍이 나는 증상 때문에 해충에 의한 발병으로 오인해 살충제를 뿌리는 경우가 있으나 실은 `슈도세르코스포라 설큠시사(갈색무늬구멍병)균` 등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한다.
연구진은 국내 토양에서 분리한 1000여 주의 균주에 대한 벚나무류 식물병 발병억제 효능을 탐색한 결과, `바실러스 메틸로트로피쿠스 8-2 균주`를 발굴하고 2017년 12월에 특허를 출원했다.
연구진은 발굴한 균주를 2017년부터 갈색무늬구멍병에 감염된 벚나무류 식재지(전남 장성군, 광주광역시 북구)에 뿌려 병 발생 억제 여부를 관찰한 결과, 뿌리지 않는 곳(무처리구)에 비해 2.5배의 억제효과가 나타나는 등 농약(만코제브 수화제)과 유사한 방제효과를 보였다. 또한, 발굴된 균주는 갈색무늬구멍병과 세균성구멍병이 복합 감염돼있는 벚나무류에 대해서도 발병 억제효과를 보였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이번에 특허 등록된 균주 관련 기술이 천연식물보호제 개발 전문 업체에 이전되면, 대량생산체제 확보와 함께 벚나무류 식물병이 발생할 경우 환경 친화적으로 방제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현농은 이번에 기술 이전을 받는 균주를 활용한 천연식물보호제를 2020년 상반기 중으로 대량 생산할 계획이다. 연구진은 발굴된 균주의 정확한 현장적용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전남 구례 등 벚꽃 경관이 아름다운 여러 지자체와 현장 적용 연구를 위한 관련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후 적용지역을 늘릴 예정이다.
이병윤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연구부장은 "국내 토양에서 분리한 미생물이 친환경 천연식물보호제로 활용된다면 이는 건강한 자연생태계 회복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5-21 · 뉴스공유일 : 2019-05-21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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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시각장애인 단체가 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회 행사 출정식에서 `기습 시위`를 벌였다.
21일 장애인단체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민주당 관계자들이 `목포에서 봉하까지-민주주의의 길` 출정식을 하는 도중 당사 앞에서 시위를 진행했다.
이들은 올해 7월 시행 예정인 `장애등급제 폐지`에 관련해 "시각장애인의 복지를 권리로 보장하지 않는 가짜 등급제 폐지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정부는 앞서 1~6급으로 분류해 차등적으로 복지혜택을 지급하는 장애등급제를 7월부터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기습 반대 시위가 열리자 민주당 김성환 당 대표 비서실장은 "일주일 내로 당 정책위 등 정식 회의를 열고 장애인 단체와 복지부 등의 이야기를 듣겠다"라며 "이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지, 어디서 왜 막혔는지를 들어보고, 시각장애인들의 건의를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주의의 길` 장경태 전국청년위원장 등 청년당원들은 이달 21~22일까지 전남 목포 및 경남 김해 봉하마을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5-21 · 뉴스공유일 : 2019-05-21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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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최다은 기자] 인천광역시는 베이비부머세대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스마트폰 실버소통강사 육성 시범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21일 인천시에 따르면 스마트폰 실버소통강사 육성 시범사업은 베이비부머의 노인세대 진입으로 증가하는 전문직 은퇴노인의 역량을 양성해 일자리사업에 접목하고자 하는 취지로 추진됐다. 시는 2019년 시범사업 실시 후 2020년 본격적인 사업 추진으로 더 많은 일자리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이 사업은 인천광역시노인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하며,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만 65세이상 30명 기초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소통강사 양성 등 주16회 과정 총 40시간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양성된 강사는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관내 101개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로당을 찾아가 활동을 실시한다. 교육은 스마트폰 기초부터 동영상 촬영ㆍ편집, 유튜브 계정 만들기 등 알기 쉬운 실습교육을 통해 디지털 정보격차를 완화하고 접근 활용에 용이하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전문화된 직무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역량을 증대하고 어르신들에 대한 인식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어르신이 행복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일자리사업을 만들어서 더 많은 고용을 할 수 있도록 신규 아이템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5-21 · 뉴스공유일 : 2019-05-21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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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세계 각국의 인재들과 함께 학문을 탐구하고 문화적 다양성을 경험하려는 해외 교환학생들을 위해 서울장학재단에서 장학생을 모집한다.
21일 서울장학재단은 오는 22일부터 6월 5일까지 2019년도 `공항리무진 서울교환학생장학금`의 장학생 50명을 선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서울장학재단은 지난 3월 ㈜공항리무진과 기금 협약을 체결하고 장학금 1억 원을 기탁 받아 선발인원을 24명(2018년 기준)에서 50명으로 확대했다.
장학금 신청 대상은 서울 소재 대학교 학부생 중 19년 2학기 해외 교환학생 파견이 예정된 저소득 가정의 학생이며, 장학생으로 선발될 경우 연간 최대 4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아시아 지역 파견자는 연간 300만 원, 유럽ㆍ미주ㆍ기타 지역 파견자는 연간 4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장학금 신청은 다음 달(6월) 5일 오후 5시까지 서울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후 제출서류를 우편으로 발송(6월 5일 우편 소인분까지 유효)하면 된다. 최종선발결과는 오는 7월 16일 오후 5시 서울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선발된 장학생들은 7월 24일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해야 한다.
이외에 자세한 문의는 서울장학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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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최다은 기자] 부산광역시(시장 오거돈)는 공영주차장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부산시 공영주차장 차등요금제`를 추가 시행한다.
21일 부산시는 현재 여름철ㆍ주말의 교통 혼잡이 심한 해수욕장 지역의 공영주차장 3곳에서 운영 중인 차등요금제를 오는 6월 1일 추가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상 주차장은 이용 차량이 많고 대중교통이 활성화된 도심 역세권 주차장을 우선 고려해 도시철도 부산대역 남측 주차장, 도시철도 부산대역 북측 주차장은 주말ㆍ공휴일에 한해 기존 2급지에서 1급지 요금을 적용한다. 또한, 야간 이용실적이 부진한 주택 밀집 지역 주차장인 도시철도 명륜역 주차장은 야간시간대에 기존 2급지에서 3급지로 요금을 하향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시는 오는 6월 1일 차질 없는 시행을 위해 주차장 안내판 정비 및 사전 홍보, 관제 시스템 정비 등을 사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시 관계자는 "차량 이용 밀집 시간대 요금 상향 조정으로 교통체증 억제와 차량 회전율 향상,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야간 하향 적용을 통해 주택지 주변 주차질서 확립 및 공영주차장의 효율적 활용을 도모할 계획"이라며 "선별된 주차장에 대해 우선 적용 후 운영결과를 바탕으로 대상 주차장 확대 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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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유관순 열사의 이화학당 재학 시절 모습을 담은 사진 2점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화여자대학교는 21일 오전 10시 특별전시 `이화의 독립운동가들`을 통해 유 열사의 이화학당 시절 미공개 사진 2점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두 장의 사진 중 하나는 유관순 열사가 이화학당 보통과에 편입한 뒤인 1915년 즈음으로 추정되며, 또 다른 사진은 고등과에 다니던 1917년~1919년 사이에 촬영된 것으로 추정됐다. 각각의 촬영 당시 유 열사의 나이는 13세와 15~16세로 알려졌다.
김혜숙 이화여대 총장은 "이번에 최초로 공개된 사진은 10대 소녀인 유 열사의 모습"이라며 "옥중에서 항거한 열사의 모습을 넘어 동기와 함께 생활하고 학습하던 꿈 많은 소녀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오늘 이 자리가 더욱 특별하다"고 말했다.
1902년 충남 천안에서 태어난 유 열사는 1915~1916년 이화학당에 편입해 1918년 보통과를 졸업했다. 이후 고등과에 진학해 학교에 다니던 중, 1919년 3ㆍ1 운동에 참여해 만세 시위를 주도하다 일본군에 체포됐다. 유 열사는 이듬해인 1920년 9월 28일 서대문형무소에서 고문 후유증으로 순국했다.
한편, 유관순 열사 사진 원본은 이달 20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이화역사관 전시회를 통해 일반인에게도 공개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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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보건복지부가 긴급한 환자 전원의 신속한 병원 이송을 위한 법령 개정 절차에 성공했다.
지난 17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천재지변, 감염병 발생 등으로 환자를 긴급히 다른 병원으로 옮기지 않으면 생명ㆍ건강에 중대한 위험이 발생하는 경우, 환자나 보호자의 동의가 없더라도 시ㆍ군ㆍ구청장의 승인을 받아 다른 병원으로 옮길 수 있도록 한 「의료법」 일부 개정안이 오는 7월 16일에 시행됨에 따라 이에 필요한 절차와 사유 등을 규정한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이달 17일부터 오는 6월 25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에 따르면 불가피한 사유발생 시, 환자ㆍ보호자 동의를 받지 않고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전원(轉院) 가능해진다. 아울러 불가피한 사유가 발생해 다른 병원으로 옮기지 않으면 중대한 위험이 생기는 경우로서, 환자 의사표현능력 결여, 보호자 소재불명 등 동의를 받을 수 없는 경우에는 동의없이 옮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예비 의료인의 교육과정에서 임종기 환자의 의료 관련 법ㆍ제도에 관한 지식을 배양하기 위해 의사국가시험 필기과목 중 `보건의약관계 법규`에 `연명의료결정법`을 추가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개정안이 시행되면 병원 위급상황에서 환자를 빠짐없이 안전한 곳으로 옮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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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최다은 기자] 울산광역시는 `한-덴 녹색전환을 위한 파트너십 패널 토의 세미나`에서 덴마크 에스비에르시와 `해상풍력 에너지 분야 업무협약`을 21일 체결한다.
세미나는 매년 한국에너지공단과 주한 덴마크대사관이 공동 주관으로 개최하며 올해는 한국과 덴마크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덴마크의 황세자 부부, 한국과 덴마크 정부의 장ㆍ차관, 기업 대표, 학계 등 주요인사가 대거 참석한다.
시는 협약에 따라 해상풍력 관련 정책과 규정, 발전단지 조성과 운영을 통해 습득한 경험과 노하우 등을 함께 공유하고, 양 도시의 이익을 위한 프로젝트 개발에 나선다.
한편, 시는 올해 1월 덴마크에 본사를 둔 CIP기업과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한 바 있다. 이어 지난 2월에는 주한 덴마크대사관과 재생에너지 전 분야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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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보건복지부가 사고 후유 정신장애 치유할 질 높은 정신건강서비스 제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1일 국립부곡병원(원장 이영렬)은 국가 차원의 효과적인 재난 트라우마(사고 후유 정신장애) 심리지원 체계 마련을 위해 국립부곡병원 내에 영남권 국가트라우마센터를 설치하고 이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철 국가트라우마센터장, 최종혁 국립춘천병원장, 경상남도 이철순 정신건강복지센터장, 울산광역시 김경승 정신건강복지센터장 및 유관 기관ㆍ학회 등에서 여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어서 `재난트라우마 회복과 대응 체계 이해`를 주제로 재난정신건강 학술토론회(심포지엄)도 진행됐다.
그간 국립부곡병원은 2016년 경주 지진, 2017년 포항 지진, 2018년 밀양 세종병원 화재, 2019년 진주 방화사건 등 대형 재난ㆍ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국가적 차원의 재난심리지원 업무를 수행해 왔다.
이에 각 권역 중에서는 최초로 국립부곡병원 내 영남권 국가트라우마센터를 설치해 지역 내 재난심리지원체계를 구축하고, 트라우마 전문가 양성 및 치료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재난피해자들의 심리적 회복을 도울 계획이다.
센터장은 국립부곡병원장이 겸임하고 총 8명의 정신건강전문요원이 팀원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영렬 국립부곡병원장은 "이번 국가트라우마센터 개소로 영남권에서도 국가적 차원의 체계적ㆍ전문적 재난심리지원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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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환경부가 `제2차 계획기간(2018~2020년) 국가 배출권 할당계획` 관련 변경에 나선다.
21일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제2차 계획기간(2018~2020) 국가 배출권 할당계획 변경(안)`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듣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 서초구 엘타워 5층 매리골드홀에서 공청회를 연다.
이번 공청회는 산업계, 학계, 시민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유승직 숙명여대 교수가 사회를 맡아 산업계, 학계, 법조계 등 각계 전문가들이 할당계획 변경(안)을 주제로 토론을 펼친다.
할당계획 변경(안)의 주요 내용은 `2차 계획기간 내 이행연도간 배출권 이월제한`에 관한 사항이다. 이에 따르면, 잉여배출권을 보유한 업체는 배출권을 판매한 양에 비례해 남은 배출권을 다음 이행연도로 이월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2018년 배출권에 대해서는 순매도량(매도-매수)의 3배, 2019년 배출권에 대해서는 순매도량의 2배 만큼 이월이 가능하다.
다만, 그간 개최한 업종(발전, 정유, 철강, 석유화학, 시멘트)별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할당계획 확정 전 구입한 배출권에 대해서는 이번 제한조건과 상관없이 이월이 가능토록 하는 등 예외규정을 두도록 했다.
이번 할당계획 변경(안)은 현재 약 200여 개(전체 590개) 배출권 부족업체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할당업체는 오는 6월 말까지 배출권을 제출해야만 한다.
환경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되는 의견 중 타당한 부분을 반영해 `제2차 계획기간(2018~2020) 국가 배출권 할당계획 변경(안)`을 최종 수립하고, 할당위원회(위원장 기획재정부장관) 심의 등을 거쳐 이달 내로 확정할 계획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배출권 거래시장은 기업 스스로 비용효과적인 온실가스 감축이 이뤄지도록 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이번 공청회에서 제기된 의견에 대해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거래를 활성화하고, 시장의 안정적 운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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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은 오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국립무형유산원 누리마루 사랑채(전라북도 전주시)에서 `토요공방, 전통공예기술 인간문화재 대담`을 진행한다.
`토요공방, 전통공예기술 인간문화재 대담`은 무형유산 전통기술을 체득해 전승하고 있는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들과 전통기술 분야의 전문가들이 전통기술을 배우고 있는 학생들과 일반 시민들을 만나 회차별 주제를 가지고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전통공예 제작기술의 시연도 함께 볼 수 있다.
올해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15호 염색장, 제113호 칠장, 제77호 유기장, 제107호 누비장 보유자가 참여한다. 편안한 분위기를 위해 종목별로 공방의 특징을 담아 대담장소를 꾸몄으며, 각 주제별 장인들이 100분 동안 자신의 인생살이와 전통공예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게 된다.
먼저, 행사 첫날인 이달 25일 열리는 염색장 정관채 보유자의 ▲`청출어람, 쪽빛을 물들이다`에서는 옛 의복을 아름답게 물들인 염색기술에 대해 이야기한다. 오는 6월 29일에는 ▲`정제옻칠의 기본, 천연생칠(天然生漆)`에서는 칠장 정수화 보유자의 옻칠 이야기를 들으며 장시간 숙련된 기술이 필요한 옻칠의 생생한 현장을 볼 수 있다.
이어서 올해 8월 3일 ▲`두드림의 미학, 유기장 이봉주`에서는 94세인 이봉주 명예보유자의 시연을 통해 방짜유기의 작업과정을 눈앞에서 볼 수 있다. 이봉주 명예보유자는 1983년도에 유기장 보유자로 인정받은 후로 현재까지 전승활동을 하고 있는 우리나라 40여 년 유기장 역사의 산 증인이다.
11월 2일에는 ▲`한겨울의 추위를 견디는 누비옷` 이야기로, 누비장 김해자 보유자와 함께 옛 조상들의 따뜻한 겨울을 책임지던 누비옷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모든 행사는 무료이며, 전통공예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석자에게는 대담 관련 종목과 연계해 장인이 제작에 참여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평소 전통공예를 접하기 어려운 일반인들이 전통공예기술 분야 보유자와 스스럼없이 이야기를 나누며 전통공예기술의 실용성과 예술성을 탐색하고 다양한 전통공예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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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세계지식재산기구[사무총장 프란시스 거리ㆍ이하 와이포(WIPO)]이 저작권 및 콘텐츠에 대한 국제분쟁 해결 지원에 나섰다.
문체부와 와이포(WIPO)는 국제분쟁을 해결할 수 있는 와이포(WIPO) 중재조성센터의 조정인을 육성하는 `저작권·콘텐츠 국제분쟁 관련 조정인 공동연수`를 이달 21일에 서울에서 개최한다.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임원선ㆍ이하 저작위)와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백윤재ㆍ이하 콘분위)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연수에는 국내 저작권ㆍ콘텐츠 법률 전문가가 다수 참가한다.
내일(22일) 오후 1시,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는 저작권ㆍ콘텐츠 국제분쟁에 대한 조정제도 홍보강좌가 열린다. 이번 강좌에서는 ▲현재 산업 및 관련 분쟁 동향 ▲저작위, 콘분위 및 와이포(WIPO) 중재조정센터의 조정제도 ▲문체부-와이포(WIPO) 중재조정센터 협력 사업 등을 안내한다. 조정제도 이용에 대한 지원을 받고자 하는 저작권ㆍ콘텐츠업계 관계자 등이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조정인 공동연수와 홍보강좌에는 와이포(WIPO) 중재조정센터 부국장 이그나시오 데 카스트로(Ignacio de Castro), 제인 플레이어(Jane Player) 변호사 마틴 하우저(Martin Hauser)가 해외 연사로 참여한다.
조정제도는 소송과 같은 법적 해결 방안을 대신할 수 있는 대체적 분쟁해결 제도로서 기존의 사법제도와 대비해 시간적·금전적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콘텐츠 환경에서의 효과적인 분쟁 해결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현재 국내 분쟁에 대해서는 한국저작권위원회,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 등, 우리 공공기관의 조정제도를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지만 다른 국적의 당사자와 분쟁에 휘말리는 경우에는 국내 제도를 이용해 분쟁 해결을 도모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이에 문체부는 이달 1일부터 우리 기업이 국제분쟁 해결 수단으로 와이포(WIPO) 중재조정센터의 조정제도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와이포(WIPO)와 협력해 ▲와이포(WIPO) 조정제도 이용료 할인 및 이용료 지원 사업 ▲공동연수 등을 통해 역량이 확인된 조정인 선임 등의 협력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국제연합(UN)의 전문기구이자 저작권 분야 최대 국제기구인 와이포(WIPO)의 공신력, 국제적 시각 및 회원국과의 긴밀한 관계를 활용하면, 우리 기업이 국제분쟁을 해결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 문영호 저작권국장은 "문체부와 와이포(WIPO)의 조정제도 이용 지원 사업과, 관련 홍보 강좌, 조정인 육성을 위한 공동연수 등을 통해 우리 기업이 국제분쟁을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5-21 · 뉴스공유일 : 2019-05-21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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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해양수련원(원장 장기석)이 5월20일 안전한 해양수련활동을 위해 고흥발포리청년회, 고흥발포리어촌계와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해양수련활동의 효율적인 운영과 다양한 해양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위하여 인적·물적 인프라 조성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광주학생해양수련원」은「고흥발포리청년회」와「고흥발포리어촌계」회원에게 인명구조 등 다양한 연수기회를 제공하는 등 학생수련활동을 위한 교육공동체 역할은 물론, 해양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하여 체험시설 안전정비·확충 및 체험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기로 했다.
고흥발포리청년회 박세한 회장은 “광주학생해양수련원이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만큼 청년회에서도 발포해변의 활용도와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흥발포리어촌계 박대룡 계장은 “광주학생해양수련원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 외에 발포해수욕장 주변 「해양탐사 프로그램」,「선상낚시 체험프로그램」등 안전하고 흥미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학생해양수련원 장기석 원장은 “해양수련과정에 운영 중인 장비 및 시설을 공동으로 점검하여 안전사고에 철저히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며, 지역주민과 함께 발포해변이 관광자원과 해양안전교육장으로서 발전하리라는 기대감이 크다”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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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정유 동북아평화재단(이사장 김병연)은 지난해 ‘정유재란사’와 ‘잊혀진 전쟁, 정유재란’ 책을 발간, 광화문 소재 한국프레스센터와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진 후 이 달 20일 정유재란 최대 피해전적지인 전남.광주지역 210개 고교 역사선생님들을 대상으로 1차로 420권 (2천만원 상당)의 책을 배부했다.
‘정유재란사‘ 이 책은 7주갑 전 조선 전역에서 벌어진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한데 묶어 7년전쟁으로만 대다수 국민들이 기억하고 있는 지금의 역사를 임진란과 정유재란사를 엄중히 구분해 다뤘고. 1592년 임진년의 침략목표와 다르게 1597년 정유년에는 하삼도(호남,영남,충청) 특히 호남에서의 귀베기, 코베기, 도공납치, 분탕질 등 악랄함이 극에 달한 아픈역사가 ’정유재란사’ 책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정유재란사’ 1부는 ‘정유재란의 배경과 전쟁의 실상’, 2부 ‘전쟁의 참상과 조선민중의 수난’으로 구성했다. 연구 책임을 맡은 조원래(순천대 명예교수), 기타지마 만지(北島万次·전 일본 교리쓰여대 교수) 등 학자 15명(한국 12명, 일본 2명, 중국 1명)의 논문 17편을 실어 공동집필했다.
또, ‘잊혀진 전쟁, 정유재란’ 책은 동아일보 안영배, 박영철 기자 공저로써 2018년 동아일보에 6개월 연재돼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며 출판에 이르게 됐고 학생들은 물론 일반국민들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으며 순천시와 임진정유 동북아평화재단이 후원했다.
책을 펴낸 김 이사장은 “이 충무공의 마지막 대첩인 노량해전(광양만해전)은 한중일 삼국의 어린병사들이 광양만 중심에 자리잡은 순천왜성 공략을 목표로 삼국 수륙군이 두달여 공방전을 벌이며 싸우다 죽어간 동북아 최후의 국제전으로써 의미가 깊다.
이 책을 통해 역사학자, 선생님들이 연구, 교육과 전적지 보존에 힘써 청소년들에게 과거의 역사를 거울 삼아 반듯한 역사의식을 고취시키길 바란다. 요즘도 불안한 동북아 정세 아래 한반도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해 정유재란을 새롭게 조명할 필요가 있다는 중지를 모아 한중일 학자들이 공동연구에 나섰고 먼저 주제별 논문을 책으로 집대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책자들은 전남.광주를 시작으로 전국 각급 학교 및 중요 기관에 보급 중이며 나아가 중국어와 일본어로도 번역돼 전쟁 참가국인 동북아 삼국의 학생과 젊은이들이 정유재란의 역사를 공유하고, 교훈을 얻어 함께 동북아의 평화를 이뤄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임진정유 동북아평화재단 www.ijnapf.or.kr)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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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드론 비행연습장’을 정식 개장하고 드론 레저문화 확산을 위해 ‘주말 드론 체험교실’도 운영한다.
북구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시범운영해 왔던 드론 비행연습장에 대한 미비한 점을 보완하고 관련 규정을 제정해 오는 25일 북구 ‘드론 비행연습장’을 정식 개장하고 6월부터 ‘주말 드론 체험교실’을 운영한다.”라고 20일 밝혔다.]
‘드론 체험교실’은 기초체험반과 항공촬영반 2개반으로 운영된다. 기초체험반은 ▴드론 시뮬레이터를 통한 드론의 이해 ▴체험용 드론 조작 및 비행 실습 등 2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항공촬영반은 ▴1회차 드론촬영 방법에 대한 실내교육과 야외촬영 4시간 ▴2회차 영상편집 기술 및 품평 4시간 등 총 2회 8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드론 체험교실에 참여하고자 하는 주민은 북구청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체육시설예약’ 코너에서 참여 신청이 가능하고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북구는 우선 2개반으로 운영하며 체험교실에 대한 주민 설문을 실시해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드론 전문 기업과 별도의 체험행사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북구 드론 비행연습장 활성화와 드론 레저문화 확산을 위해 주중에는 드론기업이 시범 비행을 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주말에는 드론 체험교실을 운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적재조사, 마을지도 제작, 타작물 재배농가 사실 확인 등 공공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시범사업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드론 체험교실 관련 문의는 북구청 민생경제과(☎062-410-611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북구는 지난 3월 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한 대촌동 일원에 초보자 구역 1,000㎡, 레이싱 및 산업테스트 구역 3,840㎡ 총 4,840㎡ 규모의 드론 비행연습장을 조성했으며, 광주시 관제권으로부터 자유로워 드론 동호회와 기업으로부터 비행연습장 사용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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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군수 김준성)은 지난 8일부터 포대기를 이용한 전통육아법을 배울 수 있도록 제1기 한방 포대기 애착육아 전통놀이교실 을 운영하고 있다.
한방 포대기 애착육아 전통놀이교실은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생후 4개월부터 12개월까지 아기와 엄마 30명을 대상으로 5월 31일까지 주2회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한방육아법, 포대기를 활용한 모자애착놀이, 경혈마사지, 오감발달놀이체험, 단동십훈 전통놀이, 아기피부에 맞는 바디워시 만들기체험, 약선이유식 만들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 되었다.
특히 포대기를 이용한 모자애착놀이와 단동십훈 전통놀이는 아기와 엄마가 신체접촉을 통한 애착형성으로 아기에게 안정감과 사랑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충분한 신체 접촉 없이 행해지는 서양식 육아법보다 엄마와 아기의 직접적인 교류를 통한 한방전통육아법이 건강하고 감성이 풍부한 아이로 기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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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 10주기를 맞아 20일 저녁 직원들과 추모영화 ‘노무현과 바보들’을 관람하고 청년창업가게에서 내부 소통행사를 가졌다.
‘노무현과 바보들’은 그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기억과 입을 통해 듣는 바보대통령 노무현에 대한 이야기다. 노사모 회원은 물론 일반 시민 등 총 84명의 인터뷰와 노무현 전 대통령 생존 시 육성 및 화면들로 구성됐다. 기획 기간 포함 총 4년의 제작 기간이 소요됐다.
이번 영화 관람은 민선7기 내부 소통 브랜드 시책으로 자리 잡은 ‘오늘도 즐거운 만남’의 일환으로 새로 준비된 ‘문화사랑방’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문화사랑방’은 도지사가 참여를 바라는 직원들과 함께 문화공연을 관람하고, 저녁 식사를 하며 편안하게 대화하는 모임이다.
이날 영화 관람 이후 찾은 도청 앞 식당도 화제다. 전국에서 40명뿐인 전통주 소믈리에로 활동하는 형과 해외 유명호텔에서 셰프로 근무했던 동생이 함께 차린 청년창업가게다. 동서양이 조화된 퓨전요리와 특색 있는 지역의 전통술을 맛 볼 수 있다.
김영록 도지사는 앞으로도 내부 소통을 단순한 조직문화 개선을 넘어 의미 있는 장소와 메뉴 선정을 통해 전남을 알리는 수단으로 활용한다는 복안이다.
문화사랑방 외에도 일과시간 중 도지사가 직접 간식을 준비하고 부서를 찾아가 현안에 대해 격의 없이 정책토론을 하는 ‘간식을 부탁해’도 유튜브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 여러 지자체에서 벤치마킹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고동석 전라남도 행정지원과장은 “지위고하를 떠나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조직문화가 형성돼야 도민을 위한 성과도 나타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내부소통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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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방침에 따라 구글이 중국 통신장비업체 하웨이 스마트폰에게 안드로이드 서비스를 중단한데 이어 미국의 주요 반도체 기업들 또한 부품 공급을 중단했다.
이달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인텔, 퀄컴, 자일링스, 브로드컴 등 반도체 기업들이 자사 임직원에게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화웨이에 제품을 공급하지 말 것을 알렸다고 보도했다.
미 상무부는 지난 16일 하웨이와 하웨이의 68개 계열사를 거래 제한 기업 리스트에 올렸다. 하웨이와 해당 계열사들은 미국 기업에서 부품 구매를 하기 위해서는 미 당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구글 측은 성명을 통해 "기존 화웨이 스마트폰 기기 사용자는 구글 플레이와 보안서비스 구글 플레이 프로텍트를 지속적으로 제공받게 될 것"이라며 "미 상무부의 결정에 따른 연루되는 상황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 재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하웨이는 구글 서비스에 접근이 제한되지만, 공개된 `오픈소스` 버전에는 접근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런정페이 화웨이 회장은 그간 반도체 공급, 서비스 차단 등의 문제에 관련해 준비를 해왔다며 "준비는 예전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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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필리핀에서 아동음란물을 유포하고 오사카로 도피한 피의자가 검거됐다.
20일 경찰청은 2017년 9월~2018년 8월께 필리핀에서 불법 음란물 사이트를 운영하며 아동ㆍ청소년 음란물을 유포한 한국인 피의자 A(34)씨를 일본 오사카에서 검거해 지난 17일 국내로 송환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청은 음란물 사이트 일제 단속지시에 따라 2018년 7월께 제주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서 피의자가 운영하던 위 사이트를 인지하고, 수사에 착수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
피의자는 2018년 12월께까지 범행 행각을 이어 가던 중 2019년 3월 제3국인 일본(오사카)으로 다시 도피했다. 일본 인터폴로부터 피의자가 일본에 체류하고 있음을 파악한 한국 인터폴은 피의자가 국외도피사범임을 확인하고 신속히 인터폴 적색수배 조치했다. 이에 일본 인터폴 및 주한일본대사관 경찰주재관과 상호 협력해 대상자의 검거ㆍ송환을 지속적으로 요청한 바 있다.
이어서 현지 경찰은 대상자를 추적해 일본 현지에서 검거하는데 성공하고, 한국 인터폴은 검거 20일 만에 피의자를 국내로 송환했다.
한국 인터폴 관계자는 이번 국내 송환에 대해 "국외도피사범들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최초 도피 국가 뿐 아니라 제3국 도피까지 염두하고 끈질기게 인접국가와 공조수사를 진행했던 결실이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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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경북 안동시의 한 아파트에서 주민이 기르던 300kg의 애완용 돼지 구출작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20일 안동시 등에 따르면, 3년 전 아파트 주민 A씨가 애완용으로 사들인 돼지의 몸집이 300㎏ 가까이 불어나고 `냄새가 난다`는 등 크고 작은 민원이 잦아졌다.
이에 A씨는 최근 화물차를 동원해 돼지를 집 밖으로 꺼내려 했으나 엄청난 크기 때문에 소용이 없었다고 한다. 성인 남성 장정 2~3명이 달려들었으나 꿈쩍도 하지 않았다.
A씨가 소방당국에 의뢰해 소방서 구조대원도 두 차례 현장에 갔으나, 아파트 베란다가 좁고 돼지에 상처가 날 우려가 있어 구조에 실패했다.
결국 안동시는 돼지가 들어갈 수 있는 맞춤형 들 것을 만들고, 오는 23일에 장정 5~6명을 보내 구출에 나설 계획을 세웠다. 이날 수의사는 돼지에 마취제를 투약하고 구조원들이 들것에 실어 옮긴 뒤 동물보호시설로 보낼 예정이다.
안동 소방서 관계자는 "돼지 몸집을 보고 깜짝 놀랐다"면서 "구출 과정에 돼지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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