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정치

건의 공유뉴스가 있습니다.

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황해청)은 지난 13일 오전 서울 코엑스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제4회 한독물류컨퍼런스`에 참석해 한국과 독일의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요르그 모졸프 회장, 정명생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부원장,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베어트 뵈르너 주한독일대사관 부대사, 빌프리드 아담 니더작센주빌헬름스하벤시 경제수석고문 등을 포함한 한국과 독일 물류기업 및 산업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컨퍼런스에서는 디지털 물류 관련 플랫폼을 비롯한 데이터 기반의 4차산업 기술 적용, 물류분야의 신 실크로드와 `신북방&신남방` 정책을 연계한 한반도 물류체계 구상이 발표됐다. 특히, 이날 참석한 요르그 모졸프 회장의 방문은 지난 3월 방한 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중국과 한국의 경제자유구역을 통한 물류협력방안과 한국 내 스마트 물류에 관심 있는 기업과의 협력을 희망한다"고 밝힌 뒤 이뤄진 방문이어서 업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홍귀선 황해청 사업총괄본부장은 "한국은 현재 개방적이고 혁신적인 부가가치 물류산업의 창출이 필요한 시기"라면서 평택항 해상특송장을 활용한 전자상거래 활성화, 미래자동차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자동차 수출입 활성화 등의 비전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6-14 · 뉴스공유일 : 2019-06-14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행정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는 11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반려자이자 동지였던 이희호 여사의 별세를 전 도민들과 애도하고 추모하기 위해 남악중앙공원 김대중동상 주변에 분향소를 설치했다.   고 이희호 여사는 평생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했으며 영부인이기 이전에 대한민국 1세대 여성운동가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고인의 생전 뜻을 기리기 위해 분향소를 설치한 것이다.   이날 오후 김 지사를 비롯한 도 간부공무원이 합동분향을 한다. 전라남도는 발인일인 14일까지 일반 도민들이 분향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이날 ‘이희호 여사님을 떠나 보내며’란 제목의 추모 글을 통해 “이희호 여사께서 어제 밤 소천, 또 한 분의 위대한 지도자를 떠나 보냈다”며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인권, 통일 운동에 큰 족적을 남긴 여성 지도자로서, 또 엄혹한 군부독재에 온몸으로 맞서 싸운 김대중 대통령의 반려자이자 정치적 동지로서 평생 흔들림 없는 길을 걸어온 이희호 여사의 삶을 200만 전남도민과 함께 추모하고,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여사님은 우리 시대 대표적 여성운동가이자, 소외된 이들의 빈곤과 인권문제 해결에 발벗고 나선 사회운동가였다”며 “늘 역사의 중심에서 시대의 어둠을 헤쳐온 민주주의자이고, 평화통일운동가였다”고 평가했다.   김 지사는 “여사님은 김대중 대통령의 평생 동지이자 가장 가까운 비판자로서 김 대통령의 ‘행동하는 양심’을 지켜낸 진정한 퍼스트레이디였다”며 “두 분의 치열한 삶은 그렇게 그 자체로 대한민국 현대사가 됐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민주주의와 인권, 정의와 평화통일을 위해 헌신해온 김대중 대통령과 여사님의 숭고한 삶을 다시 한 번 기리며 여사님의 영면을 기원한다”며 “김대중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의 유지를 받들어 200만 전남도민과 함께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평화와 협력이 넘치는 한반도 시대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도민이 함께 행복한 ‘생명의 땅 으뜸 전남’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12일 저녁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빈소를 찾아 헌화, 분향할 예정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6-12 · 뉴스공유일 : 2019-06-12 · 배포회수 : 2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행정
강대의 · http://edaynews.com
한‧중 수교 27주년을 맞아 서울에서 열린 ‘한·중 우호 스토리텔링교류회’에서 광주와 중국 광저우시 간의 긴밀한 협력 관계가 주목을 받았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10일 중국 광둥성이 주최하고 광주의 자매결연 도시인 광저우시가 주관해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한·중 우호 스토리텔링 교류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석했다. 이 시장은 “광저우시와 광주시는 23년간 우정을 쌓아온 라오펑유(오래되고 절친한 관계)로 다방면에 걸쳐 긴밀한 교류협력을 이어왔다”면서 “특히 2015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 앞두고 메르스라는 악재가 터졌을 때 모두가 광주 방문을 꺼려하고 있을 때, 광저우시 시장님과 대표단이 일부러 광주를 찾아주셨고, ‘광주는 안전하다’는 것을 전 세계에 직접 보여줘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최근에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최를 앞두고 있는 광주를 방문해, 수영동호인들이 참가하는 마스터즈대회에 시장님께서 직접 선수로 참가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또 한 번 우리 광주를 감동시켰다”면서 “그 고마운 마음이 대회 성공의 기운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 시장은 또 “광저우시와 광주는 이름도 닮았지만, 역사‧문화 등 많은 부분의 공통점을 갖고 교류해왔다”며 “앞으로 양 도시가 더욱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활발한 경제‧문화‧체육‧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관계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 시장은 “광저우시는 자동차 제조업과 함께 IT, 전자, 신소재, 광전기 등 첨단산업기지로 각광받으며 경제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기업과 투자가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도시이다”면서 “광주도 150만 인구의 작은 도시지만, 대한민국의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끄는 강한 도시로 변모하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보려면 광주로 가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시진핑 주석께서는 ‘일대일로’ 정책을 추진하면서 ‘동주공제(同舟共濟)’라는 말씀을 강조했는데 이는 ‘같은 배를 타고 함께 물을 건넌다’, 다시 말해 ‘서로 협력해서 함께 성공하자’는 뜻이다”며 “광주와 광저우시 간의 교류협력이 양 도시 간 상생발전은 물론 한‧중 간 우호 증진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또 “7월12일 광주에서 5대 메가 스포츠 중의 하나인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개막한다”면서 “특히 8월5일부터 열리는 마스터즈대회에 광둥성과 광저우시에서 많은 수영동호인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교류회를 주최한 광둥성 푸화 선전부장은 “스토리는 나눌수록 더욱 풍부해지고, 한‧중 간 활발한 교류는 더욱 다양한 아시아 문화를 창조하고 있다”며 “광주-광저우시 간의 감동적 이야기를 공유하면서 한중 양국의 많은 교류와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중국 광둥성 TV와 신문 등 언론 기자들과 인터뷰를 통해 광주수영대회에 중국 선수단과 응원단, 관람객들이 많이 참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6-11 · 뉴스공유일 : 2019-06-11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서울시는 에너지자립마을 우수사례를 배우고 실천하는 `2019 에너지공동체 조성사업` 참여 대상자를 오는 17일까지 지역마을센터와 연계해 25개 자치구에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는 그간 `에너지자립마을 1.0` 사업을 통해 주민이 참여하는 우수사례가 충분히 발굴됐다고 보고, 에너지자립마을의 지원방식과 체계를 대폭 개선하는 `서울시 에너지자립마을 2.0`계획을 지난 4월 발표하고 추진 중에 있다. 시는 `에너지자립마을 2.0` 사업의 일환으로, `에너지자립마을 1.0`을 통해 발굴된 에너지자립마을의 우수한 사례를 배우고 실천하는 에너지공동체를 폭넓게 모집해 교육ㆍ캠페인ㆍ아이디어 사업 등을 지원한다. 우수사례의 서울전역 확산을 위해 25개 자치구와 협력해 에너지공동체 육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에너지공동체 모집은 그 동안 발굴된 서울시 에너지자립마을의 에너지절약 우수사례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지역 마을센터와 연계하여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에너지공동체를 조성ㆍ지원하는 사업으로 마을공동체 사업을 추진한 경험이 있는 주민모임이면 누구나 응모ㆍ지원할 수 있다. 에너지공동체로 선정되면, 에너지공동체 활동을 위한 에너지 컨설턴트 및 에너지 전문강사를 통한 교육, 캠페인, 아이디의 사업의 지원이 가능하며, 에너지 절약ㆍ효율화ㆍ생산 분야의 노하우가 축적된 에너지자립마을의 활동가의 지원을 받아 대도시형 에너지공동체 활동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서울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에너지공동체의 올 한 해 동안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ㆍ효율화ㆍ생산 활동을 평가하고 대도시 주거환경에 적합한 에너지절감 성과가 우수한 에너지공동체를 발굴하는 에너지공동체 경진대회 개최를 통한 우수공동체 표장 등 우수한 사례를 서울시 전역으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우수 에너지공동체 표창은 선발된 에너지 공동체를 대상으로 선정된 후, 에너지공동체로서의 활동을 평가해 오는 10월경에 에너지자립 우수공동체로 선정해 표창을 실시하는 등 에너지공동체의 적극적인 활동을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김연지 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과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활동을 통해 에너지소비를 줄이고 생산하는 주민참여형 에너지자립마을의 모델을 개척하고 정착해 왔다"며 "서울전역에 에너지자립기반이 싹틀 수 있도록 에너지공동체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6-05 · 뉴스공유일 : 2019-06-05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산림청은 사막화 피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막화 방지 활동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오는 18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국제연합(UN)은 무리한 개발로 인한 사막화를 막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사막화 방지 협약`을 채택하고, 6월 17일을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World Day to Combat Desertification and Drought)`로 지정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 비정부기구(NGO), 학계, 국제기구, 민간 등이 모여 아시아ㆍ태평양지역의 산림 도전과제와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아ㆍ태지역 산림주간(6월 17일~21일)`과 연계해 열리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날 사용자제작콘텐츠(UCC) 공모전 시상식, 국악 앙상블, 몽골 전통공연, 목공예 체험, 사진전 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가 마련되며 산림청 및 푸른아시아 페이스북에서는 오는 12일까지 퀴즈 이벤트도 진행된다. 정부혁신의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UCC 공모전은 오는 10일까지 작품을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한국임업진흥원으로 하면 된다. 고기연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을 맞아 우리 정부의 토지 황폐화 방지 활동과 역할을 소개하고 `새산새숲` 운동을 알려 푸른 한반도 만들기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6-05 · 뉴스공유일 : 2019-06-05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가 지방세 고액 체납자 세금 징수를 위해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수원 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고액체납자로부터 압류한 명품 동산을 공개 매각한다고 5일 밝혔다. 매각대상 물품은 총 490건으로 샤넬ㆍ루이비통 등 명품가방 134점, 롤렉스 등 명품시계 35점, 황금열쇠 등 귀금속 237점, 골프채ㆍ양주 등 기타 83점이다. 이번 공매에는 특별공매로 감정가 5000만 원의 압류차량인 벤틀리 컨티넨털 GT 1대도 포함돼 있다. 공매물품은 경기도 및 감정평가업체인 라올스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입찰방식은 원하는 물건을 개별 입찰하는 방식이며 해당 체납자를 제외하고 누구나 간단히 참여 할 수 있다.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한 사람에게 낙찰되고, 낙찰자는 현금 또는 계좌이체로 현장에서 지불 후 물품을 바로 수령해 갈 수 있다. 또한 공매물품이 가짜로 판명될 경우 감정평가업체에서 낙찰자에게 감정가액의 200%를 보상해 주는 낙찰자 보호 장치도 마련돼 있다. 경기도는 시ㆍ군 합동으로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고액ㆍ고질체납자 271명을 대상으로 가택수색을 실시, 현금 10억 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도는 이중에 분할 납부 등 납부의사가 없는 체납자의 명품가방과 시계, 귀금속 등 물품 1200여 점을 압류한 후 진품으로 판명된 490점을 이번 공매에 내놨다. 동산공매는 경기도가 2015년부터 전국최초로 실시했으며 작년까지 4회에 걸쳐 압류물품 약 2000여점을 공개매각하고 8억 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이의환 경기도 조세정의과장은 "동산공매에는 매년 많은 도민들이 참여해 체납액을 충당하는데 일조하고 있다"면서 "가택수색 과정에서 체납자의 저항이나 위협적인 돌발 상황도 많이 발생하지만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고질ㆍ상습 체납자 위주로 압류를 계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6-05 · 뉴스공유일 : 2019-06-05 · 배포회수 : 5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북한
강대의 · http://edaynews.com
천정배(민주평화당, 광주 서구을)의원이 비핵화를 위한 정부의 당사자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의 책무에 한반도의 비핵화 추진을 명시하는 ‘남북관계발전에 관한 법률 개정안’과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사업에 남북협력기금 사용을 명시하는 ‘남북협력 기금법 개정안’ 등 2 건의 한반도 비핵화 지원법을 5일 발의했다.  최근 2월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이 합의를 이루지 못한 이후, 북미 간에 비핵화와 상응조치를 둘러싼 이견이 부각되면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협상이 교착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북한과 미국의 입장 차이를 좁히기 위해서는 비핵화 협상 당사자로서 우리 정부의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남과 북은 지난해 판문점 선언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하여 각기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로 합의한 바 있어, 현 국면에서는 우리 정부가 비핵화 의지를 분명히 천명하고, 당사자 역할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현행의 남북관계발전에 관한 법률은 남북관계 발전과 정부의 책무에 관하여 한반도의 평화증진, 남북경제공동체 구현, 민족동질성 회복 및 재정상의 책무 등을 규정하고 있으나, 한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한 정부의 책무나 시책을 추진할 관련 근거가 미비한 상황이다.  이에 천 의원은 정부의 책무에 한반도의 비핵화 추진에 관한 조항을 신설해 “정부가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 해소 및 완전한 비핵화에 적극 노력” 하고, “북한 및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통하여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이루기 위한 시책을 수립・시행”토록 했다.  또한, 천 의원은 비핵화 협상 과정에서 핵 폐기 상응조치로서 경제적 인센티브가 필요한 경우,  우리가 보다 주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남북협력기금법을 개정해 “한반도의 비핵화를 위한 사업에 필요한 자금의 전부 또는 일부의 지원”을 기금의 용도로 명시토록 했다.  끝으로 천 의원은 “한반도 비핵화 지원법 통과로 비핵화 문제에 대한 우리 정부의 의지를 분명히 하고, 실질적 당사자 역할을 강화해 협상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6-05 · 뉴스공유일 : 2019-06-05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는 국가디지털전환 민간주도형 사업을 통해 민간의 혁신기술 기반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중앙정부ㆍ지자체의 초기 수요를 본격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국가디지털전환 민간주도형 사업은 공공부문의 `소프트웨어 구매` 방식의 사업구조를 `소프트웨어 서비스 이용` 방식으로 전환하도록 초기 도입을 지원해 민간의 혁신서비스 활용을 확산하는 사업이다. 올해 2단계 평가를 거쳐 총 사업비 30억 원 규모로 `중고 스마트폰 활용 발달장애인 돌봄 서비스(제주도-델리아이)` 등 4개 과제(중앙정부, 지자체, 민간 등 총 9개 기관 참여)를 선정했고, 이달부터 서비스 제공을 지원한다. 이 사업을 통해 공공부문은 초기 투입 예산을 줄임과 동시에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혁신 서비스를 개발ㆍ보유한 민간부문은 공공 분야 진출이 수월해질 것으로 과기부는 기대했다. 노경원 과기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국가디지털전환 민간주도형 사업을 통해 민간의 혁신서비스 활용이 확산돼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더 나아가 소프트웨어 기업의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도록 지속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6-05 · 뉴스공유일 : 2019-06-05 · 배포회수 : 7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해양경찰청은 해양사고 발생 초기 신속한 대응을 위해 해양환경공단 `긴급구난 공동대응팀` 발대식을 지난 4일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최근 예인선 선체 노후화, 선원 노령화 등으로 인해 좌초ㆍ침몰사고가 잇따르고 이로 인한 기름 유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오후 해양경찰연구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임택수 방제국장, 김경수 해양환경공단 본부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날 발대식을 통해 전국 19개 해역, 220명 팀원으로 이뤄진 `긴급구난 공동대응팀`을 구성했다. 긴급구난 공동대응팀 활동 시에는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방제정 등 선박 98척, 탱크로리 16대, 이송펌프 75대가 동원될 예정이다. 이들은 해양오염 사고 초기에 선박에 발생한 구멍을 막고, 선박 내 기름을 다른 선박이나 육지로 옮기는 한편 사고 선박을 비상 예인하는 등의 긴급구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발대식 참석자들은 이날 서로의 힘을 합쳐 환경 피해를 막고 국민의 재산을 지켜내겠다는 의미로 퍼즐 완성 등의 퍼포먼스를 펼치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긴급구난 작업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임택수 해양경찰청 해양오염방제국장은 "사고 발생 초기 기름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오염사고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양 기관이 협업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6-05 · 뉴스공유일 : 2019-06-05 · 배포회수 : 7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국민에게 정부혁신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웹툰을 통한 정부혁신 홍보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정부혁신 홍보 웹툰은 `생활의 참견`을 연재한 김양수 작가가 제작했으며, 네이버에서 오는 6일부터 연재를 시작할 예정이다. 제목은 `보다 나은 식당`으로 `이보다`와 `나은` 부부가 인생 2막을 맞아 식당을 운영하며 여러 가지 정부혁신 사례를 경험하는 이야기이다. 수요일에서 목요일로 넘어가는 오는 6일 정각부터 연재를 시작하는 `보다 나은 식당` 정부혁신 홍보 웹툰은 총 8회로 구성돼 오는 7월 말까지 연재될 예정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국민에게 다소 추상적으로 다가올 수 있는 정부혁신을 일반 국민 시각에서 조망해 정부혁신이 무엇인지, 왜 하는지 이야기한다"며 "전 정부기관, 공무원이 함께 추진하는 정부혁신이기에 웹툰에서는 행안부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 경기도 등 다양한 기관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6-05 · 뉴스공유일 : 2019-06-05 · 배포회수 : 7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병무청은 5일 경북 구미에서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입영 전 병역진로설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입영 전 병역진로설계`사업의 일환으로 입영 전 전문 상담을 통해 병역의무자가 적성ㆍ전공에 맞는 분야에서 복무하고 학업 또는 경력이 사회진출 시까지 유지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의 프로그램 구성은 1:1 맞춤형 병역진로상담과 복무 중 자기계발을 위한 맞춤 정보제공, 군 적응 체험 프로그램 등 맞춤식 서비스 제공 등이다. 병무청은 병역진로설계 서비스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병역의무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입영 전 병역진로설계` 서비스를 다섯 번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현장에 참여한 일부 학생들은 사전에 실시한 적성검사 결과를 기초해 개인에게 적합한 군 특기 및 복무에 대해 전문상담관에게 맞춤형 상담을 받았다. 그 외에 병역이행 절차 등에 관한 설명회와 최신 군 보급품 전시 및 군 장비 모의체험 등을 통해 군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회를 가졌다. 기찬수 병무청장은 "찾아가는 입영 전 병역진로설계 행사를 통해 병역의무대상자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수요자 중심의 병무행정을 구현하고 젊은이들의 군 복무가 사회진출의 디딤돌이 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6-05 · 뉴스공유일 : 2019-06-05 · 배포회수 : 7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국방/외교
강대의 · http://edaynews.com
천정배·김동철·권은희 ·송갑석 국회의원과 ‘광주 군공항 이전 시민추진협의회’공동 주최로 ‘광주 군공항 예비후보지 선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4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개최되었다.  토론회에는 김진표 국회 국방위원, 최경환 국회의원과 정종제 광주시 행정부시장, 국방부 관계자, 시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광주 군공항 이전을 위한 방안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천정배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광주 군공항 이전은 150만 광주 시민의 염원이자, 광주-전남 상생해야할 핵심적인 과제”라면서, “토론회를 통해 첫째는 국방부와 정부가 앞장서고, 둘째는 전남에서 대승적인 견지에서 상생의 길을 광주와 함께 열수 있도록 하는 기운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천 의원은 작년 8월 21일 이용섭 시장, 김영록 도지사, 김산 무안군수가 함께 모여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중 “광주 군공항을 옮길 곳은 전남 밖에 없다. 군공항 이전도 전남도에 자치단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조기에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김영록 전남지사의 발언을 소개하면서, “김영록 전남지사와 전남을 이끌고 있는 여러 지도자들이 말씀에 책임을 지시고, 광주와 전남의 상생 발전을 위해서도 군공항 이전 문제에 더 많은 협조를 해달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천 의원은 “올 상반기 내로 적어도 국방부가 광주 군공항 예비 이전 후보지를 선정하는 결정을 해 달라”고 요구했다.    오늘 토론회는 채일병 시민추진협 대표회장이 좌장을 맡았고, 김학린 단국대 교수가 “광주 군공항 이전 통합적 협력구도 지속되어야 한다”, 류일영 국방부 군공항이전사업단 자문위원은 “공항 이전으로 상생・발전의 장을 열자”는  주제로 발제를 했다. 허익배 광주 군공항 이전 추진본부장, 한현수 국방부 군공항 이전사업단장은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 필요성과 추진방향 등에 대해 토론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6-04 · 뉴스공유일 : 2019-06-04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지난해 기준 전국의 교량과 터널의 총 길이는 5352㎞로 10년 새 53.9%가 증가했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고속국도, 일반국도, 지방도 등 전국 도로상의 교량 및 터널에 대한 기초현황 및 통계자료를 수록한 `2018년도 도로 교량 및 터널 현황조서`를 발표했다 도로의 주요 구조물인 교량 3만4297개소(3452km) 및 터널 2566개소(1897km)의 총 연장은 5349km로 전체 도로연장(11만714km)의 4.8%(교량 3.1%, 터널 1.7%)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교량 및 터널 총 3만6863개소 기준으로 약 3km마다 교량 또는 터널이 놓인 셈이다. 이번 교량 및 터널 현황은 전국 279개 지자체, 지방국토관리청 및 한국도로공사가 온라인으로 입력한 데이터를 토대로 집계됐다. 지난 10년 동안 교량 연장은 2567km에서 3452km로 34.5% 증가하고, 터널 연장은 910km에서 1897km로 약 108.5% 증가해 교량 및 터널 전체로는 53.8% 증가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교량은 영종도와 송도국제도시를 연결하는 `인천대교(11.86km)`이며, 가장 긴 터널은 서울양양고속도로 구간에 위치한 `인제양양터널(10.96km)`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교량 현황조서에는 최근에 준공된 교량도 반영됐다. 케이블 교량(총 77개소)의 경우 현수교인 노량대교(남해군)와 사장교인 장자교(군산시), 레고랜드진입교량(춘천시)이 포함돼 현수교는 9개소, 사장교는 68개소인 것으로 집계됐다. 해상교량(총 136개소)의 경우 연도교(섬과 섬 연결)인 선유교(무녀도~선유도)와 장자교(장자도~선유도), 연륙교(육지와 섬 연결)인 노량대교(하동 금남 노량~남해 설천 노량), 일반해상교(육지와 육지 연결)인 동백대교(전북 군산~충남 서천)가 포함돼, 연도교는 46개소, 연륙교는 55개소, 일반해상교는 35개소인 것으로 집계됐다. 주요 통계자료는 국토교통 통계누리에서 확인 가능하고, 세부 정보는 교량 및 터널 현황정보시스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향후 정보사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6-04 · 뉴스공유일 : 2019-06-04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특허청은 4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동국대학교에서 `제4차 지식재산 전문학위과정(MIPㆍMaster of Intellectual Property)` 주관대학으로 선정된 동국대학교와 지식재산 전문학위과정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특허청과 동국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학ㆍ법학·경영 등 다양한 학문이 융합된 실무중심의 지식재산 전문학위과정(석ㆍ박사) 개설 ▲4차 산업 관련 기술 등에 대한 지식재산 단기교육과정 개설 ▲기업 등 현장의 교육 수요에 대응한 지식재산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실무역량을 갖춘 지식재산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지식재산 전문학위과정(MIP)`은 기업 지식재산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기업의 지식재산 분쟁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식재산 전략 수립에 필요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대학(원) 내에 설치된 석(박)사과정이다. 특허청은 2009년부터 MIP과정을 시작했고 이번 동국대학교를 포함하여 총 5개 대학에 MIP를 지원하고 있다. 동국대학교는 시간이 부족했던 중소기업, 스타트업, 대학 기술이전담당자(TLO)등의 재직자를 위한 지식재산 단기교육과정을 2019년 2학기부터 최초로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4차 산업 관련 기술 등에 대한 교육 수요를 반영해 미래 핵심기술인 제약ㆍ바이오, AI, 로봇 등에 대한 지식재산 전문교육과정을 단계적으로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변화하는 기술과 교육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교육과정의 도입이 필요하다"며 "중소기업 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한 단기교육과정과 AI 등 4차 산업 관련 기술에 대한 교육과정 등을 통해 시장 수요에 부응하는 지식재산 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6-04 · 뉴스공유일 : 2019-06-04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기본계획상의 새만금 사업 1단계 종료 시점인 2020년이 도래함에 따라 그간의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중장기 개발 구상안을 마련하기 위해 관련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국토개발 관련 국책연구기관인 국토연구원이 수행하며, 이달 3일 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개발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용역의 주요 과업은 1단계 새만금사업 성과분석 및 시사점 도출, 대내외 여건변화 분석 및 대응과제 발굴, 용지별 개발 로드맵 마련 등 기본구상 수립에 필요한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다. 새만금개발청은 현 새만금 기본계획이 개발방향 중심으로 기술돼 구체성이 다소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어 이를 보완하고자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용지별로 구체적인 개발일정을 수립하고, 실현 가능한 추진전략을 마련해 실행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 새만금 기본계획 재정비에 필요한 검토 과제도 도출할 예정이다. 또한 연구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새만금개발청은 관계부처, 지자체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폭넓게 의견을 수렴하고 연구내용을 수시로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사업은 새만금개발공사 설립, 재생에너지 클러스터(협력지구) 추진, 세계잼버리대회 유치 등으로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이 마련된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중장기 전략을 내실 있게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6-04 · 뉴스공유일 : 2019-06-04 · 배포회수 : 7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산림청은 오는 9월 30일까지 `2019 산림교육ㆍ치유 체험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산림치유를 통해 몸과 마음의 활력을 되찾은 사례나 산림치유원, 치유의 숲 등 산림복지시설 내에서 가족ㆍ친구 등과 산림교육ㆍ치유를 경험한 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숲에서 각종 문제를 해결한 경험이 있거나 숲체험ㆍ교육의 긍정적 사례가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산문 형식의 수기를 작성해 누리집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결과 발표 및 시상은 오는 11월에 진행된다. 심사를 거쳐 모두 17개 작품을 선정하며, 총 상금은 1280만 원이다. 대상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이용권 산림청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올해는 지난해보다 상금 규모를 확대한 만큼 숲의 경관ㆍ음이온ㆍ피톤치드 등 산림의 다양한 인자를 통해 면역력 강화, 심신 안정 등 긍정적인 경험을 한 국민들의 많은 참가를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6-04 · 뉴스공유일 : 2019-06-04 · 배포회수 : 5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는 지난 3일 오후 공익제보지원위원회를 열고 52명의 공익제보자에게 공익제보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공익제보자에 대한 포상금지급은 경기도가 공익제보 핫라인을 개설 한 후 이번이 처음이다. 도는 올해 1월부터 공익제보 전담신고 창구인 `경기도 공익제보 핫라인-공정경기 2580`를 개설하고 공익침해행위, 공직자나 공공기관의 부패행위 등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있다. 경기도는 공익제보를 통해 실제 행정처분 등이 이뤄진 경우를 대상으로 공익제보지원위원회를 열어 포상금액을 정해 지급하고 있다. 이날 공익제보지원위원회에서는 공익제보 활성화를 위해 유사 포상금 지급 조례에 따른 지급 기준보다 2~5배 상향된 포상금 지급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날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 업체를 신고한 A씨는 가장 많은 포상금인 50만 원을, 역시 수질오염물질 불법 배출 업체를 신고한 B씨는 2건 30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기존 경기도 환경오염행위 신고 및 포상에 관한 조례의 지급 기준을 적용하면 A씨의 경우는 1건 10만 원을 B씨는 2건 10만 원을 받게 된다. 또한 위원회는 버스 무정차 통과 행위를 신고해 버스운수사업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이 이뤄진 경우에 대해서도 건당 3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해당 신고는 포상금 지급 조례가 없는 데도 포상이 이뤄진 것으로 위원회는 대중교통 이용 경기도민의 편의성 증진을 위해 지급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아파트 피난 계단에 적치된 장애물 신고 건에 대해서도 각 5만 원의 포상금 지급을 결정했다. 건물 비상구에 장애물을 쌓아뒀을 경우만 포상금을 지급하는 현행 제도에는 아파트가 제외돼 있지만 위원회는 공익성을 감안해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인수 경기도 감사관은 "공익제보 핫라인이 출범한 지 4개월여 동안 400여 건의 제보가 접수됐다"면서 "이번 공익제보 포상금 지급으로 민선 7기 경기도가 추진 중인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 만들기에 도민의 참여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6-04 · 뉴스공유일 : 2019-06-04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조달청이 `해외조달시장 전문인력 양성 기초과정`을 신설하고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경북 김천시 조달교육원에서 오는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이달 14일까지 지원 신청을 받는다. 이번 교육과정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해외조달시장에 관심을 높이고 기초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설됐으며, KAIST 글로벌 공공조달연구센터와 협업해 강사진과 과목을 구성했다. 무역실무에 대한 기초 역량 강화 뿐 아니라 미국, 유엔 등 주요 해외조달시장 소개와 벤더등록 교육, 제안서 작성에 대한 실습까지 수행함으로써 해외조달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넓힐 수 있다. 그동안 해외조달시장은 9조5000억 원에 달하는 거대시장으로 최근 진출하려는 중소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제대로 된 전문 인력이 없어 입찰제안서 작성 등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으며, 이에 대한 교육도 국내에 많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상윤 조달청 기획조정관은 "단기교육의 특성상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한계는 있겠지만 해외조달시장에 대한 기본지식을 향상시키고 장기적으로 글로벌시장에 대한 안목을 높인다는 점에서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중소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수출에 대한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실질적인 낙찰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6-04 · 뉴스공유일 : 2019-06-04 · 배포회수 : 7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는 `2019년 사회적경제 전문가 양성과정`의 일환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임직원 및 조합원 등을 대상으로 직업교육 참가자를 모집 중이라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대상자에게 경영일반 과정 또는 전산 및 회계과정뿐만 아니라 식품위생교육(HACCP) 등 사회적기업의 경영 또는 운영에 전문적으로 필요한 교육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전문가과정`을 검색해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따복공동체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해당 교육을 받고자 하는 자는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인증한 훈련기관을 선택, 교육수료 후 관련 서류 등을 제출하면 1명당 최대 100만 원의 교육비를 지원 받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단, 국비지원 등의 교육과 중복 지원은 받을 수 없다. 경기도 관계자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소속 직원들의 경영이나 전산교육은 물론 사회적 기업이 전문적으로 필요한 직무와 기술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사회적기업 소속 직원들의 역량을 발전시키고 전문화 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6-04 · 뉴스공유일 : 2019-06-04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베트남의 건설 분야 고위공무원들이 우리나라의 `스마트시티 정책과 도시재생 정책`을 배운다. 3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는 베트남의 타잉화시 당서기 겸 인민회의 의장인 응웬 쑤언 피(Nguyn Xuân Phi)를 비롯한 베트남의 건설분야 고위 공무원인 연수단이 이달 2일부터 국토부에서 `7대 혁신기술 확산과 구현`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와 도시재생 등 선진 건설정책을 전수받고 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인재개발원 원광석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그동안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온 베트남 건설분야 고위 공무원들에게 대한민국의 스마트시티 정책 및 도시재생 정책을 전수하게 됐다"면서 "우리 기업의 베트남 진출에 대한 긍정이미지 구축 및 행정한류 확산의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수단 26명은 3일부터 오는 5일까지 3일간 한국표준협회 인재개발원(경기도 안성 소재)에서 국토부의 스마트시티 정책을 비롯해 한국형 스마트시티 정책 및 솔루션ㆍ활용전략(황종성 박사), 대한민국의 도시재생사업 추진 및 성공사례(김호철 교수), 해외건설협회가 추천한 대한민국의 해외 인프라 개발사업 지원제도(이광열 박사) 등에 대한 강의를 듣고 인천스마트시티 및 도시재생센터 등 현장 체험도 병행할 예정이다. 국토교통인재개발원은 국토부 소속기관으로 매년 6000여 명 이상의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산하기관 등에게 각종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베트남건설도시간부교육원과는 2007년 교류협력협의서(MOU)를 체결하고 작년까지 10차에 걸친 협력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베트남 고위공무원에 대하여는 HRD특강, 3차례의 국내연수 등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원광석 원장은 "국민이 행복한 국토를 창조하는 국토교통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기관으로서 변화와 소통, 창의를 바탕으로 시대를 선도하는 교육기관, 국민과 고객의 요구를 세심하고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특히, 국가 교육기관으로서 정부 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기반 조성에 앞장서겠다"면서 "국가 교육기관으로서 지속적인 국제 교류 등을 통해 대한민국 정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긍정 이미지를 구축함으로써 우리 기업들의 해외 진출 교두보 확보는 물론 행정한류 확산도 적극 지원하는 교육원으로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6-03 · 뉴스공유일 : 2019-06-03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서울시는 3일부터 오는 7월 2일까지 `제3회 서울특별시 마을상` 수상후보자를 추천 ·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시작돼 올해 3회째를 맞는 서울특별시 마을상은 현재까지 16명이 수상했으며, 다양한 마을 활동으로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헌신한 시민, 주민과 주민 또는 모임과 모임 간의 연결을 위해 노력한 시민, 이웃 간의 관계 회복을 위해 활동한 시민 등 서울시 마을공동체 실현을 위해 노력한 시민을 발굴해 그 활동을 지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벽화조성, 간판자율정비 등 새로운 골목문화 조성 등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한 시민, 마을학교와 숲체험 활동으로 다양한 주민참여 활동을 전개한 시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한 복지 공동체 실현을 위해 활동한 시민, 본인이 가진 재능과 기술을 지역주민에게 전달하여 지역일자리 사업을 지원한 시민, 청소년과 부모간의 관계강화를 통한 공동체 의식 회복에 기여한 시민 등이 수상했다. 추천대상은 공고일(2019년 5월 21일)을 기준으로 서울시에 3년 이상 거주하거나 사업장(또는 직장) 등으로 인해 생활권이 서울에 있는 시민이다. 후보자 추천은 서울시, 서울시 자치구, 마을 활동을 하는 비영리 법인 및 자치구 마을 자치 센터 등을 통해 이뤄진다. 다만, 동일 공적으로 서울시 시장 표창장을 수상했거나 서울특별시 마을상을 수상하고 3년이 경과되지 아니한 자, 올해 서울시 수상 이력이 있는 시민은 수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제출서류는 ▲추천서 1부 ▲공적조서 1부 ▲공적요약서 1부 ▲공적증빙서류 ▲서울시 홈페이지 등록 동의서 1부로, 서울시 지역공동체담당관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상세한 공고내용은 서울시홈페이지(서울소식-공고-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제출서류 등을 내려 받을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서울특별시 지역공동체담당관으로 하면 된다. 접수된 수상후보자는 현장 확인과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수상자 7명이 선정된다. 마을상 시상은 마을주간 개막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서울특별시장 표창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정선애 서울혁신기획관은 "서울시 마을상은 이웃 주민과 함께하는 즐거운 삶, 소소한 행복을 모두와 누리는 삶을 실천하는 시민에게 드리는 상으로 서울 시민 누구나 대상이 될 수 있는 열려 있는 상이니 수상 후보자들을 적극 추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6-03 · 뉴스공유일 : 2019-06-03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야산에 음식물쓰레기를 몰래 버리거나 농지에 폐기물을 무단으로 쌓아 놓은 불법 폐기물 처리업자들이 덜미를 잡혔다. 경기도청 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지난 2월부터 불법으로 폐기물이 방치된 도내 6곳을 수사한 결과 안성시 등 3곳에 폐기물을 무단으로 투기한 3개 업체를 형사입건하고, 나머지 3곳도 추적 수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2월 확대간부회의에서 "특별팀을 만들어서라도 끝까지 추적해야 한다. 불법을 저지르고서는 절대 이익을 볼 수 없다는 것을 알려줘야 한다"며 불법 방치 폐기물에 대한 수사를 지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 특사경은 `불법방치 폐기물 전담 수사팀`을 구성하고 파주, 화성, 연천, 안성, 가평 등 5개 시ㆍ군 6곳의 불법 무단투기 및 방치폐기물에 대한 수사를 진행해 왔다. 이들 6곳에 방치된 불법폐기물은 약 1600여 톤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적발된 3곳을 살펴보면 먼저 충남에서 폐기물수집운반과 처리업을 하는 A업체는 서울, 경기 등에서 불법 수거한 25톤 덤프트럭 8대 분량의 음식물 쓰레기 약 200여 톤을 경기도 안성시 야산에 무단 투기하다 적발됐다. 폐기물을 무단 투기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및 7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파주시에서 건설업을 하는 B업체는 지난해 12월 주물공장에서 사용했던 375톤의 폐 모래를 폐기물처리 신고를 하지 않고 파주시 소재 밭에 농지정리를 위한 복토재로 무단 사용하다 덜미가 잡혔다. 가평군에 거주하는 C씨는 무허가 폐기물 수집ㆍ운반 행위를 하며 고철, 폐목재, 폐가전제품, 폐합성수지 등의 혼합폐기물을 가평군 소재 밭과 창고부지에 25톤 덤프트럭 16대분인 약400톤을 불법 야적하다 수사망에 걸렸다. 특사경은 이들 3개 업체를 형사입건하고 관할 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경기도는 나머지 3건에 대해서도 추적수사를 통해 사건을 마무리하는 한편, 폐기물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전담 수사팀을 통해 지속적인 수사를 한다는 방침이다. 이병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포크레인과 드론 등을 이용해 폐기물을 조사하고 발견된 단서를 통해 인천, 강원, 충남 등에 소재한 30여 의심업체를 추적 수사했다"면서 "정당한 처리비용 없이 폐기물을 투기ㆍ방치해 불법적으로 사익을 취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해 엄중히 처벌하겠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6-03 · 뉴스공유일 : 2019-06-03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디자인재단은 의류제조 분야 청년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미남미녀 프로젝트` 4기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미남미녀 프로젝트는 `미싱하는 남자, 미싱하는 여자`의 준말로, 의류제조업계 인력 고령화에 따라 청년 우수인력을 발굴하고자 2016년 시작됐다. 의류제조 분야 청년 전문교육으로 기술력과 경영 마인드를 두루 갖춘 청년 창업가를 길러내 침체된 의류제조 산업을 활성화하고자 기획됐다. 미남미녀 프로젝트는 의류제조를 위한 봉제기술 실무부터 소규모 창업자가 알아야 할 핵심 경영 스킬까지 청년 예비 창업가들을 위한 다채로운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실무 중심 교육과 업계 멘토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청년 예비 창업가들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프로젝트 참가를 원하는 청년 예비 창업가는 3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이메일로 지원할 수 있다. 의류제조 분야 창업을 꿈꾸며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39세 이하인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1차 서류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할 예정이다. 최경란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미남미녀 프로젝트는 현재 우리나라 의류제조 산업이 처한 인력 고령화와 전문교육 부재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한 사업"이라며 "청년 예비 창업가들의 성장과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한 서울디자인재단의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십분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6-03 · 뉴스공유일 : 2019-06-03 · 배포회수 : 7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3일 오전 10시에 창원대학교에서 방위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 교육생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방위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국방 분야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들을 현장 맞춤형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4억27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교육 접근성을 고려해 창원과 대전 2개 지역에서 운영되며, `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창원)`과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대전)`이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사업을 수행한다. 교육 대상은 대졸(8월 졸업예정 포함) 미취업자 중 1985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로, 각 주관기관에서 지난 5월까지 지원자를 모집했고 서류전형 및 면접을 거쳐 기관별 30명씩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총 60명의 교육생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6개월 간 방위산업 전문 교육 및 취업지원을 받게 된다. 최초 4개월 간 방산 업체들이 필요로 하는 기본직무와 기초이론에 관한 교육이 진행된다. 이후 2개월 동안 방산 업체에서 실무 연수를 하고, 교육생들이 실제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전문 컨설턴트의 취업 지원 상담도 계획돼 있다. 왕정홍 방사청장은 "올해 신규 사업인 만큼 성공적인 교육 및 취업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방위산업 육성 지원과 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6-03 · 뉴스공유일 : 2019-06-03 · 배포회수 : 7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귀농귀촌지원센터는 이달 초 부터 도내 9개 시ㆍ군이 있는 빈집ㆍ유휴지에 대한 실태조사에 착수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남양주시 ▲용인시 ▲이천시 ▲김포시 ▲화성시 ▲포천시 ▲광주시 ▲양주시 ▲가평군 등이며 총 2425개 행정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방문조사를 원칙으로, 귀농귀촌 유치환경 조성을 위한 부가정보 ▲농기계 임대현황 ▲농촌 직거래 사업장 ▲농촌 교육농장 현황 ▲농어촌 체험마을 및 정보화마을 현황 등을 수집한다. 경기귀농귀촌지원센터는 이와 함께 정보의 정확성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정보를 업데이트,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센터는 앞서 지난 해 ▲연천군 ▲파주시 ▲양평군 ▲여주시 ▲안성시 ▲평택시 등 6개 시ㆍ군에 있는 빈집과 유휴농지를 조사해 면적, 형태(유휴지, 빈집), 지목 및 매매형태, 금액 등에 대한 정보를 경기귀농귀촌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신현석 경기귀농귀촌지원센터장은 "농지은행,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함께 빈집ㆍ유휴지에 대한 정보제공을 공유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귀농귀촌을 도울 계획"이라며 "향후 도 균형발전담당관실과 협의를 통해 접경지역 내 빈집ㆍ유휴지에 대한 정보제공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6-03 · 뉴스공유일 : 2019-06-03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황해청)이 `평택 포승(BIX) 지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도시를 도입한다. 황해청은 3일 건설ㆍ정보통신 융합기술과 광대역통합정보통신망 등이 적용된 평택시 스마트통합관제센터와 실시간 연계해 원격으로 교통ㆍ방범ㆍ방재 등의 공공 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택 포승(BIX)지구 스마트도시 조성 사업은 30만 ㎡ 이상 신규 개발 지구에 대해 스마트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한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 진흥 등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추진된다. 이번에 추진되는 스마트도시의 특징은 통신설비의 미래 확장성을 고려, 구석구석 촘촘한 통신망을 구축하고 ▲대중교통정보제공 BIT ▲주정차위반단속 ▲공공지역안전감시 ▲재난CCTV ▲교통제어 ▲돌발상황감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시행자인 경기도시공사는 이달 말 평택 포승(BIX) 스마트도시 용역 설계를 마무리 하고 오는 7월 착수, 2020년 사업지구 준공에 맞춰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황성태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유비쿼터스 기술 등 각종 첨단 서비스 제공으로 이번 스마트도시 조성과 함께 산업단지가 생산기지로의 역할에서 탈피해 근로자의 안전 및 직주근접의 거주지로서의 쾌적한 환경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4차 산업 혁명을 선도할 수 있는 경제특구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6-03 · 뉴스공유일 : 2019-06-03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서울신문사와 함께 오는 4일 오후 2시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제12회 교통문화발전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통문화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ㆍ포상하는 시상식과 교통안전 체험장비를 야외에 비치해 시민들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직ㆍ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교통안전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교통문화발전유공 시상식은 `수상자의 교통안전 캠페인 등의 활동영상 시청`, `교통안전유공자 포상 수여` 와 교통안전의식과 다짐 실천을 위한 `교통안전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한다. 이번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산업 포장은 성남수정경찰서 모범운전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윤익진 고문에게 수여가 된다. 대통령 표창은 가로수교통봉사대 유만생 대장 등 7명, 국무총리표창은 온양교통 이주일 승무원 등 11명에게 수여된다. 행사는 전복차량 탈출 체험 및 가상(VR) 음주운전 체험 등 교통안전 체험과 캘리그라피 , 캐리커쳐, 5030 홍보, 교통퀴즈, 소화기 사용법 체험 등 10여 개의 체험 및 홍보부스를 운영해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겨 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정경훈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현장에서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문화발전을 위해 헌신ㆍ봉사하는 시민단체 등 봉사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도록 교통안전 법규를 생활화하고 올바른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실천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6-03 · 뉴스공유일 : 2019-06-03 · 배포회수 : 7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국방/외교
강대의 · http://edaynews.com
천정배 의원(민주평화당, 광주서구을)은 정부에 대한 5.18민주화 운동 관련 미국 측 자료 요청에 관한 질의에 “외교채널 등을 통해 미국과 협의해 나갈 것”이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천 의원은 지난 5월 21일 국무총리를 상대로  “미국 정부의 5.18기밀자료에 대해 미국 정부에 공식적으로 기밀해제 및 제공을 요청하고 대미협의를 전개할 필요성"에 대해 서면질의한 바 있다.        미측이 보유한 5·18 기밀문서를 확보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를 포함한 범정부적 대책 기구 필요성을 묻는 질의에는, “정부는 향후 미측과 관련 협의를 진행해 나가는 과정에서 민간전문가 등과도 긴밀히 협의할 수 있을 것”이고,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에 의한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출범시 이를 활용해 범정부적 노력을 결집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을 아울러 밝혔다.       또한 천 의원이 “올 6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5·18 진상규명을 위한 미측 문서의 기밀문서 문제를 공식의제로 다루도록 총리께서 대통령에게 건의할 의향이 있는지”를 묻는 질의에 대해서는 “민감성과 중요성을 감안하여 차분하고 면밀하게 관련사항을 검토하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천정배 의원은 “정부의 전향적 의지를 환영한다”면서, “6월 한미정상회담에서도 이 문제가  정상 간에 충분히 논의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아르헨티나 등의 해외사례 연구를 통한 명분 확보와 민간 전문가와 협의를 통해 필요한 문서의 범위를 대략적으로 특정하는 등의 세심하고 전략적인 접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천 의원은 우리가 확보해야할 문서로 △ 미 측이 1997년에 부분 공개하며 제공한 국무부 기밀문서의 완전 공개 △ 5.18 관련 부분공개된 CIA문서의 완전공개, △ 미군 정보원 김용장씨의 증언을 확인하기 위한 미 육군정보사령부문서, △ 미 국방정보국(DIA, Defence Intelligence Agency)의5.18관련 문서, △ 미 백악관 및 NSC의 5.18 관련 문서, △ 미8군과 태평양 사령부, 한미연합사 등의 5.18 관련 문서 등을 제시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6-03 · 뉴스공유일 : 2019-06-03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행정
강대의 · http://edaynews.com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4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의 발걸음이 한층 빨라지고 있다.  대회 성패의 최대 요인을 해외 선수단, 응원단, 관광객 유치로 보고, 수영강국이자 세계 최대 인구를 자랑하는 중국을 찾아 2박3일 간 집중적인 홍보활동을 펼친데 이어 귀국 즉시 주한 외국대사들을 잇따라 만나 협조를 요청하는 강행군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이 시장은 31일 브라질, 스페인, 호주 등 3개국 대사들을 만나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대회참가를 요청하는 서한문 전달과 함께 수영대회에 선수‧응원단이 최대한 참가하도록 독려를 요청했다. 또한 대회 참가선수에 대한 최상 컨디션 유지와 응원단 편의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대사들을 7월12일 선수권대회 개막식에 공식 초청했다. 먼저 주한 브라질 대사관을 찾은 이 시장은 루이스 엥히키 소브레이라 로뻬스 대사를 만나 “한국과 브라질은 지구의 반대편에 있어 물리적 거리는 멀지만, 브라질에는 많은 한국 교민들이 거주하고 있고 브라질 젊은이들은 한국의 K-POP 가수를 좋아하는 등 정서적으로 친근한 이웃국가나 다름없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하는 스포츠 분야 등 교류 협력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특히 올해는 한국과 브라질이 수교 60주년을 맞는 해로 이번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많은 브라질 국민들이 관람하고 또 수영을 즐기는 동호인들이 마스터즈대회에 대거 참가해 양국 수교의 의미를 더욱 살리고 우의가 깊어지는 계기가 되도록 해달라”고 루이스 대사에게 요청했다. 또 “마스터즈대회 참가자들이 비자를 쉽게 받도록 편의를 제공할 뿐 아니라 최신 시설의 선수촌에 입주하여 경기는 물론 대한민국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루이스 대사는 “브라질 국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브라질 정부 및 수영협회에 긴밀하게 협조 요청하겠다”고 화답했다. 이 시장은 이어 주한 스페인대사관과 호주대사관을 찾아 후안 이그나시오 모로 비야시안 대사와 제임스 최 대사를 각각 만났다. 이 시장은 후안 대사에게 “대사님이 계실 때에 양국간 문화·체육 협력 증진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광주수영대회에 참가 등록을 하면 선수촌 등 편의시설 등을 충분히 제공하겠다”면서 “특히 8월5일부터 시작되는 마스터즈대회에 수영동호인들이 많이 참여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후안 대사는 “대사관에서 스페인수영협회에 직접 공문을 보내 선수등록 마감일까지 3주가 남았으니, 많은 국민들이 대회에 참가하도록 독려하고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한국계 출신인 제임스 최 호주대사는 “수영대회에 대해 이미 잘 알고 대회 참가 선수‧팀들과 이미 긴밀히 연락을 취하고 있다”며 “호주 국민들은 물론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호주인들도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이 시장은 수영대회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제임스 최 호주대사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대회 배지를 직접 달아주고, 7월12일 개막식에서 만나자고 말했다. 이 시장은 6월3일에도 주한 스웨덴․인도․독일 대사 등을 잇달아 면담하는 등 수영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행보를 이어간다. 한편 이용섭 시장은 각국 대사들에게 보낸 서한문을 통해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참가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도록 숙박, 교통편 제공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머무르는 동안 광주의 멋과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많은 해당국 국민들이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대회기간 광주를 방문해 주시기를 기대하며, 특히 많은 동호인들이 마스터즈 대회에 참가해 주시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6-01 · 뉴스공유일 : 2019-06-01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31일부터 올해 12월 말까지 서해안 북부권에 해양생태과학관 건립을 추진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올해 연말까지 2억 원을 투입해 해양생태과학관 건립 추진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에서 해양생태과학관의 기능 및 조성방안을 정립하고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조사를 통해 시범사업지의 타당성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해양생태과학관의 사업규모, 추진체계, 소요예산, 운영주체, 운영계획 등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해양생태과학관이 건립되면 우리 연안의 해역별 해양생물 서식 특성을 반영해 보호대상해양생물의 증식ㆍ복원 연구를 체계적으로 수행하게 될 것으로 해수부는 기대했다. 아울러 서해안 북부권의 해양생물 전문 구조ㆍ치료 거점으로서 부상당했거나 좌초된 채로 발견된 점박이물범, 상괭이 등 해양생물을 구조ㆍ치료해 다시 자연 방류시키는 역할도 하게 될 예정이다. 명노헌 해수부 해양생태과장은 "현재 서해안 북부권에 해양생물 전문 구조ㆍ치료기관이 없어 해양생물이 부상당했거나 좌초된 채로 발견됐을 경우 신속한 구조ㆍ치료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번 타당성 조사를 철저하게 수행하고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해양생태과학관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5-31 · 뉴스공유일 : 2019-05-31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는 핵심 청년정책인 `청년기본소득` 2분기 신청접수가 오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고 31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경기도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인 1994년 4월2일부터 1995년 4월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의 경기도 내 청년이다. 경기도는 이번 2분기부터 `3년 이상 도내 거주한 청년`은 물론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인 청년`들까지 청년기본소득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했다. 이는 학업 등의 이유로 일시적으로 타 시ㆍ도로 전출한 경험 때문에 억울하게 지원대상에서 배제되는 청년들이 없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도는 설명했다. 특히, 도는 1분기 지원 대상임에도 이를 인지하지 못해 신청하지 못했거나, 10년 이상 거주하고도 `3년 계속 거주 요건`에 부합하지 않아 대상에서 제외됐던 청년들을 위해 1분기 분을 소급해 지급하기로 했다. 지원대상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회원가입을 한 뒤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신청일 현재 발급본, 최근 5년 또는 전체 주소이력 포함)만 준비하면 된다. 3년 이상 도내에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인 만 24세 도내 청년인지 여부만 확인되면, 분기별로 25만 원씩 총 10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경기도는 연령 및 거주기간 등을 확인한 뒤 오는 7월 20일부터 25만 원을 지역화폐 전자카드 또는 모바일 형태로 순차적으로 지급할 방침이다. 지급대상자로 확정되면 휴대폰 문자를 통해 확정메시지를 받게 되며, 신청 시 입력한 주소로 공(空)카드가 배송된다. 카드를 수령한 뒤 해당카드를 고객센터 및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하면 바로 체크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지급받은 지역화폐는 주소지 지역 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업체 등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나,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각 시군 청년복지부서, 경기도 콜센터, 인터넷포털 `잡아바`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모든 도내 청년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신청 방법 등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 및 안내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지원대상이 되는 도내 모든 청년이 혜택을 누렸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분기 청년기본소득 접수결과, 지급대상자 14만8928명 가운데 82.93%인 12만4438명이 신청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5-31 · 뉴스공유일 : 2019-05-31 · 배포회수 : 7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오는 6월 3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부천시와 합동으로 오전ㆍ온수산업단지 등 부천지역 내 50개 사업장에 대한 `미세먼지 민관합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 감독 강화를 통해 최근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부천지역 고농도 미세먼지(PM2.5 및 PM10)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특별단속에서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부천시와 지역NGO 등으로 3개조의 단속반을 편성, 미세먼지를 다량 발생시키는 도장, 도금 사업장 등 `중점관리대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점검을 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대기배출시설 설치 허가 및 신고이행 여부 ▲대기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오염물질 포집장치, 이송 닥트, 오염물질 흡입 송풍기 등의 훼손 방치 여부 ▲방지시설의 여과포, 활성탄, 세정수 등 소모품 등의 교환 및 적정 관리 여부 등이다.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관련법을 위반한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및 인터넷 공개 조치를 진행하는 한편, 중대한 위반사항을 저지른 업체는 형사 고발하는 등 엄중 대처할 방침이다. 송수경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장은 "부천지역의 경우, 700여 개에 달하는 사업장이 밀집해 있어 정기단속 이외에도 수시 특별 단속 등 보다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한 지역"이라며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을 다량 배출시키는 사업장을 `중점관리대상` 사업장으로 지정해 지속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도민이 체감하는 불편사항을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5-31 · 뉴스공유일 : 2019-05-31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국회/정당
강대의 · http://edaynews.com
황주홍 국회 농해수위원장(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은 제24회 바다의날(5월 31일)을 맞아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하는 민간단체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근거를 마련하는 「해양환경관리법」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해양환경관리공단에서 실시한 제2차 해양쓰레기관리 기본계획 수립연구(2013) 결과에 따르면 해양쓰레기는 매년 약 18만톤이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연 수거량은 2018년 기준 9만 5천톤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양쓰레기의 경우 염분과 이물질 등이 포함되어 있어 처리비용이 육상쓰레기의 약3배 수준인 톤당 30만원에 이른다. 그러나 인력과 수거장비는 물론 집하장, 육상처리장 등 기반시설이 부족해 효과적인 해양쓰레기 수거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결국 부유·침적쓰레기는 물론 연안 및 도서지역 해안가쓰레기가 장기간 방치되고 있고, 특히 해양쓰레기의 80%이상을 차지하는 해양플라스틱으로 인해 수산물을 소비하는 국민들의 먹거리 안전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결국 해양쓰레기의 방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민간단체의 자발적 수거활동을 적극 독려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현행법에도 해양쓰레기 수거 등을 하는 민간단체를 정부가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그 지원범위와 내용에 대한 구체적 언급이 없어 실제 민간단체에 대한 지원은 전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개정안에는 해양환경 보전, 관리 및 해양오염방지 활동을 하는 어촌계, 해양구조협회, 수협 등 민간단체에게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행정적, 재정적, 기술적 지원을 할 수 있다는 명확한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이 신설됐다. 또한 연안에 비해 접근성이 떨어지는 도서지역에서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하는 민간단체를 우선지원하도록 했다.   황주홍 위원장은 “효과적인 해양쓰레기 수거를 위해서는 정부노력 뿐 아니라 민간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특히 섬이 많은 전라남도와 같이 인구감소 및 고령화가 심각한 쓰레기수거 사각지대인 도서지역에서 실시되는 민간단체의 활동은 우선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5-31 · 뉴스공유일 : 2019-05-31 · 배포회수 : 2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행정
강대의 · http://edaynews.com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7일 오후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제39주년 5·18민중항쟁 기념 부활제'에 참석해 김후식 행사위원회 상임위원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하유성 광주지방보훈청장 등과 오월 영령들을 추모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5-28 · 뉴스공유일 : 2019-05-28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북한
강대의 · http://edaynews.com
평화통일과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북한선수단 참가를 바라는 시민들의 간절한 바람이 담긴 대형 현수막이 27일부터 31일까지 5일 간 광주광역시청 1층 시민홀에 전시된다. 전시되는 대형 현수막은 지난 4월27일 4·27남북정상회담 1주년을 맞아 열린 ‘DMZ 평화인간띠잇기 행사’에 참가한 3000여 명의 시민들이 만든 것으로, 대형 한반도기가 프린트된 현수막에 통일에 대한 염원,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과 대회에 북한선수단 참가 등을 염원하는 문구를 담았다. 현수막에는 ‘북한선수단 수영선수권 대회에 꼭 오세요’, ‘오라 광주로, 가자 통일로’, ‘남북이 하나되는 세계수영대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북한선수단 참가로 우리가 하나임을 전세계에 보여줍시다’ 등의 다양한 시민들의 마음이 담겼다. 행사를 주관한 DMZ평화인간띠운동 광주전남본부의 최영태 상임의장은 ‘시민단체와 시민들이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북한선수단이 참여하여 평화대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고,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북한에 꼭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7일 제막식에 참가한 이용섭 시장은 “‘DMZ 평화인간띠 잇기 행사’와 ‘시민의 염원이 담긴 대형현수막 전시 행사’가 계기가 돼 북한 선수단, 예술단, 응원단이 수영대회에 꼭 참가하게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5-27 · 뉴스공유일 : 2019-05-27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행정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는 27일 목포 샹그리아호텔에서 김영록 도지사와 간부 공무원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역대 도지사를 초청, ‘새천년 전남 비전’ 보고회를 열어 전남의 미래 신성장 전략을 논의했다.   보고회에는 제18대 도지사인 고건 전 총리를 비롯해 21대 김창식, 22대 전석홍, 23대 문창수, 25대 최인기, 26대 백형조, 30대 조규하, 31·32대 허경만 전 도지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역대 도지사 초청행사는 지난 2014년 개최 이후 5년 만이다. 전라남도가 정도 새천년의 원년을 맞아, 미래 전남을 이끌 신성장 전략산업을 역대 도지사들에게 설명해 함께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 아이디어와 조언을 구하기 위해 김영록 도지사가 제안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 전라남도는 미래 신성장 전략산업으로 ▲에너지 관련 핵심 기술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에너지 신산업’ 육성 ▲의료·휴양 융복합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바이오-메디컬’ 허브 구축 ▲차세대 무인기 시장 선점을 위한 ‘드론산업 클러스터’ 조성 ▲100세 시대 중소도시 선도모델이 될 ‘은퇴 없는 건강관광도시’ 조성 ▲섬·해양 관광자원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구축 등을 소개하고, 역대 도지사들의 의견을 들었다.   역대 도지사들은 보고회에서 “민선7기 브랜드 시책인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조성사업은 전남의 섬․해양 자원을 기반으로 전남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시의 적절한 시책”이라고 평가하며, “도지사는 도민과 함께 호흡하면서도 한 발짝 앞서서 생각하고 이끌어가는 자세로, 전남의 먼 장래를 내다보고 정책을 펴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한전공대의 나주 유치, 압해~화원·화태~백야 연륙·연도교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광주송정~순천 경전선 전철화 예타 선정, 사상 최대 국고예산 6조 8천억 원 확보 등 민선7기 성과는 도민의 염원과 노력, 역대 도지사들의 관심과 응원이 함께 이뤄낸 결실”이라며 역대 도지사의 지역 발전에 대한 열정과 뜨거운 응원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 지사는 이어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청정 전남의 새천년을 열어갈 미래 신성장 전략산업을 더욱 심화·발전시킬 수 있도록 역대 도지사들께서 제안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도정 발전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보고회를 마친 후 역대 도지사들은 지난 4월 개통 이후 전국적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신안 천사대교를 시찰, 관광객 6천만 시대 개막을 앞두고 섬·해양 관광 중심지로 힘껏 도약하는 전남 관광의 가능성과 비전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5-27 · 뉴스공유일 : 2019-05-27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국회/정당
강대의 · http://edaynews.com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을지역위원회(위원장 송남수)가 오는 26일 수완동행정복지센터에서 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원탁토론은 중앙당 현대화추진특별위원회에서 추진하는 당 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각 지역위의 민주적 운영과 당원 의견수렴을 위한 것이다. 광산을 지역(수완・신가・신창・첨단1・2동・비아・하남・임곡) 당원 약 100인이 ▲마을별 시급한 현안 ▲2020년 민주당 총선 승리를 위한 지역위원회와 당원의 역할 등의 의제에 대해 토론한다. 이번 원탁토론회에서는 광산을 김광란 시의원, 강장원・김재호・조영임・이귀순・이영훈・김태완・김은단 구의원이 각 테이블의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토론 촉진자)가 되어 토론을 이끈다. 동별 민원 및 당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의정활동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보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숙의형 원탁토론 전문기관 (사)한국퍼실리테이터연합회와 협업, ▲시구의원 토론지도자 교육 워크숍 개최 ▲의제 도출을 위한 사전조사 디자인 및 데이터화 ▲당일 무선투표시스템 구축 등 전문기관의 프로세스를 지역위 토론회에 적용한다. 광산을 지역 당원이라면 누구나 토론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구글 설문지 접수(https://bit.ly/fun_toron) 혹은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한편, 광산을지역위원회는 모든 회의를 당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회의로 주재하고 매 달 온라인 링크를 통해 활동일지를 공개하는 등 당원들의 알 권리를 확보하고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5-24 · 뉴스공유일 : 2019-05-24 · 배포회수 : 2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정치일반
최다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자율주행 산업 육성을 위해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추진한다. 24일 세종시에 따르면 대상 지역은 세종시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를 비롯해 연동면 명학산업단지, 조치원읍 SB플라자, 고려대ㆍ홍익대 일대다. 앞서, 세종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자율차 관련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국토부가 공모한 `자율주행기반 대중교통 실증 연구도시`에 선정돼 자율차 관련 국가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시는 이런 실적을 바탕으로 지난 4월 17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자율주행차 분야 규제자유특구 우선 협의 대상에 선정됐다. 이에 향후 시는 공청회를 개최해 전문가ㆍ시민 의견을 수렴, 이달 말 `세종 자율주행 실증 규제자유특구` 계획을 중소벤처기업부에 제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세종시 관계자는 "자율주행 실증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면 관련 기업 유치를 통해 로운 경제·산업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세종시가 자율주행 실증 규제자유특구로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5-24 · 뉴스공유일 : 2019-05-24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정치일반
최다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관내 대표 대형마트인 이마트, 홈플러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회용 비닐봉투 사용 억제를 위해 23일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은 곽점홍 시 환경녹지국장과 이민우 ㈜이마트 세종점장, 황윤식 홈플러스㈜ 세종점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와 대형마트는 ▲1회용 비닐봉투 사용 억제 홍보 캠페인 ▲환경사랑바구니(장바구니ㆍ재사용 봉투) 보급ㆍ활성화 ▲과대포장ㆍ1회용 비닐봉투 사용 금지 정책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 가까이 다가가는 홍보가 이뤄질 뿐만 아니라, 마트 현장에서 1회용 비닐봉투 사용 억제 효과가 직접적으로 발생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종시 관계자는 "시민에게 가장 근접한 생활공간인 대형마트의 협력을 통해 1회용 비닐봉투 사용 억제 정책이 빠른 시일 내에 정착될 것"이라며 "과대포장 및 1회용 비닐봉투 사용 금지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5-23 · 뉴스공유일 : 2019-05-23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정치일반
최다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부산광역시는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이인호)와 함께 지역 수출기업의 수출보험료 지원에 대한 간담회를 오늘(23일) 개최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업들로부터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의 혜택과 불편내용, 건의사항 등을 듣고 사업의 성과를 되짚어 보며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수출보험`은 수입자의 계약 파기ㆍ파산ㆍ대금지연으로 인해 기업 또는 금융기관이 입게 되는 손실을 보상해 주는 상품이다. 기업의 적극적인 시장개척과 수출촉진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운영한다. 앞서, 시는 매년 수출실적 2000만 달러 이하의 지역중소기업에 한국무역보험공사 수출보험 상품 중 기업 수요가 많은 ▲단기수출보험(선적후) ▲중소중견 Plus+보험 ▲농수산물패키지보험 ▲환변동보험 등 4종에 업체당 최대 200만 원의 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수출보험료지원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이 수출로 인한 손실 발생 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는 알찬 사업"이라며 "대외경제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지역 수출기업들의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위해 계속 지원하고, 확대할 수 있는 부분을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5-23 · 뉴스공유일 : 2019-05-23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국토교통부와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공공건축 디자인 개선 범정부협의체` 발족식을 오는 24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구성된 범정부협의체는 `공공건축 디자인 개선방안`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ㆍ관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관계 부처별로 실제 공공건축을 담당하는 실국장을 중심으로 범정부협의체를 구성해 사업별 추진체계 개편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단기적으로는 공공건축 절차 혁신을 통해 디자인 품격을 제고하는 시범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범정부협의체에서 구체적인 사업 추진방안에 대해 주기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시범사업의 가시적인 성과가 조속히 도출될 수 있도록 현장컨설팅, 담당자 워크숍ㆍ교육 등 현장밀착형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주민센터, 국ㆍ공립 어린이집, 보건소 등 모든 공공건축으로 디자인 개선방안이 확산될 수 있도록 `공공건축특별법(가칭)` 제정 등 국가 공공건축 혁신을 위한 제도 마련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승효상 국가건축정책위원장은 "좋은 건축은 행복한 삶을, 좋은 도시는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면서 "국민의 세금으로 조성된 공공건축물부터 `좋은 건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여러 부처의 힘을 모을 예정이다. 국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5-23 · 뉴스공유일 : 2019-05-23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서울시와 서울출입국ㆍ외국인청은 세계인의 날을 맞이해 23일 오후 2시부터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12회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는 기념식과 시상식 이외에도 세계전통공연 및 퓨전공연, 외국인주민 장기자랑, 세계다과 체험, 희망메시지월,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 1부 행사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오마르와 동방전력 밴드`의 공연으로 문을 열고, 세계인의 날 기념식과 `2019년 서울특별시 모범 외국인주민` 9명 및 법무부 사회통합지원 유공 6명의 시상식이 진행된다. 2부에서는 `외국인주민 장기자랑 대회`를 개최한다. 예선을 통과한 다양한 나라의 10개 팀의 본선 및 시상식이 펼쳐지고, 서울출입국ㆍ외국인청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프로젝트 공연팀 `한글(한국문화를 알리는 글로벌 아티스트)`의 공연이 이어진다. 부대행사로 세계다과 체험, 희망메시지월 및 포토존이 운영된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세계다과를 체험하고, 참가자가 서울시와 법무부(정부)에 바라는 메시지를 작성해 게시할 수 있으며 포토존에서 행사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문미란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서울시가 국적과 인종의 구분 없이 함께 상생하며 발전하는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서로 간의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의 주인공은 우리 모두인 만큼 함께 소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외국인 주민들이 서울시민으로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홍기 서울출입국ㆍ외국인청장은 "이번 세계인의 날 행사를 서울시와 함께 하게 돼 의미가 더욱 크다고 생각하고, 국민과 다양한 외국인들이 함께 즐기며 서로 공감하는 신나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5-23 · 뉴스공유일 : 2019-05-23 · 배포회수 : 7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찰이 역사상 최초로 전 세계 194개국이 회원국으로 있는 인터폴과의 공식 `국외도피사범 합동검거작전`을 수행한다. 경찰청은 지난 20~22일 서울에서 인터폴 사무총국ㆍ인터폴 회원국 국제공조 담당자 등을 초청해 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전국 지방경찰청 국제공조담당자 및 관계기관(법무부ㆍ외교부ㆍ신남방특위), 주한공관, 해외 참석자 등을 포함해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경찰은 인터폴과 공동주관기관의 자격으로 본 회의를 기획, 인터폴 회원국 중에서도 정부의 신남방정책 기조에 발맞춰 아세안(ASEAN) 회원국 등을 중심으로 작전에 착수했다. 아울러 경찰은 이번 회의기간 중에는 인터폴 본부에서 파견된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국외도피사범 추적기법 교육 및 인터폴 데이터베이스 활용 심화교육을 실시했다. 또 각 국가별 중요 국외도피사범 명단 등을 교환함과 동시에, 전화금융사기 등 중요 경제범죄사범의 소재추적을 위한 범죄정보를 공유했으며, 올해 하반기 중 실시될 `국외도피사범 합동검거작전`의 세부실행계획을 의결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2019년 하반기 작전기간에 해당 국외도피사범을 집중적으로 검거ㆍ송환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터폴을 통한 해외경찰과의 공조수사 및 합동단속 등 국ㆍ내외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세계치안질서 유지를 위한 대한민국 경찰의 역할을 지속적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5-23 · 뉴스공유일 : 2019-05-23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국방부는 특수임무수행자 및 그 유족의 보상금 등 지급신청 기한을 6개월 연장하는 내용을 담은 「특수임무수행자 보상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오는 24일부터 시행된다고 23일 밝혔다. 국방부는 "조국 수호에 헌신한 분들의 공적을 기리고 그 유족의 생활안정 도모와 국민화합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과거 군 첩보부대에서 특수임무를 수행했거나 관련 교육훈련을 받은자와 그 유가족에 대해 2004년 법률 제정 이후 현재까지 보상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의 보상신청은 2016년 4월 19일 부로 종료돼 그 이후로 보상신청서 접수가 불가했으나, 이번 관련 법률 개정에 따라 보상금 지급신청이 오는 24일부터 11월 25일까지 추가로 가능해진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번 법률 개정은 보상 신청기한을 놓쳐 신청을 하지 못한 일부 특수임무수행자와 그 유족의 고충을 해소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해서는 국가가 끝까지 책임을 진다는 데에 그 취지와 목적이 있다"며 "아직도 보상신청을 하지 못한 대상자와 그 유족이 한명이라도 더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5-23 · 뉴스공유일 : 2019-05-23 · 배포회수 : 7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제2기 핵심 청년농업인 리더십 역량강화 전문교육`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년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최고경영자가 될 수 있도록 집중 교육하는 과정으로, 고양시 등 12개 시ㆍ군에서 25명이 참여한다. 교육기간은 23일부터 오는 8월 22일 까지 총 10회 40시간이다. 이번 교육은 바쁜 농장일과 교육을 병행하기 위해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저녁시간을 이용해 이론 및 실습교육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농업분야 청년농업인 최고경영자를 양성하기 위한 ▲리더십 패러다임 이해 및 비전설정 ▲인간관계 증진 및 성취감 인식 ▲명확한 의사전달 및 새로운 자아발견 ▲칭찬을 통한 동기부여 및 열정 개발 등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윤종철 경기도농업기술원 지도정책과장은 "핵심 청년농업인들이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최고경영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농사일과 시간을 피해 야간 교육을 진행하게 되었고 열정만큼 훌륭한 리더십을 가진 CEO로 변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5-23 · 뉴스공유일 : 2019-05-23 · 배포회수 : 7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특허청이 성균관대학교와 23일 오후 5시 특허청 서울사무소에서 지식재산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학생 및 연구자 맞춤형 지식재산 교육프로그램의 개발 및 공유 ▲지식재산 인력양성을 위한 학점교류 등 교육, 연구 협력 ▲대학의 산학협력 및 관학협력 분야에서 상호 협력 및 홍보 ▲대학(원)생의 취업ㆍ창업 지원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성균관대학교는 우선 특허청 이러닝 콘텐츠를 대학 수업에 활용해 대학생의 지식재산 교육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성균관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식재산 교육이 내실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특히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지식재산 교육을 받게 돼 취업 및 창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특허청은 지식재산 창출, 권리화, 보호, 활용 등에 관한 총 183개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 61개 대학에서 지식재산 관련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이번 성균관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나갈 미래인재에 대한 지식재산 교육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활용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5-23 · 뉴스공유일 : 2019-05-23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가 철도건설 현장에서의 외국인 불법고용 근절을 위한 현장관계자 역량강화에 나섰다. 경기도는 오는 24일 구리 별내선 4공구 현장사무실에서 경기도 시행 철도건설사업 8개 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외국인 불법고용 방지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가 지난 4월부터 수립ㆍ시행중인 `철도건설현장 외국인 불법고용 점검 강화 계획`의 일환이다. 이 계획에 따라 도 발주 철도건설현장에서는 각 현장 마다 건설사업관리단이 매일 외국인 불법고용 여부를 점검하고 공사관리관이 매주 점검 결과를 확인토록 하고 있다. 지난 4월 경기도가 실시한 관계기관 합동 불시 점검에서 불법 임시고용 1건이 적발된 사례와 관련, 신규 투입되는 협력사 등 현장 책임자의 관련 규정 미숙지로 불법 사항이 재현될 우려가 있음에 따라 외국인 근로자 불법고용을 사전 예방하는 데 목적을 뒀다. 교육 대상은 별내선3ㆍ4ㆍ5ㆍ6공구, 하남선2ㆍ3ㆍ4ㆍ5공구 등 경기도 시행 철도건설사업 8개 현장의 공사관리관, 건설사업관리단, 도급자 및 협력사 책임자 등이다. 교육은 「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일반ㆍ특례외국인(E-9, H-2) 고용 절차와 불법고용 시 행정처분 내용을 안내하고, 관련 규정 준수 당부에 중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중부지방고용노동청(성남지청) 실무 담당자를 강사로 초빙해 실제 불법고용 단속ㆍ적발 사례 등을 소개하며 보다 현장감 있는 교육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도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련 규정 미숙지로 인한 불법고용 예방을 유도함은 물론,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도 자체 점검 방법을 개선할 계획이다. 홍지선 경기도 철도국장은 "도내 철도건설사업 현장의 외국인 불법고용 근절로 내국인 일자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도ㆍ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5-23 · 뉴스공유일 : 2019-05-23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행정
강대의 · http://edaynews.com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앞두고 22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나침반과 같은 노무현 정신을 이어받아 ‘사람 사는 세상, 전라남도’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노무현 대통령 추모글을 통해 “비통한 심정으로 떠나보낸 지 10년 세월이 흘렀지만 노무현 대통령의 ‘사람 사는 세상’을 향한 외침은 아직도 우리 가슴 깊이 남아있고, 앞으로도 오래도록 우리와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노무현 대통령이 그리던 평화로운 한반도의 꿈이 한층 가까워 오고 있다”며 “남북정상회담이 잇따라 열리고 남북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한반도는 상생의 국면을 맞이하고 있어, 민족의 화합과 번영의 그날이 더욱 빨리 오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또 “시민민주주의가 한층 성숙해져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대통령의 말씀처럼 행동하는 시민이 모여 촛불 혁명을 이뤘다”며 “고루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뿌린 균형발전의 씨앗은 나주를 비롯한 전국 혁신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고, 지방분권을 향한 정책의 흐름도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 지사는 “노무현 정신을 이어받아 생명의 땅, 으뜸 전남을 만들어나가겠다”며 “농수산업을 비롯해 문화·체육, 에너지·자원 등 여러 방면으로 남북 교류에 앞장서고, 도민제일주의로 더불어 잘사는 전남 행복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9-05-23 · 뉴스공유일 : 2019-05-23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정치일반
최다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울산광역시는 이달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에 울산테크노산업단지 일대의 `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신청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 지정은 이달 신청하면 올해 6월 관계기관 협의 및 심의를 거쳐 7월 최종 결정된다. 울산테크노산단은 지난 4월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위한 중기부 1차 협의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 앞서 중기부는 비수도권 14개 지자체로부터 34개 규제자유특구 지정 신청을 받았다. 규제자유특구제도는 비수도권 지역에 규제 특례가 적용되는 구역을 지정하는 것이다. 규제를 완화하고 행정과 재정, 세제 등을 지원해 기업이 신기술에 기반을 둔 신산업을 각종 실증을 거쳐 검증하고 기술혁신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울산 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는 `고부가 가치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이라는 비전을 위해 울산테크노산단 일대가 거점지역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사업비는 400억 원 정도 투입되고, 사업 기간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다. 아울러, 울산시는 수소산업과 함께 게놈 산업, 3D 프린팅, 초소형 전기자동차에 대한 규제자유특구를 지정해달라고 추가로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5-22 · 뉴스공유일 : 2019-05-22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조달청이 오늘(22일) 한국여성벤처협회 소속 여성벤처기업 대표자들과 `여성벤처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조달청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여성벤처기업이 현장에서 느끼는 공공조달 관련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여성창업ㆍ벤처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과 판로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여성벤처기업들은 `벤처나라`를 통한 여성벤처기업의 조달시장 진입 지원과 구매 활성화, 우수조달물품 지원 확대, 공사ㆍ물품 분리발주 등 판로확대를 위한 조달환경 마련을 건의했다. 박미경 한국여성벤처협회장은 "여성벤처기업이 공공조달시장을 통해 더 큰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었으면 한다"고 조달청에 당부했다. 정무경 조달청장은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해 여성벤처기업이 공공조달시장을 토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여성 창업ㆍ벤처기업들이 벤처나라,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등록 등 조달시장에 빠르게 진입ㆍ성장하고, 해외조달시장까지 뻗어나가는 성공사례가 많이 나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5-22 · 뉴스공유일 : 2019-05-22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111112113114115116117118119120