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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는 오늘(6일) 오후 3시시 정부세종청사 대회의실에서 `김해신공항 건설사업 타당성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하 기본계획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정부는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그간의 기본계획 검토를 바탕으로 국내ㆍ외 학계, 업계 등의 자문을 거쳐 검토된 수요ㆍ소음규모 예측 결과와 활주로 방향 및 길이 등에 대한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기본계획 수립방향으로는 영남권 관문공항 기능 구현, 소음이 최소화되면서도 안전성 확보, 지역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는 지역상생형 공항, 스마트(SMART) 공항 등을 구현하는 데 주안점을 둘 계획임을 밝혔다. 신규 활주로의 길이는 장거리 노선(김해↔뉴욕, 1만1300㎞) 취항, 항공사들의 A380ㆍB787 등 최신예 항공기 운용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3.2㎞ 규모로 검토됐다. 그간 지역에서 제기한 11자-형 대안 등을 면밀하게 검토했으나, 북측 산악 장애물로 인해 비행기 운항경로에 저촉되는 등 안전문제와 환경문제를 근원적으로 해소하기 어려운 것으로 드러나, 신규 활주로는 기존 활주로에서 서편으로 40〫 이격된 V형을 추진하되, 김해 신시가지에 대한 소음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행기가 이륙한 후 좌측으로 22도 선회하는 방안이 검토됐다. 공항 주변지역 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도 적극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소음영향 최소화를 위한 이주단지 조성과 피해가구 보상방안 등의 필요성도 제시됐다. 하지만 김해시와 의회, 시민단체 등이 강하게 반발하며 `원점 재검토`를 요구했다. 박유동 김해시 부시장은 이날 국외 출장 중인 허성곤 시장을 대신해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신공항 기본계획용역 중간 보고회를 통해 발표한 새 활주로 방향은 당초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ADPi)에서 제안한 계획과 같은 것"이라며 "김해시민이 절대 받아들일 수 없는 대단히 실망스럽고 위험한 결과"라고 밝혔다. 김해시 측은 정부가 그대로 추진하기로 한 새 활주로가 기존 활주로에서 북서쪽으로 김해 임호산과 내외동 중심 시가지를 향하는 모형으로 소음ㆍ안전문제로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한편 정부는 여객수요 예측을 위해 2017년 예비타당성조사에 사용된 모형을 기반으로, 목표연도인 2056년 기준 2925만 명(국제선 2006만 명ㆍ국내선 919만 명)으로 예측됐으나, 영남권 대표공항으로서 관문기능 수행을 위해 여객터미널, 유도로 계류장 등 공항시설은 향후 확장성 등을 고려해 연간 3800만 명 처리가 가능한 규모로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김해신공항의 현재 입지와 관련한 문제제기에 대해 지역의 요구를 수용해 부울경T/F 등과 공동검증 수준의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재검토 수준으로 기본계획 용역에 포함하여 검토하는 등 이견을 해소해가면서 연내 기본계획을 마무리한다는 구상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9-06 · 뉴스공유일 : 2018-09-06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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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가 친환경을 보고 느끼며 착한 소비를 이끌어 내기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지난 5일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과 함께 2018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을 이달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보고, 느끼고, 즐기는 착한소비 페스티벌!`을 주제로 여러 분야의 환경정책들을 보고, 환경 친화적 제품을 `느끼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는` 장으로 마련된다. 착한소비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친환경대전에는 192개의 기업과 단체가 참가하여 432개 부스에서 다양한 친환경제품을 소개한다. 행사 첫날인 5일 개막식에는 박천규 환경부 차관, 이덕승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상임위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하며,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수상식도 함께 열린다. 권환주 광신기계공업 대표이사는 압축천연가스(CNG)압축기를 개발해 청정대체에너지 기반시설(인프라) 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양지안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사무처장과 제일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장명훈 부사장은 포장을 각각 수상한다. 올해 친환경대전은 미세먼지 대응부터 자원재활용, 친환경생활에 이르기까지 환경 현안을 해결하는 다양한 대책 등을 체험하고, 직접 친환경제품을 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세먼지 홍보관, 지속가능한 패션ㆍ디자인관,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홍보관, 업사이클디자인관, 독창적인 친환경 아이디어를 소개하는 에코디자인 제품관 등이 선보인다. 환경형 사회적경제기업들은 공동으로 참여해 도시재생, 업사이클, 곤충이 처리한 음식물쓰레기로 만든 비료ㆍ사료 제품 등 기발한 전시품을 홍보한다. 특히 환경마크 인증기업, 환경형 사회적경제기업 등 59개 기업이 생산한 우수 친환경제품을 온ㆍ오프라인으로 판매하고, 1층에 `착한소비 온에어(ON AIR)` 부스를 통해 참가업체의 다양한 제품들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친환경생활을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지속가능한 패션퍼포먼스, 퀴즈대회 등 특별테마 행사도 마련된다. 에코캠프 전시관은 지속가능한 환경, 친환경생활의 지혜, 안전하고 똑똑한 소비 등 3개 주제의 체험관으로 구성된다. 특별테마 행사로는 지속가능한 패션 퍼포먼스, 친환경소비ㆍ생활에 대한 환경 퀴즈대회 `도전! 에코 골든벨`, 강연 워크숍인 `에코 착한학교` 등이 진행된다. 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강연프로그램도 진행되며, 수ㆍ목요일에는 학생 대상의 환경형 `사회적 책임(CSR)` 교육 프로그램이, 금요일에는 `개그우먼 김지민과 함께하는 일상 속 업사이클링` 등 강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친환경대전 행사는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전시장 내 일회용품을 최소화해 진행된다. 전시장 곳곳에 큐알(QR)코드를 설치해 참가업체 정보가 담긴 안내 책자를 인쇄물 대신 핸드폰으로 볼 수 있도록 하고, 인쇄물은 전시기간 중 신청한 관람객에 한해서만 사후 제작해 배송한다. 전시장 내에는 카페테리아 대신 음수대만 설치될 예정이며, 개인컵 또는 텀블러 지참한 관람객에 한하여 오전·오후 선착순으로 커피를 제공한다. 또한 사전이벤트를 통해 친환경생활을 실천한 관람객에 한하여 텀블러, 에코백, 손수건 등 다회용품이 담긴 `럭키백`을 40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서는 환경부에서 기술력 및 고용 실적 등이 우수한 환경기업 10곳을 대한민국 환경 분야 국가대표로 지정하는 `2018년 우수환경산업체 지정서 수여식`도 함께 열린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2017년 기준 평균 매출액 약 294억 원, 수출 76억 원, 고용인원 85명이며 수질, 대기, 폐자원 등 각 분야에서 핵심 기술력을 보유하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환경 중견기업들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친환경대전은 학생 및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친환경소비ㆍ생활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친환경제품을 다양화하여 친환경 소비생활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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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정부가 학교를 대상으로 집단식중독이 발생함에 따른 후속조치에 나섰다.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교육부(장관 김상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지난 5일 부산 지역 등 학교급식소 13곳에서 동일 원인으로 추정되는 집단식중독이 발생함에 따라 원인조사 및 역학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식중독은 학교급식소 13곳에서 식중독 의심환자가 467명(지난 5일 20시 기준) 발생했으며, 현재 식중독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현장조사와 함께 보존식 검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식중독 발생 학교 급식 13곳에 풀무원 푸드머스(유통전문판매업체)가 동일하게 공급한 더블유원에프엔비(식품제조가공업체, 경기도 고양 소재)의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 제품을 식중독 발생 원인식품으로 추정하고 해당 제품이 유통되지 않도록 잠정 유통판매 금지 조치하였고, 해당제품 유통 추적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식중독 의심환자 인체검사와 유통 제품 신속검사 결과 살모넬라균이 검출되었으며, 최종 병원체 확인 검사를 실시하여 부적합 판정 시 회수ㆍ폐기 조치를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식약처, 교육부, 질병관리본부, 시ㆍ도 및 시ㆍ도교육청은 이달 6일 10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해 식중독 예방 및 확산 차단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협의했다. 정부는 일교차가 크고 한 낮 기온이 높은 환절기에는 식중독균이 증식하기 쉬운 만큼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을 준수하고, 냉동 케익과 같은 제품은 반드시 5℃이하 저온에서 해동하고 냉동 축ㆍ수산물은 흐르는 물에서 해동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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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활동성과 기능성을 갖춘 다양한 종류의 어린이 샌들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으나 일부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기준을 초과해 검출돼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6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시중 유통·판매 중인 어린이 샌들 20개 제품(인조가죽 재질 13개, 플라스틱 재질 7개)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해물질 안전성 및 표시실태를 조사해 이날 결과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어린이는 성인에 비해 유해물질 노출에 민감하고, 샌들은 장시간 피부에 직접 접촉하는 제품 특성이 있어 보다 철저한 유해물질 관리가 필요하다. 유해물질 시험 결과, 조사대상 20개 중 4개(20%) 제품에서 안전기준을 초과하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납 등이 검출됐다. 3개 제품에서는 피부와 직접 접촉하는 깔창과 발등 밴드에서 안전기준(0.1% 이하)을 최대 342배(최소 0.2% ~ 최대 34.2%) 초과하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1개 제품의 인조보석 장식품에서는 안전기준(300㎎/㎏이하)을 1.15배 초과(347㎎/㎏)하는 납이 검출됐다. 어린이 샌들은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에 따른 공급자적합성확인 대상 제품으로 최소단위 포장이나 꼬리표 등에 제조연월ㆍ제조자명ㆍ재료의 종류 등을 표시해야 하나 이를 준수한 제품은 20개 중 4개(20%)에 불과했다. 또한, 안전기준에 적합한 것임을 사업자 스스로 확인하고 공급자적합성확인 표시(KC도안)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조사대상 20개 중 6개(30%) 제품은 해당 표시를 누락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안전기준을 초과해 유해물질이 검출된 제품의 사업자에게 제품의 판매중지 및 회수 등 자발적 시정을 권고했고, 해당 업체는 이를 수용해 즉시 회수 조치하기로 했다. 아울러, 국가기술표준원에는 어린이 샌들에 대한 안전 및 표시 관리 감독 강화를 요청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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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인천에서 패혈증이 의심 증상이 발생돼 당국이 후속조치에 나섰다. 6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9월 3일(월)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소재 N의원에서 수액주사를 투여받은 환자 2명에서 수액 투여 후 패혈증 쇼크 의심 증상이 발생함에 따라 이달 4일 의심환자 신고 접수 후 즉각대응팀을 파견해 인천시와 함께 현장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즉각대응팀은 증상발생 환자의 의무기록을 확보·분석 중이며, 해당 의료기관 환경검체를 채취하여 질병관리본부와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인천시 남동구 보건소는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중인 환자 2명과 이달 3일에서 5일 사이에 해당 의료기관 내원자를 대상으로 건강상태 모니터링 실시 중이며, 해당 의료기관은 현재 업무 중지된 상태이다 질병관리본부와 인천시는 입원환자 2명은 세균성 패혈증이 의심되는 상황으로 혈액배양검사에서 세라티아 마르세센스(Serratia marcescens)가 분리되었다고 밝히면서 감염원인 및 감염경로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라티아 마르세센스(Serratia marcescens)는 그람 음성균으로 세면대, 화장실 파이프, 샤워기, 시멘트 바닥 등 환경에서 존재할 수 있으며, 의료기관의 카테터 관련 감염, 요로 감염 등 병원 감염균으로 흔한 균이다. 질병관리본부와 인천시는 이달 5일 오후 보건환경연구원, 남동구 보건소, 인천시 감염병관리지원단 등과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해, 향후 인천시를 중심으로 추가 역학조사와 환자 모니터링을 진행하기로 하고, 감염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관련 기관과 협조하여 정확한 감염 원인을 규명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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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환경부가 도시의 물순환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한다. 6일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9월 6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도시의 물순환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도시 물순환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물순환이란 비나 눈이 내릴 경우 물이 침투, 유출, 증발산 등의 과정으로 공간적, 시간적으로 변화하며 이동하는 자연적인 현상을 뜻한다. 상ㆍ수도 등 급배수 시설의 영향에 따라 발생하는 인공적인 물순환도 광범위한 물순환에 포함된다. 이번 포럼은 지난 6월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른 물관리 일원화로 수질뿐만 아니라 수량까지 포함한 도시의 통합 물순환 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수질관리 위주의 기존 포럼을 확대하여 개최하는 첫 번째 자리다. 도시 물순환 포럼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과 한국수자원공사의 공동 주관으로 열린다. 포럼 위원장은 김영훈 환경부 물환경정책국장과 최지용 서울대 교수가 공동으로 맡는다. 앞으로 포럼에서는 도시 물순환 개선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저영향개발과 관련된 기술을 공유하며 발전방안 등을 논의한다. 포럼에 참여하는 위원은 수질과 수생태계, 수자원, 하수관리, 조경·경관, 도시계획, 재난안전 등 관계기관 및 관련 전문가 64명으로 구성됐다. 환경부는 이날 포럼에서 새로 추가된 위원 26명을 위촉하고, 그간의 도시 물순환 정책 추진상황과 향후 방향을 소개한다. 환경부는 시도별, 유역별 물순환 목표(불투수면적률, 물순환율)를 설정하고, 지자체는 그 목표달성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시행하는 물순환 목표 관리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현재 도시 물순환의 본보기 구축을 위해 대전광역시 등 5곳에서 물순환선도도시가 조성되고 세종시 5ㆍ6생활권에는 저영향개발 기법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날 환경부의 발표에 이어 수질ㆍ수량 통합 물순환 정책과제 발굴을 위한 전문가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불투수면의 증가로 훼손된 물순환 체계를 도시개발 이전의 상태로 최대한 복원하고, 이를 통한 도시 물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영향개발 기법의 도입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저영향개발을 통해 빗물이 땅에 스며드는 양이 증가하면 하수도, 빗물펌프장 등의 시설은 비가 많이 내려도 처리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도심 지역의 침수피해를 감소시키는 효과도 얻는다. 김영훈 환경부 물환경정책국장은 "이번에 확대 구성된 도시 물순환 포럼은 도시 물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댄다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초기 단계인 우리나라 물순환 및 저영향개발 제도의 조기 안착을 위해 도시 물순환 포럼이 정책 제언, 기술공유 등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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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질병관리본부가 장내기생충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6일 질병관리본부(정은경 본부장)는 `2018년 고위험지역의 장내기생충 발생현황` 조사가 완료됨에 따라 그 결과를 해당기관 및 전문가와 함께 공유하는 자리를 이달 6일~7일 양일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조사는 낙동강, 섬진강, 영산강, 금강 등 장내기생충질환 고유행지역 주민 44,706명을 해당 보건소에서 검체를 수집하고,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간흡충 등 11종의 장내기생충을 확인 진단하는 절차로 수행됐다. 전체 장내기생충별 감염률은 간흡충 4.1%, 장흡충 2.1%, 편충 0.2% 순으로 높았고, 총 7종이 검출됐으나 회충 등은 거의 검출되지 않았다. 간흡충 감염률은 조사대상 유행지역의 대부분에서 2011년 이후 지속적인 감소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흡충의 경우, 유행지역 주민 검사 참여도가 높아져 감염률은 2017년 0.8%에서 2018년 2.1%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지역에 대한 식습관 개선 등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조사결과는 이달 6일~7일 양일간 경상남도 하동군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에서 `2018년 장내기생충 퇴치사업 평가대회`에서 발표되고, 사업참여기관과 그 결과를 토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대회는 매년 사업 참여기관을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 (시도청, 보건소, 보건환경연구원), 한국건강관리협회 등 170여 명이 참여하여 사업성과 발표와 우수기관ㆍ유공자를 표창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장내기생충 퇴치사업 유공기관 표창은 섬진강유역을 조사한 하동군보건소 등 7개 기관이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기관으로, 개인상은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선정됐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유행지역내 지자체 사업참여를 확대하고, 장내기생충 감염에 대한 위험과 위험요인에 대한 인식도를 높이고 식습관을 개선할 수 있는 맞춤형 보건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효과적인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평가대회에서 "자연산 민물고기 생식에 의한 간흡충 등 식품매개기생충 감염이 일부지역에서 계속 유행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해당 보건소 및 보건환경연구원은 더욱 확고한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적극적인 예방과 홍보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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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시중에 판매 중인 건강기능식품 중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사용한 점이 적발돼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ㆍ이하 식약처)는 건강기능식품 전문제조업체 더존피에이치씨가 유통기한이 경과된 원료(식품첨가물)를 사용해 제조한 `보배 페릴라 오메가3` 제품과 `더웰스 아이러브 눈사랑 루테인`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0년 8월 7일인 `보배 페릴라 오메가3` 제품과 2020년 7월 22일인 `더웰스 아이러브 The wells eye love 눈사랑 루테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제조ㆍ유통 업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참고로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민원상담 전화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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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이 긴급보호무형문화재인 가사, 발탈, 줄타기 등을 공연으로 풀어냈다. 6일 문화재청(청장 정재숙)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은 국가긴급보호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세 가지 종목인 가사, 발탈, 줄타기를 하나의 극 형식으로 묶어낸 브랜드 공연 `가무별감, 세 가지 이야기`를 오는 14일~15일 이틀간 국립무형유산원(전라북도 전주시)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가무별감, 세 가지 이야기`는 국가긴급보호무형문화재 세 종목인 가사, 발탈, 줄타기를 하나의 극 형식으로 만든 특별한 전통공연이다. 이야기가 있는 극으로 만들어졌지만 각 종목의 특색이 고스란히 살아있어 한자리에서 만나기 힘든 세 종목의 진정성 있는 공연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이번 공연은 무형문화재 예능분야 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기투합했다는 데에서도 그 의미가 크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은 이번 공연을 위해 서로의 시간을 맞추고, 여러 번의 연습을 함께하며 공연에 공을 들여 더욱 기대를 자아낸다. 출연자들을 살펴보면, 하나같이 본인의 종목에서 다양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이다. 가무별감과 취발이, 국왕, 양반 역 등 1인 4역을 해내며 극을 이끌어가는 송용태 보유자(국가무형문화재 제34호 강령탈춤), 가사를 부르는 여인 역에 홍현수 이수자(국가무형문화재 제41호 가사), 발탈 탈꾼 역에 문영식 전수교육조교(국가무형문화재 제79호 발탈), 발탈 재담꾼 역에 정준태 이수자(국가무형문화재 제79호 발탈), 줄타는 어름산이 역에 박지나 전수자(경기도무형문화재 제21호 안성남사당놀이)가 참여한다. 이번 공연의 연출가인 이주아 감독은 오페라 연극 `나사의 회전(2017)`, `겟팅아웃(2018)` 등 다수의 작품을 연출한 경험을 바탕으로 `가무별감, 세 가지 이야기`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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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강대의 · http://edaynews.com
5일(수), 굿네이버스 경기안양지부(지부장 손혜영)는 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와 함께 학대피해아동지원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성결대학교 총학생회에서 준비한 이번 캠페인은 성결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샤워키트, 학용품, 상품권 등의 물품 나눔을 진행하고 물품을 받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지역 학대피해아동들을 위한 모금에 참여함으로써 캠페인에 동참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성결대학교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역 아동들을 위해 매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4월에도 국내여아지원캠페인을 통해 모은 후원금으로 안양지역 내 초·중등 저소득가정 여아 에게 화장품, 여성용품 등이 담긴 굿네이버스 반짝반짝 선물상자를 지원하였다.   캠페인을 기획한 김동희(성결대 총학생회 회장)는 “학생 스스로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싶었으며,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는 역할을 한 것 같다”며“앞으로도 지역아동들을 위한 나눔 행사를 기획하여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손혜영 굿네이버스 경기안양지부장은 “학생들이 지역 내 학대피해아동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행사로 더욱 의미가 있으며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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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콘텐츠 중소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문체부 도종환 장관은 지난 5일 오후 2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콘텐츠산업과 관광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중소기업인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대표적 미래산업인 콘텐츠ㆍ관광산업 내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에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과 이창의 콘텐츠산업위원장을 비롯한 중소기업계 대표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공정한 산업 생태계 조성, 불합리한 규제ㆍ제도 개선, 콘텐츠산업과 관광산업 육성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구체적 안건으로는 ▲콘텐츠산업 내 불공정한 계약 관행 개선 ▲가상현실(VR) 게임 등 새롭게 등장한 산업 분야에 대한 정책 마련 ▲콘텐츠산업의 국제적 유통 플랫폼 진출 지원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을 다뤘다. 중소기업계는 성장 가능성과 고용 창출 효과가 높은 콘텐츠ㆍ관광산업이 질적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문체부 역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임을 밝혔다. 아울러 문체부는 중소콘텐츠기업이 필요로 하는 문화기술 연구개발(R&D), 투ㆍ융자 유치설명회, 현업인 재교육 등 다양한 지원 정책과 관광기업 종합 지원 체계, 관광기금 융자 기준 완화 등, 중소기업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사업계획을 공유했다. 도종환 장관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환경 변화에 발맞춰 산업의 구조는 선순환 생태계를 갖춰야 하고, 산업 구성원의 일하는 방식과 태도도 같이 발전해 나가야 한다. 이를 위해 문체부는 중소기업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며 "중소기업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정부 정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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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정진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진영 기자] 자동차 도장과정에서 발생하는 대기 유해물질을 무단으로 주택가에 배출한 자동차정비공장이 경기도 단속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 특법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지난 8월 21~28일 기간 동안 도심지 주변에서 도장시설을 운영하는 자동차정비공장 123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 결과 「대기환경보전법」 위반업소 33개소를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단속결과를 보면 ▲미신고 대기배출시설 19개소 ▲방지시설 부적정 운영 12개소 ▲대기배출시설 변경 신고 미이행 1개소 ▲대기배출시설 운영일지 미기록 1개소 등이다. 주요 적발사례를 보면 화성시 A사업장은 활성탄이 들어가는 흡착시설을 사용한다고 신고해놓고 비용절감을 위해 대기오염물질 정화기능이 전혀 없는 부직포로 된 일반 필터를 사용했다. B사업장은 방지시설에 필수적인 흡착용 필터를 제때 교체하지 않고 페인트 가루를 그대로 공기 중으로 배출하다 단속에 걸렸다. 용인시 소재 C사업장은 도장시설을 가동하면서 흡착용 활성탄 필터를 전부 빼놓고 방지시설을 가동하다가 적발됐고, 부천시에 위치한 D사업장은 차량 페인트를 벗겨내는 작업을 하면서 문을 열어 놓고 페인트가루를 그대로 외부에 배출하다 적발됐다. 주변에 아파트 단지와 초등학교가 있는 지역에 위치한 수원시 E사업장은 방지시설이 설치된 도장부스가 있는데도 방지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제3의 장소에서 도장작업을 실시하다 단속에 덜미를 잡혔다. 경기도 특사경은 이들 위반업체 가운데 31개소를 형사입건하고 나머지 2개소는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의뢰할 예정이다. 도장시설은 벤젠과 톨루엔 등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을 다량 배출해 주택가 등 도심에서 작업할 경우 호흡기 질환이나 신경장애를 직접 유발할 수 있으며, 장기간 노출될 경우 암을 유발할 수 있다. 벤젠, 톨루엔 등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은 국제 암 연구기관에서 1급 발암물질로 규정한 물질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맘 놓고 숨 쉴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 단속을 실시하고 있지만 환경오염에 대한 사업주들의 안일한 사고로 아직도 근절되지 않고 있다"면서 "대기오염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수사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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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한국에 상주하는 외신기자가 3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ㆍ이하 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ㆍ이하 해문홍) 외신지원센터는 상주 및 방한 외신기자들에게 한국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원활한 취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3년 6월 개소했다. 2013년 개소 당시 상주 외신기자는 15개국, 86매체, 266명이었으나, 2018년 현재(8월 31일 기준) 20개국, 116매체, 310명으로 증가했다. 외신지원센터에 등록한 상주 외신기자가 300명을 넘어선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한국에 상주하고 있는 매체들의 국적은 주로 한국과 밀접하게 교류를 하고 있는 일본(24매체, 119명), 미국(29매체, 60명), 중국(16매체, 54명), 영국(6매체, 23명), 프랑스(6매체, 11명), 러시아(6매체, 7명) 등이다. 최다 상주 3개 국가(일본, 미국, 중국)의 특파원이 전체 상주 외신기자의 약 75%를 차지하고 있다. 언어 및 대륙별로 분류하면 일본계(119명)가 가장 많고, 다음은 구미계(113명), 중국계(71명, 홍콩ㆍ대만 등 포함) 순이다. 주요 매체별 기자 수는 일본 엔에이치케이(NHK) 16명, 영국 로이터통신(TV포함) 14명, 중국 신화통신 7명, 프랑스 에이에프피(AFP) 6명, 미국 시엔엔(CNN) 5명 등이다. 중국과 일본은 올해 특파원을 추가로 파견했다. 최근 7년간 해외 언론 특파원이 가장 많이 증가한 국가는 중국으로, 2011년 18명에서 2018년 55명으로 약 3배 증가했다. 특히, 올해에는 영국의 `더가디언(The Guardian)`, 미국의 `워싱턴포스트(Washington Post)`, `유에스에이투데이(USA TODAY)`, 독일의 `프지븐자트. 아인스 티비(ProSiebenSat. 1 TV)`에서 특파원을 파견했다. 러시아 국영매체 `러시아 시보드냐(Rossiya Segodnya)`도 서울 지국을 새로 설치해 한국 이슈를 집중적으로 취재하고 있다. 미국의 통신사 `유피아이(UPI)`는 최근 한국에 특파원을 재배치했다. 이는 한국의 주요 인접국이 아니더라도 한반도에 대한 해외 언론의 관심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미국의 유에스에이투데이(USA TODAY) 토마스 마레스카 특파원은 "처음에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준비 상황과 2017년 대통령 선거 결과를 취재하기 위해 한국에 왔는데, 한반도 뉴스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이 늘어 서울에 상주하게 됐다"며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 현재 진행 중인 평화 정착과 한반도 비핵화 시도에 비춰볼 때 한국에 관한 보도는 여전히 세계인들의 최우선 관심 사항이다."라고 말했다. 해문홍 정책 담당자는 "최근 평창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 남북정상회담 등 한반도에서 다양한 이슈들이 발생함에 따라 한국에 대한 해외 언론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외신 특파원이 증가했다"며 "특히 시엔엔(CNN) 등 영향력 있는 해외 언론들이 최근에 한국 상주 특파원을 증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해문홍 외신지원센터는 이러한 해외 언론들의 관심에 발맞춰 부처별 정책 자료를 제공하고 관련 브리핑, 간담회, 혁신성장 관련 기자단 현장 방문,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등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달에 예정된 남북정상회담에 대해서도 프레스센터를 설치해 외신 취재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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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소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소연 기자] 추석을 앞두고 해외 농수산물 수입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일 관세청은 이달 추석을 앞두고 주요 농축수산물 66개 품목의 수입가격 변동 상황을 공개했다. 관세청이 추석 연휴 3주 전인 지난해 9월 6일부터 12일까지와 올해 8월 27일부터 지난 2일까지의 물가를 비교한 것으로, 주요 농축수산물 66개 품목 중 42개 품목은 가격이 올랐고 20개 품목은 내렸다. 특히 농산물은 36개 품목 중 24개 품목이 상승했고, 수산물은 20개 품목 중 14개 품목의 수입 가격이 올랐다. 농산물 가운데 가장 많이 오른 품목은 생강으로 kg당 3536원으로 조사돼 전년보다 31.9% 올랐다. 이 외에도 된장(30.5%), 참깨(26.6%), 양배추(25.2%), 강낭콩(23.1%) 등의 수입가격 인상폭이 컸다. 반면 마늘(-30.7%)과 팥(-23.9%), 도라지(-22.7%) 등은 수입가격이 하락했다. 축산물의 경우 냉장 소갈비 수입가격이 19.6% 인상돼 가장 많이 뛰어올랐고, 냉동소갈비도 10.5% 인상됐다. 아울러 냉동 닭날개(-24.4%)와 모차렐라치즈(-11.7%), 냉동 삼겹살(-11.3%) 등은 하락했다. 수산물에서는 홍어(58.0%)와 낙지(56.8%)가 유독 크게 수입가격이 올랐고, 쭈꾸미(17.5%), 꽃게(11.2%) 수입가격도 인상됐다. 반면 갈치(-24.8%)와 임연수어(-16.6%), 미꾸라지(-13.0%) 등은 수입 가격이 하락했다. 관세청은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수입가격을 이번 1차 공개에 이어 오는 12일 2차, 오는 19일 3차 등 총 3회에 걸쳐 공개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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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정진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진영 기자] 올해 수능의 출제 경향을 파악할 수 있는 마지막 모의평가가 이달 5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088개 고등학교와 431개 지정 학원에서 동시에 실시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번 모의평가도 지난해와 같은 출제 기조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평가원은 2009 개정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을 충실히 반영했다면서 학교 수업을 충실히 받은 수험생이라면 해결할 수 있는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 중심으로 출제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국어와 영어 영역은 출제 범위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했다. 수학과 사회/과학/직업탐구 및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개별 교과 특성을 바탕으로 한 사고력 중심의 평가를 지향하고자 했고,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 영역은 우리 역사에 대한 기본 소양을 평가하기 위해 핵심 내용을 위주로 평이하게 출제함으로써 수험 부담이 최소화되도록 했다.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와 적용 능력, 주어진 상황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추리하며 분석하고 탐구하는 사고 능력을 측정하도록 출제했다. 각 문항은 교육과정상의 중요도, 사고 수준, 문항의 난이도, 소요 시간 소요 시간 등을 고려해 차등 배점했다. 이날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재학생 51만4000여 명, 졸업생 8만6000여 명 등 모두 60만700여 명이다. 지난해 9월 모의평가와 비교해 재학생 7018명, 졸업생 277명이 더 지원해 지원자 수는 7295명이 늘었다. 모의평가는 실제 수능과 똑같이 1교시 국어 영역을 시작으로 수학, 영어, 한국사 및 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순서로 진행된다. 정답은 이의신청을 거쳐 이달 17일에 확정 발표되며 채점 결과는 다음 달(10월) 2일까지 수험생에게 통보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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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소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소연 기자]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이달 4일 일본 도쿄 제국호텔에서 열린 `2018 일본 부품소재 수출상담회`에 한전의 우수 협력사인 KTP(KEPCO Trusted Partner) 12개 중소기업과 공동참가해 일본 시장 수출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고 최근 밝혔다. 일본 부품소재 수출상담회는 일본시장 진출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에는 자동차, 건설기계, 플랜트, 전력기자재 등 다양한 분야의 일본 글로벌 바이어 100개 사와 국내 기업 50개 사가 참가했다.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중소기업들은 1:1 맞춤형 비즈니스 상담과 샘플전시회, 화상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해 수출유망 기술과 제품을 홍보하는 자리를 가졌다. 그 결과 행사 기간 동안 현지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미팅을 총 53건 진행하고, 6874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 또 한전은 일본 도쿄전력 등 현지 전력회사 실무진들과의 미팅도 주선해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중소기업들이 제품을 홍보하고 동시에 일본 전력시장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면서 글로벌 네트워킹을 구축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한편, 이번 수출상담회 참가실적과 일본시장 진출전략에 대한 정보는 최근 오픈한 `한전 온라인 수출지원 포털` 홈페이지에 자세히 게시할 예정이다. 한전은 앞으로도 한전은 우수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을 계속 확대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력산업의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에 앞장설 것이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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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강한빛 · http://edaynews.com
고흥군(군수 송귀근)에서는 지난 4일 가을 개학기를 맞아 학교주변 및 상가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군청, 경찰서, 교육청, 유해환경 감시단 등 민‧관 합동으로 청소년유해환경 점검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학교주변 및 번화가 노래방‧pc방 등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청소년의 흡연, 음주, 거리배회 등 일탈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건전한 학교생활로 유도하기 위해 업소의 청소년 고용행위, 청소년 출입시간 위반, 유해약물 판매 등 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청소년 유해환경개선 활동은 9월 14일까지 학교 주변과 번화가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군청 관계자는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과 깨끗한 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유해환경개선 활동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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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강한빛 · http://edaynews.com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구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관내 27개 전 동을 방문해 구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광주 북구에 따르면 “구민 중심, 현장 중심의 민선 7기 구정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6일 중흥3동·우산동을 시작으로 10월 5일까지 27개 동 순회 주민간담회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형식적인 격식 탈피, 대화와 토론으로 주민단체·생활자치 활성화 방안 등 논의  민선 7기 출범 이후 첫 공식 동 순회방문인 이번 간담회에서는 공약이나 업무보고 등 형식적인 틀을 탈피해 주민 커뮤니티공간, 작은 도서관, 카페 등 편안한 장소에서,각 동 주민단체에서 활동하는 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단체의 동 행정 참여 확대 및 생활자치 활성화 방안을 중심으로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북구의회 의원들도 함께 참여해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고 생활불편사항에 대한 개선방안을 공유한다.  먼저, 동 특성에 맞춰 주민단체 조직들이 협업을 통해 주민 속으로 들어가 취약시설 및 공공시설 관리 등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해 나가는 생활자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집중 논의한다.  또한, 지난 27일 동 행정복지센터에 일제히 개소한 ‘생활불편 신고센터’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북구에서 추진되고 있는 전남대와 광주역 주변 도시재생 뉴딜사업, 복합 문화복지 커뮤니티센터, 경제 종합지원센터와 소상공인 지원 등 민선 7기 주요 역점사업에 대해 해당 지역 주민들의 의견도 듣는다.  문인 북구청장은 “현장에 주민들의 애로사항이 있고 또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기 때문에 구민 속으로 들어가는 소통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 주민 중심의 생활자치 실현을 위해 수시로 민생현장을 찾아 지역 현안문제 해결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소통행보를 펼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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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가 민선7기 도지사 공약사업인 미세먼지 안심학교 실현을 위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교실에 공기청정기 설치를 본격 추진한다.   5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공기정화장치가 설치되지 않은 642개 어린이집에 3천57기, 516개 유치원에 697기, 470개 초등학교에 3천623기 등 총 1천628개소에 7천377기를 설치키로 했다.     이는 대기 중 ‘나쁨’ 이상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교실 내 실내공기질 악화를 우려해 어린이,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     이를 위해 어린이집 3천57기는 ‘어린이집 기능보강 국고보조사업’으로 국비 81억 원, 도비를 포함한 지방비 49억 원 등 총 130억 원을 투입하고, 유치원 및 초등학교는 도교육청과 협의해 공기정화장치가 없는 4천320개 교실에 설치비 86억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별도로 미세먼지 지도 제작 및 알림 서비스 고도화 추진을 위해 이동측정차량 구입 및 측정시스템 구축에 24억 원, 초등학교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설치・운영 시범사업에 1억 원, 미세먼지 교육프로그램 운영 2억 원 등 2022년까지 총 27억 원의 예산을 들여 미세먼지 안심학교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김영록 도지사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 마음 편하게 보육을 맡길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실생활에 적합한 초미세먼지 계측 및 예방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학생들의 건강권 및 학습권을 지키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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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김종영 · http://edaynews.com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만65세로 진입하는 1953~1958년생을 대상으로 하는 ⌜청춘학교 6학년 5반⌟ 대상자를 8월 31일부터 9월 14일까지 모집한다.   고령사회인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노인진입 세대의 노후 불안요인을 감소하고 적극적인 노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추진되며, 총 12회기로 운영된다.   ⌜청춘학교 6학년 5반⌟은 2018년 10월 8일부터 12월 말까지 영광군여성문화센터에서 30명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이 교육과정을 통해서 수강생들은 노년의 건강, 운동, 치매 예방, 경제, 자원봉사, 일과 사회공헌 등의 사회활동, 가족과 대인관계 등 일상의 다양한 영역에 대한 마음의 준비로 자신의 비전과 구체적인 실천 계획을 세우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교육을 통한 청춘 만남의 장으로써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며 관심 있는 군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접수방법은 영광군청 노인가정과 및 읍·면사무소 맞춤형복지부서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궁금한 사항은 ☎350-5786으로 문의하면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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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한풀 꺾인 폭염 뒤로 선선한 가을바람이 찾아온 이번 주말, `책이 있는 야외도서관`으로 변신한 서울광장에서 `말과 글`의 삼매경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 강연, 낭독, 공연, 체험, 독서토론부터 이색 북 캠핑과 야간 달빛독서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시민들을 기다린다. 5일 서울시는 지난 8일~9일 양일간 서울광장에서 서울시 최대 규모 책 축제인 `2018 서울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1회를 맞는 이번 서울 북 페스티벌의 주제는 `말과 글`이다. 서울 엠보팅(시민 온라인‧모바일 설문조사)을 통해 시민이 직접 선정했다. 광장에서 즐기는 독서라는 특별한 체험을 통해 `읽고, 쓰고, 듣고, 말하는` 일상적 행위가 우리 삶에 미치는 의미를 새롭게 되짚어 보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서울 북 페스티벌`은 서울도서관의 주최로 2008년부터 열리고 있는 시민참여형 책 축제다. 매년 다른 주제에 대한 책과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 올 해 북 페스티벌에는 25개 자치구 공공도서관도 동참한다. 낭독, 연극, 공연, 체험 등 언어와 문학의 묘미를 다각도로 조명하는 25개 자치구 공공도서관의 독서문화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먼저 `축제도서관`에서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공공도서관 사서들이 엄선한 책과 독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라는 각 주제별 도서들을 서울광장 내 마련된 야외도서관에서 만날 수 있다. `쓰기 무대`에서는 작가와의 대담, 북 콘서트 등을 통해 좋은 글을 쓰는 방법을 알아보는 자리를 준비하였다. 8일엔 SNS 시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하상욱의 강연이 진행되며, `tbs TV책방 북콘서트`를 통해 `tvN 김지윤의 달콤한 19`의 김지윤 작가와 재즈 보컬리스트 유사랑을 만날 수 있다. 9일에는 영화 `덕혜옹주`의 원작자 권비영 작가에게 시나리오와 소설의 차이에 대해 들어볼 수 있을 것이다. `읽기 무대`에서는 다양한 낭독무대로 낭독의 매력에 빠져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8일 저녁에는 `달빛극장`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극과 낭독극이, 9일에는 어르신낭독극 `그림책 "곰씨의 의자"`가 무대에 오른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낭독무대를 만나는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말자. `듣기 존`에서는 말과 글을 주제로 랩, 판소리, 마임 등 다채로운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8일에는 마임공연, 동화구연가의 동화극, 판소리 공연극이, 9일에는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의 박준 작가와 함께 하는 고등 랩퍼 공연과 `책을 여는 음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말하기 존`에서는 함께 말하고, 쓰고, 읽고 만드는 복합 체험공간을 조성해 시 쓰기 체험 `시 필사`, 훈민정음 언해본 인쇄 체험 `한글의 탄생`, `나만의 독서연필 만들기`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상설로 운영된다. 또한 `독서동아리의 방`은 독서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는 시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책과 함께 하는 독서동아리들의 다양한 활동모습을 만날 수 있으며, 9일에는 다양한 세대가 함께 독서토론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 외에도 서울광장에서 책과 함께 즐기는 이색 캠핑 공간 `북 캠핑`이 운영되며, 서울 북 페스티벌의 대표 프로그램 `달빛독서`가 올해도 8일 저녁 7시부터 밤 10시까지 야외에서 즐기는 한 밤의 독서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 올해는 창작 아동극 `도담도담`과 시극 `나비잠`이 함께 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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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한국소비자원이 온라인 해외구매 관련 소비자불만을 분석한 결과, 2018년 상반기 총 9482건이 접수돼 전년 동기(5721건) 대비 65.7% 급증해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4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온라인 해외구매 관련 소비자불만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온라인 해외구매 관련 소비자불만 9482건을 분석한 결과, `직접구매`가 3981건으로 전년(1389건) 대비 186.6%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직접구매`가 전체 온라인 해외구매에서 차지하는 비중(42%)도 지난해(24.3%)에 비해 크게 높아졌다. 반면 구매대행ㆍ배송대행 등 `대행서비스(5083건)`의 경우 전년(3518건) 대비 44.5% 늘었으나, 비중(53.6%) 면에서는 지난해(61.5%)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소비자의 해외구매 경험이 쌓이면서 해외구매 트렌드가 대행서비스 이용에서 직접구매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의류ㆍ신발`이 26.5%(2431건)로 가장 많았고, `숙박(1898건)`이 20.7%, `항공권ㆍ항공서비스(1648건)`가 18%로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숙박`과 `항공권ㆍ항공서비스` 관련 불만은 전년 대비 각각 238.9%, 150.8%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최근 국외여행객이 늘면서 해외 숙박(항공)예약사이트 이용이 증가한 탓으로 풀이된다. `불만이유별`로는 `취소ㆍ환불ㆍ교환 지연 및 거부`가 37.8%(3581건)로 가장 많이 접수됐고, `위약금·수수료 부당청구 및 가격불만` 15.1%(1432건), `배송관련(미배송/배송지연ㆍ오배송ㆍ파손)` 12.3%(1170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계약불이행(불완전이행)`과 `사업자 연락두절ㆍ사이트폐쇄` 관련 불만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분석됐는데, 이는 당초 약정한 숙박 및 항공서비스가 제공되지 않거나, 사기의심사이트를 통한 거래 등이 증가한 것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온라인 해외구매 소비자불만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국경 간 거래 소비자피해 예방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해외 항공권 예약 및 사기의심사이트 관련 상담이 급증한 것에 주목해 `해외 항공권 예약대행 사이트`의 거래조건과 `SNS를 통한 사기의심거래 실태`를 중점 조사할 계획이다. 한국소비자원은 피해다발 상대국 유관기관과 MOU를 체결하고 피해다발 사업자와 컨택 포인트를 확보하는 등 국제거래 소비자피해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소비자원은 해외구매를 하기 전,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에 게시된 `해외직구 이용자 가이드라인`과 `해외직구 피해예방 체크포인트` 등 다양한 해외구매 관련 정보를 참고하고, 취소ㆍ환불이 쉽지 않은 온라인 해외구매 시 사전에 거래조건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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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신세계백화점 및 현대백화점과 함께 국민건강 증진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다. 5일 환경부는 신세계백화점 및 현대백화점과 함께 서울 성동구 환경보전협회에서 저공해자동차 주차료 감면혜택 및 친환경 교통문화 확산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는 내용의 협약을 이날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이 체결되면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은 각각의 수도권 점포에서 저공해차 이용자를 대상으로 무료 주차 2시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은 본점(명동), 인천, 경기(죽전), 의정부 등 4개의 점포에서, 현대백화점은 신촌, 천호, 미아, 디큐브(신도림) 4개의 점포에서 저공해차 무료 주차 혜택을 제공한다. 저공해차를 이용해 백화점을 방문한 고객은 저공해차 여부 확인 후 2시간 무료 주차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저공해자동차 혜택은 혼잡통행료 할인, 공영주차장·공항주차장 할인 등 행정ㆍ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시설에서 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저공해차 이용률 향상 및 친환경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저공해차에 대한 혜택(인센티브)을 민간기업에서도 시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아울러 수도권대기환경청은 10월에 신세계백화점과 친환경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동구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이번 협약 이후에도 정부 및 기업 간의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국민들이 저공해차를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늘리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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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정진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진영 기자]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최근 내린 집중 호우로 전국의 주요 댐과 하천에 유입됐던 부유물 약 5만 ㎥에 대한 수거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2주 내로 완료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환경부가 대청댐, 충주댐 등 전국의 주요 댐 및 보 구간에 이번 집중호우로 발생한 부유물을 조사한 결과, 약 5만 ㎥로 나타났다. 이들 부유물은 지역에 따라 200~300㎜ 이상의 많은 비와 함께 상류지역의 산, 농지, 주택가 등으로부터 유입된 것이다. 올해 부유물 누적 발생량은 장마기간(지난 7월 말까지)에 수거된 1만7000㎥을 포함할 경우, 약 6만7000㎥이다. 지난 5년간(2013~2017년) 평균 발생량 4만1250㎥ 보다는 1.6배 많고 이 기간 중 부유물이 가장 많았던 2016년과 비교하면 80% 수준이다. 유입된 부유물의 대부분(80% 이상)은 풀과 나무이고, 나머지는 병, 플라스틱, 스티로폼 등 생활쓰레기로 구성됐다. 환경부는 현재 대부분의 부유물이 6월 이전에 설치해 뒀던 부유물 차단망에 모여 있기 때문에 수거인력과 선박, 굴삭기 등 장비를 총 동원하면 앞으로 2주 내로 모두 수거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수거된 부유물은 종류별로 선별작업을 거쳐 갈대와 같은 식물(풀)은 농민들에게 퇴비로, 나무는 주민들에게 땔감 혹은 톱밥으로 만들어 지원하는 등 최대한 재활용될 예정이다. 나머지 생활쓰레기는 인근 폐기물처리장 등에서 분류돼 처리된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매년 전국의 상류지역 주민과 함께 부유 쓰레기 유입으로 인한 수생태계 오염을 막고자 하천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지역 지자체와 상류 지역 인근의 주요 관광지와 경작지를 합동 점검하는 등 부유물 유입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며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를 비롯해 쓰레기 되가져오기 등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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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관련부서와 손을 잡고 면세점 내에 판매 및 유통되는 제품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관세청(청장 김영문)ㆍ한국면세점협회(협회장 장선욱)와 함께 면세점 내에서 국민건강에 위해를 끼칠 수 있는 물품(이하 위해물품)이 유통·판매되지 않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으로 이달 5일 서울세관(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위해정보의 상호 교환 ▲위해물품의 면세점 내 판매 금지, 회수ㆍ폐기 등 안전관리 이행 ▲홍보ㆍ교육 등 상호협력이다. 정부는 앞으로도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면세점에서 국민건강 위해물품이 유통ㆍ판매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조치할 계획으로, 이번 안전관리 강화 조치가 면세산업의 신뢰성 향상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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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강화도 고려 별궁 흥왕리 이궁터에 대한 첫 조사가 시작됐다. 5일 문화재청은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규훈)가 고려 강도(江都)시기에 건립된 흥왕리 이궁터에 대한 학술발굴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흥왕리 이궁은 1259년(고려 고종 46년) 산에 궁궐을 지으면 국가의 기업(基業)을 연장할 수 있다는 교서랑(校書郎) 경유(景瑜)의 진언에 따라 강화도 마니산 남쪽에 세워졌다. 흥왕리 이궁터는 2000년 선문대학교 고고연구소에 의해 한차례 지표조사가 진행된 바 있는데, 이 지표조사에서 이궁터의 서쪽 경계로 추정되는 동서와 남북 약 30m의 `ㄴ`형 축대와, 정면 25m, 옆면 13m의 사각형의 건물터, 우물터 등이 확인됐다. 이번 조사는 고려 강도시기 이궁터에 대한 첫 번째 학술발굴조사로서, 지표조사에서 확인된 사각형 건물지의 동쪽 평탄대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국가의 건승을 염원하여 건립한 강도시기 이궁의 구조와 범위 등을 확인해 나갈 예정이다. 문화재청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는 이번 발굴조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흥왕리 이궁터에 대한 학술조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고려 시대 강화의 정체성 규명을 위한 심화연구를 병행해 나갈 것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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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보건복지부가 감염예방 준수사항을 위반한 산후조리원을 공개하고 산후조리업자의 준수사항을 강화했다. 지난 4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산모·신생아의 건강관리 및 감염예방 관련 준수사항을 위반한 산후조리원 공표를 위한 「모자보건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9월 14일부터 산모ㆍ신생아의 건강관리 및 감염예방을 위한 준수사항을 위반한 산후조리원의 명칭, 소재지, 위반사실 등이 시ㆍ군ㆍ구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된다. 「모자보건법」상 명시된 건강관리ㆍ감염예방을 위한 산후조리업자의 준수사항에는 ▲산모ㆍ신생아의 건강기록부 관리 ▲소독 실시 ▲감염 또는 질병이 의심되거나 발생 시 의료기관 이송 ▲산후조리원 종사자 건강진단 매년 실시 ▲다른 사람에게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질병이 있는 사람의 산후조리원 종사 금지 등에 내용이 담겼다. 또한, 산모나 신생아에게 질병이나 감염이 의심되거나 발생하여 의료기관으로 이송한 사실을 관할 보건소장에게 지체 없이 보고하지 않은 산후조리업자에게 부과하는 과태료 기준금액이 기존 10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인상된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모자보건법 개정(지난 3월 13일 개정, 지난 9월 14일 시행)에 따라, 법에서 위임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한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보건복지부 손문금 출산정책과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을 계기로 산후조리원이 자발적으로 산모ㆍ신생아의 건강관리와 감염예방을 위해 노력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내년 초 산후조리원 감염관리 매뉴얼 개정을 통해 산후조리원 현장에서 방문객 관리, 시설ㆍ환경 관리 등 감염관리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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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시중에 판매 중인 성장기용 조제식 수입 제품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수입식품판매업체인 아이배냇(주)(경기 남양주시 소재)가 수입ㆍ판매한 프랑스산 `아이배냇 순 산양유아식-4(식품유형: 성장기용조제식)` 제품에서 식중독균인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제스가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0년 11월 26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참고로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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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 장관 소속인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명예회복 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오늘(5일)부터 유족 등록 업무를 시작한다. 2004년에 국무총리 소속으로 설치된 위원회는 그동안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의 애국ㆍ애족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기념사업을 추진했으며, 총 3644명의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와 1만567명의 유족을, 참여자 및 유족 명부에 등록하고 2009년에 활동을 종료했다. 그 후 유족 등록 업무를 계속할 필요성이 제기돼 위원회를 문체부 장관 소속으로 변경하고 유족 등록 업무를 계속할 수 있도록 「동학농민혁명참여자 등의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을 개정했다. 위원회는 5인의 민간위원과 관계부처 공무원으로 구성되며,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와 그 유족 여부의 결정 및 등록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의결한다. 유족으로 등록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유족등록신청서 및 유족명단을 작성해 붙임 서류와 함께 동학농민혁명 기념재단에 제출하면 된다. 유족등록 신청 서식은 재단 누리집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위원회 사무처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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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대한민국예술원(회장 나덕성, 이하 예술원)은 오늘(5일) 오후 3시 `제63회 대한민국예술원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 예술원상 수상자로는 ▲미술 부문에 장성순 화가 ▲연극 부문에 박웅 배우가 선정됐다. 미술 부문 장성순 화가는 1927년 함경남도 함흥 출생으로 서울대 미대에 입학했으나, 귀가 들리지 않는 어려움으로 학업을 중단하고 작품 활동에만 전념해 1950~60년대 한국 추상미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연극 부문 박웅 배우는 1940년 경상북도 문경 출생으로 1963년 동아방송국 성우 공채 1기를 거쳐, 1969년 극단 자유에 입단해 연기를 시작한 이래 50여 년 동안 외길을 걸었다. 또한 한국연극배우협회 초대 회장을 지내는 등 연극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시상식에는 수상자와 가족들을 비롯해 예술원 회원과 주요 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예술원상은 1955년부터 매년 우리나라 예술진흥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예술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서, 문학, 미술, 음악, 연극ㆍ영화ㆍ무용 4개 부문에서 올해까지 총 209명의 수상자가 배출됐다. 수상자에게는 상장, 메달 및 상금 5000만 원이 수여된다. 예술원은 지난 4월 예술원상 후보자 추천을 받고, 부문별 심사위원회와 종합심사위원회를 거쳐 지난 6월 28일 제65차 정기총회를 통해 예술원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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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질병관리본부가 쯔쯔가무시증이 자주 발생하는 가을철이 다가옴에 따라 국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5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폭염과 집중호우 이후 농작업과 야외활동 시 가을철에 주로 발생이 증가하는 진드기 매개감염병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설치류 매개감염병(렙토스피라증, 신증후군출혈열)등 가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농작업및 야외활동 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쯔쯔가무시증은 전체 환자의 90% 이상이 가을철에 발생하므로, 농작업 등 야외활동 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귀가 즉시 샤워나 목욕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 하고 고열, 두통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나 가피가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가을철(9~10월)에 환자 발생이 증가하므로 농작업, 야외활동 후 진드기에 물렸는지 꼼꼼하게 확인을 하고, 진드기에 물린 것이 확인되면 진드기를 안전하게 제거하고 소독을 실시하도록 하며, 고열과 구토, 설사, 복통, 메쓰꺼움 등의 소화기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신속한 검사 및 진료를 받도록 한다. 특히, 집중호우와 태풍 이후에 복구작업 또는 농작업을 할 때에는 오염된 물 접촉, 상처를 통해 설치류 매개 감염병인 렙토스피라증 환자 발생 증가 가능성이 있으니,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동물의 소변에 오염 가능성이 있는 물(특히 고여 있는 물 등)에서 작업할 때는 피부 노출이 일어나지 않도록 반드시 작업복(장화, 장갑 등)을 착용해야 한다. 쥐 등의 설치류를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인 렙토스피라증과 신증후군출혈열은 주로 가을에 발생한다. 렙토스피라증은 렙토스피라 균에 감염된 동물의 소변에 오염된 물을 통해 피부 상처 등이 노출되어 감염되고, 신증후군출혈열은 감염된 설치류에서 분변, 오줌, 타액 등으로 바이러스가 배출된 후 건조된 바이러스가 사람의 호흡기를 통해 전파된다. 질병관리본부는 보건소 및 유관기관을 통해 매년 진드기 및 설치류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교육ㆍ홍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가을철 발열성 질환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발열 등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 방문하여 진료 받을 것을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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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진영 기자] 앞으로 각종 상속재산 조회신청을 한번에 처리하는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를 이용해 건설근로자퇴직공제금 가입여부와 건축물 소유여부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최근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가 오는 7일부터 건설근로자퇴직공제금 가입 여부 및 건축물 소유여부를 현재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이하 안심상속서비스)` 조회 대상 재산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건설일용근로자가 건설근로자공제 가입 건설현장에서 근로하면 일한 일수만큼 공제금을 적립했다가 청구할 수 있는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 가입 여부를 조회 신청한다.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권영순)는 그동안 연 2회 사망자를 확인해 유족에게 안내문을 발송했으나 유족이 건설근로자와 같이 살고 있지 않거나 이사를 한 경우에는 주소 등의 확인이 어려워 정확한 안내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었다. 이번 재산조회 대상에 추가됨으로써 적시에 유족에게 안내가 가능해져 사망건설근로자 유족의 수급권 보호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건설근로자퇴직공제금 가입 여부 결과에 대해서는 신청인 문자 및 건설근로자공제회 홈페이지에서 결과조회가 가능하다. 한편,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건축물 소유 여부를 전국 조회할 수 있도록 제도를 도입하고 시스템을 구축했다. 그동안 상속인ㆍ후견인이 사망자ㆍ피후견인의 재산을 조회하기 위해서는 재산 소재지 자치단체에 방문해 조회했으나 사망자ㆍ피후견인의 재산조회를 할 수 있도록 「건축법」 제32조 등을 개정하고 시스템을 구축해 안심상속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건축물 소유여부 결과에 대한 부분은 방문할 때는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 할 때는 문자와 우편으로 결과를 선택해 확인할 수 있다. 2015년 6월 이후 총 34만9000명이 안심상속 서비스의 혜택을 누렸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건설근로자퇴직공제금 가입 여부 조회와 같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도움 되는 서비스를 발굴하고 건축물 소유 여부 조회 같은 국민편의 제공서비스를 개선하는 등 국민이 보다 편리하게 원스톱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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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진영 기자] 서울시가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친환경 교통수단 따릉이 이용 활성화를 위해 네이버랩스와 손잡고 `교통약자ㆍ따릉이 길 찾기 서비스`를 개발한다고 최근 밝혔다. 기존 최단시간, 최소 환승 중심의 대중교통 경로 안내와 별도로 `교통약자 맞춤형 길 찾기 및 내비게이션` 기능을 추가하고 자동차길 위주로 검색되던 길 찾기 서비스에 친환경 교통수단인 따릉이 정보를 포함시켜 경로를 안내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노약자나 장애인, 영유아 동반자, 무거운 짐을 든 관광객 등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약자 맞춤형 대중교통 길 찾기` 서비스를 개발한다. 서울시가 지하철 역사 내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등의 위치정보, 저상버스 정보, 버스혼잡도 정보 등을 제공하고 네이버랩스가 이를 활용해 지하철 실내지도를 구축하고, 장애 없는 경로 안내 서비스를 개발하는 방식이다. 자동차 운전자가 내비게이션을 이용하는 것과 같이 이제 교통약자도 지하철 역사 실내에서 보행을 위한 내비게이션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 활성화를 위해 기존의 대중교통 길 찾기 서비스에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보를 접목시킨다. 개발이 완료되면 단거리 이동은 도보ㆍ공공자전거 단독 경로, 중거리는 공공자전거와 타 수단을 통합한 경로를 검색할 수 있게 된다. 서비스 개발을 앞두고 서울시와 네이버랩스는 지난 8월 22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모빌리티 서비스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인구고령화, 생활방식의 다각화 등으로 시민들의 이동수요 또한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 데이터와 민간의 기술력을 결합해 미래 서울시민의 다양한 이동수요를 골고루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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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정진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진영 기자]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소장 박지성ㆍ이하 활동진흥센터)는 이달 1일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에 참여하고 있는 초ㆍ중등 청소년과 지도자 170여 명이 모여 환경 정화활동과 리사이클 캠페인 등 `서울연합활동 함께하는 깨끗한 서울만들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보라매청소년수련관, 중랑청소년수련관, 마천청소년수련관, 동대문청소년수련관, 희망유스나래, 참행복나눔운동 총 6개 기관이 공동운영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또한 행사는 활동진흥센터를 중심으로 소속 운영기관지도자들이 함께 모여 연합활동 기획부터 운영까지 진행을 도모하였으며 청소년들이 폐박스를 이용, 홍보피켓을 만들어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여 시민들이 환경의 소중함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깨닫게 했다. 활동진흥센터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봉사활동을 진행한 저연령 청소년들이 직접 환경보호와 리사이클의 중요성 알리는 캠페인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환경보호와 재활용에 대한 인식이 전환되는 기회였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활동 공유를 통해 제도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만 9~13세의 청소년이 봉사활동, 자기개발활동, 신체단련활동, 탐험활동 총 4가지 활동영역에서 스스로 정한 목표를 성취달성하며, 숨겨진 끼를 발견하고 꿈을 찾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한편,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서울광역사무국으로서, 상시로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신규운영기관 인증과 운영기관 홍보 및 지원,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을 각 운영기관으로 연결해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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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정두리 · http://edaynews.com
여수경찰서(서장 김상철)는 4일, 여수 문수중 ‧ 여수여중 도움반 학생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과 교통안전 홍보 및 청소년 경찰직업체험을 위한 꿈길 체험학습을 개최하였다.  위 체험학습은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교통안전교육 및 경찰직업체험으로 구성되어 1교시에 학교폭력 예방교육 및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하였고 2교시에는 형 사 및 수사과, 경비교통과, 여성청소년과, 112 상황실 등을 견학하고 각 부서의 업무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수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학생들의 흥미를 돋우기 위해 불법카메라 찾기, 지문채취, 경찰장구 체험, 순찰차 탑승 등 프로그램 체험 후 학생들이 미리 배부 받은 경찰체험 팜플렛에 인증 도장을 받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모든 프로그램을 마친 학생들에게 체험 수료증을 수여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김상철 여수경찰서장은 “경찰체험학습을 통해 더 이상 경찰이 어린이들에게 무서운 존재가 아닌 언제나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친근한 존재가 되었으면 한다.”며 덧붙여 “프로그램이 단지 경찰직업체험으로 그치지 않고 경찰직무체험을 통해 우리 경찰이 밤낮으로 청소년들을 지키고 있다는 믿음을 청소년에게 심어주어 학교폭력이 근절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8-09-04 · 뉴스공유일 : 2018-09-04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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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치과 할부 문제를 매듭짓기 위한 절차에 나섰다. 지난 8월 31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최근 문제가 된 투명치과가 「할부거래법」에 따른 계약서 발급 의무를 위반한 행위로 관할 지자체에 제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 소재 `투명치과`에서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 이벤트 등으로 다수의 환자를 유치한 이후, 진료 인력 부족 등으로 정상 진료가 중단되면서 대규모 소비자 피해와 민원이 발생했다. 해당 병원의 환자들은 진료 예약을 위해 새벽부터 줄을 서거나, 교정 장치를 제때 받지 못하는 등 비정상적인 진료로 인해 극심한 피해를 호소해 왔다. 고액의 교정치료비를 신용카드 할부로 결제한 투명치과 피해 소비자들은 투명치과의 채무불이행 등을 이유로 할부거래법에 따라 신용카드사에 항변 의사를 통지했다. 그러나 신용카드사는 투명치과에서 어떠한 형태로든 진료를 지속하는 이상, 항변권을 인정할 명백한 사유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이유로 최근까지 소비자에게 항변을 수용할 수 없다고 통지했다. 신용카드사도 투명치과의 문제점을 인지하고 소비자에게 해당 할부금 청구를 유예하는 등 나름대로 소비자 보호조치는 취하고 있었으나, 이와는 별개로 항변권을 수용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이었다. 공정위가 피해자 면담, 신용카드사 간담회 등으로 항변권 관련 현황을 파악한 결과, 소비자 피해 예방이 미흡한 것으로 파악돼 법으로 보호되는 소비자의 권리를 명확히 알릴 필요가 있다. 소비자는 「할부거래법」상 항변권이 인정되는 사유가 발생한 경우, 할부거래업자와 신용제공자에게 잔여 할부금의 지급을 거절할 수 있다. 항변권은 할부거래에서 소비자가 계약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 할부 잔액의 지급을 거절할 수 있도록해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취지에서 인정되는 권리이므로, 상대방의 동의나 수용에 의해서만 항변권을 행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소비자는 「할부거래법」에 따른 항변권 인정 사유가 분명한 경우에 한해 항변권을 행사해야 한다. 향후 소비자의 항변권 행사가 부적법한 것으로 최종 판단되는 경우, 소비자는 지급을 거절했던 잔여 할부금과 지연이자, 권리남용에 따른 배상책임 등까지 부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투명치과 사건과 관련, 신용카드사에 잔여 할부금 지급 거절 의사를 통지했거나 향후 항변 의사를 표시하는 피해 소비자들은 신용카드사가 항변을 최종 수용했으므로 잔여 할부금을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공정위와 여러 차례에 걸친 논의 과정으로 신용카드사도 소비자 피해의 심각성과 피해 구제의 당위성에 공감했다. 그리고 지난달 27일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에서 투명치과의 채무불이행 책임을 인정함에 따라, 신용카드사도 이를 적극 반영해 투명치과 사건과 관련한 소비자 항변권을 모두 수용하기로 했다. 신용카드사에 지급 거절 의사를 통지한 이후에 납부한 할부금이 있는 소비자는 해당 금액을 전액 반환받게 된다. 공정위는 투명치과가 「할부거래법」에 따른 계약서 발급 의무를 위반한 사실을 인지하고, 해당 행위가 지자체의 과태료 부과 대상임을 관할 지자체에 통보했다(「할부거래법」 제53조제4항, 과태료 500만 원 이하). 현행 「할부거래법」에 따르면 할부거래업자는 재화 또는 서비스의 종류ㆍ내용, 현금가격, 소비자의 항변권과 행사방법 등을 명시한 계약서를 서면으로 발급해야 한다. 공정위가 피해자 면담으로 현황을 파악한 결과, 투명치과에서 발급한 계약서에는 진료 시기와 방법, 총 소요비용 등 계약 세부내용은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아, 법 위반에 해당한다. 소비자는 할부계약 시 할부거래법에 따라 계약서가 작성되었는지를 확인하고, 이후 할부거래업자가 계약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항변권을 행사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최근 고액 할부거래와 관련한 소비자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할부거래업자가 채무를 불이행하는 경우에는 신속하게 항변권을 행사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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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시중에 판매 중인 인덕션레인지가 일부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점이 드러나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달 28일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인덕션레인지 10개 브랜드 10종을 대상으로 안전성(감전보호, 온도상승, 이상운전, 기계적강도, 구조, 자기장강도), 물 끓이는 가열성능(가열시간, 에너지소비량), 에너지소비효율(효율, 연간에너지비용), 소음, 표시사항 등을 시험ㆍ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일부 제품이 구조 안전성, 표시사항, 에너지소비효율 등에서 기준에 부적합했다. 물을 끓이는 가열성능과 얼마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제품인지를 나타내는 에너지소비효율, 작동 중 발생하는 소음 등에서 제품별로 차이가 있었다. 안전성(감전보호, 온도상승, 이상운전, 기계적강도, 구조, 자기장강도) 시험 중 구조 안전성의 경우, 해피콜(HC-IH4000) 제품이 1번의 터치만으로 발열을 시작해 `전기용품안전기준 K60335-2-9`(서로 다른 버튼 2번 이상의 터치로 발열 시작)에 부적합했다. 해피콜은 해당 제품의 단종 조치 계획을 알려왔다. 표시사항의 경우, 일렉트로룩스(ETD29PKC), ELO(BR-A77FY) 2개 제품이 조리대 표면에 뜨거움 주의 문구를 한글 표기 없이 영문으로만 표기해 `전기용품안전기준 K60335-2-9`(주의: 표면 뜨거움)에 부적합했다. 일렉트로룩스코리아는 미흡한 표시사항을 개선할 것임을 알려왔다. 물을 끓이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평가한 결과 쿠첸(CIR-F151), LG전자(HEI1V), SK매직(IHR-132) 등 3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가열시간이 짧아 '우수', 가이타이너(GT-FY1000CK), 린나이(IA10P), 일렉트로룩스(ETD29PKC), 해피콜(HC-IH4000), ELO(BR-A77FY) 등 5개 제품은 '양호', 매직쉐프(MGER-IR18GW), 쿠쿠(CIR-B101FB) 2개 제품은 '보통' 수준으로 평가됐다. 물을 끓이는데 소비되는 에너지소비량을 평가한 결과 가이타이너(GT-FY1000CK), 린나이(IA10P), 일렉트로룩스(ETD29PKC), 쿠첸(CIR-F151), 해피콜(HC-IH4000), ELO(BR-A77FY), LG전자(HEI1V), SK매직(IHR-132) 등 8개 제품의 에너지소비량이 상대적으로 적어 우수했다. 물 1㎏을 가열ㆍ유지 시 사용되는 소비전력량(Wh)을 확인하는 효율(단위 소비전력량)은 제품별로 최소 171Wh/㎏에서 최대 253Wh/㎏으로 최대 1.5배 차이가 있었다. ELO(BR-A77FY) 제품의 단위 소비전력량이 171Wh/㎏으로 가장 효율이 좋았고, SK매직(IHR-132) 제품은 253Wh/㎏으로 가장 효율이 나쁘면서 `효율관리기자재 운용규정`(최대소비전력량 220Wh/㎏ 이하)에도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SK매직은 해당제품(2017년 8월 생산분)의 판매를 중단하고 문제점을 개선 후 판매하며, 기 판매제품에 대한 점검ㆍ교환 등의 조치계획을 알려왔다. 소비전력량을 근거로 연간에너지비용을 환산한 결과, 제품별로 최소 11만8000원에서 최대 18만3000원으로 최대 1.6배 차이가 있었고, ELO (BR-A77FY) 제품이 11만8000원으로 연간에너지비용이 가장 저렴했다. 작동 중 발생하는 최대소음을 평가한 결과, 쿠첸(CIR-F151), 쿠쿠(CIR-B101FB), 해피콜(HC-IH4000), ELO(BR-A77FY), SK매직(IHR-132) 등 5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소음이 작아 '우수'했고, LG전자(HEI1V) 제품은 양호, 가이타이너(GT-FY1000CK), 린나이(IA10P), 매직쉐프(MGER-IR18GW), 일렉트로룩스(ETD29PKC) 등 4개 제품은 보통 수준으로 평가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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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설악산 최고 비경 중에 하나인 토왕성 폭포가 최근 연이어 내린 비로 웅장한 모습을 뽐내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3일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은 최근 내린 비로 수량이 풍부해진 설악산국립공원 토왕성 폭포의 모습을 공개했다. 토왕성 폭포는 총 3단으로 이루어진 폭포로 상단 150m, 중단 80m, 하단 90m 등 총 320m로 국내 최장 길이를 자랑한다. 토왕성 폭포의 해발고도는 약 790m이며, 설악산국립공원의 대표적인 경관자원 중 하나로 국립공원 100경에 속한다. 토왕성 폭포는 과거 겨울철 빙벽 훈련을 하는 전문 산악인만 허가를 통해 볼 수 있었으나, 2015년 12월 탐방로가 개통되면서 일반 탐방객들도 약 1㎞ 거리 앞까지 접근이 가능하다. 국내에서 가장 긴 폭포 길이를 자랑하지만, 발원지에서 폭포 상단까지 길이가 짧고 지형의 폭도 좁아 물을 많이 담지 못해 여름철에 비가 많이 내린 후 2~3일만 폭포를 감상할 수 있다. 토왕성 폭포 전망대 탐방로는 설악산 소공원에서 시작되며 길이 2.1km로 편도 1시간 30분이 걸린다. 이후 비룡 폭포에서 900개의 가파른 계단을 30분(0.4km) 정도 올라야 한다. 토왕성 폭포에서 흐르는 물은 토왕골을 이루며 비룡 폭포, 육담 폭포를 거쳐 속초시의 상수원인 쌍천으로 합류한다. 김종완 국립공원관리공단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토왕성 폭포는 겨울철에 안전장비를 갖추고 빙벽을 오르려는 전문가 외에는 생태계 보호, 안전사고 사전예방 등의 이유로 「자연공원법」 제28조에 따라 엄격하게 출입이 통제되는 곳"이라며 "정규 탐방로나 전망대에서 안전하게 토왕성 폭포를 감상하거나 사진을 촬영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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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와 한국소비자원이 1회용품 줄이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4일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과 오후 4시 30분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 내 환경부 종합상황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1회용품 줄이기 등 생활 속의 작은 실천으로 미래세대를 생각하는 소비문화를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환경부와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협약 이후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콘텐츠 개발, 지속가능한 소비생활 관련 실태조사ㆍ연구, 소비자교육 및 대국민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협력 사업의 하나로 '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손수제작물(UCC)ㆍ카드뉴스 공모전을 이달 3일부터 17일까지 연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소비자원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환경부와 한국소비자원은 청소년 등 약 1만 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소비자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소비자 교육은 지역 소비자 단체, 지자체 등과 협업하여 진행된다. 또한, 서울ㆍ부산ㆍ광주ㆍ대구ㆍ인천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소비자·사업자를 대상으로 1회용품 줄이기를 위한 현장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되는 이번 캠페인에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한국부인회총본부, 네이버가 함께 한다. 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친환경 생활문화 정착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환경부-한국소비자원은 대국민 홍보 등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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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보건복지부가 건강검진기관에 대한 평가 기준을 강화한다. 4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건강검진기관(이하검진기관) 평가결과 3회 연속해 미흡등급을 받은 검진기관은 지정 취소하는 내용 등을 포함한「건강검진기본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개정안을 마련하고, 이달 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40일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그동안 검진기관에 대한 지속적인 질 향상 요구와 미흡등급을 받은 검진기관에 대한 행정처분이 미흡하다는 지적에 따라 마련됐다. 평가결과, 미흡등급을 받은 기관에 대해서는 교육 및 자문을 실시한 후, 일정기간(약 6개월)이내에 개선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재평가를 실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미흡등급을 받은 검진기관은 행정처분을 받는다. 처음 미흡등급기관은 경고, 연속해서 미흡등급기관은 "업무정지 3개월" 연속해서 3회 미흡등급기관은 지정취소 처분을 받게 된다. 또한 검진기관 평가를 회피할 목적으로 의도적으로 평가를 거부하는 악용사례를 방지하고, 미흡등급기관에 대한 행정처분 수준과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의도적으로 평가를 거부하는 검진기관에 대한 행정처분을 강화한다. 검진기관 평가는 3년 주기로 실시한다. 지난 1차(2012~2014) 평가에선 858개 기관, 2차(2015~2017) 평가에선 191개 기관이 미흡등급을 받았다. 3차(2018~2020) 평가는 의료기관 종별에 따라 병원급이상(2018~2019 상반기), 의원급(2019~2020)으로 구분하여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입법예고 기간 중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개정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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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주민감시요원의 업무는 주변영향지역 주민에 대한 지원 사업 중 `환경ㆍ위생시설의 유지ㆍ보수 및 운영 업무`에 해당하지 않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법제처는 문경시가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이하 폐기물시설촉진법)」 제25조제1항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설치ㆍ운영하는 폐기물처리시설의 폐기물 반입ㆍ처리과정 등을 감시하는 주민감시요원의 업무가 같은 법 시행령 별표 3 제2호 및 비고에 따른 주변영향지역 주민에 대한 지원 사업 중 "환경ㆍ위생시설의 유지ㆍ보수 및 운영 업무"에 해당하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지난 8월 7일 이 같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주민감시요원의 업무는 폐기물처리시설에서 이뤄지는 폐기물의 반입ㆍ처리과정 등을 감시하는 것(폐기물시설촉진법 제25조제1항)으로, 이러한 주민감시요원의 업무가 같은 법 시행령 별표 3 제2호 및 비고에서 주변영향지역 주민에 대한 지원사업(이하 주민지원사업)의 하나로 규정하고 있는 환경ㆍ위생시설의 유지ㆍ보수 및 운영 업무에 해당하기 위해서는 그 감시의 대상이 되는 폐기물처리시설이 같은 별표 제2호에 따른 환경ㆍ위생시설에 해당해야 하는바, 같은 별표 제2호에서는 주민지원사업 중 복리증진사업의 사업내용으로 환경ㆍ위생시설을 비롯한 각종 시설을 열거하고 있으므로 같은 별표 제2호에 규정된 `환경ㆍ위생시설"은 "복리증진사업의 일환`으로 환경ㆍ위생시설을 설치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계속해서 "그런데 폐기물처리시설은 주변영향지역 즉 그 폐기물처리시설의 설치ㆍ운영으로 인해 환경 상 영향을 받게 되는 주변지역(폐기물시설촉진법 제17조제1항) 주민에 대한 지원사업을 하게 된 원인이 되는 시설일 뿐 주민지원사업으로 설치된 시설은 아니므로, 폐기물처리시설이 일반적으로 환경ㆍ위생시설에 해당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별표 3 제2호에 따른 환경ㆍ위생시설에 해당한다고 볼 수 없는바, 이러한 폐기물처리시설에서 이뤄지는 주민감시요원의 업무는 같은 영 별표 3 제2호 및 비고에서 규정하고 있는 `환경ㆍ위생시설의 유지ㆍ보수 및 운영 업무`에 해당하지 않다"고 짚었다. 아울러 법제처는 "폐기물시설촉진법 제22조에서는 주민지원기금에 의한 주변영향지역 지원사업의 근거 및 지원사업의 종류, 지원기준ㆍ방법 등 주민지원사업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규정하면서 주민감시요원에 관한 사항은 같은 법 제25조에서 따로 규정하고 있는바, 이와 같은 규정 체계에 비춰볼 때 주민감시요원 제도는 주민지원사업과는 구별되는 별개의 제도로 볼 수 있다는 점도 이 사안을 해석할 때에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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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이 무형문화재를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조현중)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은 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 국립무형유산원(전북 전주시)에서 `2018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은 그동안 산발적으로 진행되어 오던 무형문화재 관련 전시와 공연, 체험 행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무형문화재 종합 축제다.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은 세대에서 세대로 전해 내려온 소중한 무형의 가치를 이어 나간다는 뜻을 담아 `대대손손(代代孫孫)`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특히, 올해는 `손ㆍ가락(歌樂)`이라는 부주제를 내세워 오롯이 손으로 연마된 전통기법으로 제작된 전통공예품의 전시와 우리 가락에 맞춰 펼쳐지는 품격 높은 공연을 감상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행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관람객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무형문화재의 가치를 친근하고 생생히 느끼고, 이를 현재와 미래세대를 통해 계승ㆍ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 오는 13일 오후 3시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 시작되는 개막식과 축하공연은 영화배우이자 국악인 오정해의 사회로 열린다. 특히, 기능(갓일, 침선, 매듭)과 예능(판소리, 학춤, 설장고)을 접목한 축하공연은 참신하고 특색있는 연출로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개막식 종료 후에는 야외 중정마당에서 영화 `왕의 남자`에서 줄타기 대역을 맡았던 권원태 명인(국가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놀이 이수자)의 줄타기(쌍줄) 공연과 신명 나는 아리랑 판굿이 흥을 북돋게 된다. 기능 분야 전시(오는 13일~30일)는 ▲국가무형문화재 99명의 작품 221점을 통해 전통 수공예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는 `국가무형문화재보유자작품관` ▲전통공예 섬유 분야 이수자의 솜씨와 무형문화재 전승체계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이수자전시관` ▲국가 인증을 받은 우수한 전승공예품을 선보이는 `인증제관` ▲장인과 디자이너의 협업을 통해 전통공예의 현대적 계승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협업관`으로 구성했다. 예능 분야 행사로는 ▲농악, 처용무, 아리랑, 강강술래 등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 어우러진 `인류무형유산 합동공연` ▲줄타기, 발탈, 가사 등 소멸 위기에 처한 긴급보호무형문화재를 극으로 꾸민 이야기가 있는 공연 `가무별감(歌舞別監)`을 선보인다. 또한 ▲전통예능의 맥과 정통성을 확인할 수 있는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 `학연화대합설무`와 `가야금산조 및 병창`(안숙선 보유자) 공연 ▲창의적이고 역량있는 젊은 이수자들이 꾸미는 `이수자뎐-황해도평산소놀음굿`도 볼 수 있다. 체험ㆍ참여 분야에서는 ▲장인들이 평소 사용하는 도구로 실제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능 분야 합동공개행사` ▲조선왕조 궁중음식 다식 만들기, 한지접시 만들기를 비롯하여 임실필봉농악, 진주검무 등을 배울 수 있는 `무형문화재 체험관` 등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무형문화재를 직접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아울러 ▲전주시 각 동의 대표들이 씨름왕을 놓고 겨루는 `씨름 한마당 축제`도 함께 열려 행사의 열기를 더해질 전망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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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시정명령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은 업체에 대해 검찰 고발로 후속 조치를 이어간다. 지난 8월 30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상조회사 하늘지기장례토탈서비스와 대표자를 시정명령 불이행으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업체들은 선수금 50%의 금액을 보전하지 않고 영업했기 때문이다. 우선 하늘지기장례토탈서비스는 소비자들로부터 총 5282건의 선불식 할부계약과 관련해 수령한 선수금 총 5억14826만7000원의 0.05%에 해당하는 305만 원만을 예치하고 영업을 했다. 선불식 할부거래업자가 소비자들로부터 선불식 할부계약과 관련해 수령한 선수금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전하지 않고 영업한 행위는 「할부거래법」 제34조제9호 금지행위에 해당된다. 공정위는 2017년 8월 31일 하늘지기장례토탈서비스에 선수금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체 없이 보전하도록 시정조치를 명령했으나 두 차례에 걸친 독촉공문에도 이행하지 않았다. 또한 법정 해약환급금 미만의 금액을 지급했다. 하늘지기장례토탈서비스는 2016년 2월 12일부터 2016년 12월 17일까지 27명의 소비자들이 계약을 해제한 43건에 해약환급금 총 3459만2800원을 환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2116만5000원만 환급하고 나머지 1342만7800원을 환급하지 않은 사실이 있다. 선불식 할부거래업자가 「할부거래법」 및 해약환급금 고시에서 정한 법정 해약환급금 미만을 소비자에게 지급한 행위는 법 제25조제4항에 위반되고, 법 제34조제11호 금지행위에 해당된다. 공정위는 2017년 8월 31일 하늘지기장례토탈서비스에 과소지급된 해약환급금을 지체 없이 지급하도록 시정조치를 명령했으나 두 차례에 걸친 독촉공문에도 이행하지 않았다. 하늘지기장례토탈서비스는 선수금 보전의무 위반행위와 해약환급금 과소지급 행위에 2017년 8월에 시정명령을 받았다. 2018년 1월 시정명령에 대한 회사의 이의신청이 기각된 후 두 차례에 걸친 독촉공문에도 시정명령의 내용을 전혀 이행하지 않았다. 공정위는 하늘지기장례토탈서비스가 선수금 보전의무를 위반하고 해약환급금을 과소지급한 후 시정명령을 받고도 1년이 지난 현재까지 불이행하는 등 이행의지가 전혀 없어 그 가벌성이 현저하므로 법인과 대표자 모두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지체 없이 선수금을 보전하고 해약환급금을 지급하라는 공정위의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것을 공정위가 엄중 제재함으로써 시정명령의 실효성이 확보되고, 유사 사례 재발 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정위는 자본금 요건 강화로 인한 상조업체의 대규모 구조조정에 앞서 선수금 보전과 해약환급금 지급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상조업체의 폐업에도 소비자들이 미리 낸 선수금이 보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소비자는 상조회사의 해약환급금이 공정위의 `해약환급금 고시`의 기준보다 적은 경우, 공정위에 적극적으로 신고할 수 있다. 특히 가입한 상조회사가 변경된 경우, 이전 상조회사에 납부한 금액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안내하는 것은 위법의 소지가 있으므로 더욱 적극적으로 신고할 필요가 있다. 소비자는 상조서비스와 관련한 계약이 계약금을 지급하고 장례를 마친 후 잔금을 지급하는 상품, 즉 2회에 걸쳐 대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라면 소비자의 계약금이 보전되고 있는지 보다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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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료기기의 올바른 사용을 위한 절차에 나섰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ㆍ이하 식약처)는 의료기기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거나 발생한 것으로 의심되는 이상사례를 의사, 교수 등 전문가들이 검토ㆍ심의하는 `의료기기 이상사례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8월 31일 서울중앙우체국(서울 중구 소재)에서 첫 번째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료기기 이상사례 평가위원회`는 국내외에서 발생한 이상사례에 대한 의료기기와의 인과관계를 전문적이고 객관적으로 분석ㆍ평가해 의료기기 안전관리를 더욱 체계적으로 실시하기 위한 것으로 월 1회 주기적으로 개최된다. 평가위원은 의사ㆍ교수 등으로 이뤄진 의료기기위원회 위원(357명)과 의료기관 내 설치된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장(19명) 중 심의 내용에 따라 회의 시 마다 최소 10명 이상의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심의할 주요 내용은 회의 개최 전까지 보고된 이상사례 중 국내외에서 유사한 이상사례가 발생한 품목, 국내 또는 해외에서 사망이나 생명을 위협한 이상사례가 발생한 품목 등이다. 심의 결과에 따라 해당 품목에 대한 시정 및 예방조치, 허가사항 변경 등의 적절한 조치를 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에 구성된 평가위원회 운영을 통해 의료기기 이상사례 등 안전성 정보를 더욱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분석ㆍ평가할 뿐 아니라 사전 예방적 안전관리를 실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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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지난 8월 14일에 발표한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기 위한 2019년도 장애인생활체육 정부(안) 예산을 669억 원으로 확정했다. 문체부는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문재인 정부의 이번 `내 삶의 플러스 2019 활력예산` 기조에 발맞춰 ▲ 생활밀착형 장애인 체육시설인 반다비 체육센터 신규 건립(`25년까지 150개소), ▲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도입, ▲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확대(`22년까지 1,200명) 등 다양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장애인이 일상에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장애인 체육시설인 반다비 체육센터를 신규로 건립한다. 시설 유형별로 30~40억 원을 3년으로 분할해 지원하는 방식(10억 원-10억 원-10억 원 또는 10억 원-10억 원-20억 원 지원)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19년에는 30개소를 공모로 선정해 개소 당 10억 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저소득층 유ㆍ청소년에게만 스포츠강좌이용권이 지급했으나, 내년부터는 그 지급 대상을 장애인에게까지 확대한다. 2019년에 장애학생 등 5100명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의 원활한 정착을 위한 연구용역도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다. 장애인 체육 입문자를 대상으로 하는 수요자 맞춤형 장애인 생활체육교실의 지원이 대폭 확대(`18년 12억 원 `19년 18억 원, 50% 증가)되고, 장애인의 지속적인 생활체육 참여를 위한 생활체육 동호회 지원도 전년에 비해 큰 폭으로 늘어난다.(`18년 5억4000만 원 → `19년 8억1000만 원, 50% 증가) 문체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공스포츠클럽을 장애인 체육에도 도입하기 위한 `장애인형 공공스포츠클럽` 시범사업도 추진될 예정이다.(시범사업 3개소, 1억5000만 원) 장애인이 더욱 쉽게 체육활동을 즐기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찾아가는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의 배치가 확대된다.(`18년 577명 → `19년 800명, 104억6000만 원)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의 지도역량과 전문성을 함양하기 위한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과정도 더욱 세분화되고 확대된다.(`18년 1억2500만 원 → `19년 5억 원, 300% 증가) 문체부는 학교에서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즐기는 통합체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고(`18년 3억 원→ `19년 4억 원, 33%증가), 텔레비전ㆍ라디오ㆍ온라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장애인체육 인식 개선 사업과 홍보 사업을 전년에 비해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18년 7억 원→ `19년 11억2000만 원)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지원 확대 ▲장애인 친화체육시설 인증 시범사업 실시(10 개소 내외) ▲장애인 국민체력인증센터 확대(`18년 3개소 → `19년 6개소) 등 장애인이 주도적으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도 마련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이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의 유산(legacy)을 창출하기 위해 수립된 만큼, 계획을 수립하는 것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장애인 생활체육에 대한 정책들을 제대로 집행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라며, "대폭 확대된 2019년 장애인 생활체육 예산을 토대로 장애인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고, 장애인들의 삶에 활력을 더하는 생활체육 정책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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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국민의 63%가 `노동시간 단축` 정책이 앞으로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 국민소통실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리서치에 의뢰한 `노동시간 단축에 대한 인식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국민들의 노동시간 단축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시계열적으로 분석해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문체부 국민소통실 차원에서 진행했다. 문체부 국민소통실은 국정홍보를 총괄하고, 국민의식 및 여론조사 등 여론 수렴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고 있다. 노동시간 단축 도입 시기를 사업장 규모에 따라 다르게 정한 것과 관련해 바람직한 노동시간 단축 도입 시기를 물은 결과, 응답자들은 ▲ `현행 계획대로 도입 또는 계획보다 빠르게 도입해야`(65%), ▲ `현행 계획보다 늦춰 도입`(23.8%), ▲ `잘 모르겠다`(11.2%) 순으로 답변했다. 노동시간 단축이 우리나라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긍정적`(53%)으로, 일자리 증가/감소에 대해서는 `일자리가 늘 것`(48.7%)으로 전망했다. 노동시간 단축을 시행하고 있는 응답자들에게 노동시간 단축에 따라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물은 결과, ▲ `가정생활(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64.0%), ▲ `건강/휴식`(58.1%), ▲ `취미/여가/여행활동`(43.3%), ▲ `자기개발`(15.5%), ▲ `추가 경제활동`(8.4%), ▲ `육아`(6.6%) 순으로 답변이 많았다. 아직 노동시간 단축을 적용받지 않고 있는 응답자들에게 노동시간 단축 시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물은 결과, ▲ `가정생활(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58.3%), ▲ `취미/여가/여행활동`(53.7%), ▲ `건강/휴식`(46.9%), ▲ `자기개발`(22.7%), ▲ `추가 경제활동`(12.3%), ▲ `육아`(5.8%) 순으로 답변이 많았다. 노동시간 단축을 적용받은 응답자와 아직 그렇지 않은 응답자 모두 노동시간 단축에 따라 주어진 시간을 `가정생활`에 쓰고자 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시간 단축 이후의 변화에 대해서는 ▲ `취미생활, 자기개발을 위한 시간이 늘어날 것`(70.4%), ▲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늘어날 것`(70.2%), ▲ `불필요한 야근 관행이 줄어들 것`(67.7%), ▲ `업무 시간에 더 집중해서 일할 것`(63.6%) 등 기대가 큰 반면, ▲ `급여가 줄어들 것`(80.0%), ▲ `실질적인 노동시간은 줄어들지 않을 것`(63.1%) 등의 우려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노동시간 단축` 정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필요한 것으로는 ▲ `탄력근무제, 자유근로제 등 다양한 근로형태 도입`(52.3%)을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 `일터의 노동생산성, 효율성 향상`(47.8%), ▲ `「근로기준법」 준수에 대한 정부의 감시감독 강화`(35.7%), ▲ `장시간 근로 관행에 대한 사회의 인식 변화`(35.6%), ▲ `기업에 대한 정부 지원`(26.6%) 순으로 조사됐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여론조사는 노동시간 단축 정책의 도입에 따른 국민들의 인식과 요구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했다"며 "조사 결과가 노동시간 단축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와 공유하고, 올해 안에 조사를 두 차례 추가로 실시해 국민 여론을 지속적으로 파악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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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소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소연 기자] 8월 소비자물가가 1.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1개월째 1%대 상승률이다. 통계청이 오늘(4일)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8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1.4% 올랐다. 지난해 7~9월 2%대를 유지하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0월 1%대에 진입한뒤 11개월째 1%대를 이어가고 있다. 항목별로 보면 폭염의 영향으로 농산물 가격이 급등했지만, 누진제 구간 조정으로 전기료가 내렸다. 석유류는 1년 전보다 12.0% 뛰며 전체 물가를 0.52%포인트 끌어올렸다. 경유가 13.4%, 휘발유가 11.0% 올랐다. 폭염에 따라 농산물 가격은 1년 전보다 7% 올라 전체 물가는 0.33%포인트 증가했다. 특히 쌀(33.4%), 고춧가루(44.2%), 수박(31.1%), 복숭아(29.0%), 무(24.4%), 시금치(22.0%) 등이 크게 올랐다. 전달(7월)과 비교하면 채소 가격은 30%나 올랐다. 이는 2016년 9월 33.2% 이후 최대 상승 폭으로, 전달과 비교했을 때는 시금치(128%), 배추(71%), 무(57.1%), 파(47.1%), 상추(40.5%), 양배추(85.5%) 등이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다만 전기ㆍ수도ㆍ가스는 1년 전보다 8.9% 줄었다. 올해 7~8월 누진제 구간 조정에 따른 한시적 효과로 전기료가 16.8% 하락한 영향이라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생활물가지수는 지난해 대비 1.3% 올랐다. 기상 조건이나 계절에 따라 가격 변동이 큰 어류ㆍ조개ㆍ채소ㆍ과실 등 50개 품목을 기준으로 한 신선식품지수는 3.2% 올랐다.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지수(근원물가)는 0.9% 상승했다. 이에 정부는 이달 추석물가 불안에 대비해 추석 전 3주간 14개 성수품목 공급을 확대하는 등 추석 성수품들의 수급 및 가격 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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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최근 서울시가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광장 동편 일대에서 열린 `세계결혼문화축제(World Wedding Culture Fair)`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세계결혼문화축제는 외국인 주민, 다문화 가족 및 시민 등 양일 약 1만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결혼문화를 체험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이다. 이날 행사는 각국의 다양한 결혼 소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세계결혼문화전시전을 비롯, 폐백 체험관, 웨딩 소품만들기, 멘디 체험관, 쌍희 `희` 만들기, 혼서지 알아보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돼 세계의 결혼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12개국의 전통예복을 선보이는 세계예복퍼레이드, 전통예식 풍습을 소개하는 베트남 전통혼례식 등 특별한 공연이 진행되며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 큰 호응을 얻었다. 세계결혼문화축제 운영사무국은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타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문화가정, 국제결혼을 바라보는 시각이 바뀌는 한 걸음이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결혼문화축제는 서울시 주최로 이달 1~2일 열린 `2018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와 공동 개최됐으며, 세계예복퍼레이드, 세계결혼문화전시전 등 공연ㆍ전시ㆍ체험ㆍ이벤트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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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색소, 향, 과당 등 첨가물을 넣어 과일 농축액으로 속여 제조 및 판매한 업자를 적발했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ㆍ이하 식약처)는 음료류ㆍ차류의 주원료로 사용되는 과일ㆍ채소 등 농축액을 제조하는 업체가 원재료 함량을 속여 제품을 만든다는 정보에 따라 수사한 결과, 원재료명 및 성분배합 비율을 허위로 표시한 식품제조업체 5곳을 적발해 행정처분 등 조치하고 관련자는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또한 수사과정 중 유통기한이 263일 경과한 `자색고구마페이스트` 제품을 식품 제조에 사용한 (주)조은푸드텍(충남 천안 소재)도 함께 적발했다. 수사결과, 충남 천안 소재 A업체(식품제조가공업)는 2015년 1월부터 2018년 1월까지 `사과농축액` 제품을 제조하면서 사과 1%, 당류 88%, 색소 등 식품첨가물 11%를 섞어 만든 뒤 제품 표시사항에는 `사과 100%`로 허위 표시하는 등 24개 품목 34억 상당(740톤)을 불법으로 제조하여 음료 제조업체 등에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충북 진천 소재 B업체(식품제조가공업)도 같은 방법으로 `대추농축액분말` 제품 등을 제조하면서 원재료명과 성분배합비율을 허위로 표시하여 28억 상당(192톤)을 판매했으며, 농축액 성분배합비율 허위 표시 사실을 숨기기 위해 실제 사용한 원료 및 배합비율과 다르게 생산일지를 허위로 작성한 사실도 확인됐다. 경기 안성 소재 C업체(식품제조가공업)는 `생강농축액` 제품 등에 원재료명과 성분 배합비율을 허위 표시하여 38억 상당(196톤)을 판매했으며, 식품첨가물 프로필렌글리콜 사용 기준을 위반(제품에 최대 26%까지 사용)하여 제품을 제조ㆍ판매한 사실도 확인됐다. 식약처는 농축액 등 식품원료를 제조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수사를 확대해 소비자를 속이고 부당이득을 취하는 식품위해사범을 근절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부정한 방법으로 식품을 제조하거나 유통되고 있는 사례를 알고 있을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 또는 민원상담 전화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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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여성 혼례복에 금박으로 문양을 찍어내는 장인 등에 대해 문화재청이 국가무형문화재를 인정 예고했다. 지난달(8월) 29일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19호 금박장(金箔匠) 명예보유자로 김덕환(金德煥, 남, 1935년생, 경기 성남시), 보유자로 그의 아들인 김기호(金基昊, 남, 1968년생, 서울특별시)를 각각 인정 예고했다. `금박장(金箔匠)`은 직물 위에 얇은 금박을 이용해 글씨나 문양을 찍어내는 장인이다. 금박은 조선 시대에는 왕실에서 제한적으로 사용됐는데, 여성의 혼례복에서 주로 금박 장식을 찾아볼 수 있다. 보관상의 어려움으로 현재까지 전해진 유물이 많지는 않으나 조선 23대 임금 순조(純祖)의 셋째 공주인 덕온공주(1822~1844)가 혼례 때 입었던 것이라고 전하는 원삼인 `덕온공주의복`(국가민속문화재 제211호)에는 `壽(수)`와 `福(복)`자가 금박으로 장식돼 있어 참고할 만하다. 금박 장식은 접착제를 바른 문양판을 문양을 넣고자 하는 자리에 찍고 그 위에 금박지를 붙이는 방법으로 제작된다. 금박장 기술은 옷의 구성에 어울리는 문양을 선별ㆍ배치하는 안목을 바탕으로 문양판을 조각하는 기술과 주재료인 접착제(아교ㆍ어교) 그리고 금박지의 물성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오랜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완성되는 기술이다. 명예보유자로 인정 예고된 김덕환(2006년 11월 16일 보유자 인정)은 조선 철종조 당시 활동하던 증조부 이래 4대째 가업을 계승하여 평생 금박기능의 보존과 전승을 위하여 각고의 노력을 다해왔으나,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전수교육과 전승활동이 어려워져 그간의 헌신적인 공로를 존중해 명예보유자로 인정 예고됐다. 보유자로 새롭게 이번에 인정 예고된 김기호는 김덕환의 아들로 가업을 5대째 계승하고 있으며, 서울 북촌에 있는 `금박연(金箔宴)`에서 활발한 전승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기호는 보유자 인정조사 과정에서 금박문양을 조각하는 기술, 바탕옷감에 대한 이해도, 날씨에 따른 어교(민어부레 풀)의 상태 변화를 예측하여 금박을 붙이는 기술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됐다. 문화재청은 이번 `금박장` 명예보유자와 보유자로 각각 인정 예고된 김덕환, 김기호에 대해서 30일간의 예고 기간 동안 각계의 의견을 수렴ㆍ검토하고, 무형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인정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9-03 · 뉴스공유일 : 2018-09-0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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