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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송파구 가락프라자아파트(이하 가락프라자) 재건축사업이 주요 협력 업체 선정 계획을 공개했다. 지난 5일 가락프라자 재건축 조합(조합장 배재균)은 정보통신공사감리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입찰지침서로 대신하며 오는 15일 오후 2시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전자입찰) 및 조합 사무실(입찰 관련 서류 방문 제출)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정보통신공사업」 제2조제7호 및 동법 시행령 제3조에 의한 기술 분야 자격을 보유한 업체 ▲행정 처분 등에 따른 업무 수행 및 계약에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등이어야 한다. 컨소시엄 구성은 불가하다. 이 사업은 송파구 문정로 125(가락동) 일대 4만5808.4㎡를 대상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 34층 규모의 공동주택 12개동 1068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이 도보 13분 거리에 있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가까워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교육시설로는 가주초, 가동초, 문정초, 개롱초, 송파중, 보인중, 보인고 등의 학군이 형성돼 있다. 더불어 주변에 개롱근린공원, 두댐이공원, 문정근린공원, 장지공원 등도 인접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4-09 · 뉴스공유일 : 2024-04-09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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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송파구 신천동 미성타운아파트(이하 신천미성)-크로바맨션 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8일 신천미성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일반분양가 산정 및 심의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이달 15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이 사업은 송파구 신천동 17-6 일대 6만7910㎡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3개동 186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 8호선 잠실역과 8호선 몽촌토성역이 양쪽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교육시설로는 잠실초등학교, 잠현초등학교, 잠실중학교, 방이중학교, 잠실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롯데마트, 롯데타워, 아산병원 등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좋다. 한편, 2005년 12월 15일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신천미성-크로바맨션은 2014년 7월 15일 조합설립인가, 2017년 7월 28일 사업시행인가, 2018년 7월 5일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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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기 남양주시 덕소2구역(재개발)이 기존 시공자인 라온건설과 공사비를 결정하고 향후 사업 마무리를 위해 동행할 전망이다. 이달 9일 덕소2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김상철)은 기존 시공자 라온건설과 3.3㎡당 550만 원으로 공사비를 타결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앞서 지난 1일 진행한 입찰에서 건설사 참여 부족으로 유찰됨에 따라 공사비 갈등을 겪던 라온건설과 공사비 합의에 나설 것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공사비를 합의함에 따라 조합은 라온건설과 관련 서류 등을 교환하는 과정을 거쳐 상반기 내(오는 5월 총회 예정) 계약을 체결한다는 계획이다. 착공 예정시기는 올해 10월 착공이다. 이 사업은 남양주시 와부읍 수레로1번안길 13-2(덕소리) 일원 5만1896㎡를 대상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10개동 999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이곳은 경의중앙선 덕소역이 도보로 12분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덕소초, 와부초, 예봉초, 와부중, 예봉중, 와부고 등이 1.5km 반경 내로 학군을 형성하고 있다. 더불어 주변에 남양주한강변시민공원, 금대산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양호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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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광명시 철산주공8ㆍ9단지 재건축사업이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위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지난 4일 광명시는 철산주공8ㆍ9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6조 및 동법 시행령 제48조에 따라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광명시 철산동 235 일원 17만3856.3㎡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15.11%, 용적률 279.91%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4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3개동 380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2014가구 ▲84㎡ 1370가구 ▲114㎡ 412가구 ▲134㎡ 8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철산역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도덕초등학교, 광명중학교, 광명북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롯데아울렛, 빅마켓, 구로병원 등이 있아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철산주공8ㆍ9단지는 2014년 3월 조합설립인가, 2018년 12월 사업시행인가, 2020년 7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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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참여형 서울 양천구 목동2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지난 8일 목동2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민식ㆍ이하 조합)은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건설사 참여 부족으로 유찰됐다. 곧이어 조합은 이달 9일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8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5월) 9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 규정에 따른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 및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의 자격을 갖춰야 한다(단 법령에 따라 소방공사 분리발주 진행 가능). 또한, ▲2023년도 국토교통부가 대한건설협회에 위탁해 조사 및 발표한 시공능력평가순위(토건)에 등록돼 있는 100위 이내 업체 ▲입찰공고일 현재 신용평가등급(이크레더블ㆍ나이스신용평가정보 등) BBB+ 이상인 업체 ▲입찰공고일 현재 국토교통부 고시 제2023-302호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 제12조(부정당업자의 입찰참가자격 제한)에 해당하지 않는 업체 ▲입찰보증금 20억 원을 입찰제안서 제출 3일 전까지 현금으로 이체한 업체(시공자 선정 후 입찰보증금은 사업비 대여 전환 조건) ▲현설에 참석해 조합에서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하고 입찰 관련 서류 일체를 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컨소시엄 구성은 불가하다. 이 사업은 양천구 목동중앙로5가길 25(목동) 일원 3811㎡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 규모의 공동주택 15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9호선 염창역이 버스로 10분 거리, 5호선 목동역은 15분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정목초, 영도초, 월촌초, 신목중, 영도중, 강서고, 대일고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더불어 주변에 용왕산, 용왕산근린공원, 파리공원, 목동종합운동장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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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전광역시 선화2구역(재개발)이 최근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쳤다. 지난 8일 중구는 선화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대인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제1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50조제7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전 중구 선화동 136-10 일원 5만9311.9㎡를 대상으로 조합 등은 이곳에 건폐율 24.75%, 용적률 528.85%를 적용한 지하 5층에서 지상 4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8개동 153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A㎡ 357가구 ▲84A㎡ 254가구 ▲84B㎡ 122가구 ▲84C㎡ 206가구 ▲84D㎡ 84가구 ▲84E㎡ 56가구 ▲84F㎡ 152가구 ▲90A㎡ 28가구 ▲97A㎡ 99가구 ▲101A㎡ 16가구 ▲110A㎡ 162가구 등이다. 이곳은 대전역과 지하철 1호선인 중앙로역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고 KTXㆍSRT 이용 시, 서울역과 강남 수서역까지 1시간 이내 도달할 수 있는 등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선화초, 중앙초, 충남여중ㆍ고교, 보문중ㆍ고교, 중앙고 등이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도 좋다. 이 외에도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대형병원 등 각종 상업시설들이 들어서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2011년 9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선화2구역은 2018년 10월 조합설립인가, 2020년 9월 사업시행인가에 이어 2022년 5월 11일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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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편집부 · http://www.todayf.kr
  효성티앤씨가 바이오 사업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 미래 신사업 육성에 나선다.   효성티앤씨는 지난 3월 30일 베트남 남부 바리우붕따우성 푸미 2공단에서 열린 ‘바리우붕따우성 비전선포식 및 투자승인서 수여식’에서 베트남 바리우붕따우성 정부로부터 ‘효성 BDO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승인서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효성티앤씨는 친환경 제품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글로벌 소재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총 1조원을 투자해 연산 20만톤의 바이오 BDO 생산 공장을 신설한다는 계획이다.   BDO(부탄다이올; Butanediol)는 스판덱스 섬유를 만드는 PTMG의 원료 등에 사용되는 화학 소재다. 최근에는 스판덱스(PTMG) 섬유 외에도 자동차내장재(TPU), 포장재 등 생분해성수지(PBAT), 자동차용 내장재, 신발 슈솔, 산업용 컴파운드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사용처를 넓혀가고 있다.   바이오 BDO는 사탕수수나 옥수수 등에서 나오는 당을 발효시키는 방식으로 제조해 석탄 등 기존의 화석 원료를 100% 대체한 제품으로 친환경 소재 시장에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효성티앤씨는 우선 2026년 상반기부터 연산 5만톤 규모의 바이오 BDO 생산 및 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번 투자로 효성티앤씨는 베트남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스판덱스 공장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원료부터 섬유까지 수직계열화를 통해 바이오 스판덱스 일관생산체제를 갖추게 된 것은 세계 최초다. 효성티앤씨는 △남부 바리우붕따우성 공장에서 생산된 바이오 BDO를 기반으로 △남부 호치민시 인근 동나이 공장에서 PTMG를 제조하고 △이를 활용해 동나이 스판덱스 공장에서 바이오 스판덱스를 양산한다.   바이오 스판덱스 일관생산체제는 유럽, 미국 등 글로벌 친환경 프리미엄 섬유 시장의 고객을 대상으로 최적화한 것이다. 안정적인 원료 수급 등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시장 니즈에 따라 생산 시스템 운영 스피드를 높여 발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또한, 운송비 감소 등을 통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운송 연료 사용량 등을 감축해 환경 영향도 줄일 수 있다.   효성티앤씨는 바이오 BDO 생산을 위해 지난 해 10월 미국의 생명공학 전문 기업인 ‘제노(Geno)’와 기술제휴를 맺었다. 제노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사탕수수와 같은 식물자원을 특정 화학물질로 전환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기술은 화학 산업을 환경 친화적으로 전환하는 화이트 바이오 산업의 핵심 기술로 꼽힌다.   이 기술을 적용한 바이오 BDO는 화석연료 기반의 일반 제품 대비 90% 이상의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가 있다. 효성티앤씨는 바이오 BDO 사업을 바탕으로 화학 산업의 핵심 원료를 친환경으로 탈바꿈해 화이트 바이오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효성티앤씨는 바이오 스판덱스의 친환경성을 인정 받아 지난 2023년 국제 지속가능성 및 탄소인증 시스템인 ISCC+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 2022년에는 ISCC+ 등이 보증한 바이오 원재료로 친환경 바이오 스판덱스를 제조했다는 점을 인증하는 SGS인증도 획득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그동안 “기존 화석 원료를 친환경 원료로 전환하는 바이오 사업은 100년 효성의 핵심 주축이 될 것”이라며, “바이오 BDO와 바이오 스판덱스 일관생산시스템을 기반으로 글로벌 친환경 시장 공략을 강화해 효성의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을 높여 나가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조 회장은 지난 2000년대 후반부터 유럽을 중심으로 미주 등 글로벌 섬유 시장이 빠르게 친환경 제품 중심으로 재편되는 것을 보고 줄곧 효성티앤씨가 선제적으로 기민하고 빠르게 대응할 것을 주문해 왔다.   유럽, 미주 지역 등 글로벌 시장에서 탄소세 등 환경 부문의 법적 규제가 강화되면서 섬유 및 패션 시장도 친환경 제품 없이는 생존이 불가능한 상황으로 바뀌고 있다.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친환경 등에 대한 가치 소비가 늘어나면서 친환경 브랜드 이미지를 선점하기 위한 화학 업체들의 마케팅 활동도 크게 확대되고 있다.   이를 위해 효성티앤씨는 글로벌 주요 고객 및 화학 브랜드 업체들과 협업을 확대하고, 바이오 BDO를 활용한 다양한 기능성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는 등 친환경 시장 선점에 나설 계획이다.   효성티앤씨는 국내기업 최초로 이미 2000년대 중반, 버려진 페트병과 폐어망을 리싸이클한 폴리에스터, 나일론 섬유인 ‘리젠(regen)’ 개발에 성공했으며, 글로벌 친환경 섬유 시장 확대를 이끌어왔다.   효성티앤씨는 스판덱스를 리싸이클한 ‘리젠 스판덱스(regen spandex)’도 개발했으며, 지난 2022년에는 세계 최초로 옥수수에서 추출한 화학물질 기반의 스판덱스인 ‘리젠 바이오(regen Bio)’의 상업화에 성공했다.   리젠 바이오는 원료부터 자연에서 온 자원을 사용해 자원 소모 및 환경 오염을 최소화한다는 측면에서 지속 가능한 패션 및 섬유 산업의 트렌드를 변화시키는 혁신적인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기준 글로벌 친환경 섬유 및 패션 시장은 약 23조원 규모로, 연간 12.5% 이상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30년에는 전후방 사업을 포함하면 약 75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효성티앤씨는 현재 섬유 부문 매출의 4%를 차지하는 친환경 섬유 판매량을 2030년까지 약 20%로 5배 이상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4-04-08 · 뉴스공유일 : 2024-04-23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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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정연지 · http://www.todayf.kr
  현대자동차·기아 인도 전용 전기차 모델에 현지 기업이 생산하는 배터리가 최초로 탑재된다. 이러한 현지화 노력은 인도 전동화 시장의 가속화 바람을 불러올 전망이다. 현대차·기아는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인도의 배터리 전문기업 엑사이드 에너지(Exide Energy)와 인도 전용 EV 차량의 배터리셀 현지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차·기아 R&D본부장 양희원 사장, 전동화에너지솔루션담당 김창환 전무, 전동화부품구매사업부 정덕교 상무를 비롯해 엑사이드 에너지 CEO 만다르 브이 데오(Mandar V Deo)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엑사이드 에너지는 인도에서 75년 이상 배터리 사업을 영위해온 인도 납산 배터리 시장점유율 1위의 배터리 전문기업 엑사이드(Exide)가 자동차용 배터리 사업 진출을 위해 2022년 설립한 자회사로, 이르면 올 연말 전기차용 배터리셀을 선행 양산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성공적인 인도 전용 EV 출시를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현대차·기아 전용 배터리셀의 개발 및 생산 △EV(전기차) 및 HEV(하이브리드카) 등 전동화 전반에 대한 파트너십 확대 △원가경쟁력 확보를 위한 공동 협력 등이 담겼다. 우선 엑사이드 에너지는 최초로 양산 예정인 LFP(리튬인산철) 배터리셀을 개발, 생산해 현대차·기아 인도 생산거점에 공급한다. 엑사이드 에너지의 배터리셀은 향후 출시될 인도 시장 전용 EV에 탑재될 예정으로, 이 모델은 현지 생산 배터리가 탑재되는 최초의 전기차가 될 전망이다. 현대차·기아는 인도에서 처음 생산되는 차량용 배터리의 품질 확보를 위해 개발에서 양산까지 전 단계에 대해 엑사이드 에너지와 협력한다. 또한 EV에서 HEV까지 전동화 전반에 대한 파트너십을 확대함에 따라 인도 정부의 전동화 정책에 대한 공동 대응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세계 3대 완성차 시장으로 알려진 인도는 최근 자국에서 전기차 생산을 시작하는 업체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전동화 전략을 펼치는 국가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인도 정부는 2030년까지 전기차 판매 비중을 전체 자동차 판매량의 30%까지 확대한다는 계획도 발표한 바 있다. 현대차·기아는 전기차 원가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배터리의 현지화를 통해 가성비가 중요한 인도 시장에서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이후 HEV 배터리까지 영역을 넓혀 현지 전동화 시장을 선점하는 한편, 배터리 공급망 다변화 및 안정화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세계 경제에 확산되고 있는 지정학적 불확실성에 대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인도 소비자들에게 자국 생산 배터리가 탑재된 전기차라는 점이 긍정적 구매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기아 R&D본부장 양희원 사장은 “인도는 향후 전동화 확대가 기대되는 중요한 시장으로 초기에 배터리 현지화를 통한 원가 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다”며 “향후 인도에서 양산 예정인 전용 EV가 인도 기업이 현지에서 생산한 배터리를 탑재하는 첫 전기차가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인도 현지 전기차 생산 시설과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해 2023년부터 10년 동안 약 2000억 루피(약 3조2500억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특히 2028년까지 6개의 전기차 모델을 투입하고 현지 판매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기차 충전소를 대거 설치할 계획이다. 기아도 셀토스, 쏘넷 등 SUV 인기에 기반한 한 프리미엄 이미지와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인도 전기차 시장을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2025년부터 현지에 최적화된 소형 전기차를 생산하고, PBV 등 다양한 전기차 모델을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현대차·기아는 현재 전기차 시장이 태동하고 있는 인도 시장에 아이오닉 5, 코나 일렉트릭, EV6 등 경쟁력 있는 전기차 모델을 한발 앞서 선보이며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4-04-08 · 뉴스공유일 : 2024-04-23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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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강동구 천호우성아파트(이하 천호우성)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소식통 등에 따르면 천호우성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전옥동ㆍ이하 조합)은 지난 2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5개 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롯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금호건설 ▲대방건설 ▲우미건설 등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5월 16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7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포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강동구 구천면로 366(천호동) 일대 2만8323.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1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3개동 62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단지 앞에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어 이를 통해 지하철 5호선 천호역으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한 곳으로 인근에 천호초등학교, 성덕중학교, 성덕고등학교, 명일여자고등학교 등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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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는 부산국제건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이성호ㆍ이하 부산국제건축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함께 `HOPE with HUG프로젝트(이하 HOPE사업)`의 올해 사업 대상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매년 `HOPE사업`을 통해 지역건축계의 공사 재원 및 설계를 재능 기부받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노후 공익시설의 건축환경을 개선하는 공간복지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으며, 지난해까지 총 60곳에 혜택을 제공했다. 올해 사업은 지역건축가의 설계 재능기부와 1억5000만 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사업 대상지 1곳에 대해 밀도 있게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무료 급식소, 노숙자 쉼터, 취약주거지 내 공부방 등 지역 내 사회 현안 해소를 위한 대상지 1곳을 선정한다. 지난해까지는 100㎡ 내외 소규모 지역아동센터, 공유부엌, 마을빨래방, 그룹홈,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그러나 올해는 사회 현안 해소를 위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300㎡ 내외의 대상지 1곳을 선정해 부산시민들이 사업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모집 대상지는 사회적 약자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연면적 300㎡ 내외 규모의 노후화된 공익시설이다.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소 ▲노숙자 쉼터,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취약 주거지 내의 ▲공부방 ▲야학, 시설 퇴소 아동자립 등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등의 노후화된 공익시설이면 사업 대상지로 신청할 수 있다. 자격 요건 및 심사 기준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 부산국제건축제 누리집에서 사업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할 시 오는 26일까지 부산국제건축제 누리집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오는 5월 중 대상지를 확정해 6월 중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사회적으로 필요한 시설이지만 운영의 어려움이 있는 도움이 절실한 곳을 대상지로 선정할 계획이며, 사회 취약계층이 희망의 원동력을 다시금 얻어갈 수 있도록 이번 사업 대상지 모집에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모집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국제건축제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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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과 함께 탄소중립 이행과 에너지부문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국부동산원 대구경북지역본부 마정호 본부장, 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손명임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협력사업으로 `사회복지시설 신재생에너지 설치 지원 사업`에 대해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지역사회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지원 ▲에너지설비 자원순환 활성화 ▲에너지고효율설비 보급 및 지원 ▲지역 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발굴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으며, 한국부동산원은 본 사업에 약 6000만 원을 지원해 사회복지시설에 태양열 설치사업을 진행할 계획으로 한국에너지공단의 기술지원을 받아 지역사회 탄소 중립 이행에 앞장서 나갈 예정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노력과 인식 확산을 위한 사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건물 에너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는 의지를 드러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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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전북 익산시 영등주공1단지아파트(이하 영등주공1단지) 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지난 5일 영등주공1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하일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이주비 및 사업비 대출 보증 등의 업무를 담당할 금융기관을 선정하기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8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가능하다. 이 사업은 전북 익산시 동서로 300(영등동) 일대 2만5709㎡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공동주택 60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단지 주변에 호남선 익산역이 위치해 있으며 교육시설로는 동북초등학교, 남성중학교, 남성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영등주공1단지는 1984년 1월에 입주한 아파트로 현재 공동주택 11개동 총 320가구로 이뤄져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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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경기도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6개 택지 및 공공주택지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 93건을 적발해 시정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15일까지 진행됐으며, 사업시행자나 시공자가 1차 자체 점검을 한 후 점검 결과를 토대로 도와 사업시행자, 민간전문가 합동으로 2차 점검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공사장과 주변 지역 지반침하 및 균열 발생 여부 ▲절ㆍ성토 구간 붕괴 등 사면 불안정 여부 ▲추락ㆍ낙하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설치 여부 ▲도로ㆍ보도블록 침하 및 균열, 포트홀 발생 여부 ▲건설공사로 인한 인근 주민의 불편ㆍ불만 사항 확인 등이다. 도는 93건 가운데 응급조치 또는 시정이 가능한 81건은 지난 3월 말까지 현장 조치 완료했고 12건은 오는 6월 말까지 안전조치가 이뤄지도록 했다. 적발된 93건 가운데 가장 많이 지적된 분야는 사면 안전성 확보 미비로 23건이다. 경기도는 택지개발ㆍ공공주택 사업지구 안전점검 시 지적사항에 대한 사후관리 여부를 꼼꼼히 확인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우기 등 자연 재난 취약 시기에도 정기점검을 해 보다 안전한 공사현장을 만들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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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와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이달 1일과 5일 두 차례에 걸쳐 도시균형개발사업단 및 유관 부서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공무원 도시정비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양하고 복잡한 도시정비사업에 대한 담당 공무원의 이해와 실무 능력을 높여 더욱 원활하고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고자 마련됐으며,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된 교육은 재개발과 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의 기본 개념과 절차, 주요 인가사항 및 행정소송 사례에 대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재개발ㆍ재건축제도 등 도시정비사업의 이해 ▲관리처분계획의 인가 시 집중 점검 사항 ▲부동산시장 동향과 전망 ▲재개발ㆍ재건축 행정소송 사례 및 대응 방법으로 이뤄졌다. 한편, 시흥시는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2024년 주거복지 교육`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주거 복지 전문성 및 역량 강화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시흥형 주거복지 전달체계를 안정화고자 기획됐다. 1일 차 교육에서는 ▲「주택임대차보호법」 바로 알기 ▲전세사기 피해 사례에 대해 다뤘으며, 2일 차 교육에서는 ▲시흥시 주거 실태 현황 ▲공공임대주택ㆍ주거급여 ▲경기 및 국토교통부 주거복지제도 및 사업 안내를 통해 관련 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상담의 방향성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에 참여한 공무원들은 "알차고 실질적인 도시정비사업 교육이 앞으로도 지속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관련 문의는 (재)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 도시정비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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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한인숙 · http://www.todayf.kr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운영하는 패션플랫폼인 코오롱몰이 다양한 봄맞이 신상 아이템을 한곳에 모은 오엘오 봄 페스티벌 ‘스프링 헌트’를 4월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코오롱몰의 봄 페스티벌 스프링 헌트는 봄맞이 신상 아이템 쇼핑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파격적인 쇼핑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다가온 봄을 맞이해 코오롱몰이 제안하는 취향 저격 봄 아이템을 본격 추천하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모션이다.    봄 페스티벌 ‘스프링 헌트’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페스티벌 그랜드 오픈 5일 전부터 진행되는 ‘프리 이벤트’는 해당 기간 동안 장바구니에 마음에 드는 상품을 담기만 해도 쇼핑 지원금 1만원을 증정하는 혜택을 선보인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스프링 아이템 헌트 이벤트’에서는 매일 새로운 아이템으로 다채로운 봄 코디를 보이는 기획전을 진행하고, 이벤트를 매일 참여할 시 누적 리워드를 제공한다.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세일즈 프로모션’에서는 매일 랜덤 쿠폰을 응모해 최대 50% 할인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다. 15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할인, 30만원 이상 구매 시 4만원 할인, 40만원 이상 구매 시 6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쿠폰팩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구매 금액 별 마일리지 리워드를 받는 프로모션도 준비됐다. 2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 마일리지, 50만원 이상 구매 시 3만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브랜드데이 프로모션’에 참여 시, 코오롱몰에 노출된 브랜드의 메인 아이템을 구매했을 때 최대 5만원까지 5% 페이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코오롱FnC 창립 기념일인 4월 12일을 맞이해 ‘‘OLO데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창립 기념일 하루 동안은 자사 브랜드 제품을 5만원 이상 구매 시 메쉬 파우치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코오롱몰 신규 이용자를 위한 혜택과 경품 이벤트도 별도로 진행한다. 신규 가입자들은 OLO 마일리지 3000M와 앱 첫 로그인 시 5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으며, 정가 5만 9천원 상당의 피크닉 세트를 9천 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선착순 쿠폰도 지급된다.   코오롱몰 운영팀 고나현 팀장은 “올 봄 코오롱몰은 봄페스티벌 ‘스프링 헌트’를 통해 고객들이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자신만의 새로운 스타일과 트렌드를 찾아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신상 제품과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 이라고 전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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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 용산구(청장 박희영)가 다음 달(5월) 15일까지 한남3재정비촉진구역(이하 한남3구역) 재개발 내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 단속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달(3월) 6일부터 한남3구역 내 미이주 가구에 대한 주거환경을 보장하고 지역 슬럼화를 방지하기 위해 이번 집중 단속을 추진해 왔다. 무단투기 단속은 매주 2차례(수요일ㆍ토요일) 2인 1조 단속반 2개 조를 한남동과 보광동 일대 한남3구역에 투입해 진행한다. 단,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과 어린이날 연휴 주말은 제외한다. 주요 단속대상 무단투기는 ▲대형 폐기물 미신고 배출 ▲종량제 봉투 미사용 ▲일반쓰레기ㆍ재활용품 혼합 배출 등이다. 쓰레기 배출 위반자에게는 최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지난 2일 한남3구역 내 700여 곳을 점검해 배출 위반 무단투기 34건을 적발했다. 이 중 24건을 계도하고 10건은 과태료 총 100만 원을 부과했다. 용산구 관계자는 "최근 고물가 상황을 고려해 과태료 부과는 최소화하고 현장 순찰 중 계도ㆍ홍보를 중심으로 단속을 이어가고 있다"며 "쓰레기 속에서 개인정보를 찾아내고 있지만 과태료 부과까지 가기 어려운 형편도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형 폐기물 처리는 이주민들의 의견을 감안해 그 선택의 폭을 늘려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있다. 조합을 통한 처리 외에 한남동 또는 보광동주민센터에서 배출 품목에 맞게 신고ㆍ배출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단, 신고한 대형 폐기물은 반드시 수거 차량이 진입할 수 있는 곳에 차량ㆍ보행에 방해되지 않도록 직접 배출해야 한다. 한편, 한남3구역 재개발 대상 8300여 가구는 지난해 11월 30일부터 이주를 시작했다. 6500여 가구가 세입자이며 상가세입자 손실보상 절차 진행 등을 감안해 이주 완료에 2년가량 소요될 전망이다. 이에 구는 대규모 세대 이주로 인한 다량의 폐기물 문제를 해소하고자 한남3구역 재개발 조합과 사전 협의를 통해 폐기물 처리 방안을 마련한 바 있다. 이주 개시 후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은 구에서 수거ㆍ처리하고, 대형 폐기물은 주민이 조합에 신고해 조합에서 처리하게 된다. CCTV, 방범초소 등을 통해 빈집 발생에 따른 주거지 안전관리도 시행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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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마포구 아현4구역 재개발사업이 관리처분계획의 변경을 완료했다.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마포구는 지난달(3월) 28일 아현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임경환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 등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3조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마포구 아현동 380 일대 6만4290.8㎡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상 21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8개동 116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 2호선 아현역, 2ㆍ5호선 충청로역이 도보로 7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좋은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2006년 7월 13일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곳은 이듬해 9월 3일 사업시행인가, 2008년 6월 5일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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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성북구 길음5재정비촉진구역(이하 길음5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식통 등에 따르면 길음5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우태영ㆍ이하 조합)은 지난달(3월) 29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10개 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포스코이앤씨 ▲호반건설 ▲대우건설 ▲현대건설 ▲진흥기업 ▲대방건설 ▲금호건설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 ▲현대산업개발 등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5월 14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100억 원을 입찰마감 1일전까지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시공자 입찰참여의향서를 제출하고, 조합이 배부한 입찰유의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성북구 정릉로29길 18(정릉동) 일대 3만6333.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6층에서 지상 3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80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우이신설선 정릉역이 도보 6분 거리, 지하철 4호선 길음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숭덕초등학교, 미아초등학교, 고명중학교, 길음중학교, 계성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현대백화점, 이마트, 고려대안암병원 등이 있어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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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송파구 삼환가락아파트(이하 삼환가락)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가시권에 둬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유관 업계에 따르면 삼환가락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종삼ㆍ이하 조합)은 지난달(3월) 29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7개 사가 참여한 바 있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DL이앤씨 ▲현대엔지니어링 ▲호반건설 ▲현대산업개발 ▲금호건설 ▲쌍용건설 ▲코오롱글로벌 등 건설사로 파악됐으며, 이 중 DL이앤씨가 단독으로 입찰참여확약서를 제출했다. 이에 조합은 이사회 회의를 통해 수의계약 전환 여부를 확정하고, 그간 꾸준한 관심을 보인 DL이앤씨를 대상으로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여부를 결정해 오는 7월 안으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이 사업은 송파구 오금로 432(가락동) 일대 4만749.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5.25%, 용적률 299.86%를 적용한 지하 4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9개동 101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이 약 500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개롱초등학교, 보인중학교, 보인고등학교가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롯데마트, 스타필드, 경찰병원 등이 있어 무난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4-08 · 뉴스공유일 : 2024-04-08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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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광주광역시 주월동 361-4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다음으로 기약하게 됐다. 최근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주월동 361-4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임성환ㆍ이하 조합)은 지난 4일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건설사 참여 부족으로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아쉬운 결과를 뒤로 하고 내부 회의를 통해 새로운 일정을 확정한 뒤 시공자 선정을 위한 도전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 사업은 광주 남구 서문대로823번길 13-1(주월동) 일원 583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99가구 등을 짓는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우수한 곳으로 단지 주변에 장산초, 백운초, 주월중, 서광중, 수피아여고, 호남삼육고, 대광여고, 광주석산고 등이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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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성남시 단대동 53-1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5일 단대동 53-1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문재ㆍ이하 조합)은 이주 관리 및 범죄 예방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5일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이 사업은 성남 수정구 논골로 41(단대동) 일대 4188㎡를 대상으로 조합 등은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1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지하철 8호선 남한산성입구역이 단지 근처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교육시설로는 성남양지초등학교, 상원초등학교, 상원여자중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인근에 단대공원, 노루목공원, 은행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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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서초구 방배15구역 재건축사업이 첫 번째 정기총회를 개최함에 따라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방배15구역 재건축 조합(조합장 김석근)은 지난 6일 오후 2시 구역 인근 방주교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조합원 837명 중 서면 참석 634명, 현장 투표 71명 등 총 705명이 참여해 성원을 이뤘다. 상정된 안건으로는 ▲추진위원회 기 수행 업무 및 자금 차입과 집행 추인의 건 ▲조합 규정(행정업무ㆍ예산ㆍ회계ㆍ선거관리) 제정의 건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 이율 및 상환 방법 승인의 건 ▲2024년도 예산(수입ㆍ운영비ㆍ사업비) 편성 승인의 건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승계의 건 ▲정기총회 개최 비용 집행 승인의 건 등 총 6개이며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김석근 조합장은 "우리 조합은 조합원님의 열렬한 관심과 지지 덕택에 2023년 12월 신속하게 조합을 설립할 수 있었다. 조합설립인가 이후 처음 개최하는 이번 총회를 통해 우리는 사업 추진을 위한 제ㆍ규정을 만들고, 사업 예산을 수립하게 됐다"라며 "재건축은 주민이 일치단결해 신속하고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편안하고 쾌적한 주거환경과 더불어 자산 가치의 상승까지 가져올 우리 재건축사업이 순탄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조합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 사업은 서초구 청두곶8길 16-9(방배동) 일원 8만4934㎡를 대상으로 지하 3층부터 지상 25층 규모의 공동주택 168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이곳은 사당역(2ㆍ4호선)과 이수역(4ㆍ7호선) 사이에 있어 `더블 역세권`으로 불리는 가운데 일반ㆍ광역 등 다양한 버스 노선이 있어 경기권 이동이 수월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교육시설로는 걸어서 2분이면 이수초가 있고 남사초, 방현초, 방배초, 이수중, 동덕여자고 등이 가까워 학세권에 속한다. 더불어 이수동산ㆍ도구머리공원을 활용할 수 있는 숲세권으로도 거듭날 거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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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부산광역시 현우산호맨션 소규모재건축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다음으로 미뤄졌다. 이달 8일 현우산호맨션 소규모재건축 조합(조합장 김경희)은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건설사 참여 부족으로 유찰됐다. 본보 취재 결과 조합은 유찰의 아쉬움은 뒤로 하고 내부 회의를 거쳐 재입찰공고 일정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이 사업은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117번나길 194(중동) 일원 3187.3㎡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 규모의 공동주택 10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한편, 이곳은 부산 지하철 2호선 장산역이 버스로 10분 이내, 도보로 15분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동백초, 해송초, 좌산초, 신곡초, 신곡중, 동백중 등이 있다. 더불어 주변에 해운대해수욕장, 송림공원, 동백섬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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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청년, 경력단절여성, 보훈대상자 등의 창업 지원을 위해 공공임대주택단지 내 근린생활시설인 희망상가 307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희망상가는 공공임대주택단지 내 근린생활시설을 주변 시세보다 최대 50% 낮게 최장 10년간 제공하는 창업공간이다. LH는 2016년부터 총 1381호의 희망상가를 공급해 왔다. 올해 공급 물량은 전국 114개 단지ㆍ307호다. 지역별로는 서울ㆍ경기ㆍ인천 등 수도권 지역이 65개 단지 173호, 그 외 지역은 49개 단지 134호다. LH 희망상가는 청년, 경력단절여성, 보훈대상자, (예비)사회적기업, 소상공인을 비롯한 실수요자 등이 입주 가능하다. 아울러 올해부터 보훈대상자의 경제적 안정 지원을 위해 보훈대상자 유형이 추가됐다. 세부 유형별로는 ▲청년ㆍ경력단절여성ㆍ보훈대상자ㆍ사회적기업 등에 시세 50% 수준으로 공급하는 `공공지원형Ⅰ` ▲소상공인에게 시세 80% 수준으로 공급하는 `공공지원형Ⅱ` ▲실수요자에게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하는 `일반형`이 있다. 공공지원 유형(ⅠㆍⅡ)은 사업아이템 등을 고려해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 희망상가의 최초 임대차 계약기간은 2년이나 입점자의 안정적인 영업ㆍ경제활동 보장을 위해 입점자격 상실 등 계약 해지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2년 단위로 최대 10년까지 재계약이 가능하다. LH는 매월 입점자를 모집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에 게시된 단지별 세부 공급계획 및 공고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H는 생계 어려움을 겪는 청년, 경력단절여성, 보훈대상자 등의 안정적인 경제 기반 마련을 위해 희망 상가를 공급해오고 있으며 희망상가를 통해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경제활동과 새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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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편집부 · http://www.todayf.kr
  삼성전자는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이 보유한 지분 524만7140주를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이 사장은 하나은행과 삼성전자 주식를 처분하기 위한 신탁 계약을 맺었는데 지분 매각 목적은 ‘대출금 상환용’으로 공시한 바 있다.   블록딜 주관은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이 맡았다.   주당 매각 예정 가격은 8만3700원~8만4500원선으로 8일 종가(8만4500원) 대비 최대 0.95% 할인율이 적용됐다.    매각 규모는 총 4467억원에 달하며 삼성전자 지분 0.09%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이 사장의 삼성전자 지분은 매각 뒤 0.89%에서 0.8%로 줄어들 예정이다.    이 사장은 거액의 상속세 납부를 위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삼성전자 등 계열사 지분을 매각하고 있다.   이 사장은 지난 1월에도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SDS, 삼성생명 등 계열사 지분을 블록딜 방식으로 총 5586억원에 매각한 바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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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강남구 압구정아파트 지구 재건축 대장주로 꼽히는 압구정3구역의 2기 조합 집행부가 출범한 가운데 안중근 조합장이 재임에 성공하며 향후 사업 추진에 있어 힘이 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유관 업계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조합장 안중근)은 지난 6일 오후 2시 압구정고등학교 대강당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전체 조합원 총 3914명 중 서면결의서를 제출한 조합원 포함 2392명의 조합원이 의결권을 행사했고, 573명의 조합원이 직접 참석해 총회 안건에 대한 설명 및 질의가 진행됐다. 특히 현 조합 집행부를 향한 민심을 파악할 수 있는 `조합 임원 선출의 건(조합장ㆍ감사ㆍ이사)` 관련 조합원들의 결정에 이목이 쏠렸다. 그 결과,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안중근 조합장이 재임에 성공했다. 이어서 감사 2인(▲이우복 ▲정병욱), 현대1~7차 이사 5인(▲이승호 ▲최범수 ▲정완성 ▲차동언 ▲박종훈), 현대10차~14차 이사 2인(▲장성우 ▲손성빈) 상가 1인(▲이세우) 등 2기 임원도 선출됐다. 이로써 기존 집행부에 대한 조합원의 지지와 함께 감사 및 이사에 일명 `3ㆍ3ㆍ7프로젝트(전용면적 및 분담금 30% 감소, 입주 7년)`로 뭉친 일부 임원이 선정되며 향후 사업 추진에 견제와 검토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총회에서 ▲정비계획 변경(안) 입안 제안 산정 신청 승인의 건 ▲조합 정관 일부 개정(안) 승인의 건 등 안건이 모두 부결되며 사업 지연 가능성이 제기됐는데 현장투표로 200명이 넘는 조합원들이 반대표를 던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에 따른 정비계획 협상 장기화는 불가피해 보인다. 총회에 상정된 정비계획 변경(안)에서는 준주거용지 1만5000㎡를 축소하고, 제3종일반주거용지를 1만8000㎡로 확대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어 단지를 양분하면서도 한강 접근성을 떨어뜨리는 공공보행로에 대해 단지 중앙에서 논현로변으로 조정했고 압구정역 7번 출구를 신설해 생활 편의성을 높이는 계획도 담겼다. 이외에도 ▲한강 보행교 등 토지ㆍ건축물 기부채납 감소 ▲제3종 획지 상한용적률 8%가량 상향(기준용적률 4% 상향) ▲전용면적 85㎡ 초과가구 비율 상향 ▲압구정초 이전 ▲압구정교회 이전 등 사업성 및 생활 편의성을 높이는 개선안이 다수 발표됐지만, 일부 조합원들의 반대로 모두 부결됐다. 일부 전문가들은 조합 임원 선거 경쟁이 치열해진 영향으로 `묻지마`식 반대표가 모인 것 같다는 의견을 제기했다. 도시정비업계 관계자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에 따라 조합 정관 변경은 당연히 바꿔야 할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반대표가 나온 것은 의아스럽다"라며 "결국 조합원들과의 추가적인 소통을 통해 새 조합 집행부가 풀어야 할 우선 과제"라고 분석했다. 조합장 재임에 성공한 안중근 조합장은 "여러 난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조합 집행부에게 신뢰와 지지를 이어주신 조합원들의 뜻에 깊이 감사드리며 2기에서 풀어내야 할 과제를 성실하게 준비하고 성취해 나가겠다"라며 "압구정 대장지구의 명성에 걸맞게 대한민국의 새 주거문화 개척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단지 프리미엄 증대와 더불어 신속한 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압구정3구역 재건축사업은 강남구 압구정로29길 71(압구정동) 일원 39만9595.1㎡에 공동주택 3946가구 등을 대상으로 한다. 최근 공개한 토지이용계획에 따르면 개발 이후 5800여 가구로 증가한다. 해당 구역은 구현대1~7차를 필두로 10ㆍ13ㆍ14차, 대림빌라트 등으로 구성돼 압구정동 일대 아파트지구(6개) 중에서 사업 규모가 가장 크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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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이달 11일 민간 건설업계를 대상으로 국토교통부가 주재하는 부산광역시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설명회가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는 부지조성공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에게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에서 확정된 입찰안내서 주요 내용과 향후 발주 일정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입찰안내서는 입찰참가자에게 해당 공사의 입찰, 계약 등에 관한 기준과 적격심사, 낙찰자 선정, 평가 및 감점 기준 등을 안내하는 서류다. 아울러, 가덕도신공항을 `안전한 스마트 공항`으로 조성하기 위해 준비 중인 설계-시공-유지관리 모든 단계에 BIM(자재ㆍ제원정보 등 공사정보를 포함한 3차원 입체 모델로, 건설 모든 단계에 걸쳐 디지털화된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기술) 적용 방안에 대한 구체적 계획과 스마트 건설장비의 도입 필요성 등도 설명할 계획이다. 관심있는 기업은 대한건설협회를 통해 사전 참가신청 및 질의접수가 가능하다. 사전 질의사항에 대해서는 설명회 당일 질의응답 시간에 구체적으로 답변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가장 규모가 큰 부지조성공사를 차질 없이 발주하고 우수한 업체를 적격자로 선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관심 있는 기업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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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마포구 마포로1구역제10지구(이하 마포로1-10지구) 재개발(도시정비형)이 시공자 선정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이달 8일 마포로1-10지구 재개발 조합(조합장 신선숙)은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3개 사(▲포스코이앤씨 ▲동부건설 ▲진흥기업)가 참석하며 성공적으로 마쳤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현설 후 7일 이내에 2개 업체 이상 `입찰참여확약서`를 제출하면 예정대로 다음 달(5월) 27일 오전 11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이어 오후 2시 입찰서를 개봉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전자조달시스템 입찰)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국토교통부 고시 제2023-302호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에 의한 전자조달시스템으로 입찰에 참여한 업체 ▲관련 법령에 따라 자격 요건을 갖추고 본 용역을 수행하는 데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입찰보증금 70억 원을 마감 3일 전까지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현설에서 받은 입찰참여확약서를 현설 이후 7일 이내에 조합으로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ㆍ6호선ㆍ경의중앙선 환승역인 공덕역과 5호선 마포역이 도보권에 있는 더블 역세권으로 교통환경이 우수하고 교육시설로는 염리초, 공덕초, 마포초, 동도중, 서울여자중, 서울여자고, 서울디자인고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하다. 더불어 주변에 경의선광장ㆍ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양호하다. 한편, 이 사업은 마포구 토정로37길 46(도화동) 일원 3660.7㎡를 대상으로 지하 7층에서 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231가구 및 상가ㆍ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조합원 수는 167명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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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양천구 신월동 남도연립(이하 신월남도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 계획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신월남도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홍윤심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2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5월) 16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12조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입찰지침서 등 입찰규정 포함) ▲입찰제안서를 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도급은 불가하다. 이곳은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과 2호선ㆍ5호선 환승역인 까치산역이 버스로 15분 이내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강서초, 양강초, 양강중, 신남중 등이 있다. 더불어 주변에 능골산, 서서울호수공원, 곰달래공원, 오솔길공원, 신월야구장 등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함께 스포츠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양천구 오목로3길 29(신월동) 일대 1220.1㎡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13층 규모의 공동주택 1개동 38가구(임대 8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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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송파구 가락프라자아파트(이하 가락프라자) 재건축사업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5일 가락프라자 재건축 조합(조합장 배재균)은 세무법인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입찰지침서로 대신하며 오는 15일 오후 2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세무사법」 제15조의4에 따라 등록한 세무법인 ▲업무 수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도시정비사업 수행 실적이 있는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송파구 문정로 125(가락동) 일대 4만5808.4㎡를 대상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 34층 규모의 공동주택 1068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이 도보 13분 거리에 있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가까워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교육시설로는 가주초, 가동초, 문정초, 개롱초, 송파중, 보인중, 보인고 등의 학군이 형성돼 있다. 더불어 주변에 개롱근린공원, 두댐이공원, 문정근린공원, 장지공원 등도 인접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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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대전광역시 도마변동13구역 재개발사업이 주요 협력 업체 선정 도전에 나섰다. 지난 5일 도마변동13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이두하)은 도시계획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입찰지침서로 대신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오는 15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이어 오후 5시 입찰서를 개봉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엔지니어링산업진흥법」 제21조 규정에 의한 건설 부문 중 도시계획 분야의 엔지니어랑활동 주체 신고를 마친 업체여야 한다. 이 사업은 대전 서구 배제로46번길 19(도마동) 일대 11만3585㎡를 대상으로 지하 4층에서 지상 32층 규모의 공동주택 260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한편, 이곳은 유전초, 대전삼육초, 도마초, 도마중, 대전제일고, 배제대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양호하며 주변에 오솔산, 대청병원, 대전서부경찰서, 대전서부소방서가 인접해 자연 및 안전ㆍ치안ㆍ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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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전범기`. 전쟁범죄와 깃발이 합성된 신조어다. 욱일기는 전범기다. 지난 4일 김길영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이 공공장소에서의 욱일기 전시 제한을 폐지하는 조례를 발의했다가 논란이 일자 하루 만에 이를 자진 철회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긴급히 입장을 내고 "당의 입장과 완벽하게 배치되는 행동"이라며 "시의원들에 대해 당 차원 조사 후 엄정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김 의원은 본인이 이달 3일 대표발의 했던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 철회를 요청했다. 발의 취지에 오해의 소지가 있어 철회를 요청됐다는 것이 의회의 설명이다. 해당 조례(안)에는 김 의원을 제외한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원 19명이 이름을 올렸었다. 「서울특별시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는 서울 시내 공공장소 등에서 욱일기를 비롯한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을 전시ㆍ사용ㆍ판매하지 못하도록 한 내용을 담고 있다. 욱일기는 일본이 태평양전쟁 기간에 사용한 군기이자 일본의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전범기다. 김 의원은 제안 이유에서 "이미 시민들에게 반제국주의 의식이 충분히 함양돼 있고 제국주의 상징물의 사용에 대해서도 거부감을 가지고 있으므로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에 대한 공공 사용 제한을 조례로 규정하는 것은 과도하다고 판단된다"면서 "조례에 명시된 위원회가 운영되고 있지 않다는 것이 이를 뒷받침하는 방증이라 사료된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교육과 홍보를 통한 시민들의 역사 인식 개선안을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관광명소인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에 걸려 있던 욱일기를 한인들이 제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과도하다는 김 의원의 입장과는 반대되는 행보가 펼쳐졌다. `전 세계 욱일기 퇴치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 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해외 곳곳에서 한인들이 욱일기를 직접 없애고 있다고 밝혔다. 서 교수에 따르면 최근 한 50대 한인은 남미 여행중에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에 걸려 있는 욱일기를 제거했다. 이 한인은 "소금사막의 소금호텔 앞에는 각국 여행자들이 자국 국기를 걸어 놓는 곳이 있는데, 태극기 앞에 욱일기가 걸려 있는 걸 보고 일행들과 함께 없앴다"며 관련 사진을 서 교수에게 보냈다. 서 교수는 캐나다에서도 한인이 맥주에 들어간 욱일기 문양을 찾아내 디자인을 바꾸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캐나다 밴쿠버에 거주하는 한 한인은 밴쿠버에서 유명한 맥주업체가 최근 새롭게 출시한 맥주 커버에 욱일기 문양을 사용한 것을 확인 후 업체 측에 항의 메시지를 보냈다. 다음날 공동 설립자는 욱일기 역사에 대해 미처 인지하지 못했다면서 사과했다고 전했다. 2주 뒤에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바꿔 다시 출시된 맥주를 그 한인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서 교수는 "전 세계 곳곳에서 일본의 군국주의와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를 제거했다는 한인들의 활약을 접하고 있다"며 "예전에는 전 세계 곳곳에 남아 있는 욱일기를 보면 바로 제보를 해줬는데, 최근에는 직접 항의하고 바꾸는 한인분들이 많아져 뿌듯하다"고 밝혔다. 김길영 의원의 제안과 반대로 욱일기를 직접 제거하는 시민들의 행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김 의원의 말대로 시민들이 반제국주의 의식을 충분히 함양한 듯 보인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게 욱일기가 허용돼도 괜찮다는 주장의 근거가 될 수는 없다. 오히려 반제국주의가 마음속 깊이 남아있다면 더더욱 그 시절의 잔재를 뿌리를 뽑는 게 합당한 결론이 될 것이다. 나치 문양 사용을 법적으로 금지하는 독일과 다르게 일본에서는 극우세력이 여전히 욱일기를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이제는 오히려 한국에서도 욱일기 사용을 허용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욱일기는 단순히 하나의 깃발이 아니다. 그 깃발이 가지고 있는 상징성과 역사를 떠올려야 한다. 우리나라는 이전에 조선총독부 청사를 폭파시켜 철거한 바가 있다. 역사적 사료와 일본 관광객 유치를 주장하던 일부 세력도 있었지만, 국민들이 당시 왜 기뻐했는지 돌이켜 보면 진짜로 역사 인식 개선이 필요한 쪽은 누구인지에 대한 답은 쉽게 도출될 것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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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4ㆍ10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범법자와 위선자 후보로 가득한 작금의 현실 속에서 이들을 투표로 심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달 5일부터 4ㆍ10 총선 사전투표가 시작됐다. 사실상 선거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 것이다. 정말 중요한 시기로 앞으로 4년 동안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일꾼들이 국민의 소중한 지지로 선택되는 시간이 다가온 것이다. 기본적으로 국회의원은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해 법률을 제정하고 국정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자리인 만큼 이들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우리는 그동안 목격해왔다. 대통령을 비롯해 국회의원 등 정치인들이 어떻게 나라를 다스리는지에 따라 국민의 삶이 완전히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무능한 정부의 정책으로 부동산이 폭등하면서 젊은 청년들이 결혼을 포기하고, 집 한 채 마련하는 것이 불가능해졌고 조급한 나머지 잘못된 투자를 통해 삶이 망가졌다. 빚투(빚을 내서 투자), 영끌(영혼을 끌어모아서 투자)와 같은 달갑지 않은 신조어가 나올 만큼 말이다. 솔직히 말해보자. 국민들의 삶이 팍팍해지고 누구 탓인가. 정치인들 탓인가. 물론 앞서 말했듯이 그들이 정치를 엉망으로 만들고 뒤에서는 자신들의 잇속만을 챙겼기 때문이지만, 1차적으로, 그리고 근본적으로 투표권자들 탓이다. 자신들이 부패하고 나쁜 정치인에게 투표를 했기 때문인 것이다. 이번 4ㆍ10 총선에 나오는 후보자들의 면면을 봐라.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막말을 일삼고, 자식의 학력을 위조하면서까지 입시비리를 저지르고, 수십억 원의 수임료를 받고도 전관예우 운운하며 발끈하고, 편법으로 대출을 받아놓고도 피해자가 없다는 식의 해명을 하는 그들을 보라. 만약 범법자, 위선자들이 이 나라의 국회의원이 된다면 어떻게 될까. 심히 두렵다. 그들에게 바른 정치를 기대하라는 말인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것보다 더 심한 요구이며 불가능하고 헛된 바람이다. 심지어 자신이 위법과 위선을 저질렀음에도 이를 인정하지 않고 뻔뻔하고 당당한 모습을 보이는 그들에게 면책특권까지 주어진다면 어떤 그림이 나올지 뻔하지 않은가. 위법자들에게 나라의 입법을 맡기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한국 정치가 어쩌다 이리 추해졌는지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겠다. 이번 총선은 범법자들과 위선자들에 대한 엄중한 심판이 필요해 보이는 이유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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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박사학위 관련 의혹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MBC 기자가 경찰을 사칭해 벌금형을 받은 가운데 공익 목적을 갖춘 취재라도 공정하게 취재해야 한다는 교훈을 일깨워줬다. 지난 4일 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공무원 자격 사칭과 공동주거침입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MBC 취재기자 A씨와 촬영기자 B씨에 대해 각각 벌금 15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AㆍB씨 등은 2021년 7월 당시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논문을 지도한 C교수 취재를 위해 과거 주소지로 찾아갔다. 해당 주택 앞 차량에 있는 연락처를 확인한 후 차량 주인에게 "경찰입니다. 이사 가신 분 집 주소를 알 수 없을까요?"라며 "어디 부동산에서 계약했는지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라고 묻는 등 경찰관으로 소재를 파악해 범죄 수사를 하는 것처럼 행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아가 이들은 김 여사 지도교수가 아닌 다른 사람이 거주 중인 집 정원으로 들어간 다음 15분가량 창문과 유리창을 열어 집안 내부를 파악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검찰은 AㆍB씨 등의 행위가 타인 집에 무단침입한 것으로 판단해 사칭죄와 함께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주거침입 협의도 적용했다. 다만 1심에서 공동주거침입 협의에 대해 "피고인들이 들어간 곳은 주택 건물의 외벽 바깥으로서 주거용 건물에 해당하지 않고 위요지(圍繞地ㆍ건물을 둘러싼 토지)"라며 "거주자의 의사에 반해 주택 안으로 들어가려 한 행동으로 보기는 부족하다"라고 무죄를 선고했다. 항소심 또한 1심 판단을 유지했고 대법원 역시 원심 판단이 옳다고 판단해 검찰의 상고를 기각했다. 그러나 경찰 사칭 혐의는 유죄로 인정해 각각 벌금 150만 원을 선고했다. 이들의 취재 열정을 같은 기자로서도 본받아야 하는 태도라고 생각한다. 다만 그 방식으로 `경찰 사칭`을 택한 것은 엄연한 범죄이고 기자 직업윤리에도 어긋나는 행동이라는 점이 아쉬울 따름이다. 한국기자협회 윤리강령 제4조에 따르면 "우리는 취재 과정에서 정당한 방법으로 정보를 취득하며 기록과 자료를 조작하지 않는다"라고 명시돼 있다. 이는 기자가 정당하지 않은 방법으로 정보를 취득하는 것을 윤리적으로 금지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우리는 취재 과정에서 정당한 방법으로 정보를 취득한다"라는 기자협회의 윤리강령처럼 `공익 목적`을 갖춘 취재라도 `공정`하게 취재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금 명심하게 하는 사례로 보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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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시는 올해 150가구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 86개 단지 총 180개동에 대한 안전점검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시는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지난 10년간 150가구 미만 공동주택 총 967개 단지에 안전 점검 비용을 무료 지원해왔다. 또한 3년에 1회 이상 체계적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단지별로 결함ㆍ안전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하고 있다. 「공동주택관리법」상 15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은 관리사무소 등 관리 주체를 통해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관리 주체가 없는 150가구 미만의 소규모 공동주택의 경우, 법적인 관리의무가 없다 보니 안전관리에 공백이 발생하는 실정이었다. 이에 시는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승인일로부터 15년 이상 경과하고 국민주택규모(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이 50% 이상인 노후 공동주택 86개 단지(총 180개동)의 안전점검을 지원한다. 점검은 거주자의 별도 신청 없이 자치구에서 안전점검 필요 공동주택을 선정하면 전문가들이 체크리스트에 따라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결과는 노후시설에 대한 입주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소유주에게 안내된다. 점검 방법은 육안점검과 함께 필요시 정밀관측장비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해 건물 균열 여부, 보수 상태, 기울기, 콘크리트 강도 등 전반적인 안전 상태에 대한 정밀 점검을 실시한다. 또 도시가스시설, 소방시설, 전기시설 등 「공동주택관리법」에 의한 시설물도 점검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2014년부터 법적인 안전점검 관리 의무가 없는 150가구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한 안전점검을 지원해 왔다"며, 앞으로도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을 약속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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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이달 5일 `영국 경제사회 연구재단 한-영 프로젝트 성과 공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HUG와 한국주택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주택학회, 주택금융위원회, 부동산개발금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2022년 `한-영 연구진 네트워킹사업`으로 시작한 `노인친화적 주택ㆍ도시 구현 연구 프로젝트`의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에서 조영하 영국 옥스퍼드 브룩스 대학 교수와 이재송 HUG 연구위원은 인구 고령화와 주택ㆍ금융 정책에 대한 주제로 연구 성과를 발제했다. 조영하 교수는 `인구 고령화에 따른 방향`이라는 주제로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양국간 주택ㆍ금융 정책 비교를 통해 고령층 대상 공공 임대주택 공급과 주택 유지관리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심도 있는 논의와 연구를 통해 한국에 적용 가능한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재송 연구위원은 `고령층 주거안정을 위한 한국의 역모기지 특성과 향후 과제`라는 주제로 자가 거주 노인들의 주거안정과 노후 생활비 마련을 위해 역모기지 제도의 적극적 활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임대 거주의 경우 주거안정을 위한 임대차보증금 담보부 연금화 방안이 보다 깊이 연구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HUG는 이번 세미나가 인구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최근 사회 변화에 발맞춰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보고, 앞으로도 해외 기관들과의 교류를 통해 상호 벤치마킹의 기회를 확대하고 주택금융 분야의 개선안을 함께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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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초량3구역(재개발)이 최근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쳤다. 지난 3일 동구는 초량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정호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6조 및 동법 시행령 제49조 규정에 따라 인가한다고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산 동구 홍곡로23번길 7(초량동) 일원 1만7455.6㎡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21.66%, 용적률 282.55%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2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5개동 43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A㎡ 22가구 ▲59A㎡ 86가구 ▲59B㎡ 48가구 ▲70A㎡ 48가구 ▲84A㎡ 187가구 ▲84B㎡ 41가구 등이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초량역이 350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동일중앙초등학교, 부산중학교, 부산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동아대학병원 등이 주변에 있어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한편, 2008년 4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초량3구역은 2016년 6월 조합설립인가, 2021년 6월 사업시행인가, 2022년 11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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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중구 남산타운아파트(이하 남산타운)가 사업 시작 4년 만인 2023년 10월 조합 창립총회까지 마쳤으나 자체적으로 처리하라는 시의 전달에도 구는 반년 가까이 조합설립인가를 처리하지 않고 있어 주민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3일 남산타운 리모델링 조합 설립통합추진위는 지난해 총회를 마친 뒤 그해 11월 10일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한 후 이달까지 중구의 인가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남산타운은 분양단지만 3116가구에 육박하는 대단지로 제3종일반주거지역에 용적률 231%를 갖고 있고 고도제한으로 인해 재건축 진행이 불가능한 곳으로 평가됐다.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 의지가 강해 조합원들은 충분한 소통과 많은 노력으로 리모델링사업을 추진했고 그 결과,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위한 주민동의률 3분의 2(66.7%) 이상과 함께 동별동의율(50%) 요건을 충족했다. 3000명이 넘는 조합원들은 지난 4년간 다양한 의견 조율 과정을 거쳐 조합 창립총회까지 마친 만큼 신속히 조합설립인가를 획득하길 기대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유관 업계 역시 후속 절차인 조합설립인가를 무리 없이 받을 것으로 내다봤으나 구에서 신중한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허가 처리가 길어지는 배경으로 `임대단지`가 직접적인 원인으로 언급된다. 남산타운 전체 가구수는 5150가구로 이중 서울시가 소유한 2034가구는 공공임대주택으로 관리되고 있다. 남산타운은 임대가구를 제외한 3116가구(분양가구)만 리모델링사업을 진행했고 2019년 `서울시 리모델링 시범사업지`로 선정될 때에도 임대주택은 제외됐다. 서울시가 지원하고 중구가 주관한 2019년 주민설명회 자료에도 임대가구는 존치하는 것으로 사업계획이 수립됐고, 임대단지는 리모델링에서 제외되나 주택 단지형 리모델링으로 단지 내 여유 부지를 활용해 공공보행통로 조성 등 공공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중구는 서울시로 남산타운 리모델링 조합 설립 동의를 문의했고, 시는 기존 계획대로 임대는 존치하며 분양단지의 리모델링 시행 시 임대주택 입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ㆍ감독을 철저히 해달라는 의견을 전달할 뿐 분양단지의 리모델링 추진 여부에 대해 의견이 없다고 답변한 것으로 소식통 등은 밝혔다. 또 올해 2월에도 시는 같은 내용을 중구에 알리며 구에서 자체적으로 판단해 진행하라는 검토의견서를 보냈으나 구는 남산타운의 조합설립인가를 결정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전해졌다. 특히 구는 자체 법률자문 및 내부 감사 의견을 통해서도 남산타운의 사업 진행 경과를 고려해 일관성과 신뢰 보호 윈칙에 따라 조합설립인가를 처리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을 내놓은 적도 있어 주민들은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다. 남산타운의 한 조합원은 "결국 인허가권자는 중구인데 서울시 핑계를 대는 관계자들의 행정 처리를 이해할 수 없다"라며 "사업 속도가 붙을 것이란 주민들의 기대감이 모였지만 5개월이 다 돼가는 시점에 아직 인가가 나지 않아 애태우고 있다"고 토로했다. 다른 조합원은 "남산타운 리모델링 사업계획은 2019년에 이미 서울시와 시비 보조금을 사용해 시-구 검토 끝에 주민들에게 제안한 계획"이라며 "시범단지 선정할 때 시-구는 임대단지 관련한 법적인 부분을 검토 없이 안내한 것인가"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 사업은 중구 다산로 32(신당동) 일대 15만9343㎡를 대상으로 기존 5150가구 규모 중 임대주택을 제외한 공동주택 3116가구를 향후 467가구 증축한 3583가구로 탈바꿈한다는 구상이다. 주차대수도 기존 3167대(가구당 1.02대)에서 2580대를 늘린 5747대(가구당 1.6대)까지 확보할 계획이다. 이곳은 지하철 6호선 버티고개역과 3호선ㆍ6호선 환승역인 약수역, 3호선 금호역 등에 둘러싸인 `트리플 역세권`으로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교육시설로는 동호초, 장충중, 장원중, 장충고 등이 있다. 더불어 주변에 남산, 매봉산, 쌈지공원, 국립극장, 공원예술박물관, 신라호텔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문화ㆍ예술시설 및 5성급 호텔이 가까워 명품 단지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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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4일 전국 산불 피해 지역을 `탄소상쇄 숲`으로 탈바꿈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친환경ㆍ저탄소 녹색도시 확산에 기여하고자 함이 목적이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LH 본ㆍ지사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전국 4개소(경남 고성군ㆍ김해시ㆍ충남 금산군ㆍ대구 남구)에 약 8200여 그루 식재를 완료했다. 이는 연간 16만 톤의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를 내는 수준이다. LH는 2022년부터 대규모 산불로 산림이 훼손된 지역의 빠른 피해회복 지원을 위해 `탄소상쇄 숲` 조성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왔다. 2022년에는 경남 창녕군에 4400여 그루를 식재했으며 지난해 경남 밀양시와 강원 고성군에 4500여 그루를 식재했다. LH 관계자는 "식목일을 맞아 전국 산불 피해 지역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지역주민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LH는 앞으로도 탄소상쇄 숲 조성을 시작으로 지속 가능한 친환경 저탄소 녹색도시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해 2018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전국 산불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국 산불 발생 건수는 총 3403건이며, 피해 면적은 여의도(290㏊) 면적의 약 130배에 해당하는 3만760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산불 피해액은 총 2조1421억2600만 원으로 확인됐다. 산불 발생 원인별로는 담뱃불 등 입산자 실화가 1443건으로 가장 많았고, 소각(논ㆍ밭두렁ㆍ쓰레기)으로 인한 산불이 671건으로 뒤를 이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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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4일 경기도교육청과 `LH 공공임대주택을 활용한 공무원 기숙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 저연차 청년 공무원 등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협약식에는 이한준 LH 사장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LH는 보유 중인 소형 장기 미임대 주택을 청년 공무원 등에게 최장 10년간 거주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경기 양주시 소재 주택 공급을 시작으로 지역과 공급 물량을 상호 협의해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저경력 공무원을 대상으로 주거 안정을 지원해 교육력과 행정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LH는 미래세대 교육을 책임질 저연차 청년 공무원분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지원해 아이들을 위한 양질의 교육서비스 제공과 역량 강화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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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박윤정 · http://www.todayf.kr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박윤정 기자]휠라코리아㈜(대표 김지헌)가 전개하는 키즈 브랜드 휠라 키즈(FILA KIDS)는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 글로벌 컨슈머 프로덕트사의 대세 애니메이션 캐릭터 ‘파워퍼프걸’과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 지난 하반기부터 선보인 히로(HIRO), 산리오 캐릭터즈와의 협업 컬렉션이 오픈런과 매진을 기록하는 등 화제가 된 데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컬래버로 출시 이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협업은 ‘너만의 즐거움을 터뜨려봐(BURST YOUR FUN)!’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밝고 긍정적이고 힘이 넘치는 일상을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파워퍼프걸은 전 세계에서 25년간 방영된 미국의 인기 애니메이션으로, 강력한 초능력과 힘을 가진 슈퍼히어로 세 자매(블로섬, 버블, 버터컵)가 국내는 물론 글로벌에서도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세 캐릭터이다.   이번 컬렉션은 파워퍼프걸을 상징하는 하트 그래픽 등 아기자기한 디자인에 블로섬, 버블, 버터컵 캐릭터 프린팅을 더해 사랑스러우면서도 키치한 무드를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레인보우, 핑크, 퍼플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러블리한 색감을 포인트로, 최근 패션 트렌드인 발레코어 무드를 반영해 봄, 여름에 입기 좋은 반팔 티셔츠부터 신발, 가방, 양말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반팔 티셔츠는 ‘파워퍼프걸 포켓 티셔츠’, ‘파워퍼프걸 크롭 티셔츠’, ‘파워퍼프걸 루즈핏 티셔츠’, ‘파워퍼프걸 타이다잉티셔츠’ 총 네 가지 스타일로 준비했다. 파워퍼프걸 컬렉션 티셔츠는 캐릭터 특유의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그래픽 디자인은 물론, 야외 활동이 많은 아이들을 위해 가볍고 흡습속건이 탁월한 CP싱글(Single) 소재를 사용해 기능성까지 놓치지 않았다.   휠라 키즈의 스테디셀러 슈즈인 원더버즈에 메리제인 디자인을 적용한 ‘파워퍼프걸 원더버즈 메리제인’도 눈에 띈다. 파워퍼프걸의 사랑스러움을 담은 스포티 발레코어 무드 신발로, 신고 벗기 편한 크로스 벨크로와 구름 같은 아웃솔이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신발 구매 시 함께 제공되는 캐릭터 키링은 ‘신꾸(신발 꾸미기)’, ‘백꾸(가방 꾸미기)’ 등 다양한 액세서리 꾸미기로도 활용 가능하며 각 캐릭터의 특징이 담긴 신발 안쪽 인솔의 컬러풀한 포인트가 눈에 띈다. 이 밖에도 가벼운 소지품 수납이 가능한 웨이스트백과 이번 컬렉션 아이템과 세트로 신기 좋은 니삭스도 함께 준비헸다.   휠라 키즈와 파워퍼프걸 협업 컬렉션은 오는 9일부터 휠라키즈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 키즈에서 구매할 수 있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휠라 키즈가 대세 캐릭터 파워퍼프걸과 만나 밝고 사랑스러운 무드의 봄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캐주얼한 일상복부터 러블리한 발레코어룩까지 다양하게 활용하셨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전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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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조정희 · http://www.todayf.kr
    삼성전자가 연결기준으로 매출 71조원, 영업이익 6.6조원의 2024년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 실적의 경우 전기 대비 매출은 4.75%, 영업이익은 134.04%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37%, 영업이익은 931.25% 증가했다.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이며,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되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제공하고, 2010년 IFRS를 先적용함으로써 글로벌 스탠다드에 입각한 정보 제공을 통해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한 실적 예측과 기업가치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주가치를 제고해 왔다. 한편, 삼성전자는 투자자들과의 소통 강화 및 이해 제고 차원에서 경영 현황 등에 대한 문의 사항을 사전에 접수해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주주들의 관심도가 높은 사안에 대해 답변을 진행할 예정이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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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충남 천안시 부창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지난 4일 부창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장인수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1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오는 5월 1일 오후 4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 및 「주택법」 제7조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에 참석해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보증금 10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입찰참여안내서에서 요구한 입찰 관련 서류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도급이 가능하다. 이 사업은 천안 동남구 봉명3길 10-2(봉명동) 일대 3만6859㎡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9개동 81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41가구 ▲59㎡ 210가구 ▲64A㎡ 47가구 ▲64B㎡ 75가구 ▲74A㎡ 38가구 ▲74B㎡ 250가구 ▲84A㎡ 79가구 ▲84B㎡ 67가구 ▲109P㎡ 5가구 ▲126P㎡ 4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봉명역이 약 400m 거리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봉명초등학교, 봉서중학교, 천안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순천향대천안병원 등이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2010년 11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부창구역은 2012년 12월 조합설립인가, 2015년 3월 사업시행인가, 2015년 10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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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DGB금융그룹(회장 황병우)과 공동으로 `해피빈 더블기부`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네이버의 온라인 기부플랫폼 `해피빈`을 활용해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생명의 온도 36.5도를 상징하는 의미로 한국부동산원, DGB금융그룹 기부금 3650만 원과 네티즌 기부금 3650만 원 등 총 7300만 원 기부금이 조성돼 전국 아동ㆍ청소년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는 8일부터 이달 말까지 해피빈 더블기부를 통해 자립준비청년, 조손가족, 위탁가정, 취약계층 청소년 등 총 9개의 모금함이 오픈되며, 네이버 해피빈 콩 등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해피빈 콩은 네이버 해피빈에서 사용 가능한 기부 아이템으로, 쇼핑, 블로그, 지식인 등을 통해 획득 가능하다. 한국부동산원은 이번 사업을 DGB금융그룹 업무협약에 따른 `단비협력사업`으로 진행하며, 다음 달(5월)께 네이버 해피빈을 통한 `ESG공모전`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DGB금융그룹 캐릭터 `단디`와 한국부동산원 캐릭터 `레비`를 합성해 `단비` 협력사업 공동 추진하게 됐다고 한국부동산원은 설명했다. 또한, 한국부동산원은 ▲ESG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 ▲시니어클럽 협업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청춘북카페사업 ▲생명사랑ㆍ자살예방 캠페인 `생명사랑 밤길걷기` 지원 ▲시니어클럽 협업 `달서 With-U 스팀세차장`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협업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손태락 원장은 "DGB금융그룹과 함께하는 이번 사업은 일방적인 기부방식에서 벗어나 네티즌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공헌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봄날에 내리는 따뜻한 단비와 같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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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새해 초부터 공사가 중단됐던 서울 은평구 대조1구역(재개발)에서 조합 집행부 전원이 해임되며 사업 주체 공백 문제가 심화한 가운데 밀린 공사비 지급을 위한 `조합원분양계약총회`까지 관할관청에서 반려됐다. 전문가들은 사업 재개를 위해 새 조합 집행부 출범이 시급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달 5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은평구는 대조1구역 재개발 조합이 요청한 `조합원 분양계약 총회`에 대해 승인이 어렵다고 최근 답변했다. 앞서 대조1구역 재개발은 지난 1월 1일 조합 내부 갈등 등의 사유로 1800억 원에 달하는 공사비가 미지급돼 공사가 중단된 바 있다. 조합이 `조합원분양계약총회`를 개최하려는 이유로는 밀린 공사비를 빠르게 지급해 연체료 등 금융비용을 줄이기 위한 긴급 조치로 풀이되는데, 계약 체결 시 조합원 계약금 및 중도금 등을 활용해 시공자(현대건설)에게 미지급한 공사비를 지불할 수 있기 때문이다. 조합 정관을 보면 조합장이 2개월 이상 공백일 경우 감사가 결정권을 갖지만, 대조1구역은 조합 집행부 공백으로 총회 개최 시 구 승인을 받아야 한다. 이에 한 조합원이 직무대행자로서 총회 개최를 요청하는 공문을 구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지만, 구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과 대출 등 분양계약 이후 절차 등을 고려해 임시총회 개최 승인을 거절했다. 은평구 관계자는 "향후 진행할 절차 수행을 위해서는 임시로라도 조합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라며 "현재 임시 조합장 선임 절차를 밟고 있는데 조합에도 최대한 이른 시일 내 조합 집행부가 구성돼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시공자 또한 안정적인 새 조합 집행부 출범 이후 공사를 재개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3월) 23일 현대건설은 대조1구역 내 현장사무실에서 ▲조합 집행부 부재에 따른 공사 중단 사유 ▲조합 관련 소송 현황 ▲재착공 일정 및 결정 사유 ▲향후 공사 재개를 위한 제반 사항 등 사업 전반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며 사업 재개 의지를 표명하기도 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법적 하자 없이 조합 관련 업무의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정식 조합장과 조합 집행부가 마련되고 정상화돼 재착공을 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 같은 상황에 대조1구역 재개발 조합원들은 관리처분계획상 조합원 분양가 대비 금액이 증가하는 것과 함께 공사가 지연됨에 따라 불어나는 부담금에 우려를 나타냈다. 한 조합 관계자는 "매일 늘어나는 부담금을 고려하면 구청의 결정은 답답하다"라며 "법원에 우리 구역의 절박한 상황에 대한 추가 의견과 자료 제출로 조합원분양계약총회 허가를 촉구하고, 구청장에게도 간담회를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사가 중단된 지 3개월 지난 시점에 ▲공사비 미지급 ▲늘어나는 분담금 ▲조합원분양계약총회 허가 ▲새 조합 집행부 출범 등을 해결하고 향후 사업을 재개할 수 있을지 향후 경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해당 사업은 은평구 대조동 88 일대 11만2000㎡를 대상으로 지하 4층~지상 25층 규모의 공동주택 28개동 2451가구 등(조합원 1600가구ㆍ일반분양 483가구ㆍ임대 368가구 포함)을 짓는 대규모 도시정비사업으로 꼽힌다. 이곳은 지하철 6호선 구산역과 역촌역, 3호선ㆍ6호선 환승역인 연신내역 등에 둘러싸여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교육시설로는 대조초, 대은초, 동명여자고, 동명생활경영고 등이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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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동작구 흑석11구역 재개발사업이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위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지난 4일 동작구는 흑석1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형용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6조, 제65조 및 동법 시행령 제49조 등에 따라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이 사업은 동작구 흑석동 304 일대 8만9332.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은 이곳에 지하 7층에서 지상 16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5개동 1522가구(임대 260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지하철 9호선 흑석역이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흑석초등학교, 중앙대부속중학교, 경문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아이파크몰, 이마트, 중앙대병원 등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흑석11구역은 2015년 12월 조합설립인가, 2021년 3월 사업시행인가, 2022년 8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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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제1호 공공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인 경기 부천시 역곡동 대림아파트(이하 부천역곡대림)가 이달부터 입주에 돌입한다. 지난 4일 GH는 부천역곡대림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지난달(3월) 준공인가를 완료한 데 이어 이달부터 입주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곳은 GH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한 첫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1981년 준공돼 GH와 조합 간 2019년 3월 공동시행약정 체결 후 2021년 4월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시공자는 한양이 맡았다. 이에 따라 이 단지는 기존 48가구 노후주택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상 최고 14층 규모의 공동주택 1개동 81가구로 변모했다. 김세용 GH 사장은 "GH는 소규모주택정비 지원 기구로 주민 지원을 통한 원도심의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후보지 선정 공모, 사업성 컨설팅 등을 통해 원도심의 주거환경 개선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역곡역이 도보 15분 이내에 있고, 역곡초, 동곡초, 부천동초, 역곡중, 역곡고, 가톨릭대 성심교정, 부천시립 역곡도서관 등 학군 및 도서관이 1.5km 반경 내로 형성돼 있다. 한편, GH는 자력으로 사업 진행이 어려운 부천역곡대림 주민들이 노후주택을 벗어나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조합에 GH 신용보증을 통한 안정적인 자금 조달 및 주택조시보증공사(HUG) 저금리 융자, 설계ㆍ시공 분야 기술 지원과 사업 관리, 사업시행인가 업무 지원 등을 제공하며 사업을 적극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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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광주광역시 풍향구역 재개발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4일 풍향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상재ㆍ이하 조합)은 감정평가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2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오는 19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광주 북구 풍동길 26-2(풍향동) 일원 15만2676㎡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공동주택 2606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광주 지하철 1호선 금남로5가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효동초등학교, 계림초등학교, 동신중학교, 동신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홈플러스, 광주병원 등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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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송파구 가락현대7차아파트(이하 가락현대7차)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최근 통합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향후 지상 최고 26층 규모의 공동주택 113가구 건립을 향해 한 발짝 내디뎠다. 이달 5일 사업시행자 KB부동산신탁에 따르면 가락현대7차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지난달(3월) 18일 서울시 통합 심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이곳은 향후 송파구 오금로44가길 27(가락동) 일대 2971㎡를 대상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 26층 규모의 공동주택 113가구(임대 12가구 포함) 및 주민편의시설(밈스 카페 등) 등을 짓는다. 더불어 법정기준 대비 가구당 1.45대의 주차대수를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KB부동산신탁은 개롱지구단위계획 시행 지침 상 높이 및 용적률 제한으로 사업성 개선을 위한 통함 심의를 미리 준비하며 오늘에 이르렀다. 그 결과, 기존 지구단위계획과 비교해 용적률 125%, 높이 45m를 추가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KB부동산신탁 관계자는 "가락현대7차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지난해 5월 당사가 사업시행자로 지정고시를 받아 올 상반기 시공자 선정 및 내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KB부동산신탁 고유의 사업시행자 방식 경험을 바탕으로 신속한 사업 추진을 통해 토지등소유자 여러분들의 소중한 자산 가치를 높이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가락현대7차는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이 도보 5분 이내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고 교율시설로는 가동초, 가주초, 개롱초, 보인중, 송파중, 보인고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더불어 단지 주변에 오금공원, 개미동산, 체육동산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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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강원 강릉시 포남동 1005-253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해 나섰다. 지난 4일 포남동 1005-253 일대 가로주택정비의 사업시행자 하나자산신탁은 설계자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하나자산신탁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입찰공고 및 입찰지침서로 대신하며 오는 12일 오후 3시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회의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이어 오후 4시 입찰서를 개찰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축사법」 제23조 규정에 의한 건축사사무소 등록을 마친 업체 ▲입찰공고일 현재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및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른 실적 있는 업체 ▲사업시행자가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 사유(행정처분ㆍ국세 및 지방세 체납 등)가 없는 업체 ▲입찰서를 마감 전까지 누리장터 및 발주자가 지정한 장소에 병행 제출한 업체 ▲입찰서류 제출시 입찰보증금으로 견적서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보증기간 90일 이상)으로 납부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본사(본점) 외는 불허하며 공동도급도 불가하다. 이 사업은 강릉시 경강로2234번길 15(포남동) 일대 6540㎡를 대상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 17층 규모의 공동주택 20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한편, 이곳은 KTX 강릉역이 버스로 10분(도보 포함)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옥천초, 성덕초, 남강초, 강릉여자고 등이 있다. 더불어 주변에 강원강릉경찰서, 포남1동주민센터, 옥천119안전센터 등이 인접해 치안ㆍ행정ㆍ안전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4-05 · 뉴스공유일 : 2024-04-05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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